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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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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온유비즈협동조합(이하, 조합. 이사장 박근창)은 2014년 12월에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유통협동조합이다. 2007년부터 운영해 오던 온라인유통센터를 기반으로 구축된 본 조합은, 대한민국 유통발전에 뜻을 모은 18명의 상임이사들이 모여 출범했다. 온유비즈협동조합은 박근창 이사장의 두둑한 배짱과 젊고, 패기 넘치고, 역동적인 상임이사들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발 빠르고 협업이 잘되는 젊은 협동조합으로 정평이 나있다. [제1회 대한민국 유통인의 밤에 참석한 온유비즈협동조합] 조합은 설립 이후 제조 이후 제조‚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공급하는 것과 동시에 조합원의 안정적이고 구체화된 영업라인과 판로확대를 위해 마케팅을 연구하고, 부대 사업을 다양화시키고, 확장시킴으로써 조합과 조합원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특히 괄목할 만한 조합의 역할 중 하나는 조합원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고, 타 산업과의 제휴 등을 끊임없이 기획/전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조합이 적극적으로 주최하고 있는 정기적인 오프라인 모임인 온유체육대회와 온유송년회는 소통과 결속력을 유지하고 돈독히 하기 위한 방법으로, 온라인상의 온라인유통센터 카페와 아울러 조합원들과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스마트한 시대일수록 인간관계에서 한편으로는 구시대적일 수 있는 모임이야 말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 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소통이며, 이를 통해 공동의 목표인 긍정적인 사회적 지위가 시나브로 만들어 진다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다. 이러한 조합의 섬세하고 적극적인 행보와 함께 타 산업과의 제휴사업은 단순한 조합원의 상품매매의 틀에서 벗어나 마케팅 창출의 효용성을 높이고, 다채로운 채널 확보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일 예로 박근창 대표는 그의 든든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SBA서울산업진흥원과 유통마케팅의 실전교육, 각종 세미나, 박람회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각종 단체와 다양한 형태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박근창 대표는 “우리는 무언가 바꾸고 변화해 나갈 수 있는 저력이 있고 그렇게 해나가고 있다. 순식간에 변화하고 있는 21세기를 살고 있는 지금 이순간, 우리는 스스로가 변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즐길 줄 알아야 한다. 우리 온유비즈협동조합은 노동의 가치를 숭고하게 존중할 줄 아는 제조/유통인들의 모임이다. 따라서 함께 이러한 변화를 극복하면서 더욱 단단하게 발전해 나갈 것이다.”라며 열정을 쏟았다. 한편, 본 조합에 가입하고자 하는 업체(법인, 개인)는 조합가입신청서 및 부속서류를 사무국에 제출하여 승인을 받아야 한다. 제출된 서류를 조합원들의 회람을 통해 투표로서 가입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이때 취급 상품군에 따라서 가입이 보류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조합원간의 무리한 경쟁이 실패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규모에 따라 동일 취급 상품군의 회사의 승인여부가 결정된다. 젊음의 열정과 패기가 식지 않은 온유비즈협동조합의 역동적인 행보를 통해 제조/유통인들의 이상이 실현되는 대한민국 경제의 내일을 기대해 본다. [조합 사무국 : 010-7535-1296 / onu@onubiz.co.kr / manage@onubiz.co.kr]   최정범 전문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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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15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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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유통과학연구회와 (주)온채널은 매월 두 차례 오픈마켓창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오픈마켓 창업 실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오픈마켓 창업교육은 인터넷 활용에 취약한 중장년층 눈높이에 맞춰 오픈마켓 판매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교육으로 그 열기가 뜨겁다.   [유통과학연구회와 (주)온채널이 진행중인 오픈마켓창업 예정자 대상의 ‘오픈마켓 창업 실전교육’] 그동안 20~30대 젊은 층이 주도해왔던 인터넷창업이 최근에는 중장년층으로 확산되고 있다. 온라인 마케팅 지식과 판매기법만 알면 누구나 오픈마켓이나 쇼핑몰 창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퇴직과 구직난 등으로 부족한 일자리 대신 온라인 창업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지난해 청년 실업률이 9.2%에 달해 2000년 이후 최고였지만 체감 실업률은 20~3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현실이다. 게다가 질 나쁜 일자리가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젊은 청년층보다 중장년층이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는 셈이다.   온채널에 따르면 “오프마켓 창업교육을 진행한 이후로 판매자로 등록하는 중장년층이 눈에 띄게 늘기 시작한 것은 2015년부터다. 본 교육의 참가자도 중장년층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서 우리는 창업교육의 강사진을 이론적인 강사가 아닌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오픈마켓 현직판매자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는 예비창업자, 초보창업자 등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이다.”고 오픈마켓 창업교육의 현황을 설명했다. 강사 김성구 솔림원 대표는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네이버 스토어팜 판매기법을 기초부터 응용까지 원스톱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따라서 중장년층 분들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교육 수료생은 온채널 데이터센터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무재고로 제공받을 수 있고, 서울시의 스타트업센터 업무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교육수료 후 스타트업센터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판매자에게는  1:1 코칭을 1개월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네이버 스토어팜 등 오픈마켓 창업 실전과정은 온채널(www.onch3.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본 교육의 주체인 온채널은 판매자들에게 일반 도매사이트와 차별화 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하는 온채널 데이터센터를 새롭게 구축하고 교육 이후 실질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온채널 데이터센터는 10만개 이상의 상품을 공급하고 있는 제조사와 판매자의 직거래 B2B 플랫폼이다.     여가연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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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15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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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음식의 기본, 설탕! 예로부터 설탕은 귀한 식재료로, 때로는 약 대신 사용되기도 했다. 하지만 현대에서 설탕은 천대 아닌 천대를 받는 실정이다. 현대인의 고질병인 당뇨, 비만,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의 각종 성인병은 물론 간 기능 악화, 충치유발, 위장병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과도한 설탕 섭취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달콤함 뒤에 숨겨진 설탕의 두 얼굴   설탕을 숟가락으로 밥 먹듯이 먹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실제로 우리가 설탕을 얼마나 많이 먹는지 알 수 없다. 때문에 설탕을 과하게 먹을 경우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 과다로 연결돼 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이 대사증후군 질환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에도 우리는 피부에 와 닿는 경계심이 생기지 않는다.   그렇다면 현대인은 어떻게 이토록 많은 설탕섭취를 하고 있는가? 그것은 우리 식생활 전반에 걸쳐있는 가공식품에서 찾으면 된다. 커피 한잔, 팥빙수 한 그릇, 떡 한쪽, 빵 한 개, 과자 한 봉지, 음료수 한 병 그리고 식당에서 먹는 다양한 먹거리 등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가 그저 익숙해진 입맛으로 먹어왔던 주변의 수많은 음식에 원재료가 내는 단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량의 설탕을 첨가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현대인은 이렇게 의지와는 상관없이 가공식품을 통해 설탕을 섭취하게 된다. 한 연구에 의하면 가공식품에서 당류 섭취량이 하루 열량의 10%를 초과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만 위험이 39%, 고혈압은 66%, 당뇨병은 41% 높다고 한다. 게다가 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으로 인해 심장질환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는데, 미국 통계에 의하면 과량의 설탕을 섭취하는 사람이 권장치 미만의 설탕을 먹는 사람보다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3배 정도 높은 연구결과도 있다. 이외에도 면역력 감소, 치주질환, 저혈당, 뇌신경 장애 및 인지기능 장애 유발 등 다양한 질환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소아비만도 설탕의 과다 섭취가 주요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더운 여름철 판매가 집중되는 식품 중 당 함량이 높은 과일주스 및 빙수류의 당 함유량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세계보건기구(WHO) 당 섭취 권고기준(하루 섭취 열량 10%, 표준 열량 2000kcal를 기준으로 50g)을 과일주스 한 컵만으로도 넘을 수 있다는 경각심을 남겼다.   [조사결과 : 서울시내 빙수 전문점, 제과점, 과일주스 판매점 등에서 판매되는 빙수 63개 제품과 과일과 얼음을 함께 갈아 판매하는 생과일주스 19개 제품을 구입해 분석했다. 조사결과, 생과일주스의 경우 평균 55g의 당을 함유하고 있었다.]   설탕을 대신할 달콤함을 찾아라! 최근 설탕 시장은 2013년 2044억 원에서 2015년 1439억 원으로 줄고 있는 반면, 설탕 대체 감미료 시장은 점점 늘고 있다. 웰빙, 자연식, 건강식 등의 열기로 설탕을 대신할 건강한 달콤함을 찾기 위한 열풍이 그 한 예이다.   설탕을 대신할 다양한 제품들과 그 장단점을 열거해보자. 물엿은 원료가 옥수수 전분으로, 농도가 묽어 사용하기가 편리하고, 요리의 광택을 살려주고 깔끔한 단맛을 낸다. 하지만 당분이 농축돼 열량이 높다.   요리당은 설탕을 원료로 하며, 물엿이나 조청쌀엿보다 단맛이 강하다.   단맛이 강해 뒷맛이 개운하지 않다는 것이 단점이다. 하지만 농도가 묽어 각종 요리에 사용하기 편리하며 먹음직스러운 색감을 더해준다.   조청은 쌀을 주원료로 하며 진한 맛과 색을 낸다. 쌀을 주재료로 하므로 쌀의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요리에 넣으면 맛과 풍미가 좋아진다. 단, 진한 갈색이 돌아 요리색이 어두워진다.   열거한 과일청, 물엿, 요리당, 조청 등과 같은 액상당은 제품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도 하고 얼마나 넣어야 할지 쉽게 알 수 없기에 주부들이 설탕 대신 사용하기에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설탕을 대체할 완벽한 단 하나, 설탕의 원조격인 비정제 원당. 달콤함을 유지하면서 설탕처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사탕수수 원액을 최대한 그대로 유지한 비정제 원당이다.   비정제 원당은 2015년 10월 5일 오후 11시 MBN 황금알 프로그램에 단맛을 내는 여러 제품에 대하여 순위를 나열했는데 꿀 다음에 좋은 제품으로 소개가 되었다. 꿀-> 비정제원당 -> 올리고당 -> 매실청 -> 설탕 > 사카린 -> 액상과당 전문가들은 위와 같은 순서로 좋은 당을 열거했다.   그렇다면 꿀 다음으로 좋다는 비정제 원당은 무엇인가? 비정제 원당은 사탕수수를 착즙한 후 수분을 증발시켜 만든 것이다. 통곡물, 현미 등과 같이 최소한의 정제 과정을 거친 곡물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듯, 설탕 또한 마찬가지다. 사탕수수가 새하얀 설탕으로 만들어지는 정제과정을 거치면서 사탕수수가 가진 천연의 영양소를 잃어버릴 수밖에 없는 법. 실제로 비정제 원당은 사탕수수가 가진 자연 상태의 비타민, 미네랄, 무기섬유질 등 각종 영양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정제 설탕보다 건강에 좋다.   비정제 원당은 단지 천연 영양성분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니다. 설탕이 몸속에서 분해되고, 흡수되고, 에너지화 되는 과정에서 반드시 비타민 및 무기질이 필요하다. 바로 이 순간에 비정제 원당과 설탕의 극명한 차이점을 알 수 있다. 그것은 화학적 정제 과정을 거치는 설탕의 경우 그 과정에서 비타민과 미네랄이 모두 제거되어, 설탕의 당이 에너지로 사용될 때, 몸속에 있는 비타민과 무기질을 빼내 써야 한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로 비타민과 무기질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설탕은 달콤함을 전해주는 천사의 얼굴과 중장기적으로 몸을 망가뜨리는 악마의 얼굴 두 개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비정제 원당, 제대로 고르는 방법 주부들은 흔히 착각하고 있는 흑설탕, 황설탕은 백설탕에 캬라멜 색소를 입힌 정제 설탕이다.     그렇다면 비정제 원당은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비정제 원당 선택때 반드시 고려할 점은 불순물 제거 여부이다. 현재 원당은 수입해서 들여온다. 그런데 해외 원당 생산 공장은 설립된 지 오래되어 생산하는 과정에서 먼지, 이물질, 철가루 등이 들어갈 수 있다. 따라서 비정제 원당을 선택할 때는 불순물이 제거된 제품인지 한 번 더 확인 해야 한다. 비정제 원당 중 국내 기업에서 직접 불순물을 제거하는 제품도 있다. ‘비정제 원당 프라우스타’의 경우 사탕수수 100% 제품으로, 국내에서 12,000 가오스의 격자전자석과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하여 먼지, 이물질, 철가루 등 불순물을 제거한 제품이다. 프라우스타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거쳐 보다 깨끗하고, 원당 본연의 향기와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당도 약 99% 이상의 최고급 비정제 원당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피지산, 브라질산, 인도산을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영국 황실에서 공수해 갈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피지와는 국내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300g, 500g, 1kg, 3kg, 10kg, 15kg, 500kg톤백 등 다양한 kg으로 포장되어 있어 일반 소비자는 물론 매실청/과일청, 딸기쨈/수제쨈, 유자차, 발효식초/효소식초, 장아찌, 발효식품, 육류, 제과/제빵, 커피/주스, 생과일쥬스, 음료, 유제품 등 설탕을 사용하는 제조사들에게도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제품 구입은 각종 인터넷쇼핑몰, 오프라인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주)더비엠에서는 프라우스타 깨끗한 비정제 원당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frausta.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전화 1661-7011)   최정범 전문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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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15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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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이주영입니다. 우리나라 경제의 뿌리인 중소경제인들의 목소리 대변과 함께 유통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지향하는 『극동경제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극동경제신문의 발간을 위해 노력해오신 최정범 대표이사 및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경제 불황의 여파 속에서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으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브렉시트(Brexit), 미국의 금리인상, 그리고 중국 경제의 경착륙 우려로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세계는 IT를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독일은 2013년에 industry 4.0을 발표하고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으며, 미국 등 기타 선진국에서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우리나라도 K-ICT 추진전략에 이어서 10대 전략산업을 발표 하고 이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중소경제인들의 DT(Data Technology) 기반의 생산과 유통 IT플랫폼 구축이 무엇보다 절실하며, 이를 위한 『극동경제신문』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중소경제인의 한명 한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시고, 현장감 있는 소식과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 제공과 올바른 시각의 보도로 대한민국 경제‧산업의 정론지로서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창간을 맞은 『극동경제신문』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국회의원 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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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17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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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중소기업 경제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극동경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최정범 발행인을 비롯한 신문사 가족 및 20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신문에는 진실을 신속 ․ 정확하게 알리고 보도하는 역할 못지않게 건전하게 계도하고 건설하는 기능과 책임도 함께 부여되고 있습니다. 이에 중소기업 경제인들의 여론이 올바르게 전달되고 알려질 때 비로소 중소기업을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과 지원이 마련될 수 있습니다. 2012년 중소기업 경제인들을 위해 비영리 단체로 시작, 중소기업의 애환을 바탕으로 창간된「극동경제신문」은 살아있는 경제지로서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한 유통판로 개척 및 수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로 1,000만 중소기업 경제인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창간의 초심을 되새기며 중소기업 경제인들과 독자들의 대변가로 정론직필의 신뢰와 믿음을 주는 신문으로 정진하길 기대하면서,  다시 한번 「극동경제신문」창간을 축하드리며, 중고기업 경제인들에게 기쁨이 되는 신문으로 성장·발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정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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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17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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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안녕하십니까? 경북 칠곡·성주·고령 국회의원 이완영입니다. 먼저, <극동경제신문>의 성공적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창간 준비에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극동경제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중소기업은 전체 기업 중 9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중소기업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는 국내외적으로 좋지 못한 시기입니다. 대외적인 문제로는 브렉시트(Brexit)로 인한 한국과 같은 신흥국들의 불안과 사드(THAAD) 배치에 따른 중국과의 무역관계 악화 등이 있습니다. 대내적으로는 노사갈등과 치솟는 실업률, 고용 불안정 등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힘든 상황 속에서 중소기업들 역시 인력수급난과 해외 진출 실패 등 여러 어려움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극동경제신문의 창간은 아주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극동경제신문이 이런 힘든 상황에 놓인 1,000만 대한민국 중소경제인을 위한 전문경제지로 성장할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극동경제신문이 중소경제인들에게 IT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언론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1,000만 중소경제인의 목소리를 한 곳에 모아 중소기업 발전에 중요한 대변인으로서 중소경제인들의 진정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때에도 그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중소경제인들이 전 세계에서 건재할 수 있도록 극동경제신문이 각각의 중소기업에게 알맞은 섬세한 현지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는 글로벌 경제신문이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극동경제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극동경제신문이 국내외 경제 시장과 중소경제인들 사이의 튼튼한 징검다리로서 승승장구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이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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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17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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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설탕에 대한 논란은 끊임없이 이슈화 되고 있다. 그만큼 현대인의 식탁과 먹거리에서 설탕은 주요 이슈이자 뺄수 없는 요소이다. 건강을 위해 좋은 건강식을 찾지만 결국 맛을 포기할 수 없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달콤한 설탕의 유혹만큼 강렬한 것은 없을 것이다. 더욱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우리내 삶에서 달달함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가장 손쉽고 빠른 해소법이다. 따라서 설탕을 대신한 다양한 대체식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사탕수수에 가장 가까운 원당의 선택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이것 또한 문제가 존재한다. 사탕수수 원당은 불순물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원당의 문제점을 해결한 (주)더비엠(대표 김준원)의 프라우스타 제품이 출시되 이번 2016 대한민국 기업특판 비즈니스 축제에서 선보여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주)더비엠이 출시한 프라우스타는 깨끗한 비정제 원당(사탕수수 100%)으로 국내에서 12,000 가오스의 격자전자석을 사용하여 먼지, 이물질, 금속성 가루 등 불순물을 제거한 제품으로 보다 깨끗하고 원당 본연의 향기와 풍부한 맛을 그대로 살린 당도 약 99% 이상의 최고급 비정제 원당이다. 김준원 대표는 "프라우스타는 현재 세계 최대 사탕수수 생산지인 피지, 인도, 브라질 등에서 생산된 원당을 타사와 달리 국내에서 한 번 더 불순물을 제거하여 불순물이 거의 없다. 이러한 비정제 원당은 사탕수수를 착즙한 후 수분을 증발시켜 만든 것으로, 자연 상태의 비타민, 미네랄, 무기섬유질 등 각종 영양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설탕보다 훨씬 건강에 좋지만, 생산하는 과정에서 먼지, 이물질, 금속성 가루 등이 들어간다는 큰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했다. 올리고당이나 캬라멜 색소로 물들인 흑설탕보다 훨씬 더 자연그대로의 영양소를 지닌 비정제 원당이 설탕을 대신할 수 있다. 비정제 원당은 비타민, 미네랄, 무기섬유질 등 각종 영양성분을 그대로 흡수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실청이나 쨈 등을 만들때 그리고 아이들 간식을 만들때 설탕대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건강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떡집, 빵집, 주스, 카페 등에서 현재 설탕에서 비정제 원당으로 변경하고 있는 업체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4일 세텍(SETEC)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기업특판 비즈니스 축제에서 기업 특판 구매자들에게 추석 선물로 많은 상담을 이끌어낸 (주)더비엠의 프라우스타 비정제 원당은 70년대 명절선물로 설탕을 선물하던 아련한 추억을 떠오르게 하며 건강을 선물하는 기업으로 성공적인 전시회에서의 홍보를 마쳤다.   업체명: (주)더비엠 대표자: 김준원 대표전화: 02-3147-1080 사이트: http://www.frausta.com/     사진: 극동경제신문 촬영팀 글: 양보라 취재기자(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양보라 취재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8-04 / 뉴스공유일 : 20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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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지난 14일 학여울 세텍 제 3전시장에서 진행된 ‘2016 대한민국 기업특판 비즈니스 축제’가 87억원의 실적을 거두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SBA(서울산업진흥원)와 월간기프트, 극동경제신문이 공동 주최와 주관을 맡은 본 전시회에는 164개 참가업체와 30여명의 상담바이어, 그리고 약 1천 5백여명의 관람객들이 참가하였으며 ‘칸막이 없는 전시회장’ 이라는 독특한 구성으로 참가업체들과 바이어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업체 중 하나인 ‘쿨레이스’는 신발끈과 신발 부자재를 업종으로 한다. 특히 본 전시회에서 특허된 ‘매듭없는 신발끈’을 주 생산품으로 선보였는데 실리콘 재질로 제작되어 잘 끊어지지 않고, 신축성이 우수해 끈이 발 사이즈에 맞추어 늘어난다는 점을 강조, 신발을 신고 벗을 때 편리하다는 점을 부각하여 바이어들과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쿨레이스는 본 제품의 여러 가지 장점을 내세웠다. 먼저, 신발끈 매듭이 필요 없어 간편하고 외관상으로도 깔끔하고 심플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다양한 색상과 컬러가 있기 때문에 본인의 스타일 대로 표현이 가능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실리콘 소재 특성상 탄성이 좋기 때문에 늘어나도 원래대로 돌아와서 편안하게 신발을 착용할 수 있다. 디자인 면에서도 기존의 운동화 끈처럼 표면에 부식 패턴이 들어가 있고 신발 끈이 흘러나올 경우가 없으므로 길게 늘어 진 신발끈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일반 천으로 된 신발끈과는 달리 방수 기능도 있어 비가 오는 날에도 젖지 않고 세척에 용이하여 오염 될 염려가 없다.   쿨레이스의 ‘매듭 없는 신발끈’은 당사의 매출에 크게 기여하며, 현재 여러 개의 특허증을 보유하고 20개국이 넘는 나라에 수출 진행 중이다. 이번 ‘2016 대한민국 기업특판 비즈니스 축제’를 기반으로 더 큰 호응을 얻어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추가 주목된다. 업체명 : 쿨레이스 대표자 : 박지연 대표전화 : 070-7780-5442~3 사이트 : www.koollaces.net 사진: 극동경제신문 촬영팀 글: 구연미 취재기자(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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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01 / 뉴스공유일 : 20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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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국내 유일 호텔산업 전문 전시회인 2016 호텔페어가 9월 8일과 9월 9월 2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호텔, 리조트, 레지던스, 펜션, 모텔, 게스트하우스 등 호텔산업의 전반을 아우르며 호텔 개발부터 운영 및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업계 종사자들에게 기업 간 정보 교류 및 업무 제휴, 홍보 활동 등 최고의 마케팅 장을 선사했다. 정부의 지속적인 정책 시행으로 관광산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 현재 연관 산업인 호텔 진흥산업 또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그에 비해 호텔 경영자 및 종사자를 위한 전문 비즈니스 장은 미비하다. 이에 본 행사는 신제품 및 신기술 전시, 전문 컨퍼런스와 쇼룸 등 다양한 특별기획관을 통해 산업의 트렌드 파악은 물론 최신 트렌드를 바로 접할 수 있는 콘텐츠를 구성해 정보 제공 및 호텔 진흥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되는 컨퍼런스에는 약 20명의 현직 전문가는 물론 국외에서도 연사로 참가해 국내 산업 종사자들과 네트워크를 쌓으며 호텔페어의 전문성을 한 층 놓였다. 본 행사 참가자들은 월 2천억 원의 호텔 산업 신축 및 리모델링 시장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호텔 경영자 및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호텔산업과 관련된 신기술 및 제품 모두 한 자리에 모이는 본 행사는 주최사의 다양한 콘텐츠 제공으로 홍보 투자비용 대비 효율성이 높고 특급럭셔리호텔부터 버짓호텔까지 다양한 형태의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뿐만 아니라 숙박시설 신규 사업 예정자들도 호텔산업에 대한 유익한 정보 및 다른 호텔 전문가들과의 협업의 기회를 가졌다. (주)이상네트웍스에서 주최하는 본 행사는 부산광역시, 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서울특별시관광협회 관광호텔위원회, 비즈니스호텔포럼, 한국컨시어지협회, 한국총주방장회, 셰프테이블, 한국호텔제과사협회, 한국조리협회에서 후원을 받았다. 호텔업을 전문으로 하는 참가업체 및 연사들에게 본 행사는 고효율 비즈니스 효과를 제시했다. 글: 양보라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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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11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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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햇살이 따사롭다. 달리는 기차 안에서 문득 큰 창을 통해 먼 발치 풍경을 보고 있자니 복잡한 머릿속과 일상을 잠시 잊고 평온해진다. 우리나라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로 나뉘어 각 계절마다 다른 풍경과 자연이 제공된다는 것에 감사함이 든다. 짧게는 3개월, 길게는 4개월간 각 계절의 각기 다른 자연 기후를 우리 모두는 온몸으로 체감한다. 문명과 자본의 발달은 인간에게 편안함을 가져다 주지만 자연의 큰 혜택은 잊은 채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안타까움이 더 해진다. 지금 우리네 삶은 그렇다 치고 지금 창 밖 눈앞에 펼쳐진 여름의 벼 새싹은 그렇지 않다. 가늘지만 탐스럽게 뻗은 잎사귀로 자연의 햇살을 머금고 불어오는 바람에 살랑 살랑 춤을 춘다. 정말 푸르르다. 수퍼리얼리즘 화가인 리차드에스티스가 살아 돌아온다 더라도 결코 담아내지 못 할 풍경이다. 이건 단지 눈에 보이는 이미지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생명력과 푸르름의 에너지가 함께 공존 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 든다. 요즘 세계 속 관심사는 '도심농업'이라는 테마로 도시 내 인간의 거주지와 식량자원의 공존을 기획하고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는 뉴스가 종종 들려온다. 점점 증가하는 식량 소비량에 대한 대안으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인간의 정성과 직접적 터치 없이 생산하는 스마트농법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유전자조작(GMO)으로 대량생산에는 성공했지만 부작용에 따른 부정이슈를 해결하고자 하는 대안이지만, 앞서 말한 대로 자연햇살과 바람에 두둥실 춤을 추며 에너지를 머금은 자연자원은 될 수 있는 것으로, 인위적 규율과 제안된 에너지 섭취로 생명력만 유지된 메마른 좀비생명력이 되는 게 아닐련지 걱정된다. 이런 패턴의 반복은 스마트기기의 발달로 공과 사의 구분력이 없어지고, 땅과 흙을 밟는 기회가 제한적인 우리네 삶을 고스란히 옮겨둔게 아닐련지.. 희망과 생명의 에너지를 품고 태어난 우리네 아들, 딸들의 안타까운 성장과정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은 왜 일까~?! 지금 우리는 문득, 돌이켜 자연농법, 유기농업, 슬로푸드 등 건강한 먹거리를 지키기 위한 소소한 단체의 외침에 귀 기울이며 그들을  존중하고 지지해야 할 것 같다. 2016.08.06 리얼리즘 컬럼리스트 sam.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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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16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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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 완화를 위하여 수입시 납부하던 부가가치세를 납부하지 않고 매출분 부가가치세 신고시까지 사업운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수입 부가가치세 납부 유예 제도를 시행한다.   유예 대상은 제조업을 주업으로 하는 중소사업자로 직전 사업연도 매출액 중 수출액이 30% 이상 또는 직전 사업연도 수출액이 100억원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 절차 중소사업자가 관할 세무서장에게 납부유예 대상 중소사업자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확인 신청하면 관할 세무서장은 1개월 이내에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확인서를 발급, 발급받은 확인서 및 부가가치세 납부 유예 적용 신청서를 관할 세관장에 제출하면 1개월 이내에 승인 여부 결정 통지한다.   유예 기간은 납부유예 승인일로부터 1년간으로 하며, 제외 대상은 국세 체납이 있는 경우, 조세범처벌법 또는 관세법 위반으로 과세당국으로부터 고발된 경우이다.   적용 방법은 재화 수입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납부 유예하고, 부가가치세(예정, 확정) 신고시 정산하되,  납부 유예된 세액과 매입세액공제액 상계해야 한다. 시행시기는 2016년 하반기부터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최창훈 기자(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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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11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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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사장 김재홍)가 9월 7일부터 중국에서 중기 온라인 수출제품 반품 전문 인프라인 ‘반품지원 공동물류센터’를 최초로 개소했다.  <사진설명 : KOTRA는 9월 7일 중국 상해 푸동공항 물류단지내에 위치한 ‘반품지원 공동물류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병선 현대로지스틱스 법인장, 송종선 에이컴메이트 법인장, 서재윤 롯데 중국법인장, 허병희 KOTRA 상하이무역관장, 한석희 주상하이총영사관 총영사, 윤효춘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 손현주 현대로지스틱스 상무, 나정민 씨메이트 법인장, 정경록 주상하이총영사관 상무관, 박성진 판다코리아 지사장이며, 윤효춘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반품지원 공동물류센터’는 중국내 반품제품 보관, 반품제품 검수 및 현지 폐기, 중국에서 한국으로의 해외 반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국내 온라인 쇼핑몰 및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한 중소  기업 등이 가장 많이 겪던 애로사항이 상당 부분 해소는 물론 역직구 수출 역시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창훈 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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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12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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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물론 전 세계의 관광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 19회 부산국제관광전'이 9월 9일에 개막하여 12일까지 총 4일간 부산 BEXCO에서 열렸다. 부산광역시 주최, 부산광역시관광협회, (주)KOTFA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40여개국 250여개 업체/기관이 참가하여 430개 부스로 이루어져 진행되었다. 부산국제관광전은 국내외 지자체, 관광업계 등에서 참여하여 관광교류 및 우호증진의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부산지역 관광산업 발전 및 인바운드 관광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며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부산국제관광전은 개막일인 9일, 부산지역 주요기관장을 비롯, 세계 각국의 대사 및 주한 관광청 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빠짐없이 소개하는 ‘국내관광홍보관’, 해외 40여개국의 색다른 문화와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해외관광홍보관’, 여행상담은 물론,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여행상품특별판매관’, 각종 관광정보를 얻을 수 있는 ‘관광지식정보교류관’, 그리고 다양하고 특별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관’ 등 전시행사가 마련되었다. 부산 관광에 관심이 많은 해외 바이어들을 위한 상당회도 한 켠에서 진행되었다. 부산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자리인 'B2B 트래블마트'는 방한상품 기획 및 관계자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여 특화된 부산관광상품 판매 촉진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지난해 처음으로 부산국제관광전 기간 중 해외 유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열린 골든벨 대회가 유학생들의 관심과 반응이 뜨거웠던 것을 적극 반영하여 올해에는 80명으로 확대하여 부산의 관광지와 먹거리, 주요 축제행사를 기준으로 쉽게 문제를 출제하여 열렸다. 부산국제관광전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동시에 자국민의 해외여행 유도를 통한 양방향 교류 촉진으로 부산관광산업의 발전을 기여하고 있다. 약 10만 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박람회로써 부수적인 상업 수익 증대가 기대되는 박람회다. 여가연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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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11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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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9회 부산국제관광전이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벡스코 제 1전시장 3홀에서 진행되었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 코트파가 주관하는 본 전시회는 국내관광홍보단과 해외관광홍보단, 여행상품특별판매관, 여행상품 판매관 등의 전시행사가 이루어진다. 부대행사로는 국내외 민속공연, 전통문화체험, 세계전통의상패션쇼/전통의상체험, 해외참가자 부산 팸투어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별행사로는 KNN 특집방송과 부산관광 UCC 전국공모전, 부산관광사진공모전, 세계음식페스티벌 등 직접 참가자가 되어 전시회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전시장 내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는 유학생 골든벨대회는 지역사회의 외국인 관광산업 확장에 기여하고 대회에 참여한 외국학생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며, 지속적으로 관광서비스 정보를 공유하여 학생들 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부산 소재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총 80명이 참가하였으며, 학과 특성에 맞게 관광, 여행, 호텔, 서비스 등이 출제되었다.    행사 마지막날인 9월 12일은 17시까지 운영되며, 폐막식은 17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입장료는 성인 2000원, 학생 1000원이며 온라인 사전등록 및 무료초대권 소지자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관광전 (http://www.bitf.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연미 취재기자(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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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10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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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대표 건축 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 9월 1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31년째를 맞은 경향하우징페어는 바르고 유익한 주택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및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최신 건축기자재 소개 및 관련 기술개발 촉진, 건축 산업 동향 제시, 미래지향적 주거 공간 창조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재, 급수/위생재, 조경/공공시설재 등 건축자제 전 품목이 전시되었으며 전시관 이외에도 다양한 세미나가 열렸다.  올해 12월 말부터 시행될 예정인 '실내용 건축자재의 환경기준 사전적합 확인제도'에 관해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주택문화사와 공동주최하는 '절대 손해 안보는 집짓기 노하우 72가지' 세미나에서는 집을 짓는데 필요한 사업기획서, 세무상식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밖에도 한국 가상현실의 '3D 인테리어 설계 프로그램 코비아키3 제품교육' 세미나와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의 '살고 싶은 집 - 실용적인 공간 연출, 고단열 목조주택', '2016 부산 우드 페스티벌' 등이 함께 진행되었다.    본 전시회는 지난 2월 킨텍스와 8월 코엑스를 시작으로 그 열기를 이어받아 많은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역 대표 건설사, 건축 설계사, 유관기관 등의 업계 전문가들과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일반 관람객들의 뜨거운 현장 열기로 가득했다.   자세한 정보는 www.koreabuild.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후 다른 지역에서도 경향하우징페어를 만날 수 있다.  9월 22일~25일은 대구 엑스코에서, 11월 4일~6일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관련 문의는 (주) 이상네트웍스 '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 1577 - 6695, 02 - 3397 - 0066으로 하면 된다. 구연미 취재기자(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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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05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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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산딸기!  보고, 만지고, 향기 맡고, 먹고,느끼고! ' 포항지역의 특산물인 산딸기는 5월 말부터 6월이 제철이긴 하지만, 수확한 산딸기를 영하 30도 이하에서 급랭시켜서 사시사철 맛 볼수 있는 특별한 과일이다. 특히 산딸기의 붉은색을 띄는 것은 항산화작용에 좋은 폴리페놀은 면역을 강화시켜주고 안토시아닌은 시력을 보호하고 눈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비타민 공급원이다.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산딸기는 예전 부모님 세대에서는 뒷산을 누비다가 한 개씩 발견해서 따먹는 추억의 맛이다. 요즘의 아이들에게는 여기저기 산을 누비며 보물찾기를 하듯이 산딸기 따는 체험을 통해 식재료가 집으로 오기까지의 과정도 배우며 오감만족체험을 하기 좋은 코스이다. 현재 포항 장기면에서는 장기산딸기문화축제가 매년 6월초에 열리고 있다. 1년에 한번뿐인 생과따기 체험은 매우 의미있는 체험여행이 될 것이다. 직접 산딸기 체험을 하지 못했다면, 산딸기를 가지고 집에서 다양한 요리 만들기를 아이들과 함께하며 놀이와 교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산딸기요리만들기] 비닐봉지 안에 산딸기를 넣어 아이들이 직접 산딸기를 으깨게 하는 것은 질감을 직접 느끼게 함으로써 새로운 과일에 대한 애정과 친근함을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식자재를 통한 놀이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실제로 식자제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한다고 한다. 이렇게 아이들이 직접 으깬 산딸기를 우유와 섞어주면, 자신이 만들었다는 성취감도 느낄수 있는 좋은 방법! 산딸기 잼으로 응용하여도 무방하다. [산딸기로 글씨만들기] 한창 글씨를 배우고 있는 아이들이라면 작은 산딸기를 요리조리 조합해서 본인의 이름을 만들거나 사물의 이름을 만들며 교육하는 방법도 좋다 식자재 어떤 것도 놀이도구가 될수 있으니 아이들에게 이만큼 좋은 체험 교육이 없을 것이다. sychang  

http://rocketnews.kr [ repoter : 장소연 ]

뉴스등록일 : 2016-09-11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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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경찰서는 지난 6일 한가위를 맞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가족 없이 외롭게 지내고 있는 탈북민에게 위로하기 위해 대림동 한 식당에서 추석맞이 “한가족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한가족 행사"는 이관형 과장, 박정배 계장을 비롯한 보안과 직원들이 탈북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긴 뜻 깊은 행사다.   이런 뜻깊은 나눔 행사에 영등포 경찰서와 업무 협약이 되어있는 한류닷컴 이효진 대표, 내외신문 전병길 회장, 가수 주병선, 가수 여정인, 방송인 강나라, 프로축구 울산현대호랑이 소속 안진범 선수 등이 함께하여 탈북민들을 위해 멋진 공연을 선보이며 남북이 하나 되는 어울림 한마당을 만들었다.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영등포 경찰서 신윤균 서장을 대신하여 이관형 과장이 감사장을 수여 해 주었으며, 정양석 국회의원 표창장 수여를 내외신문 전병길 회장이 대신했다. 한류닷컴 이효진 대표는 대한민국 강소기업들에게 자사 제품을 후원/협찬 받아 탈북민들에게 대한민국의 따뜻한 한가위 정신을 전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백글로벌(대표 이현철)에서 화장품 세트, 사람과 커피(대표 배동일)에서 아메리카노를 후원/협찬했으며, 특히 이엔티 팩토리(대표 송장헌)에서는 대한민국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SBS 웃찾사 무료 티켓을 전달하여 탈북민에게 따스한 웃음을 주었다.   영등포 경찰서 박정배 계장은 "이번 행사에 영등포 경찰서에서 관리하는 탈북민 120여명 모두가 참석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다. "며 "명절이면 더욱더 북에 있는 가족을 그리워하며 외롭게 지내는 많은 탈북민에게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글. 구연미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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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12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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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제조회사 동아연필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문가부터 학생들까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줄처럼 얇고 긴 라인클레이를 활용하여 동화 이야기를 꾸미는 ‘제3회 토루 라인클레이 공모전’이 눈에 띈다. 9월 3일부터 시작하여 9월 30일 마감하는 라인클레이 공모전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해마다 일반 학생들은 물론 동호회, 클레이 작가 등 전문가들이 많이 참여하여 주목받는 공모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제3회 토루 라인클레이 공모전(사진제공: 동아연필) 대상 1명(상금 100만 원), 우수상 2명(상금 각 50만 원), 장려상 10명(상금 각 10만원)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9월 10일부터 9월 24일까지 2주간 실시하는 ‘이야기가 담긴 감성필사 이벤트’도 도전해 볼 만하다. 동아펜을 활용하여 필사한 후 인증샷과 함께 간단한 이야기를 응모하는 이벤트다. 필사는 집중력 향상 및 스트레스 감소 등의 효과로 ‘손으로 하는 명상’으로 불리며 최근 젊은 필사족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최우수상 1명(30만원), 우수상 2명(10만원), 장려상 10명(스타벅스 오늘의 커피 2잔)에게 시상한다.   동아 감성 필사 이벤트 (사진제공: 동아연필)   또한 9월 10일부터 함께 실시하는 ‘한가위 소원댓글 이벤트’는 간단한 한가위 소원을 게시판 댓글로 참여하면 각 12명에게 필기구세트나 향기색연필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들은 동아연필의 커뮤니티인 ‘동아펜팬’과 ‘토루의재미미술’ 카페에서 참여 가능하다.   양보라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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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12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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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의 기업 철학 담은 다양한 구성 디지털 에이전시 ‘이롭게’ IT 최신 기술 적용, 웹접근성 높여 문화 기업으로서 ‘우리맛 연구중심’의 가치 전달 대한민국 대표 장수기업 샘표(대표이사 박진선)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홈페이지 리뉴얼을 완료했다. 1956년 삼시장유양조장에서 조업을 시작한 이래 정통 장류를 제조해 국내 간장 점유율 50% 이상을 기록하며 국민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온 샘표는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CI와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샘표의 새로운 CI(좌)와 창립 70주년 기념 엠블럼 (사진제공: 이롭게)   육각 형태의 새로운 CI는 한국 전통 가옥의 처마와 사람의 얼굴 형태를 형상화하여 우리 고유의 식문화 계승과 건강한 제품에 대한 의지를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창립 70주년 엠블럼은 과거 샘표 제품의 상표를 모티브로 더 올바른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깔끔하게 개편된 홈페이지도 공개했다. 글로벌 장(醬) 프로젝트를 담은 ‘우리맛 연구’와 맛있는 추억 캠페인, 된장 학교, 우리맛 특강으로 구성된 ‘우리맛 체험’ 메뉴에서는 한국 전통 식문화 전승과 복원에 힘쓰는 샘표의 다양한 활동을 영상과 사진으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으며, 70년 연구 내용 또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샘표의 역사와 브랜드 정보, 각 제품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도 제공한다.   새롭게 단장한 샘표 홈페이지 (사진제공: 이롭게)   이번 샘표 홈페이지 개편은 반응형 웹, 웹 표준·웹 접근성 구현 등 다양한 웹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디지털 에이전시 이롭게(대표 김은주)가 진행했다.   이롭게 김은주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웹사이트 리뉴얼 프로젝트가 아니라 온라인 브랜딩을 다시 한다는 전략으로 접근했다. 샘표는 뛰어난 기술력과 R&D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에도 불구하고, 오래되고 노후한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했다. 샘표의 70년 헤리티지와 연구성과를 중심으로 샘표가 단순히 간장 회사가 아니라 문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가지고 있다는 부분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브랜딩 외에 기술적 측면에서도 사이트의 완성도가 높다. 반응형웹(RWD) UI가 구현되어 데스크탑과 모바일 등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최적의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내년 초까지 다국어 사이트를 추가로 개발할 예정에 있다.   샘표는 창립 70주년 CI 개편과 홈페이지 리뉴얼을 시작으로, 지주사 분할 등을 통해 대한민국 식문화의 선진화를 주도하는 국민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롭게 개요] 웹사이트: http://iropke.com 디지털 에이전시 이롭게는 2010년 창립, 기술을 ‘이롭게’, 동료를 ‘이롭게’, 세상을 ‘이롭게’를 목표로 정진하는 IT 회사이다. 주요 사업은 웹(www)으로 연결되는 다양한 웹사이트 구축과 웹서비스 제공이다. 대표사업으로는 웹사이트 통합 구축(반응형 웹), 웹 표준·웹 접근성 구현 등이며 고객사로는 AP(Amore Pacific) 기업 브랜드 설화수, 오설록, 헤라 등과 샘표, 홈플러스 등이 있다. 고객사의 높은 만족도와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2년 웹어워드 코리아 유통부문 대상을 시작으로 매년 여러 부문 수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이노베이션 대상을 비롯 4개 부분 최우수상, 1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인터넷 에코어워드에서는 모바일 접근성 분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여가연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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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13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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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스타트업의 성공 요소 중 하나인 독창적 아이디어 발상을 돕는 특강이 펼쳐진다.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박헌용)의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이하 북부허브)가 20일 의정부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13층에서 ‘세상을 다르게 읽는 방법’ 특강을 개최한다. SNS 시인으로 잘 알려진 하상욱 씨가 9월 특별 강연자로 나서 관점, 표현, 방법을 차별화하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하상욱 시인은 온라인에서 독특한 시선을 담은 두 줄, 네 줄짜리 짧은 시로 유명세를 탔다. 방송 출연, 가수 등 그의 다양한 경험을 담은 이번 강연은 신선한 아이디어가 필요한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10월에는 21세기 풍속도를 그리며 개성 있는 상상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화가 김현정 씨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특강은 북부허브의 지역혁신 서비스 디자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 ‘리디액션’의 <액션 히어로 스토리> 시리즈 강연 중 일환이다. 총 3회에 걸쳐 문화, 언어, 전통 등 여러 영역에서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혁신’을 이끌어 가는 연사들의 이야기로 진행한다.  지역 혁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페이스북’에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북부허브는 분야별 혁신을 이룬 강연자들의 독창적인 삶의 방식과 스토리를 통해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고자 한다며, 향후 스타트업 대상 다양한 강연을 지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북부허브는 지역적 특색을 살려 제조업과 콘텐츠 융합에 특화한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제품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디어 보유자들에게 자금, 창업 공간, 교육과 멘토링, 네트워킹,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영상·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 3D 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글 : 서원교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서원교 취재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9-15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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