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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점수와 정답만 좇던 기존의 ‘지(智) 중심’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건강한 신체 활동을 모든 교육의 출발점으로 삼는 ‘체덕지(體德智)’ 교육 패러다임을 선언했다. 건강하게 땀 흘리는 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바른 인성을 기르고, 그 위에서 미래를 선도할 창의적 실력을 쌓는다는 구상이다.
임 후보 측에 따르면 경기교육의 새로운 비전인 ‘체덕지 교육론’은 다음 3단계로 이뤄지며 △체(體): 체육활동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신체와 협동심 기르기 △덕(德): 신체 성장을 바탕으로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기본 인성 확립 △지(智): 탄탄한 인성 위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미래형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하는 것 등이다.
임 후보는 “체육을 통한 건강한 신체는 평생의 자산”이라면서 “우리 학생들이 튼튼한 체력 위에서 인성과 지성이 조화롭게 성장하는 활기찬 경기교육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체육 활성화 기조는 학교 현장의 일상으로도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 정규수업 전 진행되는 경기교육형 아침 운동 프로그램 ‘오아시스(오늘 아침 시작은 스포츠로)’가 대표적이다.
‘오아시스’는 학생들의 무기력증과 체력 저하 극복을 돕는 자율 체육활동으로 호응이 높다. 실제 참여 학생 조사 결과,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4.5점(5점 만점), ‘계속 참여하고 싶다’ 4.4점 등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오아시스를 통한 운동기능 향상, 교우관계 개선, 스트레스 해소 등 유의미한 성과가 확인됨에 따라, 2025년 936개교에서 운영된 오아시스를 2026년 희망하는 전체 학교로 전면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임 후보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경기도 학생 선수들에게도 각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임 후보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매일 땀 흘려온 우리 학생 선수들의 뜨거운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면서 “경기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훈련 과정에서 배운 협동심과 포기하지 않는 끈기다. 이번 체전이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한 뼘 더 성장하는 소중한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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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가 22일 학생들이 직접 기획·운영한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행사장을 방문해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찾아내고 함께 해결해나가는 생생한 ‘미래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학생들의 실험적인 프로그램을 모습에 ‘감동(교육감의 동지들)’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 측에 따르면 정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서 열린 ‘유스 임팩트 페어 2026(Youth Impact Fair 2026)’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서울 성북구의 혁신 대안교육기관인 ‘거꾸로캠퍼스’가 개최한 프로젝트 성과 공유 행사로, 학생들이 1년 동안 직접 탐구하고 실행해 온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시민과 학부모, 교육 관계자들에게 공개하는 자리다.
‘Impact-ing Galaxy’라는 콘셉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행사 운영과 안내, 발표, 부스 진행까지 직접 맡아 진행했다. 청소년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는 미래형 교육 모델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은 장애인 이동권, 의료 접근성, 청소년 자립 등 실제 사회문제를 주제로 만든 앱, 캠페인, 보드게임, 워크숍 등 다양한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정 후보의 이번 방문은 거꾸로캠퍼스 이정백 교장의 초청에 따라 이뤄졌다. 이정백 교장은 정 후보에게 보낸 초청 편지에서 “AI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을 이론이 아닌 살아있는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자리”라며 “서울교육의 방향을 이끌어갈 후보에게 가장 솔직한 참고가 될 현장”이라고 소개했다.
행사장을 찾은 정 후보는 학생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프로젝트 시연에 참여했다. 학생들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방식을 설계하는 과정과 직접 만든 결과물을 꼼꼼히 살펴보며 의견을 나눴다.
정 후보는 행사 참석 후 “학생들이 대안교육기관에서 자신들만의 생각으로 여러 가지 실험적인 프로그램들을 만드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면서 “일반적인 대안학교와는 또 다른 자율적인 구상과 아이디어가 돋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움직이는 경험이 교실 안에 더 많아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학생이 스스로 배우고 사회와 연결되는 교육이 서울교육의 중요한 방향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거꾸로캠퍼스 이정백 교장은 “학생들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면서 자신이 주변에 변화와 영향을 줄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해준 행사였다”며 “학생들이 사회에 영향을 주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하고 “이런 교육들이 더 많이, 더 단단한 지지기반 위에서 완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윤건우(16) 거꾸로캠퍼스 학생은 “누가 시켜서 배우는 교육이 아니라, 나 스스로 필요성을 느껴 배우는 교육 같다”고 전하고 “미래에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하든 상관없이 유용하게 쓰일 것들을 쌓아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거꾸로캠퍼스’는 2017년 개교한 중등과정 대안교육기관으로, 프로젝트 기반 교육(PBL)을 중심으로 한 미래교육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2022년 서울시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으로 지정됐으며 학생의 자기주도성과 협력적 문제해결력을 핵심 역량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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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 사송유치원(원장 김윤희)은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을 맞이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1주일간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인성 및 다문화 교육 주간’을 운영했다.
유치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다양한 나라의 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해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그림책을 이용한 문해력 교육을 시작으로 세계 여러 나라 의상 체험, 요리, 영화, 놀이 체험 등을 함께 체험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유아들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며 경남유아교육이 강조하는 8대 인성 덕목도 더불어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됐다고 한다.
유치원 관계자는 “‘인성 및 다문화 교육 주간’ 동안 유아들은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놀이에 더욱 관심이 커졌고 우리나라 놀이와 같은 듯 다른 듯한 세계 놀이 문화에 더욱 흥미를 느꼈다”면서 “또한 연령별 놀이 활동으로 3·4세 유아들은 인성교육 영화관람, 5세는 ‘우리가 만든 세계 여러 나라 국기 메모리 게임’ 등을 즐기며 모두가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고 현장의 풍경을 전했다.
김윤희 원장은 “이번 ‘인성 및 다문화 교육 주간’을 통해 유아들이 미래의 세계 시민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유아기부터 문화 감수성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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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 화개초등학교 왕성분교장(교장 전병진)과 쌍계초등학교(교장 이유경)는 22일, 공동학교 운영 일환으로 양교 전교생이 함께하는 ‘2026학년도 공동학교 1학기 하동 오감길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체험학습은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학생들의 협력적 관계 형성과 지역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하동야생차박물관 일원에서 다양한 녹차·생태 체험 중심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먼저 녹차밭을 방문해 직접 찻잎을 따는 활동에 참여했다. 초록빛 찻잎을 손으로 하나하나 수확하며 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운 학생들은, 자신들이 딴 찻잎을 활용해 전통 방식의 돈차를 직접 만들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하동 녹차 문화의 가치와 정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이어 다양한 자연 재료를 활용한 체험활동도 진행됐다. 여러 가지 잎을 이용해 손수건을 천연 염색하며 자연의 색과 무늬를 관찰했고 차와 함께 먹는 전통 다식을 직접 만들어보며 오감으로 전통문화를 경험했다.
학교 관계자는 “손수건마다 서로 다른 무늬와 색이 나타나자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을 자랑하며 즐거워했고 다식 만들기 활동에서는 친구들과 재료를 나누고 협력하며 따뜻한 공동체의 의미를 배울 수 있었다”면서 “이후 함께 어울리는 어울림 놀이활동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숲과 들판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보물찾기 활동에서는 학생들의 호기심과 협동심이 돋보였으며 비눗방울 놀이에서는 학년과 학교를 넘어 함께 뛰어놀며 웃음꽃을 피웠다”고 말하고 “학생들은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친구들과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5학년 박 모 학생은 “우리 집도 다원을 하고 있어서 평소에 아빠 심부름으로 녹찻잎을 딸 때는 솔직히 힘들고 지루하기만 했다”면서도 “그런데 오늘 학교 친구들은 물론 다른 학교 친구들과 다 같이 어울려 녹찻잎을 따보니 힘든 줄도 모를 만큼 훨씬 재밌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3학년 문 모 학생은 “돈차 만들기, 손수건 염색이 가장 재미있었다”며 “비눗방울 놀이도 정말 신나서 하루가 금방 지나갔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은 공동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두 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공동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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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구광역시지역 IB학부모 모임인 ‘IB미래교육커뮤니티’회원들이 21일 오전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강 후보와 정책 간담회를 가진 뒤 공식 지지 선언을 했다.
강 후보 측에 따르면 ‘IB미래교육커뮤니티’는 우리나라에서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약 9,5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한 학부모 커뮤니티로, 대구에서도 IB 운영 학교 재학생 학부모를 중심으로 약 3,0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IB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교육적 가치를 알리고, 학부모 간 정보 공유와 소통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IB 교육을 직접 경험한 학부모들이 참석해 학교 현장의 변화와 학생들의 성장 사례를 공유했으며, 대구형 IB목표와 중장기 방향성 명확화, 지역 간 운영편차 해소 등 IB의 지속적인 확대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IB 학부모들은 지지 선언문에서 “IB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실제로 달라지고 있고, 그 변화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이 서로 소통하고 탐구하며 자신의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하는 모습을 보며 IB 교육의 가치를 더욱 확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IB는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면서 “우리 아이들은 정답을 찾는 교육이 아니라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통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밝히고 “이러한 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고 아이들의 더 나은 교육환경과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해 IB 학부모들은 강은희 교육감 후보의 당선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IB 교육은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길러주는 중요한 교육혁신 모델”이라고 강조하고 “IB 교육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서로 정보를 교환하면서 IB교육의 안착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학부모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학생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성장하는 교육이 학교 현장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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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1일 오후 3시부터 서울용산역 광장에서 열리는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후보의 출정식에서 정 후보는 “서울교육의 새로운 4년을 시작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오늘은 단순히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날만은 아니며 서울교육이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 강등과 퇴행 속에 멈춰 설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대한 출발의 날”이라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그러나 1년 6개월은 서울교육의 방향을 바로 세우기에는 너무 짧았다”며 “시작은 했지만 완성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으며 이제는 시작한 일을 완성해야 할 것”이라고 밝히고 “서울교육의 전환에는 시간이 필요하며 학생의 성장을 책임지는 교육에는 흔들림 없는 4년이 필요하다”고 한 표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이날 △학부모 부담을 확실히 덜겠다 △배움이 느린 아이도 책임있게 끝까지 챙기겠다 △정근식만의 슬기로운 AI 교육과 전인적 발달을 위한 독서, 문화예술, 스포츠 교육을 정착시키겠다 △자율과 자치가 살아 숨 쉬는 민주적 학교 공동체를 구축하겠다 등의 푯대를 밝혔다.
정 후보는 특히 “저는 더 낮은 곳으로 가겠다”면서 “세계속의 서울교육으로 날개를 펴기 위해 ‘더·더·더·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더·더·더’는 △더 아픈 곳을 살피겠다 △더 어려운 학생 곁에 서겠다 △더 지친 선생님 곁에 서겠다 △더 불안한 학부모 곁에 서겠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축사에 나선 김상곤 전 교육부장관 겸 경기도교육감은 “여러분들 어깨에 서울교육이 달려있다”면서 “서울교육과 경기교육이 진보교육감으로 이루어지면 한국교육이 변할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그래서 여러분 어깨에는 무거운 짐이 달려 있다”며 “그런대 여러분이 이렇게 열정과 최선을 다 하신다면 한국교육을 바꿀 수 있는 힘이 바로 여기에서 나온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한 “제가 정근식 후보를 아는 것은 세 가지”라고 단언하고 “첫째는 1980년 사회학과 대학원생으로서 당시 광주민주항쟁의 과정과 그것을 지켜본 후에 전두환 내란 사태를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대학원생들의 거부시위를 조직하다 경찰에 강제로 연금 돼 어려운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리고 전남대 교수, 서울대 교수를 거치면서 바로 1987년에 교수들이 대한민국 사회와 교육의 민주화를 위해 활동 조직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의회”라고 소개하고 “또 여기 조희연 교육감과 함께 교수 동기로서 우리 사회의 민주화와 교육의 민주화를 위해 애썼다”고 전했다.
장휘국 전 광주시교육감이 인사말을 통해 “저는 제 옆에 계시는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께서 혁신 교육을 부르짖고 제일 먼저 대한민국 교육개혁에 앞장서는 교육감으로서 역할을 한 바로 그 다음인 2010년부터 2014년, 2018년 광주시민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교육개혁과 혁신 교육을 위해서 애써 왔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지금 우리 교육이 여러 가지로 도전을 받고 위기에 있는데 지금도 교육혁신과 교육 민주화 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혁신교육이 이어지고 더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 속에서 오늘 이 자리에선 것”이라며 “정근식 후보가 어떤 사람인지는 여러분들이 잘 알 것”이라고 말하고 “전남대 교수였던 정근식 후보의 정책적, 철학적, 학문적 뒷받침을 받으면서 교육운동을 함께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정근식 후보는 그냥 대학 강단과 연구실에서 연구만 하는 교수가 아니었다”고 전하고 “우리 사회의 민주화와 발전을 위해서 자기가 어려운 일을 당하고 불이익을 당할지라도 적극 나서는 정의의 열혈투사였다”며 “그래서 오늘 저는 정근식 후보를 지지하고자 하는 것이고 서울교육은 그냥 서울의 교육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감만으로 이름을 붙이는 것이 아니며 서울시교육감은 대한민국 교육을 이끌고 발전시켜 나가는 가장 중요한 자리”라고 역설하고 “서울시교육감을 진보진영이 이기면 대한민국 교육은 민주진보의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서 어려운 상황에서 민주 진보단일후보를 만들기 위한 과정을 거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 전 교육감은 “그런데 일부에서 맘에 안 든다, 안타깝다는 생각을 가지고 승복하지 않고 자기가 더 나은 후보라고 나서는 것은 동지이지만 동의할 수가 없다”면서 “민주진보단일후보로 선정된 정근식 후보가 당선이 돼야만 진정한 민주진보교육으로 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하고 “반드시 정근식 후보를 당선시키셔서 대한민국 교육이 발전된 혁신교육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은 “제가 보답도 못하고 물러났는데 우리 정근식 교육감이 서울혁신교육의 바통을 이어와 줬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우리 서울혁신교육의 목표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 부모의 사회 경제적 배경이 어떠하든지 간에 교실에서는 완전한 평등한 교육, 모든 아이들이 하나라도 자신의 꿈과 끼에 따라서 성장하는 그런 교육, 그게 우리 서울혁신교육의 목표였다”고 전했다.
또한 “서울혁신교육의 여정은 끝나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이제 정근식 교육감을 당선 시켜서 우리 서울혁신교육이 목표했던 목적지에 우리 모두가 함께 더 잘 해야 한다”며 “서울교육 하면 미래로 외쳐달라”고 독려하며 인사말을 마무리 했다.
정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출정식은 ‘2026 서울민주진보교육감단일화 추진위원회’에서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결정된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유세 행사로, 정 후보가 추진하려는 서울교육의 방향과 비전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본선 승리를 위한 현장 선거운동의 출발을 알렸다.
정 후보 선거대책위는 유세단과 지역선거사무소 관계자, 시민 등 모두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출정식에서 ‘유세송’공개, 청년·학부모 대표와 교육계 주요인사들의 지지발언, 홍보영상 상영 등으로 이어지는 행사를 통해 공식 선거운동 첫날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최보선·김현철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등 청년·학부모·교육계 인사들은 릴레이 지지발언을 통해 정근식 후보 지지 이유를 설명하고 서울교육에 대한 기대를 밝힌다.
정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선언하면서 ▲기본교육 ▲기초학력 보장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 ▲학생 맞춤형 교육 ▲AI 시대 미래교육 ▲돌봄과 안전 강화 등을 중심으로 한 서울교육의 미래 구상을 밝혔다.
선대위 관계자는 “이번 출정식은 서울교육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시작하는 자리”라며 “청년, 학부모, 교사, 시민과 함께 서울교육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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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1일 오후 3시부터 서울용산역 광장에서 열리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후보의 출정식에서 정 후보가 “저는 당선을 위해 존경하는 김대중 대통령의 말투로 바꿔버렸다”고 말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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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1일 오후 3시부터 서울용산역 광장에서 열리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후보의 출정식에서 정 후보가 은영 여사에 대해 “저는 집에서 또 다른 교육감님을 모시고 살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에돌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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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1일 오후 3시부터 서울용산역 광장에서 열리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후보의 출정식에서 과거 5월 민주화운동과 한국의 혁신교육을 이끌었던 조희연·김상곤·정근식·장휘국 등이 다시 뭉쳐 정 후보의 재선을 지지하고 있다.
이날 김상곤 전 교육부장관 겸 경기도교육감이 인사말을 통해 “제가 정근식 후보를 아는 것은 세 가지”라면서 “첫째는 1980년 사회학과 대학원생으로서 당시 광주민주항쟁의 과정과 그것을 지켜본 후에 전두환 내란 사태를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대학원생들의 거부시위를 조직하다 경찰에 강제로 연금 돼 어려운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전남대 교수, 서울대 교수를 거치면서 바로 1987년에 교수들이 대한민국 사회와 교육의 민주화를 위해 활동 조직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의회”라고 소개하고 “또 여기 조희연 교육감과 함께 교수 동기로서 우리 사회의 민주화와 교육의 민주화를 위해 애썼다”고 전했다.
장휘국 전 광주시교육감이 “저는 제 옆에 계시는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께서 혁신 교육을 부르짖고 제일 먼저 대한민국 교육개혁에 앞장서는 교육감으로서 역할을 한 바로 그 다음인 2010년부터 2014년, 2018년 광주시민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교육개혁과 혁신 교육을 위해서 애써 왔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대 교수였던 정근식 후보의 정책적, 철학적, 학문적 뒷받침을 받으면서 교육운동을 함께해 왔다”고 말하고 “정근식 후보는 그냥 대학 강단과 연구실에서 연구만 하는 교수가 아니었다”면서 “우리 사회의 민주화와 발전을 위해서 자기가 어려운 일을 당하고 불이익을 당할지라도 적극 나서는 정의의 열혈투사였다”고 밝혔다.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은 “우리 서울혁신교육의 목표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 부모의 사회 경제적 배경이 어떠하든지 간에 교실에서는 완전한 평등한 교육, 모든 아이들이 하나라도 자신의 꿈과 끼에 따라서 성장하는 그런 교육, 그게 우리 서울혁신교육의 목표였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혁신교육의 여정은 끝나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이제 정근식 교육감을 당선 시켜서 우리 서울혁신교육이 목표했던 목적지에 우리 모두가 함께 더 잘 해야 한다”며 “서울교육 하면 미래로 외쳐달라”고 독려하며 인사말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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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1일 오후 3시부터 서울용산역 광장에서 열리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후보의 출정식에서 정 후보가 영화 검사외전에서 나오는 강동원의 ‘붐바스틱’을 선보여주고 있으며 정 후보는 지난 2024년 10월 3일 오전 11시 서대문 형무소 앞에서 진행된 재보궐선거 출정식에서 은영 여사와 막춤을 추며 시선을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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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1일 오후 3시부터 서울용산역 광장에서 열리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후보의 출정식에 앞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이 인사말을 통해 “제가 보답도 못하고 물러났는데 우리 정근식 교육감이 서울혁신교육의 바통을 이어와 줬다”고 서두를 열었다.
또한 “우리 서울혁신교육의 목표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 부모의 사회 경제적 배경이 어떠하든지 간에 교실에서는 완전한 평등한 교육, 모든 아이들이 하나라도 자신의 꿈과 끼에 따라서 성장하는 그런 교육, 그게 우리 서울혁신교육의 목표였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혁신교육의 여정은 끝나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이제 정근식 교육감을 당선 시켜서 우리 서울혁신교육이 목표했던 목적지에 우리 모두가 함께 더 잘 해야 한다”며 “서울교육 하면 미래로 외쳐달라”고 독려하며 인사말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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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1일 오후 3시부터 서울용산역 광장에서 열리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후보의 출정식에 앞서 장휘국 전 광주시교육감이 인사말을 통해 “저는 제 옆에 계시는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께서 혁신 교육을 부르짖고 제일 먼저 대한민국 교육개혁에 앞장서는 교육감으로서 역할을 한 바로 그 다음인 2010년부터 2014년, 2018년 광주시민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교육개혁과 혁신 교육을 위해서 애써 왔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지금 우리 교육이 여러 가지로 도전을 받고 위기에 있는데 지금도 교육혁신과 교육 민주화 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혁신교육이 이어지고 더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 속에서 오늘 이 자리에선 것”이라며 “정근식 후보가 어떤 사람인지는 여러분들이 잘 알 것”이라고 말하고 “전남대 교수였던 정근식 후보의 정책적, 철학적, 학문적 뒷받침을 받으면서 교육운동을 함께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정근식 후보는 그냥 대학 강단과 연구실에서 연구만 하는 교수가 아니었다”고 전하고 “우리 사회의 민주화와 발전을 위해서 자기가 어려운 일을 당하고 불이익을 당할지라도 적극 나서는 정의의 열혈투사였다”며 “그래서 오늘 저는 정근식 후보를 지지하고자 하는 것이고 서울교육은 그냥 서울의 교육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감만으로 이름을 붙이는 것이 아니며 서울시교육감은 대한민국 교육을 이끌고 발전시켜 나가는 가장 중요한 자리”라고 역설하고 “서울시교육감을 진보진영이 이기면 대한민국 교육은 민주진보의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서 어려운 상황에서 민주 진보단일후보를 만들기 위한 과정을 거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 전 교육감은 “그런데 일부에서 맘에 안 든다, 안타깝다는 생각을 가지고 승복하지 않고 자기가 더 나은 후보라고 나서는 것은 동지이지만 동의할 수가 없다”면서 “민주진보단일후보로 선정된 정근식 후보가 당선이 돼야만 진정한 민주진보교육으로 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하고 “반드시 정근식 후보를 당선시키셔서 대한민국 교육이 발전된 혁신교육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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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1일 오후 3시부터 서울용산역 광장에서 열리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후보의 출정식에 앞서 김상곤 전 교육부장관 겸 경기도교육감이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 어깨에 서울교육이 달려있다”면서 “서울교육과 경기교육이 진보교육감으로 이루어지면 한국교육이 변할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그래서 여러분 어깨에는 무거운 짐이 달려 있다”며 “그런대 여러분이 이렇게 열정과 최선을 다 하신다면 한국교육을 바꿀 수 있는 힘이 바로 여기에서 나온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한 “제가 정근식 후보를 아는 것은 세 가지”라고 단언하고 “첫째는 1980년 사회학과 대학원생으로서 당시 광주민주항쟁의 과정과 그것을 지켜본 후에 전두환 내란 사태를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대학원생들의 거부시위를 조직하다 경찰에 강제로 연금 돼 어려운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리고 전남대 교수, 서울대 교수를 거치면서 바로 1987년에 교수들이 대한민국 사회와 교육의 민주화를 위해 활동 조직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의회”라고 소개하고 “또 여기 조희연 교육감과 함께 교수 동기로서 우리 사회의 민주화와 교육의 민주화를 위해 애썼다”고 전했다.
여기에 “그리고 나아가서는 아까 우리 김대웅 총장께서 말씀했지만 바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우리 사회의 잘못된 부분, 억울한 부분을 풀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고 상기시키고 “그래서 저는 바로 정근식 후보는 역사와 사회의 정의를 위한 교육 대개혁의 교육감으로서 가장 적합한 최고의 교육자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바로 정근식 후보는 천만 서울시민의 새로운 교육의 가장 적합한 교육감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할 말은 많지만 저로서는 바로 정근식 교육감이 경기도의 민주진보 후보인 안민석 교육감 후보와 같이 당선돼 한국교육의 진정한 대개혁을 이루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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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후보는 선거 개시일인 21일 오전 7시 30분 부산진구 서면교차로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뒤 오전 8시 같은 장소에서 ‘김석준 유세단’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선거운동 대장정에 들어갔다.
김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출정식은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부산교육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다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출정식에는 김석준 후보를 비롯해, 선대위 본부 선거사무원과 부산진 갑·을 선거사무원, 지지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16개 구·군에서도 이날부터 지역 유세단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출정식은 김석준 후보의 출마 동영상 ‘김석준입니다’ 상영에 이어 후보자 연설, 전영근 상임선대위원장의 지지 연설, ‘부산교육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 부산을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중심으로 세우겠다’는 의미를 담은 율동 퍼포먼스 등 순으로 펼쳐졌다.
김 후보는 출정식에 이어 이날 점심시간 문현금융단지 유세, 퇴근 시간 연산교차로 유세를 이어가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우리 부산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느냐, 아니면 추락하느냐를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선거”라며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부산교육의 미래를 활짝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임교육감 시절 권위주의적 일방행정과 보여주기식 전시행정으로 헝클어진 교육 현장을 1년 만에 정상화하고, 교육과정과 학교운영을 바로 잡았다”며 “이제는 정상화를 넘어 미래 대전환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하고 “누구보다 부산교육을 잘 알고, 부산교육을 바꿔 본 사람, 정직하고 청렴하고 능력과 경험을 갖춘 검증된 후보, 김석준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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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후보는 21일 오전 7시 30분 두류네거리에서 선거유세단 출정식을 갖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강 후보 측에 따르면 이어 신흥초등학교 후문으로 이동해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직접 살피며 현장 중심의 선거 행보를 시작했다.
강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의 첫 일정으로 학교 현장을 찾은 것은, 지난 임기 동안 한결같이 이어온 ‘한 아이, 한 아이를 세심하게 살피는 교육’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한 교육행정을 펼쳐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서다.
또 강 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모든 아이의 온전한 성장 책임’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마음쉼표 공간 조성과 마음학기제 2.0 운영 등을 통한 ‘나를 찾는 마음교육’, 중독 예방 강화와 학교폭력 행동중재전문가 육성 등을 통한 ‘튼튼 안전학교’ 구현으로 대구의 모든 아이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강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시도교육청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기초학력 미달 비율 수년간 전국 최저 수준 유지,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 14년 연속 전국 최저 등 대구교육의 성과와 혁신을 이끌어온 검증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늘 아이들 곁에서 아이들을 위한 교육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 글로벌 교육수도를 만들겠다”며 “세계적 수준의 배움과 세계적 수준의 가르침이 이루어지고, 세계와 연결되는 교육문화가 살아 숨 쉬는 대구를 만들어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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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1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 박영환)은 ‘전교조 교육정책 및 교육감 후보 공개질의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의 정치기본권 즉각 보장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법에 반영하라 등을 요구했다.
박영환 위원장은 먼저 “우리 지역 교육의 미래를 결정할 교육감 선거가 눈앞에 다가왔다”면서 “교육감 선거는 우리 아이들이 어떤 환경에서 자라날지, 학교 현장이 어떻게 변화할지를 결정하는 대단히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하고 “전 국민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현장체험학습이 무엇인지 학습하고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다”며 “현장체험학습은 지금 학교가 어떤 처지에 놓여있는지 교사들이 어떻게 교육하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하고 “악성민원과 아동학대신고에 대한 두려움, 교사에게 전가되는 과도한 안전책임, 과중한 행정업무가 모두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교사들의 삶이 무너지는 만큼 교육도 무너지고 있다”면서 “전교조는 무너져가는 공교육을 정상화하고 학교의 교육력을 회복하기 위해 현장 교사들의 염원을 담은 핵심 교육정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하고 “그리고 전국 각 지역 교육감 후보들에게 이 정책에 대한 동의 여부를 묻는 공개질의서를 발송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 위원장은 “이번 결과 공표는 단순히 답변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을 넘어, 교사와 학생, 학부모, 그리고 시민들이 각 후보의 교육 철학과 정책을 명확하게 비교하고 판단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면서 “어떤 후보가 진정으로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지, 어떤 후보가 공교육의 미래를 책임질 준비가 돼 있는지 국민 여러분께서 똑똑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미 전교조 세종지부장은 “오늘 우리는 6·3 지방선거 교육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오늘, 십수 년간 교사들의 입을 틀어막아 온 ‘정치적 침묵의 굴레’의 폐해를 알리고 교사 정치기본권 회복을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선거철마다 교사는 두 가지 감정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는 이번 선거에서 또 어떤 공약이 만들어져 학교에 사업으로 던져질까라는 불안감이고 하나는 여전히 선거에서 어떠한 목소리도 낼 수 없는 교사의 처지에 대한 분노”라고 강조하고 “대한민국 교사는 정당 가입이나 후원은커녕, 선거 공약에 대해 공개적 의견 표명조차 처벌의 대상이 되고 SNS에 ‘좋아요’ 하나 누르는 것조차 검열당하는 정치적 천민”이라고 애석해 했다.
또한 “심지어 교원단체가 후보자들의 공약을 비교·평가하는 것도, 교사가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교내 모의 투표도 모두 금지돼 있다”면서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단 하나의 이유 때문”이라고 덧붙이고 “대한민국의 교육과 교사의 노동환경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교육감 선거에서조차 당사자인 교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이 기막힌 현실에 우리는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치권은 언제까지 ‘필요성 토론’만 반복할 작정이냐”고 따지고 “이재명 정부는 교사의 정치기본권 보장을 공약으로 내걸었다”면서도 “그러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전교조 위원장이 단식을 감행하며 다시 이행 약속을 받아냈지만 또다시 ‘필요성을 토론하는 단계’로 되돌려 시간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정부는 언제까지 당위성만 논하고 있을 것”이냐며 “교사의 정치기본권은 당연한 보장돼야 할 인권이자 시민권”이라고 정의하고 “인권은 당위적으로 보장되어야 하는 기본적 가치임에도 정권이 수차례 바뀌는 동안 논의만 이어지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에돌렸다.
그러면서 그는 “나아가 교육의 직접 당사자이자 현장 전문가로서, 교육 현장에 적합한 정책을 제안하고 이를 실현할 사람을 뽑거나 스스로 그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은 대한민국 교육의 최소한의 작동 조건”이라고 정의하고 “도대체 교육 정책에 교사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는다면 누구의 의견을 반영한단 말이냐”고 지적하고 “교사에게 가해진 정치적 침묵의 대가는 고스란히 교육 현장의 붕괴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또한 “교사가 철저히 배제된 채 십수 년간 선거가 치러지는 동안, 학교는 교육의 본질을 잃어버렸다”면서 “악성 민원에 취약한 서비스 기관으로 전락했고 사회적 필요에 따른 복지와 돌봄의 짐만 떠안았다”고 주장하고 “교권은 처참히 약화되고 온갖 책임만 가중되다 보니, 이제 현장 교사들은 현장체험학습 거부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게 하는 슬픈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성토했다.
이어 “현직 교사의 목소리가 철저히 차단된 그 자리에는, 학교를 모르는 이들의 탁상공론식 입법과 교육 정책이 들어섰다”며 “학교 현장을 갈등과 송사의 장으로 전락시킨 아동학대처벌법의 무분별한 적용, 그리고 무능한 학교폭력예방법이 그 대표적인 증거”라고 예를 들고 “입법과 예산 심의 과정에서 현장 전문가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못하니, 번번이 정책이 실패하고 그 뒷감당과 책임은 온전히 현장 교사들이 피눈물을 흘리며 감당하고 있고 이는 교육의 붕괴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겠으며 더 이상 기다리지 않겠다”며 “학교 현장에 맞는, 살아 숨쉬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교사가 직·간접적으로 입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정치적 기본권 보장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제시하고 “정부와 국회는 교사를 가두고 있는 정치적 쇠사슬을 즉각 끊어내고 그것이 붕괴해 가는 대한민국 교육을 살리는 근본적 해결책”이라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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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21일 출정식을 열고 “등교가 설레는 학교를 만들겠다”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교육예산 확대·씨앗교육펀드·교권회복 등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서현역 5번 출구 앞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안 후보는 “언제나 경기도를 바꾸는 출발지였던 곳, 이곳 성남에서 경기교육대전환의 첫걸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이 질문하는 학교, 선생님이 두려움없이 가르치는 학교, 학부모가 안심이 되는 학교, AI 시대에도 사람이 중심이 되는 교육을 이루는데, 안민석이 앞장서겠다”고 말하고 “경기도 교육을 바꾸고 대한민국 교육혁명의 길을 열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추진력있는 교육 현장 전문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저는 정치인 이전에 교육자였다”면서 “교사의 아들로 태어났고 교사로 아이들을 만났고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최장수 국회 교육위원으로 교육 현장을 챙겼다”고 말하고 “교육은 말로만 바뀌지 않는다, 추진력, 현장감, 정치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교육 예산을 지키고 교권을 입법으로 회복하고 국회, 정부, 지자체와 조율할 수 있는 사람이 안민석”이라고 강조하고 “13년 전 하늘에 별따기보다도 어렵다고 말했던 생존수영! 오산의 작은 학교에서 시작해서 대한민국 123만 아이들의 필수 교육으로 만든 사람이 안민석이고,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무상급식을 김상곤 교육감에게 제안하고 국회에서 뚫어낸 사람도 안민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 교육이 바뀐다, 경기도가 대한민국 교육혁명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면서 “아이들의 등교가 설레는 학교, 선생님이 두려움 없이 가르치는 학교, 학부모가 안심이 되는 학교, AI 시대에도 사람이 중심이 되는 학교 이런 교육혁명을 경기도에서 함께 만들어 보자”고 당부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효진·성기선 상임선대위원장도 유세에 참여해 통합선대위 원팀의 출정을 함께했다. 박효진 상임선대위원장은 “이제 경기교육이 제대로 변화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게 됐다”며 “체험 학습, 수학여행, 체육대회를 못하겠다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는 위기를 끝낼 새로운 리더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그 리더는 결정하고 추진하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안민석“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단에 올라온 성기선 상임선대위원장은 “지난 4년 경기교육은 심각한 퇴행과 비교육적인 정책들이 현장을 어렵게 만들었다”며 “새로운 교육감이 나서서 아이들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 새로운 교육감은 안민석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안 후보는 경기교육 대전환을 위한 5대 약속도 제시했다. 그는 먼저 “행정의 벽을 깨고 교육예산을 통 크게 확보하겠다”며 “지자체 예산의 5%를 교육에 투자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장담하고 “중학교 1학년 모든 아이에게 100만 원의 펀드를 지급하는 ‘씨앗교육펀드’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교권회복과 관련해서는 “피눈물 흘리는 선생님들을 지키는 수호천사가 되겠다”고 말하고 교사 시민권 회복, 현장체험학습 사고 면책 조항, 안심보험 조례 도입 등을 제시했다.
또 “문해력·문화예술·스포츠를 결합한 ‘LAS교육’을 통해 낡은 오지선다형 입시를 넘어 경기형 전인교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 후보는 “특수학생, ADHD 학생, 느린 학습자, 이주배경 학생들까지 더 따뜻하게 품어 안는 손난로 교육감이 되겠다”고 주장하고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 교육이 바뀐다”며 “도민이 꿈꾸던 교육의 시대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출정식 현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지지자와 시민들이 모여 본선 첫 유세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참석자들은 안 후보의 이름과 ‘경기교육 대전환’을 외치며 통합선대위 원팀 출정에 힘을 보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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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21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의 첫 일정으로 화려한 유세차 대신 ‘소형 지프차’를 타고 경기도 한 특수학교를 찾아 학생, 학부모들에게 인사하며 본격적인 유세에 돌입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임 후보 측에 따르면 임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소형 지프차’를 타고 도내 곳곳을 누빈다. 이는 거창한 단상 대신 도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눈높이를 맞추고 호흡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른바 ‘솝박스(Soapbox·거리 즉석연설을 위해 딛고 올라서는 상자)’ 유세 방식이다.
공식 선거운동의 첫걸음을 특수학교에서 시작한 것은 ‘사각지대 없는 경기교육’을 실현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이날 임 후보는 학생들의 등교를 지켜본 뒤, 특수학교 학부모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임 후보는 “특수교육은 단순한 시혜적 배려가 아닌 우리 아이들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라면서 “지난 임기 중 매년 약 500억 원을 투입한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특수교육 5개년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3월 개원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을 통해 조기 발견과 진단부터 행동 중재, 진로·직업교육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밀착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임 후보는 “수업 중 상처를 입으면서도 아이들의 손을 놓지 않는 선생님들의 헌신과 행여 피해를 줄까 늘 고개 숙이시던 부모님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고 회상하고 “선생님은 안전하게 가르치고 부모님은 절망에 빠지지 않으며 학생들은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조금 느린 학생도, 조금 다른 학생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사각지대 없는 경기미래교육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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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조전혁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전 0시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첫 일정을 시작하며 “잃어버린 12년, 되찾아오겠다”고 선언했다.
조 후보 측에 따르면 조 후보는 선거운동 개시와 동시에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출정 메시지를 발표하고, 지난 12년간 무너진 학력과 교권, 교육의 정치화를 바로 세우기 위한 서울교육 정상화 행보에 돌입했다.
이번 ‘0시 출정’은 단순한 상징행사가 아니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첫 순간부터 서울교육을 되찾겠다는 의지이자, 선거운동 기간 단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는 조 후보의 각오를 담고 있다고 한다.
조 후보는 출정 선언에서 “서울교육은 지금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무너진 학력을 회복하고, 교권을 바로 세우며, 교육을 정치와 이념에서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전에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들을 참배하고,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방문해 헌화했다.
조 후보 측은 “이번 참배는 대한민국 교육의 기틀을 되새기는 자리”라면서 “이승만 대통령이 초등 의무교육 체계를 세워 국민교육의 토대를 마련했다면 박정희 대통령은 중등교육 확대와 인재양성 정책을 통해 국가 발전의 기반을 닦았다”고 설명했다.
이후 조 후보는 광화문 세종대왕상으로 이동해 헌화하며 ‘배움과 인재 양성의 정신’을 되새겼다.
조 후보는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는 모든 백성이 배움을 통해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도록 한 위대한 교육혁명이었다”고 전하고 “서울교육도 다시 아이들의 실력과 성장, 미래를 중심에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과제로 △AI격차 해소 △기초학력 신장 △교권회복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확립 △교육정보공개국 및 학부모의회 신설 등을 제시하고 있다.
조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한 교육감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라면서 “서울교육의 기준을 다시 세우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되찾는 교육 정상화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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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후보가 20일, 미추홀구 용현자이크레스트 작은도서관에서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거점형 돌봄센터 유치와 교육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도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 입주민들은 용현자이크레스트 입주로 용현초등학교 과밀이 심화되고 돌봄 교실 대기 인원도 급증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도 교육감은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남부교육지원청에 무상 임대하는 조건으로 거점형 돌봄센터 미추홀구 제1호점 유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입주민들은 남부교육지원청과 거점형 돌봄센터 정원을 4개 반 96명으로 협의를 마쳤으며, 이 중 단지 내 아이들에게 67명분이 우선 배정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이 밖에도 2028년 9월 개교 예정인 용마루초등학교(가칭)의 조기 개교 요청, 학교 인근 유해 업소 이전 조치 협조, 방과 후 프로그램 확대, 통학 안전 인력 확충 등 현안을 쏟아냈다.
도 후보는 “선거가 끝나 당선이 된다면 이후 진행 사항을 보고받고 꼭 살피겠다”며 “지자체와 협력 체계를 갖춰 힘을 모아 함께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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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둔 20일, 대구를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교육수도’로 도약시키기 위한 5대 핵심공약을 발표하고 교육수도대구의 성공신화를 이어간다.
강 후보 측에 따르면 강 후보는 지난 8년간 대구교육감으로서 전국 최초 IB 프로그램 도입과 마음학기제 운영 등 대한민국 교육 혁신을 선도해 온 성과를 바탕으로, 대구교육을 한단계 더 도약시켜 대구의 아이들을 미래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기르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강 후보는 ‘아이 중심·교실 중심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돼 자기주도적으로 사고하고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미래인재를 기르기 위한 5대 공약으로 ▲온전한 성장 ▲KB기반 미래교육 ▲미래인재 육성 ▲교육격차 해소 ▲글로벌 리더 양성을 핵심으로 내세웠다.
‘모든 아이의 온전한 성장’
강 후보는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과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마음쉼표’ 공간 조성, 마음학기제 2.0 운영, 학교복귀도움센터 운영, 학교폭력 행동중재 전문가 육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독 예방과 디지털 디톡스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형 바칼로레아(KB) 실현’
그는 “대구가 시작한 IB 교육혁신을 대한민국 미래교육 모델인 KB로 발전시키겠다”면서 “KB 가이드북 개발, KB교원연수센터 신설, 논·서·구술형 평가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질문과 탐구 중심 수업 혁신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구학습법’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우고, 교사안심수업보장제와 AI비서 도입으로 교권을 보호하고 교사가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미래인재 육성’
강 후보는 “AI 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AI-able2030 프로젝트’와 대구학습 GPT를 도입하고 AI 리터러시 및 디지털 시민성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1인 1악기·1인 1스포츠, 학생 영화제·연극제 개최 등 창의융합 문화예술교육과 탄소중립학교 확대를 통한 기후시민 교육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어디서나 내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
강 후보는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IB학교 클러스터 구축과 교육취약지역 영어·디지털교육 지원 확대를 추진하고, 학교와 마을을 연결하는 배움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학급당 학생 수 축소, 미래형 학교공간 조성, 다문화·이주배경 학생 지원 강화와 함께 영유아·특수교육 지원 확대도 약속했다.
‘교육공동체와 함께 글로벌 리더 양성’
강 후보는 “대구글로벌교육원 설립을 통해 국제교류와 외국어교육을 확대하고, 세계시민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대구학부모센터’ 개원, 교육가족 마음건강센터 운영, 학생·주민참여예산 확대 등을 통해 학부모·교직원·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교사로서의 현장 경험과 국회의원, 장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장, 국가교육위원으로서 국가 교육정책을 설계하고 실행해 온 검증된 능력을 바탕으로 대구 교육을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시키겠다”며 “대구의 아이들이 대구인이라는 자부심을 품고 세계가 탐내는 인재로 자라나 세계 어디에서든 ‘대구에서 배웠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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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한민국 교육계사상 처음으로 진보와 보수교육감 후보가 한자리에 앉아 ‘품격 선거’를 위해 ‘공정·정책·품격 대결 선언’을 한 것에 대해 진보진영은 진보진영대로 보수진영은 보수진영대로 칭찬대신 찬물을 끼얹고 있다.
각자의 진영논리에 맞지 않기 때문이고 자신들이 빠져서 끼얹는 찬물인지 몰라도 자신들에게 먼저 회초리를 들어야 하고 내로남불(내가하면 로맨스요 남이하면 불륜)이 아닌지 따져봐야 할 것이다.
정근식·윤호상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들은 20일 서울 종로구 문화공간온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품격 있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와 미래교육을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정근식 후보는 “제가 오늘 이 자리에 보수진영을 대표하는 윤호상 후보와 함께 서 있다는 사실 자체가 서울시민께 드리는 서울교육의 중요한 메시지”라며 “이번 선거는 누가 더 크게 공격하느냐를 겨루는 선거 대신, 누가 더 깊이 준비했고 누가 더 책임 있게 서울교육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가를 시민께 평가받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당성을 부여받은 민주진보 후보로서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하겠다”면서 “공정하게, 깨끗하게, 끝까지 품격 있게 경쟁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후보는 “최근 교육감 선거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이 매우 무겁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낮은 관심과 참여, 경선 이후 이어진 분열과 불복까지, 지금 서울교육은 교육감 선거 자체에 대한 신뢰를 다시 세워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호상 후보는 “우리의 약속이 반드시 실천돼 서울시민들께서 역대 가장 보기 드문 상황이 있었다고 말씀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교육감선거도 선의의 경쟁”이라고 밝히고 “우리 아이들의 보다 나은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 그리고 교육3주체인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이 바라는 교육을 위해서 누가 더 의미있고 실현가능한 공약을 제시하고 실천할 것인가, 서울교육을 누가 맡을 최고 책임자로 적합한지를 평가받는 자리”라고 주장했다.
또한 “오늘 양쪽 진영의 단일후보로 선출돼 정당성이 부여된 후보”라고 전하고 “우리 두 후보는 서울시교육감 선거 후보로서 품격을 지킬 것”이라며 “막말이나 남을 비방하는 언행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언어폭력이나 신체폭행 등 어떠한 선거폭력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고 “원칙을 준수하고 한 번 약속한 것을 불복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 “남탓을 하고 거짓말을 만들어내는 매우 잘못된 일들은 결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서울시민 여러분 우리는 서울교육을 맡겠다고 나온 후보자들”이라며 “어느 후보가 가장 청렴하고 열정적이며 어렵고 힘들며 고통스러워하는 학생, 교원, 학부모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믿음을 줄 후보인지를 판단하고 선택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제가 교육감 선거에 후보자로 수많은 경험을 하면서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교육감선거의 제도가 바람직한 방향성은 가지고 있지만 현실적인 문제도 많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살인을 저질러도 죄값을 치루고 피선거권만 있으면 교육감후보가 될 수있다는 현실은 우리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밝히고 “진짜 유·초·중·고 교육을 아는 사람인지, 가장 교육자답고 서울교육과 대한민국 교육을 위해 목숨까지 내어놓을 정도로 신념, 의지, 그리고 용기가 있는 후보자를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두 후보가 함께 발표한 공동선언문에는 ▲정책과 비전 중심 선거 ▲인신공격·허위사실 유포 없는 품격 선거 ▲법을 준수하는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학생 안전 최우선 정책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 노력 등 다섯 가지 실천 원칙이 담겼다.
특히 두 후보는 학교폭력 예방, 학생 마음건강과 위기학생 지원, 기초학력 책임교육, 방과후학교 내실화, AI 기반 맞춤형 학습지원, 진로·진학 상담 강화 등 서울교육의 핵심 현안을 서울시민들 앞에서 정책으로 경쟁하겠다고 약속했다.
선거운동 개시를 하루 앞두고 민주진보 진영과 보수 진영의 주요 후보들이 사상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깨끗하고 품격 있는 정책선거’를 치르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정근식 후보는 ‘2026 서울민주진보교육감단일화 추진위원회’에서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결정됐으며 윤호상 후보는 수도권 보수진영 교육감 단일화 추진기구인‘서울·경기·인천 좋은교육감후보 추대시민회의’(시민회의)에서 ‘보수 단일후보’로 추대됐다.
정 후보는 끝으로 “서울시민들이 ‘이번 교육감 선거는 달랐다’고 말씀하실 수 있도록 제가 먼저 실천하겠다”며 “더 지혜로운 눈길로, 더 따스한 손길로, 더 낮은 곳으로 향하는 발길로 서울교육의 내일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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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앞으로는 전북 전주ㆍ군산ㆍ완도 등에서도 공항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지난해 하반기 접수된 시외ㆍ고속버스 신설 신청 건에 대해 검토를 거쳐 공항버스 노선 8개를 포함해 23개 시외ㆍ고속버스 노선을 신설한다고 이달 20일 밝혔다.
이번 노선 시설은 지역 주민들의 공항 접근성을 높이고 환승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철도 운행 횟수가 적거나 중간에 환승이 필요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노선을 확대해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속버스는 신규 노선 4개가 생긴다. 서산ㆍ보령ㆍ당진에서 청주나 전주도 이동하려면 대전에서 환승해야 했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서산~전주(150kmㆍ4회/일) ▲청주~당진(103kmㆍ2회/일) ▲청주~보령(132kmㆍ4회/일) 노선이 신설된다. 평택~창원(323kmㆍ4회/일) 노선도 운행된다. 평택~창원 간 철도 운행 횟수가 3회에 그쳐 이동 편의가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기존 고속버스 7개 노선은 기존 운행 중인 노선의 일부 운행 편에 대해 중간정차지ㆍ종점을 변경한다. 서울~포항 노선은 동천역환승정류장과 죽전정류장을 추가 경유하고, 서울~서산 노선은 성연ㆍ대산까지 연장 운행한다.
시외버스로는 공항버스 노선 8개가 새로 생긴다. 주요 노선은 ▲김해공항~전주~익산~군산 ▲청주공항~김천~구미~동대구 ▲전주~완주혁신도시~청주공항 ▲인천공항~해남~완도 ▲화순~장성~인천공항 ▲인천공항~영암~해남 ▲서산~당진~청주북부~청주공항 ▲부안~서천~인천공항 등이다.
일반 시외버스로는 서울경부터미널~평창(185kmㆍ4회/일) 노선이 신설된다. 기존에 동서울터미널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평창행 시외버스를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대전역에서 경주ㆍ포항역 간 철도가 운행 중이지만 대전 서부권 주민들의 대전역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유성~경주~포항(251kmㆍ5회/일) 노선도 새로 운행된다.
국토부는 특정 사업자의 독점적 운영에 따른 폐단을 방지하기 위해 신설 노선 운영 기간을 최대 11년으로 제한하고, 향후 노선 필요성과 운송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갱신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또 노선 인가만 받고 1년 내 운송 개시하지 않으면 인가를 철회하고, 무단 미운행 또는 휴업하는 경우 다른 사업자의 노선 신설ㆍ조정 검토 시 경합성 판단 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시외ㆍ고속버스 노선 신설이 지역 간 연결성을 높이고 지방공항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에 필요한 노선을 지속 확충하고 버스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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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윤호상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가 20일 서울 종로구 문화공간온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품격 있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와 미래교육을 위한 공동선언’을 하는 자리에서 정근식 후보가 “서울시민들이 ‘이번 교육감 선거는 달랐다’고 말씀하실 수 있도록 제가 먼저 실천하겠다”며 “더 지혜로운 눈길로, 더 따스한 손길로, 더 낮은 곳으로 향하는 발길로 서울교육의 내일을 열어가겠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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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정근식·윤호상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가 20일 서울 종로구 문화공간온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품격 있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와 미래교육을 위한 공동선언’을 하면서 윤호상 후보가 “우리가 위험에 빠지고 고통에 빠진 아이들을 또 교직원 학부모를 구하기 위해서는 파란색, 빨간색 옷이 중요하지 않다”면서 “오로지 아이들을 위해서 아이들을 구하고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서 함께 해야 된다는 데 오늘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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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흔들림 없는 학교폭력(학폭) (ZERO) 달성을 위해 ‘경기교육 학교폭력 대응 3원칙’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화해중재단을 통한 교육적 해결을 도모하고, 반성 없는 가해자에게는 엄격한 책임을 묻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임 후보는 선량한 다수의 학생을 보호하고 피해 학생의 온전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학교폭력 대응’과 ‘갈등 해결’이라는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 후보는 학교폭력 사안에 있어 단호한 의지를 담은 3대 원칙을 제시했다. 이는 악의적이고 지속적인 폭력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철저히 적용하겠다는 확고한 선언이다.
구체적으로는 학교폭력 발생 시 피해 학생의 일상 회복과 안전한 보호를 언제나 최우선으로 삼는 ‘피해자 보호 우선’을 제1원칙으로 둔다. 나아가 처벌에만 그치지 않고 교육 현장의 본질인 관계 회복을 돕기 위한 대안적 해결책을 적극 모색하는 ‘교육적 해결 최선’을 추구하되,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도 뉘우치지 않는 악의적 가해자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무거운 책임을 묻는 ‘반성 없는 가해자 엄중 처벌’을 철저히 지켜나갈 계획이다.
학교 안 갈등이 소모적인 법정 싸움으로 번지기 전에, 관계 회복과 성장 중심으로 갈등을 풀어가는 교육적 해결 시스템인 ‘화해중재단’의 역할도 더욱 강화한다.
현재 25개 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 내에 화해중재단을 운영 중이며, 총 1,019명의 갈등 중재 전문인력을 위촉해 현장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학폭 갈등은 소송보다 교육적 화해가 먼저’라는 기조 아래, 2025년 화해중재 신청 1,964건 중 1,682건이 성립되며 ‘화해비율 85.6%’라는 괄목할 만한 교육적 해결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학교폭력 발생 건수 대비 화해중재 신청 비율 역시 2024년 9.7%에서 2025년 17.5%로 뚜렷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6년에는 학교 내 갈등의 교육적 해결 기반을 한층 넓히기 위해 마음공유 준비학교를 200교로 확대하고, 실천학교 100교, 화해중재 연구학교 6교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교육적 회복 지원 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임 후보는 화해중재단의 ‘교육적 회복’ 역할을 강조하는 동시에, 가해 학생의 태도에 대한 엄중한 경고도 덧붙여 강조했다.
그는 “잘못을 저지르고도 뉘우침이 없는 악의적인 가해 학생에 대해서는 학교폭력 조치 기록을 학교생활기록부에서 끝까지 지워주지 않는 방안까지 강력하게 고려하겠다”면서 “타인에게 깊은 상처를 주고도 반성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무거운 책임을 진다는 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분명히 가르치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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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운남초등학교(교장 김승신)는 14일부터 15일까지 무안황토갯벌랜드와 낙지공원, 학교 일원에서 1~6학년이 함께하는 ‘낙지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지역 특화교육과정 연구학교 운영과 연계해 학생들이 이 지역의 생태·문화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공동체 의식과 애향심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영계획에 따르면 1~3학년 9명은 당일형 체험활동으로 4~6학년 18명은 1박 2일형 리더십 캠프로 참여해 총 27명의 학생이 이번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이번 낙지 리더십 캠프에서 학생들은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 갯벌 탐험과 생태갯벌과학관 프로그램, 해상안전체험에 참여하며 무안의 바다와 갯벌 생태를 몸소 익혔다.
1~2학년은 갯벌 탐험과 해양오염 주제 프로그램, 키즈놀이터와 전래놀이를 중심으로 활동했고, 3~6학년은 갯벌 탐험과 생태갯벌과학관 단체프로그램에 참여해 갯벌 생태와 블루카본의 가치를 배웠다.
이어 4~6학년은 학급 리더십 세우기, 무안의 음식 만들기, 레크리에이션과 실내 캠프파이어 등 1박 2일 공동체 활동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2일차에는 낙지공원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과 독서 연계 사후활동이 운영돼 체험과 실천, 성찰이 함께 이뤄졌다. 학생들은 지역 환경을 스스로 가꾸는 활동에 참여하며 우리 고장을 아끼는 마음을 키웠고 이후 ‘도전 북북 토크’에서 갯벌 관련 도서를 읽고 독후활동과 독서골든벨에 참여하며 현장 체험의 의미를 다시 정리했다.
운남초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무안의 바다와 갯벌, 낙지공원과 지역 먹거리 문화를 이해하고, 팀워크와 책임감, 배려심, 자기주도적 태도를 함께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1~6학년 학생들이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며 배우는 과정 속에서 협력과 실천의 가치를 익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낙지 리더십 캠프는 1학기 체험 중심 활동을 바탕으로 2학기 탐구·실천 활동으로 확장되는 연구학교 프로그램의 한 과정으로, 학생들의 지역 이해와 리더십 성장을 함께 이끄는 교육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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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 수원시 매교초등학교(교장 홍성현)는 19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별별 재능 발표회’를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친구들 앞에서 자유롭게 표현하며 자신감을 기르고, 서로의 다양한 재능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에는 참가를 희망한 6학년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바이올린, 리코더, 기타 연주를 비롯해 커플 댄스, 음악 줄넘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평소 갈고닦은 재능을 친구들 앞에서 자신 있게 발표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주체가 돼 공연 준비부터 진행, 정리까지 전 과정을 맡아 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고 한다.
학생자치회는 점심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서 발표회가 질서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나누어 준비하고, 공연 순서와 관람 동선을 정리하는 등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발표회를 관람한 한 6학년 학생은 “친구들이 무대에서 자신 있게 공연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고 평소에 몰랐던 친구들의 재능을 알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고 다음에도 이런 발표회가 또 열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공연에 참여한 학생은 “처음에는 친구들 앞에서 공연하는 것이 떨렸지만, 친구들이 큰 박수와 응원을 보내 주어 끝까지 즐겁게 무대를 마칠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학교 관계자는 “매교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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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최근 유튜브 채널 ‘김석준TV’ 삭제 사태와 함께 후보를 사칭한 페이스북 가짜 계정이 등장하는 등 조직적이고 악의적인 사이버 선거방해 행위가 잇따르고, 가짜뉴스를 조직적으로 퍼뜨리고 있다는 제보 등에 대해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후보가 든든한 캠프 진용을 갖추고 반격의 서막을 올렸으며 특히 법률전문가 12명으로 부정선거감시단 및 법률지원단을 발족한 것이 눈에 띈다.
김석준 후보 캠프는 19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 삼성빌딩 2층 선거사무소에서 교육계는 물론 부산 각계각층의 원로, 지도자들을 아우르는 조직구성을 완료하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김 후보 측에 따르면 선대위 산하에는 교육특별위, AI 교육정책위, 공공특별위, 대외협력위, 민주시민위, 사회복지위, 시민참여소통위, 예술특별위, 장애인특별위, 체육정책위 등 23개의 특별위원회를 전면에 배치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녹여내고 이를 교육정책 개발과 지지층 확산에 활용키로 했다.
이날 출범한 선거대책위원회는 상임 및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고문단 △후원회 △부정선거감시단 및 가짜뉴스 대책본부 △상임위원회 △교육특별위원회 △AI 교육정책위원회 △공공특별위원회 △시민참여소통위원회 △선거대책본부 등으로 꾸려졌다.
지역 원로들로 구성된 고문단은 강영길 전 부산교총 회장, 천정국 전 부산시교육청 교육국장, 조갑룡 전 부산영재교육진흥원장, 이민환 부산대 명예교수, 조승제 전 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 정순석 전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장, 김대성 전 북부교육장, 조향미 전 충렬고 교장 등 8명으로 구성됐다. 후원회장은 이미선 전 교육연수원장이 맡았다.
상임선대위원장에는 전영근 전 부산시교육청 교육국장, 김대현 부산대 명예교수, 이청산 전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이사장, 전성용 전 재부 호남향우회 회장, 차소현 대연초 학부모, 배소연 경성대 연극영화과 2학년 학생 등이 포진했다.
이밖에 강진희 부산학부모연대 상임대표, 곽영화 부산민족예술단체총연합 이사장, 성병창 부산교대 명예교수, 김태만 한국해양대 교수, 박경민 부산대 교수, 정석찬 동의대 교수, 장세진 전 부산시학교학부모총연합회 회장, 정세자 전 부산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부회장 등 43명의 각계 전문가 및 지도자들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앞으로 14일 동안 각계각층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로 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선대위 출범식 인사말을 통해 “부산교육과 부산발전을 위해 많은 분이 흔쾌히 선대위에 참여해 주셨다”며 “이분들과 원팀이 되어 깨끗하고 당당한 정책선거를 펼치고 반드시 압승을 거두겠다”고 강조하고 “우리 부산교육을 한 번 더 도약시키고,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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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한만중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는 19일, 학교안전 강화를 위한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피해 학생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는 원칙을 적극 강화하고, 학부모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서울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 이날 “학교폭력과 위기대응을 연계해 안전체계를 강화하겠다”면서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상담·출결·학습회복 프로그램을 연계한 피해 학생 통합 지원체계 구축 △그간 별도로 대응해 온 생활안전과 학교폭력 사안의 통합 연계 대응 △교육지원청 단위 회복지원 연계망 적극 강화 등을 제시했다.
한 후보는 이를 통해 “피해 학생 보호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위기상황 대응의 일관성을 확보하며, 학교안전 정책의 실효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러한 정책 방향은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집을 통해 밝힌 학교폭력 적극 대응 의지와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한 후보 측의 설명이다.
한 후보는 이와 함께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등하교 문자안심서비스의 전면 도입 계획도 공개했다.
그는 “유치원과 어린이집까지 포함한 통합 안전관리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학부모 부담 없는 보편적 안전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히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는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통합 안전망 구축 △RFID 등 비접촉 자동인식 기술 기반의 정확하고 안정적인 등하교 알림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한 후보는 “이 정책이 실현될 경우 학부모의 등하원·등하교 시 불안이 해소되고 체감 안전도가 향상될 것이며 학생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 체계가 구축되어 학교와 학부모 간 신뢰가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이를 통해 완성되는 서울형 스마트 통학 안전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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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고속도로 이용자가 진출부를 착각해 잘못 나가더라도 15분 내 동일한 요금소로 재진입하면 이미 납부한 통행료 중 기본 요금을 면제하는 방안을 오는 10월부터 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그동안 고속도로 이용객이 출구를 착각해 잘못 나갔을 경우, 짧은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요금을 이중으로 부담해야 했다.
감면 대상은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폐쇄식 구간에서 착오로 진출한 뒤 15분 이내 동일 요금소로 재진입한 전자지불수단 이용 차량이다. 감면은 차량당 연 3회까지 적용된다.
국토부는 실제 통계상 재진입 차량의 약 90.2%가 연 3회 이내 착오 진출 사례로 분석돼 대부분의 이용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로 연간 750만 건(68억 원)의 기본 요금이 환급될 것으로 추정된다.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고속도로 착오 진출과 관련한 지적이 이뤄진 후 이번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
김윤덕 장관은 "이번 정책은 국민의 작은 불편함도 놓치지 않고 개선하려는 노력의 결과"라며 "이번 조치가 시행되면 착오 진출 시 무리한 차선 변경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고속도로 이용 국민들이 지난해 기준 연간 약 750만 건ㆍ총 68억 원 규모의 통행료 감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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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평생 대구교육 현장을 지킨 대구 초등 퇴직교원 50여 명은 18일 오후, 대구 두류네거리에 위치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대구교육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강은희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지 선언에 참여한 초등 퇴직교원들은 “강은희 후보는 교사로 교단에 섰던 경험을 시작으로 국회의원, 여성가족부 장관을 거쳐 지난 8년의 임기 동안 전국 교육청이 대구를 따라하는 교육 혁신을 주도하며 대구교육을 이끌어온 검증된 교육 지도자”라며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아이들을 중심에 놓은 교육 철학이 확고한 분”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초등 퇴직교원들은 재임 기간 8년 중 전국 최초로 도입한 IB(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은 초기 20개교에서 현재 122개교까지 확대되어 공교육 혁신의 성공 모델이 됐고 학부모 만족도 역시 97%에 달하는 등 대구 교육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이끌었다는 점을 가장 큰 치적으로 꼽았다.
지지 선언에 참가한 한 퇴직교원은 “수십 년간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느낀 것은, 교육은 정치가 아니라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 것”이라며 “강은희 후보라면 선생님이 가르치는 일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아이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특히 초등 퇴직교원들은 “정치화되고 이념 편향성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특정 집단의 영향을 받는 교육으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이념 편향 교육이 교육 현장에 다시는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고, 교육을 교육답게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국가교육위원회 위원,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장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정책을 입안하고 직접 실행하고 있는 경험 많은 강은희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육 정책은 무엇보다 지속성과 일관성이 생명”이라며 강은희 후보의 3선 도전에 힘을 실었다.
퇴직교원 일동은 성명서를 통해 “지난 기간 다져온 우수한 교육 정책이 흔들림 없이 실현되어 학생에게 꿈과 행복을 찾아주길 바란다”며, “학생의 성장과 올바른 인성 함양, 건강한 몸, 그리고 배움의 장을 넓혀 모두의 가능성을 여는 대구 교육의 미래에 우리 퇴직교원들이 늘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이에 화답하며 “평생 대구의 아이들을 위해 헌신해오신 교육 선배님들의 지지는 그 어떤 것보다 큰 힘이 된다”며 “현장 교육자의 경험과 지혜가 녹아있는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고, 대구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지 선언은 대구 초등교육 현장에서 수십 년간 헌신해온 교육 원로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교육 전문가 집단이 강 후보를 신뢰하고 있으며, 강 후보에 대한 지지가 교육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강 후보 측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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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참교육 1세대’이자 ‘승희의 벗들’로 이름 붙인 1990년 고교 졸업생들이 19일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후보 지지에 뜻을 모았다.
이들은 “김대중 후보는 정명여고 교사와 지방의원, 교육감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이 ‘아이의 삶’을 중심에 둔 교육을 실천해 온 사람”이라며 “전남광주 통합시대를 책임질 준비된 교육 리더”라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 나선 이들은 1989년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을 함께 보낸 세대다. 민주주의의 열기가 학교 안팎을 흔들던 시기,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들이 교단에서 쫓겨나는 모습을 학생의 눈으로 지켜봤고 ‘민족·민주·인간화 교육’의 가치를 가슴에 품은 채 청춘을 지나왔다고 한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참교육 1세대’라 부른다”며 “그 시절 참교육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우리가 꿈꾸던 학교의 이름이었다”고 회고하고 “우리가 지나왔던 스무 살의 자리에 이제는 우리의 아이들이 서 있다”면서 “지역에 태어났다는 이유로 기회가 줄어들어서는 안 되며, 가정 형편과 사는 곳의 차이가 아이의 꿈을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정명여고 교사 시절 김대중 후보와의 기억을 언급하며 “한 아이도 차별하지 않고 모든 학생의 꿈을 소중하게 바라봐 주었던 선생님이었다”고 말하고 “박승희 열사가 세상을 떠났을 때 가장 먼저 병원으로 달려와 펑펑 울던 선생님의 모습을 지금도 기억한다”면서 “그 눈물은 한 제자를 향한 슬픔이자 아이들의 삶을 끝까지 외면하지 않겠다는 교육자의 마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가 목포시의원 시절 급식비 지원과 무상급식의 물꼬를 텄던 점, 교육감 재임 중 전국 최초 학생교육수당과 글로컬 미래교육 정책을 추진해 온 점 등을 언급하며 “교육의 문제를 학교 안에만 가두지 않고 지역사회와 미래의 과제로 확장해 온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김대중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과거의 인연 때문만이 아니다”라면서 “오늘 우리는 제자가 아니라 학부모와 시민의 이름으로 전남광주 통합시대 교육을 가장 책임 있게 이끌 적임자로 김대중 후보를 선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지지선언은 박승희 열사가 세상을 떠난 지 35년이 되는 5월 19일 발표돼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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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쌍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선민)은 4월 30일 목요일 쌍봉관에서 봄을 주제로 한 프리플레이데이를 실시했다. 프리플레이데이는 쌍봉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특색교육 활동으로 같은 띠앗머리 모둠 유아들이 함께 어울려 자신들이 원하는 놀이영역을 선택해 자유롭게 놀이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4월 프리플레이데이는 ‘봄’을 주제로 다양한 놀이영역이 마련됐다. 과학나라에서는 개미집 만들기 활동을 통해 봄철 곤충의 생태를 탐색했고 요리나라에서는 봄과일 까나페 만들기를 하며 계절 과일을 활용한 요리 활동을 경험했다.
유치원 관계자는 “유아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놀이를 스스로 선택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보호자 도우미와 함께한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더욱 안정감 있게 놀이에 참여하고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릴 수 있었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유아들의 흥미와 발달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놀이 중심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선민 원장은 “프리플레이데이는 유아들이 놀이 속에서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봄을 주제로 한 다양한 놀이를 통해 유아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어울리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았다”고 소감을 전하고 “보호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유아들의 놀이를 지원해 주신 덕분에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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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 양산희망학교(교장 박현옥)에서는 18일 1층 시청각실에서 올해 성년을 맞이한 재학생 16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성년식’을 개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몀 이번 성년식은 성년의 날(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을 맞아 성인의 의미를 되새기고, 책임감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복 착용과 예절 체험을 통해 성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친구 및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활동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약속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년식에서는 학생 대표가 성년 선서를 낭독하며 “성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사회에 참여하겠다”고 다짐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고 양산희망학교 학부모회 김명옥 회장은 “이제는 자신의 삶을 책임지는 어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성년이 된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박현옥 교장은 “성년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나이가 드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자신의 삶에 책임을 가지고 꿈을 키워나가는 과정”이라며 “학교는 학생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희망학교는 매년 성년식을 통해 학생들이 성년으로서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립과 사회 참여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인성·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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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AI시대에 발맞춰 우리 아이들의 핵심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한 ‘AI·디지털 시민교육 및 인성 교육 강화’를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다.
임 후보 측에 따르면 이는 단순히 학교 내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해 학부모의 우려를 덜어내는 일차적인 조치를 넘어, 디지털 기기의 올바른 활용법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임 후보는 “스마트폰 속 세상에서 학생들이 가짜뉴스에 속지 않고 비판적으로 정보를 수용할 수 있는 ‘팩트체크’ 능력을 길러야 한다”면서 “디지털 공간에서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디지털 인성’을 함양하는 것이 미래 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그동안 경기교육이 다져온 탄탄한 성과를 바탕으로 2학기에도 흔들림 없이 맞춤형 AI·디지털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실제로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622개교에 디지털 역량 진단 결과를 제공해 학교별 맞춤형 교육 기반을 마련했으며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123만 4,587명이 참여한 미디어 이용 습관 진단 조사를 통해 체계적인 실태 파악을 완료한 바 있다.
또한 학생 스스로 올바른 디지털 습관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이러닝’ 연계 간편 자가진단도구(2종)와 스마트폰 과의존 상시 자가진단도구(2종)를 운영하며 건강한 디지털 교육환경을 조성해 왔다.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 지원과 가이드라인 정립도 지속된다.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78학급),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40개교) 지원을 비롯해, 매월 보급하고 있는 디지털 시민교육 및 인공지능 윤리교육을 위한 ‘5분+’ 실천 자료도 계속 보급할 예정이다.
이에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스마트기기 사용 약속 가이드북’과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 가이드라인’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현장에 안착시킨 결과, 학생 디지털 역량 2수준 이상 비율 84.6% 달성 및 디지털 시민교육 만족도 83.8점이라는 성과를 기록했다.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이러한 성과를 동력 삼아 올해 안으로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 100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250교 △AI 중점학교 200교를 본격적으로 운영하여 현장 중심의 디지털 교육 체계를 더욱 확고히 다진다는 방침이다.
임 후보는 “디지털 상에서도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게 활동하며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능력은 AI 시대의 필수 역량”이라면서 “우리 아이들이 가짜뉴스에 흔들리지 않도록 올바른 판단력을 갖추고, 스마트폰 속 세상에서도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9월 15일 임태희 교육감이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소성숙)의 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운영 활성화를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 변화에 대응하고 학생 맞춤형 미래 교육 실현 강화를 위한 구축장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디지털 기반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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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조전혁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가 광화문광장에 조성된 6·25전쟁 참전국 기념 공간 ‘감사의 정원’을 둘러싼 철거 주장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조 후보 측에 따르면 조 후보는 18일 광화문광장을 찾아 “감사의 정원은 철거해야 할 조형물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이 어디에서 시작됐는지를 미래 세대에게 가르치는 살아있는 역사 교실”이라며 “서울 학생들의 역사·인성·예절교육 거점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입장표명은 최근 일부 정치권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감사의 정원’을 두고 군사주의적·시대착오적이라며 철거를 촉구한 데 대한 대응 차원에서 이뤄졌다.
조 후보는 “민주주의와 평화는 중요하다”면서도 “그러나 오늘의 대한민국 역시 자유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참전국과 참전용사들의 헌신 위에 세워졌다는 사실도 함께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주의는 누군가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결과이며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 또한 70여년 전 이름도 얼굴도 몰랐던 젊은이들의 헌신 위에 존재한다”고 말하고 “그 감사의 마음을 기억하는 공간을 군사주의라고 부르는 것은 지나친 왜곡”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조 후보는 지상 조형물 ‘감사의 빛 23’을 두고 제기된 군사주의 비판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그는 “국제사회에서 군 의장대 사열과 ‘받들어 총’ 경례는 국가 원수와 귀빈에게 보내는 가장 높은 수준의 예우 가운데 하나”라면서 “이는 상대를 위협하는 상징이 아니라 존중과 신뢰, 감사의 의미를 담은 국제적 의전 언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단순히 군사주의·시대착오적 프레임으로 해석하는 것은 역사와 국제관례를 지나치게 협소하게 보는 시각”이라며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친 우방국 청년들의 희생 앞에서 최소한의 감사와 예의마저 부정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과거 서울의 주요 공간 조성 사례도 언급했다. 그는 “청계천 복원 당시에도 반대가 있었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조성 때도 ‘흉물’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고 상기시키고 “하지만 지금은 서울을 대표하는 세계적 공간이 됐다”면서 “감사의 정원 역시 시간이 지나면 대한민국의 품격을 상징하는 역사문화 자산으로 평가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광화문광장은 단지 과거를 기념하는 장소가 아니라 학생들이 살아있는 역사를 배우는 교육 현장이 돼야 한다”며 “교과서 한 줄보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는 경험이 훨씬 강한 교육이 된다”고 역설했다.
이에 따라 조 후보는 교육감 당선 시 ‘감사의 정원’을 활용한 현장형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화문 역사·안보 교육 올레길’을 신설해 학생들이 감사의 정원과 지하 프리덤홀을 직접 방문하도록 하고, 보은(報恩)과 상호 존중 가치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인성·예절교육도 함께 강화할 예정이다.
조 후보는 “감사의 정원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다. 대한민국이 은혜를 잊지 않는 나라라는 사실을 세계에 보여주는 공간”이라며 “서울교육은 아이들에게 감사와 책임, 자유의 가치를 함께 가르치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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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노동이 존중받는 교육현장 조성을 위한 정책 과제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안 후보 측에 따르면 안 후보는 18일 오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린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정책협약 및 지지선언’행사에서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와 노동권 보장, 교육환경 개선,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정책 과제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가맹조직 조합원의 노동권과 노동조합 활동의 자율성 보장, 가맹조직의 정당한 활동을 위한 예산·인력·시설 지원 확대 등이 담겼다.
또 노동인권교육 강화, 노동과 교권이 존중받는 학교문화 조성, 관련 교육과정 운영 및 연수 협력, 노동절 등 노동 관련 행사에서 교육감 표창 등 예우 실시가 포함됐다.
양측은 교사와 공무원의 정치기본권 보장,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운영체계 조성, 교육활동 보호 및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불필요한 학교 행정업무 폐지, 학교 밖 업무 이관, 교육활동과 행정업무의 명확한 구분, 악성민원과 무분별한 법적 분쟁에 대한 기관 중심 대응체계 구축도 추진한다.
안 후보는 “교사와 공무원도 헌법상 보장된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존중받아야 한다”며 “정치기본권 보장을 위한 사회적 논의와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정당한 교육활동과 공무수행, 학교 안 모든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협약서에는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와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주요 현안 해결과 협약 이행을 위해 정기적으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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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가 18일 학교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과 차별 해소에 본격 나서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정 후보 측에 따르면 정 후보는 18일 서울 종로 선거사무소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전국학비노조) 서울지부와 정책협약식을 열고, 노조활동 보장, 처우 개선, 차별 해소, 안전대책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정책협약서에 공식 서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민태호 전국학비노조 위원장, 유혜진 전국학비노조 서울지부장을 비롯한 노조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교육 현장의 한 축을 맡고 있는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의 현실을 바꾸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약속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는 정 후보 측의 설명이다.
협약에는 ▲노조 활동 보장 ▲대등한 노사관계 실현과 실질적인 협력 강화 ▲정규직과의 차별 해소 ▲근로조건 개선 ▲고용안정 강화 ▲산업안전 대책 강화 및 노동강도 완화 등 6개 분야의 핵심 과제가 담겼다.
구체적으로는 조합사무실 관련 조례 개선, 조합원 교육시간 확대, 교육감과의 정기 정책협의회 운영, 정규직과의 복지·임금 격차 해소, 실질적인 고충처리 제도 마련, 방학중 비근무 직종 처우 개선, 당직·미화 직종 직고용 확대, 예술강사 고용 안정, 급식실 안전환경 개선, 근로자대표 추천 명예산업안전관 제도 운영 등이 포함됐다.
정 후보는 “학교는 교실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며 “급식실에서, 돌봄교실에서, 특수교육 현장에서, 행정과 시설 곳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온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이 있었기에 서울교육의 하루가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어 “차별을 당연하게 여긴 구조는 바뀌어야 한다”면서 “노동이 존중받는 학교,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학교, 함께 결정하고 함께 책임지는 학교를 만드는 일은 교육감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특히 교육공무직 정책을 ‘처우 개선’에만 한정하지 않고 ‘서울교육의 질’과 직결된 문제로 규정했다.
정 후보는 “학교 구성원 가운데 누구 한 사람이라도 존중받지 못한다면 교육의 품격은 완성될 수 없다”고 밝히고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서울교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번 협약은 선거를 위한 약속이 아니라, 당선 직후 바로 실행 가능한 현장 중심 노동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서울교육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학교 현장을 움직이는 모든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교육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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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어란진초등학교는 18일, 독서주간을 맞아 유치원 및 초등학생 22명이 함께 참여하는 유·초 이음교육 프로그램 ‘동화요리 연구가와 함께하는 즐거운 동화세상’을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비건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주은혜 동화요리 연구가를 초청해 그림책 감상과 요리 체험을 연계한 참여형 독서인문교육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동화책을 함께 읽고 등장인물의 마음과 이야기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 뒤, 책 속에 나오는 컵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며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경험했다.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책을 읽고 느낀 생각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활동으로 이어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유치원과 초등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유·초 이음교육 형태로 운영되어 서로 도우며 자연스럽게 협동과 배려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한다.
학생들은 요리를 만드는 과정 속에서 “완두콩을 싫어했는데 수업 시간에 먹어보니 맛있었다”면서 “책 속에 나오는 컵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보니 재미있고 유치원 동생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잘 만들어 사랑스러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책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으로 연결하며 이야기 속 감정을 깊이 이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독서와 인성교육, 체험활동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어란진초는 ‘책이 키우는 따뜻한 마음, 함께 웃는 우리학교’라는 독서인문교육 비전 아래 다양한 체험 중심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활동 또한 독서인문교육을 학교 특색교육과정으로 실천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학생들의 독서 흥미와 창의적 표현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는 학교 관계자의 전언이다.
앞으로도 어란진초는 책 읽기의 즐거움을 삶과 연결하는 다양한 독서·인문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미래 역량을 함께 키워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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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감 선거 후보등록이 마무리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 개시를 앞둔 가운데,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18일 민주진보 교육계의 통합과 연대를 제안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조전혁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관련기사) 있었던 바로 다음날인 18일 선대위에 따르면 이번 서울시교육감 선거에는 총 8명의 후보가 등록했으며 이 가운데 민주진보 진영 후보는 정 후보를 포함해 3명이다.
정 후보 선대위는 입장문에서 “후보의 숫자는 많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서울교육이 가야 할 길은 분명하다”며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교실의 변화를 이어가며, 서울교육의 공공성과 혁신의 가치를 지켜내는 것이 이번 선거의 본질”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를 한 사람의 승패를 가리는 경쟁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히고 “서울교육의 방향을 결정하고 민주진보 교육의 성과를 이어갈 수 있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선대위는 특히 “지금 서울시민들이 민주진보 진영에 기대하는 것은 서울교육의 미래를 위해 하나로 힘을 모아달라는 것”이라며 민주진보 교육계 내부의 갈등과 분열을 넘어서는 ‘진정한 통합’을 제안했다.
정 후보는 서울민주진보교육감단일화추진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강민정·강신만·김현철·이을재·정근식·한만중 후보가 함께한 경선 과정을 거쳐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선대위는 “경선 과정에서 많은 논쟁과 문제 제기가 있었고 지금도 서로 다른 판단과 입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서울 시민들이 바라는 것은 경선과정의 잘잘못을 따지는 일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민주진보 진영의 승리를 위한 모든 가능성을 끝까지 열어두겠다”며 후보간 연대 가능성을 밝히면서 “민주진보를 표방하는 후보라면 의제와 방식의 제한 없이 직접 만나고, 직접 듣고, 직접 대화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선대위는 끝으로 “서울교육을 기대하는 민주진보 시민들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 반드시 서울교육의 승리, 민주진보 교육계의 승리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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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후보는 18일,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를 되새기며 이를 미래세대 교육으로 잇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강 후보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는 지역의 정신과 시민의 용기 위에서 성장해왔다”며 “대구정신인 2·28민주운동과 국채보상운동을 미래세대 교육 속에 깊이 담아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실천하는 민주시민과 세계시민을 길러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구의 정신과 역사, 문화를 교육의 뿌리로 삼는 대구정신 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핵심 기관으로 ‘대구글로벌교육원’을 설립해 외국어 교육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모든 아이가 글로벌 무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해외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유네스코 창의도시 문화다양성 교육 확대 ▲글로벌브릿지 협력수업 ▲대구청소년 국제포럼 개최 ▲글로벌 탐구미래삶 프로젝트 등도 운영한다.
강 후보는 우리의 언어·문화·음식을 세계에 알리는 ‘말·멋·맛’프로젝트의 세계화로 지역문화의 세계화와 학생들의 국제적 감수성을 함께 키울 계획이다.
강 후보는 “우리 대구는 5·18과 같은 민주화운동인 2·28민주운동과 구국의 정신이 담긴 국채보상운동의 발상지로서 자랑스러운 역사를 품고 있다”고 말하고 “대구의 정신과 문화를 세계와 연결하는 교육을 추진해 자신의 뿌리를 아는 진정한 글로벌 인재를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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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순천삼산초등학교(교장 조계정)는 자연관찰탐구대회 참가를 앞두고 향림사, 동천 일대, 죽녹원 등 지역 생태 명소를 찾아 탐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학생들은 여러 가지 식물을 구조별로 나누어 관찰하고 오감을 활용해 자연을 느끼며 탐구 기록을 남겼다.
현장에서 아이들은 잎의 모양과 줄기의 특징을 세밀하게 기록하며 과학적 관찰 습관을 기르고, 자연의 소리를 듣고 향기를 맡으며 생태 감수성을 키웠다. 탐구노트에는 작은 발견들이 차곡차곡 쌓여 갔다.
조계정 교장은 “자연은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교실”이라고 밝히고 “직접 보고 느끼며 탐구하는 과정에서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이 함께 자란다”면서 “무엇보다 자연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모습이 참 소중하다”고 말했다.
한 학생은 “잎과 줄기를 자세히 관찰하면서 식물이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됐다”며 “탐구노트에 기록하는 게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자연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죽녹원에서 대나무를 가까이서 보니 줄기 속이 비어 있다는 걸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하고 “책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신기했고 친구들과 함께 탐구하니 더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담당교사는 “아이들이 탐구 활동을 통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답을 찾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히고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큰 배움이 되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웃고 즐기는 모습이 가장 값진 성과”라고 전했다.
이번 자연관찰탐구대회 준비 과정은 학생들에게 생태 감수성과 탐구 역량을 동시에 길러주는 소중한 배움의 장이 됐으며 앞으로도 학교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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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후보는 18일 오전,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민주시민교육과 해양교육 청사진을 담은 다섯 번째 공약 ‘존중과 배려로 함께 크는 시민교육’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46년 전 불의한 권력에 항거했던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이 오늘의 12·3 불법 비상계엄을 막는 원동력이었다”며 “우리 아이들이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고, 세계 속에서 주목받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특히 “민주시민교육은 학교급별로 목표가 달라져야 한다”면서 “고등학생들에게는 우리 헌법에 기초한 민주공화국의 이상과 역사를 배우는 것이 주안점이라면,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경우 타인과 공존하기 위해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민주적 생활태도를 몸으로 체득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지녀야 할 바람직한 인성을 키우겠다는 접근법이라는 말이다.
이를 위해 첫째 존중과 책임을 배우는 K-민주시민교육을 목표로 ▲민주주의를 가까이서 배우는 찾아가는 헌법교육 ▲혐오·차별 없는 민주적 생활태도 함양 ▲전문기관 연계 실생활 중심 경제·금융교육 ▲학생이 함께 만드는 학교생활협약 내실화를 추진한다.
법무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헌법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창의적 체험활동 및 학교자율시간 등 학교급별 교육과정과 연계한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민주적 생활태도를 키울 방침이다. 또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한국거래소, 지방세무사회 등과 함께 체계적인 금융교육과 경제교육의 틀을 구성하고, 교육공동체가 스스로 규칙을 만드는 경험을 통해 민주적 생활원리를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둘째 부산에서 세계로 향하는 지속가능한 세계시민교육을 위해 ▲햇빛발전 확대,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시행 ▲부산에서 세계를 배우는 부산국제교육원 설립 ▲평화와 공존을 배우는 동북아시아 청소년 평화네트워크 구축 ▲이중언어·국제교육 중심 글로컬 미들스쿨 설립도 추진한다.
글로벌 과제인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와 문제해결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시민교육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로 연결되는 생애주기별로 생태환경 문제에 대한 교육주제와 활동을 정리할 표준안을 마련하는 한편, 부산국제교육원을 설립하여 학교에서 운영하는 국제교류사업을 지원하고, 세계시민교육, 외국어교육, 국제교류를 추진할 허브기관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 이주배경 학생, 외국인 학생과 함께 다국어교육, 국제교육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글로컬 미들스쿨도 설립한다.
김 후보는 “우크라이나, 이란 등 국제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지금 평화의 소중함을 가르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면서 “한·중·일 학생교류를 통해 과거사를 바르게 인식하고 평화공존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청소년 평화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셋째 해양수도 부산의 바다에서 여는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해양과학·산업을 배우는 해양AI교육센터 설립 ▲기후위기 시대를 준비하는 극지해양교육 활성화 ▲바다를 배우고 즐기는 부산학생해양수련원 설립 ▲영화도시 부산, 어린이·청소년 영화학교 설립도 함께 추진한다.
해수부 이전과 HMM 본사 이전 등 해양수도로 부상하고 있는 부산의 조건을 아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양과학과 해양산업을 학습할 수 있는 교육공간을 조성하고 체험형 해양교육 확대, 극지해양교육 활성화 등 본격적인 해양교육도 추진키로 했다. 또 학생해양수련원을 설립하는 한편, 영화산업에 대한 이해와 꿈을 키워 나갈 어린이·청소년 영화학교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세계를 주도하는 K-컬처에 발맞춰 부산의 학생들도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며 “해양교육을 통해 바다를 품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를 가르치고,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진취성을 키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석준 캠프는 그동안 다섯 번의 공약 발표를 통해 이번 선거에 임하는 모든 정책 청사진을 제시해 왔다. 이는 진영 논리에 갇힌 정치 선거가 아니라 오직 정책과 비전으로 유권자들에게 당당히 평가받아야 한다는 김석준 후보의 철학이 담긴 행보로 풀이된다는 캠프 관계자의 전언이다.
마지막 공약을 발표하며 김 후보는 “학생들이 부산에서 배우고 자라는 것만으로 스펙이 될 수 있도록 부산만의 특색을 살린 교육을 통해 미래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히고 “부산의 학생들이 자랑스런 민주시민으로, 바다를 넘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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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는 18일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입장문을 통해 “오월은 끝나지 않았다”면서 “민주주의는 기억하는 교육 속에서 다시 살아난다”고 밝혔다.
정 후보 측에 따르면 △역사교육자료센터 운영 활성화와 교육역사박물관 건립 추진 △교육과정 속 헌법교육 강화와 평화교육 내실화 △공존과 포용의 공동체를 만드는 공론·숙의 교육 추진 △해외 항일유적지 및 서울 근현대사 올레길 탐방 확대 등을 추진한다.
정 후보는 이날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5·18을 맞으며 12·3 내란의 밤 당시 국회 앞으로 달려 나왔던 시민들을 떠올렸다”며 “민주주의가 흔들리는 순간 거리로 나온 젊은 시민들의 행동 뒤에는 기억의 힘, 교육의 힘, 역사와 문화의 힘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란과 쿠데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와 헌법의 가치를 제대로 가르치는 교육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면서 “왜 헌법이 존재하는지, 왜 시민의 자유와 존엄을 지켜야 하는지, 왜 때로는 민주주의가 누군가의 희생으로 지켜져 왔는지를 학생들이 가슴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근식 후보는 이날 입장문에서 자신과 5·18의 특별한 인연도 함께 소개했다. 정 후보는 5·18연구소의 모태인 ‘한국현대사사료연구소’ 출범 단계부터 참여, 광주민주화운동 참여 시민 500여 명의 체험과 증언을 2년 동안 직접 찾아다니며 채록한 바 있다.
또 소년이 온다 속 주인공 동호의 실제 인물인 고 문재학 학생의 이야기를 직접 정리·기록했으며, 지난해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유가족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정 후보는 “저는 매년 광주의 5월을 찾아왔다”고 강조하고 “5월은 제게 평생 지켜야 할 약속이었다”면서 “올해는 서울교육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운동으로 광주를 찾지 못했지만, 몸은 서울에 있어도 마음은 광주에도 함께 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특히 5·18 당시 계엄군의 폭력 앞에서 희생된 학생들을 언급하며 교육의 책임을 강조했다.
그는 “당시 희생자 가운데는 초·중·고 학생들도 있었고 확인된 것만 16개 학교 18명의 학생들”이라며 “어린 학생이 독재와 폭력에 맞서다 희생되는 비극은 다시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저 정근식은 학생들에게 역사를 외면하지 않는 용기,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마음,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시민의 책임을 가르치겠다”며 5월정신 계승을 위한 서울교육 4대 약속을 발표한 것이다.
정 후보는 메시지를 마무리하며 “광주의 5월은 오늘의 교실에서 이어져야 하고, 우리 학생들의 삶 속에서 완성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더 지혜로운 눈길로, 더 따스한 손길로, 더 낮은 곳을 향하는 발길로 5월의 정신을 서울교육의 미래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해 5월 18일 정근식 교육감이,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과 함께 5·18민주화 묘역에서 “5·18운동은 지켜내야 할 민주주의”라고 밝힌 것에 대해 20일, 서울교육청에서 ‘국제 인권 활동과 우리 교육청 인권 증진 활성화 정책 공유를 통한 지속 가능한 인권 교육 정책 방향’을 주제로 5·18기념재단과 정담회를 갖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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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학교 급식실 종사자들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의 질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기 위한 급식 환경 개선 정책을 발표했다.
임 후보는 급식실 조리 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임을 강조하며 그동안 급식실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해로운 조리 연기와 화상 위험을 완전히 뿌리 뽑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이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도입된 경기도형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사업과 최첨단 조리 로봇 투입, 친환경 인덕션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급식실 현대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현장의 업무 강도는 낮추고 안전성은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임 후보가 교육감 당시 추진했던 변화는 조리실 작업환경의 전면적인 체질 개선이다. 경기형 급식실 환기 개선 사업은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인 조리흄에 상시 노출돼 있던 급식 종사자들의 폐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일터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경기형 급식실 환기 개선 사업이 시작되면서 조리 종사자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조리실 내부의 공기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를 관리하는 급기팬에는 미세먼지 포집률이 95% 이상에 달하는 고성능 필터를 적용하고, 내보내는 공기를 관리하는 배기팬에는 고성능 집진기를 설치하여 유입과 배출 공기를 양방향으로 철저하게 청정 관리한다.
이미 진행된 32개 학교의 시범운영과 현장 급식 관계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공기질 개선을 체감했다는 응답이 무려 91%에 달해 정책의 실효성이 입증된 바 있다.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2033년까지 총 2,480개 학교를 대상으로 각 학교 여건에 맞춘 환기 전면 개선과 조리실 현대화를 차질 없이 완료하겠다는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했다.
높은 온도와 유해 연기로 인해 조리 종사자들이 가장 꺼려 왔던 튀김 조리 업무 역시 과학기술을 접목해 획기적으로 해결한다.
최근 수원 대평초 내 별도의 독립된 공간에 거점형 학교급식 튀김 지원실이 문을 열었다. 학생들의 선호도는 높지만 조리 과정이 위험하고 까다로웠던 튀김 식단을 최첨단 튀김 전용 조리 로봇이 집중적으로 조리한 뒤 인근 학교로 안전하게 배송하는 새로운 형태의 거점형 급식 모델이다.
급식 조리 종사자의 노동 강도를 줄이고, 화상 위험과 조리흄 노출 문제를 근본적으로 차단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임 후보는 “학교 급식실에서 땀 흘리시는 조리 종사자분들이 해로운 연기로 건강을 위협받거나 고온의 기름에 화상을 입는 안타까운 일이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면서 “급식실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가 만들어질 때, 우리 학생들이 먹는 급식의 질 향상과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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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징어게임에서 오일남 할아버지가 참가자들을 향해 “이러지들 마, 나 무서워, 이러다 다 죽어”라고 외친 장면이 있다. 이런 오일남 할아버지의 비명이 서울특별시교육감 선거를 두고 진보진영에서 터져나 올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 과거 진보교육을 이끌었던 곽노현, 조희연, 김병우, 김상곤, 민병희, 이재정, 장휘국 전 교육감 등이 정근식 후보를 지지선언하며 홍제남과 한만중 후보에게 대통합을 강권했으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가운데 보수진영의 조전혁 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교사부일체’로 다시 서울교육을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지난 2024년 10월 15일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의 득표율은 정근식 후보(50.24%), 조전혁 후보(45.93%)로 약 4%의 차이로 정근식 후보가 제23대 서울시교육감에 당선됐다.
그러나 이때는 정근식 후보는 민주진보단일후보로 단일화에 성공한 반면 조전혁 후보는 보수단일화에 실패하고도 45.93%를 득표했다.
당시 정근식 후보가 얻은 50.24%에서 지금의 홍제남 후보나 한만중 후보가 1~2%씩만 가져가도 당선자가 정근식 후보가 아닌 조전혁 후보로 뒤바뀔 수가 있는 것이다.
다시말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d-day 16일인 현재 진보진영에서 대통합이 없을 경우 지난 10년여간의 서울시교육청을 지탱해온 진보교육이 보수교육으로 바뀌어 서울의 교육행정은 올스톱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영배(57세), 한만중(62세), 조전혁(65세), 이학인(53세), 윤호상(67세), 정근식(68세), 홍제남(61세), 류수노(69세) 등 8명이 서울교육감 후보등록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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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조전혁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가 17일 서울 종로구 인의빌딩 8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교사부일체’로 서울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조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제가 전할 메시지는 ‘교사부일체’”라고 단언하고 “교는 학교, 사는 선생님, 부는 학부모를 말하며 이는 다시 하나의 가족으로 뭉쳐야 된다는 의미”라면서 “학교와 교사, 학부모 이 셋이 서로의 손을 맞잡을 때 비로소 우리 아이들의 온전한 성장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서울의 학교는 안전하냐”고 지적하고 “아이들이 쉬는 시간에도 운동장에서 마음껏 축구공을 차지 못하며 소풍 길에 불의의 사고라도 나면 선생님이 형사처벌을 걱정해야하고 교실에서 아이를 정성껏 지도하려고 해도 아동학대라는 차가운 신고가 부메랑으로 돌아온다”고 지적했다.
또한 “소수의 악성 민원이 선량한 다수 아이들의 소중한 학교생활을 멍들게 하고 있다”며 “이제 선생님은 가르치는 일이 두렵다고 하시고, 학부모님들은 밤잠을 이루지 못한 채 과연 내 아이를 안심하고 맡겨도 될까하고 불안 해 하신다”고 대변하고 “그 사이 우리 아이들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어놀 권리를 잃어버린 채 교실이라는 울타리에 갇혀 있다”고 에돌려 비판했다.
아울러 “학교와 교사 학부모는 결코 적이 아니고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한 아이를 함께 키워내야 할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가족이어야 한다”면서도 “하지만 무능하고 경직된 시스템이 이 소중한 가족을 서로 갈라놓고 불신하게 만들었다”고 짚고 “저는 오늘 학교 선생님과 부모가 다시 하나가 되는 ‘교사부일체’를 엄숙히 선언한다”고 천명했다.
그러면서 조 후보는 “이를 위해 서울시민과 학부모님 여러분께 세 가지를 약속한다”며 “첫째 아이들의 잃어버린 학교를 되찾아주겠다”고 말하고 “아동복지법에 정서적 확대 조항을 현실에 맞게 재정비하겠다”면서 “소수의 악성 민원이 다수 아이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왜곡된 구조를 반드시 끝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아이들이 다시 운동장에서 땀 흘려 뛰어 놀고 선생님의 손을 잡고 설레는 소풍을 떠나는 활기찬 학교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둘째 외로이 싸우는 선생님을 지키겠다”며 “악성민원의 무거운 짐을 더 이상 선생님이 홀로 지게 하지 않겠다”고 주장하고 “교육청이 방패 가 돼 직접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선생님 두려움 없이 오직 사랑과 열정으로 아이들 곁에 머물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다시 “셋째 부모님의 깊은 불안을 끝내겠다”고 강조하고 “부모의 경제력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불평등을 끊겠다”면서 “AI 전수 학력 진단을 통해 내 아이의 현재와 가능성을 정확히 짚어드리고 온 아이에게 최고 수준의 AI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부모의 지갑이 아닌 아이의 꿈과 실력이 미래를 여는 공정한 사회를 열겠다”고 단언하고 “축사에도 많이 나왔지만 저는 세 번 떨어졌지만 세 번 모두 다시 일어셨다”며 “지금 서울의 학교는 정상이 아니기에 저를 필요로 하는 아이들과 선생님이 있기에 그리고 서울 시민이 있기에 그리고 학부모님들이 있기에 멈출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스템이 잘못된 것일 뿐 매일 교실을 지키는 선생님도 아이를 걱정하는 부모님도 잘 보실 수가 없다”고 지적하고 “학교와 교사, 학부모가 비로소 하나로 뭉칠 때 우리 아이들은 다시 웃을 수 있다”면서 “저는 오늘 다시 교육 현장으로 달려간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그는 또 “‘교사부일체’로 무너진 서울교육을 다시 바로 세우겠다”고 재차 강조하고 “이 공약을 위해 오늘부터 오직 앞만 보고 뛰겠다”면서 “사랑하는 서울의 학부모회, 그리고 서울 시민 여러분 조전혁이 열어갈 따뜻하고 위대한 교육의 길이 있기에 기꺼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며 인사말을 마무리 했다.
한편 조 후보 선거대책위 상임선대위원장에는 강승규 전 법무부장관을 지낸 한국기독문화연구소장이 맡았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이용구 전 중앙대 총장,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담임목사, 이승현 조계사 신도회장, 조남일 전 서울사립학교장회 회장이 선임됐다. 선대위 고문에는 이영일 전 3선 국회의원과 박근영 4월혁명고대 회장이 참여했으며, 후원회장은 김혜준 함께하는 아버지들 대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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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의 만족도는 높지만, 아직도 많은 학부모들은 초등학교 저학년 이후 구체적인 교육 정보를 얻을 창구가 부족해 고교 때까지 지역 커뮤니티나 지인의 정보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17일 “누구나 부모는 처음이기에 자녀의 성장은 설렘과 동시에 걱정을 동반하기 마련”이라면서 “‘첫 등교부터 고교 졸업까지’ 자녀의 성장 단계별로 꼭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학부모 교육’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학부모들이 명확한 기준과 필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초·중·고 ‘생애주기 맞춤형 커리큘럼’을 고도화한다.
또한 다가올 미래 시대를 대비해 AI 맞춤 지도법,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 AI·디지털 인성 교육 등 전문가가 진행하는 ‘미래 역량 강의’를 무료로 제공해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강의 접근성도 대폭 높인다. 온라인 강의 연계를 확대해 시간적 제약이 큰 맞벌이 가정은 물론,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 등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양질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 같은 학부모 교육의 중심 역할은 ‘경기학부모지원센터’가 맡는다.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센터를 △학부모 교육 △상담 △정책 참여 △디지털 정보 제공을 총괄하는 핵심 거점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특히 전문 상담 기능을 확대해, 온라인 접속이나 전화 한 통으로 부모-자녀 간 소통, 생활 및 교육 습관 등 양육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지원한다. 또한,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가정통신문 등을 활용한 홍보 기능도 강화한다.
임태희 후보는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가장 중요한 교육공동체”라면서 “더 이상 정보 부족으로 불안해하는 일이 없도록 교육청이 직접 나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학부모 교육 시스템을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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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16일 수원 팔달구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매머드급 민주진보 단일후보 통합선대위 출범을 알렸다.
안 후보 측에 따르면 김상곤 전 사회부총리가 후원회장을, 문희상 전 국회의장, 원혜영 전 국회의원,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 전성은 전 대통령직속 교육혁신위원장이 상임고문단을 맡았다.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 김상곤 전 사회부총리, 김진표 전 국회의장, 김누리 교수, 김정호 카이스트 교수가 멘토단 공동단장을 맡았다.
이번 경기도교육감 선거 민주진보 경선에 함께했던 성기선·박효진 전 예비후보와 송성영 대표(경기교육혁신연대), 김옥성 대표(교육희망네트워크)가 선대위 상임위원장으로 활동한다.
또한 후보직속 경기교육대전환위원회는 이건 스마트폰 프리 대표, 박효진, 성기선 상임위원장 체제로 정책과 비전을 챙길 것으로 보인다.
김상곤 후원회장은 축사에서 “성기선·박효진 상임선대위원장은 함께 혁신교육을 일으킨 분들”이라며 “안민석 후보는 미래지향적인 혁신교육과 교육대전환을 만들어낼 적합한 후보”라고 말했다.
박효진 상임선대위원장은 “안민석 후보와 교권을 회복시키고 경쟁교육을 이제는 끝내자는 대화를 나눴다”면서 “안민석은 이를 해낼 힘이 있는 후보”라고 밝혔다.
성기선 상임선대위원장은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리드해 왔었는데, 지난 4년 동안은 대단히 후퇴했다”고 말하고 “오늘이 후퇴했던 경기교육을 살리고, 대한민국 교육을 바꾸어 나가는 출발점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안 후보는 “여러분이 뽑아주신 자랑스러운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인사드린다”고 말하고 “경쟁했지만, 이제는 원팀으로 완벽하게 발을 맞추어 주신 박효진, 성기선 두 분 교육개혁 동지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아이들도, 학부모도, 교사도 불행한 지금 우리 교육은 고쳐 쓸 수 있는 단계를 넘어섰다”면서 “경기도를 바꾸고, 대한민국 교육혁명을 일으키는 것이 시대적 소명”이라고 말했다.
또한 “AI시대에 맞는 교육체계를 위해서도 교육혁명이 필요하다”며 “선생님들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님들이 더 이상 사교육의 고통으로부터 헤매지 않는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희망찬 대한민국, 우리 아이들에게 활기찬 미래가 있는 그런 대한민국을 위해서 우리 모두 함께 교육혁명을 강행하자”고 당부했다.
그는 끝으로 “4년 후에는 아이들의 등교가 설레는 학교를, 10년 후에는 우리 아이들을 야만적 경쟁의 굴레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 함께하자”고 말하고 “안민석을 교육혁명의 도구로 써달라”면서 “누군가가 해야 될 일, 누군가가 총대를 메야 할 일, 교육혁명의 이 일을 안민석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 김의성 영화배우, 김미화 방송인, 주진우 기자 등을 비롯해 교육계·시민사회·문화예술계 관계자와 선대위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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