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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주도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26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진행된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 동네 슈퍼 등 모든 경제 주체가 참여하는 대대적인 할인행사로, 소비 진작과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서 열린다. 이 기간 동안 전국 633개 전통시장과 상점들은 경품 이벤트, 문화공연, 장보기 체험 등 오프라인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한 20% 페이백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ㆍ신세계ㆍ현대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 3사도 동행세일 기간 동안 재고 소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품업체들의 제품을 할인행사와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전국 매장에서 `힘내요 대한민국!`을 테마로 정기 세일을 진행하고, 신세계백화점은 패션업계를 위한 대규모 재고 판매 할인행사를 펼친다. 현대백화점은 중소기업 제품 특별전과 약 250개 브랜드 시즌오프 및 정기 세일 등을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지 식품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경북 고령군과 충남 서천군 지역에서 수매한 참깨와 들깨로 직접 만든 참기름ㆍ들기름 세트, 수출 급감으로 수산물가격이 하락해 어려움을 겪는 완도멸치 4종 세트, 만전 김 세트 등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대형 가전 업체와 자동차 업체들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으뜸 효율 가전제품에 대한 추가 할인과 8K QLED TV 등 경품 행사를 진행하고, 쿠첸은 으뜸 효율 밥솥을 최대 30% 할인한다. LG전자는 상반기 히트상품 특별전을 펼치며, 쌍용차는 오는 7월 1일부터 한 달간 전 차종 일시불 및 할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도 G마켓, 쿠팡, 11번가 등 16개 온라인 쇼핑몰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중심으로 기획전을 열어 최대 30~40% 할인을 진행한다. 또한 CUㆍGS25 등 편의점도 각종 할인 행사를 통해 동행세일에 동참했다. 대형마트들은 이미 지난 25일부터 동행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오는 7월 1일까지, 홈플러스는 7월 8일까지만 할인행사 등을 진행한다.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라며 "다양한 비대면 채널을 통해 오프라인 행사를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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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한다. 지난 2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를 위해 확진자 5500여 명의 임상역학정보를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한다고 밝힌 5500여 명은 지난 4월 30일을 기준으로 의료기관에 입원 치료한 확진 환자 중 격리 해제된 인원이다. 26일 기준 코로나19 완치 판정으로 격리 해제된 1만1172명의 절반에 가까운 인원이다. 임상역학정보에는 ▲익명화된 확진자 기초정보 ▲초기 검진 소견 ▲입원 시 임상 소견 ▲동반질환 및 과거력 ▲사용 병상 및 임상중등도 ▲일반 혈액 검사 결과 등의 내용이 담긴다. 오는 7월부터는 국립중앙의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도 협조해 추가 정보도 제공될 계획이다. ▲추가 기저질환정보 ▲의약품 사용내역 등이다. 모든 정보는 익명으로 공개된다. 해당 정보는 26일부터 `코로나19 환자정보 활용위원회` 심의를 거친 이후 질병관리본부 누리집에서 지정된 정보공개시스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정은경 본부장은 "이번 임상 역학정보 공개를 계기로 여러 전문가가 방역 대책 수립에 필요한 많은 과학적 근거 자료를 생산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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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조선 17세기 불교조각 조성에 큰 자취를 남긴 불각조각 대가 현진스님의 첫 작품을 보물로 지정했다. 지난 23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조각승 현진의 가장 이른 작품인 `장성 백양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과 15세기 `상주 남장사 관음선원 목조관음보살좌상`을 보물 제2066호와 보물 제2067호로 각각 지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보 제168호 `백자 동화매국문병`은 가치 재검토를 거쳐 국보에서 해제했다. 보물 제2066호 `장성 백양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높이가 약 208cm에 달하는 대형 불상으로, 1607년(선조 40년) 조각승 현진이 주도하고 휴일, 문습이 함께 참여해 완성했다. 현진은 17세기에 가장 비중 있게 활동한 조각승으로 이 불상은 그가 제작한 불상조각 중 지금까지 연대가 가장 앞서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불상의 대좌 밑 묵서에 의하면 백양사 불상은 왕실의 선조들인 선왕과 선후의 명복을 빌고 성불을 기원하며 만든 것으로 1607년이라는 제작시기를 감안해 1592년 발발한 임진왜란 등 전쟁이 끝나고 몇 해가 지나지 않은 1610년 전후로 이뤄진 불교 복구 과정 중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장대한 규모에 긴 허리, 원만한 얼굴과 당당한 어깨, 신체의 굴곡에 따라 자연스럽게 처리된 옷 주름, 안정된 자태 등에서 초창기 작품임에도 현진의 뛰어난 조각 실력과 더불어 17세기 불교조각의 새로운 경향을 선도한 시대적 변화를 읽을 수 있다. 아울러 이렇듯 자연스러운 신체표현이 가능한 이유 중 하나로 목조와 소조 기법을 조합해 만든 제작 방식을 주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목조불상을 만들 때는 나무를 쪼아 전체적인 형체를 만든 후 좀 더 입체적이거나 현실적인 인상을 주기 위해 부분적으로 진흙 등을 사용한 소조 기법으로 표현하기도 하는데, 백양사 불상 역시 주된 재질은 목조지만 진흙으로 보강한 사실이 과학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장성 백양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조선 후기 대표적 조각승 현진의 작품 중 시기적으로 가장 오래된 불상이자, 그의 활동 지역과 작품 세계, 제작 기법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학술ㆍ예술 가치가 뛰어나다. 또한 1741년(영조 17년)과 1755년(영조 31년)에 작성된 중수발원문을 통해 개금과 중수한 내력, 참여 화승들의 명단과 역할을 알 수 있어 학술적 의미 역시 크다. 이러한 이유로 불상과 같은 시기에 조성된 대좌와 함께 보물로 지정해 보존하고 연구할 가치가 충분하다. 이번에 같이 지정된 보물 제2067호 `상주 남장사 관음선원 목조관음보살좌상`은 조선 전기 15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상으로, 남장사 내 부속사찰인 관음선원에 봉안되어 있다. 이 관음보살좌상 뒤에는 보물 제923호 `상주 남장사 관음선원 목조아미타여래설법상`이 놓여 있어 가치와 화려함을 더한다. 남장사 관음선원 목조관음보살좌상의 경우 조성발원문 등 관련 기록이 부족해 정확한 제작 시기는 확정할 수 없으나, 귀족풍의 단정한 얼굴과 어깨와 배에 멋스럽게 잡힌 옷 주름, 팔꿈치에 표현된 `ῼ`형 주름, 무릎 앞에 펼쳐진 부채꼴 주름 등 15세기 불상의 양식적 특징을 잘 보여준다. 15세기 불상이 지극히 드문 현실을 고려하면 남장사 관음보살좌상은 이 시기 불교조각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작품이다. 아울러 관련 기록을 통해 1819년 인근 천주산 상련암에서 남장사 관음선원으로 이전돼 오늘에 이르기까지 경위와 개금과 중수 등 보수 사실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불상의 역사성 또한 인정된다. `상주 남장사 관음선원 목조관음보살좌상`은 조선 전기 불상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있고 제각 수준이 뛰어나 우리나라 불교조각사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높은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동안 국보로서 위상과 가치 재검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된 국보 제168호 `백자 동화매국문 병`에 대해서는 출토지나 유래가 우리나라와 연관성이 불분명하고 ▲같은 종류의 도자기가 중국에 상당수 남아 있어 희소성이 떨어지며 작품의 수준 역시 우리나라 도자사에 영향을 끼쳤을 만큼 뛰어나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해제를 결정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해당 지방자치단체, 소유자(관리자) 등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이번에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된 문화재들이 체계적으로 보존ㆍ활용되고 보다 정확한 문화재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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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이 총 66억43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오늘(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3월 임용ㆍ퇴직 전현직 고위공직자 재산 등록사항`에 따르면 송 실장의 재산은 총 66억4398만 원으로 신고 대상인 63명 중 가장 많았다. 2위는 44억1081만 원을 신고한 김은경 금융감독원 부원장이다. 송 실장은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강남구 도곡동에 18억 원 규모의 아파트와 역삼동에 1억6400만 원 규모의 주택ㆍ상가 복합건물을 보유했으며, 배우자의 명의로 서초구 서초동에 9억5900만 원의 연립주택을 소유했다. 본인 명의로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4억3000만 원 규모의 아파트 전세권을 가지고 있으며, 부모님 소유로는 3억7200만 원 규모로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주택ㆍ상가 복합건물을 보유했다. 이에 따라 건물 재산만 총 38억8200만 원, 예금 자산은 23억8800만 원이다. 지난 3월 30일 개방형 직위로 서울시에 합류한 송 실장은 약 30년간 여성ㆍ가족분야를 연구한 전문가다. 그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한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여성학 석사,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를 취득하고 여성ㆍ보육ㆍ돌봄 등 다양한 사회정책분야의 연구와 정책에 참여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ㆍ가족정책을 주도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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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북 구미시 송림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25일 송림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현철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7월) 3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같은 달 24일 오후 4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의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50억 원 중 20억 원은 현설 개최 1일 전 오후 4시까지 현금 입금하고, 30억 원은 입찰마감 1일 전 오후 4시까지 현금 납입한 업체(보증보험증권 제출 불가) ▲현설에 참석해 입찰마감시한까지 입찰서류를 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경북 구미시 백산로5길 50(송정동) 일대 1만823㎡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공동주택 24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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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통기한이 지난 맥주를 시중에 판매한 점을 적발해 후속 조치에 나섰다. 지난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식품제조ㆍ가공 업체 플래티넘크래프트맥주(충북 증평군 소재)가 유통기한이 경과한 원료를 사용해 `강한 IPA` 제품인 맥주를 제조한 사실을 적발하고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 맥아를 사용해 2019년 11월 1일부터 2020년 6월 14일 사이에 제조된 `강한 IPA`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고 관련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를 운영 중이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신고할 것을 요청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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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대표적인 여름철새인 뻐꾸기의 이동경로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지난 24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우리나라에서 번식하는 뻐꾸기의 이동경로를 추적한 결과, 뻐꾸기가 직선거리로 약 1만 km 떨어진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대륙까지 이동해 겨울을 보낸 후 여름철 우리나라로 돌아와 번식하는 것을 최초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두견이목 두견이과에 속하는 뻐꾸기는 탁란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번식하는 종으로 유라시아와 아프리카 대륙에 널리 서식하며, 우리나라에는 5월부터 날아와 번식한다. 특히 이번 사례는 우리나라에서 번식하는 철새가 아프리카까지 이동해서 월동한다는 사실이 확인된 최초 사례다. 국립생물자원관 국가철새연구센터는 뻐꾸기의 이동경로 연구를 위해 2019년 5~6월 경기 양평군, 전남 무안군, 제주도 서귀포시 등에서 포획한 뻐꾸기 10마리에 위치추적용 발신기를 부착해 경로를 추적했다. 이 중 6마리가 2019년 8월 말과 9월 초에 서해를 건너 이동을 시작해 중국 장쑤성, 미얀마, 인도를 거친 후 아라비아해를 횡단한 것이 확인됐다. 이들 6마리는 2019년 10월 초에 아프리카 동부에 도착하기까지 평균 1만1000km를 이동했으며, 이후 탄자니아, 모잠비크, 케냐 등지에서 월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3마리는 겨울을 동아프리카에서 보낸 후 4월 중순에 우리나라로 이동을 시작해 가을 이동과 유사한 경로를 따라 5월 말에 지난해 번식했던 지역으로 되돌아온 것이 확인됐다. 이 3마리의 우리나라와 아프리카간 왕복 이동거리는 모두 2만 km 이상이었으며, 가장 먼 거리를 이동한 뻐꾸기는 2만4012km 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월동지로 이동하는 가을에 비해 번식지로 이동하는 봄에 훨씬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 확인됐다. 가을 이동기간은 평균 77일이었으며 일일 평균 약 142km를 이동했다. 우리나라로 되돌아온 봄 이동기간은 평균 51일이었고 일일 평균 약 232km를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번식하는 철새가 유라시아 대륙을 동서로 횡단해 아프리카까지 이동해서 월동한다는 사실을 최초로 확인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동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철새를 대상으로 이동경로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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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재선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후보자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지지율에서 밀리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공개됐다. 이달 25일(이하 현지시간) 미 CNBC 방송은 지난 19~22일 미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3.5%p)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인 38%보다 9%p 높은 4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지율 격차가 지난 4월 같은 조사 때보다 4%p 더 확대된 것으로, CNBC는 바이든 전 부통령이 젊은 층과 고소득층의 지지율을 얻고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도 지지율을 7%p 늘린 반면 트럼프 대통령이 무당파층에서의 지지율을 11%p 잃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슈별 지지율에서도 경제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보다 우위를 차지했다. `누가 더 좋은 경제정책을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44%, 바이든 전 부통령이 38%의 지지율을 얻었지만 이 밖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헬스 케어, 인종차별에 관련한 정책에서는 바이든 전 부통령이 각각 14%p, 16%p, 25%p 차이로 트럼프 대통령 보다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중국 관련 정책이나 이민 등에 대해서도 바이든 전 부통령이 근소한 차이로 트럼프 대통령을 앞질렀다. 한편, 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대학이 지난 17~22일 미 유권자 13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3%p)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타났다. `오늘 대선이 열린다면 누구에게 투표할 것이냐`는 질문에 바이든 전 부통령이 50%, 트럼프 대통령이 36%의 지지율을 얻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6-26 · 뉴스공유일 : 2020-06-2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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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16인승 이상 승용승강기 1대를 2대의 비상용승강기로 볼 수 없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22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건축법」 제64조제2항 본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90조제1항 각 호 외의 부분 단서에 따라 비상용승강기를 설치하는 대신 승용승강기를 비상용승강기의 구조로 해 설치하는 경우, 16인승 이상의 승용승강기 1대당 2대의 비상용승강기를 설치한 것으로 볼 수 있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건축주의 승강기 설치 의무를 규정하면서 승용승강기의 설치 의무와 승용승강기 외에 비상용승강기를 추가로 설치할 의무를 각각 구분하고 있는데, 건축물에 설치하는 `승용승강기`의 설치기준을 정하면서 승강기의 대수를 계산할 때 16인승 이상의 승강기는 2대의 승강기로 본다고 규정하고 있다"면서 "승강기 대수를 계산하는 기준은 승용승강기에 적용되는 것이 분명하고, 명문의 근거 없이 설치하는 비상용승강기의 설치 대수를 산정하는 경우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건축법 시행령」상 승용승강기와 비상용승강기의 설치기준은 명확히 구분됨을 고려하면 승용승강기를 비상용승강기의 구조로 설치하는 경우에는 승용승강기 외에 추가로 설치하도록 한 비상용승강기가 설치된 것으로 보는 것일 뿐, 비상용승강기의 설치대수 기준까지 배제하고 승용승강기의 설치기준이 적용된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짚었다. 또한 법제처는 "건축물의 승강기는 건축설비로서 건축물의 안전ㆍ방화 등에 지장이 없도록 설치해야 하고 특히 비상용승강기는 소방구조용 엘리베이터로서 화재 등 비상시 소방관의 소화활동이나 구조 활동에 적합하게 제조ㆍ설치되며, 2대 이상의 비상용승강기를 설치하는 경우에는 화재가 났을 때 소화에 지장이 없도록 일정한 간격을 두고 설치해야 한다"면서 "이를 고려하면 승강기에 탑승할 수 있는 인원의 규모를 감안해 16인승 이상의 승용승강기 1대를 2대의 승용승강기로 봐 승강기 설치 부담을 완화하려는 규정을, 비상용승강기를 설치하는 경우까지 확대해 적용하는 것은 화재 등 비상시 안전에 대비해 비상용승강기에 관한 설치 기준을 둔 입법취지에도 반하는 해석이다"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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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실수요자를 위한 근본적인 정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5일 충북청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충북청주경실련)은 "정부의 6ㆍ17 부동산 대책의 발표가 일주일이 지났지만 혼란과 불만이 가시지 않고 있다"라며 "청주 지역 아파트 가격에 심각한 왜곡 현상이 보이고 있다. 정부와 자치단체는 부동산 투기를 막는 근본적인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충북청주경실련은 "방사광가속기 유치로 투기세력이 유입해 신축 아파트 가격은 급상승해 서민들이 넘볼 수 없는 수준이 됐고, 오래된 중ㆍ소형 아파트 가격은 하락해서 재산이 축소됐다"라며 "투기가 아니면 내 집 마련을 할 수 없다는 불안감에 시민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주택 관련 정책의 기본은 투기세력에 의한 가격 급상승과 급하락을 방지하고, 실수요자들이 각자 자금 상황에 맞춰 주택 구입에 장기 계획을 세우도록 하는 것인데 정부가 보유세 강화, 아파트 후분양제 도입, 공시지가 현실화 등 부동산 투기를 막는 근본적인 정책이 아닌 땜질식 처방만 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주택정책 대부분은 정부의 권한이긴 하지만,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정책은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라며 "지방자치단체가 개별공시지가 평가, 개별주택 가격 산정, 개발 인ㆍ허가 등의 권한을 가지고 있어서 시장 흐름에 따라 충분히 조정이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최근 ▲경기 북부를 제외한 수도권 대부분, 대전광역시, 충북 청주시 등을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법인을 통한 부동산 투자와 갭투자를 통한 투기수요를 억제하는 것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6ㆍ17 대책을 발표했다. 하지만,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6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주택가격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는 전월 대비 16p 오른 112를 기록했다. 2018년 9월에 19p 상승한 것 이후 최대 상승 폭이다. CSI가 100보다 높으면 1년 후 주택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응답한 세대수가 하락할 것이라고 답한 세대수보다 많다는 뜻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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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수치를 두고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성명을 통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가짜 뉴스를 만들지 말고 국토부가 주장하는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 상승률 수치인 14%의 근거를 공개하라"라고 주장했다. 앞서 경실련은 이달 23일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이 문재인 정부 3년 동안 52% 상승했으며 이는 이명박ㆍ박근혜 정부를 합친 기간의 상승률인 26%의 2배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다음 날인 지난 24일 국토부는 한국감정원 주택가격동행조사를 근거로 경실련의 발표는 통계의 과잉 해석이라며 현 정권에서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 상승률은 14.2%라고 반박했다. 경실련은 "이번 분석에 주택은행 시절인 1970년대부터 주택가격 통계를 작성했던 KB국민은행 자료를 이용했다"라며 "수십년 통계를 작성하던 기관의 자료가 부정확하다면 그 근거부터 공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경실련은 이어서 "3년 동안 서울 아파트값이 14% 올랐다면 문 정부는 왜 21번의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느냐"라며 "정부가 14.2% 상승이 정확하다고 주장하려면 감정원 통계가 어떤 근거로 만들어졌는지 투명하게 공개하고 감정원 통계가 잘못된 것이라면 그간 잘못된 통계로 국민을 속이려 한 책임자 관료를 경질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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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미국에서 이달 14~20일(이하 현지시간)간 실업수당을 새롭게 청구한 건수가 148만 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25일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48만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에 비해 3만 건 가량 줄어든 수치다. 앞서 미국은 지난 3월 마지막 주에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687만 건을 기록했다. 이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코로나19 억제를 위해 취했던 제한 조치가 풀리고 재고용이 이뤄지면서 12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이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1~22만 건이었던 것에 비하면 여전히 매우 높은 상황이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 3월 29일부터 이달 13일까지 매주 661만 건, 524만 건, 444만 건, 387만 건, 318만 건, 269만 건, 245만 건, 212만 건, 190만 건, 157만 건, 150만8000건을 기록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캘리포니아, 미시시피 등 미국 일부 주들이 일일 신규 확진자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크게 늘어나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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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올해 하반기에도 집값이 상승할 전망이다. 지난 24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가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소비자 566명과 학계ㆍ연구원ㆍ금융기관ㆍ건설사ㆍ부동산 종사자 등 전문가 102명을 대상으로 `2020년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9%가 매매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봤다. 이번 설문조사의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 ±3.74%다. 매매가격 상승에 대한 응답은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가격 상승(43.07%)` 답변이 많았으며, 이어서 `덜 오른 지역에 대한 풍선효과 유입(27.11%)`, `서울 도심의 공급 부족 심화(10.84%)`, `아파트 분양시장 활성화(9.04%)` 등도 주택가격 상승 요인으로 꼽혔다. 반대로 하락할 것이라고 본 응답자는 소비자 20.32%, 전문가 14.71%로 이유에 대해서는 `코로나발 경기 침체 가능성(57.69%)`, `대출 규제로 매수세 약화(13.08%)`, `가격 부담에 따른 거래량 부족(10.77%)`, `세금 부담으로 인한 매도 물량 증가(9.23%)` 순으로 답했다. 하반기 전세가격에 대해서는 소비자와 전문가 모두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소비자의 63.96%, 전문가의 76.47%가 오를 것으로 전망했는데. 전세가격이 오른다고 답한 이유로는 `매수심리 위축으로 전세 수요가 증가할 것(45.68%)`, `서울 등 일부 인기 지역의 입주 물량 부족(20.45%)`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정부 규제에도 주택시장은 상승 전망이 우세했다"라며 "앞서 발표됐던 12ㆍ16 대책과 6ㆍ17 대책의 영향으로 투기과열지구에서의 상승 폭은 과거보다 둔화할 전망이지만, 규제가 덜한 조정대상지역과 비규제지역 중심의 풍선효과는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특히 사상 최저 금리에 따른 시중 유동성이 부동산시장에 유입되면서 수도권 내 중저가 주택을 중심으로 한 `지역 간 키 맞추기` 현상은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예측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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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6ㆍ25 전쟁이 일어난 지도 70년이 지났다. 전쟁에 발발했던 1950년에 스무 살의 나이로 참전했던 청년은 올해로 아흔 살의 백발노인이 됐다. 당시 전쟁을 경험한 이들은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선 안 된다`고 입을 모은다. 군대가 존재하는 이유도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전쟁을 막고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군인들에게는 마땅한 예우가 필요하다. 과거 참전 용사들의 희생을 국가의 이름으로 기리는 것이 `보훈`이라면, 2020년 현재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군인들을 위해서는 어떤 예우를 하고 있는지 돌이켜볼 때다. 군 복무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이뤄지는지는 차치하고, 이들을 욕되게 하는 일은 없는지 성찰이 필요하다. 특히 병사들의 인권 보호에 충분한 이뤄지고 있는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이들은 자유를 제한받은 채 강제적으로 군 체계에 소속되는 징집병이다. 또한 입대와 동시에 가장 낮은 계급에 속한다는 점에서 인권이 침해당하기 쉬운 열악한 상황에 처해 있다. 병사 인권 침해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박찬주 전 육군대장의 `공관병 갑질` 사건으로 겨우 인권 문제가 수면에 떠올랐을 뿐, 병사를 위한 처우 개선은 요원하기만 하다. 지난 18일에는 지상작전사령부 제1군단사령부의 1공병여단장이 예하 부대 운전병에게 인격모독과 괴롭힘을 가했다는 의혹이 나와 육군이 감찰에 착수했다. 또한 지난 24일에는 공군 3여단 소속 한 부대에서 부사관이 수개월간 상습적으로 병사들에게 성희롱ㆍ성추행을 한 사실이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경기 화성시의 한 공군 부대에서는 대대장이 병사를 대상으로 갑질을 하고 음주운전 은폐 등 비위 행위를 저질렀다는 폭로도 나왔다. 더욱이 해당 부대는 `공군 황제병사` 논란이 발생한 곳으로, 간부가 특정 병사에게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일었다. 합당한 이유 없이 대다수의 병사에게 권리의 차등을 뒀다면 이 또한 평등권에 위배되는 부적절한 처사다. 이 모든 사건이 `보훈의 달`인 6월 한 달간 나온 것들이다. 병사들 사이에선 `입대하는 순간부터 내 몸은 1년 반 동안 나라의 몸`이라는 자조 섞인 농담이 있다. 이 같은 인식은 부조리한 현 상황을 정확히 반영한다는 점에서 씁쓸한 진실이다.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은 "평화 시의 징병제는 노예의 군대"라고 지적했다. 권리 침해가 당연시되는 현 상황이 당연한 것으로 여겨져선 안 될 것이다. 1950년은 본격적으로 징병제가 첫 실시된 해이기도 하다. 70년의 세월 동안 대한민국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직ㆍ간접적으로 인격을 침해당하며 군대를 거쳐 갔다. 이들은 자신의 젊음을 바치고 희생도 감수하며 가족과 이웃, 공동체를 지켜냈다. 이제는 우리가 이들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감춰진 목소리를 경청하고 노력해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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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계약자 공동도급 방식을 도입한다. 지난 25일 LH는 올해 8개 지구에 6600억 원 규모의 단지를 조성하는 부문에 대해 주계약자 공동도급 방식으로 발주한다고 밝혔다. `주계약자 공동도급` 방식은 주계약자인 종합건설업체와 부계약자인 전문건설업체가 원ㆍ하도급의 수직적 구조로 공사를 수행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수평적 위치에서 공동 입찰ㆍ계약 및 역할을 분담하는 제도다. 해당 제도를 도입하게 되면 원도급자의 불공정 하도급 행위 방지와 동시에 전문건설업체는 적정 공사비 확보가 가능해 전반적으로 공사의 품질이 향상되는 장점이 있다. LH는 2009년부터 작년까지 14건의 단지조성부문에 대해 주계약자 공동도급 방식으로 발주했으나, 그동안 하자발생에 대한 책임 구분이 불명확한 점과 부계약자의 공사 연속성 확보를 위한 공사기간 지연 등 제도에 대한 문제점이 일부 지적됐다. 이에 LH는 구역 분리형 및 공종 선택형 유형 도입 등 발주방식 다변화 및 공동수급표준협정서를 개정해 계약자 간 하자 분쟁 발생의 여지를 방지하는 등 제도를 개선하고, 올해 8개 지구 단지조성공사 부문에 대한 발주계획을 수립했다. LH는 계획이 수립된 공사부문에 대해 연내 발주를 추진하고, 관련업계와의 간담회를 통해 개선사항을 발굴하며 주계약자 공동도급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ㆍ활성화할 방침이다. 한병홍 LH 스마트도시본부장은 "LH는 앞으로도 주계약자 공동도급을 통한 발주를 확대해 공정경제질서 확립 및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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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광역시 대흥4구역(재개발)이 최근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받아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지난 16일 대전시는 대흥4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고시했다. 대흥4구역은 2008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지만 건설 경기 침체와 사업성 부족 등의 이유로 장기간 중단됐다가 최근 대전 분양시장이 호황세를 보이면서 사업이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조합은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받음에 따라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보상과 착공이 가능하도록 사업에 속도를 더할 계획이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이 500m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성모초등학교, 글꽃중학교, 대성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홈플러스, 코스트코, 대전성모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은 "대흥4구역 재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주거환경과 영업 여건 등 주민 삶의 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전 중구는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대흥4구역 재개발사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중구 대흥동 260-9 일원 5만1056㎡에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92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300억 원, 준공 예정시기는 2025년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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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은평구 수색6구역(재개발)이 최근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완료했다. 지난 15일 은평구는 수색6구역 재개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같은 달 10일에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은평구 수색로16길 15(수색동) 일원 6만597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조합장 원종하)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0층 규모의 공동주택 122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88가구 ▲43㎡ 97가구 ▲59㎡ 338가구 ▲74㎡ 293가구 ▲84㎡ 407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수색6구역은 2009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12년 7월 사업시행인가, 2017년 5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수색역, 지하철 6호선ㆍ공항철도선ㆍ경의중앙선인 디지털미디어시티가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수색초등학교, 증산초등학교, 상암중학교, 상암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이마트, 홈플러스, 전통시장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의 기존 건축물 99%는 철거가 진행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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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관악구 신림3구역(재개발)이 이주를 향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 18일 관악구는 신림3구역 재개발 관리처분계획(안)을 같은 달 10일에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 사업은 관악구 약수암길 13-11(신림동) 일원 3만5136.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조합장 신태산)은 이곳에 지하 4층~지상 17층 규모의 공동주택 8개동 57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0㎡ 42가구 ▲44㎡ 42가구 ▲51㎡ 34가구 ▲59㎡ 205가구 ▲74㎡ 33가구 ▲84㎡ 215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 계획은 조합원 284가구, 일반분양 183가구, 임대 98가구, 보류시설 6가구 등으로 계획됐다. 신림3구역은 2008년 11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9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이 약 2.2km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원신초등학교, 광신중학교, 광신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농협하나로마트,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의 기존 건축물 철거 예정시기는 2021년 하반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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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이국종 아주대병원 외과 교수가 아주대의료원 외상 연구소장에 재임용됐다. 오늘(29일) 중앙일보는 단독 보도를 통해 이국종 교수가 이달 1일 아주대의료원 산하 첨단의학 연구원 소속 외상 연구소장에 재임용됐다고 밝혔다. 박해심 신임 아주대 의료원장은 이날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연구년(안식년)인 이국종 교수는 권역외상센터 진료보다는 KT와 함께 중증외상환자의 이송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국가재난 안전 플랫폼 구축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최근 이 교수를 아주대의료원 산하 외상 연구소장으로 발령하면서 현재 그는 경남 진해와 외상 연구소를 오가며 연구하고 있다"라며 "이 교수의 연구에 대해서는 올해 말 구체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박 원장은 유희석 전임 의료원장의 뒤를 이어 올해 2월 26일 신임 아주대 의료원장에 취임했다. 앞서 유 전 원장은 이국종 교수에게 폭언을 하는 음성 파일이 공개돼 일명 `이국종 사태`를 촉발시키며 사퇴 촉구를 받아왔다. 박해심 원장은 연세대학교 알레르기내과 연구강사로 지내다가, 1995년 3월 아주대병원으로 적을 옮겼다. 박 원장은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국제협력이사, 아주대의료원 연구지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수상내역으로는 `제10회 유일한상` `세계알레르기학회 공로상` 등이 있다. 한편, 아주대의료원 측은 요양병원을 개원한 뒤 현재는 이국종 교수가 지적해온 권역외상센터 병상 부족 문제도 어느 정도 풀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6-29 · 뉴스공유일 : 2020-06-29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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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누구에게나 부모는 있지만 `나`를 낳아준 부모님은 전 세계에서 딱 두 명 뿐이기에, 예로부터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는 유독 특별하게 여겨졌다. 하지만 이러한 관계는 단순히 `낳았기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평생에 걸쳐 보여주는 헌신과 사랑으로 인해 우리는 자연히 부모님을 공경하게 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 어떤 이에게는 부모라는 존재가 생판 남보다 못한 자들이 있고, 낳아주지는 않았지만 친부모처럼 자신을 양육해준 부모가 있을 수 있다. 우리 사회는 `낳아준 부모`라는 단어에 너무 많은 것을 허가해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불거진 `구하라법` 개정안도 같은 시선에서 바라볼 수 있다. 고(故) 구하라의 친오빠 구호인씨는 그동안 양육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던 친모가 여동생이 고인이 돼서야 나타나 상속권대로 유산의 절반을 받으려 한다며 법의 개정을 추진했다. 20대 국회가 마무리되면서 `구하라법`은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았지만, 구씨는 비슷한 사례의 재발을 막기 위해 21대 국회에서 해당 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입장이다.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법이지만, 부모의 상속권에 대한 현행법은 이러한 화두를 우리에게 던진다. 낳아주기만 했다고 해서 그 자식에 대한 권리를 행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을까? 더 나아가서, 부모가 자식에서 행사할 수 있는 권리는 어디까지일까? 이달 1일 울산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박주영)는 본인의 삶을 비관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자식 살해`를 저지른 친모 두 명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들은 각각 2살 된 아들과 자폐성 발달장애 2급을 가진 9살 딸이 있었지만, 미래가 창창했던 아이들은 이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넜다. 이러한 사건을 접하게 된 일부 사람들은 아이들의 죽음을 애도하는 한편 `오죽했으면 자기 자식을…`이라며 부모를 동정하는 자세를 취하기도 한다. 이해가 가는 발상이라지만, 이러한 동정 어린 시각 자체가 자녀의 생명에 부모가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권리가 있음을 인정하는 전제가 된다. 당시 판결을 내린 재판부는 "다른 나라에 비해 유독 우리 사회에서 자녀 살해 후 자살 사건과 같은 비극이 자주 되풀이되는 건 자녀의 생명권이 부모에 종속돼 있다는 그릇된 생각 때문"이라며 "이러한 범죄는 `동반자살`이라는 표현으로 미화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동반자살은 가해 부모의 언어다. 이 범죄의 본질은 자신의 아이를 제 손으로 살해하는 것이고 가장 극단적인 형태의 아동학대 범죄"라며 "아이의 언어로 말한다면 이는 피살이다. 법의 언어로 말하더라도 이는 명백한 살인"이라고 짚었다. 재판부의 판단처럼 우리 사회에서 `부모`라는 단어에 따르는 관대함이 너무 큰 것이 아닌가 싶은 우려가 든다. 물론 부모와 자식 간의 유대관계는 각별하지만, 그 어떤 각별한 관계도 한 인격체의 생명권을 좌지우지할 수 없다는 기준이 바로 세워질 필요가 있어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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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해양수산 분야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해 29일 오후 2시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에서 `해양수산 기술이전협의회`를 열고 `해양수산 기술거래지원단`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수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해양수산 연구개발(R&D)의 성과 활용을 촉진하고, 기술이전 및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작년부터 `해양수산 기술이전협의회`를 운영해오고 있다. 협의회는 해양수산 분야 공공연구기관(국립수산과학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극지연구소 등 5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기적으로 각 기관의 연구개발(R&D) 성과와 기술이전 실적을 공유하고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을 발굴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공동 기술이전 상담회, 기술이전 매칭회의 등을 통해 총 72건, 22억7000만 원 규모의 실적을 올렸으며, 기술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통합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해 유망기술 131건을 발굴하기도 했다. 그중 해수부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개발한 `초고속 컨테이너 검색기 기술`은 컨테이너를 열지 않고도 X선을 이용해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기술로, 45억3000만 원 규모의 계약을 통해 쎄크로 이전된 바 있다. 또한 극지연구소는 남극 지의류에서 추출한 성분을 활용해 제2형 당뇨병 치료 효능을 가진 합성 화합물을 개발해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에 이전함으로써 당뇨병 치료제 상용화의 길을 열기도 했다. 해수부는 이 같은 기술거래 성과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올해부터 민간 기술거래기관과 기술사업화 전문회사가 참여하는 `해양수산 기술거래지원단`을 발족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네오리서치 ▲특허법인 다나 ▲특허법인 다울 ▲특허법인 두호 ▲아이피씨앤비 ▲에프엔피파트너스 ▲이수아이피센터 ▲특허법인 프렌즈 ▲특허법인 천지 등 9개 기관이 해양수산 기술거래지원단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지원단은 기업수요 파악부터 기술 탐색, 연계, 실시계약 체결까지 일괄적으로 지원하는 기술 마케팅 사업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기술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술거래 관련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해양수산 기술거래의 촉진자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오영록 해수부 해양수산과학기술정책과장은 "해양수산 기술이전협의회와 기술거래지원단은 해양수산 분야의 기술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하는 매개체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해양수산 분야 우수기술들이 묻히지 않고 적극 활용돼 실질적으로 기업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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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ㆍ이하 국어원)이 `미닝 아웃` 대체 쉬운 우리말로 `소신 소비`를 선정했다. `미닝 아웃`은 특정 상품을 구입하고 공유함으로써 자신의 취향이나 신념 따위를 표출하는 일을 가리키는 말이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미닝 아웃`의 대체어로 `소신 소비`를 선정했다. 이에 대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국민 약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체부의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우리말 대체어 국민 수용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60% 이상이 `미닝 아웃`을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 또한 `미닝 아웃`을 `소신 소비`로 바꾸는 데 응답자의 77% 이상이 적절하다고 답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미닝 아웃`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이러한 용어를 `소신 소비`처럼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국어원은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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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관세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납세자보호관 및 납세자보호위원회 제도가 시행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제도는 위법 부당한 처분 등으로 인해 권리가 침해된 납세자가 권리구제를 요청할 경우 이를 전담해 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수출입통관, 관세의 부과ㆍ징수, 관세조사 등 일련의 관세행정 집행 과정에서 권리가 침해된 경우 불복청구 등으로 구제되지 못하는 권리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관세법」 개정을 통해 도입됐다. 우선 `납세자보호관(본부세관은 납세자보호담당관)`은 관세조사 과정의 위법 부당한 행위와 권리남용행위에 대한 권리보호업무 이외에도 수출입 관련법령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충민원처리를 담당하게 돼 예방적적극적 납세자 권리보호가 가능해질 것으로 관세청은 기대했다. 또 관세행정 집행과정에서 납세자 권익보호 사안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하기 위해 납세자보호(담당)관과 함께 조세분야 전문지식을 갖춘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납세자보호위원회를 구성해 독립적인 지위에서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그간 권리보호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관세조사 범위 확대, 기간연장 등 관세조사 과정의 권리보호요청은 물론 각종 고충민원까지 납세자보호위원회의 심의대상에 포함해 납세자 권익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납세자보호(담당)관 및 납세자보호위원회는 관세청과 5개 본부세관(인천, 서울, 부산, 대구, 광주)에 설치돼 운영된다. 관세청 관계자는 "납세자들이 권리보호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권리보호요청 및 고충민원의 대상과 처리 절차 등을 상세히 알릴 것"이라며 "위법부당한 처분에 대한 시정요구권, 관세조사 연장 (일시)중지권 등의 권한을 적극적으로 행사해 납세자의 권익을 한층 강화하는 등 권리보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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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일본 언론이 `일본 정부가 미국 측에 한국의 G7 정상회의 참여를 반대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G7은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등이 모여 세계 경제에 관해 논의하는 회의를 뜻한다. 지난 28일 교도통신은 미ㆍ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일본 정부 고위 관료가 G7 정상회의를 확대해 한국, 인도, 호주, 러시아 등을 참여시키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구상에 대해 `한국의 참가를 반대한다`는 뜻을 미국 정부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가 북한이나 중국을 대하는 자세가 G7과 다르다며 "문재인 정권이 남북 화해를 우선시하며 친중국 성향을 보인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측과 대립하고 있는 상황을 염두에 둔 발언이라고 교도통신은 분석했다. 이어 일본 정부가 현재의 G7 틀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사를 미국에 밝혔지만 미국 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적인 판단을 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일본 정부의 공식발표가 아닌 언론 보도"라고 지적하며 "청와대의 입장은 없으며,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청와대에 따르면 이달 1일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정상통화에서 "G7이 낡은 체제로서 현재의 국제정세를 반영하지 못한다. 이를 G11이나 G12 체제로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의견을 물었고, 문 대통령은 "G7 체제는 전 세계적 문제에 대응하고 해결책을 찾는 데 한계가 있다. G7에 한국과 호주, 인도, 러시아를 초청한 것은 적절한 조치"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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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등 위기를 극복하고 올해 뛰어난 수출실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쓴 `수출유공자`와 수출을 막 시작한 `수출프론티어기업`을 발굴해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올해 `2020 수출 유공자 표창`과 `2020 수출프론티어기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출 유공자 표창`은 수출 및 교류협력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쓴 도내 기업을 선정해 표창하는 제도다. 선정대상은 도내 중소기업 중 우수 수출기업 및 교류협력 활동에 기여한 기업, 유관기관, 유공자 등이다. 선정규모는 수출 증진분야 32개 사, 수출 혁신분야 14개 사, 교류협력분야 4개 사, 기업체 임직원 및 유관기관 유공자 5개 사 총 55개 사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8월 28일까지 도내 경제단체장 등의 추천을 받아 경기도수출기업협회 사무국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출프론티어기업`은 수출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수출기업인으로서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제도로, 확인패 수여와 함께 해외전시회 참가나 통상촉진단 등 도의 수출지원 사업 신청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선정대상은 도내 중소기업 중 2018년 1월 1일부터 올해 5월 31일 사이 첫 수출실적이 발생한 업체이며, 선정규모는 80개 사 내외다. 특히 올해는 `수출프론티어 기업` 선정업체 중 뷰티, 생활소비재, 기계류, 의료ㆍ바이오, ITㆍ전자 등 5개 분야별 최고 수출액 달성 업체에게 `수출 신인왕`의 영예가 주어진다. `수출 신인왕` 업체는 도 수출지원 사업 신청 시 5점의 가산점을 받는다. 수출프론티어기업 및 수출 신인왕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8월 28일 오후 6시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출 유공자 표창`과 `수출프론티어기업`의 최종 선정업체 발표는 오는 11월 중 예정돼 있으며, 연말에 열릴 `2020년 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표창 및 확인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김규식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올해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K-방역 등 우리나라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이를 계기로 수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해야할 시점"이라며 "위기를 뚫고 해외시장 개척에 애쓴 기업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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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말벌 관련 출동이 잦은 소방청에 말벌 대처에 유용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이른 더위로 인해 말벌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소방관들의 출동이 잦아짐에 따라 현장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증대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7~2019년) 벌쏘임 관련 출동 건수는 47만7646건으로 전년 대비 15.5% 증가했으며, 이송환자는 1만6762명, 사망자는 52명이다. 앞서 국립수목원에서는 지난해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말벌의 분류, 생활사, 피해와 대처요령 등의 정보가 수록된 `산림 말벌 바로 알기` 책자를 발간했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말벌 15종을 대상으로 각 종별 성충사진과 발생 시기, 크기, 동정 포인트, 생태를 자세히 설명해 현장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말벌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소방청은 소방관의 벌집 제거 및 벌 쏘임사고 현장대응 활동에 `산림 말벌 바로알기` 책자를 활용함과 동시에 벌 쏘임사고의 정확한 데이터 분석 및 말벌 연구를 위해 출동 시 제거한 벌집을 국립수목원에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오승환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장은 "이번 공동 대응으로 현장에서 말벌을 상대하는 소방관들의 안전확보와 올바른 대처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립수목원의 연구성과물이 다양한 곳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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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20년 숙련건설기능인력 양성사업` 1기 직영과정 수료식을 지난 26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ALC(경량콘크리트)조적 과정을 운영하는 기술학교와 여성특화 도배ㆍ필름 과정을 운영하는 여성능력개발본부(남부) 두 곳에서 각각 열렸다. 수료생 35명, 재단 임직원 및 사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이번 숙련건설기능인력 양성 과정은 건설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실무자 육성을 목표로 지난 5월부터 5주 동안 맞춤형 교육훈련이 진행됐다. 재단은 수료생을 대상으로 공사현장에서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22년까지 6000명의 건설기능인력 양성을 목표로 재단의 기술학교와 도내 30개 직업훈련기관에서 교육생을 연중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건설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이철 경기도기술학교 학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실무경험을 보유한 실무형 건설기능인력이 양성됐다"며 "경기도 내 건설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 원동력으로서 경기 부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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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한국PR학회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철민ㆍ이하 해문홍)이 `코로나19 이후 해외문화홍보 전략 학술토론회`를 오는 7월 1일 오후 1시, 서울외신기자클럽(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청중을 최소화한 가운데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청주대 김찬석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진행하는 토론회에서는 `코로나19 이후의 시대, 해외문화홍보의 새 진로를 모색한다`를 주제로 코로나19와 한국의 국제문화교류의 현황 및 과제를 진단하고, 한국문화 해외홍보와 매체(미디어) 홍보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특히 2021년이 우리나라 해외홍보의 중심인 해문홍이 개원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그동안 해문홍이 이룬 성과와 과제, 앞으로의 발전 전략도 함께 논의한다. 기조연설은 유재웅 을지대 홍보디자인학과 교수(전 대통령홍보기획비서관)가 맡아 `코로나19와 한국의 국제문화교류`를 주제로 발표한다. 첫 번째 분과 `코로나19 이후의 해외문화홍보 전략`에서는 이병종 숙명여대 국제관계대학원 교수가 `코로나19 이후의 해외 미디어 홍보`를, 유현재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코로나19 이후의 해외문화홍보`를 발표한다. 이후 안톤 슐츠 컨설트 최고경영자(CEO), 김상우 와이티엔(YTN) 국제부 선임기자, 송경진 파이낸셜뉴스 글로벌이슈 센터장, 김갑수 전 주영한국문화원원장이 토론을 이어간다. 두 번째 분과 `한국 해외문화홍보의 현재와 미래`에서는 정원준 수원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해외문화홍보원 50년의 성과와 과제, 미래`를, 고정민 홍익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교수가 `재외문화원 위상강화를 통한 해외문화홍보 전략`을 각각 발표한다. 토론에는 김유경 한국외국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한정호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박진영 김포대 한류문화관광학부 교수, 유병채 해문홍 해외문화홍보기획관이 참여한다. 기조연설자 유재웅 교수는 "코로나19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와의 교류와 홍보 환경을 크게 바꿔놓았다. 마침 대한민국이 국제사회로부터 코로나19 방역의 대표적인 모범 국가로 평가받으면서 그 어느 때보다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높아졌다"며 "이러한 환경 변화와 계기를 잘 활용해 지금부터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간다면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최윤희 차관은 "이번 학술 토론회가 코로나19 이후 변해가는 국제환경 속에서 해외문화홍보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 보고, 올바른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는 동시에 재외한국문화원의 바람직한 역할을 고민할 수 있는 뜻 깊은 담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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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 29개 시ㆍ군 임야 일부 지역(211.28㎢)과 고양시 덕양구 재개발ㆍ재건축 사업구역(0.7㎢)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여의도 면적(2.9㎢)의 73배, 과천시 면적(35.8㎢) 6배 규모다. 2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경기도는 이달 26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다음 달(7월) 4일부터 2022년 7월 3일까지 2년 간 해당 지역(211.98㎢)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안을 심의ㆍ의결했다.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사실상 개발이 어려운 임야를 기획부동산이 싼 값에 사들인 후, 주변의 개발호재를 거론하며 공유지분으로 비싸게 판매하는 등 임야 투기행위가 사회 문제로 대두된 데 따른 것이다. 도는 실거래자료 분석을 통해 기획부동산에 의해 투기된 임야 지분거래액이 최근 2년간(2018~2019년) 1조9000억 원(약 7만8000건)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지역 중 실거주 목적이 아닌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적 거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고양시 덕양구 재정비촉진사업지구(능곡1ㆍ2ㆍ5ㆍ6구역, 원당1ㆍ2ㆍ4구역)와 일반 정비사업지구(능곡2-1구역, 행신2-1구역)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일정 면적 이상 토지를 승인받지 않고 사용하거나 목적 외로 이용한 사람에 대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계약 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의 벌금이 부과된다. 경기도는 29일 허가구역 지정 정보를 경기도보에 게재하고 시ㆍ군, 관할등기소 및 관계부처(국토교통부)에 알릴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획부동산 토지투기를 사전 차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한층 강화된 토지거래허가 기준면적을 적용했다"며 "주변지역에 대한 거래동향 등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필요 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확대하는 등 부동산 투기예방 조치를 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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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그룹 블랙핑크의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이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톱 50` 차트에서 역대 K팝 최고 순위인 2위를 경신했다. 특히 스포티파이는 미국 빌보드 차트와 영국 오피셜 차트 순위에 큰 영향을 끼치는 플랫폼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 가운데 `글로벌 톱 50`은 세계에서 발매된 음원 가운데 일간 스트리밍을 기준으로 순위를 정하는 차트다. 해당 차트에서 블랙핑크의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은 지난해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세운 종전 기록 5위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로 기록된 3위를 넘어서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밖에 국내 주요 음원차트는 물론 아이튠즈 64개국 1위를 차지했으며 스포티파이 `미국 톱 50 차트`에서도 8위에 올랐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32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해 세계 최단 신기록을 세웠다. 아울러 2018년 블랙핑크가 발매한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인 `뚜두뚜두(DDU-DU DDU-DU)`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2억 뷰를 돌파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12억 뷰는 K팝 그룹 중 가장 높은 기록인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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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오늘(29일) 미국 존스홉킨스대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11만7326명, 누적 사망자는 50만1281명이다. 중국이 지난해 12월 31일 세계보건기구(WHO)에 중국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생했다고 보고한 지 179일 만이다. 국가별로 확진자 수는 미국이 254만8617명(사망 12만580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브라질 134만4143명(사망 5만7622명), 러시아 63만3563명(사망 9060명), 인도 52만8859명(사망 1만6095명), 영국 31만2640명(사망 4만3634명) 순이다. 코로나19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봉쇄와 해제가 되풀이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미국 플로리다주 보건부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585명을 기록해 또 최고치를 경신했다"라며 코로나19 환자의 무서운 확산세에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는 독립기념일인 오는 7월 4일에 해변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뉴욕타임스(NYT)는 "물론 코로나19의 확산을 잡았다고 판단하는 지역에서 국지적으로, 또는 정치ㆍ경제적 압력에 의해 일시적으로 봉쇄령이 풀릴 수는 있다"라며 "그러나 세계 어느 곳에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남아 있는 한 언제든 다시 봉쇄령이 내려질 가능성은 상존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NYT는 "이제 감염의 책임은 사회나 국가 차원이라기보다는 개인 몫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사람들이 각자 어떤 행동까지 위험을 감수할 가치가 있는지 매일 결정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살아가야 할 것"이라고 짚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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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대전광역시는 지방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30 대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확정ㆍ고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주거지 전체에 대한 종합적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유도하는 등 인센티브 제도를 대폭 개편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다음 달(7월) 1일부터 재개발ㆍ재건축 등 정비계획 수립 시 적용된다. 주요 내용은 `2020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서 정비(예정)구역에서 진행 중인 구역은 기정 기본계획 기조를 유지했다. 아울러 주민동의지역을 대상으로 예정구역 지정 없이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주거지의 정비, 보전, 관리방향 등을 포함하는 주거생활권 계획을 도입해 주거지 전체에 대한 종합적 계획을 수립했다. 지역별 특화계획으로 도심지역은 주거용량을 주거지역 최대 허용치인 400%까지 허용하되 도심활성화시설 설치 및 사회적 배려 주택 공급 시 주거 인센티브를 추가 부여하고 역세권 고밀 주거지역 개발 유도를 위해 기반시설 10% 이상 의무화할 경우 일반역세권은 3종, 도심역세권은 준주거까지 주거 허용량을 완화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용적률 인센티브제도 개편으로 지역업체 참여 비율에 따른 용적률 인센티브 14~18%를 기준용적률(10%)에 허용용적률(5~20%)을 합해 15~30%까지 확대하고, 용도지역 종상향도 가능하도록 해 지역업체의 적극적인 참여 여건을 마련했다. 이번에 확정 고시된 세부적인 내용은 대전시청 홈페이지 및 정비사업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류택열 대전시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이번 기본계획에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참여 확대를 위해 인센티브 제도를 개편했다"며 "앞으로 주거환경정비는 생활권계획에 기초해 주거지 정비ㆍ보전ㆍ관리가 조화를 이루는 생활권단위의 주거지 관리방향을 제시해 안전하고 질 높은 주거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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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이르면 내년 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대량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28일 한국은행(이하 한은)은 `해외경제포커스`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달 22일 기준 현재 전 세계적으로 142개 백신이 개발 중이며, 이중 13개가 임상시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영국 옥스포드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백신이 2~3차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미국에서는 모더나ㆍ이노비오ㆍ화이자 등이 1~2차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보고서에서 한은은 "백신 개발ㆍ생산 능력과 일정을 감안할 때 4개 후보물질은 연말까지 긴급 사용허가를, 내년 1분기 중 시판허가 신청이 예상된다"라며 "이 경우 내년 1분기까지 10억 개 이상의 백신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순조롭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백신이 내년 초 대량 공급되더라도 당분간 수요 부족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소위 백신 민족주의가 대두돼 각국 정부가 백신 해외 유출을 꺼릴 수 있기 때문이다. 안정성 문제도 제기된다. 미국계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백신 개발에 신속 절차를 적용함에 따라 안전성 문제가 간과될 소지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늘(29일)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날 미국 존스홉킨스대 통계에 따르면 1011만7326명, 누적 사망자는 50만1281명이다. 이는 중국이 지난해 12월 31일 세계보건기구(WHO)에 중국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생했다고 보고한 지 179일 만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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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주안3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이달 1일 미추홀구는 주안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에 의거 인가하고, 동법 제74조제1항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남구 인하로222번길 2-16(주안동) 일대 9만5786.1㎡를 대상으로 건폐율 15% 이하, 용적률 250% 이하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9층 공동주택 13개동 205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이하 1238가구 ▲60㎡ 이상 816가구 등이며 이 중 토지등소유자는 663가구, 일반분양분은 1327가구 등이다. 이곳의 시공자는 GS건설-쌍용건설 컨소시엄이다. 먼저 이곳은 인천대로 접근이 수월해 서울과 경기도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며 미추홀대로를 통하면 송도국제도시에도 빠르게 닿을 수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를 통해 판교ㆍ분당 등지로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인천 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과 수인선 인하대역이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편의시설도 잘 갖춰졌다. 단지 인근으로 인천남부종합시장, 신기시장 등 전통시장이 있으며 주안역 및 구월동의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지 바로 앞에 축구장 약 5.5개 크기의 대형 근린공원인 미추홀 공원이 있어 게이트볼 경기장, 다목적 운동장을 비롯해 배트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각종 휴식시설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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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지난해 라임자산운용 사태가 제대로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옵티머스자산운용 등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가 줄줄이 이어지면서 금융권 전반에 대한 불신과 금융당국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 23일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과거에는 사모펀드 1만여 개를 전부 전수 조사할 상황이 안 돼 52개만 조사했다"라며 "가능하면 10년이 걸려도 좋으니 전부 조사해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이번 옵티머스 사태의 경우 약속한 서류와 실물이 달랐다는 게 문제였다"라며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이런 부분들을 모두 점검하는 계획을 금융감독원과 협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금융당국은 올해 2월 라임 사태를 계기로 사모펀드 현황 평가 및 제도 개선 방향을 발표하고, 전문 투자형 사모펀드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를 통한 제대로 된 제재나 재발 방지 조치가 없어 유사한 형태의 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는데도 정부에서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당시 금융당국은 "현재 검토 결과 대부분 사모펀드가 최근 대규모 상환 환매연기가 발생한 펀드에서 나타난 것과 같은 위험한 운용 형태나 투자구조를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사모펀드 본연의 순기능이 훼손되지 않도록 운용 자율성은 보장하되, 실태조사 결과 확인된 제도적 미비사항 및 일부 취약한 운용구조를 보완하겠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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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 동성하이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이 호반건설의 품에 안겼다. 2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동성하이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복매ㆍ이하 조합)은 지난 27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호반건설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얻어 시공자로 최종 선정됐다. 앞서 조합이 진행한 시공자 입찰마감에는 호반건설과 동부토건, 동원개발이 각각 참여해 3파전 경쟁구도를 형성한 바 있다. 성공적으로 시공자 선정을 마친 조합은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연내 건축심의 등을 거친 후 2022년 5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반건설과 `호반써밋` 브랜드를 믿고 선정해준 조합과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뛰어난 입지에 걸맞은 명품 단지를 짓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시 남구 천제등로 11(대연동) 일대 6337.7㎡를 대상으로 건폐율 57.64%, 용적률 478.15%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35층 공동주택 268가구 및 판매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총 공사비는 약 770억 원 규모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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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연산6구역 재개발사업이 용역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5일 연산6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종대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빌트인 냉장고 납품 및 설치를 위한 업체 선정을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7월 7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합은 대의원회의 의결 후 업체를 최종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부산 연제구 황령산로615번길 30-1(연산동) 일대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3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1개동 1230가구를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68가구 ▲59A㎡ 132가구 ▲59B㎡ 50가구 ▲72㎡ 275가구 ▲84A㎡ 445가구 ▲84B㎡ 224가구 ▲105㎡ 36가구로 이뤄졌다. 먼저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양정역, 3호선 물만골역이 단지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보건소와 동의의료원 등이 위치하고 연제이마트, 다이소, 연산시장, 홈플러스 등이 가깝게 있어 쇼핑을 즐기기에 편리하다. 또한 부산시청, 연제구청, 국세청 등 행정타운이 인접하다. 뿐만 아니라 양동초등학교, 양동여자중학교, 양정고등학교, 연제중학교 등이 단지 주변에 있으며 황령산 둘레길, 황령산 레포츠공원도 인접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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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기 파주~연천~포천~가평을 동서로 연결하는 `국도 37호선 파주~가평 73㎞` 전 구간이 내일(30일) 개통된다. 오늘(29일) 경기도는 그동안 마지막 미개통 구간으로 남아있던 연천군 청산면 백의리~장탄리 3.5㎞ 구간의 공사가 마무리돼 오는 30일 개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1999년 공사를 시작한 국도 37호선 파주~가평 구간은 자유로 파주 문산IC에서 임진강을 따라 파주 적성~연천 전곡~포천 영중~포천 일동을 거쳐 가평 청평에 이르기까지 경기북부 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핵심 도로다. 경기북부는 구리~포천 고속도로, 국도 1호선, 국도 3호선, 국도 43호선 등 남북 중심의 도로망은 갖춰져 있지만 동서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가 부족해, 관련 인프라 조기 확충에 대한 목소리가 지속 제기돼왔다. 이번 국도 37호선 전 구간 개통으로 파주 문산에서 가평까지 이동하는 시간을 이전보다 1시간 이상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도로 개통을 통해 장남, 적성, 장자, 백학 일반산업단지 등 경기북부 주요 산업단지의 물류비용 절감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균형 발전에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민들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건설사업에 적극 나서준 결과"라며 "현재 공사가 한창인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올해 11월 개통하고,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김포~파주, 파주~양주~포천, 포천~화도, 화도~양평이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개통하면 경기북부가 낙후지역에서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수도권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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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이익을 위한 혐오를 중단하라(Stop Hate for Profit)` 시민운동에 동참한 글로벌 기업이 150개를 넘어섰다. 오늘(29일) 로이터통신 등 현지 언론은 해당 시민운동에 따라 페이스북 광고 중단행렬(보이콧)에 동참한 기업들이 160여 개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보이콧 운동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인 경찰에 의해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이들을 `폭도`로 지칭해 "약탈이 시작되면, 총격도 시작된다(When the looting starts, the shooting starts)"라는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해당 글에 대해 트위터는 인종차별과 혐오를 부추긴다는 이유로 경고 딱지를 붙였지만, 페이스북은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았다. 이후 페이스북이 인종차별 및 혐오를 방관한다는 여론이 일었고, 글로벌 기업들은 페이스북을 상대로 광고 보이콧에 나섰다. 이달 26일에는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 일본 자동차 브랜드 혼다, 초콜릿 브랜드 허쉬 등이 보이콧 행렬에 동참했으며, 이어서 지난 27일 펩시콜라가 보이콧을 발표했고, 다음 날인 지난 28일에는 스타벅스도 광고 중단을 선언했다. 하지만 페이스북 광고 보이콧이 실제로 페이스북 영업에 큰 위협이 될지는 불분명하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로이터 통신은 유니레버의 사례를 들면서 광고 수익이 크게 줄어들지만 페이스북의 재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유니레버는 매년 2억5000만 달러(약 3014억 원)를 페이스북 광고비로 집행하지만 페이스북의 지난해 광고 수입이 700억 달러(약 84조2800억 원)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면 미약한 수치라는 것이다. 또한 로이터통신은 페이스북 광고주 중 유니레버와 같은 대형 글로벌 기업에서 나오는 수입은 일부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800만 개에 달하는 소형업체들이 지불하는 광고 수입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6-29 · 뉴스공유일 : 2020-06-29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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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장 후보 추천을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요청하면서 미래통합당의 거센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공수처는 대통령, 국회의원을 비롯한 행정ㆍ입법ㆍ사법부의 고위급 공직자들이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이를 수사할 수 있는 독립 수사기구를 뜻한다. 29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법률로 정해진 공수처 출범이 불과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공수처는 법률이 정한 시한 안에 반드시 해결할 것"이라며 "미래통합당이 공수처 출범을 방해한다면, 법 개정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서라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1대 국회의 법제사법위원회는 공수처를 법률이 정한 대로 출범시키고, 검찰이 자기 개혁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21대 국회 상반기 안에 검찰 개혁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7월 15일까지 공수처를 출범시키라는 문 대통령의 행정명령이 있었다며 "우리 당은 많은 위헌적 요소 때문에 공수처 출범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에 대해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시한을 못 박은 게 아니라 (법에) 못 박혀 있다"고 짚으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이하 공수처법)`은 올해 1월 14일 공포됐고 이 법은 `공포 후 6개월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는 부칙에 따라 다음 달(7월) 15일(부터 출범해야 맞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야당이 동의하지 않으면 공수처장 후보자를 추천할 수 없도록 돼 있다"며 공수처장 추천 요구가 사법 장악 시도라는 야당의 주장을 반박했다.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 등이 지난해 4월 발의한 공수처법에 따르면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는 법무부 장관과 법원행정처장, 대한변호사협회장이 각각 추천하는 위원 3명과 여당 추천위원 2명, 야당 교섭단체 추천위원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6명이 찬성해야 공수처장 후보자가 될 수 있다. 만약 야당 의원 2명이 반대하면 뽑을 수 없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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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하우스토리` 브랜드의 남광토건이 경기 부천시 성곡장미아파트(이하 성곡장미)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품에 안았다. 2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성곡장미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주상민ㆍ이하 조합)은 지난 27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남광토건이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시공자로 확정됐다. 앞서 조합이 지난달(5월) 7일 오후 4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 결과 ▲남광토건 ▲동문건설 등이 참여해 2파전 경쟁구도를 형성한 바 있다. 남광토건이 조합에 제출한 사업제안서에 따르면 3.3㎡당 공사비로 남광토건은 469만8000원, 경쟁사는 510만 원을 제시해 전체 공사비 예가에서 남광토건이 24억여 원 유리했다. 아울러 단지 외관 및 조경, 인테리어, 세대평면 등에 다양한 특화요소를 제안해 조합원들의 표심을 공략한 것으로 분석된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시공자로 선정해 준 조합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이주와 철거 그리고 준공까지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오정구 삼작로410번길 54(원종동) 일대 5772㎡를 대상으로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의 공동주택 15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총 공사비는 274억 원 규모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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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셀트리온이 개발한 자가면역치료제 `램시마SC(피하주사 제형)`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염증성 장 질환 등에도 사용할 수 있는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가 지난 25일(현지시간) CHMP로부터 염증성 장 질환(IBD) 적응증에 대한 승인 권고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CHMP는 의약품에 대한 과학적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EMA에 허가 여부 의견을 제시하는 기구로, CHMP의 허가 권고는 사실상 유럽 의약품 승인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앞서 `램시마SC`는 지난해 11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쓸 수 있게 EMA 허가를 받은데 이어, 이번 결정을 통해 시장 비중이 60%로 가장 큰 IBD까지 획득하게 됐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가 전세계 55조 원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10조 원 이상의 매출, 20% 이상의 점유율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램시마SC`는 조만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최종 승인을 득한 후 유럽 내 31개 국가에서 최초의 완성형 인플릭시맙 SC 제형으로 판매될 것으로 보인이다. 한편 셀트리온은 이번 유럽 승인을 획득하게 되면 동일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전 세계 97개국(유럽 31개국 포함) 허가 절차를 본격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램시마SC`는 미국과 일본에서도 최단기간 승인을 목표로 신약 허가 절차를 밟고 있어 이를 위한 추가 임상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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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16년 만에 부정선거를 뒤집고 파맛의 첵스 제품이 정식 출시된다. 농심켈로그 측은 29일부터 `첵스 파맛` 제품의 온라인 판매가 시작되며 롯데마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일부터는 전국 매장 각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첵스 파맛은 2004년 농심켈로그의 온라인 홍보인 `첵스초코나라 대통령 선거`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해당 이벤트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면서 네티즌들은 `첵스 파맛 출시`를 공약으로 내건 차카에 표를 몰아줬다. 그러나 농심켈로그는 해당 득표를 집계로 인정하지 않고 초코맛 첵스만을 출시하면서 부정선거 논란이 일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채널 등에서 파맛 첵스 출시를 바라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이 이어졌다. 농심켈로그는 이 같은 소비자의 관심과 요청에 답하고자 오랜 연구와 개발 시도 끝에 파맛 첵스를 선보였다. 농심켈로그 측은 지난 16일 올린 `첵스 파맛 시식단 모집` 영상에 "너무 늦게 출시해서 미안하다"고 밝혀 더욱 관심을 모았다. 한편, 첵스 파맛의 모델로는 가수 태진아가 섭외됐다. 농심켈로그 측은 "대중적으로 온화하고 친근함을 전달하는 태진아가 농심켈로그만의 브랜드에 남녀노소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미지를 더해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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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조정대상지역을 동 단위로 지정하고 지정 유지 여부를 주기적으로 검토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무소속 윤상현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26일 대표발의 했다. 윤 의원은 "국토교통부는 주택 분양 등이 과열돼 있거나 과열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ㆍ공고해 관리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그는 "같은 시ㆍ구 안에서도 동(洞) 단위로는 주택시장의 과열 정도가 다른 것이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시ㆍ구 단위의 조정대상지역 지정으로 인해 주택담보대출 제한 등 조정대상지역에 적용되는 규제가 광범위하게 일률적으로 적용되고 있어 이를 개선할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윤 의원은 "조정대상지역을 동(洞) 단위로 지정하도록 하고,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주택가격 안정 여건의 변화를 고려해 그 지정의 유지 여부를 매 분기마다 재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재검토 이후에 조정대상지역으로 유지할 필요가 없는 경우에는 그 지정을 해제하도록 함으로써 주택 실수요자의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것이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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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통일부가 탈북민 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큰샘 등을 대상으로 비영리법인 허가 취소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했다. 그동안 자유북한운동연합은 대북전단과 달러, 이동식저장장치(USB) 등을 북측에 살포했고, 큰샘은 쌀을 담은 페트병 등을 바다에 띄워 북한에 보내왔다. 이 같은 전단이나 물품 살포는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 및 안전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행위로, 「민법」 38조에 근거해 비영리법인 설립허가 취소 요건에 해당한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다. 앞서 이달 15일 통일부는 큰샘 측에 보낸 처분 사전통지서에서 "올해 들어 총 8차례 걸쳐 쌀ㆍ이동식저장장치ㆍ성경 등을 넣은 페트병을 바다에 띄워 북한에 보냈다"며 "당초 `탈북청소년에 대한 교육을 통해 평화통일에 이바지한다`는 법인 설립 목적 이외의 사업을 수행했다"고 지적했다. 29일 오전 통일부는 큰샘 측을 대상으로 청문을 진행했으며 "큰샘이 제출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처분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처분사전통지서를 수령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청문에 출석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박 대표가 정당한 사유 없이 청문에 불참했다"며 "별도의 의견제출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통일부가 비영리법인 설립허가를 취소하게 되면 이들 단체에 기부금을 지급한 개인ㆍ법인이 소득세 및 법인세 감면 혜택을 받는 등의 각종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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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페이스북 광고 보이콧 수습에 나섰지만 한 번 시작된 보이콧은 쉽게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까지 페이스북에 광고 보이콧을 한 기업은 스타벅스, 코카콜라, 펩시콜라, 허쉬, 혼다 등 160개 기업"이라고 전했다. 이날 제임스 퀸시 코카콜라 최고경영자(CEO)는 "소셜미디어 어느 곳에도 인종차별을 위해 내어줄 공간은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올해 5월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인 경찰에 의해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이들을 `폭도`로 지칭해 "약탈이 시작되면, 총격도 시작된다(When the looting starts, the shooting starts)"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트위터는 인종차별과 혐오를 부추긴다는 이유로 경고 딱지를 붙였지만, 페이스북은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았다. 기업들은 `이익을 위한 혐오를 중단하라(Stop Hate for Profit)` 시민운동에 따라 페이스북 광고 보이콧에 나섰고, 재정적 타격을 입게 된 저커버그는 지난 26일 "앞으로 증오ㆍ폭력 선동 등이 담긴 게시물을 삭제하겠다"라는 방침을 밝히며 이번 사태를 수습하려 했다. 하지만, 보이콧은 쉽게 수그러들 기세를 보이지 않았다. 저커버그의 발표 이후에도 지난 27일에는 펩시콜라가 보이콧을 선언했고, 다음 날인 지난 28일에는 스타벅스까지 연이어 페이스북 광고 중단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광고 보이콧의 영향으로 페이스북 주가는 이달 26일 하루 만에 8.32% 하락해 216억800달러로 마감했다. 이 여파로 페이스북 주식을 보유한 저커버그 자산도 72억 달러(약 8조6000억 원)가 증발해 823억 달러로 줄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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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찰관이 불심검문 시 제시해야 하는 `자신의 신분을 표시하는 증표`에 국가경찰공무원의 공무원증을 촬영한 이미지파일은 포함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25일 법제처는 경찰청이 「경찰관 직무집행법」 제3조제1항 또는 제2항에 따라 국가경찰공무원인 경찰관(이하 경찰관)이 질문을 하거나 동행을 요구(이하 불심검문)할 경우 같은 조 제4항에 따라 제시해야 하는 `자신의 신분을 표시하는 증표`에 국가경찰공무원의 공무원증을 촬영한 이미지파일도 포함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경찰관은 질문을 하거나 동행을 요구할 경우 자신의 신분을 표시하는 증표를 제시하면서 소속과 성명을 밝히고 질문이나 동행의 목적과 이유를 설명해야 하며, 동행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동행 장소를 밝혀야 한다"면서 "신분을 표시하는 증표는 국가경찰공무원의 공무원증으로 한다고 해 경찰관이 불심검문을 할 때에는 공무원증을 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공무원증을 갈음할 수 있는 증표에 대해서는 별도로 정하고 있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리고 인사혁신처장은 공무원증의 위조 및 변조를 방지하기 위해 특수인쇄 보안기술을 보유하는 기관 등을 정해 공무원증을 제작하게 할 수 있으며, 공무원증은 규격ㆍ제식 및 기재사항 등을 따라야 한다"며 "공무원은 늘 공무원증을 지녀야 하며 공무집행 시 공무원증의 제시를 요구받으면 공무원증을 제시해야 하고, 공무원증을 분실한 공무원은 주의ㆍ경고 등을 받을 수 있으며 공무원증 관리 및 사용을 부적절하게 한 공무원은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고 짚었다. 법제처는 "이와 같이 공무원의 신분을 증명하는 공무원증의 제작, 휴대 및 패용, 관리 등에 대해 법령으로 엄격하게 규율하고 있는 점과 공무원증 대신 공무원증을 촬영한 이미지파일이나 사본 등을 인정할 것인지 여부는 공무원증 제시를 요구하는 업무의 특성이나 내용 및 공무원증을 촬영한 이미지파일이나 사본 등의 신뢰성 확보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규율할 사항임을 고려할 때, 법령에서 공무원의 신분을 표시하는 증표로 공무원증을 제시하도록 하면서 공무원증을 갈음할 수 있는 증표에 대해 별도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면 이 때 제시해야 하는 증표는 「국가공무원 복무규칙」에 따라 발급된 공무원증 그 자체를 의미한다고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불심검문을 하는 경찰관에게 신분을 표시하는 증표인 국가경찰공무원의 공무원증을 제시하도록 한 것은 그 검문행위가 정당한 권한을 가진 사람에 의해 행해지는 경찰활동임을 검문 받는 사람에게 알리려는 것임과 동시에 검문 받는 사람이 해당 검문행위에 대한 방어권을 행사하거나 위법한 불심검문에 대한 책임을 묻는 중요한 수단으로써 불심검문을 하는 사람이 경찰관인지 여부 및 그 소속과 성명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면서 "공무원증을 촬영한 이미지파일을 제시받는 경우에는 추가로 해당 이미지파일의 위조ㆍ변조 여부를 확인하지 않는 한 자신을 불심검문하는 사람이 정당한 권한을 가진 경찰관인지 여부를 알 수 없다는 점에서 공무원증을 촬영한 이미지파일도 공무원증에 포함된다고 보는 것은 해당 규정을 둔 취지에도 부합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법제처는 "정복을 입은 경찰관이 자신의 신분을 표시하는 증표로서 국가경찰공무원의 공무원증을 제시하지 않더라도 불심검문 시 자신의 소속과 성명을 밝히고 불심검문의 목적과 이유를 설명해 검문 받는 사람이 충분히 알았다면 해당 불심검문은 위법한 공무집행이라고 할 수 없다는 판결례는 공무집행으로서 불심검문의 위법성 여부에 대한 것으로 공무원증으로 인정되는 범위에 대한 해석과는 별개의 사안이므로, 해당 판결례를 이유로 공무원증에 공무원증을 촬영한 이미지파일도 포함된다고 볼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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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지역발생의 비중이 높아져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밤 12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명 늘어 누적 1만275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2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0명, 해외유입이 12명이다. 지역발생 30명의 경우 서울시 6명, 경기 14명, 인천광역시 1명 등 수도권이 21명이다. 그 외에 광주광역시에서 3명, 대구광역시ㆍ대전광역시에서 각 2명, 부산광역시ㆍ전북에서 각 1명씩 추가됐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경기 안양시 주영광교회와 수원시 중앙침례교회 등 교회 집단감염 여파로 신규 확진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는 지난 28일 낮 12시 기준 8명이 증가해 총 27명이 됐고, 주영광교회는 7명이 늘어 누적 18명이 됐다. 약 9000명 규모의 신도를 보유한 대형교회인 중앙침례교회에서도 교인과 교인 가족 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 12명 중 5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7명은 입국한 뒤 서울시(1명), 경기(2명), 광주시(1명), 전남(1명), 경북(1명), 경남(1명) 지역 자택이나 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적 282명을 유지했다.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65명 늘어 총 1만1429명이 됐다.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3명 줄어 총 1046명을 기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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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우리나라에만 유일하게 남아있는 원나라 법전 `지정조격 권1~12, 23~34`를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29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보물 제419-3호 `삼국유사 권4~5`를 국보로 지정 예고하고 `지정조격 권1~12, 23~34`를 비롯해 `장용영 본영 도형 일괄`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국보로 지정 예고되는 보물 제419-3호 `삼국유사 권4~5`는 부산 범어사 소장본으로 총 1책이며, 전체 5권 중 권4~5만 남아 있다. 범어사 초대 주지를 역임한 오성월의 옛 소장본으로 1907년경 범어사에 기증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동일판본으로 지정된 국보 2건(국보 제306호, 국보 제306-2호)과 비교했을 때 범어사 소장본은 비록 완질은 아니지만 1394년 처음 판각된 후 인출 시기가 가장 빠른 자료로서 서지학적 의미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기존 지정본에서 누락된 제28~30장을 보완할 수 있는 유일한 자료이자 1512년(중종 7년) 간행본의 오탈자를 확인할 수 있어 현재까지 알려진 삼국유사 판본에 대한 교감과 원판 복원을 위한 자료로써 역사ㆍ학술적인 중요성이 크다. 아울러 범어사 소장본은 서체, 규격, 행간 등에 있어 후대에 간행된 1512년 간행된 판본과 밀접한 양상을 보이고 있어 조선시대부터 판본학적으로도 중요하게 인식됐으며 단군신화를 비롯해 향찰로 쓴 향가 14수가 수록돼 있어 우리나라 고대 언어 연구에도 많은 참고가 될 전망이다. `지정조격 권1~12, 23~34`는 비록 완질은 아니지만 국내외를 통틀어 우리나라에서만 발견된 현존하는 유일의 원나라 법전으로, 경주 양동마을의 경주손씨 문중에 600년 넘게 전래돼 온 문적이다. 역사ㆍ학술 가치에 비춰 경주 양동마을 경주손씨 `지정조격 권1~12, 23~34`는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알려진 원나라 법전이라는 희소성, 고려와 조선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법제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 우리나라와 세계문화사에서 탁월한 의미를 갖는 중요한 유물이라는 점에서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해 보존하고 연구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평가돼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 `장용영 본영도형 일괄`은 지금은 없어져 형체를 알 수 없는 장용영의 정확한 규모와 세부 건물의 배치와 기능을 알려주는 자료로써 정간 구획의 대형 평면도와 이와 합치하는 채색건물도가 함께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사례이자 유일한 도형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국보로 지정 예고한 보물 제419-3호 `삼국유사 권4~5`를 비롯해 보물로 지정 예고한 `지정조격 권1~12, 23~34` 등 2건을 포함한 총 3건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각계의 의견을 수렴ㆍ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국보ㆍ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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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이 현대건설에 돌아갔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홍제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27일 서대문구에 위치한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이 참석 조합원 324명 중 304명(93.8%)의 찬성표를 받고 이곳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이는 조합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2번 진행한 결과, 모두 유찰로 나타났고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사업참여제안서를 제출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데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 사업은 서대문구 통일로32길 36 (홍제동) 일대 2만7284.6㎡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277.53%를 적용한 지하 6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아파트 11개동 63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홍제3구역은 백련산, 인왕산, 안산 등이 주변을 에워싸고 있으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고 홍제천을 낀 채 자전거 도로, 산책로와 각종 휴게시설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DMC와 여의도, 용산 개발에 따른 호재가 예상된다. 또한 교통환경 역시 우수하다. 무악재역을 비롯해 지하철 3호선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종로ㆍ광화문ㆍ시청 등 도심권, 압구정ㆍ신사 등 강남권으로의 편입 역시 용이하다. 내부순환도로 홍제IC, 홍은IC 진입과 통일로 이용도 수월하며 시장, 상가 등을 비롯한 각종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6-29 · 뉴스공유일 : 2020-06-29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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