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한국 베트남 하늘길이 막힌 가운데, 에어서울이 베트남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을 국내로 수송하기 위해 오는 4월 7일 다낭으로 전세 항공편을 띄운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세 항공편은 베트남 중부 한인회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저비용항공사(LCC)중에서 교민 수송을 위해 전세 항공편을 띄운 것은 에어서울이 처음이다.
에어서울은 코로나19로 인해 한국과 베트남 간의 모든 항공편이 운항 중단되면서 다낭뿐만 아니라 호이안, 꽝남, 후에 등 베트남 중부 지역에 발이 묶인 교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듣고 운항을 결정했다.
에어서울의 다낭~인천 전세 항공편은 오는 4월 7일 오전 11시에 다낭을 출발해, 오후 6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게 되며 교민 약 190명이 탑승할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현지 교민들이 비자 만료와 모든 국제선 항공편의 운항 중단에 따른 불안한 심리 등으로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전세 항공편 투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외에도 귀국을 희망하는 교민들이 더 있어 오는 4월 중 추가 투입을 검토하고 있다. 한인회 및 총영사관과 긴밀히 협의해 안전하게 모시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6 · 뉴스공유일 : 2020-03-26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연예 > 스타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정부가 다음 달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고 중인 가운데, 방송인 박지윤이 SNS에 여행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은 지난 25일 SNS에 자녀들을 데리고 지인 가족과 함께한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즐거웠던 50여 분의 산행을 마치고 역병 속에 피어나는 가족애를 실감하며 카페로 향했다`며 글을 덧붙였다.
이에 한 누리꾼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필요성에 대해 지적하며 댓글을 남겼다. 그는 "지금 같은 시기에 여행 사진은 안 올리시는 게 어떨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모두 집에 있는 시기이니까 말이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박지윤은 "관광지를 돌아다닌 게 아니라 프라이빗 콘도에 가족끼리만 있었다"며 "남편이 직장에 출근하는 것보다도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이후 SNS에 "요즘 이래라저래라 프로불편러들이 왜 이렇게 많아. 자기 삶이 불만이면 제발 스스로 풀자. 남의 삶에 간섭 말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나가 논란이 일었다.
또한 홍보 글을 추가로 게재하며 "이 글 또한 불편하신 분들이 계시겠지만 판매자로 최선을 다하고자 눈앞의 고기를 물리고 쓴 글이오니 칭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올렸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은 박지윤이 과민 반응했다는 여론이 형성됐다. 반면 일각에서는 프라이빗 콘도에 간 것뿐인데 지나친 간섭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논란이 커지자 이달 25일 오후 박지윤의 SNS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또한 KBS 홈페이지에는 `뉴스9` 메인 앵커인 남편 최동석을 하차 시키라는 게시물까지 올라왔다.
한편, 이달 26일 오후 3시께 박지윤은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대호를 통해 SNS 게시물 중 `프로불편러` 언급에 대해 사과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6 · 뉴스공유일 : 2020-03-26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교육부가 코로나19로 개학 추가 연기 가능성이 커지자 등교 개학과 온라인 개학을 동시에 추진한다.
지난 25일 교육부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등교 개학과 온라인 개학을 동시에 추진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등 위기를 미래교육의 기회로 만들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부는 개학 후 학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원격수업 운영 기준(안)`을 마련한다. 시ㆍ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본격적으로 원격수업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온-오프라인 융합 수업 등 미래형 수업모형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부는 다음 달(4월) 6일 개학을 앞두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준비 중이다. 특히 학생이나 교사가 감염될 경우 휴업이 연장될 가능성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원격으로 이뤄지는 수업을 학교의 수업일수ㆍ시수로 인정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다.
앞서 교육부는 교사의 학습관리 및 피드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본적인 학습관리시스템(LMS)이 적용된 e학습터와 EBS 온라인 클래스는 물론 다양한 원격수업이 이뤄지도록 SNS 및 화상회의시스템 활용도 권장한 바 있다.
한편, 교육청은 학교 보유 스마트기기 대여 제도 확산 방안을 추진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6 · 뉴스공유일 : 2020-03-26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됐었다.
지난 24일 경기지역화폐에 따르면 홈페이지가 접속자 폭주로 인해 일시적으로 접속이 중단됐다. 앞서 이날 오전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나이와 소득에 관계없이 도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 원씩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박재양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영기획본부장은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된 건 이례적인 일"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에 처한 경기도민의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체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소멸하는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부흥책으로써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증대 효과를 얻기 위함이다.
경기지역화폐는 경기도 31개 시ㆍ군에서 발행하고, 해당 시ㆍ군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대안화폐로 백화점, 대형마트, 대규모 매출업소 등은 사용이 제한된다.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곳곳에서 병으로 죽기 전에 굶어 죽겠다는 상인들이 대다수인 지금,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재난기본소득은 우리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희망"이라며 "3개월이 지나면 소멸하는 만큼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 상점가에서 소비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필요 재원 1조3642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 3405억 원, 재해구호기금 2737억 원, 자동차구입채권 매출로 조성된 지역개발기금 7000억 원, 극저신용대출 사업비 500억 원 등을 투입했다.
이 지사는 "정부의 배려로 재난관리기금과 재난구호기금을 활용할 수 있게 됐지만 이를 다 모아도 도민 1인당 5만 원을 넘기 어려워 재원을 총동원했다"며 "소액이고 일회적이지만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이 국가 차원의 기본소득 논의의 단초가 되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새 정책으로 자리 잡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6 · 뉴스공유일 : 2020-03-26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n번방` 가입자의 신상 공개가 가능하다는 분석을 내놓아 이목이 쏠린다.
지난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텔레그램 `n번방`의 운영자뿐 아니라 가입자 신상 공개와 전수조사가 가능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대출 미래통합당 의원이 "관계자 전원 처벌과 26만 명(중복 추산) 전원 신상 공개가 가능하냐"는 질문을 하자 한 위원장은 "불법 동영상 소지자들은 가능하면 모두 찾아 처벌해야 위하력 효과(잠재적 범죄자에게 위협을 가해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가 생긴다"고 덧붙였다.
n번방 가입자 26만 명 추정에 대해서는 "강제 수사를 통해 대상 파악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 위원장은 텔레그램 대응 조치에 대해서는 대책을 찾기 어렵다고 말해 비판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텔레그램은 사업처와 연락처도 존재하지 않고 단지 이메일을 통해 소통하고 있어 강제할 방법이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사태에 대해 "대학생들이 잠입 르포해 만천하에 알려진 사건"이라며 "이건 지난해 초부터 공론화된 문제였는데 국가가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한 데 대한 국민적 분노가 있다"고 말했다.
박대출 미래통합당 의원은 "n번방은 악마와 그 추종자들로 구성된 범죄조직"이라며 "정부의 합동 대책으로는 부족하니 아동청소년 성범죄에 대한 조직범죄 죄를 신설해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웹하드에서 불법 음란정보 유통 방지 조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최대 2000만 원에서 최대 5000만 원으로 상향하는 대책을 국회에 보고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6 · 뉴스공유일 : 2020-03-26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국내 연구팀이 초대형 데이터센터나 이동통신 기지국에 쓰일 수 있는 400Gbps(1초 당 1기가비트) 신호 전송용 광(光) 송ㆍ수신 엔진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어제(25일) 이같이 밝히며 "이번에 개발한 엔진 및 엔진 내 들어가는 광소자 모두 설계부터 제작까지 국내 기술력으로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센터는 방대한 정보를 저장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시설로 `컴퓨터 서버들의 호텔`로 불린다.
일반적으로 데이터센터에 쓰이는 광 송ㆍ수신 엔진은 25Gbps급 레이저 다이오드(EML) 소자 4개를 탑재해 100Gbps의 속도로 전송할 수 있다. 연구팀은 400Gbps급 전송이 가능한 엔진을 개발하기 위해 100Gbps급 전송이 가능한 EML을 개발했다. 전송 성능을 4배로 끌어올린 셈이다. 연구팀은 새로 개발한 EML 광원 소자 4개와 함꼐 광 검출기, 광 송신부, 광 수신부 등을 집약해 총 400Gbps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엔진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광학엔진을 이용하면 10만 명에게 실시간으로 고화질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크기 또한 3.5cm로 작아 소형화에도 성공했다. 또한 기존 광학엔진이 들어가는 장비에도 호환 가능해 다양한 방식으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연구를 주도한 백용순 ETRI 광무선 원천연구본부장은 "데이터가 몰려 과부하가 걸리는 5G 통신망에도 이 엔진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 국내 광부품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6 · 뉴스공유일 : 2020-03-26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신규 주택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25일 국토부는 선진국 수준의 주거 안전망을 완성하는 주거복지로드맵 2.0 시대를 맞아, 2018년 공공주택지구로 신규 지정한 10개 지구 4만8000가구 주택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10개 지구 중 현재까지 지구계획이 완료된 곳은 부천괴안 등 6개 지구로, 각 블록에 대해 공공주택건설사업 승인을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며, 의왕월암 등 나머지 4개 지구는 올해 내 지구계획 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들 지구에서 주택 총 4만8000가구가 공급되며 이중 공공주택으로 약 3만 가구, 민간에서 1만8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공주택 3만 가구는 국민ㆍ영구임대주택이 6000가구, 신혼희망타운이 1만6000가구, 행복주택이 7000가구로 청년ㆍ신혼부부ㆍ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의 맞춤형 주거공간으로 공급된다.
현재까지 부천괴안 등 6개 지구 총 21개 블록에서 1만4000가구의 공공주택건설사업 승인이 완료됐다. 이들 지구들은 보상 및 지구 조성에 착수했으며, 2021년 최초 입주자 모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이들 지구에는 2017년 발표된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무주택 서민ㆍ실수요자를 위한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어우러지는 공동체 공간을 조성하는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특화설계 및 디자인을 접목해 주거의 품질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킬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2017년에 발표된 주거복지로드맵에 포함된 부천괴안 등 10개 지구의 공공주택 공급계획은 정상 추진 중"이라며 "향후 공공임대주택 등 공급용지 부족에 대비해 용지 조성을 조기화하고 추가부지 확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특히, 청년ㆍ신혼부부ㆍ고령자 등 세대별ㆍ계층별 입주자 수요에 맞추어 가변형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주민 커뮤니티 공간(스터디룸ㆍ헬스케어ㆍ사교공간 등)을 특화 설계하는 등 진화하는 공공주택의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6 · 뉴스공유일 : 2020-03-26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올해 `DMZ 평화의 길`의 7개 노선이 추가된다.
지난 25일 정부는 올해 비무장지대(DMZ) 인근 생태ㆍ문화ㆍ역사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7개 노선이 추가 개방된다고 밝혔다.
`DMZ 평화의 길`은 남북평화 촉진 및 접경지원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 강화군에서 강원도 고성군까지 526km 길이의 도보 여행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명칭은 지난해 대국민 공모를 통해 정했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방부 등 7개 관계 부처 합동으로 2019년부터 추진해 2022년에 끝마칠 예정이다. 정부는 해당 사업에 국비 90억 원과 지방비 50억 원 등 14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고성, 철원, 파주 등 3개 구간을 시범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문제로 중단 상태다. 중단전까지 1만5057명이 해당 코스를 방문했다. 3개 시범 구간은 1~2km 정도의 짧은 구간이었다.
추가 노선은 역사ㆍ문화ㆍ관광 자원을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역 주민, 걷기 동호인 등 국민들이 직접 전문가들과 함께 최종 후보 노선을 선정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문재인 대통령은 "DMZ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처럼 되길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6 · 뉴스공유일 : 2020-03-26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전세ㆍ임대 관련 종합정보 제공을 위한 서비스를 오늘부터 시행한다.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ㆍ사장 변창흠)는 이날부터 전세ㆍ임대포털 서비스를 시행한다.
전세임대포털에서는 전세ㆍ임대 고객들의 주택물색을 지원하고 입주과정을 온라인으로 원스톱 처리하고 전세임대 관련 종합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2007년 구축했던 LH전ㆍ월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개편한 것으로, 당시에 전ㆍ월세 관련 각종 정보제공 및 상담업무를 위해 만들었다.
이번 포털에서는 전세ㆍ임대 관련 서비스뿐만 아니라 직관적인 화면구성으로 사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
주요 기능은 전세ㆍ임대 가능 주택 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제공하는 `전세ㆍ임대 BANK`, 권리분석 신청 및 진행 현황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온라인 권리 분석`, 사용자 간 질의응답ㆍ후기 등을 공유하는 `온라인 소통 창구`, 전세ㆍ임대 공고ㆍ사업정보 등을 제공하는 `전세ㆍ임대 종합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세ㆍ임대 BANK`를 통해 공인중개사 및 집토스가 직접 등록하거나 보유한 주택을 검색할 수 있어 그동안 주택 물색에 어려움을 겪었던 사회초년생 등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LH 관계자는 "집 문제로 고민하는 국민들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전세ㆍ임대 관련 맞춤 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홈페이지 활성화를 통해 취약계층 주거안정 강화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LH에서는 이번 전세ㆍ임대포털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회원가입 이벤트`, `최다 매물 등록 이벤트` 등 3회에 걸친 이벤트 및 홈페이지에 대한 네이밍 공모도 함께 진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6 · 뉴스공유일 : 2020-03-26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는 `분단을 넘어 평화로`를 주제로 `평화정책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UCC(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로 경기도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평화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르와 형식에는 제한이 없으며 `분단을 넘어 평화로`라는 주제에 걸맞은 3분 내외의 영상물을 개인 유튜브에 업로드한 뒤 홈페이지 접수하면 된다.
총 상금규모는 3500만 원으로 예선과 본선을 나눠 진행할 예정이며, 예선 입선자 10팀은 200만 원을 지원받아 본선에서 보다 질 높은 콘텐츠로 경쟁할 수 있다.
도는 주제적합성, 친근성(확산성), 창의성, 완성도를 심사기준으로 평가하며 본선에서는 유튜브 조회수와 `좋아요` 개수를 20% 반영한다.
본선 수상자 최종 5팀에게는 최우수(1건) 500만 원, 우수(2건) 300만 원, 장려(2건) 200만 원 등 1500만 원의 상금과 도지사 상장을 지급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도내 행사와 평화협력국의 정책자료, 홍보물,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반영ㆍ활용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평화정책 UCC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명섭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전문 작가부터 일반인까지 경기도의 평화정책에 관심 있는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모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ㆍ이하 해문홍)은 27일부터 `한국바로알림서비스`의 민간 참여단인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이하 바로알림단)`의 활동이 본격화 된다고 밝혔다.
제11기 바로알림단으로는 미국, 이탈리아, 호주 등, 국외 거주 한국인과 외국인 8명을 포함한 총 35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해외 기관 인턴, 외국인학교 교직원, 교환학생 등 외국인과 다양한 교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바로알림단은 앞으로 4개월 동안 해외 매체의 기사나 누리집 등에서 한국에 대한 오류를 발견해 신고하고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문화홍보 활동을 펼친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 322명이 활동해 오류 8200여 건을 발굴ㆍ신고했고, 이 중 800여 건이 시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는 의미 있는 오류 내용 발굴에 주안점을 두고, 발굴이 시정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감시(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해문홍 김태훈 원장은 "해외 매체의 한국 코로나19 대응 현황 보도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신속히 오류를 찾아내고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바로알림단 활동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관계 부처와는 물론 민간단체와도 협력해 신고된 오류를 계속 시정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박사방` 조주빈처럼 텔레그램 성착취물 공유방을 운영하던 일명 `태평양`이 지난 2월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거 이후 운영자가 16세 미성년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는 충격에 빠졌다.
어제(26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조주빈(25, 구속)이 운영한 텔레그램 성착취물 공유방 `박사방`과 유사한 `태평양 원정대` 방을 운영하던 대화명 `태평양` A군(16)을 지난 2월 20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검거된 조주빈이 운영하던 `박사방` 운영진이었던 A군은 박사 등과의 분쟁으로 방에서 쫒겨나자, 지난해 10월 동시에 독자적인 성착취물 공유방 `태평양 원정대`를 만들어 운영하기 시작했다. 지난 2월 검거 전까지 최소 8000명에서 최대 2만 명이 이 방에 가입해 활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A군은 조주빈의 범행 사실이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지고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서자, 지난 1월부터 회원들에게 텔레그램보다 새로운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인 `와이어`를 사용할 것을 공지하기도 했다. 와이어는 특정 대화방의 링크를 받는 등 직접적인 초대를 받지 못하면 대화에 참여할 수 없는 폐쇄성이 강한 메신저 앱이다.
특히 충격적인 사실은 성착취방을 운영하던 A군이 만 16세 미성년자로, 이제 겨우 고등학생 1학년에 해당하는 나이라는 사실이다. 지난해 `박사방` 운영진으로 활동하다 독자 활동을 시작했음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중학생 때부터 성착취물 공유방을 운영해온 셈이다. A씨에게는 19세 미만 피의자에게 적용되는 「소년법」이 적용된다.
현재 경찰은 `태평양`과 동일한 대화명을 가진 자도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이달 26일부터 `국가관광자원개발 통합정보시스템`의 이용 대상을 일반 국민으로까지 확대ㆍ운영한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대관)은 관광자원개발 사업의 중복 투자를 막고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2014년부터 `국가관광자원개발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지자체의 관광자원개발 담당 공무원들에게 전국의 관광자원개발사업 정보와 최신 연구보고서, 법령 해석 등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관광자원개발 관련 정보를 원하는 수요층이 민간 개발자, 관광 사업자, 연구기관, 대학 등으로 점차 다양해져 올해부터는 서비스 이용대상을 모든 국민으로 확대한다. 특히 이용 대상별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관광자원개발 통합정보시스템`을 기존 업무지원시스템과 대국민 서비스 누리집으로 분리해 콘텐츠를 차별화했다.
대국민 서비스 누리집에서는 ▲문체부가 지원하는 관광자원개발 사업 현황, ▲관광개발기본계획 등 중앙 정부의 관광개발정책 관련 정보 ▲관광개발사업 관련 법령, 판례, 사례 ▲수요자 맞춤형 관광통계 ▲각종 뉴스와 공모사업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그간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지를 안내하거나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관광 통계를 제공하는 누리집은 있었지만 관광자원개발 분야의 전문지식을 체계적・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누리집은 국가관광자원개발 통합정보시스템이 처음"이라며 "국가관광자원개발 통합정보시스템의 대국민 서비스 누리집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공공부문에서 생산한 관광자원개발 분야 정보를 우리 국민들이 쉽게 접하고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충북교육청(이하 도교육청)이 학교 인근의 보도와 차도를 미분리한 곳을 전수조사해 2022년까지 분리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분리사업은 학교 내 출입 차량과 학생들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보도와 차도를 분리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려는 취지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차량과 학생 간 동선을 분리하고 학생 보행로와 겹치는 주차구역을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과속방지턱, 진입부 교차로 폭 축소 등 속도저감시설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이달 기준 총 501개 유치원ㆍ초ㆍ중ㆍ고교 가운데 보도ㆍ차도를 분리한 학교는 333곳(66.5%)이며, 미분리한 학교는 168곳(33.5%)인 것으로 파악됐다.
도교육청은 아직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168개 학교 중 전교생이 통학버스를 이용하거나 공간협소, 통폐합 대상 등에 해당하는 18개교를 제외한 150개교에 총 69억 원을 투자해 2022년까지 보도ㆍ차도의 분리를 추진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내 보도ㆍ차도 분리를 통해 등하교 및 놀이시간 교통사고 위험을 사전에 제거하고 학생안전 확보 및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해양경찰청은 선박 저유황 연료유 사용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특별 방제 종합 대책을 마련해 오염 사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27일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발생 저감을 위해 올해 1월부터 해운 역사상 가장 강력한 규제로 손꼽히는 선박 연료유 황함유량 규제(기존 3.5%→0.5% 이하)를 시행했다.
이에 따라 국제항해 선박은 저유황 연료유를 사용해야하며, 내년부터는 국내해역만 운항하는 선박도 `황함유량 배출 규제` 적용을 받게 된다.
해양경찰청은 저유황 연료유를 사용하는 선박이 증가함에 따라 이와 관련한 해양오염 사고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제는 저유황유의 유동점 평균 20℃ 정도로 다른 기름에 비해 높아 해상에 유출되면 빠르게 고형화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청은 선제적으로`저유황유 방제 종합 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예방, 대비, 대응 단계별 16개 실행계획을 마련해 저유황유 특성에 대한 연구와 적합한 방제 기술 개발 및 최적화된 방제기자재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맞춤형 방제 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해양 수산종사자와 함께하는 저유황유 사고 예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장기적으로는 저유황유 방제 장비를 개발해 세계적으로 방제 기술을 선도하고 새로운 방제 시장도 개척한다는 구상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저유황유에 대한 새로운 방제 기술 개발과 현장 적용을 통해 해양환경보전에 앞장설 것"이라며 "국민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희망의 바다를 영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임대사업자 등록 전에 체결한 임대차계약의 임대료를 임대사업자 등록 후 신고했다면 최초 임대료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20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이하 민간임대주택법)」 제5조에 따라 임대사업자로 등록하기 전에 임대차계약(이하 종전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 임대차계약 신고 의무가 없어도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이후 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게 종전 임대차계약의 임대료를 신고한 경우 임대사업자가 신고한 종전 임대차계약의 임대료는 구 민간임대주택법 제44조제1항에 따른 최초 임대료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문의에 다음과 같은 답변을 했다.
먼저 법제처는 구 민간임대주택법(2018년 12월 18일 법률 제16000호로 일부 개정돼 2019년 6월 19일 시행된 것)을 살폈다. 해당 법의 경우 "제44조(임대료) ①민간임대주택의 최초 임대료(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를 포함)는 임대사업자가 정한다. 다만,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최초 임대료는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라야 한다. ②임대사업자가 임대의무기간 동안에 임대료의 증액을 청구하는 경우에는 임대료의 5%의 범위에서 주거비 물가지수, 인근 지역의 임대료 변동률, 임대주택 세대수 등을 고려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증액 비율을 초과하여 청구해서는 안 된다. 다만,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임대의무기간을 넘는 임대기간 동안 임대료의 증액을 청구하는 경우에도 이를 적용한다"라고 짚었다.
이에 따라 법제처는 "구 민간임대주택법 제46조제1항에서 임대사업자는 민간임대주택의 임대차 기간, 임대료 등 임대차계약에 관한 사항을 임대차계약 체결일부터 3개월 이내에 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게 신고해야 한다고 규정됐다"며 "임대차계약 신고 의무는 구 민간임대주택법에 따라 임대사업자 등록을 한 임대사업자에게 있는 것이 분명하고 이에 따라 임대사업자는 민간임대주택 등록 이후 처음으로 계약하는 경우 임대료를 최초로 신고하게 돼 임대료가 구 민간임대주택법 따른 최초 임대료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법제처는 "임차인이 있는 상태에서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경우 해당 임차인은 민간임대주택 등록 이후 최초 계약 갱신 시 임대료 증액 상한제를 적용받을 수 없는 문제가 생긴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 민간임대주택법이 2019년 4월 23일 개정돼 기존 임대차계약이 있는 상태에서 민간임대주택으로 등록한 경우에는 기존 임대차계약의 임차료를 최초 임대료로 보도록 규정해, 입법 연혁을 고려할 경우 구 민간임대주택법에 따라 임대사업자로 등록하기 전에 체결한 임대차계약의 임대료는 최초 임대료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또한 법제처는 "구 민간임대주택법에 따라 신고 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종전 임대차계약 임대료를 신고한 경우의 임대료를 최초 임대료로 보게 되면 임대료 증액 비율 상한(5%)이 적용돼 신고 의무가 없어서 신고하지 않은 임대사업자와의 신고하지 않은 임대사업자와 신고 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신고한 임대사업자 간의 부당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최초 임대료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고 결론 내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인해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형태의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자동차에서 내리지 않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운영방식을 뜻하는 `드라이브 스루`는 통상 패스트푸드 점에서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드라이브 스루의 시초는 은행이었다.
지금으로부터 90년 전인 1930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그랜드 내셔널 은행(Grand National Bank)에서 드라이브 스루 형태의 은행이 처음으로 개점됐다. 일명 `갱스터들의 황금기`라고 불리던 1930년대 미국에는 무장 갱단이 많던 시기여서 쇠창살로 막혀져 있는 창문을 통해 내부 상주직원에게 돈을 건네면 그 돈을 입금을 해주는 구조였다고 한다.
그랜드 내셔널 은행의 드라이브 스루는 당시 부유층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출금은 안 되고 입금만 되는 구조였기 때문에 직원에게 돈을 건네면서 부를 과시할 수 있는 수단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미국의 몇몇 은행들은 지금까지도 드라이브 스루 ATM 기기를 운영 중이다. 일부 영업점의 경우 창구 업무도 가능하다.
최근 한국도 혁신금융서비스를 선보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먼저, 우리은행의 `드라이브 스루 환전서비스`는 지난해 5월 2일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규제 샌드박스)로 선정됐다. 해당 서비스는 우리은행의 위비뱅크로 환전, 출금을 미리 신청한 뒤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방문하면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환전 혹은 현금인출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 스탁백서비스`도 있다. 스타벅스 등 제휴업체의 마일리지나 캐시백으로 글로벌 우량기업의 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 유효기간이 만료되거나 사용하지 않는 마일리지, 캐시백 등의 적립 서비스로 해외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개인투자자간 주식대차 플랫폼을 제공하는 디렉셔널 등 혁신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SK플래닛의 `온라인 대출 중개 플랫폼` 서비스도 금융위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최종 지정됐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대출을 원하는 고객들은 직접 은행에 방문하지 않아도 비대면으로 대출 조건을 비교할 수 있다. 또한, `시럽 월렛 혜택금융`에서 고객이 동의한 금융 및 비금융 정보 등을 종합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가 대출 조건을 스스로 비교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
이밖에도 KT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서비스, 현대해상의 기업성 보험 온라인 간편가입 서비스 등이 지난해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현재는 코로나19 사태로 잠시 주춤해진 상태이지만, 이번 위기를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기회로 삼아 도약할 준비를 해야 한다. 코로나19를 통해 바뀌고 있는 비대면 삶의 방식을 잘 살펴 우리나라 금융에도 혁신을 통한 도약이 이뤄지기를 기대해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관세청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원부자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제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항공운송 운임 특례의 적용 대상을 확대한다.
27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에 적용 대상으로 추가된 2개 물품은 기타 플라스틱 절연전선(HSK 8544.42-2090)과 직류전동기(8501.10-1000)이다. 이번에 추가되는 물품도 업계에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지난 2월 5일 수입신고한 물품부터 소급해 적용된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대응 관련 간담회 때 제기된 `자동차 핵심 부품을 항공으로 긴급 수입하는 경우 관세 부담이 증가한다`는 기업 측 애로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관세청은 전국 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및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에 접수된 현장 애로 사항 중 코로나19에 따른 운송방법의 긴급한 변경이 동일 물품을 수입하는 2개 이상의 업체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한 사실을 확인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이 우리 수출입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 청취할 예정"이라며 "조업중단과 같은 심각한 피해가 발생해 불가피하게 항공으로 반입할 필요가 있는 경우 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로 피해 사실을 알려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럽과 미국을 새로운 거점으로 삼아 빠르게 확산 중이다. 전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40만 명을 넘어선 지 불과 하루만에 50만 명 선까지 뚫렸다.
미국 존스홉킨스대는 지난 26일 오후 9시 30분(미 동부시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53만1708명으로 집계했다. 지난해 12월 말 중국 우한에서 시작한 코로나19는 갈수록 빠르게 세를 불리며 동아시아를 넘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졌다. 약 석 달 만에 50만 명 이상이 감염된 것이다.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약 6만1900여 명의 추가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현재 누적 사망자는 2만4053명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이날 하루만에 1만8000여 명의 감염자가 쏟아지면서 8만5505명을 기록했다. 이로서 중국(8만1782명)과 이탈리아(8만589명)을 단숨에 넘어서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국가가 됐다. 사망자 또한 1288명을 기록하며 1000명을 돌파헀다.
특히 미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확산세가 매우 빠르다. 지난 1월 21일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지 약 2개월 만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국가가 됐다. 전날 약 1만200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미국은, 이날에는 1만8000명의 환자가 추가되면서 1일 신규 확진자 수 또한 점차 급격하게 늘어가는 추세다.
이외에도 스페인(5만7786명)과 독일(4만3938명), 프랑스(2만9566명), 이란(2만9406명) 등 국가가 코로나19로 인해 고초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우리나라의 경우 오늘 오전 기준 확진자 9241명을 기록했다. 영국(1만1812명)과 스위스(1만1811명)에 이은 전 세계 10위로 내려앉으면서 유럽이나 미국에 비하면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정비구역 지정 이후 표류하며 해제 위기를 겪었던 신대방역세권 도시환경정비사업이 다시 비상을 준비하고 있어 도시정비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지난 1월 서울시는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신대방역세권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정비구역 직권해제(안)을 부결했다. 이에 따라 좌초될 뻔했던 사업이 다시 추진 동력을 얻었다.
신대방역세권 도시환경정비는 2012년 주민제안 동의율 68%로 동작구에서 재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15년 7월 23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그러나 2016년 1월 31.1%의 개발반대 주민동의로 구역지정 해제(안)이 접수됐다.
사업을 원했던 주민들은 정비구역 해제를 막기 위해 약 40일의 짧은 기간에 추진위원회 설립동의서 54.16%를 징구해 동작구에 추진위원회 승인을 신청했다. 그러나 동작구는 정비구역 해제 신청이 먼저 접수됐다는 이유로 이를 반려했다.
이후 2018년 동작구에서 실시한 주민찬반조사에서 찬성 63.5%, 반대 20.5%의 결과가 나왔지만, 서울시는 같은 해 11월, 12월 실시한 도시계획심의에서 반대 주민을 배려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두 차례 보류했다.
이에 이곳 추진준비위원회(위원장 백성진ㆍ이하 추진준비위)는 지속적인 부동산설명회 및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찬성률을 높여 지난해 말 조합설립인가 동의율에 가까운 71%의 사업찬성동의서를 서울시와 동작구에 접수함으로써 사업 정상화를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한편, 이 사업은 동작구 신대방14가길 10(신대방동) 일대 5만8747㎡를 대상을 한다. 추진준비위에 따르면 당초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227% 이하로 개발될 예정이었으나, 역세권시프트를 적용해 준주거지역과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돼 용적률을 340%까지 상향시켰다.
이에 따라 지상 최고 30층 아파트 13개동 14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85㎡ 초과 80가구 ▲60~85㎡ 394가구 ▲60㎡ 이하 550가구 ▲장기전세 60㎡ 이하 295가구 ▲임대주택 60㎡ 이하 140가구로 구성된다. 전체 토지등소유자 수는 약 576명으로 파악됐다.
[인터뷰] 신대방역세권 백성진 추진준비위원장
"주민 통합과 빠른 개발 이뤄내 `최대의 이익` 만들 것"
"탁월한 입지ㆍ높은 사업성에 주민 기대감 높아"
이달 25일 본보는 신대방역세권 도시환경정비구역을 찾아 백성진 추진준비위원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백 위원장은 "좌초될 뻔했던 신대방역세권 개발이 다시 시작되고 좋은 분위기로 이어지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분열이 아닌 단합으로, 모두의 이익을 위한 최선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백성진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 2015년 인터뷰 진행 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동안 사업이 어떻게 진행돼 왔는지/
2016년 구역해제 위기를 겪으면서 사업이 좌초될 위기가 있었으나 지역 주민들을 만나고 서울시의회 등 행정관청을 뛰어다니면서 사업을 다시 궤도 위에 올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정비구역 해제 신청 직후 54.16%의 찬성동의서를 징구해 도시계획심의를 `보류`로 만들었고, 2018년 주민의 찬반 조사에서는 찬성률을 63.7%로 끌어올렸다. 지난해 부동산설명회와 위원 및 주민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한 분 한 분 반대 주민을 만나 오해를 푸는 과정을 거쳐 71%의 찬성률을 달성했다.
- 구역해제 위기에서 벗어난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소감은/
혼자서 해낸 일이 아니기에 함께 해주신 주민분들과 위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큰 위기를 극복한 만큼 앞으로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주민의 숙원사업이고 바람인 신속한 개발을 통해 조합원들이 최대의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높은 찬성률이 나올 수 있었던 배경은/
주민분들이 오해하거나 궁금해하는 사항들을 모아 자료를 직접 만들어 상세하게 설명하고, 설득하고자 많은 노력을 했다. 자료를 포함한 우편물 발송과 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반대주민들을 직접 설득하기 위해 현장을 뛰었다. 부족한 본인과 추진준비위를 높이 평가해 주신 주민들께서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응원해 주셔서 계속 찬성률이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 향후 사업 일정 및 계획은/
이번 총선이 끝나면 곧바로 예비추진위원회 위원장 선출 선거가 예정돼 있다. 사업이 좌초될 뻔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금까지 단합된 모습으로 좋은 실적을 만들어 온 만큼, 진실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위원장을 선출하고, 이후 강력한 추진력과 빠른 동의서 징구로 내년 중 조합설립인가를 얻어 사업을 본궤도에 올릴 계획이다. 현재 서울시 정책인 청년임대주택을 통해 역세권에 높은 용적률과 층수 제한을 풀 수 있는 만큼, 이를 검토해 주민들의 이익이 된다면 도입할 계획이다. 마지막까지 반대 주민들을 설득해서 공정하고 투명한 조합을 만들고 싶다. 지속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소통의 자리를 가질 것이다.
-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을 위해 현재 해결해야 할 과제는/
과거 우리 구역은 예비추진위원장 당선만을 목표로 한 잘못된 선거운동과 업체의 횡포와 무능력한 위원장으로 인해 시간이 많이 지연됐고, 사업이 무산될 위기를 경험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이 통합과 단합이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단결된 모습을 유지하고 상대방을 비방하지 않고 공정한 선거를 통해 예비추진위원장 선거를 원만하게 치르는 것이 첫 단추를 제대로 채우는 것이라 생각한다.
- `신대방역세권`이 누리는 개발 호재 및 입지적 장점은/
신대방역세권은 구릉지에 위치하고 관악산 조망권이 펼쳐진 초역세권의 명품아파트를 만들 수 있는 입지로, 강남 못지않은 지역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곳이다. 지하철 2호선, 신안산선, 난곡선이 지나는 `트리플역세권` 환경과 보라매공원과 와우산을 안고 있는 `숲세권`을 이루고 있다. 입지 조건만으로 더블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환경은 서울에서 보기 힘든 지역이다. 애초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227%까지 건축할 수 있었던 기준 용적률을 역세권시프트 종상향으로 준주거지역과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해 최고 용적률 340%ㆍ최고 30층까지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상가 역시 건축면적이 많아 주변 주거환경에 맞춰 수영장과 골프장, 게스트하우스, 클럽하우스, 키즈카페 등 커뮤니티 활성화 및 주거환경 고급화로 명품아파트를 만들 예정이다.
- 예비 조합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현재까지 단결돼 71%의 찬성률로 원만한 사업 추진의 성과를 보인다. 사업이 진전되면서 사업에 전혀 참여하지 않은 한 예비후보자가 예비추진위원장 선거만 이기고자 사실무근의 거짓된 비방과 주민분열을 야기하고 있는 점이 심히 우려스럽다. 과거 우리 구역은 낙선된 한 후보자의 선거운동으로 구역해제가 진행돼 사업이 좌초될 뻔한 위기를 겪었다. 과거의 경험에 비춰봤을 때 잘못을 했던 후보자에게 다시 기회를 주는 것은 사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금까지 고난을 함께 극복해온 본인과 추진준비위에 문의해 왜곡된 소문은 정확하게 확인해 주시고 무능력한 후보에게는 강력한 경고를 해주시길 바란다. 신대방역세권 개발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반드시 적임자에게 투표해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추진준비위는 필요한 예산만을 사용해 예비 조합원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자 노력하고 있다. 끝까지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정부가 부동산 규제 완화를 생각하지 않아 재개발ㆍ재건축 등 굵직굵직한 도시정비사업이 사업 진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소규모정비사업에 대한 규제는 점차 완화되는 분위기다. 관련 사업이 활력을 찾을 것으로 보여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특별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
전문가 "LH 공모형 가로주택정비사업 관심도 ↑"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노후ㆍ불량 건축물의 밀집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에 해당하는 지역 또는 가로구역에서 시행하는 ▲자율주택정비 ▲가로주택정비 ▲소규모재건축 등을 말한다.
먼저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노후 단독ㆍ다세대주택 집주인들이 전원 합의를 통해 주민합의체를 구성하고, 스스로 주택을 개량 또는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 단축이 최대 장점으로 기존 도시정비사업의 절차를 축소해 기간이 평균 1~3년으로 상당히 짧은 편에 속한다. 또한 주택도시기금 자율주택정비사업 융자상품 등을 통해 주민합의체 신고에서부터 최종 준공 단계에 이르기까지 소요되는 사업비까지 금융 지원이 가능해 사업비용에 대한 부담이 덜하다.
여기에 이달 26일 서울시가 「서울특별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공포하며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상을 확대하고 규제를 완화한다는 방침을 밝히며 사업에 추진력을 더해주고 있다. 시는 노후 저층주거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주택 공급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기존에 단독ㆍ다세대주택에서만 가능했던 사업 대상에 연립주택과 나대지가 포함된다. 사업성이 부족했던 소규모 연립주택도 연접한 노후 주택과 함께 개량해 저층주거지 주거환경 개선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존에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만 받을 수 있었던 건축 규제 완화를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지역과 「문화재보호법」에 따른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에도 적용해 사업 추진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추진 절차도 기존보다 간소화된다. 기존에는 자율주택정비가 가능한 기존주택 수(20가구 미만)를 초과(36가구 미만)해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반드시 자치구 건축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야 했으나 이것도 생략하기로 했다. 기존에 주택이 20가구(단독주택은 10가구) 미만일 때 사업 추진이 가능하며 시ㆍ도 조례에 따라 1.8배(36가구)까지 완화 받을 수 있다.
현재 서울지역 내 자율주택정비사업은 총 30개소다. 추진 완료된 곳이 5개소, 추진 중인 곳은 착공 5개소, 사업시행인가 1개소, 통합심의 3개소이며 주민합의체를 구성해 신고한 구역이 16개소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주택가 소규모정비사업을 활성화해 노후 저층주거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공급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로주택정비사업 역시 도심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대안으로 점차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 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사업으로 일반 재건축과 달리 정비구역 지정이나 조합 설립, 추진위 구성 같은 절차가 없다. 당연히 재건축(평균 8년)에 비해 사업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짧다.
▲노후ㆍ불량건축물 3분의 2 이상 ▲도로로 4면이 둘러싸인 1만 ㎡ 미만 ▲한 면이 최소 6m 이상 도로와 접해야 하며 단독ㆍ다가구면서 10가구 이상 20명 미만일 경우 조합설립인가 없이도 가능하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현재 서울 내에서 약 9000곳이 가로구역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파악됐고 상업지역을 제외하더라도 최소 2000곳 정도가 사업 추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공모 방식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추후 더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LH가 개입하는 만큼 자금조달이나 사업 지연과 같은 부정적인 요소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 예상되고 무엇보다 LH가 보유한 사업 노하우나 신용을 고려할 때 주민 독자 추진보다는 사업성이 훨씬 훌륭할 수밖에 없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또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총 건립세대수 또는 연면적 20% 이상을 공급하면 용적률 법적 상한이 높아지고 층수 제한도 완화된다.
업계 관계자는 "LH가 주도하는 공모형 가로주택사업은 조합설립 방식이 아닌 공공시행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어 해당 사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공공성 요건 충족 시 사업시행면적 확대는 물론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15~30% 정도 주민분담금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가 발표한 소규모정비사업 활성화 방침에 따라 이주비 지원과 부담금 축소 등 주민들의 혜택이 커지는 등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어 앞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곳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소규모재건축에 중견 건설사 관심 `증가`
일부 전문가, `나홀로 건축물` 등 난개발 부작용 지적도
소규모재건축사업은 도로ㆍ상하수도ㆍ공원ㆍ공용 주차장, 그 밖에 주민 생활에 필요한 열ㆍ가스 공급시설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설 등 정비 기반시설이 양호한 지역에서 소규모로 공동주택을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200가구, 1만 ㎡ 미만이면서 노후ㆍ불량 건축물 수가 사업시행구역 전체 건축물의 3분의 2 이상인 곳에서 사업 추진이 가능하며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준공한 지 30년이 넘어야 한다. 해당 사업 최대 장점은 안전진단 없이도 추진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를 한꺼번에 받을 수 있어 일반 재건축과 비교하면 인ㆍ허가 과정이 훨씬 간결하다는 점이다.
업계 관계자는 "소규모재건축사업의 경우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최소한의 사업성을 갖춘 곳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최근에는 서울시가 강남권에 국한되지 않고 더욱 활성화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중견 건설사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귀띔했다.
하지만 소규모정비사업을 두고 우려의 눈길을 보내는 전문가들도 적지 않다. 정부가 지금처럼 소규모정비사업에 대한 대폭적인 규제 완화 기조로 이어갈 경우, `나홀로 건축물`이 난립하는 등 자칫 난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목소리다.
해당 사업이 한 지역 내에서 어느 규모로, 어느 시점에 진행될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행여 저층 일변도의 구역에 떡하니 눈에 띄게 다른 높이의 건축물이 들어서면 주변 일조권 침해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재개발ㆍ재건축 등 대규모 도시정비사업과는 달리 인프라 시설 확충에 대한 의무가 없어서 인구밀도 등 여타 환경에 상관없이 학교나 공원, 도로가 그대로 이용될 수 있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업계의 한 전문가 역시 "가로주택정비ㆍ소규모재건축 등 소규모정비사업 특성상 기반시설 확충 또는 도시계획과 맞지 않은 `나홀로 건축물` 난립 가능성이 존재한다"면서 "정부의 취지와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방향에는 공감하지만 다소 과도하게 규제를 완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그는 "과거에도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결국 주민들의 주거수준이 향상은커녕 오히려 악화된 경험이 있다"면서 "신축한 직후에는 드러나지 않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일조권이나 동별 간격 등에 있어 문제가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앞선 사례에 대한 분석을 철저히 해 주민의 기본권을 지키면서 사업성을 높일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전 세계에서 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러브콜`이 쏟아지는 가운데, 코로나19 진단키트를 통해 독도에 대해 알리자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지난 25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수출용 코로나19 진단키트 이름을 독도로 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세계 각국에서 우리나라를 코로나19 극복 모범 사례로 인식하고 최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우리나라에 진단키트 제공 협조를 요청했다"며 "수출하는 진단키트 제품명을 `독도`로 해주길 청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개별 제품이지만 진단키트가 `독도`라는 이름으로 수출된다면 지구를 지키는 수호신으로서 독도의 위상을 크게 향상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 청원은 오늘(27일) 오전 11시 34분 기준 18만8077명의 동의를 얻었다. 청원이 올라온 지 약 이틀 만에 20만에 가까운 국민들의 공감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
이날 국민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국민청원을 올린 주인공은 서울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인 임지수 양으로 알려졌다. 임 양은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위기를 기회 삼아 `진단키트를 통해서 독도를 세계에 알리면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국민청원을 올렸다"며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이름과 디자인을 독도로 하고 독도에 대한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삽입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현재 일본은 여전히 독도 영유권에 대한 야욕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5일 일본 문부과학성은 내년 4월부터 사용될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공개했는데, 이날 검정에 합격한 교과서 17종 중 14종이 `일본 고유 영토인 다케시마(독도를 이르는 일본 명칭)를 한국이 불법 점거 중`이라는 일본 측의 주장을 포함하고 있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
이달 21일 경화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심병희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30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할 예정으로 입찰 입시 및 장소는 현설에서 밝힌다는 방침이다.
일반경쟁입찰 및 도급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컨소시엄 참여는 불가하며 이번 입찰에 참여하기 원하는 업체는 입찰보증금 10억 원 중 3억 원을 현설 전에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창원 진해구 경화로26번길 2(경화동) 일대 8만707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는 지하 2층에서 지상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8개동 141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축한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남양주시 덕소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이 신동아건설에 돌아갔다.
27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덕소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강연ㆍ이하 조합)은 지난 21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신동아건설이 시공자로 최종 선정됐다.
신동아건설이 조합에 제시한 입찰참여제안서에 따르면 3.3㎡당 공사비로 446만 원, 총 공사비로 약 932억7800만 원을 책정했다. 아울러 단지 외관 및 조경, 인테리어, 세대평면 등에 다양한 특화요소를 제안해 조합원들의 표심을 공략한 것으로 분석된다.
성공적으로 시공자 선정을 마침에 따라 조합과 신동아건설은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내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22년 9월 착공 및 분양, 2025년 8월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2017년부터 경원연립, 양재한신, 범화빌라 등 주로 서울ㆍ수도권 지역의 소규모정비사업 수주로 브랜드 경쟁력을 키워왔다"며 "회사만의 특화된 상품개발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로 47(덕소리) 일대 2만9864.3㎡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34층 공동주택 6개동 492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전국 공동주택 1383만 가구에 대한 `2020년 공시가격 인상안`이 공개됐다. 이번 인상안은 고가주택의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종 고강도 규제정책과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가뜩이나 주택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공시가격 상승으로 보유세 부담까지 커지면서 집을 파는 고가ㆍ다주택자들이 많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5.99% 인상… 서울은 14.74% ↑
공시가격은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에서 매년 고시하는 가격으로 보유세(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조세의 기준이 되는 지표다.
국토부가 이달 18일 내놓은 `2020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인상안`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공동주택 1383만 가구의 공시가격 상승률은 5.99%로, 지난해 5.23%보다 0.76%p 높아졌다.
특히 서울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4.75% 올랐다. 이는 2007년 전국 공시가격 상승률이 22.7%, 서울은 28.4%를 기록한 이후 13년 만에 최대 오름폭이다. 지난해 14.02% 오른 상승률을 1년 만에 경신한 것이기도 하다.
자치구별로 ▲강남구(25.57%) ▲서초구(22.57%) ▲송파구(18.45%) 등 강남 3구의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이어 ▲양천구(18.36%) ▲영등포구(16.81%) ▲성동구(16.25%) ▲용산구(14.51%) ▲광진구(13.19%) ▲마포구(12.31%)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대전은 규제지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4.56%에서 올해 14.06%로 3배 이상 공시가격이 급등했다. 대전의 9억 원 초과 공동주택은 지난해 151가구에 그쳤지만 올해는 729가구로 5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 밖에 시ㆍ도별로 ▲세종(5.78%) ▲경기(2.72%) ▲인천(0.88%) ▲전남(0.82%) ▲광주(0.8%) ▲부산(0.06%) 등은 상승했고, ▲강원(-7.01%) ▲경북(-4.42%) ▲충북(-4.4%) ▲제주(-3.98%) ▲경남(-3.79%) ▲전북(-3.65%) ▲울산(-1.51%) ▲충남(-0.55%) ▲대구(-0.01%) 등은 하락했다.
공시가격은 한국감정원에서 조사한 작년 말 시세에 시세 구간별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 기준을 적용해 산정됐다. 특히 올해는 고가주택의 현실화율이 대폭 상향됐다.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부동산 가격 공시 및 공시가격 신뢰성 제고 방안`을 발표하면서 고가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높이겠다는 정책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가격 구간별로 9억 원 미만 주택의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67~68%대로 조정한 반면, 9억~12억 원은 68.8%, 12억~15억 원 69.7%, 15억~30억 원 74.6%, 30억 원 이상은 79.5%까지 끌어올렸다.
고가주택을 중심으로 공시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9억 원 이상 주택(66만3000가구ㆍ4.8%)의 공시가격 변동률은 21.15%에 달했다. 시세 구간별 공시가격 상승률은 9억~12억 원 15.2%, 12억~15억 원은 17.27%, 15억~30억 원은 26.18%, 30억 원 이상은 27.39% 등으로 가격이 클수록 높게 나타났다.
반면 현실화율 제고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9억 원 미만(1317만 가구ㆍ95.2%)의 공시가격 변동률은 1.97%로 지난해(2.87%)보다 줄었다. 3억 원 미만 주택은 작년(-2.48%)에 이어 올해도 공시가격이 1.9% 내렸다.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오른 공동주택은 약 58만2000가구로 전체 공동주택의 4%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 전국 공동주택의 현실화율은 69%로, 작년 대비 0.9%p 올랐다.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대상이 되는 전국 공시가격 9억 원 초과 주택은 총 30만9361가구로 지난해 21만8124가구 대비 41.8%(9만1237가구) 급증했다. 서울에서 20만3174가구에서 28만842가구로 38.2% 증가했고, 강남구에서 6만9441가구에서 8만8054가구로 26.8% 늘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공동주택 공시는 전체의 95%에 해당하는 시세 9억 원 미만 주택은 시세 변동을 반영하는 수준으로 공시가격을 정하고, 상대적으로 현실화율이 낮았던 고가주택은 현실화율을 제고함으로써 중저가와 고가주택 간 현실화율 역전현상을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9억 원 초과 고가주택 `정조준`… 보유세 폭탄 예고?
공시가격 상승에 따라 보유세 부담도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부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보면 올해 공시가격이 25억7400만 원으로 작년 대비 35.2% 상승한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의 전용면적 84.95㎡는 지난해 보유세가 1123만 원이었으나 올해 1652만5000원으로 47% 오른다.
올해 공시가격이 21억1800만 원으로 작년 대비 40% 넘게 상승한 강남구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면적 84.99㎡도 보유세가 지난해 695만3000원에서 올해는 1017만7000원으로 46% 인상된다.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의 전용면적 84.39㎡는 지난해 공시가격이 9억 원 이하로 종부세 없이 재산세만 246만 원가량 납부했으나 올해는 10억 원을 초과하면서 354만2000원의 보유세가 부과된다.
다주택자의 보유세 부담은 더욱 커진다. 강남구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면적 84.99㎡와 강남구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84.43㎡(보유세 610만3000원)를 함께 소유한 경우, 올해 보유세는 5366만 원에 달한다. 지난해보다 2318만 원가량 오른 것이다.
또한 올해 집값이 하락하더라도 내년에 보유세 부담은 더 늘어날 수 있다. 종부세 과세 기준이 되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올해 90%에서 내년 95%, 2022년에 100%로 상향되며 세부담 상한에 걸려 당해 연도에 반영되지 못한 보유세가 이듬해로 이연되기 때문이다.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세무사)은 "올해 공시가격 급등으로 세부담 상한에 걸린 경우 세액 증가분은 내년에 마저 반영된다"며 "서울 고가주택의 경우 실질적인 세금 부담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확 꺾인 매수 심리에… 서울 아파트 `매수자 우위 시장` 전환
전문가 "다주택자 급매물ㆍ부담부 증여 늘어날 것"
지난 2월 정부의 2ㆍ20 부동산 대책과 코로나19의 본격 확산으로 거래량과 매수세가 큰 폭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공시가격 인상에 따른 보유세 부담까지 늘어나면서 서울 부동산시장이 술렁거리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시장이 `매도자 우위`에서 `매수자 우위`로 재편되며 호가가 아닌 급매물이 시세가 되는 상황을 맞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달 24일 KB국민은행 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수우위지수는 91.8을 기록하며 전주(101.7) 대비 9.9p 하락했다. 지수가 100을 밑돈 것은 작년 9월 30일 이후 23주 만에 처음이다.
매수우위지수는 공인중개사사무소 900여 곳을 대상으로 주택 매도자와 매수자 중 어느 쪽이 많은지를 조사해 산출하는 지수다. 매수우위지수는 0~200 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넘으면 매수자가, 100 미만이면 매도자가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고가주택이 밀집한 강남(11개구) 지역의 낙폭이 컸다. 작년 12월 초 124.6로 고점을 찍었던 강남 매수우위지수는 지난 1월 말 90선으로 하락한 뒤 지난주 11.9p 급락해 82.8까지 밀렸다. 강북(14개구) 지역도 지난주 100대 초반(102)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12월 고점(133.8) 대비 30p 이상 하락한 것이다.
지난 19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서도 3월 셋째 주(이달 16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해 7월 이후 8개월여 만에 상승세를 멈추고 보합으로 돌아섰다. 특히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구)에서 최고가 대비 10% 이상 하락한 급매물이 거래되며 하락폭을 키웠다.
업계에서는 보유세 부담에 따른 매도 압박이 1주택자보다 다주택자에게 더 크게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조정대상지역에서 10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를 중심으로 한시적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기한인 오는 6월 말 이전에 매물이 쏟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예상이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를 오는 6월까지 한시적으로 유예했기 때문에 보유세 부담에 따른 급매물이 좀 더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귀띔했다.
고정소득이 여의치 않아 보유세에 대한 부담이 더 큰 고령자나 은퇴자의 경우, 주택을 급매물로 싸게 팔기가 마땅치 않으면 자녀에서 전세를 끼고 소유권을 넘기는 부담부(負擔附) 증여를 검토하는 사례도 늘어날 가능성도 크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9억 원 초과의 고가주택일수록 현실화율이 높아져 고가주택 보유자들의 재산세와 종부세 등 보유세 부담 가중이 예상된다"며 "주택시장 위축기에 보유세 부담까지 높아져 은퇴한 고령자나 다주택자를 중심으로 보유 또는 처분을 놓고 고민 깊어질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그는 "매각이 여의치 않다면 자녀에게 부담부 증여를 선택할 가능성도 있어 절세 매물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대출금리 부담이 줄어들어 시장을 경색시킬 만큼 급증할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 오는 10월 발표
한편, 국토부는 오는 10월 부동산 공시가격에 시세 반영률을 단계적으로 올리는 내용의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말 공시가격 신뢰성 제고 방안의 후속 조치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지난 2월 국토연구원, 보건사회연구원, 지방세연구원과 공동으로 `공시가격 로드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목표 현실화율과 제고 방법, 도달 시기 및 이에 따른 조세ㆍ복지제도 등에 대한 영향 등을 검토하게 된다.
국토부는 오는 7월 전문가 토론회 및 8월 공청회 등 사회적 공론화 과정을 거쳐 올해 10월까지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을 수립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내년 부동산 공시부터 이 로드맵에 따라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적용하게 된다.
이는 이달 6일 국회를 통과한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른 후속 조치이기도 하다. 개정안엔 `시세`라는 용어가 처음으로 들어갔다. 그간 `정상적인 시장에서 거래되는 적정 가격`을 공시가격으로 규정했으나 `유형ㆍ지역에 따라 시세 반영률을 목표치로 설정`하도록 명확히 한 것이다.
김영한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공시가격이 적정 시세를 반영하도록 한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이달 6일 국회를 통과한 만큼, 적기에 로드맵을 수립해 공시가격의 근본적인 현실화 및 균형성 제고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이 있음에도 제주도 여행을 강행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국 대학 유학생 A씨 모녀를 상대로 억대 손해배상 소송을 건다.
원회룡 제주도지사는 어제(26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제주도는 코로나19 피난처가 아니다"라고 역설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피고는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속함에도 제주도 여행을 강행한 A씨와 동행자인 어머니 B씨다. A씨는 지난 15일 미국에서 귀국한 뒤 지난 20일 여행을 위해 제주도를 방문했다. A씨는 제주도 도착 직후 근육통,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발생했음을 인지했지만, 4박 5일 여행을 강행했다. 이후 A씨는 지난 25일, B씨는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원고는 도민의 예산으로 방역조치를 한 제주도와 이들 모녀의 방문으로 영업장이 폐쇄된 피해업소, 그리고 A씨 모녀와의 접촉으로 자가 격리된 도민들이 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A씨가 제주도에 도착한 지난 20일부터 증상을 느꼈고, 23일에는 숙소 인근 병원을 방문할 정도로 증상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여행을 강행했다는 점에서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후 법률검토를 통해 A씨 모녀의 행동과 제주도와 도민이 입은 손해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다고 보고, 피해액을 산정 중이다. 손해배상 청구금액은 1억 원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제주도는 민사소송 외에도 형사소송도 가능한지 적극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원 지사는 이날 평소보다 상당히 격앙된 목소리로 기자회견에 임했다. 원 지사는 "제주도가 상대적으로 코로나19 청정지역이지만, 이것은 제주도민들이 일상을 희생하고 증상 또한 위험 요인이 전혀 없는 도민들까지도 자가 격리 수준의 협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지키고 있는 청정 제주"라며 "해외여행 이력이 있고 더구나 유사 증상까지 있는데도 굳이 제주로 여행을 오고, 또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이기적인 자기 즐기기, 엔조이 여행을 하는 관광객은 필요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여행 이력이 있는 사람은 잠복 기간에 제주에 오지 말아달라. 오더라도 강제 격리시키겠다. 이미 와있는 사람은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즉각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며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도 다른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동선은 피해달라. 필요하면 전용차를 보내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최근 정부가 2017년 11월 발표한 주거복지로드맵 성과 등을 평가 및 보완하며 시대적 변화에 따른 맞춤형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본보는 반환점을 돈 주거복지로드맵을 들여다보고 개선을 추진한 부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반환점 돈 주거복지로드맵… `주거복지 2.0`으로 재도약 `도모`
국토부 "무주택 서민 위한 주거지원 필요"
이달 20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제5회 주거복지협의체를 개최하고, `주거복지 지난 2년의 성과와 발전방안(이하 주거복지로드맵 2.0)`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정부출범 직후 발표한 주거복지로드맵(2017년 11월) 중반기를 맞아 그간 성과와 한계를 평가ㆍ보완하고, 포용국가 및 1인 가구ㆍ저출산ㆍ고령화 등 시대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년 간 정부는 공공임대주택 공급확대, 금융ㆍ주거급여 지원 강화, 취업ㆍ결혼ㆍ출산ㆍ노후 등 생애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총 200만 가구 이상의 주거안정을 지원해 왔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국의 무주택 임차가구 수(2018년 기준, 870만 가구) 및 OECD 등 선진국의 주거안전망 현황 등을 고려할 때 무주택 서민을 대상으로 더욱 촘촘한 주거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주거 불안감을 느끼고 주거비 부담에 결혼을 망설이는 청년이나 최소한의 주거권을 보장받지 못한 채 살아가는 쪽방ㆍ노후고시원 거주자 등을 지원하는 일이 여전한 과제로 꼽힌다.
여기에 대학가ㆍ역세권 등 도심 내 공공임대 수요가 증가하지만 아직까지 선입견과 부정적 인식이 남아있어 공공임대주택 확충과 주거복지 정책 추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도 필요하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선진국 수준의 주거안전망 완성을 위해 공급계획 혁신, 인구 트렌드 대응 및 비주택거주자 등 주거상향, 지역사회 상생 등에 중점을 두고 기존 주거복지로드맵을 보완ㆍ발전시킨 2.0 계획을 마련했다.
우선 OECD평균 8%를 상회하는 장기공공임대 재고율을 확보한다. 주거안전망 확충 필요성 등을 감안, 적기에 충분한 공공주택이 공급되도록 2022년 200만 가구 시대를 열고, 2025년 240만 가구까지 추가 확보해 재고율을 10%까지 높인다.
공급계획 확장에 따라 2021~2025년 약 70만 가구의 공공주택을 신규 건설하게 되며 이중 약 40만 가구는 기존 공공택지지구, 약 25만 가구는 수도권 30만 가구 중 공공분양 등 공공주택 19만 가구, 지자체 제안 등을 통한 공공임대 6000가구, 재정비 사업을 통한 공공임대 3만7000가구 등 지난 2년 간 발굴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우수 입지 등 신규 부지를 활용하고 추가 부지도 확보한다.
공공임대주택 유형도 통합된다. 중위소득 130% 이하를 대상으로 영구ㆍ국민ㆍ행복 등 칸막이 운영을 개선하고, 일부 유형의 지역사회 단절 등을 해결하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유형을 하나로 통합한다. 우선공급 대상ㆍ비율 등 공급 기준도 저소득ㆍ장애인 등과 신혼부부ㆍ청년 등이 한 단지 내에서 균형 있게 거주하도록 바꾼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주택유형에 따라 부과되던 임대료는 최저 시세 35%부터 최고 시세 65%~80% 수준까지 부담능력에 따라 적정하게 책정해 매년 영구임대 수준 임대료로 제공되는 공공임대 물량이 현재 9%에서 32%까지 확대되도록 한다.
인구구조 변화 대비 맞춤형 `지원`
열악한 주거환경 가구에 시급히 지원 `가닥`
인구 트렌드 변화에 맞춘 생애주기 주거지원망도 보완한다. 계획 확장에 맞춰 청년ㆍ신혼ㆍ고령자 등 생애주기 주거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1인가구 증가, 저출산ㆍ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맞게 주거와 학업ㆍ일자리 및 서비스 등을 복합 지원한다.
우선 기존 2018~2022년 21만 가구 맞춤주택 공급계획을 2025년 35만 가구까지 확대하고, 학업과 취업ㆍ창업을 지원하는 청년주택 공급을 늘린다. 여기에 예술인주택ㆍ캠퍼스 혁신파크 등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주거와 문화ㆍ일자리 복합 모델을 확산하고, 기숙사형 청년주택 및 노후고시원 리모델링 등을 통해 대학가 등 우수입지 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역세권 등 우수입지에 민간 공유주택이 활성화되도록 공유주택 정의 신설, 건설ㆍ운영 가이드라인 등 제도 기반을 마련하고, 공유주택 공급 스타트업 등에 사업화 자금도 지원한다.
인기가 많은 청년 버팀목 대출 지원 대상은 만 25세 미만에서 만 34세 이하로 확대하고, 만 25세 미만 단독세대주 금리를 인하(하한 1.8%→1.2%)하는 등 청년 주거비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또한 고령자 전용 공공임대 주택을 현행 5만 가구(2018~2022년)에서 2025년까지 8만 가구로 늘리고 사회복지관과 결합한 고령자 복지주택ㆍ리모델링 노인주택 등 특화 주택을 집중 공급한다.
고령자 복지주택의 경우에도 2022년까지 4000가구 공급계획을 2025년까지 1만 가구로 늘리고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재가요양ㆍ돌봄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저소득ㆍ일반 가구에 대해서는 공공임대 등 주택 공급을 2018~2022년 39만2000가구에서 2025년까지 64만 가구로 확대하고, 주거급여 수급자를 지속 발굴해 지원 대상을 2025년 130만 가구까지 늘리고, 지원 금액도 지속 현실화 한다.
노후고시원에 사는 1인가구 등이 양호한 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1%대 금리의 전용 금융상품(5000만 원 한도)도 지원한다.
저출산 대응강화 대책으로 신혼부부ㆍ다자녀가구 주거지원도 강화한다. 신혼희망타운 15만 가구 중 분양분 10만 가구는 2025년까지 분양 완료, 임대주택 5만 가구는 분양주택과 동일한 품질로 설계해 입주자 모집에 본격 착수(위례ㆍ서울양원 등, 오는 6월부터)한다.
아이돌봄 시설 등이 설치된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주택 공급은 25만 가구(2018~2022년)에서 2025년까지 40만 가구로 확대한다.
아울러 앞으로는 기존 혼인기간 7년 이내 또는 예비 신혼부부 등에 더해 만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도 신혼부부 공공주택을 지원받도록 개선해 지원의 폭을 넓힌다.
다자녀 가구를 위해서는 자녀수에 맞는 적정 면적ㆍ방수의 주택을 구할 수 있도록 지원단가가 인상된 맞춤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2020~2022년 1만1000가구에서 2025년까지 3만 가구로 늘린다. 소득 수준에 따라 매입임대 무보증금 또는 보증금 5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되고, 전세임대 보증금 인하 및 자녀수에 따른 임대료 추가 인하 등을 통해 육아와 주거비 부담을 경감한다.
비주택거주가구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권도 보장한다. 그간 연간 1000가구 수준으로 지원되던 쪽방ㆍ노후고시원 거주자 등에 대한 우선지원 공공임대 물량을 연 8000가구로 확대하고, 2020~2022년 1만3000가구 수준에서 2020~2025년까지 4만 가구까지 공급을 확대한다.
쪽방ㆍ노후 고시원 등 주거환경이 극히 열악한 지원 시급 가구의 신속한 주거상향을 위해 정부(국토ㆍ복지ㆍ행안부), 지자체(광역ㆍ기초)가 쪽방상담소ㆍ주거복지센터와 협력해 매년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발굴한 이주희망자에 대해서는 희망주택물색부터, 이주에 필요한 보증금(50만 원 전액)ㆍ이사비ㆍ생활품(각 20만 원) 및 이주 후 일자리ㆍ돌봄(자활복지개발원 자활센터, 복지부)까지 집중 지원한다.
침수우려 등 반지하 가구에 대해서도 오는 6월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공공임대 우선지원, 보증금 인하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 대상에 최저주거기준 미달 지하 가구를 추가하는 등 공공임대이주를 돕는다.
개발ㆍ재생을 통해 거주민 낙후주거지도 재창조된다. 지자체ㆍ공기업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서울 및 지방 대도시 주요 쪽방촌을 공공임대ㆍ종합복지 센터 등으로 정비하는 재창조 사업 등을 추진한다.
영등포 등은 기존 거주민 보호를 위해 사업 추진 시 ▲선(先)이주단지 조성 및 임시이주 ▲쪽방촌 철거 및 임대주택 건설 ▲재정착의 순환형 개발방식 등을 원칙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사업주체를 다각화하고 리모델링 매입대상을 기존 노후고시원에서 노후모텔ㆍ여관 등 숙박업무시설 등까지 확대한다. 슬럼화ㆍ낙인효과 등으로 지역사회와 분리된 영구임대단지의 점진적 재정비ㆍ리모델링을 위해 시범 사업모델을 마련하고 선도 지역을 오는 11월 안에 선정해 슬럼화된 영구임대가 매력적 외관과 생활SOC등 지역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청년ㆍ신혼부부 등도 함께 거주하는 유형통합 단지로 재생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주거복지 환경 개선 가능성 ↑
김현미 장관 "주거안전망 선진화 완성에 총력 기울일 것"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주거복지 환경도 조성된다. 청년ㆍ취약계층 주택 등 빌트인 가구설치, 수요자 맞춤 평면설계생활안전 강화 및 에너지 절감 등 주거품질을 개선하고, 육아시설ㆍ통학로(신혼부부), 문화ㆍ예술기능(청년), 무장애설계ㆍ복지ㆍ요양서비스(고령자) 등 다양하게 특화하고, 창의ㆍ혁신적 디자인의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공공임대 설계공모 대상을 확대한다.
아울러 공공임대 단지 내 여유 공간 등을 활용해 생활SOC를 확충, 공모사업을 통해 올해 안으로 시범단지 2곳을 새로 선정하고, 기존단지는 리모델링해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커뮤니티 허브`로 재탄생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공공임대주택 품질 향상을 도모한다.
주거복지 정책의 현장 전달력 강화를 위해 서울시와 광역시, 기초 지자체 등 협의체를 구성해 협력강화 및 우수사례를 확산해 지자체의 주거복지 사업 역량을 제고하고, 2025년까지 주거복지 사업 선도 지자체를 선정해 주거상향 사업을 중점 지원하며, 우수 지자체는 마스터플랜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형 정책을 패키지 지원에 나서는 등 인센티브를 통한 참여유인도 제고한다. 여기에 재건축부담금ㆍ종부세 교부세 등을 지자체에 배분 시 장기공공임대, 주거급여 등 주거복지 수요가 많고 개선에 노력한 경우 더 유리하도록 기준을 개선한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진정한 주거복지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하고, 정책이 청년ㆍ신혼부부ㆍ고령자 등 개개인의 삶 속에서 체감돼 지역 주민에게 받아들여 질 때 완성된다"면서 "주거복지로드맵 2.0을 통해 국민 피부에 와 닿는 지원을 촘촘히 제공해 선진적인 주거안전망을 완성하는데 역량을 쏟고, 누구나 집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이번 주거복지로드맵 2.0의 차질 없는 이행에 더해 최근의 안정적인 주택공급 흐름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나전칠기 본고장에서 활동 중인 송방웅 공예가를 명예보유자로 인정했다.
지난 26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0호 나전장 보유자 송방웅을 국가무형문화재 명예보유자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나전장 명예보유자로 인정된 송방웅은 나전칠기의 본고장인 통영에서 활동한 공예가로 아버지인 송주안 보유자의 대를 이어 1990년에 나전장(끊음질) 보유자로 인정됐으며 평생 나전칠기의 보전ㆍ전승과 보급을 위해 헌신해왔다.
현재는 건강상의 이유로 활발한 전승활동이 어려워지게 됨에 따라 그간의 전승활동과 공로를 예우하기 위해 명예보유자로 인정했다.
송방웅 명예보유자는 초등학교 때부터 아버지의 나전 공방에서 심부름을 하면서 나전 작업을 봤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부터 본격적으로 나전일을 배웠다. 늦게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나전일에 정진함으로써 전승 공예인의 꿈인 1985년 전승공예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전통을 계승한 뛰어난 작품들을 계속 제작했다.
이처럼 나전 칠기의 기술 전승과 발전에 평생을 매진했으며 대외적으로도 전승 공예인의 단체인 기능보존협회 이사장과 통영무형문화재 보존협회 이사장으로 활동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생을 무형문화재 전승에 헌신해 온 보유자들이 고령이 돼 전승활동이 어렵게 되더라도 최대한 예우해 명예보유자로 인정해드리고, 이와 별도로 국가무형문화재의 신규종목 지정과 보유자 인정을 꾸준히 확대해 무형 유산 전승의 토대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부천시 성곡장미아파트(이하 성곡장미)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
지난 20일 성곡장미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주상민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4월) 1일 오후 4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조합은 오는 5월 7일 오후 4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하고,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여야 한다. 면허 보완을 위한 공동도급과 각각의 면허를 만족하는 업체 간 공동도급은 불가하다.
이어 ▲입찰보증금 10억 원 (전액 현금 또는 입찰보증금 10억 원 중 입찰마감일 오후 4시까지 현금 5억 원을 입금하고, 5억 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오정구 삼작로410번길 54(원종동) 일대 5772㎡를 대상으로 한다. 기존 아파트는 13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아유경제` 제118호 지면, 다음은 오늘(27일) `아유경제` 지면 안내입니다.
▲1면
분양가상한제 3개월 `유예`됐지만… `조합` vs `HUG` 분양가 산정 등 논쟁 ↑
▲기획
국토부, 주거복지 2.0 시대 맞아 `중장기` 맞춤형 대책 마련 나서
고가 아파트 공시가격 급등에 보유세 폭탄?… 술렁이는 서울 부동산시장
▲미니기획
소규모정비사업, 재개발ㆍ재건축 대안으로 적합할까?
`금리 인하=부동산 상승` 공식 깨진다?!
무순위 청약 개선안… `줍줍` 막을 수 있을까?
코로나에 함락된 유럽ㆍ미국, 경제도 코로나 따라 `롤러코스터`
▲현장소식
`해제 위기` 벗어난 신대방역세권 도시환경정비, 사업 본격화 `성큼`
조합 설립 이룬 수지보원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가시권`
▲칼럼
조합이 세입자에게 보증금 대위 변제 시 구상 절차
1동 건물에 대한 구분소유 성립 시기와 구분소유자 수 산정
`분양`이라는 단어만으로 새로운 분양신청 공고로 볼 수 있을까
현 주택시장에 대한 고찰
골프 스윙과 근골격계 손상
봄철 산행으로 건강한 심신을
▲법령해석ㆍ이슈판결
임대사업자 등록 전 계약 임대료를 사업자 등록 후 신고했다면 최초 임대료 아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국립공원공단과 손을 맞잡고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금정산-부산해안 국립공원 지정 타당성조사를 실시한다.
27일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부산광역시의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건의에 따라 `금정산-부산해안 국립공원 지정 타당성조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는 지난해 6월부터 금정산이 우수한 자연생태, 국가지정문화재 등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국립공원으로서의 가치가 있다며 환경부에 국립공원 지정을 건의해 왔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지정 타당성 조사 대상지에 금정산을 비롯해 장산, 낙동강하구, 오륙도, 태종대 등 부산과 경남 양산의 자연생태계, 문화재, 지형경관을 대표하는 지역을 포함할 계획이다.
조사기간은 내년 7월까지이며, 대상지의 자연ㆍ인문 환경조사 및 조사결과 분석ㆍ평가, 합리적인 공원 경계(안) 설정 등을 통해 종합적인 공원계획(안)을 제시한다.
올해는 조사 대상지의 자연환경ㆍ인문환경 조사를 시행해 다른 법령에 따른 규제지역, 「국토의 이용 및 계획에 관한 법률」에 따른 용도구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공원용도지구계획과 공원시설계획이 포함된 공원계획(안)을 수립한다.
높은 사유지 비율, 도시공원 일몰제 등 관련 현안에 대해서도 부산시ㆍ양산시와 함께 토지소유자, 지역주민, 관련 기관ㆍ단체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주민지원사업 반영 등 합리적인 공원계획(안)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후 공원계획(안)을 바탕으로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 관할 지자체 의견 청취, 관계 부처 협의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되며,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통해 국립공원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금정산-낙동강-부산해안 일원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경우 낙동정맥 생태축과 동남해안 해양생태축에 대한 체계적인 보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경남권 일원의 생태ㆍ환경적 가치를 높이고, 고품격의 여가ㆍ휴양공간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향상된 생태계서비스 제공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그간 국립공원공단의 타당성조사 경험을 바탕으로 해당 지역주민 등과 충분히 소통하고 최적의 금정산ㆍ부산해안 국립공원 계획(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만큼 급락했다.
27일 한국은행(이하 한은)은 `3월 소비자동형조사(CSI)`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250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10~17일 시행됐다.
이에 따르면 이달 CCSI는 78.4로 지난달(2월) 대비 18.5포인트 급락했다. 이번 CCSI는 2009년 3월 측정된 72.8 이후 1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로 나타났다. 하락폭도 매달 조사를 시작한 2008년 7월 이후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CCSI는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주요한 6개 지수를 표준화한 지표로, 지표가 기준선(100)보다 높으면 소비자들의 심리가 장기평균(2003~2019년)보다 낙관적이라는 것을 뜻하며, 기준선(100)보다 낮으면 소비 심리가 위축됐다는 의미다.
지수를 구성하는 6개 세부항목은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경기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이 각각 28포인트, 14포인트 떨어진 38, 62 수치를 기록했다. 아울러 가계 재정 상황을 판단하는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과 소비지출전망지수도 줄줄이 하락했다.
CCSI가 사상 최대 하락을 기록하는 반면 집값 전망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2월) 주택가격전망은 112로 전월 대비 4포인트 하락했지만, 이달은 큰 변동이 없었다. 향후 1년 뒤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보여주는 기대인플레이션율과 물가인식도 각각 1.7%, 1.8%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행정안전부가 주민등록증 습득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해 오늘(27일)부터 시행한다.
지난 26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이달 27일부터 분실한 주민등록증이 습득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습득 조회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분실된 주민등록증이 습득되면 우편으로 주민등록지 주민센터로 보내져 분실자에게 안내하고 있지만 이 과정이 통상 10일까지 소요돼 그 사이에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받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에서 습득 주민등록증을 인계받으면 즉시 시스템에 등록해 국민들이 정부24에서 습득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작년 주민등록증 분실 재발급 건수는 152만9007건으로 이 서비스가 시행되면 국민들이 불필요하게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받는 사례가 줄고 재발급 수수료(5000원) 지출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승우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정책관은 "주민등록증의 습득 여부를 신속하게 알려줌으로써 분실에 따른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불필요한 재발급을 줄이기 위해 이 서비스를 개발했다"라며 "앞으로도 행정안전부는 국민 생활 속 작은 불편을 지속적으로 찾아내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교육공무원인 정규 교사에 대한 가산점을 매길 경우, 교사가 기간제교원으로 근무한 경력 및 실적도 산정 대상이라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20일 법제처는 전라북도 교육청이 「교육공무원 승진규정」 제41조에 따라 교육공무원인 정규 교사에 대한 평정에 가산되는 가산점을 산정하는 경우, 평정 대상인 교사가 기간제교원으로 근무한 경력 및 실적도 가산점 산정 대상에 포함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교육공무원의 경력, 근무성적 및 연수성적 등의 평정과 승진후보자명부(이하 명부)의 작성에 관한 사항을 보면 교육공무원으로서 해당 `직위`에서 가산점이 산정된 사람에 대해서는 명부작성권자가 각 평정점의 합산점수에 가산점을 더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1명의 교육공무원에게 부여할 수 있는 직무와 책임을 `직위`라고 규정하고 있고, 평정대상 경력을 교육경력ㆍ교육행정경력ㆍ교육연구경력 및 기타 경력으로 구분하면서 평정대상자의 직위를 `교감`, `교사` 및 `장학사ㆍ교육연구사`로 각각 구분하고 있다"면서 "평정 대상으로서 교육공무원의 직위는 `교감`, `교사` 및 `장학사ㆍ교육연구사`로만 구분되는 것이지, 교사를 정규 교사와 기간제교원으로 세분해 서로 다른 직위라고 보는 것은 교육공무원법령 체계와 문언에 부합하지 않는 해석이다"라고 짚었다.
그리고 법제처는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 교원의 임용권자는 교원이 사유로 휴직하게 돼 후임자의 보충이 불가피한 경우 또는 교원이 파견ㆍ연수ㆍ정직ㆍ직위해제 등의 사유로 직무를 이탈하게 돼 후임자의 보충이 불가피한 경우 등에 해당하면 정규 교사와 마찬가지로 교원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기간제교원으로 임용할 수 있음을 고려할 때, 기간제교원은 정규 교사의 직무와 책임을 대체할 수 있음을 전제로 단지 그 기간만 특정한 기간으로 한정해 임용하는 것이므로 정규 교사와 기간제교원 간 직위에 실질적인 차이가 있다고 볼 수도 없다"고 봤다.
또한 "`교사` 직위에 대한 `나 경력` 등급의 경력평정 대상 경력으로 `기간제교원의 경력`을 포함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경력평정점 등에 가산해 최종 평정점을 구성하는 가산점을 산정하는 경우에도 기간제교원으로 근무할 당시의 경력 및 실적을 포함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법제처는 "공통가산점 및 선택가산점의 대상으로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응 관련 실적, 도서벽지에 있는 교육기관 또는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한 경력이나 명부작성권자가 농어촌교육 진흥을 위해 특별히 지정한 지역의 학교에 근무한 경력 등을 규정하고 있는데, 해당 경력이나 실적을 정규 교사로서 갖춘 것과 기간제교원으로서 갖춘 것 사이에 달리 취급할 합리적인 이유가 없다는 점도 이 사안을 해석할 때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작구 동작1구역(재건축)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0일 동작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병례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정비기반시설공사 중 방음벽 설치 공사를 위한 용역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적격심사평가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합은 이달 30일 오후 5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조합은 후보업체를 확정한 후 조합 대의원회 의결로 최종 선정한다.
이 사업은 동작구 동작대로43길 22(동작동) 일대 2만667.7㎡를 대상으로 이곳에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개동 총 36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88가구 ▲74㎡ 14가구 ▲75㎡ 23가구 ▲84㎡ 241가구 등이며 이 중 18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과 9호선이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다소 먼 거리에 있지만 구반포와 방배동 등이 근접해 있다.
또한 단지 서쪽으로 국립현충원과 현충근린공원이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동작초, 동작중, 경문고 등이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한편, 2012년 1월 12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14년 11월 27일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시공자는 KCC건설로 `이수스위첸포레힐즈` 브랜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북 순창군이 도가 주관한 `2020년 아름다운 주거경관 개선사업` 대상지로 피노마을이 선정됐다고 이달 26일 밝혔다.
`아름다운 주거경관 개선사업`은 급격한 도시화와 농촌 인구감소에 따른 빈집 증가로 주거환경이 취약해진 농어촌지역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해당 공모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되면 주거지 경관ㆍ환경 개선을 비롯해 생활안전시설 설치와 공동이용시설 조성이 추진된다.
순창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56가구가 거주하는 피노마을이 선정됨에 따라 2021년까지 도비와 군비 각각 6억2500만 원씩 총 12억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또한 지붕개량 및 도색, 빈집정비 및 담장ㆍ혐오시설 정비, 산책로 및 주민쉼터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순창군 관계자는 "피노마을 주거경관 개선 사업으로 마을 주변 녹두장군 전봉준관과 총댕이마을센터를 연계해 역사문화ㆍ농촌체험관광 마을로 거듭나 농가 소득 증대, 인구 유입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미국이 어제(26일ㆍ이하 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다 확진자 보유 국가로 전락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실직자가 3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이날 3월 셋째 주(15~21일)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328만3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 주인 3월 둘째 주(8~14일) 28만2000건보다 300만 건 이상 증가하면서, 100만~200만 건 수준일 것이라고 전망한 전문가들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었다.
일반적으로 미국 내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매주 20만 건 내외였다. 둘째 주 또한 평소와 달리 30%가량 급증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코로나19 사태로 실업자가 지난 2주일 동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폭증으로 노동부가 실업수당 신청을 집계하기 시작한 196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기록인 2차 오일쇼크 당시 1982년 10월의 69만5000건보다도 4배 이상 많은 수치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도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65만 건까지 늘어난 바 있었다.
전문가들은 실업수당 신청 폭주가 코로나19가 미국 내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첫 지표라는 의견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일시적 해고가 잇따르면서 `50년만의 최저 실업률`을 자랑하던 미국 고용시장의 13개월 연속 호황도 끝났다는 평가다.
이는 미국 다수 주가 `자택 대피령`을 내리며 필수 업종을 제외한 다수 업종의 영업을 중단시킨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에너지 분야 및 여행ㆍ운송ㆍ호텔ㆍ외식업 등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실직자가 빠르게 늘어났다.
코로나19 사태가 실업 대란으로 이어지면서, 실업으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또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올해 여름에는 1000만 건을 넘어설 수도 있다는 극단적인 분석도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설에 참여할 사업자 참가의향서를 접수한다.
지난 26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보유 택지인 아산배방지구 2개 필지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설을 위한 택지공모 사업자 참가의향서를 다음 달(4월) 7일부터 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소유의 부담을 줄이고, 거주의 가치를 높인 품질 좋은 주택에서 8년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장점 외에도, 주변 시세에 비해 낮은 임대료(일반주택 : 시세의 95% 이하ㆍ청년주택 : 시세의 85% 이하)와 무주택자 우선 공급 및 일정 비율(20%) 이상 청년·신혼부부 특별공급 등 공공성이 한층 강화된 민간임대주택이다.
이번 택지공모 사업지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일원의 아산 배방지구 2개 블록(A-9, A-10) 총 5만6867㎡부지로 전용면적 60~85㎡ 이하의 연립주택 554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은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광역 교통이 우수하고, 올해 개통 예정인 1호선 탕정역, KTX 천안아산역과 가까워 수도권 접근 교통이 편리하다.
인근에는 삼성디스플레이시티와 천안 LG생활건강 퓨처일반산업단지가 입주 예정이고, 향후 삼성디스플레이시티 A5 공장 등 산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현재 가동 중인 삼성디스플레이시티와 향후 조성예정인 천안 LG생활건강 퓨처일반산업단지에 힘입어 배후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수도권으로의 접근성 개선으로 임차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번 택지공모 지침에는 사업신청자의 최근 3년 내 주거서비스 본인증 실적을 사업시행자 선정 평가에 반영(가ㆍ감점)하고, 공유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지침도 신규로 반영할 계획이다. 주거서비스 인증제는 다양한 주거서비스 제공을 통한 입주자 만족도와 임대주택 품질 제고를 위해 도입됐으며, 예비인증(사전평가)과 본인증(주거서비스 계획 이행여부 평가)으로 구분된다.
LH는 지난 26일 사업자 공모를 공고하고, 참가의향서를 오는 4월 7일부터 8일까지 접수한 후,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사업자에 한해 올해 5월 28일에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6월 중 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구체적인 사업 협의 후, 주택사업계획 승인, 주택도시기금 출자 승인, 임대리츠 영업인가, 사업약정 체결 등 절차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전했다. 공모지침서 등 구체적인 사항은 LH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영향으로 전국의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대폭 감소했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오는 4월에서 6월까지 약 3개월 간 전국의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 평균 9만1000가구 대비 26% 감소한 6만7383가구로 집계 됐다고 밝혔다.
이중 서울은 9852가구가 입주해 5년 평균인 7000가구 대비 38.6%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7000가구 대비 39.8%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오는 4월 과천중앙 1571가구, 부천괴안 921가구 등 총 7960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오는 5월에는 은평응암 2569가구, 시흥대야 2003가구 등 8242가구, 오는 6월 양주옥정 2038가구, 인천송도 1530가구 등 1만2247가구가 입주한다.
지방광역시는 오는 4월 천안두정 2586가구, 부산일광 1354가구 등 1만3085가구, 오는 5월에는 전주효천 1370가구, 경남통영 1257가구 등 1만1197가구, 오는 6월에는 경남사천1738가구, 강원원주 1695가구 등 1만4652가구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이하가 2만5385가구, 60~85㎡ 3만6396가구, 85㎡초과가 5602가구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1.7%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유관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큰 지역에서는 기존 주택 매각, 잔금 미확보 등 이유로 정상 입주가 불가능한 가구가 있을 수 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새 아파트 입주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당분간 아파트 입주 시장에도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제작결함이 발견된 일부 차량에 대해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한다.
국토부는 27일 포르쉐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지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혼다코리아, 한불모터스,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ㆍ판매한 총 32개 차종 3만976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
먼저, 포르쉐 마칸 1276대는 뒷좌석에 과도한 무게가 실릴 경우 연료펌프 커버가 연료펌프 상단부를 눌러 연결 파이프 주입구에 미세한 균열을 발생시키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
볼보 XC60 등 볼보자동차코리아의 8개 차종 1만3846대 역시 비상자동제동장치(AEBS)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전방 장애물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등 비상자동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2.0D 등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2개 차종 8642대도 리콜이 진행된다. 해당 차량은 긴급제동신호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돼 우선 리콜을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폭스바겐 Golf 1.6 TDI BMT와 혼다 오딧세이도 리콜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ㆍ판매한 Golf 1.6 TDI BMT 등 차종 3337대는 변속기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고, 혼다 오딧세이 2424대는 화재발생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 이밖에도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1.5 BlueHDi), BMW X6(xDrive30d)도 차량 엔진 과열 가능성과 고정너트 결함 등으로 리콜조치가 이뤄진다.
한편, 쉐보레 BOLT EV 차종 9233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를 실시한 결과, 타이어공기압경고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돼 우선 리콜을 진행한다. 국토부는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수입ㆍ판매처인 한국지엠에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국토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ㆍ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노원구(청장 오승록)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반영해 자동차 안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힘내라, 노원! No.1 자동차극장`을 운영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극장은 이달 28~29일, 다음 달(4월) 3~5일에 운영되며 1일 1회씩 총 5회에 걸쳐 영화를 상영한다.
3월은 영화 `라라랜드`, `쥬라기월드 5: 폴른킹덤`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영화로 구성했고 오는 4월에 상영될 영화는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자동차극장은 중계동 노해근린공원에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원 내 가로 15m, 세로 7m의 초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차량 100대가 주차 가능한 3270㎡ 규모의 상영관을 조성했다.
관람비는 무료이며, 요일별 선착순 80대 기준으로 온라인 사전예약을 받는다. 예약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영화 상영 전 전체 상영관을 방역하고, 영화관람 차량이 출입할 때 운영요원들이 손소독과 발열체크를 실시한다.
노원구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분들이 정신적으로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번에 마련된 자동차극장의 영화 상영으로 잠시나마 마음 편히 영화를 보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미국 상원이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2조2000억 달러(약 2700조 원) 규모의 대규모 경기부양 패키지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에 미국 증시도 상승세로 화답했다.
A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 법안은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 및 핵심 산업에 대한 수천 억 달러 규모의 대출과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공언한 수표 직접 지원, 실업급여와 병원에 대한 의료장비 지원 등에 관한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미 역사상 최대 규모의 지원책이 담긴 이 법안은 상원 의원 96명이 모두 찬성표를 던지며 통과됐다. 코로나19 경기부양 패키지는 27일 하원 표결을 통과한 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이 이뤄지는 즉시 발효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법안이 통과하는 즉시 서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법안이 최종 통과된다면, 미 연방정부가 일반적으로 한해 4조 달러로의 예산을 사용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정부 예산의 절반을 한꺼번에 투입하는 것이다.
역사상 유례가 없었던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상원을 통과하면서, 미국 뉴욕증시는 경기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신규실업 수당 청구 건수 증가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26일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대비 1351.62p(6.38%) 오른 2만2552.17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는 3일 동안 20%가량 급등하며, 1931년 사흘 상승 기준 최대 상승폭 기록을 89년 만에 갈아치웠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2주 연속 보합세를 이어갔다. 풍선효과가 나타나던 `노도강(노원ㆍ도봉ㆍ강북구)` 등 강북의 아파트값 상승폭도 일제히 둔화됐다.
지난 26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3월 넷째 주(이달 23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0.00%를 기록해 2주 연속 보합세를 이어갔다.
감정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대내외적 경제 위기와 공시가격 인상, 자금출처 증빙 강화 등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됐다"며 "보유세 부담이 커진 고가주택 위주로 하락세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자치구별로 강남ㆍ서초구(-0.14%), 송파구(-0.1%) 등 강남 3구에서 15억 원이 넘는 단지 위주로 매수문의가 감소하며 하락폭이 확대됐다. 강동구는 가격대별 혼조세를 보이며 지난주(0.01%) 상승에서 보합 전환했다. 금천구(0.04%)는 역세권 및 신축 위주로, 관악구(0.04%)는 봉천ㆍ신림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권에서는 마포구(0.03%), 용산구(0.01%)를 비롯해 14개구 모두 상승세가 둔화되거나 유지됐다. 저가 메리트 및 개발호재 등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세를 보였던 도봉ㆍ강북구(0.06%), 노원구(0.05%)도 상승폭이 축소됐다.
인천(0.42%)은 전주(0.53%)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고, 경기(0.28%)도 지난주(0.4%) 대비 오름폭이 줄었다. 상승폭이 높았던 수원시(0.25%)는 규제 강화, 코로나19 사태, 급등 피로감 등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되며 상승폭이 줄었고,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된 의왕시(0.38%)와 안양시(0.33%)도 상승폭을 유지하거나 축소됐다.
지방(0.02%)은 지난주(0.05%) 대비 상승폭이 줄었다. 시ㆍ도별로 대전(0.37%), 세종(0.27%), 울산(0.05%) 등은 상승했고, 전남은 보합, 대구(-0.06%), 제주(-0.05%), 경북(-0.04%) 등은 하락했다.
한편,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4% 오르며 전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강남구(0.07), 서초구(0.1%)는 가격 메리트가 있는 재건축 단지나 도시정비사업 이주수요가 있는 지역 위주로, 송파구(0.06%), 강동구(0.03%)는 가격대가 낮은 외곽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양천구(-0.04%)는 신규 입주단지 영향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인천(0.36%)은 전주(0.3%)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고, 경기(0.03%)는 전주(0.08%) 대비 오름폭이 줄었다. 시흥시(0.25%)는 정주여건이 양호한 배곧신도시 위주로, 화성시(0.21%)는 병점ㆍ반월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과천시(-0.59%)는 신규 입주물량 영향 등으로, 안양시 만안(-0.31%)ㆍ동안구(-0.25%)는 노후주택 수요 감소 등으로 하락세가 지속됐다.
지방(0.04%)은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시ㆍ도별로 세종(0.22%), 대전(0.16%), 울산(0.13%), 충남(0.08%), 충북ㆍ경남(0.06%) 등은 상승했고, 강원(-0.03%), 제주ㆍ경북(-0.02%) 등은 하락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서해수호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은 애국심의 상징"이라며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불굴의 영웅들을 기억하며 코로나19 극복의 의지를 더욱 굳게 다진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린 `제5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순직한 장병들을 추모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서해에서 발생한 북한의 무력도발로 희생된 55인을 기리는 날로, 문 대통령이 기념식에 직접 참석한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애국심이야말로 가장 튼튼한 안보이자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의 기반"이라며 "우리는 오늘 코로나19에 맞서며 우리의 애국심이 연대와 협력으로 발휘되고 있음을 확인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그 어느 때보다 애국심이 필요한 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았다"며 "연대와 협력으로 우리는 역경을 극복할 수 있었으며, 그 힘은 국토와 이웃과 우리 역사를 사랑하는 애국심으로부터 비롯됐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방역과 치료에 힘쓰는 군장병들에게 사의를 표했다. "46용사 유족회와 천안함 재단은 대구ㆍ경북 지역에 마스크와 성금을 전달했다"며 "신임 간호장교들과 군의관들은 임관을 앞당겨 `코로나19`의 최전선 대구로 달려갔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진정한 보훈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이 명예와 긍지를 느끼고, 그 모습에 국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때 완성된다"며 "국가는 군의 충성과 헌신에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 진정한 보훈으로 애국의 가치가 국민의 일상에 단단히 뿌리내려 정치적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신질환 치료병원인 대구광역시 달성군 제2미주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1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27일 오전 대구시에 따르면 제2미주병원에서 종사자 1명과 환자 5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5일 환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이틀 만에 확진자는 52명으로 불어났다.
제2미주병원은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실요양병원과 같은 건물의 8~11층을 사용 중이며, 직원 72명과 환자 286명이 있다. 대실요양병원은 이 건물 바로 밑 7층 이하를 사용하고 있어 두 병원 간 감염 우려가 제기돼 왔다.
현재 보건당국은 이 병원 9층 병동을 통째로 격리하는 조치를 내렸다. 대실요양병원으로 통하는 계단은 중간에 방화문으로 차단된 상태다.
같은 건물에 있는 대실요양병원에서 지금까지 9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두 병원의 확진자는 총 142명에 달한다.
대구시 측은 "대실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유행 당시 제2미주병원 등에서의 추가 유행 가능성을 우려했고, 종사자에 대해 1차적으로 검사해 이후 결과를 보고 환자에 대한 추가 검사 여부를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2미주병원 환자 286명 중 3명을 제외한 283명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가 지금 나오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헐리우드 배우 마크 블럼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70세.
NBC방송은 지난 26일(현지 시간) 블럼의 친구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날 미국배우방송인노동조합 측도 공식 SNS를 통해 "우리의 친구이자 전 이사회 멤버인 마크 블럼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또한 1985년 영화 `마돈나의 수잔을 찾아서`에서 블럼과 함께 연기했던 팝스타 마돈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인을 추모했다.
마돈나는 영화에서 블럼과 함께 나온 장면과 함께 "뛰어난 인간이자 동료 배우, 친구였던 마크 블럼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정말 비극"이라고 애도를 표했다.
마크 블럼은 뉴저지 출신으로 1970년대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해 TV시리즈 `로 앤 오더`, `유`, 영화 `마돈나의 수잔을 찾아서`, `크로커다일 던디`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브로드웨이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해 지난해 9월에는 오프 브로드웨이 연극 `펀 힐` 무대에 올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전 세계적으로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입주를 앞둔 아파트에서 입주를 연기할 것인지 아니면 강행할 것인 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27일)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3월 들어 입주를 앞둔 수도권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지자체와 시행사에 민원을 제기하는 건수가 크게 증가했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2월 이후 지난 8일까지 제기된 공동주택 사전점검 일정 조정에 관한 민원은 총 511건이다. 특히 이달 하루 평균 66건씩 접수되는 등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
입주량이 줄어드는 추세에 입주 연기까지 더해진다면 주택시장에는 일대 혼란이 빚어질 수 있다. 입주량이 줄면 전세공급 감소와 전세금 상승이 잇따라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은 현재 2개월째 감소를 예고하고 있다.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앱) 직방이 집계한 오는 4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은 약 6238가구로, 3월보다 32%가량 줄어들었다. 이는 2017년 5월 이후 가장 적은 물량이다. 전국적으로도 3년 만에 최저 수준인 1만6667가구가 입주한다.
하지만 정부와 지자체들이 대규모 인원이 몰리는 행사를 자제하라는 지침을 내리면서 현장은 우왕좌왕하고 있다. 이미 입주를 시작한 수원 `힐스테이트광교중앙역`의 경우 코로나19 사태가 가라앉은 뒤 입주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주자들의 민원이 수원시청에 제기됐다. 이에 시행사인 정원개발은 입주 지정일을 3주가량 늘린 오는 5월 20일까지로 연장했다.
반면 `과천주공1단지아파트`를 재건축한 `과천푸르지오써밋`에선 일반분양 입주자와 조합원이 대립 중이다. 일반분양 입주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사전점검일이 2주 연장된 만큼 입주도 미뤄져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조합원은 분양 잔금 정산을 위해 예정대로 오는 4월에 입주가 진행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공공임대주택 또한 입주 일정이 늦춰지고 있다. 이달 중순까지 진행하기로 했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국민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임은 모두 오는 4월로 연기됐다. 이번에 모임이 연기된 지역은 남양주 진접, 화성 동탄 등 신도시 약 150개 단지, 1만7000가구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가 마스크 디자인으로 특허를 등록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6일 특허청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유노윤호가 마스크 디자인 특허 출원을 한 페이지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특허청은 해당 사진과 함께 "특허권을 가진 아이돌은? 심지어 이번에 디자인권까지 가지게 된 아이돌은? 가장 해로운 벌레는 `대충`이라는 명언을 남긴 아이돌은? 네 맞습니다!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라며 유노윤호가 새로운 발명품에 대해 특허를 등록한 사실을 전했다.
특허청의 설명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마스크 중앙부에 열고 닫는 것이 가능한 덮개가 달린 마스크를 특허 출원했다. 마스크를 마시고도 음료를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유노윤호가 소속돼 있는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노윤호가 마스크 디자인 특허 출원을 한 것이 맞다"며 "평상시에 마스크를 자주 쓰는데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물을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특허까지 내게 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유노윤호는 앞서 2014년에도 이중 컵 디자인 관련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이중컵은 캡슐이 가능한 컵 뚜껑으로 개방된 상측으로는 제1음료가 수용되며, 캡슐 수용부에 제2음료가 수용되는 캡슐을 삽입해 하나의 컵에 서로 다른 종류의 음료를 음용할 수 있다.
해당 발명품은 유노윤호가 발명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함께 방송에서 소개된 적이 있다. 2017년 10월 5일 유노윤호는 군 제대 후 첫 예능이었던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발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당시 유노윤호는 "예전에 내가 취미를 발명이라고 했더니 허세 아니냐는 악성 댓글이 있었다"며 "진짜로 전부터 하고 있었는데 억울했다. 그래서 특허증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초ㆍ중ㆍ고 등 학교 개학이 미뤄지자 급식에 제공됐어야 할 농작물들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도는 이에 피해를 입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개최한 친환경꾸러미 특별 판촉행사가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완판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앞서 지난 11일 1차 특별 판촉행사에서 친환경딸기 9.5t과 친환경꾸러미 7200상자를 모두 판매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3일 오후 5시부터 시행된 2차 특별 판촉행사에서도 친환경꾸러미 1만5000상자를 선착순 판매한 결과 사흘 만에 전체 물량이 완판돼 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번 친환경꾸러미 특별 판촉행사는 학교급식으로 제공되던 시금치, 얼갈이, 대파, 애호박 등 총 10가지 친환경 채소 4kg을 2만 원에 판매했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친환경꾸러미와 함께 학교급식경기미 10kg과 찰보리, 찰현미 등 5가지 잡곡으로 구성된 학교급식 잡곡세트 2.5kg도 함께 판매했다고 전했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착한 소비에 적극 동참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계속해서 학교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 농가를 돕기 위해 다양한 농산물 소비 활동을 촉진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관공선을 친환경선박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정부ㆍ지자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친환경 관공선 전환 기술자문단`을 구성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친황경선박은 LNG, 전기, 수소 등을 친환경연료 혹은 동력원으로 사용하거나, 해양오염 저감기술(황산화물 저감장치 등), 선박에너지효율 향상기술을 적용한 선박이다.
올해 1월 1일부터 「환경친화적 선박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친환경선박법)」이 시행됨에 따라, 정부나 지자체 등에서 관공선을 신조하는 경우에는 친환경선박을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한다.
해수부는 친환경선박에 대해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부문의 친환경 관공선 전환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게 위해 기술자문단 운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친환경 관공선 전환 기술자문단`은 해수부 해사산업기술과장을 자문단장으로 하고, 선체, 기관, 설계 부문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5개 기술분과로 구성돼 운영된다.
해수부는 기술자문단을 통해 정부ㆍ지자체의 친환경선박 대체건조 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전환지침이나 표준형 설계를 제공하는 등 기관별로 친환경선박 전환을 위한 맞춤형 기술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술자문을 원하는 정부ㆍ지자체는 공문을 통해 해수부 해사산업기술과로 자문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민종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기술자문단 운영을 통해 공공부문의 친환경 선박 도입이 더욱 원활하게 이뤄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공부문을 시작으로 민간부문까지 친환경 선박 도입이 점차 확대돼 우리나라가 전 세계 친환경선박 시장에서 앞서 나가는 국가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30 · 뉴스공유일 : 2020-03-30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