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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검찰의 직접수사권 폐지에 대해 반대 의견이 찬성보다 약 8%포인트 높게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ㆍ표본오차 ±4.4%포인트)한 결과, 찬성은 41.2%, 반대는 49.7%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매우 반대` 응답이 35.8%로 가장 많았으며 `매우 찬성`은 27%로 나왔다. 다음으로 `어느 정도 찬성` 14.2%, `어느 정도 반대` 13.9%가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광역시ㆍ경북(찬성 19.6%, 반대 73%)과 부산광역시ㆍ울산광역시ㆍ경남(38.5%, 52%), 대전광역시ㆍ세종시ㆍ충청(37%, 61.6%)에서는 반대한다는 응답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반면 광주광역시ㆍ전라(60.9%, 39.1%)에서는 찬성이 높은 것으로 나왔다. 서울시(42.5%, 49.4%)와 인천광역시ㆍ경기(45.4%, 39.2%)에서는 찬반이 팽팽하게 갈렸다. 연령대별로는 60대는 60.5%, 70대 이상은 59.5%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40대에서는 56.1%가 찬성해 다른 연령대와 다르게 찬성이 우세했다. 50대는 찬성과 반대가 각 49.7%와 45.6%로 비슷했다. 20대에서는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20.8%로 평균 대비 높은 비율로 집계됐다. 이념성향별로 보면 찬반 차이가 극명하게 갈렸다. 진보 성향자에서는 찬성 65.6%, 반대 25.6%로 찬성이 우세한 반면, 보수 성향자는 찬성 20%, 반대 66.4%로 반대가 높았다. 중도 성향자에서는 찬성 38.3%, 반대 58.5%로 반대가 우세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3-03 · 뉴스공유일 : 2021-03-03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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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두산베어스가 2021시즌 베어스클럽 회원 모집에 나섰다. 회원에게는 2021시즌 잠실 홈경기 입장권 예매 시 공식 예매시간보다 1시간 빨리 선예매할 수 있는 특전과 입장권 할인(온라인 예매 및 현장구입 시 본인 1매, 경기당 1회 한함) 그리고 온라인 예매 시 본인 및 동반인 예매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새로 가입하는 어린이회원(가입비 6만5000원)은 회원 본인에 한해 정규시즌 홈경기 블루지정석 이하 입장권을 50% 할인 받을 수 있으며(외야석 무료), 네포스 쇼핑몰 8만 포인트(8만 원 상당)와 회원카드를 가입선물로 받을 수 있다. 성인회원은 상품회원 선택 시 가입비 8만5000원에 위팬 쇼핑몰 10만 포인트(10만 원 상당)와 회원카드를 가입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회원가입 상품이 필요하지 않은 성인팬을 위해 할인회원(가입비 5만 원)도 함께 모집한다. 베어스클럽 회원모집은 두산베어스 홈페이지로 가입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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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이달 25일 대방건설이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공개했다. 이번 CI는 대방건설이 추구하는 `삶을 대하는 대방건설의 태도`를 전달하고 대형 건설사로 새롭게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새 CI는 대방의 알바벳 `D`를 활용해 새로운 문을 열고, 고객과 소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어 D에 15도 각도로 사선 형태의 공간을 두면서 새로운 공간을 향해 나아가는 대방건설의 도전과 혁신의 이미지를 나타냈다. 또한 최근 단순화한 CI가 트랜드가 되면서 대방건설은 디자인적으로도 힘을 빼 3D를 사용하지 않고 플랫화하되 그라데이션에 포인트를 줬다. 메인 컬러는 인디고 컬러로 건설사의 신뢰와 혁신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사용했던 삼선 형태의 CI는 경영이념인 `정직성실`, `일심화합`, `창의개발`을 상징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대방건설을 연상하기 쉬운 CI를 개발했다"며 "이번 신규 CI 공개에 이어 홈페이지 개편 등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방건설은 이달 초 아파트, 주상복합, 업무시설, 상업 시설을 아우르는 신규 브랜드 `디에트르`를 선보인 바 있다. `디에트르`는 `존재하다`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에트르(etre)`와 대방의 `D`를 결합해 만들어진 대방건설의 신규 브랜드이다. 이는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을 뜻하며, 대방건설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주거문화와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더하여, 집이라는 공간에서 내가 가장 나다운 존재로 내면의 가치를 발현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한편, 대방건설은 이달 김포마송택지지구에 신규 브랜드인 `디에트르`의 이름을 단 아파트 단지를 처음 선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금년은 서울은평, 김포마송, 화성동탄, 파주운정, 의왕고천, 충남내포, 부산에코델타시티, 아산배방, 광주수완, 인천청라 등 전국 각지 약 20여 개 현장에서 분양이 이뤄진다"며 "새로운 CI와 BI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26 · 뉴스공유일 : 2021-02-26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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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현재 연 0.5%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금통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충격으로 경기 침체가 예상되자 지난해 3월 1.25%이던 기준금리를 0.75%로 인하했다. 이후 2개월만인 같은 해 5월에 0.5%로 한 차례 더 인하해, 2개월 만에 0.75%포인트의 금리를 내린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비교적 안정된 금융시장과 부동산ㆍ주식 등 자산시장 과열 논란 등을 고려할 때 금리를 더 내릴 필요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인플레이션 압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섣불리 금리를 올렸다가 오히려 소비나 투자를 위축시킬 수도 있다는 점도 금리를 동결한 배경으로 꼽힌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도 지난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최근 수출 호조 등으로 국내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코로나19 전개 상황에 따라 성장 경로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며 "앞으로 국내경제의 회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통화정책을 완화적으로 운용해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금리는 지난해 5월 이후 0.5%에서 동결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금통위의 금리 동결은 지난해 7, 8, 10, 11월, 지난 1월에 이은 여섯 번째 동결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25 · 뉴스공유일 : 2021-02-25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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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양홍건 조합장 · http://www.areyou.co.kr
필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의 시행 방법에 있어 정부(인ㆍ허가권자 등 포함)의 직접개입을 강조하면서 정부의 방관자적인 역할을 질타한 바 있다. 그런데 최근 정부는 도시정비사업에 있어 정부가 참여해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는 정책들을 발표 및 추진한다 하니 반가운 소식은 분명하나 우려스럽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정부 정책의 방향성에 있어 정부가 기존 도시정비사업의 본질을 유지하면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느냐는 기존 사업의 정상적인 영위가 뒷받침돼야 한다. 도시정비사업의 시행 방법은 주거환경개선사업, 재개발 및 재건축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으나, 현 도시정비법을 개정하지 않는 한 정부가 사업에 깊게 간여할 수 있는 분야는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재개발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재건축사업도 조합과 공공기관(시행하는 점을 고려하려 공공기관이라 통칭한다)이 공동으로 시행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할 경우 현행 도시정비법상 모든 사업에 있어 공공기관이 간여할 수 있다. 정부가 간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공공기관이 직접 또는 공동으로, 재개발이나 재건축사업은 조합이 시행하거나 공동으로 시행할 수 있다. 다른 한편으로 고시된 정비계획에서 정한 사업 시행 예정일로부터 2년 이내에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지 아니한 경우 등 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해당하면 시장 등이 공동사업시행자를 지정해 사업을 시행할 수 있고, 토지등소유자의 동의가 있는 경우 해당 조합 또는 토지등소유자를 대신해 직접 도시정비사업을 시행하거나 대신해서 사업을 시행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정부는 도시정비법상 도시정비사업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지 않고 사업의 시행자인 조합에 전가하기 위해 조합이 시행하는 사업 외에 정부가 직접 개입하는 사업 방식에 대해서는 소극적이었고, 심지어 조합 내부의 갈등 등의 요인을 들어 정비구역을 해제하거나 조합을 통제하는 데 전념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정부의 주택 정책은 공급을 저하시켜 국민이 필요로 하는 수준에 맞는 주택을 공급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해 시장에 절벽현상 등 이상현상이 나타나 주택값은 거품을 일으키고 전세가 상승 등 국민의 부담만 가중되는 현상으로 이어진 것이다. 정부는 수많은 시장 안정화 정책을 발표하면서 주택값 등 공동주택의 시장 안정을 가져오는 정책을 추진했으나 실질적 실패로 귀결돼 올해 2ㆍ4 주택 공급 대책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2ㆍ4 대책의 핵심은 전국에 공급하기로 한 83만 가구 중 올해에 4만3500가구를 도심에서 공급한다는 것으로 주로 도시정비법에서 정하는 정비사업지에 대한 재개발사업을 활성화하는 것이며, 기존의 침체된 도시정비사업과의 차별화를 통해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공급량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재개발은 도시정비법에서 정하는 공동개발과 공공기관이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있을 수 있으나 정부가 발표한 내용을 요약하면 용적률 상향과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그리고 조합원 분양분을 제외한 주택의 50% 이상 임대주택 공급이라 할 수 있는바, 정부가 추구하는 임대주택의 확보를 위한 사업성 제고라 할 수 있으므로 이는 기존 사업 방식에서 도출해 낼 수 있는 임대주택 수와 비교할 경우 새로운 방식이라 할 수 있으나, 도시정비법에서 추구하는 사업의 방식과 정부가 도시정비사업을 대하는 방식과의 연관성을 간과한 것으로 임시방편의 정책이 아닐까 우려스럽다. 기존 도시정비사업 방식은 대부분 토지등소유자가 주축이 되는 조합 방식이다보니 사적 이익을 취하는 집단으로 취급해 각종 인ㆍ허가 등에서 불이익을 당하고 정상적으로 사업이 진행되지 못하여 악순환이 반복됐다. 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정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상에 대한 개선책을 무시하고 정부가 주도하는 직접 개입 방식의 도시정비사업에 몰두함은 정부의 책임을 인정하지 못하는 책임 회피적 개발정책이 아닌가 싶다. 정부가 발표한 정책에서 현장에 적용되는 사항을 기존 사업에 적용한다면 앞으로 공동주택의 공급량은 억제해야 하는 상황이 도래할 것이다. 따라서 도시정비법에서 정하는 절차를 목표 없이 답습할 것이 아니라, 모든 절차를 원포인트로 해결해 인ㆍ허가하고, 기부채납 부분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사업 기간을 최소화하고 정부가 필요로 하는 임대주택의 공급량을 최대화할 수 있다. 또한, 정부가 공급하는 주택에 대한 일반분양분을 전량 임대주택화해 공급하는 것도 문제해결의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정부는 정부가 공급하는 주택을 전량 임대화할 수 없듯이 민간이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임대주택도 정부의 욕심대로 전량을 공급받을 수 없는바, 민간이 건설하는 사업에 대한 사업성 제고에 심혈을 기울여 이익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 정부는 정부가 직접 시행하는 공공재개발 정책을 발표하면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지 않는다고 발표한 것은 사실상 정부가 기존 사업에 대한 관리원칙을 부정하는 것으로, 정부의 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기존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시장의 논리에 맡겨 장기적인 측면에서의 주택 정책을 실현해야 한다.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재개발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않는 점, 공공재개발 방식의 사업을 수용한 사업지에 용적률을 상향적용하는 것은 주거밀집 등 주거환경이 극히 저하된다는 점과 사업으로 인한 주택값 상승 등 정부가 단점으로 지적하는 사항들이 대두하며 공동주택 공급의 본질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아울러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재개발은 기존 사업을 부정하는 조치라 할 수 있고, 추진되는 경우 도시정비사업이 안고 있는 고질적인 주민 간 갈등이나 경기 변동 등에 따른 사업성 저하 등 손실에 대한 부담 주체의 불명확 등으로 인해 장기적 측면에서 주민 갈등이 증폭될 확률이 높고 단기적으로 투기를 조장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바, 이는 장기적인 대책이라 할 수 없다. 따라서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재개발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존 도시정비사업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자세히 분석하고 현 도시정비법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마련해 주택시장 혼란의 주범이 무엇인지 되짚어 봐야 할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25 · 뉴스공유일 : 2021-02-25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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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금고 이상의 형을 받으면 의사 면허를 취소하는 「의료법」 개정안에 찬성하는 의견이 크게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3일 500명을 대상으로 의사 면허 취소에 대해 조사(신뢰수준 95%ㆍ오차범위 ±4.4%포인트)한 결과, `찬성한다`는 응답이 68.5%로 나왔다. `반대한다`는 응답은 26%,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5%였다. 조사 결과 모든 권역에서 「의료법」 개정안에 `찬성` 응답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특히 광주광역시ㆍ전라는 거주자 10명 중 8명 정도가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다음으로 대전광역시ㆍ세종시ㆍ충청(77.5%), 인천광역시ㆍ경기(72.5%), 부산광역시ㆍ울산광역시ㆍ경남(64.4%), 서울시(60.6%), 대구광역시ㆍ경북(57.1%) 순으로 찬성 비율이 높았다. 모든 연령대에서도 찬성이 우세했다. 40대에서는 `찬성`이 85.6%로 다른 연령대 대비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어 50대(73.2%)와 30대(71.4%), 20대(57.9%), 60대(55.6%) 순이다. 이념성향별로는 찬반 비율이 다르게 나타났다. 진보성향자들은 `찬성` 응답이 87.9%로 나왔으나, 보수성향자들은 52.3%였다. 중도성향자들은 `찬성` 69.8% `반대` 25.6%로 집계됐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89.9%가 찬성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찬성` 38.8%, `반대` 51.6%로 반대 응답이 더 많았다. 무당층에서는 `찬성` 68.3%, `반대` 26%로 찬성이 우세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24 · 뉴스공유일 : 2021-02-24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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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LG화학이 ESG 채권 8200억 원 및 회사채 3800억 원을 포함해 총 1조2000억 원의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이는 일반기업이 발행하는 ESG 채권을 포함해 회사채 총 발행 면에서도 역대 가장 큰 규모다. ESG 채권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사회적 책임 투자를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이다. LG화학의 8000억 원대 ESG 채권 발행은 선언적 차원에 머물렀던 산업계의 ESG 경영이 본격 투자 및 실행의 단계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회사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난 9일 회사채에 대한 수요 예측을 실시한 결과, 사상 두 번째 규모인 총 2조560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고 전했다. 이에 LG화학은 당초 계획인 6000억 원보다 회사채를 2배 증액해 발생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은 ESG 채권으로 조달하는 8200억 원의 자금을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재생에너지 전환 투자 ▲친환경 원료 사용 생산 공정 건설 ▲양극재 등 전기차 배터리 소재 증설 ▲소아마비 백신 품질관리 설비 증설 ▲산업재해 예방 시설 개선 및 교체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등에 전액 사용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지속가능성을 최우선 경영 과제로 삼고 ▲재활용 플라스틱 ▲생분해성 수지 ▲바이오디젤 기반 친환경 수지 ▲차세대 소아마비 백신 공급 등 환경과 사회에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모델 발굴 등 ESG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LG화학의 이번 회사채는 만기 3년물 3500억 원, 만기 5년물 2700억 원, 만기 7년물 2000억 원, 만기 10년물 2600억 원, 만기 15년물 1200억 원으로 구성된다. 이 중 3년, 5년, 7년물이 ESG 채권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만기 3년, 5년, 7년, 10년물은 개별민평금리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며, 만기 15년물은 개별민평금리 대비 0.2%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금리가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확정 금리는 오는 18일에 최종 결정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16 · 뉴스공유일 : 2021-02-16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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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성남FC가 루마니아 1부 FCSB(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의 공격수 세르지우 부쉬(Sergiu Florin Buș)를 완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1992년생의 부쉬는 루마니아 연령별 대표 출신으로 2009년 루마니아CFR 1907 클루지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몇 년간의 임대 생활을 거치고 2014년 불가리아의 CSKA 소피아로 이적해 좋은 활약을 보인 부쉬는 2015년부터 잉글랜드 챔피언십과 이탈리아 세리에B에서 경험치를 쌓았다. 2017년 다시 동유럽리그로 복귀했고 2019년에는 루마니아 1부 CS 가즈 메탄에서 리그 10골을 넣으며 득점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해 FCSB로 팀을 옮긴 부쉬는 `2020-21년 UEFA 네이션스리그` 참가를 위한 루마니아 국가대표팀에 승선하기도 했다. 키 185cm의 부쉬는 최전방 공격수로 민첩성과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어 역습 상황에서 매우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뛰어난 공간 침투와 움직임으로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선수이다. 또한 전방에서 활동량이 많으며 수비 가담도 뛰어나다. 이미 팀에 합류한 장신의 외국인 공격수 뮬리치와의 투톱과 함께 박용지, 홍시후 등 국내 공격수들과의 다양한 전술적 조합이 기대된다. 부쉬는 "유럽 이외의 곳에서 축구 인생 첫 도전이기에 매우 설렌다. K리그, 그리고 성남에 오게 돼 영광스럽다"며 "늦게 합류했지만 팀의 축구 스타일에 잘 적응해 K리그에 최대한 빨리 데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멋진 플레이로 팬들에게 각인되고 많을 골로 팀의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15 · 뉴스공유일 : 2021-02-15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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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지난 1월 취업자가 100만 명 가까이 감소하는 고용 쇼크가 발생했다. 실업자 수도 역대 처음으로 150만 명을 넘어섰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취업자 수는 2581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98만2000명 감소했다. 외환위기가 닥쳤던 1998년 12월(-128만3000명)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취업자 감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지난해 3월 이후 11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이 역시 외환위기 당시 16개월 연속 감소를 기록한 이후 최장 기간이다. 업종별로는 숙박ㆍ음식점업 취업자가 36만7000명 감소했고, 도ㆍ소매업도 21만8000명 줄었다. 협회 및 단체ㆍ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10만3000명), 예술ㆍ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8만1000명), 교육서비스업(-7만5000명)도 감소세를 보였다. 제조업(-4만6000명),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7만4000명)도 줄었다. 연령별 취업자 감소는 20대(-25만5000명), 30대(-27만3000명), 40대(-2만1000명), 50대(-17만 명), 60세 이상(-1만5000명) 등 모든 연령대에서 나타났다. 취업자가 줄면서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도 증가했다. 실업자는 157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1만7000명 늘었고, 비경제활동인구는 1758만 명으로 86만7000명 늘어났다. 두 수치 모두 1999년 6월 이후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실업률은 5.7%로 1년 전보다 1.6%포인트 증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2-10 · 뉴스공유일 : 2021-02-10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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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야 후보 적합도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YTNㆍTBS의 의뢰로 18세 이상 서울시민 1016명을 대상으로 `차기 서울시장 여야 후보 적합도` 조사(신뢰수준 95%ㆍ오차범위 ±3.1%포인트)를 실시한 결과, 박영선 후보라는 응답이 26.2%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안철수 후보는 19%로 2위, 나경원 후보는 15.1%로 3위에 올랐다. 야권 단일화가 무산돼 3자 대결이 펼쳐질 경우 박 후보는 오차범위 밖 우세를 보였다. 박영선 후보는 앞선 1차 조사와 비교해 13.1%포인트, 나경원 후보는 4.4%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안철수 후보는 5.9%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9.4%(+0.2%포인트) ▲민주당 우상호 후보 7.7%(+3.3%포인트) ▲국민의힘 조은희 후보 2.8%(-1.5%포인트) ▲무소속 금태섭 후보 1.4%(-0.3%포인트)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 1.3%(-1.3%포인트) ▲열린민주당 정봉주 후보 1% ▲국민의힘 오신환 후보 0.4% 순이었다. 기타 인물이라는 응답은 1.4%,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1.5%로 나왔다. `모름ㆍ무응답`은 2.7%였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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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이마트가 집에서 설 연휴를 보내는 일명 `홈(Home)설족`을 겨냥한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설 연휴 맞이 할인전을 열고 식품, 완구, 가구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먼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밀키트ㆍHMRㆍ즉석조리식품을 포함한 가족먹거리 제안에 나선다. 이마트는 조리가 손쉬우면서도 집밥 느낌을 한껏 살려주는 밀키트 행사를 마련해 `피코크 밀푀유나베(845g)`, `피코크 송탄식 부대찌개(738g)`, `피코크 대구식 파육개장(829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홈술`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안주 가정간편식도 준비했다. `피코크 피콕포차 닭꼬치(900g)`, `피코크 매콤직화 삼겹살(300g)`, `피코크 제주식 멜젓 삼겹살(300g)`를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발렌타인 행사를 겸해 디저트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14일까지 피코크 마몰로 치즈케익, 피코크 생크림 카스텔라 등 피코크 디저트를 1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 3000원을 증정한다. 각종 보드게임, 완구, 디지털게임기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마트는 행사 기간 `스플렌더`, `모노폴리`, `할리갈리` 등 인기 보드게임 행사상품을 대상으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ㆍSSG닷컴에서는 `바쿠간 베이직 10개 골라담기 1만 원 행사`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레고 역시 할인행사에 돌입해 `레고 마스터 우의 배틀 드래곤`, `레고 어벤져스 아이언맨 연구소`를 포함해 약 30종의 상품을 20~40% 할인 판매한다. 오는 12일부터는 `닌텐도 스위치 슈퍼마리오 에디션 레드X블루`, `닌텐도 스위치 슈퍼마리오 3D월드+퓨리월드` 한정 수량 판매에 나선다. 설 연휴 기간을 활용해 집 단장에 나서는 고객들을 위해 봄맞이 인테리어 대전도 진행한다. 데코라인 소파 및 리클라이너를 최대 30% 저렴하게 선보이며, 집 정리에 유용한 `라탄 5단 서랍장`과 `대용량 수납함(115L)` 등을 판매한다. 유한킴벌리 스카트 청소용품은 청소포, 물걸레, 먼지떨이, 테이프클리너 등 29종의 상품을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명절을 집에서 보내는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상품과 혜택을 준비한 만큼, 연휴 대비 장보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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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만에 40% 아래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5일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2519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ㆍ오차범위 ±2%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일주일 전보다 3.2%포인트 하락한 39.3%로 나왔다. 부정 평가는 3.5%포인트 오른 56.3%를 기록했다. 모름ㆍ무응답은 4.4%였다. 긍ㆍ부정 평가간 차이는 17%포인트로 오차 범위 밖을 보였다. 긍정 평가는 호남(8.4%포인트 ↑), 60대(2.7%포인트 ↑), 열린민주당 지지층(10.3%포인트 ↑)에서 증가했다. 부정 평가는 서울시(14.2%포인트 ↑)ㆍPK(10%포인트 ↑), 여성(6.7%포인트 ↑), 20대(9.6%포인트 ↑)에서 늘었다. 전국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전주보다 2.1%포인트 오른 31.8%, 더불어민주당은 1.5%포인트 떨어진 30.9%로 각각 집계됐다. 다음으로 국민의당 6.5%, 열린민주당 6.2%, 정의당 4.8% 순으로 나왔다. 무당층은 15.4%였다. 특히 서울시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6.3%포인트 상승한 35.2%로 집계됐다. 반면 민주당은 7.8%포인트 하락한 25.7%에 그쳤다. 부산광역시ㆍ울산광역시ㆍ경남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4%포인트 상승한 39.6%, 민주당 지지율은 9.3%포인트 하락한 24.4%를 각각 나타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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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지지율 27%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ㆍ오차범위 ±3.1%포인트)해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이재명 지사는 2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 윤석열 검찰총장은 9%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5%), 홍준표 무소속 의원(2%) 순으로 나타났다. 6%는 그 외 인물(1% 미만 27명 포함), 40%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이재명 지사 지지율은 지난 1월(23%)보다 4%포인트 상승한 가운데, 인천광역시ㆍ경기(41%), 남성(35%), 40대(38%)에서 두드러졌다. 특히 그는 이번 조사에서 보수 강세인 대구광역시ㆍ경북(23%)과 부산광역시ㆍ울산광역시ㆍ경남(17%)에서도 윤석열 총장을 앞섰다. 한편 이낙연 대표는 광주광역시ㆍ전라(29%), 여성(13%), 60대 이상(14%)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국갤럽은 "통상 대선 후보는 당내 경선을 통해 선출하는데,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줄곧 이낙연 대표가 이재명 지사를 10%포인트 이상 앞서다가 지난해 4분기 격차가 줄었고 지난 1월 조사에서 역전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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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울산현대가 지난 시즌 소속팀과 대표팀을 오가며 뛰어난 활약을 한 이동준(24)을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성공했다. 부산아이파크의 유스팀인 신라중학교, 개성고등학교와 숭실대학교를 거쳐 2017년 K리그에 데뷔한 이동준은 3시즌 100경기에 출전하며 24골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국내 정상급 주력과 측면 플레이로 소속팀뿐만 아니라 연령별 대표팀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활약한 이동준은 2010년 U-13 대표팀 상비군 소집을 시작으로 U-20, U-23, 국가대표팀에 차출됐다. 지난해 10월에는 벤투호에 승선하며 국가대표로 데뷔한 이동준은 이제는 팀 동료가 된 이동경에게 완벽한 오픈 찬스를 만들어주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윙포워드로 기용되며 돌파 능력과 빠른 스피드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는 이동준은 테크니션 이청용, AFC 챔피언스리그 MVP 윤빛가람 등 국내 최정상급 자원들과 어우러져 팬들에게 `눈 호강`하는 축구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동준은 "울산에서 우승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하루빨리 팀에 적응하고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당장 클럽월드컵에서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며 팬들을 기쁘게 해드리겠다"며 입단 포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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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SK텔레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 이상 늘어난 호실적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연간 매출 18조6247억 원, 영업이익 1조3493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5% 늘었고, 영업이익은 21.8% 증가했다. 순이익은 SK하이닉스의 지분법 이익으로 전년대비 74.3% 증가해 1조5005억 원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의 별도 기준 매출은 5G(5세대) 가입자 확대와 데이터 사용량 증가에 따라 전년 대비 2.8% 증가한 11조7466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9518억 원에서 7.5% 늘어난 1조231억 원을 달성했다. 신 정보통신기술(New ICT)의 성과도 두드러졌다. New ICT의 영업이익은 총 3262억 원, 전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4%로 전년 대비 5%포인트 올랐다. 이 중 미디어사업의 성장이 눈에 띄었다. SK브로드밴드는 티브로드 합병과 IPTV 가입자 증가로 매출 3조7135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7.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9.2% 늘어난 230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도 보안사업은 전년 대비 12.2% 증가한 매출 1조3386억 원으로 나타났다. 커머스사업 매출은 지난해보다 12.1% 늘어난 8142억 원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은 올해 매출 전망을 19조5000억 원이라고 밝히며 사상 최초 매출 20조 원 돌파를 목표로 세웠다. 모든 상품과 서비스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하고 빅테크 기업으로 진화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 측은 "SK텔레콤은 `2020년은 5대 사업부의 완성과 함께 MNO(통신) 및 New ICT 등 모든 사업 분야가 고른 성장을 지속했다"며 "2021년은 AI 기반의 빅테크 컴퍼니로의 진화를 가속화하는 동시에 사상 최초 매출 20조 원에 도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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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미국 `개미(개인투자자)`들이 레딧 증권방 월스트리트베츠(WSB)를 중심으로 매집해 온 게임스톱과 은 선물이 모두 폭락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게임스톱은 개장 직후부터 30% 넘게 폭락한 후 내내 부진을 보이다가 결국 전날보다 60% 급락하며 주당 9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게임스톱은 개미와 공매도 세력인 공룡(기관투자자)의 전쟁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연초 20달러에서 움직이다가 공매도 세력과 개미 간 전쟁 속에서 지난 1월에만 1600% 넘게 뛰었다. 은 선물도 이날 하루 만에 10% 폭락해 전날 상승분을 그대로 잃었다. 오는 3월 인도분 은 선물은 이날 전장 대비 3.02달러(10.3%) 폭락해 온스당 26.402달러에 마감됐다. 전날 9.3% 뛰며 2013년 이후 최고 수준에서 추락한 것이다. 특히 거래소를 운영하는 CME가 이날부터 은 선물 계약을 위한 증거금을 18% 인상하면서 은 선물이 내려앉았다. CME는 지난 1일 증거금을 기존 1만4000달러에서 1만6500달러로 18% 상향했다. 미국 개미들이 은 선물이 월가 큰손들에 의해 하락 베팅되고 있다며 쇼트스퀴즈(공매도 위축)를 시도하며 은값을 끌어 올리자 금융당국이 대응한 것이다. 한편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5.57포인트(1.57%) 상승한 3만687.48에 거래를 마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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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아시아 챔피언 울산현대가 2021시즌 K리그 유니폼과 2021 AFC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착용할 국제대회용 유니폼을 동시 공개했다. 올 시즌 울산현대의 유니폼은 구단의 정통성과 울산광역시의 정체성을 반영해 디자인됐다. 먼저 홈 유니폼은 울산현대가 고수해오던 전통적인 디자인인 블루ㆍ네이비 스트라이프가 반영됐으며, 구단의 또 다른 대표 색상인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가미하면서 색상의 선명함과 디자인의 신선함을 강조했다. 원정 유니폼은 울산이라는 도시가 품고 있는 이야기를 형상화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울산의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무형 유산 걸작으로 선정된 `처용무`를 패턴화한 포인트 줄무늬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처용무 패턴은 시가 개발한 `처용의 춤` 문양을 활용했다. 처용무는 동해 용왕의 아들 처용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춰 역신으로부터 아내를 구했다는 처용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무용이다. 울산현대 서포터즈 `처용전사`의 응원 모습을 처용무와 융화시켜 팬들과 함께 뛴다는 의미까지 더한 디자인이다. 골키퍼 유니폼은 감각적인 핑크색을 사용하고 울산현대의 상징인 호랑이를 직접적으로 담으며 필드 유니폼과 차별성을 뒀다. 은은하게 깔린 호피무늬 유니폼을 입은 골키퍼가 한 마리의 호랑이가 돼 골문을 지키는 수호신 역할을 한다는 의미가 담긴 디자인이다. 처음으로 시도하는 핑크 색상 사용과 처용무의 활용으로 연고의식이 강화된 유니폼은 오는 4일 오후 11시 티그레스 UANL과의 FIFA 클럽 월드컵 2020 2라운드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FIFA 클럽 월드컵 유니폼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UHSHOP에서 프리오더로 판매되며, 배송은 프리오더 종료를 기준으로 40일 소요될 예정이다. K리그 유니폼은 이달 말, 2021 ACL 유니폼은 오는 3월 중으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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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윤석열 검찰총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1월 25~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25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1월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신뢰수준 95%ㆍ오차범위 ±1.9%포인트) 결과, 이재명 지사는 지난해 12월보다 5.2%포인트 오른 23.4%를 기록해 자신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지사가 해당 조사에서 단독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석열 총장은 5.5%포인트 내린 18.4%로 2위를 차지했다. 이재명 지사와는 5%포인트 차이를 나타내 오차범위를 벗어났다. 이낙연 대표는 작년 12월보다 4.6%포인트 하락한 13.6%를 기록해 3위로 밀려났다. 다음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5.3%, 홍준표 무소속 의원 5.2%,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4.6%, 정세균 국무총리 4%,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3.4%, 오세훈 전 서울시장 3.3%, 박주민 민주당 의원 2.2%,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2.1%,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2%, 원희룡 제주지사 1.5%, 심상정 정의당 의원 1%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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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호텔 같은 침실을 연출해주는 호텔침실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일룸은 호텔 인테리어를 집 안 침실에 구현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여행지의 다양한 숙소처럼 각기 다른 호텔 무드에 확장형 헤드보드, 개인화된 스마트 기능 등을 갖춘 ‘호텔침실 시리즈’ 3종을 기획했다. 새롭게 출시된 일룸 호텔침실 시리즈는 로맨틱한 신혼 생활을 꿈꾸는 신혼부부부터 보다 쾌적하고 세련된 침실 생활을 누리고 싶은 부부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는 호텔 침실을 꾸밀 수 있도록 △‘모던한 부티크 호텔’ 콘셉트의 ‘그라나다’ △‘내추럴 감성 스테이’ 콘셉트의 ‘헤이즐’ △‘고급 클래식 호텔’ 콘셉트의 ‘어바니’로 구성됐다. ‘그라나다’는 모던한 부티크 호텔을 연상케 하는 호텔침실 시리즈다. 고급스러운 원목 느낌의 넓은 헤드보드가 특징이며, 헤드보드에 달린 조명은 한층 더 세련된 호텔 객실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또한 가구 하부에 적용된 오픈 형태의 플로팅 디자인은 미니멀하고 모던한 느낌을 강조할 뿐 아니라 청소가 용이해 항상 호텔처럼 청결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그라나다 시리즈는 원형 협탁, 전신 거울 행거, 와이드체스트 등 다양한 호텔식 가구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믹스 앤 매치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포인트 색상은 로맨틱한 ‘샌드로즈’와 모던한 ‘그레이’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헤이즐’은 한적하고 여유로운 여행지의 감성 호텔에서 느낄 수 있는 내추럴함과 따뜻함을 구현했다. 나무의 자연스러운 결이 살아있는 카디즈 오크 원목 느낌의 마감과 슬림하고 간결한 디자인의 조합으로 ‘웜 미니멀리즘’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헤이즐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침대, 협탁, 와이드체스트 등에 모두 적용된 가죽 손잡이는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느낌을 자아내며 침대 헤드보드 후면의 센서 무드등은 여행지에서 느껴지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리뉴얼 출시된 ‘어바니’는 고급스러운 클래식 호텔 무드의 침실을 만들어준다. 파티션 역할이 강조되던 어바니 시리즈에 넓은 패널형 협탁이 추가돼 품격 있는 호텔침실 시리즈로 재탄생했다. 퀼팅 디자인의 가죽 헤드보드 옆에 패널형 협탁을 나란히 배치하면 인테리어월 효과를 주어 넓고 정돈된 클래식 호텔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모션베드 및 트윈베드 구성이 가능해 매일 집에서 호캉스하듯 지친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완벽한 휴식 공간을 누릴 수 있다. 협탁은 400폭과 800폭 두 가지 크기가 있으며, 거치형 수납박스와 조명이 기본 구성돼 있다. 일룸은 완벽한 휴식과 여가 생활을 모두 집에서 충족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호텔침실’ 선호 트렌드에 따라 일룸만의 무드로 풀어낸 호텔침실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일룸 호텔침실 시리즈를 통해 여행지에서 다양한 숙소를 선택하듯 내 취향에 따라 꾸민 호텔침실 생활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일룸의 호텔침실 시리즈 3종 그라나다, 헤이즐, 어바니는 주요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몰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등록일 : 2021-01-31 · 뉴스공유일 : 2021-02-0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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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정대영 원장 · http://www.areyou.co.kr
하지 불안 증후군(Restless Legs Syndrome)은 주로 잠들기 전에 다리에 불편한 감각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 다리를 움직이게 되는 증상이다. 그 영향으로 수면 장애(Sleep Disorder)가 동반되면서 정신건강의학과나 수면클리닉 진료를 많이 하게 되고, 정형외과도 가끔 내원하게 될 수 있다. 간혹 말초 신경혈관 질환(Peripheral Neurovascular Disease)과 유사한 증상도 있어서 하지정맥류(Varicose Vein) 문제를 확인하기도 한다. 불편한 증상은 주로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느낌이나 다리가 타는 듯하기도 하고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으로 표현한다. 하지만 대부분 환자가 다리, 손, 몸통 등의 근골격계에 정확히 표현하기 힘든 불쾌한 감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심각한 질환으로는 발전하지는 않으나 증상은 다소 불편한 정도에서 매우 심한 정도까지 다양하다. 증상이 심해지면 수면 중에 팔과 다리가 갑자기 움직여지거나, 번쩍번쩍 다리를 떨거나, 발로 차는 증상인 주기성 사지 운동 증후군(Periodic Limb Movement Disorder) 등도 나타날 수 있다. 치료하다 보면 증상 변화가 많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예도 있다. 적절한 스트레스 완화 요법으로 요가나 명상 등이 도움이 될 수도 있고, 단백질이나 비타민 등의 식이요법이 도움을 줄 수도 있다. 그래도 잘 해결이 되지 않으면 수면 장애를 도와주는 약물이나 도파민(Dopamine) 시스템에 작용하는 파킨슨병(Parkinson Disease) 치료 약물, 철분 주사치료 등을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심한 경우 근골격계 영역에서는 상부 경추부(Upper Cervical Spine)의 호흡 관련 움직임과 골반의 동적 평형 시스템(Pelvic Dynamic Balance)에 불균형이 문제가 될 때가 많은 것으로 생각된다. 신경계(Nervous System)의 운동 조절 시스템(Motor Control System)은 대뇌(Cerebral Cortex)의 의도적인 운동(Voluntary Motion)에 대해 끊임없이 다른 감각기관에서 오는 정보와 과거의 기억을 통합해서 조절한다. 감정영역(Limbic System)과 시상(Thalamus) 부위 근처의 기저핵(Basal Ganglia)과 시상하부(Hypothalamus) 근처에서 근긴장도(Muscle Tone)를 조정하는 통합 영역이 대뇌와 교통하면서 지속적으로 조절하는데 이 부위의 한 부분에 도파민성 회로가 존재한다. 신경계의 통합(Neural Integration) 활동은 감각정보의 지속적인 흐름이 중요한데 이때 오감(시각ㆍ청각ㆍ후각ㆍ미각ㆍ촉각)뿐만 아니라 귀의 전정기관(Vestible)의 평형감각(Equilibrial Sense)과 근골격계(Musculoskeletal System)의 고유감각(Proprioception)이 중요하다. 신경세포는 중심집중 통합상태(CISㆍCentral Integrative State)가 계속 이뤄져야 기능을 적절히 할 수 있고 세포가 퇴행성 변화에 노출되지 않는다는 것인데, 지속적인 고유감각의 흐름이 있어야 한다. 고유감각은 말초 조직의 압력과 진동을 느끼는 것은 물론, 근육(Muscle)의 근방추(Muscle Spindle), 힘줄(Tendon)의 골지기관(Golgi Tendon Organ), 관절(Joint)의 기계적 감각 수용체(Mechanoreceptor)들에서 입력되는 부분들이다. 서서 활동할 때는 중력장(Gravity)에 대한 항중력근(Antigravity Muscle)들이 강력하게 작동하는데 수면을 위해서 누우면 이런 근육들의 긴장이 없어지면서 두개골과 상부경추부, 골반에서 일어나는 두개천골리듬(Craniosacra Rhythm)의 부분적인 장애가 생겨서 하지에 근골격계 신경계 통합(Neuromuscular Integration)의 문제로 불편감이 심해져 하지를 계속 움직이게 된다고 여겨진다. 항중력근들 중 대표적인 것들은 척추 기립근(Erector Spinae Muscle), 턱관절 저작근(Mastication Muscle), 고관절 신전근(Hip Extensor Muscle), 슬관절 신전근(Knee Extensor Muscle), 족관절 족저 굴곡근(Ankle Plantar Flexor Muscle) 등이다. 이런 근육들을 연결하는 근막 시스템(Fascia System)이 골반 동적 평형과 긴밀하게 연결돼 핵심 기능을 한다. 아마도 이러한 골반 불균형과 관련돼서 나타나는 것이 임신(Pregnancy)이나 철 결핍(Iron Deficiency) 등과 연관이 있어 보인다. 이때 턱관절과 상부 경추부의 적절한 움직임의 회복과 골반의 천장관절(Sacroiliac Joint) 움직임, 코어 근육(Core Muscle)의 활성화 등을 해주면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족관절 근처나 천골에서 두개천골 움직임에 부족한 리듬을 증폭시켜주는 천골 스틸포인트 유발 테크닉(Sacral Still Point Induction Technique)이 있으며, 반복해서 하면 효과적일 때가 많다. 이러한 치료가 두개천골 움직임을 이용한 SOT(Sacro-Occipital Technique), CST(Craniosacral Therapy), 정골요법(Osteopathy) 등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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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9%에서 3.1%로 상향 조정했다. IMF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수정치(World Economic Outlook update)`에서 한국을 포함한 30개국 성장 전망을 공개했다. 보고서는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1%로 지난해 10월 전망보다 0.2%포인트 올렸다. IMF 전망치는 한국개발연구원(KDI, 3.1%)과 같은 수준으로, 아시아개발은행(ADB, 3.3%)보다 낮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8%)보다는 높다.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5.5%로, 종전보다 0.3%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국가별로는 미국 5.1%, 일본 3.1%, 영국 4.5%, 독일 3.5%, 프랑스 5.5%, 이탈리아 3% 등으로 제시됐다. 지난해 한국 성장률은 이전 전망치보다 0.8%포인트 높은 –1.1%로 상향 조정됐다. 이번 보고서에서 성장 전망이 공개된 11개 선진국 중 2020년 성장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작년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는데, IMF의 전망치는 한국은행의 속보치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산정된 것이다. 한편 IMF는 한국의 2020~2021년 합산 성장률을 2%로 전망했다. 이 역시 미국(1.5%), 일본(-2.2%), 독일(-2.1%), 프랑스(-4%), 이탈리아(-6.5%), 스페인(-5.9%) 등 11개 선진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보고서에서 성장 전망이 공개되는 11개 선진국 중 2020년 성장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며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실물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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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지난해 4분기 한국 경제가 3분기보다 1% 이상 성장했지만 성장률은 3분기보다 낮아졌다. 지난해 전체로는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했다. 26일 한국은행은 작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 분기 대비ㆍ속보치)이 1.1%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분기별 성장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1분기(-1.3%)와 2분기(-3.2%)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후 3분기와 4분기에는 각 2.1%, 1.1% 반등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은 –1%로 집계됐다. 역성장은 외환위기 당시였던 1998년(-5.1%) 이후 22년 만이다. 4분기 성장률을 부문별로 보면 수출은 반도체와 화학제품을 중심으로 5.2% 증가했다. 수입도 기계ㆍ장비 등을 위주로 2.1% 늘었다. 그러나 민간소비는 서비스(음식숙박ㆍ운수)와 재화(음식료품 등) 소비가 모두 위축돼 전체적으로 1.7% 감소했다. 경제 성장률에 대한 순수출 기여도는 1.3%포인트인 반면 민간소비는 –0.8%포인트로 나왔다. 수출이 성장률을 1.3%포인트 끌어올렸지만, 민간소비가 0.8%포인트 떨어뜨렸다는 뜻이다. 정부가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적극 재정정책을 펼치면서 정부소비는 성장률을 0.4%포인트 높인 것으로 집계됐다. 건설투자의 경우 건물ㆍ토목 건설 모두 늘면서 6.5% 확대된 반면, 설비투자는 2.1% 감소했다. 업종별 성장률은 제조업 2.8%, 농림어업 4.9%, 서비스업 0.4%, 건설업 2.6%, 전기가스수도업 5.9% 등으로 조사됐다.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교역조건 악화 탓에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1.1%)보다 낮은 0.7%에 머물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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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에디터 · http://kln.kr
탯줄을 끊고  기픈시문학 제22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2020년에는 모든 것이 막히고 멈추었다.   금년 봄부터 우리는 많은 것을 취소하고 삭제하였다. 미루고 없던 것으로 하다가 포기하였다. 이상 기류 속에서 기픈시 22집의 출판도 많이 늦었다. 일년내내 동인들 얼굴 한 번도 못 보고 동인지를 발간하다니 이럴 수가 있는가.   금년의 주제는 탯줄이다. 아예 복중의 태아처럼 탯줄에 매달리고 싶은 것도 아닌데 우리의 잠재적인 그리움이 탯줄이라는 말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나 보다.   주제를 처음 정해서 발표한 다음에는 얼마 동안 흥분하게 된다. 마치 그 주제로 열 편이고 백 편이고 쓸 수 있을 것 같은 기세로 서둘게 된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러나 맥박을 진정시키기고 정신을 차려보면 그렇지도 않다는 걸 알게 된다. 좋은 주제일수록 만족도는 역비례하는 것일까.   탯줄을 끊고 나온 후 처음 당해보는 세상이다. 비정상적인 이 계절에서 어서 벗어나고 싶다. ― 머리말 <탯줄을 끊고 홀로 서다>       - 차    례 -   서문    ● 오소후 편  나의 현(弦)  도킹포인트  오로지 그 끈을 따라서  옷고름은 강물처럼  줄이라면, 탯줄 하나면 되지  ▪시인의 말  ● 이경아 편  모천  작은 물방울 하나 자라나  고구마를 캐며  상실시대  빈 궁을 지키다  ▪시인의 말  ● 전재복 편  석녀 1  석녀 2  탯줄, 숨  첫 수유授乳  휴경통보  ▪ 시인의 말  ● 이진숙 편  꽈배기  모래밭  결명자를 끓이며  새벽 두 시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시인의 말  ● 장상희 편  탯줄  나는 오늘도 넘어진다  투명한 목소리  적막한 비상  깊은 바다, 깊은 노래  ▪ 시인의 말  ● 허갑순 편  불안  탯줄  나무들 117  나무들 118  금줄 은줄  ▪ 시인의 말  ● 김효비야 편  탯줄의 행방  탯줄의 다른 이름들  탯줄의 그림자  탯줄의 무덤  탯줄의 고백  ▪ 시인의 말  ● 함진원 편  비대면 세상  봄은 오지 않았다  엄마 생각  어느 날  숲속으로 가고 있다  ▪ 시인의 말  ● 정란희 편  태어나다  시작  그림을 그리다  봄날을 기다리며  처음에 그리고 지금  ▪시인의 말  ● 박말희 편  가을을 걷다  국화꽃 화분  언제나 너  하나의 풍경  어머니  ▪시인의 말  ● 배환봉 편  근원  네 목소리  뿌리  본향으로 가는 길  분명 조화지  ▪시인의 말  ● 이향아 편   배꼽  너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그대로 한다  한통속이야  돌아오는 시간  ▪시인의 말  ● 김규화 편  태아에게 외 4편  양이 있는 풍경  정적靜寂  들깨 살이  혼자 당황  ▪시인의 말  ● 백승연 편  민들레  홍매화  양파  부겐베리아  불갑사 꽃무릇  ▪시인의 말  ● 윤수자 편  반쪽이 글썽이다  풍경으로 그리다  미안하다  무화과  풍경 1  ▪시인의 말  ◆ 기픈시문학회 발간 주제별 시집      [2020.12.31 발행. 16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1-01-23 · 뉴스공유일 : 2021-11-06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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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집안 감각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줄 리빙 신제품 대거 출시                              가족의 취향 전시할 수 있는 수납장 시리즈 ‘세르크’ 및 ‘모타’                              다이닝 공간 한 폭의 그림처럼 만들어 줄 ‘시에토스 조명형 패밀리테이블’                              인테리어 포인트가 돼 줄 소파테이블 시리즈 ‘조니스’ 및 ‘푸들’     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집안을 전시 공간처럼 감각적인 무드로 바꿔줄 리빙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일상화되면서 집안을 직접 꾸미는 ‘홈퍼니싱’ 트렌드가 진화하고 있다. 홈오피스, 홈스터디와 같이 필요에 의한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넘어 홈카페, 홈갤러리와 같이 자신의 취향과 개성이 묻어나도록 집을 꾸미는 인테리어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일룸은 심미적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리빙 가구 △세르크 △모타 △시에토스 △조니스 △푸들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을 통해 집안 곳곳을 포토존 같이 감각적인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 일룸 ‘세르크’는 나만의 취향을 보여줄 수 있는 수납장 시리즈다. 책을 사선으로 꽃을 수 있는 구조의 ‘콘솔형 책장’과 세로 형태로 배치할 수 있는 ‘매거진랙’ 2종으로 구성돼 있다. 평소 즐겨 읽거나 아끼는 책, LP판 등을 앞면의 일부가 노출되는 형태로 수납해 단조로운 집 공간 한 켠에 포인트가 돼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일룸 ‘세르크’는 마치 편집숍이나 갤러리에 온 듯한 인테리어 효과를 주는 것은 물론 원하는 책을 쉽게 찾을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해 준다. 일룸 ‘모타’는 자녀의 키를 고려한 낮은 수납장 시리즈로 자녀가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모타’ 시리즈는 넉넉한 수납공간과 책장 구조의 슬라이딩 도어가 특징인 ‘AV장’, 원형 방석을 올려 두어 벤치로도 사용 가능한 ‘벤치형 AV장’, 전면 책장과 전시형 선반, 하부 수납공간으로 구성된 ‘전면형 책장’, 못 없이 철제 선반을 사용해 인테리어 소품을 거치할 수 있는 ‘전시형 콘솔장’으로 구성돼 있다. ‘모타’ 시리즈를 활용해 거실을 아이와 함께 사용하는 ‘거실 도서관’ 또는 ‘거실 북카페’로 조성하거나, 알파룸 공간을 가족의 취향을 담은 홈갤러리로 구성하는 등 공간에 따라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일룸 ‘시에토스’는 타원형의 형태로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는 패밀리테이블이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는 요즘, 식사부터 취미활동, 학습, 업무 등 다양한 활동을 가능케 해주는 빅 테이블이다. 특히 ‘시에토스 조명형 패밀리테이블’은 마치 갤러리에 걸려 있는 액자를 연상시키는 사각형 프레임의 조명을 테이블과 일체형으로 결합한 제품으로 다이닝 공간을 한 폭의 그림처럼 만들어 준다. 조명 프레임에는 가벼운 인테리어 소품을 걸어 가족의 취향을 담은 공간으로 꾸밀 수 있어 테이블 하나만으로도 거실 공간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일룸 ‘조니스’와 ‘푸들’은 감각적인 디자인의 소파테이블 시리즈다. ‘조니스 시리즈’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소파테이블로 슬림한 타원형 상판으로 단조로움을 벗어나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 1400폭과 500폭 등 크기에 따라 높낮이가 다르고 색상도 다양해 자신의 취향 및 인테리어 콘셉트에 맞춰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2개 이상을 레이어드로 배치할 수 있다. ‘푸들’ 시리즈는 상판과 다리가 모두 타원형 형태로 이루어져 푸들 형상을 띄는 사이드 테이블이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제품으로 500폭, 1200폭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일룸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길어 짐에 따라 외부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집 공간을 즐기는 문화 또한 달라지고 있다. 일룸은 이러한 변화에 집중해 홈갤러리, 홈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할 수 있는 제품을 선제안하고 있다며 일룸을 통해 집 안을 가족의 취향이 담긴 공간으로 조성해 꿈꾸던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일룸 리빙 신제품 5종은 일룸 주요 오프라인 매장 또는 공식몰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등록일 : 2021-01-22 · 뉴스공유일 : 2021-02-0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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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탯줄을 끊고  기픈시문학 제22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2020년에는 모든 것이 막히고 멈추었다.   금년 봄부터 우리는 많은 것을 취소하고 삭제하였다. 미루고 없던 것으로 하다가 포기하였다. 이상 기류 속에서 기픈시 22집의 출판도 많이 늦었다. 일년내내 동인들 얼굴 한 번도 못 보고 동인지를 발간하다니 이럴 수가 있는가.   금년의 주제는 탯줄이다. 아예 복중의 태아처럼 탯줄에 매달리고 싶은 것도 아닌데 우리의 잠재적인 그리움이 탯줄이라는 말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나 보다.   주제를 처음 정해서 발표한 다음에는 얼마 동안 흥분하게 된다. 마치 그 주제로 열 편이고 백 편이고 쓸 수 있을 것 같은 기세로 서둘게 된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러나 맥박을 진정시키기고 정신을 차려보면 그렇지도 않다는 걸 알게 된다. 좋은 주제일수록 만족도는 역비례하는 것일까.   탯줄을 끊고 나온 후 처음 당해보는 세상이다. 비정상적인 이 계절에서 어서 벗어나고 싶다. ― 머리말 <탯줄을 끊고 홀로 서다>       - 차    례 -   서문  ● 오소후 편  나의 현(弦)  도킹포인트  오로지 그 끈을 따라서  옷고름은 강물처럼  줄이라면, 탯줄 하나면 되지  ▪시인의 말  ● 이경아 편  모천  작은 물방울 하나 자라나  고구마를 캐며  상실시대  빈 궁을 지키다  ▪시인의 말  ● 전재복 편  석녀 1  석녀 2  탯줄, 숨  첫 수유授乳  휴경통보  ▪ 시인의 말  ● 이진숙 편  꽈배기  모래밭  결명자를 끓이며  새벽 두 시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시인의 말  ● 장상희 편  탯줄  나는 오늘도 넘어진다  투명한 목소리  적막한 비상  깊은 바다, 깊은 노래  ▪ 시인의 말  ● 허갑순 편  불안  탯줄  나무들 117  나무들 118  금줄 은줄  ▪ 시인의 말  ● 김효비야 편  탯줄의 행방  탯줄의 다른 이름들  탯줄의 그림자  탯줄의 무덤  탯줄의 고백  ▪ 시인의 말  ● 함진원 편  비대면 세상  봄은 오지 않았다  엄마 생각  어느 날  숲속으로 가고 있다  ▪ 시인의 말  ● 정란희 편  태어나다  시작  그림을 그리다  봄날을 기다리며  처음에 그리고 지금  ▪시인의 말  ● 박말희 편  가을을 걷다  국화꽃 화분  언제나 너  하나의 풍경  어머니  ▪시인의 말  ● 배환봉 편  근원  네 목소리  뿌리  본향으로 가는 길  분명 조화지  ▪시인의 말  ● 이향아 편   배꼽  너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그대로 한다  한통속이야  돌아오는 시간  ▪시인의 말  ● 김규화 편  태아에게 외 4편  양이 있는 풍경  정적靜寂  들깨 살이  혼자 당황  ▪시인의 말  ● 백승연 편  민들레  홍매화  양파  부겐베리아  불갑사 꽃무릇  ▪시인의 말  ● 윤수자 편  반쪽이 글썽이다  풍경으로 그리다  미안하다  무화과  풍경 1  ▪시인의 말  ◆ 기픈시문학회 발간 주제별 시집      [2020.12.31 발행. 16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1-01-21 · 뉴스공유일 : 2021-08-26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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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도가 신년 기자회견과 개각을 기점으로 40% 중반대로 급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21일 YTN 의뢰로 지난 18~20일 전국 18세 이상 1510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ㆍ오차범위 ±2.5%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5.7%포인트 상승한 43.6%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5%포인트 하락한 52.6%로, `모름ㆍ무응답`은 0.6%포인트 감소한 3.8%로 집계됐다. 문 대통령 지지율이 40%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해 11월 4주차 조사(43.8%) 이후 8주 만이다.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발언과 개각 내용이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당 지지율에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포인트 오른 32.9%를 기록해 8주 만에 1위를 탈환했다. 국민의힘은 3.1%포인트 내린 28.8%를 나타냈다. 보궐선거를 앞두고 있는 서울시에서는 민주당이 0.3%포인트 오른 26.6%, 국민의힘은 0.1%포인트 오른 35.1%를 각각 기록했다. 부산광역시ㆍ울산광역시ㆍ경남에서는 민주당이 8.4%포인트 상승한 34.5%, 국민의힘은 10.2%포인트 하락한 29.9%를 기록하면서 순위가 역전됐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21 · 뉴스공유일 : 2021-01-21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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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게 생리대를 지원해주는 구매권이 보급될 예정이다. 지난 15일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권과 인권 보장을 위해 생리대 구매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ㆍ의료ㆍ주거ㆍ교육 급여 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중 만 11~18세 여성청소년이다. 금액은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약 5% 인상된 월 1만1500원(연간 최대 13만8000원)이며, 신청한 달부터 바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청소년 본인이나 보호자가 청소년의 주소지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ㆍ모바일 앱에 접속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한번 신청하면 자격에 변동이 생기지 않는 한, 만 18세에 도달하는 해당 연도 말까지 계속 지원되므로 기존 신청자는 재신청할 필요가 없다. 구매 포인트는 신청한 달부터 월별 산정해 지급되고, 다음 연도로 이월되지 않으므로 올해 신규 지원 대상인 만 11세와 아직 신청하지 않은 만 12~18세 청소년은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구매권을 이용하려면 서비스 신청 후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 명의의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며, 카드사별로 지정된 온ㆍ오프라인 유통점에서 생리대를 구매하면 된다. 생리대 구매비용은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로 생성되며, 국민행복카드를 이미 보유한 경우, 새로 발급받지 않고 기존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구매권을 사용할 수 있는 구매처는 카드사별로 상이하므로 지정된 구매처인지 확인해야 한다. 한편, 올해로 시행 3년차인 생리대 구매권 지원 사업은 지속적으로 구매처를 확대하고 홍보를 강화해 시행 첫 해인 2019년 대비 2020년 신청률이 10%p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얻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홈플러스, GS25, 모바일 앱 `먼슬리씽` 등 이용자의 접근성이 높은 구매처를 적극 확보하고 유형을 다양화함으로써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에 힘썼다. 이 밖에도 신청하지 않은 지원 대상자에게는 지자체와 협력해 SMS와 유선으로 안내하는 등 지속적으로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최성유 여가부 청소년정책관은 "여성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계속 필요하다"라며 "구매권을 지원 받은 여성청소년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구매처 확대 등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19 · 뉴스공유일 : 2021-01-19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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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부가 양육 공백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2021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시간을 연 840시간으로 늘리고 요금 지원을 확대한다. 19일 여성가족부는 아이돌봄서비스 정부 지원을 확대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먼저 연간 지원 시간은 기존 720시간에서 120시간 더 늘려 최대 84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용 요금 지원 비율도 늘어난다. 지원 유형별로 `종일제 가형`은 기존 80%에서 85%로, `시간제 나형`은 55%에서 60%로 상향된다. 저소득 한부모 가정, 장애부모 및 장애아동 가정은 이용 요금을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오는 3월부터 휴원, 휴교 또는 원격수업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는 추가 지원이 진행될 계획이다. 작년과 동일하게 올해도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한 가구를 포함해 이용 요금의 40%에서 최대 90%까지 확대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연간 정부 지원시간(840시간 한도)과 별도로 제공된다. 정영애 장관은 "이번 아이돌봄서비스 정부 지원 확대와 서비스 개선이 코로나19로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돌봄서비스가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돌봄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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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과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가 함께 하는 `2021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이 오는 2월 18일과 19일 온라인 개최된다. 올해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하 SPOEX)은 오프라인 전시회의 한계를 벗어나 언제 어디서든 SPOEX에 로그인(접속)해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다는 의미의 `SPOEX LOG-in`을 행사 부제로 해 개최된다. 3가지 주제( SPOEX 라이브, SPOEX 온라인, SPOEX 글로벌)로 온라인 제품판매ㆍ홍보 및 화상 수출상담회 등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내 150여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공단은 참가기업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튜브, SNS 등 영상제공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중계 및 라이브커머스(네이버 쇼핑라이브)로 기업들의 제품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며, 유명 스포츠선수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팬미팅, 원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온택트 컨텐츠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새로운 수출 판로 모색을 위한 비대면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해 국내 스포츠 기업의 홍보와 해외바이어 입국제한에 대응하며, 온라인 화상 수출 상담회 및 한국무역협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현지 전시 상담회를 개최해 비대면ㆍ원격 수출상담 서비스를 연중 지원할 예정이다. 추가로 공단은 수출 상담회 참가기업에게 해외 진출을 위한 해외 배송료, 통ㆍ번역비 지원 등 `SPOEX 수출패키지` 바우처를 제공하며 다양한 사후지원을 준비 중이다. 조재기 이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위축된 국내 스포츠기업의 활력 제고를 위해 비대면 방식의 전시 및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국내 스포츠 분야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2021 SPOEX의 목표"라며 "본 행사가 국내의 경쟁력 있는 스포츠 상품들의 해외 진출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 또는 SPOEX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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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올해 봄·여름 시즌 신제품 모던 스타일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 이브자리가 선보인 모던 제품의 디자인 테마는 자극적이지 않은 중립의 색 ‘뉴트럴 컬러(Neutral Color)’다. 다채로운 뉴트럴 컬러와 톤의 침구가 쉼의 공간이자 일터인 침실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쾌적한 집에 대한 니즈가 확대된 만큼 소재로는 면모달, 모달헴프 등의 자연 섬유를 사용해 친환경적인 특색을 더했다. 이브자리가 공개한 모던 스타일 4종은 지난달 9일 비대면 품평 수주회에서 대리점주에게 가장 좋은 평을 받으며 시즌 첫번째 추천제품으로 선정된 침구다. 먼저 파스텔 핑크와 그레이가 은은하게 대비되는 ‘모던 라인’은 시각적으로 포근함과 따스함을 선사한다. 40수 면모달의 실크 같은 감촉과 땀 흡수력이 높아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한다. ‘뉴라인’은 그레이 컬러를 상단에는 밝게 하단은 진하게 입혀 안정감을 주고, 화이트와 옐로우 컬러의 사선무늬 선을 넣어 시각적인 포인트 효과를 살렸다. 40수 면모달로 모던 라인과 같은 소재 특징을 갖췄다. ‘오트’는 자연을 닮아 아늑함을 주는 베이지 컬러와 심플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사용했다. 농약이나 화학 비료의 사용 없이 재배한 헴프와 모달을 결합한 소재로 강한 항균력이 특징이다. ‘킹스맨’은 명품 브랜드에서 볼 수 있는 배색 포인트를 모티브로 이불 날개 부분의 고급화된 자수 디테일로 표현했다. 40수 면모달 제품으로 아주 연한 그레이의 호텔식 베딩으로 모던한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고현주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부소장은 “장기간 집에서 생활해야 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오랫동안 질리지 않으면서 공간의 친밀도를 높이는 뉴트럴 색상을 침구에 적용했다”며 “집안을 따뜻하고 안정적으로 만들어줄 뿐 아니라 공간을 넓고 고급스럽게 연출하는 효과의 침구를 새로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1-01-15 · 뉴스공유일 : 2021-02-0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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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새해 첫 블록버스터급 이벤트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인기를 끌고 있다. 1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는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TV·가전 등 삼성전자의 주요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놀라운 혜택을 제공하는 특급 이벤트이다. 특히 100만원 이하의 블록버스터급 특가 이벤트로 선보인 1등급 QLED TV, 비스포크 냉장고, 21kg 세탁기, 16kg 건조기는 (삼성닷컴 기준) 행사 시작 일주일 만에 준비한 수량이 모두 조기 소진됐으며 소비자 댓글 이벤트도 약 1만5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삼성전자는 특가 이벤트 외에도 혁신적인 주요 가전의 행사 기획 모델을 특별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예비 신혼부부와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혼수 고객의 경우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혼수 클럽에 가입하면 구매 금액에 따른 추가 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고객은 사업자등록증명원을 지참하고 제품을 구매할 경우 금액대별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언택트 시대에 맞게 안전하고 즐거운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품 구매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최고급 풀옵션 캠핑카(1명)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신라호텔 숙박권(50명), 홈 트레이닝 용품(1000명) 등 다채로운 경품이 준비돼 있다. 또한 구매 고객이 아니더라도 삼성닷컴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한민국 응원 댓글’ 이벤트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가족·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배달 앱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의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 https://www.samsung.com/sec/templateevent/2021sale...
뉴스등록일 : 2021-01-15 · 뉴스공유일 : 2021-02-0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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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15일 연 0.5%인 현재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금통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경기 침체가 예상되자 지난해 3월 16일 `빅컷(기준금리 1.25%→0.75%)`을 단행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했다. 이어 같은해 5월 28일에는 추가 인하(0.75%→0.5%)를 통해 2개월 만에 금리를 0.75% 내렸다. 금통위는 이날 결정문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 상황과 국내경제의 완만한 회복세 등을 고려해 통화정책의 완화 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자산시장으로의 자금 흐름, 가계부채 증가 등 금융안정 상황의 변화에 유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금통위를 앞두고 학계ㆍ연구기관ㆍ채권시장 전문가들도 대부분 금통위원의 만장일치로 인한 기준금리 동결을 전망했다. 특히 코로나19 3차 대유행 등을 고려해 금통위가 경기를 방어하기 위해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고수할 것으로 내다봤다. 저금리 속에 지난해 가계대출이 100조 원로 불어나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고, 해당 자금이 부동산ㆍ주식 등 자산으로 몰리면서 `버블(거품)` 논란이 발생한 점도 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번 기준금리 동결로 미국 연방준비제도 기준금리(지난해 3월 0~0.25%로 인하)와 격차는 0.25~0.5%포인트로 유지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15 · 뉴스공유일 : 2021-01-15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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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송인호 · http://happykoreanews.com
셀프 도배 - 도배지의 종류       1. 벽지 고르기       도배를 할 때 벽지의 선택이 중요하다. 도배지는 소폭합지, 광폭합지, 실크벽지가 있는데, 초보자인 경우 광폭합지 보다는 소폭합지로 도배를 하는 것이 쉽다. 벽지는 자신의 취향에 맞춰 고르면 된다. 실크도배는 합지 도배보다 어려운 것은 겹쳐 붙이지 않고 맞대어 붙여야 한다는 점이다.   벽지는 인테리어의 베이스라고 불릴 만큼 인테리어의 시작이다. 그만큼 중요하다.  베이스가 잘 깔려있어야 그 위에 꾸며지는 가구나 조명 등이 더 예뻐 보이고 멋있어 보일 수 있다.   집안을 힘들이지 않고 간편하게 바꿀 수 있는 방법 중 벽지를 바꾸는 것이 대표적이다. 그만큼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에 가장 적절한 것이 벽지를 바꾸는 것이다. 집이라는 것은 가구의 배치나 조명에 따라서도 분위기가 바뀌곤 하지만 집 분위기를 가장 크게 결정짓는 것이 벽지다.   어떤 벽지로 인테리어를 하느냐에 따라서 집안 분위기도 바꾸고 사는 사람의 기분도 달라질 만큼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시중에는 다양한 벽지들이 판매되고 있는데 인테   리어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오히려 선택지가 넓어져서 결정을 잘 내리지 못한다. 요즘은 색감, 질감 등등 결정 요소들이 많아 골치 아파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다.   합지 벽지       천연 종이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고 경제적인 가격대의 벽지다. 가장 많이 선호하는 벽지다. 합지벽지는 소폭과 광폭으로 구분을 하는데, 소폭 합지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품질이 다소 떨어져 광폭 벽지로 많이 시공되고 있다.  색상이 다양하고 가격이 저렴한 장점이 있다.   시공이 간편하다는 점, 통풍성이 우수하고 실크보다 친환경적이라는 것이 합지 벽지의 장점이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한다. 종이 재질이기 때문에 때가 잘타며 물걸레질이 잘되지 않는다. 이는 변색이 되기 쉽고 습기나 물기에 약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감이 깔끔하지 못하게 울퉁불퉁하게 되고 보온성이 낮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경제적인 면을 생각하신다면 이 벽지가 제일 괜찮다.   실크 벽지     PVC 코팅이 되어있는 벽지를 말한다. 색상, 패턴, 질감 등 선택의 폭이 넓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추세를 보이는 벽지의 종류다. 실크벽지는 합지 벽지와는 다르게 초배 작업을 하여 울퉁불퉁한 벽면이 완화되어 깔끔해 보여서 시공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기존의 벽지를 벗겨내고 재시공 시 PVC 층만 벗겨내면 되기 때문에 초배의 과정을 따로 거치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시공 면이 깔끔하다는 것과 오염에 강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또한 내구성이 우수하고 보온성, 유지력이 좋다. 하지만 시공이 어렵고 가격이 좀 더 비싸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보통 사람들이 많이 생활하는 거실은 실크로, 방은 합지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전체 실크 도배할 때보다 비용이 절감되고, 전체 합지 도배를 할 때보다 깔끔한 마감이 가능해서 요즘에는 혼합 시공을 많이들 한다.   천연벽지   친환경 종이 위에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코팅한 벽지의 종류를 말한다. 인체에 유해함이 낮아 피부염, 비염, 아토피로 인한 예민한 피부를 가지신 분들이 많이 선호한다. 친환경   자재로 만들어서 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 음이온이 발생하고 습도조절이 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고 원적외선을 방사하고 탈취 / 향균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가격이 다른 벽지에 비해서 비싸다.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천연 자재   로 만들다 보니 시공이 조금 더 오래 걸리는 경향이 있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예민한 피부를 가진 분들이라면 천연 벽지가 조금 더 나을 수도 있다   패브릭 벽지     섬유 직물을 사용한 벽지를 말합니다. 보통 가격이 비싸서 포인트 벽지로 자주 사용되고 있다. 섬유 특유의 질감으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보온성과 흡음성까지 갖추고 있다. 하지만 이 벽지도 단점을 가지고 있다. 오염에 약해 쉽게 더러워질 수 있고, 가격이 비싸다. 그리고 내구성이 약하고 변색이 쉬운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 벽지는 보통 포인트 벽지로 사용하시는데 어두운 벽지로 포인트를 주실 때 사용하시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이외에도 다양한 벽지들이 있다. 풍경, 사진, 작품 등을 프린트하여 부직포 위에 붙여 만든 벽지인 뮤럴 벽지, 실크 벽지 위에 방염 처리를 하여 화재 시 유독 가스 배출 속도를 지연시켜주는 특수 벽지인 방염 벽지가 있다.   또한, 벨벳 소재로 입체감 있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해주는 벽지인 플로킹 벽지, 보온/보냉 효과를 주는 벽지인 단열벽지까지 다양한 벽지가 있다.  본인이 원하는 타입과 색상, 느낌 등등에 맞춰서 벽지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벽지를 고르는 데에도 팁이 존재한다.  좁은 공간이나 집일 경우에는 어두운 컬러보다. 밝은 컬러를 하는 것이 좋고, 생각했던 컬러 통보다 한 단계 옅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컬러로 공간을 구분하는 것이 더 탁 트인 인테리어를 하는 것에 좋다. 벽지는 집안의 모든 공간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예쁜 집, 예쁜 공간을 만들고 싶다면 벽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야 된다.
뉴스등록일 : 2021-01-14 · 뉴스공유일 : 2021-02-0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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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690만4000명으로 전년 대비 21만8000명 감소했다. 이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127만6000명) 이후 22년 만에 최대 감소폭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는 2652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2만8000명 줄었다. 이 역시 1999년 2월(-65만8000명) 이후 가장 크게 줄어든 수치다. 지난해 취업자 감소세는 코로나19 영향이 시작된 2020년 3월부터 10개월 연속으로 이어졌다. 이는 외환위기로 1998년 1월부터 1999년 4월까지 16개월 연속 감소한 이후 최장 기간이다. 작년 3월 이후 취업자 수 증감 추이는 ▲3월 -19만5000명 ▲4월 -47만6000명 ▲5월 -39만2000명 ▲6월 -35만2000명 ▲7월 -27만7000명 ▲8월 -27만4000명 ▲9월 -39만2000명 ▲10월 -42만1000명 ▲11월 -27만3000명 등이다. 지난해 실업자 수는 전년 대비 4만5000명 늘어난 110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실업률은 4%로 전년보다 0.2%포인트 올랐다. 고용률은 1년 전보다 0.8%포인트 하락한 60.1%로 2013년(59.8%)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동욱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코로나19 확산에 숙박ㆍ도소매ㆍ교육 등 대면 서비스업종 취업자가 많이 줄었다"며 "올해 고용 상황 역시 코로나19 확진자 수 추이에 영향을 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13 · 뉴스공유일 : 2021-01-13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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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이명박ㆍ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 문제에 대해 찬성과 반대 입장이 팽팽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ㆍ표본오차 ±4.4%포인트) 결과, 이명박ㆍ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47.7%, 반대는 48%, 잘 모름 4.3%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부산광역시ㆍ울산광역시ㆍ경남(찬성 66.6%, 반대 29.4%), 대전광역시ㆍ세종시ㆍ충남ㆍ충북(찬성 58.3%, 반대 37.4%), 대구광역시ㆍ경북(찬성 56.8%, 반대 31.3%)은 찬성 여론이 높았다. 반면 광주광역시ㆍ전라(찬성 19.3%, 반대 76.6%), 인천광역시ㆍ경기(찬성 39.6%, 반대 57.1%)는 반대 여론이 우세했다. 서울시는 찬성 49%, 반대 47.6%로 찬반 여론이 팽팽하게 나뉘었다. 연령별로는 60대(찬성 68.1%, 반대 28.8%), 70대 이상(찬성 68.1%, 반대 29.5%) 등 나이가 많을수록 찬성 의견이 우세했다. 반면 40대(찬성 31.5%, 반대 63.7%), 30대(찬성 35.9%, 반대 59.1%), 20대(찬성 42.4%, 반대 51.6%)에서는 반대 여론이 높았다. 50대는 찬성과 반대가 각각 48.2%, 48%로 대등했다. 지지정당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반대 응답이 88.8%로 현저히 높았던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찬성이 81.4%에 달해 양측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이념성향별로 보면 보수층은 찬성(67.5%)이, 진보층은 반대(75.1%)가 각각 우세했다. 중도층에서는 찬성(51%)이 반대(43.5%)보다 다소 높았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06 · 뉴스공유일 : 2021-01-06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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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가정 내 생활이 길어짐에 따라 지난해 1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5조 원을 넘어섰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2020년 11월 온라인쇼핑동향`을 살펴보면 지난해 1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5조631억 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17.2%(2조2110억 원) 증가한 수치다. 운영 형태별로 보면 인터넷상으로 운영되는 온라인몰 거래액은 11조2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3% 늘었다. 반면 온ㆍ오프라인 병행몰은 4조388억 원으로 2% 감소했다. 상품군별로 보면 비대면 배달 시장이 커지면서 음식서비스가 60.6% 급증했으며 음식료품도 47.1% 늘었다. 가전ㆍ전자ㆍ통신기기 거래액도 전년보다 42.4% 증가했고 생활용품도 36% 늘었다. 반면 대면 접촉이 필요한 문화 및 레저서비스는 65.8% 급감했다.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로 인해 여행 및 교통서비스도 52% 줄었다. 전체 온라인쇼핑 중 스마트폰으로 주문하는 모바일쇼핑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2.6%포인트 증가한 68.1%를 차지했다. 거래액은 10조2598억 원으로 작년보다 21.9% 늘었다. 특히 음식서비스의 경우 모바일쇼핑 거래액의 비중이 96.1%에 달했고, 다음으로 e쿠폰서비스(86.3%), 가방(79.6%) 순으로 높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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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지택)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2021년 스토브리그 맞이 `쏠(SOL)토브리그` 이벤트를 오늘(5일)부터 진행한다. 비시즌 기간 야구팬들의 갈증을 풀어주기 위해 신한은행의 애플리케이션 내 쏠야구에서 진행되는 `쏠토브리그` 이벤트는 야구팬들의 관심사인 FA 계약을 예측하는 `2021 KBO 프리에이전트(FA)를 맞혀라!` 이벤트와 2020시즌 KBO 리그를 빛낸 선수를 투표하는 `쏠야구 AWARDS 투표 이벤트`로 진행된다. `2021 KBO 프리에이전트(FA)를 맞혀라!` 이벤트에서는 FA 대상 선수의 계약 구단, 기간, 금액 등을 예측해 응모하고 이를 맞힌 고객에게 1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은 올해 FA 최종 계약 체결 시점까지이다. 또한 `쏠야구 AWARDS 투표 이벤트`는 야구팬들의 재미 요소를 더해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첫 번째로 지난 시즌 `BEST 빠던(배트 플립) 선수`를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가장 많은 팬 투표를 얻은 수상 선수에게는 신한은행에서 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추첨을 통해 수상 선수의 친필 사인 굿즈부터 상품권, 마이신한포인트를 팬들에게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비시즌에도 야구팬들이 KBO 리그를 잊지 않도록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쏠야구에 준비했다"며 "야구팬들이 간단하고 재미있게 스토브리그를 즐기며 새해를 기념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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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삼성전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간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프린터 등 다양한 모바일ㆍIT 제품에 구매 혜택을 주는 `2021 갤럭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2021 갤럭시 아카데미`는 새학기를 맞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갤럭시 북(Galaxy Book)` 노트PC 신제품을 비롯한 스마트폰, 태블릿, 프린터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개 이상의 IT 기기를 동일 매장에서 동시 구매할 경우 현장 할인 또는 포인트 적립을 해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 플렉스2`, `갤럭시 북 플렉스2 5G`, `갤럭시 북 이온2`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한컴 오피스 패키지(63만5500원 상당)도 제공하며, 구매 모델에 따라 이미지 편집툴 `클립 스튜디오`,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VOD 플랫폼 `시즌(SEEZN)`, 영상 촬영ㆍ편집 툴 `곰믹스 프로(Gom Mix Pro)`와 `곰캠 프로(Gom Cam Pro)` 등 콘텐츠 사용 혜택도 준다. 삼성전자는 해당 기간에 삼성 노트PC를 구매하고 기존 노트북을 반납하면 중고가를 보상해주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노트PC 구매 고객 대상으로 토탈 케어 서비스인 `삼성 케어 플러스(Samsung Care+)`도 확대 운영해, 파손ㆍ배터리 교체 등의 문제에 대해 다양한 보장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기간 `갤럭시 Z 폴드2`, `갤럭시 Z 플립`, `갤럭시 노트20` 시리즈, `갤럭시 S20 FE` 등 스마트폰 구매 고객에게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 50% 할인 쿠폰과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이용권이 증정된다. `갤럭시 Z 폴드2 5G`ㆍ`갤럭시 Z 플립 5G` 구매 고객에게는 정품 웨어러블 기기와 액세서리 등을 구매할 수 있는 10만 원 할인 쿠폰이 추가 제공된다.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7`, `갤럭시 S7+` 구매 고객은 정품 키보드 커버 50% 할인 쿠폰 또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ㆍ갤럭시 탭A(Wi-Fi)ㆍ라미(LAMY) 사파리 S펜과 강화유리 세트 중 한 가지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에 삼성 프린터 또는 토너를 구매한 고객들은 `삼성 에듀` 최대 1년 무료 수강권을 받을 수 있다. `컬러 레이저 복합기` 고객은 디즈니 커스텀 스티커, `무한 잉크젯플러스S 화이트` 고객은 블랙 잉크가 추가 증정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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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가 0%대 상승에 그치며 2년 연속 저물가 기조를 이어갔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물가지수는 105.42(2015년=100)로 1년 전보다 0.5% 상승했다. 소비자물가는 2015년 0.7%, 2016년 1%, 2017년 1.9%, 2018년 1.5%, 2019년 0.4%, 올해 0.5%를 기록했다. 2년 연속 0%대를 기록한 것은 통계가 작성된 1965년 이래 처음이다. 올해 석유류 물가는 지난해(-5.7%)에서 1.6%포인트 내린 -7.3%로 하락폭이 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세계적 경기 침체가 이어져 국제 유가가 떨어진 데 따른 것이다. 공업 제품도 0.2% 하락했다. 유가 하락으로 석유류 물가가 내린 영향으로 파악된다. 저유가에 전기ㆍ수도ㆍ가스도 1.4% 떨어졌다. 공공서비스 역시 -1.9%로 하락세를 보였다. 고교 무상교육 확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공서비스 요금 감면 등 각종 지원 정책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반면 농축수산물 물가는 전년(-1.7%) 대비 6.7% 올랐다. 특히 돼지고기(10.7%) 등 축산물과 배추(41.7%) 등 농산물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 계절적 요인이나 일시적 충격에 의한 물가변동분을 제외하고 장기적인 추세를 파악하기 위해 작성하는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근원물가)`는 0.7% 상승했다. 체감물가를 파악하기 위해 작성하는 `생활물가지수`는 0.4% 올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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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2020시즌 K리그1 11개 구단(군팀 상주상무 제외)과 K리그2 10개 구단의 선수단 연봉 지출 현황을 지난 28일 발표했다. 선수단 연봉은 기본급과 각종 수당(승리수당, 무승부수당, 출전수당, 공격포인트 수당 및 기타 옵션 등)을 모두 포함한 실지급액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산출 대상은 2020시즌 전체 기간 동안 각 구단에 등록된 적이 있는 모든 선수들이다. 기존에는 시즌 종료시점 현재 각 구단에 등록돼 있는 선수들만 산출 대상에 포함했으나, 올해부터는 시즌 중도에 이적이나 임대, 계약해지 등으로 퇴단한 선수들에게 지급된 연봉까지 모두 포함해 정확도를 더했다. 수당은 2020시즌 K리그와 FA컵 경기에 대한 수당을 포함했다. 2020시즌 K리그1 11개 구단 소속 선수 전체(국내-외국인 선수 포함) 연봉 총액은 952억422만5000원이며,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9917만2000원이다. 구단별 연봉 총액은 전북이 169억629만 원을 지출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울산이 146억3919만2000원, 서울이 94억2016만5000원, 수원이 87억450만 원 순이었다.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전북이 4억3349만5000원, 울산이 3억6598만 원, 서울이 2억478만6000원, 수원이 1억8134만4000원 순이다. 국내 선수 중 최고 연봉 1~5위는 전북 김보경(13억5800만 원), 전북 홍정호(12억6100만 원), 울산 이청용(12억5800만 원), 울산 조현우(10억9600만 원), 울산 윤빛가람(10억6500만 원) 순이었다. 외국인선수 중 최고 연봉 1~5위는 대구 세징야(14억3900만 원), 울산 주니오(11억1300만 원), 대전 안드레(10억7600만 원), 인천 무고사(10억3400만 원), 서울 오스마르(9억8900만 원) 등이었다. K리그2 10개 구단의 연봉 총액은 421억396만7000원이었고,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686만3000원이었다. 구단별로는 제주가 가장 많은 74억576만 원을 지출했고, 경남이 69억2906만6000원, 대전이 68억5344만1000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2-30 · 뉴스공유일 : 2020-12-30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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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오차범위 밖에서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28일 리얼미터는 오마이뉴스의 의뢰를 받아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남녀 2041명을 조사(신뢰수준 95%ㆍ오차범위 ±2.2%포인트)한 결과, 윤 총장은 지난 11월보다 4.1%포인트 상승한 23.9%로 선두에 올랐다고 밝혔다. 윤 총장이 이 조사에 이름을 올린 지난 6월 이후 단독 1위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각각 2.4%포인트와 1.2%포인트 하락하면서 나란히 18.2%를 기록했다. 선호도 흐름을 보면 윤 총장은 3개월 연속 상승하며 처음으로 20%대로 올라선 동시에 2위와의 격차를 오차범위 밖인 5.7%포인트로 벌렸다. 반면 이낙연 대표는 8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10%대로 내려앉았다. 이재명 지사는 2개월 연속 떨어졌다. 그밖에 홍준표 의원(6%),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4%), 추미애 법무부 장관(3.1%), 오세훈 전 서울시장(2.9%), 유승민 전 의원(2.8%),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2.6%), 정세균 국무총리(2.5%),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2.3%) 순이었다. 범보수ㆍ야권 주자군의 합계는 지난 11월보다 3.9%포인트 오른 45.6%로 나왔다. 이로써 3.1%포인트 떨어진 범진보ㆍ여권 주자군 합계(45%)를 처음으로 추월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2-28 · 뉴스공유일 : 2020-12-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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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가 60%에 육박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1~23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1505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ㆍ오차범위 ±2.5%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2.1%포인트 내린 37.4%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1.4%포인트 오른 59.1%로 정부 출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모름ㆍ무응답은 0.7%포인트 증가한 3.5%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2%포인트 상승해 33.6%를 기록했고, 더불어민주당이 30%로 0.6%포인트 하락했다. 양당간 격차는 3.6%포인트로 12월 1주차의 1.6%포인트를 넘어 현 정부 들어 가장 크게 벌어졌다. 이밖에 열린민주당은 1%포인트 내린 6.2%, 국민의당은 1.1%포인트 내린 6.1%, 정의당은 1.1%포인트 오른 4.5%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0.2%포인트 오른 16.8%로 조사됐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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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부가 지난 5월 전 국민에게 지급한 1차 긴급재난지원금의 소비 증대 효과가 약 30%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23일 발표한 `1차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의 효과와 시사점`에 따르면 지원금 사용 가능 업종에서 전체 투입 예산 대비 26.2~36.1%의 매출 증대 효과가 나타났다. KDI는 "전국 카드매출 총액 분석 결과 사용 가능 업종에서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인해 증가한 카드매출액은 4조 원"이라며 "중앙정부의 1차 재난지원금 외에 광역 및 기초단체별 추가 지원금이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KDI는 소비하지 않은 약 70%의 재난지원금은 가계 채무 상환이나 미래 소비를 위한 저축 등에 사용됐을 것으로 봤다. 재난지원금은 사용기간ㆍ사용처가 제한된 소비쿠폰 형태로 지급됐기 때문에 이를 통해 소비를 하고, 본래 자신의 소득에서 지출하려던 부분은 빚을 갚거나 저축하는데 사용했다는 것이다. 김미루 KDI 연구위원은 "한국의 30% 내외 수준의 소비 증대는 대만(24.3%) 등 해외 사례와 비교했을 때 기대했던 수준의 효과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01년 미국에서 세금 감면을 통해 소득을 지원했을 때는 한계소비성향이 20~40%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대면접촉이 크게 요구되지 않는 준내구재ㆍ필수재에서 매출액 증대 효과가 컸다. 매출액 증대 효과는 준내구재 10.8%포인트, 필수재 8%포인트로 나왔다. 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타격을 직접 받은 대면서비스업(3.6%포인트), 음식업(3%포인트)은 상대적으로 작았다. 오윤해 KDI 연구위원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재난지원금을 다시 지급해야 할 상황에 대비, 경제주체별 피해 규모에 대한 자료를 사전에 수집ㆍ분석해 피해계층을 신속하고 정밀하게 식별해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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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민의 절반 이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긴급성에 주안점을 둬야 한다고 보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2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조사(신뢰수준 95%, 오차범위 ±4.4%포인트)한 결과, 코로나19 백신 주안점에 대해 `상황이 심각하므로 하루라도 빨리 접종을 시작해야 한다`는 답변이 전체 응답의 54.9%였다. `해외와 국내는 상황이 다르므로 안전성을 좀 더 검증한 후 접종해야 한다`는 답변은 41.1%였다. `잘 모르겠다`는 3.9%였다. 연령대가 높을수록 긴급성을 중시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0대에서는 66%, 50대에서는 55.8%가 긴급성이 우선이라고 답했다. 반면 20대(긴급성 48.7%, 안전성 47.9%)와 30대(긴급성 49.6%, 안전성 48.7%)에서는 두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 정당지지 성향별로도 응답이 갈렸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84.4%가 긴급성이 우선이라고 답한 반면,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안전성 우선이 82.5%였다. 무당층에서는 긴급성 우선이 49.1%, 안전성 우선이 40.8%였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2-23 · 뉴스공유일 : 2020-12-23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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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고용충격이 계속되면서 취업자 수가 9개월 연속 감소했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20년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11월 취업자는 2724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만3000명 감소했다. 취업자는 지난 3월(-19만5000명), 4월(-47만6000명), 5월(-39만2000명), 6월(-35만2000명), 7월(-27만7000명), 8월(-27만4000명), 9월(-39만2000명), 10월(-42만1000명)에 이어 9개월 연속 감소했다. 국제통화기금(IMF) 경제 위기 때 1998년 1월부터 1999년 4월까지 16개월 연속 감소한 이후 최장 기간이다. 산업별로는 도매 및 소매업(16만6000명), 숙박 및 음식업(16만1000명), 제조업(11만3000명)은 취업자가 감소했다. 반면 공공행정ㆍ국방ㆍ사회보장행정(15만2000명), 보건업ㆍ사회복지서비스업(11만4000명), 건설업(7만7000명)은 늘었다. 종사자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16만9000명, 비임금근로자 10만5000명이 각각 줄었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만8000명 증가했으나 임시근로자는 16만2000명, 일용근로자는 4만4000명 각각 줄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5만5000명 늘었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1만5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4만5000명 각각 감소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0.7%로 1년 전보다 1%포인트 줄었다. 15~29세 청년 고용률은 42.4%로 1.9%포인트 하락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6.3%로 1년 전보다 1.1%포인트 내렸다. 실업자는 96만7000명으로 지난해보다 10만1000명 증가했다. 실업률은 3.4%로 전년 동월 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15~29세 청년 실업률은 8.1%로 1년 전보다 1.1%포인트 올랐고 25~29세 실업률은 7.6%로 1.4%포인트 상승했다. 경제활동인구는 2820만8000명으로 17만2000명 줄었고, 비경제활동인구는 1667만5000명으로 43만1000명 늘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으로 분류된 사람은 235만3000명이었다. 구직단념자는 63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만4000명 늘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2-16 · 뉴스공유일 : 2020-12-16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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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부산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박형준 전 의원이 가장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6~7일 이틀간 부산광역시 거주 만 18세 이상 808명을 대상으로 12명의 부산시장 후보군을 제시하고 적합도를 조사(신뢰수준 95%ㆍ표본오차 ±3.4%포인트)한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인 박형준 전 의원이 18.6%로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다. 다음으로 국민의힘 이언주 전 의원이 13.6%,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이 12.3%로 뒤를 이었다. 이어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11.9%),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전 의원(5.5%)이 순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이진복 전 의원(4.4%)과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4.4%)은 동률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박민식(3.2%), 유기준(2%), 유재중(1.9%) 등 국민의힘 소속 전 의원들과 민주당 박인영 부산시의원(1%), 노정현 진보당 부산시당위원장(0.6%) 순으로 나왔다. 부산지역 정당지지율은 국민의힘이 44.7%로, 민주당 25.8%를 크게 앞섰다. 다음으로 국민의당 7.2%, 열린민주당 5.1%, 정의당 2.9% 순이었다. `기타 정당` 0.8%, `없음` 11.3%, `잘 모름` 2.3%였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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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팬 투표를 통해 `대전하나시티즌 베스트 11 2020`을 선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새롭게 변화 후, 역사적인 첫 해를 함께한 선수들 중 팬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를 선정하기 위해 기획됐다. 베스트 11 후보는 4-4-2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9경기 이상 출전한 (전 경기-27경기 기준 1/3이상 출전) 선수 중 출전 기록, 공격포인트 등을 종합해 각 포지션 별 후보들을 선별했다. ▲골키퍼 부문에는 김근배, 김진영 ▲수비수 부문에는 서영재, 이규로, 이웅희, 이정문, 황도연, 이지솔, 이슬찬, 김지훈 ▲미드필더 부문엔 조재철, 박진섭, 채프만, 에디뉴, 정희웅, 김승섭, 최재현 ▲공격수 부문엔 안드레, 바이오, 박용지, 박인혁이 후보로 선정됐다. 베스트 11 팬 투표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되며 투표 기간은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다. 투표 참여자 중, 11명에게 보급형 유니폼이 선물로 증정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스트 11 팬 투표 이후에는 선정 선수 중,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 선수도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올 시즌 다양한 온택트 마케팅을 통해 팬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온 대전은 비시즌 기간에도 주 1회 이상 온라인 팬 참여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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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차기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선두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5~6일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805명을 조사(신뢰수준 95%ㆍ표본오차 ±3.5%포인트)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 중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박 장관이 19.9%의 지지로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15.5%,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4.9%로 오차 범위에서 경합을 벌였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10.5%, 금태섭 전 의원 7.1%, 민주당 우상호 의원 6.1% 순이었다. 선택지로 제시된 12명의 후보 중 범야권 후보 8명에 대한 지지는 51.3%로 범여권 37.1%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권 후보에는 민주당을 탈당한 금 전 의원이 포함됐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4.4%, 국민의힘이 32.1%로 오차 범위 내에서 팽팽했다. 이어 국민의당 6.5%, 정의당 5.2%, 열린민주당 4.9% 등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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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도가 현 정부에서 최저치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508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5%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주보다 6.4%포인트 하락한 37.4%였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국정지지도가 40% 밑으로 떨어진 것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부정평가는 5.1%포인트 상승한 57.3%로, 정부 출범 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모름ㆍ무응답은 5.3%로 나왔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1.2%, 민주당 28.9%로 지난 8월 2주 이후 약 4개월 만에 지지율이 역전됐다. 국민의힘이 3.3%포인트 오른 반면, 민주당은 5.2%포인트가 떨어졌다. 국민의힘이 30%대, 민주당이 20%대를 기록한 것 모두 이번 정부에서 처음이다. 민주당의 경우, 지지기반이라 할 수 있는 진보층의 지지율이 57.2%에서 47.3%로 9.9%포인트 급락했다. 중도층 지지율은 2.7%포인트 내렸다. 다만 양당 간 격차는 2.3%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리얼미터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 정지 조치에 대해 진보 성향 단체까지 나서 과도하다고 비판하는 등, 진보 진영 내 분화가 생기면서 지지율 이탈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이른바 `추-윤 갈등`이 지속되는 데 대한 피로감이 반영됐다고 봤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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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속보치보다 0.2%포인트 올라 2% 넘게 반등했다.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잠정치ㆍ전 분기 대비)이 2.1%로 집계됐다고 1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10월 27일 발표된 속보치(1.9%)보다 0.2%포인트 상향 조정된 수치다. 분기 기준으로 보면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3분기(3%) 이후 11년 만에 최고치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속보치 추계 시 이용하지 못했던 분기 지난 9월의 일부 실적치 자료를 반영한 결과, 설비투자(+1.4%포인트), 건설투자(+0.5%포인트), 민간소비(+0.1%포인트) 등이 상향 수정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분기 성장률은 1분기(-1.3%)와 2분기(-3.2%)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3분기 성장률이 플러스(+)로 전환한 것은 이전 분기의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비교 대상 수준이 낮아 증가율이 높게 나타나는 현상)`의 요인이 큰 가운데, 수출이 다소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수출은 자동차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 분기 대비 16% 증가했다. 1986년 1분기(18.4%)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나타냈다. 설비투자는 운송장비와 기계류가 모두 늘어 8.1% 성장했다. 민간소비 전 분기 –0.1%에서 0%로 상향돼 마이너스를 벗어났다. 다만 건설투자는 -7.3%로 1998년 1분기(-9.6%) 이후 가장 낮았다. 3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 증가율은 전 분기 대비 2.4%로 2017년 3분기(2.7%) 이후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명목 GNI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0.1%를 기록했다. 실질 GDP에 그해 물가를 반영한 명목 GDP는 전 분기 대비 2.8% 증가했다. 명목 GDP를 실질 GDP로 나눈 GDP 디플레이터도 전년 동기 대비 2% 올라 2017년 3분기 이후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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