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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노원2동(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26일 노원2동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허기영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6월 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조합은 같은 달 25일 오후 2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70억 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대구 북구 팔달로37길 32(노원동2가) 일대 6만838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3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558가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단지 인근에 대구지하철 3호선 원대역이 위치해 있으며 침산초, 침산중, 대구일중, 경상여고 등도 근거리에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주변에 금호강을 비롯한 금호강바람소리길, 하중도유채꽃단지, 침산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 역시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5-28 · 뉴스공유일 : 2021-05-28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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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양시 비산동 557-7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향한 경쟁이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비산동 557-7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기환ㆍ이하 조합)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이수건설 ▲일성건설 ▲두진건설 등이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이번에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통해 조만간 구체적인 시공자선정총회 일정을 잡겠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관악대로69번길 14(비산동) 일대 2789.9㎡를 대상으로 지하 4층~지상 25층 아파트 88가구 및 오피스텔 108가구,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인근에 안양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안양초, 안일초, 샘모루초 등이 도보권 거리에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안양천, 학운공원, 운곡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5-28 · 뉴스공유일 : 2021-05-28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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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한용대)는 지난 27일 오후 리모델링을 끝낸 강남구보건소를 참석해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닫혀있었던 보건소 공간을 주민들에게 새롭게 공개하는 자리로, 리뉴얼된 공간 소개와 더불어 `스마트 강남 17길` 온택트 걷기 행사가 진행됐다. 개소식에 참석한 한용대 의장과 박다미 행정재경위원장은 새롭게 마련된 공간을 살펴보고 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개소식 축사에서 한용대 의장은 "실용적이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애쓴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보건소가 본연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강남구의회도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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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도마ㆍ변동12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 절차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달 18일 도마ㆍ변동1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양봉석ㆍ이하 조합)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8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 ▲계룡건설산업 ▲코오롱글로벌 ▲GS건설 ▲제일건설 ▲현대건설 ▲태영건설 등 총 8곳으로 파악됐다.
현설에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오는 6월 7일 오후 5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현설에 반드시 참석 ▲입찰마감일까지 입찰보증금 120억 원을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보증보험증권으로 조합에게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대전 서구 제비네8길 35(도마동) 일원 9만992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68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곳은 유천초등학교를 품에 안은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로 근거리에 트램 도마역이 예정돼 있어 향후 대전 트램2호선이 완공되면 역세권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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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5월 4주(지난 24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0.23% 상승해 전주의 상승폭을 유지했다.
유관 업계 소식통 등은 서울 재개발ㆍ재건축사업 규제 완화 기대감이 재건축 단지의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봤다. 특히 대규모 이주가 예정된 서초구는 아파트 전셋값 상승폭이 전주 대비 2배 넘게 올랐다.
일부 구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거래량이 감소하며 상승폭이 소폭 축소됐지만, 향후 개발 기대감이 이어지며 높은 상승폭을 유지했다고 봤다.
우선 서울의 경우 지난주와 비교해 상승폭(0.1%)이 유지됐다. 노원ㆍ도봉ㆍ성북ㆍ서초(반포, 서초)ㆍ송파(가락, 문정)ㆍ강남(도곡, 개포)ㆍ강동(암사, 천호)ㆍ목동ㆍ여의도 등 위주로 관심이 쏠렸다. 다만 허가구역 지정 이후 상승폭은 축소했다.
자치구별로 송파구(0.16%), 강남구(0.13%), 서초구(0.18%) 등의 결과를 보였고, 영등포구(0.09%), 양천구(0.1%) 위주로 상승이 나타났다. 아울러 노원구(0.21%)는 상계와 중계 중소형ㆍ중저가 위주로 상승폭이 확대됐고, 도봉구(0.13%)는 창동 역세권과 쌍문동 중저가 위주로, 성븍구(0.07%)는 길음ㆍ돈암ㆍ종암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인천광역시(0.43%)는 계양구(0.42%)에서 계양 3기 신도시 내 주요 단지 위주로, 미추홀구(0.44%)는 용현ㆍ관교 구축과 저평가 단지 위주로, 부평구(0.53%)는 삼산ㆍ산곡 등, 연수구(0.41%)는 연수ㆍ옥련 등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0.19%)은 상승폭이 유지된 가운데 시ㆍ도별로 대전(0.26%), 대구(0.19%), 충남(0.2%), 충북(0.22%), 부산(0.32%), 강원(0.14%), 세종(-0.05%), 경남(0.11%), 경북(0.18%), 제주(0.91%)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4% 오르며, 전주의 상승폭을 유지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재건축 단지 이주 수요 영향으로 매물이 부족한 가운데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풀이했다. 앞서 국토교통부와 정부에서 강남 4구 도시정비사업 이주 물량이 지난해 대비 많지 않아 전세 불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발표한 바 있으나, 서초구만 해도 이달 4주 연속(0.01%→0.04%→0.07%→0.16%) 상승폭이 확대돼 가격 상승을 나타냈다.
노원구(0.1%)는 월계와 상계 중저가 위주로, 도봉구(0.05%)는 창동ㆍ도봉 대단지 주요 역세권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며, 용산구(0.05%)는 산천ㆍ이촌ㆍ서빙고 주요 단지에서 올랐다. 성동구(0.05%)는 금호ㆍ왕십리 역세권 중심으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서초구(0.16%)는 재건축 관련 수요로 상승폭을 키웠고, 송파(0.02%)와 강남구(0.02%)도 주요 단지 위주로, 강동구(0.02%)는 학군 영향 등으로 상승 전환했다. 영등포구(0.06%)의 경우 여의도 재건축과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고, 동작구(0.06%)는 사당ㆍ동작 등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양천구(-0.02%)는 하락세를 유지했다.
인천(0.27%)은 부평구(0.39%)가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계양구(0.35%)는 서울 접근성 양호한 귤현ㆍ박촌 주요 단지 위주로, 남동구(0.34%)는 정주여건 양호한 간석ㆍ서창동 대단지, 서구(0.30%)는 가정ㆍ석남 구축 위주, 동구(0.25%)는 송림ㆍ송현 등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14%)는 전주 대비 상승폭을 키웠다. 시흥시(0.68%)의 경우 죽율ㆍ장현 중저가 단지 위주, 평택시(0.48%)는 지제역 역세권 위주, 동두천시(0.40%)는 정주여건 양호한 지행ㆍ송내동 위주로 상승했다. 오산시(0.38%)는 저평가 인식으로 부산ㆍ누읍 구축 위주로, 남양주(0.28%)는 다산 신도시 중저가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15%)은 대전(0.24%), 울산(0.28%) 등에서 일부 단지 위주로 상승폭을 유지했고, 세종(-0.14%)은 계절적 비수기와 입주물량 영향으로 하락세를 계속 보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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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안종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늦깎이로 시단에 등단한 후, 2014년 책 속의 시집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을 출간한 이래, 2016년 가온문학 동인시집 『시간을 줍는 그림자』를 출간하고, 이어서 이번에 『징검다리』시집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삶의 여정에서 봄, 여름, 가을의 시절을 다 지나고 불현듯 한겨울 문턱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삭풍이 휘몰아치는 엄동설한에 벌거벗은 나목으로 서서, 다시 찾아오지 않을 따사로운 봄날을 기다리며, 곱디곱게 물들어 넘어가는 석양을 바라보며 삶의 마지막 언덕길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시(詩)란 언어의 예술이며, 삶의 언어적 표현이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 안성의 산골 마을에서 자란 필자는 이제 팔순 고개를 넘어서면서 아름다웠던 어린 시절을 동화 속처럼 기억에 되새겨 봅니다.
현실 저쪽에 가려져 있는 영원하고도 순수한 선조들의 삶의 편린을 우리 후손들에게 일깨워 주려고, 토속적이고 민속적인 사물들을 나름대로 미학적으로 표현하려고 하였습니다.
나의 시는 현란하거나 난해하지 않으면서, 선조들의 관조와 성찰의 세계를 바탕으로 자유로운 시간여행을 한 폭의 화폭으로 옮겨 보려고 시도하였습니다. 직장에서 물러난 이후, 13여 년 전에 삶의 근거지를 서울에서 제주도로 옮기고 나니, 빼어난 자연 풍광과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이 노년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주 지역의 독특한 향토문화와 아름다운 자연풍광에서 시적 영감을 얻어 창작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시적 표현이 미숙한 글로나마 아름다웠던 어린 시절의 추억과 제주에서의 황혼기의 삶을 담아 이 작은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었습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탐라의 삶
일출봉 해맞이
탐라의 삶
마으렛 섬
청보리가 일렁인다
탐라에 첫눈이 내리면
파도 II
두 개의 섬
항파두리
한반도
유채꽃
제2부 민속의 삶
초가지붕
물레
물지게
쟁기질
빨래터
동지 팥죽
등잔불
메주
다듬이 방망이 소리
벼 타작
김장
뼈다귀해장국
숯불 다리미
구멍가게
송아지와 어미 소
대장간
성황당
징검다리
초가지붕 굴뚝
제3부 고향의 삶
고향 생각
봄이 오는 소리
버들피리
우물가의 풍경
송사리 떼
대추서리
등목
목화
가을이 익어간다
가을 운동회
아궁이 군불
모닥불
떡
떡 II
빈대떡
시골집 어머니
가마솥 누룽지
라면
제4부 아름다운 삶
세상은 아름다워
삶의 노을 앞에서
가을이 좋다
귀뚜라미 소리
지평선
꽃말
꽃샘추위
단잠과 행복
노을
참다운 벗
산이 좋아
무지개
제5부 차 한 잔의 삶
차 한 잔
차 한 잔의 여유
다방
찻잔 속의 사랑
사람이 살다 보면
우리도 할 일은 한다
밥상과 식탁
혼 밥
통곡의 바다
수평선 저 너머엔
[2021.06.01 발행. 129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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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에서
이향아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같은 일을 백 번 할지라도 처음 하는 것처럼 하고 싶다.
오직 하나 남은 진실을 고백하듯이 하고 싶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진분홍색
그 나무
저 새들 좀 봐
빨래를 널 때
흐느끼는 칼
구멍 하나
이별하기 좋은 때
겨울나무 껍질 속에는
모르는 별에 가서
그러면 됐다
그날 아침 해오라기
진분홍색
장내시경 검사
왜 이렇게 얼었어
봄밤입니다
그 여름
청포도 주스를 마시면서
청산별곡 그 후
제2부 저녁 들판
회색에 대한 명상
참새
누른다는 것
촌수
당신의 뜰
커튼을 쳤다
불쏘시개
하객들
긴 복도 끝까지
너는 빠져
한산모시 한 필
물난리
장마 후
저녁 들판
태풍이 지나간 뒤
생일 케잌을 자르면서
안개 속에서
제3부 물결처럼
이유
눈을 뜨고 있는 동안
꽃구경
물결처럼
평생
지금 시작한다면
어떤 담화
다시 황제에게
빗줄기를 바라보며
‘좋아요’라고 할 걸
고뿔
때때로 비
드디어 아름다울 것이다
식탁을 닦으면서
훈민정음
아침밥
큰 바다에 떠서
제4부 풍경을 두고 오다
함부로 노래하지 말 일
가을 풀
잘못이었다
아침을 나서며
명절 후
가을 산에서
나무들
풍경을 두고 오다
살아 있는 동안
추분 지나고
시간을 따라가면서
번호가 있을 뿐
불편한 세상
낙엽수를 위하여
겨울 도시
떠나는 사람
■ 해설 | 인간 실존의 비가 _ 유한근
[2021.06.01 발행. 115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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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느낄 때
DSB앤솔러지 제117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17집으로, 시인 20인의 시 40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국이 시인]
파도에
잡초와 작물
[김사빈 시인]
절개
달빛 사랑
[김소해 시인]
보름
나이테 시집
[김숙경 시인]
능소화
안개
[김안로 시인]
밤(栗)
밤길
[민문자 시인]
서울에서 이 서방 찾기
예방주사
[박인애 시인]
엉겅퀴
접붙인 나무
[박인혜 시인]
마음의 행로
작은 아이가 누워있다
[손용상 시인]
그리운 길손
풍객(風客) 일기
[안재동 시인]
달과 해와 나
당신은 나의 희망입니다
[안종관 시인]
아름다움을 느낄 때
동백꽃
[오낙율 시인]
어느 찬란한 아침에
꿈에서 깨어
[이규석 시인]
시련이 주는 상처
만남
[이병두 시인]
봄 단풍
양귀비
[이영지 시인]
닮아라 애호랑나비
나른해 나비
[전홍구 시인]
베레모
집 나간 내 짝
[정태운 시인]
봄을 향한 여정
봄비
[조성설 시인]
정상의 낙엽
찜질방
[천향미 시인]
난시(亂視)
봄은 진정 여우로다
[최두환 시인]
어느 바닷길
이런 꼴도 보다니
- 수필 -
[나광호 수필가]
동물보호법의 허와 실
[박선자 수필가]
아끼꼬
[2021.05.15 발행. 109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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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묵과 윤석의 꿈
평강 황장진 건강도우미 제12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조중묵은 충남 예산 신양에서 첫울음 / 중책 군 복무 군단장 차 운전 2년 반 / 묵묵히 봉제 회사 재활용업체 장기근무 // 황윤석은 명경·태호 알뜰살뜰 잘도 키워 / 윤택한 삶 다름없이 단란 가정 이루어서 / 석안 유심 밝은 집안 튼실하게 이어가리
― 머리글 <조중묵 ❚ 황윤석>
- 차 례 -
머리글
제1부 생각을 바꾸면
올바른 몸가짐
성철 스님 어록 (1)
성철 스님 어록 (2)
새길 말 (1)
새길 말 (2)
빈틈
덕이 있는 이는 꼭 이웃이 있다
말에 담긴 지혜
부딪혀 보면 안다
생각을 바꾸면
탈무드 지혜
모자라는 이
인생의 성숙
제2부 행복해지고 싶은가?
코로나바이러스가 인류에게 보내는 편지 (1)
코로나바이러스가 인류에게 보내는 편지 (2)
아침에 마시는 따뜻한 물
토마토를 더 먹어야 하는 이유
삶을 바꾼 말 한마디
더 늦기 전에
2배 즐거워지는 삶의 지혜
암 발생 막는 실천법
열정을 가지고 살아라
파란 하늘
청태산 즐기기
비가 내리면
행복해지고 싶은가?
제3부 노인의 즐거움
노인의 즐거움
노인의 10가지 좌절
아저씨들이여
다시 볼 수 없네
건강한 늙은이 삶
오래 사는 비법 (1)
오래 사는 비법 (2)
늙은이 자세
쉬어가는 삶
노년의 바른 생활
젊게 사는 노인들의 공통점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끝이 있는 아름다움
제4부 7의 신비
하루 30분 걸으면
덕이 있으면 이웃이 있다
눈부신 아침 해
매력 자본
나이가 들면서
살다 보면
살아야 할 인연
해와 더불어
새 아침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삶의 다짐
정력이 떨어지는 원인
치매를 잘 막으려면
‘7’의 신비
제5부 행복나무
소주란
3가지
나라별 재미있는 속담
감자 캐기 잔치
행복 나무
보양식 즐기며 삼복 이기자
삶의 길
덕을 쌓아가는 인생 지침
사람 잡는다
웃음은 (1)
웃음은 (2)
간이 나쁠 때는
여름이 좋다
푸른 마음
제6부 아침 깨우는 소리
알리는 글은 될수록 쉽고 짧게
관광 보고 영월
8월은 팔팔하게
홍천의 좋은 산들
아침 깨우는 소리
새봄
홍천군은 발전의 핵
하늘이 열리니
천둥 번개
비
잿빛 하늘 걷히니
[2021.06.01 발행. 17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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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05-28 · 뉴스공유일 : 2021-11-06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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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공원에서 천사를 만나다
김사빈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올해로 이민 온지 45년이다. 한국서 살았던 시간
보다 더 많다. 한국은 내 유년이고, 미국은 내 현실이다. 유년은 꿈꾸며 즐기는 것, 쉼터이고, 현실은 싸워서 살아남아야 하는 목적과 과제가 있었다.
목적과 과제를 향해 달리다가 문뜩 문뜩 내가 어디쯤 서 있는가. 자문하여 본다. 그래 여기가 어디지 서성대며 두리번거리다 현실로 돌아온다.
꿈꿀 때는 언제나 행복하다. 거기는 개나리꽃이 진달래꽃이 앞산 가득히 피어 있고 입안 가득히 진달래 향이 폴폴 난다. 한 아름 개나리를 꺾어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다. 내 방안은 봄을 심는 추억이 서려 있다.
산으로 달려가면, 울창한 숲속에 머루 다래를 따고 밤나무를 흔들면 우수수 떨어지는 알밤이 있었다. 소년 소녀여! 대망을 가져라 외침이 있었다. 꿈꿀 수 있는 황홀한 아름다움이 있다.
여름밤 반딧불을 잡으러 다니던 으스러지도록 그리운 그리움이 있다. 수없이 앞마당에 쏟아지는 별들, 논가의 웅덩이에서 울러 퍼지는 개구리 합주곡이 있다. 빨갛게 타는 산이 있고, 고독과 높은 창공이 있으며 나를 성찰하는 눈 덮인 산이 있다.
얼마나 내가 작은지, 겸손해 질 수밖에 없는 존재로 살아라. 하는 교훈이 있다. 아픔도 작은 슬픔도 미움도 다툼도 없다. 끝없이 펼쳐지는 평화와 즐거움의 경계구역이다. 이런 것들이 각박한 현실에 쉼을 주고 있었다.
현실은 냉혹하여 아프고 슬프고 모함당하고 억울하고 미움이 있고 질투가 있다. 어떻게 이것들로부터 이겨 현실에 이기고 살 것인가, 고민하고 끊임없이 추구하여야 하는 지내 온 내 삶을 사랑한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파고다 공원에서 천사를 만나다
파고다 공원에서 천사를 만나다
어머니 거짓말
맹모삼천교
알밤과 인민군 총부리 앞에
배냇병신
알아주고 기억해준다는 것에
싸이면 좀 사주세요
Eternity, Xavier, Riley joy의 돌잔치
엄마 그 애들은 이만큼 커요
제2부 편리한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편리한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우리 장로님
익숙하기
선물
추석이라는데
Lake Louise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고 김연희 권사님 꽃 한 송이를
의료 선교 간다는 작은 아들
제3부 낯설어질 때
낯설어질 때
삼층 밥
눈물은 내면의 함성
뭐 그리 긴 인생이라고
스모크 산 등산기
사랑해
첫사랑
같은 고향이 고운 이슬이 맺힌다
고무신 한 짝
음악 선생님
제4부 나의 행복론
나의 행복론
살아 있음에
가족이란 울타리
알아준다기에
위로라고 하는 말
닮은꼴
막내딸과 찢어진 우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누가 설계 했는지 앞길이 훤하다
꿈꾸는 자
제5부 반바이 반바이
반바이 반바이
Manpower Training school
부대 청소 하청을 받다
세금이 내 발목을 잡았다
친구가 고소를 했다
영어를 몰라서 생긴 일
등산
임종 기도하기 무서웠다
제6부 53년에 만난 초등학교 친구
53년에 만난 초등학교 친구
찰리 임
행복에 대하여
잘 골랐지
생각을 바꾸면 보이는데
산다는 게
타향살이 몇 해던가
모래밭을 걸어 보라
[202.06.01 발행. 252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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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가루지기전
홍당무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판소리 형태의 구전으로 내려오던 가루지기전을 그 골격은 살려놓고 작가 나름의 해학과 풍자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작가 특유의 재기와 미학적 해석을 통해 독자들은 가루지기전의 새로운 맛을 경험할 것이다.
― <작가의 말>
- 차 례 -
머리말
1. 월경촌
2. 옹녀의 미색
3. 첫 서방
4. 두 번째 서방
5. 세 번째 서방
6. 네 번째 서방
7. 다섯 번째 서방
8. 옹녀의 인기
9. 옹녀의 퇴출
10. 정력촌
11. 변강쇠의 퇴출
12. 청석골 만남
13. 혼인
14. 첫 정사
15. 길가 생활
16. 산중 이사
17. 나무하기
18. 장승과의 만남
19. 장승의 화형
20. 장승 회의
21. 장승 귀신의 방문
22. 변강쇠의 불치병
23. 점 집 방문
24. 의원 방문
25. 변강쇠의 죽음
26. 스님
27. 양반집 하인
28. 풍각쟁이
29. 한량과 각설이
30. 북망산
[2021.06.01 발행. 290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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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고, 지는
한승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 편의 시를 쓰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고민이 들어가는지 직접 경험해 보며 한 편의 시에 보다 더 고마운 마음을 느꼈습니다. 저의 시는 다른 시들과는 다르게 숨겨진 내용이 없고 읽은 그대로 각자의 감정에 솔직해 지길 바라며 써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아름다운 꽃
미소
아름다운 꽃
네가 있으니까 난
이별 길
첫눈
이슬비
손짓
사랑하면
이말
밤하늘 빛나는 너에게
제2부 가슴 속 눈물은 가득 차
좋아
눈 마주 치며
눈사람
원하는 것
그립다
추억
가슴 속 눈물은 가득 차
그녀가 있었던 자리에 핀 꽃송이
내 마음
사랑하는 사람
제3부 아카시아 꽃
고백
벚꽃 피는 계절이오면
사랑합니다
노래
그녀의 마음
꽃 보다 아름다운
기다리며
아카시아 꽃
쉬운 사랑
눈물 나는 시
제4부 꽃 피고, 지는
꽃
사랑비
싫은 날
거짓 추위
눈 사랑
일몰
선물
걸음
꽃 피고, 지는
종이에 먼저 쓰는 이 말
제5부 이슬꽃망울
흘린 마음
꿈
그리는 물
흐름
흉터
너란 계절
슬픈 기억
당신이란
이슬꽃망울
믿음
11월의 코스모스
[2020.06.01 발행. 63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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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속으로
안행덕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자연의 조화를 다 알지 못하는 나는 늘 갈증이 난다.
태생이 흙에서 와서 흙으로 가는 인생이라 숲과 바람과 안개, 새소리 물소리, 다 정겹다.
자연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며 이슬 맺힌 꽃 한 송이에도 감동하며, 숱한 인연을 가슴에 다 품지 못해, 대자연 안에서 나를 성찰하는 계기가 바로 글쓰기다.
시조 한 수 읊어 보는 시간은 나의 생을 돌아보는 아련함이 있다.
― <서문>
- 차 례 -
서문
제1부 눈부시다
달 항아리
외돌개
폐(廢)타이어
연꽃
송도 암남공원
그리운 송도 해변
눈부시다
콩나물시루 속의 여자
금샘 이야기
해녀(海女)
베갯잇에 눈물꽃 피네
노을빛 속으로
얼음새 꽃
4월은 향기로 오네
쑥
쑥 같은 그녀
제2부 꽃이 되고 싶어라
봄이 오는 소리
청산이나 가자네
동백꽃처럼
봄을 깨우러 가자
봄은 왔건만
봄밤
들풀처럼 살리라
태양
아마도 봄날인가 봐
녹차를 마시며
망상
해빙
덧난 생채기
하룻밤 꿈이었네
차라리 지는 꽃이었으면
노을
노을 2
제3부 태클을 걸지 마
가을이다 전어를 잡아라
한로寒露
태클을 걸지 마
꽃잎 같은 여자
은행잎 연가
기다리게 해놓고
꽃샘추위
봄을 기다리는 마음
맥문동
빈자리
덩굴장미
해 질 녘 호숫가에서
감꽃 추억
설중매
설중매 2
제4부 설렘 하나 그리움 하나
대변항
청보리
운명
밤꽃
낙엽
봄빛
생명
추사와 참솔
달관한 듯
도시의 벌집에서
도화동 꽃 잔치
문항리
엇박자
이탈
백합의 기도
비무장지대
● 시평
콩나물시루속의 콩나물 같은 맑은 詩 _ 박옥위
[2020.05.22 발행. 84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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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여백
정병경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에게 부여된 생은 값진 보배다. 하루하루를 뜻 있게 보내면서 사연을 글로 남긴다면 금상첨화다. 매일 일기를 쓰지는 못해도 기억할만 한 일들은 기록하는 편이다. 그동안 독서와 일상의 일들과 여행담을 엮어 종이 책으로 5권을 남겼다. 사기史記를 집필하기 위해 사마천은 궁형이란 벌을 감수했다. 인내와 저력이 담긴 저서다. 평생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일기를 쓴 이들이 있다. 쉬운 듯하면서 어려운 결심이다. 자신의 뜻을 글로 펼친 것이 후대에 이어지면서 역사의 한 장면으로 남는다면 소중한 기록물이 된다. 환경 공해가 점점 심각해지는 시기다. 종이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나무가 베어지는 것을 생각할 때 전자책이 환경 정책에 일조를 하는 편이다. 시대의 흐름에 부응해 지니기에 효율적인 전자책 《시간의 여백》을 처음 남기게 되어 마음이 설렌다. 모바일 시대에 편리성과 접근성으로는 안성맞춤이다. 소소한 일상의 사연들을 모은 글이 많은 독자들과 함께 공유하길 기대하는 바이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도전
입맞춤
할 수 있을까
배수진
말솜씨
실수
숙성
포용
제2부 소망
친구들과
소망
스타들의 무대
질서
농부弄斧
호시우보
수난
격세지감
오늘만
제3부 여백
가리산으로
청계산에서
봄 스켓치
가을정취
봄 등산
슬픈 추억
안타깝다
그날 이후
제4부 열정
일필휘지
당번 날
열정
중독자
솔선수범
옛 그림 감상
붙박이 전시
명작을 찾아서
제5부 홀릭
홍콩 기행1
홍콩 기행2
홍콩 기행3
홍콩 기행4
백두산 기행1
백두산 기행2
백두산 기행3
백두산 기행4
백두산 기행5
발칸 홀릭1
발칸 홀릭2
발칸 홀릭3
발칸 홀릭4
발칸 홀릭5
발칸 홀릭6
발칸 홀릭7
신축 일기1
신축 일기2
신축 일기3
신축 일기4
신축 일기5
[2021.05.22 발행. 2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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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방랑자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쉬운 두 번째 시집 『나는 放浪者』의 저자의 말을 쓰고 있다.
생각을 해보면 나는 봉접(蜂蝶)임에 틀림없다.
봉접들은 비가 오거나 추운 겨울에는 쉬거나 잠을 자는데 나는 춘하추동의 사계절이 없고 흐리고 맑은 주야가 없이 동서남불 사방팔방 가리지 않고 초청하는 곳도 초청하지 않는 곳도 모꼬지 쫓아다니고 내 영혼 스치는 그림자도 눈에 보이는 그 무엇도 가리지 않고 메모하고 사진 찍어 보관하여 소묘치고 색깔 바르고 사유를 숨겨 넣고 메타포를 양념으로 조물조물 버무려 입맛에 마주려고 애를 쓰는 것이 평생 습관으로 몸에 베버였다.
내가 빚은 시가 누구의 마음에 감동일 수는 없지만 한편의 시를 쓰고 수정하고 퇴고할 때 줴뜯는 골치는 뇌를 닦고 청소하는 단금 질일 수도 있고 나를 단련시키는 회초리가 되는 나름의 행복을 느끼며 얼마나 다행인지 자부심은 영혼을 치유한다.
누구나 자기의 솜씨가 있겠지만 나의 기법은 연 가름을 잊지 않고 기승전결을 기반으로 직유를 배제하고 어미를 통일하며 수미쌍관법도 인용법도 고어나 구어를 발굴하려고 애를 쓰고 내 느낌과 깨달음에 메타포를 골고루 바르고 감정을 섞어 형상화하는 것이 나의 詩作法이다.
앞으로 시를 몇 편이나 더 쓸 수 있을는지 나도 알 수 없지만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벌 나비가 되어 꽃 찾아 그 어디도 가고 그 누구도 만나 신발 끈 조여 매는 방랑자가 되고 싶다.
분명 나는 봉접이 되고 방랑자가 되어 꿀을 따고 향기를 채취해 한편의 시를 짓고 자화상을 그리는 방랑자임이 틀림없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혈안의 누수 한강 되어 흐른다
사모곡
기차여행
인생의 삶
뇌는 벤치
흔들릴 때
선의 위엄
오늘의 선물
창조의 인식
삶의 맛
로열젤리 보며
저놈 좀 봐
풍성한 열매
소리 속의 독
잡념은 매연
오상고절
경자 년 보내며
경자 년 반추
갈 곳이 어디냐
동지 팥죽
여보게 친구
제2부 담아 놓은 것들 중 버릴 것을 고르는 중이다
캘린더 며칠 남기고
경자년의 겨울 꽃
내면 보기
웃음의 색깔
생각과 작시
몽당연필
다운 사람
승리의 삶
균형의 삶
변화된 몸집
경자년 보내며 2
하루 시작
승리자
찰나를 다해
걷기 운동
이타의 그릇
산신 찾아
무한의 세계
삶의 길
시인의 길
제3부 사랑 싣고 서천의 자적 길은 행복 길이다
기다림은 행복
굳센 마음
상처를 묻고
인식의 길
내강의 힘
나락 신의 춤
노년의 말동무
존재의 가치
신축년을 맞으며
행복의 핵
소금은 맛
상처는 단금질
일기를 쓴다
사프란을 보며
품성의 변화
행복 선물
말은 대변자
천국의 삶
기차역 1
기차역 2
제4부 가족에게 베풀지 못한 아쉬움이 앞을 가린다
오지랖 떨고
가마솥의 굴뚝
갈등
필연의 친구
씨앗을 심고
눈물겨운 기억
희망의 존재
사랑이 뭔가
진화해야할 삶
바람의 선물
이어폰 끼고
무아도취
한국인의 기
자화상
무게 만들기
노을 앞에서
허리 통증
시어와 시구
더덕 밀병
글 사냥
제5부 칠흑 밤길의 반딧불은 희망찬 행복이다
행복하냐
비련
고통의 미소
사랑의 빛
좀 쉬어가오
등정 길의 꽃
달관의 삶
나의 빛
눈물과 미소
희망의 빛
눈 풀꽃
먼 길을 간다
가슴에 안긴 선물
전수하고 싶다
개척 길을 나선다
북극성 찾아
전수 선물
시인의 화폭
물가에 가다
나는 방랑자
[2021.05.22 발행. 149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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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밀어올린다
김규화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열세 번째 시집을 낸다.
여기 있는 시들은 주로, 눈에 보이는 사물들보다 눈에 안 보이는 내 의식 혹은 인식의 파편들을 제재로 하여 쓴 것이다.
어둡고 무겁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동글동글
동글동글
독수리의 여행
누에의 넉잠
거문고
어머니는 우리를 운반해 간다
신(信)
암
바르게!
죽을 문제 살 문제
놀고만 싶어라
절벽이 말을 걸어온다
콤플렉스
믿는 것 옳은 것
모월모일의 갈등
제2부 양이 있는 풍경
양이 있는 풍경
공
서울 병아리
열ㆍ불ㆍ얼음ㆍ열대야
슈퍼문
불꽃
동학농민운동의 들녘에 피는 꽃
비무장지대
그 사람
비의 일생
정적
스무살
흐르는 디엔에이
들깨 살이
제3부 어둔 방
어둔 방
혼자 당황
평생 나무
바다를 밀어올린다
틈입자
회색빛
나누어주다
늙정이
눈사람
‘한’자 풀이
‘참’자 풀이
수행(修行)으로
그냥 그렇게
순조로운 일
제4부 천착
천착
초월
속성
흔들리는 말
바람 맞듯이
이데올로기
새벽 세 시
슬픔 무드
곰 한 마리
공상
변화
소리가 흐른다
반복적으로
옳다고 믿으면
제5부 두 가슴
두 가슴
인식의 둘째 단계
동결
흔들고 있고 말고
늘어진 잠
썰물결
도장 찍힌 당신
고통 강요
밝음을 향하여
눈에 보이는 보석을 만들려고 하네
대화
두통
경계선
끝
<가시리> 변주
● 해설
현대시법의 다양한 구사와 시적 정취 _ 박진환
[2021.05.15 발행. 149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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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안종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늦깎이로 시단에 등단한 후, 2014년 책 속의 시집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을 출간한 이래, 2016년 가온문학 동인시집 『시간을 줍는 그림자』를 출간하고, 이어서 이번에 『징검다리』시집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삶의 여정에서 봄, 여름, 가을의 시절을 다 지나고 불현듯 한겨울 문턱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삭풍이 휘몰아치는 엄동설한에 벌거벗은 나목으로 서서, 다시 찾아오지 않을 따사로운 봄날을 기다리며, 곱디곱게 물들어 넘어가는 석양을 바라보며 삶의 마지막 언덕길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시(詩)란 언어의 예술이며, 삶의 언어적 표현이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 안성의 산골 마을에서 자란 필자는 이제 팔순 고개를 넘어서면서 아름다웠던 어린 시절을 동화 속처럼 기억에 되새겨 봅니다.
현실 저쪽에 가려져 있는 영원하고도 순수한 선조들의 삶의 편린을 우리 후손들에게 일깨워 주려고, 토속적이고 민속적인 사물들을 나름대로 미학적으로 표현하려고 하였습니다.
나의 시는 현란하거나 난해하지 않으면서, 선조들의 관조와 성찰의 세계를 바탕으로 자유로운 시간여행을 한 폭의 화폭으로 옮겨 보려고 시도하였습니다. 직장에서 물러난 이후, 13여 년 전에 삶의 근거지를 서울에서 제주도로 옮기고 나니, 빼어난 자연 풍광과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이 노년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주 지역의 독특한 향토문화와 아름다운 자연풍광에서 시적 영감을 얻어 창작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시적 표현이 미숙한 글로나마 아름다웠던 어린 시절의 추억과 제주에서의 황혼기의 삶을 담아 이 작은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었습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탐라의 삶
일출봉 해맞이
탐라의 삶
마으렛 섬
청보리가 일렁인다
탐라에 첫눈이 내리면
파도 II
두 개의 섬
항파두리
한반도
유채꽃
제2부 민속의 삶
초가지붕
물레
물지게
쟁기질
빨래터
동지 팥죽
등잔불
메주
다듬이 방망이 소리
벼 타작
김장
뼈다귀해장국
숯불 다리미
구멍가게
송아지와 어미 소
대장간
성황당
징검다리
초가지붕 굴뚝
제3부 고향의 삶
고향 생각
봄이 오는 소리
버들피리
우물가의 풍경
송사리 떼
대추서리
등목
목화
가을이 익어간다
가을 운동회
아궁이 군불
모닥불
떡
떡 II
빈대떡
시골집 어머니
가마솥 누룽지
라면
제4부 아름다운 삶
세상은 아름다워
삶의 노을 앞에서
가을이 좋다
귀뚜라미 소리
지평선
꽃말
꽃샘추위
단잠과 행복
노을
참다운 벗
산이 좋아
무지개
제5부 차 한 잔의 삶
차 한 잔
차 한 잔의 여유
다방
찻잔 속의 사랑
사람이 살다 보면
우리도 할 일은 한다
밥상과 식탁
혼 밥
통곡의 바다
수평선 저 너머엔
[2021.06.01 발행. 129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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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에서
이향아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같은 일을 백 번 할지라도 처음 하는 것처럼 하고 싶다.
오직 하나 남은 진실을 고백하듯이 하고 싶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진분홍색
그 나무
저 새들 좀 봐
빨래를 널 때
흐느끼는 칼
구멍 하나
이별하기 좋은 때
겨울나무 껍질 속에는
모르는 별에 가서
그러면 됐다
그날 아침 해오라기
진분홍색
장내시경 검사
왜 이렇게 얼었어
봄밤입니다
그 여름
청포도 주스를 마시면서
청산별곡 그 후
제2부 저녁 들판
회색에 대한 명상
참새
누른다는 것
촌수
당신의 뜰
커튼을 쳤다
불쏘시개
하객들
긴 복도 끝까지
너는 빠져
한산모시 한 필
물난리
장마 후
저녁 들판
태풍이 지나간 뒤
생일 케揚자르면서
안개 속에서
제3부 물결처럼
이유
눈을 뜨고 있는 동안
꽃구경
물결처럼
평생
지금 시작한다면
어떤 담화
다시 황제에게
빗줄기를 바라보며
‘좋아요’라고 할 걸
고뿔
때때로 비
드디어 아름다울 것이다
식탁을 닦으면서
훈민정음
아침밥
큰 바다에 떠서
제4부 풍경을 두고 오다
함부로 노래하지 말 일
가을 풀
잘못이었다
아침을 나서며
명절 후
가을 산에서
나무들
풍경을 두고 오다
살아 있는 동안
추분 지나고
시간을 따라가면서
번호가 있을 뿐
불편한 세상
낙엽수를 위하여
겨울 도시
떠나는 사람
■ 해설 | 인간 실존의 비가 _ 유한근
[2021.06.01 발행. 115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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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카이로스 타임스Y · https://kairostimes.org
이준석, 1위로 본선行…나경원 주호영 홍문표 조경태 순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민의힘의 차기 당대표 선거가 이준석 전 최고위원, 나경원 전 의원, 주호영·홍문표·조경태 의원의 대결로 압축됐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당대표 후보 8명 중 5명을 가려내는 예비경선(컷오프) 결과를 발표했다.
선관위는 후보별 득표율과 순위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 전 최고위원이 1위(41%)를 기록한 것으로 연합뉴스 취재 결과 확인됐다.
이 전 최고위원은 민심을 반영하는 일반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무려 50%를 넘는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세대 반란' 현상을 입증했다.
2위는 나 전 의원(29%), 3위는 주 의원(15%)이다. 홍 의원과 조 의원이 각각 4위(5%)와 5위(4%)로 본선에 올랐다. 김은혜·김웅·윤영석 의원은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유튜브로 보기
이번 예비경선은 당원 2천명과 일반국민 2천명을 대상으로 2개 기관이 진행한 여론조사를 1:1의 비율로 합산 반영했다. 역선택 방지를 위해 일반국민의 조사 대상은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으로 한정했다.
당원 조사에선 나 전 의원이 32%로 이 전 최고위원(31%)을 앞섰다. 주 의원이 20%로 뒤를 이었다. 조 의원과 홍 의원은 각각 6%와 5%를 얻었다.
일반국민 조사에선 이 전 최고위원 51%, 나 전 의원 26%, 주 의원 9%, 홍 의원 5%, 조 의원 3% 순이었다.
이날 본선에 진출한 5명은 약 2주일 동안 권역별 합동연설회 4차례, TV토론회 5차례를 거쳐 다음달 9∼10일 본경선으로 최종 당선자를 가린다. 본경선은 당원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70%와 30% 합산한다.
[그래픽] 국민의힘 당대표 예비경선 통과 5인kairos
뉴스등록일 : 2021-05-27 · 뉴스공유일 : 2021-06-0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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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묵과 윤석의 꿈
평강 황장진 건강도우미 제12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조중묵은 충남 예산 신양에서 첫울음 / 중책 군 복무 군단장 차 운전 2년 반 / 묵묵히 봉제 회사 재활용업체 장기근무 // 황윤석은 명경·태호 알뜰살뜰 잘도 키워 / 윤택한 삶 다름없이 단란 가정 이루어서 / 석안 유심 밝은 집안 튼실하게 이어가리
― 머리글 <조중묵 ❚ 황윤석>
- 차 례 -
머리글
제1부 생각을 바꾸면
올바른 몸가짐
성철 스님 어록 (1)
성철 스님 어록 (2)
새길 말 (1)
새길 말 (2)
빈틈
덕이 있는 이는 꼭 이웃이 있다
말에 담긴 지혜
부딪혀 보면 안다
생각을 바꾸면
탈무드 지혜
모자라는 이
인생의 성숙
제2부 행복해지고 싶은가?
코로나바이러스가 인류에게 보내는 편지 (1)
코로나바이러스가 인류에게 보내는 편지 (2)
아침에 마시는 따뜻한 물
토마토를 더 먹어야 하는 이유
삶을 바꾼 말 한마디
더 늦기 전에
2배 즐거워지는 삶의 지혜
암 발생 막는 실천법
열정을 가지고 살아라
파란 하늘
청태산 즐기기
비가 내리면
행복해지고 싶은가?
제3부 노인의 즐거움
노인의 즐거움
노인의 10가지 좌절
아저씨들이여
다시 볼 수 없네
건강한 늙은이 삶
오래 사는 비법 (1)
오래 사는 비법 (2)
늙은이 자세
쉬어가는 삶
노년의 바른 생활
젊게 사는 노인들의 공통점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끝이 있는 아름다움
제4부 7의 신비
하루 30분 걸으면
덕이 있으면 이웃이 있다
눈부신 아침 해
매력 자본
나이가 들면서
살다 보면
살아야 할 인연
해와 더불어
새 아침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삶의 다짐
정력이 떨어지는 원인
치매를 잘 막으려면
‘7’의 신비
제5부 행복나무
소주란
3가지
나라별 재미있는 속담
감자 캐기 잔치
행복 나무
보양식 즐기며 삼복 이기자
삶의 길
덕을 쌓아가는 인생 지침
사람 잡는다
웃음은 (1)
웃음은 (2)
간이 나쁠 때는
여름이 좋다
푸른 마음
제6부 아침 깨우는 소리
알리는 글은 될수록 쉽고 짧게
관광 보고 영월
8월은 팔팔하게
홍천의 좋은 산들
아침 깨우는 소리
새봄
홍천군은 발전의 핵
하늘이 열리니
천둥 번개
비
잿빛 하늘 걷히니
[2021.06.01 발행. 17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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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공원에서 천사를 만나다
김사빈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올해로 이민 온지 45년이다. 한국서 살았던 시간
보다 더 많다. 한국은 내 유년이고, 미국은 내 현실이다. 유년은 꿈꾸며 즐기는 것, 쉼터이고, 현실은 싸워서 살아남아야 하는 목적과 과제가 있었다.
목적과 과제를 향해 달리다가 문뜩 문뜩 내가 어디쯤 서 있는가. 자문하여 본다. 그래 여기가 어디지 서성대며 두리번거리다 현실로 돌아온다.
꿈꿀 때는 언제나 행복하다. 거기는 개나리꽃이 진달래꽃이 앞산 가득히 피어 있고 입안 가득히 진달래 향이 폴폴 난다. 한 아름 개나리를 꺾어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다. 내 방안은 봄을 심는 추억이 서려 있다.
산으로 달려가면, 울창한 숲속에 머루 다래를 따고 밤나무를 흔들면 우수수 떨어지는 알밤이 있었다. 소년 소녀여! 대망을 가져라 외침이 있었다. 꿈꿀 수 있는 황홀한 아름다움이 있다.
여름밤 반딧불을 잡으러 다니던 으스러지도록 그리운 그리움이 있다. 수없이 앞마당에 쏟아지는 별들, 논가의 웅덩이에서 울러 퍼지는 개구리 합주곡이 있다. 빨갛게 타는 산이 있고, 고독과 높은 창공이 있으며 나를 성찰하는 눈 덮인 산이 있다.
얼마나 내가 작은지, 겸손해 질 수밖에 없는 존재로 살아라. 하는 교훈이 있다. 아픔도 작은 슬픔도 미움도 다툼도 없다. 끝없이 펼쳐지는 평화와 즐거움의 경계구역이다. 이런 것들이 각박한 현실에 쉼을 주고 있었다.
현실은 냉혹하여 아프고 슬프고 모함당하고 억울하고 미움이 있고 질투가 있다. 어떻게 이것들로부터 이겨 현실에 이기고 살 것인가, 고민하고 끊임없이 추구하여야 하는 지내 온 내 삶을 사랑한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파고다 공원에서 천사를 만나다
파고다 공원에서 천사를 만나다
어머니 거짓말
맹모삼천교
알밤과 인민군 총부리 앞에
배냇병신
알아주고 기억해준다는 것에
싸이면 좀 사주세요
Eternity, Xavier, Riley joy의 돌잔치
엄마 그 애들은 이만큼 커요
제2부 편리한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편리한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우리 장로님
익숙하기
선물
추석이라는데
Lake Louise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고 김연희 권사님 꽃 한 송이를
의료 선교 간다는 작은 아들
제3부 낯설어질 때
낯설어질 때
삼층 밥
눈물은 내면의 함성
뭐 그리 긴 인생이라고
스모크 산 등산기
사랑해
첫사랑
같은 고향이 고운 이슬이 맺힌다
고무신 한 짝
음악 선생님
제4부 나의 행복론
나의 행복론
살아 있음에
가족이란 울타리
알아준다기에
위로라고 하는 말
닮은꼴
막내딸과 찢어진 우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누가 설계 했는지 앞길이 훤하다
꿈꾸는 자
제5부 반바이 반바이
반바이 반바이
Manpower Training school
부대 청소 하청을 받다
세금이 내 발목을 잡았다
친구가 고소를 했다
영어를 몰라서 생긴 일
등산
임종 기도하기 무서웠다
제6부 53년에 만난 초등학교 친구
53년에 만난 초등학교 친구
찰리 임
행복에 대하여
잘 골랐지
생각을 바꾸면 보이는데
산다는 게
타향살이 몇 해던가
모래밭을 걸어 보라
[202.06.01 발행. 252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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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고, 지는
한승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 편의 시를 쓰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고민이 들어가는지 직접 경험해 보며 한 편의 시에 보다 더 고마운 마음을 느꼈습니다. 저의 시는 다른 시들과는 다르게 숨겨진 내용이 없고 읽은 그대로 각자의 감정에 솔직해 지길 바라며 써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아름다운 꽃
미소
아름다운 꽃
네가 있으니까 난
이별 길
첫눈
이슬비
손짓
사랑하면
이말
밤하늘 빛나는 너에게
제2부 가슴 속 눈물은 가득 차
좋아
눈 마주 치며
눈사람
원하는 것
그립다
추억
가슴 속 눈물은 가득 차
그녀가 있었던 자리에 핀 꽃송이
내 마음
사랑하는 사람
제3부 아카시아 꽃
고백
벚꽃 피는 계절이오면
사랑합니다
노래
그녀의 마음
꽃 보다 아름다운
기다리며
아카시아 꽃
쉬운 사랑
눈물 나는 시
제4부 꽃 피고, 지는
꽃
사랑비
싫은 날
거짓 추위
눈 사랑
일몰
선물
걸음
꽃 피고, 지는
종이에 먼저 쓰는 이 말
제5부 이슬꽃망울
흘린 마음
꿈
그리는 물
흐름
흉터
너란 계절
슬픈 기억
당신이란
이슬꽃망울
믿음
11월의 코스모스
[2020.06.01 발행. 63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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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속으로
안행덕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자연의 조화를 다 알지 못하는 나는 늘 갈증이 난다.
태생이 흙에서 와서 흙으로 가는 인생이라 숲과 바람과 안개, 새소리 물소리, 다 정겹다.
자연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며 이슬 맺힌 꽃 한 송이에도 감동하며, 숱한 인연을 가슴에 다 품지 못해, 대자연 안에서 나를 성찰하는 계기가 바로 글쓰기다.
시조 한 수 읊어 보는 시간은 나의 생을 돌아보는 아련함이 있다.
― <서문>
- 차 례 -
서문
제1부 눈부시다
달 항아리
외돌개
폐(廢)타이어
연꽃
송도 암남공원
그리운 송도 해변
눈부시다
콩나물시루 속의 여자
금샘 이야기
해녀(海女)
베갯잇에 눈물꽃 피네
노을빛 속으로
얼음새 꽃
4월은 향기로 오네
쑥
쑥 같은 그녀
제2부 꽃이 되고 싶어라
봄이 오는 소리
청산이나 가자네
동백꽃처럼
봄을 깨우러 가자
봄은 왔건만
봄밤
들풀처럼 살리라
태양
아마도 봄날인가 봐
녹차를 마시며
망상
해빙
덧난 생채기
하룻밤 꿈이었네
차라리 지는 꽃이었으면
노을
노을 2
제3부 태클을 걸지 마
가을이다 전어를 잡아라
한로寒露
태클을 걸지 마
꽃잎 같은 여자
은행잎 연가
기다리게 해놓고
꽃샘추위
봄을 기다리는 마음
맥문동
빈자리
덩굴장미
해 질 녘 호숫가에서
감꽃 추억
설중매
설중매 2
제4부 설렘 하나 그리움 하나
대변항
청보리
운명
밤꽃
낙엽
봄빛
생명
추사와 참솔
달관한 듯
도시의 벌집에서
도화동 꽃 잔치
문항리
엇박자
이탈
백합의 기도
비무장지대
● 시평
콩나물시루속의 콩나물 같은 맑은 詩 _ 박옥위
[2020.05.22 발행. 84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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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여백
정병경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에게 부여된 생은 값진 보배다. 하루하루를 뜻 있게 보내면서 사연을 글로 남긴다면 금상첨화다. 매일 일기를 쓰지는 못해도 기억할만 한 일들은 기록하는 편이다. 그동안 독서와 일상의 일들과 여행담을 엮어 종이 책으로 5권을 남겼다. 사기史記를 집필하기 위해 사마천은 궁형이란 벌을 감수했다. 인내와 저력이 담긴 저서다. 평생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일기를 쓴 이들이 있다. 쉬운 듯하면서 어려운 결심이다. 자신의 뜻을 글로 펼친 것이 후대에 이어지면서 역사의 한 장면으로 남는다면 소중한 기록물이 된다. 환경 공해가 점점 심각해지는 시기다. 종이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나무가 베어지는 것을 생각할 때 전자책이 환경 정책에 일조를 하는 편이다. 시대의 흐름에 부응해 지니기에 효율적인 전자책 《시간의 여백》을 처음 남기게 되어 마음이 설렌다. 모바일 시대에 편리성과 접근성으로는 안성맞춤이다. 소소한 일상의 사연들을 모은 글이 많은 독자들과 함께 공유하길 기대하는 바이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도전
입맞춤
할 수 있을까
배수진
말솜씨
실수
숙성
포용
제2부 소망
친구들과
소망
스타들의 무대
질서
농부弄斧
호시우보
수난
격세지감
오늘만
제3부 여백
가리산으로
청계산에서
봄 스켓치
가을정취
봄 등산
슬픈 추억
안타깝다
그날 이후
제4부 열정
일필휘지
당번 날
열정
중독자
솔선수범
옛 그림 감상
붙박이 전시
명작을 찾아서
제5부 홀릭
홍콩 기행1
홍콩 기행2
홍콩 기행3
홍콩 기행4
백두산 기행1
백두산 기행2
백두산 기행3
백두산 기행4
백두산 기행5
발칸 홀릭1
발칸 홀릭2
발칸 홀릭3
발칸 홀릭4
발칸 홀릭5
발칸 홀릭6
발칸 홀릭7
신축 일기1
신축 일기2
신축 일기3
신축 일기4
신축 일기5
[2021.05.22 발행. 2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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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방랑자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쉬운 두 번째 시집 『나는 放浪者』의 저자의 말을 쓰고 있다.
생각을 해보면 나는 봉접(蜂蝶)임에 틀림없다.
봉접들은 비가 오거나 추운 겨울에는 쉬거나 잠을 자는데 나는 춘하추동의 사계절이 없고 흐리고 맑은 주야가 없이 동서남불 사방팔방 가리지 않고 초청하는 곳도 초청하지 않는 곳도 모꼬지 쫓아다니고 내 영혼 스치는 그림자도 눈에 보이는 그 무엇도 가리지 않고 메모하고 사진 찍어 보관하여 소묘치고 색깔 바르고 사유를 숨겨 넣고 메타포를 양념으로 조물조물 버무려 입맛에 마주려고 애를 쓰는 것이 평생 습관으로 몸에 베버였다.
내가 빚은 시가 누구의 마음에 감동일 수는 없지만 한편의 시를 쓰고 수정하고 퇴고할 때 줴뜯는 골치는 뇌를 닦고 청소하는 단금 질일 수도 있고 나를 단련시키는 회초리가 되는 나름의 행복을 느끼며 얼마나 다행인지 자부심은 영혼을 치유한다.
누구나 자기의 솜씨가 있겠지만 나의 기법은 연 가름을 잊지 않고 기승전결을 기반으로 직유를 배제하고 어미를 통일하며 수미쌍관법도 인용법도 고어나 구어를 발굴하려고 애를 쓰고 내 느낌과 깨달음에 메타포를 골고루 바르고 감정을 섞어 형상화하는 것이 나의 詩作法이다.
앞으로 시를 몇 편이나 더 쓸 수 있을는지 나도 알 수 없지만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벌 나비가 되어 꽃 찾아 그 어디도 가고 그 누구도 만나 신발 끈 조여 매는 방랑자가 되고 싶다.
분명 나는 봉접이 되고 방랑자가 되어 꿀을 따고 향기를 채취해 한편의 시를 짓고 자화상을 그리는 방랑자임이 틀림없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혈안의 누수 한강 되어 흐른다
사모곡
기차여행
인생의 삶
뇌는 벤치
흔들릴 때
선의 위엄
오늘의 선물
창조의 인식
삶의 맛
로열젤리 보며
저놈 좀 봐
풍성한 열매
소리 속의 독
잡념은 매연
오상고절
경자 년 보내며
경자 년 반추
갈 곳이 어디냐
동지 팥죽
여보게 친구
제2부 담아 놓은 것들 중 버릴 것을 고르는 중이다
캘린더 며칠 남기고
경자년의 겨울 꽃
내면 보기
웃음의 색깔
생각과 작시
몽당연필
다운 사람
승리의 삶
균형의 삶
변화된 몸집
경자년 보내며 2
하루 시작
승리자
찰나를 다해
걷기 운동
이타의 그릇
산신 찾아
무한의 세계
삶의 길
시인의 길
제3부 사랑 싣고 서천의 자적 길은 행복 길이다
기다림은 행복
굳센 마음
상처를 묻고
인식의 길
내강의 힘
나락 신의 춤
노년의 말동무
존재의 가치
신축년을 맞으며
행복의 핵
소금은 맛
상처는 단금질
일기를 쓴다
사프란을 보며
품성의 변화
행복 선물
말은 대변자
천국의 삶
기차역 1
기차역 2
제4부 가족에게 베풀지 못한 아쉬움이 앞을 가린다
오지랖 떨고
가마솥의 굴뚝
갈등
필연의 친구
씨앗을 심고
눈물겨운 기억
희망의 존재
사랑이 뭔가
진화해야할 삶
바람의 선물
이어폰 끼고
무아도취
한국인의 기
자화상
무게 만들기
노을 앞에서
허리 통증
시어와 시구
더덕 밀병
글 사냥
제5부 칠흑 밤길의 반딧불은 희망찬 행복이다
행복하냐
비련
고통의 미소
사랑의 빛
좀 쉬어가오
등정 길의 꽃
달관의 삶
나의 빛
눈물과 미소
희망의 빛
눈 풀꽃
먼 길을 간다
가슴에 안긴 선물
전수하고 싶다
개척 길을 나선다
북극성 찾아
전수 선물
시인의 화폭
물가에 가다
나는 방랑자
[2021.05.22 발행. 149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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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밀어올린다
김규화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열세 번째 시집을 낸다.
여기 있는 시들은 주로, 눈에 보이는 사물들보다 눈에 안 보이는 내 의식 혹은 인식의 파편들을 제재로 하여 쓴 것이다.
어둡고 무겁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동글동글
동글동글
독수리의 여행
누에의 넉잠
거문고
어머니는 우리를 운반해 간다
신(信)
암
바르게!
죽을 문제 살 문제
놀고만 싶어라
절벽이 말을 걸어온다
콤플렉스
믿는 것 옳은 것
모월모일의 갈등
제2부 양이 있는 풍경
양이 있는 풍경
공
서울 병아리
열ㆍ불ㆍ얼음ㆍ열대야
슈퍼문
불꽃
동학농민운동의 들녘에 피는 꽃
비무장지대
그 사람
비의 일생
정적
스무살
흐르는 디엔에이
들깨 살이
제3부 어둔 방
어둔 방
혼자 당황
평생 나무
바다를 밀어올린다
틈입자
회색빛
나누어주다
늙정이
눈사람
‘한’자 풀이
‘참’자 풀이
수행(修行)으로
그냥 그렇게
순조로운 일
제4부 천착
천착
초월
속성
흔들리는 말
바람 맞듯이
이데올로기
새벽 세 시
슬픔 무드
곰 한 마리
공상
변화
소리가 흐른다
반복적으로
옳다고 믿으면
제5부 두 가슴
두 가슴
인식의 둘째 단계
동결
흔들고 있고 말고
늘어진 잠
썰물결
도장 찍힌 당신
고통 강요
밝음을 향하여
눈에 보이는 보석을 만들려고 하네
대화
두통
경계선
끝
<가시리> 변주
● 해설
현대시법의 다양한 구사와 시적 정취 _ 박진환
[2021.05.15 발행. 149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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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선교 - 양 은식 목사. 아이티의 크리스 마스
주님이 함께하는곳 생명의 땅으로 성장하고 일어서 빛을 발하는 하나님 나라 아이티.
아이티 선교를 통해 새로운 생명의 역사와 소중함을 알게하는 복음의 소식이다.kairos
뉴스등록일 : 2021-05-27 · 뉴스공유일 : 2021-06-04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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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가루지기전
홍당무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판소리 형태의 구전으로 내려오던 가루지기전을 그 골격은 살려놓고 작가 나름의 해학과 풍자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작가 특유의 재기와 미학적 해석을 통해 독자들은 가루지기전의 새로운 맛을 경험할 것이다.
― <작가의 말>
- 차 례 -
머리말
1. 월경촌
2. 옹녀의 미색
3. 첫 서방
4. 두 번째 서방
5. 세 번째 서방
6. 네 번째 서방
7. 다섯 번째 서방
8. 옹녀의 인기
9. 옹녀의 퇴출
10. 정력촌
11. 변강쇠의 퇴출
12. 청석골 만남
13. 혼인
14. 첫 정사
15. 길가 생활
16. 산중 이사
17. 나무하기
18. 장승과의 만남
19. 장승의 화형
20. 장승 회의
21. 장승 귀신의 방문
22. 변강쇠의 불치병
23. 점 집 방문
24. 의원 방문
25. 변강쇠의 죽음
26. 스님
27. 양반집 하인
28. 풍각쟁이
29. 한량과 각설이
30. 북망산
[2021.06.01 발행. 290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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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입성한 카카오게임즈 -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광판에 카카오게임즈의 코스닥 상장을 알리고 있다. 이날 카카오게임즈는 국내 증시 개장과 동시에 가격제한폭인 6만2400원까지 치솟았다. 이로써 카카오게임즈의 시가총액은 4조5680억원으로 셀트리온제약을 제치고 코스닥 시총 5위에 올랐다.
국내 정보기술(IT) 업체들이 주 4일제 실험에 나서고 있다. 주말 이외에 월~금요일 중에도 휴일을 지정하는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해당 회사의 직원들은 두 손 들어 환영하는 분위기이지만 재계에서는 “아직은 시기상조”라며 우려감을 드러내는 시선이 많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독서 플랫폼인 ‘밀리의 서재’와 신생 게임 개발사인 ‘엔돌핀커넥트’의 임직원들은 요즘 일주일에 4일만 근무하고 있다. 밀리의 서재는 회사 규모가 갑자기 커지면서 격무에 시달려 온 직원들을 위해 5~6월 두 달간 매주 수요일을 휴무로 지정해 쉬기로 했다. 엔돌핀커넥트는 매주 화~금요일만 근무하고 있으며, 향후 2년 내에는 직원들이 쉬고 싶은 요일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밀리의 서재
부분적으로 주 4일제를 하는 곳도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원래 매달 한 주만 4일제 근무를 하던 것을 지난달부터는 격주로 확대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업체인 ‘카페24’도 이달부터 매월 둘째·넷째주 금요일을 휴무일인 ‘오프데이’로 지정했고 ‘SK텔레콤’은 지난해부터 매월 셋째주 금요일을 휴무로 지정했다.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숙박 플랫폼 업체인 ‘여기어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시에 출근하도록 하는 ‘주 4.5일제’가 정착돼 있다.
IT 기업들이 주 4일제 도입에 적극적인 것은 ‘적게 일하고 똑같이 벌 수 있다’는 조건을 내걸어 인재를 영입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 IT 업계가 급성장하면서 너도 나도 쓸 만한 개발자 인력이 부족하다고 아우성인 상황 속에서 유인책으로 ‘연봉 인상’, ‘스톡옵션’(주식선택매수권) 등과 함께 주 4일제 카드가 부상한 것이다. 조용래 엔돌핀커넥트 대표는 “규모가 큰 IT 기업들과 달리 스타트업들은 연봉 인상을 단행하기 어렵다 보니 주 4일제를 들고 나온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4.5일제를 활용해 월요일 아침에 자녀를 등원시키거나 본인이 학원을 다닐 수도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했다.
- 서울 배민라이더스 센터에 주문 배달을 기다리는 오토바이가 줄지어 주차돼 있다. 연합뉴스
창의성과 혁신을 핵심 가치로 여기는 IT 기업 특성상 충분히 쉬어야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고 판단한 측면도 있다. IT 기업들은 대기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직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편이어서 주 4일제 도입이 용이한 편이다.
하지만 우려의 시선도 있다. 월급은 똑같이 받으면서 근무 시간이 줄어들면 생산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올해 들어 IT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연봉 인상에 나서면서 우수 인재를 유치할 기반을 마련했지만 동시에 인건비도 급증해 1분기 실적에서 쓴맛을 본 곳들이 나왔다. 김용춘 한국경제연구원 고용정책팀장은 “다른 선진국과 비교할 때 우리나라의 노동생산성은 높지 않고, 노동시장도 유연하지 않은 편”이라면서 “이런 것들이 먼저 해결되지 않고 주 4일제가 산업 전반으로 퍼진다면 국가산업경쟁력 자체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kairos
뉴스등록일 : 2021-05-27 · 뉴스공유일 : 2021-06-04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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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시가 집값을 잠재우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했지만 되레 여의도 재건축 집값이 뛰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도 여전한 집값… 업계 "오는 6월 이후 더욱 상승할 것"
지난달(4월) 21일 서울시는 집값이 급등하자 양천구 목동, 성동구 성수동, 영등포구 여의도동, 강남구 압구정동 등 4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주택(전용면적 18㎡ 초과)과 상가(전용면적 20㎡ 초과) 등을 거래할 때 해당 지자체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2년간 매매나 임대가 불가능하고 실제로 거주해야 한다. 허가 없이 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토지 가격의 30% 상당 금액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구역은 대부분 주택거래량이 끊겼다. 영등포구 여의도 재건축 단지와 성동구 성수동 모두 주택거래량이 단 한 건도 없었다.
하지만 거래 감소와 별개로 재개발ㆍ재건축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달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아파트값은 서초구가 반포동, 서초동 등 위주로 0.2%가 올랐고 송파구는 잠실동 중대형과 풍납동 재건축 위주로 거래돼 상승폭이 확대됐다. 영등포구는 여의도 재건축 단지 위주로 0.12%가 올랐고 양천구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인근이나 저평가 인식 있는 단지 위주로 0.1%가 상승했다. 이 지역들은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곳이 포함됐다.
특히 여의도 재건축 아파트값은 이달 10일 0.1%에서 같은 달 17일에는 0.12%가 올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에 되레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최근 부동산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여의도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난 4월 21일에는 아파트 매물 건수가 444건이었고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발효일인 지난 4월 27일에는 446건으로 다소 늘었다. 하지만 이달 10일에는 매물 건수가 362건으로 크게 감소했다.
이 같은 분위기에 업계 전문가들은 토지거래허가제의 정책 효과가 한계가 드러났다며 지적하고 나섰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추가 지정한 뒤 되레 거래량이 줄면서 집값이 상승하고 상승세가 다른 지역으로 번지는 부작용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유관 업계 한 관계자는 "주택 공급 부족에 따른 수급 불균형이 지속돼 집값 상승이 불가피할 것이다"라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로 오는 6월 이후 매물 잠김 현상이 더 심해지고 단기 공급 대책이 나오기 어려워 집값이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여의도 재건축 본격화에 집값 상승세… 업계 "계속 상승할 가능성 커"
특히 최근 서울시가 그동안 중단됐던 여의도 재건축 관련 행정 절차를 재개해 기대 심리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달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여의도 재건축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동시에 여의도 개별 단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세부 개발 지침을 정하는 작업에 돌입했다. 지구단위계획은 각 아파트 단지의 재건축 후 용적률과 건물 층수, 기반 시설 비중, 공공시설 계획 등을 담은 일종의 재건축 가이드라인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특별계획구역의 세부 개발 지침 수립에 따라 정비계획을 수립 중이다"라며 "지구단위계획과 특별계획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재건축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여의도 재건축사업이 본격화되자 주민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 여의도 재건축 추진위 관계자는 "지금 추진해도 재건축사업 특성상 10년이 넘게 걸릴 것"이라면서도 "서둘러 재건축을 추진하자는 주민들의 의견들이 모아지고 있어 재건축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여의도 재건축 단지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최근 서울시가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 교통영향평가 용역을 발주하는 등 여의도 재건축사업이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가 시장에서 기대감이 커져 집값 상승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게다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개발 규제 완화를 발표하면서 재건축 규제 완화를 시사해 여의도 일대 집값은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여의도 재건축사업 재개 소식이 집값을 자극하고 있어 주택 공급과 집값 안정을 동시에 잡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유관 업계 관계자는 "서울시가 재건축을 추진할 경우 집값 상승은 계속 걸림돌로 작용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며 "서울시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고육지책(苦肉之策ㆍ적을 속이는 수단으로서 제 몸 괴롭히는 것을 돌보지 않고 쓰는 계책)`으로 내놨지만 집값 상승을 막기에는 한계가 있다"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그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재지정과 해제,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부작용이 생길 것이다"라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재건축이 곧 시행될 것이라는 신호로 시장은 받아들여 여의도 집값은 쉽게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5-26 · 뉴스공유일 : 2021-05-27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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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이달 14일 취임한 노형욱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장관이 신속한 주택 공급과 민간 부문의 역할을 강조해 추후 노 장관의 행보를 두고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간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해 민간 재건축사업 규제에 몰두해온 전임 장관들과 달리 한결 유동적인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업계의 전문가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그간 `자신만만`해하던 부동산 정책 실패를 인정한 만큼 정책 기조 변화에 힘을 실리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반면, 일각에서는 아직 구체적인 대안이 논의된 것이 아닌 만큼 규제 완화를 두고 조심스러운 반응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본보는 같은 발언을 두고 엇갈리는 시장의 반응을 살펴보고 추후 정부의 부동산 정책 변화 가능성 등을 살펴봤다.
노 장관, 주택공급기관 간담회 참석… "민간 공급 활성화 위한 제도 개선 검토"
민간참여 제고 방안, 인센티브 등 언급
노형욱 국토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첫 대외 일정으로 서울시ㆍ경기도 부단체장, 주택 공급 공공기관, 민간주택 관련 협회와 가진 주택 공급 유관 기관 간담회에 지난 18일 참석했다.
노 장관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2ㆍ4 대책 등 공급을 위한 민간 참여 활성화 방안 마련 ▲지자체ㆍ민간 협력을 통한 충분한 공급물량 확보 ▲사업 추진 속도가 빠른 후보지 특별관리 등의 내용이 논의됐다.
자리에 참석한 한국주택협회 등은 공급 대책 관련 민간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사업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돼야 하는 만큼 사업 절차나 지원기준 및 구체적 참여방안 등에 관한 입법을 신속히 확정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민간의 주택 공급 및 건설 장려하기 위해 용적률 확대 등 관련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2ㆍ4 대책 등 공급과 관련해서는 정부ㆍ지자체ㆍ공급 관련 기관이 주도적으로 도심 내 공급을 확대하되, 민간의 역량 역시 충분히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계속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즉, 공공방식에 민간참여 제고를 위한 충분한 인센티브가 이뤄져 민간도 공급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요구다.
이에 대해 노 장관은 "주택 공급을 위해 최대한 많은 후보지를 발굴하고 사업계획 수립단계부터 지자체ㆍ주민과 협의하고, 관련 업계와도 유기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지자체에서도 사업이 신속히 추진되도록 인ㆍ허가 절차나 도시규제 인센티브 지원 등의 방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화답했다.
이어서 그는 "국토부 역시 조속한 입법과 제도기반 구축을 위해 국회 등과 면밀히 협의해 주택 공급 촉진에 앞장서겠다"면서 "사업성이 열악하고 이해관계가 복잡한 지역은 공공이 주도적으로 관여하고, 충분한 사업성이 있고 토지주의 사업 의지가 높은 곳은 민간이 중심이 돼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검토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 ↑… 전문가 "규제 강조한 이전 장관들과 결이 달라"
민간 공급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검토하겠다는 노 장관의 발언에 시장 내에서는 비로소 정부가 규제 완화 여지를 내비쳤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사실 그동안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지난 4년간 부동산시장 내에는 주택 공급이 아닌 규제 일변도였다. 문 정부 초대 장관이면서 최장수 장관이기도 했던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은 주택 공급은 충분하다는 뜻을 줄곧 견지해 오다가 임기 말기에서야 공급 부족을 인정했을 만큼, 임기 내내 정부의 시장 규제 기조에 앞장선 바 있다.
바로 다음 후임인 변창흠 전 장관 역시 2ㆍ4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지만, 공공 중심의 역세권 및 저층 주거지 고밀 개발 등의 내용을 담아 공공의 역할과 개발이익 환수에 치중했고 이로 인해 민간 부문의 역할을 끌어내기에는 분명 무리가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새로 취임한 노형욱 장관의 경우, 민간 공급 활성화를 언급하며 전임 장관들과 달리 추후 도시정비사업 규제 완화의 여지를 두며 결이 다르다는 게 관계자들의 해석이다. 취임 첫 대외 활동으로 주택 공급기관 간담회를 선택한 것도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민간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는 것이다. 특히 신임 장관 입에서 주택 공급 전부를 중앙정부나 공공기관 힘만으로 어렵다고 밝힌 만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 중심의 공급만 고수해온 변 전 장관 때와 공기가 달라졌다는 후문이다.
업계 한 전문가는 "확실히 노 장관은 집값을 자극한다는 이유로 민간 재건축을 최대한 억제하는 정책을 펴 온 문재인 정부 내 이전 장관들과 비교해 유연한 태도를 가져가고 있다"면서 "2ㆍ4 대책에 속도를 붙이기 위해 시장에 공급 시그널을 분명하게 보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4주년 기자회견에서 부동산 정책 실패를 인정한 상황에서 내년 대선을 앞두고 어떤 형태로든 부동산 정책 기조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정부의 원론적 입장일 뿐… 확대해석은 무리" 의견도
여당 내 규제 강경파 목소리도 `걸림돌`
반면, 노 장관의 발언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에는 다소 섣부르다는 보수적인 의견들도 나오고 있다.
시장에서는 민간의 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용적률 확대 등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하고 있고 정부가 화답하고 있다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방안들이 나왔어야 했다는 의견들이다. 즉, 정부의 반응을 미뤄볼 때 아직은 원론적인 입장으로 정책 변화에 적극적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김영한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입지 여건에 따라 공공개발이 적합한 곳은 공공개발로, 토지주의 사업 의지가 높은 곳은 민간이 한다는 것이 국토부의 기본적인 원칙임을 재차 강조한 것"이라면서 "민간개발 활성화를 위해서 구체적 대안이 논의된 단계도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또 그는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는 기본적으로 구조 안전성이나 경제성 평가에 대해 엄격히 이뤄져야 한다"며 "현재 시장 상황이 매우 불안정한 상황이기 때문에 현 단계에서 안전진단 규제 완화를 논의하는 것은 시기적으로도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고 선을 그었다.
노 장관 역시 "민간 공급 활성화를 이루기에 앞서 투기 세력들의 유입과 과도한 개발이익에 따른 시장의 불안을 불식시키는 것이 먼저라는 입장"이라며 "이를 위한 정교하고도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큼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뿐만 아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규제 완화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가 상당해 시장의 바람과 온도 차가 있다는 점도 걸림돌이다.
사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꾸린 당 소속 부동산특별위원회가 부동산 조세제도 개편안을 들고 나왔지만, 재산세 일부를 제외한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완화를 두고 당내 의견이 모이지 않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재건축 규제 완화가 추진되기에는 무리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유관 업계 관계자는 "여당 내에서도 세금 부분에 대해 좀처럼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견이 상당한 규제 완화까지 현실화될지는 미지수"라며 "당장 여당 규제 일변도의 강경파를 설득하기는 쉽지 않은 만큼 당분간 가시밭길을 걸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그는 "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정부와 여당이 조만간 정책을 조율해 좀 더 확실하고 통일된 목소리를 내야 한다"면서 "정책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고 지금처럼 우유부단한 모습으로 일관하는 것은 분명 우려스러운 부분"이라고 경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5-26 · 뉴스공유일 : 2021-05-26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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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택 공급 안정화를 위해 재개발 규제를 완화해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주택 공급 확대 위해 재개발부터 규제 `완화`… 주거정비지수제 `폐지`
이달 26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통해 재개발 활성화를 위한 6대 규제 완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규제 완화 방안은 ▲주거정비지수제 폐지 ▲공공기획 전면 도입을 통한 정비구역 지정 기간 단축(5년→2년) ▲사전 주민동의율 강화 및 확인 단계 간소화 ▲재개발 해제 구역 중 노후지역 신규 구역 지정 ▲제2종일반주거지역 지상 7층 초과 건축 허용 ▲매년 재개발 구역 지정 공모 통한 구역 발굴 등을 골자로 한다.
오 시장은 "주택가격 급등의 핵심은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공급이다"라며 "서울시는 재개발부터 정상화해 이번 재개발 규제 완화를 시작으로 추후 발표할 재건축 정상화 방안을 통해 2025년까지 24만 가구 주택 공급을 본격화하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오 시장은 최근 10년간 계속된 지나친 공급 억제 위주 정책으로 재개발ㆍ재건축이 제때 이뤄지지 못해 주택 수급 균형이 무너져 결국 가격 급등이라는 지금의 대참사가 벌어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2015년부터 서울시 내에 신규 지정된 재개발 구역은 단 한 건도 없을 정도로 신규 주택 공급이 억제돼 중장기적인 주택 수급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개발ㆍ재건축 정상화라는 과제가 반드시 선결돼야 한다"라며 "2015년 이전에 구역 지정된 사업장들로 인해 2025년까지는 매년 평균 1만2000가구가 꾸준히 공급 가능하지만 2026년 이후에는 입주 물량이 매년 평균 4000가구로 급감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집값이 치솟고 있는 재건축 대신 재개발 규제부터 완화해 신속한 주택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오 시장이 이날 발표한 6대 규제 완화 방안에 따라 먼저 정비구역 지정의 진입 장벽으로 작용했던 주거정비지수제를 폐지한다.
주거정비지수제는 노후도 60% 이상 평가점수 70점 이상을 필수 항목으로 주민 동의, 도로연장률, 노후도, 가구밀도 등의 선택 항목을 충족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 주거정비지수제 폐지에 따라 재개발 구역 지정을 희망하는 지역은 법적 요건만 갖추면 누구나 재개발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법적 요건은 필수 항목(노후도 동수 2/3 이상, 구역 면적 1만 ㎡ 이상)을 충족하고, 선택항목(노후도 연면적 2/3 이상, 주택접도율 40%, 과소필지 40%, 가구밀도 ha당 60가구) 중 1개 이상 조건을 채우면 된다.
현재 재개발이 필요한 노후 저층주거지 중 법적 요건이 충족되는 구역은 전체의 약 50%에 달하지만 주거정비지수제를 적용하면 재개발 가능 지역은 14%로 대폭 줄어든다.
또한 서울시는 사전타당성조사부터 정비계획 수립 단계까지 서울시 주도의 공공기획을 전면 도입해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기간을 대폭 단축할 계획이다. 기존엔 주민이 제안하고 자치구가 계획을 수립해 기간이 오래 걸렸다. 서울시는 이번 공공기획 도입을 통해 공공성이 담보된 합리적인 정비계획이 신속하게 수립되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공공기획이 적용될 경우 통상 5년이 걸리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 이내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3년이 앞당겨지는 셈이다.
아울러 주민동의율 확보 등 민주적 절차는 강화하고 확인 단계는 간소화된다. 사전타당성조사에서 주민 동의 절차는 과감히 생략해 종전 주민동의율 확인 절차를 3단계에서 2단계로 간소화하고 주민 제안 단계 동의율은 기존 10%에서 30%로 높여 초기 단계 주민 간 갈등을 최소화한다. 정비계획 지정 단계에서 주민 2/3 이상 동의율도 그대로 유지해 주거정비지수제가 폐지되더라도 주민 동의 등의 민주적 절차는 보호하고 강화한다.
제2종일반주거지역 지상 7층 초과 건축 `허용`… 오 시장 "재건축 주택 공급 로드맵 추후 발표"
특히 재개발 해제 구역 중 노후도가 심각해져 주거환경개선이 반드시 필요한 지역은 신규 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재개발 해제 구역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달 16일 발표한 실태조사 용역에 따르면 저층주거지 해제 구역 316곳 중 54%인 약 170곳이 건축물의 노후화가 심화돼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구역들은 법적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주민 합의만 이뤄진다면 구역 지정이 가능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제2종일반주거지역 중 난개발을 막기 위해 지상 7층 이하 건축으로 높이를 제한했던 곳에 대해서도 재개발이 추진될 경우 규제를 완화해 지상 7층 초과 건축을 허용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정비계획 수립 시 제2종일반주거지역 수준으로 용적률(기준용적률 190%, 허용용적률 200%)을 적용받고 지상 7층 이상으로 건축이 가능해져 사업성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서울시 제2종일반주거지역은 전체 주거지역의 약 43%를 차지하고 있고 그중 지상 7층 이하 건축으로 높이 제한을 받고 있는 곳은 약 61%에 달해 이곳에 대한 규제가 완화될 경우 주택 공급 확대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구역 지정 활성화와 시민들의 요구를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매년 재개발 구역 지정 공모도 시행한다. 재개발이 필요한 노후 불량 주거지역을 매년 25개 이상 추가 발굴해 구역을 지정할 계획이다. 2026년 입주 물량 급감 우려를 해소하고 매년 1만2000가구가 지속적으로 공급되기 위해서는 2배 이상인 2만6000가구에 해당하는 25개 이상의 구역 지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재개발이 필요한 지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면서 구역 지정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어 서울시는 이번 규제 완화 대책 시행을 위한 제도 변경 절차로 오는 10월까지 주거정비지수제 폐지, 구역 지정 기간 단축 등이 담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재개발 규제 완화와 함께 투기 방지 대책도 병행 추진해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재개발 구역 지정을 공모할 때엔 다가구 신축 등 지분 쪼개기 방지를 위해 공모일을 주택 분양 권리가 결정되는 권리 산정 기준일로 고시해 고시일 이후 투기세력의 분양권 취득을 위한 지분 쪼개기를 원천 차단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서울시는 재개발 구역 후보지가 선정되면 분양권이 없는 신축 행위를 제한하는 건축허가 제한 실소유자만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의 조치를 다각도로 취한다.
더불어 재건축도 국토교통부와 협의가 끝나는 대로 좀 더 강력한 부동산 안정화 대책을 마련해 그 기반을 바탕으로 재건축 주택 공급 로드맵을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 25일 오 시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서울시의 노력만으로는 풀 수 없는 입법과 정부 권한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오 시장은 "부동산 거래 신고 검증 체계 강화를 위해서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필수인데 관계 법령에 따라 광역자치단체는 권한이 없어 사무 이양을 재차 요구했다"라며 "부동산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서는 `일벌백계(一罰百戒ㆍ한 사람을 벌줌으로써 만인에게 경계가 되도록 한다는 뜻)`의 원칙을 분명히 해 서울시 권한을 총동원하고 추가 대책도 지속 강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서울시는 이번 재개발 규제 완화와 추후 발표할 재건축 주택 공급 로드맵을 통해 2025년까지 24만 가구를 공급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5-26 · 뉴스공유일 : 2021-05-26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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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 울릉을 배경으로 예술가, 로컬 창작자, 지역 주민이 자유와 연결의 가치로 만드는 참여형 축제 ‘릉릉위크’가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공예술사업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강릉·울릉의 로컬 창작자 18팀, 뮤지션 15팀과 릉릉위크 서포터즈 ‘릉릉클럽’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공예술 전시,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이를 통해 축제 참가자와 지역 주민에게 좋은 로컬 창작자를 소개하고, 모두가 힘든 코로나 시국에 예술을 매개로 극복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릉릉위크는 5월 14일 강릉 사천해변에서 홍제동 농악대의 강릉농악 길놀이로 막을 열었다. 바다 앞에서 로컬 창작자의 해변 전시 ‘릉릉웨이브’, 명상 체험과 자수 등 수공예 워크숍을 아우르는 ‘릉릉크래프트’ 프로그램이 열려 참여자 및 지역 주민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14·15일 이틀간 김사월, 실리카겔, 최고은, 정우 등 초청 뮤지션 15팀이 솔숲 건너 옛 마을 회관을 배경으로 ‘릉릉뮤직’ 공연을 펼쳤다.
공연은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소수 인원으로 현장 관객을 한정해서 개최됐다. 또 실시간 라이브 중계를 병행해 많은 관객이 온라인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5월 16일에는 바다 건너 울릉에서 축제가 이어졌다. 울릉도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릉릉어드벤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아티스트와 관객의 경계 없이 모두가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릉릉플레이’가 연일 펼쳐졌다.
5월 18일에는 서아프리카 공연 예술그룹 ‘포니케’의 퍼레이드, 공연이 울릉도 중심부인 도동항 일대에서 열렸다. 섬에 유례없던 아프리카 공연 퍼레이드는 도동항을 뜨겁게 달구고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받았다.
같은 날 울릉천국 아트센터에서는 ‘제2회 우리나라 가장 동쪽 음악회’가 개최됐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김재훈과 다이브라인 앙상블의 선율이 울릉도에 울려 퍼지며 관객들의 큰 박수와 앙코르를 끌어냈다.
마지막 밤인 5월 19일에는 릉릉포트(현포항 일대)에서 울릉도 현포 주민들을 초대해 가야금 연주자 박연희가 이끄는 연희별곡 등 뮤지션 세 팀이 함께 작은 음악회를 열고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이번 릉릉위크와 연계한 경북문화재단 후원 ‘망망대해 레지던시’ 참여 작가들도 축제 중간중간 다양한 워크숍을 진행해 릉릉위크 프로그램을 더 다채롭게 꾸몄다. 여러 지방자치단체 후원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이뤄진 릉릉위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강릉·울릉 등 지역에 힘을 북돋웠다.
축제 현장에 함께한 릉릉위크 상임고문 이선철 감자꽃 스튜디오 대표는 “릉릉위크는 로컬과 팬데믹 시대를 맞아 축제의 미래를 보여줬다”고 평했다.
올해 1회를 맞는 릉릉위크는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돼 강릉, 울릉을 잇는 대표 문화예술 축제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 자세한 축제 소개 및 영상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릉릉위크는 예술을 통해 자유와 연결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축제다.
릉릉위크는 강릉과 울릉을 베이스캠프로 삼아 독립 예술가, 로컬 크리에이터, 지역 주민이 연결돼 만드는 ‘참여형 축제’다.
언덕 너머 바다가 보이는 두 개의 땅 ‘릉릉’에서 보내는 일주일 동안 사람들은 예술 장르와 지역의 경계를 오가며 자유롭게 연결된다.
모든 사람에게 열려있는 릉릉위크는 지역에서 피어나는 자유로운 예술적 상상력을 응원하고 창조적인 방향으로 지역 생태계 확장을 모색한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05-26 · 뉴스공유일 : 2021-08-1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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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반기부터 생리통, 구안와사, 뇌혈관 질환의 후유증 등 3대 질환에 대한 첩약 의료보험 시범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 중 첫 번째 질환인 생리통에 대해 알아보겠다.
생리통은 월경 주기와 연관돼 나타나는 주기적 골반 통증으로 가임기 여성의 약 50%에서 나타나는 흔한 부인과적 증상이다. 보통 하복부의 골반 뼈 바로 위 부위에서 쥐어짜는 느낌의 통증이 생리를 하기 전부터 발생해 약 2~3일간 지속하는데 통증의 부위가 허리 엉치와 허벅지까지 전달되기도 하고 오심, 구토, 설사, 두통,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난소에서는 매월 한 번씩 1개의 난자를 만들어 임신을 준비한다. 난자와 정자가 결합한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게 하기 위한 준비로써 자궁점막이 두꺼워지게 되는데 수정이 일어나지 않으면 두꺼워진 자궁점막이 필요 없게 돼 배출되는 것이 생리다.
일반적인 1차성 생리통은 자궁내막의 탈락을 위한 자궁 수축 작용을 하는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 생성 증가로 인한 증상이고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골반염 등의 자궁 내 질환이 있을 때도 나타난다. 보통 생리통은 진통제로 통증을 줄인다. 1차성 생리통에는 보통 진통제를 주기적으로 복용하는데 진통제는 자궁수축을 일으키는 프로스타글란딘을 생성하는 효소인 COX를 억제하기 위해서 쓰는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NSAIDs)다. 자궁수축을 해야 불필요한 자궁내막이 떨어져 나가는데 무조건 자궁 수축을 적게 하면 불필요한 자궁내막이 계속 자궁 내에 남아있게 된다. 그것이 나중에 자궁의 질환이나 임신을 방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한의학에서 보는 생리통의 원인은 크게 어혈(瘀血)과 혈허(血虛)이다. 어혈(瘀血)은 자궁점막에서 분비되는 내막과 혈액 덩어리를 녹여내는 효소의 작용이 원활하지 않고 자궁이 차가워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 생기는데 배가 차고 생리를 할 때 덩어리진 것들이 많이 나오기도 한다. 혈허(血虛)는 몸의 혈액 자체가 적거나 제 역할을 못 하는 상태로 자궁의 벽이 얇고 근육이 약해 프로스타글란딘이 분비돼도 생리 분비물을 배출할 충분한 수축력에 도달하기 힘들어 프로스타글란딘이 과잉으로 분비돼 통증이 심해진다. 이 경우에는 핏기가 없고 몸이 차고 어지러움, 두통이 있고 심장이 자주 두근거리기도 한다.
생리통의 한의학적 치료는 침과 뜸으로 하복부로의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생리통의 원인이 되는 어혈을 감소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어혈(瘀血)을 풀어주거나 피의 생성을 도와 혈허(血虛)를 치료하는 한약을 처방한다. 생리통은 좋지 않은 생활 습관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이들을 교정하지 않으면 생리통은 심해지고 치료해도 재발한다. 스키니진 같은 꽉 끼는 옷, 아랫배 노출하는 옷은 피하고 배를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 계속 서 있거나 앉아있어 움직이지 않으면 골반 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일주일에 3번 40분 이상씩 걸어 골반부의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해야 한다. 특히 비타민D는 자궁근육을 강화해 적은 프로스타글란딘의 농도로도 충분한 수축을 가능하게 해 불필요한 분비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강화해 염증성 질환으로 인한 생리통을 방지해 햇볕을 자주 쬐는 것이 좋다. 심한 다이어트는 피하고 영양소 풍부하고 열량 낮은 음식을 골고루 먹어 혈허를 방지해야 한다. 그 외에 수면 부족, 스트레스도 주의해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5-26 · 뉴스공유일 : 2021-05-26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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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사업에서 조합원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제73조나 조합 정관이 정한 요건을 충족해 현금청산자가 된 경우에는 조합원의 지위를 상실해 사업시행자인 조합은 현금청산자에게 도시정비법 제90조제1항에 따른 부과금을 부과하거나 징수할 수 없다.
다만 도시정비법에 따른 재건축 조합과 그 조합원 사이의 법률관계는 그 근거 법령이나 정관의 규정, 조합원총회의 결의 또는 조합과 조합원 사이의 약정에 따라 규율돼 현금청산자가 조합원의 지위를 상실하기 전까지 발생한 조합의 사업비 중 일정 부분을 분담해야 한다는 취지를 조합 정관이나 조합원총회의 결의 또는 조합과 조합원 사이의 약정 등으로 미리 정한 경우 등에 한해 조합은 이를 청산하거나 별도로 그 반환을 구할 수 있다고 봤다.
그러나 이에 대해 본 변호사가 진행한 사건에서는 다른 기준을 적용했는데 최근 대법원은 현금청산자 관련 사건(지난 4월 29일 선고ㆍ2017두48437 판결)에서 "현금청산자에게 조합 정관으로 조합원 지위를 상실하기 전까지 발생한 사업비 중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관 또는 정관에서 지정하는 방식으로 현금청산자가 부담하게 될 비용의 발생 근거, 분담 기준과 내역, 범위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해야 한다. 이와 달리 단순히 현금청산자가 받을 현금청산금에서 사업비 등을 공제하고 청산할 수 있다는 추상적인 정관의 조항만으로는 현금청산금에서 사업비용을 공제하는 방식으로 사업비를 부담하도록 할 수 없다"라며 "그 구체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재건축 조합의 현금청산자에게 조합원의 지위를 보유하는 기간에 발생한 사업비 중 일정 부분을 분담해야 한다는 취지를 정관으로 정하는 경우 그러한 사업비는 잔존 조합원이 부과금의 형태로 부담하는 비용과 동일한 성격의 것으로 볼 수 있어 잔존 조합원에 대한 비용 부담 절차와의 형평이 유지돼야 한다. 또 도시정비법이나 정관에서 조합원이 된 토지등소유자에게 현금청산을 통해 조합 관계에서 탈퇴할 기회를 보장하고 있음에도 예측하지 못한 과도한 비용 부담으로 그 기회를 부당하게 제한하거나 조합 관계에서 탈퇴했다는 이유로 합리적인 범위를 넘어서는 불이익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짚었다.
이어서 재판부는 "비용 부담과 관련해 잔존 조합원에게 보장되는 절차적 정당성 등을 고려할 때 탈퇴하고자 하는 조합원에게 비용 부담에 관해 필요하고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 합리적으로 탈퇴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현금청산자가 조합 관계의 탈퇴 시점에서 부담하게 될 비용의 발생 근거, 분담 기준과 내역, 범위 등에 관한 구체적 정보를 정관 등으로 규정할 필요가 있다. (중략)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현금청산자로서는 조합 관계에서의 탈퇴 전에 자신이 부담하게 될 비용을 합리적으로 예측하기 어렵다"면서 "따라서 정관의 규정에 근거해 현금청산금에서 사업비 등을 공제하기 위해서는 원칙적으로 현금청산자가 부담하게 될 비용 항목과 분담 기준 등이 정관에 특정되거나 적어도 이를 구체적으로 특정할 방법과 기준이 정해져 있어야 한다"라고 판결했다.
따라서 조합이 현금청산자에 대한 사업비 등의 공제방법은 예측 가능한 범위 내의 합리적인 비용에 한해 공제가 가능할 것인데 이 역시 구체적으로 특정할 수 있는 방법과 기준을 정해 정관에 규정하거나 미리 조합원총회에서 결의해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5-26 · 뉴스공유일 : 2021-05-26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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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김현정 의원(압구정동ㆍ청담동)은 이달 25일 강남구의회 5층 의장실에서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의정활동이 우수해 모범이 되는 지방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김현정 의원은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재 행정재경위원회 위원과 강남구 민간위탁 운영 관련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정 의원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년 기본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했으며 많은 지역 민원 해결과 구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현정 의원은 "이번 의정대상 수상은 개인의 업적이 아닌 주변의 도움 덕분에 가능했던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구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동시에 구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강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5-25 · 뉴스공유일 : 2021-05-25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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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사업 주체ㆍ건설사 교체에 대한 움직임이 활발한 부산광역시 도시정비사업(재개발ㆍ재건축ㆍ도시환경정비 등) 현장이 최근 더 술렁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2차 확산 우려로 도마 위에 오른 단지도 있어서다.
부산은 새로운 박형준 시장의 공정한 행정을 모토로 도시정비사업의 비리 척결을 위해 나섰지만, 일부 건설사들의 몰래 홍보와 밀접ㆍ대면 접촉까지 막을 수는 없었다는 후문이다. 부산 주민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박 시장의 행보가 시험대 위에 올랐다는 게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좌천범일통합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의 경우 전 조합장, 현 직무대행 체제 등을 둘러싸고 소송전이 벌어졌고, 범천4구역 재건축 현장에선 현대건설 직원이 주민들을 접대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현재 반여3-1구역(재건축) 등에선 플래카드를 걸고 조합원들이 현대건설을 부산에서 몰아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해당 구역 인근에서 모두 비난 여론이 높아진 형국이다. 반여3-1구역의 경우 조합 임원 해임총회와 맞물려 현대건설 해지 논의도 이뤄지고 있어 그 파장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까지 부산과 서울에서 시장 선거 등 선거철이 찾아오자 잠잠했던 현대건설이 이후 조합원 금품ㆍ향응 접대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것"이라며 "특히 서금사5구역(재개발), 범천4구역 관련 홍보직원 대이동으로 GS건설에서 현대산업개발 쪽으로 움직임이 포착된 바 있다.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시공자 홍보직원들의 자가격리와 철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난데없이 범천4구역에서 식사 접대 등 대규모 홍보활동이 관찰되면서 따가운 눈총을 받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일부 관계자들은 현대건설이 경기 성남 일대를 비롯해 부산 연산5구역(망미주공아파트) 등에서도 금품ㆍ향응 제공이 의심되고 KF94 마스크 살포 등 여러 사건에 연루돼 정부와 지자체의 감시망에 걸리면 파장은 커질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재건축 전문가는 "앞서 현대건설은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ㆍ2ㆍ4지구 재건축 현장에서 검찰과 경찰의 수사망에 오르는 등 도시정비사업의 맏형으로 불리는 동시에 가장 큰 오점을 남긴 역사를 기록했다"면서 "회사 측의 거침없는 행보는 항상 도시정비업계에서 큰 관심을 쏠리게 하고 있다. 정부와 주민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현대건설의 공격적인 수주 전략 뒤에 숨겨진 불법 금품ㆍ향응 수수 사태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소식통 등에 따르면 현대건설 측은 사업을 반대하는 측에서 낸 허위사실이란 입장이다. 회사가 수주한 구역은 모두 인근 사업지와 비교해 모범 사업장으로 꼽히는 곳들이며 특정 건설사들의 불법 홍보 소식이 와전됐다는 뜻을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의 관심과 선택이 중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각종 제보를 바탕으로 본보에서는 특별취재를 이어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5-25 · 뉴스공유일 : 2021-05-25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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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의 소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은 2017년 10월 24일 법 개정을 통해서 투기과열지구 내 재당첨 금지 규정을 신설했다. 그 내용은 투기과열지구 내 도시정비사업에서 조합원분양이나 일반분양을 받은 자(세대원 포함)는 분양대상자 선정일(조합원 분양분의 분양대상자는 최초 관리처분인가일을 의미)부터 5년 이내에는 투기과열지구에서 분양신청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위 규정을 전제로 투기과열지구 내 다른 도시정비사업(A)의 조합원으로서 해당 사업의 2017년 10월 25일 최초 관리처분계획에 따라 분양대상자로 된 자(이하 甲)가 이 사건 조합(B)의 조합원인 경우, 이 사건 조합은 甲에게 조합원분양이 가능한지 문제된다.
2. 관련 법령 및 그 해석
도시정비법은 2017년 10월 24일 개정을 하면서 부칙 4조 규정을 둬서 ▲토지등소유자와 그 세대에 속하는 자가 이 법 시행 후 투기과열지구의 정비구역에 소재한 토지 또는 건축물을 취득해 해당 사업의 관리처분계획에 따라 제48조제1항제3호가목의 분양대상자로 선정된 경우거나 또는 ▲토지등소유자와 그 세대에 속하는 자가 이 법 시행 후 투기과열지구의 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에 따라 제48조제1항제3호나목의 분양대상자로 선정된 경우에는 종전 규정을 적용한다고 해서 재당첨 제한 금지의 예외로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해당 규정에 관한 도시정비법 부칙제4조는 본문에서 `이 법 시행 전의 투기과열지구의 토지등소유자`에 대해서는 재당첨 제한 규정에도 불구하고 종전의 규정에 따라 재당첨이 가능하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는바, 만약 甲이 2017년 10월 24일 이전에 해당 조합의 토지등소유자에 해당했다면 甲은 도시정비법 제72조제6항에도 불구하고 조합원 분양이 가능할 것이나, 甲이 2017년 10월 24일 이후 이 사건 조합의 토지등소유자가 됐다면 도시정비법 제72조제6항의 적용을 받아 5년 내 조합원분양이 불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위 부칙 제4조의 각 호는 다시 도시정비법 제72조제6항의 적용이 제외되는 경우에 대한 예외규정을 두고 있는데, 이는 甲이 2017년 10월 24일 이전에 귀 조합의 토지등소유자에 해당한다는 것을 전제로, 甲이 2017년 10월 24일 이후 투기과열지구 내 다른 구역(C)에서 ▲토지 또는 건축물을 취득해 해당 사업구역의 관리처분계획에 따라 조합원분양을 받았거나 ▲관리처분계획에 따라 일반분양분에 당첨됐다면 도시정비법 제72조제6항의 재당첨 제한 규정이 다시 적용돼 C조합의 최초 관리처분인가(또는 분양대상자 선정일)로부터 5년 이내에는 이 사건 조합의 관리처분계획에 의해서는 조합원분양을 받을 수 없게 된다고 할 것이다.
3. 결어
이를 정리하면 甲이 A단지의 2017년 10월 25일 관리처분계획에 따라 A단지의 조합원분양을 받았다면, 원칙적으로는 2022년 10월 24일까지 B단지의 조합원으로서 분양 신청 불가(도시정비법 제72조제6항 적용)하나 甲이 2017년 10월 24일 이전부터 B단지의 토지등소유자에 해당했다면 2022년 9월 1일 관리처분계획이 예정돼 있는 B단지에서도 분양신청 가능(도시정비법 부칙 제4조 본문에 따라 동법 제72조제6항 적용 제외)하다. 다만, 위 경우에도 甲이 2017년 10월 24일 이후 새롭게 C단지의 토지등소유자가 돼 조합원분양을 받거나 일반분양에 당첨됐다면, 해당 C단지의 최초 관리처분인가(또는 분양대상자 선정일)로부터 5년 이내에 B단지의 조합원 분양신청은 불가(도시정비법 부칙 제4조 단서에 따라 동법 제72조제6항 적용)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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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부동산의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다양한 요소들 중 지하철이나 철도 개통 및 개발 이슈는 대형 호재로 통한다. 뿐만 아니라 많은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인 `학세권`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다.
특히 `학세권` 아파트의 경우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흥행 보증수표'로 인식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명품 학군을 품은 인천 연수구에 서해종합건설이 `학세권` 아파트 `연수서해그랑블에듀파크`를 분양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곳 `연수서해그랑블에듀파크`는 지하 2층~지상 23층 공동주택 12개동 641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74㎡ AㆍBㆍC, 84㎡, 112㎡, 118㎡ 총 6개 타입으로 차별화된 평면 설계가 강점이다.
특히 연수구는 인천에서도 고등 교육기관 50%가 밀집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업지와 도보 5분거리(직선거리 220m)에 동춘초가 위치해 있고, 13분 거리(직선거리 550m)에는 청량중이 위치해 있어 도보통학에 유리하며, 대건고, 연수고, 연수여고도 가깝다. 아울러 인근 동춘동 학원가와 연수구 국제언어 체험센터, 송도국제도시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어, 아이를 둔 학부모들에게도 최적의 입지를 제공하고 있다.
아파트 단지의 가치를 높여주는 생활 편의시설도 눈길을 끈다. 연수구 동춘동은 인천의 대표적 신도시 중 하나인 송도국제도시와 가까운 만큼 송도현대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롯데마트ㆍ홈플러스ㆍ이마트 등 송도에 있는 생활 인프라 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가지고 있다.
또 해당 단지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주자를 위한 펫 놀이터와 전용면적 84㎡ 내에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펫룸(petroom)이 있어 아파트의 고급화를 내세우고 있다. 이에 바쁜 일상 속 반려동물을 산책시키는 것에 대한 부담을 줄였으며, 또 같은 단지 안에서 다른 입주자들과 애견모임 등으로 취미가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 정보도 공유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연수서해그랑블에듀파크` 분양으로 동춘2도시개발구역 서해그랑블 2351가구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완성되는 셈"이라면서, "연수구 구도심 재건축을 통한 미래가치 선점과 2020 인천계발계획에 따른 미래성장축 프리미엄까지 고려하면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서해그랑블에듀파크`는 이달 28일 오픈 예정이며, 분양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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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 657-1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가 DL건설로 결정됐다. 앞서 입찰에는 DL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바 있다.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목동 657-1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룬 이날 총회에서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시공자 선정 안건에 대해 주민들은 높은 지지율로 DL건설의 손을 들어줬다. DL건설이 제시한 공사비는 587만 원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양천구 목동중앙남로16라길 29(목동) 일대 9938㎡(연면적 6만3176.83㎡)를 대상으로 지하 5층~지상 20층 공동주택 약 3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2㎡ 26가구 ▲50㎡ 7가구 ▲59.9㎡ 231가구 ▲74㎡ 36가구 등이며, 전체 조합원 수는 99명으로 파악됐다.
목동 657-1 구역 인근에는 강북횡단선 신설역(예정)과 지하철 9호선 등촌역 등이 있고 등촌초, 백성중, 영일고 등이 자리하고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한편, DL건설은 대구광역시 대구대명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올해 마수걸이 사업으로 수주했다. 이곳은 2006년부터 민간 재건축사업을 추진했지만 복잡한 절차 및 소유자 등 이해관계에 따라 장기간 지연됐다. 이후 가로주택정비로 추진 방향을 변경하고 LH가 사업에 참여하면서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조합 설립 및 공동시행약정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대구 남구 두류공원로 72(대명동) 일대 9247㎡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19층 공동주택 291가구 및 오피스텔, 상가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사 예정가격은 620억 원, 공사기간은 약 31개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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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질 손상이란 간접적인 힘에 의해 목 부위가 갑자기 젖혀지게 돼 발생한 손상을 말한다. 경추의 인대와 근육들이 과도하게 늘어지면서 휘는 모양이 순간적으로 채찍질과 비슷한 모양을 보여주기에 채찍질 증후군이라 부른다.
교통사고와 같이 급격한 감속 상황에서는 갑자기 앞으로 과도하게 굽혀진 후 뒤로 과도하게 젖혀지면서, 가속 상황에서는 그 반대의 순서로 목뼈 및 그 주변 조직들이 손상을 받게 된다. 목이 가속이나 감속 때문에 굽혀질 때 머리의 앞굽힘은 턱이 가슴에 닿아 제한을 받게 되고 외측 굽힘은 귀가 어깨에 부딪히면서 멈추게 된다. 그러나 머리 뒤쪽은 뒷머리가 흉곽 후면까지 꺾여 멈춰지면서 훨씬 손상을 많이 받는 환경에 놓이게 된다.
심할 때는 당연히 골절이나 신경 손상, 추간판 손상 등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런 경우는 x-ray, CT, MRI 에 나타나게 되고 수술을 포함한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경증, 중등도 또는 심한 채찍질 손상에서 근육이나 근막, 인대 등 결합조직 손상을 동반되게 되는데 작고 크게 다치거나, 과도하게 긴장되거나 늘어나거나, 압박되거나 찢어지거나 심하면 파열될 수도 있다. 심하게 목이나 머리의 움직임 제한이 동반되면서 오는 경부 통증은 3주 정도의 부목고정이 필요하다.
대부분 증상은 목 통증을 동반한 목과 머리의 움직임 제한, 팔이나 등 쪽을 찌르는 듯한 통증, 두통, 현기증, 졸음, 어깨 및 등으로 이어지는 목의 긴장 등인데, 가벼운 경우는 물리치료와 약물 및 주사요법으로 차차 호전돼 가지만 만성 목 통증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아주 많아서 충분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통증 중심화(pain centralization response)와 고유수용감각 변화(proprioceptive deficits), 신경근 기능장애(neuromuscular dysfunction)가 동반되면서 대개 1~6개월 이상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 목 통증(chronic neck pain syndrome)이라 하는데 일차적으로 감각운동계(sensorimotor system)의 손상을 의미한다. 이런 경우는 다모델(multi-model) 치료가 효과적인데 물리치료 및 주사, 약물요법을 포함해서 운동(exercises) 치료와 적극적인 방법으로 도수치료(manual therapy)를 많이 시행하는데 가동술(mobilization), 교정술(manipulation) 등을 시행하는 것이다. 운동은 능동운동과 신장운동(active motion and stretching), 근력강화 운동(strengthening exercises)도 시행하지만 주로 고유감각 운동(proprioceptive exercises)과 감각운동 훈련(sensorimotor training)을 시행한다.
가동술은 연부조직 가동술(soft tissue mobilization), 근육 및 근막 이완술(myofascial release), 스트레인 카운터스트레인 기법(strain-counterstrain technique), 자세 이완술(positional releasae), 근에너지 기법(muscle energy technique) 등이 있다. 아주 효과적이고 결과가 아주 좋은 경우가 많은데 능숙하고 숙련된 치료능력이 중요하다.
교정술은 척추 교정술(high velocity low amplitude technique)을 주로 사용하는데 혈관 손상 등 부작용도 있을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하고, 교정 테이블을 이용한 기법이 비교적 안전해 많이 사용한다. 채찍질 손상에서는 결합조직 전체의 손상이 복합된 경우가 많아 조심히 시행해야 하고 리엔더 테크닉(leander table technique), 칵스 테크닉(cox table techique) 등을 주로 사용한다.
대부분은 이런 치료로 좋아지는데, 가끔은 시간이 지날수록 무기력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호전이 안 되는 경우도 있고, 만성적으로 통증과 기능 부전 증상들이 반복될 때가 많이 있다. 경막(duramatar)과 두개천골리듬(craniosacral rhythm)의 손상으로 근골격계 신경계 통합(neuromuscular integration)이 안 되면서 회복력 작동이 안 되면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이 경우는 두개천골리듬을 이용한 도수치료로 정골요법(osteopathy), SOT(sacrao-occipital technique), CST(craniosacral therapy) 등을 시행해서 두개골(skull)과 골반(pelvis)의 천골(sacrum)이 동시성(synchronization)을 가지고 공명하듯이 작동되는 것을 돌려주면 적절한 기능회복이 시작되고, 이때 다른 치료를 병행하면서 호전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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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美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이후 빠르면 오는 6월 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 논의→8월 잭슨홀 연설에서 공식적으로 실행 가능성 언급→파월 의장의 임기 만료 직전인 12월 FOMC 회의에서 공식 발표를 할 것이라는 시나리오도 부각되고 있다.
위와 같은 예상 경로를 추측하는 이유는 2013~2014년의 경험 때문에 그렇다. 2013년 5월 버냉키 의장 테이퍼링 언급 이후 임기 만료 직전인 12월 FOMC 회의에서 공식 발표했고, 2014년 1~10월까지 매월 100억 달러씩 자산 매입 규모를 축소했고, 자산 매입 정책은 종료됐다.
구분을 해보면 2013년 6~12월까지는 테이퍼링 준비 단계였고, 2014년은 실제 실행 단계였다. 2014년 테이퍼링 실제 실행 단계에서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오히려 하락했고, 미국과는 달리 코스피를 비롯한 신흥국 증시는 장기 횡보 국면을 경험했다.
당시 코스피에서는 성장주 역할을 했던 화장품(주가수익률 +69%), 호텔ㆍ레저(+20%), 필수소비재 업종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던 반면 조선, 정유, 화학 등과 같은 씨클리컬 업종은 부진했다. 그러나 테이퍼링 준비 단계였던 2013년 6~12월까지는 상황이 달랐다.
당시 국제 유가(WTI)는 2013년 8월(배럴당 108달러), 미국 CPI YoY 증가율은 6월(1.8%)을 정점으로 하락 전환했다. 반면 실물경기를 보여주는 실업률 하락(7.6%에서 6.7%까지 하락)과 테이퍼링 실행 가능성을 기반으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7%에서 3%까지 상승했다(참고로 현재 10년물 국채금리 1.7%, 실업률 6.1%).
인플레보다는 실물 경기 개선을 기반으로 테이퍼링을 준비하고 있다는 판단에 코스피는 반등했고, 성장주인 소프트웨어(주가수익률 +42%)와 씨클리컬인 조선(+30%) 업종의 주가가 동반 강세를 보였던 국면이었다.
지금은 2013년 하반기와 같은 테이퍼링 준비 단계 정도로 생각해 둘 필요가 있다. 우선 2013년처럼 미국 고용시장 개선을 기반으로 10년물 국채금리가 상승한다면 씨클리컬 업종도 드러날 수 있다.
▶ 그러나 2021년 현재 정유, 화학, 철강, 건설, 기계, 조선 업종의 PBR은 2013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3%까지 상승했던 당시 수준을 상회하거나 근접해 있다. 그나마 은행 업종이 PBR(2013년 PBR 고점 0.61배, 현재 0.42배)로 보면 투자 매력이 가장 높다. 한편, 2013년 소프트웨어 업종의 특징은 매출이 성장하면서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는 점이다. 금리 상승으로 인해 기업 측면에서 보면 비용 부담이 늘어났고, 마진 하락 압력이 강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잘 견뎌낸 업종이었다.
▶ 2021년 경기 개선 및 인플레 기대로 대부분 업종은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매출이 증가하는 국면에서 영업이익률 개선 정도는 업종마다 다르다. 과거 매출 증가 국면(QoQㆍ%)에서 영업이익률 개선 정도(QoQㆍ%p)가 큰 업종 중 2021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지표의 전망치를 고려해 선별해 보면, 미디어, 호텔ㆍ레저, ITㆍ하드웨어 등을 꼽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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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지난 4월 재보궐 선거에서 참패하며 민심을 확인한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이는 그간 문재인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정책의 궤도를 수정하겠다는 게 송영길 대표의 복안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불협화음이 나오며 우왕좌왕하는 모습에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본보는 문재인 정부의 최대 실패로 꼽히는 부동산 정책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도 여당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현재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 당 내부의 상황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송영길 대표, 규제 `완화` 시사… 내부 비판 이어져
`與 부동산 정책` 당 내부 혼선에 시장 혼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하면서 당 소속 부동산특별위원회(이하 부동산특위)가 이달 10일 재구성되며 정부와 여당의 골칫거리인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됐다. 5선 의원이자 경제 전문가인 김진표 의원이 위원장으로 임명되고 김 위원장 주도 아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뒀다. 대출 규제 완화, 세제 개편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부동산 대책을 논의하겠다는 송 대표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규제 완화론자`로 알려진 김진표 위원장이 수장으로 임명된 만큼 부동산특위는 무주택 실수요자 대출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종부세 부과 기준을 기존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상향하는 등을 검토하며 그간 정부와 결이 다른 부동산 규제 완화에 더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송 대표 역시 부동산특위 재편 이틀 후인 12일 `주택담보대출비율(LTV) 90%` 상향을 주장하며 실수요자 대상 대출 규제를 큰 폭으로 완화할 것임을 암시했다.
당시 송 대표는 "청년ㆍ신혼부부 등 무주택 실수요자에 한해 집값의 90%까지 대출할 수 있게 하겠다"며 "일각에서는 빚내서 집을 내라는 소리로 받아들이지만 집값 안정도 같이 가도록 실수요자 대책을 어떻게 만들어나갈 것인지를 검토하겠다"고 발언했다.
또한 송 대표는 자신이 인천시장 재직 시 추진했던 `누구나 집` 프로젝트를 예로 들며 "자기 집 값의 10%만으로도 최초의 분양가격에 집을 살 수 있는 제도를 보완해 집값의 6%만으로도 집 마련이 가능한 금융구조를 완성하겠다"고도 덧붙였다.
그런데 `송영길표` 부동산 정책을 둘러싸고 여당 내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 당장 지난 17일,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송 대표를 면전에 두고 부동산특위회가 `엉터리 처방`을 내리고 있다며 공개적으로 직격탄을 날렸다.
강 의원은 "지금 부동산 특위에서 논의되고 있는 종부세 기준 상향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등은 우려스럽다"며 "다주택자와 고가(高價) 주택자 세 부담 경감은 투기 억제와 보유세 강화라는 우리 정부 부동산 정책 기본방향과 역행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양도세 중과는 작년 7월 대책 발표 이후 유예기간을 줬던 것이고, 아직 시행도 못했다"며 "이를 또 유예하는 건 다주택자들한테 `계속 버티면 이긴다`는 메시지 전달해 시장 안정화를 저해한다"고 비판했다.
같은 당 진성준 민주당 의원 역시 "부동산 투기를 막고 집값을 잡기 위해 내놓은 과세 조치를 완화하면 집값 잡기는 어렵다"며 "부자들의 세금부터 깎아주자는 이야기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의견을 더했다.
이뿐만 아니다. 송 대표와 여당 내 `투톱`으로 꼽히는 윤호중 원내대표 역시 이견차를 드러내며 부동산 정책을 두고 도통 한 뜻으로 모으지 못하는 모습이다.
특히 윤 원내대표는 송 대표가 꺼낸 무주택 실소유자 대상 주택담보대출비율(LTV) 90% 완화를 두고 "`누구나 집 프로젝트`가 와전돼 기사화된 것일 뿐"이라면서 "주택값의 10%만 있어도 10년 뒤 자기 집이 될 수 있는 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얘기를 강조하다 보니 `나머지 90%는 대출이냐`라는 질문에 답하다 나온 것"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하지만 송 대표의 `LTV 90% 완화` 주장은 당 대표 경선 때부터 줄곧 언급돼온 만큼 윤 원내대표의 해명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국민의힘 "민주당 내 이견차 극명… 시장 혼란만 부채질" 비난
전문가 "민주당 부동산 정책은 `중구난방`"
이처럼 여당 내부에서 의견이 엇갈리자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먼저 야당인 국민의힘은 부동산 대책을 두고 정부와 여당이 혼선을 빚고 있는 점에 대해 강한 우려의 뜻을 나타냈다.
이달 20일 강민국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정부와 여당이 부동산 정책을 두고 혼선을 빚는 바람에 수요자들과 시장은 더 큰 혼란에 빠지고 있다"며 "민주당 당대표와 원내대표, 최고위원, 부동산특위 위원들이 연이어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대체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하냐"고 질타했다.
특히 강 대변인은 김부겸 국무총리의 `집값 상승은 불로소득` 발언에 대해 "지난 4년간 정부가 전국 집값을 크게 올린 것인데 이제 와서 불로소득을 운운하는 것이냐"며 "25번의 부동산 실패 대책을 내놓은 정부 탓이지 책임 회피하지 마라"고 덧붙였다.
업계의 한 전문가 역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방향을 못 잡고 `중구난방`식으로 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며 국민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면서 "여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서로 딴소리를 하며 기싸움을 하는 듯하고 당내 강경파와 규제완화론자들이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면서 제도 개선은 고사하고 당내 의견조차 통일하지 못하는 모습에 국민들은 분통이 터질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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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공유형 전동 킥보드 인기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 규제는 오락가락하고 있어 업계가 혼란을 겪고 있다.
지난 20일 서울시는 주ㆍ정차 규정을 위반한 개인형이동장치(PM)에 견인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한 조례를 비롯해 모두 65건의 조례를 공포했다.
이날 공포된 조례 중 정차ㆍ주차 위반 차량 견인 등에 관한 조례는 「도로교통법」 제35조와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15조에 따라 조례에 위임된 불법 정차ㆍ주차 견인 비용 산정 기준에 PM을 새로 넣은 것이다. 이에 따라 PM 견인 시 요금 4만 원을 부과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최근 이용이 급증한 전동 킥보드 등 PM의 불법 주차ㆍ무단 방치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에 마련한 조례를 바탕으로 규정 위반 시 즉시 견인 조치를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함께 공포된 `한강공원 보전 및 이용에 관한 기본 조례`는 지난해 12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PM의 자전거도로 통행이 허용된 상황을 반영했다.
행정기구 설치 조례는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른 자치경찰위원회 신설 조항 등을 담겼고 공무원 정원 조례는 자치경찰위원회와 사무기구 정원을 36명을, 화재진압ㆍ구조ㆍ구급 등 소방공무원도 193명 각각 증원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는 공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시장이 경영 개선을 요구할 수 있는 내용을 명시했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의 재정 지원 및 한정 면허 등에 관한 조례에는 위기에 빠진 공항버스 사업자의 손실이나 비용 일부를 융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하지만 이 같은 개정은 이미 두 차례 개정된 바 있어 사용자뿐만 아니라 업계도 혼란을 겪고 있다.
먼저 지난해 5월에는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됐던 전동 킥보드가 PM으로 변경되면서 자전거와 동일한 규제를 적용받았다. 전동 킥보드는 자전거처럼 최고 속도 25km/h 미만으로 달려야 하며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서도 자전거도로를 달릴 수 있게 했다. 특히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전동 킥보드 운행이 가능하게 돼 과도한 규제 완화라는 문제가 지적됐다.
이에 「도로교통법」은 지난해 12월 두 번째로 개정됐다. 16세 이상 원동기 면허 이상을 보유해야 운행이 가능해졌고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으면 범칙금을 부과하게 했다. 또한 전동 킥보드의 무분별한 방치나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이처럼 전동 킥보드를 둘러싼 기준은 대폭 완화됐다가 이번에는 다시 그전 수준으로 강화되는 등 일관성 없이 오락가락해 업계는 실효성 있는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헬멧 문제도 마찬가지다. 이번 개정을 통해 정부는 헬멧 착용을 의무화했다. 이에 일부 업체들은 공용 헬멧을 비치했지만 위생 관리 문제와 사용자들의 실제 활용도가 떨어져 업체들은 차라리 무료로 헬멧을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특히 이번 강화된 기준이 시행되면서 헬멧 착용 의무화돼 업계 매출도 급감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PM산업협의회 관계자는 "전국 곳곳에서 공유형 전동 킥보드 관련 매출과 사용자 수가 급격히 줄었다는 업체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공유형 전동 킥보드 관련 문제가 커졌는지 중요 원인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다. 하지만 정부는 이에 대한 이해는커녕 명확한 가이드라인도 없이 규제를 만들고 이용자들은 주차구역 규정도 지키지 않고 업체들은 무차별적으로 도로 곳곳에 킥보드를 배치해 공유형 전동 킥보드 안전사고에 관련된 문제는 좀처럼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공유형 전동 킥보드 관련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정부가 깊은 고민을 통해 오락가락 기준이 아닌 업계 현실을 반영한 체계적인 대책 마련을 통해 근본적인 해결에 나서길 바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5-21 · 뉴스공유일 : 2021-05-21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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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재개발)이 분양 신청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18일 흑석11구역 재개발 조합은 분양 신청 업무를 수행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는 생략하고 오는 6월 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 입찰을 마감한다. 입찰마감일까지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조합 이사회에서 입찰자의 입찰 가격 및 입찰 조건 등을 검토해서 대의원회 상정 업체를 결정하고 대의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흑석11구역은 지하철 9호선 흑석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흑석초등학교, 중앙대부속중학교, 경문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아이파크몰, 이마트, 중앙대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동작구 흑석동 304 일원 7만192.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5.88%, 용적률 201.55%를 적용한 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의 공동주택 150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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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송학주택 재건축사업에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최근 송학주택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일 오후 2시 송학주택 재건축사업 현장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전체 조합원 과반수가 참여해 성원을 이뤘다.
이날 총회에 상정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업무 정지 및 계약 해지, 손해배상 청구 등 소송 진행의 건 ▲이사 해임 승인의 건 ▲대의원 해임 승인의 건 ▲2021년 사업비 및 조합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조합의 수행 업무 총회 추인의 건 ▲정기총회 예산안 및 대행 업체 선정 추인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송학주택 재건축사업은 2013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6년 5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9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성당못역이 도보 7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대구남송초등학교, 월서중학교, 대건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홈플러스, 이마트, 하나로마트, 가톨릭대병원, 구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달서구 월배로93서길 14(송현동) 일대 5만74.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의 공동주택 102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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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북구 장위14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0일 장위14구역 재개발 조합은 감정평가 업무를 수행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이달 31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조합은 입찰마감일까지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적격심사 방식으로 조합원총회에서 상위 2개를 선정할 계획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관계 법령에 따라 감정평가법인으로 등록돼야 한다. 또한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다만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장위14구역은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 곳곳에 도달하는 다양한 버스 노선이 구축돼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며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밀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수림이 잘 형성된 대단위 공원인 오동공원과 매우 인접해 쉼터와 구민체육관, 인조잔디구장, 테니스장, 호통지압 보도, 산책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성북구 장위로20길 29-9(장위동) 일원 14만4201㎡에 지하 2층~지상 26층 규모의 공동주택 229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5-21 · 뉴스공유일 : 2021-05-21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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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파주시 협신주택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20일 협신주택 재건축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31일 오후 3시 이안빌딩(파주시 온정길 41) 101호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6월 21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 입찰지침서를 수령하고 입찰제안서를 입찰마감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다만 컨소시엄 참여는 불가하다.
협신주택 재건축사업은 2008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11년 3월 사업시행인가, 같은 해 12월 관리처분인가, 2013년 사업시행 변경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은 파주시 정담길 40(아동동) 일원 562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공동주택 11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5-21 · 뉴스공유일 : 2021-05-21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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