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전체섹션

건의 공유뉴스가 있습니다.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수원 장안구 111-1구역(정자지구) 재개발사업이 순항을 거듭하고 있어 눈길이 쏠린다. 최근 관할관청으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 19일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111-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강호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이날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번에 승인된 계획에 따르면 향후 장안구 장안로269번길 28 일대 13만8401㎡에는 전용면적 ▲48㎡ 450가구 ▲60㎡ 939가구 ▲73㎡ 173가구 ▲84㎡ 682가구 등 2738가구(임대 467가구 포함)가 거주할 수 있는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111-1구역 재개발 조합 관계자는 "2009년 10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고 그해 12월 시공자로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을 낙점한 뒤 현재까지 조합-시공자 간 협의가 잘 이뤄지고 있다"며 "오는 6월 중순에는 조합원 분양신청과 감정평가에 곧바로 돌입할 것이다. 이어서 올 연말에는 GS건설과 본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0 · 뉴스공유일 : 2015-05-20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전주 완산구 감나무골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 단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 18일 전주시(시장 김승수)는 감나무골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소승영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이날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번에 승인된 계획에 따르면 향후 완산구 감나무1길 14-4 일대 11만8444㎡에는 전용면적 ▲59㎡ 224가구 ▲73㎡ 395가구 ▲84㎡ 962가구 ▲120㎡ 235가구 등 총 1986가구(임대 170가구 포함)가 입주 가능한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곳 사업 진행은 순탄케 진행되고 있다. 2011년 7월에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2013년 2월에 포스코건설-㈜한라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한 뒤 현재에 이르렀다. 감나무골 재개발 조합 관계자는 "여러 준비 과정을 거쳐 이런 기쁜 결과를 얻어 보람 있게 생각한다. 향후 일정으로 올 중ㆍ하반기에는 조합원 종전자산평가와 분양신청을 진행한 뒤 시공자와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며 "내년 상반기에는 관리처분총회를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0 · 뉴스공유일 : 2015-05-20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동작구 사당1구역 재건축사업이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막바지 작업에 몰두해 눈길이 쏠린다. 사당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황홍순ㆍ이하 조합)은 지난 19일 서초구 동작대로 134에 위치한 프리마베라(옛 신세대웨딩홀) 아모리스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골자로 한 안건을 모두 원안 가결시켰다. 사당1구역 재건축 조합의 황홍순 조합장은 개회 선언 후 "행동하지 않는 사람에게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힘들고, 실천하지 않는 자에게 성공이라는 열매는 더더욱 없다"며 "올해에는 정비계획 변경을 시작으로 사업시행 변경인가, 관리처분 변경인가 등 모든 절차를 바쁘게 이뤄 갈 것이다. 이제 (우리 구역은) 대단지 명품 아파트로 거듭날 것이며 사업성 향상을 통한 조합원들의 이익 극대화와 생활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 변경으로 친환경적인 주거 단지로 탄생될 것이다"고 밝혔다. 사당1구역 조합원들은 적극적으로 총회에 참석해 작은 사안이라도 꼼꼼히 분석 및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논의된 안건이 사업시행계획의 경미한 변경 등에 불과했지만 다수 조합원들이 총회에 참여해 높은 동의율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180명 중 164명(서면결의 126명, 직접참석 38명)이 참여해 성원을 이뤘다. 이들은 상정된 4개 안건(▲제1호 `정비계획 경미한 변경의 건` ▲제2호 `사업시행계획 변경 및 사업시행 변경인가 신청 결의의 건` ▲제3호 `2015년도 사업비 예산안 변경 승인의 건` ▲제4호 `정비계획 및 설계 변경으로 인한 용역 계약 변경 체결의 건`)에 대한 의결에서도 모두 95% 이상의 동의를 표하며 원안 가결시켰다. 특히 제2호 `사업시행계획안 변경 및 사업시행 변경인가 신청 결의의 건`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세대수 증감이다. 분양성 향상을 위해 기존 전용면적 123㎡는 24가구 감축하고 전용면적 84㎡를 33가구 증가시키는 등 대형 평형을 줄이고 중소형 평형을 늘리는 방식을 취했다. 이에 따라 총 세대수가 기존 659가구에서 9가구 증가해 668가구로 바뀌었다. 이외에도 ▲세대 현관문 폭 확대 ▲보조 주방 면적 증가 ▲주방 길이 확대 ▲복도 공간 축소 ▲현관 수납공간 확대 ▲불필요한 지하 주차장 면적 감소 후 창고 확장 ▲기존 슬라이딩 창을 입면 분할창호로 변경을 통해 조합원들의 선호도가 높은 방식의 설계 등이 채택됐다. 유관 업계 관계자들에 의하면 현재 사당1구역의 이주 진행률이 90%에 달하며 철거 및 착공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행정 당국의 무책임한 조치로 조합설립인가 취소 처분까지 받으며 위기에 몰렸던 경험이 있는 사당1구역이기에 최근 보이는 이러한 진전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이곳 조합원들의 꿈이 현실로 이뤄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0 · 뉴스공유일 : 2015-05-20 · 배포회수 : 5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지명됐다. 이에 여야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어 인준 절차에 험로가 예상된다. 21일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총리 후보자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지명했다. 지난달 27일 이완구 전 총리 사퇴 이후 25일 만이다. 이에 새누리당은 `검증된 후보자`라고 평가했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공안 총리`, `김기춘 아바타`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께서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우리 사회를 청렴한 사회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이 역할을 충실히 할 사람으로 잘된 인사로 평가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김영우 수석 대변인도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새누리당은 황 후보자가 경험과 경륜이 풍부한 만큼 국무총리에 적합한 인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새정치민주연합은 황 후보자의 지명에 대해 반기를 들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박 대통령에게 정말 큰 실망"이라며 "야당과 다수 국민들의 바람을 짓밟는 독선적인 인사"라고 혹평했다.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국민과 소통하며 통합할 수 있는 그런 총리를 기대했었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황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조만간 열릴 예정이다. 인사청문회에서는 ▲병역 면제 의혹 ▲전관예우 논란 ▲각종 수사 및 역사관 ▲재산 증가액 ▲삼성 `봐주기 수사` 등이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1 · 뉴스공유일 : 2015-05-21 · 배포회수 : 6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송파구 장미1ㆍ2ㆍ3차, 잠실우성4차 등 잠실 지역 중층 중대형 단지들이 재건축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정밀안전진단에 통과해 재건축 추진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21일 송파구(구청장 박춘희)에 따르면 장미1ㆍ2ㆍ3차와 잠실우성4차가 각각 지난 12일과 16일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 판정을 받았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18일 해당 단지 주민들에게 통보됐다고 구청 관계자는 전했다. 장미1ㆍ2ㆍ3차는 잠실의 부촌 아파트이자 대형 단지로서 그 상징성이 높다. 기존 세대수가 3522가구라 인근 잠실주공5단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이에 장미1ㆍ2ㆍ3차는 이번 안전진단 통과를 계기로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 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잠실우성4차는 2011년 안전진단에서는 고배를 마셨지만 이번 안전진단에선 기대했던 결과를 얻어 내면서 재건축 본격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 송파구 주거재생과 관계자는 "잠실우성4차는 앞으로 정비계획 수립을 위해 속도를 붙일 예정이다"며 "구청에서 정비계획을 지원할 경우 예산 확보를 위해 내년쯤 수립에 착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처럼 잠실 대표급 중층 중대형 단지들의 재건축 본격화가 예고되면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1 · 뉴스공유일 : 2015-05-21 · 배포회수 : 5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중구 신당10구역 재개발사업이 꽃도 펴 보지 못한 채 사라지게 됐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신당10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승인을 지난 18일 취소했다고 21일 고시했다. 이는 신당10구역의 토지등소유자 과반수가 추진위 해산에 동의한 결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6조의2(조합설립인가 등의 취소)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구 다산로33다길 41일대 4만3039㎡를 대상으로 이뤄져 왔던 재개발사업은 백지화 수순을 밟게 됐다. 도시정비업계는 2005년 2월 추진위 승인 이후 이렇다 할 진전을 보지 못하면서 발생한 내분이 이 같은 결과를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1 · 뉴스공유일 : 2015-05-21 · 배포회수 : 5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마포구 아현2구역 재건축 계획세대수가 소폭 늘어났다.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아현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영선ㆍ이하 조합)의 변경된 사업계획을 반영한 `아현2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결정(안)`을 21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아현2구역의 계획세대수는 기정 1409가구(소형 142가구 포함)에서 1419가구(소형 141가구 포함)로 증가했다. 전용면적별로 ▲60㎡ 이하 1025가구 ▲60㎡ 초과 85㎡ 미만 376가구 ▲85㎡ 이상 8가구로 계획됐던 게 ▲60㎡ 이하 1027가구 ▲60㎡ 초과 85㎡ 미만 392가구 ▲85㎡ 이상 0가구로 바뀌었다. 한편 이 사업은 마포구 신촌로28다길 10 일대 4만1231.1㎡(택지1)와 대흥로30길 58-8 일원 8169㎡(택지2), 대흥로30길 63-3 일대 812.3㎡(택지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택지1ㆍ2 일대에 용적률 249.51%, 건폐율 25% 이하를 각각 적용한 최고 25층 아파트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택지3 일대에는 용적률 350%, 건폐율 60% 이하를 적용한 최고 60m 이하 상업ㆍ업무용 건물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1 · 뉴스공유일 : 2015-05-21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전북 전주시 동양아파트인근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세 번째 도전했지만 안타깝게도 실패했다. 21일 동양아파트인근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영기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20일 입찰을 마감한 결과 건설사 한 곳도 응하지 않음에 따라 유찰됐다. 이곳은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대우건설 ▲GS건설 ▲롯데건설 ▲일성건설 등이 참여해 기대를 모았지만 고배를 마셨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입찰이 유찰된 것에 대해 "지난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들이 시공권을 확보키 위함이 아니라 조합의 반응을 살피려는 의도로 입찰에 참여치 않은 것이라면 더욱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이번 입찰은 세 번째 도전으로 조합은 향후 수의계약으로 전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동양아파트인근구역 재개발사업은 전주시 태진로 61 일대 3만7305.20㎡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9개동 68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1 · 뉴스공유일 : 2015-05-21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동작구 사당2구역 재건축사업의 이주가 임박했다. 최근 관할관청으로부터 관리처분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사당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전병복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14일 인가했다고 21일 고시했다. 이에 조합은 이주 수순을 밟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조합 관계자는 "오랜 준비 기간 끝에 관리처분인가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 내 기쁘게 생각한다. 지난 19일부터 조합원들에게 이주 신청서를 받고 있다"며 "다음 달 15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가 이주 기간이며, 오는 8월부터 부분 철거에 들어갈 것이다. 빠르면 올 연말에는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당2구역 재건축사업은 동작구 사당로2길 30 일대 4만9062㎡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과 시공자인 롯데건설(대표이사 김치현)은 여기에 용적률 244.75%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의 아파트 21개동 96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1 · 뉴스공유일 : 2015-05-21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부산 남구 우암1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 파트너를 찾기 위한 도전이 쉽지 않아 보인다. 건설사들이 이곳의 구애를 좀처럼 받아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우암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태길ㆍ이하 조합)은 21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지만 동원개발(대표이사 장복만) 1곳만 참여해 유효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유찰됐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유찰은 두 번째로 조합은 이후 한 번 더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낼 계획이다"며 "800명에 달하는 조합원들이 빠른 사업 진행을 원하고 있어 다음 입찰에는 다수 건설사가 참여해 속히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남구 우암동 189 일대 10만604㎡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은 추후 선정될 시공자와 함께 기존 사업시행계획(안)을 변경하는 것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1 · 뉴스공유일 : 2015-05-21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은평구 수색7구역 재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최근 관할관청으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수색7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송대식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21일 인가ㆍ고시했다. 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8조제1항과 같은 법 시행규칙 제9조제3항 등에 근거한 것이다. 인가된 계획에 따르면 향후 조합 측은 은평구 은평터널로1길 10 일대 3만1793㎡에 용적률 249%가 적용된 지하 3층~지상 22층 규모의 아파트 8개동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건축하게 된다. 아파트 8개동에는 전용면적 ▲39A㎡ 45가구 ▲49A㎡ 45가구 ▲59A㎡ 190가구 ▲59B㎡ 12가구 ▲73A㎡ 30가구 ▲73B㎡ 30가구 ▲73C㎡ 12가구 ▲84A㎡ 86가구 ▲84B㎡ 199가구 등이 배치돼 총 649가구(임대 112가구 포함)가 거주하게 될 전망이다. 조합 관계자는 "2010년 3월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을 시공자로 선정한 뒤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사업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도 조합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조합과 시공자가 머리를 맞댔다. 이번 인가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향후 일정에 대해 "오는 6월 조합원 분양신청에 들어갈 것이다. 이후 감정평가, GS건설과의 본계약 체결 및 관리처분계획 수립 또한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1 · 뉴스공유일 : 2015-05-21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다음 달 경기 부천시에 `자이`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이에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은 지난 18일 부천 첫 브랜드 단지인 `부천옥길자이`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는 옥길지구 내 처음 공급되는 1군 건설사 브랜드다. `부천옥길자이`는 최고 29층 아파트 566가구(전용면적 84~122㎡)와 주거형 오피스텔(전용면적 78ㆍ79㎡) 144실 71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 단지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가 들어설 옥길지구는 미니 신도시급(인구 2만6000여 명. 주택 9300여 가구)으로 개발되는 택지개발지구다.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해제해 조성되는 만큼 친환경ㆍ녹색 도시로 개발, 쾌적한 주거환경이 구현될 계획이다. 인근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부천옥길자이`는 옥길지구 내에 위치한다는 입지적 장점에 가격 경쟁력도 갖춰 벌써부터 문의 전화가 상당하다"고 귀띔했다. 이 단지는 편의시설과 교육시설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에 대형 마트 입점이 확정됐으며 단지로부터 도보 5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의 눈도장을 받을 만하다. 또한 5만2000㎡ 규모의 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환경도 좋다. 지하철 1호선 역곡역, 오류동역, 7호선 온수역, 천왕역, 광명사거리역 등이 인접해 있다. 주변 외곽순환도로 시흥IC, 제2경인 고속도로 광명IC와도 가깝다. 또한 소사~원시 복선 전철 구간 중 복사역(2016년 4월 개통)이 개통되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에 여의도ㆍ구로ㆍ광명 등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쉽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1 · 뉴스공유일 : 2015-05-22 · 배포회수 : 5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최근 쾌적한 자연환경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숲세권` 단지가 인기인 가운데 서울 강북 지역에서도 이러한 단지가 공급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산건설(대표이사 이병화)이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공급하는 `녹천역두산위브`가 그 주인공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5~9층 10개동 아파트 326가구로 구성된 친환경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 평형 위주로 조성되며 인근 월계ㆍ창동 지역에 10여 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단지를 차로 위로 올린 데크형 설계로 근린공원과 연계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 및 `공원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돼 있다. `녹천역두산위브`는 162만1000㎡의 초안산근린공원과 연결돼 있다. 공원에 설치돼 있는 산책로, 종합 운동장, 생태 공원, 실내 배드민턴장 등의 다양한 운동 및 여가시설의 이용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인위적인 수변시설과는 다르게 초안산에서 내려오는 개천을 그대로 조경에 이용해 단지 내로 흐르게 설계됐다. 단지 인근의 중랑천에는 자전거전용도로와 인라인 트랙 등의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아파트 주변에는 창일초 등 초ㆍ중ㆍ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하나로마트, 이마트 창동점, 이마트 월계점, 롯데백화점 노원점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또한 이 단지는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서울지하철 1호선 녹천역을 도보로 5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지하철 4호선 창동역, 7호선 노원역도 근접해 있다. 동부간선도로 녹천교사거리로도 진입이 쉬우며, 경전철 동북선(왕십리~상계역)이 내년 착공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1 · 뉴스공유일 : 2015-05-22 · 배포회수 : 5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분양시장 훈풍이 서울을 넘어 평택에도 도달하는 모양새다. GS건설(대표이시 임병용)은 경기 평택시 동삭동ㆍ칠원동 일대 동삭2지구 64만2279㎡ 대지, 5개 블록에 들어서는 `평택자이더익스프레스1차`를 내달 분양한다고 밝혔다. `평택자이더익스프레스1차`는 지하 2층, 지상 25~29층 18개동 1849가구(전용 59~111㎡)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물량이 전체의 94%를 차지하며, 펜트하우스 17가구도 포함돼 있다. 이 단지는 향후 공급되는 물량과 함께 총 5700여 가구로 구성된 평택시 최대 규모의 단일 브랜드 타운이 될 전망이다. GS건설 관계자는 "GS건설은 경기 양주시 삼숭동에 공급한 5000가구 규모의 `양주자이`를 비롯해 용인시와 일산(고양시) 등 각지에 미니 신도시급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해 왔다"며 "이번에는 경부축 주거 벨트로 떠오르고 있는 평택에 또 하나의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 동삭동, 칠원동은 내년 개통 예정인 수서~평택 KTX 평택지제역에서 약 2.5km 떨어져 있다. KTX 개통 시 서울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서측에 평택 도심과 연결되는 동삭로(4차선)가 있고, 북측에 평택과 용인을 잇는 국도 45호선(6차선)이 있다. 남측에는 평택지제역과 안성나들목(IC)을 잇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계획돼 있다. 개발 호재에도 눈길이 쏠린다. 2017년에는 약 395만㎡ 대지에 삼성전자 산업단지가 들어서 배후 수요가 풍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미니 신도시급 브랜드 타운에 걸맞게 단지 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가 들어서고 단지와 단지 사이를 따라 대형 스트리트형 상가가 조성된다. 단지 주변 모산골평화공원을 비롯해 도시개발지구 내 근린공원 4곳이 있고, 수변 공원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가 설치된다. 한편 `평택자이더익스프레스1차` 본보기 집은 경기 평택시 비전동에 다음 달 중 개관 예정이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18년 상반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1 · 뉴스공유일 : 2015-05-22 · 배포회수 : 5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위준) 거제2구역(재개발)이 사업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주요 골자로 한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21일 거제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실근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기총회를 이달 29일 오후 6시 거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한다. 조합 관계자는 "총회를 무사히 마친 뒤 오는 6월 말까지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구청에 신청할 예정이다"며 "사업시행 변경인가에 따른 재분양신청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2구역 재개발사업은 지난 6일 건축 및 교통 공동심의를 통과한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1 · 뉴스공유일 : 2015-05-22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종로구 북촌(92만3935㎡)과 경복궁 서측(58만2216㎡) 일대 150만㎡가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돼 완화된 건축 규제를 적용받게 됐다. 서울시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북촌ㆍ경복궁 서측 특별건축구역 지정(안)`을 고시했다. 특별건축구역은 도시 경관 등을 이유로 「건축법」 등의 규제를 완화할 수 있도록 허용해주는 구역이다. 서울에서 한옥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이번이 2번째로, 처음 지정된 곳은 2012년 은평 한옥마을이다. 시에 따르면 경복궁 서측(이하 서촌)과 북촌은 한옥 비율이 각각 31.2%, 46.2%에 달한다. 그러나 이 지역에 현행 「건축법」을 적용할 경우 옛 모습(18세기)을 유지할 수 없다는 제약 탓에 한옥 신축이 불가능한 실정이었다. 하지만 두 곳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건폐율이 기정보다 10~20%p 오른 70%로 조정됐다. 건물 규모에 따라 나무를 심도록 한 조경 기준(「건축법」 제42조)도 완화됐다. 아울러 다세대주택에 적용되는 대지 안의 공지 규정에도 특례 적용이 가능해졌다. 현행 「건축법」은 건축선 및 인접 대지 경계선과의 이격 거리를 처마 끝선 기준으로 1m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 경우 시는 마당 면적이 축소돼 한옥 신축이 제한된다고 보고 기준을 외벽 선으로 변경했다. 일조권 확보를 위한 이격 거리도 1.5m→0.5m로 축소했다. `한옥 특별건축구역`에서 한옥 건축허가를 신청하려는 건축주는 대상 건축물의 방화, 피난 설비 등의 내용을 담은 특례적용계획서를 첨부해 구청에 내면 된다. 이후 구청에서는 건축위원회 심의 후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진희선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경복궁 주변 지역의 `한옥 특별건축구역` 지정은 기존의 도시 경관과 어울리는 한옥이 활성화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소유자 입장에서 역사ㆍ문화 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한옥 주거지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한옥과 한옥마을과 관련된 각종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1 · 뉴스공유일 : 2015-05-22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마포구 대흥15구역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이 해제됐다. 21일 서울시는 시보를 통해 대흥15구역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해제를 고시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6일 이 안건에 대해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단독주택 재건축사업으로서 2006년 3월 23일 정비예정구역에 지정된 이곳은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승인 취소(토지등소유자 51%가 추진위 해산에 동의)에 따라 구청장이 해제를 요청, 오늘에 이르렀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 구역은 부동산 경기 악화로 장기간 사업이 지연돼 추진위 해산이 이뤄졌고, 그에 따라 지정 해제까지 이뤄지게 됐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1 · 뉴스공유일 : 2015-05-22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에서 2개의 재개발 구역이 또 해제됐다.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영등포구 신길15구역과 마포구 염리5구역의 해제를 21일 고시했다. 영등포구 신길로45길 15 일대 신길15구역과 마포구 숭문길 36-12 일대 염리5구역은 토지등소유자 50% 이상이 해제를 신청한 지역으로, 해당 자치구청장이 주민 공람 등 절차를 거쳐 정비구역 해제(안)을 제출했다. 특히 이들 2곳은 각각 지난해 10월(염리5)과 올해 1월(신길15구역)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의 승인이 취소되면서 지정 해제가 예고된바 있다. 실제로 지난 7일 서울시는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들 2개 구역의 해제(안)을 원안 가결했다. 시는 주민 의견에 따라 해제를 결정한 구역은 건축물 개량ㆍ신축 등 개인별 재산권 행사를 자유롭게 하도록 하고 주민들이 동의할 경우 주거환경관리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다양한 대안 사업을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주민의 뜻을 최대한 수렴해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길15구역은 장기간 조합 설립이 되지 않자 재개발에 반대하는 토지등소유자들이 다수였다"며 "서울시 뉴타운ㆍ재개발 출구전략이 본격 시행되자 이를 이용해 동의서를 징구해 해제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 도시정비업계 관계자는 "서울시는 뉴타운ㆍ재개발 출구전략으로 정비(예정)구역 해제에는 골몰해 왔지만 정작 해제 이후 특별한 대책이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장기간 사업 정체에 지친 추진위와 토지등소유자 등이 구역 해제로 가닥을 잡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해제된 2곳도 여기에 해당된다"고 전했다. 이로써 2007년 11월 29일과 2010년 7월 8일 정비(예정)구역으로 각각 지정된 신길15구역과 염리5구역 재개발사업은 백지화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1 · 뉴스공유일 : 2015-05-22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은 오는 29일 경기 일산시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 터에 1880가구 복합 주거 단지 `킨텍스꿈에그린`의 본보기 집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킨텍스꿈에그린`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1단계 C2블록에 위치해 있다. 지하 5층~지상 49층 10개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1880가구가 입주 가능한 복합 단지다. 전용면적 기준 ▲84㎡ 818가구(오피스텔 780실) ▲92㎡ 270가구 ▲148~150㎡ 12가구(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된다. 일산신도시 내 최고층ㆍ최대 규모 단지의 새 아파트로 공급되기 때문에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며, 특히 일산신도시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브랜드 아파트로 평가 받고 있다. `킨텍스꿈에그린`은 일산 킨텍스 내에서도 제1종지구단위계획상 정중앙(C2블록)에 위치해 반경 1km 내 다양한 개발 호재를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있는 최대 수혜 단지로 꼽히고 있다. 일산호수공원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현대백화점 및 레이킨스몰을 시작으로 ▲전시장 ▲고양문화원사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롯데빅마켓 ▲현대오토월드 ▲이마트 트레이더스(상반기 예정) 등의 대형 문화ㆍ쇼핑ㆍ테마파크가 단계적으로 건립ㆍ운영 예정이다. 또한 장항동과 대화동 일대 한류 테마 복합문화관광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킨텍스꿈에그린`은 무엇보다 교통 여건이 훌륭하다.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이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 확정으로 개통(2022년 예정) 시 2호선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오갈 수 있다. 또한 강변북로(자유로) 킨텍스IC와 제2자유로 한류월드IC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명문 학군으로 유명한 문촌ㆍ강선마을의 ▲한수초ㆍ중 ▲주엽초ㆍ고 ▲장촌초 ▲경기영상과학고 ▲대진고 등이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 한류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킨텍스꿈에그린`이 가진 뛰어난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 4베이 또는 2면 개방형 거실 설계를 적용해 자연 환기는 물론 조망권 극대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49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지는 만큼 일산호수공원과 한강, 고양 시가지 등의 조망이 가능하여 조망권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전용면적 85㎡ 이하) 중심(85%)으로 구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가변이 가능한 맞춤형 평면계획과 수납 기능을 강화한 공간 개발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커뮤니티시설로는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센터, 경로당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한화건설 분양 담당자는 "일산 주거 중심지에 오랜만에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 다양한 개발 호재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향후 일산을 이끌어 갈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오는 29일 본보기 집 개관 전까지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420 진영빌딩 4층(주엽역 8번 출구)에 운영된다. 청약 접수는 다음 달 3~4일 이틀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같은 달 10일 발표된다. 계약은 오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입주는 2019년 2월 말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2 · 뉴스공유일 : 2015-05-22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마포구 망원동 439(월드컵로31길 128) 일대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해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21일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해당 재건축 정비예정구역(1만1000㎡) 해제를 골자로 하는 내용의 공람ㆍ공고에 들어갔다. 공람은 다음 달 22일까지 이뤄진다. 의견이 있을 경우 공람 장소인 마포구청 주택과에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람이 완료되면 구의회 의견 청취, 서울시 심의 등얼 거치게 되고 고시로써 확정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2 · 뉴스공유일 : 2015-05-22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중랑구 중화동 131-35(상봉중앙로5길 24-9) 일대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이 해제를 눈앞에 뒀다.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이 일대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해제를 위한 주민 공람ㆍ공고에 들어간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의3제1항 및 같은 조 제3항에 따른 것으로, 제반 절차를 거쳐 고시가 나면 정식으로 해제된다. 공람 기간은 22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로 의견이 있을 경우 공람 장소인 중랑구청 주택과에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2 · 뉴스공유일 : 2015-05-22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땅콩 회항`으로 구속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수감 143일 만에 석방됐다. 서울고등법원 형사 제6부(부장판사 김상환)는 22일 오전 10시 조현아 전 부사장의 「항공보안법」상 항로 변경 등 혐의에 대해 "항로 변경 혐의가 없다(무죄)"고 판단 1심과 다른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다른 혐의들은 유죄가 인정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해 12월 미국 뉴욕 JFK공항에서 인천으로 가는 KE086 항공기가 이륙을 준비하던 중 "기내 서비스에 문제가 있다"며 박창진 사무장 등을 폭행하고 비행기에서 내리게 해 항공기를 회황하게 만든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으로 기소됐다. 이번 재판의 최대 쟁점은 이륙 전 항공기의 이동로를 변경한 행위를 「항공보안법」상 `항로변경죄`에 해당하는지 여부였다. 앞서 1심은 이륙 전 지상까지 항로에 포함돼야 한다고 판단해 항로 변경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하지만 조 전 부사장 측은 항소심에서 현행법상 지상에서 이동하는 상태를 항로 개념에 포함시킨 것은 근거가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이에 검찰은 항로를 공중에 국한된 개념으로 해석하면 승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입법 취지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맞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2 · 뉴스공유일 : 2015-05-22 · 배포회수 : 5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인가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관할 구청이 사업시행계획의 공람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2일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덕환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공람ㆍ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작된 공람은 다음 달 12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 공람 장소 및 의견 제출 장소는 강남구청 주택과와 개포2동 주민센터 등이다. 한편 이 사업은 서울 강남구 삼성로 14 일원 17만9794.9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이곳에 아파트 325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사업시행총회는 지난 3월 29일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2 · 뉴스공유일 : 2015-05-22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부산 남구 용호3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 파트너를 찾기 위해 또 다시 시동을 걸었다. 지난 21일 용호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우영식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 3차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 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찰은 같은 달 23일 오후 3시에 마감된다. 조합에 따르면 지난 현설에서는 ▲한신공영 ▲태영건설 ▲대룡종합건설 ▲한양 ▲SK건설 ▲이수건설 ▲쌍용건설 등 7개 건설사가 참여했지만 입찰마감 때 참여 의사를 나타낸 건설사가 없어 시공자 선정에 실패했다. 이번 입찰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컨소시엄 구성이 가능하다. 사업은 도급제로 진행된다. 한편 용호3구역은 부산 남구 용주로50번지 30 일원 6만8359.9㎡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 측은 이곳에 공동주택 169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2 · 뉴스공유일 : 2015-05-22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13차 재건축사업이 속도를 올리고 있다.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창립총회가 가시권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22일 신반포13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윤형중ㆍ이하 추진위) 등에 따르면 추진위는 현재(이달 14일)까지 조합설립동의율 86.7%를 달성했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6조제2항에 따라 추진위가 조합을 설립하려면 단지 내 각 동별 구분소유자의 2/3 이상, 토지 면적의 1/2 이상의 동의와 전체 구분소유자의 3/4 이상, 토지 면적의 3/4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추진위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으나 곧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며, 조합 창립총회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추진위는 현재 총회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2 · 뉴스공유일 : 2015-05-22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강남 재건축의 `대장주`로 꼽히는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사업이 하나의 족쇄를 풀어 새 전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지난 21일 서울시는 시보를 통해 은마아파트 단지 내 폭 15m 도시계획도로 폐지를 골자로 하는 `서울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을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대치동 316 일대 단지 내 설치 예정이던 15m 도로는 폐지된다. 은마아파트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을 눈앞에 두게 된 셈이다. 은마아파트 단지를 관통하는 폭 15m 도로는 서울시가 2008년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이슈화했다. 주민들은 "도로가 설치되면 `도로사선제한` 탓에 층수를 높일 수 없어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도로 설치계획을 반대해 왔다. `도로사선제한` 규제를 받을 경우 도로와 닿아 있는 건축물의 높이는 도로 폭의 1.5배 이내로 제한받는다. 그러나 이번 정비기본계획 변경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도시정비업계 관계자들은 은마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추진에 있어서 커다란 걸림돌 하나는 뽑게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은마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상가 문제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 하지만 이번에 `대못` 격인 단지 내 도로를 폐지하게 되면서 사업에 어떤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은 지난 2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공람이 이뤄진다. 이후 관계 부서 협의와 서울시의회 의견 청취 등을 거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결정 및 서울시 고시 등이 이뤄지면 확정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2 · 뉴스공유일 : 2015-05-22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부산 동구 초량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지난 21일 초량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영근ㆍ이하 조합)이 낸 공고 등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조합은 다음 달 12일 오후 2시에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곳은 3차례 유찰 끝에 수의계약 방식으로 입찰을 진행, 최근 범양건영을 우선협정대상자로 선정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다시 입찰공고를 내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2 · 뉴스공유일 : 2015-05-22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4차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0일 신반포4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규호ㆍ이하 추진위)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및 설계자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은 지명경쟁입찰 방식을 채택했다. 이에 따르면 추진위는 오는 27일 오후 4시 추진위 사무실에서 정비업자ㆍ설계자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을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현설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경우 입찰마감도 다음 달 10일 오후 2시에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할 방침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사업시행을 근본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정비업자와 설계자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사안"이라며 "두 곳 모두 오는 7월 주민총회에서 주민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정비업자ㆍ설계자가 성공적으로 선정되면 조합 설립을 위한 제반 준비와 함께 조합설립동의서를 징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반포4차 재건축사업은 서초구 잠원로 37-48 일대 8만5420㎡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현재 토지등소유자는 1212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2 · 뉴스공유일 : 2015-05-22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경기 안양시 덕현지구 재개발사업이 조만간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관할관청에 의해 사업시행계획이 공람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지난 21일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덕현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치덕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이날부터 공람에 들어갔다. 공람은 다음 달 9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공람 장소는 안양시청 도시정비과다. 추후 의견이 있을 경우 공람 기간 내에 공람 장소에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동안구 경수대로 570번길 58 일원 11만6666㎡에 진행된다. 조합 측은 이곳에 용적률 290%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8층 아파트 22개동 2755가구와 주상복합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축할 계획이다. 한편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조합은 사업시행인가 후 시공자인 대림산업-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과 조합원 분양신청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2 · 뉴스공유일 : 2015-05-22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방배3구역 재건축이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이주 단계에 돌입해 이목이 쏠린다. 지난 21일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방배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손달익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이달 18일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은 올해 8월에 이주를 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는데 기존 계획보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사업 시기를 단축할 수 있었다"며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까지 이주를 실시할 예정이며 시공자인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과 착공 시기를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조합 측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향후 서초구 명달로9길 77외 49필지 일대 1만7865㎡에는 지하 3층~지상 14층 규모의 아파트 5개동 299가구 등이 들어서게 된다. 한편 방배3구역 재건축사업은 2007년 8월 정비구역 지정이 이뤄진 뒤 2011년 8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GS건설은 작년 9월 이곳 시공권을 획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2 · 뉴스공유일 : 2015-05-22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서초구 일대 재건축 단지들이 하나둘씩 걸음마를 떼고 있다. 최근 연이은 정밀안전진단 통과에 재건축사업 추진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22일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등에 따르면 신반포19차와 신반포25차가 각각 지난 2월 16일과 4월 30일 정밀안전진단 결과 조건부 재건축인 `D등급`을 받았다. 신반포19차의 경우 해당 단지 주민들에게 지난 2월 23일 알려졌으며, 신반포25차는 통과된 당일 통보됐다. 앞서 신반포19차는 지난해 11월 5일, 신반포25차는 같은 해 12월 8일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해 두 곳 모두 약 4개월 만에 재건축을 위한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하게 됐다. 이에 서초구 관계자는 "이 두 단지는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기 때문에 재건축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신반포19차는 서초구 잠원로8길 20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최고 11층 아파트 2개동 242가구 규모다. 신반포25차는 서초구 잠원로 136 일대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최고 13층 아파트 2개동 169가구로 이뤄져 있다. 두 곳 모두 시공은 한신공영(회장 최용선)이 맡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5-22 · 뉴스공유일 : 2015-05-22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영등포구 신길14구역 재개발사업이 순항을 거듭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관리처분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해서다. 신길1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덕수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 30일 정기총회를 열고 관리처분계획을 의결했다. 신길14구역 재개발 조합의 정덕수 조합장은 개회 선언 후 인사말을 통해 "조합 집행부는 조합원 여러분들이 보내 주신 신뢰를 기반으로 사업 추진에 매진함에 따라 신길뉴타운 사업지 중 가장 빠른 사업 속도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관리처분총회는 그동안 준비한 관리처분계획에 대해 의결 절차를 거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다. 이번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관리처분인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신길14구역의 사업 진행이 빠르다는 정 조합장의 말은 이날 총회에서 조합원들이 보여준 `단결력`으로 증명됐다. 높은 총회 참석률과 상정 안건에 대한 높은 득표수가 그 증거였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131명 중 직접 참석 30명, 서면결의 94명을 포함한 총 124명이 참석해 의사정족수를 충족했다. 안건 심의 결과도 마찬가지였다. 상정된 8개 안건(▲제1호 `기 조합 수행 업무 추인의 건` ▲제2호 `2014년 결산보고 및 2015년도 조합 운영비 예산안 인준의 건` ▲제3호 `사업비(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결정의 건` ▲제4호 `공사 도급계약서 체결의 건` ▲제5호 `관리처분계획(안) 승인의 건` ▲제6호 `총회 의결 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7호 `일반분양, 정비사업 자금 등을 위한 약정 체결의 건` ▲제8호 `조합 정관 변경의 건`)은 90% 이상의 조합원 동의를 받아 모두 원안 가결됐다. 특히 제5호 `관리처분계획(안) 승인의 건`과 관련해서는 신길14구역의 개발 이익과 분양 조건이 조합원들의 높은 동의율을 얻어 내기에 충분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합과 시공자인 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김재식)의 설계(안)에 따르면 이곳의 잠정 비례율은 101.35%이며 조합원분양분(131가구)에 비해 일반분양분(369가구)이 3배에 달한다. 무엇보다 현대산업개발이 조합원별 분양 기준 가액이 분양받은 건축물의 분양 가액을 초과한 경우 그 차액(환급금)을 실입주일에 환급키로 한 점이 조합원들의 점수를 샀다는 후문이다. 1일 신길14구역 재개발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개발 이익을 높이기 위해 분양 아파트는 전용면적 59㎡와 84㎡ 등 중소형으로만 구성했다. 상당수 조합원들이 관리처분계획에 만족하는 입장이라 이번 총회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오늘(1일)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에 관리처분계획(안)의 공람을 신청할 예정이다. 곧 인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신길14구역 재개발사업은 영등포구 신길동 347-50 일대 2만7844㎡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은 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이곳에 용적률 255%가 적용된 지하 2층~지상 28층 아파트 6개동 612가구(임대 111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5-06-01 · 뉴스공유일 : 2015-06-01 · 배포회수 : 5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세계 > 아시아/호주
· http://comchina.co.kr
뉴스등록일 : 2015-05-26 · 뉴스공유일 : 2015-05-3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세계 > 아시아/호주
瑜˜ · http://comchina.co.kr
뉴스등록일 : 2015-05-26 · 뉴스공유일 : 2015-05-3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세계 > 아시아/호주
딩강·숴훙이 기자 · http://comchina.co.kr
도로등 교통시설 열악 경제발전 걸림돌 기술 투자 관리 우수한 중국과 협력원해 중국 리커창 총리의 브라질 방문은 현지에서 광범위한 주목을 불러일으켰다. 중국 인프라시설 건설방면에서 브라질과 투자합작을 진행하는 조치는 브라질 각계의 환영을 받고 있다. 브라질은 중국의 투자를 수요하고 중국투자는 브라질 인프라시설 개선에 이롭다. 기자는 최근 취재에서 이에 대해 깊은 감수가 있다.   최근에 기자가 브라질 농장을 취재하며 도로사정이 안 좋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감수했다. 기사는 트럭이 지나간 흙탕길을 조심스럽게 운전하며 일망무제한 전야에서 방향을 찾았다.   낙후된 도로, 철도, 부두는 브라질 경제 발전의 걸림돌이다. 태평양 한쪽 페루 수도 리마로부터 대서양연안의 브라질 산투스 부두까지 약 4천500km에 달한다. 도로사정이 안 좋아 88%의 페루 상품을 브라질에 수출하는데 해상을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 우선 북상하여 파나마운하까지 수송하고 다시 남하하며 항구까지 운반, 해상수송까지 화물 목적지 도착에 50일이 걸린다.   브라질은 세계적으로 제2대 콩 수출국, 최대 쇠고기 수출국, 제2대 철광석 수출국이다. 이 모든 제품의 가격과 수익은 모두 운수와 관련된다. 국내 운수원가가 높아 브라질에서 중국으로 수출하는 콩은 미국이 중국에 수출하는 콩의 톤 당 가격보다 70달러나 더 높다. 수송에서 긴 시간을 허비하며 조성되는 손실도 아주 크다. 즉 약10%의 콩이 손실을 보고 소 한 마리를 북부로부터 남부 도살장까지 운송하고 다시 선적하는데 손실이 약 100파운드에 달·인프라시설 개선과 건설은 이미 지우마 호세프 정부 집권목표의 중요사항이 되고 있다. 여러 장관과 국유은행 책임자들의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브라질 정부는 향후 몇 주 내에 새로운 대형 인프라시설 특허권 계획을 발표하게 되는데 도로, 공항, 철도, 항구 등 교통물류건설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총 금액이 1천500억헤알(약 500억달러)에 달한다.   이는 호세프 정부가 두 번째로 출범한 교통 물류 관건프로젝트 투자계획이며 또한 브라질의 최근 10여년간 최대 투자계획이다.   보다 많은 외자를 유치하기 위해 브라질은 시선을 중국에 돌렸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천주교대학 국제관계학원 파울 로베르 교수는 “지금 침체된 브라질 경제에 새로운 동력이 필요하다. 브라질이 직면한 주요 불리한 요소의 하나가 바로 충족한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여 침체된 경제를 진흥시키는 힘이 부족한 것이다. 브라질은 중국과의 쌍무 경제무역 관계를 심화 확장할 것이 필요하며 조건을 창조하여 중국 투자를 유치하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국이 브라질 인프라시설 건설에 투자하는 것이 중국-브라질 협력의 새로운 추세가 되고 있다. 로베르 교수는 교통운수 분야에서 중국의 기술, 투자와 관리는 모두 국제 선진수준에 속한다며 중국의 투자와 경험은 브라질을 도와 완벽한 화물운수와 여객 수송 철도네트워크를 구축해 주고 브라질 경제를 제약하는 걸림돌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5월 12일 호세프 대통령은 매체를 상대로 “투자계획의 준비사업은 이미 마지막 단계에 진입했으며 확정한 융자방식도 가능한 것이다. 브라질은 이미 일련의 대형 인프라시설 건설 물류 프로젝트 입찰을 추진할 조건이 구비되었으며 이런 프로젝트를 완성할 능력이 있다”고 명확히 표시했다.   /딩강·숴훙이 기자         中国国务院总理李克强即将访问巴西,这一消息在巴西引起广泛关注。中国在基础设施建设方面与巴西开展投资合作,这一举措受到巴西各界欢迎。巴西需要吸引中国投资,中国投资有利于改善巴西基础设施,记者在近日的采访中深切感受到这一点。     日前记者又赴巴西农场采访,再次感受到行路难。汽车在泥泞的土路上蹦蹦跳跳地前行。司机一面小心翼翼地绕过卡车碾压的辙印,一面在一眼望不到边的田野上寻找着方向。   公路、铁路、港口的落后已成为制约巴西经济发展的瓶颈。从太平洋一侧的秘鲁首都利马到大西洋边上的巴西桑托斯港口,大约4500公里。由于公路极差,88%秘鲁出口到巴西的货物只能走海路,先北上通过巴拿马运河,而后南下到港口。海运加上清关,共需50天。     巴西是世界上第二大大豆出口国、第一大牛肉出口国、第二大铁矿石出口国。所有这些产品的价格和收益都与运输相关。由于国内运输成本高,巴西运往中国的大豆要比美国运往中国的大豆平均每吨高出70多美元。而因运输时间长造成的损失也很大,大豆大约损失10%,一头肉牛从北部运到南部屠宰后装船损失通常会高达100磅。     改善基础设施建设已经成为罗塞夫政府执政目标的重中之重。经过与多位部长和国有银行负责人的广泛商讨,巴西政府计划于未来几周内公布一批新的大型基础设施特许权计划,主要包括公路、机场、铁路、港口等交通物流建设项目,总金额预计达1500亿雷亚尔(约合500亿美元)。     这将是罗塞夫政府第二次推出交通物流关键项目投资计划,也是巴西近几十年来最大的投资计划。     为吸引更多外资,巴西将目光投向中国。巴西里约天主教大学国际关系学院教授保罗·罗贝尔告诉本报记者,“当前巴西经济低迷,需要新动力。巴西面临的主要不利因素之一就是无法吸引足够规模的投资来重振停滞的经济。巴西需要深化和拓展与中国的双边经贸关系,更需要创造条件,吸引中国投资。”     中国投资巴西基础设施建设开始成为中巴合作的新趋向。罗贝尔认为,在交通运输领域,中国的技术、投资和管理都处于国际领先地位,中国的投资和经验可以帮助巴西建立完善的货运和客运铁路网络,打开制约巴西经济的瓶颈。     5月12日,罗塞夫总统对媒体明确表示,“(投资)计划的准备工作已进入尾声,确定的融资方式也是可行的,巴西已经具备推出一系列大型基础设施建设物流项目招标,并完成这些项目的能力。”    /丁刚, 索泓依
뉴스등록일 : 2015-05-26 · 뉴스공유일 : 2015-05-30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글로벌경제
신화사 · http://comchina.co.kr
국무원 리커창 총리가 5월 6일 국무원상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기구간소화와 권력이양을 진일보 촉진하고 비행정허가 심사비준유형을 취소하며 개혁을 더욱 깊이 있게 진행하고 국제 생산능력과 장비제조협력을 배치하고 개방을 확대하고 발전과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며 상업건강보험구매자들에 대한 개인소득세 우대를 시범적으로 실행하고 보다 많은 자원으로 민생을 더 잘 보장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국외 수요와 요구에 따라 국제 생산능력과 장비제조협력을 추진하는 것은 중국경제와 세계경제의 심층융합과 세계경제 회복촉진, 더욱이는 중국 부도기업 회생효과를 증대하고 수출입의 품질을 높이며 높은 수준의 개방형 경제를 창출하고 호혜상생을 촉진하는데 유익하다고 인정했다. 회의는 첫째, 철도, 전력, 통신, 건축자재, 중장비 등 비교우세가 있는 분야에서 각기 다른 지역 특히 ‘ONE벨트 ONE로드’ 주변국가의 수요와 결부하여 국유, 민영 등 각 유형 기업을 주체로 투자, 공정건설, 기술합작 등 방식을 융통성 있게 취하고 장비 수출을 선도하고 관련국가의 취업확대와 경제발전을 촉진하고 품질과 신용으로 좋은 이미지를 수립한다. 둘째, 상하가 협동하는 생산능력 협력 사슬을 형성하고 기술교류를 중요시하고 후기 보수 서비스를 잘 하며 중장비 해외진출과 관련 서비스를 동시에 추진하고 생산능력협력과 기술업그레이드에서 모두 성과를 올린다. 셋째, 중장비 해외진출과 융자수단을 긴밀히 결합한다. 넷째, 경외 투자 관리를 간소화하고 정부와 기업의 대외 합작 플랫폼을 건설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신화사
뉴스등록일 : 2015-05-12 · 뉴스공유일 : 2015-05-26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글로벌경제
신화사 쉬하이징 기자 · http://comchina.co.kr
호주 외국투자심사국이 4월 30일 발표한 연도 보고에 의하면 2013-2014 재정연도에 중국이 처음으로 호주 최대 투자국가로 부상했다고 한다.   데이터에 의하면 상술한 재정연도(2013년7월 -2014년6월)에 도합 2만4천여건의 외국 투자 신청이 비준되고 총액이 1천674억호주달러(1호주 달러= 약 0.8달러)에 달한다. 그 중 비준된 중국 투자 총액이 277억호주달러로 비준된 총 투자액의 16.5%를 차지했다. 미국과 캐나다가 각기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신화사 쉬하이징 기자
뉴스등록일 : 2015-05-12 · 뉴스공유일 : 2015-05-26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글로벌경제
신화사 장린․왕페이웨이 기자 · http://comchina.co.kr
국가외환관리국이 30일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3월 중국 화물무역은 전 2개월간의 고액의 흑자로부터 처음으로 적자를 보였는데 차액이 115억위안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이는 3월에 들어와서 인민폐 환율의 대폭 반등과 수출의 대폭 위축과 관련된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줄곧 무역 흑자대국이다. 외환관리국의 통계에 의하면 2015년 1월, 2월 두 달 동안 화물무역 흑자는 각기 3천676억위안과 3천659억위안이었으며 3얼에 와서는 적자로 변했다. 중국은행국제금융연구소 왕유신 연구원은 3월의 중국 수출에서 근년에 보기드문 대폭하락이 나타났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최근 인민폐 환율이 뚜렷하게 평가절상하며 무역의 경쟁력이 약화된 것과 관련된다고 지적했다.   /신화사 장린․왕페이웨이 기자
뉴스등록일 : 2015-05-12 · 뉴스공유일 : 2015-05-26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글로벌경제
한리췬 기자 · http://comchina.co.kr
4월 27일, 국무원이 신장위구르 자치구 쿠처현의 국가급 경제기술개발구 건립을 비준하며 신장의 국가급 기술개발구는 22개가 되었다. 기자가 자치구 상무청으로부터 알아본 바에 의하면 쿠처경제기술개발구의 계획면적은 9.12㎢이며 아커수 지역의 첫 국가급 경제기술개발구이다. 쿠처는 자치구가 계획하는 신장 4대 오일천연가스 화공기지의 하나이다. 지금까지 신장에는 국가급 경제기술개발구가 22개인데 그 중 국가급 경제개발구가 2개, 국가급 경제기술개발구가 9개, 국가급 고신기술 산업개발구가 3개, 수출가공구가 1개, 종합보세구가 2개, 국경경제합작구가 4개이고 이외 전국의 첫 국제 국경합작센터 1개가 더 있다.   /한리췬 기자
뉴스등록일 : 2015-05-13 · 뉴스공유일 : 2015-05-26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글로벌경제
신화사 위자신․자오차오 기자 · http://comchina.co.kr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해당부문과 함께 출범한 ‘인프라시설과 공용사업 특허경영관리방법’이 6월 1일부터 실시된다. ‘방법’은 사회자본의 합법적 권익보호, 융자서비스혁신, 정부투자지지강화 등 방면으로부터 민간자본이 인프라시설 투자를 지지하게 된다.   발전개혁위원회 법규사 리캉 사장은 5일 진행된 ‘인프라시설과 공용사업 특허경영관리방법’발표회에서 이와 같이 지적했다. 그는 많은 민영자본이 반영한 인프라시설과 공용사업투자에서의 ‘3문’현상, 즉 ‘유리문’ ‘스프링문’ ‘회전문’현상은 민영자본의 참여 적극성을 크게 저해했다고 하고 정부는 이런 문제에 직면하여 세 개 방면으로부터 착안하여 해결하기로 했다고 했다. 즉 합법권익 보호 강화, 서비스 혁신 융자 강화, 정부투자의 지지다.   /신화사 위자신․자오차오 기자
뉴스등록일 : 2015-05-13 · 뉴스공유일 : 2015-05-26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글로벌경제
왕쥔링 기자 · http://comchina.co.kr
창업초기 자금부담 완화 신규등록 기업 크게늘어   최근 국가세무국이 1분기 소형 미니기업 세수 감면상황에 대해 발표했다. 데이터에 의하면 1분기 소형 미니기업은 도합 240억위안을 감세혜택 받았다. 전문가들은 감세가 확실하게 추진되며 소형미니기업의 창업초기 부담을 크게 줄여주고 ‘대중창업’의 열정을 분발하는 동시에 중국경제에 거대한 확신과 활력을 증강했다고 지적했다.     ***눈에 보이는 혜택 날로 많아 ‘기업소득세를 절반 감소하여 징수하며 연간 소득납세액을 20만위안으로 조정’ 하는것에서 부터 ‘개체상공호 납세감면을 개인 독자기업으로 확대’하기 까지, 납세인 세무수속간소화 각종조치로부터 주동적인 방문으로 창업자들이 가장 관심하는 세수 우대정책문제에 대해 설명하기에 이르기까지 올해 정부는 소형 미기기업에 대한 관심과 보호가 극진했다고 할 수 있다.       ***세금우대정책 대중창업 촉진 정부의 우대 정책은 창업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분석인사들은 기업으로 말하면 원가를 낮추면 흔히 이윤이 상승한다. 특히 창업 초기에 ‘감세로 부담을 줄이는’ 것은 기업이윤의 누적 및 확대 재생산에 아주 유익하고 성공적인 ‘부화’를 실현하도록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동시에 행정심사비준, 상사제도 등 방면의 개혁이 부단히 심화되고 감세조치가 힘을 발휘하며 중국의 창업환경이 부단해 개선되고 시장주체도 계속 대폭 증가하고 있다. 최신 데이터에 의하면 1분기 중국에서 새롭게 등록한 기업이 84만4천개로 전년동기대비 38.4%성장, 신증 등록 자본이 4조8천억위안으로 90.6% 성장했다.   /왕쥔링 기자
뉴스등록일 : 2015-05-13 · 뉴스공유일 : 2015-05-26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글로벌경제
자전청 기자 · http://comchina.co.kr
  중국 우정저축은행이 5일 베이징에서 발표한 ‘경제일보-중국 우정저축은행 소형미니기업운행지수’에 의하면 3월말까지 중국우정저축은행은 전국적으로 601개의 소형 미니기업 특색 지점을 신설, 1분기에 이런 특색지점을 통해 누계로 도합 400억위안의 소형미니대출을 투입했다. 특히 ‘정은단’ 소형미니기업 대출패턴은 많은 소형 미니기업들이 융자지지를 얻도록 했다.   ‘정은단’이란 대출금액이 2천만위안 이하의 소형미니기업 대출업무를 말하는 것으로 지방 시담보기구, 성급재담보그룹, 합작은행, 정부가 리스크를 분담하고 은행 성급 분행과 성급 재담보 그룹의 체계화 협력으로 소형 미니기업의 융자루트를 소통하는 것을 말한다.   /자전청 기자
뉴스등록일 : 2015-05-13 · 뉴스공유일 : 2015-05-26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글로벌경제
왕쥔링 기자 · http://comchina.co.kr
  3세대 가압수형 원자로 화룽1호 시공 안전 효율 뛰어나 세계각국 합작 희망   최근 원전업계에서 반가운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5월 7일, 중국 자주적 지적재산권의 제3세대 원자력 발전기술인 ‘화룽1호’가 정식으로 시공에 들어갔으며 수요일에는 중국 원자력 발전주식유한회사가 4년래 최대 규모의 IPO프로젝트에 통과되었고 리커창 총리의 남미방문으로 원자력발전에서의 대외 협력이 더욱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안전성, 운영 및 발전 효율 등을 종합해 볼 때 중국의 원자력 발전은 이미 세계 제1진영에 진입하고 ‘화룽1호’의 건설은 원자력 발전이 고속철도에 이어 ‘made in china’의 또 하나의 빛나는 세계 명함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화룽 1호’완전한 자주적 지적재산권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아직 그 어느 국가도 3세대 가압수형 원자로를 건설하지 못했다. 중국의 ‘화룽1호’ 원자로는 우리가 세계 원전수준의 제 1진영에 진입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이정비적 의의가 있다”고 중국 원자력발전 그룹 첸즈민 총경리는 ‘화룽 1호’의 착공에 대해 말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화룽1호’는 중국원전제품의 전형적인 대표이다. 이는 중국이 세계범위내의 선진적인 설계이념을 흡수한 후 소화, 흡수, 재혁신을 거쳐 형성한 자주적인 제3세대 원전브랜드이며 그 안전지표와 성능지표는 국제적으로 제3세대 원전기술의 요구를 완전히 만족 시킬 수 있다. 예를 들면 사용된 ‘177노심’설계는 발전공률을 5%~10% 제고하고 동시에 노심 내 공률밀도를 낮추어 주며 안전성을 크게 제고했다. 원자력 발전소 구역은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진도와 상당한 지진진도를 막아내고 ‘이중 원자로 격납용기’ 설계는 심지어 상용 대형항공기의 충돌 충격도 이겨낼 수 있다.   중국이 수십년간 안전운행한 원자력발전의 경험은 ‘화룽1호’의 다른 한 우세이다. 국제 표준에 따르면 원전사고는 1~7급으로 분류하는데 그 중 7급이 가장 엄중하고 4~7급을 핵사고로 본다. 자료에 의하면 중국은 오늘날까지 2급 이상의 원전사건 혹은 원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선진기술 타국에 좋은 경험 중국 원전의 성숙과 기술에서의 부단한 돌파로 많은 국가에서 분분히 시야를 중국에 돌린다. 영국 최대 에너지 회사의 하나인 EDF 에너지그룹이 투자 건설하는 신 원자력 발전소는 우선적으로 중국원자력그룹과 중광허 그룹의 가입을 초청했으며 루마니아가 중수원자로를 건설하면서도 ‘중국원소’의 참여를 희망한다고 명확히 표시했다. ‘아르헨티나 가압수형 원자로 합작건설에 관한 협의’는 중국 원전브랜드의 성공적인 라틴아메리카 상륙을 상징한다. 지금 중국은 영국, 아르헨티나, 파키스탄, 이집트 등 세계 20여개 국가와의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 합작에 대해 적극 추진 중이다.   국가 정보센터 거시경제 연구실 뉴리 주임은 중국은 다년간 원전의 안전과 발전을 아주 중요시 해 왔다며 미국, 프랑스, 러시아, 독일 등 국가의 선진 경험을 배우는 동시에 부단히 자주혁신을 진행하여 오늘과 같은 성과를 이룩하며 많은 원자력 발전 수요국에 우선적인 협력 대상으로 부상했다고 말했다.   지금 많은 발전도상 국가들은 모두 경제발전, 에너지부족, 온실기체 배출 등 도전에 직면해 있다. 때문에 안정되고 고효율적으로 안전하게 핵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이런 난국을 해결하는 중요한 선택이 되었다”고 뉴리는 말했다.     ***협력 상생 다종산업을 이끌어 데이터에 의하면 지금 중국에서 건설 중이거나 운행 중인 원자력 발전 유닛은 도합 50개 이며 그 중 건설 중인 원자력 발전소가 27개이다. 이는 세계적으로 건설 중인 원자력 발전소 3개 중 1개는 중국에서 건설된다는 말이 된다.   오늘날 중국 원자력 발전기술의 해외진출은 이미 초기의 외국기업과의 협력, 벤치마킹 해외진출, 동시진출로부터 독자적인 기술의 해외진출로 업그레이드 됐다. “공급능력에서 우리는 한해 10~12개의 주요설비 공급은 기본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국가 핵안전국 1사 탄민창 부사장은 말했다.   하지만 뉴리는 원전의 해외진출 잠재력이 비록 아주 크다고는 하지만 맹목적인 낙관은 삼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고속철도에 비해 원자력발전소의 해외진출은 흔히 많은 정치요소의 제한을 받는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누출사고는 이미 지난 일이고 중국 원자력 발전 기술 수준도 후쿠시마 원전보다 훨씬 앞서 있지만 아직도 일부 국가와 국민의 원전에 대한 우려는 단기 내에 완전히 제거하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원자력발전의 해외 진출은 장기적인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왕쥔링 기자
뉴스등록일 : 2015-05-18 · 뉴스공유일 : 2015-05-26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글로벌경제
신화사 장센제․왕둥밍 기자 · http://comchina.co.kr
원양항운 안전수호 과제 지중해 일대서 21일까지   중러 '해상연합-2015(I)' 군사훈련이 현지시간 11일 오전 러시아 노보로시스크에서 막을 열었다.   이번 합동훈련은 21일까지 진행된다. 훈련과제는 원양항운 안전수호로 4개 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그 중 11일부터 12일까지는 연합행동 계획준비단계로 주로 연합훈련 지휘부 화상훈련이고 12일 저녁부터 17일까지는 병력구성 집결단계로 중러 일부 훈련참가 함정들이 각기 노보로시스크를 출발해 지중해 훈련해역으로 집결하고 18일부터 21일까지는 원양해상운수 안전호항 단계로 해상방위, 해상보급, 호항행동, 항운안전보장 연합행동과 실탄훈련을 진행하며 21일은 집결훈련 해산 및 퇴출훈련 단계다.   11일 오전, 연합훈련 러시아 측 지휘자 러시아 해군 부사령관 알렉산드로 페도텐코프 중장과 중국 측 지휘자 중국해군 부사령관 두징천 해군 중장이 노보로시스크시 34호 부두에서 공동으로 훈련시작을 선포했다.   중국해군은 미사일 호위함인 린시함, 웨이팡함과 종합 보급선 웨이산후함을 이번 해상연합훈련에 파견했으며 러시아 측에서는 '모스크바'호 순양함을 비롯한 호위함, 미사일부양정, 상륙함 등이 훈련에 참가했다.   해군군사학술연구소 장쥔서 연구원은 11일 기자와의 전화인터부에서 중러 양국해군이 연합훈련을 통하여 원양호항 안전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중러 양국 이익에 부합할 뿐 만 아니라 세계 해양운수 안전 수호에도 유익하다고 했다.   장쥔서는 훈련과목 설치를 통해서도 이번 훈련의 중점은 비전통 안전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첫째, 중러 전면전략협력 파트너 관계를 진일보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며 양군 우호 실무 협력을 심화하는 것이며 둘째, 양군 해군이 해상안전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고 지적했다.   "해상연합훈련은 중러 양국 해군이 이미 형성된 교차주최 관례에 따른 것이며 외부에서는 이번 훈련지역을 지중해 해역으로 설정한데 대해 지나치게 해석할 필요가 없다"고 장쥔서는 말했다.   /신화사 장센제․왕둥밍 기자     5月11日,在俄罗斯新罗西斯克举行的军事演习开始仪式上,中俄双方参演官兵整齐列队。   新华社记者 张选杰摄   中俄“海上联合-2015(Ⅰ)”军事演习当地时间11日上午在俄罗斯新罗西斯克市拉开帷幕。     演习将持续至21日,课题为维护远海航运安全,分4个阶段进行。其中,11日至12日为联合行动筹划准备阶段,主要在联演指挥部组织图上推演;12日晚至17日为展开兵力组成集群阶段,中俄部分参演舰艇分别驶离新罗西斯克市向地中海演习海域集结;18日至21日为维护远海航运安全行动阶段,进行海上防御、海上补给、护航行动、保证航运安全联合行动和实际使用武器演练;21日为解散集群退出演习阶段。     11日上午,演习俄方总导演、俄海军副司令费多坚科夫海军中将和中方总导演、中国海军副司令员杜景臣海军中将,在新罗西斯克市34号码头共同宣布演习开始。     中国海军派出导弹护卫舰临沂舰、潍坊舰和综合补给舰微山湖舰参加此次海上联演。俄罗斯海军则派出了“莫斯科”号巡洋舰、“顺利”号护卫舰、“西蒙风”号导弹气垫艇、“A·沙巴林”号大型登陆舰、“A·奥特拉科夫斯基”号大型登陆舰和一艘海洋拖船参演。     临沂舰、潍坊舰、微山湖舰是结束第十九批护航任务后,未经休整即开赴参加这次演习的。8日至11日,中俄参演舰艇还组织了开放日、文体活动、甲板招待会等多项交流活动。     据新华社俄罗斯新罗西斯克5月11日电 (记者王东明、张选杰)海军军事学术研究所研究员张军社11日在接受新华社记者电话采访时表示,中俄两国海军通过联演增强维护远海航运安全的能力,不仅有利于保护中俄两国利益,也有助于维护世界海洋运输安全。     张军社指出,从课目设置上可以看出,这次演习的重点是应对非传统安全威胁,“一是进一步巩固发展中俄全面战略协作伙伴关系,深化两军友好务实合作;二是增强两国海军共同应对海上安全威胁能力。”     “‘海上联合’系列军事演习依据中俄两国海军已形成的轮流承办的惯例进行,外界无需对这次演习选定的地中海海域做过多解读。”他表示。   /新华社 张选杰、王东明
뉴스등록일 : 2015-05-18 · 뉴스공유일 : 2015-05-26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글로벌경제
신화사 · http://comchina.co.kr
2020년까지 건강서비스 시스템 구축 ‘7대 중점임무’ 명확한 발전방향 제시   최근 국무원 판공실이 인쇄 발행한 '중의약 건강서비스 발전계획(2015-2020년)'은 현재와 향후 한 시기 중국 중의약 건강 서비스 발전에 대해 전면적인 배치를 했다. 이는 ‘국무원 건강서비스발전을 촉진할 것에 대한 약간의 의견’을 관철하기위해 제정한 전문 계획이며 중국의 첫 중의약 건강 서비스 발전 국가급 계획이다.     ***2020년까지 중의약 건강 서비스시스템 건립 ‘계획’은 중의약(민족의약 포함)은 중국의 독특한 건강 서비스 자원이라며 중의약 특색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중의약건강서비스 발전을 촉진하는 것은 중의약 사업을 전면적으로 발전시키는 필연적 요구이며 건강서비스업 발전의 중요한 임무이며 의약 위생체제 개혁을 심화하고 전 민족 건강소질을 업그레이드하며 경제발전방식을 전환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계획’은 2020년까지 중의약 건강서비스시스템을 기본적으로 건립하고 중의약 건강서비스 발전을 강화하고 제공능력을 대폭 업그레이드하며 기술수단에서 부단히 혁신하고 제품 종류 가 보다 풍부히하고 발전환경을 최적화하여 중국 건강 서비스업의 중요역량과 국제 경쟁력의 중요체현으로 되도록 하며 경제사회 전환 발전의 중요한 역량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7대 중점, 중의약 건강 발전 방향을 밝혀줘 '계획'은 7대 중점임무를 명확히 했다. 첫째, 중의양생보건 서비스를 크게 발전시키고 중의 양생보건기구발전을 지지하며 중의 양생보건서비스를 규범화 하고 중의 특색의 건강 관리를 진행하기로 한다. 둘째, 중의 의료 서비스발전에 힘을 넣고 사회 역량의 중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격려하며 중의 의료기구 서비스 패턴을 혁신한다. 셋째, 중의 특색의 건강회복 서비스 발전을 지지하고 중의 특색의 건강회복 서비스 기구의 발전을 촉진하고 중의 특색의 건강회복 서비스 능력을 확장한다.   넷째, 중의약 건강양로서비스를 적극 발전시키고 중의약 특색 양로기구를 발전시키며 중의약과 양로서비스 결합을 촉진한다. 다섯째, 중의약 문화와 건강관광산업을 육성한다. 여섯째, 중의약 건강 서비스 관련 지탱산업의 발전을 적극 촉진하고 관련 건강상품의 연구개발, 제조와 응용을 지지하며 중약자원의 지속발전을 촉진하고 제 3측 서비스를 대폭 발전시킨다. 일곱째, 중의약 서비스무역을 대대적으로 촉진하고 해외로부터의 중국방문소비를 흡인하고 중의약 건강 서비스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기로 한다.   /신화사           日前,国务院办公厅印发《中医药健康服务发展规划(2015-2020年)》(以下简称《规划》),对当前和今后一个时期,我国中医药健康服务发展进行全面部署。这是贯彻落实《国务院关于促进健康服务业发展的若干意见》制定的专项规划,也是我国第一个关于中医药健康服务发展的国家级规划。     到2020年 中医药健康服务体系基本建立   《规划》指出,中医药(含民族医药)是我国独具特色的健康服务资源。充分发挥中医药特色优势,加快发展中医药健康服务,是全面发展中医药事业的必然要求,是促进健康服务业发展的重要任务,对于深化医药卫生体制改革、提升全民健康素质、转变经济发展方式具有重要意义。     《规划》提出,力争到2020年,基本建立中医药健康服务体系,中医药健康服务加快发展,提供能力大幅提升,技术手段不断创新,产品种类更加丰富,发展环境优化完善,成为我国健康服务业的重要力量和国际竞争力的重要体现,成为推动经济社会转型发展的重要力量。     七大重点 指明中医药健康服务发展方向   《规划》明确了七项重点任务:一是大力发展中医养生保健服务,支持中医养生保健机构发展,规范中医养生保健服务,开展中医特色健康管理;二是加快发展中医医疗服务,鼓励社会力量提供中医医疗服务,创新中医医疗机构服务模式;三是支持发展中医特色康复服务,促进中医特色康复服务机构发展,拓展中医特色康复服务能力;四是积极发展中医药健康养老服务,发展中医药特色养老机构,促进中医药与养老服务结合;五是培育发展中医药文化和健康旅游产业;六是积极促进中医药健康服务相关支撑产业发展,支持相关健康产品研发、制造和应用,促进中药资源可持续发展,大力发展第三方服务;七是大力推进中医药服务贸易,吸引境外来华消费,推动中医药健康服务走出去。   /新华社
뉴스등록일 : 2015-05-18 · 뉴스공유일 : 2015-05-26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글로벌경제
신화사 린산추안 기자 · http://comchina.co.kr
  5월 8일, ‘해협양안 관광문화 창작품 경연 및 관광상품 교류전시회’가 푸젠 샤먼에서 진행되었다. 경연에는 228개 시리즈 약 1천여건의 대륙과 타이완 관광 문화 창의 제품이 참가했으며 심사를 거쳐 금상 5개, 은상 10개, 동상 20개가 탄생했다.   /신화사 린산추안 기자
뉴스등록일 : 2015-05-18 · 뉴스공유일 : 2015-05-26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글로벌경제
파하르딩․스칸다르 기자 · http://comchina.co.kr
시내 버스 선로 90%이상 외워 20만자 ‘대중교통사전’도 출간 베이징시의 800여 갈래 대중교통 선로를 숙달한 승무원이 있다. 그에게 베이징의 교통선로에 대해 물으면 그 대답은 인터넷 검색보다도 더 빠르다. 승객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그는 20여만자에 달하는 '체밍 대중교통검색사전'을 편찬했으며 그의 뛰어난 서비스로 2014년 '베이징 모범'으로 선발되었다. 그가 바로 베이징 387선 버스 승무원인 베이징 대중 교통 '산 지도'로 불리는 '80년대 출생' 젊은이 장체밍이다.   장체밍은 자신은 베이징의 90%이상의 대중교통선로를 숙달하고 있으며 일부 새롭게 개통한 전문선로 외에 기타는 기본적으로 암기하고있다고 말했다. "2000년 취직하기 전에 나는 베이징의 대중교통에 대해 취미를 가졌으며 버스회사에 취직한 후에는 대중교통 지도와 선로를 연구하는 것이 사업과 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다."   장체밍이 학교에서 배운 전업은 꽃꽂이 예술이다. 그런 그가 무엇 때문에 대중교통 승무원이 되었는가? 그는 자신의 선택에 대해 이렇게 해석했다. "학창시절에 승차편리를 위해 관련 대중교통 선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점차적으로 선로와 역을 많이 기억하게 되며 그 과정이 참 재미있게 느껴졌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우연한 기회에 버스회사 면접에 참가하여 합격하며 승무원이 되었다."   "처음 입사할 때 자신의 직업에 대해 자신감이 넘쳤다. 자신이 이미 장악한 베이징 대중교통 선로 지식으로 버스회사 사업은 훌륭히 해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정착 일하며 보니 생각만큼 간단한 것은 아니었다"고 말하는 장체밍은 그로부터 베이징 대중교통 선로를 숙달하는데 더욱 노력했다고 한다.   빠른 시일 내에 대중교통선로를 숙달하기 위해 그는 휴일을 이용하여 각각의 선로 버스에 앉아 베이징의 여러 곳들을 일주하며 지명을 숙달하고 메모했다. 이렇게 메모한 자료가 A4용지로 30여장에 달하고 버스역도 만여개에 달했으며 그가 앉은 버스 선로의 연장길이가 100만km를 초과한다고 한다. 장체밍은 2006년에 20만여자에 달하는 '체밍 대중교통 사전'을 출판했다.   이 사전은 최근에 수정을 거쳐 재판에 들어가며 새롭게 버스역, 새 선로 및 영문 지명과 역명을 더 첨부했다. "지금 핸드폰이 보급되며 이 사전을 핸드폰사전으로 편찬하여 손님들이 더 쉽게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꿈이다"고 장체밍은 말했다.   /파하르딩․스칸다르 기자                 一名熟记北京800多条公交线路的乘务员,向他问路,他的回答速度甚至比网络搜索还快;为了方便乘客,他编写了20多万字的《鹊鸣公交速查词典》;由于出色的服务,他成功被选为2014年度“北京榜样”。他就是北京387路公交线路首席乘务员、被乘客们亲切地称为北京公交“活地图”的“80后”小伙儿张鹊鸣。     张鹊鸣说,自己能够记住北京90%的公交线路,除了一些新开通的专线,其余的基本都已熟记、掌握了。“在2000年参加工作前,我就喜欢琢磨北京市的公交地图;来到公交公司上班之后,研究公交地图和线路就成为我工作生活的一部分了。”     其实,张鹊鸣当初所学的专业是园艺插花,可为何成为了一名公交车乘务员?他这样解释自己的“跨界”:上学期间,为了让自己乘车更方便、更快捷,他开始留意那些与自己相关的公交线路。由点及面,张鹊鸣记下来的公交站点和线路越来越多,他也就越发觉得这是件有意思的事儿。高中毕业后,一次偶然机会,他参加并通过了公交公司的招聘考试,成了一名公交乘务员。     “当时进入公司工作后,我非常有自信,觉得凭借自己以前熟悉和了解的线路,干公交工作肯定没问题。可真到开始干这份工作时,才发现工作并不像自己想象得那么简单。”张鹊鸣说,将公交地图真正地熟记于心也不是一蹴而就的。     为了使自己能够更快、更多地熟悉公交线路,他利用自己的休息时间,坐着不同线路的公交车去到北京的各个角落,一边熟悉地名,一边记下公交线路。最终,A4纸抄了30多张,站名上万个,乘坐的公交路程超过100万公里,张鹊鸣在2006年出版了20多万字的《鹊鸣公交速查词典》。     如今,这本词典进行了新的修订再出版,增加了新站名、新路线以及英文地名和站名。“现在手机普及使用了,自己最大的愿望就是把这本词典做成手机客户端,让乘客在手机上能够随时随地查看。”张鹊鸣说。 /帕哈尔丁·斯坎旦尔
뉴스등록일 : 2015-05-18 · 뉴스공유일 : 2015-05-26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글로벌경제
신화사 양관위 기자 · http://comchina.co.kr
최근 잡교벼 전문가가 하이난 싼야시범기지에서 웬룽핑이 지도하는 제5기 슈퍼잡교벼 ‘차오유첸호’에 대한 생산량테스트를 진행했다. 검측결과 1무(666.7㎡)당 생산량이 무려 941.79kg에 달하며 하이난 벼 무당생산량 최고 기록을 깨뜨렸다. 사진은 시범기지 노동자들이 벼수확을 하고 있는 모습.   /신화사 양관위 기자           近日,水稻专家在海南三亚示范基地对袁隆平指导的第五期超级杂交稻“超优千号”进行了测产验收。测产验收的结果是平均亩产达941.79公斤,打破了海南水稻亩产最高纪录。   图为基地工人在收割水稻。     /新华社 杨冠宇 
뉴스등록일 : 2015-05-18 · 뉴스공유일 : 2015-05-26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글로벌경제
뤄란 기자 · http://comchina.co.kr
현재 대외무역 상황은 여전히 심각하다. 국가 해관총서가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올 1~4월 중국 수출입 총액은 7조5천억위안으로 작년 동기 대비 7.3% 하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대외무역 운행구조가 어느 정도 최적화되면서 일반무역 수출입 비중이 증가했고 중서부 지역이 대외무역 수출의 새로운 브라이트 스폿으로 부상했다. 중국의 무역대국 지위를 공고히 하고 무역강국 진전을 추진하기 위해 최근 국무원은 ‘대외무역 경쟁 신우세 육성 가속 관련 약간의 의견’을 발표했다. 중국 대외무역 중 신흥시장, 중서부 지역, 일반 무역, 서비스 무역, 브랜드제품의 비중을 높이라는 주문이었다. 전문가는 관련 정책이 신속·우수하게 실현된다면 대외무역이 잠깐 바닥을 친 후 점차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예측에 못 미치는 증속 1~4월 수출은 증가했지만 수입은 부진해 전체 대외무역 증속이 예측에 미치지 못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1~4월 중국의 수출은 4조2천300억위안으로 1.8% 성장했으며 수입은 3조2천700억위안으로 17% 하락했다. 무역흑자는 3.4배 확대되었다.   중국 대외무역 수출 선행지수도 지속적인 하락세를 그렸다. 4월 수출 선행지수는 35.9로 3월 대비 2.3이 떨어지며 두 달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상무부 연구원 국제시장연구부 바이밍(白明) 부주임은 수출의 힘이 빠진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첫째, 유럽 일본 등 선진국 및 브릭스 국가의 회복이 약해 전체적인 외수가 충분치 않았다. 홀로 뛰어난 모습을 보였던 미국경제는 주로 서비스업이 이끈 것으로 제조업 방면은 도리어 ‘역류’했기 때문에 중국 대외무역 기업에 기회를 주지 못했다. 둘째, 인도 동남아 등 경제체가 대외무역 방면에서 중국과의 격차를 부단히 줄이고 있다. 셋째, 산업구조조정 배경 하에서 아직 새로운 대외무역 성장동력을 찾지 못했고 ‘대외무역 공백기’가 발생하게 되었다. 넷째, 유로화 엔화 등의 가치가 달러 대비 대폭 하락한 상황에서 위안화 환율의 뚜렷한 가치하락이 없었고 수출기업이 영향을 받았다. 다섯째, 중국의 외자이용 구조가 서비스업 쪽으로 빠르게 치우치고 있으며 제조업 방면 외자는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수입하락은 내수부진을 반영한다. 바이밍 부주임은 “중국경제는 ‘새로운 상태’ 및 ‘3기중첩기(성장속도변속기, 구조조정진통기, 자극정책소화기)’ 상황으로 스필오버 효과가 하락, 수입성장이 예측에 미치지 못했다. 동시에 수입 대종상품 가격이 떨어져 같은 규모를 수입해도 수입금액이 줄어들게 되었다”고 전했다.     외부 도전 더 늘어날 것 미래 대외무역 발전은 앞으로도 많은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상무부가 발표한 ‘중국 대외무역 정세보고(2015년 춘계)’에 의하면 앞으로 대외무역 발전은 외부수요 부진, 전통 경쟁력 약화, 외부 제한조치 증가 등 많은 도전에 직면하는 때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 한다. 게다가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이미 높은 편으로 점유율 강화 난도가 커졌으며, 대외무역이 중·저속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동시에 전문가는 중국 대외무역 발전이 여전히 유리한 요인 및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가 수출입 환급, 무역 편리화, 자유무역지대 건설, 재정 및 금융 개선 등 방면에 벌써 많은 작업을 실시했다는 것이다.   /뤄란 기자         当前外贸形势依然严峻。据国家海关总署发布的最新数据显示,今年前4个月,我国进出口总值7.5万亿元人民币,比去年同期下降7.3%。但外贸运行结构有所优化,一般贸易进出口比重提升,中西部地区成外贸出口新亮点。为巩固我国贸易大国地位,推进贸易强国进程,国务院日前发布《关于加快培育外贸竞争新优势的若干意见》,要求努力提高新兴市场、中西部地区、一般贸易、服务贸易和品牌产品在我国外贸中的占比。专家预计,如果相关政策能较快、较好地落实,外贸有可能在短暂触底后逐渐反弹。            增速不及预期   前4月出口增长,但进口疲弱,整体外贸增速不及预期。数据显示,前4个月,我国出口4.23万亿元,增长1.8%;进口3.27万亿元,下降17%;贸易顺差扩大3.4倍。     中国外贸出口先导指数也持续下滑。4月份,中国外贸出口先导指数为35.9,较3月下滑2.3,连续两个月下滑。     对于出口乏力的原因,商务部研究院国际市场研究部副主任白明对本报记者分析说,欧日等发达国家及金砖国家复苏乏力,总体外需不足,一枝独秀的美国经济主要是以服务业带动的,制造业方面却是在回流的,因而并未为中国的外贸企业带来机遇;印度、东南亚等经济体正在承接劳动密集型产业的梯度转移,其与中国在外贸方面的差距不断缩小;中国在产业结构调整背景下,新的外贸增长动力尚未出现,外贸青黄不接;在欧元日元等货币相对美元大幅贬值的前提下,人民币汇率并未明显贬值,出口企业受到影响;中国利用外资的结构正在快速向服务业倾斜,制造业吸收的外资在加速流出。     进口下降则反映出内需不振。“中国经济处于新常态和三期叠加期,溢出效应下降,所以进口增长不及预期。同时,进口大宗商品价格下跌,同样规模进口,但进口金额却在减少。”白明说。     措施还会加码   未来外贸发展还将面临诸多挑战。商务部发布的《中国对外贸易形势报告(2015年春季)》指出,未来一个时期,外贸发展面临外部需求不振、传统竞争力有所弱化、外部限制措施增多等诸多挑战,加上国际市场份额已处于较高水平,进一步提高份额难度增大,外贸可能保持中低速增长。     但专家同时指出,我国外贸发展仍具备一系列有利因素和条件,政府在加强进出口退税、贸易便利化、装备走出去、自贸区建设、改善财政和金融等方面已做了很多工作。   /罗兰
뉴스등록일 : 2015-05-20 · 뉴스공유일 : 2015-05-26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글로벌경제
신화사 · http://comchina.co.kr
최근 국무원은 ‘대외무역 경쟁의 새로운 우세를 육성할 것에 대한 약간의 의견’을 인쇄 배포했다.   ‘의견’은 대외무역경쟁의 새로운 우세 육성을 강화할 것에 대한 6대 임무를 제출했다. 첫째, 대외 무역 구조조정을 대폭 촉진하고 국제시장, 국내지역, 경제주체, 대외무역 상품 구조와 무역 방식을 최적화하고 서비스무역을 발전시키며 둘째, 대외무역 국제 경쟁력 업그레이드를 강화하고 수출상품의 기술, 브랜드, 품질과 서비스 수준을 업그레이드하며 셋째, ‘ONE벨트 ONE로드’주변국가 경제무역 협력 수준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무역 협력을 심화하며 넷째, 호혜 상생의 국제 협력 새로운 구조 구축에 노력하고 자유무역구역 전략실시에 속도를 내며 다섯째, 법치화 국제화 비즈니스 환경과 공평경쟁의 시장 환경을 조성하며 여섯째, 정책시스템을 완벽히 하고 대외무역 체제 개혁을 심화해야 한다.   /신화사     日前,国务院印发《关于加快培育外贸竞争新优势的若干意见》。     《意见》提出了加快培育外贸竞争新优势的六大任务。一是大力推动外贸结构调整,优化国际市场、国内区域、经营主体、外贸商品结构和贸易方式,发展服务贸易。二是加快提升对外贸易国际竞争力,提升出口产品技术、品牌、质量和服务水平。三是全面提升与“一带一路”沿线国家经贸合作水平,深化贸易合作。四是努力构建互利共赢的国际合作新格局,加快实施自贸区战略。五是营造法治化国际化营商环境,优化公平竞争的市场环境。六是完善政策体系,深化外贸体制改革。   /新华社
뉴스등록일 : 2015-05-20 · 뉴스공유일 : 2015-05-26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