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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전남 강진군 제5호 회원이 가입했다.
(명)강진주류 대표이사인 김호제(73세)씨가 주인공으로 지난 26일 강진국민체육센터 제2실내체육관에서 가입식을 가졌다.
이승옥 강진군수, 김상균 전남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사무처장, 강진군 다솜회 자원봉사자 및 효도잔치에 초청된 5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자리를 함께 해 축하를 해 주었다.
그동안 김 대표의 나눔 활동은 1997년 가정형편이 넉넉지 않은 성요셉여고 학생들의 매월 생계비 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소외계층과 봉사활등 등으로 물품과 후원금 누적금액이 1억 8천만 원에 이른다.'
주류도매 회사를 운영하면서 한국자유총연맹 강진군지회장으로도 활동 중인 김호제 대표는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8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했고 국무총리 표창, 법무부장관, 국세청장, 강진군민의 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인정 받아왔다.
“서로 나누면 세상이 달라질 것”이라고 믿는다는 김 대표는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야 서로 잘 살 수 있다는 생각으로 봉사에 나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도 축사를 통해 “강진군에 다섯 번째 아너 탄생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더 많은 아너의 탄생을 기대하고 나눔에 앞장서는 군민들의 노력에 힘이 되도록 사각지대 없는 복지시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부터 이어진 강진군의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가입은 이경수(한성유엘산업대표), 정호경(정호경 치과 원장), 문경환(강진신협 이사장), 위성식(강진군의회 의장)씨로 기탁된 사업비는 노인과 장애인, 아동과 다문화 등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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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신동식 · http://www.today-journal.com
‘평화염원 김포 민통선 걷기’, ‘DMZ 평화 인간 띠 잇기 운동’ 열려
시암리 철책 앞에서 ‘김포 학생 평화선언문’ 낭독하며 평화 염원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기념 평화를 염원하는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린 가운데 김포시에서는 월곶면 용강리와 하성면 시암리 일대 민간인통제구역 안에서 시민과 학생들이 모여 성대히 열렸다.
27일 오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포시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평화염원 김포 민통선 걷기’ 행사 참가자들은 월곶면 용강리 매화미르마을을 출발해 한강하구의 섬 보구곶리 유도(留島 머무르섬) 앞 철책까지 걸으며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했다.
정하영 시장은 “이곳 용강리에서 길을 따라 10분만 걸어가면 북한 개풍군이 보인다. 통일의 그 날이 오면 북한으로 가는 조강평화대교가 건설되고 평화생태관광단지가 조성될 곳”이라며 “평화만이 김포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걸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후에는 시암리 철책 앞에서 ‘디엠지(DMZ) 평화 인간 띠 잇기 운동’이 펼쳐졌다.
디엠지 평화 인간 띠 잇기 운동은 인천시 강화군부터 강원도 고성군 민통선 구간 전역에 걸쳐 오후 2시 27분 일제히 손에 손을 잡고 평화를 염원하는 전국규모 행사였다. 김포에서는 성동리, 시암리, 전류리 등 한강하구 3곳에서 펼쳐졌다.
이날 김포를 비롯해 경기도와 서울시 학생들이 대거 참여한 시암리 인간 띠 잇기 운동에는 정하영 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서울시 조희연 교육감, 김두관 국회의원, 김정덕 김포교육지원청장과 김포 시·도의원이 대거 참여했다.
정하영 시장은 “지난해 남북정상회담 결과 설레는 마음으로 평화통일을 기대했지만 아직 우리의 갈 길은 멀다. 오늘은 아쉽게도 철책을 바라보며 걸었지만 내년에는 철책을 걷어내고 분단의 경계를 넘어 남과 북을 잇는 평화의 띠가 연결되길 바란다”며 “오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인간 띠를 이은 이 행사가 여러분 가슴 속에 깊이 자리 잡아 통일의 씨앗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암리에 모인 김포 관내 학생들은 “전쟁 위협이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 통일을 위해 적극 참여하고, 통일의 그 날까지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김포 학생 평화선언문’을 낭독하며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했다.
뉴스등록일 : 2019-04-28 · 뉴스공유일 : 2019-04-28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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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서울 노원구(청장 오승록)는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 구강교육 뮤지컬 `꾀돌이 토선생` 공연을 연다.
26일 구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청결과 건강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뮤지컬은 바닷속 용궁에서 회의가 열리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용왕님은 치아를 낫게 하려고 자라를 육지로 보낸다. 자라는 토끼를 만나 건강한 치아를 갖기 위한 올바른 치아관리 방법과 식습관을 배워 용궁으로 돌아가 알리게 되고, 용왕이 다시 건강을 되찾으며 공연은 마무리된다.
공연은 이달 30일과 오는 5월 2~3일 오전 10시와 11시 30분 하루 2회 공연으로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오승록 청장은 "뮤지컬을 통해 어린이들이 이 닦는 법, 치아관리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린이 스스로 구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6 · 뉴스공유일 : 2019-04-26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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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송파구(청장 박성수)는 천마근린공원에서 자연을 즐기며 체험하는 `치유숲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천마공원 치유숲은 총 5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연령과 세대를 고려해 유아치유, 건강치유, 참여치유, 실버치유, 산림치유 등이다.
치유 프로그램은 심신이완과 스트레스 해소 등을 목적으로 명상, 차마시기, 숲길걷기, 숲해설, 이완체조, 마사지, 오감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신청자의 특성에 따라 치매어르신, 갱년기 여성, 자녀 동반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활동이 추가되기도 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며 화요일과 목요일은 오후 2시에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각 시간별 정원은 15명이고 치유숲길 프로그램은 올해 11월까지 연중 상시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수강 최소 1일전,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 또는 송파구청 공원녹지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성수 청장은 "치유숲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챙기며 삶의 질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6 · 뉴스공유일 : 2019-04-2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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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동작구(청장 이창우)는 부모와 자녀 간의 공감능력 향상과 자녀의 긍정적 자아형성을 위해 `부모-자녀 소통캠프` 참가자를 오는 5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오는 6월 1일 1기를 시작으로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열린다. 모집대상은 관내거주 학부모 1명과 중학생 자녀 1명이 팀을 이룬 가족 128팀으로, 개인신청 112팀, 학교 추천 16팀이다.
소통캠프는 서울대 교수님의 가족 탐구 생활 특강, 캠퍼스 투어 및 가족 미션 수행, 우리 아이 이해하기 학부모 특강, 서울대 멘토와의 시간 등 이해와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고 참가비용은 개인신청 팀은 5만 원, 학교 추천 팀은 구에서 전액 지원한다. 신청은 구 홈페이지 "알려드립니다"내 부모-자녀 소통캠프 게시물에서 신청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윤소연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캠프는 동작혁신교육지구 학부모분과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가정 내 행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교육공동체와 협력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6 · 뉴스공유일 : 2019-04-2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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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ㆍ사장 이재광)는 HUG 부산광역시 본사에서 `제6기 아우르미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6기 봉사단에 선발된 부산지역 대학생 40명은 8개 팀을 구성해 올해 12월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한다. 노후주택ㆍ사회복지시설 개보수 등 HUG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직접 발굴ㆍ기획한 창의적인 봉사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HUG는 아우르미로 활동한 봉사단원들을 위해 HUG 신입직원들이 직접 취업 노하우를 알려주는 강의를 제공하고, 연말에 우수 활동자와 우수팀에게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재광 HUG 사장은 "아우르미 봉사단에 참여해준 대학생들에게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더욱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갖고 배려하는 사회의 든든한 조력자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6 · 뉴스공유일 : 2019-04-2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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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박상우 사장이 경남 진주시 LH 본사 대강당에서 퇴임식을 열고 3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박 사장은 2016년 3월 제3대 LH 사장에 취임해 재임기간 중 약 20조 원의 이자부담부채를 감축했다. 또한, LH의 재무구조를 개선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거복지로드맵, 스마트시티 조성 등 핵심 국정과제 추진에 LH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기업들의 해외 진출 기반으론 쿠웨이트, 인도, 미얀마 등지에 스마트시티와 산업단지 건설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LH 후임 사장으로는 변창흠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가 임명돼 오는 29일 LH 신임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박상우 사장이 지난 3년간 서울, 진주 및 전국의 모든 LH 현장을 누비며 자동차로 이동한 거리(약 26만 km)와 해외 출장 거리(약 23만 km)를 모두 합치면, 지구 12바퀴에 이를 만큼 현장경영에 충실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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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최근 농약 성분이 포함된 맥주 리스트가 논란이 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수입맥주와 수입와인에 대한 농약 잔류 검사에 나섰다.
26일 식약처는 국내 유통 수입맥주 40종과 와인 1종에 대해 농약 성분 글리포세이트의 잔류량을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레포세이트는 국제암연구소(IARC)가 위험도 2A(발암물질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구분한 물질이다. 또한 제초제의 주요 성분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2월 미국 소비자단체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유통되는 맥주 15종과 와인 5종에서 글리포세이트가 검출됐다. 검출량은 칭다오 49.7 ppb, 버드와이저 27ppb, 코로나 25.1ppb, 하이네켄 20.9ppb, 기네스 20.3ppb, 스텔라 18.7ppb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미국 환경청(EPA)과 국제식품규격위원회의 코덱스(CODEX), 유럽식품안전청(EFSA) 등은 이 정도의 검출량은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국내 유통 수입맥주 40종과 수입와인 1종에 대한 검사가 끝나면 국산맥주 10종에 대한 검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6 · 뉴스공유일 : 2019-04-2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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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먹방 유튜버 밴쯔(29ㆍ본명 정만수)가 심의 받지 않은 광고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밴쯔는 2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며 잇포유가 지난해 6월 「건강식품에 관한 법률」 제18조제3호 및 6호의 심의 받지 않은 광고로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혼동시킬 수 있는 광고를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언급했다.
그는 "제품패키지 자체에 대한 심의를 완료한 후 광고를 진행하면 되는 것으로 알았다"라며 "홈페이지 내 상세 페이지에 대한 것들까지 따로 심의를 받아야 하는지 몰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법률 위반으로 구청의 연락을 받았던 때부터 모든 광고를 중지하고, 법에 위반되는 모든 광고를 삭제 처리했다"라며 "심의를 받지 않은 광고들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직접 먹어보니 좋은 제품이라고 느꼈고, 많은 분들게 알리고 싶어 무턱대고 사업을 시작하여 어떻게 광고해야 되는지도 모르면서 무지한 상태로 광고를 집행해 혼동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하며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주의하겠다고 말하며 사과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6 · 뉴스공유일 : 2019-04-2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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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앞으로는 아이돌보미 선발 시 인ㆍ적성검사가 실시된다.
26일 여성가족부는 `안전한 아이돌보미를 위한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정부에 따르면 아이돌보미의 인ㆍ적성검사뿐만 아니라 필요시 아이돌보미의 근무태도 및 활동이력을 부모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면접시험 때에는 아동학대 예방이나 심리 관련 전문가가 필수로 함께 참석해야 한다.
아이돌보미에게 제공되는 교육도 강화된다. 올해까지는 별도의 특별교육이 시행되고, 내년부터는 교육시간을 늘려 양성교육 4시간, 보수교육 2시간, 현장실습 20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부모가 사전에 모니터링을 신청할 시에는 불시에 가정을 방문해 점검에 나서는 서비스도 추가됐다. 폐쇄회로 TV 설치 여부에 관해서는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한다.
김희경 여가부 차관은 "돌봄서비스를 받는 가정에 폐쇄회로TV 등 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을 제도화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가족 사생활 유출 우려 등 여러 부정적인 의견이 있었다"라며 "향후 돌봄서비스에 카메라를 설치해 얻는 효과를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여가부는 아동학대 의심행위가 파악될 시 시행됐던 `활동정지` 기간을 현행 6개월에서 자격정지 여부 결정 시까지로 연장하고, 아동학대 판정을 받았을 경우에 받을 자격정지 기간도 현행 6개월에서 2년으로 늘어날 방침이다.
더 나은 서비스가 제공되기 위해서 아이돌보미의 심리적 고충과 피로를 해소시켜줄 `상담 및 심리치유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또 내년부터는 매년 우수활동 아이돌보미를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6 · 뉴스공유일 : 2019-04-2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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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네이버 블로그`가 접속 장애를 일으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사용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26일 오후 네이버 블로그의 접속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네이버 측은 "오후 1시 40분께부터 블로그 서비스에서 접속 불가 현상이 발생해 긴급히 원인 파악 및 대응 중이다. 최대한 빠른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이어서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네이버는 블로그 장애 복구 완료시 알림을 받을 수 있게 연락처를 입력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일에도 네이버 블로그의 접속이 한 차례 지연된 바 있다. 이에 네이버 블로그 이용자들은 "이번이 몇 번째냐", "글 쓰다 저장 안돼서 날라갔다" 등의 불만을 토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6 · 뉴스공유일 : 2019-04-2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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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서울시가 강원 산불 피해돕기 직원성금 1억2800여만 원을 강원 속초시에 전달했다.
26일 서울시는 강원 고성ㆍ속초 일대 산불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모금한 1억2830여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속초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서울시 직원 총 1만1301명(전 직원의 67%)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지난 8일부터 서울시 속초수련원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임시주거시설로 긴급 개방했으며, 현재 67가구 총 158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서울시는 대외협력기금(3억 원)과 아리수 3만3000병을 지원하고 나눔진료봉사단 등을 피해지역에 파견했다. 이를 통해 강릉 이재민을 대상으로 화상처치, 약처방 등 현장의료지원 활동을 수행하는 등 피해지역의 복구를 적극 지원하는 중에 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고성ㆍ속초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서울시 직원들이 마음을 모은 것이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화재로 손실된 주택 등의 복구를 지원하고, 주민들의 삶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6 · 뉴스공유일 : 2019-04-2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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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경북 칠곡군 한 정신병원에서 둔기 살인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범인은 조현병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경북 칠곡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0시께 칠곡군 왜관읍의 한 정신병원 옥상에서 조현병 환자 A(36)씨가 우울증 환자 B(50)씨의 머리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했다. A씨의 자신신고에 따라, 경찰은 살인 혐의로 A 씨를 긴급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옥상 산책로 조성을 위해 비치된 공사용 자재로 피해자의 머리를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는 A씨와 같은 병실에 입원한 환자였으며, A씨는 "B씨가 평소 잔소리를 많이 해 불만을 품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살해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또 부검을 통해 B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6 · 뉴스공유일 : 2019-04-2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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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이 `5030협의회`와 공동으로 `안전속도 5030 설계ㆍ운영 매뉴얼`을 제작ㆍ배포한다.
26일 공단에 따르면 `안전속도 5030`은 도시부 차량속도를 간선도로는 시속 50㎞, 이면도로는 시속 30㎞로 하향하는 정책으로 국토교통부ㆍ경찰청ㆍ한국교통안전공단 등 민관학 12개 단체가 참여하는 `5030 협의회`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매뉴얼에는 도시의 속도관리구역 결정과 제한속도 설정 방법, 속도저감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및 도로안전시설 설치방법 등이 상세히 기술돼있다.
매뉴얼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각 국토사무소, 경찰관서, 지방자치단체, 도로교통공단 등에 배포돼 이달부터 오는 5월에 걸쳐 권역별 설명회도 진행한다. 이에 지난 4월 17일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라 2021년 4월 17일부터는 전국 도시지역의 일반도로 최대속도가 시속 50㎞ 이내로 낮아진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보행자 사망자 수가 2018년에 전년대비 11.2% 감소한 것은 안전속도5030 정책의 영향이 크다"면서 "이번 매뉴얼을 통해 속도 하향 정책이 체계적으로 자리 잡아 보행자 중심의 문화가 정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6 · 뉴스공유일 : 2019-04-2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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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오늘(26일) `2019년도 제8회 변호사시험`을 치룬 합격자가 발표된다.
법무부는 법무부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도 제8회 변호사시험`의 합격자를 이날 오후 6시에 공개한다.
합격자 확인 방법은 법무부 홈페이지 초기화면 및 법무정책서비스에서 시험정보→변호사시험→합격ㆍ성적확인→합격자 발표란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단 이날 발표시간은 사정에 따라 다소 늦어질 수 있다.
이어서 성적확인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법무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성적확인 방법은 법무부 홈페이지→법무정책서비스→시험정보→변호사시험→합격ㆍ성적확인→제8회 성적확인란에서 볼 수 있다.
석사학위 미 취득자, 법조윤리시험 미 통과자, 중도포기자의 성적은 확인할 수 없다.
한편, 합격증명서 발급 또한 이달 29일 오후 2시 이후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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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보건복지부가 기초연금액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25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이날부터 약 134만5000명이 인상된 기초연금액 30만 원(부부가구는 48만 원)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어르신 중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경우(지난 3월 기준 약 516만 명)에 급여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난해 9월에는 최대 급여액이 20만9960원에서 25만 원으로 인상됐으며, 이번 달부터는 소득하위 20%에 대해 30만 원으로 추가 인상됐다.
4월 급여액별 수급자 규모는 다음과 같다. 소득하위 20%에 속하는 약 154만4000명 중 약 134만5000명은 30만 원(부부가구의 경우 48만 원) 전액을 지급 받는다.
다만, 약 19만9000명은 소득역전방지 등을 위해서 금액 일부(최대 4만6250원)가 감액돼 받게 된다.
소득하위 20%를 초과하고 70% 이하에 해당하는 약 361만7000명의 기준연금액도 물가상승률(1.5%)이 반영돼 25만3750원(부부가구의 경우 40만6000원)으로 오른다. 이 가운데, 일부 수급자는 국민연금 연계, 소득역전 방지 등을 위해 금액 일부가 감액될 수 있다.
기존에 기초연금을 받고 있던 경우에는 별도 신청하지 않아도 4월부터 급여가 인상되어 지급되나, 기초연금을 수급하지 않는 어르신은 기초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지급 신청이 필요하다.
기초연금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나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거동이 어렵거나 교통이 불편해 방문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국민연금공단의 `찾아뵙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은 "기초연금이 올라 어르신들의 사회안전망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최대 30만 원 받는 대상자를 2021년까지 소득하위 70% 전체로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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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전남지역의 생물자원 전통지식을 조사해 총 2539건을 발굴에 성공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조사는 사라져가는 전통지식을 보전하고 이를 산업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남지역 조사는 2010년에 지리산국립공원 일부, 2017년에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신안ㆍ진도ㆍ완도 지역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조사 지역은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다도해해상(고흥ㆍ여수), 무등산, 월출산 국립공원 지역이다.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이 지역 106곳의 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 299명(평균 79.1세)을 대상으로 개별 또는 집단 면담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관속식물, 어류, 무척추동물에 속하는 340여 종의 생물자원이 전통지식과 관련되어 있었으며, 이들 생물자원이 약용ㆍ생활용ㆍ식용ㆍ어로용ㆍ제충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 것이 확인됐다.
연구진은 전남지역에서 전통적으로 중요하게 활용한 생물자원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이번에 발굴한 2539건에 2010년(지리산국립공원)과 2017년(다도해해상국립공원 일부)에 발굴한 3017건을 더해 총 5556건의 전통지식을 상대적 인용빈도 및 중요도, 문화적 중요도 및 가치 등 4가지 가치지수로 분석했다.
가치지수별로 상위에 드는 생물자원은 쑥, 느릅나무, 벼, 쇠무릎, 호박 등이 상위권에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주요 전통지식 적용 사례로 ▲배탈ㆍ설사나 복통 또는 코피가 날 때 쑥즙을 마시기나 쑥잎을 으깨 붙이기 ▲부스럼이나 종기에는 느릅나무 껍질을 붙이기 ▲두드러기에는 볏짚을 태운 연기를 쐬기 ▲허리나 무릎 관절이 아플 때에는 쇠무릎 뿌리를 달여 먹기 ▲아기를 낳고 몸이 부을 때는 호박을 먹기 등이 있다.
이 밖에 오줌을 자주 싸면 가물치를 고아 먹였으며, 허리가 아플 때는 왕지네를 먹는 등 동물자원에 대한 새로운 전통지식도 발굴됐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금까지 발굴된 전통지식 10만여 건을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해 우리나라의 생물자원 전통지식을 관리하고 있다.
서흥원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은 "생물자원 전통지식은 산업적으로 활용된다면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잠재가치가 있다"라면서 "다만 전통지식을 갖고 있는 정보제공자의 고령화로 점차 잊혀져가고 있기 때문에 국립공원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생물자원 전통지식 조사를 2020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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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전북 익산 미륵사지 석탑에 대한 해체보수가 20년 만에 준공돼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25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전라북도 익산 미륵사지에서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 익산시(시장 정헌율)와 공동으로 오는 30일 오후 2시, `익산 미륵사지 석탑 보수정비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륵사지 석탑의 보수정비 준공을 기념하고 그 성과와 의미를 알리는 뜻 깊은 자리로 특히, 올해는 사리를 봉안하고 석탑이 건립된 지 1380주년이 되는 해이며, 석탑의 해체보수가 결정된 지 만 2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익산시립무용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준공식 행사와 함께 불교계의 기념법회가 함께 진행된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은 반파된 상태로 6층 일부까지만 남아 있었고 일제강점기인 1915년, 무너진 부분에 콘크리트를 덧씌운 상태였다. 1998년 구조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콘크리트가 노후되었고, 구조적으로 불안정하다는 판단에 따라 1999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체보수가 결정됐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2001년부터 석탑의 본격적인 해체조사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학술조사연구와 구조보강, 보존처리 등을 시행해 2017년 말 6층까지 석탑의 조립을 완료했다. 완공된 석탑은 높이 14.5m, 너비 12.5m, 사용된 부재는 총 1627개로 무게가 약 1830톤에 이른다.
미륵사지 석탑은 최장기간 동안 체계적인 연구와 수리가 진행됐으며, 국제적 기준에 따라 보수정비 과정을 이행함으로써 석조문화재 수리의 선도적 사례를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추정에 의한 복원이 아닌, 원래의 부재를 81%까지 최대한 재사용하여 석탑의 진정성과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오는 5월, 미륵사지 석탑의 조사연구와 수리 결과를 공유하고 문화재 수리의 현황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학술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며, 올해 말까지 그동안의 연구 성과와 해체보수 과정을 기록한 수리보고서를 발간해 전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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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송귀근)은 4월 24일 고흥 녹동항 바다정원 일원에서 송귀근 군수를 비롯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황주홍 국회의원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제로화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와 고흥군의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해양쓰레기에 대한 제로화 의지를 다짐하고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어업인과 함께하는 행사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수산업경영인연합회 등 30여개 어업인 단체와 전라남도 민원메신저, 남도사랑봉사단,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등이 참여하여 해양쓰레기 제로화 자정결의문 낭독, 퍼포먼스 및 녹동항 주변 정화활동 순으로 진행되었다.
녹동 바다정원 일원에서 열린 본 행사에서는 어업인 대표 2명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를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녹동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해양쓰레기 제로화 퍼포먼스를 펼쳤다.
본 행사 이후 주요 내빈 및 참석자들은 녹동항 수협 위판장 주변으로 이동하여 (사)한국해양구조단 고흥구조대 협조아래 수중 침적쓰레기 수거 및 녹동항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녹동 바다정원 행사장 내에는 해양환경사진(해양환경공단), (사)한국해양구조단 고흥구조대의 수중정화활동 장비 전시 및 심폐소생술 체험(고흥소방서)부스 등 부대행사도 마련되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해양쓰레기 제로화로 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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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장휘국 교육감)은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간 교원 및 일반직 공무원 54명 대상으로 강화도·백령도 공직자 안보통일 연수를 개최했다.
남·북·미 정상들의 북한 문제와 관련하여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는 시점에서 우리나라의 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병 제6여단을 방문해 안보현장 체험 및 위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소속 공무원 54명(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양주승 관장)은 25일 해병 제6여단 OP를 방문해 대한민국 안보의 현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해병대 장병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전기이발기구 10세트, 족구공과 광주전남지방병무청에서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병역이행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국군 장병 감사편지(엽서) 보내기’행사계획으로 감사엽서 3,500여 장을 광주서석고등학교장(이상덕 교장)이 해병 6여단장(준장 임성근)에게 직접 전달했다.
부대방문 이후,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찾아 참배와 백령면 주민대피시설 견학을 통해 비상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안보통일 연수는 불안정한 한반도 안보 정세 상황에서 교장․교감․행정실장 등 교직원 54명을 대상으로 공무원으로서의 바람직한 안보통일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김창복 전문경력관)는 “2019 을지태극연습 홍보와 공직자에 대한 안보통일 현장체험을 위해 ‘2019 강화도․백령도 안보통일 연수’를 진행하였으며, “오는 6월 25일에는 6.25전쟁 제69주년을 맞이하여 여성공직자 100여 명 대상으로 「해군 제3함대사령부」 부대견학 및 「F1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카트장)」현장체험학습장 방문, 임진왜란 3대 해전 중 하나인 '명량대첩'으로 유명한 호국성지 「해남 우수영 전적지」 문화탐방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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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교육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2019년도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꽃보다 아름다운 꽃중년 생태해설사 프로젝트’라는 사업명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4월 27일부터 생태해설에 참여할 기관/단체/학교를 선착순 모집한다.
환경보전교육센터는 산림교육법에 따른, 산림청 지정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지정번호 : 유아숲 2018-01호)이며, 자격관리법에 따른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생태환경해설사 민간자격 검정기관으로, 생태환경해설 분야의 국가 및 민간자격을 소지한 전문 인력과 함께 고용노동부의 신중년 경력활용 일자리 사업인 ‘꽃중년 생태해설사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신청 자격은 시흥시에 소재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게 있으며, 활동장소는 학교숲, 아파트단지 내 녹지 등 참여기관이 희망하는 시흥의 모든 숲과 공원에서 가능하다.
환경보전교육센터의 신중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만 50세 이상의 신중년은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생태환경해설사 등의 국가 및 민간자격을 소지한 전문 인력으로, 환경보전교육센터는 본 사업을 통해, 만50세 이상의 신중년 생태해설사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흥시민에게는 양질의 생태환경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서, 지역사회 내 생태환경교육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 데 목적을 두고 본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참여기관은 선착순 마감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환경보전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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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앞으로 만 6세 미만의 아이가 있는 가정에 `아동수당`이 지급된다.
25일 보건복지부는 개정된 「아동수당법 시행령」에 따라 만 6세 미만의 모든 아동에게 월 10만 원씩 아동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소득 상위 10%에 해당하는 가정에는 수당을 지급하지 않았지만 이날부터 가정의 소득 및 재산과 상관없이 아동수당이 지급된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달 22일 기준 아동수당 지급 대상은 236만7000명이다. 그 중 98.3%인 232만7000명이 아동수당을 신청했으며 이 중 신청서 기재 오류 건(계좌번호, 계좌주 이름 등 다르게 적은 경우)에 해당하는 1만8000여 명을 제외하고 전부 아동수당이 지급됐다.
아동수당 신청은 아동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또는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매달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이 3만 명가량 되는데 신생아의 경우 출생 후 60일 이내에 신청하면 태어난 달부터 소급해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다"라며 "출산 직후 바로 아동수당을 신청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아동수당 신청률이 100%가 되긴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 해외에 체류하는 아동의 경우에 대해 "외국에 체류하는 아동의 경우도 아동수당 신청을 하지 않는다. 외국에 체류하는 동안은 아동수당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신청 실익이 없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일부 고소득 가구 중엔 굳이 아동수당 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라면서도 "향후 아동수당 신청을 하지 않은 가구에서 혹시나 아동이 방임되고 있는 건 아닌지 점검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9월부터는 개정된 「아동수당법 시행령」에 따라 만 7세 미만까지 지급 대상이 확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5 · 뉴스공유일 : 2019-04-2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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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기소 돼 상고심 재판을 받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 신청이 불허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는 25일 오후 3시 회의를 열고 박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불허 의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은 형집행정지를 신청하면서 "경추 및 요추 디스크 증세로 불에 덴 것 같은 통증과 칼로 살을 베는 듯한 통증을 겪고 있다"고 호소한 바 있다.
「형사소송법」은 `건강을 현저히 해하거나 생명을 보전할 수 없을 염려가 있는 경우` 등에 한해 형집행정지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날 심의위는 임검 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형집행정지 사유가 명확한지 확인한 결과, 박 전 대통령의 건강이 수형 생활이 불가능한 수준이 아니라고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5 · 뉴스공유일 : 2019-04-25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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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노원구(청장 오승록)는 `노원형 복지 자원 전달 체계`를 새롭게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지역주민이 활용할 수 있는 복지 자원의 총량을 파악하기 위한 `복지자원 총조사`를 실시한다. 법정 복지서비스는 물론 구의 특수시책과 민간 영역에서 지원되는 복지 자원 전체가 조사 대상이다.
또한, 구는 복지 자원 총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민 누구나 본인에게 필요한 복지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전용 홈페이지 `노원 복지샘` 를 구축한다. 공공ㆍ민간 복지서비스, 긴급지원 등의 복지 정보는 물론 기부 방법과 세제 혜택 등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 관련 정보도 제공되며 오는 9월 중 제작이 완료된다.
구는 민ㆍ관 복지자원 관리시스템을 일원화하기 위해 `생활복지 통합 정보 시스템` 사용도 의무화한다. 동 주민센터, 민간 복지기관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동(洞) 단위 `권역별 복지자원 네트워크 협력 사업`도 추진된다.
오승록 청장은 "노원형 복지 자원 전달 체계는 민ㆍ관이 서로 협력해 통합적인 복지 자원 전달체계를 구축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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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찰이 구조된 동물 수백여 마리를 무분별하게 안락사시킨 혐의를 받는 `케어`의 박소연 대표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5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 「부동산실명법ㆍ기부금품법」 위반 등의 혐의로 박 대표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안락사를 시킨 동물 개체수가 많은데다 도주와 증거 인멸 등 우려가 있다고 판단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동물권 단체에 따르면 박 대표는 보호소에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구조한 동물 230여 마리를 무분별하게 안락사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아울러 박 대표는 ▲케어 후원금 약 67억 원 가운데 3300만 원을 개인 변호사 선임 비용으로 빼돌린 혐의 ▲1400만여 원을 동물 사체 처리 비용으로 사용한 혐의 ▲케어가 소유하고 있는 부지를 박 대표 개인 명의로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다.
다만 횡령한 금액이 총 후원금 중 극히 일부에 해당해 사기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박 대표가 후원금을 받아 실제 동물구호를 직접해왔고, 후원금 대부분도 이 같은 구호활동에 쓰였다"라며 "일부 후원금을 개인적으로 횡령했다는 이유만으로 사기 혐의를 적용하기는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케어의 내부 고발자는 박 대표의 지시로 케어에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동물 250여 마리가 안락사 됐다고 주장했다.
경찰에 출석한 박 대표는 "병들고 회복이 어려운 동물들의 안락사를 실행했고 고통 없이 인도적으로 해왔다"라며 "후원금을 얻기 위해서 회원들을 기망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점을 결단코 말씀드린다"라며 후원금 사적 유용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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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송파구(청장 박성수)는 `불법 주ㆍ정차 민원 실시간 관제시스템`을 주차관리 업무에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25일 구에 따르면 불법 주ㆍ정차 민원 실시간 관제시스템은 행정업무 혁신의 일환으로 송파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관내 모든 주차민원 현황을 지도 위에 시각화한 시스템이다.
특히 관제시스템에는 불법 주ㆍ정차 발생 위치와 민원접수 시점, 현장 단속요원의 처리완료 여부 등이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주차상황실은 관제시스템을 통해 전체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현장요원을 배치할 수 있다.
아울러, 시스템을 통해 권역별 불법 주ㆍ정차 민원 접수건수를 비교해 업무편중도 예방한다. 단속차량의 효율적 배치로 민원처리 시간은 단축되고 교통 불편은 최소화시킨다.
교통흐름을 방해하거나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차량 등 즉각적인 단속이 요구되는 상황에 유연한 대처도 가능하게 됐다. 향후, 구는 관제시스템 운영을 통해 수집된 주차 정보를 분석해 공영주차장 대상지 발굴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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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동작구(청장 이창우)가 숭실대학교 정문에서 `살피재 이팝나무 꽃 축제`를 오는 27일 개최한다.
25일 구는 상도역사거리에서 상도로 봉천고개구간으로 이어지는 구 상징거리에 식재된 이팝나무 꽃길을 따라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풍물패, 매직버블 등 문화공연 ▲꽃 떡 만들기 등 체험부스 ▲인생사진관 ▲야간꽃길 등 포토존 ▲LED촛불 이벤트 등이 열린다.
축제의 분위기를 더하는 부대행사로는 지역의 봉사단과 동아리가 운영하는 타로카드부스, 페이스 페인팅, 캘리그라피, 먹거리 장터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쌀 복주머니를 구매한 분들에게 경품권을 제공하고,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쌀독 채우기 행사도 진행된다.
동작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걷고 싶은 서울시 꽃길에 선정된 동작 이팝나무길에서 봄의 눈꽃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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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태국산 `냉동가오리날개` 제품의 제조일자가 변조돼 당국이 회수 조치에 나섰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인 로또피시(부산광역시 서구 소재)가 태국산 `냉동가오리날개` 제품의 제조일자를 변조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를 취했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8년 6월 5일로 변조ㆍ표시된 제품이다. 실제 제조일자는 2017년 1월 5일로 약 1년 5개월 간의 차이 났다. 제조일자가 변조된 제품의 수입량은 6879kg에 달했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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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신한은행이 올해 상반기에 일반직 신입행원 350명을 채용한다.
25일 신한은행은 올해 상반기 신입행원 350명 및 전문인력 등을 포함해 연간 총 100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올해 채용 목표를 `창의융합형 인재 확보`로 설정하고 상경ㆍ공학ㆍ인문학 등 다양한 전공과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상반기 채용은 ▲개인금융 ▲기업ㆍWM ▲디지털ㆍICT 분야로 구분해 진행하며 총 350여 명의 신입 행원을 선발한다. 특히 디지털ㆍICT 분야 채용을 연중 수시 채용으로 전환하고, 필요 직무별 우수 인재를 적기에 채용할 수 있는 `디지털ㆍICT 신한인 채용위크`를 신설하기로 했다.
채용 서류접수는 오는 5월 12일까지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금융권 취업 준비생뿐만 아니라 디지털 및 ICT 관련 전공자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채용공고 내 전형과정을 꼼꼼히 살펴보고 해당 분야에 지원한 이유와 본인의 역량 등을 충분히 고민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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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갓 태어난 강아지 7마리를 비닐봉지에 넣어 쓰레기통에 버린 여성이 동물학대 혐의로 체포됐다.
이달 22일(현지시간) 리버사이드 카운티 동물협회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코첼라에서 태어난 지 3일도 되지 않은 강아지 7마리를 쓰레기장에 유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상 속 여성은 코첼라주에 사는 데볼라 수 컬웰(54)씨로 밝혀졌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컬웰은 총 7건의 동물학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협회 관계자는 그의 집에서 30마리의 개들이 갇혀 있었다고 전했다.
협회는 폐쇄회로TV에서 한 여성이 차를 타고 와서 강아지들이 담긴 비닐봉지를 쓰레기통에 던지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기온이 30도 이상이었던 날씨에 쓰레기통에 유기됐던 강아지들은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1시간 만에 구조됐다. 현재 강아지 7마리는 오렌지카운티 구조센터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다.
동물보호소장인 메이어는 "동물을 위탁할 수 있는 동물보호소가 있는데도 물건처럼 강아지를 그냥 버리는 행위는 절대 용서받을 수 없다. 동물유기는 범죄다"라고 말했다.
한편, CNN 등이 보도에 따르면, 커웰은 7개의 동물학대 혐의가 추가로 밝혀져 최대 징역 6년형을 선고 받을 것이라고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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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오늘(25일) 제5차 명도집행 중 집행관 및 수협 직원과 상인들 간 몸싸움이 벌어져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번 강제집행으로 시장 내 활어보관장이 봉쇄됐지만 시장의 주요 공간인 수산물 판매장은 집행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날 오전 10시께 법원 집행인력 200여 명과 수협 관계자 100여 명은 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함께 살자 노량진수산시장 시민대책위원회`와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전국철거민연합회 등 1000여 명과 대치했다.
상인 측은 수산시장 입구와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 연결통로 등 시장 진입로에서 집행인력의 시장 진입을 몸으로 막으며 저지했다.
특히 강제집행 과정에서 활어보관장에 진입하려는 수협 직원과 이를 막으려는 상인들 사이에 충돌이 발생해 수협 직원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법원 집행인력과 수협 직원들은 끝내 활어보관장에 진입해 해당 시설을 봉쇄했다.
그러나 법원 측은 추가적인 물리적 충돌을 우려해 이날 수산물 판매장에 대한 강제집행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수협은 구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이 시장을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다며 명도 소송을 제기해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승소했다. 수협은 구 노량진수산시장에 단전ㆍ단수로 공급을 끊었지만 상인들은 자체 발전기 등을 돌리며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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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강원 춘천시(시장 이재수)는 `2040 춘천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을 변경 수립한다고 밝혔다.
25일 시는 오는 12월까지 우선 춘천하수처리장 이전을 위한 부분변경 승인을 완료하고 2020년 환경부의 최종 승인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체계적으로 이송 처리하고 집중호우 시 신속하게 빗물을 처리해 도시 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존 계획에 지표설정과 국가 하수도 종합계획을 반영해 하수도 보급 확대를 통해 공공수역의 수질을 개선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본계획을 설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하수처리계획인구 추정과 체계적인 우ㆍ오수 처리계획, 춘천하수처리장 이전, 북한강 상류의 수질보전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2021년 시해되는 수질 오염 총량제와 도시침수 예방을 위해 장기종합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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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중국산 액세서리를 국산으로 속여 납품해 폭리를 취한 업자 4명이 입건됐다.
25일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중국산 액세서리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납품한 일당 4명을 입건하고 이들 중 주범 A(42)씨를 구속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중국산 액세서리를 소비자들에게 9~10배 가격으로 판매해 폭리를 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 결과, 피의자 A씨의 휴대폰을 분석한 결과 이들은 애초에 중국에서부터 국내 제품처럼 표시한 문구를 중국산 액세서리에 붙여서 한국으로 들여온 것으로 드러났다(DESIGNED BY KOREAㆍMADE IN KOREA).
특히 피의자 A씨 등은 노숙자와 사회 초년생으로부터 인감도장ㆍ인감증명서ㆍ신분증ㆍ통장을 받아 그들 명의로 법인 및 개인사업자 등록을 하고 범행에 이용하는 등 사전에 치밀한 계획을 세운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피의자들은 위와 같은 방법으로 연 매출 59억여 원을 올리면서도, 이 중 수입상품에 의한 매출은 0원으로 세무당국에 신고하지 않았다. 아울러 주범 A씨는 사회 초년생들을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해 상습적으로 임금체불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송정재 민생사법경찰단장은 "저가의 외국산 제품 원산지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폭리를 취하는 행위는 국내 제조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이다. 지속적인 첩보활동과 수사를 강화해 공산품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근절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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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앞으로 가정용 달걀에 대한 위생이 더욱 강화된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앞으로 가정에 공급되는 달걀을 선별하고 세척ㆍ살균ㆍ포장 등 위생적인 방법으로 처리해 유통하는 `달걀 선별포장 유통`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달걀을 가정용으로 팔려면 `식용란 선별 포장업체`를 거쳐 별도의 세척과 포장, 건조, 살균, 검란, 포장 등의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특히 식용란선별포장업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을 통과한 전문업체가 맡을 수 있다.
식약처는 내년 4월 24일까지 1년의 계도 기간을 운영하며, 식용란선별포장업을 허가받고자 하는 업체에게 기술지원을 해준다. 계도기간 이후 1차 적발 시 영업정지 7일, 2차 적발 시 영어벙지 15일, 3차 적발 시 영업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이 있을 방침이다.
안명순 식약처 농수산물정책과장은 "눈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미세하게 금이 간 실금난의 유통을 막고, 세척 및 포장 과정을 강화해 달걀의 위생과 안전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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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현직 소방공무원이 강남 유명 클럽 아레나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입건됐다.
25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관계자는 "아레나 등 강남 클럽과 유착 정황이 확인된 소방공무원 A소방경을 제3자 뇌물취득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형법」상 제3자 뇌물취득죄는 공무원 업무와 관련해 제공되는 뇌물을 중간에서 전달할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소방경은 강남소방서에서 근무할 당시 소방점검 일정을 아레나에 미리 알려주는 등 편의를 봐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측은 정확한 범행 시점과 오간 금품 액수 등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A소방경은 현재 서울의 다른 소방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아레나와 관련해 경찰 유착 의혹 4건, 공무원 유착 의혹 3건 등 총 7건에 대해 수사를 펼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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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5세 아이에게 아이스크림을 주고 놀아주다가 납치범으로 오해받아 체포됐던 60대 남성이 풀려났다.
25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24일 오후 5시 51분께 어린이집에서 하원한 A(5)군이 사라졌다는 어머니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신고 접수 2시간 만에 인천 시내 한 육교에서 술에 취한 B(62)씨와 함께 있던 A군을 발견했다.
경찰은 A군이 집근처부터 800m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점과, B씨가 술에 취해 주거지를 다르게 말하는 점 등에 의혹을 느껴 미성년자 약취 유인 혐의로 B씨를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B씨는 "편의점에 갔다가 A군이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해 귀여워서 사줬고 집에 가라고 해도 계속 따라다녔다"고 진술했으며 실제로 A군과 B씨가 방문한 편의점 폐쇄회로TV에서도 A군이 B씨에게 조르는 듯 한 모습이 확인됐다.
이어 A군의 부모가 "아이가 붙임성이 좋아서 따라다녔던 것 같다"고 전했으며 A군도 "할아버지와 재밌게 놀았다"고 밝혀 경찰은 납치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했다.
경찰 관계자는 "술에 취한 B씨가 A군의 옆집에 산다고 했으나 실제 주거지가 다른 점 등 납치로 의심되는 부분이 많아 일단 현행범으로 체포했다"라면서도 "술이 깬 뒤 조사해보니 납치가 아닌 것으로 파악돼 이날 오전 B씨를 석방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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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서울시에서 여행하기 좋은 봄을 맞아 `2019 봄 여행주간`이 운영된다.
25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5월) 12일까지 16일간 `2019년 봄 여행주간`을 운영한다고 소개했다. 이번 여행주간 기간 동안 서울을 방문하는 내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역사`와 `거리공연`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특히, 3ㆍ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역사 관광에 초점을 맞춘 `서울, 역사와 함께 걷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 서울시내 고궁(덕수궁ㆍ창경궁) 및 서대문형무소, 인사동 등 역사적 장소로 스토리텔링 투어를 떠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거리공연과 행사들을 만날 수 있는 `서울, 일상을 여행으로 꾸미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버스 정차 구간에서는 `차장 너머 공연`이, 주요 경유지와 도심 외각지역에서는 `서울에는 장미를 든 좀비가 산다`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019년 봄 여행주간` 서울지역 특별 프로그램은 여행주간 누리집를 통해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김태명 서울시 관광정책과장은 "일상생활에서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 상품을 통해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고, 도심 중심 지역의 관광객 수요를 외곽으로 분산해 서울관광 생태계의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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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국세청이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 `2019 근로장려금`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근로장려금은 일을 하고 있지만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자의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2019년에 들어서면서 소득과 재산요건이 대폭 완화됐다.
소득요건은 단독가구의 경우 1300만 원 미만에서 2000만 원으로, 홑벌이 가구의 경우 21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맞벌이 가구의 경우 2500만 원에서 3600만 원 미만으로 각각 완화됐다.
재산요건은 2018년도 6월 1일 기준 가구원 모두가 소유하고 있는 재산합계액이 2억 원 미만이면 수급 대상이다.
최대 지급금액은 단독가구의 경우 150만 원, 홑벌이가구는 260만 원, 맞벌이가구는 300만 원이다.
`2019 근로장려금`의 사전예약 신청 기간은 오늘(25일)부터 30일까지이다. 정기신청 기간은 올해 5월, 기한 후 신청은 6월 1일부터 12월 2일까지다. 신청은 국세청 홈택스와 모바일 앱, ARS 등을 통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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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내년 말 출소하는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의 얼굴이 공개됐다.
MBC `실화탐사대`는 이달 24일 방송에서 조두순의 얼굴을 공개했다.
실화탐사대는 "조두순이 나올 날이 머지않았다"라며 "깊은 고민 끝에 사회가 좀 더 경각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얼굴을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두순은 2008년 12월 8세 여아를 성폭행하고 징역 12년 형을 선고받고 포항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2020년 12월 13일이 출소 예정일이다.
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제8조2항에 따르면 얼굴 및 신상 공개가 가능하지만 당시 해당 법안이 없었기에 조두순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조두순의 출소 후 5년간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신상정보(얼굴, 주소지, 키, 몸무게 등)가 공개된다. 다만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55조에 따르면 언론 및 방송에서는 조두순의 신상정보를 밝힐 수 없다. 또한 SNS를 통해 조두순의 신상정보를 공유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범죄자 알림-e`에 적힌 성범죄자의 거주지와 실제 거주지가 다른 점을 드러내며 관리가 허술한 것을 지적했다.
제작진은 "국민 다수의 안전과 범죄자의 명예 및 초상권 중 무엇이 더 중요한지에 대한 답을 방송에서 찾아달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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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LH(사장 박상우)는 청소년의 국토분야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중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국토교육 동아리를 공모한다.
25일 LH에 따르면 `국토교육 동아리`는 우리 국토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 중ㆍ고등학교의 교사와 학생들이 국토 전반의 다양한 분야에서 펼치는 자율적인 탐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에 LH는 국토교통부 국고보조금을 재원으로 하는 `청소년 국토교육 지원사업`을 총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토교육 동아리를 포함해 총 5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LH는 동아리 참여 학생들이 미래 우리 국토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및 산하 공공기관 견학을 지원할 예정이다. 1개 동아리 당 연간 200만원의 활동지원금이 지급되며, 우수한 활동을 보인 동아리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신청 방법은 중ㆍ고등학교 교사 1~2인과 학생 5~12인이 동아리를 구성해 담당 교사가 오는 5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5월 20일 국토사랑포털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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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유한대학교는 23일 김현중 교수가 제7대 유한대학교 총장으로 선출되었고 학교법인 유한학원은 이사회를 열고, 김현중 교수의 총장 선출을 의결하였다.
신임 총장의 임기는 2019년 7월 부터 3년간 이다. 김현중 교수는 “유한대학의 비전인 사람·기술·산업의 연계로 쓰임의 가치를 창출하는 실무중심대학을 실현하고, 대학의 미래지향적인 혁신을 통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창의적인 인재 양성과 학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중 교수는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5년 유한대학교로 부임해 LINC사업단장, 지역공유취·창업지원처장, 학생처장을 거처 현재 사업통합관리본부장과 기획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자율개선대학 선정, 교육부장관표창,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국무총리 표창 3회 수상 등 각종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돼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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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송귀근)과 서울특별시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4월 23일 고흥군청 우주홀에서 양 단체장과 의회 의장 및 의원, 관계 공무원, 각급 민간단체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양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자매결연은 고흥군 금산면 출신인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지난해 8월 노원구 기관․사회단체장 일행과 함께 고흥군을 방문한데 이어, 11월 노원구청 간부공무원 조직역량 강화 워크숍, 12월에는 공릉2동 주민자치회 벤치마킹 및 워크숍을 고흥에서 개최하면서 자연스럽게 양 지역 간 상호 협력과 교류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이날 협약 체결로 이어졌다.
자매결연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지역은 지방화 시대의 동반자로서 행정은 물론 민간 분야의 다양한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공동 발전과 번영, 도농 상생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송귀근 군수는 이날 협약식에서 “두 지역이 경제, 관광,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업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승록 구청장도 “제 고향인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군과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양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해 서로 긴밀히 협력하는 동반자 관계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청정 자연이 보존된 고흥군과 도심 속의 힐링도시를 지향하는 노원구는 많은 공통점이 있으며, 상호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면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농수축산물 유통과 문화관광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의 자매결연 도시는 경남 창원시와 서울 금천구, 제주 서귀포시, 인천 남동구, 경기 광주시, 울산 동구에 이어 이번이 일곱번째이며, 인구 54만 3천여명의 노원구는 서울의 북동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도심 속의 자연과 문화를 통한 힐링도시를 표방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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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중국 요녕성 조선어(국어) 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4월 26일(금)부터 4월 27일(토)까지 심양시교육연구원에서 국어교육 연수를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2014년 심양시교육연구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조선족학교 교원 대상 심리상담, 수학, 과학, 국어교육 연수 및 조선족 학교 도서관 현대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어교육 연수는 작년에 이어 2회째 실시된다.
이번 연수는 민족 정체성의 상징인 국어를 통해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한민족의 문화를 지켜나가고자 하는 중국 조선족 학교와의 연대 및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관내 초‧중등 국어교육 전문가 4명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는 이번 연수에서는 토의‧토론, 독서교육, 어휘력 향상 지도, 학생 참여형 수업 등과 관련된 최신 국어교육 실천 사례를 소개하게 된다.
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은 “중국 내 조선족 사회의 정체성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국어가 차지하는 위치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조선족 교원들의 국어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조선족 학교와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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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역 현안사업 해결 및 2020년도 반영 국비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열악한 군 재정을 확충하고 주요 국고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국비확보가 필수적인 영광군은 전라남도에서 중앙부처에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는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지난 4월 22일 군수가 간부공무원과 직접 전라남도 예산담당관실과 관련 실·국을 방문하여 2020년 반영 요청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는 장세일도의원도 참석하여 지역 현안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원활한 국비 확보를 위해 군수와 함께 힘을 모았다. 그 결과 영광군 현안 사업인 염백 1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식수전용 저수지 확충사업, 영광 스포츠센터 건립사업 등 총 17건 1,819억 원의 현안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600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온 힘을 기울인 결과 올해 국비 예산은 전년대비 27.2%가 증가한 사상 최대 1,608억 원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김준성 군수는 “2020년에는 정부의 강력한 지방분권 정책 추진으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 되지만 좀 더 많은 국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예산이 부처별로 편성되기 시작하는 4~5월부터 군 실·과·소장이 주축이 되어 전라남도와 기획재정부 및 중앙 부처를 방문하여 적극적인 설명과 지속적인 설득으로 2020년 정부예산이 확정 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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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군수실은 구인모 군수의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에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군민과의 대화의 날이며, 소통간담회는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직원들과 만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이다.
그동안 소통군수실을 통해 25팀 100여 명의 군민들이 마을‧단체 단위 건의사항, 군정 발전을 위한 제안, 집단 민원사항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군수실을 다녀갔다.
지난 24일 7번째 소통군수실에서는 귀농귀촌인연합회 회원들이 방문해 귀농‧귀촌인 소통의 날과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시 연합회와의 연계활동 강화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어 오후 4시 30분부터는 군청 경제산업국 소관 5개과 담당별 차석 20여 명과 업무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격의 없이 터놓고 대화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추진한 2번의 간담회에서 나온 직원들의 건의사항은 소관부서 검토를 거쳐 반영토록 했으며, 그중 각 부서내 공기청정기 설치, 직원 건의함 설치, 워킹맘을 위한 월 정기주차권 우선 배려, 직원 스트레스 심리상담 운영 등은 즉시 시행하여 많은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인모 군수는 “터놓고 마주앉아 대화를 하다보면 안 되는 것이 없다. 꼭 문제의 해결이 아니더라도 군민들과 직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서부터 군정은 시작 된다”며 소통데이 운영 이유를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앞으로도 군정의 제1목표를 군민공감 소통행정으로 정하고 다양한 분야, 다양한 계층들과 만나 경청의 시간을 갖고자 노력하는 구인모 군수의 소통 데이는 계속될 것이며, 오는 25일에는 가조면에서 이동군수실을 운영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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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일상 생활을 하면서 흔하게 사용하는 행사 용품을 비롯해 캠핑 용품, 각종 공구 등 물품 공유를 통해 사회‧경제‧환경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광주시 지원을 받아 관내에 물품 공유센터를 조성한다.
특히 물품 공유센터의 운영 근거 및 지역 주민에게 편의성 제공을 통한 물품 공유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키로 하는 등 센터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4일 남구에 따르면 광주시는 최근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물품 공유센터 구축을 위한 공모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남구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 5,000만원을 확보, 관내에 물품 공유센터를 조성한다.
관내에 물품공유센터가 설치되면 광주시에서 운영 중인 진월동 국제테니스장 지하에 소재한 시 물품공유센터와 연계해 지역 주민에게 보다 많은 물품을 공유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 된다.
관내 주민들은 물품 공유센터를 통해 행사 진행시 필요한 각종 천막과 파라솔, 체육 용품, 텐트 및 코펠 등 캠핑 용품, 장례용품, 전동드릴과 사다리 등 각종 공구를 저렴한 비용으로 빌릴 수 있게 된다.
남구는 관내에 물품 공유센터가 신규 조성될 예정임에 따라 물품 공유센터의 운영 근거 및 사용료 등을 명확히 하기 위해 남구 물품 공유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제정을 추진 중에 있다.
이 조례는 조만간 입법예고 예정이며,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중에 남구의회에 상정돼 7월께 공포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조례안에는 공유가치 촉진 및 자원 활용, 사용료 등 부과‧징수 근거 마련,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단체와 법인, 기업에 위탁 운영할 수 있는 근거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남구 관계자는 “물품 및 공공자원의 활용을 통해 사회 및 경제, 환경적 공유가치를 높이고, 이를 통해 물품 공유센터 이용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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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노원구(청장 오승록)가 청소행정시스템을 개편을 통해 청소인력 보강하고 무단투기 등에 대해 단속을 강화한다.
24일 노원구에 따르면 무단투기 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직영 기동대를 4개조 8명에서 5개조 10명으로 증원했다. 대행업체 기동대 역시 4개조 4명에서 4개조 8명으로 배로 늘렸다. 또한, 혼합 재활용품과 대형폐기물 수거를 위해 환경미화원 인력을 8명 보강, 전체 19개조 57명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뒷골목 청소 자활근로사업단`을 구성해 이달부터 노원사업단(상계3ㆍ4동~상계5동), 남부사업단(공릉1동~공릉2동)이 운영 중이며, 오는 5월 중 북부사업단(상계1~2동)이 가세한다.
자활근로사업단은 사업단별로 1명의 책임 관리자를 포함 8~15명으로 구성된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일반주택지역 뒷골목 청소와 관리를 맡는다.
오승록 청장은 "지역의 특성에 맞는 청소행정시스템을 개편하고,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무단투기 단속강화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면서 "보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데 주민분들도 많이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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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북 문경시에 있는 아파트와 교회 등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경찰과 군, 소방당국이 수색 중에 있다.
24일 경북 문경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30분께 문경시 6개 교회에 폭발물을 설치했으며 사람을 대피시키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 신고를 접수했다. 또 오후 3시 30분께 문경시 아파트 등 4개의 아파트 동마다 1개 호수 이상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도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가 접수된 아파트와 교회에서 폭발물을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 밤에도 문경시 흥덕동 아파트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주민 수백 명이 대피하는 일이 발생한 바 있다. 지난달(3월)의 경우에도 폭발물이 있다는 신고로 주민 수백 명이 체육관으로 대피했다.
경찰은 당시 문자 메시지 신고를 분석한 결과 해외 IP를 이용한 허위 신고 여부에 무게를 두고 파악 중이다.
문경경찰서 관계자는 "오늘과 어제 발생한 신고도 해외 IP로 접수됐다"라며 "지난 3월 신고의 경우 수사 중이지만 아직 허위신고자를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4 · 뉴스공유일 : 2019-04-24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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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동작구(청장 이창우)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구는 1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베란다형 1200가구, 주택형 40가구 총 1240가구의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기간 중 관내 거주 건물에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설치하는 주민은 서울시가 지원하는 설치보조금 외에 베란다형 1가구당 5만 원, 주택형은 1가구당 100만 원의 구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다.
관내 거주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지원 절차는 주민이 보급업체 또는 태양광 지원 콜센터에 설치를 의뢰하면 업체에서 동작구로 보조금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보급업체 명단 및 자부담금 정보 등은 구 홈페이지 고시ㆍ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맑은환경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작구 관계자는 "친환경 에너지 사용으로 전기료 절감과 미세먼지 감축 두가지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주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미니발전소의 설치로 200~300W급 기준 월 6000원 정도의 전기료 절감효과를 볼 수 있고, 에너지 사용량 절감율에 따라 6개월마다 최대 5만원 상당의 에코마일리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4 · 뉴스공유일 : 2019-04-24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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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미세먼지 대응과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추가경정 예산 3486억 원을 편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추경 예산으로 미세먼지 대응 등 국민안전 확보와 민생경제 지원을 위한 11개 사업을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미세먼지 대응과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총 408억 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등 234만 명에게 마스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장애인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노인요양시설 등 6680곳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포항시 지진피해 주민 대상 심리치료를 위한 트라우마 치유센터도 운영할 방침이다.
이외에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총 3078억 원이 책정됐다. 복지부는 지원금을 통해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재산 소득환산율 완화 ▲긴급복지 확대 등 생계부담 완화에 주력할 전망이다. 아울러 ▲장애인활동서비스 2000명 ▲노인 일자리 3만 명 확대 ▲지역아동센터 교육 프로그램 내실화 등의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추경 예산안 국회 확정 후 신속한 집행이 가능하도록 철저히 준비해 미세먼지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고 민생경제를 지원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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