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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22일 오후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시장 박형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사무총장 조미진)와 함께 부산 지역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 장기화로 자해·자살 등 고위험 사안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학교가 아동·청소년 마음건강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책임 있게 대응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부산시교육청은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사회정서교육인 ‘마음성장 프로젝트 B30’을 본격 가동하고, 부산형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총괄 추진한다.
부산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회정서교육 운영, 교사 역량 강화, 가정 연계 지원 등을 중심으로 마음건강을 예방–발견–개입–회복 전 단계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마음성장 프로젝트 B30’은 부산 30만 학생의 마음성장을 위해 교육청-부산시-유니세프가 협력하여 사회정서역량(자기이해, 소통·협력, 책임, 마음돌봄)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사회정서교육 모델이다.
부산시는 지역사회 기반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교육과 대시민 캠페인·홍보를 통해 학교 중심 지원을 뒷받침하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사회정서교육 자료 제공, 성과지표 개발 및 모니터링, 국내외 우수 사례 공유 등 전문적 자문을 맡는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의 마음건강은 교육의 출발점이자 학교가 반드시 책임져야 할 핵심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국제기구가 함께하는 부산형 마음건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모든 아이가 도움이 필요할 때 주저 없이 손을 내밀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 이후에는 유니세프 마음건강 캠페인 전시회(깊은 마음속 10.19Hz「말없는 물건展」) 개막식과 테이프 커팅, 전시 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시민들이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문제를 직접 공감하고 사회적 연대를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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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민 기자] 국내 「고용보험법」 최대 사건 수행 실적을 보유한 노무법인 권리 이관수 노무사가 `실업급여 수급 중 근로를 제공한 경우` 및 `친인척 사업장에 위장 허위 취업을 하고 실업급여를 수급한 경우` 등에 대해 온라인을 통해 자진신고 캠패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부정수급자에 대해서는 지급된 육아휴직 급여를 반환토록 하고, 최대 5배 범위에서 추가 징수하며 형사처벌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자진신고가 고용24 홈페이지 또는 거주지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 유선ㆍ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진신고를 하는 경우 추가징수금은 면제되고 사업주 공모형이 아닐 시에는 형사처벌에 대해서도 면제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관수 노무사는 인터뷰에서 "경기 악화로 인해 실업급여 부정 수급자가 증대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자진신고 캠패인을 개최하고 있다"면서 "고용노동부 조사가 착수되면 부정 수급자에 대해서는 정당성 주장이 불가하며 최소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관수 노무사는 제15회 공인노무사 전국 최연소합격을 하였으며, 한국공인노무사회 이사, 서경대 연구교수, 한국사회보장법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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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023년 전남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현장체험학습 중 발생한 학생 사망 사고와 관련한 1심 판결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무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소중한 생명을 잃은 학생과 유가족께 다시 한번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사고 이후 심리적 고통 속에 놓여 있는 해당 교사와 교육공동체에도 위로를 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어 “이번 사고는 한 개인의 과실로 단정할 수 없는 복합적인 안전사고였으며 전남교육청은 이 비극적인 사고를 교사 개인의 무한 책임으로만 귀결시키려는 어떠한 시도나 인식에도 동의하지 않았다”며 “해당 사건에 대한 사법부의 판결과 관련해 전남교육청은 교사가 안심하고 현장체험학습을 인솔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적·재정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남교육청은 △현장체험학습 안전 인력 지원을 확대하겠다 △교사 보호를 위한 법률 및 상담 지원을 강화하겠다 △한시적 ‘학교로 찾아오는 체험학습’을 시행하겠다 △학교 안전 관련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에 앞장서겠다 등의 방향을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인솔 교사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학생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 보조인력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사고 발생 시 교사가 홀로 대응하지 않도록 심리치료와 고문변호사를 통한 전문적인 법률 상담과 자문 비용을 원활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아울러 법적・제도적 안전 대책이 보완될 때까지, 교육적 가치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학교별 여건에 맞는 체험학습을 교육공동체가 민주적으로 결정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며 “교육부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현장체험학습 안전과 관련한 별도의 특례법 제정 등 구조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남교육청은 현장체험학습 안전사고를 단순히 ‘교사의 주의의무 위반’으로 보는 접근에서 벗어나, 사고 예방, 대응, 사후 지원 전반에 대한 공적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를 무겁게 받아드리겠다”고 밝히고 “다시 한번, 이번 사고로 깊은 상처를 입은 모든분들께 유감을 전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마련을 위해 교육청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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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감들이 아무리 좋은 교육정책들을 내놔도 교육의 최전방에서 학생·학부모·교원과 직접 마주하고 있는 교육장들이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되고 만다.
전국에는 175개의 교육지원청들이 교육감들의 빛좋은 공약들을 학교 현장과 접목시키고 있으며 우선적으로 서경인(서울, 경기, 인천)교육청 산하의 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을 본지 박기원 회장과 릴레이 인터뷰하며 다음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한미라 남부교육장의 바통을 이어 받아 류장경 강남서초교육장의 인터뷰를 게재한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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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한 때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대한민국을 강타한적이 있다. 정근식 교육감은 지난 13일 백범기념관에서 ‘2026년 서울교육 신년인사회’에서 ‘미래를여는협력교육’을 다짐했었다. ‘미래를여는협력교육’으로 대한민국 교육계를 평정하겠다는 것.
21일 만난 류장경 교육장은 먼저 “‘미래를여는협력교육’은 학교 혼자의 힘이 아니라 교육청,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의 성장을 책임지는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또한 학생간 협력과 소통, 교사와 학부모, 학교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이며 좀 더 나아가서는 지역주민으로서 또 세계시민으로 역할과 협력, 자연과 공존하고 협력해 나가는 건강한 사회구성원, 인류의 구성원으로 자라도록 하는 것이라고 본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되도록 지원하는 역할에 집중하고자 한다”며 “먼저 학교 간 협력과 학교–지역 간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강남서초 지역이 가진 인적·물적 교육 자원을 학교 교육과 자연스럽게 연결해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다양한 배움의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교사가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이고 “수업 나눔과 공동 연구, 교원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교사의 전문성이 확장되고 그 성과가 학생의 배움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며 “무엇보다 학생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학생 맞춤형 협력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학교, 학부모, 지역이 함께 학생의 삶과 성장을 살피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해 모든 학생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도 “사실 혁신교육의 핵심에 협력과 소통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고 학교장, 본청과장, 현재 교육장으로서도 협력과 소통을 이끄는 협력 교육을 교육지원청 식구들, 그리고 관내 관리자들과 선생님들께 늘 강조하고 있으며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미래를여는협력교육’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남서초 학생들과 학부무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에 대해 그는 “정근식 교육감께서 늘 강조해 왔던 바와 같이 학생의 꿈, 교사의 긍지, 학부모의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하고 “학생들은 늘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가되 실력과 함께 내가 이 사회에 나아가서 인류의 발전을 위해 좀 더 가치있는 일 또는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하는 건강한 인성과 시민으로 자라도록 중심을 잡고 학생 자치역량도 키워보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간을 구성하는 유전자는 생존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방향으로 진화해 왔다는 말처럼 우리(부모와 자녀, 교사와 학생, 부모와 학교 등)는 서로 협력하는게 자연스럽다”고 주장하고 “학부모에게는 학교가 교육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사 그리고 학생의 자기주도성을 믿고 신뢰의 마음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와 학교의 성장을 위해 함께 협력교육을 만들어 간다면 아이의 성장에 더 좋은 교육환경이 구축될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당부했다.
류 교육장의 교육철학에 대해 그는 “서울의 모든 아이들이 존중받고, 사랑받으며, 자신의 빛깔대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그리고 미래사회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잘 적응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 자라서 적게는 주변 사람들, 나아가서는 국가와 인류를 위해 가치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주는게 교육이라 본다”고 말했다.
여기서 한발 더 들어간 그는 “미래사회의 특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복잡성’, ‘불확실성’이 대표적일 것”이라면서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시대, 기후 위기 등 미래는 불확실하고 풀기에 복잡한 문제를 지니고 있으며 기후 문제만 보더라도 굉장히 풀기 어려운 자물쇠와 같다”고 비유하고 “이는 혼자의 힘으로 풀기 어렵고 협력과 소통을 통한 집단지성의 힘이 필요한 난제”라고 전망했다.
또한 “따라서, 협업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 창의성, 비판적 사고능력, 문제해결능력 등의 미래역량이 학생들에게 잘 자라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다”며 “수업의 형태도 단순 지식 전달과 낮은 수준의 이해를 전달하는 표층학습보다는 ‘소통과 협력’을 이끄는 학생 참여형 교육활동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다른 미래역량도 함께 잘 자라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 생각된다”고 진단하고 “또한 행복한 학교생활과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통해 공존의 미래를 위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 공동체 구성원’인 민주시민으로 나아가서는 세계시민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궁극적으로 최종 종착지는 ‘학생들이 복잡하고 불확실한 미래사회에 잘 적응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미래를 창조하는 인물로 자라도록하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역할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러기 위해서는 선행조건으로 교사들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교원학습공동체나 교수학습 사례 나눔을 통해 교수학습의 질적 제고를 꾀해야 한다”며 “즉 교수학습의 질적 제고를 꾀해 학생 학력향상과 인성을 끌어올려 공교육의 질적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고 “그럴러면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 돼야 한다”고 에돌려 요구했다.
여기에 “그런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학교통합지원과, 학생맞춤협력과, 학교생활과 등 새로운 조직체계를 갖추어 학교의 어려운 문제를 적극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토록하고 있으며 또한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본적으로 챙겨야 하는 것들을 정해서 전체 교육청 식구들 대상의 월례조회나 교장, 교감 연수 등에서 상시 강조하는게 몇가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류 교육장에 따르면 △교육청, 학교관리자에게 첫번째로 강조하는것이 안전 △직원들이 협력하고 소통하는 분위기와 문화 조성 등을 설명했다.
그는 또 “직원들도 강남서초가 민감도가 높고 교육1번지로 어려운 지역이지만 서로 협력하고 돕는 교육청 문화 때문에 근무하기 좋다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다”면서 “학교도 학부모, 교사, 학생, 지역과 협력하고 소통하도록 학교경영진 연수 등에서 맥락을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특히 강남서초는 다소 민감도가 높은 지역이라 협력교육의 실천과도 맥락을 같이하여 학부모 등과 사전에 협력과 소통하도록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교육감들의 공약을 학교현장에 접목시키는 교육장 릴레이인터뷰’ 다음주자를 북부 김태식 교육장을 추천했으며 이에 대해 “권역별로 볼 때 동북쪽의 또 다른 여건의 교육 환경을 갖고 있으며 본청의 과장을 하면서 매우 중요한 교수학습, 기초학습, IB교육 등 정책을 입안하는 등 전문성이 높다”고 추천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류 교육장은 교육장으로 부임한 이후에도 국가문화유산진흥원, 강남문화재단, 굿네이버스, 강남구청 등과 학생의 진로 성장을 돕는 진로멘토링 및 문화·예술·공예 체험 지원과 학교 시설 지원 등등 맞춤형 학생지원과 학교 지원을 위해 지역기관들과 MOU를 맺었으며 이후에도 대한민국 명장회와는 진로 멘토링 및 직업교육 체험 지원, 강남서초 관내 경찰서 들과는 퇴직 경찰관 등의 인력풀을 구축하여 현역과 퇴임한 경력자들이 학생들의 학교폭력예방, 마약예방 등 다양한 생활교육 지원 등을 위해 후속 협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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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과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22일 오후 4시30분 대구달성교육지원청(2층 상황실)에서 교육통합 방향을 논의했다.
강 교육감은 21일 오후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만나 안정적 교육통합 재정 확보와 교육자치 조직권 강화 및 교육운영 자율권 확대를 위한 정부 권한 이양 등을 통합의 전제 조건이라고 분명히 밝힌 바 있다.
이날 양 교육감은 국가와 통합특별시의 교육재정 지원, 교육자치 보장, 교육운영 자율권 확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에 뜻을 같이하며 △안정적 교육통합 재정 확보를 위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특례, 통합특별시 세율 감면·조정에 따른 법정전입금 감소분 보전, 통합특별교부금 교부 등 교육분야 예산지원 방안을 명문화 △교육자치 조직권 강화를 위해 교육청 자체 감사 수행과 차관급 부교육감 1명을 포함한 부교육감 3명을 배치 △교육운영 자율권 확대를 위해 교원 정원 및 신규채용 교원 자격기준, 교육과정 운영, 학교 설치·운영 특례 등 정부 권한을 대폭 이양하는 것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행정통합 논의에 따른 교육행정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학교 교육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향으로 통합이 추진되도록 경북 교육감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면서 “1월 26일부터 가동하는 대구경북행정통합TF에 양 교육청도 함께 참여하여 교육자치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행정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교육은 헌법과 법률에 근거한 독립된 영역인 만큼, 교육의 공공성과 자율성이 충분히 존중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 간 협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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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독도서관(관장 엄동환)에서 서울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서울시교육청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 신년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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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집무실을 용산에서 청와대로 옮기자마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회장 강주호)와 17개 시·도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교총 교사권익위원회, 한국교총 2030 청년위원회는 22일 오후 2시, 청와대 앞에서 ‘이재명 정부 첫 교권보호 방안 추가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한국교총에 따르면 이날 기자회견은 같은 날 오전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민원 대응 및 교육활동 보호 강화방안’이 현장 교원들이 갈구해 온 실효적 교권 보호 장치로는 역부족이라는 판단 아래, 50만 교원의 실망과 요구 사항을 정부에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주호 회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 방안은 지역교육청 교권보호센터 확대 등 그간 교총이 줄기차게 요구했던 내용을 일부 반영했으나 정작 학교 현장을 옥죄는 악성 민원과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원을 지켜줄 핵심 과제들이 빠져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약속하고 국정과제로 삼았으며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취임 시 최우선 과제로 강조했던 교권 보호 대책이 알맹이 없는 선언과 기존 정책의 재정리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정부 방안에서 ‘중대 교권침해 조치사항의 학생부 기재’가 최종 배제된 점을 강력히 비판했다.
강 회장은 “수업일 기준 하루 3~4건의 폭행, 상해 사건과 이틀에 한 번꼴로 발생하는 교원에 대한 학생들의 성폭력 등 범죄 수준의 중대 교권침해가 발생해도 학생부에 기록되지 않는 현실은 교권침해를 가볍게 인식하게 만드는 원인”이라면서 “이는 처벌이 아닌 자신의 행위에 책임을 지게 하는 최소한의 교육적 장치이자 다수 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 조치로서 즉각 도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 교원이 요구하는 ‘5대 핵심 과제’의 전면 수용을 촉구했다. 한국교총은 “정당한 교육활동 중 발생한 소송에 대해 국가가 초기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교육활동 소송 국가책임제’와 무고성 신고에 대한 ‘악성 민원 맞고소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히고 “정부가 추진해야 할 교권보호 과제에 대한 교원 인식조사 결과, 현장 교원의 97.7%가 찬성할 만큼 가장 절박한 과제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
또한 △교실 내 몰래 녹음 근절 및 교실 내 CCTV 금지의 원칙 확립 △현장체험학습 등 안전사고에 대한 실질적 면책 기준 확립 등을 핵심 보완 요구 사항으로 제시했다.
연대발언에 나선 왕한열 한국교총 부회장(대구 칠성고 교장)은 “최근 강원도 현장체험학습 사고로 선생님들이 재판을 받는 현실을 보며 누가 아이들을 데리고 학교 밖으로 나가려 하겠느냐”고 반문하며 “국가가 책임져주지 않는 교육활동은 결국 위축될 수밖에 없고 그 피해는 학생들에게 돌아간다”고 호소했다.
이어서 발언한 윤홍기 인천교총 회장(인천 부평북초 교감)은 교육부의 민원 대응 시스템(이어드림) 구축과 관련해 “시스템 운영의 대전제는 교육활동 보호가 돼야 한다”면서 “교육활동 시간에는 민원인과의 직접 통화나 대면이 불가하다는 점을 명확히 고지하여 교사의 직접 대응을 사전에 차단하는 안전망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민원의 적절성 여부 및 해결은 교사가 아닌 전문가들의 몫”이라고 교육청 단위의 전담 인력 확충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태훈 한국교총 교사권익위원회 교권보호분과위원장(강원 홍천농업고 교사)은 “교권침해 조치사항의 실효성이 부족하며, 학생부 기재가 제외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엄정한 기록 없이는 교실 내 질서를 바로잡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고 “무엇보다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구체적 대안이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며 “교사가 안심할 수 있어야 학생의 마음도 살필 수 있다”고 교권보호 대책의 보완을 강력히 요구했다.
오영준 2030청년위원회 부위원장(서울 신상도초 교사) 역시 “교사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가르칠 수 있도록, 개인에게 (법적)책임을 전가하는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하고 “교사와 학부모는 대립하는 관계가 아니다”며 “교사를 불신의 대상으로 보기보다,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동반자로 바라봐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국교총은 이날 기자회견 직후 교육부의 교권보호 강화방안에 대한 보완사항과 25대 추가반영과제를 담은 ‘학교민원 대응 및 교육활동 보호 강화방안’에 대한 한국교총 보완 요구서’를 청와대에 전달했다.
강주호 회장은 “모래 위에 지은 성은 작은 파도에도 무너진다”고 예를 들고 “정부와 국회는 현장의 요구가 담긴 실효성 있는 법·제도 개선에 즉각 나서야 하며, 한국교총은 선생님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하는 그날까지 끝까지 행동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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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은 21일 오후 3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대구시교육청에서 만남을 갖고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취지와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교육청은 행정통합 성공에 뜻을 같이하며 특히 교육자치의 독립성과 교육재정의 자주성이 통합의 전제 조건임을 분명히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첫째, 안정적 교육통합 재정 확보를 위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특례, 통합특별시 세율 감면·조정에 따른 법정전입금 감소분 보전, 통합특별교부금 교부 등 교육분야 예산지원 방안을 명문화한다.
둘째 교육자치 조직권 강화를 위해 교육청 자체 감사 수행과 차관급 부교육감 1명을 포함한 부교육감 3명을 배치하도록 한다. 셋째 교육운영 자율권 확보를 위해 교원 정원 및 신규채용 교원 자격기준, 교육과정 운영, 학교 설치·운영 특례 등 정부 권한을 대폭 이양하는 것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은 광역지자체의 일반행정과 달리 학교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주 섬세하게 다뤄야 할 영역”이라면서 “단순한 행정서비스의 일부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공공영역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행정통합에서 교육정책이 소외되지 않도록 경북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고 통합추진 TF에도 참여해 요구한 내용이 특별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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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용산의 집무실을 청와대로 옮긴 후 청와대 분수대 앞이 다시 바빠졌다. 22일 오전 11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 박영환)이 군복무에 관한 기자회견을 연대 이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회장 강주호)는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이재명 정부 첫 교권보호 방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전교조는 “지난 2020년 5월, 교육부가 시행한 ‘교육공무원 호봉획정 관련 확인 요청’ 공문 이후 ‘방학 중, 군 경력 인정 여부’를 두고 교육 현장은 6년째 극심한 혼란에 빠져 있다”면서 “현재 국가보훈부는 이러한 관행이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보훈의 정신을 훼손한다는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전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 부처들은 여전히 책임 회피에만 급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사혁신처는 교육부 예규의 문제이므로 해석 권한이 교육부에 있다고 미루고, 교육부는 기존 규정을 안내했을 뿐이라며 책임을 부정하고 있다”며 “교육부는 지난 9월 교원단체와의 해결 약속조차 뒤로한 채, 인사혁신처와 제도 개선을 협의 중이라는 무책임한 답변만 반복하고 있다”고 짚고 “정부는 부처 간 미루기 행정으로 인한 현장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고 즉각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전교조는 △정부는 부처 간 책임 미루기 행정을 즉각 중단하고 군 경력 인정 문제를 해결하라 △교육부는 군 복무 경력을 100% 인정한다는 명확한 지침을 즉각 시행하라 △호봉 삭감과 임금 환수로 피해를 입은 교사들에게 즉각 원상회복하라 △제대 군인 교사들에게 사과하고 부당한 피해가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그러면서 전교조는 “교원의 호봉은 공무원보수규정에 따라 군 복무 경력을 100% 인정받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그러나 규정의 ‘비고’ 조항인 ‘학력과 경력 중복 시 하나만 산입한다’는 문구를 악의적으로 해석해 국방부가 지정해 준 입대 날짜에 따라 동일한 2년 복무임에도 입대 시기에 따라 누구는 경력을 인정받고, 누구는 최대 3개월을 삭감당하는 비합리적 차별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상황을 방치하는 것은 군 의무복무를 성실히 마친 교원들의 사기를 꺾고, 국가 병역의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키우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해결책은 명확하고 간단하다”고 단언하고 “교육부 예규와 인사혁신처 업무지침에 ‘대학 재학 중, 군 의무 복무 기간은 경력 중복 예외로 두며, 학력과 군 경력은 100% 인정한다’는 단서 조항 하나만 삽입하면 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훈계했다.
이어 “대한민국 헌법 제39조 제2항은 ‘누구든지 병역의무의 이행으로 인하여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아니한다’고 명시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전교조는 공무원보수규정이 이 헌법 정신에 맞게 즉각 수정될 것을 요구한다”며 “당연히 ‘불이익 금지’라는 헌법의 원칙이 행정 예규보다 우선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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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감들이 아무리 좋은 교육정책들을 내놔도 교육의 최전방에서 학생·학부모·교원과 직접 마주하고 있는 교육장들이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되고 만다.
이에 본지는 지난 21일 박기원 회장과 함께 류장경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강남서초교육장을 인터뷰했으며 인터뷰를 마치고 임태현 교육지원국장, 박기원 회장, 류장경 교육장이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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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감들이 아무리 좋은 교육정책들을 내놔도 교육의 최전방에서 학생·학부모·교원과 직접 마주하고 있는 교육장들이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되고 만다.
이에 본지는 지난 21일 박기원 회장과 함께 류장경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강남서초교육장을 인터뷰했으며 류 교육장은 자체 개발한 ‘강남서초 학생맞춤통합지원 AI비서’에 대해 “‘강남서초 학생맞춤통합지원 AI비서’를 서울교육청 산하 10개 교육지원청에 보급할 것”이라고 밝히고 본지 박기원 회장에게 ‘강남서초 학생맞춤통합지원 AI비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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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감들이 아무리 좋은 교육정책들을 내놔도 교육의 최전방에서 학생·학부모·교원과 직접 마주하고 있는 교육장들이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되고 만다.
이에 본지는 지난 21일 박기원 회장과 함께 류장경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강남서초교육장을 인터뷰했으며 류 교육장은 “미래사회는 수업의 형태도 단순 지식 전달과 낮은 수준의 이해를 전달하는 표층학습보다는 ‘소통과 협력’을 이끄는 학생 참여형 교육활동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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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감들이 아무리 좋은 교육정책들을 내놔도 교육의 최전방에서 학생·학부모·교원과 직접 마주하고 있는 교육장들이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되고 만다.
이에 본지는 지난 21일 박기원 회장과 함께 류장경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강남서초교육장을 인터뷰했으며 류 교육장은 “미래사회의 특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복잡성’, ‘불확실성’이 대표적일 것”이라면서 “이는 혼자의 힘으로 풀기 어렵고 협력과 소통을 통한 집단지성의 힘이 필요한 난제”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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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장애학생들의 미래 역량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진로·직업교육 신규 사업을 시행하고 기존 사업은 한층 더 확대 추진키로 했다.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부산교육청은 우선 중복발달장애학생 직업교육 프로그램, 권역별 진로진학 설명회, 진로·직업교육 학습 동아리 등 맞춤형 지원 사업을 올해 새롭게 도입했다.
또 기관연계형 직업교육 프로그램과 데이터라벨러 양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해 장애학생 개개인의 진로역량은 물론 사회 참여의 폭도 크게 넓힐 예정이다.
먼저 부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연계 운영하는 ‘중복발달장애학생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해 만 15세 이상 중복발달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에 대한 이론 교육과 다양한 직무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권역별로 실시되는 ‘진로진학 설명회’를 통해 중·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장애학생들의 학부모에게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진로·직업교육 학습 동아리 운영 및 진로·직업교육 매뉴얼 개발·배포를 통해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의 내실화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기존 사업도 더욱 확대한다. 지역사회 장애인 직업재활 유관기관과 연계해 운영하던 기관연계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의 참여 기관 및 프로그램을 기존 20개에서 24개로 늘려, 더 많은 장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직업체험과 취업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데이터라벨러 양성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꿈을 펼치고 당당하게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특히 스마트팜 관리, 도서관 사서 보조 취업 등 기존 사업에서 쌓아온 성과를 기반으로 진로·직업교육 사업의 내실화와 활성화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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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6년부터 교육 행정의 효율성과 소통 강화를 위해 기존 대면 보고 방식의 주요 업무 보고를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도교육청 간부가 함께 참여하는 확대간부회의 중심으로 개선·운영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보고 방식 개선은 지역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조치로, 기존 업무보고와 간부회의를 통합하고, 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해 회의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최신 영상기기와 실시간 원격 회의를 위한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영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해 시·공간 제약 없는 실시간 의견 교환 환경을 구축했다.
올해 주요 업무 보고는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되며 ▲(1차) 1월 21일 ▲(2차) 2월 26일 ▲(3차) 3월 26일 등 세 차례에 걸쳐 18개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새로운 보고 체계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21일 진행된 주요 업무 보고를 통해 지역별 교육 현안과 업무 진행 상황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으며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간 소통도 한층 강화됐다.
도교육청은 개선된 보고 방식을 바탕으로 올해 2월 말까지 지역 교육 현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학부모와 지역 주민 의견을 직접 수렴하며 정책의 안착과 실효성을 높여 실질적 교육 변화를 이끌 방침이다.
이날 주요 업무 보고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교육 행정의 성패는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것에 있다”면서 “개선된 회의 방식을 통해 교육 현안을 함께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보고가 정책을 긴밀히 논의하고 교육 현장에 안착시키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도교육청은 새로운 주요업무 보고 방식을 통해 단순한 회의 관리 효율성을 넘어 정책 결정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는 기반을 조성하고 이를 경기교육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아 행정 체질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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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민 기자] 국내 「고용보험법」 최대 사건 수행 실적을 보유한 노무법인 권리 이관수 노무사가 친인척 관계에 있는 사업장에서 근무한 것처럼 허위로 고용보험 피보험자격을 신고하고서 육아휴직 급여나 실업급여를 수급한 경우 및 육아휴직 급여를 수급하면서 근로를 제공한 경우 등에 대해 온라인을 통해 자진신고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정수급자에 대해서는 지급된 육아휴직 급여를 반환토록 하고, 최대 5배 범위에서 추가 징수하며 형사처벌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자진신고는 고용24 홈페이지 또는 거주지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에서 유선ㆍ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자진신고를 하는 경우에는 추가징수금은 면제이며, 사업주 공모형이 아닐 시에는 형사처벌에 대해서도 면제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관수 노무사는 인터뷰에서 "부정수급자에 대한 고용노동부 고용보험수사관의 조사 시에는 반드시 적발될 수밖에 없으며,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관수 노무사는 제15회 공인노무사 전국 최연소합격을 했으며, 한국공인노무사회 이사, 서경대 연구교수, 한국사회보장법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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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0일 시교육청 3층 집현실에서 올해 초등학교 1학년 입학 예정인 자녀를 둔 학부모와 함께 ‘제32회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열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학부모들이 교육감과 직접 소통하며 울산교육 정책을 이해하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건강한 교육공동체의 역할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천창수 교육감은 “아이들의 초등교육 출발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학부모와 함께 울산교육 정책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교육청에서는 ‘우리들은 1학년’ 교재를 개발해 지원하고, 3월 입학 초기 적응 활동을 34시간 운영하고 있으니 가정에서도 입학 전 기본 생활 습관 형성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학부모가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참여하는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입학 초기 적응 프로그램, 초등 저학년 놀이와 체험 중심 교육과정 운영, 초등 입학 전 준비 사항, 현장 체험학습 정상화 방안,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과 태도, 학부모와 학교 간 소통 방법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참여한 학부모들은 “예비 소집에 참석하며 초등학교 입학을 실감했는데 교육감과 직접 울산교육 정책을 이야기하며 교육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며 “‘내 아이’가 아닌 ‘우리 아이’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을 고민하는 계기가 됐고 학부모의 학교 참여가 열린 소통 문화를 만드는 데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은 매월 교육감이 교육공동체와 직접 소통하며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울산교육청 누리집(https://use.go.kr/soe/user/bbs/BD)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usesotong@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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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0일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인천교육연수원에서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 대상자 87명에게 ‘AI주도시대, 읽고, 걷고, 쓰는 교육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강연은 ‘변화하는 세상, 변화해야 하는 교육’, ‘학교 현장 지원 강화’, ‘읽걷쓰 아이(AI) 교육’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배움의 능동성과 AI 활용을 결합한 인천만의 차별화된 AI교육을 펼치겠다”며 “학교 현장에서도 ‘생각하는 교육, 질문하는 교육, 움직이는 교육’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연수받는 선생님 한분 한분이 우리 인천 교육의 리더로서, 모든 학생의 성공시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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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 욕지초등학교(교장 최국남)는 지난 1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뮤지컬 ‘위키드’ 관람 행사를 실시했으며 이번 행사는 도서 지역이라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뮤지컬 위키드는 선과 악, 우정과 선택이라는 주제를 흥미로운 이야기와 화려한 무대로 풀어낸 작품으로, 학생들은 공연 관람을 통해 상상력과 감수성은 물론 타인을 이해하는 공감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공연을 관람한 신민기 학생은 “책이나 영상으로만 보던 뮤지컬을 직접 보니 정말 신기했고 노래와 무대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통영 교육발전특구’의 예산 지원을 통해 추진됐으며 이를 계기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중심 교육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학교는 특구 사업을 활용해 공연 관람뿐 아니라 진로 체험, 예술 체험, 지역 연계 교육활동 등 학생 성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국남 교장은 “도서 지역 학생들이 문화적 환경의 차이로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통영 교육발전특구의 지원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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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목포서산초등학교(교장 채정화)는 20일 겨울방학을 맞아 늘봄학교 특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라남도 강진군에 위치한 녹향월촌에서 두부 만들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박 모 학생은 “평소 먹기만 하던 두부를 직접 만들어 보니 신기했고 더 맛있게 느껴졌다”며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에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통 식문화를 체험하며 올바른 식생활 태도를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험에는 방학 중 늘봄학교에 참여한 학생 약 30명이 함께했으며 지역 전통마을인 녹향월촌에서 두부의 원리와 제조 과정을 배우고 직접 두부를 만들어 보는 활동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전통 식재료 소개를 시작으로 두부 만들기 시연, 개별 실습, 시식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전통 방식의 두부 제조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과 식생활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손으로 직접 두부를 만들어 보며 농산물의 생산 과정과 식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고 협동심과 성취감을 느꼈다고 한다.
특히 이번 활동은 교실을 벗어난 현장 중심 체험학습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으며 겨울방학 중에도 배움이 지속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는 학교 관계자의 전언이다.
채정화 교장은 “겨울방학 중에도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며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늘봄학교 운영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과 전통문화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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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9일 남부청사에서 삼성문화재단과 경기공유학교 중심 미래 예술 인재 양성과 지역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공유학교는 학교에서 하기 어려운 교육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보완하는 정책”이라면서 “지역 미술관의 소중한 문화예술 자원을 연계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미술교육은 단순 관람을 넘어 작품 관찰을 통한 해석과 관점을 함께 키우는 과정이어야 한다”며 “문화예술 교육으로 학생들의 감성과 사고력이 함께 성장하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삼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리움미술관(서울)과 호암미술관(용인)의 전문 인력과 교육자원을 경기공유학교와 연계해 학생들이 문화예술 공간을 기반으로 탐구·경험·표현을 통한 예술적 역량 확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경기공유학교 예술 프로그램 공동 운영 ▲미술관 프로그램·교육시설 활용 ▲문화예술 기반 학생 성장 지원 상호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학교 안팎의 교육자원을 연결하고 학생별 소질과 잠재력이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지는 협력 구조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첫 협력 사업으로 호암미술관에서 도내 중학생 대상 ‘미술관 탐사대–정원에서 찾은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술가와 함께 미술관에서 탐색·관찰·발견·기록·표현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로 미래 예술 인재로서의 감각과 사고를 기르는 데 초점을 두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소질과 가능성이 배움과 성장으로 연결되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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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9일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와 ‘읽걷쓰’ 문화 확산 및 교육·연구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읽걷쓰’ 교육에 대한 정보와 자원을 공유해 양 기관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학술·교육 교류를 통하여 지역 기반 교육 문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협약 내용은 ‘교육·연구 분야 교류 활성화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및 공동 운영’, ‘기관별 운영 프로그램 연계 협력’, ‘지역 문제 해결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교육청과 인하대는 ‘읽걷쓰를 통한 일상 속 배움의 실현’이라는 교육 가치를 구체화했으며 시민 참여형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기관 간 프로그램 공유와 운영을 펼치게 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학교 교육과 지역 대학이 협력해 인천의 교육 문화 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읽걷쓰 문화가 시민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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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학교 현장의 갑질을 예방하고 부당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감사관실에 지방임기제 공인노무사 1명을 임용했다고 20일 밝혔으며 새로 임용된 공인노무사는 오는 2월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공인노무사 임용은 갑질을 개인의 일탈이 아닌 조직 차원의 관리 과제로 인식하고 노무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갑질을 근절하기 위한 부산교육청의 정책적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
임용된 지방임기제 공인노무사는 갑질 예방·근절 업무를 전담하며 ▲갑질 예방·근절 추진 계획 수립 ▲실태 설문조사 ▲맞춤형 연수 및 컨설팅 운영 등 예방 중심의 정책을 추진한다. 또한 갑질 신고 시스템을 운영하여 ▲신고 접수 ▲사안 처리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 대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전문 인력 임용을 통해 갑질 예방부터 사안 처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갑질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는 한편, 예방 중심의 제도 운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공인노무사 임용을 통해 갑질을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 시에도 공정하고 전문적인 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갑질 없는 부산교육을 실현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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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는 6월 3일 전국 지방선거(교육감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출판기념회를 빙자한 출마선언이 전국적으로 붐이 일고 있다.
우선 전북특별자치도와 세종특별자치시의 경우 교육감의 부재로 부교육감들이 권한대행을 하고 있다.
가장 뜨거워질 것으로 예산되는 곳은 서울과 경기다. 서울의 경우 지난 2024년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민주진보 단일 후보로 추대된 정근식 후보가 50.24%(96만 3876표)의 지지율을 얻었으며 조전혁 후보는 45.93%(88만 1228표)의 지지율을 얻었다.
진보단일화의 성공과 보수단일화의 실패로 대략 4%의 차이로 정근식 후보가 신승했으며 2026년 현재 정근식 교육감은 2월 7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고 조전혁 예비 후보는 오는 24일 출판기념회를 열 계획이다. 입후보 등록은 5월 14일과 15일로 공식적인 후보라는 말은 쓸 수 없으며 출판기념회를 통해 암묵적 출마선언을 하게 되는 것이다.
경기도의 경우도 만만치 않다. 깜깜이 선거라고 할 수 있는 교육감선거에서 현역 프리미엄을 등에 업은 임태희 현 교육감과 경기교육감을 두 번 한 이재정 전 교육감의 지지를 받는 유은혜 전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정치인들을 앞세운 안민석 후보의 3파전이 예상되며 종국에서는 진보단일화를 통해 임태희 교육감과 진보단일후보가 경합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지역을 보게 되면 3선연임제에 걸린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출마하지 못한다.
또한 교육부 교육자치법협력과에 따르면 보궐선거로 당선된 정근식 교육감과 김석준 교육감은 당선된 해를 1선으로 보고 두번 더 출마할 수는 있다.
오는 6월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교육감들을 살펴보면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2선도전),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2선도전),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3선도전),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3선도전),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2선도전),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2선도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2선도전),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2선도전, 선거법위반협의로 대법원판결을 두고 있어 출마여부는 불명확),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2선도전),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2선도전),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3선도전),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2선도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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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범시도민협의회(이하 ‘범시도민협의회’)가 16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출범한 범시도민협의회는 광주·전남 시·도민을 대표하는 각계 인사 500명(광주 250명, 전남 250명)으로 구성됐다. 전남 교육계에는 김대중 교육감과 유·초·중·고 대표들이 포함됐으며 교직원들과 교직단체들도 함께 참여했다.
범시도민협의회는 앞으로 광주·전남 통합 추진 방향과 행정사항 등 다양한 자문활동, 통합의 공감대와 여론 확산을 위한 시·도민 대상 설명회·공청회 등을 개최해 지역민의 이해와 참여를 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이날 발대식에서는 통합을 원활하게 추진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이 채택됐다.
협의회 위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우리는 지금 광주와 전남이 하나로 힘을 모아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다”면서 “320만 시·도민의 열망을 받들어 행정 통합의 성공적 완수와 특별법 제정에 나서자”고 다짐했다.
이어 ▲ 시·도민 자발적 참여와 공감대 확산 ▲ 지역 간 상생·화합 민주적 통합 모델 구현 ▲ 충분한 자율권·위상 보장된 특별법 제정 ▲ 미래산업·일자리 기반 확충 위한 경제공동체 구축 등을 결의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원래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광주·전남의 높은 교육력을 뜻하는 말이었다”면서 “광주와 전남이 교육 통합을 이뤄 ‘실력 광주’와 ‘글로컬 전남교육’ 정책이 힘을 합치면 옛 명성을 되찾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교육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특히 “통합 과정에서 헌법적 가치인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 교육자치의 정신이 한 치도 훼손돼서는 안된다”며 “협의회가 이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세밀한 논의를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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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과 대전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채정일)은 지난 17일 대전 중구 태평동 일원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전시교육청 관계자와 공무원 노동조합원 등 약 50명이 참여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4가구에 총 1,6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소외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 600장을 손수 배달하며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아울러 직접 전달이 어려운 나머지 가구에도 연탄 공급 업체를 통해 1,000장을 배송함으로써 모든 가구에 차질 없이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겼다.
이번 연탄 나눔은 대전시교육청 공무원 노사가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채정일 위원장은 “노조와 교육청이 함께 뜻을 모아 지역사회를 돕는 데 일조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 나눔 봉사에 동참해 준 교육청 직원들과 공무원노조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노사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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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미래교육자치포럼 대표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 경쟁력의 핵심 해법으로 ‘교육’이라고 제시하고 교육·산업·정치의 유기적 결합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 대표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AI 반도체의 본질은 결국 인재 확보와 육성에 있다”면서 “현행 교육 체계로는 AI시대를 제대로 맞이할 수 없다는 절박함에서 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안 대표는 국회의원 재직 시절인 2021년 국정감사장에서 AI 로봇을 처음으로 등장시킨 사례를 언급하며 “AI 교육의 필요성을 보여주기 위한 상징적인 시도였다”고 설명하고 “AI교육 TF 구성과 AI교육진흥법 제안, AI교육시범도시 추진, AI교육 인증 프로그램 등 제도적 기반 마련을 지속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2019년부터 AI를 본격적으로 공부하며 서울대 장병탁 교수의 AI 연구실을 방문했고 삼성 멀티캠퍼스, 경기 남부 반도체 공장과 소부장 업체, 성남 지역 팹리스 기업 등을 방문해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왔다”고 전했고 안 대표는 “이러한 과정 끝에 오산 세교AI특성화고등학교 유치에 성공했으며 해당 학교는 올해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자신이 미국 캘리포니아 UC버클리에 체류하던 시절 실리콘밸리를 오가며 AI 반도체 전문가들과 교류한 경험도 언급한 그는 “구글, 애플, 넷플릭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실리콘밸리에 모여 있는 이유 역시 인재 생태계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산업 현장에서는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해 인재 공급이 필수적이지만, 우수 인재들이 더 나은 조건을 찾아 해외로 떠나는 현실을 우려하고 있다”고 짚고 “교육과 산업, 정치가 분리될 수 없는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끝으로 “교육이 학교에서 수업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국가의 장기적인 미래를 함께 계획하고,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재를 기르는 것 또한 교육정책이며 정치가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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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감들이 아무리 좋은 교육정책들을 내놔도 교육의 최전방에서 학생·학부모·교원과 직접 마주하고 있는 교육장들이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되고 만다. 전국에는 175개의 교육지원청들이 교육감들의 빛좋은 공약들을 학교 현장과 접목시키고 있는 모습을 보도하며 우선적으로 박기원 회장과 서경인(서울, 경기, 인천)교육청 산하의 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을 인터뷰하며 다음은 한미라 전국교육장협의회 회장 겸 서울남부교육장의 인터뷰를 게재한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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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한미라 회장은 먼저 “최근 학교 현장은 학생·교원의 정서적 어려움, 교육활동 침해, 가정의 돌봄·교육 기능 약화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학교 차원을 넘어 국가 신뢰와 교육 공동체의 기반을 흔드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짚으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학교가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지원과 연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보다 안정적인 제도적 뒷받침이 함께 이루어진다면 현장의 변화는 한층 더 빠르고 지속 가능해질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하고 △학생 마음건강 지원에 대한 국가차원의 체계적 뒷받침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제도 운영의 안정성 강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학교 안전 대응 협력 △학교폭력 및 갈등 사안에 대한 회복 중심 접근 확대 △학교와 교원이 교육 본연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등 5가지를 요청했다.
또한 “학생 정서·심리 지원이 지역과 학교의 여건에 따라 달라지지 않도록 예방-조기 발견-상담-치료-회복이 연계되는 국가 차원의 표준 지원 체계 마련을 요청드리다”면서 “위기학생에 대한 정문 상담·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보건·복지·교육 부처 간의 협력이 필요하며 가정·학교·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학생 마음건강 지원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회장은 “역량을 높이고 또 좋은 사례들을 나누는 그런 총회를 두 번 하는 게 가장 큰 의미가 있다”며 “학생 통합지원법이 통과됐고 시행을 앞두고 있어 교육장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교육부와 대한민국시도교육감협의회의 실상을 설명하고 “세종교육청 최교진 교육감이 장관이 되셨으니 이런 시스템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에서 열린 전국교육장협의회에 함께 해 주셨고(최 장관이) 교육장들이 처한 상황을 들으셨다”면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 하셨고 학교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공론화했다는데 저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이고 “그래서 전체 교육장들이 모여 중요한 정책을 나누는 것에 대한 의미를 더 찾을 수 있었고 또 어떤 사명감과 협력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런 협의회를 좀 더 강화하는 역할을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고 지난 교육총회에 대해 평가하고 “지역별로 이사회가 한 명씩 다 있고 이사회와 교육장협의회가 상시적으로 소통하는 창구가 있으며 학기 별로, 분기별로 2회씩 이사회를 하고 있다”면서 “정근식 교육감님이 교육장들이 역할을 상당히 강조하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래서 지역마다 특색이 있고 또 학교 상황이 다 다른데 교육감님이 그런 지역의 특색을 다 챙기는 방식보다 교육장들이 적극적으로 지역 학교 현황을 다 챙겼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이제는 학생들의 학생 맞춤형으로 학교 자치를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 교육장은 인터뷰의 방향을 바꿔 남부교육지원청에 대해 “남부의 특색은 아무래도 다문화 이주배경 학생들이 많이 있고 그로 인한 어려움이 많이 있다”면서 “이주배경 학생들은 한국말을 잘 못해 수업에 동참하기가 어려워 그 학생들 지원해 줘야 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또 문화적으로 갈등이 있을 수 있는 것들을 학생들이 경험하면서 서로 또 보듬어주는 세계시민교육으로 그런 문제들을 서로 이해시키는 교육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지난 서울교육청의 신년사에 대해 “우리 모두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대체 불가능한 소중한 존재”라면서 “우주의 신비한 섭리 속에서 태어난 생명체로서, 누구나 존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권리가 있으며 그 중심에 교육의 사명이 있다”고 강조하고 “우리의 사회는 효율과 성과를 앞세우며 어느새 인간과 교육마저 수단이 돼버리는 불행을 겪고 있다”고 짚었다.
또한 “우리는 이러한 흐름을 넘어 인간과 교육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세상을 다시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서울교육이 그 변화의 출발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교육은 그 자체로 목적이며 어떤 경우에도 다른 무엇을 위한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며 “백년지대계로서의 교육이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정치적·사회적 환경 속에서도 교육의 중립성과 전문성이 굳건히 지켜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삶의 지혜와 역량을 배우는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서 정상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면서 “지역마다 환경은 다르지만, 국가와 서울시교육청의 정책 방향과 맥을 같이하면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 가까이 다가가 ‘교육이 교육다워질 수 있도록’ 2026년에도 흔들림 없이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 교육장은 서울시교육청의 신년사에서 “이제 서울교육에 대한 우리의 다짐을 사행시로 함께 나누며 마무리하겠다”며 서울교육에 대해 “서,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울, 울타리가 아닌 다리로 이어지는 배움학교, 교, 교실을 넘어 삶으로 확장되는 교육과 육천 년의 역사로 이어질 서울교육을, 지금 이 자리에서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한편 한 회장은 릴레이인터뷰의 바통을 받을 교육장으로 류장경 강남서초 교육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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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감들이 아무리 좋은 교육정책들을 내놔도 교육의 최전방에서 학생·학부모·교원과 직접 마주하고 있는 교육장들이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되고 만다.
이에 본지는 지난 15일 박기원 회장과 함께 한미라 전국교육장협희회 회장 겸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장을 인터뷰했으며 박 회장이 성조숙증에 대한 실상을 한 교육장과 박성기 초등교육지원 과장에게 설명하자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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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감들이 아무리 좋은 교육정책들을 내놔도 교육의 최전방에서 학생·학부모·교원과 직접 마주하고 있는 교육장들이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되고 만다.
이에 본지는 지난 15일 박기원 회장과 함께 한미라 전국교육장협희회 회장 겸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장을 인터뷰했으며 한 회장은 “위기학생에 대한 정문 상담·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보건·복지·교육 부처 간의 협력이 필요하며 가정·학교·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학생 마음건강 지원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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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감들이 아무리 좋은 교육정책들을 내놔도 교육의 최전방에서 학생·학부모·교원과 직접 마주하고 있는 교육장들이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되고 만다.
이에 본지는 지난 15일 박기원 회장과 함께 한미라 전국교육장협희회 회장 겸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장을 인터뷰했으며 한 회장은 △학생 마음건강 지원에 대한 국가차원의 체계적 뒷받침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제도 운영의 안정성 강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학교 안전 대응 협력 △학교폭력 및 갈등 사안에 대한 회복 중심 접근 확대 △학교와 교원이 교육 본연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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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감들이 아무리 좋은 교육정책들을 내놔도 교육의 최전방에서 학생·학부모·교원과 직접 마주하고 있는 교육장들이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되고 만다.
이에 본지는 지난 15일 박기원 회장과 함께 한미라 전국교육장협희회 회장 겸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장을 인터뷰했으며 한 회장은 “최근 학교 현장은 학생·교원의 정서적 어려움, 교육활동 침해, 가정의 돌봄·교육 기능 약화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학교 차원을 넘어 국가 신뢰와 교육 공동체의 기반을 흔드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짚으며 인터뷰를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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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미래교육자치포럼 대표가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민석 국무총리에 대해 “우린 대학 동기이며 학생운동 동지였다”면서 “40년 넘은 친구로 1985년 김민석은 서울대 총학생회장이었고 안민석은 총학생회 간부였다”고 전하고 “전두환 군사독재 정권 시절 총학생회는 독재 정권을 타도하는 대중투쟁 기구였다”는 글을 올렸다.
안 대표는 지난 16일 저녁 경기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과 경기도가 공동 주최한 ‘2026 신년특강 K-국정설명회’에 참석해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40년 지기의 우정을 나눴다.안 대표는 “30대에 친구 김민석은 촉망받는 초격차 미래 정치 지도자로 부상했고 나는 미국에서 교육학 박사가 돼 돌아왔다”면서 “서로 완전히 다른 길이었지만 더 좋은 세상을 향한 열정은 식지 않았다”고 술회했다.
이어 “2000년 중앙대 교수 임용 절차 과정에서 학생운동 전력으로 내가 탈락 위기에 처했을 때 잘 나가던 정치인 김민석은 친구로서 나의 구명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고 상기시키고 “2009년 친구가 늦둥이 아들을 두고 감옥에 갔을 때, 안민석은 친구의 초등학생 아들을 데리고 면회를 갔더니 (자신의)아들을 목마 태워주며 좋아했다”면서 “그때 친구 김민석의 가장 인간적인 면모를 보았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또한 “내가 내리 4선 국회의원으로 잘 나가고 있을 때 친구 김민석은 마침내 오랜 정치 낭인 생활을 접고 여의도에 복귀했다”며 “결국 세상은 그에게 기회를 주었다”고 회상하고 “이재명 대통령은 당대표 시절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의 인품과 능력을 눈여겨보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지난 대선 캠프에서 김민석과 안민석은 다시 만났는데 김민석은 선대위원장으로 대선을 총괄 지휘하며 뛰어난 리더십을 보였고 나는 이재명 후보 직속 미래교육자치위원장을 맡아 국민주권정부의 교육정책을 설계했다”면서 “두 민석은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 영혼을 갈아넣었다”고 밝혔다.
여기에 “대선 후 나는 다시 UC버클리로 돌아갔고, 김민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초대 국무총리가 됐다”며 “대통령의 총리에 대한 신뢰가 각별하다”고 주장하고 “어제 6개월 만에 다시 만나 새로운 도전의 길에 나선 나의 근황을 묻는 친구에게 감사하다”고도 전했다.
안 대표는 끝으로 “부디 국민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총리가 되시길 갈망한다”며 “좋은 날 꼭 다시 만나요, 내 친구 총리님”이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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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6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서울)에서 열리는 ‘고교교육 발전자문위원회 제2차 회의’에 참석해 고교학점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으며 고교교육 발전자문위원회는 학생·학부모·교사 및 고교교육 전문가 2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최 장관은 고교학점제 현안 점검 및 정책 제안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고 향후 고교교육의 전반에 대한 각 분야의 다양한 관점과 의견을 경청했다.
이번 제2차 회의에서는 지난해 9월 고교학점제 운영 개선 대책 발표 이후 고교교육 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최교진 장관은 “고교학점제가 안정적으로 안착되도록 학교 현장에 남아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교육부는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찾고,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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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6일 경기도 및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친환경 학교 급식 식재료 생산·유통 현장을 찾아 공급 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친환경 식재료가 학교 급식에 공급되기까지 생산·저장·전처리·배송 등 공급 전 과정을 살펴보고 농가 및 관계기관 간 소통을 통해 정책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 업무 담당자 총 15명은 친환경 학교 급식에 참여하는 생산 농가를 찾아 재배 여건, 저장 환경 등을 살피고 농가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어 유통 과정을 담당하는 경기도친환경유통센터에서 친환경 식재료의 품질 관리와 공급 체계를 점검했다.
아울러 ▲친환경 학교 급식 사업 운영 현황 공유 ▲현장 중심 정책 개선 필요 사항 논의 ▲교육청-경기도-경기도농수산진흥원 간 소통 및 협력 강화 모색 등 주요 사항에 대한 의견을 함께 교환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나타난 현안과 공유 의견을 토대로 친환경 학교 급식 지원사업 운영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 정책 개선과 제도적 보완 방안을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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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제1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는 16일, ‘제18회 겨울방학 창의예술교실 융합발표회 ’소통과 화합의 축제(소·화·제)’를 개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시와 공연 등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운영됐다.
‘소·화·제’는 제1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가 매년 여름·겨울방학 중 운영하는 ‘방학 창의예술교실’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융합 발표회로 참여 학생들은 장르 간 협업과 융합을 통해 예술적 표현의 확장과 소통·협력의 가치를 경험했다.
이번 발표회는 은평구에 위치한 제1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갤러리 We와 하늘공연장에서 열렸으며 지난 5일부터 운영된 겨울방학 창의예술교실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1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다.
‘소·화·제’는 ‘공동체’를 주제로 예술 강사 12명과 학생들이 함께 준비한 2개의 공연과 1개의 전시로 구성됐다.
창작 뮤지컬 ‘헤이, 지티’는 뮤지컬·K-POP·작곡·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이 협업한 작품으로 로봇과 AI,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AI 시대 존재 간 관계를 성찰했다.
융합공연 ‘지구 온 나나’는 연극·영화·비보잉·난타가 결합된 무대로 인간과 다른 생명체 간 소통과 상호작용의 의미를 탐구했다.
전시는 회화·디자인·조각이 융합된 ‘팔레트’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말’을 주제로 한 입체 작품 전시 ‘만들기 연구소: 말 마을로 놀러오세요’로 구성됐다.
제1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는 2014년 개관 이후 현직 예술가 12인과 함께 학교·지역 연계 융합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매년 약 6만여 명의 서울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교원을 대상으로 한 예술교육 역량 강화 연수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카카오채널 ‘제1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근식 교육감은 “제18회 겨울방학 창의예술교실 융합발표회 ‘소·화·제’는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창의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우고 사회정서역량을 함께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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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6일,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최성문)에서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축산농협은 대구 전역의 자치단체 및 복지재단과 협력해 봉사활동, 생활물자지원 등 ‘지역사랑 나눔운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고자 2019년부터 매년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최성문 조합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대구축산농협 조합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기탁한 장학금을 잘 활용해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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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교원3단체(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사노동조합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따르면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15일 고교학점제 시행과 관련한 국가교육과정 수립·변경안과 권고사항을 의결했다.
핵심 내용은 △학교는 학생이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의 이수 기준을 충족한 경우 학점 취득을 인정한다 △이수 기준은 출석률, 학업성취율 중 하나 이상을 반영하되 교육활동 및 학습자 특성을 고려해 설정한다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교육부 장관이 정하는 지침에 따른다’ 등이다.
교육3단체는 “고교학점제는 교육과정을 학점 단위로 설계해 학습자가 과목을 선택하고 스스로 교육과정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한 제도”라면서 “고교학점제에서 학생은 취득 학점 수를 기준으로 졸업한다”고 설명하고 “따라서 학점 취득의 인정 기준은 학생의 졸업 여부를 판정하는 매우 예민한 기준”이라고 충고했다.
이어 “고교학점제 도입 당시 평가에 대한 왜곡과 최소 성취수준보장지도(최성보)의 실효성에 대한 현장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교육당국은 이수 기준에 출석률과 학업성취율을 반영했다”며 “시행 이후 현장에서는 학생의 이수 기준 미도달로 인해 유급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였고 최성보의 어려움으로 큰 혼란을 겪었다”고 전하고 “학생들은 과목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입시에 유리한 과목을 선택하거나 이수가 쉬운 과목을 선택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에돌려 비판했다.
또한 “8년 가까이 준비하여 시행했다고 하지만 최성보는 전면 도입 이후에야 본격적인 시행이 이루어졌다고 봐야 하며 2025년 학교는 고교학점제로 혼란스러웠고 학생과 학부모는 미로 속을 헤맸다”며 “교육부는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쳤기 때문에 되돌릴 수 없다며 정책의 매몰 비용을 이야기하지만 이는 논리적 접근이 아닌 땜질식 처방에 불과한 미봉책과 임시방편으로 끌고 온 것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고 해석했다.
아울러 “학교현장의 혼란이 심각해지자, 교육부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고교학점제 학점 이수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으로 국가교육과정 수립·변경을 국교위에 요청했다”면서도 “그러나 국교위의 학점 취득과 관련된 이수 기준 논의 과정에서 학습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는 원론적인 논의가 이루어지면서 결국 학업성취율을 공통과목의 이수 기준에 반영하는 내용의 개정안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여기에 “학업성취율은 본래 학교생활기록부의 기록으로만 남았는데 이제 고등학교에서는 학업성취율로 졸업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하니 저성취 학생들에게는 고등학교 졸업이 실제로 어려워질 수 있다”이라고 전망하고 “기초학력은 물론 중요하지만 누적된 학습 결손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이나 지원 없이 이상적인 기준만 적용하다 보니 학생 입장에서는 마른하늘에 날벼락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학업성취율을 이수 기준에 반영하는 결정은 시험 문제를 어렵게 출제한다고 학생들의 성적이 오를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과 같다”고 비유하고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가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졸업 기준만 높이면 결국 시험의 난이도를 조정하거나 기본 점수를 높여 학생들을 졸업시킬 방법을 찾지 않을 수 없다”고 짚었다.
또한 “아예 졸업 기준을 넘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발생해서는 안 되고 문턱을 낮춰서라도 학생들을 학교에 나오게 해야 고등학교 졸업 후 사회에 내보낼 수 있다는 생각을 교사들은 하지 않을 수 없다”며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이상적인 기준만 제시하는 경우, 교육이라는 정원은 웃자란 나무처럼 균형을 잃어버리고 비정상적인 모습으로 성장하여 비실비실하다 점점 황폐화된다”고 우려했다.
이어 “현실성 없이 학업성취율을 이수 기준에 반영하니, 평가 왜곡으로 성적을 높여주는 것으로도 안 되면 무의미한 보충 및 대체 과정이라도 이수하게 하고 있다”고 면서 “기초학습능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아닌 행정적이고 형식적인 처리만 남게 된 상황”이라고 분석하고 “학교 현실을 고려한다면 학점 이수에 대한 기준은 출석률로 설정하고 누적된 기초학력 문제는 다양한 교육활동과 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해서 별도의 실효성 있는 체계를 구축해서 해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학업성취율 40% 기준은 다양한 상황에 적용하기 어려운 기준이며 현장은 그 기준에 대한 근거를 알지 못한다”며 “이상적인 가치에 빠져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못하고 현실과 괴리된 정책을 추진하면 현장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내다보고 “머릿속의 생각으로 학교 교육을 바꾸려 하지 말고, 현장의 상황을 반영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워야 하며 더욱이 학업성취율은 고교학점제가 대안으로 표방하는 공동교육과정이나 학교 외 장소에서 수강하는 학생에 대해 적용하는 것에도 큰 한계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교원 3단체는 이번 국교위의 행정예고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는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단위 학교의 교원 증원이 없는 상태에서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를 교육지원청 등에 완전히 이관할 수 없다면 학생들의 학점 이수를 위한 평가 왜곡 현상을 막기는 어렵다”고 밝히고 “개별 학생의 역량과 가능성, 누적된 기초학력 부진 정도가 크게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40%라는 일률적인 기준을 공통과목에라도 적용해야만 정책의 안정성이 유지된다는 국교위의 논의는 허망할 뿐”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학업성취율 기준에 맞춰 수업과 평가가 제대로 운영된다면 학교와 과목에 따라 미도달 학생은 천차만별일 수 있다”면서 “이를 인정한다면 최성보의 운영은 개별교사가 아닌 교육지원청 등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이고 “따라서 최소한 시·도교육청이 최성보의 실질적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때까지라도 교원단체의 우려를 받아들여 공통과목의 이수 기준에 학업성취율을 반영하는 것은 유예했어야 했다”고 충고했다.
여기에 “현재와 같은 최성보 운영은 저성취 학생들에게 성장이 아닌 낙인과 배제의 경험을 증가시킬 뿐”이라고 전망하고 “학업성취율로 교사와 학생들을 압박하는 행정은 고교교육 정상화에 대한 책임을 학생과 교사에게 떠넘기는 책임 전가이며 국교위의 직무유기”라고 규정했다.
이들은 또 “나아가 국교위의 고교교육 특별위원회 등의 논의에서 적극 다루어졌던 진로선택 및 융합선택 과목의 절대평가 전환에 대해서도 조속히 다룰 것을 촉구한다”고 요구하고 “과목선택권이 평가방식에 종속되고 있음을 알면서 방관해서는 안 된다”면서 “2025년 전면시행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고1 학생들과 향후 고등학교를 진학할 학생들의 혼란을 덜어주고 고교학점제의 취지를 제대로 살려 나가기 위해 국교위와 교육부는 변경안의 적용을 유예하고 학업성취율 이수기준 폐지, 진로·융합선택 과목 절대평가 전환, 실질적인 기초학력 보장체계 마련을 재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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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 수원 송정초등학교(교장 최은하) 학생복지실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1월 12일부터 21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에 언어치료 기반 사회성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언어·관계·정서 영역 발달이 필요한 초등학생 1, 2학년을 대상으로 별도의 진단 검사 없이 학교 환경에서 언어 표현력과 사회성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이 사업은 ㈜더봄날심리발달연구소와 연계해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로 내방해 4~6회기로 운영되며 송정초를 비롯한 수원시 관내 5개교가 시범교로 선정 운영됐다.
언어 표현력 및 의사소통 능력 향상 협동·공감·감정표현 등 사회성 기술 증진, 학교 적응력 강화를 주요 목표로 삼고 있으며 프로그램 종결 후에는 결과 분석과 피드백을 통해 2026학년도 학교사회복지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겨울방학에 학교에 나와서 친구들과 재미있는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이 되어 다음에도 하고 싶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최은하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이 학교에서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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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지난 13일,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26년 서울교육 신년인사회’에서 류장경 강남송파교육장이 인사를 하며 ‘미래협력교육’의 완성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에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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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감들이 아무리 좋은 교육정책들을 내놔도 교육의 최전방에서 학생·학부모·교원과 직접 마주하고 있는 교육장들이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되고 만다. 전국에는 175개의 교육지원청들이 교육감들의 빛좋은 공약들을 학교 현장과 접목시키고 있으며 우선적으로 서경인(서울, 경기, 인천)교육청 산하의 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을 인터뷰하며 가장 먼저 김선경 수원교육장의 인터뷰를 게재한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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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지난 1월 6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2025년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97명을 대상으로 △현장 정책 연계 실무 과정(Learning Hub)으로 배움과 실천을 잇는 연수 △교육지원청을 잇는 현장실습을 통해 학교 지원 역량을 즉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었다.
더욱이 임 교육감은 취임 후 교육정책의 최전방에 ‘경기미래교육’을 두고 이를 완성하기 위해 분·초를 쪼개 쓰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4일 김선경 수원교육장을 인터뷰했다. 김 교육장은 먼저 “저는 수원교육장으로 발령받은 지 2년이 다 돼가며 수원교육지원청의 특색 사업으로 318개의 공유학교를 확대했다”며 “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 수원의 물적·인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옛날에는 학교에 담장이 굉장히 높았지만 현재는 그 담장을 허물고 마을과 지자체와 함께 수원 지역의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저희 수원 공유학교의 명칭은 모든 학생이 언제 어디서든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의미로 ‘E:음 공유학교’라고 칭했다”고 말하고 “이제 공유학교의 양적 확대도 중요하지만 질적 확대도 중요하다”며 “단순히 한 번 경험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질적 확대를 통해 아이들이 사교육에 의존하는 것을 줄이고 공유학교를 통해 공교육 속에서 기초 단계와 심화 단계를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를 통해 사교육을 경감시키는 것도 큰 목적”이라면서 “지난해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종단 연구를 실시했다”고 상기시키고 “예를 들어 24명의 학생을 중학교 1학년 2학기부터 선발해 작년에도, 올해도, 내년까지 중학교 3학년까지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투입해 비포 앤 애프터를 진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교육장은 “프로그램이 효과가 있다면 이를 수원 전 지역 학생들의 프로그램으로 활용해 인성 기반의 진로교육까지 시켜,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교육을 하고 있다”면서 “특히 학부모님들과 함께 시작을 했다”고 설명하고 “보통 학생 프로그램은 학생들만 참여하는데 저희는 시작 단계부터 학부모님들과 함께 하여 교육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학생들이 공유학교에서의 성장과 인성 함양을 통해 사교육 경감과 실질적인 진로 탐색, 더 나아가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하고 “임태희 교육감님께서 강조하신 ‘매트릭스 조직’을 만들기 위해 수원교육지원청은 부서 간 벽을 허물고 끊임없이 소통·협력하면서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장은 끝으로 “지난 2일, 기존 방식과 달리 즉석 피아노 연주와 함께 시무식을 진행해 유쾌하고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 간의 소통을 자연스럽게 꾀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수원교육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수원교육지원청 모든 가족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새해 포부를 밝히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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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대한민국 교육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산하 25개 교육지원청의 교육장들의 인터뷰를 본지 박기원 회장과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4일 박 회장의 성장호르몬에 대한 설명을 들은 김선경 수원교육장이 깜짝놀라(깜놀)고 있으며 인터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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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본지에서는 대한민국 교육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산하 25개 교육지원청의 교육장들의 인터뷰를 본지 박기원 회장과 릴레이로 진행하며 경기도교육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수원교육지원청의 김선경 교육장을 지난 14일 인터뷰했다.
이날 김 교육장은 “‘임태희 교육감님께서 강조하신 매트릭스 조직’을 만들기 위해 부서 간 벽을 허물고 끊임없이 소통·협력하면서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하고 “지난 2일, 기존 방식과 달리 즉석 피아노 연주와 함께 시무식을 진행해 유쾌하고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 간의 소통을 자연스럽게 꾀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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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본지에서는 대한민국 교육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산하 25개 교육지원청의 교육장들의 인터뷰를 본지 박기원 회장과 릴레이로 진행하며 경기도교육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수원교육지원청의 김선경 교육장을 지난 14일 인터뷰했다. 이날 김 교육장은 “이제 공유학교의 양적 확대도 중요하지만 질적 확대도 중요하다”며 “단순히 한 번 경험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질적 확대를 통해 아이들이 사교육에 의존하는 것을 줄이고, 공유학교를 통해 공교육 속에서 기초 단계와 심화 단계를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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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본지에서는 대한민국 교육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산하 25개 교육지원청의 교육장들의 인터뷰를 본지 박기원 회장과 릴레이로 진행하며 경기도교육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수원교육지원청의 김선경 교육장을 지난 14일 인터뷰했다. 이날 김 교육장은 인터뷰를 하면서 “‘E:음 공유학교(이음교육)’의 시발점이 바로 수원교육지원청”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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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지난 13일,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26년 서울교육 신년인사회’에서 강순원 동작관악교육지원장이 축사를 하고 정근식 교육감과 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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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지난 13일,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26년 서울교육 신년인사회’에서 정근식 교육감이 최창수 강북성북육교육장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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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13일,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6년 서울교육 신년인사회’에서 정근식 교육감이 한미라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겸 전국교육장협의회 회장의 인사말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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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13일,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한 ‘2026년 서울교육 신년인사회’에서 정근식 교육감이 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 조현석)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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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13일,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한 ‘2026년 서울교육 신년인사회’에서 정근식 교육감이 홍병지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서울 지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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