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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임진왜란 시기 조명연합군 연구  최두환 박사학위 논문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처음 ‘東洋史學을 배우고 싶다’는 저의 뜻은 임진왜란의 깊이를 다지기 위한 것이었기에, 스스럼없이 선뜻 받아주셨던 지도교수 姜吉仲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왜? 또 ‘동양사’를 전공하고자 합니까?” 하시며 禪門하듯 지나간 말씀에 답변을 아꼈던 일도, 시간이 지나면서 별로 신통치도 않는 질문에도 진지한 모습을 보이시며 넉넉한 마음으로 다 받아주시며, 지금의 영광을 가질 수 있도록 열정으로 배려해주셨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미 박사과정 수료 직후에 『대한민국에 告함, 충무공 리순신 ― 미래지도자를 위한 전략』이란 책을 출판했고, 임진왜란과 李舜臣 충무공을 30년 이상 연구해왔으니, 이 분야에서 시야를 더 넓힌『朝明聯合軍』으로 학위논문을 다루어보는 것에 추천해주시고 격려해주심에 불끈 용기가 났습니다. ― 최두환, 책머리글 <감사의 말> 중에서                         - 차    례 - 감사의 말씀  초록  Ⅰ. 緖論  Ⅱ. 朝明聯合軍의 형성 배경      1. 日本軍의 明征服 企圖와 明朝에의 倭情通報        1) 豊臣秀吉의 戰國統一과 明征服 企圖        2) 日本軍 侵略情報의 明朝 通報      2. 朝鮮의 初期對應과 援兵 요청        1) 朝鮮의 初期 戰況과 對應        2) 遼東內附와 明軍派兵 요청      3. 明朝의 援兵 파견        1) 明朝 국방체제와 派兵 배경        2) 明軍의 파병 경위  Ⅲ. 朝明聯合軍 활동과 상과      1. 明軍의 긴급대응과 反擊作戰        1) 遼東 지방군의 1차 平壤城 전투        2) 增援軍의 2차 平壤城 전투        3) 漢城收復 준비와 碧蹄關 戰鬪      2. 朝明聯合軍의 三路三協 作戰        1) 南原城 전투        2) 稷山 및 振威 전투        3) 島山城 및 蔚山 전투(1차)        4) 三嘉 및 居昌 전투       5) 茂朱 전투      3. 大規模 朝明聯合軍의 四路竝進 作戰        1) 折爾島 전투        2) 蔚山 전투(2차)        3) 泗川 전투        4) 順天倭橋城 전투        5) 猫島 전투        6) 露梁 해전  Ⅳ. 朝明聯合軍의 戰略과 運用      1. 朝明聯合軍의 指揮體制와 指揮權        1) 明軍의 指揮體系        2) 明軍과 朝鮮軍과의 指揮權 관계      2. 軍糧補給 및 火器運用과 戰略의 변화        1) 軍糧 確保 및 補給 문제        2) 兵法 운용과 『紀效新書』 적용        3) 出港時間과 『紀效新書』 潮汐의 有效性      3. 武器體系와 그 운용        1) 明朝의 武器體系        2) 朝鮮의 武器體系        3) 艦砲戰術 개발과 운용  Ⅴ. 朝明聯合軍의 성과      1.  明軍 및 聯合軍 활동        1) 明軍 및 朝明聯合軍의 전투 총괄        2) 明軍의 역할 평가        3) 일본의 水陸竝進戰略을 무력화      2. 朝明聯合軍의 승리 요인        1) 戰略의 변화 — 四路竝進 및 水陸合同 작전        2) 作戰指揮權의 전환     3. 朝鮮의 明朝에 대한 認識變化        1)「再造之恩」의 배경과 인식        2)「再造之恩」의 政治的 의미와 顯彰事業      Ⅵ. 결론  [2015.02.13 발행. 50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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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가야 말 이야기  정호완 '우리말 이야기'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말이란 문화의 거울이다. 가야 언어는 가야의 문화를 드러낸다. 그러나 가야 말에 대한 자료를 찾아 볼 길이 없어 안타깝다.   삼국유사나 삼국사기를 중심으로 가야에 해당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가야의 지명이나 인명, 그리고 벼슬 이름에 걸쳐서 부분적이나마 가야어의 얼굴을 더듬어 보고자 하였다.   ― 정호완,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여는 글  제1장 가야의 영역과 문화 제1절 가야의 영역   제2절 가야 문화의 갈래  제2장 언어의 문화 투영 제1절 거북과 감(甘)   제2절 가야의 철기 문화   제3절 곰과 북방 문화   제4절 불교와 남방 문화  제3장 낱말과 소리 제1절 가야 계열  제2절 가야의 지명  제3절 사람과 벼슬 이름   제4절 가야어의 재구성  제4장 마무리  참고문헌  [2015.02.12 발행. 41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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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신들의 영지, 그 이름  정호완 '우리말 명상'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국의 산과 물은 삶의 터입니다. 말은 우리 겨레의 신앙과 문화의 거울입니다. 흰옷 입은 우리의 어버이들이 얼비칩니다. 겨레의 영혼은 움터 올라 하늘의 말씀을 기르고 가꾸어 왔습니다.   우리말의 이야기 샘은 내가 되고 강으로 흐르듯 그지없을 것입니다. 홍익인간에의 숭고한 꿈을 그리면서요.    ― 정호완, 책머리글 <숲길을 걸으며>         - 차    례 - 머리말 | 숲길을 걸으며  제1부 강물은 흐른다 1. 금강의 영감   2. 압록강은 흐른다   3. 낙동강은 가락의 영혼   4. 거북의 고향   5. 한강수의 사연   6. 메밀꽃 필 무렵의 산하   7. 눈물 젖은 두만강   8. 대동강아 잘 있느냐   9. 영산강은 굽이굽이   10. 섬진강과 두꺼비   11. 예맥의 메아리   12. 강은 젖줄이라  제2부 곰님과 해님 1. 팔공산은 곰산  2. 예맥과 춘천  3. 조선의 해  4. 마니산과 태양신  5. 태백의 열쇠  6. 치악산의 까치  7. 죽령에서의 만남  8. 지리산과 청산별곡  9. 그리운 금강산을  제3부 무궁화 꽃 피네 1. 은하수와 함께  2. 무궁화 피는 언덕  제4부 배달의 꿈 1. 배달의 노래  2. 단군의 누리  [2015.02.10 발행. 23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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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 미국 뉴욕일보 2015.02.11(수) 版    [시와 인생] 신경림 詩 <쓰러진 것들을 위하여> / 김은자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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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무당벌레 발자국  이미선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언제나 봄이 되면 봄꽃으로 눈이 황홀해집니다. 긴 추위를 견디고 고통 속에서 예쁘게 피어나는 꽃들이 찬란하게 보입니다.    새롭고 쑥스러운 마음으로 다섯 번째 전자책 수필집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늘 저에게 첫사랑처럼 다가오는 ‘수필’ 을 변함없이 사랑하면서, 앞으로 계속 인격을 수양해서 좋은 수필을 창작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제 수필을 읽는 독자가 한 분이라도 있다면 그게 행복입니다. 독자들에게 한없이 부족한 수필을 드립니다.  ― 이미선, 책머리글 <자서> 중에서         - 차    례 -  자서  제1부  온라인 인연 연못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경주를 다녀와서   온라인 인연   안국역을 돌아보다   제2부  보물들에게 쓰는 편지 어느 여름날 이야기   길상목(吉祥木) 회화나무   미돌이와 잉어   보물들에게 쓰는 편지   운현궁에서 흥선대원군을 만나다   제3부  무당벌레 발자국 전원일기   가슴 속으로 아버지를 만나다   무당벌레 발자국   촛대바위를 다녀와서   갑오년에 새로 태어나다   제4부  선입견에 대하여 미돌이 이야기 2   인연의 소중함   사람과 사람 사이   기이한 인연   선입견에 대하여   [2015.02.10 발행. 10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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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맹춘은 지팡이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여덟 번째 시집 “맹춘은 지팡이”를 내면서 지난해(청마 甲午14년)를 반추한다.   내 시집을 읽은 사람마다 시가 너무 어렵다, 사전을 들고 앉아서 읽어야한다, 한문이 많다, 사전에도 없는 시어가 있다, 이렇게 어렵게 쓰면 누가 읽느냐, 은유에 힌트를 좀 넣어 쓰라, 불만의 항변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그래서 쉽게 쓸려고 노력을 하고 시어도 우리말로 풀어서 쓰고 한문도 가급적 쓰지 않고 쉽게 쓸려고 노력을 한다, 쉽게 쓰는 게 쉽지 않다, 쉽게 쓰는 게 더 어렵다. 내 책은 이 세상에 아무도 안 읽는 줄 알았다, 그런데 문학방송에서 2014년 들면서부터 책이 팔린다고 몇 푼씩(교보, 영풍… 권당 이천 원) 매월 입금이 된다, 5월에는 총 판매 서열 7위 시집으로는 문학방송 취재 전국 판매 시집 일위(14건), 주춤하더니 8월에는 서열 3위 시집 판매고 1위(17권), 잊을만하니까 11월 시집 판매 전국 1위(17권), 돈이야 몇 푼 아니지만 그 자부심은 충천한다.   내게도 독자가 있다는 것, 평소에 시집 한 권 돈 주고 사본 적이 없는 나는 가슴이 쿵쾅거린다, 아 정신 차려야 겠다. 소홀할 수 없다. 책임감이 엄습해 온다.   독자가 있다는 것은 시인으로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격이다. 독자가 떠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해야 할 게 오직 한 가지 진실한 감동의 시를 써야하는 것이다.   심력 기울여 혈서 쓰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 전국에 독자 여러분 읽어주심은 곧 격려이며 채찍임을 명심한다. 저리게 감사한다. ― 신송 이옥천, 서문 <청마 년을 못 잊어>        - 차    례 -  서문 | 청마 년을 못 잊어  제1부 아내의 땀이 있기에 인걸 찾아  춘풍  고된 훈련  아침을 연다  아쉬움 남기고 간 이  홍릉 수목원  혼을 캔다  아들의 눈물  아내의 땀  창파의 뱃사공  커가는 지혜  시련은 채다  아침 하늘  어버이 날  빙판 금가는 소리  그대의 땀  하찮은 것들  희망 찾아  풀무장의 향기  시기는 언제     제2부 미아의 길벗 찔레꽃 향기마  시란 무엇인가  시는 삶의 뼈다  시인의 보배  풍족한 삶  공생  과욕의 선물  화음의 협주곡  값진 길  익어가는 초여름  행운화 옆에서  통나무 수로  한 마디 쓴 소리  미아의 길벗  6월의 검은 비  달리고 달려야 한다  항적 그리는 할아비  미화원의 존심  연명의 진땀  농자의 웃음     제3부 내가 나를 얼마나 쥐어 팼는지 문병사는 졸음 킬러  남새밭의 꿈  분제의 향  맏사위 기운  마로니에 공원  볕들 날  길벗  네게 묻고 싶다  쓰디쓴 건배  인연  북한강 물풀  포연 일던 날  지팡이 하나 얻었다  봉창에 불 켜지고  쉬어가는 길  딸을 보내며  마음껏 날아라  어떤 위로해야 하나  나팔꽃 웃음  눈물샘 얼마나 깊나     제4부 사랑 하냐고 그 말 천지 다리 놓는 중  회개는 생명 길  꽃잎은 떠나고  끈덕진 인연  장명등 켜놓고  새벽의 적성  내 작은 솜씨  비발은 생명  폴룩스 눈빛  사랑 하냐고 그 말  내 둥지  자귀꽃 사랑  물꽃을 잡는다  준비의 선상  그대 곁으로  비익조의 힘  각인된 마음  춘당지의 수양  꿈 찾아 구만 리  나의 진주여     제5부 신사는 자기 반점 지우려 애쓴다 하얀 소나무  수양의 눈물  자귀 꽃  내 집  잉어 밭  춘당지 눈물  내시 노송  그림자 포옹  진실한 만남  가야금 선사  나무 보는 눈  계류의 소에서  내 별장  충청도집 할머니  인자를 들여다본다   진실한 삶  청마의 꿀은 경종이다  독도는 외롭지 않다  신사의 눈  맹춘(孟春)  [2015.02.09 발행. 11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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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강원문인협회는 2월 7일 횡성군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1백여 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제28대 임원선거를 실시한 결과 김양수(61) 사무국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 부회장 겸 분과회장에는 조영웅 시인(시분과), 류각현 시조시인(시조분과), 조관선 소설가(소설분과), 최종기 수필가(수필분과), 이갑창 아동문학가(아동문학분과)가 당선되었고, 강릉지부 이복재 회장과 원주지부 김종호 회장이 지역부회장으로 지명되었다. 감사에는 김원대 수필가와 이승렬 시인이 선출되고 사무국장에는 정정조 시인, 사무차장에는 김해숙 수필가, 지명옥 수필가, 최상호 시조시인, 전영숙 시인이 각각 당선됐다. 제28대 임원의 임기는 2년(2016년까지)이다. 신임 김양수 회장은 강원일보 신춘문예와 《아동문학평론》, 《시조문학》, 《시와비평》으로 등단하였고 『생명』 외 7권의 저서가 있으며, 강원문학교육연구회장직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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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오 대리의 산삼  박순철 콩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용이 되고 싶었습니다.   오르지 못할 높은 곳을 향해 몇 번이나 뛰어오르려 애 썼는지 모릅니다.   용이 되는 길은 멀고 높고 험하기만 했습니다.   의지가 약해서일 겁니다. 뛰어오름을 멈추고 이무기로 남기로 했습니다. 꿈을 접었다고는 하나 자주 용이 되어 승천하는 망상에 사로잡히곤 하였습니다.   능력 모자라는 것은 생각 못하고 세상을 원망했습니다. 그리고 몸부림치며 피를 토했습니다. 삶의 흔적이 묻어나는 것들을 주로 사보(社報)에 보내곤 하였습니다. 한이 너무 짙어서일까요. 이무기가 토하는 하소연을 실어주는 곳이 있었습니다. 세월이 흐르자 가끔이지만, 운 좋게 청탁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이무기가 토한 부산물을 주워 모았습니다. 어느 것은 세상에 얼굴을 내민 지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뀌기 전의 것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버리기에는 아까웠습니다. 현실에 맞지 않는 내용도 있지만, 그대로 엮기로 하였습니다.   문학의 길로 인도해주신 최창중 소설가님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들에게도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 박순철, 책머리글 <이무기의 하소연>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오 대리의 산삼 대둔산도사  부전자전  저체온증  백담사의 미소  나는 죽지 않는다  이럴 수가  오 대리의 산삼  제2부 별들의 욕망 피는 물보다 진하다  별들의 욕망  자린고비의 미소  주연과 조연  호무골 지킴이  아내의 얼굴  정성이 보약  제3부 이장네 집 고향친구  이장네 집  허달 씨  생일선물  참회의 눈물  신토불이  [2015.02.03 발행. 12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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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청일문학] 창간호 (전자책)   우여곡절 끝에 이렇게  청일문학사의 정상적인 문단으로 자리매김하고 문예지를 발행하게 되어서 우리 새 글밭 문우 가족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새글밭문학을 이끌어 주시는 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분발하시어 우리 한국의 문단에 우뚝 설 그날에는 여러분들과 함께 축배를 들고 싶습니다.     모든 새글밭문학사 문인 여러분들에게 한 가족으로 또 여러분들이 주인이신 우리 문학사 향후가 얼마만큼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노력하는가에 딸려 있습니다.     이번 등단행사가 끝나면 시화전을 한 번 해야 하겠고 또 문학기행도 해야 할 건데 바쁘신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말씀드림도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그래도 여러분들의 글에 날개를 더욱 든든하게 달기 위해서는 크고 작은 행사를 열심히 해야 됨이 옳은 것인데 이 또한 모두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문학사에서는 여러분들이 하시고자 한다면 어떻게든 함께 할 것입니다.   사람 사는 것은 모두 다 거기서 거기지요. 누구는 특별나고 나는 모자라다는 편견은 스스로 마음에서 지워버립시다. 우리 함께 힘차게 비상하는 대한민국의 정통 시인으로의 발돋움을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여러분들도 잘 알다시피 새글밭문학사라는 명패를 달고 2년차를 맞이했지만 1차 년도의 등단식이 무산되는 바람에 실망도 무척 크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불행히도 제 건강상 문제로 인하여 행사를 하지 못함으로 아쉽게도 저희 문학을 떠나신 분들도 몇 분이 계십니다. 정말 가슴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공백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회장님 이하 임원진들께서 좀 더 신중을 기하여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야만 이제 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첫 발걸음을 띄신 시인님들에게도 실망을 드리지 않을 거라는 제 좁은 소견입니다.    이렇게 행복하게 손을 잡고 함께 가는 문우의 길에 활짝 핀 웃음만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문학사는 여러분들께서 스스로 주인 되어 이끌어가야 합니다. 삶이 바쁘시더라도 운영진의 기획 하에 진행되는 행사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시인이라면 내가 쓴 글들이 대중 독자들에게 읽히고 또 그들의 가슴에 살아 숨 쉬는 고운 향 있는 시가 되도록 많이 발표하시고 되도록 책(문예지)도 더욱 많이 발행해야 함인데도 가난한 문학사와 바쁘신 여러분들의 소극적인 참여에 행사하나를 기획하는데 어려움이 뒤따릅니다. 여러분들의 자발적 참여가 여러분들의 옥필도 독자들에게 선 보이고 또 여러분들이 활동하시는 문학사도 활성화되는 겁니다.   아무쪼록 여러분들의 가정에 항상 기쁜 일만 있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한 가족으로의 연대감과 여러 문인을 위하는 제 뜻을 깊이 헤아려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 이재천(새글밭문학사 대표), <권두언> 중에서    - 차    례 - 권두언   창간호의 인물  진철문 교수  이주림 서화가  조진현 귀농인   수필 최영종  박종서   초대시 고현자  박종서  홍대복  이옥천  김경순  문인협회 오진숙  김영미  김승재  이상미  이인애  김영금  박연종  김영  도목현   등단작품 김혜진  정숙  정영란  최애희  이정인  이은견  김혜진  이동준  송은숙  김맹한  오미아  이어금  회원자작시 라병관  장시용  진상욱  이선호  경희랑  한은희   편집후기  청일문학 연혁   [2015.02.05 발행. 27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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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죽일 놈 전  최남용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이 들어 세월이 쌓여가면서 뒤돌아보면 앙금처럼 남는 아쉬움들이 있다.   인연에 대한 관리다. 연인이나 벗과의 관계도 그렇고 배우자 혹은 부모와의 인연 또한 그렇다. 필자는 이번에 전자책으론 첫 번째 소설집인 “정죽일놈전”을 내면서 이런 인연의 앙금들을 공감하며 풀어가는 이야기들을 선별해 꾸몄다.    나름 재미있게, 생각하게, 가슴 먹먹하게 그려냈다고 자부한다.   전자책 독자들의 관심을 기대해 본다. ― 최남용, <책머리에>     - 차    례 - 책머리에   1. 밀레의 만종이 있는 겨울 여행  2. 모텔 모진강  3. 삼성반월(參星半月)의 못(池)  4. 어떤 세월  5. 정 죽일 놈 전  [2015.02.03 발행. 22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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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과 참새  박순철 콩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용이 되고 싶었습니다.   오르지 못할 높은 곳을 향해 몇 번이나 뛰어오르려 애 썼는지 모릅니다.   용이 되는 길은 멀고 높고 험하기만 했습니다.   의지가 약해서일 겁니다. 뛰어오름을 멈추고 이무기로 남기로 했습니다. 꿈을 접었다고는 하나 자주 용이 되어 승천하는 망상에 사로잡히곤 하였습니다.   능력 모자라는 것은 생각 못하고 세상을 원망했습니다. 그리고 몸부림치며 피를 토했습니다. 삶의 흔적이 묻어나는 것들을 주로 사보(社報)에 보내곤 하였습니다. 한이 너무 짙어서일까요. 이무기가 토하는 하소연을 실어주는 곳이 있었습니다. 세월이 흐르자 가끔이지만, 운 좋게 청탁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이무기가 토한 부산물을 주워 모았습니다. 어느 것은 세상에 얼굴을 내민 지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뀌기 전의 것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버리기에는 아까웠습니다. 현실에 맞지 않는 내용도 있지만, 그대로 엮기로 하였습니다. ―  박순철, 책머리글 <이무기의 하소연>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제5의 방화 지점은 탈춤놀이  못생긴 나무  발 달린 돈  눈 오는 날의 삽화  도와줄게  새내기 작가   제5의 방화 지점은  제2부 봉황과 참새 봉황과 참새  평식 씨 다시 태어나다  교장 선생님  불친절과 친절  1997호에게 띄우는 편지  목구멍이 포도청  제3부 소갈 씨 책임지면 되지  급하다 급해  여우와 토끼  소갈 씨  청탁  뛰는 언니 나는 오빠  [2015.02.03 발행. 12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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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 미국 뉴욕일보 2015.02.04(수) 版    [시와 인생] 이규리 詩 <동파> / 김은자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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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살인  김진수 중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과연 이 세상에 정의는 살아 있는가?   오히려 불의가 주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매우 혼돈되는 판국이다.   거짓과 기만은 더 이상 가증스럽거나 충격적인 일로 여겨지지 않을 정도이며 사실의 ‘선별’과 실제 사건의 ‘조작’을 통하여 거짓된 소식을 전하는 것은 오늘날 정치의 기본이 되고 있다. 정치만 이러한가? 사회·경제·문화 및 여타의 각계 상황을 보아도 한탄스러울 뿐이다. 친·인척간, 가족 간, 심지어는 부부간에 이르기까지 위험한 지경에 와 있다고 아니할 수 없다.   수천 년 전부터 공자는 「어짐」을, 부처는 「자비」를, 예수는 「사랑」을 설파해 오고 있다.   동물세계와는 달리, 인간사회에는 도덕·윤리가 있고 법이 있고 신앙도 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사회는 이기심, 자만, 비난, 폭력, 사기, 질투, 시기, 협박, 고발, 고소, 살인 … 등에 의해 진리와 정의가 짓밟혀지고 있다.  사회의 모범이 되어야 할 종교의 권역에서도 마찬가지 아닌가!   오히려 불의를 일삼고 약자를 짓밟는 자들이 그리고 그들에게 동조하는 무리들이 사회를 좌지우지 하고 있는 것이 현실 아닌가! 참으로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다. ― 김진수,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1. 부임전후  2. 성장배경  3. 사제 된 배경과 결심  4. 첫 번째 강론  5. 어수선한 분위기  6. 항의와 협박  7. 대책회의  8. 결과보고  9. 술자리  10. 기도  11. 두 번째 강론  12. 집단 항의  13. 회의  14. 진입  15. 동의인 모집  16. 최중원 회유  17. 탄원서·고소장  18. 소환  19. 추적조사  20. 첫 번째 희생자  21. 퇴진  22. 두 번째 희생자  [2015.02.05 발행. 10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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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누운 자리가 따뜻하다  이정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90년대 나왔던 시집을 전자시집으로 다시 내 놓았다. 많이 시적으로 모양새를 갖추지 못한 시들이 대부분이지만 그 때의 진솔한 마음은 순수 했었다.   요즘은 더 더욱 하루하루 살아 있는 날들이 참으로 소중하기만 하다   남은 세월도 내 작은 가슴에 품고 시라는 텃밭을 가꾸며 살으련다.   이렇게 은혜로움 속에 내가 시를 쓰며 이 땅에 살고 있음을 늘 감사한다. ― 이정님,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강마을에서 해바라기  녹차 향  구름과 나무   구름  한(恨)  할미꽃  은행나무  강아지 풀  패랭이 꽃  쑥대궁  망초  목련  영원한 나의 신부여  소록도를 가다  강마을에서  둘이서 누운 자리가 따뜻하다  제2부  이별 같은 그림 그대 내곁에 있어 좋아라  이별 연습  길이 없어  매미가 운다  그리움  이별 같은 그림  사랑을 했었지  비 오는 날은  사랑은 오직 한 길  아우라지 강가에서  봄비  세월을 덮고  박우물  그의 웃음을 누가 가두랴  어머니의 물레  뻐꾸기시계   제3부  홀로 걷기 홍시  그녀가 건너간 강  홀로 걷기  미련  떠나는 거야  따라 하기  가로수  폼페이  아버지  가족이 그립다  어머니 사랑 덮고  난 알아요  별밤  쎄느 강변에서  성묘 길  어머님 생각   제4부  아가야 노새 한 마리  꼬까옷  아가야  제자 사랑  눈사람 되어 살재요  버려졌던 아이  내 이름  봄 향기  둥근 달 속엔  꽃망울  하늘빛 소녀  아빠 생일  엄마 생각  해조마을 아이  봄 아가씨  [2015.02.03 발행. 7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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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임원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성춘복)는 지난 1월 한달 동안 2월 1일 제26대 임원선거 투표를 진행하고 2월 1일 개표한 결과 문효치 시인을 이사장으로 당선 확정 및 공고했다. 문효치 새 이사장 당선자는 1943년 전북 출생으로 동국대를 졸업했다. 1966년 서울신문·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으며, 한국현대시인협회 상임이사, 한국문협 시분과회장, 주성대 겸임교수, 계간 미네르바 주간 등을 지냈다. 시집 『연기 속에 서서』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이번 선거를 통해 동반 당선된 부이사장은 강희근 시인, 양왕용 시인, 박찬선 시인, 한분순 시인, 이광복 소설가, 정목일 수필가 하청호 아동문학가다. 분과회장 당선자는 정성수 시인(시분과), 권갑하 시조시인(시조분과), 여윤동 민조시인(민조시분과), 김선주 소설가(소설분과), 곽노흥 희곡작가(희곡분과), 임영천 문학평론가(평론분과), 지연희 수필가(수필분과), 공갑식 소설가(청소년분과), 오순택 아동문학가(아동문학분과), 안인길 시인(외국문학분과)이다.  한국문인협회 제25대(정종명)와 제26대(문효치) 이사장 이취임식은 오는 2월 13일(금) 오전 11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 3층 리허설홀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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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두렴  한금산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무로 새집을 만들어 나무에 걸어놓고 산새가 날아와 집을 짓기를 기다렸다.   며칠 후 어치 한 쌍이 집 지을 재료를 물어 날랐다. 집을 반도 짓지 못했는데 어치 부부는 더 이상 집을 짓지 않았다. 아예 나타나지 않았다. 내가 관심을 가진 것이 어치에게는 위험 부담이 되었나보다.   산토끼가 밭 가운데까지 내려왔다. 소리 나지 않게 토끼의 움직임을 살폈다. 어쩌다 토끼의 눈과 마주쳤다. 나를 본 토끼는 울타리를 뛰어 넘어 산속으로 도망갔다.   그 때의 서운함을 생각하며 아직도 나를 믿어주지 못하는 그들을 탓하기보다 믿음을 주지 못한 내가 더 미워진다.   내 마음은 동심으로 돌아가 예쁜 글을 쓰고 싶지만 오히려 어린이는 내 마음을 못 믿어주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 산새 어치와 산토끼가 나를 믿어주지 못하는 것처럼 말이다.   어치와 산토끼가 나를 믿어줄 때까지, 동심에 감동을 주는 글을 쓰기 위해 나를 닦아가고 싶다.   덜 닦아진 글이지만 가까이 와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펴낸다.  ― 한금산, 머리말 <모두와 가까와졌으면>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 조그만 세상과 큰 세상  제1부 그냥 두렴 서울 할머니는 왜 없어?  엄마한테 물어봐  앞니가 빠졌다  할머니의 교회  할머니 얘기는 외계인 얘기  문 바르던 날  멍청이 아빠  착한 아이  할머니가 쓴 시  그게 왜 거기 있지?  예쁜 짓  정말 아셨을까?  눈으로 먹는 엄마  빨래집게  울어도 박수 친다  어부바 차  비 맞으면 크는 놈들  토끼베개  그냥 두렴  제2부 눈으로만 웃는다 머리 깎던 날  다 알아  주사  바람 손  몸 밭  고구마  눈으로만 웃는다  삐질이  요정 다 잡았어  장갑  빨간 코  생각난다  암, 그럼  향기자석  하늘 나누어 갖기  봉숭아의 멀리뛰기  뛰어가는 비  인심 변했네  새집  제3부 꽃씨의 방학 별들이 쏟아지는  꽃씨의 방학  이름 좀 불러줘  강아지와 잠자리  눈 온 날  숨바꼭질  시끄러운 인사    뿌리를 내리려고  그림자  겨울이 온다  긴 의자  새만 하늘을 나나?  바람은 어디서 잠을 자나?  바람  맹꽁이  깊은 골  소금  그 때는 안 늙었었지  다행이다  산새 알  벌집 쑤셔놓고  서평 | 동시집 『그냥 두렴』을 읽고 _ 임교순  [2015.01.28 발행. 8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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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공중전화  이기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공중전화마다 몇 미터씩 줄서서 기다리던 때   전화가 좀 길어질라치면 “용건만 간단히 합시다” 하며 항의하던   중요한 몇 마디 더 하고, 듣고 싶어 낡은 수화기 차마 내려놓지 못하고   재촉하는 사람을 원망스런 눈길로 바라다보던   그런 시절이 그리 멀지 않은 어제의 이야기입니다.   이젠 퇴화된 꼬리뼈만큼이나 존재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통신수단이라기보다는 장식, 소품으로 활용되는 그들의 현주소   단물 빨아먹고는 버려져 아스팔트에 말라붙은   껌의 처지가 된 도시의 상징   그들만큼이나 용도 폐기된 사람들이 모여 소주 몇 잔으로 하루의 허기를 달래며 마찰음들을 모아 이불삼은 역사 음습한 공간의 이방인, 한 때는 아비였고, 가장이었고 선배였던 ……   지난날 공중전화만큼의 쓸모와 사랑과 배려, 가치, 이러한 것들로   경제성장의 한 축이었던 때가 있었지만, 나이 들었단 이유, 사업에 실패했단 이유   이런저런 이유답지 않은 이유로 내팽개쳐진 삶들이지요.   그들의 이야기가, 우리의 이야기, 내 이야기인, 혼돈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금 불콰해진 얼굴로 늦가을 논바닥 벼 그루터기에서 허리를 펴는   두벌 나락처럼 결실의 의미보다 일어설 수 있다는 용기에 방점을 두고픈 마음,  ― 이기은,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양촌리 다방 그리운 날엔  양촌리 다방  새벽별의 지청구  무료한 오후  회상  꽃그늘에 숨은 행복  마음이 가는 길  친구야 1  친구야 2  산 그리매  연산폭포  첫사랑의 미소  보리밭에 깜부기  새벽을 여는 닭  제2부 옆구리 터진 고등어 이야기 예쁜 강도  길 끝에 있는 집  피사리 1  피사리 2  겨울 수채화  어제 이야기  소문  옆구리 터진 고등어 이야기  옹이와 나무  시간의 벽  기찻길 옆 오막살이  부활  어머님 고향을 팔고 떠나시다  파도가 할퀸 오도(烏島)  백한 살 고모님  제3부 양철지붕에 내리는 비 가을의 편린(片鱗)  지금도 그곳에는  펜팔(pen pal)  가배(珈琲)의 집  하늘이 우는 날은  개다리소반  장맛비 내리는 새벽  복숭아꽃 살구꽃  고향 길 걸으며  일몰  소 먹이던 아이  양철지붕에 내리는 비  환승역  첫사랑  제4부 누렁이의 눈물 풋사랑  신기료 장수  호롱불처럼  수선화 그늘에 앉아서  하얀 고무신  세월의 더께 걷어내면  누렁이의 눈물  맞아, 산이었어  개 짖는 소리  봄을 짓다  굴뚝이 그리운 굴뚝새  회상  초가지붕 잇던 날  버들강아지  봄 오시는 길  제5부 서툰 밤의 유혹 이맘 때 즈음이면  그 길 위의 이야기  돌아누운 가을  겨울잠을 자고 싶다  대나무 꽃 피면  봄 그 많은 생각들  서툰 밤의 유혹  나목(裸木)의 기다림  중년이어서  몽돌의 노래  내 그리운 곳에는  천둥벌거숭이의 춤사위  낮달을 보다가 문득  오월 춘궁기  별 무덤  제6부 늙은 공중전화 옆으로 내리는 비  산골 봄 풍경  비 오는 밤이면  제비꽃  상사화  봄 몸살 꽃 몸살  참꽃  봄 밤 풍경  침묵하는 강  별꽃  빨간 자전거  가마니로 여민 행복  겨울 사랑  늙은 공중전화  삶의 편린     탑돌이  소나기  [2015.01.28 발행.  11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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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마음이 머무는 곳에  이성미·송귀영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작가에게 있어 서정적 표현성은 욕망과 사랑이며 대부분의 작품에서 전형적으로 탑재한 시적 미학이 스스로의 삶을 통해 체득한 느낌과 감동을 동경의 현실로 승화시켜 시적 감각으로 표현하려는 것이 대체적 흐름이다. 욕망을 품고 사는 인생의 유배처는 외면을 하고 싶은 내면의 만남에서 결핍을 가시화해 공포를 치유할 수 있는 정신적 예방의 치료제가 바로 시 라는 문학의 한 장르라 굳게 믿는다. 시인의 간결하고 단아하게 그려낸 감성적 현실 감각은 우리들 생애에 묻어나는 은혜로움과 보람으로 환치시켜 내실 있게 장착한 열정의 결실이라 생각한다. 이번에 상재한 작품은 애정과 사랑을 갈구하여 삶의 한 부분들을 충족시키려는 애절함이 묻어나 탁월한 아름다움으로 독자들에게 삶의 의미로 투사 시키려 최선의 노력을 해보았다. 사랑과 애정에 언어의 예쁜 옷을 입혀 쌓아둔 환상으로 서정의 외피를 걷어내고 그 속에 숨어있는 핵심의 감성적 알갱이를 조심스럽게 끄집어내려 부단한 심혈을 쏟았다. 사유와 만남의 지평을 넓히고 겸허하게 낮추어서 자연의 그림자와 그 원경까지 끌어들여 미동의 밑바닥을 훑어서 소중함과 존중함을 표현하려고 애써 보기도 했다.   독자들 시야와 안목에 어떻게 비쳐질지 궁금증을 지워버릴 수 없는 것이 상제 이후의 솔직한 심정이다. 우리 시인들도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는 존재이며 자연 속 현실과 어울려 살아가면서 환상의 세계를 개척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욕망을 빗대어 욕망을 품고 사는 존재가 내부에 스며들어 현대인의 각박한 삶속에 정신적 순수한 감정을 느끼도록 유도해 보기도 했다. 월간 문학지나 계간지 그리고 동인지등 문학 단체의 기관지로 발간하는 각종 문학지에서는 여러 시인과 시조 시인들의 공동 수록한 작품을 간혹 접할 수 있긴 하나 이번 시집에서 자유 시인과 정형 시조 시인의 만남은 퍽 이레적인 것으로써 문단에 어떤 반응을 가져올지 위험을 무릅쓰고 한 번 시도해 보았으며 문학 활동을 통해 또 하나의 조그마한 표석을 세워 보았다. 모쪼록 자유시와 정형시가 공존할 수 있는 계기로 두 가지 메뉴를 들고 공손하게 머리 숙여 상차림을 해보았다. 아울러 이 시집이 햇빛을 보기까지 상당한 심혈을 아끼지 않았던 관계자 제위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 이성미·송귀영, 서문 <알맞게 숙성시킨 시어와 언어로 촉구한 영혼의 근원>       - 차    례 - 서문  마음이 머무는 곳에-시와 시조의 만남  서시(序詩)   이성미 편 (1~3부) 제1부 홀씨 하나 계절의 길목  정상에 서서  삶의 여정  삶  동행  다향(茶香) 적막  밤하늘의 별처럼  이해와 용서       시인(詩人)   詩처럼 살자  백목련  우리는  홀씨 하나  구름 같은 인생  책갈피 속 작은 추억  빗줄기에 그리움 실어  들꽃  넝쿨 장미  채혈실  추억의 그림자  눈꽃 이야기  긴 장마  제2부 마음이 머무는 곳에 가을 향기  번뇌하는 가을  가을이어라 1  가을이어라 2  가을 소묘素描  비를 사랑했던 여자  그리움의 봄  산 능선의 봄  세부 여행길에서  마음이 머무는 곳에  어머니  우리 엄마  바람개비  편지  추억은 그립다  산사의 인연  찻집의 추억  너의 별  종착역  유월  동행의 노래  이방인의 자화상  제3부 그대 달을 보다  작은 행복  그대는 모르시나요  당신이 있어 외롭지 않다  만남의 노래  함께 있는 소중함  사랑은 무제  천 년의 사랑  그대 사랑  사랑은 믿음이다  그대 달을 보다  꿈같은 사랑  시작의 노래  사랑의 노래  사랑하고도  사랑하나 봐  우리 사랑  사랑의 징표  가을에 사랑 담으리  나팔꽃 사랑  호박꽃 사랑  그리운 얼굴  송귀영 편 (4~6부) 제4부 이 밉상아! 촛불 2  비상  불멸의 음계  잠언 수행  아침 햇살  매화   아침을 연다  문학이 흐르는 여울목  겨울아침  한겨울 선창  임우霖雨  버린 염전 1  버린 염전 2  이 밉상아!  여의도 벚꽃 질라! 2  봄의 콧김  봄 비개인 날  봄 그리고 봄  궂은 밤비  허무  시인이 사는 방법  하늘의 영광 땅의 평화  제5부 생명의 부활 지팡이  여생  상팔자란?  누리꾼  문안 전화  사미니의 길  목숨의 담보  어떤 넋두리  삭발 봉행 기  여생을 즐긴다  사미니 율장  무연 봉안 묘  노구 타령   생명의 부활  삼림욕장에서  권태기  망향  약사제일(藥師齊日)  대가 치르다  동창생  사릉(思陵) 블루스  어버이날  아! 사부님  제6부 방파제 이상한 판  방파제  시조집 감상기  소망  평택 항에서  인내심   승강기 안의 낙서  정글의 법칙   쟁취  빈 둥지  찬 모  노래방에서  K T X   굴렁쇠  과수원에서  첫사랑    야생화  가헌당嘉軒堂에게  중대 물빛공원   사진첩  착시현상  작품해설 | 이성미 시인의 시세계 _ 송귀영  [2015.01.28 발행.  19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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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시문학 25인선  송귀영 평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인은 본능적 억압을 대신 승화시키는 방식이 억압 에너지로 발산하며 표현하기도 하고, 비위성적인 주관적 감정을 시로 승화시키는 것을 보면서 물상에 대한 억제된 욕구를 무의식의 출구에서 배출할 수도 있을 것이다. 독자와 같은 눈높이로 늘 함께 숨 쉬는 진짜를 못 알아보는 다른 방식의 시선에 질타해서도 안 된다. 시 한 소절에 담긴 숨소리가 시의 행간마다 어떠한 기법으로 서정을 영글게 하고 있는지 감지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다. 해서 인간의 율법이 땅에 있고, 땅의 법은 하늘에 있으며, 하늘의 법은 도에 있고, 도의 법은 자연 속에 있듯이 시법은 시학에 숨어있는 것이다. 잠든 산을 깨우는 것은 계곡의 물소리이며 밝고 맑은 물빛의 서정 속에서 시심을 해맑게 헹구어서 언제나 새로운 시작詩作의 에너지를 충전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대부분 전도가 밝고 고유 개성을 가지고 계시는 시인들을 대상으로 각 문학잡지에 발표 하였거나 개인시집에 수록된 내용을 다시 한 번 수정 보완해서 함께 묶었음을 밝혀둔다. 여하튼 문학도나 기성 시인들에게 후회 없이 한번 일독하기를 권하면서 출간에 가름한다. ― 澐海  송귀영, 머리말 <문학도의 입문 필독서>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 “문학도의 입문 필독서”  공의식 편 - 시세계를 규명하는 천착의 노정   김경식 편 -  침잠한 영혼을 흔들어 깨우는 목가   김려원 편 - 겸허한 시상을 숙성시킨 현실적 감각   김봉곤 편 - 깔끔하게 정제된 시상의 갈무리   박윤주 편 - 시세계의 본질적 인식을 모색한 시학   송귀영 편 - 환상적 마초이즘(Machoism)에 대한 시학   신계전 편 - 털면 털수록 쏟아지는 깨알 같은 서정적 시학   신영희 편 - 현실과 맞부딪치는 변형적 메타포   심상순 편 - 세월에 풍장(風葬)한 영혼의 목소리   양태영 편 - 언어의 정수를 다스리는 감성적 심상   이기덕 편 - 사위어지지 않는 기억의 편린   이성미 편 - 이성에 의한 사랑법의 시적 담론(Discourse)   이연숙 편 - 계절의 순환법칙에 찬미로 타협하는 기치   이영순 편 - 삶의 내면에 잠재한 사랑의 탄젠트(Tangent) 시상   이용수 편 - 현실적 감각에 예리한 촉수를 세운 서정 이학주 편 - 자연에 순응한 나르시시즘의 시세계  이태희 편 – 영적 사랑과 현실적 사랑의 진실   임향 편 - 자연과 불국의 시상을 캐는 미적 필도   장영준 편 - 서정적 비밀 통로를 확보한 시학의 계발(啓發)   조혜순 편 - 실존의식에 대한 자문의 시화   주응규 편 - 삶의 세풍에 촉수를 찌른 예리한 시상   정태호 편 - 시화의 아킬레스(Achilles)를 초월한 의식적 고착성   최병학 편 - 진중한 안목으로 견고한 시상의 몰입   홍대식 편 - 현실적 감각에 예리한 촉수를 세운 밀침(蜜針)   홍주희 편 - 감흥의 산문적 미각을 더한 서정 유화 부록 | 송귀영의 시세계   감성의 언어로 추구한 인간 존재의 근원_김준(문학박사. 서울여대 명예교수)   깊고도 넓은 다양한 목소리와 수유 같은 시상의 흐름_이정자(시인. 문학박사)   시조의 마중물, 고통과 흉터_정경은(문학박사)   시중유화(詩中有畵)와 서정 시학_김송배(시인.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아름다운 시인 송귀영의 시세계_이창년(시인)  [2015.01.27 발행. 67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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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뉴욕일보 2015.01.28(수) 版    [시와 인생] 나호열 詩 <눈빛으로 말하다> / 김은자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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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의 영감  정호완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리말은 영혼의 숲이다. 이 숲은 뭇 짐승을 기르며 이름 없는 풀꽃들을 피운다. 더러는 배고픈 새들이 찾아와 목을 축이며 결과로 배를 채운다. 흰옷 입은 겨레들은 아리랑고개를 넘어가고. 말은 겨레 문화의 거울이다. 배달겨레가 살아온 문화가 우리말속에 되비친다. 선인들의 정서와 삶이, 영감이, 영성이 갈무리 되어 있다. 우리 말 속에 담긴 하늘의 소리를 들으면서. 홍익인간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하면서.    ― 정호완, 책머리글 <숲길을 걸으며>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 숲길을 걸으며  1. 고맙다의 영성  2. 생명의 기원  3. 돌아가는 삼각지  4. 물의 변화  5. 갈래의 겨레  6. 아이는 어른의 거울  7. 힘과 태양  8. 뭉치면 살고  9. 막다른 골목  10. 동그라미의 미학  11. 공감과 공명  [2015.01.27 발행. 27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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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방  이자야 콩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문학의 바탕은 상상력이다   봄꽃이 만발한 점심나절에 한 통의 편지가 날아왔다. 그중 일부를 소개한다.   ‘병원에 입원하여 있던 중, 까맣게 잊고 있던 《수필문학》지를 부인으로부터 받아들고 거꾸로 뒷면부터 읽어나갔습니다. 편집장님의 「내 삶의 길에 부르는 노래」 연재작품을 읽고 배꼽을 움켜쥐고 웃었습니다. 지나간 호까지 앉은자리에서 섭렵, 킥킥거리고 웃다가 사래까지 들려 뱃살이 결리고 아파서 결국에는 한방파스를 붙이기까지 했답니다.’ - 토종꿀맛 …(중략)…   힘이 솟는다. 글을 쓰는 직업을 가진 게 무엇보다 기쁘다. 월간 《수필문학》지에 매호 연재되는 내 글을 읽고 메일이나 전화, 편지글로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주는 독자가 있기에 글 쓰는데 신바람이 난다.   요즘은 픽션을 근간으로 하는 소설이 픽션의 요소를 줄이고 작가의 체험적 사실을 중시하는 이른 바 팩션(Fact+Fiction)을 시도하는 경향이 크다. 이에 수필은 그 반대로 체험을 중시하는 글이지만 픽션적 요소를 약간 가미하여 진부함에서 벗어나 재미있는 글이 되게 하자는 의견이 많다. 이 글은 수필에 상상력을 가미하여 콩트적 수필로 쓴 하나의 실험작이라 할 수 있다.   ‘콩트수필’이란 용어가 생경할지 모르나 수필의 형식과 구성을 콩트의 형식을 빌렸다는 뜻이다.   글쓰기는 틀과 형식에 강요당하면 결코 좋은 작품을 기대할 수 없다고 본다. 거짓말, 허구, 상상력이란 단어가 있지만 문학의 가장 큰 바탕은 상상력이다.       독자를 즐겁게 하고 또는 글 속에 빠져들게 하는 작가라면 성공한 작가라고 나는 당당히 말하고 싶다.   술에 물탄 듯 물에 술탄 듯한 소리를 나열하지 않겠다. 앞으로도 톡 쏘는 글, 징그럽게도 추악한(?) 글들도 써볼 생각이다. 왜? 그것이 인생이니까. 세상엔 배우고 돈 많은 사람만 사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삶에는 빛과 그림자가 동전의 양면처럼 상존한다. 나는 어렵고 소외 받은 사람들의 얘기에 관심이 많다.   마음 놓고 글을 쓸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 준 남편과 표지를 그려준 딸, 그리고 모두에게 고맙다. ― 思林 이자야,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제1부 피아노 소리 밤 10시    자살 시도  광고  복권  피아노 소리  안아주기  찜질방  제2부 그 말 한 마디 사랑의 징표  老 母 2  붕어빵  그 말 한 마디  생일 선물  열쇠 하나  거지  타인의 방   이자야의 수필세계 _ 강석호 [2015.01.22 발행. 11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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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늘 색안경을 쓰고 다닌다  이자야 콩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문학의 바탕은 상상력이다   봄꽃이 만발한 점심나절에 한 통의 편지가 날아왔다. 그중 일부를 소개한다.   ‘병원에 입원하여 있던 중, 까맣게 잊고 있던 《수필문학》지를 부인으로부터 받아들고 거꾸로 뒷면부터 읽어나갔습니다. 편집장님의 「내 삶의 길에 부르는 노래」 연재작품을 읽고 배꼽을 움켜쥐고 웃었습니다. 지나간 호까지 앉은자리에서 섭렵, 킥킥거리고 웃다가 사래까지 들려 뱃살이 결리고 아파서 결국에는 한방파스를 붙이기까지 했답니다.’ - 토종꿀맛 …(중략)…   힘이 솟는다. 글을 쓰는 직업을 가진 게 무엇보다 기쁘다. 월간 《수필문학》지에 매호 연재되는 내 글을 읽고 메일이나 전화, 편지글로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주는 독자가 있기에 글 쓰는데 신바람이 난다.   요즘은 픽션을 근간으로 하는 소설이 픽션의 요소를 줄이고 작가의 체험적 사실을 중시하는 이른 바 팩션(Fact+Fiction)을 시도하는 경향이 크다. 이에 수필은 그 반대로 체험을 중시하는 글이지만 픽션적 요소를 약간 가미하여 진부함에서 벗어나 재미있는 글이 되게 하자는 의견이 많다. 이 글은 수필에 상상력을 가미하여 콩트적 수필로 쓴 하나의 실험작이라 할 수 있다.   ‘콩트수필’이란 용어가 생경할지 모르나 수필의 형식과 구성을 콩트의 형식을 빌렸다는 뜻이다.   글쓰기는 틀과 형식에 강요당하면 결코 좋은 작품을 기대할 수 없다고 본다. 거짓말, 허구, 상상력이란 단어가 있지만 문학의 가장 큰 바탕은 상상력이다.       독자를 즐겁게 하고 또는 글 속에 빠져들게 하는 작가라면 성공한 작가라고 나는 당당히 말하고 싶다.   술에 물탄 듯 물에 술탄 듯한 소리를 나열하지 않겠다. 앞으로도 톡 쏘는 글, 징그럽게도 추악한(?) 글들도 써볼 생각이다. 왜? 그것이 인생이니까. 세상엔 배우고 돈 많은 사람만 사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삶에는 빛과 그림자가 동전의 양면처럼 상존한다. 나는 어렵고 소외 받은 사람들의 얘기에 관심이 많다.   마음 놓고 글을 쓸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 준 남편과 표지를 그려준 딸, 그리고 모두에게 고맙다. ― 思林 이자야,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길 찾기 이상한 여인  아버지  서신  그 여자 1  떨이인생   길 찾기   셋방 청년 제2부 패랭이꽃이 피다 소다빵  꽃다발  천사  패랭이꽃이 피다 야구 방망이 엽서 그는 늘 색안경(라이방)을 쓰고 다닌다 이자야의 수필세계 _ 강석호 [2015.01.22 발행. 11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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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와 입바르다  박인애 에세이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책의 제목을 『수다와 입바르다』라고 붙여보았다. 소리를 내어 읽으면 어감이 딱히 좋은 제목은 아니다. “입바른 소리를 잘한다.”는 말은 익숙한데 ‘입바르다’를 따로 떼어 놓으면 생소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입바르다’는 바른말을 하는 데 거침이 없다는 뜻이다. 소리를 내어 읽는 것보다 눈으로 읽으면 더 정이 간다.   이 에세이집은 2010년부터 최근까지 뉴스코리아에 기고해 온 작품의 일부를 첨삭하여 묶은 것이다. 그달그달 주어진 삶의 흔적 중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것을 나누려고 애를 써왔다. 쓸 수 있어 기쁘고,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 글을 쓰면서 가장 기뻤던 것은 독자로 부터 좋은 피드백을 받았을 때가 아니었나 싶다. 독자가 나의 VIP이니까. ― 박인애, 책머리글 < 작가의 말>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하늘에서 만난 인연 빨래방 이야기   오월의 향기       책 읽는 방학  부부젤라를 불어대는 세상 앞에 서다  Shake it, 흔들어 봐  포화 속으로  짭새들의 행진  하늘에서 만난 인연  아버지의 강  제2부 세상을 구했던 책을 읽어라 추억의 종합선물세트  갈매기의 꿈  부족한 2% 채우기  열공 모드  로또 대박, 그 멀고도 먼 이름이여!  산사람은 살아야지  당신도 검지족?  Market 28  세상을 구했던 책을 읽어라  제3부 누난 내 여자니까 명품 천국  교통정리  봄이라는 이름으로  하루에 몇 끼 드세요?  누난 내 여자니까  남자의 변신도 무죄  글로벌 한민족 여성  책 읽는 소리, 달라스를 흔들다  분꽃 예찬  나도 가수다?  정전 35분   초경  제4부 유령 친구 유령 친구  사춘기  특별한 선물  DUMBO’처럼 씩씩하게  추억으로 가는 기차  눈물에는 연습이 필요 없다  삶의 Alert  응답하라, 1994!  소주 한 잔  신체발부수지부모  현저동 101번지  달팽이  책 소개  [2015.01.22 발행. 20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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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울산문학] 2014년 겨울호 화보 권두언 | 추창호(시조시인, 울산문인협회 회장) 특집 | 제14회 울산문학상•제10회 올해의 작품상 [제14회 울산문학상] 운문 부문ㆍ류윤모_윤희  산문 부문ㆍ권비영_Uc의 파라다이스 [제10회 올해의 작품상] 운문 부문ㆍ김정숙_타르고와 알레그로 사이  산문 부문ㆍ이지원_모짜르트와 조기새끼 삼인삼색 | 나의 삶, 나의 문학 최이락_친구따라 강남가다  이충호_나의 문학을 돌아보며  금병소_울산문인협회에 대한 나의 추억 시 강세화 김양자 덕진 서종주 유성재 이영희 정오현 허진연 권영해 김옥균 문모근 성덕희 이강하 이자영 주여옥 한신디아 권주열 긴은수 박장희 신필주 이문조 임정택 최일성 김루 김익경 박종해 양명학 이사빈 전금순 최철조 김만복 김지철 박진한 엄덕이 이상태 전선주 한석근 김성춘 김행조 서금자 유성순 이성운 전용원 한영채 시조 김동관 김정수 김조수 김종렬 류현서 송양숙 이서원 임석 조경애 하주용 한병윤 한분옥 아동문학 [동시] 박영식 이시향  [동화] 강순아 최미애 수필 강옥 김미경 김순희 김잠복 도무웅 박미자 박서정 설성재 유숙자 이명길 이정호 이철수 정은영 조관형 최현숙 신입회원 작품  [시부문] 오금화_문들이 사는 집 [시조부문] 정옥희_가시나무새 [수필부문] 박동조_모래시계 채정순_굿 [동화부문] 고정옥_바우 할머니와 저승사자 [소설부문] 이호상_가락지 협회 소식 [2014.12.02 발행. 340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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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간 [문학이후] 2014년 겨울호 문후마당 | 배준석_겨울 이야기 詩   허말임_벗어봐요 / 정류장 정라진_손바닥 / 눈빛 박점득_보석의 힘 / 벤치 김말희_넉 잔의 커피 / 벤자민 나무 고정숙_물이 돌에게 / 뒷바퀴만 박혜숙_오늘 / 외로 이나연_분신 / 모닥불을 지펴요 신경자_볼우물 / 밤손님 송천일_구절초 / 민들레 박재숙_뚝배기와 바지락 / 홍두 신작小수필집   주영애_동갑 / 두고 온 고향 / 변소와 화장실 [창작메모] 강애란_재봉틀 / 청구슬 / 빌려 입은 옷 [창작메모] 초대시 정대구_장마전선 / 햇살치료 隨筆 김선화_빛나는 날들 이근숙_모기 신숙영_손 편지 구자선_터미널에서 임명숙_러브 레시피 조현숙_이별은 여행지이다 조성희_쑥부쟁이 황복선_제비 가족 윤영자_애끓다 이연숙_완장 김혜영_못 제26회 문학이후 신인상 발표 | 당선작 없음 불교 설화 연재(9) | 신현득_엄마 말을 잊었다가 等 7편 [2014.12.31 발행. 173쪽. 정가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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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 없는 편지  아미시단 제7시집 / 당진시인협회 刊 권두언 | 홍윤표_예술의 본질은 시라는 의미에서 시인은 시를 써야 진정한 시인이다 시의날 선언문 초대시 이근배_가을서가序歌 김광자_冬詩 외 김규환_산방山房 외 공정식_홍윤표 博士님의 휴머니제이션 詩 허홍구_내일 외 방옥산_맨발 외 표연분_국화 외 김학중_풍장 강애나_강물 스캔 특집 1 | 당진출신 작고시인 집중조명-故 이완식 시인 [문예사조 신인상 등단자료] [심사평] [유고시집 대표작품] 바람 외 [이완식 시인의 작품세계] 리헌석(문학평론가) [추모시] 당신의 시심詩心이_김규환(시인•덕산고등학교 교감)  낙조落潮_홍윤표(시인•호수시 문학회장) 특집 2 | 제12회 정훈문학상 수상-홍윤표 시인 [심사평] 충청문학의 자긍과 푸르름을 지킨다 [수상소감] [자선대표작] 꿈꾸는 서해대교 외  회원시  정기원_겨울이 오는 소리 외 정재학_지나가면 생각나는 것은 외 윤혜경_카톡 외 심장섭_가을 나뭇잎 사랑 외 박민식_징소리 외 홍원선_이제 어쩌나 외 홍윤표_무거운 시선 외 박종영_용접공 외 특집 3 | 심훈상록문화제 학생백일장 우수작 [장원산문] 심훈, 못다 핀 꽃_정민영 [차상산문] 나의 하늘_조유정 [차상운문] 가을이 찾아온 필경사를_박신형 당진시인협회 회칙 당진시인협회 연혁 당진시인협회 회원 주소록 당진시인협회원 작품집 목록 [2014.11.25 발행. 158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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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시와늪] 2015년 신년호 여는 글 | 2015년 을미년 첫 문집을 펴내며_회장 배성근 2015년 26집 신년호 특집 작가 소개 한판암 남용술 예시원 이권섭 조선형 정인덕 오영희 강복임 2015년 1차 추천 수상자 김상필 김인생 박근태 2015년 신년호 특집 [본문】 특집 1ㆍ권두수필 | 을미 원단의 돋을볕_자료정리 성화룡  특집 2ㆍ기획연재 | 영산 만년교편_자료정리 이정숙   특집 3ㆍ문화탐방 | 창동예술촌을 찾아서_자료정리 김청수  특집 4ㆍ유적탐방 | 전북 남원을 찾아서_자료정리 김영락  특집 5ㆍ특별초대 | 조선형ㆍ정인덕_자료정리 정인환  특집 6ㆍ특별기획 | 오영희 시인편_자료정리 윤혜련  특집 7ㆍ추천작가 | 강복임 시인편_자료정리 예시원  2015년 신년호 신인 추천(1차 추천당선) | 김상필 김인생 박근태 2015년 신년호 초대 김동원_시인 외 1편 김욱진_행복 채널 외 1편 김종웅_땀의 기억 외 1편 남궁연옥_비교 외 1편 송연우_가을 햇살이 짓는 으뜸에게 외 1편  신승희_바다로 간 강물은 돌아오지 않는다  안미자_강물 미술과  예원호_종점에 서서 외 2편 이영순_바람부는 여자  장희한_주천강섶다리 외 1편 전미야_무적지無籍地에 보내는 편지 외 1편 홍종기_첫눈 외 1편 2015년 신년호 시 마실 강복임_그대는, 나는 외 1편   금동건_내가 외 1편   김명길_가람문학제 외 1편 김명이_배추 장다리 외 1편  김명호_배내봉 억새 외 2편 김미숙_무릎 외 1편 김미애_요양병동 외 1편   김성훈_나의 시의 뺄셈 외 2편 김영락_절인 맛 외 1편 김정휘_우지마오 외  1편 김청수_민들레 모텔 외 2편 박규해_아지랑이 나 외 3편 박인재_달빛 소나타 1편  배성근_눈꽃 외 1편 백귀련_담쟁이 단풍 외 2편 엄윤남_다래 넝쿨  우남희_호숫가에서(동시) 외 1편 윤명학_삼베적삼 외 1편 윤혜련_아직 못 다한 이야기 외 1편   이다경_그거 아세요? 외 2편   이세진_해물 칼국수 외 1편 이재란_열정 외 1편 이정숙_담배 외 2편 정광일_애국가  정인환_내 구두 외 1편  정진화_송년회 외 1편 정영희_별리 외 2편 조미애_아버지 외 1편 조정혜_눈꽃 비애悲哀 외 1편  최문수_들꽃처럼 외 1편 2015년 신년호 수필 마실 이권섭_사회복지사와의 동행(2) 예시원_사회 지도자의 덕목  이정순_내 보물을 찾는 여행 2015년 신년호 소설 마실 박서영_[단편소설] 가면무도회 [2015.01.17 발행. 282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5-01-23 · 뉴스공유일 : 2015-01-30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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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간 [수필시대] 2015년 1/2월호 권두시 | 元旦의 소망_김선욱  권두 칼럼 | 2015, 새해를 맞는 마음_성기조  권두 에세이 | 새 길의 출발선에 서서_김영중  기획특집 1 | 60호를 축하하며 우리 문단사에 새 금자탑을 세운 《수필시대》_김병권  종이책으로 실아남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기대한다_김애자  동갑내기_김정식  ‘수필시대’를 활짝 연 격월간 《수필시대》_김학  《수필시대》 60회 기념하며_박진문  농익은 글밭, 《수필시대》_신상범  작은 풀씨가 울창한 숲을 잉태하기까지_유성재  수필죽방_윤주홍  한 그루 젊은 사과나무_임완숙  《수필시대》 10년의 깊이와 넓이_정영자  《수필시대》 10주년을 축하하며_주영길  글로벌시대를 이끄는《수필시대》_하오명  기획특집 2ㆍ수필의 창-한국수필의 내일을 위한 제언 | 한국 현대문학과 수필의 역할_하길남  기획특집 3ㆍ수필평론 | 노년의 열정 수필에 담다_김종화 기획특집 4ㆍ수필로 쓰는 세상 이야기 | 멋진 삶을 사는 친구_문희봉  기획특집 5ㆍ이달의 화제 작가 | 신상범 어긋난대화  사람이 자원이다  광주에서 렌트카 타기  목련 나무  비행기 안에서  신상범 수필읽기_편집부 기획특집 6 | 초대수필 날개 돋다_정여송  가출 중에 있었던 일_홍혜랑  기획특집 7 | 문학동인회 탐방 〈대구·경북청하문학회〉 대구•경북청하문학회_김정식 海菊_강정숙  도전_김정식  글을 보다_김혜정  첫눈 내리는 날_노덕경  사랑 예감_박기옥  까치 집_박정자  절실한 꿈_이정경  기획특집 8 | 수필로 쓰는 나의 문단 등단기(24) 약속은 진행 중_조미순  마음을 묶어준 끈, 등단_홍정자  기획특집 9 | 수필로 쓰는 자서전 나의 兵營 일기_김중위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3_윤석산  기획특집 10ㆍ테마가 있는 수필-새해 | 새해, 그 꿈을 잣는 물레_정연순  기획특집 11ㆍ사투리 탐방(6) | "아이! 내레 죽갔다.”(평안도)_성낙수  기획연재 1ㆍ이 한 편의 수필 | 어울림세_오정순 기획연재 2 | 문학이 숨쉬는 현장 〈독일편〉 라인강에서 띄우는 편지_서정희  〈캐나다편〉 오타와,,그 짧은 만남_이원배  〈미국편〉 Cathedral of Saint John the Divine_이일호  기획연재 3 | 징르별 수필 읽기(영화, 음악) 카트리느 드느브- Catherine Deneve_김가영  모차르트의 <봄의 동경>_조영숙  기획연재 4 | 탐라에 새겨진 인문의 향기(6) 절부암, 그 전설의 시작_백종진  기획연재 5 | 수필로 보는 그림 이야기 治癒의 기술-비움과 채움_양혜경  시와 수필의 만남 | 노을_방지원  신작수필 13인선 도막이야기 서넛_강나루  며느리의 사랑_김선남  하늘로 오르는 길_박래흥  선택_박영자  달빛어린 남천 강변_박춘자  효제 동문_오세윤  애교머리_윤정희  느티나무_이길자  59번 국도에서 생긴 일_조선형  노년의 삶_조혜자  숲속의그 집_최정윤  칠순의 새해를 맞으며_최홍석  거대한 도시 ‘상해’_한영자  작고 수필가의 다시 읽고 싶은 수필-법정 편 | 무소유 한국 고전 감상(29) | 고산 윤선도의 《산중신곡》 고동주의 세상이야기(15) | 인간의 중대한 문제_고동주  이희의 수필 세계(15) | 브로우치_이희  번역수필 | 애매한 日本의 나-오에겐자브로(大江健三郎)의 노벨文學賞 수상기념 강연_정명숙  기행수필 연재 1ㆍ터키 기행 | Umut Tehemal Hotel_이은경  기행수필 연재 2ㆍ인도 성지 순례 | 룸비니에서 쿠시나가르까지_임완숙  세계의 명수필(53) | 학문에 대하여_프란시스 베이컨  《수필시대》를 열기 위한 1ㆍ2월호 총평 | 일상의 이야기가 수필이 되는 이유_성기조  제60회 신인 당선작 | 아내와의 산책_조용범  [2015.01.01 발행. 307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5-01-23 · 뉴스공유일 : 2015-01-3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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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너의 장법  한국문학진흥연구포럼 대표작 선집 김송배 나와 너의 장법章法 1 나와 너의 장법章法 2 나와 너의 장법章法 3 나와 너의 장법章法 4 나와 너의 장법章法 5 나와 너의 장법章法 6 나와 너의 장법章法 7 나와 너의 장법章法 8 나와 너의 장법章法 9 나와 너의 장법章法 10 나와 너의 장법章法 11 [문단칼럼] 문학 그리고 문인과 문단  [회고담] 실종당한 나를 찾아 나서는 길  [시론] 현대시와 언어  김용언 아버지의 칼 2  아버지 생각  처서 지날 무렵  눈이 쌓인다  병상에서 도시 바라보기  티눈의 혁명  파리사냥  아내는 꽃구경 가고  밥알을 줍는다  옹벽에 매달려 있는 낙서를 보며  정희수  봄을 기다리며  번데기  거울은  무슨 바람 불어  꿈속에 꽃이 핀다면  경칩에 맞는 햇살  돌단풍  봄이 수채화를 그리다  누군가는 습관처럼  사는 연습  이상룡 그리운 그 사람  나눔의 집  반성反省  백자  빛 공해  삶 1  폭포  항일의병 기념공원을 찾아서  허무  환경오염  이정섭 순진하기는  상속재산  이효녕 길가에 버려진 여자  심상옥 모랫바람 비단길  생각의 눈 붉은 담이 마치 운명처럼  이진호 발가락 전쟁  새싹(Ⅱ)  그게 그거다  생각 속에서  강가에서  봄노래  밤섬으로 간 눈  변두리 스케치  늦가을 풍경  언제쯤  [시론] 추구적 실험정신으로 [2015.01.15 초판발행. 144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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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인생 품어 주소서  김흥열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사람은 누구나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 속에서 평생을 머물다가 자연으로 돌아간다. 그런 삶속에 본인은 자연의 마음을 읽고 싶어서 자연을 가끔 찾아 글을 즐겨 쓰던 중에 예전에는 마음속에 닿지 않던 아름다운 벗을 많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다람쥐, 청살 모의 앙증스런 자태, 산새와 곤충이 짝을 쫓는 구애 등등……. 자연 속에서 예쁜 빛깔을 뽐내며 유혹하는 노루귀, 모데미풀, 복수초 등 야생화. 그리고 물소리 바람소리처럼 자연 그대로 달려 와 가슴에 안기는 친구들이지요. 덧붙여 반가운 것은 자연 속 벗들에 버금 할 따듯한 가슴의 새로운 벗을 만나게 된 점에 고마움을 느끼며 이런 자연을 우리 사람들 삶의 모습으로 표현하고 싶어 시를 쓴 것을 제1시집 『서원 정』에 이어 제2시집 『 기쁜 인생 품어 주소서』를 전자책으로 출간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절차탁마하며 곱고 아름다운 글을 쓰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 김흥열,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계립령을 오르며 가을 산  가을이 오는 소리   강(江)  개망초 아씨  거꾸로 생각하는 삶  계룡산 메아리    계립령을 오르며  고향 가는 길  구름은  구름이 되어  구름처럼 흘러가고 싶다  그 옛날의 남한강  그대 마음  그리움 흔적  그리움  기쁜 인생 품어 주소서  꼬마 요정  꿈길 사랑  넘실대는 가락  노래에 사랑 담고  제2부 비내길을 걸으며 들국화꽃 보며  버리면서 살아가면  비내길을 걸으며  사공 1  사공 2  사랑 울타리  산사(山寺)에서  소나무 숲길  인생(人生)  장날  주검에 대하여  하루의 끝엔  한마음  빗소리의 속삭임  사랑을 심어 줄게  나의 인생길  마음의 고향  잊으라네  마음의 상처  버리고 나면  제3부 호암지 새벽길 사랑의 찬가  나눔愛  옛 추억 동산  해맑은 내 마음  호암지 새벽길  내 사랑 전하련다  울림  들꽃  평화의 편지  인생 시험공부  계룡산 메아리  봄비야,뭐 하니?  평온으로 맞는 아름다운 길  떠나간 정  사랑의 노래  물안개  진심의 그 속  애절한 사랑노래  마음을 열면     인생 흔적  제4부 덕주루에서 폭포(瀑布)  내 사랑 그대  비와 동행(同行)  빗속을 걸으며  남한강 소야곡  덕주루에서  봉황리 마애불상  추억을 삼키며  눈(雪)은 우리에게  나팔꽃  나비  새해 새아침  옛 추억 동산  남한강 물결소리  오두막 창문 집  무궁화 꽃길  삶의 원천(源泉)  낙엽 된 사랑 따라  물거품  오리같이 살아가리  제5부 닷돈재의 봄 닷돈재의 봄  대장간  삶의 뿌리  슬픈 이별  어린 꿈나무들  여행  꿈나무  꿈동산  품바 인생  사랑과 꽃  가을엔 국화꽃 겨울엔 동백꽃  꽃씨  네 마음 깊은 뜻에  느티나무  나 그대에게  호수  쓸쓸한 시장 냄새  즐거운 삶  구름이 되어  그리움   허공(虛空)의 꿈  오늘밤엔  로맨스  [2015.01.22 발행. 16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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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총의 꿈 정호완 역사인물 스토리텔링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설총은 통일신라의 새 판을 짠 교육 문화의 큰 바위 얼굴이다. 통일된 새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사람을 교육하고자 모든 기득권을 놓게 하는 국학國學이라는 새로운 교육제도를 터놓았다. 거기서 새로운 표준 이두吏讀를 집대성하고 나아가 원효의 부점구결을 심화 발전시켜 훈민정음訓民正音의 새벽을 열었다. 개혁과 창신의 진정한 선도자였다. 신라 십현의 머리임은 물론, 한국 유학의 개척자다. 아리고 쓰린 그의 성장과정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 삼가 옷깃을 여미며. ― 정호완, <글머리>       - 차    례 - 글머리  1. 시련의 계절  2. 만남과 헤어짐  3. 배움은 파도를 넘어  4. 국학의 깃발  5. 설총의 혜안  6. 화왕의 선택  7. 예제의 개혁   8. 표준이두의 속살  9.《화엄경》에 구결    [2015.01.22 발행. 19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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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랑은 그랬어  이기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아슴아슴 잊혀져가는 이야기들을 꺼내 / 다시 색을 입히고 우듬지를 살리는 일은 / 시간을 건너뛰어 그날을 다시 사는 행복한 일이다 / 향숙이, 정열이, 명자, 정임이, 순이 등의 이름을 / 되새기는 일은 이름을 기억하는 동작이 아니라 / 짓눌린 과거의 갈피를 들추어 그날의 삶을 꺼내 / 햇볕을 쬐게 하는 일이다 / 그것이 우리의 삶에 얼마만큼이나 긍정적인 / 역할을 할 것이냐는 굳이 따지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 초등학교 시절 단짝친구들의 치마를 들치던 일이 / 치마 속 궁금증을 밝히기 위한 일이 아니라 / 그저 들추는 동작으로 마음을 전했던 / 지극히 원초적인 관심의 표명이었던 것처럼 / 햇볕에 널어놓은 이야기들의 색이 바래 / 더욱 희미해진다고 해도 통풍시킬 추억들이 / 있다는 것에 혼자 빙긋 웃음 지으며 만족할 수 / 있는 일이기에 “순이랑은 그랬어...” 하며 /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을 막무가내 되돌려 본다. ― 이기은,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그렇게 사랑해야지 가을 단상(斷想)  풀잎에 맺힌 이슬  안타까운 사랑   겨울이 겹쳐진 가을 오후  외로운 허수아비  상념은 목불 앞에서 졸고  첫눈 오던 날  생각이 고운 사람과 만나고 싶다  허수아비 닮은 이  아프지 않아도 눈물이 납니다  어머님의 가슴  그렇게 사랑해야지  그 길을 걸으면  눈 내리면 생각나는 이  새벽에 이는 미풍 따라  제2부 우리 함께 눈먼 새로 살자 우리 함께 눈먼 새로 살자  내 고향의 겨울은  생각은 어둠의 창을 열고  냉이 향  행복이란 과연  춤추는 재즈  술은 입술이 달다  돌아보면 행복이었는데  그림자  괘종소리  바다가 가슴앓이 하는 날  고백  낯선 타인  겨울 풍경  겨울 풍경 2  겨울 풍경 3  지울 수 없는 사랑  제3부 당신이란 이름 하나로 찜질방  소래포구에서  당신이란 이름 하나로  그리움  사랑  순이랑은 그랬어  여의도 연가  내 살아온 흔적  계절의 끝자락에 서서  수채화 한 폭  사랑하고 아파하자  상사화 피고 지듯  애달픈 인애(仁愛)  마음이 머무는 곳  첫사랑  사이버의 연정  제4부 꽃 한 번 피우기가 계절은 가도  세월을 버렸어, 내가  고향  새벽에 피는 상념  봄빛 사랑  삼단논법  그럴 수 있다면  도라지꽃 사랑  이별은 그렇게 왔어  언어의 유희  윤사월 오면  수선화  그날이 오면  꽃 한 번 피우기가  달맞이꽃  날갯짓을 해야 삶이 곱다  제5부 바람이 뒤집어주지 않으면 부지깽이  나목(裸木)의 가슴은  내게 당신은  봄꽃에게 하고픈 말  헛나이 지천명  고도(孤島)  살만한 세상  사랑에게 고함  바람이 뒤집어 주지 않으면  바람이 부는 날은  부처님과 하나님  검은 신기루  둘이어야만 합니다  우리가 사랑하게 되면  그렇게 왔다 가더이다  그렇게 아플 거면  제6부 논두렁에 앉은 행복 부처님과 하나님 2  바람 앞의 모정(母情)  부처님과 하나님 3  이별(離別)  그리움  지천명의 가슴에도  고향집 마당엔  편지를 쓰고 싶은 날  천년의 기다림  6학년 2반 교실로 가자  논두렁에 앉은 행복  그날 그 바닷가에서  무시로 찾아오는  기억 한 자락 펼치면  그 옛날 그곳에는  [2014.01.22 발행. 15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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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뉴욕일보 2015.01.21(수) 版    [시와 인생] 김지하 詩 <겨울에> / 김은자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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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의 꿈 정호완 역사인물 스토리텔링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원효의 민족자존과 공동선을 지향하는 화쟁이 이야기의 알맹이다. 중국 최고의 고승대덕인 현장이 지은 인명론(因明論)을 비판하여 판비량론(判比量論)을 저술하였다. 학승으로서 부점구결을 터놓아 설총의 이두집성에 밑불을 지폈다. 귀족 중심의 불교를 떨쳐버리고 대중 속으로 들어가 생활 불교, 민족불교를 일으키고 화쟁(和諍)이라는 화두를 민족 앞에 내놓았다. 오늘날에도 화쟁은 통합과 평화로서 그 빛을 말하고 있다.       ― 정호완, <글머리>   - 차    례 - 글머리  1. 샛별의 환생  2. 유심조의 화두  3. 쌍벽의 선승  4. 사랑과 미움의 강  5. 소통과 염력  6. 판비량과 가타가나   7. 저 언덕 넘어   8. 참 나를 찾아서      [2015.01.20 발행. 21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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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창  김연하 제9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찬바람이 가슴을 스친다. 드높은 하늘아래 국화향기 짙게 풍기는 계절이 다가와 시심詩心으로 가슴을 물들인다.   현대시는 자신의 사상을 시를 위해 재편성해서 표현하고 구성하여 이미지화하기에 본시 역시 체험과 상상력을 이용하여 구체적인 형상화로 이미지화에 노력하였다.   제1부는 저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간절한 소망과 애틋한 사랑으로 인생의 잊을 수 없는 여운들을 담았다.   제2부는 움츠려든 골짜기마다 스며드는 봄기운이 한기를 밀어내 싹을 돋우고 꽃망울 터트리며 매화 꽃피는 강마을을 묘사했다.   제3부는 햇살 고운 창가에 붉은 장미꽃 싱그럽게 가득 채워 소중한 사랑으로 싱그러운 마음을 열어 정겹고 끝없는 사랑의 향기를 이야기했다. 제4부는 속절없이 흘러가는 구름 따라 앞서거니 뒤서거니 흔적만 남기고 세속에 얽혀 보낸 세월에 관하여 썼다.   제5부는 세월이 흘러 흘러도 우리 곁에 포근한 사랑이 있는 한 마냥 편안하게 느끼면 새벽에 작은 창문 사이로 우연히 한 줄기 따뜻한 햇살이 찾아오듯 소리 없이 다가오는 행복을 말했다.   제6부는 예쁜 어린 꽃봉오리를 날마다 가슴속에 찬연히 비추고 깨끗하게 영혼을 밝혀주는 숭고한 생명의 빛을 묘사했다.   이상과 같이 마음의 창과 꽃피는 강마을, 사랑의 향기, 세월, 행복, 생명을 묘사했으니 독자 여러분의 공감이 있었으면 좋겠다. ― 김연하,  머리말 <아홉 번째 시집을 내면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마음의 창 마음의 창  감사하는 마음  마음의 등불    마음  마음의 문  사부곡   마음의 향기  휴전선  도전정신  저녁노을   명상  학바위  초승달   제2부 꽃피는 강마을 꽃피는 강마을  매화동산  아침안개  여명의 빛  언덕 위에 하얀 집  섬진강 벚꽃 길   산수유  사월이오면  범종소리   금수강산  나눔의 삶  아름다운 사랑  숲길에서  제3부 사랑의 향기 사랑의 향기  사랑이 머무는 곳  못 이룬 사랑  벚이 그리울 때  사랑의 이유   외갓집  담장이 인생  석별의 정  어머니 1  어머니 2  사랑의 기쁨  사랑 가꾸기   까치 사랑  제4부 세월 세월  구름 같은 인생  여름밤  인생의 조각보  세월의 흔적   저무는 가을  바다가 된 길   유월  꿈  시심  비빔밥  빨래  수호신  제5부 행복 행복  작은 행복  행복의 열쇠  겨울 찻집  행복을 주는 사람  아름다운 세상   순간의 행복  삶의 향기  가난  객토  목화  달팽이의 꿈  외딴집  제6부 생명 생명  오월의 향기  탄생  봄  봄비  난향  날개  홀로서기  연꽃  자화상  회상  애상의 기도  감사의 기도  [2015.02.20 발행. 9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5-01-20 · 뉴스공유일 : 2015-01-21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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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B 문학포레스트 - 김은자의 블루스튜디오 제15회   김기택 시 <껌> 편 ※ 위 영상을 시청하실 때에는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셔서 최고화질(720p이상)로 설정하신다면 선명한 화면으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뉴스등록일 : 2015-01-19 · 뉴스공유일 : 2015-01-2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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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퀀스  김다희 시집 / 시로여는세상 刊 시 몇 편움켜쥐고 / 단풍 속에 숨어보지만 / 낯빛이 무장무장 붉어진다. // 저 단풍은 / 계절이 준 선물이지만 / 대책 없이 붉어지는 / 이 낯빛은 / 어디서 온 것일까. ― 김다희,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1 젓가락의 힘  내부로부터의 안부  고요하다는 것에 대하여  고래의 이력  무릎의 아바타  눈, 첫눈  연필  세월에 관한 후문  어머니의 문자  쑥, 쑤욱  시계  말의 뼈  가운뎃손가락 2 마주치다  정전  인연을 삭제하다  인생, 흑백사진 같은 이를 뽑다  봄비  장미장롱평전 不二  동굴  상처  마늘 종  아바타라  바람 3 꽃의 門  유월  오후 두 시  봄의 시퀀스  겨울과 봄 사이  틈  폐선의 말  바다하늘 고래자리  소문  달력  나무의 칸타타  푸른 바코드  귀신고래에 대한 기억 4 골목별곡 1-우물  골목별곡 2-투구꽃  골목별곡 3-골목의  골목별곡 4-기억  골목별곡 5-이별  골목별곡 6-야경  골목별곡 7-귀가  골목별곡 8-한낮을 지우는 바람  골목별곡 9-새벽  골목별곡 10-감천문화마을  골목별곡 11-철거  골목별곡 12-얼룩의 자리  골목별곡 13-가로등 해설 | 눈부신 돋을볕의 상상력_오탁번 [2014.11.25 초판발행. 101쪽. 정가 9천원]
뉴스등록일 : 2015-01-19 · 뉴스공유일 : 2015-01-20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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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옹이  전하라 시집 / 문학공원 刊 인생이라는 기차를 탔다 / 출발은 원만했다 / 그러다 주 긴 터널로 들어섰다 / 두려움이 앞섰다 / 터널을 지나자 / 만물이 생동하는 봄이었다 / 마음에 따스한 기운이 감돌았다 / 그러나 싶더니 장맛비가 쏟아졌다 / 언제까지 우중충한 날이 계속될까 / 가족들은 심란했다 / 마음의 산사태가 나고 / 아이들이 유실팔 것만 같아 좌불안석이었다 / 그리고 또다시 터널로 들어섰다 / 게다가 기차에 전기가 나갔다 / 한동안 아우성이다 / 그래도 기차는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렸다 순간 환해졌다 / 내 마음의 기차는 가을을 달리고 있었다 / 바야흐로 결실의 계절이다 / 첫 수확의 기쁨은 달다 ― 전하라, 책머리글 <자서> 서문  시적 상상력과 언어의 유희_이영춘 시인  진실구현에 성공하다_이재무 시인 1부 복숭아 세대 두부(豆腐) 두부(頭部), 둔부(痘部) 먼지, 뭔지 딸기네 집  잉어와 잉여 그녀의 주방 미저리 머저리 진저리 물의 집 나를 버무리다 마사회 소나무 고대로 가는 길 복숭아세대 스톰 연주 여드름을 짜다 은행잎이 흩날리다 책으로의 여행 건네주다 파운데이션 호수의 나이테 몸에 파도를 새기다 차압 2부 박스테이프 호박고구마 바람의 화원 길을 잃다 우정 순환열차 찬밥덩이 나무와 새 내 남자 박스테이프 비꽃이 통통 튄다 살아간다는 것 샌들 어둠의 항해 여름, 그곳으로의 여행 의자 전봇대, 혹은 아버지 접착제, 혹은 아버지 항아리, 혹은 어머니 물비늘을 벗긴다 손 시간의 터널 3부 짝사랑학 개론 카멜레온 우화를 꿈꾸다 왕새우 소금구이 장마 질겅질겅에 대한 동경 콩나물시루 전철 6호선 겨울을 위한 발레 스토커 스토킹 황태 탈출 모의 중 꼬리 파밭의 나비 성북행, 성폭행 선글라스 라일락을 꺾다 수면여행 셀카놀이 집을 사다 짝사랑학개론 배고픈 빽 4부 밀림의 계절 발가락 옹이 빨래하다 화단에서 버스 수족관 근대국 간격 동강할미꽃 월식 그 바다 사글세, 사 글세 안개정국 나뿐, 나쁜 꿈의 보이스 머리끈 혹은 이어폰 제로로부터의 제로 피스 가방의 꿈 판도라의 상자 컴퓨터 바이러스 알프스 소녀, 하이디 늦가을, 패션가이 외계와의 접속 밀림의 계절 콩알이 되다 정수기 작품해설 | 복숭아세대론과 수밀도 언어_김순진 [2014.12.23 초판발행. 143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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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시학] 제5집 권두언 | 언행불일치의 세계, 이중인격의 향연_하수현(포항시인협회장. 발행 •편집인) 경북시학 초대시 | 나비들을 위한 레퀴엠 외 1편_문정희(한국시인협회장. 동국대 석좌교수) 포항 시문학의 향연 시월의 그리움 외 8편_권정선  지평선 외 4편_김귀현  돌멩이의 뿌리 외 4편_김근열  유희의 아침 외 4편_김미옥  저당 집히다 외 7편_김영신  밤의 정점에서 외 4편_박재우  어떤 낚시꾼 외 4편_손락천  고향회상 외 5편_이원상  그날 외 4편_이원식  나의 꽃들이 가며 외 4편_하수현 회원 특집 | 세월호 희생자 진혼을 위한 시편 다시 노래 부르게 하소서 외 4편_천기수 시집 속의 수필 어설픈 평등사상_정필중  이화에월백하고_김희준 경북의 시인들 나의 글씨 외 1편_서영수 목어(目語) 외 1편_김주완 청림풍경 외 1편_김만수 둥근밥상 외 1편_김신중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 외 1편_김나연 사막에 갇히다 외 1편_김수화 억새꽃 외 1편_오낙율 언젠가 폭발할 저 태양 외 1편_주재규 뿌리 외 1편_서영칠 오리, 날고 싶다 외 1편_이경이 나비 외 1편_신평 순환 외 1편_최라라 [2014.12.15 발행. 145쪽. 정가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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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유심] 2015년 1월호 포토포엠 | 새해의 기도_이성선 권두논단 | 검은빛 눈동자로 빛을 찾아나서는 시_박형준 신년기획 |  나는 이 시를 읽고 눈을 떴다  송찬호 〈칸나〉_김성규 장정일 〈충남 당진 여자〉_김남규 테드 휴즈 〈붉은색〉_김승일 김중식 〈이탈한 자가 문득〉_박소란 이영광 〈높새바람같이는〉_박준 백석 〈흰 바람벽이 있어〉_백상웅 최승호 〈흉터〉_유병록 한용운 〈알 수 없어요〉_이근화 조연호 〈오월〉_이혜미 이상 〈꽃나무〉_하재연 신대철 〈흰 나비를 잡으러 간 소년은  흰 나비로 날아와 앉고〉_황인찬 유심시단 바보처럼 웃으리_이승훈  아픈 날들의 기억_박민수  어느 날_백학기 첫 불_고진하  생각의 알_박만진  범부채가 길을 가는 법_안상학  크거나 작거나_이진우  백 톤의 질문_서안나  오르가슴_이국화  국경 너머의 잠_유정이 띄어쓰기에 맞게 쓴 시_박해석  유년의 강_박무웅 죽_강기원 적도_이태선  입동 무렵_구종현  제로섬 게임_문숙  저녁이 다 오기 전에_고영  연필_곽구영  북향화(北向花)_황정숙  출근길_김종규 비의 지문_오명선  겨울눈_길상호  너는 나의 눈물이다_권민자  밤의 골상학_신두호 유심시조시단 백제금동혜(百濟金銅鞋)_이근배  도다리쑥국_오영빈 꿈_문무학 누룽이_백승수 단추국화_박영식 갈대 울음_진순분 꽃피는 오선(五線)_정용국 식은 재를 치우고_정혜숙 알바천국_김영주 운현궁 호두나무_정희경 미당 서정주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기고 | ‘천재 시인’의 비결은 끝없는 퇴고_이경철 유심이 주목하는 젊은 시인 |  박성준 유심 월평 혼돈을 넘어서_방민호  죽음 없는 사회의 시인들_신진숙  예술가의 발명품_홍성란 나의 삶 나의 문학 | 윤석산(尹錫山)_오늘도 기웃거리는 오래된 시의 골목 유심문학토크 | 30주년 기념모임-손잡고 함께 노소동락_정리 김지녀 시인 시집속의 시 - 가장 사나운 짐승 / 구상 《구상무상(具常無常)》중에서 - 사랑이여 어디든 가서 / 문효치 《대왕암 일출》중에서 - 세상에서 가장 큰 주먹 / 유자효 《아직》중에서 - 신발님 고맙습니다 / 정대구 《곰할머님 고맙습니다》중에서 - 점등 / 조성래 《천 년 시간 저쪽의 도화원》중에서 - 그리운  논 / 윤석홍 《밥값은 했는가》중에서 - 사춘(思春) / 정끝별 《은는이가》중에서 - 매미 2 / 강서일 《카뮈의 헌사》중에서 - 입동 / 김영근 《호퍼 씨의 일상》중에서 - 딸 시집보내고 / 김용화 《루루를 위한 세레나데》중에서 - 흰 낙타 이야기 / 윤원영 《즐거운 말씀》중에서 - 새벽 / 박미란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다》중에서 - 낙원상가 / 강만수 《아름다운 지느러미》중에서 - 팽목항·26 / 김강호 《팽목항 편지》중에서 - 풍경 / 신원철 《닥터 존슨》중에서 - 마두금 / 고영서 《우는 화살》중에서 - 귀족노동자 3 / 권혁재 《귀족노동자》중에서 - 나무의 수행 / 이병룡 《궁녀 발자국》중에서 - 바람을 키우다 / 이정원 《꽃의 복화술》중에서 - 흰 고무신을 보면 / 신표균 《가장 긴 말》중에서 - 동화속으로 / 김연미 《바다 쪽으로 피는 꽃》중에서 - 푸른  불꽃 / 김인숙 《소금을 꾸러 갔다》중에서 - 법수치의 밤 / 방순미 《매화꽃 펴야 오것다》중에서 누정시 기행 | 평해 월송정-동해의 밝은 달은 소나무에 걸려 있고_임연태 한국 현대시의 등뼈 동인 ⑬ 반시(反詩) | 역사적 상상력으로 축조한 새 서정의 요람_전철희 [2015.01.01 발행. 246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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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만 모르듯이  한경화 외 36명 지음 / 문학관books 刊 분당수필 17집을 내며 | 감성의 붓으로 이성의 칼로_한경화(분당수필문학회장) 축하글 | 건축에 필요한 못과 같은 존재가 되어야_윤재천(한국수필문학회장) 특집 | 몸 & ···  김소현_목사目四님  박성유_보이는 글  이지연_순대, 멍멍멍  인민아_신발  최정안(최민자)_몸도 말을 걸어 신호를 보낸다  최진옥_머리, 가슴 그리고 입  최재남_두건이의 쓴소리  한경화_그들의 동거  함기순_내 그림자 ‘이름’ 특집 | 시사수필  김선인_우리나라 섬을 국제적 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방안  김순택_꿀벌과 꽃파리  김준희_이태리 남자  노정숙_어쩌나, 꽃들  문만재_또 속았다  박소연_위대한 눈 맞춤  유정림_오늘은 갑  정두효_거짓의 마지노선  최진옥_격세지감 특집 | 내 마음의 노래 ♬ 손영수_광화문연가  손희순_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속으로  이원화_사랑의 노래  임이송_나는 내 신발을 신는다  조영숙_하이든, 교향곡 제45번 <고별> 조용자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전영순_꽃이 진 자리  최보인_작은 돌멩이 지나가 버린 시간  강은소_십일월  권현옥_알지만, 모르는 이름  박소연_능소화  이종숙_공터  장윤실_질량 보존의 법칙  전영순_기억 저편  최보인_소유와 정유 사이  한경화_지나가 버린 시간 나무가 헛가지를 치는 이유  강은소_왜 너를 사랑하지 못할까  권현옥_취업 준비생과 엄마  여련 김갑순_날아라 노란 나비  김동식_사람 구경  김선인_제주도 숲길에는 멈춤의 자유가 있다  김소현_모두가 외로워서  김사랑_공부 중입니다  김준희_참 좋은 시절  남홍숙_나무가 헛가지를 치는 이유  노정숙_그곳, 청산도 모리의 집  문만재_아, 이 목소리  박복임_만학의 꿈으로 만난 세상  박성유_노는 여자  박하영_그 바닷가, 그립다  손희순_석 달 열흘간의 도전  이원화_<극동으로부터 온 꽃>을 보고  이종숙_나 힘들어요  이지연_결핍의 바다에 풍덩  임이송_모리의 집 순수만으로  여련 김갑순_가을 꽃자리  박하영_내 이름은  손영수_무제  유정림_다시 시작해  조재은_순수만으로  최이안_뽕브라 비건과 텃밭  장윤실_봄눈 녹다  정두효_내가 나에게  조영숙_셋이서 소풍 가듯  조용자_명문대에 보낸 비결  조재은_향기가 아프다  최이안_비건과 텃밭  최정안_최민자 버스를 타고  최재남_두 개의 시선  함기순_걸음걸이 단상 [2014.12.10 발행. 264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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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한국산문] 2015년 1월호 권두시 | 최승호_대설주의보 권두 에세이 | 서영은_아, 생명! 신작 에세이  장은경_아무, 아무 것도 아닌 김영범_할아버지의 눈물 이정희_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노정애_특별한 밥상 박인숙_나는 너를 원한다 이상술_공원(公園) 카스트 의학 칼럼 | 김태임_반갑지 않은 손님 화제 작가 | 김선희_새로운 주체의 탄생을 위한 냉철한 자기풍자ᅳ소설가 이시백 지구촌 나그네 | 정찬열_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다 이주헌의 명화 산책 | 레스토랑을 그린 그림들 김창식의 문화 감성터치 | 하늘에는 별 박상률의 글밭 이야기밭 | 글은 힘이 세다 특집 | 캐나다 한국문인협회의 새해 인사 [서문] 캐나다 한국문인협회를 소개합니다  이종학_올겨울에는 눈(雪)을 팝니다 이원배_책 한 권의 인연 박오은_작심 석 달 강은소_어머니의 향기 조은주_인연의 빨간 실 나의 대표작 | 임만빈_나는 엉덩이를 좋아한다 테마 에세이 | 별리 그리고 삶  이영옥_굴비와 바나나 이마리나_어머니의 일기장  조수근_눈물 신작 에세이  문영일_약한 자예 그대 이름은 남성 오길순_‘이쁜’ 엄마 설영신_잘못 끼어든 사진 한 장 안옥영_담배에 관한 소소한 단상(斷想) 이영묵_12월 눈.오는 날에 김성희_나의 중2 친구들 .、 이상태_안동을 호남선으로? 홍혜랑_머언 길 돌아온 사람들 명정강_드럼소리 안명자_기다림 이문자_등용의 길 오윤정_석경사 가는 길 한국산문 제105회 수필공모 당선작  홍성희_영원한 내 키다리아저씨 원경혜_서기 2045년의 어느 하루 김형주_바람의 말 제5회 구상한강백일장 산문부문 장원 | 최유진_거미줄 이달의 수필 읽기 | 형상과 교술 사이 [2015.01.01 발행. 182쪽. 정가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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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간 [한국문인] 12/1월호 시와 그림 | 권순형_눈 내리는 아침  신인문학상 수상자 | 시• 수필  포토에세이 | 박선옥_여명으로 밝아 오는 아침  한국문인회 총회장 칼럼 | 권순자_새로운 만남의 해를 기다리며 권두 칼럼 | 신광호_아름다운 시 창작, 서정 이철호 시집 『홀로 견디기』 작품 개관 특집 1 ㆍ 사라져가는 것들-바수거리 | 김학 오경자 김중위 신미송 최희명 특집 2 ㆍ 2014 하반기 문학상 수상작 | 김기동 도광의 손해일 김천우 심돈섭 강현우 육은실 문학회 탐방 | 동작문인협회 채린_시화호 갈대 습지에서 나영봉_못다 핀 꽃봉오리 은학표_소유 진수용_시침時針 김영석_행복을 생각한다 김태순_가을 1 박영란_사랑 조태현_딱따구리 서동애_선급 조위금 김미옥_통쾌한 카운트 펀치 김상연_나뭇잎 하나에도 순순히 물들고 싶다 작가가 있는 풍경  아동문학, 대를 이어 지켜온 김철민 교장의 뚝심-김철민 시인·아동문학가_글 김영훈 설빛 은어 | 신작시 공정식_因에서 緣으로  김숙려_별난 머그잔  김황팔_고깔모자  남대석_하늘공원  박명숙_엉뚱한 남자  양희봉_희수喜壽에게  오숙자_노을 빛 그리움  정임화_저 태양  진순분_섬, 그 먹먹한  황순우_도돌이표  홍석하_메마른 언덕 설빛 은어 I 신작수필 김학래_남도의 맛과 멋  남태희_결혼의 조건  문홍규_송년의 밤  용영옥_옥수수와 강 건너 밭  정기용_홀 수數의 개념槪念  하병우_그 여자의 침묵沈黙 작품리뷰 | 노중하 작품세계 ― 마음의 그릇을 통해 담아내는 맛깔스러운 정형시조, 자연과 인간을 심미적인 영상으로      형상화한 작품들_이철호   영역작품  송희_눈물 외 1편  송양의_우리 부부의 비밀  시평 | 이철호_운명과도 같은 시, 죽어서도 시를 쓰지 않을 수 없다는 시인들의 마음   수필평 | 표중식_사회적 공기公器로서의 수필의 역할  영화읽기⑤ | 박신숙_다시 시작해 (Begin again을 펴고)  역대 문학상 수상자 명단  제88회 신인문학상 [시] 김선임_은행 외 2편  박영숙_이별 외 2편  변정연_또 하나의 숨 외 2편  신사봉_시계소리 외 2편  안귀분_가시 외 2편  이정지_초대장 외 2편  장송희_가을이 오는 길 외 2편  진경희_기억 외 2편  황명남_후회 외 2편 [수필] 김영일_바다 외 1편 신진숙_내소사 가는 길 외 1편 [2014.12.01 발행. 300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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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자유문학] 2014년 겨울호 권두에세이 | 우주와 별과 시정신과 시_김철 제14회 계간 自由文學賞 수상자 특집 [심사경위 보고] 후보에 오른 작품집은 여러 권_이주남                              — 수상작은 신동익 제5시조 시집 『'천부경’은(-1)』이다 [수상 소감] "‘천부경’ 만물의 생체 리듬인 운동 양식”_신동익 [구작 시조] 山海經 외 6편_신동익 [신작 시조] ‘요동 공정’ 능마 中夷 외 9편_신동익 제3회 '한국 민조시협상' 수상자 특집 [심사 경위] 韓中 民調詩林을 한층 더 빛낸 작품_김진중                     — 수상작은 중국 교포 시인 최룡관의 서사 장민조시 ‘상가집 개부터 성인으로' [수상 소감] 민조시를 잘 쓰라는 채찍_최룡관 [구작ㆍ서사 장민조시 중에서] ‘상가집 개로부터 성인으로’에서_최룡관 [신작 민조시] 하얀눈 외 5편_최룡관 제3회 ‘민조시학상' 수상자 특집  [심사 경위 보고] 민조시 평론가에게 ‘民調詩學賞’을 안겨주는 이유_신세훈                              — 日本人 한국 문학 평론가 고노 에이지가 영예의 수상 [수상 소감] ‘세계 정형시를 다시 부흥시키고 이끌어갈 民調詩’_고노 에이지 [구작 민조시론 1편 요약] ‘세계로 나아갈 매력이 넘치는 여류 정형시’에서_고노 에이지 [신작 민조시론] 세계 정형시의 과제_고노 에이지 시 계평 | 朴觀中(문학 평론가)_시 결함의 치유 이 시인을 주목하라 | 양명섭_龍德을 만나다 외 9편 [평설] 황금빛희망이 반짝이는 시인— 양명섭 특집시 열 편을 읽고_이서빈  시 열다섯편 특선 | 김석규_더 높은 곳으로 외  시 열두편 특선 | 신정주(본명 신경희) _잠시 머물다 갈 자리 외 시  김봉겸_退場 외 3편  최림(본명 최명희)_꽃말들의 행렬 외 2편  청소년시조 열편 특선 | 이병룡_목백일홍 외  민조시 열다섯편 특선 | 백상봉_배메기 외  〈제94회 ‘自由文學’ 신인상 민조시부 3회 추천 완료 민조시〉 정호완_‘일송정'에서  이서빈_대장간 망치소리  도상태_구름  박민우_東夷는 천문학자  고운(본명 최치선)_곡예사  김봉순_해바라기 김가원지향(본명 김지향)_매미  권순채_핀꽃 진다  김솔범(본명 김미영)_뚜껑 열린 국회  〈제94회 ‘自由文學’ 신인상 민조시부 2회 추천 완료 민조시〉 송구영_통일꿈 외 7편 〈제94회 ‘自由文學’ 신인상 민조시부 초회 추천 민조시〉 원종례_'하늘공원' 외 7편 함학림_진천 '吉祥詞'에서 외 5편 청소년시 집중 연재(4) | 유태승_눈이 오는 그소리가 외 16편 〈제94회 ‘自由文學’ 신인상 청소년시부 초회 추천 청소년시〉 김동순 본명_돌담 외 4편 동시 | 오한나_통 1 외 1편 5천 매 장편 여성 국극 소설 집중 연재(4) | 김선미_여성 국극 오타쿠 유령  특집 연재(14) | '한국 수필계에 비상을 건다’—‘수필을 예로 든 수필 문장 수련법’_윤근택  수필 집중 연재(8) | 윤근택_농부 수필가가 쓰는 음악 이야기(7~8) 수필 연재(4) | 원점례(청소년시인__부주전을 부쳤다  무궁화 에세이 | 박춘근_배달겨레와 무궁화  수필 | 오태효_아프리커 빅토리어 폭포  박사 학위 논문 집중 공개 연재(4. 끝)  장성유(본명 장정희)_方定焕文學硏究—‘소년소설’의 장르 의식과 서사 전략을 중심으로 서평 | 이삼헌_사물을 진솔하게 시로 창조하는 안재찬의 시 [2014.12.30 발행. 372쪽. 정가 15,000원]
뉴스등록일 : 2015-01-18 · 뉴스공유일 : 2015-01-20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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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빛  한국문학희망포럼 대표작 선집 / 청어 刊 시인 문효치 섬광의 쇠여  화분(花盆)  저녁놀 매미 달팽이  사랑이여 어디든 가서  날아라 빛  은사시나무  두견이  풍선  벌판  속•동동(動動)  신(新)•정읍사(井邑詞)  시골집 뒤안에 서 있는 감나무  사랑이여 흐르다가  궁남지(宫南池)에서  피리소리는 새가 되어  지리산 시一메아리  지리산 시一고사목(枯死木) 연서(戀書)  바다의 문 6  바다의 문 30  바다의 문 57  사랑법 1 사랑법 3 사랑법 5  남내리 엽서一연당 남내리 엽서一대밭  패랭이꽃 2  패랭이꽃 3  그풀  선운사 동백꽃  풀잎 하나로 사계리에서  길에 대한 명상一여름  끈 광대 빈의자  물소리  전각 그리움 별보기 1 개똥벌레  금테비단벌레  들꽃  땅빈대  송사리  청설모一커피 마시는 여인  낙타의 초상 바람 VI 병상(病床)에서  호박꽃  좁쌀냉이꽃  희한한 물의 나라  비천(飛天)  달빛에 대하여  원촌의 저녁  불면 3  굴따기  다시 달빛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무덤  좀사마귀의 집  봉평의 달 2 황철나무잎벌레  진달래  공항부근 무령왕의 청동식이 무령왕비의 어금니  무령왕비의 은팔찌一다리(多利)의 말 백제시一주군(酒君)  계백의 칼  감나무 시인 강희근 그 섬을 주고 싶다  논개사당(論介詞堂)의 단청(丹靑) 그러니까 만나야 한다  산에 가서  소문리를 지나며 1  연기(演技) 및 일기(日記)  잡초  연필등대  천안근방의 눈 시인 양왕용 갈라지는 바다  나의 시(詩) 깜부기  하단(下端) 사람들 5—그물 깁는 노인 달려가면서 보는 바다  폭설(暴雪) 눈의 나라 1一L.A 공항에서  단동{丹東) 첫날 밤ᅳ백두산 기행 1 압록강 유람선에서一백두산 기행 2 베벌리 힐스에서 나와 길을 잃다一캘리포니아 시편 7  그러한 시인이 되고 싶다-죽은 시인의 사회 13  시인 박찬선 깨어 있는 집一상주 은척 동학 교당  마가목에 대하여一상주 220 감꽃이 필 때一상주 198 필법(筆法) 바늘 길을 베고  궁궁 을을—약한 사람들의 세상이 곧 온다  허공에 탑 하나 세워두고  풀린다  굴뚝새—새 10  낙동강 14 짚  가을에는 동학(東學)  돌담쌓기  시조시인 한분순 종 호수  서울 한낮 그대 눈빛은 바람  눈 오는 날 잔상초(殘像抄)  노을이 그녀를 좋아해서  거울 앞에서  손톱에 달이 뜬다 어머니  단상—놀빛 고(考)  옥적 (玉笛) 시조시인 한분순 아동문학가 하청호 잡초뽑기  무릎학교 어머니의 등 사랑은 등을 내어주는 것  초록은 채워지는 빛깔이네  여름날 숲 속에서  햇빛의 마음  누가 가르쳐 주었을까 그늘  겨울나무 아버지의 등  바늘귀는 귀가 참 밝다  에움길  사람 향기  시인 정성수 내 이름은 몽상가 아흔아흡 살까지  비가 되어 내리면, 이산가족 눈물이  아내는 하느님  고독사  나 죽으면 바다로  죽은 자의 휘파람  그리운 사람 시조시인 권갑하 비 오는 날  누이 감자  세한(歲寒)의 저녁  외등의 시간  달—서울역에서  담쟁이  아름다운 공존ᅳ무지개  장관(壯觀)  인사동에서  하얀설법(說法)一백담시편 2 우회를 꿈꾸며一동부간선도로에서  손금을 따라가다  구층암 모과나무  숫돌  우포 여자 겨울 안부 소설가 이광복 동행  수필가 정목일 껌  마음  바늘  아름다운 간격  이발 존재  소설가 김선주 이프성에 갇히다  희국작가 곽노홍 맹서(盟誓) 수필가 지연희 바람 앞에서  전지(剪枝)  겨울나무의 봄  벌거벗은 은행나무  그늘의 배려  대숲 사이로 스미는 햇살 [2014.11.10 초판발행. 343쪽.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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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문학] 2014년 1월호 권두언 | 정종명_빛과 그림자로 매긴 마지막 보고서 소설 김병총_영광의 날들  윤항중_내가 자라던 어린 시절  백일기_땅 끝에서 만나다 수필 박춘민 신대식 박청자 김덕환 신윤선 김병규김길남최 윤 정철교한영희 김승환 배덕정 동시 김종상 박두순 이준섭 신덕엽 김윤수 동화 동화 최균희 이영규 특강 특강 | 이동하_세상살이와 소설쓰기 시 김원중 이일기 황송문 조영웅 배영숙 박상태 최순용 배정-남강 유희봉 성용애 김태일 박선자 배갑철 강명숙 박순애 백남열 서명옥 서선아 이인구 김차순 김학철 김태운 석용호 김경태 문경훈 박일중 서영희 한철수 김후남 박승봉 서영석 성명순 류인순 진선준 배귀선  시조 김월준 정강혜 전혁중 정영진 이상야 송귀영 평론 | 이승하_젊은 날의 방랑이 어떻게 소설이 되었는가  월평 [시] 채수영 / [시조] 조동화 / [소설] 이호 / [수필] 유혜자 / [동시] 정두리 / [동화] 윤수천 권말부록 | 한국문인협회 회원 주소록 시분과_6,601명 시조분과_796명 민조시분과_24명 소설분과_843명 희곡분과_119명  평론분과_166명 수필분과_3,217명 청소년문학분과_30명 아동문학분과_909명 외국문학분과_28명
뉴스등록일 : 2015-01-18 · 뉴스공유일 : 2015-01-2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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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의 소원  이국화 신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신앙시 72편으로 『깊은 눈길 하나를』 상권을 묶고(2012년) 이번에 다시 하권을 묶는다.   선악 간에 모든 말이 주님을 향해서였으니 말없이 계시다고 다 참아주시는 줄 알고 가볍게, 마구 하고 싶은 말 쏟은 건 아닐까.   왜 내 생각과 말은 모두 그분께로 향하는 것일까.      하느님 마음에 드실 말만 쓰지를 못했다.   질펀한 세상 이야기를 많이 꼬질렀다.   하느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칭찬하시기는 고사하고 꾸중 들을까 염려된다.   하지만 한 가지 주님 앞에서 정직하였다.   내 신앙의 덜익음에 통탄을 금할 수 없다. ― 이국화,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하늘이 땅에서 먼 것은 새로 나고 거듭 나고  뒤에 보니 사랑이었습니다  해바라기 꽃  그 시간 무슨 색일까  개미를 내려다보다  사랑의 매   그 모습 그 숨결  생활이 정결한 기도이기를  죽음의 얼굴  배고프다   물고기 뱃속에 들어간 후  좀 더 자라서  교회 들어있는 그림  눈 밝혀 주소서  볼펜의 소원   어떻게 해요  하늘이 땅에서 먼 것은   제2부 사랑으로 채우리니 분초에 열두 번 변하오나  구역 예배  666 짐승 숫자  우슬초를 심나이다  사랑으로 채우리니  말씀의 강  환도뼈가 성하여  오랜 병을 위한 처방  천생연분 우리 부부 같은  기(氣)가 고개 듦으로  뒤집지 않을 한 마디를  세탁소  시원하게 말 못하는  저 여기 있사오니  '왜'라는 말을 버리다  부르심  밤이 오고 낮이 오고  제3부 아직 더 살 맘 있네 심장이 말하는 소리  별  짝사랑 나의 님  물라보실 거에요  입추를 지나면서  사월 부활의 아침  엘리에게  내가 사랑하는 이  아직 더 살 맘 있네  하늘 오르는 연습  새봄이 왔네  더 멀리 더 높이  네 잎 클로버  이럴 때  신에게 1  신에게 2  두 마음 품은 자  제4부 그날엔 이렇게 하고 싶어요 말썽인 오대양 육대주  부디 용서를  소속의 사이 되어  숨바꼭질 그만 하시고  그날엔 이렇게 하고 싶어요  하느님은 계시다  새 살 돋으리이다  되풀이 기도  손을 씻는다  번제단은 어디 있나요  고해 또 고해  부산떨다가  하루 피정  다리굿  일흔 고개 넘긴 후의 기도  요즘 날마다의 기도  [2015.01.15 발행. 8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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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댓집에서의 축배  DSB앤솔러지 제41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41집으로, 시인 18인의 시 36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1월 장한 울림  [김철기 시인] 잊기엔 눈발 속으로  [남진원 시인] 늦겨울 아침 눈 내리는 밤  [노태웅 시인] 지하도 풍경 순댓집에서의 축배  [민문자 시인] 종이 접는 남자 짜장면  [박인혜 시인] 봄의 잎 풀벌레 소리  [성종화 시인] 세모(歲暮) 1 세모(歲暮) 2  [심의표 시인] 봄을 재촉하며 두란이 피는구나  [안재식 시인] 새해 첫 마음 낙화  [오낙율 시인] 삶 1 삶 2  [위맹량 시인] 들국화 봄날의 유혹  [이수정 시인] 저무는 산문(山門)에서 구구팔팔 구절초라 했던가  [이영지 시인] 묻어둔 너는 어떻게 너는  [이옥천 시인] 네게 묻고 싶다 마로니에 공원  [조성설 시인] 차 한 잔의 시간 곡수 장터  [최두환 시인] 벌통 팽이치기  [쾨펠연숙 시인] 인포복스 추모비  [허용회 시인] 그리움 '버틸 수 있다'는 것은        - 수필 - [김사빈 시인] 12월  [손용상 수필가] 막달 그리고 새달  [이규석 수필가] 마음이 허(虛)하면 소리가 크지만 속이 꽉 차면 탁(濁)한 소리가 난다   [2015.01.15 발행. 10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뉴스등록일 : 2015-01-16 · 뉴스공유일 : 2015-01-18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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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문학으로 모든 질병을 치료한다  이철호 지음 / 수필과비평사 刊   문학은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인류와 함께해 오면서 인간의 생각이나 상념을 그 속에 반영하고, 인간의 마음을 보다 아름답고 풍요롭게 해 주며, 삶의 방식이나 가치관을 바꾸어 주기도 하는, 인간만이 지닌 소중한 정신문화이자 예술이다. 그뿐만 아니라 인간의 마음속에 내재 되어있던 온갖 것들, 이를테면 불안, 공포심, 분노심, 슬픔, 미움, 답답함, 적개심, 사랑, 기쁨, 걱정, 갈등, 초조함, 한 등과 같은 온갖 감정들과 쌓인 스트레스를 분출하고 해소하기 위한 수단으로도 널리 이용되어 왔다.   이와 함께 문학은 이미 고대 사회부터 인간의 정신적•육체적 질병의 치유 수단으로도 쓰여 왔다. 특히 원시 시대에는 문학이 종교적 기능까지 하며, 주술적 행위로 갖가지 질병 치료를 위한 수단으로 성행하기도 했다. 기원 1세기경 로마 시대의 기록을 보면, 의사가 환자에게 시와 드라마를 처방했다는 내용도 보인다.   그러나 이후, 특히 의학이 발달하면서 문학의 이러한 치유 기능은 차츰 간과되었으며 실생활에서도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현대 에 이르러서는 문학의 치유 기능은 거의 상실된 것처럼 보일 정도이다.   그러나 근래에 와서 그동안 잊혔던 문학의 치유 기능이 재인식되면서 독일과 미국 등 서구 사회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재평가 작업과 함께 활발한 연구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치열한 경쟁과 복잡한 현대 사회 속에서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불안, 근심, 초조, 공포, 슬픔, 분노, 갈등, 적개심 등 온갖 마음의 문제가 많아질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정신적•육체적 질병을 앓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현대 사회에서, 문학 속에 내재되어 있는 그 본연의 치유 기능을 다시금 깨닫게 되고 효능마저 하나씩 입증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차츰 증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이에 대한 관심도 부족할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연구 활동도 미흡한 실정이다. 이른바 ‘독서 요법’ 또는 ‘독서 치료’라 하여 일부 교사나 ‘독서 치료사'라는 사람들의 생활 지도 상담이나 심리 치료 영역에서 독서를 통한 상담 지도를 하고 있기는 하나 이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운 전문가도 드물고 그 상담 지도 방식도 주먹구구식인 경우가 많다.   또한 최근에는 일부 시인들을 중심으로 이른바 ‘시 치료’라 하여 바닷가 같은 곳에서 시낭송모임을 하며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를테면 시인의 선창에 따라 모인 사람들이 큰 소리로 따라 읽거나 ‘어둠 속에서 듣기’•‘허공 보며 듣기’ 또는 소품을 사용한 시의 표현 등으로 시적 소통을 통한 치유도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 역시 아직은 구체화, 체계화되어 있지 않아서 정신적인 안정이나 스트레스 해소 등에는 다소 도움이 되겠지만 구체적이고도 확실한 치료 효과는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필자는 대학에서 문학과 함께 한의학을 전공하여 학생과 환지들을 상담하고 치료한 경험이 있다. 그리고 오랜 세월 동안 시인과 소설가, 수필가, 평론가, 칼럼리스트 등으로 활동을 해 온 작가로서, 문학이 대체의학 요법의 하나인 예술 요법으로서 비단 심리 치료 뿐만 아니라 인간의 모든 정신적•육체적 질병에 유기적으로 작용하면서 놀라운 치료 효과를 보일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이에 따른 오랫동안의 연구와 상담 및 임상을 통한 사례 등을 바탕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특히 이 책에서 문학이 심리적 불안이나 고통, 정신적인 문제에 대한 치료 효과가 큰 것은 물론 다양한 육체적 질병에도 치료 효과가 크며 나아가서는 잘못된 성격의 개조와 정신적인 문제를 극복 하는 데에도 아주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문학과 한의학의 특성에 근거해 보다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아울러 필자는 각 사람에 따른 체질이나 성격, 심리상태, 육체적 건강 상태와 보유하고 있는 질병, 성별과 나이, 또는 직업이나 학력 등에 따라 적합한 ‘문학 처방’도 각기 달라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말하자면 의사가 환자의 여러 가지 증세나 상태, 혹은 질병에 따라 그 처방 내용이 달라지듯이 문학을 통한 정신적•육체적 질병 처방도 사람에 따라 각기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문학 처방’에 있어서도 막연하게 어떤 문학적 처방을 제시하는 대신 독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이고도 명료하게 문학 중에서도 어떤 장르, 또 같은 장르 안에서도 어떤 유형의 작품을 분명히 제시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어떤 질병이나 증세, 성격이나 심리상태, 환경을 치료하고 극복하는 데 효과적인 생활 태도와 마음가짐, 섭취해야 할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까지도 의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여기에 또 다른 대체의학 요법으로서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음악과 미술, 연극, 춤, 레크레이션, 놀이, 원예, 작업도 함께 소개하면서 이들과의 병행 치료를 통한 ‘문학 치료’의 효과를 더욱 극대 화시키고자 한다.   물론 문학을 중심으로 한 이러한 포괄적 치료 방법은 이제까지 시도된 적이 없어 생소하게 느껴지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이러한 다양하고도 통합적인 ‘문학 치료’ 방법이 여러 모로 보다 효과적임을 확신한다.   이 책이 아직 불모지나 다름없는 우리나라의 ‘문학 치료’ 분야에서 새 바람을 일으키고, 이 책의 내용을 직접 행해 본 사람들이 보다 큰 치료 효과를 얻어 그 모든 정신적/육체적 질병에서 속히 해방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 이철호, 책머리글 <새로운 치료법으로 떠오르는 문학>                    - 차    례 - 머리말 | 새로운 치료법으로 떠오르는 문학 제1부 문학과 건강과 인간 존재 01 ‘문학 치료’란 무엇인가? 02 ‘문학 치료’가 가능한 질병 03 남성보다도 여성이 ‘문학 치료’ 효과가 더 큰 이유 04 음악 치료, 미술 치료, 꽃 치료 등과 함께하면 더욱 효과적인 문학 치료 05 문학을 통한 상담과 심리 치료 제2부 질병에 따른 문학 치료법 01 여성 질환에 효과적인 문학 치료법 02 남성 질환에 효과적인 문학 치료법 03 갱년기 증상에 효과적인 문학 치료법 04 임신 중에 좋은 태교 음악 05 불면증에 효과적인 문학 치료법 06 우울증과 화병火病을 극복하는 문학 치료법 07 알코올 중독•도박 중독을 물리치는 문학 치료법 08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문학 치료법 09 암을 이기는 문학 치료법 10 환자의 체질과 증세, 성격에 따라 읽어야 할 문학 장르도 달라져야 한다 제3부 문학으로 성격도 고친다 01 소극적인 성격을 고치는 문학 치료법 02 열등감과 두려움을 없애주는 문학 치료법 03 조급하고 다혈질적인 성격을 고쳐 주는 문학 치료범 04 우유부단하고 책임감이 부족한 사람에게 효과적인 문학 치료법 05 눌변과 빠른 말 치료에 좋은 문학 치료법 06 시험 불안 해소와 집중력 향상을 위한 문학 치료법 07 의욕 상실과 슬럼프 극복을 위한 문학 치료법 08 두뇌 활동 증진에 좋은 문학 치료법 09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한 문학 치료법 제4부 문학 장르에 따른 질병 치료 01 시을 통한 질병 치료 03 소설을 통한 질병 치료 03 수필을 통한 질병 치료 04 콩트와 우화를 통한 질병 치료 05 동화를 통한 질병 치료 06 희곡과 드라마를 통한 질병 치료 07 옛시와 민요를 통한 질병 치료 제5부 문학으로 세상을 이긴다  01 청소년과 수험생에게 좋은 문학 02 주부들에게 좋은 문학 03 직장인들에게 좋은 문학 04 노인들에게 좋은 문학 05 부부 갈등에 효과적인 문학 치료 06 문학을 통한 성공적인 대화법 07 거친 세상, 상실의 시대를 치유해 주는 문학 08 문학은 고통을 통해 성장하고, 그 고통을 치료한다 [2014.11.05 초판발행. 335쪽. 정가 13,000원]
뉴스등록일 : 2015-01-16 · 뉴스공유일 : 2015-01-18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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