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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정부는 오늘(6일) 기획재정부 이찬우 차관보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 회의를 개최했다. 유관 업계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최근 미-중 통상분쟁, 글로벌 금융시장 및 국제유가 등 주요 리스크 요인을 집중 점검하는 자리였다. 회의에 참석한 부처로는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등으로 파악됐다. 미-중 통상분쟁과 관련해 미국은 현지시간 7월 6일 0시(한국시간 7월 6일 13시)를 기해 대중 수입품에 대해 25% 관세(340억 달러)를 부과할 계획임을 언급(6월 15일)한 바 있으며, 이 경우 중국도 이에 대응해 대미 수입품에 대해 동일규모의 보복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입장(6월 16일)을 밝힌 바 있다. 현재 국내 수출은 올해 상반기 6.6% 증가하며 사상 최대반기 실적(2975억 달러)을 기록하는 등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미-중 통상분쟁 등 글로벌 무역갈등이 심화ㆍ확산되는 경우에는 세계경제 및 국내 수출에 주요한 하방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국제금융시장 변동성도 확대될 우려가 있다. 이에 정부와 관계기관은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면서 향후 전개상황에 대해 긴장감을 가지고 철저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합동점검반 등을 통해 관계기관간 정보공유를 강화하고 국내외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 동향 등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한편 필요시에는 적기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품목별 수출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수출금융 지원 등을 통해 수출기업 애로를 신속히 해소해 나가는 한편 미-중 통상분쟁의 영향이 국내로 확산되지 않도록 아웃리치 활동 등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7-06 · 뉴스공유일 : 2018-07-06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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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신평강 · http://edaynews.com
전남 강진군이 지난 4일부터 다음주 9일까지 부서별 민선 7기 주요 업무보고회를 진행한다.   취임 사흘 만에 시작된 이번 업무보고는‘더불어 행복한 강진, 군민이 주인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7기의 군정 철학과 방향을 전 부서와 공유하는 한편 19개 실과소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신속한 파악과 깊이 있는 군정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이승옥 강진군수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각 분야별 군민 대표 12인으로 구성된 민선 7기 강진군수 출범위원회를 꾸렸으며 실무위주의 업무보고 및 협의를 통해 군정 문제점 개선, 군정목표와 방침설정, 공약 구체화 등을 착실히 준비해 왔다.   군은 주요 업무보고회의에서 논의된 문제 사항 등에 대해 조속히 실천계획을 수립해 개선하고 민선 7기의 공약사업이 빠른 시일 내에 추진되도록 부서별로 중점 관리할 방침이다.   이 군수는 4일 열린 첫 업무 보고를 통해 군민이 주인이 되는 참된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여주길 주문했으며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공직자와 군민이 합심하여 투자유치에 나서주길 당부했다. 이 군수는 지난 1일 태풍 북상에 따라 재해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주민 피해 예방을 위해 힘쓰는 한편 2일 예정된 취임행사 대신 간소한 정례조회 및 직원 인사로 임기를 시작하며 실속 중심의 주민 행정을 펼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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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5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포스코ESM과 5천700억 원을 투자해 2차전지 원료 양극재 제조공장을 건립하는 투자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유성 ㈜포스코 기술투자본부장, 김준형 ㈜포스코ESM 대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권오봉 여수시장, 정현복 광양시장, 김갑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민선7기 첫 투자협약을 한 ㈜포스코ESM은 ㈜포스코와 ㈜휘닉스소재가 공동출자해 2012년 설립한 2차전지 소재 전문기업이다. 경북 구미에 본사를 두고 있는데 투자협약에 따라 ㈜포스코ESM은 율촌 제1산단 16만 5천287㎡ 부지에 연산 4만t 규모의 2차전지 원료 양극재 제조공장을 건립한다.     양극재 제조공장은 2019년까지 1천200억 원을 투자해 연산 6천t 규모를, 오는 2020년까지 4천500억 원을 투자해 연산 3만4천t 규모의 생산시설을 각각 갖추게 된다.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340여 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생산된 양극재는 2차전지 선두기업인 LG화학, 삼성SDI 등에 납품한다. 2차전지는 전기차, 농기계, 로봇, 휴대폰, 노트북, ESS, 전동공구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2차전지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2차전지 필수소재인 양극재 시장은 지난 2016년 21만t에서 2020년 86만t으로 4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포스코ESM은 양극재 생산 규모를 연산 5만 2천t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전기차 80만 대분의 배터리 제조 분량이다. 경북 구미공장에서 1만 2천t을, 율촌공장에서 4만t을 각각 생산하게 된다.   유성 본부장은 “㈜포스코ESM 양극재 공장 건립을 시작으로 리튬, 니켈 원료 공장을 순차적으로 건설해 2021년까지 포스코 이차전지소재 복합단지(Complex)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전라남도를 비롯한 여수시와 광양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전남이 과거 농도 이미지를 벗어나 이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미래산업 분야에서 먼저 노력하고 선점하는 등 앞장서서 그 계획을 실행해야 된다”며 “앞으로 신소재, 에너지 융복합산업 등을 도 차원에서 적극 육성해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에서는 200만 도민과 함께 포스코ESM의 성공을 위해 행정 지원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민선 7기 희망찬 출범과 함께 율촌 제1산단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협약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투자가 조기에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포스코와 함께 30년을 성장해온 광양시는 이번 투자가 지역의 산업구조를 다변화하고, 미래형 산업으로 전환하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아주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김갑섭 청장은 “포스코 ESM의 성공 투자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율촌 제1산단은 이번 투자협약으로 전체 분양 대상 635만㎡ 가운데 526만㎡가 분양돼 83%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분양계약을 체결한 137개 기업 가운데 130개 기업의 투자가 실현돼 95%의 높은 실현율을 자랑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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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김종영 · http://edaynews.com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5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훌리오 마글리오네, 코넬 마르쿨레스쿠 사무총장 등 국제수영연맹(FINA)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과 마글리오네 회장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북한 선수단이 참여하도록 적극 협력하고 FINA 역사상 가장 성공한 대회로 치러내자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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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소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소연 기자] 5일 경기도는 올해 지역맞춤형 고령친화마을인 `2018년 카네이션마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카네이션마을` 사업은 도내 마을 1곳을 선정,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조성 8대 영역`을 적용해 조성되는 마을로 노인은 물론 모든 세대가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는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WHO 고령친화도시조성 8대 영역의 국내·외 사업 사례 연구를 진행했으며, 사업 추진을 위한 전문가 자문과 현장 의견수렴회의도 가졌다. 이날부터 17일까지 도내 시군 공모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한 후 이달 중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TF팀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맞도록 사업을 컨설팅하고, 도는 향후 사업평가 뒤 카네이션마을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카네이션마을`을 지난해 성남시 산성동에 일자리 중심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년 째 추진중이다. 지난해 성남시 카네이션 마을에서는 노노잡센터, 어르신적합형 매장창업지원, 공동작업장, 재능기부, 주거시설 개선, 어르신 우선 주차시설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카네이션 마을을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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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소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소연 기자] 5일 서초구에 따르면 구가 일반주택의 관리사무소 역할을 하도록 설치한 `반딧불센터`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코어77 디자인 어워즈`의 사회적 디자인 부문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코어77 디자인 어워즈는 미국의 산업디자인 전문 잡지인 `코어77`에서 2011년부터 주최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사회적 디자인, 소비재 디자인, 시각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 총 14개 디자인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에서도 매해 출품할 만큼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구가 전국 최초로 수상하게 된 `방배1동 반딧불센터`는 일반주택 거주 주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같은 역할을 하는 곳으로, 디자인은 물론 공동 커뮤니티 공간으로써 탄탄한 기능성을 두루 갖췄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딧불`이라는 명칭에 맞게 지역 공동체를 환하게 비추도록 내·외부에 노랑 색상을 포인트로 활용해 포근함과 친근감을 담아냈다. 또 공간의 턱을 최소화 하는 등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특히, 삭막한 도심 속에서 이웃을 하나로 묶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 시킨 점에 있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마을의 소통공간으로써의 기능 뿐 아니라 아이와 부모가 자유롭게 드나들며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공동육아 공간의 역할도 톡톡히 해오고 있다. 반딧불센터는 지난 2015년 방배3동을 시작으로 현재 지역 내 다가구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10개소를 개설·운영 중이다. 마을의 공동문제를 토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집 수리에 필요한 공구를 대여해주는 공구은행, 무인택배 서비스, 공동 육아공간, 야간순찰, 안심 귀가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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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정진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조달청은 사회적 약자기업의 공사수주 지원 등을 위한 `적격심사 세부기준과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기준`을 개정해 오는 16일부터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개정안은 토목ㆍ건축공사에 입찰하는 장애인ㆍ사회적기업의 경영상태 가산평가 대상을 10억 원 미만에서 50억 원 미만으로 확대했다. 현재 장애인ㆍ사회적기업의 시공비율이 30% 이상인 경우 경영상태 평가점수의 10%를 가산하고 있지만 여성기업보다 적용대상이 적었다. 지역소재일 산정기준도 필요면허를 보유한 날과 해당 지역에 법인등기부상 본점이 등기된 날 중 최근 일자로부터 입찰공고일까지로 변경했다. 그동안 법인등기부 본점등록일 이력관리 시스템이 없어 입찰참가 자격등록증을 기준으로 지역소재일을 산정했지만 최근 관련 데이터베이스(DB)가 구축됨에 따라 업체가 더 유리하게 지역 소재일을 산정할 수 있게 됐다. 강신면 조달청 시설사업국장은 "이번 기준 개정으로 사회적 약자기업의 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지원하고 합리적인 입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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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올해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과 폐업지원금 지원 대상 7개 품목을 최종 선정해 고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지원 대상에 선정된 7개 품목은 ▲고등어 ▲명태 ▲민대구 ▲상어 ▲새조개 ▲아귀 ▲주꾸미 등이다. 피해보전직불금 제도는 FTA 이행으로 농ㆍ수산물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가격이 하락해 피해를 입은 품목의 생산자에게 가격 하락분의 일정 부분을 보전해주는 제도다. 폐업지원금은 FTA로 수산물을 포획, 채취, 양식하는 사업을 계속하는 것이 어렵다고 인정되는 품목의 생산자가 폐업하는 경우 지원한다. 고등어 등 7개 품목에 대한 피해보전직불금과 폐업지원금 지원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오는 8월 31일까지 지원 대상 품목의 어선, 어구, 시설 등을 관할하는 시, 군, 구의 수산업무 담당부서에 문의해 지급 신청서와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심사를 거쳐 지원금 규모가 결정된 후 오는 11월경 지급될 예정이다. 박경철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FTA 이행으로 인해 피해를 받는 어업인에게 피해보전직불금과 폐업지원금을 신속히 지원해 어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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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지반침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하 공간의 안전한 개발과 이용을 지원하기 위한 `지하안전정보시스템`이 시험 운영을 거쳐 실제 서비스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하안전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반침하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2014년 12월 지하 공간 통합안전관리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은 범정부 차원의 지반침하 예방 대책을 발표하고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지난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현재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상에는 지하 10m 이상 터파기를 하는 모든 공사는 공사 시작 전 반드시 지하안전영향평가나 소규모 지하안전영향평가를 받아야 한다. 공사 착공 후엔 사후지하안전영향조사를 받아야 한다. 지하안전정보시스템에는 국토부 소속 지방국토관리청 및 지자체 담당자가 지하안전영향평가ㆍ소규모 지하안전영향평가ㆍ사후지하안전영향조사ㆍ지하안전점검ㆍ지하안전계획수립 관리 등에 대한 검토ㆍ승인ㆍ관리를 지원하는 업무기능이 있다. 또한 민간의 지하개발사업자(시행사), 지하안전영향평가ㆍ소규모 지하안전영향평가 전문기관 등의 사용자와 지자체 등이 이용하는 민원 기능으로 구성됐다. 국토부는 지난 3월 30일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4월 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시험 운영을 진행했다. 지하안전정보시스템 위탁 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하안전영향평가 등의 기술적인 업무지원 및 운영관리뿐만 아니라 이용자 상담 및 민원처리를 위한 콜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지하안전정보시스템이 본격 운영되면 지하개발사업자, 지하안전영향평가 전문기관 등 사용자는 처리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국민은 시스템을 통해 주변지역의 지하개발사업을 확인하고 지반침하로 인한 피해에 적극 대응할 수 있다. 강희업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지하안전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반침하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안전한 지하 공간 개발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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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동 중앙전파관리소 부지가 정보통신기술(ICT) 보안산업 단지로 개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획재정부는 지난 4일 열린 제2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송파 ICT보안 클러스터`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2025년까지 총사업비 5674억 원을 들여 중앙전파관리소 부지를 연면적 17만4000㎡의 복합업무단지로 개발할 방침이다. 복합업무단지는 ▲청사(중앙전파관리소) ▲공공업무시설(인터넷침해대응센터 등 5개 공공기관) ▲창업주거 지원시설(오피스텔 140실) ▲일반업무시설(ICT관련 스타트업 입주공간) 등이 들어선다. 김용수 과기정통부 2차관은 "송파 ICT보안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전파교란ㆍ사이버 침해 대응 시설이 고도화돼 ICT 관련 국가보안기능이 강화된다"며 "ICT 보안산업을 중심으로 신산업을 촉발해 벤처창업, 일자리 창출 등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송파구는 이곳에 ICT 기업을 유치하고 스타트업 창업ㆍ육성 지원시설을 공급해 ICT 산업 거점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 ICT 보안 클러스터가 강남 테헤란밸리와 판교 테크노밸리를 잇는 트라이앵글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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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강동구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 등 성장 잠재력을 갖춘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해 `2018년 청년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이며 ▲기술창업 ▲지식창업 ▲기타 일반창업 등 3개 분야에서 모집이 이뤄진다. 모집대상은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 기업으로 공고일 기준 사업자 등록이 돼 있고 기업 대표자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만 39세 청년이어야 한다. 3개 분야에서 각각 1개 업체씩을 선정하며 선정 시에는 최대 1000만 원의 창업지원금과 오는 9월 개소하는 청년창업지원센터(가칭)에 최장 2년간 입주할 기회가 주어진다. 창업지원금은 상품화제작비, 시장개척비 등으로 활용 가능하며 강동구는 센터 입주 뒤에는 창업교육, 멘토 컨설팅 등도 제공할 방침이다. 자세한 문의는 강동구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사회적경제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청년창업지원사업이 청년기업들이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새롭고 젊은 강동, 일자리가 넘치는 강동을 함께 이끌어나갈 청년들과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7-05 · 뉴스공유일 : 2018-07-05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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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가 사업자들이 세무사나 은행을 거치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지방세를 신고ㆍ납부할 수 있는 `전자신고납부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전자신고납부프로그램'은 오는 6일부터 서울시 ETAX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에 신고내역을 등록하면 온라인 전용계좌가 발급돼 은행에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납부할 수 있다. 기존 대부분의 사업자들은 지방세를 내려면 세무사를 통해 신고하고 종이고지서를 받아 은행에 납부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신고대상은 주민세(재산분, 종업원분), 지방소득세(법인세분, 양도소득분, 종합소득분, 특별징수)다. 아울러 서울시는 더존비즈온과 협력해 민간에서 사용 중인 `민간세무회계프로그램(더존 Smart A)`을 서울시 세무행정시스템과 연계해 세무사를 거쳐 지방세를 납부하는 사업자들도 종이고지서로 은행에서 납부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방침이다. 서울시는 "특히 영세사업자의 경우 지방세 납부에 들였던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고 편리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지방세 전자납부 활성화로 행정력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엔 월평균 자치구별로 5300건의 납부 영수증을 세무시스템에 일일이 수기로 전산 입력해야 했다. 또한 영수증도 10년간 보관해야 하며 납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약 2주가 소요됐다. 하철승 서울시 재무국장은 "앞으로 지방세 전자납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납세자가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비전자적 납부를 제도적으로 없애도록 행정안전부에 건의해 전국적으로 확대되도록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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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성명자료실
강대의 · http://edaynews.com
2018년 7월 4일(수) 판문점에서 개최된 ‘4․27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산림협력 분과회담 개최와 양측 합의 사항에 대해 210만 산주와 70만 조합원이 함께하는 산림조합은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의 뜻을 밝힌다.      남북산림협력은 단순한 남북간 협력의 차원을 넘어 우리 민족의 미래이다. 한반도 산림녹화는 끊어진 한반도 생태계 복원과 안중근 의사를 비롯한 수많은 독립지사들께서 그리워하신 ‘제일강산’을 회복하는 것이며, 사람과 기술이 만나 미래를 만들어가는 민족협력의 상징적 모델이다.  사람과 기술이 만나는 민족 협력의 상징 모델로 추진하자 산림복구는 장기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무엇보다 지속가능성을 고려하여야 한다. 이에 우리는 북한 산림전문가들이 수립한 산림복구 계획을 존중하며, 그동안 쌓아온 북측의 경험과 노하우는 한반도산림녹화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밝힌다.   산림조합은 지난 반세기동안 대한민국 산림녹화를 위해 달려왔다. 그리고 이제 평화의 새 시대를 맞아 산림조합은 한반도산림녹화를 위해 달려 나갈 준비가 되어있다. 대한민국 산림녹화 성공의 기술과 경험이 북한의 산림기술자들과 만나 푸른 한반도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함께 심어갈 한 그루의 나무는 통일의 숲을 만들 것이다.   산림조합은 한반도산림녹화를 위한 북한 산림의 실질적 복원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는 것을 거듭 강조한다. 또한 복원된 숲과 산림이 북한 주민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산림조합이 보유한 모든 역량을 투입할 것을 천명한다.     남북이 처음 통일에 대한 원칙을 확인한 날 (1972년 7월 4일)과 같은 2018년 7월 4일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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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이재준 고양시장은 4일 열린 민선7기 첫 간부회의에서, “앞으로 모든 고양시정의 우선순위는 도시의 주인인 105만 고양시민의 행복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민선7기 시정철학과 방향을 주제로 간부공무원들과 자유로이 담화를 나눴다. 이날 간부회의에서 이 시장은 “좋은 도시는 외형적으로만 팽창한 도시가 아니라 지역공동체의 철학과 고민이 풍부하게 녹아들어가 있는 도시”이며, 도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실행방안으로 “고양시의 기존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신도심·구도심, 덕양·일산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3중 규제의 족쇄에 매여있던 고양시의 전환점이 될 평화경제특별시 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시정철학을 반영한 첫 간부회의인 만큼 그 방식도 색달랐다. 간부공무원 간 자유로운 담화를 위해 사전 준비자료가 없는 ‘종이 없는 회의’로 진행하였으며, 앞으로 개최되는 간부회의 역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그 빈도와 내용을 대폭 간소화할 예정이다. 참석한 간부공무원들은 형식을 탈피한 파격적인 회의 분위기에 처음에는 다소 어색해하고 긴장된 모습을 보이면서도, 토론이 점차 무르익자 당면현안에 대한 제언 뿐 아니라 민선7기 전반에 대한 건의사항과 질문까지 허심탄회하게 쏟아내며 지위고하를 떠난 격의 없는 소통의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 이 시장 역시 이러한 뜨거운 토론 열기에 화답하여, “효율적 시정을 위해 시장이 아닌 각 실·국·소장에게 보다 많은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는 한편,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에게는 더 많은 일감이 아닌 합리적 보상이 주어지도록 할 것”이라며 2,800여 공직자의 뜨거운 화두인 인사·조직문화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이 시장은 태풍 쁘라삐룬 북상으로 인해 1일 개최 예정이었던 취임식을 재난안전대책회의와 현장 방문으로 갈음하는 등 취임 이후 시민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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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민선7기 시정의 최우선 시책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시정가치인 혁신, 소통, 청렴을 구현할 수 있는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4일 입법예고에 들어갔다 일자리창출․민선7기 핵심가치 혁신·소통·청렴 담아 이번 조직개편안은 문화와 지역 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기능을 강화하고, 효율성 제고를 위해 업무량 과다부서를 분리하는 한편, 분산돼 있는 유사기능을 통합 조정했으며, 민선 7기 시정가치인 시민소통과 행정혁신 기능을 강화했다. 다만 민선7기 초기란 점을 감안해 최소한의 조직만을 개편할 계획으로 2018년 정부의 현장인력 증원계획에 의해 승인된 146명만을 반영한 3실6국3본부58과에서 4실6국3본부62과로 1본부 4과를 신설했다. 주요 내용은 첫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 기능 강화를 위해 경제부시장을 문화와 경제부문을 전담하는 문화경제부시장으로 변경하고, 일자리경제국을 일자리경제실로, 사회통합추진단의 광주형일자리, 노동정책 기능과 일자리정책과를 통합해 일자리노동정책관으로 변경했다.   투자유치과와 기업육성과 통상담당을 통합해 투자통상과로 명칭을 변경해 일자리경제실에 배치하고 전략산업본부를 전략산업국으로, 미래산업정책관을 미래산업정책과로 변경했으며, 스마트행정담당관실의 스마트시티, 공공데이터 기능과 재난예방과의 CCTV관제기능, 미래산업정책관의 ICT기능을 통합한 스마트시티과를 전략산업국에 신설했다. 둘째, 업무량 과다부서는 분리하고 유사기능은 통합 조정하는 내용으로 여가부와 복지부 업무를 수행하는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을 인구복지국으로 이관하고, 청소년 육성 및 친화도시 업무를 사회복지정책과로, 사회복지정책과의 다문화 기능을 여성가족정책관으로 조정했다. 기후와 자원순환 업무가 혼재된 기후변화대응과를 기후대기과와 자원순환과로 분과해 미세먼지 등 기후대기 기능과 자원재활용 등 자원순환 관리기능을 강화했다. 셋째, 민선 7기 시정 가치인 시민소통과 행정혁신 기능 강화를 위해 지역공동체추진단의 시민소통기능과 자치행정과의 민원실 기능, 대변인실 시정홍보 콘텐츠 제작기능을 통합한 시민소통기획관을 행정부시장 직속으로 신설하고, 지역공동체추진단의 행정혁신 기능과 행정지원과의 인사기능을 통합하고 혁신교육 기능을 추가한 혁신정책관을 행정부시장 직속으로 신설하는 내용을 반영했다. 광주시는 입법예고와 조례규칙심사 등 행정 절차를 거친 뒤 시의회 270회 임시회에의 의결을 거쳐 확정되면 공포해 조직개편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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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대의 · http://edaynews.com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일 취임 후 첫 기관 방문지로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을 찾아 미래형 농업, 에너지산업 혁신 성장 거점 육성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미래형 농업과 에너지산업 육성은 민선7기 김영록 도지사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역점 산업시책으로 제시한 것이다. 이날 이들 기관 방문을 통해 그 비전과 발전 전략을 발빠르게 공유함으로써 추진체계를 확고히 했다.   김 지사는 이날 한전을 방문한 자리에서 에너지신산업 혁신성장 거점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한전공대, 에너지기업, 연구소 등이 함께 하는 에너지 사이언스파크 조성과, 에너지밸리에 제2 한전자재검사처 설립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한전공대 설립 과정은 순리에 따라 진행돼야 한다”며 “에너지기업 1천 개 유치를 위해 한전이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한국농어촌공사와는 농업기반 시설, 저수지 등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 확대에 대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과 전남 농업․농촌 발전에 대해 정책토론을 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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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한빛 · http://edaynews.com
송귀근 고흥군수가 지난 3일 고흥읍 소재 음식점에서 제7호 태풍(쁘라삐룬) 피해대비 비상근무에 힘쓴 직원들을 격려코자 오찬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격려 오찬장에는 고흥군청 안전총괄과, 건설과, 농업축산과 등 6개 관계부서의 직원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송 군수가 직원들과 함께 하고자 직접 준비된 자리로 알려졌다.   송귀근 군수는 ‘재난 비상근무는 형식적인 의무감을 가지고 하는 것 보다는, 우리의 비상근무를 통해 우리 가족, 부모, 형제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다는 즐거운 사명감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해 주길 당부했다.    또한, 과거 소방방재청에서의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실무자들과 재난관련 근무 방식에 대해 대화하며, 재난에 임하는 마음자세와 사례별 대처방식을 설명하면서 그 무엇보다도 군민의 안전이 항상 최우선임을 힘주어 강조하였다.   한편, 송귀근 군수는 7월 2일에 예정된 민선7기 군수 취임식도 전격 취소하고 태풍 비상근무 태세로 돌입 한 바 있으며, 이번 7호 태풍(쁘라삐룬)과 관련해서 큰 피해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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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소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소연 기자] 경기도가 도민 주도의 행복한 마을만들기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개최한 `제5회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포천 중리마을 등 4개 마을이 최우수 팀으로 선정됐다. 지난 3일 경기 화성시 협성대학교 웨슬리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체험ㆍ소득 ▲문화ㆍ복지 ▲경관ㆍ환경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등 4개 분야로 진행됐다. 최우수 마을은 체험·소득 분야에 포천 중리(교동 장독대마을), 경관·환경 분야 평택 궁리 1리(바람새마을), 문화·복지 분야 양평 화전2리 마을,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분야 용인 서3리(상덕마을) 등이 선정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행복마을 만들기 홈페이지에 사전 응모한 161개 경기도 농·산·어촌지역 마을 가운데 시·군 추천 마을을 대상으로 서류, 현장심사를 거쳐 총 9개 팀이 선정됐고 그 중 분야별 4팀이 최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콘테스트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4팀은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오는 8월 30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되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5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여기서 최종 수상하는 마을은 금상 3000만 원, 은상 2000만 원, 동상 1000만 원, 입선 700 만 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또 2021년까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사업 신청 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농식품부 `열린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경기도는 마을 소득‧체험 분야의 양평 수미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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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소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소연 기자] 경기도가 수리산 도립공원 내 생태 탐방로의 안전ㆍ편의 증진에 나선다. 4일 도는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 간 수리산 도립공원 생태탐방로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은 칼바위부터 밧줄바위, 슬기봉, 수리사 등을 거쳐 바람고개까지 수리산 능선부 7개 구간 0.71km다. 이 사업은 환경부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지원 사업으로 국비 2억 원, 도비 2억 원 등 총 4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정비사항으로 ▲목재데크 신설 ▲로프난간 신설 ▲야자매트 신설 ▲목계단 보수 ▲로프 난간 보수 등을 추진, 수리산 도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의 편의증진과 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 이 밖에도 정비 구간 내 일부 산림 훼손지를 대상으로 소나무, 산철쭉 등 2991그루의 나무를 식재해 복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성규 도 공원녹지과장은 "수리산도립공원이 수도권 도심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인 만큼, 생태 탐방로 정비를 통해 탐방객들에게 지속가능한 자연공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리산 도립공원은 2009년 남한산성과 연인산에 이어 경기도에서 3번째로 도립공원으로 지정됐다. 군포시, 안양시, 안산시 등 도심지역과 인접해 있고, 인근에 4호선 수리산역이 있어 접근성도 유리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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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정진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고용노동부는 `2018년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에 추가로 참여할 12개 훈련기관의 20개 훈련과정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훈련기관은 ▲서울대 ▲한양대 ▲수원대 ▲삼성멀티캠퍼스 ▲한국생산성본부 ▲한국IT비지니스진흥협회 ▲스마트미디어인재개발원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 ▲영우글로벌러닝 ▲KH정보교육원 등 12곳이다. 아울러 지난 1월 서울대, 고려대, 멀티캠퍼스 등 14개 훈련기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24개 훈련과정을 1차로 선정해 600여명이 훈련을 받고 있다. 각 훈련기관은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훈련과정 관련 기초지식을 갖춘 인재를 중심으로 기관별 필기시험, 면접전형 등의 절차를 거쳐 선발할 방침이다. 훈련 기간은 3~10개월이며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훈련비 전액과 매월 21만6000~41만6000원의 장려금을 받는다. 훈련 이수 시 훈련 기관과 협약을 맺은 기업에 대한 취업 지원도 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훈련생은 훈련기관에 참여 신청 후 선발절차를 거쳐훈련기관 관할 고용센터로부터 직업능력개발계좌를 발급받으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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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의왕시의 청년 일자리 창출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의왕시는 최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 국비 8억4000여만 원을 포함한 총 16억7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도적으로 청년일자리 사업을 설계하고 시행하며 행안부가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왕시는 `청년내일로`와 `청년코워킹스페이스`사업이 선정됐다. `청년내일로`사업은 지역내 중소기업(철도산업관련 분야),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청년 미취업자를 고용하면 일정기간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억7000만 원 예산이 투입된다. `청년코워킹스페이스`사업은 젊고 혁신적인 청년 기업을 의왕시로 유치해 건강한 기업가 정신을 가진 능력 있는 청년기업인을 육성하고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한 창업지원사업으로 총 1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김명재 의왕시 기업일자리과장은 "이번 국비지원을 토대로 지역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및 창업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 사업을 체계적으로 신속하게 추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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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 산하 22개 투자ㆍ출연기관이 참여하는 `서울싱크탱크협의체(SeTTAㆍSeoul Think Tank Alliance)`가 4일 발족한다. 발족식은 협의체에 참여하는 22개 기관장과 박원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20층)에서 열린다. 협의체 참여기관은 수시 혹은 정기 모임을 통해 시민 삶의 문제와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협업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해결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연구원은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서울의료원 등과 함께 '고령화 시대의 시민 생활상과 핵심 공공지원 사업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협의체 운영은 서울연구원이 2년간 맡는다. 서울연구원은 참여기관 간 합의결정을 조율하고 공동연구사업을 추진하며 주요 사안을 공유를 위한 DB 시스템 운영 등의 역할을 맡으며 서울시는 협의체 운영을 지원한다. 서울연구원의 지난 6월 조사에 따르면 시민이 바라는 민선 7기 시정운영의 우선순위는 경제 및 일자리, 환경, 주택ㆍ도시재생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서왕진 서울연구원장은 "서울연구원은 협의체의 첫번째 주관 운영 기관으로서 서울싱크탱크협의체가 제대로 시너지를 낼 수 있게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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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관세청은 가나 정부와 4000만 달러 규모의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통관 화물 심사 위험관리 등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 주요 모듈 구축을 골자로 한다. 관세청은 이번 계약으로 가나에 우리나라 정보통신 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통관ㆍ화물ㆍ심사ㆍ위험관리 등 전자통관시스템 모듈을 구축하며, 한국 관세행정의 노하우와 경험도 함께 전수할 예정이다. 향후 우리나라의 ICT 업체가 가나 현지에서 25개월간 전자통관시스템 구축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전자통관시스템 아프리카 수출은 탄자니아, 카메룬, 에티오피아에 이어 네 번째다. 아울러 이번 계약을 통해 관세청의 전자통관시스템 수출국과 규모는 2005년 카자흐스탄 수출 이래 12개국 3억8885만 달러로 확대된다. 관세청은 이번 사업으로 624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지역별로 수출국가 확대에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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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4000억 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늘(4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외환보유액은 전월말(3990억 달러) 대비 13억 달러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인 4003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세계에서 9번째로 큰 규모이며, 지난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외환보유액(39억 달러)의 약 100배 이상,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외환보유액(2005억 달러)의 약 2배에 달한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외환위기 당시(1997년 12월 18일) 39억 달러까지 감소한 이후 경상흑자,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 등으로 꾸준히 증가해 2001년 9월 1000억 달러, 2005년 2월 2000억 달러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이후 2008년 3월 2642억 달러까지 꾸준히 증가하던 외환보유액은 글로벌 금융위기당시 금융기관들에 대한 외화유동성 공급 등으로 2008년 11월 2005억 달러까지 감소하기도 했으나 이후 다시 상승세를 지속해 2011년 4월 3000억 달러를 상회하게 됐다. 우리 외환보유액은 양적으로 크게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여타 경제지표와 비교할 때 질적으로도 안정성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외환보유액 대비 단기외채`, `경상지급액 대비 외환보유액` 등의 건전성 지표가 과거에 비해 크게 개선됐으며,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민간 부문 대외자산을 포함한 우리나라의 순대외금융자산은 2018년 1분기 말 기준으로 2765억 달러에 달한다. 이 같은 외환보유액과 민간 대외자산의 증가는 우리 경제의 대외신인도의 기반이 되고 있으며 주요 신평사들도 우리 국가신용등급을 사상 최고 수준으로 평가하며 주요 원인으로 지목한 바 있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세계경제, 국제금융시장에 다양한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양ㆍ질적으로 성장한 외환보유액을 바탕으로 우리 외환ㆍ금융시장 안정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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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작년 공익신고 접수ㆍ처리 건수가 전년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462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공익신고 접수ㆍ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11% 증가한 168만3709건이 접수돼 처리됐다고 4일 밝혔다. 접수된 공익신고는 「도로교통법」, 「자동차관리법」 등 안전분야가 80.3%로 가장 많았고, 소비자이익(14.6%), 건강(2.6%) 분야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공익신고의 77.3%를 차지하는 「도로교통법」 위반 신고는 공익신고 보상금 대상이 아니지만 스마트폰 앱으로 신고할 수 있는 신고 편의성 때문에 많이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소비자이익 분야는 전년대비 34.8% 증가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이는 2016년 법 개정으로 `소비자이익 분야` 법률이 다수 증가(26개→69개)한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신고인의 신고가 많았던 「식품위생법」, 「약사법」 위반 공익신고는 보상금 지급 건수 제한 등 법 개정의 효과로 2015년 이후 지속적 감소 추세를 보였다. 한편 권익위는 「근로기준법」, 「아동학대처벌법」 등 국민생활과 직결되거나 신고자 보호 필요성이 높은 36개 법률을 공익신고 대상으로 추가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수 권익위 신고심사심의관은 "공익신고자 보호와 지원을 내실화하기 위해 `보호ㆍ보상제도 안내 의무`, `신고자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 `변호사 대리신고 제도 도입` 등 제도적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익신고가 더욱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ㆍ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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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에 인증 받은 표준 통합플랫폼이 공급됨으로써 지자체 간 시스템 연계 및 호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달 3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해 10월 통합플랫폼 관련 표준을 마련한데 이어 7개 사의 통합 플랫폼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표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인증을 통해 스마트시티 조성 및 확산을 위해 표준 통합플랫폼의 지자체 보급을 본격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지자체 스마트시티 센터에서 방범ㆍ방재, 교통, 시설물 관리 등 분야별 정보시스템을 연계, 활용하기 위한 기반 소프트웨어다. 인증을 받은 7개 통합플랫폼은 기본기능, 연계 서비스 상호 연동 기능 및 통합 기능 등 총 40개의 시험항목을 모두 통과했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제품이 고루 포함됐다. 지금까지는 정부 연구개발(R&D)로 개발한 통합플랫폼만 지자체 통합 플랫폼 사업에 활용했으나, 향후 인증받은 민간 기업의 통합 플랫폼도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그간 민간 업계에서는 소프트웨어 시장 활성화, 지자체의 스마트시티 사업 참여 등을 위해 통합플랫폼에 필요한 표준과 인터페이스 사양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해 왔다. 국토부는 지난해 표준 제정에 이어 이번 인증체계 마련으로 민간 솔루션 기업의 참여가 활성화돼 경쟁을 통해 우수 소프트웨어가 개발되는 등 스마트시티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시티는 연결성을 바탕으로 교통, 환경, 에너지, 수자원 등 각종 도시 기반시설에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된 도시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이 그 중심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통합플랫폼 인증은 상시 인증제도로 운용 중이다. 인증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험인증 신청서, 구현 명세서, 자체 검증 확인서를 작성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 제출하면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스마트시티의 안정적인 구축과 확산을 위해 공통 기술, 인터페이스, 서비스의 표준화를 통한 상호 연동성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각종 정보시스템의 연계, 운영을 촉진하고 국내 소프트웨어산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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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대의 · http://edaynews.com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일 도청 구내식당에서 현업, 민원부서에 근무하는 직원 20여 명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소소한 개인사를 얘기하며 점심을 함께 하는 내부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당초 예정됐던 취임식을 취소하고, 재난상황 점검회의로 첫 업무를 시작한 김 지사는 직원들과의 소통만큼은 늦출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이날 내부 소통행보를 하게 됐다.   김 지사는 이날 의례적인 격식에서 벗어나 직원 한 명 한 명과 눈을 마주하며 개인사에 질문을 던지는 등 참석한 직원 모두와 얘기를 나누며, 공직 선배이자 인생멘토로서 이미지를 보여줬다. 처음에는 어렵고 낯설어하던 직원들도 나중에는 친근한 선배처럼 마음 편히 얘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민소통실 최민경(환경7급) 주무관은 “도청 직원 보육시설인 비둘기어린이집이나, 보육부모를 배려해주는 청사 ‘행복주차장’ 등이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런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시절 일화를 들려주면서 “여직원이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육아로 인해 인사 불이익을 받는 사례는 반드시 없애겠다”고 약속했다.   내부 소통행보에 참석한 또 다른 직원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시행되는 ‘가정의 날’에 대해 언급하자, 김 지사는 “가정의 날은 우수 사례이므로 앞으로도 잘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공무원은 도민에게 무한 봉사해야 한다”며 “다만 시간이 아니라 일의 성과를 통해 해야 한다. 집중근무제 등을 활용하고 대기성 시간을 줄여 효율적으로 일하라”고 당부했다. 이는 ‘일을 적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일을 효율적으로 빨리 처리하고, 남는 시간을 생활에 활용하라’는 김 지사 식의 ‘일․생활 균형’ 해법으로 풀이된다.   이날 김 지사는 얘기 중간 중간에 도청과 중앙부처 공직생활, 국회의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시절의 경험담을 토대로 이야기해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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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소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소연 기자] 최근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관계 개선과 남북평화협력 확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남북평화협력시대에 대비해 경기도 차원의 상황별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경기북부 `신 종합발전구상`, 통일경제특구 유치 등 주요 전략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이달 1일 남북교류협력의 추진 경과를 살펴보고 남북교류협력에 따른 경기도 차원의 상황별 대응 전략과 주요 전략사업을 제안한 `남북평화협력시대와 경기도의 역할`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 4월 개최한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서는 남북 정상이 공동 서명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이 발표됐으며, 5월 `제4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한 바 있다. 보고서는 북한의 비핵화와 종전 선언과 평화협정 체결, 평화체계 구축 등이 이루어질 경우 한반도는 남북평화협력시대로 전환될 것이며, 경기도와 경기북부는 지정학적 특성상 남북협력의 전진기지가 되어 지역발전과 더불어 한반도의 중심지로서 재도약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남북관계 개선`, `군사적 긴장 완화`, `한반도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포함하는 판문점 선언으로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긴장 완화, 경기 서북부지역개발의 활성화 등이 기대되며, 특히 경기북부지역이 최대 수혜지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동성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한반도 평화통일은 경기도의 지속 번영과 경기북부 발전의 기회인만큼, 경기도정을 중심으로 남북평화협력시대에 대비한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기도 차원의 남북교류협력 추진을 위해서는 `중단 및 대기`, `재개 및 활성화`, `확대 및 성장` 등 남북교류협력에 따른 상황별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남북 교류협력분야를 확대하고 남북협력 사업을 다각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남북평화협력시대에 대비한 경기도의 주요 전략사업으로는 ▲한반도 통합에 대비한 경기북부 `신 종합발전구상` 수립 ▲경기도 남북교류협력 컨트롤타워 및 플랫폼 구축 ▲한강하구 남북공동 활용 ▲임진강수계 공동 관리 ▲통일경제특구 유치 및 한반도 국제협력지대 추진 ▲남북 농업협력시스템 구축 및 북한 지역개발 참여 ▲접경지역 공동 방역·방제 강화 ▲비무장지대 생태평화안보 관광지구 조성 ▲북한 내 `옛 경기도` 지역과 교류협력 강화 ▲남북 사회문화 및 인적교류 확대 ▲경기북부 남북연결 철도·도로망 강화와 경원선 복원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남북경제협력사업 참여를 제안했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남북평화협력시대의 최대 수혜지가 될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통일경제특구, 국제협력지대 등 인프라를 구상·설계해야 한다"며 "경기도는 2000년대 이후 지방자치단체 남북교류협력을 선도해 온 선발대로서, 중앙정부와 파트너십을 형성하여 중앙정부의 남북교류협력정책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7-03 · 뉴스공유일 : 2018-07-0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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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소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소연 기자] 경기북부 도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지방도 364호선 광암~마산 전 구간이 개통, 지역 교통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최근 경기도 건설본부는 `지방도 364호선 광암~마산 간 확·포장 공사`가 착공 9년 만에 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7월 2일 오후 2시부터 전 구간 완전개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방도 364호선 광암~마산간 확·포장공사`는 동두천 광암동에서 포천 가산면 마산리를 연결하는 11.32km 2차로 도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 2천1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09년 6월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주요시설물로는 장대교량 4개소, 소교량 7개소, 터널 2개소, 입체교차로 2개소, 평면교차로 5개소 등이 들어섰다. 앞서 도는 교통불편 해소의 시급성을 감안, 먼저 2017년 7월 포천시 구간(마산교차로~선단교차로) 2.8㎞의 부분개통을 시작한데 이어 올해 2월 동두천시 구간(탑동교차로~탑동1교차로) 3㎞에 대한 부분개통을 순차적으로 실시해왔다. 도는 이번 완전 개통으로 그동안 경기북부지역 남북축(의정부~동두천)에 집중됐던 교통량을 분산하는 효과를 거둬, 상습 지·정체 현상 및 교통난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동두천과 포천을 연결하는 동.서축 도로망을 확충함으로써 지역 간 균형발전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도는 내다보고 있다. 도 건설본부 관계자는 "국토 균형발전이 시대적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경기북부 지역의 도로시설 개선을 통한 지역주민의 불편 해소와 함께 안전하고 쾌속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7-03 · 뉴스공유일 : 2018-07-0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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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형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지난 2일 이재경 경기도지사는 장마와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으로 취임식을 취소하고 취임사를 서면 공개했다. 이를 통해 이 지사는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지사는 "경기도지사는 군림하는 존재가 아니라 도민의 명령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대리인"이라며 "억울함이 없는 세상,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라는 도민의 명령을 충실하게 따르겠다"고 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가 열고있는 평화의 시대, 번영하는 나라를 지방정부가 든든하게 뒷받침해야 한다"며 "경기도를 남북 간 교류 협력, 나아가 동북아 평화경제공동체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도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복지를 확대해 도민들이 골고루 혜택을 누리게 하겠다" 며 "부정부패, 예산낭비, 세금탈루를 없애고 도민의 혈세가 도민을 위해 제대로 쓰이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참여와 자치, 분권의 모범을 만들겠고 약속하며 "경기도는 31개 시·군이 특색 있고 조화롭게 발전하며, 도민이 자긍심을 가지고 도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약속을 지키는 도지사, 경청하고 소통하는 도지사, 강자의 횡포를 누르고 약자를 돕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도민 모두가 주인으로서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며 함께 사는 공동체를 같이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취임사 전문. 존경하는 1300만 경기도민 여러분, 오늘 도민 여러분으로부터 민선7기 경기도지사 임명장을 받은 이재명 인사드립니다. 이 가벼운 임명장에 담긴 책임의 무게가 얼마나 막중한 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저를 믿고 책임을 맡겨주신 여러분께 경기도의 운명과 도민의 삶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제 온 마음을 담아 약속드립니다. 첫째, 억울함이 없는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민선7기 경기도정은 `공정`이라는 원칙을 확고하게 실천하겠습니다. 경기도지사는 군림하는 존재가 아니라 도민의 명령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대리인입니다. 억울함이 없는 세상,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라는 도민의 명령을 충실하게 따르겠습니다. 도지사의 모든 권한과 책임은 주권자인 도민의 것인 만큼 오로지 도민을 위해 공정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기회는 모두에게 공평하고, 공정한 경쟁이 보장되며, 기여한 만큼의 정당한 몫이 보장되는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공정한 경쟁이 보장되며, 기여한 만큼의 정당한 몫이 보장되는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성실한 사람이 인정받고 노력은 배반당하지 않는다는 믿음이 뿌리 내리고, 도민여러분에게 더 많은 기회와 더 큰 희망이 주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문재인정부의 나라다운 나라를 경기도에서 실현하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거대한 전환기에 서 있습니다. 문재인정부가 열고 있는 평화의 시대, 번영하는 나라를 지방정부가 든든하게 뒷받침해야 합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새로운 번영의 시대를 향해 경기도가 앞장서겠습니다. 문재인정부의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에 발맞춰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서 경기도를 남북간 교류 협력, 나아가 동북아 평화경제공동체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셋째, 전국 최고의 삶의 질이 보장되는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복지는 헌법에 규정된 국민의 권리이자 정부의 의무입니다. 복지를 확대해 도민들이 골고루 혜택을 누리게 하겠습니다. 부정부패, 예산낭비, 세금탈루를 없애고 도민의 혈세가 도민을 위해 제대로 쓰이게 하겠습니다. 지역화폐와 결합된 복지확대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고, 중소기업 지원과 창업 활성화, 노동권 강화로 일자리와 가처분소득을 늘려 경제가 지속성장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겠습니다. 도민임이 자랑스러운 경기도, 모두가 이사 오고 싶은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참여와 자치, 분권의 모범을 만들겠습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대 자치정부입니다. 새로운 경기도는 31개 시·군이 특색 있고 조화롭게 발전하며, 도민이 자긍심을 가지고 도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경기도가 참여와 자치, 분권과 협력의 모범을 만들고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촛불혁명을 통해 시작된 거대한 변화의 흐름은 우리 사회 전반을 바꾸고 있습니다. 이제 정치가 화답해야 합니다. 약속을 어기는 무책임정치, 주권자를 무시하는 독단정치, 기득권만을 위한 배신의 정치를 끝내고 책임을 다하는 진심의 정치를 해야 할 때입니다. 저부터 실천하겠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지위보다는 해야 할 일에, 권한보다는 책임에 더 집중하겠습니다. 저에게 주권자와의 약속은 계약 그 이상입니다. 화려한 말보다 책임지는 행동과 실천으로 선거기간 약속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경청하고 소통하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주권자의 위임을 받은 대리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잘 듣고 끊임없이 소통하겠습니다. 도민 위에 군림하는 도지사가 아니라 도민들 옆에서 함께 하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강자의 횡포를 누르고 약자를 돕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저는 정치의 역할이 소수 강자의 횡포를 억제하고 다수 약자를 도와서 함께 어우러져 살게 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기득권의 편이 아니라 평범한 도민의 편에서 `억강부약(抑强扶弱)`을 실천하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올해는 경기 정명 천년이 되는 해입니다. 천 년 전 경기도를 만든 고려 현종은 강감찬과 함께 거란을 물리치고 120년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개척한 명 정치가였습니다. 현종은 즉위 조서에서 공직자들에게 "양청격탁(揚淸激濁)을 원칙으로 삼고 배공향사(背公向私)를 경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청렴을 장려하고 부패를 배격하며, 공익보다 사익을 앞세우지 말라는 뜻입니다. 특별히 지방관들에게는 "백성 사랑하는 마음을 깊게 간직하고 만물을 아끼는 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종의 이 가르침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깊은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고, 항상 도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도정에 임하겠습니다. 이제 지난 천 년을 갈무리하고 새로운 경기 천 년을 만들어가야 할 때입니다. 원래 경기(京畿)는 왕성의 주변 지역을 의미하는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의미를 `경세제민(經世濟民)`의 경(經), `기초(基礎)`의 기(基), 즉 `경세제민의 터전`이라는 뜻의 `경기(經基)도`로 새로 정립하겠습니다. 도민의 생존권이 제도적으로 보장받고, 도민의 삶의 안정에 절대가치를 두는 곳, 공정의 원칙이 확립되고 모든 영역에서 불평등이 없는 곳, 청년에게는 희망이, 어르신들에게는 재도약의 기회가 제공되는 곳, 그래서 한 명 한 명 모든 도민의 자존감이 충족되는 새로운 경기(經基)도로 만들겠습니다. 새로운 경기도는 자치의 시대, 분권의 시대, 주권자의 시대를 이끄는 대한민국의 새 중심이 될 것입니다. 도민 모두가 주인으로서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며 함께 사는 공동체를 여러분과 같이 만들어가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부족한 저를 믿고 막중한 임무를 맡겨주신 뜻을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지사 이재명ⓒ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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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폐기물처리신고 규모 미만 사업자는 밀폐형 덮개를 설치한 차량으로 폐기물을 수집ㆍ운반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6월 28일 법제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이 폐지, 고철 등의 폐기물을 수집ㆍ운반하거나 재활용하지만 사업장 규모에 미달해 시ㆍ도지사에게 폐기물처리 신고를 할 의무가 없는 자가 차량을 이용해 2톤을 초과하는 폐기물을 수집ㆍ운반하는 경우 밀폐형 덮개를 설치한 차량으로 폐기물을 수집ㆍ운반해야 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법령의 문언 자체가 비교적 명확한 개념으로 구성돼 있다면 원칙적으로 더 이상 다른 해석방법은 활용할 필요가 없거나 제한될 수밖에 없는데, 「폐기물관리법」에서는 `누구든지 폐기물을 처리하려는 자`는 폐기물관리법령에서 정하는 기준과 방법에 따라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고(제13조제1항 본문), 폐기물의 `처리`에는 폐기물의 수집, 운반, 보관, 재활용 등이 포함되는바(제2조제5호의3), 이 사안에서 폐지, 고철 등을 수집ㆍ운반하거나 재활용하는 자는 `폐기물을 처리하려는 자`에 해당하고, 폐기물을 처리하려는 자에 해당한다면 사업장 규모와 관계없이 같은 법 시행규칙 별표 5에 따른 폐기물 처리 기준이 적용되므로 밀폐형 덮개를 설치한 차량으로 폐기물을 수집ㆍ운반해야 한다는 것이 문언 상 명백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폐기물관리법」 제48조에서는 환경부장관, 특별시장ㆍ광역시장ㆍ특별자치시장ㆍ도지사ㆍ특별자치도지사(이하 시ㆍ도지사) 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은 폐기물이 같은 법 제13조에 따른 폐기물의 처리 기준과 방법 등에 맞지 않게 처리되는 경우에는 `폐기물을 처리한 자` 등에게 폐기물의 처리방법 변경, 폐기물의 처리 또는 반입 정지 등 필요한 조치를 명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바, 「폐기물관리법」에서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자가 같은 법 제13조에 따른 폐기물의 처리 기준과 방법을 준수할 것을 전제하고 있다"고 짚었다. 계속해서 법제처는 "그렇다면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제66조제5항에 따른 사업장 규모에 미달하해 시ㆍ도지사에게 폐기물처리 신고를 할 의무가 없더라도 폐지, 고철 등을 수집ㆍ운반하거나 재활용하는 자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자에 해당하므로 폐기물관리법령에 따른 폐기물의 처리 기준과 방법이 당연히 적용된다"고 봤다. 나아가 "사업장 규모가 영세하다는 이유로 그 사업자가 수집ㆍ운반하는 폐기물에 대해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별표 5에 따른 처리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면 폐기물을 수집ㆍ운반하는 과정에서 폐기물이 흩날리거나 누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는 발생한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함으로써 환경보전과 국민생활의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려는 「폐기물관리법」의 입법 목적에 반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므로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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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금융보안원은 금융회사 보안인력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금융보안관리사(CFSEㆍCertified Financial Security Expert) 자격제도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금융보안관리사는 금융회사 정보보호 업무에 필요한 법령ㆍ금융서비스 실무지식과 금융 정보기술(IT), 보안 관련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과 검증을 위한 과정형 민간자격이다. 금융보안관리사 자격제도는 그 필요성이 2016년부터 금융권에서 논의가 되기 시작해, 금융권 수요 파악과 ITㆍ보안관련 자격제도에 대한 선행연구 및 전문가 검토회의를 거쳐 도입됐다. 아울러 금융보안원은 이날부터 여의도 교육센터에서 `제1회 금융보안관리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은행, 증권, 보험, 전자금융업 등 금융업권 ITㆍ보안 실무경력이 3년 이상인 ITㆍ정보보호 담당자 60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금융 비즈니스, 금융보안 관리체계, 금융IT 보안, 전자금융 보안 등 4개 과목으로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화요일, 14주간 진행되며(총 100시간 교육) 11월 중 검정시험 실시 후 최종 합격자에게 금융보안관리사 자격이 부여된다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금융IT 기술의 발전과 금융권 규제 패러다임의 변화 등 금융 산업의 대변혁 시대에 금융보안 담당자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 질 것이며 직무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금융 산업의 미래에 대한 통찰력도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보안관리사 자격제도가 IT, 보안, 금융서비스 간의 균형과 조정이 가능한 실무형 금융보안 인력을 양성하여 금융보안의 수준을 제고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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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앞으로 대리점이나 가맹점의 `갑질`을 신고할 경우 최대 5억 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정거래법 등 위반행위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에 관한 규정`을 3일 공포한다고 전날 밝혔다. 지난 1월 개정돼 오는 17일 시행을 앞둔 대리점법 및 가맹사업법 개정안에서 신고포상금제의 도입을 규정함에 따라 이번 고시 개정안에서 구체적 지급금액을 규정한 것이다. 지급한도는 과징금 부과건의 경우 최고 5억 원, 최저 500만 원이며 과징금 미부과건의 경우 최대 500만 원으로 설정했다. 지급기본액은 과징금 부과건의 경우 과징금 범위에 따라 차등 설정했다. 과징금 5억 원 이하는 과징금의 5%, 과징금 5억~50억 원 이하는 과징금의 3%, 과징금이 50억 원 이상일 경우 과징금의 1%다. 과징금 미부과건의 경우 법위반 행위사실 1건 당 100만 원으로 정했다. 포상율은 증거수준에 따라 지급기본액의 100%(최상)ㆍ80%(상)ㆍ50%(중)ㆍ30%(하)로 나뉘며 판단은 공정위 사무처장이 위원장인 신고포상금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다. 또한 공정위는 대리점법 위반 사업자의 과징금 부과 수준을 강화하는 `과징금부과기준에 관한 고시`도 개정해 공포한다고 밝혔다. 개정 과징금 고시는 위반 기간ㆍ횟수별 과징금 가중 최대치를 현행 50%에서 80%로 상향 조정하는 등 가중치를 10~30%p 올렸다. 공정위 관계자는 "신고포상금제 실시와 과징금 부과기준 조정을 통해 대리점 및 가맹거래 등 갑을분야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더욱 엄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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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정부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전수한 청렴도 측정, 부패방지 시책평가 등 반부패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인도네시아 부패방지위원회와 2006년에 체결한 `반부패 협력에 관한 양해 각서(MOU)`를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이건리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과 아구스 라하르조 인도네시아 부패방지위원장은 현지시간 4일 오전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부패방지위원회 청사에서 2006년에 체결한 반부패 협력 양해 각서를 3년간 연장할 방침이다. 양국 간 반부패 협력 양해각서는 2006년 12월 4일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체결했다. 이번 연장을 통해 양국은 향후 3년간 부패 예방 및 척결 분야 정책ㆍ경험ㆍ우수사례 공유, 기술지원, 공동연구, 교육훈련, 양자 심포지엄 개최 등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인도네시아 공무원의 반부패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식 초청연수, 반부패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인도네시아에 전수된 `청렴도측정` 등 한국의 반부패 정책이 보다 효과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부위원장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등 아세안 국가들의 반부패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현지의 부패수준을 개선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교역ㆍ투자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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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탄력적 근로시간제 확대를 관계 부처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3일 최수규 중기부 차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아이쓰리시스템를 방문해 "노동시간 단축의 현장 안착을 위해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 확대 등 제도개선 방안을 관계 부처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정한 아이쓰리시스템 대표가 최 차관과의 면담에서 회사의 노동시간 단축 경과를 설명하며 정부에 탄력적 근로시간제 확대를 건의하자 이 같은 뜻을 밝힌 것이다. 이번 현장홍보는 이달 1일부터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무제를 적용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노동시간 단축의 취지와 지원정책을 홍보를 통해 기업현장의 혼란과 불안을 줄이고 제도를 안착시키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아이쓰리시스템은 개인별 근로시간 확인시스템, 업무시간 표준화 및 관리와 유연근로제 도입 등을 통해 지난 1일부터 노동시간을 주 52시간으로 단축했다. 최 차관은 "노동시간 단축은 근로자의 일과 삶의 균형을 도모하고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여 한국경제의 지속 성장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노동시간 단축의 조기 안착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에 나서고, 기업인들이 요구하면 언제든지 부족한 부분은 즉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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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통일부 통일교육원은 한반도 문제에 관심 있는 해외 전문가를 초청해 `2018 해외신진학자 통일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중국, 일본, 독일, 러시아 등 총 19개국에서 21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해 한반도 평화 및 국제협력과 관련된 강연과 토론에 참여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정상회담 정치의 원인과 결과`, `동아시아 안보 변화`,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등의 소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판문점을 비롯한 분단 현장을 둘러보고, 수원화성을 탐방하는 등 다양한 우리 문화도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일 `한반도 평화구축`을 주제로 열리는 국제학술회의에 토론자 등으로 참석할 계획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차세대 한반도 전문가들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평화통일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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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김종영 · http://edaynews.com
김준성 영광군수는 7월 2일 집중호우로 주택 및 농경지 침수피해가 발생한 현장 방문으로 민선7기를 시작했다. 지난 6월 30일, 백수읍과 염산면은 한 때 시간당 최대 130㎜의 국지성 집중호우가 내려 용수로 범람으로 농경지가 침수되고, 배수로가 무너져 주택이 침수하는 등 지금까지 총 45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영광군 실과소 및 읍·면 직원 122명은 30일부터 호우에 대응하여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으며 배수로 복구, 침수 주택 청소, 도로 장애물 제거 등 호우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다. 한편, 김준성 영광군수는 7월 1일이 휴일임에도 실과소장, 읍·면장을 비상소집하여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사전 대처상황을 점검하였고, 7월 2일에는 취임식을 취소하고 피해 현장을 찾아 신속 복구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김준성 군수는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ㆍ점검 및 사전대피 등 선제적 안전조치를 거듭 강조”하며 “인명ㆍ재산피해 예방과 주민 불편 최소화할 것”을 관계 간부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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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최근 정치권의 뜨거운 논쟁거리인 '개혁입법연대'와 관련한 긴급좌담회가 개최된다.     ‘이제 뭘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개혁세력의 과제와 개혁입법연대)'라는 제목으로 천정배 의원실이 주최하는 이 좌담회는 촛불국민혁명을 최종승리로 이끌기 위한 개혁정치세력의 역할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 좌담회는 안진걸 전 참여연대 사무처장(상지대 초빙교수)이 발제를 하며, 선학태 전남대학교 명예교수(정치학), 최태욱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정치경영연구소 소장),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토론자로 나선다.     사회를 맡은 천정배 의원은 좌담회 사전 보도자료를 통해 "역사상 유례없는 촛불국민혁명과 대통령 탄핵으로 열린 개혁과 변화의 기회를 개혁정치세력이 살려야 할 책무가 있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라며 "국민들께서 만들어주신 157명의 의석으로 개혁입법연대를 구성하고 촛불국민혁명의 요구를 법전에 촘촘히 새겨 향후 어떤 정치권력이 들어서더라도 이를 되돌리지 못하게 해야 할 때다"라고 강조했다.     천정배 의원이 제안한 개혁입법연대는 6.13 재보궐선거로 개혁세력이 확보한 157석으로 국회 모든 상임위에 다수파를 구성하고 상임위원장을 개혁파로 선임하자는 내용이다. 현재 국회 내 개혁세력과 개혁반대세력 숫자가 '157 대 143'이고 그 차이가 14석이므로, 국회의장을 제외하더라도 일반상임위(전체 18개 중 겸임상임위는 5개) 13개를 포함한 모든 상임위에 1석 이상 과반수로 원구성이 가능한 상황이다.     천정배 의원은 "이와 반대로, 개혁에 반대하는 상임위원장이 선출되거나 개혁세력이 해당상임위의 과반수를 이루지 못하면 개혁입법안이 그 상임위를 통과할 수 없고 이를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없다. 과거와 달리 이른바 ‘국회선진화법’에 의해, 상임위를 통과하지 못하는 법안을 국회의장이 전체회의에 직권상정할 길이 사실상 막혀있다"고 개혁입법연대 구성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천정배 의원은 "개혁입법연대를 구성하면 1년반 여 남은 20대 국회 후반기에 촛불국민혁명의 명령인 개혁입법을 모조리 성공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천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 수뇌부에 개혁입법을 이루기 위한 배짱과 의지가 있느냐가 개혁의 성패를 가름할 것이다. 그렇지 못하다면 문재인 정부는 개혁입법에 관한 한 식물정부로 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긴급좌담회는 3일(화) 오전10시반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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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김종영 · http://edaynews.com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일 취임 후 첫 결재로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 구성․운영안’과 ‘문화경제부시장 임용 계획’에 서명했다. 이 시장의 첫 결재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시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일자리 정책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받아들여진다. 시는 일자리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장 직속으로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해 일자리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고, 일자리 정책결정, 집행, 평가를 체계화 한다는 계획이다.  일자리위원회의 위원장은 시장이며, 노․사단체 대표, 청년․여성․어르신 등과 관련된 단체의 대표 등 일자리 정책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30명 또한 일자리위원회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분과위원회와 특별위원회를 운영한다. 분과위원회는 청년분과위, 여성분과위, 어르신분과위, 장애인분과위를 두고 수요자인 청년․여성․어르신․장애인이 정책형성 과정에 적극 참여토록 하고, 특별위원회는 특정 현안 논의가 필요할 경우 별도로 구성․운영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 정립 및 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해 설치·운영했던 ‘더 나은 일자리위원회’의 기능을 일자리위원회로 확대·발전시켜, 노사 상생형 일자리 정책 등 관련 사업 추진에 효율성을 기한다는 입장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좋은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광주발전 정책이고 복지정책이다”며 “광주지역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해 앞으로 일자리위원회가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광주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 문화가 경제고 일자리라는 인식 하에 기존 경제부시장 직위를 문화경제부시장으로 개편하고 문화경제부시장을 조기 임용하는 계획을 결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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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국 · http://edaynews.com
인천 서구는 당초 2일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정됐던 민선 7기 제8대 이재현 서구청장의 취임식을 취소했으며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빠르게 북상함에 따라 2일로 예정된 취임식을 취소하고 곧바로 재난대비 태세에 들어갔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취임식을 취소하게 됐다”며 “검단지역은 농지도 많고 해서 특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전통시장과 원도심 저지대 지역에 침수피해가 우려되고”있다며,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재해위험지역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작년 침수피해를 입은 강남시장과 정서진시장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과 대책을 논의하기도 했다. 또한 쓰레기로 인한 배수문제가 없도록 관내미화원들이 집중적으로 청소하는 지역을 방문해 격려하기도 했다.    당초 취임식은 기존 관료적인 취임식에서 벗어나 주민과 함께 하는 열린 취임식으로 서구발전과 서구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5대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대답하는 경청과 소통의 취임식으로 진행할 계획이었다.    한편, 이재현 서구청장은 2일 현충탑 참배 후 관계 공무원들과 태풍에 대비한 비상대책 회의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첫 업무를 시작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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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청양군 제42대 군수로 취임하는 김돈곤 군수가 2일 오전 예정된 취임식을 취소하고 태풍 피해 현장방문으로 공식일정을 변경했다. 1일 군에 따르면 김돈곤 군수는 2일 충혼탑 참배와 간단한 취임선서 후 바로 재난현장으로 뛰어들 예정이다. 현재 제7호 태풍 ‘쁘라삐룬’ 영향으로 주민 피해가 예상되자 이 같이 결정한 것. 김 군수는 “태풍이 현재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피해 예방대책이 우선이라는 판단으로 취임식을 취소하게 됐다”면서 “인명 피해는 물론이고 농작물 피해도 최소화 하도록 철저한 비상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당초 군은 2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제42대 청양군수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한편 청양 지역은 현재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로 군청 각 실·과 및 읍·면사무소는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면서 태풍 진로 및 피해 현황에 예의 주시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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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1일.. 민선7기 관악을 이끌어 갈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50만 구민과 함께 관악의 새로운 시작을 열었다. 박준희 구청장은 평소 주민들로부터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달라는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들었다면서 구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먹고사는 문제, 즉 ‘경제’라고 했다.   박 구청장은 “세계 최대 커피 브랜드인 스타벅스도 미국 시애틀의 작은 골목의 커피매장에서 시작했다”며 “골목상권을 활성화하여 관악에서 제2의 스타벅스가 탄생하길 꿈꾼다”고 말했다.   또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여 다양한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해낼 계획이며, 전국 최고의 청년도시(전체인구의 39%) 관악의 자산인 우수한 청년인재와 전국 최고의 대학 서울대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포부다.   서울대와 함께 신개념 도시재생 모델인 ‘대학캠퍼스 타운’을 조성하고 낙성대 일대를 서울대를 활용한 산학연계 R&D 벤처밸리로 조성해 스탠포드 대학의 실리콘밸리처럼 만들겠다는 것이다.   덕이 많아 덕장 스타일이라는 별명을 가진 박 구청장이 강조하는 또 하나의 구정철학은 바로 ‘협치’와 ‘소통’이다. 서울시의원 8년, 관악구의원 8년, 모두 16년 동안 많은 주민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고민상담가 역할을 했다.   먼저 구청 5층에 있는 구청장실을 아래로 내리고, 주민 소통공간을 만들어 주민들이 의견을 마음껏 펼치고, 언제라도 구청을 찾으면 구청장을 만날 수 있는 ‘혁신 관악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구청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시민단체, 교수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더불어 으뜸 관악 협치위원회’를 구성하고, 365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과 협치 구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민선7기 관악의 비전은 ‘더불어 으뜸 관악구’다. 더불어 경제, 더불어 복지, 으뜸 교육문화, 으뜸 교통, 청정삶터, 혁신관악청 등 6대 전략과 관악 청년특구신설, 마더센터 설립, 기적의 어린이 놀이터 조성 등 55대 과제로 민선7기 더불어 으뜸 관악구는 우뚝 솟아 밝게 빛날 것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평소 신념이었던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을 깊이 새기고 청렴한 구청장, 열심히 일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저의 손을 잡아주신 50만 관악구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꼭 지키기 위해 모든 열정을 쏟을 것”이라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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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함에 따라 당초 2일 오후 예정했던 민선7기 김영록 도지사 취임식을 취소하고, 도민께 드리는 취임선서만 한 후 곧바로 재난상황점검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지사는 2일 오전 9시 도청 정약용실에서 외부인사 초청 없이 간부들만 참석한 가운데 취임선서를 하는 것으로 도민들께 취임을 알리고, 재난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한다.   김 지사는 회의를 통해 태풍에 따른 안전대책을 집중 점검한데 이어 오후에는 도내 곳곳의 상습 피해지역 등을 둘러볼 예정이며 이날 또 일자리 창출을 위한 포스코 ESM과의 5천7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 건에 대해 도지사로서 첫 결재를 한다.   이에 앞서 김 지사는 임기 첫 날인 1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도청 간부들과 현충탑과 김대중 동상을 참배하고,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대비 상황판단 회의’를 주재했다. 오후에는 보성 모원저수지 제방 붕괴 현장 등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돌아봤다.   김 지사는 민선 7기 도정 목표를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 슬로건을 ‘생명의 땅, 으뜸 전남’으로 정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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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김종영 · http://edaynews.com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 및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1일 오전 10시 시청에서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소집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지시했다. 시민초청 취임식 취소…대풍피해 예방에 행정력 집중 이 시장이 취임식 이전임에도 휴일인 이날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소집하고 나선 것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지방정부의 가장 본질적 이유라는 기본 인식 하에 태풍과 장마전선이 겹치면서 큰 피해가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판단에 따른 것. 이날 대책회의는 이 시장과 5개 자치구 구청장, 시 행정부시장, 실․국장 등이 참석해 태풍진로와 장마전선 등 기상상황을 공유하고 광주천 안전관리, 급경사지 등 시설물 안전 대책 등 실․국 및 자치구별 대처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공직자들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책임져야 할 막중한 책무를 지니고 있다”면서 “이번 태풍이 소멸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소관 분야별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설마 하면 피해 오고, 준비하면 재해 없다’는 유비무환의 정신을 강조하면서 “소관 분야별로 촘촘한 점검과 빈틈없는 대비로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자”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경로당 등 취약계층 시설 점검 ▲산사태, 하천변 등 취약지역 특별 점검 ▲강풍에 의한 입간판 탈락 위험시설 사전 조치 ▲대형 공사장의 공사 일시중지 등 사전 조치 ▲비닐하우스 및 농작물 관리 ▲전기․가스 등 에너지 공급 및 사용시설 사전 점검 ▲신속한 인명구조 및 재산피해 최소화 등 소관 부서별 점검사항을 일일이 거론하며 대풍에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태풍에 시정 역량을 집중 투입하기 위해 2일 시민 초청 취임식을 취소하고 내부 공직들만 참석한 가운데 취임선서, 대통령 축하 메시지 등 꼭 필요한 절차만으로 약식으로 치르고, 오후 노사민정협의회 또한 태풍 소멸 이후로 연기 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초청받고 취임식 참석을 기대하셨던 많은 시민들께 죄송스럽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하지만 시민안전 확보와 태풍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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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강 · http://edaynews.com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면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긴급재난대책 수립을 위해 7월 2일 개최 예정인 민선 제7대 나주시장 취임식을 전격 취소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7월 1일 오전 10시 시청 이화실에서 ‘긴급 재난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는 것으로 민선 7기 첫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회의에는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실단과소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읍·면·동장은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태풍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특히, ‘주택과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농경지 침수, 붕괴, 산사태 등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적극 협력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민선 7기 7대 공약 중 최우선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행복도시 건설’인 만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시장 취임식을 취소하였으며, 배수장 등 주요 시설물 점검과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직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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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국 · http://edaynews.com
민선 4․5․6기 9년을 마감하는 김윤식 시흥시장 퇴임식이 29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아침 현충탑 참배로 일정을 시작한 김윤식 시장은 본청 부서를 일일이 방문하며, 직원들과 아쉬운 인사를 나누었다. 퇴임식은 재임 9년을 되돌아본 영상 상영, 재임기념패 수여, 감사패 수여, 퇴임사, 시흥시립합창단 송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윤식 시장은 퇴임사에서 “2009년 4월 보궐선거 출마 당시, ‘일하고 싶습니다! 일하고 싶습니다! 미친 듯이 일하고 싶습니다!’라고 외쳤던 기억이 난다”며 말문을 열었다. 시민, 공무원과 함께 고생하며 추진했던 시책들을 떠올리는 부분에서는 여러 번 뜨거운 눈물을 훔치기도 하였으며, “이 모든 성과에 여러분의 땀과 열정과 끈기가 녹아있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않겠다. 시흥이 미래를 키우는 생명도시로 성큼 성장한 것은 여러분의 열정적인 노력 덕분이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퇴임사 말미에는 여러 시정 현안에 대한 당부를 더 하며 시흥에 대한 짙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윤식 시장은 임기 동안 배곧신도시 건설, 서울대 시흥캠퍼스 건립, 시화 MTV 조성, 장현․목감․은계 보금자리주택건설 등의 개발사업을 비롯하여 수인선과 서해선 개통으로 수도권 도시 생활권 간 유기적인 연계라는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앞으로도 공동체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시흥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계속 함께하겠다”며 3선 시장으로서 명예로운 퇴임과 함께 직원들의 뜨거운 환송을 받으며 시청을 떠났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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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은 29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갖고, 민선 6기 임기를 마무리했다.   신 시장은 퇴임식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은 과천의 당면 현안을 해결하고 과천의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 정신없이 달려온 시간들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지능정보도시 과천이라는 새로운 비전의 수립과 지식정보타운의 성공적인 추진 및 지하철 역사 신설, 시민들의 숙원이었던 우정병원 철거, 마을돌봄나눔터 개소, 중고등학생 교복구입비 지원 등 민선 6기 시정운영 기간 동안 거둔 의미 있는 성과는 과천시 공직자들의 헌신과 시민의 따뜻한 성원으로 이루어낸 결실”이라며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조합원들의 요구로 불가피하게 지역 내 5곳에서 아파트 재건축이 동시에 진행될 수밖에 없었던 것과 지방재정제도 개편으로 인한 재정적 피해 등은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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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북한
강대의 · http://edaynews.com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당선인은 29일 오후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피해가 발생한 해남 문내면 선두마을을 방문해 수습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선두마을은 26~28일 3일간 총 235㎜의 폭우가 쏟아져 주택 15동과 차량 6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침수피해 주민 28명은 마을회관 등으로 긴급 대피했다.   침수상황 발생 직후부터 해남군과 소방관서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이 투입돼 양수기 8대 등을 동원, 양수작업을 실시했다. 또 침수 가옥의 청소방역과 함께 준설차, 굴삭기 등을 동원한 배수로 및 하수구 긴급정비를 추진했다.   김영록 당선인은 침수주택을 방문하는 등 피해 현장과 수습복구 상황을 직접 점검하면서 “가전제품 수리 등 주민 불편사항 해결 및 생활안정 지원, 침수주택의 안전․위생상 문제가 없도록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는 상황임을 감안, 침수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특별관리를 하고, 항구대책으로 우수영 일대의 배수체계 개선 방안을 강구할 필요도 있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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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은 민선 7기 출범에 맞춰 군민에게 희망과 신뢰를 주고 향후 군정 추진의 구심점이 될 「군정구호 및 방침」을 확정했다.   군정구호는 민선 6기의 군정 성과를 토대로 일관성을 이어가면서, 민선 7기에도 군민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닫힌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군민 모두가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고 행복한 영광군을 더불어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미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군정방침은 ▲ 활기찬 지역경제 ▲ 따뜻한 보건복지 ▲ 멋있는 문화관광 ▲ 잘사는 농산어촌 으로, 영광군민과 함께 살기 좋은 영광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영광군은 민선 7기 출발을 앞두고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군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군정구호 및 방침 공모를 실시해 우수작 각각 3건씩을 선정하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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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대의 · http://edaynews.com
민선7기 관악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소통, 협치, 혁신행정으로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 으뜸관악’ 실현을 위한 준비 절차를 마무리했다.   인수위원회는 민선7기 박준희 관악구청장 당선자의 철학을 구현할 비전을 설정하고 4년간 구정운영의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목표와 정책을 도출했으며 지난 18일 인수위는 현판식과 위촉식을 갖고 변창흠 위원장을 중심으로 신언근, 정종팔 부위원장, 천범룡 총괄간사위원 등 모두 6개 분과 44명으로 구성했다.   더불어경제, 더불어복지, 으뜸교육문화, 으뜸교통, 청정삶터, 혁신관악청 등 6개 분과별 위원회 업무보고를 첫 시작으로 4일간 관악구의 조직, 기능, 예산 현황을 파악하고 당선자의 공약을 검토했다.   변창흠 위원장은 “인수위가 주민 의견을 직‧간접적으로 수렴할 수 있는 다양한 루트를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당선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며 주민소통을 강조했다.   민선7기 핵심공약은 ‘지역경제 활성화’다. 인수위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지원하고, 임대료 걱정 없는 안심상권을 조성하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보호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민선7기 인수위는 서울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학계 전문가들이 많이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서울대 멘토링 확대, 대학 캠퍼스타운 조성, 낙성벤처밸리 육성 등 관악발전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서울대와의 연계·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구상이다.   민과 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여 구정을 함께 결정해 나가는 더불어 으뜸 관악협치위원회를 구성하고, 365 직접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하는 등 ‘혁신관악청’의 실현으로 소통과 협치 구정을 펼치겠다는 방침이다.   변 위원장은 “2주의 짧은 기간 동안 구정의 현황과 문제점을 신속히 파악하고 실현가능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었던 것은 교수, 전‧현직 공무원 및 의원, 시민사회 대표가 고르게 구성되고 여성 뿐 아니라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이 참여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민선7기 구정 운영 방향 및 인수위 활동을 담은 인수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는 6월 29일 박준희 관악구청장 당선인에게 전달됐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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