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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사잇길로  정선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삶을 고뇌하면서 바람 소리에도 귀 기울여 소망의 씨앗을 찾아 세상 위에 올려놓고 즐거워 기쁘게 바라보면서 정말 누군가 그 한 사람이 이 글을 읽고 삶의 변화 즉 향방이 바꾸어지는 마음의 양식이 되었으면 가던 길이, 길이 아니라면 되돌아와서 다른 방향을 찾아 살아주었으면 사람 마음의 밭에 씨를 뿌리는 농부가 되고 싶다. 꼭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도 꼭 좋은 것이 아니라도 생각의 전환점을 마련하여 준다면 그래도 방황에서 벗어나겠지. 다시 일어나서는 꿈의 바탕이 되겠지. 반드시 나에게서 달려가는 독자에게 달려가는 마음을 움직이고 다스리는 글이 나와 좋은 사람, 좋은 꿈을 만들어가기를 간절하게 원한다.   그 어디든지 가리지 않고 누구든지 가리지 않고 그저 들을 수 있는 귀와 배려할 수 있는 마음과 이해하고 보듬을 수 있는 글쟁이의 성품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잘 된 것은 칭찬으로 잘못된 것은 사랑으로 사람의 양심을 울려 다시 한 번 겸비하여 갈 수 있는 좋은 버팀목이 되는 작가의 소신을 다하고 독자와의 소통의 길을 열어 좀 더 가까이 다정하게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혼자 열 걸음 내딛기보다는 열사람이 같이 한 걸음 가는 뭔가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 사람의 의무와 권리를 다하면서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부대끼는 사람 살아가는 향기를 뿌리고 싶다.   정말 누구나 다 살맛나는 세상이라 말하면서 모두가 좋은 한 사람이 되고자 애쓰고 수고하는 사회적 가치성과 분위기를 나타내고 싶은 날이다.  ― 정선규,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도시의 숲 언덕  햇살마루  6월의 촛불  야생화  강아지풀  날밤   징검다리  바다 위에 햇살  도시의 숲  한 사람  제2부  구름 언덕 삶을 따라  바람의 조율  세상살이  구름 언덕  회상  내 마음의 고향  율동  풀꽃 마을  그는 지휘자  산의 비밀  제3부  못다 핀 양파 검정콩  면사무소  피부의 가뭄  감기 꽃   희망의 주소  못다 핀 양파  11월의 크리스마스  나무의 상  희망진료센터  생각의 꿈   제4부  그네 부채 들의 외치는 자의 소리  낮은 자  사랑의 맥  봄 동산  감나무 이슬  달그림자  형체  사이, 사이  그네 부채  송이 꽃  제5부  하늘 고구마 햇빛 그리고 꽃  하늘 고구마  동그라미  별이 뜨는 언덕  꽃밭에서  들깨  그 날  새벽 아침  사잇길로  [2015.05.15 발행. 6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5-05-17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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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잠자리 날개는 왜 떨어졌는가?   DSB앤솔러지 제45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45집으로, 시인 19인의 시 38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소화기 인생은 구름 나그네  [김사빈 시인] 그대의 집 안개비가 내리는  [김지수 시인] 봄날 사랑은 들꽃  [김철기 시인] 파리에서 런던 가는 유로스타를 타고 오월의 숲을 보노라면  [남진원 시인] 박을 창가에 심는 이유 저녁답  [노태웅 시인] 감꽃 피는 계절 둑길에 남긴 사랑  [맹숙영 시인] 파라오 투탕카멘 추억의 몽마르트 언덕  [민문자 시인] 수상한 목련화 복숭아꽃이 피었습니다  [박승자 시인] 한줌의 귀토  할미꽃  [박인혜 시인] 모든 것들 아래에만 있다 파도  [성종화 시인] 이 새벽에 아침 새  [오낙율 시인] 그리움 2 그리움 3  [이수정 시인] 달빛 속 목련꽃 그늘 아래서 봄비 [이영지 시인] 식사 너는 산 너는  [이옥천 시인] 봉창에 불 켜지고 지팡이 하나 얻었다  [조성설 시인] 사수유 모닥불을 피우고 싶다  [최두환 시인] 보름달 반달, 두 얼굴  [쾨펠연숙 시인] 수상 청(廳)으로 가는 길 유채꽃 필 때 [허용회 시인] 무쌍(無雙)  꿈      - 수필 - [박인애 시인] 오월의 향기  [손용상 수필가] 집단 따돌림  [이규석 수필가] ’잠자리 날개는 왜 떨어졌는가?   [2015.05.16 발행. 9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뉴스등록일 : 2015-05-16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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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 미국 뉴욕일보 2015.05.13(수) 版    [시와 인생] 고경숙 詩 <케미컬라이트>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5-05-14 · 뉴스공유일 : 2016-10-2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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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DSB 문학포레스트 - 김은자의 블루스튜디오 제18회   도종환 시 <나머지 날> 편 ※ 위 영상을 시청하실 때에는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셔서 최고화질(720p이상)로 설정하신다면 선명한 화면으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뉴스등록일 : 2015-05-13 · 뉴스공유일 : 2015-05-1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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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수상소식
안무월 · http://dsb.kr
제9회 김유정문학상에 김영하 소설가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단편소설 「아이를 찾습니다」(《문학동네》 2014년 겨울호)이며 상금은 3천만 원이다. 이번 심사는 심사는 2014년 4월부터 2015년 3월까지 12개월간 전국의 유수 문예지에 발표된 단편소설 400여 편을 대상으로 손윤권·김나영(예심), 오정희· 김동식·전상국(본심) 소설가가 맡았다.  김영하 소설가는 1968년 강원도 화천 출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5년 계간 《리뷰》에 「거울에 대한 명상」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로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퀴즈쇼』 외 다수가 있고, F.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번역했으며 문학동네작가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만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김유정기념사업회(이사장 전상국)가 주최하고 김유정문학상운영위원회와 한국수력원자력(주)한강수력본부(재원지원)가 주관하는 이 상은 오는 5월 17일(일)에 시상을 연다.
뉴스등록일 : 2015-05-12 · 뉴스공유일 : 2015-05-1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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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사랑학 개론  이기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낡은 아스팔트길처럼 해묵은 시어들은 모나지 않고 둥글다.   피아노 음률이 구슬리고 다듬어, 타악기의 떨림에 올려놓으면 통통 튀는 물방울처럼 튀어 오르고 내리면서 절로 모따기 되어 거친 모서리가 없다. 가끔 혈색 좋은 풍경의 품에 자유하게 시어들을 풀어 놓으면 투명한 열대어의 유희 같은 여린 몸짓에 취한 일상들을 볼 수 있다. 절로 흥에 겨워 꿈길을 유영하듯 만든 꼬불꼬불한 언어들 오늘 그 길에 내 마음을 슬며시 올려놓았더니, 한 편의 시 닮은 오후가 고즈넉하다.   그 오후 한 자락 잘라 이름 붙이면, 그리고 자판으로 세탁한 단정한 글귀로 테두리를 하면, 창 너머 길 찾아 나선 향기 붉디붉은 가을 입고 심호흡 하겠지,   낯설음을 배경으로 한 친근함과의 별리처럼 그렇게 가는 계절 위를 투박한 몸짓으로 굴러 동글동글 각 없는 시간이 되겠지.   사랑이란 이름으로 수없이 나열되던 나의 그것 또한 … ― 이기은,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사랑학 개론   사랑 1   사랑 2   사랑 3   사랑 4  사랑 5  사랑 6   사랑 7  사랑 8   사랑 9   사랑 10   사랑 11   사랑 12   사랑 13   사랑 14   사랑 15   사랑 16   사랑 17   사랑 18   사랑 19   사랑 20   사랑 21   사랑 22   사랑 23   사랑 24   사랑 25   사랑 26    사랑 27   사랑 28   사랑 29   사랑 30  사랑 31   사랑 32   사랑 33   사랑 34   사랑 35   사랑 36   사랑 37   사랑 38   사랑 39   사랑 40   사랑 41   사랑 42   사랑 43   사랑 44   사랑 45   사랑 46   사랑 47   사랑 48   사랑 49   사랑 50   사랑 51   사랑 52   사랑 53   사랑 54   사랑 55   사랑 56   사랑 57   사랑 58   사랑 59   사랑 60   사랑 61   사랑 62   사랑 63   사랑 64   사랑 65   사랑 66   사랑 67   사랑 68   사랑 69   사랑 70   사랑 71   사랑 72  사랑 73  사랑 74   사랑 75   사랑 76   사랑 77   사랑 78   사랑 79   사랑 80   사랑 81   사랑 82   사랑 83   사랑 84   사랑 85   사랑 86   사랑 87   사랑 88   사랑 89   사랑 90   사랑 91   사랑 92   사랑 93   사랑 94   사랑 95   사랑 96   사랑 97   사랑 98   사랑 99   사랑 100   사랑 101   사랑 102   사랑 103   사랑 104   사랑 105   사랑 106  사랑 107  사랑 108  [2015.05.08 발행. 13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5-05-09 · 뉴스공유일 : 2015-05-1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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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생태계의 속내  허용회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작(詩作)은 인간의 사상과 정서가 어떤 현상을 만나 비빔밥처럼 버무려져 화학반응의 결과인 양 제 3의 영역을 얻고자 행하는 창조적 활동으로 글을 압축·운율·함축적으로 표현해 내는 언어 예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 관점에서 시 세계는 아름다운 대상일 것이나일련의 과정을 밟아보면 그리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은 것 같다.   글쟁이라면 숙명이나 운명처럼 가고 또 가고, 넘고 또 넘어야 하는 문학이라는 첩첩준령들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지난번엔 『이 가슴에도 물이 오른다』는 태산준령을 넘어왔다.   이번 둘째 준령을 종주하는 동안은 내 사랑하는 가족(李收鎭. 智喚 瑞允)의 배려 속에 시의 소재들을 조우해 와서일까?   집시랑물 떨어지듯 한 달여 간격으로 언어 예술의 창조적 산물을 얻게 되었으니 뉘 아니 기쁘겠는가!   시인이자 비평가였던 Eliot,thomas Stearns는 '시에 대한 정의의 역사는 오류의 역사다'고 피력한 바가 있다. 이에 발문(跋文)은 웅숭깊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두고자 한다. 그러나 삶의 진실에 기반을 둔 사상만큼은 잘 키워내 장미향처럼 느낄 수 있도록 '묵힘의 미학' 실현을 지향할 것이다.   끝으로 유구일인지지(唯求一人之知)하는 기쁜 마음으로 제2시집 『생태계의 속내』를 상재함에 있어 나를 알고 있는 지기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이제, 셋째 준령에 오를 채비를 차려야겠다. ― 허용회,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돋보기를 함부로 들여대지 마라 검정 색깔   그리움  내 편   노랑꽃의 길   돋보기를 함부로 들여대지 마라   라이트를 켜 주세요   부성애  시인이라면서   악의 불꽃놀이   앵무새  지방선거전   통성   황소 눈, 단속 카메라   홍진(紅塵)   힘 있는 자의 전서   제2부  마라강을 건너는 사람들 괴목(槐木)  교접   기수터미널   기억이 없으면 아픔도 없다  땟국, 골동품 경매장에서   마라강을 건너는 사람들   삼대(三代) 꽃 피우다   상 어른   생식(生殖)   연말의 유흥가 스케치   잠이 오지 않은 밤이면   직장 일기   취동(吹動)   풍요속의 빈곤  허수아비(연시)   제3부  생태계의 속내 계륵(단장시)   가을 나무의 해산   나목   녹(綠)   땅거지의 계절   무전병, 귀뚜라미   바람의 경고음   버섯   붉은 눈물   산등   산의 배설물   상사화   생태계의 속내   지게   천기누설   제4부  속세와 선계갈보꽃(연시)   고뇌의 잔   꽃신   꿈   달팽이의 미학   닭대가리(단장시)   로드킬(Road Kill)   무쌍(無雙)   반달   설국(雪國)   속세와 선계   안개바다   음양화(陰陽花)   정분   짝지기   제5부  어떤 중늙은이의 방언 거울 이야기  덜 익은 생각   먼발치의 눈이 되거라   문자들의 어떤 대화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봄눈   빈자의 통증   성인들의 초상화, 돈   세신(洗身)   아름다운 영혼이 좋다   애석(시조)   어떤 외침   어떤 중늙은이의 방언   이 생의 꽃은 언제 핀단가   향수  [2015.05.08 발행. 10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5-05-09 · 뉴스공유일 : 2015-05-1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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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 미국 뉴욕일보 2015.05.06(수) 版    [시와 인생] 이은봉 詩 <먼 곳>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5-05-06 · 뉴스공유일 : 2015-05-1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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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경남문학] 2014년 겨울호 권두비평 | 강희근_강희맹, 경계 너머에 있는 고향 지난 계절의 작품 다시 읽기  [시] 조은길_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시조] 석성환_시조시형의 장르적 위치와 계승 [수필] 윤지영_서사수필의 문학적 기능 [소설] 김향지_인간의 갈대성 드러내기와 회복하기 [아동문학] 최미선_이야기로 시를 말히는 동화시의 전통과 전망 경남문학 집중조명 | 배대균  [작가노트] [대표작] 3 일간의 아마존 정글 외 2 [신작] 눈물 흘린다 외 1 [평설] 아름다운 거인一배대균론_백남오 경남의 길을 걷다 김정희_길 위의 삶  서인숙_바다, 그 모래밭의 길  전문수_진해 원포(수치)만의 달빛 밟기 회원작품 [시]     강지연_화두 66  윤종덕_느낌, 고삐를 잡다 공정식_회포懷抱  이경연_시월 꽃등 곽병회_어떤 역설  이경희_시를 쓴다 금동건_세월 무상  이광남_꽃의 힘 김동현_어머니  이광석_낭만사전 김명희_이석증  이덕_산다는 게 무서워 김민철_백담사 이명호_참깨를 베다가 김순희_가을,  기다려 주려는가 이상규_볕 좋고 바람 좋은 날 이상원_밤비 김영락_치매가족  이유미_개기월식 김진엽_기일忌曰  이창하_소리의 탄생을 친견하다 김현길_어머니와 장독대   김홍식_고향 새벽의 애가  장인숙_가을 국화 박동원_구름의 고향  전병철_너와 나의 꽃 박서현_숲을 깨우다  전성경_유등을 달며 박애경_길고양이  정보암_치명 박채호_세월  정유미_가벼운 바닥 박태현_벌초 2  조경석_시인의 견적에 답하여 배종애_상추 1  조인영_솔밭길 서명옥_행복 2  주강홍_문 2  손국복_휴일  주선화_우포의 아침  손양현_칠십 고개  차영한_둥근고리를 찾고  있어 신계식_시황릉始皇陵  신승희_아이티의 지진  최대식_고향길 심재섭_낙동강  최두환_진실공방,  변명과 해명 사이 양재성_치매라는 이름   오삼록_청둥오리  최우경_물들이다 윤재환_밤을 줍는다  홍종기_안개가 나를 덮고 [시조]     김만수_낙엽  이동배_목소리 김무원_억새꽃 청춘  이두애_낮잠 김복근_화花  이은정_광화문 여행기 김종영_유기견  이처기_진해항 낮달은 도리천_탁사정에서  정영도_한밤의 향수 박성임_두무진 신화  정현대_수초 서석조_북방 만리, 민들레꽃  홍진기_서으로 가는 달 안정애_가을 너머에    [동시]     김용웅_별  설복도_핏줄 동심철수_겨울비  이경숙_웃다가 웃다가 [수필]     강대진_하현의 낮달    강천_고구마 캐는 날    안순자_‘잉그리드 버그만’을 아십니까?   양민주_폐교    유명숙_낙우송을 보듬다    이동이_괴물과의 한판    정린다_인생의 뒤안길에서    차상주_도다리는 왜 집을 나갔을까    최강렬_학교     최송량_실안 비단노을길을 걷다 보면    하길남_낙서    허표영_그네의자    홍옥숙_꽃 잡고 길을 물어    [동시] 조선달_부리부리산의 도깨비  [동화]  임신행_야니와 아기 오리 [소설] 숭만석_목숨보다 소중한  제26회 경남문학상 수상자 | 김병수_북 외 1   2014 경남문학 우수작품집상  양계향_백비 앞에서  민창홍_닭과 코스모스 신태순_겨울나비 2014 경남문학 신인상  [시부문] 박기원_아침을 위한 콜라주 [시조부문] 백서연_남지의 봄  [동시부문] 박수연_말똥게  [수필부문] 박경숙_목련 앞에서  [소설부문] 서경숙_아름다운 죽음 나는 이 작품을 이곳에서 이렇게 썼다  백순금_평택역에서 익산역까지  김순아_감자꽃 주소 변경 회원  경남 문단 포스트 2014 하반기 신입회원 주소록  각지부소식 편집후기 [2014.12.15 발행. 387쪽. 정가 11,000원] [만든곳: 도서출판 경남]
뉴스등록일 : 2015-05-05 · 뉴스공유일 : 2015-05-1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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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문학]  제18호 (2014년) 권두언 | 의령문인협회장 양창호 2014년 영월 문학기행 | 낯선 곳이 익숙해질 때까지-시간여행을 떠나는 사람들_정영길 특집 | 의령문협을 빛낸 시인의 詩 산책  곽향련 시집 《파손주의》 출간 / 신작시 읽기-터널 외 2 기획특집 | 의령을 이야기하는 사람들 김양채_정암진으로 가는 길  김인선_비꽃 내리던 날 정암철교에서  양창호_남산을 걷다  윤재환_제3차 부잣길 걷기  회원작품 [시] 김성찬_병풍암 외 2 김양채_풍경 1 외 4 김영곤_뒤집기 외 4 박진숙_접시꽃 당신 외 4 서정호_낙엽 외 4 양창호_외면 외 4 유형만_연필 2 외 3  윤성옥_추석 보름달 외 1  윤재환_한 번에 두 가지를 얻으려면 외 4  이광두_시월 외 2  이미순_그리움 1 외 4 장동재_그 사랑 외 4 장인숙_부부 외 4 주향숙_그녀, 통닭을 팔다 외 2  최윤업_가을 빛 찾아 외 2  한삼수_할머니의 유모차 외 4  허영옥_안과에서 외 4 [단편소설] 박래녀_천사의 목욕탕 [수필] 김병섭_문학의 길을 찾아 떠난 여행  김양채_끝나지 않는 길 위에서  김인선_입, 주름을 말하다 외 1  유형만_식구 양창호_님에 대한 애가  조진희_아버지의 등 외 1 출향문인 초대석 [시·시조] 강명자_오월이 오면  김복근-전원주택  박태욱_인생무상 이광석_정암다리  이철_가시나무새  정삼희_아버지  표성배_사실과 진실  하영_첫사랑  허만길_의령을 위하여 [수필] 백남오_필이 책 읽고 생각하기 김양채_《투명인간》, 성석제 김영곤_《덕혜옹주》, 권비영 박래녀_《어느 독서광의 유쾌한 책읽기》, 김의기} 정영길_《소금》, 박범신 주제가 있는 풍경 | 연필 이야기 김양채_연필 2 박래녀_편지 장인숙_연필 허영욱_몽당연필 김영곤_연필 박진숙_연필 이미순_연필  주향숙_인연  이광두_연필로 쓴 하루  곽향련_몸획  김인선_숲의 일을 쓰다  유형만_연필 1  한삼수_몽당연필  윤성옥_연필  집중조명 | 제2회 의병문학 학술세미나 제1주제 발표 윤호진 / 토론 곽건영·허흔도  제2주제 발표 유성호 / 토론 배한봉·김용대 아름다운 사람들의 만남 | 가야문학회 초대시 강은주_도라지차  김서구_자식  김순옥_그녀  김종환_사랑  박은미_돌절구  안학원_벌초  이수만_밤느정이  이재근_낚시터에서  진강선_장호항의 푸른 바다  황선봉_부부의 이름으로  시가 있는 풍경 제14회 인터넷 시화전  제4회 의병의 날 시화전  2014 군민 감동 시화전  2014 의령예술촌 아름다운 의령전 2014년 의령문인협회 활동일지  의령문인협회 회원주소록  편집후기 [2014.12.23 발행. 375쪽. 정가 1만원] [만든곳: 도서출판 경남]
뉴스등록일 : 2015-05-05 · 뉴스공유일 : 2015-05-1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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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학] 제25호 (2014년) 발간사 | 더 좋은 글로 함안의 꽃을… _함안문인협회장 조정래  축사 |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_함안군수 차정섭 특집 1 | 신인등단 [안연희] 2014년 《한맥문학》 3월호  [심사평ㆍ당선소감ㆍ당선작] 낡은 두레밥상을 보며 / 주부 탈출기 특집 2 | 부산시조문학회 볍씨 동인 손증호_춘자 씨의 하루 이광_저녁 강신구_가시 김용태_빨래, 춤추다 김윤호_목련꽃 민달_꿈길 파세요 박필상_장터에서 백승수_무화과 서관호_행복 12 서태수_장작불을 지피며 신웅순_어머니 62 심종선_해운대 해수욕장 양원식_석굴암 이불정송耳佛頂頌 이상훈_여름 한낮 이석래_달빛, 두레상을 차리다 임종찬_재 전병태_물 이야기 전용신_가로등 전일희_다시 텃밭에서 전탁_똥개 정해원_낙엽 주강식_여름 풍경 천성수_두만강 광장에서 특집 3 | 아라가야의 숨결 조정래_말이산 고분군과 아라가야 권충욱_아라가야 함안 이명호_미늘쇠 / 등잔모양 토기 / 수레바퀴모양 토기 / 불꽃무늬 토기를 보며 / 아라홍련 또, 꽃 피우다  이상규_함안아리랑 초대작품 [소설] 박차련_동굴 [평론] 이혜선_절제된 언어, 순수한 시혼 회원작품 [시•시조•동시] 이상규_구부러진 못 / 별 좋고 바람 부는 날 / 작심 / 뼈를 깎다 / 무제 시래깃국 / 이런 통일  이명호_방목장날 / 말이산 / 겨울 호수 / 빈집 / 뒷모습 그 나무 / 무심코  이영자_끝까지 참는다 / 늙은 여우 여우짓 / 잊을 수 없는 님  김재순_그런다고 우리가 친구 될 수 있나? / 친구야, 정말 다행이구나  권충욱_게 / 찔레꽃 / 복날 / 나무 성자 / 함안 간다 강홍중_오늘 하루 / 딱새의 편지 / 거울 / 토종 / 가을 새벽  조명래_그 사람 / 생각의 영토 / 달밤 / 너를 기다리며 / 저문 저녁 이상익_피지 못한 꽃 / 열사의 방이여 / 이 땅에 평화 / UBUNTU! 권선자_수의엔 주머니가 없다 / 우짜꼬 / 예쁘다 황시은_로드킬 / 시놉시스를 쓰다 / 바보 부부 이남순_손바닥 우물 속 / 꽃보살 / 초록갈채 / 느티나무 아래 조승래_당당한 투쟁 / 재회를 기리며 / 나이 육십에 / 날개가 있다면  조정모_아라공원 벚꽃 이야기 안춘덕_그루터기 / 약간의… / 늦사리 김일연_아! 대산이여! / 사모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 폐교회당에서 / 갈릴리의 밤/ 내 고향 논실에서 2  [수필] 구자운_어울림의 행복  김상환_내 집, 내 방의 고마움 / 상추의 속삭임 / 아라홍련 사랑 이명호_장마기 이강섭_시골면장 강동규_이 가을에 사랑하고 싶은 것들  조정모_오복 중에 하나  홍쌍연_봄날 하루 / 백암 가는 길 2  박향순_만남  조평래_함안역 안연희_담쟁이와 어머니 기행문 | 정혜자_다산 정약용 유적지를 다녀오다 제5회 조연현 문학기념 백일장 대상 및 장원작품  제25회 아라백일장 장원작품 함안문인협회 연보  함안문인협회 정관  편집후기  회원주소록 [2014.12.10 발행. 343쪽. 정가 1만원] [만든곳: 도서출판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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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시학] 제5호 (2014년) 권두언 | 박노정 경남시인 초대석  [강희근] 대담 정이경 [하영] 대담 천융희 내가살아온 詩의 길 | 장정임_아직 시가 남아 있었구나 경남소시집 [전문수] 천문 1 / 하얀 시 / 시를 위한 시 1 / 시를 위한 시 2 / 시를 위한 시 3 /                새 / 마음의 날개 / 가을 독서 그 사람 / 시의 지평  [민창홍] 일출 / 털신들 / 김치처럼 / 밥솥 이야기 / 월급날 화투 / 보리밭 지나며 /                 감나무 치매에 걸리다 / 햇빛사냥 / 가을 산행 평론 | 김남호_시, 그 첫 줄의 매혹 동인 탐방 | 공영해 ᅳ 포에지 창원 경남시단     강재남_입체주의 소나기  이경호_깨어 있으라 곽병희_8월  이동재_시간의 나라 곽향련_등  이미호_땅콩 껍질 권우용_현재진행형  이서린_불타는 짬뽕 2 김광명_명량 이용호_유등 김근숙_폐교에서  이월춘_하롱베이의 구름 김기원_누가날 보느냐  이점선_엉겅퀴 캐는 여자 김무영_파도  이종만_대밭이 절하고 있다 김미윤_손길  장인숙_지레짐작 김민철_양말 한 짝  장정임_먼지 김시탁_가을소묘 3  정기석_모친의 팔순 김진명_인연  정선호_영화관 앞 흔들의자 김현길_견우와 직녀  정이경_송현이 박오철_윤회설  정푸른_비의 내면 박우담_네안데르탈 3  정호영_상사화 서명옥_행복 1  조은길_11월 성선경_동백  차영한_버려져 가는 바다 송미선_낙엽의 조건  천융희_마네킹 신승희_수채화 같은 한 사람 최두환_지구를 세우다 최양호_비오는 날 우리 집 정원의 아침 풍경 양곡_ 단맛    예시원_진주에도 삼천포가 따라온다  하연우_추일서정 오하룡_세월호 한 학생의 마지막 인사 하영갑_빈터울 한수남_거울 우원곤_포천 가는 길  허영옥_관계 유승영_아이 필  홍종기_왕산 자작나무 유희선_버찌  황시은_ 0이란 이름으로 이경연_몽돌의 노래  황주철_초가집 회원주소록  편집후기 [190쪽. 판권정보 없음] [만든곳: 도B출판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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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문학] 제8호 (2014년)   발간사 | 다듬어진 언어의 집_김연희 회장 축사 | 순수한 마음으로 좋은 글만 쓰자_김순규 명예회장  격려사 | 빛나는 문학적 업적을 기약하면서_하길남 지도교수  특집 | 사진첩을  열다    시      김연희_카톡 사진 풍경  김영락_숨은 꽃 이야기 수필      강미옥_석류꽃 같은 내 동생  박인수_앙카라에서 온 편지 강선자_사진 한 장  배소희_내력 강수찬_초상화  신태순_먼 날의 기억들 공주무_반세기나 기다린 귀향  이경자_꼴찌 할머니의 추억 김순규_우상과 선전이 판치는 광신의 땅 이영헌_낙동강변의 추억 정영희_빛바랜 사진첩 노갑선_빛바랜 사진 한 장  정정금_이 한 장의 사친 박귀영_엄마의 정원  조현술_코스모스 속 임항선은 영원한 문학의 샘터 박귀희_어머니의 향기   박선애_사진첩 속의 그리움  주영기_내 유년의 모습 한 권의 책에 빠지다      배의순_《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정승경_《여자의 일생》을 읽고 회원작품      [시]     강옥자_곁 외 4  박선애_북촌리 너븐숭이 위령지에서 김순규_바닷가로 가자 외 4  배의순_다산유물 전시관에서 외 4 김연희_단단하고 부드러움 외 3  안진숙_함안역 외 4 김영락_재채기 외 4  이동재_길 위의 여흥 외 4 [수필] 강미옥_어머니 유감有感 강선자_이 한때도 또한 지나가리라 강수찬_봄마중 강천_동백떡 공주무_통덕랑 무대에서 노갑선_멍게 비빔밥 박귀영_모란꽃 향기로 피어나다 박귀희_하회탈처럼 박인수_냉장고 배소희_의미 있는 삶 신태순_새것에 대하여 이경자_음정 마을 이영헌_나의 일상 이준치_앉은뱅이책상 외 1 정승경_참새 방앗간 조명선_마삭줄 주영기_손수건의 의미 차선옥_몇 굽이 돌아서 가는 서라벌 최성임_된장 담는 날 외 1 소년소설 | 조현술_모나리자의눈물 특별기고 | 하길남_성적 유희, 그 카인의 무한 질주 편집후기  회칙 연혁  회원주소록  [2014.10.20 발행. 255쪽. 정가 1만원] [만든곳: 도서출판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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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원고  김근숙 수필집 / 경남 刊        기다리고 있을 줄 알았어  가족사진  대표시  듣고 싶은 말 한마디  산나리꽃을 보며  대강대강의 삶  4월 아침에  만남  민들레 예찬  부부  선물  아버지  어머니의 성경책  오랜만에 만난 친구  잃어버린 숄  철없는 눈 두 번째 원고 | 바다는 고향 찾아간다   바다는 고향 찾아간다  간송미술관  기치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그랜트캐니언  멀미 <고향의 봄> 노래  불편한 친구  상가승무노인곡  생각나는 우화  안데스의 신비  오! 신실하신 주  천국의 어머님께  진정한 용사  초임 학교  콜라도의 별 세 번째 원고 | 오래된 원고   오래된 원고  커피 사랑  기억 속의 아이  너무 아프다  노인과 어머니의 텃밭  독도 대마도  마산 소묘  백두산을 둘러보고  사람가죽 책  내가 안다  샌안토니오  왜왜 이야기  중남미 박물관  진경이 생각  추석 장을 보아놓고 2012년 12월 21일 네 번째 원고 | 차표 한 장 손에 들고   차표 한 장 손에 들고  나를 보다  다시 갈 수 있다면  딥 임팩트  마산문단 주변의 작은 이야기들  사랑했다 모두들  숭례문의 복구  아직도 쓰이지 않은 시  이름 모를 꽃  잊히지 않는 이름 밀라  작은 것의 추억  큰 비  통합 창원시  한 해를 보내면서  친구의 전화 후기 [2013.12.29 초판발행. 239쪽. 정가 15,000원]     매일 아침 고정시켜놓은 FM 주파수의 버튼을 누르면 언제나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나오고, 창으로는 등교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는 낯익은 공간, 오늘도 새로운 아침이 열려옵니다.   붉게 물들었던 앞산의 나뭇잎들이 제법 많이 떨어져내려 숲이 엉성해졌습니다. 계절은 때가 되니 가고 올 줄을 알아서 스스로 제 길 찾아오나 봅니다.   원고를 추려보니 오래전에 써 둔 글들이 많아 지나간 날들에 살고 있는 듯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자신의 꾸밈없는 모습과 주변의 사소한 이야기들, 살아오면서 겪었던 소소한 일들, 그 느낌들을 쓰다 보니 미화하거나 과장하여 세상에 내어놓는 게 아닌가 하여 많이 조심스럽고 망설여지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는 오래 책상 앞에 앉지 못하여 서성일 때도 많았습니다. 그러다가도 별일 아니지만 그때그때 남은 생각의 단편들, 지나온 걸음의 면면들을 모아보면 삶의 베틀에서 짜여진 열두 새, 결 고운 무명베 몇 자尺라도 건져내어 시린 손목 감아줄 수 있을까 하여 심호흡 몇 번 하고 감히 용기 내어 보았습니다. ― 김근숙, <후기> 중에서              - 차    례 - 첫 번째 원고 | 기다리고 있을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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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못 다한 말  임갑빈 시집 / 창조문학사 刊   “아픔 뒤에 성숙 해진다.”라는 말이 바람결에 스쳐간다. 어느 새 1년 반 만의 산고 끝에 옥동자를 얻은 듯, 어머니의 아픔을 읽을 수 있는 모성의 감성으로 나의 시 2집을 탄생하게 된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나의 5계절을 보내며 눈앞에 변화무상(無常)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변화난측(難測)한 인간의 희비애락을 실시간을 통하여 노트한 세월의 추억들을 토해낼 수 있는 기회가 한 권의 시집으로 엮어내게 되었다.   88편의 미숙한 시를 상재(上梓)하는 마음의 갈등이 파도같이 밀려오면서 망설이다가 혼자보기엔 “아직도 못 다한 말”이 아쉬운 여운의 애드밸룬을 날리고 있기에 나눔을 위한 출판을 결심하게 되었다.   만약 나의 환경이 적도지역이나 상하(常夏)의 계절이 존재했다면 작가의 시문학이 어떠했을까 하는 우문을 던져본다. 물론 그들 세계에도 낭만의 시가 있고 음악이 있고 노래가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 사계절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철따라 눈 내리고, 아지랑이 피어나며, 단풍이 그려낸 수채화가 신의 섭리에 따라 그 자연 속에서 훌륭한 시와 시인이 탄생하고 있음은 참으로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시경(詩境)에서 태어난 옛 시인들의 훌륭한 선시(仙詩)를 읽을 때면 저자는 행복한 시간에 잠긴다. ― 임갑빈,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아직도 못 다한 말 아직도 못 다한 말  달빛 꽃 사랑  해와 달  초승 달  달 빛  반달  사랑이란  칠푼이 사랑  사모곡  바람  비누  그림자  님은 가고  몰래 핀 란 나무 연인  봄의 향기 제2부 너와 나의 계절 너와 나의 계절  환절기  봄이 오는 소리  동백꽃 몽우리  무명초  꽃눈이 날리던 날  공원의 봄  청보리밭  5월이 오면  장미 마을  들꽃 핀 언덕에 서서  홍시  단풍의 일생  단풍이 그리워 질 때  가을은 꽃가마 타고  가을 호수  겨울 바닷가 풍경  겨울 기차여행  겨울 나그네  겨울에 핀 꽃 제3부 아이비 넝쿨 아이비 넝쿨  포인세티아  삶 마음의 자유 더 크리스트(20) 더 크리스트(23)  더 크리스트(28)  붓다의 기도  8월의 성화  은행나무  설중란  이것으로 행복을 노을 빛  파도 1>10 의 이유 낙엽은 지고 시 한 수의 잉태 문학의 소재 캠프 화이어  노락 제4부 한강대교  서울의 거리  서울의 여명  도시개발  초가을 소요산  땅끝마을 명사십리 해변  보길도섬  녹차밭  다도해  계족산  불국사  석굴암  안동땅  담양에서  법성포구 제5부 어머니 음성 어머니 음성  수퍼 문  복분자술과 장어  쑥개떡  참외서리  그리운 친구 비몽사몽  노년의 동창회  전원일기  골목길  강강수월래  그때 그 시절 조약돌  위안부  고란초  서오릉  시집해설 | 풍요로운 삶의 시학_홍문표 [2015.04.15 발행. 139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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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한국산문] 2015년 5월호 권두시 | 문효치_큰멋쟁이 나비 권두 에세이 | 한창훈_꽃피는 봄 사월 신작에세이  박상주_질그릇 닮은 늦깎이 제자 김보애_카이로스! 카이로스! 오덕렬_엣세 송경미_마지막 순간까지 채선후_복권ᅳ나를 잊을 권리 원경혜_열정, 권태 그리고 의학 칼럼 | 엄창섭_인간 몸의 변화 클릭 이사람 | 김미원_성정체성을 찾아주는 트랜스젠더의 화제 작가 | 김선희_김유정문학촌장•소설가 전상국 지구촌 나그네 | 이신애_뉴질랜드, 갖고 싶고 훔치고 싶다 이주헌의 명화 산책 | 빵을 그린 그림 김창식의 문화 감성터치 | 오월의 노래 3 이재무의 행복한 시읽기 | 봄의 야누스 김경집의 인문학 응접실 | 카트만두의 골목에서 특집 1 | 제2회 윤오영수필문학상 수상자의 작품 세계  기획부_서문 정성화_돼지고기 반 근 / 동생을 업고 / 착지 특집 2 | 제8회 한국산문문학상 수상자의 작품 세계   기획부_서문 김정희_엄마의 게르 황경원_동행 최화경_예브게니 오네긴과 바스 여인의 편지 조정은_나는 작품이다 테마 에세이 1 | 복짓는 가족  홍성희_민 여사의 화려한 시절 정찬경_기숙사의 세 글자 박소언_인생은 아름다워! 백명숙_아버지와 굴비 테마 에세이 2 | 메밀꽃과 인연  조중행_인연 이우중_내 삶을 바꾼 고스톱 신작 에세이  박후영_님아 하다교_만 원의 행복 나소민_책상은 책상이지 박인숙_사랑의 공식 한국산문 제109회 수필공모 당선작  권정희_장군의 꿈 최영자_옻닭 제기영_워털루 (Waterloo) 이달의 수필읽기 | 새로운 방법 찾기 [2015.05.01 발행. 184쪽. 정가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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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학연구] 제8호 (2014년) 발간사 | 경남 문학의 현주소 그 자원을 돌아보며_김미윤 경남문학관 관장  축사 | 《경남문학연구》 8호 발간에 즈음하_김연동 경남문학관 이사장 작고문인의 삶과 문학세계 | 이상옥_박재호-삶과 예술의 변방, 떠도는 자의 원형적 초상 경남문학제 주제발표 | 전문수_미학의 산업공학화와 문학공간 화요일의 문학이야기 문학강연 | 유성호_문학적 상상의 의미와 즐거움 작가 집중조명  이림 아동문학가 [작품노트 / 대표작 / 신작] [평설]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에 감사하는 작가_김재원 한후남 수필가 [작품노트 / 대표작 / 신작] [평설] 시간을 거슬러 재발견한 일상, 그 정화의 의례_장성진 이달균 시인 [작품노트 / 대표작 / 신작] [평설] 흩어져 과거가 되는 파편들과의 싸움_최영철  김명희 시인  [시인의 말 / 대표작 / 신작] [평설] 매운 결기로 피우는 생명의 꽃_김경복   최문석 수필가  [작품노트 / 대표작 / 신작]  [평설] 통섭을 통한 유한 존재의 한계 극복_강돈묵  우무석 시인 [시인의 말 / 대표작 / 신작]  [평설] '디아스포라’의 존재양식과 미학적 등기부_김륭  하순희 시조시인 [시인의 말 / 대표작 / 신작]   [평설] 순정, 지상의 단 하나 결 고운 그릇_홍성란   배대균 수필가  [작가노트 / 대표작 / 신작]  [평설] 아름다운 거인_백남오 [2014.12.30 발행.275쪽. 비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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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문학세계] 2015년 5월호 金天雨 詩人의 세상 읽기 | 언어의 실크로드를 찾아서  권두시 | 공정식_시사만평(時事漫評) 기획특집 | 한승덕 시인의 영시 조약돌(4회)_The white night 외 3편  명사 초대석 | 최창주_사노라면 외 4편  초대시 10인선 | 김시백 김종기 김태자 박희익 배길수 이옥진 정동수 정영기 조춘삼 조한풍  기획연재ㆍ꽃의 의미(4회) | 방승현_바나나 꽃 외 4편  나의 문학관(8회) | 김병수 시인 편 월평 | 이수화_생중사(生中死)의 미학(美學) 성취 시인들  文士苑의 詩帖(5회) | 채수영_풀꽃 세상 외 4편 시향이 있는 뜨락 김경명 김동기 김봉기 김부조 김서혜 김선철 김성자 김양호 노민환 류영환 박미향 박영진 박주곤 박준상 박철수 방옥산 서영림 안마리아 오경옥 윤준경 이나명 이옥희 이용호 이윤주 장자통 정홍성 조성범 조윤주 조필련 조한나 천숙녀 최경화 최종덕 최종진 현계월 홍경숙 홍경임 책 속의 소시집 | 김영숙_마리오네트, 오로라를 꿈꾸다  유아를 위한 새들의 노래(5회) | 김종상_붉은머리오목눈이  동화 | 신성범 한상수 선우미애의 다므기 여행(14회) | 강원도 여행 — 나를 돌아다보는 시간 속으로 신인문학상 [시] 김용춘_작은소망 외 2편 신형자_먹다 외 2편 정미자_꽃샘 외 2편 허희경_당신의 사랑 외 2편 황하선_황악산의 봄 외 2편 [수필] 김동섭_배꽃 지는 밤에 유태준_아기가 된 아내 이대성_연날리기 이진희_이름 불러 주기 콩트산책(50회) | 이자야_떠나가는 여자 이달의 수필 여행 | 박근후 안중주 유영란 윤충선 이소천 임민자 임옥순 장희자 소설 | 강남구 [2015.04.20 발행. 279쪽. 정가 13,000원]
뉴스등록일 : 2015-05-04 · 뉴스공유일 : 2015-05-13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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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사이버 시비(詩碑)  '달래강'
뉴스등록일 : 2015-05-03 · 뉴스공유일 : 2015-05-1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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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문예감성] 2015년 봄/여름호 권두시 | 마경덕_역류 문감소식 | 편집부_푸른 문인들이 가꾸어가는 문예감성  권두시 | 채채규_우리말 우리글이 썩어가고 있다  초대시 김동원_후회 외 1편  김정아_갠지스강 모래톱에서 외 1편  김욱진_법거량 외 1편 배문석_동면 외 1편  조경순_애물단지 외 1편  조선형_넝쿨장미 외 1편  장희한_이원의 봄 외 1편  이기순_탈춤을 추네 외 1편  오영희_자작나무 일기 외 1편  이인해_세춘 외 1편  이창수_흔적 외 1편  공의식_12월의 아침에 외 1편  박언숙_호박, 넝쿨손 외 1편  배성근_이제 새벽 별도 사라진다 외 1편  정진상_어느 게으름다리 외 1편  안봉자_O Wave (파도여) 외 1편  신작시 강정식_엄마의 하늘 외 1편  김경숙_백두산 외 1편  김종웅_방귀 외 1편  김청수_별나무 외 1편  금동건_벚꽃의 춤 외 1편  김기부_나는 새 외 1편  김문선_가을 호수 외 1편  김미선_비, 커피 그리고 나 외 1편  김용복_시인의 노래 외 1편  김재원_봄비 외 1편  김필대_빈방 외 1편  김혜진_들꽃 외 1편  남궁연옥_부재중 외 1편  남주희_이상한 은행 외 1편  박규해_공(空) 외 1편  박남근_소통 외 1편  박동덕_침묵의 고향 외 1편  박승봉_너에게 외 1편  박영신_그 나무 옆에 앉았다 외 1편  박영하_마른 나무뿌리 외 1편  박찬호_봄비 외 1편  백로진_봄의 교향곡 외 1편  백영웅_낙타 기르는 여자께 외 1편  변창렬_별의 가게 외 1편  서지숙_선과 선 사이에서 외 1편  손상호_빈 섬 외 1편  신두업_숙샘 외 1편  예시원_두견새 우는 사연 외 1편  오광수_봄별 외 1편  오광자_참 좋은 친구 외 1편  오문희_때 외 1편  우원규_블랙홀 외 1편  윤한걸_우리는 76년째 연인입니다? 외 1편  윤혜련_자세히 보아야 외 1편  배은희_하이데거의 놀이터에서 외 1편  이강희_옥탑방 외 1편  이성진_동반자 이용호_아들 운동화 외 1편  이원휘_가을 하늘 아래에서 외 1편  이윤희_격정소나타 외 1편  이종영_음주운전 외 1편  이철우_꽃피는 자리 외 1편  임기명_나의 조국 대한민국 외 1편  임남균_달과 토끼 외 1편  임승현_비정규직 외 1편  임연혁_꽃 울음 외 1편  장선아_하루 소등 외 1편  정영희_우산 속에 비 외 1편  정인환_겨울 유안청폭포 외 1편  정미자_누구 시길레 외 1편  정하해_지느러미 외 1편  조경화_엄마 외 1편  조선미_낯선 이 도시에서 외 1편  조선윤_춘애 외 1편  조유자_소중한 인연 외 1편 조재화_질경이 외 1편 채동선_죽도소견 외 1편  천기수_고구마 외 1편  최겅호_가을 강 외 1편  최효열_낡은 집 2 외 1편  홍경숙_모성 외 1편  황인수_고구마꽃(2) 외 1편  조정혜_고드름 외 1편  구도순_선물 외 1편  테마여행기 | 안봉자_<빨강머리 앤> 테마 여행기  제10회 신인문학상 [시] 정재식_떠도는 섬 외 4편  하용기_도시의 괴리 외 4편  [수필] 김정아_궁남지 연밭에 들아  민경남_요양원 풍경  이재영_홀로 바둑을 두며  초대수필 한판암_홀어머니와 보쌈  김경만_길 위에서 묻다  신작수필 강정식_생각의 차이  강태화_자웅동체  김용대_봄의 향연  김종일_멍울진 어머니의 가슴  남주희_의자  문경자_머슴아가 휘파람을 불 때  박미림_내 이름은 콘돔  박영신_뒷모습  박철영_손바닥 골절  손용상_세대공감?  손은미_말은 아름다운 보석  여해구_잊을 수 없는 기억  오한근_행복한 신문 읽기  이승애_신호등  이종영_오월의 빨간 사과  이철우_잊지 못할 손님  이홍식_선암사에서  임수진_쓸쓸한 방문  전표건_어ᅳ휴! 조종천이 살아있네  조성내_쓴 소리 한번 해 보자  지석동_어느 천사  영상수필 | 김종식_우리들의 선생님  오페라해설 | 편집부_피가로의 결혼  초대소설 이종태_검은 숲  박서영_욕망의 혀  작품해설 | 마경덕_전영란 시집 『바람 소리』 서평  아동문학(동화) 정이식_바람꽃 피는 언덕  양봉선_트인 할머니와의 만남  탐방(20인 작품) | 김포문인협회 편 박위훈_김포문인협회를 찾아서  박미림_꽃, 비틀거리는 날이면  신금숙_그 골목  김부희_문, 디지털 앞에서  박윤일_저물 무렵  권영진_드라이브 중  권영숙_단오  김일숙_호박(2)  권혁남_바람  방소영_0의 마련  임경순_어머니의 시작법  심경임_감자를 심으며  정문자_전봇대  최종일_지느러미  하영이_경고  박완규_껌딱지  박정옥_살구를 닦다  나동하_소싸움  박위훈_물집  김근일_도토리  민옥순_팽나무 그네  캐나다문학(시)  강숙려_우리가 가령 외 1편  김숙경_봄동 외 1편  김영주_청계천 이야기 외 1편  김유경_얼룩말 외 1편  박성민_마네킹 외 1편  유장원_작은 세상 외 1편  조미나_씻김제 외 1편  캐나다문학(수필)  구상회_단풍나무-봄 외 1편  김영수_영화 ‘국제시장’과 나의 추억  김영수_민들레 노래  김영희_포트 럭 (Pot Luck) 씨  박순배_마지막 종례  최성자_아버지의 구두  캐나다문학(소설)  김외숙_울음소리 [2015.04.18발행. 599쪽.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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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내 사랑 물 먹는 하마  정태화 시집 / 시산맥사 刊   형님이 그랬다.   이 세상 옥상에 저 홀로 피뢰침 서 있는 자*가 시인이라고 그랬다. 시시때때 천둥 번개로 내리는 영감을 온몸으로 받아들여, 그 말씀 날카로운 칼날로 몽롱한 사람의 잠 눈동자를 깨우는 사명을, 양 어깨 짊어진 자가 시인이라고 그랬다.   형님은 또한, 이 세상 시가 오는 길을 마침내 주인으로 삼는 자가 바로 시인이니, 자신을 버려 완벽히 자신을 숨 기는 자가 되라고 그랬다.   첫 시집을 내고 난 뒤 20년 만에 선보이는 시집이다.   오랜 시간 때때로 천둥 번개 한 편의 시로 오는 당신들이 있어 행복했던 내가, 나에게로 오는 당신의 길을 주인으로 섬기지 못하고, 그 길을 주인으로 다스리는 나를 출몰시켜 지청구, 지고지순 나에게로 오는 당신의 사랑을 힘들게 했으니, 여분으로 남은 것은, 내 사랑 당신의 꾸지람뿐일 것이다.   〈시의 산맥 심산유곡에 이처럼 오래 기다려 자유롭게 나를 방목할 수 있었던 것은, 그곳에 문정영이라는 목동이 살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 정태화,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1부  사람이 사람을 만날 때는  노천식당 플라스틱 의자  놋쇠숟가락 파파라치   동굴의 미학  목화솜 빵빵 거북 한 마리  복사꽃 피는 계절에 성묘  상수리나무숲에 새들이 산다  주술 걸렸다  수목장 아버지  동백꽃 이미지 어머니  접시에 전어라는 것들이  흑백사진 추억 살리기 2부  거리에서  잠실의 추억  공중전화 추억  꿈속에서 황구를 만나다  고사목 빙의기  고속도로 순방기  그냥, 웃자고 꺼낸 이야기가  금대암에서 압축파일을 풀다  기린을 사육하며  김씨의 옆얼굴  독감 앓는 거리에 내 친구  리아스식 해안을 가다 3부  내 사랑 물먹는 하마  바람벽 액자 안에  바람에게 몸을 주는 옷을 짓다  유목민 프롤로그  수족관, 그리고 문어들  유체이탈, 당신의 초상  아파트 입주를 신고합니다  어허, 이것 참 야단났네  열쇠를 잃어버렸네  유비쿼터스, 커튼 뒤에서 생긴 일  자작나무숲 그 곳을 가면  통점을 검색하다 4부  타임머신 세라토 특별한 초청  타임캡슐에 저장한 나쁜 이야기 하나  풍치를 다스리며  캠코더로 촬영했다 거미 귀신  진료카드를 읽다  집배원 그 사람 바람의 무게  진율사를 아십니까  펀드형 저축  꿈 이야기  투병일지  지구본 시간의 투망  안드로메다 부족을 위하여  해설 | 송용구 (시인, 문학평론가) [2015.03.31 발행. 154쪽. 정가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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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보는 한국문학사  이만식 시집 / 시산맥사 刊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선형적(線形的) 근대역사관이 공식적인 역사의식이지만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현실을 생각하면서, 현재의 관점에서 역사를 느끼고 살아가는 실제의 입장에서 역사를 읽어내는 방법을 하나 제안하고자 한다. 과거에 고착되어 화석화되어버린 역사가 아니라 현재의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역사는 어떻게 작동될 수 있는지 질문하는 작업이, 자신들의 존립 근거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으로 여겨질 수 있기 때문에 근대적 체제의 일원이 되어 있는 소위 전문분야의 전문가들이 할 수 없는 위험한 작업이라고 판단된다. 이런 난경(難境)을 돌파하는 방법들 중의 하나는 우연히도 그런 종류의 전문가라는 역할(役割)을 갖고 있지 않지만 현재의 입장에서 과거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즉 '거꾸로 보는’ 기능(機能)을 할 수 있는 위치에서 작업하는 것이다. 이런 시점에서 보면 시인은 아주 좋은 직업이다. 이런 종류의 ‘거꾸로 보는’ 작업이 의미 있다고 여기면서, 다른 시인들이 이런 형태의 시리즈에 참여 하든가 또는 다른 분야에서 다양한 작업을 시작한다면 시의 영역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 이만식,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1) 속물적       (1-1) 개죽음        (1-2) 정치적 행위        (1-3) 눈썰미        (1-4) 상상의 공동체        (1-5) 나쁜 문학을 위하여  (2) 불만족       (2-1) 역사의식              (2-1-1) 문예사조              (2-1-2) 동시대적       (2-2) 문학을 넘어서는 문학              (2-2-1) 이중작업             (2-2-2) 「해에게서 소년에게」             (2-2-3) 동도서기             (2-2-4) 동도서기의 허구성       (2-3) 서술방법론             (2-3-1) 근대국가              (2-3-2) 한용운의 님       (2-4) 하이브리드 문학       (2-5) 취업률       (2-6) 편집하지 않는다는 것  (3) 이광호       (3-1) 이성       (3-2) 비선형 동역학  (4) 낮은 수준       (4-1) 현대       (4-2) 포월             (4-2-1) 두 종류의 우울              (4-2-2) 퇴폐문학과 동지의식              (4-2-2-1) 주요한의 「불놀이」      (4-3) 안중근       (4-4) 액자구조  (5) 빌려온 근대      (5-1) 3•1운동      (5-2) 저개발의 모더니즘       (5-3) 말안장 시대  (6) 영웅묘지와 국립묘지  (7) 첫사랑과 이광수의 『무정』 (8) 유치환의 근대적 자아       (8-1) 노스텔지어와 유토피아  (9) 국민시인 김소월       (9-1) 국민시인 김소월⑵  (10) 이상화의 「나의 침실로」      (10-1)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11) 김유정의 농촌 (12) 이효석의 ‘메밀꽃’ (13) 나도향 (14) 김기림의 모더니즘       (14-1) 김기림의 「바다와 나비」 (15) 김광균의 「남촌」       (15-1) 김광균의 「와사등」과 「추일서정」 (16) 정지용의 「카페 프란스」       (16-1) 정지용의 「유리창 1」 (17) 박남수의 「새 3」       (17-1) 박남수의 「새 1」                  「새」와 「할머니 꽃씨를 받으시다」       (17-2) 박남수의 「거꾸로」와 「몸짓」 (18) 이상의 「1931년一작품 제1번」       (18-1) 이상의 “3차각 설계도”        (18-2) 이상의 「오감도 시 제1호」       (18-3) 이상의 「단발」       (18-4) 이상의 「풍경」       (18-5) 이상의 「날개」       (18-6) 과거를 보는 시선과 미래를 보는 시선  (49) 신경림의 가난  (50) 『창작과 비평』 [2015.04.30 발행. 146쪽. 정가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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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자생존  고재경 에세이집 / 푸른향기 刊   이번 책은 필자의 두 번째 에세이집이다. 2010년 3월에 『넝마주이와 훈장』 제하의 첫 에세이집을 출간한 이후 5년 만에 ‘둘째아이’를 낳는 셈이다. 그동안 이런 저런 바쁘다는 핑계로 글쓰기 작업에 소홀한 면도 없지 않았다. 다섯 해만에 나의 정신적 사유의 창작물이 탄생하게 되어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아본다. 더욱이 국문학 전공자가 아닌 영문학자가 우리말 에세이집을 발간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책 제목을 『걷자생존: 두 발로 생각하라』로 정했다. 본 에세이집 제1부 첫 번째 글 소제목이 ‘이젠 걷자생존이다’이다. 현대사회에서 걷기와 사색의 중요성을 감안해서 책 제목으로 삼았다. 누구나 걷기의 의학적 효능을 안다. 그러나 걷기는 그 정신적 효용성이 더 중요하다. 즉 걷기를 통해 자동차를 저속기어로 변환하다의 뜻을 내포한 '다운시프트(downshift)’를 실천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시간의 노예가 아닌 시간의 주인이 되는 데 걷기만큼 소중한 것이 없다고 강조하고 싶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살고 그리고 생각한다. 책 제목을 「걷자생존: 두 발로 생각하라』로 정한 이유이다.   여기 실린 글 대부분은 각 지면에 발표되었던 것들이지만 2015년 초에 발생한 사회적 쟁점이었던 ‘갑질 논란’ 등에 관한 미발표 글도 포함되어 있다. 글 내용에 나타난 시대적 상황에 대하여 독자들의 충분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각 글 말미에는 발표지와 발표년도를 표기하였다.   제1부와 제2부는 ‘인생, 물어보기’와 ‘수수께끼 삶, 풀어보기’로 각각 제목을 달았다. 주로 우리 인간의 삶과 시대상을 비판적 글쓰기의 안목에서 관조해본 사색 에세이다. 세상을 여는 창을 통해 창문 안과 밖의 삶과 시대의 편린을 솔직담백하게 묘사해보았다. 제3부는 각종 언론매체에 기고한 시사 및 문화 에세이이다. 특히 영어 에세이 한 편은 지금도 뇌리에 기억이 생생한 2002 한•일 월드컵 폐막 후 외국 언론사에 투고한 글이고, 또 한 편은 국내 영자지 ‘코리아 헤럴드’에 실린 글이다. ― 고재경, 책머리글 <책머리에> 중에서            - 차    례 - 추천의 글_성낙인(서울대학교 총장)  제1부 인생, 물어보기  이젠 걷자생존이다 갑의 횡포 공화국 인스턴트 시대 ‘DNA 미팅’ 유감 있어 점과 획 하나 때문에 모권사회 회귀 시대 오불관언(吾不關焉) 시대에 살며 ‘웰빙’ 유감(有感) ‘영어마을’ 유감(有感) 오빠, 보고 싶어요! 대학동기생들과 노래방 아줌마들 ‘박사 실업’ 시대에 장모님 만세! 만세! 만세! 향수(鄕愁)라는 이름의 문화 코드 ‘고 마담 카페’의 영원한 가객(佳客) 제2부 수수께끼 삶, 풀어보기  인생은 obladi oblada! 포옹의 미학 나와 너 나는‘아이다!’ 때를 기다리는 끈기 있는 삶 세상 거꾸로 보기 대중스타와 권력 하이테크와 하이터치의 조화 꿀벌형 인간은 아름다워 해외 입양, 다시 생각해보기 성과 이름에 얽힌 옛 추억 2030세대의 슈퍼 네트워크 힘 희망찬가(讚歌) 한국 체육계에 고(告)함 추억의 값진 ‘알바’ 경험 제3부 욕망, 걷어내기  욕망과 안개 인생 소통의 미학 한류열풍 중국 넘어 다시 세계로 저소득층 전문대생은 늘 배고프다 전문대가 위기다 정부의 전문대 육성정책에 대해 사교육비 경감은 영어공교육 강화로부터 SK 조범현 감독의 리더십 영문칼럼 Korea has stolen the hearts of all in the World Cup!|In My View; Survival Strategies for Universities [2015.03.19 발행. 195쪽.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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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뭐죠  조법수 시집 / 시산맥사 刊 어제, 날개를 펴고/ 공중을 유영하는 꿈을 꾸었다./ 2평 남짓한 내 골방에서였다.// 오늘, 책장을 열고/ 달마와 법거량하며/ 출세간을 멤돌던 일이/ 2평 남짓한 내 골방에서였다.// 그 옛날, 보리수 아래/ 도인이 홀로/ 무상정각을 깨우쳤던 연화대 또한/ 2평 남짓한 내 골방을 넘지 않았다.// 일상의 생각을 제친/ 저 2평 남짓의 무시무시한 골방에서 지껄인/ 이 글이 천하에 보이면/ 골방은 허물어지고/ 벌거숭이 나의 무의식은/ 숭숭 터져 흐르고/ 부끄러운 속살만큼이나/ 나는 가벼워지겠네./ 여기저기 날 것만 같네. ― 조법수, 책머리글 <시인의말>   - 차    례 - 1부  마차  사과 맛  한 우물  땅을 사다  사랑이 뭐죠  처처전진  나쁜 머리  병들었다 나가고  티끌  거울보고 웃기  앞서거니 뒤서거니  니나 내나 2부  거품  고깃집 저울  빛 보는 사람  藥國  관상의 오십 퍼센트  먼지를 치우다  목탁 소리 믿습니까  지지 않는 꽃  원상  개미의 시력  다행스러운 일  수능 3부  쑥밭에서, 망상  천상의 비화  빛이 온다  키스를 뺏다  인욕바라밀  개에 대해 묻다_조주구자  두 발을 보라_곽시쌍부  창녀  빛의 구멍  32상  나는 없었다  먼지 4부  비뚤어진 눈  사람의 가슴에 구슬이 있다  아기 엄마의 다섯 바라밀  하루에 대하여  침묵들  계향  모기  0.5평  그날, 추도  방생  도 닦는 일  해괴한 세상  염천에 거들어 해설 | 김필영(시인) [2015.04.25 발행. 145쪽. 정가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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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필경사  김지명 시집 / 천년의시작 刊 나는 아직 내가 아니다  ― 김지명,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쇼펜하우어 필경사 사막 정원 트램폴린 산책 나비 공화국 활과 하프 그럼에도 기린 말할 수 없는 종려나무 구리가 나팔이 되기 시작할 때  방역선 클로르포름 25시 우월한 사진사 싱크홀 아나토미 제2부  은목서 꽃의 사서함 뿔이 지나간다 서정적인 잠 키위클럽 새 가능한 모르모트 공유(共有) 雪요일 화장술 노래가 필요해 설월(雪月)  생활의 달인 물의 연보 제3부  넥타이의 관계식 내 귀에 달콤한 포인트 벽지 눈물샘물 지브러너 야마카시 에우로페 투우사 적토마(赤兎馬) 살아 있는 다리 장마 통신  당나귀의 주인 열아홉 술래 제4부  영매 자물쇠 악보 앙상블 발화 발발이 추억  새로움의 건축학  원형 캔버스  유유상회 시체꽃 홈그라운드 코스프레 샤갈의 마을 스완송 해설 | 유성호 시와 시인을 향한 실존적 자의식―김지명의 시 세계 [2015.04.10 발행. 141쪽. 정가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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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이규석 사이버 시비(詩碑)  '아버지의 그림자'
뉴스등록일 : 2015-05-01 · 뉴스공유일 : 2015-05-1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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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렸더니  최선 신앙 에세이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 때 공동체를 생각하시고 창조하셨다. 그래서 하나가 아닌 복수로 창조하셨다. 아담 혼자 살도록 하지 않으시고 공동체로 살도록 결혼 제도를 만드시고, 가족을 이루도록 하셨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오늘날 많은 가족들의 모습이 하나님이 가족을 허락하신 목적과는 크게 벗어나 있다.     우리에게 가족의 존재는 너무도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는 평소 가족의 존재를 별로 의식하지 못하고 살고 있다. 우리에게 공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우리는 공기의 존재를 의식하지 못하고 사는 것처럼 가족의 소중함을 잊고 살 때가 많다.       가족들과 늘 함께 지내다 보면 서로에 대해서 귀한 줄을 모르고 어떨 때는 귀찮게 생각할 때도 있다. 그래서일까 요즘은 오히려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두 팔이 없고 한쪽 다리가 짧은 레나 마리아가 태어났을 때 레나가 태어난 병원에서는 아기를 보호 시설에 맡기라고 권유했다. 그러나 레나의 부모는 잠시 아기를 바라본 후 이렇게 말했다. “이 아이는 하나님이 주신 아이입니다. 이 아이에게는 가족이 필요합니다.”    레나 부모의 말은 가족 공동체의 필요성을 너무나도 잘 표현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가족이 필요하다. 우리는 가족들을 통해서 절대적 지지를 받고, 정을 나누며, 정서적인 만족과 친밀감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반드시 더불어 살아야 한다. 유교의 인간관계가 수직적이고 일방적이라면 성경에서 제시하는 인간관계는 서로의 책임과 역할을 요구하는 쌍방적인 관계, 서로 서로의 관계라고 할 수 있다. 가정이 온전하기 위해서는 어떤 한 사람만의 희생과 헌신만으로는 어렵고 서로 서로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골로새서에서 이러한 가족 간의 관계에 대해 함축해서 말씀하고 있다. 이 관계는 가족들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경우를 전제로 한 것이다.    서로 서로 자신의 역할을 잘 감당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것처럼 교회의 공통체도 마찬가지이다. 서로 사랑으로 허물을 감싸며 한마음으로 달려가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이 책은 지난 일년 동안 주보와 기타 매체를 통해 그리고 틈틈이 기록해 놓았던 내용들을 기다림이라는 소주제를 가지고 한권의 책으로 꾸며보았다.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박신환 원로목사님과 김우환 장로님, 이윤하 장로님, 강오형 장로님, 그리고 심곡제일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 모든 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함께 동역하는 극동방송 김장환 목사님, 대전 중문교회 장경동 목사님, 부산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님,일산 세계로금란교회 주성민 목사님, 인천지방경찰청 남병근 경무관님께 감사를 드린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 최선, 프롤로그(책머리글) <사랑의 공동체>                - 차    례 - 프롤로그  | 사랑의 공동체   제1부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새로운 피조물의 화목  포기할 수 없는 그 사랑  악한 마귀를 대적하여 승리하자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통일은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한 추석, 행복한 시간  제2부  초대 하나님이 주시는 희망과 미래  기도의 사람  풍성한 열매  온 세계를 복음으로 변화시키는 꿈  초대  성령과 함께하는 전도 축제  바람 바람  제3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 배려의 기술  겨울을 녹이는 하나님의 사랑  어느 할머니의 전도  오늘과 내일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  눈(雪)이 주는 교훈  때가 차매  제4부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기쁨의 성탄  경건한 기다림  불변의 진리와 함께  거룩한 변화  끝자락  나는 행복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제5부  가슴 벅찬 희망 다시 시작합시다  신년을 맞으며  복음의 전도자  그 사람을 용서하자  한 사람  가슴 뛰는 사역  가슴 벅찬 희망  제6부  일어나 빛을 발하라 대신의 큰 나무  썩게 하는 죄 큰 교만  어둠 넘어 가라  쓰임 받는 인생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  일어나 빛을 발하라  이렇게 기도하자  에필로그 | 겨울 전에 어서 오라  축시 | 맑은 영혼이 알알이 맺힌 수필_남병근   추천의 글 1. 따스함과 진실함_김장환 목사  2. 향기 나는 세상을 만드는 공동체_장경동 목사  3.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책_김문훈 목사  4. 성령의 기름 부으심_주성민 목사  5. 경찰 선교에 소망을 전하다_남병근 시인  [2015.05.01 발행. 13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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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 새겨진 사랑  최선 신앙 에세이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 때 공동체를 생각하시고 창조하셨다. 그래서 하나가 아닌 복수로 창조하셨다. 아담 혼자 살도록 하지 않으시고 공동체로 살도록 결혼 제도를 만드시고, 가족을 이루도록 하셨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오늘날 많은 가족들의 모습이 하나님이 가족을 허락하신 목적과는 크게 벗어나 있다.     우리에게 가족의 존재는 너무도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는 평소 가족의 존재를 별로 의식하지 못하고 살고 있다. 우리에게 공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우리는 공기의 존재를 의식하지 못하고 사는 것처럼 가족의 소중함을 잊고 살 때가 많다.       가족들과 늘 함께 지내다 보면 서로에 대해서 귀한 줄을 모르고 어떨 때는 귀찮게 생각할 때도 있다. 그래서일까 요즘은 오히려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두 팔이 없고 한쪽 다리가 짧은 레나 마리아가 태어났을 때 레나가 태어난 병원에서는 아기를 보호 시설에 맡기라고 권유했다. 그러나 레나의 부모는 잠시 아기를 바라본 후 이렇게 말했다. “이 아이는 하나님이 주신 아이입니다. 이 아이에게는 가족이 필요합니다.”    레나 부모의 말은 가족 공동체의 필요성을 너무나도 잘 표현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가족이 필요하다. 우리는 가족들을 통해서 절대적 지지를 받고, 정을 나누며, 정서적인 만족과 친밀감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반드시 더불어 살아야 한다. 유교의 인간관계가 수직적이고 일방적이라면 성경에서 제시하는 인간관계는 서로의 책임과 역할을 요구하는 쌍방적인 관계, 서로 서로의 관계라고 할 수 있다. 가정이 온전하기 위해서는 어떤 한 사람만의 희생과 헌신만으로는 어렵고 서로 서로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골로새서에서 이러한 가족 간의 관계에 대해 함축해서 말씀하고 있다. 이 관계는 가족들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경우를 전제로 한 것이다.    서로 서로 자신의 역할을 잘 감당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것처럼 교회의 공통체도 마찬가지이다. 서로 사랑으로 허물을 감싸며 한마음으로 달려가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이 책은 지난 일년 동안 주보와 기타 매체를 통해 그리고 틈틈이 기록해 놓았던 내용들을 기다림이라는 소주제를 가지고 한권의 책으로 꾸며보았다.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박신환 원로목사님과 김우환 장로님, 이윤하 장로님, 강오형 장로님, 그리고 심곡제일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 모든 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함께 동역하는 극동방송 김장환 목사님, 대전 중문교회 장경동 목사님, 부산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님,일산 세계로금란교회 주성민 목사님, 인천지방경찰청 남병근 경무관님께 감사를 드린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 최선, 프롤로그(책머리글) <사랑의 공동체>                - 차    례 - 프롤로그  | 사랑의 공동체   제1부  희망의 싹을 피워내는 공동체 희망의 싹을 피워내는 공동체  연초부터 연말까지  새해에는 더 잘되는 복을 받자  신앙의 봄을 맞이하자   희망, 아름다운 세상  양심의 소리를 실천하는 하루  졸업을 축하하며  제2부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 구역장 헌신 예배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  주님과 함께 했던 이월  가장 좋은 것  두려워하지 말라  최선을 다하는 삶  긍정적으로 말하자  제3부  구름기둥과 불기둥 부활과 변화  구름기둥과 불기둥  예수님을 바라보자  영혼 관리  섬김의 발걸음  주님을 바라보라  예수 부활  제4부  후대에 이르게 할 겸손 국민은 공황상태  아픈 영혼에 희망을  축복의 통로  신앙 유산 서약  후대에 흐르게 할 겸손  세상에서 빛과 소금   교회 부흥의 불길을 갈망하며   제5부  손바닥에 새겨진 사랑 오직 예수  나라를 사랑하는 신앙인  힘을 내야 할 여름  손바닥에 새겨진 사랑  나무와 숲  진정한 만남  풍전등화의 대한민국  제6부  예수님의 갈대 사랑 예수님의 갈대 사랑  일상의 은혜와 감사  교만과 순종  대접하는 봉사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양손에 쥐고 달려가는 희망  에필로그 | 겨울 전에 어서 오라  축시 | 맑은 영혼이 알알이 맺힌 수필_남병근   추천의 글 1. 따스함과 진실함_김장환 목사  2. 향기 나는 세상을 만드는 공동체_장경동 목사  3.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책_김문훈 목사  4. 성령의 기름 부으심_주성민 목사  5. 경찰 선교에 소망을 전하다_남병근 시인  [2015.05.01 발행. 13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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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일보 2015.04.29(수) 版    [시와 인생] 유병록 詩 <양식> / 김은자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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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버즘나무  이기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흐드러지게 핀 봄꽃이 노숙하기 좋을 만큼 따사로운 밤입니다  시새움 가득 야멸찬 바람이 창턱에 앉아 앙앙불락 싸움 걸어오던 시간이 엊그제인데 변덕 죽 끓듯 하는 간사한 입술 사이로 덥다는 말이 자연스레 미끄럼 타는 오후였습니다.   보름동안 잠 설친 보람으로 한 자리씩 꿰찬 선량들, 그들의 아지트 부근 둔덕엔 밤을 낮처럼 밝힌 꽃등사이로 그 꽃등 숫자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야속한 세월에 흔적이라도 남기려는 듯 웅성이며 설레며 밤을 지새웁니다.   어느 집 개나리 울타리 아래엔 개나리 닮은 병아리들 종종거리는 일상이 아침을 기다리는 시간, 달무리에 안긴 하현달의 여백이 허전함으로 다가오는 것은 세상사 내 마음 같지 않아서이겠지요.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이라 했지요 내 코가 석자인데 남의 눈곱 걱정하는 모습도 가히 보기 좋은 풍경은 아닐 듯합니다.   밤이 이슥토록 등껍질 터지는 아픔 감내하며 하나, 둘 피워내는 봄꽃들의 살음, 꽃의 살음이 꽃처럼 향기롭고 아름답기만 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 꽃으로 살아도 꽃들만의 고단함이 있을 테지요.   붉게 핀 영산홍 꽃빛에 젖어 넋두리처럼 늘어놓는 글 속, 봄날의 권태가 느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맘으로 꽃에게 말 붙여 봅니다   밤새지 말고 일찍 잠자리에 들라고……. ― 이기은,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꽃이라는 동사 평행이론  순백으로 피는 꽃은   말 가시   빈 의자  욕망  겨울비가(悲歌)  마침표 찍기가 무척 힘든 날  비목(碑木)  꽃이라는 동사  망중한  억새의 기도  하나 되기  봄의 의성어  해탈을 꿈꾸는 산사의 오후   제2부 막다른 골목 개망초  솟대  겨울나무  막다른 골목  글이란 것  정민호 선생님  가을 시 한 편  나에 대한 편견  왠지 미덥지가 않아서  비움과 채움의 천칭  이슬은 마르지 않고 스며든다  해거름의 노을이 아름다운 이유  오늘 하루쯤은  출근길 소고(小考)  할머님의 천적  제3부 달리는 버짐나무 침실로 갈 때에는  어둠이 덮어버린 소망  꽃을 희롱한 바람에 대한 소고  소쩍새 우는 사연  바라기 꿈 바라기  그믐밤의 맹서  빈집  허드렛날의 일기  세월 속에 방치된 고무신 한 짝  버려진 집들의 자기 합리화  달리는 버짐나무  이슬로 지기까지  밤의 태교  달동네 연가  오늘밤 잠들기 전  12월 난장  제4부 외도 섬  붉은 담쟁이  외도  해질녘 작은 섬의 자맥질  정담(情談)  새벽의 색조  시우쇠  그리움의 파도  빈 술병이 노래하는 밤  전철역 앞 골목길  돌탑  인생(人生)  섭리를 거스를 수 없어  주왕산 돌탑  약속  돌아보는 삶은 언제나 회색  제5부 표절 안개꽃  낯선 얼굴  간밤에 내린 비는  강화도 대하 파시  하얀 겨울 오기 전에  접시꽃  표절  해우소  하안거  우물 속 달 건지다  내게 주어진 시간  꿈은 흑백으로 꾼다  상념(想念)  수채화로 그린 하루  어제는 비  우체국 가는 길  이천구 년 오월 이십구 일  세월의 경계에서  제6부 우체국 가는 길 도회의 아침  휴일의 갈피  공허空虛의 뒤안  소쩍새 우는 소리  남겨진 내일 있음에  내일의 꿈  그해 겨울의 삶은  달집태우기  안개 낀 강가에서  시작  고독  오늘 하루는  추기경의 선종  빨래터 방망이 소리  세월 속으로  퇴근길 자화상  무딘 촉수로 더듬어 본  가을 초상(肖像)  [2015.04.28 발행. 13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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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김용필 장편역사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소설은 해전의 영웅 김대인 무장의 실전사를 엮은 것이다.   노량해전은 임진왜란의 종결전이었다. 그러나 그 속엔 기막힌 내막이 있었다. 전쟁 후 역사는 거짓말을 하였다.   누가 노량해전을 필살의 전투라 했는가. 독선의 기록이었다. 노량해전은 전투가 아니고 적의 퇴로를 열어주는 작전이었다. 조선수군은 도망가는 왜군을 막아 싸웠고 명나라 수군은 도망가는 왜병의 길잡이였던 추악한 전쟁이었다. 이순신은 이 전투에서 죽었다. 전쟁이 끝난 후 이순신의 죽음에 논란이 많았고 공훈을 놓고 싸웠다. 결국은 역사는 칼을 든 자의 몫이었다.    임진왜란은 어리석은 군왕이 자초한 재난이었고 탐욕스런 관리들에 의해서 왜곡된 전쟁이었다. 전황의 실제와 기록이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본 소설은 사실 사에 근접한 내용을 구성한 것이다.       국가란 무엇인가? 외침을 막아 영토를 보존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살게 하는 것이 국가이다. 그러나 국가 경영을 잘못하여 백성을 고통 받게 하는 군왕을 본다. 임진왜란은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전쟁인데  국제 정세에 눈먼 무능한 관리와 어리석은 군왕이 자초한 국난이었다. 어리석은 군왕의 통치가 얼마나 국가를 망치고 백성을 고통 받게 하는지 임진왜란을 통하여 알 수 있었다.  ― 김용필,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프롤로그  1. 노량해전의 내막  2. 이순신의 죽음  3. 출가로 세상을 보다  4. 의적(義賊)의 민란  5. 의혈단을 만들다  6. 장원급제(좌절된 신분상승)  7. 임진왜란과 의승병 수군장  8. 무장武將 김대인  9. 정유재란과 이순신의 투옥  10. 이순신의 백의종군  11. 필살의 장도해전  12. 불공정한 공신책정에 항명하다  [2015.04.30 발행. 36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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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김춘경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바람이 분다/ 살랑살랑 꽃바람이 분다// 지난 세월/ 꽁꽁 묻어둔 언어/ 뜬금없이 미세먼지를 날리며/ 춤추는 오후/ 살며시 노랑나비 한 마리/ 품안에 날아든다//시가 다시 꽃이 되고/ 삶이 수채화 속에서/ 사랑으로 피어나는 오후//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하나/ 또르르, 똑 똑/ 그대에게 전하고 싶다 ― 김춘경,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가을밤의 정사(情事) 가끔은 나도  가슴에 있는 섬  가을 속으로 함께  가을, 그대에게 가고 싶다  가을에는 기차를 타고   가을밤의 정사(情事)  가을은 모른다  겨울 나그네  겨울 소묘  격정(激情)  제2부 그리움의 변주(變奏) 그대 지친 하루 기대고 싶은 날엔  그대가 내게로 오기까지  고독은  그리운 것들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내 안에 피어나는 봄  그리움의 변주(變奏)  눈발 같은 사랑  눈이 내리면  당신이 있기에    제3부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  당신이라면 좋겠습니다  마음의 행로  바다로 가는 그리움  바람 끝에 서서  보고 싶은 날은  봄바람 불면  봄 향기 취하는 사유(事由)  부표(浮標)  빗물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  사랑은   제4부 술 한 잔 하시겠습니까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의 단비  상흔(傷痕)  삶이 아름다운 것은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월의 향기  세월의 강(江)  술 한 잔 하시겠습니까  안개꽃 바다  아름다운 만남   제5부 흐린 날에는 편지를 여자도 때로는  오늘도 당신을  은행나무 아래서  이쯤에서  인연(因緣)  장대비  저녁 강이 저물기 전에  흐린 날에는 편지를  춘풍(春風)에 돛달고  흐린 오후에는 너에게로 가고 싶다  [2015.04.25 발행. 8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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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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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유산  천동암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남에게 인정받고 먹고 살기 위해 지금까지 위인지학(爲人之學) 공부만 했었다.    내가 진정 좋아하는 문학을 공부하고 싶었다.   이런 까닭에 문학에 경영을 접목하고자 경영학 공부를 마치고 바로 문예창작 대학원에 진학했다.   그러나 이 소설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 또 다른 위인지학(爲人之學)이라고 내면에서 외치고 있다. ― 천동암,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아버지의 유산      [2015.04.25 발행. 71쪽. 정가 3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5-04-23 · 뉴스공유일 : 2015-05-1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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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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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일보 2015.04.22(수) 版    [시와 인생] 권혁웅 詩 <봄밤>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5-04-22 · 뉴스공유일 : 2016-10-2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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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발치의 눈이 되거라 DSB앤솔러지 제44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44집으로, 시인 18인의 시 36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도자기 예리한 시선이 꽂힐 때  [김사빈 시인] 그대가 건너간 곳 잃어버린 시간  [김지수 시인] 바람 그리고 그 앞에 서다 길  [김철기 시인] 기내에서 아침을 몸블랑의 바람  [남진원 시인] 하물며… 돌밭에서  [맹숙영 시인] 꿈 봄비  [민문자 시인] 어머니의 질시루 참 멋진 여인  [박승자 시인] 투석실 폐허 된 양철집  [박인혜 시인] 他로 인해 고향 생각  [성종화 시인] 잃어버린 풍경 침술원에서  [오낙율 시인] 연꽃 그리움 1  [이수정 시인] 보리피리 간 곳 없고 피에로가 나를 보고 웃고 있다 [이영지 시인] 이민 너는 무채색 너는 [이옥천 시인] 북한강 물풀 포연 일던 날  [조성설 시인] 고향집 그리움  [최두환 시인] 조난선, 선장의 역할 이까리, 옭거는 연분  [쾨펠연숙 시인] 3월의 눈보라 새벽 안개  [허용회 시인] 상 어른 먼 발치의 눈이 되거라         - 수필 - [손용상 수필가] ⽂化가 있는 날  [이규석 수필가] ‘내’가 아닌 ‘너’를 말한다.   [2015.04.15 발행. 9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뉴스등록일 : 2015-04-16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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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일보 2015.04.15(수) 版    [시와 인생] 이승희 詩 <패랭이꽃>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5-04-15 · 뉴스공유일 : 2016-10-2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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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 연구  최두환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리나라의 전래 민속(傳來民俗) 가운데 강강수월래만큼 경쾌(輕快)하고도 재미있는 것도 드물 것이다. 이 강강수월래는 호남의 해남 우수영과 진도가 중심이 되어 해안지방(海岸地方)에 널리 분포되어, 한국의 아낙네들의 대표적 놀이로서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면서 1966년 2월 22일에는 국가 중요 무형 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강강수월래는 1986년 아시안게임 폐막식(10월 2일)에서 잠실 메인스타디움을 채운 10만의 관중이 함께 어우러진 대원무(大圓舞)를 전 세계에 선보이기도 하였다.   그런데 국가중요무형문화재(國家重要無形文化財)라는 간판과는 달리 그 유래와 내용이 그 멋 못지않게 각양 각색이여서 억측도 그만큼 많기도 하다. 대체로 “강강수월래”라는 것은 노랫말에 있어서는 잘 다듬어지지 않은 채, 주민들마다 달리 구전되어 오는 가운데, 학자들에 의해서도 그 용어와 형태가 오히려 더 변질되어 있음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이 글을 통해서 그 원천적(源泉的) 유래와 가치가 분석․평가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강강수월래를 다각적 방법 ― 지리적․민요적․민속적․전술적 방법으로 접근하여 분석하고, 그 가치를 평가하였기 때문에 강강수월래의 그 본질을 찾을 수 있고, 또 이러한 기회로 말미암아 앞으로의 민속놀이에 대해 더 애착심을 갖고서 더 발전된 애국심을 드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뜻에서 이 글은 비록 필자가 민속학자는 아니지만, 뱃사람의 눈으로서 그 많은 ‘억측들’ ― 리순신 장군의 창안, 고대부터 전래된 민속 등과 그 말 뜻 ― 을 낱낱이 분석하여 새로이 정립함과 아울러 명량해전 이후에야 비로소 강강수월래가 형성되었음을 증명하였다.   그리고 전국적 행사이거나 지방적 단순한 행사를 비롯하여 빠짐없이 행사의 꽃처럼 강강수월래의 모습이 온 길바닥을 아름다이 하지만 그 원천적 지식은 거의 불모지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맹목적 구전이나 놀이 행태에서 벗어나 우리 고유의 전통 민속을 뿌리깊이 파헤쳐 앎으로써 우리 조상들의 슬기를 더욱 값지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은 이미 해군대학에서 간행한 『해양전략(海洋戰略)』제55호(1988)에 “임란시 강강수월래의 군사적 의의”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바 있고, 또 『구해 조성도 교수 화갑 기념논문집 충무공 리순신 연구논총』에 “명량해전과 강강수월래”(연경문화사, 1991)에 게재한 바 있는 것을 최종적으로 정리하여 명량대첩 400년째를 맞아 이를 “강강수월래 연구”라는 이름으로 집대성하였다.   끝으로 이 책을 추천하며 서문을 써주신 조유전 민속박물관장님과, 어려운 가운데서도 훌륭히 책으로 엮어주신 김학민 사장님과 학민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 최두환, <머리말>                     - 차    례 - 추천사  머리말  다시 펴내며  제1장 서 론  제2장 강강수월래의 분포와 의의     제1절 민요의 형성과 민속의 전래     제2절 강강수월래의 분포 실태     제3절 해안지방의 생활과 강강수월래     제4절 리순신 장군과 강강수월래의 기원설  제3장 명량수로의 지리적 특성과 해전     제1절 지리적 환경과 물때     제2절 쇠줄의 의미와 그 역할     제3절 의병전술 운용과 교전 시간     제4절 쇠줄의 인출 방법과 강강수월래  제4장 강강수월래의 가치평가     제1절 민요로서의 가치     제2절 민속으로서의 가치    제3절 강강수월래와 군사전술  제5장 결 론  참고문헌  [2015.04.15 발행. 20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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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거북선과 학익진의 비밀  최두환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임진왜란 때에 리순신의 탁월한 휫손리더십과 아울러 수군이 운용한 무기체계의 우수성 및 그 효율적 운용법을 분석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해전에서 조선수군이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곧 함포술이었으며, 거북선과 군선에 탑재한 대형총통과 일부의 소형총통을 제대로 운용한 결과였다. 특히 리순신은 판옥선을 모체로 한 거북선을 발명하여 그것을 해전에 투입시켜 돌격함으로 운용한 것은 왜적에게 기선제압의 효과를 가져 오기도 하였다.   그리고 일본군은 서양식 신제품 조총을 사용했지만, 해전에서의 그 성능을 보면 조선수군의 총통보다 위력파괴력이 결코 낫지 않았다. 단지 목표물에 대한 명중률은 뛰어났다. 따라서 해상에서 리순신이 이끄는 조선수군은 돌격함 거북선과 주력함 판옥선에 대형총통을 탑재하여 그 사정거리를 적절히 이용하여 일본수군의 조총의 사정권 밖(200m 이상)에서 학익진鶴翼陣을 펴 대형총통을 중심으로 일본수군에게 집중공격을 감행하고, 사정권 안에서는 약간의 피해도 입었지만, 일본수군을 거의 전멸시켜 침략군의 전의를 완전히 꺾었을 뿐 아니라, 끝내는 조선군이 승리하는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해전의 승리는 대형총통의 위력에 있었으며, 원거리에서 적선을 가운데로 몰아넣어 전화력을 집중시키는 전술을 학익진을, 포구안의 왜적선을 장사진으로 집중적으로 운용함으로써 리순신은 해전에서 싸우다가 잃은 배는 단 1척도 없는 신화를 역사에 남겼다.   바다로 들어오는 적군에게는 수군만한 것이 없다는 리순신의 전략은 거북선 같은 특수한 무기체계의 발명에 있고, 학익진이란 진형을 개발하여 최대의 전투력을 발휘하였다. 그래서 거북선 찾기 운동은 유물과 아울러 그 정신을 찾아내는 노력이 앞으로도 더욱 필요하다. 정신을 잃으면 온몸과 모든 가치를 잃는다. 반면에 ‘정신만 차리면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산다’는 속담도 있다. 지혜를 짜내어 극복해야 한다는 말이다.   평화는 전쟁을 무력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을 때에 가능하다. 전쟁의 승리는 정신전력의 우수와 더불어 막강한 무기체계의 화력과 그 운용술이 절대적 영향력으로 작용됨을 리순신의 삶을 통하여 교훈삼을 수 있다. ― 최두환,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임진왜란 당시 원형 거북선 제1장 서론   제2장 거북선의 출현   제1절 거북선의 뿌리 : 과선戈船과 검선劍船    제2절 『조선왕조실록』에 나타난 거북선    제3절 고대 전선 건조와 리순신 건조 거북선  제3장 거북선의 건조와 운용상의 특성    제1절 군선軍船의 종류와 그 특성    제2절 거북선 건조와 그 추이    제3절 복원된 거북선과 운용상의 문제  제4장 거북선의 구조와 성능    제1절 상부 구조물의 구조와 역할    1. 미르머리龍頭     2. 덮개覆板 포구멍 및 문門     3. 쇠송곳刀錐과 장갑함     4. 함교의 위치     5. 돛의 수와 운용    제2절 하부 구조물의 구조와 역할     1. 도깨비머리鬼頭     2. 노櫓의 위치와 구조     3. 격실 : 창고‧화장실    제3절 인원과 규모     1. 포요원砲手의 활동과 포구멍砲穴 위치     2. 임무와 승조인원     3. 배수톤수와 속력   제2부 학익진의 비밀 제5장 무기 : 화포의 종류와 성능    제1절  임진왜란 당시의 총통의 종류와 성능    제2절  모형총통의 성능시험    제3절  총통의 운용상 특성  제6장 리순신의 전투진 운용과 신호체계    제1절 리순신이 즐겨 쓴 주요 전투 진형    제2절 우수영 전진도戰陣圖 및 팔진도八陣圖    제3절 전투진형 수행 방법  제7장 거북선 활약과 해전의 승리    제1절 전선(판옥선)만으로도 승리하였다    제2절 전투효과 증대를 위해 거북선을 투입하다    제3절 리순신만이 해낼 수 있었던 전략‧전술  제8장 결론  참고문헌  [2015.04.15 발행. 43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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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말씀과 문학] 2015년 봄호 특집 | 기독교문학심층탐구 김봉군_소통 지연 장치의 해체 또는 쉽게 쓰기  최경호_비극적 현실과 신앙적 극복  이방주_심연에서 길어 올린 영혼의 속삭임  문학설교학의 이론과 실제  문학설교학강좌(19) | 홍문표_설교위기의 실상 시가 있는 설교(13) | 홍문표_복 있는 사람을 위한 시 신작 신앙시 홍문표_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게 하소서 외 4편  박재천_2015년 새해의 기원 외 4편  김준경_죽음에 관하여 외 4편  김의호_새해(광복70년) 외 4편  마정선_나의 사랑하는 나의 하나님 외 4편  최복남_우리교회 외 4편  문이순_계기 월식을 보며 외 4편  신앙시 성동철_봄 외 2편  김태원_고어 1 외 2편  이유_신발 한 결레 외 2편  정연홍_선교 외 1편  소의수_고독한 밤 외 1편  이기자_어젯밤에 외 1편  김계식_자득임을 알고있나니 길 외 1편  박기임_봄비 외 1편  강병원_로잔역으로 달려라 외 1편  전영란_지금부터 외 1편  이종화_본다 외 1편  채영선_당신의 뜻 외 1편  신앙시조 | 오동춘_효도의 눈물 외 1편  신앙에세이 선중관_글 짓는 마음  임한용_양심의 소리  정성배_꿈이 있는 삶  신앙단편소설 | 박승일_안수기도 선교신앙간증 | 김은혜_제35차 찬미 커뮤니티 단기 선교 2- 인도 제28회 말씀과 문학신인문학상  [평론] 최성침_바람의 시학  [2015.03.01 발행. 243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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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그린 수채화  이기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꽃창포 곱게 핀 작은 개울언저리 둥글 넙적 돌멩이 둘러앉은 빨래터/ 오종종 모여 앉은 새댁들의 분 냄새, 사람 냄새, 수더분한 말의 유희// 홀아비 모시는 윤 씨네 며느리는 베잠방이 가득 밴 홀아비 냄새 빼느라/ 불끈 쥔 방망이로 하늘 향한 삿대질에 힘겨운 시집살이 토닥토닥 빨아대고// 양지뜸 과수댁 젊디젊은 외며느리 밤마다 외로워 눈물 젖는 시어머니/ 바느질 하듯 촘촘히 쏟아낸 악다구니 조물조물 빠느라 손금이 다 닳았다// 엊그제 신방 차린 꼬마신랑 빨래에선 빨아도, 빨아도 자꾸만 헤살 대는/ 나 어린 서방님 설익은 애벌사랑 시샘하는 아낙들 부러움에 녹아든다// 결마다 소리마다 사람냄새 가득담은 여울물 말간 물빛 콧노래로 흐르는데/ 선량들 모여 사는 어느 샛강 강물에선 씻어도 지울 수 없는 악취// 누가 있어 무엇으로 깨끗이 빨아줄꼬. ― 이기은,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바람 몹시 부는 날 낙엽을 태우며  약속 없는 만남  먼 후일에  겨울이 겹쳐진 가을 오후에  달맞이꽃  사계(四季) 1  사계(四季) 2   달빛의 방종  흔적  바람 몹시 부는 날  기도하는 여심  그래도 별은 웃지  가을의 편린(片鱗)  가을 자정에   제2부 시골 창 도시 창 겨울 수채화  봄이 간다  외로움처럼 눈은 내리고  춘란(春蘭)  늦겨울 일기의 독해  휴목원(休木園)  산정호수  진경산수 걸개그림  시골 창 도시 창   겨울나무  바람 부는 날  그 밤이 가고 나면  빈 들판 그리고 적막  누워버린 코스모스  이별하는 가을에게   제3부 열나흘 달이 뜨면 가을의 잔상  가을이 접은 꿈  능소화  텔레비전의 해부학  가을 사랑  가을인가요  가을 상념(想念)  가을이 남긴 시(詩)  가을 단상  가을비  햇살 고운 날  열나흘 달이 뜨면  가을  한여름 밤의 소회(所懷)  가을 자정에  제4부 동백 지던 그 밤이 좋아 가슴이 그린 수묵화  향수  간이역  연리지(連理枝)  호롱불처럼  동백 지던 그 밤이 좋아  소꿉동무 순이  봄 햇살의 모꼬지  귀향  집으로 가는 길  낮달  가을이 손짓하던 날  가을은  가을아  새벽에 지는 이슬   제5부 빗방울이 무거워서 고향의 오솔길  고독(孤獨)  빗방울이 무거워서  슬픈 계절  연 날리기  가을날 오후의 상념(想念)  가을밤 단상  억새의 꿈   비 오는 아침  살살이꽃  가배(커피)  이맘때쯤이면  눈부시게 파란 날  가을 낮달은   제6부 이방인 살살이꽃 2  가을비 내리던 날  유월의 장미  오월에  봄 이야기 1  봄 이야기 2  봄  비 오는 아침에  4월을 보내며  바람  벗님  이방인  봄날 오후 풍경  사월이 오면  제7부 꿈꾸는 별 민들레 홀씨  봄에게  삼월, 노곤한 오후  봄날 오후의 단상(斷想)  꿈꾸는 별  참 오래된 이야기  첫사랑  비목(悲木)  겨울 밤 풍경  가을이 불러온 것들  가을나무 아래에 서서  가을아  행복은  [2015.04.10 발행. 130쪽. 정가 5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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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유심] 2015년 4월호 권두논단 | 역사의 격랑 속을 시인으로 살아가기_염무웅 4월 기획 | 시인들의 등단 뒷이야기들  음울한 날의 무지개_신중신 나는 용꿈을 꾸고 당선이 되었다_서정춘  어휴, 하마터면_오탁번 2회 추천이 두 번_유자효 마지막 산문_박남준 1980년 어느 눈 오는 날의 기억_박덕규 내 불안했던 미래를 바꾼 등단_정일근 농담처럼_김신용 시인이 되고 시인을 잃다_최창균 동시 당선의 천당과 지옥_박라연 시 끊기와 다시 쓰기_위선환 시의 단서_이영옥 유심시단 정화(淨化)된 탑_황동규 강나루_권택명 까만 목도리_김광규  굽_장순금 오뉴월_박철  모든 곡물 튀겨 드림_김영승 불멸_장석남  장마 7_허연  공의 날개_서범석 날_김윤 밤낮없이_이원 잇!태원_한정원 밤 열두 시_김박은경 시간의 비늘_동시영 비손_박지웅 울울창창(鬱鬱蒼蒼)_한세정 여배우 또는 외출_박성현 금강 버드나무_이경철 헬보이(Hellboy)_기혁 빈 빨랫줄에 물오를 때_정정례 그렇게 다시, 봄_정창준 난지도_한영수  동시대인_김바다  운동장_장요원 유심시조시단 꽃과 벌레_김종윤 아 답답_박정숙 적소, 사초(史草)를 쓰는 밤_오종문 낮꿈_이달균 팽나무 일기_박권숙 초롱꽃_임성화 봄을 듣다_서성자 화석(化石)이 있는 식당_이태순 갈증_김선화 신윤복 ‘단오도’ 속 동승이 되어_박성민 시가 지나는 길 ⑧ 우울과 소외 | 우울한 술래의 노래_전소영 유심이 주목하는 젊은 시인 | 김지녀 유심 월평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_방민호 청년이라는 실험_신진숙 희망보다 더 간절한 것_홍성란 2015 상반기 유심신인상 발표 [시부문 수상작]<멜빵〉 외 4편_조선수  [심사평]정끝별·문태준  [당선소감] 시의 맛 / 조선수 [시조부문 수상작] 〈다행한 일〉 외 4편_류미야 [심사평] 이지엽·홍성란  [당선소감] 다락의 꿈_류미야 나의 삶 나의 문학 | 시 쓰기는 내 몫의 삶의 끈_한기팔 시집속의 시 장미와 치통_김윤희 《오아시스의 거간꾼》 중에서 우리 마을_김명배 《달팽이 외나무다리 건너기》 중에서 산 속에 내린 눈_권도중 《비어 하늘 가득하다》 중에서 살구나무전(傳)_박기섭 《각북(角北)》 중에서 향기_한지혜 《두 번째 벙커》 중에서 보츠와나의 저녁_이정환 《휘영청》 중에서 길을 쓰는 레이오프*_톈허 《바람이 불었다》 중에서 엽서_이일향 《별은 잠들지 않고 노래한다》 중에서 날마다 생일이다_강경주 《노모(老母)의 설법(說法)》 중에서 꽃샘추위_양곡 《혁명은 오지 않는다》 중에서 고산죽_권천학 《유명한 무명시인》 중에서 호열자(虎列刺)_상희구 《권투선수 정복수》 중에서 진짜 사나이_김재석 《마량미항》 중에서 연기(緣起)_정민나 《E입국장, 12번 출구》 중에서 바위사리_박순호 《승부사》 중에서 꿈의 잔영, 내 데칼코마니_송과니 《도무지》 중에서 꼬리 따기 놀이_정순옥 《얼룩은 읽히지 않는다》 중에서 미안하다, 미안하다_김곳 《고래가 사는 집》 중에서 노랑나비_김현신 《전송》 중에서 내 사랑 강남 씨_김서은 《안녕, 피타고라스》 중에서 찬란한 봄날_김유섭 《찬란한 봄날》 중에서 선암사 뒷간_조송이 《토끼풀 여자》 중에서 노을_이미령 《문》 중에서 누정시 기행  ㉘ 밀양 영남루 | 어부는 빗소리 낚고 행인은 산그늘 밟고 가네_임연태 한국시단의 등뼈 동인 ⑯ ‘사계’와 ‘68문학’ | 청년의 자기 호명으로 시작된 문학장 재편_신동옥 [2015.04.01 발행. 262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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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섭 사이버 시비(詩碑)  '바람 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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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일보 2015.04.08(수) 版    [시와 인생] 정병근 詩 <보내지 않은 말>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5-04-08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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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독자의 넋두리  황장진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참 잘 오셨습니다.   바보의 넋두리지만 “어허!”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으면 참 좋겠습니다. 가볍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 황장진, 책머리글 <책머리에>               - 차    례 - 책머리에  제1부 숫처녀 해산타이완에서 배운다  숫처녀 해산  수더분한 사명산  춘천 호수 물길 즐기기  실레길 지킴이들  제2부 새빨간 천국 꽃무릇 향연 울산바위  새빨간 천국 꽃무릇 향연  갈맷빛 솔밭 쪽빛 바다 월송정  신문 글, 곱고 알기 쉬운 우리말로 쓰자  ‘사자성어’보다 ‘새길 말’로  신문광고의 얼굴을 다듬자  제3부 빚 갚고 새해 맞아야 할 텐데… ‘謹賀新年’ 보내고 ‘좋은 새해’ 맞자  ‘입춘첩’을 쉬운 말로  빚 갚고 새해 맞아야 할 텐데…  새해 복 듬뿍 받으소서  「동정」을 「참석행사」 「참석 모임」 또는 「나갈 낌새」로  제4부 바보 독자의 넋두리 신종 사기꾼을 뿌리 뽑자  바보 독자의 넋두리  개소리  마트에서는 쓰레기종량제봉지만 팔자  『강원문인 총람』 발간  작은 문학단체, 학교 문학동아리에도 눈길을 주자  [2015.04.07 발행. 10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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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 맘대로 낳기  류일석 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일상생활 중에 겪게 되는 경험담이나, 생각하고 느끼는 감동 감격하는 사연들을 수필이나 여러 가지 글월로 작성하고 보면, 나 자신도 놀랄 정도로 감탄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글을 쓸라하면 우선 마음이 정갈하게 정돈되고 경건敬虔한 심정이 되어서, 진실한 내용을 정성들여 글을 쓰노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명문이 되기도 한다.   이번에 필자는 생애 중에 겪어온 경험에서 터득한 소중한 인생의 지침이라 할 ‘아들 딸 마음대로 낳는 비결’ 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는 가정이나 국가사회적으로 중차대한 과제이며, 인구정책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하겠다.  우리는 책과 모든 문집류를 애독하는 경우, 많은 서적 중에서도 양서良書와 고전古典을 잘 고를 줄 알고 선택된 책은 『인류의 가장 값진 보물寶物』이라는 것, 엄선된 양서와 고전은 ‘진리의 보고寶庫요’, ‘예지叡智의 등불’이며, ‘지혜知慧의 샘물’이라는 사실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세상의 어떤 위인도 권력자도 명예도 금은보화 재물 재산도 일백년이 멀다하고 사라져 가지만, 위대한 서적 양서와 유물遺物은 영구불변으로 인류에게 찬란한 빛을 비추어주니, 진정『가장 값진 보물』이 아닌가. 수천 년이 지난 성경聖經과 불경佛經과 논어論語가 일월日月과 같이 빛나고 있고, 단테의 ‘신곡’, 세익스피어와 괴-테의 작품이 오늘날에도 인류의 심금心琴을 울리고 있다.   독서의 방법에서도 함부로 남독濫讀 다독多讀 속독速讀함을 벗어나서, 숙독熟讀 정독精讀 애독愛讀 미독味讀 열독熱讀 탐독耽讀 심독心讀하는 독서삼매경讀書三昧鏡에 들어가, 지은이의 사상思想이나 진의眞意를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리라.   인생은 짧고 할 일도 많으며, 우리에게 주어진 독서할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 데, 금쪽같은 시간을 잡서雜書 악서惡書 불량서적不良書籍에 파묻혀 지낸다면 뜻있는 사람으로서 시간과 정력의 낭비요, 조상祖上 부모父母와 신神에게도 불경不敬 불외不畏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선인先人의 말씀에, 독서讀書는 심전경작心田耕作이요, 정신精神의 목욕沐浴이며, 생명生命의 정화과정淨化過程이요, 영혼靈魂의 세탁洗濯이라고 한다. 이런 점에서 필자는 칠순七旬을 넘긴 지금에도 지식욕 진리탐구욕이 넘쳐흘러, 건강관리에 힘쓰는 한편 현세現世에서 할수 있는 많은 가능성에 대하여 끊임없이 도전挑戰하고 있다.  물론 인간의 수명壽命과 체력體力과 능력能力에는 한계限界가 있음을 안다. 그렇다고 한계선을 미리 그어놓고 허송세월虛送歲月을 한다면, 그보다 어리석은 일도 없다고 본다.  신神께서 내게 허용해준 한도 내에서 나의 소망성취를 위해 최선의 능력을 발휘發揮한다면 이 얼마나 떳떳하고 영예로운 일인가.  청년靑年의 정신은 무엇이냐. 나이만 젊다고 젊은 게 아니고, 노년老年이 되었어도 마음과 정신 영혼이 맑고 순수하며 꿈꾸며 소망과 의욕 열정이 넘친다면 그가 바로 청년의 정신을 가진 청년이라.  이와 같은 입장에서 필자는 근래에도 운동이나 봉사활동, 취미생활, 문학예술활동을 꾸준히 추구하는 가운데, 목록표에서 보듯이 수필 창작시 서한문 산문 등을 부문별로 선별하여 『류지산 문집』으로 출간한다. 독자 여러분의 질정叱正과 편달鞭撻을 바라며, 우리 대한민국이 차근차근 문화선진국에 이르기를 간구懇求한다. ― 류일석, 책머리글 <책머리에>     - 차    례 - 책머리에  제1부 수필 인생의 멋과 재미  인생의 멋에 대하여  재미, 살맛에 대하여  아들·딸 마음대로 낳기  뚝방길 산책  김매기 농삿일  노래하는 즐거움  불신의 숲  ‘세월호’에 통곡한다  성경의 음주관과 애주가의 변  윤동주와 푸슈킨의 대표시 감상  어린이 독서지도 체험기  고려대 교우합창단 2011년 정기연주회  필립핀 클락크‧앵겔리스 지역 선교여행기  교우합창단 운동회 소감  제2부 서한문 법송회원 제위께  소중한 내딸 류명진에게  친애하는 장해교우에게  안병욱 선생님에게  안병욱 교수님과의 면담  출판기념회 『인사말씀』  고려대학교 문화예술교우회 『인사말씀』  경빈 동서아우님, 정화 처제님  고 전옥순 모친님 묘지관리에 대하여  한길 선생에게  제3부 창작시 빛나는 청춘  부족한 가운데서  지구밖 물의 행성  허상(虛像)  빗물 훔벅 맞으며  노을빛 추억    벌아  개미야  감사와 찬양의 새벽  나비야  대지  좁은 문  소중한 독서  청소년의 재생교육  거북이  제4부 산문류 [축하문]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축복함  [時論] 민주주의 구현에 허(虛)와 실(實)  [정리문] 천국을 향한 『위대한 선물』 6가지  [정리문]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  [칼럼] 자본주의 정신의 진의(眞意)  [칼럼] 일괄사표(眞意)  [칼럼] 공기관의 전화응대  [칼럼] 안전철학  [2015.04.07 발행. 24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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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홍섭 사이버 시비(詩碑)  '아내의 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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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재 사이버 시비(詩碑)  '낮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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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부총리 회고  최택만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승윤 전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은 현대경제학의 이론을 경제정책에 접목시킨 교수이자 각료이며, 정치인이다, 그는 서강대학교 경제학과장으로 있으면서 유능한 교수들을 영입하여 이른바 '서강학파'를 만들었으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재무부 장관, 경제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 여당 정책위 의장을 지낸 경제 각료이자 정책통이다,   그는 최규하 대통령 시절 재무부 장관에 임명되어 전두환 정권과 노태우 정권 때 재무부장관을 역임하고 정계에 복구하여 13대와 14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정책위 의장을 맞아 경제정책 형성에 핵심적 역할을 하다 1990년 3월 노태우 대통령에 의해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으로 다시 경제 각료가 된다.   특히 전두환 씨가 국보위 상임 위원장으로 있으면서 정권을 주무르고 있을 때인 1980년은 제 2차 오일 쇼크가 일어나 유가가 3배로 뛰었고 저온현상으로 인한 냉해로 농산물이 대흉작이었다. 게다가 5,18 계엄 선포와 광주사태로 민심이 흉흉했다. 그가 전두환 상임 위원장 밑에서 재무부 장관직을 수행하고 있을 당시인 1980년은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5.8%를 기록했다. 국제수지 또한 적자로 돌아서 국가가 부도위기에 직면하고 있었다. 석유를 수입해야 하는데 신용장(L/C)을 발급할 수 없을 정도로 외환보유고가 바닥이 났다. 그가 경제외교를 통해서 일본에서 엔 차관을 도입하고 미국이 다시 차관 공여를 재개토록 하는데 성공, 국가 부도위기를 수습할 수 있게 된다.   이 장관이 13대 국회로 다시 돌아가고 노태우 대통령에 의해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으로 임명되었을 당시 한국경제는 4고 3저, 즉 고임금, 고금리, 고지가, 고물가와 저기술, 저능율, 저부가가치라는 구조적 취약점을 안고 있었고 경기 국면은 수출둔화, 증시침체, 민간투자 위축이 표면화되어 '총체적 난국' (total crisis)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었다. 이 부총리는 난국 타개를 위해 1조원을  앞세운 '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제 6공화국의 성장우선정책을 강력히 밀고 나갔다, 더불어 부동산 투기를 잡기 위해 '5. 8 부동산대책'을 발표, 재벌의 비업무용 부동산을 처분토록 하는 특단의 조치를 단행했다.   그는 경제 각료로서 최장수를 기록했고 4선의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이다. 그가 "관운이 좋았다'는 시중의 평가 뒤에는 경제이론을 현실적인 경제정책으로 변형(transformation) 시키는 특유의 기법이 숨어있다. 여당 정책위 의장으로 있으면서도 정책개발에 혼신의 노력을 한 '학자 정치인'이었다. 필자는 그가 재무부 장관으로 있을 때 서울신문 경제부 부장 대우로 재직하면서 재무부 출입을 한 바 있다. 이 장관이 국가부도 위기를 수습할 때 그 현장에서 그와 대화를 나눴으며 논설위원으로 있으면서 '경제 활성화 종합 대책'과 '5.8 부동산대책'에 대해서 신문 사설과 '최택만의 경제평론'을 통해 그의 경제정책을 평가한 것이 인연이 되어 그의 회고록을 집필하게 된 것이다. 이 책을 발간하는데 도움을 준 한국문학방송 주간 안재동 님에게 심심한 사의(謝意)을 드린다. 또한 '미진한 책'을 읽어 주신 독자 여러분에게 고마움을 보낸다. ― 최택만, 책머리글 <책머리에>                     - 차    례 - 책머리에  ■ 서강학파 남덕우 부총리에게 질의 맹공  ■ 10.26 1주일 전 박 대통령 면담  ■ 신현확 총리 물러나며 재무장관으로 천거  ■ 전두환 위원장, “난 경제를 모르니…”   ■ 외국금융기관, 한국경제 어디로 가나?  ■ 100억 엔 차관도입으로 외환 숨통  ■ 국보위 시절 호남출신 은행장 선임 비화  ■ 미국계와 일본은행 유치 배경  ■ 천명기 보사, 김기철 체신 추천 사연  ■ 금리인하 놓고 신병현 부총리와 격돌  ■ 우회곡절 끝에 해외건설협회장  ■ 총선출마  ■ 정책통으로서의 정치활동  ■ 노태우 정권 3기 경제팀 수장 취임  ■ 이승윤 부총리 인터뷰  ■ 논란과 난제 속에서  ■ 경제와 정치 사이에서   ■ 국회 답변 과정에서 야당과의 정면충돌  ■ 인사에 대한 단상  ■ 민심수습용 개각에서 예기치 못한 퇴임  ■ 문민정부의 정책위의장을 맡아  ■ 다음은 인터뷰 내용  ■ 문민정부 정책과의 갈등  ■ 총선 불출마 선언  ■ 아름다운 작별  [2015.04.06 발행. 7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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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명 사이버 시비(詩碑)  '동백꽃'
뉴스등록일 : 2015-04-05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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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토 아리랑  이경구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의 수필 쓰기와 이 책에 쏟은 열정은 위의 시구와 같다. 내가 십여 년에 걸쳐 쓴 『소렌토 아리랑』에는 80년 넘게 살아온 발자취, 회상의 글, 인생의 낙수, 반성의 글, 남기고 싶은 말이 담겨 있다. ― 이경구, 책머리글 <작가의 말>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까치 소리 벼  초가 그림 이야기  차례(次例)  까치 소리  제2부 티끌 모아 태산 무궁화 전시회를 찾아서  소문만복래  나에시로가와(苗代川)의 400년  티끌 모아 태산  은행나무  제3부 망초를 기르며 지하철 풍경  벚꽃 필 무렵  망초를 기르며 고요한 아침의 나라 제4부 달아 달아 고교 국문법 소렌토 아리랑  삼성산(三聖山)의 미소  달아 달아  나의 산책 코스  제5부 휴전선은 살아 있다 아우라지를 찾아서 영금정(靈琴亭) 해돋이 휴전선은 살아 있다 첫 눈  제6부 안개 낀 노량진역 새터 동요 안개 낀 노량진역 퇴 고 신륵사(神勒寺) 빠다링 장성(八達嶺長城)  제7부 쇠똥구리 수요 시위(水曜示威)  쓰레기  호 떡  낙화암 쇠똥구리 제8부 육교 풍경 분꽃 미용사 매미 소리 춘향전 읽기의 즐거움  육교 풍경  구두 병원  제9부 조선 가구 무창포(武昌浦) 낙조  목 화 조선 가구  포장마차 방범등 불빛      제10부 스승 생각 대야미(大夜味) 나들이 척화비 표지석  스승 생각  안동손국시  서울외국인묘지공원  제11부 작품 영역(英譯)   Growing Horseweed The Song of Sorrento Arirang  The Truce Line Is Alive 제12부 이경구의 수필 작품평  글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다_안재동 소렌토 아리랑, 맛있다_박정순 수필의 원천에 다가서며_임창순  작가 후기    [2015.04.03 발행. 27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5-04-04 · 뉴스공유일 : 2015-04-1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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