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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댕이 다리
이철우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인근 주민들에게 천 가지 덕을 나누어 준다는 천덕산(天德山) 아래 용(龍)이 살다가 승천했다고 하는 용소(龍沼)라는 커다란 연못이 있는 마을이 있다. 이 곳 사람들은 대대로 땅과 더불어 살아온 농부들이라 어질고 순박하다.
연못에서 흘러 내려오는 꼬불꼬불한 냇가의 양편에는 미루나무가 두 줄로 나란히 서 있다. 그 중 제일 큰 나무 위에는 좋은 소식만을 전해주는 마을 사람들의 친구인 까치가 집을 짓고 살고 있다. 그 까치집이 있는 미루나무 아래에 근동에서 제일 크며 일곱 계곡의 물이 이 다리 밑으로 흐른다고 하여 ‘칠곡(七谷)다리’라고 하는 것이 있다. 그런데 노인들은 이 다리를 ‘원댕이 다리’라고 부르는데, 아마 이곳 마을의 옛 이름이 원댕이라고 하여 그렇게 부르는 것 같다.
공직생활을 마치고 고향인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원댕이 마을에 내려와 텃밭을 가꾸면서 그동안 틈틈이 메모해 두었던 것과 학교장으로 재직 시 학생들에게 훈화자료로 정리했던 글들을 모아서 그 첫 번째 작품 『원댕이 다리』를 조심스럽게 상재해 본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원댕이 다리
원댕이 다리
수달의 고향 비수구미 마을
고향 이야기
송광사 가는 길
단풍 이야기
나비 효과
덕분에 성공하고 때문에 실패한다
최고의 노후준비
제2부 담금질하는 자세
유대인의 교육은 생존무기
김장 이야기
오락가락 대입제도
중용을 지키려는 삶
담금질하는 자세
선택의 스승을 만나라
변화 혁신 시대의 교육의 방향
강인한 아이로 키우자
제3부 30초의 기다림
본받아야 할 중국 '교육혁명’
조율이시
교단을 밝히는 등불
계절의 색깔
30초의 기다림
노란색 겨울 손
초콜릿의 계절
희망직업
제4부 실패하는 리더
힘들다고 울지 말자
교육의 경제적 가치
실패하는 리더
청소년 문화의 이해와 교사의 역할
생동하는 가르침이 멎어버린 교실
교사는 어디에서 피드백을 받을 것인가
부끄러운 짝사랑
선생님의 권위를 세워준 학부모
[2021.01.23 발행. 15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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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죽주산성
이철우 동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매산리 비봉산 산정에 있는 죽주산성은 1236년(고려고종 23년) 죽주방호별감 송문주가 몽골군과 15일간 전투를 펼쳐서 승리한 곳이다. 이는 6차에 걸친 몽골 침입에서 고려가 승리한 대표적인 전투 중 하나이다. 조선시대에도 한양으로 통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인식되어 지속적으로 산성을 보수하여 활용하였다.
죽주산성이 있는 안성 죽산은 영남대로가 조령과 추풍령 방면으로 갈라지는 분기점이었다. 삼국시대부터 전략적 요충지였고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도성의 방어와 관련하여 중요시되었다. 6세기 중반경 신라가 북진하는 과정에서 서울 지역과 대중국교역항이 있었던 당항진(남양만 일대)으로 진출하기 위한 거점으로 산성이 축조되었다. 고려시대에는 중성 북동쪽 2개의 능선과 계곡을 막아 외성을 축조하였다. 축조 시기는 출토되는 기와편으로 보아 고려 전기(광종∼현종)로 추정된다. 조선시대에는 중성을 수축하고 그 안으로 내성도 축조하였다. 그 시기는 임진왜란 이후(광해군)로 추정되며 성벽을 겹겹이 두어 방어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치성에는 왜성의 축조 기법을 도입하고 포루도 설치하였다.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각종 기와와 토기 및 무기류와 공구류 등이 출토되었다.
죽주산성은 신라의 한강 유역 진출 과정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축조되어 신라의 북진 전개 과정을 살펴 볼 수 있는 유적이다. 또한 신라말 지방세력(기훤, 궁예)과 관련되어 있고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기록에도 자주 보이고 있다. 고고학적으로는 각 시대별 성벽 축조 방법과 활용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유적이다.
안성의 대표적 유적지인 죽주산성에서 어릴 적 뛰어 놀면서 조상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자고 다짐하고 꿈을 키웠던 그 시절로 들어가서, 그 동안 우리들이 잊고 있었던 세월의 흔적을 살피며, 희미해진 근본적인 삶에 대한 반성과 그 성찰의 흔적들을 오롯하게 고향에 대한 애틋한 가슴속에 살아나는 그리운 추억의 공간인 죽주산성을 걸어가 본다.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죽주산성
죽주산성
옹달샘
새 소리
수선화
수선화 2
수선화 3
단풍숲
수확
만조 사리
갈대와 억새
비움
계절
이삭줍기
감 따기
늦가을
늦가을 2
행복한 마음
따스함
제2부 샛별
유유자적
동백꽃
집
가을 들꽃
소나무
갈대
은행잎
참나무
참나무 2
튤립
색종이
각시 탈
늦가을
얼굴
행복과 불행
농부의 마음
순서
골목길
다알리아
샛별
샛별 2
제3부 복수초
은방울꽃
약속
구멍가게
국화
희망
배려
알밤
가랑비
봄꽃
길
비바람
김장
꿈
풀빵
강아지
복수초
복수초 2
복수초 3
냉이
가을 백양사
산수유
산수유 2
산수유 3
제4부 산수유
소풍
연못
패랭이꽃
잠자리
자선 음악회
저녁노을
수종사
바람꽃
감기
가을 소리
풀벌레 소리
봄나물
젓가락
등산
소라
소라 2
겨울 벌판
소나기
허수아비
허수아비 2
겨울 연꽃
겨울나무
사랑의 열매
봄 소식
[2021.01.15 발행. 10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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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01-12 · 뉴스공유일 : 2021-08-26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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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수문장 교대식은 세 번의 북소리를 통해 수문장 교대식을 알리는 ‘개식타고’로 시작되며, 암호(군호)를 내리는 의식으로 매일 세 글자 이내로 암호를 정해 국왕의 승낙을 받은 후 수문장 및 수문군에게 알려주는 절차인 ‘국호하부의식’이 진행된다.
1. 2대의 수문군들이 상대방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암호(군호)를 서로 묻고 답하는 절차인 ‘군호응대’를 거쳐 궁성문의 열쇠가 들어 있는 약시함을 인계하는 ‘초엄’이 진행된다.
부신(궁성문을 닫는 표신(증표)으로 명령의 진위를 확인하는 데 쓴다. 두 조각으로 나뉜 나무조각들이며 둘의 이빨을 맞춰 한 짝을 이룬다.)을 맞춰보고 순장패(수문장을 나타내는 신분확인용 패)를 인계하는 ‘중엄’ 절차를 거친다.
수뭄군들이 서로 교대하는 ‘삼엄’ 절차를 거친 후 왕궁수문장 교대식이 끝났음을 알리는 ‘예필’의 절차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교대의식을 마친 수문군들이 순찰하는 ‘순라의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뉴스등록일 : 2021-01-12 · 뉴스공유일 : 2021-02-0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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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의 소재
최근 일선 도시정비사업 현장에서 신탁사가 참여하는 사업대행자 방식이 종종 이뤄지고 있는데 개별 조합 정관에서 위 대행 방식에 대한 근거 규정을 두고 있지 않은 경우, 대행 방식 도입을 위해서 선결적으로 정관 개정이 필요한지 아닌지가 소송상 문제가 됐다.
참고로 신탁사에 의한 사업대행자 방식은 조합원 과반수 동의로 요청하고, 토지 면적 기준 3분의 1 이상의 토지등소유자들로부터 신탁 계약 체결이 이뤄져야 하는데, 시공자 조기 선정이 가능하고, 신탁사 대여로 초기 사업비 조달이 용이하며, 시공자가 시공과 운영비 대여 등을 같이 하지 않고 통상 시공자는 본래 도급 공사에 집중하게 되는 특징 등이 있다.
2. 하급심 판결 요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제28조제1항제2호에 의하면 시장ㆍ군수 등은 조합원 과반수의 동의가 있는 경우 사업대행자 방식으로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데, 청주지방법원의 가처분 결정례는 `도시정비법 제28조제1항제2호의 조항이 반드시 조합 정관에 대행 방식이 규정돼 있는 경우에만 대행 방식에 따른 사업시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볼 수 없다. 또한 채무자의 정관 제5조제4항이 대행 방식을 허용하지 아니하는 규정이라고 볼 수도 없고, 달리 채무자의 정관상 대행 방식에 따른 사업시행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명문의 규정이 존재하지 아니한다`고 밝혀 조합 정관상 명문으로 대행 방식이 규정돼 있지 않더라도 사업대행자 방식으로 시행할 수 있다고 결정한 바 있다(청주지방법원 2020년 3월 13일ㆍ2019카합50252 결정).
3. 결어
위 판결례에서 보듯이 개별 조합 정관에서 사업대행자 방식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누락돼 있다고 하더라도 명시적으로 사업대행자 방식에 의한 사업 진행을 금지 내지 제한하고 있지 않는 한, 정관 개정을 선행하지 않고도 신탁사에 의한 사업대행자 방식 도입은 가능하다. 다만, 개별 조합 입장에서는 이왕 사업대행자 방식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상위 법령인 도시정비법의 규정 범위 내에서 사업대행자 방식에 대한 근거를 조합 정관에 마련하고 조합원들의 의사를 좀 더 명확히 하고자 확인하는 취지로 기능한다고 할 것인바, 사업대행자 방식 도입 여부의 적법성과는 직접적 관련이 없음을 참고하기 바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11 · 뉴스공유일 : 2021-01-11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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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광동제약이 의약품과 건강음료, 삼다수 등의 사업부문별 핵심역량 강화와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이번 개편에서 유통생수사업본부 내 삼다수 관련 부서들을 `생수영업부문`으로 통합했다. 이를 통해 생수영업 조직력을 보강해 삼다수의 판매역량을 고도화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제주개발공사와의 협업을 한층 체계화함으로써 1등 브랜드 지위를 확고히 할 방침이다.
또한 경옥고ㆍ우황청심원 등 천연물 기반 대표브랜드의 고유 자산을 개발하기 위해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를 발족했다. 해당 본부는 의약품과 건기식을 아우르는 천연물 통합 연구개발과 표준 정립ㆍ연구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천연물 관리체계 고도화를 이끌어 낼 방침이다.
기존의 전략기획실, 의약연구개발본부는 업무효율성 제고 및 기능 고도화를 위해 재편했다. 의약사업개발, 신규사업, 해외사업 등을 CSO 산하로 편제하면서 전략기획실은 사업전반 운영 총괄 및 내부 통제에 집중하는 한편 경기 과천시의 신사옥 건립 등 향후 경영환경을 준비하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 환경 경쟁력 확보를 위해 CDO(Chief Digital Officer) 직책을 신설해 전 부문 디지털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CR실과 윤리경영실은 `커뮤니케이션실`로 통합했다. 언론홍보와 사회공헌, 법무 등 사내외 커뮤니케이션 관리 부서를 아우름으로써 리스크 관리체계를 일원화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건강식품, 백신은 물론 건강 음료와 제주삼다수 등 각각의 역량을 한층 제고해나갈 것"이라며 "휴먼 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이라는 비전을 통해 국민 건강에 기여한다는 목표"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11 · 뉴스공유일 : 2021-01-11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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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 276만 명에게 11일부터 최대 300만 원의 `버팀목자금`을 지급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차 지원 대상 276만 명에게 11일 오전 8시부터 신청안내 문자를 순차적으로 발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금액은 일반업종에 100만 원, 영업제한업종에 200만 원, 집합금지업종에 300만 원 등이다.
1차 신속지급 대상자 276만 명 가운데 집합금지는 11만6000명, 영업제한은 76만2000명, 일반업종은 188만1000명이다.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업체 중 식당ㆍ카페가 63만 개로 가장 많고 이ㆍ미용시설 8만 개, 학원ㆍ교습소 7만5000개, 실내체육시설 4만5000개 순이다.
신청 방법은 11~12일 양일간 사업자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짝제를 적용한다. 11일에는 사업자번호 홀수인 소상공인, 오는 12일에는 짝수인 소상공인에만 문자를 발송하며 신청도 해당번호만 가능하다. 오는 13일부터는 홀수ㆍ짝수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문자를 받은 소상공인은 버팀목자금 홈페이지에서 사업자번호를 입력하고 휴대폰이나 공동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 등의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쳐 증빙서류 없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안내 문자를 받지 못한 소상공인은 직접 홈페이지에 접속해 1차 지원 대상여부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도 있다.
오는 25일 이후에는 실외겨울스포츠시설 및 그 부대업체, 숙박시설 등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상시설과 지난해 1~11월 개업한 업체 중 지원 대상에 추가되는 소상공인에게 버팀목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는 2월 1일부터는 공동대표 운영 소상공인 및 1차 신속지급에 포함되지 못한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소상공인 등을 위한 확인지급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분들은 버팀목자금 콜센터로 전화를 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며 "가까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센터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11 · 뉴스공유일 : 2021-01-11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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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이란을 방문한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테헤란에서 이란 외무부 차관을 만났지만 한국 선박 나포 문제와 관련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AFP 통신은 이날 이란 국영 IRNA 통신을 인용해 최 차관이 이란 압바스 아락치 외무부 차관과 만났다고 보도했다.
아락치 차관은 면담에서 "한국이 이번 사건을 정치화하지 말고, 이란 사법부의 사실관계 조사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고 dpa통신이 이란 IRNA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아락치 차관은 그러면서 한국이 이란 측의 70억 달러 자금을 동결한 문제를 재차 제기했다. 그는 "한국의 은행들이 약 2년 반 동안 미국 제재에 대한 두려움으로 우리의 재정 자원을 불법적으로 동결했다"며 "우리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 우리가 보기엔 미국의 제재보다도 문제를 해결하려는 한국 정부의 정치적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양국 관계 확대는 이 문제가 해결돼야만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문제 해결을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 정부 대표단은 11일 이란중앙은행 총재를 만나 동결 자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11 · 뉴스공유일 : 2021-01-11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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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앞으로 민간 기업이 발급하는 전자서명으로 정부24나 홈택스 등 공공 웹사이트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13일부터 정부24 `연말정산용 주민등록등본 발급 서비스`에 처음으로 공동인증서(옛 공인인증서)와 함께 민간 전자서명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오는 15일에는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국세청)`, 29일부터는 국민신문고 `민원ㆍ제안 신청 서비스(국민권익위원회)`에도 민간 전자서명이 적용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국민들이 다양한 전자서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전자서명인증의 안전성, 신뢰성 및 보안성 등을 확인해 주는 `전자서명 평가ㆍ인정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민간 전자서명은 기존의 공인인증서와 달리 매년 갱신하지 않아도 되고, 발급ㆍ인증 절차도 더욱 간편하다. 민간 전자서명으로 간편인증을 이용하려면 사전에 시범사업자의 모바일 앱에서 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현재 민간 전자서명인증서는 ▲네이버 ▲삼성패스 전자서명 ▲카카오페이 ▲토스 ▲페이코 ▲PASS ▲금융인증서비스 ▲KB모바일 ▲NH원패스 등이 있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3월 말에는 정부24 모든 서비스에 민간 전자서명을 전면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전자서명 인증사업자를 추가로 수용해 공공부문 전반으로 민간 전자서명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 이후에도 국민이 더 많은 공공 웹사이트에서 다양한 민간 전자서명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11 · 뉴스공유일 : 2021-01-11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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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추대됐다.
11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0일 열린 제8차 당대회 6일차 회의에서 당 중앙지도기관 선거를 진행했다며 "당대회는 김정은 동지를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할 것을 결정한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선거와 관련한 제의를 리일환 대표가 했다. 전당과 전체 인민의 총의를 모아 김정은 동지를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할 것을 본 대회 앞에 정중히 제의했다"며 "전체 대표자들은 격동된 심정을 금치 못하며 장내를 진감하는 열광적인 박수로써 전적인 지지, 찬동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현시대의 가장 걸출한 정치지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를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 것은 우리 당과 인민이 받은 행운 중의 행운이고 더없는 대경사"라며 "우리 식 사회주의 승리의 결정적 담보를 마련하고 창창한 전도를 기약하는 거대한 정치적 사변"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9일 당 규약을 개정해 기존의 당 위원장 체제를 5년 만에 비서 체제로 환원했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의 직책도 `당 위원장`에서 비서국 체제의 최고직함인 `총비서`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은 기존 직책이었던 정치국 후보위원에서도 빠졌고, 당 부장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김 위원장의 최측근인 조용원은 정치국 상무위원에 선출돼 북한 내 권력 서열 5위로 올라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1-11 · 뉴스공유일 : 2021-01-11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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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전 국민이 무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발표한 신년사에서 "오는 2월이면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전 국민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상한 창의적인 방역 조치들은 신속하게 현장에 적용됐다"며 한국의 진단키트와 `드라이브 스루` 검사방법, 마스크 같은 방역 물품을 언급했다.
이어 "`K-방역`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헌신과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세계 최초로 전국 단위 선거와 입시를 치러냈고 봉쇄 없이 확산을 최대한 억제하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에서도 손꼽히는 방역 모범국가가 된 것은 우리 국민들이 만들어 낸, 누구도 깎아내릴 수 없는 소중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백신 자체 개발에 대한 비전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기업이 개발한 치료제의 심사도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성의 검사와 허가, 사용과 효과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백신 자주권을 확보해, 우리 국민의 안전과 국제 보건 협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낼 것이다. 이제 드디어 어두운 터널의 끝이 보인다"며 "2021년은 우리 국민에게 회복의 해, 포용의 해,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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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일 만에 400명대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451명 늘어 누적 6만911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10일(674명, 641명, 664명) 사흘 연속 600명대를 유지한 뒤 이날 400명대로 줄어들었다. 400명대 신규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1일(451명) 이후 41일 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451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419명, 해외유입이 32명이다. 지역발생 사례를 보면 경기 142명, 서울시 137명, 인천광역시 18명 등 수도권이 297명이다. 비수도권은 광주광역시 24명, 부산광역시 16명, 울산광역시 14명, 경남 13명, 대구광역시ㆍ강원ㆍ충남 각 10명, 충북 9명, 전북 6명, 경북 4명, 전남 3명, 제주 2명, 대전광역시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32명 가운데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1명은 경기(5명), 서울시ㆍ인천시(각 4명), 부산시(3명), 대구시ㆍ강원ㆍ전북ㆍ충북ㆍ충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15명 늘어 누적 1140명이 됐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줄어 총 395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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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아이의 무덤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두고 간 갖가지 선물들이 수북하게 쌓여있었다. 선물에는 토끼 인형, 곰돌이 인형, 옷가지, 동화책, 각종 장난감과 꽃다발 등 아이가 좋아할 법한 물건들이 가득했고, 밥과 반찬, 국이 정성스레 담긴 급식판까지 놓여있었다.
정인이 사건은 우리에게 큰 충격을 불러일으키는 사건이었다. 2019년 6월 10월에 태어난 정인이는 양부모에 의한 아동폭력으로 인해 지난해 10월 끔찍한 부상을 입고 숨을 거두었다.
정인이는 태어나 위탁모에게 맡겨져 8개월가량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자라났다. 이후 지난해 2월 한 부부에게 입양되면서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254일 동안의 고통스러운 시간이 펼쳐졌다.
그동안 정인이에 대한 아동학대 신고는 3차례에 걸쳐 접수됐었다.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몸에서 지속적으로 멍 자국이 발견되는 정인이를 보고 의아하게 여겨 같은 해 5월 29일 강서아동보호전문기관에 신고했지만, `다리 마사지를 해준 것`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 피부를 긁은 것` 이라는 양부모의 진술로 인해 끝내 아동학대 혐의가 없다는 결론이 났다.
2번째 신고는 1차 신고가 있고 약 1달 뒤인 6월 29일 양부모의 지인에 의해 제기됐다. 신고자는 당시 아동이 차에 방치되는 모습을 봤다며 신고했지만 경찰은 최종적으로 아동학대 혐의가 없다는 같은 결론을 냈다.
마지막 3번째 신고는 정인이가 사망하기 20일 전인 9월 23일 한 소아과 원장에 의해 보고됐다. 아동의 영양 상태가 부족하고, 몸무게가 적은 것에 학대 의혹을 제기했는데, 정인이의 몸무게는 입양 당시 8.9kg을 기록하고 입양 직후 9.4kg으로 늘어났다가, 당시 8.5kg으로 대폭 줄어 생후 5개월 수준인 몸무게를 보인 것으로 기록됐다.
하지만 양부가 아동 입안의 상처로 인해 음식물 섭취가 어려웠다는 설명을 전하면서, 아이를 살릴 수 있던 마지막 신고마저 무산됐다. 아이는 그렇게 서서히 메말라갔고, 결국 지난해 10월 13일 머리뼈 골절, 복부 장기 파열, 갈비뼈 수차례 골절 등의 부상을 입고 사망했다.
사실 우리는 이와 유사한 끔찍한 아동학대 사건을 반복해서 접해왔다. 아직 자신에게 가해지는 폭력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판별조차 하지 못했을 어린 아이들에게 쏟아지는 폭력이기에 더욱 잔인하고, 대부분 가정 내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외부에서 알아차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이 보이지 않는 지옥에서 고통받았던 정인이에 대한 안타까움은, 그 무덤에 쌓인 수많은 선물을 통해 짐작해볼 수 있다. 살아있을 때 쥐여주지 못했던 맛있는 음식과 재미난 장난감들. 그것을 정인이의 손에 쥐여줄 수 있기까지, 우리 사회의 인식과 시스템 및 법안 등이 얼마나 바뀌어야 할까. 지금도 어디선가 목숨을 구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을 그 작은 손을 잡아주기 위해, 아동폭력을 조기에 발견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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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용인시 수지신정마을9단지(리모델링)의 시공권이 현대건설의 품에 안겼다.
이달 9일 수지신정마을9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성기현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용인자동차극장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599명 가운데 84.5%를 차지하는 506명(서면결의서 포함)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찬성 494표(97.6%) ▲반대 5표(0.9%) ▲무효ㆍ기권 7표(1.4%)로 압도적인 득표로 현대건설이 시공권을 확보했다.
수지신정마을9단지는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단독 리모델링사업을 도맡아 진행하는 곳이다. 인근에 위치한 수지현대성우8단지는 현대건설의 경쟁입찰로 주목을 받았으나 지난해 11월 `현대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게 됐다.
한편, 이 사업은 용인 수지구 풍덕천로 76(풍덕천동) 일원 2만9575㎡에 공동주택 9개동 914가구 등으로 리모델링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곳은 수지도서관, 여성회관, 신정공원과 정평천이 인근에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고, 단지 바로 옆에 신월초등학교가 있어 통학이 편리하다. 또한 디지털 혁신 병원으로 불리며 유명 교수진까지 보유한 용인세브란스병원 등이 밀접해 뛰어난 입지를 갖추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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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한용대 의장은 이달 8일 강남구의회를 방문한 강남소방서 윤득수 신임 서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날 한용대 의장은 윤득수 서장에게 "주민의 안전을 위해 기관을 초월해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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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지난 6~7일 근래 보기 드문 폭설과 한파가 몰아치며 전국 각지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도로마다 교통대란이 벌어졌고 각종 사고와 동파 피해도 잇따랐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 지역 주요 도로에서는 제설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수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서울시는 사전에 기상청으로부터 한파와 폭설에 대한 정보를 파악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더 많은 눈이 단기간 집중되자 속수무책인 모습을 보였다. 제설 작업 준비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쏟아지자 서울시는 지난 6일 제설 작업이 지연된 원인을 설명하며 "기상청의 폭설 예보가 부정확해 제설 준비가 지연됐다"는 식의 반응을 내놨다.
이에 대해 기상청은 사실관계와 다르다고 지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상청은) 지난 6일 오전부터 저녁 눈 예보를 했고, 오전에 예비특보도 발령됐다. 또한 눈 내리기 전 대설주의보도 미리 발령했다"고 반박했다.
실제로 기상청은 지난 5일 오전 4시 30분 `제01-21호` 3일 전망 기상 통보문을 냈다. 당시 기상청은 이달 7일 오전까지 수도권에 최대 5㎝의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다. 또 기상청은 지난 6일 오전 11시 10분 서울시 전역에 대설 예비특보를, 이날 오후 5시엔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이에 결국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8일 서울시청에서 제설대책 관련 입장을 발표하면서 "시시각각 변하는 기상의 특성을 고려해 예보보다 앞서 예보 이상의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해야 했지만 부족함이 있어서 큰 불편과 심려를 끼친 점을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서 권한대행은 "지난 6일 저녁 기습 폭설에 3년 만의 한파까지 겹치면서 제설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며 "퇴근길 정체가 겹치면서 많은 시민들이 매서운 날씨 속에 발을 묶인 채 큰 불편을 겪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불편과 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폭설, 한파 등 재해 예방 매뉴얼은 물론 서울시 재난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원점부터 재정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서 권한대행은 "눈이 오면 치우는 사후적 제설 대책에서 눈이 오기 전 미리 대비하는 사전 대책으로 전환하겠다"면서 "사고 다발지역과 교통 정체지역에 대한 제설 감지 시스템, 온도 하강 시 열에너지를 방출하는 제설 시스템을 조속히 도입하고 제설 장비 진입이 어려운 이면도로나 골목길에도 염화칼슘 등 제설제가 신속히 도포되도록 소형 제설장비 도입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기습 폭설로 제설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하기 어려웠다는 점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불가항력 탓만 할 일은 아니다. 제설 대책을 미리 실천하지 못하고 교통대란과 사고를 초래한 무능 행정은 비난을 피할 길이 없다. 이번 기회에 제설 대책 전반에 대해 문제가 없는지 점검이 이뤄지길 바란다. 특히 분야별로 좀 더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대응 매뉴얼을 재점검해 이 같은 폭설 대란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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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곧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지만 그의 열성 지지자들은 이제부터가 싸움의 시작이라고 여기는 듯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을 확정 짓는 지난 6일(현지시간) 트럼프 지지자 수백 명이 워싱턴 D.C.의 미 국회의사당에 난입해 폭력 점거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점거 사태에 불을 지핀 이는 다름 아닌 현직 트럼프 대통령 본인이다. 바이든의 대통령 당선을 인증하는 상ㆍ하원 합동회의가 예정된 때, 백악관에 있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의회에 가서 항의하라`고 연설했다. 내내 대선 불복을 고수한 그는 오는 20일인 임기 종료를 2주 앞두고 민주주의에 정면으로 맞서는 행위를 서슴지 않았다.
이같은 정치적 극단주의는 SNS를 통해 증폭됐다. 대통령의 계정에 올라온 몇 마디의 슬로건이 실시간으로 미국 시민들에게 확산되면서, 위법 행위와 폭동의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 최근 트위터 측이 자사 `시민 통합` 정책 위반을 근거로 트럼프 대통령의 계정을 한시적으로 차단한 일은 `SNS 민주주의`의 어두운 면을 단적으로 드러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건의 원인을 트럼프 대통령 개인의 과오에서만 찾을 수는 없을 것이다. 트럼프를 만든 것도 결국 `트럼프주의자`들이기 때문이다. 이들 집단은 새로 출범할 행정부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처럼 보인다.
2016년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던 해, 많은 이들이 `트럼프 현상`에 주목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등장을 사회ㆍ경제적으로 소외된 백인 하류층의 불만이 투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그리고 당시 이들을 결집시킨 미국우선주의가 이러한 불만을 해소하는 만병통치약이 될 것처럼 여겨졌다.
실제로 4년간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이 실제로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었는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목소리가 높다. 다만 이들 지지자들의 입장에서, 트럼프의 재선 실패는 미국 우선을 포기하는 것이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대표자를 잃는 것으로 받아들여졌을 것이다.
기존 정치 구도의 변칙을 만들어낸 트럼프 대통령이 떠나면서 정치적 공백이 생겼다. 그리고 백인 하류층의 입장을 누가 어떻게 대변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커다란 의문이 남는다. 여기에 공화당의 딜레마가 있다. 공화당은 전통적인 보수정당으로 회귀할지 트럼프주의자들을 반영하는 대해 아직 확실한 노선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
트럼프는 물러나지만 트럼프주의자들은 남아있다. 인종과 민족, 계층과 젠더를 경계로 미국은 분열됐다. 이들의 불만을 외면할지, 아니면 통합으로 이끌지는 앞으로 4년간 바이든 정부가 짊어진 숙제가 될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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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배우자가 자녀가 세대주로 있는 세대에 편입한 상황에서 해당 조합원과 자녀가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1가구씩을 소유한 경우, 지역주택 조합원 요건을 갖춘 것으로 봐야 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해 12월 30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의 배우자가 세대를 분리해 자녀가 세대주인 세대에 편입한 경우로서 해당 조합원이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가구를 소유하고, 자녀가 1주택을 소유한 경우가 「주택법 시행령」 제21조제1항제1호가목의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의 요건을 갖춘 경우에 해당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이 될 수 있는 요건의 하나로 주택 소유에 대한 기준을 정하면서,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세대의 세대주이거나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중 1명에 한정해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가구를 소유한 세대의 세대주일 것을 규정하고 있는바, 조합원의 자격 요건으로서 주택 소유 여부의 판단은 원칙적으로 조합원인 세대주를 중심으로 하는 세대 단위를 기준으로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만 조합원인 세대주의 배우자에 대해서는 주민등록표상 세대를 같이 하는지 여부에 따라 주택 소유 요건의 충족 여부가 달라진다면 형평에 맞지 않는 결과가 된다"며 "`세대주와 동일한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등재돼 있지 않은 세대주의 배우자 및 그 배우자와 동일한 세대를 이루고 있는 사람`을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의 범위에 포함하도록 규정한 것이다"라고 짚었다.
법제처는 "이러한 취지에 비춰 세대주의 배우자는 주민등록표에 등재돼 있는지 여부나 별도로 분리된 세대의 세대주인지 여부를 불문하고 그 배우자가 소유한 주택을 포함해 조합원 자격 요건을 판단하되, 그 배우자가 별도로 분리된 세대의 세대주인 경우에는 조합원인 세대주의 세대원을 포함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배우자인 세대주와 동일한 세대를 이루고 있는 사람까지 포함해 조합원 자격 요건의 하나인 주택 소유 여부를 판단하도록 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렇다면 이 사안과 같이 자녀가 세대주인 별도 분리된 세대에 조합원인 세대주의 배우자가 세대원으로 포함돼 있는 경우, 해당 자녀는 별도의 세대를 구성하고 있으므로 해당 세대를 이루고 있는 사람 전체가 세대주인 조합원의 세대 단위에 포함된다고 볼 수 없고, 조합원인 세대주의 배우자만 주택 소유 요건의 판단 대상에 포함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봤다.
아울러 법제처는 "입법연혁을 살펴보면 종전에 업무지침으로 정하고 있던 주택조합원의 자격을 최초에 규정한 법령을 보면 `세대주와 동일한 세대별 주민등록표상 기재돼 있지 아니한 세대주의 배우자를 포함한다`고 규정했고 이후 `배우자와 동일한 세대를 이루고 있는 세대원`을 포함하도록 개정됐다"며 "그러나 개정 당시에 규제를 강화하려는 취지가 명시적으로 확인되지 않는 점에 비춰볼 때, 이를 확대해석해 별도 세대를 구성하고 있는 세대주인 자녀가 소유한 주택까지 조합원 자격 요건을 판단하는 대상으로 볼 경우 조합원 요건을 과도하게 제한하게 된다는 점도 이 사안을 해석할 때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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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공공이 참여하는 소규모재건축사업에 대해 용적률 상향 등 규제를 완화해 해당 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일부 개정안을 8일 대표발의 했다.
천 의원은 "소규모재건축사업은 노후 주택단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서 사업구역 1만 ㎡, 기존주택의 가구수가 200가구 미만인 지역에서 추진할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재개발이나 재건축 등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은 잦은 분쟁, 복잡한 사업 절차 등으로 속도가 비교적 느린 경우가 적지 않다"면서 "때문에 도심 내 노후 주거지 등에 직주근접성이 높은 양질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그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이 참여하는 소규모재건축사업에 대해서는 용적률 상향 등 규제를 완화해 다수의 주택을 신속히 공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증가되는 용적률에 따른 주택의 일부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기부채납 받고, 원주민 재정착을 위해 지분형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천 의원은 "시ㆍ도지사가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사업구역에 편입하는 토지면적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적용되는 건축규제 완화, 층수 제한 완화 등의 근거를 마련해 공공 소규모재건축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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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동 신동아아파트(이하 방배신동아)가 재건축사업 주체의 출범을 알렸다.
8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방배신동아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인영ㆍ이하 조합)은 지난달(2020년 12월) 31일 서초구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얻었다.
1982년 준공된 방배신동아는 서초구 효령로 164(방배동) 일대 3만7902.6㎡에 위치한 지상 최고 15층 공동주택 493가구 규모의 단지다.
2006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방배신동아는 2016년 안전진단 평가에서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다. 이어 2019년 12월 18일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계위) 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지난해 4월 1일 열린 도계위에서는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이 원안대로 가결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같은 해 9월 2일 추진위구성승인이 이뤄졌다.
현재 정비계획에 따르면 이곳은 재건축사업을 통해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99.99%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35층 공동주택 935가구 및 부대복리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방배신동아는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경부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또 상문고ㆍ서울고ㆍ서문여고ㆍ세화고ㆍ세화여고 등이 가깝고 주변에 우면산 등 녹지공간이 많아 서울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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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양시 안양1동 진흥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시행 변경인가에 성공했다.
지난 6일 안양시는 안양1동 진흥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인가한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안양 만안구 안양천서로 245(안양동) 일원 10만9172.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5.43%, 용적률 269.97%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37층 규모의 공동주택 21개동 273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1㎡ 176가구 ▲59㎡ 1352가구 ▲74㎡ 350가구 ▲84㎡ 786가구 ▲99㎡ 72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인 안양역이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경수대로를 비롯한 백담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들이 인접해 있어 좋은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안양초, 안일초 등 다수의 학교들이 도보권 내에 있으며 안양역을 중심으로 2001아울렛, 롯데시네마 등 각종 상업시설들도 즐비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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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이 대우건설의 품에 안겼다.
이달 8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흑석1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형용ㆍ이하 조합)은 지난 4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대우건설이 토지등소유자들의 지지를 얻어 시공자로 선정됐다. 단지의 브랜드명으로는 `써밋더힐(SUMMIT The Hill)`이 제안됐다.
대우건설은 커튼월룩과 LED 패널을 적용한 고품격 외관, 명품 조경, 프리미엄 커뮤니티 등 설계특화를 내세워 토지등소유자들의 표심을 공략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 ▲안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스템 ▲크리스탈 게이트 ▲스카이 워크 등 다양한 사항을 제시했다.
한편, 이 사업은 동작구 흑석동 304 일원 8만9317.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5층~지상 16층 공동주택 25개동 150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113가구 ▲49㎡ 109가구 ▲59㎡ 560가구 ▲74㎡ 126가구 ▲84㎡ 541가구 ▲114㎡ 58가구 ▲150㎡ 2가구 등이다.
흑석11구역은 2015년 12월 조합설립인가, 지난 6월 23일 서울시 특별건축구역 건축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해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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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수급인의 선급금 및 공사대금 지급의무를 강화해 하수급인과 건설근로자에 대한 권익을 보호하도록 하는 내용의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건설산업기본법」 일부 개정안을 이달 7일 대표발의 했다.
윤 의원은 "현행법은 건설공사의 수급인이 선급금을 받은 경우 해당 금액을 하수급인에게도 지급하도록 하고, 각종 공사대금의 청구ㆍ지급은 전자조달시스템을 이용하도록 하며, 하도급대금 등을 3000만 원 이상 체불한 건설사업자의 명단을 공표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등 건설 현장에서 상대적 약자인 하수급인에 대한 보호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급인이 하수급인에게 지급해야 하는 선급금의 범위에 건설기계 대여대금이 포함되는지가 불분명하고, 전자조달시스템을 이용해야 하는 공사대금의 범위와 시스템 이용의 방법ㆍ절차 등이 구체적이지 않아 건설 현장에서 현행법의 적용과 관련된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아울러 "또한 하도급대금 등에 대한 체불을 근절하고 건설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상습체불건설사업자에 대한 명단 공표의 기준금액을 현행보다 낮추고, 건설사업자가 근로관계 법령을 준수하도록 건설사업자의 책무에 명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며 "건설 현장 내 외국인근로자의 고용이 일반화되면서, 건설사업자가 적법한 절차를 거쳐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지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고 짚었다.
윤 의원은 "이에 하수급인에 대한 수급인의 선급금 지급의무와 전자조달시스템을 이용한 공사대금의 청구ㆍ지급과 관련된 규정들을 정비하는 등의 내용으로 현행법을 개정함으로써, 건설 현장의 각종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고 하수급인과 건설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려는 것"이라고 개정안 제안 취지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건설산업기본법」 제87조의3을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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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삼성전자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9조 원 증가한 36조 원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8일 지난해 연결 기준 잠정실적 집계 결과 영업이익이 35조95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46%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총 236조2600억 원으로 2019년 대비 2.54% 증가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019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영업이익은 높은 폭으로 올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억눌린 수요 덕분에 가전사업 매출이 크게 늘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6조9642억 원, 12조3533억 원이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던 3분기보다는 감소했지만 전년과 비교할 때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9조 원, 매출 61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7%, 1.87% 늘었다.
이날 발표된 실적은 잠정 집계된 것이어서 사업부별로 세부 실적이 공개될 때 실적이 다소 수정될 가능성도 있다. 삼성전자는 2020년 4분기 확정실적을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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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현대차가 애플과 전기차 공동개발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초기 협의 단계 중`이라고 정정했다.
8일 현대차는 공시를 통해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공동개발 협력요청을 받고 있다"면서도 "초기 단계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국내 매체는 이날 애플과 현대차의 협력에 대해 "현대차그룹 내부에서는 이미 검토가 마무리 된 상태로 정의선 회장의 재가만이 남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현대차는 자율주행 전기차 공동개발과 관련해 애플과의 협상이 진행 중임을 알렸다. 그러나 아직 초기 단계라고 밝힘으로써 확대 해석에는 선을 그었다.
한편, 애플과 현대차의 협력 소식이 전해지면서 8일 오전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주가가 급격히 올랐다. 현대차의 코스피 주가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전일 대비 15% 이상 뛰어오른 2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전일 대비 19.38% 오른 3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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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인천광역시에서 변전소 화재가 발생해 출근 시간대 3만8000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8일 인천소방본부와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인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8분께 인천 부평구 갈산동 신부평변전소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변전소에서 전기를 공급하는 인천 부평구 갈산동ㆍ삼산동, 계양구 효성동ㆍ작전동 등지 3만7939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으로 주민들은 최저기온 영하 17도의 한파 속에서 난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다. 또한 정전이 출근을 준비하는 시간대에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 아파트 13곳에서는 승강기 안에 주민이 갇혔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한전은 정전 발생 직후 다른 변전소에서 전기 공급을 대체하는 방식으로 약 1시간 40분만인 이날 오전 7시 45분부터 순차적으로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소방당국과 한전은 변전소 건물 1층 변전실 내 변압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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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북한이 노동당 제8차 당대회 3일차 회의에서 변화된 시대적 요구에 맞게 대남문제를 고찰하고 대외관계 발전 방향을 천명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보고를 전하면서 "조성된 형세와 변천된 시대적 요구에 맞게 대남문제를 고찰했으며, 대외관계를 전면적으로 확대 발전시키기 위한 우리 당의 총적 방향과 정책적 입장을 천명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대외관계 분야에서 어떤 언급을 했는지는 구체적으로 담기지 않았다. 다만 2016년 제7차 당대회가 끝난 뒤 보고전문이 공개된 전례에 비춰볼 때, 김 위원장의 이번 발언 내용도 추후 전해질 전망이다.
통신은 "교육, 보건, 문학예술을 비롯한 사회주의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개화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제기하고, 비사회주의적 요소를 철저히 극복하는 데 중요한 문제를 언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건전하고 혁명적인 우리 식의 생활양식을 확립하고 비사회주의적 요소들을 철저히 극복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을 언급했다"며 "국가 관리를 개선하고 법무 사업, 법 투쟁을 더욱 강화해야 할 현실적 요구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한편 통신은 "대회는 계속된다"고 밝혀 김 위원장의 생일인 8일에도 당대회가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지난 7일과 달리 "사업총화 보고는 계속된다"는 내용이 없는 점을 미뤄볼 때, 5일부터 시작된 김 위원장의 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보고는 사실상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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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집행유예 기간에 마약을 투입한 혐의로 구속됐다. 이 가운데 함께 투약한 남편과 지인이 모두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서울서부지법 권경선 영장전담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황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도망과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황씨는 2015년 5~9월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세 차례 투약하고, 2018년 4월에는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 없이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전 약혼자인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와 2018년 9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수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받았다.
황씨는 2019년 11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황씨는 집행유예 기간인 지난해 8월부터 지인들과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정황이 발견돼, 지난해 12월 28일 입건됐다.
한편 황씨의 남편 오모 씨는 지난해 12월 22일 서울용산경찰서를 찾아가 황씨의 마약 투약을 자백했다. 앞서 그는 경찰 앞에서 "황씨가 잘 때 몰래 마약을 투약했다"며 황씨 혐의를 부인하는 진술을 했다. 그러나 사망 직전에는 "당시 황씨의 부탁을 받고 `거짓 진술`을 했다"며 이전 진술 내용 일부를 번복했다. 오씨는 이틀 뒤인 지난해 12월 24일 극단적 선택으로 숨을 거뒀다.
또한 황씨의 지인이자 국내 최대 규모 마약 조직의 일원으로 밝혀진 남모 씨도 지난해 12월 17일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중태에 빠졌다. 오씨와 남씨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경기 수원시 모처에서 황씨와 필로폰 등을 투약한 사이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온 황씨는 `주변인에게 유리한 진술을 강요했느냐`, `함께 마약 투약한 주변인의 극단적 선택에 책임을 느끼나`는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아니오"라고 답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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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영등포구 남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7일 남성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 관련 규정에 의거해 홍보 용역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1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같은 달 15일 오후 3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관계 법령 등에 따라 조건을 갖춘 업체로서 업무 수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에 해당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영등포구 경인로77길 21(문래동2가 35) 일원 약 1만5669㎡에 공동주택 약 48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384명으로 파악됐다.
이곳은 서울 지하철 1호선ㆍ2호선 신도림역과 2호선 문래역이 가까이 위치해 있고, 서부간선도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한 이동이 용이하다. 교육 시설로는 영등포ㆍ문래초등학교, 양화ㆍ신도림중학교가 가까이 있다. 아울러 현대백화점, 이마트, 문래창작촌, 문래근린공원, 디큐브시티 해바라기공원, 신도림테크노근린공원, 도림천 등이 가까워 주거 편의성이 높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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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12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처음으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김정곤 부장판사)는 8일 고(故) 배춘희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12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들에게 1인당 1억 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우리나라 법원에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은 여러 건 있으나, 이 중 배상책임이 있다고 인정하는 판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판부는 "증거와 각종 자료, 변론의 취지를 종합해볼 때 피고의 불법 행위가 인정된다"며 "원고들은 상상하기 힘든 극심한 정신적ㆍ육체적 고통에 시달린 것으로 보이며 피해를 배상받지도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자료 액수는 원고들이 청구한 1인당 1억 원 이상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돼 청구를 모두 받아들인다"고 판시했다.
재판이 시작되자 일본 정부 측은 법정에 출석하지 않으며 `한 국가의 법원이 다른 국가를 소송 당사자로 삼아 재판할 수 없다`는 국제법상 원칙인 `국가면제론`을 주장하며 소송이 각하돼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이 사건의 행위가 합법적이라고 보기 어렵고 계획적, 조직적으로 자행된 반인도적 행위로서 국제 강행 규범을 위반했다"며 "특별한 제한이 없는 한 국가면제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앞서 배 할머니 등은 일본 정부가 일제 강점기에 자신들을 속이거나 강제로 위안부로 차출했다며 2013년 8월 위자료 각 1억 원을 청구하는 조정신청을 냈다.
하지만 일본 측이 한국 법원의 사건 송달 자체를 거부해 조정이 이뤄지지 않았고, 원고들의 요청에 따라 법원은 2016년 1월 사건을 정식 재판에 넘겼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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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의정부시 장암5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둘러싼 경쟁이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달 8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장암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임학ㆍ이하 조합)은 지난 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SK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제일건설 2개 건설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입찰에 원활한 건설사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오는 30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하고 최종 한 곳을 시공자로 맞이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의정부시 시민로254번길 48(신곡동) 일대 4만7972.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50% 이하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7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곳은 서울시부터 이어지는 동부간선도로의 끝에서 포천, 동두천으로 이어지는 간선도로 및 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이 인근에 있어 서울 시내 및 수도권 외곽으로 진입하기가 용이하다. 또한 의정부ㆍ청룡초등학교가 가까이 위치해 있고, 청사초롱유아숲체험원, 중랑천 등이 있어 녹지 접근성이 높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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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와 관련해 "마음을 거의 굳혔다"며 이달 중순 안에 출마 여부를 밝히겠다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8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출마 여부에 대해) 조만간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희 당에 공천 과정이 있다"며 "출마 여부에 대한 최종 결심을 이달 중순 안에는 밝혀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후보등록기간이 시작되는 오는 18일 이전까지는 출마 여부를 공식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나 전 의원은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안 후보가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방식은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나 전 의원은 "안 후보가 야권 단일화의 진정성을 보이려면 우리 당에 입당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하지만, 쉽진 않을 것"이라며 "우리 당은 우리 당의 절차과정을 거치고 난 뒤에 단일화를 하게 되는 것이 현실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안 대표가 입당하지 않으면 출마하겠다고 `조건부 출마`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서는 "오 전 시장에게 물어보는 게 좋을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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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 김진원 기자]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원113-12구역(재개발)이 속도전에 돌입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최근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득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30일 수원시는 수원113-1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원주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에 따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수원 권선구 오목천동 482-2 일대 4만475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2.91%, 243.54%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2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30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71가구 ▲59A㎡ 222가구 ▲59B㎡ 174가구 ▲74㎡ 146가구 ▲84A㎡ 115가구 ▲84B㎡ 202가구 등이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어린이집 평면 변경 ▲입주민 생활환경 및 아파트 기능성 향상을 위한 단위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마감재료 등 일부 변경 ▲지하주차장 램프 지붕 설치 등이다.
이곳은 초역세권 단지로 시립어린이집과 오현초, 영신중, 영신고 등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는 등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어 유아부터 초중고 자녀를 가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인근에 수원-광명고속도로천천IC가 있어 진ㆍ출입이 용이하다. 수원역 GTX-C노선도 예정돼 있어 좋은 호재로 작용한다.
여기에 오목천어린이공원과 서수원 체육공원 등 풍부한 녹지환경을 확보했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주변에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하며, 대형마트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 내에 초대형 상가가 예정돼 있는 등 우수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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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송파구 문정건영아파트(이하 문정건영) 리모델링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8일 문정건영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송영수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7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했다. 그 결과, 3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GS건설 ▲금호산업 ▲포스코건설 등 총 3곳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3월 4일 오후 3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의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70억 원 중 1억 원은 현설 보증금으로 내년 1월 14일 오후 3시까지 현금 납부하고, 입찰하기 전까지 현금 29억 원 납부 및 40억 원의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제출한 업체 ▲현설 참여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1993년 준공돼 리모델링 연한(15년)을 넘긴 문정건영은 송파구 새말로8길 12(문정동) 일원 2만1263㎡에 지하 1층~지상 15층 공동주택 5개동 545가구 규모의 단지다. 수평증축 리모델링(필로티 설치)을 통해 지하 4층~지상 16층 공동주택 626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주택은 전용면적별로 ▲93㎡ 60가구 ▲101㎡ 485가구와 신규 분양 ▲101㎡ 24가구 ▲117㎡ 57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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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동구 천호3구역 재건축사업이 속도를 내기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16일 강동구는 천호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봉수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제2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강동구 올림픽로78길 15-16(천호동) 일대 2만3083.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0.42%, 용적률 248.45% 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535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4㎡ 63가구 ▲47㎡ 52가구 ▲59㎡ 129가구 ▲74㎡ 112가구 ▲84㎡ 175가구 ▲108㎡ 1가구 ▲115㎡ 3가구 등이며 이 중 267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천호3구역 일대는 한강과 인접했고 교통도 좋은 지역"이라면서 "재건축사업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서울 강동지역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촌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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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파주시 파주1-3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대행자로 무궁화신탁을 선정했다.
8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파주1-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7일 총회를 열고 무궁화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했다.
앞서 조합은 2018년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으나 건설사들의 참여가 저조해 유찰을 겪은 바 있다. 이후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은 조합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전환을 검토했지만 이마저도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다.
이후 조합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신탁사의 사업대행자 방식으로 사업을 전환했고, 경쟁입찰을 통해 유일하게 참여한 무궁화신탁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신탁사 사업대행자 방식은 조합을 설립하지 않고 신탁사에게 지위를 넘겨 신탁사가 모든 사업을 이끄는 시행자 방식과 달리 조합이 설립된 상태에서 신탁사가 조합과 함께 사업을 맡는 방식이다.
무궁화신탁 관계자는 "3200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안전, 보호`라는 차별화된 개념을 적용해 아이를 키우기 좋은 육아 환경 커뮤니티를 제공해 젊은 부부들이 살기 좋은 공간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파주시 파주읍 대추길 14-3(연풍리) 일대 19만146㎡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25층 공동주택 36개동 32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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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 후반을 나타내 나흘 연속 1000명 아래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74명 늘어 누적 6만735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869명)보다 195명 줄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674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633명, 해외유입이 41명이다. 지역발생 사례를 보면 경기 236명, 서울시 186명, 인천광역시 30명 등 수도권이 452명이다. 비수도권은 경북 28명, 부산광역시 23명, 충남ㆍ광주광역시 각 21명, 경남 19명, 대구광역시 17명, 강원 11명, 울산광역시ㆍ충북 각 10명, 대전광역시 8명, 전북 7명, 제주 6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41명 가운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35명은 경기(22명), 서울시(5명), 경남(3명), 경북(2명), 부산시ㆍ대구시ㆍ전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35명 늘어 누적 1081명이 됐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총 404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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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20년 이상 된 단독ㆍ다가구ㆍ다세대주택이 밀집한 노후 저층주거지인 서울 양천구 엄지마을이 도시재생 구역 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으로 정비된다.
서울시는 양천구 목2동 231 일대 6만8317㎡ 규모의 엄지마을(543가구)을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으로 지난 7일 지정고시했다고 8일 밝혔다.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열악하고 불량한 노후주택이 과도하게 밀집한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이다. 전면철거가 아닌 리모델링 등을 통해 기존 주택을 고쳐씀으로써 주민들의 정주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도로ㆍCCTV 등 기반시설 정비와 공동이용시설 확충도 함께 이뤄진다.
양천구 엄지마을은 단독ㆍ다가구ㆍ다세대주택 등이 밀집한 저층주거지로 구역 내 건축물의 70% 이상이 20년 이상의 노후 주택들로 구성돼 있다. 이에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이 시급하고, 타 지역에 비해 열악한 기반시설과 안전시설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에 고시한 엄지마을 정비계획은 도로포장, 벽화 및 조명설치 등 기존의 소극적 방식에서 벗어나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 내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정비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서울 시내 첫 번째 사례다. 이는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 유형을 선호하는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도시재생이라는 큰 틀을 유지하면서도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접목해 일부 노후주택은 철거 후 약 30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신축한다는 계획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되는 구역은 엄지마을 전체 부지 6만8317㎡의 약 24.3%(1만6625㎡)로 나머지 구역의 노후주택은 가꿈주택사업을 통해 수선ㆍ보강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엄지마을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 요건을 갖출 수 있도록 도시계획시설(도로)을 새롭게 지정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려는 구역은 도로(도시계획 도로 또는 폭 6m 이상 도로)로 둘러싸여야 하는데, 해당 구역이 이를 충족하지 않아 새롭게 도시계획시설(도로)을 결정한 것이다.
가꿈주택사업은 노후주택 성능개선을 위한 집수리 보조 및 융자사업으로 보조는 공사비용의 1/2, 최대 12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고 융자의 경우 공사비의 80%를 0.7%의 금리로 최대 6000만~1억 원까지 지원한다.
마을의 중심가로에는 바닥조명을 활용한 보도-차도 분리 디자인을 적용해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고, 계단 정비 및 CCTV 설치,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개선 등을 통해 마을 환경을 확 바꾼다. 주민 공동체 활성화 거점이 될 쉼터와 공동이용시설도 신규로 조성될 예정이다.
엄지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오는 3월 정비기반시설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2018년부터 주민 의견을 수렴해 주민 주도로 같은 해 말 수립한 정비계획에 따라 3개 부문(▲안전한 환경조성 ▲마을환경 정비 ▲공동체 활성화) 9개 세부사업으로 추진된다.
아울러 내년에는 정비기반시설 공사에 착공하고 공동이용시설 설계를 시작해 2023년 공동이용시설 공사에 들어간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조합설립인가를 시작으로 5년 내 사업완료를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엄지마을은 저층주거지의 물리적ㆍ사회적 재생에 방점을 둔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 내에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접목하는 첫 번째 사례"라며 "지역 내 기반시설들을 개선하고 좀 더 나은 거주환경을 원하는 주민들의 요구도 충족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식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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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고경경로당 부지 복합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동작구가 손을 잡았다. 해당 사업은 구유지 부지를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주민 맞춤형 생활 SOC와 주거안정을 위한 행복주택을 함께 건설하는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이다.
지난달(2020년 12월) 11일 SH는 동작구와 함께 상도동 고경경로당 일원의 생활 SOC 행복주택 복합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동작구 상도동 생활 SOC 행복주택 복합화개발사업의 원활하고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동작구 상도동 생활 SOC 행복주택 복합화사업은 서울시 공공주택 8만 가구 공급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공공시설 복합화사업으로, 고경경로당 일원 약 1259㎡에 생활 SOC 및 2030가구를 위한 행복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공공시설은 동작구가, 행복주택은 SH가 소유ㆍ관리한다.
김세용 사장은 "이번 상도동 생활 SOC 행복주택 복합화사업을 통해 동작구 지역의 `공간복지시설`을 확충하고, 동시에 주변 대학생, 사회초년생들의 주거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복합화사업을 더욱 더 확대해 도심 내 젊은 층을 위한 행복주택 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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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강일지구 일대에 국민임대주택 18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달(2020년 12월) 22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저소득 서민에게 공급할 국민임대주택 1868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임대주택 신청 접수는 선순위의 경우 이달 18~22일, 후순위의 경우 오는 2월 3일에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올해 7월 28일, 계약 기간은 8월 9~11일 까지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강일지구, 마곡지구 등 잔여 공가 1868가구로, 1868가구 중 ▲일반공급 1741가구 ▲주거약자용 주택 77가구 ▲우선공급 50가구가 배정된다. 주거약자용 주택은 1~3층에 욕실 미닫이문, 낮은 스위치 설치 등의 주거 편의시설이 설치된 주택으로 고령자, 장애인 등 주거약자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29㎡ 46가구 39㎡ 265가구 46㎡ 16가구 49㎡ 684가구 59㎡ 844가구 79㎡ 13가구다. 공급 가격은 ▲29㎡의 경우 보증금 약 1700만~1800만 원, 임대료 약 17만 원 ▲39㎡의 경우 보증금 약 1300만~3900만 원, 임대료 약 19만~28만 원 ▲46㎡의 경우 보증금 약 5900만 원, 임대료 약 3500원 ▲49㎡의 경우 보증금 약 1800만~6500만 원, 임대료 약 24만~39만 원 ▲59㎡의 경우 보증금 약 3700만~9000만 원, 임대료 약 27만~47만 원 ▲79㎡의 경우 보증금 약 1억2300만 원, 임대료 약 50만 원이 될 예정이다.
공급 대상은 서울에 거주(상계장암지구 1ㆍ2단지 예외)하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이 전용 60㎡ 이하의 경우 전년도 가구당 도시 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 전용 면적 60㎡ 초과의 경우 100% 이하다. 가구 총 자산은 2억8800만 원 이하, 가구 보유 자동차 가액 2468만 원 이하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전용 50㎡ 미만 주택의 경우 경쟁 시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 이하인 대상자를 우선 선정하며 1순위 조건은 해당 자치구와 연접 자치구 거주자이어야 한다. 전용 50㎡ 이상 주택의 경우 1순위 조건은 공고일 기준 청약저축 24회 이상 납입해야 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SH 누리집 및 공고문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SH콜 센터를 통해 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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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ㆍ마북동ㆍ신갈동 일원에 조성되는 지방주도형 3기 신도시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의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지난 5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용인시, 용인도시공사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지방주도형 3기 신도시 `경기용인 플랫폼시티`가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날 용인시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구역 지정, 지형도면 및 사업인정`을 고시했다.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신갈JC에 위치한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도입되면서 서울 주요 업무지구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또한 GTX 기반의 교통허브, 경제자족도시, 친환경 도시를 목표로 개발 계획을 수립해 향후 수도권 남부 신성장 거점도시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경기 반도체 클러스터`의 배후도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인구ㆍ주택계획 및 토지이용계획 수립에도 만전을 기한다. 특히 `경기 반도체 클러스터`와의 시너지 효과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신사업 유치를 위해 도시개발구역 내 약 44만 ㎡ 규모의 첨단지식산업용지와 첨단제조산업용지에 대한 개발 계획도 수립 중이다.
이 밖에도 주거 만족도가 높은 친환경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사업 구역 내 산림을 복원하고 중앙공원인 `플랫폼 파크`와 도시 안 공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녹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헌욱 사장은 "사업 추진에 따른 민원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첨단산업시설용지를 44만 ㎡ 규모로 조성해 일자리와 주거, 교통이 연계된 수도권 남부 핵심거점 자족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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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남 창원시 회원1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6일 회원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주공교 재가설 공사를 담당할 용역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5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은 창원 마산회원구 회원동 602-4 일대 5만5183.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개동 99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교통 인프라가 뛰어난 곳으로 타 도시로의 편입이 자유롭다. 마산IC를 통해 창원 시내를 비롯해 김해시, 부산광역시 등 중부 내륙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경전선과 KTX가 지나는 마산역도 가깝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교방초를 비롯해 회원초, 교동초, 의신여중, 마산동중, 마산여중, 합포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단지 서쪽에 무학산이 있고 북쪽에는 회원천이 흐른다. 추산 근린공원, 산호공원, 제39호 어린이공원 등도 가까워 주거환경 역시 쾌적하다.
한편, 2008년 2월 조합을 설립한 회원1구역은 2015년 12월 8일 사업시행인가, 2016년 11월 25일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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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송파구 유천파크맨션(이하 유천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입찰 일정을 연기했다.
이달 7일 유천연립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병수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해 지난 6일로 예정됐던 입찰마감이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다고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일정이 연기됐다"라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완화되면 곧바로 다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2020년 12월) 16일 조합이 진행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는 ▲신동아건설 ▲일신건영 ▲티케이케미칼 ▲일성건설 ▲성호건설 ▲동문건설 ▲신일 ▲킴스종합건설 등 총 8개 건설사가 참가했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하려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주택법」 제12조제1항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3억 원을 입찰 마감일까지 현금납부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송파구 풍성로25다길 12(풍납동) 일대 3823.1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59.5%, 용적률 172.8%를 적용한 지하 1층~지상 7층 공동주택 88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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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부산광역시 새연산아파트(이하 새연산)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득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6일 연제구는 새연산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택성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6조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연제구 세병로 5(연산동) 일원 7555.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7.77%, 용적률 643.9%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3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36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94가구 ▲75A㎡ 68가구 ▲75B㎡ 60가구 ▲84A㎡ 78가구 ▲84B㎡ 68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ㆍ3호선 연산역과 부산 지하철 1호선ㆍ동해선 교대역, 부산 지하철 3호선ㆍ동해선 거제역이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교육시설로는 연서초등학교, 이사벨중학교, 이사벨ㆍ지구촌고등학교, 부산교육대학교 등이 있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 이마트, 동래봉생병원, 부산지방법원, 온천천 등이 인근에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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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폭을 유지하며 31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수도권 지역 아파트값 상승세는 6주째 이어지며 반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1월 첫째 주(이달 4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06% 오르며 전주와 동일한 상승률을 유지했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해 6월 둘째 주 이후 31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저금리 유동성, 입주물량 감소 및 상대적 저평가 인식 등으로 매수심리가 높아졌다"며 "도시정비사업 진척 기대감이 있거나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구축 단지 및 강남권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자치구별로 송파구(0.11%)는 가락ㆍ문정ㆍ장지동 등 상대적 저평가 단지 위주로, 강동구(0.11%)는 학군 수요가 있는 암사ㆍ명일동 위주로, 서초구(0.1%)는 반포ㆍ잠원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남구(0.09%)는 재건축 기대감이 있거나 일원ㆍ수서동 저평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동작구(0.06%)는 사당ㆍ대방동 구축 및 흑석동 (준)신축 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04%)는 신길ㆍ문래ㆍ도림동 등 역세권 저평가 단지 위주로, 마포구(0.1%)는 정주여건이 양호한 공덕ㆍ아현동 주요 단지 위주로, 광진구(0.09%)는 자양ㆍ광장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중구(0.08%)는 신당ㆍ황학동 일대 구축 단지 위주로 올랐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값은 0.26% 오르며 전주(0.23%) 대비 오름폭이 확대됐다. 상승세는 지난해 11월 23일 이후 매주 확대되면서 작년 6월 넷째 주(0.28%) 이후 6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인천(0.27%)은 전주(0.26%) 대비 오름폭이 확대됐고, 경기(0.37%)도 전주(0.32%) 대비 상승폭이 커졌다. 양주시(1.44%)와 의정부시(0.66%)는 교통 호재가 있는 역세권 단지 위주로, 고양시(1.1%)는 정주여건이 양호하거나 교통 개선 기대감이 있는 지역 위주로, 동두천시(0.81%)는 교통 개선 기대감이 있는 중저가 단지 위주로, 남양주시(0.67%)는 진접ㆍ화도읍 및 다산동 위주로, 성남시 분당구(0.46%)는 서현ㆍ구미동 위주로 올랐다.
지방(0.28%)은 전주(0.33%)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시ㆍ도별로 울산(0.48%), 부산(0.45%), 대전(0.37%), 대구(0.34%), 경남(0.3%), 경북(0.28%), 제주(0.26%), 세종(0.24%), 강원(0.24%) 등이 상승했다.
한편,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3% 오르며 80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상승폭은 전주와 동일했다. 서초구(0.18%)는 반포ㆍ방배동 위주로, 송파구(0.17%)는 잠실ㆍ신천동 구축 단지 위주로, 강남구(0.16%)는 개포ㆍ역삼ㆍ도곡ㆍ세곡동 위주로 마포구(0.19%)는 성산ㆍ신공덕동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용산구(0.19%)는 신계동 신축 및 산천ㆍ이촌동 구축 단지 위주로 올랐다.
인천(0.33%)은 전주(0.35%)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고, 경기(0.26%)는 전주(0.25%) 대비 오름폭이 확대됐다. 양주시(0.49%)는 옥정신도시 및 덕정동 위주로, 고양시(0.63%)는 교통 및 학군 등 주거환경이 양호한 지역 위주로, 남양주시(0.42%)는 화도읍 및 다산동 위주로, 의왕시(0.34%)는 오전ㆍ포일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3%)은 전주(0.35%)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시ㆍ도별로 세종(1.78%), 울산(0.57%), 대전(0.5%), 부산(0.39%), 강원(0.34%), 대구(0.29%), 충남(0.29%), 경남(0.22%), 제주(0.22%) 등이 상승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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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도서출판 북그루가 연설학 대한명인 이창호 씨가 집필한 `스피치마스터의 생산적 말하기`를 최근 출간해 관심을 모은다.
현대 사회에서 어떤 능력을 갖고 있다는 의미는 그 능력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 즉 경영이나 관리에서 자기 표현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산적 말하기`는 우리의 삶의 방향을 잡아 주고 다양한 역량을 공급하는 결정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게 한다는 장점이 있다.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고, 논리적이며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발현하는 일체의 기술이다.
생산적 스피커의 좋은 목소리는 청자의 집중도를 다양하게 높이며 평소 대면에서 자연스럽게 나눴던 대화처럼 비대면에서도 청자와 함께 당당하게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게다가 대면에서 울렁증, 발표 불안증, 연단 공포, 부부갈등 등 극복을 위해 생산적 말하기 훈련을 통해 훌륭한 스피커가 될 수 있다. 특히 말하기 기회가 왔을 때는 이를 단지 마지못해 하는 요식행위라고 생각하거나 넘어야 할 장애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은 자신의 능력과 지식, 인격과 진솔함, 열정과 사랑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여기고 이론의 영역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반복되는 많은 훈련만이 자기표현을 잘 할 수 있는 점을 일깨워 주고 있다.
저자는 "비대면 시대, 개개인은 가치관의 변혁에 직면하고 있다. 생산적 말하기를 우선 몸에 익혀야 한다"며 "말하기 스킬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그 해결 방법을 찾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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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가 `2021 부산국제광고제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시즌1)`을 비대면으로 이달 6일 개최했다.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은 2014년부터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개최해왔으나, 2020년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상에서 진행되고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NS홈쇼핑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슬기로운 집콕 생활 캠페인`을 주제로 영상, 인쇄, 온라인 등 총 3개 부문을 접수한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다양한 집콕 생활 모습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여러 광고 캠페인 아이디어가 해당된다.
국내 중ㆍ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개인 또는 2인 이내 팀을 구성해 접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부산국제광고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이달 6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다.
심사에는 제일기획 김윤호 팀장, 이노션 월드와이드 김소희 CD 등 현직 전문 광고인이 참여하며, 창의력을 증진하고 아이디어 기획에 도움이 되는 조언들을 포함한 강연도 제공된다.
더불어 부산국제광고제는 해당 공모전을 위한 아이디어 구성 및 제작에 관련된 질의응답과 진로 상담 등이 가능한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국내 유명 광고회사 현직 주니어 광고인들로 구성된 멘토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본인 진로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출품작들은 광고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크리에이티브상, 심사위원 특별상이 선정될 예정이며, 최우수상은 부산광역시 교육감상과 함께 50만 원의 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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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문화2구역(재개발)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해 12월 10일 중구는 문화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등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 중구 문화동 330 일대 3만928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6.26%, 용적률 239.82%를 적용한 공동주택 8개동 74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40가구 ▲59A㎡ 161가구 ▲59B㎡ 49가구 ▲73A㎡ 242가구 ▲73B㎡ 102가구 ▲84A㎡ 110가구 ▲84B㎡ 45가구 등이며 이 중 70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한편, 문화2구역은 2007년 11월 조합설립인가, 2009년 9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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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동작구 신대방역세권 재개발사업이 설계자 선정에 착수했다.
지난 6일 신대방역세권 재개발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한일만ㆍ이하 추진위)는 설계공모(현상설계) 응모공고를 냈다.
설계공모는 설계안을 경쟁을 통해서 결정하기 위해 복수의 제안을 모집하는 경기다. 일반적으로 우수한 질의 설계안과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능력이 있는 건축가를 찾는 목적으로 실시된다.
이에 따르면 추진위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에 추진위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진행하고, 이달 25일 오전 10시 30분까지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추진위 사무실에서 응모신청 및 응모작품 접수를 진행한다.
예정 설계금액은 49억 원이며, 일반공개 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 자격을 소지하고 같은 법에 의해 건축사 업무신고를 필한 자로서, 「건축사법」 제9조의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업무정지 중인 업체(자)는 등록할 수 없다.
추진위는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작품을 심사하고, 2개의 우수작을 선정한 후 총회에서 1개 당선작을 선정해 기본 및 실시설계권을 부여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동작구 신대방14가길 10(신대방동) 일대 4만4480㎡를 대상으로 지하 4층~지상 29층 공동주택 14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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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하 중대재해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
법안심사소위 위원장인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오전 회의 정회 후 "(중대재해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백 위원장은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됐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국민의힘 의원들도 적극적으로 동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의결된 제정안에 따르면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경우 안전ㆍ보건조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 징역이나 10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경영책임자`의 범위는 `대표이사` 또는 `안전관리이사`로 정해졌다.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는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중대재해를 발생시켰을 경우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를 배상하는 `징벌적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된다. 노동자들이 여러 명 다치는 산업재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경영책임자가 7년 이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 벌금형을, 법인이나 기관은 10억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쟁점 중 하나였던 법 시행 기간의 경우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는 3년의 유예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 5인 미만 사업장은 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다만 원청 업체에 대해서는 여전히 처벌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밖에 공무원 처벌 부분도 제외됐다. 공무원이 가진 인ㆍ허가권이 중대재해의 원인이 됐다는 점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점이 고려됐다.
백 위원장은 "노동자 입장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법이 노동자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법이 아닌 모든 국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있어 여러 가지를 검토할 수밖에 없었다"며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법안은 이 법안이 유일하다. 「산업안전보건법」에서 할 수 없었던 경영책임자 처벌을 명문화한 것은 굉장히 의미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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