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사이트

배포회수란?
해당사이트에서 등록한 뉴스를
타회원이 공유받기한
회수입니다.

정기구독이란?
해당사이트에서 공유하는 뉴스를
자동으로 나의 사이트로
공유받는 기능.

한국문학방송

건의 공유뉴스 / 7,271 건을 배포하였습니다.

전체섹션의 뉴스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아름다운 미소   이규석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하루를 살아도 행복을 어우르며 살수 있다면 그가 걸음 하는 모습은 보무도 당당하고 힘찬 용기의 발상이 될 것이다.   수필은 수필이 가지고 있는 진한 모습을 경험에 의한 진솔함으로 써 나가야하는 것이다. 그래 오늘에 석송이 있기까지는 강한 파도의 실상처럼 출렁거리는 바다가 고향이었다고 그려보면서 그 바다향기를 그리워한다면 바로 이글거리는 태양에 붉어진 모습이 눈 안에 들어온다는 사실이다.   깜깜하고 어둠이 흩어지는 밤이 아니고 바로 여덟 번째 수필집 『아름다운 미소』는 참아내기 힘든 현실에서 그리움을 그려내는 과정을 접목시키려고 노력했다.   한편으로 그 작품의 난이도를 상상해 봐도 좋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작가는 하나를 보고 둘을 생각해본다. 그리고 상상(想像)의 날개를 달고 무한의 진실을 아가는 것이다. 아름답다고 하는 말은 자신과 어울림이 상반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노력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바로 그것이 하나의 작품에서 찾아내고자하는 진솔한 모습이라면 그게 행복을 여미는 열매가 된다는 사실이다.   작품을 재미나게 쓰면서 사랑을 전달하는 사랑에 전도사가 되어 미소로 여린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면 그 작품은 성공으로 인하여 바랑에 가득 담아진 복덩이로 둔갑할 것이기 때문이다.   요즘 한국문학방송에 등록된 작가들 중 석송(石松) 이규석 수필가가 출판한 전자책이 많이 판매된다는 사실은 작가로서는 무척이나 고무된 현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은 작품을 쓰는 사람으로 진솔하게 어느 한쪽에 매료되어 가식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작품을 썼다는 자부심이 발동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보는 것이다. 더욱 열심히 작품 활동에 매진하여 먼 훗날 문학을 사랑하면서 좋은 작품을 많이 남겨놓고 떠난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그것이 작가가 가지고 있는 작은 꿈이라면 그가 남겨놓은 모든 작품에 신비스러운 영양을 공급하는 보급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밝고 아름다운 세상에 짙은 향기를 그리움에 담아 생명을 부지하는 시간까지 봉사를 펼 것이다.  ― 이규석, 책머리글 <작가의 말>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요즘 세상을 보는 꼼수의 진실 요즘 세상을 보는 꼼수의 진실  마음의 향기를 심자  나를 알면 당신이 보인다  삶은 인생의 조각품이다  제2부 느티나무가 안겨준 사연 눈물로 씻어낸 좌절  혼(魂)의 그림자  황금지팡이의 요술  느티나무가 안겨준 사연  제3부 미소의 투정 ‘나’가 아닌 ‘너’를 말한다  자기 자신만의 색깔이 필요하다  아름다운 미소  그리움! 눈동자에 묻고  [2015.09.18 발행. 11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5-09-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9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오동잎 그늘져 외로워지면  이규석 수필가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기의 꿈을 실현시킨다는 것이 무척이나 어렵고 힘든 것은 사실이다. 그런 만큼의 정도는 차이가 있겠지만 우리는 그 결과를 중시하면서 오늘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온 것이다. 바로 자기에게 주어진 것이 시(詩)와 수필(隨筆)문학을 신봉하는 모습으로 변천의 길을 선택했던 것이라면 틀림없이 맞는 말이다.   그래 문학적으로 생각해볼 때 지금은 어느 정도 내가 걸어가야 할 길에 들어섰다는 자신감이 나를 불러 세워놓고 여기가 바로 네가 영원히 자리해야할 곳이라고 알려주는 마음에 감사할 따름이다.   사랑하고 싶으면 사랑해야하고 보고 싶다면 보면 되는 것을 숨기지 말고 있는 그대로 하고 싶은 모습에서 남아진 세월을 즐겨야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한 시간을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계산적으로 살지 말아야한다. 좋은 것은 좋다고 표현할 수 있고 나쁜 것은 나쁘다고 있는 그대로 말하는 과정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작가의 변이기에 말이다. 이번에 발간하는 책 『오동잎 그늘져 외로워지면』은 석송 이규석수필가가 일곱 번째 출간하는 수필집이다. 좀 더 성숙하기를 원한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되겠지만 이제 10년이라는 시간 속에 머문 진솔함이 열매를 하나하나 거두어들이는 데 아무런 차질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느린 걸음이라도 목적지까지 걷어가는 시간은 좀 남아있다는 것을 자신은 알고 있기에 하는 말이다. 천천히 걸어가는 걸음은 내게는 빠르게 걷는 걸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기 때문이다.   오늘을 편한 마음에 접목시키며 멈춤이 없을 것이다. 더 많은 책을 읽고 삶의 자국을 남겨야 되겠다는 충언의 감동적 교시는 하나도 빼 놓지 않고 후학들에게 좋은 본보기로 남겨지게 될 것이다. 자신이 행복을 염원하면 그 행복을 얻어내려고 무한이 노력해야 한다.   그리하면 틀림없이 자기 자신이 목적하는 바에 이룰 것이다. 문학은 곧 풍요로운 양식이기에 말이다. ― 이규석,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때 늦은 시집살이 물레방아 도는 내력  때 늦은 시집살이  시인의 향기(香氣)  가슴 속에 담아둔 사랑 이야기  제2부 ‘자기’라 부르는 말 불효자의 슬픈 편지  사랑하는 시간보다 내 인생(人生)은 짧다  꿈을 꿔라! 이뤄질 것이다  ‘자기’라 부르는 말  제3부 어둠이 걷히면 약속의 존재(存在)  어둠이 걷히면 행복(幸福)했다, 말하리라!  흔들려도 때론 외롭지 않다  오동잎 그늘져 외로워지면  [2015.09.18 발행. 11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5-09-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9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버팀목  곽상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버팀목이 되어준 의사선생님의 격려와 간호사님들의 잔잔한 미소 그리고 주변에서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들의 고마운 마음을 잊을 수 없습니다. 시작에서 지금껏 온갖 짜증을 다 받아 준 아내와 동생 내외 그리고 누이동생과 형제들, 맑게 개일 날을 기다리는 환우들, 모두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부디 쾌차하시어 행복하소서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버팀목입니다 ― 곽상철,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번개가 치고 송구영신  귀가 울어 그리운 사람  며느리밥풀 꽃   가시연꽃  청설모 설움  목욕탕을 나오며  반쪽 소리에 조롱당하며  오진과 치료의 등고선  꿈이었다네  청력 검사실에서  부르카 속의 언어들  향로봉의 석양  북한산 인수봉  사모바위를 우러러  부비동 전투  둔덕천 청마교에서  어시장 풍경  개불알꽃  제2부 천둥이 울고 버팀목  녹아내리는 것들  엠알아이(MRI)  방사선 치료를 받으며  성급한 축배 뒤의 처절한 패배  두 번째 환희  모의 치료실에서  항암 주사를 맞던 첫날  딸꾹질 체통  도다리 미역국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불꽃놀이  버거울 때는  휘어진 나무  마지막 남은 맛  항암 탈모  두려움을 넘어  제3부 소나기 내리다 터울  단층촬영  암석교회에서  무거운 짐 진 자들  해바라기  눈물 젖은 마스크  삶의 무게  목마르는 갈증  스미어 너의 일부가 되듯  깜둥이  사는 맛  설한에 피는 꽃  엽서 창  바위 앞에서  인연 1  인연 2  마지막인 양  제4부 맑게 갠 날 버즘나무의 겨울나기  활어시장  만찬  암병동의 자작나무  삶은 삶기어 가는 여정  영등 할매  위대한 조언  실야라인호에서  정작 알았더라면  행복을 찾아  빛을 찾아 떠나는 영혼들  이웃사촌  거리의 문장들  일출  봄날의 연서  오리나무의 눈물  포구나무 아래로 서면  너는 나의 초점이 되어  흔들리는 나무로 새가 날아들고  눈이라도 흩날렸으면  유목민들의 귀성길  옮겨 살기  아홉 고개  행복의 씨앗  시작이 있으니 끝이 보이네  [2015.06.16 발행. 13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5-06-16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9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어머니의 밥  홍윤표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조는 한국 문학사가 낳은 가장 짧은 형태의 정형시이다. 우리 민족이 천년 넘게 갈고 다듬고 빛내온 민족시가이다. 우선은 3장 6구 12음보(3장 12마디)라는데 더욱 매력 있는 장르다. 또한 시조는 초장 중장 종장으로 모두 12개의 음보를 지닌데 독특한 의미를 지닌다.   첫 시조집을 낸 뒤 20년이 흘렀다. 빠른 세월을 접고 두 번째 시조집『어머니의 밥』을 엮는다. 이번 시집은 한국문학방송 안재동 주간님께서 출판의 대문을 열어 주셨다. 큰 의미를 가지고 현 시대에 발맞추어 책시집이 아닌 전자시집으로 펴낸다.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시집을 열어서 읽을 수 있으니 참 좋은 세상이다. 그러나 민족시 임에도 불구하고 시조를 읽고 전승하는 인구가 매우 적다. 그러나 나는 민족시인임을 자부하면서 누구나 이 시조집이 쉽게 접할 수 있어 읽혀지길 바란다. ― 홍윤표,  시인의 말(책머리글) <두 번째 시조집을 엮으면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맑고 향기롭게 가는 길  선운사  고향 같은 울릉도  곤파스 통곡  구제역口蹄疫  단감   대금  대추나무  맑고 향기롭게  백령도  북 소리  분홍꽃 길  어머니의 밥  울릉도의 밤  진달래꽃  처서處暑에  춘설  코스모스  하수구를 심다  한말, 그대 이름 앞에서  한옥마을  한로寒露 무렵  시인 묘지  제2부 미래의 숲 개犬의 마음  광야를 바라보면  궁남지  금낭화  김기사.com  깨진 약속  눈꽃  도봉서원道峯書院  독도獨島  등꽃  면천읍성  미래의 숲  사비성泗泌城  서광瑞光 올린 산성山城이여  세상길 걷다보면  수족관  애견일기  연등축제  외암마을  울릉도 산책  촉성루  한라산 오후  화조도花鳥圖  황태덕장  추암 해변  제3부 백조의 꿈 가을소묘素描  갈대밭  고구마  금강초롱  동계 올림픽  둘레산길  마곡사麻谷寺  무소유  백조百兆의 꿈  백목련  빨래소리  삼나무 숲  수능 앞날에  수족관  미래의 숲  야생조수  궁남지 연꽃  아침을 뽑다  조령을 넘으며  진달래 축제  철없는 호수  청량산  코스모스  흔적  꽃 중년中年  제4부 안국사 미륵 초롱꽃  금낭화 숨결  꽃 문을 열고  꽃 소식  두견총杜鵑塚  맥문동麥門冬  모란꽃 오월  무정한 갈대숲  보리꽃 여물 때  사려니 숲  신호등  안국사 미륵  고구마  여정  울릉도와 독도  월미포구  이민 역사관에서  이순耳順에  인생  저항抵抗의 꽃  제주 돌石 공원  한 여름 능소화  함박눈  화양계곡  작품해설 | 시조에 담은 겨레의 얼과 정서_리헌석  [2015.06.20 발행. 13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5-06-17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9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허수아비  김근이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느 날 문득 잠에서 깨어나면서 내가 세상에서 가장 무식한 시인(詩人)이라는 생각을 했다. 어려서부터 시를 접하고, 시를 읽고 시를 쓰기 시작하면서 나름대로는 시의 깊이를 조금은 안다고 생각했고, 내가 쓴 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자부심도 있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평생을 시를 써오면서 누구에게도, 단 한 번도 시를 배워본 적이 없었다. 시를 배워보지도 못한 내가 쓴 시가 과연 독자들에게 어떤 느낌을 줄 수가 있을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평생을 바다에서 고기를 잡으며 살아온 어부가 어느 날 시인으로 등단은 했지만 시인이란 이름이 어쩐지 어색하기만 하였고 다른 사람들 앞에 내어놓기에는 조금은 부족함을 나 자신이 느낀 것은 사실 이었다. 어쩌면 몸에 맞지 않은 남의 양복을 빌려서 입은 것 마냥 어색하고 불편하여 어느 자리에서나 누구에게 나를 소개할 때는 시인이란 이름 앞에 어부(漁夫)라는 명칭을 붙여 “어부시인 누구입니다.” 하고 멋쩍게 소개를 했다. 생각해보니 그동안 내 시를 읽어주신 많은 독자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내 시를 읽어주시고 내게 격려를 주신 분들이나, 세 번째 시집을 읽어주실 분들께서는 세상에서 제일 무식한 시인이 쓴 시를 읽게 되는 것이니 여간 죄스럽고 미안한 일이 아닌 것 같다. 독자 여러분께서는 저의 무식한 시를 읽고 미숙한 점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지적하여 고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을 영일만을 기대고 의지하면서 살았다. 나와 우리 가족의 생계가 영일만에서 이루어졌다. 이제는 어부로서의 바다와 맺었던 인연도 서서히 거두어들일 때가 된 것 같다. 흘러간 세월에 아쉬움이나 미련 같은 것은 없다. 그래도 하고 싶은 일은 있다. 지금부터라도 남은 인생 열심히 시를 배우고 닦아서 독자 여러분의 가슴을 씻어 내릴 수 있는 깊은 향기를 전해 드리고 싶다.   조금은 미숙한 시였지만, 나의 진실 된 삶이 녹아든 시들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이제 평생을 살아온 바다, 저 푸른 영혼 위에 작은 발자국으로 남을 내 인생을, 연민(憐愍)으로 묻어놓고 그 세월 돌아보면서 그 세월에 시혼을 담아 건져 올릴 것이다. 그리고 평생을 함께 했던 동료 어부들의 가슴에 묻혀 있는 삶의 애환들을 조금은 풀어줄 수 있는 그런 시로 그들의 마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 김근이, 시인의 말(책머리글) <세 번째 시집을 내면서>       - 차    례 - 시인의 말 | 세 번째 시집을 내면서       제1부  오월 각시 어머니의 기도  수평선  추상   초승달  봄날의 애상  영일만 2  그 세월 속에  복길 엄마  사주팔자  가을 마중  시장   겨울 바다  갈매기의 비상  영일만 석양  배웅  오월 각시  제2부  영일만 동해  광장에 내리는 비  울타리  동무 생각  여로  해국  고독  독백  미련  영일만 3  영일만 4  어머니의 바다  영일만 후손  지리산 가는 길  독도야 잘 있느냐  제3부  새벽 어판장 어느 여름날의 추억  새벽 어판장  가을 마중  비 내리는 영일만  겨울 나그네  울고 싶은 날  어부의 소망   내일 이야기   어머니 생각  여름 풍경  내가 세상을 사는 이유  계절의 길목에서  바다 그 연정  가을이 가는 소리  겨울나무  제4부  허수아비 연정  호미곶 새로운 출발  파도  산  형산강  새벽달   내 자동차  불타는 도시  어머니의 기도 2  내 인생  겨울 나그네  허수아비      슬픈 기억   제비  환생(幻生)  제5부  숲이 가을을 떠날 때 하늘을 쳐다보자  우울한 날  바다  숲이 가을을 떠날 때  안녕  할머니의 겨울  허상(虛像)  겨울나무 2  봄비  꿈동산  산 2  어머니의 손  여름 산책  그때  한가위 큰달  가을 강  첫사랑 이야기  제6부  우리 아부지 어부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겨울 산   우리 아부지  하늘 길  시골 오일장  봄이 오는 길목  복수초  비 오는 날의 회상  [2015.06.19 발행. 17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5-06-18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9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담배  가람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시인이라 불려 지기도 쉽지 않습니다/ 시로 인한 시인/ 참 설명하기 힘들지만// 수행자나 도인은/ 정진하는 깨달음의 경지에서/ 아! 하는 득도의 깨달음을/ 얻으면 그만이지만/ 시인은 깨달음을 득한 후에/ 그 깨달음을/ 글로 표현해야 하거든요.// 이 얼마나 뼈에 사무치는 고통 인가요/ 순간순간의 깨달음이 모여 시가 됩니다/ 시 다운 시를 쓰고자 노력 하지만/ 시집에서 몇 편의 시/ 단 몇 구절의 글이 독자님들의 가슴에/ 여운으로 남을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삶의 희노애락을 담배를 매개로 하여/ 연작시로 씁니다만/ 이 또한 얼마나 공감을 일으킬지/ 걱정을 하며 『담배』라는 시집을/ 상재합니다./ 이번 담배 시집은/ 아! 이별도 사랑이다 외에/ 53편의 담배시를 수록 하였으며/ 1시집 『혼자된 시간의 자유』에 11편/ 2시집 『시나무와 담배꽃』에 36편의/ 담배시가 실려 있습니다./ 그리하여 담배시 총 100편을 상재하게 되었습니다. 행복하세요. ― 가람,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가람시 총평  제1부 아! 이별도 사랑이다 주천강에 서면  바위솔  목련 1  목련 2  아! 이별도 사랑이다  존재의 자유   탈춤  죽향  자아를 찾아서  산너울 창가에서  당신을 못 보는 날은  골목돌  산수국  중년에는  회억  제2부 담배 Ⅲ 담배 48  담배 49  담배 50  담배 51  담배 52  담배 53  담배 54  담배 55  담배 56  담배 57  담배 58  담배 59  담배 60  담배 61  담배 62  담배 63  담배 64  담배 65  담배 66  담배 67  담배 68  담배 69  담배 70  제3부 담배 Ⅳ 담배 71  담배 72  담배 73  담배 74  담배 75  담배 76  담배 77  담배 78  담배 79  담배 80  담배 81  담배 82  담배 83  담배 84  담배 85  담배 86  담배 87  담배 88  담배 89  담배 90  담배 91  담배 92  담배 93  담배 94  담배 95  담배 96  담배 97  담배 98  담배 99  담배 100  해설 | 가람 시의 고찰_이길원  [2015.06.18 발행. 10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5-06-21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9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대답을 듣고 싶다  정민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순간을 담는 도구가 사진기이라면 쏟아지는 이야기를 담는 것은 필기라고 생각 한다. 지구촌에서 쏟아지는 이야기를 누군가 기록하지 않았다면 오늘날 같은 문명의 기적이 과연 축포를 쏴을까 생각해 본다.   기록은 문명을 더욱 발전유지 시키며 그 무한대는 누구도 상상조차 하기 힘들 것이라 생각 한다.   그래서인지 작가들의 욕구는 그 어느 때보다 활성화되어 미지의 세계와 자연의 이야기를 탐구하여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연간 서점에 쏟아놓는 신간들이 그 입증을 하고 있다. 또한 독자들의 욕구를 대변이라도 하듯 어떤 매체에서는 문예상금을 억대까지 인상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판타지작품을 요구하고 있지만 입상되는 작품의 세계를 들여다보면 먼 곳에서 찾아 낸 것이 아니고 주변에서 그것도 아주 가까운 영역에서 소재를 얻는 작품들이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되는 것을 볼 때 누가 더 가까이 더 세밀히 관찰했느냐에 따라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것 같다.   지구상에는 어떠한 사물들도 그들만의 독특한 숨결이 있다. 그들만의 숨결을 작가의 마음에서 재조명하여 독자들에게 들려 줄 것인가는 작가의 창작 능력이다. 그 능력을 평가하는 것 또한 순수 독자들의 몫이다.   관찰이란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 , 그렇지만 조금 더 신경을 써 본다면 보다 능동적인 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 한다.   손목시계는 시간을 알려주는 도구다. 단 1초라도 멈추게 되면 그 의 책임성이 들통이 난다. 그러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파여지는 고통과 아픔도 참으며 회전을 멈추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닌지 …….   또한 가을철이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붉은 사과와 붉어진 고추, 해년마다 벌어지는 자연의 섭리라고 말하겠지만 꼭 그렇지는 않는 것 같다. 그 붉은색은 적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인지도 모른다. 때로는 그 붉은 색으로 유혹도하며 때로는 짧아지는 일조량을 더 얻기 위한 최후의 방법인지도 모른다. 이러한 것도 과학적인 논리를 떠나 시적인 논리로 볼 때 관찰에서 얻어지는 수확이라고 생각해 한다.   시인의 눈은 칼날보다 더 날카로워야 그들의 지혜를 베어 독자들에게 전파 할 수 있다고 생각 한다.   그 두려움에 첫 시집「변하지 않는 풍경」을 출간하고 다시는 이 길을 가지 않겠노라고 수 천 번 다짐해놓고 그 뜻을 접지 못하고 두 번째 시집 『대답을 듣고 싶다』를 출간 하게 되었다.   미흡한 부문이 많겠지만 나의 작품이 독자들에게 사물을 바라보는 측면에서 보다 관심을 촉발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책을 편다. ― 정민시,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소나무, 트럭을 끌고 가다 소나무, 트럭을 끌고 가다  세월  걸레  빙어  복사꽃 축제  해와 달   하현달  해  적색 주의보  분노  백합, 시집가던 날  밤알  달팽이 노래  눈송이  눈동자  대답을 듣고 싶다  제2부 수박의 구애 수박의 구애  복숭아밭에서  봄  파도  파도 1  호수  일본의 뿌리  인생  재개발터 항소抗訴  재개발터  오징어의 열애  욕망  여름 해수욕장  제3부 포옹 포옹 1  포옹 2  포옹 3  포옹 4  포옹 5  포옹 6  포옹 7  포옹 8  포옹 9  청학동  바라볼 수만 있는 너  망각  태백산 주목  제4부 서투른 왈츠 서투른 왈츠  사철나무  그 사람  초아의 봉사  지팡이  가을 한계령  겨울 대관령  겨울풍경  경포대에서  티코 자동차  그때 하루  가을  제5부 한반도 냉장고 가시고기  자판기  또 하나의 가족  나이야가라 폭포  양철지붕 / 어머니  약손  실직을 찍어버린 결산서  그 집  난민촌  주문진 난민촌  한반도 냉장고  수족관 난민촌  12월의 이산가족  고향  [2015.06.17 발행. 9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5-06-27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9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내 인생의 아름다웠던 순간  온새미문학회 앤솔러지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리는 그저 시가 좋아서 함께 모였습니다. 샘에서 솟는 물의 시작은 미미했으나 골짜기를 따라 모인 힘이 창대해져 강물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너무도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물방울이지만, 끝내 바다에 이를 것이며, 그 물방울의 흩어진 홀소리와 닿소리를 불러 모아 소리의 얼개를 갖추며 의미를 새기고 싶습니다.   처음엔 참으로 낯선 얼굴들이었지만, ‘작가수업’을 통한 문학공간에서 ‘시’에 미쳐 ‘시’에 파묻히고파 ‘시’에 몰입하는 모습은 꽃보다 아름다운 현장이었습니다. 양들의 풀을 뜯는 평화로운 모습에서 시를 건져내는 양치기의 생각을 끌어내어 활짝 펼쳐 보이는 들판을 이미 하늘의 별들이 격려해주고 있었습니다.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나오려는 몸부림은 달걀의 부화와 다를 바가 없을 것입니다. 부화되지 않으면 병아리가 될 수 없고, 병아리로 태어나야 꾸꾸닭이 됩니다. 한 마리의 닭도 변신을 함으로써 자기의 정체성을 갖는 것처럼 온새미로 만남이 거듭되면서 진심이 진솔하게 묻어나는 시심으로써 소통하고 있으니 이보다 더 기쁨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모임의 이름을 거짓 없이, 꾸밈도 없이, 생긴 그대로의 온통으로 가꾸고 싶어 ‘온새미 문학회’로 정하였습니다.   모두들 바쁜 삶에서도 여유를 찾으며 생각의 멋을 내고 싶은 욕망이 화산처럼 솟아올라 그 마그마의 억제할 수 없는 흐름을 시로 엮어보았습니다. 혹시 시답잖을지라도 그것은 용출되는 마그마의 흐름이 그렇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는 우리들에게 무엇일까요? 시인에게 묻겠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에 건강을 지켜라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하지 않을 때가 많이 있다는 말이겠지요. 건강하지 않다는 것은 괴로움과 아픔과 불만족과 갈등과 함께 삶이 고통스럽다는 말인데, 건강은 그냥 누리면 되지만, 이러한 고통은 육체와 정신에게 따로 또는 공존하므로 반드시 치유가 필요합니다. 육체의 고통을 치유하는 사람이 의사이듯이, 정신과 영혼의 고통을 치유하는 사람이 시인이라 생각합니다. 시인과 의사, 둘 다 어떤 사람이 고통을 받고 있을 때에 그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인 것입니다.   지금의 시인은 슬플까요? 아니면 기쁠까요? 시인을 기쁘고 즐겁게 하는 사회는 건강합니다. 시인이 건강한 사회를 빛나게 해주니까요.   이제 겨우 첫걸음을 떼었습니다. 우리의 사회를 더욱 아름답고 건강하게 해 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게 우리 온새미 문학회만큼은 더욱 시로써 세상과 소통하는 탯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 최두환(온새미 문학회 회장), 책머리글 <창간호에 부치며>        - 차    례 - 창간호에 부치며  [감다현] 기차, 지나간 자리  바람에 관하여  변주곡  당신의 흔적  사이버 공간 속의 나  [고규석] 운동화 빨래방  부부는 싸워야 살맛이 나지  반구대 암각화  바둑  오늘은 흐림  아버지의 땀내음  돈나물  담쟁이  실직, 그리고 붉은 편지  첫사랑  반성  모닝커피  [김미라] 냉이꽃 악기  꽃샘추위는 봄의 문턱을 못 넘고  4월 21일의 숲  경칩에 뛰는 이불  벚꽃 질 무렵  [박성남] 내가 사는 곳  지금 우물은 수화 중  바람을 포장하는 마흔네 번째 서사  괭이 갈매기  뙈기밭  대운하 이후  11월  늦둥이  목등(木燈)  노간주나무  [박연미] 봄  씨앗  의자  할머니의 노래  [안창섭] 곰보배추  멀가중 멀가중 멀중가중  벽돌의 산책  뼈다귀 해장국  사바아사나  소금  소나기  42.195  삶은 계란  아담의 빵  / 9925시  [최두환 ] 망산도에서  흔적의 영혼  구제역  얼추탕의 변신  겨울 닭백숙  똥값  황태의 운명  빨랫줄에 걸린 물고기  백만 원  멍 때리기  바람의 말  내 인생의 아름다웠던 순간  4월의 바다  [2015.06.27 발행. 13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5-06-28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9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선계 주산지의 봄  김창수 포토에세이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휴게소에서 주산지까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한결 마음이 놓였다. 하늘은 아직도 어둠에 쌓여 있었다. 이젠 주산지의 선경을 본다는 생각에 마음은 들떠있었고 잠은 멀리 달아났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주산지를 오랫동안 다녀 보았지만 공기는 오늘따라 더 달았다. 그리고 상쾌했다. 부지런한 새들은 일어나 먹이를 찾아 푸드득거리며 날고 있었다. 도로 옆으로 흐르는 시냇물 흐르는 소리도 들렸다. 별천지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주산지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와 있었다. 한 언덕에는 많은 사람들이 삼각대를 설치해 놓고 해뜨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촬영 포인트였던 모양이다.   ‘넓디넓은 공간을 놓아두고 하필 그 좁디좁은 구석진 곳에 뷰포인트를 정해 놓고 모여들 있을까’   어쨌거나 일찍 왔지만 뷰포인트라는 공간에 끼어들지 못했다. 하는 수없이 사람들의 관심에서 먼 한적한 곳에서부터 사진을 찍기로 마음먹고 멀찌감치 떨어져서 카메라로 주산지의 이모저모를 스케치하기 시작했다.   서너 시간 부지런히 사진을 찍고는 갔던 길을 되짚고 돌아와 현상소에 필름현상을 맡기면서 인화까지 부탁했다. 초보이니 모두 다를 인화해야 사진이 마음에 들게 찍혔는지를 알 수 있으니 그렇게 하기로 했다. 마음은 설렘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이것도 잠시잠깐 설렘은 이내 실망으로 바뀌었다. 스스로 판단해 보아도 사진이라고 말할 만한 사진이 없었다. 더 힘들게 만든 것은 열정이 담기지 않은 맥 빠진 사진이라는데 있었다. 힘들여 갔건만 이런 사진만을 들고 집에 돌아오게 되었으니 사진은 어렵다는 생각에 잠시 허탈에 빠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했다. 이때 만해도 내 자신이 아직 사진을 찍는 기본이 안 되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사진에 관련된 책을 서너 권 읽고 나서 내가 찍은 사진을 들여다보았다. 미흡한 부분이 조금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 다음에 가서는 늦게나마 알게 된 잘못된 부분을 수정해 가며 사진 찍기를 계속했다.   이렇게 해서 찍은 사진을 모아 『인간의 땅에 남겨진 마지막 선계 주산지』(파미르, 2007년)라는 사진집을 일차로 출간했다.   이후에도 주산지를 계속 다녔다. 왕 버들도 물에 갇혀서는 삶을 살 수 없는지 한 해가 다르게 숨결이 거칠어져 갔다. 200여년을 살아온 것만도 힘에 겨운데 제대로 호흡을 할 수 없게 물에 가둬두었으니 장사라도 죽어갈 수밖에 없었다.   이런 모습의 이미지를 모아 『왕 버들의 숨결』이라는 포토에세이를 펴냈다. 이들 사진의 일부를 선택해 ‘선계 주산지’를 계절별로 나누어 이북으로 펴낸다. ― 김창수, 책머리글 <선계 주산지의 사계를 내면서>        - 차    례 - 작가의 말 | 선계 주산지의 사계를 내면서 에세이 | 주산지의 봄  주산지 포토 베스트 36선 주산지의 봄 1  주산지의 봄 2  주산지의 봄 3   주산지의 봄 4  주산지의 봄 5  주산지의 봄 6  주산지의 봄 7  주산지의 봄 8  주산지의 봄 9  주산지의 봄 10  주산지의 봄 11  주산지의 봄 12  주산지의 봄 13  주산지의 봄 14  주산지의 봄 15  주산지의 봄 16  주산지의 봄 17  주산지의 봄 18  주산지의 봄 19  주산지의 봄 20  주산지의 봄 21  주산지의 봄 22  주산지의 봄 23  주산지의 봄 24  주산지의 봄 25  주산지의 봄 26  주산지의 봄 27  주산지의 봄 28  주산지의 봄 29  주산지의 봄 30  주산지의 봄 31  주산지의 봄 32  주산지의 봄 33  주산지의 봄 34  주산지의 봄 35  주산지의 봄 36  [2015.06.26 발행.  8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5-07-14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9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지하철 내시경  김성열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고고한 지조나 무위자연의 인간초월적인 시조보다는 사람과 부대끼는 일상의 현대성을 시조로 쓰고 싶었다.   자유분방한 현대인의 정서를 시조의 틀에 담는데 형식은 장애 요인이 될 수 없고, 시적 의지와 추구하는 철학이 문제였다.   줄 곳 이런 사고 안에서 68편을 썼다.   시조가 많이 보급 되고, 깊이 읽혀지기길 바라는 마음이다. ― 김성열,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봄나들이  봄바람  봄밤의 사모곡  영춘 삼제(迎春三題)  춘우산음(春雨散吟)  춘일여정(春日餘情)  봄까치   벚꽃 할미  밤 벚꽃  봄밤의 대뇌 회로  밤에 보는 싸리꽃  멧비둘기  장끼  까치 울음소리  연초록 숲  숲 너울  기우는 까치집  산머루  오월 뻐꾸기  숲과 하늘  제2부 지하철 내시경 대화역에서  불광 전철역에서  독립문전철역에서  도라산행 열차  지하철 내시경  임진각 자유의 다리에서  임진각 평화의 종  산정호수 물빛 역사  광화문 네거리  서오릉에서  목욕탕 풍경  아파트 군상  신도시 개발 조감도  나 아직 방콕 못 뜨네  제3부 바다가 쓴 시 수평선  바다가 쓴 시  사랑가  사뇌가(詞腦歌)  솟대 새  차디찬 비갈  내리는 눈발 속에서  아내  무제(無題)  목숨 줄  진열장의 돌  마음씨  그리움  밤비  시인의 모자  유년의 하늘   반구정에서  제4부 교화동 칩거기 난(蘭)  바람 소리  백자 항아리  휘어진 난(蘭) 잎  선인장  아파트 거실에서  책상  이색투시(異色透視)  빛의 장난  시조 단상  계단  아득한 땅  두 여인  벽시계  휴면기(休眠期)  한내골 시정(詩情)  후기  [2015.07.01 발행. 8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5-07-01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9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밀담  금사랑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는 언제나/ 신의 은총을 입은/ 시인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끝없이 시를 써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태어났다// 나의 시는 영원히 살아 있을 것이다// 시는 나의 삶이요/ 시는 끝없이 태어나는/ 나의 생명이다 ― 금사랑, 책머리글 <시인의 말>   이 시집은 그녀의 본질이 얼마나 부드럽고 다정다감한사람인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 시집에 수록된시편들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삶의 애환을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토해 놓는 시인의 열정이 있습니다.   더구나 그녀의 깊은 신앙심은 지구촌 원주민 어린이 들과도 한마음이 되어 그들의 마음에 사랑을 심어주는 그녀의 마음도 녹아있습니다.   이 한 권의 시집은 도시생활에 찌든 우리들에게 잃어 버린 정신적 본향에의 정서를 환기시켜 줄 것입니다. 우리는 좋은 이웃과 좋은 친구, 좋은 책을 늘 간구합니다. 이 시집을 통해 시인의 아름다운 영혼의 울림이 독자들 마음 속 깊이 스며들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시집을 추천합니다. ― 한진수(시인. 백석예술대학 이사장), <추천의 글>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추천의 글┃ 한진수  제1부 찔레꽃 당신이여 하늘이시여  성공의 노트  파란 하늘의 정직한 말   멋스러운 비밀 자켓  고장 난 시계  여자의 율법  눈 덮인 모래성의 황무  해송의 노래  바다는 사랑에 빠졌다  그날을 잊었습니다  삶의 의미  청계천이 시를 쓴다  바다로 가는 길  철새의 핑계  찔레꽃 당신이여  해학과 인생 중계방송  축복의 바다  하얀 편지  White letters (영시)  당신을 사랑합니다  I love you (영시)  밀담  제2부 천 년의 미소 존귀하신 생명  그대의 손을 잡았습니다  꿈  정치꾼의 도박  야생화  다슬기의 꿈  바다 속 이야기    깊은 산 속 옹달샘  영원한 사랑  가을의 노래  설악의 단풍  천 년의 미소  천 년의 미소 축복  창조의 춤  Creative dance (영시)  나는 너의 하늘이야  그리움은 시가 되리  순수의 삶  Pure life (영시)  역사의 시조  축복의 기도  카페의 고독  옹달샘  나는 행복한 사람  그대의 슬픈 미소  가을날의 그리움  가을의 이야기  시인의 외출    아름다운 여행  제3부 내 사랑 어여쁜 자여 삶의 목적  당신의 빛으로  새아침의 노래    나는 행복한 사람  편지를 씁니다  내 사랑 어여쁜 자여  고목나무에 핀 꽃  축복을 꿈꾸는 사람들  아침이슬  마음의 편지  침묵의 산  빛바랜 날의 오후  할미꽃  님의 노래  기다림    서산마루  시인의 외출  덕유산의 수묵화  만남  님이 오는 소리    하얀 겨울이야기 2  나의 아버지는 떠났습니다  서울 하늘에서  제4부 프로포즈 봄을 만났습니다  산유화  감성 예민한 프로포즈  나는 봄이 되고 싶다  3월의 첫사랑   봄비의 여인  꿈을 꾸는 사람들  축복의 기도  토마토  떠나가는 배  강남 하늘  보리수의 사랑  숲 속의 하루  고향의 바다  산책길에서  생명의 빛  야생화  꽃잎이 지는 계절  세월의 강  고목나무에 핀 꽃  기쁜 날 좋은 날 그리고 아름다운 날  현재진행형  사랑의 꽃을 피운다  발문┃ 사계와 사중주곡의 세계_김유조  [2015.07.05 발행. 14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5-07-05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9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4살, 효선일기  김한석 실기동화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아이들은 항상 주변을 바라보며 생각하며 스스로 자란다. 자란다는 말은 잘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어른들은(부모를 비롯한 가정과 사회 자연환경 등에서) 진실된 삶을 사실대로 살아가면 아이들은 보고 자라는 것이다. 그 테크닉을 익히는 것이다. 수련하게 된다. 꾸준한 행복의 씨앗을 저장한다고도 할 수 있다.   말과 행동 음식 생활습관 모든 육아의 비결에서 선택과 방법 그리고 생각 판단 나아가서 교육 이념 철학이 어떻게 되어야 할지, 이 책은 답을 알려주고 있다. ― 김한석,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4살, 효선일기 (1~37)           [2015.06.18 발행. 12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5-07-06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9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고양이 목숨은 9개나 있다  이미선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지난 2월 친정아버님이 하늘로 떠나셨습니다. 아흔 초반의 연세로 천수를 다 누리시고 가셨지만, 자식의 마음은 언제까지나 부모가 곁에 계시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어디에선가 살아계실 것 같은 그리운 아버지, 곁에 계실 때 다정하게 잘해드릴 것을, 돌아가시고 나니 온통 후회뿐이고 가슴이 아립니다.   1998년에 한국예술총연합회에서 발행하는 월간지 《예술세계》로 수필 신인상에 등단한 지 벌써 18년의 성상이 흘렀습니다. 2010년에 발간한 첫 수필집을 시작으로, 2015년 7월 이번에 6번째 전자책 수필집을 출간하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이번에 6번째 전자책 수필집으로 곧 독자들하고 ‘수필’ 로 만날 생각을 하니 가슴이 설레고 두근거립니다. 첫사랑의 연인을 만나는 것처럼 마음 가득 황홀합니다. 요즈음처럼 삭막하고 황폐한 시대에 제 수필이 한줄기 소나기 같은 청량제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한 편 한 편 수필을 썼습니다,   제 수필들이 잊혀져가는 순수와 정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독자들이 제 수필집을 읽으면서 평안을 찾고 순수 본연의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수필로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되기 바랍니다.   ‘다른 누군가의 길을 밝혀 주기 위해 등불을 켜는 일은 결국 자신의 길도 밝히는 것이 된다.’ 라는 ‘벤 스위트랜드’(미국의 사회학자, 감성 컨설턴트)의 명언이 떠오릅니다. 저도 누군가의 등불이 되고 싶어서 수필을 씁니다.   어머니 아버지 정말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이젠 꿈속에서나 두 분을 뵐 수 있겠지요. 돌아가신 부모님과 제 남편과 아이들, 늘 저를 지원해 주시는 시댁 어른들께 이 책을 바칩니다. 출간을 도와주신 한국문학방송 (출판)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이미선, 책머리글 <작가의 말>      이미선 수필가는 참 바지런한 사람이다. 꾸준히 글을 쓰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배우고 익힘에 부지런하며 문단 활동 또한 열심인 것을 보면 짐작하고도 남는다.   이미선 수필가의 작품들에서는 참맛이 나는데, 자신의 삶과 주변에서 일어난 일상의 이야기들을 아주 진솔하고도 담백한 맛으로 표현하고 있기에 그렇다. 마치 잘 차려진 한정식의 정갈한 음식인 듯 그녀의 작품들에는 찰진 오곡밥에 풋풋한 나물의 향이 담뿍 배어있다.   이번 수필집은 그 깊이를 더해 구수한 숭늉의 맛까지 난다. 아마도 도시 생활을 접고 용인에서 전원생활을 하며 담은 수필가의 인(人)과 정(情)의 이야기들이 담뿍 들어있어서 더 그윽한 맛이 나는 듯하다.   이미선 수필가의 수필은 간결하니 읽기 쉽고, 담백하면서 정감 있고, 개성 있어 감동을 주는, 서두와 전개와 결말이 참으로 잘 어우러진 출중한 문장 구조로 되어 있다.   독일 현대시의 시인이자 수필가인 ‘고트프리드 벤(Gottfried Benn 1886~1956)’ 의 <문장 구조>란 시에서 보면, ‘우리는 왜 무엇인가를 표현하는 것일까?’ 하고 문장 구조에 대한 의문을 던지며, ‘도무지 해답할 수가 없다.’ 고 말하고, ‘이것도 지나가리라. 그러나 오늘날에 문장 구조는 1차적인 것.’ 이라고 다소 냉소적이지만 문장 구조의 중요성을 무시할 수는 없다는 표현을 한다.   오늘날의 수필이 물 흐르듯 자유로운 형식으로 쓴다고 하지만, 그래도 문장 구조의 격식은 차려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이미선 수필가가 쓴 수필의 문장 구조는 수필의 격과 품위를 두루 갖추고 있어 한층 더 숙성한 생동감을 주고 있다.   수필 문장 구조의 원칙이 살아있는 질감 좋은 작품들은 세월이 한참 지난 후에도 친근감을 주게 마련이다. 거두절미하고 가장 좋은 수필이라 함은 <필자와 독자의 혼연일치감>으로 은은한 향취와 더불어 깊은 여운을 주는 글이라 하겠다.   이번 수필집은 이미선 수필가가 직접 보고 느끼고 만지고 행한 삶의 이야기들을 적절히 잘 안배하여 독자 제현을 찾아가는 수필집이다. 수필의 문학적 격과 예술적 품위가 한층 더 돋보이는 작품들이 신선함을 준다.    이번 수필집은 기성 문인에게든 독자에게든 모처럼 수필의 참맛을 음미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 하겠다. 도심을 떠난 전원에서 ‘수필 같은 수필의 삶을 사는 에세이스트’ 의 모습이 참 아름답다. 이미선 수필가의 6번째 전자책 수필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거침없는 문운과 무한한 성필(成筆)을 온 마음으로 비는 바이다.  ― 김재권(시인. 컬럼니스트), <추천사>        - 차    례 - 작가의 말  추천사 | 김재권  제1부  공황장애에 대하여 배우 김자옥을 보내고  노래에서 인생을 배우다  가을의 전령사  짜장면에 대한 단상  공황장애에 대하여  제2부  고양이 목숨은 9개나 있다 외로움의 미학  고양이 목숨은 9개나 있다  그리운 초등 동창회  나는 왜 문학을 하는가  생명은 다 아름답다  제3부  토정비결을 보며 토정비결을 보며  창덕궁에서 조선의 왕들을 만나다  위대한 정약용을 마음으로 만나다  이사부사자공원을 다녀와서  멋진 여걸 인수대비  강원종합박물관을 다녀와서  [2015.07.07 발행. 8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5-07-08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9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조약돌 사랑  김연하 시선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남몰래 숨어든 봄기운이 화려한 꽃으로 갈아입고 서둘러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마음을 다스리면서 쓴 시를 제1집부터 9집까지 인생과 인연, 사랑, 행복, 강산, 세월 등의 제재 순으로 선별하여 각 20편씩 6부로 나누고 도합 120편을 수록했습니다.   제1부 인생여정에서는 흐르는 삶의 여정 속에 이승에서 잠시 머물다 가는 동안 당차고 둥글게 살아가는 모습들을 썼습니다.   제2부 소중한 인연에서는 씨앗이 흙을 만나야 싹이 트고 뿌리를 내리듯 만나 인연의 끈으로 되어 기대고 살아감으로 그 소중함을 묘사했습니다.   제3부 사랑의 숙명은 자비 즉 나를 버리고 아픔으로 얻는 것이 최상의 아름다움이기에 여러 가지 형태의 사랑으로 묘사했습니다. 제4부 행복한 마음에서 행복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지만 웃는 얼굴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그래서 독자 여러분 모두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제5부 금수강산에서는 삼천리 방방곡곡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온갖 꽃들이 물들이고 오묘하고 신비로운 자연의 아름다움을 묘사했습니다.   제6부 세월의 향기는 꽃잎으로 피었다가 봄바람에 떨어지듯이 소리 없이 왔다 흔적 없이 사라져 아쉬움만 남는 것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상과 같이 인생길에 맺어진 인연으로 사랑하며 아름다운 금수강산에서 세월 따라 행복하게 살아갈 것을 기원하며 독자의 공감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 김연하, 책머리글 <제1 시선집을 내면서>        - 차    례 - 제1 시선집을 내면서  제1부 인생 여정 인생여정  구두  민들레  멋진 인생   먼 산  조약돌 1  조약돌 2  인생은 조각보  마음 비우기   아버지  시인   은장도  마음의 밭  신호등   외길인생  인생의 짐  열반  독백  소중한 하루  황혼브루스  제2부 소중한 인연 소중한 인연  인연 1  인연 2  인연 3  소중한 만남  스쳐가는 인연  가족  인연의 끈  그리움 1  그리움 2  그리움 3  달그림자  촛불 1  촛불 2  촛불 3  촛불 4  질긴 인연  동행  호반의 찻집  만남  제3부 사랑의 숙명 사랑의 숙명  사랑  사랑의 숨결  순결한 사랑  사랑 만들기  설야  사랑의 길  깊은 사랑   끝없는 사랑  사랑의 기쁨   따뜻한 사람   지순한 사랑   빼빼로 사랑   진실한 사랑   영원한 사랑   어머니 사랑   빛나는 사랑   부부 사랑   가족 사랑   불꽃 사랑  제4부 행복한 마음 행복한 마음  행복 찾기   행복한 동행  행복한 웃음  행복의 열쇠  작은 행복  행복 1   행복 2  행복 3  행복 가꾸기  행복을 주는 사람  아름다운 세상   소망의 빛  순간의 행복  삶의 향기   객토  넘치는 행복  외딴집  행복한 얼굴  행복의 파랑새  제5부 금수강산 금수강산  청산에 올라  백두대간  고수동굴  침묵의 강  천불동 계곡  무릉계곡  백두산 천지  금강산  내장산 단풍  공룡능선  금강산 구룡폭포  동강어라연  청송  꽃피는 강마을  꽃들의 향연   억새꽃 바다   만추의 전경   태백산 인출   지리산 낙조  제6부 세월의 향기 세월의 향기   세월  독야   세월의 흔적  세월은 흘러도  거울 앞에서   세월의 강  흐르는 세월 1  흐르는 세월 2  꿈  여름밤의 꿈  시심  자비  풍향  혜안  매화우  북악성벽  고궁   찔레꽃 피는 고향  겨울소나타  대표시 해설   [2015.07.10 발행. 16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5-07-09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9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하여가何如歌 & 단심가丹心歌  김학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2015년 을미년 새봄, 또 한 권의 수필집 󰡔何如歌 & 丹心歌󰡕를 세상에 내놓는다. 고희기념 수필집 󰡔나는 행복합니다󰡕에 이은 열세 번째 수필집이다. ‘나는 행복하다’라는 이야기는 아직도 유효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돌이켜 보면 나는 태어나서 초·중·고·대학을 졸업하고, ROTC4기 예비역 중위로 제대한 뒤, 33년 동안 방송사에서 근무하고 2001년 12월 말 KBS에서 정년퇴직을 했다. 그게 나의 아름답고 화려한 1모작 인생이었다. 2001년 9월부터는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수필창작과정을 개설하여 강의를 시작했다. 그러니 그때부터 2015년 2월까지 14년 동안은, 수필이 마련해 준 즐겁고 행복한 나의 2모작 인생이었다. 마침내 나로서는 두 번의 정년퇴직을 한 셈이다. 나는 그 2모작으로 내 인생이 끝나는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신아문예대학을 개설하고 수필창작과정 강의를 맡아 신바람 나는 3모작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나의 3모작 인생은 신나게 이어지리라 믿는다. 참으로 감개무량할 따름이다. 수필은 나에게 끊임없이 행복을 가져다주고 있다. 수필이 이렇게 나의 노후를 행복하게 해줄 줄 예전엔 미처 몰랐다.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던 선인의 가르침을 잘 따랐더니, 이렇게 복을 내려준 것 같아 흐뭇하다.   나는 지금까지 부정이 아니라 긍정을, 절망이 아니라 희망을, 불평이 아니라 감사의 마음을 갖고 살아왔다. 언제나 긍정적이며 낙천적으로 살려고 노력해 왔다. 또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생각이다.   수필이 좋아 수필을 썼고, ‘나를 따르라’하며 시범적으로 노력하다 보니, 나 자신이 더 열심히 수필을 읽고 수필을 쓰지 않을 수 없었다. 지난 14년 동안, 나는 ‘불광불급不狂不及의 정신’으로 살아왔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나는 지난 14년 동안, 거의 날마다 새벽 4시쯤 일어나 컴퓨터에서  e-mail을 열고 간밤에 보내준 문하생들의 신작수필을 읽었다. 그 수필을 읽고 첨삭하여 다시 돌려보내 주고, 여러 군데 문학 사이트에 그 작품을 올려주었다. 또 문하생들이 외부에서 상을 받거나, 권위 있는 문예지에 게재된 문하생들의 작품을 읽으면서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 그러니 나는 늘 행복할 수밖에 없었다.   수필은 예시단락과 일반화단락이 조화를 잘 이루어야 좋은 수필이라고 한다. 예시단락이란 작가의 체험을 서술하는 부문을 말하고, 일반화단락이란 형상화와 의미화를 일컫는다. 그런데 예시단락만을 서술한 뒤 형상화와 의미화 없이 마무리하여 한 편의 수필을 썼다고 생각하는 수필가들이 없지 않다.   군대의 명령에는 ‘예령’과 ‘동령’이 있다. 예를 들면 “국기에 대하여, 경례!”라고 명령을 내렸다고 하자. 이때 ‘국기에 대하여’는 ‘예령’이고 ‘경례’는 ‘동령’이다. ‘예령’은 다음에 내려질 ‘동령’을 행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를 하란 뜻이고, 동령은 바로 행동으로 옮기도록 하라는 의미다.   이 명령어를 수필에 대입하여 생각해 보면 ‘예령’은 수필의 ‘예시단락’이고 ‘동령’은 수필의 ‘일반화단락’과 같다. ‘예령’만 내리면 그것은 명령이 될 수 없다. ‘동령’이 있어야 완전한 명령이 되기 때문이다. 수필도 ‘예시단락’에 ‘일반화단락’이 포함되지 않으면 명령에서 ‘동령’ 없는 ‘예령’이나 같을 수밖에 없다.   관상어 중에는 ‘코이’라는 물고기가 있다. 이 코이는 조그만 어항에 넣어두면 ‘5~8cm밖에 자라지 않지만,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두면 15~25cm까지 자라고, 강물에 방류하면 90~120cm까지 자란다고 한다. 같은 물고기인데도 어디에서 자라느냐에 따라 그 크기가 달라진다니 놀라운 일이다. 사람도 역시 어느 곳에서 사느냐에 따라 그렇게 달라지는 게 아닐까? 그래서 자녀교육 때문에 학군이 좋은 곳으로 이사를 가려고 하는 모양이다. 좋은 환경에서 좋은 선생님을 만나 공부를 해야 큰 인물이 된다고 믿기에 명문학교를 찾는 게 아닐까? 그렇다. 환경에 따라 미래가 바뀌는 법이다. 꿈꾸는 사람들과 함께 하면 꿈이 생기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다 보면 성공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 나의 3모작 인생을 시작하면서 지금 신아문예대학 수필창작과정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수필을 공부하는 나의 문하생들이 조그만 어항이 아니라 강물에서 자라는 코이처럼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 그렇게 되도록 나의 경험과 지혜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생각이다.   나의 열세 번째 수필집 『何如歌 & 丹心歌』가 독자의 사랑을 흠뻑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 김학, 머리말 <열세 번째 수필집 『하여가何如歌 & 단심가丹心歌』를 선보이며             - 차    례 - 머리말|열세 번째 수필집 『何如歌 & 丹心歌』를 선보이며  제1부 시간부자의 1박 2일 불·불·불  한 끼 식사를 할 때마다  씨앗을 심는 마음  뿌리 뽑힌 나무를 보며  새로운 풍속도  시간부자의 1박 2일  손과 발  신라의 경순왕과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밤을 잊은 그대에게  반년짜리 선생님  하여가何如歌와 단심가丹心歌  제2부 수필과 더불어 50년 소재에서 수필 찾아내기  늘 초심으로 돌아가 수필을 쓰고 싶어  수필과 더불어 50년  신아출판사와 서정환 사장 그리고 황의순 문학상  지역문학이 활성화되려면  나는 행복합니다(2)  아웃사이더의 사랑 이야기  수필가는 칭찬바이러스의 전파자가 되어야  오늘도 나는 컴퓨터에 글을 쓴다  수원에 가서 듣는 정조대왕의 사부곡思父曲  눈을 크게 뜨고 세상을 바라보자  제3부 선생님, 선생님, 김동완 선생님 선생님, 선생님, 김동완 선생님  내 친구 이재인 교수  그리워라, 영국신사 진을주 선배  인간 100세 시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강원도 평창이 세계의 평창으로  세계인들에게 속살을 보여 준 아름다운 항구도시, 여수  마실길을 걸으며 마음을 굴리고  푸른 대나무 같은 청하 성기조 박사의 팔순을 축하하며  신나게 고희고개를 넘긴 행복한 한 해  세계로 뻗고 정情의 탑을 쌓아올린 한 해  글로벌가족의 정情 붙이기  제4부 주고 싶은 마음 갖고 싶은 것 나를 찾아서  가난이 무엇인지  지게를 하나 갖고 싶었는데  주고 싶은 마음, 갖고 싶은 것  내가 태어난 집  내가 즐겨 걷는 산책길  애마愛馬를 보내며  찾아가서 세배 받는 시대  금연자의 미소  애교愛嬌  인생 100세 시대를 맞으며  제5부 갈치, 그 치마끈처럼 긴 고기 콩나물도시 전주를 교육도시 전주로  언론 없는 세상에서 살아보고 싶다  태극기와 애국가  안녕들 하십니까  여인천하, 대한민국  갈치, 그 치마끈처럼 긴 고기  반팔티셔츠  아름다운 관계  삼계탕蔘鷄湯  제발 이제부터는  제6부 조선시대로 돌아가고 싶어 조선시대로 돌아가고 싶어  경주 나들이  하루살이  간장종지는 어디로 갔을까  빠름과 느림  씨앗을 심는 마음 설날 일기  아버지  김장, 그 겨우살이 준비  2013년, 새해에 바라는 나의 소망  그래도 자식들뿐  제7부 해외 나들이에서 찾아온 수필들 여기는 미국 샌디에고  내 배는 배도 아녀  샌디에고의 첫날  필라델피아에서 만난 고향친구  샌디에고에서 만난 미드웨이 항공모함  3주일 동안의 동거  샌디에고의 추억들  오키나와 홀아비  빨가벗겨진 수필가, 김학 _ 윤철  원로수필가 인터뷰 _ 신영규  [2015.07.15 발행. 36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5-07-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9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아담스 애플  DSB앤솔러지 제47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47집으로, 시인 19인의 시 38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숨은 지혜 시상  [김사빈 시인] 오늘도 못 박았습니다 첫 울음  [김지수 시인] 별을 노래하며 행복 바이러스  [김철기 시인] 바람 지하철 풍속도  [남진원 시인] 매미 벗이 올 때쯤  [노태웅 시인] 5일장의 기억 사랑의 정원  [맹숙영 시인] 담쟁이 생존방식 런던 아이(London Eye)  [민문자 시인] 핸드백 발목 잡는 메르스  [박승자 시인] 흑백사진 흥부마을 철쭉  [박인혜 시인] 구름처럼 마당이 있는 집  [성종화 시인] 말 말 말 노랑머리  [심재기 시인] 아담스 애플  새벽  [오낙율 시인] 올 가을엔 잠은 임처럼 [이영지 시인] 꽃술 너는 숫자 너는  [이옥천 시인] 딸을 보내며 마음껏 날아라  [조성설 시인] 은행나무 축제 빈 소주병의 남자  [최두환 시인] 새벽달 늘 그리운 그대  [쾨펠연숙 시인] 어느 가을 천만 개의 낙엽  [허용회 시인] 살다보면 네온사인          - 수필 - [박인애 수필가] 남자의 변신도 무죄  [손용상 수필가] 이버지  [이규석 수필가] 어머니의 그늘진 미소        [2015.07.15 발행. 10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5-07-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9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몰두의 단계  변영희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메르스 창궐에 이어서 잘 나가는 유명작가의 표절 사건이 세상을 시끄럽게 했다. 사람 사는 세상 한 시도 바람 잘 날이 없다지만 올해는 좀 더 그 강도가 심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모처럼 빈자리가 널널한 지하철을 타고 서울역으로 갔다. 이른 아침 무궁화호 기차를 타고 부모님 산소에 가는 것이다. 부모님 산소 말고  지금 내가 갈 곳이 어디란 말인가.   매우 드문 일이지만 사람과 사람과의 간격이 넓어 보여 차 안에서 마스크를 슬쩍 벗었다. 마스크는 또 하나의 구속이었다. 콧물과 땀이 주체 못하게 흘러 마스크 착용이 불편했다.   이 모든 북새통에도 불구하고 제8수필집 『몰두의 단계』를 출간하기로 한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와도 여전히 해야 할 일은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못 다한 숙제를 완성해야 하는 시점이 아닐까.   다만 지금 이 순간을 잘 견디는 것, 열심히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긴다.  ― 文苑 변영희, 책머리글 <지금 이 순간>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달팽이가 간 곳은 지하철에서 만난 할머니  읍시유  능소화 추억  체념과 망각 사이  달팽이가 간 곳은  노년의 고독  마음의 경계  무엇을 먹을 것인가  문학과 고래  이 찬란한 봄에  순진한 그 시절 이야기  전국구 신자  연말이면 생각나는  제2부  안띠과의 유령(幽靈) 성적순  안띠과의 유령(幽靈)  대청호 언덕  숲속나라 여행  절에 가는 마음  6월의 기쁨  눈 녹는 밤에  꿈의 에너지  미남자와 첫 소설  한밤의 전화  일요일의 비보(悲報)  세미나 후기  제3부  함지박에 발 담그고 목련꽃이 피면  함지박에 발 담그고  아버지  아름다운 노후  일본 순사  한 송이 카네이션  고향 생각  가을이면 앓는 병  B 선생님께 1  B 선생님께 2  제4부  몰두의 단계 후생의 소원  무명의 변(辨)  여로 1  여로 2  세대 차이  마음의 거울  작은 꽃  쓸쓸 병  몰두의 단계 1  몰두의 단계 2  [2015.07.17 발행. 19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5-07-16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9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나의 삶, 나의 길  변영희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리 집 근처에는 각급 학교, 초 중 고 학교가 빙 둘러서 있다.   매일 아침 등교하는 아이들의 명랑한 재잘거림을 들을 수 있고, 그냥 땡 땡 땡! 이 아니라 신나는 멜로디 같은, 수업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를 듣는 것이 일상화되었다.   그것은 어떤 새의 지저귐보다 마음을 싱그럽게 해준다. 운동장에서는 자주 아이들의 함성과 함께 힘차게 뛰고 달리는 기척을 감지할 수 있다.    하루의 시작은 그렇게 열린다. 종소리 울릴 때 나 역시 책상 앞에 좌정한다.   종소리를 들을 수 있고, 종소리 따라 책상 앞에 앉을 수 있어 행복하다.   내 인생에 늘 종소리가 들려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홉 번째 수필집 <나의 삶 나의 길>을 엮어낸다.     -― 文苑 변영희,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새끼 귀뚜라미 봄꽃을 바라보며  바람  새끼 귀뚜라미  가을 나들이  냉이 캐는 봄  구름처럼 바람처럼 1  구름처럼 바람처럼 2   빨강 구두  제2부  헌 옷 정리 오월, 가정의 달에  운명  깊은 밤  돈  주부백일장  헌 옷 정리  수필과 소설 이야기  <애인 없으세요?>를 읽고  제3부  독박골의 제비꽃 이혼 여행  남산의 봄  그리운 얼굴  독박골의 제비꽃  연변 할머니  미련  아직 희망, 아직 꿈  제4부  도토리 묵국수와 찹쌀떡 약속  결심  리뷰  스승과 나!  도토리 묵국수와 찹쌀떡  편지 모음  나의 삶 나의 길  [2015.07.17 발행. 20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5-07-16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9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문학의 생성과 발달사  김순녀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BC4세기의 철학자 제논은, “여러 민족은 공통된 성격을 지녔기 때문에 서로 융합할 수 있다”라고 하였다. 그에 따라서 모든 인류는,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보자는 속셈으로 가장 숭고한 꿈을 펼쳐왔다. 그런데 그 과정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언어탄생 이전의 인간들은 자연의 순리에 순응하였기에, 별난 근심이나 걱정 없이 수 백세를 살았음을 보게 되었다. 그러나 소통의 도구라는 언어가 생기고 의사표현으로서의 문자출현은, 하나로 묶어져야 할 인류를 오히려 뿔뿔이 흩어놓아서 제논의 꿈은 여지없이 깨지게 하였다. 이는 언어라는 괴물이 우리로 하여금 갈등하게 만들고 번민토록 하여서 서로를 할퀴고 찢기는 조롱으로 스스로를 상처 속에 가둔 때문이다. 그 결과에서, 인간들은 스스로 만들어놓은 울안에 갇혀 오늘도 헤어나지 못한 채 병들면서 죽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언어란 대체 어떤 것이기에 인류로 하여금 끝없는 파멸의 길로 이끄는 것일까? 대한민국에는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할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다. 하지만, 어떤 일이든지 오랜 시간이 흐르면, 진실(眞實)은 밝혀지기 마련이다. 이는 왜 그리 되는 것일까? 이에 대한 세계의 철학자들 · 문학가들 · 역사학자들 · 심리학자들은 합세를 해서 연구하였다. 그리고 그 성과로서의 결과들에서는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있는 그대로 순종하려들지 않고, 자기의 내부에서 치솟는 욕망이라는 허상에 이끌려 다닌 때문임이 밝혀져 한국 속담의 뜻은 무참하게 깨뜨려놓았다.    인문학에 속한 역사란, 과거의 전철을 되짚어 봄으로써 앞으로 나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제시받을 수 있는 장르다. 따라서 본 저자는, 수천 세기동안을 내려오면서도 정리되지 않아 갖가지로 난무하여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는 문학의 용어들에 대하여 많은 혼란을 느꼈었다. 그런 중에도, 오직 소설을 잘 써 보자는 일념에서 오랫동안 배우고 익히면서 연구하여 깨달은 바가 많았다. 이를, 문학의 생성과 발달사로 정리하여서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책을 엮었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여러 방면에서 지도해주신 수많은 스승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 김순녀, 책머리글 <저자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기 고대(Ancient) 1. 문자의 기원  가. 학자들의 추정   나. 돌문서   다. 점토판 문서   2. 신(神)의 발견  가. 이집트의 신   나. 동양의 신   다. 신화 만들기   3. 왕국건설  가. 함무라비의 바빌로니아   나. 이집트의 파라오  다. 헤브루왕국   라. 앗시리아왕국   마. 왕권다툼 속, 선지자들의 출현   바. 신바빌로니아왕국   4. 이스라엘인들의 고난사  가. 그리스의 발흥   나. 동양의 사상가들   다. 페르시아의 통치기   라. 문명의 시대   마. 정사편찬   제2기 중세(middle) 1. 로마제국과 라틴의식  가. 촌락에서 출발   나. 제국적 발판    다. 황제들   라. 꽃 피운 라틴문학   2. 기독교 탄생과 여로  가. 동방박사들의 예언과 성취   나. 예수의 가르침   다. 교리의 정립   3. 비잔틴   가. 만족의 등장   나. 교회와 국가의 이중체계   다. 동 로마의 영광   제3기 문예부흥(Renaissance) 1. 개성시대의 창출  가. 지리적 조건   나. 인본주의의 탄생   2. 카니발 정신   가. 매너리즘 양산   나. 북방의 르네상스   다. 탐험시작과 식민지 정책   3. 인간내면의 기행  가. 낭만풍조   나. 사실주의의 등장   다. 패러디소설  제4기 근대(modern ages) 1. 산업혁명  가. 고전주의(Hellenism)   나. 항의의 깃발   다. 낭만주의문학   라. 자연주의문학   마. 상징주의문학   바. 빅토리아리즘   사. 판타지문학   2. 세계대전의 발발  가. 제1차 세계대전   나. 러시아 형식주의(Formalism)   다. 모더니즘   라. 대중들의 활기   마. 개화기소설   3. 경제공황과 미국   가. 세계의 정세   나. 행동주의소설   다. 제2차 세계대전   4. 심리구조의 추리   가. 구조주의   나. 소련의 부상   다. 주지주의소설   라. 실존주의소설   마. 풍자소설   바. 추리소설   사. 상징주의 극   아. 동반자문학   자. 전향문학  제5기 현대(Generation) 1. 새로운 글쓰기   가. 아놀드하우저가 본 르네상스   나. 가면의 전설들   다. 라캉 이론   라. 심리추리를 위한 작가들의 전기연구   2. 신비평  가. 시카코학파와 미국적 신화   나. 독자반응문학   다. 아방가르드   라. 초현실주의(Surrealism)   마. 반 소설(Anti-Roman)   3. 동방의 르네상스   가. 이야기논리의 구체화   나. 대한민국문학의 특징   다. 드라마  라. 중국의 혁명   4. 연금술  가. 문학의 정의   나. 시 작법   다. 소설 작법   라. 단편소설의 묘미   마. 논문 쓰기 요령   바. 논술 · 비평 · 평론   사. 시나리오작법과 영화   참고 문헌  [2015.07.15 발행. 35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5-07-17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9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휫손, 미래를 꿈꾸다  최두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를 처음 마음에 담고 살아온 지는 약관의 나이 때부터 보면 강산이 네 번 반을 넘었다. 평생을 시와 함께 살아오면서 시를 말하지 않았었다.   종심의 나이에 들어서기에 삼년을 남겨둔 지금은 자꾸만 마음이 바빠지는 까닭이 분명 있을 것이다. 그 까닭을 구태여 말하지는 않겠다.   ‘그 자리에 있지 않으면 그 일에 대해 말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그 자리와 그 일은 곧 그 분야의 전문지식을 말하는 것이다. 전문지식에는 그만한 노하우가 있기 마련이다. 어떤 일에 노하우를 알면 그 일을 처리하기가 매우 쉽다.   이 시집에는 곧 ‘휫손Leadership’에 관하여 특별히 엮어져 있다.   ‘백락(白樂)’은 나의 아호이다. 천리마를 감별해내는 伯樂을 패러디한 이름인데, 바다를 누비며 갈매기와 벗했던 날들이 담긴『여름날 아귀찬 흑백 바다 일기』를 비롯하여 그 동안 시집을 7책, 즉『성웅 그리고 인간 충무공 리순신』『7년만의 사랑』『목련의 옛 사랑』『무궁화 닮은 시게전 박씨 할매』『진실을 보는 눈, 내 안에 헤로도투스』『리순신, 승리의 노래』를 지어 펴낸 바 있다. 이 시집들에는 특유의 내용이 있는데, 그 안에는 여느 시인들이 다루기 힘든 리더십에 관한 것이 발로 뛰며 살아온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름대로 실려 있어서 이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꿀떡 같았는데, 이제야 이들을 가려 뽑아 펴내보았다. 군대를 병정놀이라고 폄하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결코 장난이 아니다. 군대가 어리숙하게 보여도 매우 과학적이면서 예술적이요, 매우 직선적이면서 우회적이다. 또 정공법을 쓰면서 기습에 능하며 다양한 융통성을 가진 특수한 조직이다. 그런 부대를 지휘하면서 최우수부대 표창은 한 번도 못하는 사람도 많지만, 나는 군인 현역 시절에 지휘관을 하면서 3차례나 전비우수부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것은 아무래도 리더십이 탁월했다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 좀은 자만하고 싶지만 늘 숨기고 왔다. 그 결실은 모두 나를 믿어주고 잘 따라준 부하들의 피땀이 어리고 진심이 묻어나온 끈질긴 노력의 결과였다고 감히 말한다. 그래서 나와 함께 한 모든 분들에게 늘 고맙게 생각한다.   리더십은 사람마다 특유의 기술을 지니고 있어도 그가 정작 어떤 일을 성공시킨 것인가, 아니면 그저 상상의 생각에서 나온 것인가 하는 것은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은연중에 활용하기에는 그 결과가 매우 차이 나게 되어 있다.   성공한 사람의 인생비결을 본받으면 그에 비슷한 성공을 할 수가 있다. 그런데 실패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그런 실패의 교훈을 배우지 않으면 끝내 실패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   시는 이런 성공과 실패의 교훈을 이야기처럼 들으며 현재와 미래를 상상한다면, 누구나 리더십의 의미대로 목적한 바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빌게이츠도, 스티브 잡스도 어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나, 어떤 특별한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에는 의도적으로 시간을 내어 시를 읽었다고 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시간 나면 무엇을 읽을 것인가? 두말 할 필요없이 시를 읽어야 한다. 시인은 많은 사람들이 읽고, 읊을 수 있도록 좋은 시를 많이 써야 한다.   좋은 시란 지금보다 나은 삶을 위하여,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생각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 시어로 엮어져야 한다.   이 『백락시선, 휫손Leadership, 미래를 꿈꾸다』가 독자들의 상상력을 북돋우어 발전된 삶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 ― 백락 최두환,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서시 | 성공, 이렇게 한다면  제1부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 서시, 리순신 충무공  이령수  스티브 잡스가 시를 읽은 까닭  빌 게이츠의 경영철학  소돔과 고모라에게  사자가 키운 양  양이 키운 사자  미래, 늑대가 키운 아이  나무늘보의 계산법  나무늘보의 또 다른 계산법  카멜레온이 본 인간  너테, 발등에 춤추다  제2부  나의 존재와 가치 그리고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 인생문답 - 내가 살아가는 이유   지도자의 진심  조난선, 선장의 역할  내가 가보는 길  길  가야 할 길이라면  낫  잡초와 낫의 대화  단무지, 무의 변신의 리더십  자폐선(自閉線)  아버지는 옳았다  내가 새라면  쁠라따노, 사이비의 진실  바람, 힘 실린  바람, 교양의 순수  물, 품위의 흐름  물, 힘을 말하는  살강, 마음을 비운  떫감의 미소  사람들의 이중구조적 생각, 주류  사람들의 이중구조적 생각, 비주류  사람들의 이중구조적 생각, 사람들의 생각  거북선, 메밀꽃 사이에 서다  메밀꽃 피는 날  짝사랑  갈등, 세대차이 평행선  괜스런 갈등  어름 그리고 사이 1  어름 그리고 사이 2  어름 그리고 사이 3  제3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인생의 작은 계획  목적지 1  목적지 2  목표 1  목표 2  방침  이름, 그리고 의미 부여  바위, 그리고 가치 부여  고래의 칭찬  우물, 넘볼 수 없는 만리장성  공개 따먹기  팽이치기  까치의 도전  꿈, 낙타의 희망  청자 가마, 태양흑점의 산실  훔치고 싶어, 늘  거울의 충고  반면교사(反面敎師)  개 되는 사람  어미 닭의 고민  걸레  삶, 손가락 무는 잉어는  잡초의 계절  물음표를 던지며  낮은 자리 잔디를 위하여  똥 시  지렁이의 정공법  휴지의 사랑  쓰레기통  깍지손  남을 이기는  떨어져야 피는 꽃  인동덩굴의 꿈  첫닭, 새벽을 알리는  뻐꾹새의 소리마다  반딧불 효과  낙엽에게 1  낙엽에게 2  산다는 것에 대하여  자랑이란  용기 있는 사람이란  분노, 못다 삭힌 흥분의 조각  워낭, 존재의 경고  가을 단풍에게  젊음, 태양을 쏘는 쇠뇌  저편 ‘히티스테’, 그 담벼락에 서서  나팔꽃  빗물[雨水]  벌통  바람과 시간과 불의 전설  부지깽이에게  도장(徒長), 미래의 희망  까르페 디엠  [2015.07.20 발행. 16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5-07-21 / 뉴스공유일 : 2017-12-2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9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