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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며 다음은 지난 5월 6일 아홉 번째로 진행한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와의 인터뷰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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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근식 교육감 예비후보는 7일 선거 캠프의 개소식을 갖고 ‘하나의서울교육’을 완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지난 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운현하늘빌딩 ‘정근식 선거 사무실’에서 만난 정근식 예비후보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먼저 “지난해 51명의 학생들이 하늘나라로 갔다”면서 “이런 학생들의 절망을 해결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어느 한 학교에 가서 보니 학생들이 목에 노트를 하나씩 걸고 있어서 물어보니 ‘절망노트’라고 말했다”면서 “지난해 51명의 학생들이 하늘나라로 갔다”면서 “이런 학생들의 절망을 해결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혀 자신이 학생들의 ‘절망노트’가 될 것을 암시 했다.
또한 “저는 늘 ‘배움이 행복한 학교’를 상상한다”며 “미래의 성공을 약속하면서 현재의 고통을 견디라고 하는 것은 학생들을 주체로 대하는 방식이 아니며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지금 여기에서 학습하는 즐거움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서 한발 더 들어간 그는 “인공지능이 답을 내놓는 시대일수록 우리 교육은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사유하는 주체가 되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하고 “모든 학생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민주 시민으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하겠으며 더 깊은 눈길로, 더 따스한 손길로, 더 낮은 곳을 향하는 발길로 서울교육의 희망을 일구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정 예비후보는 본지에서 진행한 ‘전국 15명 교육감들의 특수교육은 일곱색깔 무지개(관련기사)’ 릴레이 인터뷰에서 ‘장애는 특별한 문제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일상’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그는 “제가 다시 서울시 교육감으로 재선이 된다면 단지 특수학교나 특수학급의 양적인 확대를 넘어 ‘특수교육·통합교육 생태계’를 완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면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거주지 인근에서 차별 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인프라를 늘리는 것은 기본이고,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른 세밀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도입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재임기간에 대해 “보궐선거를 통해 교육감이라는 중책을 맡은 후, 현장의 불안정을 신속하게 수습하고 서울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세우는 데 전력을 다했다”며 “하지만 아무래도 임기가 짧았던 탓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의 세부적인 실행 단계까지 온전히 녹여 내기에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던 점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회상했다.
이어 “교육은 단기적인 처방으로 성과를 내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야 하는 과정”이라고 단언하고 “지난 1년 6개월의 교육감 재임기간동안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이라는 가치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그 정책들이 교실 구석구석에 스며들어 실질적인 변화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연속성 있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전국 157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의 선출 방식을 교육감 임명제가 아닌 국민직선제로 선출하는 것에 대해 그는 “제 생각에 국민 직선제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따라서 교육장 직선제 도입은 그것이 가진 긍정적 측면에도 불구하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민감한 사안”이라면서 “지역 교육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는 방향성은 맞지만 그것을 ‘국민 직선제’라는 선거 방식으로 풀어내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우선은 교육지원청이 학교를 더 밀착 지원하여 효능감을 낼 수 있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정 예비 후보는 끝으로 “그동안 서울교육은 경쟁과 서열화라는 낡은 틀을 벗어나, 학생 한 명 한 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상생하는 방향으로 꾸준히 진일보해 왔다”고 강조하고 “이제 저의 역할은 이 소중한 교육 혁신의 토대를 더욱 단단하게 다지고,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 맞춰 한 단계 더 높이 도약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가 서로의 성장을 든든하게 응원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온전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공교육이라는 튼튼한 울타리 안에서 함께 웃으며 흔들림 없이 서울교육의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진심과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한편 7일 진행된 ‘정근식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그는 정근식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어제 법원에서 ‘민주진보 단일후보’명칭 사용금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는 결정이 나와 많은 논란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서울시교육감 민주진보단일화 추진위원회가 결정한 자랑스러운 단일후보로 큰 책임감을 갖고 민주진보 진영의 통합과 원팀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 예비후보는 서울시교육감으로 1년 6개월간 재임하며 현장을 누볐던 경험을 강조, “경험이 실력을 좌우하고 해본 사람이 확실히 더 잘한다”라며 “모두 함께하는 승리, 압도적인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정 예비후보는 학생 마음건강 증진과 기초학력 신장, 교권 회복, 민주시민교육 함양 등을 서울교육의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서울교육의 다음 100년을 완벽하게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더 지혜로운 눈길로, 더 따스한 손길로, 더 낮은 곳으로 향하는 발길로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 쏟겠다”고 말하고 “오는 6월 3일 가장 위대하고 압도적인 승리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응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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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7일 오후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정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통해 “어느 한 학교에 가서 보니 학생들이 목에 노트를 하나씩 걸고 있어서 물어보니 ‘절망노트’라고 말했다”고 서두를 열고 “지난해 51명의 학생들이 하늘나라로 갔다”면서 “이런 학생들의 절망을 해결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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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7일 오후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정 예비후보의 은영 여사와 조희연 전 교육감의 김의숙 여사가 인사를 나누고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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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과 경기, 교육개혁의 길을 함께 열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안 예비후보는 7일 정근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정근식 후보는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와 역사교육의 가치를 오랫동안 지켜온 학자이자 교육자”라며 “민주주의의 가치로 정근식과 안민석은 연결되어 있고, 평화와 공존의 지향으로 서울교육과 경기교육은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과 경기는 대한민국 교육의 가장 큰 축”이라고 밝히고 “서울교육의 변화는 경기교육의 변화와 맞닿아 있고, 수도권 교육의 혁신은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만남에 대해 “정근식 후보와 안민석이 한자리에 선 것은 단순한 축하 방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서울과 경기의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함께 손을 맞잡고, 경쟁과 서열 중심의 교육을 넘어 존중과 성장, 협력과 공존의 교육으로 나아가겠다는 공동의 약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금 우리 교육은 입시 경쟁과 사교육 의존, 교육격차와 돌봄의 불안 속에서 아이들과 학부모, 교사 모두가 지쳐가고 있다”고 밝히고 “학교는 아이들을 줄 세우는 공간이 아니라, 한 명 한 명의 삶과 꿈을 지켜주는 공간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시대일수록 더 중요한 것은 사람에 대한 이해와 존중, 함께 살아가는 힘”이라면서 “민주주의와 인권, 역사와 시민교육, 독서와 인문교육의 가치를 지키는 일이 미래교육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 후보는 “서울에서는 정근식 후보가, 경기에서는 안민석이 민주진보 교육의 가치를 굳건히 지켜가겠다”며 “서울과 경기가 함께 수도권 교육개혁의 흐름을 만들고,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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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7일 서울 종로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정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도 이 개소식에 참석해 시민단체가 선출한 서울-경기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고 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박석무 고전번역원장, 윤석인 전 희망제작소 이사장, 이해학 목사 등 교육·정치·시민사회·종교·노동·지역을 대표하는 인사들과 학부모 대표, 학생 대표들이 총출동, 한목소리로 정근식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며 본선 승리에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또 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 서영교 국회의원, 개그맨 노정렬 씨, 학부모 대표, 학생대표 등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2026 서울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의 경선에 참여했던 김현철 예비후보와, 2024년 보궐선거에 나섰다가 막판에 사퇴하며 정근식 후보 지지를 선언했던 최보선 전 교육의원도 참석, 민주진보 진영의 통합과 본선 승리를 향한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참여하시는 많은 분들의 표정이 밝고 서울의 24대 교육감이 누가될지 천기누설이 된 것 같다”면서 “서울 24대 교육감이 누가 될지를 이미 알고 자신 있게 오신 분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정 교육감님에게 굉장히 감사하다”며 “약 2년 전에 저희 서울교육이 풍전등화 같은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 어렵게 결단을 해주셨다”고 말하고 “정말 어렵게 후보로 나서 주셨고 다른 후보들하고의 비교할 때 정 교육감에 정말 높은 경쟁력으로 2년 전에 보궐선거를 마칠 수 있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상기시켰다.
또한 “그 동안에 경선(진보단일화) 과정을 돌이켜보면 사실 정근식 교육감이 상당히 중요한 전환적 결정을 했다”면서 “과반수를 훨씬 넘는 호응이 있었기 때문에 돌파를 할 수 있었다”고 주장하고 “이제 경선 하고 본선은 완전히 다르고 지금까지는 교육계에 있는 분들을 향해서 지지를 호소했다면 이제는 시민을 향해서 시민의 바다로 학부모의 바다로 나가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그래서 경선에서 약간의 잔불도 있었지만 여러분들이 이제 여기 캠프에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과 여기 참여해주신 분들은 일당백일 것 같다”고 말하고 “이제 시민의 발화점으로 학부모와 시민의 지지를 얻겠다는 자세로 전진을 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민주진보 후보 단일화 경선에 참여했던 김현철 예비후보는 “이번 통합은 단순한 산술적인 통합이 아니라 정책통합의 장이자 민주진보를 대표하는 상징이라고 생각한다”며 “(정근식 예비후보의) 지지율을 높이고 정책과 후보를 일체화시키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학생대표로 참석한 대학생 이수진 양은 “학생들을 줄 세우는 교육이 아니라 각자의 가능성과 꿈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경쟁보다 성장과 공존의 가치를 가르치는 교육, 그리고 청소년과 청년이 자신의 미래를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교육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정근식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어제 법원에서 ‘민주진보 단일후보’명칭 사용금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는 결정이 나와 많은 논란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서울시교육감 민주진보단일화 추진위원회가 결정한 자랑스러운 단일후보로 큰 책임감을 갖고 민주진보 진영의 통합과 원팀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 예비후보는 서울시교육감으로 1년 6개월간 재임하며 현장을 누볐던 경험을 강조, “경험이 실력을 좌우하고 해본 사람이 확실히 더 잘한다”라며 “모두 함께하는 승리, 압도적인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정 예비후보는 학생 마음건강 증진과 기초학력 신장, 교권 회복, 민주시민교육 함양 등을 서울교육의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서울교육의 다음 100년을 완벽하게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예비후보는 “더 지혜로운 눈길로, 더 따스한 손길로, 더 낮은 곳으로 향하는 발길로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 쏟겠다”고 말하고 “오는 6월 3일 가장 위대하고 압도적인 승리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응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에는 박순성 전 민주정책연구원장이 임명됐으며,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기존 안종복·김준묵·김명규·김병혁·함영기 위원장 외에 새롭게 김현철 전 예비후보, 최보선 전 교육의원, 김호성 전 서울교대 총장, 선종복 전 교육장, 김한나 총신대 교수, 손명선 교육대개혁운동본부 사무처장이 새롭게 합류했다.
2005년생 청년 허율 씨도 청년을 대표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또 후보직속위원회로 대전환서울교육위원회, 폐교-학교공간혁신위원회, 교직원사기진작위원회, 학생민주주의위원회, 학부모자치강화위원회 등이 설치됐으며 선대위 소속 위원회로 AI교육산업위원회도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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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7일 오후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정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통해 “1년 6개월은 제 꿈을 이루기에는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다”면서 “그동안 160개의 학교를 방문했고 3천명이 넘는 학부모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하고 “조희연 교육감께서 나쁜 것도 있지만 농촌유학은 정말 잘 물려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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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7일 오후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조희연 전 교육감이 축사를 통해 “참여하시는 많은 분들의 표정이 밝고 서울의 24대 교육감이 누가될지 천기누설이 된 것 같다”면서 “서울 24대 교육감이 누가 될지를 이미 알고 자신 있게 오신 분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정 교육감님에게 굉장히 감사하다”며 “약 2년 전에 저희 서울교육이 풍전등화 같은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 어렵게 결단을 해주셨다”고 말하고 “정말 어렵게 후보로 나서 주셨고 다른 후보들하고의 비교할 때 정 교육감에 정말 높은 경쟁력으로 2년 전에 보궐선거를 마칠 수 있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상기시켰다.
또한 “그 동안에 경선(진보단일화) 과정을 돌이켜보면 사실 정근식 교육감이 상당히 중요한 전환적 결정을 했다”면서 “과반수를 훨씬 넘는 호응이 있었기 때문에 돌파를 할 수 있었다”고 주장하고 “이제 경선 하고 본선은 완전히 다르고 지금까지는 교육계에 있는 분들을 향해서 지지를 호소했다면 이제는 시민을 향해서 시민의 바다로 학부모의 바다로 나가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그래서 경선에서 약간의 잔불도 있었지만 여러분들이 이제 여기 캠프에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과 여기 참여해주신 분들은 일당백일 것 같다”고 말하고 “이제 시민의 발화점으로 학부모와 시민의 지지를 얻겠다는 자세로 전진을 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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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7일 오후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조희연 전 교육감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후보, 정근식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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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들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아이의 성장을 돕는 ‘행복한 학부모, 더 행복한 아이들’을 위한 학부모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강 예비후보는 이날 학부모 지원 정책의 핵심 공약으로 ‘대구학부모센터’운영을 발표했다. 학부모센터는 자녀 교육과 진로, 생활지도, 심리·정서 지원, 가족상담, 학부모 간 교류까지 한 곳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원스톱 학부모교육지원 플랫폼으로 구)죽전중학교를 리모델링해 운영될 예정이다.
대구학부모센터에서는 ▲자녀 발달 단계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기부터 초·중·고에 이르기까지 성장 단계에 맞는 교과 지도와 생활지도 방법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초등 저학년 학부모들을 위해 교과 지도 가이드북, 독서교육 등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AI시대 자녀교육법, 진로·진학지도, 자기주도학습 지원 등 학부모 연수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대구학부모센터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자녀 양육 정보 공유와 교류를 위한 학부모 커뮤니티를 활성화 ▲부모와 자녀의 관계 회복과 소통 능력 등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학부모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가족상담 프로그램도 확대하며 전문 상담사와 연계한 가족상담 시스템을 구축해 학업 스트레스, 부모-자녀 갈등, 정서적 어려움 등 가정 내 문제를 조기에 상담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다양한 가족 형태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맞벌이 가정을 위해 온라인·야간, 주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한부모 가정을 위한 양육·교육 종합상담 지원 체계도 강화한다. 다문화 가정 학부모들에게는 이중언어 프로그램과 문화 적응 지원을 제공해 자녀교육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아버지들의 교육 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부모교육을 통해 가정 내 양육과 교육 참여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구상이다.
강은희 예비후보는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이 존중받고, 아이를 키우는 일이 덜 외롭고 덜 힘든 사회를 만드는 것이 교육의 역할”이라며 “대구학부모센터가 학교·가정·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든든한 소통의 플랫폼이 되도록 해 어떤 가정환경에서도 아이들이 충분한 교육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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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는 7일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2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받은 신경호 예비후보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강 예비후보는 “신경호 후보의 뇌물사건은 강원교육 전체를 흔드는 중대한 사법리스크”라며 “지난 3년 동안의 40차례 가까운 재판만으로도 교육행정과 교육현장이 흔들렸다”고 주장하고 “항소심 선고가 미뤄지면서 신경호 후보의 2심 선고가 확인되기 전에 투표장에 가야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재판의 부담과 불안을 아이들과 학부모, 강원도민이 떠안아하는지에 대해 답답하기만 하다”고 심정을 밝히고 “‘무죄추정의 원칙’이 존중돼야 하나, 교육감은 아이들에게 정직과 책임을 가르치고 모든 교직원들로부터 청렴서약을 받는 자리이기 때문이라 최소한의 법률기준으로 평가받아서는 안 되며 법적 다툼 이전에 도덕적 신뢰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경호 예비후보에게 “더 이상 강원교육을 사법 리스크의 늪으로 끌고 가지 말아야한다”면서 “재선 도전을 멈추고 사법적 절차와 책임에만 집중하라”고 촉구하고 “이것이 강원도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이자 교육자로서 마지막으로 지켜야 할 양심”이라고 비판했다.
강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교육감은 유죄냐 무죄냐를 따져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양심과 도덕을 기반으로 능력과 역량을 갖춘 사람이 돼야 한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더 이상 법정에 서는 교육감을 보여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신경호 예비후보가 재선 도전을 포기하는 것이 강원교육을 위해 가장 바람직한 일이지만, 신 예비후보가 출마를 계속 고집한다면 ‘학력과 청렴’을 주제로 강삼영과 1:1토론을 해보자”고 제안하고 “신경호 예비후보의 여러 주장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며 “공개적인 자리에서 토론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도민들게 심판을 받자”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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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참여와 자치를 위한 춘천시민연대는 7일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가 6일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자에 대한 항소심 선고 기일을 오는 6월 17일로 연기했다”면서 “이는 재판부가 당초 탄원서 제출과 6월 3일 지방선거 일정을 고려해 5월 말 판결 가능성을 시사했던 입장을 사실상 번복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더욱 심각한 것은 이날 검찰이 신경호 교육감 예비 후보자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는 점”이라며 “이는 신경호 예비 후보자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안이 절대 가볍지 않으며 강원 교육의 공공성과 신뢰를 훼손한 중대한 범죄라는 점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결과”라고 주장했다.
또한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는 이번 결정이 선거에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판단이었다고 설명할 수 있을지 모른다”면서도 “그러나 결과적으로 이번 결정은 오히려 6·3 지방선거에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됐다”고 밝히고 “향후 선거 과정에서 신경호 교육감 예비 후보자의 사법 리스크는 선거 내내 핵심 쟁점으로 부각될 것이 분명하다”고 우려를 표했다.
아울러 “결국 강원 교육의 미래와 정책 방향에 대한 발전적 논의는 사라지고 선거는 재판 결과와 법적 책임 여부를 둘러싼 네거티브 공방으로 흐를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더 큰 문제는 선거 이후”라고 전망하고 “만약 신경호 교육감 예비 후보자가 당선된 뒤 항소심 또는 이후 재판에서 당선 무효형이 확정될 경우, 강원 교육 현장은 또다시 극심한 혼란과 행정 공백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결국 이번 판결 연기는 단순한 재판 일정 조정이 아니라 강원 교육 전체의 안정성과 신뢰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우리는 이번 사안을 통해 우리 사회 공직선거법 재판이 왜 신속하게 진행돼야 하는지를 다시 확인하게 된다”며 “법원은 향후 공직선거법 및 고위 공직자 관련 재판을 더 신속하게 진행해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고 행정의 정상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재판이 지연될수록 공공기관의 신뢰는 무너지고, 사회의 공적 기능 또한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참여와 자치를 위한 춘천시민연대는 “또한 법원은 우리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마지막 보루라는 점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충고하고 “선거에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이유로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법적 책임 여부를 충분히 알지 못한 채 투표하도록 만드는 것은 결코 중립이 아니며 오히려 이는 유권자의 알 권리를 제한하고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훼손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에돌려 비판했다.
또한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서 시민과 도민은 후보자의 이력과 법적 판단 결과를 충분히 알고 선택할 권리가 있다”며 “그럼에도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는 이번 결정을 통해 사실상 선거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판단을 내렸으며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짚고 “우리는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가 이번 결정으로 초래될 사회적 혼란과 교육 현장의 불안을 무겁게 인식하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공직선거법 재판에 있어 신속성과 공공성, 그리고 유권자의 알 권리를 더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법적 기준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면서 “선거법 위반에 대한 엄정하고 신속한 판단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원칙”이라고 충고하고 “사법부는 더 이상 늦은 판단으로 사회 혼란을 키우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스스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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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장애인의 근로의지를 고취하는 법이 발의됐다. 김문수 (전남 순천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7일 “최저임금이 적용되지 않는 장애인의 소득공제율을 높이는 등 장애인의 노동을 장려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24년 기준 최저임금을 적용받지 못하는 장애인 노동자는 10,277명으로 평균시급은 3,190원에 불과하다. ‘최저임금법’에 따르면 장애 등으로 근로능력이 낮은 사람은 최저임금이 적용되지 않는다.
현재 장애인의 근로소득 및 사업소득 30% 금액이 실제소득에서 공제되고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에서 일하는 경우 50%까지 공제를 하고 있으나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장애인 노동자가 최저 생활 수준을 유지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열심히 일을 해도 소득인정액이 의료급여 선정기준을 초과하면 의료급여 수급권을 상실하여 일을 하면 오히려 손해인 상황마저 발생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25년 기준 장애인 의료급여 수급자의 평균 진료비는 비장애인에 비해 1.76배가 높은 상황으로 수급권을 잃어버리면 치료비까지 부담해야하기 때문에 일할 동기가 사라지는 상황이다.
이에 최저임금을 적용받지 못하는 장애인 노동자 근로소득의 70%를 실제소득에서 공제하고 소득인정액이 의료급여 선정기준을 초과하여도 2년 동안 의료급여 수급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 장애인의 근로의지를 고취하고 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법안이 발의됐다.
김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장애인도 사회구성원으로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억강부약(강자를 억누르고 약자를 돕는) 대동세상’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위한 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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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운영에서 징계권은 필수적인 인사권이다. 조직 질서를 유지하고 근로자의 의무 위반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자는 경고, 감봉, 정직, 해고 등 다양한 징계수단을 행사할 수 있다. 그러나 징계권은 어디까지나 제한 없는 권한이 아니라 법과 사회통념 안에서 행사돼야 하는 재량권이다. 그 핵심 기준 중 하나가 바로 `비례원칙`이다.
징계의 비례원칙이란 근로자의 비위행위 정도에 비해 징계 수위가 지나치게 무거워서는 안 된다는 원칙이다. 쉽게 말해 "잘못한 만큼만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근로자의 잘못이 존재한다고 해 언제나 중징계가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다. 사용자는 징계 사유의 내용과 경위, 고의성 여부, 회사에 미친 손해, 근속기간, 평소 근무 태도, 반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균형 있는 처분을 해야 한다.
실무상 가장 자주 문제 되는 부분은 `해고까지 할 사안인가` 여부다. 예컨대 단순한 업무상 실수나 일회적 규정 위반임에도 곧바로 해고처분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노동위원회와 법원은 근로자의 행위가 사용자와의 신뢰관계를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중대한 경우가 아니라면 해고는 최후수단이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장기간 성실히 근무한 근로자에 대해 단 한 번의 경미한 위반 행위를 이유로 중징계를 하는 경우, 비례원칙 위반으로 판단될 가능성이 높다.
징계의 형평성 역시 중요한 판단 요소다. 동일하거나 유사한 비위행위를 한 다른 근로자들은 경징계에 그쳤는데 특정 근로자에게만 중징계를 부과한다면 이는 선택적 징계 또는 보복성 징계로 의심받을 수 있다. 결국 징계는 일관성과 객관성을 유지해야 하며, 감정적 판단이나 조직 내 갈등을 이유로 과도하게 행사돼서는 안 된다.
대법원도 징계처분이 사회통념상 현저히 타당성을 잃은 경우에는 징계재량권의 일탈ㆍ남용으로 무효가 될 수 있다고 판시하고 있다. 이는 사용자의 징계권이 폭넓게 인정되더라도 무제한적으로 보호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최근에는 직장 내 괴롭힘, 개인정보 유출, 회사 기밀 누설 등 다양한 사안에서 기업들이 강한 징계 정책을 운영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조직 질서 유지라는 측면에서 엄정한 대응은 필요하다. 그러나 징계의 목적은 단순한 응징이 아니라 조직 질서 회복과 재발 방지에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과도한 징계는 오히려 노사갈등과 소송으로 이어져 기업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
좋은 징계는 `강한 징계`가 아니라 `균형 있는 징계`다. 사용자는 징계권 행사 전 객관적 사실관계와 양정의 적정성을 충분히 검토해야 하며, 근로자 역시 자신의 권리 보호를 위해 징계 사유와 절차, 징계 수위의 상당성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징계에도 법의 원칙은 적용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비례의 원칙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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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 지난 3월 30일, “꿈 많았던 24살 된 딸이 생애 첫 직장에서 생을 마감한 현실 막아야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매주 강요되는 놀이보고서 작성 위해 심야 재택근무 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를 위해 휴무 반납하고 출근 △‘B형 독감’ 확진 후에도 사립유치원의 암묵적 출근 강요 △퇴근 후 병원 찾았지만 진료 마감으로 인해 치료를 못함 △퇴근 후에야 병원 직행 후 B형 독감 확진 후 수액 치료 해 등등의 내용으로 보도한바 있다(관련기사).
이와 관련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6일 자신의 SNS에 가수 서영은의 눈사람 OST인 ‘혼자가 아닌 나’를 따라 부르게 하는 위로와 부천 사립유치원 선생님의 직무상 재해에 대해 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 심의에서 ‘보류’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명하며, 조속한 인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임 예비후보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선생님의 직무상 재해 인정을 위해 부모님을 비롯하여 교육청과 경기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결과가 나오게 되어 깊은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거듭 강조드리지만, 이번 사안은 마땅히 직무상 재해로 인정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병가나 연가조차 마음 편히 쓰기 어려운 교육기관의 구조적 환경과 과중한 업무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선해 선생님들이 아플 때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정책에 담아낼 예정이다.
임 예비후보는 “지금 이 순간에도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고생하고 계시는 우리 선생님들이 계신다”면서 “이분들을 위해서라도 직무상 재해를 반드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저 또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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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고 있으며 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운현하늘빌딩 ‘정근식 선거 사무실’에서 만난 정근식 예비후보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다시 서울시 교육감으로 재선이 된다면 단지 특수학교나 특수학급의 양적인 확대를 넘어 ‘특수교육·통합교육 생태계’를 완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면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거주지 인근에서 차별 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인프라를 늘리는 것은 기본이고,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른 세밀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도입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특수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를 확대하고, 장애 학생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의 심리적 고충까지 학교와 교육청이 나서서 세심하게 보듬을 수 있는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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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고 있으며 지난 5월 4일 대구광역시 두류네거리에 위치한 ‘강은희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 예비후보가 인터뷰를 마무리하고 ‘교육수도대구, 글로벌교육수도로’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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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고 있으며 지난 5월 4일 대구광역시 두류네거리에 위치한 ‘강은희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 예비후보가 “선거운동을 하면서 참 많은 사람들과 악수를 하고 있고 저도 붕대를 감고 악수를 하면서 대구시민들에게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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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며 다음은 지난 5월 4일 진행한 김석준 교육감 예비후보와의 인터뷰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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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16대 부산광역시교육감과 2018년 제17대 교육감 경력이 있었던 김석준 예비후보가 지난해 4월 2일 부산시교육감 재·보궐선거에서 압도적인 표차이로 당선됐으며 이를 발판삼아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교육감선거에 지난 4월 23일 오전 부산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을 했다.
본지에서 진행한 릴레이인터뷰 여덟 번째 주자로 나선 김석준 예비보는 “이미 검증 받은 공약위에 특화된 공약으로 보답하겠다”고 서두를 열었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 우리 교육은 아주 큰 변화의 문 앞에 서 있다”면서 “AI 기술의 발전은 교실의 풍경과 배움의 방식을 빠르게 바꾸고 있으며 앞으로 그 속도는 더 빨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저는 지난 9년간 합리적이고 점진적인 개혁을 통해 부산교육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왔다”고 상기시키고 “최근 1년은 혼란에 빠진 부산교육을 정상화하는 데 힘을 쏟았다”며 “앞으로의 4년은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교육 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부후보에 따르면 다섯 가지 핵심 방향으로 추진으로 ▲AI 시대를 이끌어가는 인간중심 미래교육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 ▲교사와 학생을 모두 지키는 안심교육 ▲존중과 배려의 인성중심 교육 ▲가족처럼 힘이 되는 따뜻한 행복교육이 그것라고 한다.
김 예비후보는 또 “저는 ‘안정 속의 대전환’이라는 방향을 분명히 갖고 있다”고 덧붙이고 기존 성과는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그 위에 ‘부산형 공교육 찬스’라는 새로운 동력을 더하겠다”며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도약으로, 부모의 정보력이나 경제력이 아닌 공교육의 힘으로 부산교육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다짐했다.
본지에서 ‘전국 15명 교육감들의 특수교육은 일곱색깔 무지개(관련기사)’ 릴레이 인터뷰에서 ‘장애친화적 학교 환경조성···맞춤형 교육에 온힘’이라고 밝혔는데 재선이 된다면 특수교육에 대해 어떤 면을 강화할 계획인지에 대한 질문에 “지난 인터뷰에서도 밝혔듯이 취임 후 1년 동안 장애친화적인 특수학교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50개 학급을 IOT 스마트 교실로 만들었고 24개의 특별활동실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특수학교의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 늘어나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의 확충이 중요하다”며 “아직 특수학교가 없는 구‧군에 특수학교를 설립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특수학급을 늘리기 위해 통합교육 연구학교를 운영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교에 특수학급을 증설하고 일반 학생들과 함께 어울려 성장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연구하고 실천하도록 만들겠습다”고 말했다.
또한 “연구학교 운영에 따르는 승진 가산점과 예산 지원을 통해 학교들의 참여를 이끌고, 자율학교 지정을 통해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175개의 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의 선출 방식을 교육감 임명제가 아닌 국민직선제로 선출하는 것에 대해 그는 “교육자치의 확대라는 취지에서는 의미가 있지만, 현장의 운영 안정성과 책임성 측면에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며 “교육지원청은 시·도교육청의 정책을 지역 여건에 맞게 집행하는 행정기관이며 교육장은 학교 지원과 교육행정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집행 책임자’의 성격이 강하다”고 전하고 “이런 자리까지 직선제로 전환할 경우, 정책의 일관성이 약화되고 교육행정이 정치화될 우려가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교육장이 교육감과 다른 공약과 방향을 갖게 될 경우, 지역별로 교육정책의 편차가 커지고 학생과 학부모가 혼란을 겪을 가능성도 있다”면서 “특히 기초학력 보장, 돌봄, 미래교육 전환과 같은 핵심 정책은 일관된 추진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따라서 직선제 도입보다는 교육장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면서도, 주민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함께 고민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하고 “교육의 본질과 현장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단계적이고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부산지역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AI 기술의 발전 앞에서 지금 우리 교육은 아주 큰 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다”고 분석하고 “학생 수 감소와 지역 간 격차, 학력과 돌봄의 문제, 교권과 학교 안전의 문제, 진로와 산업구조 변화까지 어느 하나 가볍게 볼 수 없는 과제가 됐다”고 전제했다.
이어 “학부모님들의 고민과 학생들의 불안이 크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면서도 “이런 때일수록 교육의 연속성은 매우 중요하고 검증된 자질과 역량을 갖춘 리더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저는 누구보다 부산교육을 잘 알고, 부산교육을 바꿔 본 사람이며 기반을 세우고, 도약을 이루고, 헝클어진 교육 현장을 정상화했다”고 강조하고 단순히 해본 사람이 아니라, 해낸 사람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저는 AI 시대에도 교육의 중심은 사람이라고 믿는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스스로 배우는 힘을 갖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시민으로 자라며 미래사회 속에서 자기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그것이 공교육의 역할이자 저의 책임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이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학부모님과 교육가족의 목소리를 항상 경청하며 소통과 공감 속에서 정책을 추진하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교육철학에 대한 질문에는 “기회 있을 때마다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부산교육을 만들겠다’고 시민 여러분들께 약속했으며 지금도 마찬가지”라면서 “아이들이 가진 자질과 능력은 저마다 다르고 획일적인 성적 경쟁으로 아이들을 내모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는 부산교육을 만들겠으며 공부 잘하고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에게는 심화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SW, 외국어, 음악, 미술, 체육 등 특정 영역에 뛰어난 아이들은 자신이 가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무엇보다 자신의 자질과 흥미를 이해할 수 있는 진로교육을 더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그리고 가정 배경 때문에 자신의 꿈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부연했다.
여기에 “지난 재임기간 동안 유·초·중·고 무상교육 시대를 만들었다”고 상기시키고 “앞으로는 수학여행과 현장체험학습비 완전 무상화, 고등학교 신입생 체육복 지원 등을 통해 교육복지를 더 탄탄하게 하는 한편,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부산교육은 지금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으며 과거로 돌아갈 것인지,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고 밝히고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 부산교육의 ‘미래 전환’을 완수하고자 한다”면서 “지난 1년간 부산교육청은 교육부 시·도교육청 평가 최우수 교육청 선정, 청렴도 최고 수준 회복, 교육발전특구 A등급이라는 이른바 ‘3관왕’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는 저 혼자의 성과가 아니라 교사와 교직원, 학부모, 그리고 부산 시민 모두가 함께 이뤄낸 결과”라고 단언하고 “우리는 한때 준비되지 않은 교육감을 잘못 선택해 교육 현장에서 큰 혼란을 겪은 경험이 있다”며 “교육이 실험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되며 시행착오를 겪을 시간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9년간 부산 시민, 교육가족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온 변화의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어느 학교에 다니든, 어디에 살든, 우리 아이들이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공교육을 업그레이드하겠다”면서 “부모의 경제력에 따른 ‘부모 찬스’가 아닌 ‘공교육 찬스’로 제대로 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안정 속 혁신을 이뤄 온 검증된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교육의 미래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다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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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고 있으며 지난 5월 4일 대구광역시 두류네거리에 위치한 ‘강은희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 예비후보가 “교육과정에서 문해력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인성교육과 마음교육도 우리 대구가 체계적으로 잘하고 있다”면서 “전국에서 우리대구가 개별화교육을 가장 꼼꼼히 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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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고 있으며 지난 5월 4일 대구광역시 두류네거리에 위치한 ‘강은희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은희 예비후보가 “아이들이 수업에 몰입해서 집중하고, 수업활동, 교육활동을 매우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하고있다”면서 “저는 이런부분이 성과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고 그 이유에 대해 “다른 시도나 다른 대학에서 선생님들 연수를 하면 대구 선생님들은 다르다는 칭찬을 많이 해주고 있어 이런부분이 학교교실의 풍경을 바꾸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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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고 있으며 지난 5월 4일 대구광역시 두류네거리에 위치한 ‘강은희 선거사무소’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강은희 예비후보가 ‘국가대표 교육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라고 쓰여진 포스터 앞에서 학부모 교육센터에 대해 “이번 선거에서 제가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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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6일 교직원들이 오직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교직원 후생복지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임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번 방안은 청년 교직원의 초기 정착 부담을 대폭 줄이고, 전체 교직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기존에 추진해 온 복지 지원책을 한층 더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임 예비후보의 이번 발표는 최근 심화하고 있는 저연차 교원·일반직 교직원의 공직 이탈을 막겠다는 의지가 반영돼 있다는 유 후보측의 설명이다.
경기도교육연구원이 2024년 도교육청 소속 5년 차 미만 저경력 공무원 1,589명(교원 767명, 일반직 8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낮은 보수를 이유로 ‘이직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임 예비후보는 “청년 교직원들이 기회가 되면 직장을 옮기고 싶어 하는 현상은 곧 공교육의 위기로 직결되는 국가적인 문제”라면서 “이들의 이탈을 막기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규 발령으로 낯설고 힘든 환경에 처한 청년 교직원들을 위해 실질적인 생활 안정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임 예비후보는 기존 5년 차까지(1년 차 100만 원~5년 차 20만 원) 차등으로 주어지던 맞춤형 복지점수 추가 지원을 10년 차 교직원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1년 차의 경우, 기본 복지점수 105만 원에 청년 추가 100만 원 등을 지급 받고 있다.
아울러 신규 및 저경력 교직원에게 관사를 우선 배정하여 주거 안정을 돕고, 저금리 신용대출을 지원해 경제적 자립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복지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전국 최저 수준이었던 기본 복지점수를 2024년 80만 원에서 2025년 100만 원으로 일괄 인상(전년 대비 25%↑)한 바 있다.
여기에 기존 40세 이상에게만 지원되던 건강검진비(1인당 20만 원)를 전 연령(전 교직원)으로 확대한 데 이어, 현장의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이기 위해 ‘선지급 방식’을 새롭게 도입할 방침이다.
또한 교직원들이 학교 내에서 편안하게 휴식하고 연구할 수 있는 전용 복합 공간인 ‘에듀라운지’를 조성해 전반적인 근무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예비후보는 “청년 교직원들의 짐을 덜어주는 것이 곧 경기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일”이라면서 “이번 복지정책이 ‘경기도 학생’을 바라보며 일하는 경기교육 교직원들의 사명감과 긍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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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해 딸 은비양과 함께 각각 공룡과 유니콘 의상을 입고 인사를 다녀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웃음이 세상을 밝힌다”며 “저마다의 빛깔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뛰어놀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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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이정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5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광주패밀리랜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국립광주과학관, 국립광주박물관 등을 찾아 교육 현장과 학부모, 학생들을 두루 만났다.
이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는 현장 방문에서 아이들의 흥미와 적성을 살리는 진로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놀이와 체험이 교육 과정에 자연스럽게 연결돼야 한다”며, 배움이 즐거움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점을 언급했다.
광주패밀리랜드에서 만난 한 학부모는 학교에서도 경쟁보다는 즐거움과 경험이 우선시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전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는 교육환경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문화 체험이 학교와 연계된다면 고액 사교육 없이도 충분할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지역의 문화 자원을 교육에 접목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우는 구조를 만들고, 교실을 넘어 지역 전체가 교육에 함께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을 찾은 이 예비후보는 현장 체험에 참여하는 아이들을 지켜본 뒤 “호기심을 유지하는 것이 교육의 핵심”이라며 “입시도 중요하지만, 진로와 적성, 흥미를 살리는 교육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립광주박물관에서 도자 체험을 하는 가족과 만나 “학생들에게 지식 전달에만 치중하지 않고, 몸으로 배우는 교육과 예술·전통·체험 활동을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해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겠다”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을 키우는 것이 지역의 미래에 중요하다며,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청소년 해방구 ‘야호 존(ZONE) 조성, 다가치 교육센터 운영, 대학생 보조강사 지원, 청소년 창업지원센터 구축, 체험형·AI 기반 유아생태체험원 설립, 돌봄·교육·놀이·체험·부모교육 통합 운영 모델, 학부모 안심 공공돌봄 인프라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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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학부모가 교육비와 안전을 걱정하지 않는 부산을 만들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어린이날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김 예비후보는 어린이날인 5일 오전 11시,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네고 오후 1시에는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창의교육관에서 열리는 ‘가족문화축제’ 현장을 방문해 가족 단위 시민들과 소통하며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놀이를 통해 배우는 유치원 놀이 중심 수업, 질문과 탐구 중심의 초등학교 수업 혁신, 돌봄 확대 및 통학로 위험요인 개선으로 아이 한 명 한 명이 자신만의 빛을 발할 수 있는 부산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먼저 아이들이 스스로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참여·체험 중심의 독서활동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책을 읽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유아부터 초등·중학생까지 발달단계에 맞는 문해력 중심 독서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아이들이 생각하는 힘을 키우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예술교육 분야에서는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모든 학교에 예술동아리를 하나씩 운영할 수 있도록 ‘1학교 1예술동아리’ 및 ‘1학생 1악기 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이를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정서적 안정감을 함께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유아 교육과 관련해서는, 놀이와 배움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유아 중심 놀이수업을 적극 지원한다. 초등학교에서는 교사가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수업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질문하는 학교’를 실현해 학생 주도성을 높이겠다는 목표다.
또 신체적 건강을 위해 모든 학생이 적어도 하나의 스포츠 종목을 즐길 수 있도록 ‘1학생 1스포츠 활동’ 자율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종목을 선택해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공부와 운동이 균형 잡힌 학교생활을 보장하겠다는 계획이다.
학교 안팎의 안전도 강조했다. 아침·오후·저녁·틈새 돌봄 등 다양한 시간대의 돌봄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돌봄교실을 운영해 돌봄 공백을 메우고, 통학로 전수 실태조사를 통해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통학로 교통지도 인력을 늘리고, 학생 통학차량 지원도 확대해 등하굣길 안전을 빈틈없이 챙기겠다는 구상이다.
김 예비후보는 “어린이날 하루만 모든 아이가 행복하게 웃고 즐기는 것을 넘어 365일 내내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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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며 다음은 지난 5월 2일 진행한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와의 인터뷰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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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5일 전남·광주 행정통합특별법 등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위상을 부여하고 국가의 재정 지원과 교육자치 등에 대한 특례를 부여받게 됐다.
이와 관련해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우리가 추진해왔던 전환이 세계의 대 전환 또 우리 대한민국의 교육의 대 전환으로 이끌 것”이라고 서두를 열고 “전국 최초의 광역단위 통합이 이루어졌으며 특별법에 지역성장에 관한 많은 특례도 담아냈다”며 “교육분야도 교육자치의 확대는 물론 인재양성을 위한 여러 가지 특례를 만들었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어 “규모와 제도 면에서 전국 최초이자 최고의 기회를 만든 것이며 우리 전남광주는 K-민주주의를 비롯해서 음식이나 문화예술 등 K-컬쳐의 원조가 많다”고 설명하고 “교육에너지로는 전국 최고라고 자부하며 그래서 통합특별시를 대한민국 교육특별시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40년 만의 재통합이며 100년 전 광주를 포함한 전남은 전국 인구 2위였다”면서 “그런데 지금은 지역소멸 1위 지역으로 추락했으며 획기적인 계기가 없다면 여전히 낙후를 벗어나기 어려웠다”며 “그런데 AI와 에너지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고 마침내 통합도 이루어 냈고 그래서 시도민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저는 500만 메가시티를 만들 수 있는 역사적인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다”고 분석하고 “통상 메가시티를 국제적으로 독자적 활동이 가능한 경제활동규모를 말한다고 한다”며 “지금 320만명이니 갈 길은 멀지만 새로운 날개를 얻어 빠른 도약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본지에서 진행한 ‘전국15명 교육감들의 특수교육은 일곱색깔 무지게’릴레이 인터뷰(관련기사)에서 “장애학생의 성장이 곧 전남교육의 성장!”이라고 밝히셨는데 재선이 된다면 특수교육에 대해 어떤면을 강화할 계획인지에 대해 김 예지후보는 “장애학생이 학교 안에 머무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진로·직업·자립까지 이어지는 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한 “그래서 졸업 이후의 삶까지 연결되는 특수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먼저 특수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접근성을 더욱 강화하겠으며 전남·광주 권역에 ‘AI 기반 에듀테크 특수교육원’을 설립하고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의 신·증설을 통해 장애학생 교육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김 교육감에 따르면 △특수교육 전문 인력을 확대하고, 방학 중에도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장애학생 돌봄센터’를 운영 △장애학생의 개별 특성과 발달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장애학생의 개별 특성과 발달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 등을 계획하고 있다.
그는 “학생 맞춤형 개별화 교육을 한층 고도화하고 정서·행동 발달까지 포괄하는 통합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겠다”면서 “또한 ‘장미꿈(장애학생 미래성장 꿈실현)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과 진로 역량을 키우고, 글로벌 특수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겠다”고 강조하고 “진로·직업·사회참여를 연계한 교육을 통해 장애학생의 자립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예비후보눈 ‘진로·취업 원스톱 통합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 및 공공기관과 연계한 직업체험 확대와 의무고용 연계를 추진하겠다는 의미다. 또한 자립생활과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해, 졸업 이후의 삶까지 책임지는 교육 체계를 마련하겠는 것.
전국 175개의 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의 선출 방식을 교육감 임명제가 아닌 국민직선제로 선출제로 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 “주민자치라는 민주주의의 원칙에 충실하자면 직선제도 생각해 볼 수는 있다”면서도 “하지만 현행의 교육시스템상황에서 기초단위에 바로 교육민주주의를 도입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더 많다”고 판단했다.
이어 “우리나라 교육체제는 헌법의 균등한 교육을 받을 권리를 최고의 규범으로 삼고 있다”고 주장하고 “그래서 교육자치가 지방자치이지만 교원은 국가공무원으로 전국적으로 통일된 자격과 신분보장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17개 교육청의 공무원이 지방직 공무원인 점과 다르며 국가 공통교육과정을 통해 서울의 강남이든 전남 신안의 섬이든 전국 어디서나 같은 교육을 받도록 하고 있다”고 전하고 “다만 지역의 특성에 맞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광역단위 교육감을 직선으로 뽑고 있으며 그러므로 교육감은 기본적인 공통교육이외에 관해서 지역에 맞는 교육정책을 만들어 시행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서 한발 더 들어간 그는 “교육에서 가장 큰 문제는 교육격차”라고 짚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교육 환경이 밀집된 도심과 분산된 농어촌이 다른 것이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라면서 “이러한 차이는 최소한 광역단위에서 조정을 해야 균형을 잡아갈 수 있으나 기초단위에서는 거의 불가능할 정도”라고 분석했다.
또한 “특히 중고등학교 교사배치 문제는 과목이 많아서 기초단위 인력 재배치로는 불가능하다”며 “또한 기초단위의 도시와 농촌간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가능성이 큼으로 기초단위의 교육자치를 직선제가 아닌 다른 제도로 보완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하고 “저는 통합특별시 교육자치윈원회를 설치해 현장중심의 교육자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교육철학에 대해 “교육의 기본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학(學), 습(習), 태(態)”라면서 “배우고, 익히고, 바른 태도를 갖는 것이며 여기에 더하여 공동체와 조화를 이루는 인간다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하고 “우리나라를 잘 아는 외국학자가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특징을 이야기한 적이 있고 ‘사람이 되라, 사람이 사람다워야 된다’라는 말이 이상하게 들렸다는 것”이라고 회상했다.
이어 “이미 태어날 때 인권을 가진 사람인데 왜 사람이 되라는 말을 하냐는 것이었다”고 풀어서 설명하고 “교육을 통해 인간다움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 우리 문화 속에 스며있는 교육의 본질이라고 생각하며 전남광주는 이러한 교육의 본질을 드높일 수 있는 많은 교육문화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면서 “K-민주주의부터 K-푸드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의 원조”라고 부연했다.
김 예비후보는 끝으로 “우리는 전국 최초로 광역단위 통합을 이루어냈으며 수도권 집중이라는 국가적 문제와 지역소멸이라는 우리 지역의 절박함이 역사적인 변화를 만들었다”고 해석하고 “대전충남과 대구경북은 이루지 못한 후대에 길이 남길 역사적인 성과라고 자부한다”고 설명하면서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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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경기도교육감선거에서 유은혜 예비후보가 4일 출마 포기선언을 하면서 민주진보 단일후보인 안민석 예비후보와 임태희 예비후보가 진검승부를 펼치게 됐다.
이로써 5번의 국회의원으로 지냈고 교육감선거에서도 정치인들의 지지와 협치를 이끌어 내고 있는 정치교육감과 지난 4년간 ‘경기미래교육’으로 경기도교육청을 이끌면서 자신을 ‘미래교육감’이라고 자처하고 있는 임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게 된 것.
4일 유 예비후보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안 예비후보는 “어려운 결정을 해주신 유은혜 전 장관님께 감사하다”면서 “이번 결정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무게가 있었을지 헤아리며 유 장관님의 결단을 무겁게 받아안겠다”고 밝히고 “유은혜 전 장관님이 주신 비판 말씀 역시 깊이 새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진보단일화를 하기 전에 안 예비후보는 유 예비후보에 대해 유 후보가 장관으로 있을 당시 진행했던 교육행정들을 맹비난했었다.
그러나 4일에는 ‘유 장관님’으로 호칭을 바꿔 “유 장관님의 교육에 대한 진심과 애정을 알기에, 교육개혁의 철학과 비전을 존경하기에, 지난 마음을 푸시고 함께 해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면서 “무너진 경기교육을 다시 세우고 숨쉬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유 장관님의 가치와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기교육의 미래를 결정짓는 6월 3일까지 이제 한달 남았다”며 “경기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로서, 박효진, 성기선, 유은혜 후보님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 경기도민께 보답하겠다”고 밝히고 “경기교육대전환! 안민석이 경기도민과 함께 반드시 해내겠다”고 전했다.
지난 4월 28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는 선거전에 뛰어든 임태희 예비후보의 경우 차원이 다르다.
현역 프리미엄에 25개 교육지원청의 교육장들을 임명한 임 예비후보는 지난 5월 1일 본지에서 진행하는 전국 시·도교육감 예비후보 릴레이인터뷰의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서 △교육의 중심을 ‘학교’에 두고, 오로지 ‘학생의 미래’를 위한 4년 △향후 4년은 새로운 출발이 아닌 경기미래교육을 완성해 가는 것 △남은 과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대입제도 개편을 마무리짓는 것 △특수교육은 단순한 시혜적 배려가 아닌 똑같이 누려야 할 권리 등의 입장을 밝혔었다.
임 예비후보는 특히 “교육의 중심을 ‘학교’에 두고, 오로지 ‘학생의 미래’를 위한 4년이었다”고 강조하고 “1섹터인 학교, 2섹터인 경기공유학교, 3섹터인 경기온라인학교가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공교육의 확장을 위해 정책을 펼쳐왔다”고 설명했었다.
또한 “이제 양적인 확대를 넘어 질적인 향상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포럼, 하버드 대학교 강연 등에서 주목받은 AI 디지털 기술을 교육에 적극적으로 도입한 다양한 정책은 지속적인 학습과 개발을 통해 완성도를 꾸준히 이뤄가야 할 시기”라고 밝히고 “남은 과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대입제도 개편을 마무리짓는 것”이라고 강조했었다.
그러면서 그는 “2025년 1월 시도교육청 최초로 대입제도 개편안을 제안했다”고 상기시키고 “수능과 내신에서 절대평가 확대, 서논술형 평가 강화, 수능과 정시의 통합전형 방식 등의 2032 대학입시 제도 개편 방안을 담고 있다”며 “이후 시도교육감협의회와 대학교육협의회 제안 설명과 정책연구를 마쳤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도 논의 중”이라고 말했었다.
이어 “향후 4년은 새로운 출발이 아니라 경기미래교육이라는 공교육 체제를 완성해 가는 단계”라면서 “학교 현장에서 이미 시작된 변화를 대입 제도 개편과 현장 중심 정책으로 뒷받침해 흔들림 없는 구조로 만드는 것, 그리고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공교육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도록 하는 것, 그것이 앞으로 완성해 나가야 할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역설했었다.
학생들이 정치로부터, 교육이 정치로부터 벗어나는 ‘탈 정치화’하는 정책에 대해 “스스로도 임기 중에 정치적으로 접근하지 않기 때문에 의회와의 관계에서도 당을 떠나 여러 가지 합의점을 찾을 수 있었다고 본다”고 덧붙이고 “우리 교육의 탈정치화는 앞으로도 지속돼야 한다”며 “교육을 정치의 영향력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늘 생각하고 있다”고 소신을 밝혔었다.
그는 특히 특수교육에 대해 “국가와 교육청이 책임져야 할 무거운 과제”라고 밝히고 “아직 교육 현장에 존재하는 아이들과 가족, 그리고 선생님들이 감내해야 할 문턱을 계속 없애 나갈 것”이라며 “현장을 찾을 때마다 가슴 먹먹하게 하는 것은, 멍든 팔을 뒤로 숨긴 채 수업을 하시는 특수교사 선생님들의 헌신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돌발 행동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으면서도 아이들이 세상과 소통하려는 고 방식이라면서 그 손을 놓지 않고 계신다”고 전하고 “우리 아이가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행여나 선생님과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를 줄까 봐 늘 ‘죄인’처럼 고개 숙이시던 부모님들의 모습도 잊을 수 없다”면서 “임기 중에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을 세웠고, 매년 약 500억 원이라는 특별재원을 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단순한 일회성 처방이 아니며 특수교사 대폭 증원을 통한 과밀학급 해소, 방학 중 돌봄 공백 최소화, 미래형 에듀테크 교육 도입, 그리고 체계적인 행동중재를 지원할 ‘특수교육원’설립까지, 현장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가고 있다”고 덧붙이고 “지난 3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5개 년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며 “처음 시작할 때의 그 간절했던 초심을 가슴에 새기며, 남은 과제들도 흔들림 없는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장애학생이 일반학생과 같은 선상에서 성장하며 학생의 장애가 걸림돌 되지 않고 원하는 직업과 진로를 연결해 자립·자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특수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고 장애학생도 행복하고 교사도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특수교육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다”고 주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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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이 늘어나면서 체당금(대지급금)제도를 활용하는 사례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체당금은 도산 등으로 임금을 지급받지 못한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이지만, 최근에는 이를 악용한 부정 수급 사례가 적지 않게 확인된다. "어차피 받지 못한 임금이니 국가에서 받는 것은 문제없다"는 인식은 대표적인 오해다.
체당금은 임금채권의 존재와 지급불능 상태, 그리고 적법한 절차를 전제로 한다. 그럼에도 실무에서는 실제 근로가 없음에도 근로관계를 가장하거나, 이미 지급된 임금을 미지급으로 처리하는 등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방식의 신청이 문제 된다. 나아가 사업주와 근로자가 사전에 합의해 체당금을 신청하는 공모 형태도 적지 않다. 이러한 경우 단순한 행정상 문제가 아니라 형사책임까지 이어질 수 있다.
쟁점은 결국 공모와 고의성이다. 단순한 제도 이해 부족인지, 아니면 허위 사실을 통해 금원을 수령하려는 의도가 있었는지가 판단의 기준이 된다. 실제 근로 여부, 임금 지급 내역, 신청 과정에서의 진술 태도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된다. 특히 허위 서류 작성이나 사실 은폐가 확인되는 경우에는 고의성이 강하게 인정된다.
물론 제도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발생한 사례도 존재한다. 다만 "몰랐다"는 사정만으로 책임이 면제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자진 신고, 환수 협조, 일관된 진술 등 사후 대응이 제재 수위에 영향을 미친다.
체당금제도는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최후의 안전망이다. 그러나 부정 수급이 반복될 경우 제도의 신뢰는 훼손되고, 그 부담은 결국 정당한 수급자에게 돌아간다. 체당금 신청은 어디까지나 사실에 기초해야 하며, 절차의 투명성이 전제돼야 한다. 이는 제도를 지키는 동시에, 스스로를 보호하는 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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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이정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의 대통합 용광로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공식 출범했으며 여타 선대위보다 뜨거운 선거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는 4일 선거사무소에서 단일화에 합류한 김해룡, 고두갑 전 예비후보를 각각 상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 수여식에는 이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해룡 상임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고두갑 상임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최승식 남부대학교 교수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임명은 단일화에 합의한 각 후보 간 정책 연대와 공동 선거 대응을 위한 협력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앞서 이정선, 김해룡, 고두갑 세 후보는 지난달 30일 공동 기자회견에서 전남·광주 교육의 발전을 위해 단일화하기로 합의했으며 이후 여론조사 100% 방식으로 실시된 조사 결과 이 후보를 단일 후보로 확정했다.
당시 세 후보는 분열된 힘으로는 교육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며, 더 나은 교육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단일화를 가치 통합 과정으로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단일화는 새로운 출발이며, 선대위 출범은 통합의 실질적 시작”이라며 “세 후보의 경험과 역량을 모아 전남·광주 교육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팀 정신을 바탕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면서 “기초학력 책임, 교육격차 해소, 미래교육 완성을 통해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대위 출범을 계기로 ‘상생 원팀’ 체제를 본격 가동하고 교육 복지 확대와 실력 회복을 핵심 과제로 선거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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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민 기자] 대한민국 비즈니스의 심장부인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EMBA) 출신의 CEO들이 모여 실질적인 경영 현안을 해결하고 상생 성장을 도모하는 `SKY Executive MBA CEO 포럼(이하 스시포)`이 지난 4월 30일 공식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특강이 있었다. 이은호 전 주타이베이 대표부 대표(대만대사)는 `AI 시대, 대만의 호황과 그 배경`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대만이 21세기 초반의 침체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반도체 및 AI 공급망의 중심지로 재도약할 수 있었던 전략적 요인을 분석하며,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 속에서 한국 기업들이 확보해야 할 시사점을 제언했다.
이어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박재찬 변호사는 `조세 쟁송 실무 및 최근 주요 쟁점`을 주제로 실무 특강을 진행했다. 박 변호사는 복잡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실제 조세 관련 분쟁 사례를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경영진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최근의 법률적 쟁점과 리스크 관리 방안을 제시하며 실무적인 통찰을 제공했다.
스시포를 만든 두 사람은 최경천 고려대 EMBA 대표와 공명섭 연세대 EMBA 대표이다. 두 사람은 SKY 라는 세 학교 출신 CEO들이 미래의 대한민국 경영 경제계를 이끌어갈 핵심이 될것이라고 보았다. 스시포는 인맥의 실질적 자본화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경영인 네트워크 패밀리를 만드는데 그 목적이 있다. CEO들이 겪는 신규 사업, 조직 운영, 법률 이슈 등 현장의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각 기업이 가진 강점을 연결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실전 비즈니스 장을 만들 것이라고 한다.
산업별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비즈니스 매칭, 공동 투자 기회 발굴 등 멤버간의 비즈니스 밸류를 높이는 방향으로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며 검증된 멤버십 체제 구축을 통해 신뢰도를 유지하는 한편, 경영 성과를 사회적 가치로 환원하는 임팩트 리더십을 실천해 지속 가능한 경영 생태계를 조성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CEO 커뮤니티로서 위상을 정립하겠다는 것이 창립 멤버들의 설명이다.
스카이 CEO 포럼은 명예회장 김원철, 김영미, 초대회장 최경천, 수석부회장 공명섭, 부회장 전은애, 사무국장 정주미, 회원관리국장 이고은, 문화기획부장 이석우,비즈니스협력부장 김현중 등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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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교육감선거에서 경기도 교육감 후보로 출마선언 했던 유은혜 예비후보가 장고의 고심 끝에 4일 “저는 이번 경기교육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경기교육혁신연대’라는 틀도, 단일화 과정도 실패했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다”고 짚고 “금지왜 있던 집단적 대리 등록, 대리 납부라는 심각한 정황은 서둘러 덮어버리고, 선관위원장이 수사의뢰를 하고도 즉각적인 결과 승복만 강요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폭력”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내일은 어린이날이며 교육감이란 누구인가”라고 물음표를 남기고 “알을 깨고 세계로 나아가려는 아이들에게 등대가 되어주는 사람이며 교육감 선거라는 것은 무엇인가”라면서 “쟁이 불가피하다 하더라도 진흙탕 속 이전투구가 아니라 빛의 범주에서 치러지는 대화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더욱이 세상은, 교육은 이미 새로운 시간으로 진입했다”고 예단했다.
또한 “길을 잃어버린 공교육 앞에서 저는 조금 다른 접근을 하고 싶었다”고 전하고 “학생도 교직원도 학부모도 먼저 숨부터 쉬게 하자, AI와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우선 ‘숨쉬는 학교’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저의 소망은 오랜 시간 경험과 성찰을 통해 얻은 진심이었다”며 “이 간절한 바람으로 교육의 현장을 바꾸는 역할에 나서겠다고, 쉽지 않은 결심을 했던 만큼 제 실천의 자세와 태도는 더 단호하고 분명하게 낡은 관성과 결별해야 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주 진보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무책임하게 진행돼 온 관행적 구조와도 싸워야 했으나 그렇게 하지 못했다”면서 “제 소명과 책무를 다하지 못한 것을 뼈아프게 반성한다”고 자책하고 “교육의 현장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곳곳에서 오로지 아이들 삶을 중심에 두고 최선을 다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경기교육혁신연대’라는 틀도, 단일화 과정도 실패했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다”고 짚고 “금지왜 있던 집단적 대리 등록, 대리 납부라는 심각한 정황은 서둘러 덮어버리고, 선관위원장이 수사의뢰를 하고도 즉각적인 결과 승복만 강요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폭력”이라고 규정했다.
또한 “공정과 정의는 무너지고 훼손된 절차적 정당성에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며, 원칙과 약속을 지킨 사람들이 조롱받는 현실은 참으로 견디기 어려웠다”고 상기하고 “교육감은 아이들 앞에 당당하게 정직과 책임을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며 “때문에 안민석 후보와 캠프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도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판단할 일”이라고 충고했다.
이어 “저 유은혜의 진심을 믿고 끝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평생 갚지 못할 빚을 졌다”며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고 부족한 제게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 여기서 멈추면 안된다는 질책도 가슴 깊이 새기며 살겠다”고 밝히고 “숨쉬는 학교와 교육이 희망이 되는 세상을 위한 진심을 담아 어떤 일이든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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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어린이 72%가 AI를 사용하고, 40% 가까이는 스마트기기 사용을 멈추기가 어렵다는 답과 이러한 디지털 과의존의 원인을 어린이 스스로는 ‘놀 시간과 공간의 부족’에서 찾으며 쉬는 시간과 현장체험학습과 같은 놀 시간과 경험의 시간을 확보해 줄 것을 요구하고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 박영환)은 어린이날 104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의 스마트폰·AI 이용 실태와 인식, 정보 리터러시, 디지털 과의존 실태와 어린이가 바라는 정책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 초등학생 4·5·6학년 2,80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전교조에 따르면 초등 고학년 절반 스마트기기 하루 2시간 이상 사용하고 통제의 어려움 호소하고 있다.
방과후 하루 스마트기기 사용 시간이 ‘2시간 이상’인 어린이는 전체의 49.2%로 절반에 육박했다. 특히 6학년의 16.5%는 하루 4시간을 초과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혼자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의 4시간 이상 사용 비율(16.52%)이 부모와 함께 있는 어린이(9.71%)보다 1.7배 높아 돌봄 공백이 디지털 과의존으로 이어짐을 보여주었다.
스마트기기를 멈추기 어려웠던 경험이 ‘자주 있다’ 또는 ‘가끔 있다’고 답한 비율은 전체 41.0%에 달했다. 어린이 10명 중 4명이 스마트기기 사용을 스스로 멈추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스마트기기 과사용으로 인해 '너무 오래 사용하게 됨'(21.1%), '공부에 집중 안 됨'(16.8%) 등의 불편을 호소했다.
ChatGPT, 제미나이 등 생성형 AI를 사용한다는 응답은 72.0%에 달했으며 6학년은 84.1%가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용도로는 ‘궁금한 것 물어보기(41.2%)’와 ‘공부·숙제 도움받기(10.5%)’를 꼽았다.
AI 사용 시 가장 우려하는 점은 ‘틀린 답이나 이상한 답을 알려줄까 봐(31.0%)’, ‘믿어도 되는지 헷갈림’(25.7%)으로 나타나 정보 신뢰성에 대한 불안을 안고 있었다. 하지만 온라인 정보의 진위가 헷갈릴 때 ‘주변 어른에게 묻는다(30.3%)’거나 ‘댓글/반응을 본다(22.7%)’는 의존적 태도가 높았고, 출처를 찾아보는 능동적 검증은 21.2%에 불과해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스마트폰·인터넷·AI 과의존을 걱정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3.1%로, 어린이 3명 중 1명이 문제를 인식하고 있었다. 학년별로 4학년 24.9%, 5학년 32.4%, 6학년 38.9%로 학년이 높아질수록 걱정 경험 비율이 꾸준히 증가했다. 6학년은 4학년보다 14.0%p 높아, 실제 사용 시간 증가와 자기인식이 비례하는 경향을 뚜렷이 보여준다.
디지털 문제 해결에 가장 도움이 되는 존재로 ‘부모·보호자’(75.9%)를 꼽아, 가정의 역할이 핵심으로 나타났다.
사회가 먼저 해야 할 일로는 ‘휴대전화 사용 규칙 마련’(52.9%), ‘개인정보 보호 강화’(42.5%), ‘AI·인터넷 올바른 사용 교육’(34.1%)이 제시됐다.
어린이들이 건강한 성장을 위해 어른들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쉬는 시간과 놀이 시간 보장(42.4%)’과 ‘공부 부담 줄이기(42.0%)’였다.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34.8%), ‘충분한 수면 보장’(30.1%) 역시 주요 요구로 나타났다. 서술형 자유 응답의 절반 이상이 “충분히 쉬고 놀 시간이 필요하다”, “학원 끝나고 집에 오면 10시 30분, 숙제하면 12시라 쉴 새가 없다”며 일상의 고통을 호소했다. 수학여행·체험학습·운동회 등 학교 행사의 부활을 요청하는 목소리도 두드러졌다.
주목할 점은 디지털 과의존의 원인을 어린이 스스로 ‘놀 시간과 공간의 부족’에서 찾았다는 것이다. “핸드폰을 하는 건 놀거리가 부족한 것이니 놀 시간을 늘려달라”는 응답에서 보듯, 스마트기기 과의존은 단순한 습관이 아닌 공부 과부하와 놀이 환경 부족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였다.
전교조는 이번 조사 결과는 디지털 기술 확산 속에서 어린이의 삶이 구조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교육용 AI 사용 등 국가 단위 기준 제도화 ▲학교-가정 연계 스마트기기 사용 규칙 표준안 개발 ▲어린이 대상 플랫폼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방과 후 자유 놀이 시간 보장 제도화 ▲선행학습 규제 및 학원 시간 제한 등 사교육 완화 정책 ▲접근 문턱을 낮춘 어린이 상담 인프라 확충 등을 요구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전교조는 “어린이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거창한 이벤트가 아니라 자고, 놀고, 쉴 수 있는 일상의 기본권”이라며 “디지털 기기에 잠식되고 과도한 학업에 억눌린 아이들에게 진짜 놀이와 쉼을 돌려주기 위한 사회적 차원의 변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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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6-05-04 · 뉴스공유일 : 2026-05-0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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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4일 “다문화, 특수교육 대상 학생 등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공교육 책임교육 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히고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본지에서는 지난 4월 14일 전국에서도 특수교육에 대해 남다른 족적을 남긴 것에 대해 “대한민국 특수교육 완성에 종지부를 찍는 임태희 교육감(관련기사)”이라는 제목으로 경기교육에서의 특수교육을 종합 보도한바 있다.
임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경기미래교육’이라는 기조 아래, 지난 임기 동안 다져온 정책적 기반을 고도화해 경기교육 내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임 예비후보는 특수교육 현장의 근본적인 변화를 강조했다. “특수교육은 단순한 시혜적 배려가 아닌 우리 아이들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라면서 “매년 약 500억 원의 특별재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2024~2026)’의 성과를 더욱 확산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예비후보 미래교육캠프는 경기교육이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을 통해 △특수교사 대폭 증원을 통한 과밀학급 해소 △방학 중 돌봄 공백 최소화 △미래형 스마트 특수교육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2026년 3월 개원한 ‘특수교육원’을 통해 조기 발견부터 진단·평가, 부모 교육, 행동 중재, 진로·직업교육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 “수업 중 상처를 입으면서도 아이들의 손을 놓지 않는 선생님들의 헌신과 행여나 피해를 줄까 늘 고개 숙이시던 부모님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면서 “지난 3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특수교육 5개년 계획을 준비해 흔들림 없는 결실을 맺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선생님은 안전하게 가르치고, 부모님은 절망에 빠지지 않으며, 학생들은 자신만의 특기로 자립하고 자활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조금 느린 학생도, 조금 다른 학생도 소외되는 경우가 없도록 사각지대 없는 경기미래교육을 완성짓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내 다문화학생은 약 5만 7,000명으로, 전국 다문화학생의 약 30%를 차지하는 전국 최다 규모다. 임 예비후보는 이들이 공교육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다문화특별학급 플러스 및 온라인 과정 시범 운영을 통해 학교 적응을 돕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 여기서 더 나아가 경기안산국제학교 설립 등을 추진해 글로벌 수준의 다문화교육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교육의 대표 다문화 정책인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며 임 예비후보는 “단순한 한국어 집중지원을 넘어 학업 중단 예방과 강점 기반 진로·진학 지도까지 성장 단계별 밀착 지원을 하겠다”면서 “시공간 제약 없이 학습 가능한 ‘KLS 3섹터’ 모델을 바탕으로, 국내외 학생의 한국어 학습 기회를 넓히고 한국어를 매개로 세계 여러 나라 학생들과의 문화교류 경험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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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며 다음은 5월 2일 진행한 이정선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와의 인터뷰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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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5일 전남·광주 행정통합특별법 등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위상을 부여하고 국가의 재정 지원과 교육자치 등에 대한 특례를 부여받게 됐다.
이에 대해 이정선 예비후보는 “전남과 광주의 경계를 허물어 대한민국 최고의 기본교육 특별시를 만드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단순히 두 조직이 합쳐지는 것을 넘어 우리 지역의 백년대계를 새로 쓰는 발걸음으로서, 우선 광주의 정교한 대입 진학 시스템과 전남의 풍부한 생태·문화 자원을 통합 운영해 거주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최고 수준의 교육을 누리는 실력의 상향 평준화를 이뤄내겠다”고 서두를 열었다.
또한 “이는 우리 아이들이 지역의 인프라를 한계 없이 누리며 대한민국 어디 내놔도 뒤처지지 않는 실력을 갖추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또한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 체계를 강화해 우리 아이들이 타지로 떠나지 않고 지역의 주인으로 정착하는 정주형 교육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하고 “통합을 통해 확보되는 약 8조 원 규모의 거대 예산은 행정 효율화를 통해 절감된 비용까지 더해 학교 현장과 학생 복지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소규모 학교를 작지만 강한 명문고로 육성하고 최첨단 교육 환경을 구축해 전남광주를 전국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 1번지이자 대한민국 교육의 수도로 반드시 도약시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지난 4년 간 진행했던 광주교육청의 특수교육 및 성과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에 재선이 된다면 어떤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지에 대해 그는 “지난 4년은 장애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자립 기반을 다지는 데 모든 역량을 쏟은 시간이었다”고 회상하고 “특히 선운2지구에 선예학교를 성공적으로 개교하며 특수교육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전국 최초로 은혜학교에 수소버스를 지원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행정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어 “특수학교 방학 프로그램을 교육청 직영으로 전환해 돌봄의 질을 높였으며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전문 간호 인력을 배치하고 장애 학생 실내악단 창단 등 맞춤형 복지를 실천했다”면서 “또한 광주선광학교 학교기업 운영과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를 통해 최고의 복지는 취업이라는 신념을 실무 중심의 교육 성과로 증명해왔다”고 부연했다.
또한 “이제 전남광주 통합 시대를 맞아, 장애가 배움의 장벽이 되지 않고 취업이 희망이 되는 기본교육특별시를 완성하겠다”며 “그 핵심으로 전남광주 특수교육원을 설립해 진단부터 교육, 취업, 자립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겠으며 또한 특수 특성화고를 설립해 장애 특성에 맞춘 고도화된 직업 교육을 실시하고 지자체 및 지역 기업과 연계한 정주형 자립 생태계를 조성해 우리 아이들이 고향에서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본지에서 진행한 ‘전국15명 교육감들의 특수교육은 일곱색깔 무지개(관련기사)’릴레이 인터뷰에서 ‘빛고을 장애특수교육은 광주교육청의 핵심철학’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그는 “재선이 된다면 저는 장애 학생에게 최고의 복지는 취업이라는 확고한 신념 아래, 아이들의 당당한 홀로서기를 위한 직업 교육과 학부모님의 돌봄 부담을 덜어드리는 교육 행정을 최우선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선 특수 특성화고 설립과 전남광주 특수교육원 구축을 통해 학령기부터 졸업 후 자립까지 책임지는 전문적인 직업 교육 시스템을 완성하고, 지자체 및 지역 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해 우리 아이들이 일하는 기쁨을 누리는 정주형 자립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이와 함께 현재 광주에서 거둔 성과인 특수학교 방학 프로그램 직영 체제를 더욱 내실화하고 통합특별시 전역으로 확대해 방학 중에도 공백 없는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 학생 가족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전국 최고의 특수교육 환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전국 175개의 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의 선출 방식을 교육감 임명제가 아닌 국민직선제로 선출제로 하는 것에 대해 그는 “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선출 방식을 국민직선제로 전환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교육자치의 실현과 민주성 강화라는 측면에서 기본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이라면서 “현재의 교육감 임명제는 행정의 통일성과 추진력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한 명의 교육감에게 과도한 권한이 집중될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장을 주민들이 직접 선출하게 된다면 기초 단위의 교육 현안이 보다 세밀하게 반영되고 지역 특색에 맞는 풀뿌리 교육자치가 더욱 내실 있게 구현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다만 교육장 직선제는 선거 비용의 부담이나 교육 현장의 정치 과잉과 같은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공존하는 만큼 당장 시행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따라서 제도 도입에 앞서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하고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면밀히 분석하는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고 선을 긋고 “제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으로 당선된다면, 직선제로 가는 소중한 첫걸음으로서 교육장 공모제를 적극 시행하겠다”면서 “역량 있는 인사를 공정하게 발탁하는 공모제를 통해 임용의 투명성을 높이고 교육자치의 본질을 살리는 실질적인 변화를 차근차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교육 철학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다.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과정을 넘어, 아이들이 저마다 가진 고유한 빛깔을 발견하고 그 잠재력을 현실의 실력으로 꽃피울 수 있도록 돕는 진정한 희망의 사다리가 돼야 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여기서 한발 더 들어간 이 예비후보는 “이러한 철학은 모든 아이에게 똑같은 운동화를 주는 기회의 평등을 넘어, 발이 아픈 아이에게는 더 편한 신발을, 걸음이 느린 아이에게는 더 많은 시간을 내어주는 결과의 평등으로 이어진다”며 “부모의 경제력이나 거주 지역이 아이의 실력을 결정하는 불평등한 구조를 깨기 위해, 저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농산어촌과 소외 지역에 예산과 우수 교원을 집중 배치하는 역차별적 투자를 단행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를 통해 전남광주 어디서나 누구나 수준 높은 교육을 받는 상향 평준화를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천명하고 “또한 우리 아이들이 학교 문을 나섰을 때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공교육의 최종 책임이라고 믿으며 저는 직업이 최고의 복지라는 믿음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장애학생에게 최고의 복지는 취업이라고 생각해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 특성화고를 설립해 특수교육이 취업으로 연결되도록 하겠다”면서 “더불어 지역 전략 산업을 연계한 마이스터고 육성을 통해 배움이 곧 취업으로, 취업이 지역 내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이 모든 변화의 답은 언제나 교실 현장에 있기에 저는 교육감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권위주의를 내려놓고 학생과 학부모,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의 시작이 되는 시민 협치의 시대를 열었다”고 상기시키고 “앞으로도 현장의 고충을 가장 빠르게 해결하는 찾아가는 책임 행정을 통해, 교육 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길에 저의 40년 교육 경험과 지식을 다 쏟아부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끝으로 “우리는 교육통합이라는 거대한 길 위에 서 있다”면서 “이 길은 단순히 두 지역의 행정이 합쳐지는 길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기회의 길이 돼야 한다”고 제시하고 “많은 이들이 통합을 말하지만, 거대해진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그 안에서 발생할 복잡한 갈등을 조정하며 실질적인 교육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검증된 교육전문가뿐”이라고 단언했다.
이어 “저는 40년 교육 인생 동안 늘 현장에서 답을 찾았고, 4년 연속 공약 평가 최우수 등급이라는 결과로 그 진정성을 증명해 왔다”며 “저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 초대 교육감이 돼 실력 있는 공교육, 차별 없는 복지, 지역과 공존하는 교육을 반드시 실천하겠으며 부모의 경제력이나 가정환경, 사는 지역 등이 배움의 장벽이 되지 않는 전남광주, 이곳에서 태어나 공부한 것이 자랑이 되고 자부심이 되는 교육을 만들겠다”고 강조하고 한표를 호소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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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는 3일 어린이날을 맞아 ‘더 행복한 대구아이들’공약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강 예비후보는 마음교육 강화, 학생맞춤통합지원, 공정한 생애 첫걸음 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조성, 영유아 체험 및 특수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365일 아이 행복 교육도시 대구’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먼저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마음교육’정책을 강조했다. 학교 내 ▲‘마음쉼표’휴식 공간 조성 ▲마음신호등과 마음약국 운영 ▲마음건강지원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 상태를 상시적으로 살피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심리·정서·학습 통합지원을 위해 상담, 진로, 보건, 교과전문가가 협력하는 지원체계를 마련해 배움에서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학교를 보다 안전한 배움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정책도 제시했다. 흡연·마약·도박 등 중독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디지털 쉼표·디톡스 프로그램 운영으로 스마트기기 과의존을 예방할 방침이다.
아울러 학교폭력 행동중재전문가를 육성해 학생 간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이를 위해 ▲학교급별 급식비를 탄력적으로 지원해 성장 단계에 맞는 영양을 보장 ▲급식환경 개선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식생활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아교육진흥원 북부캠퍼스 개원으로 북부권을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유아들의 균등한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체험중심 교육 인프라를 확충 계획도 제시했다.
또한 특수학교 신설과 특수학급 확대를 통해 특수교육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사회연대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자립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강 예비후보는 “어린이 날,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은 안전한 곳에서 건강하게 마음껏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이라며 “어린이날이 하루의 기념일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존중받고 자신의 결대로 온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하는 교육문화를 만들어 365일 아이가 행복한 대구교육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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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2일 국립5·18민주묘지광장에서 열린 ‘5·18 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5·18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 후보는 지난해 11월 23일 목포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약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제96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 제38회 전라남도교육감배 마라톤대회·2025 김대중 마라톤대회’에를 성료시킨바 있다.
당시 김대중 교육감은 “오늘의 한 걸음 한 걸음에는 학생독립운동의 용기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화 정신이 깃들어 있다”며 “스포츠는 전남교육이 지향하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실천하는 가장 건강한 방법”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학생과 도민이 함께 만드는 열린 교육축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었다.
다시 김 예비후보는 2일 오전 일찍 대회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밀착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현장을 직접 돌며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교육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했다.
이어 시민들과 소통하며 “80년 5월 광주 정신은 오늘날, K-민주주의를 꽃 피운 출발점”이라면서 올바른 교육을 통한 ‘기억과 계승’의 중요성을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장에는 지역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민주·인권·연대의 가치를 공유했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의 장이 펼쳐졌다.
김 예비후보는 “5·18 정신은 오늘의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근간이자, 미래로 이어가야 할 가치”라며 “호남의 역사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전당’을 건립해, 시민들과 함께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5·18 마라톤대회’는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5·18기념재단이 주최하고 전남매일이 주관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국립5·18민주묘지 광장에서 출발해 5·18 사적지를 중심으로 달리며 오월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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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2일 “다가오는 2학기에도 흔들림 없는 교권 보호에 나설 것”이라며 “교육 현장을 멍들게 하는 악성 민원에는 교육감이 직접 나서 고발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임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번 공약은 임 예비후보가 2022년 교육감 취임 이후부터 최우선 과제로 삼아온 ‘교권 보호’의 연장선이다.
임 예비후보는 재임 기간 중 교육활동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교사의 인격을 짓밟는 악성 민원과 폭력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 교육감 명의로 총 14건의 형사고발을 했다.
과거에는 무분별한 고소나 악성 민원이 발생하면 교사 개인이 홀로 법적 분쟁과 극심한 스트레스를 감당해야 했다. 하지만 임 예비후보는 ‘악성 민원은 선생님 개인이 아닌 기관(교육청)이 중심이 되어 대응하고, 필요한 경우 교육감이 직접 나서겠다’는 원칙을 세우고 이를 실행에 옮겼다.
임 예비후보는 “의정부 호원초등학교의 공동 대응 사례를 경기도 모든 학교의 시스템으로 안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호원초에서는 학부모의 무리한 요구가 발생하자, 교장·교감, 교육청 안심콜 ‘탁(TAC)’ 자문 변호사, 교육지원청 민원대응팀으로 구성된 ‘교권보호 드림팀’이 즉각 방패로 나섰다.
단호한 기관의 공동 대응 앞에 학부모의 부당한 민원도 멈췄다. 과거 큰 아픔을 겪었던 학교는 촘촘한 교권 보호 시스템 작동을 통해 불과 2년 만에 선생님들의 ‘관내 1지망 학교’로 거듭났다.
임 예비후보는 2학기에도 이러한 기조를 흔들림 없이 밀고 나가겠다고 선언했언하고 악성 민원을 ‘공교육의 뿌리를 흔드는 행위’로 규정했다. 현장에서 사명감으로 일하는 선생이 의지를 잃거나 부당한 공격에 무너지면 결국 그 피해는 우리 아이들에게 돌아간다는 것이다.
임 예비후보는 “더 이상 홀로 감당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제가 선생님의 보호자가 되겠다”면서 “기관의 악성 민원 대응 시스템과 법률 지원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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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보도하고 있으며 다음은 일곱 번째로 출전한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선거의 김대중 예비후보가 2일 김대중센터역의 선거사무실에서 “지금 우리나라의 특수교육을 좀 더 진전시킬 수 있는 기회”라면서 “특수교육원을 설립해 전남광주의 통합교육이 대한민국 특수교육을 선도 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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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보도하고 있으며 다음은 일곱 번째로 출전한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선거의 김대중 예비후보가 2일 김대중센터역의 선거사무실에서 “전남광주가 (통합특별시를)제일 먼저 하게 됐고 가장 모범적으로 만들어야 된다”면서 “통합특별시교육감으로서는 준비돼 있고 또 그걸 할 수 있는 모든 면에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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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보도하고 있으며 다음은 일곱 번째로 출전한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선거의 김대중 예비후보가 2일 김대중센터역의 선거사무실에서 “전남광주특별시통합과 통합시교육청은 역사적으로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던 일”이라면서 “세계의교육의 패러다임이 대전환으로 바뀌고 있고 그래서 특히 전남교육청은 경우는 대전환을 4년 동안 추진을 했었다”고 설명하고 “그래서 그 변화를 추진해온 제가 통합특별시교육감으로 적임자가 아닌가 싶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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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보도하고 있으며 다음은 여섯 번째로 출전한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선거의 이정선 예비후보가 2일 광주 서구 선거사무실에서 “아이들에게 저희는 ‘바다를 그리워’하게 하자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면서 “‘바다를 그리워하게 하자’는 뜻은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도 아니고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도 아닌 아이들이 스스로 하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하자는 취지”라고 자신의 교육비젼에 대해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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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고 있으며 다음은 여섯 번째로 출전한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선거의 이정선 예비후보가 2일 광주 서구 선거사무실에서 자신의 슬로건에 대해 “제가 정한 슬로건의 첫 번째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면서 “이 슬로건은 장애, 비장애, 잘 사는집 아이나 못 사는집아이, 다문화 아이 등등의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정성을 다해 보살핀다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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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며 다음은 여섯 번째로 출연한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선거의 이정선 예비후보가 2일 광주광역시 서구의 선거사무소에서 자신의 교육철학에 대해 “저는 실용적 합리주의라고 표현을 하고 싶다”면서 “진보주의와 실용주의를 표방한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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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며 다음은 5월 1일 진행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4교육의 중심을 ‘학교’에 두고, 오로지 ‘학생의 미래’를 위한 4년 △향후 4년은 새로운 출발이 아닌 경기미래교육을 완성해 가는 것 △남은 과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대입제도 개편을 마무리짓는 것 △특수교육은 단순한 시혜적 배려가 아닌 똑같이 누려야 할 권리 등의 4대 청사진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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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며 다음은 5월 1일 진행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와의 인터뷰다-편집자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난 4년간 대한민국 교육의 3분의 1일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을 ‘경기미래교육’으로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임태희 예비후보는 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교육의 중심을 ‘학교’에 두고, 오로지 ‘학생의 미래’를 위한 4년이었다”고 강조하고 “1섹터인 학교, 2섹터인 경기공유학교, 3섹터인 경기온라인학교가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공교육의 확장을 위해 정책을 펼쳐왔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이제 양적인 확대를 넘어 질적인 향상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포럼, 하버드 대학교 강연 등에서 주목받은 AI 디지털 기술을 교육에 적극적으로 도입한 다양한 정책은 지속적인 학습과 개발을 통해 완성도를 꾸준히 이뤄가야 할 시기”라고 밝히고 “남은 과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대입제도 개편을 마무리짓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2025년 1월 시도교육청 최초로 대입제도 개편안을 제안했다”고 상기시키고 “수능과 내신에서 절대평가 확대, 서‧논술형 평가 강화, 수능과 정시의 통합전형 방식 등의 2032 대학입시 제도 개편 방안을 담고 있다”며 “이후 시도교육감협의회와 대학교육협의회 제안 설명과 정책연구를 마쳤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새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올해까지는 제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면서 “이는 단순히 평가 방식을 바꾸자는 것이 아니라 학교 교육을 정상화하자는 요구”라고 강조하고 “교육은 성장과 관계의 과정이고 배움의 여정”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임 예비후보는 “교실은 학생이 스스로 탐구하고 협력하며 배움을 설계하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교육의 본질은 결국 사람을 키우는 일이며 학생이 배움의 주체로 서고, 교사가 그 성장을 지원하며,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때 비로소 교육이 본질로 돌아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도교육감회의, 전국대학총장회의,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 이 4개 당사자의 실무협의체가 구성이 돼서 이 작업에 지금 착수를 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하고 “이 문제 만큼은 꼭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 방안을 도출해서 교육 현장의 대학 입시로 인한 공교육의 왜곡, 교육 현장의 왜곡 현상을 바로 잡는 것이 이번에 출마하는 저의 가장 핵심적인 명분”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향후 4년은 새로운 출발이 아니라 경기미래교육이라는 공교육 체제를 완성해 가는 단계”라면서 “학교 현장에서 이미 시작된 변화를 대입 제도 개편과 현장 중심 정책으로 뒷받침해 흔들림 없는 구조로 만드는 것, 그리고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공교육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도록 하는 것, 그것이 앞으로 완성해 나가야 할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역설했다.
오는 6월 선거에 출마한 것에 대해 “우리 교육이 학생들의 미래에 오롯이 중점을 두어야 하며 교육은 학생 미래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히고 “그동안 의사결정을 할때나 정책 수립을 할 때, 학생들이 우리 정책에 중심에 있었나, 하는 것이 기본적인 물음으로 늘 질문하는 것이었다”면서 “이 정책이 학생을 위해 생각하는 것이었나, 더 좋은 방법은 없나, 항상 의사결정을 할 때 저는 항상 그렇게 해왔다”고 상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학생들이 정치로부터, 교육이 정치로부터 벗어나는 ‘탈 정치화’다. 스스로도 임기 중에 정치적으로 접근하지 않기 때문에 의회와의 관계에서도 당을 떠나 여러 가지 합의점을 찾을 수 있었다고 본다”고 덧붙이고 “우리 교육의 탈정치화는 앞으로도 지속돼야 한다”며 “교육을 정치의 영향력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늘 생각하고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아울러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기본과 기초를 다지고,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하는데 정치와 관련된 논쟁 속으로들어가거나, 아니면 어떤 정치적인 쟁점에 휩쓸리거나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을 늘 중심에 두고 학생은 미래에 중점을 둔다는 차원에서의 ‘탈 정치화’는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또한 “학들이 유·초·중·를 지나 대학입시가 가까워질수록 공교육이 왜곡되고, 교육과 교육 현장이 왜곡되고, 모든 것이 대학입에만 초점이 맞추어지는 바람직하지 못한 현상이 계속돼 왔다”고 주장하고 “대학입시를 고치지 않고서는 이 상황이 바뀌기는 어렵다”면서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를 준비하는 관점에서 보더라도 지금의 대학 제도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나가기 어려운 제도라고 본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빠른 시일 내에 고쳐야 한다고 계속 주장해오고 그에 대한 여러 가지 구체적 대안을 준비해왔다”며 “이를 마무리 짓겠다”고 다짐했다.
본지에서 진행한 ‘전국15명 교육감들의 특수교육은 일곱색깔 무지게(관련기사)’릴레이 인터뷰에서 ‘장애학생은 경기미래교육의 동반자 이자 자양분’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특수교육은 단순한 시혜적 배려가 아니며 우리 아이들이 가지는 ‘당연한 권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와 교육청이 책임져야 할 무거운 과제”라고 밝히고 “아직 교육 현장에 존재하는 아이들과 가족, 그리고 선생님들이 감내해야 할 문턱을 계속 없애 나갈 것”이라며 “현장을 찾을 때마다 가슴 먹먹하게 하는 것은, 멍든 팔을 뒤로 숨긴 채 수업을 하시는 특수교사 선생님들의 헌신이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돌발 행동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으면서도 아이들이 세상과 소통하려는 고 방식이라면서 그 손을 놓지 않고 계신다”고 전하고 “우리 아이가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행여나 선생님과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를 줄까 봐 늘 ‘죄인’처럼 고개 숙이시던 부모님들의 모습도 잊을 수 없다”면서 “임기 중에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을 세웠고, 매년 약 500억 원이라는 특별재원을 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단순한 일회성 처방이 아니며 특수교사 대폭 증원을 통한 과밀학급 해소, 방학 중 돌봄 공백 최소화, 미래형 에듀테크 교육 도입, 그리고 체계적인 행동중재를 지원할 ‘특수교육원’설립까지, 현장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가고 있다”고 덧붙이고 “지난 3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5개 년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며 “처음 시작할 때의 그 간절했던 초심을 가슴에 새기며, 남은 과제들도 흔들림 없는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장애학생이 일반학생과 같은 선상에서 성장하며 학생의 장애가 걸림돌 되지 않고 원하는 직업과 진로를 연결해 자립·자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특수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고 장애학생도 행복하고 교사도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특수교육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교육의 본질은 모든 학생을 삶의 주인으로 키우는 것”이라고 경기도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강조하고 “경기교육은 ‘자율, 균형, 미래’의 3대 정책 기조를 바탕으로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정책 추진과 학생 중심 교육 실현에 중점을 두었다”면서 “인성・시민교육을 강화하고 교직원의 교육 활동 보호와 교육공동체 상호존중 학교 문화 조성에도 힘써 왔다”고 부연했다.
여기에 “인성교육은 변하지 않는 중요한 가치라 생각한다”며 “학교, 가정, 지역 사회 모두 관심을 기울여 함께 참여해야 하며 성장단계별 인성 교육, 단체 체육 프로그램, 학부모 연수, 가족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학생의 꿈 실현을 위해 학교를 중심으로 공교육의 외연을 학교 밖과 디지털 공간으로 확장했으며 학교 안팎과 지역사회 교육자원을 연계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경기공유학교’를 도내 모든 시군에서 운영해 다양한 배움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공유학교와 경기온라인학교에 대해 그는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공정하고 공평한 교육혁신을 위한 AI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도 개발했다”고 상기시키고 “학생 개별 학습 진단, 교사의 수업 설계, 평가, 피드백, 학생부 기록까지 가능한 종합 교수-학습 도구이며 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까지 탑재해 평가 전형 방식도 개선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의 교육철학에 대해 “교육은 한 개인을 성장시키고, 사회를 변하게 하며, 나아가 국가를 발전시킨다”며 “교육은 대한민국의 현재를 넘어 다음 세대, 그 다음 세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국가의 중심 과제”라고 강조하고 “배움은 교과서를 넘어 삶과 연결돼야 하고, 삶은 다시 사회와 국가로 연결된다”고 내다보고 “교육정책은 교육의 중심을 학생과 학교에 두고 ‘자율·균형·미래’의 가치가 수업·평가·학교 운영 전반에서 실현되도록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풀어 설명했다.
그러면서 재선이 된다면 △오직 학생의 미래에 집중하겠다 △교육 현장의 탈정치화를 이뤄내겠다 △대입개혁을 완성하겠다 등의 푯대를 설명하고 “우리 학생들을 위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미래교육을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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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조전혁 전 국회의원이 서울특별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그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무너진 공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한 마지막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2년간 서울교육을 이끌어온 진보교육은 이념과 실험에 치우친 나머지 학교 현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공교육의 본질을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그 결과는 학력 저하, 교권 붕괴, 교육의 정치화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지난 2024년 10월 보궐선거로 당선된 정근식 교육감에 대해서는 “당선 이후 전국교육감 직무 능력평가에서 매번 꼴찌권을 기록하는 등 무능 그 자체였다”고 평가하고 “서울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난 12년의 실패에 대해 분명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책임 없는 변화는 또 다른 실패를 낳을 뿐”이라고 에돌렸다.
또한 “진보교육의 대안세력인 보수진영이 분열된 상태로는 결코 서울교육을 바로 세울 수 없다”면서 “교육을 살리기 위한 연대와 단합의 중심에 서겠다”고 밝히고 “저 조전혁이 그 단합의 마중물이 되겠다”며 “반드시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를 이루어 서울교육을 망친 세력을 심판하고, 썩어버린 서울 교육의 환부를 도려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되찾는 싸움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강조하고 “서울교육을 다시 정상의 궤도로 올려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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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가파르게 오르는 가계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교육물가 확실히 잡겠다’를 공약으로 1일 발표했다. 그 첫걸음은 학부모들의 체감도가 가장 높은 ‘과한 교복비 지출’의 철폐다.
임 교육감 측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도내 교복 착용 중·고등학교의 79.2%(932교)는 정장형 교복과 편한 교복을 조합해 운영하는 혼용 형태를 채택하고 있다. 이는 학교 현장에서도 이미 획일적인 정장형 교복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더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교복으로 변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여전히 활용도가 낮은 품목에 지원금이 쓰이거나, 실생활에 필요한 품목을 추가로 구매해야 한다는 학부모 부담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실제 기존 40만 원 상당의 ‘교복 현물 지급’ 방식에 대해서도 학생·도민 평균 28%가 ‘비싼 가격’을 문제점으로 지적하는 등 정책 체감도에 한계가 있었다.
임 예비후보는 “학교 교육공동체가 복장 운영 방식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자율교복’ 정책을 확대해 불필요한 교복비 지출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각 학교가 학생과 학부모와 협의해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기존의 경직된 조례와 ‘현물 지급 원칙’을 과감히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학교 규정상 교복·생활복·체육복 등 단체복을 운영하지 않는 학교에는 학생 1인당 40만 원의 일상복 구입비를 지원해, 실질적인 가계 물가 안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임 예비후보는 교육감 현직 시절 학교 현장을 방문하며 확인한 ‘자율과 소통의 힘’을 정책 확산의 근거로 들었다.
고양시의 정발고등학교 관계자는 “학생·교사의 80%, 학부모 과반의 지지로 단체복 없는 ‘완전 자유복장’을 도입했다”면서 “불필요한 브랜드 경쟁 우려 등은 학생 스스로 만든 ‘약속’으로 해결했으며 교사들은 교복 지도 대신 교육과정에 온전히 에너지를 쏟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화성시의 동탄중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BTS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브랜딩한 후드집업과 맨투맨(DTMS)을 비정장형 교복(편한교복)으로 채택했다”고 설명하고 “교육청 지원을 통해 학부모 비용 부담은 0원으로 줄였고 세탁이 편한 실용성 덕분에 학교 구성원 78%의 압도적 지지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임 예비후보는 “조례 등 행정적 제약이 학교 현장의 긍정적이고 자율적인 변화를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면서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면 교육청이 정책과 예산으로 확실히 뒷받침하는 것이 경기미래교육 자율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요자 맞춤형 자율교복 정책으로 학부모님의 지갑을 지키고 교육물가를 반드시 잡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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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의 미래교육캠프가 제1호 공약인 ‘학력 향상’ 부문의 구체적인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임 예비후보 미래교육캠프는 “2025년 책임 학년(초3, 중1)의 학기 말 기초학력 미도달 향상률이 61.19%를 기록하며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 10명 중 6명을 해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초학력향상 학교맞춤선택제’와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임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임 예비후보는 학년 초 에듀테크 기반 기초학력 진단을 실시하고, 각 학교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운영하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왔다. 현재 경기도 내 초·중학교 2,050교 중 87.66%인 1,797교가 학생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두드림학교’를 운영하며 기초학력 보장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다중학습안전망의 일환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 선도학교 200교 △학습지원튜터(수업 내 658교, 학교 안 340교) △학습도약 계절학기 1,117교를 지원했다. 기초학력지원센터를 신설해 성과관리를 체계화하고 전문교원 125명을 양성하기도 했다.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의 현장 도입 역시 안정적으로 이루어졌다. 하이러닝은 학생의 학습 수준과 진로에 따른 맞춤형 진단 및 콘텐츠를 추천하고 교사에게는 AI 서·논술 문항 생성 및 평가 시스템 등 수업 설계 기능을 지원한다.
2025년 10월 31일 기준, 도내 학생 97만 9,994명과 교사 9만 4,815명이 이를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네스코 35개국 교육 관계자들이 미래 교육 모델로 연구하는 등 국제적인 관심도 받고 있다.
임태희 예비후보는 “제1공약인 ‘학력 향상’을 추진한 결과,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지표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며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의 학력 걱정을 덜 수 있도록, AI 맞춤 교육과 종합학습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경기미래교육을 완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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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014년 제16대 부산광역시교육감과 2018년 제17대 부산교육감 경력이 있었던 김석준 예비후보가 하윤수 전 부산시교육감의 선거법 위반으로 잔여임기를 채우기 위해 ‘부산발 학부모 지지스나미’로 지난해 4월 2일 부산시교육감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됐으며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교육감선거에 앞서 ‘부산발 학부모 지지스나미’를 재연시키고 있다.
영화 해운대에서 날건달 캐릭터인 ‘동춘’이 조카 ‘승현’에게 ‘무대뽀 정신’을 가르쳐 주겠다는 명목으로 앵벌이를 시키다 경찰서에 끌려간 장면이 있다.
이런 ‘무대뽀 정신’으로 김석준 예비후보가 부산 학부모들에게 ‘폭발적 지지’를 받으며 제 2의 ‘부산발 학부모 지지스나미’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김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부산지역 학부모들이 김 예비후보를 향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며 선거 초반 기세를 장악하고 있다.
단순한 지지를 넘어 대규모 릴레이 선언과 정책간담회가 이어지면서,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김 후보 쪽으로 결집하는 ‘스나미’급 양상을 띠고 있다.
김 예비후보에 대한 부산 학부모들의 지지 선언은 30일 현재 이미 진행됐거나 예정된 것만 10여 건에 달한다. 지난 28일 사하구 학부모 40여 명의 지지 선언을 시작으로, 30일 오후에는 수영구 학부모 40여 명이 김석준 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지 대열에 합류한다.
특히 오는 5월 7일에는 부산 전 지역 학부모 3,0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지지 선언이 예정돼 있어 이번 선거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어 ▲9일 부산진구 ▲11일 모동중 및 사상구 학부모 ▲13일 낙동초 및 강서구, 북구 학부모 ▲14일 마을교육공동체(2,000여 명) ▲15일 이주민 학부모 등 릴레이 지지 선언이 예고돼 있다.
사하구 학부모들은 지난 28일 지지 선언문을 통해 “김석준 후보는 재임 시절 다행복학교, 메이커 교육, 블렌디드 러닝 등을 통해 미래 교육의 초석을 다진 검증된 후보”라며 “AI 교육 대전환기에 부산교육을 시행착오 없이 이끌 유일한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학부모들이 김 후보에게 결집하는 핵심 이유는 ‘교육의 안정성과 개혁’, ‘검증된 리더’라는 점이다.
학부모들은 “한때 준비되지 않은 교육감을 잘못 선택해 교육 현장이 혼란에 빠졌던 경험이 있다”고 상기시키고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중단 없이 이끌 리더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학부모뿐만 아니라 교육 전문가와 현장 예술인들의 지지도 뜨겁다. 지난 27일에는 전영근 전 부산시교육청 교육국장을 포함한 교육계 인사 463명이 지지를 선언했으며 29일 오후에는 학교 예술강사 70여 명이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과 예술교육 학습권을 지켜줄 적임자”라며 김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는 “학부모들의 자발적이고 폭발적인 지지는 지난 재임 기간 증명된 성과와 미래 비전에 대한 신뢰의 결과”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부산교육의 미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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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한민국 교육의 3분의 1일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던 박효진 후보가 30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선거사무소를 지지 방문하고 학교 현장 중심 교육개혁 의제를 안민석 후보와 함께 완성하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안 후보측에 따르면 박 후보는 이날 안민석 선거사무소에서 “지금 학교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무너진 현장을 정책으로 바꾸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30년간 평교사로 학교 현장을 지켜온 교육 전문가로, 교실 중심 교육 회복, 학습지원체계 구축, 교육기본소득 등 현장 기반 의제를 지속적으로 제시해 왔다.
이어 “혁신학교라는 말이 현장에서 힘을 잃고 있고, 교사들에게 그 단어를 꺼내기 어려운 수준”이라면서 “학교 공동체를 다시 살리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밝혔다.
또한 “아이들이 기다리던 소풍과 체험학습조차 부담과 논란의 대상이 되는 현실은 정상적이지 않다”고 지적하고 “이 같은 현장의 문제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만들어내겠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경쟁교육과 대학입시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경기도에서부터 변화를 만들고, 도민과 함께 교육자치의 힘으로 풀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안민석 후보는 경기교육 대전환을 이끌 적임자”라고 추켜세우고 “민주·진보 단일후보를 중심으로 교육현장과 교육시민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낡은 임태희 교육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에 안민석 예비후보는 “박효진은 진보교육의 출발을 함께했던 인물이자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교육 전문가”라며 “현장의 경험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 현장의 문제는 교사, 공무직,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의 소통과 합의를 통해 풀어갈 것”이라면서 “차별을 없애고 교육 정의를 바로 세우는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안민석 선대본 관계자는 “박효진 후보의 지지 방문은 현장 교사 출신의 교육 의제 구현과 정책 실행으로 이어져 ‘경기교육 대전환’을 향한 본격적 진군이 시작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자리에는 박효진 후보 캠프 관계자들과 최진선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장, 노시구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정책실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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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6-04-30 · 뉴스공유일 : 2026-04-3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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