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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녹십자가 개발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가 알제리에 수출된다. 녹십자는 알제리 정부 의약품 조달청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입찰에서 약 210만 유로 규모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녹십자는 올해 초 중동지역 오만에 `헌터라제` 수출에 성공한 데 이어 이번 수주계약으로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의 희귀의약품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녹십자 김영호 해외사업본부장은 "이번 알제리 정부 입찰을 통한 `헌터라제` 수출 성공은 시장 잠재력이 가장 큰 지역 중 하나인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국가로의 진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헌터라제`의 글로벌 진출을 통해 세계 전역에서 고통받고 있는 헌터증후군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치료환경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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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채범석기자 · http://www.areyou.co.kr
막혔던 물길, `생명의 물길` 포항운하로 재탄생 - 근대화의 상징 포스코의 밑거름에서 생명의 물길로 재탄생 [아유경제=채범석기자] 포항시가 죽은 바다를 살려 생명의 물길을 잇기 위해 추진하는 포항운하 공사가 11월 초 통수를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포항운하의 첫 출발은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취임한 박승호 포항시장은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물길 복원 사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취임 이후 포항시 예산 15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600억원을 투입해 형산강 입구에서 포항 도심에 위치한 송도교 인근 동빈내항까지 1.3㎞ 구간에 물길을 뚫어 폭 15~26m, 수심 1.74m로 운하를 건설하는 대역사에 들어갔다. 포항운하 공사는 현재 공정률 85%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1월 초순 통수식에 앞서 10월 10일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수변공원 조성 및 마무리 공정을 거쳐 2014년 1월 초 완전히 준공된다. 포항운하가 완공되면 40여 년간 동빈내항에 갇혀 썩고 있는 생활폐수가 사라지고, 푸른 물이 넘실거리게 된다. 또 포항운하 건설사업으로 수변공원을 비롯한 친수공간 조성과 함께 비즈니스호텔과 테마파크와 같은 각종 레포츠 시설도 들어선다. 이를 계기로 포항시는 전국 최고의 해양환경도시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또 포항운하에서 형산강에 이르는 6.6㎞ 구간에 20t급 크루즈 2척과 나룻배 18척을 띄울 계획이다. 포항시는 포항운하 건설로 미래의 포항이 호주 시드니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이탈리아 나폴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인 미항으로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관광포항의 꿈을 이루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 형산강 시점부에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포항운하 홍보관이 들어선다. 홍보관에는 물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펌프시설이 건설되며, 카페테리아, 전망공간, 실개천이 흐르는 옥상정원 등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포항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운하를 편히 볼 수 있도록 인도교 등을 설치하고, 운하 주변의 유휴지를 활용, 해양공원과 송도백사장 복구 사업도 함께 벌이고 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포항운하 건설을 포함한 해양공원조성, 동빈부두정비, 타워브리지 건설, 영일만대교 건설 등 관련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된다면 포항은 새로운 도약을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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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진현수기자 · http://www.areyou.co.kr
국토부, 건설품질경영대상 사례 접수 [아유경제=진현수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013년 건설품질경영대상`에 참가할 사례를 접수 중이다. 건설품질 경영대상은 건설공사의 성실시공 및 품질향상에 기여한 우수 품질경영 사례를 발굴하고, 성실 품질관리 유도 및 건설기술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올해 6년째 시상하고 있다. `건설품질경영 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건설품질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국내외 건설공사 현장에서 우수 품질경영 사례를 발굴하여 우수 건설업체 및 기관을 시상할 계획이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일반현장은 WASCON LEVEL Ⅲ 이상, 건축/공동주택 현장은 AQUA 70점이상을 취득한 업체 등을 대상으로 전문가(학계, 협회, 공무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한다. * WASCON LEVEL Ⅲ(World-wide Assessment System of Construction Quality Maturity Stage): 건설품질시스템 성숙도 평가 매뉴얼에 의한 평가점수 80점이상 90점 미만 * AQUA(Advanced Quality Assessment System): 건설품질 평가시스템 시공 적용성, 안정성 등 창의적인 공법 및 기능개선 등을 심사하여 토목, 건축, 기타분야별로 품질경영대상, 품질혁신상, 고객만족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품질경영대상(3개, 장관상) 상금 200만원, 품질혁신상(3개, 협회상) 상금 150만원, 고객만족상(3개, 협회상) 10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품질경영사례는 사례집으로 제작 ·배포하여 건설공사의 품질관리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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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학형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 등의 문제로 중단됐던 경남 밀양 송전탑 공사가 재개됐다. 지난 2일 오전 6시를 넘어 한국전력은 경남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에서 송전탑 공사에 다시 들어갔다. 오전 9시 현재, 공사는 경찰 3000명의 경비 속에서 진행 중이며, 공사에 반대하거나 마을 출입을 요구하는 이들과 경찰이 부딪히며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한전은 이곳을 공사하다 반대에 막혀 잠정중단한 뒤 지난 1일까지 터를 파고 닦는 등의 사전 준비 작업으로 공사 재개를 준비해왔다. 한편, 전날 조환익 한전 사장은 '밀양 송전선로 공사재개에 따른 호소문'을 발표하고 "신고리 3, 4호기의 준공에 대비하고 내년 여름 이후 전력수급의 안정을 위해"라고 송전로공사 재개 이유를 설명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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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기자 · http://www.areyou.co.kr
대우건설, 서울·수도권에서 4개 단지 3,043세대 분양 [아유경제=김나현기자] 대우건설이 이번 주 서울·수도권 4개 아파트 단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하반기 분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민간 건설사가 서울·수도권에서 4개 단지를 한 주에 분양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분양 단지는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 미사강변 푸르지오(이상 2일 개관), 관악 파크 푸르지오(4일 개관)로 총 분양세대수는 3,043세대에 이른다. 이들 단지는 모두 서울 및 서울생활권의 알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택지지구이며 관악구는 2004년 이후 주상복합을 제외한 민영 아파트의 신규공급이 없어 4개 단지 모두 대기수요가 탄탄하다"며 "대규모 분양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의 3개 단지 합동견본주택은 2일 복정역 앞에서, 관악 파크 푸르지오 견본주택은 4일 대치동 `푸르지오 밸리`에서 문을 연다. 대우건설은 이들 단지를 시작으로 이달 중에 남양주 별내 푸르지오(1,100세대), 천안 불당 지웰 푸르지오(682세대),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1,712실), 강남역 3차 푸르지오 시티(364실), 송파 파크하비오(999세대 및 3,470실) 등 아파트 5,824세대와 오피스텔 5,546실, 총 11,370세대(실)를 연달아 분양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대규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쳐 4년 연속 주택공급 1위 업체의 위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및 서울생활권 알짜 4개 단지 분양 - 위례 센트럴·그린파크 푸르지오 & 미사강변 푸르지오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와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는 강남권 대체신도시로 최근 분양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위례신도시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민영 아파트(주상복합 제외)이다. A2-9블록의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4층~지상 25층 8개동 687세대(전용면적 94, 101㎡), A3-9블록의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3층 16개동 972세대(전용면적 101, 113㎡) 규모이다. 두 단지 모두 중심상업지구인 `트랜짓몰`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위례내부선(추진예정), 위례신사선(추진예정)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에 위치한다.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는 위례신도시 민영아파트 중에 유일한 전용면적 94㎡와 알파(α)룸 특화 설계가 눈에 띈다.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는 성남GC와 남한산성 도립공원이 인접해 탁 트인 녹지조망이 장점이며 9세대의 펜트하우스에도 관심이 높다. 분양가는 센트럴 푸르지오는 3.3㎡당 평균 1,700만원대, 그린파크 푸르지오는 1,680만원대이다. 이 단지들이 들어서게 되면 지난해 분양한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A1-7블록, 549세대)와 함께 2,208세대 규모로 위례신도시 최대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미사강변 푸르지오는 최근 지가상승률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떠오르고 있는 하남시의 미사강변도시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민영 브랜드 아파트이다. 지하 1층, 지상15~19층 15개동, 전용면적 74, 84㎡ 1,188세대 규모로 미사강변도시 중심부인 망월천과 수변공원에 접한 최고의 입지라는 평가이다. 강남, 강동, 잠실 등 서울접근성이 뛰어나고 미사역(착공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중심상업지역이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80만대로 책정되어 주변 강일지구·풍산지구 단지 시세(1,320~1,360만원대)와 비교해 비교적 낮은 수준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주 이틀에 걸쳐 개최한 위례·미사 사업설명회에 1,000여명이 몰릴 정도로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검증된 입지인데다 강남권 랜드마크 단지를 목표로 신주거상품을 대거 적용해 직원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 관악 파크 푸르지오 까치산 공원 인근에 들어서는 주택 재건축 아파트 관악 파크 푸르지오는 서울 남부의 대표적 인구밀집지역인 관악구에서 2004년 이후 9년 만에 공급되는 민영 아파트(주상복합 제외)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 5층~지상 22층 7개동으로 전체 363세대 중 조합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아파트 183세대와 74~80㎡ 테라스하우스 13세대 총 196세대를 일반분양한다. 까치산 공원과 인접하고, 일부세대에서 관악산 조망이 가능해 주변환경이 쾌적하다. 반경 1km 이내 초중고 7개소가 위치하며, 반경 3km 이내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등 유명 대학들이 몰려있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이 이용가능하다. 강남, 여의도, 서울 서남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0만원대 초반으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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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이상권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이상권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26)의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데뷔전 시간이 한국시간 오전 9시 7분으로 정해졌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이하 한국시간) 디비전시리즈 3차전 시간을 확정 발표했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질 LA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은 현지시간 6일 오후 5시7분, 한국시간으로는 7일 오전 9시7분에 벌어진다. 한국에서 기다릴 야구팬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시즌 중 일요일 경기는 보통 현지시간 오후 1시, 한국시간으로는 월요일 오전 5시에 치러진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기에는 곤란한 시간 이지만 등판시간 조정으로 한국 야구팬들은 조금 더 편안하게 류현진의 포스트시즌 데뷔전을 볼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야간 경기와 홈 경기에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류현진 으로서는 첫 포스트시즌 등판이라는 부담을 약간 덜고 경기에 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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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기자 · http://www.areyou.co.kr
2013년 1분기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 828명 적발 [아유경제=박진아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3년 1분기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에 대한 정밀조사 및 지자체 조사를 통하여 허위신고 등 391건에 765명을 적발하고, 26억 4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지자체 조사를 통해 허위신고등 375건(711명)을 적발하여 과태료 25억5천만원을 부과하고 추가로 국토교통부 정밀조사를 통하여 지자체의 자체조사에서 적발되지 않은 허위신고 등 16건(54명)을 추가 적발, 이들에게 총 9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부동산 실거래 신고 위반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실제 거래가격 보다 낮게 신고한 것이 44건(101명), 실제 거래가격보다 높게 신고한 것이 27건(53명)이고, 신고 지연이나 미신고 280건(508명), 가격외 계약일 등 허위신고는 32건(92명), 거래대금 증명자료 미제출 또는 거짓제출은 6건(9명), 중개업자에게 허위신고를 요구한 거래당사자 2건(2명)을 적발하였다. 또한 증여를 매매거래로 위장 신고한 계약 30건(63명)을 적발하였으며, 허위신고 및 증여혐의 내역은 관할 세무서에 통보하여 양도세 추징 등 추가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추가조치 : 세무서는 허위신고자 및 증여혐의자에 대해 세무조사를 통해 양도소득세 및 증여세 탈루액을 추징 등 국토교통부는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의 위법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매분기마다 신고내역에 대해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지자체의 조사 및 단속활동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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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용위기자 · http://www.areyou.co.kr
인천시, 2014 원도심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선정 [아유경제=김용위기자] 인천시는 올해 8개 선도사업 이후 내년도 원도심 저층주거지 관리사업을 주민제안으로 7월까지 신청 받았다. 재건축·재개발 중심으로 추진해오던 구도심 재생사업의 대안으로 추진하는 원도심 저층주거지 관리사업을 주민이 직접 사업계획 단계부터 참여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원도심 사업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주민제안을 시작한 것이다. `우리 마을은 내가 가꾼다`는 취지의 주민 제안 사업은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과, 공부방, 놀이방 등 공동이용시설 확충 등 그동안 주민이 마을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내용을 구에 신청하면, 원도심 활성화 추진단에서 검토하여 최종 사업대상지를 결정하고 2014년 예산에 반영되면, 내년부터 구에서 확정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와 구의 적극적 홍보와 주민의 마을 개선에 대한 관심이 컸던 결과 많은 사업 신청이 있었다. 신청 마감결과 동구1, 남구 18, 연수구 5, 남동구 1, 부평구 4, 계양구 1, 서구 18개 사업 등 총 48개 사업이 신청 및 구 검토되었고, 구에서 1차 검토하여 21개 사업이 시에 신청되었다. 신청된 사업 중에는 경사지 등 위험한 골목길 정비, 노인 여가 공간 확보를 위하여 공가를 활용한 주민공동이용시설 설치, 가로경관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이 신청되었다. 신청된 사업에 대해서는 9월에 원도심 활성화 추진단 소위원회에서 현장답사와 회의를 개최하여 사업을 검토하였고, 10. 1일 추진단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최종 10개 사업대상지를 결정하였다. 인천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어서 원도심 저층주거지 관리사업이 더욱 활기차게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 시에서도 원도심 지역의 환경개선과 마을공동체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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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진현수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진현수PD] 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유산에 대해 악성 댓글을 올린 네티즌들을 고소했다. 지난 3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8월 백지영 소속사 측이 (백지영의) 가정사를 두고 저주에 가까운 인터넷 게시글과 악성 댓글을 남긴 네티즌을 고소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네티즌 A씨는 지난 6월 27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백지영 XXX 담배나 뻑뻑 펴 대고 XXXXX 그 꼴 나지`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경찰은 최근 IP 추적 등을 통해 A씨의 신원을 확인, 경찰 출석을 요구했다. 경찰은 A씨 외에도 악성 댓글 등을 올린 다른 네티즌들의 신원을 추가로 파악해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백지영 소속사 측은 본지에 "유산한 여성에 대해 입에 담을 수 없는 비아냥과 조롱을 퍼붓는 게 상식을 가진 사람들인가"라며 "백지영씨와 가족에게 깊은 상처를 준 일부 네티즌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백지영 고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영 고소, 어떻게 저런 말을…" "백지영 고소, 악플 내용 정말 자극적이네" "백지영 고소, 합당한 처벌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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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천주교수원교구, 3일, 설정50주년 행사 및 감사미사 [아유경제=박진아 기자]`천주교 수원교구 설정 50주년 기념 신앙대회 및 감사미사`가 지난 10월 3일(목) 오전10시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희망의 땅, 복음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4만 5천여 명의 교구민이 참석 할 예정이며,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페르난도 필로니 추기경과 주한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 한국 천주교 주교단과 유진룡 문화체육부장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각 지역 단체장을 비롯해 용주사 주지, 개신교 연합회 회장 등 종교계 대표 등 내·외빈이 참석하여 천주교 수원교구 설정 50주년을 축하했다. 수원교구는 1963년 설정 당시 본당 24개, 사제 28명, 신자 4만3천여명의 작은 시골 교구였으나, 50년이 지난 지금은 본당 202개, 사제 424명, 신자 약 80만명에 달하는 한국 천주교회 제2의 교구이다. 특히, 교황청 인류복음화성장관페르난도필로니추기경은설정 50주년을 맞이 한 수원교구의 초청을 받아 9월 30일부터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방문하며, 이번 신앙대회 및 감사미사에서 미사공동집전과 축하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며, 4일(금)에는 한국천주교 발생지인 천진암성지(경기 광주 퇴촌면)를 방문하여 신앙선조 5위(이벽,이승훈,권철신,권일신,전약종)의 묘소를 참배 할 예정이다. 수원교구에서는 신앙선조 5위를 성인품에 올리기 위해 수 해 전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필로니 추기경의 천진암성지 방문은 이러한 수원교구의 노력에 대한 전망을 더욱 밝게 해 주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수원교구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 미래를 내다보고, 교구 설정 50주년의 역동적 정신(새복음화, 내적복음화, 외적복음화)을 구현하며, 교구 100주년을 향한 교구 공동체의 비전(쇄신, 참여, 소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주한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 대독)과 박근혜 대통령(문화체육부장관 대독) 등 국내외 귀빈의 축사가 이어졌다. 수원교구는 초대교구장 윤공희(빅토리노) 대주교 이후 2대 故김남수(안젤로) 주교, 3대 최덕기(바오로) 주교가 교구장에 올랐으며 지금은 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와 총대리 이성효(리노) 보좌주교가 재임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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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수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진현수PD] 배우 권상우가 천재의사로 완벽 빙의돼 화제다.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 측은 수술복을 완벽하게 갖춰 입고 진지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권상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메디컬 탑팀' 촬영 중 현장 스태프가 찍은 사진으로 권상우는 새벽까지 강행군으로 진행된 촬영에 다소 피곤해 보이지만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된 모습이다. '메디컬 탑팀' 제작관계자는 "권상우는 박태신 역에 자연스레 녹아들기 위해 촬영장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있다. 연일 강행군으로 진행되는 촬영에도 힘든 기색 없이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별 최고 의료진들이 모여 한계를 넘어선 기적을 만드는 치열한 사투를 그린 드라마로 권상우는 최상의 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소탈하면서도 따듯한 매력을 지닌 천재 외과 의사 박태신을 연기한다. 방송은 오는 9일 밤10시 처방송10월 9일 첫 방송.ⓒ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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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고혈압과 당뇨 등이 증가함에 따라 만성신장질환 환자 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글로벌인포메이션은 GlobalData가 최근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4일 밝혔다. 미국 및 유럽 5개국의 만성신장질환(CKD : Chronic Kidney Disease) 증례 수는 2012년 6950만 건에서 2022년까지 8100만 건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CKD 사례 증가는 예상된 환자 수 증가가 아닌 각 시장의 인구 구성 변화에 기인한 것이다. 하지만 GlobalData에서는 미국 및 유럽 5개국의 CKD 증례 수가 예상을 웃돌 것으로 보고 있고, 그것은 이 시장에서 고혈압과 당뇨병, 비만 등의 증상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원인이다. 2020년까지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의 CKD 증례 수는 합계 1.62%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예측 기간 중 환자 수가 가장 많아질 것으로 보이는 곳은 미국과 독일이며, 각각 4600만 명과 1200만 명이 이 질병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CKD는 여성과 65세 이상에게 많이 발병되고 있다. 또 아프리카계와 남아시아계 사람들에게 많이 발병되고 있고, 그 원인은 아프리카계의 경우 고혈압인 사람들의 비율이 높은 것이며, 남아시아계의 경우는 당뇨병 환자 수가 매우 높은 것에 있다. GlobalData의 선임 유행병학자인 Suman Chowdary 박사는 "CKD에는 당뇨병과 고혈압, 순환기 질환(CVD) 등 질병이 각각 유발하는 복합적인 인과관계와 합병증이 있다. CKD는 초기 단계에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과소 진단되거나 치료를 받지 못하고 방치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CKD가 진행돼 신장 기능이 중지되면 환자는 연명을 위해 신장 투석과 신장 이식의 신대체요법(RRT: Renal Replacement Therapy)을 권장 받는다. 현재 CKD 치료법은 없다. 하지만 CKD가 일으키는 신장기능 장애 진행을 늦추는 다양한 치료 방식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세계적인 인구 고령화와 당뇨병과 고혈압, 비만 등의 CKD 위험요소 상승을 감안하면 CKD 환자는 향후 의료에 대해 엄청난 부담을 가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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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수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진현수PD]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전용기를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프 투 상하이(Off to Shanghai)`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지드래곤은 전용기 좌석에 앉아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가죽재킷에 블랙 팬츠를 입고 있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어 자신의 트위터에는 `항저우 > 상하이(Hangzhou > Shanghai)`라는 글과 함께 전용기 안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이날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성룡 100번째 영화 출연 기념 콘서트 `거성봉회 비약전영인생`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후 전용기를 타고 상하이로 가서 쉬자우이 강변에서 개최되는 `상하이 더블유 뱅크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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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나현 기자] KOTRA-KOICA가 손잡고 개도국에서의 한국 청년의 취업과 창업지원을 위해 나섰다. KOTRA와 KOICA는 4일 KOTRA에서 `개도국 무상개발협력과 한국 청년의 해외 취업과 창업을 연계하기 위한 업무협조약정(MOU)`을 체결했다. 국가의 대표적인 무역투자진흥기관과 무상개발협력기관이 청년의 해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한 것은 이례적이다. 이러한 협력의 배경에는 개도국 시장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깔려있다. 즉, 개도국 시장이 수출·투자만을 위한 시장이 아니고, 현지 경제사회 문제를 같이 해결하여 한국과 상생발전하기 위한 인력 교류의 장으로서 의미가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MOU에는 청년의 KOICA 사업 참여와 취업 · 창업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양 기관이 역할을 분담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우선 KOTRA는 KOICA 사업 참여인력의 해외 취업과 창업 지원을 위해 파견전 비즈니스 교육 제공, 국내 복귀전 현지 구직활동 지원, 지역전문가로 양성 후 해외진출 중소기업과의 매칭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한다. KOICA는 개도국 경제사회발전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민관협력모델 발굴 노력의 일환으로 KOTRA와 협력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KOTRA는 개도국에 소재한 K-Move 센터나 상생협력플라자(WIT Plaza)에서 활동 중인 해외 청년인턴과 예비창업가(Global Young Businessman) 등을 통해 현지국의 개발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양질의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KOICA에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적정기술 해외창업 공모전 등을 통해 개도국 경제사회 발전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청년의 사업 아이디어 발굴과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끝으로 양 기관은 국내 중소기업들의 개도국 진출 지원을 위해 기획·발굴한 ODA사업(프로젝트, 국내 초청연수 등)에 한국의 청년들이 해당 프로젝트와 동반해서 나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금번 MOU는 상당히 구체적인 협력사업 모델 등을 담고 있어 양 기관의 청년 해외진출 지원에 대한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 아울러 KOICA 사업참여-취업-창업 연계를 통해 상대적으로 청년들의 관심과 진출이 저조한 개도국 지역에서 틈새 일자리를 창출하여,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K-Move(케이무브) 성과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KOICA 김영목 이사장은 "KOICA는 5년간(2014-2018년) 약 3만 여명에게 개도국 경제·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들이 현지에서 창의적인 민관협력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토록 함으로써 현지 경험을 바탕으로 ODA 사업 목표달성과 청년의 해외진출 이라는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KOTRA 오영호 사장은 "개도국과의 무역투자의 패러다임이 인력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으로 변화하고 있어 지역전문성을 가진 KOICA 사업 참여인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양 기관이 기관별 장점을 십분 활용하여 청년의 해외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협력하는 신흥국型 창조경제 구현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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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수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진현수PD] 전효성의 무보성 몸매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효성 무보정 몸매`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전효성이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언더웨어 브랜드 `예스` 광고 촬영 현장 모습.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짧은 청셔츠에 레드 컬러의 핫팬츠와 색을 맞춘 하이힐을 신고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때 드러난 전효성의 늘씬하고 볼륨있는 무보정 몸매가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전효성은 최근 케이블 채널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의 여고생 귀신인 한나영 역에 캐스팅 돼 연기 변신을 앞두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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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수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진현수PD] 주군의 태양 마지막회의 시청률이 20%를 돌파했다. 시청률 전문 조시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마지막회 시청률은 21.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주군의 태양` 마지막회에서는 태공실(공효진 분)과 주중원(소지섭 분)이 1년 후 재회해 달콤한 키스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주군의 태양 마지막회 시청률에 네티즌들은 "주군의 태양 마지막회 시청률, 뭐든지 해피엔딩", "주군의 태양 시청률, 생각보다 안 나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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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3307억 달러로 세계 7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9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3369억2000만 달러로 전월 말(3310억9000만 달러)대비 58억3000만 달러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유로화 등의 강세에 따른 이들 통화표시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 증가, 외화자산 운용수익, 미 달러화 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 발행(10억 달러) 등에 주로 기인했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3112억6000만 달러(92.4%) ▲예치금 148억5000만 달러(4.4%) ▲금 47억9000만 달러(1.4%)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34억7000만 달러(1.0%) ▲IMF포지션 25억5000만 달러(0.8%) 등으로 구성된다. 2013년 8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7위 수준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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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창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실패를 경험하는 이들도 적지 않게 늘고 있다. 제대로 된 교육이나 사업 노하우 등을 상세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가장 큰 문제는 자신에게 잘 맞지 않는 업종이나 유행에 따른 아이템을 선정했다가 창업을 시작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문을 닫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점이다. 창업몰 김웅열 창업아이템 분석 팀장은 "초보 창업자들이나 경험이 있는 이들도 새로운 도전을 할 때 아이템 분석이나 상권 분석, 사업자 등록 및 임대차계약에 따른 세무회계 부분을 가장 어려워한다"며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기 전에는 이들 사항에 대해 상세히 알아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그를 통해 창업 전, 반드시 알아두면 좋을 3가지를 소개한다. 1. 창업 아이템 선정 아이템 선정은 안정된 직장 생활을 하다가 퇴직한 예비 창업자들과 업종 전환 창업, 초보 창업자 등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문제다. 이는 섣불리 결정해서도 안 되고, 주변의 어설픈 조언만을 따르는 것도 문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자신에게 잘 맞는 것을 찾으려고 동분서주하는 것보다는 창업전문가를 통한 분석을 통해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다. 이러한 전문가들은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창업을 돕고, 바로 옆에서 성공이나 실패를 꾸준히 보아 온 사람들이므로 확률적으로 실패를 줄일 수 있다. 2. 상권 분석 범위가 크고 인구수가 많은 상권에서 매출이 항상 잘 나오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아이템에 따라 틈새시장을 노려 보는 것도 대박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만일 코엑스나 타임스퀘어, 백화점, 대형마트 등의 특수 상권을 고려하고 있는 경우라면 입점 방법에서부터 권리금, 계약서 상의 불이익 등 꼼꼼한 체크가 중요하다. 3. 창업 규제 법률 및 세무회계 창업에 대한 법률이나 세무회계 등 가장 기본적인 사항을 미처 챙기지 못해 초기부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따라서 준비 과정에서부터 자신의 업종과 관련된 법령이나 규제가 무엇이 있는지를 사전에 숙지할 필요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업자 등록이다. 사업자 등록은 사업을 시작한 날로부터 20일 안에 구비서류를 갖추어 관할 세무서 민원 봉사실에 신청하면 된다. 또, 사전에 물품을 구입하거나 시설 투자를 할 계획이라면 사업 개시 전에 사업자 등록을 한 후 매입세금계산서를 받아 두면 미리 부담한 부가가치세를 돌려받을 수 있다. 소규모 사업자라면 간이과세가 유리하다. 간이과세자 범위는 연간 매출액(공급 대가)이 4800만 원 미만인 사업자로서, 매입세액에 업종별 부가가치율을 곱한 금액만큼 공제 받을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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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원 기자] 직장인들이 체감하고 있는 정년은 평균 52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출판사 중앙 M&B와 함께 남녀 직장인 1,2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년 체감 정도` 설문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4일 밝혔다. 체감하는 정년은 남녀 직장인 간 다소 차이를 보였다.(*개방형질문) 남성이 평균 54세로 집계됐으며, 여성은 이보다 4살적은 50세로 조사됐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복수응답)에 대해서는 `그 즈음이 되면 알아서 나가라는 회사의 분위기가 있어서`란 답변이 전체 응답률 44.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선배들을 보니 그 정도 일하다 그만두길래(41.9%) ▲더 이상의 승진 가능성이 보이지 않아서(32.6%)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을 위해 비켜 줘야 할 것 같아서(16.5%) ▲기타(1.6%) 순이었다. 이와 함께 `정년퇴직을 한다면 이후 무엇을 할 것 같은가`란 질문도 했다. 그 결과, `자영업 등 개인 사업을 시작한다`가 32.2%비율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며 여가를 즐기며 산다(29.1%)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전문직의 길을 모색한다(18.9%) ▲다른 회사로 재취업한다(18.8%) ▲기타(1.0%) 등이 뒤를 이었다. 실제, 의 저자 김현정 작가는 "회사를 퇴직하고 새로운 인생 2막을 준비한 19명의 프로페셔널을 인터뷰하면서 평생 일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한 이들이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지에 대해 느낄 수 있었다"며 "기대수명 100세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해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년 60세 연장법이 실제 나의 정년을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한 직장인이 54.6%, `아니다`가 45.4%를 차지했다. 또한 `현 직장에서 임금피크제도가 도입되면 응할 용의가 있는가` 질문했다. 결과, `그렇다, 적은 임금이라도 오래 다닐 수 있다면 다니겠다`는 응답이 74.8%로 `아니다, 임금이 삭감되면 다른 회사로 이직하겠다`는 응답 25.2% 보다 월등히 높았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최창호 운영위원장은 "평생직장의 시대는 이미 지난 지 오래다. 하지만, 아직도 좋은 기업에 입사하기만을 바라는 구직자들이 있어 안타깝다."면서 "기업을 선택하기 전에 자신이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하고 오래 일할 수 있을지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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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수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진현수PD] 2013년 최고의 로맨틱코미디 기대작 '결혼전야'의 연애 7년차 커플 이연희와 옥택연이 지난3일(목)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함께 등장해 뜨거운 열기속의 부산을 사로잡았다. 이날 옥택연과 이연희는 비주얼 커플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며 영화의 전당을 찾은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와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한편 옥택연 커플은 오는 4일(금) 오후 3시30분 남포동 야외무대와 오후 6시15분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진행되는 야외무대인사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영화 팬들과 다시 한번 더 설레는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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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인도가 세계 최초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ㆍ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의무화에 나섬에 따라 현지에 진출해 있거나 예정에 있는 한국 기업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인도는 세계 최초로 CSR 활동 의무화를 포함한 기업법을 55년 만에 개정할 예정인데 이미 상ㆍ하원을 통과해 대통령의 승인만 남은 단계다. CSR 활동 의무화 기준은 기업 규모가 해당 회계연도 기준 매출 100억 루피(약 1700억 원)이상이거나 자산 50억 루피(약 850억 원)이상인 경우, 혹은 순이익 5000만 루피(약 8억5000만 원)이상인 모든 기업이다. 즉 매출, 자산, 순이익 중 한 가지라도 해당되면 의무화 대상이 되기 때문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 투자 기업의 경우 30~40여 개 사가 의무화 대상에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CSR 의무화 대상 기업들은 과거 3년간의 평균 이익을 기준으로, 이익의 2% 이상을 CSR활동에 지출해야 하며 이를 달성치 못하면 사유를 보고해야 한다. 사내에는 CSR위원회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위원회는 해당 기업의 CSR 활동 계획을 수립해 예산을 배정받고 활동 내역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CSR 활동에 대해서 매년 인도 기업부에 결과를 보고해야 한다. 이러한 일련의 의무를 이행치 않을 경우, 해당 기업은 5만~25만 루피의 벌금을 부과 받게되며, 해당 기업 책임자는 3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5만~50만 루피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런 움직임에 따라 한국 진출 기업들에게도 불똥이 튈 것으로 보인다. 인도에 진출한 400여 개의 기업 중 소수의 대기업만이 재단 설립이나 전담 부서를 통해 CSR 활동을 추진하고 있을 뿐 대부분의 기업들은 CSR 활동 자체를 전혀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설령 해당 기업이 적자가 나고 있는 상태라 할지라도 의무화 대상이 되면 보고 의무가 남는다. 따라서 CSR 활동을 수행치 못한 사유와 추후 활동 계획을 보고해야만 한다. 인도 정부에서는 일반적으로 단순한 기부 활동을 CSR 활동으로 인정치 않고 있다. 그러므로 기업들은 지역사회 지원이나 환경 개선, 교육, 빈민 퇴치 활동을 추진하는 것이 의무화 충족이나 투입 대비 효과 측면에서 훨씬 유리하다. 인도 정부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의무화하는 데에는 나름대로 절박한 이유가 있다. 전 세계 극빈층 인구 중 25%가 인도에 있고, 하루 2달러 이하로 생활하는 절대빈곤층이 인도 전체 인구의 2/3에 달하기 때문이다. 정부가 심각한 재정 적자로 적극적인 활동을 하기가 힘든 상황에서 기업의 책임을 강조함으로써 빈곤층 확대를 막고 지역사회를 개발코자 하는 것이다. KOTRA는 인도 정부의 이런 움직임에 발맞춰 지난 3일 인도 첸나이에서 을 개최했다. 현지 기업들의 CSR 활동 사례를 공유ㆍ전파하고 우리 기업들의 대응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포럼에는 이준규 주인도대사, 스리니바산 TVS그룹 회장 등 양국의 주요 인사 18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에 나선 인도 유력 IT아웃소싱기업 MindTree사의 쉬리쉬 쿨카티(Shirish Kulkarni)부사장은 "CSR 활동의 의무화 여부와 관계없이 빈곤층 비율이 상당히 높은 인도 환경에서 CSR 활동은 중요하며 기업들은 각자 중ㆍ장기 계획을 수립해서 CSR활동에 투자해야만 충분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KOTRA 박민준 첸나이무역관장은 "비계획적인 현금 지원으로는 비용 대비 효과를 거둘 수 없다"라며 "지역사회 및 전문 NGO와의 치밀한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를 정해야만 지역사회와 소비자,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인도의 유력 IT기업인 HCL Technologies의 쉬바샹카르(Shivashankar)부사장도 자사의 CSR활동에 대해 "이미 CSR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CSR 활동에 추진 동력을 부여하고 투명한 집행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이준규 주인도대사는 "인도에서 CSR 활동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필수 조건이 됐으며, 기업들의 인식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며 "기업들 간의 아이디어 교류 차원에서 CSR 협의회를 구성하는 것도 좋은 방안"라고 제안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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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지우 기자] 여대생의 약 90%, 남학생의 약 73%가 `맞춤법을 자주 틀리는 이성`을 `비호감`으로 꼽아 눈길이 쏠린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은 한글날을 앞두고 대학생 4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이같이 조사됐다고 4일 밝혔다. 알바몬이 설문 조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관심이 있던 이성이 상습적으로 맞춤법을 틀린다면 호감도에 변화를 느끼겠는가?`란 질문을 던졌다. 이 질문에 대학생의 84.0%가 `호감도가 떨어진다`고 답했다. 특히 성별에 따른 격차가 커서 여학생의 경우 무려 90.3%가 `호감이 떨어진다`고 답해 남학생(72.7%)보다 약 18%포인트(P)가량 더 맞춤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계열별로는 인문/어문계열이 93.4%로 가장 맞춤법에 민감했으며, 사회/법학계열이 90.8%로 뒤를 이었다. 반면 이공계열(80.6%)과 기타 계열(63.6%)은 상대적으로 맞춤법에 따른 호감도 변화를 적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생활에서 바른 말과 글을 사용하는 데 어려운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무려 95.2%가 `있다`고 답했다. 대학생들은 가장 어려운 점 1위로 `띄어쓰기(30.2%)`를 꼽았으며, `맞춤법(28.4%)`이 그 뒤를 바짝 쫓았다. 이어 `적절한 어휘 사용(19.3%)`, `어법 및 문법(13.8%)`, `높임말(5.0%)`, `정확한 발음(3.0%)` 등도 바른 말/글 사용을 어렵게 느끼게 하는 원인으로 꼽혔다. 한편, 대학생들은 평소 자신의 맞춤법 구사 실력을 100점 만점에 78.1점으로 평가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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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주목 받는 신인 작가 곤도사가 을 출간했다. 데뷔작인 이후, 2번째 작품이다. 이미 전작으로 집필력을 인정받은 곤도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장르문학의 새로운 세계관을 또다시 펼쳐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학적 필력뿐 아니라 상상력 또한 업그레이드된 것. 곤도사의 는 먼저 전자책으로 출간돼 올레 이북 베스트셀러에 오른 적이 있으며, 이에 힘입어 종이책으로 출간됐다. 로맨틱 퓨전 판타지 소설인 `아가페`는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모티브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이에 더해 제목 그대로 `절대적인 사랑`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레 녹여냈다. 특히 독특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발휘되는 강력한 흡입력과 몰입도는 가히 일품이라 말할 수 있다. 글을 읽기 시작하면 도저히 멈출 수가 없다. 캐릭터들의 아릿한 사랑, 그리고 이어지는 화려한 액션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생동감이 그대로 전해진다. `글을 읽는 내내 머릿속에 애니메이션이 그려진다`고 말하는 독자들의 평이 그것을 증명한다. 곤도사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판타지 세계관과 거대한 스케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그리고 가슴 애절한 사랑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곧 "도 출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는 (상)/(하) 두 권으로 출간됐으며, 인터넷 서점 예스24, 교보문고, 인터파크 도서,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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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최정상 바이올리니스트로 급부상 중인 박정은의 연주회가 이달 중 부산과 대구에서 각각 열린다. 야마하 뮤직코리아의 초청으로 진행 되는 이번 연주회는 대구 현대백화점은 오는 13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씨티는 19일에 개최된다. 박정은 씨는 한국 최초 재즈바이올린 앨범으로 데뷔한 후 KBS 아침마당 에서 전속 바이올리니스트로 출연하며 집중적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일렉토닉과 전통재즈를 넘나드는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크로스오버 바이올리니스트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마이클 잭슨의 `Smooth Criminal`, 뛰어난 테크닉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The Flight of th Bumble-Bee`(왕벌의 비행), 데뷔 앨범의 `Libertango` 등 클래식, 팝,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를 감상할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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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수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진현수PD ]김미려 정성윤 커플이 결혼식에 앞서 법적인 부부가 됐다. 4일 오후 김미려 소속사 후너스 크리에이티브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김미려와 정성윤이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6일 결혼식을 앞두고 서울 마포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했다. 이어 한 관계자는 "김미려와 정성윤이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결혼식 전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고 그 이유를 전했다. 한편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강남구 논현동 마리아쥬스퀘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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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수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진현수PD] 개그맨 최효종이 4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최효종의 삭발 사진도 이날 공개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이날 최효종의 삭발사진은 개그맨 김지호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면서 네티즌들에게 퍼지고 있다.   한편 김지호는 "우리 22기 막내 효종이 오늘 입대합니다. 군 생활 잘 하고 오라고 다들 응원해주세요. 효종아 잘 다녀와. 나이 어린 선임들한테 애교 많이 떨어서 사랑 받는 이등병이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최효종의 사진을 올렸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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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나현 기자] 국군춘천병원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흉기에 찔린 장병 1명이 숨지고 난동을 피운 장병은 어깨 총상을 입고 중태다. 오늘(4일) 새벽 3시 50분쯤 강원 춘천시 신동 에 위치한 국군춘천병원 생활관에서 기간 병사 오 모 일병이 불침번을 서고 있던 선임 권 모 일병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귄 일병을 크게 다쳐 바로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한편 난동을 피운 오 일병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실탄 1발을 발사해 오 일병은 어깨에 총상을 입어 현재 중태. 군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밝히기 위해 부대원들을 대상으로 조사에 착수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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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지우 기자] 해체설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걸그룹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가 멤버들이 재계약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혀 화제다. DSP미디어는 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3인은 2년 재계약을 완료했고, 차후 활동을 DSP미디어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지영은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내년 4월에 계약이 끝나는 관계로 가수 활동과 학업 등 진로에 대해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심사숙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니콜과의 재계약은 끝내 무산됐다. DSP미디어는 "니콜은 DSP와의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혀와 내년 1월 예정대로 계약이 만료 된다"며 "카라는 일부 멤버가 재계약 없이 이탈하더라도 팀 해체 없이 국내 및 해외 활동에 계속해서 전념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일본의 스포츠지 도쿄 스포츠는 카라가 일본 투어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해체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한편 DSP미디어 측은 "일본의 해당 매체에서 전혀 확인 절차 없이 보도를 냈다. 기사 내용은 사실 무근이며 황당할 뿐"이라고 밝히며 멤버들의 재계약 여부까지 공개하는 데 이르렀다. 지난달 정규 4집을 발매한 카라는 8일부터 일본 7개 도시를 순회하는 아레나 투어를 준비 중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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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슈퍼스타K3 출신 크리스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크리스 고라이트리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엠넷과 CJ E&M에 감사한다. 당신들이 내게 줬던 기회에 감사한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내가 이기적이고 독선적이고 탐욕스럽게 굴었을 때 당신들이 나를 한 아티스트로 성장하게끔 도와준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며 "크리스티나는 내게 `네게 먹이 주는 손을 물지 말라`고 충고했다. 그녀가 옳았다. . 슈스케5가 멋진 성공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해 약 10여명의 한국 여성팬들과 성추문 논란에 휩싸였으며, 이후 지난 5월 사기 등의 혐의로 집행 유예를 선고받았다. 현재 그는 아내와 함께 미국에 머무는 상태다. 이후 크리스는 "한국에 온 것이 내가 했던 가장 최악의 선택이었다. 나는 여기에서 완전히 상처받았다. 거짓말에 지쳤고, 내 꿈은 짓밟혔다"는 심경을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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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기자 · http://www.areyou.co.kr
안전하고 행복한 U-City를 만든다 - 제2차 유비쿼터스도시 종합계획 확정 [아유경제=김재원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유비쿼터스도시위원회(위원장 : 총리)에서 제2차 유비쿼터스도시 종합계획(2014~2018)을 최종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유비쿼터스도시 종합계획은 첨단 정보통신기술과 건설기술을 융복합하여 교통, 환경 등 도시관리를 효율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5개년 법정계획이다. 제1차 종합계획(2009~2013년)은 U-City 정착을 위한 기반조성을 위하여 U-City 계획·건설·관리 운영 등 사업 전반에 걸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U-City 핵심기술 개발 지원 등에 주력하였다. 2차 종합계획은 1차 계획의 성과를 확산하고 U-City 민간산업 활성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제2차 유비쿼터스도시 종합계획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가안전망 구축에 역점을 두고 있다. 국민 안전을 제고할 수 있도록 체감효과가 큰 방범·방재, 교통, 시설물 분야 등을 핵심 U-City 서비스로 중점 구축토록 하고, 분산되어 있는 CCTV관제, 교통, 시설관리센터 등을 U-City 통합운영센터로 일원화할 계획이다. U-City 산업의 지속적 성장기반 조성 계획도 포함하고 있다. 비용절감형 U-City 모델을 개발하고,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기존도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속형 U-서비스를 중점 육성한다. U-City 구축 및 운영비용 절감을 위해 국내 기술로 개발된 국산 통합플랫폼 등을 확대 보급하고, 유비쿼터스 기술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U-City 관련 기술 개발에 지속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U-City 정보(행정·공간·센서정보 등)의 개방·공유, 표준화를 통해 민간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U-City 정보·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수익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민간사업자의 일자리 창출, 시민 편의 제고 및 지자체의 U-City 운영비 보전 등을 위해 국가 R&D 투자를 통해 개발한 U-City 비즈니스 서비스 플랫폼*의 보급을 확산한다. * (예) BSP(Business Service Platform) R&D 성과물로서 개방된 U-City 정보를 활용하여 민간사업자가 U-서비스 개발·운영 U-City 전문인력 양성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U-City 석박사 과정 및 취업자 과정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수료생을 대상으로 U-시범도시사업의 인턴기회를 제공하여 교육과 일자리를 상호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취업 선배와의 멘토제도,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 Job Festival 등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U-City 교육 수료생의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간다. 건설업체의 해외 진출 비중이 높아지고 진출분야도 첨단 도시분야로 확대함에 따라 U-City의 글로벌 시장 참여를 위한 기반 조성에 주력한다. 국내기업 지원 및 해외진출 관련 정보의 지속적인 축적·제공을 위한 관련기관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현지 환경분석 및 타당성 조사를 통해 해외 유망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U-City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 국제표준화 우선 추진대상 선정, 해외 전문가와 공동연구사업 추진, 국제표준화기구와의 전략적 제휴 추진 등 2차 종합계획은 그간의 U-City 추진정책의 종합적인 진단을 통해 향후 5년간 U-City 추진 과제를 제시하고, U-City 관련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종합적인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본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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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범석기자 · http://www.areyou.co.kr
경남도,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전환 특정감사 실시 - 김해지역 8개단지, 창원지역 2개단지 등 10개단지 표본감사 착수 [아유경제=채범석기자] 경상남도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창원시와 김해시를 대상으로 국민주택기금이 투입된 공공임대아파트에 대하여 분양가격의 적정성과 주택건설사업자의 부당이득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입주자의 재산권 보호를 위하여 공공 임대아파트 분양전환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 중이다. 이번 감사는 김해지역 장유 월산마을 12단지 외 7개 단지와 창원지역 진해 신우희가로 외 1개 단지 등 총 10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최초 입주자 모집공고에서부터 분양전환까지의 과정을 확인할 계획이며, 중점 확인사항으로는 최초 입주자 모집공고 및 승인, 사업자에 대한 취득세 과세 및 납부, 분양전환 당시의 분양가격 산정의 적정성 여부 등이다. 이선두 경남도 감사관은 "이번에 실시하는 특정감사는 공공 임대아파트의 분양전환 과정 전반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계속되는 분양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민원해소 와 시·군의 관련 업무에 대한 행정지도를 하고자 하며, 감사과정에서 법적으로 보완 개선해야 할 내용이 있는 경우는 중앙부처인 국토교통부에 제도개선 등을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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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10월 1주 주간시황…서울 6주 연속 상승, 수도권 3주째 강세 이어져 - 전국 0.02%, 서울 0.01%, 수도권 0.01%, 광역시 0.05%, 도지역 0.01% [아유경제=정훈 기자]수도권 아파트값이 연일 강세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서울 0.01%, 경기도 0.05%, 인천시 0.01%, 신도시 0.03% 등으로 수도권 아파트값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이로 인해 전국 아파트값도 0.02% 올랐고, 지방도 5대 광역시 0.05%, 도지역 0.01% 등으로 강세다. 서울시에서는 구로구 0.26%, 용산구 0.19%, 마포구 0.19%, 양천구 0.12%, 노원구 0.03%, 서대문구 0.02%, 광진구 0.01%, 관악구 0.01%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어 강북구 0.00%, 서초구 0.00%, 성동구 0.00%, 은평구 0.005, 종로구 0.00%, 중랑구 0.00% 등으로 보합이었다. 중구 -0.39%, 동작구 -0.20%, 송파구 -0.19%, 동대문구 -0.11%, 금천구 -0.07%, 강남구 -0.02%, 성북구 -0.02%, 강동구 -0.01%, 강서구 -0.01%, 도봉구 -0.01%, 영등포구 -0.01% 등은 약세를 보였다. 재건축 아파트는 서초구 0.24%, 영등포구 0.17%, 강남구 0.11% 등이 상승했고, 강동구 -0.23%, 용산구 -0.02% 등은 집값이 떨어졌다. 이어 송파구 0.00%, 서대문구 0.00%, 노원구 0.00%, 동대문구 0.00% 등은 보합이었다. 경기도에서는 남양주시 0.96%, 파주시 0.37%, 군포시 0.28%, 광명시 0.12%, 과천시 0.11%, 의정부시 0.06%, 고양시 0.05%, 안양시 0.02% 등은 상승했다. 반면 화성시 -0.43%, 오산시 -0.34%, 평택시 -0.09%, 광주시 -0.08%, 의왕시 -0.05%, 부천시 -0.03%, 성남시 -0.03%, 용인시 -0.03%, 시흥시 -0.02%, 양주시 -0.02%, 김포시 -0.01%, 안산시 -0.01% 등은 집값이 하락했다. 이어 가평군 0.00%, 구리시 0.00%, 동두천시 0.00%, 수원시 0.00%, 안성시 0.00%, 양평군 0.00%, 여주군 0.00%, 연천군 0.00%, 이천시 0.00%, 포천시 0.00%, 하남시 0.00% 등은 보합이었다. 인천시는 부평구 0.13%, 중구 0.00%, 연수구 0.00%, 동구 0.00%, 남동구 0.00%, 강화군 0.00%, 계양구 -0.01%, 남구 -0.04%, 서구 -0.05%, 등의 순이었다. 5대 광역시에서는 대구시 0.09%, 광주시 0.00%, 대전시 0.00%, 울산시 0.00%, 부산시 -0.01% 등의 순이었다. 대구시에서는 달서구 0.39%, 수성구 0.26%, 북구 0.05%, 남구 0.00%, 달성군 0.00%, 동구 0.00%, 서구 0.00% 등의 순이었다. 광주시에서는 광산구 0.01%, 남구 0.01%, 동구 0.00%, 북구 0.00%, 서구 0.00% 등이었고, 대전시에서도 서구 0.015, 대덕구 0.00%, 동구 0.00%, 유성구 0.00%, 중구 0.00% 등이었다. 울산시에서는 남구 0.00%, 동구 0.00%, 북구 0.00%, 울주군 0.00%, 중구 0.00% 등으로 보합이었다. 한편 부산시는 부산진구 0.01%, 강서구 0.00% 금정구 0.00%, 기장군 0.00%, 남구 0.00% 동구 0.00%, 동래구 0.00%, 북구 0.00%, 사상구 0.00%, 사하구 0.00%, 서구 0.00%, 영도구 0.00%, 중구 0.00%, 해운대구 0.00%, 수영구 -0.02% 연제구 -0.07% 등이었다. 도지역에서는 경상북도가 0.07%로 소폭 상승한 반면, 강원도는 -0.02%로 집값이 떨어졌다. 이밖에 경상남도 0.00%,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 등은 보합이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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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재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한재 기자] 국내 주유소에서의 석유제품 소매가격이 동반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에 따르면 6일, 전국 주유소에서의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일 대비 0.7원 하락한 리터당 1911.46원을 기록했고 자동차용 경유는 리터당 0.85원 하락한 리터당 1714.42원을 기록했다. 각각 33일 연속 하락을 지속했다. 고급휘발유는 전일 대비 0.75원 하락한 리터당 2212.45원으로 전일에 이어 하락했고 실내등유는 1.01원 하락한 리터당 1354.45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제품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나타냈다. 고급휘발유는 리터당 2322.54원, 보통휘발유 리터당 1982.12원, 자동차용 경유 리터당 1791.17원, 실내등유 리터당 1517.74원을 각각 기록했다. 제품별 최저가 지역은 보통휘발유와 자동차용 경유는 대구광역시에서 리터당 각각 1877.16원과 1682.48원으로 가장 납았고 고급휘발유는 광주광역시에서 리터당 2083.84원, 실내등유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리터당 1302.60원으로 각각 가장 낮았다. 제품별 등락 지역을 살펴보면 자동차용 경유가 전 광역 시도에서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보통휘발유는 세종시에서만 오르고 그 외 광역 시도에서는 내렸으며 실내등유는 서울, 광주, 울산, 경기, 전북, 전남, 세종에서 오르고 그 외 광역 시도에서는 내렸다. 고급휘발유는 서울, 대전, 울산, 강원, 충남, 경남에서 오르고 부산, 대구, 인천, 경기, 경북에서 내렸으며 그 외 광역 시도에서는 보합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자동차부탄(LPG)은 전일 대비 0.19원 하락한 리터당 1065.34원을 기록했다. 서울이 리터당 1088.69원으로 가장 높았고 전남이 리터당 1048.12원으로 가장 낮았다. 대구, 경기, 강원, 충남, 전북, 경북, 경남에서 내리고 인천, 광주, 대전, 전남, 제주에서 올랐으며 그 외 광역 시도는 보합을 기록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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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육아에도 `에코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30~40대 소비자들은 자녀 입욕제나 세제, 혹은 생활용품을 구입할 때 `천연ㆍ친환경`을 중시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시중에 친환경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자연에서 추출한 단백질과 색소, 천연 에센셜 오일과 허브만을 사용한 어린이 전용 입욕제 `드레크슈파츠(Dreckspatz, Dirty birdie)`가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입욕제 중, 최초로 BDIH 인증을 획득했으며 특히나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에게 자극을 주지 않도록 석유 추출물, 실리콘 오일, 알카리성 세정제와 화학 색소 등은 전혀 포함하지 않아 안전하다. BDIH 인증제도란, 2001년 독일에서 처음 도입한 기준으로 천연 화장품에 포함되는 원료뿐만 아니라 제조공정 및 패키지까지 엄격한 통과기준을 적용하며, 사람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인증 제도다. BDIH의 기준으로는 ▲검증받은 식물성 원료만 사용 가능 ▲천연원료인 오일, 왁스, 설탕, 단백질, 비타민 등으로만 제조 가능 ▲합성색소, 화학 향료, 실리콘, 파라핀과 같은 석유 원료성분 사용 불가 ▲ 천연 향료만 사용 가능 등의 항목들이 있다. 3세에서 15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입욕제 `드레크슈파츠`는 온라인을 통해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상품 설명과 안내는 홈페이지(www.dreckspatz.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드레크슈파츠`를 독일에서 직수입하고 있는 ㈜클라나드의 손태준 대표는 "성인용 제품을 아이가 함께 사용하기에는 아이의 피부자극이 심할 수 있다"며, "`드레크슈파츠`가 아이들에게 목욕을 놀이처럼 스스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치코(www.chicco.co.kr)는 10여년 육아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영ㆍ유아 전용 세제 `퓨어비비`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영ㆍ유아 전용세제 퓨어비비는 꿀벌의 벌집에서 얻은 천연 항생물질인 프로폴리스(Propolis)를 함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퓨어비비에는 프로폴리스를 비롯해 시나몬, 알로에 등을 주요 성분으로 함유해 아이 피부에 안전하게 세탁할 수 있다. 프로폴리스는 천연 벌집에서 볼 수 있는 갈색의 끈끈한 물질로 면역력 향상에 좋은 성분을 갖춰 자연의 페니실린이라 불린다. 주요한 효능으로 항염, 항산화, 면역증강의 기능이 있으며, 천연 항생제로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을 99.9% 제거한다. 특히 퓨어비비는 중국에서 4,000여년 전부터 사용된 약재인 시나몬 추출물을 함유해 집먼지진드기 등 해충방지에 탁월하다. 더불어 형광증백제, 인산염, 방부제, 색소 등 유해한 성분을 배제해 안전하다. 한편 유아용품전문 멀티숍 맘스맘은 세제 리필 서비스인 `앙코 에코 시스템`을 전국 매장으로 확대해 에코 쇼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앙코 에코 시스템`은 맘스맘의 유아의류 전용 세제 `앙코`를 구입 후 재구매할 경우 제품용기만 가져오면 매장에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친환경 세제 리필 서비스다. 비닐팩에 담아 시중에서 판매되는 리필형 세제가 아닌, 매장에 설치된 세제 리필 장치를 통해 빈 용기를 채우는 방식이다. 실속 있는 가격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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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틴탑 `천지` 생일 맞아 캄보디아에 우물기증 - 천지 펜페이지, 생일기념 자발적 연합 모금활동 [아유경제=김나현 기자] 2013년 10월 05일 -- 아이돌 그룹 틴탑의 멤버 `천지`의 팬들이 그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NGO 월드쉐어에 따르면 10월 5일 천지의 생일을 맞아 천지의 팬페이지인 `차니쉬`와 `에필로그`는 천지의 생일을 기념해 함께 서포트 모금을 진행해 왔다. 평소 해외 봉사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천지의 팬들은 자발적으로 활발한 모금활동을 펼쳤고, 그 결과 월드쉐어를 통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모금에 동참한 팬들은 "천지군이 그동안 다양한 자선활동에 참여하며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생일을 맞아 팬페이지가 천지군과 뜻을 같이해 자발적인 모금운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월드쉐어 관계자는 "이번에 기부된 우물은 그동안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여, 삶의 큰 변화를 선물해 줄 것"이라며 "팬클럽의 후원활동이 성숙한 팬 문화를 만들어가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월드쉐어는 국내 NGO로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아동 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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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형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학형] 검찰이 내일부터 남북정상회담 대화록(회의록) 폐기 의혹 등을 조사하기 위해 참여정부 인사들을 소환한다. 이번 수사를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광수)는 구체적인 소환 대상과 일정 등을 모두 비공개로 조사할 방침이지만, 검찰 등에 따르면 첫 소환 대상은 임상경 전 청와대 기록관리비서관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 전 비서관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뒤 그해 12월까지 기록관리비서관으로 근무하다 초대 대통령기록관장으로 자리를 옮겨 대통령기록물 이관을 주도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검찰은 조명균 전 안보정책비서관을 조사했다. 조 전 비서관은 정상회담을 직접 녹음한 뒤 국가정보원에 넘긴 인물. 지난 1월 검찰 조사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회의록을 삭제하라고 지시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검찰은 김경수 전 연설기획비서관(현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부 본부장) 등 참여정부 인사 30여명을 피의자 또는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다. 한편, 그동안 참여정부 인사들은 대화록 실종 의혹 수사와 관련해 '특검을 통한 공정하고 중립적인 수사가 담보될 때까지 검찰 조사 응하지 않겠다'는 민주당과 뜻을 함께하겠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지난 27일 노무현재단 입장발표를 통해 "일단 조사에 협조하기로 했다"며 "그렇지만 검찰이 이미 결론을 내놓고 여기에 주변 정황을 짜맞추는 식으로 몰아가려 한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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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나현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9월) 수입 차 신규 등록 대수가 8월보다 9.4% 감소한 1만2,668대로 집계됐다고 7일 발표했다. 9월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는 4.5% 증가했으며 2013년 누적 11만6,085대는 2012년 누적 9만5,706대보다 21.3% 증가한 수치이다. 9월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폭스바겐(Volkswagen) 2,457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2,430대 ▲비엠더블유(BMW) 1,916대 ▲아우디(Audi) 1,679대 ▲포드(Ford/Lincoln) 599대 ▲미니(MINI) 555대 ▲토요타(Toyota) 410대 ▲렉서스(Lexus) 402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 374대 ▲혼다(Honda) 324대 ▲닛산(Nissan) 288대 ▲푸조(Peugeot) 268대 ▲랜드로버(Land Rover) 251대 ▲재규어(Jaguar) 173대 ▲포르쉐(Porsche) 143대 ▲인피니티(Infiniti) 128대 ▲볼보(Volvo) 123대 ▲시트로엥(Citroen) 79대 ▲피아트(Fiat) 40대 ▲벤틀리(Bentley) 17대 ▲캐딜락(Cadillac) 12대로 집계됐다. 9월 배기량별 등록 대수는 ▲2000cc 미만 6,584대(52.0%) ▲2000~3000cc 미만 4,464대(35.2%) ▲3000~4000cc 미만 1,400대(11.1%) ▲4000cc 이상 220대(1.8%)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131대(80.0%) ▲일본 1,552대(12.3%) ▲미국 985대(7.8%)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8,293대(65.5%) ▲가솔린 3,953대(31.2%) ▲하이브리드 422대(3.3%) 순이었다. 구매 유형별로는 1만2,668대 중 ▲개인구매가 7,785대로 61.5% ▲법인구매가 4,883대로 38.5%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2,211대(28.4%) ▲서울 2,083대(26.8%) ▲부산 522대(6.7%)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1,526대(31.3%) ▲부산 888대(18.2%) ▲경남 821대(16.8%) 순으로 나타났다. 9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220 CDI(575대), 폭스바겐 Tiguan 2.0 TDI BlueMotion(489대), 폭스바겐 Golf 2.0 TDI(426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9월 수입 차 신규 등록은 추석으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와 일부 브랜드의 물량 부족으로 인해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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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원 기자] 프랜차이즈 관련 및 성공창업을 돕는 컨설팅직 취업에 성공한 이들 대부분이 `취업 후 상식 및 경제, 문화 등 다방면의 지식을 더 많이 쌓게 됐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관련 사이트 창업몰(www.changupmall.com)은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들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66.7%가 `취업 전보다 아는 것이 많아졌다`고 대답했다고 7일 밝혔다. 실제 각 기업 인사팀 담당자들 또한 사원들의 평균 업무능력이나 전반적인 지식 정도가 S-A-B-C-D 5단계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에 대해서도 A급(40.9%) 혹은 S급(7.9%)이라 답한 응답자가 절반을 넘었다. 채용 시점과 비교해서는 대체로 높아졌다는 답변이 60%에 육박할 정도로 많았다. 매우 높아졌다는 답변도 12%에 달해 전체 응답자의 70% 이상이 전문가들의 지식 정도가 높아졌다고 답했다. 이처럼 창업전문가들의 평균 업무 능력과 지식 정도를 판단한 기준으로는 `업무 성과`(40.5%)와 `업무처리 속도와 방식`(40.3%) 등이 적용되었으며, 다양한 문제 해결 능력(20.8%), 각 분야의 전문성(15.6%), 클라이언트들과의 대화 가능 정도(10.8%) 등을 고려했다는 응답이 많았다. 한편, 조사에 답한 기업 중 긍정적인 답변이 높은 기업에서는 대체적으로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경향이 많아 창업전문가들의 업무 능력이나 기본 상식 정도를 높이는 데 어느 정도 기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현재 직원교육 과정을 운영 중인 창업전문가 그룹 (주)지노비즈 성기호 대표는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과 `조직력/팀워크 향상을 위한 직급별 교육`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문제해결능력이나 사고력 향상`과 `창의력 강화` 등을 위한 교육 과정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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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형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이 경기 화성갑 보궐 선거에 "불출마하겠다"던 기존 입장에서 고려해 보겠다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6일 저녁 김한길 대표는 손학규계 인사들이 서울 시내 한 음식점에 마련한 귀국 환영 만찬 자리를 찾아가 손학규 고문에게 출마를 거듭 요청했다. 손 고문과의 만남 뒤 김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지난 4일 첫 회동 후) 이틀 동안 당에서 보다 (손 고문 출마에 대한) 강한 의지들이 집약되고 있다는 걸 다시 말했다"면서 "(손 고문이) 조금 시간을 갖고 국민의 뜻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갖겠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7일 오전으로 예정된 재보선 공천심사위원회에서 포항 남·울릉 지역에 대한 공천만 확정을 짓고, 화성갑의 경우는 손 고문이 결론을 내릴 때까지 결정을 미룰 것으로 보인다. 당초 재보선 공심위는 이날 열릴 계획이었으나 김 대표가 손 고문을 회유하기 위해 다음날로 미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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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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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정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정우 기자] 회식 자리 기피 대상 1순위는 술을 강요하는 사람으로 나타났으며, 대다수 직장인들은 그 사람으로부터 최대한 멀리 떨어져 앉는 것을 대처 방법으로 꼽았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는 직장인 808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회식 꼴불견`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 이같이 조사됐다고 7일 밝혔다. 회식 자리에서 가장 보기 싫은 사람 1위는 `술을 강요하는 사람`(19%)이었고, `늦게까지 사람들을 집에 안 보내려는 사람`이 2위로 꼽혔다. 이어 `업무 얘기로 분위기 다운시키는 사람`(13.8%), `상사에게 예의 없어지는 사람`(10.7%), `술을 핑계로 하고 싶었던 말 다 하는 사람`(10.2%), `음담패설을 하거라 신체접촉이 과해지는 사람`(9.7%)의 순이었다. 이외에도 `취해서 울거나 자는 인사불성`(8.2%), `핸드폰만 만지작거리는 사람`(5.6%), `썰렁한 농담으로 분위기 다운시키는 사람`(4.5%), `마이크를 독점하는 사람`(1.5%) 등의 의견이 있었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회식 자리 꼴불견을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 `회식 시 최대한 먼 자리를 택한다`(25.3%)가 가장 많은 직장인들의 지지를 받았다. 계속해서 `어수선해지는 틈을 타 먼저 회식 자리를 빠져나간다`(19.1%), `꼴불견의 이야기는 무시한다`(17%), `취하지 않게 술을 조절한다`(15%), `회식이 빨리 끝날 수 있도록 노력한다`(13.7%), `일부러 차를 끌고 온다`(5.4%), `직접적으로 충고한다`(4%)의 순이었다. 또한 직장인들은 회식 자리에서 본인이 직접 실수를 저지른 경우도 있었다. 33.8%의 직장인은 회식자리에서 저지른 가장 후회되는 실수로 `스스로 사생활을 폭로한 것`을 꼽았다. 22.5%는 `상사에게 반말 또는 버릇없는 행동`을 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20.1%는 회식 자리에서 `동료와 다툰 것`, 17.5%는 `이성 동료와의 스킨십`을 후회하는 실수로 꼽았다. 자신이 저지른 실수에 대한 대처법으로는 47.8%가 `직접 사과하기`를 가장 좋은 방법으로 선택했고, 다음으로는 `기억이 나지 않는 척한다`(32.3%), `점심이나 음료를 산다`(9.5%), `회식 다음 날 휴가를 쓴다`(9.2%)의 순이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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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서울시가 평생교육, 방과 후 교육 등 학교 밖에서 이뤄지는 모든 교육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정책을 담은 `교육도시 서울플랜`을 수립한다. 서울시는 그 첫걸음으로 시민과 교육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는 `교육도시 서울플랜` 정책 토론회를 8일 오전 10시부터 90분간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갖는다. 정책 토론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 공무원, 교육 관련 단체 및 교육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교육도시 서울의 비전과 교육복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정책 토론회에는 토론회를 주관하는 서울교육복지민관협의회 위원을 비롯, 교육청과 자치구 아동ㆍ청소년 지원 담당 부서, 학부모 대표, 지역사회 교육전문가, 문화예술교육ㆍ마을사업 등 기관 및 활동가 그 밖에 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는 그 동안 추진해온 교육지원, 평생교육, 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교육 분야의 성과와 문제점을 검토하고, 교육 자치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교육도시 서울`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마련할 예정이다. 먼저 ▲`어린이집에서 시민대학까지`, 서울시와 자치구, 교육청이 함께 만드는 `교육도시 서울`에 대한 기조발제(안승문 교육복지민관협의회 간사)를 시작으로 ▲평생교육(이희수 중앙대 교수) ▲혁신교육지구(한민호 교육정책보좌관) ▲지역공동체 문화 만들기(이동연 한국종합예술대학 교수) ▲마을학교 거버넌스(유창복 마을지원센터장)등을 주제로 한 정책 제안을 듣는다. 이어 토론회는 지정 토론과 자유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정책 토론회는 소셜 방송 라이브 서울(http://tv.seoul.go.kr), 유스트림(www.ustream.tv)을 통해 생중계된다. 안준호 서울시 교육협력국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제시되는 의견들을 하나하나 소중하게 검토해서 교육도시 서울플랜 및 서울교육ㆍ복지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평생에 걸쳐 교육이 일상화되는 도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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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수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진현수PD] 15년만의 10월 태풍인 다나스 예상경로에 관심이 뜨겁다. 7일 오전 10시 30분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중심기압 935hPa에 초속 48m, 시속 173Km의 중형 태풍 다나스는 36Km/h의 이동 속도로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270km 부근 해상에서 한국으로 접근 중이다. 태풍 다나스는 한반도 쪽으로 북상해 8일 오전 부산 인근 해역을 통과하며 한국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또한 우리나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태풍이 여름철이 아닌 10월에 오는 것은 1998년 이후 15년 만이다. 7일 오후 늦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8일은 하루종일 전국 대부분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 비는 9일 오전이 넘어서야 그칠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상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태풍 다나스로 인해 해안가에는 해일피해도 우려되는 만큼 철저히 대비해 달라"며 "태풍이 전향 후 이동속도에 따라 위치 및 강도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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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범죄에 시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지만 이런 기회를 틈타 급성장중인 산업 분야도 있다. 바로 CCTV 영상 감시 시장이다. CCTV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국내 보안시장은 매년 10% 전후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보안시장은 2016년까지 연평균 14.6%의 성장률과 함께 시장 규모는 10조 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기술 개발 및 보안산업과 관련한 인력 확보 및 유지가 성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목소리도 있다. 블루오션 시장으로 평가 받는 보안시장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반면, CCTV의 수요처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도시 방범 및 교통 주차 단속,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재난/재해 감시와 같은 공공 안전과 관련 분야에서부터 어린이집과 가정집, 음식점 등 다양한 민간 분야에서도 수요가 늘고 있어 관련 기술 인력 역시 뒷받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수원시는 보안시장 인력 공급을 위해 수원HRD센터와 컨소시엄을 맺고 CCTV 설치와 유지ㆍ관리, 네트워크, 출입 통제 등을 통합한 `보안네트워크산업 전문엔지니어 양성과정`을 국내 최초로 도입, 올해로 4년째 보안전문가를 양성해 오고 있다. 이 훈련 과정은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우수 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 보안네트워크산업 전문엔지니어 양성과정은 80% 전후의 취업률을 달성하며 300여 명의 실직자를 훈련시켜 보안전문가로 키워 냈다. 올해에도 96명의 CCTV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현재 2013년 마지막 4기 교육과정만을 남겨둔 상태다. 11월 4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되는 2013년 4기 보안네트워크산업 전문엔지니어 양성과정은 CCTV 설치와 유지ㆍ관리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업종에 종사하거나 연매출 1억5000만 원 미만의 자영업자 역시 상담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과정의 교육생이 되면 7주간 35회의 강의를 받게 된다. 무료(국비 지원) 훈련 과정이기 때문에 교육생의 금전적인 부담은 없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HRD센터 홈페이지(www.suwonhrd.com)와 전화(031-269-5998)를 통해 알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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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지우 기자] '국악계의 요정' 송소희 양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송소희는 최근 한 통신사 광고에 등장해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며 빼어난 외모뿐만 아니라 우월한 노래 실력을 자랑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TV 광고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소희는 1997년 생으로 호서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5살 때부터 국악과 시조에 남다른 소질을 보여 국악 신동으로 불린 송소희는 2008년 KBS1 '전국 노래자랑', 2010년에는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국악계 아이돌' 송소희에 대해 네티즌들은 "송소희, 요즘 광고에서 너무 예쁘다", "송소희 노래도 잘 부르고 얼굴도 예쁘다", "송소희 국악인으로 앞으로 더 대성하길", "송소희 이통사 광고, 좀 안어울리는 듯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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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이 운영하는 세종문화회관 세종이야기에서는 훈민정음 반포 567돌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행사를 진행, 시민들에게 한글의 멋을 알리고자 한다. `세종이야기 한글갤러리`에서 `아름다운 한글 글귀`라는 주제로 천명 시민이 직접 작가가 돼 작품을 제작하고 전시 벽면을 채워 나가는 참여형 전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름다운 한글 글귀`를 선택한 후 작품을 완성하고, 완성된 작품을 나무판에 붙여 벽면에 전시하는 방식이다. 체험 참여 기간은 9월 17일(화)부터 10월 9일(수)까지 20일간으로, 인원은 1일 선착순 50명으로 제한된다. 전시 벽면을 가득 채운 천명 시민의 작품은 11월 10일(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체험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3,000원. 문의 02-399-1178 세종이야기는 세종대왕의 생애와 업적을 소개하고 있는 전시관으로 일평균 약 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광화문의 대표 명소이다. 세종이야기에서는 한글날을 맞아 진행하는 시민 참여 전시 프로그램 이외에도 한글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한글로 디자인한 자신만의 배지(badge)를 만드는 `한글날 맞이 한글 배지 만들기` 체험(10.1~11.24), 전통 붓으로 자신의 이름을 써보는 `붓글씨로 한글 이름 쓰기` 체험(상설 운영), 한글 편지를 써서 고국으로 보내 주는 `외국인 대상 한글 편지 쓰기` 체험(상설 운영),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한글 IT 체험(상설 운영) 등이 있다. 전시관 운영 시간 내에 교육실, 체험존에서 상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 가능하다. 한글날 당일에는 `한글날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전시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한글날의 기원 및 역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세종이야기는 세종대왕의 대표 업적인 한글 창제, 과학적 업적, 군사 정책, 음악적 업적에 대해 유물과 영상 자료를 통해 쉽게 소개하고 있으며 신기전, 편종, 편경, 어좌 등 당시 유물을 관람할 수 있고, 디지털 탁본 체험도 즐길 수 있다. 광화문광장 지하와 세종문화회관 지하 2층에 조성된 와 는 서로 연결돼 있으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고, 개천절, 한글날은 정상 운영한다. - 관련사항 문의는 02)399-1178, 1153 - 세종·충무공이야기 홈페이지 www.sejongstory.or.kr 10월 9일(수) 한글날 당일에는 시민 예술 단체 공모를 통해 선발된 풍물패 `우리두리`(서울안전초등학교 풍물패)의 공연이 오후 4시에 세종문화회관 전면 중앙 계단 광화문문화마당에서 진행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흥겨움을 느끼면서 어깨춤까지 저절로 나올 풍물놀이와 상모놀이의 풍성함과 모듬북의 웅장함이 함께 연출되는 대북놀이공연으로 연주자와 관객 모두 하나가 되는 `집단적인 신명`을 느끼게 될 작품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보는 이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아 왔던 작품으로 남성적인 북과 여성적인 장구를 함께 연주하면서 풍물놀이의 조화로움을 잘 나타낸 작품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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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하이마트의 "갤럭시 S4" 할인 행사가 이미 종료된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하이마트는 최근 전국 지점을 통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4 할부원금 17만 원에 판매하는 등 최신 LTE 스마트폰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하이마트를 직접 방문하는가 하면, '하이마트', '갤럭시 S4' 등이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는 등 인터넷 상에서도 큰 관심을 끌었다. 해당 행사는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돌발 행사로, 이미 종료된 상태다. 한편 하이마트 측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에 "해당 행사는 하이마트 전 매장에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한시적으로 이뤄졌으며 현재 종료된 상태다"라면서 "앞으로 이 행사는 더 이상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갤럭시S4 판매 행사가 통신사 측의 가격책정에 따라 진행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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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 Martin Fryer, 이하 영국문화원)이 한국과 영국의 공연 예술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은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정재왈)와 함께 한국과 영국의 공연 예술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영국 내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연 예술 전문가 3명을 오는 18일까지 초청해 양국 간 공연 예술 현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업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눌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방한하는 공연 예술 전문가들은 국립웨일스극장 어소시에이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이먼 코츠(Simon Coates)를 비롯해 노던 스테이지 프로그램 매니저 케이티 캐틀링(Katie Catling), 댄스4 대표 및 예술감독 폴 러스(Paul Russ) 등이다. 이들은 방한 기간 동안 한국에서 공연되는 국내외 우수 작품들을 관람할 계획이다. 또 두산아트센터, 남산아트센터, 서울시 창작공간 등 공연 예술 대표 기관 임직원들과 만나 한국 공연 예술 현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업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마틴 프라이어 주한영국문화원장은 "한영 간 무용, 연극 등 공연의 공동 제작 가능성을 타진하고 양국 간 상대국의 작품을 소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며 "국내외 우수 작품의 관람 역시 상호 이해 증진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10일 목요일 3시부터 5시까지는 한국 공연 예술 전공자와 관계자를 위해 영국의 무용 작품 및 연극 제작 현황, 영국의 지역 공연장이 지역 기반 작품들을 제작하는 과정 및 성과, 영국이 신인 예술가를 지원하는 방식 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갖는다. 한편, 한-영 예술 교류 프로젝트는 주한영국문화원과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협업해 2010년부터 진행해 온 프로그램으로, 매년 약 3~5명의 영국 공연 예술 전문가를 방한 초청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주한영국문화원 블로그(http://blog.britishcouncil.or.kr/158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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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훈 기자]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567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경기도 여주에 있는 세종대왕릉(英陵)을 9일 무료로 개방한다. 또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영릉 정자각 앞에서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주최하는 한글날 기념식과 궁중음악 연주, 궁중정재(宮中呈才) 공연 등이 진행되고, 기념식에는 경기도청과 한글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이외에도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이 참가하는 세종 백일장, 미술대회와 함께 한글 관련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글날이 올해 다시 법정 공휴일로 지정돼 많은 국민이 세종대왕릉을 찾아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을 추모하고, 과학적인 한글의 우수성을 되새길 것으로 보인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한글의 우수성과 세종대왕의 업적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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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훈 기자] 군산대학교 음악과 박규연 교수가 오는 13일(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과 오는 29일(화) 오후 7시 30분 군산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피아노 연주회를 개최한다. `시월愛`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연주회에서 박규연 교수는 하이든, 쇼팽, 슈만의 아름다운 작품을 아카데믹하고 화려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수성으로 연주하며 시월의 아름다움을 수놓을 예정이다. 박규연 교수가 연주할 레퍼토리는 ▲하이든 소나타 33번 다단조 ▲쇼팽 녹턴 8번 내림라장조-렌토 소스테누토 ▲녹턴 13번 다단조-렌토 ▲ 쇼팽 환타지 바단조 ▲슈만의 카니발 9번 등이다. 1988년 오스트리아 비인에 유학하여 비인 시립 음대 최고연주자과정과 비인 국립음대를 수석 졸업한 박규연 교수는 비인 유학시절 리스트 및 낭만음악의 탁월한 해석자 디안코 일리에프(Dinanko Iliew), 섬세하고 아름다운 소리 예술의 귀재 율리카 베하)Julika Behar), 모차르트 및 하이든 스페셜리스트 발터 플라이쉬만(Walter Fleischmann), 독특하고 정열적인 강의로 유명한 빅토르 토이플마이어(Viktor Teuflmayr) 등에게 사사 받고, 바흐의 모든 곡을 레퍼토리로 소화해낼 만큼 탄탄한 기본을 바탕으로 절제와 단아함을 갖춘 개성있는 피아니즘을 구축해 가고 있다. 2000년 전주 삼성 문화회관 및 서울 문화일보홀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세종문화회관, 서울 예술의전당, 영산아트홀, 모차르트홀, 이원아트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광주 광산문화예술회관, 제주 한라아트홀, 군산시민문화회관 연주회 등을 개최했으며, 귀국 후에도 독일 에멘딩겐시 메츠거굿야재단(Metzger-Gutjahr -Stiftung)주최 초청독주회 3회,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쿠어자나 레지덴첸(Kursana Residenzen) 주최 초청독주회 2회, 비인 야마하 콘서트 홀(Yamaha Concert Hall) 연주회, 일본 하마마츠시 가와이사 초청연주회를 개최할 정도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피아노듀오협회 정기연주회, 한국피아노학회 초청연주회, 국제피아노음악협회 정기연주회, 건반을 사랑하는 사람들 정기연주회, 피아노모 정기연주회, 피아노 듀오 Recital및 실내악, 2인 음악회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박규연 교수는 국내외에서 25회의 독주회 및 250여회의 연주를 하는 등 매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규연 교수는 "클래식 음악 대중화와 한국인이 좋아하는 낭만 음악을 보편화하고자, 2002년부터 2010년까지 피아노 낭만 음악 기획시리즈, `피아노 그리고 로맨티시즘` 테마 독주회 시리즈를 유럽과 국내의 유수 연주홀에서 열고 있다"면서 "항상 새로운 테마를 개발해 음악의 지평을 넓혀 가며 진지하고 학구적인 음악인의 모습을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규연 교수는 한국피아노두오협회 이사, 한국피아노학회 호남·제주지부 부회장, 국제피아노음악협회 이사, 벨레차 예술총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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