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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올해 1월 중국에 다녀온 30대 한국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의심증상인 폐렴으로 숨져 보건당국이 조사에 들어갔다. 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18일) 오전 9시께 서울 관악구에 사는 30대 남성 A씨가 의식과 호흡이 없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가 출동해 A씨를 병원으로 후송했다. A씨는 의료진의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이날 오전 10시 30분 사망했다. A씨는 폐에서 각혈이 발견됐고 폐렴 증상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A씨 사망 직전인 이날 9시 50분께 검체를 채취했으며, A씨와 접촉한 119구급대원과 경찰관을 격리 조치했다. A씨는 지난 1월 9~11일 3일간 중국 하이난성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형도 현재 자가 격리조치됐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사망 직전 응급실 심폐소생술 구역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것으로 보고를 받았다"며 "현재 검체 검사가 진행 중에 있다. 결과가 나오면 바로 확인해 문자나 이런 것을 통해서라도 바로 알려드릴 수 있도록 정보를 최대한 빨리 확인하겠다. 검사가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 본부장은 브리핑 초반 A씨를 중국인으로 지칭했는데 이후 한국인으로 발언을 정정했다.
이후 채취한 검체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일반적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데는 6시간가량 걸린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A씨가 다녀온 하이난성에서는 지난 17일 기준 16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중 4명이 사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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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시흥장현지구 내 업무시설용지 6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지난 17일 LH는 경기 시흥장현지구 내 업무시설용지 6필지를 일반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최초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업무시설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1882~2173㎡, 공급 예정 금액은 3.3㎡당 평균 1260만 원 수준이며, 건폐율 70%, 용적률 500%로 최고 10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특히, LH는 6필지 모두 서해선 시흥능곡역과 인접한 역세권 용지로, 우수한 교통 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 등 뛰어난 입지요건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지역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흥장현지구는 총 면적 294만 ㎡, 수용인구 4만8000명 규모로 개발 중이며, 지난해 입주가 시작돼 앞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및 서해선ㆍ월곶-판교선ㆍ신안산선 등 `트리플 노선`을 갖춘 교통 요충지로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금납부조건은 2년 유이자 분할납부 방식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중도금ㆍ잔금은 6개월 단위로 4회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현행 할부이자율은 연2.9%이며, 납부약정일보다 선납할 경우 선납할인(현재 연2.5%)도 가능하다.
공급일정은 오는 3월 3일 입찰신청 및 개찰, 12~18일 계약체결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하거나 LH 광명시흥사업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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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급경사지 등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해빙기 안전사고로 우려되는 급경사지와 소규모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붕괴위험이 높은 급경사지 7053개소와 소규모 위험시설 5828개소 등 1만2881개소이며, 점검은 관리기관별 자체점검으로 진행된다. 급경사지 안전등급 C등급 5969개소, D등급 1055개소, E등급 29개소 등이다.
행안부는 당초 전체 7만여 개 급경사지와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한 전수점검을 계획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지자체의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위험지역과 시설을 중심으로 우선 점검하기로 했다. 이번에 점검대상에서 제외되는 시설은 향후 코로나19 관련 상황이 안정되면 추가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급경사지의 경우 비탈면 시설(배수ㆍ보강 보호시설 등) 이상 유무, 옹벽의 균열 여부ㆍ배부름 상태, 낙석 발생 및 붕괴 가능성 등을 집중 살펴볼 예정이다.
소규모 위험시설은 소규모 다리, 개울, 농로, 마을진입로 등의 유지 관리 상태와 주변 장애물 현황 등을 점검한다. 점검결과는 관리기관별 누리집에 공개해 점검 책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경미한 지적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파손 정도의 식별이 어렵거나 위험성이 높은 경우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보수ㆍ보강을 추진하기로 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해빙기가 다가오면서 집 주변 절개지나 축대 등의 시설 붕괴가 우려 된다"면서 "꼼꼼한 점검과 신속한 정비를 통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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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기도가 김포~부천~하남을 통과하는 광역급행철도(GTX) 신설 D노선 추진을 위해 팔을 걷었다.
지난 13일 경기도는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장덕천 부천시장, 정하영 김포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GTX 서부권 수혜범위 확대를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3개의 시는 `(가칭)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D노선`의 최적노선 마련 용역을 공동시행하고, D노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상위계획에 반영되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서의 해석상 의견차가 있거나 추가 협의사항이 필요한 경우에는 실무협의회를 통해 조정토록 했다.
구체적으로는 `(가칭)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D노선`의 최적노선 마련을 위한 공동 용역은 김포시가 대표 발주하고 용역비는 부천시, 김포시, 하남시에서 균등분담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해당 사업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인천시, 서울시 등 인근 지자체와 적극 협의하고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광역교통 비전 2030` 발표 시 언급한 `광역급행철도 수혜범위 확대를 위해 서부권 등 신규 노선 검토`와 관련한 경기도 차원의 첫 공식 대응이다.
D노선은 김포~부천~서울남부~하남 구간 총 61.5㎞로 사업비는 약 6조5190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의 최대 과제는 지역 균형발전이고 GTX-D노선은 그 방법 중의 하나"라며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려면 도와 시군의 각별한 협조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 지사는 "서로 힘을 합쳐 좋은 성과를 거둠으로써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경기도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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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환경부가 이번에 A/S가 실시된 건설기계는 DPF 부착 차량 중 14.9%라고 전했다.
지난 17일 환경부는 기존 DPF 부착 건설기계에 대해 보다 철저한 A/S를 시행하고, 노후도가 심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에 대해 조기폐차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DPF는 배기가스 저감장치 중 하나이며, 도로용 3종 건설기계는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등이 있다.
환경부는 건설기계 DPF 지원정책을 수정해야 한다는 에너지데일리 등의 보도에 대해 최근 3년간 건설기계 DPF를 부착한 차량은 2955대이며, 고장수리 1190건은 고장이 발생한 건설기계의 대수가 아닌 A/S 실시 건수라고 설명했다.
또한, A/S 조치 된 건설기계 대수는 DPF 부착 차량 중 14.9%인 441대라고 전했다. 환경부는 A/S 조치된 441대 중 20년 이상 노후화된 건설기계는 260대로 전체의 약 60%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앞으로 신규 DPF 장착 시 차량의 상태를 보다 더 철저히 파악해 장착하고, 이미 장착된 경우는 A/S를 철저히 할 것이며 너무 오래된 차량은 조기폐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환경부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레미콘, 펌프카 등 건설업계 관계자, DPF 제작사 및 전문가들과 협의해 건설기계 저공해조치 개선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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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애플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이번 분기 매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애플은 지난 17일(현지시간) 투자자들을 위한 1분기 실적 전망 보고를 통해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애플은 중국 내 생산 차질과 판매 감소를 주요 이유로 들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중국 내 공장 가동에 차질이 생기고, 중국 소비심리 역시 위축되면서 제품 판매도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대부분의 아이폰은 중국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애플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생산을 잠정 중단하고 중국 내 매장 영업을 중단한 바 있다. 애플은 이날 "춘절 연휴 이후 정상으로 회복되는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다"며 "아이폰 공급에 일시적으로 제약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플이 지난 1월 제시한 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630억~670억 달러로, 당시에도 코로나19를 감안해 다소 넓은 범위의 수치를 제시한 바 있다.
애플은 이날 수정된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으며 오는 4월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좀 더 많은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애플이 중국의 영향으로 매출 전망을 수정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애플은 지난해 중국 및 글로벌 아이폰 수요가 감소할 것을 예상해 15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 내 아이폰 매출 가이던스를 수정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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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한 인도 영화 제작자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자신의 영화를 표절했다는 주장을 제기한 가운데, 배급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기생충`의 배급사 CJ ENM 측은 "`기생충` 표절을 주장하는 인도 영화 제작사 측에서 어떤 연락도 받은 것이 없다. 배급사와 제작사 쪽으로 아무런 이야기가 온 것이 없다"고 18일 밝혔다.
한편 인도 영문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는 1999년 작 인도 타밀어 영화 `민사라 칸나`의 제작자가 봉 감독을 고소할 예정이라고 지난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민사라 칸나`의 프로듀서 테나판은 "`기생충`은 우리 영화와 구성적 측면에서 흡사하다. 부유한 집안에 가족이 침입하는 `기생충`의 설정이 `민사라 칸나`와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그는 "두 영화의 차이점은 법정에서 가려질 일"이라며 "고소와 관련해 현지 변호사와 논의 중이다. 조만간 국제 변호사도 선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영화 `만사라 칸나`는 사랑하는 여성을 보기 위해 이 부유한 여성의 가정에 운전사로 들어가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주인공의 가족도 이 가정에 하인과 요리사로 들어가 신분을 비밀로 유지하는 설정이 같다는 점을 들어 표절을 주장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두 영화는 장르, 전개, 분위기, 메시지 등 미학적 측면에서 전혀 다르다는 평이 우세하다. 현지 언론도 "`기생충`은 계급에 대한 이야기와 사회적 차별을 담은 블랙 코미디다. 두 영화가 플롯은 비슷해 보일지 몰라도 실제로는 매우 다른 이야기다. 완전히 차별화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한 인도 평론가 또한 SNS를 통해 "가족이 다른 가족의 집에 위장해 들어가는 것은 스토리가 아니라 이야기의 트로프(문채)다. 트로이 목마 트로프라고 부를 수 있다"며 이 같은 설정은 고대에서부터 전해 내려온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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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제주 열풍이 식으면서 제주에서 서울로 이동하는 탈제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009년 이후 약 10년간 일어났던 제주 열풍으로 인해 서울에서 제주도로 이동하는 인구가 높은 비율을 보이던 가운데, 이 같은 현상이 감소하고 오히려 제주도에서 서울로의 유입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부동산정보 서비스업체 `직방`은 최근 통계청의 인구이동 통계자료를 통해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에서 제주로 이동한 인구보다, 제주에서 서울로 이동한 인구가 더 많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제주는 그간 은퇴한 노년층이나 국제학교 입학을 위한 서울 강남권 거주자의 이전 등으로 인해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중국 자본의 대거 유입이 제주 내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어 2015년에는 서울에서 제주로의 순유입 규모가 4083명에 달했다. 특히 강남3구에서는 총 1059명이 제주로 순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015년을 기점으로 순유입 규모가 하락하기 시작했다. 직방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사태 이후 발효된 중국의 한한령과 급격히 상승한 제주의 주택가격 등이 겹치며 점차 순유입 인구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서울로 순이동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아파트 가격에도 영향을 끼쳤다. 2015년 연간 최고 13.78%까지 상승했던 제주 아파트 가격은 지난해 3.66%의 하락세를 보였다. 아울러 2012년 이후 20%를 웃돌던 제주 외 거주자의 제주 아파트 매입 비중도 지난해 15.7%로 하락했다.
직방 관계자는 "제주 내 아파트 가격의 급격한 상승과 일자리 감소로 생산연령층이 자리 잡지 못하고 수도권으로 빠져나가고 있다"며 "관광산업이 주력인 제주 내에서 중국인 관광객 영향력 감소로 일자리는 줄어드는데 한번 올랐던 주택가격은 여전히 호가를 유지하고 있어 사회초년생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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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문재인 정부가 올해 첫 부동산 대책을 이번 주 중으로 내놓는다. 수ㆍ용ㆍ성(수원ㆍ용인ㆍ성남)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집값 폭등 현상을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도권 일부지역의 이상과열 현상에 대해 관계 부처 간 긴밀한 협의를 거쳐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현재 절차를 진행 중이며,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새로운 부동산 대책을 이번 주 안에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12월 내놓았던 12ㆍ16 대책의 후속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출과 단속 규제를 강화한 12ㆍ16 대책으로 인해 서울 집값의 상승세는 꺾였지만, 대신 수ㆍ용ㆍ성 지역의 집값 상승률이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비정상적인 가격 상승을 보였기 때문이다.
12ㆍ16 대책 발표 당시 전문가들은 강력한 규제 정책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풍선효과가 발생할 것을 우려했다. 정부는 강력한 대책으로 인한 풍선효과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수ㆍ용ㆍ성 지역의 집값이 폭등하면서 우려는 현실화했다.
하지만 이번 대책은 수ㆍ용ㆍ성 지역 등 과열지역을 겨냥한 맞춤형 대책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구체적인 발표에 앞서 어제(17일) `KBS 뉴스 9`와의 인터뷰에서 "수ㆍ용ㆍ성 등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한 정책이 아닌, 부동산 전반에 관한 점검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여기에는 다가올 4ㆍ15 총선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뉴스원의 오늘자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원래 수ㆍ용ㆍ성 등 과열지역에 대한 추가 규제를 검토했지만, 선거를 앞두고 여론이 악화될 수 있다며 여당이 난색을 표해 부동산 전반을 포괄하는 대책으로 방향을 틀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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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올해 4개 부처 합동 정부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지난 17일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4개 부처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도약하는 경제, 새로운 미래`라는 제하에 혁신성장을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해 우리 경제에 리스크로 작용할 우려가 있는 현 시점에서 경제의 심리적 위축을 극복하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이뤄졌다.
기재부는 이날 업무보고에서 올해 `4+1 전략 틀`을 중심으로 혁신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재부의 `4+1 전략`은 ▲기존산업ㆍ시장 ▲신산업ㆍ신시장 ▲혁신기술ㆍR&D혁신 ▲혁신인재ㆍ혁신금융 ▲제도ㆍ인프라 등이다.
먼저, 기존산업ㆍ시장에서 기재부는 주력산업의 스마트화, 서비스산업 업그레이드 등 `안주하지 않는 혁신`으로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주력산업에는 스마트공장(3만 개, `22년)ㆍ스마트산단(10개, `22년) 확대, 제조데이터 센터ㆍ플랫폼 구축, 소부장 일본 수출규제 3대 품목 공급안정화 등이 있으며, 서비스산업에는 혁신과제 선정 및 핵심규제 혁신(숙박공유ㆍ산림휴양관광 등), 3K(K팝/K푸드/K뷰티) 활용 등 관광산업 활성화, K뷰티 혁신전략 수립 등이 있다.
또한, 기재부는 신산업ㆍ신시장 발굴을 위해 공격적ㆍ선도적 투자로 Post-반도체 시대를 열고 벤처창업 선순환을 통한 생태계 강화와 데이터경제 활성화 계획(3월), 5G 투자촉진 3대 패키지, 전기차 보급 확대(`19. 9만 대 → `22. 43만 대, 벤처창업으로는 유니콘 20개 목표(~`22) 조기달성 노력, 스케일업 펀드 3조2000억 원 신규 조성 등이 있다.
기재부는 혁신기술ㆍR&D 세계를 선도하는 `World First` 수준의 기술력 확보를 위해 전략적 국가 R&D 확대 등으로 `전략-도전-협업` R&D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략적인 국가 R&D 투자를(`19. 20조5000억 원 → `20. 24조2000억 원) 확대할 계획이며, 고위험ㆍ혁신 R&D `한국형 DARPA`와 세계 최초ㆍ최고 기술 개발을 위한 `G-First 프로젝트`도 도입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기재부는 혁신인재 양성 및 혁신금융 시스템 강화 등을 통해 민간의 도전을 충실히 뒷받침하는데도 힘쓸 예정이다.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기재부는 최고수준의 SW인재를 양성하는 `42서울`을 이달 본격 운영하며, AI대학원도 오는 8월까지 확대한다. 혁신금융을 위해서도 혁신성장 분야 정책금융(`19. 39조6000억 원 → `20. 45조6000억 원)을 확대한다.
이 외에도 기재부는 다음 달(3월)에 `40대 일자리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며, 오는 6월에는 주식 양도소득세와 증권거래세 조정 방안 등 금융세제 종합 개편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어서 오는 7월에는 현재 비과세 중인 개인의 가상통화(비트코인 등) 거래 소득에 대한 소득세 과세 방안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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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국 상무부가 중국 휴대전화제조업체 화웨이(華爲)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가 미국산(産) 반도체 제조장비 사용에 관련한 하웨이 규제를 골자로 한 `해외 직접 생산 규정` 수정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외 직접 생산 규정`은 미국에서 생산한 군사용 또는 국가안보 제품 기술에 대한 해외 기업의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정안이 시행되면 해외 반도체 제조사들이 하웨이에 대한 반도체 공급을 위해 미국산 제조장비를 이용할 경우 미국 상무부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한다.
아울러 WSJ는 "화웨이를 겨냥한 잇단 압박은 중국의 기술 발전 속도를 늦추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이번 수정안이 시행되면 하웨이 공급용 반도체를 위탁 생산하는 대만 TSMC에 피해를 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하웨이는 자회사인 하이실리콘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등 각종 반도체를 직접 설계하지만, 생산은 대부분 대만 TSMC에 맡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WSJ는 이번 조치가 아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검토를 거치지 않았으며 행정부 내 모든 당국자가 이 같은 규제안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8년 5월 트럼프 행정부는 국가안보를 이유로 하웨이를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또한 지난해 8월에는 화웨이를 포함한 중국 업체 5곳의 장비를 구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리는 등 압박을 이어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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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현대건설이 2020년도 도시정비업계 대표 `트러블메이커`로 부각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식통 등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 갈현1구역(재개발)에서 입찰보증금 몰수ㆍ입찰자격 박탈됐던 현대건설이 또다시 부산광역시 범천1-1구역(도시환경정비)에서 입찰자격 박탈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커지고 있다.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 조합은 2회에 걸친 공문을 통해 입찰자격을 박탈할 것임을 알렸으며 업계 관계자들은 입찰보증금 몰수까지도 이뤄질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장대B구역(재개발), 서울 성동구 옥수한남하이츠(재건축), 대구광역시 수성지구2차우방타운(재건축)에서 연속 3연패를 하면서 체면을 구겼지만 물러날 수 없다는 처지로 전해진다.
한 대형 건설사 부장은 "대구 수성지구2차우방타운 재건축에서는 7대 3의 비율로 현대산업개발에 패했고 서울 옥수한남하이츠 재건축과 대전 장대B구역 재개발에서 GS건설에 발목을 잡히며 물러설 곳이 없어 보인다"며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불법적인 홍보를 하고 수십 명의 홍보요원을 동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고 귀띔했다.
이어서 그는 "▲청천2구역 `입찰자격 박탈ㆍ입찰보증금 몰수` ▲갈현1구역 `입찰자격 박탈ㆍ입찰보즘금 몰수` 등에 이어 범천1-1구역에서도 입찰자격 박탈 위기에 처하게 됐다. 범천1-1구역에서도 같은 상황이 이어진다면 `그랜드슬램` 달성이란 농담도 업계에서 돌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3번이나 입찰자격 박탈ㆍ입찰보증금 몰수를 당하는 대형 건설사가 되면서 수주 3연패에 이어 3번의 입찰자격 박탈 등 그랜드슬램을 달성해 `트러블메이커`로 독보적인 평가를 받게 된다는 이야기다.
일각에서는 현대건설 측의 경우 불법 홍보는 없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경쟁사의 부정적 전략일 뿐이라는 태도를 보인다고 전한다.
그러나 조합은 현대건설에 2차 공문을 보내면서 3차 경고를 보내게 되면 입찰보증금 몰수ㆍ입찰자격 박탈을 하겠다는 입장으로 파악됐다.
회사의 3연패 이후 3번의 입찰자격 박탈과 입찰보증금 몰수가 이뤄질지 도시정비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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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가수 이은하가 부친의 사업실패로 빚을 떠안아야 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이은하는 18일 오전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했다. 이은하는 "아버지가 당신 나름대로 사업을 해보고 싶고 온 식구가 다 살 수 있는 건물을 짓고 싶으셨나 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신은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사업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지 않나. 계약서도 잘 모르고 모든 담보를 당신이 책임지시다 보니 빚이 내 앞으로 왔다"고 고백했다.
이은하는 "빚을 책임지라는 아버지 말씀을 거역 못하고 모든 빚을 내 앞으로 떠안았다. 당시 1997년도였는데 6~7억 원 정도였다"며 "지금은 빚을 다 갚았다. 어쩔 수 없이 이자가 막대한 사채까지 썼는데 이자만 10배가 됐다. 70억 원 정도 되는 돈을 2001년에 다 갚았다"고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가장 힘들었던 것이 사채 이자였다. 하루 이자를 안 주면 `방송국에 폭로한다`, `얼굴을 어떻게 한다` 등의 협박을 당했기 때문에 더 힘들었다"며 "그래도 많은 분들의 사랑 속에서 다 갚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은하는 지난해 쿠싱증후군 투병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은하는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말할 수 있다"며 "쿠싱증후군과 디스크가 협착이 됐었다. 수술을 하지 않고 버텼는데, 나이가 드니까 고생은 했지만 몸이 자가 치유를 하면서 건강해졌다"고 말해 걱정해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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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지난 16일(현지시간) 교회 목사 등 24명이 일단의 무장대에게 살해됐다고 AFP,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총을 든 남성들이 부르키나파소 야가주의 판시 지역에 들이닥친 뒤 교회에 불을 지르고 상점에서 쌀, 기름 등을 약탈했다고 현지 보안 관리들이 전했다.
살포 카보레 대령은 "목사를 포함해 24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으며 3명이 납치됐다"고 말했다. 사망자 중에는 기독교인과 무슬림이 섞여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역에서는 과거에도 종교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공격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국제구호 단체에 따르면 지난주에도 야가주에서 은퇴한 목사 한 명이 살해되고 또 다른 목사가 납치됐다. 지난해 12월에는 부르키나파소 동부의 한 교회가 무장 괴한들의 공격을 받아 14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부르키나파소는 극단 이슬람주의 테러조직들이 기독교인 등 민간인들을 표적으로 하는 공격이 증가하는데다 부실한 치안이 겹쳐져 사태가 악화되고 있다.
부르키나파소에서는 2015년 이후 약 750명이 살해되고 60만 명이 피란했다고 AFP가 전했다. 부르키나파소는 나이지리아, 말리 등 6개국으로 둘러싸인 내륙국이며 인구는 약 2000만 명이다. 종교는 무슬림이 약 60%, 기독교인이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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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방탄소년단(BTS) 신보 국내외 선주문량이 402만 장을 넘어섰다. 방탄소년단 앨범 사상 최다 기록이다.
18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선주문이 지난 17일 기준 402만 장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방탄소년단 앨범 유통사 드림어스컴퍼니가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수치다.
방탄소년단 정규 4집은 지난 1월 9일 예약판매가 시작된 뒤 일주일 만에 선주문량 342만 장을 돌파하며 이미 방탄소년단 앨범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어서 지난 17일에는 신곡 15곡을 포함해 초 20곡이 수록된 트랙리스트도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발매일에는 타이틀곡 `온(ON)`의 세계적 팝 가수인 시아(Sia) 피처링 버전과 공식 뮤직비디오인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Kinetic Manifesto Film)`도 함께 공개된다.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발매 후 미국 인기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신보 공개 후 첫 방송으로 오는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 유명 아침 토크쇼 `투데이 쇼(TODAY SHOW)`에 출연해 뉴욕 록펠러 플라자에서 생방송 인터뷰를 갖는다.
오는 24일에는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CBS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의 `카풀 가라오케` 코너에 출연한다. 해당 코너는 유명 팝스타 등이 진행자 제임스 코든과 차에 탑승해 대화하며 노래를 부르는 코너로 유명하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규 4집 선공개곡 `블랙 스완` 무대를 처음 선보이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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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폐플라스틱을 1000t가량 불법으로 보관ㆍ방치한 재활용업자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정연주 판사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재활용업체 대표 A(41)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정 판사는 "사건의 경위와 수단, 결과 등을 고려할 때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나 폐기물이 일부 처리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말했다.
청주에서 폐플라스틱 중간재활용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2016년 1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폐기물 726t을 처리하지 않고 외부에 방치하고, 274t의 폐기물을 법정기일인 60일을 넘겨 보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A씨는 보관 중인 1000t의 폐기물을 처리하라는 청주시의 행정명령도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밖에도 폐기물을 불법 투기해 이득을 취하는 폐기물 업자가 적발됐다. 환경부는 경북 영천, 성주 지역에서 7400t 규모의 폐기물을 불법 투기하고 약 8억7000만 원의 이득을 취한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자 3명 등 총 9명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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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어제(17일)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에서 5명이 숨지고 43명이 다치는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이날 낮 12시 20분께 전북 남원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상행선 사매 1, 2터널에서 발생했다. 먼저 사매1터널에서 5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교통에 혼선이 생겼으며 이후 연결된 사매2터널에서도 30여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연달아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현재까지 총 5명이 숨지고 4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전북소방본부는 사망자를 3명으로 발표했지만, 오늘(18일) 오전 1시께 현장 정리 과정에서 시신 1구를 추가로 발견한 데 이어, 낮 2시께 시신 1구를 다시 추가로 발견했다.
특히 사매2터널에서 발생한 사고 차량 중 질산을 수송 중이던 탱크로리가 있어 사상자가 더욱 많이 발생했다. 질산은 독성이 강한화학물질로 흡입하거나 접족하면 심한 화상을 입을 수 있다. 화재와 더불어 유독가스 흡입 위험이 겹쳐 화재진압 및 구조 작전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탱크에는 질산 1만8000L가 실려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본부는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연쇄추돌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전북 지역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많은 눈이 내렸다. 이날 사고 발생 30여 분 전 터널에 염수 및 제설제 살포 작업이 진행됐지만, 눈이 녹은 물로 인해 노면이 젖어 빗길 운전과 비슷한 조건이 형성됐다.
소방본부는 오늘부터 관계 기관과 함께 감식 등 합동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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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중 일부 구간의 경우 현재 정부, 지자체, 주민 간 소송이 얽혀 사업이 중단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MBC 등 보도에 따르면 업계에서는 GTX-A노선의 2023년 개통이 불투명하다고 보고 있다. 정치권에서 총선 공약으로 잇따라 GTX 사업 관련 공약들을 내걸고 있지만, 정작 실제 공사가 진행되는 강남구 청담동, 영등포구 여의도동, 용산구 후암동, 파주 교하지구 등 아파트 일대에서는 주민들의 반대에 굴착허가 나지 않아 사업이 중단된 상태다.
청담동 지역 주민들은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를 상대로 `GTX A노선 실시계획 승인 취소 소송`을 제기해 현재 1심이 진행 중이다. 서울 청담동비상대책위원회는 "청담동은 편마암 지반이라 지하에 터널을 뚫으면 빈 공간으로 한강물이 흘러들어와 지반이 내려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여의도 주민들은 "여의도는 지반이 모래로 돼있어 과거부터 침하 우려가 컸다"며 "GTX A노선이 여의도 아파트 지하를 통과하게 될 경우 주민들의 반발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GTX 통과를 위해 대심도 터널을 뚫을 경우 지반 침하와 건물 균열 등으로 인해 거주지의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정부는 "지하 50m 깊이에서 공사하기 때문에 지상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대심도 지하에 엄격한 안전, 환경기준을 적용하고, 주민의 토지 이용에 제약이 없도록 재산권 보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도 전했다.
하지만, 실제로 인천 동구 `삼두1차` 아파트에서는 2015년 12월에 아파트 아래를 지나는 지하 50m에 터널 발파 공사가 시작된 이후 아직까지 아파트와 인근 건물에서 균열과 지반침하 현상 700여 건이 지속적으로 나타나 문제가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해당 논란이 쉽게 사그라들긴 어려울 것으로 봤다.
한편, A노선 시행사인 SG 레일 측은 "노선 변경이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노선을 변경할 경우 지질조사와 설계부터 다시 해야 하기 때문에 2023년 완공목표를 지키기 어려운 데다 2000억 원 이상 공사비가 더 소요된다는 설명이다.
대립이 계속되자 SG 레일 측도 지난해 말 강남구청을 상대로 서울시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강남구청의 부당한 굴착허가 거부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으니 이를 해소해달라는 내용이다. 해당 행정심판의 결과는 이르면 오는 4월쯤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피청구인의 불복 자체가 허용되지 않는 서울시행정심판위원회 행정심판 특성상 SG 레일이 이길경우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되지만, 만약 SG 레일이 패할 경우 상당 기간 공사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내다봤다.
위원회 관계자는 "청구인과 피청구인이 의견을 내면 이를 상대방에 보내 반론을 받는 과정을 하나씩 거친다"며 "양측에서 의견을 많이 내는 경우 심판결과가 나오기까지 적지 않은 시일이 걸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GTX 노선분쟁에 국토부 관계자는 "노선 변경은 여러 이유로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서 그는 "하지만, 강남구와 지역주민을 상대로 최대한 설득 작업을 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고 말했다. 국토부 일각에서는 주민 반대에 밀려 노선을 변경할 경우 다른 지역에서도 같은 요구가 쏟아질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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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바른미래당이 18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안철수계 의원들을 포함한 비례대표 의원 9명에 대한 제명 결정을 내렸다.
이날 제명된 의원은 김삼화ㆍ김수민ㆍ김중로ㆍ신용현ㆍ이동섭ㆍ이태규 의원 등 안철수계 의원 6명과 이상돈ㆍ임재훈ㆍ최도자 의원이다.
제명된 의원은 의총 직후 국회 의사국에 당적 변경 신고서를 제출했다. 9명의 의원이 이른바 `셀프 제명`에 나서면서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은 기존 17명에서 8명으로 줄었다.
비례대표 의원은 개인이 아닌 정당득표로 의석을 얻었기 때문에 자의로 탈당을 할 경우 의원직을 상실하지만, 당으로부터 제명을 당할 경우에는 의원직을 유지한 채 탈당이 가능하다.
지역구 의원인 김동철ㆍ박주선ㆍ주승용ㆍ권은희 의원 등 4명도 조만간 탈당할 것으로 예상돼, 사실상 바른미래당이 당 해체 수준에 접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이날 제명된 의원 중 안철수계 의원 5명은 안철수 전 의원과 국민의당 창당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오는 23일 중앙당 창당대회에 맞춰 국민의당으로 옮길 것으로 보인다.
김중로 의원은 안철수계로 활동해왔으나 이미 지난 17일 당적 변경을 전제로 미래통합당 행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임재훈ㆍ최도자 의원 등은 향후 거취를 고심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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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개그맨 김영철과의 만남 제안을 거절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서동주가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는 "일은 잘 풀리는데 연애가 문제인 것 같다"며 "지금은 썸과 사랑 그 중간에서 잘 만나고 있다"며 연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다정다감한 사람을 좋아한다. 아빠가 불같았기 때문에 정반대의 사람을 만나야겠다고 생각해서 다정다감한 사람을 눈여겨보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무조건 다정다감하다고 해서 다 만난 게 아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서동주는 "제가 만난 사람들을 보면 키 큰 사람, 저보다 키가 작은 사람, 못생긴 사람, 잘생긴 사람, 돈 많은 사람, 돈 없는 사람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장훈은 곰곰이 생각한 뒤 개그맨 김영철이 다정한 성격이라며 서동주에게 소개팅을 적극 제안했다.
하지만 서동주는 "너무 아빠를 닮았다"는 뜻밖의 이유로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서장훈은 "그 생각을 해보지 못했다"며 난처해 했다.
이후 서장훈은 방송인 이상민을 추천하며 "다정다감한 사람이다. 욱하긴 하는데 스스로 컨트롤이 가능하고 굉장히 다재다능하다"며 "빚도 곧 해결된다. 그 많은 걸 다 갚았다는 건 그만큼 많이 번다는 거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동주도 관심을 보였고 이상민과 즉석 통화 연결까지 이어졌다. 이상민은 "당연히 서동주 씨를 싫어할 남자가 있어?"라며 호감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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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끊어져 있던 도림천이 2022년 다시 이어진다.
서울 관악구의 오늘(18일) 발표에 따르면 2월부터 도림천 서울대 앞 구간의 생태복원사업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의 구간은 서울대 정문부터 동방1교까지로, 도림천 상류에 속한다. 이번 구간을 끝으로 2007년부터 진행된 도림천 복원 사업은 완료된다. 도림천 복원 사업이 완료되면 단절돼 있던 도림천과 관악산의 생태축을 이을 수 있게 된다.
관악구는 2월 중에는 시공자ㆍ감리단과 시공계획을 수립해, 2022년 12월까지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조성, 수생식물 식재, 교량 야간조명 및 폐쇄회로(CC)TV 설치 등 도림천 복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3년간 이 사업을 포함한 도림천 특화 사업에 총 331억 원의 시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생태복원 및 친수공간 조성 ▲교량 특화사업 ▲관천로 도로 개선을 통한 초록풍경길 조성 ▲관천로 플랫폼 설치 및 운영 ▲생태경관 개선 ▲통수단면 확장 ▲도림천 정비 및 시설관리 방안 수립 ▲도림천 브랜드화 등을 포함하고 있다.
관악구 관계자는 "도림천을 중심으로 신림역 일대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는 `별빛 신사리`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며 "도림천 특화 사업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관악구 지역경제의 새 성장 동력을 찾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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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reat Train Express, 이하 GTX) 등 광역ㆍ도시철도망 신규 개통 이후 서울의 일부 환승역에서 혼잡도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12일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광역ㆍ도시철도 네트워크 확장의 파급효과와 서울시 대응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GTX 노선을 비롯한 광역 및 도시철도의 신규 건설로 기존 노선 대부분의 수요 및 혼잡도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일부 구간의 혼잡도는 악화될 것으로 봤다.
특히, 주요 환승역인 서울역, 청량리역, 왕십리역, 김포공항역, 삼성역, 여의도역, 홍대입구역 등은 4~5개 노선 이상이 통과하면서 혼잡도 역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기존 도시철도의 인프라에 향후 추가될 광역 및 도시철도가 연계된다면 현재의 혼잡은 최근 이슈가 되는 9호선 혼잡보다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보고서는 주요 환승역에서 발생 가능한 혼잡유형을 크게 4가지로 봤다. ▲승강장에서의 대기공간과 보행통로의 혼잡 ▲환승통로에서의 혼잡 ▲E/S 또는 계단에서의 혼잡 ▲E/V에서의 혼잡 등이 있다.
승강장 혼잡의 경우 약 7분 간격으로 1100명 정도의 수송용량을 지닌 GTX가 첨두시간의 승하차 패턴이 집중된다면 승하차 승객과 환승승객의 동선이 중복되고 대기, 하차 승객으로 인해 승강장 대기공간이 부족할 것으로 예측됐다.
환승통로 혼잡유형의 경우 보고서는 기존 도시철도와 환승을 위해 환승게이트의 추가 설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에 따라 추가적인 혼잡이 발생할 수 있다고 봤다. 또한, 기존에 고려되지 못한 이와 같은 사항은 추가 영향 검토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S 및 계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잡의 경우 보고서는 현재를 기준으로 설치하면 첨두시 환승량이 집중됨에 따라 극심한 혼잡이 발생할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보고서는 보다 빠르게 승객을 수송하도록 하는 기계에 의한 E/S는 혼잡 시 승강장 혼잡을 가중할 수 있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E/V 혼잡을 막기 위해 보고서는 삼성역의 사례를 들었다. 삼성역의 경우 기존 2호선과 신규 GTX-A, C 그리고 위례신사선 간의 빠른 환승을 위해 고속 대형 E/V를 통한 수직 환승시설을 준비하고 있지만, 현재 설치 대수는 충분한 이동을 시키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예상돼 대기인원에 따른 승강장 혼잡이 가중될 수 있다고 봤다.
특히, 현재 건설ㆍ계획 중인 철도 중 다수가 민간철도임을 고려하면 환승게이트 설치로 인한 추가 혼잡이 GTX 삼성역 등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존 도시철도 2호선 삼성역에는 시간당 최대 3000~5000명의 수요가 집중돼 왔고, GTX-A와 C가 만나는 지하 4층 승강장에는 시간당 최대 3000~1만1000명이, 지하 6층 위례신사선 승강장에는 1700~4600명이 몰릴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했다.
서울연구원 관계자는 "현재 설계 중인 수직 연계 중심의 삼성역과 앞으로 실시 설계 예정인 서울역, 연신내역, 청량리역 등에 대해서는 세부적인 검토를 통해 이용자 동선 및 행태를 고려한 환승 통로, 플랫폼 설계가 이뤄져야 한다"고 봤다.
아울러 그는 "수요 패턴의 변화 유도를 통한 첨두시와 방향별 수요 조정과 신규 노선 공급을 통한 기존 노선 혼잡도 대응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혼잡이 발생하는 구간에 대안 철도 공급을 추가적으로 하거나, 출퇴근 시차제 등 첨두시 수요 분산을 위한 보다 강력한 수요관리기법(TDM) 등이 적용돼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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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지난 17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는 성신여대가 나경원 미래통합당 의원의 딸이 재학 중이던 2015년 당시 특혜성 해외연수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방송에 따르면 2015년 5월 성신여대 국제교류처장은 미국의 위스콘신대학교의 한국인 교수에게 도움을 청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이메일에는 `장애학생의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장학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한 학생이 위스콘신대를 가고 싶어 한다"고 문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그 학생을)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하려고 하는데 학생의 어머니께서 혹시 일주일에 2번 정도 정기적으로 보살펴 줄 수 있는 한국 분을 구할 수 있을지 문의를 하셨다"며 "사실은 이 학생이 나경원 국회의원의 딸이다"라고 덧붙였다.
당시 위스콘신 대학 측은 나 의원의 딸의 토플 점수가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특별 연수 진행이 곤란할 것 같다고 답했지만, 성신여대 국제교류처장은 "보통의 교환학생 자격으로 가려는 것이 아니고 영어연수를 가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토플 성적은 필요 없을 것 같다"는 답변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영수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는 해당 이메일에 대해 "(나 의원의 딸이라는) 문장은 괄호 안에 들어있었다.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며 "괄호 안에 넣는다고 문장이 안 보일까"라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 측은 장애학생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처음인 상황이라 상세하게 문의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다른 장애학생의 해외연수에 관한 문의는 국제교류처장이 아닌 직원이 맡아서 연락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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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광역시 가오동2구역(재건축)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향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18일 가오동2구역 재건축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지난 15일 오후 2시 대전시 동구청 12층 공연장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정된 9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제1호 `추진위 기 수행 업무 추인의 건` ▲제2호 `준비위원회 및 추진위 기 투입비 인준의 건` ▲제3호 `추진위 월 운영비 예산안 및 총회 비용 예산안 승인의 건` ▲제4호 `총회 의결사항 중 추진위 위임의 건` ▲제5호 `입찰보증금의 사업비 및 운영비 전환 사용 승인의 건` ▲제6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자율 및 상환 방법의 건` ▲제7호 `건축 설계자 선정의 건` ▲제8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의 건` ▲제9호 `감정평가업자 선정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추진위 관계자는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침에 따라 추진위는 이번 총회에서 선정한 설계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감정평가업자 등 협력 업체와 협업해 조합 설립을 향한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현재 조합설립동의율은 91.61%로 오는 5월 조합 창립총회 개최를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더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시 동구 대전로 499(가오동) 일대 4만4483㎡에 공동주택 90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가오2구역의 경우 ▲대림산업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의 3파전이 예상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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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이자 세계 최고부자인 제프 베이조스가 기후변화 해결을 위해 100억 달러(약 11조8800억 원)를 지원한다. 블룸버그 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아마존 주식 약 12%(5700만여 주)를 보유하고 있는 베이조스의 재산은 1300억 달러(약 154조 원)로 추산된다.
이달 17일(현지시간) 베이조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이조스 지구 기금`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지구 기금을 통해 이르면 올해 여름부터 기후변화 과학자들과 환경운동가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는 "기후변화는 우리 행성에서 가장 큰 위협"이라며 "기후변화의 파괴적인 영향에 맞서 기존의 방법을 더욱 알리고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는 지구를 구할 수 있다"며 "대기업, 중소기업, 정부, 글로벌 조직, 각 개개인의 총체적인 행동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9월 베이조스는 2030년까지 아마존 배달용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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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이달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2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8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새해 첫 의사일정인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지난 1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3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국ㆍ소장으로부터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안건 심사를 진행했다. 상임위 기간 논의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18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됐다.
이번에 처리된 안건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강남구 통ㆍ반 설치 조례」 일부 개정안은 수정가결 됐고, 이 외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주민 행복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강남힐링센터(코엑스) 위탁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유아 보육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등 5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아울러, ▲도시계획시설(공원) 결정을 위한 의견청취(안)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에 대한 보고(안)도 처리됐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를 상대로 안지연, 이호귀, 복진경, 김광심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펼쳐져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날카로운 시선을 엿볼 수 있는 회기로 운용됐다는 평을 받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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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은 지난 17일 강남복지재단 관계자들을 초청하여`강남 1% 나눔 프로젝트`후원에 동참했다.
강남복지재단의 강남 1% 나눔프로젝트는 급여의 1%를 기부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어르신, 저소득 아동・청소년, 장애인을 돕는 나눔 네트워크 사업이다.
이관수 의장은 "급여에 1%가 없다고 생활에 지장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어려운 이웃에 행복을 나눠주고, 나눔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약소하나마 힘을 보태게 됐다"며 "우리가 가진 1%의 나눔으로 99%의 행복을 채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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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영화 `수퍼 소닉(북미 타이틀 소닉 더 헤지혹)`이 개봉 첫 주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은 570만 달러에 달했다.
이는 과거 개봉한 영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명탐정 피카츄` 등 게임 지식재산권(IP) 기반 영화 중 가장 높은 성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명탐정 피카츄`의 개봉 첫 주말 성적은 540만 달러였다.
북미지역에서 지난 14일 개봉된 `소닉 더 헤지혹`은 영화 평가사이트 시네마스코어에서 `A` 등급을 기록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는 `수퍼 소닉`이라는 타이틀로 이달 12일 개봉했지만 누적 관객 수 10만 미만을 기록하고 박스오피스 순위 또한 5위~7위에 머무르는 등 성적이 미미한 가운데 있다.
`수퍼 소닉`은 세계 정복이라는 야욕을 품은 과학자 `닥터 로봇트닉(짐 캐리 분)`에 맞서 위험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한 `소닉(목소리 벤 슈와츠 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액션 영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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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코로나19의 발병지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일가족 4명이 병상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고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17일 중국 매체 차이신(財新)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한 후베이 영화제작소 샹인샹(像音像)의 간부 창카이(常凱ㆍ55)의 유서를 공개했다. 창카이는 2013년 베이징국제영화제 신작 중국영화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영화 `나의 나루터(The Ferry, 我的渡口)` 제작에 참여하는 등 전도유망한 영화인으로 주목받고 있었다.
창카이가 남긴 유서에는 "아버지를 모시고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하염없이 울며 절을 했다. 하지만 어떻게 병실 하나가 없을까"라며 "병은 치료시기를 놓쳐 손 쓸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다"고 토로하는 내용이 담겼다.
차이신에 따르면 창카이 부부는 춘제(春節ㆍ중국의 설)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달(1월) 24일 창카이의 부모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같은 달 25일 창카이의 아버지가 발열ㆍ기침ㆍ호흡곤란 등의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병원을 찾았으나 병상이 없어 입원하지 못했고, 사흘 뒤 별세했다.
코로나19는 창카이 아버지를 간호하던 가족들에게도 전염돼 며칠 뒤 창카이의 어머니와 창카이, 그의 누나까지 세상을 떠났다. 창카이의 아내 또한 감염으로 인해 중환자실에 입원해있는 상황이다. 창카이 부부 슬하의 아들 한 명은 영국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 정부는 우한의 병실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최근 1000개 병상 규모의 훠선산병원, 1600개 병상 규모의 레이선산 병원을 열흘 만에 지었다.
또한 18일 환구신보 등에 따르면 우한시는 임시병동 10곳을 추가로 건립해 약 1만1465개의 병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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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대구광역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동안 코로나19 무풍지대였던 영남권에서도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하며 지역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오늘(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해외여행을 간 이력이 없는 한국인 61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다.
31번째 환자는 지난 16일 발표된 29번 확진자와 마찬가지로 해외여행 이력은 없었으며 다른 확진자와의 접촉 또한 확인되지 않았다. 오늘 새벽 대구 수성구보건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뒤,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대구의료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아직 환자의 정확한 상태는 밝혀지지 않았다.
대구시는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31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 및 감염경로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향후 방역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31번째 환자를 제외한 나머지 30명의 확진자 중 현재까지 총 10명(1ㆍ2ㆍ3ㆍ4ㆍ7ㆍ8ㆍ11ㆍ17ㆍ22ㆍ28번 환자)의 확진자가 퇴원했으며, 나머지 20명은 격리 병상에서 치료 중이나 대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확진자를 제외하면 9234명이며, 이들 중 827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957명은 아직 검사가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하루 2차례 코로나19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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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아시아 각국에서 열리는 주요 대회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 아사히신문 등 외신은 오는 3월 1일 예정된 도쿄마라톤 대회에서 일반인 참가 규모가 축소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도쿄 올림픽 일본 남자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도쿄마라톤에는 약 4만 명이 참가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 주최 측은 일반인 부분을 전면 취소하는 방안을 포함해 참가자 수를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주최 측 재단은 참가를 희망하는 참가자에게 마스크를 배포하는 방안 등을 발표했으나, 이후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점을 감안해 감염에 취약한 고령자의 출전을 제한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코로나19 확산세에 중국, 카자흐스탄,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8개 경기 종목 12개 대회가 연기ㆍ취소되거나 개최지를 변경했다.
일례로 복싱 도쿄 올림픽 아시아ㆍ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은 이달 3~14일 중국 우한시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다음 달(3월)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개최하기로 장소와 시기를 바꿨다.
한편, 18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로 인한 전체 확진자수는 7만 명을 돌파했다. 중국 내 사망자수는 1871명, 지난 17일 중국 내 신규 확진자는 1886명으로 지난 13일 5090명을 기록한 이래 16일까지 2000명 선을 유지하다가 1000명 대까지 떨어졌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하지만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국내외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어 지역사회 감염 우려는 상존하고 있다. 18일 국내에서도 해외여행력이 없는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1명 더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한국인 61세 여성이 국내 31번째 확진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도 아니고, 해외여행력이 없어 29, 30번째 확진자와 함께 감염경로를 확인 중에 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확진자 제외)은 9234명으로 이중 827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957명은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하루 2차례 신종코로나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국가별 파악된 확진자수는 일본 520명, 싱가포르 77명, 태국 35명, 한국 31명, 말레이시아 22명, 대만 22명, 독일 16명, 베트남 16명, 호주 15명, 미국 15명, 프랑스 12명, 영국 9명 등이다. 일부 국가에서는 더 이상 감염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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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의 2020년 상반기 도시정비업계 관련 행보가 공격적이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울산광역시 중구 B-05구역 재개발 수주에 이어 충북 청주시 사직1구역(재개발)을 대림산업과 입찰해 성공적인 수주 행진을 이어가리라 예상되기 때문이다.
도시정비업계 전문가는 "현대엔지니어링은 우수한 신용등급(AA-)과 부채비율(71.8%)을 기록하며 막강한 자금력, 조합과 잡음 등 없는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신뢰의 ICON`으로 급부상 중이다"면서 "`힐스테이트(HILLSTATE)` 브랜드를 공유하는 현대건설과 다른 행보로 조합원과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귀띔했다.
먼저 회사는 울산 중구 B-05구역 재개발을 대상으로 지난달(1월) 18일 시공자선정총회로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이날 현대엔지니어링은 컨소시엄(롯데건설-효성-진흥기업)을 구성해 조합원들의 지지를 얻었다.
이 사업은 울산 중구 다은길 36(복산동) 일원 20만412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7.12%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29개동 262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조합원 수는 769명으로 파악됐다.
청주 사직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오완교) 역시 다음 달(3월) 중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사직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오완교)는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0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 사업은 청주 서원구 호국로162번길 22(사직동) 일원 12만5804.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25개동 248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광역시 앞산점보(재건축), 대전광역시 가오2구역(재건축)에도 출사표를 던지며 총력전을 벌일 예정이다.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앞산점보는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대우건설 3파전이 예상되고 있고, 가오2구역의 경우 ▲대림산업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의 3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15일 가오2구역 재건축 추진위는 주민총회를 진행했으며 올해 5월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우수한 신용도 및 사업 역량을 장점으로 대전과 대구 등에서 수주 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상반기 수주 전략은 `선택과 집중`이다"면서 "대전 가오2구역과 대구 앞산점보에 본사 차원에서 총력전을 펼치기로 결정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행보가 다른 것도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건설은 서울 은평구 갈현1구역(재개발)에서 `트러블메이커`로 등극하고, 성동구 옥수한남하이츠와 대구 수성지구2차우방타운 등 재건축 단지에서 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그렇지만 문어발 방식 수주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반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울산과 청주에서 효율적인 `선택과 집중`으로 승전고를 울리고 있고 타깃을 정해 집중하고 있다는 것.
재건축 전문가는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같은 브랜드를 쓰지만 조직과 영업 방식이 전혀 다르다"라며 "당장 수주 승률을 보더라도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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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일본 크루즈선 내 발이 묶인 우리 국민들을 위해 대통령 전용기를 띄운다.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은 "정부가 오늘(18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탑승한 14명의 한국인 중 귀국을 희망하는 탑승객들을 이송하기 위해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3호기를 일본 하네다 공항으로 보낸다"고 밝혔다.
중수본 관계자는 "이날 오후 하네다 공항으로 대통령 전용기를 파견해 크루즈선에 탑승 중인 우리 국민 중 귀국을 희망하는 탑승객을 국내로 이송하는 방안을 일본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는 탑승객 9명과 승무원 5명 등 총 14명의 한국인이 탑승하고 있다. 외교부는 요코하마 주재 한국총영사관을 통해 한국인 탑승자들과 연락을 시도, 이송 희망 여부를 조사했으며, 일부 탑승자들이 이송을 희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송 규모, 신속대응팀 구성, 임시생활시설 장소 등에 대해 현재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18일 오전까지 이송 희망자 수 등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3일부터 요코하마 항에 정박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내에서는 2주 만에 454명의 확진자(17일 기준)가 발생했다. 총 탑승객 3700여 명 중 검사자 수는 1700여 명으로 검사자 4명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직 2000여 명이 검사를 받지 못한 만큼 확진자 규모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미국은 이미 전세기 2대를 투입해 자국민 300여 명을 이송했다. 크루즈선에는 총 380여 명의 미국인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들 중 이미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진 44명과 하선을 거부한 사람들을 제외한 300여 명이 미 국방부가 보낸 전세기에 올랐다.
미국과 우리나라에 이어 호주도 200여 명의 자국민을 송환할 계획을 준비 중이다. 홍콩, 대만, 캐나다, 이탈리아 등도 앞으로 전세기를 투입해 크루즈선 내 자국민을 이송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탑승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예정이며, 이들 중 음성 판정을 받은 승객은 이달 19일부터 순차적으로 하선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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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양남시장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영등포구 양남시장 정비사업을 공동 시행한다.
지난 17일 SH공사는 본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정에 따라 SH공사와 조합은 영등포구 양평동1가 30 일원 1956.7㎡ 규모의 양남시장을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정비한다.
2023년 완공되는 양남시장 현대식 건물에는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 임대주택 78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재난위험시설 E등급을 받은 노후 시장인 양남시장은 2010년부터 시장정비사업을 추진해왔으나, 사업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어 사업이 중단되기도 했다. 이후 SH공사가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면서 정비사업이 다시 시작됐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양남시장 정비사업을 도시재생전문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앞으로 서울시내 정비사업에 적극 참여해 정체된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고 공공성이 확보된 주택공급을 늘려 주택시장 안정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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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가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과정의 불공정ㆍ과열 경쟁을 사전에 바로잡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에 나선다.
지난 17일 서울시는 시가 주도하는 상시 모니터링을 새롭게 시작하고, 입찰 전 단계에 전문가를 파견하는 공공지원도 처음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시공자 입찰과정의 전문성, 투명성, 공정성을 강화해 `시공자 수주전=비리 복마전`이라는 불명예를 뿌리 뽑는다는 목표다.
시는 도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시 공정경쟁을 유도하고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시가 관련 규정을 강화했음에도 여전히 일부 건설사들이 위법적 내용을 담은 입찰제안서를 관행적으로 제출하는 사례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고 짚었다. 정당하지 않은 방식의 업체 선정으로 입찰이 무효가 되거나 유찰되면서 사업이 지연되고, 이는 조합원들의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는 주도적으로 입찰 과정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과열된 사업장에는 규정 위반 여부를 점검하는 `지원반`을 즉시 투입할 예정이다. 이는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시공자로 선정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해 조합원 피해를 예방하고 사업이 지연되는 일을 막기 위한 취지다.
입찰 과정 상시 모니터링은 서울시와 자치구 사업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진행할 예정이며, 지원반은 입찰제안서 내용이 시공과 관련 없는 사항에 대해 재산상 이익 제공 금지 규정을 위반했는지 여부 등 관련 규정의 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시는 민원 등을 통해 과열 사실을 확인 후에 `지원반`을 꾸리는 지금의 수동적ㆍ후발적 대응이 아닌, 전문가(변호사, 건축기술자 등)와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된 인력풀을 선제적으로 구성해놓고 적기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러한 모니터링과 `지원반` 운영 상황을 국토부와도 유기적으로 공유, 필요시엔 국토부-서울시 합동점을 통해 불공정 관행 척결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그동안 민원이나 언론보도 등을 통해 불공정ㆍ과열 양상이 극심한 도시정비사업장에 대해서만 합동점검을 검토했다면, 앞으로는 합동점검 대상을 선제적으로 검토ㆍ시행하겠다고 시는 밝혔다.
또한, 시는 조합과 자치구에서 건설사의 입찰제안서를 보다 내실 있게 검토 후 선정할 수 있도록 입찰단계별로 변호사와 건축사 같은 전문가 파견도 새롭게 지원할 예정이다. 전문가 지원은 조합 또는 공공지원자인 자치구에서 필요한 경우 서울시에 요청하면, 시가 전문가 인력풀을 활용해 파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서울시 조합운영 실태점검 경험과 전문성을 풍부하게 갖춘 전문가가 내실 있는 사전검토를 지원해 조합에서 자체 검토했던 기존 방식보다 입찰과정의 전문성ㆍ객관성ㆍ공정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는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는 조합과 구청에서 의무적으로 설치ㆍ시행하도록 돼있는 `단속반`과 `신고센터` 운영 시에도 기 지원한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실효성 있는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그는 "도시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 입찰과정이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건설사들의 불공정행위를 척결하겠다"며 "주거환경개선이라는 도시정비사업의 본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불공정행위 적발 시엔 입찰 무효, 수사의뢰 같은 엄중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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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협동과 공생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에서 생산하는 제품 홍보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남구청 1층에 마련된 사회적경제 홍보관에 입점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17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남구 사회적경제 홍보관 입점 기업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관내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협력과 호혜를 바탕으로 공고일 기준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인증 또는 지정을 받거나, 기업 설립이 이뤄진 상태에서 경제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회적경제 홍보관에서는 19개 기업의 제품 전시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홍보관 내부 게시판을 이용해 8개 기업의 제품 홍보도 가능하다.
홍보관 입점을 희망하는 기업은 입점 희망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개인정보 수집 및 조회‧활용에 대한 동의서를 작성해 남구청 6층 지역경제순환과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yjsh073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남구는 사회적경제 홍보관 내에 제품 전시 공간이 한정돼 있는 관계로 오는 24일 구청 7층 상황실에서 추첨을 통해 제품 전시 기업 19곳과 홍보 게시물 사용 기업 8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 홍보관 입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지역경제순환과 사회적경제팀(☎ 607-2730~2)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입점 기업 공개모집 후 1년 단위로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제품이 전시될 수 있도록 해 기업들의 판로 개척 및 경영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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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NH농협광주본부(최 영)와 17일 시교육청 방문객과 교직원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공동체 살리기 꽃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준비했으며 특히 각종 행사 취소로 직격탄을 맞은 화훼업계를 위해 꽃과 꽃바구니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행사에는 오승현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과 이재남 정책국장, 양정기 교육국장, 홍양춘 행정국장 등 교육청 간부진이 대거 참여했고, 농협광주본부에선 강형구 지역본부장, 최영 영업본부장과 다수 직원들이 함께했다.
시교육청과 농협은 시교육청 근무 직원뿐만 아니라 방문 민원인, 시교육청에 물건을 전달하러 온 택배직원, 학생, 학부모들에게 꽃 500송이와 꽃바구니 25개를 하나하나 전달하며 격려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16일 본청 각과와 교육청 모든 직속기관, 유·초·중·고등학교를 포함하는 동·서부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공동체 살리기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외부식당, 전통시장, 대중교통 이용과 단체헌혈 등에 나서고 있다.
직원 생일날에는 축하 꽃다발을, 오는 24~25일 신규 및 승진 공무원들에게는 꽃 1,200여 송이를 전달할 예정이다.
홍양춘 광주시교육청 행정국장은 “시교육청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교육청이 앞장서서 시민들의 불안과 혼란을 줄이면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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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보안 R&D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으로 인공지능 산업영역 확대
- 이용섭 시장 “이번 협약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도약 동력 될 것”
광주광역시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가보안기술연구소 광주지역사무소 개설을 추진하고, 인공지능 기반 보안기술 개발, 관련 연구 인프라 및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서는 등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시는 17일 이용섭 시장과 조현숙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에 있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에서 ‘광주지역사무소 개설 등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와 국가보안기술연구소는 업무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보안기술 공동개발 및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공지능 적용 보안제품 상용화 및 사업화를 지원해 광주가 명실상부 성공적인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광주지역사무소 개설 등 광주형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보안 연구 기반환경 조성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보안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사이버 보안 전문교육 및 인력양성 ▲인공지능 기반 보안제품 상용화 및 사업화 기반 구축을 통한 기업지원 등이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부설 기관으로 국가보안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2000년 설립됐으며, 이후 다년간의 국가 사이버안전기술 연구개발 경험을 토대로 광주의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연구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이번 협약으로 사이버보안 분야 전문 R&D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광주 인공지능 산업의 범위를 보안 분야까지 확대는 물론 AI 생활화·대중화가 가져올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어, 향후 광주시가 추진할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개발 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섭 시장은 “5G, 빅데이터,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중심으로 펼쳐지는 초연결 시대 선도를 위해 보안은 핵심 요소다”고 강조하고 “연구중심 사이버보안 전문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광주 인공지능 중심도시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더불어 추진동력을 확보하는 등 인공지능 중심도시의 충분조건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 산업의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한 보안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해 다른 인공지능 도시와 차별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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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수원시 인계동에 재개발사업이 진행되기 이전부터의 변천사와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자가 발간된다.
수원시와 수원시정연구원 수원학연구센터는 마을지 `인계동`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제는 `GOOD BYE 인계`로 알려졌다.
`인계동`은 ▲1부 도시지리와 도시공간 ▲2부 인계동의 역사 ▲3부 장다리천 서쪽마을 ▲4부 장다리천 동쪽마을 ▲5부 도시화와 도시공동체 ▲6부 도새개발과 도시문화 등 총 6부로 구성됐다.
인계동의 지리적 환경ㆍ도시공간 구조, 수려선(수원~여주) 부설 등의 모습을 다뤄 인계동의 변천사를 기록했으며 지금은 사라진 인계본동, 팽나무고개, 인도래마을, 인선마을 등의 모습도 담겼다. 또한 1970년대 인계동 구시가지의 도시화, 1980년대 동수원 개발 이후 새로운 도시문화가 정착되는 과정이 기록됐다.
부제 `GOOD BYE 인계`에서 엿볼 수 있듯이 재개발구역 팔달8구역과 팔달10구역을 떠나게 되는 주민들의 아쉬움도 함께 드러난다. 주민들은 사라진 고향 마을과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해 그림으로 재현하거나, 개인 소장 자료를 제공하는 식으로 직접 제작과 편찬에 참여했다.
재개발로 사라지는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은 이번 `GOOD BYE 인계`가 처음이다.
해당 책자들은 관련 기관 및 도서관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오는 5월 17일까지 `수원 구 부국원`에 전시된다.
심규숙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책자들은 사라지는 마을의 역사를 공공기록으로 남김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역사를 보존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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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가 총선 출마를 위해 신변 보호를 위해 사용해오던 주민등록증상 이름을 공개했다. 주민등록증상 그의 이름은 `백성을 구한다`는 뜻의 `태구민`이었다.
태 전 공사는 어제(16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총선을 앞두고 신변과 관련한 중요한 문제를 공개하겠다"며 "주민등록상 이름은 태구민"이라고 밝혔다. 이날 태 전 공사의 발표에 따르면 그의 실제 생일은 1962년 7월 25일으로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은 이와 다르다.
그가 주민등록상 이름과 생년월일 등을 공개한 것은 4ㆍ15 총선 출마를 위한 것이다. 선거법에 따르면 후보자는 주민등록상의 이름과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를 공개해야 한다. 그동안 태 전 공사는 탈북 이후 2016년 12월 주민 등록을 하면서 가명과 실제와 다른 생년월일을 사용해왔다. 북한의 주요 표적이 될 수 있는 만큼, 추적을 피하고 신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함이다. 태 전 공사의 설명에 따르면 그는 이번 총선을 위해 원래 이름과 생년월일을 되찾기 위한 개명 신청을 했다. 하지만 개명 절차에 3개월 이상 시간이 필요함에 따라 총선 전 절차를 마무리 지을 수 없어 가명인 `태구민`으로 선거에 나서게 됐다.
태 전 공사는 "태구민이라는 이름은 한자로 `구원할 구(救)`에 `백성 민(民)`을 써 북한의 형제 자매들을 구원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며 "저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변에 대한 우려에 관해 "안전 보장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정부를 믿고 새로운 도전에 당당히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태 전 공사는 지난 10일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비례대표가 아닌 지역구로 출마해 유권자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태 전 공사의 출마지로는 서울 강남갑과 강서을 등이 유력하다는 관측이다. 태 전 공사는 "당원으로서 당의 결정을 존중하고 따르는 것이 저의 의무"라며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구민이 저를 선택해주시면 대한민국 국익에 가장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대북관계와 관련해 "지금의 평화는 북한의 눈치를 보는 `정의롭지 못한 평화` 상태"라며 "우리가 주동적으로 지키는 `정의로운 평화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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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ㆍ기소 분리` 방안에 정면으로 맞설 것을 예고했다.
윤 총장은 지난 13일 부산지방검찰청에서 열린 비공개 직원 간담회에서 "수사는 소추(기소)에 복무하는 개념이고 소추와 재판을 준비하는 게 검사의 일"이라며 "수소와 기소는 분리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는 추 장관이 검찰개혁안 중 하나로 내놓은 수사ㆍ기소 분리 방안에 대해 윤 총장이 사실상 반대 의견을 내놓은 것이라는 분석이다. 추 장관은 지난 1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힌 수사와 기소 판단 주체를 달리하는 수사ㆍ기소 분리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윤 총장은 조서의 증거능력을 없앤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언급하며 "검찰이 과거 조서 중심 재판을 벗어나지 못해, 공판중심주의의 재판을 아직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형사법 개정에 맞춰 수사 과정의 변화 방향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이제는 수사와 소추가 한 덩어리가 될 수밖에 없고, 경찰 송치 사건을 보완하는 경우에도 밀접히 소통하지 않으면 공소유지가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총장의 발언은 형사법 개정으로 인해 수사를 맡은 검사가 기소와 재판을 모두 담당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수사와 기소 판단 주체를 분리하겠다는 추 장관의 계획과 정면으로 맞서는 것이다.
검찰은 일단 법무부 방침에 반대 의견을 낸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대검 관계자는 "총장이 그동안 강조해왔던 법정의 중요성에 대해 재차 설명한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 과정에서 수사ㆍ기소 분리 등 법무부 방침에 대해 언급한 바 없다"고 전했다.
앞으로 추 장관은 오는 21일 열리는 법무부장관 주재 검사장 회의에서 수사ㆍ기소 분리 방안에 대한 검찰 측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윤 총장은 이날 회의에 불참을 예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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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4집 앨범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트랙리스트와 온라인 커버 사진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방탄소년단은 이달 21일 오후 6시 `맵 오브 더 솔: 7`을 전 세계에서 동시 발매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4월 발매된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앨범에 실린 5곡과 15곡의 신곡을 포함해 총 20개 트랙이 담겼다.
선공개 곡 `블랙스완(Black Swan)`, 컴백 트레일러 `인터루드: 섀도(Interlude : Shadow)`, `아우트로: 에고(Outro : Ego)`를 비롯해 타이틀곡 `온(ON)`과 `필터(Filter)`, `시차`, `라우더 댄 밤즈(Louder than bombs)`, `욱(UGH!)`, `00:00(Zero O`Clock)`, `이너 차일드(Inner Child)`, `친구`, `문(Moon)`, `리스펙트(Respect)`, `위 아 불렛프루프: 디 이터널(We are Bulletproof : the Eternal)` 등 20트랙이 새롭게 담겼다.
이 가운데 20번 수록곡 `온(Feat. Sia)`은 타이틀곡 `온(ON)`과 다른 버전으로, 세계적인 가수 시아(Sia)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앨범에는 수록되지 않지만 북미 프로모션 차원에서 글로벌 플랫폼에 오는 21일 선공개된다. 한국에는 일주일 뒤인 이달 28일 공개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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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강북구(청장 박겸수)가 원룸ㆍ다가구주택 거주자의 우편물ㆍ택배 수령의 편의성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제공하기 위해 동ㆍ층ㆍ호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한다고 17일 밝혔다.
건축물대장에 동ㆍ층ㆍ호가 기재돼 있는 아파트ㆍ연립주택과 달리 현재 대부분의 원룸 및 다가구주택은 주택 내 개별 가구를 구분할 수 있는 상세주소가 기재되지 않는다. 기입을 하기 위해서는 건물 소유주나 임차인이 별도로 신청해야한다.
이에 강북구는 건축물대장 등 공부 확인과 호별 출입구 확인 등의 현장 방문을 거쳐 조사를 벌이고, 상세주소가 기재되지 않은 원룸 및 다가구주택 등을 대상으로 도로명 상세주소를 부여할 예정이다. 상세주소는 소유자와 임차인에게 통보 후 30일간의 의견제출 기간을 둔다.
변동된 주소는 서면으로 고지될 방침이며, 해당 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 정정신고를 하면 등본ㆍ초본 등의 공문서에도 동ㆍ층ㆍ호가 기재된다.
강북구 관계자는 "거주민의 우편물ㆍ택배 수령이 편리해지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돼 거주자 생활불편이 해소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양하게 모색하겠다"고 설명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강북구청 부동산정보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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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후 부산의료원에서 사망한 40대 남성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은경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7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부산의료원에서 사망한 남성에게 실시된 코로나19 진단검사의 결과는 `음성`이라고 보고받았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사의는 급성 심정지나 다른 원인이었을 것"이라며 "베트남 여행력이 확인되면서 응급실 폐쇄조치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트남 여행을 갔다 온 이 40대 남성은 이날 오전 119구급대에 의해 부산의료원으로 옮겨졌다. 호흡곤란과 가슴 통증을 호소해 의료진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끝내 숨졌다.
이 남성은 발열 증상을 보이지 않았지만 보건당국은 해외 여행력을 감안해 병원 응급실을 임시 폐쇄한 뒤 코로나19 확진 검사를 의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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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과 국립나주박물관은 지난 12일 영광군청에서 특별전 「영광」 개최 및 도록 발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은화수 국립나주박물관장, 영광내산서원보존회 및 여러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특별전 개최를 위하여 뜻을 함께했다.
「영광」 특별전은 2020년 3월부터 8월까지 자료수집·조사를 실시하며 9월부터 약 3개월간 국립나주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영광군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학술적인 성과를 보여줌과 동시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디지털 영상·지도 등을 활용하여 전시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전 개최와 동시에 영광군 문화재를 총망라한 전시도록을 발간하며, 전시기간 동안에는 특별전과 연계한 강좌 및 답사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알릴 수 있는 특별전을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사업이 영광군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우리 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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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최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지지율이 2년래 최대 폭으로 하락했다.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둔 가운데 최근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여론의 불만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6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 내각의 지지율은 41%를 기록해 1월 조사 대비 8.3%포인트 떨어졌다. 조사 기간은 지난 15~16일 양일간 이뤄졌으며, 유선전화로 513명, 휴대전화 516명이 답변했다.
이같은 지지율 하락에 대해 교도통신은 "모리토모 학원 스캔들로 인해 2018년 3월 조사에서 지지율이 9.4% 포인트 급락한 이후 최대폭 하락"이라고 전했다.
조사에 따르면 `벚꽃을 보는 모임`에 대한 아베 총리의 설명이 여전히 충분치 않다고 응답한 비율은 84.5%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확대에 따른 일본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한다`, 또는 `어느 정도 우려한다`는 응답 역시 82.5%에 달했다.
NHK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일본 내 감염 확인은 총 414건으로, 이는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355명도 포함된 수치다. 크루즈선을 제외하더라도 일본 내에서만 59명의 확진자가 나온 상황이다.
게다가 감염 경로조차 제대로 파악되지 않는 사례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여론의 우려와 불안이 거세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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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정부가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청약 1순위 자격을 받을 수 있는 해당 지역 최소 거주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하는 규제에 대해 예외 규정을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오늘(17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작년 말 입법예고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 중 수도권 청약 1순위가 되는 최소 거주 기간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하는 규제 적정성 등 종합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 규제방안은 투기 과열을 막고 실소유자를 보호하기 위해 작년 12ㆍ16 부동산 대책에 포함됐다. 하지만 이 규제가 시행되면 작년 정책이 발표되기 전 수도권에 주소를 정한 뒤 올해 청약을 통해 주택을 구매하려던 무주택 실수요자는 오히려 주택을 구매할 수 없게 돼 피해를 볼 수 있다.
이 규칙 개정안은 이미 10일 입법예고가 끝났다. 하지만 국토부는 아직 이 법안을 규제개혁위원회에 넘기지 않고 내용을 검토 중이다. 국토부의 검토 내용에는 이 규제에 대한 유예를 두는 방안도 포함돼 있다.
보도에 따르면 국토부 관계자는 "입법예고 기간 중 접수된 의견의 99%가 적용 유예에 대한 의견"이었다며 "이와 관련된 내용을 검토 중이나 유예 규정을 만드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검토하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입법예고 기간 국토부 홈페이지 입법예고 코너에 500건 이상의 의견이 접수됐는데, 의견의 대다수가 `도입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소급 적용은 안 된다`는 내용이었다.
한편 연합뉴스 보도 이후 이날 국토부는 성명을 통해 "예외규정 마련 여부 등에 대해 확정된 바가 없다"며 "향후 규제심사 및 법제처 심사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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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총리가 자당에 비판 칼럼을 쓴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를 고발했다가 취하한 사건에 대해 "국민들께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낙연 전 총리는 17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서 기자들에게 "겸손함을 잃었거나 또 겸손하지 않게 보인 것들에 대해 국민들께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저부터 더 스스로 경계하고 주의하겠다. 당도 그렇게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전 총리 개인적인 차원의 사과인가`라는 질문에는 "그렇다"면서도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에 내정된 사람으로서 (사과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 전 총리는 칼럼 필자인 임 교수가 요구한 민주당 지도부의 공식사과에 대해 "제가 종로구 예비후보에 불과하니, 선거대책위원장으로서 정식으로 일을 시작하면 걸맞게 하겠다"고 말을 아끼면서 "(사과는) 당에서 결정할 일"이라고 구체적 언급은 피했다.
민주당에서 임 교수 고발 논란과 관련해 당내 인사로서 공식 사과 발언을 한 것은 이 전 총리가 처음이다.
이날 최고위 공개 회의에서 이인영 원내대표는 "더 겸손한 자세로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민심을 경청하며 민심을 챙기는 집권 여당의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남인순 최고위원은 "임 교수의 성명이 아프게 한다. 당이 앞으로 더 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던 임 교수는 이 전 총리의 사과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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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 성동구가 부동산 임대인과 임차인들의 불필요한 법적 공방 해소와 권리보호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성동구는 부동산 거래 이후 필요한 의무사항을 알려주는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문자 알림 서비스`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부동산 거래신고나 검인 신청 이후 매수인이나 양수인이 반드시 이행해야 할 사항을 놓치지 않도록 문자(SMS)로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구는 올 하반기에는 관련사항에 대한 안내 리플릿도 제작ㆍ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법률 개정에 따라 부동산 거래를 한 자는 거래신고를 완료한 이후 잔금 지급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취득세 신고와 소유권이전등기 신청을 해야 한다. 해당 사항을 60일 이내에 이행하지 않을 시 각각 취득세액의 20% 가산세와 부동산 등기 해태 과태료를 추가로 납부해야한다.
또한,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해태 기간이 3년을 초과할 시에는 장기미등기에 해당돼 부동산 평가액의 최고 30%에 해당하는 과징금까지 부과된다. 허위계약 적발 시에는 3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성동구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주민들이 부동산 매매 시 이러한 규정을 잘 모르고 기한 내 소유권이전등기 신청을 하지 않아 과태료 등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많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문자서비스와 같이 작지만 생활밀착형 행정 서비스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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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맺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최종회에서는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헤어졌지만 변함없이 서로를 그리워하는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의 깊은 사랑과 놀라운 재회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리정혁은 북한으로 다시 돌아가야만 하는 상황에서 윤세리와 진심 어린 사랑의 약속을 나누며 이별했다.
결국 두 사람은 각자의 삶으로 돌아갔지만 리정혁이 윤세리에게 남긴 `예약 문자 기능`을 이용해 1년 동안 매일 윤세리에게 짧은 메시지를 남겨두는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구승준(김정현 분)의 죽음으로 슬픔에 잠겼던 서단(서지혜 분) 역시 마음을 추스르고 세계적인 첼리스트로 성공을 거두며 희망찬 앞날이 펼쳐질 것을 보여줬다.
특히 최종회 엔딩 장면은 우연한 사고로 불시착해 서로를 처음 마주했을 때와 짝을 이루는 구성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패러글라이딩을 하다 착지한 윤세리를 향해 "이번엔 와야 할 곳에 잘 떨어진 것 같소"라고 말하며 등장한 리정혁의 재회 장면으로 드라마의 끝을 맺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 최종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21.7%, 최고 24.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함께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에 올라 `도깨비`의 최고 시청률 20.5%를 넘어서는 기록을 달성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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