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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남 내 18개 시군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생활체육지도자 직무교육이 개최됐다.
지난 15일부터 3일간 경북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생활체육지도자의 직무와 연관성이 높은 실기와 이론 교육을 통해 지도자들의 역량과 자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대한체육회에서 마련했다.
첫째 날에는 `지도자를 위한 스포츠인권`, `스포츠 사고 대처 방안`, `스포츠 안전의식과 응급처치` 등 공통교육이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저연차와 고연차를 나눠 `알기 쉬운 트레이닝 방법의 이해`, `쉽게 따라하는 운동처방`과 `타인을 이해하는 커뮤니케이션(저연차)`, `존중과 협력의 리더쉽(고연차)` 등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마지막 날은 `효과적인 스포츠 레크리에이션` 교육으로 이뤄졌다.
경상남도체육회 지현철 사무처장은 개회식에서 "도민들의 생활체육 참여율이 증가하게 된 것은 생활체육지도자 여러분들의 노력이 크다"면서 "정부에서 생활체육지도자 고용안정화를 위하여 정규직 전환을 위해 검토하고 있는 만큼 도체육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하여 지도자들의 전문성은 물론 새로운 프로그램을 익히고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남도내 18개 시군체육회에서는 236명의 생활체육지도자가 배치돼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생활체육 보급과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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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19 찾아가는 스포츠인권교육 전문강사 선발 및 교육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했다.
올해 스포츠인권교육 전문강사 모집에는 160여 명이 지원했으며, 대한체육회는 1차 서류 전형을 통해 지원자들의 경력과 활동계획 등을 평가해 이번 워크숍에 참가할 80명을 선발했다.
예비 스포츠인권 전문강사들은 워크숍에서 스포츠인권교육 표준교안 및 대상별 교육, 인권의 중요성, 스포츠인권과 법 등 다양한 인권 주제의 강연을 이수하고, 전문강사의 역할 및 기대, 활동방향 등에 대해서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 이후 참가자들은 개인별 약 10분씩 시연 평가를 받았으며, 대한체육회는 참가자들의 시연 평가, 교육 참석률, 그룹토론 평가 결과 등을 토대로 70여 명을 전문강사로 최종 위촉해 6월부터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전문강사들은 거주 지역의 학교운동부, 운동부 팀, 체육 연수기관 등에 파견돼 활동하게 된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상시 교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스포츠인권교육 전문강사 전문성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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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원로 메달리스트 초청 홈커밍데이`를 지난 16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개최했다.
2017년 진천국가대표선수촌 개촌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을 스포츠 강국의 반열에 올려놓은 주인공이자 체육 발전에 기여한 원로 메달리스트 분들의 공을 높이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초청 대상은 올림픽 또는 아시아경기대회 메달을 획득한 70세 이상 원로 메달리스트로서,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올림픽대회 배구 조혜정 메달리스트, 1962년 제4회 자카르타 아시아경기대회 복싱 최송근 메달리스트 등 총 7종목(레슬링, 배구, 복싱, 수영, 양궁, 자전거, 펜싱) 21명의 원로 메달리스트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소개 ▲감동의 순간 영상 시청 ▲선수촌 시설 견학 ▲선수식당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해당 종목 원로 메달리스트와 현역 지도자ㆍ선수와의 만남 시간을 마련해 선후배 간 유대감을 증진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뜻 깊은 자리도 만들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원로 메달리스트 분들의 무수한 노력으로 대한민국 스포츠가 발전할 수 있었다. 다가오는 2020 도쿄올림픽대회도 준비에 철저를 기해 여러 종목에서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둬 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세계에 한국 체육의 힘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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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3607명(선수 1885, 임원 및 관계자 1722)의 선수단이 16개 종목에 출전해 모두가 행복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해 8월 정부에서 발표한 `장애인생활체육활성화방안` 정책에 발맞춰 `모두를 위한 체육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더욱 돋보이게 한 대회로 평가됐다. 선수, 지도자 등 모든 참가자들이 대회를 즐기고 함께하며 경기의 승패를 떠나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고 서로를 축하해 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처음 선보인 장애인체육 홍보관인`KPC하우스`가 익산에 위치한 원광대학교에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운영됐으며, 원광대학교 학생 및 일반 방문객 3015명으로 장애인스포츠 체험 및 홍보를 통해 장애인 체육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수영 종목에서 김시함(15세, 서울 신방학중학교)이 5관왕을 차지했고, 김윤지(13세, 서울 상암중)와 김지원(18세, 경기 문산제일고)도 4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5개 종목에서 38명의 3관왕이 배출됐다. 역도에서는 지체/뇌병변장애 부문의 강다민(15세, 제주중앙여중)을 포함해 22명, 디스크골프에서는 공유리, 이영민, 임지섭, 장고은, 최성은, 최정우가 포함된 경남팀 6명, 육상트랙 문영식(17세, 충남 서천고)과 조정 이민석(17세, 경기 안산 선부고), 그리고 수영에서 8명의 선수가 3관왕의 영예를 안았으며, 2관왕도 87명이나 배출됐다.
한편 시도별 메달 집계 현황은 경기가 167개(금 52, 은 63, 동 52)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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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대의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국제수영연맹(FINA) 코넬 마르쿨레스쿠 사무총장을 비롯해 와킨푸욜 시설위원장, 캐럴 잘레스키 경영 위원장 등 대표단과 종목별 기술위원단 30여 명이 24일까지 8일간 광주를 방문한다.
FINA는 그동안 대회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광주를 수차례 방문했으며, 이번 방문에서는 대회 경기운영과 의무·도핑 준비상황 등에 대한 운영 사항을 세부적인 사항을 점검한다.
17일 여수 만덕동 주민센터에서 오픈워터수영 실무회의로 시작된 이번 회의는 24일까지 진행되며, FINA기술위원단은 광주와 여수의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한다.
특히, 이번 점검은 FINA 사무총장, 시설위원장 외에 종목별 기술위원단 30여 명이 참여해 경영, 아티스틱수영, 수구 등 6개 공식종목에 대해 종목별 기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기술위원회의에서는 종목별로 경기장 배치와 경기연출, 경기장비, 수송, 숙박, 훈련일정까지 세부적인 사항을 점검하며 경기운영 전반에 대해 조직위와 실무회의를 진행한다.
지난 17일 오후, 오픈워터수영 경기가 열리는 여수해양엑스포 공원을 방문한 스티븐 캐시디 FINA 기술부위원장은 “경기장과 주변 환경이 너무 좋다”라며 “선수들의 좋은 경기가 예상 된다”고 경기장 주변 환경을 극찬했다.
또, 스티븐 캐시디 부위원장은 “관중석을 출발선 뿐 만 아니라 코스별 중간에 설치해 관중들이 다양한 각도에서 선수들을 관람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FINA 스포츠, 의무 기술위원들은 직접 선수촌 메디컬센터와 도핑센터, 지정병원 등을 방문해 응급환자 이송체계와 도핑관리 시스템을 점검한다.
회의에 참석한 조직위 조영택 사무총장은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FINA기술위원들의 분야별 세부 점검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경기운영, 의무·도핑 기술위원단 점검사항과 의견을 꼼꼼히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을 보완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광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2020년 도쿄올림픽의 팀 경기 95개, 개인경기 68개의 출전권이 배정된 대회로 전 세계 수영 강국들과 선수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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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프로야구 기아(KIA) 타이거즈 김기태(50)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한다.
프로야구 기아 구단 측은 김 감독이 오늘(16일) 광주광역시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경기를 끝으로 사퇴한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김기태 감독이 지난 15일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라며 "구단은 숙고 끝에 이달 16일 김 감독의 사의를 수용했다"라고 전했다.
후임으로는 박흥식 기아 퓨처스(2군) 감독이 오는 18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부터 감독대행을 맡게 된다. 박 감독은 1996년 삼성 라이온즈 타격코치로 시작해 2008년 기아 타격코치, 2011년 넥센 코치, 퓨처스 감독을 거쳐 2015년 다시 기아로 돌아와 타격코치를 맡았고, 지난해 기아 퓨처스 감독을 역임했다.
한편, 김기태 감독은 "팀을 위해 책임지고 물러나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라며 "팬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지 못해 송구한 마음이고, 그동안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셨던 팬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사퇴 소감을 밝혔다.
김 감독은 2014년 10월 기아 타이거즈의 제8대 감독으로 취임했다. 이어 2017년 KBO 정규리그 및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달성했으며 2016년부터 3년 연속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끌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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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가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은퇴한다.
10일 이상화의 소속사인 본부이엔티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의 은퇴식을 오는 16일 연다고 밝혔다. 이상화는 이날 은퇴식에 참석해 기자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평창올림픽 이후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지난 시즌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던 이상화는 최근까지도 재활 훈련을 했지만,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몸 상태가 올라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그는 선수 생활을 마감하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한편, 이상화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서 빙속 여자 500m 금메달을 목에 걸며 빙속 여제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이어 4년 뒤 그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이상화는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서도 500m 은메달을 따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2013년 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컵에서 이상화가 세운 500m 세계신기록은 현재까지 깨지지 않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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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이하 KFA)가 지난 7일 파주 NFC에서 새 경기규칙 및 VAR 설명회를 개최했다.
2019~2020시즌을 앞두고 IFAB(국제축구평의회)가 지난 3월 발표한 새로운 경기규칙을 기자와 방송사 해설위원, 아나운서 등 언론에 알기 쉽게 설명하는 자리로 강치돈 심판강사가 개정된 경기규칙에 대해, 유병섭 심판강사가 VAR에 대해 설명했다.
강치돈 심판강사는 "경기규칙은 2016~2017시즌 대폭 수정된 이후 조금씩 변화를 가져가고 있다. 보다 분명하고 명확한 문구를 통해 경기 중의 분란이나 시간 지연을 막고자 한다. IFAB가 2년간 진행한 실험을 통해 변경사항이 승인됐다. 5월 말 개막하는 FIFA U-20 월드컵과 6월 개막하는 FIFA 여자월드컵, ACL 8강부터 새 경기규칙이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즌 중인 대회의 경우 합의된 시점부터 적용한다. KFA는 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팀의 적응을 돕기 위해 지난 4월 9일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 새로운 경기규칙을 적용한 바 있다.
새로 바뀐 경기규칙 중 크게 달라진 것은 다음과 같다.
▲ 손이나 팔을 이용해 직접 상대 골문에 득점을 했다면, 비록 우연일 지라도 반칙이 적용된다.
▲ 프리킥 상황에서 수비 팀이 3명 이상의 선수로 수비벽을 만들 경우, 공격 팀 선수는 수비벽으로부터 1미터 이상 떨어져야 한다.
▲ 골킥이나 페널티에어리어 안에서 프리킥을 할 때, 킥이 되어 볼이 이동한 순간부터 인플레이가 된다.
▲ 볼이 심판의 몸에 맞은 뒤에 볼의 소유 팀이 바뀌거나, 결정적인 공격 움직임으로 연결되거나, 그대로 골이 된 경우에는 드롭볼을 시행하도록 했다.
▲ 주심이 선수에게 경고나 퇴장을 주기로 결정했지만, 반칙을 저지르지 않은 팀이 빠른 프리킥을 취했다면 주심은 다음 경기 중단 시에 경고/퇴장 조치를 할 수 있다.
▲ 교체 아웃되는 선수는 주심의 특별한 지시가 없는 한, 자신이 있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터치라인 또는 골라인 밖으로 나가야 한다.
▲ 경기 전 동전 토스에서 이기는 팀이 킥오프 또는 진영을 결정할 수 있게 했다.
▲ 감독, 코치를 비롯해 벤치에 앉은 팀의 임원이 불법 행위를 할 경우, 선수와 똑같이 옐로카드(경고)와 레드카드(퇴장)를 보이면서 처벌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오는 6월 1일부터 정식 시행되는 새 경기규칙이 보다 빠르고 알찬 축구 경기를 하는 데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KFA는 기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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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이하 KFA)가 축구계 성폭력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에 나섰다.
KFA는 지난 7일 오후 파주 축구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축구계 양성 평등 추진 및 성폭력 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KFA 홍명보 전무이사, 한국여자축구연맹 오규상 회장, 한국상담학회 김희수 부회장 그리고 여자축구대표팀 장슬기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은 WK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KFA가 여자축구연맹, 한국상담학회와 공동으로 성폭력 실태조사를 하는 것이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전문가와의 상담을 병행하고 동시에 성폭력 예방 프로그램 및 양성 평등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홍명보 전무이사는 "모두 알다시피 스포츠계에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다. 우리 축구계에서는 이런 문제들을 선도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며 "다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잘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수 부회장은 "성폭력 사건을 은폐하지 않고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건강한 방향"이라면서 "한국상담학회는 계속해서 축구계의 성폭력 근절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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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이 2020 AFC U-19 챔피언십 예선에서 중국, 미얀마, 싱가포르와 한 조에 포함돼 관심을 모은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 9일(한국시간)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AFC 하우스에서 2020 AFC U-19 챔피언십 예선 조추첨을 진행했다. 조추첨 결과 한국은 중국, 미얀마, 싱가포르와 함께 I조에 포함됐다. U-19 챔피언십 예선은 오는 11월 2일부터 10일까지 열리며 한국이 속한 I조는 미얀마에서 경기를 치른다.
U-19 챔피언십 예선은 두 개의 권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서아시아(WEST ZONE) 권역 25개 팀과 동아시아(EAST ZONE) 권역 21개 팀 등 총 46개 팀이 참가한다. 전체 11개 그룹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11팀과 각 조 2위 팀 중 최상위 네 팀이 본선 주최국과 함께 본선행 티켓을 받는다.
한편 이 날 AFC 하우스에서는 2020 AFC U-16 챔피언십 예선 조추첨도 진행됐다. 한국은 태국, 미얀마, 대만과 함께 K조에 포함됐다. K조 경기는 미얀마에서 열린다.
U-16 챔피언십 예선은 서아시아(WEST ZONE) 권역 25개 팀과 동아시아(EAST ZONE) 권역 22개 팀 등 총 47개 팀이 참가하며 U-19 챔피언십 예선과 마찬가지로 전체 11개 그룹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팀 및 각 조 2위 팀 중 최상위 네 팀, 그리고 본선 주최국이 2020년에 열리는 본선에 나선다. 단 본선 주최국이 각 조 1위 혹은 각 조 2위 팀 중 최상위 네 팀에 포함됐을 경우 각 조 2위 팀 중 최상위 다섯 팀까지 본선 무대를 밟는다.
U-16 챔피언십 예선은 다섯 팀이 포함된 그룹의 경우 오는 9월 14일부터, 네 팀이 포함된 그룹의 경우 9월 18일부터 경기를 시작하며 대회는 22일에 모두 종료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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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스포츠산업 융·복합 대학원 2개 과정을 선정했다.
`스포츠산업 융ㆍ복합 대학원`은 `스포츠+공학`, `스포츠 + 의학`, `스포츠 + 법학` 등의 다학제적 교과과정을 운영해 미래 스포츠 융·복합 분야의 석사급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지난 3월부터 1개월간 `스포츠산업 융ㆍ복합 대학원 선정` 사업을 공고해 대학교 14개의 신청을 받았다. 이후 발표 평가와 현장 점검 등을 거쳐 포항공과대학교(스포츠AIX대학원), 성균관대학교(스포츠인터랙션사이언스 대학원) 등, 2개 과정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포항공과대학교는 4차 산업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스포츠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 ▲스포츠 멀티미디어(스포츠 영상 및 언어 분석) ▲차세대 스포츠 융합기술(가상ㆍ증강현실, 첨단 공학기술 등) 3가지 분야의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성균관대학교는 스포츠과학을 토대로 컴퓨터 공학, 소프트웨어, 디자인, 사회과학 등이 융합된 스포츠인터랙션사이언스(SIS) 과정을 제공한다. ▲스포츠 컴퓨터 상호 작용(인터랙션) 기반의 가상ㆍ증강ㆍ혼합 현실 스포츠(eXtended Reality Sport) 구현 ▲스포츠 정보 상호작용(인터랙션) 기반의 스포츠 거대자료(빅데이터) 처리 ▲스포츠 디지털 헬스 설계 등 3가지 분야의 핵심인재를 양성한다.
2개 대학원 과정 모두 전액 국비 장학생으로 운영되며, 총 4학기 과정으로 구성된다. 신입생 모집을 위한 운영 요강 등은 6월 이후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해당 학교의 누리집 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1학기 과정은 9월부터 12월까지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스포츠산업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스포츠 융ㆍ복합 분야 인재가 될 수 있는 길이 눈앞에 열려 있다. 스포츠를 전공한 학생은 물론, 공학, 사회과학, 디자인 등 다른 학문을 전공한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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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관심을 모은다.
K리그1 11라운드 상주상무와 성남FC 경기가 오는 10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성남과의 FA컵 32강전을 통해 탐색전을 마친 상주는 리그에서 다시 만나게 된 성남을 상대로 `불금` 경기에서 `불타는` 경기력을 선보이겠다는 다짐이다.
첫 번째, 상상응원단과 함께하는 EPL존은 불금을 맞이해 피맥(피자+맥주)파티를 진행한다. 6번 게이트를 통해 입장한 3인 이상 유료관중 선착순 100팀에게 피자헛 피자와 맥주 세트를 증정한다. 맥주는 신분증을 통해 확인된 성인에게 제공되며 미성년자에게는 음료를 제공한다.
두 번째, `미니언즈 보물찾기` 이벤트로 EPL존에 착석했다면 좌석 하단을 주의 깊게 살펴보자. 좌석 하단에 부착된 미니언즈 스티커를 찾은 관중을 대상으로 상주상무X미니언즈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증정한다. 보물은 상상응원단이 확인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세 번째, 상상응원단과 함께하는 치어리딩을 위한 EPL존에서는 두 가지 이벤트와 함께 상상응원단을 만날 수 있다. EPL존 (Exiting Play Loudly)에 이름과 걸맞게 응원가에 맞춰 목청껏 상주상무를 응원할 수 있다. 하프타임에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상상응원단의 치어리딩 무대가 준비돼있다.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입장 시 제출한 명함 중 추첨을 통해 상주상무 선수단이 당첨자의 근무지에 간식을 들고 찾아가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는 각 입장 게이트에 비치된 응모함에 명함을 넣으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09 · 뉴스공유일 : 2019-05-0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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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5월부터 11월까지 인하대학교 병원 등 전국 40여 개 병원에서 `찾아가는 미채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항암 화학치료나 방사선 치료 등에 지치고 힘든 여성 환우들의 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미채움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대한체육회 여성체육활동지원 캠페인의 일환이다.
국가대표 선수단의 건강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대한체육회 의과학부 의사 및 물리치료사들이 여성 환우의 체력 수준을 고려해 저강도 체조(맨손운동, 밴드운동)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대한체육회는 암 환우들의 체력 수준 등 기본적인 소양교육을 마친 전문 여성 체육 강사를 서울 및 전국 주요 지역 병원에 파견하고, 운동 밴드 및 프로그램 동영상을 제공해 환우들이 운동 동작들을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2017년부터 여성 맞춤형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정규 `미채움 프로그램` 관련 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찾아가는 미채움 프로그램` 캠페인 시작, `정규 미채움 프로그램` 운영 개소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여가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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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장애인생활체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다양한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장애인생활체육은 재가(在家)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지원과 지역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친선 및 우호 증진을 위해 개최돼 왔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체육활동을 즐기는 `어울림생활체육대회`도 열려 `관중이 아닌 선수`로 대회에 참여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전라남도 순천시 일원에서 이달 24일과 25일 양일간 개최되는 `2019년 전국척수장애인축제대회`는 5개 종목(휠체어럭비, 배드민턴, 탁구, 핸드사이클, 휠체어소프트볼)에 8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척수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대회로 진행된다.
또한 매년 시ㆍ도 주최로 열리는 장애인생활체육대회도 개최된다. 시ㆍ군ㆍ구 대항전으로 열리는 본 대회는 종합대회 성격으로 개최되며, 지역 생활체육활성화 및 지역 주민들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
이밖에도 5월에는 전국적으로 다양한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되고, 비장애인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난 만큼 대회 참가를 원하면 해당 시ㆍ도장애인체육회에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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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학교스포츠 정상화를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8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스포츠혁신위원회(위원장 문경란ㆍ이하 혁신위)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경기단체 연합회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혁신위는 학교 스포츠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종목별 경기단체의 의견을 듣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경기단체연합회 회장(정동국 대한근대5종연맹 사무처장) 등 회장단 9명은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는 대회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위는 지난 7일 스포츠 성폭력 등 인권침해 근절을 위한 1차 권고문을 발표한 데 이어, 이번 간담회와 그동안 진행했던 장학사, 학부모 간담회 등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학교 스포츠 분야를 포함한 체육 개혁 전반에 대한 권고문을 올해 6월까지 발표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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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두 번째 완봉승으로 우승을 장식했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서 9이닝 동안 4안타만 내주고 무실점을 기록하며 LA 다저스를 9대 0 승리로 이끌었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완봉승을 거둔 건 2013년 LA 에인절스전 이후 처음이다.
류현진은 사사구 없이 삼진을 5개 잡으며 공 93개로 9이닝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그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55에서 2.03으로 낮아졌다.
그는 1회 초 첫 타자부터 5회까지 15타자 연속 범타 처리를 하며 퍼펙트를 유지했다. 6회 초 안타를 냈지만 이후에도 실점 없이 경기를 진행했다.
마지막 9회 초 피칭에는 시속 147㎞ 직구로 `천적`으로 불리던 프레디 프리먼을 삼진 처리했다.
류현진은 경기 후 현지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미국에 부모님이 와 계시고 와이프도 있고 친구들도 와 있다. 많은 분들이 항상 응원을 해줬다"라며 "오늘이 어머니 생신인데 좋은 선물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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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혁신위원회의 1차 권고문 발표와 관련해 권고내용을 수용, 체육인 인권 보장을 위해 적극 협조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올해 초 국가대표 선수에 대한 성폭력 사건으로 촉발된 체육계의 고질적인 인권 침해 문제와 관련해 다양한 대책을 강구ㆍ추진 중에 있다.
`중대한 성추행`에 대한 징계 기준 강화 등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한편, 주요 위원회(스포츠공정위, 선수위, 여성체육위)에 인권전문가 포함 의무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타 국가 올림픽위원회와 스포츠인권 분야 협력 체계 구축, 스포츠인권 가이던스의 전면 개정 등을 진행 중이다.
더불어 체육시스템 혁신위원회(4개 소위원회 포함)를 구성해 체육계 체질 개선을 위한 각종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이번 인권 침해 사건을 계기로 대한체육회를 비롯한 회원종목단체, 시도체육회 등 체육단체와 현장의 인식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재확인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지속적인 교육 필요성을 절감함에 따라 자체적인 교육 프로그램 마련, 체육인 대상 교육센터 설립 등 방안을 모색 중이다.
또한 동 교육센터 설립과 관련해서는 향후 타당성 조사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회와 적극 협의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08 · 뉴스공유일 : 2019-05-08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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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강원도산불피해 구호 성금 5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난 7일 전달했다.
대한체육회의 이 같은 성금 전달은 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일대의 이재민 지원을 위함이다.
이번 성금은 대한체육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산불 피해 지역(강릉, 속초, 고성, 동해, 인제)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구입, 주거시설 피해복구 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하루 빨리 복구가 이뤄져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모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체육회는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의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스포츠 푸드트럭(찾아가는 선수촌식당), 스포츠 버스(찾아가는 운동회) 등 각종 체육행사가 강원 고성, 인제 등에서 원활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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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4월 MVP에 LG 윌슨이 선정됐다.
윌슨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진행한 팬 투표를 각각 50%의 비율로 합산한 결과 총점 50.86점을 획득해 23.42점을 얻은 두산 페르난데스를 제치고 KBO 4월 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기자단 투표(29표 중 13표)와 팬 투표(3만6784표) 모두 최다 득표를 기록한 윌슨은 `신한 MY CAR 4월 투수상`에 이어 MVP까지 차지하게 됐다.
윌슨은 개막전인 3월 23일 광주 KIA전부터 4월 27일 대구 삼성전까지 총 7경기에 선발 출장해 4승 무패를 기록했다. 4월까지 출장한 모든 경기에서 6이닝 이상씩을 투구해 해당 기간 총 47 2/3이닝으로 전체 투수 중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고, 자책점은 단 3점만 내주며 0.57의 평균자책점으로 해당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윌슨이 기록한 평균자책점은 개막 후 7경기 연속 선발 등판 기준으로 1987년 OB 계형철이 기록한 평균자책점(1.09 - 41 1/3이닝, 5자책)을 깬 해당 기준 역대 최저 평균자책점 신기록으로 가히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4월 MVP에 선정된 된 윌슨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함께 부상으로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주어질 예정이며, 시상은 오는 10일 잠실에서 열릴 한화와의 경기에 앞서 월간 투수상 시상과 함께 진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08 · 뉴스공유일 : 2019-05-08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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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가 지난 7일을 기준으로 개막 183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최근 KBO 리그 경기가 열린 5개 구장(잠실, 문학, 대구, 수원, 고척)에는 총 3만8889명의 관중이 입장해 누적 관중 201만9021명을 기록했다. 지난 4월 13일(90경기) 100만 관중 돌파 이후 93경기 만이다.
구단별로는 두산이 홈 21경기에 30만51명이 입장해 10개 구단 중 최다 관중을 기록 중이고 롯데가 22경기에 27만7942명이 입장해 그 뒤를 이었다. SK(26만2876명)와 LG(24만1465명), NC(22만705명)까지 5개 구단이 관중 20만 명을 넘어섰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두산이 1만5656명, LG가 1만5092명으로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2만2000여 석의 새로운 홈구장을 선보인 NC는 지난 해 대비 75%의 관중 증가율을 보이며, 2차례의 홈경기 매진을 기록하는 등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홈 17경기에 16만460명이 입장한 삼성과 19경기에 11만4798명이 입장한 키움은 각각 지난해 대비 1%의 관중 증가율을 나타냈다.
한편, 한화는 16만5220명, KIA 15만4165명, KT 12만1339명을 기록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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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은 오늘(7일)부터 열리는 홈 6연전(7~9일 롯데전, 10~12일 키움전)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이달 9일 롯데전에는 kt wiz 지역 연고 학교인 수원고등학교 김병철 교장과 학생회장 김성무 군이 시구와 시타를 한다. 키움전 첫날인 10일에는 5G 야구 웹예능팀인 `오지는 야구단`의 박찬웅, 최승우 어린이가 시구ㆍ시타를 할 예정이다. `오지는 야구단`은 수원지역 초등학생 야구단 10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초등학생과 성인의 대결 방식으로 진행하는 미션형 야구 예능을 선보이고 있다.
11일에는 지난 3월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화제가 된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가 시구자로 초청됐다. 지 할아버지는 여가수 손담비의 대표곡 `미쳤어`를 안무와 함께 열창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KT 키즈 유튜브 예능 채널 `짝쿵TV`의 크리에이터 3인방이 승리기원 시구를 한다. `유튜브 초통령`으로 불리는 마이린이 시구를, 이채윤과 간니가 시타를 맡게 된다. 아울러, 경기 후에는 `2019 kt wiz 시민 서포터즈 페스티벌`이 열린다. 홍진영, 노라조, 윤수현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kt wiz 명예 시민 응원단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홈 6연전 동안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는 어린이 회원과 가족 팬들이 함께 테마파크처럼 꾸민 야구장에서 재미있게 즐기고 선수들이 뛰는 그라운드를 직접 경험하는 `패밀리 페스티벌`이 계속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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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장애인선수들을 위한 2019년 취업지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 2회에 거쳐 운영되는 교육으로 1차 체육행정가 과정은 오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체육전문가과정은 6월 29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 서울 송파구 문정법조타운 내 위치한 대한장애인체육회 체육인지원센터에서 열린다. 2차 교육은 하반기에 운영한다.
장애인선수 취업지원교육은 은퇴 시 진로 및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선수들을 위한 교육으로 장애인은퇴선수 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선수등록시스템에 등록된 선수는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시각과 청각장애 선수들에게는 수강에 불편함이 없도록 점자교재 및 음성문자변환시스템 등 특수교육기자재가 제공된다. 교육수강생에게는 수료기준에 따라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수강생은 선발해 시상한다.
올해 교육은 기본교육과 심화교육 및 특강이 준비돼 있다. 기본교육은 총 30시간으로 5주간, 상반기와 하반기에 거쳐 연 2회 운영되며, 상반기는 주말, 하반기는 주중 교육으로 장애인선수들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심화교육은 지난해 기본교육 이수자들을 대상으로 2~3주간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교육을 실시한다. 특강은 인성계발과 취업에 필요한 인적성검사, 면접대비 등으로 분기별 1회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직무에서 일할 수 있도록 취업연계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1기 취업지원교육은 40명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수료자 중 김진희(청각ㆍ태권도)선수가 파고다어학원에 1월초 입사한데 이어 서택권 선수가 롯데렌탈에 한종숙(지체ㆍ탁구), 왕호상(지체ㆍ휠체어테니스)선수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 취업하는 취업하는 성과를 이뤘다.
서택권 선수는 장애인 수영선수(62년생, 지체3급)로 2018년 장애인선수 취업지원 교육프로그램인 체육전문가와 체육행정가 양성 2개 과정을 수료했고 우수수강생으로 상도 받은 바 있다. 장애인체육회가 심화교육 및 특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취업에 대한 열의를 다져온 서 선수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첨삭 지도와 인적성 검사, 면접 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 서 선수는 지난 4월 15일 롯데렌탈에 취업, 직장인으로서 새 삶을 시작하게 됐다.
2018년 장애인선수 취업지원 체육행정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한종숙과 왕호상 선수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공개채용한 이천훈련원 시설대관 및 견학안내 분야에 합격해 이달 7일 첫 출근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18년 4월, `체육인지원센터`내 은퇴선수지원팀을 구성해 진로상담과 취업지원 프로그램개발 등 장애인선수 은퇴 대비 지원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에는 장애인선수들의 진로 및 취업지원을 위한 실태조사를 통해 수요분석을 통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취업박람회 참관으로 장애인선수의 경력 개발과 장애유형별 직무DB확보, 박람회 참여 기업대상의 현장 취업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07 · 뉴스공유일 : 2019-05-0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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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올해 신설된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의 첫 주인공으로 LG 윌슨이 선정됐다.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은 매월 규정 이닝 이상을 소화한 투수 중 평균자책점이 가장 낮은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윌슨은 평균자책점 0.57을 기록해 두산 린드블럼(평균자책점 1.38)을 제치고 수상하게 됐다.
윌슨은 개막 이후 4월까지 총 7경기에 선발 등판해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4승 무패를 기록했다. 해당 기간 동안 전체 투수 중 가장 많은 47 2/3이닝을 투구하면서 `이닝 이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고, 자책점은 단 3점에 불과하다.
특히, 윌슨이 기록한 평균자책점은 개막 후 7경기 연속 선발 등판 기준으로 1987년 OB 계형철이 기록한 평균자책점인 1.09(41 1/3이닝, 5자책)보다 역대 최저 평균자책점 신기록으로 가히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올해 4월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을 수상하게 된 윌슨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수여되며, 시상은 이달 10일 잠실 한화전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07 · 뉴스공유일 : 2019-05-0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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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과 디지털 홈쇼핑 채널인 `K쇼핑`을 운영하는 KT 계열사인 KTH(대표이사 김철수)가 지난 2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공동 사회공헌 및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2017년부터 kt wiz 선수의 기록과 연계해,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금을 조성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2017년에는 마무리 투수 김재윤이 기록한 세이브 기록에 따라 후원금을 적립했고, 작년에는 황재균과 강백호의 시즌 홈런 기록으로 적립금을 마련해 야구용품과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황재균과 강백호의 시즌 홈런 1개당 20만 원을 적립해 후원금을 조성하게 된다.
또한 마련된 후원금은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활동하는 `베스트원 야구단`과 다문화, 탈북민 등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으로 구성된 `멘토리 야구단`을 후원한다.
황재균은 "작년에 이어 올 시즌에도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기부에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양사는 상호 협력을 통해 후원 야구단과 가족들을 야구장으로 초청하고, 이벤트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기로 뜻을 모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07 · 뉴스공유일 : 2019-05-07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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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체육고등학교 안세영(17, 세계랭킹 78위)이 뉴질랜드 오픈에서 세계랭킹 11위를 포함해 미국‧중국‧일본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연달아 격파하고 5일 개인 첫 BWF(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 선수는 그동안 ‘천재 소녀, 중학생 태극마크, 최연소 국가대표’ 등의 수식어가 주는 압박감에 시달려 왔다.
지난 4월 열린 배드민턴 한일 국가대항전에선 다카하시 사야카(세계랭킹 13위)에게 패하며 ‘최근 실력이 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일부 비판에 직면하기도 했다.
뉴질랜드 오픈에 출전해 5월1일 32강에서 중국 첸 시아오신(세계 23위) 선수를 만나 1시간 23분이라는 긴 혈투를 벌였다.
16강에서는 호주 킨 진징 선수 2대0(21-12, 21-15), 8강에서 미국 장 베이원(세계 11위) 2대1(17-21, 21-13, 21-16), 준결승에서 일본 오호리 아야(세계 18위) 선수도 2대1(21-17, 19-21, 21-13)로 격파했다.
결승에선 중국 리 쉐루이(세계 15위) 선수를 만났다.
그는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베이징올림픽 동메달리스트로 과거 세계랭킹 1위를 기록하기도 한 강자였다.
안세영은 리 쉐루이와 경기에서 2대0(21-19, 21-15)로 가볍게 이기며 이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광주체육고 배드민턴 선수 8명도 5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간 규슈공립대학 제2체육관 등에서 열린 제18회 서일본유력교 배드민턴 강화대회에 출전해 쿠마모토현 신애학원, 돗토리현 사카이 미나토고교, 고치현 도사고교, 후쿠오카현 규슈국제대학 선수들을 상대로 연승을 기록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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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6월 호주와 이란을 연달아 상대한다.
KFA는 오는 6월 7일 오후 8시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호주와, 11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친선 A매치를 갖는다고 3일 밝혔다. 두 경기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과 KEB하나은행을 통해 5월 넷째 주부터 판매될 계획이다.
6월 A매치는 최근 아시아 무대의 신흥 라이벌 두 팀과 연이어 맞붙어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첫 상대 호주는 작년 11월 아시안컵 직전 열린 원정 평가전의 리턴 매치다. FIFA 랭킹 41위로 한국(37위)보다 낮지만 역대 전적은 7승 11무 9패로 열세다. 작년 11월 원정 친선경기에서는 1-1로 비겼다. 러시아월드컵 이후 판 마바이크 감독과 결별하고 자국 출신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이 지휘하고 있다. 호주전이 벌어지는 부산은 2004년 12월 독일과 열린 친선경기 이후 15년 만에 A매치가 열린다. 당시 김동진, 이동국, 조재진의 골로 강호 독일을 3-1로 이기는 이변을 만들었다.
한국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2017년 이란과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는 이란은 아시아 최강으로 평가된다. FIFA 랭킹도 21위로 아시아팀 중 가장 높다. 역대 전적은 9승 8무 13패로 열세며 2011년 1월 열린 아시안컵 8강 이후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란은 케이로스 감독이 콜롬비아 국가대표팀으로 옮긴 후 감독직이 공석이다.
김판곤 KFA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은 "호주와 이란은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앞두고 팀 전력을 점검할 최상의 상대"라고 밝혔다.
이정섭 KFA 홍보마케팅실장 역시 "아시아 축구 강호 3국을 간접 비교할 수 있는 기회"라며 "특히 부산에서는 15년 만에 A매치가 열리는 만큼 부산 축구팬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호주전은 SBS, 이란전은 KBS 2TV에서 각각 생중계 될 예정이다. 네이버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03 · 뉴스공유일 : 2019-05-03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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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 포항스틸러스가 오는 4일 오후 2시 열리는 K리그1 2019 10라운드 홈경기를 `스틸야드에서 만나는 어린이날`로 꾸민다. 어린이날 하루 전에 치러지는 주말 홈경기를 맞이해 포항은 어린이를 위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홈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12시부터는 `제4회 스틸야드 어린이 사생대회`가 개최된다. 참가대상은 유치부(5~7세),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까지며 주제는 당일 경기 장면을 비롯해 포항의 선수, 엠블럼, 스틸야드, 구단 마스코트 쇠돌이와 쇠순이 등 포항스틸러스를 사랑하는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경기 당일 경기장 북문광장 부스에서 참가 접수를 받으며 도화지는 접수처에서 배부한다. 도화지를 제외한 회화 도구는 참가자가 직접 준비해야 하며, 도화지는 1회에 한해 새 도화지로 맞교환이 가능하다. 그림은 반드시 경기장에 입장해서 그려야 하며 참가비는 입장권으로 대체한다. 유치원생 이하 미취학 어린이는 무료 입장이며, 사생대회일 한정으로 어린이 입장권은 50% 할인된 가격인 2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시즌권 소지자는 별도의 참가비가 없다.
작품은 경기 당일 오후 4시까지 접수처로 제출해야 하며 외부 미술전문가 자문단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각 부별로 대상부터 입선까지 수상자를 선정하며 대상에게는 문화상품권 20만 원, 어린이 유니폼, 사인볼 등 푸짐한 상품과 부상이 주어진다.
스틸야드를 찾아 준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도 주어진다. 각 게이트 입장시 선착순 2000명의 어린이에게 쇠돌이와 쇠순이가 그려진 양말을 선물한다. 하프타임에는 경품추첨도 이뤄진다. 노트북 1대를 비롯해 닌텐도 스위치 게임기 5대, 어린이 시즌권 세트 10개, 어린이 유니폼 100벌 등 푸짐한 경품이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퐝퐝스퀘어`로 변신한 스틸야드 북문광장에서도 다채로운 이벤트가 어린이 팬들을 맞이한다.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낮 12시부터 퐝퐝스퀘어 무료 체험부스에서는 스틸러스 마스코트 쇠돌이, 쇠순이의 가면을 만들고 페이스 페인팅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초대형 비누방울과 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버블&매직쇼`도 준비돼 있어 어린이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시 10분부터 30분 동안은 대형 포토월 앞에서 미출전 선수들이 싸인회로 팬들을 만난다.
100명의 어린이와 선수들이 함께 스틸야드 잔디 위를 뛸 이벤트도 준비됐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 사전신청을 통해 모집한 초등학생 100명과 포항 선수 3명이 하프타임동안 100:3 축구 경기를 펼치게 된다. 선수들과 스틸야드에서 직접 뛰며 추억을 만들 어린이들은 이벤트 후 선수들과 기념촬영도 함께 할 예정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준비한 1층 테이블석과 좌석을 전면 교체한 프리미엄석은 포항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더욱 편안하고 안락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신규 테이블석과 프리미엄석을 포함한 모든 좌석은 포항스틸러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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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스포츠7330(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 캠페인을 전파할 스포츠7330봉사단 6기를 모집한다. 체육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과 소통을 실천하기 위함이다.
모집 대상은 전국의 다양한 체육 재능과 열정을 갖춘 대학(원)생, 직장인, 4050세대, 60세 이상 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 은퇴선수 등이며, 모집인원은 총 200명이다. 모집 기간은 이달 1일부터 13일까지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24일 17시에 대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최종 선발된 봉사단은 약 6개월 간 전국의 소외계층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육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범국민 생활체육 캠페인인 `스포츠7330`을 전파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및 문화체육자원봉사 매칭시스템(문화품앗e)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제공하는 신청서 양식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한편, 스포츠7330봉사단은 2014년에 발족한 국내 체육 자원봉사활동의 선두주자로서, 전 국민의 생활체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대한체육회 `범국민 생활체육 캠페인`을 실천해오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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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리그 4월 MVP 후보를 지난 2일 확정했다.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실시하는 팬 투표를 합산한 점수로 최종 선정되는 2019 KBO 리그 4월 MVP 후보는 지난 3월 23일 개막 이후 4월까지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투수 중 두산 린드블럼, 이형범, LG 윌슨과 타자는 두산 페르난데스, NC 양의지 등 총 5명이다.
두산 린드블럼은 3번째 등판인 4월 4일 잠실 KT전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이후 5연승을 달리며 4월까지 7경기 5승 무패를 기록해 승리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두산의 1선발답게 45 2/3이닝(2위)을 소화하며 38탈삼진(공동 2위), 평균자책점 1.38(2위)을 기록했다.
올 시즌 NC에서 두산으로 둥지를 옮긴 이형범은 팀 불펜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 개막 이후 4월까지 17경기에 구원 등판한 이형범은 특히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사이에 구원으로 3승을 거두는 등 총 5승을 올리며 린드블럼과 함께 승리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LG 윌슨은 개막전인 3월 23일 광주 KIA전부터 4월 27일 대구 삼성전까지 총 7경기에 선발 출장해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하며 4승 무패를 기록했다. 특히 출장한 모든 경기에서 6이닝 이상씩을 투구해 총 47 2/3이닝으로 전체 투수 중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고, 해당 기간 동안 자책점은 단 3점으로 무려 0.5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해 해당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타자 부문 후보에 오른 두산 페르난데스는 4월까지 31경기에 출장해 125타수 49안타, 타율 0.392, 7홈런(공동1위), 30타점(공동1위) 등 무려 4개 부문에서 1위를 휩쓸었고, 장타율 0.632(2위), 출루율 0.458(2위) 등 타격 전반에 걸쳐 상위권을 기록했다. `천군만마` 페르난데스는 지난해 유독 부진했던 두산의 외국인 타자에 대한 고민을 한방에 날려버리며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 중이다.
NC 양의지도 뜨거운 시즌 초반을 보냈다. 개막전이 열린 3월 23일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리며 KBO 리그 최초로 FA 이적 후 첫 타석 홈런이라는 진기록을 세운 양의지는 4월까지 28경기에 출장해 7홈런을 기록하며 공동 1위에 올랐다. 홈런 외에도 장타율(0.674) 1위, 타율(0.358) 2위, 출루율(0.438) 3위를 기록하며 시즌 초반 팀 상승세에 기여했다.
`신한SOL(쏠)`에서 실시하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4월 MVP 팬 투표는 오는 6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신한은행에서는 투표 종료 후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를 비롯해, 야구 예매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KBO 월간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함께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MVP 선수의 출신 중학교에 해당 선수 명의로 1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를 합산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4월 MVP는 이달 8일 발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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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화 이글스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개최되는 kt위즈와의 홈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야구장을 미니 테마파크로 조성해 `Eagles WORLD BIG5`컨셉으로 진행된다. 먼저 정은원 선수와 응원가 원곡 만화 캐릭터인 `요괴 메카드` 캐릭터를 초청해 사진이벤트, 그라운드 캐치볼 등의 퍼포먼스가 있다.
또한 경기 전 장외무대 앞에는 아이들을 위한 바이킹, 키즈 라이더, 회전목대 등의 놀이기구가 마련되고, 츄러스, 구슬 아이스크림 등을 포함한 푸드트럭을 배치해 200개씩 선착순 무료 증정도 있을 예정이다.
이어 홍보관에서는 사전에 선정된 키즈클럽 회원 대상으로 한화이글스 선수들의 팬사인회가 개최된다. 그라운드에서는 키즈클럽 회원들의 시구 및 시타, 애국가제창,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등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경기 후 `키즈런` 이벤트를 통한 경품 증정이 예고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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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남자축구대표팀의 2019 FIFA 폴란드 U-20 월드컵 대회 명단이 최종 확정됐다.
최종 명단에는 김정민(FC리퍼링),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이강인(발렌시아CF), 정우영(바이에른 뮌헨), 최민수(함부르크SV) 등 해외리그에서 활약중인 선수들을 비롯해, 전세진(수원삼성), 조영욱(FC서울), 엄원상(광주FC) 등 올림픽 대표팀을 오가며 K리그에서 활약중인 선수들도 이름을 올렸다.
정정용호는 지난 3월 약 3주간 국내 소집훈련과 스페인 전지훈련 기간 동안 다양한 전술과 선수를 점검했으며, 파주NFC에서 지난 4월 22일부터 진행중인 국내 최종 소집훈련을 통해 마지막 옥석을 가려냈다.
이강인과 최민수를 제외한 해외리그 소속 선수들은 폴란드에서 현지 합류한다.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는 이달 5일, 김정민(FC리퍼링)은 11일에 각각 합류할 예정이다. 정우영(바이에른 뮌헨)은 소속팀과 합류에 대해서는 합의에 이르렀으나, 세부적인 시점은 협의 중이다.
한편, 현재 파주NFC에 소집돼 있는 선수들은 2일 오후에 해산 후, 내일(3일) 저녁에 다시 소집돼 5일 최종 전지훈련지인 폴란드 그니에비노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2019 FIFA 폴란드 U-20 월드컵 최종 선수 명단(21명)
GK : 박지민(수원삼성), 이광연(강원FC), 최민수(함부르크SV)
DF : 김주성(FC서울),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이상준(부산아이파크), 이재익(강원FC), 이지솔(대전시티즌), 최준(연세대), 황태현(안산그리너스FC)
MF : 김세윤(대전시티즌), 김정민(FC리퍼링), 고재현(대구FC), 박태준(성남FC), 이강인(발렌시아CF), 정호진(고려대)
FW : 엄원상(광주FC), 오세훈(아산무궁화FC), 전세진(수원삼성), 정우영(바이에른 뮌헨), 조영욱(FC서울)ⓒ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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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제주 지역 엘리트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IOC에서 개발한 부상예방 프로그램(GETSET)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4월 30일 제주스포츠과학센터에서 개최한 이번 교육은 제주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도체육회 전임지도자, 학교운동부 지도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경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위별 부상 예방 운동법 이론 강의 및 실습이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지도자들은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실제 국가대표 선수들이 부상예방을 위해 매일 실행하고 있는 선진 프로그램을 교육받고 직접 실습했다.
교육을 주최한 제주도체육회 부평국 상임부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사용하는 우수한 프로그램을 제주지역의 체육 현장에서 직접 교육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많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GETSET은 IOC에서 2014년에 개발한 종목별 부상예방프로그램으로 휴대폰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부상관리를 위해 올림픽 개최 1년 전부터 이 프로그램을 동계 종목 선수단 운동에 도입했으며, 시행 후 부상자 비율이 프로그램 시행 전보다 약 16% 감소했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도쿄올림픽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부상으로 인해 그동안 노력해 온 것들이 헛되지 않도록 IOC부상예방프로그램을 하계 종목까지 확대 시행하고, 이번 제주지역 교육과 같이 전국의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 현장에 적극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02 · 뉴스공유일 : 2019-05-02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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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상남도 선수단(단장 김경수)은 지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충북에서 열린 2019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선전했다.
36개 종목에 걸쳐 1355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가한 경남은 대회 둘째날인 26일 오후 5시부터 열린 개회식에서 17개 시도 중 7번째로 입장하며 전국의 생활체육인들에게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와 `스포츠7330` 캠페인을 홍보해 주목을 끌었다.
개회식에 참석한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경남선수단을 격려하면서 "개회식에서 늠름하고 힘찬 모습으로 입장하는 경남선수단을 보면서 우리 생활체육 동호인들 모두가 자랑스럽고 벅차오르는 가슴으로 힘찬 박수를 보냈다"면서 "350만 도민이 생활체육을 즐기고,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경남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경남선수단은 종합시상에서 질서상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질서상은 대한체육회에서 각 시도 선수단이 참가하는 개회식과 종목별로 출전하는 모든 대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주어지는 상이기에 의미가 더 크다.
경남은 종목별 경기에서도 우수한 기량을 펼쳤다. 궁도ㆍ그라운드골프ㆍ보디빌딩 3개 종목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 택견ㆍ패러글라이딩 2개 종목에서 종합 2위, 게이트볼ㆍ자전거 2개 종목은 종합 3위에 올랐다.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뤄낸 궁도는 단체전 1위와 왕선옥(노년부)과 이기봉(장년부)은 개인전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압도적인 실력을 뽐냈으며, 그라운드골프는 일반부에서 남·녀 모두 1위, 어르신부에서 남자부 1위, 여자부 2위를 차지해 종합우승에 기여했다.
또 보디빌딩은 학생부 박다윗(70kg), 여자부 박한울(피지컬오픈), 일반부 최성욱(30세 이상), 김한결(35세 이상), 배재석(45세 이상), 조현철(55세 이상)이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고루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 밖에 육상에 출전한 박정목(60세 이상)은 400m계주에서 은메달을 그쳤지만 100m, 2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02 · 뉴스공유일 : 2019-05-02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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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라북도 일원(주 개최지: 익산시)에서 개최하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신청을 마감했다.
그 결과 전국 17개 시ㆍ도에서 선수 1만2231명, 임원 5003명 등 총 1만7234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를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신청은 지난 4월 8일부터 24일까지 17일간 진행됐으며, 공정한 대회 추진을 위해 대한체육회는 오는 8일 15시까지 대회 참가신청자의 참가자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열람기간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전라북도 일원 49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36개 종목(초등부 21, 중등부 36)의 대한민국 체육 꿈나무들이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5월 2일 14시에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시도대표자회의를 개최해 대회운영 설명회 및 토너먼트 종목 대진 추첨을 실시한다.
올해 48회째를 맞이한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기초적인 스포츠를 보급해 체육인구 저변 확산, 우수선수 조기 발굴 등을 목표로 1972년 `제1회 전국스포오츠소년대회`라는 명칭으로 시작됐으며, 제4회 대회부터 `전국소년체육대회`로 명칭이 변경됐다.
더불어 지난 제47회 대회부터는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기존의 학교 운동경기부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스포츠클럽 선수들도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 제도를 개선해 운영해오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02 · 뉴스공유일 : 2019-05-02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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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4월말까지 참가등록을 완료한 마스터즈 대회 엔트리수가 64개국 3,200여 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전 세계 수영동호인들의 참가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마스터즈 대회는 순수 수영동호인들이 참가하는 국제수영대회로 2013년 15회 스페인 바르셀로나 세계수영선수권대회까지 ‘선수권대회’와 별도로 개최되다가 2015년 16회 러시아 카잔 대회부터 “선수권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올해 제18회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는 7월12일부터 7월28일까지 ‘선수권대회’가 열리며, 일주일 뒤인 8월5일부터 8월18일까지 마스터즈 대회가 개최된다
국제수영연맹에 가입된 나라의 만 25세 이상 수영동호인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마스터즈 대회는 올해 광주대회에 90여 개국 8천여 명이상의 선수와 미디어 등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마감기한인 6월24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마스터즈 대회는 6개 경기가 치러지는 ‘선수권대회’와 달리 하이다이빙이 빠진 5개 종목 63경기가 치러지며, 1위 ~ 6위까지 메달과 증서를 함께 수여 하는 등 수영 동호인들에게 축제 분위기를 제공한다.
마스터즈 대회의 참가 신청은 국제수영연맹 참가등록 웹사이트(FINA GMS, https://registration.fina.org)에서 가능하고, 등록인증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아시아나 항공 40% 할인(국제선) 혜택과 함께, 대회 기간 중 광주 및 인접 시·군의 대중교통 무료 이용, 문화예술공연 관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조직위는 대회 붐업 조성을 위해 그동안 국내외 수영연맹 및 수영 동호회 관계자들에게 등록 절차 안내 등 참가 독려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전 세계 25개국 26명의 마스터즈 홍보대사를 활용해 마스터즈대회 성공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은 “마스터즈 대회 참가자들은 단순히 경기를 치르는 것만이 아니라, 각종 행사나 축제, 관광, 쇼핑 등을 겸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참여해 대회를 즐기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경제적 효과가 크기 때문에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마스터즈 대회의 참여방법이나 관광, 숙박 등 궁금한 사항은 마스터즈 대회 공식 웹사이트(https://www.gwangju2019.com/masters)나 조직위 마스터즈 기획팀(062-616-36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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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2019년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 수여식을 지난 29일 개최했다.
유소년 야구장학금 지원 사업은 KBO 리그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정운찬 총재 취임 후 지난 해 처음 시행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초ㆍ중ㆍ고등학교 야구 꿈나무들이 유망주로 성장해 야구 선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혜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각각 30명, 고등학생 20명 등 총 80명으로, KBO는 선정된 수혜학생에게 매월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70만 원씩 연간 총 4억5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초등학생 29명,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20명 등 총 79명의 야구 꿈나무들에게 4억524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KBO 정운찬 총재는 "좋아하는 야구를 어려운 여건 때문에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사업은 어린 선수들의 꿈과 희망, 도전을 지켜주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라며 "KBO 리그는 앞으로 야구를 사랑하는 모두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국민스포츠로서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앞장 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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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U-19 여자대표팀이 2연승으로 AFC U-19 여자챔피언십 본선에 최종 진출했다.
U-19 여자대표팀은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 YFTC 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9 AFC U-19 여자챔피언십 2차 예선 B조 2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레바논과의 1차전에서 9-0 대승을 거둔 한국은 2연승으로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전반 28분 조민아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앞서 나갔다. 후반 들어 공세로 전환한 이란에 밀린 한국은 후반 종료 5분여를 앞두고 박혜정의 추가골이 터지며 승기를 굳혔다. 뒤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베트남이 레바논을 4-1로 이기며 승점 4점을 기록, 한국에 이어 조 2위가 됐다. 한국은 30일 베트남과 최종전을 치른다.
U-19 여자챔피언십 예선은 두 번의 라운드로 나뉘어 열린다. 1차 예선은 지난해 10월 타지키스탄에서 열렸는데 당시 한국은 3전 전승 조 1위를 기록하면서 가볍게 2차 예선에 올랐다.
2차 예선은 1차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두 조로 나뉘어 경쟁을 펼친다. 각 조에서 1, 2위를 차지한 네 팀이 최종적으로 본선에 나간다. U-19 여자챔피언십 본선은 10월 27일부터 11월 8일까지 태국에서 열린다.
한편 본선 개최국인 태국과 2017년 대회에서 1, 2, 3위를 차지한 일본, 북한, 중국은 이미 본선에 직행한 상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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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의 포항스틸러스가 국내 최초로 건립된 풋볼퍼포먼스센터 준공식을 지난 29일 포항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 오염만 포항시축구협회장, 포스코 장인화 사장이 참석해 센터 건립을 축하했다.
아울러 포항스틸러스 양흥열 사장을 비롯한 사무국과 선수단 전원, 유소년 지도자 등 포항 구성원 모두는 풋볼퍼포먼스센터를 통해 포항스틸러스의 발전과 선수들의 성장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포항스틸러스는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시즌 내내 선수들의 부상방지와 일정한 체력 유지가 필수 조건이라고 판단, 90분 내내 지치지 않는 체력확보를 위해 체력훈련과 전술훈련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풋볼퍼포먼스센터를 건립하게 됐다.
지난해 4월 풋볼퍼포먼스센터 건립계획을 수립한 포항은 독일 바이에른 뮌헨과 잉글랜드 아스널을 직접 방문해 현장 실사를 진행했고, 카타르 아스파이어 재단, 브라질 코린치안스 등 해외 유수의 체력증진센터 운영 사례도 조사해 이를 바탕으로 포항 선수단에 최적화된 센터를 건립했다. 이로써 포항은 국내 최초의 축구전용구장과 클럽하우스에 이어 풋볼퍼포먼스센터까지 건립하면서 국내 축구 인프라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나가게 됐다.
풋볼퍼포먼스센터는 총 20억 원을 투입해 송라클럽하우스 제2천연연습구장 옆에 건립했으며, 선수단 체력증진 및 측정을 위한 다양한 피지컬 기구, 개인별 체력증진 데이터베이스 축적 및 분석 프로그램, 실내 재활 및 회복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를 위해 스프린트 파워, 몸싸움 저항능력, 심폐지구력, 점프력 등 축구선수에게 특화된 총 76종 96개 품목의 최신 트레이닝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분석실을 통해 근력 향상은 물론 부상 부위 확인과 재활에 있어 정확성을 더하게 했다.
또한 센터 외부에는 인조잔디 필드를 조성해 재활을 비롯한 다양한 훈련에 활용하도록 했다.
포항스틸러스는 풋볼퍼포먼스센터 건립을 통해 국내최초로 필드훈련과 체력훈련을 동시 진행함으로써 훈련성과 극대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선수단은 훈련시기별로 풋볼퍼포먼스센터를 달리 활용해 ▲운동종류, 포지션, 주전ㆍ비주전ㆍ재활선수 등의 구분에 따른 선수개별 맞춤형 체력측정 ▲체력측정 데이터와 GPS데이터, 개인별 경기기록 등 선수 개인별 데이터를 축적해 종합 분석 후 세분화된 항목별 진단 ▲진단에 따른 선수 개인별 체력 개선 프로그램 및 포지션별 특성에 맞춘 별도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포항은 이를 통해 경기 출전 선수를 육안으로만 판단하는 한계에서 탈피해 누적된 데이터 및 경기 근접 시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한 선수를 중심으로 기용할 예정이다. 선발 뿐 만 아니라 교체 선수도 지구력, 스프린트 능력, 점프력 등 운동항목별 데이터를 바탕으로 필요한 특성에 뛰어난 선수를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포지션별 특성에 맞는 체력훈련을 통해 실제 경기 체력이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포항스틸러스는 풋볼퍼포먼스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관리를 통해 선수가 실제 경기에서 발휘할 수 있는 체력 향상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선수 성장 발전 기반을 갖추게 됐다. 포항스틸러스는 선진 인프라 구축과 선수들의 성장을 통해 축구명가 부활을 이루어내고 한국축구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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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이 국무총리 감사패를 지난 26일 부탄 팀부 룽텐잠파 육상경기장 에서 열린 `제1회 부탄 패럴림픽데이` 행사에서 수상했다.
부탄의 국무총리 로타이 셰링(Lotay Tshering)은 이명호 회장이 부탄의 장애인 선수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의 장애인스포츠 캠프에 초청하고 체육 용기구를 지원하는 등 부탄 패럴림픽 발전에 기여해 줬다며, 그 공로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명호 회장은 "부탄패럴림픽위원회는 2017년 설립된 신생 단체지만, 이듬해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바로 출전했고, 올해 제1회 패럴림픽데이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단기간에 많은 발전을 이뤘다"며 "이러한 부탄 패럴림픽위원회의 발전에 대한민국이 기여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개발도상국가 패럴림픽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패럴림픽데이` 행사는 패럴림픽 무브먼트 확산 및 장애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2003년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제정한 특별 이벤트로 독일, 영국, 홍콩, 이란 등에서 개최됐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평창 패럴림픽 준비를 기념해 3차례 개최된 바 있다.
부탄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부탄 패럴림픽위원회 위원장(쇼든 왕축 공주), 로타이 셰링 국무총리, 교육부 장관 및 보건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 장애청소년 및 가족 등 400여 명이 참가해 기념식 개최, 스포츠 체험 및 문화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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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과 현대리바트키친(상주점)이 경품 후원 협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
이번 경품 후원 협약식은 상주상무프로축구단 대표이사실에서 신봉철 대표이사와 현대리바트키친 상주점 조용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방가구 통합 브랜드 현대리바트키친 상주점은 주방용 가구의 품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브랜드다. 가구뿐만 아니라 리모델링까지 맡아 홈 퍼니싱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경품 후원 협약식 체결을 통해 상주상무는 2019시즌 동안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홈경기 시 전광판 영상광고와 로고젝트 설치 그리고 구단의 온ㆍ오프라인 채널에서 후원사 로고 노출 등 양 사는 상호 광고를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현대리바트키친 상주점은 이에 따른 후원 조건을 지원한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신봉철 대표이사는 "새로운 후원사가 된 리바트 상주점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상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든든한 지원을 바탕으로 더 좋은 경기력과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상주상무는 지역 경제 발전 및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업체들과 협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9 · 뉴스공유일 : 2019-04-29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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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 포항 스틸러스가 지역 내 초ㆍ중ㆍ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클리닉을 실시해 관심을 모았다.
올 한 해 동안 진행될 이번 축구클리닉은 포항 스틸러스와 포항교육지원청이 학교체육지역협의체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은 결과물이다.
특히 `2019 축구클리닉` 이라는 제목 아래 포항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하는 축구`의 즐거움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스틸러스 선수단이 직접 나선 스킨십 활동을 통해 `보는 축구`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지난 23일 오후, 포항 유스 출신 선수인 부주장 김승대를 비롯해 이진현, 이광혁, 이승모 등 선수단 4명은 양덕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50여명과 함께 2시간에 걸쳐 축구클리닉과 사인회를 진행했다.
양덕초 학생들의 일일코치로 나선 선수들은 가벼운 스트레칭 후 선수별로 팀을 나눠 기본적인 볼터치와 트래핑, 패스와 슈팅 등 기본기를 가르쳤다. 선수들의 원포인트 레슨 이후에는 2개 팀이 각각 15분씩 미니게임을 치뤘다. 플레잉 코치처럼 학생들과 운동장을 함께 뛰며 지도한 선수들은 미니게임도 질 수 없다며 승부욕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별 이벤트도 있었다. 모두 필드 플레이어인 포항 선수들이 돌아가면서 골키퍼를 맡고 각 팀별로 페널티킥을 차서 승부를 가리는 게임이었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축구클리닉을 모두 마친 학생들은 포항 선수들의 사인을 받고 기념촬영도 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양덕초등학교에서 시작한 `2019 축구클리닉`은 포항교육지원청을 통해 신청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연중 실시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9 · 뉴스공유일 : 2019-04-29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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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김기동 수석코치를 신임감독으로 지난 23일 선임했다.
포항은 개막 이후 저조한 경기력과 FA컵 32강 탈락 등 원정 5경기에서 무득점으로 연패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있으며 경기력 향상과 분위기 반전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신임 김기동 감독은 포항에서 선수시절 주장으로 활약하며 전성기를 이끌던 구단의 레전드다. 포항에서 10년 이상 선수와 지도자로 활약하며 포항축구의 정체성을 그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으며 선수단의 장단점 또한 가장 잘 파악하고 있다.
또한, 포항의 전통과 명성 유지에 강한 책임감과 새로운 전략/전술에 대한 학구열도 높아 현 위기를 타개할 적임자로써 분위기 반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포항은 김기동 감독체제를 확고히 해 코칭스태프의 변화에 따른 리스크 최소화 및 신임 감독이 책임감을 가지고 조기에 팀을 안정화 시킬 수 있도록 대행체제를 운영하지 않고 바로 정식감독으로 선임했다. 포항의 12대 감독인 김기동 감독의 계약기간은 20년 12월까지다.
한편, 전임 최순호 감독에게는 유소년 육성을 위한 역할 등 구단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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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생활체육 동호인의 대축제인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이 지난 2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축전은 39개 정식종목과 5개 시범종목, 총 44개 종목에서 전국 17개 시도선수단 1만8855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특히 6세 어린이부터 93세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
앞서 이달 25일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생명중심 충북에서 하나되는 화합축전`이라는 주제 아래 스포츠와 무예의 중심지인 충북의 특색을 살리는 다양한 공연 및 행사가 펼쳐졌으며 이낙연 국무총리,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이 참가하여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대축전 기간 중 충주종합운동장 참여마당에 마련된 대한체육회 홍보부스에서는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스포츠7330` 캠페인 홍보가 진행됐다. 축구, 야구, 농구 등 미니게임이 가능한 스포츠 체험관과 스포츠버스 운영 및 생활체육 캐릭터 `달리`가 함께하는 이벤트 진행을 통해 많은 동호인 및 도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어제(28일) 오후 4시 충북 충주시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폐회식은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으로 시작돼 성적발표 및 종합시상, 대회기 이양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대축전은 결과와 순위에 관계없이 전국 시도 선수단이 생활체육을 통해 화합, 소통하고 건강과 행복을 고취하기 위한 축제인 만큼 최고령상(2), 질서상(3), 경기운영상(3), 특별상(3), 경기력상(1), 성취상(1) 등 총 6개 분야로 나눠 다양하게 시상했다.
시상 내용으로는 종합 성적 1위를 차지한 경기도가 경기력상을 수상했고, 전년대비 경기성적이 가장 우수한 경상북도가 성취상을, 개최시도인 충청북도가 특별상을 받았다. 질서상은 경상남도(1위), 광주광역시(2위), 세종특별자치시(3위)가 차지했다. 경기운영상은 대한탁구협회(1위), 대한육상연맹(2위), 대한당구연맹(3위)이 받았으며 대한택견회와 대한게이트볼협회가 특별상을 거머쥐었다.
또한, 최고령상은 충청북도 체조 대표 박홍하(93ㆍ남) 어르신과 서울특별시 국학기공 대표 공남(91ㆍ여) 어르신이 차지했다.
한편, 폐회식에 참석한 김승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은 "이번 대축전을 계기로 동호인 여러분께서 앞으로도 `스포츠7330`을 역동적으로 실천하며 생활체육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며 "국민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며 행복해지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대회기 이양을 끝으로 마무리됐으며 20회를 맞는 내년 대축전은 전북에서 개최하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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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시는 세계 200여 개나라에서 광주를 찾을 수영선수권대회 참가자 및 관광객들의 여행수요에 맞춘 다채로운 여행상품을 개발·운영할 협력여행사들을 지난 23일 공모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했다.
㈜모두투어, 남해관광, 할리데이플래너스 등 10개 광주시 협력여행사들은 서울-광주-제주등을 잇는 전국단위 여행상품, 광주와 인근 전남·북을 연결하는 광역단위 여행상품, 광주도심과 무등산 등 광주시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는 광주권 여행상품을 출시해 운영하게 된다. 협력여행사들의 모든 상품에는 광주 내 관광지 두 곳 이상과 숙박이 의무적으로 포함되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했다.
광주시와 광주관광협회는 합동으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동안 다섯 개의 매력적인 여행코스를 엮어 ‘남도 관광투어’ 패키지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투어버스는 선수촌과 주경기장인 남부대 수영장 역에서 출발하며 외국어가 가능한 가이드와 해설사가 상시 탑승한다.
광주시는 다양한 광주권 투어상품을 통해 광주와 담양, 나주, 목포, 여수, 순천, 보성, 전주의 핵심 관광지를 돌며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 속에서 전라도의 역사와 전통, 맛과 멋, 문화와 예술을 체험하고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자유여행객들을 위한 관광정보도 촘촘히 제공된다.
광주시는 수영대회 기간에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유스퀘어 광주고속버스터미널 등 현재 8개로 운영하고 있는 관광안내소 이외에 수영대회 선수촌과 주경기장인 남부대 수영장 주변에 특별관광안내소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광안내소와 주요 관광지 및 전국 고속버스 휴게소에는 여행 홍보물 12만부를 비치하고 외국 여행객들을 위한 외국어 관광안내지도 또한 3만부를 발행해 보급한다.
아울러 역동적인 광주관광홍보 동영상을 참가 선수단 및 운영진 수송버스에 탑재해 상연하는 등 관광수요 촉진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여행객들은 올해 3월부터수영대회 조직위 홈페이지에 신설된 관광전용배너인 ‘오매광주’ (www.tour.gwangju.go.kr)를 클릭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된 광주 맛집, 숙박, 관광명소에 관한 실시간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1330’콜센터 외국어 관광안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해외유학생 홍보단, 시민서포터즈 중 외국어 가능자, 5개 자치구, 한국관광공사, 광주관광컨벤션뷰로, 광주관광협회, 숙박업 협회 등 유관기관에서 선발된 ‘관광서포터즈’도 수영대회기간 중 시와 함께 쾌적하고 편리한 관광환경조성에 나선다.
지난 5일 100여명 규모로 모집한 관광서포터즈는 5월21일 시민의 날에 발대식을 갖고 수영대회 기간 중에 관광객들에게 관광 및 쇼핑 안내를 제공하는 한편, 주요 관광거점에서 친절, 질서, 청결 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한다.
박향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이번 세계수영선권대회에 해외관광객들이 2만명 이상 광주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회기간 중 아름다운 광주에서 남도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즐거운 추억과 이야기를 담아갈 수 있도록 관광객 맞이 준비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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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4-26 · 뉴스공유일 : 2019-04-2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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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스포츠가 건강한 일상생활로 이어지는 특별한 일주일, 2019년 체육주간이 시작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는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대한체육회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의 체육단체와 함께 2019년 체육주간을 시행한다.
체육주간은 「국민체육진흥법」 제7조에 따라 매년 4월 마지막 주간에 시행되며,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직장, 학교 등에서 자체 실정에 맞는 체육행사를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올해로 57번째를 맞이한 체육주간은 `건강한 일상 특별한 일주일`이라는 표어를 통해 체육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한다. 지자체별 종합체육대회, 각종 경기 종목의 전국 규모 체육대회,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 할인 및 체육시설 입장 할인, 개인 맞춤형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서비스 등을 통해 체육주간을 접할 수 있다.
전국 17개 시ㆍ도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종합체육대회가 각 시도, 시ㆍ군ㆍ구 체육회를 중심으로 개최된다. 생활체육대회, 선수권대회, 어르신 체육대회 등 다양한 형태의 체육대회가 종목별로 열릴 예정이다. 특히 25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충주를 중심으로 열리는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는 43개 종목의 선수 2만3000여명이 함께 제57회 체육주간을 특별한 일주일로 만들 예정이다.
체육주간과 함께 진행되는 24일 `문화가 있는 날`에도 프로야구 관람료 50% 할인으로 스포츠경기 관람을 독려한다. 경기 관람과 더불어 농구, 야구, 사격, 양궁 등 다양한 종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스포츠 융ㆍ복합 놀이터인 `스포츠몬스터`의 이용권을 10% 할인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체육주간을 맞이해 `찾아가는 국민체력100`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체력100`은 국민 개개인의 체력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필요한 운동을 처방해 국민들의 건강ㆍ체력 증진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개인 맞춤형 운동을 안내하고, 다양한 유인책(인센티브)을 통해 운동 참여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체육주간의 의의와 부합한다.
또한 체육주간에는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직장인, 군인, 소방관, 학생 등 평소 체력측정이 어려운 이들과 어르신,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력측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체력인증을 통해 자신의 체력수준을 알고 싶다면 국민 누구나 전국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18년 국민생활체육참여실태조사에 따르면, 규칙적 생활체육 참여율이 2017년 59.2%에서 2018년 62.2%로 3%포인트 상승해, 체육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 체육주간을 통해 국민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체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체육시설 확대, 지도자 확대 배치, 대상별ㆍ연령별 체육활동 지원 등 관련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19 · 뉴스공유일 : 2019-04-19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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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의 「제38기 클린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이 19일을 끝으로 1박 2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경기도 화성에 푸르미르 호텔에서 19개 회원종목단체 소속 심판 70여 명을 대상으로 심판 공정성 제고 및 자질 함양을 위해 마련된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기존 양성과정 이수자인 각 종목 단체의 상임심판, 심판(부)위원장, 심판이사 등으로서, 심판 업무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전문교육을 받는다.
이번 심화과정은 종목 별로 구분해 3개 유형(대련형, 영역형, 채점형)으로 진행되며, 동영상 교육 및 토론, 발표, 강의(스포츠 법, 응급처치)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2019년에는 7회(양성과정 5회, 심화과정 2회)에 걸쳐 전국 각지에서 클린심판아카데미가 진행될 예정이며, 클린심판아카데미 이수자는 종목별 대회 배정 및 심판 관련 사업 시 우선권을 부여받는다.
한편,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클린심판아카데미는 아마추어 심판을 위한 국내 유일한 전문 교육과정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37회(양성과정 33회, 심화과정 4회)에 걸쳐 진행되며 3000여 명의 이수자를 배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19 · 뉴스공유일 : 2019-04-19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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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가 팀 소속 선수로는 최초로 300홈런 달성에 단 2개만을 남겨 관심을 모은다.
KBO 리그에서 300홈런은 2000년 한화 장종훈을 시작으로 2018년 SK 최정까지 11명이 달성해 이대호는 역대 12번째 선수가 된다.
2001년 롯데에 입단한 이대호는 데뷔 2년 차인 2002년 4월 26일 문학 SK전에 4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솔로 아치를 쏘아 올리며 KBO 리그 첫 홈런을 기록했다. 이후 2007년 7월 26일 무등 KIA전에서 100홈런, 2011년 4월 3일 사직 한화전에서 200홈런을 차례로 달성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복귀한 첫 시즌인 2017년 8월 22일 광주 KIA전에서 250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이대호는 2010년 본인의 한 시즌 최다인 44홈런을 기록하고, 174안타, 133타점, 타율 0.364 등으로 KBO 리그에서 전무후무한 타격 7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그 해 8월 4일 잠실 두산전을 시작으로 8월 14일 무등 KIA전까지는 무려 9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KBO 신기록은 물론, 미국 MLB의 켄 그리피 주니어와 돈 매팅리, 데일 롱이 기록한 8경기, 일본 NPB의 왕정치와 랜디 바스가 기록한 7경기 연속 기록까지 넘어섰다.
한편, KBO는 이대호가 300홈런을 달성할 경우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19 · 뉴스공유일 : 2019-04-19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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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하금진(45) 前 경주한국수력원자력 여자축구팀 감독을 제명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공정위원회를 열고 하금진(45) 감독에 대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하 감독이 소속팀 선수들에게 성추행을 가했다는 의혹이 올해 초 제기됐다. KFA는 외부 전문가와 함께 하 감독에 대한 세부 조사를 펼쳤고 해당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징계를 결정했다.
대한축구협회 징계 규정에 따르면 지도자의 경우 성폭력이나 성추행은 자격정지 3년 이상에서 제명까지 처벌이 가능하다.
한편, KFA는 축구계 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KFA 성폭력 신고센터를 만들어 피해자 보호와 법률자문을 지원했으며 윤리위원회 산하에 성평등 소위원회를 설치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KFA 전한진 사무총장은 "성폭력 근절을 위해서는 장기적인 실행 방안이 중요하다"며 "현재 외부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제를 구축하고 예방과 교육까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축 중이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18 · 뉴스공유일 : 2019-04-18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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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충북 청주시 청남초등학교에서 `2019 전국 초등 축구리그` 청남초등학교와 덕성초등학교의 8인제 경기를 18일 오후3시30분에 개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9 전국 초등 축구리그는 지난 3월 9일 경남A권역을 시작으로 전국 15개 시도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는 작년 296개 팀보다 72개 팀이 늘어난 368개 팀이 참가한다. `스스로 플레이하는 코칭타임`, `정말 즐기면, 정말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어!`라는 새 슬로건과 함께 어린 선수들의 기술 발전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전 경기 8인제로 진행된다. KFA는 이를 위해 8인제 경기규칙 규격을 별도로 제정했으며, 리그 경기장에 공식 8인제 골대도 보급 중이다.
이번 경기는 올해 초중고리그 중 처음 열리는 중계 경기로 청주 청남초 운동장에서 오후 3시 30분에 킥오프된다. MBC를 통해 생중계되며, 네이버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경기 외에 청남초 재학생의 공연과 낫소 축구공 전달식,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다.
양 팀은 지난 13일에 개막한 충북 권역의 지역 라이벌이다. 홈팀 청남초(감독 이기동)는 2005년도에 창단해 작년 8승 1무 1패로 충북리그 1위에 오르며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해에 창단된 덕성초(감독 지태환)는 지난해 5승 2무 3패로 리그 3위를 한 바 있다.
배성언 대회운영팀장은 "중계 경기를 통해 올해부터 전면 실시된 8인제 경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것"이라며 "11인제 축구보다 재미있고 빨라진 8인제 축구를 통해 각 지역의 초중고리그가 더 주목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18 · 뉴스공유일 : 2019-04-18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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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여자선수의 날`행사를 지난 17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3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여자선수의 날` 행사는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는 여성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대표 댄스스포츠 남기용-신나라 선수의 라틴댄스 공연, 선수단을 위한 장미꽃 선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대한체육회 협력병원인 단국대학교병원의 산부인과 김지혜 전문의와 분당제생병원 재활의학과 이태임 전문의가 여성 국가대표 선수단의 건강관리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두 전문의는 여성에게 특히 필요한 영양소, 식이장애, 골대사장애, 월경전 증후군 등 의학적 주제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한 선수에게는 1:1 상담을 실시해 개별적 고충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줬다.
신치용 선수촌장은 "여자선수의 날 행사가 선수촌 내 여성 선수들을 비롯해 모든 국가대표 선수단이 서로를 따뜻하게 위로하고 응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이 밖에도, 오늘 행사의 주인공인 여성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팜월드, 유유제약, 구즈텔, 청주 마이크로병원 등에서 종합비타민, 철분제, 생리대 등을 기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18 · 뉴스공유일 : 2019-04-18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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