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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가 주민 갈등 등으로 정비사업 추진이 여의치 않은 곳의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로 사업 주체 구성 절차 일부를 생략하는 내용의 `재개발ㆍ재건축 패스트트랙` 제도를 도입한다. 지난달(11월) 10일 서울시는 공공지원에 의한 재개발ㆍ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 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절차`를 건너뛰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조합설립 지원을 위한 업무기준」을 마련해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기준의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추진위를 설립하지 않은 재개발ㆍ재건축 구역은 토지등소유자 1/2 이상이 동의하면 구청장이 요청해 해당 구역의 추진위 설립 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 이에 기준은 추진위 대신 주민 3/4의 동의를 받아 꾸려지는 조합설립주민협의체(이하 주민협의체)가 사업을 진행하도록 했다. 주민협의체는 토지등소유자ㆍ공공지원자(구청장)ㆍ변호사 등으로 구성돼 주민 의견 수렴 등 창립총회 개최 준비 업무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개략적 추정 분담금 산정 ▲조합 정관(안) 작성 ▲조합의 행정업무, 예산ㆍ회계, 선거관리규정(안) 등의 작성 ▲조합설립동의서 징구 ▲선관위 구성 등 정비사업에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민협의체 위원장은 토지등소유자가 아닌 정비사업에서 3년 이상 경험을 쌓은 변호사ㆍ건축사ㆍ도시계획기술사ㆍ전직 공무원 등 외부 전문가를 구청장이 위촉해 임명한다. 주민이 뽑는 주민대표는 부위원장을 맡는다. 공공지원자인 구청장은 사업 개요와 조합 설립 일정, 주민협의체 운영 방안, 필요 경비 등을 정하는 조합설립계획을 수립하고 각종 실무를 담당할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등을 선정한다. 이후 선거를 통해 조합을 이끌어 갈 조합장과 집행부를 구성해 구청에서 조합설립인가를 받는다. 이 제도의 도입으로 사업 초기 단계인 서울 강북 재개발 구역과 관악ㆍ동작ㆍ구로ㆍ금천 등 강남권 이외 정비사업 현장들의 진행 속도가 1~2년가량 앞당겨질 수 있다는 것이 유관 업계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지금까지 정비사업을 추진하려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에 따라 정비구역 지정 후 추진위 단계를 거쳐 조합을 설립해야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재개발ㆍ재건축 패스트트랙` 제도를 통해 추진위 선거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하고 주민 간 갈등으로 사업이 정체되는 걸 막아 정비사업 속도와 사업성을 끌어올릴 계획이다"며 "추진위 절차를 생략하면 최소 1년 이상 사업 기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비용과 추진 속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선 현장 "대체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 건지…" 전문가 "규제 완화의 핵심은 시공자 선정 시기 환원 및 층수 제한 해제" 하지만 업계 한쪽에서는 서울시가 재개발ㆍ재건축 등 정비사업 활성화와 관련해 상반된 정책을 펴면서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해 관심이 쏠린다. 시가 한편에서는 사업 추진을 빨리할 수 있도록 제도를 새로 도입한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중앙정부의 상위 법규까지 무시하면서 사업 추진 속도를 늦추는 정책을 동시에 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초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ㆍ이하 국토부)는 공공지원제 아래 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 시기를 조합설립인가 시점으로 앞당길 수 있도록 도시정비법을 개정해 지난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시는 국토부의 이 같은 방침에도 불구하고 시공자 선정 시기를 이보다 늦은 `건축심의 이후`로 못 박았다. 정비사업에서 시공자 선정 여부는 사업 추진 속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꼽힌다. 이와 관련해 한 업계 전문가는 "국토부와 건설업계 등이 서울시에 시공자 선정 시기를 도시정비법에 맞춰 `조합설립인가 이후`로 변경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서울시의 태도는 `쇠귀에 경 읽기`"라며 "아울러 사업 추진 여부는 수익성에서 좌우되기 때문에 사업 과정이 한두 단계 빨라진다고 전체 사업이 빨리 진행되는 것은 아니라 패스트트랙 제도도 효과가 기대보다 미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업계 전문가는 "규제 완화의 핵심은 추진위 생략이 아니라 시공자 선정 시기를 법에 맞게 `조합설립인가 이후`로 환원하고 업계의 숙원인 `한강변 35층 이상 건립`을 단계적ㆍ선별적으로 허용하는 데 있다"며 "지난달 10일 서울시가 밝혔듯이 이번 조치로 사업 기간이 일부 단축되는 효과는 있겠지만 내분 등으로 사업 추진이 여의치 않은 곳까지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없는 만큼 규제 완화 그에 따른 시장 활성화를 도모코자 한다면 보다 강력한 후속 조치를 내놓거나 그에 준하는 시그널(signalㆍ신호)을 시가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12-02 · 뉴스공유일 : 2016-12-04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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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띠에터 강해인 · http://www.areyou.co.kr
[문화뉴스] '뷰티 인사이드'는 연애에 관한 다양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입니다. 그 질문을 위해 이수(한효주)의 상대역 우진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배우가 캐스팅되었었죠. 1부와 2부로 준비한 영상엔 이런 질문들을 준비했습니다. 하나, 상대의 외면이 아닌 마음만 본다는 게 가능한가. 둘, 연애 중 변화하는 상대를 받아줄 수 있는가. 셋, 연애 중 변하는 자신을 인지할 수 있는가. 영화에서 우진은 가구를 만드는 남자였습니다. 한 사람 만을 위한, 맞춤형 가구를 만드는 그는 '뷰티 인사이드'가 다루는 주제와도 연관된 점이 있죠. 다 똑같은 나무이지만, 우진이 어떻게 만드는가에 따라, 단 한 사람만을 위한 가구가 됩니다. 우진도 그랬습니다. 매일 모습이 변하지만, 단 한 사람 '이수'만을 위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은 늘 같았죠. 연애에 관한 다채로운 고민을 하게 하는 '뷰티 인사이드'. 쌀쌀해진 계절, 옆구리가 시린 이 계절,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 다가올 연애를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 혹은 연애를 하고 있는 분이라면, 더 따뜻한 연애를 준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의미로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할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다시 보는 것을 추천해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그리고 '시네 프로타주'에서 준비한 영상도 연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첫 번째 질문.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의 어떤 조건까지 무시할 수 있는가? - 두 번째 질문. 당신은 상대의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가? - 세 번째 질문. 당신은 당신의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가? '시네 프로타주'가 올려지는 '시네마피아'는 문화뉴스와 함께 하는 영화 MCN 채널입니다.원문보기ⓒ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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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포커스뉴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4일 새누리당을 향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피의자인 대통령이 국민의 즉각 퇴진명령을 거부하고 있으니 국회의 권한으로 탄핵해 직무정지부터 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새누리당은 갈수록 불어나는 촛불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이지 말고 무섭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탄핵이 부결되면 민심의 대폭발이 일어날 것"이라며 새누리당이 박 대통령의 탄핵에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원문보기정윤경 기자 v_v@focus.krⓒ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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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포커스뉴스) 국민의당이 '2일 탄핵안 의결'에 반대했다가 비난 여론에 직면한 가운데 4일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는 국정농단 파문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당 활동을 정리하는 한편 민주당을 비판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안철수 전 대표는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포럼 창립식에서 민주당보다 앞서 박 대통령에 대한 퇴진운동(11월10일)과 탄핵 추진(11월21일)을 당론으로 확정했다고 강조하며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와 만났던 추미애 민주당 대표에 대해 "'명예로운 퇴진' 카드로 뒷거래를 한 것 아닌가. 퇴진 일자도 거래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다.그는 "그때 국민의당 지도부의 생각은 '탄핵안은 발의가 아니라 실제 통과돼야 하고, 바로 대통령 권한정지를 시켜야 한다'는 책임감이 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만약 (탄핵이) 부결되면 국민이 심판해줄 거란 게 그쪽(민주당) 입장이었다"며 "그런데 2일 부결됐다면 광화문 촛불이 횃불이 돼 국회로 모여들었을 것이고, 원하든 원하지 않든 박 대통령에게 면죄부를 준 결과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안 전 대표는 "어떻게든 거대 양당을 이끌고 (탄핵안을) 통과 시키려고 했던 것인데 우리 당이 너무 과도한 책임감을 가진 건 아닌가 (생각 한다)"며 "그 당시 상황에선 우리는 협조하고, 민주당이 책임을 지는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안그는 또 당원들을 향해 "누구보다 열심히 앞장서서 변화를 선도해온 자랑스러운 정당"이라며 "적대적 공생 중인 양당(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 문제의 해결을 위한 정당이 창당의 계기"라고도 했다.앞서 국민의당 지도부는 "탄핵안은 발의가 아니라 가결이 목적"이라며 비박계의 동참이 보장되지 않은 '2일 탄핵안 처리'에 반대, 9일 처리를 주장했다.야3당과 무소속 포함 172석의 의석만으로는 탄핵안 가결정족수(200명)를 채울 수 없기 때문에 표결 시 새누리당에서 적어도 28명의 찬성표가 나와야하기 때문. 이는 국민의당이 탄핵안 자체를 반대하는 것처럼 보여지면서 누리꾼은 물론 당원들에게까지 항의가 빗발쳤다.안 전 대표는 이날 출범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당에 대한 비판여론을 의식, 민주당을 비판한 것인가'라고 묻는 말에 "그것과는 관계 없이 객관적인 사실을 말씀드린 것"이라고 말했다.원문보기정윤경 기자 v_v@focus.krⓒ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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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대석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포커스뉴스) 새누리당 방미 특사단이 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 인수위원회와 미국 공화당 주요 인사와의 면담을 위해 출국한다.특사단은 이날 출국해 9일까지 트럼프 인수위와 공화당 지도부 인사, 주요 싱크탱크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향후 한·미관계에 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특사단 단장인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은 4일 "트럼프 당선자의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srt·미국 우선주의)'에 맞춰 우리도 '코리아 퍼스트' 입장에서 한·미 관계에 대한 전반적인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원 의원은 "미국 주요 인사들에게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미국의 확장억제 강화의 필요성과 새로운 북핵 해결 방식 등 한국의 입장을 충분히 미국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다수당을 차지한 공화당 상·하원 지도부도 만나 한·미 의원 외교를 통해 정당간 협력을 발전시킬 방안도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특사단에는 원유철 단장을 비롯해 김세연·안상수·이혜훈·윤영석·백승주 새누리당 의원이 참석한다.원문보기김대석 기자 bigst@focus.krⓒ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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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승예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포커스뉴스) "이제 도전해볼 때가 되지 않았냐는 말을 들었어요. 처음엔 힘들고 어색하겠지만 다른 색깔과 다른 톤의 연기를 해보는 게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죠."연극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배우 정순원의 말이다. 최근 서울 대학로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18세의 '지훈'처럼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인터뷰에 임했다. 연극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은 고등학교 시절 교통사고로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던 '지훈'이 16년 만에 깨어나면서 다시 모이게 된 4명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00년도 누구보다 진한 우정을 나눴던 그들의 학창시절과 모든 것이 변해버린 현재를 교차하며 이야기를 펼쳐나간다.정순원은 안혁원 대표의 제안으로 연극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 대본 리딩에 참여했다가 작품의 매력에 빠져 자연스럽게 함께 하게 됐다. "안혁원 대표가 작품 대본을 수정하는데 읽어보고 자문 구하려고 한다고 대본 리딩을 같이 하자고 제안했어요. 그래서 리딩에 참여하게 됐고 어느새 자연스럽게 첫 연습 자리에 앉아있더라고요. 리딩할 때 정말 좋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훈의 독백 장면에서 눈물을 흘리는데 저도 처음에 읽었을 때 눈물이 났어요. '어, 이게 뭐지?' 싶으면서 흥미롭다는 생각 들었습니다."정순원은 극중 '지훈'역을 맡아 에너지 넘치고 장난기 많은 고등학생부터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난 청년의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소화하고 있다. 다른 세 명의 배우들이 교복과 정장 등 의상으로 시대를 오가는 반면 정순원은 환자복을 입은 상태로 과거와 현재를 오간다. 18세의 건강한 지훈과 32세의 약해진 지훈을 구분하기 위해 그가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바로 소리다. "지훈이가 16년 동안 많은 근육이 퇴화되고 약해졌지만 공연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말을 해야 하잖아요. 어떤 차이를 줄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사람이 발성을 하는데 필요했던 근육들이 약해졌다고 생각하고 소리를 찾기 시작했어요. 어떤 행동이나 말, 생각하는데 있어서 힘에 겨워야하니까 속도와 반응을 일반인보다 좀 느리게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과거로 돌아갔을 땐 소리도 굉장히 힘 있고 에너지 자체가 굉장히 파워풀한 모습을 보였고요."연극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에는 카세트테이프, 워크맨 등 과거 학창시절의 추억을 상기시키는 다양한 소품들이 등장한다. 정순원은 "누군가 소품을 안 챙겨 나왔을 때 애드리브의 향연이 시작된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훈이가 폭죽을 터트리고 그걸로 형석이를 놀려야 하는데 다른 배우가 폭죽을 안가지고 나온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형석아, 녹음기가 너무 뜨거워. 터질 거 같아. 이것 좀 봐'라고 애드리브를 했어요. 형석 역을 맡은 배우가 '무슨 녹음기가 터져? 밧데리가 어디 있지?' 하면서 주머니에서 밧데리를 찾다가 넘어간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아슬아슬했어요." 정순원은 2006년 국악뮤지컬 '천상시계'에서 앙상블로 데뷔했지만 2010년까지 공백기가 있었다. 군대에서 제대하고 은사님의 권유로 연기학원에서 일하다가 대학로에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 "복학할 여건이 안 되서 바로 돈을 벌어야 했어요. 유영재 은사님께서 운영하던 연기학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휴학하고 대학로에 가서 오디션을 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정 안되면 돌아갈 학교가 있으니 부담 갖지 말라면서 '너 정도면 충분히 도전할 만하다'고 용기를 주셨어요. 그래서 대학로 연극, 뮤지컬 오디션을 보기 시작했는데 그때 쉬어매드니스 변정주 연출과 처음 만나게 됐습니다."정순원은 2012년부터 '그날들', '모범생들', '여신님이 보고계셔' '뜨거운 여름', '로기수' 등 쉴 틈 없이 작품 활동을 해왔다. 그가 계속 꾸준히 공연을 이어갈 수 있었던 힘은 극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기 때문이다. 그동안 감초역으로 자신 만의 영역을 구축해 온 정순원은 이번 작품에서 자신이 가장 잘하는 무기를 버렸다. "감초역을 계속 하다보니까 목소리톤 이라든지 연기적인 톤이 점점 굳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마치 안 주물러주는 찰흙처럼요. 어느 날 민준호 연출이 이제 도전해볼 때가 되지 않았냐는 말을 했어요. '너 이거 잘해. 그런데 정순원이 이런 것도 할 줄 아네? 라는 말을 들어보는 건 어떠냐'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힘들고 어색하겠지만 다른 색깔과 다른 톤의 연기를 해보는 건 어떨까 라는 생각을 같이 나눴었죠."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그는 "지훈 역을 잘 맡았다고 생각합니다. 리더로서 극을, 이야기를 책임지는 역할을 한다는 게 연기하는데 공부가 많이 되는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작품을 본 지인들의 반응도 사뭇 달라졌다. "예전에는 공연이 끝나고 분장실에 들어와서 인사하면서 '너무 웃기다, 재미있다, 너무 잘한다' 이런 말을 해줬는데 이번에는 '정말 잘 봤고,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있냐, 다시 보인다'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이전 작품들과는 좀 다른 이야기들을 해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작품에서는 변해버린 친구들의 돌아갈 수 없는 안타까운 우정을 그리지만 실제 정순원에게는 오랜 기간 변함없이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든든한 친구들이 곁에 있다."계원예술고등학교를 나와서 친구들이 다 영화나 연출, 촬영 쪽에서 일하고 있어요. 가장 흔들릴 수 있는 게 배우라고 생각해요. 주위의 달콤한 소리에 변할 수도 있고 흔들리고 시야가 좁아질 수 있는데 그럴 때마다 친구들이 정신 차리라고 말해줍니다."친구들의 채찍질은 생각보다 혹독하다. 오디션에서 떨어진 그에게 "이런 날이 오기만을 기다렸다"고 막걸리를 건네며 "그동안 너무 승승장구했다. 더 노력해라"라고 말해주는 진짜(?) 친구다. 정순원은 유치원 때부터 꿈꿔왔던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늘 한결같았던 꿈을 이룬 지금 그의 새로운 꿈은 '자랑거리'가 되는 것이다. "옛날에는 그냥 배우가 되고 싶었는데 꿈도 성장하는 것 같아요. 생명처럼 커가는 것 같다고 할까. 지금 그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자랑거리, 동생들의 자랑거리, 저를 알고 제가 아는 모든 사람들의 자랑거리가 되고 싶어요. 크게는 대한민국의 자랑거리가 되고 싶습니다."정순원은 연기 뿐만 아니라 그림,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가지고 있다. 군대 시절 내무반에서 재미삼아 그리기 시작했던 그림일기는 현재 플레이DB를 통해 한 달에 두 편씩 연재되고 있다. 어린 시절 미군부대 근처에서 살면서 일찍부터 미국 본토 힙합음악을 접했던 그는 힙합에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힙합의 민족에 나가볼 생각은 없냐는 질문에 "진짜 제의가 들어온다면 나가보고 싶어요. 랩을 정말 좋아하거든요"라며 의지를 내비췄다. 다재다능한 그의 새로운 도전이 기다려진다. 원문보기조승예 기자 sysy@focus.krⓒ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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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곽민구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러블리즈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카메오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늘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재미있게 보셨나요? 아츄 커플과 함께 한 멤버들의 사진 보시면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햄버거 집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있는 배우 이세영과 러블리즈, 배우 현우는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러블리즈의 멤버 유지애, 이미주, 서지수, 정예인은 지난 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9화에서 극중 햄버거 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강태양(현우 분)에게 반하는 여고생 손님으로 특별 출연해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민효원(이세영 분)과 강태양(현우 분) 커플이 등장 등장할 때 배경음악으로 러블리즈의 '아츄(Ah-Choo)'가 흘러나와 두 사람은 '아츄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덕분에 아예 원곡 가수인 러블리즈가 깜짝 카메오 출연하게 된 것. 한편 러블리즈는 내년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펼쳐지는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와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원문보기곽민구 기자 mti2000@focus.krⓒ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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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미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마린보이` 박태환이 핫이슈로 급부상했다. 지난 4일 채널A는 "검찰이 박태환의 주사제 투입이 현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와 관련됐는지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국회 국정조사에서 최씨가 승마 선수인 딸 정유라 씨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만들기 위해 경쟁자인 박태환 등을 견제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고 덧붙였다. 박태환은 한국인 최초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400m에서의 금메달과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로, 올해 나이 27살(1989년생)이다. 또 2012년 하계 올림픽 자유형 400미터에서 실격 판정 번복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은메달을 획득한 장면은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전한 바 있다. 게다가 수영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하다는 자유형 200미터에서도 값진 은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수영 최초로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태환의 국내 성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전국체육대회에서 2005년 울산, 2007년 광주, 2008년 전남 대회까지 3번의 대회 MVP를 수상했으며, 2005년 전국체전 4관왕을 비롯해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연속 5관왕에 올랐다. 더욱이 2004년 제28회 아테네 올림픽 수영 국가 대표, 2006년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 수영 국가 대표, 2008년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수영 국가 대표,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국가 대표, 2012년 제30회 런던 올림픽 수영 국가 대표,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국가 대표로 맹활약했다. 한편 최근에는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박태환에게 충격적인 압력을 가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은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12-05 · 뉴스공유일 : 2016-12-05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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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검찰이 수영 선수 박태환의 금지 약물 투여 사건에 최순실(최서원 개명) 씨가 관련됐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채널A는 최근 검찰에 소환된 박태환 측 관계자가 박태환이 자신도 모르게 `남성 호르몬 주사`를 맞게 된 게 최 씨와 관련이 있는지 수사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단독보도했다. 매체는 최근 국회 국정조사에서는 최 씨가 승마 선수인 자신의 딸 정유라씨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만들기 위해 경쟁자인 박태환, 김연아 선수를 견제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태환 선수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남성 호르몬 주사 `네비도(Nebido)`를 맞은 사실이 금지약물 검사에서 드러나, 국제수영연맹(FINA)로부터 18개월간 선수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박태환에게 금지약물인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함유된 네비도를 처방한 의사는 박태환에게 도핑에 대한 아무 설명 없이 해당 약물을 주사해 의료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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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들이 `조건 없는 탄핵 소추(안) 표결 참여`를 결정한 가운데 3차 대국민 담화를 계기로 한 차례 제동이 걸렸던 탄핵 열차가 다시 질주하게 되면서 오는 9일 탄핵(안) 표결 처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새누리당 비주류를 주축으로 하는 비상시국위원회는 전날 오후 국회에서 총회를 열고 박 대통령이 조기 퇴진 등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더라도 탄핵안 표결에 참여하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비상시국위 대변인 격인 황영철 의원은 이날 총회 직후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은 즉시 퇴임하라`는 국민의 뜻이 한 치의 흔들림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여야 합의가 이뤄지길 바라지만 그러지 못할 경우에는 대통령 입장 표명과 별개로 9일 표결에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당초 비상시국위는 이달 7일 오후 6시까지 명확한 퇴진 시점 등에 대한 박 대통령의 입장 발표를 요구하며 `질서 있는 퇴진`을 위한 여야 협상을 강조했으나, 지난 주말 대규모 촛불민심이 여의도를 향하자 이 같은 입장을 철회하고 `조건 없는 탄핵`에 동참한 것으로 보인다. 황 의원은 "토론 과정에서 이의가 있었지만 최종 의견을 모으는 데 있어서는 이의 제기가 없었다. 만장일치라고 봐도 된다"며 "지금 주권자인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국민이 조속히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비상시국위는 탄핵안 가결을 위한 의결 정족수는 무난히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탄핵의 경우 무기명 투표인 만큼 그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 오는 9일 표결 처리 결과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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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더불어민주당이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들을 대상으로 회유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을 강력 비난하고 나섰다. 민주당 강선아 부대변인은 지난 3일 논평을 통해 "진심과 반성대신 적전분열을 노리는 마지막 담화 이후 박 대통령은 새누리당 내 이른 바 비박계 의원들에게 부지런히 면담을 제안하고 추진 중이라고 한다"면서 "오로지 본인의 안위와 변명을 위해 정치적으로 핍박하던 비박계 의원들까지 불러 회유하고 읍소하려는 것인가. 그렇다면 이제 그는 대통령이 아니라 스스로의 죄를 면하려는 일개 `피의자`일 뿐"이라고 힐난했다. 강 부대변인은 "대통령은 여전히 새누리당을 자신의 방패로, 여당 의원들을 자신의 호위무사 쯤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언론의 질문에 뒷모습을 보이며 재빨리 숨던 대통령, 또다시 숨어서 여당의원을 만나고 회유하겠다는 것이라면 촛불민심은 횃불을 넘어 들불이 될 것"이라고 압박했다. 강 부대변인은 특히 "국민들이 주말이 있는 삶을 희생하고, 먹고 살기 위한 생업을 대신하면서 모이는 촛불집회가 오늘로 여섯 번째를 맞는다"면서 "상황이 이러한데도 알량한 권력의 끈 한 자락을 놓지 않기 위해 정략적으로 시간을 끌고 피의자에게 면죄부를 주려한다면, 새누리당 국회의원들 역시 피의자 대통령의 회유에 넘어간 공범자로 역사에 기록될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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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일 기자 · http://www.areyou.co.kr
내년 국가 총지출 예산이 400조5000억 원으로 확정됐다. 국회는 법정 처리시한인 지난 3일 새벽 3시 57분경 본회의를 열고 수정안을 상정, 표결 처리했다. 이는 올해 예산 386억4000억 원 보다는 14조1000억 원(3.65%) 늘어난 것이나 추가경정예산 기준으로는 2000억 원(0.5%) 늘어난 것이다. 국가채무는 682조4000억 원(GDP의 40.1%)으로 정부안보다 3000억 원 줄었다. 내년 예산을 보면 총수입은 당초 정부안(414조5000억 원)보다 3000억 원 감소한 414조3000억 원으로 가장 증액된 분야는 교육 분야로 1조 원이 증가했다. 이는 정부가 2조 원 정도로 추산되는 누리 과정 예산의 45%인 8600억 원을 부담키로 한데서 기인한 것이며, 사회간접자본(SOC) 예산도 4000억 원, 환경 1000억 원, 농림ㆍ수산ㆍ식품 1000억 원, 산업ㆍ중소ㆍ에너지 1000억 원, 공공질서ㆍ안전 1000억 원 등이 기존 정부안보다 늘어났다.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서는 장애인 연금 및 장애수당 예산을 각각 50억 원, 45억 원 증액하고 장애인 일자리 지원 예산도 138억 원 늘렸으며, 노인 일자리 사업 지원 단가 인상을 위한 예산 261억 원을 추가로 반영했다. 또 일자리와 관련 경찰과 소방관, 군부사관, 교사 등 공무원 일자리를 1만 개 이상 늘리기 위한 목적예비비 500억 원을 추가로 반영했으며, 어린이집 보조교사 2656명을 증원하기 위해 129억 원을 늘렸다. 이와 함께 저소득 가구의 생계급여 511억 원을 증액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기저귀ㆍ분유지원 및 긴급복지 예산도 100억 원씩,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 비용도 30억 원도 반영했다. 이밖에 쌀값 안정을 위해 쌀 소득 보전 변동직불금으로 5123억 원, 지진방재 대책 강화를 위해 1400억 원을 추가로 반영했으며, 국방 분야에서는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등의 조기구축을 위해 1000억 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기개선 대책 마련 예산도 82억 원 증액했다. 반면 최순실 사태로 영향이 컸던 문화ㆍ체육ㆍ관광 예산은 2000억 원이 삭감됐으며, 보건ㆍ복지ㆍ고용분야도 5000억 원이 줄었다. 또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라 정부 부처 업무추진비를 5% 정도 감액하거나 자체 절감 집행하도록 했으며, 대통령 비서실과 대통령 경호실 등의 특수활동비 감액과 함께 정부 부처 홍보비 예산도 5% 정도 줄이고 국회의원 세비는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기 위해 10억 원을 삭감했다. 한편 이에 앞서 근로소득세 최고세율 구간을 신설하는 소득세법 개정안과 누리 과정 예산의 특별회계 신설 등을 뒷받침하기 위한 누리 과정 패키지 법 등 예산 부수법안 18개를 의결했다. 정부는 내년 예산안의 국회 통과에 따라 오는 6일 `2017년 예산의 공고안 및 배정계획`을 국무회의에 상정ㆍ의결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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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부산광역시 남산1구역(재건축)이 사업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 5일 금정구 건축과에 따르면 남산1구역 재건축 토지등소유자들은 오는 8일 구역 인근 이삭교회에서 예비 추진위 구성을 위해 모인다. 금정구 건축과 윤지영 주무관은 "재건축 태동기에 있는 남산1구역은 올해 6월 20일 정비구역으로 지정 받았다. 고시 등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금정구 금단로 105(남산동) 일대 1만4554㎡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토지등소유자는 294명이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이어 "이날 설명회에서는 예비 추진위 임원 선출을 위한 후보자 소개 및 등록 등의 절차가 진행된다. 주민들에 의하면 이후 주민총회를 개최해 예비 추진위 구성을 위한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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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 편집국 · http://www.arey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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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 http://www.areyou.co.kr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늘(6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 누리마루 2층 기획전시실에서 제주 해녀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제주 해녀 문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등재 직후 이뤄지는 최초의 기념행사로 진행된다. 특별전에서는 ▲제주 해녀의 역사 ▲제주 해녀의 물옷과 물질도구 ▲뭍의 일과 살림 ▲제주 해녀의 신앙 ▲예술로 화한 해녀의 삶 ▲해녀 공동체 ▲출가 해녀와 해녀 노래 등의 내용을 100여 점에 이르는 유물과 미술 작품, 다양한 영상과 체험품 등이 종합적으로 소개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제주 해녀를 소재로 활동한 장리석 화백 등 대표적 화가의 작품과 수년에 걸쳐 제주 해녀와 호흡하며 카메라를 통해 그들의 삶을 담아낸 김흥구ㆍ김형선ㆍ김다운 작가의 사진작품도 전시된다. 어린이들이 색칠한 해녀 캐릭터를 스캐너에 인식하면 그 해녀들이 화면에 나타나 다양한 도구로 해산물을 채취하는 관람객 참여형 체험 영상 `디지털 해녀 바당` 등 전시와 연계한 체험공간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이번 전시를 위해 제주도 해녀박물관에서 뭍으로 건너온 80여 점의 제주 해녀 관련 유물들은 해녀의 물질을 위한 의복과 도구를 비롯해 생활상 전반을 담고 있는 것으로 육지 사람들에게 해녀의 삶과 일상을 담아 공개된다"며 "인류의 무형유산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제주 해녀 문화`를 종합적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시 기간에는 제주 해녀를 소재로 한 영화도 함께 상영된다. 또 겨울방학 기간 토요일 오후 3시에는 8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전시안내 해설 등 어린이 전시 연계 체험 교육도 마련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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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이선우 청와대 의무실장은 지난 5일 박근혜 대통령이 태반 주사, 백옥 주사, 감초 주사 등을 처방 받았다고 시인했다. 이 의무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와대 기관보고에 증인으로 출석해 `태반ㆍ백옥ㆍ감초 주사가 대통령에게 처방된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 "사용된 것 맞다"고 밝혔다. 이 의무실장은 또한 새누리당 장제원 의원이 `어떤 목적으로 주사를 맞았느냐`고 묻자 "대통령 건강에 관련된 사항이라 정확히 말을 못하나 미용목적으로 처방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장 의원이 `백옥주사는 안티에이징(노화방지) 기능 외에는 없다`고 되묻자 이 의무실장은 "그렇지 않다. 대표적 항산화제 중 하나이고 연령 및 건강관리를 위해서 빠른 회복을 위해서도 사용되는 약"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태반주사의 경우 `대통령 외에 처방한 사람은 몇 명이냐`는 질문에 "환자로서 태반주사를 처방한 사람은 대통령 외에 청와대에 없다"고 답했다. 감초주사와 관련해서는 "대통령 외에도 처방한 사람이 있다. 청와대 직원이 포함돼 있으며 청와대 외 직원은 없다"며, "몇 명인지는 확인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백옥주사에 대해서는 `처방받은 사람 중 청와대 직원이 아닌 외부자가 있느냐`는 질문에 "극소수가 있다"고 답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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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인천에서 출발해 영국 런던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비행 중 기내 연기 감지 장치가 작동해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공항에 비상착륙 했다. 6일 아시아나항공 등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 5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 보잉 777 OZ521편 엔진 쪽에서 연기가 감지됐다는 경보가 울려 오후 10시 50분께 러시아 한티-만시이스크 공항에 착륙했다. 해당 항공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등 총 197명이 타고 있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체 항공편은 6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했으며, 한국시간으로 오후 2시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더 조사해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연기 감지 장치 오류가 있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며 "연기 감지 경보가 울리면 소화 기능을 작동시킨 뒤 안전을 위해 회항하는 것이 매뉴얼 상 조치"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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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린 기자 · http://www.areyou.co.kr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오늘(7일) 수험생들에게 통지되는 가운데,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수학 나형을 제외하고 국어, 영어, 수학 영역이 모두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6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17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시행된 올해 수능 시험은 전년 대비 국어, 영어, 수학 가형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높아지고 국어, 수학 만점자 비율이 낮아지는 등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험으로 분석됐다. 올해 수능 국영수 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은 국어 139점, 수학 가형 130점, 수학 나형 137점, 영어 139점으로 수학 나형을 제외하고 전년 대비 상승했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어렵게 출제되면 높아진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관계자는 "수학 나형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전년도와 비교해 다소 하락해 전년도보다 조금 쉬웠다는 의미"라며 "수학 나형은 학생 입장에서는 풀기는 조금 어려웠지만 결과적으로 성적은 더 잘 나온 시험"라고 설명했다. 만점자 비율은 국어 0.23%, 수학 가형 0.07%, 수학 나형 0.15%, 영어 0.72%로 전년 대비 다소 상승한 영어 영역을 제외하고 감소했다. 특히 수학 영역의 경우 만점자가 크게 줄어, 가형과 나형 모두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만점자 비율을 보였다.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점수는 국어 130점, 수학 가형 124점, 수학 나형 131점, 영어 133점이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관계자는 "표준점수 체제로 변환돼 원점수 기준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국어, 영어, 수학에서 대략 2개 정도 틀려도 1등급은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선택과목 등급 구분점수는 각각 과목에 따라 사회탐구 영역은 63~66점, 과학탐구 영역은 64~67점, 직업탐구 영역은 66~73점, 제2외국어ㆍ한문 영역은 63~75점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필수과목으로 지정돼 절대평가로 치러진 한국사 영역은 1등급 비율이 21.77%로 확인됐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만점을 반영하는 3등급까지의 누적 비율은 57.5%에 달했다. 2017학년도 수능은 재학생 42만 209명, 졸업생 13만 2088명 등 총 55만 2297명이 응시했다. 영역별 응시자 수는 국어 영역 55만 1108명, 수학 가형 17만 9147명ㆍ나형 35만 4448명, 영어 영역은 54만 7992명, 한국사 영역은 55만 2297명이었다. 선택과목은 사회탐구 영역 29만 120명, 과학탐구 영역 24만 3857명, 직업탐구 영역은 6273명, 제2외국어와 한문 영역은 7만 3968명이 응시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관계자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 분포를 살펴본 결과 작년도와 6월 모의고사, 9월 모의고사 평가 점수 분포와 매우 유사해 출제 기조를 잘 유지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어 영역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 기준으로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 수능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1~2점 정도 차이가 나 난이도 일관성이 잘 이뤄졌다고 판단한다"며 "수학과 영어 영역의 경우 전년도 수능과 비교했을 때 2~3점 정도 차이가 나 전체적인 출제 기조는 유지됐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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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학교용지 조성을 포함한 사업계획을 승인할 때 지자체와 학교 설치 논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입법이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은 지난 5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택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은 300가구 규모 이상의 주택건설사업 등에 있어 사업시행자는 해당 사업계획에 학교용지의 조성ㆍ개발에 관한 사항을 포함시켜야 하고 이에 따라 확보한 학교용지를 시ㆍ도에 공급해야 한다. 이때 시ㆍ도는 학교용지를 무상 또는 감정평가액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학교용지 매입 등이 적절한 시기에 이뤄지지 않아 공동주택 입주자의 입주 시점까지 학교 설립 인가를 받지 못해 개교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어 이번 입법 발의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키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개정안은 또 사업계획승인권자는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학교용지의 조성ㆍ개발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는 사업계획을 승인하려는 경우 해당 지자체가 학교용지를 확보하는 데 드는 비용의 조달 방안과 학교시설의 설치 시기 등에 대해 해당 지자체 및 교육감의 의견을 듣도록 했다. 김민기 의원은 "학교용지 확보 및 학교시설 설치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면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학교용지를 둘러싼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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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인천광역시 부개3구역 재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총회에서 시공자ㆍ사업대행자를 선정하고 관리처분계획(안) 의결까지 마무리 지었기 때문이다. 7일 부개3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정광신)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3일 오후 3시 구역 인근에 위치한 부성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185명 중 153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개회에 앞서 조합장은 "올해 말에는 이주를 시작하리라 계획한 일이 감정평가업자를 인천시에서 선정해야 하는 등 복잡다단한 절차를 거쳐 진행되다 보니 차일피일 연기돼 거짓말만하는 조합장이 될까봐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경제 사정이 어려운 가운데 시공자 교체 작업이 원활히 진행(코오롱글로벌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되고, 사업대행자로서 한국토지신탁가 사업 참여를 제안해 오면서 우리 사업성과 조합원들의 추가 분담금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낼 수 있는 방식으로 전환ㆍ추진하게 된 점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조합원은 모든 사업의 중심에 있으며, 조합원들의 생각과 의지가 모든 사업의 향방과 조절의 열쇠가 된다고 생각한다. 조합과 조합원 모두가 상생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 상정된 13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제1호 `2015년 감사보고, 결산 및 2016년도 예산안의 승인의 건` ▲제2호 `조합 수행 업무 추인의 건` ▲제3호 `조합 정관 변경(안) 의결의 건` ▲제4호 `시공자 일성건설 공사 도급 가계약 해제/해지의 건` ▲제5호 `시공자 선정 및 계약 체결의 건` ▲제6호 `사업대행자 선정 및 계약 체결의 건` ▲제7호 `신탁 및 재신탁 동의의 건` ▲제8호 `관리처분계획(안) 의결의 건` ▲제9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율 및 상환 방법 결의의 건` ▲제10호 `정비사업비 예산 및 지출 승인의 건` ▲제11호 `정비사업 자금 대출보증 승인의 건` ▲제12호 `용역 업체 선정ㆍ계약(변경) 체결 승인의 건` ▲제13호 `총회 대행업체 선정 등 의결(추인)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관계자는 "사업 참여를 제안한 시공자(우선협상대상자) 및 사업대행자 등과 사업성에 대한 치밀한 검토를 거쳐 준비한 2016년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기쁘다"면서 "이에 빠른 시일 안에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뒤 이주 절차를 본격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부평문화로216번길 7(부개동) 일대 2만3109.7㎡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용적률 235.8%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아파트 49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12-08 · 뉴스공유일 : 2016-12-08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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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누리과정 예산편성에 대한 특별회계 설치와 관련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일단은 환영하나 이제는 지방 재정과 교육 재정의 근본적 제도 개선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7일 자료를 통해 "이달 2일 국회에서 교육청의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의무화하고, 누리과정 예산의 약 22%인 8천 600억원을 일반회계에서 충당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유아교육지원 특별회계 법안`이 통과돼 일단 급한 불은 끈 것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제는 교육재정을 포함한 열악한 지방재정의 문제에 대해 근본(안)을 마련할 차례로 재원 없는 국가사무의 지방 이양, 신장성 없는 지방세목, 지방재정의 중앙의존도 심화 등 매년 되풀이되고 있는 일련의 지방재정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해 임시방편 식의 조치만으로 한 숨을 돌릴 수는 없다"고 해결책을 촉구했다. 이들은 자료를 통해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11월 7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수도권 지역 교육감, 자치단체장, 의원, 시민단체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통해 `교육재정과 지방재정의 근본적인 해결`을 국회에 촉구한 바 있다"면서 "법률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지방소득세와 지방소비세 같은 신장성이 강한 세목 중심으로 지방세 구조를 바꿔 자주재정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12-08 · 뉴스공유일 : 2016-12-08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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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겨울철 에너지 취약 계층에게 난방비 일부를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사업의 전달 체계를 국민 맞춤형으로 고도화해 접수를 시작한지 한 달 만에 전국 50만여 가구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시행 첫해인 지난해 96%의 높은 신청률을 달성하며 전국 49만 5000 가구가 지원받은 에너지바우처는 올해도 지난 11월 9일부터 전국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기 시작, 12월 8일 기준으로 약 50만 가구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접수 개시 이후 3개월여 만에 50만 가구를 넘어선 것이 비해 한 달 반 이상 빠른 신청률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놀라운 신청률을 보이고 있는 것은 복지제도 최초로 기존 에너지바우처 수급자가 재신청 없이 자동으로 신청되도록 처리시스템을 도입한 결과이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등 에너지바우처 수급대상자들이 신청을 위해 주민센터를 다시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성은 물론 빠른 신청률 집계로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특히, 국가종합복지전산망(행복e음)의 빅데이터를 운영하는 보건복지부의 적극적인 도움과 행복e음과 국가바우처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보장정보원과의 성공적인 협업의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아울러 올해에는 가구당 지원금액을 2000원씩 증액하고, 지원대상에 저소득 임산부 가구 추가, 사용기간 1개월 연장, 신청서류 축소 등 다양한 제도개선을 통해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한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부터 에너지바우처 수급대상자가 한 명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정대상 60만 가구에 1:1맞춤형 안내문을 전달하고, 이웃 주민들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이‧통장들이 에너지바우처 지역알림이(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활동자료집을 배포했으며, 전국의 읍면동, 시군구 담당 공무원 순회교육을 하는 등 집중홍보를 해오고 있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로서 가구원 중에 노인(만65세 이상), 영유아(만6세 미만), 장애인(1~6급 등록장애인), 임산부 중 1인 이상 포함하는 가구가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에는 전국적으로 약 57만여 가구가 대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신청기간은 2017년 1월 말까지이며, 거주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고 가구원수에 따라 1인 가구 8만 3000원부터 3인 이상 가구 11만 6000원까지 이용권을 받아 올해 12월부터 내년 4월말까지 카드결제나 요금차감의 방법으로 사용을 할 수 있다. 에너지공단 에너지복지실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더 빨리 더 많은 분에게 에너지바우처 혜택을 드려 보람을 느낀다"면서 "올해에는 몰라서 신청을 못하는 대상이 발생하지 않고, 한 분이라도 더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지자체 담당자들과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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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 강동구 천호2구역 재건축사업의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시공 본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8일 강동구(구청장 이해식)에 따르면 지난 6일 천호2구역 재건축 조합은 시공자인 대우산업개발과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곳은 2006년 2월 정비구역 지정, 2010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13년 10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조합은 내년 관리처분인가, 2017년 하반기 이주를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더한다는 구상이다. 강동구 관계자는 "천호2구역 재건축사업이 본궤도에 오름에 따라 천호1ㆍ천호3구역 등 인근 정비사업 활성화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도 모든 지원과 조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가된 사업시행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강동구 구천면로21길 24-10(천호동) 일대 1만106.8㎡에 지하 2층, 지상 19~20층 아파트 2개동 194가구 등을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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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경기 수원시 팔달8구역(재개발)이 관리처분인가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팔달8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유승진)은 오는 20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마리아쥬아모르웨딩홀 10층에서 조합원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제1호 `조합 각종 결의 사항 및 기 진행 사항 추인의 건` ▲제2호 `법률 자문 약정에 따른 명도 소송에 대한 세부 약정서 승인의 건` ▲제3호 `현금청산 대상자 및 영업권 보상 평가를 위한 감정평가업자 선정 위임의 건` ▲제4호 `정비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5호 `전 조합장 유족 위로금 지급의 건` ▲제6호 `조합 임원 연임의 건` ▲제7호 `대의원 선출의 건` ▲제8호 `조합원총회 예산안 추인의 건` 등 8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은 내년 상반기에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하기 위해 관리처분총회 준비에 여념이 없다"며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되면 내년 하반기 이주를 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수원 팔달구 인계로10번길 18-6(매교동) 일원 22만248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0.67%, 용적률 219.67%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아파트 52개동 3603가구(임대 121가구 포함)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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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도시개발계획이 확정ㆍ고시됨에 따라 새 국면을 맞이한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11월) 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통과된 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안)에 대해 오늘(8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강남구 양재대로 478(개포동) 일대 26만6304㎡는 주거용 12만1165㎡(45.5%), 도시기반시설용 13만4461㎡(50.5%), 기타 시설용 1만678㎡(4%)로 구분ㆍ개발된다. 계획 인구는 7729명이며, 주택은 총 2692가구(임대 1107가구 포함) 건립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주도하는 100% 수용ㆍ사용 방식의 `공영개발`로 추진된다. 추후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강남구를 통해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을 하고, 지정권자인 서울시가 사업시행자를 지정하면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이 실시계획 단계로 전환돼 내년까지 보상 및 실시계획인가 완료, 2020년 12월 말 사업 종료를 목표로 추진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8일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서울시ㆍ서울주택도시공사와 협력해 신속한 주민 이주 대책 수립으로 공사 기간 중 임시 거주 임대아파트를 제공해 거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단 기간에 사업을 완료해 명품 도시 강남의 위상에 걸맞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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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부산광역시 세화아파트(재건축)가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가시권에 뒀다. 8일 세화아파트 재건축 조합(조합장 직무 대행 박해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양정청소년수련관 7층 소극장에서 관리처분인가를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7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제1호 `조합 정관 변경(안) 승인의 건` ▲제2호 `공사도급(본)계약 승인 및 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3호 `조합 임원 선임의 건` ▲제4호 `관리처분계획(안) 승인의 건` ▲제5호 `금융기관 선정,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등 결의의 건` ▲제6호 `분양보증 약정 체결 및 양도 각서 제출 위임의 건` ▲제7호 `조합 기 수행 업무 추인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관계자는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총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총회에서는 조합장 사임에 따라 공석이 된 수장 자리를 채우기 위한 선거가 치러지는데, 오종숙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했다. 2명을 선출하는 이사 선거에는 3명이 입후보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총회 이후 내년 5월까지 동ㆍ호수 추첨을 거쳐 이주 절차에 착수한다는 구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연제구 시청로31번길 4(연산5동) 일대 4287.9㎡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건폐율 26.7%, 용적률 417.38%를 적용한 지하 3층, 지상 10~22층 아파트 128가구 등이 공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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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부산광역시 사직1-6지구(재건축)가 시공자 선정을 뒤로 미루게 됐다. 8일 사직1-6지구 재건축 조합(조합장 이명도)에 따르면 조합이 이날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개최한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 한 곳만 참여해 유찰됐다. 조합 관계자는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조합은 오늘 이사회를 열어 향후 일정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쇠미로 109(사직동) 일원 5만287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017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현 조합원 수는 719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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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경기 부천시 송내1-1구역(재건축)의 조합 설립 작업이 8부 능선에 도달했다. 송내1-1구역 재건축 추진위(위원장 주순수)에 따르면 추진위는 오는 21일 오후 7시 구역 인근에 위치한 영웨딩 컨벤션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13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제1호 `조합 정관(안), 조합 내부 운영 규정(안) 승인의 건` ▲제2호 `선거관리규정 추인 의결의 건` ▲제3호 `조합 임원(조합장ㆍ감사ㆍ이사) 선출의 건` ▲제4호 `조합 대의원 선출의 건` ▲제5호 `총회 업무 대행업체 선정 추인 의결의 건` ▲제6호 `추진위 업무 승계 의결의 건` ▲제7호 `개략적인 사업계획 의결의 건` ▲제8호 `설계자 계약해제 및 해지 의결의 건` ▲제9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및 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10호 `조합 예산안 및 정비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11호 `정보공개(개략적인 내용) 방법 의결의 건` ▲제12호 `총회 의결 사항 중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13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의결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조합 임ㆍ대의원 선출과 관련해 추진위가 후보 등록을 마친 결과, 조합장 선거에 2명이 입후보했다. 감사 및 이사 선거에는 각각 4명, 10명이 출마하며, 대의원 선거에는 80명이 출사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추진위 관계자는 "조합설립동의율이 75%를 넘은 만큼 조합 설립이 신속히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총회가 끝난 뒤 곧바로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계획은 총회 이후 논의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 소사구 송내대로30번길 103(송내동) 일대 4만2500㎡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공동주택 1362가구 등이 들어선다. 이곳은 2014년 7월 17일 정비구역 지정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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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경기 시흥시에 공급되는 `시흥센트럴푸르지오`의 본보기 집 개관이 임박했다. 대우건설이 내일(9일) 시흥시 비둘기공원7길 64(대야동) 일원에 공급하는 `시흥센트럴푸르지오`의 본보기 집을 개관한다. `시흥센트럴푸르지오`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공동주택 10개동 2253가구(아파트 2003가구, 오피스텔 250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기준 ▲59㎡A 180가구 ▲59㎡B 84가구 ▲75㎡A 253가구 ▲75㎡B 260가구 ▲84㎡A 423가구 ▲84㎡B 260가구 ▲84㎡C 207가구 ▲106㎡ 336가구로 계획됐는데, 80% 이상이 선호도 높은 중소형이라 청약 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오피스텔은 23㎡ 175실, 29㎡ 25실, 42㎡ 25실, 49㎡ 25실 등으로 이뤄진다. `시흥센트럴푸르지오`는 소시-원시선 신천역(가칭ㆍ예정)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특히 소사역은 고양 대곡까지 연결 구간이 이달 중 착공 예정이어서 수도권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국도39ㆍ42호선과 서울외곽순환도로(시흥IC), 제2경인고속도로(신천IC)등 광역 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이 단지는 인근에는 롯데마트와 CGV, 신천연합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며, 가까이에 위치한 광명, 부천의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금모래초, 소래초, 소래중, 신천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흥대야어린이도서관, 신천도서관, 창조자연사박물관 등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시흥센트럴푸르지오`는 80% 이상이 선호도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고, 남향(남동ㆍ남서) 위주 배치 및 판상형 4베이(Bayㆍ일부 주택형 제외) 구성으로 개방감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이 단지는 잔디 마당과 목제 데크로 조성된 야외 공연장, 그늘 정원, 숲 속 정원, 이벤트 마당 등 중앙 정원 및 다양한 테마 공원이 조성돼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시흥시 최초의 단지 내 수영장(4레인ㆍ25m)과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 연습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게스트 하우스, 어린이집, 도서관, 독서실, 시니어 클럽, 북 카페, 패밀리 룸 등 차별화한 커뮤니티시설이 설치돼 단지를 벗어나지 않고도 다양한활동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지하 주차장 LED 조명 제어 시스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엘리베이터 전력 회생 시스템,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이 적용돼 관리비를 절감을 도모했다. 또 초절수 양변기 등 절수형 위생 기구와 전력 소모가 적고 수명이 긴 LED 조명을 공용부에 적용했다. 최첨단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앱을 통해 세대 내ㆍ외부에서 조명 제어 및 가스 밸브 차단 제어, 난방 제어 등이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되며, 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가 설치된다. 더욱 강화된 보안 시스템으로 입주민의 안전에도 신경을 썼다. 지하 주차장에 200만 화소 CCTV가 설치된다. 무인 경비 시스템, 비상벨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세대 현관 앞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해 홈네트워크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 및 세대 내 월 패드에서 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도 설치된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1100만 원대로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되고, 오피스텔은 600만 원대 초반에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0년 5월이며, 본보기 집은 시흥시 수인로 3302(대야동)에 마련됐다. ※ 이 기사는 대우건설에서 제공했습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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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은 성과 중심의 조직 문화 정착과 일자리 창출을 중점적으로 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다. 정부는 송언석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지난 8일 개최한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2017년도 공기업 준정부기관 예산편성지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7년도 예산편성지침에서는 재무건전성 관리노력 강화, 지속적인 경영효율화 추진 등을 통해 공공기관의 효율적인 예산운용을 유도하고 성과연봉제의 원활한 정착과 투자확대를 통한 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노력의 강화 등을 예산편성의 기본방향으로 제시했다. 이번 예산편성 기본방향의 주요내용을 보면 먼저 성과연봉제 시행에 따른 임금체계 개편 및 성과평가시스템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해 성과중심의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 명시된 부채비율을 달성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한다. 아울러 비정규직, 간접고용 근로자 등이 불합리한 차별을 받지 않고 적정 수준의 처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며 정현원차를 최소화하고 시간선택제를 활성화하는 등 일자리 확대를 위한 신규채용 노력을 강화하도록 했다. 이를 항목별로 보면 우선 총인건비 인상률은 2016년도 물가상승률, 민간임금상승률, 2017년 공무원 처우개선율(3.5%)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년대비 3.5%로 설정하되, 공공기관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2015, 2016년과 동일하게 고임금 기관과 저임금 기관간 총인건비 인상률을 +1.5%p~△1.0%p 차등 적용토록 했다. 또 시간선택제 근무를 활성화해 일 가정 양립 문화가 확산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환형 시간선택제 근로자 등 대체충원에 따른 일시적 초과현원 인건비와 시간선택제 근로자 고용보험 장려금을 총인건비와 별도로 지급할 수 있게 허용했다. 이와 함께 경상경비는 전년도 예산액 수준으로 동결하고 업무추진비는 전년대비 5% 이상 절감해 집행하되, 불요불급한 경비는 최대한 절감하여 편성하도록 했다. 한편, `예산편성지침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50조(경영지침)에 근거해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정해지며, 공기업 준정부기관은 직접 적용하고 기타공공기관은 준용할 수 있다. 이번에 확정된 `2017년도 공기업 준정부기관 예산편성지침`에 따라 각 공공기관은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하고, 이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에 공개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앞으로 공공기관으로 하여금 예산편성지침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하고 경영실적 평가시 이를 점검 평가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12-09 · 뉴스공유일 : 2016-12-09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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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코레일의 독점 구조를 깨고 5년 7개월의 공사 끝에 수서고속철도(SRT)가 개통되지만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3조127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서와 부산을 시속 300km로 하루 80차례(경부선) 운행하게 될 수서고속철도는 서울 강남은 물론 경기도 동남부인 평택,동탄 지역주민들에게 고속열차를 훨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컸다. 하지만 수서역을 출발해 독자노선인 동탄과 지제역을 지나 평택에서 기존 경부선과 합류하는 수서고속철도는 주변 기반시설이 전혀 갖춰져 있지 않아 이용객들의 편의시설이 거의 전무한 상태다. 특히 수서고속철도가 KTX노선과 만나는 평택 지제역은 앞뒤가 모두 황량한 벌판이고, 애초 220대가량 주차할 수 있도록 계획된 광역환승센터는 언제 지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으로 시민들은 커다란 불편을 감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민간 주도로 추진하던 이 구역의 조합사업 개발이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평택시의 오락가락 행정으로 진척이 없어 여러가지 도시 기반시설 구축에 제동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호텔· 백화점 등 테마파크를 조성해 복합역사로 꾸미겠다던 동탄역 마저 아직 맨땅을 드러내놓고 있어 국내 철도 역사의 새로운 전기를 맞으며 개통되는 수서고속철도의 경쟁력에 상당한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높다. 이와 관련 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관계자는 "고속열차를 이용하려면 공공시설과 대중교통 환승시설 등 여러 도시기반 편의시설이 확보돼야 하는데 평택시의 늦장 행정처분으로 인해 이곳 도시개발사업은 1년째 답보상태로 머물며 한발짝도 진척이 없어 당분간 SRT 이용 고객 수요는 한정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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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대환 기자 · http://www.areyou.co.kr
롯데건설은 이달 중 동작구 사당2구역을 재건축하는 `사당롯데캐슬골든포레`를 분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18층 공동주택 17개동 959가구(전용면적 49~97㎡)로 계획됐으며 이 중 56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기준 ▲49㎡ 20가구 ▲59㎡A 82가구 ▲59㎡A-1 5가구 ▲59㎡B 92가구 ▲59㎡T 1가구 ▲84㎡A 44가구 ▲84㎡B 82가구 ▲84㎡C 184가구 ▲84㎡C-1 35가구 ▲84㎡D 15가구 ▲97㎡ 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99%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사당롯데캐슬골든포레`는 우수한 강남 접근성으로 강남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단지에서 강남권이 직선거리로 약 2㎞ 이내에 있고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을 통해 강남 주요 업무지역인 논현역까지 5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오는 2019년에는 서리풀터널도 개통할 예정에 있어 상습정체구간인 사평로, 효령로, 남부순환로 등의 우회 없이 강남역 업무지역으로 빠른 이동을 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는 숲세권 아파트라는 점도 자랑거리다. 단지 맞은 편으로 현충근린공원이 있는 것을 비롯해 까치산공원, 상도근린공원 등도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도심 속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북측으로 현충근린공원을 연결하는 구름다리가 있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교육여건도 좋다. 신남성초, 상도중, 상현중 등의 학교시설을 차도를 건너지 않고, 안전하게 도보 통학을 할 수 있으며, 유명 사설학원가가 밀집해 있는 반포 학원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마트(이수점), 태평백화점, 메가박스(이수점),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사당문화회관, 예술의전당 등의 편의 및 문화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사당롯데캐슬골든포레`는 최고 18층의 중저층의 쾌적한 단지로 조성되고, 100% 지하주차설계로 단지 내에서 안전한 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지 내에는 기부체납공원 2곳도 조성돼 단지 안팎에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실내는 특화평면이 적용된 평면설계가 적용된다. 전용 49㎡는 3면 개방형 평면으로 기본형, 신혼부부형, 학생중심형, 노인부부형 등 가변형벽체를 활용해 수요자들 입맛에 맞게 평면을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전용 59㎡T도 테라스를 갖춘 테라스 하우스로 지어진다. 전용 84㎡C와 84㎡C-1은 주방과 침실사이에 알파룸을 조성해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전용 84㎡D와 전용 97㎡은 별도의 출입문을 갖춘 부분임대형으로 지어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 단지 내에는 단차를 이용한 차별화된 테마조경시설들로 채워진다. 생태연못과 티하우스로 이뤄진 메인 커뮤티니 광장인 `꽃가람 마당`이 조성되며, 부대시설 상부 옥상부에는 전망형 테라스 공간인 `하이뷰가든`도 마련돼 야외테이블에 앉아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어울림마당, 행복놀이터, 솔숲마당 등 다양한 테마공간이 단지 곳곳에 조성된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클럽, GX, 탁구장, 실내골프연습장, 샤워실, 작은도서관, 남녀독서실, 주민회의실, 다목적실, 경로당, 어린이집, 맘스카페 등의 다양한 시설들로 채워지며, 단지 중앙 배치를 통해 각 동에서도 이용이 편리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홈네트워크시스템, 주차위치 인식 및 원패스 카드 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세대창고 등으로 입주민 편의를 높였으며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단지 내 LED조명적용, 태양광 발전 시스템 적용 등을 통해 에너지절감에도 신경을 썼다. 이밖에 층간소음 저감설계로 30T 층간소음 완충재를 사용해 세대 간 소음을 방지하였으며, 폭이 10㎝ 넓어진 2.4m 와이드형 주차구획으로 입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빠른 강남 접근성에 단지 주변으로 녹지 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여기에 이 일대 새아파트 공급이 뜸해 희소성도 높고, 평면이나 조경, 커뮤니티 등 상품적인 측면에도 신경을 많이 쓴 만큼 좋은 청약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본보기 집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동 223-6에 마련될 예정이며 이수역 4번 출구 인근 방배디오슈페이룸 1차 상가(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3001-2번지)에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또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본보기 집 개관 3일 동안 분양 홍보관과 사당역 공용주차장에서 본보기 집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0년 2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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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이현주 기자 · http://www.areyou.co.kr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8일 오후 3시 신라호텔에서 `2016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6 한국관광의 별`은 매년 연말 학계, 언론계, 업계 등 관광 분야 전문가들의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공정하게 선정한다. 지자체 추천과 온라인 패널 조사, 거대자료(빅데이터) 조사 등을 반영하며, 주요 평가 기준은 유사 관광지 대비 차별성, 지역관광에 미치는 파급력, 종사자의 친절도 등이다. 지난 2010년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는 11개 부문 총 13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수장작은 평창 대관령, 한국민속촉, 제주절물자연휴양림 다함께 무장애 나눔길, 이야기할배·할매와 함께 걷는 부산원도심 스토리투어, 봉화 산타마을, 소통관광 `힐링! 여수야!`, 경원재 앰배서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강릉 커피거리 등이다. 생태관광자원 부문에 선정된 평창 대관령은 해발 700m 높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창 내에서 영향력 있는 관광지로 트랙터 마차 체험, 양떼 먹이 주기 체험, 승마 체험 등이 마련돼 있다. 문화관광자원 부문에서 선정된 `한국 민속촌`은 단순히 역사적 이야기를 듣고 볼거리를 보는 관람이 아닌 직접 참가하고 즐기는 체험형 문화마을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곳은 조선시대 전통민속을 이해하면서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됐다. 장애인, 노약자가 이용하기에 편리한 관광매력물을 뽑는 장애물 없는 관광자원 부문에서는 `제주절물 자연휴양림 다함께 무장애 나눔길`이 뽑혔다. 제주 절물 자연휴양림은 한 해 60만 명이 방문하는 전국의 대표 휴양림으로서 무장애 데크로드와 추락방지턱 설치, 일정구간 쉼터 마련 등을 통해 약자 층을 위한 시설을 마련했다. 또 경사가 낮고 계단이 없는 숲길을 조성해 해발 697m까지 누구나 무리 없이 오를 수 있도록 했다.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 예술 등을 활용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탈바꿈한 관광지를 선정하는 지역전통관광자원 부문에서는 `이야기 할배·할매와 함께 걷는 부산 원도심 스토리투어`가 선정됐다. 이 관광상품은 원도심이 가지고 있는 역사와 생활문화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개발되었고, `이야기 할배·할매`를 도입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좋은 사례가 됐다. 창조관광자원 부문에서 선정된 봉화 산타마을은 한국의 시베리아라고 불리는 봉화 지역에, 누구나 알고 있는 어릴 적 동심의 산타를 활용해 창조적 여행테마를 개발했다. 이 마을은 지리적 접근성과 인지도 측면에서 불리한 조건을 딛고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한 점에서 선정됐다. 누리집(홈페이지)과, 앱, 누리소통망(SNS) 등을 심사하는 스마트관광 정보 부문에는 웹드라마와 웹툰, 가상현실, 항공사진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여수 관광을 보여주고,최신 기법에 맞는 누리집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구성한 여수관광의 누리집 `힐링! 여수야!`가 최종 선정됐다. 관광환대 숙박 부문에서는 송도의 `경원재 앰배서더`가 선정됐다. 이 숙박시설은 `한반도의 시간을 산책하다`라는 콘셉트하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최기영 대목장이 지은 한옥호텔이다. 쇼핑 부문의 수상작으로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이 선정됐다. 방문자 중 70%가 관광객인 이곳은 국내 최초 자동카페식 아케이드와 생태수로를 개설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더했다. 음식 부문의 수상작인 강릉커피거리는 강릉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거리로 알려졌으며, 커피명인 바리스타 1세대 박이추 선생과 국내 최초의 커피공장, 커피박물관 등 관련 콘텐츠를 풍부하게 갖췄다. 특별 부문인 케이-스마일(K-smile) 친절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에서는 최우수 지역에 서울특별시,우수 지역에 대구광역시가 선정되었다. 휴가문화 우수기업으로는 선정된 중고차 판매 사이트인 에스케이(SK)엔카닷컴(주)과 메시지 발송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주)알에이(RA)가 선정됐다. 한편 올해의 경우 사회 분위기 등을 고려해 공로자는 별도로 선정되지 않았다. 창조관광자원 부문에서 선정된 봉화 산타마을은 한국의 시베리아라고 불리는 봉화 지역에, 누구나 알고 있는 어릴 적 동심의 산타를 활용해 창조적 여행테마를 개발했다. 이 마을은 지리적 접근성과 인지도 측면에서 불리한 조건을 딛고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한 점에서 선정됐다. 누리집(홈페이지)과, 앱, 누리소통망(SNS) 등을 심사하는 스마트관광 정보 부문에는 웹드라마와 웹툰, 가상현실, 항공사진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여수 관광을 보여주고,최신 기법에 맞는 누리집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구성한 여수관광의 누리집 `힐링! 여수야!`가 최종 선정됐다. 관광환대 숙박 부문에서는 송도의 `경원재 앰배서더`가 선정됐다. 이 숙박시설은 `한반도의 시간을 산책하다`라는 콘셉트하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최기영 대목장이 지은 한옥호텔이다. 쇼핑 부문의 수상작으로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이 선정됐다. 방문자 중 70%가 관광객인 이곳은 국내 최초 자동카페식 아케이드와 생태수로를 개설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더했다. 음식 부문의 수상작인 강릉커피거리는 강릉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거리로 알려졌으며, 커피명인 바리스타 1세대 박이추 선생과 국내 최초의 커피공장, 커피박물관 등 관련 콘텐츠를 풍부하게 갖췄다. 특별 부문인 케이-스마일(K-smile) 친절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에서는 최우수 지역에 서울특별시,우수 지역에 대구광역시가 선정되었다. 휴가문화 우수기업으로는 선정된 중고차 판매 사이트인 에스케이(SK)엔카닷컴(주)과 메시지 발송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주)알에이(RA)가 선정됐다. 한편 올해의 경우 사회 분위기 등을 고려해 공로자는 별도로 선정되지 않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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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부산광역시 남산1구역 재건축 예비 추진위 구성을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14일 금정구 건축과에 따르면 구는 지난 8일 남산1구역 재건축 토지등소유자들을 대상으로 구역 인근 이삭교회에서 예비 추진위 구성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금정구 건축과 윤지영 주무관은 "이날 설명회에서는 예비 추진위 임원 선출을 위한 후보자 소개 및 등록 등의 절차가 이뤄졌다. 전체 토지등소유자 294명 중 1/3가량의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재건축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이어 "계속해서 예비 추진위 임원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순탄하게 제반 절차가 진행된다면 다음 달(2017년 1월) 22일 예비 추진위 임원 선출을 위한 주민 투표가 실시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사업은 현재 공공지원제도 적용을 받아 구의 관리하에 진행되고 있어 총회를 통해 투표가 실시되지 않는 게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산1구역은 올 6월 20일 정비구역 지정이 이뤄졌다. 고시 등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금정구 금단로 105(남산동) 일대 1만4554㎡를 대상으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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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청와대는 지난 14일 `최순실 게이트` 의혹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위가 요청한 이달 16일 현장 조사와 관련 "청와대는 국가보안시설로 지정돼 있고 현장 조사가 이뤄지면 경비 시스템 등 기밀 사항 노출이 불가피하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청와대경호실은 전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명서를 국조특위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소명서를 통해 "청와대는 보안업무 규정에 따라 국가보안시설 가급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군부대 상주 및 다수의 군사시설이 설치돼 군사상 비밀에 의한 특정경비지구로 지정돼 있다. 외부에 알려지지 않는 것에 상당한 이익이 있는 군사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라고 밝혔다. 이어 "형사소송법 110조에는 군사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는 책임자의 승낙 없이는 압수·수색이 불가하다고 돼 있다"며 "이런 법리는 국정조사에도 준용되며 청와대에 대한 현장조사나 압수 수색 등의 전례가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국조특위는 지난 7일 2차 청문회에서 대통령 경호실에 대한 현장조사를 오는 16일 실시하기로 의결한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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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새누리당 최고위원회가 오는 21일 이정현 대표와 함께 동반 총사퇴할 전망이다. 조원진 최고위원은 오늘(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현 지도부는 조금 전 비공개 회의에서 이 대표와 함께 21일 사퇴하자는 데 원칙적으로 동의했다"고 밝혔다. 조 최고위원은 "새누리당의 최고 자산은 250만 당원들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250만 당원들과 함께 재창당 수준의 완전히 새로운 보수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우리들의 어떤 희생도 감수할 각오가 돼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의 화합과 보수 대통합, 개헌을 할 수 있는 중도 성향의 원내대표가 선출된다면 친박 해체는 물론 전면적인 2선 후퇴를 요청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에 따라 최고위는 당 지도부 공백 사태를 막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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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에 대한 공세가 그치질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황 권한 대행에 대한 공격 수위를 낮추지 않고 국회와의 소통과 협치에 나서라고 압박했다. 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황 대행은 박근혜 대통령의 길을 가지마라. 국민과 맞서지 마라. 국민의 유일한 대의기관인 국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치하라. 국민과 국회의 인내심을 시험하지 마라. 불필요한 논쟁을 유발시켜 국민에게 또다른 분노와 절망을 안겨서는 안 된다"고 소리 높였다. 기 대변인은 이에 앞서 "황 대행은 대통령이 아니다. 탄핵된 대통령이 임명한 총리이고, 박근혜 정부 실정의 당사자다. 국회가 황 대행을 용인한 것은 더 이상의 혼란을 막기 위함이었다"면서 "하지만 황 대행은 국민과 국회의 요구를 무시하고 있다. 대행을 맡자마자 법질서 운운한 것도 모자라 보수 원로들을 모아 개헌을 논의했다. 국회에 온 33분 동안 무의미한 덕담만 남기고 떠났다. 국회와 촛불 민심의 요구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대통령의 90초 사과, 9분 재 사과, 13분 면담이 연상된다"고 질타했다. 기 대변인은 "여야정 협의체를 조속히 가동하고, 국회에 출석해서 국민의 국정 불안을 하루빨리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오늘 여야정 협의체 수용은 당연한 조치다. 진지하고 성의있는 소통과 협치의 첫걸음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국무총리라면 대정부질문에 임해야 한다`, `여야정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고건 전 총리의 조언을 뼈 속 깊이 새기길 바란다"고 충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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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최씨의 육성이 담긴 녹취를 공개한 가운데, 민주당은 이와 관련 "특검은 최순실의 지시와 은폐, 인멸 과정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최순실 녹취록은 독일에서 도피 중에도 스스럼없이 조직적인 증거은폐와 조작을 지시하는 최순실의 실체가 드러난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박 의원이 공개한 통화녹취에 따르면 최순실은 고영태와 자신과의 관계에 대해 `가방 납품했다 하지 말고 옛 지인을 통해 알았다고 하라`며 지시했고, 또 다른 통화녹취에서는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이 계획적으로 돈을 요구한 것으로 분리시키지 못하면 다 죽는다`며 이성한 사무총장을 조직적으로 음해하고 모든 사안이 조작된 것으로 몰고 갈 것을 지시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게 박근혜 게이트의 민낯"이라며 "검찰의 방조 속에 황제도피생활을 한 최순실이 증거인멸과 조작까지 지시했다는 것은 정권차원의 보호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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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린 기자 · http://www.areyou.co.kr
흔히 `독감`으로 불리는 인플루엔자의 유행이 예년보다 빨리 시작돼 개인 위생 실천이 어려운 어린이와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학생, 합병증이 발생하기 쉬운 노인 등에 주의가 요구된다. 1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외래환자 1000명당 ▲올해 48주(11월 20일~26일) 7.3명, ▲49주(11월 27일~12월 3일) 13.3명으로 유행기준(8.9명)을 초과한 뒤 ▲50주(12월 4일~12월 10일) 34.8명(잠정치)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특히 7~18세에 해당하는 초·중·고 학생 연령에서 107.8명으로 높게 나타났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38℃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사람을 말한다.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발열, 두통, 전신 쇠약감, 마른 기침, 인두통, 코막힘,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성인과는 달리 오심, 구토, 설사 등 위장관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 급증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감염될 경우 폐렴 등 합병증이 우려되는 고위험군의 예방접종을 강조했다. 고위험군에는 만기 2주 이상 신생아를 포함한 9세 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기능장애 등이 속한다. 질병관리본부는 "기저 질환이 없고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격리 치료는 권고하고 있지 않으나, 감염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개인위생 실천이 어려운 어린이집, 유치원 등 9세 이하 어린이는 감염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아직까지 접종하지 않은 생후 12~59개월 소아, 만성질환자, 임신부 등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는 유행 중이라도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65세 이상 어르신과 6~12개월 미만 소아는 각각 보건소와 민간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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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이 국회 대정부 질문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하자 야권에서 그가 마치 대통령인양 행세를 하고 있다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지난 1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황교안 권한대행이 국회가 제안하는 국회-정부간 협의체 구성과 운용에 적극 협조할 것임을 분명히 하면서도, 오는 20일과 21일로 예정된 국회의 대정부질문 출석요구에 대해서는 전례가 없다는 이유로 거부하고 있다"면서 "혹시라도 황 권한대행은 용꿈이라도 꾸는 것인가?. 수백만 광장의 촛불로 심판받은 박근혜 대통령의 전철을 밟고 싶지 않다면 국회의 부름에 즉시 응답하라"고 소리 높였다. 박 대변인은 "황 권한대행은 말 그대로 제한적으로만 권리를 행사하는, 한시적인 권한대행에 지나지 않는다. 대통령이라도 된 것처럼 행세하려 해서는 안 된다"면서 "황 권한대행은 현재 유일한 선출 권력인 국회가 정해주는 직무에 따르면서 국정 수습에만 전념해야 한다.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에 앞서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황 권한대행에게 "대통령 코스프레 하지 말라"고 질책했다. 손 수석대변인은 "황 대행이 마치 대통령인양 행동하고 있다. 그제 유일호 경제부총리의 유임을 주문하는 등 인사권을 휘두른 것에 이어 어제는 국회 대정부질의까지 출석하지 않겠다고 한다. 대행을 하라고 했더니 아예 박근혜 대통령과 똑같이 국회를 무시하겠다는 처사"라며 "황 대행은 박근혜 정권에서 법무부 장관, 국무총리를 하며 박근혜-최순실의 국정파괴, 국정농단의 충실한 하수인 역할을 수행했다. 지금 대통령 탄핵이라는 국정붕괴 상황이 초래된 것에는 황 대행의 책임도 크다"고 꼬집었다. 손 수석대변인은 "이러한 황 대행이 자신은 무관한 듯 뻔뻔하게 대통령 코스프레를 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더욱이 국민이 탄핵한 박근혜 대통령을 똑같이 따라하겠다니 대행을 넘어서 구악을 답습하겠다는 것이다. 대행은 대행일 뿐이다. 황 대행의 권한은 선출된 차기 정부가 등장할 때까지 현상유지에 국한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황 대행에게 대통령 코스프레를 시도하지 말고 국회와 협의 하에 일상적 국정운영에만 충실하라고 주문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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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새누리당은 오늘(16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차기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을 선출한다. 이번 원내대표 경선에는 친박 주류의 정우택 의원과 이현재 의원, 비주류의 나경원 의원과 김세연 의원이 각각 조를 이뤄 입후보해 치열한 양자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만약 이날 경선에서 정우택-이현재 의원이 승리할 경우 친박계는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까지 그 기세를 몰아 당 주도권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나경원-김세연 의원이 선출될 경우 비박계의 친박계 2선 후퇴 요구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이번 경선은 사실상 주류와 비주류 간 계파전이 될 것으로 보여, 중립 성향 의원들의 표심이 원내 사령탑을 결정지을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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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유승민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는 지난 15일 오후 자료를 통해 "원내대표 경선은 계파 싸움이 아닌 탄핵 이후 보수 정당을 재건하고 정치 혁명을 시작하는 첫걸음"이라고 주장하면서 "당의 개혁을 바라는 건전 보수 지지자들의 마음을 외면하지 말아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며 나경원 후보의 지지를 요청했다. 유 前 원내대표는 아침에 있었던 사무처 당직자들의 시위를 언급한 후 "최소한의 양심도 없이, 부끄러움도 모른 채 오로지 자신들의 정치생명을 지키기 위해 당도, 나라도 망가뜨리고 있는 지도부의 모습은 절망적"이라고 지적하고 "원내대표 경선에 친박이 후보를 낸다는 사실 자체도 이해할 수 없다"며 친박계의 경선 참여를 비판했다. 이어서 유 前 원내대표는 "이 모든 문제들을 바로 잡고 당헌당규의 절차 안에서 보수혁명을 시작하는 길은 내일 경선에서 의원님들의 한 표, 한 표로 우리의 집단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길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대한민국의 보수를 살리는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며 비주류 원내대표 후보인 나경원 의원의 지지를 호소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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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검찰이 강남역 인근 한 빌딩 공용 화장실에서 처음 본 2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30년을 선고 받은 김모(34) 씨의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15일 서울고법 형사2부(이상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기일에서 "피고인은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해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러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20대 초반의 피해자를 잔혹한 방법으로 살해했다"며 "그런데도 잘못을 뉘우치거나 진심으로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자신의 정신질환을 인정하지 않고 여전히 여성에 대한 반감이나 공격성을 보여 재범의 위험성이 높다"며 "법이 허용하는 최고형에 처해 사회에서 격리해야 한다"며 무기징역 선고를 요청했다. 변호인은 "범행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면서도 "다만 피고인은 정신장애로 인해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없고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조차 모르는 상태"라며 심신장애를 감안해 형량을 줄여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김 씨는 자신의 범행에 대해 "반성이나 후회의 마음은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범행으로 인해 사망하게 된 여자애에게 면목없다"고 말해 앞뒤가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 씨는 지난 5월 17일 오전 1시 7분께 서울 서초구 한 노래방 건물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앞서 1심은 김 씨의 심신미약 상태를 고려해 검찰이 구형한 무기징역이 아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김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는 2017년 1월 12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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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이 지난 15일 공동 회동을 제안한 야3당을 향해 `정당별 개별 회동`을 하자는 역제안을 한 가운데, 야권 내 거부와 수용 의견이 엇갈리면서 공조 균열 조짐이 보이고 있다. 황 권한대행 측은 이날 야3당 대표의 공동회동 제안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국정의 안정방안을 협의하기 위해서는 여·야·정이 함께 참여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새누리당의 내분 사태로 여야 대표들이 함께 회동을 하는 것이 불가능한 만큼 각 정당 대표들을 개별적으로 만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실제로 새누리당의 경우 이정현 대표를 비롯해 친박 지도부가 동반 총사퇴를 결정하면서 지도부 공백 사태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당분간 여당 대표가 참석하는 여ㆍ야ㆍ정 회동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 같은 황 권한대행의 역제안에 따라 야3당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민주당과 정의당은 제안을 거부했으나 국민의당은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브리핑을 통해 "우리 당은 황교안 권한대행의 개별회동 역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초유의 대통령 탄핵에 따른 과도국정 권한대행 체제에서 국회-정부 정책협의체의 구성 등 제반 논의는 각 당을 따로 면담하듯 만날 사안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 탄핵 상황에서도 황교안 권한대행이 국정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 개별적인 회동을 하겠다고 역제안한 것이라면 과도하다"며, "애초에 3당 대표들이 회동에서 제안한대로 원안을 수용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이날 상무위에서 "황교안 대행이 국정수습이 아니라 정권수습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며 "그렇지 않고서야 의도적으로 야당과 파열음을 낼 이유가 없다"고 비판했다. 반면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황 대행이 제안한 각 당과의 개별 대화는 응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여야정협의체 구성에 대해서는 "현재 새누리당 지도부 구성이 미완이지만 만약 친박 지도부가 또 다시 구성된다면 야당은 새로운 새누리당 지도부와의 대화는 불가하다는 입장은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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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국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지 한 달 만에 살처분 된 가금류가 1600만 마리에 달하는 등 피해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정부가 오늘(16일) AI 위기 경보를 `경계`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AI 바이러스는 H5N6형으로 지난 2014년에 발생한 H5N8형 바이러스보다 병원성이 더 강하고 전파속도가 빠르다. 정부가 그동안 위기 단계를 '경계' 단계로 유지하며 방역조치를 실시했지만 AI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방역 여건이 어려워지고 철새가 계속 국내로 들어오고 있는 데다 농장 간 AI 전파도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다. 이에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정부 세종청사에서 AI 관련 담화문을 발표하고 "AI를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해 오늘부터 위기경보를 경계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한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 장관은 "정부는 AI 방역대책본부를 중앙사고수습본부로 전환하고 범정부적인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전국의 모든 시·군에 AI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현장 방역 대응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발생지역과 연접지역 주요 도로에 설치된 통제초소를 전국의 주요 도로로 확대하고 철저한 소독을 위해 인력과 장비도 최대한 확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발생농장의 가축을 신속히 살처분하고, 농장 주변을 소독하는 등 방역조치를 적기에 실시하고 방역상 필요한 경우에는 도축장과 사료공장 등 축산관련 시설 등의 잠정적인 폐쇄 조치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살처분 과정에서 현장 인력의 인체 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위험군에 대한 항바이러스제 투여, 개인보호장구 지급 등 철저한 예방조치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김 장관은 AI가 발생한 농가에게 적절히 보상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피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살처분 보상금, 생계안정자금 등 정책자금의 신속한 지원을 약속했다. AI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 수치 준수와 이상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 차량소독·이동통제 양해, 사육농장 방문과 철새도래지 출입 자제 등 국민들의 협조도 당부했다. 한편 김 장관은 "발생 농장의 가금류는 모두 살처분되거나 폐기 처분되고 있기 때문에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닭고기, 오리고기, 계란 등은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며 "만에 하나 AI 바이러스에 오염됐더라도 익혀 드시면 안전하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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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대구광역시 달서구12구역 재건축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공자를 선정했기 때문이다. 19일 달서구12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병석)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7일 오후 7시 메종드빌 하우스웨딩홀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정된 4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제1호 `시공자 선정 및 도급계약 체결의 건` ▲제2호 `시공자 입찰보증금 사업비 전환의 건` ▲제3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율 및 상환 방법에 관한 결의의 건` ▲제4호 `협력 업체 계약 추인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우선협상대상자인 화성산업이 75% 이상의 득표율로 시공권을 품에 안았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총회를 통해 시공자를 선정함에 따라 가계약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며 "사업시행인가 등의 절차도 빠르게 진행해 2020년에는 일반분양에 들어가는 게 목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달서구 월배로73길 53(송현동) 일원 8만384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공동주택 16개동 144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주택 유형은 전용면적 기준 59㎡, 74㎡, 84㎡, 112㎡, 120㎡로 구성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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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올 하반기 시공자를 뽑는 재건축 구역 가운데 `최대어`로 평가 받는 부산광역시 삼익비치타운의 시공권이 주인을 찾았다. 19일 삼익비치타운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홍성표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8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조합원총회를 열고 GS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조합 관계자는 "우리 아파트의 전체 세대수는 3600여 가구인데 실질적인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조합원 수는 2900여 명이다. 이날 총회에는 이 중 서면결의 1801명 및 직접 참석 804명 등 총 2605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고 전했다. 총회에 상정된 ▲제1호 `조합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2호 `조합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3호 `시공자 입찰보증금 사업비 전환 및 사용 승인의 건` ▲제4호 `시공자 선정의 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특히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의 `2파전`으로 치러진 이곳 수주전은 현대산업개발이 홍보 요원을 대거 철수시키면서 싱거운 승부가 예상되기도 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근소한 표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 조합원 투표 결과, GS건설이 1358표(52.76%)를 얻으며 1216표(47.24%)를 얻은 현대산업개발의 추격을 따돌리고 이곳 시공권을 가져가졌다. 조합 관계자는 "건실한 건설사를 시공자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 조합은 GS건설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향후 사업 단계를 착실하게 밟아 나갈 예정"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수립되지 않았지만 조합은 건축심의와 사업시행인가 준비에 전념한다는 구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100(남천동) 일대 25만1687㎡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용적률 295%를 적용한 지하 2층, 지상 40~61층 아파트 12개동 3060가구 등이 들어선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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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대전광역시 용운주공 재건축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사업대행자 선정을 마무리 지었기 때문이다. 20일 용운주공 재건축 조합(조합장 신순이)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6일 대전 동구청(구청장 한현택)으로부터 `한국토지신탁`의 사업대행자 지정 고시를 받았다. 신순이 조합장은 "한국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해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한국토지신탁과의 약정서 체결을 남겨 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 조합장은 이어 "앞서 조합은 지난 17일 오후 2시 대전 동구청 12층 공연장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1호 `시공자 추가 선정의 건`과 제2호 `관리처분계획 변경(안) 승인의 건` 등 2개 안건의 의결을 이뤘다"며 "이에 당초 시공자였던 고려개발과 함께 대림산업(지분 참여 방식 30%)이 추가로 선정돼 `e편한세상사업단`이 시공을 맡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동구 용운로 193(용운동) 일대 10만8347.1㎡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건폐율 14.28% 이하, 용적률 324.28%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2244가구 등이 공급된다. 현 조합원 수는 915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12-20 · 뉴스공유일 : 2016-12-21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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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 강서구 방화6구역(재건축)의 조합 창립총회 일정이 뒤로 미뤄졌다. 20일 방화6구역 재건축 추진위(위원장 정형인)에 따르면 추진위는 당초 이달 17일로 예정됐던 조합 창립총회 일정을 다음 달(2017년 1월) 7일로 연기했다. 김형인 추진위원장은 "이미 조합설립동의율 75% 이상은 확보했지만 장소 교섭 등을 이유로 연기하게 됐다"며 "일정을 미뤄진 만큼 조합 창립총회 준비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강서구 방화대로 25길 13(방화동) 일대 3만1614㎡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공동주택 541가구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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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국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지 한 달 만에 살처분된 가금류가 1600만 마리에 달하는 등 피해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정부가 AI 위기 경보를 `경계`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이번 AI 바이러스는 H5N6형으로, 2014년에 발생한 H5N8형 바이러스보다 병원성이 더 강하고 전파 속도가 빠르다. 정부가 그동안 위기 단계를 `경계` 단계로 유지하며 방역 조치를 실시했지만 AI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방역 여건이 어려워지고 철새가 계속 국내로 들어오고 있는 데다 농장 간 전파도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다. 이에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AI 관련 담화문을 발표하고 "AI를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해 오늘부터 위기 경보를 경계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한다"면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 장관은 "정부는 AI 방역대책본부를 중앙사고수습본부로 전환하고, 범정부적인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전국의 모든 시ㆍ군에 AI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현장 방역 대응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발생 지역과 연접 지역 주요 도로에 설치된 통제 초소를 전국의 주요 도로로 확대하고 철저한 소독을 위해 인력과 장비도 최대한 확대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발생 농장의 가축을 신속히 살처분 하고, 농장 주변을 소독하는 등 방역 조치를 적기에 실시하고 방역상 필요한 경우에는 도축장과 사료 공장 등 축산 관련 시설 등의 잠정적인 폐쇄 조치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살처분 과정에서 현장 인력의 인체 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위험군에 대한 항바이러스제 투여, 개인 보호 장구 지급 등 철저한 예방 조치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김 장관은 AI가 발생한 농가에게 적절히 보상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피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살처분 보상금, 생계 안정 자금 등 정책 자금의 신속한 지원을 약속했다. AI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 수치 준수와 이상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 차량 소독ㆍ이동 통제 양해, 사육 농장 방문과 철새 도래지 출입 자제 등 국민들의 협조도 당부했다. 한편 김 장관은 "발생 농장의 가금류는 모두 살처분 되거나 폐기 처분되고 있기 때문에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닭고기, 오리고기, 계란 등은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며 "만에 하나 AI 바이러스에 오염됐더라도 익혀 드시면 안전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정부의 초동 대응에 상당한 허점이 있음이 드러난 데다 AI 의심 닭이 낳은 계란 274만9000개가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정부의 `늑장 대응`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12-23 · 뉴스공유일 : 2016-12-23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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