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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바닷새 서식환경 조성을 위해 위해 식물 제거와 번식지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29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칠발도(전남 신안군 비금면)에 바다쇠오리, 바다제비, 슴새 등 바닷새의 번식지를 복원한 결과, 폐사한 바닷새가 2015년 약 400마리에서 2018년에는 2마리로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칠발도는 목포에서 서쪽으로 47km 떨어진 무인도로 해양성 조류인 바다쇠오리, 바다제비, 슴새, 칼새 등 희귀조류를 비롯해 50여 종 이상의 조류가 서식하는 여름 철새의 중간기착지이자 집단번식지다. 해양성 조류인 바다쇠오리의 국내 최대 번식지로 매년 2000여 쌍 이상이 번식하고 있으며, 봄철 우리나라로 이동해 매년 6월부터 10월 사이 번식을 하는 바다제비는 전 세계 개체군의 80% 이상이 신안군 칠발도와 가거도 인근에 있는 구굴도에서 번식하고 있다. 칠발도는 1990년대 중반까지 유인등대로 이용됐을 때 사람의 출입과 함께 유입된 쇠무릎, 갓, 가시복분자 등이 점차 번성해 바닷새 서식에 치명적인 위협이 됐다. 칠발도에 서식하는 조류는 천적에 숨을 수 있도록 바위틈 사이나 풀의 뿌리 밑에 굴을 파 둥지로 삼는다. 이때 쑥, 갓, 억새, 쇠무릎 등 이 섬으로 유입된 식물이 이곳에서 자생하는 밀사초보다 크게 자라 생장을 방해하거나 뿌리 번식으로 바닷새들이 둥지를 만들기 힘들게 한다. 특히 쇠무릎은 매년 9월과 10월 갈고리 모양의 종자가 열리는 여러해살이풀로 바닷새가 둥지에 출입하는 과정에서 날개에 엉겨 붙고 날갯짓을 못하게 돼 탈진으로 죽음에 이르게 된다. 이에 국립공원공단은 2014년부터 최근까지 유입식물을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바닷새가 바위틈 사이와 식물 뿌리 아래에 안정적으로 둥지를 틀 수 있도록 자생식물인 밀사초를 심어 서식환경을 복원하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바닷새가 주로 서식하는 섬 남쪽 사면 일대에 쇠무릎을 제거하고 유채, 쑥대 등 밀사초의 생장에 방해가 되는 키 큰 초본류의 서식지역 3800㎡를 제거했다. 아울러, 제거한 자리에 육지에서 3년간 키워 성숙한 밀사초 1만4000포기를 심고 뿌리 아래 구멍을 파 둥지를 만들거나 바닷새들이 비, 바람을 막을 수 있도록 서식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환경부는 지속적인 바닷새 번식지 복원 작업으로 2015년까지 연간 400마리 이상이 폐사되던 바닷새는 2016년에 23마리, 2017년 11마리, 2018년 2마리로 급격히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이천규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장은 "칠발도는 여름 철새가 이동 중 번식과 휴식을 취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있다"며 "바닷새의 안정적인 서식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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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불법 성분 함유 여부를 본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단백질 보충제를 국민청원 안전검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단백질 보충제(건강기능식품)를 국민청원 안전검사 대상으로 선정해 시중에 유통 중인 총 244개 제품에 대해 대장균군 및 스테로이드 등 불법 성분 함유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검사대상은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추천이 완료된 청원 54건 중 375건의 추천이 있었던 단백질 보충제 검사 요청에 대해 `국민청원 안전검사 심의위원회`를 거쳐 채택했다. 이번에 채택된 청원은 최근 헬스클럽 등에서 다이어트 및 근육 강화를 위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스테로이드와 같은 불법 약물 첨가 등 전반적인 단백질 보충제의 안전성 여부를 확인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식약처는 심의위원회를 통해 논의된 검사대상과 검사항목, 제품별 유통 현황 등을 고려해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12월 중으로 수거ㆍ검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검사대상은 최근 2년 내 생산ㆍ수입된 국내 제조 건강기능식품 148개, 수입 건강기능식품 76개 제품을 포함해 해외 인기 직구 제품 20개 등 국내에서 유통 중인 총 244개 제품이다. 검사항목은 단백질 보충용 제품 기준ㆍ규격 2개 항목(조단백질, 대장균군)과 단백 동화 스테로이드 성분 28종 등 총 30개 항목이다. 아울러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대상으로 `면역력 강화` 등 과장된 광고와 `체험기` 등을 이용한 소비자 기만 광고 등 부당한 광고 행위도 함께 점검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거ㆍ검사 단계별 진행 과정과 그 결과는 팟캐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개하고, 위반행위가 확인되는 경우 회수ㆍ폐기, 행정처분 등 조치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국민 눈높이에서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이 중심인 식ㆍ의약품 안전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국민청원 안전검사제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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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지식 권력의 변천과 동아시아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수행 중인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소장 허재영) 인문한국플러스(이하 HK+) 사업단은 10월 4일(금) 오후 2시부터 제4회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지식의 확산 과정과 권력화’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이번 학술대회는 한·중·일 지식 확산 과정에서 보이는 지식의 변모 양상을 분석하고, 사회적 공론화를 통한 권력화 과정을 검토함으로써 지식과 사회의 상호관계를 새롭게 구축하고, 나아가 지식 인문학에 대한 새로운 담론을 전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양대 최혜주 교수의 ‘재조일본인 아오야기 쓰나타로의 출판활동과 조선인식’, 단국대 김태훈 교수의 ‘동아시아적 지식 확산과 지식 권력’, 인하대 신진식 교수의 ‘지식 권력을 향한 집단지성의 향연’, 숙명여대 구자황 교수의 ‘교과서로 본 지식 형성 및 중층성(中層性) 고찰’, 김천대 김혜영 교수의 ‘예수회 선교사의 서학(西學)과 천학(天學) 등 5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지식의 확산 과정과 권력화’에 대한 검토는 한·중·일 지식의 생산, 지식과 사회의 상호 관계, 지식의 확산 과정에서 보이는 변모 양상을 분석하고 사회적 공론화 과정을 조명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중·일 등 동아시아에서 다양한 지식이 어떻게 생산되는가와 생산된 지식 간의 교류를 통한 상호 관계를 규정하고, 생산된 지식이 어떠한 사회적 토대 위에서 전달되고, 확산해 나가는가에 대한 원리를 구명함으로써 지식 집단의 형성 토대를 확인할 수 있는 발표의 장이 되리라 기대된다. 이밖에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 사업단은 해외석학초청특강과 학문후속세대특강 등 다양한 강연과 해외 연구자와의 교류의 기회를 갖고 있으며, 이번 학술대회에 앞서 오전 10시 30분에는 제11회 학문후속세대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언어문화학부의 문명재 교수가 ‘동아시아에 있어서 지적(知的) 기반 공유의 명암(明暗)’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강연을 통해 일본의 대표적 설화집인 ‘곤자쿠모노가타리슈(今昔物語集)’와 한국의 ‘삼국사기’, ‘삼국유사’를 중심으로 한자와 불교 문화권에 속하는 동아시아 3국(한국, 중국, 일본)의 한자와 불교 수용 양상을 비교 고찰한다.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 사업단은 다양한 강연과 연구 성과 발표, 연구자와의 교류 등을 통해 동아시아 내 ‘지식’의 개념을 정립하고, 지식 인문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영역을 구축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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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관광호텔 200곳을 대상으로 2019년 8월 운영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8년 8월과 2017년 8월에 비해 관광호텔의 객실이용률, 객실판매단가, 외국인 판매객실비율이 상승했다. 지표별로 살펴보면 객실이용률은 79.9%로 2018년 8월 대비 3.4%포인트(p), 2017년 8월 대비 8%포인트 상승했다. 외국인 판매객실비율도 46.3%로 2018년 8월 대비 0.4%포인트, 2017년 8월 대비 3%포인트 증가했다. 객실 판매단가는 13만1251원으로 2018년 8월 대비 4.1%, 2017년 8월 대비 2.5% 상승했다. 객실 총매출액은 996억 원으로 909억 원을 기록한 2018년 8월 대비 9.6%, 865억 원을 기록한 2017년 8월 대비 15.1% 증가해 전체적으로 호텔의 운영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성부터 5성까지의 모든 성급에서 2018년 8월과 2017년 8월 대비 객실이용률이 증가했는데 특히 5성급 호텔의 객실이용률이 84.8%로 모든 성급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업계 종사자에 따르면 이는 호캉스(호텔+바캉스) 문화의 확산에 따라 비록 비용은 조금 부담되더라도 이동시간이 짧고, 편안한 객실 서비스가 제공되며 수영장, 체력 단련(피트니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식음업장을 이용할 수 있는 대도시 5성급 호텔에 대한 내국인 관광객의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한편, 올해 8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158만6229명으로 2018년 8월 대비 14% 늘었고 이에 따라 외국인 판매객실비율이 0.4%포인트 증가했으나 전체 객실이용률은 이를 상회하는 3.4%포인트 증가한 것을 고려할 때, 2019년 8월 객실이용률의 증가에는 국내 관광 수요 증대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호텔업협회 관계자는 "내국인 관광객들이 휴가철을 맞이해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 4ㆍ5성 호텔을 찾는 경우가 많아졌고 이에 대응해 주요 호텔들이 기획(패키지) 상품 등을 내놓은 것이 객실이용률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며 "일본 수출규제 이후 일본 여행 수요의 일부가 국내 관광 수요로 전환된 것도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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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 함께 하는 `제5회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 15점이 발표됐다. 한글을 소재로 한 상품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19일까지 ▲콘텐츠 ▲정보기술(IT) ▲디자인 3개 분야로 진행됐다.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10개국에서 총 633작품이 출품돼 42:1의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수상작 총 15작품 중 6작품이 외국인이 제출한 작품이었는데, 세계 곳곳에서 접수된 작품들의 한글에 대한 참신한 접근 방식이 돋보였다. 대상으로는 매일 제시되는 단어에 맞는 짧은 시를 지어 공유하는 시 쓰기 응용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인 김현준 씨의 작품 `시상 – 시를 상상하다`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콘텐츠 분야에서는 보드게임 `한글 도개걸윷모` ▲정보기술 분야에서는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학습용 번역 응용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아이코르(EyeKor)` ▲디자인 분야에서는 한글 자음을 본떠 만든 클립인 `민주적 문자, 한글을 담은 민주적 오브제`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을, 콘텐츠ㆍ디자인ㆍ외국인 부문 수상자에게는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상을, 정보기술 부문 수상자에게는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상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8일 한글문화큰잔치 전야제 행사에서 열린다. 최종 심사의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이찬규 교수는 "응모된 작품들의 아이디어가 전체적으로 뛰어났으며 향후 실제 상품화했을 때의 실용성을 강조하는 등 확장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온 것이 특징이다"라고 총평했다. 수상자에게는 아이디어를 실제로 상품화할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 ▲시제품 제작 ▲박람회 및 전시 참가 등 후속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과 수상작 등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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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최근 각광받는 ICT 신기술인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 3D프린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2019년 ICT신기술체험의 날’을 10월 1일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2019년 ICT신기술체험의 날’에선 KT 등 20여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과 이 지역 ICT융합 우수 기업의 ICT 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드론을 직접 조종해 볼 수 있고, 인공지능(AI) 챗봇과 대화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도 있다. 3D펜을 사용해 직접 간단하게 제품을 만들어 보는 등 지역 기업이 개발한 다양한 IOT 기반 신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직업상담, 창업상담 등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진로 고민을 해소하고, IOT코딩 교육키트를 이용해 좀더 쉽게 코딩을 배워볼 수도 있다. 또한 고령자의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을 높일 수 있는 치매예방훈련용 VR 콘텐츠도 마련돼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전남의 새 천 년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실현하기 위한 6대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변화될 전남의 미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고광완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민들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배우고, 드론을 직접 조종해 봄으로써 미래사회를 미리 경험하고 공감해, 전남의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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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이 은 · http://edaynews.com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지난 7월 개관한 여성․가족․보육 복합문화공간인 고흥여성지원센터 내에 “조손이 함께하는 놀이방”을 설치하고 지난 2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조손이 함께하는 놀이방”은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은 만 0 ~5세의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조손이 함께하는 교육 및 체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78㎡ 공간에 유아용 도서 33종 576권과 장난감 69종 등 각종 비품과 놀이․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고흥군 가족센터에 위탁운영 중이다.  또한, 조손가족에게 자아존중감과 자신감 및 성취감을 부여해줌으로써 사회적응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조부모 역할 프로그램, 조손 아동 교육 프로그램”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조손이 함께하는 놀이방은 영유아들에게는 조부모와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조부모에게는 휴식과 여유가 함께하는 쉼터와 문화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조손가정과 더불어 조부모와 손자녀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가족 유대감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가겠다”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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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강대의 · http://edaynews.com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한상욱 한빛원자력본부장으로부터 한빛 1호기 제어봉 조작 오류로 인한 수동정지, 3·4호기 격납건물 다수 공극 발견 등에 대한 상황 설명을 듣고 조속한 시일 내에 안전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김 지사는 “한빛 1호기 사건의 경우 정부(원자력안전위원회)가 발표한 재발 방지대책에 대해 한수원에서도 자체적으로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시행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주민들은 여전히 불신과 의구심을 떨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이 납득할 만한 보다 철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이번 사건들을 교훈 삼아 지역민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해 지역민이 수용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된 후 원전을 재가동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한빛원전 드론 출현과 관련해 김 지사는 “테러 공격에 대비한 드론 탐지시스템을 연구해야 하고, 자체 방호할 수 있는 권한과 시스템을 만들어둬야 한다”고 말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5월 1호기 수동 정지 사건, 3·4호기 245곳의 공극 발견, 크고 작은 화재 발생 등 사건·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 때문에 원전 안전에 대한 지역민들의 불신과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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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김종영 · http://edaynews.com
지난 25일 영광군청 노인가정과에 근무하는 이종호(사회복지 7)주무관이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청백봉사상 본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정부와 중앙일보사가 공동 주관하는 청백봉사상은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공직생활에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발굴, 격려하는 시상제도로 지난 197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43회째를 맞고 있다.   1997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종호 주무관은 사회복지분야 전문가로 장애인, 청소년 복지 증진 및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며 직장 내에서 알뜰하고 청렴한 공무원으로 이름나 있다.   또한 밖으로는 지역 방범대원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범죄예방과 치안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어린이재단 정기후원과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지역 가로등 개선사업, 벽화 후원사업 등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행과 봉사활동을 펼쳐 다른 직원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 주무관은 “영예로운 상을 받도록 도와주신 선·후배, 동료,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남은 공직생활 동안 책임감을 갖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사회적 약자와 군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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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김민영 · http://www.corelynx.net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차단을 위해 관내 모든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한다.   강화군은 오늘 27일 12시 강화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유천호 강화군수를 비롯해 농협강화군지부장, 인천보건환경연구원장, 축협장, 강화경찰서장, 강화소방서장, 해병5연대군수참모, 강화양돈협회, 중앙기관 지원인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관련 강화군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 자리에 인천시 행정부시장,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전파정도가 위중하고 심각성이 우려됨에 따라 국가위기 사전예방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특단조치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따라서 확진 3km 이내 농가와 살처분 기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한 예방적 살처분 뿐 만 아니라, 나머지 양돈농가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설득을 통해 전 농가로 확대한다.   또한 확진 3km 내외를 불문하고 예방적 살처분 농가에 대해서는 100%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 협조․건의하기로 하였다.   군 관계자는 “강화뿐 만아니라 다른 지역으로의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을 원천 차단시키는 차원에서 이와 같은 조치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양돈농가에서도 국가적인 위기인 만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조기종식과 확산 원천 차단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발생농가 3km 이외의 예방적 살처분 농가에 대해서도 조건 없는 100% 보상과 국비지원을 건의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태풍 ‘링링’으로 재산피해 71억 원을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으며, 이번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사태로 역대 어느 시기 못지않게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청정지역으로서의 이미지 훼손으로 장기적인 지역경제 침체마저 우려되는 상황인만큼 방역과 피해 복구에 사력을 다할 방침이다.  코아링스 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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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플라스틱으로 코팅을 한 티백에서 플라스틱 입자가 나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캐나다 맥길대 나탈리 투펜키 화학공학과 교수팀은 미국화학학회(ACS)가 발행하는 월간 `환경 과학과 기술`(Environmental SceicneㆍTechnology)에 플라스틱 성분을 섞어 만든 종이 티백으로 차를 끓일 경우 미세 플라스틱 조각이 나올 수 있다는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ACS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연구팀이 티백 한 개를 물에 넣고 끓이자 약 116억 개의 마이크로 플라스틱 조각과 31억 개의 나노 플라스틱 조각이 배출됐다. 이는 다른 음식물에서 검출된 것보다 수천 배에 달하는 양이다. 또한 연구팀은 티백에서 나온 미세 플라스틱 입자를 다양한 분량으로 나눠 `다프니아 마그나`라는 물벼룩이 서식하는 물에 넣는 실험도 진행했다. 그 결과 물벼룩이 죽지는 않았지만 행동과 해부학적 측면에서 일부 이상이 관측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다만 미세 플라스틱 조각이 인체에도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플라스틱은 시간이 흐르면서 미세한 조각으로 부서진다. 마이크로 플라스틱은 5mm 이하를, 나노 플라스틱은 100㎚ 이하를 뜻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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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괌 해상에서 형성된 제18호 태풍 `미탁`의 북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5일 괌 동남동쪽 900㎞ 해상에서 태풍의 전 단계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구체적인 경로를 예상하기는 이르지만, 북태평양 고기압이 현재 규슈 남단 등 일본 열도에 걸쳐 형성돼 있어 이 가장자리를 따라 다음 주 초중반에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태평양 고기압과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대륙고기압의 세기와 위치 등이 (태풍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아직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지 언급하기 이르다"고 덧붙였다. 이번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할 경우 태풍 `미탁`으로 불리게 된다. `미탁`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여성의 이름이다. 태풍의 이름은 태풍위원회 회원 14개국이 제출한 이름 순서에 따라 결정된다. 한편, 올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친 태풍은 제17호 태풍 `타파`까지 6개다. 만일 이번 저기압이 태풍으로 발달해 한반도에 북상할 경우 1950년, 1959년과 같이 한 해 7개 태풍의 영향을 받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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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버닝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 모 총경의 연루 혐의를 파악하기 위해 경찰청을 압수수색한다. 27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박승대 부장검사)는 윤 총경이 근무하는 서울 서대문구 소재 경찰청 사무실의 PC하드디스크, 서류 등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윤 총경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윤 총경은 `버닝썬 사건`과 관련한 정준영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언급되며 가수 승리 등과 유착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 소환 전날 청와대 민정수석실 관계자와 김학의 전 차관 사건에 대해 문자를 나눈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또한 윤 총경은 승리와 그의 사업 파트너 유 모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2016년 7월 강남에 위치한 주점 `몽키뮤지엄`의 「식품위생법」 위반 신고가 들어오자 강남경찰서 경찰관들을 통해 단속 내용을 확인하고 유 전 대표에게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6월 경찰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송치한 윤 총경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오던 와중 지난 19일 정 모 녹원씨엔아이 전 대표를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 정씨는 승리의 사업파트너 유 모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윤 총경을 연결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검찰은 정씨가 윤 총경을 알게된 경위와 유 전 대표와의 관계에 대해 조사를 벌여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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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이 은 · http://edaynews.com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연합회)는 ‘2019 어르신문화프로그램 문화로 청춘(이하 문화로 청춘)’을 통해 어르신의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공동작업 과정을 통해 사회적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어르신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연극으로 재탄생한 우리네 삶의 역사 성북문화원의 2019 나눔이 있는 어르신문화나눔봉사단 ‘희喜낙樂’은 연극 공연을 통해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 속 삶의 이야기를 다시 조명하고, 어르신들이 문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성북의 향토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노동문화 ‘길쌈’을 소재로 여성의 인생 이야기를 다룬다. 강정숙(77세) 참여 어르신은 “잊고 있던 삶의 이야기를 직접 연극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공연 활동이 보람차다”며 “더 열심히 공연 연습을 해서 발전한 실력으로 우리의 역사를 알려보고 싶다”고 밝혔다. ◇어르신과 청년들의 유쾌한 한마당 ‘마당놀이공연 춘향전’ 역곡문화의 집은 9월 19일 역곡역 북부광장에서 어르신들과 청년들이 함께하는 ‘마당놀이극 춘향전’을 선보였다. 어르신& 협력프로젝트 일환으로 마을 어르신과 청년이 모여 문화적인 소통을 하며 모든 세대에 친숙한 이야기인 춘향전을 각색·연출하여 무대를 완성했다. 평소 연극에 관심이 있는 어르신들이 무대 위에 서는 주체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삶의 주인의식을 고양시키고 있다. 최남희(73세) 참여 어르신은 “젊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나와는 다른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공연이 즐겁다”며 “이번 연극 활동이 정겨운 옛이야기와 함께 세대 및 관객들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어르신들의 연극 활동은 시나리오 작업, 배역 분담, 연출 등의 일련의 과정에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연습과 무대 발표를 위한 공동 작업을 통해 타인을 이해·배려하는 방법을 터득하여 사회성을 고취할 수 있으며, 또한 관객에게 자신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긴장감과 부담감이 뒤따르지만 이러한 자극을 통해 노년의 삶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연합회 측은 연극을 비롯한 어르신에게 필요하고 적합한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의 주체적인 공급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로 청춘’은 고령시대에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생활을 위해 ‘어르신문화예술교육’, ‘어르신문화예술동아리 지원’,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 ‘어르신& 협력프로젝트’ 등 4개 단위 사업으로 구분하여 올해 연극을 비롯한 합창, 무용, 미술 등 다채로운 311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로 청춘’ 누리집 및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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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최근 온라인 매체를 통한 의료광고의 비중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의료법」 위반이 의심되는 의료광고가 실시간으로 게시돼 소비자피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4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시민모임(회장 백대용), 서울시 환자 권리 옴부즈만과 공동으로 유튜브, SNS(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매체의 의료광고 실태를 조사해 결과를 발표했다. 실태조사 결과, 법령 위반이 의심되는 광고는 833건으로 조사됐다. 유형별로는 `이벤트성 가격할인`이 390건(46.8%)으로 가장 많았고, `환자의 치료 경험담`이 316건(38%), `다른 의료인 및 의료기관과의 비교` 44건(5.3%) 등의 순이었다. 매체별로는 인스타그램 432건(51.9%), 유튜브 156건(18.7%), 페이스북 124건(14.9%) 순이었으며, 특히 `이벤트성 가격할인` 광고는 이미지ㆍ게시글 광고가 특징인 SNS에서 주로 많았다. 현행 「의료법」에서는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알게 할 우려가 있는 방법으로 비급여 진료비용을 할인하거나 면제하는 내용의 광고를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의료기관마다 비급여 진료비용을 다르게 적용하고 있어 소비자가 광고를 통해 할인 정보(금액, 범위, 할인율, 할인 이전 비용 등)의 적정성을 판단하기 어려워 소비자 오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의료법」은 신문(인터넷신문 포함), 방송, 잡지 등에 특정 의료기관ㆍ의료인의 정보(연락처, 약도 등)와 함께 제공되는 기사 또는 전문가 의견 형태의 광고를 금지하고 있다. 이런 유형의 광고는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 의료서비스 선택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광고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온라인 매체에 적용하는 데 한계가 있어 소비자 피해가 커질 가능성이 커질 전망이다. 「의료법 시행령」은 의료광고를 위한 사전심의가 필요한 대상 매체로 `전년도 말 기준 직전 3개월간 일일 평균 이용자 수가 10만 명 이상인 인터넷과 SNS 매체`를 규정하고 있다. 심의기구는 이를 기준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심의 대상으로 정하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 매체의 특성상 이용자 수와 의료광고의 파급력이 비례한다고 볼 수 없고, 이용자 수의 의미가 매체 전체의 평균인지 또는 개별 채널ㆍ계정의 이용자 수인지 명확하지 않은 문제도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 대한의사협회는 사전심의를 통해 심의받은 의료광고의 경우 심의필 번호나 문구 중 하나를 기재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나, 관련 법규에는 사전심의필 표시가 의무화돼 있지 않다. 조사 결과, 833건 중 사전심의필증이 표시된 광고는 6건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827건의 광고는 사전 심의 여부를 알 수 없어 개선이 필요했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유관 부처에 ▲인터넷 및 SNS 매체에 대한 심의 대상 확대(10만 명 이상 기준 개정) ▲기사 또는 전문가 의견 제시 형태의 의료광고 금지대상을 온라인 매체까지로 확대 ▲의료광고 심의 필증 표시 강화 등을 건의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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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유통 중인 조개젓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고 밝혀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국내 유통 중인 조개젓 제품 136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44건의 제품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돼 회수ㆍ폐기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ㆍ검사는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결과 A형 간염 유행의 원인을 조개젓으로 확정해 국내 유통제품에 대한 식품 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실시했으며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국내 제조 및 수입 조개젓 제품 총 136건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수거ㆍ검사 결과 A형 간염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44건의 제품에 사용한 원료의 원산지는 국산 30건, 중국산이 14건으로 확인됐다. A형 간염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44개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ㆍ폐기 조치했다. 정부는 시중에 유통 중인 일부 제품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됨에 따라 원료 생산단계에서부터 조개젓 제품 제조단계까지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생산단계에서의 안전성 여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채취지역에 대해 조사를 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국내 제조업체의 원료, 용수, 종사자 위생관리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국내 완제품 조개젓에 대해서는 영업자가 식약처 공인검사기관에 검사를 의뢰해 유전자가 검출되지 않은 점을 입증해 확인되는 경우에만 유통ㆍ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검사명령`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는 재래시장 등 즉석 판매ㆍ제조업체가 판매하는 제품에 대해 수거ㆍ검사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식약처와 질병관리본부는 소비자에게 조개류는 반드시 익혀 먹고, 조개젓 제품의 출처가 명확하지 않거나, 재래시장, 마트 등에서 덜어서 구입해 안전성을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섭취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통 식품에 대한 수거ㆍ검사를 강화하고, 사전 안전관리 대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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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이 아토피, 알레르기비염, 천식 등 환경성질환의 예방과 치유를 위해 건강 나누리 캠프를 내년부터 확대 운영한다. 지난 23일 환경부는 건강 나누리 캠프를 내년부터 확대 운영하고 지역 공부방, 교육원 등 취약계층 관련 기관ㆍ단체에도 문호를 개방한다. 이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건강 나누리 캠프 과정(프로그램)을 늘리고 지역 공부방 및 아동센터, 보육원 등 취약계층 지원기관의 어린이들이 `기관ㆍ단체`로 참여할 수 있는 과정을 신설할 예정이다. 2009년부터 매년 무료로 운영 중인 건강 나누리 캠프는 환경성 질환으로 힘들어하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건강 나누리 캠프는 3개 기관(국립공원공단, 환경보건센터, 환경성 질환 예방ㆍ관리센터) 주관으로 전국 11개 국립공원사무소, 생태 탐방원, 환경보건센터, 환경성 질환 예방ㆍ관리센터 및 지역 전문병원 등 29개 의료기관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달(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캠프는 총 33회(당일형 20회, 1박 2일형 10회, 2박 3일형 3회) 운영할 예정이며(총 1454명), 계룡산 국립공원사무소, 가야산 생태 탐방원 등은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취약계층 가족에게는 먼저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 안전과 편의를 위해 어린이는 보호자와 반드시 동행해야 하며 보호자와 함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주말과 방학 기간에 당일형 또는 숙박형으로 운영된다. 내년부터 보육원 등 취약계층 지원기관에서 단체 참가를 원할 경우 북한산 등 전국 11개 국립공원사무소에 연락해 참석 가능 여부, 기간 등을 상담하면 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건강 나누리 캠프를 통해 아토피나 천식, 비염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이 물 좋고 공기 좋은 숲에서 더욱 밝고 건강해지기를 바란다"면서 "환경에 민감한 어린이나 사회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보건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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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의 호텔리어가 의식을 잃은 투숙객의 생명을 구해 `하트세이버(심정지 환자 소생 유공자)`로 선정됐다. 부영그룹은 제주부영호텔&리조트의 프론트에서 일하는 오관세 주임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투숙객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 생명을 살린 공로로 지난 26일 제주 서귀포소방서로부터 제주도지사 명의의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장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생명이 위험한 환자를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등을 이용해 구한 일반인 유공자 및 소방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오관세 주임은 지난 1월 호텔 계단에 쓰러져있는 40대 남성 투숙객을 발견해 즉시 119에 신고했고, 구급대원의 지시에 따라 침착하게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 투숙객은 한때 뇌사상태에 놓이는 등 생명이 위독했지만 현재는 건강을 회복해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속한 구조와 침착한 대응이 생명을 구한 것이다. 오관세 주임은 "투숙객의 안전까지 책임져야 하는 호텔리어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상까지 받게 돼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영그룹은 지난 7월 29일 부영빌딩 대강당에서 그룹 내 자위소방대 61명을 포함 임직원, 협력사, 입주사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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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영그룹(회장 이중근)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이 2020년도 학교 수련회 및 현장체험학습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프로그램은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번에 최소 50명부터 최대 40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국가에서 인증 받은 프로그램으로만 진행되고 있으며, 안전하고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수련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국가 인증 수련활동 프로그램은 총 6종으로 초ㆍ중ㆍ고등학생 인성 및 간부 수련회, 현장체험학습 등이 진행되고 있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프로그램 전반을 실시 이전에 미리 점검하고 지도자들의 자격 적격 여부를 활동 전 지방자치단체에 사전 신고하는 의무를 준수하고 있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사전 예약을 희망하는 학교 및 단체는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2020년 사전예약 실시를 통해 더욱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 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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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정광고등학교(교장 함병권)가 선플재단이 선정한 2019-2020 선플운동 악플·혐오표현 추방 우수학교에 선정되었다.   정광고등학교는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즐거운 학교 행복한 광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2년부터 선플누리단을 구성해 등하굣길 바르고 고운 말쓰기를 통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및 찾아가는 선플 거리 캠페인을 꾸준하게 펼치며 지역사회에 악플과 혐오 표현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존중과 배려의 바른 언어사용을 통해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선플달기운동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선플달기운동은 악성 댓글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선플을 달아주자는 취지에서 처음 시작되었지만, 존중과 배려의 선플 정신을 바탕으로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바른 말과 행동으로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다양한 시민의식 개선 캠페인으로 확산되고 있다.   함병권 교장은 “일상생활에서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 사람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도 있고, 상대방에게 마음에 씻을 수 없는 깊은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며 “학생들이 학교생활이나 일상생활에서 바르고 고운 말을 통해 칭찬하고 격려하는 양습관이 길러질수 있도록 학생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광고등학교는 2012년부터 선플재단 주관 선플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에 꾸준하게 선정되었으며, ‘국회의원 아름다운 선플상’ 선정을 위한 2019 정치언어모니터단 오리엔테이션(서부권)을 개최한 바 있으며, 오늘 10월에는 지역사회 행사장을 찾아 선플달기운동을 홍보할 예정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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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김이은 · http://edaynews.com
여수경찰서(서장 김 근)에서는 9. 27. (금) 13:00, 여수 국동항에서 여수시청과 합동으로 자가용 버스 불법여객 운송행위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 단속 대상은 자가용 유상 운송행위 · 전세버스 불법 노선 운행 및 상주 영업행위 등 여객자동차 운수업법상 허가받지 않은 여객 운송행위 등이다. 이에 여수경찰서는 여수시청과 합동단속반을 구성하여 합동단속을 실시하였으며, 불법 영업행위 1건을 적발하였다.  여수경찰서는 여수시청과 합동으로 불법 영업행위 등에 대한 현장조사 및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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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이규석ㆍ이하 교육진흥원)이 함께 이달 말부터 오는 11월까지 `2019 직장인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2019 직장인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은 바쁜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일과 여가의 균형을 찾고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음악, 무용,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퇴근 후의 직장인과 함께하는 특화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기획 프로그램` ▲취향을 공유하는 모임을 주도하는 민간 온라인 플랫폼인 `남의집 프로젝트`가 협업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기획 프로그램`에서는 직장인들이 자신의 손, 눈, 귀 등을 통해 새로운 감각을 열어보고 감각의 균형을 찾아본다. ▲자신의 일상의 소리를 기록하고 직접 스피커를 만들어 감상하는 `나의 플레이어(사운드 예술)` ▲반복적인 작업을 통해 생각을 단순화하고 몰입의 단계에 빠져보는 `나무를 깎고, 시간을 쓰다(목공)` ▲시간의 관점에서 나의 일상 속 숨은 시간을 사진으로 포착해 보는 `당신의 시간(사진)` 등 총 6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남의집 프로젝트`와 협업하는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예술가의 작업실에서 퇴근 후에 함께 문화예술 활동을 펼친다. ▲집과 회사를 잇는 출퇴근길을 인공위성이 돼 바라보고, 일상 속 특별한 모습을 찾아보는 `공간 읽기(시각예술)` ▲각자 불안을 느끼거나 두려운 것을 모아 나만의 괴물을 만들고 퇴치법까지 완성해 보는 `나만 아는 괴담, 내가 만드는 괴물(독립출판)` ▲이름을 통해 자신을 생각해보고 이름의 의미와 느낌에 맞춰 자신의 이름을 디자인해 보는 `알파벳으로 그려보는 그리운 이름[멋글씨(캘리그래피)]` 등 총 8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예술교육은 아동ㆍ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20세~64세)에게도 `행복감`, `자기표현력`, `자아존중감`, `공감능력` 등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전 생애주기에 걸친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시범사업 운영을 토대로 앞으로도 직장인을 비롯한 성인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교육 일정과 내용, 장소 등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19 직장인 문화예술교육` 누리집과 `남의집 프로젝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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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는 `제46회 관광의 날`을 맞이해 오늘(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념식을 개최, 관광진흥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을 진행한다. 은탑산업훈장은 최태영 ㈜인터컴 대표이사가 수훈한다. 최태영 대표이사는 1985년에 ㈜인터컴을 설립해 34년간 다수의 대규모 국제회의와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대한민국 마이스(MICE) 산업의 수준과 역량을 향상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마이스 산업에서의 경험을 지자체와 교육기관에 공유해 지역 마이스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미얀마와 몽골 정부에도 전수하는 등 민간 외교의 좋은 선례를 남겼다.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전춘섭 ㈜세계투어 대표이사는 호텔ㆍ콘도 예약 문화 정착과 다년간의 국제적인 공식행사 경험을 바탕으로 관광상품을 개발ㆍ판매하며 외래 관광객 유치에 힘써 국위 선양에 이바지했다. 또한 한국여행업협회장을 지내면서 업종에 따라 분산돼 있던 국내외ㆍ일반 여행업 단체를 통합하는 데 공헌했다.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정후연 ㈜아름여행사 대표이사는 주로 국내여행 활성화와 지방 연계 고품질 특화상품 개발 등을 통해 지방에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현재 한국여행업협회 부회장과 경기대학교 겸임교수직을 수행하면서 관광산업 발전과 관광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훈포장 등 정부포상 이외에도 ▲다양한 관광 관련 분야에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 80명은 문체부 장관 표창을 ▲외화 획득에 기여한 업체 2곳은 관광진흥탑을 받는다. `관광혁신, 대한민국에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념식에는 문체부 박양우 장관과 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윤영호 회장, 주한 외교사절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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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이하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27일 오후 2시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수여한다. 포상 규모는 ▲훈장 120명 ▲포장 131명(근정포장 61명, 체육포장 70명) ▲대통령표창 262점(개인 172명, 단체 90개 기관) ▲국무총리표창 493점(개인 440명, 단체 53개 기관) 등 총 1006점이다. 훈격별 수훈자는 ▲훈장 1등급 2명(체육훈장 청룡장) ▲2등급 8명(체육훈장 맹호장) ▲3등급 19명(홍조근정 5명, 체육훈장 거상장 14명) ▲4등급 31명(녹조근정 19명, 보국훈장 삼일장 1명, 체육훈장 백마장 11명) ▲5등급 60명(옥조근정 22명, 보국훈장 광복장 1명, 체육훈장 기린장 37명)이다. 추천 기관별로는 ▲조직위 475점 ▲강원도 304점 ▲군ㆍ경ㆍ소방 87점 ▲중앙부처 127점 ▲지자체(강원도 제외) 13명 등이다. 문체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평창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점을 충분히 반영하고, 정부 포상의 영예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강원도 등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했다. 이후 ▲다른 국제대회 개최 유공 대비 민간인 및 민간단체 비중 확대(70%) ▲조직위와 개최도시(강원도) 추천 임직원 및 민간인 대폭 반영(78%) ▲긴급 상황 지원 및 안전 확보에 기여한 군ㆍ경ㆍ소방 종사자 우대(7.6%) 등의 포상 기본 방향에 따라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포상 후보자의 연령, 해당 공적, 수공 기간, 기존 포상 이력 등을 고려해 포상 규모와 후보자의 훈격 등을 최종 결정했다. 전수식에서는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를 디자인한 이희곤 매스씨앤지 대표가 체육훈장 백마장을 받는다. 세계체육기자연맹 집행위원으로 대한민국 스포츠 외교 사진전을 개최한 한국체육기자연맹 정희돈 회장, 김연아 선수의 소속사 대표로서 올림픽 홍보에 기여한 ㈜올댓스포츠 구동회 대표 등은 체육훈장 기린장을 수훈한다. 이밖에 140여 개인 및 단체가 평창올림픽의 성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받는다. 아울러 이번 포상에서 수용하지 못한 자원봉사 유공자에게는 문체부 장관 표창을 별도로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25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평창올림픽 성공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 1등급-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 2명 ▲훈장 2등급-송승환 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 이문태 패럴림픽 개폐회식 총감독, 여형구 전 조직위 사무총장 등 5명 ▲훈장 3등급-배동현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 성백유 전 조직위 대변인, 고창영 전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사무총장 등 14명 등 총 21명에게 훈장을 직접 수여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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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가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이춘재의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오후 MBC `실화탐사대`는 대한민국 3대 미제 사건으로 불리는 화성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춘재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춘재의 얼굴을 당시 화성 연쇄살인사건 범인의 몽타주와 비교해 공개했다. 또한 당시 범행현장을 탈출해 살아남은 피해 여성과 목격자, 이춘재의 어머니, 주변 인물 등을 만나봤다. 교도소 교정 위원은 "정말 성실하고, 저런 사람이 여기에 왜 들어왔나 싶었을 정도로 참 좋았다"라며 "종교 반장은 아무나 시키지 않는다. 인품이라든지, 인간관계 등 점수를 매겨서 거기서 반장을 선정한다. 교도소 생활을 잘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 마을 주민은 그에 대해 "인사성이 밝았다. 싹싹했다. 착했다"고 기억했다. 이춘재는 현재 3차례의 경찰조사에서 자신은 연쇄살인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범행을 일체 부인하고 있다. 이에 박지훈 변호사는 "3개의 DNA가 검출됐다. 저는 100%로 (범인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은 1985년 9월 15일부터 1991년 4월 3일 사이에 13~71세 사이의 여성 10명을 잔혹하게 살인한 사건으로, 당시 205만여 명의 병력을 동원했지만 공소시효 만료일까지 끝내 범인을 잡지 못한 사건이다. 하지만 1994년 청주처제살인사건을 벌여 25년째 복역 중인 이춘재의 DNA와 화성연쇄살인사건 당시 증거물에서 나온 DNA가 일치하는 것이 최근 밝혀져 재수사가 이뤄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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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라니티딘` 성분이 들어간 269개 의약품에서 발암 우려 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26일 식약처에 따르면 위장질환 치료제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라니티딘` 성분의 의료의약품을 검사한 결과 발암 우려 물질 `NDMA(N-니트로소디메틸아민)`이 초과 검출됐다. 식약처는 "라니티딘 성분에서 NDMA가 미량 검출됐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지난 14일 발표 이후 국내에서 유통 중인 `라니티딘 성분 원료의약품`을 전수 조사한 결과 7종에서 NDMA가 잠정관리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고 전했다. 검사결과 국내 유통 중인 라니티딘 성분 원료의약품 7종의 NDMA가 최대 53.5ppm로 검출돼 잠정관리 기준인 0.16ppm를 초과했으며, 이를 사용한 완제의약품 269개 품목에 판매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식약처는 라니티딘에 포함된 `아질산염`과 `디메틸아민기`가 자체적으로 분해ㆍ결합하거나 제조과정 중 아질산염이 비의도적으로 혼입돼 NDMA가 생성된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식약처는 "라니티딘 성분의 의약품을 단기 복용한 경우 인체에 큰 해가 없을 것"이라며 "해당 약품을 복용 중인 경우 의약품을 처방받은 병ㆍ의원에서 추가 복용 필요 여부에 대해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한 뒤 재처방을 받아야 한다"면서 "현재 복용 중인 라니티딘 의약품에 대한 재처방ㆍ재조제 시 1회에 한해 환자 본인부담금을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의약품을 복용 중인 환자는 144만3064명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그 중 위장질환 등에 의해 처방받은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조치대상 의약품 가운데 처방 없이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은 약국에서 교환ㆍ환불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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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이하 예장) 통합 교단이 2년 이상 논란을 빚고 있는 `명성교회 부자 세습`을 허용하는 판결을 내렸다. 지난달(8월) 초 `세습 무효`를 판정한 총회 재판국의 판결과 반대되는 입장이다. 예장 통합 교단은 26일 경북 포항시 기쁨의 교회에서 열린 제104회 정기총회에서 `명성교회 수습(안)`을 의결했다. 해당 안건에 대한 거수투표로 참석 총대 1204명 중 920명(76.4%)이 찬성표를 던져 목회직 세습을 허용하는 결론이 났다. 수습 계획에 따르면 명성교회 측은 2021년 1월부터 김삼환(73) 목사의 아들 김하나(45) 목사를 청빙한다. 단, `세습 무효`를 판정한 총회 재판국의 재심 판결을 고려해 청빙시기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전까지는 오는 11월 3일에 임시당회장을 파송해 명성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교단 측은 이번 수습안이 법을 초월하는 결정이기에 누구도 국가 및 교회 관련 법령에 근거해 일절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총회장인 김태영 목사는 "이번 수습(안)은 법을 초월한 면이 있다"며 "법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며 만든 대안"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결정에 반발해 `세습 반대`를 주장해 온 신학대 학생들은 이날 저녁 규탄 집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강동구 명일로에 위치한 명성교회는 김삼환 원로목사가 세운 교회로 등록 교인이 10만 명에 달하는 대형교회다. 2015년 김삼환 원로목사가 은퇴한 뒤 2017년 아들 김하나 목사가 명위임목사로 청빙되면서 목회직 세습에 대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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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매년 가을 단풍과 겨울철 눈꽃 산행지로 손꼽히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주말ㆍ공휴일 관광곤도라 사전 예약제를 시행한다. 관광곤도라를 타고 해발 1520m 설천봉에 오르면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까지 20여 분 만에 쉽게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일 년 내내 관광객과 산악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관광곤도라 이용객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2월말까지 주말ㆍ공휴일에 한해 인터넷 예약제를 시행해 왔으며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어 올해에도 어김없이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관광곤도라 인터넷 예약은 무주덕유산리조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서 탑승일 기준 14일 전부터 1인 5매까지 가능하다. 탑승일자와 시간을 지정 예약하면, 예약자 본인의 휴대전화로 예약확정 문자가 발송된다. 당일 탑승시간 30분 전까지 매표소에서 예약 문자를 제시 후 결제한 뒤 티켓을 발권 받아 탑승하면 된다. 강풍이나 낙뢰 등의 기상상황에 따라 당일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별도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숙박패키지를 이용하면 곤도라 이용권이 제공돼 있어 숙박과 관광을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다. 덕유산 곤도라 패키지에는 최근 리모델링으로 쾌적한 잠자리를 선사하는 가족호텔 숙박과 관광곤도라 이용권, 세인트 휴 사우나 이용권, 티롤 레스토랑 10% 할인권이 포함돼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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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강한빛 · http://edaynews.com
광주시교육청이 교육현장 친일잔재 조사 및 청산사업 중간보고회를 25일 개최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이날 관내 초‧중‧고‧특수학교장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 대강당에서 ‘교육현장 일재잔재 조사 및 청산 사업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 6월 설명회를 시작으로 약 4개월 동안 학교공동체의 기초조사, 광주교육대 산학협력단의 문헌조사 및 현장조사 등을 실시한 결과 친일인사가 작사작곡한 교가, 욱일문 형상의 교표, 충혼비 양식의 석물 등 140여 건의 친일잔재를 확인했다. 교가의 경우 친일인사가 작사‧작곡한 교가 11교, 일본 음계 40교, 군가풍 리듬 20교, 7.5조 율격 37교를 비롯해 가사의 내용이 부적정하거나 선율에 오류가 있는 교가, 작사 작곡 미상의 교가도 다수 발견되었다. 아울러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문 형상의 교표를 28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끝이 뾰족한 일본 충혼비 양식의 석물이 3건이 조사되었는데, 이중에는 친일 반민족행위자의 장학금 기탁에 감사하는 기념비가 있어 이전 또는 안내문 설치 등의 교육적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이재남 정책국장은 “오늘 중간보고회에서 확인한 친일 잔재 청산을 위해 예산 범위 내에서 청산지원비를 지원할 계획이므로 해당 학교에서는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모아 친일잔재 청산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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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진원 · http://edaynews.com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23일 오후 순천시청에서 전라남도 순천시와 지역민의 평생교육 활성화와 4차산업혁명에 대한 시민 인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4차산업혁명’ 분야의 지역 평생교육 발전과 지역민을 위한 콘텐츠 발굴 및 운영 ▲‘4차산업혁명’에 대한 시민 인식 확산 ▲기관의 운영 매체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활동 공동 추진 등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다양한 협업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11월 7일 순천시에서 진행되는 ‘4차산업혁명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주관하며, 이와 연계하여 진흥원의 ‘시민해커톤’을 진행한다.   이계윤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에서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비롯하여, 4차산업혁명에 대한 시민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추는데 함께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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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김민영 · http://www.corelynx.net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4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점관리지역을 기존 파주·연천 등 경기북부 6개 시군에서 경기·인천·강원 전체로 확대한 가운데 경기도가 한층 더 강화된 방역관리 태세를 구축했다. 도는 ▲방역통제초소 확대 설치 ▲실국장 지역전담 책임제 ▲방역·통제상황 안전감찰 ▲지역 군부대 협조 요청 ▲재난관리기금 확대 지원 ▲행사 축제의 취소·연기·축소 등 6개 핵심대책을 중점 추진해 돼지열병 추가 확산 방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방역강화 대책은 “과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최대한의 강도로 대응을 실시하라”는 이재명 지사의 지시에 따라 마련됐다. 우선 도는 방역통제초소 36개소와 거점소독시설 29개소를 운영하고, 모든 양돈농장 입구에도 초소를 설치해 24시간 통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현재 파주 68개, 연천 40개, 포천 102개, 동두천 11개, 김포 16개, 양주 19개, 이천 6개 등 모두 262개를 설치했고, 이동중지 기간인 26일 낮 12시까지 이천, 안성, 용인, 여주, 화성, 평택, 양평 15개 시군에 630개소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이어 도는 ‘실국장 지역전담 책임제’를 시행한다. 31개 시군별로 도의 실·국장급 간부 공무원을 담당관으로 지정해 방역상황을 관리, 현장 방역실태 점검과 애로사항 청취 등의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장 통제초소들이 형식적으로만 운영되지 않도록 도 차원의 현장관리반을 구성, 근무자 복장, 정위치 근무, 비상물품 구비, 농장출입차량, 소독실시, 대인소독 등의 사항에 대한 24시간 상시 감찰을 벌이기로 했다. 통제초소 운영 등 추가인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 군부대의 협조를 받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건의한 상태다. 특히 도는 이 같은 현장 방역활동에 충분한 인력과 장비 등이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특별조정교부금이나 재난관리기금 등을 충분히 지원해 각 시군의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도는 지난 24일까지 긴급지원 방역대책비 75억원 (24일 45억 원 / 19일 30억 원), 확진판정 지역인 파주·연천·김포에 특별조정교부금 30억 원(각각 10억 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6월 투입한 재난관리기금 6억5,500만 원 등을 포함, 총 111억5,500만 원을 투입한 상태다. 끝으로 도는 ‘사람 간 접촉’에 의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축제를 취소·자제할 것을 각 시군에 요청했다. 이와 관련, 도는 Live DMZ 콘서트, 평화통일마라톤대회, 경기안보페스티벌, 경기평화광장 농산물장터,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등 주요 행사를 취소했다. 이 밖에도 도는 임진강·한탄강 등 접경지 수계 권역에 대한 집중 소독을 중점관리지역 해제 시까지 벌이고, 제독·방제차량 및 공동방제단 등을 총동원해 농가에 대한 집중 소독활동과 생석회 도포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코아링스 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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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피앤지, 피죤 등 시중에 유통ㆍ판매되는 섬유유연제 5개 제품에서 미세 플라스틱 성분이 검출됐다. 25일 녹색소비자연대는 시중에 판매 중인 섬유유연제 12종을 국가공인시험검사기관 `코티티(KOTITI)` 시험연구원에 맡겨 검사를 의뢰한 결과, 총 5종의 제품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미세 플라스틱은 5㎜ 미만의 작은 플라스틱이다. 크기가 작아 하수처리시설에 걸러지지 않고 바다와 강으로 흘러들어가 해양생태계를 오염시키고 있다. 검사는 지난 6월 26일에서 7월 26일까지 한 달간 미세 물질 성분 분석이 가능한 SEM(주사전자현미경)-EDS(에너지분산형 분광분석기), FT-IR(적외선 분광분석기) 등을 통해 이뤄졌다. 검사 결과 피앤지의 `다우니 보타니스 코튼`, `다우니 레몬 그라스`, `레노아 해피니스` 3개 제품과, 피죤의 `피죤 리치퍼퓸 로맨틱 플라워`,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 미스틱` 2개 제품 등 총 5종의 섬유유연제에서 50㎛ 미만의 캡슐로 추정되는 공 모양 입자가 검출됐다. 녹색소비자연대는 피앤지 3개 제품에서 검출된 미세 플라스틱은 멜라민 수지로 추정되며 피죤 프리미엄 핑크 제품은 잔류 캡슐 양이 많지 않아 성분 측정이 불가했지만 나머지 2개 제품에서 검출된 미세 플라스틱은 폴리아크릴레이트 계열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녹색소비자연대가 조사한 섬유유연제 12종 중 잔류물이 검출되지 않은 6개 제품은 엘지생활건강의 `샤프란 핑크`, `꽃담초수 자스민`, `아우라 윌유메리미`와 애경의 `아이린 핑크`, 무궁화의 `아로마뷰 로즈`, 유니레버의 `스너글 프레쉬코튼`이다. 한편, 환경부는 섬유유연제, 세정제, 자동차용 코팅제 등에 대한 규제방안을 올해 안에 만들고 유예기간을 거쳐 2021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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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유명 댄서가 1심에서 12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2단독(이형주 부장판사)은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댄서 김모(29) 씨에게 벌금 1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월 1일 오전 7시 52분께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인근에서 영등포구 올림픽대로 서울교 인근까지 약 20㎞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 검거 당시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5%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경찰의 정차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약 2.3㎞의 거리를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사고가 없는 단순 음주운전이고 초범인 점을 참작해 벌금형을 택한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김씨는 과거 TV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래서 누군데?", "음주운전은 명백히 살인 미수", "신상공개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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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박슬아 · http://www.corelynx.net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도립공원 내 음주 및 불법노점행위에 대해 불법행위 근절대책을 마련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센터는 우선 가을철 성행하는 불법 노점 행위를 없애기 위해 공원 내 음주판매대, 파라솔, 아이스박스 등 모든 적치물에 대해 계도를 통한 자진철거를 유도한 뒤, 이를 거부할 경우 행정대집행을 통해 불법 적치물들을 직접 철거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불법 영업 중인 노점상들에 대해 고발조치 등 사법처리를 병행할 예정으로, 이미 지난 5월 도립공원 내 1개 불법 노점상에 대해 고발조치를 완료했다. 다른 노점상에 대해서도 추가로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그동안 불법 노점상에 대해서만 부과했던 과태료도 도립공원 내 탐방로에서 음주를 하는 탐방객들에게도 계도 및 단속활동을 통해 부과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센터는 광주경찰서, 남한산성면파출소 등 지역경찰과의 공조체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장영근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근절대책은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과 도립공원의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한 도의 강력한 의지표명”이라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아링스 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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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박슬아 · http://www.corelynx.net
  경기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총 55억 원을 긴급 추가 지원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4일 김포에 있는 경기농업기술센터 내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현장방역 활동을 점검하면서 “과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최대한의 강도로 대응을 실시하라”며 추가 지원 등 최고 수준의 조치를 지시했다. 이에 따라 도는 김포지역에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긴급 투입하는 한편 ‘경기도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도내 17개 시군에 ‘방역대책비’ 45억 원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도는 지난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최초 발생 지역인 파주에 1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한 데 이어 지난 19일 도내 19개 시군에 방역대책비 30억 원, 연천군에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 등을 40억 원을 투입한 바 있다. 이로써 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투입한 예산은 ▲긴급지원 방역대책비 75억원(24일 45억 원 / 19일 30억 원) ▲확진 판정 지역인 파주시, 연천군, 김포시에 지급한 특별조정교부금 30억 원(각각 10억 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6월 투입한 재난관리기금 6억5,500만 원 등을 포함, 총 111억5,500만 원이 됐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23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양평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책 상황실을 찾아 방역상황을 점검한 뒤 경기도청 북부청사 ASF방역대책본부에서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에 참석해 “전 세계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조기 종식한 사례가 없다고 한다”며 “경기도가 전 세계적인 모범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강도 높은 차단 방역을 추진해 나가자. 시군에서도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이 지사는 제17호 태풍 ‘타파’의 여파로 소독 성분이 씻겨 내려가는 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방역과 소독을 한 번도 실시하지 않았다는 것을 전제로 처음부터 철저하게 방역을 실시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도는 긴급지원자금 ‘우선 지원’을 통해 해당 시군이 ‘현장 상황’에 따라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초소 설치‧운영, 방제약품 구입지원 등에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송재환 도 재난안전관리실장은 “경기도는 ASF의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31개 시군과 함께 통상 조치를 넘는 최대한의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군에서 돼지열병 방역대책 추진 과정에서 재정 지원이 필요할 경우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긴급 지원한 재난관리기금 45억 원은 지난 19일 30억 원 지원 때와 마찬가지로 ‘경기도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제3조 7호(감염병 또는 가축전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대응 및 응급복구)’에 따라 집행됐다. 시군별 지원 금액은 ▲정부가 지정한 ‘중점관리지역’(파주, 연천, 김포, 포천, 동두천), ‘준중점관리지역’(고양, 양주, 용인, 이천, 안성) ▲거점소독 및 통제초소 ▲농가 ▲사육두수 등을 고려해 산정됐다.코아링스 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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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오는 10월 1일 오후 1시 30분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에서 중소기업인, 학생과 공무원 등 도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산업 비전 공유를 위한 ‘4차 산업혁명 전략포럼’을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 전략포럼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전남의 주력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정하고 첨단 기술과 미래사회 변혁에 대한 대응 전략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남도와 순천대학교, 전남테크노파크,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이 공동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가 후원한다.   포럼 주제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변혁 교육로드쇼’다. 김영욱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부장의 ‘사람을 이해하는 사물인터넷(loT)’ 주제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윤태환 루트에너지 대표의 ‘에너지의 주인이 되면 바뀌는 것들’, 문경수 과학탐험가의 ‘변화의 시대 잠든 호기심을 깨워라’, 유영만 한양대 교수의 ‘인공지능(AI)을 능가하는 인간지성’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이 끝나면 전문 아나운서가 진행하에 강사 4명과 포럼에 참석한 청중이 함께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란 주제로 열띤 토크쇼를 벌인다. 참여자는 어플을 통해 강사에게 질문하면 강사는 온라인실시간소통시스템으로 답변하는 공감 소통의 장을 펼친다.   전라남도는 올해 4차 산업혁명 인식 확산을 위해 지난 5월 목포대에 이어 후반기 순천대에서 두 번째로 개최한다. 방송 인지도가 높은 분야별 최고의 강사를 초빙해 참석자에게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포럼 참여를 바라는 도민은 포럼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 또는 웹 주소(https://naver.me/xqGGsFsE)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이다.   김종갑 전라남도 신성장산업과장은 “첨단기술과 미래사회에 대한 분야별 최고 전문가와 청중이 함께 하는 교육 포럼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포럼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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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강대의 · http://edaynews.com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발생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24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열어 양돈농가의 차단방역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점검회의에서 “경기도에서 4건이 발생해 전국적인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전남지역 유입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과 농장단위 소독을 매일 실시토록 할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시군에서는 민․관 인력을 총동원해 거점소독시설, 이동통제초소, 밀집지역 농장초소 등을 운영, 가축이나 출입하는 사람 및 차량에 대한 철저한 통제 및 소독이 이뤄지도록 최고 수준의 방역태세를 유지해달라”고 강조했다.   전라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긴급 예비비 22억 원을 투입해 양돈농가 울타리 설치, 거점소독시설 운영, 소독약품 등을 지원했다.   또한 지난 17일 경기도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라 방역대책본부를 가동, 이동통제초소를 7곳에서 28곳으로 확대하고 거점소독시설도 5곳에서 22곳으로 확대했다. 다른 지역 돼지 및 돼지고기, 분뇨의 전남 반입 금지조치, 새끼돼지의 다른 지역 반출 금지조치, 밀집지역 농가초소 운영(6개소), 양돈농가 전면 모임금지, 농장 및 도축장 등 축산관계 시설 매일 일제소독 등의 조치를 취했다.   이와함께 축산 관련 지역 축제인 광양전통 숯불구이 축제, 제8회 대숲맑은 담양 한우축제를 취소토록 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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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던 경기 파주시에서 오늘(24일) 오전 다시 돼지 열병 확진 판정이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전날 의심 신고가 들어왔던 파주시 적성면 양돈 농가가 ASF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달 17일 파주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병했던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경기를 중심으로 18일 연천, 23일 김포에서 확진됐다. 이번 파주 건은 네 번째 발병이다. 파주 발병 농가는 전날 어미 돼지 3마리가 유산했다고 방역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농가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던 연천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농가에서 6.9㎞ 떨어져 있으며 어미 돼지 200마리를 포함해 돼지 230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 판정에 따라 살처분 조치를 실시하고 발생 원인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생 일주일을 맞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정부는 경기와 인천, 강원 지역을 대상으로 돼지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다시 발령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전날 오후 7시 30분부터 48시간 동안 해당 지역의 돼지 농장, 도축장, 사료 공장, 출입 차량 등의 이동을 중지했다. 해당 명령을 위반할 경우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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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정부가 아동수당 지급 연령 대상을 확대한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오는 25일부터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기존 만 6세 미만에서 만 7세 미만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2년 10월 이후 출생한 아동은 전부 아동수당 수급 대상에 포함된다. 이번 지급 연령 확대로 40만 명이 추가 혜택을 받아 총 268만 명이 아동수당을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동수당은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다. 아동수당 신청은 직접 읍면동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만일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다가 아동의 나이가 만 6세가 넘어 수급이 끊겼던 경우에는 정부가 직권으로 지급할 방침이다. 또한 계좌번호 등이 일치하지 않아 지급받지 못한 경우에는 추가 급여 기간(이달 26일~30일)이나 오는 10월 25일에 소급해 지급받을 수 있다. 해외장기체류 등을 사유로 아동수당 지급이 정지된 아동은 지급정지 사유가 종료되거나 국내 입국 후 다시 지급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지자체와 합동해 각 가정에 안내문 및 문자전송ㆍ전화 등을 통해 연락해서 아동수당 대상자가 최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알릴 예정이다. 김강립 복지부 차관은 "아동수당은 아동의 기본권을 존중하는 동시에, 아동 양육의 사회적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대상 아동은 모두 신청해 받을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24 · 뉴스공유일 : 2019-09-24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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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펜벨다졸` 성분의 개 구충제가 말기암을 완치했다는 소식이 각종 SNS를 통해 확산되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복용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했다. 식약처는 강아지 구충제의 주성분인 `펜벤다졸`은 사람을 대상으로 효능ㆍ효과를 평가하는 임상시험을 하지 않은 물질이며, 암 환자는 펜벤다졸을 절대로 복용하지 말라고 지난 23일 밝혔다. 식약처 관계자는 "현재까지 환자 대상의 펜벤다졸 관련 연구결과는 나오지 않았다"라며 "해당 동영상의 논문 내용은 인체가 아닌 세포 대상의 실험연구여서 사람에게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전혀 입증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말기 암 환자는 항암치료로 인해 체력이 저하된 상태이므로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이 우려된다"며 "항암제로 허가를 받지 않은 펜벤다졸을 절대로 복용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달 초 한 유튜브 채널에는 개 구충제를 먹고 말기암을 완치했다는 한 미국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미국 오클라오마주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조 티펜스는 2016년 말기 소세포 폐암 진단을 받았고 지난 1월 암세포가 전신에 퍼져 3개월만 더 살 수 있다는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한 수의사가 개 구충제를 복용하고 6주 만에 뇌암이 완치된 사람이 있다며 펜벤다졸 복용을 권유했고 조 티펜스는 복용 후 3개월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돼 약국 및 동물병원에서 해당 약품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품절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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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하는 제4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원서접수가 24일부터 시작됐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제4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원서접수는 온라인으로만 접수되며,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해당 시험일자는 오는 10월 26일이다. 시험 응시자들은 시험 시작 전까지 본인 식별이 가능한 증명사진을 등록해야 한다. 만일 본인 여부를 파악할 수 없는 사진을 첨부할 경우 당일 시험 응시가 불가하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인증등급은 고급(1급, 2급)ㆍ중급(3급, 4급)ㆍ초급(5급, 6급)으로 구분된다. 각 등급에서 70점 이상을 받을 경우 1급ㆍ3급ㆍ5급으로 인정받고, 60점 이상일 경우 2급ㆍ4급ㆍ6급으로 구분된다. 만약 고급에 응시했을 경우 60점 이상이면 2급을, 70점 이상이면 1급을 받게 된다. 합격자는 오는 11월 8일 발표될 예정이다. 합격 시 성적통지표 및 인증서는 별도 발급되지 않으며 누리집에서 직접 출력해야 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2012년부터 2급 이상 합격자에 한해 인사혁신처에서 시행하는 5급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에 응시자격이 부여된다. 3급 이상일 경우 교원 임용시험 응시자격을 얻을 수 있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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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매년 10월 초 개최되고 있는 `물 산업 미래비전포럼 및 전시회`가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산시상수도산업본부(이하 부산시)와 환경타임즈, 상하수도신문 공동 주최로 부산 벡스코(컨벤션홀 2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주제는 `물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성공사례`이다. 자인테크놀로지, 테크윈, 리테크, 우수안 등 실질적인 해외 진출 경험이 있는 국내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술 및 현지에 적용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출범한 `국가 물 산업 클러스터 사업단`에서는 국내 물 기업을 위한 지원정책 및 2020년 사업계획 등을 발표하고, 물 관련 중소기업들에 관한 각종 제도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 물 관리 우수 지자체ㆍ개인 수여 대상자에 대한 포상식도 개회식(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에 맞춰 진행된다. 물 관리 최우수 기관으로는 천안시 맑은 물 사업소, 우수기관에 강진군 상하수도사업소, 제천시 수도사업소가 선정됐다. 제10회 물 산업미래비전포럼은 국내 물 산업 활성화와 해외 시장 진출 방안에 대해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상하수도협회 등 국내 전문 공기관 및 민간 기업들 간의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2020년에는 보다 발전한 대안책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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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내년도 학교 공모사업을 대폭 줄인다. 현장 교직원이 공모사업이 아닌 수업과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2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019년 학교대상 교육청 공모사업 115개 중 43.5%(50개)를 2020년도부터 대폭 축소한다. 이번 조치 특징은 학교 교육활동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비슷한 성격의 연구회는 유사한 사업으로 통합하거나 학교 표준운영비를 상향해 일선 학교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사업으로 전환함으로써 학교 자율성을 확대했다는 데 있다.   폐지되는 공모사업은 더불어 행복한 환경 UCC 공모전, 민주시민교육 연수 지원,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동아리 운영 등이다. 학교스포츠클럽리그 선도학교 운영, 학부모 동아리 운영, 친환경 생태학교 조성 등은 표준교육비 학교별 선택사업으로 전환되고 학교도서관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전통문화예술교육 운영 학교 지원 등은 신청방식으로 변경되거나 유사한 성격의 사업으로 통합된다.   시교육청은 이번에 학교공모사업을 대폭 줄임과 아울러 공모사업 지원시스템을 오는 11월 중 새롭게 오픈해 공모사업 추진 절차와 과정을 간소화함으로써 학교와 교육청 담당자 행정업무도 크게 경감시킬 예정이다.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현석룡 과장은 “이번에 추진된 학교 공모사업 정비는 그동안 현장에서 제기된 공모사업의 문제점을 현장의 관점에서 개선하고 주민직선 3기의 방향인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하는 학교 환경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지원에 걸림이 되는 불필요한 관행과 행정요소를 지속적으로 간소화해 교사들이 교육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동안 학교공모사업은 수가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과 함께 학교 간 과도한 경쟁방식으로 추진되면서 일선 학교 교원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학교교육과정과 별개로 운영됨으로써 교육본질인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하는 데 걸림돌로 인식되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많았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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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신평강 · http://edaynews.com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 간, 신규 임용 공무원 78명에 대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강인규 시장은 교육 첫날인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 임용장 교부식을 갖고,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신규 임용 공무원 교육은 △공문서 작성 및 기록물 관리 △예산·회계실무 △홍보 기법 △ 청렴·친절교육 등의 직무·소양교육과 더불어, ‘나주 바로알기’의 일환으로 혁신도시, 읍성권, 국립나주박물관 등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한다.  또한, 교육 기간 신규 임용자들이 새로운 공직 문화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 공직자와의 ‘멘토-멘티’ 1:1 소통을 병행하도록 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호남의 중심, 대한민국 에너지수도로 도약하고 있는 나주시의 신규 공무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정의 주인인 시민을 위한 친절한 서비스 마인드 함양과, 조직 구성원과의 소통과 화합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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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김민영 · http://www.corelynx.net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3일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에서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지부와 ‘노동이 존중되는 경기도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동인권 상담센터’ 출범을 위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에는 한선재 진흥원장, 김재연 노조지부장이 참여해 노동자 권익보호와 노동환경 개선, ‘노동인권 상담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기로 서약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상담센터 설치․운영 ▲괴롭힘 및 고충사례에 대한 공동 실태조사 ▲노사 합동 노동인권교육 및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시책 발굴 등이다.   ‘노동인권 상담센터’는 노동자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결하는 상담 ․신고창구로, 노조지부장(남성)과 노동이사(여성)가 센터장이 돼 고충사항을 접수․상담하고 상담일지를 작성해 담당부서에 이관 후 그 결과를 노동자에게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이슈인 직장 내 괴롭힘 금지와 인권침해 구제를 비롯,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된 노동자 고충처리, 성희롱 고충상담 등을 포괄하는 통합 창구로 운영함으로써 노동자의 혼란을 방지하고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선재 원장은 “노동인권 증진과 환경개선을 위해 노사가 힘을 합친다면 빠른 시일 내 이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노동인권 상담센터 등 우수모델을 정립․보급하여 노동이 존중되는 경기도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코아링스 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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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수원시 한 노래방에서 한 초등학생 여학생을 중학생들이 집단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각종 SNS를 통해 퍼진 영상에는 피해 학생으로 추정되는 학생이 얼굴에 심한 부상을 입어 피를 흘리고 있고, 가해 학생들이 폭행과 욕설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 가운데 한 남학생의 노래 소리도 흘러나온다. 23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이라는 제목의 청원글과 함께 폭행 가해자들의 처벌을 촉구하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청원글은 이날 오후 4시 34분 기준 16만6349명의 동의를 얻었다. 청원자는 "현재 SNS에서 2006년생으로 추정되는 다수의 인원들이 한 여학생을 폭행해 영상에서 보기에도 출혈이 심하며, 영상에 나오지는 않지만 노래 부르는 사람의 목소리가 남학생"이라며 "현재 영상 속 가해자들을 알고 있는 소수의 인원들이 용기내서 익명 제보를 해주었고 가해자 명단까지 공개 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엇 때문에 한 사람을 다수의 인원이 폭행했는지 사유는 불분명"이라며 "처벌해서 법의 무서움과 사람의 인권을 박탈시키면 어떠한 죄가 성립돼 본인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어지는지 그리고 폭행당한 피해자 여학생의 인권을 몰락시킨 것을 깨우치게 해야 한다"고 전했다. 수원서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6시께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인근 한 노래방에서 14살 여학생 5명이 13살 여학생 1명을 집단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다음 날 피해 부모가 경찰에 신고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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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연세대학교 측이 위안부를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했던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의 강의를 중단했다. 연세대는 2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류 교수의 강좌 운영 적절성 여부에 대한 윤리인권위원회(성평등센터)의 공식 조사를 개시했다"며 "교무처는 류 교수의 해당 교과목 강의 중단 조치를 먼저 단행했다. 향후 엄중하게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연세대 관계자는 "소속 교수의 강의 중 발언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에 유감의 뜻을 표한다"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이 사안에 대해 엄중히 대처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9일 류 교수는 사회학과 전공과목 `발전사회학` 강의에서 위안부에 관해 "직접적인 가해자는 일본이 아니다"며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했다. "매춘부와 과거 위안부를 동급으로 보는 것인가"라는 학생의 질문에는 "그런 것과 비슷하다"고 답했다. 다른 학생이 "위안부 피해자들이 자발적으로 간 것이 아니지 않냐"고 항의하자 "궁금하면 한 번 해볼래요?"라고 묻기도 한 것으로 밝혀져 큰 파문을 빚었다. 이에 연세대 총학생회와 연세민주동문회 등은 공동 성명을 내며 "수준 이하의 몰지각한 매국적 발언"이라며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류 교수는 오늘(23일) 입장문을 내고 "식민지 시대 관련 최신 연구 내용을 설명한 것뿐인데 대학 당국과 학생회가 혐오 발언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수업 중 매춘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이뤄진다는 설명에 일부 학생들이 같은 질문을 반복하기에 `궁금하면 (학생이 조사를) 한 번 해볼래요? 라고 말한 것"이라며 학생에게 매춘을 권유하는 발언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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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의 한 산부인과가 영양제를 맞으러 온 임신부를 다른 환자로 착각해 낙태수술을 진행한 일이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서울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의 한 산부인과 의사 A씨와 간호사 B씨가 지난달(8월) 7일 병원을 찾은 임신부에게 본인 확인 및 동의 절차 없이 낙태수술을 진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간호사 B씨는 영양수액을 맞으려고 분만실로 이동한 임신부를 태아가 사망해 임신중절을 받으러 온 환자로 착각해 `본인 확인` 절차 없이 수면마취제를 투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의사 A씨도 환자의 `신원 확인`을 하지 않고 낙태수술을 집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사건 당일 진료실에서 임신 6주 진단을 받고 영양수액을 처방받아 분만실에 찾아왔다가 수면마취를 맞아 잠든 상태에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의식이 돌아온 후 자신이 하혈을 한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와 B씨에게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와 임신부 동의 없이 낙태를 했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한 부동의 낙태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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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와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이석형)는 지난 20일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 기자들을 대상으로 언론중재위원회 부산사무소에서 인터넷신문 언론인 교육을 가졌다. 인터넷신문위원회와 언론중재위원회는 올해부터 지역 인터넷신문 언론인 대상 교육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4월 대전과 7월 광주에 이어 부산에서 세 번째 지역 인터넷신문 언론인 교육을 열었다. 이번 부산 지역 언론인 교육은`지역 인터넷신문 기자를 위한 온라인 저널리즘 트랜드`, `인터넷신문 윤리와 자율심의 사례`, `언론분쟁 예방과 언론중재위원회` 등의 강의로 구성됐다. 인터넷신문위원회와 언론중재위원회는 오는 11월 대구‧경북 지역에서 네 번째 인터넷신문 언론인 공동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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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러시아 출신 방송인 에바가 라디오에서 수입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겸 통번역사 에바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가 "직업이 뭐냐"고 묻자 에바는 "저는 방송인이라기보다 통번역사"라며 "프리랜서 통번역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공계 공업 부문의 번역이 많다. 한국에서 러시아 쪽으로 수출을 많이 한다"면서 "통역할 때는 정장을 다 갖춰 입고 가야 해서 경호원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수입에 대해서는 "프리랜서라 애매하다. 모 아니면 도다"라며 "번역은 장당 4~5만 원 정도를 받고, 통역은 시간당 50만 원 정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에바는 외할아버지가 과거 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 KGB에서 근무했냐는 질문에는 "외할아버지가 은퇴하고 10~15년 후에 근무 사실을 말씀해주셨다"라며 "사실 듣고 싶지 않은 정보였다. `은퇴를 해도 은퇴한 것이 아닌데 왜 이런 이야기를 할까`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할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러시아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셨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23 · 뉴스공유일 : 2019-09-23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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