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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김성희 · http://kffe.kr
화순군이 지난해에 이어 ‘2016 화순힐링푸드 페스티벌’과 ‘도심 속 국화향연’을 병행 개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10월 27일부터 10월 30일까지 4일간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일원에서 힐링푸드 페스티벌을, 10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11일간 남산공원에서  는 도심 속 국화향연을 개최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두 축제의 연계에 의한 시너지 효과는 물론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먹거리, 남산공원에는 볼거리 중심으로 차별화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예산절감은 물론 행정력 낭비요인을 없애면서 전국 대표 축제로 발전가능성을 열어 놨다. 올해 3회째를 맞은 힐링푸드 페스티벌은  ‘건강한 음식! 맛의 향연!’ 슬로건으로 화순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태룡) 주관으로 열린다. 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치유, 음식, 건강이라는 테마에 적합한 차별화된 대표 축제로 육성하고, 지역의 농특산물 판매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힐링푸드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화순의 대표음식으로 매운 닭갈비를 비롯해 산양삼 두부전골과 한약초 소금, 버섯 스테이크파이, 승검초 떡갈비버거, 힐링 돌솥밥 등 명품음식 7종과 순두부 도넛, 아스파라거스 두부 닭강정, 파프리카 브리또, 옥수수 팥 찐빵, 도라지 정과, 아스파라거스 두부김밥, 뽕잎 인절미토스트, 파프리카 볶음면, 기정떡 샌드위치 등 힐링간식 15종을 선정했다. 군은 대표음식으로 선정된 음식의 전수교육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해 전수교육을 한 뒤 5개 업체를 선정해 힐링푸드 페스티벌’에서 음식판매 부스를 운영토록 할 예정이다. 올해 힐링푸드 페스티벌은 대표음식을 개발, 전시, 판매, 레시피 등을 제작해 일회성 음식이 아닌 화순의 대표음식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축제장 내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명품음식 5곳과 힐링간식 7곳 등 총 12곳에서만 명품음식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대표음식으로 개발된 음식의 주제관 전시와 스토리텔링이 담긴 레시피 책자 발간 배부 등 판매 부스와 주제관을 연계함으로써 상품화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힐링푸드 주제관에 명품음식 콘텐츠를 구성해 다양한 음식을 전시하는 전시행사를 비롯해 건강체험관․아빠와 함께 하는 요리교실․김삿갓 방랑체험 등 체험행사, 청소년 도전 골든벨 등 경연행사와 부대행사로 KBS 전국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남산공원에서는 ‘도심 속 국화향연’을 앞두고 꽃단장이 한창이다. 군은 남산공원 국화동산 조성을 위해 지난 6월부터 3ha의 면적에 국화 생육에 적합한 토양을 만들고 화단용 국화 10만주와 스프레이형 국화 6만주, 가우라 등 숙근초 2만주 등 총 18만주의 꽃을 심었다. 특히 가우라, 아스타 등 숙근성 작물을 산책로 주변에 심어 남산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사계절 꽃동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앞으로 공룡, 적벽, 입석대, 파프리카 등 화순의 문화관광자원과 대표 농산물을 형상화한 35종 550점의 조형물을 관람동선을 따라 배치하고, 분재국화, 대국, 현애작 등 일반인이 재배하기 어려운 다양한 작품국화를 관상할 수 있도록 별도의 전시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남산공원을 녹색쉼터로 새 단장하기 위해 6억7천여만원을 들여 남산 공원 내 주요 진입로 정비를 비롯해 동선 및 배수로 정비, 조경 수목 식재, 파고라․휴게의자 등 편의 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구충곤 군수는 “이번 축제는 ‘건강’에 방점을 두고 명품음식 개발과 판매, 상품화를 연계해 지역경제활성화를 꾀하고 도심 속 국화향연과 화순고인돌전통시장, 화순적벽 투어 등 지역관광자원을 활용하는 축제로 추진 중”이라며 “축제의 재미와 만족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년 9월 17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뉴스등록일 : 2016-09-17 · 뉴스공유일 : 2016-09-2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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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사막의 시간  이효녕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올해 들어 이른 봄에 ‘별빛을 따라 가면’, 여름에 ‘나비의 꿈을 기다리며’ 그리고 이번 가을에 열아홉 번째 시집으로 ‘사막의 시간’을 다시 조심스럽게 펼쳐 놓았습니다.   더구나 ‘사막의 시간’으로 시집 제호로 정한 것은 몇 십 년 만에 처음일 정도로 너무도 무더운 날이 계속 이어져 선풍기한 대를 곁에 두고 시를 마무리하다보니 화보로만 보아오던 어느 사막을 불현 듯 머리 위로 떠올렸습니다.   그토록 뜨겁게 내려 쪼이는 태양과 모래바람을 안고, 물을 머금은 선인장기둥을 부수어 목을 축이는 등 영혼이 없는 인간처럼 오직 오아시스를 찾아가면 저 역시 시어(詩語)로 마음의 갈증어린 목을 축일 수 있다는 것에 무더위를 잊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만나려는 오아시스는 시어를 높이 쌓아 그늘을 이루고, 서정(抒情)의 샘물이 흐르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시를 쓰는 것은 사막을 가듯이 슬픔, 분노, 기쁨, 좌절, 희망, 그리움, 포기, 외로움, 긍정 등 인간의 모든 감정을 지니고 벌이는 외로운 싸움입니다.    저는 밤에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시를 거의 씁니다. 그렇다보니 올빼미가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을 지니고 시를 써 왔습니다. 몇 년 전만하더라도 술도 밤새워 마시고, 담배도 하루 서너 갑 정도로 손에 달고 살았지만, 이제는 술도 담배도 곁에서 사라져 시를 쓰는 시간이 좀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나이가 들어 감정이 마르기 전에 시를 써야한다는 생각에 시를 열심히 써온 것이 이렇게 다시 열매로 맺은 것에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 서정(瑞靖) 이효녕,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강물을 바라볼 때마다 강물을 바라볼 때마다  오래된 사진첩을 꺼내며  꽃잎처럼 살며   모닥불 앞에서  바다 위에 새긴 마음  그림자  사랑의 슬픔  그리움이 남긴 세상  겨울의 시간·1  겨울의 시간·2  그리움 지우기  내 마음의 별  그대 떠나갈 때는  눈꽃이 피는 밤  눈이 내린 뒤  세월을 잃어버린 시간  한 밤에 소야곡  과메기 여름 덕장에서  내 그림자의 노래  산수유꽃 핀 나무 아래서  눈이 내리는 밤  제2부 그대에게 보낼 편지 그대에게 보낼 편지  여의도 벚꽃  청보리밭의 추억  들꽃 같은 세상 살기  내 마음의 정거장  장미꽃 연정  그리움이 넘치는 별  산속에 핀 백합 한 송이  낙화하는 시간  내 마음의 꽃을  멀리 있어도 좋은 사람  벚꽃 피는 날  봄바람처럼  빈방  봄밤의 일기  멀고 먼 곳에서  당신은 누구시기에  냉이를 캐며  노을의 시간  비무장지대에서 잠들었다  그대의 별이 되어  제3부 아내의 시간 아내의 시간  별을 바라보면  영안실 풍경 하나  사막의 시간  추억의 사람  이 저녁에는  그리움 남긴 고향  사랑이 흐르는 강물처럼  사랑의 슬픔  사랑하는 마음  뚫어진 양말  세탁소  강진 백련사 오르면  사랑의 무죄  아지랑이     제4부 어느 별이 되어 어느 별이 되어  인생의 길  청미원 찬가  치악산 오르는 길  내 사랑으로 남긴 추억은  나비의 꿈을 기다리며  사랑  봄이면 꽃이 피어나는  모두가 진정한 승리의 영광을  추억이 모인 밤  행복의 낙원  아현동 아리랑  건강을 새기며  물망초  호수  가을 산  꽃향기 그리운 시간  매화꽃 아래서  제5부 기다리는 마음 기다리는 마음  사랑이 꽃피기까지  가을의 기도  겨울 바다  가을이 돌아오면 나는  내 마음의 정원  때 이른 가을  달마산 미황사  그리운 곳에 소리가  가을의 노래  남자라는 이유로  가을바람  낙엽 편지  강물 위에 쓴 편지  늦가을의 산사  가을나무 아래서  갈대의 시간  열정  낙엽이기까지  가을 하늘  가을비 내리면  [2016.09.13 발행. 14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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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아내에게 드리는 선물     DSB앤솔러지 제61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61집으로, 시인 19의 시 38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냉장고 친절의 맛 [김사빈 시인] 호숫가 그 고운 이슬이 [김소해 시인] 전어 너는, 거기 [김지수 시인] 대지의 넋 그림 속의 여인 [김철기 시인] 가을 나들이 한 녘 봄이 서다 [나광호 시인] 이사 가는 날 아내에게 드린 선물 [민문자 시인] 그리워서 아끼다가 [박인혜 시인] 산이 좋다 비가 오면 [박찬현 시인] 가을 화폭 바람 길목 [성종화 시인] 꿈 반려자 [오낙율 시인] 가을 사내 물  [이병두 시인] 아리랑 은퇴 [전홍구 시인] 들국화 뻥쟁이 [조성설 시인] 가을에… 개미 [최두환 시인] 인문 읽기 한국인 보호 거주지 [최옥순국정 시인] 가을 기도 평화의 뜰 [허만길 시인] 초가을 여인 으뜸 글자 한글 [허용회 시인] 구멍의 유인 천기 누설  [홍윤표 시인] 공중화장실 베나이 들어 갈 데 없다고 - 수 필 - [박인애 시인] 달팽이 [손용상 수필가] ‘어른’들이 사라졌다? [이규석 수필가] 만남은 미소다 [2016.09.15 발행. 10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뉴스등록일 : 2016-09-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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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김성희 · http://kffe.kr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장인 김성 장흥군수가 13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타이거즈 대 넥센히어로즈와의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시구에 나섰다. 이날 시구는 오는 29일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박람회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김성 군수는 박람회 성공기원을 담은 힘찬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성 군수의 시구 장면은 스포츠 전문 채널인 KBS N SPORTS 를 통해 전국에 중계되었으며, 시구 후 김 군수는 야구장을 찾은 장흥군 공무원 등 200여명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박람회 조직위는 이날 시구 행사외에도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기념품 및 박람회 리플릿을 배포하고, 경기장 내 전광판을 통해 박람회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한편 통합의학 관련 다양한 정보와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4개존(Zone)과 10개 전시관으로 구성된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해외의료기관 46개국, 85개 기관과 국내 의료기관 172개 기관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총 33일 간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6년 9월 14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뉴스등록일 : 2016-09-14 · 뉴스공유일 : 2016-09-14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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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이종현 · http://kffe.kr
충주시 신니면 내포긴들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지역민과 귀농ㆍ귀촌인이 함께하는 마을공동사업 성공사례’ 공모전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민과 귀농ㆍ귀촌인이 마을의 인재와 자원을 활용한 마을공동사업을 통해 융화하고 협력한 가운데 자발적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을 전개한 성공사례를 꼽았다. 공모전에서 내포긴들마을은 1ㆍ2차 심사결과 공동1위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의 우수마을로 인정받게 됐다. 우수마을 선정에는 지난 2008년에 귀농한 손병용 이장의 역할이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손 이장은 사라져가는 마을 공동체의식과 퇴색해져가는 농촌 경관, 제한된 농가소득 등 농촌마을이 처한 현실을 극복하고자 내포긴들 체험마을을 운영하며 변화를 이끌었다. 젊은 층의 참여율 저조와 부족한 마을자원 등 극복해야 할 것이 많았으나, 소규모 사업부터 진행하면서 자신감을 심어 주고 참여율을 높여 나갔다. 내포긴들마을은 팝콘 옥수수 재배를 통한 마을공동사업 운영, 폴리머 클레이 공예를 통한 지역 일자리사업 운영, 직거래장터 및 이동식 장터를 통한 마을 기업사업 운영, 체험마을을 통한 한옥 스테이 및 팜핑장 운영 등 마을 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손병용 이장은 “마을자원을 최대한 접목한 가운데 농산물 재배에서 포장ㆍ가공ㆍ체험까지 농업농촌의 6차산업화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과 마을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신규사업 발굴 및 운영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포긴들마을은 농촌 활력화 모델일 뿐만 아니라 귀농ㆍ귀촌 교육장으로써 전국에서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2016년 9월 14일 한국농어촌경제  이 종 현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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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맛집
김성희 · http://kffe.kr
(2016-09-12)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박람회 식음시설 주관 사업체 선정을 완료하고 오는 29일 관람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는 박람회장 내 건강음식관 및 카페테리아, 세계음식관 등의 운영사업체로 (주)대상상사(대표 김용진)와 공동 컨소시엄사인 대신FS, (주)엘엔에프, 향토음식은 탐마루 (대표 이길주), 편의점은 영푸드(대표 양영식) 등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오는 9월 29일부터 다음 달 말일까지 열리는 박람회 행사 기간 동안 현장을 찾을 수많은 관람객들의 식사와 먹거리를 책임지게 된다.   건강음식관과 세계음식관, 향토음식관, 카페테리아, 편의점 등 총 6개 분야로 운영되는 박람회 식음 시설은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다채로운 건강한 먹거리를 저렴한 비용에 제공하는 등 맛과 건강, 실속을 동시에 잡는 착한 먹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장흥군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인 ‘장흥삼합’ 뿐만 아니라, 인도, 러시아, 터키, 독일, 벨기에, 등 전 세계 다양한 나라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세계의 먹거리 존’은 관람객들의 호기심과 식욕을 자극하는 등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통합의학을 테마로 하는 국제 박람회인 만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건강 먹거리를 제공해 관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운영업체와 적극 공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통합의학 관련 다양한 정보와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4개존(Zone)과 10개 전시관으로 구성된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총 33일 간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6년 9월 12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뉴스등록일 : 2016-09-12 · 뉴스공유일 : 2016-09-13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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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김성희 · http://kffe.kr
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노만호)는 지난 10일(토) 수원시 거주 외국인 30여 명과 함께 ‘SWCIC(수원시국제교류센터) 한국문화데이’5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수원시에 소재한 다양한 프로스포츠 중 프로야구 ‘KT wiz’의 경기를 관람했다.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와 경기를 보며, 외국인들도 함께 응원가를 따라 부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 날 행사에는 특히 지난주에 개강한 센터의 ‘SWCIC한국어교실’수강생과 수원시 대학교 유학생들이 다수 참가하였다. 경기관람에 앞서 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수원시와 국제교류센터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였으며,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 지역 내 외국인들의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의 계기를 마련했다.    ‘SWCIC 한국문화데이’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연 8회, 매번 다른 테마를 가지고 한국과 수원시의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원시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16년 9월 12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뉴스등록일 : 2016-09-12 · 뉴스공유일 : 2016-09-13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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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고매한 정신처럼 쉴사이없이 떨어진다'가 주제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23  
뉴스등록일 : 2016-09-11 · 뉴스공유일 : 2016-10-2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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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목을 조르는 버릇이 있다'가 주제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22  
뉴스등록일 : 2016-09-11 · 뉴스공유일 : 2016-10-2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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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김대남 · http://kffe.kr
신안군이 어업인 복지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낙도어업인 안전쉼터가 준공되어 어촌문화를 알리고 계승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안군은 낙도어업인 안전쉼터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1억 5천만원과 군비 1억 5천만원 등 총 3억원을 투입하여 3개소를 건축 중에 있으며, 이중 지도읍 선도 어업인 안전쉼터가 금번에 완공되어 지역주민과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낙도지역에서의 어업인과 주민들은 열악한 어촌정주환경 속에서 거주하고 있어, 비바람과 같은 갑작스러운 기상변화가 일어났을 때,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여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신안군은 작업공간과 탈의실, 세면장 등이 갖추어진 어업인 안전쉼터를 조성하게 되었다. 한편, 신안군 관계자는 해양수산부에 적극 건의하여 2017년도 낙도 어업인 안전쉼터사업 예산확보 등을 통해 열악한 어촌정주환경 개선 및 어업인의 복지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2016년 9월 9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대 남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뉴스등록일 : 2016-09-09 · 뉴스공유일 : 2016-09-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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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김성희 · http://kffe.kr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9월 한 달간 함평군립미술관에서 이달의 청년작가로 조현택 작가를 선정해 작품을 전시한다. 조현택(35) 작가는 동신대학교 사진영상학과를 졸업하고 철거된 집들에 의미를 부여하는 사진작업을 진행 중이다.   전시하는 작품들은 방 자체를 거대한 ‘카메라 옵스큐라’로 만들어 빈 방의 벽면에 바깥의 풍경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방의 모습을 드러낸다.   이런 방식으로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빈방-photography’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오랫동안 살던 사람이 떠난 후 텅 빈방과 흐르는 시간의 바깥 풍경이 서로 조우하는 순간을 포착해 인간이 기억하고자 하는 심정의 간절함을 프레임에 담았다.   시간-사물-공간을 한 이미지로 압축한 이 작품에서 삶의 단상을 발견해 보는 것도 관림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2016년 9월 8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뉴스등록일 : 2016-09-08 · 뉴스공유일 : 2016-09-1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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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이종현 · http://kffe.kr
 “장애2급이신 아버지와 지적장애 3급이신 어머니를 지켜드리기 위해 합기도를 시작했습니다...”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가 다양한 에피소드를 낳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5일 연무 경기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한 대학생의 효행심이 주위에 전해지면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U1대학(前 영동대학교) 경찰경호무도학과에 다니는 하대봉(24세) 학생은 충북 영동의 장애인 부모사이에서 태어났다. 경제적 어려움은 물론 주위의 곱지않은 시선 등 냉혹한 현실을 이겨내고, 부모님을 존경하며 행복한 가족 구성원으로서 밝고 곧게 자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武藝의 힘”이라고 말한다.   학비를 벌어가며 무예를 익히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하는 것이 부모님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힘들때는 더 열심히 운동 했다”면서 무예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았고, 이번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에 참가하여 연무 남자 맨손복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합기도 공인4단인 하대봉 학생은 서울 등 대도시로 진출하여 합기도 사범이 되는 것이 꿈이지만, 고향에 계신 장애인 부모님과 함께 살고싶어 충북 영동소재 보안업체에 입사지원서를 제출하고 현재 면접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가장 큰 소망은 “부모님이 더이상 아프지 않고 지금처럼 살았으면 좋겠고, 이게 나에게는 가장 큰 바램이다”라고 말하며 부모님에 대한 깊은 사랑과 끝까지 부모님을 돌봐야 한다는 효행심이 느껴진다.   부모님에 대한 효행심이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는 작금의 세태를 감안할 때 “武藝”를 통해 “孝”를 실천함으로써 “孝”와 “武藝” 가 같은 길임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아닐 수 없다..   이 학생의 미담을 소개한 U1대학교 오세용 교수는 “어려운 학생들의 본보기가 될 만한 학생의 사례가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통해 알려져, 모든 것이 풍부함에도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6년 9월 8일 한국농어촌경제  이 종 현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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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 미국 뉴욕일보 2016.09.07(수) 版 [시와 인생] 김명인 詩 <낡은 저 차도 달리고 싶어한다> / 김은자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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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소통으로 공감으로 하나로  나광호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인으로 등단을 했으면 제대로 된 시(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시)나 쓸 것이지, 본연의 일을 망각하고 주제넘게 수필을 쓴다고 방정을 떨었다. 글 쓰는 욕망이 해오름처럼 하늘을 찌르니 다양한 장르를 넘보게 되는 욕심이 되고 말았다.   학창시절부터 체험한 일과 일상에서 보고 듣고 느낀 감정들을 틈틈이 글을 모아 수필을 썼는데, 버리고 고치고 다듬고 하여 군더더기를 떼어내고 보니 그 럭저럭 19편의 수필이 완성되었다. 더 늦기 전에 세상 밖으로 내놓아야 되겠다는 용기를 얻었다.   작가의 가장 큰 보람은 출간한 작품들이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다. 기대 반 ,두려움 반이 떨림으로 다가왔다. 그렇지만 설상가상으로 혹독한 비평이 쏟아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럴 경우 겸허히 충고로 받아들이고, 이를 거울삼아 창작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한다.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길 기원 드린다.   ― 나광호,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골목길의 서정 관심과 무관심  골목길의 서정   과유불급(過猶不及)  에티켓(etiquette)  제2부 당신만 있어 준다면 당신만 있어 준다면  가을 야유회  신의, 청렴의 리더십   쑥부쟁이 시인  착한 사마리안 법  제3부 박달재 시산제 6월 단상  박달재 시산제  힘없는 자의 항변  호연지기 산행  오이도 조가비 축제  제4부 소통으로 공감으로 하나로 소통으로 공감으로 하나로  백두산의 혼을 가슴에 새기다  급난지붕(急難之朋)  출판기념회 격려사  의로운 고발  나광호 작품 연보  [2016.09.01 발행. 13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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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정영수 · http://kffe.kr
국민이 공감하는 행복한 농업‧농촌 모델 확산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이 주관하는 농업‧농촌 현장체험 ‘해피버스데이(Happy Bus Day)’ 28번째 여정이 9월 1일 보성 보향다원에서 진행됐다.   참가자 24명은 오전 9시 30분에 광주시청 앞에서 집결해 해피 버스를 타고 보향다원으로 향했다. 보향다원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보향다원의 연혁과 차밭의 역사, 6차 산업을 실천하고 있는 모습에 대해서 소개를 듣고, 넓은 체험장으로 찻잎을 수확하러 갔다. 오후에는 녹차와 홍차를 마시며 전통 차 예절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수확한 찻잎으로 전통차를 만들고,  찻잎으로 떡을 만드는 체험을 했다.   유기농 차 재배 및 차 상품 개발 농업회사법인㈜ 보향다원(대표 최영기)은 세계 최초로 금녹차와 금발효차를 개발하여, 시장에 고급화 바람을 불러일으킨 곳이다. 최영기 대표는 2010년 제9회 벤처농업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하였고, 2015년에는 농업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6차산업추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 농림부 6차산업 우수사업자 선정심의회에서 이달의 6차산업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6차산업의 숫자 6은 1‧2‧3차 산업의 숫자를 더하거나 곱해서 나오는 숫자이다. 즉 1차 농업, 2차 제조업, 3차 서비스업을 한 곳에서 다 접할 수 있다는 의미다. 농촌에서 수확한 농산물(1차)과 이를 가공한 식품(2차)을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관광‧교육‧문화 등 다양한 서비스(6차)를 체험할 수 있다.   보향다원 최승선 이사님은 “책으로 공부하는 것 보다 좋은 음식을 몸으로 체험 하면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다. 그리고 차를 우릴 때는 꼭 물을 잘 식혀서 우리면 차 맛이 좋다.”라고 말했다. 참가자 박채희 양은 “찻잎 따기 할 때 직접 잎을 먹어보니 썼지만 유치원에서 배운 내용을 체험해봐서 신기했다 ”라고 말했다. 참가자 이혜령 씨는 “학교 개학으로 아이들과 같이 못와서 너무 아쉽다며, 도심 속의 아이들이 꼭 체험해볼만하다. ”라고 말했다.   매주 특정 요일(목, 금) 농촌으로 떠나는 해피버스데이는 2013년에 시작돼 올해로 4회차를 맞았다. 지난해 25회에서 올해 45회로 횟수가 늘어난 해피버스데이는 귀농 희망자ㆍ가족ㆍ대학생ㆍ학생ㆍ여성소비자 등으로 참여대상을 확대했고, 5월 소년소녀가정, 6월 퇴역군인, 8월 다문화가정, 대학생 농활 등 매월 특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제30회 행사는 오는 9월 10일에 경기도 양주의 맹골마을에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공식블로그(http://happybusday.tistory.com)에서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담당 사무국(1577-2083)으로 연락하면 된다.                                                                                                                                                                                                                                                                                                                                                                                                                                                                                                                                                                                                                                                                                                                                                                                                                                                                                                                                                                                                                                                                     2016년 9월 1일 한국농어촌경제  정 영 수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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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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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계절 따라 흐르는 시  김병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삶이 무엇인가 ? 많은 사람들이 말 못할 고민을 가슴속에 품고 있습니다. 나와 똑같은 고민을 누군가가 하고 있으며 해결 방법을 계절별로  풀어주고 싶습니다.   행복이란 눈이나 비처럼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며 제비가 박 씨를 물어다 주지도 않습니다. 행복은 찾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며 높은 담벼락도 여러 개의 작은 벽돌로 쌓아 지듯 다른 사람의 행운을 부러워하지 말고 내 행복에 감사하는 마인드를 같아야 합니다.   季節 따라 흐르는 詩는 미흡하지만 절망 속에 있는 사람에게는 희망을 심어주고 절망을 격은 사람에게는 마인드를 주며 절망을 격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삶의 디딤돌이 되어 행복이 삶아나고 고난을 헤쳐 나가는데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김병환,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봄 사랑 하고 싶어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가뭄  까치한테 배워라  꽃샘추위  꽃이 되고 싶다  동창회  떠나라  목련 꽃   민들레  민들레 삶  벚꽃  벚꽃 길  봄  봄 눈  봄꽃  봄비  봄이 온다  부모님  새벽길  수락산  시골 길  아카시아 꽃  안양천  엄마  오이도  잡초  흘러가자    제2부 매미소리에 여름밤은 깊어간다 고독  길흉회복  꽃과 인생  달맞이꽃  둘레 길  남북 대화  무궁화  보릿고개  부처님 오신 날  소낙비  물레방아  비금도  어버이날  엄마란  장마  유월의 마지막 날  6·25  을왕리  처방 약  태풍  토왕성 폭포  팔봉산  푸른 비  허무  행복한 비    제3부 마음도 단풍처럼 곱게 물들고 싶다 가을비  가을 하늘  가을 모기  갈대  고향  가을나무  가을비 2  가을이 오면  가을에 떠나자  고목  나이테  낙엽  낙엽 인생  단풍 인생  물들고 싶다  여무는 달  은행나무  이산가족 (만남)  이산가족 (이별)  야유회  익어간다  숙여야 한다  중년 친구  추석  하늘 공원  제4부 하얀 눈 위에 흔적을 남기고 싶다 기러기 아빠  겨울 꽃  계절 소리  까치설  나눔 바람  녹아야 한다  눈 내리는 밤  눈이 내리면  동면하라  동짓날  마무리  마음을 덮다  마음이 얼다  새날이 밝다  석화 구이  순응하라  송년회  오네요  재래시장  정월 대보름  첫눈  폭설이 온다  하얀 마음  한파  행운 달 (Lucky Moon)  [2016.09.01 발행. 11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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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떠오르는 태양을 즐겨 보면  이정화 경구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예쁘게 단장을 한 낙엽이 발언저리에 사뿐히 내려앉는 가을도 멀지 않았습니다. 천고마비 계절의 해맑은 푸른빛 하늘과 오곡백과가 영글어 우리들 마음이 풍성한 계절입니다,   주변에 사물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가 곧 생활이라 생각합니다. 바쁜 일과에 잊고 사는 것들이 너무 많고 바야흐로 시대적 변화에 꼭 잊지 말아야 할 것들도 참 많습니다.   아무리 문명이 발달되어도, 방치하고 현실을 망각하여서 안 된다는 사실, 잠든 의식을 일깨워 어쩌면, 현실적인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늘 습득하고 익힘은 행복을 위한 발판의 길잡이가 아닌가 감히 생각해 봅니다. 온 가정가정이 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 이정화, 책머리글 <저자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인생은  하루 세 끼  사생결단    바른말  너무 서두르지  나무가  사색  아프다고  위장병  너무 큰 것  찻길에서  자기 논리  입으로   감추려고  거짓말   모르면서   외로우면  찌푸리지  사생결단  박사가  분수없이  강아지  재래시장  퇴근길  집에서  일일이   문밖에서  스마트폰  꽉 찬 전철  참으려면  나에게  돈이 많으면  젊고 돈도 많은  반갑다고  선물도  전철 대기 중  천재는  어린 아이  잘 속삭이는  약혼자의 맘  옛날에는  폰 번호  길조심   네가 성인이면  어미 앞에서  억울하다고  기왕 웃으려면   성공하려면  음식은  음식을 먹을 때는  음식을 즐겁게  나쁜 일  좋은 아침  웃음이 없는   남이 잘 되게  자신을  친구를  기도  눈물겹게  준비하지 않으면   떠오르는 태양  남을 기쁘게   끊임없이  안 되면  작은 약속  불평 불만을  어디서나  진실하라  [2016.09.01 발행. 7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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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문정철 · http://kffe.kr
2016 화순 힐링푸드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화순의 대표음식이 최종 선정됐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대표 음식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명품음식 7종과 힐링간식 15종을 선정했다. 군 대표음식 개발용역은 농림부지정 한식특성화대학인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 김수인 교수가 수행, 지난 7월 21일 개최한 중간보고회 때 선보인 메뉴의 선호도 조사와 지역 특수성을 가미해 선정했다. 명품음식은 화순지역 농특산물 재료로 만든 버섯 매운 닭갈비를 비롯해 산양삼 두부전골과 한약초 소금, 버섯 스테이크파이, 승검초 떡갈비버거, 힐링 돌솥밥 등 7종이며 힐링간식은 순두부 도넛, 아스파라거스 두부 닭강정, 파프리카 브리또, 옥수수 팥 찐빵, 도라지 정과, 아스파라거스 두부김밥, 뽕잎 인절미토스트, 파프리카 볶음면, 기정떡 샌드위치 등 15종이다. 군은 대표음식으로 선정된 음식의 전수교육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해 전수교육을 한 뒤 5개 업체를 선정해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2016 힐링푸드 페스티벌’에서 음식판매 부스를 운영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대표음식으로 개발된 음식의 주제관 전시와 스토리텔링이 담긴 레시피 책자 발간 배부 등 판매 부스와 주제관을 연계함으로써 상품화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보고회에 참석한 구충곤 화순군수는 “오늘 선정된 메뉴는 힐링푸드 페스티벌에서 선보여 화순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우리군 대표음식으로 육성해 산업화 할 계획”이라며 “힐링푸드 페스티벌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16년 8월 26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뉴스등록일 : 2016-08-26 · 뉴스공유일 : 2016-08-2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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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8월이 거짓말을 한다'가 주제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21  
뉴스등록일 : 2016-08-24 · 뉴스공유일 : 2016-10-2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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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여름을 부여잡고'가 주제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20  
뉴스등록일 : 2016-08-24 · 뉴스공유일 : 2016-10-2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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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평범하다는 것도 에너지'가 주제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19  
뉴스등록일 : 2016-08-24 · 뉴스공유일 : 2016-10-2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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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 미국 뉴욕일보 2016.08.24(수) 版 [시와 인생] 박남희 詩 <야카모즈>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6-08-24 · 뉴스공유일 : 2016-10-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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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그리움이란 정녕 사랑한다는 것이다  한병옥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란 평생을 던져 쓰는 것’이라고 저를 눈여겨보시며 말씀하신 분들께 감사하다.   사람이 세상에 나고 자라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삶이 서린 만남에 눈을 떠가듯이 젊은 시절 충만한 자유를 누려보았던 것은 새로운 것을 찾아 떠나며 새로이 배우려 했기 때문이었다. 세월이 지나 삶의 유혹에 무너져 버렸던 진리의 갈증과 시(詩)의 세계가 나를 다시 사로잡았다. 해외생활의 외로움들, 더불어 사는 세상사에 대한 그리움을 기록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그 이유가 될는지 모르겠다. 가난을 긍정하면서도 한편으론 가난을 부정했던 나는 가난을 이기려고 도시를 방황했고, 굶주림조차 사랑해야 했던 나의 인생 여행은 어느덧 여기까지 달려오게 했다. 여기 작은 공간에 수년 동안 틈틈이 묘사해왔던 내 삶의 녹록했던 경험과 세상을 보는 시각과 다채로운 생각들을 하나씩 꺼내어내려 놓는다. 봄이 오면 꽃이 피어나고 파란새싹이 돋아 산과 들에 만발하던 꽃들이 세월 따라 시들어버리듯, 인생이라는 희로애락도 하늘에 흰 구름 흘러가듯 덧없이 가는 여정. 드넓은 우주의 꿈을 꾸고 지구라는 별에서 한 세기를 지나가는 우리는 항상 가슴 가득 희망과 사랑을 안고 사는 삶이다.   그 동안 펜을 놓지 못한 채 만지작거렸던『그리움이란정녕 사랑하는 것이다』를 독자님들께 상재한다.   이 시집을 읽어주시는 독자님들께 고맙다는 인사 말씀을 드린다. ― 한병옥,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추천사  | 김선미(번역가)   제1부 인생의 소용돌이 내 마음을 모르는 것 같아서  침해  우박이 내린 뒤  차가운 눈빛  혼돈  안녕이라고  비행기 안에서  이별  늦장마   미상  하늘을 보라  봄바람 1  분수를 보며  슬픔  아름다운 소유  눈밭에 핀 매화  바라오나 바다  솔개와 할머니  인생은 연극 같은 것  인생의 소용돌이  그대는 달리는 목적지를 아는가  강변에서  버들강아지 꽃  제2부 이별의 뜰에서 연주회  도망  봄바람 2  희망의 봄  도라지꽃  내가 사는 날까지  이끌리는 마음  봄빛에 임 오시리  8월 붉은 신부  밤하늘을 보며  오늘보다 내일  길 위에서  바다에 가면  당신이 원하신다면  이별의 뜰에서  사랑하기에  부끄러움에  커피 향에  비와 사랑  밤비  염색하듯이  가을 호수에 젖어  화장터에서  제3부 도미니카의 꿈 가을날  도미니카여 안녕을  텃밭에 앉아  소망 가득한 삶  인생  가을 아픔  봄날이 오면  딸기 앞에서  사랑 1  사랑 2  벗에게  기다림  인생 계급장  기억  커피 잔에 담긴 그리움  어디쯤 와 있을까  동심  세찬 바람이 불어오는 날  하늘 비행  호박꽃  산책길  도미니카의 꿈  천사가 다녀간 뒤에  희망 연가  서평  | 스텔라 김, 남진우, 김숙영   [2016.08.25 발행. 11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08-23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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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 http://kffe.kr
해남군에서 주최, 지원하고 고산문학 축전운영위원회(위원장:구중서)와 계간 《열린시학》에서 주관하는 2016년도 제16회 고산문학 대상 수상자로 시조부문에 이지엽 시인이, 시부문에 송경동 시인이 선정되었습니다. 시조부문의 수상시집은 이지엽 시인의 내가 사랑하는 여자(책만드는집, 2016)이고, 시부문의 수상시집은 송경동 시인의 나는 한국인이 아니다(창비, 2016)입니다. 선고위원으로 시조부문에는 정용국 시인, 박명숙 시인이, 시부문에는 이정록 시인, 안상학 시인이 6월과 7월 두 달 동안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출간된 시집과 시조집을 대상으로 선고를 진행하였습니다. 본심 심사는 구중서 시인(전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박시교 시인, 김제현 시인, 강형철 시인, 이하석 시인이 수고하셨습니다. 시상식은 고산문학 축전행사와 함께 해남에서 2016년 10월 8일 오후 3시 해남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상금은 각 1천만 원. 고산문학대상은 지난 2001년에 제정하여,  8회까지는 학술과 시조 작품 1인에 대해 시상해왔습니다. 9회부터는 시와 시조 시인 각각 선정하고, 이 수상자에 대하여 계간 《열린시학》에 대형 특집을 하는 등 한국 시가문학을 대표하는 상으로 그 위상을 격상시켰습니다. <역대 수상자> 제01회 문영호(학술)  제02회 윤금초(작품)  제03회 박준규(학술) 제04회 서   벌(작품)  제05회 김종길(작품)  제06회 성기옥(학술) 제07회 송선영(작품)  제08회 박기섭(작품) 제09회 이근배(시조부문)   최동호(시부문)     제10회 김제현(시조부문)   이건청(시부문)    제11회 박시교(시조부문)   오탁번(시부문)    제12회 이상범(시조부문)   이영춘(시부문)    제13회 조오현(시조부문)   맹문재(시부문)    제14회 김영재(시조부문)   강형철(시부문)   제15회 이승은(시조부문)   안상학(시부문)   심사평_시조부문 단시조집에 수상의 영예를 안기는 새삼스러운 이유   선고위원들이 가려 뽑아서 넘긴 네 권의 시조집은 위원들이 서로 사전에 상의나 한듯이 동일하였고, 또 그 주인공들은 모두 80년대 시인으로 우리 시조단의 중견들이었다. 따라서 어느 시집에 수상의 영예를 안긴다 해도 좋을 만큼 모두 상당한 경지에 이른 우수한 시집이었다. 오랜 토의 끝에 단수시조집의 장점을 집약한 듯한 인상을 강하게 느끼게 해 준 이지엽 시인의 내가 사랑하는 여자를 선택하는 데에 합의를 보았다. 이 근래 시조단에서는 새삼스럽게 단수의 매력과 그 효용에 관심들을 집중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실제 발표 지면의 확대는 물론이고 단수시조집 발간이 부쩍 잦아졌다. 이와 같은 현상은 어떤 의미로든 환영할 일이고 또 주목되어야 할 점이라고 믿는다. 시조문학의 요체는 물론이고 그 발전의 핵은 역시 단수에서 찾아야 할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수상 시집 󰡔내가 사랑하는 여자󰡕는 단시조의 고차원적인 압축과 단아한 정형의 틀을 가장 적확하게 고수하면서 그 나름의 아름다운 서정까지를 구현해내고 있었다. 이 점은 앞으로 현대시조가 지향하고자 하는 바로서 소위 극서정의 한 경지를 실제로 열어보여 주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잊혀져가고 있는 민족의 슬픈 역사와(「백제」, 「구황암 돌무덤 앞에서」 등) 분단의 아픈 현실(「70년이 지나도」), 그리고 있는 몇몇 작품들은 단시조로서도 거대담론을 거뜬히 소화해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할 것이다. 이 점은 앞으로도 시조문학이 관심을 가져야 할 부문임에 틀림이 없다. 또한 대선배 시인 조운(曺雲)의 대표 작품(「고매(古梅)」)과 어깨를 겯고 있는 같은 제목의 단수도 격格에서 흠잡을 데 없는 수준을 보여주었고, 시인의 기억 속 유년기를 지배하고 있는 듯한 「옹기 생각」 시리즈는 우리의 옛 정서가 마치 불씨처럼 아직까지도 꺼지지 않고 살아 있어서 그 온기를 느끼게 해 준 가작들이었다. 시집의 제목이 되기도 한 「내가 사랑하는 여자」 시리즈 11편은 시인의 결곡한 삶의 생각을 생강, 마늘, 양파, 열무김치, 은방울꽃 등에 의탁하여 밑그림을 그린 듯하여 마치 맑고 선명한 수채화 느낌이었다. 위와 같은 이유로 해서, 그 권위를 자랑하는 고산문학대상 시조 부문에 단시조집을 선정한 것에 심사위원들은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심사위원 : 김제현·박시교 2016년 8월 21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영 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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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김성희 · http://kffe.kr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18~19일 강진 항공체험스쿨, 영암 비행교육원 등에서 학령기 아동 35명과 함께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강진과 영암에서 비행의 원리와 항공관련 직업탐구, 가상파일럿, 모형항공기 제작, 물로켓 만들기, 드론(무인기)체험, 경량항공기 비행 등을 체험했다. 나를 설레게 하는 행복한 진로여행’이라는 주제로 진로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나만의 재능과 흥미를 찾는 교육을 진행했다. 아이들의 흥미와 재능을 찾고, 본인 스스로 진로정보를 탐색해 목표를 설정하고 미래를 꿈꾸는 시간이 됐다.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은 다양한 진로를 알고,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좋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멋진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8월 22일 한국농어촌경제 노 기 수 기 자 kffehp @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news@kff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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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백금식 · http://kffe.kr
전남 강진군과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스노콜미시와의 우정이 더욱 깊어진다. 강진원 군수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국제자매도시 초청에 따라 미국 워싱턴주 스노콜미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스노콜미시에서 실시하는 해외 단기 어학연수의 프로그램 참여 학생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다양한 음악을 향유하고 현지 레스토랑마다 공연장을 갖추기로 유명한 스노콜미시의 우수성을 벤치마킹하며 2017 강진 방문의 해 홍보 등 양 도시간 상호교류를 위한 깊은 사랑과 우정을 나눴다.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실시되었던‘강진군 해외 단기 어학연수’는 그동안 비가 많이 내리고 습한 계절에 실시됐던 겨울보다는 여름이 더욱 적합하다고 판단. 미국에서의 실시 시기를 여름방학 기간 중으로 교체함과 아울러 학생들의 참여폭도 10명에서 2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그동안 필리핀과 미국 2개국에서 실시해오던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올해부터는 선발된 연수생 모두가 미국에서 연수를 할 수 있도록 획기적으로 개편해 19일간 미국에서 머물며 다양한 야외 활동 및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강진원 군수를 비롯한 자매도시 방문단은 미국 스노콜미시에서 그동안 강진을 비롯한 자매도시와의 돈독한 교류 지속을 위해 개장하는‘자매도시 공원’개장 행사에 참여해 자매도시 관계자 및 시애틀 영사관과 워싱턴주 의회 등 현지 대표인들과의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강진군은 2017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들도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강진의 한국적 특성(청자, 한정식 등)을 잘 살려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국외 자매도시 주민들과 해외 거주 한인들에게 강진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강진원 군수는“새롭게 개편된 이번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꿈이 더욱 커지길 바란다”며“자매도시에서부터 한걸음씩 2017 강진 방문이 해를 홍보할 생각이며 음악도시인 스노콜미시의 서비스업과 유통업 등을 참고해‘음악도시 강진’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미국 워싱턴주 스노콜미시는 지난 2008년 워싱턴주내에서 청자 순회전을 계기로 강진군과 자매도시를 맺었으며 2015년 미국 유명 경제잡지 중 하나인 놀라스코에서 가장 살기 좋은 미국 내 소도시 1위를 하기도 했다. 2016년 8월 21일 한국농어촌경제  백 금 식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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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이용준 · http://kffe.kr
중국특기장학생들이 펼치는 화려한 공연 ‘한국의 별’ 개막식이 지난 20일 수원시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중국 전역에서 뽑힌 특기장학생 300여명은 그동안 갈고 닦은 전통음악, 전통무용을 선보였으며 김중자무용단, 휴먼시티태권도시범단 등 한국 문화예술단체와도 교류공연을 가졌다. 개막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참석했고, 장승(张胜) 중국특기장학생교육발전연맹 주석, 사서림(史瑞琳) 중국대사관 문화부 참사 등 14명의 중국인사도 공연장을 찾았다. 장승 주석은 “2014년 처음 시작한 수원시와 특장생연맹의 문화교류가 어느덧 2년이 지났다. 지난 7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공고해진 신뢰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풍부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 고 밝혔다. 염 시장은 “중국에서 선발된 특기장학생들의 공연을 수원에서 볼 수 있게되서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행사가 수원과 중국간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의 별’행사는 21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됐다. 한편 중국 북경시에 위치한 ‘중국특기장학생교육발전연맹’은 32개 성(城)을 비롯해 홍콩, 마카오, 대만에 지사를 두고 있는 중국 최대 교육단체다. 연맹은 음악, 미술, 체육에 자질이 있는 중국 학생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 유관단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국제교류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7월 5일에는 수원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 ‘한국의 별’ 행사의 연례적인 수원 개최  ▲‘한국의 별’ 행사에 필요한 시설제공 ▲양측 간 교류확대 및 행사 규모 확대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016년 8월 21일 한국농어촌경제 이 용 준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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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푸른 열매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산(山)감나무 하나 신선한 충격도 희열도 묵언으로 보여준다.   아직은 설익은 탯줄 두르고 조랑조랑 산(山)감잎사귀 밑에 어울려 붙어 있는 새끼감은 내 꿈이요 詩다.     그 지독한 비바람에도 그 많은 해충에도 버티고 이겨낸 콩알만 한 떫은 감 잘 크고 잘 익어 누구에게도 맛내는 홍시이길 바라고 있다.      이 떫은 감 찬바람도 소낙비도 얼마니 맞아야 익을는지 아니 천적인 산새 들새 까막까치 등살에 몇 개나 홍시로 남을는지 내일을 살아본 경험이 없는 나로서는 어린 자식을 보는 심정이다.   집 앞 개운산 오솔길 벤치에 앉아 치열한 나달을 본다.   엊그제 꽃이 누리를 수놓더니 꽃잎 지기도 전에 팔에 힘을 쥔 향일성 뉘게 뒤질세라 태양을 가리는 저 용맹의 전사들 목전에 두고 나를 내려다본다.   누구와 탓도 다툼도 없이 제 기량 최선 다하는 생명이 이 가슴에 스며든다.   나는 무엇을 얼마나 했나 또 뉘게 귀감이 될 만한 일을 한 적이 얼마나 있나 나를 감잎 사이로 비치는 볕뉘를 이 가슴에 비쳐본다.      열매도 솎음질을 잘해야 크고 튼실한 열매가 맺힐 텐데 소심한 마음으로 감똑 하나 아까워 솎음질 제대로 못한 것이 늘 마음에 걸린다.   내가 할 일이라고는 좋은 연시 만드는 그것이 누구 입에 맞을 돋우는 농익은 단 감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바랄 뿐이다.    지금까지 이천이백 수 作詩 중 열다섯 번째 "푸른 열매"란 제목으로 詩集을 엮는 마음 늘 부족해 찹찹한 마음 금할 수 없다.   서고 깊이 쌓여 있는 구고 빛도 바람 쐬지 못한 詩들이 칠백편이 넘는다.   이십 집 아니 삼심 집이라도 키보드 보이는 날까지는 짓고 빚어야 할 것이다.   오늘도 시(詩)를 짓는다. ― 이옥천,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희망 한 포기 발자국에 심는다 내 발자국  정신  은빛 노을  가고 싶은 만큼만  조산(祖山)의 새길   사랑의 맛  매향에 젖어  선인장  감화(感化) 감사(感謝)  처의 그늘  제비꽃 사랑  빛의 그 사람  부럽습니다  여류세월  장죽의 괴력  너와 나는 하나  설국의 아오모리  생강나무 눈엽  뜰에 향수 심는다  죽어도 잊을 수 없다  제2부 삼대 물린 흡혈귀 흡혈귀의 처방약  영혼 지난 자리  견공 모친  금간 우정  밀밭의 꿈  뼈를 키워 온 길  바장거린다  어머님이 준 그림  간담상조  춘송 합창단  역지사지  그 뿌리에 그 순  백조이고 싶다  신마니 망태기  화목수(和睦樹)의 맹아  봄 오는 소리  고장 난 바퀴  아내의 병상  유자나무 심는다  매봉산의 초혼묘   제3부 진정한 성인군자 천형 받을 자  볕뉘 꽂던 길  질주하는 야생마  잡풀  초목들의 웃음  즐거운 삶   푸른 단풍나무  옛 친구 모꼬지  내 가슴의 노을  떠난 장미  모란 심으며  잠재한 영혼  초시 다방  억새의 집념  폭포는 울고  6월 6일   제4부 흑백 한 장 찍기 위해 추억 쌓는다  구름밭 대맥(大麥)  새만금 방조제에서  호명호수  분재는 詩다  하나 되는 지름길  여명은 비춘다  진세(塵世) 거칠 날  서천에 국화피고  초원의 사슴 한 쌍  늘 잊고 산다  다빈치에 꽃은 피고  부자(父子)의 웃음  화폐금융박물관에서  유일한 벗  2018년의 환성  외로운 금붕어  밤나무 심으며  선계(仙界)의 벗이여  버티고 서 있다   제5부 수피 쓴 걸림돌 고원장애  영체는 구름안고  더 밝은 전등  섬 엮으며  청령(蜻蛉)의 무애(舞愛)  오죽헌을 보며  매미의 선탈(蟬脫)   쓴 독이 약이다  얼굴의 색깔  아프고 고픈 길  혈맥은 뜨겁다  희미한 호롱불  시의 노예  옥정호에서 1  옥정호에서 2  옥정호에서 3  옥정호에서 4  쥐똥나무의 한  허리 휜 노송  푸른 열매  [2016.08.17 발행. 11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08-19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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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 http://kffe.kr
오는 9월 3일(토)부터 7일(수)까지 5일동안 순천만국가정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Animal Film Festival in Suncheonbay; ANFFiS)가 개막작과 놓치면 아쉬울 동물영화 주요 상영작 12편을 공개했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올해 영화제 주제인 “About Animal: 당신과 동물, 우리들의 이야기”에 맞춰 사람과 동물의 진정한 공존의 의미를 담은 세계 각국의 동물영화들을 엄선했다. 영화제의 프로그램은 개막작 외 우리 곁의 동물들, 클로즈업, 사운드 오브 네이처, 키즈 드림 등 모두 4개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계 24개국 45편의 장·단편 동물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개막작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일본, 대만 그리고 우리나라 3국의 길고양이들에 대한 다큐멘터리로, 이번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최초 공개된다. 7살난 고양이 ‘옹이’가 TV 뉴스를 통해 ‘압구정동 고양이 사건’을 접하고 충격을 받은 뒤, 인간과 길고양이가 공존하며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60만번의 트라이>, <그라운드의 이방인> 등의 다큐멘터리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하다가 이번에 연출을 맡은 조은성 감독은 고양이의 시선을 빌려 길고양이와 사람의 진정한 공존과 생명의 의미를 곱씹게 하는 작품을 만들었다.   특히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최근 올해 극장 개봉을 목표로 영화 후반 제작비용 1천만원을 모으는 ‘스토리 펀딩’을 진행한 바 있다. 총 1천260명이 후원에 참여했으며 목표액의 2배가 넘는 약 2천100만원의 후원금을 모을 만큼 대중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우리 곁의 동물들’ 섹션에서는 반려동물을 포함, 지구라는 삶의 터전을 공유하는 다양한 동물과 인간의 관계, 함께 살아가는 희로애락의 깊이를 돌아보게 하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야마다 아카네 감독의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은 애견을 잃은 TV 프로듀서가 주인을 찾지 못하면 살처분될 위기의 동물들을 구하고자 애쓰는 사람들의 노력을 생생하게 전하는 다큐 드라마 형식의 영화다. 후쿠시마 원전사고지역 인근에 방치된 동물들을 보호하는 사람들을 담은 다큐멘터리와 <카모메 식당>, <안경>에 출연한 바 있는 여배우 고바야시 사토미 주연의 극영화 모두 즐길 수 있는 일석 이조의 작품으로, 반려동물과의 교감에서 오는 가슴 따듯한 감동을 만날 수 있다. 카티야 폰 가르니어 감독의 <윈드스톰 2>는 활기 넘치는 십대 소녀 미카가 사랑하는 말 윈드스톰과 함께 재정난에 처한 외할머니의 목장을 살리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성장담을 들려준다. 2015년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서 상영돼 화제를 모았던 <윈드스톰>의 속편으로, 한 뼘 더 성장한 두 친구의 우정과 모험이 흥미진진한 가족영화다.   세계적인 영화제와 영화상을 통해 주목을 받은 수작들이 포함된 단편 작품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수지 템플턴 감독의 <피터와 늑대>는 러시아 작곡가 프로코피에프가 작곡한 동명 음악동화를 재해석한 정교한 인형애니메이션으로 2007년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의 대상과 관객상, 2008년 아카데미 단편애니메이션상을 휩쓴 걸작이다. 세르주 아베디키앙 감독의 <울부짖는 섬>은 인간들에게 버려진 채 외딴 섬에서 굶어 죽어간 개들의 실화를 담은 충격적인 이야기와 수려한 만듦새가 돋보이는 애니메이션으로 2010년 칸 국제영화제 단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사카모토 카즈야 감독의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특별판>은 고양이의 시점에서 20대 ‘그녀’의 일상과 둘의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낸 감성적인 작품. <언어의 정원>, <초속5센티미터> 등으로 국내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1999년 동명 단편애니메이션을 토대로 새롭게 제작된 화제작이다. ‘클로즈업’ 섹션에서는 인류 문명의 이면에서 고통받는 동물들의 현실을 집중 조명함으로써 생명 존중의 중요성과 진정한 공존의 의미를 일깨우는 화제작들을 소개한다.    <멸종을 막아라>와 <철창을 열고>는 각각 2015년과 2016년에 선댄스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았던 다큐멘터리들이다. <멸종을 막아라>에서는 <더 코브: 슬픈 돌고래의 진실>로 아카데미 장편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루이 시호요스 감독과 예술가, 과학자, 운동가들이 팀을 이뤄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실상을 추적하며 멸종을 막기 위한 작전을 펼친다. <철장을 열고>는 동물과 인간을 구별하는 법적 장벽을 허물고자 침팬지를 인격체로 인정 받게 하려는 소송에 나선 동물권 변호사 스티븐 와이즈의 전례 없는 도전을 다룬다. 여성 다큐멘터리 감독 크리스 헤지더스와 <돌아보지 마라>, <워 룸>으로 유명한 미국 다이렉트시네마의 거장 D. A. 페니베이커 감독이 공동 연출했다.   <인사이드 퍼>는 북유럽 모피 산업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심리학자 프랑크 나르비크가 모피농장에 위장 잠입해 촬영한 영화다. 오로지 모피를 위해 좁은 공간에서 밀집 사육되며, 극심한 스트레스와 공포에 시달리는 동물들의 끔찍한 실상은 인간의 이기적인 욕망과 소비에 대해 돌아보게 할 것이다.   - ‘사운드 오브 네이처’, 자연과 생명의 경이로움이 선사하는 힐링 ‘사운드 오브 네이처’ 섹션에서는 생명의 신비와 자연의 경이로움을 환기하고 인간 또한 그 자연의 일부임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특히 올해는 자연과 생명의 아름다움을 사색적으로 담아낸 두 사진작가의 다큐멘터리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테라: 생명의 땅>은 사진집 <하늘에서 본 지구>로 유명한 세계적인 항공작가이자 <홈>, <플래닛 오션>, <휴먼> 등의 다큐멘터리를 만든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과 마이클 피티오가 공동 연출한 작품. 지구촌 곳곳을 누비며 생명체의 역사와 지구상 수많은 생물들에 영향을 끼쳐온 인류 문명의 이면을 반추하는 장대한 여정을 담고 있으며, 평소 보기 힘든 야생 자연의 경이로움과 위대함을 일깨우는 작가의 시선을 만날 수 있는 다큐멘터리다. 프랑스의 인기 여배우 바네사 파라디가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피치리스: 극지의 왕국>은 뉴질랜드 출신의 자연 사진가 리처드 사이디가 10년에 걸쳐 지구의 양극을 오가며 촬영한 다큐멘터리다. 대사 없이 강렬한 영상과 서정적인 음악의 조화를 통해 극지의 자연 세계와 동물들의 삶을 담아낸 작품으로, 신비롭고도 놀라운 영화적 체험과 감동의 여정을 선사할 것이다.   - ‘키즈 드림’, 동심의 눈높이에서 동물과 자연을 돌아보는 유쾌한 공감 ‘키즈 드림’ 섹션에서는 아이와 어른을 불문하고 동심의 눈높이에서 동물과 자연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만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자연 다큐멘터리부터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해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극영화 및 다수의 단편애니메이션이 포함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리틀 챔피언>은 보기 드물게 곤충의 시점에서 촬영된 다큐멘터리로 우리 가까이에 있지만 잘 알지 못했던 미지의 곤충 소우주를 펼쳐 보인다. 포식, 집짓기, 산란, 결투 등 대자연을 무대로 약육강식의 틀 안에서 곤충들이 보여주는 역동적인 삶의 스펙터클과 이를 담아낸 세계적인 곤충 사진작가 쿠리바야시 사토시의 촬영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극적으로 구성된 내레이션은 인기 가수 겸 배우인 다이고, 여배우 요시다 요와 스기사키 하나가 맡았다.   실화를 토대로 제작된 <이탈로>는 외로운 소년과 떠돌이 개의 우정을 감동적으로 담아낸 영화다.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지방의 한 작은 마을에 나타난 떠돌이 개 이탈로는 어른들에게 골칫거리 취급을 받지만, 엄마를 잃고 어느 누구에게도 쉽게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던 소년에게는 최고의 친구가 된다. 소년과 함께 마을 곳곳을 누비며 공동체의 삶 속으로 파고드는 이탈로의 존재는 모두에게 사람답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새삼 일깨운다.   2016년 8월 19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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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김성희 · http://kffe.kr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천년의 영광, 상사화를 품다.’라는 주제로 개최 예정인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16일 군청회의실에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위해 이준근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25명의 위원이 참석 가운데 추진위원회를 개최 금년도 축제계획과 예산 안을 최종 확정하였다.   올해로 16회째가 되는 상사화축제는 9. 16(금) 19:00 기념식을 시작으로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알차고 재미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계획되었으며, 전시(상사화, 야생화, 사진 등)․체험․문화행사(상사화예술제, 상사화 시, 수필 공모전)는 9. 9일부터 운영한다.   이준근 추진위원장은 상사화축제의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승인된 만큼 추진위원과 축제 준비 관계자 여러분이 얼마만큼 열심히 발로 뛰느냐에 따라서 축제의 성패가 달려있다며 모두 힘을 합쳐 오로지 축제의 성공만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2016년 8월 18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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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호흡을 알고나면 인생이 달라진다  민수식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호흡은 생명이다. 호흡은 우리가 마시는 공기를 생명의 에너지로 바꾸어 준다. 호흡으로 당신 자신을 바꿀 수 있고,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도 있다. 자신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의 호흡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호흡에 대하여 전혀 문외한인 사람들도 호흡을 바르게 이해하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건강호흡 「바른숨」을 소개한다.   「바른숨」은 동서고금의 문헌과 기록에 근거하여 세계 20대 호흡 구루들이 전해주는 건강호흡의 핵심원리를 ‘정확히’ 수용했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실시한 건강호흡에 대한 연구와 실험, 옛 선조들의 수련방법, 호흡 및 의학 전문가들의 지도, 수련자들의 의견 수렴 등 많은 검증을 거침으로써 ‘과학성’을 최대한으로 높혔다.   「바른숨」은 특정한 수련단체에서 지도하는 호흡법을 소개한 것이 아니다. 동서양의 여러 건강호흡법에서 공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호흡의 핵심원리를 발췌하여 치우침 없이 체계화하였다. 그러므로 각종 스포츠, 걷기, 등산, 산림욕은 물론, 기도, 명상, 선, 요가, 기공, 대체의학 등에서 ‘보편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어려운 전문용어를 사용하거나 추상적이고 현학적인 표현은 가능한 지양하고, 일상적인 생활용어를 사용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호흡을 바르게 함으로써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며 참나를 찾아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데 있다. 「바른숨」을 통해 마음이 바로 서면 골상이 바뀌고, 골상이 바뀌면 관상이 변하고, 관상이 변하면 운명이 바뀌어 인생이 달라진다.   이 책은 실천하는 데 의미가 있다. 호흡은 머릿속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체화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했지만 그래도 부족한 점이 많을 것이다. 이 책의 내용과 관련하여 의문이 있거나 보충 설명이 필요한 경우는http://cafe.naver.com/knowbreath에서 각종 자료와 동영상으로 학습할 수 있다. ― 민수식,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바른숨 10대 생활준칙  제1부 숨쉬는 이야기   * 호흡은 생사와 건강의 척도    * 숨이 길어야 건강하게 오래 산다     * 인생의 여정은 호흡의 여정     * 횡경막 활용이 호흡의 요체     * 단전 이야기     * 호흡과 기 에너지  제2부 호흡의 정석   * 호흡의 중심점을 내려라    * 호흡의 길이를 늘여라     * 호흡에 생각을 담아라  제3부  바른숨 몸에 익히기  1. 호흡의 중심점 내리기     * 누워서 중심점 내리기     * 일어서서 중심점 내리기     * 앉아서 중심점 내리기    2. 호흡의 길이 늘이기     * 호흡의 길이 10초로 늘이기     * 호흡의 길이 20초로 늘이기    3. 호흡에 생각 담기     * 자신의 호흡 자각하기     * 아랫배에 정 에너지 기르기     * 가슴에 사랑 에너지 품기     * 머리에 영 에너지 일깨우기  제4부 호흡의 기적   * 몸이 뚫린다     * 마음이 열린다     * 머리가 트인다  제5부 생활 속의 바른숨   * 걸을 때도 아랫배 호흡은 필수     * 화(火)를 다스려라     * 호흡으로 산아일체의 경지를 이루다     * 출퇴근 시간에 내공을 키우자     * 술은 호흡으로 다스려야     * 최고의 정력은 호흡으로부터     * 깊은 잠은 깊은 호흡으로     * 숨결이 고와야 살결도 곱다     * 탈모로부터의 해방     * 혈압은 호흡으로 다스려야     * 잠자는 잠재능력을 깨워라     * 호흡으로 비만 걱정은 뚝     * 미소호흡     * 잃어버린 ‘지금’ 찾기  [2016.08.15 발행. 16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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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기도로 그리는 그림     DSB앤솔러지 제60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60집으로, 시인 22의 시 44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물레방아 나그네의 색깔  [김사빈 시인] 기다림 비가 내리네  [김소해 시인] 자갈치 부부  [김지수 시인] 서해 바다를 찾아서 이태원동 25時 [김철기 시인] 여름 새벽 소리 여름 나고 갈 오나  [나광호 시인] 인생 낙산사에 가면  [노태웅 시인] 연꽃은 산에도 핀다 이제는 버려야 할 때다  [민문자 시인] 시를 쓰는 이유 살구  [박인애 시인] 수렵도의 비밀 허기  [박인혜 시인] 기도로 그리는 그림 가을 나무  [박찬현 시인] 도자기 꿈 시인  [성종화 시인] 그녀 편지  [안재식 시인] 사랑꽃이여 우리는 가을 연가  [오낙율 시인] 이별 임에게  [이병두 시인] 속초의 밤바다 사랑나무(연리목)  [전홍구 시인] 예수를 놓쳤다 좋은 생각  [조성설 시인] 매화꽃 강물은  [최두환 시인] 그믐과 초하루 사이의 천문 인문 쓰기  [최옥순국정 시인] 사랑 토끼풀 시계  [허만길 시인] 대한민국 상하이 임시정부 자리 미루나무 젊음  [허용회 시인] 산의 배설물 짝지기  [홍윤표 시인] 영상 속 친구 베란다의 꽃        - 수 필 - [손용상 수필가] 늙지 않는 비결  [이규석 수필가] 동력의 기술적 가치  [쾨펠연숙 수필가] 한 순간의 추억 [2016.08.15 발행. 11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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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김성희 · http://kffe.kr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8월 17일 저녁 7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서편제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오정해  사회로 2016년 『굿GOOD보러가자』를 공연한다.      『굿GOOD보러가자』는 2004년부터 12여 년간 전국의 중소도시와 문화 소외 지역 66곳 이상을 누비며 무형문화재를 비롯한 문화유산과 전통예술을 한 자리에서 보여주는 종합공연으로, 2016년에는 경주시, 연천군, 완주군, 영광군, 밀양시, 계룡시, 멕시코시티 등 총 7개 국내외 지역을 찾아간다.   특히 2016년에는 그동안 보여준 악․가․무 중심의 무형문화유산에 무예와 영상미디어 등 다양한 요소를 가미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전설과 문학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공연별 특색 있는 연출로 지역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굿GOOD보러가자』 영광 공연은 장단승부(長短勝負), 명인동행(名人同行), 희락(喜樂) 세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첫 번째 장단승부(長短勝負)에서는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의 오고무에 이어 유희컴퍼니, 탭퍼 제이가 함께 하는 창작 연희가 준비되어 있으며, 서로 다른 두 사자가 각자의 사자춤과 강령탈춤을 선보인다.   두 번째 주제인 명인동행(名人同行)에서는 각각 피리와 서도소리의 명인인 최경만, 유지숙 부부와 판소리 명창인 김일구, 김영자 부부가 무대에 올라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명인동행의 마지막 무대는 거문고 명인인 정대석과 춤의 명인 정란이 함께 한다. 마지막 주제인 희락(喜樂)에서는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의 화려한 부채춤과, 줄타기 인간문화재인 김대균의 신명나는 줄타기 한 판이 펼쳐진다.   무형문화유산의 오늘과 내일을 한 무대에서 펼치는 『굿GOOD보러가자』공연은 한국문화재재단, 영광군에서 공동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후원한다. 관람료는 전석무료이며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8월 16까지 예매가능하며 공연당일인 8월17일 오후1시부터는 현장예매를 실시한다.   인터넷이나 현장 방문이 어려우신 65세이상 어르신들은 읍면사무소에서 인터넷예매 대행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영광예술의전당에서 하는 전화예매 서비스를(350-5400)하고 있어 예매가 한층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공연관련과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016년 8월 16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 자 kffehp @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news@kff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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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강계주 · http://kffe.kr
조업을 끝내고 항해 중이던 어선이 양식장을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총경 김동진)는 “13일 밤 11시 15분께 고흥군 금산면 신전리 우두마을 앞 해상에서 J호(1.76톤, 고흥선적, 연안자망, 승선원 2명) 선장 김 모(60·남)씨가 조업을 끝내고 야간 항해 중 전복 가두리 양식장을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해 양식장 위에 얹혀 있는 선박을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낚시꾼이 목격해 신고를 해 왔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받은 여수해경은 인근 경비함정과 녹동해경센터 순찰정을 사고 현장에 급파해 사고 확인결과 J호는 가두리 양식장으로 약 20m 전진해 얹혀있었고 김모씨 등 승선원들에 대한 건강상태와 음주 여부 확인결과 다행히 이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J호 선장 김 모 씨는 어제저녁 7시경 고흥군 금산면 궁전마을 선착장에서 부인과 함께 조업차 출항해 같은 날 밤 11시 10분께 거금 도 남서쪽 1.1㎞ 해상에서 조업을 끝내고 항구로 돌아오던 중 가두리 양식장을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했다고 말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선장 김 모 씨를 상대로 충돌 경위와 가두리 전복 양식장 피해 상황 등을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J호는 오늘 선박용 크레인을 이용해 고흥군 금산면 궁전마을 선착장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2016년 8월 14일 한국농어촌경제 강 계 주 기자 igj2668@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news@kff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16-08-14 · 뉴스공유일 : 2016-08-15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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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김성희 · http://kffe.kr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으로 11일부터 10월9일까지 함평군립미술관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 ‘정물展’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한 작품의 우수성과 가치를 지역민과 공유해 지역·계층간 문화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전회화를 기반으로 사진, 조각, 뉴미디어 및 설치 등 다양한 장르와 영역으로 확장하며 변화를 거듭해온 정물을 재조명하고, 현대적 의미의 정물을 모색하기 위해 3개의 섹션, 39점을 전시한다.   첫 번째 섹션은 ‘시대-사물-모음’을 주제로 여성성의 문제를 담은 윤정미 작가의 ‘핑크 프로젝트’ 등 13작품으로 구성됐다. 두 번째는 ‘오브제로서의 초상’으로 어머니가 속한 풍경들을 잘 담아낸 서상익 작가의 ‘엄마의 정원’ 등 14작품이 선을 보인다. 마지막은 ‘발견된 정물’로 김승주, 이명호, 정희승 등 수준 높은 작가들의 12점이 전시회를 장식한다.   이리라 함평군립미술관 학예연구사는 “회화의 전통적 소재인 정물이 동시대 미술에서 표현된 현대적 개념을 살펴볼 수 있다”며 “무심히 지나친 일상 속 사물이 우리를 감흥시킨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작품설명(도슨트) 투어는 매일 15시부터 1회 진행된다. 또 전시회와 연계된 교육체험 프로그램 ‘이것저것 정물, 그럭저럭 정물’은 13일부터 초등학교1~3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14시부터 무료로 진행한다. 함평군립미술관 누리집(www.hpart.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2016년 8월 11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뉴스등록일 : 2016-08-11 · 뉴스공유일 : 2016-08-14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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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 미국 뉴욕일보 2016.08.10(수) 版 [시와 인생] 이문재 詩 <백서(白書) 2>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6-08-10 · 뉴스공유일 : 2016-10-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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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제5의 계절  박찬현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살아 온 자국마다 남겨진 언어들은 밤낮으로 갈고 닦아 연마한 바늘로 한 땀 한 땀 진솔하게 바느질한 시어(詩語)들이다. 그 시어를 공손하게 모아서 깁느니 한 자락 노래가 되어 청아한 시공(時空)을 가로질러 비상(飛翔)하는 날, 기쁨이다.   25년간의 소망이었으며 간절한 기도였다. 오랜 침묵을 깨고 날개를 단 시어들의 그 모습이 그리웠던 만큼 불사조로 무궁하게 날개를 저어 가기를 손 모아 갈망하느니, ― 박찬현,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봄 입춘  파종  간절기(間節氣)  3월에   꽃불   개화(開花)  오월  꿈이었더라  봄꽃(春花)  백목련  봄날 연가  도자기 꿈  시인  별리  분갈이  청보리밭  쑥  봄꽃 시집가던 날  바람의 흔적  청풍(春風) 하늘  매화의 꽃잎들이  그대가  하늘에   간밤에  저무는 황혼 지평  햇살을 걸어두고  제2부 여름 여름 1  여름 2  여름 3  여름 4  여름 5  여름 6  여름 7  여름 8  감꽃이 지던 날  작약 꽃  바람의 흔적  생각의 숲   야상곡  섬  어느 여름날  수련  갠 날  제3부 가을 가을 화폭  낙엽의 자화상  바람 길목  오후에 그려 본 가을  가을 강  가야 할 곳  가을 하늘  낙엽의 사색  마음의 문  만추   제4부 겨울 비요일  별  겨울 마당  입동  아버지  아버지의 가을  낯선 층간에서  화조도(火鳥圖)   겨울 강  눈이 내리는 날에  섣달그믐 밤  12월   제5부 제5의 계절 이반이 살던 마을  사막으로 간 은둔자(隱遁者)  빈자리  어둠 속에서  자유로운 여행  완전하지 않은 풍경  망각  절망에 관하여 1  절망에 관하여 2  세월이 간다는 것  된장  감사(白骨難忘)  빛 속에서  무심(無心)  시계추의 노고  수덕의 길  생일  말이 없어도  목소리  별이 빛나던 밤  침묵의 필요성  균형 찾기  바다로 가는 배  종이학(鶴)  균형  궁녀의 꿈   기도  어느 눈부신 날  세상살이  식욕  어머니의 방  나를 찾아서  그림 이야기  약속의 문(門)  윤회(輪廻)  행복한 공간  나약했다  [2016.08.10 발행. 12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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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님과 여인들  손용상 중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중편소설 ‘도적님과 여인들’은 유럽 여행 중 우연하게 만난 중년 남녀 사이에 벌어지는 이른바 복고조의 멜로 애정소설이다. 스토리는 생판 픽션이 아닌 어느 정도는 내 젊은 시절의 체험에서 따 왔고, 더하여 주변에서 듣고 보았던 얘기를 근간으로 적당히 초를 치고 양념을 발라 구운 소설이다. 어쩌면 7-80년대 시절의 진부한 테마일 수도 있겠으나, 그래도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를 주려고 나름대로 노력했다.    사실 예나 지금이나 우리 삶에서 사람과 사람끼리 만남의 인연은 서로가 ‘좋고 싫음’에 큰 이유가 없다. 일테면 어느 날 우연히 서로 만나 전기가 통하거나 또 헤어지는 현상은 ‘좋으니까’ 만난 것이고 그러다 또 ’싫으니까‘ 갈라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지극히 계산적인 사람들도 있겠지만, 보통 생판 처녀 총각이 아닌, 인생의 쓴 맛 단 맛을 적당히 경험해본 중년의 남자와 여자들의 우연한 만남과 헤어짐은 특히 그렇지 않을까 생각한다.   ‘도적님과 여인들’은 요즘의 일부 소설처럼 독자들의 정신을 어렵고 혼란하게 만들지 않았다. 일부 비평가들 말처럼 ‘인상 깊은 개성적인 문체의 미학을 추구’ 하거나, 소설에서 사랑과 배신과 아픔과 극복, 그리고 심신의 쾌락을 전달하는데 까지도 표현이나 은유를 어렵게 배배 꼬아 자신의 현학(衒學)을 과시함으로써 독자들을 헛갈리게 만드는 일은 가능한 한 배제했다. 그냥 문장이 매끄럽고 내용이 재미있는 ‘읽을거리’가 되어 끝날 때 약간의 메시지가 뇌리에 박히든가 혹은 입가에 조그만 미소라도 번진다면 그 ‘소설은 낫 벳(not bad)’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항상 느끼는 바지만, 인간의 밑바닥을 보는 시선은 글을 어렵게 쓴다고 더 잘 보이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런 건 현란한 글 솜씨를 자랑하는 일부 평론가들에게 맡길 일이고, 암튼...독자들이 제 얘기를 끝까지 읽어주고 따뜻한 미소가 있기를 기대한다. ― 손용상,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중편소설] 도적님과 여인들    [2016.08.10 발행. 12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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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 부는 날  DSB 육필 문학 앤솔러지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DSB(한국문학방송)에서 기획한, 육필로 만드는 문학 앤솔러지!   이런 육필집이 달리 또 있긴 있었을 걸로 생각됩니다만 이 책을 통해 보다 멋스런 문학 구현을 해 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계획은 거창했으나 실천은 어렵기만 합니다. 예정된 목표 일정대로 맞추어지지 못했습니다.   제1집은 이번에 냅니다만 제2집을 언제 또 만들게 될지는 기약하기 어렵습니다.   아무튼 적극적인 마인드로 이번 책에 참여해주신 작가님들께 의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이 책 한 권이 이 세상에 영원히 남아 자손만대로 가치를 발산하길 기원하면서 ……. ― 안재동, <발간사>            - 차    례 - 머리말  두물머리에서 _ 구자운  미소 _ 김관형  자화상 _ 김기수  고향 사투리 _ 김달호  깃발 _ 김성열  잎새마다 _ 김재덕  그리운 날 _ 김지수  이천 참외 _ 김태희  배꼽이다 _ 김형출  낙엽 지는 날에는 _ 나광호  준비 _ 민문자  옹이꽃 _ 박얼서  철쭉의 입동 때 피어도 _ 박일동  나의 고백 _ 손용상  어머니 젖가슴 _ 송귀영  소나무의 당부 _ 송병훈  삶과 인생 _ 신종현  포도 _ 신혜경  삶 _ 심재기  기다리게 해놓고 _ 안행덕  네가 좋아 _ 양봉선  바람 _ 양승본  청산설야 _ 예시원  내 누님 시집가던 날 _ 위맹량  가을 하늘 _ 윤이현  동백 지던 그 밤이 좋아 _ 이기은  결혼 _ 이병두  새벽길 _ 이성미  꽃바람 부는 날 _ 이성이  잉어이엉 _ 이영지  인생 길 _ 이옥천  옛 시인 _ 이월성  가을 앞에서 _ 이재천  사랑하는 사람아 _ 이정님  행복 _ 이찬용  꽃과 바람 _ 임춘식  여기 있음이야 _ 전민정  모래 위에 _ 전홍구  안개꽃 _ 조남명  죽어서도 당신을 만나리 _ 최두환   들풀 꽃 _ 최원철 난정에 올라보리 _ 최해필  순위 _ 허용회  그대 사랑 앞에서 _ 홍윤표  설악산 대청봉 즐기기 _ 황장진  [2015.08.15 발행. 9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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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방목(文人榜目)  안재동 편저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문인방목(文人榜目)’이란 용어는 이 책의 제목이자 문인만의 인명록을 뜻합니다. 아마 대한민국 최초로 사용하는 용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는 고려나 조선 시대 과거(科擧)에 급제한 사람의 성명(姓名)을 적은 명단, 즉 ‘방목(榜目)’을 원용한 것입니다.    그 시대의 문과(文科) 과거는 문장가나 문필가가 아니면 합격하기 불가능하였기에 오늘날의 문인은 그 시대에선 과거에 합격하였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판단이 되고, 오늘날에는 소정의 등단 과정을 거친 사람이 문인의 칭호를 얻게 되므로 문인은 방목이란 개념의 인명록에 이름을 올려도 격에 그다지 어긋나지 않을 일로 사료됩니다.     이 책의 방목 정보는 문인의 인적사항(개인정보) 주요 사항이므로, 수록을 원하는 문인 본인만 수록할 수밖에 없는 특수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수록자는 대한민국 전체 문인(등단 문인 기준으로 대략 15,000여 명 으로 추산) 중 소수에 불과합니다. 또한 이러한 책을 만든다는 사실을 대한민국의 문인 전체가 인지하지 못한 까닭도 있습니다(소정의 기간 동안 한국문학방송 회원 중심으로 홍보 실시).   비록 수록 문인이 많지는 않지만 이만한 책을 만드는 일이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시작부터 완결까지에 투입된 피로감과 에너지(편집노동) 소모는 둘째 치고, 시간적으로만 1년여가 걸렸습니다.   그런데, 이런 책을 왜 만들까? 하는 의구심을 갖거나 쓸 데 없이 이런 일을 하고 있구나, 라고 평가절하 하는 작가 또는 독자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 문인방목에 수록된 문인은 이 땅(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문인이 되었고, 문인으로 살다가 갔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어떻든 궁극적으로 이 책의 출간 의미나 가치에 훗날 어떤 평가가 내려질지 주목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향후 누군가(개인 혹은 단체)가 또 나서서 이보다 더 확대·발전적 작업을 추진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문인을 수록하는 대망(완성)의 단계로 올라설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이 책(『문인방목』 초판본)은 전자책과 종이책으로 병행 발간하여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에 영구 소장되게 하고, 전자책은 국내 대부분의 서점으로, 종이책은 교보문고로, 각각 공급·판매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는 것은 또한 각급 학교나 공공도서관 등에서 구매하여 소장이 될 가능성이 있는 등 대한민국이 이 지구상에서, 그리고 이 지구가 소멸되지 않는 한 이 세상에 영원히 남게 되는 것입니다(타임캡슐 같은 것이 필요 없다고나 할까요). ― 편저자 안재동, <발간사>                     - 차    례 - 발간사   제1부 인명록 강동수  곽종철  구자운  김관형  김기태   김기화  김길남  김달호  김대식  김기수  김사빈  김석순  김소해  김승섭  김완용  김용필  김재덕  김정조  김지수  김진환  김태희  김학  김한석  김형출  김혜숙  김홍섭  나광호  노유섭  노태웅  류인순  문재학  문태성  민경옥  민문자  박가을  박봉환  박성배  박얼서  박의준  박인애  박인혜  박찬현  방효필  배학기  손용상  송귀영  송병훈  송영만  신종현  심재기  심홍섭  안재동  양봉선  양승본  엄기원  오형곤  원응순  유현상  윤이현  위공량  위맹량  이강애  이국화  이규석  이길옥  이미선  이병두  이수정  이승원  이애용  이용만  이월성  이윤상  이일배  이재천  이정님  이태순  이향아  이효녕  이흥우  이희정  임교순  장병선  전병윤  전세원  전홍구  정명숙  정석곤  정선규  정영숙  정장영  정주환  정해철  조갑환  조성설  최대락  최동민  최두환  최선   최용현  최원철  최은하  최일화  최해필  함동진  황장진  하재준  한금산  한명희  한병옥  한인자  허만길  허용회  홍윤표  제2부 이북 스타(Ebook Star)   제3부 전국 문예지 주소록  제4부 전국 문학관 리스트   제5부 메모 페이지  [2016.08.15 발행.  12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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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으로 가는 날  김석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지나간 봄은 언제였던가/ 짙은 녹음의 그늘도 건너와서/ 이제야 알겠구나/ 꽃이 피고 잎이 피는 한철은 내내도록/ 이마에 팥죽땀 맺히는 신열로/ 더운 몸속에서는 붉은 물을 끓이고 있었구나/ 억수장마에도/ 불잉걸 쳐다 붓는 땡볕 아래서도/ 꾹 참고 서 있었구나/ 단풍을 숙성시키고 있었던 게로구나. ― 본문 시 <단풍 드는 날> 전문     - 차    례 - 제1부 꿈 파는 아침 배롱꽃 아래서  산책  가을 종점  처서  오후 풍경  가을 수상  바람 몹시 부는 저녁의 시  백로의 시  신록 점묘   금낭화  여름 입구  꿈 파는 아침  서쪽 풍경  오월 하루  추일음秋日吟  돈에 썩어빠진 세상  신록 일기  제2부 녹슨 철모 만월  봄 가까운 날  이유  녹슨 철모  불꽃놀이  재생  어부의 바다  도로명 주소  조춘 서정  가을 채비  가을 근작  먼 봄날  유년의 봄  여름날의 푸른 잎  길  가을날의 사랑  서리 아침  텃밭 풍경  어둠에 묻힌 밤  사학년  제3부 처음 오는 비 너에게  가을 잠언   흐르는 봄밤  꽃비  우기의 저녁  신록 앞에서  오월에  사진  벽지 학교  섬으로 가는 날  춘일  봄밤의 시  신록 단상  눈  처음 오는 비  별빛 아래서  백로  가을 입구  이 월  휴게소  제4부 첫사랑의 언덕 혹한  해변에서  갯마을  오후 햇살  사월  강을 위한 습작  사월 단상  첫사랑의 언덕  오염된 도시  국밥  삼월, 꿉꿉한  외등  바다 잔잔한  봄 출구  녹음 아래서  황사  비 빗속의  여름 출구  씨도리  채마밭 풍경  제5부 신록 습유 찬바람 불어오면  신록 습유  허虛와 실實  오후, 쓸쓸한  굴뚝새똥  잎샘 추위  신록 풍경  오월의 비  시간 속으로  낙엽 일기  진달래  실직  함안 지나며  염천  포항 가서  신록 원경  단풍 드는 날  봄 입구  비가 오는 여름밤은  온천천 풍경  을숙도에서  인동  [2016.08.03 발행. 11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08-05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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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 밥 먹기  장희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책을 읽고 글쓰기에 몰입을 하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깨우쳐 갑니다. 글쓰기를 통해 기쁨은 오래 간직할 수 있고 가슴속의 응어리는 쉽게 풀어 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장희자,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옛 정이 그리운 골목길 김치 누름돌  둠벙 이야기  옛 정이 그리운 골목길  풍경 소리  제2부  7개 행운을 잡다 7개 행운을 잡다  갱진교(更進橋)  고추장 항아리   떨 켜  골목길의 붕어빵 장사  제3부  꿈을 나누어 준 사람 빈 의자에 앉아  구석에 숨고 싶다  천상의 미소  꿈을 나누어 준 사람  나를 찾는 길  행복 나누기  제4부  머리로 밥 먹기 호접난의 전족을 풀며  나한 앞에 서서  간격  그림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  낙인효과  노(NO) 노(老) 족  머리로 밥 먹기  [2016.08.03 발행. 10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08-04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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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공광규 시인과 함께 / 마루 끝에 쪼그려 앉은 빈 소주병'이 주제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18  
뉴스등록일 : 2016-08-02 · 뉴스공유일 : 2016-10-2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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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은은한 향기로 말을 건다'가 주제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16  
뉴스등록일 : 2016-07-31 · 뉴스공유일 : 2016-10-2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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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바람이어라  이재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좋은 일 궂은일 모두 오가는 것 세상살이 혼자 만 살 수 없는 일이기에 '우리'라는 말로 의지하며 한 생을 함께 가는 것이겠지요. 봄날의 아름다움이 있으면 또 고난의 엄동설한 추위도 오뉴월의 폭염도 있는 것 이구요. 사랑이 있으면 행복하고 이별이 있으면 슬프듯 그런 것이 살아가는 자연의 이치인가 합니다. 지금 그러하듯 우리는 이 자연에 기대어 의지하며 살아야하기에 자연을 노래하고 생을 노래하며 사는 거지요. 온 세상이 꽁꽁 얼어 있어도 1도의 사랑만 있으면 그래도 살만한 것이겠지요. 그래서 우리는 사랑을 해야 합니다.   내 가족과 이웃 들 그리고 민족과 세상 모두를 사랑해야 합니다.   정치인들 생각은 어떨지! 물론 말은 참기름 바른 것처럼 번지르르 하게 잘 하겠지만요. 본인들의 기득권 다툼에 목숨 걸듯이! 하지만 우리 시인들과 일반 민초들이 세상을 만들어 가듯 서로를 이해하며 각박한 세상 탓만 하지 말고 서로가 서로를 포근하게 보듬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 한자 한자 감성의 글밭을 일구다 보면 우리국민 모두 하나처럼 정을 나눌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너무 험악한 세상의 한 쪽 이라도 변화 시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난한 시인의 손끝을 통하여 하얀 백지를 채워가는 시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가슴에 머물어 메마른 영혼을 촉촉하게 적셔줄 수 있기를 진심 담아 기도해 봅니다.   이런 마음으로 수십 년 글을 쓰다 보니 어느새 열 번 째 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 번 독자들 가슴 문을 노크합니다. 우리가 함께 이 세상을 아름답게 수놓을 수 있겠지요?   그런 날이 오기를 기원하며 오늘도 변함없이 한자씩 정성들여 흰 여백을 채워 봅니다.   저의 하찮은 글을 좋아 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 청호 이재천, 자서(책머리글) <산다는 것은!>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고독을 딛고 왔다 몸부림치는 시어  허상 가까이   그랬으면 좋겠네  벗이여 잘 있는가  고독을 딛고 왔다  내 사랑은 오직 당신  넋두리  송년의 이별가  고운 인연이 좋다  시를 노래하다  임의 노래  하늘이여  백수를 맞으신 큰 별   제2부 그대의 밤 일어나라  남해 이야기  찢어진 순수  아파도 울지 않기  자화상  맑은 하늘의 빗소리  때로는 아픔도  그대 이름은 가을  화용월태(花容月態)  그대의 밤  제3부 우리의 동행 가을 행복 붙들기  우리의 동행  가을 송별회  추락하는 가을  하얀 세월  낙엽은 지고  행복의  말  행복 잡기  만추의 추락  유희의 노래  임의 노래  외로운 독백  제4부 너는 내 운명 고단한 겨울 하루  아직 먼 곳에  우리는 우리  행복한 동행  어느새 이 나이  누군가 그리운 날  나도 따라가고 싶어  첫눈 내리면  새벽의 혼  바로 당신  우체통  내 친구야  너는 내 운명  제5부 차라리 바람이어라 심야의 하소연  무의미  아침이다  어디에서 찾을꼬  차라리 바람이어라  욕망의 무덤  자아를 주워 담다  날개 버린 철새   그리움 삼키는 날  생각의 자유  최전선  제6부 당신도 함께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이니까요  이별하는 단풍  당신도 함께였으면 좋겠습니다  녹차원에서  웃음소리 하나  돌산교의 낙조  두타연의 가을  어차피 빈 손  잊을 것은 잊자  그냥 그렇게  초연  그리움 담은 편지  제7부 인어공주 환호하는 가을빛  초로의 서글픔  다시 찾은 향일암  영랑 생가에서  젖은 가을빛  불타는 영혼  고독과 노을  희망으로 가는 중  새날을 가슴에 품다  인어공주  제8부 그리움 담은 편지 겨울이 깊어 간다  게으른 겨울  가슴 열면 보인다  마셔버린 술잔  돌아보는 마음  술잔에 담은 세상  아마도 빗물일 거야  중년의 가을  겨울 오후  세모(歲暮)의 희망  그리움 담은 편지  평설 | 고독을 이겨낸 사랑과 슬기의 서정 시편 _ 신호(新毫)  [2016.08.01 발행. 15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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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풍선의 징검다리  오길순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 시가 이렇게 쉽게 쓰여지는 것은 / 부끄러운 일이다”는 윤동주의 고백도 무색하게 왜 이렇게 한 줄의 글을 쓴다는 게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정성을 다 해도 흡족한 작품을 창작할 수 없는 한계 때문에 부끄럽습니다.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하여 쓰고 발표하고 반성하곤 했습니다만 막상 이렇게 한 권으로 엮으려니  부풀었던 기대감이 졸지에 부끄러워집니다. 기대에 못 미처도 용감해지기로 했습니다. 그 용기가 이 책으로 꾸며진 것입니다.   저에게 문학은 터널에서의 광명같은 것이었습니다. 고통과 좌절에서 일어서게 한 불빛이었습니다. 어둡고 막막한 미로에서 문학이 없었다면 아득히 비춰주던 한 점 광선을 찾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가슴에 쌓였던 언어들까지 희망으로 풀어줄 수 있는 미로의 해결사, 여명의 눈부신 전망, 일출을 향 한 확신에 찬 기대, 이게 문학에 대한 저의 소박한 신앙이었습니다.   교직을 떠난 직후부터 전력투구했던 이 문학을 향한 저의 무모한 돌진이 바로 이 책으로 결실된 셈입니다. 짧지 않은 세월 동안 문학에 정진할 수 있게 이끌어주신 임헌영 선생님과 영원한 문학적 동지 에세이포럼회원, 그리고 말없이 지원해 준 가장 강력한 후원자인 남편과 가족 모두, 아직까지도 저에게 희망을 거두지 않으시는 친정아버지께 고마운 마음 꼭 강조하고 싶습니다.   첫 걸음마에게 질책과 격려 보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오길순, 책머리글 <책을 내면서>              - 차    례 - 책을 내면서    제1부 거꾸로 가는 리어카 가든파티   거꾸로 가는 리어카     213호 병실     횡재   삼십 년 후    차 한 잔     산    제2부 미완성의 장미 미완성의 장미    큰 그릇    노년 예찬     아름다운 수의    그렇게 까치집을 짓고 싶다    ‘쓸모 있는 존재’의 꿈  첫 사랑, 그 애달픈 자유       제3부 무지개 풍선의 징검다리 삼각형과 프리즘     겨울나무가 되고 싶다     무지개 풍선의 징검다리     모하비 사막에 피는 꽃     사막 위의 로스엔젤레스  유니버설 스튜디오    모하비 사막 횡단    제4부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자연의 최대 걸작품 그랜드 캐니언  공황을 이겨낸 후버 댐   환상의 불야성 라스베가스     칼리코  끝없는 지평선 캘리포니아     요세미티의 해바라기 버스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스탠포드여, 안녕!  작품해설 | 노마드의 서정시인 오길순의 수필세계 _ 임헌영 발문 고란초 같은 분 _ 김정한·이정희  서로 기도로 이어지는 인연 _ 김경수·조혜원   제 삶의 힘이 되어 주신 선생님 _ 조우선    [2016.08.01 발행. 19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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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과 완행버스  전성규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유년시절 고향에 대한 편린들을 꺼내 여기에 담는다. 섶다리, 서커스, 산토끼몰이, 흑백텔레비전, 곰배팔 형님과 순박한 이웃들······. 외나무다리를 건너듯 아슬아슬하기도 하고, 알몸으로 서는 것처럼 부끄럽기도 하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세상이라는 강물에 배를 띄워 보낸다.  ― 전성규,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나룻배와 섶다리 나룻배와 섶다리  시골길과 완행버스  물고기의 마을 다수리 · 1  물고기의 마을 다수리 · 2  우리 동네 모심기와 가을걷이  서커스와 가설극장  추석  설날  눈 쌓인 날의 산토끼몰이   흑백텔레비전  뽕나무    제2부 고추잠자리와 봉숭아 고추잠자리와 봉숭아  감자 구워 먹기와 물고기 잡이  곰배팔 형님  겨울철 눈썰매 놀이   국민학교 배구시합 날  알밤  여물통과 마구간  닭과 토끼와 삽살개와  여름철 물난리  뒷동산 솔가리와 아버지의 뗏목   제3부 동구 밖에서 공차기하던 동구 밖에서 공차기하던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던 시절  화전밭과 아버지   아버지의 쌀자루   막차가 끊긴 풍경   국민학교 친구들   사자산을 오르던 친구들  크리스마스  완행버스와 다이얼 전화기   작품해설 | 정서와 감흥으로 이끄는 생명 언어 _ 박영신  [2016.07.27 발행. 19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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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은 그후 어찌 살았을까  오길순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 시가 이렇게 쉽게 쓰여지는 것은 / 부끄러운 일이다”는 윤동주의 고백도 무색하게 왜 이렇게 한 줄의 글을 쓴다는 게 인생살이 못지않게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글이 쉽게 쓰여 부끄러운 게 아니라 온갖 정성을 다 들여도 마음에 흡족한 작품을 창작할 수 없는 한계 때문에 부끄럽습니다.   나름대로는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쓰고 발표하고 반성하고 또 쓰곤 했습니다만 막상 이렇게 한 권으로 엮으려니 그 부풀었던 기대감이 졸지에 부끄러워집니다. 기대에 못 미쳐도 저의 글인 바에야 용감해지기로 했습니다. 그 용기가 이 책으로 꾸며진 것입니다.   저에게 문학은 터널에서의 광명같은 것이었습니다. 고통과 좌절에서 일어서게 한 불빛이었고 어둡고 막막한 미로에서 아득히 비춰주던 한 점 광선이었습니다. 가슴에 쌓였던 언어들까지 희망으로 풀어줄 수 있는 미로의 해결사, 여명의 눈부신 전망, 일출을 향 한 확신에 찬 기대, 이게 문학에 대한 저의 소박한 신앙이었습니다.   교직을 떠난 직후부터 전력투구했던 이 문학을 향한 저의 무모한 돌진이 바로 이 책으로 결실된 셈입니다. 짧지 않은 세월 동안 문학에 정진할 수 있게 이끌어주신 임헌영 선생님과 영원한 문학적 동지 에세이포럼회원, 그리고 말없이 지원해 준 가장 강력한 후원자인 남편과 가족 모두, 아직까지도 저에게 희망을 거두지 않으시는 친정아버지께 고마운 마음 꼭 강조하고 싶습니다. 첫 걸음마에게 질책과 격려 보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 오길순, 책머리글 <책을 내면서>           - 차    례 -    책을 내면서    제1부 능소화는 용궁 속에 피어나고 간절곶의 해오름  능소화는 용궁 속에 피어나고    교산 시비를 찾아서   천불동의 포터  만년설의 ‘레이니에’   만남 그리고 동행    행복여사의 편지    제2부 마부와 승마장 백두대간을 오르며    인환의 거리가 그리워   환상의 섬 외도   마부와 승마장  여행, 그 알싸함과 쓸쓸함  백년초 피는 뒤안   고물이 보물보다    제3부 사과나무가 보이는 공부방 사과나무가 보이는 공부방   아버지의 뒷모습   자목련, 나의 나무   비녀와 가락지   사모곡   삼베 홑이불    모과주 파티    제4부 목동은 그 후 어찌 살았을까 무시기의 전설  목동은 그 후 어찌 살았을까    꼬리표   밤비 이야기   효자  무소유의 삶    작품해설 | 노마드의 서정시인 오길순의 수필세계 _ 임헌영    발문 고란초 같은 분 _ 김정한·이정희  서로 기도로 이어지는 인연 _ 김경수·조혜원   제 삶의 힘이 되어 주신 선생님 _ 조우선  [2016.08.01 발행. 20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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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알이  이월성 중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2살 때 엄마를 5살 때 아버지를 8살 때 할머니를 18살 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천애의 고아로 신문 배달을 하여 꽁보리밥을 지어 소금을 반찬으로 먹고 고등학교를 나와 37살에 방송통신대학 경영학과를 들어가 점심때 학생들이 내가 교수인 줄 알고 점심값을 내어 주기도 했습니다.   내가 겪었던 지난 일들을 거울로 단편 소설 도알이를 만들어 전자책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미진한 원고를 잘 지도해 주신 한국문학방송 안재동 선생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이월성,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 중편소설 도알이 ○ “쌀 준타키 탔는디……”  ○ 제일 조선  ○ 일직 하는 날  ○ 모래 채취선 진수식이……  ○ 두 사람 험한 길로 들어서다  ○ 춘천 관광호텔  ○ 불붙은 화살촉  ○ 늪으로 들어가다  ○ 운전면허 시험장  ○ 세무사 사무소 사무장  [2016.08.01 발행. 7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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