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 부동산
박재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재필 기자] 바이오 코리아 조직위원회(www.biokorea.org)가 주최하고,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주관하는 `바이오 잡 페어 2013`이 오는 9월 11~12일 2일간 고양 KINTEX에서 개최된다.
또한 온라인으로도 박람회가 진행돼 잡코리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의 제약ㆍ바이오 국제 행사인 `바이오 코리아 2013` 세부 행사로 마련됐다. 보건의료 및 바이오, 생명공학 분야에 특화된 취업박람회가 거의 전무한 실정에서 관련 학과 졸업 예정자 및 신입/경력 구직자, 우수기업의 인재 채용등을 지원한다. 특히 사전 매칭을 통한 1:1 예약 면접 및 현장 면접 등 적극적으로 채용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사전 등록 및 현장 면접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http://biojobfair.jobkorea.co.kr)에서 가능하며 사전 등록 신청자는 추첨을 통한 경품 및 행사장 무료 입장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박람회와 관련된 모든 사항은 박람회 운영사무국(02-2189-1342)으로 문의하면 된다.
* 행사명: 바이오 잡 페어 2013
* 행사 기간: 2013년 9월 11일(수) ~ 12일(목)
* 행사 장소: 고양 KINTEX
* 모집 대상
- 구직자: 보건의료, 바이오 관련 학과 졸업예정자 및 신입/경력 구직자
- 기업: 보건의료 및 바이오 산업 우수기업ⓒ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삼성전자가 9월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3`에서 오디오비디오(AV) 기술이 집약된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삼성 AV의 핵심 제품은 대형 에어트랙(AirTrack) `HW-F850`으로, 이 제품은 TV와 연결돼 각 단말기에서 재생되는 사운드의 음질, 음량, 음색 모두를 TV에 내장된 스피커보다 한 층 더 향상시켜 재생해 주는 제품이다.
기존에 선보인 에어트랙의 경우 60형 이하 중대형 TV에 적합한 사이즈였지만 HW-F850은 최근 TV 초대형화 트렌드에 맞춰 60형 이상의 TV에 최적화됐다.
특히 기존 에어트랙 제품 중 출력이 가장 높았던 F750보다도 40W 높은 350W의 출력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더욱 커진 서브우퍼 탑재로 깊은 저음을 구현한다.
스피커 유닛도 특수 소재인 카본 나노 튜브(CNT, Carbon Nano Tube)를 사용해 음질을 향상시켰으며, 근거리무선통신(NFC)과 블루투스를 이용해 스마트폰과도 연결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한층 커진 HW-F850을 출시하면서 완벽한 에어트랙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으며 유럽에서는 9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무선 포터블 오디오(Wireless Audio-Portable)인 DA-F60/F61도 선보이는데 이 제품의 경우 NFC와 블루투스 등 다양한 무선 솔루션을 지원하며 금속 소재를 채택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6월과 7월 각각 영국의 유력 잡지인 AV포럼(AV Forums)의 `구매 추천(Recommended)`과 HCC의 제품 리뷰에서 최우수 제품인 `베스트 바이(Best Buy)`에 선정된 바 있는 홈시어터 `HT-F9750W`, 블루레이 플레이어 `BD-F8500`도 선보인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구자익 상무는 "삼성전자의 AV 기술은 이미 업계에서 크게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IFA 2013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제품들을 바탕으로 하반기 유럽 AV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나현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m)가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서울시민영화제`의 특별 이벤트로 모바일영화제를 개최한다.
LG전자는 `나의 서울(My Seoul)`을 주제로 시민들이 `LG G2`로 제작한 3분 내외의 영화를 응모할 수 있는 모바일영화제 `시네 드 모바일(Cine de Mobile)`을 마련했다. 이 행사를 통해 `LG G2`의 떨림 없는 촬영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손 떨림을 보정하는 `OIS(Optical Image Stabilizer, 광학식 손 떨림 보정)` 기술을 `LG G2`에 탑재해 손이 떨리는 상황이나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하게 녹화할 수 있도록 했다. `LG G2`는 카메라의 움직임에 맞춰 렌즈를 함께 움직이게 해 매 순간 초점을 놓치지 않고 피사체를 포착한다.
`시네 드 모바일` 응모작 가운데 선정된 최종 수상작 10편은 서울시민영화제 폐막식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열리는 서울시민영화제는 반포 한강지구 세빛둥둥섬, 잠실 시크릿가든, 청계광장, 상암 유니세프광장 등에서 72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LG전자는 영화 상영 장소에 시민들이 `LG G2`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전용 부스를 마련했다.
LG전자 MC한국마케팅담당 마창민 상무는 "OIS 탑재 카메라와 같이 소비자가 감동해야 진정한 혁신"이라며 "모바일영화제가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재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원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제공 중인 오디오 관광 안내 해설 서비스 `스마트투어가이드`의 이용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최근 청계천 현장 일대 및 공사 홈페이지(visitkorea)를 통해 오디오 관광 안내 해설 서비스인 `서울 도보여행` 앱을 사용한 내‧외국인 391명(내국인 300명, 외국인 9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 도보여행` 앱 사용 후 내국인 84%, 외국인 95%가 관광지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흥미가 생겼다고 대답했다.
또한`서울 도보여행` 앱을 사용한 내국인 응답자 89%와 외국인 응답자 88%가 향후 주변 지인에게 `서울 도보여행` 앱을 추천하겠다고 응답했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문화ㆍ역사를 소재로 한 스토리텔링 방식의 오디오 관광 안내 해설 서비스(스마트투어가이드)가 국내외 관광객의 관광지 체험 만족도 상승과 여행 전 관광 목적지의 구전 홍보에도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내국인 89%, 외국인 93%가 국내 여행 시 `서울 도보여행`과 같은 스마트투어가이드 앱이 있다면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함으로써 향후 전국 범위의 스마트투어가이드 서비스 구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관광기획팀 송현철 팀장은 "스마트투어가이드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관광지 체험 만족도를 높이고, 서비스에 구축된 스토리텔링 콘텐츠는 프리미엄 가이드 육성 교재 이외에도 e-book 시장 및 청소년층의 역사교육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ㆍ복합 서비스 구현에도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투어가이드는 전 세계 NTO 최초로 제작된 스마트폰용 스토리텔링 가이드 앱으로서 서울, 경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오디오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어 및 외국어로 해설할 뿐만 아니라, GPS 기능을 탑재해 쉽게 지역을 파악할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채범석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채범석 기자] 삼성중공업은 모나코 가스로그(Gaslog)사(社)로부터 LNG선 2척을 약 4억 달러(4416억 원)에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17만4000㎥의 LNG를 운송할 수 있는 크기이며, 납기는 2016년 하반기이다.
이번 수주를 포함해 삼성중공업은 올 들어 현재까지 11척의 LNG선박(LNG-FSRU 1척 포함)을 수주했다. 올해 전 세계에서 발주된 LNG선 26척 중 42%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또한 삼성중공업은 1996년 이후 전 세계에서 발주된 LNG선 388척 중 110척을 수주해 세계 시장 점유율 28%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올 들어 현재까지 107억 달러를 수주했다. 연간 수주 목표 130억 달러의 8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송하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하성 기자] 대한민국 경차 지존 `모닝`이 더욱 강력해졌다.
기아자동차(주)는 20일 한층 강화된 안전성과 상품성을 갖춘 `2014 올 뉴 모닝(2014 All new Morning)`을 출시했다.
`2014 올 뉴 모닝`은 동급 최초로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하고 운전시 꼭 필요한 다양한 편의 사양을 추가하는 등 동급 최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우수한 연비를 자랑하는 기존 에코 플러스 트림은 상품성을 보강해 에코 다이나믹스 트림으로 재탄생했다.
`2014 올 뉴 모닝`은 기존 운전석, 동승석, 사이드 & 커튼 에어백 등 6개의 에어백에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새롭게 추가, 총 7개의 에어백을 장착했다.(※ 가솔린 디럭스 모델 이상 기본, 밴 모델 제외)
운전석 무릎 에어백은 위급 상황에서 운전자의 하체를 충돌로부터 막아 각종 상해를 예방해 주며, 국내에서는 K9 등의 고급 세단에 적용되고 있다.
기존에도 브레이크 잠김 방지장치(ABS)와 뒷좌석 3점식 시트벨트, 코너링 브레이크 컨트롤(CBC)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했던 모닝은 무릎 에어백을 더하며 경차 이상의 뛰어난 안전성을 갖추게 됐다.
`2014 올 뉴 모닝`은 운전자의 선호가 높은 필수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함으로써 실용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2014 올 뉴 모닝`은 운전석 시트 및 앞좌석 시트 벨트의 높이 조절 장치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으며, 전동 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와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 등 많은 운전자들이 평소 필요로 하는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주차 브레이크를 풀지 않고 주행 시 작동하는 `파킹 브레이크 경보음` ▲시동을 켠 상태에서 파킹 브레이크를 작동하면 주간 주행등(DRL)을 자동으로 꺼주는 `DRL 램프 소등 기능`을 추가하고 ▲램프를 켜두고 차에서 내리는 경우 램프를 자동으로 꺼주는 `오토 컷 기능`을 기존 룸 램프에서 러기지 램프, 글로브박스 램프로 확대하는 등 고객의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하고자 했다.
스마트 키 및 폴딩 키 또한 상위(중형) 차급에서 제공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해 운전자의 감성 만족도를 높였다.
16.3km/ℓ의 동급 최고 연비를 자랑하는 에코 플러스가 상품성을 강화한 에코 다이나믹스로 새롭게 돌아왔다.
에코 다이나믹스는 무단변속기(CVT)와 경제형 ISG를 적용해 부드러운 승차감과 뛰어난 연비를 갖춘 기존 에코 플러스의 장점을 바탕으로, 운전석 무릎 에어백과 VSM(차세대 VDC)를 기본 적용해 한 차원 높은 충돌 및 예방 안전성을 제공한다.
또한 스티어링 휠 및 대시보드 하단부에는 화이트 하이그로시의 컬러 포인트로 실내 공간에 더욱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줬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국내 최다 판매 차종으로 많은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은 모닝이 `2014 올 뉴 모닝`으로 새롭게 돌아왔다"면서 "기존 경차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사양을 새롭게 추가한 `2014 올 뉴 모닝`은 고객들에게 경차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솔린 기본 모델인 스마트의 경우 ▲운전석 시트 높이 조절 장치 ▲앞 좌석 시트 벨트 높이 조절 장치를 추가하고도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1033만 원으로 유지해 고객이 6만 원의 가격 인하 혜택을 볼 수 있게 했다.
주력 모델인 트렌디 역시 ▲운전석 무릎 에어백 ▲전동 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 ▲앞 좌석 시트 벨트 높이 조절 장치 등 최신 사양을 대거 적용하고도 가격은 기존 대비 25만 원 인상한 1239만 원에 그쳐 실질적으로 9만 원의 가격 인하 효과를 거뒀으며, 디럭스 모델 또한 추가된 사양을 고려해도 13만 원의 가격 인하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2014 올 뉴 모닝`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밴 993만 원 ▲밴 고급형 1028만 원 ▲스마트 1033만 원 ▲디럭스 1192만 원 ▲트렌디 1239만 원 ▲럭셔리 1290만 원▲스포츠 1302만 원이다.
아울러 바이퓨얼 모델은 ▲스마트 1163만 원 ▲트렌디 1369만 원이며, 에코 다이나믹스 모델은 ▲스마트 1160만 원 ▲트렌디 1335만 원이다. (이상 전 모델 자동변속기 기준)ⓒ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용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용위 기자]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 축제인 `2013 부산국제광고제`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위원장 허남식 부산시장)는 오는 22일부터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2013 부산국제광고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2008년 출범 이래 지속적으로 그 규모가 성장해왔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59개국 총 1만2079편의 작품이 출품돼(아시아 최대) 명실상부한 세계적 광고문화축제로서의 위상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 중 본선에 진출한 1704편의 작품은 행사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Share Creative Solutions, Change the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창조경제`의 해법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 예정이다.
우선 광고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민 대상 무료 강좌 `창조 스쿨`이 진행된다. 청소년, 대학생, 성인 부문으로 나눠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레오버넷 말레이시아의 에릭 크루즈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김홍탁 제일기획 마스터, 한정석 이노션 전무를 비롯한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들이 강연에 나선다.
다음으로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리더들을 연사로 모신 다양한 콘퍼런스가 마련된다. 콘퍼런스에는 세계 광고계의 거장 자크 세귀엘라(Jacques Séguéla), NTT도코모의 `실로폰(Xylophone)` 광고를 제작해 칸 광고제 금상을 수상한 모리히로 하라노 등 세계적인 디렉터가 대거 참여, 광고 성공 사례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광고계의 저변을 넓히고 국제 광고계의 최신 경향을 소개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 `애드 윈윈(AD WIN-WIN)`을 신설해 중소광고회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홍보 부스를 제공하고 경쟁 프레젠테이션(PT)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전 세계 광고인들과의 다양한 교류 기회가 마련된다.
3년차 이하 현직 광고인 대상의 광고경진대회 `뉴 스타스`를 신설해 열띤 창의력 경쟁이 펼칠 전망이다. 뉴 스타스에는 일본 덴츠, ADK, 홍콩 하바스, 중국 네오오길비, 한국의 제일기획, 이노션 등 유명 광고회사의 쟁쟁한 실력을 지닌 신입 광고인이 대거 참가한다.
나아가 벡스코 일원에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한 야외 전시 행사 `애드 스트리트(AD Street)`를 준비해 전문 광고인들만이 아닌 일반인들도 광고가 지닌 창의적 가치를 더욱 널리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광고 산업을 전 세계에 소개하기 위해 준비된 `차이나 스페셜`의 일환으로 중국 광고 전문가의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2012 중국국제광고제` 수상작 350여 편을 전시한다.
문체부는 국내외 최신 광고계 경향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부산국제광고제를 통해 광고인들의 창의성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깨움으로써 창조경제와 국내 광고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국제광고제는 24일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화려한 막을 내린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dstars.org)를 참고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지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지우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방한한다.
외교부는 반 사무총장 내외가 `2013 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막식(8월 24일, 충주) 참석 차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한국에 머문다고 20일 밝혔다.
반 사무총장은 방한 기간 중 박근혜 대통령 예방 및 국무총리 면담 등의 일정을 갖고 ▲한-유엔 관계 ▲한반도 문제 ▲국제 평화 ▲인권 ▲지속 가능 발전 등 범세계적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반 사무총장은 오는 26일 외교부에서 개최되는 `Post-2015 코리아포럼` 출범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포럼은 유엔이 지구촌 빈곤 퇴치를 위해 설정한 새천년개발목표(MDG)의 달성 시한(2015년)이 다가옴에 따라 2015년 이후 개발 목표 수립 방안에 대한 국내 각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고 우리나라의 입장을 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지난달(7월) 주택 전월세 거래량이 2012년 같은 달에 비해 5.3% 늘어났다. 지난 6월에 비해서는 2.6% 증가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 / 이하 국토부)는 20일 전월세거래정보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2013년 7월 전월세 거래량 및 실거래가 자료를 공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올 7월 전월세 거래량은 전국 10만8000건으로 집계돼 전년 동월 대비 5.3%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월세 거래량은 2012년 10월 이후 7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다가, 5월에 소폭 감소했으나 6~7월은 다시 증가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7만2000건이 거래돼 전년 동월 대비 4.5% 증가했고 지방은 3만600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7.1% 늘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5만47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0.7% 감소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5만7827건으로 11.1% 증가해, 비아파트 주택의 거래량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계약 유형별로는 전체 주택 중 전세가 6만5170건(60.4%), 월세가 4만2704건(39.6%)이고, 아파트 중 전세는 3만3376건(66.7%), 월세는 1만6671건(33.3%)으로 조사됐다.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의 순수 전세(월세 제외) 실거래가격을 살펴보면, 서울 강남(은마), 서초(반포 미도), 성북(대우 그랜드) 등은 가격이 상승했으며, 서울 송파(리센츠), 경기 성남 분당(이지더원) 등 일부 단지에서는 가격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 정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ltm.go.kr) 또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7월 주택 매매 거래량은 3만9000만 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3% 감소했다. 이는 지난 6월 말 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에 따라 매매 시장이 얼어붙은 결과로 풀이된다.
올해 7월 거래량은 2006년(6만3000건) 이후 7월 거래량으로는 최저 수준이다. 연도별 7월 거래량은 2008년을 정점(8만8000건)으로 감소 추세(▲2009년 8만4000건 ▲2010년 5만5000건 ▲2011년 7만3000건 ▲2012년 5만7000건)에 있다.
다만 거래량을 주단 단위로 살펴볼 경우, 7월 후반으로 갈수록 감소폭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에도 불구하고 4ㆍ1 부동산 종합대책에 따른 세제 감면, 제도 개선 등의 효과로 거래량이 빠르게 회복된 때문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4.0%, 지방 -33.8%로 조사됐다. 특히 서울은 -23.6%, 강남3구는 -36.8%로 나타나 거래량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파악됐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33.5%, 단독ㆍ다가구주택 -23.0%, 연립ㆍ다세대주택 -24.5%로 나타나 아파트 거래가 상대적으로 더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용위기자 · http://www.areyou.co.kr
경기도, 추석 맞아 전통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 위한 200억 융자 지원
- 농협 초저금리 2.98%,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 전통시장 상인 특별지원 자금 100억원 지원
- 자금 부족한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도 100억원 지원
[아유경제=김용위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추석 대목 자금이 필요한 전통시장 상인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경영자금 20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이번 자금지원의 특징은 도와 농협, 경기신용보증재단의 협력으로 최대100억원 규모의 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추석절 특별지원자금을 처음으로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도가 전통시장 상인(회)들과 현장 간담회에서 명절 대목 단기 물품구입비가 필요하다는 호소를 듣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으로 도내 농협에서 연 2.98%의 초저금리로 대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 상인들은 점포당 1천만원 이내에서 필요한 추석절 물품구매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전통시장 상인회 추천서를 지참하면 자금지원자격 평가 간소화와 보증우대도 가능하며 융자기간은 6개월로, 추석을 전후 한 9월말 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추석을 전후하여 일시적 어려움으로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도 특별경영자금 100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
기존 경기도 운전자금과는 별도로 5억 원까지 추가로 더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대상은 도내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으로 1년 만기 일시상환이며, 신용보증서는 연 3.36%, 부동산등 담보 대출은 연 3.56%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번 특별경영자금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전통시장 상인 9.30일)되며, 경기신용보증재단 시·군 각 지점(대표전화 1577-5900)에 신청·접수 후 대출은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취급한다.
강희진 경기도 기업지원 1과장은 "200억원 규모의 추석절 특별경영자금 지원으로 대규모 유통시설로 고통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상인들이 추석 특수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여 기업주와 근로자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경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박진아기자 · http://www.areyou.co.kr
경북도, 안전문화운동 경상북도협의회 출범
[아유경제=박진아기자] 경상북도가 `안전경북 행복한 도민`을 비전으로 민·관이 함께 하는 도민 안전 챙기기에 본격 나섰다.
경북도는 8월 20일(화) 도청 제1회의실에서 도교육청, 경찰청 등 6개 행정 기관, 민간단체 16개, 공공기관 10개 등 32개 기관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김관용 도지사와 이효수 전 영남대 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안전문화운동 경상북도협의회(안문협)`를 개최하고 도민안전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문협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경상북도가 마련한 안전경북만들기 4대 전략 13개 중점 관리분야, 31개 과제에 대한 발표, 경북지방경찰청의 4대악 근절 추진상황 발표 및 기관간 토의가 이어졌다.
경북도에 따르면, 새정부 핵심 국정과제가 된 `안전한 사회만들기`의 지역적 구현을 위해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통합적 안전관리체계, △안전인프라 및 투자확충, △안전문화 확산 및 교육활성화, △선진제도 도입 등 4대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재난정보 관련 모바일 앱 개발 추진, 재난 취약계층 지원과 4대악 예방 환경개선, 생활안전 정보공개, 산업단지 안전관리 강화 등 13개 중점과제에 대한 예산확보는 물론 도민의 생활과 직결된 사회재난·자연재난·생활안전 등 4대 분야에 대한 31개 개별 과제를 중점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하는 안문협은 기획홍보, 사회·생활·교통·산업안전 분야 5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특성이 반영되고 도민생활과 밀접한 실천과제를 발굴,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안전은 일상생활부터 국가안보까지 전방위적인 것이며 안문협이 도민행복시대를 여는 새로운 안전문화운동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2011년 전국 최초로 재난 대응 민간조직인 `경북 안전기동대`를 창설한데 이어, 지난 6월 18일 포항에서 전국최초로 민·관·군·경이 함께 안전경북 선포식을 선포한 바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지우기자 · http://www.areyou.co.kr
두 취업준비생의 리얼한 취업분투기 담은 책 `취업학개론`
- 대한민국 20대가 `미생`과 `취업학개론`에 열광하는 이유는?
[아유경제=김지우기자]직장인들에게 `장그래`가 있다면, 취업준비생들에겐 `이들`이 있다!
회사라는 조직 안에서 신입사원이 느끼는 고뇌, 그 일상의 이야기들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웹툰 . 여기서 주인공 `장그래`는 회사에 출근한 첫 날 자신이 가장 먼저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다. "이런 쓸데없는 고퀄리티 어쩔 거야?"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엄청난 스펙 경쟁에 내몰리며 취업 현장에서 고군분투를 한다. 그러나 막상 기업에 들어가고 보니 애써 쌓은 스펙은 하등 쓸모가 없다. 대체 뭐 하러 그 고생을 하며 아등바등 점수를 만들었는지 돌아오는 건 허무함과 자괴감이다.
에서 신입사원인 `장그래`가 겪는 회사생활의 갖가지 에피소드들은 직장인들의 마음을 울렸다. 그렇다면 직장인이 되기 전, 취업 전선에서 불안과 설움을 떠안은 취업준비생들은? 여기, 쓰는 기업마다 번번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지만 그럼에도 또 다시 자기소개서를 써야 하는 현실에서 벗어날 수 없는 취업준비생이 있다.
회사를 다니다가 우여곡절 끝에 다시 취업 준비에 뛰어든 `돌아온 취업준비생` 철수와 존슨. 이들은 언제 끝날지 모를 구직생활에서 우울해지지 않으려면 마음 놓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공간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아 팟캐스트 방송을 시작했다. `세계 최초 취준생(취업준비생)의, 취준생에 의한, 취준생을 위한 일자리 전문 갈구 방송`을 표방한 방송은 회를 거듭하며 취업준비생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기 시작했고, 각종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도 받으며 포털사이트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직장인들의 마음을 `장그래`가 대변해주었듯이, 애달픈 취업준비생의 마음을 대변해준 그들의 이야기가 통한 것이다.
그리고 최근 바로 그 팟캐스트 방송에서 다뤘던 이야기들의 엑기스들을 모은 책 `취업학개론`(다산북스)이 출간됐다. 밤새 자기소개서를 썼지만 서류에서 번번이 탈락하는 현실, 실제 면접 현장의 분위기와 리얼한 정보들, 취업 문제에 대해 정곡을 찌르는 촌철살인까지, 취업준비생들에게 절실한 이야기들이 책 속에서 쉴 새 없이 이어진다.
웹툰 의 윤태호 작가도 "십년이 넘는 공교육, 그리고 4년여의 대학교육에 대한 회의. 그 교육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은 가족에 대한 부채의식. 마음속 깊숙한 곳에 숨겨놨던 꿈을 더 깊은 곳으로 밀어 넣어야 하는 자신에 대한 비애, 이 모든 것을 각오했음에도 쉬 얻지 못하는 것, 바로 `취업`이란 말이 가져다주는 현실이다. 그 현장의 이야기에 귀를 보탠다"며 지지를 보냈다. 하반기 취업 시즌이 다가온 요즘, 마음가짐을 다잡기 위한 취업준비생들이라면 일독을 권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정우기자 · http://www.areyou.co.kr
전남 해변 이용객 620만 목표 달성 무난할 듯
- 폐장 2주 앞두고 605만 명
[아유경제=김정우기자] 전남지역 해변 피서객이 매년 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유치 목표인 620만 명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인 18일까지 전남도 내 65개 주요 해변 이용객 누계는 총 605만여 명으로 6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85만여 명)에 비해 3.6% 증가한 것으로 올해 유치목표인 620만 명에 약 14만 2천 명 정도가 부족한 수치다.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올해 대부분의 해변이 폐장하는 8월 말까지 2주 가량 남은 기간을 고려하면 목표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해 해변 이용객 608만 명에서 12만 명 이상 상향된 올해 목표 달성이 순조로운 것은 야생진드기 위험성 보도를 접한 관광객들이 해변 관광을 선호한데다 중부지방의 장마 장기화 등이 한 원인으로 꼽힌다.
여기에 전남도가 지난 6월 서울역 등 수도권 12개소에서 시군과 합동으로 실시한 해변 홍보활동 등 대대적인 피서객 유치전을 통해 전남해변 인지도를 높인 것도 한몫 했다.
또한 전남도는 올해 개장시기 내내 65개 해변에서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해변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전남 해변 관광정보 전용사이트인 `남도비치`를 연중 운영해 해변 위치·텐트촌 예약 및 주변 연계 관광지 등에 대한 정보를 상시 제공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 4월엔 여름 해변운영 활성화 전략 마련을 위해 해변을 보유한 12개 연안 시군과 해양경찰로 구성된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시군 해변담당직원·해경·119구조대·해양구조대 등으로 구성된 450여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과 긴급구조 체계 유지에도 노력해왔다.
정병재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안전을 최우선에 둔 유기적 협조체계, 다양한 해변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내실 있게 해변을 운영, 올해 목표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라며 "해변 폐장이 앞으로도 2주 이상 남아 있는 만큼 환절기 수온 저하로 인한 인명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및 점검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나현기자 · http://www.areyou.co.kr
전라남도 해남 오시아노 F1캠핑장 이용 문의 쇄도
-F1조직위, 단체 이용객 F1 입장권 30% 할인
[아유경제=김나현기자] F1국제자동차경주 한국대회(코리아 그랑프리)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색 숙박체험과 연계해 F1을 즐기려는 관람객들의 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20일 F1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대회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 내에 캠핑카·캠핑트레일러 200대, 텐트장 800동 규모의 캠핌장을 설치했다.
또 부대시설로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캠핑카용 전기 공급시설 등 고급 편의시설을 갖추고 캠핑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F1경주장까지 순환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특히 15명 이상 단체 이용객에게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F1 입장권을 제공한다.
F1캠핑장은 크고 작은 신비의 섬들이 가득한 다도해와 끝없이 펼쳐진 해안선, 눈부신 햇빛과 바다, 맑은 바람과 자연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참살이 녹지공간이다.
F1대회를 찾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대회도 즐기고 녹색도시 전남이 가진 차별화된 친환경 자연환경을 벗 삼아 휴양도 겸할 수 있는 곳으로 지난해 대회 때 1천100여 명이 이용했다. 올들어서도 벌써 300여 명이 예약을 완료한 상태다.
캠핑장 이용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 동안 무료이며 신청은 F1 교통숙박 누리집(http://f1lod.koreangp.kr/)에 접속해 직접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F1조직위 관계자는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 내 캠핌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즐기면서 편안하게 F1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겸비한 시설이기 때문에 관람객들의 참여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진현수기자 · http://www.areyou.co.kr
`여자의 습관`, 똑똑한 여자들은 돈 버는 휴가 간다
[아유경제=진현수기자] 휴가 때 휴식을 취하면서 자신의 경제적 생활 습관을 한번 돌이켜보는 것은 어떨까? 휴가 기간 동안 실컷 놀고 나서도 다시 직장에 복귀하거나 일상으로 돌아오면 또 앞으로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하나 고민하며 한숨이 나오는 직장인들이 대부분이다.
만약 휴가 때 지출이 많았다면 휴가가 끝날 쯤 후련함보다는 막막함이 더 커지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휴가를 즐기면서 앞으로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휴양지에 가서 골치 아픈 경제 용어나 수식이 들어가는 재테크 책을 보고 싶은 사람들은 아마 없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한숨에 쉽게 읽히는 재테크 책이 출간돼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tbs 교통방송 정은길 아나운서가 쓴 `적게 벌어도 잘사는 여자의 습관`은 지금까지 우리가 접하던 재테크서와는 확연히 다르다. 주식, 펀드, 투자에 관한 이야기도 등장하지 않고 머리 아프게 만드는 그 어떤 수식도 나오지 않는다. 다만 10대 때 용돈만으로 700만 원을 모으고, 29살에 1억을 모아 내 집 마련에 성공하고, 결혼 후에도 2년 6개월 만에 28년짜리 아파트 대출금을 갚은 정은길 아나운서 본인의 이야기와 함께 그간 직접 실천했던 습관과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어 `술술 읽히는 재테크서`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인터넷 사이트만 잘 검색해도 주식이나 펀드, 통장 쪼개기 비법, 목돈 굴리기 방법 등 수많은 재테크 방법이 쏟아지고, 심지어 방송에서도 재테크 전문가들이 나와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음에도 먹고살기 힘들다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이유는 재테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절약과 저축 습관의 힘`을 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무조건 돈을 불릴 생각부터 하는 게 아니라, `나는 도대체 왜 그토록 돈을 모아야 하며 이를 위해 어떤 마음가짐과 습관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해서 먼저 고민해봐야 한다.`적게 벌어도 잘사는 여자의 습관`으로 돈이 모이는 습관과 노하우를 전수받아 알찬 휴가를 보내보자.ⓒ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송하성기자 · http://www.areyou.co.kr
인천시, 시민기자단 100명 모집
- 인천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인천SNS시민미디어 방송
[아유경제=송하성기자] 인천시는 SNS 시민미디어 방송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9. 6일까지 `인천N방송 기자단 100명`을 모집한다.
시는 인천시민이 만들어 가는 인천N방송 운영을 위해 시민기자단 100명을 구성하여 우리 이웃의 훈훈한 골목소식 및 지역뉴스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소한 생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시민기자단은 시민기자 20명과 시민리포터 80명으로 구성된다.
인천시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역뉴스, 문화예술, 사회·경제, 관광·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소식과 유익한 정보를 취재하여 방송할 시민기자 20명과, 미디어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는 시민리포터 80명을 함께 모집한다.
인천N방송 시민기자단에 선정되면 위촉장과 명예 기자증이 제공되고, 기자는 인천시 주요행사에 참가해 기자 활동을 하게 되며, 선정된 기사에 대하여는 소정의 영상제작비가 지급된다. 활동이 우수한 기자에게는 연말에 표창이 수여된다.
한편, 시민리포터는 미디어 양성교육을 통하여 리포터 활동을 하게 되며 생활정보, 테마기행, 모니터링, 신문고, 사랑방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생활과 밀접한 내용들로 리포터 활동을 하게 된다.
박명성 미래창조경제정책관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지역소식과 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생생하게 취재하여 전하는 시민기자단이 소통의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면서, "인천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시민방송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N방송 기자단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및 인천정보산업진흥원(www.iitpa.or.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지원서를 내려 받아 9. 6일까지 이메일(jsh@iit.or.kr)로 접수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정우기자 · http://www.areyou.co.kr
이순신과 에디슨이 대결한다면? 미쓰홍 역사 학습 만화 `역사로 렛츠고` 출간
- 전 세계의 위인들을 소환해 대결을 펼치는 판타지 학습 만화!
- 이순신, 에디슨, 넬슨 제독, 베토벤... 역사의 위인들과 함께 떠나는 모험의 세계!
[아유경제=김정우기자]도서출판 미쓰홍(대표 홍성하)은 20일 역사인물 학습만화 `역사로 렛츠고 : 동서양 영웅 대전(이하 역사로 렛츠고)`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역사로 렛츠고`(글 박성우, 그림 김희석)는 이순신 장군을 소환하는 능력을 갖게 된 주인공 `재후`가 `기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모험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순신 외에도 베토벤, 넬슨 제독, 에디슨이 소환수로 등장해 흥미진진한 대결을 벌인다.
`역사로 렛츠고`는 탄생부터 죽음까지의 연대기를 보여주는 기존 위인전의 방식에서 벗어나, 대결 구도의 코믹 판타지 액션 만화로 재탄생시켜 아이들에게 더 자연스럽게 다가가도록 했다. 또한 `인물 탐구` 코너에서는 영웅과 위인들의 업적, 오늘날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그들의 성공 노하우를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게 했고, `학습 탐구`에서는 인물과 관련 된 중요 정보들을 수록하여 학습 도서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구성했다.
홍성하 대표는"역사로 렛츠고를 읽는 독자들이 역사 속 위인과 영웅들의 모험에 동참해 그들의 성공과 실패, 도전을 피부로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쓰홍의 홈페이지(www.mythhong.kr)에서는 `역사로 렛츠고`의 출간을 기념해 스크랩과 서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진현수기자 · http://www.areyou.co.kr
독도영화 `놈이 온다` 광화문 광장에서 크랭크인
- 시민들과 함께 영토 수호를 외친 독도 영화 `놈이 온다`
[아유경제=진현수기자] 지난 8월 15일 광화문 광장에서 국내 최초로 제작되는 독도 영화 `놈이 온다`의 크랭크인과 독도국민방위대 출정식 행사가 진행됐다.
광복절의 의미를 계승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를 만들어갈 독도 영화 `놈이 온다`는 이날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국민 화합의 흥겨운 마당을 마련했다.
독도 영화 `놈이 온다`(제작 ㈜타임엔터테인먼트, 대표 송기호, 총감독 신승호[불새, 삼포가는길, 고교얄개, 애마부인 등 100여 작품 기획 제작], 감독 김단우)는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이 극단적으로 표출되는 현 상황에서, 보다 적극적인 대응과 영토 수호의 의지를 확고히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날 광화문 현장에 모인 일반 시민들의 협조를 구해 크랭크인을 진행한 `놈이 온다`의 김단우 감독은 "수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영화 출연 열기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국민들의 힘으로 독도를 수호하는 영화 속 장면이 현실에서도 이어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으며 독도 영화 제작진 모두가 더 큰 사명감을 가지고 영화 제작에 임할 것이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일본에 의해 무단으로 점령당한 독도를 수복하기 위한 정부와 국민들의 역사적 대서사시를 그릴 독도 영화 `놈이 온다` 크랭크인에는 영화배우 양미경 씨가 여성 대통령으로써 국민들과 소통하는 장면과 어촌 계장으로 분한 영화배우 임현식 씨가 독도국민방위대의 출정을 알리는 장면으로 나누어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독도국민방위대 출정식의 비장함을 온몸으로 표현한 임현식 씨와 현 대통령과 구분하기 힘든 차림의 양미경 씨가 펼친 섬세한 연기는 현장에 모인 시민들과 촬영 스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기에 충분했다.
한편, 이노근 노원갑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공연팀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출정식 행사에 모인 시민 중에는 독도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하는 몇몇 외국인도 눈에 띄었다.
오후 3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출정식은 임현식, 양미경 등 크랭크인 촬영을 한 배우뿐만 아니라 주연배우 원기준, 최윤슬, 그리고 이화선 등 영화 출연배우들이 모두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타임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인 송기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다. 너무나 당연한 말인데도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광화문 네거리에서 또 독도에서 오늘도 외치고 있다. 독도는 우리 땅이다"며 "독도영화 `놈이온다`는 대한민국의 외로운 작은 섬, 그곳에서 일어나는 침략에 대한 분노, 고통, 슬픔, 사랑이 어우러진 한 편의 감동 대 서사시가 될 것이다. 광복절에 독도 영화 `놈이 온다`의 첫 촬영을 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이 영화로 인하여 일본이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삼지 않고 서로 도움을 주는 가까운 이웃나라이기를 소망해 본다"고 밝혔다.
이번 출정식에는 서울시, 산림청, ㈜한돈, ㈜KETE, ㈜대리운전올투,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김기완 목사 등 많은 개인과 단체가 후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박진아기자 · http://www.areyou.co.kr
광주시, 2013 광주국제아트페어 개최
- 9월4~8일 DJ센터, 15개국 102개 갤러리 400여명 작가 참여
- 국내외 대표 갤러리 주목받는 신진 공간 대거 참여
[아유경제=박진아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올해 네 번째를 맞는 아트광주13(2013 광주국제아트페어)을 9월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와 광주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5개국에서 102개 갤러리 4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아시아를 대표하는 갤러리와 작가들이 대거 선보이는데, 지난해보다 규모면에서 성장한 것은 물론, 아시아적 가치를 부각시키기 위해 특별전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본전시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학고재, 가나아트, 아트사이드, 샘터화랑과 김기창, 이우환, 이왈종, 박병우, 이세현, 손상기, 무라카미다 등의 국내외 유명작가가 참여하고 갤러리 투, 갤러리 앰, 갤러리 101과 같이 주목받는 신진 공간이 대거 참여해 아시아 미술의 현황과 예술작품의 발전 양상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게 된다.
특별전은 동남아시아 대표작가전, 한·중·일 대표작가전, 한국작가특별전으로 구성되는데, 동남아시아 대표작가전에서는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아핏차퐁, 로테르담 국제필름 페스티벌 초청 작가 자크라왈 등이 동남아시아 미술의 전반적 특색을 소개한다.
한중일대표작가전에서는 동북아시아를 대표하는 작가 정연두(한국), 양푸동(중국), 메이로 고이즈미(일본)의 영상예술을 통해 미래를 향한 새로운 미의식을 바라보게 된다.
한국작가 특별전에서는 `Bloody Trial`을 주제로 제목처럼 피나는 노력으로 자신의 위치와 작업 세계를 구축한 15명 작가의 작품으로 꾸며지는데, 특히 나명규, 최미연, 김상연 등 현재 세계적 기량을 보유했는데도 아직 주목받지 못한 광주 출신 작가들을 집중 조명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열리는 아카이브 네트워크전에서는 아시아 15개 국가의 예술 역사와 현재의 이슈를 조망할 수 있으며, 9월5일 열리는 토크프로그램에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의 현대미술과 대표작가를 집중 소개한다.
올 행사에서는 지역 갤러리와 작가의 참여 폭을 넓혔다. 자리아트 갤러리 등 12개 지역 갤러리와 소속 작가 45명, 한국작가 특별전 4명, 지역작가를 타 지역 갤러리에 추천하는 방식 등으로 지역 작가 총 70여명이 참여해 광주지역 작가들을 전국적으로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국미술협회와 손을 잡고 지난해에 비해 참가 화랑의 숫자나 규모는 물론이고 행사의 질적인 면에서도 월등히 높였으므로, 콜렉터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최근 미술경향을 현장에서 느끼고 작품을 감상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송하성기자 · http://www.areyou.co.kr
올여름, 최고의 코믹 SF 애니메이션 `장강 7호 : 내 친구 마법 요정` 8월 22일 대개봉
[아유경제=송하성기자] 귀여운 외모로 어린이 관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이 드디어 8월 22일(목) 개봉한다.
은 아들만큼은 명문학교에 보내고자 공사장에서 힘들게 일하는 아버지와 그의 소중한 아들 소두, 그리고 두 부자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귀여운 마법 요정 장강 7호의 웃음과 감동, 그리고 교훈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주성치 제작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이미 재미 200% 보장되었고, 더불어 여러 영화제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토 유엔 감독이 장강 7호의 귀여운 모습을 완성해냈다. 자신만의 독특한 코미디 세계로 영화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주성치와 많은 캐릭터를 탄생시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감독 토 유엔이 만나 제작된 애니메이션 은 이미 그들의 이름만으로도 믿고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노란색에 파마머리를 연상시키는 얼굴과 초록색 안테나, 크고 초롱초롱한 눈, 그리고 얼굴에 비해 작은 초록색 몸까지 귀여움으로 무장한 장강 7호는 이미 개봉 전부터 어린이 관객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장강 7호는 2008년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주성치, 서교 주연의 실사영화 의 애니메이션 판이기도 하다. 장강 7호는 애니메이션답게 실사 영화에서 표현하지 못했던 귀여움과 애니메이션의 특별한 매력에 더불어 웃음이 넘치는 다양한 에피소드까지 공개하며 어린이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대기업의 회장의 법망 피하기가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이재현CJ그룹 회장이 방어권 등의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구속을 피한것이다.
이 회장 측은 20일 이 회장이 3개월 이상 외출할 수 없을 정도로 격리 치료가 필요하다면서 구속집행정지 결정이 내려질 경우 다른 피고인들과 분리해 3개월 뒤부터 재판을 진행해 줄 것을 요청 했다.
재판부는 전날 이 회장에 대한 구속집행정지 심문을 진행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국내외 비자금을 차명으로 운용하며 546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로 이 회장을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이 회장에 대해 CJ그룹의 국내외 자산 963억원을 횡령하고 일본의 빌딩 2채를 구입하면서 회사에 569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배임)도 적용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지우기자 · http://www.areyou.co.kr
한경연, `상법상 특별배임죄 규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보고서 발표
[아유경제=김지우기자]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 www.keri.org, 원장 최병일)은 최근 `상법상 특별배임죄 규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최준선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보고서를 통해 기업인의 경영판단에 대한 배임죄 처벌이 가지는 문제가 심각함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보고서는 형법상 배임죄는 `걸면 걸리는 범죄`라는데 독일, 일본 및 우리나라 학자들의 인식이 일치하고 있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는데 대부분 공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우리나라의 배임죄의 경우 △행위주체 범위가 지나치게 넓고 △규제 대상인 임무위배행위가 상당히 추상적이며 △현실적인 손해발생을 넘어 손해발생의 우려가 있는 경우(危殆犯) △미수범의 경우 및 △목적범이 아닌 미필적 고의만으로 처벌하는 등 독일과 일본에 비해서 더욱 포괄적인 구성요건을 지니고 있다.
보고서는 이와 같이 불명확한 배임죄를 기업인의 경영행위에 적용하여 단순한 경영행위 실패인지 아니면 배임죄로 처벌하여야 할 것인지 판단하는 것은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경제민주화 기류 속에 기업인에 대한 배임죄의 형량을 강화하고 집행유예·사면을 금지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영판단에 대한 배임죄 적용은 자칫 기업인의 경영활동을 위축하게 함으로써 국가 경제에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에 보고서는 배임죄에 내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지난 50년간 범죄 억제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던 배임죄 폐지 여부는 쉽게 논의 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님을 지적하면서 우선적으로 기업인에게 적용되는 상법상의 개정을 제안한다. 즉, 상법 제382조(이사의 선임, 회사와의 관계 및 사외이사) 제2항에 독일주식법 제93조 제1항과 유사하게 경영판단의 원칙을 명문화하고, 상법상 특별배임죄 제622조 단서에 `경영판단의 경우에는 벌하지 아니한다`는 규정을 신설함으로써 배임죄 적용에 보다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재원기자 · http://www.areyou.co.kr
환경부, 비점오염원 관리 위반사항 적발사업장 고발조치
[아유경제=김재원기자]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2013년 상반기 비점오염원 설치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업장 262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52개 사업장의 신고의무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비점오염`이란 평상시 지표면에 축적되어 있던 오염물질이 주로 비가 올 때 빗물과 함께 쓸려 내려가 하천 등을 오염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번 점검은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대상인 환경영향평가 개발사업장과 폐수배출시설 설치 사업장 중 전국오염원조사자료, 환경영향평가 리스트, 지방자치단체 자료 등을 통해 설치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장 262곳을 선별해 실시됐다.
점검결과, 점검대상의 20%인 52개 사업장이 신고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적발됐다.
이중 환경영향평가 개발사업장은 울산광역시, STX조선해양(주), (주)포스코 등 13곳이고, 폐수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은 (주)아모레퍼시픽, (주)화인텍 등 39곳이다.
환경부는 위법사항이 확인된 52개 사업장을 모두 고발조치 했다.
환경부는 이번 점검에 앞서 비점오염원 설치신고제도 시행 초기임을 고려해 지난 2009년과 2010년 자진신고기간을 갖고 미신고 사업장에 대한 법적처분을 유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신고 사업장이 여전히 발생되고 있다고 추정되어 조사하고 위반사업장에 대해 법적조치를 하게 됐다.
적발된 사업장은 대부분 점검 당시까지도 신고대상 여부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고, 일부 사업장은 비점오염원 설치신고제도를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신고를 하지 않는 등 제도의 숙지와 이행을 등한시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는 폐수배출시설 설치허가(신고)시 사업자로 하여금 비점오염원 설치신고를 이행토록 안내하고 독려해야 함에도 관심이 부족하거나 제도에 대한 숙지가 미흡했다.
특히,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자체 추진하는 사업이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대상임에도 이를 신고하지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앞으로 미신고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정례화하고 제도개선대책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매년 빗물로 인한 오염이 심화되는 3~5월 봄철에 비점오염원 설치 사업장과 미신고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도적인 측면에서 비점오염원 설치 신고시기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폐수배출시설 설치신고내용 보완 등의 개선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이번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위반사항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이행실태를 확인하는 등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비점오염물질은 2010년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 기준 하천 오염부하의 약 68%에 해당하는 수질오염의 주요인으로 녹조현상 심화, 물고기 폐사 등 수생태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 비점오염원 관리의 필요성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국민 홍보와 병행해 비점오염원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점오염원 설치신고제도`는 비점오염원에 의한 오염을 유발하는 사업을 하거나 폐수배출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장에 대해 비점오염원 설치 신고와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를 의무화한 것으로 2006년 4월 1일부터 도입해 시행되고 있다.
환경영향평가 개발 사업장은 승인 등을 받거나 사업계획을 확정한 날부터 30일 이내, 폐수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은 설치허가(신고)일로부터 15일 이내 비점오염원 설치 신고를 한다.
아울러 환경영향평가 개발 사업장은 공사개시 전과 공사완료 후 폐수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은 가동개시신고 전에 비점오염 저감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송하성기자 · http://www.areyou.co.kr
안전행정부, 고졸 공무원을 위한 야간대학 지원 확대
[아유경제=송하성기자] 고졸 출신 공무원들이 일하면서 정부 지원을 받아 대학에 갈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공직 내 고졸 출신 공무원의 능력발전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국내대학 학사야간과정` 학비를 지원한데 이어 내년에는 지원대상을 6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 과정은 학사학위가 없는 52세 이하의 국가공무원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각 부처의 선발과정을 거쳐 입학시험 대상자로 선발되면, 개별적으로 학사 야간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대학의 입학전형에 응시하고, 합격할 경우 등록금을 지원받게 된다.
최대 5년까지 교육비를 지원 받을 수 있지만, 성적이 낮으면 (평균 75점 미만) 지원이 중단된다. 교육을 받은 공무원은 졸업 후 해당분야에 일정기간 (훈련기간의 50%)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한다.
특히, 작년부터 지역인재 9급 추천채용제를 통해 고졸 출신이 매년 100여명 이상 채용되고 있고, 올해부터 9급 공무원 시험에 고교과목(사회·수학 등)이 추가됨에 따라 향후 야간대학과정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승호 안전행정부 인사실장은 "고졸 출신 대학지원과정을 통해 유능한 고졸자들이 공직에 많이 들어오고, 능력발전의 기회를 갖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력·스펙에 상관없는 능력 중심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진현수기자 · http://www.areyou.co.kr
오픈에스앤에스, 비정형 데이터 수집기 위봇 3.0 출시
[아유경제=진현수기자] 빅데이터가 21세기의 주요 키워드로 여겨지면서, 산재되어 있는 방대한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분석하여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인지가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이러한 가운데 일찍부터 공공, 통신, 금융, 제조분야에서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여러 솔루션을 공급해 온 ㈜오픈에스앤에스(대표이사 배복태)가 이 같은 사업의 하나로 최근 최첨단 검색기술을 활용한 비정형 데이터 수집기를 출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선보인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위봇3.0(WEBOT 3.0)은 웹 검색을 위한 원천 데이터 수집 기능만 갖춘 기존의 웹 크롤러 제품들과 차별화 된 기능을 가진다. 댓글 및 답글, SNS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자동 유사어 추출 기능과 형태소 분석 기술에 기반한 주제어 자동 추출 및 자동 태깅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또 중복 문서나 데드 링크를 검출하고, 수집된 비정형 데이터를 정형화 할 수도 있다.
운영자의 편의성도 향상됐다. 수집 대상 사이트 관리 및 수집 오류 자동 알림 기능, 수집 현황 대시보드 기능 등도 갖추고 있는 것. 여기에 하둡이나 NoSQL과의 연계 모듈을 이용하여 멀티 서버를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수집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도 증가한다.
오픈에스앤에스(오픈SNS) 관계자는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위봇3.0의 출시와 더불어 빅데이터 수집/분석 솔루션을 완벽히 보유하게 되었다"며 "빅데이터 수집에 최적화된 위봇3.0을 중심으로 빅데이터 시장에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봇3.0은 오는 9월 개편을 앞두고 있는 오픈에스앤에스 솔루션 홈페이지(http://xten.opensns.co.kr)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용위기자 · http://www.areyou.co.kr
팝페라 휴[HUE:],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일본서 인기몰이
[아유경제=김용위기자] 팝과 클래식을 아우르는 천상의 하모니를 선보인 팝페라 휴[HUE:]가 크로스오버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며 일본을 강타했다.
국내에서는 포스코 CF 삽입곡인 `Dream`로 알려진 팝페라 휴[HUE:]는 기타큐슈와 가고시마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의 팝페라를 널리 알리고 있다. 가고시마 MBC 방송국은 개국 60주년을 기념해 휴[HUE:]를 테마가수로 지정해 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휴[HUE:]의 앨범 `AmorⅡ`에 수록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현재 서일본 지역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경혜가 한국어로 가사를 붙인 이 곡은 김동규의 원곡으로, 그동안 여러 남성 솔로 가수들이 리메이크 해왔다.
혼성듀오 팝페라 휴[HUE:]는 그들만의 색으로 소박하지만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피아노 5중주 반주에 맞춰 들리는 휴[HUE:]의 절묘한 하모니는 애절하고 가슴 저미는 가사를 읊조리게 만들고 있다.
음반 관계자는 "휴[HUE:]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에 대해 시민들의 리퀘스트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일본 시민들은 오는 10월 열리는 개국 기념 콘서트에서 이 곡을 연주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을 뿐만 아니라 일본 공식팬클럽에서도 해당 곡을 일본어로 개사해 불러주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휴[HUE:](www.duethue.com)의 소속사 측에서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의 일본어 가사 버전을 준비 중이며 이 곡은 벅스, 멜론 등의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재원기자 · http://www.areyou.co.kr
2013년 7월 전월세 거래량, 전년 동월대비 5.3% 증가
- 수도권 4.5%, 지방 7.1% 각각 증가
[아유경제=김재원기자]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전월세거래정보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13. 7월 전월세 거래량 및 실거래가 자료를 공개하였다.
`13년 7월 전월세 거래는 전국 10.8만건으로 집계되어 전년동월대비 5.3%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다.(전월대비로는 2.6% 증가)
전월세 거래량은 `12년 10월 이후 7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증가하다가, 5월에 소폭 감소하였으나 6~7월은 다시 증가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7만 2천건이 거래되어 전년동월대비 4.5% 증가하였고, 지방은 3만 6천건으로 전년동월대비 7.1% 증가하였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은 50,047건으로 전년동월대비 0.7% 감소하였고, 아파트 외 주택은 57,827건으로 11.1% 증가하여, 비아파트 주택의 거래량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계약 유형별로는 전체주택 중 전세는 65,170건(60.4%), 월세는 42,704건(39.6%)이고, 아파트 중 전세는 33,376건(66.7%), 월세는 16,671건(33.3%)으로 조사되었다.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의 순수전세(월세 제외) 실거래가격을 살펴보면, 서울 강남(은마), 서초(반포 미도), 성북(대우 그랜드) 등은 가격이 상승하였으며, 서울 송파(리센츠), 경기 성남 분당(이지더원) 등 일부 단지에서는 가격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정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홈페이지(rt.mltm.go.kr) 또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강남 대치 은마(76.79㎡) : (`13.6) 31,279만원 → (`13.7) 31,536만원
서초 반포 미도(84.96㎡) : (`13.6) 29,917만원 → (`13.7) 35,500만원
성북 대우 그랜드월드1(84.97㎡) : (`13.6) 24,300만원 → (`13.7) 25,000만원
경기 수원 영통 황공마을(49.76㎡) : (`13.6) 14,000만원 → (`13.7) 14,000만원
* 송파 잠실 리센츠(84.99㎡) : (`13.6) 58,500만원 → (`13.7) 56,389만원
성남 분당 이지더원(84.28㎡) : (`13.6) 33,909만원 → (`13.7) 33,667만원ⓒ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채범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신광테크, 국내최초 알루미늄 비닐하우스 규격문 개발
- 농업인들을 위한 비닐하우스용 알루미늄 소재 규격문, 국내최초 상용화 성공
[아유경제=채범석기자] 알루미늄 절단 절곡 및 제품 개발 전문 회사 신광테크(www.pipe114.kr)가 국내최초 알루미늄 비닐하우스 규격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비닐하우스는 전국에 수없이 많지만 비닐하우스문 관련 산업의 기술 개발의 미비로 많은 농민들이 사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신광테크는 가볍고 튼튼한 알루미늄 규격문을 제품 개발에 전념, 국내최초 알루미늄 비닐하우스 규격문 실용화에 성공해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규격화된 빠른 부품 조달로 시공기간을 단축하고 비닐하우스의 관리나 유지보수에도 탁월한 효과가 입증되었다. 어떠한 비닐하우스 설계에도 맞는 신광테크의 알루미늄 비닐하우스 문은 농업인들의 성원 속에 앞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채범석기자 · http://www.areyou.co.kr
35년 숙원 풀려…신도림동 십자도로 21일 개통
[아유경제=채범석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신도림동의 십자도로가 도로로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된 지 35년 만에 개통된다고 20일 밝혔다.
십자도로는 구로구를 동서로 관통하는 경인로와 신도림동을 동서로 지나가는 신도림로를 남북 방향으로 이어주는 폭 35m, 길이 347m의 왕복 6차선 도로다. 그 모양이 한자의 열 십(十)자를 닮았다고 해서 십자도로로 이름이 붙여졌다.
십자도로 개통은 신도림동 개발과 경인로 교통정체 해소라는 두 가지 큰 효과가 있어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그러나 예산부족으로 2010년 10월 190m 구간만 1차로 완공했다. 이후 서울시에선 한 해 10억~20억원 정도의 보상비만 예산으로 책정, 언제 완공될지 모르는 상황이었으나 구로구의 지속적인 설득으로 시가 2011년부터 2년간에 걸쳐 220억원의 보상비와 공사비를 모두 지원했다.
구로구는 올해 5월 마지막 남은 건물주들과 합의가 이뤄져 2차 공사를 진행한 끝에 이달 도로공사를 마무리했다. 구는 21일 오후 4시 신도림로 사거리에서 십자도로 개통식을 연다.
이성 구청장은 "신도림동 일대는 급격한 개발로 인해 교통체증이 심각한 상태였다"면서 "이번 십자도로 개통으로 한결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신도림동 노후 주택지 조기 개발 등 지역 간 균형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서울시, 신월지하차도 평면화로 교통 개선
[아유경제=정훈기자]서울시는 내년 6월까지 남부순환도로와 신월로가 교차하는 강월초교 입구 지하교차로를 폐쇄하고 평면화해 신월로의 차량정체를 해결하겠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서울시는 양천구 신정3지구 국민임대주택과 여월 택지가 개발되고 왕복 6차로의 여월택지~남부순환로간 광역도로가 연말에 준공되면 왕복 2차로인 신월지하차도에 병목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는 신월지하차도 사거리의 폭 30m, 길이 200m의 도로를 평면화하면 차량 1대가 이 지역을 통과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133.1초에서 82초로 줄어든다고 예측했다.
서울시는 지하보도 완전 폐쇄로 노약자의 보행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하차도 평면화에 따라 남부순환로 이용자는 부천 방향은 600m, 신정 방향은 700m 우회로를 이용하게 될 전망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진현수기자 · http://www.areyou.co.kr
고양시, 영구임대주택 300가구 공급
[아유경제=진현수기자]고양시(시장 최성)는 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인 이달 16일 현재 고양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돼있는 무주택 세대주로 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국가유공자 또는 그 유족으로 수급자 소득인정액 이하인 자,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65세 이상 직계존속부양자로 수급자 소득인정액 이하인 자, 아동복지시설 퇴소자로 복지시설장의 추천을 받은 자가 해당된다.
대상주택은 관내 일산지역 주엽동 문촌마을 7?9단지 일부와 백석동 흰돌마을 4단지의 39.6㎡(12평형) 300가구다.
예비입주자는 가구원수, 세대주연령, 고양시 연속거주기간 및 장애유무 등의 항목 배점을 기준으로 총점이 높은 순번대로 오는 10월 말 300세대가 최종 선정된다. 빈집 발생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주하게 되므로 실입주까지는 통상 수개월이 걸린다.
시 담당자는 "영구임대주택은 저소득주민의 관심도가 높은 임대사업인 만큼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입주자 선정 작업에 더욱 신중을 기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은 접수기간 동안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고양시 민원콜센터(032-909-9000) 또는 관할 동 주민센터와 시청, 구청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지우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 박찬욱 감독과 시민이 함께 영화 제작
- 유투브를 통해 11월 9일까지 글로벌 시민 영상 공모, 내년 1월 영화 공개 예정
[아유경제=김지우기자] 박찬욱·박찬경 감독(PARKing CHANce)은 8월 20일 서울을 사랑하는 글로벌 시민의 참여로 완성되는 필름, `우리의 영화, 서울 (Seoul, our Movie)'를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우리의 영화, 서울 (Seoul, our Movie)'는 글로벌 시민이 생각하는 서울의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공모, PARKing CHANce가 이를 선발 및 편집해 서울을 테마로 한 편의 영화를 만들어내는 프로젝트로 서울시가 기획한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와 관련해 박찬욱·박찬경 감독은 20일(화)부터 11월 9일(토)까지 총 12주간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을 사랑하며 영상촬영이 가능한 글로벌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를 원하는 시민들은 이번 영화 제작을 위해 마련된 `유튜브 공식 커스텀 채널(www.youtube.com/seoulourmovie)`을 통해 영상을 응모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①`우리의 영화, 서울 (Seoul, Our Movie)`의 유튜브 커스텀 채널(www.youtube.com/seoulourmovie) 방문 및 구독 ②참가영상 테마 중 한 가지 선택해 영상 제작 ③자신의 유튜브 계정 사용해 해당 채널에 영상 업로드 하면된다.
영상 테마는 , , 세 가지로서, 은 서울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은 서울에서 생산되거나 관련이 있는 유무형의 무엇이 삶 속에 있는지, 은 소중히 담아 둔 서울의 영상이 있는지에 대한 주제를 각각 담고 있다.
장르는 다큐멘터리, 픽션, 재연드라마, 셀프카메라, 사진을 영상으로 편집한 슬라이드 등 모두 가능하며, 패러디물은 지양한다. 길이는 5분 이내 분량으로 유튜브에 업로드가 가능한 모든 형식의 동영상 파일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영상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영상 제작 뿐 아니라 유튜브 커스텀 채널에 업로드 된 영상을 감상하고 마음에 드는 영상을 추천해 영화 제작에도 참여할 수 있다.
공모된 작품들은 조회수, 추천수 등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의 인기도를 기준으로 월간 선정작으로 선정되며, 이 중 PARKing CHANce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수상작들은 영화의 최종 편집본에 사용된다.
박찬욱, 박찬경 감독은 응모작 중 엄선한 영상들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구성하여 영상들을 편집·믹싱·색보정·음악 등의 전문적인 후반 작업을 거쳐 한 편의 영화를 완성하게 된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우리의 영화, 서울 / Seoul, Our Movie`는 내년 1월에 완성될 계획이며, 시사회 및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작에 선정된 국내외 공모자에게는 2박 3일 서울 방문 및 시사회 참석 기회부터 자동차,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을 수여한다.
자세한 정보는 `우리의 영화, 서울 (Seoul, Our Movie)`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seoulourmovie) 및 영화 관련 공식 블로그(www.seoulourmovie.net)에서 확인하면 된다.
영화 제작의 전반을 진두지휘할 예정인 박찬욱 감독은 "아마추어들이 만든 영상과 전문가들의 후반작업을 거쳐 만들어진 영화가 최종 결과물로 어떻게 완성될지 궁금하다"며,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더불어 "많은 시민이 서울을 사랑하는 한 마음으로 참여한 영화인 만큼 글로벌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박찬경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서울` 그 본연의 모습을 꾸밈없이 담고 싶다"며, 이번 영화 제작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독특한 색깔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PARKing CHANce는 한국 영화감독 박찬욱 감독과 그의 동생인 한국의 대표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박찬경 감독의 이름을 따서 만든 공동 연출 브랜드로서, , , , 총 네 편의 영상물을 제작한 바 있다.
서정협 서울시 관광정책관은 "서울시민이 함께 만드는 `우리의 영화, 서울 (Seoul, Our Movie)`를 세계적 거장인 PARKing CHANCe와 함께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시민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이 더욱 국내는 물론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도시로 발돋움하고 더 나아가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나현기자 · http://www.areyou.co.kr
2013년도 지방 9급 공무원 9,785명 공채 선발
- 9월 24일, 전국 각 시·도별로 일제히 시험 실시, 평균 경쟁률 17.6대 1
[아유경제=김나현기자] 지방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이 8월 24일(토) 부산 동아공업고등학교 등 전국 22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된다.
서울시를 제외한 16개 시·도별로 총 9,785명(행정직 6,691명, 기술직 2,644명)을 선발하는 올해 9급 공채 필기시험에는 164,318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하여 평균 17.6: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사회복지인력 확충을 위해 실시하는 사회복지직의 경우 1,505명 선발에 32,596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하여 평균 21.7:1 경쟁률을 보였다.
지방 9급 필기시험의 시험과목은 직류별로 5과목(과목당 20분)으로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100분간 치러지며, 수험생은 9시 20분까지 정해진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이번 시험은 전국에 걸쳐 시행되므로 수험생은 본인이 지원한 시·도 홈페이지(시험정보)에 게시된 `필기시험 응시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 타 지역이나 타 시험장에서 응시하는 일이 없도록 시험장 위치나 교통편을 미리 알아두어야 한다.
한편, 장애인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응시 지역별로 별도 시험실이 운영되고, 장애인 편의지원 수험생에게는 점자문제지, 음성지원 컴퓨터, 확대문제지 및 답안지 제공, 휄체어 전용책상 지원, 시험시간 연장(150분 또는 170분) 등 장애유형에 적합한 편의가 제공된다.
이번에 실시하는 필기시험의 합격자 발표는 각 시·도별로 9~10월중 해당 시·도별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에 대한 면접시험은 10월부터 11월초에 이루어지며, 최종 합격자는 11월말까지 해당 시·도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평균 수명 100세의 호모 헌드레드(homo-hundred) 시대.
한국의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비율 20%) 진입이 가까워지고 있다. 한국의 고령화 속도가 세계에 유례가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0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7%를 넘어 고령화사회를 맞이한 한국은 2018년 고령사회(14%) 진입 후 2026년 초고령사회(20%)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평균 수명 100세의 호모 헌드레드(homo-hundred)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노년층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제도적인 변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또한 100세 시대를 맞는 80대서부터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40~50대의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길어진 생명주기를 긍정적인 자세로 받아들이기 위한 적극적인 준비의 필요성도 강조되고 있다. 건강, 재취업 등 생존과 직결된 현실적 준비는 물론 남은 삶을 바라보는 시각과 삶의 태도에 대한 준비 역시 필요한 상황이다.
국내의 대표적인 파워 시니어인 이시형 박사는 "과거의 경험과 연륜을 되살려 지속하면 20년은 젊게 살 수 있다"며 "각자의 전문성과 자신감을 지키며 80대까지 현역으로 살아가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올해 79세인 그는 한국의 대표 힐링 아이콘으로 현재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으로 활동하며 강연, 출판,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사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77세의 나이에도 구글, 코카콜라 등 글로벌 기업의 조직 행복 컨설팅을 담당하는 레니 라비츠(Lenny Ravich) 역시 "노인들도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자신감을 갖고 일을 즐겨야 함은 물론, 적극적으로 노년을 맞는 이들의 삶을 보고 배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80중년들에게 삶의 행복과 지혜를 전수받다
이처럼 파워 시니어들로부터 삶의 지혜와 풍부한 연륜을 듣는 것은 100세 시대를 준비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젊은 시절의 성공을 바탕으로 진정한 행복을 누리고, 연륜을 바탕으로 삶의 지혜를 전하는 파워 시니어들의 노하우를 배우려는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
동서양의 두 행복구루(GURU)가 함께하는 `올댓세미나 라이프편`은 100세 시대의 행복에 대한 두 `80중년`의 삶의 통찰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강사로는 창조국가 이스라엘의 조직행복 전문가 레니 라비츠(Lenny Ravich, 77세)와 한국의 대표 힐링 아이콘인 정신 의학자 이시형 박사(79세)가 무대에 오른다.
코카콜라, 구글, 메리어트, 로지텍 등 글로벌 기업의 교육강사로도 유명한 77세의 행복 조직 전문가 레니 라비츠는 "행복한 개인이 모여 만든 조직의 행복이 놀랄 만한 경제학적 가치를 창출한다"고 역설한다. 그와 함께 한국 대표로 강단에 서는 이시형 박사는 본인 스스로를 "80중년"이라 표현한다. 그는 뇌 과학의 대중화를 이끈 정신의학부문의 권위자로 뇌 신경 호르몬 물질인 `세로토닌`을 통해 창조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스트레스에 대처하며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전하는 행복 주치의로 유명하다.
이들은 이틀 간의 심층 세미나 기간 동안 개인의 행복을 결정짓는 창조의 뇌과학과 조직의 행복을 결정짓는 행복 리더십, 행복 라이프 경영에 대한 집중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100세 시대의 행복한 삶을 준비하자
수명이 길어진 100세 시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 수 있을까? 이는 모든 이들이 알고 싶어하는 삶의 기본적인 명제다. 하지만 우리는 정작 가장 중요한 삶의 행복을 배워본 적도 없고, 배워야 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다. 80중년들의 행복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개인과 조직의 행복 경영을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2013 올댓세미나 라이프편은 11월 13일(수)과 14일(목) 이틀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참가는 홈페이지(www.allthatseminar.com) 및 이메일(seminar@allthatstory.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기등록 기간인 9월 30일까지 예매를 마칠 경우 참가비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1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채범석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채범석 기자] 오는 18일(일) 07:10~07:55 방송되는 KBS1 이번 주는 광복 68주년을 맞아 김구 주석의 비서로 활동한 김우전 前 광복회장 2부가 방송된다.
김우전 前 광복회장은 1940년대 광복군에 입대하여 김구 선생과 함께 독립운동을 펼친 애국지사이다.
유년시절 일제강점기를 겪은 그는 청년 시절 일본군에 강제 징집된 뒤 일본군을 탈출해 독립군으로 합류한다. 그는 독립군의 연락장교로 활약, 미국 CIA의 전신인 OSS의 비밀요원으로 활동한 뒤 김구 선생의 기밀업무를 담당하는 기요비서가 된 인물이다.
1945년, 광복의 기쁨도 잠시 남과 북으로 미국과 소련 · 중국을 중심으로 나뉘어 갈등을 겪는다. 김우전은 남한정부의 단독 수립을 반대한 김구와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다.
남 · 북은 통일 정부 수립을 위한 남북협상을 진행하지만 결국 남한만 5·10 총선거를 치르며 통일정부 수립에 좌절을 겪는다.
그러던 1949년, 김구가 암살되고 한반도 정세에는 갑작스럽게 위기가 닥친다.
< 한국현대사증언 TV자서전> 김우전 前 광복회장 2부에서는 광복 후 겪은 갈등과 김구 암살사건에 얽힌 비화를 만나본다.
ⓒ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1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아유경제=김나현 기자]유해성 적조가 남해안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빈산소수괴가 발생해 양식 패류가 집단 폐사하고 있다.
21일 경남 고성군과 통영굴수협에 따르면 삼산면 자란만 해역에서 빈산소수괴가 발생해 양식 중인 굴과 가리비 등의 집단 폐사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피해 규모는 28㏊로 굴 25건, 가리비 2건이다.
빈산소수괴는 바닷물의 용존산소량이 3ppm 이하일 경우 어폐류의 폐사가 시작되는데 자란만은 규조류의 영향으로 용존산소량이 1ppm 수준인 것으로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조사됐다.
폐사가 진행 중인 양식 굴은 입을 벌리고 있고 수하식 한줄 20~25개 중 7~14개가 폐사 상태라고 어민들은 전했다.
한 어민은 "적조가 나타난 뒤 양식 중인 굴에서 일부 폐사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처럼 대량 폐사가 진행되는 경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통영시 도산면 앞바다에서도 굴 양식장 10여 곳에서 폐사신고가 접수됐다.
장경일 통영굴수협 상임이사는 "양식 굴의 폐사 원인은 적조보다는 고수온 때문으로 보이는데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해 국립수산과학원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수산과학원 관계자는 "빈산소 수괴가 발생한 해역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패류·미더덕·멍게 등 양식장 수하연의 길이를 최대한 짧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고성군 내 패류양식장은 189곳 946㏊ 규모로 대부분 굴을 양식하고 있다.
통영굴수협 소속 굴양식장은 870어가 5300㏊ 규모로 한산도와 사량도, 거제도 앞바다에 양식장 시설이 집중돼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1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한국의 사회 갈등 수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7개국 중 2번째로 심각하며,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연간 82조~246조 원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는 OECD 27개국 중 4번째로 심각했던 2009년 연구 결과보다 더 악화된 것으로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선진국 진입을 위해 사회적 갈등 관리 시스템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21일 10시 여의도 KT빌딩에서 한국 사회 갈등의 현주소와 관리 방안을 주제로 `제2차 국민 대통합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전경련 이승철 상근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제적 산업화와 정치적 민주화를 이룬 우리 사회가 현재 심각한 사회적 갈등으로 막대한 비용을 치르고 있다"며 "사회적 갈등 관리가 국가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과제인 만큼, 민관이 협력해 사회 갈등을 풀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은 축사에서 "사회 갈등 비용을 절감해 국력 낭비를 최소화하고 성장 잠재력을 확충함으로써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이며, 국민 대통합은 온 국민의 소원인 통일의 인프라"라고 강조하면서 "경제인들이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계층 간 갈등 해소에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 사회 갈등의 현주소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 박준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2010년 기준 한국의 사회 갈등 수준은 OECD 27개국 중 2번째로 높으며, 종교 분쟁을 겪고 있는 터키를 제외하고는 가장 심각한 수준"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이어 "분석 모형별로 차이가 있지만 한국의 사회갈등지수가 OECD 평균수준으로만 개선되어도 1인당 GDP가 7~21% 증가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하며 "한국의 사회갈등 수준이 OECD 평균 보다 심각하기 때문에 발생한 경제적 비용을 연간 82조~246조"로 추산했다.(2010년 명목GDP 기준)
두 번째 주제 발표를 한 은재호 한국행정연구원 사회통합실장은 심각한 사회 갈등 관리를 위해 `갈등관리기본법을 제정해 전 정부적 차원의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대체적 분쟁해결제도(ADR)`의 활성화를 제안했다.
*대체적 분쟁해결제도(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 : 법원의 소송 대신 이해당사자간의 중재와 조정을 통해 신속한 화해를 유도하는 분쟁해결제도(언론중재위원회, 대한상사중재원, 한국소비자보호원 내 조정기구 등)
이어진 토론에서 김재일 단국대 행정학과 교수는 "박근혜 정부가 국정 과제로 추진 중인 정부3.0을 통해 국민 참여와 소통을 증진시킨다면 정부의 갈등 협상과 조정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재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갈등 해소를 위해서는 사회 통합의 원리와 철학이 분명해야 하는데, 현재 단계에서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사회 통합의 토대가 되는 규범적 합의가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두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대체적 분쟁해결제도에 대해서 우리나라의 경우, 행정부 내에 `조정위원회` 등과 같은 명칭을 가진 다양한 형태의 대체적 분쟁해결제도들이 존재하지만, 상당수는 법원의 분쟁 해결과 비교해 고비용 저효율적"이라면서 "향후 행정부 내 대체적 분쟁해결기구를 합리화해 정부 예산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강원 경실련 갈등해소센터장은 갈등 조정을 위한 민관 협치를 강조하면서 특히 공존과 협력, 상생의 문화를 선도하는 정부의 실질적인 의지, 기업의 국제적 규범인 사회적 책임(ISO26000) 이행, 참여와 합의를 통해 갈등을 해소하는 새로운 시민사회운동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마지막 토론에 나선 고규창 국민대통합위원회 기획정책국장은 "자유민주주의는 차이를 통한 연대이며 차이만을 중요시하고 연대에 대해 망각한다면 자유민주주의를 잃게 된다"며 "통합사회에서는 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긍정적 갈등과 갈등 과정은 존중되지만, 우리 사회와 국민 통합을 심하게 저해하는 의도적 갈등과 갈등 증폭에 대해서는 법치가 구현되는 사회"라고 강조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1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지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정부, 수단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한 5만불 인도적 지원 결정
[아유경제=김지아 기자] 지난 20일, 정부는 올 8월 초 수단 전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해 다수의 사망자 및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의 피해 상황을 감안하여, 동 피해 복구를 위해 5만불 상당의 인도적 지원을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우리 정부의 이번 지원은 위생 용품 배포 및 질병 요인 통제 등 WHO측이 현재 수단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해 시행 중인 여러 가지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1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한국의 우수인력유출과 투자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유경제=진현수 기자]경기개발연구원 유영성 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 `중진국 함정`을 타파하기 위한 박근혜정부의 한국형 창조경제 근간이 인력과 투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 한국의 두뇌유출 높고, 해외인력 유입지수 낮아
한국의 두뇌유출지수는 2009년 48위에서 2012년 49위로, 전체 59개국 중 하위 수준이다(IMD 자료). 두뇌유출을 상쇄할 해외 고급인력 유입지수도 2007년 48위에서 2013년 31위로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어 신성장동력 및 미래 유망산업 분야의 핵심인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여기에 외국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국내로 들어오는 인력은 감소 추세이며, 특히 이공계 박사학위자의 경우 2010년 508명에서 2011년 274명으로 절반 가까이가 해외 체류를 택했다.
창의적 경제성장과 일자리 확보를 저해하는 또다른 요인은 국내 투자 감소이다. 외국인직접투자는 2000년 이후 3% 증가하는데 그친 반면 해외직접투자는 연평균 24% 증가하여 둘 사이에 큰 괴리가 발생하고 있다. 그 결과 국내투자는 2003년 대비 2012년 56%가 증가한 반면 해외직접투자는 440%가 증가해 미래 산업 공동화가 우려되고 있다.
▲ 브레인웨어(Brainware) 육성법, 두뇌자본 전담기구 설치 필요
유영성 연구위원은 두뇌자본 확보를 통한 미래 유망산업 발전 및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우수두뇌의 국내 활동을 보장하는 `브레인웨어 육성법`을 제안했다. 또한 국가뿐 아니라 지방정부도 필요 조직 및 제도를 완비하여 주도하되 민간과 협력하여 미래형 고급두뇌 양성?유치?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국가 두뇌자본 전담기구 설치도 강조했다.
국내투자 비중을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는 연기금 등의 국내 투자 활성, 외국인직접투자 유인을 위한 외촉법 개정 등을 들었다. U턴 특구 조성 등 U턴 유인전략 마련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영성 연구위원은 "세계 각국은 고급두뇌 유치를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 경쟁이 치열하다"며, "아이디어, 창의성 기반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두뇌자본과 이에 대한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1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박재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재필 기자] 세계 2번째로 참다랑어 완전 양식 기술 개발을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쳤다.
국립수산과학원(손상규 부장) 미래양식연구센터(제주 소재)는 참다랑어 주산지인 몰타에서 직접 생산한 참다랑어 수정란 300만 개를 국내로 가져와 사육한 결과 참다랑어 치어(5~6㎝) 5000마리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에서 참다랑어 종자 생산 시험은 2011년부터 시도됐으나 5000마리 이상의 치어 대량생산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부화초기 치어의 야간 활동력의 감소로 수조 바닥으로 가라앉아 폐사하거나, 큰 개체가 작은 개체를 잡아먹는 공식(共食) 등으로 대량의 치어를 생산하기 어려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조 내 산소 공급 등의 수조 관리와 먹이 공급 시스템을 개선한 결과, 3회 연속으로 안정적인 치어 생산에 성공했다.
연구 시작 2년 만에 이뤄낸 쾌거로, 치어 생존율이 월등히 향상됐으며 무엇보다 참다랑어 치어 생산의 재연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한편, 미래양식연구센터는 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 대해수산, 동복수산과 함께 클러스터를 구성해 참다랑어 완전 양식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또한 생산된 참다랑어 연구의 완성도를 높이고 참다랑어 양식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생산된 치어의 중간육성 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참다랑어 양식 산업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이번에 생산된 참다랑어 치어를 일반양식 업체에 분양할 계획이다.
문태석 미래양식연구센터장은 "참다랑어 종자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맞춤형 사료를 개발하는 등 참다랑어 완전 양식 기술이 빨리 개발될 수 있도록 관련 연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1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송하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하성 기자] `제12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가 사단법인 한국유기농업협회 주최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 3층 C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친환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및 Organic & Natural 제품 전시, 시장 확대, 정보 교류,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 등 경쟁력 제고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친환경유기농축산물, 유기농 가공품, 미용제품, 화장품, 유기농 농자재, 바이오 농업, 아토피 관련 제품, 친환경생활용품, 건강차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주목할 점은 해외 유통 바이어(20개국, 30명)를 초청해 우수한 국내 유기농산품 및 친환경 제품을 알리고 수출을 위한 1:1 매칭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전시 부스 관람을 통한 국내 업체 상담을 유도해 수출 판로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다가 국내 최초로 열리는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대ㆍ중ㆍ소 상생 협력을 위한 한국 PBㆍOEM 중소기업 상품전`도 동시에 개최하며, 유통 바이어 및 대형 유통MD가 참가해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할 예정이다.
제12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는 사업 확장과 홍보에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 Well Life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니즈를 충족해 소비 시장을 활성화하고, 박람회 참가 업체에게는 경기 침체 극복과 새로운 시장 개척의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 판매를 통해 품질을 인증 받은 좋은 제품을 싸게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미나, 설명회, 비즈니스 미팅 등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지난해(2012년)에 이어 올해도 5만여 명 이상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유기농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친환경농업의 저변 확대와 2~3차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농식품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국내 유일 유기농 제품과 체험 학습, 귀농ㆍ귀촌 박람회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여름 휴가철 가족 단위의 참관객이 많이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12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는 `체험학습농어촌관광박람회`, `귀농귀촌박람회`, `한국PB·OEM중소기업상품전` 등 관련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돼 주부들을 포함한 어른들에서부터 아이들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박람회 참관을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www.organicshow.co.kr)에 접속해 사전 등록을 하면 개최되는 행사를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1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지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지우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코레일과 공동으로 숲으로 떠나는 힐링열차 `KTX-숲으路`를 선착순 판매한다.
`KTX-숲으路`는 열차와 국립자연휴양림 숙박을 결합한 상품으로 비수기 주중(매주 수ㆍ목요일)에 1박 2일로 이용할 수 있다. 열차와 자연 휴양림 숙박을 결합한 `개별여행상품`과 열차와 자연 휴양림 숙박 외에 지역 관광까지 포함하는 `버스연계상품` 2가지로 구성돼 있다.
※ 대상 휴양림 : 대관령(강원), 가리왕산(강원), 방장산(전남), 남해편백(경남)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 및 지정 여행상담센터(8개소)에서 상품 구입 및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상품 구입 시 열차 운임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자연 휴양림 이용 패턴 다변화로 새로운 휴양 가치를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코레일과 공동으로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중부 내륙 순환 열차, 백두대간 협곡 열차 등 철도관광벨트 인근 자연 휴양림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1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정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정우 기자] 여기 인연의 회오리를 돌고 돌아 다시 서로를 마주하게 된 주인공들이 있다.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완성된 소설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저자 김종명, 도서출판 한솜)`는 고아원 출신 주인공들의 애정과 결핍, 욕망과 허무의 세계를 잘 보여주고 있다.
작가는 스스로의 굴레에서 벗어나려는 인간의 다양한 감정들을 통해 인간 내면의 세계에 도달하고자 한다. 그런 그의 노력 덕분에 소설은 완전한 작품처럼 보인다. 이것은 하나의 소설이자, 하나의 그림, 하나의 창문일 수 있다. 그림이 담고 있는 세계의 다양성과, 창문 너머로 보이는 그들의 풍경을 독자들은 금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는 장편 소설의 장점을 극대화해 주인공들의 내면세계를 섬세하고 힘 있는 문장으로 묘사해 소설을 이끌어 나간다. 고아원에서 성장한 주인공들의 아픔은 끝내 또 다른 아픔을 불러일으키지만 그 안에서 전달되는 이미지들은 서정적 울림과 인간 내면세계의 비극성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라는 문장이 시사하는 바와 같이 주인공들은 운명적으로 부재하는 삶에서부터 출발해 그 어둠의 연장선에 서 있을 뿐이다. 비극과 절망 사이에 놓인 다리에서 그들은 더 이상의 영원성과 행복을 추구할 수 없지만, 그 자리에 가만히 있게 됨으로써 누군가를 지그시 바라보는 힘이 생기는 것이다.
작가는 그 평온의 힘으로부터 서정적 울림을 동시에 환기시키며 독자들을 지그시 바라볼 뿐이다. 처연해지는 심사를 통해 독자는 인간 내면의 비극성과 운명에 대한 또 다른 세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1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용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용위 기자]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배우 김명민이 연기한 `강마에`의 실제 주인공으로 유명세를 떨친 서희태 음악감독이 오는 22일 오후 7시 대전에서 재미있는 클래식 이야기를 들려준다.
2009 `김연아 아이스쇼`, `오마주 투 코리아`에서 지휘를 했고 그 외에 다양한 방송에서 심사위원 및 멘토로서 대중들에게 다가온 서희태 음악감독은 현재 `놀라운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작년에 이어 2년째를 맞이하는 `2013년 대덕사이언스나눔터 문화공연`은 대전광역시의 후원으로 (재)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에서 주관해 대덕연구개발특구 종사자 및 기업인, 지역 주민 간 `소통과 교류`의 활성화 도모를 위한 문화 행사로서 총 5회의 공연 일정이 기획돼 있다.
6월 과학토크 `데니스 홍과 나누는 꿈 이야기`와 7월 영화음악과 함께하는 시네마콘서트는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8월에는 서 음악감독이 찾아오며, 9월에는 `라보엠이 함께하는 러브레터`, 10월에는 가을음악회 등 테마가 있는 강연 및 공연, 문화 프로그램이 구성돼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문의: 02-547-1640ⓒ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1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지난주에는 손현주 주연의 공포 스릴러 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60만 관객을 돌파했다. 장혁, 수애 주연의 재난영화 도 200만 관객을 넘어서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가운데 와 도 각각 박스오피스 3위와 4위를 기록하는 등 4편의 한국영화가 여름 막바지 극장가의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이 예매율 27.5%로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 주에 와 치열한 예매율 접전을 벌였던 은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2주차에 예매순위 1위로 올라섰다. 는 예매율 17.4%로 2위를 기록했고, 는 예매율 14%로 3위에 자리잡았다.
는 예매율 6.5%로 4위를 차지했고, 이번 주 개봉을 앞둔 마술을 소재로 한 범죄 액션 스릴러 은 예매율 6.2%로 5위에 올랐다. 파격적인 소재의 멜로 영화 는 예매율 4%로 6위를 기록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1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구피 이승광이 득남 후, 아들 사진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승광의 부인 김아진 씨는 지난 16일 오후 5시 50분께 3.45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아기의 태명은 자신의 별명이었던 `록키`이고 이름은 `이시우`이다. 연일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이승광은 "아빠&아들 닮았나요?, 사랑한다 아들아 아빠만 믿어요"라고 글을 남겼으며 하루하루 감사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광은 2010년 12월 24일 2세 연하의 김 씨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두 사람은 형편이 여의치 못해 결혼식은 올리지 못했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생활하다 간절하게 원했던 아이를 어렵게 가졌다.
지난 2007년 9월 서울시장 배 보디빌딩 대회에서 체급 1위를 수상하며 `대한민국 1호 연예인 보디빌더`로 화제를 모았던 이승광은 운동을 통해 찾은 새로운 삶의 이야기를 담은 자신의 첫 도서 `이승광의 S라인 프로젝트`를 형설출판그룹(형설라이프, 형설이엠제이)과 공동작업으로 출간했다. 출간 후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이 도서에는 운동의 동기유발과 효과적인 트레이닝 방법이 잘 담겨있다.
출간 후 이승광은 현재 저자이자 가수, 퍼스널트레이너로 멀티플레이 중이며 음악과 운동으로 일본 진출을 준비 중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1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동유럽 강호 크로아티아(FIFA 8위)팀이 다음달 10일 오후 8시에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전북도(도지사 김완주)는 대한축구협회와 친선경기 상대팀, 일정 등을 체결하기로 하고 전주월드컵경기장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국가대표 감독을 맡은 후 세 번째로 이루어지는 평가전으로 최근 4년 동안 FIFA 랭킹 10위권 이내를 유지하고 있는 강팀과의 경기를 통해 한국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게 된다.
특히 이번 평가전에는 유럽파 선수 등이 주전으로 대거 출전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7월 동아시안컵 3회, 8월 페루와의 평가전 등 총 네 경기 동안 골이 단 한 골에 그쳐 3무 1패,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한 국가대표팀은 유럽파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상대팀 크로아티아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유럽A조 선두로 본선 진출이 유력한 강호로 현재 4경기가 남아 있는 상태라 본선 진출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대표팀 베스트 11명 전원이 유럽 명문 구단 소속의 선수들로 루카 모드리치(레알마드리드, MF), 마리오 만주키츠(바이에른 뮌헨, FW), 니키차 옐라비치지(에버턴, FW) 등의 출전이 기대된다.
우리 대표팀은 올해 2월 6일 런던에서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에서 0 : 4로 패하여 한국과의 역대전적 2승 2무 2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단 1승도 올리지 못하고 있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기분 좋은 승전보를 울리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1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교육부(장관 서남수)는 사립학교 재무·회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하여 특정 목적 없이 적립하고 있는 기타적립금의 적립 및 사용내역을 명확히 하도록 하는 내용의`사립학교법`일부개정안을 8월 21일(수) 입법예고하였다.
동 개정안에 따르면 `기타적립금`의 명칭을 `특정적립금`으로 변경하고, `특정적립금`은 학생취업장려기금, 산학협동촉진기금 등 적립목적을 구체적으로 지정하여 적립하도록 했다.
현행 `사립학교법`은 사립학교 및 학교법인이 적립금의 적립 목적에 따라 연구·건축·장학·퇴직·기타적립금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적립금 적립으로 인한 등록금 인상요인 제거를 위해 등록금회계로부터의 적립은 해당 연도 건물의 감가상각비 상당액을 건축적립금으로만 가능하도록 용도와 한도를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기타적립금은 전체 적립금 중 29%(2011회계연도 누적적립금 기준)에 달하지만 적립 목적이 불명확하다는 문제제기가 있어 적립금의 적립 및 사용내역을 명확히 하기 위하여 동 개정안을 마련하였다.
이번 개정을 통해 사립학교의 무분별한 적립금 적립을 방지하고 사립대학에 대한 신뢰성 확보 및 재정 건전성 도모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동 개정안은 입법예고(`13.8.21~10.4) 등 다양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1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올해 제주지역의 가뭄은 지난 6월28일 이후 기상관측 사상 최대기일인 55일째를 넘기고 있고, 33도를 웃도는 폭염도 39일째 이어지고 있어 농업인의 가슴이 타들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앞으로의 비 날씨도 불확실함에 따라 중앙정부에 농축산물 피해확산 예방 및 피해복구를 위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추가 국고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건의는 지난 8월20일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시 가뭄의 심각한 제주지역에 최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지시하여 조원동 경제수석과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긴급 전화통화 과정에서 제주의 가뭄 해결을 위한 필요한 사항에 대해 건의와 도내 각 정당, 농업인단체협의회 등 사회단체 등에서 건의한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특별재난지역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의거 재난 발생으로 생활기반 상실 등 극심한 피해의 효과적인 수습 및 복구를 위하여 지방단위의 능력으로는 수습이 곤란하여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재난으로 국무총리실 산하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 후 대통령에게 건의하면 선포가 되는데 제주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경우 피해 농업인들에게는 각종 농업자금 융자상환 유예, 의연금품 지원, 도에 대한 국비보조비율 상향 등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와는 별도로 추가 예산지원도 요청할 계획인데 지난 8월 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긴급하게 제주도 가뭄지역 영농급수대책을 위한 예산 10억원이 소진됨에 따라 가뭄과 물과의 전쟁으로 재해를 입은 고령농업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전천후 과학영농 사업비 33억원중 26억원을 국비로 지원 해 줄 것을 요청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가뭄 등 이상 기후현상이 매년 반복될 가능성이 많은 만큼 항구적인 가뭄 대응을 위하여 농업용수의 개발·이용·관리 통합 구축사업이 정부지원사업에 반영되어 2014년부터 시범지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소요사업비 100억원중 국비 80억원과 상습 한해발생에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재 개발 중인 농업용 저수지 4개소(성읍지구, 옹포지구, 함덕지구, 서림지구)도 사업비를 긴급 투입하여 조기에 완공할 수 있도록 8월 22일, 농림축산식품부, 소방방재청, 청와대 등을 방문하여 긴급 건의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도에서 지금까지 가뭄극복을 위하여 농작물 가뭄극복 종합 대책 긴급회의 6차례 거쳐 실시하면서 물공급 취수원 182개소(저수지 5, 용천수 17, 지하수 160개), 관정 3,275공(공공 843, 개인 2,432)을 확보하였고, 소방차 28대, 물빽 830개, 물차 46대, 양수기 302대를 동원하여 8월20일 현재 25천톤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관정 전기료 및 보수비 23억원, 스프링클러, 취수탑, 물빽 등 19억원을 긴급 투입 가뭄극복 추진에 차질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가뭄이 극심한 구좌읍에 가뭄극복 이동 상황실을 설치하여 현지 가뭄상황 및 급수상황 점검으로 급수지원의 원활한 도모하고, 농작물 피해상황 점검 및 신속한 급수지원과 업인과의 소통과 상생의 분위기 조성하면서 사회적 약자인 고령농업인, 장애인, 부녀자 등에 대한 급수지원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1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자 10명 중 8~9명은 SNS를 통해 연결되는 너무 많은 정보와 관계로 인해 피로감이나 불편함을 느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커뮤니케이션는 네이트온 패널을 통해 싸이월드,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중 1개 이상의 SNS를 사용하는 만 14세~39세 남녀 1,037명을 대상으로 SNS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SNS 불만요인(중복응답) 중 `콘텐츠 피드(feed)`(88%), `사생활 노출'(85%), `인맥관리`(84%) 등에서 이용자 대부분이 SNS 피로감을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21일 밝혔다.
각 항목 중에서도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내 사생활과 솔직한 글이 노출될까 걱정된다`라고 답한 응답자가 51.8%로 가장 많았고 `친하지 않은 사람의 친구 신청`(39.1%) `빈번하게 쓰는 특정인 몇 명에 의한 글 도배`(38%) `원하지 않는 상대에게 내가 친구로 추천되는 것`(36,9%) 등을 꼽았다.
[아유경제=김현석기자]그 외에 `내가 작성한 글과 연관된 내 과거의 글을 함께 보기가 어렵다`(36.7%), `내가 글을 올린 시점에만 댓글이 달리고 이후에는 반응이 없다`(35.2%), `한번 친구를 맺으면 차단하거나 삭제하는 것이 어렵다`(25.4%) 등도 있었다.
SNS를 사용하는 목적으로는 카카오스토리와 페이스북 모두 `지인의 소식을 확인하고 안부를 주고받기 위해서`라고 답한 이용자가 가장 많았던 반면, 싸이월드는 `일상생활에 대한 기록을 위해서`(57.1%)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SNS에서 관계를 맺고 있는 인맥 수는 `50~150명` 사이가 카카카오스토리(34.5%), 페이스북(34.5%), 싸이월드(33.9%) 모두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 `50명 이하`의 비중은 전화번호부 주소록을 기반으로 인맥을 맺는 카카오스토리( 55%)가 `150명 이상`은 페이스북이 30.4%로 타 서비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에 이화여대 디지털미디어 학부 류철균 교수는 "무분별한 네트워크 연결과 정보 과부하로 인한 SNS피로감이 더욱 심화 될 것으로 보인다"며 "기존 양적 확장이 중심이 됐던 SNS에서 `내`가 중심이 되어 인맥과 정보를 선택적(selective)으로 활용하고 소중한 사람들과의 진정한 소통을 위한 방향으로 SNS의 새 흐름이 형성 될 것"이라 전망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1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