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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오는 7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부터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2019 시즌 밀리터리 유니폼을 선보인다. 새 밀리터리 유니폼과 모자는 2016년부터 도입된 기존 붉은 색 기반의 유니폼을 벗어나, 건곤감리 문양이 반영됐으며 KT 선수들은 6월에 진행되는 모든 홈경기에서 이를 착용한다. 어센틱 형태로 출시되는 밀리터리 유니폼은 7일부터 KT 위즈 파크 1루측에 위치한 위즈샵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유니폼 10만 원, 모자 3만2000원이다. 한편, 이달 7일 경기에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 사랑을 다짐하는 특별 행사가 열린다. 광복군으로 활동한 독립유공자로서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으며 6.25 전쟁에도 참전했던 이영수 애국지사의 시구를 진행하고 국가 유공자 120명을 위즈 파크에 초청해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가진다. 8일에는 작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그라운드를 떠난 투수 김사율의 은퇴식과 KBO 500경기 출장 기록 달성 시상식이 펼쳐진다. 김사율의 20년간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조명하는 기념 영상이 상영되고, 김사율의 투구 모습을 형상화한 파노라마 액자 증정과 함께 아들 민재 군(7), 딸 효주(11) 양의 시구 및 시타가 이어진다. 또한, 9일에는 kt wiz 선수 출신인 박기혁, 윤요섭, 김연훈, 홍성용 코치의 환영식과 기념 시구를 준비한다. 경기 시작 전 4명 코치들의 `Back to the field` 기념 사인회가 열리고, 선수 시절 활약을 돌아보는 영상 상영과 함께, 특별 제작된 코치 헬멧을 환영 선물로 전달한다. 환영식 이후에는 코치 가족들이 코치들과 함께 기념 시구를 하며 축하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주말 홈경기인 이번 롯데와의 3연전에는 `비상(飛上)`을 염원하는 선수들의 `Hands Signal`을 형상화한 응원도구를 팬들에게 증정하고 특별 응원전을 펼치는 `kt wiz Signal Day` 행사도 계속 진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05 · 뉴스공유일 : 2019-06-05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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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경수)는 지난 4일 오전 도체육회에서 고문과 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체육계의 원로이자 한 평생 경남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고문과 자문위원과 함께 한 이날 간담회에서 김오영 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체육계 선배이신 고문님과 자문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조언을 청취하면서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체육」을 만들어 가는데 많은 자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권영민 도체육회 고문은 "김오영 상임부회장 임명을 경남체육인을 대표해서 축하드리며, 고문과 자문위원들도 경남체육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체육회 주요업무 현황 보고와 함께 경남체육 발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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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와 함께하는 `나라사랑큰나무` 배지 달기 캠페인에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 애국심 고취를 위해 제작된 나라사랑큰나무는 선열들의 애국심과 자유와 희망이 담긴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을 의미하는 상징물이다. 국가보훈처는 광복 60주년과 6ㆍ25전쟁 55주년이 되던 2005년부터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되새기기위한 나라사랑큰나무 배지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KBO 리그는 이를 널리 알리는데 동참하고자 2012년부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10개 구단은 이달 4일부터 현충일인 6일까지 경기가 있는 잠실(KT:LG), 고척(SK:키움), 대구(NC:삼성), 광주(두산:KIA), 울산(한화:롯데) 주중 3연전에서 출전 선수 전원이 모자와 헬멧에 나라사랑큰나무 패치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 이밖에도 6월 한 달 동안 KBO 리그 각 구단은 밀리터리 유니폼 착용, 참전용사 시구, 초청 관람 등 다양한 호국보훈의 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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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최근 김경수 경남도지사(도체육회장)가 김오영 신임 상임부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지난 5월 27일 임명장을 받은 김오영 상임부회장은 경남대 행정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선수(레슬링)와 지도자생활을 거쳐 마산시의회 부의장과 도의회 의장을 역임하는 동안 도체육회 이사, 도생활체육회 부회장, 마산시생활체육회 회장을 했으며, 경남대 석좌교수와 마산대 특임교수를 거쳐 공기업인 한국동서발전(주) 상임감사를 역임했다. 체육계와 공직을 두루 거쳐 상임부회장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경남체육회는 지난 5월 17일 제17차 이사회(서면) 의결을 거쳐 대한체육회 인준 절차를 완료하고, 상임부회장 보선을 통해 대외적인 업무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경수 도지사는 "도체육회가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을 아우르는 경남체육 전반을 육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도민이 체육을 통해 더 건강하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김오영 상임부회장은 엘리트 선수육성은 기본으로 하면서 "도민이 함께 평등하게 즐기는 경남생활체육으로 도민이 화합하고 하나돼, 도정의 큰 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경남체육회의 시대적 사명으로 생각하며, 이를 위해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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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오는 15일 삼성과의 대구 원정 경기를 위한 `대구 원정 마법사` 참여 팬 모집을 오늘(4일) 마감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원정 마법사는, KT 팬들이 나들이처럼 원정 경기 때도 즐겁고 열정적인 응원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팬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올 시즌 3번째로 진행되는 대구 원정 마법사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한편, 선수들에게 승리의 기운을 북돋을 예정이다. 대구 원정 마법사는 구단 선등급 및 어린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날 오후 12시까지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 위잽(wizzap)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팬들 중 개인 팬 150명과 가족 팬 50명, 총 200명을 선정하게 된다. 원정 마법사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까지 왕복 이동하는 버스와 입장 티켓이 제공되며, 간식과 응원용품, 기념 배지 등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참가 비용은 1인당 1만5000원이다. 대구 원정 마법사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 및 위잽(wizzap)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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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18세 이하 포항스틸러스 유스팀인 포항제철고등학교가 올해 전반기 K리그 주니어 B조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5월 25일 오후, 대구 U18을 상대로 리그 최종전을 치른 포항 U18은 전성현의 2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하며 9승 1패 25득점 9실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특히 25득점은 리그 전체 팀 중 최다 득점으로 선수 전체가 고른 활약을 펼친 조직력의 힘이었다. 포항 U18은 지난해 2018 대교눈높이 후반기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이후 출전하는 대회마다 우승 퍼레이드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만 해도 2019 부산MBC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이어 3번째 우승이다. 매년 전·후반기 각각 우승팀을 가리는 K리그 주니어에서 포항 U18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15년도 후반기 한 차례의 우승을 제외하면 준우승만 6회를 기록하며 유독 우승과 인연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우승으로 포항 U18은 4년 만에 K리그 유스팀 최강자의 자리에 복귀하며 징크스를 털어내고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백기태 감독은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원했던 K리그 주니어 우승컵을 4년만에 다시 가져올 수 있어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며 "모두가 하나의 팀이 된 덕분이라 생각한다. 나를 믿고 따라와 주는 선수들과 코치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양흥열 포항스틸러스 사장님과 배한우 포철고 교장선생님께도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장을 맡고 있는 도재경은 "감독님과 코치님들, 동기들과 후배들 모두 함께 뛰어서 이룬 결과다. 전기리그는 끝났지만 아직 남은 경기가 많은 만큼 올해 전관왕을 목표로 더 열심히 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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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5월 MVP 후보를 지난 3일 확정했다. 2019 KBO 리그 5월 MVP 후보는 투수 SK 산체스, KIA 양현종, 타자 NC 양의지, 롯데 이대호 등 총 4명으로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실시하는 팬 투표를 합산한 점수로 최종 선정된다. SK 산체스는 5월 한 달 간 총 5경기에 등판해 4승 1패를 기록하며 승리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SK의 1위 질주에 힘을 보탠 우완 파이어볼러 산체스는 총 32 2/3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평균자책점 1.65(4위)를 기록하며 4월(1.73)에 이어 1점대 평균자책점을 지켰다. KIA 양현종은 5월 들어 에이스의 면모가 살아났다. 총 6경기에 등판해 4승 2패를 기록한 양현종은 등판한 6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여 팀의 분위기 반등에 기여했다. 5월 한 달 간 산체스와 함께 승리 공동 1위(4승), 탈삼진 1위(44개)로 2관왕으로 차지했고, 평균자책점은 1.10으로 2위에 올랐다. 또한 이 기간 41이닝을 투구해 개인통산 1700이닝을 돌파하기도 했다. 타자 부문 후보에 오른 NC 양의지는 절정의 타격감으로 지난달에 이어 5월 MVP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양의지는 전체 타자 중 유일하게 5월 타율이 4할을 넘어서(0.408) 해당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체력소모가 심한 포지션인 포수임에도 불구하고 타석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해 출루율 0.528로 이 역시 유일하게 5할대 출루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롯데 이대호는 5월 한 달 불을 뿜는 타격감을 선보였다. 총 27경기에 출장해 7홈런(공동1위), 31타점(1위), 장타율 0.664(1위)로 3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또한, 41안타(2위), 타율 0.383(3위), 출루율 0.455(3위) 등 타격 부문 전반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거포로서 본격적인 실력 발휘에 나섰다. `신한SOL(쏠)`에서 실시하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5월 MVP 팬 투표는 오는 7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신한은행에서는 투표 종료 후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를 비롯해, 야구 예매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KBO 월간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함께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MVP 선수의 출신 중학교에 해당 선수 명의로 1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를 합산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5월 MVP는 이달 9일 발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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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 http://edaynews.com
순천시 홍보대사인 이정은 골프선수가 US여자오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정은 선수는 3일(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에서 열린 제74회 US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를 기록했다. 이정은 선수는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뒤 9개 대회만에 우승이다.   허석 시장은 “순천시 홍보대사이자 순천 방문의 해 홍보대사인 이정은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진출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한 것에 대해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또, “순천시 홍보대사로 이번 우승이 순천인으로서 명예와 자긍심을 빛냈다”며, “28만 순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정은 선수는 2017년 8월에 순천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2019년 순천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순천시를 널리 알리고 있다.   한편, 이정은 선수는 순천 출신으로 순천 연향중과 청암고를 나왔으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인재육성장학금 1000만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장애인체육회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순천을 알리고 나눔의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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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프로당구 PBA`가 개막식을 가졌다. 프로당구 PBA는 오늘(3일) 오후 12시 50분에 고양시 엠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프로당구 개막식을 열고 PBA와 LPBA 투어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개막식에는 김영수 PBA 총재와 개막전 타이틀스폰서 파나소닉코리아의 노운하 대표이사, 당구계의 `전설`로 불리는 레이몽 클루망 선수 등이 축사에 참여했다. 김영수 PBA 총재는 "부족함 채우고 잘된 점 더 발전시킬 것"이라며 "프로당구 발전을 위해서라면 모든 분들의 고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파나소닉 노운하 대표는 "2개월전 계약한 이정은이 오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 오픈에서 우승했다. 박인비, 유소연 등 후원하는 선수가 모두 우승 했다"라며 "파나소닉은 PBA가 세계 글로벌 프로대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레이몽 클루망은 "모든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바라고 아름다운 3쿠션 대회가 되고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선수선서에는 프로당구 PBA 서현민 선수와 여자프로당구 LPBA 김보미 선수가 대표로 나섰다. 이후 오후 1시 40분부터 시작된 PBA 개막전은 강동궁, 신정주, 고경남, 박덕영이 동시에 대결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치러진다. 128강과 64강 예선전 또한 3일~4일 이틀간 4인 1조를 이뤄 상위 2명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된다. LPBA 예선전은 오는 4일 일산 자이언트당구클럽에서 시작하며 결승전은 6일 오후 6시 엠블호텔에서 진행된다. 한편, PBA 개막전은 SBS 스포츠와 빌리어즈 TV에서 생중계되고, 4일 오후 3시 30분에 열리는 64강전은 MBC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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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6월부터 `kt wiz Fan`s magic day`를 시행해 관심을 모은다. kt wiz 팬들 중 야구를 통한 감동적이고 행복한 사연을 선정해 특별 시구와 선수들과의 사진촬영, 구장투어 등의 기회를 부여하는 팬 행사이다. 6월 `Fan`s magic day`에 응모하고자 하는 팬은 오는 9일까지 `위즈파크에서 꿈꾸는 기적의 순간`이라는 주제의 사연을 구단 메일로 보내면 참가할 수 있다. 선정된 팬은 이달 23일 NC와의 홈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된다. `Fan`s magic day`는 매월 1회 다른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KT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3연전에 다채로운 시구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31일 첫 경기에는 kt wiz 박경수, 배정대, 배제성, 손동현을 배출한 성남고등학교 야구부 박성균 감독이 시구를 하고 주장 조성주 학생이 시타를 했다. 야구부 3학년 학생들이 애국가를 제창하며 야구부 학생과 학부모들이 위즈 파크를 찾아 선배 선수들을 응원했다. 둘째 날인 6월 1일에는 kt wiz 열혈팬 김대겸 씨가 시구를, 김주일 kt wiz 응원단장이 시타를 맡았다. 김대겸 씨는 kt wiz 1군 진입 첫 해인 2015 시즌부터 응원단장이 없는 원정 경기에서 열정적인 응원을 유도해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열성팬이다. 2일 경기에는 kt wiz 홍보 대사이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인 가수 지숙의 승리 기원 시구가 이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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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는 지난 5월 29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이사회와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체육계 성폭력 등 비위근절 후속대책에 따라 정관과 법제상벌위원회운영규정을 포함한 6개의 규정을 개정했다. 먼저, 정관에서 임원 결격사유를 강화했다.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을 준용해 국가공무원법 상 결격사유를 적용했고, 각종 비위행위 대상 기관을 「국민체육진흥법」 제2조제9호 가목부터 다목까지 체육단체(대한장애인체육회, 통합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포함, 붙임 참조) 및 산하 시도ㆍ시군구 종목단체까지 확대했으며, 폭력, 성폭력 및 승부조작 등 주요 비위에 대한 결격 기준을 강화했다. 또한 각종위원회의 위원도 결격사유를 마련하고 여성위원과 선수출신 20% 이상 포함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법제상벌위원회 운영규정은 법적 또는 수사기관 수사 중에도 우선 징계할 수 있다는 규정 신설 및 비위행위 철폐를 위한 징계기준을 강화했고, 징계종류, 징계절차 등 징계심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재정비했다. 가맹단체운영규정과 시도지회운영규정도 개정해 임원선임 시 결격사유 기준을 강화해 구성 공정성을 제고하고, 임원의 성 관련 비위에 대한 징계요구 기준을 강화했다. 선수ㆍ지도자ㆍ체육동호인ㆍ심판 등록규정에서는 등록 시 성희롱ㆍ성폭력 예방교육 필수 이수 후 등록이 가능하도록 개정했으며, 가맹단체운영규정 개정에 따라 등록 제한 및 취소 기준을 연동해서 강화했다. 국가대표 선발규정의 국가대표 결격사유도 정관 상 임원의 결격사유와 동일하게 적용해 체육계 성폭력 등 비위근절을 위한 기준을 강화했다. 또한 권익보호에 관한 규정은 권익보호 상담 피해자의 2차 피해 방지 및 상담실의 처분요구를 강화하고, 시도 전문인력풀 임기적시 및 권익보호위원회 운영방안을 마련했다. 2차 피해방지의 일환으로 ▲피해자/행위자 공간분리 조치 ▲행위자에 대한 직무정지를 요청하는 구체적이고 강력한 조문을 추가했으며, 권익보호위원회의 운영방안을 마련했다. 이명호 회장은 "우리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선수들의 스포츠인권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으며, 선제적인 권익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번 규정 재정비를 통해 문제를 사전에 차단해 장애인 체육계 성폭력 등 비위를 근절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정관은 이사회, 대의원총회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허가를 받은 날부터 시행되며, 가맹단체 운영규정, 시도지회 운영규정, 선수ㆍ지도자ㆍ체육동호인ㆍ심판 등록규정 및 국가대표 선발규정은 정관개정 허가를 받은 날, 그 밖의 규정은 이사회의 승인을 받은 날부터 시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03 · 뉴스공유일 : 2019-06-03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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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스포츠7330 봉사단 6기 발대식 및 교육`을 개최했다. 지난 5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 직장인, 4050세대, 60세 이상 어르신, 은퇴선수, 생활체육 동호인 등 다양한 연령의 체육 자원봉사자 200명(최고령 64세)이 제6기 스포츠7330 봉사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 5월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2일간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열린 발대식 후 이어지는 교육에서는 체육봉사단 활동방향, 자원봉사의 이해와 가치 등 각종 자원봉사 소양 교육과 봉사단 화합을 위한 전년도(5기) 활동 우수 사례 공유, 팀 빌딩, 조별 워크숍을 통해 봉사단에게 활동 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한체육회는 교육을 수료한 봉사단이 범국민 생활체육 캠페인인 `스포츠7330`(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하기)을 전파함으로써 국민들이 생활체육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포츠7330 봉사단은 오는 11월까지 전국의 소외계층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체육재능나눔, 문화체육자원봉사 매칭시스템(문화품앗e)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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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전북 일원에서 개최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종목 참가 선수, 임원, 학부모 등 약 250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인권 홍보 및 인지도 조사`를 실시했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지난 5월 29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스포츠인권 특별조사단이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간 동안 실시한 현장 조사에서 `대한체육회의 스포츠 인권 홍보나 안내, 상담 활동은 전혀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됐다. 그러나 체육회는 최근 스포츠 현장의 인권 침해와 관련된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육상, 수영, 복싱, 탁구, 하키, 체조, 레슬링, 배드민턴 등 총 12개 종목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주요 홍보 내용은 대한체육회 스포츠인권센터의 역할 및 이용 방법 안내, 피해 선수ㆍ지도자 구제 방안 및 가해자 처벌 내용 등으로 관련 내용이 수록된 리플렛과 기념품을 제공했다. 또한, 고정된 부스를 설치하지 않고 각 경기장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홍보했으며, 대회 참가자들에게 스포츠인권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데 초점을 뒀다. 그리고 대한체육회 스포츠인권센터 인지도와 체육계 폭력ㆍ성폭력 인식 개선도 조사를 병행해 스포츠인권에 대한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대회 관계자들의 체감도를 더불어 확인했다. 대한체육회는 체육인의 인권 향상을 위해 2009년부터 스포츠인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인권에 관한 신고, 상담, 예방교육,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여 체육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폭력ㆍ성폭력을 근절 및 사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종목별 주요대회,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 현장에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스포츠인권에 대한 체육인들의 인식을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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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 http://edaynews.com
대한축구협회와 ㈜경향신문사에서 주최하는 ‘제52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가 지난 1일 오전 10시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김준성 영광군수의 시축과 함께 본격적인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은 대회기를 필두로 충남강경상업고와 충북충주상고 선수단이 뒤를 이어 입장하였으며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조긍연 대한축구협회 경기위원장, 박구재 경향신문사 문화사업국장, 신정식 전남축구협회장, 신후송 영광군축구협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하는 시축행사를 진행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경기에서 이긴다는 것은 단순히 많은 득점을 하는 것만이 아니다.”라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서로 정정당당하게 임하여 부상 없이 경기를 마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선수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국내 고교 축구대회 중 최고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제52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는 6월 1일 예선리그를 시작으로 6일 16강전, 8일 8강전, 10일 4강전을 진행한다. 또한 대망의 결승전은 12일 11시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며 SBS스포츠에서 중계방송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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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결 · http://edaynews.com
울산남구청 레슬링부 김민석 선수(그레고로만형 130kg)가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이탈리아 사사리 포리스포티바 아레나에서 개최되고 있는 국제 레슬링대회(랭킹시리즈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레슬링연맹에서 주최하는 랭킹시리즈 4차 대회로, 직전 3차 중국(시안) 아시아선수권대회를 포함하여 총 5회의 랭킹대회를 실시하고 상위 4위 선수에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시드배정을 한다. 현재 김민석 선수는 세계랭킹 4위이다.(※세계선수권대회 1위~6위: 도쿄올림픽 자동출전권 획득)   남구청 레슬링부는 2014년 창단하여 감독 1명, 선수 4명(그레고로만형 2, 자유형 2)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민석 선수는 2019년도에 남구청에 입단하여 레슬링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우리 구의 위상을 드높인 김민석 선수가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앞으로의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위해 훈련함에 있어 다치지 말고 최선을 다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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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이하 KFA)가 골든에이지 시도협회 실무자들을 모아 간담회를 지난 23일 축구회관 다목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국 14개 시도협회 임직원 28명과 KFA 조병득 부회장, 최영준 기술교육실장, 서효원 전임지도자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FA와 현재 골든에이지 지역센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시도협회 간의 원활한 소통이 간담회의 주요 방향이다. 참석자들은 골든에이지 프로그램의 현황 및 2020년 운영 계획 등 변동사항을 공유했다. 그리고 시도협회 골든에이지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 도출을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KFA 전임지도자와 시도협회 골든에이지 담당자 간의 보다 나은 협업을 위한 상호 의견 교환의 시간도 가졌다.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고충을 이야기하고 이해하는 데 집중했다. 또 KFA는 2019년 교육정책과 보수교육 운영안을 시도협회 실무자들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골든에이지 프로그램은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축구 강국의 유소년 시스템을 연구해 한국 실정에 맞게 개발한 KFA만의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을 뜻한다. 축구기술 습득이 가장 빠른 골든에이지(12~16세)를 중심으로 프리골든에이지(6~11세)와 포스트골든에이지(17~19세)까지 연령별 세분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골든에이지는 21개 지역센터, 5개 광역센터, 1개 영재센터로 이어지는 3단계 피라미드 구조로 이뤄져 있으며 지역센터는 시도협회가 맡고 광역센터는 KFA와 시도협회가 함께 운영하며 영재센터는 KFA가 전담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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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한국축구의 발전 방향을 국민들에게 보고하는 자리를 전주에서 가졌다. KFA는 지난 23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한국축구 정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세 차례(9, 10, 11월)에 걸쳐 실시한 정책제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제안했던 내용을 토대로 KFA가 만든 한국축구 발전정책 및 이행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다. 지난달 8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첫 정책 보고회를 열었으며 지방에서는 전주가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규 KFA 회장, 김대은 전북축구협회장, 최영일 KFA 부회장, 조긍연 KFA 대회위원장, 원창호 KFA 심판위원장이 참석했으며 홍명보 전무이사, 김판곤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 미하엘 뮐러 기술발전위원장, 김종윤 대회운영실장, 전한진 사무총장이 발표자로 나섰다. 또한 관내 축구 지도자와 선수, 학부모 등 900여 명이 자리를 메웠다. 정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 축구는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러시아월드컵 이후 A매치 6경기 연속 매진을 이뤘다. 여자축구 최초로 신세계와 후원계약을 맺었고, 올해 K리그 관중도 50% 이상 증가하는 등 여러 모로 큰 성과를 거뒀다. 축구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남은 과제들도 잘 마무리하겠다"면서 "우리 협회가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만든 정책을 경청해주시고, 앞으로도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명보 전무가 정책보고회 추진 경과 및 취지를 설명했고, 나머지 발표자들은 각각 ▲대표팀 경기력 향상 ▲유소년 육성 ▲제도 개선 방안과 관련해 국민들이 제안한 의견에 따라 추진을 계획 중이거나 이미 시행 중인 정책을 설명했다. 대표팀 경기력 향상 방안을 발표한 김판곤 위원장은 "객관적이고 투명한 감독 선임 절차를 마련했으며, 각급 대표팀 별로 국제대회 준비 로드맵을 만들 것이다. 또한 선수데이터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선수 컨디션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체력, 전력분석, 의무 파트별로 우수 인재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기술발전위원장으로서 유소년 육성에 힘쓰고 있는 뮐러 위원장은 재능 있는 선수들이 신체 조건이나 주변 환경 때문에 중간에 도태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스몰사이드게임(8인제) 확대, KFA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인 골든에이지의 제도 개선, 한국형 퓨처팀 운영, 선수 역량지표 개발 및 관리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선수, 지도자, 학부모들은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에 대해 발표한 김종윤 실장은 저학년 대회 및 리그 확대, 저비용 고효율 구조 마련, 경기장 및 인프라 개선, 정부 부처와의 긴밀한 협조 등을 역설했다. 김 실장은 "저학년 선수들이 벤치에 머무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학부모들께서 아이들을 축구 시키는 데 돈이 많이 든다는 이야기도 많이 하신다. 대회운영비를 절약해 저학년 대회 및 리그를 만들고, 전국대회 분산 개최 등 돈이 덜 드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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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서울 올림픽컨벤션센터에서 선수촌혁신소위원회(위원장 유승민ㆍ이하 선수촌혁신위) 제3차 회의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먼저 보고사항으로 지난 2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국가대표선수단 간담회 조치 현황이 상정됐다. 국가대표선수단 간담회 건의사항 중 육상 높이뛰기 매트 교체, 멀리뛰기판 모래 교체, 스쿼시 훈련장 점수판 교체 등 6건이 4월 이후 추가로 조치돼 건의사항 총 32건 중 현재까지 22건이 조치 완료됐다. 대한체육회는 선수촌 내 매점 및 카페 설치, 대중교통 문제, 훈련장 시설정비 등 중ㆍ장기적 추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검토 후 시행해나갈 예정이다. 추가로, 지난 4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여자선수의 날` 행사 결과가 보고됐다. 체육회는 `여자선수의 날` 행사를 통해 국가대표선수단 사기 진작을 위한 장미꽃 증정 이벤트, 댄스 스포츠 공연, 건강관리법 강의 및 상담 등을 준비해 선수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와 즐거움을 주는 시간을 제공한 바 있다. 또한, 선수촌혁신위는 국가대표선수촌 고충ㆍ심리상담사 운영 추진의 건에 대해 심의ㆍ의결했다. 위원들은 선수촌과 같은 특수한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의 정서적 안정감 함양과 고충 및 심리 상담을 위해서는 전문 상담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체육회는 선수촌혁신위의 고충·심리상담사 운영 요청을 검토한 후 내부절차에 따라 채용을 추진해 이르면 2020년 1월부터 선수촌 내 고충ㆍ심리상담사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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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삼성 강민호가 1500안타에 단 4개만을 남겨둬 관심을 모은다. 역대로 KBO리그에서 1500안타를 달성한 선수는 총 34명으로 강민호가 달성하게 된다면 통산 35번째이자, 삼성 소속선수로는 5번째로 가장 최근인 2013년 이승엽 이후 6년만이다. 2004년 롯데에서 데뷔한 강민호는 이듬해인 2005년 4월 5일 사직 현대전에서 개인통산 첫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2015년 5월 5일 어린이날 펼쳐진 사직 SK전에서 1000안타를 기록한 바 있다. 강민호의 한 시즌 최다 안타는 2011년과 2017년 기록한 130안타며, 한 경기 최다 안타는 2007년 9월 13일 수원 현대전 외 10차례 기록한 4안타다. 강민호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하며 KBO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형 포수`로 활약하고 있다. KBO는 강민호가 1500안타를 달성할 경우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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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신규 위원으로 추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IOC는 23일(한국시간) 집행위원회를 열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10명을 신규 IOC 위원 후보로 추천하고 오는 6월 24~26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IOC 제134차 총회에서 투표로 신규 위원을 최종 선출한다고 발표했다. IOC 집행위원회는 윤리위원회의 사전 적합성 검토, 선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IOC 신규 위원 최종 후보를 추천, 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IOC 집행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신규 위원 후보는 총회 투표에서 과반수 찬성을 얻도록 돼 있다. 올림픽헌장 상 IOC 위원의 정원은 총 115명이며, 개인자격 70명, 선수자격, 국제경기연맹(IF) 자격,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자격은 각각 15명이다. 현재 IOC 위원은 총 71개국 95명이다.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자격 IOC 위원의 임기는 8년이며, 1회 이상 재선될 수 있으며, 만70세가 되는 해 연말까지 그 직을 수행할 수 있다. 이기흥 회장이 국가올림픽위원회 자격으로 IOC 위원으로 선출되면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IOC 위원은 유승민 선수위원과 더불어 두 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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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평창교육지원청 강원학생선수촌에 입촌하는 동계 종목 국가대표선수를 대상으로 `스포츠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달 23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스포츠 멘토링은 선수들이 진로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학생 시절부터 자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실시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생선수들이 진로 설정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갖지 않고 경력 목표를 구체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운동선수 출신의 멘토가 운동선수 경력 개발의 중요성, 스포츠 분야 관련 자격증 소개 및 준비 방법 등을 강의하고, 각종 직업 정보를 제공한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국가대표 및 후보 선수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진로 지원을 할 것이며, 동계 종목뿐만 아니라 하계 종목까지 지속적으로 교육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스포츠 멘토링 진로교육은 2016년도부터 진행됐으며, 올해는 총 100개 고등학교에서 3200여 명의 학생 선수들이 교육을 수료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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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 내야수 정현(25), 외야수 오준혁(27)과 SK 와이번스 투수 조한욱(23), 내야수 박승욱(27)의 2:2 트레이드가 진행돼 관심을 모은다. 신장 186cm, 77kg의 조한욱은 충암고를 졸업한 우완 투수로, 2015년 2차 1라운드로 SK에 입단한 후, 경찰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2018년 SK로 복귀했다. 145Km가 넘는 빠른 직구가 장점으로, 올 시즌 퓨처스 리그에서 주로 선발로 등판하며 이달 20일을 기준으로 8경기 36이닝을 던져 2승 3패 평균자책점 8.75를 기록했다. 신장 184Cm, 85Kg의 박승욱은 대구상원고를 졸업한 우투좌타 내야수로, 2012년 2차 3라운드로 SK에 입단했다. 선구안이 우수하며 컨택과 주루 능력이 장점이다. 올 시즌 1군에서는 이달 20일 기준 8경기에 나와 타율 7푼 7리, 홈런 1개, 2타점을, 퓨처스에서는 24경기에서 타율 3할 6푼 4리, 7타점을 기록했다. 이숭용 kt wiz 단장은 "이번 트레이드는 유망주 선발 투수와 좌타 내야수 보강을 위해 이뤄졌다"며, "조한욱은 선발 투수 자원으로 집중 육성하는 한편, 좌타자 내야수인 박승욱은 공격과 수비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조한욱과 박승욱은 지난 21일 팀에 합류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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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 `K리그` 포항스틸러스가 미얀마 친선경기를 가지면서 포스코 그룹의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달 26일 미얀마로 출발할 예정인 포항스틸러스는 양곤 뚜안나 스타디움(Yangon Thuwunna Stadium)에서 두 차례 친선경기를 가질 계획이다. 현지시각 28일 오후 5시에는 미얀마 프로 축구리그인 내셔널리그의 이야와디(Ayeyawady United FC)와 첫 번째 경기를 가진다. 이어서 두 번째 경기는 30일 오후 5시 미얀마 U22 대표팀을 상대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포스코강판과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미얀마 내에서 포스코 그룹 제품의 홍보와 사업확대를 위한 스포츠 마케팅 차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친선경기는 현지 한류 확산과 국가 이미지 제고를 기대할 수 있는 측면도 있다. 또한 미얀마의 활발한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한-미얀마 축구경기가 필요하다는 주미얀마한국대사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글로벌 `With POSCO`의 실천이기도 하다. 김기동 감독 부임 이후 4연승을 내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포항스틸러스는 한창 시즌이 치러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용의 묘를 발휘해 모기업인 포스코 그룹의 스포츠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미얀마를 방문할 선수단은 현재 리그 미출전 선수를 중심으로 구성함으로써 K리그1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전체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도 도모하겠다는 복안이다. 포항 선수단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스틸야드에서 서울을 상대로 홈경기를 치른 후 다음날인 26일 저녁 인천에서 항공편을 활용해 미얀마 양곤으로 떠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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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개최하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린다.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이라는 구호 아래 개최되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전국 17개 시ㆍ도에서 1만7234명의 초등학교ㆍ중학교부 선수단이 출전하며, 익산종합운동장 등 전라북도 14개 시·군 내 50개 경기장에서 36종목(초등부 21종목, 중등부 36종목) 경기가 개최된다. 이달 중 축구(23일), 야구, 테니스, 농구, 핸드볼, 복싱, 하키, 철인3종(이상 24일) 종목은 경기 일정상 개최일보다 먼저 사전경기로 대회를 진행한다. 예년과 같이, 전국소년체육대회는 공부하는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평일 개최를 최소화했고, 종목별 경기장은 경기 1일 전에 개방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시도 간 과열 경쟁을 방지하고자 시도별 종합시상 및 메달 집계 등도 실시하지 않는다. 더불어 대회 기간 중에는 소년체전 기념 미술공모전 입상작 작품 전시회 및 개최지의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기초적인 스포츠를 보급해 학교 체육을 활성화시키고, 우수선수를 조기발굴하기 위해 매년 전국소년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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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KFA) 대회위원회가 초등대회 및 리그에서 시행 중인 8인제 관련 규정 보완을 논의했다. 대회위원회는 지난 9일 천안아산역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2차 대회분과위원회 회의를 열어 초등대회 및 리그 관련 안건을 심의했다. 이 자리에는 조긍연 대회위원장을 포함한 대회위원 13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초등지도자 6명도 함께 자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8인제 관련 규정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대회 위원 및 초등 지도자들은 기존 규정의 수정 및 보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골키퍼가 페널티 에어리어(PA) 안에서 방출한 공이 하프라인을 넘으면 상대팀에 간접프리킥이 주어진다`는 빌드업 규정과 `지도 행위는 정해진 코칭타임에만 할 수 있다`는 코칭타임 규정에 대해 많은 의견이 나왔다. 이에 대회위원회는 여러 의견을 다각적으로 검토하며 개선책을 강구하고 있다. 위원회는 `빌드업 규정과 코칭타임 규정이 선수와 지도자의 행위를 과도하게 제한한다`는 현장의 의견을 받아들여 규정 개정을 고려하고 있다. 빌드업 규정과 관련해서는 인플레이 상황에서 골키퍼가 PA 안에서 킥할 때는 하프라인을 넘기는 걸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대신 일부 팀들이 빌드업 규정을 교묘히 피하기 위해 하는 행위(골키퍼가 공을 잡은 상황에서 PA 밖으로 공을 던져 놓은 뒤 원바운드된 공을 길게 차는 행위)는 금지하기로 했다. 코칭타임 규정은 경기 중 지도를 전면 허용하는 대신 욕설, 폭언 등 행위에 대해선 제재를 가하는 식으로 바뀔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8인제 뿐만 아니라 초등대회 및 리그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이 폭넓게 논의됐다. 회의에서 다뤄진 내용은 향후 KFA 사무국의 검토를 거쳐 이사회의 승인을 받으면 현장에 적용된다. KFA는 6월 중으로 3차 회의를 열어 중등대회 및 리그와 관련한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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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 포항스틸러스와 포항시축구협회가 함께 한 2019 포항스틸러스배 클럽대항 축구대회가 지난 18일 성료했다. 포항 지역의 축구 발전과 축구 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된 이번 동호인 클럽 축구대회는 지난해 7년 만에 부활한 이후 2년 연속 개최되며 지역 축구인들의 환호를 받았다. 지난 11, 12일 양일간 지역 축구인들의 열띤 토너먼트를 통해 가려진 4강팀들은 이 날 준결승과 결승을 치르고 우승팀을 가렸다. 총 4개부로 나눠 운영된 이번 대회의 우승은 청년부 아우토반축구클럽, 중년부 2.7축구클럽, 장년부 창포축구클럽, 노년부 포항축구인클럽이 차지했다. 부문별 최우수 선수상과 감독상 모두 우승팀에서 나왔다. 청년부 아우토반축구클럽의 장성건 감독과 이창덕 동호인, 중년부 2.7축구클럽의 방경래 감독과 정호수 동호인, 장년부 창포축구클럽의 정삼용 감독과 김남호 동호인, 노년부 포항축구인클럽의 최평을 동호인이 각각 감독상과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준우승, 3위, 우수 선수상, 심판상 등이 시상됐다. 포항스틸러스는 포항을 연고로 하는 유일한 프로스포츠 구단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생활 축구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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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 박기택 심판위원이 개인통산 2000경기 출장 달성을 단 1경기만 남겨두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역대 KBO 리그에서 2000경기에 출장한 심판위원은 1999년 이규석 심판위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이영재 심판위원까지 총 10명으로 박기택 심판위원이 달성하게 된다면 11번째가 된다. 1999년 9월 1일 대구구장에서 펼쳐진 LG-삼성전에서 3루심으로 KBO 리그 1군 경기에 첫 출장한 박기택 심판위원은 2009년 6월 13일 무등 한화-KIA전에서 1000경기, 2014년 9월 5일 잠실 두산-LG전에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박기택 심판위원은 오늘(22일) 잠실 SK-LG전에서 대기록을 달성할 예정이다. KBO는 박기택 심판위원이 2000경기 출장을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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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 스포츠혁신위원회(위원장 문경란ㆍ이하 혁신위)는 한국체육학회(회장 차광석), 한국인권학회(회장 조효제)와 함께 오는 23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토론회 자리를 마련한다. 지난 7일 혁신위는 성폭력 등 인권침해를 근절하기 위해 체육계 내부로부터 독립된 스포츠인권 기구 설립 등을 권고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헌장의 `스포츠는 인권이다`를 지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 스포츠 인권 증진 및 참여 확대 ▲ 「스포츠기본법」 제정 등, 두 개의 분과로 나눠 발제와 토론,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스포츠가 인권`이라는 명제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국민 모두가 누려야 할 권리`로서의 스포츠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혁신위 문경란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국민 누구나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를 만들기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구나 토론회에 참여해 의견을 나눌 수 있으며, 참가 사전 신청은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당일 현장에서도 참가 신청을 받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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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포항 그린웨이(Green Way) 프로젝트`인 심숲 조성 식목행사에 동참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달 16일 오후, 포항 연일 형산강변에서 실시된 이번 식목행사는 포항시, 포항시산림조합, 포항스틸러스가 공동으로 추진해 성사됐다. 이 날 행사에는 포항시 이강덕 시장, 포항시의회 서재원 의장, 포항시산림조합 손병웅 조합장, 포항스틸러스 양흥열 사장과 김기동 감독을 비롯한 사무국과 선수단 구성원 전체가 참여했다. 식목행사에 앞서 포항시와 포항시산림조합, 포항스틸러스는 3자간에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즐겨 찾을 수 있는 도심 속의 작은 숲을 함께 만들기로 약속했다. 친환경 녹색도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의 기반을 만들기 위해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포항 그린웨이(Green Way) 프로젝트`에 포항스틸러스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한 첫걸음이었다. 포항시의 식재장소 선정과 관리, 포항시산림조합의 수목 지원, 포항스틸러스 전체 구성원의 동참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는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탁월한 이팝나무, 대왕참나무 등 4개 종류의 수목 500그루가 심어졌다. 포항스틸러스 양흥열 사장은 "우리 포항스틸러스는 축구를 통해서 포항시민들께 기쁨과 즐거움을 드릴 뿐만 아니라 포항시의 구성원으로서 포항을 쾌적한 도시로 만드는데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항스틸러스는 포항 유일의 지역 연고 프로스포츠 구단으로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시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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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 포항스틸러스가 포항 내 초ㆍ중ㆍ고 여자축구부에 축구용품을 지원했다. 지난 15일 오전, 포항스틸러스 양흥열 사장은 포항시의회 서재원 의장과 주해남, 차동찬 의원, 포항시축구협회 오염만 회장과 함께 항도중학교를 방문해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항도중학교, 상대초등학교 여자축구부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을 만났다. 상대초, 항도중, 포항여전고 여자축구부는 여러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며 여자축구의 강호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도 지난 4월 강원 화천 일원에서 열린 `2019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상대초와 항도중 여자축구부가 각각 초등부와 중등부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포항여전고는 오는 6월에 열리는 `제26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고등부의 강력한 우승 후보다. 이에 반해 상대적으로 지원이 열악한 상황인 각 학교 여자축구부에 체육용품을 지원함으로써 포항스틸러스는 여자축구 꿈나무 육성과 지역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했다. 포항스틸러스 선수단을 대표해 참석한 김광석, 블라단, 이광혁이 각 학교 축구부 주장에게 직접 용품을 전해주며 격려했다. 상대초와 항도중 축구부에게는 유니폼 세트, 포항여전고 축구부에는 트레이닝복 세트가 선수 당 2벌씩 전달됐다. 모두 77명의 선수에게 약 2000만 원 규모의 체육용품이 지원됐다. 이광혁은 "포항의 여자축구 꿈나무들에게 우리 스틸러스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축구 후배들이 축구만 생각하며 뛸 수 있도록 꾸준히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항스틸러스는 이번 여자축구 지원뿐만 아니라 꾸준한 사회공헌활동 및 지역밀착활동을 진행 중이다. 올해도 `쇠돌이가 간다`는 제목 아래 축구클리닉을 비롯한 다양한 학교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돕고 있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는 사회복지관과 요양시설 등에 피지컬 코치가 직접 방문해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일상생활에 활용 가능한 `스트레칭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포항스틸러스는 지역 축구 동호인과 선수단 지도자들의 친선경기인 `스틸러스를 이겨라`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소통하는 등 포항 유일의 지역 연고 프로스포츠 구단으로서 받는 사랑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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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스포츠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나갈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섰다.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6월) 3일까지 15일간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은 행정, 토목, 전기, 스포츠 의학 등 9개 분야에서 17명의 유능한 인재를 모집할 예정이다. 채용분야는 ▲행정(일반) ▲행정(건축) ▲토목 ▲전기 ▲기록물관리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방사선사 등 총 9개 분야이며 행정(일반) 분야는 9명, 이 외 분야는 분야별 1명씩 채용을 진행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대한체육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채용분야별 응시자격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채용 홈페이지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대한체육회 신입직원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해 입사지원서 작성 시 학력, 성별, 연령, 출신지역 등을 작성하지 않도록 했다. 채용절차는 원서접수, 필기시험, 면접(1차 및 2차) 순으로 진행된다. 2020년 10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원하고 국제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며,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을 보급ㆍ확산하는 데 힘쓰는 국가 공공기관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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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남 내 18개 시군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생활체육지도자 직무교육이 개최됐다. 지난 15일부터 3일간 경북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생활체육지도자의 직무와 연관성이 높은 실기와 이론 교육을 통해 지도자들의 역량과 자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대한체육회에서 마련했다. 첫째 날에는 `지도자를 위한 스포츠인권`, `스포츠 사고 대처 방안`, `스포츠 안전의식과 응급처치` 등 공통교육이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저연차와 고연차를 나눠 `알기 쉬운 트레이닝 방법의 이해`, `쉽게 따라하는 운동처방`과 `타인을 이해하는 커뮤니케이션(저연차)`, `존중과 협력의 리더쉽(고연차)` 등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마지막 날은 `효과적인 스포츠 레크리에이션` 교육으로 이뤄졌다. 경상남도체육회 지현철 사무처장은 개회식에서 "도민들의 생활체육 참여율이 증가하게 된 것은 생활체육지도자 여러분들의 노력이 크다"면서 "정부에서 생활체육지도자 고용안정화를 위하여 정규직 전환을 위해 검토하고 있는 만큼 도체육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하여 지도자들의 전문성은 물론 새로운 프로그램을 익히고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남도내 18개 시군체육회에서는 236명의 생활체육지도자가 배치돼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생활체육 보급과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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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19 찾아가는 스포츠인권교육 전문강사 선발 및 교육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했다. 올해 스포츠인권교육 전문강사 모집에는 160여 명이 지원했으며, 대한체육회는 1차 서류 전형을 통해 지원자들의 경력과 활동계획 등을 평가해 이번 워크숍에 참가할 80명을 선발했다. 예비 스포츠인권 전문강사들은 워크숍에서 스포츠인권교육 표준교안 및 대상별 교육, 인권의 중요성, 스포츠인권과 법 등 다양한 인권 주제의 강연을 이수하고, 전문강사의 역할 및 기대, 활동방향 등에 대해서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 이후 참가자들은 개인별 약 10분씩 시연 평가를 받았으며, 대한체육회는 참가자들의 시연 평가, 교육 참석률, 그룹토론 평가 결과 등을 토대로 70여 명을 전문강사로 최종 위촉해 6월부터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전문강사들은 거주 지역의 학교운동부, 운동부 팀, 체육 연수기관 등에 파견돼 활동하게 된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상시 교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스포츠인권교육 전문강사 전문성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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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원로 메달리스트 초청 홈커밍데이`를 지난 16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개최했다. 2017년 진천국가대표선수촌 개촌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을 스포츠 강국의 반열에 올려놓은 주인공이자 체육 발전에 기여한 원로 메달리스트 분들의 공을 높이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초청 대상은 올림픽 또는 아시아경기대회 메달을 획득한 70세 이상 원로 메달리스트로서,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올림픽대회 배구 조혜정 메달리스트, 1962년 제4회 자카르타 아시아경기대회 복싱 최송근 메달리스트 등 총 7종목(레슬링, 배구, 복싱, 수영, 양궁, 자전거, 펜싱) 21명의 원로 메달리스트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소개 ▲감동의 순간 영상 시청 ▲선수촌 시설 견학 ▲선수식당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해당 종목 원로 메달리스트와 현역 지도자ㆍ선수와의 만남 시간을 마련해 선후배 간 유대감을 증진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뜻 깊은 자리도 만들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원로 메달리스트 분들의 무수한 노력으로 대한민국 스포츠가 발전할 수 있었다. 다가오는 2020 도쿄올림픽대회도 준비에 철저를 기해 여러 종목에서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둬 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세계에 한국 체육의 힘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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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3607명(선수 1885, 임원 및 관계자 1722)의 선수단이 16개 종목에 출전해 모두가 행복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해 8월 정부에서 발표한 `장애인생활체육활성화방안` 정책에 발맞춰 `모두를 위한 체육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더욱 돋보이게 한 대회로 평가됐다. 선수, 지도자 등 모든 참가자들이 대회를 즐기고 함께하며 경기의 승패를 떠나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고 서로를 축하해 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처음 선보인 장애인체육 홍보관인`KPC하우스`가 익산에 위치한 원광대학교에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운영됐으며, 원광대학교 학생 및 일반 방문객 3015명으로 장애인스포츠 체험 및 홍보를 통해 장애인 체육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수영 종목에서 김시함(15세, 서울 신방학중학교)이 5관왕을 차지했고, 김윤지(13세, 서울 상암중)와 김지원(18세, 경기 문산제일고)도 4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5개 종목에서 38명의 3관왕이 배출됐다. 역도에서는 지체/뇌병변장애 부문의 강다민(15세, 제주중앙여중)을 포함해 22명, 디스크골프에서는 공유리, 이영민, 임지섭, 장고은, 최성은, 최정우가 포함된 경남팀 6명, 육상트랙 문영식(17세, 충남 서천고)과 조정 이민석(17세, 경기 안산 선부고), 그리고 수영에서 8명의 선수가 3관왕의 영예를 안았으며, 2관왕도 87명이나 배출됐다. 한편 시도별 메달 집계 현황은 경기가 167개(금 52, 은 63, 동 52)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20 · 뉴스공유일 : 2019-05-20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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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국제수영연맹(FINA) 코넬 마르쿨레스쿠 사무총장을 비롯해 와킨푸욜 시설위원장, 캐럴 잘레스키 경영 위원장 등 대표단과 종목별 기술위원단 30여 명이 24일까지 8일간 광주를 방문한다. FINA는 그동안 대회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광주를 수차례 방문했으며, 이번 방문에서는 대회 경기운영과 의무·도핑 준비상황 등에 대한 운영 사항을 세부적인 사항을 점검한다. 17일 여수 만덕동 주민센터에서 오픈워터수영 실무회의로 시작된 이번 회의는 24일까지 진행되며, FINA기술위원단은 광주와 여수의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한다. 특히, 이번 점검은 FINA 사무총장, 시설위원장 외에 종목별 기술위원단 30여 명이 참여해 경영, 아티스틱수영, 수구 등 6개 공식종목에 대해 종목별 기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기술위원회의에서는 종목별로 경기장 배치와 경기연출, 경기장비, 수송, 숙박, 훈련일정까지 세부적인 사항을 점검하며 경기운영 전반에 대해 조직위와 실무회의를 진행한다. 지난 17일 오후, 오픈워터수영 경기가 열리는 여수해양엑스포 공원을 방문한 스티븐 캐시디 FINA 기술부위원장은 “경기장과 주변 환경이 너무 좋다”라며 “선수들의 좋은 경기가 예상 된다”고 경기장 주변 환경을 극찬했다. 또, 스티븐 캐시디 부위원장은 “관중석을 출발선 뿐 만 아니라 코스별 중간에 설치해 관중들이 다양한 각도에서 선수들을 관람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FINA 스포츠, 의무 기술위원들은 직접 선수촌 메디컬센터와 도핑센터, 지정병원 등을 방문해 응급환자 이송체계와 도핑관리 시스템을 점검한다. 회의에 참석한 조직위 조영택 사무총장은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FINA기술위원들의 분야별 세부 점검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경기운영, 의무·도핑 기술위원단 점검사항과 의견을 꼼꼼히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을 보완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광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2020년 도쿄올림픽의 팀 경기 95개, 개인경기 68개의 출전권이 배정된 대회로 전 세계 수영 강국들과 선수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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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프로야구 기아(KIA) 타이거즈 김기태(50)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한다. 프로야구 기아 구단 측은 김 감독이 오늘(16일) 광주광역시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경기를 끝으로 사퇴한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김기태 감독이 지난 15일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라며 "구단은 숙고 끝에 이달 16일 김 감독의 사의를 수용했다"라고 전했다. 후임으로는 박흥식 기아 퓨처스(2군) 감독이 오는 18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부터 감독대행을 맡게 된다. 박 감독은 1996년 삼성 라이온즈 타격코치로 시작해 2008년 기아 타격코치, 2011년 넥센 코치, 퓨처스 감독을 거쳐 2015년 다시 기아로 돌아와 타격코치를 맡았고, 지난해 기아 퓨처스 감독을 역임했다. 한편, 김기태 감독은 "팀을 위해 책임지고 물러나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라며 "팬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지 못해 송구한 마음이고, 그동안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셨던 팬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사퇴 소감을 밝혔다. 김 감독은 2014년 10월 기아 타이거즈의 제8대 감독으로 취임했다. 이어 2017년 KBO 정규리그 및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달성했으며 2016년부터 3년 연속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끌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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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가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은퇴한다. 10일 이상화의 소속사인 본부이엔티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의 은퇴식을 오는 16일 연다고 밝혔다. 이상화는 이날 은퇴식에 참석해 기자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평창올림픽 이후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지난 시즌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던 이상화는 최근까지도 재활 훈련을 했지만,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몸 상태가 올라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그는 선수 생활을 마감하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한편, 이상화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서 빙속 여자 500m 금메달을 목에 걸며 빙속 여제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이어 4년 뒤 그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이상화는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서도 500m 은메달을 따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2013년 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컵에서 이상화가 세운 500m 세계신기록은 현재까지 깨지지 않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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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이하 KFA)가 지난 7일 파주 NFC에서 새 경기규칙 및 VAR 설명회를 개최했다. 2019~2020시즌을 앞두고 IFAB(국제축구평의회)가 지난 3월 발표한 새로운 경기규칙을 기자와 방송사 해설위원, 아나운서 등 언론에 알기 쉽게 설명하는 자리로 강치돈 심판강사가 개정된 경기규칙에 대해, 유병섭 심판강사가 VAR에 대해 설명했다. 강치돈 심판강사는 "경기규칙은 2016~2017시즌 대폭 수정된 이후 조금씩 변화를 가져가고 있다. 보다 분명하고 명확한 문구를 통해 경기 중의 분란이나 시간 지연을 막고자 한다. IFAB가 2년간 진행한 실험을 통해 변경사항이 승인됐다. 5월 말 개막하는 FIFA U-20 월드컵과 6월 개막하는 FIFA 여자월드컵, ACL 8강부터 새 경기규칙이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즌 중인 대회의 경우 합의된 시점부터 적용한다. KFA는 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팀의 적응을 돕기 위해 지난 4월 9일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 새로운 경기규칙을 적용한 바 있다. 새로 바뀐 경기규칙 중 크게 달라진 것은 다음과 같다. ▲ 손이나 팔을 이용해 직접 상대 골문에 득점을 했다면, 비록 우연일 지라도 반칙이 적용된다. ▲ 프리킥 상황에서 수비 팀이 3명 이상의 선수로 수비벽을 만들 경우, 공격 팀 선수는 수비벽으로부터 1미터 이상 떨어져야 한다. ▲ 골킥이나 페널티에어리어 안에서 프리킥을 할 때, 킥이 되어 볼이 이동한 순간부터 인플레이가 된다. ▲ 볼이 심판의 몸에 맞은 뒤에 볼의 소유 팀이 바뀌거나, 결정적인 공격 움직임으로 연결되거나, 그대로 골이 된 경우에는 드롭볼을 시행하도록 했다. ▲ 주심이 선수에게 경고나 퇴장을 주기로 결정했지만, 반칙을 저지르지 않은 팀이 빠른 프리킥을 취했다면 주심은 다음 경기 중단 시에 경고/퇴장 조치를 할 수 있다. ▲ 교체 아웃되는 선수는 주심의 특별한 지시가 없는 한, 자신이 있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터치라인 또는 골라인 밖으로 나가야 한다. ▲ 경기 전 동전 토스에서 이기는 팀이 킥오프 또는 진영을 결정할 수 있게 했다. ▲ 감독, 코치를 비롯해 벤치에 앉은 팀의 임원이 불법 행위를 할 경우, 선수와 똑같이 옐로카드(경고)와 레드카드(퇴장)를 보이면서 처벌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오는 6월 1일부터 정식 시행되는 새 경기규칙이 보다 빠르고 알찬 축구 경기를 하는 데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KFA는 기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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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이하 KFA)가 축구계 성폭력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에 나섰다. KFA는 지난 7일 오후 파주 축구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축구계 양성 평등 추진 및 성폭력 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KFA 홍명보 전무이사, 한국여자축구연맹 오규상 회장, 한국상담학회 김희수 부회장 그리고 여자축구대표팀 장슬기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은 WK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KFA가 여자축구연맹, 한국상담학회와 공동으로 성폭력 실태조사를 하는 것이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전문가와의 상담을 병행하고 동시에 성폭력 예방 프로그램 및 양성 평등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홍명보 전무이사는 "모두 알다시피 스포츠계에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다. 우리 축구계에서는 이런 문제들을 선도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며 "다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잘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수 부회장은 "성폭력 사건을 은폐하지 않고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건강한 방향"이라면서 "한국상담학회는 계속해서 축구계의 성폭력 근절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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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이 2020 AFC U-19 챔피언십 예선에서 중국, 미얀마, 싱가포르와 한 조에 포함돼 관심을 모은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 9일(한국시간)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AFC 하우스에서 2020 AFC U-19 챔피언십 예선 조추첨을 진행했다. 조추첨 결과 한국은 중국, 미얀마, 싱가포르와 함께 I조에 포함됐다. U-19 챔피언십 예선은 오는 11월 2일부터 10일까지 열리며 한국이 속한 I조는 미얀마에서 경기를 치른다. U-19 챔피언십 예선은 두 개의 권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서아시아(WEST ZONE) 권역 25개 팀과 동아시아(EAST ZONE) 권역 21개 팀 등 총 46개 팀이 참가한다. 전체 11개 그룹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11팀과 각 조 2위 팀 중 최상위 네 팀이 본선 주최국과 함께 본선행 티켓을 받는다. 한편 이 날 AFC 하우스에서는 2020 AFC U-16 챔피언십 예선 조추첨도 진행됐다. 한국은 태국, 미얀마, 대만과 함께 K조에 포함됐다. K조 경기는 미얀마에서 열린다. U-16 챔피언십 예선은 서아시아(WEST ZONE) 권역 25개 팀과 동아시아(EAST ZONE) 권역 22개 팀 등 총 47개 팀이 참가하며 U-19 챔피언십 예선과 마찬가지로 전체 11개 그룹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팀 및 각 조 2위 팀 중 최상위 네 팀, 그리고 본선 주최국이 2020년에 열리는 본선에 나선다. 단 본선 주최국이 각 조 1위 혹은 각 조 2위 팀 중 최상위 네 팀에 포함됐을 경우 각 조 2위 팀 중 최상위 다섯 팀까지 본선 무대를 밟는다. U-16 챔피언십 예선은 다섯 팀이 포함된 그룹의 경우 오는 9월 14일부터, 네 팀이 포함된 그룹의 경우 9월 18일부터 경기를 시작하며 대회는 22일에 모두 종료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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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스포츠산업 융·복합 대학원 2개 과정을 선정했다. `스포츠산업 융ㆍ복합 대학원`은 `스포츠+공학`, `스포츠 + 의학`, `스포츠 + 법학` 등의 다학제적 교과과정을 운영해 미래 스포츠 융·복합 분야의 석사급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지난 3월부터 1개월간 `스포츠산업 융ㆍ복합 대학원 선정` 사업을 공고해 대학교 14개의 신청을 받았다. 이후 발표 평가와 현장 점검 등을 거쳐 포항공과대학교(스포츠AIX대학원), 성균관대학교(스포츠인터랙션사이언스 대학원) 등, 2개 과정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포항공과대학교는 4차 산업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스포츠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 ▲스포츠 멀티미디어(스포츠 영상 및 언어 분석) ▲차세대 스포츠 융합기술(가상ㆍ증강현실, 첨단 공학기술 등) 3가지 분야의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성균관대학교는 스포츠과학을 토대로 컴퓨터 공학, 소프트웨어, 디자인, 사회과학 등이 융합된 스포츠인터랙션사이언스(SIS) 과정을 제공한다. ▲스포츠 컴퓨터 상호 작용(인터랙션) 기반의 가상ㆍ증강ㆍ혼합 현실 스포츠(eXtended Reality Sport) 구현 ▲스포츠 정보 상호작용(인터랙션) 기반의 스포츠 거대자료(빅데이터) 처리 ▲스포츠 디지털 헬스 설계 등 3가지 분야의 핵심인재를 양성한다. 2개 대학원 과정 모두 전액 국비 장학생으로 운영되며, 총 4학기 과정으로 구성된다. 신입생 모집을 위한 운영 요강 등은 6월 이후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해당 학교의 누리집 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1학기 과정은 9월부터 12월까지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스포츠산업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스포츠 융ㆍ복합 분야 인재가 될 수 있는 길이 눈앞에 열려 있다. 스포츠를 전공한 학생은 물론, 공학, 사회과학, 디자인 등 다른 학문을 전공한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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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관심을 모은다. K리그1 11라운드 상주상무와 성남FC 경기가 오는 10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성남과의 FA컵 32강전을 통해 탐색전을 마친 상주는 리그에서 다시 만나게 된 성남을 상대로 `불금` 경기에서 `불타는` 경기력을 선보이겠다는 다짐이다. 첫 번째, 상상응원단과 함께하는 EPL존은 불금을 맞이해 피맥(피자+맥주)파티를 진행한다. 6번 게이트를 통해 입장한 3인 이상 유료관중 선착순 100팀에게 피자헛 피자와 맥주 세트를 증정한다. 맥주는 신분증을 통해 확인된 성인에게 제공되며 미성년자에게는 음료를 제공한다. 두 번째, `미니언즈 보물찾기` 이벤트로 EPL존에 착석했다면 좌석 하단을 주의 깊게 살펴보자. 좌석 하단에 부착된 미니언즈 스티커를 찾은 관중을 대상으로 상주상무X미니언즈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증정한다. 보물은 상상응원단이 확인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세 번째, 상상응원단과 함께하는 치어리딩을 위한 EPL존에서는 두 가지 이벤트와 함께 상상응원단을 만날 수 있다. EPL존 (Exiting Play Loudly)에 이름과 걸맞게 응원가에 맞춰 목청껏 상주상무를 응원할 수 있다. 하프타임에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상상응원단의 치어리딩 무대가 준비돼있다.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입장 시 제출한 명함 중 추첨을 통해 상주상무 선수단이 당첨자의 근무지에 간식을 들고 찾아가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는 각 입장 게이트에 비치된 응모함에 명함을 넣으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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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5월부터 11월까지 인하대학교 병원 등 전국 40여 개 병원에서 `찾아가는 미채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항암 화학치료나 방사선 치료 등에 지치고 힘든 여성 환우들의 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미채움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대한체육회 여성체육활동지원 캠페인의 일환이다. 국가대표 선수단의 건강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대한체육회 의과학부 의사 및 물리치료사들이 여성 환우의 체력 수준을 고려해 저강도 체조(맨손운동, 밴드운동)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대한체육회는 암 환우들의 체력 수준 등 기본적인 소양교육을 마친 전문 여성 체육 강사를 서울 및 전국 주요 지역 병원에 파견하고, 운동 밴드 및 프로그램 동영상을 제공해 환우들이 운동 동작들을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2017년부터 여성 맞춤형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정규 `미채움 프로그램` 관련 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찾아가는 미채움 프로그램` 캠페인 시작, `정규 미채움 프로그램` 운영 개소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여가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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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장애인생활체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다양한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장애인생활체육은 재가(在家)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지원과 지역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친선 및 우호 증진을 위해 개최돼 왔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체육활동을 즐기는 `어울림생활체육대회`도 열려 `관중이 아닌 선수`로 대회에 참여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전라남도 순천시 일원에서 이달 24일과 25일 양일간 개최되는 `2019년 전국척수장애인축제대회`는 5개 종목(휠체어럭비, 배드민턴, 탁구, 핸드사이클, 휠체어소프트볼)에 8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척수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대회로 진행된다. 또한 매년 시ㆍ도 주최로 열리는 장애인생활체육대회도 개최된다. 시ㆍ군ㆍ구 대항전으로 열리는 본 대회는 종합대회 성격으로 개최되며, 지역 생활체육활성화 및 지역 주민들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 이밖에도 5월에는 전국적으로 다양한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되고, 비장애인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난 만큼 대회 참가를 원하면 해당 시ㆍ도장애인체육회에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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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학교스포츠 정상화를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8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스포츠혁신위원회(위원장 문경란ㆍ이하 혁신위)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경기단체 연합회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혁신위는 학교 스포츠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종목별 경기단체의 의견을 듣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경기단체연합회 회장(정동국 대한근대5종연맹 사무처장) 등 회장단 9명은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는 대회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위는 지난 7일 스포츠 성폭력 등 인권침해 근절을 위한 1차 권고문을 발표한 데 이어, 이번 간담회와 그동안 진행했던 장학사, 학부모 간담회 등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학교 스포츠 분야를 포함한 체육 개혁 전반에 대한 권고문을 올해 6월까지 발표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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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두 번째 완봉승으로 우승을 장식했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서 9이닝 동안 4안타만 내주고 무실점을 기록하며 LA 다저스를 9대 0 승리로 이끌었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완봉승을 거둔 건 2013년 LA 에인절스전 이후 처음이다. 류현진은 사사구 없이 삼진을 5개 잡으며 공 93개로 9이닝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그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55에서 2.03으로 낮아졌다. 그는 1회 초 첫 타자부터 5회까지 15타자 연속 범타 처리를 하며 퍼펙트를 유지했다. 6회 초 안타를 냈지만 이후에도 실점 없이 경기를 진행했다. 마지막 9회 초 피칭에는 시속 147㎞ 직구로 `천적`으로 불리던 프레디 프리먼을 삼진 처리했다. 류현진은 경기 후 현지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미국에 부모님이 와 계시고 와이프도 있고 친구들도 와 있다. 많은 분들이 항상 응원을 해줬다"라며 "오늘이 어머니 생신인데 좋은 선물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08 · 뉴스공유일 : 2019-05-08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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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혁신위원회의 1차 권고문 발표와 관련해 권고내용을 수용, 체육인 인권 보장을 위해 적극 협조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올해 초 국가대표 선수에 대한 성폭력 사건으로 촉발된 체육계의 고질적인 인권 침해 문제와 관련해 다양한 대책을 강구ㆍ추진 중에 있다. `중대한 성추행`에 대한 징계 기준 강화 등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한편, 주요 위원회(스포츠공정위, 선수위, 여성체육위)에 인권전문가 포함 의무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타 국가 올림픽위원회와 스포츠인권 분야 협력 체계 구축, 스포츠인권 가이던스의 전면 개정 등을 진행 중이다. 더불어 체육시스템 혁신위원회(4개 소위원회 포함)를 구성해 체육계 체질 개선을 위한 각종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이번 인권 침해 사건을 계기로 대한체육회를 비롯한 회원종목단체, 시도체육회 등 체육단체와 현장의 인식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재확인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지속적인 교육 필요성을 절감함에 따라 자체적인 교육 프로그램 마련, 체육인 대상 교육센터 설립 등 방안을 모색 중이다. 또한 동 교육센터 설립과 관련해서는 향후 타당성 조사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회와 적극 협의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08 · 뉴스공유일 : 2019-05-08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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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강원도산불피해 구호 성금 5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난 7일 전달했다. 대한체육회의 이 같은 성금 전달은 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일대의 이재민 지원을 위함이다. 이번 성금은 대한체육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산불 피해 지역(강릉, 속초, 고성, 동해, 인제)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구입, 주거시설 피해복구 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하루 빨리 복구가 이뤄져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모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체육회는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의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스포츠 푸드트럭(찾아가는 선수촌식당), 스포츠 버스(찾아가는 운동회) 등 각종 체육행사가 강원 고성, 인제 등에서 원활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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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4월 MVP에 LG 윌슨이 선정됐다. 윌슨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진행한 팬 투표를 각각 50%의 비율로 합산한 결과 총점 50.86점을 획득해 23.42점을 얻은 두산 페르난데스를 제치고 KBO 4월 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기자단 투표(29표 중 13표)와 팬 투표(3만6784표) 모두 최다 득표를 기록한 윌슨은 `신한 MY CAR 4월 투수상`에 이어 MVP까지 차지하게 됐다. 윌슨은 개막전인 3월 23일 광주 KIA전부터 4월 27일 대구 삼성전까지 총 7경기에 선발 출장해 4승 무패를 기록했다. 4월까지 출장한 모든 경기에서 6이닝 이상씩을 투구해 해당 기간 총 47 2/3이닝으로 전체 투수 중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고, 자책점은 단 3점만 내주며 0.57의 평균자책점으로 해당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윌슨이 기록한 평균자책점은 개막 후 7경기 연속 선발 등판 기준으로 1987년 OB 계형철이 기록한 평균자책점(1.09 - 41 1/3이닝, 5자책)을 깬 해당 기준 역대 최저 평균자책점 신기록으로 가히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4월 MVP에 선정된 된 윌슨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함께 부상으로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주어질 예정이며, 시상은 오는 10일 잠실에서 열릴 한화와의 경기에 앞서 월간 투수상 시상과 함께 진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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