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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2015년 9월 29일 이후 사업시행인가를 얻은 재건축사업의 경우 2018년 2월 9일 대통령령 제28628호로 전부 개정돼 시행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시행령」 부칙의 조합원 지위양도 제한에 관한 특례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달(1월) 31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사업으로 2015년 9월 29일 이후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2년 이상 착공하지 못한 경우 전부개정 도시정비법 시행령 부칙 제9조제2항제1호에 따른 `대통령령 제28351호 도시정비법 시행령 시행 당시 사업시행인가일부터 2년 이상 착공하지 못한 재건축사업`에 해당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같이 회답했다.
이 같은 회답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도시정비법 제39조제2항에서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에서 재건축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조합설립인가 후 해당 정비사업의 건축물 또는 토지를 양수한 자는 원칙적으로 조합원이 될 수 없도록 제한하면서 예외적으로 조합원 지위가 양도되는 경우를 인정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였다.
이어서 "도시정비법 제39조제2항제5호의 위임에 따른 같은 법 시행령 제37조제2항에서는 사업시행인가일부터 3년 이내에 착공하지 못한 재건축사업의 토지 또는 건축물을 3년 이상 계속해 소유하고 있는 자가 착공 전에 양도하는 경우를 투기과열지구 내 조합원 지위가 양도되는 경우로 규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법제처는 "해당 규정은 도시정비법 시행령이 2017년 9월 29일 대통령령 제28351호로 일부개정되면서 종전에는 사업시행인가일부터 `2년 이상` 착공하지 못한 재건축사업의 토지 또는 건축물을 `2년 이상` 계속해 소유하고 있는 자가 착공 전에 양도하는 경우 등을 투기과열지구에서의 조합원 지위양도에 관한 예외로 인정하던 것을, 실수요 보호 및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각각 `3년 이상`으로 예외규정의 요건을 강화한 것"이라고 짚었다.
아울러 "대통령령 제28351호에서는 개정규정 시행 당시 종전 규정에 따라 조합원 지위양도가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정규정으로 인해 재산권에 대한 불의의 침해를 받게 되는 조합원을 보호하기 위해 부칙 제3조에서 투기과열지구 내 조합원 지위양도 제한에 관한 특례를 뒀고, 전부개정 도시정비법 시행령 부칙 제9조에서 대통령령 제28351호 부칙 제3조의 내용을 그대로 이어 받아 규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법제처는 "이에 따라 전부개정 도시정비법 시행령 부칙 제9조제2항제1호에서는 대통령령 제28351호 도시정비법 시행령 시행 당시 사업시행인가일부터 2년 이상 착공하지 못한 재건축사업의 토지 또는 건축물을 소유할 것을 조합원 지위양도 제한 특례의 요건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법제처는 사업시행인가일부터 2년 이상 착공하지 못한 재건축사업에 해당하기 위해서는 대통령령 제28351호의 시행일인 2017년 9월 29일부터 2년 전인 2015년 9월 29일 전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아야 하는 것이 분명하므로, 이 사안과 같이 2015년 9월 29일 이후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경우는 전부개정 도시정비법 시행령 부칙 제9조제2항제1호의 특례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론지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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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실측, 시공, A/S까지 한샘이 알아서, 자동으로 바꿔드립니다"
지난 11일 KBS 보도 등에 따르면 한샘 소비자 피해단체는 대리점들의 부실시공과 하자보수 문제 해결을 위해 한샘 본사가 직접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샘 대리점과 계약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A씨는 "홈쇼핑 방송에서는 실측부터 하자보수까지 모두 해결해줄 것처럼 말하더니 계약 기간 내 공사이행은커녕 방치만 되고 하자보수도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계약 불이행으로 계약 해지 및 공사대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고 1심 법원은 A씨의 손을 들어줬지만, 공사 대금 1600만 원은 아직까지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소비자 B씨는 한샘 대리점주에게 소송까지 당했다. B씨는 3000만 원대의 한샘 리모델링을 신청해 시공 중이었는데, 공사 도중 식탁에서 가족들과 식사를 하는 도중 조명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외에도 주방 후드 미교체, 창틀 새시 파손, 가스 경보기 미부착, 바닥 마감재 부실 등 하자를 발견했다.
이미 계약 기간도 지났고 하자보수까지 발생해 B씨는 A/S가 완료되면 잔금을 치르겠다고 했다. 이에 대리점 측은 잔금을 납부해야 하자보수를 진행하겠다고 실랑이를 벌였고, 실랑이가 계속되자 대리점 측이 잔금 미납으로 B씨에 대해 소송을 진행했다.
B씨는 한샘 본사에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본사 관계자는 "대리점과 계약한 것이기 때문에 본사는 보상책임자가 아니다"라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리점 측이 진행한 소송에 대해서도 "대리점이 진행한 소송이기 때문에 본사와는 관계가 없다. 소비자와 대리점 양측이 풀어야할 문제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샘소비자피해단체 관계자는 "한샘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장사하는 대리점, 제휴점을 믿었다가 부실공사 등의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며 본사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했다.
최근 한샘 측은 일련의 논란에 대해 "고객의 문제가 발생하면 나 몰라라 하진 않는다"며 "소비자와 대리점 간의 계약이어서 본사가 직접 지시나 관여를 하긴 어렵지만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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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제4회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을 주관할 축제기획자(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제4회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 축제기획자 선정 공모는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총 16일간 진행되며, 재무 안정성ㆍ사업능력ㆍ사업관리체계 등 사업수행 능력과 축제를 주관할 역량을 갖춘 단체나 기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e-나라도움`에서 접수하면 되며, 제출서류와 자세한 신청 방법은 새만금개발청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제기획자 선정은 '보조사업자 선정위원회'가 지원기관의 역량, 사업수행계획의 적정성, 운영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다음 달(3월) 중 결정할 예정이다.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은 새만금의 관광 활성화와 새만금 브랜드 강화를 위해 2017년부터 개최된 새만금의 대표 축제다.
새만금개발청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창의적인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ㆍ운영할 수 있는 역량과 능력을 갖춘 단체와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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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시 교민을 수송하기 위해 출발한 정부의 3차 전세기가 교민과 중국국적 직계가족 등 140여 명을 태우고 오늘(12일) 오전 6시 23분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이 전세기는 어제(11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우한에 도착했으며, 중국 당국의 검역을 통과한 교민과 중국인 가족을 태우고 오늘 오전 4시 14분 우한 톈허(天河) 공항을 출발했다.
3차 전세기는 지난 1월 30일과 31일 보낸 1ㆍ2차 전세기와 달리 부모와 자녀 등 직계 친족이나 배우자의 경우 중국 국적자여도 전세기 탑승이 허용됐다. 지난 탑승에서는 이 문제 때문에 탑승을 포기하는 한국 국적 교민이 여럿 있었다고 알려졌다.
예정보다 탑승 인원은 다소 감소했다. 당초 우한시와 인근 지역 교민 100여명 과 이들의 중국인 가족 70여 명 등 모두 170여 명이 탑승 의사를 밝혔는데, 실제로는 30명가량 줄어든 147명이 한국 땅을 밟았다.
신청자 모두가 탑승하지 못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중국 당국의 검역 통과 실패ㆍ서류 미비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탑승을 희망한 중국 국적자 중 호구부(가족관계증명서)나 결혼증, 출생의학증명서 등 가족 관계 증명 서류를 갖추지 못한 이들이 여럿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당국의 2차례 검역을 통과해 전세기에 탑승한 교민과 중국인 가족은 김포공항에 도착한 직후 검역을 거쳐, 경기도 이천 합동군사대 국방어학원에 마련된 임시 수용시설에서 14일간 격리 생활을 할 예정이다.
하지만 소식통 등에 따르면 전세기 탑승객 중 성인 5명이 발열 등 신종 코로나 의심 증상을 보여 격리 수용됐다. 이들 중 1명은 우한 현지에서부터 의심 증상을 나타냈으며, 4명은 착륙 후 검역 과정에서 이를 확인했다. 의심 증상자는 국립중앙의료원 음압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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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새만금개발청(이하 개발청)이 새만금 도로 건설예산의 25%를 이달 내 집행하도록 독려했다.
지난 11일 개발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우려되는 경기 침체에 대비해 올해 새만금 동서ㆍ남북도로 건설예산의 25%인 630억 원을 이달 내 집행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를 독려했다. 새만금 동서도로 예산은 396억 원이며 남북도로 예산은 2156억 원으로 총예산은2552억 원이다.
2013년 착공된 동서도로 사업은 새만금 내부 간선도로망의 동서 중심축으로 신항만과 고속도로를 연결하고 국제협력용지 등 새만금사업 지역의 접근성 제고하기 위해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새만금 신항만)~김제시 진봉면(고속도로)에 건설된다.
동서도로의 구간은 연장 16.47㎞(신설), 4차로(B=20m)이며, 총사업비는 3637억 원으로 전액 국비로 건설된다. 지난 1월 말 누적공정률은 89.1%로, 준공 및 개통은 2020년 11월이다.
또한, 2016년 착공된 남북도로 사업은 새만금 십(十)자형 간선도로망의 남북 중심축으로 산업 및 연구, 농생명, 관광레저 등 3대 권역의 연결을 통한 간선기능 확보하기 위해 총 사업비 9265억 원이 투입돼 건설된다.
남북도로의 규모는 연장 27.1㎞, 6~8차로(B=27~34m)이며, 부안군 하서면(국도 30호선)~군산시 오식도동(국도 21호선) 구간에 건설된다. 남북도로의 1단계 준공은 2022년, 2단계 준공은 2023년 예정이다.
한편, 개발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새만금 동서ㆍ남북도로 건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대응지침 설명 및 교육을 시행했다. 건설공사 현장 관리자와 내ㆍ외국인을 막론한 모든 작업자들에 대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소독용 손세정제 사용 등 철저한 감염예방 활동을 시행하고, 의심환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응체계와 이행실태를 점검했다.
개발청 관계자는 "철저한 건설현장 관리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한편, 오는 11월 동서도로 개통과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이전 남북도로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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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립산림과학원은 법정보호종(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제주도롱뇽(Hynobius quelpaertensis Mori)이 예년보다 빨리 겨울잠에서 깨어 산란한 모습을 포착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ㆍ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주지역의 산림생태계 계절 변화를 모니터링한 결과, 지난 1월 10일 서귀포시 한남리 지역 습지에서 산란 후 알을 지키고 있는 제주도롱뇽을 발견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2008년부터 제주도롱뇽의 산란 시기를 조사한 결과, 일반적으로 1월 말에서 2월 초에 산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올해는 평년보다 일찍 동면에서 깨어나 산란한 것으로, 산란 시기가 가장 늦었던 2011년(2월 26일)과 비교하면 무려 한 달 반이나 일찍 산란한 것이다.
구체적인 산란시기를 보면, 2008년 1월 27일, 2009년 2월 2일, 2005년 1월 15일, 2016년 2월 1일, 올해 1월 10일로 제주도롱뇽의 산란 시기는 점차 빨라지는 경향을 보인다.
한편, 일반적으로 내륙지역에 서식하는 도롱뇽은 경칩(3월 5일경) 전후에 산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난대ㆍ아열대산림연구소는 과거에 비해 따뜻했던 올해 겨울 기온이 이른 산란으로 이어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귀포시 한남리 지역의 이번 겨울(12월~1월) 월별 평균기온을 조사한 결과, 최근 12월의 평균 기온이 10.6℃로 40년 평균 9.1℃보다 1.5℃가 더 높았으며, 올해 1월 평균기온은 9.4℃로 같은 기간 6.9℃보다 2.5℃나 더 높았다.
난대ㆍ아열대산림연구소 정수영 박사는 "수목의 개화 등 기후변화 영향에 따른 생물 생체시계 변화를 꾸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라며 "기후변화에 취약한 멸종위기종의 서식처 환경 보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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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자동 볼ㆍ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이하 로봇심판) 시범운영 대행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로봇심판 시스템을 개발, 설치해 일부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향후 단계별 추진계획 수립을 통해 심판판정의 정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본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2020년 퓨처스리그 로봇심판 운영방식에 대한 기획, 필요 장비, 프로그램 개발과 설치를 담당하게 되며, 퓨처스리그 후반기 일부 경기 시범 도입에 대한 운영 일체를 대행하게 된다.
또한 향후 로봇심판과 관련 단계별 추진계획과 발전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용역도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시행되는 본 사업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 및 입찰제안서를 확인한 후 제안서와 필요 서류를 준비해 오는 3월 24일 오후 3시까지 KBO 운영팀(5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우편, 이메일 및 팩스 접수 불가).
한편, 이번 사업의 방향성과 입찰일정 및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업설명회가 이달 24일 오후 3시 야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업체는 업체명과 참가자 이름, 소속, 직책, 연락처를 기재해 이달 20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참석 가능 확정 여부는 신청자에게 개별 회신될 예정이며, 신청 상황에 따라 업체별 참가 인원 제한이 될 수 있다.
입찰 참가자격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 공개 입찰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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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도가 미세먼지, 폐수 등 환경오염 물질 배출 감소를 통한 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간다.
13일 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2020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 지도ㆍ점검 계획`에 따라 도내 7개 권역(공단, 남부, 남서부, 남동부, 서부, 북부, 동부) 전체 5026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민ㆍ관 합동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환경점검 1~7팀 16개 반(39명)은 이달 931곳에 투입되는 것을 시작으로 연중 단속을 시행한다.
분야별 점검 대상은 오염대기 배출 1235곳, 폐수 배출 1365곳, 오염대기ㆍ폐수 공통배출 2426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대기 배출시설 무허가 설치ㆍ운영 ▲대기오염 방지시설 고장, 훼손 등 비정상 가동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 ▲폐수 무단방류 배출관 설치 여부 등이다.
미세먼지 주요 오염원 단속은 해당지역 시ㆍ군 공무원, 환경 NGO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한다. 또한 드론 등 첨단장비도 투입해 육안으로 점검이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단속 범위를 확대했다.
폐수 방류 우려가 있는 권역별 하천은 오염물질이 초과 검출될 경우 해당 업체에 특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시 폐수 무단 방류 등의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취한다.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발견해 신고한 경우에는 최저 3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신고는 경기도콜센터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해당 업소의 위반 사실이 밝혀지면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환경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가 밀집돼 있는 산업단지와 상습 민원 발생 사업장 위주로 불법 환경 오염행위 단속을 강력히 실시해 도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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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올해 모태펀드 문화계정(이하 문화산업 펀드)을 통해 1460억 원을 출자, 2300억 원 규모의 자금(펀드)을 조성한다.
이는 2019년 조성액(1968억 원) 대비 16.9% 증가한 규모이고 2006년도 `문화산업 펀드`를 운용한 이래 가장 큰 규모가 될 전망이다.
특히 2019년 9월에 발표한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에 따라 제작 초기 단계의 프로젝트 등 그간 투자가 미진했던 분야에 집중 투자하기 위해 `콘텐츠 모험투자 자금`을 대규모로 조성한다.
콘텐츠 모험투자, 게임, 애니메이션ㆍ캐릭터, 콘텐츠 지식재산권 등 6개 분야
올해 조성되는 자금(펀드)은 ▲`콘텐츠 모험투자(800억 원)`를 비롯해 ▲분야별로 투자 자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게임(300억 원)`과 ▲`애니메이션ㆍ캐릭터(257억 원)` ▲한류 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연계(334억 원)` ▲콘텐츠 기업의 원천 지식재산권(IP) 활용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지식재산권(250억 원)` ▲5세대 이동통신(5G)에 기반한 실감형 문화콘텐츠 제작 수요에 맞춘 `5세대 이동통신 기술융합 콘텐츠(360억 원)` 등 6개 분야이다.
모험 영역에 대한 공격적 투자 자금 조성, 정부 출자비율 75%까지 상향
올해 600억 원을 출자해 800억 원 규모로 새롭게 조성되는 `콘텐츠 모험투자 자금`은 2022년까지 3년 간 4500억 원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이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2019년 10월 한국벤처투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특별전담팀(TF)을 운영하고, 토론회 등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해 투자 대상과 정부출자비율 등 출자 조건을 구체화했다.
`콘텐츠 모험투자 자금`은 제작 초기 단계, 소외 분야 등 상대적으로 높은 위험성으로 투자를 회피되는 분야의 자금인 만큼 모험자본으로서의 성격을 강화하고 신속하게 조성ㆍ공급할 수 있도록 정부 출자비율을 75%까지 상향하고, 재투자와 우선손실충당제 등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등 출자 조건을 차별화했다.
콘텐츠시장 성장 자금의 마중물 역할, 산업 내 불공정 관행 개선 기여
`문화산업 펀드`는 투자액의 51%를 3년 이하 창업 초기기업에 투자해 자금 조달이 어려운 초기기업이 성장하고, 표준계약서 사용 의무화 등을 정책적 출자 조건으로 설정해 산업 내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06년부터 4022건에 걸쳐 1291개 기업이 약 2조3000억 원 이상의 투자를 받았으며, 2019년에는 자금 2375억 원이 기업에 투입됐다. 우리나라 벤처투자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꼽는 거대 신생 기업(유니콘 기업) `크래프톤`도 `문화산업 펀드`의 투자를 받았다.
올해 `문화산업 펀드`에 대한 제안서는 오는 3월 5일부터 12일까지 한국벤처투자주식회사에서 접수한다. 운용사 선정(4월)과 자조합 결성 등을 고려하면 실제 투자는 7월 이후에 이뤄질 전망이다. 관련 공고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국벤처투자주식회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는 공격적이고 선제적인 모험영역에 대한 투자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적 기술이 사업화되고 유망한 콘텐츠 기업이 사업 초기 자금난을 해소해 거대 신생 기업으로 도약하기를 바란다"며 "콘텐츠 모험투자 자금 결성 후에도 투자운용 상황을 점검해 출자 조건 등을 계속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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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 최윤희 제2차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체육 현장의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최윤희 차관은 지난 12일 진천선수촌을 방문해 ▲출입구의 발열기 및 방역 소독기 비치 ▲식당 등 다중 이용 장소의 소독ㆍ방역 상황 ▲각종 위생용품 구비ㆍ비축 현황, ▲격리 공간 지정 현황 ▲비상연락체계 구축 현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한 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와 지도자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진천선수촌을 철저하고 빈틈없게 방역하는 데 예산을 우선 집행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국가대표의 해외 전지훈련이나 국제대회 참가와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해외 확산 현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종목단체 등에 신속히 전달하고, 해외 전지훈련 장소 변경 등에 따른 행ㆍ재정적 지원도 적극적으로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도 선수촌에서 추가로 요청한 예산을 신속하게 확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12일 기준 진천선수촌에서는 19개 종목 선수와 지도자 등 총 618명이 도쿄 올림픽 출전 등을 준비하며 합숙 훈련하고 있다.
최 차관은 13일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현장도 찾아간다. 평창 알파인스키 경기장, 크로스컨트리 경기장 등을 방문해 ▲종목별 경기장의 소독·방역 상황 ▲각종 위생용품 구비ㆍ비축 현황 ▲격리 공간 지정 현황 ▲비상연락체계 구축 현황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한편 대한장애인체육회(KPCㆍ회장 이명호)와 종목별 경기단체는 문체부, 지자체와 협력해 숙소와 경기장 방역을 실시하고 마스크 배포, 발열 확인, 의심환자 격리 공간 운영 등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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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지난 1월 발표한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에 이어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를 발표했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 표준지 50만 필지에 대한 가격을 오늘(13일) 공시했다. 국토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평균 공시지가는 1㎡당 20만3661원이며, 서울은 전국 평균의 약 30배 수준인 1㎡당 592만2233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인천광역시 59만2307원, 부산광역시 58만3806원, 대구광역시 43만3530원, 경기 37만8552원, 대전광역시 25만9634원, 광주광역시 24만6938원 등 총 17개 시ㆍ도 중 7곳이 평균 공시지가를 웃돌았다.
나머지 10개 시ㆍ도는 전국 평균 공시지가보다 낮았다. 울산광역시 18만4487원, 세종 13만8956원, 제주 10만503원, 충남 5만6307원, 경남 5만5890원, 충북 4만239원, 강원 3만467원, 전북 2만6951원, 경북 2만6225원, 전남 2만1323원 순이다.
공시지가 상승률은 지역별로 서울 7.89%, 광주 7.6%, 대구 6.8% 등 순으로 올해 상승했으며, 울산이 1.76%로 전국에서 가장 낮게 상승했다. 이용 상황별로는 주거용(7.7%)의 상승률이 평균(6.33%)보다 높았고, 상업용은 작년에 비해 상승률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전체 표준지 공시지가 현실화율은 65.5%이며, 지난해 64.8% 에 비해 0.7%p 제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거용이 64.8%(1.1%p 상향)로 제고되었고, 상대적으로 현실화율이 낮았던 농경지와 임야의 현실화율도 개선됐다.
한편, 표준지 공시지가는 약 3303만 필지에 대한 개별 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며,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국토부는 전국 공시대상 토지 약 3353만 필지 중에서 50만 필지를 표준지로 선정했으며, 이중 46.7%인 23만3000필지는 도시지역에, 나머지 26만7000필지 필지는 비도시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공시지가는 17개 감정평가법인에 의뢰해 조사ㆍ평가한 결과다.
해당 공시지가(안)에 대해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지난 1월 13일까지 국토부는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를 거쳤다.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동안 소유자가 2477건, 지자체에서 6100건의 의견이 제출됐다. 제출된 의견 중 토지 특성변경, 인근 표준지와의 균형 확보 등 타당성이 인정되는 270건(제출 대비 약 3%)은 결정된 공시지가에 반영됐다.
이번에 공시되는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또는 해당 시ㆍ군ㆍ구 민원실에서 2월 13일부터 3월 13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동 기간 해당 시ㆍ군ㆍ구 민원실 또는 국토교통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의신청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오는 3월 13일까지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해 재조사ㆍ평가하고,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다시 거쳐 오는 4월 10일 최종 공시하게 된다"며 "이의신청에 대해서는 수용ㆍ불수용 여부 및 검토내역까지 통보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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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관세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벌어진 보건용 마스크 불법 해외반출을 막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시작한 집중단속 결과, 일주일동안 72건 73만 장을 차단하는 실적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관세청은 이 중 62건(10만 장)에 대해서는 간이통관 불허로 반출을 취소했으며, 불법수출로 의심되는 나머지 10건(63만 장, 시중가격 10억 원)은 조사에 착수했거나 착수 예정이다. 이 중 사안이 경미한 것으로 확인된 3건에 대해서는 통고처분할 예정이다.
불법수출하려던 10건의 수출경로는 일반 수출화물 6건, 휴대품 4건이며 중국인 6명, 한국인 5명 등 11명이 관련된 것으로 드러났다.
관세청은 마스크 불법수출로 적발된 피의자의 여죄, 공범 등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압수한 물품은 국내 수급 안정화를 위해 신속하게 국내 판매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건용 마스크의 국내 수급이 안정될 때까지 마스크 불법수출은 물론, 통관대행업체 등의 불법수출 조장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특히 블로그 카페 등 인터넷을 통해 통관대행을 홍보하는 업체를 집중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필요할 경우 불법 행위 여부에 대한 조사를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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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MBC 시사보도 프로그램 `PD수첩`이 지난 12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2020 집값에 대하여 3부` 편에서 9억 원대 아파트를 소유한 20대 여성 A씨를 무주택자인 것처럼 방영했다는 지적에 대해 해명하며 사과했다.
PD수첩 측은 "제작진은 A씨가 인터뷰 하루 전, 소형 아파트 매수 계약을 하고 계약금을 지불했다는 점을 인지했다"며 "A씨는 선금만 지불했고 등기가 이전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해당 아파트가 노출될 경우 계약이 파기되거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계약 사실을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방송 인터뷰에서 A씨는 급격하게 오른 아파트 값으로 인해 겪는 압박감을 토로했다. 이는 A씨만의 문제가 아니라, 젊은 세대 대부분이 느끼는 공통된 고민이었다"라면서 "결과적으로 계약 체결 사실을 밝히지 않아 시청자 여러분께 혼란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다. 또. 어렵게 인터뷰를 해주신 A씨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PD수첩은 해당 방송에서 정부의 서울 아파트 값 규제로 인한 경기 남부의 집값 상승과 고위공직자들이 소유한 아파트값의 상승에 관해 다뤘다.
그러나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A씨로 추정되는 인물과 PD수첩간의 채팅 내용이 올라오면서 A씨가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매매가 9억 원대 아파트를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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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 발산미주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12일 강서구는 발산미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옥자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 및 76조에 의거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강서구 강서로50길 32(내발산동) 외 3필지 일대 648.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58.72%, 용적률 199.89%를 적용한 지상 6층에 이르는 도시형생활주택 2개동 28가구 등을 공급한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26㎡ 8가구 ▲36㎡ 16가구 ▲44㎡ 4가구 등이며 이 중 6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한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소규모 정비사업이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정비구역 지정이나 조합 설립, 추진위 구성 같은 절차가 없어 사업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노후ㆍ불량건축물 3분의 2 이상 ▲도로로 4면이 둘러싸인 1만 ㎡ 미만 ▲한 면이 최소 6m 이상 도로와 접해야 하며 단독ㆍ다가구면서 10가구 이상 20명 미만일 경우 조합설립인가 없이도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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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월 14일. 좋아하는 사람끼리 초콜릿을 주고받는 `밸런타인데이`로 알려져 있지만 안중근 의사가 사형선고를 받은 날이기도 하다. 서경덕 교수팀은 안중근 의사 서거 110주기를 맞아 `한국사 지식 캠페인`을 추진한다.
`한국사 지식 캠페인`은 서경덕 교수팀이 SNS를 통해 한국의 역사적인 날들을 카드뉴스로 제작해 알리는 온라인 역사교육 프로그램이다.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중국 하얼빈 역에서 일본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된 뒤 1910년 2월 7일부터 14일까지 6회에 걸친 재판 끝에 사형선고를 받았다. 이후 같은해 3월 26일 33세의 젊은 나이로 서거했다.
당시 안중근 의사는 사형선고 후 자서전 `안응칠역사`를 작성하고 `동양평화론`을 집필하던 도중 사형 당했다. 미완성된 `동양평화론`은 일본이 침략 야욕을 버리고, 중국ㆍ한국ㆍ일본이 각기 독립한 상태로 동맹해 평화를 이뤄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경남 고성군은 `우리의 2월 14일 만들기 프로젝트-고성은 지금, 꽃을 안는 중`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은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동시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타격을 입은 하훼농가를 돕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고성군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여파로 부산ㆍ경남권 화훼농가의 매출은 지난해 대비 70%이상 감소한 상황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안중근 의사는 이토 히로부미 저격 후 도망가지 않고 당당한 모습으로 `꼬레아 우라(대한 만세)`를 외쳤다"면서 "타국의 관습과 상술이 아닌, 그 시기 가장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도우며 공동체를 한 단계 성숙하고 건강하게 발전시키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밸런타인데이의 유래는 3세기 로마 클라우디우스 2세 당시 그리스도교였던 밸런타인에게서 비롯됐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그는 당시 황제의 허락 없이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결혼시켜 준 죄로 269년 2월 14일 사형 당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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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당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의 칼럼을 쓴 임미리 고려대 교수와 해당 칼럼을 실은 언론사를 「공직선거법(이하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민주당의 조치에 야권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논평에서 "선거에 그렇게 자신이 없는 것인가"라며 "특정 정당이 신문 칼럼 내용을 이유로 필자를 고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행위"라고 비판했다.
대안신당 김정현 대변인 역시 "칼럼을 문제 삼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것은 오만한 것이다. 힘 있는 집권 여당이 표현의 자유와 국민 알 권리를 보호하지 않는다면 누가 보호한다는 말인가"라며 고발 취하를 촉구했다.
당내에서도 부적절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14일 KBS 등 보도에 따르면 이낙연 전 총리는 전날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에게 임 교수 고발 건에 대해 `고발을 취소하는 것이 좋겠다`는 취지의 의견을 전달했다.
이 전 총리는 `바람직하지 않다`, `안 좋은 모습이다`는 견해를 밝혔고, 윤 총장은 이 전 총리의 견해에 `저희 생각이 짧았는지도 모르겠다`는 취지의 답을 했다.
3선 의원인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만은 위대한 제국과 영웅도 파괴했다"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국민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 가치의 상대성을 인정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용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앞서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는 지난 1월 29일자 경향신문 `민주당만 빼고` 칼럼을 통해 "더 이상 정당과 정치인이 국민을 농락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며 "선거 과정의 달콤한 공약이 선거 뒤에 배신으로 돌아오는 일을 막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하지만 국민의 책임도 있다"며 "정치권의 배신은 최선이 아니라 차익을 선택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유권자도 배신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자. 선거가 끝난 뒤에도 국민의 눈치를 살피는 정당을 만들자"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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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15번째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자가 격리 중 수칙을 어기고 타인에게 바이러스를 옮겼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어제(1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5번째 확진자인 A씨(43ㆍ한국인 남성)는 지난 1월 20일 4번째 확진자와 중국 우한에서 같은 비행기로 입국한 뒤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1월 29일부터 자가 격리를 시작했다. A씨는 지난 1일부터 호흡기 증상을 호소했으며, 이날 오후 2시 수원시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 다음날인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문제는 A씨의 처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점이다. A씨의 처제 B씨(41ㆍ한국인 여성)는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2일부터 자가 격리에 들어가,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A씨와 같은 건물에 살지만 서로 다른 층에 거주하고 있다. 만약 B씨가 A씨로부터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가정했을 때, 자가격리 기간과 코로나바이러스의 잠복기 등을 고려한다면 B씨는 A씨가 증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이전에 감염됐을 확률이 있다. 최초의 무증상 감염 사례가 될 수도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의 조사 결과, A씨가 자가격리 기간 중이던 지난 1일 B씨를 만나 함께 식사한 사실이 밝혀졌다. 자가격리자 생활수칙을 위반한 것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자가격리 대상자와 가족 및 동거인에게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하기 ▲식사는 혼자서 하기 ▲가족 또는 동거인과 대화 등 접촉하지 않기 ▲대화가 불가피할 경우 얼굴을 맞대지 않고 마스크를 쓴 채 서로 2m 이상 거리 두기 등의 규칙을 지켜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관계자는 "주의를 주고는 있지만, 실제로 자가격리자들이 생활수칙을 잘 지키는지 모두 일일이 검사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하루에 두 차례 전화 모니터링으로 발열 여부 등 상태를 확인하고 자가격리 유치를 요청했다"며 "지난 1일의 경우, A씨가 확진 판정 전이었기 때문에 방문 소독을 진행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자가격리 대상자가 자가격리 수칙을 어길 경우 「감염병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3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며 "A씨가 자가격리 수칙을 어긴 것이 확실히 밝혀지면 법에 의해 처벌될 것"이라고 밝혔다. 5년 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ㆍMERS) 파동 때도 서울과 대전에서 각각 1명이 자가격리 명령을 어겨 벌금형에 처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14 · 뉴스공유일 : 2020-02-14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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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성남시 중원구 금광1구역 재개발사업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이어지고 있는 양대 노총의 집회에 대해 성남시가 사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성남시는 금광1구역 재개발사업 양대 노총 집회 대책협의회(이하 대책협의회)가 구성돼 활동에 들어갔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대책협의회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조합원 고용 문제로 갈등을 빚어 금광1구역 건설현장에서 지난달(1월) 29일부터 이어가고 있는 집회 중단과 공사 정상화를 촉구할 목적으로 11개 기관ㆍ단체가 참여해 꾸려졌다.
성남시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이 대책협의를 주관하고 ▲금광1구역 재개발 주민대표회의 ▲금광1구역 재개발 입주예정자 대표 ▲금광1동 주민자치위원회 ▲상대원3동 주민자치위원회 ▲금상초등학교 학부모대표 ▲황송마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금광1동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상대원3동 바르게살기 운동 협의회 ▲단대상인회가 동참한다.
양대 노총의 집회는 금광1구역 재개발 현장 협력업체 3개 사가 민주노총 조합원 120명을 공사 현장에 고용하기 위해 계획했던 근로 교육이 발단이 됐다. 한국노총은 공정한 근로의 기회 보장을, 민주노총은 예정대로 120명 조합원 고용을 각각 주장하며 맞불 집회를 벌이고 있다.
대책협의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양대 노총에 집회 중단과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입장문에는 "매일 700~800명의 양대 노총 조합원이 벌이는 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관한 주민 불안을 조장한다"며 "소음과 교통체증을 유발해 주민불편을 초래하며, 타워크레인 점거 농성에 파업까지 이어져 문제는 더 심각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대책협의회는 "집회가 장기화할 경우 예상되는 금광1구역 입주예정자들의 경제적 피해와 오는 3월 개학을 앞둔 인근 금상초교, 단남초교 어린이들의 안전 문제를 고려하라"면서 "공정률 11%인 상태에서 중단된 금광1구역 재개발 공사 재개하라"고 촉구했다.
대책협의회는 이를 위해 3가지 사항을 요구했다. ▲양대 노총 지도부들은 조속히 공개적으로 대화의 자리를 마련할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라는 국가적 비상사태를 고려해 대규모 집회를 자제할 것 ▲타워크레인 점거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시공자인 대림산업과 협력사, 양대 노총 지도부가 조속하게 타협안을 마련할 것 등이다. 이번 입장문은 양대 노총 지도부와 대림산업 측에 전달된다.
한편, 이 사업은 성남시 광명로 300번길 14(금광동) 일대 23만3366㎡를 대상으로 건폐율 19.83%, 용적률 264.39%를 적용한 지하 7층~지상 최고 29층 공동주택 39개동 532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한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2년 11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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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 경기 전망이 수도권과 일부 광역시를 중심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에서 발표한 2월 전국 입주경기실사지수(HOSI) 전망치는 84.3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1월)보다 7.5p 상승한 수치다.
HOSI는 공급자 입장에서 입주를 앞뒀거나 입주 중인 단지의 입주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100을 넘으면 입주 여건이 양호함을, 넘지 못하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지역별로 경기도는 101.8을 기록해 2017년 6월 조사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전망치 100선을 돌파했다. 이 밖에 광주(95.6), 서울(94.2), 대구(93.1), 경남(92.5), 부산(92.3)이 90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HOSI 실적치도 85.8로 전월 실적치 77 대비 8.8p 상승했다. 대구(103.7)와 경기(100), 광주(100)는 조사 이래 첫 100선을 기록했다. 대전(96.4)과 서울(94.2), 경남(92.5)이 90선을 기록했고, 그 외 대부분 지역이 70~80선으로 나타난 가운데 제주(63.1)가 유일하게 60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전국 입주율은 78.4%로 수도권(87.1%)과 지방(76.5%)이 전월 대비 각각 1.1%p, 0.3%p 하락했다. 미입주 사유로는 ▲기존 주택매각 지연(39.4%) ▲세입자 미확보(33.3%) ▲잔금대출 미확보(15.2%) 등이 있었다.
아울러 이달 입주예정물량은 전국 66개 아파트 단지에서 총 3만5069가구로 지난 1월 2만3617가구보다 1만1452가구(48.5%) 늘었다.
지역별로 ▲경기도 1만3283가구 ▲서울 8631가구 ▲인천 2280가구 ▲부산 1982가구 ▲광주 1865가구 ▲전북 1409가구 ▲경북 1242가구 ▲강원 1216가구 등이다.
박홍철 주산연 책임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이 장기화 될 경우에는 기존 주택매각 지연으로 인한 미입주 및 입주 지연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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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여파로 휴원ㆍ휴교가 늘어나 맞벌이가정의 자녀 돌봄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국회 교육위원회)이 근로자가 자녀의 가정돌봄을 원할 경우 기존 연차 외에 별도의 유급휴가를 보장하는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박 의원은 이달 13일 맞벌이 부부 근로자가 사업주에 `감염병 돌봄휴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남녀고용평등과 일ㆍ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 공동발의에는 권미혁ㆍ김병욱ㆍ김철민ㆍ서영교ㆍ송영길ㆍ안민석ㆍ이용득ㆍ인재근ㆍ조승래ㆍ최운열 의원이 함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근로자의 미성년 자녀가 감염병에 걸리거나 ▲휴원ㆍ휴교나 개학연기가 이뤄진 경우 ▲휴원하지 않더라도 결석처리 대신 출석인정특례가 인정되는 경우 맞벌이 부부 근로자 중 한 사람이 사업주에 `감염병 돌봄휴가`를 신청하면 격리 및 휴교 등의 기간 내에서 이를 `유급휴가`로 허용해야 한다. 사업주는 해당 사안에 대해 고용노동부장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박 의원은 "정부가 `코로나19` 대책으로 긴급돌봄서비스를 지원하거나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외부인이나 집단생활로 인한 감염을 우려해 가정에서 직접 돌보기 원하는 부모들이 많다"며 "`조부모 찬스`마저 쓸 수 없는 맞벌이가정의 걱정을 덜고자 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18일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 「검역법」 일부 개정안, 「의료법」 일부 개정안 등 코로나 대응 3법을 심사할 예정에 있어 최근 박 의원이 발의한 「남녀고용평등과 일ㆍ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 통과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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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면 연일 이어지는 풍선효과에 부동산시장에서는 다음 풍선효과 지역을 예측하는 목소리도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이를 통한 `풍선효과 마케팅` 수법도 등장했다.
최근 정부는 2ㆍ20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신규 조정대상 지역 선정 ▲기존 조정대상지역 규제 강화로 크게 두 가지다.
먼저, 정부는 이른바 수용성(수원ㆍ용인ㆍ성남) 집값 잡기에 나섰다. 최근 집값이 많이 오른 경기 수원시 권선구, 영통구, 팔달구, 의왕시, 안양시 만안구가 신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다.
조정대상지역 기 지정지역 중 용인시 기흥구, 남양주시, 하남시, 고양시, 성남시 민간택지 등 전매제한 1지역이 아닌 곳도 1지역으로 일괄 상향했다. 따라서 해당 지역들은 소유권이전등기일까지 전매제한이 강화된다.
기존 조정대상지역 규제도 강화됐다. 주택담보대출 담보인정비율(LTV)을 60→50%로 강화했고, 9억 원 초과 주택의 경우 30%로 제한했다. 1주택 가구의 주택담보대출 시 실수요 요건도 강화했다. 현행 기존 주택 2년 내 처분에서 앞으로는 신규 주택 2년 내 기존 주택 처분 및 전입 의무를 조건으로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최근 SBS 등 보도에 따르면 안시성(안산ㆍ시흥ㆍ화성), 김부검(김포ㆍ부천ㆍ검단), 오동평(오산ㆍ동탄ㆍ평택), 남산광(남양주ㆍ산본ㆍ광명) 등 신조어가 등장하며 규제를 피해 집값이 또다시 오르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공통점은 ▲비규제 지역 ▲신규 분양 예정지 ▲교통 호재 등이다. 특히, 안시성(안산ㆍ시흥ㆍ화성) 지역은 수원시와 안양시 옆이다. 이 지역들은 지난해 12ㆍ16 대책 이후 풍선효과로 줄곧 집값이 오르고 있다.
김부검(김포ㆍ부천ㆍ검단)도 있다. 해당 지역은 서울 지하철 5호선 및 인천 지하철 2호선 연장,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D노선이 검토되는 곳이다. 오동평(오산ㆍ동탄ㆍ평택) 지역도 전용면적 84㎡ 실거래가가 최근 10억 원을 돌파했다.
함영진 직방 데이터랩장은 "부동산 투자자나 수요자들에게 관심 받는 특정 지역이 SNS 등에서 자주 언급이 되면서 약어 형태로 변하는 것은 통상적인 현상"이라고 짚었다.
이어서 그는 "참여정부 때도 강남의 부동산을 잡기 위해 집값이 폭등한 7곳의 지역을 버블세븐이라고 묶어서 표현하기도 했다"며 "축약어를 씀으로서 심리적 편향이 생길 수 있다. 집값이 많이 오른 지역들은 축약어가 붙여지면서 많이 회자가 되고 사람들의 관심이 더 높아진다. 결과적으로 투자나 수요, 거래 등이 더 활발해지고 또 다시 집값이 오르는 구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번째 대책의 시기를 논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일부 부동산 전문가들은 "2ㆍ20 대책 이후 벌써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때문에 총선 이후, 풍선효과가 나타난 수도권 지역으로의 20번째 규제를 예상하는 목소리도 높다"고 짚었다.
조정대상지역이 새로 추가되고, 대출 규제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예상인데, 유관 업계에서는 규제지역을 피한 갭 메우기, 키 맞추기는 계속될 것이라고 봤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빈도는 잦아지고 있지만, 시장에서 느끼는 체감 강도는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며 "지난 12ㆍ16 대책 이후 강남 3구를 제외하면 서울 집값의 중위가격이 9억 원이 되는 등 오히려 전반적으로 집값이 올라가는 추세"라고 지적했다.
양지영 R&C연구소 소장은 "시장 반응에 즉각 대응하는 수준의 정책, 집값이 오르는 지역에 대한 때려잡기식의 규제로는 장기적 집값 안정화가 어려울 것"이라면서 "가로주택정비사업 및 준공업지역 개발 활성화 등을 구체화 하는 방안, 그리고 3기 신도시 개발 가속화 등 추가적인 공급대책들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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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먹거리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에 참여할 시민단체를 다음 달(3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은 시민단체가 중심이 돼 먹거리 취약계층에 지역농산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단체는 지역농업인과 연계한 농산물 구매, 지원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는데 필요한 농자재 구매비용 등을 연간 최대 1000만 원까지 사업비로 지원 받는다. 총 사업비 중 5% 이상(인건비, 사무실임대료 등 운영비 제외)은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생산자단체, 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사단법인 등 법인과 농업인단체, 복지단체, 부녀회 등 구성원 10인 이상 비법인 일반단체 또는 경기도 먹거리 위원회 홈페이지에 먹거리단체로 등록된 시민단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이나 단체는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홈페이지 소통란 공지사항 또는 경기도 먹거리 위원회 홈페이지 소통창고란 일반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급식기획부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접수한 사업계획서에 대한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30일까지 40개소 내외의 지원대상자를 최종 선정해 통보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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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공연장 내 감염을 선제적 예방에 나선다.
이에 대한 조치로 문체부는 오는 3월 8일까지 국립중앙극장 등 5개 국립공연기관을 휴관하고 국립극단 등 7개 국립예술단체의 공연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에 대한 감염병 위기경보가 지난 23일부터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된 데 따른 후속 조치이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공연예술계도 동참하기 위해 결정된 것이다. 오는 3월 9일 이후의 국립공연기관의 공연장 재개관 및 국립예술단체의 공연 재개 여부는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보며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이달 20일 대학로 소극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예술인 긴급생활자금 융자 지원 등 공연업계 긴급 지원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휴관을 결정한 문체부 소관 국립 박물관·미술관·도서관도 휴관기간을 오는 3월 8일까지로 잠정하고, 이후의 개관 여부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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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ㆍ이하 국어원)은 `빅텐트`와 `폴리널리스트`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초당파 연합`, `포괄 정당`과 `정치 참여 언론인`을 선정했다.
`빅텐트`는 특정 이념이나 정치적 견해에 한하지 않고 여러 세력을 아우르는 연합체를 가리키는 말이며, `폴리널리스트`는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전ㆍ현직 언론인을 이르는 말이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빅텐트`의 대체어로 `초당파 연합`, `포괄 정당`을 ▲`폴리널리스트`의 대체어로 `정치 참여 언론인`을 선정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빅텐트`와 `폴리널리스트`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이러한 용어들을 `초당파 연합`, `정치 참여 언론인`과 같은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문체부와 국어원의 다듬은 말이 아니더라도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 대체어가 있다면 얼마든지 어려운 용어를 대체해 쓸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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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생활권 내 가로수 및 공원수로 식재된 수목의 병해충, 기상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리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수목 관리 이력 정보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시내엔들`과 협업을 통해 개발한 이번 시스템은 나무별로 부착된 표식(NFC)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수목의 실시간 상태, 관리 이력 등의 정보를 서버에 저장하며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관리자의 현재 위치뿐 아니라 주변에 있는 수목의 정보도 지도에 함께 표시해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수목 관리작업은 가지치기, 병해충 방제, 식재시기 조정 등 각 작업이 적정한 시기에 시행돼야 하지만, 현재까지 작업 이력은 주로 수기로 작성돼 온 데다 그마저 제대로 취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미비해 정확한 수목 관리 계획을 세우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생활권 수목의 관리 이력이 실시간으로 수집ㆍ활용되고 이를 토대로 수목 관리 분야가 원활하게 운영된다면 시간, 인력 및 비용 등 불필요한 예산 낭비 또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산림청은 기대했다.
이상현 산림병해충연구과 과장은 "도시 미세먼지 해결사인 가로수, 공원수 등에 문제가 생겼을 때 수목 관리 이력을 확인해 원인을 규명하고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수목 관리 이력 정보화 시스템을 많은 사람이 현장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25 · 뉴스공유일 : 2020-02-25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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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신천지 측으로부터 전체 신도명단을 제공받아 이들에 대해 코로나19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ㆍ본부장 정은경)는 오늘(25일) "신천지 교회 측과의 협의를 통해 전국의 신천지 교회 전체 신도 명단과 연락처를 협조받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신천지 전체 신도수는 21만5000명 규모이며, 연락처 갱신 상황에 따라 수치가 얼마든지 변동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대본은 "어제 국무총리 비서실 민정실장을 중심으로 신천지 측과 긴밀한 협의를 한 결과 전체 신도명단 제공, 보건당국의 검사 적극 협조, 교육생의 검진 유도 등 신천지 교회 측의 협조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정부는 위기경보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상향시킨 이상 신천지 교회 측의 자발적인 협조가 없을 경우 법적인 수단을 강구할 수밖에 없다는 의지를 강조한 끝에 신천지 측의 전향적 협조를 이끌어냈다"고 강조했다.
중대본은 신천지 교회 측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정부에 개인정보 유출 방지 및 보안 유지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며 정부는 성명을 제외한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주소 등에 대해서 제공받기로 신천지 측과 잠정합의했다고 전했다.
한편, 25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신규환자가 60명 추가돼 총 89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8명이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60명은 서울 2명, 부산 3명, 대구 16명, 경기 5명, 경북 33명, 경남 1명이다. 8번째 사망자는 107번째 환자로 분류됐던 53년생 남자로 청도 대남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 관련성에 대해서는 조사중이다.
전세계 코로나19 환자는 총 7만9220명이다. 이중 중국 확진자는 7만7658명, 사망자 2663명이다. 중국은 집계방식을 바꾼 이후 확진자와 사망자 증가세가 크게 줄었다. 이어서 한국 893명(사망 8명), 일본 868명(사망 4명), 이탈리아 229명(사망 6), 싱가포르 90명, 홍콩 81명(사망 2), 이란 43명(사망 8) 등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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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제1회 kt wiz 팬 응원 공모전을 개최해 관심을 모은다.
`우리가 kt wiz를 응원합니다`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이달 18일부터 오는 3월 20일까지 진행되며, kt wiz 팬들이면 개인과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내가 바라는 2020 kt wiz`라는 팀 응원 부문과 `내가 응원하는 kt wiz 플레이어`의 선수 응원 부문으로 나뉜다.
구단과 선수를 응원하는 응원 피켓, 편지, 캘리그라피, 네온사인 등 모든 형식의 응원 도구가 접수 가능하다. 단, 가독성 높은 크기와 글씨체의 사용을 권장하며 응원 도구의 크기는 A3 용지 사이즈 제작해야 한다.
또한 모든 응원 도구의 뒷면에는 응모자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재해야 한다.
제출 방법은 크게 방문 접수와 택배 접수의 2가지다. 방문 접수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수원 KT 위즈 파크 중앙 위즈홀 내부에 위치한 경비실에 방문해, 응원 도구를 전달하면 된다. 단 시범 경기가 펼쳐지는 기간인 오는 3월 19일과 20일은 위즈홀 옆에 위치한 `위즈 센터`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택배 접수는 응원 도구를 수원 KT 위즈 파크의 주소(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893)로 선불 택배를 발송하면 된다.
이렇게 접수된 모든 응원 도구들은 프론트와 선수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24일 결선 진출 작품 20개를 구단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최종 당선작 15개는 같은 달 27일 발표된다.
시상 내역은 대상 1팀과 최우수상 4팀, 우수상 10팀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응원하는 선수와의 만남 기회를 제공하고, 해당 선수의 애장품과 사인볼 등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최우수상 수상자들에게는 2020 시즌 kt wiz 래플리카 유니폼과 함께 응원하는 선수의 사인볼이, 우수상 수상자들에게는 응원하는 선수의 사인볼이 증정된다.
특히 결선 진출 20개 작품들은 1루(홈) 선수 출입구 내부에 위치한 전시관에 1년 간 전시되어 출ㆍ퇴근하는 KT 선수들에게 팬들의 사랑과 에너지를 불어넣게 되며,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전시관 등 구장 내부를 투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와 공식 어플리케이션 위잽(wizzap)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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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 양궁의 원조 신궁` 김진호(한국체육대학교) 교수가 2020년도 `IOC 여성과 스포츠 어워드` 아시아대륙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관심을 모은다.
이는 2006년 탁구 종목의 이에리사(당시 대한체육회 선수촌장) 선수 이후 첫 수상으로 한국 여성 스포츠인으로는 역대 2번째 수상의 영예이다.
`IOC 여성과 스포츠 어워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여성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매년 월드 트로피 1개 및 대륙별(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각 1개 트로피를 수여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김진호 교수가 일찍이 뛰어난 개인 공적을 세우며 우리 사회의 견고한 유리천장을 허무는 데 이바지하고, 여성 양궁 메달리스트 모임인 `명궁회` 멤버, 대한양궁협회 홍보 이사,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하며 국내 여성 스포츠 환경 개선에 앞장 선 공로를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김진호 교수는 예천여고 2학년 재학 당시 1978년 방콕 아시아경기대회 여자양궁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렸으며, 이듬해인 1979년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30m, 50m, 60m, 개인 종합에 이어 단체전까지 전 종목을 석권하며 5관왕에 등극했다.
또한 983년 로스앤젤레스 세계양궁선수권대회 5관왕,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개인전 동메달, 1986년 서울 아시아경기대회 3관왕을 차지한 공로와 1979년 체육훈장 백마장,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상한 상훈 등을 높이 평가받아 `2018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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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음주 및 무면허운전으로 논란이 된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6번 신장식 전 사무총장이 당의 권고에 따라 자진 사퇴했다. 반면 `대리 게임` 의혹에 휘말렸던 비례대표 후보 1번 류호정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은 재신임받았다.
정의당은 어제(15일) 전국위원회을 열고 신 전 총장과 류 위원장에 대한 후보 자격 여부를 논의한 결과, 신 전 총장에게는 자진 사퇴 권고를, 류 위원장은 재신임 처분을 내렸다.
김종철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류 후보는 어려움이 있지만, 한 차례 있었던 과오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청년 노동자들과 정보기술(IT)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후보 사퇴는 안하는 것으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 대변인은 "신 후보는 당이 정한 절차를 다 지켜서 했는데 우리가 검증 기준을 제대로 마련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고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도 있어 사퇴를 권고했다"며 "신 후보는 전국위의 권고를 받아들여 사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신 전 총장은 2006년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된 뒤 2006~2007년 3차례에 걸쳐 무면허운전으로 3회 적발돼, 총 600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신 전 총장은 입장문을 통해 "이제 당에 대한 비판과 비난은 저에게 돌리고 정의당과 우리 후보들에 대한 도를 넘는 비난은 중단해달라"고 설명했다.
신 전 총장의 사퇴로 남성에게 할당된 6번에는 기존 8번이었던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이 올라가게 됐다.
한편 류 위원장은 대학교 재학 시절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리게임을 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의혹이 제기된 뒤 류 위원장은 지난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 S)를 통해 "2014년에 있었던 일이다. 조심성 없이 주변 지인들에게 계정을 공유했다"며 "매우 잘못된 일이었다"고 사과했다.
당시 이화여대 e스포츠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던 류 위원장은 "티어(게임 내 등급)을 올릴 목적이 아닌 단순 호의 차원에서 아이디를 공유했다"는 입장문을 내고 회장직을 사퇴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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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조직인 `사회적경제센터`가 16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도는 앞서 지난 1월 기존의 공동체정책과 사회적경제를 통합한 따복공동체지원센터를 분리하고,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센터로 구분해 확대 발전시키기로 했다.
이 중 사회적경제센터는 광역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정책개발연구 ▲네트워크활성화 ▲시ㆍ군 협력체계 구축 ▲인재양성 ▲창업 및 성장지원 ▲사회적경제 판로 등 경기도 사회적경제의 기반을 구축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센터는 부천시에 위치하며 지난해 12월 경기도와 위ㆍ수탁 협약을 체결한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년간 운영을 맡는다. 2021년 말에는 (가칭)경기도사회적경제원을 설립해 독립 공공기관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장에는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집행위원장을 역임한 문보경씨가 선임됐다. 문 센터장은 90년대 말부터 노동자인수기업 지원을 시작으로 「사회적기업육성법」 제정 참여, 협동조합기본법 입법활동, 시민사회연대조직화 및 연구활동 등을 해온 사회적경제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센터 직원은 1차 채용절차를 거쳐 정원 29명 중 17명을 선발했으며, 조만간 2차 채용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남권 경기도 소통협치국장은 "지난 연말 이후 지원조직 체계 전환으로 잠시 센터가 공백이 있었던 만큼 센터를 빠르게 안착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사회적경제기업 현장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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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미애부(대표 강동표 대표이사)로부터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비타민 1000세트를 전달받았다.
지난 11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행해진 이번 비타민 전달은 도쿄올림픽 개막을 130여일 앞둔 시점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됐다. 전달식은 대한체육회 신치용 선수촌장, ㈜미애부 이점수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대표선수촌도 선수단의 외출ㆍ외박을 통제하고 촌내 보호 조치를 더욱 강화하는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함께 해주신 응원의 손길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애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고생이 많은 국가대표 선수단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전달식이 선수들의 면역력과 사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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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청에 지역서점 인증제 도입을 적극 검토하는 등 공공기관의 도서 구매 시 지역서점을 우선 이용해줄 것을 권고했다.
2014년 「출판문화산업진흥법」 개정으로 공공ㆍ학교도서관 등 공공기관에서 도서를 구입할 때도 도서정가제가 적용됨에 따라 도매업체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낮은 지역서점도 도서관 도서납품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후 문체부는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청을 대상으로 공공ㆍ학교도서관의 도서 구입 시 지역서점을 우선 이용해줄 것을 계속 요청해왔다.
하지만 지역서점 우선구매만으로는 제도의 효과를 거두기에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지역서점 외에도 청소용역업체, 건설업체, 음식점 등 타 업종 업체가 업태에 서점업을 추가해 도서납품시장에 참여하는 이른바 `유령서점`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유령서점 문제가 지속되면서 도서정가제를 통한 지역서점 상생 취지가 약화된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러한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현재 11개 지자체에서는 조례, 지침, 공고 등의 형태로 실제 매장을 운영하는 지역서점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인증하는 `지역서점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문체부는 이러한 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역서점의 최소 기준안을 제시하고 지자체별 상황에 맞는 지역서점 인증제 도입을 요청했다.
공공기관들이 유령서점이 아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서 전시장과 문화공간의 역할을 하는 지역서점들의 도서를 더욱 많이 구매할 경우, 코로나19 여파 등 지속적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서점들이 수익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체부는 앞으로 관련 실태를 면밀히 조사하고 지역서점 인증제와 지역서점 우선구매제도를 확산시키기 위해 관련 법ㆍ제도를 정비해나갈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역서점의 수익 개선이 지역주민 대상 서비스 역량 강화로 이어지고 지역서점과 도서관 간 상생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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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근로복지공단이 `2020년 근로복지공단 한 줄 카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근로복지공단을 한 줄로 표현해주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세부주제는 ▲`한 줄 카피를 통해 공단을 떠오를 수 있는 문구` ▲`예비노동자에서 퇴직노동자까지 모든 노동자를 위해 일하는 공단의 이미지를 부각할 수 있는 문구` ▲`공단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을 부각할 수 있는 문구`다.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출품규격은 글자 수 15자 이내이며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2주간으로 공단 홈페이지 및 블로그(희망누리)에서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50만 원), 최우수상 2점(30만 원) 등 총 10점(총 210만 원)을 선정해 오는 4월 중 최종 발표되며, 선정된 작품은 공단의 각종 홍보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쉬운 공모전으로 진행하는 만큼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국민이 공단 및 공단사업에 대해 폭넓게 인지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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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저작권에 특화된 전자 법의학(디지털포렌식) 기술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주관하는 `저작권 특화 디지털포렌식 대학원` 과정 운영 지원에 나선다.
문체부는 2018년부터 경찰청, 방송통신위원회와 합동으로 저작권 침해 해외사이트를 단속해오고 있으며 침해사이트 43개를 폐쇄하고 운영진 20명을 검거하는 등의 수사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신규 불법 온라인사이트의 경우 그 운영 방식이 조직화ㆍ지능화됨에 따라 피의자 추적, 증거의 수집 및 분석에서의 전자 법의학(디지털포렌식)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신규 저작권 범죄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양성 사업을 마련했다.
공모를 통해 양성 과정을 운영할 시범 대학(원) 1곳을 선정하며 선정된 대학(원)은 기반시설 구축과 교과과정 구성 등의 준비 과정을 거쳐 올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석사급 인재 15명 이상을 양성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 관심 있는 국내 대학(원)은 16일부터 오는 4월 16일까지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정부지원금 대비 10% 이상 현금 대응 투자를 할 수 있는 대학(원)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사업에 대한 더욱 상세한 내용은 한국저작권보호원 누리집, 이(e)나라도움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부는 지난 2월 한국저작권보호원에 저작권 디지털포렌식센터를 구축했고, 국내 기관 최초로 국제표준 인정을 획득한 바 있다. 이는 우리나라의 전자 법의학 기술이 고도화돼 국제적인 공신력을 확보했다는 의미이다.
이에 더해 이번 사업으로 전자 법의학 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면 더욱 높은 수준의 저작권 범죄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사업은 온라인 저작권 침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시범 성과를 평가해 인재 양성 사업을 계속 확대·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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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남녀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의 A매치 일정이 최종적으로 연기됐다.
남자 대표팀의 경우 이달과 오는 6월에 예정됐던 2022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 경기가 연기됐으며 연기되는 날짜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여자 대표팀의 경우 이달 열리기로 했던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가 오는 6월로 연기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 9일(한국시간) AFC 회원국에 공문을 보내 A매치 일정 연기를 통보했다. AFC는 "올해 3월과 6월에 열리기로 했던 2022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 경기는 연기한다. 국제축구연맹(FIFA)과 AFC는 연기되는 경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논의해 회원국과 소통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AFC는 "안전 및 보건 문제와 관련해 요구 조건을 충족한다면 FIFA와 AFC의 사전 승인 하에 양국이 합의해 기존대로 3월이나 6월에 경기를 치를 수 있다"는 단서를 달았다.
더불어 AFC는 또 다른 공문을 통해 당초 3월로 예정됐던 한국과 중국의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를 오는 6월 4일과 9일로 연기할 것을 통보했다. 장소와 시간은 추후 결정된다.
KFA는 최근 열린 AFC 긴급회의에서 중국 측과 별도 미팅을 통해 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를 연기하기로 합의했으며, FIFA와 AFC가 최종 협의해 연기가 확정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7 · 뉴스공유일 : 2020-03-1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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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함께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시범사업(2차)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보장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등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만 12세~49세(출생일 기준 1971년 1월 1일~2008년 12월 31일) 장애인을 선정해 스포츠강좌수강료 월 8만 원을 최대 8개월 간 지원한다. 지난해 대비 지원 연령과 기간을 확대한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에 등록된 가맹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이달 23일부터 오는 4월 12일까지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급적 누리집을 통한 비대면 신청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시설도 추가적으로 모집한다. 문체부는 가까운 이용시설이 부족하다는 1차 시범사업 평가에 따라 대한장애인체육회, 17개 시ㆍ도장애인체육회와 함께 공공체육시설과 민간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이용시설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 가맹을 원하는 시설은 오는 27일부터 상시적으로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에 등록하면 된다.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신청자 접수와 선정이 완료되는 오는 5월부터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다만, 집단적인 체육활동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실제 이용권 사용 시작일을 조정(연기)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장애인들이 비용 걱정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이 사업을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이 활성화되고, 장애인들이 건강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자체와 공공ㆍ민간체육시설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7 · 뉴스공유일 : 2020-03-1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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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주환ㆍ이하 보호원)이 함께 `신학기 대학가 불법복제 해소 정책제안 공모전` 시행에 나선다.
보호원에서 발간한 `2019 저작권보호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대학가의 학술서적 불법복제 규모가 2018년 1600억 원으로 2014년 1200억 원 대비 400억 원(29.7%) 증가했고, 대학생의 51.6%가 불법복제를 경험했다.
또한 대학교 신학기 필요교재 평균 7.7권 가운데 1.94권을 불법복제물로 이용하고 있으며, 불법복제물 중 전자 파일은 0.9권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대학가 불법복제 근절을 위해 홍보와 단속을 시행하고 있지만, 정보기술(IT)의 발전과 스마트기기의 대중화로 학술서적의 전자화나 불법복제가 쉬워져 음성적으로 계속 진행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문체부가 시행한 불법복제물 단속ㆍ적발 건수는 감소(2014년 460건 → 2019년 254건)한 반면 불법복제 규모는 증가하고 있어, 기존 단속 위주의 방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번 공모전은 수요자인 대학생의 관점에서 불법복제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했으며, `정책 제안`과 `표어` 두 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정책 제안` 부문에서는 대학(원)생들이 제안한 대학가 불법복제물 해결 방안을 공모해 우선 6개 팀을 선정하고 출판 산업계 전문가의 상담 과정을 거쳐 대상 작품을 결정한다. 문체부는 이번 공모 결과를 실제 대학가 불법복제를 해소하는 정책을 수립하는 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표어` 부문에서는 고등학생 이상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저작권 보호와 침해 예방 표어를 공모해 4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결과는 오는 6월 말에 발표하며,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보호원 원장상을 수여한다. 공모전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보호원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기존에 시행해왔던 단속, 처벌 위주의 정책과 다르게 대학생 스스로 불법복제를 돌아보고 인식을 개선할 수 방안을 찾고 저작권 보호에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7 · 뉴스공유일 : 2020-03-1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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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럽 확산의 근거지로 불리는 이탈리아의 누적 사망자 수가 2000명을 돌파했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지난 16일 오후 6시(현지시간) 기준 전국 누적 확진자 수는 2만798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3233명(13%) 증가했다. 3일 연속 3000명 대 증가세를 기록하며, 사흘 만에 1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배출됐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에 따르면 누적 사망자는 215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하루만에 349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19.3% 급증했다.
이날 이탈리아의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각각 소폭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이탈리아에서는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1165명, 90명가량 발생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와 누적 사망자 또한 중국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발생 비율인 치명률의 경우 더욱 심각하다. 이탈리아의 치명률은 7.7%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다. 우리나라(0.98%)의 8배 수준이다. 앞으로 나아질 것을 기대하기도 어렵다. 지난 5일간 날짜별 치명률을 보면 6.72%(12일)→7.17%(13일)→6.81%(14일)→7.3%(15일)→7.7%(16일)로 지난 14일을 제외하면 연일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탈리아 범유행의 원인으로는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기저질환을 가진 60세 이상 고령 인구의 감염 비율이 높다는 점과 롬바르디아 등 북부 특정 지역에서 환자가 한꺼번에 창궐하면서 의료시설 및 의료진 등의 사각지대가 발생했다는 점이 꼽히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7 · 뉴스공유일 : 2020-03-1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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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ㆍ이하 국어원)은 `패닉 셀링`과 `블라인드 펀드`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공황 매도`와 `투자처 미특정 기금`을 선정해 관심을 모은다.
`패닉 셀링`은 갑작스러운 요인으로 주가가 떨어질 때 투자자들이 보유 주식을 마구 파는 일을 가리키는 말이며, `블라인드 펀드`는 투자자들에게서 먼저 자금을 모은 다음에 투자처를 정해 투자하는 펀드를 이르는 말이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패닉 셀링`의 대체어로 `공황 매도`를 ▲`블라인드 펀드`의 대체어로 `투자처 미특정 기금`을 선정했다. 선정된 말 외에도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다른 우리말 대체어가 있다면 사용할 수 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패닉 셀링`과 `블라인드 펀드`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이러한 용어를 `공황 매도`와 `투자처 미특정 기금`처럼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국어원은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7 · 뉴스공유일 : 2020-03-1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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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2020 시즌을 맞아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먼저 홈ㆍ원정 유니폼은 KT 브랜드 컬러인 레드와 블랙을 기본으로 젊고 역동적인 구단의 모습을 표현했다. 디자인뿐 아니라 활동성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가볍고 빠르게 땀이 마를 수 있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기존 유니폼 중 옆 라인과 버스트 모양을 제거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kt wiz 로고를 부각시켰으며 유니폼 전면부에 배번을 추가해 선수의 상징성을 강화했다.
유니폼 내 kt wiz 로고는 연고지인 수원을 부각해 연고지와의 상생을 표출했다. 수원의 랜드마크인 수원화성(水原華城)의 기와 형태에서 모티브를 얻어 전체적인 실루엣을 디자인한 한편, 로고는 비상(飛上)과 강인함을 상징하는 상승곡선과 아웃라인을 적용했다.
아울러 모기업인 KT의 서비스를 대표한 기가(GiGA)급 스피드를 시각화하기 위해 번개를 적용해 로고 `Z`를 표현했고, 로고 하단에 상승 곡선(언더라인)을 더해 속도감을 표현했다.
신규 유니폼은 이달 16일부터 kt wiz 홈페이지 내 shop 메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KT는 이번 시즌 캐치프레이즈인 `飛上 2020, 승리의 kt wiz!`도 공개했다. 전 시즌에 이어 더 높은 곳을 향해 팬과 함께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캐치프레이즈 또한 수원화성 지붕의 어처구니와 용마루, 돌벽 등에서 모티브를 차용했으며 비상을 형상화한 날개를 적용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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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자유의 여신상`도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미국 국립공원관리청(NPS)은 이날 뉴욕의 대표적인 관광지 `리버티 아일랜드`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의 운영을 중단한다고 했다.
리버티 아일랜드와 엘리스 아일랜드는 뉴욕의 대표적 관광지로, 코로나19 사태로 임시 중단된다. 재개장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NPS는 성명을 통해 "리버티 아일랜드와 엘리스 아일랜드를 찾거나 그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이 우리의 최고 우선 사항"이라고 운영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
아울러 워싱턴DC의 랜드마크인 워싱턴 기념탑의 엘리베이터 투어 프로그램, 스미소니언 박물관 등도 운영이 중단됐으며 매년 400만 명이 방문하는 알링턴 국립묘지의 출입도 금지됐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9시 기준 미국은 코로나19 확진자 3244명과 사망자 62명이 발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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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질병 전문가가 참여하는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야구팬과 선수단, 리그 관계자의 건강 보호와 예방을 위해 각종 대응책을 마련해 시행해온 KBO와 10개 구단은 긴급 실행위원회와 이사회를 거쳐 리그 개막이 연기됨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현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바탕으로 보다 정확한 상황 판단과 철저한 예방을 위해 전담 TF를 구성해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TF 구성의 가장 큰 목적은 야구 팬과 선수단 및 리그 관계자의 철저한 안전 관리다. TF에는 예방의학 전문가인 전병율 전 질병관리본부장 및 이효종 KBSN 스포츠국장, 이왕돈 두산베어스 마케팅팀장, 정택기 LG트윈스 운영팀장 등 외부 자문위원과 함께 KBO 사무국에서 이진형 경영본부장을 비롯한 운영, 홍보, 마케팅을 담당하는 부서장과 법률 담당 변호사, 미래전략TF팀 등 총 13명이 참여한다.
TF는 야구팬과 선수단 및 리그 관계자의 감염 예방을 최우선으로 해 권고 행동 수칙을 구체적으로 세분화하고 구장 관리 및 출입, 취재, 팬서비스 등의 가이드라인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코로나19 정보 수집과 확산 추세 모니터링, 대상과 확진 상황별 대응 절차 및 세부 매뉴얼 수립, 리그 개막 일정과 운영 방안 검토,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리그의 사회 기여 방안과 향후 리그 활성화 등 코로나19에 대해 각 부문 별로 대응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달 16일 내부 미팅을 가진 TF는 18일 외부 자문위원이 참여하는 첫 확대 회의를 열고, KBO 공식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정리해 각 구단과 언론, 관계자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TF는 이후 주 3회 이상의 정기적인 회의 및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매뉴얼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국내외 모든 스포츠 경기가 중단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철저한 대응과 준비로 KBO 리그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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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코미디언 유재석이 4ㆍ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를 독려하는 캠페인 `잘 뽑고 잘 찍자`에 참여했다.
`잘 뽑고 잘 찍자` 캠페인은 앞서 진행된 `0509 장미 프로젝트`와 `613 투표하고 웃자`에 이어 진행되는 세 번째 시리즈로, 유재석을 포함한 스타들이 투표 독려를 권장하기 위해 노개런티로 재능기부한 프로젝트다.
18일 유재석은 주최 측이 전달한 `투표선물세트` 박스 안에 든 티셔츠의 `NO VOTE NO ( )`에서 빈칸에 `우리`라는 글을 적었다. 그는 "우리 모두를 위해서 꼭 투표합시다"라며 "여러분께서는 어떤 대한민국을 원하시나요.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나라.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가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들고 싶으세요? 오는 4월 15일 투표하세요"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간이 없으시다고요? 다음 달(4월) 10일과 11일 전국 어느 곳에서나 사전 신청 없이 사전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라며 "나는 내가 원하는 대표자를 뽑으러 갑니다. 꼭 투표하세요"라고 사전투표 정보까지 덧붙여 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총 40명의 스타와 아티스트들의 동참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후원이 이뤄진다. 스타들이 직접 촬영한 캠페인 영상은 이달 16일 이순재 편, 지난 17일 박해진 편, 18일 유재석 편 등 중앙선거관리위원회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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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지난 17일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를 방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입점 소상공인들을 위로했다.
박양우 장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의 신속한 운영 중단과 임대상가 지원 상황을 살펴보고 철저한 방역 조치를 당부했다.
아울러 입점 소상공인들을 방문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박 장관은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 감소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이 장기화되거나 악화될 경우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3개월간 월 임대료 30%를 감액하는 기존 대책 외에도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추가 대책을 마련해줄 수 있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공공기관으로서 해야 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공적 임무"라고 강조하며 "정부도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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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유럽 여러 국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유럽연합(EU)이 1993년 출범 이후 처음으로 입국 금지 조치에 나섰다.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지난 17일(현지시간) EU 27개 회원국 정상들과 코로나19 대응책 논의를 위한 화상회의를 진행한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꼭 필요하지 않은 EU 여행을 일시 제한함으로써 우리의 외부 국경을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EU 행정부 수반 격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번 조치의 실행은 각국에 달려 있다"며 "그들은 즉각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전날 "각국 정상과 정부에 EU로의 필수적이지 않은 여행에 대한 일시적 제한을 도입할 것을 제안한다"며 "여행 제한은 초기 30일간 이뤄져야 하며, 필요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입금 제한 조치는 이탈리아를 비롯해 스페인, 독일 등 유럽이 새롭게 코로나19 확산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시행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7일 기준 이탈리아(2만7980명)와 스페인(1만1409명), 독일(8604명)은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나라 상위 5개국 중 3개 나라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독일은 최근 며칠 동안 확진자 수가 하루 1000명가량 늘어나면서 순식간에 우리나라(8320명)를 추월했다.
이번 조치는 고국으로 돌아오는 유럽 시민에겐 해당되지 않으며, 장기 EU 거주자, EU 회원국 국민의 가족, 외교관, 의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하는 연구자, 상품 운송 인력 등도 면제 대상이다.
EU 한 관계자는 "이번 금지 조치는 아일랜드를 제외한 모든 EU 회원국과 노르웨이ㆍ스위스ㆍ아이슬란드ㆍ리히텐슈타인 등 솅겐 협정(유럽 국경 간 자유 이동 체제)에 가입된 4개 비회원국 유럽 국가 등 총 30개 국가에 걸쳐 시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U 정상들은 앞으로 EU 밖에서 고립된 EU 시민의 본국 송환에 대해서도 조율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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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2020년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 신청을 이달 23일부터 오는 4월 12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만 12세~49세(출생일 기준 1971년 1월 1일생~2008년 12월 31일생) 장애인이다. 이용권 신청은 코로나 19 감염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비대면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사업에 수혜자로 선정된 사람은 이용권 누리집에서 지역별 스포츠시설과 원하는 강좌를 조회해 신청 후 월 8만 원 범위 내에서 최대 8개월 간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전국에는 791개 가맹시설이 있다.
이용가능 시기는 수혜자 선정이 완료되는 오는 5월로 예정돼 있으나, 코로나 19 전염 가능성 등을 고려해 조정될 수 있다.
한편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시설도 추가 모집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이용자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 및 17개 시ㆍ도 장애인체육회와 함께 공공체육시설, 민간시설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가맹시설 추가 확보에 나선다. 시설 등록은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이달 27일부터 상시로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금년에 지원기간을 6개월에서 8개월로 2개월 연장했고 지원 범위도 만 12세~39세에서 만 12세~49세까지 대폭 확대하는 등 제도개선이 이뤄진 만큼 저소득 장애인의 스포츠복지 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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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는 그간 경기남부 구 종자관리사무소에 있던 `철도항만물류국`을 경기도청 북부청사로 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철도정책과, 철도운영과, 철도건설과 3개 과가 북부청사 내에 설치된다. 단, 물류항만정책을 담당하는 `물류항만과`는 평택항만공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남부에 남는다.
앞서 도는 경기북부 도민들의 철도행정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감안, 2018년 10월 조직개편을 통해 `철도국`을 행정1부지사에서 북부발전을 담당하는 행정2부지사 소관으로 이관한 바 있다.
현재 경기북부에는 별내선(서울 암사~남양주 별내, 12.8km)과 도봉산~옥정선(서울 도봉산~양주 고읍, 15.3km), 지난해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의해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확정됐던 옥정~포천선(양주 옥정~포천시, 17.5km) 등과 같은 대형 철도건설 사업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수립을 추진 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에 경기도가 신규반영을 요청했던 총 46개 사업 중 22개 사업이 경기북부 지역을 위한 노선들이다.
도는 이번 북부 이전으로 이 같은 사업들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행정적 기반을 공고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밖에 광역철도 국가시행 사업으로 추진 중인 남양주 진접선(당고개~진접, 14.9km)의 원활한 추진이나 교외선(의정부~능곡, 31.8km) 운행 재개 등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지선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그간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경기북부가 사통팔달의 교통중심이 되도록 철도행정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향후 수도권 철도망의 수요 확대에 대비해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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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우려로 철도, 도로, 항공 등 이용객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공항공사와 한국철도(코레일) 등 교통 관련 공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ㆍ인천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 SR 등 교통 관련 공기업 5곳의 자료를 공개했다.
인천공항공사는 당초 추정했던 국제여객 수요를 7254명에서 57.5% 하향한 3082명으로 전망하면서 항공수익 4737억 원, 비항공수익 927억 원이 감소해 연간 5664억 원의 수익이 감소할 것으로 통계했다.
한국항공협회는 국적 항공사의 3월 둘째 주 국제선 여객 수는 13만8442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1.7% 급감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운송실적을 기준으로 예상 매출 피해액을 산출한 결과 올해 6월까지 최소 6조3251억 원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고속도로 통행료 수입도 감소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월 20일부터 이달 6일까지 통행료 수입은 4233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6% 줄었다.
한국철도의 경우 코로나19 사태 이후 이용객수가 절반으로 줄었다. 이달 광역철도의 예상 이용객 수는 약 570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가량 감소할 전망이다.
수서고속철(SRT) 운영사 SR은 코로나19의 지속 시기에 따라 이용객은 277만~571만 명, 운송수익은 747억~1548억 원이 줄어들 것으로 분석했다.
안호영 의원은 "코로나19로 교통 이용객이 급감하면서 관련 공기업도 심각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와 공기업은 공공기관의 공공성을 지키면서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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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금송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12일 금송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강혜경)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결과가 좋을 경우 조합은 오는 4월 14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하고 입찰보증금 100억 원을 입찰마감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특히 공동사업단을 구성해 참여할 경우 현장설명회에 공동사업단 구성 전원이 참석해야 한다.
이곳은 앞서 2008년 9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5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렀다.
금송구역은 지하철1호선 도원역이 도보로 7분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창영초등학교, 동명초등학교, 동산중학교, 재능중학교, 인천여자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홈플러스, 이마트, 인천백병원 등이 구역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동구 금송로37번길 312(송림동) 일원 16만2623.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46층 규모의 공동주택 26개동 396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8 · 뉴스공유일 : 2020-03-18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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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기 신도시 기본구상 공모 당선작을 선정한다.
LH는 오늘(18일) 경기 남양주 왕숙ㆍ왕숙2, 하남 교산, 인천 계양 등 4개 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3기 신도시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설계공모에 총 11개의 국내 도시ㆍ건축 대표기업이 참여해 경합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더불어 발전하는 공존과 상생의 공생도시`라는 주제로 각 도시의 공간구조를 위한 기본구상과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실현방안을 제안 받아 3기 신도시를 친환경ㆍ일자리ㆍ교통친화 등 미래상에 부합하는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시행됐다.
특히, 기존 방식과 달리 도시개발 기본구상과 일부 구역에 대한 입체적 도시공간계획을 함께 수립해 전체적인 사업계획과의 연계성을 높이는 등 공모를 통해 보다 실현 가능한 대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공모 접수 결과 지난 1월 31일까지 23개 컨소시엄이 참가등록을 마쳤고, 이중 11개 컨소시엄이 최종적으로 설계 작품을 제출했다. 심사는 도시ㆍ건축ㆍ교통ㆍ조경 분야 전문가들이 두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하며, 오는 30일 최종 입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구별 최우수팀(4팀)에게는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용역 수행권 및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 도시설계분야) 지위를 부여해 지구계획 수립 시 도시ㆍ환경 등 타 분야 총괄계획가와 함께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LH 관계자는 "국내의 도시ㆍ건축분야를 대표하는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공모를 통해 3기 신도시에 대한 업계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LH 역시 빈틈없는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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