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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2013 국제 바이크캠핑축제(2013 Ara Lock Fall Bike Festival : Cycle For Hope)`를 김포 아라여객터미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방한 외국인 자전거 여행객 유치를 촉진하고, 국내 자전거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치러지는 이번 행사에는 미국, 유럽 등 외국에서 200명, 국내 거주 외국인 300명 그리고 내국인 200명 등 약 7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이렇게 대규모로 참가하는 것은 한강 자전거길 조성 이후 처음이며,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한국수자원공사, 인천월드휴먼브리지, 마운티아, 리젠메디컬그룹 등이 후원한다.
참가자 중에는 세계의 유명한 자전거여행 전문가들이 눈에 띈다. 2006년부터 아프리카 30개국 3만 km를 달린 아마야(Amaya Williams: 프랑스)와 에릭 윌리엄스(Eric Williams: 미국) 부부를 비롯, 93개국 12만 km의 라이딩 경력자이자, 인기 자전거여행 블로그 cyclingabout.com의 운영자인 알렉스(Alex Denhem)와 캣 덴햄(Kat Denhem) 부부가 있다. 덴햄 부부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키르키즈스탄 비쉬켁까지 2만 km를 라이딩한 경험도 있다. 또한 나무 심기를 통한 환경운동가로서 전 세계를 자전거로 여행하고 있는 모하맷 타제란(Mohammad Tajeran)도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아라뱃길 구간(아라한강갑문~아라서해갑문)의 3개 코스(20 km, 40 km, 60 km) 중 하나를 선택해 달리게 된다. 아울러 참가자들이 달리는 1km당 500원씩 기부금을 모아 소외 계층 자녀들의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자전거가 달리는 동안 카약과 요트 타기 등 수상레포츠, 어린이 인형극 및 페이스페인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저녁 때 아라여객터미널에서 열리는 공식 행사에는 참가자 중 200여 명(50팀)이 캠핑하는 가운데, 한류 가수 브라이언 및 비보이들의 화려한 공연과 함께, 윌리엄스 부부 등 행사에 참가한 자전거여행 전문가들이 나와 생생한 체험담을 직접 들려주는 강연도 예정돼 있다.
축제 홈페이지(www.bikefestival.or.kr)에서 오는 24일까지 접수한다. 참가비는 2만~4만 원.
한국관광공사 박병직 녹색관광센터장은 "이번 국제 자전거캠핑축제를 향후 한국의 대표적인 자전거 브랜드를 상징하는 이벤트로 확대ㆍ발전시킬 것이며, 이를 통해 외국인 자전거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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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훈 기자] 한국 대중음악사(史)의 큰 별 고(故) 김현식. 그가 생을 마치기 1년 전부터 병실에서 기타를 치며 부른 미발표 곡들이 23년 만에 빛을 보게 됐다.
동아기획은 1990년 32살에 요절한 천재 뮤지션 김현식이 작사ㆍ작곡ㆍ노래 한 를 비롯한 21곡의 음원ㆍ음반이 동시에 발매된다고 21일 밝혔다.
`김현식 2013년 10월`이라는 타이틀의 이 앨범은 절정기 그와 영광을 함께 했던 동아기획의 수장 김영이 23년간 벼르고 별러 오다가 마침내 내놓는 것이다.
21곡 가운데 를 비롯한 등 9곡은 세상에 처음 알려지는 완전 미발표 신곡이며, 나머지 12곡도 김현식 전작 앨범에 수록된 곡들이지만, 그가 죽음을 앞두고 병실과 자택에서 통기타를 치며 나이브(소박하고 천진)하게 재녹음한 곡들이다.
그의 목소리는 마지막 불꽃처럼 세상과 이별하기 직전의 뜨거운 회환을 파노라마처럼 펼친다.
듣는 이로 하여금 마치 하늘나라에서 보내온 김현식의 편지를 뒤늦게 발견하고 얻는 가슴 뭉클함을 주기에 충분하다.
아픈 몸으로 인해 갈라지고 탁한 생소리는 오히려 이 가을 좌절, 고독과 상처 받은 영혼들에게 강력한 카타르시스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생소리를 있는 그대로 스튜디오 작업을 한 관계로 잡음도 있고, 허스키하다 못해 쇳소리마저 들리지만,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처절한 영혼의 소리`다.
특히 는 김현식 표 블루스의 최종 완결판이다.
`나는 저 태양을 두려워하지 않았네 세상이 모두 어둠으로 덮일 때 나는 또 어둠을 걸었네`하더니 `이젠 떠나야 할 시간이 되었나봐, 이젠 잊어야할 시간이 되었나봐`라는 가사가 짙은 페이소스로 다가온다.
이어지는 은 욕망으로 벗어나 투명하듯 스산한 내면의 발라드로 김현식의 생전 말투를 그대로 듣는 듯하다.
또 하나의 미발표작 은 그의 히트 넘버 같이 가을비 내릴 때 듣기에 아주 좋은 슬로 곡이다.
이어 1996년 7집으로 발표됐던 미발표 트랙 모음에 실린 와 , 그리고 김현식 애창곡인 호세 펠리치아노의 도 리메이크했다.
이 앨범을 제작한 김영은 "소울이 있는 진짜 생음악 김현식 시대를 다시 열고 싶었다. 김현식과 들국화 이후 서태지와 아이들이 댄스음악 시대를 열었다면 이젠 김현식처럼 처절하리만큼 진정성 있는 노래가 한자리를 차지할 때가 됐다. 지금도 이 시대 최고의 명품 가수들 상당수가 김현식을 진정한 가창력의 가수요, 우상으로 생각한다"면서 "김현식의 영혼과 늘 대화를 나누는데, 올해는 꼭 내라는 메시지를 들어 지난 1년간 심혈을 기울인 작업을 거쳤다"고 밝혔다.
김현식은 1980년대 언더그라운드의 신화로 `넋두리`, `사랑했어요`, `비처럼 음악처럼`, `내 사랑 내 곁에` 등의 대표곡을 남기고, 1990년 11월 1일 지병인 간경화로 세상을 떠났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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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훈 기자] 일의 성공을 위해 가정, 공동체, 개인의 삶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세계 최고의 MBA 프로그램을 자랑하는 와튼스쿨의 스튜어트 프리드먼은 "일과 인생은 제로섬게임이 아니다"고 말한다. 프리드먼 교수는 일의 성공을 위해 가정의 행복과 개인의 가치를 뒤로 한 채 일에만 몰두하는 기존의 방식은 개인의 만족도와 행복감을 끌어올리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와튼스쿨 인기 교수이자 잭 웰치, 앨 고어, 미 백악관, UN 등의 자문 담당 스튜어트 프리드먼 교수는 20년 넘게 연구한 `와튼스쿨 워크라이프 통합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와튼스쿨 인생 특강`을 집필했다.
그는 인생을 네 가지 영역, 즉 일과 가정, 공동체, 자기 자신(self)으로 구분해 각 영역을 어떻게 조화롭게 만들어야 진정으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는지 연구했다. 그 결과, 각 영역을 통합하고 그 사이에서 가치를 창출해냄으로써 의미 있는 인생을 이끌어 내는 `토털 리더십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프리드먼 교수에 따르면, 일에 치우친 삶은 전반적으로 만족도도 낮을 뿐더러 장기적인 안목에서 더 높은 성장을 가로막는다. 이러한 삶의 부조화는 자신의 진정한 가치와 목표도 모른 채 `리더십` 없이 살아가기 때문에 생겨난다.
우리의 삶을 제대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삶의 방향키를 제대로 잡고 움직일 수 있는 리더십, 인생 전체를 이끌어가는 리더십, 즉 토털 리더십이 필요한 것이다.
스튜어트 프리드먼 교수의 웹사이트(www.totalleadership.org)에서는 토털 리더십의 성과 분석 도구들, 더 읽어 볼 만한 책들, 모범 사례, 현재 활동 중인 토털 리더들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
최고의 리더십 수업으로 평가 받는 `와튼스쿨 인생특강`은 불확실한 미래로 흔들리고, 다양한 갈등의 틈새에서 시달려 온 이들에게 보다 의미 있는 인생을 이끌어 갈 진정한 삶의 주인공으로 거듭날 나침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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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훈 기자] 사랑, 이별, 오해, 질투, 우정, 그리고 고독까지. 인간의 다층적인 감정과 심리를 한 편에 담아낸 `베르디 최대의 심리 드라마`가 온다.
대구 초연작 을 비롯해 세계적 지휘자 다니엘 오렌의 방한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한 , 창작 오페라의 성공 신화를 확인한 까지 성공적인 여정을 이어가고 있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네임, 국립오페라단의 를 4번째 메인 작품 무대에 올린다. 국립오페라단의 대구 공연은 2011년 제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폐막작 로 대구를 찾은 후 꼭 2년만이다.
이 작품은 베르디가 처음으로 작곡했던 당시 프랑스 어 대본과 5막 8장이라는 거대 규모로 제작된 오페라였다. 하지만 이번에 무대에 오를 는 베르디가 후에 수정한 이탈리아 어 4막 버전으로, 대구에서 의 공연은 1999년 이후 14년만이다.
대형 오페라 연출의 거장으로 알려진 엘라이저 모신스키의 참여. 전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최고의 필리포`로 칭송 받았던 베이스 강병운의 첫 한국 무대 데뷔로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4월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했던 당시, 효과적인 무대 연출과 음악적 완성도로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베르디 사상 가장 장대하고 진지한,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이 작품은 아들의 약혼녀인 엘리자베타와 결혼한 스페인의 절대군주 필리포 2세, 불운한 왕자 돈 카를로, 그의 친구이자 충신인 로드리고, 왕자를 사랑하는 왕의 정부 에볼리, 여기에 뛰어난 존재감으로 왕을 압박하는 종교재판관까지 인물들 사이의 엇갈린 사랑과 배신, 오해와 비극을 치밀하게 그려낸 베르디 최대의 인간 심리 걸작이다.
주ㆍ조연 모두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극 속에서 살아 숨 쉬기 때문에, 관객에게 높은 몰입도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합창이나 주역 아리아의 비중이 높은 여타 오페라들과는 달리 주ㆍ조연 출연진들의 연주 비중이 비슷하고 모두 한 곡 이상의 완전한 아리아를 가지고 있어, 한자리에서 `아리아의 성찬`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평가 받고 있다. 베이스와 바리톤, 테너와 바리톤, 소프라노와 메조소프라노, 베이스와 베이스 등 다양한 인물간의 관계를 드러내는 중창 또한 일품이다.
`주역만으로 이루어진 오페라`라는 별명처럼 모든 출연진들에게 높은 기량을 요구하는 를 위해 베이스 강병운, 테너 나승서, 바리톤 공병우, 소프라노 박현주, 메조 소프라노 정수연, 베이스 양희준과 전준한 등 예술의전당 공연을 화려하게 빛냈던 주역 성악가들이 모두 무대에 설 예정이다.
특히 동양인 최초로 독일 바이로이트에 입성, 이제는 전설로 자리 잡은 베이스 강병운은 필리포 역을 200번 이상 맡아온 `필리포의 화신`이다. 그는 자신의 오페라 인생을 시작한 작품인 의 대구 공연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상태로, 이번이 그를 오페라에서 만날 마지막 기회다. 또 하나의 거장이 표현할 전제군주 필리포 2세의 묵직한 존재감과 인간적인 고독은 오는 25일(금)~26일(토) 2일간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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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대한민국 현대건축의 현주소를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고의 건축문화축제인 `201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가 창조의 힘과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오는 22일(화)부터 27일(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관광부(장관 유진룡)의 공식 후원으로 (사)한국건축가협회(회장 이광만)가 주최하는 이번 건축문화제의 개막식(22일, 14:00)에서는 일상생활공간을 주민들이 쾌적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아가는 데 기여한 단체와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차제)에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을 수여한다. 아울러 한국 건축문화 인재를 발굴ㆍ양성키 위해 선정된 `젊은 건축가`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2013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 선정된 지자체의 수상작은 ▶대상(대통령상 1) / 광주 주민과 함께 `밝고 환하게 웃는 동네 만들기` ▶최우수상(국무총리상 1) / 울산 중구 `큐빅광장` ▶거리마당상(장관상 1) / 경기 안산 `공공미술로 소통하는 마을미술프로젝트` ▶누리쉼터상(장관상 1) / 경북 포항 `해양경관을 고려한 영일대해수욕장 테마공간 조성` ▶두레나눔상(장관상 1) / 경북 영주 `참사랑 주민복지센터 및 일원 공간환경 개선` ▶우리사랑상(장관상 1) / 부산 동구 우물공동체 `정(井)다운 마을 만들기` 등이다.
`2013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는 신혜원(소속: lokaldesign), 김주경-최교식(소속: (주)오우재 건축사사무소), 조장희-원유민-안현희(소속: 제이와이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등 3개 팀, 6명이다.
이번 건축문화제는 `좋은 건축`을 주제로 해 일반 전시 및 특별 전시, 각종 세미나,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이 밖에도 대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 전시회, 건축영화 상영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건축문화제는 국민들의 건축문화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고 좋은 건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키 위해 서울건축문화제와 동시에 개최돼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 전시로는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수상작 전시 ▲올해의 건축 베스트 7(한국건축가협회상) ▲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 등이 개최되며, 특별기획전으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공간 구축을 살펴볼 수 있는 `젊은 건축가전` ▲건축가들의 철학과 미적 감각을 살펴볼 수 있는 `건축가 스케치전` 등이 개최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건축가들과 함께하는 `건축문화투어` ▲건축가들의 일터를 직접 확인하고 건축가라는 직업에 대해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는 `우리 동네 건축가들_오픈오피스` 등이 있으며, 건축가 얀 카플리츠키(Jan Kaplický , 1937. ~ 2009.)에 대한 다큐멘터리 건축 영화 `프라하의 눈`이 상영된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은 지난해에 이어 국제건축가연맹(UIA)의 공식 승인을 받아 진행되는 국제전으로서, 해마다 더욱 발전해 나가며 건축한류의 든든한 토대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올해의 건축 베스트 7`으로 선정된 수상작 전시도 현대건축의 최신 경향을 보여주며, 앞으로 우리 건축이 지향해야 할 지속 가능성, 친환경 및 소통과 공공성 등을 보여 주는 전시로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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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나현 기자]서울 신축 아파트를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을 조사한 결과 4곳에서 1곳 꼴로오렴물진 인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이 검출됐다.
지난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신축 공동주택 실내공기질 관련 자료`에 따르면 2008년 이후 올해 10월까지 100가구 이상 신축 공동주택 195곳 가운데 포름알데히드·벤젠·자일렌·톨루엔·에틸벤젠·스티렌 등 6종의 유해물질이 권고 기준을 넘은 곳은 51곳에 달했다.
건설사별 적발 건수는 △GS건설 7회 △삼성물산 4회 △동부건설 4회 △현대건설 3회 △대우건설 3회 등의 순서였다.
포름알데히드에 오랫동안 노출될 경우 백혈병이나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일렌은 고농도로 흡입하면 현기증·졸림·감각상실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관계자는 "신축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 오염도는 현재 권고 사항으로, 행정처분 대상은 아니므로 이를 제재할 방법이 없다"며"기준치에 미달하는 단지를 공개하는 방법 등으로 시공사들이 실내공기 질에 더욱 신경을 쓰도록 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며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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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건설사들이 몸을 사리면서 정비사업 시공권 경쟁도 주춤거리고 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될 사업은 수주한다`는 기본 명제가 속속 확인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도 광명시 철산주공4단지(광명시 철산동 452 일대 3만5288.1㎡) 재건축 시공권의 주인이 정해졌다. 지난 20일 광명 철산주공4단지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해 `대우건설`을 시공자로 낙점했다.
이날 총회에는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 전체 조합원 428명 중 295명(서면결의 포함)이, 나머지 안건에 대해선 전체 조합원 427명 가운데 312명(서면결의 포함)이 각각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오광진 철산주공4단지 재건축조합 조합장은 개회사에 앞서 "기쁘고 떨리고 행복하다"면서 "내겐 여러분과 함께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나갈 자신과 용기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외칠 것을 제안한다"며 "잘하자"를 세 번 선창했고, 조합원들도 그에 맞춰 세 번 외쳤다.
오 조합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여름 조합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가을에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이토록 빠른 사업 진행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아니었다면 감히 꿈도 못 꿀 일인데 (이를 이뤄) 조합원들의 참여와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재건축사업의 특성상 시간은 돈이기 때문에 우리가 분열되면 그만큼 시간은 지체되고 사업비는 상승할 것이다. 조합원들이 걱정하는 것만큼 임ㆍ대의원 한 명 한 명이 조합원으로서 가장 현명한 판단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모두가 화합해 지지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주문했다.
총회에 상정ㆍ처리된 안건은 모두 8개다. ▲제1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유찰에 따른 수의계약의 건` ▲제2호 `정비업자 선정의 건` ▲제3호 `정비업자 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4호 `시공자 선정 방법 결의의 건` ▲제5호 `시공자 선정의 건` ▲제6호 `시공자 계약 체결의 건` ▲제7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율 및 상환 방법 결의의 건` ▲제8호 `정비사업 비용(안) 결의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제1ㆍ3ㆍ4ㆍ6ㆍ7ㆍ8호 안건은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원안 가결됐다. 정비업자 선정과 관련한 제2호 안건의 경우, 기호 1번 주성시엠시가 득표수 251표로, 철산주공4단지의 새 정비업자가 됐다.
특히 시공자 선정과 관련한 제5호 안건의 경우 조합원 투표 결과, 기호 1번 대우건설이 233표를 얻어 58표에 그친 기호 2번 A건설을 제치고 시공권을 따냈다. 전날(19일) 서울 은평구 응암11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한진중공업이 따낸 데 이어 이틀 새 2곳의 시공자가 정해진 것.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재정비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곤 하나 사업성이 우수하다든지 지역별 랜드마크로서 가치가 있는 사업장은 건설사들의 수주 의지가 강하다"면서 "일례로 지난 18일 개최된 성남 신흥주택 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는 무려 17개 건설사가 참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대우건설을 시공자 선정해 준 철산주공4단지 재건축 조합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아울러 3가지 안을 다짐하고자 한다. ▲첫째, 신속한 사업 추진을 하겠다.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은 시간과의 전쟁이다. 시간은 돈이며 사업시행인가를 가름하는 초석이 시간 관리이다. 따라서 선정된 정비업자, 설계자 등과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 최대한 빨리 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둘째, 조합과 시공자가 윈윈(win-win)하는 길을 택하겠다. 시공자가 폭리를 취하게 되면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지혜를 묻고 노력을 해서 같이 윈윈하는 사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셋째, 광명에서 자존심이 되는, 최고의 모델이 될 수 있는 최고의 아파트를 짓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끝으로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며 "끝까지 일관되게 업무를 추진해서 모순과 갈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겠다. 다시 한 번 당사를 시공자로 선정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시공자선정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대해 철산주공4단지 재건축조합 측은 그 공을 조합원들에게 돌리는 동시에 광명 재건축의 `롤모델`이 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오광진 조합장은 "(오늘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은) 모두 조합원들의 공이다. 조합원들의 뜻은 딱 하나였다. 어려운 경기지만 (사업을) 빨리 진행해서 광명시의 나머지 3개 단지(▲철산주공7 ▲철산주공8ㆍ9 ▲철산주공10ㆍ11단지)가 우리를 따라오게끔 하는 것인데 실제로 이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일을 추진했다. 거기에 다 동조했고, 타 단지도 곧 우리를 따라오리라 생각한다. 협조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주공4단지 재건축 시공권을 수주함으로써 대우건설이 올해 수주한 정비사업장은 모두 5곳(▲안산 원곡연립1단지 재건축 ▲과천주공7-1단지 재건축 ▲서울 고덕주공2단지 재건축 ▲부산 화명2구역 재개발)으로 늘어났다.
신축 세대수가 753가구에 달하는 이곳 시공권 수주를 위해 대우건설은 공사비 408만9000원/3.3㎡(VAT 별도), 기본이주비 가구당 평균 1억7000만 원, 이사비 가구당 200만 원 등의 조건을 제안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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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경실련, 대검 '공소장 변경' 재검토 요구
[아유경제=김나현 기자]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 특별수사팀장인 윤석열 여주지청장이 수사팀에서 배제됐다. 서울중앙지검은 윤 팀장이 영장 청구 사실에 대해 사전보고 없이 국정원 직원들에 대해 체포·압수수색을 진행한 데 책임을 물은 것이라 밝혔다.
특별수사팀은 윤 팀장이 영장 발부 후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 자택까지 찾아가 영장을 집행하겠다고 보고하는 등 수차례 지검장에게 보고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경실련은 "윤 팀장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 수사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적용과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놓고 법무부와 갈등을 빚었다는 점에서 검찰과 법무부가 동일체원칙이라는 미명하에 윤 팀장을 배제한 것이라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 트위터를 통한 선거개입까지 불거지며 국민적 의혹이 증폭되는 상황에서 수사팀장을 교체한 것은 명백한 수사방해 및 수사 축소·은폐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며 "수사와 공소를 진행중인 상태에서 팀장을 경질까지 하는 건 검찰의 수사 상식에도 맞지 않으며, 국정원 사건의 본질을 외면한 `견지망월(見指忘月)`일 뿐이다."고 공소장 변경 재검토를 촉구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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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수 기자 · http://www.areyou.co.kr
경남도, 제4회 축산사랑 한마음대회 23일 개최
[아유경제=진현수 기자]제4회 경남 축산사랑 한마음대회가 10월 23일 오전 10시부터 19시까지 창원 만남의 광장에서 경남도 주최,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경남 축산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외형적인 이벤트를 간소화하고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상생의 장(場)을 마련하여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는 양축농가를 돕고, 도내의 우수 축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이다.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에서는 우리 도내에서 생산된 쇠고기, 돼지고기, 유제품, 계란, 벌꿀, 녹용 등의 고품질 우수 축산물을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직장인들이 퇴근 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7시까지 시식 및 할인행사를 확대하여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품목별로 쇠고기(창원·밀양·양산·창녕·하동축협), 돼지고기(부경양돈농협), 유제품(부산경남우유농협), 계란(경남양계협회), 벌꿀제품(경남양봉협회), 녹용제품(경남사슴협회) 등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 내에서는 축산관련 홍보관, 고급육 사진전, 시식회 및 매 시간대별 이벤트 행사를 통해 축산물 이용권을 추첨해 지급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열어 도내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경남 축산발전 유공 공무원, 축산농가, 유관단체 등 8명의 대상자를 선발하여 도지사 표창과 제11회 고급육경진대회 및 초음파육질진단대회 시상식도 함께 진행한다.
박정석 경남도 축산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에게는 자신감을 주고 도시 소비자에게는 경남우수 축산물을 맛보고 체험하는 계기가 되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하는 상생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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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창조경제타운, 서비스 개시 효과는?
[아유경제=김나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아이디어 사업화 플랫폼으로 지난 9월 30일에 서비스를 개시한 `창조경제타운`(www.creativekorea.or.kr)이 운영 3주째에 접어든 현재까지 국민들의 호응을 얻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를 개시한 지 20일 만인 10월 20일 10시 기준으로 창조경제타운의 핵심 서비스인 `창조 아이디어 제안`에 총 1,792건의 아이디어가 제안되었으며, 자신의 지식과 기술을 나누기 위해 멘토로 참여한 전문가 수도 서비스 개시한 시점에 641명에서 1,781명으로 크게 증가하는 등 지식을 기부하는 문화도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또한 멘토와의 상담 신청도 657건이 접수되는 등 국민들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사업화하는 단계별로 전문가들이 멘토링을 지원하는 서비스도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회원 수는 11,359명이며, 서비스 개시 이후 약 20일간 접속자는 65,245명으로 일평균 3,276명이 창조경제타운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이와 같은 국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부응하여, 제안된 아이디어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신속하게 사업화될 수 있도록 아이디어에 대한 전문가 검토 과정을 진행하였다.
지난 10월 8일 낮 12시 기준으로 접수된 1,205건의 창조 아이디어에 대한 전문가 1차 검토과정을 진행하였고, 이에 따라 접수된 모든 아이디어에 대해 전문가 검토결과를 알려줌으로써 아이디어 제안자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보완하고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1,205건의 아이디어에 대한 검토 결과, 현재 기술성과 시장성이 우수하다고 판단된 아이디어는 123건으로, 이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123건의 아이디어 중 특허를 출원한 것은 26건, 등록된 것은 33건이고, 64건은 아직 특허를 출원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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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고용노동부와 경기도 MOU,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되나?
[아유경제=김나현 기자]고용노동부장관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청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및 채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및 확산과 관련하여 고용부가 지방자치단체와 처음으로 맺는 업무협약으로, 앞으로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에 대한 관심을 지방자치단체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해서는 자치단체의 협조가 절실한 만큼, 자치단체 중 가장 규모가 큰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및 확산에 나서기로 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것이다.
이날 고용노동부와 경기도는 상호간 유기적인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일·가정 양립 등 근로자의 수요에 적합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확산 및 근로자 채용 지원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경기도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 양질의 시간선택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하고, 우선 공공부문에서 2,000개, 민간부문에서 3,000개 등 5,000개의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또한, 고용부는 경기도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및 채용 지원 사업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우수사례 전파, 운영매뉴얼 보급, 직무재설계 컨설팅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주에 대한 인건비 및 사회보험료 지원을 약속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은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근로자의 자발적 수요와 부합하고, 기본적인 근로조건이 보장되며 전일제 근로자와 차별이 없는 일자리로, 육아기의 여성, 퇴직을 준비하는 장년,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청년층 등이 자발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일자리"라고 하면서 "이번 협약은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향후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및 채용 분위기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편,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앞으로 고용노동부와 긴밀한 협력 아래 경기도내 여러 취업지원기관이 시간선택제 일자리 발굴에 힘써 준다면, 일과 가정의 조화를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활성화 되는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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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GS건설, 싱가포르 `지하`를 밝히다!
-2509억원 규모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 수주
-까다롭기 소문난 싱가포르 발주처가 `인정`
[아유경제=김재원 기자]GS건설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싱가포르에서만 총 5개의 지하철 공사를 수주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싱가포르 교통부 산하 육상교통청(LTA, Land Transport Authority)이 발주한 2억 3천만 달러 (한화 약 2509억원) 규모의 지하철 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한 것이다.
GS건설은 18일 "이번 수주한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북부 우드랜즈(Woodlands) 지역과 남부 마리나 베이 (Marina Bay) 지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30km의 톰슨 라인(Thomson Line) 지하철 공사 25개 공구 중 하나인 T203 구간"이라고 밝혔다.
`T203프로젝트`는 싱가포르 북부 우드랜즈 지역에 위치하며, 구간 총 연장은 346m이다. 131m 규모의 개착 터널 공사와 환승 및 방공호 역사인 우드랜즈역(Woodlands Station)을 건설하는 공사이다.
특히 싱가포르는 엄격한 유럽식 입찰 및 시공 관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고도의 기술력과 사업수행 경험을 가진 선진 건설업체들의 각축장이라 할 만큼 까다로운 시장이다.
오두환 GS건설 토목사업본부장은 "지난 2009년과 2011년에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발주한 다운타운 라인(Downtown Line)지하철 공사에서 4건의 프로젝트(총 1.2조원 규모)를 수주해 공사 중 있다"며 "그간의 여러 토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당사의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인정받고 신뢰를 쌓아온 결과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기간은 총 72개월로, 이달 착공해 오는 2019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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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나현 기자] 내년 지방선거에서 야권 선거연대가 이뤄질 경우 지지하겠다는 의견과 지지하지 않겠다는 의견이 한 여론조사 결과 오차범위 내에서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신당 창당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안철수 의원에 대한 호감도 조사에서 현재 부정적이란 의견이 다소 많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야권 선거연대가 이뤄진다면 지지할 생각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37.5%가 `상황을 지켜보고 판단` 응답을 한 가운데 31.6%가 `지지하겠다`, 28.6%가 `지지하지 않겠다`고 답해 역시 오차범위 내에서 차이를 나타냈다. `잘 모름`은 2.3%였다.
`지지함` 응답은 30대(39.0%)와 20대(38.9%), 전라권(52.7%)과 서울권(41.5%), 생산·판매·서비스직(48.7%)과 사무·관리직(40.8%)에서 높았고 `지지안함` 응답은 60대 이상(36.5%)과 50대(32.4%), 경북권(36.4%)과 경남권(31.7%), 자영업(37.4%)과 사무·관리직(29.8%)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정당 지지도별로는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들이 '지지안함 46.5%>추후 판단 37.4%>지지함 13.7%>잘 모름 2.4%', 민주당 지지 응답자들은 '지지함 63.9%>추후 판단 32.8%>지지안함 2.1%>잘 모름 1.2%` 순이었다.
이와 함께 "지난 대선 전과 현재를 기준으로 볼 때 안철수 무소속 의원을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33.8%가 `대선 전에는 긍정적이었으나 현재는 부정적`이라고 답했고 28.6%는 `대선전과 현재 모두 긍정적`, 20.7%는 `대선 전과 현재 모두 부정적`, 3.7%는 `대선 전에는 부정적이었으나 현재는 긍정적`이라는 순으로 응답했다. `잘 모름`은 13.2%였다.
`대선 전 긍정적/현재 부정적` 응답은 50대(38.2%)와 60대 이상(36.5%), 경북권(41.2%)과 서울권(36.3%), 학생(49.8%)과 자영업(45.4%)에서 높았고 `대선 전/현재 모두 긍정적` 응답은 30대(44.1%)와 20대(38.5%), 전라권(42.5%)과 경기권(33.7%), 사무·관리직(44.4%)과 생산·판매·서비스직(34.1%)에서 높았다.
`대선 전/현재 모두 부정적` 응답은 60대 이상(27.5%)과 50대(25.2%), 경북권(31.7%)과 경남권(28.1%), 전업주부(25.1%)와 기타·무직(24.0%)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정당 지지도별로는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들이 '대선 전 긍정적/현재 부정적 41.0%>모두 부정적 33.1%>모두 긍정적 13.3%>대선 전 부정적/현재 긍정적 2.8%', 민주당 지지 응답자들은 '모두 긍정적 52.5%>대선 전 긍정적/현재 부정적 24.3%>모두 부정적 8.0%>대선 전 부정적/현재 긍정적 4.7%` 순이었다.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모노리서치의 이재환 선임연구원은 "내년 지방선거가 정국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시권에 들어 선 안철수 신당과 야권의 관계 설정이 주목되는 가운데 만일 야권 선거연대가 이뤄질 경우 긍정적이거나 지지하겠다는 반응과 부정적이거나 지지하지 않겠다는 반응이 현재 시점에선 팽팽히 나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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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지우기자 · http://www.areyou.co.kr
국토부-KOICA, 측량·지도 제작 역량강화 글로벌연수 실시
[아유경제=김지우기자] 국토교통부(국토지리정보원)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10월 22일부터 11월 9일까지 10개 국가, 18명의 개발도상국 공무원(국·과장급)들을 대상으로 측량 및 지도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
* 참가국가 : 가나(2), 나이지리아(2), 에티오피아(2), 엘살바도르(2), 우간다(2), 우즈베키스탄(2), 스리랑카(1) 케냐(2), 코스타리카(1), 팔레스타인(2)
대다수 개발도상국들은 체계적인 국토개발을 위해 측량기준점 설치, 지도제작 등이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측량성과가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않고 관련 경험과 기술 부족으로 외국 전문기관 원조를 통해 자국의 지도를 제작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한국의 정책경험과 기술 전수를 희망하는 개발도상국 정부의 요청이 있어왔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對 개도국 원조 전담기관인 KOICA와 측량 및 지도제작 담당 국가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이 공동으로 글로벌 연수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되었다.
연수내용은 국가기준점 설치, 한국의 측량 관련 법·제도 등을 주제로 한 강의 및 실습, 산업시찰, 정책 자문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국내 공간정보 전문가와의 국가별 면담을 통해 참가국의 공간정보 인프라 구축 현황을 파악하여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정책 자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수생 개인의 지식과 전문기술 향상뿐만 아니라 기관의 역량강화와 발전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개도국 정부기관과의 만남이 쉽지 않은 국내 중소 측량업체가 참여하는 GIS 오픈포럼을 통해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국가별 보고 등을 통해 참가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수요를 파악하여 향후 외교부(KOICA)와 공조하여 개도국의 니즈와 부합한 공간정보 인프라 구축 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책임운영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은 측량·지도제작 분야에 대한 우리나라의 개발경험과 전문기술을 전수하고 개도국들과 우호협력관계를 증진하며 우리나라의 측량·지도제작 분야의 정책과 기술력의 우수성을 개도국에 적극 전파하여 장기적으로 국내 측량 산업의 해외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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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기자 · http://www.areyou.co.kr
주택청약, 만 19세부터 가능해진다
[아유경제=김나현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주택청약 관련 연령기준 하향 조정, 사용검사 후 2년 이상 전·월세를 거쳐 분양하는 경우 선착순 방법 허용 등의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22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택청약 관련 연령 기준 하향 조정
한정된 주택이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주택 청약 관련 연령을 만 20세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으나 민법 개정(`13.7.1 시행)으로 성년기준이 조정(만 20세→19세)되어 만 19세 이상 자는 법률행위자로서 부모동의 없이 부동산 계약 등 가능하다.
* 주택 청약 관련 연령: 단독세대주 연령, 민영주택 청약가능 연령, 청약예·부금 가입 연령, 종합저축의 납입횟수 및 가입기간 산정기준 연령 등
< 현행 주택청약 관련 연령 기준 >
* 주택 유형에 따른 청약연령 기준
- (국민주택 등) 주민등록표 상 세대주(단독세대주인 경우는 만 20세 이상인 자)만 청약 가능
* 세대주: 주민등록표 상 세대주는 성년이어야 하나, 일부 예외적인 경우 미성년자도 세대주 가능 / 조손세대, 소년소녀가장세대, 의사무능력(부모)세대 등 미성년자가 실질적으로 세대를 관리하는 자로서 읍면동장이 사실조사하여 인정. 안행부 `주민등록 사무처리 요령`
(민영주택) 만 20세이상인 자〔세대주인 경우는 만 20세 미만인 자, 단독세대주인 경우는 만 20세 이상인 자 포함) 청약 가능
입주자 저축 가입연령 등 기준
(청약예금, 청약부금) 만 20세이상인 자(세대주인 경우는 만 20세 미만인 자, 단독세대주인 경우는 만 20세 이상인 자 포함) 가입 가능
(종합저축) 연령제한 없이 가입 가능하나, 만 20세 이전의 납입횟수 및 가입기간 인정기준을 제한(납입횟수 : 최대24회, 가입기간 : 최대2년)
(개선) 민법 상 성년연령 하향 조정에 맞춰 주택청약 관련 연령기준 완화(만 20세→19세)
(기대효과) 청년층의 독립적인 사회·경제적 활동기회 확대 및 주택시장 활성화 기여
사용검사 후 전·월세 거쳐 분양 시 선착순 방법 허용
(현행) 현재도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건설하는 주택의 경우 입주자분할 모집이 가능하나, 요건이 엄격하여 제도 활성화에 애로
* 건축법상 건축허가 받아 주상복합 건축물을 주택법 제16조제1항에 따른 호수 이상으로 건설하는 경우도 포함(주택공급규칙 적용대상 : 주택공급규칙 제3조제1항)
(문제점) 이에 따라 주택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사업주체의 밀어내기식 분양으로 주택시장 침체 가중
(개선) 분양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사업주체가 민간건설 분양. 주택의 분양시기 및 공급 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입주자 분할모집 요건을 완화*하는 한편, 사용검사 후 2년이상 전·월세를 거쳐 공급하는 경우 입주자모집공고 승인을 받되, 공개모집 대신 선착순 분양 허용(☞ 7·24 수도권 주택수급조절 후속조치)
(기대효과) 분양주택의 전·월세 활용을 통한 공급조절로 주택시장 정상화 및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
건축허가로 주상복합 건축 시 주택소유자 우선공급 허용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 절차에 따라 추진하는 재건축 사업은 조합원에게 1세대 1주택 공급 가능
도정법 적용 대상 주택을 도정법 절차에 따르지 않고`건축법`상 건축허가 받아 주상복합으로 건설하는 경우, `06.8.18 이전까지는 사업부지 소유자에게 1세대 1주택을 기준으로 우선공급하였으나 `06.8.18 주택공급규칙 개정으로 1세대 1주택 우선공급 배제
※ 도정법 절차에 따른 임대주택건설 의무비율 등 규제회피 방지 목적
(개선) 도정법 절차에 따르지 않고 건축허가 받아 주상복합으로 건설하는 경우에도 노후 주택 정비 활성화를 위해 1세대 1주택 우선공급 허용
공급규칙 개정 당시의 재건축 관련 규제가 폐지*되었으며, 現 시장상황 고려시 부동산 활황기에 도입된 규제를 완화할 필요
* 재건축에 대한 임대주택건설 의무비율 폐지(`09.2), 재건축 부담금 부과 중지(`14.12)
당첨자 명단(동·호수 포함) 문자서비스(SMS) 제공
(현행) 당첨자(동·호수 포함) 발표시 일간신문, 인터넷 홈페이지(관할 시·군·구, 전산관리지정기관, 사업주체) 중 한 곳 이상에 공고 의무화
그럼에도 문자서비스(SMS)로 당첨결과(명단+동·호수)를 개별 통지 받기를 희망하는 당첨자가 다수(`12.3 국민권익위 관련자 의견청취 결과)
현재 사업주체가 자율적으로 시행 중인 당첨결과 문자서비스(SMS)가 확대될 수 있도록 법적 근거 필요
(개선) 현행 일간신문, 인터넷 홈페이지(관할 시·군·구, 전산관리지정기관, 사업주체) 중 한 곳 이상에 당첨결과를 공고하는 방법 외에 사업주체가 필요한 경우 개인별 문자서비스(SMS)를 별도로 제공할 수 있는 근거 마련
(기대효과) 문자서비스(SMS) 확대를 통해 당첨자가 손쉽게 당첨사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 제공ⓒ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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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재원기자 · http://www.areyou.co.kr
9월 전월세 거래량, 전년동월대비 1.5% 감소
[아유경제=김재원기자]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전월세거래정보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13. 9월 전월세 거래 동향 및 실거래가 자료를 공개하였다.
`13년 9월 전월세 거래는 전국 9.4만건으로 집계되어 전년동월대비 1.5% 감소하였고, 전월대비로는 12.7%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전월세거래량은 `12년 10월 이후 전년동월대비 증가하는 추세였으나, 9월은 매매시장 회복 등 영향으로 소폭 감소(△1.5%)하였다.
* 전년동월比(%):(`13.4)+5.4→(5)△2.3→(6)+7.8→(7)+5.3→(8)+1.4→(9)△1.5
수도권은 64,632건이 거래되어 전년동월대비 1.1% 감소하였고, 지방은 29,567건으로 전년동월대비 2.5% 감소하였다.
서울은 전년동월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9.4% 감소(42,449건)하였으나, 아파트 외 주택은 6.0% 증가(51,750건)하여 비아파트 주택에서 전월세 거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 유형별로는 전체주택은 전세 60.1%(56,589건), 월세 39.9% (37,610건), 아파트는 전세 65.8%(27,928건), 월세 34.2%(14,521건)로 조사되었다.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의 순수전세(월세 제외) 실거래가격을 살펴보면, 서울 강남(은마), 송파(리센츠), 경기 성남 분당(이매촌 진흥), 성북(그랜드월드) 등은 가격이 상승하였으며 서울 서초(래미안퍼스티지), 경기 수원(영통 황골마을) 등 일부 단지에서는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강남 대치 은마(76.79㎡) : (`13.8) 31,278만원 → (`13.9) 33,875만원
* 송파 잠실 리센츠(84.99㎡) : (`13.8) 60,167만원 → (`13.9) 61,500만원
* 성남 분당 이매촌 진흥(84.63㎡) : (`13.8) 30,500만원 → (`13.9) 34,250만원
* 성북 대우 그랜드월드1(84.97㎡) : (`13.8) 26,400만원 → (`13.9) 27,500만원
* 서초 반포 래미안퍼스티지(84.93㎡) : (`13.8) 88,500만원 → (`13.9) 82,500만원
* 경기 수원 영통 황공마을(49.76㎡) : (`13.8) 15,500만원 → (`13.9) 14,000만원
전월세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정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홈페이지(rt.mltm.go.kr) 또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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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진현수기자 · http://www.areyou.co.kr
대우건설,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 25일 개관
[아유경제=진현수기자] 대우건설은 광교신도시 경기도청 신청사 예정지구 인근에 공급예정인 오피스텔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38번지) 견본주택을 오는 25일 개관하고 분양을 진행한다.
지하 8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2~42㎡, 오피스텔 1712실 규모로 단지 안에는 쇼핑몰, 영화관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입점할 예정이다. 특히 면적별로 총44개 타입을 공급해 고객의 다양한 기호를 맞추고 선택의 폭을 넓혔다.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역 위치, 풍부한 임대수요, 편리한 교통망 강점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광교신도시의 중심상업지역인 CD1-3블럭에 위치한다. 경기도청 신청사 예정부지와 인접해 있으며 2016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경기도청역이 단지 인근에 자리 잡을 예정이다.
풍부한 임대수요도 장점이다. 테크노밸리, 경기대, 아주대 등을 중심으로 회사원, 학생 위주의 임대시장이 형성될 전망이며 경기도청 신청사가 완공되면 임대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 롯데 아울렛, 롯데 시네마 입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 계획
단지 내에는 롯데 아울렛, 롯데 시네마, 디지털파크가 이미 입점을 확정했다. 지상 4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락커룸, 샤워실 등의 주민 체육시설이 들어서며 지상 5층에는 코인세탁실, 북카페, 전자도서관, 주민휴게실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되었다.
특히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판매시설과 오피스텔 입주민의 동선을 분리하고 용도별로 지하주차장과 전용승강기가 별도로 제공한다. 무인경비시스템, CCTV시스템, 차번인식카메라 등을 설치하여 보안을 강화했다.
1~2인 가구 라이프스타일을 맞춘 편리하고 안전한 상품구성
1~2인 가구의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상품들도 제공된다. 비밀번호와 카드로 문을 열수 있는 디지털 도어록과 세대와 공동현관 방문객 확인이 가능한 7인치 홈오토시스템, 대기전력 차단과 조명제어, 온도조절이 가능한 대기전력차단장치, 외출 시 조명을 일괄 차단할 수 있는 일괄소등스위치 등이 공급된다.
분양가는 최저 3.3㎡당 680만원대, 평균 800만원대로 중도금은 5회 무이자대출이 가능하다.(계약 10%, 중도금 60%, 잔금 30%)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 864-10)에 마련되었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 문의전화 : 1566-3335 >ⓒ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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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기자 · http://www.areyou.co.kr
현오석 부총리, `OCI 새만금 열병합 발전소 기공식` 축사
[아유경제=박진아기자]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OCI 새만금 열병합 발전소 기공식에서 축사를 했다.
지난 21일 오전 11시 전북 군산시 새만금 산업단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이연택 새만금위원회 위원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김관영 국회의원,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 문동신 군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현오석 부총리는 "지난 7월 31일 기업인 간담회시 OCI SE사장(김재신)이 기공식 참석을 요청하여, 이를 수락하였고, 오늘 그 약속을 지키게 되어 매우 기쁜 마음"이라고 언급했다.
해당 열병합 발전소는 `1차 투자활성화 대책(5.1)`의 규제개선이 실제 투자로 결실을 맺게 된 대표적 사례로서 현 부총리는 축사를 통해 투자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의 중요성과 정부의 의지를 강조하는 한편, 기공식에 대한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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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성기자 · http://www.areyou.co.kr
주택금융공사, 사랑의 헌혈로 나눔 실천
[아유경제=송하성기자] 주택금융공사(사장 서종대)는 따뜻한 생명 나눔 실천과 사회적인 헌혈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이다.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차량 지원으로 서울 세종대로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 4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이와 관련, 서 사장은 "공사에서는 해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을 해오고 있다"면서 "직원들의 온정이 이웃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06년부터 매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사는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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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채범석기자 · http://www.areyou.co.kr
대전시, 도시디자인포럼 개최
[아유경제=채범석기자] 대전시는 지난 18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전문가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도시디자인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포럼은 `빛으로 도시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경관조명에 대해 생소한 시민들의 일반적인 이해를 위해 세미나 형식의 쉽고 편안한 주제 강연 후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 이진숙 충남대 교수는 야간의 도시형상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도시경관조명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했고, 이연소 ㈜유엘피 빛공해연구소장은 대전광역시 야간경관계획 용역을 수행한 실무자로 해외 및 타시도 우수사례와 문제점 등을 소개하고 야간경관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대전시는 `2011년 대전광역시 야간경관계획`을 수립하고 가이드라인을 통하여 시 전체 빛 환경을 관리하고 있으며, 단계별로 사업계획을 제시, 현재 둔산대공원과 유성 온천로 야간경관사업을 추진중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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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정우기자 · http://www.areyou.co.kr
광주시, 영산강·황룡강 하천구역내 사유지 보상
[아유경제=김정우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그동안 보상받지 못한 하천내 사유지를 보상해주는 한시적 특별법인 `하천편입토지 보상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으로 영산강과 황룡강 하천구역 내 사유토지에 대해 보상청구 신청을 받아 손실보상을 하고 있다.
대상은 국가하천 684필지와 지방하천 250필지 등 총 934필지로 10월 현재 681필지에 대해 보상을 완료했다. 청구하지 않은 국가하천 127필지와 지방하천 126필지는 특별조치법이 만료되는 오는 12월31일까지 보상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광주시는 보상청구를 하지 않은 토지에 대해 제적등본 추적 등을 통해 토지소유자를 확인해 토지소유자가 구비서류를 갖춰 빠른 시일 내 보상청구와 수령할 수 있도록 안내서 발송 등 적극적으로 홍보해 보상기간 내 최대한 보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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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용위기자 · http://www.areyou.co.kr
부산시, 2013 부산다운 건축상 공모 결과 발표
[아유경제=김용위기자] 부산시가 시역 내 아름답고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시상하여 부산의 건축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품격 높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부산다운 건축상` 올해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는 지난 7월 일반분야, 공공분야 2개 부분에 대하여 작품 공모를 실시하여 1차에서 총 60작품(일반 29, 공공 31)이 접수되었다. 이 중 예비심사를 통과한 30작품(일반13, 공공17)에 대하여 본 심사를 실시하여 금상 2, 은상 2, 동상 6작품 등 총 10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올해 대상은 선정되지 않았으며 금상은 모두 강서구에서 나왔다. 공공부문에서는 대저동에 위치한 `강서브라이트센터`가, 일반부문에서는 명지동에 위치한 `라임유치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은상은 모두 해운대구 우동에서 나왔으며 공공부문에서는 `센텀119 안전센터`가, 일반부문에서는 `KNN 센텀신사옥`이 선정되었다.
동상은 공공부문에서는 △북구 구포동에 위치한 `부산광역시 학생예술문화회관` △북구 덕천동에 위치한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 △기장 장안읍에 위치한 `고리발전소 사옥`이 선정되었고 일반부문에서는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한 `THE BOX` △수영구 남천동에 위치한 `DS Centre` △강서구 대저동 위치한 `CODE SQUARE`가 각각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10월 22일 오전 10시 부산디자인센터 1층 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는 수상한 건축물의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에게 부산광역시장 상장 및 기념동판(건축주)이 수여될 계획이다.
한편, 올해의 수상작을 비롯한 30개 본선 출품작품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기간(10.22.~10.27.) 동안 영화의 전당 다목적홀에 전시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11월 4일부터 1개월 동안 시청 지하철연결통로와 구·군 등에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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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강남 성형외과 대부분이 응급의료장비를 갖추지 않고 있어 수술 도중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 최동익 의원(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전체 성형외과의 응급의료장비 구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심장충격기와 인공호흡기를 모두 갖춘 성형외과는 전국적으로는 23.1%, 서울은 16.8%, 강남구는 1.2%로 집계됐다.
특히 `대한민국 성형 1번지`로 불리는 강남구(319곳)가 전국 평균은 물론 서울시 평균에도 턱없이 부족한 수치를 기록해 충격을 줬다.
이번 조사 기준이 된 응급의료장비 중 하나인 심장충격기는 이미 대부분의 지하철역에 설치돼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500인 이상 공동주택에도 설치가 의무화된 기본적인 응급장비 중 하나다.
성형외과에서 갖추어야 할 안전장비는 무엇이 있나
성형외과는 시행되는 수술이 다양한 만큼 안전 장비 및 시설이 필수적이다. 특히나 안면윤곽수술, 양악수술, 가슴성형수술 등 전신마취 수술을 시행하는 곳이라면 더더욱 제대로 된 응급의료 장비와 시스템이 필수적이다.
성형외과 전문의 정종필 원장의 도움으로 성형외과에서 갖춰야 할 안전장비 및 시설 등에 대해 알아봤다. 정 원장은 ▲심장충격기 ▲인공호흡기 ▲무균수술실 ▲무정전시스템 ▲마취과전문의 상주 등을 우선순위로 꼽았다.
신데렐라 성형외과·치과 정종필 대표원장은 "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환자의 안전이다. 하지만 영세한 대다수 성형외과들의 경우 안전장비나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며 "안전장비ㆍ시스템은 물론 응급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전문 팀이 함께할 때 집도의도 한결 안심하고 보다 안정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심장충격기 : 심장충격기의 경우 심정지 및 심박이 일정하지 못한 환자의 심장에 순간적인 전기 쇼크을 가함으로써 정상적인 맥박으로 회복시켜 주는 기기다.
- 인공호흡기 : 환자의 호흡이 멎거나 억제되었을 때 신체에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엔 인공호흡기를 통해 자발호흡으로 부족한 공기를 들여보내 준다.
- 무균수술실 : 국제표준규격(ISO9001, ISO14001)에 따르면 외부의 먼지 및 균 유입 방지를 기본으로, 수술실 내부는 항균벽체와 바닥제를 사용함으로써 먼지 및 균의 발생을 방지해야 한다. 또한 내부 공기의 지속적인 필터링(HEPA filter)은 물론 수술실의 지속적인 양압까지 유지되어야 한다. 여기서 양압이란, 수술실 내부가 외부의 압력보다 높게 유지함으로써 외부의 공기가 유입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아주는 것을 말한다. 이 모든 조건을 갖추어야 무균수술실이라 할 수 있다.
- 무정전시스템 : 여름마다 겪는 전력난 및 갑작스러운 사고로 정전사고가 일어나더라도 자가발전으로 수술실의 모든 의료기기를 정상가동 시키는 자가발전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정전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안전하게 수술을 마무리할 수 있다.
- 마취동증의학과 전문의 상주 : 수술의 종류나 환자의 체질 및 상태에 따라 마취과 전문의가 그에 적합한 마취방법과 마취제 투입량을 결정해야 한다. 따라서 안전한 수술을 위해서는 마취과전문의가 상주하여 마취는 물론 수술 완료시점까지 환자 곁에서 상태를 예의 주시해야 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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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나현 기자]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와 함께 한국광고학회가 선정하는 `2013 올해의 브랜드상`을 공동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은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 체계를 구축해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관리해온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광고학회가 대표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광고학회는 광고와 관련된 국내 저명 교수진과 광고업계의 주요 임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광고 분야의 권위 있는 협회로 올해의 광고상 선정과 학술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잡코리아는 의약품 광고 컨셉으로 TV CF를 방영했다. `효과빠른 잡코리아`란 슬로건으로 흡사 의약품 광고를 연상시키지만 반전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효과빠른 잡코리아` 캠페인은 올해 4월 한국광고협회로부터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광고로 선정되기도 했다.
직장인이 현실적으로 직면하는 여러 어려운 상황을 `눈치결림`, `주말업무 속쓰림` 등 질병의 증상으로 치환하여 공감을 유도함과 동시에 재미를 선사했다. 잡코리아의 흥미로운 TV CF는 SNS 및 유튜브 등 동영상 매체를 타고 자발적으로 확산되는 최근 광고계 트랜드의 성공적인 사례로 꼽혔다.
이와 함께 지난해는 `보내버리고 싶은 그들에게 추천하라`는 TV광고로 `대한민국광고대상`과 `TV CF 어워드 그랑프리`를 수상한바 있다. 이로써 잡코리아는 광고계 뿐 아니라 학계에서도 광고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특히, 한국광고학회로부터 기업과 구직자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국내 취업포털시장의 성장을 주도했고 구인구직난을 해소하는 착한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취업포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다.
잡코리아 김화수 대표는 "취업포털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구직자와 기업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취업채용문화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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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재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원 기자]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진로`를 결정하지 않은 채 취업활동을 하는 구직자가 10명 중 3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현재 취업활동을 하고 있는 대학생 및 구직자 2,202명을 대상으로 에 대해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드러난 사실이다.
전체 응답자 중 `진로를 결정 했다`는 응답자는 70.3%로 조사됐다. 이러한 답변은 대학생(74.3%)이 구직자(69.3%) 보다 다소 높았다.
반면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채` 취업활동을 하는 취업준비생은 29.7%로 10명 중 3명 정도에 달했다.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응답자 중에는 대부분(98.9%)이 `고민해 봤으나 결정하지 못했다` 고 답해,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요즘 취업 준비생들은 진로를 결정할 때 부모님이나 타인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를 결정한 대학생(70.3%_1548명)을 대상으로 `진로를 결정할 때 누구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았는가?` 조사한 결과 `타인의 영향은 받지 않았다. 본인 독자적 결정이다`라는 답변이 62.9%로 가장 높았다. 이어 부모님(9.0%) 사회선배(8.7%) 친구(7.8%) 순이었다.
대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할 때 가장 중시하는 기준으로, `좋아하고 잘하는 일인가` 이다. 조사결과 응답률 51.9%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관심이 높은 분야 (재미있을 것 같은 일_34.2%) ▲정년까지 일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일(29.1%)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일(28.8%)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구직자들은 `안정적인 일`(30.5%)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일`(24.2)%을 중요하게 판단하는 응답자들이 상대적으로 많았고, 대학생들은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일`(34.9%)과 `관심이 높은 분야의 일`(36.9%)인가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응답자들이 상대적으로 많아, 구직자들은 조금 더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는 반면 대학생들은 소득이나 업무 분야에 더 관심이 높은 것으로 풀이됐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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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지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지우 기자] 생명보험사 변액보험펀드 829개를 분석한 결과 10개 중 1개는 원금을 까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직전 1년 수익률이 최고 45.86%에서 최저 - 20.06%로 펀드별 격차가 최대 65.9%포인트(p)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은 변액보험펀드 선택에 좀 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생명보험사에서 판매하는 모든 변액보험 상품의 펀드(829개 펀드, 2013.10.21일 기준)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연환산(누적) 수익률이 5.01%이며, 최근 1년간 최고 수익률은 45.86% 최저 수익률은 -20.06%로 펀드 간 최대 65.9%p의 수익률 차이가 나고, 변액보험펀드의 10%는 원금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히며 소비자들은 변액보험펀드 선택에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생명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전체 변액보험의 펀드 829개(2013.10.21 생명보험협회 상품 공시자료 기준) 펀드의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직전 업계 평균 1년 수익률은 4.10%(실효수익률 3.59%), 3년 9.10%(실효수익률 7.96%, 연 2.65%), 5년 41.68%(실효수익률 36.5%, 연 7.30%)이고, 설정일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펀드의 누적수익률은 31.48%이며 누적수익률을 연단위로 환산한 연환산 수익률은 5.01%(실효수익률 4.38%)로 조사됐다.
변액보험펀드는 해당 회사에서 판매한 변액연금보험, 변액유니버셜보험, 변액종신보험의 수입보험료를 각 펀드로 나눠 투입한다. 여기서 실효수익률은 펀드수익률(펀드투입금액대비수익률)에서 변액보험의 사업비와 위험보험료를 포함한 소비자가 낸보험료 대비 수익률로 펀드수익률 Ⅹ 펀드투입비율(87.58%)로 산출하였으며, 펀드투입비율은 변액연금은 89.04%,변액유니버셜은 86.13%의 평균수치이다. 또한, 누적수익률은 펀드설정일로부터 현재까지의 수익률을 말하며, 연환산수익률은 누적수익률을 연단위로 환산하여 산출한 수익률을 말한다.
직전 1년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는 AIA의 일본주식형이 45.86%를 기록했고, 2위는 알리안츠의 재팬인덱스형이 25.38%의 수익률을 올린 반면, PCA의 글로벌커머디티는 -20.06%의 부진한 실적을 기록해 최고와 최저의 수익률 차이는 무려 65.92%p로 큰 차이가 났다.
연환산 누적수익률이 가장 높은 펀드는 ING생명의 코리아인덱스파생상품형 펀드가 22.35%로 가장 높고, 메트라이프의 혼합성장형이 18.56%로 2위를 차지했고, PCA의 글로벌커머디티펀드가 -12.81% 로 최저 수익률을 기록했다. 연환산 수익률이 10.0% 이상인 펀드는 61개로 8.3%를 점유했고, 9.9%~5.0%는 331개로 45.2%를 점유했고, 4.9%~0.0% 이하는 265개35.7%, 마이너스 펀드는 74개로 10.1%를 차지해 5% 미만의 부진펀드가 46.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은 변액보험은 펀드별 수익률차이가 크게 나므로 변액보험 가입 시에는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펀드를 골라 선택하고 수익률이 부진한 펀드는 수익률이 높은 펀드로 변경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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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나현 기자]법무부(장관 황교안)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입국한 중국인이 3,085,232명으로 작년 1년 동안 입국한 2,731,121명을 크게 넘어 일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전체 외국인도 8,049,104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하였다고 발표했다.
특히, 중국인은 작년 같은 기간에 입국한 2,079,253명보다 1,005,979명이 급증한 3,085,232명인 반면, 일본인은 오히려 717,052명이 감소한 2,039,508명으로 나타났다.
중국인 입국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712,856명으로 가장 많고 30대 686,950명, 40대 631,447명, 50대 441,305명 순으로 입국하여 2~30대의 젊은 층이 45.3%를 차지하고 있으며, 성별로는 여자가 59.6%인 1,840,988명이 입국하였다.
중국인의 주요 입국 유형은 단체관광(1,027,360명), 크루즈관광(329,561명), 제주무비자(344,843명), 환승관광무비자(70,983명) 등이며, 이 가운데 크루즈관광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95%나 급증하였다.
올해 들어 중국인 입국자가 이처럼 급증한 것은 법무부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환승관광무비자입국제도 시행, 크루즈관광객에 대한 출입국심사 간소화, 복수비자 및 전자비자 발급대상 확대, 재외공관의 지속적인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었다.
법무부는 올해 말까지 중국인 입국자가 4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더 많은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비자제도와 출입국절차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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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대상 찾아가는 시상식 개최
[아유경제= 박진아 기자]방하남 장관은 23일(수), `2013년도 노사문화 대상`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은 현대엘리베이터를 방문, `찾아가는 시상식`을 개최한다.
- 일시: 2013. 10. 23(수), 11:00
- 장소: 현대엘리베이터 대강당(경기 이천시 부발읍 소재)
고용노동부는 매년 최우수 노사문화 우수기업들을 선정, `노사 문화 대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는 `찾아가는 시상식`을 통해 대통령상 수상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격려하고, 노사가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주고 있다.
올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현대엘리베이터(주)는 지난 1998년 외환 위기 당시 임금동결과 상여금 반납, 2009년 글로벌 경영위기때는 임단협 위임 등 어려움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노사관계를 이어가며 경영위기를 극복해왔다.
이처럼 상생을 위해 노력한 결과, 1984년 창립이래 고용조정이 단 한 건도 없었으며, 1989년 이후 24년간 무분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불확실한 세계 경제속에서 글로벌기업들과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면서도 국내 승강기 분야에서 7년 연속 시장점유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토종기업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켜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 등에 힘입어 2011년 이후 390여 명을 신규채용했고, 정년연장(55세→57세)을 법제화 전에 시행했으며 무재해 19개 달성도 이뤘다.
이와 함께 협력업체의 경쟁력을 키우고 안전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적극 실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 찾아가는 시상식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신계륜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유승우 국회의원, 현대엘리베이터 노사대표 및 근로자 500여 명을 비롯해 이천시 부시장 등 지역의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수상의 기쁨을 나누었다.
방하남 장관은 "현대엘리베이터 현장에 직접 와보니 긴 시간동안 동고동락해온 노사의 열정과 노력이 가슴으로 뜨겁게 전해져온다"고 소회를 전하며 "글로벌기업들과의 치열한 경쟁속에서 1등을 지켜온 비결은 노사불이(勞使不二)였다는 것을 다시금 통감하며 대한민국 노사 에게 희망의 아이콘이 되어주시기 바란다"면서"정부도 성숙한 노사문화가 만들어지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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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진현수 기자 · http://www.areyou.co.kr
대우건설, 10월 `관악파크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이 대표적 인구 밀집지역인 남부의 관악구 행운동 100-2번지 일대 `관악 파크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관악 파크 푸르지오`는 전 가구(363가구) 모두전용 85m² 이하로 구성되었으며, 일반분양 물량은 전체의 196가구다.
타입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59A/B 4세대(전체 76세대) ▲59C 4세대(전체 19세대) ▲84A/C 92세대(전체 125세대) ▲84B/D 83세대(전체 127세대) ▲74(테라스하우스) 8세대(전체 8세대) ▲80(테라스하우스) 5세대(전체 8세대)로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됐다.
주위환경, 까치산 공원 인접, 쾌적한 관악산 조망까지
`관악 푸르지오 단지`는 약 37만㎡ 규모로 까치산 공원과 인접해 있으며 남측으로는 관악산 조망이 가능하다.
이에 까치산 공원과 관악산 등반로가 생태육교로 연결되어 단지에서 관악산까지 이어지는 산행이 가능해 쾌적한 조망을 자랑한다.
교육시설, 반경 1km이내 초중고 7개, 서울대학교 위치
교육시설 역시 단지의 자랑거리다. 반경 3km 내에는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등 유명대학들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봉원초, 원당초, 행림초등학교가 단지 인근(반경 500m이내)에 위치해 있는 등 봉원중, 관악중, 동작고 등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해 최적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입주민의 편의 높인 `그린 프리미엄` 적용
단지 주위에는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과 서울대입구역이 있으며 서울 남부의 중심축인 남부순환로, 관악로를 통해 강남, 여의도, 서울 서남권역 등으로의 이동이 용이하여 교통도 좋다.
푸르지오의 대표 에너지 절약형 특화 상품 `그린 프리미엄`이 적용돼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센서식 싱크 절수기, 대기 전력 차단 장치, 센서 감지형 무선 일괄제어 시스템, 풍량 조절형 다분기 챔버 등이 제공된다.
또한 지하주차장 비상콜 시스템, 차량번호 인식 주차관제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고, 엘리베이터, 조명, 난방 제어와 원격검침이 가능한 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는 스마트폰과 연동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0만원대며 공급될 예정이묘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대출이 가능하다(계약 10%, 중도금 60%, 잔금 30%).
문의는 전화(1588-7816)로 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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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폴란드 대통령, 한국 기업 투자 유치 나서
[이유경제=김나현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10월 22일 롯데호텔에서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유럽 정상 가운데 처음으로 국빈 방한 중인 브로니스와프 코모로브스키(Bronislaw Komorowski) 폴란드 대통령과 야뉴쉬 파에호친스키(Janusz Piechociński) 폴란드 부총리를 초청하여 `한-폴란드 비즈니스 서밋 오찬`을 개최하였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강의 기적을 일궈 낸 한국은, 오늘날 성장가도를 달리며 `東유럽의 호랑이`로 불리고 있는 폴란드에게 최적의 경제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하며 "폴란드 정부가 自國의 산업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에 많은 한국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폴란드 대통령도 자국에 대한 한국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이어 그는 유럽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한국의 자동차, 전자, 정보통신, 제약 업종 기업들에게 유럽의 중심부에 위치한 폴란드는 인접 東유럽 국가들에 비해 우수한 노동력과 다양한 투자 인센티브를 갖춘 국가임을 강조했다.
전경련은 코모로프스키 대통령이 특별히 한국 기업인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폴란드 정부측의 요청으로 이날 오찬을 비즈니스 서밋 형식으로 진행했다. 전경련은 오찬에 앞서 국내 기업의 해외 투자담당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폴란드 투자환경 설명회`도 별도로 개최했다.
한-폴란드 비즈니스 서밋 오찬에는 코모로프스키 대통령을 비롯한 폴란드 사절단과 전경련 허창수 회장 등 경제4단체 대표 및 대한항공 지창훈 사장, 대우인터내셔널 전병일 사장, KT 김홍진 사장, ㈜효성 박재용 사장 등 총 190여 명이 함께 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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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기업들의 공개 채용이 줄을 잇는 가운데 면접관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줄 수 있는 피부 관리법을 궁금해하는 남성 취업 준비생들이 많다.
취업의 마지막 관문에 속하는 면접에서 `단정한 외모`는 구직자의 자신감을 높여주고 면접관에게 호감을 줄 수 있다. 실제로 잡코리아가 2011년 국내외 기업 인사담당자 4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6명이 지원자의 `인상`을 보고 면접에서 감점처리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혀 `깔끔한 첫인상`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남성 취업 준비생은 여성 취업 준비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외모 가꾸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면접을 앞둔 남성들이 꼭 알아둬야 할 스킨케어 비법을 알아보자.
좋은 인상을 주는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기초적인 스킨케어로 차근차근 관리해주면 정돈된 피부결을 만들 수 있다. 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Lab Series)는 남자의 기본을 바꾸는 스킨케어 3단계로 3 머스트 해브(3-Must-Have)를 제안한다.
1단계로 남성들은 꼼꼼한 세안이 중요하다. 여성들에 비해 피부 표면이 두껍고 각질이 많기 때문이다. 랩 시리즈 `멀티-액션 훼이스 워시`는 크림 타입 폼 클렌저로, 각질 제거 알갱이가 막힌 모공을 딥 클렌징하고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고른 피부결과 투명한 피부톤으로 가꿔준다.
2단계로 보습 스킨을 발라 세안 후 남아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모이스춰라이저의 흡수를 돕는다. 랩 시리즈 `워터 로션`은 가벼운 보습 효과를 주면서 피부의 균형을 맞춰주는 토너 기능이 들어있어 끈적임 없이 촉촉한 피부를 만든다. 아침, 저녁 세안 또는 면도 후 화장솜에 적셔 바르거나 손바닥에 덜어내 부드럽게 얼굴 전체에 두드리듯 발라준다.
3단계에서는 에센스 로션을 발라 피부의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키고 탄탄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랩 시리즈의 `에이지 레스큐 훼이스 로션 플러스 진생`은 인삼 추출물이 함유돼 피로의 흔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주고 10가지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외부 환경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최소화시켜 주는 안티에이징 에센스 로션이다.
면접 직전에는 스트레스로 인해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회복시키고, 흡연이나 음주 등으로 칙칙해진 피부톤을 개선시키기 위한 속성 처방이 필요하다. 지속적인 관리를 하지 못했거나 생기 있는 피부를 위한 추가적인 관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즉각적으로 피부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제품이 있다. 랩 시리즈(Lab Series)의 `인스턴트 스킨 부스터`는 빠른 쿨링 효과로 피부를 상쾌하게 해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피부톤을 더욱 밝고 고르게 정돈해준다. 보습 단계 마지막에 2-3방울을 덜어 얼굴 전체에 가볍게 두드려 발라주면 된다.
남성들 중에는 여드름 자국, 다크 서클과 같이 고르지 않은 피부톤, 넓은 모공이 걱정인 경우도 많다. 이때는 가벼운 질감의 비비 크림을 발라 깔끔한 인상을 만들 수 있다. 랩 시리즈 `비비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 SPF35 PA+++` 제품은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가려주고, 단시간 내에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표현해준다. 또 피부의 번들거림을 잡아주어 모공을 더욱 작아 보이게 한다.
눈썹과 면도도 남성들의 단정한 인상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면접 날에는 반드시 수염을 깔끔히 면도해 일할 준비가 된 인재임을 어필한다. 매일 하는 면도와 달리 눈썹은 처음 다듬을 경우 섣불리 손을 대기가 쉽지 않다. 이때는 메이크업 브랜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브라우바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브라우바는 예약 후 방문하면 전문가가 방문자의 얼굴형에 맞도록 눈썹을 다듬어준다.
스킨케어 전문가를 직접 만나 노하우를 터득하고 싶다면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매장을 방문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랩 시리즈 매장을 방문하면 스킨케어 전문가인 그루밍 어드바이저(Grooming Advisor)가 피부 상태를 점검해주고 관리 노하우는 물론 화장품 사용법도 함께 안내해 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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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채범석 기자 · http://www.areyou.co.kr
2014년 건물·교통부문 온실가스 56만2천 톤 감축 추진
[아유경제=채범석 기자]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의 온실가스 배출전망치 대비 30%를 감축하려는 국가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온실가스 다배출업체(건물 51개업체, 교통 15개업체)와의 협의를 거쳐 `14년도 배출허용량 및 감축량을 설정하여 22일 통보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업체들이 `14년에 감축하여야 하는 온실가스량은 총 56만2천 톤으로 `13년 감축량 26만8천톤의 2.1배이며, 부문별로 보면 건물부문이 46만4천 톤으로 `13년 20만1천톤의 2.3배, 교통부문이 9만8천 톤으로 `13년 6만7천 톤의 1.5배이다.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관리업체들이 제출한 최근 6년간(2007~2012)의 온실가스·에너지 명세서를 기초로 하여 관리업체들과의 설명회 및 협의를 거쳐 `14년도의 예상배출량, 배출허용량, 감축목표량을 산정하였으며 `건물·교통부문 목표관리업체 목표설정협의체`에 업체별 기준연도 배출량 및 `14년도 온실가스·에너지 감축목표설정(안)을 상정하여 심의·의결하였다.
* 목표설정협의체: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관련 공무원, 학계, 연구원, 전문가 및 시민단체 등 22명으로 구성
건물부문의 경우, 업체가 제출한 자료와 관리업체별 명세서 분석, 서면조사 등을 거쳐 예상 성장률 및 신·증설시설에 따른 온실가스 예상배출량을 산정하였으며, 감축률은 `13년 평균 4.4%보다 높은 평균 8.34%를 적용하였다.
건물부문 온실가스 배출량과 감축량이 많은 업체는 롯데쇼핑, 이마트, 홈플러스 순으로 유통업체가 온실가스 감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였다.
교통부문의 경우도 기업이 제출한 자료와 관리업체별 명세서 분석과 서면조사 등을 거쳐 예상 성장률 및 신·증설시설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을 합하여 산정하였으며, 감축률은 `13년 평균 1.56%보다 높은 평균 2.07%의 감축률을 적용하였다.
교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과 감축량이 많은 업체는 한국철도공사, 대한항공, 서울메트로 순이며, 특히 한국철도공사는 디젤차량을 전기차량으로 교체, 노후차량 교체 및 에너지절약 기술개발 등을 통해 교통부문 온실가스 감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였다.
금번에 감축목표를 통보받은 관리업체들은 목표설정 결과에 이의가 있는 경우 30일 이내에 관장기관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으며, 금년 12월말까지 감축목표에 대한 이행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여야 하며, 2014년에 목표 이행을 한 후에 `15년 3월말까지 이행실적을 제출하여 평가를 받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관계부처와 함께 관리업체가 제출한 감축목표 이행계획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감축목표 이행활동 상황점검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달성되도록 할 계획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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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지난 16일 개막 후 성황리에 진행 중인 국내 유일의 대안영화제 제13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이하 NeMaf2013, 집행위원장 김연호, 공동집행위원장 임창재)의 주제전 `대안Young畵(화)`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 주제전 `대안Young畵`은 ` 보이는 영상언어, 숨 쉬는 영상언어, 재전유하는 영상언어` 등 3가지 테마로 진행 중이며, 이 중 소외 받은 이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 `숨 쉬는 영상언어`전이 특히 사실적인 영상으로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일으키고 있다.
`여성`이라는 이름으로, 네 편의 메시지
`숨 쉬는 영상 언어` 중 여성성의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하고 있는 영화 은 베트남과 미국에 거주하는 5명의 베트남 여성의 인터뷰를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베트남 전쟁 후에도 여전히 전근대적인 시선으로 여성을 바라보는 사회의 면면을 춤, 그림, 시 등으로 표현했다.
벨기에의 여성 감독 아네스 바르다의 는 15년에 걸쳐 우정을 나누는 두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여권 신장을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현대사의 한 획을 그은 프랑스 68혁명 이후 여성 운동의 발전 과정 함께 진지하게 논의 된 임신과 출산, 낙태, 가족제도에 대해 진지하고도 현실적인 질문을 던진다.
경순 감독의 영화 역시 여성의 인권과 그 현실에 대해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이다. 가사노동자, 성 노동자, 이주 노동자, 위안부 등 다양한 직업의 한국, 일본, 필리핀의 여성들의 일상과 삶을 통해 현재 여성의 삶과 사회적 시선에 대해 다루었다. 가 현재의 여성에 대해 시선을 맞추었다면, 은 195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여성 국극을 소재로 했다. 남장 여성들이 펼치는 낭만적인 사랑 이야기와 스스로 왕자가 되기 위해 길을 떠났던 소녀들 그리고 그들의 팬들의 과거와 현재를 따라 간다.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않는 동성애에 관한 두 편의 영화
미국의 바바라 해머 감독의 다큐멘터리 은 사회가 동성애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가에 관한 보고서이다. 성 소수자에 대한 우리 사회의 폭력적인 시선을 그대로 보여주며, 과거로부터 존재해 온 그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완전히 다른 시선의 `역사 수업`을 담고 있다.
사디 베닝 감독이 연출한 역시 성소수자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독특한 점은 양성적인 특성을 가진 11살 테일러의 시선으로 사회적 성 규범을 바라보고, 이에 혼란스러워하는 소녀의 외로움을 흑백의 화면에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다.
여성과 성 소수자의 현실과 그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건네는 영화들을 통해 사회 구성원 모두와 함께 숨 쉬는 영화를 제안하고 있는 NeMaf2013은 지난 16일(수)부터 오는 25일(금)까지 서울아트시네마, 미디어극장 아이공과 홍대 일대의 대안문화 공간 및 거리 등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영화를 비롯한 뉴미디어 작품을 상영 및 전시하며 글로컬 구애전, 주제전: 대안YOUNG畵, 글로컬 파노라마, 작가 특별전, 워크숍과 공연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영화 전시 등의 다양한 장르의 영상 예술을 즐기는 국내 유일 아시아 최고의 대안 영화 축제 NeMaf201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emaf.co.kr) 혹은 NeMaf2013 사무국(02-337-2870)으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명 : 제13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The 13th Seoul International NewMedia Festival
일 시 : 2013년 10월 16일~ 25일(10일간)
장 소 : 마포구청 대강당, 서울아트시네마, 미디어극장 아이공,
서교예술실험센터, 갤러리 숲, 홍대 앞 대안문화 공간 및 거리 등
슬로건 : 대안Young畵
주 최 : (사)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 www.igong.org
공식 홈페이지: http://www.nemaf.co.kr
뉴미디어대안영화제 : 글로컬 구애전, 주제전: 대안YOUNG畵, 글로컬 파노라마, 얼터너티브 장르: 에세이 시네마, 작가 특별전
뉴미디어아트전시제 : 글로컬 구애전
부대 행사 : 대안영상문화네트워크 맵핑 프로젝트, 포럼, 마스터클래스
서울국제뉴미디어영화제: http://www.nemaf.netⓒ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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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제주 민요 2곳이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7일자로 보름 전 문화재위원회 합동분과 심의를 통과한 삼달리어업요를 무형문화재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삼달리어업요로 지정된 노래는 민요 2곡으로 제주 동부 일부 지역에서 꾸준히 불려 왔던 `터위 네 젓는 소리`, `갈치 나끄는 소리`이다. 2곡 모두 현장에서 불렸던 기능성이 강한 어업노동요로 인정됐다.
보유자로는 성산읍 삼달리 강성태(1930년생) 씨가 인정됐다. 강씨는 군복무를 마친 젊은 시절부터 어업에 종사하는 부친을 따라 터위(떼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갈치, 볼락, 우럭 등 고기잡이를 했고, 이 과정에서 노래 부르기를 좋아했던 동네 어부인 이배근 씨로부터 노래를 전수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보유자 강성태 씨에게 11월부터 전승금을 지급키로 하고, 보유자와 협의하여 전승 체계 구축에 힘써 나갈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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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Excellence로 세상의 리더가 되어라. 전 세계 노벨상 수상자의 30%, 미국 아이비리그의 30%, 세계 500대 기업 42%의 경영진, 전 세계 인구 0.3%로 세계 정치ㆍ경제ㆍ언론ㆍ문화를 움직이는 유대인의 성공 코드는 무엇인가.
는 `유대인들이 어떻게 수천 년의 시련과 고난을 극복하고 글로벌리더로서 세계적인 성과를 창출하게 됐는가`라는 물음에서 시작됐다.
이 책의 저자이자 Excellence 교육의 세계적 권위자인 이스라엘의 헤츠키 아리엘리(Hezki Arieli) 회장은 자신이 찾은 해답을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펜을 들었다.
이 책은 유대인의 성공요소 3가지와 행동 원칙 10가지 그리고 가정, 학교, 기업에서의 적용으로 구성돼 있다.
공동저자인 김잔자 씨는 유대인의 성공코드를 체험키 위해 이스라엘을 찾아 2005년 노벨상 경제학상 수상자 아우만 박사를 비롯해 창의ㆍ혁신기술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Start Up Nation의 많은 기업들도 방문했다.
또 이스라엘의 MIT인 테크니온 대학, 뇌과학 부분의 세계 선도 대학인 텔아비브 대학, 그리고 세계적 과학기술을 선도를 하고 있는 와이즈만 연구소 등을 방문했고, 탈피오트 사령관, 이스라엘 공군준장, 유대교의 지도자인 랍비 등 여러 인사들과도 만났다.
저자는 이를 통해 성공코드의 실체를 알게 됐고, 이들의 창의적ㆍ융합적 사고와 성과는 Excellence로 귀결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밝히고 있다.
Excellence는 자신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성공적인 삶으로 가기 위한 등대이며 이정표이다. 이는 한두 번의 교육으로 끝나는 과정이 아닌 평생 동안 우리의 삶의 실천에 옮겨 성공적인 삶, 행복한 삶을 일궈 훌륭한 삶으로 가기 위한 삶의 방식 그 자체이다.
Excellence는 부모가 자녀에게, 교사가 학생들에게, 경영자가 조직원에게 적용 가능한 효과적인 교육 방법으로,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방법론을 각각의 환경과 상황에 맞게 적용ㆍ활용한다면 큰 성과를 이룰 수 있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글로벌 경쟁력을 배양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가정, 학교, 기업에 Excellence와 탈무드 하브루타러닝 교육을 전파해 행복한 가정, 학교, 기업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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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1998년 출간 이래 예술 지식과 정보 전달에 기여한 시공아트총서의 60번째 책을 출간됐다.
60번째 책은 현대미술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를 다룬 다. 팝아트 작품부터 풍경을 재구성한 그림, 판화와 사진 작업, 오페라 무대 디자인까지 새로운 실험을 거듭하며 자신의 길에 매진해 온 호크니의 이야기는 그동안 시공아트총서가 추구해 왔던 방향과 일치한다.
시공아트총서는 영국 출판사인 템스 앤드 허드슨의 `월드 오브 아트 시리즈(World of Art series)` 중에서 국내 독자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된 책에, 국내외 저자들이 저술한 예술서를 더해 새로운 시리즈로 재탄생됐다.
`이중섭`, `박수근`, `김종영` 등은 해외에 소개해도 부족함이 없는 한국 작가를 다루고 있으며, `일본의 실험미술`, `중국의 불교미술`, `리커란` 등은 아시아 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과 일본 미술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예술 전문가와 애호가들을 위해 국내 예술서의 지평을 넓히고자 걸어 온 발자취가 60권의 책 한 권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일반 예술서 시리즈가 주로 미술에 치중하는 것과 달리 시공아트총서는 회화뿐 아니라 조각, 건축, 패션, 포스터, 장신구, 인테리어, 판화, 디자인, 발레와 현대무용,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고 있다. 이런 경향은 장르 구분 없이 탈영역화되고 통섭이 중요시되는 현대 예술계와 지식계의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시공아트총서는 앞으로도 국내와 동양 예술 콘텐츠를 추가해 지속적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최고의 예술 전문서 시리즈로서 나아갈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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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가슴 저미는 슬픔 속에서도 담담하게 희망을 이야기하는 소설…완전한 타인들이 만나 이루는 관계를 아름답게 그린다" - 오프라 매거진
"절제된 표현에 담긴 강렬한 감정이 독자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 파이낸셜 타임스
소설 `무게`는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 리즈 무어(Liz Moore)의 젊고 패기 있는 목소리를 담은 작품이다. 그녀의 소설은 우리에게 무엇이 외톨이인지 무엇이 진정한 삶의 무게인지를 말해준다. 우리가 마음의 문을 닫고 타인과 소통하지 않은 채 외롭다고 말한다면 리즈 무어에게 있어 그것은 단지 삶의 무게를 지지 않으려는 초라한 외톨이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10년 동안 집 밖을 나가지 않은 몸무게 250kg의 전직 대학교수 아서는 매일 밤 내일은 좀 더 가벼워질 것이라고 기도를 한다. 열여덟의 야구 영재 켈은 어머니를 잃고 고아가 되자 이제 대학에 가라는 잔소리 없이 메이저리그 시험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 둘은 모두 자신이 혼자라고 생각했고, 혼자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 그러나 달리 선택할 수도 있었다는 것을 작가는 우리에게 전달한다.
250kg의 아서는 침대에 누워 혼자서도 살만하다며 자신이 진실로 원하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멀어져선 안 된다. 고아인 켈은 자신이 보살핌 받지 못한 소년이고 그렇게 되지 않을 거란 선입견을 버리고 세상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청해야 한다. 적어도 이 소설에서 우리가 살면서 짊어진 무게는 아픔이나 외로움이 아니라 아픔이나 외로움을 견디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이다. 그리고 그 일의 첫째는 자신의 현재 모습을 부정하지 않는 것이고 둘째는 타인과 소통하는 것이다.
리즈 무어는 이 책을 읽는 `당신의 외로움은 이유가 있어 괜찮다`며 조건 없는 위로를 던져주지 않는다. 작가는 그들이 자신들만의 이유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면서 성장하기를 바란다. 외로움에 머물러 있으려는 사람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그들에 대한 격려가 함께 공존하는 소설이다.
지은이 리즈 무어(Liz Moore)
작가이자 음악가이며 교수다. 대학을 다닐 무렵인 2007년, 뉴욕에 있는 가상의 음반 회사를 소재로 지은이가 음악가로서 경험한 일들을 부분적으로 담아 `The Words of Every Song`이라는 소설을 써 데뷔했다. 최근에는 `Backyards`라는 앨범을 내기도 했다. 2012년에 출간한 두 번째 소설인 `무게 : 어느 은둔자의 고백`은 뉴욕 특유의 세련된 절제미를 보여주며 마치 한 편의 악보처럼 유려하게 써내려간 작품이다. 출간되자마자 여러 매체로부터 다양한 찬사와 호응을 얻어내며 많은 이들로 하여금 지은이의 차기작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현재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으며, 그 곳의 홀리패밀리대학에서 교수로 일하며 창조적인 글쓰기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옮긴이 이순영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와 성균관대 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집으로 가는 먼 길`, `키친하우스`, `여기가 끝이 아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 `삶에서 가장 즐거운 것`, `줄리&줄리아`, `과식의 종말`, `프랭클린 자서전`, `인투 더 와일드`, `빌 클린턴의 다시 일터로`, `내 이름은 호프`, `열일곱 제나`, `고독의 위로`, `무엇을 더 알아야 하는가` 등이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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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재필기자] 민주당이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댓글 의혹 사건을 조사한 국방부의 "개인적 차원"이라는 중간발표와 관련해 "신뢰할 수 없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국방부의 중간조사 발표내용은 신뢰하기 어려운 부실함 그 자체이다"며 "사건이 불거지고 일주일이 지나도록 내부 조사라는 것을 통해 얻은 결과를 개인적 차원이란 선긋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진상조사가 진상은폐를 위한 시간 끌기에 불과한 형식적인 조사였음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또한 박 대변인은 "1주일 동안 조사를 통해 알아낸 것이 민주당에 의해 폭로된 사실을 확인하는 수준에 그치고 말았다는 것은 수사 전환에 대해 아무런 기대도 갖지 않게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민주당은 국방부의 중간조사 결과를 신뢰할 수 없으며 수박겉핥기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뻔한 자체 수사도 신뢰하지 않는다"며 "즉각 외부 수사기관에 의한 수사를 스스로 요청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 민주당 국방부사이버개입진상조사단과 국방위원들도 성명서를 통해 "국방부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수사 주체가 될 수 없다"며 "군 검찰이나 헌병, 사이버사령부 모두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는 한 집안 식구들인데 제대로 된 수사를 기대할 수 있겠냐"고 지적했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장관 자신이 수사 대상이 되는 상황을 배제할 수 없는데 장관이 임명한 수사관들이 장관을 상대로 어떻게 철저한 수사를 벌이겠냐"면서 "이는 자가당착"이라고 평가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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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 박재필기자] 지난 21일(월) MBC 특별기획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최준배) 14회 방송에서 무령대왕(이재룡)은 가야 행차에 나섰고, 채화(명세빈)는 이를 구경나간 설난(서현진)과 설희(서우) 자매를 찾으러 저잣거리로 나갔다. 20여년 만에 듣는 백제의 소식. 채화는 자매들에 대한 걱정과 무령대왕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동시에 드러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난과 설희는 무령대왕의 행차를 구경할 수 없었다. 명농(조현재)이 무령대왕의 행차 행렬을 돌렸기 때문. 명농은 무령대왕에게 가야의 왕 수니문(김영재)을 만나기 전에 백제에서 보내준 덕장 백매순을 먼저 만나기를 청했다. 이를 통해 가야의 뛰어난 세공기술이 백제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리고, 가야에 백제의 힘을 드러내기 위한 술책이었다.
명농은 뛰어난 외교술로 무령대왕을 기쁘게 했을 뿐만 아니라, 가야 저잣거리 행차를 피함으로써 무령대왕을 진무(전태수)의 역모로부터 구해냈다. 무령대왕을 시해할 작정으로 백제 행차에 따라나섰던 진무와 연불태는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설난은 어머니의 허락 없이 저잣거리에 나간 것 때문에 혼날까 걱정하며, 채화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채화는 설난을 그저 바라보기만 했다. 또한 채화는 설난을 씻기며 심향목의 꽃, 수백향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설난은 평소와는 다른 채화의 모습에 의아해 했고, 채화는 그런 설난을 보며 아우 동성대왕을 진심으로 아꼈던 융(무령대왕, 좌평)을 떠올렸다. "넌 어쩔 수 없는 좌평어른의 딸이구나. 아우를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았던 좌평어른처럼 너도 설희의 일이라면 너를 잊어버리는 구나. 나는 그것이 좋으면서도 무서워. 니가 좌평어른처럼 고단한 삶을 살까 그게 두려워"라며 무령대왕을 빼닮은 설난의 모습을 걱정했다.
한편, 내숙(정성모)은 백매순의 세공장에서 구천(윤태영)을 보고 경악했다. 내숙은 채화가 살아있다고 무령대왕에게 고백하며 과거에 거짓을 고한 자신을 죽여 달라고 청했다. 무령대왕은 채화는 물론 자신의 딸이 가야 땅에서 살아간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충격에 휩싸였다.
방송 말미에 내숙은 채화의 집을 찾아갔다. 내숙을 알아본 채화는 들고 있던 술병을 떨어뜨리며 놀랐다. 두 사람의 만남에 과연 무령대왕과 채화가 재회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MBC 특별기획 '제왕의 딸, 수백향'은 백제 무령왕의 딸 `수백향`의 일대기를 다룬 사극으로, 백제국의 파란만장한 가족사와 그들의 처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몰입도 높은 전개와 화려한 영상미, 배우들의 안정감 있는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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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재필기자] 서울시는 서울한양도성을 널리 알리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의 힘을 모으기 위해 오는 25일(금)부터 30일(수)까지 광화문광장 및 한양도성 인근에서 `한양도성 주간`을 운영한다.
이어 26일(토)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약 2000명의 청소년 및 서울시민이 참여해 한양도성 세계유산 등재기원 소원의 벽, 조선시대 순성관 의복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한양도성 체험놀이`가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는 광화문 광장 메인무대에서 `한양도성 600년`을 기리는 축하 공연 및 개문의식, 미디어아트 등으로 구성된 `한양도성 시민 한마당`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날 약 900명의 참가자와 함께 오전 8시부터 10시간 동안 한양도성을 일주하는「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도 함께 진행된다.
한양도성길은 4대문과 약 18km에 이르는 성벽을 한번에 볼 수 있는 도보 코스로,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미를 자랑해 서울 시민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날 운영되는 코스는 전구간 일주코스(10시간 소요)와 단기코스(4시간 소요)로 나눠서 진행된다. 27일(일)에는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3층 대회의실에서「한양도성 스토리텔링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대회는 다양한 분야의 스토리개발을 통해 한양도성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이고, 한양도성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는데, 한양도성의 역사, 인물, 지역, 생태, 문화예술 등을 주제로 22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주말을 제외한 25일(금), 28일(월), 29일(화), 30일(수)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한양도성 달빛기행」이 진행된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출발해 돈의문터-월암공원-홍난파가옥-국사당전망대-황학정-사직단을 거쳐, 사직공원까지 돌아오는 코스이다.
한편 25일(금)부터 29일(화)까지는 한양도성 인근마을에서 펼쳐지는「한양도성 마을축제」도 눈여겨 볼만 하다. 축제는 백악(부암), 인왕(서촌), 남산(회현), 낙산(북정/장수/이화) 등 4곳에서 진행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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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기자 · http://www.areyou.co.kr
친환경 합성목재 전문업체 애니우드, 친환경 자재 박람회 `강원ECO홈페어 2013` 참가
-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개최
- 가볍고 튼튼한 친환경 합성목재 선보일 예정
[아유경제=박진아기자] 친환경 합성목재 전문업체 ㈜애니우드(대표 임철환, www.any-wood.com)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강원ECO홈페어 2013`에 참가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강원건설단체연합회와 강원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강원도와 춘천시 등 17개 시·군이 후원하는 강원ECO홈페어 2013은 강원도 유일의 주택·건설·건축 종합전시회로서 각 분야 업체들의 특색 있는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강원도 내에서 생산되는 건설·건축 관련 자재 및 신기술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라 건설업체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연인원 관람객이 1만 명을 넘어서는 등 3년 연속 성공적으로 개최돼, 이 지역 주택·건설·건축업계 홍보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에는 최대 1만 5천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니우드는 이번 박람회에 새로운 개념의 합성목재인 친환경 NFC(Natural Fiber Composite)를 선보인다.
왕겨 및 재활용 목분, 고분자 수지를 합성한 신소재로, 기존 합성목재보다 비중이 낮아 무게는 가볍지만 동일한 강도를 지니고 있다. 금속이나 목재 등에서 나타나는 부식 및 변형이 작아서 옥외구조물의 데크제 등의 대체재로써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친환경 NFC로 제작된 ㈜애니우드 흡음형 방음판 및 투명방음판의 경우, 이미 여러 지자체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기존 방음판은 파손되거나 흡음재가 오염되면 성능이 저하되어서 전체를 교체하는 대공사를 벌여야 하지만, ㈜애니우드의 분리형 흡음형 방음판 및 투명방음판은 부분 교체가 가능해 유지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또한, 여러 모양으로 조형이 가능하여 도시미관을 높이는 데에 그 역할을 톡톡히 한다.
㈜애니우드는 이와 관련된 `합성목재의 함수율을 최소화한 경량화 인조목재 및 그 제조방법(특허 제 10-1283502호)`에 대한 특허와 `석탄재를 이용한 합성목재 및 그 제조방법(특허 제 10-1293617호)`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임철환 대표는 "친환경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애니우드의 친환경 NFC가 건설·건축 자재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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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기자 · http://www.areyou.co.kr
대구시, 내년 폐·공가 대대적 정비…30억 투입
[아유경제=김나현기자] 도심에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폐·공가가 텃밭, 주차장, 소공원 등으로 대대적으로 정비된다.
폐·공가 정비사업은 도시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폐·공가 소유자 승낙을 받아 건물을 철거하고 텃밭, 주차장, 소공원 등 주민 소통의 장의 공공용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그동안 폐·공가는 각종 쓰레기 무단 방치로 악취가 나고 모기, 파리 벌레 등이 모이면서 인근 주민에게 큰 불편을 주고 삶의 질을 떨어뜨려 왔다. 또 청소년의 비행공간으로 활용되는 등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올해 4억 원 예산을 들여 도심에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폐·공가를 50동을 정비했다. 도심에 필요한 사업으로 주민 호응도 매우 좋아 내년에는 30여억 원 예산을 투입해 대대적으로 폐·공가 정비에 나선다.
대구시는 폐·공가 사용을 승낙한 소유자에게는 재산세 면제 등 혜택을 주고 무상으로 철거해 준다.
한편, 김범일 대구시장은 10. 23.(수) 오후 4시 30분 대봉동 폐·공가 정비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실태를 점검하고 확인하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폐·공가 정비사업은 텃밭, 주차장 등 주민에게 편의제공은 물론 소통의 장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밝고 건강한 동네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폐·공가 정비 사업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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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채범석기자 · http://www.areyou.co.kr
구로구, 케이블 지중화 사업 추진
[아유경제=채범석기자]구로구가 소규모 주택가에 대해서도 케이블 지중화에 나섰다.
구로구는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소규모 신축건축물에 대한 전선 지중화 사업을 펼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그동안은 대규모 건축물에 대해서만 케이블 지중화가 이루어져 공중 전선들이 난립해 있는 소규모 주택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깨끗한 하늘을 보기 힘든 상황이었다. 더군다나 서비스가 중단된 폐전선들이 엉켜져 안전사고의 위험까지 안고 있다.
구로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달 말부터 4m 이상 도로에 접한 부지 내에 신축되는 건물을 대상으로 전기 및 통신선로 지중화 시공을 의무화 했다.
구로구는 신규건축물 건축위원회 심의, 인·허가 설계도서 검토 단계에서 건축주에게 케이블 지중화 조건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지중화 시공을 유도할 방침이다.
구로구는 전선 지중화 방법으로 전기저압용 지중접속함 설치도 권장하고 있다. 저압접속함을 땅 밑에 설치해 건물 주변지역의 전선들을 지하로 정리하면서 새로운 전력수요 발생 시 전력간선용으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전기저압용 지중접속함 설치로 새로운 케이블을 설치할 때마다 빈번이 진행되던 도로굴착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다.
구로구는 이외에도 신축건물 부지 내에 전기 및 통신맨홀도 설치하게 하고 반기별로 진행되는 도로굴착 심의기간을 유연성 있게 조정하는 등 전선 지중화 사업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골목길 거미줄처럼 널려 있는 전선을 줄여나가 주민들이 살기 좋은 쾌적한 도시 미관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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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하성기자 · http://www.areyou.co.kr
강남구, 부동산중개업소 대상 특별교육 실시
법률 및 실무 교육, 새주소도 홍보
[아유경제=송하성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3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최근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부동산 중개업자 1,9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강남구는 부동산 정부대책과 관련하여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거래동향, 가격 동향을 긴급 파악하고, 전‧월세 인상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중개업자의 협조를 구했다.
정부의 4·1 주택시장 정상화 대책 이후 강남구의 2분기 아파트 거래량이 109% 증가하는가 하면, 8·28 전‧월세시장 안정화 대책 후에는 재건축 단지 위주로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현재 취득세 영구인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 거래 활성화를 위한 법령 개정을 국회에서 준비 중에 있어, 모처럼 맞는 부동산 시장 정상화 시기에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특히 이날 교육은 ▲최근 부동산 중개업 법률 개정사항, ▲4·1 부동산대책과 관련 양도소득세 한시적 감면, ▲생애 최초 주택구입시 취득세 면제 제도, ▲2013년 도로명 주소 전면 시행에 따른 부동산 계약서 작성법 등 중개업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안내했다.
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중개사가 ▲전‧월세 계약 후 집주인에게 실제 보증금과 월임차액을 속이거나, ▲중도금을 받아놓고도 집주인에게 계약 사실을 알리지 않고 편취하는 사례 등 사고 유형과 예방법을 교육해 부동산 거래사고 및 중개의뢰인들의 재산적 피해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어 2014년부터 도로명 주소가 전면 사용됨에 따라 2,000여 중개업소에 도로명 지도를 상시 비치토록 하고, 중개사무소 입구에도 `도로명주소 안내 스티커`를 부착해 누구나 쉽게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신연희 구청장은 "중개업자들이 관련법령 준수 및 중개사고 예방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중개업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공정한 부동산시장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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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지우기자 · http://www.areyou.co.kr
강서구, 칙칙한 골목길 새단장
낙후된 골목길 주민 손으로 탈바꿈
[아유경제=김지우기자]어둡고 칙칙한 골목길이 주민 손을 거쳐 아름답게 변신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방화2동 244-3번지 일대 좁은 골목길을 자연친화적인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조성하고, 주민들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80년대 주택취락지역인 상사마을에 속한 이 골목은 주변보다 늦은 개발과 오랜 세월로 인해 길이 좁고 노후했다.
따라서 강서구는 이 골목을 새롭게 가꾸자는데 지역주민과 의견을 같이 하고, 지난 5월부터 새롭게 골목 정비에 나섰다.
골목길 조성은 전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기획하고 조성했다.
강서구는 지난 6월 방화2동 주민과 조경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된 `골목가꾸기 사업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골목 현장조사 및 설계에 착수했다.
또한 2차례에 걸친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더 나은 지역공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그 결과 삭막한 담벼락에 예쁜 꽃이 활짝 피고, 생기가 없던 골목이 활기를 찾았다.
골목길 초입부터 색다르다. 감나무가 있는 골목길 입구 담에는 감나무와 담이 마치 연결된 것처럼 감각적으로 표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옆집에는 보일러 연통에 코스모스가 피고, 길을 걷다보면 국화와 무당벌레가 정겨운 길동무가 된다.
맞은 편 공간은 주민들이 직접 나무와 꽃을 심고, 화분을 놓아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국화와 담쟁이덩굴을 비롯해 편백, 영산홍, 페츄니아 등 2,500본의 꽃과 나무를 심어 골목에 생기를 돋구었다.
강서구 관계자는 "쓸쓸하던 골목이 주민들의 손을 거쳐 걷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했다"며 "도심 속 생활공간의 가치를 높여 지역에 활력을 높여나가는데 구정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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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동작구, 우리집 안전해요
취약계층 795가구 중 45가구 추출...가스·전기·소방 정비 만족도 매우 높아
[아유경제=정훈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가스, 소방 정비 결과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7%가 만족도를 나타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동작구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1일까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홀몸어르신 등 재난 취약가구 795가구 중 45가구를 무작위 추출해 만족도를 점검한 결과다.
특히 사업별 만족도는 가스분야(91%)와 소방분야(88%) 점검 사업에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설치장비에 대한 점검 내역은 위탁업체의 만족도 결과보고와 같은 수치다.
이에 동작구는 향후 사업계획에 지난해 대비 20% 이상 정비대상 가구를 늘릴 방침이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재해 없는 안전도시 만들기를 위한 것이라고 동작구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앞서 동작구는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전기안전공사와 동작소방서, 서울도시가스 합동으로 이들 취약계층 795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및 가스, 소방시설에 대한 정비를 마친 바 있다.
한편 동작구 관계자는 "안전도시 만들기를 위한 재난취약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의 올바른 추진을 위해 생활안전거버넌스, 구, 동주민센터가 합동점검을 실시해 정비가구의 만족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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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해선기자 · http://www.areyou.co.kr
동대문구, 유모차 끌며 산책 가능한 무장애 숲길 조성
12월말 완공 목표로 배봉산 무장애 숲길 착공
[아유경제=정해선기자]주민들이 즐겨 찾는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산책길 배봉산근린공원에 보행약자들을 위한 등산로가 조성된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배봉산에 무장애 데크로드를 설치하는 `배봉산 자락길 조성공사`를 착공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총 12억원(전액 시비)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공사는 평소 산을 쉽게 오를 수 없었던 노약자ㆍ장애인ㆍ어린이 등의 보행약자를 위해, 배봉산 제1만남의 광장에서 연육교를 지나 동성빌라 앞까지 이어지는 0.8Km구간에 폭은 넓고 경사는 완만한 숲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대문구는 오는 12월 말에 공사를 완료해 주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며, 주민들을 위해 자락길 주변에 잣나무 등의 다양한 자생수종을 식재하고, 산책객들이 쉴 수 있는 의자와 휴게시설은 물론 안내판도 설치하기로 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배봉산 공원이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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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진현수기자 · http://www.areyou.co.kr
중부시장 일대 리모델링 활성화구역 추진
구역 지정되면 기존 연면적 30% 범위내에서 증축 가능
[아유경제=진현수기자]서울 중구 을지로 중부시장 일대와 신당동 떡볶이골목 인근 등이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으로 추가 지정될 전망이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지난 21일 서울시에 이 지역을 포함한 5곳의 리모델링 활성화구역 지정 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신청지역은 ▶묵정공원 일대(충무로5가 90-4 일대) ▶성안마을(광희동2가 160 일대) ▶서애길류성룡터(필동2가 51-1 일대) ▶남소영길(장충동1가 59-2 일대) ▶신당동 떡볶이골목(신당동 302-4 일대) 등 5곳 26만3천499 평방미터다.
묵정공원 일대는 중부시장을 포함하고, 남소영길은 장충동 족발골목을 포함하고 있다.
이곳은 지난 6월28일 서울시로부터 리모델링 활성화구역 대상지역으로 선정됐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열람공고 등의 과정을 거쳤다.
10월 안에 서울시가 리모델링 활성화구역으로 최종 결정하면 지난 2011년 지정된 충무로(저동2가 24-1 일대) 구역을 포함해 중구내 리모델링 활성화구역은 모두 6곳으로 늘어난다. 면적도 기존 9만3천236㎡를 더해 35만6천735㎡로 확대된다.
리모델링 활성화구역에서는 기존 건축물 외관 보전, 내진 성능 보강, 에너지 절약(단열시공), 자치구 정책에 부합되는 사항을 건축계획에 반영할 경우 기존 건축물 연면적의 30% 범위내에서 증축이 가능하다.
용적율, 건축물의 높이 제한, 대지안의 조경, 공개공지, 대지안의 공지, 건축선에 대하여 건축디자인계획 수립 전까지 자치구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적용 완화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들 지역은 전체 건축물이 1천635개동(건축물대장 기준)에 달하나 대부분 15년 이상된 노후 건물로 대다수가 2~5층 이내의 상가 건물이거나 주택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기존 노후 건물의 리모델링 및 시설 개선을 하고 싶어도 건축법령에 정한 건폐율, 대지안의 조경이나 공지 등 현행 건축법령 규정에 맞지 않아 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구는 낙후된 기존 도심의 노후 건축물을 헐고 새로 짓는 등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는 대규모 개발보다는 저렴한 리모델링이 지역경쟁력 확보와 중구의 도심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리모델링 활성화 추가 구역 지정을 추진하게 되었다.
중구는 이 지역이 리모델링 활성화구역으로 결정 공고되는 대로 시비를 지원받아 건축디자인계획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새로운 개발이 아닌 기존 건축물 리모델링으로 서울 도심의 역사 문화 정체성 확보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리모델링 활성화구역에서 의 리모델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리모델링 건축허가를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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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위기자 · http://www.areyou.co.kr
중랑구, 부동산중개업소 대표자 실무교육 실시
[아유경제=김용위기자]최근 부동산경기 침체의 장기화로 인해 전세난에 따른 어려움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부동산 중개업소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2일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 대표자(716명)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건강한 부동산 중개문화를 조성해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부동산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임윤수 서일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의 강의로 두 시간여 동안 진행된 부동산 실무 교육은 주택 및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내용 해설과 함께 중개업 실무에 적용되는 사례 중심 법률 해석 등 부동산 거래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공정한 부동산 거래와 중개업무를 통해 모범 부동산 중개사무소로 선정된 3개 업소와 우수 부동산 중개사무소 대표자 10명에 대한 지정증서 교부와 표창도 수여했다.
중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중개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에서는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통해 구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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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해선기자 · http://www.areyou.co.kr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 입법예고
욕실 등 바닥 미끄럼방지로 낙상사고 줄 것으로 기대
[아유경제=정해선기자]앞으로 분양을 목적으로 하는 건축물, 다중이용업소 건축물 안의 욕실, 화장실, 목욕장, 탈의실 등에는 미끄러지지 않는 바닥 마감재료 사용이 의무화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생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욕실 등 바닥 마감재에 대한 미끄럼 방지 기준을 신설하는 등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23일 밝혔다.
금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건축주, 설계자 및 시공자는 한국산업표준(KS L 1001)의 미끄럼 저항 기준을 만족하는 바닥 마감재료로 시공하여야 한다.
또한,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입법예고안에 따르면 내부 마감재료로서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재료를 사용하여야 하는 공장의 종류로서 도축업, 조미료제조업 등 17개 공장업종을 추가했다.
내부 마감재료로서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재료를 사용하여야 하는 공장의 종류
1. 도축업
2. 액상시유 및 기타 낙농제품 제조업
3. 아이스크림 및 기타 식용빙과류 제조업
4. 식초, 발효 및 화학조미료 제조업
5. 천연 및 혼합조제 조미료 제조업
6. 기타 식품 첨가물 제조업
7. 유리섬유 및 광학용 유리 제조업
8. 기타 산업용 유리제품 제조업
9. 가정용 유리제품 제조업
10. 그 외 기타 유리제품 제조업
11. 가정용 및 장식용 도자기 제조업
12. 위생용 도자기 제조업
13. 산업용 도자기 제조업
14. 기타 일반 도자기 제조업
15. 비내화 모르타르 제조업
16. 레미콘 제조업
17. 섬유시멘트 제품 제조업
피난용 승강기 승강장에 설치하는 화재방지 설비로서 현재는 배연설비와 제연설비를 모두 설치하여야 하나, 동시에 설치하면 효과가 없으므로 배연설비와 제연설비 중 선택하여 설치하도록 규제를 개선했다.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입법예고안은「건축법」개정(건축물의 마감재료) 시행일(2014년 1월 17일)에 맞추어 공포·시행될 예정이며,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2013년 12월 2일까지 우편, 팩스 또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http://www.molit.go.kr) 법령/입법예고란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 의견제출처 : 세종시 도움6로 11 6동 국토교통부
(우편번호 339-012) (전화 044-201-3765, 팩스 044-201-5574)ⓒ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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