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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변에 지상 35층 규모의 관광ㆍ상업ㆍ주거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8일 열린 제12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청담동 124-19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대상지는 도산대로변 노선형 상업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이 일대는 위례신사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다양한 광역교통망사업이 예정돼 있어 개발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이 사업은 강남구 도산대로 519(청담동) 일원 4285.2㎡을 대상으로 제3종일반주거지역ㆍ일반상업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해 지하 9층~지상 35층 규모 관광호텔ㆍ상업시설ㆍ공동주택으로 복합 개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인근 보행환경 개선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계획도 함께 마련됐다. 도산대로변과 이면도로변에는 각각 공개공지를 설치하고 저층부에는 가로 활성화 용도를 배치해 보행 친화적인 가로환경을 조성한다. 지상 4층에는 개방 공간을 만들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는 노후한 청담동주민센터를 주민센터와 문화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시설로 신축하는 데 사용한다. 잔여 공공기여는 현금으로 제공해 저개발지역의 기반시설 확충 등에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안) 결정에 따라 대상지는 교통영향평가, 건축위원회 심의 등 인ㆍ허가 절차를 거쳐 2027년 착공,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통해 호텔,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 등이 어우러진 복합 기능이 도입되면 도산대로변 일대 생활권에 새로운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통해 증가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서울의 관광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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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는 이달 8일부터 `2030 부산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 변경은 그동안 도시정비사업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복잡한 초기 절차를 개선하고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사업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큰 변화는 신규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 심의 제도의 폐지다. 그동안 사전타당성 검토와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심의가 중복 운영되면서 사업 지연과 주민들의 초기 비용 부담까지 가중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사전타당성 검토를 과감히 폐지하는 대신 공공성 확보를 위한 '정비사업 MP(Master Planner) 회의자문제도'를 도입한다. 도시계획, 건축, 경관, 교통,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비계획 입안 제안 단계부터 연접 지역과의 통합 계획, 기반시설 배치, 공공기여 방안 등을 조율해 합리적이고 전문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공공이 정비계획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는 '정비계획입안요청제도'도 개선된다. 주민 주도의 입안 제안 방식에서 벗어나 공공이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을 맞춘 입체적인 공간 계획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입안 요청을 통해 정비계획을 수립하면 공공성과 사업성의 적절한 조화를 위해 최대 5%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시는 사전타당성검토제도를 폐지함에 따라 주택 등 건축물을 분양받을 권리산정기준일도 최대한 앞당겨 지분쪼개기 등 투기를 차단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기본계획 변경은 도시정비사업의 문턱을 낮추고 행정 절차를 간소화해 부산의 주거환경을 보다 신속하게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며 "MP회의 자문 등을 통해 품격 있고 조화로운 도시 공간을 창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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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6년 7월 1주(지난 6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11%)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 지방 모두 상승을 나타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서 시장참여자들의 관망세가 존재하나, 개발 기대감 있는 단지 및 정주여건 양호한 역세권ㆍ대단지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상승 거래 발생하며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22%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3%로 전주(0.27%) 대비 높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성북구(0.51%)는 하월곡ㆍ종암동 대단지 위주로, 중랑구(0.39%)는 신내ㆍ면목동 역세권 위주로, 광진구(0.38%)는 구의ㆍ자양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강북구(0.37%)는 미아ㆍ번동 위주로, 동대문구(0.36%)는 전농ㆍ답십리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구로구(0.5%)는 개봉ㆍ구로동 역세권 위주로, 송파구(0.34%)는 잠실ㆍ가락동 대단지 위주로, 강동구(0.34%)는 명일ㅍ암사동 중ㅍ소형 규모 위주로, 영등포구(0.32%)는 신길ㅍ대림동 위주로, 관악구(0.31%)는 봉천ㆍ신림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3%)에서 연수구(0.08%)는 동춘ㆍ송도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중구(0.05%)는 운서ㆍ운남동 대단지 위주로, 동구(0.05%)는 송림ㆍ송현동 위주로, 부평구(0.04%)는 산곡ㆍ삼산동 주요 단지 위주로, 계양구(0.03%)는 작전ㆍ효성동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0.23%)의 경우 이천시(-0.13%)는 송정동 및 신둔면 위주로, 평택시(-0.11%)는 청북읍 및 고덕면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며, 화성 동탄구(1.29%)는 반송ㆍ영천동 대단지 위주로, 수원 영통구(1.19%)는 영통ㆍ망포동 위주로, 구리시(0.64%)는 인창ㆍ수택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1%)은 시ㆍ도별로 부산(-0.01%), 대전(-0.01%), 대구(-0.02%), 충남(-0.05%), 충북(0.05%), 강원(-0.01%), 광주(-0.02%), 울산(0.07%), 세종(-0.05%), 전남(0.04%), 전북(0.06%), 경남(0.03%), 경북(-0.01%),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12%)은 전주(0.11%) 대비 높은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31%)은 전주(0.3%) 대비 더 상승세를 키운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역세권ㆍ학군지ㆍ대단지 등 정주여건 양호한 선호 단지 중심으로 전세 수요 지속되며, 상승 계약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성동구(0.46%)는 마장ㆍ·하왕십리동 위주로, 노원구(0.44%)는 상계ㆍ중계동 역세권 위주로, 강북구(0.43%)는 미아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성북구(0.38%)는 하월곡ㆍ돈암동 대단지 위주로, 중랑구(0.37%)는 신내ㆍ상봉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강동구(0.43%)는 명일ㆍ고덕동 주요 단지 위주로, 송파구(0.42%)는 잠실ㆍ신천동 위주로, 구로구(0.4%)는 구로ㆍ개봉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금천구(0.38%)는 시흥ㆍ독산동 위주로, 영등포구(0.31%)는 신길동 및 양평동3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9%)의 경우 연수구(0.12%)는 송도ㆍ연수동 대단지 위주로, 부평구(0.11%)는 삼산ㆍ청천동 주요 단지 위주로, 계양구(0.11%)는 작전ㆍ계산동 위주로, 중구(0.1%)는 중산ㆍ운서동 위주로, 미추홀구(0.1%)는 용현ㆍ주안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17%)에서 이천시(-0.14%)는 증포동 및 부발읍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며, 광명시(0.53%)는 하안ㆍ철산동 대단지 위주로, 수원 영통구(0.49%)는 영통ㆍ매탄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구리시(0.36%)는 인창ㆍ갈매동 위주로, 화성 동탄구(0.36%)는 영천ㆍ목동 준신축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4%)은 시ㆍ도별로 부산(0.08%), 대전(0.04%), 대구(0.03%), 충남(0%), 충북(0.02%), 강원(-0.01%), 광주(-0.02%), 울산(0.13%), 세종(0.23%), 전남(0.02%), 전북(0.04%), 경남(0.08%), 경북(-0.02%),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다정ㆍ소담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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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는 제10대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으로 이재진 의원(논현2동ㆍ역삼1ㆍ2동), 부의장에는 김현정 의원(압구정ㆍ청담동)을 각각 선출했다.
이달 9일 오전 강남구의회 제335 임시회에서는 제10대 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한 투표가 진행된 가운데 이재진 의장은 총 투표수 25표 중 25표 만장일치로, 김현정 부의장은 총 투표수 25표 중 13표를 획득해 각각 선출됐다.
이재진 의장은 먼저 "부족한 제게 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의원 여러분의 크신 뜻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저는 4선의 길을 걸어오며 늘 의회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를 스스로에게 물어왔고 그 답은 언제나 하나, 구민의 삶을 따뜻하게 보듬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의장이라는 자리는 권한을 누리는 자리가 아님을 잘 알고 있다. 구민을 위해 발로 뛰는 의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는 엄중한 명령으로 받들고, 임기 내내 그 무게를 엄숙히 기억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의회는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도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는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강남구의회 역시 다양성 속에서 균형을 찾아야 한다"라며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늘 귀를 먼저 열고 충분히 대화하고 깊이 토론하겠다. 갈등을 조율하고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할 수 있도록, 치우침 없는 중립의 자세를 굳건히 지키고 초선의 패기와 다선의 경험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품격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진행된 부의장 선거에서 당선된 김현정 부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저에게 제10대 전반기 강남구의회 부의장이라는 영광스러운 책임을 맡겨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강남구의회가 화합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강남구민을 위해 좋은 일들을 할 수 있도록 부의장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무조건적인 반대와 협력, 견제와 침묵이 아닌 오직 강남구민을 기준으로 멈춰야 할 때와 나아갈 때를 분별하는 진정한 의회다움을 회복하며, 부의장으로서 앞으로 더 강하고 유능한 강남구의회로 거듭나는 데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이 의장의 당선 소감 전문.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10대 강남구의회 의장 이재진입니다.
부족한 제게 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의원 여러분의
크신 뜻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56만 구민의 선택을 받아
이 자리에 함께하신 24명의 의원님들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뜻깊은 여정을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게 되어
더없는 영광입니다.
저는 의정활동을 하면서
'늘 의회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를
스스로에게 물어왔습니다.
그 답은 언제나 하나,
구민의 삶을 따뜻하게 보듬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여러분께서 허락해 주신 의장이라는 자리는
권한을 누리는 자리가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구민을 위해 발로 뛰는 의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는 엄중한 명령으로 받들고,
임기 내내 그 무게를 엄숙히 기억하겠습니다.
의회는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입니다.
군자가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도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듯,
의회 역시 다양성 속에서 균형을 찾아야 합니다.
서로의 생각과 정당은 다를 수 있지만,
우리의 시선은 늘 강남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이라는
한 곳을 향해 있습니다.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저는 늘 귀를 먼저 열겠습니다. 충분히 대화하고 깊이 토론하겠습니다.
갈등을 조율하고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할 수 있도록,
치우침 없는 중립의 자세를 굳건히 지키겠습니다.
초선의 패기와 다선의 경험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품격 있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의 본질은 견제와 감시입니다.
그러나 비판을 위한 비판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지방자치를 떠받치는 두 개의 기둥입니다.
대립을 넘어 대화와 타협으로,
협치와 소통으로 함께 풀어가겠습니다.
집행부를 존중하되 마땅히 살펴야 할 것은
당당히 살피며, 강남의 미래 성장 동력을
함께 만들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아울러 의원 여러분께서 자긍심을 갖고
의정활동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
지원 환경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의 약속을 말이 아닌,
임기 동안의 확실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제10대 강남구의회의 새로운 도약,
강남 대전환!! 강남을 힘차게! 구민을 신나게!
이제 여러분과 함께 기분 좋게 시작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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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성훈 사장은 취임 후 첫 행보로 이달 8일 서울 서초구 서리풀지구를 방문했다.
이날 이 사장은 지구별 추진 경과와 사업 일정 현안 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발표된 계획보다 주택 착공 일정을 1년 이상 앞당기도록 지시했다.
서리풀지구는 서울권 주택 공급 확대의 상징적 사업지로, 1지구(1만8000가구)와 2지구(2000가구)를 합쳐 최대 2만 가구 공급이 예정돼 있다.
LH는 이달 1지구에 대한 지구 계획을 신청하고 2028년 착공을 목표로 2027년 상반기 승인ㆍ하반기 보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주민들의 반대ㆍ존치 민원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협의체를 운영하며 보상ㆍ이주 문제 등을 지속 협의하기로 했다.
LH는 역세권 등 우수 입지에 청년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확대하고 신혼부부ㆍ출산가구를 위한 중형 평형을 신설하는 등 특화형 주택을 함께 공급해 서리풀 지구를 정부의 새로운 주거정책의 실행 모델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 사장은 "수요가 높은 지역에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는 것이 부동산시장 안정 달성의 중요한 과제"라며 "무주택 서민과 청년, 신혼부부 등이 서울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주택 공급에 가능한 모든 역량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 사장은 서리풀지구에 이어 서울대방 신혼희망타운 건설현장을 찾아 폭우ㆍ폭염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 사장은 올해 `폭염중대경보`가 신설된 만큼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인 물, 냉방장치, 휴식, 보냉장구, 119신고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폭염 단계별 작업중지 조치사항을 지킬 것을 지시했다.
이 사장은 "폭우 대비와 함께 기후변화로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위험이 커진 만큼 빈틈없는 현장 안전관리로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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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부산광역시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 국가정보원 부산지부ㆍ동아대ㆍ한국동서발전과 함께 `부울경 사이버보안 교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이달 8일 밝혔다.
참여기관들은 지난해 7월 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뒤, 체계적인 사이버보안 교육 훈련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왔다.
교육센터는 앞으로 ▲산학관 협력형 보안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운영 ▲실시간 사이버공격 대응 시뮬레이션 고도화 ▲최신 해킹 시나리오 기반 교육콘텐츠 개발 ▲보안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 협력과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환 HF 사장은 "인공지능(AI)이 발전할수록 사이버 위협에 대한 실전 대응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부울경 사이버보안 교육센터가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산업 전반의 사이버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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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42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강남대로 이면부에 지상 25층 높이 공동주택ㆍ오피스텔ㆍ근린생활시설이 어우러진 주거복합건축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8일 열린 제12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초동 1342 일대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⑤ 세부개발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서초동 1342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안에 있으며, 지하철 신분당선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 강남대로 이면부에 있다.
시는 강남대로 이면부 노후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심 지원 기능 수행 등을 위해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세부개발계획을 수립했다.
세부개발계획은 대상지의 용도지역을 기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하고 공공기여로 도로를 넓히고 노인복지ㆍ보육시설 등 공공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이다.
이 사업은 서초구 효령로 394(서초동) 일원 8272.2㎡를 대상으로 역을 지상 최고 25층 규모 공동주택,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이뤄진 주거 복합건축물을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노인복지ㆍ보육시설 등 공공시설과 용적률 완화에 따라 공공임대주택이 마련된다. 저층부에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고 일대 통학로 등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이면도로변에 보도형 전면 공지를 조성해 근린생활가로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번 세부개발계획(안) 결정에 따라 향후 교통영향평가, 건축위원회 심의, 건축허가 등 인ㆍ허가 절차를 거쳐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초동 1342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⑤에 대한 세부개발계획 수립으로 강남대로 이면부에 도심형 복합건축물을 건립해 주거환경 개선과 가로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일대 생활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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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ㆍ이하 문체부)와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9일 최근 캠핑장 조성 예정을 홍보하며 분양ㆍ회원권 투자를 권유하는 불법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현행 「관광진흥법」상 야영장은 개별 분양 또는 회원권 판매가 허용되지 않는 관광사업이다. 야영장업은 사업자가 일체적으로 등록해 운영해야 하므로 각 캠핑 사이트ㆍ부지를 개인에게 개별 분양하거나 지분 형태로 판매하는 행위는 위반에 해당한다. 이를 위반해 야영시설을 분양한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병과 가능)에 처해질 수 있다.
법 위반으로 지자체로부터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을 받으면 개별 분양지의 재산권 행사에도 제약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지분 소유자는 다른 지분권자의 동의 없이는 토지를 처분할 수 없어 재산권 행사에 상당한 제한을 받을 우려가 있다.
실제 감사원이 지방자치단체 감사 과정에서 적발한 불법 광고 사례를 보면 캠핑장 분양ㆍ회원권 투자 광고의 불법성과 투자 위험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경기도의 한 지자체에서는 야영장 개발행위허가를 받기도 전에 고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홍보하며 1억 원 상당의 회원권을 판매하거나 개별 등기 분양 광고를 낸 사업자가 적발됐다. 또 다른 지역에서는 야영장 사업자가 단독주택 부지로 개발 허가를 받은 땅을 매입한 뒤, 용도 변경 허가 없이 개인 야영장 부지로 위장해 분양 광고를 하다가 덜미를 잡히기도 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야영장(캠핑장) 영업ㆍ관리로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며 분양 또는 회원권을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므로 관할 지자체에 적극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야영장 분양이나 회원권 판매를 홍보하는 것은 불법일 뿐만 아니라 기획부동산 토지 매매 사기와 유사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매매에 신중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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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이달 9일 오후 3시 건설회관에서 `2026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건설의 날은 건설인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함으로써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하기 위해 1981년 시작됐으며 올해로 36회째를 맞았다.
올해 기념식은 `미래를 짓는 K-건설`을 주제로 열린다. 전 세계 산업에 인공지능(AI)이 융합되는 상황에서 건설산업도 AI 인프라 구축과 AI 기술 도입을 확산시켜 미래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행사에는 한성숙 국무총리와 김윤덕 장관을 비롯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 건설단체장, 정부포상 수상자와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 107명에게 훈ㆍ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국토부 장관 표창 등이 수여된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40년간 주요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기계설비 분야 발전에 공헌한 조인호 해광이엔씨 대표이사가 받는다. 은탑산업훈장은 최상대 대도토건 대표이사와 최길학 서림종합건설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은 장흥수 영신종합건설 대표이사와 이사철 선진에이엔에프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한다.
산업포장은 손동찬 대호종합건설 대표이사 등 3명, 대통령 표창은 박창수 명진개발 대표 등 6명, 국무총리 표창은 송병철 울산종합건설기계 대표이사 등 6명, 국토부 장관 표창은 오송훈 에스투건설 대표이사 등 87명이 받는다.
부대행사로는 국내 건설사와 스마트 건설분야 혁신기업들이 참여한 `스마트 건설기술 갤러리`가 운영된다. AI, 로봇, 자동화 기술 등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건설기술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다.
주제영상 상영을 통해 건설산업이 지향하는 미래를 조명하고, 사람과 안전 중심의 미래산업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노력과 다짐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또 건설현장에서 산업재해로 희생된 노동자들에 대한 묵념을 진행하고 산업재해를 근절해 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하는 건설인들의 의지도 함께 다질 예정이다.
김윤덕 장관은 "AI 기반 스마트 안전 관리와 예방중심의 안전체계를 확대해 더욱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겠다"며 "건설산업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AI 기술개발과 인재양성, 산업육성, 해외진출 각 단계에 맞는 연구개발 투자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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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8일 ‘2026년 전국교육장협의회 하계 정기총회 및 워크숍’에 참석해 아이들의 디지털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폰 프리 스쿨, 라스(RAS: Reading․Arts․Sports) 교육, 벽 깨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전국교육장협의회가 주관하고 전국 176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에서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안민석 교육감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김미경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은평구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제는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의 미래교육’으로, 디지털 사회와 학교 교육의 변화 및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강연에는 ‘학교교육 정책 이해’를 주제로 김성천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이, ‘디지털 사회와 학교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참여했다.
이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구축 사례를, 서울남천초등학교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사례를 참석자들에게 공유했다.
안 교육감은 축사에서 “AI시대 첫 교육감으로서 아이들의 디지털 문제, 인성 교육, 입시 교육화되는 학교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오랫동안 고민해 왔다”면서 “생존 수영이 성과를 거둔 것처럼 학교와 지역이 벽을 깨고, 교육청과 시청이 벽을 깼을 때 아이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주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감 취임 첫날, 제1호로 ‘폰 프리 스쿨’을 결재했다”고 강조하고 “스마트폰을 내려놓는 것은 교육의 본질 회복을 위해 매우 중요한 문제”라면서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는 순간 아이들의 집중도가 높아지고, 책을 펴게 되고, 교실이 살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경기교육은 이제 시작”이라며 “경기교육은 폰 프리 스쿨, 라스(RAS)를 통한 독서·예술·스포츠 교육, 벽 깨기의 삼위일체를 실행해 교육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국교육장협의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디지털 사회 변화에 따른 학교 교육의 대응 방향을 협의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교육지원청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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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삼산동 정광아파트(이하 삼산정광)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삼산정광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백욱현ㆍ이하 조합)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8월) 6일 오전 11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 계좌로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본 사업비 등 보증 관련 가능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후정동로 17(삼산동) 일대 732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4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영선초등학교, 삼산초등학교, 한길초등학교, 삼산중학교, 부일중학교, 삼산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굴포천, 청천천, 시냇물공원, 박물관공원, 삼산체육공원, 영성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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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연산동 1291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8일 연산동 1291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주호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6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오는 24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된 업체 ▲현설 개최 2일전 오후 6시까지 현설 참석을 신청하고,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1000만 원을 입찰마감 2일전 오후 6시까지 현금으로 납부하고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서류를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연제구 거제천로 138-1(연산동) 일대 5120.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5.02%, 용적률 342.19%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31가구, 오피스텔 20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과 3호선 연산역, 동해선 거제역이 인접한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연서초, 연제초, 연산중, 계성여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부산시청, 거제시장, 연일전통시장, 독도청과도매시장 등이 위치해 있어 주거환경 역시 잘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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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제6대 주민직선 경기도교육감 1호 정책인 ‘폰 프리 스쿨’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6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바 있다(관련기사).
이에 앞서 6월 29일 모교인 서울대 사범대학에서 열린 교사 및 예비교사 대상 토크콘서트에서 “스마트폰 프리는 교육·공론화·학생자치로 추진할 것”이라면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교육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고 LAS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LAS 교육은 안민석 교육감의 공약 중 하나로 문해력(Literacy), 문화예술(Arte), 스포츠(Sports)를 결합한 경기형 전인교육의 핵심이다. 스마트폰을 내려놓는 시간에 책 읽기와 토론, 예술 활동, 운동과 놀이로 채워 학생들의 사고력과 감수성, 체력을 함께 기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관련기사).
도교육청에 따르면 ‘폰프리스쿨’은 학교 일과 중 교육활동과 관련 없는 휴대전화 사용을 줄이고 그 시간을 ‘RAS(문·예·체) 교육’을 통한 배움, 관계 형성, 학생 성장으로 이어가는 학교문화 조성 정책이다.
도교육청 산하 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폰프리스쿨’ 현장 안착을 위한 학교장협의회를 평택 진위고등학교에서 진행했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평택안일초등학교(교장 김형진)는 지난 8일 점심시간 중앙현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자치회 주관 ‘폰프리학교 캠페인’을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휴대폰 사용을 줄이고 친구와의 대화, 책 읽기, 놀이, 운동 등 건강한 쉬는 시간 및 점심 시간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마련됐다.
앞서 평택안일초 학생자치회는 폰프리 학교 실천을 위한 회의를 열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지킬 수 있는 ‘폰프리 5계명’을 직접 정했다.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캠페인 당일 중앙현관에서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해 폰프리 학교의 의미를 알리고, 전교생이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폰프리 생각나무’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학생들은 생각나무 활동지에 휴대폰 대신 쉬는 시간에 하고 싶은 활동, 휴대폰 사용을 줄였을 때 생길 좋은 변화, 학생자치회가 준비해 주면 좋을 활동 등을 적으며 폰프리학교 실천 방법을 스스로 고민했다.
학생들은 친구와 이야기 나누기, 공놀이, 보드게임, 책 읽기, 그림 그리기 등 휴대폰 없이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안했다. 또한 집중력이 좋아지고 친구와 더 친해질 수 있다는 의견을 나누며 휴대폰 사용을 줄이는 것이 더 즐거운 학교생활로 이어질 수 있음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폰프리데이가 있어서 휴대폰 없이도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수 있다”며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더 많이 이야기하고 놀 수 있을 것 같는 기대가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안일초는 앞으로도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직접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다양한 자치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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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 강남구 논현1동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추진준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달(6월) 28일 지하철 7호선 학동역 삼익아트홀에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논현동 일대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DL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 관계자들도 발표회를 찾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은 민간 도시정비사업 추진이 어려운 노후 도심에 공공이 주도해 사업성을 보완하고, 조합 설립ㆍ관리처분계획 등 복잡한 절차를 생략해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용적률 완화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사업 개요와 추진 절차, 보상 방식, 시공 사례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위원회는 앞서 지난 5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시즌2` 후보지 공모에 논현1동 일대를 응모했으며, 소유주 400여 명이 사업참여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지역 내에서 사업 추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주민들이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추진 방향을 함께 그려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올해 7월 중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시즌2 후보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논현1동 사업 대상지는 지하철 9호선ㆍ신분당선 신논현역, 9호선 언주역, 7호선 학동역ㆍ논현역을 도보권에 둔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예상 사업지 규모는 공동주택 4000가구 이상이다. 후보지 선정 및 지구 지정이 완료될 경우 강남구 내 대규모 주택공급사업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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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광영고등학교(교장 서호남)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전교생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인문 프로그램 ‘북드림 팩토리’를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책을 매개로 탐구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즐겁게 독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북드림 팩토리’는 ‘탐구하고, 나누고, 즐기며 우리의 꿈을 조립하다’라는 취지 아래 운영됐으며 학생들이 독서를 단순한 개인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진로와 연결된 탐구 활동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광영고는 인문학적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협력적 소통 역량을 기르고, 진로 연계 탐구·실천·성찰 중심의 통합적 독서 교육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프로그램의 대주제는 ‘공존의 미래’였으며, 학생들은 ‘사람과 기술’, ‘인간과 환경’, ‘전쟁과 평화’, ‘자본과 복지’, ‘전통과 현대’ 등 다양한 소주제를 중심으로 모둠을 구성하였다. 각 모둠은 사전 회의를 통해 주제와 관련된 도서를 선정하고,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관심 분야와 진로를 연결해 탐구 활동을 전개했다.
학생들은 모둠별로 책을 읽고 핵심 내용을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제에 대한 질문을 만들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결과물을 제작하였다. 활동 과정에서 학생들은 미래 사회의 변화와 공존의 가치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자신이 꿈꾸는 진로가 사회 문제 해결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고민했다고 한다. 학생들은 모둠별로 둘러앉아 책과 태블릿을 활용해 자료를 정리하고, 토의 내용을 큰 종이에 구조화하며 협력적으로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갔다.
특히 이번 활동은 방과후 시간까지 이어지는 집중형 독서 프로젝트로 운영되어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6일에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7일에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이틀 동안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며 자신의 생각을 결과물로 표현하는 경험을 쌓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책을 혼자 읽을 때는 깊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도 친구들과 이야기하다 보니 새롭게 보였다”며 “내 진로와 연결해 책을 읽으니 독서가 더 의미 있게 느껴졌고 우리가 살아갈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북드림 팩토리는 학생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탐구하고,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며, 자신의 꿈을 구체화해 가는 독서 프로젝트”라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과 융합적 사고력,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진로 연계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북드림 팩토리’는 학생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넘어, 독서를 통해 자신과 사회를 연결하고 미래를 상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광영고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발적 독서 문화 조성과 진로 탐색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독서 인문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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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8일 민선 6기 현장 중심 소통 기조를 반영하고 교육 현장과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남부청사 스피드게이트 전면 철거공사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철거 대상은 도교육청 남부청사 지하 3층부터 지상 1층까지 설치된 스피드게이트다.
이번 조치는 청사를 방문하는 교육 가족과 민원인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개방적인 청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출입관리 체계 개선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안민석 교육감은 이날 남부청사에서 열린 철거식에서 “이제 교육청은 누구나 편하게 출입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라며 “닫힌 교육청, 폐쇄형 교육청 보다 개방형을 선택했다”고 말하고 “두렵지 않기 때문에 감행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두렵지만 해야하는 것이 참된 용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철거식에는 3개 교원단체(경기교총, 경기교사노조, 전교조 경기지부) 대표와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 늘품 학부모단체, 도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스피드게이트 철거를 통해 방문객의 출입 절차를 개선하고 열린 교육감실 구현의 첫걸음을 시작하며 열린 행정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청사 이용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청사 보안은 안내데스크 운영과 향후 방문객 출입 관리 절차 개선·보완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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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8일 오전 11시 부산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제20대 부산광역시교육감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 비전 아래 이를 실현할 5대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김 교육감이 제시한 5대 정책 방향은 ▲AI 시대를 이끌어가는 인간중심 미래교육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 ▲교사와 학생을 함께 지키는 안심교육 ▲존중과 배려로 함께 크는 시민교육 ▲가족처럼 힘이 되는 따뜻한 행복교육 등이다.
김 교육감은 먼저 “교육에는 진보나 보수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면서 “저를 지지한 분이나 지지하지 않은 분 모두를 아우르며 각계각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모두의 교육감’이 되겠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앞으로의 4년은 지난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화합과 소통의 토대 위에서 오직 아이들만 바라보며 부산의 미래교육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공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아이들이 저마다 가진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는 탄탄한 교육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교육감에 따르면 부산교육청은 먼저 ‘AI시대를 이끌어가는 인간중심 미래교육’을 실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학교 현장에 적합한 AI 튜터를 전 학년에 보급해 개인의 수준과 속도에 맞는 학습을 지원하고 남부와 해운대 메이커교육체험센터를 ‘AI·메이커교육체험센터’로 개편해 AI와 메이커 활동을 연계한 융합교육을 확대한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정보윤리교육을 강화하고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콘텐츠를 개발·보급해 학생과 교사가 AI를 안전하고 책임있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기술이 대신할 수 없는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독서와 예술교육에도 집중한다. 독서토론 캠프를 실시하고 악기공유센터를 설립해 학교 오케스트라 확산과 지속가능한 학교예술교육을 지원한다. 또 폐교를 활용한 전국 최초의 오페라 아카데미를 설립해 문화예술교육의 장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수업과 평가의 패러다임도 바꾼다. AI교수학습지원센터와 AI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 구축으로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여 과정 중심 평가가 현장에 안착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도 강화한다. 문해력·수리력 책임 지도와 기초학력 밀착 관리로 배움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고 초6·중3 대상 학교급 전환기 학력 향상 프로그램과 고교생 수학·과학 심화학습을 통해 맞춤형 학력 신장을 지속 지원한다.
학생들의 심리적 근육도 키운다. 모든 학생이 정규 교육과정 내에서 자기조절과 관계 형성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사회정서교육을 확대하고 위기 학생을 조기 발견해 집중 지원함으로써 정서적 어려움이 심화되지 않도록 다층적 지원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진로·직업교육에도 힘을 쏟는다. 진로교육팀을 신설하고 권역별 고교학점제 박람회를 열어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 설계를 다각도로 지원하며 인공지능 기반의 취업 지원 플랫폼과 미래직업교육센터 설립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사회 진출까지 교육청이 든든하게 뒷받침한다.
‘교사와 학생을 함께 지키는 안심교육’에도 주력한다. 일선 학교가 직접 대응하기 어려운 악성 민원을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해 처리하는 민원대응팀을 신설하고 교육활동 침해를 겪는 교사가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기 분쟁조정, 법률·심리·행정 지원 등 긴급 대응체계를 가다듬는다.
이와 함께 교무행정전담팀을 확대하고 교직원 AI 비서와 업무자동화 통합 앱을 보급해 교사가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인다. 아울러 교직원의 심신을 돕는 교직원힐링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더불어 학부모들의 활발한 소통과 교육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도심 접근성이 좋은 곳에 학부모지원센터를 새로 개소하여 맞춤형 교육과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존중과 배려로 함께 크는 시민교육’도 전방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문화적 포용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서부산권에 이중언어 및 국제교육 중심의 글로컬 미들스쿨을 설립하고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에 걸맞게 해양과학과 산업을 체험하며 배우는 해양AI교육센터를 설립한다. 또 전문적인 해양 체험과 안전교육을 제공하는 부산학생해양수련원 신설을 본격 추진한다.
‘가족처럼 힘이 되는 따뜻한 행복교육’도 완성해 나간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통합학급의 정원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특수교육지원센터 행동중재지원단 인력을 2030년까지 현재의 2.5배 수준으로 확충한다.
이주배경학생의 강점을 키우는 다문화 자율학교도 지정·운영한다. 또, 학교 밖 청소년에게 교육 참여 활동비를 지급하고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 기회를 제공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학업 복귀를 돕는다.
모든 아이를 위한 보편적 교육복지도 한층 두텁게 한다. 전 학년 현장체험학습비를 완전 무상화하고 중학교에 이어 고등학교 신입생 체육복을 지원하며 부산형 유보통합 모델 완성으로 교육의 공공성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
김 교육감은 “아이들에게는 꿈을, 선생님들에게는 자긍심을, 학부모님께는 믿음을 드리는 부산교육을 구현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이자 부산의 미래를 책임지고 활짝 열어가겠다”며 부산 시민과 교육가족의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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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미성년자 명의를 이용한 전세사기를 막기 위해 법정대리인의 보증사고 이력 등을 공개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도시기금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6월 16일 대표발의 했다.
강 의원은 "현행법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통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제도와 상습 채무불이행자 명단 공개, 임대인정보제공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는 임차인이 계약 체결 전 임대인의 보증사고 이력 등을 미리 확인하도록 해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최근 미성년자 명의로 주택을 구입ㆍ임대한 뒤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실질적으로는 부모 등 법정대리인이 계약 체결과 자금 운용을 주도하지만, 현행법상 정보 공개와 채무 이행 책임은 명의자인 미성년자에게만 한정돼 있어 실효적인 피해 구제와 재산 조사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특히 법정대리인의 보증사고 이력이나 구상채무 현황은 공개 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미성년자 명의를 악용한 반복적인 보증사고를 막는 데 한계가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강 의원은 "임대인이 미성년자인 경우 법정대리인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현황과 보증사고 이력, 최근 3년간의 구상채무 이행 여부 등을 제공하고, 상습 채무불이행자 공개 대상에도 법정대리인을 포함해야 한다"면서 "미성년자 명의를 이용한 전세보증금 반환 회피를 방지하고 임차인의 알 권리와 거래 안전성을 높이려는 것이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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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재개발사업의 조합 설립에 필요한 토지면적동의요건을 완화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달(6월) 12일 대표발의 했다.
천 의원은 "현행법은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재개발사업의 토지등소유자가 조합을 설립하는 경우 토지등소유자의 4분의 3 이상과 토지면적의 3분의 2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등소유자의 동의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나 대규모 토지를 소유한 소수의 사람이 사업 추진에 반대할 경우 조합 설립에 필요한 토지면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사업이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은 조합 설립의 경우에는 토지면적의 2분의 1 이상 동의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는 점을 비교할 때 현행 기준은 과도한 규제라는 지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천 의원은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재개발사업의 조합설립인가에 필요한 토지면적동의요건을 3분의 2 이상에서 5분의 3 이상으로 완화해 사업의 신속한 추진에 기여하려는 것"이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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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군포시 중앙연립(이하 군포중앙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2일 군포시는 군포중앙연립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에 따라 오는 22일까지 공람한다고 공고했다(관리처분계획 포함).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관리처분계획 기준 변경 ▲조합원 분담금 증액 ▲정비사업비 추산액 및 조합원 분담금 시기 변경 ▲현금청산자 법원 판결로 인한 청산비 증가 등이다.
이 사업은 군포시 당산로 167(금정동) 일원 238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50.08%, 용적률 225.71%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1A㎡ 6가구 ▲41B㎡ 6가구 ▲51㎡ 6가구 ▲55㎡ 7가구 ▲58A㎡ 7가구 ▲58B㎡ 6가구 ▲58C㎡ 7가구 ▲59A㎡ 12가구 ▲59B㎡ 7가구 ▲60㎡ 6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금정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곳으료 교육시설로는 금정초, 한얼초, 산본초, 곡란초, 산본중, 곡란중, 산본고 등이 있다.
여기에 주변에 군포시청. 군포경찰서. 군포소방서, 군포시민체육광장, 당동체육공원, 한얼공원, 산본로데오거리 등이 인접해 행정ㆍ치안ㆍ안전시설과 함께 문화거리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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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은 최근 콘크리트 양생을 위한 에너지 사용을 대폭 줄일 수 있는 나노 입자 기반 조강 콘크리트 기술로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이달 8일 밝혔다.
녹색기술인증제도는 국토교통부 등 9개 유관 부처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등 11개 평가 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기술의 전 생애 주기에서 에너지ㆍ자원 사용을 절감하고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검증받은 기술에 부여된다.
조강 콘크리트 기술은 HMG건설기술연구원과 삼표산업이 공동 개발했다. 나노 입자 단위로 분쇄ㆍ조제한 C-S-H(칼슘-규산염-수분) 자극제를 활용해, 5℃의 온도 조건을 충족하면 별도의 열 공급 없이 18~24시간 이내에 5MPa 이상의 강도를 확보할 수 있다.
기존 콘크리트는 겨울철에 5MPa의 강도를 확보하려면 10℃ 이상의 시공 환경을 조성해야 하고 열 공급도 최소 2일 이상 필요했다. 하지만 조강 콘크리트를 사용하면 5℃ 이상의 환경만 조성되면 24시간 이내에 5MPa의 강도를 낼 수 있어 최소한의 열 공급으로 필요한 성능과 품질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
녹색기술 인증 평가 결과 조강 콘크리트 기술은 일반 콘크리트(1종 보통 시멘트 콘크리트) 대비 시공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은 55% 이상, 공정배출 유해물질 8종 54% 이상 저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동절기 건설공사 중 붕괴 저감 분야에서 성능을 인정받아 콘크리트 기술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신기술로 지정되기도 했다.
현재 대곡~소사복선전철 제2공구, `힐스테이트도화더테라스` 등 현대건설 다수의 현장에 적용 중이다.
현대건설은 제철 공정에서 발생하는 고로슬래그,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플라이애시 등 산업 부산물을 활용한 저탄소 혼합시멘트도 개발했으며, 올해 상용화 검증을 거친 다음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건설산업 밸류체인 전반의 탈탄소화와 기후 변화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건설의 소재부터 건축물까지 환경을 생각한 신기술 개발에 매진해 지속 가능한 건설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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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DL건설은 지난달(6월) 30일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로부터 기업신용등급(무보증사채) `A-(안정적)` 등급을 획득하며 6년 연속 A- 등급을 유지했다고 이달 7일 밝혔다.
DL건설에 따르면 한기평은 평가보고서에서 "건축 부문 원가율 안정화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이뤄지고 있으며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견조한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29일에는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에서 DL건설의 기업어음 등급을 A2-로 평가했다. 이에 DL건설은 해당 등급을 3년 연속 유지하게 됐다.
나신평 역시 ▲양호한 사업안정성 ▲개선된 영업수익성 ▲기성불 중심 프로젝트 구성에 기반한 원활한 현금흐름 ▲낮은 수준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부담 등을 강점으로 꼽으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 DL건설은 지난해 전년 보다 약 4배 수준인 701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수익성을 개선했다. 부채비율은 73.1%로 전년(109.5%) 대비 36.4%p 감소하며 동종업계 최상위권 수준의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DL건설은 앞으로도 선별 수주와 리스크 관리 중심의 경영 기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재무건전성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유지는 어려운 건설업황 속에서도 사업 경쟁력과 재무건전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통해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에서 수주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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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은 협력 업체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회사안전등급제`를 시행한다고 이달 7일 밝혔다.
협력회사안전등급제는 협력 업체의 안전 관리 수준을 평가해 입찰 과정에 반영하는 제도로, 안전등급이 우수한 협력 업체에는 입찰금액 가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안전등급이 낮은 회사에는 입찰 제한 등 패널티를 적용한다.
평가는 현장 안전평가와 본사 안전평가를 기본으로 하며, 신용평가사의 안전등급(SHㆍSA 등급)을 종합 반영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제도는 가격 중심의 협력 업체 선정 방식에서 벗어나 안전관리 역량을 평가에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때는 실제 입찰금액에서 안전등급별 인센티브 금액을 차감한 평가금액을 적용한다. 안전등급이 높은 회사가 평가에서 더 유리해지는 구조다. 다만 최종 계약은 실제 입찰금액을 기준으로 체결해 가격 경쟁력과 안전 관리 역량을 함께 고려하는 평가체계를 마련했다.
대우건설은 안전등급제 시행과 함께 협력 업체와의 상생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매년 우수 협력 업체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어 협력 업체와 경영 방향과 제도 개선사항을 공유하고 있으며, 우수 협력 업체에는 계약우선권과 입찰참여권, 계약이행보증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하며 협력 업체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저금리 금융 지원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협력 업체 임직원 자녀 장학금 지원과 출산축하선물지원제도도 새롭게 도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안전은 협력 업체와 함께 만들어 가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협력 업체의 안전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과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금융ㆍ복지ㆍ교육 등 실질적인 상생 프로그램도 확대해 협력 업체와 함께 성장하는 건설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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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는 최근 도시재생사업 완료 이후에도 주민 주도의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인천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공통 지침」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은 정부의 지방분권형 도시재생 정책 기조에 맞춰, 공동이용시설의 운영 관리 부실과 지역 공동체의 자생력 부족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월 기준 준공된 14개 사업지를 포함해 지난해까지 선정된 총 29개 도시재생사업지가 사후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사업시행자인 군ㆍ구가 지역 여건에 맞는 사후관리계획을 세워 현황 평가와 공동이용시설 정비ㆍ운영 계획을 마련하도록 명문화했다. 또한 평가 결과에 따라 다음 연도 예산 지원을 위한 공모 시 최대 2점의 가점 또는 감점을 적용하는 인센티브ㆍ페널티제도를 도입할 방침이다.
사업비는 사후관리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규모는 마중물 사업비의 2% 이내에서 시비와 군ㆍ구비를 30대 70 비율로 매칭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지원 분야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시설, 쉼터, 공부방, 경로당, 다목적실, 도서관 등 공동이용시설 운영 관리와 유지ㆍ보수 등이다.
시는 각 군ㆍ구에 사후관리 공통 지침을 안내하고 이달 중 사후관리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수행 중인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반영해 `사후관리 통합 지침 2.0`도 마련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공통 지침을 통해 공동이용시설의 공공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인천형 도시재생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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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장기ㆍ고정금리ㆍ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이달 7일부터 0.3%p 인상했다.
이에 따라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4.9(10년)~5.2%(50년)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ㆍ한부모 가정 등), 전세사기 피해자 등에게는 우대금리(최대 1%p)를 적용해 최저 연 3.9(10년)~4.2%(50년) 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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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하단2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둬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하단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경진ㆍ이하 조합)은 지난 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두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를 거쳐 수의계약 방식 전환 여부를 확정하고, 이곳의 시공권에 관심을 보인 두산건설을 대상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동매로65번길 6(하단동) 일원 10만8727.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1.07%, 용적률 268.99%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4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1개동 1850가구, 오피스텔 92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하단역이 도보 9분 거리에 있고 명지IC와 가까워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는 걸어서 하단초, 신남초, 당리초교, 하남초, 하남중, 대광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아울러 하단1동행정복지센터, 하단지구대, 부산해양경찰서하단출장소, 하단동공동육아나눔터, 부산노인전문제4병원, 하단오일상설시장 등이 가까워 생활환경이 편리하며 낙동강을 비롯해 에덴유원지, 을숙도, 승학산, 동매산, 구덕산, 봉화산, 장림생태공원 등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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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최근 용인시 기흥구 일원에 무주택 저소득가구와 신혼부부를 위한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81가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신축 예정 주택을 대상으로 GH가 민간사업자와 사전에 매입 약정을 맺고, 설계ㆍ시공 단계부터 참여해 품질을 관리하는 방식의 임대주택이다. 기존 준공 후 매입 방식과 달리 공공이 공사 단계부터 개입해 주거 품질을 체계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는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이 용인경전철 어정역 인근에 조성돼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주변 상업ㆍ생활 편의시설 접근성도 우수해 입주자의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입주자 모집은 하반기 중 진행된다. 임대 조건은 소득 수준에 따라 주변 시세 대비 30~80% 수준으로 책정된다. 계약은 2년 단위로 이뤄지고 입주 자격에 따라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에 품질 높은 매입임대주택을 꾸준히 공급해 무주택 도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 복지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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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가 올해 7월 전국에 7549가구를 분양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최근 회원사를 대상으로 7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2개 사가 13개 사업장에서 총 7549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월(7776가구) 대비 227가구(3%) 감소한 수치다. 전년 동월(7075가구)와 비교하면 474가구(7%) 늘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4394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 3890가구, 서울 504가구 순으로 공급 예정이며 인천은 공급 물량이 없다, 지방에서는 경북, 울산, 경남, 충남 네곳에서만 분양이 이뤄진다. 분양 물량은 경북 1731가구, 울산 700가구, 경남 490가구, 충남 234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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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올해 7월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인천광역시 중구, 경기 이천시와 양주시, 부산광역시 사상구 4곳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달 미분양 관리지역은 대전광역시 중구가 지정 해제되고, 양주시가 재지정돼 관리지역 수는 전월과 같다.
미분양 관리지역은 미분양 가구수가 1000가구 이상이면서 공동주택 재고수 대비 미분양 가구수가 2% 이상인 시ㆍ군ㆍ구 가운데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중 1개 이상 충족할 경우 선정된다.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선정되면 해당 지역 내 분양프로젝트파이낸싱(PF)보증 발급 시 사전심사가 필요하다.
미분양 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7434가구(지난 5월 기준)로 전국 미분양 주택(6만5239가구)의 약 11.4%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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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지난 한 달 동안 전세사기 피해자 548명을 추가 인정했다. 이로써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대한 특별법(이하 전세사기피해자법)」 제정 이후 누적 3만9669명이 피해자로 인정됐다.
최근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지난 6월 한 달간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3차례 열어 1409건을 심의해 총 548건을 최종 가결했다고 밝혔다.
가결된 548건 중 505건은 신규 신청(재신청 포함) 건이고, 43건은 기존 결정에 이의신청을 제기해 전세사기 피해자의 요건 충족 여부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전세사기 피해자 및 피해자 등으로 결정됐다.
나머지 861건 중 458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됐고, 207건은 보증보험ㆍ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해 적용 제외됐다. 이의신청 제기 중 196건은 여전히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로 판단돼 기각됐다.
그간 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 전세사기 피해자 등은 총 3만9669건(누계), 긴급 경ㆍ공매 유예 협조요청 결정은 총 1201건(누계)이다. 결정된 피해자 등에게는 주거, 금융, 법적 절차 등 총 6만8415건(누계)을 지원했다.
현재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실적은 지난달(6월) 30일 기준 9707가구로 집계됐다. 올해 1~6월 월평균 매입건수는 784가구로 피해주택 매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피해주택 매입은 지난해 11월 개정된 전세사기피해자법에 따라 LH가 피해자로부터 우선매수권을 양도받아 해당 주택을 경ㆍ공매 등을 통해 낙찰받고, 피해자에게 공공임대로 제공함으로써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30일 기준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피해주택 매입 사전 협의를 요청한 사례는 2만3019건이었고, 이 가운데 1만5612건이 `매입 가능` 판정받아 심의가 완료됐다.
한편, 국토부와 LH는 올해 2월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방안`에 따라 이달 중 공동담보 전세사기주택 피해자에게 경매차익을 일부 선지급하는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공동담보가 설정된 피해 주택의 경우 모든 담보 물건의 경ㆍ공매가 종료(배당)돼야 경매차익 산정과 지급이 가능했다.
또 오는 11월에는 경ㆍ공매가 종료된 피해자에 대한 피해 회복금을 임차보증금의 최소 3분의 1까지 보장하는 최소보장제, 신탁사기 등 무권계약 피해자에 대한 선지급-후정산제도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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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교원3단체(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노동조합연맹)는 8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 논의를 중단하고 공교육 국가책임을 강화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교부금 개편 필요성’을 주제로 공개토론회가 열린다”면서 “기획예산처와 교육부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을 두고 공개적으로 토론하는 자리”라고 규정하고 “오늘 토론회가 학생 수 감소를 앞세워 교육재정 축소의 명분을 만드는 자리가 되어서는 안 되며 이미 결론을 정해놓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을 밀어붙이는 절차라면, 이는 공론화가 아니라 공교육 재정 후퇴를 위한 형식적 과정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단순한 예산 배분 장치가 아니며 전국 어디에 살든, 어떤 학교에 다니든, 모든 학생에게 기본적인 교육 여건을 보장하기 위한 국가책임의 제도적 기반”이라고 밝히고 “이 기반을 흔드는 것은 곧 학교를 흔들고, 학생의 배움과 교사의 교육활동 조건을 흔드는 일”이라면서 “기획예산처는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교부금 개편을 주장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러나 학생 수만으로 교육재정을 판단할 수 없다”고 단정하고 “학생 수가 줄어도 학교는 운영돼야 한다”며 “학급, 급식실, 도서관, 과학실, 돌봄교실, 상담실, 특수학급은 유지돼야 하며 기초학력, 특수교육, 상담, 안전, 노후시설 개선의 책임도 줄어들지 않는다”고 충고했다.
아울러 “지금 필요한 것은 교육재정 축소가 아니며 학교 수, 학급 수, 지역교육 기반, 특수교육, 기초학력, 노후시설, 안전, 교사 정원과 교육지원 인력 등 실제 교육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재정 기준”이라면서 “교육재정이 남아돈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며 학교 현장에서는 이미 운영비와 교육활동비 부족을 체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예산 부족은 수업 지원, 시설 개선, 급식과 안전 예산의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교육청 기금 역시 남는 돈이 아니라 세수 변동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판이며 이미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육부에 “교육부는 기획예산처와 절충하는 부처가 아니라 공교육 재정을 지켜야 할 책임 부처”라면서 “교부율을 낮추지 않겠다는 말만으로는 부족하고 초·중등교육 재정이 고등교육, 평생교육, 보육기관 지원 재정 부담까지 떠안는 방식이 돼서는 안 된다”고 짚고 “필요한 재정은 별도 국가재정으로 책임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늘봄학교, 디지털교육, 기초학력 보장, 학생맞춤통합지원 등 국가가 추진하는 정책사업도 마찬가지”라고 부연하고 “정책은 중앙정부가 발표하고, 부담은 학교가 떠안는 방식은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우리는 교육재정의 비효율을 덮자는 것이 아니며 보여주기식 사업과 학교 현장과 동떨어진 예산 집행은 당연히 개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그것은 교육재정을 줄일 이유가 아니라 학생의 배움과 학교의 기본 여건, 교사의 교육활동을 위해 제대로 쓰이도록 바로잡아야 할 이유”라며 △기획예산처는 학생 수 감소를 명분으로 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 △교육부는 초·중등교육 재정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지키기 위한 분명한 대책을 제시하라 △정부는 학생 수만이 아니라 학교 수, 학급 수, 지역교육 기반, 특수교육, 기초학력, 노후시설, 안전 등 실제 교육수요를 반영한 재정 기준을 마련하라 △정부는 고등교육, 평생교육, 보육기관 지원을 초·중등교육 재정 전용으로 해결하지 말고 별도 국가재정으로 책임지라 △정부는 늘봄학교, 디지털교육 등 국가 정책사업을 학교와 교육청에 떠넘기지 말고 별도 재원으로 책임지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교원 3단체는 끝으로 “교육재정은 줄여야 할 비용이 아니라 지켜야 할 국가책임”이라고 충고하고 “오늘의 토론회가 공교육 재정을 후퇴시키는 출발점이 돼서는 안 되며 정부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 논의를 중단하고, 모든 학생의 배움과 학교를 지키는 책임 있는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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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힉) 산하 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오는 11일 양천문화회관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 7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2026 강서양천 하모니 음악회’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감동(교육감의 동지)’이라는 말을 자주 쓰는 정근식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푸르른 싱그러움이 가득한 이 계절, 강서양천 교육가족이 아름다운 선율 안에서 하나 되는 ‘강서양천 하모니 음악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친 마음을 보듬고 심리·정서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우리 학생들이 마주하는 다양한 정서적 어려움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며 “음악은 지친 마음에 건네는 가장 따뜻한 위로이자,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을 치유하는 놀라운 힘을 지니고 있다”고 전하고 “이번 음악회가 우리 학생들에게는 따뜻한 치유의 시간이 되고, 선생님과 학부모님을 비롯한 교육가족 모두에게는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선물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꿈을 키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건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강서양천에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서울 교육가족 모두의 마음에 따뜻한 울림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하나 된 울림으로, 모두에게 전하는, 네가 있어 더 빛나는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에게 음악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음악으로 서로 소통하며 예술적 성장을 도모하는 이번 음악회는, 특히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회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강서양천의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한자리에 모이고, 교육지원청의 모든 부서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무대를 준비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관내 학교 오케스트라를 운영 중인 8개 팀이 참여하는 이번 음악회는 총 4부로 구성된다. ▲1부 ‘내 마음 들여다보기’ ▲2부 ‘용기 내서 함께 걷기’ ▲3부 ‘힘들 땐 손 내밀기’ ▲4부 ‘함께해서 더 따뜻한 시간’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서로의 온기를 확인하고, 깊은 울림으로 하나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를 앞두고 연주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우리의 음악이 다른 사람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을 안고 설레는 마음으로 정성껏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의란 교육장은 “이번 음악회가 학생들에게는 마음의 그늘을 거두는 따스한 햇살이 되고, 교직원과 학부모에게는 일상을 특별하게 채워줄 선물 같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학교 현장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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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로 나눠 있던 도시철도사업 관리 권한이 대광위로 일원화된다.
대광위는 지방정부가 수립하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승인ㆍ고시 권한을 국토부에서 대광위로 위임하는 「도시철도법 시행령」이 이달 7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건설은 시ㆍ도지사가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 노선별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수행, 기본계획 승인, 사업계획 승인, 착공 등의 단계를 거쳐 추진된다.
이중 예타 지원, 기본계획ㆍ사업계획 승인 등 권한은 이미 대광위에 위임돼 있었지만, 사업 첫 단계인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국토부에서 직접 승인ㆍ고시하고 있어 같은 사업을 단계별로 다른 기관이 나눠 처리하는 구조였다. 이에 계획 수립부터 후속 절차까지 사업을 일관성 있게 관리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도시철도법」에 따른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승인ㆍ변경승인ㆍ고시 권한은 대광위로 넘어간다. 이에 따라 도시철도사업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ㆍ승인부터 노선별 기본계획, 사업계획 승인까지 전 과정을 대광위가 맡게 된다.
적용 대상은 사업구간의 전부 또는 일부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상 수도권과 부산ㆍ울산권, 대구권, 광주권, 대전권, 전주권 등 대도시권에 포함되는 도시철도에 한정된다.
대광위는 지방정부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부터 사업계획까지 동일한 기관에서 심의ㆍ승인 절차를 진행하게 돼 행정 절차의 효율성과 사업 간 연계성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이번 권한 위임으로 지방정부가 추진하는 도시철도 사업의 전 과정을 대광위에서 책임지고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지방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도시철도가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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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자녀를 출산한 무주택 가구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 하반기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이달 7일 밝혔다.
실제 지출한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최대 월 30만 원씩 2년간 최대 7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전세대출이자 뿐만 아니라 월세까지 지원하는 것은 시가 전국에서 유일하다.
선지출ㆍ사후 지급 방식으로 6개월 단위로 4번에 걸쳐 분할 지급된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전세대출이자ㆍ월세 납부 내역을 증빙하면 납부액에 해당하는 금액(월 최대 30만 원)을 지원받는다.
지원 기간 중 또는 지원 종료 후 아이를 추가로 출산하면 출생아 1명당 지원 기간이 1년씩 연장돼 최장 4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쌍태아는 1년ㆍ삼태아 이상은 2년 연장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부터 전세보증금 기준을 기존 3억 원(월세 130만 원) 이하에서 5억 원(월세 229만 원) 이하로 완화했다. 그 결과 상반기 신청자는 1754가구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전체 신청가구(935가구) 대비 약 88% 증가한 규모다.
시에 따르면 상반기 신청가구 분석 결과 월세가 844가구로 전체의 48% 이상 차지해 가장 많았다. 월세 신청가구 중 약 74%는 매달 60만 원 이상의 월세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청 가구의 74%는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주택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연령별로는 31~40세가 전체의 77%를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 신청자는 소득기준 등 자격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자로 선정된다. 최종 선정자는 전세보증금 대출이자ㆍ월세 납부내역 등 주거비 지출 증빙을 제출한 뒤 오는 8월 말 이후 1회차 지원금으로 최대 180만 원을 지급받게 된다.
하반기 신청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탄생육아 몽땅정보통`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출산가구로, 출산 후 1년 이내 신청해야 한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출산한 가구는 `출산 후 1년 이내` 신청 기한을 반드시 확인해 본인의 신청기한 내 신청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신청자와 자녀가 시에 거주하고 동일 주소지에 있을 것 ▲자녀가 시에 출생신고돼 있을 것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일 것 ▲부ㆍ모 모두 무주택일 것 ▲전세보증금 5억 원 이하 또는 보증금 월세 환산액과 월세액 합산 229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할 것 등이다. 다만, 공공임대주택 거주자나 정부ㆍ시의 주거 관련 지원을 받는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하반기 신청자는 자격 검증을 거쳐 2027년 1월 결과를 발표한다. 지출 확인이 완료되면 2027년 2월부터 지원금이 지급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전월세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원가구의 의견을 세심하게 듣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출산 가구가 서울에서 안정적으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주거 지원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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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이달 6일 제5대 서울총괄건축가로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창무 서울총괄건축가는 도시계획ㆍ주택 정책 분야의 전문성과 풍부한 정책 경험을 갖춘 도시공간 전문가다.
그는 국토교통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ㆍ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도시계획ㆍ주택 정책ㆍ공간환경 분야에서 풍부한 정책 자문 경험을 쌓아왔다.
이 교수는 이달 6일부터 2028년 7월 5일까지 2년간 서울시 도시건축정책과 공간환경사업 전반에 대한 총괄 기획과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시 공간 정책 및 주요 사업 총괄 자문 ▲도시ㆍ건축ㆍ주택 관련 정책 기획 ▲주요 위원회 자문ㆍ의견 조정 ▲국내외 도시 정책 교류 협력 총괄 등을 맡게 된다.
시는 신임 총괄건축가가 공간환경사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고 시정 기조에 부합하는 도시ㆍ건축ㆍ주택 정책을 연계한 종합적인 공간 전략 수립에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시는 도시공간 정책의 기획ㆍ조정 기능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 서울총괄건축가 명칭을 향후 `서울총괄계획가`로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그동안 서울총괄건축가는 시정 기조에 부합하는 도시건축정책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과 해외 선진 도시ㆍ건축 정책과의 교류 역할을 해왔으나, 최근 시정 현안이 주택 공급, 도시정비사업, 도시공간 구조 개편 등으로 확대되면서 보다 포괄적인 도시공간에 대한 총괄 기획ㆍ조정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명칭 개선과 함께 도시ㆍ건축ㆍ주택 분야를 아우르는 총괄계획가로서의 기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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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범천1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파트너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 7일 범천1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노형성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5일 오전 9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8월) 5일 오전 9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50억 원을 입찰마감 1일전까지 전액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여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제안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입찰참여확약서를 현설 개최 후 7일 이내에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범일로153번길 17(범천동) 일원 8858.03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48.49%, 용적률 837.57%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4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99가구, 오피스텔 76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범일역이 인접한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성서초, 성남초, 범일초, 금성중, 금성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부산중앙시장, 부산진시장, 남문시장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범천1은 2024년 9월 10일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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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인정아파트(이하 사당인정) 소규모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7일 사당인정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분양ㆍ광고 대행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5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동작구 사당로2길 72(사당동) 일원 292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8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50가구 ▲84㎡ 34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은 신남성초등학교, 봉현초등학교, 사당중학교, 상도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현대상가, 극동13동종합상가, 봉천동우체국, 까치산공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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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시 계산초등학교(교장 허진)는 7일 오전 전교생이 참여한 ‘2026학년도 1학기 교내 줄넘기 대회’를 열고,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중간놀이 시간에 이어 온 줄넘기 활동의 성과를 나누며 학교 공동체가 하나 되는 체육 축제를 펼쳤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 체력을 기르고, 학생 중심의 바른 인성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계산초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운동을 자연스럽게 실천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했으며 또한 ‘1인 1운동’을 생활화해 학생 스스로 평생 체육의 기초를 다지도록 했다.
대회에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참가했고 학교는 학생들의 신체 발달 수준과 줄넘기 기량을 고려해 학년별 경기 시간과 기술 난이도를 다르게 운영했다. 1학년은 1분 동안 단순 줄넘기 횟수를 측정했고 2학년은 1분 30초 동안 기록에 도전했다. 3·4학년은 2분 동안 1단 줄넘기와 1분 동안 2단 뛰기를 함께 실시했으며 5·6학년은 2분 동안 두 기술을 모두 수행하며 실력을 겨뤘다.
계산초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중간놀이 시간을 줄넘기를 하는 날로 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평소 중간놀이 시간에 꾸준히 줄넘기를 하며 자신의 기록을 높이고 기초 체력을 길러 왔다.
대회 당일에는 학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기록에 도전했고 친구들은 힘찬 응원으로 서로의 도전을 격려했다.
4학년 박 모 학생은 “친구들이 응원해 줘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뛸 수 있었다”면서 “줄넘기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고 말했고 3학년 김 모 학생은 “처음에는 2분이 너무 길게 느껴졌는데 뛰다 보니 땀도 나고 성취감도 느껴져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줄넘기를 매일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계산초는 학년별 1위에게 냉각 기능 목 선풍기를, 2위에게는 휴대용 손 선풍기를, 3위에게는 팔토시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경험을 하고, 친구의 노력과 성장을 응원하는 시간을 만드는 데 의미를 더했다. 계산초는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체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학생들의 건강과 인성 성장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허진 교장은 “줄넘기는 언제 어디서나 혼자서도 할 수 있는 훌륭한 운동이며, 학생들에게 가장 실용적인 생활 체육”이라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운동의 즐거움을 알고, 매일 실천하는 습관으로 이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산초는 이번 대회 경험이 수업과 놀이, 가정에서의 운동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안내할 방침이며 학생들은 생활 속에서 줄넘기 목표를 세우고 자신의 기록을 관리하며 꾸준한 운동 습관을 키워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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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7일 오전 시교육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 후 첫 월례조회에서, 프레젠테이션(PPT)을 통해 새로운 대전교육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학생 중심,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 실천 의지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주요 내용으로는 오 교육감은 “‘사람을 키우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는 앞으로 대전교육이 나아갈 방향”이라며 “교육의 중심에는 언제나 학생이 있어야 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키우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청은 학교를 관리하는 조직이 아니라 학교를 지원하는 조직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는 현장 중심 교육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정책은 부서 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체감될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면서 “모든 부서가 칸막이를 넘어 협력하고, 학생과 학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교육행정을 함께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월례조회를 마친 뒤에는 강당 출입구에서 직원들과 취임 후 첫 인사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오 교육감은 “새로운 대전교육은 어느 한 사람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교육가족 모두의 지혜와 역량이 모일 때 가능하다”며 “학생 중심,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사람을 키우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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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 권선초등학교(교장 최영애)는 지난달 30일 아침 등교시간에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른말·고운말 쓰기 캠페인을 열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초등학교의 학교폭력 피해 중 ‘놀림’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바른 언어 사용을 장려하며 따뜻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 행사를 추진했다.
바르고 고운 말을 찾아 스탬프를 찍으며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고 한다.
또 지난 3일에는 등교 시간에는 학교안전대사 학부모들과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함께 안전캠페인을 벌였다.
‘안전벨트처럼 꽉! 학교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현수막을 들고 교문 앞 캠페인을 하고 안전홍보 물품을 학생들에게 배부해 안전의식을 갖게 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한 학부모는 “안전부채와 선물을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학교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의식을 갖게 돼 의미있는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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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5구역 재건축사업으로 조성된 `디에이치방배`를 둘러싼 조합원들의 반발이 현대건설 사옥 앞 집회를 넘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 인근 집회로까지 확대됐다.
조합원들은 수주 당시 제시했던 특화설계와 실제 시공 결과가 다르다며 원안 시공을 요구하고 있으며, 현대건설과 조합 집행부가 책임 있는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장은 지금 엉망"… 정의선 회장 자택 앞까지 이어진 항의
현대건설 브랜드 신뢰 흔들리나
이달 7일 유관 업계에 따르면 방배5구역 재건축 일부 조합원들은 이날 서울 용산구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 인근에서 피켓 시위를 벌였다.
시위 분위기를 살펴보면 "현장은 지금 엉망입니다", "정의선 회장님, 현건 기술력 맞나요?", "미디어파사드 원안 시공하라", "공사비 2000억 증액, 프리미엄 조경은 어디 갔나"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이 곳곳에 등장했다.
특히 시위 참가자들은 도로 양측에 길게 늘어서 집회를 이어갔으며, 출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항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들은 "수천억 원의 공사비를 증액했음에도 조합원들이 기대했던 랜드마크 시설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았다"며 "현대건설 최고경영진이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합원들의 문제 제기는 여전히 ▲상징목 ▲석가산 ▲미디어파사드 등 단지를 대표하는 특화시설에 집중되고 있다.
조합원들은 입주를 앞둔 현재까지도 수주 당시 제시됐던 홍보 내용과 실제 시공 결과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디에이치(THE H)` 브랜드에 걸맞은 조경이 아니다", "랜드마크 단지라더니 특화시설이 사라졌다", "공사비는 늘었는데 품질은 후퇴했다"라고 주장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다만 이러한 내용은 시위 참가자들의 주장으로, 향후 관할관청과 유관 기관의 조사 결과 등에 따라 사실관계가 확인될 사안이다.
서초구 실태조사 앞두고 압박 수위 높여
실제로 앞서 조합원들은 서초구청 앞에서도 집회를 열고 실태조사를 요구했다. 이에 따라 관할관청인 서초구 재건축 관련 부서는 현장 확인을 위한 실태조사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향후 조치가 이뤄질 전망이다.
조합원들은 서울시 감사 청구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도시정비사업 전문가들은 올해 하반기 대형 건설사들의 양천구 목동ㆍ강남구 압구정 재건축 수주 확보 및 참여 검토가 이뤄지는 상황 속에 이번 집회의 의미가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조합원들의 갈등 양상을 보면 방배5구역 재건축을 넘어 현대건설이 수주전에 참여 중인 다른 재개발ㆍ재건축사업까지 여파가 번질 수 있다고 전망하는 상황이다.
방배5구역 사태가 향후 현대건설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경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일부 참가자들은 "목동ㆍ압구정 재건축 조합원들도 이번 사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라며 "브랜드만 보고 선택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이어갔다.
최근 현대건설은 서울 주요 재건축 사업지에서 공격적인 수주 행보를 이어가고 있지만, 방배5구역을 둘러싼 논란이 장기화될 경우 브랜드 신뢰도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 사업은 서초구 서초대로8길 27-5(방배동) 일원 17만6710.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3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9개동 306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901가구 ▲84㎡ 1174가구 ▲101㎡ 616가구 ▲114㎡ 303가구 ▲143㎡ 55가구 ▲164㎡ 12가구 ▲175㎡ 3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ㆍ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과 7호선 내방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방배초, 방일초, 남성초, 이수초, 이수중, 서문여자중, 서문여자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수동산, 방배근린공원, 매봉재산, 서리풀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현대건설, 조합과 협의 통해 보완 추진 `예정`
업계 "상품권 수수 및 협력 업체 이권 개입 의혹ㆍ마천5구역 재개발 현설 보이콧 시도 의혹 등 풀어야"
한편, 현대건설은 관련 보도 등을 통해 방배5구역 조합원 및 조합 집행부 협의를 거쳐 보완 시공을 추진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향후 서초구 실태조사 결과와 조합ㆍ시공자 간 협의가 어떤 결론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회사 측은 ▲특수 소나무 및 추가 상징목 식재 ▲대형 미디어파사드 추가 설치 검토 ▲석가산 확대 및 생태연못 조성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부 관계자 등은 무엇보다 현대건설의 무소불위 행보를 막을 방지책이 마련되고 개선돼야 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먼저 이달 7일 열린 송파구 마천5구역 재개발 조합의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는 현대건설의 단독 참여로 마무리됐다. 이와 관련해 본보는 도시정비사업 담당 A팀장이 최근 도급순위 10위권 내 주요 대형 건설사의 고위 관계자들에게 직접 전화를 돌려 이날 현장설명회에 오지 말아 달라고 유도하고 압박하는 의사를 표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대형 시공자 관계자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현대건설과의 관계가 껄끄러워질까 봐 윗선에서 이번 마천5구역 현장설명회에 가지 말라는 분위기가 형성됐다"면서 "현대와 컨소시엄을 맺고 있는 다른 현장들도 얽혀 있다 보니, 결국 대형사들이 눈치를 보며 참여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일각에서는 현대건설이 조합이 마련한 시공자 입찰지침서의 최상위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 요구를 철회하도록 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자신들의 최고급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적용하지 않기 위해,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 조항 자체를 삭제하려 시도하고 있다는 제보 등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또 동작구 신대방동 재개발 구역에서는 현대건설의 담당 PM이 중견 건설사로부터 10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해당 내용은 성동구 성수4지구 재개발 등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던 대우건설-중견 건설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을 준비하던 중 현대건설 측이 홍보 직원들을 대거 투입하며 입찰 참여 의지를 피력했고, 구청 및 비대위와 연계해 민원을 제기하는 등 이른바 `압박 전략`을 펼쳤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관계자 내부 폭로에 따르면 결국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이룬 중견사 측에서 현대건설 담당 PM에게 1000만 원의 상품권을 전달했고, 이후 현대건설은 신대방 재개발 구역에서 철수했다.
이를 두고 한 중견 건설사 부장은 "터질 게 터졌다"며 "워낙 현대건설 직원들의 위세가 크다 보니 도급순위 10위권 모든 건설사까지도 현대건설이 현장에 홍보 직원을 투입하면 신경을 쓴다. 본사 임원부터 담당 파트까지 긴장하게 된다. 결국 긴밀하게 자기들만의 리그가 되고 들러리 입찰이 과거에 전국에서 벌어졌던 게 아니냐는 후문이 돌았다"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아울러 잡포스트의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보도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압구정2구역 수주 과정과 관련해 더욱 충격적인 게이트 의혹이 수면 위로 부상했다.
해당 보도 등은 현대건설 임원 S씨를 중심으로 철거 사업권이 Y철거에서 I철거를 거쳐 D건설로 변경되는 과정이 있었고, 이들 철거업체를 통해 무려 5억 원 규모의 조경수 거래가 이뤄진 정황이 포착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조경수 가격을 고의로 부풀리는 방식을 통해 조합장에게 부당한 금품을 전달하기 위한 우회 통로로 활용된 것인지 확인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상기 의혹들은 중견사 관계자들의 증언과 녹취 등과 유관 업계 탐사보도 바탕으로 제기된 것이지만, 현대건설 측은 모든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주장을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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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양3차아파트(이하 방이한양3차)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이주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송파구는 방이한양3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양재호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 및 제78조에 따라 지난달(6월) 17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그달 25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송파구 양재대로 1089(방이동) 일대 2만80.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51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방이역이 약 409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신가초, 오금초ㆍ중ㆍ고, 오주중, 석촌중, 세륜중, 보인고, 방산초ㆍ중ㆍ고가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롯데슈퍼프레시, GS더프레시, 하나로마트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오금공원, 옷말공원, 송이공원, 가락근린공원, 올림픽공원, 성내천 등이 가까워 풍부한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방이한양3차는 2021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24년 5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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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초등학교(교장 심강수)는 7일 학생들이 학교 농장에서 직접 땀 흘려 가꾼 농산물을 지역 주민과 나누고 경제활동을 몸소 체험하는 ‘두서 활력소 옥수수 FARM(팜)니다’ 행사를 열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파종부터 수확, 판매, 기부에 이르는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노동의 가치를 깨닫고, 판매 수익금을 기부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두서초는 지난 4월 16일 농업 현장 경험이 풍부한 지역 주민 5명을 마을 교사로 위촉하고, 학생들과 함께 옥수수 모종 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옥수수 판매에 앞서 판매 가격을 직접 정하고, 소비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홍보 방법과 판촉(마케팅) 전략을 스스로 계획해 현장에 나섰다.
특히 판매 당일에는 장날을 맞은 언양 알프스시장에서 직접 제작한 홍보 팻말을 활용해 손님을 맞이하며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실제 경제활동의 흐름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시장 한복판에서는 상인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 행사도 펼쳤다. 전교생이 참여하는 ‘활력소 밴드’의 거리 공연(버스킹)이 함께 열려, 활기찬 연주와 노래로 전통시장을 찾은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오후에는 옥수수 판매로 마련한 수익금을 울주군에 전달하는 성금 전달식이 이어졌다. 학생들이 직접 땀 흘려 얻은 결실은 울주군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돼 나눔의 의미를 더하게 된다.
심강수 교장은 “학생들이 옥수수 재배부터 판매 가격 결정, 판촉, 기부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적으로 경험하며 경제의 흐름과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 마을이 연대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우리 아이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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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광명13차아파트(이하 광명13차)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이달 6일 부평구는 광명13차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기숙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에 따라 지난 2일 인가하고, 동법 제29조제5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후정동로 68(삼산동) 일대 580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7.8%, 용적률 269.12%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18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76가구 ▲64A㎡ 32가구 ▲75B㎡ 78가구 등이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1호선 갈산역과 작전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후정초, 삼산초, 서운초, 부일중, 서운중, 서운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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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8일, 교육부와 기획예산처가 공동으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교부금 현황 및 개편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대국민 공개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교원3단체(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노동조합연맹,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공개토론회에 앞서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재정 축소 논의 중단과 초·중등교육 재정의 안정적 보장 △실제 교육수요를 반영한 재정 기준 마련 △국가 정책사업에 대한 별도 재원 책임을 정부에 촉구 할 예정이다.
교원3단체는 7일 예고보도를 통해 “기획예산처와 교육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교부금 개편 필요성’을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면서도 “그러나 학생 수 감소를 명분으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 논의가 추진될 경우, 학교 운영과 수업 지원, 기초학력·특수교육·안전 등 공교육의 기본 기반이 위축될 우려가 크다”고 밝히고 있다.
여기에 더해 서울교육단체협의회,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대학무상화평준화운동본부 등도 정부서울청사 후문(광화문)‘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대응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 수만 보지 말고, 학생의 삶을 보라! 교육재정 축소가 아니라, 국가책임 교육재정을 확대하라”고 요구할 방침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교부금 개편 필요성에 대해 전문가 및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교육교부금 개편 논의에 대한 대국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는 교육·재정 전문가, 영유아 및 초·중등, 고등·평생교육 분야 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교육교부금 개편 필요성과 교육 분야별 재정 수요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정부 방침이 지방재정교부금의 쪼개기로 갈 경우 오는 15일 전라북도 전주에서 개최될 대한민국시도교육감협의회 첫 총회에서 16개 시도교육감들의 강력한 항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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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현대아파트(이하 장안현대)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이주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동대문구는 장현현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수규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 및 제78조에 따라 지난달(6월) 18일 인가하고, 이를 같은 날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동대문구 한천로 224(장안동) 2필질 일원 2만524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8.41%, 용적률 299.7%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개동 74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6㎡ 82가구 ▲59㎡ 336가구 ▲76㎡ 37가구 ▲79㎡ 36가구 ▲84㎡ 203가구 ▲101㎡ 45가구 ▲84PH㎡ 4가구 ▲121PH㎡ 3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회기역이 약 1.4㎞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론 배봉초등학교, 전동중학교, 휘봉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삼육서울병원 등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장안현대는 2020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24년 8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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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경기 고양창릉 S-3ㆍS-4 블록 공동주택 2306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양창릉 지구는 서울 은평구ㆍ마포구와 인접한 3기 신도시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창릉역(가칭)이 신설되면 서울역 등 주요 도심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고양시청과 서울 6호선 새절역을 연결하는 고양은평선도 2031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서울 서북부 지역 이동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지난해 첫마을(A-4, S-5ㆍ6) 본청약 시 일부 단지는 최고 410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S-3 블록은 이익공유형 분양주택으로 공급된다. 5년간 의무 거주해야 하고 처분을 원할 경우 개인 간 거래는 불가능하고 LH에 환매해 이익을 수분양자와 LH가 공유하는 구조다. ▲46㎡ 18가구 ▲55㎡ 234가구 ▲59㎡ 683가구 ▲74㎡ 84가구호 ▲84㎡ 263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46㎡ 평균 3억6000만 원대 ▲55㎡ 4억6000만 원대 ▲59㎡ 4억9000만 원대 ▲74㎡ 6억1000만 원대 ▲84㎡ 7억 원대다.
S-4 블록은 공공분양주택으로 2022년 사전청약 당시 2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59㎡ 769가구 ▲74㎡ 145가구 ▲84㎡ 110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59㎡ 6억2000만 원대 ▲74㎡ 7억6000만 원대 ▲84㎡ 8억6000만 원대 수준으로,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전매제한 3년과 실거주 의무 3년이 적용된다.
이달 20~21일 사전청약자 청약과 27~29일 신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S-3 블록 다음 달(8월) 18일ㆍS-4 블록 8월 19일이며, 계약 체결은 올해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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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고의숙)은 지난 3일 오후 3시 30분 제주서중학교 체육관에서 도내 여자축구 학생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 최초로 여자축구 초·중·고 연계 합동훈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합동훈련은 당초 제주서중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노형초등학교, 도남초등학교, 제주서중학교,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여자축구부 학생선수와 지도자가 함께 참여해 초·중·고를 잇는 기본기 훈련, 팀워크 활동, 선후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훈련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로 이어지는 여자축구 선수 육성 과정을 함께 살펴보고, 학생선수들이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선후배가 함께 땀 흘리는 과정에서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소속감과 유대감을 키웠다.
제주서중학교 양기봉 교장은 “학생선수들이 스스로 목표를 분명히 세워야 훈련과 경기 과정에서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끝까지 이겨낼 수 있다”며 “초·중·고가 함께하는 이번 합동훈련을 계기로 각자가 원하는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합동훈련은 제주 여자축구 학생선수들이 선후배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초·중·고 연계 육성을 통해 학생선수 간 유대감을 높이고, 학생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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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이성훈 제7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집은 더 이상 투기의 대상이 아니라 삶을 지탱하는 공공재여야 하고 국민이 부담 가능해야 한다"며 신속한 주택 공급을 약속했다.
이 사장은 이달 6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이 기다리는 좋은 집을 빠르게 공급하고 청년ㆍ신혼부부의 주거사다리를 마련하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전략산업 기반과 균형발전의 토대를 세우는 것이 LH가 완수해야 할 사명"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한 5대 중점 추진 과제로 ▲주택 공급 속도 제고 ▲공공주택 입지ㆍ품질 혁신 ▲지역균형성장 지원 ▲인공지능(AI) 대전환과 ESG 경영 ▲안전 최우선 경영을 제시했다.
이 사장은 "지금은 국민이 집을 기다리는 시간을 단 하루라도 줄이는 것이 LH의 중요한 책무"라며 인ㆍ허가, 보상, 조성공사 등 사업 전 과정을 과감하게 혁신해 주택 공급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공공정비사업, 유휴부지 개발, 신축ㆍ기축 매입임대주택 확대 등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심 주택 공급 성과를 조속히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공공주택의 품질 혁신도 강조했다. 역세권 등 우수한 입지에 공공임대주택을 우선 배치하고 중형 평형을 확대하는 한편, 청년ㆍ신혼부부ㆍ고령자 등 맞춤형 주거서비스로 입주자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설명이다.
지역균형성장과 관련해서는 "반도체, 피지컬 인공지능(AI), 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가 지역에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기업들과 협력해 세계 최고 수준의 산업단지를 빠른 속도로 조성하고 최고의 주거ㆍ교육ㆍ문화 여건을 갖춘 배후도시도 함께 형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성과보다 안전, 속도보다 생명`이라는 원칙 아래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전국의 건설현장과 임대주택의 안전을 빈틈없이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주택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동시에 LH의 공공성과 경영 효율성을 함께 높여 국민이 신뢰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으로 재직하며 현 정부의 주요 부동산 정책을 총괄 조율해 왔으며, 국토교통부 정책기획관과 경기도 건설국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9년 7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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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3일 경상남도 김해구지초등학교 특수학급에서는 경남특수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공학체험’ 학습이 실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보조공학 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찾아가는 방문형 서비스로, 학생들의 접근성과 편의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 활동이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구지초 학습도움반 학생 15명과, 인근 화정초등학교 학습도움반 학생 8명을 대상으로 창의 과학과 로봇 공학 체험 중심의 참여형 수업으로 구성했다.
세부 내용으로 1교시 ‘알파지니 로봇체험’은 인공지능 로봇과의 상호작용 및 명령어를 직접 입력하는 활동이며 2교시 ‘브릭으로 만드는 로봇세상 체험’은 브릭 조립 과정을 통해 손으로 직접 만지고 완성하는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번 찾아가는 공학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도움반 학생들은 로봇과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에 높은 관심과 흥미를 보이며 두 시간 내내 적극적인 참여 태도를 유지했다고 한다. 알파지니 로봇의 움직임에 코딩작업을 거쳐 직접 말을 걸고 반응을 확인하는 활동에서 학생들의 집중도와 참여 의지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는 학교 관계자의 전언이다.
김해 구지초 도움반 학생들뿐만 아니라 화정초등학교 도움반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통합적 체험 환경이 자연스럽게 형성돼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한다.
체험학습이 끝난후 도움반 학생들은 “로봇이 내 말을 알아들어서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블럭으로 로봇을 만들었는데 움직이니까 정말 신났어요.”, “또 하고 싶어요.”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학교 관계자는 “도움반 학생들의 장애특성과 개별수준에 맞추어 교실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첨단 공학 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학교와 유관기관 간 협력 교육 문화가 더욱 확산돼 모든 학생들이 양질의 체험 교육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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