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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 불필요한 보도블록 공사 15년까지 30% 줄인다
[아유경제=정훈 기자]서울시내 보도블록 공사가 감소 추세인 가운데 서울시가 보도블록 공사면적을 2015년까지 지금보다 30% 더 줄여 나간다.
서울시는 2012년 179,319㎡였던 보도블록 공사면적을 매년 10%씩 총 54,319㎡감축, 2015년 125,000㎡까지 줄여 교통체증 유발, 소음과 먼지 발생 등의 시민 불편을 개선해나가겠다고 30일 밝혔다.
보도블록 공사 축소는 고질적인 보도 60년 부실 관행에 마침표를 찍겠다는 각오로 서울시가 지난 해 4월 발표한 `보도블록 10계명`과 다양한 제도개선을 통해 보도공사 문화 전반에 대한 혁신을 추진한 바 있다.
특히 보도공사 참여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한 `보도블록 공사 실명제판`을 공사 준공 현장에 설치하고, 겨울철 보도공사를 금지하는 `보도공사 Closing 11`을 통해 연말이면 반복되던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줄였다.
또 온라인을 통해 모집한 시민감시단인 `거리모니터링단` 640명이 적극적으로 참여 중이고, 파손·침하된 보도블록 스마트폰 신고로 올해만 16,000건이 접수되는 등 시민 참여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그 외에도 △부실 공사 시 입찰 제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공사 현장 임시 보행로 설치 및 보행 안전 도우미 배치 ▴보도블록 파손자가 보수 비용 부담 △보도 위 불법 주정차, 적치물, 오토바이 주행 철저 단속 △납품 물량 3% 남겨두는 보도블록 은행 운영 △서울시 자치구 유관 기관 협의체 구성, 체계적인 보도 관리 등이 있다.
서울시는 무분별한 보도 공사 관행에 제동을 걸기 위해 마련한 `보도공사 3원칙`을 준수해서 보도블록 공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보도공사 3원칙`은 △꼭 필요한 공사인지 △제대로 하는 공사인지 △공사로 인한 시민불편은 없는지를 지키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한편 서울시가 2009년부터 올해 9월까지 보도 굴착 공사 변동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보도 굴착 복구공사 면적은 112,322㎡, 건수는 8,039로, 최근 4년 동일 기간 평균 대비 면적은 47%(102,970㎡), 건수는 11%(1,022건) 감소해 이미 감소 추세에 접어들고 있다.
특히 2012년 같은 기간 대비 보도블록 공사 면적은 138,224㎡에서 18%(25,902㎡)감소돼, 2013년에만 약130억 원의 사회적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의 보도블록 공사가 감소추세로 접어든 주요 원인은 90년대 초반부터 확대 보급된 도시가스, 통신 등 각종 지하매설물의 신규 기반시설 조성사업과 2000년대 들어 시작된 인터넷 통신사업의 확장 등 대규모 신규 지하매설물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보도블록 10계명`을 비롯해 강도 높게 추진한 보도블록 혁신정책들이 차츰 그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최근에는 부실공사 담당공무원은 최대 2년까지 승진을 제한하고, 관련 업체는 과태료 부과 및 추후 공사 입찰을 제한하고 있다.
형태경 서울시 보도환경개선과장은 "서울시는 보도공사 혁신정책으로 관련부서와 유관기관이 이전과는 달리 꼭 필요한 보도블록 공사인지 꼼꼼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서울은 365일 공사장`이라는 시민들의 따가운 질책 대상이었던 불필요한 보도블록 공사를 더 줄여나가고 꼭 필요한 공사만 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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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혜선기자] 통계청은 29일 "1990년부터 2010년 동안 20년간 지방의 인구는 2%가 증가했지만 수도권은 무려 33%나 늘어났다."라고 밝혔다. 수도권 인구 증가율이 지방의 인구 증가율보다 월등히 높았던 것은 수도권 사람들이 지방 사람보다 자식을 많이 낳았기 때문이 아니라 지방 사람들이 일거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대거 몰려들었기 때문이다.
수도권의 인구는 전체인구의 전국의절반이다. 2013년 5월말,주민등록 기준 전국인구는 5,100만명이며, 이 중 수도권 (서울,경기,인천) 인구는 2,520만명으로 전국인구의 49.4%로서 전국 절반에 달한다.이중 경기도 인구는 1,200만명 넘어서 서울시와 200만명의 차이가 나고 있다.
한 업체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점차 증가하다가, 2018년을 정점으로 점차 줄어갈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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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국토교통부는 경남 거창에서 전북 무주를 오가는 시간이 20분 단축되는 등 국도의 간선기능 회복은 물론, 영남과 호남 간 상호 접근성과 교통흐름이 크게 개선되는 국도 37호선 거창~무주 간 2차로 개량공사를 완료하고, 빼재터널을 포함한 총연장 5.4km 구간을 31일 오후 3시부터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경남과 전북 경계를 연결하는 국도 37호선 거창~무주 간 도로는 애초에는 구불구불 굴곡과 경사가 심해 겨울철 강설시 교통사고 및 차량통제가 잦아 도로이용자에게 큰 불편을 주었던 구간으로,
이번에 개통된 도로는 굴곡이 심한 부분을 직선화하고 경사가 심한 영·호남 경계 고갯길인 신풍령 구간은 빼재터널(L=1,765)로 관통하는 등 기존도로의 기능을 크게 개선한 것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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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진현수 기자]무주 구간이 31일 개통된다는 소식이 눈길을 끈다.
30일 국토교통부는 "경남과 전북을 연결하는 국도 37호선 거창~무주 간 2차로 개량 공사를 완료했다. 31일 오후 3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시작, 공사비가 335억 원이 소요된 이 구간은 굴곡과 경사가 심해 눈비가 많이 내리면 사고가 잦았던 곳이다.
한편 이번 공사에서는 굴곡이 심한 부분을 직선화하고 경사가 심한 고갯길인 신풍령 구간은 빼재터널로 관통하는 등 기능을 크게 개선했다.
또한 관계자측은 무주 구간 31일 개통으로 통행 시간이 약 20분 정도 단축된다고 전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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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1991년 경기도의회 최연소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28세)했던 원유철 국회의원(현역, 4선)이 전하는 삶의 이야기,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에서 야심작으로 출간한 `나는 오늘도 도전을 꿈꾼다`는 온 국민에게 전하는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책은 허기, 패기, 끈기, 용기라는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원유철 의원의 인생 역정과 정치인으로서의 행보 그리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비전을 펼쳐 놓는다. 피 끓는 이십 대의 나이로 정계에 뛰어들어 4선 국회의원이라는 이력을 얻기까지 그가 걸어온 길은 단순히 `열정에 의해서`라고 부르기 힘들 만큼 치열했고 남달랐다. 그러한 까닭에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희열과 절망의 순간들은 한 편의 드라마처럼 독자에게 오롯이 감동을 전한다.
그를 4선 국회의원으로 만든 힘은 끊임없는 절차탁마(切磋琢磨)의 노력에 있었지만 늘 주민과 같은 눈높이에서 함께 호흡하고자 했던 `인간미 넘치는 원유철`의 매력도 한몫을 했다. 21세기 성공 리더에게는 강인함과 통찰력은 물론 타인을 향한 배려와 나눔을 우선시하는 자세 역시 요구된다. 그런 면에서 앞으로 원유철 국회의원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며 이 책을 통해 그가 제시하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한 비전`에 수많은 독자들은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출판한 책 `나는 오늘도 도전을 꿈꾼다`는 일견, 한 정치인의 솔직하고 담백한 인생 이야기를 담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금 이 시대, 우리에게 꼭 필요한 혜안을 묵직하게 제시하고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힐링이 아닌, 그 어떤 시련도 정면으로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용기와 도전정신이라고 원유철 국회의원은 힘주어 이야기한다.
"나는 지금껏 그래왔듯 앞으로도 피하지 않을 것입니다. 시련이 나를 힘들게는 할지언정 나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어떤 시련이든 당당하게 받아들이고 정면으로 맞설 것입니다. 시련이야말로 나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는 또 다른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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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10월 29일(화) `13년 9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을 공개하였다.
한편, 준공후 미분양은 전월대비 1,786호 감소한 24,667호로 5개월 연속 감소하였으며, `08.5월(21,757호) 이후 가장 적은 수량이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66,110호로 전월(68,119호) 대비 2,009호가 감소 하여, 2개월 연속 증가 후 다시 감소하였다.
수도권은 서울 성동구(443호) 등에서 신규 미분양이 발생했으나, 경기(용인시 △725호)에서 기존 미분양이 큰 폭으로 감소하여 전월(36,903호) 대비 2,232호 감소한 34,671호로 나타났으며, 이는 2개월 연속 증가 후 다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지방은 기존 미분양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울산 울주군(1,356호) 등에서 대규모 미분양이 발생하여전월(31,216호) 대비 223호 증가한 31,439호로 나타났으며, 이는 8개월 연속 감소 후 증가한 것이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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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서울시가 금일(30일)부터 오는 11월 11일까지 남산골 한옥마을 전통공예관에서 `2013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지원사업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현대 생활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는 전통문화ㆍ예술을 계승ㆍ보존키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를 꾸준히 지켜 온 사람들을 선정ㆍ지원해 우리 고유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 가치를 국내외 관람객과 공유코자 기획됐다.
전시회에서는 2013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17개 분야의 작품 50여 점이 선보인다. 사경, 전통 칠보공예, 선추, 채화 칠기, 흉배, 조선 옥새 등 전통 공예 기법으로 제작된 작품에서 우리 선조들의 멋과 아름다운 예술 세계를 느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서울시가 1996년부터 매년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 나가기 위해 지원자들의 신청을 접수, 선정된 사업의 작품 활동비 일부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올해로 18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는 남산골 한옥마을 홈페이지(http://hanokmaeul.seoul.go.kr/)와 관리사무소(02.2266.6923~4)를 통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 전시 개요
- 전시명 : 2013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지원사업 작품전시회
- 전시기간 :10.30(수) ~ 11.11(월) (휴관 : 매주 화요일)
- 전시시간 : 09:00~20:00
- 전시장소 : 남산골 한옥마을 전통공예관ⓒ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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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진현수 기자] 아이돌그룹 엑소의 팬들 사이에서 군면제 서명운동이 진행되는 것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10대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유는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엑소의 일부 팬들이 "엑소 오빠들 병역을 면제시켜달라"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네티즌들이 큰 상심에 빠졌다.
이어 서명운동은 아직 실체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려 팬사이트와 팬카페를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어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엑소 멤버들 중 중국인 멤버 4명을 제외한 8명에 대해 병역 면제를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이들은 "엑소 오빠들 대신에 일반인 남자들 몇 년 더 복무하면 되잖아요"라는 등의 발언으로 눈초리를 받고 있다. 또한 "수련회 조금 더 한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잖아요"라고 서명을 독려하기도 해 많은 남성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또한 몇몇 엑소 팬들은 "지능적인 안티 팬들의 소행"이라고 반박하며 이 서명운동의 진원지를 찾아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등의 의견을 내고 있다. 엇나간 팬심이 만들어낸 논란인지 아니면 지능적 안티팬의 소행인지, 엑소 군면제 서명운동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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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정부, 중소기업 재도전 종합대책 발표
[아유경제=김나현 기자]`창업→성장 → 회생→퇴출 → 재창업`으로 이어지는 생태계 전주기에 걸친 재도전 지원체계가 구축된다.
정부는 10월 30일(수) 개최된 제24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중소기업 재도전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건강한 재도전 창업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국정과제인 `재도전이 가능한 창업안전망 구축`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중소기업 오찬 간담회`(10.2, 청와대)에서 제기된 재도전 환경 개선 요청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창업자 연대보증 면제, 재창업 성공률 제고 등을 통한 우수 인력의 도전적 창업 촉진과 건강진단기반 구조개선 지원시스템 구축 등을 통한 기업실패 최소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대책 수립 배경
그간 정부에서는 벤처·창업 활성화 대책 등을 통해 실패 기업인의 재기를 지원하는 제도들을 도입해 시행해 왔으며 지난 5월에는 `벤처·창업자금 생태계 선순환 방안`을 수립해 창업기업의 자금조달 구조개편(융자 중심→투자 중심) 등을 통한 원활한 재도전 환경 조성(국정과제)에 노력 중이다.
* 기업인 지원 제도: 벤처패자부활제(`05), 재창업자금 지원제도(`10), 재창업지원위원회(`12) 등
이러한 다각적인 재도전 저해요인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수 인력의 창업 기피와 재도전 기업인들이 겪는 어려움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며 지난 10월 2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중소기업 오찬간담회에서도 창업자 연대보증 폐지, 재창업기업의 성공을 위한 다각적인 제도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된 바 있다.
* 벤처기업 석·박사 창업비율(%) : (`09) 31.7 → (`10) 28.6 → (`12) 26.3
* 재도전 어려움: 사회적 편견 및 부실책임 우려에 따른 소극적 지원, 차별적 제도·관행 등
* 중기 간담회: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수렴 및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중소기업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 (중소기업인 34명 참석)
최근 창업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고조된 창업 열기가 우수인력의 도전적 벤처창업으로 이어지기 위해 실패기업인의 원활한 창업생태계 환류가 그 어느 때보다도 요구되고 있는 바 재도전이 원활한 선순환 생태계 복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창조경제를 구현하고자 이번 대책을 마련하게 되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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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어느 나라를 가든 어느 나라 사람이든 제일 기피하고 싶어 하는 대화의 주제는 `정치`와 `종교`다. 특히 종교적 갈등은 각 민족 간 종교적 분쟁을 일으킬 뿐 아니라 더 심하게는 종교 전쟁까지 야기한다. 이뿐이랴. `종교` 이야기는 잘못하면 친한 친구 혹은 가족 사이에도 금을 갈라놓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최근 를 출간한 저자 국승규(원광대 교수)는 이 같은 종교적 분쟁은 특히 종교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맹신`만 하는 사람들로 인해 발생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종교적 맹신이 모든 비극을 일으킨다고 책을 통해 주장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종교적 갈등을 해결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를 집필했다고 한다. 즉, 종교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알고 이해하게 될 때 자신이 믿는 종교를 제대로 보게 되며 아울러 타 종교와의 종교적 갈등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요지는 오직 예수에게만 신성이 있다고 하는 기독교의 유일 신성론을 논박하면서 ▲삼위일체설 ▲성령잉태설 ▲예수의 부활과 승천 문제를 하나하나 재조명해 나간다. 또한 성경 내용을 자세히 풀어헤쳐 일목요연하게 논리로 풀어 나간다.
저자는 구체적인 자료를 들어 성경 내용이 재해석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중 하나로 제시된 게 최근 과학의 발달로 밝혀진 우주 생성 연도의 변화다.
예전 기독교의 공식 입장은 5000~6000년에 이루어졌다고 했지만, 최근 밝혀진 우주 생성 연도는 지금으로부터 138억 년 전이며, 인류의 출현 시기도 400만 년 전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이 변화된 우주관에 맞춰 현대인의 의식 수준에 맞도록 성경 내용이 재해석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저자의 주장을 따르면, 예수는 옛날 사람이 아닌 현대인과 동시대 사람이라는 것이 돼 다소 파격적으로 들리지만, 저자의 일목요연한 논리성과 구체적인 자료들은 설득력을 주고 있다.
저자는 가 "맹신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의식과 시야를 넓혀줌으로써 올바르게 판단토록 하고, 아울러 파생적으로 일어나는 돌발적이고 직선적인 행동을 바로잡아 주게 할 것"이라고 전하며 "단지 종교적 갈등으로 고민하는 사람들과 자기가 믿는 종교가 사이비인지 아닌지 분간이 잘 되지 않는 사람들 그리고 종교 전반에 대해 객관적 시야를 넓히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한다"고 전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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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고용노동부, `실업급여 수급자 교육` 온라인 제공
[아유경제=김나현 기자] 다음달 1일부터 실업급여 수급자가 반드시 받아야 하는 실업급여 수급자 교육이 온라인 서비스로도 제공된다.
지금까지는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고용센터에서 하루 1~2회로 편성한 지정 시간대에 방문해서 2시간 정도 교육을 받아야 했다.
또한 교육이 끝나면 수급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려 장시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수급신청자가 개별적으로 온라인 동영상 교육을 이수하고, 이후 고용센터를 방문하면 수급자격 신청 및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개요: 실업급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업급여 수급 전에 실시하는 의무 교육
- 주요내용: 실업급여제도, 재취업지원서비스 안내, 재취업활동 방법 및 유의사항, 부정수급 사례, 수급자격신청서 등 각종 서식 작성 지도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고용보험시스템(http://www.ei.go.kr)에 회원가입한 후 동영상 교육을 받고 교육이수일로부터 14일 이내에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실업급여를 신청하면 된다.
* 고용보험시스템→회원가입→개인서비스→실업급여 신청→실업급여 온라인 교육→동영상 교육 수강
황보국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온라인 서비스 제공으로 고용센터를 직접 방문하고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지면 민원이 분산되는 효과가 있어 취업 상담이 내실있게 진행되어 재취업 지원에도 힘을 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면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불편함이나 어려움을 개선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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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주), 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제작·수입 판매한 자동차에서 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주)의 제네시스(103,214대)에서 ABS제어장치(모듈레이터, 브레이크 작동 시 바퀴가 잠기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에 부식이 발생하여 브레이크 성능이 저하될 수 있는 결함 발견되었다.
현대자동차는 해당 자동차 소유자에게 2013년 10월 31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브레이크 오일 교환 또는 모듈레이터 교환)를 받을 수 있게 하였다.BMW 또한 11월1일부터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대상차량 확인 후 제어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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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삼성전자가 3분기 북미 평판TV 시장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다른 TV 시장에서도 1위 자리를 굳건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인 NPD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 북미 지역 평판TV 시장에서 금액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포인트(P) 상승한 33.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분기별 점유율 중 최고 수치로, 2~4위 업체의 점유율 합한 것(33.3%)보다 많은 수치다.
평판TV 외에도 LCDㆍLEDㆍ스마트ㆍ3DㆍPDP TV 등 전 부문에서 모두 2위 업체와 10%P 이상의 압도적인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같이 좋은 실적을 거둔 바탕에는 60형 이상 초대형 제품과 7080 시리즈 등 프리미엄 라인업의 판매 확대가 주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60형 이상 대형 TV 부문에서는 지난 2분기 36.5%였던 매출 점유율이 3분기 41.0%로 대폭 상승했으며, 7월 이후 40%대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대형TV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20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의 매출 점유율은 58.1%를 기록하며 독주를 이어 가고 있다.
스마트ㆍ3DㆍPDP TV 부문에서도 각각 39.6%ㆍ50.2%ㆍ55.1%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쟁사를 압도하고 있는데, 특히 3D TV에서의 매출 점유율은 2위 업체의 약 4배에 달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선우 부사장은 "삼성 TV는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 받는 제품으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며 "4분기에도 주요 프리미엄 TV 영역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해 8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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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채범석 기자 · http://www.areyou.co.kr
롯데건설, 부산 `사직 롯데캐슬 더클래식` 분양
[아유경제=채범석 기자] 롯데건설이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서 사직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사직 롯데캐슬 더클래식`을 11월 중순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20~34층 8개 동, 총 1,06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일반분양 분은 59~124㎡ 764가구가 공급되며 이중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약 85% 차지해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높였다.
`사직 롯데캐슬 더클래식`이 들어서는 부산 동래구는 전통 부촌지역으로 교육, 문화, 교통환경이 뛰어난 부산의 대표 주거지로 꼽힌다.
부산의 명문학군을 자랑하는 동래구인 만큼 단지 인근에 동인고, 동래고 및 지역 명문여자 고등학교인 사직여고, 중앙여고, 남문초등학교 등이 가깝고 부산교대와 부설초교도 단지와 인접해있다. 여고초교, 여명중, 온천중, 사직중 등도 가까워 단지 인근에서 초, 중, 고등학교까지 최상의 교육여건을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도 남다르다. `사직 롯데캐슬 더클래식`은 부산지하철 3호선 사직역이 가까워 도보로 이용 가능한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간선도로인 거제대로와 충렬대로가 인접해 서면권, 해운대권, 구도심권 등 부산 내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동래시장 등 다양한 상권이용이 가깝고, CGV, 부산국립의료원 등 부산중심에 입지해 주거편의성이 높다. 반경 3km내에 부산시청, 법원 등의 관공서가 위치하며 부산사직종합운동장과 다양한 문화행사가 많은 온천천 시민공원도 가까워 편리하고 여유로운 여가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아파트 내부에는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출 수 있는 선택제 설계를 곳곳에 도입했다. 일부 주택형에는 드레스룸 레이아웃 선택제, 발코니도어 선택제 등이 가능해 획일화 된 아파트에 취향에 맞는 개성을 입혀 줄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도 화려하다. 이 아파트에는 롯데건설의 커뮤니티 브랜드인 `캐슬리안 센터`가 약 3,230㎡에 달하는 규모로 조성된다. `캐슬리안 센터`는 주민들의 생활에 맞춘 `스포츠존, 컬쳐존, 시니어&키즈존, 패밀리존, 오피스존`의 5가지로 크게 나뉜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과 실내골프클럽, 샤워실 등 체력증진을 위한 고급시설이 마련되고 `컬쳐존`의 경우 도서관, 독서실은 기본에 그룹 스터디룸, 동화구연실을 마련해 자녀들의 창조적인 활동을 장려하고 각종 모임을 위한 다목적 홀 등도 마련했다. `시니어&키즈존`은 실버클럽과 키즈클럽, 키즈카페로 이뤄져 노인과 어린이 모두의 쉼터가 만들어진다.
또 `패밀리존`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레포츠공간과 운동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Bar라운지 형태의 휴식공간, `오피스존`에는 관리사무소와 택배보관실 등이 마련돼 주거생활 수준을 한껏 높여줄 전망이다. 분양문의는 051-524-0030는 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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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나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 129일(화) 오후 3시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美人(미래인재)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창조경제의 주역이 될 대학의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과 이들의 창업을 활성화하겠다는 최문기 장관의 의지를 직접 현장의 학생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문기 장관, 광주과학기술원 박태규 학생, 인문사회 기초교육학부 김성호 교수, 도예가이자 ㈜인스나인 디자인연구소장 황인옥 대표, 그리고 창조경제타운에서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박용호 팬더미디어 부사장이 패널로 참석했으며, 광주지역 대학생 및 일반인 200여명이 방청객으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미인 토크콘서트`는 창조경제 시대를 이끌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과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한편, 창조경제타운 등 창조경제실현을 위한 비전과 전략, 미래부의 정책과 활동들을 공유하는 열린 소통의 계기를 갖고자 마련했다.
최문기 장관은 "창조경제 시대에는 꿈과 끼, 도전 정신을 갖춘 글로벌 창의인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광주과기원 등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정부 지원을 약속하는 한편, "학생들 스스로 다양한 시도와 경험을 통해 융합적 사고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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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삼성전기는 `2013년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 월드 지수(DJSI World) 전자장비ㆍ부품산업 부문 평가`에서 세계 1위 기업(Industry Leader)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DJSI World는 경제ㆍ사회ㆍ환경 부문에서 ▲재무 정보 ▲지배 구조 ▲리스크 관리 ▲기후 변화 대응 ▲사회 공헌 활동 ▲상생 협력 등 여러 부문을 종합 평가해 `좋은 기업`의 객관적 척도로 불린다.
DJSI는 유동자산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상위 2,500대 기업을 평가하는 DJSI World 지수와 아시아 지역 600대 기업을 평가하는 DJSI Asia Pacific, 그리고 국내 200대 기업을 평가하는 DJSI Korea 지수로 구성돼 있다.
평가 결과, 전 세계 2,523개 평가 대상 기업 중 13.2%인 333개 기업이 DJSI World 지수에 편입돼 있으며, 이 중 국내 기업은 23개 기업이 편입됐다.
삼성전기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DJSI World에 편입됐으며, 2010년에 이어 다시 한 번 글로벌 경쟁사들을 제치고 세계 1위 전자장비ㆍ부품사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먼저 삼성전기는 투명한 기업 경영 활동과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사회 공헌 부문에서 활발한 활동을 바탕으로 기업의 미래 발전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경제 부분 공급망 관리 항목에서 산업 최고 점수를 받아, 협력사와 수평적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기술 개발 등 중소기업과 함께 하는 상생 노력도 인정받았다.
삼성전기는 1ㆍ2차 협력사까지 직접 방문하고 지원하는 간담회를 진행하며, 경쟁력 제고와 성과공유제 확대 도입, 녹색경영 생태계 조성 등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동반 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7일 개최된 2013 `동반성장페어`에서는 `대ㆍ중소기업 기술 협력 대상`을 수상키도 했다.
한편, 삼성전기는 환경 부문에서 환경경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온실가스 관리 시스템 및 에너지경영 시스템 구축,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품 탄소 성적 표지 인증 등 체계적인 친환경 경영 활동을 전개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6월에는 삼성 계열사 가운데 최초로 탄소경영 보고서를 발간했으며, `탄소경영 글로벌 리더스 클럽` 4년 연속 편입, 기업 지배 구조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우수기업 2년 연속 선정, 친환경 생산ㆍ소비 및 환경산업 육성 유공 부문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사회 부분 평가에서 삼성전기는 지역 밀착형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결연을 맺은 자매 마을에 농가 일손 돕기, 농어촌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 일반적 농가 소득 지원 활동 외에도 판로 개척, 마케팅 기법 컨설팅, CE교육 등 농업경영 지식을 전수해 자립형 농촌 기반 구축을 돕고 있다.
최근에는 장애 아동을 위한 사회적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장애인 지원을 삼성전기의 대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선정했다. 이어 지난 15일에는 국내 최초 장애 아동 전용 오케스트라를 창단했으며, `전국 장애 학생 음악 콩쿠르`,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 대회` 등을 개최하며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실천해 오고 있다.
삼성전기는 앞으로 급속히 변화하는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기업의 책임 있는 역할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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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경기회복과 상관없이 중소형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될것으로 대다수의 공인중개사들이 전망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회원 중개업소 748곳의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중소형 및 중대형 아파트 전망'을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중소형 인기 추세가 언제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는가'를 묻는 질문에 공인중개사 77.1%(577명)가 '경기 회복과 관계없이 지속적'이라고 응답했다고 전했다. 나머지 22.9%에 해당하는 171명만이 '경기 회복이 진행될 때까지 일시적'이라고 답했다.
중소형 선호도가 중대형보다 높은 가장 큰 이유로는 응답자의 63.1%(472명)가 베이비붐 세대 은퇴와 핵가족화와 같은 인구 구조변화를 꼽았다. 이어 '중대형 대비 낮은 매매가나 분양가격 및 유지비'를 선택한 응답자가 22.9%를 차지했다.
특히 중소형 인기 이유로는 인구구조변화를 1위로꼽고 있다. 그 외에도 중대형아파트대비 낮은 매매(분양)가 및 유지비 등의 이유들로 조사됬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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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진현수 기자] 10월 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축구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여자친구로 잘 알려진 러시아 출신 톱모델 이리나 샤크(27)의 V매거진 잡지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이리나 샤크는 자신의 모델 커리어 중 가장 과감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리나 샤크는 한적한 호숫가에서 속옷 하의 만을 입은 채 가슴을 손으로 가리는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남성팬을 자극했다.
한편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는 지난 2010년 아르마니 화보 촬영을 함께한 뒤 연인이 돼 지난 2011년 약혼식을 올렸다.
26일(한국시각) 패션 잡지 '브이(V)'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리나 샤크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는 '브이'의 10주년 기념 화보로 '남자들을 위한 사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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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 써브에 따르면 10월2주차 기준시세 서울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118만 3,738가구를 대상으로 전세금액별 차지하는 비중을 조사한결과 3억이상 전세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13만 8,542가구,12.43% 가구로 2013년 현재 38만3,853만가구로 32.4% 로 5년새에 20%가 늘었다.
반면 2억원 미만 전세 가구 비중이 절반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가 2억원 이상에는2008년 대비 2013년 차지하는 비중이 늘었다.특히 강남3구에서 가구수 증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가 4만129가구에서 7만856가구로 3만727가구, 서초구가 2만6,910가구에서 5만3,884가구로 2만6,974가구가 늘었고,송파구가 2만1,221가구에서 6만2,750가구로 4만1,529가구가 늘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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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오랜 경기 불황으로 증권사와 건설사들이 줄줄이 구조조정에 나선 데다 튼실했던 일부 중견기업들마저 자금난에 무너지면서 30대 실업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최근 30대 실업자들은 연봉 삭감을 감수하고라도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안정적인 직장과 새로운 기회를 찾기에 여념이 없다. 과거의 은퇴 준비는 주로 노후를 위한 금전적 투자에 집중됐다. 그러나 요즘 30대 직장인들은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취미 생활, 제2의 직업, 창업 아이템을 찾기에 바쁘다.
이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지철, www.sjcu.ac.kr)에서는 30대 직장인 4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공부를 시작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조사자의 대부분인 68%(305명)가 전업(轉業)을 향한 인생 2막을 위해 공부하고 싶다고 대답해, 직장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황으로 인한 불안감이 상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자기 계발이라고 한 응답자는 10%(42명), 인사고과라는 대답은 8%(34명)에 그쳤다. 불과 3~4년 전만해도 현업에 필요한 업무 능력을 개발하고 승진 시험을 위해 점심시간이면 직장 근처 학원으로 뛰어가던 젊은 직장인들이 이제는 새로운 분야로 눈을 돌리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결과다.
`하고 싶은 공부는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에서는 가장 많은 32%(135명)가 `창업`이라고 답했고 그 다음으로 `공무원`이라는 대답이 22%(93명), `재무 금융`이 21%(83명)였다. 그에 비해 `공인중개사`라는 대답은 8%(34명)에 그쳤다. 공인중개사는 한때 부동산 시장 호황과 맞물려 `제2의 인생`을 책임질 자격증으로 각광받았으나 최근 몇 년 동안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어 관심도가 매우 떨어졌다. 공무원 역시 여전히 인기 있는 직종이지만 경쟁률이 높아 최근에는 기피하고 있는 추세다.
`인생 2막의 시기는 언제로 생각하는가`를 묻는 질문에서는 놀랍게도 응답자 절반 이상인 52%(221명)가 5년 이내라고 응답했다. 기업들의 구조조정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젊은 직장인들이 회사라는 조직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인생 2막 도전에 성공한 연예인은 누구`라는 질문에서는 최근 영화 `롤러코스터`를 통해 배우에서 감독으로 새롭게 데뷔한 하정우가 34%(144명)의 지지를 받아 3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1위에 올랐다. 그 다음으로 아이돌 출신이지만 뛰어난 사업 수완으로 정평이 나 있는 토니안이 21%(89명), 비누숍 사업가로 변신한 이영애가 15%(63명)로 그 뒤를 이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혜정 입학홍보처장은 "고용 불안과 함께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지면서, 사이버대학에서 현재 직무와 다른 분야의 `기술`을 습득하려는 30대 직장인들의 비중이 점점 늘고 있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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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 초겨울 대비 노숙인 겨울나기 준비
[아유경제=김나현 기자] 지난 25(금) 처음으로 기온이 한 자릿수를 기록하며 전국이 올 가을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벌써부터 불어닥치는 매서운 초겨울 추위에 서울시는 기업·민간단체에서 일반시민까지 다양한 사회구성원과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그 첫 사례로 서울시는 10월 30일(수) 14시에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 태평홀에서 삼성물산,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저체온증 사망 등 겨울철 거리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홈리스 안겨드림 프로젝트` 일환으로 이동식쉘터(간이텐트) 및 겨울옷을 기증하는 행사를 갖는다.
서울시는 겨울철 혹한 속에서 노숙인의 생명보호를 위한 최소한, 안전장치로 이동식 쉘터(간이텐트)를 개발하고 겨울옷 모으기 운동을 펼쳤다.
이에 삼성물산(건설부문)은 금년 4월 노숙인을 위한 운동화 750족 기증에 이어, 겨울철 노숙인의 안전을 위하여 이동식 쉘터 500개와 임직원이 직접 모은 겨울철 의류 4,000여 점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하여 서울시에 기증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물산 배동기 부사장, 서울시 강종필 복지건강실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황용규 회장을 비롯, 삼성물산 임·직원 자원봉사자 130여 명이 참여하여, 노숙인이 사용할 기증품에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포장하는 자원봉사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동식쉘터(간이텐트)와 겨울옷은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거리에서의 생활을 고집하는 노숙인을 보호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거리에서 생활하는 노숙인이 시설에 입소할 수 있도록 매일 찾아가서 상담활동을 진행하는 동시에 노숙인의 욕구와 특성에 따라 쪽방, 고시원 등 저렴한 주거나 일자리도 지원하여 자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시의 노력에도 일부 노숙인은 정신질환 및 알콜중독, 단체생활 기피 등으로 인해 시설생활을 거부하고 있어, 노숙인의 겨울철 보호 및 지원을 위해 간이텐트와 겨울옷 등을 나눠주는 사업을 민관 공동으로 진행하게 됐다.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그동안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서 후순위였던 노숙인 지원분야에 (주)삼성물산과 같은 대기업의 참여는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노숙인 지원에 다른 기업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우리사회 전반의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서울시는 (사)빅이슈코리아, KPR(홍보대행회사)과 함께 일반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헌옷 기증행사 `제2회 더빅드림`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3일(일) 12시부터 서울역앞광장에서 진행된다.
헌옷기부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당일 현장기부 또는 행사 전 택배를 이용한 사전기부가 가능하며, 세부방법에 대해서는 120 다산콜로 문의는 하면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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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나현 기자] 최근 몇 년 새 창업시장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20~30대 청년층부터 집안 살림만 하던 주부들까지 연령 및 성별도 다양하다. 그러나 막상 창업에 성공하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다. 이렇다 할 준비 없이 남들 다 하는 식당과 카페로 무작정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무조건 성공한다는 프랜차이즈 창업에서도 성공하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되기도 한다. 창업 초보자들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경영에서부터 마케팅, 홍보까지 책임진다는 프랜차이즈들이 가맹점의 수익 여부는 `나 몰라라` 하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 올 한 해에도 수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생겨나고 사라졌으며,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경쟁력을 키운 브랜드만이 시장에서 살아남은 것으로 파악됐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4~2009 사업체 생성ㆍ소멸(생멸)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연평균 117만2837개의 사업체가 신설 또는 휴ㆍ폐업했다.
이 가운데 절반은 도ㆍ소매 및 음식ㆍ숙박업이며, 특히 신규 사업체의 3년 생존율은 4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절반 이상이 개점 후 3년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은 셈이다. 신설 업체 중 30%가 1년 만에 문을 닫았고, 2년을 버틴 업체는 55%로 집계됐다.
그럼에도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은 프랜차이즈들은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한국표준협회 조사 자료에 따르면, 카페베네나 파리바게트, 배스킨라빈스31 등의 외식 창업이나 셀파우등생교실, 윤선생영어숲, KGB, 이니스프리, 미샤, 스킨푸드, 올리브영 등의 프랜차이즈들이 경영시스템이나 본부와 가맹점 간 `동반성장`에 있어 만족 지수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새로운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연구ㆍ개발비를 투자해 가맹점의 매출 향상을 위한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해 철저한 위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무작정 이름이 알려진 프랜차이즈를 선택한다고 해서 누구나 다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 창업할 때에는 가맹 본부의 안정적인 운영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류 시스템이 탄탄한지 눈여겨봐야 하고, 품질의 경쟁력이나 프랜차이즈 본사의 사업 활동 전반에 대해 객관적인 수치로 평가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창업포털 창업몰 김수혁 이사는 "예비 창업자가 프랜차이즈 본부를 선택할 때는 우선 본부의 자체적인 브랜드 홍보와 인터넷 정보를 그대로 믿는 것보다 공신력 있는 전문가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 예상매출액ㆍ수익ㆍ순이익 등의 정보는 반드시 서면으로 받고 계약서 내용을 이모저모 잘 따져 볼 필요도 있다"고 조언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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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 알바 노다지는 어디? `강남 3구`
- 서울시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 가장 채용 공고수 많고, 시급도 가장 높아
- 서울시 평균 시급 5,543원으로 전국 평균시급 5,433원 대비 110원 많아
- 서울시 가장 알바 많은 업종: 음식점 > 패스트푸드 > 주점 호프> PC방 > 편의점 순
[아유경제=김나현 기자]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가장 아르바이트 공고가 많은 지역은 `강남구`이며, 전체 평균시급은 5543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아르바이트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서울시와 한국노동사회연구소와 함께 2013년 상반기에 등록된 채용공고 57만 9,082건을 분석한 결과, 강남구의 채용공고수가 7만 8044건으로 가장 많은 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는 송파구로 3만 5천 36건으로 뒤를 이었으며, 3위는 3만 4265건인 서초구가 차지했다. 강남 3구를 모두 합하면 전체의 25.5%로 25개 구 공고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규모다. 다음으로 중구(3만 644건), 영등포구(3만 619건), 마포구(3만 190건) 등의 순이었다.
서울시의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도 강남지역이 강북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의 아르바이트 전체 평균시급은 `5543원`으로 전국 평균시급(5433원)대비 110원이 많았다. 강남권역(11개 자치구)의 평균시급은 5539원으로 서울 전체 평균(5543원) 보다 4원 많았고, 강북권역(14개 자치구)은 5515원으로 29원이 낮아 서울 전체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채용공고가 가장 많은 `강남 3구`의 평균 시급은 5631원으로 서울 평균보다 88원이 높았고, 전국 평균보다는 198원이 더 많았다.
아르바이트 시급 분포를 살펴보면, 2013~2014년의 법정 최저임금 구간인 `4860~5209원` 구간이 44.8%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분포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OECD 권고 구간인 `5910원~9999원`구간이 28.4%를 차지하며 그 뒤를 이었고, 2014년 법정 최저임금 이상구간은 `5210~5909원`이 25.1%의 분포를 보였으며, `1만원 이상`은 1.8%에 그쳤다.
모집하는 연령대는 `20~24세`가 74%(42만 8441건)로 가장 일자리가 많았으며, `15~19세` 16%, `25~29세` 7%, `30세 이상` 3%를 차지했다.
아르바이트 수요가 가장 많은 업종으로는 `음식점`(16%)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패스트푸드`(11%)가 2위를, 일반주점`호프(10%)이 3위를 기록했다. 이어 PC방(9%), 편의점(8%)이 4~5위를, 커피전문점(7%), 배달(6%), 레스토랑(6%), 패밀리레스토랑(4%), 카페(4%)가 6위~10위권을 형성했다. 상위 20개 업종의 평균시급은 5636원으로 나타났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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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원 기자]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직장인 724명을 대상으로 `A급 부하 직원의 조건`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대리 이상 급 직장인이 생각하는 `A급 부하 직원`이란, `말귀를 잘 알아듣는 후배`(30.6%) 였다. `조직을 위해 헌신할 줄 아는 후배`는 19.7%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핑계를 대지 않는 후배`(16.6%),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후배`(12.1%), `혼난 후에도 풀 죽지 않는 후배`(8.6%), `내 편을 들어주는 후배`(5.5%), `칭찬을 잘하는 후배`(3.1%) 등의 순이었다.
한편, 신입 사원이 생각하는 A급 부하 직원의 조건은 달랐다. 신입 사원들이 꼽은 A급 부하직원에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후배`(26.7%)가 1위에 올랐고, 2위는 `핑계를 대지 않는 후배`(17.1%), 3위 `말귀를 잘 알아듣는 후배`(15.6%)의 순이었다.
그렇다면 선배 직장인들은 위와 같은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C급 부하 직원을 어떻게 다루고 있을까?
`격려와 동기부여`로 C급 부하 직원을 훈계한다는 선배 직장인이 36.6%를 차지했다. `당근과 채찍` 요법을 쓴다는 응답자가 27.2%,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인다`가 22.5%, `사사건건 간섭해 가르치는 것이 최고`(6.2%), `다그침`(4.6%)의 순이었다. C급 부하 직원의 `해고를 유도한다`는 선배 직장인도 2.3%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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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혜선기자]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국회의원 재·보선 선거일인 30일 투표 시작부터 개표 종료까지 전 과정을 누구나 인터넷으로 볼 수 있도록 투표소와 개표소 현장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오는10 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투표와 개표 상황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된다.
30일 오전 5시 40분 경 부터 화성시와 포항시남구에 설치된 투표소 4곳의 투표 개시 선언을 시작으로 투표 진행, 투표 마감 및 투표함 봉인, 투표함 개표소 회송 등 투표 전 과정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선관위(선거관리위원회) "이전 선거에서 제기된 오해·의혹 불식 위해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밝혔다.
투·개표 상황 인터넷 방송은 30일 오전 5시 40분께 부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와 다음 TV팟, 판도라TV, 아프리카TV, 유스트림, 유튜브 등에서 볼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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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지우 기자] 인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인천시 건축사회 등이 주관하는 제3회 인천건축박람회가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송도컨벤시아(2Hall)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친환경 건축자재 개발·보급과 미래 주거 공간 개선을 위한 새로운 건축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지역 소재 기업인들에게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생활은 편리하게 공간을 아름답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관련 기업 100개사가 200개의 부스를 설치해 인테리어, 생활 가전, 바닥재, 창호재, 조경, 냉난방 기기, 조명 설비 등 다양한 친환경 건축자재는 물론, 건설장비, 건설 신기술, 신공법 등 건설 분야 품목도 함께 전시하고 전원주택 특별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녹색성장`을 향한 가족 친화 환경 조성, 신기술 설명회 등의 세미나를 통해 친환경적 건축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게 된다.
한편, 박람회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는 DIY 가구 만들기 체험 행사, 조립식 주택 짓기 세미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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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혜선 기자] 올해 들어 건설사들이 유동성 악화로 줄줄이 구조조정의 길로 들어서고 있고 이미 구조조정 중인 건설사들도 기업 인수·합병(M&A) 지연 등 정상화에 어려움을겪고 있다. 30일 채권단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구조조정을 추진중인 쌍용건설과 경남기업은 워크아웃(기업개실제 구조조정 중인 건설사들은 번번이 M&A시장에서 쓴맛을 보고 있다.
법정관리중인 동양건설산업과 벽산건설, LIG건설은 작년과 올해 추진한 M&A가 모두 무산되자 최근 다시 인수자를 물색하고 있다.
시공능력 21위 인 경남기업도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하면서 건설업계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 장기화된 건설경기 침체, 해외 사업 적자, 공공수주 입찰 제한 등 잇딴 악재는 건설업계를 '생존'의 기로에 세웠다.
또한 시공능력순위 13위인 쌍용건설은 졸업 8년 만에 워크아웃을 개시했으며 워크아웃 중이던 한일건설은 최대주주 한일시멘트의 지원이 어려워지자올해 법정관리의 길로 들어섰고, 여행업 외 개발·시행업을 하는 롯데관광개발은 올해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무산으로 법정관리를 추진해 조기 졸업했다. 그러나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를 통해 구조조정 중인 상당수 건설사는 회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건설사들이 연내에 추가 구조조정 대상이 나오지 않겠느냐고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시장에 매물로 나온 기업들은 워낙 많은데 장기불황이 길어지다 보니 M&A시장도 부진한 상황"이라며 "건설업계 어려움은 내년에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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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혜선기자] tvN '꽃보다 할배' 후속 개념인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꽃보다 누나' 촬영을 떠난다. 동유럽의 보물 크로아티아로 떠난 10일간의 여정을 담는다.
이번 배낭여행에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등 4명의 여배우와 이승기가 함께 한다. 1편인 '꽃보다 할배'의 신의 한수였던 '국민 짐꾼'의 이서진 대신에 이번에는 이승기가 짐꾼으로 확정되어 더욱더 기대감이 높아졌다.
tvN '꽃보다 누나'는 11월 방영예정으로 지난 '꽃보다 할배'의 할배들의배낭이야기로 일명 '대박' 터트린 나영석PD의 두번째 배낭 여행이야기이다. 주변의반응은 ' 꽃보다 누나'의 제목이 센스가 넘친다며 방송전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좋아하는 배우 다 나온당..윤여정,김희애님 너무 좋아요..' (로***), ' 평소에 자주 못보던 이미연님 넘 기대되요 (gr****),' 이승기의 활약이 기대되요..'(saq****)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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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진현수 기자] 고영욱이 연예계에서 퇴출됐다.
미성년자 간음 및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고영욱은 소속사였던 JF엔터테인먼트와 각자 길을 가기로 했다. 연예활동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퇴출이 아니냐는 의견이다.
이어 고영욱은 검찰에 기소돼 지난 2월부터 법정에 섰다. 1심 재판부는 고영욱에게 징역5년을 선고했으며 신상정보 공개 고지 7년, 전자발찌 부착 10년을 명령했다. 고영욱은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한편 몇 달에 걸친 항소심 끝에 2심 재판부는 징역2년6월을 선고했으며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 전자발찌 부착 3년을 명령했다. 고영욱은 이 역시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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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혜선기자] 11월27일 카라가 새 싱글 [프렌치 키스]로 한·일 동시에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싱글은 크리스마스 노래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성탄절 이브를 보내는 내용을 미디템포로 노래한 발라드곡이다.
또한 카라는 베스트앨범 [베스트 걸즈]를 한국과 일본 동시 발매할 예정이다.
일본음반에는 2010년 8월 일본 데뷔곡 '미스터'를 비롯해 최신곡 '프렌치 키스', 그리고 주연 드라마 '우라카라' 주제가와 TV CF송 등 전부 14곡이 수록되며 한국어 음반에는 현재의 다섯 명 멤버가 불러 히트시킨 '록유(Rock U)'에서 '숙녀가 못 돼(damaged lady)'까지 전부 11곡이 수록된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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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혜선기자] LG패션의 유러피안 편집숍 서울 강남구 압구정의 라움 에디션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할로윈데이를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10월31일부터 11월3일까지(4일간) 진행되며,
라움 에디션에 입점된 일부 브랜드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특별한 사은품과 무료 음료를 제공하며, 포토마통과 뽑기 오락기, 추첨 등 스릴 넘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추가 할인 및 사은품 증정의 행운을 얻을 수 있다.
라움에디션은 LG패션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라움(RAUM)을 보다 젊은 감각의 트렌디 한 브랜드와 제품들로 재구성해 국내외 최신 유행을 반영한 매장이다.
라움에디션은 20~30대 소비자들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전 세계 패셔니스타들에게 각광을 받는 브랜드와 프랑스,이탈리아,영국 등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소비자들에게 감각적이고 다양한 콘셉의 액서서리와 브랜드들을 선보이는 젊은 감각의 편집숍이다.
`라움에디션`에는 `벤시몽(Bensimon)`과 레인부츠의 대명사인 `헌터(Hunter)`, 프랑스 러기지 백 `리뽀(Lipault)`, 영국 감성의 플랫신발 `코코로즈(Cocorose)` 등이 입점되어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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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혜선기자] 30일 경기 화성갑과 경북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서청원이 3만7천여표의 득표율62.7%로,서청원 새누리당)이 당선됐다.
민주당 오일용 후보(29.2%)를 33.5%포인트 차이로 앞서 7선(選) 고지에 올랐다. 통합진보당 홍성규 후보는 8.1%를 얻었다. 통진당 득표율을 합친 여야간 득표율 차(25.4%)는 작년 대선 때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 간 차이(12%)의 2배 이상이다.
이에 당선자 서청원 의원은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먼저, 저에게 소중한 기회를 주신 화성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저와 함께 새벽부터 밤까지 화성 곳곳을 누벼 준 당원동지 여러분, 자원봉사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화성의 초선의원입니다. 초선의 열정과 7선의 경륜으로 화성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당선인 서청원 의원은 전 한나라당 대표로서 박근혜 대통령을 오래 지지해온 만큼, 여당에 '화력'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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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혜선기자]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대한건축사협회(회장 김영수)는 31일부터 내달 5일까지 6일간 이화여대 ECC 아트 하우스 모모에서 제5회 서울 국제건축영화제를 개최한다.
개막식(10, 31, 목 19:00)은 이화여대 ECC 학생극장에서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건축사협회 등 건축단체 소속 관계자를 비롯한 영화인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홍보대사로서 영화배우 및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소이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상영작 소개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영화제는 국·내외에서 제작한 건축 관련 영화의 상영을 통해 국민에게 건축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09년부터 매년 개최하였으며 ,특히 올해 축제에는 일반 국민에게 정감이 가는 "집(House)"이란 주제에 맞는 재미있고, 우리에게 시사점을 줄 수 있는 21개 영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5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http://www.siaff.or.kr) 및 주관기관 담당부서(☏02-3415-6865, 6863)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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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기자 · http://www.areyou.co.kr
국토부, 건축설계산업 육성방안 공개 토론회 개최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은 우리 건축설계산업을 세계 TOP5 수준으로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연말까지 마련한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9일 산·학·연 TF팀을 9개 분야로 나누어 운영하였으며, 그간 총 46회(팀평균 5.1회)의 회의를 거쳐 마련한 실행계획안에 대한 공개토론회를 지난 30일 건축사회관 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9개 TF에는 민간 전문가(학계, 업계, 연구원), 관련단체(건축사협회, 건축가협회, 새건축사협의회), AURI(건축도시공간연구소) 등이 참여하였으며, 건축사협회와 AURI 홈페이지를 통하여 일반 국민들의 의견까지 수렴하여 반영하였다.
금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공공 건축설계 발주 방식에 대하여, TF는 2.3억 이상의 설계는 공모방식을 의무화하고, 그 이하는 공모와 사업수행능력평가(PQ) 방식 중 선택하도록 하되, 제안공모방식, 2단계 설계공모 등 공모 방식을 다양화하여 발주기관과 공모 참여자의 부담을 줄이고, 사업 특성에 맞는 공모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안하였다. 공모방식의 활성화를 통하여 디자인과 기술력이 뛰어난 설계자를 선정할 수 있고 창의적인 공공 건축물이 많이 지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둘째, 지식기반의 산업구조 정립을 위하여 TF는 `기획` 업무를 `설계`와 제도적으로 분리하고, 공공 건축사업에서는 설계 전에 `기획` 업무 수행을 의무화하며, 설계 대가기준은 실비정액가산방식을 적용하고, 다양한 표준계약서를 개발하여 공공과 민간에서 두루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공공 건축사업 계획이 내실있게 이루어지고, 일한만큼 대가를 받을 수 있는 공정한 계약·보상 문화 정착을 기대했다.
셋째, 산업 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TF에서는 책임건축사 제도를 도입하여 대표가 아닌 소속 건축사의 권한과 의무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하고, 건축서비스산업의 동향 조사와 DB 구축, BIM 활성화 방안, 건축진흥원의 역할 제안, 건축문화 진흥과 신진건축사 육성 방안, 건축설계 해외진출 지원 방안 등을 다양하게 제시하였다. 이로써 실력 있는 신진 건축사들이 성장할 수 있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며, 우리 건축설계가 해외로 진출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건축설계산업 육성방안`은 공개 토론회 등을 통한 의견 수렴과 관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며, 그 주요 내용은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에 반영되어 금년말 입법예고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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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는 인터넷발송 문자와 휴대폰발송 문자를 이용자가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인터넷발송 문자(SMS)에 식별문구(`[Web 발신]`)를 표시하는 제도를 SK텔레콤(대표이사 하성민)과 함께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터넷발송(Web to Phone) 문자 나휴대전화등 전화번호가 부여된 전화단말기가 아닌 인터넷 웹사이트나 문자발송 전용프로그램 등을 이용하여 발송하는 문자메시지를 말하며 휴대폰발송 문자에 비해 저렴하고 일시에 대량으로 문자를 발송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주로 기업 등에서 광고나 고객안내 등 에 많이 사용하였다.
발송한 문자에 대한 회신을 받기 위해 입력하는 전화번호를발송자가 임의로 바꿀 수 있는 서비스 특성을 이용하여 공공기관이나 기업 등의 전화번호를 도용한 문자사기(스미싱 등)나 폭언, 협박 등 문자폭력에 악용되는 문제점이 제기되어왔다.
이에, 미래부는 인터넷발송 문자(SMS)의 본문내용에 `[Web 발신]`문구를 표시함으로써, 이용자가 발신번호 조작 가능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문자메시지를 볼 수 있도록 `인터넷발송 문자 식별문구 표시` 제도를 시범도입하게 되었다.
또한, 이와 연계하여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기주)을 통해 인터넷발송 문자에 표시되는 식별문구를 기반으로 휴대폰발송 문자와 인터넷발송 문자를 선별 보관하고, 스미싱 문자 등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문자키퍼` 앱(App)을 개발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래부는 " 대폰발송 문자에 대해서는 통신사가 발신번호 변경 여부를 확인하여, 변경된 경우에는 해당 문자를 차단하고 발송자에게 문자로 차단사실을 즉시 고지하는 제도를 `14년 1월부터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라며 "이번에 시범 실시되는 인터넷발송 문자 식별문구 표시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함은 물론, `14년 상반기에는 KT, LG유플러스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발신번호 조작방지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통신서비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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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용위기자 · http://www.areyou.co.kr
9월말 기준 미분양주택 전월대비 2009호 감소
[아유경제=김용위기자]국토교통부는 지난 29일 `13년 9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을 공개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66,110호로 전월(68,119호) 대비 2,009호가 감소 하여, 2개월 연속 증가 후 다시 감소했다.
이는 8.28 대책 등의 영향으로 기존 미분양이 전월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고, 신규미분양도 전월대비 감소했기 때문이다.
* 신규 등 증가분 : `13.8월 5,365호 → 9월 4,005호(수도권 605호, 지방 3,400호)
* 기존 미분양 해소 : `13.8월 4,918호 → 9월 6,014호(수도권 2,837호, 지방 3,177호)
특히, 수도권은 전월대비 2,232호 감소하여, `09.9월(△2,400호)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나타났다.
한편, 준공후 미분양은 전월대비 1,786호 감소한 24,667호로 5개월 연속 감소하였으며 `08.5월(21,757호) 이후 가장 적은 수량이다.
수도권은 서울 성동구(443호) 등에서 신규 미분양이 발생했으나, 경기(용인시 △725호)에서 기존 미분양이 큰 폭으로 감소하여 전월(36,903호) 대비 2,232호 감소한 34,671호로 나타났으며, 이는 2개월 연속 증가 후 다시 감소한 것이다.
* 신규 등 증가분(605호) : 서울 580호, 인천 10호, 경기 15호
* 기존 미분양 해소(△2,837호) : 서울 △219호, 인천 △300호, 경기 △2,318호
지방은 기존 미분양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울산 울주군(1,356호) 등에서 대규모 미분양이 발생하여 전월(31,216호) 대비 223호 증가한 31,439호로 나타났으며, 이는 8개월 연속 감소 후 증가한 것이다.
* 신규 등 증가분(3,400호) : 울산 1,356호, 부산 555호, 강원 422호, 경북 413호 등
* 기존 미분양 해소(△3,177호) : 경남 △707호, 부산 △449호, 경북 △313호 등
85㎡ 초과 중대형은 27,935호(수도권 19,787호, 지방 8,148호)로 전월(30,084호) 대비 2,149호 감소(수도권 △1,195호, 지방 △954호)하였고, 85㎡ 이하는 38,175호(수도권 14,884호, 지방 23,291호)로 전월(38,035호) 대비 140호 증가(수도권 △1,037호, 지방 +1,177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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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효율적인 행정 운영을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비용과 성과를 동시에 고려한 `생산성 지수`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종합적 행정역량을 측정 환류하고, 효율적인 지방행정 구현을 실현하기 위한 의미있는 `상`이다. `생산성 지수`는 조직인력관리, 청렴도, 민원만족도, 예산절감, 채무관리, 일자리창출, 환경오염 개선, 생활안전 개선 등 18개 지표로 산출 평가된다.
이번 생산성 대상에는 전국 197개 시 군 구가 참여했고, 27개 생산성 우수 시 군 구가 대상, 최우수상 등 정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30일 서울 AT센터(서울시 양재동)에서 개최돼 사례발표, 추진경과 보고 및 시상 등이 진행됐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시상식에서 "수원의 행정 생산성 성과는 단기간이 아닌, 시의 노력과 시민들의 협조가 어우러져 가능한 것"이라며 "최우수상 수상은 117만 수원시민과 공직자들이 한뜻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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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기자 · http://www.areyou.co.kr
건설근로자 임금 보호 강화된다
[아유경제=박진아기자] 앞으로 국가, 지방자치단체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건설공사 도급인은 매월 수급인에게 공사대금 중 임금을 다른 비용과 구분하여 지급하고, 수급인이 건설근로자에게 임금을 지급했는지를 확인하여야 한다.
또한, 건설공사 사업주는 근로자에 대한 임금지급을 보증해야 한다.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근로자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29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
건설업은 사업의 불연속성, 복잡한 하도급구조 등 업종 특성으로 다른 업종 보다 임금 체불이 많다.
* 임금 체불: 건설업의 체불임금은 `12년 2,452억원(68,225명)으로 전체 산업 중 20.8%를 차지
이는 건설공사의 도급인이 수급인에게 공사비를 지급하더라도 수급인이 공사비 중 임금으로 지급하여야 할 금액을 다른 용도로 쓰는 경우 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행 임금채권보장제도는 사업주의 도산·파산을 전제로 하고 있는데다, 도산·파산 판정에도 장기간이 소요되고 절차가 복잡하여 신속한 임금 보호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에 고용노동부가 건설근로자의 임금체불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임금 체불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하여 `임금의 구분 지급 및 확인제도`와 `임금지급 보증제도`를 새로 도입한 것이다.
(임금의 구분 지급 및 확인제도) 국가, 지방자치단체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건설공사 도급인은 매월 수급인에게 공사대금 중 임금을 다른 비용과 구분하여 지급하고, 수급인이 건설근로자에게 임금을 지급했는지를 확인하여야 한다.
(임금지급 보증제도) 사업주에게 건설근로자에 대한 임금지급 보증의무를 부과하고, 임금체불 발생시 금융기관 등 보증기관이 해당 근로자에게 체불임금을 선 지급하고, 사후에 사업주에게 구상권 행사 또는 체당금을 청구한다.
수급인은 도급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보증기관에 보증수수료(임금지급 보증서 발급에 드는 비용)를 납부하고, 임금지급 보증서를 도급계약 체결시 도급인에게 제출하면 도급인은 지체 없이 수급인에게 보증수수료를 현금으로 지급하여야 한다.
또한 건설근로자의 복지 확대를 위해 퇴직공제금 지급 요건을 완화했다.
현재는 공제부금 납부월수가 12개월 이상인 피공제자 (근로자)가 건설업에서 퇴직·사망하거나 60세에 도달해야 퇴직공제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데 앞으로는 건설근로자의 공제부금 납부 월수가 12개월 미만인 경우에도 65세에 도달하거나 사망할 경우에는 퇴직공제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 공제부금: 현재 공공공사 3억원 이상, 민간공사 100억원 이상 건설공사를 행하는 사업주가 근로계약기간이 1년 미만인 건설 근로자의 근로일수 1일당 4,200원(퇴직공제금 4,000원 + 부가금 200원)을 건설근로자공제회에 납부하는 것으로, 이중 퇴직공제금은 적립된 원금에 복리 이자를 더하여 지급하고, 부가금은 공제회의 사업 및 운영비로 사용함
* 직공제금 지급: 피공제자 376천명이 추가로 퇴직공제금을 지급받을 수 있음
아울러 수급인이 파산 등으로 공제부금을 내지 못하게 된 경우에는 도급인이 공제부금을 직접 낼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외에도 사업주가 근로일수를 신고하지 아니하면 해당 근로자가 공제회에 직접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공제회가 이를 확인한 후 그 결과를 근로자 및 사업주에게 알리도록 했다.
시행일은 공포 후 6개월 이후 이며, 다만, 임금지급 보증제도의 경우 공포 후 1년 후이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되면 취약계층인 건설근로자에 대한 임금체불이 줄어들고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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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진현수기자 · http://www.areyou.co.kr
대전시, 녹색브랜드도시 조성 추진
[아유경제=진현수기자]대전시가 녹색브랜드 도시로 지속 성장하기 위한 미래 발전전략 마련을 위해 전문가, 시민들이 머리를 맞댄다.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4번째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지난 28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녹색성장 실현과 지속성장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2013년 녹색성장 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탄소 저감 선도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기반조성단계에서 정착단계를 거쳐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대전시와 대전시 녹색성장위원회가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기조강연을 맡은 안지환(한국지질자원연구원)박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그린제품 구매정책을 담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그린융합기술의 미래와 산업화`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시카고 그린시티 및 영국(지자체간) 그린 네트워크 사례를 통해 기존 천연자원을 통한 도시간접시설의 개발 억제와 도시발생 폐기물의 적극적인 재활용을 통해 친환경적인 도시개발 내용도 설명했다.
또 녹색성장위원회 분과위원회 이종배 위원(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에너지 정책방향`과 양군백 공주대학교 교수의 `전기에너지(LED)기술동향 및 기업맞춤형 전문인력 양성방안`, 최호택 배재대학교 교수의 `정부3.0시대에 대응한 녹색성장 정책방향`의 주제발표가 있은 후 질의응답 형태로 진행했다.
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논의된 내용은 정부의 녹색성장 국가계획 및 기후변화대응 계획에 맞춰 `제2차 5개년 녹색성장 추진계획`에 반영하는 등 대전시만의 특화된 도시산업의 새로운 모델로서 미래형 산업으로 성장 발전시킬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을 계획이다.
강철구 대전시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에너지 위기 극복과 경제성장 패턴을 환경 친화적으로 만들어 새로운 기회로 삼고, 혁신적 도시정책과 대덕특구의 그린기술이 융합하는 정책을 마련하여 지속성장 하는 녹색도시 대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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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채범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에 `시공 책임제` 도입
[아유경제=채범석기자] 서울시가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시공 책임제`를 첫 도입한다.
`시공 책임제`가 도입되면 일회적인 도배, 장판 시공 등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수리 후 문제가 발생하면 A/S를 통해 사후관리까지 철저하게 하게 된다.
서울시는 2009년 `희망의 집수리`를 시작, 도배, 장판 중심의 `공공주도형` 집수리 사업을 5년째 실시하고 있고, 작년부터는 단열, 창호교체 등 주택에너지 효율 향상에 중점을 둔 `민관협력형` 사업도 추진 중이다.
`공공주도형`은 시가 가구 당 최대 100만원씩 지원하고, 자치구에서 사회적 기업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작년까지 7,932가구를 수리했고 올 상반기엔 949가구를 수리했다.
`민관협력형`은 시민단체를 사업수행기관으로 공모선정하고 사업비는 서울시와 민간기업이 공동 부담하는 방식이다. 올해 사업수행기관은 비영리 민간단체인 한국해비타트(서울지회)가 선정돼 작년까지 240가구, 올 상반기엔 63가구를 수리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해비타트는 홈페이지(www.habitat.or.kr)를 통해 저소득가정의 집수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집수리 자원봉사자와 집수리 후원금을 모집 중이다. 지금까지 자원봉사는 총 600여 명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올해 시범조치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시공 책임제`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시공 책임제는 도배, 장판, 단열, 창호 등 집수리를 진행한 시공업체가 문제 발생 시 A/S까지 책임지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집수리 후 가구주는 견적서와 비교해 공사가 제대로 끝났다는 `수리 완료 동의서`를 작성, 해당 자치구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문제 발생 시 재시공을 업체에 직접 요청하면 20일 내에 처리하도록 한다.
한편, 서울시는 상반기에 이어 올 연말까지 종로 서촌마을, 서대문 개미마을 등 노후주택이 밀집한 지역 위주로 공공주도형 사업은 총 1,100가구, 민관협력형 사업은 총 100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 초 각 자치구를 통해 집수리 대상 1,200가구를 접수받았다.
이와 관련해 31일(목) 오전 9시부터 이틀 간 한국해비타트 임직원, 서울시 직원, 기술 인력, 시민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도봉구 도봉동 일대 저소득가정 총 7곳의 집수리를 실시한다.
세대 당 에너지효율을 30% 이상 높일 수 있도록 단열 보강과 창호 교체에 중점을 둬 외관 개선뿐만 아니라 실제 난방비도 줄이는 주택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으로 진행한다.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일반시민은 나눔 문화를 체험하고, 수혜자는 쾌적한 환경에서 난방비까지 절감할 수 있는 `상생형 집수리` 사업"이라며 "단발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발생하면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해 저소득층 주거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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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재필기자 · http://www.areyou.co.kr
충남도, 건설기계 사업자 일제 점검
[아유경제=박재필기자]충남도는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1개월간 건설기계사업자의 의무를 위반하거나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고 사업을 하는 행위에 대하여 집중 점검·단속을 실시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일제검검은 건설기계 운행과 작업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건설기계사업의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을 위해 실시된다.
중점 단속 대상은 ▲주기장 보유 확인서 점검 ▲정비업 시설 등 등록기준을 갖추지 아니하고 정비행위 ▲미등록 건설기계 매매업자 불법영업 ▲건설기계 폐기업자 불법 폐기 등이다.
단속 지역은 도내 전역이며, 도와 시·군, 건설기계협회 관계자 등이 참여해 실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건설기계 등록기준 미비 업체는 등록기준에 부합토록 행정지도를 실시할 계획이지만, 불응 업체나 불법 건설기계사업자는 형사고발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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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기자 · http://www.areyou.co.kr
잠실리센츠 109㎡ 융자 없는 전세 6억 5천만원에 나와
[아유경제=김나현기자] 지난 30일 잠실리센츠 아파트 109㎡(33평형) 전세 매물이 잠실청운부동산(www.zamsil.com)에 의뢰되었다. 금액은 6억 5천만원으로 융자 없는 매물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실내 확장 공사가 완료되어 생활 공간이 넓다는 특징도 있다.
같은 날 잠실엘스 아파트 45평형(148㎡) 전세 매물도 등장하였다. 금액은 8억 5천만원이며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역시 확장 공사 완료로 넓은 생활 공간을 확보하였다.
잠실청운공인 관계자는 "전셋값 고공 행진이 계속되고 있고 물량도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의뢰된 매물들이 전세 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2)425-7222ⓒ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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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혜선기자] 31일, 연극배우 하지혜와 결혼하는 배우 송새벽이 결혼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송새벽 소속사는 "송새벽과 하지혜가 다음달 2일에 가족과 지인만 모시고 조촐하게 제주도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전했다. 두사람은 갑작스런 결혼발표에 항간에는 혼전 임신이 아니냐는 의혹에 "갑자기 결혼 발표를 했지만 혼전 임신은 아니다"라고 혼전 임신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한편 대학로 연극무대에서 함께 활동하며 선후배로 친분을 쌓아온 송새벽 하지혜는 2010년 초 연인으로 발전, 3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하지혜는 1985년생으로 연극 `이`,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짐`등의 연극에 출연 했으며 지난 2000년 패션브랜드 예스비(Y'sb) 모델 선발대회 1위, 패션 매거진 '쎄씨' 표지모델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170cm에 가까운 깡마른 몸매로 데뷔당시 `김민희 닮은꼴`로 화제가 되기도했었다.
본격적인 교제는 2007년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연극 '짐'을 통해 송새벽과 친한 선후배 관계가 된 두 사람은 2010년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송새벽 하지혜 결혼 공식 발표에 네티즌들은 "송새벽 씨 혼 축하", "송새벽 그녀, 하지혜 누구길래", "송새벽 하지혜에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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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지우기자 · http://www.areyou.co.kr
이마트·어정역·호수공원 도보 5분 `용인신동백서해그랑블` 2차 분양 실시
[아유경제=김지우기자] 서해종합건설이 지난 4월 신동백 서해그랑블 1차(236세대)를 분양마감하고 신동백 서해그랑블 2차(817세대)를 `용인시 기흥구 중동` 일대에 분양중이다. `신동백 서해그랑블2차 아파트`는 6년전 용인지역 분양가인 3.3㎡당 1,020~1,070만원선에 분양중이다. 인접한 인근 아파트 분양가격이 3.3㎡당 1,270만원대에 공급되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저렴한 분양가로 치솟는 전세가격으로 부담감이 커진 실수요자들은 내집 마련의 기회로 삼고 있다.
`신동백 서해그랑블 2차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0층 높이 10개동 규모로 가구수는 전용면적기준 △84㎡(662세대) △117㎡(154세대) △140㎡(1세대)등으로 신동백지구의 마지막 분양 물량이다.
분양대행사 남궁수 팀장(www.동백서해그랑블.com)은 "신동백서해그랑블2차는 전동의 단지설계를 필로티와 테크형태의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는데, 지층에서 아파트1층까지의 높이가 15m~18m에 달하기 때문에 1층이지만 5~6층에 사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지하주차장의 LED조명과 난방비 걱정없는 열 병합 시스템으로 완성되는 친환경 주거환경이 구성되는데, 소형열병합 시스템은 단지내 일부전기를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관리비(전기 및 난방비)를 절감하는 경제적인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했다.
동백지구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자리한 서해그랑블 2차 아파트는 경부, 영동,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며 단지 남쪽에 어정초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북쪽으로는 중학교가 신설되어 있다. 동백호수공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조망권과 도보 5분거리에 용인경전철 어정역이 위치해 있으며, 분당선 연장선인 구갈역과 연결되어 분당선을 바로 이용 가능하고 대중교통으로도 서울이나 수원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또한 동백 이마트, CGV영화관, 쥬네브 쇼핑몰, 금융기관등의 상업시설도 도보 5분 거리에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는 동백 세브란스병원이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할예정인데, 총 2,880억원이 투입돼 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의 최첨단 의료시설(800병상)로 2016년 개원할 예정이다.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이 개원되면 향후, 분당 미금지역이 서울대병원 개원이후 엄청난 유동인구로 급속히 발전된 사례처럼 유사한 후광효과를 누릴 수 있다.
올해 말까지 계약자에 한해 양도세5년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내년에는 취득세1%영구감면혜택도 가능하다. 입주는 2014년5월이며, 분양계약조건은 초기계약금 부담금을 줄이고 중도금 30% 무이자로 진행중이어서 아파트 내집마련에 대한 부담감을 한층더 줄였다, 현재, 분양마감 임박으로 모델하우스는 폐관되었고, 일부 잔여세대 분양을 위해 현장내에 홍보관이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분양문의 및 상담신청은 홈페이지(www.동백서해그랑블.com) 또는 전화(031-281-9045)로 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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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오는 11월1일부터 통영시는 시내버스 결제서비스에 현대, 외환카드 등 총 9개사 후불제 교통카드 결제서비스를 실시한다.
관광도시로 손꼽히는 통영은 그동안 많은 외국인과 관광객들의 불편함을 토로하던 시내버스 이용에 관하여 통영시는 시내버스 결제서비스에 후불 교통카드는 현대, 외환, 농협, 신한, 삼성, 국민, 비씨, 하나SK, 롯데카드 총 9개사의 메이저 카드사를 모두 도입함으로써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 현금 또는 충전식 선불교통카드를 사용했고, 선불교통카드는 충전기가 설치된 편의점 등을 직접 방문하여 충전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번 11월1일부터 실시하는 후불 교통카드는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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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내 손으로 벌어 먹고살고 싶다고? 신나게 일하고 싶다고? 즐겁게 살고 싶다고? 여전히 꿈을 갖고 싶다고?
김진애 박사는 `왜 공부하는가`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렇다면 공부하라."
`왜 공부하는가`(다산북스)는 남들은 인생을 통틀어 하나도 가지기 어려운 타이틀을 줄줄이 달고 다니는 김진애 박사가 오랜만에 펴낸 신간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유례없는 시도를 감행했다. 자신의 삶 전체를 `공부`라는 주제로 구조화한 것이다. 그 구조화를 통해 공부가 우리에게 무엇이야 하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당신은 공부로 가슴 뛰어본 적이 있는가?"
우리나라 청소년의 평균 학습시간이 9시간이라는 통계가 있을 정도다. 학창시절 공부를 많이 하지만 대한민국은 여전히 공부 공포증에 시달린다. 왜 우리는 여전히 공부가 죽도록 싫을까? 15살에 독립하겠다는 의지 하나로 독하게 공부를 결심했던 김진애 박사는 "나의 공부는 끊임없이 진화해왔다. 공부는 놀이처럼, 놀이는 공부처럼 해야 한다. 누구나 평생 자라고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10대라면 열다섯 살에 독립하고 싶다는 열망 하나로 지독하게 1년간 공부했던 김진애 박사의 학창시절의 독기를, 20대라면 자신의 모자람에 절망하는 게 아니라 더 큰 공부 욕심을 내는 법을 익히는 열린 생각을, 30대라면 `세상은 별로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완벽한 `을`이 되어 팀워크와 현장을 헤쳐가는 프로의 열정을, 또 부모라면 아이들과 함께 놀면서 공부하는 즐거움으로 다시 태어나고 또다시 자라는 비결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녹슬어버린 공부 심장을 다시 두근두근 뛰게 할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뜨겁게 물어야 할 질문, 공부
김진애 박사는 오늘날, 끊임없이 모험하는 유연성을 기르지 않으면 수레바퀴에 치이는 삶을 살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저 남들 다 가지고 있는 스펙을 쌓기 위해, 어느새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도 잃어버리고 무작정 뛰다가 지쳐버린 사람들이라면 지금 당장 김진애 박사를 만나라.
단순히 공부하라는 메시지를 넘어, 삶 전체를 공부라는 동력으로 밀고나가는 김진애 박사의 지난날은 단순한 실용서들이 가지지 못한 진정성을 갖고 있다. 이제, 자기만의 공부해야 할 이유를 찾아보자. `왜 공부해야 하는가.` 이 책은 인생에 깊이를 더해 성찰하는 삶을 꿈꾸는 모든 이의 공부에 대한 욕망에 불을 지피는 불씨가 될 것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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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지난 6월 박근혜 대통령은 70%의 학생이 6ㆍ25전쟁을 북침이라고 답한 설문 조사를 언급하며 학생들의 역사 인식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 바 있다. 다행히도 이는 학생들이 북침이라는 단어를 `북한의 침략`으로 오인해 생긴 단순한 해프닝으로 결론이 났다.
하지만 북침 문제는 해프닝으로 넘긴다 해도, 청소년들의 실제 역사 인식은 심각할 정도로 낮은 수준인 것이 사실이다. 청소년들에게 역사적 상식에 대해 질문을 던져 보면 황당한 대답이 나오곤 한다. 개천절이 어떤 의미를 가진 날인지 제대로 알지 못해 `쉬는 날`이라고만 대답한다든지, 야스쿠니 신사에서의 신사(神社)를 신사(紳士)로 해석한다든지 등의 사례들은 청소년들의 역사 인식이 얼마나 빈약한지 단적으로 드러낸다.
이러한 문제의 원인으로는 역사 교육 소홀이 꼽힌다. 국사 과목은 수능에서 필수가 아닌 선택 과목이 되면서 응시율이 7%로 떨어졌다. 역사 교육이 전반적으로 암기 위주로 이루어지면서 학생들의 흥미를 끌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일선 학교에서 역사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여기에 청소년에게 한국사와 세계사를 통합적으로 전하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지식의 사슬` 시리즈, `근현대사신문` 시리즈 등을 출간하며 우리나라 역사책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려 온 인문학 기획 집단 문사철의 강응천 대표는 "그동안 역사 교육과 역사 서술이 한국사에 치우치면서 한국인의 눈과 귀를 가로막고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한국인을 길러 내는 것을 저해했다"고 지적했다.
문사철이 기획했으며, 문사철 소속의 역사 전문가들이 집필하고 강응천 대표 역시 집필진으로 직접 참여한 신간 역사 시리즈 `세계사와 함께 보는 타임라인 한국사` 시리즈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한국사를 세계사와 동시에 파악할 수 있는 독특한 구성으로 한국사 읽기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는 역사책이다. 이 시리즈는 왼쪽에는 한국사, 오른쪽에는 세계사를 배치해 1대 1로 비교하며 서술해줘 독자들이 한국사와 세계사의 흐름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총 5권으로 이루어진 이 시리즈는 한국사의 시대 구분이 중등교과서를 기준으로 되어 있어 청소년과 역사 교사들이 교과서와 병행해서 읽기에 용이하다. 또한 1300장의 사진, 150개의 지도와 그래프 등 관련 자료를 풍부하게 실려 있어 역사책으로서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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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박홍근홈패션(대표 이선희)의 브랜드 창시자이자 현재 디자인 고문 직을 맡고 있는 박홍근 씨가 그림 전시회 `자연과의 교감`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박홍근 씨가 미국 생활 14년 동안 그린 작품을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전시이며, 11월 8일까지 경기도 용인 노블 카운티 내 NC갤러리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박홍근 씨가 자연을 주제로 그린 풍경화, 추상화, 반추상화 등 작품 총 33점이 관람객을 맞는다.
특히 요세미티, 남극 등을 여행하며 그린 웅장한 풍경과 가까이서 바라본 귀여운 동물들의 모습을 비롯해 보는 것만으로도 꽃향기가 느껴지는 꽃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눈길을 모은다.
박홍근 씨는 서울대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텍스타일 디자인을 전공했다. 1979년 국내 최초로 디자이너 침장 브랜드 `박홍근홈패션`을 론칭하며 침구에 패션의 요소를 도입한 장본인이다. 특히 국내 텍스타일 디자이너를 양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관련 업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는 박홍근홈패션의 디자인 고문직을 맡고 있다.
이번 전시를 맞아 박홍근 씨는 "미국 생활 14년 동안 매일 같이 그린 그림 중 1/3 정도를 간추렸다. 여러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전시회를 개최하는 감회가 남다르다. 자연은 침구 디자인을 할 때에도, 이렇게 그림을 그릴 때에도 언제나 영감의 전부가 된다. 관람객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서 한국과는 또 다른 미국의 자연과 색채를 표현한 것들에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의 개최를 후원한 박홍근홈패션의 이선희 대표는 "박홍근이란 이름은 대한민국 침장 업계에 역사이자 디자인의 정신이다. 나를 비롯해 많은 후배들이 박홍근을 멘토 삼아 성장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디자이너 박홍근의 세계와 교차하는 화가 박홍근의 세계를 만나 보길 바란다. 자연과 교감하며 키워온 그녀만의 감성과 색감 등을 읽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전시 초대의 인사를 전했다.
전시문의: 노블카운티 NC갤러리 031-208-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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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훈 기자] 법륜 스님의 에세이 이 `독서의 계절`을 접수하고 있다. 은 예스24 10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3주째 1위에 올랐다. 지난여름부터 장기간 1위 자리를 지켰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 조정래의 의 바통을 이어받은 것.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소설 1권과 2권은 각각 여섯 계단과 열 한 계단 올라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조정래의 1권은 지난주보다 세 계단 내려가 5위를, 2권은 한 계단 내려가 4위, 그리고 3권은 두 계단 아래인 6위를 기록했다.
KBS `인간의 조건`으로 유명세를 탄 김은주 카피라이터의 에세이 가 지난주에 이어 7위를 차지했고, 레이먼드 조의 자리관리서 이 지난주보다 세 계단 하락한 8위에 자리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완결판인 호아킴 데 포사다의 는 세 계단 내려간 9위를 기록했고,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현종 스님의 에세이 이 한 계단 올라 10위를 차지했다.
지난 27일 종영한 SBS 주말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소개된 은 지난주보다 네 계단 오른 11위를 기록했고, 공지영 작가가 5년 만에 내놓은 신작 소설 가 출간하자마자 13위에 올라 인기를 과시했다.
이투스교육의 김형중 대표가 쓴 10대들을 위한 자기계발서 가 14위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고, 노벨문학상을 수상 작가 앨리스 먼로의 단편집 은 지난주보다 5계단 하락한 15위에 자리 잡았다.
송영길 인천시장의 경영전략서 가 출간하자마자 17위를 기록했고, 과 의 저자 칩 히스와 댄 히스 형제의 자기관리서 가 18위에 오르며 순위권에 진입했다. 자수성가한 금융인 신동일의 장사꾼 이야기 은 19위, 유시민의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해설서 은 20위로 이번 주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전자책 분야에서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소설 의 인기가 높다. 1권이 지난주 5위에서 네 계단 올라 1위를 차지했고, 2권은 3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성인 로맨스 소설 세트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가 2위에 자리했고, 조정래의 시리즈 1~3권은 각각 4위와 6위, 7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유지했다. 성인 로맨스 소설 는 세 계단 하락하여 5위를, 레이먼드 조의 은 8위를 차지하며 다시금 순위에 올랐다. 성인 로맨스 소설 는 9위, 가 10위로 새롭게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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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대한건축사협회(회장 김영수)는 제5회 서울 국제건축영화제를 오는 31일부터 내달 5일까지 6일간 이화여대 ECC 아트 하우스 모모에서 개최한다.
이 영화제는 국내외에서 제작한 건축 관련 영화의 상영을 통해 국민에게 건축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일반 국민에게 정감이 가는 "집(House)"이란 주제에 맞는 재미있고, 우리에게 시사점을 줄 수 있는 21개 영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10월 31일 목 19시)은 이화여대 ECC 학생극장에서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건축사협회 등 건축단체 소속 관계자를 비롯한 영화인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서울 국제건축영화제 홍보대사로서 영화배우 및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소이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상영작 소개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개막식 당일 개막작(상영시간 : 20시~21시 25분)은 게리 허스트 윗(Gary Hustwit)이 감독한 어버나이즈드(Urbanized)로, 우리에게 지속가능한 도시를 건설키 위한 건축 등 정책 수립에 많은 시사점을 주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5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siaff.or.kr) 및 주관 기관 담당 부서(02-3415-6865, 686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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