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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리순신, 승리의 노래  최두환 서사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리순신을 잊으면 역사를 잊는 것이다. 역사를 잊으면 나라를 잃으며, 나라를 잃으면, 우리의 땅과 미래를 모두 잃게 된다. 역사를 잊은 사람에게 피눈물의 보복이다.   옳다고 생각한 말들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사회는 시인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시인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회는 병든 사회입니다. 병든 사회는 치유되어야 합니다.   한산섬을 읊어대던 고뇌와 외로움이 전혀 의도하지 않게 끝내 파면과 구속과 고문 그리고 백의종군으로 이어졌지만, 올바르게 살아온 길에 함께한 사람들의 오직 나라를 위한 노력이 지금의 우리들을 존재할 수 있도록 하신 밑거름이기에 존경하고 흠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리순신 노래가 불멸토록 끊임없이 불리어지는 사회는 건강합니다.   나의 노래가 웅대한 조선의 영광을 갈망해온 그 고귀한 승리를 말하기에 아직도 부족하지만, 만인에게 오래도록 회자되어야 할 충분한 가치가 있기에 때늦은 후회를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 최두환, 서문 <어느 시인의 두 번째 편지> 중에서   우리 문단에서 “충무공”을 소재로 한 ‘서사시’ ‘서정시’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것들은 한 권의 시집으로서가 아니라, 단편의 개별 작품들에 불과했으며, 또 내용도 오로지 ‘시인’의 눈으로만 본 일방통행이어서, 실체보다는 수증기 같은 아우라(aura)에 가려 공소한 면이 없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최 시인의 이 시집은 역사와 리더십에 관한 탄탄한 학문적 바탕 위에다 시인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최대로 발휘하여 빚어놓았기에 무엇보다도 문학과 학문의 알찬 내용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어 그 뜻이 매우 크고 높다 하겠다. 익히 알려져 있는 바와 같이, 최 시인은 일찍이 군인이었고, 현재는 리더십을 전공한 경영학자인 동시에 역사학을 전공한 역사학자이기도 하다. 50여 년의 평론가로서 글을 써온 나의 입장에서 보니, 이런 여러 경험의 장점들이 이 시집 속에 적절히 용해되어 있는 만큼 성공한 작품이란 평가를 받기에는 가히 부족함이 없으리라 본다.   그리고 이 시집은 과거 역사의 문학적 접근이나 재생을 떠나서도 이 시대가 필요한 인물상은 과연 어떠해야 하며, 또 바람직한 지도자상은 과연 어떠해야 하는지를 반성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도 있다. 끝으로 앞으로도 끊임없는 정진과 함께 이번처럼 새로운 도전 같은 시작 활동을 계속 펼쳐 한국문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주길 빌어마지 않는다. - 이유식(평론가, 한국문학비평가협회 상임고문), <축사> 중에서          - 차    례 - 축하의 말_靑多 李洧植   어느 시인의 편지_白樂 최두환  어느 시인의 두 번째 편지_백락 최두환  서시 | 리순신 충무공  제1장 청소년 시절, 꿈은 이루어진다  하늘의 선물, 리순신의 탄생  되는 집안에는 무슨 일이   리순신의 가계는 이러하니  이사, 아산 배암골로  무인, 내가 가야 할 길  불합격, 관문의 시련  첫 벼슬, 난관의 시작  발포만호, 수군으로 가는 길  정직, 핵심가치의 뿌리  참모의 조건  제2장 극복, 그 시련의 반복  다시 북쪽 변방으로  건원보, 오랑캐를 생포  부친 사망, 하늘 무너지다  녹둔도 둔전관, 백의종군의 첫 경험  정읍현감, 목민관이란 섬기는 리더십  임진왜란, 압박해 오는 전운  전라좌수사, 하늘이 내려준 리순신  준비, 예견된 전쟁의 오랏줄  거북함, 그들을 거북하게 하라  거북함을 노래하다  제3장 아! 임진왜란  왜국 사신, 교만한 풍신수길 닮아  허위보고, 승진의 뇌물인가  당쟁, 퇴폐 풍조 조장의 온상  전쟁, 예고된 행진  업신여김의 수군, 경상도의 패배  리순신의 결전 의지, 그곳도 우리 땅  전라도 장수들의 출전 결의  제4장 출전, 전투 현장으로  출전의 나팔, 그 승리의 기쁨  옥포대첩, 기선 제압의 표본  합포 해전, 더럽히지 말라 웅천 땅을  적진포 해전, 잠깐만의 해치움   기선 제압, 첫 출동 결과의 효과    거북선, 메밀꽃 사이에 서다   사천대첩, 마침내 뜬 거북함의 위용  합동함대, 전라도 수군의 결정체  당항포 해전, 끌어내어 쳐부수다  율포 해전, 끝까지 뒤져라  제5장 임진왜란을 종식시키다   한산대첩, 풍신수길 전략에 사형선고  안골포 쓴맛, 풍신수길의 좌절   민초 의병들도 일어나 거들다  왜놈의 소굴을 쳐부순 전략 회의  부산포, 왜적 소굴을 쳐부수다  정운 장군의 순국을 슬퍼하며  제6장 아! 삼도수군통제사   실전으로 다져진 전시 대책   천자의 군대[天兵] 지원, 잇몸이 시릴까봐   풍신수길, 조선수군을 보면 도망가다   상륙작전, 성공과 아쉬움의 미련   빈틈없는 해상 수색 작전   한산도로 전진 배치   통제사, 삼도 수군을 지휘   운주당, 난국을 건지는 마당   둔전, 내버려둔 경영을  제7장 조선에는 내 나라 땅 아닌 곳 없다   창의적으로 준비 강화   현실 적용의 과거 시험   명령계통, 지휘의 일원화   효성, 작은 정성이 서린 마음   당항포의 왜적 소탕   대인 앞에 답서를 올립니다   사야카! 투항해온 왜병의 정보를   원균, 음해냐 뒤통수 쳤냐   긴 칼 어루만지며  제8장 수군, 배척간두에서 우리 믿음의 전부   해상 요격, 요시라의 말은 안 되오   부산왜영, 불태우다   금은 때가 아닙니다   간첩 요시라의 모함에 걸려들다   대신들의 모함, 요시라보다 한술 더 떠  억울합니다, 신구차(伸救箚)   남행길, 그 고행의 길   백의종군, 함부로 말하지 말라   통제사 원균에게 곤장치는 도원수 권률   전략부재, 예견된 삼도수군의 궤멸    제9장 전선 12척, 전설을 낳다   리순신! 다시 일어서다  수군이 있기에 가능하다   어떻게 싸울 것인가   명량대첩, 세계 해전사의 진수   강강수월래의 전설   아들 면의 죽음, 가슴에 박힌 못   보화도, 강한 수군 건설의 터   고금도, 왜 강한 수군 건설인가   진린, 대인답게 처신하시오  제10장 노량대첩, 최후의 값진 헌신   일본군 철수 명령은 내려지고    조명 연합군, 예교성 수륙합동공격    길 열어주오, 애걸하는 소서행장   마지막 그 맹세   대장별, 관음포에 지다   통곡, 바다와 하늘에 사무친 소리   리순신, 세계 제일의 영웅   임금이 믿었던 그 곳   난중일기, 부국강병을 위한 형서   감계(鑑戒), 이 시대에 충무공 정신   리순신, 승리를 노래하다  참고문헌  [2013.09.01 발행. 31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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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3-08-30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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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휘파람새의 가정교육  윤행원 수상선집 / 한국문학방송 刊   등단이후 해마다 책 한 권씩을 출간하다시피 했는데 몇 년은 뜨음했습니다. 생각하고 글 쓰느라고 진(盡)을 뺀 것 같아 당분간 펜을 거두고 엉뚱한 일을 조금 했습니다. 여행과 음악과 독서 그리고 사람 만나는 일에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그러다 책 한 권을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어 그 동안에 쓴 글을 간추려보다가 신작으로 채우기엔 모자라고 아예 수상선집(隨想選集)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 많은 글들을 간추리면서 젊은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만한 것을 골라서 차례를 만들었습니다.    세월이 가면 생각도 변화를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자라고 성숙해 지기도 합니다. 생각은 아무리 자라고 발전한다고 해도 다시 생각을 해 보면 역시 미숙하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런 깨달음은 자신도 모르게 조금은 발전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수필(隨筆)이나 수상(隨想)은 결국 그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시나 소설과는 달리 그 사람의 체험이 녹아있고 그 사람의 처세와 인생관 그리고 가치관이 고스란히 함축돼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사람의 글은 그 사람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때론 그 이상으로 표현하려고 하면 독자는 먼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글은 진솔해야 합니다. 부끄러운 것도 자랑스러운 것도 그대로 서술하고 고백을 하게 됩니다. 이제 어지간히 살아 온 세월에 인생을 어느 정도 알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아직' 입니다. 살면 살수록 인생은 수수께끼와 같습니다. 여하튼 사는데 까진 열심히 치열하게 살면서 내 인생의 에너지가 있는 한 더욱 가다듬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나간 세월은 후회하지 않으려고 있는 힘을 다 하겠습니다.     여덟 번째 책을 만들어 봅니다. 미숙하면 미숙한 대로 나의 사색과 정감의 울림입니다. 좋든 나쁘든 생긴 대로 평가를 받겠습니다. 독자들의 질책과 성원을 바랍니다.  - 윤행원, 서문 <수상(隨想)선집을 내면서> - 차    례 - 서문 제1부 영고성쇠 영고성쇠 어느 개구리의 고독 변속기에서 배우는 인생 후쿠오카의 윤동주 환상 마음과 얼굴 엘리트의 비애 빈센트라는 사람 우리 집 야생초 촌음을 아끼자   제2부 여성부장관 여성부장관 노인 무임승차 그렇게도 아까운가 얼굴 취재소동 어떤 법 잔소리 미생지신 모스코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사람의 가치 실수 제3부 나의 창작론 나의 창작론 내러티브 글쓰기 휘파람새의 가정교육 수필작법 등단소동 지성과 야성 독서와 미래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다 통크족 배우자 제4부 선비정신 선비정신 밝은 얼굴 사람의 향기 현인 어른 유산 횡재와 행복 칭찬과 비난 빨리빨리 문화 뭉크의 미술관에서 제5부 인생2모작 인생2모작 보내지 못한 편지 대가족 탐욕과 투기 애도 태도 유기견(遺棄犬) 고단자 발바닥 때리기 노블레스 오블리제 [2013.09.01 발행. 21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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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3-09-02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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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산길 따라 오르면  이옥천 제3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풍성한 품/  어머님 가슴/ 포근히 안아 주신다// 멍든 허벅지도 젖는 등도/ 옷도 신발도 꾸지람 한 말씀 없이/ 볕 잘나는 날 바지랑대 꽂아/ 빨랫줄에 널어 말려 입힌다// 심신 정갈 하라고/ 진정할 줄 알아야 한다고/ 충격 소화할 줄 알아야 한다고/ 모난 성품 다독다독 만져준 손/ 피가 철철 무릎 상처/ 훈김은 뜨거운 용광로/ 깊은 연금술사의 둥지었다// 푸르른 가슴 거기 있기에/ 안기고 싶어 오른다/ 부른다, 산이/ 묵언의 길 뼛속에 담아 왔다. ― 이옥천,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미소 솟는 빛  아침 차 한 잔  두견화   인가목  선봉장 평화꽃  마을 수호신  망설이는 마음  장미  미소  재 넘어 도화  고추밭  고사목 2  장관인 야생화  촛불이 되리     제2부 금연 돛대 붙잡고  고란전 약수  가슴도  석류  내리는 비  다슬기 1  다슬기 2  고향 저수지  금연  오작교  칠석  매미 치매 걸렸나  수세미 타령  계룡곡 선녀탕  물이끼  동학교  박새의 둥지  동학사  일급수  게곡 피서  배롱꽃  휜 호두 가지  목화 화분  벼이삭  복화  침묵의 강  농작기     제3부 마중꽃 마중꽃  황금으로도  수염차  참기름  텃밭  상사화  안개 묻힌 한강  싸리꽃 비밀  맨드라미꽃  한가위  국화의 서러움  집으로 가는 길  금강의 가을  푸름 꿈  만추의 벤치  놀던 곳  국향 기다리며  청람 응접실  배 밭의 만찬  배 밭  단풍 나들이  사랑은 보약이다  빨간 단풍잎 하나  할머니 고희 날 인성이  자재암  발자국  국화 밭  소요 단풍  마로니에 젖어  국화축제  고독  제4부 구습 구습  휴게소  꺼져가는 형광등  엉뚱한 언동  옛 놀던 곳  옛집 터  통일 대불 좌상  연말연시  병 탑                   평양감사  쥐똥나무  선학의 가무  서리꽃  꼴불견  함박눈  서대문공원  새 구도  국화꽃병  석양에 서서     제5부 흰구름 한 점 흰구름 한 점  그리스 참전비  기억력  컴퓨터  불빛의 실눈  휜 솔의 미소  우리 솔 나무  노귀목  산은 방기(放氣) 뀌지 않는다  발문 | 詩人의 감회  [2013.09.06 발행. 11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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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목숨을 연주하며  전민정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날이 통증이다/ 머무는 곳마다/ 게르를 지었다/ 초원의 지평선을 넘는/ 양의 무리처럼/ 앞만 보고 곧는 발자국은/ 이별 후에도/ 여전히 보여지는 이별을 하고/ 또 이처럼 아픈 끈을 묶는다// 밤은 떠나는 자의 것/ 무심하게 흘려보냈던 의미들을/ 달빛에 내 비치며/ 진통제 한 알 넘기듯/ 중독처럼 시를 펴낸다 - 전민정,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한영대역 편 라르고 가을의 벤치 그림자가 그린 액자 풀잎 사랑  쪽문에 등불 하나 밝히고 검은 재앙  손안의 하늘  하나의 돌이 되어 목숨을 연주하며 통영  오늘도 나는 비바체다  여기 있음이야  퇴행성  겨울이야기 그리움 1 물이 그리는 자리 오리가족 재스민 불루마운틴의 선율 그 해 가을처럼  해설  역자 프로필 | 원응순 교수  제2부 심판대 단지 세상의 끝  나는 유권자  심판대 안녕하신가 가야하는 곳이 어딘들  광대  도요지에서 분홍 원피스  제3부 그 아픈 상처에 바코드  오늘입니다  청계천 다리에서 붉은 립스틱  그 아픈 상처에  온 몸은 열병 중 일엽차를 마시며 딱 절반  안개 속으로 제4부 거미줄의 마법 따뜻한 저녁  거미줄의 마법  비타민  나른한 오후  적응  하루  숨 고르기  물방울  꿈 밖의 세상으로 제5부 만주리 벌판에서 사랑은 여행이다  목섬으로 가는 길  만주리 벌판에서  바다 위 하늘 길  또 하나의 사랑  선택되기를 바라며 오방색 치마  비 오는 강가에서  촉각의 맛  제6부 속삼임 나를 잘 아는 단 한 사람  미니어처  내 집인걸  사는 동안  너는 내 것이다  4월  병실에서  오랜 슬픔  진통  속삭임 [2013.09.10 발행. 10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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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별나무  강지혜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꽃구름으로 수놓아진 하늘이 참 맑습니다.    문득 올려다본 하늘이 이렇게 맑은 것은, 곁에서 늘 진심으로 격려해 주시고 힘을 돋워 주시는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그리고  문단의 선생님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이 땅 위 모든것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눈과 가슴을 한껏 열어젖혀 주셨습니다.    때때로 넘어져 울먹일 때도 제게 희망이라는 선물을 따듯하게 안겨 주셨습니다.   부끄럽지만 한없이 감사한 얼굴들을 떠올리며 용기 내어 한 장 한 장 제 마음을 꼭꼭 심은 동시집을 꾸미게 되었습니다. 맑은 눈과 밝은 마음으로 꿋꿋하게 가리라 스스로에게 약속해 봅니다.   더욱 굳은 믿음으로 걸어갈 수 있도록 의지를 심어 주시고 귀한 덕담을 들려주신 이해인 수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2집으로 엮어 내는 <별나무> 동시집 발간에 애써 주신 제 옆의 선생님들께 또한 감사 합니다. 오래도록 은은한 향기를 품은 진정 아름다운 꽃이 되려 합니다.  사랑합니다!     - 강지혜, 책머리글 <『별나무』를 내며>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늑대거미 늑대거미  가을에   비누  운동회  상추꽃  바람  가방  햇살과 바람  풀꽃 2  여름날  장독대 풍경  봄 편지  옹달샘  제2부 봄꽃 봄꽃  들꽃  마늘 심은 날  꽃씨 심기  두 손  손과 발  하늘이 되고 싶어요  별나무  봄  봄 한 줌  삼월  꽃샘추위  봄비 내리는 아침  봄까치꽃  풀꽃  새싹  바람의 발  채송화  제3부 봉선화 봉선화  파도  아름다운 날  유리창  비 개인 날  꽃  동전  유채밭  감나무  손  우산  봄날  풀밭  외발 손수레  운동화  나무  제4부 빨간 색연필 개미  고무나무  대파  질경이풀  단비  신  수건 돌리기  의자  텃밭 여행  노랑나비  주머니를 단 가을  코스모스  연필   물수제비  사탕 병을 떨어뜨린 날  바람 청소부  몽당연필  사탕 할아버지  두 발  밤비  어머니  [2013.09.10 발행. 9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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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배 물살 가르고  신송 이옥천 제4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둔치 花田 밭/ 강 건너 저편 살던 마포/ 서강 굴뚝 깃발 펄럭이고/ 아지랑이에 잠든 시가지는 평화롭다// 갯바람 살랑살랑 오리배 사랑/ 바람에 밀리는 놈 물살에 처지는 놈/ 헤매는 놈 너무 미숙해/ 내가하면 잘 할 것 같다// 주인 오길 학수고대 중이라고/ 귀엣말 속삭거리는 놈 등에 앉아/ 내가 지휘하고 멸령하는 선장이다// 저 물길 五里 길 아득한 성산대교 교각 한 바퀴/ 작심 굳게 하고 벗과 승선하여 항해 한다/ 바람은 일고 파도는 점점 거칠다/ 물살은 빠르고 의지가지 할 곳 없다/ 처음 타는 뱃길 배는 강중에 떠 배회하고/ 족노 밟으면 밟을수록 배는 왼쪽으로만 돈다/ 안 밟으면 어디로 갈지 망망대해 친구도 밟는다/ 나도 밟는다. 신나게 밟는다./ 내가 밟으면  왼쪽으로 친구가 밟으면 오른쪽으로/ 인제는 미운 오리가 아니다 - 이옥천, 시인의 말(책머리글) <갈매기와 경주한다> 중에서     - 차    례 - 권두시  | 갈매기와 경주한다  제1부 하루를 여는 길 호루라기 소리  김치국  옛 그림자  규목 그늘에서  동자승보며  보살상 보며  농자의 꿈  도라산 뚫은 기적  쓴 약이 보약이다  저물 녘 들길  체경 속 영상  만장생광이다  계백장군  고란초 흔적  고란사 돌아보며  백마강 유람선  바닷가 철망  돌아선 등산 길  동학사 가는 길  친절도 화근이다  제2부 백마강 추억 탑 흑백사진 하나  바람 불던 날  순대 바가지  역풍  급제 월계관  선학의 둥지  인어 등신상  동아줄 인연  깊이 묻힌 상흔  작은 물고기  민들레 소원  좋은 탕제 없을까  오기의 쪽지  가혹한 길  피라미 고민  연륜은 맷돌이다  작은 능선  어느 날의 행복  가파른 길  까치의 동면      제3부 금쪽 같은 내 사리주워온 밤 말리며  숭례문 인재(人災) 1  숭례문 진혼제 보며  산너머 설산  진화 한 마디  삶의 향기  새 세상에 바래다  당신의 향기  학들의 설 잔치  피아노와 이빨  주져 앉은 넋 3  상포의 울음 4  코뿔소의 경각  분신 수련(修鍊) 길  봉화산의 눈물  임의 훈김  시련의 오엽송  늙은 종목  군자란의 아픔  두견화 피기까지  제4부 내 넋이 빚은 저 봉오리를 임진강 넋이여  만석꾼 배  설익은 유객  까마귀의 한  유희 젖어 명창의 한 풀이  쭉정이 언행  기암괴석  우주인  양지 찾아  삶을 다듬다  우주골 능금밭  어머님의 내핍  라일락 길목에서  한 그루 재목  까치의 산실  장정 길 걸으며  현기 더미의 나리꽃  핏줄의 향기  가리는 지혜  제5부 퍼런 날 설 날 언제 오려나 담금질하며  그늘 곁에 두고  가파른 고갯길  빈 깡통 소리  내 작은 문방  휜 수양 벚나무  식히는 쌍분수  손바닥 선인장  잔잔한 호수  동차(童車)의 평화  편주 한 척  오월의 향수  산사에 불 켜고  막치 그림  별을 굽는다  돌풍과 피라미  도린곁 살살이  행운목 꽃피던 날  산구절초  오리배 물살 가르고  [2013.09.10 발행. 12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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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3-09-11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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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없는 나무  홍갑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귀한 손님이 갑자기 온다고 기별이 와서/ 부랴부랴 시장에 나가 장을 보듯 그동안 써온 시들을/ 나만의 시 창고(詩倉庫)에서 한단 꺼내 다듬고 벗기고/ 양념에 버무려서 조촐하게 한 상 차렸다./   애독자들의 입맛이야 각각 다르겠으나/ 여기 상재한 시들은 희로애락(喜怒哀樂) 시편들이다./ 다만 힘들고 지친 삶속에서 조금이나마 웃음을 드리고자/ 해학과 풍자를 더했다./ 부디 부족하게 차려놓은 시 한 상을/ 즐겁게 드셨으면 좋겠다. - 홍갑선, 시인의 말(책머리글) <시(詩) 한 상>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나무의 옷 펭귄 철길 명작? 배둘레햄 사람들 옆집 부부 압력밥솥 ㅋㅋ 10,000으로 따지면 거창한 바람 ㅢ자 4대강 공사 경로석 잠자리 부여 황토찜질방 차이나 중국 나무의 옷 고물상 고추 괘종시계 꼬랑지 제2부 별과 아이 산적 김포들녘에서 박魚 나비 천사 나비의 무게 뚜벅이 눈꽃 늙은 열차 대견(大犬) 도토리 돈(豚)맛 등 없는 나무 따뜻한 보일러 때 낄 놈 된장찌개 복(福) 모르리라 무 물고기 스타일 반려동물 배추 별과 아이 제3부 詩집살이 백마강변 부여 장 벼 북소리 들리네 사랑의 담장   송구영신 수놈 수박 詩집살이 십자가 식당 아, 글쎄 안면도 여행 앵두 어느 날 염습 일회용 컵 식기 그림자 삐딱한 나무 오마니 말씀 우리 춤추는 분수대 죽일 놈 타일공 아, 태안 앞바다 제4부 쌈났쇼 미소코리아 하늘 아버지 함께 하면 항구의 고민 호주머니 사정 멍에 노조색기(勞組色旗) 국회반점 山 사내 십자가의 불빛 봄 죽 한 그릇 딱지 부여보 쌈났쇼 어족당 선거 문자 메시지 꿀밤 해설 | 뛰어난 노마디즘의 홍갑선 詩_이수화 [2013.09.12 발행. 11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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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강을 건너는 사람들  DSB앤솔러지 제25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25집으로, 시인 22인의 시 44편, 수필가 4인의 수필 4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경희 시인] 꽃봉오리 되살아나기  [김관형 시인] 금강 입체적 사고  [김지향 시인] 아직도 풍부하다 낚싯밥, 별  [김철기 시인] 묵은 것에 대하여 반성문 작성 중  [남진원 시인] 아름다움의 의미 사랑  [노태웅 시인] 철새 입소문  [맹숙영 시인] 구름 한 조각 섬 이야기  [민문자 시인] 좋구먼! 영천사(靈天寺)의 나비 [박승자 시인] 민들레 홀씨 불변(不變)의 관계  [박인혜 시인] 별을 보며 만남  [배학기 시인] 회색도시 극치의 환상  [성종화 시인] 천성산 가는 길 해변의 여인  [심의표 시인] 단절의 비연(悲緣) 고물의 면접시험  [이영지 시인] 보름달 장미 100송이  [이옥천 시인] 스미는 무게 허물이 무엇인지  [이청리 시인] 개쑥부쟁이꽃차 석류꽃차  [전민정 시인] 라르고 가을의 벤치  [정해철 시인] 시작되는 사랑 사랑해도 될까요 [조성설 시인] 고로쇠나무 세탁기의 소망  [최두환 시인] 사까리의 고향 조용한 아침의 나라 [쾨펠연숙 시인] 검푸른 바다 난파선  [허용회 시인] 마라강을 건너는 사람들 허수아비·2  [홍윤표 시인] 가을 잃은 공원 독일 간 아들        - 수   필 - [김사빈 수필가] 말이 삶이어야 한다 [김형출 수필가] 배꼽 빠지는 이바구  [손용상 수필가] 5분 ‘먼저’, 5분 ‘명상’ [이규석 수필가] ‘자기’, 사랑을 부르는 마음의 소리   [2013.09.15 발행. 12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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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장에 핀 부용  이옥천 제5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화분에 뿌린 씨/ 허리 펴는 떡잎 / 가상한 얼굴 대견다// 봉선화 분꽃 나리꽃/ 국화 폴룩스 함박꽃/ 질긴 잡초 박주가리/ 뽑아도 뽑아도 줄기차다// 은은한 분홍 빛 난향/ 앵두나무 타고 오른 白巾/주렁주엉 으름 터진 홀씨/ 바람보다 더 높이 난다// 나는 잡초가 아니다/ 침묵하고 있었을 뿐/ 내 밭 아닌 풀이 잡초지/ 適所 찾았을 땐 화초다. - 이옥천, 서시(책머리글) <적소(適所) 찾은 박주가리>    - 차    례 - 서시 | 적소(適所) 찾은 박주가리  제1부 선자(扇子)는 애심이셨다 용안이 뵈신다  컴맹의 절벽  소금 꽃 향기  싸리나무 힘  분노의 함성  보리밭 사랑  오월이의 삶  맑은 창  호접 묄 때까지  폴룩스의 아픔  풍류석  뒷골 청곡수  소택은 고옥이다  화폭의 선자   분수의 가슴  당신의 후덕  심산 그 벤치  오늘도 그곳을 찾는다  숲 속의 하루  염원의 향기  제2부 우아한 신사로 살고 싶다 송수의 품격  잃어버린 전화벨  붉게 타는 가슴  벽시계 구령  지는 것이 향기다  눈에 띤 보석   구도(構圖)는 마중 꽃이다  청맹의 과신  평온한 휴식  그리움은 아픔이다  어느 인연  신 선생 주먹손  논두렁 제수  뜰의 고규목  허리 휜 연꽃대  갈은 게젓  뽑힌 마음  즐겁게 사세  맹감 숲의 우정  나신상  제3부 은하(銀河)에 젖는다 그네에 앉아  천리향 한마디  뜨거운 노을이고 싶다  보훈병원 8115호실  바닥난 방죽  아내의 나락 길  귀향선 뱃길에서  탑 쌓는 땀  장닭 되던 날  기지개 켜는 폴록스  벽화에 취해  철옹성은 고행 길  명패 유산  청도 골 꿈  칼바위 오르며  오를수록 좁은 길  구름 곰 보며   보랏빛 삶  찌든 보따리  북한강 기슭에서  제4부 봄을 기다리는 겨울 돼지는 하늘을 모른다  임의 팔베개  가슴에 박힌 유자  수평선은 그리움이다  갈아야 날이 선다   가슴 속의 방죽  인연 맺은 PC  고구마 꽃   맛 풍기는 사람  잘사는 법   쌓인 그릇 보며  그릇의 성씨  두엄의 피는 나신  청맹에 잡힌 구슬  편주의 윈드서핑  삶의 맛  참깨 꽃 맛  갈길 닦으며  의지는 장검이다  고구마 밭 일구다  제5부 템버린은 샤워기다 싸리의 효험  콧노래 부르리라  연으로 날고 싶다  장님 씨름 굿   청운의 자적객  접선 선사 받고  선물 받은 광휘  행복이 외출  청계수 따라  매실수의 쓴 웃음  복중에 온 벗  내가 지닌 내  작은 것의 감격  석류 익는 계절  남연군 묘에서  들르는 단골님  돌배나무 풍상  죽마고우 환청  천명 받은 규목  소각장에 핀 부용(芙蓉)  [2013.09.17 발행. 11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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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씨 뿌리기  한금산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만 가지고 싶고, 나만 알고 싶고, 나만 쓰고 싶고, 나만 찾아내고 싶고…… 하지만 욕심꾸러기가 아니라, 주위의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제가 글을 쓰고 싶은 마음입니다. 남들이 지나치는 모든 것들에서 나만이 느끼고 찾아낼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즐거운 마음이 될 수 있을 것이고 이 즐거운 마음을 어린이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과 같이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그런 생각으로 이 책을 만들어요. 오랜 기간 동안 글을 써 왔지만 늘 아쉬움이 남아요. 그래도 같이 나누고 싶어요. ― 한금산, 책머리글 <나만 가지고 싶은 것> 중에서     - 차    례 - 책을 내며 | 나만 가지고 싶은 것  제1부 별씨 뿌리기 별씨 뿌리기  / 8이슬 만들기  옆집이 좋은가봐  첫눈  미루나무  기차  할아버지 장난감  엄마의 포장마차   나팔꽃  어디로 갔을까  도라지꽃  개미 차  게으름뱅이  우리집  제2부 엄마 손 엄마 손  어쩐지 겁이 나서  할아버지 안경   겨울 밤  눈물  옥수수  유모차  닮아가기  할머니 손  우산  수수깜부기  해바라기 형제  풀꽃사진  고압선 철탑  까꿍 하면  그냥 가려다  제3부 송사리의 철모 송사리의 철모  낙산사  별밭  종소리  걱정  꽃물  바람 이야기  참새가 쓴 시  천하대장군  눈  강물은 나이가 없다  지워내는 그림  새집 할머니  제4부 바빠서요 바빠서요  파도와 모래  흙과 뿌리  낡은 배  개구리  물새  아침이면  나무는  파도처럼  노을  해를 삼켜버린다  나무  이슬비  별밭에 가봤니?  털 난 개구리  썩은 향  고구마꽃  해설 | 사람과 자연을 사랑하는 동시_엄기원  [2013.09.23 발행. 10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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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끝  김성열 제4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의 시적 관심은 사물의 세계다.   존재론적 의미에서 사물의 세계는 무한한 개방성과 공개 된 비밀이라는 신비함과 내면적 잠재성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져 왔다. 시적 추구 대상의 무한성과 그 가능성은 내가 언제 부터인지도 모르게 깊이 매료 되어 좀처럼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승화, 절제, 여과의 과정도 없이 거칠게 토로된 개인적인 언어(시작품)에 식상한 탓도 있겠지만 변화무쌍한 시대상황이나 폭포처럼 쏟아지는 정보에 노출 된 우리 시대에 정제 되지 않는 사사로운 개인적 감정에 누가 관심 써 주겠는가 싶다.   제4시집을 전자책으로 엮었다.   제1장은 그동안 발표 되었던 시를 섞어 삶에 대한 나의 의식을 다룬 것들이고, 제2장은 물물(物物) 시편들로 모았다. “물물”이란, 물물전진(物物全眞)이라는 선가의 말에서 차용하였다. 모든 사물은 그 자체가 진리라는 뜻이다. 시적 사물에 접근하는 나의 생각을 잘 대변해 준다는 점에서 좋은 것이다.   제3장은 이미지(心像) 성향이 강한 시편과 시조 4편을 함께 묶었다.   책 뒤에 “나의 시 나의 시 쓰기”를 첨부하여 후기에 대신하였다.  사물에 관한 나의 시적 시선이 보다 첨예하게 심화되길 스스로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 김성열, 책머리글 <자서> 중에서     - 차    례 - 자서  제1장 세월의 끝   시비 앞에서  배꽃 향기  돌  정오의 그림자  낮달  아파트  빗줄기  약천사 대불  호리병  핸드폰  십자가  비행기  상패  술잔  세월의 끝  벽  투명한 눈발  눈  세월은 바람을 타고  강물에 뜬 배  나무와 그림자  승강기  여름 햇살  밤에 우는 매미  빨간 꽃  기다리는 자존  순간의 무계  목욕탕                     제2장 물물(物物) 텔레비전  식탁  베란다의 안시리움  안경은 눈을 뜨고   벽시계 소리  직인  멈춰 선 선풍기  지구본  사전  인삼주  선비상  울리는 핸드폰  각진 구멍  빨래  칠월의 숲  여름 하늘  천 개의 빗줄기  다람쥐  칠월 매미  멀리 보이는 아파트  도는 선풍기  안개  사전 위의 안경  세탁기  자동차  시계추  바람 뒤에  나무에서 매미 소리  하늘 그늘  더운 바람  세면장  고양이 발톱  불효의 앙성  뒤에서 오는 자동차       제3장 이미지(心像)  꽃을 본다면  바람의 행방  안시리움  못 가진 아내  자동차  지하 차고  작아지는 소리  된장 냄새  거리에 흰 눈이 없다  호접란  숲 그늘  비 오는 날  여름 한낮  천 개의 빗줄기  까치는 날아  중복  푸른 들판  바람 뒤에  숨 막힌 물  봄과 나비  더덕 술  리모컨  선풍기  열매 열전 (1)  열매 열전 (2)  큰 소리 작은 소리  여기로 이어진 저기  후기 | 나의 시 나의 쓰기  [2013.09.20 발행. 12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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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방송 전자책 출간작가 인명록 강호인 시인  / 6 김경희 시인  / 8 김관형 시인  / 10 김사빈 수필가  / 12 김상희 시인  / 14 김성열 시인  / 16 김성조 시인  / 18 김소해 시인  / 20 김수창 시인  / 22 김승섭 시나리오작가  / 24 김영월 시인  / 26 김용필 소설가  / 28 김지향 시인  / 30 김진수 소설가  / 32 김철기 시인  / 34 김학수필가  / 36 김형출 시인  / 38 남진원 시인  / 40 맹숙영 시인  / 42 문재학 시인  / 44 문태성 시인  / 46 민다선 시인  / 48 박봉환 수필가  / 50 박승자 시인  / 52 박얼서 시인  / 54 박인혜 시인  / 56 박일동 시인  / 58 배학기 시인  / 60 변영희 소설가  / 62 성종화 시인  / 64 손용상 소설가  / 66 신종현 시인  / 68 양봉선 아동문학가  / 70 예시원 시인  / 72 윤재천 수필가  / 74 윤정옥 소설가  / 76 이규석 수필가  / 78 이덕상 시인  / 80 이성이 시인  / 82 이아영 시인  / 84 이영지 시인  / 86 이재식 시인  / 88 이재천 시인  / 90 이정님 시인  / 92 이정모 시인  / 94 이정이 시인  / 96 이국화 시인  / 98 임춘식 시인   / 100 장대연 시인  / 102 전민정 시인  / 104 전산우 시인  / 106 전성희 시인  / 108 정명숙 시인  / 110 정선규 시인  / 112 정송전 시인  / 114 정해철 시인  / 116 조남명 시인  / 118 조성설 시인  / 120 조숙 수필가  / 122 최두환 작가  / 124 최용현 작가  / 126 최원철 시인  / 128 최인찬 시인  / 130 최진연 시인  / 132 쾨펠연숙 시인  / 134 한금산 시인  / 136 한명희 수필가  / 138 한봉전 수필가  / 140 한석산 시인  / 142 허용회 시인  / 144 황장진 수필가  / 146 ◑ 이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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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리와 헛소리 DSB앤솔러지 제22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 시 - [김경희 시인] 복종 그네 [김관형 시인] 시혼 마이크 [김지향 시인] 아침 스냅 한 컷 비온 뒤 풀밭 [김철기 시인] 사진 찍기 돌아보네 [김혜영 시인] 딱정벌레 골목 카페에서 [남진원 시인] 엉성한 현재 나이 60에 [민문자 시인] 보릿대 불꽃 시별(詩星) [박봉환 시인] 불청객 정(情) [박승자 시인] 동백꽃 드팀 없이 맺힌 감 [박인혜 시인] 바위의 여유 시인 2 [배학기 시인] 병상에 누워 당신을 만나질 못했다면 [성종화 시인] 운봉산을 오르며 유명(幽明) [심의표 시인] 거미집 소묘(素描) 바윗돌이고 싶다 3 [심재기 시인] 개암고적(開岩古蹟) 소사모경 [이영지 시인] 오 디야 행복사랑사이 [이청리 시인] 머위꽃차 찔레꽃차 [전성희 시인] 풀빛 찻집 엉겅퀴를 그리며 [조성설 시인] 취중 한 풍파   [최두환 시인] 워낭, 존재의 경고 백지수표를 준다면 [쾨펠연숙 시인] 담쟁이 집 독백 [허용회 시인] 머피의 법칙 바람 [홍윤표 시인] 주꾸미 사냥 간이역 풍경 - 수필 - [김사빈 수필가] 아름다운 죽음의 세계 [김형출 수필가] 3(三)이란 숫자 [손용상 수필가] 빈소리와 헛소리 [이규석 수필가] 내 눈에 비쳐진 함평 나비 대축제 [최장순 수필가] 어머니의 보따리 [2013.06.15 발행. 12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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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없는 하늘 아래  신종현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刊   인생이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여러 가지 삶의 형태와 형편에 따라 제각기 운명이 각각 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부모를 잘 만나 호강스럽게 잘 사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부모를 잘 못 만나서 평생을 불행하고 불쌍하게 산다는 사실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서 본 저자의 어머니에 대한 슬픈 사연을 살펴 본 다면 어머니 나이 20세<1951.陰10.>아들<저자>하나만을 낳은 후 22세인<1953.陰4>나이에 추위와 고통 굶주림과 더불어 시집살이 산후병 등 갖은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 견디지 못하고 돌아가신 어머니의 한 많은 비극적인 일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핏덩어리로 남은 아들 또한 어머니의 얼굴도 모른 체   수십 년에 걸친 수많은 세월동안 이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애타게 그리워하며 무척 외롭게 살아야 했던 본 저자의 사실적인 사연들을 시로써 감각적으로 표현 하였으며 수많은 고통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수 천리 수만리 길의 어려운 역경을 손수 겪으며 살아서 남아있는 저의 모습은 어찌보면 지금 시대를 열어가는 영화속의 한 장면처럼 느껴지며 추억속에 영원히 남아 함께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최대 학력은 갖추지 못 하였으나 본래부터 학문을 사랑하기에 삶을 통해 한 가지 두 가지 겪었던 일들을 하나 하나 모아서 첫번째 전자 詩集을 제작하게 되었음을 발표해 드립니다.   앞으로 한국 문학방송 및 인터넷 각 서점을 통해 애독자 여러분께 조금씩 한발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서 뵙게 될 것이오며 아울러 진실한 사랑으로  잘 보살펴 주시고 많은 충고와 지도 편달이 있으셨으면 합니다.   끝으로 존경하는 애독자 여러분들의 건강이 함께하는 즐거운 행복을 돕기 위하여 진정한 마음으로 두 손 모아 열심히 기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종현, 책머리글 <시집을 펴내면서>   글을 쓴다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닐 진데 적지 않은 나이 임에도 정열적으로 창작을 하시는 신종현 시인의 글을 음미 해 보면서 이렇게 전자 시집으로 묶여 상제 되는데 먼저 축하를 드립니다.   신종현 시인의 서정 짙은 달달한 시어들을 보면 마치 고향의 품에 포옥 안긴 것 같은 따뜻함을 마주 합니다.   문인협회에서 영상 분과 위원장으로도 열심히 활동 하시는 신종현 시인님의 활동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해 봅니다.   신인문학상 수상과 서정 문학대상을 수상하고 열심히 창작 문학 활동을 하시는 시인님의 글 앞에 고개 숙여 숙연한 마음으로 이번에 상제되는 전자 시집에 기대를 걸어 봅니다.   삶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하나하나 씩 준비 해 가는 신종현 시인님의 정성과 웃음이 보이는 듯 곱고 예쁜 시집으로 묶일 거라는 가슴 뿌듯한 기대를 해 봅니다.   봄의 화사한 기운을 듬뿍 받아서 아름다운 시어들로 독자들의 가슴에 곱게 와 머무는 시향에 취하고 싶어  집니다.   시인님의 건필을 기원 하며 향기로운 시어들이 오랫동안 가슴을 울리는 고운 글을 기대합니다. - 淸湖 이재천(한울문인협회 수석부회장), <서문(序文)>      - 차    례 - 시집을 펴내면서 서문 제1부 불러보지 못한 어머님 새 봄의 태양 호숫가의 새봄 나로도와 녹동항구 새 봄 푸른 꿈 엄마 없는 슬픔 새 시대의 새 봄 흘러간 사랑 숙애 엄마 새 봄의 정취 동백 붉은 입춘 불러보지 못한 어머님 현모양처가 된 아내 봄나물 봄꽃이 활짝 핀 산야 산야에 춘화 봄 향기 가득히 벚꽃 골목길의 추억 진실한 사랑 봄꽃향기 엄마 제2부 시와 나의 첫사랑 참다운 사랑 돌아가신 어머니 내 사랑 고운님 사진 한 장 당신과 나의 사랑 어머니 제삿날 옛 어린 시절 그대 님 이시여 창밖에 소낙비 봄에 핀 한 쌍 진달래와 벚꽃 위대한 당신 봄의 들 창가 얼굴 모르는 엄마 꽃바람 물결 시와 나의 첫사랑 떠나 간 그님 나의 꽃 그대 그리운 어머님 새봄의 강물 꽃잎과 록 잎 제3부 불사조 사랑 푸른 봄 그대 당신 푸른 저 소나무 비와 녹음방초 산책길 아카시아 꽃 사랑의 연서 정든 메아리 불사조 사랑 할머니 손맛 고향 친구들 흰 구름과 푸른 바다 푸른 바다 유람선 청포도 꿈과 낭만을 찾아서 여름 바닷가 고향집 장독대 여름 어느 날       시골농촌 그리워 영채친구 제4부 눈물 속에 피는 꽃 푸른 바다 한 여름 밤의 추억 뜨거운 여름도 안녕 세발낙지 밤바다의 연정 보고 싶은 어머니 얼굴 영원히 떠나지 못한 사랑 눈물 속에 피는 꽃 푸른 바다와 갈매기 어머님 얼굴 여름 해변 결실의 계절 중국 여객선상의 갈매기 솜사탕 구름 빨간 가을 단풍잎 붉은 단풍 숲 즐겁게 살아가자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 귀뚜라미 우는 소리 피 땀으로 이룬 가을 들국화 제5부 생과 사의 중간 이산가족들의 슬픔 외로운 나그네 생과 사의 중간 갈잎에 쓴 편지 외로운 달 노숙자 검은 도둑고양이 쓸쓸한 낙엽 어머니와 바람소리 낙엽 함박눈 빈부 눈 오는 날 그대 내 사랑 설화 겨울 창가에서 호수가의 눈꽃 [2013.06.15 발행. 11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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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아리랑  한석산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허기를 채울 수 없는 나의 시/ 나는 오늘도 시를 지어서/ 밥을 먹으면 좋겠다는/ 설익은 생각을 한다./ 아, 이 엄청난 산다는 일의 모순덩어리/ 먹고 살려고,/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슬픈 방랑의 끝에 돌아온/ 시인의 때늦은 후회/ 삶 그 눈물 나는 아름다움/ 나는 먹고 사는 일에/ 너무나 많은 피를 말렸다./ 이제 와서 생각을 하니/ 하늘 밑의 풀벌레 아니더냐./ 헛되고, 헛되고 헛된 세상사/ 육탈이 끝나는 고된 탈고의 시간/ 이 얼마나 힘겹고, 가슴 아픈/ 영혼의 기다림이었는가. ―한석산(韓石山)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문화예술을 꽃 피울 때 능내리 푸른 산빛  봄빛 쏟아지는 청 보리밭  고흐가 그린  「까마귀가 나는 밀밭」  이중섭 그림  「서귀포의 추억」  중섭仲燮의 「싸우는 소」   나의 조국  흔들리는 풀꽃으로 서서  희망이 꽃 피는 내일  눈 속에서도 피어나는 꽃  한강아리랑  만남과 배려  시로 풀어 쓴 시론  시를 생각한다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시의 변증법  시는 예술 속의 꽃이다  시를 위한 시  난 더 이상 시를 시라 부르지 않겠다  슬픈 사랑의 노래  아버지의 눈먼 사랑  눈물의 사모곡  사랑의 기도  꽃을 닮아가는 사람들  어느 대장장이  첫눈 오는 날 우리 만나자  두물머리에서 띄우는 편지  애년艾年의 사내  제2부 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천년을 두고 흐르는 강  대장간  내가 사는 이유  소망의 기도  새해 소망  설날  추석  다산초당 茶山草堂  유배지에서 온 편지  사과나무 길  왜목마을 해돋이  서산 사람들  배롱나무 꽃그늘 아래  마애삼존불  해미읍성 회화나무  간월암 가는 길  천수만에는 철새가 모여든다  백화산 그 하얀 꽃 산  할미·할아비 바위  신두리 해안 사구  밭고개 포구  구름이 달을 가려도 별이 뜨는 만리포  들꽃 피는 언덕  제3부 새끼는 밑으로 나오고 세상은 입으로 나온다 어머니 손맛, 그 알싸한 기억  게국지, 그 맛을 어찌 다 표현하랴  바다 향기 그윽한 매생이국  어머니와 홍어, 그 코끝 찡한 추억  나라 뺏은 놈  눈물은 내려가고 숟갈은 올라간다  지금 이 순간의 행복  군대 사회에서 쓰는 말  말  오메 나 죽것네  정재 최우석의 「운우도화첩(雲雨圖畵帖)」 엿보기  혜원 신윤복의 「미인도(美人圖)」 즐겨보기  단원 김홍도의 「월하여인(月下戀人)」 지켜보기  단원 김홍도의 「춘화첩(春畵帖)」 훔쳐보기  여대생과 스님  여자 허벅지 얘기 싫다는 놈 있나  그 짓 안 하는 놈 있나  아지매가 좋아하는 골프 기술  인고전(忍苦錢)의 여인들  노객 정철과 소녀기생  작품해설 | 흙을 태워 일어서는 불꽃_이근배(시인) [2013.06.20 발행. 13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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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게 놀자  예시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깊고 푸른 청정해역/ 시원한 남해 바닷가에서/ 시를 처음 만났다/ 사천 남해 통영 거제에서/ 시를 위해/ 많이도 돌아다녔다/ 버리고 버리고 또 버리고/ 처음으로 돌아간다/ 비우고 비우고 다 비우니/ 새털처럼 가볍다/ 진주에서 / 종지부를 찍겠다 - 예시원, 책머리글 <여는 글>     - 차    례 - 여는 글 제1부 해 껍데기단풍 들었네 대한민국의 중앙에 알박기를 하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 카거나 말거나 물레방아 인생 달 껍데기 바다의 오후 세시 두 발로 일어서라 위대하게 놀자 바람 부는 중년 구름에 가린 달 아으, 으악새 아으, 가을단풍 해 껍데기 낙동강 천 삼백리 일출 모정(母情) 석양(夕陽) 석양(夕陽) 2 제2부 썰 풀이시(詩)와 치마 길이 세대차이 벽을 넘어서 나 그대에게 그대의 향기 스모그 나 거지 아닌데요 바람의 경계 희망봉 겨울속의 봄 농담 반 진담 반 방랑자 자유인 썰 풀이 말 방귀 겨울열차 또 새벽밥을 먹으며 하루야 잠시 휴식을 취하며 십일월의 햇살은 잔인하였다 제3부 영역표시친구라 부르는 이 까치 소리라도 확 깨는 남자 겨울로 가는 소달구지 환승역에서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뗐다 붙였다 너무 심했나 바보가 되는 게 무서워? 바보처럼 침 흘린 날 술고래 잠복근무 달구소리 잠도 없는 바다여 너는 누구인가 텅 빈 바다 혼자서 하루 종일 영역표시 도서관에서 솔직하게 말해서 제4부 둥지사장니임 바보 머저리 같이 사랑은 천천히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고수 스마트폰의 기억 정중동 노을 결국 공처가 둥지 손만 잡고서 멸종하고 있다는 건 막사발 외도를 꿈꾸던 날 대통령이 바뀌었다 혼자 신나부렀어 장난 같은 인생 갈무리 [2013.06.20 발행. 9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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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그래 여보  김승섭 희곡집 (전자책) / 교보문고 刊 어제였다. 하늘이 쩍 열리고 푸른 물이 쏟아지기 시작한 것이.  ― 일운 김승섭, 책머리글 <자리끼> 우식, 인숙을 업고 둥개둥개 걸어오고 있다. 밤꽃들이 더미더미 별빛아래 소금 빛으로 있다. 인숙, 얼굴을 뒤로 잔뜩 젖히고 별을 잡으려는 듯 두 손을 허우적인다. 반딧불하나가 그녀의 손가락사이를 빠져나간다. 인숙[ 버! 버! 버!(반딧불을 잡으려고애쓴다.)] 우식, 뒤늦게 반딧불을 발견하고 그녀가 잡을 수 있도록 쫓아간다. 우식[ 여보 잡아. 어서 잡아. 손을 더 뻗고 그래 그래 아이구 놓쳤다. 핫핫하 ----. 여보 여기. 여기다. ]         반딧불이 그녀의 손을 벗어날 때마다 안타       깝고 신명난 두 사람의 웃음소리가 산허리로  퍼진다. 그녀의 몸이 그의 등에서 떨어질 듯 반딧불       을 쫓아 춤을 춘다.  ( F . O ) ― 본문 중에서       - 차    례 - 1 처마 끝. 2 산비탈. 3 방 1 (창살에 막힌,네 쪽 창밖으로 산비탈        4 창 밖 상공(★ 3 곳).  5 수내미골 상공. 6 굴봉 산 정상. 7 중앙로 오거리(춘천, 저녁 어스름). 8 명동입구. 9 우식의 차 안(개인택시). 10 명동 입구. 11 경춘 국도 (강촌어름,어두워졌다.). 12 산타마리아 갑판. 13 춘성대교 (우식의 차안). 14 방(★ 3 곳).          15 도치 교.           16 방(★3곳). 17 현관. 18 거실. 19 집밖. 20 거실(★ 18 곳).               21 방(★ 16 곳). 22  풍경.(★ 1 곳) 23 주방. 24 욕실.  25 집 밖. 26 욕실(★ 24 곳). 27 밤하늘. 28 욕실(★ 26 곳). 29 방. (★ 21 곳). 30 원형계단. 31 서재 겸 리스닝 룸. 32 초가집 안방(한 여름 밤). 33 초가집 골목길(달빛이 안개비로 쏟아지고  34 미루나무 위 까치집. 35 인숙이네 초가집 싸리문이 바라보이는 흙돌  36 인숙이네 초가집 안방. 37 (★ 35 곳). 38 야산자락 노송 위 백로둥지. 39 호박밭. 40 들판. 41 대나무 밭을 감싼 흙돌담. 42 (★ 31 곳). 43 잣나무 (★ 2 곳). 44 침실(이른 아침) 45 다용도실. 46 발코니. 47 거실. 48 발코니. 49 고추밭. 50 주방. 51 강대후문 축협사거리(오후). 52 꽃집 앞. 53 꽃집 안. 54 백화점. 55 식품코너. 56 제과점. 57 경춘 국도 (밤). 58 방(★ 21 곳,  불이 환히 켜져 있다.). 59 수내미 계곡 선녀 탕. 60 산자락 풀밭. 61 거실 (★ 20 곳 아침). 62 집 밖. 63 거실(★ 61 곳). 64 차고 앞. 65 중앙고속도로 고상교 상공. 66 중앙고속도로. 67 우식의 차 안. 68 화전 옥수수 밭. 69 우식의 차 안. 70 충주호 고상교 고속도로 갓길. 71 충주호 고상교 고속도로 상공. 72 충주호 고상교 갓길. 73 고속도로. 74 충주호 고상교 갓길. 75 충주호 유람관광선 선상. 76 충주호 고상교 갓길. 77 안동휴게소 주차장. 78 우식의 차 안. 79 우식의 차 밖. 80 남성 공중화장실 앞. 81 남성 화장실 안. 82 안동휴게소 주차장. 83 식당. 84 매점. 85 식당. 86 매점, 식당으로 통하는 출입구 앞. 87 식당 한 쪽. 88(★ 86 곳). 89 식당의 또 한 쪽.  90(★ 88 곳). 91 우식의 차. 92 안동휴게소 주차장. 93 고속버스 안. 94 우식의 차안. 95 경주호텔 현관 앞. 96 호텔 로비 안내.  97 욕실. 98 온돌방. 99 단독주택 방. 100 갓 만든 묘. 101 제주공항 광장(봄). 102 유채꽃 밭. 103 소형승용차 안. 104 한적한 유채꽃 밭. 105 소형승용차 안. 106 공항 로비. 107 여관 방. 108 해안도로. 109 유채꽃 밭(★ 104 곳). 110 온돌방 (★ 98 곳).  111 욕실 (★ 97 곳). 112 석가탑 (아침). 113 다보탑. 114 석굴암. 115 강구포구 상공. 116 강구포구 삼거리. 117 강구포구. 118 영양 집 밖. 119 영양 집 안. 120 해안도로 20번. 121 우식의 차 안. 122 작은 선착장 주차장. 123 바다. 124 바다 상공. 125 우식의 차 안. 126 방파제. 127 우식의 차 안. 128 해안도로. 129 해변. 130 해변의 바위. 131 해안도로. 132 해안 상공. 133 우식의 차 안. 134 해안 도로. 135 우식의 차 안. [2013.06.10 발행. 7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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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형불(天刑佛)  김승섭 장편소설 (전자책) / 교보문고 刊 친구. 활 활 타고 있소. 활 활 태우고 있소. 활  활. 이승에 인연이 된 모든 것들이 소각로  불길  너울에 태워지는 쓰레기처럼 활 활 타고 있소. 활 활-----. 하나  하나 활 활 타 몸을 떠나고 있소. 그런데 말이지 그것이  기절하도록 뜨겁다거나  서운하기는 커녕  어쩐 일인지  시원하기만 하오. 그것이  그렇게 시원 할 수 없소 친구. 이승에 올 땐 봄나들이 나서는  아이처럼  머루 알 같은  눈알 하나로 이승의 눈밭에 뛰어내렸었소. 강아지처럼 빗속을 뛰어다녔지.  그게,  어느 날인가. 굶주린 눈으로  누런 이빨을  드러내고 붉은 피를 빨며 으르렁대고 있는  내 모습이 목 줄기 물린 사슴의 그 눈 속에 있었소.  친구.  그제야 나를 보았소. 이승의 사악한 모든 것들이 내속에  메두사. 메두사로  날름거리고 있는 것을. 친구. 활 활  태울  걸세. 날름대는 혓바닥을 활 활-----. - 김승섭, 책머리글 <구름이려오> 중에서       - 차    례 - 자리끼   1. 영혼의 목소리 2. 달님 3. 광야  4. 석고붕대 5. 사라진 부족            6. 인연 7. 첫 만남 8. 비구니 9. 이타종(利他宗) 10.등신불(燈身佛) [2013.06.10 발행. 26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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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 그 꿈을 잡다  한국문학방송 신춘문예 당선 작품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MHB 한국문학방송 신춘문예 시행이 올해 2013년 기준으로 다섯 번째가 넘어섰습니다.   해마다 한 차례씩, 매회 1명의 당선자를 배출하였습니다. 이러한 신춘문예의 역정은 한국문학방송의 유형, 무형의 역사나 마찬가지입니다.  한국문학방송이 2007년 창립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가장 큰 연례행사이자 미래지향적 비전의 사업이 바로 신춘문예 시행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엄격하게 진행하고 가장 우수한 문사를 당선시킨다는 목표로, 또한 한국문학방송의 이미지와 명예를 최고조로 상승시키겠다는 각오로 전력투구해왔습니다.   당선자에 대한 상금이 첫 시행부터 올해까지 각 1백만 원씩으로, 비록 중앙 일간지나 여타 몇몇 신춘문예에 비해 훨씬 적었지만, ‘상금이 아주 없지는 않았다’는 점에 분명한 자부심을 가집니다. 남들은 비웃을 진 몰라도, 그래도 그만한 수준이나마 한국문학방송 재정 여건으로서는 최선이었습니다.   당선자에 대한 시상식도 여느 단체나 기관들처럼 거창하게 열지 못했고, 심사위원들과 당선자가 상견례 차원으로 어느 평범한 식당에서 만나 조촐하게 점심 한 끼 나누는 정도가 당선자에 대한 예의 전부였습니다. 심지어 어느 해는 그런 ‘점심 한 끼 상견례’조차도 없었을 정도였습니다.   명색이 ‘신춘문예’인데 당선자에게, 남들은 잘도 하는 그런 시상식 하나도 제대로 열어주지 않는, 무슨 이런 곳이 대한민국에 있단 말인가? 싶겠지만, 여하튼 이렇듯 한국문학방송 신춘문예 당선자들은 그 영광에 비해 정말 ‘눈물겨울’ 상황의 당선 과정이 지나갔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한국문학방송 신춘문예 당선자들은 그 어느 출신들보다 실력만큼은 뒤지지 않을 것이며, 당선자로서의 자부심 또한 같은 맥락일 것으로 믿습니다.     한국문학방송이 한 해 두 해, 해를 거듭할수록 ‘문학’ 매체로써, 또한 ‘언론’ 매체로써 그 명성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경영적 기반도 차츰 다져지고 있습니다.  두고 보면 알겠지만, 훗날 한국문학방송 신춘문예 당선자들과 심사를 보아준 고명한 문사님들은 그 보람과 자부심이 어느 누구 못지않을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렇게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올해 2013년 신춘문예 당선자부터는 상금(1백만 원)을 독일 화단의 유명인사 쾨펠연숙 화백(시인·수필가)께서 후원해주시는 점은 참으로 의미가 큰 일이며, 감사하고 힘이 솟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간 다섯 번에 걸쳐 배출된 다섯 당선자들의 첫 합동 작품집이자 당선 작품집인 이 책이 발간되면 문인과 세인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며, 그 가치 또한 빛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발간을 크게 축하하는 바입니다. ― 안재동(한국문학방송 주간), 책머리글 <결코 시들지 않을 영광과 미래를 위해>     - 차    례 - 머리말 | 결코 시들지 않을 영광과 미래를 위해_안재동(한국문학방송 주간) 제1회 당선 | 하상만  한 삽의 흙  따뜻한 종소리  간장  점  사막   * 심사 경위  *당선 소감   [당선작에 더하여] 작은 새의 발자국  우물  여행자 버스  달랏  좋은 일  *시집『간장』  제2회 당선 | 서상규  박쥐  술패랭이꽃  마의태자  오이꽃  푸른 논을 보다  *심사 경위  *당선 소감   [당선작에 더하여] 설악에 오르다  윷놀이  이상, 현실을 읽다  통속의 소통  하행선을 여는 편지  *시집『철새의 일인칭』  제3회 당선 | 천향미  계단을 오르며  모노레일  반시  허수아비와 자전거  그림자를 캡처하다  *심사 경위  *당선 소감   [당선작에 더하여] 플러그 증후군  호모사피엔스를 추억하며  롤러코스터  트릭아트  시간여행  *시집『바다빛에 물들기』  제4회 당선 | 김다희 무릎의 아바타  골목  어머니의 문자  내부로부터의 안부  상처   * 심사 경위  *당선 소감  [당선작에 더하여] 틈  바람  동굴  고요하다는 것에 대하여  인생, 흑백사진 같은  *시집『하늘 더해가기』  제5회 당선 | 우경주  페이지 터너  손가락 끈  거위벌레의 집  연두  설화(舌花)  *심사 경위  *당선 소감  [당선작에 더하여] 스카이 댄서  쓸쓸한 바람  메밀베개  부드러운 이빨  바리게이트  [2013.06.24 발행. 12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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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꼭 하고 싶은 말  이상조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하늘이 높고, 땅은 넓고, 바다는 깊다고 생각하는 것이 진리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사람이 할 수 없는 부분 때문에 신을 의지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신이 창조한 그 어떤 것보다도 더 위대한 것은 가슴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가슴은 사람에 따라서 하늘 보다 높고, 땅보다 넓고, 바다보다 깊다고 느껴지는 것은 사람에게 이 세상을 창조하신 신의 속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시인은 그 신의 속성을 가장 깊게 느낄 수 있고 그것을 글로 표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부족한 사람도 시인의 한 사람으로 하나님의 속성을 느끼고 그것을 표현하기 위하여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작가와 독자가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쉬지 않기 때문에 고민하면서 쓴 글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훌륭한 작가의 조언을 듣고 싶고,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부족한 종이 섬기는 성삼위 하나님의 은총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상조,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아이들 속에서 사랑은 꿈을 갖게 하소서 꿈 엄마의 얼굴 용서하게 하소서 내 평생에 손을 들어 주신 주님 어느 날 엄마의 그림자 아이들의 눈물 아이들의 가슴 종의 가슴 주님의 흔적 포용 제2부 생활 속에서 공연 누워있는 꽃 남미계 여인 산과 기차 만남 동물원 가능 세월 조용한 아침 손 하루 눈 내리는 밤 바람 부는 날 기후변화 사랑하는 사람 어머니 향기 제3부 지역 속에서 작은 조국 LA 서울  링컨 터널  멕시코 시티 케이티엑스 사랑 버지니아 텍(VT) 서른두 개의 별 양파 한반도 아이티 교훈 아이티 고통 조국 뉴욕의 겨울 제주도 시카고 제4부 신앙 속에서 아침 감사 폭풍 앞에서 아침 찬양 달리기 인내 주사랑 안개 진실한 친구 옥탑 십자가 여행 아침 설거지 미쳤습니다 동행 좋은 아침 부족함 흔적 유언 목회에 대한 꿈 사랑만이 소명을 따라 숨겨 놓았던 보배 죽은 인생  12월이 오면 꼭 하고 싶은 말 새벽 소망 소명 어머니 외로운 목회 하늘 인생 [2013.07.01 발행. 12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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