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이달 10일부터 양주 회천지구 2개 블록에 대한 당첨자ㆍ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양주회천 A15 블록 행복주택은 총 350가구(당첨자 230가구ㆍ예비자 120가구)로 전용면적은 21㎡형ㆍ26㎡형ㆍ44㎡형으로 구성된다.
완화된 소득기준 적용 시 3순위 기준 소득 요건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 평균 소득 기준 150% 이하까지 신청할 수 있다. 청년계층이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한 기간이나 신혼부부의 혼인기간 같은 기간요건도 완화돼 적용된다. 특히 투룸 구조인 44㎡형의 경우 당초 신혼부부와 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모집했으나 이번에 청년까지 확대했다.
기본임대조건(보증금ㆍ임대료)은 ▲26㎡형 청년 기준 2647만3000원ㆍ12만1000원 ▲44㎡형 청년기준 4354만3000원ㆍ19만9000원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양주회천 A10(2) 블록 행복주택은 총 416가구(당첨자 278가구ㆍ예비자 138가구)로 전용면적은 21㎡형ㆍ26㎡형ㆍ38㎡형으로 구성된다.
A10(2) 블록은 A15 블록보다 상가 이용이 불편한 점을 고려해 자동차 가액을 제외한 소득ㆍ자산 기준을 완전 배제했다. 무주택 요건도 완화해 양주에만 주택이 없으면 된다.
기본임대조건(보증금ㆍ임대료)은 ▲21㎡형 청년기준 2182만 원ㆍ10만 원 ▲26㎡형 청년기준 2559만3000원ㆍ11만7000원이다.
두 블록 모두 전환보증금 제도를 활용해 임대보증금을 상향하면 월 임대료 부담을 대폭 낮출 수 있다.
모집 기간은 A15 블록 이달 10~12일ㆍA10(2) 블록 같은 달 23~25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월 15일과 10월 2일이며 계약 체결 시 연내 입주할 수 있다.
LH는 내부 마감이나 공간 활용을 볼 수 있도록 오는 10월 2일까지 A10(2) 블록에 본보기 집 4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0 · 뉴스공유일 : 2025-06-10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 성남시는 이달 9일 열린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 관련 회의를 열고 총괄기획단과 자문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총괄기획가는 도시계획과 산업(AI) 분야로 나눠 선정됐다. 도시계획 분야에는 김찬호 중앙대 교수, 산업(AI) 분야에는 고한석 고려대 교수가 각각 위촉했다.
전문가 자문단에는 함승우 어반피엠 대표, 김동근 LH 전문위원, 우명제 서울시립대 교수, 정수진 성남시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기홍 한국지역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을 위촉했다.
시는 앞으로 총괄기획가ㆍ자문단과 협력해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산업 혁신거점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 5월 12일 기업 자문단으로 현대자동차그룹ㆍ스마트도시협회 컨소시엄과 에치에프알(HFR)을 위촉한 데 이어, 같은달 20일에는 미국 피츠버그를 첨단 산업도시로 탈바꿈시킨 톰 머피 전 시장을 명예총괄기획가로 위촉한 바 있다.
이날 회의는 지역 국회의원ㆍ한국토지주택공사(LH)ㆍ성남시정연구원을 비롯한 관계기관, 도시계획ㆍAIㆍ스마트시티 등 각 분야의 전문가,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오리역세권 일대를 미래 첨단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개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상진 시장은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사업은 첨단산업과 혁신기술이 융합된 성남의 미래 100년을 여는 핵심 프로젝트"라며 "민ㆍ관ㆍ산ㆍ학이 함께 협력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오리역세권 4테크노밸리 개발사업은 수인분당선 오리역 주변인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74 일대 약 57만㎡를 대상으로 첨단 미래도시와 혁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0 · 뉴스공유일 : 2025-06-10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이 미래 건설 분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타트업과의 전략적 협업 강화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미래 건설 분야를 이끌 유망 스타트업과 기술 중심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한다고 이달 10일 밝혔다.
이번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기술 고도화, 스케일업, 대기업과의 공동 사업화 등 도약기(창업 3~7년 이내)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써 현대건설을 포함한 9개 대기업이 참여해 총 100개 창업기업을 선발했다. 이중 현대건설은 헬스케어, 스마트건설기술, 미래주거, 친환경 등 4개 분야에서 17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주요 기업으로는 ▲입주민 생체정보 분석 시스템을 개발하는 AIT스토리 ▲안전 교육 자동제작 솔루션을 제공하는 새임 ▲조경 특화 음향 시스템을 개발하는 어플레이즈 등이다. 친환경 전기차 충전 인프라, 건설 폐자재 업사이클링, AI 스피커 기반 라이프케어 기술 등 현대건설이 지향하는 스마트건설과 ESG 기반 주거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포함됐다.
현대건설은 사업화 지원금을 확보해 선정기업의 현장 적용 기술 개발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현대건설 내 연구ㆍ상품ㆍ시공ㆍ안전 관련 부서와 협업해 실질적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건설업의 디지털 전환과 ESG 기반 스마트건설 기술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단순한 투자 유치나 기술 검토를 넘어 실질적인 시범 적용과 공동 사업화로 연결되는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0 · 뉴스공유일 : 2025-06-10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6월 둘째 주에는 전국 4개 단지에서 총 1944가구(일반분양 1223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최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는 전국 4개 단지 총 1944가구가 분양을 개시한다.
▲경기 오산시 벌음동 `오산세교아테라` ▲평택시 고덕면 `평택고덕금성백조예미지` ▲안성시 옥산동 `안성아양영무예다음` 등 4곳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본보기 집은 충북 청주시 방서동 `동남하늘채에디크` 1곳이 오픈 예정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0 · 뉴스공유일 : 2025-06-10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삼익아파트(이하 방배삼익)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9일 방배삼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경룡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이주비 대출 대환 업무를 담당할 금융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8일 오후 1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제안서평가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서초구 효령로34길 47(방배동) 일대 2만9468.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5층에서 지상 2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70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4㎡ 20가구 ▲59㎡ 106가구 ▲75㎡ 65가구 ▲84A㎡ 76가구 ▲84B㎡ 203가구 ▲110A㎡ 29가구 ▲110B㎡ 39가구 ▲121㎡ 59가구 ▲138㎡ 22가구 ▲144㎡ 2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이 약 45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방일초등학교, 이수중학교, 상문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이마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방배삼익은 2017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5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12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0 · 뉴스공유일 : 2025-06-10 · 배포회수 : 7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석남동 529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권 주인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 9일 석남동 529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섬결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7월) 7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서구 염곡로220번길 8(석남동) 일대 9167.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5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7호선ㆍ2호선 석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교육시설로는 석남서초등학교, 봉화초등학교, 석남초등학교, 석남중학교, 가좌여자중학교, 가정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원적산, 석남녹지도시숲, 신석체육공원 등이 있어 친환경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0 · 뉴스공유일 : 2025-06-10 · 배포회수 : 7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온천2공영아파트(이하 온천2공영)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이달 4일 동래구는 온천2공영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에 따라 오는 18일까지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조합원 분양 및 일반분양 가구수 변경(전체 가구수 변경 없음) ▲사업비(공사비ㆍ수입추산액) 변경 등이다.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1370-1 일원 9019.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27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3호선 사직역과 3ㆍ4호선 환승역인 미남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여고초등학교, 금강초등학교, 미남초등학교, 내성중학교 등이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0 · 뉴스공유일 : 2025-06-10 · 배포회수 : 7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안산시가 산업단지 내 토지개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안산시는 지난 9일 반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복합적인 토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안산스마트허브 재생사업 활성화구역 지정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이달 10일 밝혔다.
시는 2014년부터 추진해온 `노후산단 기반시설 정비`만으로는 재생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이 어렵고, 각종 문화ㆍ편의ㆍ지원 기능을 증대한 혁신거점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복합적인 토지이용 촉진을 위해 이번 용역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용역에서는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문화ㆍ복지시설, 산업ㆍ업무시설, 주차장ㆍ공원 등 `기반시설 확충에 대한 사업구상` ▲청년문화센터 조성과 연계한 브랜드 산단 조성사업 등 `집적개발 추진 방안` 등에 대한 보고ㆍ논의가 이뤄졌다.
향후 재생사업 활성화 구역에 지정되면 ▲건폐율ㆍ용적률 완화 ▲개발이익 재투자 면제 ▲기반시설 설치비용 우선 지원 ▲각종 법률 규제 완화 등 특례를 적용받게 된다.
이에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산업단지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각종 문화ㆍ편의ㆍ지원시설 확충 등을 담은 `재생사업 활성화계획(안)`을 수립한 뒤, 국토교통부 주관의 `안산스마트허브 재생사업 활성화 구역 지정` 공모에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활성화구역 지정 용역은 안산스마트허브의 산업 생태계를 혁신하고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근로자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확한 진단과 예측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0 · 뉴스공유일 : 2025-06-10 · 배포회수 : 7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김포시가 초여름 공사 집중 시기를 맞아 건설현장 안전을 점검ㆍ강화했다.
김포시는 여름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설현장 유해ㆍ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하기 위해 대형 건축 공사장을 대상으로 민ㆍ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과 강풍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대형 건축 공사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5월) 19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점검은 공사금액 100억 원 이상 또는 상주 감리 대상 대형 건축 공사장 등 6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건축과 건축안전센터팀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은 `건축안전센터 안전점검 결과표`를 활용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공사현장 내 유해ㆍ위험요소 방지대책 수립 여부 ▲화재 예방 및 안전교육 실시 여부 ▲근로자 건강관리계획 수립 여부 ▲예방 수칙 준수 여부 등으로, 특히 여름을 앞두고 고온 환경과 화재 위험 등에 대비한 대응 체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대형 건축 공사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안전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사고 없는 건설현장`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0 · 뉴스공유일 : 2025-06-10 · 배포회수 : 8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2025년 6월 11일 부터 6월 27일까지 4대를 이어 사진작업을 하고 있는 임준영 작가와 그의 조부 임인식 작가의 “The Big Fow II - 시간의 결” 2인전을 개최합니다.
“The Big Fow II - 시간의 결” 전시는 시간과 장르를 넘나들며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작업의 궤적을 보여주는전시입니다.
시간은 공평하게 흐르지만, 각자가 느끼는 결은 다릅니다. 서로 살아온 세대가 다르지만, 각자의 시선과 감각으로 담은 사진의 조각들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오혜련_SPACE22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390 미진프라자 22층
T: 02-3469-0822
M:010-8945-8636
E-mail: yuppie1242@gmail.com, delta1997@daum.net,space22emt@gmail.com
**************
한국사진방송이 개과천선, 천지개벽, 환골탈태했어요. 글로벌아트플랫폼으로요. 여기를 통해서 우물에서 나오세요. 세계로 나가는 길 외에 다른 방도가 있나요? (6월2일 론칭)
"韩国摄影电视台改过自新,开天辟地,脱胎换骨。 全球艺术平台。 通过这里从井里出来。 除了走向世界的路,还有别的办法吗? (6月2日上市)
Korea Photo Broadcasting Corporation has released the Gaegwacheonseon, Cheonji Gaebyeok, and Hwalgol. With a global art platform. Get out of the well through here. Is there any other way besides the way out to the world? (launched on June 2)
문의: 010-7688-3650 kimgajoong@naver.com 김가중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2025.06.02. launching
华晚餐。
임인식 임준영 作家《The Big Fow II - 时间的纹理》双人展 | SPACE22
2025年6月11日至6月27日,将举办由已传承四代摄影创作的艺术家——任俊永及其祖父任仁植共同参与的双人展《The Big Fow II - 时间的纹理》。
本次展览呈现了跨越时间与风格、却以统一脉络延续的创作轨迹。时间对每个人都是公平流动的,但每个人所感受到的“纹理”却各不相同。尽管他们生活在不同的年代,但这次展览将是一次用各自视角与感官记录下的摄影片段之间的交流与对话。
"The Big Fow II – Texture of Time" Two-Person Exhibition by In-Sik Lim &Jun-Young Lim | SPACE22
From June 11 to June 27, 2025, SPACE22 will host “The Big Fow II – Texture of Time,” a two-person exhibition featuring photographer Jun-Young Lim—who continues a four-generation legacy of photographic work—and his grandfather, In-Sik Lim.
This exhibition traces the trajectory of their work, which transcends both time and genre, yet flows as a unified narrative. While time flows equally for all, the texture felt by each individual is different. Though they belong to different generations, this exhibition offers a space where photographic fragments captured through each artist's unique perspective and sensibility come together in conversation.#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10 · 뉴스공유일 : 2025-06-11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대구염색업계가 봄경기 실종에 이어 6월 들어 더욱 일감이 격감하자 전면적인 인력 구조조정 등 생존을 위한 버티기에 돌입했다.
염색업체들은 올해 들어와 내수와 수출시장에서 물량이 급속하게 격감해 봄경기가 실종됐는데 6월 들어와서도 주간 가동 물량도 확보하지 못해 초비상 국면을 맞고 있다.
이에따라 다수의 염색가공 업체들이 인력 감축과 비용절감 등 슬림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상당수 업체들이 인력 대규모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대구염색공단에 소재한 A사의 경우 일감이 작년초부터 지속적으로 줄어들면서 현재는 주간가동 물량도 채우지 못한 상태가 되자 결국 인력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A사는 40명의 인원을 반으로 감축해 현재는 20여명의 인원으로 공장을 가동중이다.
또 공단의 K사도 40명이 넘는 인력을 20명 정도 줄여 가동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조만간 인력감축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K사 O대표는 "작년초부터 오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해 인력을 좀 여유있게 운영 했지만 1년 수개월을 기다려도 일감은 더욱 줄어들어 부득이 인력을 대폭 조정할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감량가공 업체인 H사도 1차로 외국인 근로자 15명을 한꺼번에 감축했다.
염색공단에 입주한 대다수 업체는 인력 구조조정을 진행중인데 적게는 몇명에서 많게는 20~30명을 감축해 주간 가동만 하고 있는 상태이다.
대구염색공단 입주 업체 가운데 몇몇 업체들은 주간 가동 보다는 야간 가동으로 전환해 공장을 운영중인데 야간만 가동 할 경우 스팀값과 전기료가 저렴하기 때문이다.
T사의 경우 일감이 격감하자 야간 가동 체제로 전환해 가동중이다.
주간 작업은 텐터가공이나 포장 등 파이널 공정 위주로 공장 운영을 해나가고 있다.
대구염색공단의 경우 야간 작업을 유도하기 위해 스팀값을 주간 대비 50% 할인해 적용하고 있는데 현재 주간은 톤당 48,000원이며 야간은 24,000원에 공급하고 있다.
또 야간 전기료가 저렴해 원가 절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T사 K대표는 "야간 작업에 따른 어려움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원가 차이가 많이 나서 어쩔수 없이 야간 위주로 공장을 가동중이다"며, "하루빨리 경기가 회복돼 주간 가동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5-06-10 · 뉴스공유일 : 2025-06-12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朴泰载摄影展"自然美学"
Park Tae-jae Photo Exhibition 'Aesthetics of Nature'
**************
한국사진방송이 개과천선, 천지개벽, 환골탈태했어요. 글로벌아트플랫폼으로요. 여기를 통해서 우물에서 나오세요. 세계로 나가는 길 외에 다른 방도가 있나요? (6월2일 론칭)
"韩国摄影电视台改过自新,开天辟地,脱胎换骨。 全球艺术平台。 通过这里从井里出来。 除了走向世界的路,还有别的办法吗? (6月2日上市)
Korea Photo Broadcasting Corporation has released the Gaegwacheonseon, Cheonji Gaebyeok, and Hwalgol. With a global art platform. Get out of the well through here. Is there any other way besides the way out to the world? (launched on June 2)
문의: 010-7688-3650 kimgajoong@naver.com 김가중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2025.06.02. launching
华晚餐。#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10 · 뉴스공유일 : 2025-06-11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5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전월보다 소폭 하락하며 기준치인 100을 크게 밑돌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최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은 올해 5월 CBSI가 전월(74.8) 대비 0.5p 하락한 74.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CBSI는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뜻한다.
자금조달지수(78.6ㆍ+2.1p)를 제외한 모든 세부 실적지수가 전월 대비 하락했다. ▲공사기성지수(75.6ㆍ-9.4p) ▲수주잔고지수(72.2ㆍ-8.2p) ▲공사대수금지수(77.9ㆍ-7.2p) 순으로 하락 폭이 컸다.
공종별 신규수주지수는 토목(67.3)과 주택(74.6)은 각각 1.6p, 3.8p 상승했으나, 비주택건축(66.1)은 3p 하락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지수(100)는 전월과 동일하고, 중소기업지수(63)는 0.3p, 중견기업지수(60.4)는 1.1p 각각 내렸다.
지역별로는 서울은 90.1로 3.3p는 내렸으나 지방은 63.8로 0.6p 올랐다.
지난 5월 신규수주지수가 종합실적지수에 미친 영향력은 58.9%로 전월보다 1.1%p 감소한 반면, 자금조달지수 영향력은 12.7로 전월보다 1.4%p 상승했다.
올해 6월 전망지수는 5월 실적지수보다 1p 높은 75.3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종합전망지수는 여전히 100 이하여서 건설경기에 대한 부정적 전망 비중이 높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건산연은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0 · 뉴스공유일 : 2025-06-10 · 배포회수 : 8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가평군 북면의 `미ㆍ영연방 관광안보공원` 신설을 위한 가평 군관리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을 최종 승인ㆍ고시했다고 이달 10일 밝혔다.
이번 군 관리계획 결정은 도가 추진 중인 북부 대개발 프로젝트와 연계해 역사적 거점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전 행정 절차 가운데 하나다.
미ㆍ영연방 관광안보공원은 가평군 북면 일대 약 9만30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체험ㆍ미디어 전시관 등 전시시설, 산림치유쉼터ㆍ전망데크 등 주민 휴게공간 등이 들어서 역사ㆍ문화ㆍ휴식 기능을 융합한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가평군 북면은 한국전쟁 당시 중요한 전투가 벌어졌던 지역으로 미ㆍ영 연방군의 참전기념비를 비롯한 다양한 역사 자원이 밀집한 곳이다.
군 관리계획 결정에 따라 가평군은 공원 조성에 필요한 실시설계, 공사 착수 등의 후속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공원 조성은 단순한 녹지 공간 조성을 넘어 가평 북부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상징적 공간 창출이라는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북부 대개발과 연계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행정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0 · 뉴스공유일 : 2025-06-10 · 배포회수 : 7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 인천도시공사(iH)와 함께 이달 9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모듈러주택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공공부문 OSC(Off-Site Construction)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각 기관이 추진한 OSC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기술 확산과 제도 정착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OSC는 건설 요소를 공장에서 미리 설계ㆍ제작한 후 현장에서 조립ㆍ설치하는 방식이다. 공사기간 단축, 시공품질 확보, 안전사고 예방 등의 장점이 있어 전통적인 현장 중심의 건설방식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GH는 최근 준공한 용인영덕 중고층 모듈러주택의 거주 후 평가결과와 표준평면 개발 내용을 소개하고, 향후 로드맵과 제도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SH는 도심지에 적합한 OSC 표준모델 개발방향과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설계 가이드를 공유했으며, LH는 OSC 공공주택 공급 성과와 소규모 주택에 대한 적용 가능성을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 토론에서는 국토교통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iH 연구소, GS건설 등 민ㆍ관 관련자와 전문가들이 정책방향과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앞서 GH는 2023년 국내 최초로 13층 규모의 중고층 모듈러 주택인 `용인영덕 경기행복주택`을 완공해 `2023 국토대전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동두천에서 국내 최고층(25층) 모듈러주택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 3개 공사가 OSC 기술 확산과 제도화를 위한 공공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GH는 공기 단축, 품질 향상, 안전 강화에 기여하는 OSC 기술의 선도적 도입과 확산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0 · 뉴스공유일 : 2025-06-10 · 배포회수 : 7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는 `도시비우기` 첫 시범사업으로 부산역 일대를 정하고, 이달 12일 착공에 들어가 오는 9월 중 준공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도시비우기 시범사업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의 보행권을 제약하는 보도나 차도 위 각종 공공시설물을 제거ㆍ통합ㆍ정비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범사업 위치는 부산역 광장과 역 앞 보행로 양방향 약 700m 구간이다. 지난해 7월 자치구ㆍ군 수요 조사와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부산역 일대는 약 30만 명의 철도 이용객이 있으나, 보행 폭을 고려하지 않은 화단ㆍ시설물, 횡단보도 주변 장애시설물, 광장 기능과 보행에 방해되는 시설물들과 다양한 지주시설물로 인해 보행 방해가 많다는 지적이 있었다.
시는 사업 구간 내 공공시설물 총 560개 중 도시철도 진ㆍ출입구나 환풍구, 분전함 등 철거와 이동이 불가능한 179개를 제외한 381개 시설물에 대해 철거 103개, 통합 47개, 정비 162개 등 최종 312개(82%)의 시설물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부산역 광장 내 위치해 광장 기능을 저해하는 키오스크와 기념비, 관광안내소, 분전함 등을 이전하고, 기능을 상실한 택시승강장을 철거해 소공원으로 조성한다.
또한 광장 주변을 띠 녹지로 조성하고 제각각으로 설치된 울타리와 볼라드 디자인을 통일감 있게 바꾸고 분전함과 환기구를 통합 디자인해 도시미관을 개선한다.
앞서 시는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 후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얼까지 기본ㆍ실시설계를 진행하면서 부산교통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의와 함께 경관심의 등 관련 절차를 이행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의 관문이자 얼굴인 부산역 일대에 대한 도시비우기 시범사업을 통해 부산의 첫인상을 개선하고, 무엇보다 각종 시설물로 인해 불편하게 이용했던 공간을 복원함으로써 거리와 광장 등의 공공 기능을 회복하겠다"라고 전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0 · 뉴스공유일 : 2025-06-10 · 배포회수 : 8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서울학생참여위원회 중학생 위원 22명이 6월 10일부터 6월 13일까지 3박 4일간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하며 우리 영토에 대한 소중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최근 일본의 역사왜곡 교과서 승인 등 독도 영유권 침해에 대응하고 영토 주권 수호 의지와 역사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독도 탐방은 울릉도·독도의 지리·생태·역사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한 학생들은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및 안용복 기념관 견학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탐방 △ 남극해양기지연구원과의 영상통화 △ 독도사랑 플래시몹 활동 △학생 자치 연계 독도지킴이 아이디어 나눔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독도 탐방 프로그램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서울학생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과 나라 사랑 정신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진행된 교육지원청별 학생참여위원회 정례회와 본청 서울학생참여위원회 발대식 및 정례회(5월 17일) 등을 통해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사전 준비활동을 해왔다.
학생참여위원회 위원 720명은 교육지원청별 활동을 통해 독도의 역사와 중요성 및 영토 수호, 나라사랑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 등 독도 문제에 대응하는 학생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학생들은 논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독도 수호를 위한 서울학생의 다짐문’ 초안을 작성하고, 전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수정하는 과정을 거친 후 서울학생참여위원회 발대식 및 정례회를 통해 다짐문을 완성했다.
이렇게 합의된 ‘독도 수호를 위한 서울학생의 다짐’은 독도 탐방 기간 중 선언식을 통해 낭독될 예정이며 다짐문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에 전달, 게시돼 독도 수호를 위한 서울학생들의 굳은 의지를 널리 알리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독도 탐방이 끝난 이후에도 각 학교 및 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자치와 연계한 ‘독도지킴이 아이디어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독도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학생참여위원회에서도 이번 탐방을 계기로 '미래지향적 역사교육' 분과 활동과 연계한 독도 지킴이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탐방활동에 참가하는 서울학생참여위원회 부의장 박하민 학생(세륜중)은 “이번 활동이 단순한 체험학습을 넘어 독도를 온전히 느끼고 배워서 독도가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영토임을 확실히 인식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독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실천하는 독도지킴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몸소 체험하며, 대한민국의 영토주권 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서울학생참여위원회의 독도 탐방을 계기로 학생 참여형 역사·자치 교육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2024년 12월 23일, 정근식 교육감이 23일 서울 서대문구 위드스페이스에서 ‘생각을 바꾸는 힘, 학생자치’를 주제로 열린 ‘2024 서울학생참여위원회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0 · 뉴스공유일 : 2025-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현재 진행되고 있는 촬영회는 달동네 폐가촌 유령마을 마지막 촬영회로 6월28일 예비촬영회 7월5일 누드촬영회입니다. 장마로 우중촬영일 확률이 높은데 원하는 바입니다.
https://koreaarttv.com/bbs_detail.php?bbs_num=43&tb=board_notice
** 가장 더울 때 옷을 벗으면 엄청 추운 곳이 있는데 일제시대 폐터널입니다. 기찻길이 물에 잠겨 이색풍경, 기찻길과 거대한 원형 로깡도 아주 좋은 작품이 예상됩니다. 8월초 가장 더울 때 이 시원한 물속 동굴에서 아주 색다른 세계적인 누드작품을 해 보겠습니다. 예비답사촬영회 7월중순경 (추후공지)
** 전라남도 고흥군 남양면 남양리 1080 일대의 섬을 얻었는데 가 본적이 없습니다. 몇 년전에 신안 무인도 촬영회 때 아주 색다른 누드작품을 얻었는데 그때보다 섬 주변의 갯벌 등 조건이 더 좋아 보입니다. 예비답사촐영회 7월중순경 (추후공지)
** 한국사진방송 글로벌아트츨랫폼은 예술 세계진출의 인천공항입니다. 전세비행기인 아티스트 미니홈을 분양중인데 이 홈의 사용과 세계진출 요령을 세미나 하겠습니다.
7월중순경 (추후공지)
이제 세계에 알리세요!
한국사진방송 글로벌아트플랫폼 2일 론칭
https://koreaarttv.com/bbs_detail.php?bbs_num=42&tb=board_notice
세계홍보 미니홈피 분양
https://koreaarttv.com/bbs_detail.php?bbs_num=41&tb=board_notice
대한민국 누드예술(당분간 무료입장)
大韩民国裸体艺术(暂时免费入场)
Nude art in Korea (free admission for the time being)
https://koreaarttv.com/ 宝库Contents예술창고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Global art platform
目前正在进行的拍摄会是月亮村废宅村幽灵村的最后一场拍摄会,是6月28日的预备拍摄会7月5日的裸体拍摄会。 因为梅雨天气,雨中拍摄的可能性很高,所以希望如此。
The current filming session is the last filming session of the ghost village in the abandoned village of Daldongne, and the preliminary filming session on June 28th and the nude shooting session on July 5th. It's highly likely that it's a rainy season, but I want it.
** 最热的时候脱衣服的话,有一个非常冷的地方,是日本帝国主义时代的废弃隧道。 铁路被水淹没,应该是别具一格的风景。 周边的铁路和巨大的圆形露天剧场也预计会有很好的作品。 8月初最热的时候,在这凉爽的水中洞穴里,尝试一下与众不同的世界裸体作品。 预备考察摄影会7月中旬(事后公告)
** When you take off your clothes when it's the hottest, there's a very cold place, and it's an abandoned tunnel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era. The railroad track is submerged in water, so it will be a unique sight. The nearby railroad tracks and huge circular lochs are also expected to be very good works. Let's do a very different, world-class nude work in this cool underwater cave when it's the hottest in early August. Preliminary investigation shoot in mid-July (post notice)
** 我得到了全罗南道高兴郡南阳面南阳里1080一带的岛,但没去过。 几年前在新安无人岛拍摄会上获得了与众不同的裸体作品,与当时相比,岛屿周边的滩涂等条件看起来更好。 预备考察初营会7月中旬(事后公告)
** I got an island around 1080 Namyang-ri, Namyang-myeon, Goheung-gun, Jeollanam-do, but I have never been there. A few years ago, I got a very different nude work at the filming of a deserted island in Sinan, and the conditions such as mudflats around the island look better than then. Preliminary Investigation Choel Young-hoe in mid-July (post notice)
** 韩国摄影广播全球艺术平台是进军艺术世界的仁川机场。 正在销售包机艺术家迷你之家,我们将讨论该家庭的使用和进军世界的要领。7月中旬左右 (事后公告)
** The Korea Photo Broadcasting Global Art Platform is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to enter the art world. Artist Mini Home, a chartered plane, is on sale, and we will hold a seminar on how to use this home and advance into the world.Around mid-July (post notice)#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10 · 뉴스공유일 : 2025-06-11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삼성전자 대표이사 출신인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서울 강남구병)은 지역 주민은 물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에 새로운 정치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고동진의 토요캠퍼스`를 개설했다.
`고동진의 토요캠퍼스`는 고 의원이 지난 40여 년간 대한민국의 산업과 경제 발전을 이끌며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사회에 환원하고, 특히 청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자 직접 기획한 소통 프로그램이다. `세상 모든 공간이 캠퍼스가 되는 배움의 플랫폼`이라는 취지 아래, AIㆍ반도체를 비롯해 인문ㆍ역사ㆍ철학 등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지식과 소양을 함께 나누는 열린 강연 시리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청 오픈 7일 만에 100여 명이 몰려 조기 마감됐으며, 신청자의 95% 이상이 서울ㆍ인천ㆍ경기 거주 시민이었다. 신청자 중 최고령은 1949년생, 최연소는 2012년생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 번째 강연은 지난 7일 `왜 AI와 반도체를 함께 이야기하는가?`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반도체의 분류 및 제조공정부터 AI의 정의와 발전 과정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뤘다. 특히, 고 의원은 AI와 반도체의 상호 의존적 구조를 설명하며, 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로 ▲AI-반도체 융합 인재 양성 ▲R&D 투자 확대 ▲전력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강연을 마친 고 의원은 "지난 40여 년간 산업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 그 속에서 다져온 삶의 철학을 국민들과 공유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고동진의 토요캠퍼스`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의 장으로 발전시켜,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동진의 토요캠퍼스`는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총 5회 걸쳐 토요일 오후 4시, 삼성2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다음 강연은 오는 28일 `AI의 현재!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한편, 고 의원은 국민의힘 AI 3대강국 도약 특별위원회 컴퓨터인프라 소위원장을 맡아 AIㆍ반도체 산업의 정책 기반 마련에 주력하고 있으며, 매달 `청년 멘토링`과 `기관 초청 강연`을 통해 청년 세대와의 직접적인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0 · 뉴스공유일 : 2025-06-10 · 배포회수 : 3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PHOTO:한국 산책로-구리, 조선왕릉, 숲길 : 네이버 블로그
조선왕릉의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활짝 열렸다.
최근 국가유산청이 조선왕릉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조선왕릉 숲길 8개소’를 개방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경기도 구리시(경기 구리시 동구릉로 197)에 위치한 동구릉(세계문화유산)은 조선을 연 태조 이성계를 비롯해 7명의 왕과 10명의 왕비가 잠든 유서 깊은 공간이다.
이곳 숲길은 단순한 산책로가 아니었다.
울창한 소나무숲 사이로 부드럽게 이어지는 오솔길은, 자연 속에서 역사와 마주하는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햇살이 스며드는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저마다 다른 왕릉의 풍경이 고요히 모습을 드러낸다.
가끔 들리는 새소리와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는 사색과 여유를 더해준다.
고요한 숲의 분위기 속에서 조선의 왕들이 이곳에 잠든 이유를 자연스레 되새기게 된다.
직접 찍은 사진과 동영상은 동구릉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낸다. 특히 아침 햇살을 받은 정자각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처럼 눈부셨다.
역사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이 길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한다.
조용히 걷기만 해도 마음이 정돈되는 이곳, 조선왕릉 숲길 산책은 누구에게나 꼭 추천하고 싶은 특별한 경험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5-06-10 · 뉴스공유일 : 2025-06-12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2025년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 태안군에서 전국의 강태공들이 대거 참여하는 바다낚시대회가 펼쳐진다.
군은 6월 14일 근흥면 정죽리 안흥항 일원에서 2018년 이후 7년 만에 ‘제15회 태안군수배 전국바다낚시대회’가 펼쳐진다며 군민 및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전국바다낚시대회 추진위원회(위원장 박광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바다낚시의 메카’ 태안의 매력을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최된다.
2018년 제14회 대회 개최 후 코로나19 등으로 개최되지 않다가 올해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전격 재개되며, 지난달까지 진행된 참가자 접수를 통해 총 350명이 신청서를 제출해 이번 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대회는 14일 오전 4시까지 출항신고 및 안전점검을 마친 후 곧바로 시작돼 오후 3시 30분까지 이어지며, 종료 후 출품 및 심사와 초청가수 공연 등을 진행한 뒤 시상식을 갖는다.
출품 어종은 우럭, 광어, 놀래미 및 기타 어종이며, 어종별 길이(체장)에 따라 1위 100만 원 상당, 2위 70만 원 상당, 3위 50만 원 상당의 시상품 및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한 대상(우럭) 수상자에게는 300만 원 상당의 시상품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대어상을 비롯해 이벤트상과 특별상이 별도로 마련되고 각 선박별 1위에게도 시상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대회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추후 개최 예정인 신진도 오징어 축제(8월) 및 백사장 대하축제(10월)와도 연계해 태안 수산물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은 해저가 모래와 뻘로 이뤄져 우럭, 놀래미, 광어 등이 살기 적합해 바다낚시의 최적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7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바다낚시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5회 태안군수배 전국바다낚시대회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수산과(041-670-2852, 2173)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신문]#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10 · 뉴스공유일 : 2025-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지난해 35년 만에 부활한 ‘태안 오일장’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뜻깊은 개장 1주년을 맞이했다.
태안군은 지난 8일 태안읍 ‘걷고 싶은 거리’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지역 상인,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 오일장 1주년 맞이 기념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안 오일장 추진위원회(위원장 조은상)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오일장을 찾은 군민 및 관광객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시장의 봄- 5일마다 피어나는 삶의 이야기’라는 주제 아래 초청가수 및 사물놀이 공연이 진행됐으며, 상인들의 참여 속에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1주년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은 “아이들에게 줄 간식거리도 사고 사람 북적이는 시장 구경을 하는 것이 좋아 자주 찾아온다”,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오일장이 다시 생겨나 지난 1년간 행복했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태안 오일장의 1주년을 반겼다.
5일장은 5일마다 열리는 전통방식의 시장으로, 태안군은 지역사회의 문화를 보존하고 생동감 넘치는 태안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민선8기 들어 5일장 개장을 준비해 왔으며 상인들과의 공감대 형성 등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해 6월 8일 역사적인 새출발을 알렸다.
매달 끝자리 3·8일마다 태안읍 ‘걷고 싶은 거리’ 일원에서 개최되며, 지난해 6월 8일부터 올해 6월 3일까지 1년간 총 72회 개최돼 누적 방문객 수 2만 7000명을 기록했다. 매회 평균 45개 점포가 참여했으며 관내 상인 비율이 65%에 달해 태안군민들을 위한 의미 있는 축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태안 오일장이 더욱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상인들과 지속적인 대화에 나서고 부스 설치·철거와 공공근로 및 시장매니저 지원, 방문객 볼거리 제공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 등 5일장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지난 1년간 태안 오일장을 찾아주신 분들과 협조해 주신 상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여 태안지역 상인과 군민의 만족도를 함께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신문]#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10 · 뉴스공유일 : 2025-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일 루원중학교에서 소통하면 모두가 소중해지는 ‘소소한 급식’ 캠페인을 실시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09 · 뉴스공유일 : 2025-06-09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산하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안)은 폐교된 계화초등학교 일부를 새롭게 단장한 ‘지음부안학교역사관’ 개관식을 9일 개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음부안학교역사관’은 폐교를 교육의 역사와 지역의 기억을 품은 의미 있는 공간으로 되살려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지역과 함께 걸어가는 교육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조성됐다.
‘지음’에는 부안 관내 학교 현황, 개교 및 폐교 기록, 옛 교육활동 사진, 교명판 등이 전시돼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서거석 교육감, 부안 관내 학교장,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개관식은 국민의례, 내빈 소개, 환영사, 축사, 테이프커팅, 전시공간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김수안 교육장은 기념사에서 “지음부안학교역사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니라, 부안의 교육사와 학교의 기억을 이어가는 살아 있는 교육 자산”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폐교가 끝이 아닌 또 다른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지역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지음(知音)’이라는 이름처럼 이곳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어울리는 따뜻한 장소가 되길 바란다”면서 “전북교육이 지향하는 실력과 인성 교육이 이 공간을 통해 더 넓게 퍼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음부안학교역사관은 앞으로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개방해 부안 교육의 발자취를 함께 기억하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09 · 뉴스공유일 : 2025-06-09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9일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11차 세계식물원 교육총회(ICEBG)’에서 ‘교육의 새로운 방향:지역사회와 공교육의 협력’이라는 주제로 특별 세션을 운영했다.
이날 임태희 교육감은 특별 세션 발표에서 “경기도교육청은 모든 인류의 고향인 지구를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며 지속 가능하게 지킬 수 있도록 탄소 중립 생태환경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경기공유학교를 통해 세계식물원 및 수목원과 연계한 생태환경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공유학교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 자료를 지원받으며 보다 재미있고 실용적으로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경기교육은 학생이 교육과 실천을 통해 지구 환경 보전에 기여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계식물원 교육총회에 참석하신 여러분과 함께 생태환경 현장을 교육과 연결하는 활동에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이 시간이 전 세계 수목원과 식물원의 생태환경 교육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11차 세계식물원 교육총회’는 전 세계의 식물원과 수목원에서 진행하는 교육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국내외 식물원 및 수목원 교육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9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하는 이번 총회는 동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주최해 열렸다. 행사 기간 중 모두 70여 개국에서 1,500여 명 이상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도교육청은 2024년 산림청과 경기공유학교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이 참여하는 생태·환경 프로그램 운영 확대에 주력해 왔다. 이에 국립수목원이 운영하는 경기공유학교를 통해 사람과 동식물의 관계를 배우고, 기후 위기 시대에 지속 가능한 숲 생태교육을 실천하는 등 생태·환경 교육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도교육청은 이번 세계식물원 교육총회 특별 세션에 참여하게 됐다.
특별 세션에서 지역교육정책과 김혜경 장학관은 ‘지역사회 협력 기반 생물다양성 및 식물교육:경기공유학교’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지역별로 ▲양평 ▲양주 ▲의왕 ▲시흥 ▲과천 ▲안양 ▲고양 등에서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펼치는 생물다양성 및 식물교육 관련 경기공유학교 운영 사례를 선보이고 생태‧환경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소개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09 · 뉴스공유일 : 2025-06-09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가좌동 197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달 9일 가좌동 197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영석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7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7월 8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0조의 건설업자 또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마감 당일 오전 10시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 1일 전까지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현설 참석신청을 완료한 후 현설에 참석해 입찰의향서를 제출하고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시공자 입찰참여확약서를 현설로부터 2일 이내에 조합에 직접 제출하고 입찰서 일체를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직접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서구 건지로348번길 26(가좌동) 일대 6580.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8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09 · 뉴스공유일 : 2025-06-09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5단지아파트(이하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일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하정일ㆍ이하 조합)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이주비 및 사업비 대출 보증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3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강남구 삼성로4길 17(개포동) 일대 5만6173.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4개동 127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대치역과 수인분당선 개포동역이 인근에 있는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개포초, 양전초, 개원중, 경기여고, 수도전기공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근처에 양재천, 대모산, 개포동ㆍ개포서근린공원, 로이킴숲 등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한편, 1983년 준공된 개포주공5단지는 2020년 12월 1일 조합설립인가, 2023년 10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09 · 뉴스공유일 : 2025-06-09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9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강원지부(지부장 최고봉)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이 전교조 강원지부의 정당한 조합 활동을 ‘시위’로 규정하고, 특정감사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이는 교육당국이 법적으로 보장된 교원의 단체교섭권과 조합 활동의 정당성을 부정하고 행정권력을 통해 노조를 위축시키려는 시도로밖에 볼 수 없다”면서 “특히 경찰 수사 결과 무혐의로 종결된 사안에 대해 교육청이 감사를 추진하는 것은 명백한 정치적 감사이며 감시와 통제의 도구로 감사권을 남용하는 행위”라고 규정했다.
이어 “2024년 10월 31일, 전교조 강원지부 조합원들은 한 학교를 찾았다”며 “신경호 교육감의 일방적인 단체협약 실효 선언에 항의하고 면담을 요구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히고 “이는 조합원이 현장을 찾아 교육감에게 직접 대화를 요청한,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이었으며 면담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교육감과 조합원이 뒤엉켜 넘어지며 서로 다치는 일이 발생했고 이에 자유대한호국단은 조합원들을 건조물침입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찰은 해당 사안에 대해 ‘혐의없음(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이고 “수사 결과에 따르면 당시 해당 학교는 17시 이후 외부에 개방된 상태였고 조합원들은 열린 정문을 통해 출입했으며 학교 측이 퇴거를 요청한 사실도 없었다”면서 “면담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신체적 접촉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이를 위력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보기 어렵고, 조합원들이 교육감을 다치게 하려는 고의가 있었다고 인정할 만한 객관적 증거도 없었다는 것이 경찰의 판단이었다”고 해석했다.
아울러 “정황과 수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볼 때, 해당 조합원의 행위는 교육공무원법상 품위유지의무 위반에도 해당하지 않는다”며 “교원의 품위유지의무는 공적 지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하는 경우에 적용되지만 본 사안은 정당한 노조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고 물리적 충돌 또한 고의성이 없으며 사회적 비난 가능성도 낮다. 직무 외 상황에서 벌어진 조합 활동을 문제 삼아 징계 사유로 삼으려는 시도는 법적·사실적 근거 모두에 있어 타당하지 않다”고 밝혔다.
여기에 “강원도교육청은 해당 사안에 대해 감사를 진행하며 이를 '불법 시위'로 규정하려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감사 과정에서 조합원이 ‘시위가 아니다’라고 명확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시위라고 명명하겠다’는 입장을 전제로 질의가 진행되는 등, 이미 결론을 정해놓은 방식으로 감사를 밀어붙이고 있다”고 주장하고 “이미 형사적 면책이 확인된 사안에 대해 감사를 강행하는 것은 감사를 빌미로 한 표적 감사이며 교육청 감사권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전형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전교조 강원지부는 “이는 조합원 개개인의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키고, 노조 활동 자체를 억제하려는 반노동 행정으로 강하게 규탄받아야 한다”면서 “오히려 감사를 받아야 할 대상은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바탕으로 조합을 탄압하려 한 강원도교육청 자신이며 경찰 조사 결과, 해당 학교 교감은 조합원들에게 퇴거 요청을 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강원도교육청은 공식 브리핑을 통해 마치 퇴거 요청이 있었던 것처럼 설명하며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에돌렸다.
또한 “뿐만 아니라, 당일 현장에 있었던 조합원이 예정된 강의를 이틀 앞두고 교체되도록 압박한 정황까지 드러나며 이른바 ‘블랙리스트’ 의혹도 제기됐다”고 밝히고 “지금 감사가 향해야 할 대상은 전교조 강원지부가 아니라, 강원도교육청이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감사 과정에서의 자의적 표현 사용과 절차적 정당성 결여에 문제를 제기하며 감사관 면담을 통해 네 가지 요구사항을 공식 전달했다. 조합은 ‘시위’라는 용어의 자제, 무혐의 사안에 대한 감사 및 징계 시도 중단, 감사 목적의 사전 고지, 감사 결과의 예산지원 배제 연계 시도 중단 등을 요청했으나 강원도교육청은 회신 공문을 통해 대부분의 요구를 사실상 거부하거나 회피했다고 한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또 “이는 정당한 문제 제기에 대한 행정의 책임 있는 응답이 아니라, 감사를 계속 밀어붙이기 위한 형식적 대응에 불과했다”며 “더욱이 강원도교육청은 2025년 1월 개정한 ‘지방보조금 운영지침’에 ‘최근 3년 이내 불법시위를 주최·주도하거나, 그 구성원이 소속 단체 명의로 참여하여 집시법 위반 등으로 처벌받은 단체’를 예산 편성 대상에서 배제한다는 조항을 신설했다”고 폭로했다.
아울러 “이는 특정 단체를 표적 삼아 자금줄을 통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불러일으킨다”며 “조합원의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을 ‘불법 시위’로 규정하고 이를 근거로 단체 전체를 제재하려는 방식은 전교조를 겨냥한 정치적 조치가 아닌지 강한 의구심을 갖게 한다”면서 “강원도교육청은 특정 조합원과 전교조 강원지부를 향한 표적감사를 즉시 중단하고 조합 활동을 자의적으로 규정하고 탄압하려는 정치 행정의 태도를 거두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09 · 뉴스공유일 : 2025-06-09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5일 ‘2025년 제주교육 영상공모전’에서 수상한 입상작 18편에 대해 시상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부터 실시한 영상 공모전에는 모두 62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 결과 대상 1편, 최우수상 3편, 우수상 6편, 장려상 8편 등 총 18편의 작품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에는 제주볍씨학교 정민영, 한지형, 천유섭 학생이 출품한 ‘제주 안의 꿈(Dream in Jeju)’이라는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 작품은 대안학교에서 공부하는 청소년의 시선으로 제주는 교실을 넘어 삶 속에서 배우는 섬이며 학생들은 제주의 자연, 문화, 사람 속에서 꿈을 키워나가고 있음을 짧은 영상으로 표현해 대상을 차지했다.
도 교육청은 학생들이 기획·제작한 영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입상작은 제주도교육청 누리소통망 및 유튜브 채널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관심과 참여를 보내준 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영상 제작 활용 능력 함양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는 제주교육을 만드는 데에 제주교육 영상 공모전이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에는 교육감상과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에는 교육감상과 상금 80만원, 우수상에는 교육감상과 상금 50만원, 장려상에는 교육감상과 상금 20만원이 주어진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09 · 뉴스공유일 : 2025-06-09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도 안양시 비산1동주민센터주변지구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완료했다.
안양시는 비산1동주민센터주변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명주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에 따라 지난달(5월) 19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554-5 일대 5135.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47.35%, 용적률 443.38%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23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8㎡ 92가구 ▲62㎡ 92가구 ▲71㎡ 46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이 9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안양동초등학교, 부림중학교, 부흥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안양샘병원 등도 주변에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비산1동주민센터주변지구는 2016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1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5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09 · 뉴스공유일 : 2025-06-09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6월 5일, 희망자를 대상으로 ‘달빛도서관’을 운영했다. 책과 연계된 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미리 신청서를 낸 18명의 학생들이 방과후활동이 모두 끝난 오후 4시 40분에 도서관에 모였다. 먼저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골라 읽기로 하였는데 내가 고른 책 속에 숨겨진 보물이 있을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다. 1시간 가량 책을 읽고 오늘의 주제인 ‘애국’관련 OX퀴즈를 잘 맞춘 학생은 금메달도 받았다. 마지막 활동은 양말목 공예와 포일아트로 작품을 만들어 귀가를 돕기 위해 오신 부모님께 선물로 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고 한다.
4학년 이정훈 학생은 “작년에 좋아서 이번에도 신청했는데 역시 잘한 거 같다”면서 “퀴즈에서 국경일을 틀렸지만 진짜 금이 아니라 살짝 아쉬운 금메달을 받아서 기분 좋다”고 전하고 “오늘 5권을 읽었는데 그 중 제목이 마음에 들었던 ‘비무장지대에 봄이 오면’이 가장 기억에 남고 나는 만들기를 좋아해서 양말목으로 키링 만들기를 선택했는데 열심히 해서 교감 선생님께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함께 어울려 만들어 가는 독서 문화를 통하여 우리 칠량초 학생들이 배려와 존중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에 칠량초가 좋다는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진 하루였다”고 전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09 · 뉴스공유일 : 2025-06-09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인천광역시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집중 단속을 실시, 16건 불법 사례를 적발했다.
이달 9일 인천시는 지난달(5월) 12일부터 23일까지 남동구와 함께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행위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불법 건축 및 농업용 비닐하우스의 불법 용도변경 등 총 16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개발제한구역 총면적은 67.275㎢이다. 이 중 남동구가 23.758㎢(35.3%)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계양구 21.184㎢, 서구 14.526㎢ 순으로 뒤를 잇는다.
이번 단속은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상습ㆍ영리 목적의 불법 행위 근절,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통한 도시의 무질서한 확장 방지 등의 목적으로 기획됐다.
단속의 주요 내용은 불법 건축 및 가설물 설치, 비닐하우스 불법 용도변경, 무단 토지 형질변경, 무단 물건 적치, 죽목 벌채 등이다.
단속 결과 ▲컨테이너 및 조립식 패널조 등의 불법 건축 5건 ▲농업용 비닐하우스 등의 불법 용도변경 5건 ▲무단 토지 형질변경 4건 ▲불법 물건 적치 1건 ▲불법 공작물 설치 1건 등 총 16건이 적발됐다.
주요 위반 사례로는 ▲창고ㆍ가축 사육 목적 건축물 신축 ▲기준치(50cm)를 초과한 농지 성토 및 콘크리트 바닥 포장 등 무단 토지 형질 변경 ▲허가된 용도와 달리 해당 시설을 주거시설, 사무실, 적치장 등으로 사용 ▲불법 공작물 설치해 가축을 사육한 경우 등이 적발됐다.
시는 적발된 위반 행위자들에게 원상복구 등의 시정명령을 내릴 예정이며, 시정명령 미이행자에 대해서는 고발이 접수될 경우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자연환경 보전 및 시민의 건전한 생활환경 확보를 위해 관할 기관과 지속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할 것"이라며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목적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르면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허가를 받지 않거나 허가 조건을 위반해 ▲건축물의 건축 ▲용도변경 ▲공작물 설치 ▲토지 형질변경 ▲죽목 벌채 ▲물건 적치 등의 행위를 하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특히 ▲영리 목적 ▲상습적 위반의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09 · 뉴스공유일 : 2025-06-09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임유원)은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발맞춰 과목 선택에 대한 통합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통합 지원이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진학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통합 지원을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선택과목 안내서’를 보급하고,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설명회’을 개최했다. 또한 2028 대입제도 개편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과목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고교학점제 특별상담주간’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학년도 고등학교 1학년은 개정 교육과정 시행과 대입제도 개편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고교학점제의 핵심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진학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
서울교육청은 이러한 교육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과목 선택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교학점제 특별상담주간’에는 개별 학생의 희망 진로와 전공에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 실질적인 과목 선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교학점제 특별상담주간’은 6월 16일부터 6월 21일까지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총 240건의 과목 선택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상담 예약은 6월 9일부터 6월 10까지 특별상담주간 누리집(sangdam.jinhak.or.kr)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고1,2 특별상담센터’를 운영해 총 1000건의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증가하는 상담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jinhak.sen.go.kr)’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진학을 위한 1:1 맞춤형 진학 상담 서비스를 연중 상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학생들의 과목 선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6월 중 ‘쎈(SEN)진학 나침판(ipsi.sen.go.kr)’을 통해 선택과목 추천 등 실질적인 정보 제공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선택과목 안내서’는 보통교과 중심의 선택과목 정보뿐만 아니라 계열별 학과와 연계된 선택과목 정보까지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해당 안내서는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jinhak.sen.go.kr)에서 PDF, e-book, PPT 등 다양한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설명회’는 고등학교 1학년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4월 29일에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진행됐으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학부모를 위해 강의영상과 자료를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 및 유튜브 채널 ‘서울교육 쌤TV’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2024년 11월 27일 정근식 교육감이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 문정복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 박성준 국회의원, 정원호 성동구청장이 성동구 금호고등학교를 방문해 고교 무상교육 협의 및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정 교육감은 “그동안 중앙정부가 부담하던 부분의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서 고교무상교육정책이 불안정해진 상황”이라며 “정부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교무상교육을 흔들림 없이 추진한다는 확고한 믿음을 국민들께 드려야 한다”고 말했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09 · 뉴스공유일 : 2025-06-09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영동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이달 9일 부천시는 영동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동원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6항 규정에 따라 오는 23일까지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사업시행기간, 분담금 납부 방법 등 관리처분계획 변경 ▲면적(연면적, 건축면적, 어린이 놀이터, 조경, 관리사무소 등), 전기차 충전구획 이동, 일부 슬라브 구조 변경 등의 설계 변경 등이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원종로80번길 43(원종동) 외 21필지 일대 5051.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1층에서 지상 1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64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2㎡ 44가구 ▲54A㎡ 40가구 ▲54B㎡ 40가구 ▲59㎡ 40가구 등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09 · 뉴스공유일 : 2025-06-09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이달 9일 영동3교 하단 공연무대에서 열린 `2025년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 및 어린이와 함께하는 양재천 정화 행사`에 참석했다.
강남구 새마을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여름철 해충 및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동시에 어린이들과 함께 양재천 정화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주민자치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발대식ㆍEM 흙공 던지기 행사ㆍ양재천변 정화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ㆍ이동호 운영위원장ㆍ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ㆍ김형대ㆍ전인수ㆍ한윤수ㆍ윤석민ㆍ박다미ㆍ황영각ㆍ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강남구 새마을방역봉사대의 방역사업 추진을 격려하고, 양재천 정화를 위한 EM 흙공 던지기에 동참했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강남구 새마을회의 지속적인 노력과 봉사 덕분에 강남구는 건강한 공동체로 발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강남구의회 또한 강남구 새마을회와 함께 깨끗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09 · 뉴스공유일 : 2025-06-09 · 배포회수 : 2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사진설명> 7일 개최된 반려동물 해변운동회 및 사구축제 모습.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6월 7일 태안의 남쪽과 북쪽을 대표하는 관광지 두 곳에서 뜻깊은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군은 7일 안면읍 꽃지해수욕장에서 ‘제2회 반려동물 해변운동회’ 및 ‘전국 학생 반려견 훈련 경연대회’가,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 일원에서 ‘2025 대한민국 사구축제’가 각각 개최돼 이날 하루 총 1만 5천여 명(반려동물 해변운동회 1만 명, 사구축제 5천 명)의 관광객이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우선, 서해안 3대 낙조 명소로 유명한 안면읍 꽃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2회 반려동물 해변운동회’ 및 ‘전국 학생 반려견 훈련 경연대회’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 태안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산업의 영역 확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반려견 장기자랑과 달리기 대회 등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해 해변 트레킹, 반려견 어질리티 대회, 토크 콘서트, 댕댕 패들보드, 댕댕 패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동물행동 교정 전문가 설채현 수의사와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 등이 참여한 ‘인플루언서 토크콘서트’ 및 바른산책 강의도 인기를 끌었다.
같은날 ‘국내 최대 해안사구’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에서는 ‘2025 대한민국 사구축제’가 개최됐으며, 평소 접하기 힘든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를 가족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생태축제로 큰 관심을 끌었다.
메인 행사인 신두리 해안사구 걷기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약 2km의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모래언덕과 식생을 관찰했으며, 다양한 체험 부스와 각종 공연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군은 이번 행사가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앞으로도 ‘2025 태안 방문의 해’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관광자원 발굴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오는 7월 5일로 예정된 해수욕장 개장일에 발맞춰 안전과 편의 등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도 함께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을 맞아 태안의 대표 관광지 두 곳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서해안 최고의 관광휴양도시로서 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차질 없는 손님맞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신문]#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09 · 뉴스공유일 : 2025-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사진설명> 5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 모습(사진 가운데 이종국 태안군사랑장학회 상임이사).
태안군의 미래 발전과 지역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그동안 주민 및 기관·단체가 기탁해온 장학금이 마침내 전달되며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5일 군청 대강당에서 장학회 관계자와 장학생,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태안군사랑장학회 2025년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서는 특기 장학생들의 축하공연에 이어 딴뚝통나무식당 이정원 대표와 태안신문 김동이 기자 등 장학금 개인 기부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돼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진행된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총 3억 8150만 원 상당의 장학증서가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은 총 223명의 관내 초·중·고·대학생으로 △우수 장학생 81명 △특기 장학생 59명 △복지 장학생 83명이다.
분야별로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우수 장학생’이 각 50만~400만 원을 받으며, 예술·체육·컴퓨터·외국어·과학 등 특기 분야의 우수 학생을 뽑는 ‘특기 장학생’ 대상자는 50만~300만 원을 받는다.
이밖에,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을 수행하는 학생에게 지급되는 ‘복지 장학금’의 경우 개인당 50만~400만 원을 받게 됐다.
군은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우수·특기·복지 등 각 분야별 선발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오늘 장학증서 수여식은 지역을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빚어낸 뜻깊은 결실”이라며 “장학생들이 앞으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을 빛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신문]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09 · 뉴스공유일 : 2025-06-10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용인시 수지구가 전세사기 피해 사전예방을 위해 시민 맞춤형 법률 강의를 제공한다.
최근 수지구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법률문제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법률적 자립 역량을 높이기 위해 생활법률교실 `수지 로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지 로스쿨은 ▲전세사기 예방 ▲주택임대차계약 시 유의 사항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80분간 수지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하며,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수강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한 QR코드 접속 방식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강의자로는 법률사무소 태성의 김지연 변호사가 나선다. `사기의 기술 vs 지키는 기술`이라는 부제로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유형 ▲법적 대응 방안 등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재산상 손실과 함께 주거 생활 안정에 심각한 위협을 주는 전세사기 수법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전략도 전달할 예정이다.
강의 내용은 사회초년생을 포함한 청년층이 들으면 좋을 현장감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구는 교육 참여자들에게 높은 공감과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지구 관계자는 "수지 로스쿨은 부동산 계약 시 겪을 수 있는 법적 문제를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회로, 사회 초년생들의 많은 참석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에 밀접한 법률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09 · 뉴스공유일 : 2025-06-09 · 배포회수 : 5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9일 남부청사에서 진주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과 함께 청소년 창업 교육 활성화를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세대 대한민국 글로벌 창업가’의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을 계승하고,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창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기반 마련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진주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간 경계를 넘어선 창업 교육 생태계 조성이 기대된다.
임태희 교육감은 “어떤 규모의 학교에 다니든 청소년을 위한 창업 교육은 국가 차원에서 꼭 필요하다”면서 “삶의 방향에 있어 다른 사람을 따라가는 방식이 아니라 도전에 실패하더라도 재도전할 수 있는 창업가 정신이 교육에서도 형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교육의 3분의 1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미래를 밝힐 수 있도록 이번 업무협약이 그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창업 교육·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기관 간 인프라 및 인력 교류 ▲창업 교과서, 콘텐츠, 지원 프로그램의 공동개발 및 활용 ▲청소년 대상 창업체험 프로그램 및 관련 교육과정 운영 등이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외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창업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09 · 뉴스공유일 : 2025-06-09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도가 투명하고 신속한 도시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정비사업 온누리시스템`을 운영한다.
이달 9일 경기도는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시정비사업(재개발ㆍ재건축) 현황 ▲정보공개 ▲예산ㆍ회계ㆍ인사ㆍ행정 등 조합 업무 등을 전산화하는 `경기도 정비사업 온누리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달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도 도시정비사업 정보 제공을 통해 조합원의 알 권리를 보장함으로써 ▲도시정비사업 추진 과정의 투명성 및 신속성 제고 ▲사업 기간 단축을 통한 사업성 제고 ▲이해관계자들 간 신뢰성 확보를 통한 분쟁의 사전예방 등을 목적으로 한다.
우선 정보공개 및 예산ㆍ회계ㆍ인사 등을 전산화한 `조합 운영지원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추진위 및 조합에서는 자료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ㆍ운영할 수 있다.
또한 조합원은 `조합정보공개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정보공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여기에는 2012년도부터 도에서 운영해온 `추정분담금시스템(GRES)`도 고도화ㆍ탑재돼 있어 추정분담금을 추정하는 등 조합원의 의사 결정에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시ㆍ군 도시정비사업 담당자는 사업 현황 관리 및 필요 정보를 빠르게 찾아 분석할 수 있고, 조합의 업무처리 전산화를 통한 민원 감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조합 업무의 신뢰성ㆍ편의성 증대 및 조합원의 알 권리 충족 등 신속하고 투명한 정비사업 추진이 기대된다"며 "`경기도 정비사업 온누리시스템`의 원활한 이용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3월 12일 「경기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을 통해 시스템 구축 및 운영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추진위원장 및 사업시행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24조에 따라 정보를 공개하는 경우 구축된 `경기도 정비사업 온누리시스템`을 통해 공개해야 한다.
아울러 도는 조합 이용자 및 시ㆍ군 담당 공무원의 애로사항 최소화,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조합 관리자 및 시ㆍ군을 대상으로 총 18회 교육을 실시하고 시스템 개선 관련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앞으로도 도는 추가 교육 요청에 대응하고 원활한 시스템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연말까지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시스템 사용 관련 상담을 위한 콜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09 · 뉴스공유일 : 2025-06-09 · 배포회수 : 7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용산구(청장 박희영)가 건축물ㆍ시설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용산구는 지난 5일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관내 대형 공사장ㆍ노후 건축물에 대한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이달 9일 밝혔다.
현장점검에는 박희영 청장을 비롯한 유관 부서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촌현대(이촌동 301-160 일대) 리모델링 공사장 ▲중산시범(이촌동 211-2) 등을 방문했다.
먼저 점검단은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인 이촌현대를 방문했다. 이날 박 청장은 리모델링 공사장 현장소장으로부터 공사 개요 및 사고예방 안전 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공사현장에서는 ▲구조 및 시설 안전 ▲화재 및 전기 안전 ▲출입통제 및 낙하물 방지 ▲작업자 보호 ▲공사장 환경 및 위생 ▲관리체계 및 기록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이어 중산시범도 방문했다. 이곳은 1996년부터 안전등급 D등급의 노후 건축물로 관리되고 있는 곳으로, 해당 현장에서는 ▲지반침하 ▲균형 ▲변형 발생 여부 등 구조적 안정성을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아울러 구는 점검결과에 따라 ▲긴급 안전조치 ▲행정조치(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공사중지, 시정명령) 등 신속한 후속 조치를 실시하고, 점검결과는 `집중안전점검 관리시스템`을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박희영 청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사소한 위험 신호도 놓치지 않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용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날 진행한 안전점검을 포함해 집중안전점검 기간(2025년 4월 14일~6월 13일) 동안 지역 내 65곳 건축물ㆍ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이어간다. 또한 시설 유형별 특성에 맞게 필수 점검 분야별로 민ㆍ관이 합동해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09 · 뉴스공유일 : 2025-06-09 · 배포회수 : 7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구광역시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경대사대부초, 교장 윤정희)는 지난 4일, IB PYP 월드스쿨 대외공개수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경기, 제주, 목포 등 전국 각지에서 약 550여 명의 교원 및 교육전문직이 방문하여 IB 수업의 실제 사례를 참관하고 교육과정 실행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공개수업에서는 IB PYP 월드스쿨의 특징인 초학문적 주제 중심의 탐구 단원(UOI, Unit of Inquiry)은 물론, 단일 교과 중심의 탐구 단원(Stand Alone Unit)까지 공개 범위를 넓혔다. 이는 IB 학교가 아닌 일반 학교에서 개념 기반 탐구 학습을 쉽게 적용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노력이다.
수업을 참관 후에는 수업을 진행한 교사와 전국에서 모인 참관 교사들이 함께 수업 협의회를 열어 IB 수업의 설계 및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경대사대부초는 올해 ‘연구하는 학교, 수업 이야기가 즐거운 학교’라는 슬로건 아래 교사들의 수업 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학교 중심의 수업문화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IB 교육철학에 기반한 교육공동체 운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1년 IB PYP 월드스쿨 인증을 받은 경대사대부초는 2025년 프로그램 평가(Program Evaluation)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 5년간의 교육 실천을 점검하고 IB 학교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윤정희 교장은 “우리 학교가 쌓아온 IB 수업 역량을 전국 교원들과 공유함으로써,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 미래역량을 기르는 공교육 혁신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09 · 뉴스공유일 : 2025-06-09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강남구(청장 조성명)가 공정ㆍ투명한 시공자 선정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달 9일 강남구는 압구정2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 관련 조합의 알 권리 및 시공자의 정당한 홍보 기회를 균형 있게 보장하기 위해 자체 홍보 기준을 수립했으며, 동시에 시공자 선정 전 과정을 직접 참관ㆍ점검하는 공공관리 체계를 강화해 공정한 경쟁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압구정2구역 재건축사업은 강남구 압구정로 151(압구정동) 일원 19만2910.5㎡를 대상으로 한 현대아파트를 재정비하는 것이다. 현대아파트는 1982년 준공된 후 42년이 지났다. 이곳에는 지상 최고 65층 공동주택 14개동 2517가구 규모의 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압구정 일대 재건축 중 최초로 시공자 선정에 돌입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입찰공고 전 홍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시공자 간 과열 경쟁이 문제로 떠올랐다. 이에 구는 오는 18일로 예정된 입찰공고를 앞두고,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입찰공고 전 단계부터 적용 가능한 홍보 기준을 수립했다. 특히 조합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도 시공자의 과도한 홍보 경쟁으로 인한 조합원 간 갈등과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점별ㆍ행위별 판단 기준을 명확히 설정했다.
이에 따라 공고 전 조합은 구의 사전 승인을 받은 자체 기준 내에서만 예외적으로 홍보 활동이 가능하다. 금지되는 활동으로는 ▲단지 투어용 차량 제공 ▲홍보 인력의 세대 방문 ▲금품 및 향응(물을 제외한 식사, 술, 과자 등 포함) 또는 그밖의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하고나 약속하는 행위 등이 있다. 만일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삼진아웃제를 적용해 입찰참가 제한 등의 제재가 뒤따를 예정이다.
단, 시공자가 상시로 운영하고 있는 홍보관(특정 구역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 제외) 등을 조합원이 자발적으로 방문하는 경우는 예외로 한다.
또한 입찰공고 이후에는 서울시의 「공공지원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기준」에 따른 공동홍보만 허용된다. 이때 조합이 정한 일정, 장소, 인원 등에 한해 홍보가 가능하다.
아울러 구는 입찰공고 전부터 총회까지 전 과정에서의 관리를 강화해 공정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입찰공고가 나면 구ㆍ조합ㆍ시공자 간 협의회를 운영하고, 이후 ▲현장설명회 ▲합동홍보기간 ▲시공자선정총회 등 핵심 절차마다 참관을 실시한다. 더불어 홍보기간 중 ▲불시 점검 ▲부정행위신고센터 운영 등을 통해 위법 행위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조성명 청장은 "이번 기준은 과열된 홍보 경쟁으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도시정비사업 전 과정에 걸쳐 균형 있고 건전한 사업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관리ㆍ감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기준을 압구정2구역 재건축에 시범 적용한 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반영해 향후 압구정 전 구역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09 · 뉴스공유일 : 2025-06-09 · 배포회수 : 7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시가 집합건물 관리 소홀에 따른 입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두팔을 걷었다.
이달 9일 시는 집합건물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오피스텔, 상가, 150가구 미만 공동주택 등의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집합건물 관리단 운영 지원사업`을 실시,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집합건물의 관리인 선임, 관리규약 설정, 관리단 집회 등 관리단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 관리비 과다 청구, 부적절한 관리업체 선정, 공용부분 관리 소홀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시는 이러한 문제 발생 시 주거약자의 피해를 줄이고, 현장 중심의 해결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적용을 받는 ▲오피스텔 ▲상가 ▲ 150가구 미만 공동주택 등이다. 단, 「공동주택관리법」 적용을 받는 150가구 이상 규모 아파트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은 관리단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먼저 관리단 임원 등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이달 25일 `서울시 집합건물 관리단 집회 시뮬레이션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에서는 ▲관리단 집회 소집 및 결의 절차 ▲관리단 구성 방법 등 실제 운영에 필요한 내용 등을 다룰 계획이다.
이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단지에 대해서 오는 7월부터 전문가 자문을 실시한다. 교수, 변호사, 주택관리사 등 집합건물 전문가들이 ▲관리단 집회 개최 ▲관리인 선임 ▲규약 제정ㆍ개정 등에 대해 1~3회 자문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온라인 실시간 상담 ▲만족도 조사 ▲업무 가이드북 제공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도 이뤄질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관리인 ▲구분소유자 ▲점유자 등에 한해 할 수 있으며, `서울시 집합건물통합정보마당`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피스텔, 상가 등 입주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관리단의 자율적인 운영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정보와 실무 능력이 부족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집합건물 관리단에 교육과 운영 컨설팅을 지원해 자치관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에는 해당 사업에 따라 80개 단지에 방문 상담 35건ㆍ비대면 상담 594건을 제공했으며, 5점 만점에 4.75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09 · 뉴스공유일 : 2025-06-09 · 배포회수 : 7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 수영초등학교(교장 이정아)는 지난 5일 하루 동안 각반 교실과 강당, 운동장 부스에서 3~6학년 520여명이 참여하는 ‘수자리 진로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수자리 진로 체험의 날’은 정직·책임, 존중·배려·효, 소통·협동·예의 인성 덕목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고 체험하는 활동으로 실질적인 진로 설계 능력과 바른 인성을 함께 기르기 위한 교육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진로 탐색 활동(‘나’, ‘너’, ‘우리’ 단계별 인성 중심 탐색 활동) ▲직업 부스 체험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의 흥미와 디지털 시대의 수요를 반영한 AI 기반 미래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체험 부스는 ▲3D펜 아트 체험, 드론 조종 및 촬영 체험, VR 가상현실 체험, 자율주행 기술 이해, 메타버스 공간 설계, 유튜브 크리에이터 ▲CSI 과학수사대, 웹툰 작가, 특수분장사 ▲반려동물 행동교정사, 플로리스트, 마술사, 캘리그래피 아트 등 으로, 학생들이 직접 직업을 체험해 보고, 진로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문 강사들의 지도 아래 진행된 체험 활동은 학생들에게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책임감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한다.
이정아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동시에, 다양한 체험 속에서 인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교는 수자리 인성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09 · 뉴스공유일 : 2025-06-09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루카 스트리칸뇰리 첫 내한공연
Luca Stricagnoli First Live in Seoul
제목: 루카 스트리칸뇰리 첫 내한공연 / 부제: High Voltage Tour
일정: 2025.7.4(금) 7:30PM
장소: 푸르지오 아트홀 (을지로 4가)
출연: 루카 스트리칸뇰리
예매: 인터파크, 네이버예약
문의: 0507-1370-6160
주최 주관: 재즈브릿지컴퍼니
후원: 주한이탈리아문화원, 어쿠스틱기타앤뮤직, 푸르지오아트홀
우리 시대의 가장 독창적인 기타리스트의 첫 내한
인터넷 누적 조회수 2억뷰를 돌파하고 현존하는 가장 독창적인 기타리스트로 인정받는 루카 스트리칸뇰리는 전 세계 유수의 언론들이 입을 모아 “경이롭다”고 표현하는 기타의 마법사이다. 그가 직접 발명한 리버스 트리플 넥 기타와 리버스 슬라이드 넥을 연주하는 그의 창의적인 연주 스타일은, 어쿠스틱기타의 현대적인 진화에도 기여하며 핑거스타일 기타 연주의 혁신으로 평가받는다.
라이브로 접하는 그의 연주는 마치 고전압의 짜릿한 전기 충격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하기에, 올해 3월부터 시작된 그의 솔로 투어는 “High Voltage Tour” 라는 부제를 달았고, 3개 대륙의 8개 국가, 67개 도시를 아우르는 이번 투어는 이미 유럽 전역과 미국을 거쳐 현재 아시아 투어를 진행중에 있다. 중국과 홍콩, 일본, 대만 등을 투어 하는 이번 아시아 투어는 7월까지 진행되며, 드디어 한국에서는 서울 첫 내한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짜릿하고 화려한 불금을 선사할 예정이다.
십대시절부터 주목받던 혁신적인 기타 테크닉
10세때부터 클래식 기타를 배우며 이탈리아의 콘서바토리에서 음악교육을 받았던 루카 스트리칸뇰리는 "Cittá di Lissone"기타 경연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며 어릴 적부터 클래식 기타 연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십대시절 핑거스타일 기타의 매력을 발견하고 유튜브를 끝없이 시청하며 핑거스타일 연주 테크닉을 배웠던 그는 제7회 “Festival Internazionale Della Chitarra di Fiuggi” 어쿠스틱 기타 경연대회에서 100점 만점으로 우승하며, 이탈리아 밴드 New Trolls의 오프닝 공연을 하는 등 일찍부터 커리어를 만들어갔다.
자신만의 테크닉과 스타일을 찾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그는 연주 초기에는 바이올린 활을 사용하기도 하고, 여러 기타를 동시에 연주하거나, 이색적인 튜닝을 하거나 변형된 카포를 사용하며 일종의 시행착오를 거쳐가며 자신의 테크닉을 완성하였고 핑거스타일 장르에 있어 그 누구보다 독보적이고 혁신적인 기타 연주자뿐만 아니라 ‘발명가’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넥이 3개인 기타를 자유자재로 연주하는 그의 연주를 보는 것 만으로 충분히 압도적인 감동을 선사하는 그에 대해 일간지 Vancouver Sun은 “그의 폭넓은 비 전통적인 테크닉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평가하였다.
SNS의 센세이션이 되는 그의 마법 같은 연주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핑거스타일 음반 레이블인 Candyrat 레이블에서 그가 편곡한 “최후의 모히칸” 영화음악을 소개하면서 그는 단숨에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이어서 발매한 그의 데뷔앨범에 수록된 “Thunderstruck”이 1,4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입소문을 타면서 전 세계에서 연주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오픈 하자마자 10만명의 팔로어를 모았던 그는 현재 80만명이 넘는 구독자가 있으며 SNS에서의 인기와 영향력을 바탕으로 월드투어와 음반 작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그는 소규모 공연장에서부터 필하모닉홀이나 공연예술센터 같은 곳에서의 매진공연은 물론, 텔아비브의 노키아 아레나 같은 대형 공연장에서도 공연하며 연간 100회 이상의 공연을 소화하고 있다.
기타 연주를 좋아하고 핑거스타일 기타에 관심이 있는 관객들과 기타 애호가들에게는 우리시대의 “가장 비범한 기타리스트 중 한명”(Daily Sabah)으로 평가받는 그의 마법과 같은 연주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찾아온다.
언론 리뷰
“압도적이다” – Guitar World
“경이롭다” – La Repubblica
“절대적으로 최고 중 하나” – NME
“미친듯한 기타 테크닉의 마법” – Acoustic Magazine
“혁신적이다” – Shanghai Daily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중 하나” – Frankfurter Allegemeine
“비범한 기교를 지닌 어쿠스틱 마법사” – Guitar Player
“가장 비범한 기타리스트 중 하나” – Daily Sabah
“그의 폭넓은 비 전통적인 테크닉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 Vancouver Sun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09 · 뉴스공유일 : 2025-06-09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사)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노상섭)는 오는 6월 16일 (월) 최전방에서 독도를 지키는 울릉군민과 청소년들을 찾아가는 ‘제3회 LOVE DOKDO 페스티벌’을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러브독도 페스티벌은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과 함께 울릉군 청소년들의 참여가 확대 되어 1, 2회 행사보다 더 풍성하게 울릉군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16일 15시부터 1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독한 아카데미는 울릉군 청소년들의 사전 신청과 접수를 받아 선정된 최고 매직 & 벌룬팀의 ‘매직&벌룬교실’, 배우 윤서현이 함께하는 ‘연기교실’, 울릉도 출신 걸그룹 멤버인 은유리에게 직접 K-POP 댄스를 배워보는 ‘댄스교실’농구스타 박영석의 ‘실전농구교실’, 인플루언서 백봉기와 함께 영상편집 및 sns 관리를 통해 인플루언서가 되보는 ‘인플루언서 교실’, 국내 최고 팝페라 그룹 아리엘에게 배워보는 ‘보컬 트레이닝 교실’총 6개의 다양한 구성의 프로그램으로 울릉군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한다.
독한아카데미 종류 후 17시부터 페스티벌 공식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울릉군 청소년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노상섭 총재의 환영사, 울릉도 기관단체장 축사, 청소년 학용품 후원물품 전달식에 이어 울릉군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하는 국악연주 및 댄스 공연, 울릉어린이독도의용수비대의 독도 플래시몹, 팝페라 그룹 아리엘의 특별공연 및 축하공연이 울릉군 한마음 회관에서 차례로 펼쳐지며, 페스티벌의 마지막 무대는 국내 최고 매직 &벌룬쑈가 울릉군민들을 위한 단 하나의 쑈를 선사한다.
제3회 LOVE DOKDO 페스티벌은 (사)독도사랑운동본부가 주최/주관하며, 경상북도와 울릉군, 네이처드림이 공식 후원하며, 행사 참여 울릉군민 선착순 100명에게는 건강기능식품세트가 참여하는 학생들 전원에게는 전동칫솔세트가 관람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드라이어기, 가방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공식행사전 16시부터 17시까지 한마음회관 대공연장 앞 로비에서는 독도사랑운동본부 울릉회원의 집 회원들과 독도후원기업 올바름이 함께 참여하여 울릉도 청소년들에게 햄버거와 과자등 먹거리 나눔 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노상섭 총재는“매년 울릉군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울릉군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독도를 지키고 있는 울릉군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고 있다. 매년 독도 연예인 홍보단과 협업해서 내륙과 달리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울릉군민에게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함께 공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도사랑운본본부 회원과 연예인 홍보단등 50여명은 17일에는 독도에 입도 대형 현수막 캠페인을 통해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와 독도 홍보활동도 실천할 계획이다.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09 · 뉴스공유일 : 2025-06-09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세종예술의전당 무대에서 공연유통 활성화의 장 마련 -
- 아트마켓, 우수사례발표대회, 30주년 기념 포럼 및 특별전 개최 -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코카카)가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세종예술의전당(세종특별자치시)에서 ‘2025 KoCACA아트페스티벌’ 및 ‘30주년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
KoCACA아트페스티벌은 전국 문예회관 및 예술단체 종사자가 모이는 아트마켓 겸 축제로, 153개 문예회관과 258개 예술단체가 참여한다. 이 행사는 코카카가 주최하고 코카카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관하며 세종특별자치시와 세방그룹, 세종시메세나협회가 후원한다.
페스티벌의 슬로건은 ‘NEXT-CONNECT(넥스트-커넥트)’다. 30주년을 기념하여 “단순한 과거의 연속이 아니라, 연결을 통해 더욱 발전된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 페스티벌에서는 공연장 무대에서 부스전시를 열고, 객석을 공연 및 회의 등 열린 공간으로 활용하는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된다. 또한 공연 하이라이트를 선보이는 쇼케이스가 2년 만에 부활하여 공연유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은 16일 오후 7시에 세종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성악가 길병민의 사회로 김덕수패 사물놀이,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뮤지컬 배우들과 세종시민합창단이 함께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문예회관과 예술단체 간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의 장인 아트마켓은 KoCACA부스와 쇼케이스, 레퍼토리 피칭으로 진행된다. KoCACA부스는 16일, 17일 이틀간 공연장 무대에서 펼쳐지며, 10개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쇼케이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야외무대 및 시크릿 씨어터에서 열린다. 16일과 17일 공연장 2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레퍼토리 피칭에는 연극, 뮤지컬, 음악, 무용, 전통, 다원 분야의 24개 예술단체가 참여하여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작품을 소개한다.
16일, 17일 공연장 객석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 예술단체들이 선보이는 가야금, 클래식, 탭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프린지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KoCACA포럼은 30주년 기념 슬로건인 “30년의 ‘이음’으로 문화예술의 ‘다음’을 그리다”를 주제로 17일 공연장에서 열린다. 지혜원 경희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주임교수가 사회를 맡으며, 이승필 전 GS칼텍스 예울마루 초대관장이 “공공성과 상업성의 균형을 맞춘 문화예술 향유의 공간을 위해”, 신영민 (재)김포문화재단 예술본부장이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문예회관의 창제작 공연이 성공하기 위한 핵심 전략”, 김홍수 부산메세나협회 상임이사가 “지역 메세나 운동을 통해 그리는 지역 문예회관의 미래”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18일 시크릿 씨어터에서 열리는 문예회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는 문예회관의 전문성 강화와 상호 간의 발전을 위해 18개 문예회관이 참여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19일 공연장 2층 로비에서 열리는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코카카 지회별 문예회관과 예술단체 간에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올해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코카카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음-다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전국 문예회관과 함께 성장해온 코카카의 역사와 주요 성과를 조망하며 새로운 ‘다음’을 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아트체험 코너에서는 관람객들이 실을 이용하여 30주년 로고를 함께 완성하며 ‘연결’과 ‘협력’의 의미를 나눌 예정이다. 16일 오후 5시 공연장 1층 로비에서 오픈식이 열리며 라이브 드로잉과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페인터즈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코카카 홈페이지(www.kocac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코카카 대외협력부 문귀영(☎ 02-3019-581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행사개요
ㅇ (행 사 명) 2025 KoCACA아트페스티벌
ㅇ (행사기간) 2025. 6. 16.(월) ~ 2025. 6. 19.(목)/3박4일
ㅇ (행사장소) 세종예술의전당
ㅇ (주 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코카카)
ㅇ (주 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코카카)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ㅇ (참가대상) 전국 문예회관 및 예술단체 종사자, 문화예술 관련 기관,공연장 장비 업체, 일반인 등
ㅇ (프로그램) 개막식, 아트마켓(부스전시, 쇼케이스, 레퍼토리 피칭 등), 우수사례발표, 지식공유 학술프로그램(포럼, 라운드 테이블 등), 프린지 페스티벌 등
구 분
주요내용
개막식
개막선언, 개막공연 등 개최
아트
마켓
부스전시
부스운영을 통한 예술단체의 작품 홍보 및 협업 제안
쇼케이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단체의 창작물 하이라이트 시연
레퍼토리 피칭
문예회관 대상으로, 예술단체가 보유한 주요 레퍼토리 피칭
문예회관우수사례
발표대회
문예회관의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
KoCACA포럼
국내외 문화예술계 이슈를 주제로 포럼 개최
라운드 테이블
문예회관 관계자와 예술단체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프린지페스티벌
다양한 형태의 공연예술프로그램 실연
폐막식 및 시상식
폐막식 및 우수사례발표 시상식 개최
※ 추진 과정에서 주요 프로그램 구성이 변경될 수도 있음
□ 2025년 아트페스티벌 슬로건
"NEXT(다음)"와 "CONNECT(연결하다)"의 조합으로,
문화예술회관과 예술단체들이 함께 연결되며
미래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나타냄.
단순한 과거의 연속이 아니라, 연결을 통해 더욱 발전된 미래를 만들어가는 방향성을 강조함.
□ 행사일정표
KoCACA 창립 30주년 기념 특별전 개요
□ 전시 개요
ㅇ (추진목적) 30주년의 변화상을 돌아보고 연합회 역사를 관통하는 핵심 가치를 제시하며 회원기관과 함께 이룬 성과를 공유
ㅇ (기간/장소) 2025. 6. 16.(월) ~ 6. 19.(목) / 세종예술의전당
ㅇ (주요내용) 연합회의 30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팝업전시부스 설치
구 분
내 용
오픈식
인사말, 세리머니, 축하공연, 전시투어
전시
기록 전시
주요 연혁 및 성과, 시각 기록물 전시
발자취 영상
주요 역사, 성장 과정 등 발자취 소개
축하 영상
회원기관 축하메시지
체험
아트존
실을 이용해 30주년 로고 이미지를 완성
메시지존
축하・응원의 메시지 기록
포토존
메시지존을 배경으로 한 기념 촬영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09 · 뉴스공유일 : 2025-06-09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7일 오전 10시 부산시민공원 기억의 숲에서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원, 시민 등 1,500여명을 대상으로 ‘길 위의 독서, 기억의 숲에서 책을 펼치다’독서 행사를 개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야외 숲속 공간에서 ‘미리 가보는 길 위의 독서’라는 주제로 독서 미션을 수행하며 부산 지역 인문 독서체험코스 10종과 추천도서 50권를 소개했다.
행사 후 가정에서도 ‘길 위의 독서’ 연계 독서 체험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길 위의 독서 마라톤 완주 체험지도’가 제공됐다.
이번 행사는 교육청이 개발한 독서 소식지 발행을 안내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행복한 책 읽기 문화 확산 및 독서 동기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비눗방울 퍼포먼스와 현악 클래식 문화 공연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있는 그림 만들기’, ‘버려진 그림책의 쓸모 있는 이야기’ 등 학생 참여․체험 중심의 다양한 독서체험부스를 운영됐다.
또한 그림책 낭독, 시 낭송 등 시민 참여 활동과 함께 원북원부산 선정 도서와 길 위의 독서 추천도서 전시, 캠핑의자, 빈백, 인디언텐트 등을 활용한 책쉼터 운영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독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석준 교육감은“이번 독서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 속 책 읽기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다채로운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09 · 뉴스공유일 : 2025-06-09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영화, 공연, 이벤트 등 관객 현장 만족도 최고
초여름 밤의 낭만, 주말까지 ing
아름다운 전라북도 무주에서 펼쳐지는 초여름의 낭만 영화제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2025.6.6.–6.8.)가 지난 6일(금) 뜨거운 환호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넥스트 액터> 야외토크 & 관객과의 대화(GV) & 사인회 등 인산인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에 현장 분위기 UP! SNS 현장 인증샷 세례
개막작부터 덕유산 <숲> 야외상영까지, 초여름 밤 낭만 속 1일차 성료!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가 지난 6일(금), 낭만적인 영화 소풍을 시작했다. 올해는 3일간 진행되는 만큼 첫날 오전부터 실내 및 야외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는데 오픈 전부터 모든 행사장에 관객들의 발길이 집중되어 영화제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케 했다.
우선, 오전 11시 30분 무주등나무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야외토크 <넥스트 액터 : 최현욱> 부터 많은 관객들이 자리해 현장 열기가 달아올랐다. 최현욱은 올해 <넥스트 액터>로 선정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무주산골영화제’ 첫 방문에 대한 소감을 드러냈다. 또한 토크가 진행되는 내내 관객들의 질문에 청량한 미소로 화답했다. 이후 <약한영웅 Class 1> 관객과의 대화(GV)와 사인회에서도 특유의 청춘 매력을 십분 발휘,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의 첫날을 활기차게 열었다.
또한, 올해 신설된 <넥스트 시네아스트> 프로그램 현장도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북미술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 전시 상영에는 박세영 감독의 작품을 이색적인 방식으로 경험하고자 하는 관객들로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오후 1시에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넥스트 시네아스트> ‘라운드 테이블’은 신선하고 친근한 방식의 토크 진행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휴일을 맞아 영화제를 찾은 가족 관객들의 방문이 두드려졌는데 <키즈스테이지>에서 마련된 어린이 영화와 공연, ‘나비숲’ 놀이터 등을 즐기는 부모, 자녀 관객들로 가족적인 분위기가 이어졌으며, ‘산골책방’에는 주제별 도서 대여 서비스 및 그림일기 이벤트가 진행되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SNS에는 공연을 즐기며 영화제 현장 곳곳에서 협찬 브랜드들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체험하는 관객들의 인증샷 세례가 이어져 영화제의 현장 분위기를 더욱 실감케 했다.
여기에 차세대 청춘밴드로 손꼽히는 ‘유다빈밴드’와 오랜 시간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노래들로 사랑받고 있는 ‘에피톤 프로젝트’가 무대에 올라 여름 정취와 어울리는 셋리스트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영화제 2일차인 오늘은 싱어송라이터 ‘소수빈’과 ‘적재’가, 마지막 날인 8일(일)에는 소중한 오늘을 노래하는 ‘오월오일’과 사운드 메신저이자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감성 충만한 시간을 예고해 기대를 더할 예정이다.
깊어지는 밤에는 개막작 '무성영화 <바람> 라이브 with 뮤직+더빙’이 상영되었다. 정재은 영화감독의 총연출로 4인조 컨템포러리 음악 밴드 ‘반도’의 아름다운 연주가 초여름 밤의 정취와 잘 어우러져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덕유산국립공원 대집회장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찬사를 받은 애니메이션 <어웨이>, <플로우>, <붉은 거북>이 상영되어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초여름 밤의 낭만을 선사했다.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는 오는 6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총 3일간 무주군 일대에서 열리며 전체 상영작 및 프로그램의 상세한 정보는 무주산골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09 · 뉴스공유일 : 2025-06-09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