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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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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무소속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진부한 물귀신 작전 그만하시고 홍준표 전 대표 말씀대로 아드님 이중국적이 아닌지만 밝혀라. 간단하게, 깔끔하게 오해에서 벗어나 역전하시기 바란다”고 게재했다.   이어 손 의원은 23일 페이스북에서는 “홍준표 전 대표님께 다시 묻는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언급할 생각이 없다“의 의미는 원정출산이지만 언급할 생각이 없다, 이중국적이지만 언급할 생각이 없다. 이 두 가지 중 하나일까요?”라는 글을 부추기듯 질문형으로 남겼다.   한편 나 원내대표를 겨냥한 홍준표 전 대표의 21일 페이스북 글에 대해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하나가 돼서 싸워도 조국 공격하기에는 벅차다. 내부 총질은 적만 이롭게 할 뿐”이라며 “선공후사의 뜻을 마음에 새기고 힘을 모아 조국과 싸우자”고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이에 홍 전 대표는 '내부총질 운운 하니 더 이상 당을 위한 고언은 이제 그만 두어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든다'며 '그런 시각으로 정치를 해 왔으니 탄핵 당하고 지금도 민주당에 무시 당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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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9-23 / 뉴스공유일 :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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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지난 21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나경원 원내대표의 자녀 관련 의혹을 두고 2011년 10월 서울시장 선거를 언급하면서 “여권의 조국 물타기에서 본인 및 당이 수렁에 빠지지 않도록 조속히 대처하라”고 촉구했다. 홍 전 대표는 “명확한 해명 없이 논쟁만으로 큰 상처를 입고 우리가 서울시장 보선에서 참패했다”고 언급하며 “이번 논쟁은 검찰에 고발까지 됐고, 조국 장관의 자녀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형평의 원칙에서 그냥 넘어 갈 수 없는 사건”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조 장관의 자녀 특혜 의혹과 맞물려 대두되고 있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자녀 특혜 의혹과 나 원내대표의 원정출산 의혹 등을 즉각 해명하라는 취지의 설명이었다. 홍 전 대표는 “핵심은 다른 사항도 있지만 원정출산 여부”라며 “예일대 재학 중인 아들이 이중 국적 여부만 곧바로 밝히면 논쟁은 끝난다. 나는 야당 원내대표의 아들이 이중국적이 아니라고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홍 전 대표는 최근 불거진 조국 장관의 각종 의혹과 관련, 한국당 원내 지도부의 실효성을 갖고 전략적 강경 투쟁을 거듭 촉구하고 있다. 역공이 당 내부로 부터 흘러 나오자  나 원내대표는 22일 "언급할 가치 조차 없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그러나 그는 “야당 원내대표는 자리에 연연해서는 안 된다”며 나경원 원내대표의 퇴진론을 간접적으로 비추기도 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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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9-22 / 뉴스공유일 : 201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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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추미애 국회의원(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트위터를 통해 류석춘 '위안부 매춘' 발언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를 모욕한 류석춘 당신의 이름을 이완용과 함께 기억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이날  한국당 혁신위원장을 지낸 류석춘 연세대 교수가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비유하며 강단에서 여제자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한데 대해 "류 교수는 당장 사죄하고 연세대는 즉각 류 교수를 파면하라"고 한 목소리로 촉구했다. 한편, 추의원은 22일에도 'UN인권위원회는 일본정부의 행위가 전시 성노예를 강요한 것이며 국제법 위반이기 때문에 위안소 희생자들을 위한 '법적책임'과 '금전배상'을 요구했습니다. 온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본의 보복행위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국민과 함께 상식을 세우고 역사정의를 수호할 것입니다.'라고 거듭 밝혔다.   추의원은 또, '위안부가 매춘의 일종이고 일본정부의 잘못이 아니라는 어느 사립대 교수의 강연내용을 접하고 참 치욕스런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인권에 대한 세계적 연대를 호소하고 있는 와중에 가장 피해자가 많았던 한국의 교수라는 분이 학생들에게 할 소리입니까?'라고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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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9-22 / 뉴스공유일 : 201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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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류석춘 교수(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는 지난 19일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전공수업 강의에서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이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결국 한 여학생이 이 발언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더니 "궁금하면 성매매를 해보라"는 취지의 성폭력성 발언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와 관련해 21일 표창원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이렇게 밝혔다. "전쟁 나면 위안부 될 것" 잇따른 막말..왜 이러나 - 세월호 사고를 왜곡하거나, 여성을 비하하는 등 하나같이 상식과는 거리가 먼 '혐오 발언'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단지 강단에서 한 말이라는 이유로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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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9-21 / 뉴스공유일 : 20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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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20일 의심신고된 파주 농가 2곳 모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아닌 것으로 판정되었다고 밝힌 가운데 이낙연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그래도 긴장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전날 오후 4시 기준 총 104개 농장에서 채혈을 진행해 총 56개 농장에 대한 검사가 완료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방역당국은 그러나 위기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유지하고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ASF가 발생한 경기도 등에서 다른 지역으로의 돼지 반출은 최대 다음달 8일까지 계속 금지된다. 또 ASF 확진 농장 2곳과 차량 이동 경로가 겹치는 농장 41곳에 대해 3주 동안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으며 방역 당국은 이들 농장의 정확한 역학 관계를 조사하는 등 바이러스 발생 원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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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각종 SNS와 인스타그램의 열기가 더 뜨겁다. 조국 법무부장관에 대한 찬성과 반대의 여론이 극명하게 나누어져 더 국민적 불안을 가중시키고 호재를 만난양 경제제재조치를 단행한 일본에서까지 그 열기를 느낄정도이다. 19일 오후 8시 서울대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며 촛불집회를 네 번째로 가졌다. 제2·3차 집회를 주최한 서울대 총학생회가 추가 교내 촛불집회를 열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자 일부 서울대 동문들이 모여 이번 집회를 준비했다는 것. ‘제4차 서울대인 촛불집회 추진위’는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 내 아크로 광장에서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된 조국 서울대 교수의 장관직 사퇴를 촉구하는 ‘조국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서울대에 모인 집회 참가자들은 “임명 이후에도 연일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데도 사퇴하지 않는 조 국 장관을 보며 우리는 분노할 수밖에 없다”고 한껏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지난 1차 ~ 3차 집회에 각각 참석한 인원보다 집회 규모는 크게 줄어든 모습이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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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꼬여만 가는 정국...본회의 통과 불투명 조국 장관, 사모펀드·자녀입시·웅동학원 부정 의혹 국정조사 이뤄지려면 본회의서 출석의원 과반의 찬성필요!!! 18일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과 그의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공동 제출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등의 사모펀드 위법적 운용 및 부정입학·웅동학원 부정 의혹 등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에를 제출했는데 한국당 의원 110명과 바른미래당 의원 18명 등 총 128명이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르면 재적의원 4분의 1(75명) 이상의 동의로 국정조사 요구는 가능하나, 국정조사가 이뤄지려면 본회의에서 출석의원 과반의 찬성이 반드시 필요한데 다른 야당들이 적극적으로 '조국 국정조사'에 동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당초 조 장관 임명에 반대했던 민주평화당과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 역시 진행 중인 검찰 수사를 지켜보는 것이 우선이라며 현 단계에서의 국정조사 실시에는 다소 부정적 여론이 흐른다. 한편,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국정조사 요구서에서 ▲ 사모펀드 위법적 운용 및 투자회사에 대한 특혜 의혹 ▲ 딸의 논문 작성등재와 입시 및 장학금 부정 특혜, 동양대 총장상 관련 의혹 ▲ 웅동학원을 이용한 부정축재 및 위법에 대한 의혹 등을 조사 대상으로 제시했다. 또, "청와대·법무부 등 상급 권력기관의 수사 개입 시도 등 외압행사 여부 등에 대해 진상규명을 위하여 반드시 국정조사를 실시하고자 한다"는 내용 등을 요구서에 담았다고 전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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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9-18 / 뉴스공유일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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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어깨 수술을 받았다. 이날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이후 재활에는 2~3개월쯤 걸릴 것이라고 병원관계자는 밝혔다.  수술을 담당한 김양수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어깨 통증이 있었을 것이고,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려고 해도 제약이 있어서 옷 갈아입고, 화장실 가고, 식사하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술실로 이동한 뒤 파열된 어깨 힘줄을 봉합하고, 관절 주머니 주변의 염증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피부를 절개하고 카메라를 수술부위로 넣어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는 것. 서울성모병원관계자는 '앞으로도 박 전 대통령은 2~3개월간 입원해 재활치료를 받게 되며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는 최대 1년여가 걸린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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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사모펀드(관련 회사로 알려진 코링크PE, 웰스씨앤티, 더블유에프엠, 익성 등)에 종잣돈을 댔다는 의혹을 받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조만간 소환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정 교수가 코링크PE 설립과 운영에 실제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2016년 2월 코링크PE 설립 당시 사모펀드에 정 교수의 자금이 사용된 정황을 파악했다. 정 교수는 자본시장법 위반은 물론 조 장관(사건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의 이해 관계자이기 때문에 공직자의 직접 주식투자를 금지한 공직자윤리법에도 위배될 가능성까지 들여다 보는 것으로 관망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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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9-17 / 뉴스공유일 :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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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지난 9월 6일,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농협, 수협, 산림조합의 조합장선거에 예비후보자 제도를 도입하고,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방법도 「공직선거법」의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 방법에 준하여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은 예비후보자 제도를 농협과 수협의 중앙회장선거에만 허용하고 있고,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방법도 전화․문자메시지, 인터넷 홈페이지․전자우편, 명함 교부 및 지지 호소로 한정하고 있다.   하지만 조합장선거에서 현직 조합장은 직무활동을 통하여 사실상 선거운동기간 전에도 선거운동의 효과를 누리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어, 신인 후보자와의 선거운동 기회 불평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개정안은 농협․수협․산림조합의 조합장 선거에 입후보하고자 하는 예비후보자들에게 어깨띠나 윗옷을 착용하는 것을 허용하고, 명함 교부나 지지호소를 통한 선거운동도 위탁단체가 사전에 공개한 행사장 이외에도 할 수 있도록 하며, 예비후보자 자신의 사진이나 성명, 전화번호나 학력 등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게재한 인쇄물을 우편으로 발송하는 방법 등을 허용하고 있다.   황주홍 위원장은 “기존 위탁선거법은 신인 후보자들 보다는 현직 조합장들에게 유리한 측면이 많았던 만큼, 형평성 논란이 제기돼 온 것이 사실”이라며 현행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조합장 선거예비후보자 제도를 도입하고, 선거운동방법도 공직선거법에 준하여 확대함으로써, 후보자에 대한 유권자(조합원)의 알권리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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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9-11 / 뉴스공유일 :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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