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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배달앱을 통해 음식 등을 주문할 때 음식점의 주소, 상호, 전화번호 등은 공개되지 않아 소비자 피해발생시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앞으로는 인접지역 배달의 경우에도 주소 등의 기본적인 정보제공이 의무화될 전망이다.   국회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은 17일 전자상거래법상 인접지역 배달판매에 대한 포괄적 예외적용을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이하 전자상거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행 전자상거래법은 지역사회 안에서 배달판매를 할 때 영세업체들이 전자상거래에 관한 규제 및 신고 등 법적의무를 이행하기 어렵다는 점을 들어 폭넓은 예외를 인정해왔다. 예외로 인정하는 범위는 통신판매업자 신고와 거래정보의 공시, 재화공급의 의무 등 복잡한 사항 이외에도 상호, 주소, 연락처 등 기본적인 정보도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음식배달의 경우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이나, 포괄적 예외조항 때문에 만들어지는 장소와 생산자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소비되어 왔다. 식중독 발생이나 이물질이 나오는 등의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도 소비자들은 광고를 보여준 배달앱에 사고처리를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최도자 의원은 “많은 사람들이 누가, 어디서 만드는지도 모르는 음식을 먹고 있다”고 설명하며,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전자상거래법의 예외를 인정하되 주소, 상호, 전화번호 등의 기본적인 정보를 공개하도록 의무화해야 소비자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국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제도적 미비점을 찾아 보완하는데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동안 최도자 의원은 배달음식의 식품안전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지난 1월 국회 보건복지위 업무보고에서는 배달앱을 통한 배달음식 유통의 위생문제를 지적하였다. 지난 3월에는, 최 의원은 식약처와의 업무협의를 통해 배달앱 시스템 보완을 관철시켰고, 무허가 또는 영업정지 음식점이 배달앱을 통해 영업하지 못하도록 개선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지난 5월에는 배달앱을 통해 주문한 음식에서 이물질 등이 나왔을 경우 이를 식약처와 지자체에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하는 식품위생법 개정안을 발의하여, 식품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입법을 계속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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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의회사무국 지방서기관 이명우 진접읍장 / 복지총괄과 지방서기관 우상현 화도읍장 / 교육청소년과 지방서기관 강준원 의회사무국장 / "진접읍 생활자치과" 지방서기관 이승제 평생교육원장 "화도읍 생활자치과" 지방서기관 김승수 복지문화국장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 지방기술서기관 정태식 풍양보건소장 "풍양보건소 보건정책과" 지방기술서기관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 / 홍보기획관 지방행정사무관 임홍식 일자리정책과장 / 총무과 지방행정사무관 이성곤 총무과 대기근무 / 총무과 지방행정사무관 용석만 생태하천과장 / 회계과 지방행정사무관 이군희 총무과장 / 일자리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이제창 기획예산과장 생태하천과 지방행정사무관 이순덕 홍보기획관 / 대중교통과 지방행정사무관 심원철 회계과장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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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김종영 · http://edaynews.com
김준성 영광군수는 민선 7기 공약사항인 향화도 국가어항지정과 법성포구 정비를 위해 16일 기획재정부와 해양수산부를 방문하여 사업타당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김준성 군수는 향화도항이 주변의 칠산타워와 칠산대교 개통으로 해양레져, 해상교통의 요충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고 국가어항 기준에 부합함에 따라 이를 해양관광 거점형 어항으로 개발하기 위한 필요성과 주변 관광지 조성 계획 등을 설명하고 국가어항으로 지정·개발(700억)을 건의했다.   또한, 법성포구는 영광굴비의 고장으로 국가 중요 무형문화재 제123호 법성포 단오제가 개최되는 등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국가 브랜드 가치가 있는 항포구이나 갯벌퇴적 등으로 어항의 기능을 상실하고 최근 청탁금지법 시행과 참조기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굴비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법성포구 정비사업(300억원)에 지원을 요청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기획재정부 심의가 마무리 되는 8월까지 민선 7기 공약사항과 현안사업 반영을 위하여 적극적인 사업 필요성 설명과 함께 대응 논리를 마련하여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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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김종영 · http://edaynews.com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시민사회단체와의 전방위적인 소통에 나섰다. 이 시장은 17일 오전 NGO센터에서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정영일 대표, 참여자치21 정재원 대표, 장세레나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한지성 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 등 20개 시민단체 및 시민활동가가 참여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와 만남의 장’을 열어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의 장은 이 시장이 시민사회단체 대표, 시민활동가와 격의 없이 만나 민선7기 시정 방향과 제안사항 등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제안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 “간담회 정례화·민관 파트너십 구축 노력” 약속 이 자리에서 시민단체 및 시민활동가들은 ▲도시철도 2호선 신중한 검토 ▲중앙공원 개발 면적 축소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광주천 주변 난개발 문제 ▲공항 이전 ▲도시공원 보전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민관 거버넌스 강화 ▲민주시민교육 조례 제정 ▲버스완전공영제 검토 ▲새마을장학금 조례 폐지 ▲복지시설 공공서비스 지원 ▲성인지 종합계획 수립 ▲시민권익위원회 여성 참여비율 확대 ▲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청년과의 간담회 ▲격무부서 순환보직 주기 조정 ▲청소년 정책에 대한 관심 ▲옛 국군통합병원 부지에 꿈의 공원 조성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여성복합문화공간 마련 등을 제안했다. 정영일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대표는 “광주 발전을 위해서라도 민선7기가 잘 되도록 광주시와 협치 하고 이에 못지않게 끊임없는 시정 감시와 견제, 비판으로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현안 사업 추진에 있어 보다 신중하고 꼼꼼한 리더십으로 시민을 편안하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만남에서 제안된 ‘시민단체와의 간담회 정례화, 채널화, 시스템화’를 적극 수용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의회가 참여하는 민관 파트너십 구축 등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앞서 지역 여론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이 시장은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이룩하는 일은 시민사회와 시민의 지지가 있어야 가능하다”며 “도시철도 2호선 등 현안에 대한 시민단체의 의견을 검토해 하나씩 과제를 풀어 가겠으니, 시가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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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소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소연 기자] 오늘(17일)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에서 직업교육훈련 `토탈홈매니저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의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에는 교육 수료생과 경기도일자리재단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토탈홈매니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전년도 수료생을 초청해 직업에 대한 조언을 듣고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토탈홈매니저 양성과정은 룸메이드(room maid), 홈케어서비스(home care service), 포장이사 등 직업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홈매니저(home manager)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결혼이민여성과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는다. 교육은 지난달(6월) 4일부터 120시간 과정으로 홈케어, 각종 가사, 청소 노하우 및 위생관리, 직업인의 자세, 서비스마인드, 고객응대 등 직무소양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포장이사, 주방전문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주거 생활공간 및 레지던스 호텔 현장실습을 운영해 전문성을 높였다. 김화수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으로 여성들이 성공적인 경제활동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길 바란다"며 "여성들이 자질과 역량을 사회적, 경제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재단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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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소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소연 기자] 제10회 디엠지(DMZ)국제다큐영화제가 역대 영화제 화제작을 상영하는 앙코르 상영회 `아카이브 특별전`을 이달과 ㅇ노는 8월에 걸쳐 대구, 부산, 인천의 대표 독립영화관에서 개최한다.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지난 영화제를 아쉽게 놓친 관객들을 위해 앙코르 상영회를 매년 개최해왔다. 올해에는 6월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을 시작으로 7월부터 대구, 부산, 인천에서 순차적으로 이어간다. 대구 앵콜상영회는 7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에서 열린다. 위안부 피해자를 담은 `침묵`, 빈민촌 청소년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탄생기 `랜드필 하모니`, 고독사 문제를 다룬 `침묵과의 조우` 등 다양한 소재의 다큐멘터리 12편을 상영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부산 영화의 전당 인디플러스에서 열리는 부산 앵콜상영회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다이렉트 시네마의 거장 프레드릭 와이즈먼, 필리핀을 대표하는 시네아스트인 라브 디아즈, 중국 다큐멘터리의 최전선에 서 있는 왕 빙 등 각국을 대표하는 대가들의 작품이 관객을 찾는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부산 영화의 전당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인천 앵콜상영회는 8월 25일과 26일 영화공간주안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화제작을 상영하는 인천 앵콜상영회에서는 작년 흰기러기 수상작인 `성찬식`, 용감한기러기상을 수상한 `앨리스 죽이기` 등 4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화공간주안 누리집에서 예매하면 된다. 한편,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올해 9월 13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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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학형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으로 3선의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경기 안산시)이 선출됐다. 지난 16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국회의 16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 박 의원은 총 투표수 278표 중 찬성 249표를 얻었다. 이로써 박 의원은 국토위 첫 여성 위원장에 이름을 올렸다. 김현미 장관과 함께 국토교통 분야의 입법부·행정부 수장을 모두 여성이 맡는 첫 사례이기도 하다. 전반기 국토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몫으로 조정식 의원이 맡았지만 이번 원구성 협상에서 한국당이 가져갔다. 한국당은 후반기 국토위원장으로 박순자(경기 안산), 홍문표(충남 홍성·예산) 의원을 지명하고, 1년씩 임기를 나눠 맡는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3선이다. 당 간사로는 윤관석 민주당 의원, 박덕흠 한국당 의원, 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 윤영일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의원이 맡았다. 국토교통위는 민주당 13명, 한국당 12명, 바른미래 3명, 평화정의 2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총 31명으로 구성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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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정진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현행법상 체육시설이 아닌 합기도차량도 앞으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등록돼 각종 안전관리 의무가 적용된다. 또한 스크린야구장ㆍ실내양궁장 등 신종업종과 키즈카페에 대한 소방ㆍ시설물 안전 기준이 마련된다. 17일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이 같은 내용의 `생활 속 안전관리 사각지대 개선` 방안을 마련해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 소방청, 행정안전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내년 4월까지 관련 제도를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현재 학교ㆍ학원ㆍ어린이집이나 체육시설은 어린이 통학용으로 운영하는 차량을 「도로교통법」상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신고해야 한다. 그러나 태권도ㆍ권투ㆍ레슬링ㆍ유도ㆍ검도ㆍ우슈를 제외한 합기도ㆍ어린이 스포츠클럽(축구ㆍ농구ㆍ야구) 등 30여개 종목의 체육시설은 「체육시설법」상 체육시설업에 포함되지 않아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의무가 없었다. 특히 합기도의 경우 태권도 외의 다른 체육도장업보다 업체수가 많고 초등학생 이용비율도 68.6%로 높아 사고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았다. 또 실제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고피해에 대한 전액배상 보험처리가 어려웠다. 이에 권익위는 합기도와 같이 어린이가 많이 이용하는 체육시설을 「체육시설법」상 체육시설업에 포함시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신고하도록 문체부에 권고했다.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등록되면 동승자 탑승과 인솔교사 교육, 후방확인장치 설치, 사고피해 전액배상보험 가입, 사고발생 보고와 사고정보 공개 등 각종 안전관리 의무가 적용된다. 아울러 `어린이 통학차량 자율신고방안`을 마련해 현행법령상 신고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어린이 이용비율`이 높은 차량에 대한 안전장치를 강화하도록 경찰청에 권고했다. 스크린야구장ㆍ실내양궁장ㆍ방탈출카페 등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신종 실내놀이업소는 자유서비스업으로 사업자등록만 하면 누구나 운영 가능하지만 이와 유사한 스크린골프장, 실내사격장 등과 달리 다중이용업에 포함되지 않아 화재예방, 종합정밀검사, 전직원 소방교육 이수, 방염설비 구비,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 등 안전 관리 의무에서 제외돼 있었다. 이에 권익위는 현재 450여 개 정도인 스크린야구장의 시설ㆍ안전기준을 마련하도록 문체부에 권고했다. 또 실내양궁장과 방탈출카페에 대해 화재안전 특별조사를 실시해 화재위험을 제거하는 한편 조사결과를 반영해 다중이용업 지정을 검토하도록 소방청에 권고했다. 키즈카페는 어린이 놀이와 식ㆍ음료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만 12세 이하 어린이와 부모가 많이 찾는 곳이지만 식품접객업, 기타유원시설업 등 다양한 업종으로 등록되고 있으며 내부시설도 6개 개별법령에 따라 관리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키즈카페의 수와 안전사고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키즈카페 안전관리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권익위는 개별시설별 적용법령, 안전검사 및 점검, 안전교육 등 흩어져 있는 규정을 한데 모아 안전관리가 용이하도록 `키즈카페 통합관리지침`을 마련ㆍ배포하도록 행안부에 권고했다. 또 허가나 신고 없이 운영되는 키즈카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조사결과 발견된 미신고 시설에 대해서는 신고를 유도하도록 문체부와 식약처 등에 권고했다. 이어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구비, 방염처리 강화, 피난안내도 부착ㆍ알림 등 키즈카페에 대한 소방시설법령 적용도 확대하도록 소방청에 권고했다. 안준호 권익위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체육차량과 키즈카페의 안전 강화와 같이 안전문제는 사전예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생활 접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7-17 · 뉴스공유일 : 2018-07-1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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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정진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인권상황 개선과 모니터링, 진정사건 조사ㆍ구제 기능을 강화하고 새로운 인권의제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4일 조직 개편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인권위는 우선 평등권을 침해하는 차별행위에 대한 조사ㆍ구제와 제도 개선을 강화하기 위해 `차별시정국`을 신설하고 그 아래 `성차별시정팀`을 꾸린다. 차별시정국은 연간 3000건에 달하는 차별 관련 진정사건을 심도 있게 검토, 합리적 이유 없이 차별행위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구제하고 관련 정책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성희롱과 성별, 임신ㆍ출산, 성적 지향 등을 사유로 한 차별 시정을 위해 `성차별시정팀`을 신설, 미투 운동으로 촉발된 여성 인권과 더불어 성소수자 인권 문제 등도 심도 있게 다룬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책교육국에 `사회인권과`를 신설, 사회권 보장을 강화한다. 사회권은 「대한민국 헌법」제31조부터 제36조까지의 규정에서 보장된 인권과 국제인권조약에 규정된 경제적ㆍ사회적ㆍ문화적 권리를 의미하며, 구체적으로는 교육권, 사회보장권, 노동권, 환경권, 기업과 인권 등을 말한다. 인권위는 부서 신설로, 일자리 감소, 교육영역 및 노동시장의 양극화 심화, 혐오 범죄 증가, 초저출산율, 노인 자살 급증 등 사회 위기 상황에 인권적 관점과 접근으로 대응하고, 사회적 약자의 인권 증진을 통해 실질적 평등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본격적인 군인권보호관 도입에 앞서 군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전담조직으로 `군인권조사과`도 신설한다. 군부대 내 구타ㆍ가혹행위 사건, 총기 사고 등 군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지휘관 및 병사의 인권 인식을 개선하고, 군 조직의 특수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사안을 전문적으로 조사, 구제할 계획이다. 한편 신설되는 차별시정국장과 기존의 장애차별조사1과장은 개방형 임용을 통해 외부 전문성을 활용하고 내부 조직에 새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인권위와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인권위원회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17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심의ㆍ확정하고, 24일 시행할 계획이다. 이성호 인권위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새로운 인권환경에 대응하고,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두텁게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가인권기구로서 인권보장을 위한 법과 제도의 마련에 주도적으로 나설 계획이며, 군인권보호관, 차별ㆍ배제ㆍ혐오와 관련한 법령정비 전담부서 설치 등 미진한 부분도 보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7-17 · 뉴스공유일 : 2018-07-1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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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금융소비자 보호기능을 강화하고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금융혁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금융위원회 조직을 개편한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을 금융소비자국으로 개편하고 금융혁신기획단을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금융위원회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을 1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금융소비자 보호 중심의 조직체계 구축을 위해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을 금융소비자국으로 확대 개편하고, 금융서비국은 금융산업국으로 자본시장국은 자본시장정책관으로 개편하며, 인력 7명을 보강한다. 행안부는 "그동안 금융위의 조직체계가 은행업ㆍ보험업ㆍ금융투자업 등 금융업권 중심으로 되어있어 금융소비자보호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못한 측면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신설되는 금융소비자국에서는 금융산업국, 자본시장정책관 등에 분산된 소비자 보호 관련 제도를 총괄ㆍ조정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취약계층 등에 대한 가계부채 부담 완화ㆍ안정적인 서민금융 지원ㆍ사회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또한 핀테크 산업 육성 등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금융분야 혁신을 지원하고 관련 제도를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금융혁신기획단을 2년 한시조직으로 신설하고 9명을 한시적으로 증원한다. 금융혁신기획단은 금융혁신 관련 정책 총괄, 혁신적 금융상품ㆍ서비스의 촉진, 핀테크 등 금융혁신 산업ㆍ기업에 대한 지원, 가상통화 등 관련 시장관리ㆍ감독, 금융 분야 데이터 활용 활성화 등을 위한 정책ㆍ제도를 전담해 금융 분야 혁신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김일재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이번 금융위의 조직 개편은 금융소비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금융혁신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함"이라며 "국민중심의 정책추진과 혁신성장을 적극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정부조직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손병두 금융위 사무처장은 "금융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해 국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금융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금융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시성 있게 대응해 혁신성장을 속도감 있게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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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강남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20일 구직자와 중소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취업성공 일구데이(일자리 구하는 날)`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강남구와 서초, 송파, 강동 등 4개 구가 함께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실제 채용계획이 있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에스원 등 13개 중소기업이 참가하며 해당 기업에 대한 정보는 강남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현장에선 기업 인사담당자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면접이 진행된다. 강남구는 현장에서 구직등록신청서를 제출한 구직자가 당일 채용되지 못할 경우 취업될 때까지 3개월간 집중 관리한다.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 소속 전문직업상담사가 1:1 맞춤형 취업상담 및 알선을 진행하고 취업 후 경력관리, 갈등상담, 재취업 연계 등 사후관리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청년의 꿈을 지원하는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년창업지원센터 등 청년허브 조성 및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며 "민선 7기에 MICE산업을 포함해 총 10만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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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산시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하고자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공동으로 `제4회 부산광역시 일자리경진대회`를 개최해 총 7건의 대표 사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 심사결과 부산시장상인 대상은 부산영상위원회의 `CG/VFX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매칭 프로젝트` 사업이 선정됐다. 부산시는 디지털아이디어, 해운대 여성 인력 개발 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서울-수도권의 메이저 CG/VFX 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CG 전문 청년인재를 육성하고 우수한 경력 단절 여성에게 신산업 진출을 지원하는 등 지역의 전략산업인 영상분야에 청년과 여성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위에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산고용노동청장상인 최우수상은 ▲부산 환경공단의 `BECO 일자리 빌드 업 프로그램 운영` 사업과 ▲남구의 `4찬 산업 지역인재 양성을 통한 좋은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부산 환경공단 사업은 환경공단의 전문 기술분야를 일자리 창출과 융합한 아이디어가 돋보이고 특히 전국의 공공기관에 적용 가능한 확장성이 호평을 받아 선정됐으며 남구의 사업은 인공지능, 블록체인, 핀테크 등 4차 산업의 핵심 기술교육을 통해 인재양성 후 취업 알선을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미래성장 산업분야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우수상(부산고용포럼 상임대표상)에는 ▲지역 특성에 맞는 신중년 적합 직종모델 개발과 맞춤형 교육을 통한 취업 연계사업(부산시 노인복지과) ▲장애인 일자리창출 및 어르신 안정생활환경 조성 프로젝트 `실버가드`사업(동래구) ▲여성친화도시, 친환경일자리 친친사상 일자리 프로젝트(사상구) ▲벡스코와 함께하는 청년 전시 마스터즈 사업(벡스코) 등 4건이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민간 전문가 4명을 포함한 7명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부산시와 구ㆍ군에서 제출한 일자리 아이디어 사업 37건에 대해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대상과 최우수상은 시 전략산업 및 미래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과 타 기관 확장 가능성이 우수한 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우수상은 청년, 장노년, 여성, 장애인 등 각 계층을 배려한 사업으로 선정했다. 당선작들은 부산고용포럼(상임대표 박성익 경성대 교수) 일자리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고용창출과 연관된 일자리 중심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시 우선 추천하여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아이템이 독창적이고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은 부산시가 직접 사업화가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일자리경진대회가 지역의 일자리 아이디어 탱크 창구가 될 수 있도록 계속 이어 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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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울산시는 새로운 관광상품과 관광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창출해 일자리를 만들고 울산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제1회 관광스타트업 프로젝트`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앱이나 웹을 활용해 여행 정보를 찾는 자유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ICT)이용 서비스`와 `체험형 상품 서비스`다. 기술이용 서비스는 울산을 방문하는 개별 관광객의 편의를 돕는 스마트 관광도시 구현을 목표로 한다. 체험형 상품 서비스는 울산 고유의 문화와 역사 자원을 활용한 독특한 문화 체험 상품 개발하는 것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울산에 주 사무소를 둔 창업 7년 미만의 소상공인 등이다. 7년 이상 관광 외 분야 사업을 하다 관광 분야로 확장하는 예비 창업자의 참가도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오는 8월 16일까지 공고문에 기재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울산관광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울산시청 관광진흥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6개 내외의 프로젝트가 선발되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사업의 독특성, 필요성, 수행 능력, 울산의 신규 자원 활용도 등을 종합 평가한다. 지원 규모는 1개 업체당 최대 2500만 원이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멘토링과 컨설팅도 지원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우수 서비스는 울산의 대표 관광 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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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소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소연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ㆍ이하 산업부)가 2018년도 제2차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심의위원회(이달 12일~13일)를 개최해 21개 기업에 총 660억여 원(지방비 포함)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역별로는 전북에 투자하는 6개 기업에 231억 원, 충남 2개 기업에 120억 원, 경북 3개 기업에 89억 원, 전남 3개 기업에 69억 원 및 기타 지역에 153억 원을, 산업별로는 식품·음료제조분야 5개 기업에 276억 원, 화학분야 4개 기업에 170억 원, 전기전자 2개 기업에 25억 원 및 기타 업종에 191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보조금 지원을 통해 이들 기업은 3600억 원 규모의 지방투자와 1000여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다. 먼저 3개 기업이 전북 김제를 투자지역으로 결정하였는데 이들 기업은 모두 식품관련 제조업체이다. 이는 해당 지자체가 친환경농산물 재배 및 스마트 팜 등 첨단농업과 농식품 가공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전남 목포에 투자하는 2개 기업은 기존보다 상향된 보조금 지원 비율을 적용받아 지방투자보조금 54억 원(지방비 포함)이 지원된다. 산업부는 올해 5월 지방투자보조금 지원기준 고시 개정을 통해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에 대한 보조금 지원 비율을 상향했다. 이를 통해 해당 지역에 4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며 이는 조선업 불황으로 인한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일자리 회복에 일부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는 이번 지방투자로 인해 10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지역경제 활력에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정부의 지원, 지자체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기업의 투자활동 등 각 주체의 노력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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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김종영 · http://edaynews.com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관사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 시장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규정의 옳고 그름을 떠나 시민이 원하는 길이 아니라면 가지 않겠다”며 “이것이 혁신의 첫걸음이고 소통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오랜 공직생활 내내 누구보다도 올곧게 살려고 노력했고, 현실에 안주하기보다 늘 깨어 혁신하려고 노력했다”라며 “선택의 갈림길에 설 때마다 무엇이 국민의 이익에 부합하는지, 훗날 역사는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판단의 기준으로 삼았다”며 결단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또한, 이 시장은 관사 문제에 대해 “관사는 단순한 생활공간이 아니라 업무공간의 연장이며, 낭비적 요소를 없애고 투명하게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34평형 아파트를 선택해 매달 관리비나 공과금을 제 개인이 부담하는 것으로 작은 혁신을 이루고자 했으나 생각이 짧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취임 첫날 시민들과 약속했던 혁신과 소통,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기대를 시민이 주인되는 시민중심의 시정으로 보답하겠다”며 향후 강한 혁신과 소통의 의지를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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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북한
강대의 · http://edaynews.com
국정원의 류경식당 기획탈북이 당사자 증언으로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중국 저장성 소재 류경식당의 북한 종업원들을 기획탈북 시키기 위해 우리 정보기관은 중국 내에서 불법적인 공작활동을 벌였는데, 이는 중국과의 외교적 마찰을 부를 수 있는 민감한 사안이다. 때문에 우리 정부가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할 수 밖에 없음은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국정원이 정권의 친위 안보기관으로 변질되어 총선 북풍몰이를 위해 국외에서까지 불법 활동을 벌이는 행태를 뿌리뽑기 위해서라도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추궁이 필요하다.   벌써부터 현 정부가 '국정원 감싸기'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류경식당 사건에 침묵하면서 적폐청산을 말할 수 없다. 더 이상 국정원에 대한 근본적 개혁을 미뤄선 안 될 것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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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가 의회 내 24시간 민원 창구를 개설하고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빠른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도 알렸다. 16일 정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강남구의회는 지난 7월 13일 일원동에 위치한 목련아파트의 집단 민원을 제1호 민원으로 접수했다. 제8대 지방의회 전국 최연소 의장으로 당선된 이관수 강남구의회 의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 ▲구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구민과 함께하는 의회 등의 슬로건과 함께 주민에게 가까운 열린 구의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며 "향후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통 방법을 통해 구민의 일상생활 속 민원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지난 10일 선출된 이 의장은 다양한 `최연소` 타이틀을 소유하고 있어 구민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그는 2006년 당시 23세의 젊은 나이로 공인노무사 시험에 합격해 `최연소 노무사`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으며, 4년 뒤인 2010년에는 강남구의원에 당선돼 `최연소 구의원`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이번 구의장 선출로 그는 `최연소 구의장`이란 이력을 기록했다. 특히 열악한 노무환경 개선에 앞장서온 그는 2016년 11월 노동인권노무사모임으로부터 `올해의 노동인권대상`을 받았다. 당시 노동인권노무사모임은 "2006년 노무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래 24시간 무료 노무상담을 하는 등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과 노동 인권을 위해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해 이관수 노무사를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이 의장은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소속으로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한 구정활동도 전개해왔다.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지자체의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운영 조례를 전국 최초로 대표발의를 한 게 대표적 사례다. 이 같은 그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의회에서는 강남구 복지도시위원장으로 선출되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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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소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소연 기자] 경기도는 여름휴가철 발생할 수 있는 수인성ㆍ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와 안전한 음식섭취에 대한 예방수칙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도는 수인성ㆍ식품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6대 수칙으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 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조리하지 않기 등을 당부했다. 특히 음식점, 집단급식소 등에서 음식을 섭취하고 설사, 구토 등 감염병이 의심될 경우에는 지역 내 보건소로 즉시 알리고 의료기관 방문해야한다. 도는 9월까지 하절기 집단 감염병 발생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와 합동으로 감염병 모니터링, 감염병 발생 시 현장 역학조사 활동 등 24시간 비상방역 근무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수인성ㆍ식품매개 감염병 129건 중 28건이 7~8월에 발생했고 이중 8월에만 20건이 집중돼 1년 중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지난해 7~8월간 도내에서 발생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일반 음식점 67.9%, 학교 28.6%순이었다. 원인병원체로는 넙치류 등 어류를 생식해 발생하는 쿠도아충, 살모넬라, 노로바이러스 등으로 주로 익히지 않은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발생한 원인병원체 중 쿠도아충은 2016년 12건에서 2017년 19건으로, 노로바이러스는 22건에서 40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어 법정감염병 중 지정감염병으로 관리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최근 해외 여행객 증가로 해외 유입 콜레라 환자가 국내에도 발생하면서 여행 중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아울러 가정에서도 음식 조리 등에 개인위생 및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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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소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소연 기자] 16일 경기도는 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에 참여할 장르특화반 교육생을 오는 8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인 크리에이터는 자신이 창작한 사진, 영상 등을 인터넷을 통해 대중에게 제공하는 개인 창작자를 말한다. 유튜브나 아프리카TV에서 활약하는 1인 방송이 대표적 예다. 경기도는 `영상크리에이터 역량강화 전문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초과정인 입문반 모집에 이어 수익화 전략과 장르별 차별화 방법을 교육하는 장르특화반 모집을 시작했다. 모집과정은 게임, 뷰티, 실전 수익화 캠프 3개반으로 각 캠프 당 15명씩 모집한다. 운영사인 트레져헌터 소속 크리에이터와 내‧외부 강사진의 전문 강의로 매주 1회, 12회간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광교경기문화창조허브와 트레져헌터 스튜디오 교육장 등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VR 전문교육장에서 VR 스트리밍 장비 등을 경험해볼 수 있는 게임캠프,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등 탄탄한 기초교육과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을 배워보는 뷰티캠프, 계약체결 및 마케팅 노하우 등 크리에이터들이 실제로 돈 버는 방법을 배워보는 실전 수익화 캠프까지 원하는 교육을 신청하여 수강할 수 있다. 우수 수료생은 크리에이터 소속 계약 등 취업연계를 지원하며,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2급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한다. 도 관계자는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입문반의 경우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게임이나 뷰티 등 특정 장르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면 장르별로 심화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장르특화반 역시 지속적 활동의 좋은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한 상세 정보는 경기콘텐츠진흥원 교육 및 행사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7-16 · 뉴스공유일 : 2018-07-1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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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소연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경기도내 중소기업들이 앞으로 가장 활용하고 싶어 하는 FTA협정은 `한ㆍ중ㆍ일 FTA` 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FTA센터)가 FTA센터 지원사업 참여업체 653개 사 대상 설문조사 결과, 응답기업 중 37.5%가 `한ㆍ중ㆍ일 FTA`를 가장 기대되는 FTA협정으로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32.1%)ㆍ하반기(32.1%) 조사와도 비슷한 결과다. 특히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미국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인접국가간 FTA를 통한 경제영토 확대 등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한ㆍ일본 FTA (14.6%), 한ㆍ중미 FTA(11.6%), 한ㆍ러시아 FTA(9.8%), TPP(7.6%) 순으로 응답했다. 현재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협정은 한ㆍ중 FTA(22.8%)가 가장 높았고, 아세안 FTA(20.1%), 미국(16.6%), EU(13.3%), 베트남(11.1%), 인도(6%) 순으로 조사됐다. 중국 한한령(限韓令)의 여파와 미국의 무역보호주의 정책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미국의 FTA활용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 눈에 띄는 대목이다. 동시에 아세안의 경우 지난해(13.5%) 보다 6.6% 가량 응답률이 상승하는 등 신흥시장 진출을 통한 수출 다변화 현상도 관찰됐다. FTA센터의 상반기 FTA활용 지원사업 만족도는 97%(매우만족 63%, 만족34%)가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특히 올해 신규 사업인 `FTA전산시스템 컨설팅(18개 사)`과 `FTA지역 인재 양성과정(29개 사)` 또한 100%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직접수출 업체는 58%(450개 사)로 응답기업의 절반이상 차지한 가운데 29%(179개 사)가 작년 대비 수출이 증가했다고 응답했다. 수출 증가 이유로는 `자사(또는 고객사) 브랜드 및 제품 인지도 상승이 수출을 증가시켰다`는 의견이 31.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FTA 관세혜택으로 수출이 증가했다`는 의견도 27.4%로 나타났다. 다만, 많은 중소기업들이 FTA 활용 방법과 절차가 복잡해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2월 26일~6월 29일까지 팩스, 이메일, 유선전화, 현장 설문지 배포 등을 통해 조사됐다. 송용욱 도 국제통상과장은 "사드배치 보복이 어느 정도 완화돼 도내 중소기업의 한ㆍ중 FTA활용률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것 같다"며 "도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하반기에도 FTA활용지원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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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민연금이 이달 말 `스튜어드십코드` 도입을 앞두고 환경을 오염시키거나 고용수준이 낮고 총수 중심의 독단적 경영을 하는 등의 사회적 평판이 나쁜 기업은 투자를 제한하거나 배제하기로 했다. 16일 금융ㆍ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을 관리ㆍ감독하는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스튜어드십코드 세부지침 초안을 오는 17일 공개한 뒤 의견수렴을 거치고 이달 말 시행할 예정이다. 스튜어드십코드는 국민연금이 투자한 기업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도록 주주권을 적극 행사할 때 따르는 지침이다. 초안에 따르면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으로부터 독립적인 국민연금 기금운용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해 상충의 우려가 있는 정부 인사는 배제하고 가입자대표 등이 추천한 민간 전문가 14명 이내로 현행 의결권전문위원회를 확대 개편한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한다. 수탁자책임전문위는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기준, 절차 등 주주권 행사 관련 사항과 사회책임투자에 대한 사항을 검토, 결정하는 '주주권 분과위원회'(9명 안팎)와 '책임투자 분과위원회'(5명 안팎)로 짜인다. 수탁자책임전문위는 중요 의결권 찬반 결정, 주주권 행사 원칙·범위 검토,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수행 주요 주주활동(공개활동) 승인 및 점검 등 국민연금 주주권 행사의 전권을 쥐게 된다. 기금운용본부를 통해 투자대상회사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는 것으로 평가되는 문제기업의 경우 투자제한ㆍ배제 등의 검토의견을 국민연금 최고의결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에 제시하게 된다. 예를 들면 환경경영(E)과 사회책임경영(S), 지배구조(G)의 사회책임투자(ESG) 분야에서 탄소,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많거나 급여와 고용수준 등에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기업들을 투자제한 또는 배제 대상에 올리는 것이다. 또한 대한항공 총수 일가의 갑질 사태나 가습기 살균제 사건 등 기업가치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사안에 대해서도 점검ㆍ평가해 기금수익을 악화시킬 것으로 판단되면 경영진 면담과 공개서한 발송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개선대책을 요구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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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부산시는 16일부터 도심외곽 산업단지내 중소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 근로자에게 전기자동차 임차비를 지원하는 `2018 부산청춘드림카 지원사업`의 2차 모집을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부산청춘드림카` 지원사업은 원도심에서 거리가 멀어 출퇴근에 불편을 겪는 도심외곽 산업단지 근로 청년들의 고용유지와 함께, 청년층 산업단지 취업을 유도해 극심한 청년인력난을 겪고 있는 산업단지 일자리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 시행하고 있으며, 선정된 청년근로자에게는 최대 3년간 월 35만 원 한도내 전기차 임차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4월에 시범적으로 추진한 1차 모집에서는 총 39명의 청년 근로자에게 전기차가 지원됐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지원자격과 범위를 완화해 보다 많은 지역 청년들에게 지원의 기회를 확대 제공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기존 강서구를 중심으로 하는 서부산권 중소기업에 한정된 지역범위를 기장군 일대 동부산권 지역까지 포함하고 공고일 기준 당초 6개월 이내 신규취업자에서 1년 이내 신규취업자 또는 취업 예정인 청년(만 34세 이하)까지 지원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부산시와 함께 사업을 직접 운영하는 부산경제진흥원은 신청한 청년층의 지원 자격을 확인 후, 소득수준, 통근거리, 취업기업의 규모 등 외부전문가로부터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준으로 마련된 선정기준을 토대로 서류평가를 병행하고, 최종 선발자에 대해 최대 3년간 월 임차비 35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청년층은 지역경제 성장의 원동력인 만큼 하반기 청년 일자리 유지를 위한 역점사업인 `부산청춘드림카`자원을 통해 일자리미스매치 해소뿐만 아니라 청년 근로자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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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경기도가 타운형상가(상가 건물) 매입을 희망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는 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부동산 임대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가매입비 100억 원을 경기도 사회적경제기금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50억 원은 개별상가 매입비, 나머지 50억 원은 이번 타운형상가 매입비에 대한 융자지원이다. 타운형 상가 매입비 융자는 1.5% 고정금리로 융자기간은 10년(4년거치, 6년균등분할)과 15년(5년거치, 10년균등분할)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타운형 상가 매입비의 최대 90%까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주 사업장이 경기도에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1년 이상 영업활동 중인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과 이들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유흥업소 등 사치향락업종은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로 경기도가 심사를 통해 융자추천 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자는 신한은행 여신심사를 받게 된다. 1차 융자추천 심사 신청자는 신청기간 중 경기도 공유경제과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밖에도 도는 담보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한 경기도 사회적경제기금 특례보증도 함께 추진한다. 공정식 경기도 공유경제과장은 "타운형 상가 매입비 융자지원을 통해 임대료의 급격한 인상으로 사업장을 이전해야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지원과 공유ㆍ협업 네트워킹을 통한 거점센터로서의 허브기능 강화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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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고양시가 오늘(16일)부터 오는 8월 17일까지 `2018년 고양시 우수중소기업 선정`을 위한 접수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고양시는 올해 제조업과 문화콘텐츠산업 기업 18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매출액, 성장성 등의 경영지표, 기술품질 수준, 개발 노력도, 고용기여도 등을 평가해 1차 심사 후 현장 기업을 방문하는 2차 심사를 거친다. 최종적으로 객관적이고 투명한 선정을 위해 기업지원 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선정된다.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고양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 신청 시 1%p의 이자가 추가 지원되며 시의 기업지원 시책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고양시는 지난 1999년부터 관내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기업시책으로 우수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 우수중소기업으로 인증함으로써 대외적 기업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방침이다. 고양시 우수중소기업 선정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고양시 홈페이지 또는 고양시 기업 SOS 넷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고양시 첨단산업과 기업 SOS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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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16일 신규접수분부터 부부합산 연소득 수준에 따라 디딤돌대출 금리를 0.1%p~0.25%p 인하한다고 이날 밝혔다. 현재 디딤돌대출 금리는 부부합산 연소득과 대출기간을 고려해 연 2.25%~3.15% 범위로 적용하고 있다. 국토부는 최근 국내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등에도 불구하고 서민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부부합산 연소득 2000만 원 이하자는 0.25%p, 2000만 원 초과 4000만 원 이하자는 0.1%p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부부합산 연소득 2000만 원 이하자들은 2.25%~2.55%에서 2.00%~2.30%로 2000만 원 초과 4000만 원 이하자들은 2.55%~2.85%에서 2.45%~2.75%의 금리로 디딤돌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다자녀ㆍ장애인ㆍ고령자가구 등, 청약저축 가입자 및 국토부 부동산 전자계약 시스템 이용(연말까지 한시) 가구인 경우 우대금리 적용이 가능하므로 최저 1.60%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육아휴직자에 대한 원금상환 유예제도도 대폭 개선해 운영 중이다. 그간 원금상환 유예제도는 연체가 발생한 상태인 경우에만 대출기간 중 1회에 한해 1년 이용이 가능했으나 육아휴직자인 경우 연체 전이라도 대출기간 중 2회, 총 2년 동안 원금상환을 유예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디딤돌대출을 이용하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비 부담이 연간 세대당 12~28만 원 절감되며, 육아휴직자들의 대출 편의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민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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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16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의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VMIS)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2288만여 대로, 인구 2.3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세가 전반적으로 둔화추세지만 1인 가구 증가, 소비자의 세컨드카 수요 등으로 당분간 완만하지만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하여 올해 말에는 자동차 2300만 대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산차는 2084만 대(91.1%), 수입차는 204만 대(8.9%)로 수입차 점유율 역시 전년 동월(8.0%)보다 0.9%p 올라 꾸준히 증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자동차로 분류되는 하이브리드, 전기, 수소자동차는 39만 대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3%에서 1.7%로 늘어났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부의 친환경차(Green Car) 보급확대 정책과 국민들의 높은 관심에 따라 전기차는 3만6835대를 등록해 1년 만에 2.3배, 수소차는 358대로 2.4배, 하이브리드차는 35만5871대로 1.3배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구당 보유차량 증가추세에 따라 기존 차량 외에 전기차를 동시에 등록한 승용자동차의 소유자는 1만380명으로 전년 대비 약 2.7배 증가했으며, 전기차의 중고차거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 및 연비에 대한 국민적 관심으로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패턴도 이에 맞춰 변화될 것"이라며 "시장의 흐름과 변화에 맞는 자동차 정책이 가능하도록 맞춤형 통계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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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지난 12일 `해양수산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 투자박람회`를 개최해 95억 원의 투자의향서와 3건의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해(海)답의 바다,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투자 유치와 기술사업화를 희망하는 200여 개 해양수산 기업과 60여 개의 투자기관, 관련 과학기술 연구자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해수부는 사전 매칭과 투자 설명회를 통해 수산물 온라인 유통 서비스 기업, 김 등 해조류를 생산하는 기업 등 3개 기업과 투자자 간 총 95억 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해양수산 연구개발(R&D) 성과를 확산하고 해양산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기술설명회를 통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서린바이오사이언스 간, 국립수산과학원과 헬시피아ㆍ셀트라존 간 총 3건의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외에도 투자상담(50건) 및 기술합병(M&A) 상담(50건) 등이 이뤄졌으며 해수부는 후속 투자유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함께 연말까지 사후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명달 해수부 해양정책과장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해양수산 기업에 더욱 많은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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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신평강 · http://edaynews.com
강진군청 옆 강진군수 관사가 이승옥 강진군수의 공약대로 조만간 군민 품에 안길 것으로 보인다. 14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승옥 강진군수는 후보자시절 군수 관사를 폐지해 군민에게 환원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고 이 군수는 관사 활용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군은 지난 9일부터 이를 이행하기 위해 군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군은 군민 의견이 모두 모아지면 군수 관사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최종 방안을 결정할 계획으로 군민 의견으로는 관광편의를 위한 관광안내소나 관광객들의 숙박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등이 거론되고 있다. 강진군 관사는 2006년 민선 4기에 1,000㎡ 부지에 본관 1층으로 지어졌으며 연간 유지 비용으로 600만원이 지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한 군민은 “신임 군수가 약속대로 군수 관사를 군민을 위해 활용한다는 것은 첫 단추를 잘 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은 군민을 위한 초심을 잃지 않고 늘 군민들의 의견을 소중히 하는 군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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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대의 · http://edaynews.com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 전라남도 일자리 플랫폼 개소식에서 청년상인, 농업벤처대표, 웹툰 작가 등 지역 청년 10여 명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일자리 문제에 대한 고민과 포부 등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 자리에서는 청년 아이디어의 정책화, 청년 관광사업자의 경험담, 웹툰을 활용한 정책 홍보 등 민선7기 전라남도에 대한 기대감․희망․바람 등 다양한 주제로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김영록 도지사는 청년들의 소중한 의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약속했다.   김 지사는 “전남 일자리 플랫폼이 청년이 돌아오고 머물 수 있는 일자리 컨트롤타워가 되길 기대한다”며 “청년 혁신리더들을 육성해 전국적 수범사례가 많이 나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일자리 플랫폼’은 민선7기 도정 핵심 키워드인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자리 사업 기획, 구인․구직 매칭, 청년 지역 정착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중앙부처, 시군, 일자리 관련 기관과 일자리 정보를 통합․공유해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를 연결하고, 일자리정책 기획에서 사업 집행․평가․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도시형 일자리, 농촌형 일자리 등 전남의 현실을 반영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미래 고용예측 기능도 수행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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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종영 · http://edaynews.com
전남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이 제8대 전반기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선거에는 전남 22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추대하여 강필구 의장이 선출되었으며, 광양시 김성희 의장, 해남군 이순이  의장이 부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이로써 의장협의회는 제8대 전반기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고 시․군간 상생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여 전남지역의 공통 현안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강필구 회장은 “더 낮은 자세로,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배우며, 지금까지 의정 활동을 해오면서 쌓아왔던 경험과 지식을 최대한 살려 지방자치의 역사를 새롭게 새겨 나가는데 한 톨의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으며, 또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참된 민의를 올바르게 대변하고 도내 시․군이 상생하는 가운데 공동 발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각 시․군 의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동안 제7대 후반기 전남 시․군의회 의장과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 의장협의회 부회장을 지낸 강필구 회장은 전남지역의회를 대표하여 우리지역이 안고 있는 현안문제 해결 등 시․군간 상생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지방분권 개헌 추진을 위해 지방자치법 개정과 기타 제도개선 촉구를 위해 노력해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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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소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소연 기자] 경기도는 복지네트워크협의회 유어웨이와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와 참여기관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간담회`를 지난 10일 개최했다. 의정부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문화공감홀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상반기 활동 마무리와 하반기 및 내년도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활동영상 상영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현황 공유 ▲참여자 특별공연 ▲참여기관 사례발표 ▲활동분야별 토론 ▲참여자 특강 등으로 이뤄졌다. 복지네트워크협의회 유어웨이는 2012년도부터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해온 기관으로 하반기에는 참여기관과 참여자 발굴을 확대해 중장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중장년의 긍정적인 사회참여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간담회를 통해 공감과 소통의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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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소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소연 기자] 오늘(13일)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는 `경기도 산업자동화용 스마트센서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센서는 우주개발 과정에서 개발된 것으로 통계적 계산처리, 다른 스마트 센서와의 교신, 환경 변화 순응, 판단 기능 등을 갖춘 지능화된 센서를 말한다. 다양한 제조업 분야에 걸쳐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기반 기술로 꼽힌다. 도는 올해 7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스마트센서 기술도입 및 사업화 관련 기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센서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신기술도입 지원 ▲공동 사업화 지원 ▲컨설팅 및 네트워킹 지원 등 3개 단위사업으로 나뉘며, 지원대상을 확인해 분야별로 지원하면 된다. 신기술도입 지원사업은 정부 및 대학, 연구소, 기업 등으로부터 이전받은 기술을 활용해 유망 센서 애플리케이션, 모듈 등 시제품을 제작하여 상품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4개 기업에 5000만 원씩 지원한다. 공동사업화 지원사업은 단기간 사업화가 가능한 과제를 중심으로 상용화 연구에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급-수요기업 컨소시엄 당 1억 원 이내, 총 4개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도는 우수한 스마트공장 센서 공급 기업의 사업화와 판로개척 등을 위해 전문 컨설턴트기관을 선정해 8개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하고, 산학연 네트워킹을 구축할 계획이다. 신청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또는 경기테크노파크 미래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관련 도는 오는 25일 오후 2시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3동 1층)에서 개최되는 `2018 스마트제조혁신세미나`에서 사업설명회를 열어 자세한 지원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평원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센서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면서 "스마트제조혁신 핵심전략을 수립해 도내 중소기업의 제조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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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학형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13일 청와대는 `서울광장 퀴어(동성애)축제 반대` 국민청원에 대해 "서울광장 사용은 청와대가 허가하거나 금지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청와대는 "오는 14일 열리는 행사에 대한 청원이라 급히 서울시 측에 관련 현황을 파악해 전하는 것으로 답변을 대신한다"며 정혜승 뉴미디어비서관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 해당 청원은 내일(1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릴 퀴어축제에 반대한다는 내용으로, 청원인은 "동성애자를 인정하지 않거나 혐오하거나 차별하는 게 아니다"라며 "다만 외설적 행사를 보고 싶지 않다"고 주장했다. 정 비서관은 서울시 조례에 따라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 심의를 거쳐 서울시가 결정한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서울시가 퀴어축제에 대해 2016년부터 매년 심의를 통과시킨 건 사실상 광장 사용에 문제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는 것이다. 이어 정 비서관은 "행사 당일 경찰에서 인력을 배치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비할 예정"이라며 "청원인이 염려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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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학형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20대 국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국회의장에 6선의 더불어민주당 출신 문희상 의원이 공식 선출됐다. 13일 오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의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나선 문 의장은 재석의원 275명 중 259명의 찬성을 얻어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최종 선출됐다.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은 당선된 다음날부터 의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당적을 가질 수 없다. 문 의장은 당선인사에서 "후반기 국회 2년은 협치를 통해 민생이 꽃피는 국회의 계절이 돼야만 한다"며 "새 정부 출범 1년차는 청와대의 계절이었지만 2년차부터는 국회의 계절이 돼야 국정이 선순환 할 수 있다. 아무리 잘 써진 영화 시나리오도 제작에 들어가지 못하면 개봉조차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개혁입법, 민생입법의 책임은 정부여당의 책임이 첫 번째다. 집권 2년차에도 야당 탓을 하면 안된다"면서 "야당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협상 태도를 갖춰야 한다. 요구할 건 요구하되 내줄 건 내주는, 적대적 대결이 아닌 경쟁적 협조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국회부의장으로는 5선의 이주영 자유한국당 의원과 4선의 주승용 바른미래당 의원이 선택됐다. 이 부의장은 총 267표 중 259표를, 주 부의장은 총 254표 중 246표를 얻었다. 이들은 2020년 5월까지 부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의장단 선출로 지난 5월 29일 전반기 국회 종료 뒤 한 달 넘게 이어져 온 입법부 공백이 45일 만에 해소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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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에서 전국 최연소 구의장이 나와 정계의 눈과 귀가 쏠린다. 13일 소식통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관수 의원(도곡1ㆍ2동)은 지난 10일 강남구의회의 제8대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으로 당선됐다. 이날 선거에서 그는 전체 23표 가운데 과반인 12표를 얻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은 최초의 당 출신 의장이자 최연소(만 35세) 의장을 배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현재 제8대 강남구의회는 민주당 11석, 한국당 10석, 바른미래 2석으로 민주당이 제1당이다. 오랜 기간 인권노무사로 활동해 온 이 의장은 강남구의회 의원을 두 차례 역임했으며, 6ㆍ13 지방선거에서 지역구인 강남 도곡1ㆍ2동에 출마해 3선에 성공한 바 있다. 그는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 ▲구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구민과 함께하는 의회 등을 꾸려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 의장은 "강남구의회에서 첫 민주당 출신 의장이 선출되기까지는 더불어민주당 강남 당원들과 강남구 최초 민주당 국회의원인 전현희 의원(강남을)의 역할이 컸다"고 공을 돌렸다. 전현희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남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전두지휘하며 강남의 민심 변화를 주도했다. 이에 사상 처음으로 민주당 소속 정순균 강남구청장 배출을 비롯해 4명의 시의원(비례 포함), 11명의 구의원 당선 등 당이 강남구의회에서 제1당으로 올라서는 대승을 거두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게 정계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또한 전 의원은 도시정비업계와 건설ㆍ부동산 관련 현안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갖고 강남 재건축 단지 주민들과의 긴밀한 논의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실제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전 의원은 제천 스포츠센터ㆍ밀양 화재 참사와 같은 재난을 방지하기 위한 내용이 담긴 「건축법」 일부 개정안을 이달 3일 대표발의 하기도 했다. 아울러 강남 일대 재건축 조합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 및 촉진 전략에 대해 전 의원은 "강남의 선거 이슈 중에 중요한 부분이 재건축 관련 이슈였다"라며 "(1가구 1주택자 등)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미세조정하고 합리적으로 대책을 세우는 게 필요하다. 정부 측과 책임감을 갖고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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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정진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앞으로 정부의 바이오 컨설팅을 통해 연구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13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국제 제약 바이오 산업 육성과 글로벌 신약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2018년 제2차 혁신 신약 연구개발(R&D) 컨설팅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8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컨설팅은 신약 R&D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이 신약 개발 연구자에게 신약 개발 과정에서의 보완사항과 향후 개발 방향, 계획 수립에 대해 자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필요할 경우 서면평가서 제공, 심층 면담 주선, 후속 연구를 위한 기관 연결 서비스 등도 제공할 방침이다. 새롭고 혁신적인 신약 개발 과제라면 현재 연구개발 단계나 그간 연구 성과에 관계없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신약 연구 개발 중인 대학(의료 기관 포함), 정부 출연 연구소, 국공립 연구소, 제약 기업, 바이오 벤처 등 관련 기관 소속 연구자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컨설팅 비용은 정부가 부담한다. 복지부는 지난해 시범 사업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차 사업에선 아토피 치료 물질 개발 등 7개 과제에 대해 지난달(6월) 이틀에 걸쳐 컨설팅을 진행했다. 2차 컨설팅 대상으로 선정된 과제는 9월부터 컨설팅이 지원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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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정진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저축은행에서 돈을 빌렸다가 일시적으로 유동성이 부족해지거나 연체 위험이 있는 경우 대출 상환을 유예해주는 제도가 시행된다. 13일 금융감독원과 저축은행중앙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계대출 프리워크아웃 활성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프리워크아웃은 질병이나 실직, 폐업 등으로 일시적 유동성 부족에 빠진 사람들에게 대출금 상환을 유예해주는 제도다. 이번 지원 대상에는 실직자 뿐만 아니라 최근 3개월 이내 월급을 받지 못했거나 자연재해로 인해 일시적으로 소득이 감소한 경우, 질병ㆍ사고로 소득이 줄거나 치료비 부담이 커진 경우, 입영이나 장기 해외 체류,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인한 담보력 급감, 타 금융회사의 신용관리대상으로 등재, 연체 발생 우려가 있어 저축은행으로부터 사전에 안내를 받은 대출자 등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들은 원리금 상환유예 또는 사전채무조정을 통한 만기연장, 일시상환에서 분할상환으로 상환방법 변경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상환 유예 기간은 저축은행업권의 특성과 대출자 상황에 맞춰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연체기간이 90일 미만인 주택담보대출 차주에게는 연체 후 최대 6개월까지 경매신청과 채권매각을 유예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존 대출을 대환하는 경우에는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연체이자 감면 또는 금리 인하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출금리가 24%를 초과하는 기존 차주가 채무조정 지원을 받으면 대출금리도 현행 법정 최고금리(24%) 아래로 낮춰준다 대상자는 거래하는 저축은행에서 직접 신청 할 수 있으며 연체 발생이 우려되는 차주 안내는 전산시스템 개발이 필요로 오는 9월부터 신청 가능하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제도 도입으로 은행권에 비해 저축은행을 더 많이 이용하는 서민ㆍ취약차주의 금리상승기 부실 확산을 막는 한편 저축은행 자산건전성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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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양동국 · http://edaynews.com
맑은물사업소장 지방행정사무관 이수자 행정복지국 복지정책과장에 보함. 행정복지국 정보통신과장 지방행정사무관 김진년 행정복지국 사회복지과장에 보함. 갈현동장 지방행정사무관 박진수 행정복지국 정보통신과장에 보함. 정보과학도서관장 지방행정사무관 최병식 행정복지국 회계과장에 보함. 안전도시경제국 교통과장 지방시설사무관 이종호 안전도시경제국 건설과장에 보함. 중앙동장 지방행정사무관 오희규 맑은물사업소장에 보함. 안전도시경제국 환경위생과장 지방행정사무관 서동원 갈현동장에 보함. 행정복지국 사회복지과장 지방행정사무관 박현수 부림동장에 보함. 행정복지국 회계과장 지방행정사무관 최윤영 과천동장에 보함. 기획감사담당관 지방행정주사 이병락 안전도시경제국 교통과장 직무대리를 명함. 안전도시경제국 환경위생과 (생활환경팀장) 지방행정주사 장광열 안전도시경제국 환경위생과장 직무대리를 명함. 안전도시경제국 도시정책과 (주거정비1팀장) 지방행정주사 신동선 정보과학도서관장 직무대리를 명함.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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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황주홍 의원이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의 몫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의 민주평화당 후보로 결정됐다. 12일 민주평화당은 제13차 의원총회를 개최하여 제20대 국회 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황주홍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을 확정했다.   황주홍 의원은 선출 직후 인사를 통해 “민주평화당에 배정된 유일한 상임위원장인 만큼 호남과 농어업인의 민심을 잘 반영하겠다.”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국민의 생명창고를 담당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선후배 의원님들과 함께 소모적 정쟁과 파행이 없는 위원회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황주홍 의원은 19대 국회 입성 후 상임위원회 변경없이 줄곧 농해수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쌀 해외 무상원조의 길을 최초로 제시하고 우리나라가 식량원조협약(FAC)에 가입하는데 기여했다. 생산과잉과 재고 급증에 따른 쌀값 폭락 문제의 해법으로, 해외원조와 생산량 조절 시스템 등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해왔다.   지난해에는 국회 예결위 간사와 농해수위 간사를 겸임하며 재정당국과 동료 의원들을 설득해, 문재인 정부 들어 삭감된 농어업 예산을 오히려 5천억원 넘게 증액하는 등 ‘농어업예산 지킴이’라는 별칭과 함께 농해수위 소관 분야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작년과 올해에는 2017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6관왕, 2018년 의정활동 5관왕을 달성하는 등 국회 의정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입법 실적도 전체 300명 국회의원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황주홍 의원은 미국 미주리대학 정치학박사 출신으로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재직한 뒤 고향인 전남 강진군수 선거에 출마해 내리 3선을 역임했다. 2012년 당시 민주통합당 전남 장흥군강진군영암군에서 19대 국회의원, 2016년에는 국민의당 전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으며, 현재 민주평화당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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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남도는 공로연수와 명예퇴직, 부단체장의 전출․입에 따른 실국장과 부단체장의 승진과 전보인사를 발표하였다.  ′18. 7. 13.자로 단행된 실국장 인사는 조직의 안정과 균형에 중점을 두고 결원 직위에 후임을 인선하는 최소한의 인사를 실시하였고  부단체장은 해당 시장․군수와의 협의를 통해 도와 시군의 상생협력과 소통 능력을 고려하였다.   인사발령 내용을 보면,  직무대리였던 송경일 동부지역본부장이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하고, 이기춘 대변인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시켜 공무원교육원장으로 발령하였으며, 관광문화체육국장에는 김명원 영광부군수를 임명하였다. 보건환경연구원장에는 박종수 지방환경연구관을 승진 임용하고, 대변인 후임으로는 최형열 일자리정책지원관을 발탁했다.   또한 부단체장에는 광양부시장에 방옥길(관광문화체육국장), 곡성부군수에 김선호(농업정책과장), 보성부군수에 유영관(관광과장), 장흥부군수에 한동희(해양항만과장), 함평부군수에 나윤수(사회복지과장), 영광부군수에 강영구(자치행정과장), 신안부군수에 박경곤(식품의약과장)을 인선 발령했다.   전남도는 민선7기 인사는 깨끗한 인사, 성과 인사, 소통 인사라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직원과 부서 의견수렴 등 공정․투명한 인사시스템을 정착시켜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과장급 이하 후속 인사는 조직개편이후 8월 중순까지 마칠 계획이라고 한다. 2018. 7. 13.자 인사발령   실·국장급   [승 진] ▲ 공무원교육원장 이기춘 ▲ 동부지역본부장 송경일   [직위승진] ▲ 관광문화체육국장 직무대리 김명원   [전 출] ▲ 광양시 방옥길   [공로연수] ▲ 공로연수 이인곤(공무원교육원장) ▲ 공로연수 신현숙(광양 부시장)   준 국 장 급   [전 보] ▲ 대변인 최형열     [전 입] ▲ 곡성군 심남식 ▲ 보성군 유현호   [전 출] ▲ 곡성군 김선호 ▲ 보성군 유영관 ▲ 장흥군 한동희 ▲ 함평군 나윤수 ▲ 영광군 강영구 ▲ 신안군 박경곤   [공로연수] ▲ 공로연수 위삼섭(장흥 부군수) ▲ 공로연수 조태용(함평 부군수) 연 구 관   [승 진] ▲ 보건환경연구원장 박종수   [공로연수] ▲ 공로연수 양수인(보건환경연구원장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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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김종영 · http://edaynews.com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을 위해 취임 후 첫 동별 순방에 나선다. 민선 7기 구정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 구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1주일 동안 16개동을 방문, 주민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미팅은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남구청장에 당선된 뒤 곧바로 남구 관내 16개동을 방문하는 것으로, 민선 7기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김병내 구청장의 의중이 반영됐다. 김병내 구청장은 첫날 봉선1동을 시작으로 22만 남구 주민들이 바라는 사항과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민선 7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각 동별 주민 숙원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동네 곳곳에서 참여 민주주의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병내 구청장은 16개동을 순방하면서 민선 7기에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구정 주요사업에 대한 비전과 청사진을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광주전남 상생1번길 사업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 진로 체험센터 건립 등 핵심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번 동별 방문을 통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김병내 구청장은 “민선 7기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16개 동별 방문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인 소통 행정으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공감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민선 7기의 청사진을 비롯해 주요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이런 공감대를 바탕으로 더 발전하는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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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가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으로 이관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부의장으로 이재민 의원(바른미래당)을 각각 선출했다. 지난 10일 제8대 강남구의회는 제268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3선 이관수 의원(도곡1ㆍ2동)은 전체 23표 중 12표를, 3선 이재민 부의장(삼성1ㆍ2동, 대치2동)은 12표를 얻었다. 현재 강남구의회는 민주당 11석, 한국당 10석, 바른미래 2석으로 민주당이 제1당이다. 민주당은 이번 의회에서 처음으로 제1당을 차지한 동시에 첫 의장까지 배출하기 위해 당력을 집중해 최다선인 이관수 의원을 후보로 내세운 바 있다. 민주당 의장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역대 강남구의회 최연소(35세) 의장으로 당선된 이관수 의원은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 ▲구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구민과 함께하는 의회 등을 꾸려가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구상이다. 이 의장은 "강남구민의 복리 증진과 강남구 발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의장으로서의 사명과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의원님들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집행부와는 강력한 견제와 슬기로운 협치를 통해 올바른 구정 방향이 설정되도록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구민 여러분이 원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나아가 아름다운 미래를 향한 강남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이번 선거를 통해 나타난 새로운 변화를 원하시는 구민 여러분의 뜻을 잘 새기어 구민 여러분께 희망이 되는 강남구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최연소 의장 선출로 이 의원은 `최연소` 타이틀 이력에 또 하나를 기록했다. 그는 2006년 당시 23세의 젊은 나이로 공인노무사 시험에 합격해 `최연소 노무사`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4년 뒤인 2010년에는 강남구의원에 당선돼 `최연소 구의원`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최연소 의원에 공인노무사라는 독특한 이력이 그에게는 `자랑할 커리어`나 `명예`가 아닌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일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다. 근로자의 노동환경, 청소년 노동인권, 청년실업 문제 등 자칫 인권 사각지대에 놓이기 십상인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한결같은 헌신으로 사회의 어두움을 구석구석 밝히는데 앞장서왔기 때문이다. 먼저 최연소 노무사란 타이틀의 소유자답게 그는 지역의 노동환경 개선에 남다른 관심을 쏟아왔다. 대유노무사사무소의 대표 공인노무사인 그는 국선노무사로 활동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근로자들에게 무료 노무 상담을 해주고 있다. 소액체당금제도, 부당해고구제제도를 적극 활용해 생계가 어려운 근로자들에게 큰 힘이 돼주고 있다. 이 같이 노무환경 개선에 앞장서온 그는 2016년 11월 노동인권노무사모임으로부터 `올해의 노동인권대상`을 받았다. 당시 노동인권노무사모임은 "2006년 노무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래 24시간 무료 노무상담을 하는 등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과 노동 인권을 위해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해 이관수 노무사를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자칫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청소년 노동인권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7년 4월 강남구의회 제256회 임시회에서 이 의장은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열악한 근로환경에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보호받는 노동인권의 필요성이 부각됐다. 나아가 관할 구청의 책무를 별도 규정하고 노동 인권을 위한 지원 계획과 교육ㆍ관계기관과의 협력 등의 내용도 담겼다. 당시 이 의장은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소속으로 이 같은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한 구정활동을 전개해왔다.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지자체의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운영 조례를 전국 최초로 대표발의를 한 게 대표적 사례다. 이와 관련해 이관수 의장은 "경기 부진의 영향으로 청년실업률이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이어가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서 지자체 차원에서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고용 촉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한 뒤 "우리 사회의 성장 동력인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은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 안정에도 기여할 뿐만 아니라 거시적인 시야로 볼 때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 만큼 사명감을 갖고 제도 마련 및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같은 그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의회에서는 강남구 복지도시위원장으로 선출되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한편, 부의장에 선출된 이재민 의원은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이관수 의장과 서로 보완해 나가며, 소통과 화합,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신명나는 의회가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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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진원 · http://edaynews.com
허석 순천시장, 국고 확보에 분주 ■ 기재부 예산실장, 문화재청 차장 등 잇따라 만나... -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허석 순천시장이 취임과 동시에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국고 확보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 시장은 11일 대전과 세종 정부청사를 방문하여 김현모 문화재청 차장, 하경수 산림청 산림복지정책과장, 구윤철 기재부 예산실장 등을 차례로 만나 지역 현안과 공약사업 해결을 위한 국고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7~8월 간 기재부의 최종 심의를 거쳐, 9월 국회로 넘어감에 따라 마지막 남은 기간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에 따라 이루어졌다.   먼저 문화재청을 방문 “순천왜성 국가지정 문화재 승격”을 건의하고, 산림청에서는 순천 서면 용계산 일원을 순천만국가정원에 버금가는 생태·문화 힐링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순천 기적의 숲 조성사업” 480억원 중 국비 240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환경부에서는 “동천하구 흑두루미 서식지 조성사업” 157억원 중 139억원을 국비 지원 건의하고, 기재부를 방문 “글로벌 마그네슘 연구센터 기반구축 사업” 200억원과 “발효식품산업화지원센터 건립 사업” 160억원의 국비 지원을 각각 건의했다.   이날 서울 출장으로 만나지 못한 안병옥 환경부 차관은 한때 허 시장과 함께 시민운동을 한 막역한 사이로 조만간 만나 현안사업에 대한 국고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허 시장은 “열악한 지방재정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고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전 행정력을 총동원해 주요 현안사업의 당위성과 논리 개발로 해당 부처를 설득하고, 자신의 학연과 인맥도 동원하여 국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 시장은 취임 후 부서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의 업무보고를 통해 직원들과 격의없는 소통을 하고 있으며, “새로운 순천, 시민과 함께”라는 시정목표 아래 포용과 혁신, 시민중심의 시정철학을 내세우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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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진원 · http://edaynews.com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는 명예퇴직, 공로연수에 따른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조직의 조기 안정을 위해 7. 11.자로 민선7기 첫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4급 1명, 5급 8명, 6급 8명, 7급 이하 38명 등 총 55명이 승진했다. 승진인사는 승진후보자 명부 순위에 따라 업무성과, 시정기여도 등을 감안하여 승진자를 결정했다. 시는 그동안 사무관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고, 고경력자가 많은 소수직렬인 보건, 공업, 농촌지도직을 5급으로 승진시켜 포용인사의 특징을 보였다. 전보인사는 민선6기 시정의 연속성은 살리고,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폭으로 단행됐으며 시는 효율적 조직운영과 개개인의 전문성을 살린 전보를 원칙으로 했고, 전국 최초로 개발한 인사상담 모바일 앱 순천톡 등으로 접수된 직원 인사고충을 최대한 반영했다. 특히, 순천시 첫 여성 인사팀장이 탄생하는 등 주요보직에 여성들을 전진 배치한 것도 눈에 띄었으며 인사 사전예고도 승진 가능한 인원과 직렬을 명확히 해 예측가능성과 절차적 투명성을 강화했다는 형. 순천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 자치분권과 4차산업혁명 등 시대흐름을 반영한 민선7기 첫 조직개편에 맞춰, 소수직렬을 배려한 포용인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4급 승진 : 1명  - 도시건설국장 장형수(도시과장) ▲ 5급 승진의결 : 8명  - 미래농업과장 김광현(미래농업과 과학농업팀장), 외서면장 박종은(행복돌봄과 행복돌봄팀장)  - 낙안면장 강이구(투자유치과 투자유치팀장), 월등면장 조용병(회계과 청사관리팀장)  - 향동장 양현심(보건위생과 의약관리팀장), 덕연동장 조점수(총무과 인사팀장)  - 남제동장 탁종수(경제진흥과 지역경제팀장), 왕조1동장 이정수(도로과 도로시설팀장) ▲ 6급 승진 : 8명   - 김동영(문화예술과), 윤재환(감사과), 서승환(총무과), 유병택(회계과)   - 김종길(정원산업과), 이우춘(허가민원과), 김종오(도시과), 문광휘(하수도과) ▲ 7급 승진 : 18명   - 성동훈(총무과), 이소연(국가정원운영과), 김미루(세무과), 박환왕(의회사무국)   - 한우리(토지정보과), 서상범(도시재생과), 김채경(해룡면), 김지영(왕조2동)   - 조미나(왕조1동), 이혜란(낙안면), 주은실(낙안면), 방소영(사회복지과)   - 이미영(보건위생과), 유명진(건강증진과), 조설희(건강증진과), 심정훈(허가민원과)   - 임병대(농업정책과), 홍경열(하수도과) ▲ 8급 승진 : 20명   - 조윤미(평생학습과), 최유리(스포츠산업과), 명나영(투자유치과), 임재학(자원순환과)   - 백진솔(경제진흥과), 장선향(덕연동), 소지숙(관광진흥과), 공양진(문화예술과)   - 정현경(허가민원과), 정혜원(풍덕동), 김두홍(세무과), 최지연(세무과)   - 박치욱(홍보전산과), 정해온(도서관운영과), 최혜림(순천만보전과), 이소현(건강증진과)   - 이진경(토지정보과), 남준형(월등면), 임선미(총무과), 김성현(회계과) ▲ 5급 전보 : 19명   - 감사과장 오봉수, 안전총괄과장 조준익, 회계과장 채금묵, 홍보전산과장 최신철   - 환경보호과장 김태성, 허가민원과장 정영고, 여성가족과장 위영애, 도시과장 신봉현   - 건설과장 신길호,  교통과장 김재빈,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황태주   - 맑은물행정과장 정계완, 스포츠산업과장 양선길, 순천만보전과장 조영익   - 승주읍장 김승모, 송광면장 윤태상, 저전동장 정선순, 장천동장 정순금   - 중앙동장 안석순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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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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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광주 서구을)이 기무사의 세월호 참사 개입과 관련해 “세월호가 완전히 침몰하기 전, 그 급박한 시간에 군 정보기관과 무슨 이유로 전화 통화를 했는지 심각한 의혹이 든다”며 “앞으로 확실히 밝혀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천정배 의원은 9일 국민TV라디오 ‘유창선의 유창한 시선’에 출연해 “기무사가 표면상으로는 군의 보안, 정보기관이지만, 실제로는 과거 군사독재 정권 이래 정권 안보를 위한 친위 정보기관이었던 것 같다”며 “기무사의 정권 친위대 역할, 특히 정치 개입을 하지 않도록 해체 수준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천 의원은 “기무사 인원은 4천 명 정도로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대규모"라며 대폭의 인원 축소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뒤, “더구나 국정원은 법이라도 만들어져 있지만 기무사는 기무사령이라는 대통령령에 의해 만들어져 있다. 수사권을 배제하고 기무사 요원이 월권을 하는 경우 엄중한 형벌을 받도록 하는 등, 법을 통해 기무사를 제대로 통제할 입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더 나아가 “기무사에 대한 문민 통제 방식 마련과 수장을 개방직으로 해서 민간인으로 두는 방안 등을 과감하게 도입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천 의원은 “하지만 과연 국회가 그런 개혁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하면서 “157석의 개혁입법연대를 만들어 국회 남은 임기동안에 개혁입법을 처리해야 한다. 이것이 촛불국민혁명을 완성시킬 유일한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천 의원은 “민주평화당이나 정의당, 다른 당들이 이미 적극 찬성하고 있다. 문제는 대통령과 민주당”이라며 “개혁입법연대를 추진하지 않는다는 것은 대통령과 민주당 수뇌부에게 개혁의 의지나 배짱이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천 의원은 입법을 성공하기 위해 “모든 상임위원장을 다 개혁입법연대가 차지해야 한다”며 “국회의장의 직권상정권이 없어져 상임위원장이 거부하면 어떤 입법도 무산시킬 수 있는 상황에서 국회 여당과 개혁세력이 책임 있게 국회 상임위원장을 다 가지는 것이 옳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년 동안 자유한국당이 하는 것을 우리가 다 봐오지 않았는가? 자유한국당에 넘겨주면 남은 임기 2년에도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개혁입법에 관한 한 식물 정부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천 의원은 “개혁입법연대를 만들자는 것은 ‘야당을 무시하자’기 보다 이전의 소수 야당의 횡포를 미연에 방지하자는 것”이라며 “국회의 틀을 새롭게 짜고, 구체적인 입법에 있어서 야당과 토론하고 또 경우에 따라 상당 부분 타협해야 한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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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올 하반기 임기가 만료되는 공공기관장에 대한 임기는 보장하되 내년 이후 임기 만료자에 대해서는 경영성과에 대한 평가 등을 참고해 임기보장 여부를 판단키로 했다. 내년 이후 임기 만료자는 전문성․리더십․방향성 등 고려해 판단 광주광역시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9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선7기 공공기관장 임명 방향을 밝혔다. 우선 시는 기관장이 공석 중인 기관(테크노파크, 과학기술진흥원, 그린카진흥원)은 업무 공백이 없도록 최대한 빨리 임명절차에 착수하고, 도시공사와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은 시의회와 민선 7기 인사청문 협약이 마무리 되는 대로 신속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또 올 하반기에 임기가 만료되는 광주영어방송 사장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잔여 임기를 보장하고, 임기에 맞추어 신임 사장 임명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내년 이후 임기만료 공공기관장에 대해서는 공공기관이 시민의 복리를 증진하고 지역과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 기관장의 직무 관련 전문성, 조직을 이끌고 운영하는 리더십, 민선 7기 시정철학과의 방향성 측면을 기본으로 경영성과에 대한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참고해 임기보장 여부를 판단한다는 방향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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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숙 · http://edaynews.com
거창군(군수 구인모)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를 비롯한 부서장과 주무담당주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민선7기 구인모 군수 취임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확대간부회의로 기획감사실부터 가북면까지 총 33개 부서에서 당면 현안 추진사항과 7월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공무원은 군민이 공감하는 섬김 행정을 펼치고 긍정적인 사고에서 군정 현안 사업을 처리해 나가기로 했다.  구인모 군수는 “공약사업에 대한 검토대상 건수가 많지만 시책을 벤치마킹하거나 해외사례 등을 파악해 채택이 가능한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주길 바란다. 공무원은 군정발전을 주도해 나가는 주인공이다. 거창군 공무원은 친절하고 안 되는 일이 없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도록 먼저 간부공무원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일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거창군은 앞으로 매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군정의 주요 현안사업에서부터 행정의 최일선까지 꼼꼼하게 챙겨나갈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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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9일 오전 전체 실과를 일일이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한데 이어, 청내 신규 직원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인 ‘아는 선배’ 모임에 참석해 오찬을 함께 하는 등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김 지사는 태풍 ‘쁘라삐룬’ 때문에 취임식도 취소한 채 대응 및 피해복구에 집중해오다, 수습이 마무리단계에 이르자 이날 그동안 미뤄왔던 내부 직원과의 소통에 본격 나선 것.   김 지사는 이날 소통행보를 통해 ‘성공한 관료’, 똑똑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차갑고 딱딱하다’고 어렴풋하게 느껴졌던 그동안의 이미지를 말끔히 떨쳐 없애고, ‘선배 멘토’로서 진실된 모습을 보여줬다.   전략산업과를 방문한 자리에서 직원들이 “김영록 파이팅!”을 외치자, 김 지사는 “‘전라남도 전략산업 파이팅!’이라고 해야 한다”며 “앞으로 또 ‘김영록 파이팅’을 외치면 인사고과에 불이익을 주겠다”고 농담을 건네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온 ‘태교방’에서는, “도지사 집무실보다 좋아야 한다”며, 시설 개선을 지시했다. 때마침 ‘태교방’을 이용 중이던 임산부 여직원들에게는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관심을 보이며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최근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다 우연찮게 눈이 간 에어컨이 낡은 것을 보고, 직원 건강을 고려해 교체할 것을 지시했던 일을 연상케 했다.   ‘아는 선배’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젊은 직원들과의 오찬에서도 “현재 있는 곳에서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기회가 온다”며 격려의 말을 잊지 않았다. 직원들은 “진짜 멘토가 나타났다”고 환호했다. ‘아는 선배’는 1년 미만의 신규․전입직원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멘토와 멘티 모두 공개모집을 통해, 시범 운영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김 지사는 앞으로도 젊은 직원들과의 소통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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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소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소연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이달 6일 경기도민의 고용과 복리증진을 위해 LH경기지역본부,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일자리창출 협업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LH경기지역본부 3층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김화수 대표이사와 LH 원명희 경기지역본부장, 대한노인회 이종한 경기도연합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LH 관할 임대주택에 입주한 경력단절여성, 청년, 고령층을 대상으로 계층별 취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지원 프로그램 및 주거복지사업 홍보에 대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다. 향후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일자리버스, 일자리상담실 운영을 통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한노인회는 고령층의 취업상담을 지원한다. LH는 주거단지 내 취업상담 장소를 제공하고 입주민 홍보를 추진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 김화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이 시너지를 발휘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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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소연 기자] 지난 5일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업과학교육관에서 `유통업체 구매담당자(MD) 초청 가공제품 품평회`를 갖고 입점연계를 위한 1대 1 상담을 진행했다. 도내 가공업체, MD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품평회는 도내 우수농산가공품의 유통활성화를 위한 제품진단과 전문가 컨설팅, 입점연계 상담까지 원스톱 지원에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하여 농식품 특허기술을 이전받은 평택 좋은술, 이천 하영농원 등 도내 14개 시군의 농산가공품 생산업체와 농업인 창업지원 사업장 등 27개 업체들이 참가했다. 이들 업체는 건강식품 8종, 간식·차류 6종, 기름·장류 5종, 잼류 8종 등 100여 개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판로확대를 위해 NS홈쇼핑, SK스토아, CJ후레쉬웨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롯데마트, 농사펀드 등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MD와 포장디자인, 패키지 개발, 법률·인증 등 5개 분야 전문가 18명이 참석해 향후 입점계약의 기대를 모았다. 구매담당자와 참여업체는 일대 일로 만나 제품의 유통업체 입점가능성, 보완사항, 구비서류, 입점관련 절차 등에 관한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디자인개선, 패키지 개발 및 각종 인허가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컨설팅도 동시에 진행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미용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국장은 "농가형 가공제품도 소비트렌드에 맞춰 소포장, 가정간편식 등 다양한 제품개발이 필요하다"며 "현직 MD와의 제품입점 연계를 위한 상담 진행과 전문가 제품 컨설팅을 지원해 농가제품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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