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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박정철, 8세 연하 승무원과 4월 웨딩 마치
배우 박정철이 오는 4월 12에 8세 연하의 미모의 승무원과 웨딩 마치를 올린다.
2일 박정철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의 발표에 따르면 박정철은 6년 여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4월 12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박정철의 예비신부는 8살 연하의 현재 승무원으로 밝혀져 여성스럽고 단아한 외모의 신부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신부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결혼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식의 사회는 SBS`정글의법칙`에서 친분을 쌓아온 개그맨 김병만과 방송인 홍석천이 진행을 맡는다.한편 박정철은 현재 오는 6일 첫방송을 앞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촬영 중이다. 신혼 여행은 천상여자가 종영한 후에 떠날 예정으로 알려졌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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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씨스타 다솜 `아찔한` 반전 몸매 공개
[아유경제=정혜선기자]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다솜이 반전 몸매를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그룹 내 에서 막내이자 청순하면서 귀여운 이미지를 갖고 있던 다솜이 반전적인 몸매를 공개했다. 31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13 KBS연기대상` 현장에서 풍만한 가슴과 아찔한 골반 라인을 공개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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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성북구, 뉴타운 재개발 정비사업 행정 분야 최고
서울시가 2013년도 자치구 인센티브사업의 하나로 진행한 `뉴타운·재개발 정비사업 수습대책 추진` 분야 평가에서 성북구가 최우수구로 선정했다.
이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뉴타운 재개발 분야를 평가한 것으로 2013. 1. 1. ~ 2013. 9. 30. 기간 동안 뉴타운·재개발 실태조사, 공공관리 추진, 주민참여형 재생사업 등 총 3개 분야의 성과를 대상으로 했다.
뉴타운·재개발 실태조사 분야는 주민 설명회 개최 실적, 주민 의견 청취 참여율, 주민 협의체 구성 및 운영실적, 실태조사 건수 등이 포함되며 공공 관리 추진 분야는 클린업 시스템 정보 공개 모니터링 수행도, 공공관리 제도에 따른 주민 선거 실시 건수, 부정 행위 단속반 구성 및 건수 등을 평가했다. 주민 참여형 재생 사업 분야는 대상지(후보지) 신청 실적, 주민 의견 수렴 실적, 전담조직 구성 및 인력확보, 학생공모전 참여실적, 주민운영위원회 구성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성북구는 뉴타운, 재개발구역이 67개로 전국 최대이며 이중 46%인 31개 구역이 실태조사를 신청했다. 이는 서울시 전체 실태조사 구역의 25%에 해당된다.
`뉴타운 재개발 실태조사 척척박사 콜센터`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실태조사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전화 상담을 통해 해소하는 한편, 매월 `실태조사 정보마당`을 발행하여 실태조사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장위 뉴타운의 경우, 2013년 6월부터 지역 내 주민 접근이 양호한 장위중앙교회에서 주민들이 실태조사 결과를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실태조사관과 구청 실무담당관이 직접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일평균 45건의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토요상담은 가족단위의 상담이 이루어져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성북구의 `뉴타운 재개발 실태조사 척척박사 콜센터`와 `상설상담센터` 운영, `정보마당` 발간 등은 서울시로부터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서울시 25개 자치구 및 타시도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성북구는 해제 구역에 대해서도 기존 전면 철거방식에서 탈피하여 원주민이 보호되고 커뮤니티가 살아있는 다양한 도시 재생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단독 및 다세대 주택 등이 밀집한 저층주거지는 공공이 사업시행자가 되어 기반시설, 편익시설, 보안 방범시설을 새로이 설치, 확대하고 토지 등 소유자는 스스로 주택을 개량하는 주거환경관리사업과 노후 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의 실정과 여건에 맞춰 마을만들기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모델 개발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금년 서울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체 주거환경관리사업 시행구역 6개 중 2개 구역을 성북구에서 시행하고 있어 성북구의 구역해제에 따른 대안사업 추진 노력 또한 주목받고 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뉴타운·재개발 정비사업 수습대책 추진 분야 최우수구 선정은 뉴타운, 재개발구역이 전국 최대라는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이며 다양한 노력을 펼친 결과"라고 강조하면서 "이 과정에서 어느 자치구도 시행하지 않았던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타 지자체의 본보기가 되어 자부심이 크다" 는 소감을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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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인천SK스카이뷰 4000여 가구 선착순 분양中
[아유경제=정혜선기자]SK건설이 `인천SK스카이뷰` 4000여 가구의 초대형 아파트 단지에서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다. 인천 남구 용현동 학익지구에 위치해있는 `인천SK스카이뷰`는 올해 분양된 아파트 단지 중에 손에 꼽히는 큰 규모의 대단지이다. 전용면적 ▲84㎡ 2282가구 ▲59㎡ 800가구 ▲95㎡ 295가구 등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됐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인천 최대 규모인 지하 1층! 지상 2층의 연면적 5879㎡의 규모로 들어선다. 이곳에는 실내 수영장을 비롯해 실내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키즈 카페,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59㎡형에도 판상형에 4베이 평면을 적용했다.
또한 주차장을 모두 지하에 배치해 입주민들의 개방감과 쾌적함을 제공한다. 더불어 전체 대지 면적의 45%가 조경 면적으로 조성돼 쾌적하다. 서울 월드컵 경기장의 3배 크기의 센트럴파크(중앙광장), 1.4km의 산책로, 각종공원, 캠핑장, 야외 물놀이 시설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천 SK스카이뷰`는 한국 셉테드 학회로부터 범죄 예방 환경설계(CPTED) 예비 인증을 인천 남구 최초로 받았다. 친환경 성능을 평가하는 인증 제도인 `친환경 건축물 우수등급 예비 인증`을 획득했다.최근에 가장 이슈되고 있는 `층간소음`이 적은게 그 중에 장점으로 꼽힌다.
교육 환경도 좋다. 단지 주변으로 용현남초, 용현여자중, 용현중, 인항고, 인하사대부고, 인하대학교 등이 단지 인근으로 위치해있다.
이 아파트는 자동차로 제1·2경인고속도로로 접근이 수월해 수도권 신도시와 서울중심부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2015년말에 수인선 용현역이 개통예정으로 개통되면 인천역에서 바로 1호선 환승이 가능해 서울진입이 더욱 편리해진다. 아파트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2-889-3430ⓒ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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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국토교통부 예산 20.9조원으로 확정
[아유경제=정혜선기자]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4년 예산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3,940억원 증액된 20.9조원으로 확정됐으며, 이는 전년(22.0조원)에 비해 5.0% 감소된 규모라고 2일 밝혔다.
전체적으로는 침체된 경제 활성화, 서민 생활 안정 등을 뒷받침하기 위해 일정 수준의 투자 규모를 유지하면서, 국회 심의과정에서 도시재생 등 생활 밀착형 SOC와 도시권 교통난 완화를 위한 철도사업 등이 주로 증액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전년보다 예산이 다소 줄어들었으나, 생활밀착형 SOC예산 등이 상당 부분 보강됨에 따라 SOC 투자에 따른 국민들의 실질적인 체감도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기침체기 였던 도시재생사업의 추진기반을 2013년까지 구축하고, 올해부터 선도사업(11개)을 본격 추진한다. 해안권 발전사업(350억원) 등 지역성장거점사업도 내실있게 추진하고, 기반시설이 부족한 노후 공단 재정비(275억원)를 위해 대구, 대전, 전주 등 3개 우선사업 지구 공사를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는 주거가 불안정한 저소득층을 위해 임차료를 보조하고, 주택 개보수 등을 지원하는 주택바우처 제도(296억원)를 새롭게 추진하고, 서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공공 임대 주택 시설 개선(500억원)과 재정비촉진지구 기반시설지원(1,250억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아파트 관리비 절감을 위해 공사 용역 계약의 전문상담 지원 등을 담당하는 전문 지원센터(5억원)도 새롭게 설치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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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시민이 말하는 2013년 10대 뉴스
100만 시민 .. `모라토리엄 종식 선언`을 가장 행복한 뉴스로 선정
[아유경제=정혜선기자]성남시는 2013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구었던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 10대 뉴스는 새해 시작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2013년 100만 시민을 울고, 웃게 했던 가장 대표적인 뉴스를 시민과 함께 선정했다. 2013년 성남시를 빛낸 최고의 뉴스로 전국지자체 최초로 선언했던 `모라토리엄` 선언의 장기적인 논란을 끝내는 `모라토리엄 종식 선언`을 뽑았으며, 이는, 2014년 시 재정 정상화에 대한 기대로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10대 뉴스에는 주민 숙원 사업이자 본 시가지 의료 공백을 메워줄 `성남시의료원 건립 기공식`, 통합·희망으로 창단한 `성남시민프로축구단`, 쾌속민원행정으로 인기를 끈 `SNS 시민소통관제`, GE헬스케어와 같은 유명외국기업의 투자까지 이끈 `기업하기 좋은 도시` 가 상위권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민선 4기 호화 청사로 비판 받았던 성남시 청사가 `아이 사랑 놀이터, 북 카페, 체력 단련장, 회의실' 등 시민에게 365일 개방하는 `시민의 사랑방`으로 탈바꿈하여 신관광명소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전국적으로 보호관찰소 이슈화를 불러왔던 `성남 보호 관찰소 이전과 시민 721명이 913억을 공모한 `시민 예산 참여 축제`에 이어 공동 주택 리모델링,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지상 공원화` 사업 등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10대 뉴스에 포함됐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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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동기 노현정에 차별당했다` 논란
[아유경제=정혜선기자]축구 선수 김남일의 아내이자 아나운서인 김보민이 전 아나운서 노현정과 비교를 당해 차별을 당했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1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에만 아나운서가 100명이 있다. KBS 아나운서 누구아냐고 물어보면 10명정도 나온다. 출연기회가 한정이 되어 있어 그런 것 같다"며 당시 기수인 노현정과 강수정아나운서를 언급했다.
이와 더불어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차별이 심해졌다는 말로 눈물의 사연을 말했다. 한편 김보민은 이날 "신입사원 때 제일 하고 싶은게 머그컵에 사인을 남기는 거였다. 노현정, 강수정은 있었는데 내게는 컵을 안주더라. 나는 지금도 `맘마미아`가 아니면 프로그램이 없다"고 말했다.
덧붙여"11명 중에 반은 지방으로 순환근무를 가는데 노현정은 서울에 남았다. 주말 `9시 뉴스`를 했다"고 말했다.김보민의 차별 사연 공개에 네티즌들은 "아나운서 사이에서도 차별이 있구나..지금은 다들 잘됐으니까! 힘내요~","신입사원에 차별당하는 기분 잘안다.현재가 더중요한것이니 김보민 아나운서 힘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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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김포`한화 유로메트로` 전세금 안심대출 실시
[아유경제=정혜선기자]한화건설이 공급한 경기도 김포시 풍무5지구 `한화 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에 전세금 안심대출이 적용된다.
한화건설은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콘레드호텔에서 대한주택보증 김선규 사장, 우리은행 이순우 은행장 등이 참석해 `전세금 안심대출` 상품에 가입하는 업무협역(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대한주택보증이 시행하는 `전세금 안심대출`은 세입자의 전세보증금 회수 염려와 전세대출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전세금 반화보증과 은행 전세대출을 연계한 상품으로 내년 1월 2일부터 약 1년간 시범 운용된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김포 풍무5지구에서 파격 전세상품으로 공급 중인 `한화 유로메트로`에 전세금 안심대출 상품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로써 국토부와 대한주택보증이 세입자의 전세금을 보장하는 안전한 상품으로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정윤철 한화건설 소장은 "520가구의 전세계약을 시작한지 한달 반만에 계약률 80%를 달성했으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다. 전세난 속에 안정성과 시장성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 유로메트로`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3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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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우영·박세영 `우결4 새 커플`로 합류 확정
[아유경제=정혜선기자]우결프로그램 시즌4(이하 우결4)에서 하차하는 샤이니의 태민과 에이핑크의 손나은의 뒤를 이어 2PM멤버 우영과 배우 박세영이 가상부부로 출연한다.
2일 우결4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우영과 박세영이 손나은과 태민에 이어 우결4에 출연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사람은 금일 오후 서울 부근에서 첫만남을 갖고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돌배우와 여배우의 만남으로 어떠한 케미를 만들어 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배우 박세영은 우영보다 1살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연상-연하커플로 가상부부의 호흡을 맞춘다. 현재 우결4에는 이소연-윤한 부부, 정준영-정유미가 가상부부로 출연중이다. 우영-세영커플의 첫방송은 1월 중순에 방영예정이다.
우영과 박세영의 우결 합류확정 소식에 네티즌은"연상-연하커플 왠지 기대된다","박세영이 연상이라니","너무 기대된다. 빨리 봤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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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임대주택 10년→20년 연장
[아유경제=정혜선기자]정부의 매입·전세임대주택이 도입된지 약 10년. 저득층을대상으로 하는 임대주택기간인 현행10년에서 20년으로 연장된다.
국토교통부(이하국토부)는 2일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매입·전세임대주택의 입주자 거주기간을 `10년→20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을 포함한 개정안을 오는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매입·전세임대주택의 거주기간을 제한 완화를 위해 최장 10년(계약횟수 5회)으로 제한하고 잇는 입주기간을 20년(계약횟수 10회)로 연장된다. 저소득층 임대주택거주자들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한 것이다. 또한 정부는 지자체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선정 자율권을 부여하고 했다.
시·군·구청장이 원룸형 매입임대주택 공급시 공급량의 30% 범위에서 지역특성을 감안해 입주자를 자율선정하도록 했다. 하지만 저소득층이 우선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임주대상도 확대된다. 현재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은 대학 소재지지와 다른 타·시 군에 거주하는 학생에게만 공급되고 잇으나 앞으로는 섬 지역은 대학소새지와 같은 지역이더라도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이 지원이 가능하다.
신혼부부에 대한 전세임대주택 선택폭도 확대된다. 신혼부부 입주자의 주택화보가 용이하도록 대상주택을 선택할 수 잇는 지역적 범위를 확대한다. 기존에는 거주하던 시·군으로 한정되었으나 개정된 내용에는 도내 모든 주택이 공급가능하다. 갱신계약은 전국적으로 지역과 무관하게 공급된다.
국토부는 "이번 제도개선이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성을 강화하고 생활안정 기반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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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일 이상 쉬는`황금연휴` 얼마나 될까?
[아유경제=정혜선기자]해가 바뀌면서 사람들이 제일 처음으로 살펴보는 것이 바로 연휴이다. 올해는 과연 얼마나 연휴가 있을까? 올해 2014년에 4일 이상 쉬는 `황금연휴`는 여섯 차례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안정행정부(이하 안행부)의 집계에 따르면 2014년의 휴일은 365일 가운데 2002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휴일은 총 67일로 나타났다 2002년에도 67일이 휴일이였다. 하지만 올해부터 `대체 휴일제`가 시행되 어린이날같이 일요일과 겹치는 경우 평일 하루를 더 쉬게 되기 때문이다.
달력상 휴일은 1월1일 신정, 1월30일~2월1일 설날, 3월1일 삼일절, 5월5일 어린이날, 5월6일 석가탄신일, 6월6일 현충일, 8월15일 광복절, 9월7일~10일 추석, 10월3일 개천절, 10워 9일 한글날, 12월 25일 성탄절 등이다.
제일 처음으로 오는 연휴는 바로 1월30일부터 설날연휴로 4일간 연휴다. 5월엔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5일 어린이날, 6일 석가탄신일까지 연휴이다. 덧붙여서 2일(금)에 휴가를 낸다면 총 6일간의 황금 연휴를 즐길 수 있다.
올해 부터는 `대체 휴일제`가 시행됨에 따라 앞으로 휴일이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내년 2015년 휴일 수는 올해와 같은 67일, 2016·2017년은 65일 2018년은 68일이다. 특히 2031년에는 추석연휴가 9일에 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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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역삼 푸르지오 시티` 분양中
역삼·강남역 사이 '초역세권', 배후 수요 탄탄
[아유경제=정혜선기자]대우건설이 강남구 역삼동 735-17번지 일대에 `역삼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7층~ 지상15층 1개 동 원룸 211실, 투룸 122실 총 333실로 구성됐다. 현재 일부 미계약분과 회사 보유분을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특히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역삼역과 강남역 사이에 위치해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분양가는 3.3㎡당 1500만~ 1650만원대이다. `역삼 푸르지오시티`는 국내 1인 가구 최다 분포지역인 테헤란밸리에 위차해 높은 임대수익률을 자랑한다. 또한 이 지역은 국내 1·2위에 해당하는 고소득 수요층이 몰려있다.
또한 임차인이 가장 선호하는 소형면적의 원룸과 투룸을 적절히 섞어 투자자들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구성됐다는 점도 장점이다.`역삼 푸르지오시티`의 내부는 최신형 시스템에어컨은 기본에 냉장·냉동고, 드럼세탁기, 비데일체형 양변기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태양광발전 시스템, 중수·우수 재활용시스템, 고기밀성 창호적용 등 친환경적 설계를 통한 에너지 비용 및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커뮤니티시설, 옥상정원, 공개공기 조성 등으로 입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현재 `역삼 푸르지오시티`는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50% 무이자융자 혜책으로 초기 부담을 줄였다. 준공은 2016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2143-8637ⓒ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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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성관계 동영상 협박` 윤중천 징역 1년 구형
[아유경제=정혜선기자]`별장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건설업자 윤중천(52)가 여성 사업가 A씨와 함께 찍은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A씨 지인을 협박한 혐의 등에 대해 검찰은 윤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3부(조용현 부장판사)의 심리로 이날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구형하며 "윤씨의 혐의를 재판부가 판단해 보는 것이 좋겠다"며 공소를 유지했다. 한편 A씨는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합의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A씨의 합의서를 받은 윤씨의 지인 김모씨는 증인으로 출석해 "더 이상 시끄러운 상황을 원치않고 그동안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는 점을 고려해 합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씨는 최후 진술에서 "물의를 일으켜 반성하고 있다"며"이번일을 계기 삼아 사회 생활을 열심히 잘하겠다"고 전했다.
윤씨는 2012년 9~10월 A씨와의 성관계 동영상을 지인 2명에게 보여준 혐의(명예훼손)와 같은 해 12월 12일께 A씨의 어학원 동업자를 찾아가 `A씨와 만나도록 해주지 않으면 성관계 동영상을 학원생들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명예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윤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1월 24일 오후 2시 10분에 열릴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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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기자 · http://www.areyou.co.kr
1월 2일부터 전국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해 전세금안심대출 판매 개시
대한주택보증-우리은행, 전세금 안심대출 취급 업무협약 체결
[아유경제=박진아기자]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지난달 30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우리은행과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위탁 판매 및 전세금안심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세금안심대출은 세입자의 전세보증금 회수 염려와 목돈마련 부담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전세대출로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세입자 지원제도다. 1월 2일부터 우리은행을 통해 판매 개시된다.
전세금안심대출은 대한주택보증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상품과 은행 전세대출(보증금반환채권 양도방식) 상품의 장점을 결합한 것으로, 세입자는 낮은금리(일반 전세대출 연평균 4.1% -> 전세금안심대출 연평균 3.7%)로 전세자금을 대출받고, 전세금미반환 위험을 해소할 수 있다.
협약 금융기관인 우리은행에서 대출을 판매하고 대한주택보증이 전세보증금과 대출금 상환을 책임진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는 한화, 두산, 우미, 동문건설 4개 건설사와 전세금안심대출 사전이용약정도 체결했다.
사전이용약정을 체결한 건설사는 한화, 두산, 우미, 동문건설로, 보유한 미분양 물량을 전세로 공급하기 위해 총 6개 단지 1천 9백세대에 대하여 전세금안심대출에 가입하고, 이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보증비용은 각 건설사에서 부담한다.
대한주택보증 김선규 사장은 협약식에서 "전세 사는 서민을 지원하는 전세금안심대출을 국토부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출시·운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원활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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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바다·백지영 다정한 투샷공개
[아유경제=정혜선기자]바다가 가수 백지영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2일 오전 바다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잘 지내시죠? KBS 2TV`불후의 명곡`시즌이 돌아왔습니다. 1월 4일 본방 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는 바다와 백지영이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백지영은 잡티하나 없는 뽀얀피부에 브이 라인을 선보였다.
바다와 백지영의 다정한 투샷에 네티즌들은 "유부녀 같지 않게 너무 이쁘다","잡티하나가 없네요~ 백지영이랑 바다 둘다 너무 이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오는 4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 백지영은 작년 6월에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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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기자 · http://www.areyou.co.kr
제2차 장기(2013-2022년) 주택종합계획 추진
[아유경제=김지우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국토연구원 연구용역 결과(10.17일 공청회)를 바탕으로 관계기관 의견수렴 및 주택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국토교통부장관) 심의·의결을 거쳐, 제2차 장기(2013~2022년) 주택종합계획(이하 `2차 장기계획`)을 확정·발표하였다.
장기주택종합계획은 주택법 제 7조에 근거하여 향후 10년 간의 경제상황 및 주택시장 동향 등을 감안하여 국민의 주거생활이 나아가야 할 목표를 설정하고,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주택정책의 분야별 중장기 전략을 제시하는 주택분야의 최상위 계획이다.
이번 2차 장기계획에서는 주거실태와 인구가구 구조, 사회경제 여건, 도시공간 이용방식, 주거문화 변화 등 주택시장 여건변화를 감안하여 "더 나은 주거환경, 행복한 주거생활"이라는 주택정책의 비전 달성을 위한 5가지 중장기 정책방향 및 과제를 제시하였다.
중장기 주택정책 추진방향
첫째, 중장기 주택정책 최우선 추진과제로 "보편적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촘촘한 주거안정망 구축"을 설정하였다.
향후 10년간 공공임대주택을 지속 확충
LH 재무부담 등을 고려하여 리츠· BTL 등을 통해 민간자본을 적극 활용하는 등 공공임대주택 공급방식을 다양화하여 연 11만호 이상을 공급
공공임대주택은 수요가 많은 도심위주로 공급하고, 이를 위한 `행복주택`은 직주근접과 저렴한 임대료에 부합하는 다양한 용지(공공용지, 도시재생 연계용지 등)를 활용하여 공급(`13~`17년간 14만호)
공공임대주택 재고 확대에 따라, 운영·관리시스템의 효율화도 추진
소득·자산·퇴거기준 조정을 포함한 입주자 선정·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공공임대주택 정보와 입주자 정보를 포괄하는 임대주택정보 DB를 단계적으로 구축
기존 임대주택 노후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후 공공임대주택 관리 및 시설개선방안 수립·추진
민간임대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 기반과 인센티브 체계를 강화
리츠·펀드 등 민간자금의 참여를 촉진하고, 주택임대관리업을 활성화하여 임대사업자를 적극 육성
인센티브 부여를 통해 미등록 임대주택의 등록을 지속 유도하고, 특히, 準공공임대주택 활성화를 통해 민간임대시장의 공공성을 강화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수요자 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위한 정책기반도 조성
`14년 10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개편 주거급여(주택바우처)의 안정적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대상자 선정 및 관리, 보조금액 산정, 전달체계 등 관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개선
쪽방, 비닐하우스 등 비정상거처 거주가구 지원을 위한 실태조사 체계를 구축하고, 지원 프로그램(쉐어주택, 원룸형 매입·전세임대) 시행
고령자 등에 대한 무장애주택 보급을 확대하고, 대학생·신혼부부·1인가구 등 생애주기별, 가구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지원 강화
* 대학생 전세임대·기숙사 지원, 1인가구를 위한 하우징 쉐어 프로그램 등
통합적이고 효율적인 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주거복지 집행체계 개편,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및 전문인력(주거복지사) 양성 등 추진
둘째, "커뮤니티 중심의 살기좋은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다양한 주민공유공간 설치를 유도하고 공동작업장, 공동 환경정비 수행 등 커뮤니티 활성화 프로그램을 개발·보급
주택정비사업은 기존의 물량 확보 위주에서 지역주민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되는 주거지재생으로 전환하고, 공공지원을 강화
재생사업 추진시 현지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확대하고, 원주민 재정착이 가능하도록 순환적 주거지정비방식을 확산
전면 철거방식 재생사업이 어려운 지역은 소규모 수복형 사업(주거환경관리사업 등) 활성화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비사업 유도
뉴타운 기반시설 설치비에 대한 공공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주택기금 융자지원, 지자체 도시정비기금 확대 등 재원확보 방안 마련
영세 세입자 등을 위해 전세금 저리융자 지원 등을 추진하고, 인근의 공공임대주택 정보 등을 제공하는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
셋째, 주택보급률 상향 등을 위한 대량공급 위주에서 벗어나, "주택품질 제고를 위한 주택공급 및 관리를 강화"한다.
층간소음, 결로, 실내공기질 등 생활밀착형 주택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에너지 절약형 주택보급을 적극 추진
장수명주택 확대를 위해 건설기준 마련, 인센티브 부여 등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가변형 벽체 도입 등 일반주택의 장수명화도 병행
재고주택 관리도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어 추진
노후 단독·다가구 주택 개보수 지원 강화 및 관리체계 구축
아파트 관리 관련 민원·분쟁 상담, 공사·용역 적정성 검토 등을 지원할 `공동주택 관리 전담기관` 도입 검토
장기수선충당금 징수체계 개편 등을 포함한 장기수선계획 내실화를 추진하고, 시설물 보수 이력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계획적인 유지보수 지원
안전성이 담보되는 수준에서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허용하고, 수직증축 등 전면철거형 리모델링이 어려운 지역은 맞춤형 리모델링 시행을 지원
넷째, 주택의 양적 확대를 위한 도시 외곽개발을 통한 대량 주택공급은 지양하고 "수요 맞춤형 주택공급체계"를 구축한다.
1~2인가구 증가, 임대수요 확대, 주택보급률 확대 등 주택시장 여건변화를 고려하여 중장기 주택수요(연 39만호)에 맞춰 연평균 39만호 공급
다만, 실제 연차별 주택공급은 중장기 주택수요를 그대로 매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장래 소득증가율, 멸실주택수 등 주택수요 가정치의 변동가능성을 감안한 주택수요의 변동구간 ±5.8만호(수도권 ±3.2만) 및 계획 당시 미분양, 공급여건 등 주택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유연하게 수립
이러한 중장기 주택수요를 반영한 신규 공공택지는 10년간 총 301.3㎢가 필요하나, 권역별 수급여건과 미매각 택지 등 잠재공급량을 감안하여 연차별 택지수급계획을 수립
후분양 등 다양한 방식 및 유형의 주택공급을 유도
보증 등 금융수단 지원과 인센티브 등을 통해 후분양을 활성화
시민주주,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조직도 손쉽게 건설·공급할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적 목적 실현과 연계
현행 무주택자 가구 중심의 청약제도를 개편하여 분양대상을 교체수요층, 다주택자, 법인, 임대사업자 등으로 점진적 확대 검토
다섯째, 주택시장 구조변화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주택시장 대응체계를 확립"한다.
주택시장 구조변화에 대응한 시장안정기반 마련
월세 증가에 대응하여 실태파악을 위한 조사체계 및 관련 통계기반을 구축하고, 월세 소득공제 확대, 월세보증 활성화 등 추진
시대별, 시장상황별 주택정책 DB를 구축하고, 정책의 파급경로,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하우스 푸어 등 위기가구의 주거안정성 확보방안 마련
취득세, 재산세, 양도세 등 부동산세제는 시장상황에 맞는 체계정비 후 시장변동과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운영
주택시장 환경변화에 맞춰 서민주택금융 운용 및 역할을 개선
임대주택 출자·융자,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융자 등 정책기능 수행을 위해 주택기금 기능 확대 개편 검토
주택기금의 체계적·전문적 운용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공공기관을 `전담 운용기관`으로 지정하여 운용하는 등 위탁관리방식 개선 검토
금융시장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시장금리를 반영하는 기준금리를 마련하고, 이와 연동한 대출금리 결정체계 구축
부동산 통계 관리도 내실화
국토부, 국토연구원, 한국감정원, LH, 통계청 등이 참여하는 `부동산통계 협의회` 운영을 통해 부동산 통계의 체계적 관리 및 운영을 위한 종합진단 추진
통계 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종합진단을 바탕으로 "부동산통계 종합발전계획"을 수립
* 부동산통계 종합DB 구축, 전문인력 확보 및 조직강화 방안 등 마련
주택산업 다양화 및 미래형 주택산업 육성
주택건설 위주에서 벗어난 다양한 주거서비스산업 발전 유도
부동산 개발·투자·관리·세무·법률 등 부동산관련 업무를 종합적으로 취급하는 전문회사 육성 등 주거서비스산업의 융복합화 도모
미래 주택산업 R&D 지원 및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미래형 주택산업 원천기술 개발 및 주택품질 기술 발전을 위한 R&D 지원 확대
중소업계의 유망사업 진출 유도를 위한 금융지원 등 육성책을 검토하고, 업계 등의 의견수렴을 통해 유망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지속적인 네트워크도 구축
발굴된 미래형 주택사업 모델의 제도권 도입, 세제혜택 부여 등의 정책적 지원방안도 강구
정책적 함의
이번 2차 장기계획은 지난 1차 계획 수립 이후 10년간 변화된 주택시장 여건을 감안하여 정책방향을 전환한 것에 의의가 있다.
1차 계획에서는 주택보급률 향상과 주택가격 안정을 위한 `주택수급계획`이 핵심이었다면, 이번 2차 계획에서는 주택보급률 확대, 인구가구 구조 변화 등을 고려하여 개편 주거급여 시행, 도심내 임대주택 공급 확대 등 보편적 주거복지 실현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주택수급계획도 1차계획에서는 주택수요(연 44만호) 보다 많은 공급계획(연 50만호)을 세우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신도시 등 대규모 공공택지개발이 중심이었으나, 2차 계획에서는 줄어든 주택수요(연 39만호)에 맞춰 공급하고 택지개발도 권역별 잠재공급량 등을 감안하여 대규모 신규개발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택의 양적 공급확대에서 주거품질 향상으로 방향을 전환하였다.
주택정비사업은 물량확보 차원이 아니라, 커뮤니티를 중시하고 원주민의 재정착을 지원하는 개념으로 전환하였고, 에너지 절약 주택 등 미래주택 보급 확대 방향 제시, 노후 단독·다가구 주택의 개보수 및 관리 활성화, 리모델링, 장기수선계획 내실화, 장수명 주택 활성화 등 공동주택의 유지관리를 강조하였다.
또한, 전환기 주택시장에 대한 구조적 대응을 강화하였다.
하우스푸어, 전세금 미반환 위험가구, 월세 부담 가구 등 시장상황 변화에 따른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방안 마련
증가하는 월세를 포함한 임대차시장 구조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조사체계 보완 등 관련 통계기반 확보 추진
* 전월세 통합지수 개발, 확정일자 기반 전월세거래정보시스템 보완, 월세가격동향조사 확대 등
국민주택기금도 시장여건 변화를 고려하여 신규주택 건설 지원 위주에서 도시재생 지원으로 기능과 역할을 확대하고, 대출금리 결정 및 재원조성 시스템 개선을 추진
국토교통부는 이번 2차 장기계획 발표를 계기로 향후 10년간의 주택정책 비전을 제시하는 등 시장 구조변화에 대응한 중장기 정책을 본격 추진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평가하였다.
아울러, 국토부는 급변하는 주택시장 환경에 대한 장기계획의 적합성을 높이기 위해 매 5년마다 수정 장기계획의 수립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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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하성기자 · http://www.areyou.co.kr
섬진강 일대 `동서화합·창조경제 거점`으로 조성
[아유경제=송하성기자]영호남이 경계를 마주하는 섬진강 양안을 문화·관광지대, 신성장 산업 벨트 등으로 조성하는 동서통합지대 조성 청사진이 확정되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제3차 국토정책위원회에 `동서통합지대 조성 기본구상`을 보고하고, 이를 토대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토부는 동서통합지대를 "동서통합의 협력적 상생시너지를 품은 남해안 창조경제 신성장거점" 으로 육성한다는 비전 아래, 지자체 및 전문가와 협의를 통해 경남의 하동군, 남해군, 진주시, 사천시와 전남의 광양시, 여수시, 구례군, 순천시 등 8개 시·군을 지역범위로 설정하고, 5개 분야 43개 대상사업을 선정하였다.
동서통합지대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동서통합지대에 동서연계형 문화·관광지대를 조성한다.
섬진강, 광양만 등 동서 간 공유지역을 문화·관광 중심지대로 조성하고, 글로벌 관광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섬진강 꽃마중길 조성, 동서케이블카 설치, 뱃길 복원 등 섬진강의 수려한 자연을 적극 활용하여 관광자원화 하고, 양안의 연결을 강화하여 동서교류협력의 상징지대로 조성한다.
특히, 섬진강 양안에 지리산과 남도의 전통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회랑지대`를 조성하여, 이 지역을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섬진강 양안에 문화예술 시설(문화예술교류센터, 서당식교육원, 판소리전수관 등)을 설치하여, 문화예술교류가 자생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 마련
또한, 여수 엑스포항에 크루즈 접안시설 보강 및 마리나항 조성, 민자 유치를 통한 각종 편의시설 확충과 종합 안내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여수를 중심(HUB)으로 광양만 일대를 국제수준의 해양관광지대로 육성한다.
한려수도길, 이순신해전길 등 도서지역을 연계한 해상관광루트를 개발하고, 남해 재일동포 귀향마을, 순천 생태관광공원 조성 등 내·외국인을 위한 체류형 관광지도 적극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경쟁력 높은 동서연계형 글로벌 신성장 산업벨트를 구축한다.
동서 간 상호 연계를 통해 해양플랜트, 항공우주 등 지역에 집적된 기간산업을 고부가가치화하고 신산업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의 철강산업, 항만물류와 경남의 해양플랜트 산업의 경쟁력을 융합한 해양플랜트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진주·사천·고흥의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지원한다.
또한, 대 일본 수입소재 무역수지 적자 해소 및 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광양만권에 미래형 소재산업 거점 육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 광양만권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 추진 등
△동서 간 연계를 위한 다양한 교통인프라 확충을 추진한다.
동서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동서통합지대로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동서통합대교 건설 및 구 남해고속도로 섬진강교 보수·재개통 등 다양한 교통인프라 확충도 기본구상에 포함되었다.
△소통과 화합의 동서 간 교류협력 활성화를 추진한다.
동서 간 교류 활성화와 스킨십 강화를 위한 연계사업을 활성화하여, 동서 간 화합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먼저, 동서주민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개별적으로 개최되어 온 지역축제 및 문화행사를 연계 개최하고, 관광객 유치 및 편의 증진을 위한 축제장 및 인근의 시설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예술회랑지대 조성사업과 연계한 문화예술교류 및 주민 간 스포츠 교류협력 활성화도 적극 추진한다.
경상대, 순천대 등 지역 내 거점대학 간 교류협력 및 공무원 인사교류 확대 등 지자체 간 교류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동서통합지대의 맞춤형 추진체계 강화를 추진한다.
동서 간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사업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하여 지자체 주도로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가칭) 동서통합활성화 지원센터` 설치·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서통합지대 조성사업에는 2020년까지 약 8,66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구체적인 사업비는 사업별 타당성검토와 사업 계획 수립을 통해 확정된다.
국토부는 기본구상에 따라 `14년부터 단계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
지자체 및 소관부처와 협의하여 사업별 우선순위 및 구체화 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관계기관 협의체와 모니터링 시스템도 구축하여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역의 목소리를 반영한 기본구상 마련을 위해 대국민 제안공모, 협의체 운영 등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면서 "관계부처, 지자체 등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조기에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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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건설공사측량, 작업규정… 18일 부터 시행
[아유경제=김나현기자] 국토교통부(국토지리정보원)는 건설공사의 설계, 시공, 준공 및 유지관리에 수반되는 일반측량에 대한 정확도, 절차, 방법 등의 기준에 관한 일반측량작업규정을 제정하여 오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건설공사에서의 측량은 설계, 시공, 준공, 유지관리 등 전 단계에서 수행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도로, 하천 공사의 표준시방서 등에서 개괄적으로만 제시됐다.
이 때문에 측량의 정확도, 절차, 방법, 기술자 등에 대한 구체적 기준이 없어 건설공사 전반에 결처 실시되는 측량성과에 대한 정확도 확보가 어려웠다. 이에 각 공사의 시방서와 설계기준에 따라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각종 시방서, 설계기준, 작업규정을 준용하여 건설공사측량의 체계적인 작업규정을 마련하게 되었다.
당해 공사의 각 공정별 시공 후 시공위치에 대한 검사측량을 실시하여 감독자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준공측량 등의 모든 측량성과품을 감독자에게 제출하도록 하여 향후 시설물의 유지관리에 활용하도록 있도록 하였다.
일반 측량에 관한 기준을 체계적으로 정립한 동 작업규정 시행은 공종별 측량의 정확도를 높여 보다 정밀한 시공이 가능해짐으로써 시설물과 국민 생활의 안전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건설 분야에 첨단측량기술을 적용하여 건설과 측량 분야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작업규정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전문가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공청회 등을 통해 관계기관 및 전문가 의견을 작업규정에 반영하였으며, 향후 지하철, 공항, 댐, 항만, 상하수도, 건축 공사 분야까지 확대하여 측량의 절차, 방법 등 세부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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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기자 · http://www.areyou.co.kr
2014년 건설업 임금 실태조사 결과...일평균임금 소폭 '상승'
[아유경제=김나현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가 2014년 1월 1일자로 공표하는 2014년 상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117개 직종의 일평균임금은 전반기에 비해 1.54% 상승한 150,664원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전체 117개 직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91개 일반공사직종은 전반기 대비 1.24% 상승하였고, 광전자 1.24%, 문화재 2.69%, 원자력 3.96%, 그리고 기타직종은 1.2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종별로는 고품질 시공을 요구하는 원자력 직종은 전반기 대비 원자력플랜트전공 3.6%, 원자력용접공 7.4%, 원자력기계설치공 2.8%, 원자력품질관리사 2.5% 상승하는 등 4개 직종 평균 3.96% 상승하였고, 광전자 직종은 광케이블설치사 1.0%, H/W시험사 1.3%, S/W시험사 1.4%로 3개직종 평균 1.24% 상승하였다. 문화재 관련 직종 또한 도편수 11.0%, 한식와공 3.0% 등 12개 직종평균 2.69% 상승하였다.
또한 토목·건축 공사현장에 가장 많이 투입되는 15개 주요 직종인 보통인부, 철근공, 콘크리트공, 형틀목공 등은 각각 0.2%, 0.4%, 1.3%, 0.1% 상승하여 평균상승률이 0.12%로 전반기 대비 비슷하거나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금번 조사결과 전반기에 비해 문화재직종과 원자력 관련 분야의 임금이 다른 분야 보다 비교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에 대하여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전력난 대비 원전설비 유지보수 증가에 따른 원자력직종 전문인력 수요증가 및 문화재 관련 숙련 기능인력 수급 부족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통계는 전국 2,000개 공사현장의 2013년 9월 건설근로자 임금을 조사·집계한 것으로 2014년 1월 1일부터 건설공사 원가계산에 적용할 수 있으며,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보고서(공표자료)`는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http://www.cak.or.kr) → 건설업무 → 건설적산기준 → 건설임금 메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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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위기자 · http://www.areyou.co.kr
국토부, 2014년부터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정책실명제 도입
[아유경제=김용위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과잉개발을 방지하고, 환경과의 조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발사업에 대한 정책실명제와 국토-환경계획 연동제를 다음과 같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발사업 정책실명제`도입
먼저 `14년부터 대규모 개발사업을 담당하는 정책당국자의 실명 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개발사업 정책실명제`가 도입된다.
국가공간구조 및 사회·경제적인 차원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대규모 개발사업이 사업성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추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개발사업을 담당하는 당국자의 실명 및 정책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개발사업 담당자의 책임성을 강화한다.
대상사업은 국토 및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치는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은 아니더라도 LH 등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국토부장관이 승인하는 대규모 개발사업(택지, 산단개발 등) 등을 대상으로 하되,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거쳐 구체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개발사업 정책실명제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 뿐 아니라,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에 참여한 연구원, 관련 심의위원 등이 포함된 사업관리이력서가 공개되며, 보도자료, 정책 Q&A 외에,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위원회 심의내용, 각종 공청회·세미나 자료 등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정책실명제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14년 1월중 국토부 홈페이지나 인터넷을 통해 개발사업 관련 정보를 본격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정부 3.0 취지에 맞추어 주요 사업에 대한 정책실명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으로, 정책결정 초기의 사업을 대상으로 하여 정책결정을 포함한 정책과정 전반에 있어서의 투명성을 높이고 담당자들의 책임성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국토-환경계획 연동제`도입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와 환경부(장관 : 윤성규)는 양 부처 공동으로 정부 국정과제인 "국토-환경계획 연동제" 추진방안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 국토계획과 환경계획이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계획수립과정, 계획내용에 대하여 상호 보완적이며 협력하는 체계
이 방안은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지난 6개월간 실시한 협업 TF와 선진사례 조사 등을 토대로 한 협업 노력을 통해 얻어낸 성과다.
"국토-환경계획 연동제"의 추진을 위하여 환경정책기본법과 국토기본법에 연동의 근거를 신설하고, 기존 국토계획의 환경성과 환경계획의 공간성을 보완하여 양 계획이 상호 반영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국토계획은 도시·군기본계획 등 계획수립 지침을 보완하여 연동의 근거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친환경성을 충분히 반영하도록 하고
환경계획은 국토의 공간구조, 지역 내 기능분담 방향 등을 고려하여 수립하도록 하는 등 공간환경분야의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개발사업 단계에서는 개발사업 유형별로 친환경개발 표준 프로세스를 마련하여 사업단계별 고려해야할 환경요소를 제시할 계획이다.
그 외에 양 부처가 독립적으로 생성·관리 중인 국토, 환경분야 기초자료 공유체계를 강화하고 국토정책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여 국토계획과 환경계획의 조정·중재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이번에 확정된 "국토-환경계획 연동제" 추진방안은 이번 정부들어 양부처간 협업을 통해 도출된 성과로서 큰 의의가 있으며, 소관법령 및 계획지침 개정, 정보공유 체계 구축 등 후속조치의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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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 노후고시원 58곳 소방시설 정비완료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가 지난 한 해 화재에 취약하고 주로 저소득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노후고시원 58개소에 화재감지기, 스프링클러 설치를 완료했다.
소방시설 설치지원 대상은 `고시원 안전시설 설치 의무화 제도` 도입(2009년 7월) 이전부터 운영되고 있는 노후 고시원 중 시 자치구를 통해 화재 안전시설 설치를 신청하고 거주자 절반 이상이 취약계층인 고시원들이다.
`고시원 안전시설 설치 의무화 제도`는 고시원 복도 폭을 1.2m~1.5m로 하고, 스프링클러 등 소방안전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상 고시원 58곳은 종로구(4개), 중구(6개), 용산구(6개), 성동(1개), 광진(2개), 동대문(6개), 성북(2개), 강북(3개), 도봉(2개), 노원(2개소), 양천(2개), 구로(2개), 금천(1개), 영등포(3개), 동작(1개), 관악(3개), 서초(2개), 강남(1개), 송파(1개), 강동(8개) 등 총 2,326실 규모다.
지원 대상 고시원들은 의무화 제도 이전에 생겼기 때문에 복도 폭이 좁고 화재 안전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화재에 취약한 상황. 하지만, 관할 소방서와 자치구에서 소방시설 설치를 강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고, 고시원 운영자들은 설치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실정인 점을 고려해 서울시가 나서게 됐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3차에 걸쳐 각 고시원 운영자들과 MOU를 체결해 사업을 진행했다. 업무협약서에는 시는 화재 안전시설 설치공사비를 지원하고 운영자들은 5년간 임대료를 올리지 않는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향후 안전시설 설치사업의 지속적 사업대상지 확대와 협력이 필요한 다른 사항에 대해 상호간 협조하도록 약속했다.
특히, 추운 겨울을 대비해 사회적 보호를 받아야 할 복지 틈새계층이 거주하는 곳에 대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대비하고, 서울시와 고시원 운영주가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지난 8월 1차로 18개소, 10월엔 2차로 24개소의 고시원과 안전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고, 지난 11월 29일(금) 3차로 16곳의 고시원 운영자들과 MOU를 체결해 총 58개소에 대한 사업을 완료하게 됐다.
제3차 협약식에 참석한 고시원 운영주 C씨는 "서울시의 지원 덕분에 무사히 이번 소방시설 설치공사를 완료하게 됐다"며 "이번 공사를 계기로 고시원 입주자분들이 한층 안전한 시설에서 거주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서울시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임대료를 현행수준으로 유지하면 물가상승률을 감안했을 때 고시원 거주자는 주거비를 1인당 연간 331,000원을 절약하고, 운영자는 공실률이 줄어 연간 6백만원의 수입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올 한 해 노후 고시원에 대한 안전시설 설치사업을 진행, 총 58곳 2,316실의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에 앞선 2012년 동대문(5개), 양천(1개), 영등포(1개) 3개 자치구 총 7개(267실) 노후 고시원을 대상으로 안전시설 설치 시범사업을 진행했고, 해당 고시원 업주들의 호응도가 좋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확대 실시하게 됐다.
노후 고시원에 대한 안전시설 설치사업 추진에 앞서 서울시가 2012년 사실상 주거용으로 사용 중인 고시원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09년 7월 이전부터 영업 중인 고시원은 3,481개소로 서울시내 전체 고시원(총 6,157개소)의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시원, 여관, 여인숙, 쪽방 등 비주거용 건축물에 거주하는 시민은 15만여 명이고 그 중 현재 고시원에 거주하는 사람만 14만여 명인 것으로 시는 추산했다.
이들 고시원 중 대부분은 복도 폭이 협소하거나 미로처럼 복잡하고 지하에 있거나 무단으로 증축, 또는 위생업소 같은 타업소들이 밀집된 곳에 있어서 비상시 탈출이 어렵고 화재 발생 시 그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시는 파악했다.
특히 고시원의 경우 동절기에 전기온열기 등으로 난방을 하고 있어서 화재 위험이 더욱 노출돼있었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고시원들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 각 구청에서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서 재해가 발생했을 때 주민들의 피해에 대한 체감도가 높은 만큼 내년에도 노후 고시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방시설 설치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시는 밝혔다.
조인섭 한국고시원업중앙회 회장은 "서울시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고시원 거주자들을 위해 좋은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점에 감사하고, 안전에 취약한 고시원이 아직 많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업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노후고시원 안전시설 설치사업을 통해 화재 등 사고위험을 줄여 고시원 거주자 및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고, 임대료를 동결함으로써 고시원에 거주하는 저소득 시민들의 주거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과의 연계 등 지원 방법을 다양화 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취약 계층의 주거 안전성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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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범석기자 · http://www.areyou.co.kr
대구 제3공단과 서대구 공단,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로 지정
[아유경제=채범석기자]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대구 제3공단과 서대구 공단이 지난달 30일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로 지정(지정권자 : 대구광역시장) 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09년부터 시작된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지역(전주·대전·대구·부산) 중 이미 `12년에 지구 지정된 전주(제1산단), 대전(1·2산단)을 포함하여 3곳이 재생사업 지구로 지정되어 사업이 본격화되게 되었다.
산단 재생사업은 공장주들의 동의 절차와 마스터 플랜 성격의 재생계획을 수립하여 지구를 지정함으로써 사업이 본격화되는데, 대구 공단의 경우도 지구지정을 통해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된 것이다.
대구의 대표적인 노후 공업단지인 제3공단(북구 노원동 일원)과 서대구공단(서구 이현동, 중리동 일원)은 공업지역으로 지정되고 30년이 경과하면서 기반시설이 노후화되고, 지원시설도 부족한 상황이며, 선도기업의 이전으로 공단의 부가가치는 하락하고 공단 내 근로환경도 열악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에 노후공단 재생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총 1조 7,844억원(국비 2,387억원, 지방비 2,387억원 지원)을 투입하여 도로,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하여 지원기능을 확대하며, 새로운 산업을 유치하여 침체한 산단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특히, 이 두 곳의 재생사업 지구에는 기존의 뿌리산업과 연계하여 3공단에는 안경산업 토탈비즈니스센터 및 로봇산업클러스터를 추진하고, 서대구공단에는 패션비즈니스센터 등을 각각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생사업지구로 지정되면, `14년부터 상세계획인 재생시행계획을 수립하고, 토지보상 등 기반시설 확충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일부 지역은 LH 등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우선사업구역으로 설정하여 선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는 지난 9월 25일 제3차 투자활성화대책으로 노후산업단지의 활력제고를 위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바 있으며, 동 대책에는 재생사업지구 내 용도지역 상향(공업 → 준공업·준주거), 용적률 확대 적용, 산업용지 비율완화(지구 면적의 50→ 40%) 등 재생사업 촉진 및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재생사업지구로 지정된 대구 제3공단·서대구공단을 비롯한 재생사업지구들은 강화된 인센티브를 적용하여 더욱 강력한 사업추진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부는 앞으로 노후산단 재생 2차사업지구 발굴 등 재생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산업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노후산단 리모델링 종합계획 수립을 수립함으로써 노후산업단지를 지역 산업기반 재창조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창조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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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 '마장지하차도' 6차로로 확장해 31일 개통
마장지하차도 올해 1월부터 전면통제하고 공사시행, 12월 31일(화) 개통
[아유경제=정혜선기자]서울시는 마장자하차도 확장공사와 마장철교 개선사업이 완료되어 오는 31일(화) 개통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올 1월부터 이곳을 전면통제하고 4차로였던 마장지하차도는 6차로로 확장하고, 좁았던 보도 폭도 4m 이상 확보했다. 또, 100여년 되어 낡은 마장철교는 방음벽을 설치하는 등 시설물을 전면 개선해 안전하고 편안한 시설물로 재탄생 시켰다.
마장지하차도는 마장철교 교대와 교각사이를 통과하는 구조로 본선 2차로, 연결도로 2차로로 되어있어 도선사거리 방향 지하차도 진입부 병목현상과 진출부 차로 이용제한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이었다.
특히 주택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연결도로는 차량 통과높이가 1.9~2.1m로 매우 낮아 근처 마장동 축산시장을 왕래하는 약 천여 대의 냉동탑차 및 소형 화물차량이 상당한 거리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또한, 마장철교는 1914년 설치되어 100여년 된 노후 시설물로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소음 및 진동 피해가 심각했으며, 보도 폭이 약 1.0m로 매우 좁아 지역주민들의 보행여건도 열악했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지하차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으며, 시는 '09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 총 158억원을 투입해 '13년 12월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마장철교(경원선) 관리기관인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지역 시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
마장지하차도 개선사업은 현재 구조물 설치, 아스팔트 포장 등 주요 공사는 완료되었고, 부대공사 일부가 남아 있으나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선 지하차도를 먼저 개통하고, 남은 공사도 '14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천석현 서울시 시설안전정책관은 "마장지하차도 구조개선으로 이 지역의 교통흐름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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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다비치 강민경 "이렇게 섹시했어?"
[아유경제=정혜선기자]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오랜시간 고집해오던 긴머리에서 단발머리로 변신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발머리로 자른 강민경은 한층더 성숙해지고 섹시해진 모습을 공개한 것.
지난 1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 Mingki"라는 소개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대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뽀얀피부에 혀를 살짝 내밀고 짧게 자른 단발머리는 보여줬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민경이 이렇게 섹시했나","강민경 단발머리도 잘어울린다","단발머리하니깐 훨씬 섹시하고 이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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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오는 31일까지 유효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 제16조의2제1항에 따른 `출구전략`이 막판까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신길16재정비촉진구역(이하 신길16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의 승인이 취소됐다. 이는 도정법 제16조의2제1항제1호에 따른 것으로,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내 16개 재정비촉진구역 가운데 처음으로 해당 법 조항에 의해 사업이 좌초되는 사례로 남을 전망이다.
영등포구는 지난달(2013년 12월) 26일 구 고시 제2013-118호를 통해 "지난 (12월) 18일자로 서울시 고시 제2006-357호로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 고시 및 서울시 고시 제2007-445호로 재정비촉지계획 결정 고시된 신길16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해 도정법 제16조의2제1항 등의 관련 규정에 의거 추진위 승인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추진위 해산에 동의한 구역 내 토지등소유자 비율은 50.84%다. 이로써 영등포구 신길동 314-4 일대 8만272㎡에 용적률 229.82%와 건폐율 15.97%를 각각 적용한 공동주택 1246가구 등을 신축하려던 계획은 사실상 백지화했다. 관계 법령 등에 따라 정비구역 해제 및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등의 절차만 남게 돼서다.
이와 관련해 업계는 도정법 제16조의2제1항에 따른 `출구전략`이 계속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현재 정치권이 도정법 제16조의2제1항의 효력을 연장키로 잠정 합의한 것과 별도로 해당 조항에 따른 출구전략 가동이 이달 말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도정법이 개정되지 않으면 보다 수월하게 추진위구성승인 또는 조합설립인가를 취소할 수 있는 길이 사라지는 만큼 현재 사업 추진 주체의 해산 동의서를 걷고 있는 구역들에서 동의서 징구 작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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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아유경제=정혜선기자]질병관리본부는 2일 전국에 `인플루엔자`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지난주(2013년 12월 22일~ 28일)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 환자가 15.3명으로, 2013년~2014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인 12.1명을 초과한 데 따른 것.
올 겨울 들어 현재까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총 100건으로, 이 중 B형이 83%로 가장 많았고 A/H1N1pdm09형과 A/H3N2형은 각각 10건과 7건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7~18세가 1000명당 28.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65세 이상이 4.8명으로 가장 적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3년간의 발생 경향을 볼 때 인플루엔자 유행기간은 6~8주간 지속되며 정점 일때는 유행기준의 약5배 까지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특히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손 씻기, 입 가리고 기침하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잘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배근량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감시과장은 "매년 3~4월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는 경향이 있었다.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소아, 임신부 등 우선접종 대상자들은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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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 `시민과 서울시, SNS로 통(通)하다` 발간
[아유경제=정혜선기자]지난 2년간 서울시 SNS를 통해 접수된 시민들의 질문과 의견은 총 51,867건. 특히, 지난 2012년 11월 1일 소셜미디어센터가 문을 연 이후 시민들의 단순의견에도 100% 응답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중 우수한 답변이나 조치가 눈에 띄는 219건을 선정해 SNS 행정 사례집 를 발간, 서울도서관과 시민청에 비치하고 전자파일로도 만들어 서울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eoul.go.kr)에서 다운받아서 볼 수 있게 했다고 3일(금) 밝혔다.
2014년 새해에도 `소통`을 시정 핵심 화두로 삼고 있는 서울시는 2012년 11월 1일 SNS 시민의견처리 통합 플랫폼인 소셜미디어센터(http://social.seoul.go.kr) 운영을 시작, 박원순 시장 SNS 계정 2개를 포함해 39개 서울시 SNS로 유입되는 시민들의 질문과 의견에 답변 처리하고 결과를 모든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이번 사례집은 ▴일상생활의 보고 ▴참여와 개선 ▴위기와 대응, 총 3부분으로 구성된다.
1부 `일상생활의 보고`는 일상에서 느낀 궁금증, 불만, 바람, 아이디어 등 다양한 생활 이야기와 이에 대한 시의 답변과 개선사항을 담았다. SNS 대화라는 느낌이 들도록 말풍선을 사용했고 의견을 보내고 답변한 날짜를 함께 표시했다.
"가로등이 없어서 여자분들 다니기가 너무 위험해요(@ams***)", "밀린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버스 운전사입니다(@lkj***)" 등 큰 기대 없이 가볍게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가 서울시의 답변과 실질적인 변화를 경험한 시민들은, "앞서가는 선진 행정! 광속 행정!(@ams***)"이라며 시의 빠른 피드백을 칭찬하기도 했다.
2부 `참여와 개선`은 하나하나 쌓인 시민 의견이 좋은 정책으로 결실을 맺은 사례 5건(▴올빼미버스 ▴환자안심병원 ▴서울시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 ▴불법전단지 원천 차단 ▴민생침해사례 신고 및 상담 사이트 `눈물그만`)을 소개한다.
서울도 야간버스 운행해 주세요. 서민에게 필요한 건 택시 늘리는 게 아닌 버스를 만들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올빼미 버스) 간병인 구하는 게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혹시 시에서 간병인을 연계해주는 서비스는 하지 않으시나요? (환자안심병원) 집주인이 계약이 만료됐는데도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와야 보증금을 빼준다네요. 임차인 보증금 보호는 안 되는 건가요? (서울시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 등이다.
3부 `위기와 대응`은 폭설, 수해, 버스운행 중단 예고 등 위기 상황에서 서울시는 확산성이 빠른 SNS를 통해 재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은 자신이 처했거나 목격한 상황을 사진 등을 이용해 시에 제보한 사례를 실었다.
소셜미디어센터가 생기기 전엔 전체 시민 의견(31,125건) 중 단순의견은 일일이 답변하지 않고 부서 참고자료로만 활용했지만, 생긴 이후 접수된 의견(20,742건)은 민원, 제안뿐 아니라 단순의견에도 모두 답하고 있다.
전체 SNS 시민 의견 중 박원순 시장 계정(@wonsoonpark)으로 유입된 비율이 84%로 절대다수를 차지했고, 서울 시민이 소셜미디어센터로 의견을 가장 많이 보내는 시간은 자정, 오후 10시였다.
분야를 보면, 교통 관련 분야가 32%로 가장 많았고 안전환경(20%), 주택도시계획(10%)이 뒤를 이었다. 교통 분야 중에서도 버스가 994건으로 가장 많았고, 택시(972건), 지하철(678건)이 그 다음이었다.
박원순 시장 계정으로 접수된 구체적 민원, 제안 사례를 포함한 모든 SNS 접수 시민 의견은 각 부서로 배정돼 업무담당자가 검토 후 부서 대표 SNS 계정 또는 서울시 소셜미디어센터 계정(@seoul_smc)으로 직접 답변 처리하고 있다.
김선순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시민들이 거창하거나 특별한 주제는 아니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발견하는 사소한 의견이라도 서울시에 전해주길 바란다"며 "SNS를 보다 유용한 소통 채널로 활용하고자 고민하는 공공기관 등에도 이 사례집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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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2014 세종문화회관 신년음악회` 개최
1월 8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아유경제=김나현기자]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젊은 국악인, 합창, 풍물단이 함께 어우러지는 2014 세종문화회관 신년음악회 `즐거운 하늘 편안한 땅 – 낙천안토(樂天安土)`를 1월 8일(수)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즐거운 하늘, 편안한 땅`이라는 뜻의 `낙천안토(樂天安土)`를 주제로 하늘을 경건하게 부르고, 신과 함께 격의 없이 놀고, 신에게 감사하며 아름답게 보내드리는 형식으로 국악과 다양한 전통 공연 장르가 어우러진 무대로 풀어낸다. 2014년 새해를 열며 시민 모두가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음악회로 전통 국악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년음악회에는 미래의 국악을 이끌 젊은 국악인들이 대거 출연하여 관객들과 어우러지는 무대를 만든다.
한 통신사 광고모델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국악계의 국민여동생 송소희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배 띄워라`, `경복궁타령` `뱃노래` `자진뱃노래` 등 경기민요를 엮어 경쾌한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더불어 2012년 한 방송사의 밴드서바이벌 프로그램 에 참가하여 이름을 알린 `고래야`는 토속민요를, 여성 줄타기 일인자 박지나(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1호 안성남사당풍물놀이 명인 김기복 사사, 줄타기 명인 홍기철 사사)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가야금 수석 이주은은 실내 대극장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줄타기와 긴장감 넘치는 연주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신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종묘제례악인 `전폐희문(奠幣熙文)`을 시작으로 서울시무용단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부채춤을 선보이며 현재 서울대 음대 국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이지영의 가야금과 바이올린, 피아노가 어우러져 `허튼가락`을 연주한다. 여기에 `댄싱산조` (임준희 작곡) 에 맞춘 서울시무용단 단원 2명의 춤사위를 통해 우아하고 멋스러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서 노래를 통해 사회 곳곳에서 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는 `평화의 나무 합창단`이 `아리랑`,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4년 신년음악회는 우리나라의 전통의식(전통굿)의 순서인 청신(請神), 오신(娛神), 송신(送神)의 구성을 취하며, 하늘(또는 조상)을 경건하게 불러 하늘과 함께 놀고, 하늘에 감사하며, 또 다음 해에 만나기를 기원하며 정중하게 보내는 과정을 신선한 전통예술 한마당으로 무대 위에 펼친다.
`전통에 기반을 둔 재창작`을 시도하여 상서로운 기운이 가득한 도시, `서울`을 중심으로 두고, 이 땅의 동서남북을 아름답게 정토(淨土)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동(東)- 남(南)- 서(西)- 북(北)에는 각각 `동트는 새벽`, `뜨거운 생명력`, `역사의 존귀함`, `어둠 속 희망`을 테마로 삼았다.
입장료는 전석 2만원으로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http://www.sejongpac.or.kr)에서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399-1114, 399-1611/1036)로 문의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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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리쌍 개리 `첫 솔로앨범` 15일 공개
[아유경제=정혜선기자]그룹 리쌍의 래퍼 개리가 데뷔 후 첫 솔로앨범을공개하고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음악을 선보인다.
리쌍컴퍼니는 3일 "지금까지 보여왔던 리쌍의 색을 벗어 던지고 개이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유의 감성과 감각으로 색다른 음악적 시도를 선보일 것이며 이번 솔로앨범은 개리가 직접 모두 프로듀싱했으며 힙합 신예 루키들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젊은 층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신선하고 화끈한 곡들이 탄생해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고 말했다.
리쌍은 지난 2002년 1집`Leessang Of Honey Family`으로 데뷔해 2012년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음원부문수상을 했다. 현재까지 총 8장의 앨범을 발매해 차읕 상위권에 진입하며 큰성공을 얻었다. 2012년 5월 정규 8집 앨범을 발매한후 2년동안 발매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리쌍의 개리가 솔로 앨범으로 활동하게 돼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개리의 솔로앨범은 이번 달 15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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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국토부 `아파트 균열 0.3㎜ 이상 시 하자`
[아유경제=정혜선기자]아파트 외벽에 생긴 균일의 폭이 0.3㎜이 넘을 경우 하자로 인정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 하자의 조사, 보수 비용 산정 방법 및 하자 판정 기준`을 3일 제정·고시했다. 이 기준에 따르면 콘크리트 구조물의 경우 외벽의 허용균열 폭은 0.3㎜ 미만이다. 균열의 폭이 그 이상이면 하자로 인정된다.
조경수는 수관부분(나무의 가지·잎이 무성한 부분)가지가 3분의 2 이상 고사할 경우 하자로 판정한다. 유지 관리 소홀이나 인위적 훼손으로 조경수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하자로 인정하지 않는다. 새 기준은 5일 이후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신청분부터 적용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준이 마련 됨에 따라 입주자와 사업주체가 하자에 해당하는지 미리 따져볼 수 있고, 자의적 해석의 여지를 줄여 신속하고 공정하게 하자 판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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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송일국 영화 `타투이스트`로 9년 만에 컴백
[아유경제=정혜선기자]배우 송일국이 영화`타투이스트`로 9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영화 관계자는 3일 한 매체의 인터뷰에서 "송일국이 `타투이스트`의 남자주인공 한지순을 역을 맡았다"며 "윤주희와 성영이 상대역으로 함꼐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 `타투이스트`는 미모의 타투이스트를 두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 사건과 그에 대한 복수를 치밀하고 섬세하고 다룬 영화이다. 송일국은 이 영화에서 냉철한 살인마역 `한지순`을 맡아 카리마스마와 섬세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윤주희는 미모의 타투이스트 조수나 역을 맡았고, 성영은은 조수나의 친구이자 육감적인 호스티스 구찌 역을 맡아 극에 재미를 더한다.
한편 `타투이스트`는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제작은 `집으로 가는길`,`내가 살인법이다`,`의형제`등을 만든 다세포클럽이 제작을 맡았다.
오는 2월에 크랭크인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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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기자 · http://www.areyou.co.kr
대한주택보증, 지난해 보증공급 실적 사상최대 65조 돌파
- 2014년은 국민 주거복지향상과 정부 주택정책 지원에 집중할 것
[아유경제=박진아기자]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지난 2일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지난해 보증공급 실적이 사상최대인 65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12년도 보증실적 53조원보다 23% 증가한 수치다.
주택건설경기 침체에도 대한주택보증이 보증공급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었던 이유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전세금안심대출 보증 등 정부 부동산정책과 연계한 공적 보증상품을 운영하고, 최근 출시한 14건의 신상품이 시장에 정착해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주택보증은 2012년에 주택구입자금보증, 정비사업자금보증 등 서민주거안정과 주택시장 활성화를 지원하는 8건의 신상품을 출시하고, 2013년도에는 정부 정책과 연계한 공적 보증상품을 6건 출시한 바 있다.
주택구입자금보증의 경우 지난해 전체 실적의 23%에 해당하는 15조의 보증을 공급하고, 정비사업자금보증도 1조 6천억원을 달성했다. 전월세시장 안정을 위한 임대관련 보증상품 실적도 3조원을 넘어섰다.
그 밖에도 주택업계 유동성을 지원하는 PF보증(2조 207억)과 환매조건부 미분양주택매입사업(3,730억)도 차질없이 추진해 주택경기 불황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한주택보증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우수한 경영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지난 2012년 초 취임한 민간출신 김선규 사장의 경영철학과 노사화합의 조직문화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김선규 사장은 창조경영, 현장경영, 윤리경영을 3대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공기업의 투명한 경영환경에 민간의 효율성을 접목시켜 많은 변화를 이루어냈다.
주택시장안정화와 서민주거안정화지원을 위한 신규보증을 대거 출시하고, 신정부의 출범과 함께 정부의 4.1부동산대책과 7.24 후속조치 및 8.28 전월세 대책을 통해 정부의 부동산 정책 수행 기관으로서 위상을 높였다.
대한주택보증 노사는 10년 연속 무분규, 2년 연속 무교섭 임단협을 타결, 고용노동부 선정 2013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정 등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노사는 주택경기 불황속에서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있다. R&D기능을 강화하고 신사업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신사업개발실을 설치했다. 또, 민간수준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남지사, 전북지사, 정비사업금융센터를 개설하고, PF금융센터를 확장하는 등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한편 2014년 시무식에서 김선규 사장은 "2014년을 서민 주거행복 지원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해"로 선포하고, `보편적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공적역할 확대, 고객이 행복한 보증서비스 제공` 등 5대 중점 사업방향을 발표했다.
대한주택보증은 금년도 보편적 주거복지를 실현시키기 위해 정부정책 지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우선, 지난 2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전세자금안심대출을 통해 세입자 주거안정을 지원하고,무주택 서민을 위한 주택구입자금보증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현재 개발 중인 단독주택 보증상품도 금년 내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안정적 주택공급을 위한 주택사업자 지원 역할도 강화한다. 표준 PF대출보증 등 PF보증 활성화, 후분양대출보증 및 모기지보증 공급 확대, 지속적인 P-CBO 매입을 추진하는 한편, 국민주택기금 공유형 모기지 수탁사업 확대, 임대주택 리츠 활성화 보증 개발, 부동산개발 사업성 평가제도 도입, 신규 정책사업 발굴을 위한 R&D강화, 주택보증제도 해외 전파 및 네트워크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예산절감과 긴축재정을 통한 경영효율 달성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한주택보증은 노사는 지난해 12월 31일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한 노사공동선언"을 채택하고, 원만한 노사관계를 지속 발전시키고 복리후생 제도의 합리적인 운영과 각종 경비절감 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대한주택보증 김선규 사장은 이 자리에서 "2014년에는 정부정책과 국민 눈높이에 맞춰 예산낭비와 방만경영 요소를 100% 제거해 국민신뢰를 회복하고 모범적인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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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지우기자 · http://www.areyou.co.kr
건설공사 일반측량작업규정 제정...오는 18일 시행
[아유경제=김지우기자] 국토교통부(국토지리정보원)는 건설공사의 설계, 시공, 준공 및 유지관리에 수반되는 일반측량에 대한 정확도, 절차, 방법 등의 기준에 관한 일반측량작업규정을 제정하여 오는 18일부터 시행한다.
그동안 건설공사에서의 측량은 설계, 시공, 준공, 유지관리 등 전 단계에서 수행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도로, 하천 공사의 표준시방서 등에서 개괄적으로만 제시되었다.
이 때문에 측량의 정확도, 절차, 방법, 기술자 등에 대한 구체적 기준이 없어 건설공사 전반에 결처 실시되는 측량성과에 대한 정확도 확보가 어려웠다.
이에 각 공사의 시방서와 설계기준에 따라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각종 시방서, 설계기준, 작업규정을 준용하여 건설공사측량의 체계적인 작업규정을 마련하게 되었다.
총 5편 66조로 구성된 이번 작업규정은 건설공사 중 비중이 높은 도로, 철도, 하천, 단지공사 분야를 우선 선정하여, 이에 대한 설계, 시공 전, 시공 중, 준공 단계에서 수행되는 측량의 절차, 방법 등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동 작업규정은 설계측량을 발주하기 전 현장답사를 실시하여 설계기준점의 등급 및 수량, 수준노선 거리 및 지형측량 면적 등 실제 작업량을 산정하도록 하였으며, 시공 전 설계기준점 확인측량 및 시공기준점 설치측량을 실시하고, 시공 중에는 공사의 진행 상황에 따라 구조물 좌표 산출서 및 측량성과품을 공사감독자에 제출하도록 하여 구조물의 정확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당해 공사의 각 공정별 시공 후 시공위치에 대한 검사측량을 실시하여 감독자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준공측량 등의 모든 측량성과품을 감독자에게 제출하도록 하여 향후 시설물의 유지관리에 활용하도록 있도록 하였다,
일반 측량에 관한 기준을 체계적으로 정립한 동 작업규정 시행은 공종별 측량의 정확도를 높여 보다 정밀한 시공이 가능해짐으로써 시설물과 국민 생활의 안전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건설 분야에 첨단측량기술을 적용하여 건설과 측량 분야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작업규정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전문가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공청회 등을 통해 관계기관 및 전문가 의견을 작업규정에 반영하였으며, 향후 지하철, 공항, 댐, 항만, 상하수도, 건축 공사 분야까지 확대하여 측량의 절차, 방법 등 세부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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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용위기자 · http://www.areyou.co.kr
`하남수산물복합단지` 1월 분양
- 지상 3~4층 5개 단지, 건물 15개동 건립, 206개 점포와 28세대 공동주택으로 구성
[아유경제=김용위기자] 경기 하남시 풍산동 245-3번지 일대에 대규모 수산물 복합상가인 `하남수산물복합단지`가 1월부터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대지면적 1만8156㎡ 연면적 2만7273㎡ 부지에 지상 3~4층 5개 단지, 건물 15개동으로 건립되며, 206개 점포와 28세대의 공동주택으로 구성된다.
이들 상가 건물에는 수산물 도·소매점, 일반음식점, 편의점, 스크린골프장, 커피전문점, 노래방, 냉동창고, 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하남수산물복합단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 최신시설의 수산물 특화 복합단지로 한 곳에서 모든 것(먹을거리·공연·문화)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복합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미사리 조정경기장 건너편 망월동 일대 6만6000㎡(2만2000평)에는 활어 도·소매를 전문으로 하는 유통단지가 자리 잡고 있지만 미사리 활어 유통단지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2009년 6월 국토교통부가 하남시 망월동·선동·풍산동 일대 546만3000㎡(약165만평)를 미사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로 지정, 철거가 예정돼 있다.
하남 풍산동 일대에 활어 복합유통단지가 조성된 이유로는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고, 외곽순환도로, 올림픽도로 등 탁월한 교통인프라와 서울 접근성으로 수산물 도소매를 위한 최적의 교통여건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배후세대 또한 풍부하다. 고덕지구·풍산지구·강일지구 약 3만 6천여가구, 하남지식산업센터(약 6천여명 상주) 등 및 하남 미사보금자리·고덕강일 보금자리 약 4만 7천여가구, 강동 첨단업무단지 등이 조성되면 4만여명의 추가 수요가 예상된다.
점포 호실당 분양가는 3.3㎡당 1층 2,300만원대~2,700만원대며, 2층 800만원대~1,000만원대, 3층 700만원대~800만원대로 전용률이 타 상가 대비 68%~85%선으로 높으며, 공동주택은 3.3㎡당 750만원~810만원선이며, 전용률 74%선이다.
전대성 하남수산물복합단지 분양 본부장은 "하남은 지하철 5호선 연장 계획·미사강변도시 조성 등 굴직한 개발호재도 풍부하며, 인구가 계속적으로 유입되는 지역으로 하남수산물복합단지가 조성되면서 수산물 특화 상권활성화에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행은 아시아신탁, 시공은 고덕종합건설, 위탁은 (주)리파인씨앤디에서 맡았고, 계약금 10%, 중도금 20%, 잔금 70%(대출가능, 금리는 신용도에 따라 차등적용) 계약조건이다. 2014년 3월 입점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795-8884ⓒ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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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성남시, 433곳 학교·공원 금연구역 지정
쉘터형 버스정류장에 이어 2단계 시행
[아유경제=정혜선기자]성남시는 3단계에 걸쳐 금연구역을 지정·운영 중인 가운데 433곳 학교·공원을 금연구역으로 1월 1일 지정했다.
지난해 6월 28일 1단계 금연구역으로 641곳 쉘터형 버스정류장을 지정한데 이은 2단계 시행이다.
이번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학교 절대 정화구역은 모두 270개소이다. 지역별로 수정구는 53곳, 중원구는 56곳, 분당구는 161곳으로,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 50m 이내에서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도시공원은 모두 163개소이다. 지역별로 수정구는 11곳, 중원구는 22곳, 분당구는 130곳으로, 공원 전역이 금연구역이다. 시는 3월 31일까지 홍보기간을 둔 뒤 4월 1일부터는 본격 단속에 들어간다.
지정된 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5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2015년 1월에는 3단계 금연구역으로 주유소 등 63개소가 지정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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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기자 · http://www.areyou.co.kr
2014년 상반기 적용 건설공사 표준품셈 개정 공표
[아유경제=김나현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4년 1월 1일부터 건설공사 표준품셈을 일부 개정하여 시행 중이다.
정부는 매년 상·하반기 2회(7, 12월)에 걸쳐 그동안의 설계 및 시방기준의 변화와 일반화된 공법중 공사비 산출기준이 없는 항목을 발굴하여 표준품셈을 개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금번 개정을 통해 금년에는 총 183개 항목(상반기 17, 하반기 166)이 정비 되었으며,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기초공사의 기계화 시공 등 현장시공 실태를 반영하여 공법별 작업능력 및 투입 품을 현실화 하였다.
지질 및 현장시공 여건이 다양한 기초공사의 작업 특성을 고려하여 현재 공종별로 상이하게 적용되고 있는 토질 분류기준을 토사, 풍화암, 연암, 보통암, 경암의 5개 기준으로 통일하였다.
또한, 토질별 천공 장비인 크롤러드릴의 작업능력을 현실화하고, 보강재의 공장가공 실태 반영, 그라우팅 및 인장 작업의 기계경비 산정 기준을 제시하는 등 품 적용기준을 명확하게 하였다.
또한, 기초공사의 H-beam 설치·철거, 토류판 설치, 기초 뒷채우기, 암반청소 등의 품과 기준을 개정하였다.
H-beam 설치·철거를 현장시공 절차를 고려하여 띠장과 버팀보로 분리하여 제시하였으며, 기초 뒷채우기의 대형장비 적용실태, 고압살수에 의한 암반청소 수행 등 현장시공 실태를 반영한 품 개정을 수행함으로서 그동안 해당 공법(공종)의 품과 기준이 불분명하여 예정가격산정에 어려움을 겪던 발주처, 도급사의 공사비 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건축 및 기계설비 공사에서 현장제작보다는 공장에서 완성된 제품의 현장적용이 증대되고 있는 시공실태를 반영하였다.
현행 품셈이 현장에서 원재료를 직접 가공하는 품을 제시하고 있어, 실질적인 품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금번 개정에서는 창호·유리공사, 배관보온공사에서 현재 보편화 되어있는 기성제품의 현장적용 기준을 제시함으로서 적정한 예정가격산정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모르타르 기계바름을 위한 대형장비 신설, 발포 충진제에 의한 창문틀 주위 충전, 고무발포 보온재에 의한 보온 등 설계 및 시방기준의 변화에 따른 신규 항목을 제정함으로서 품질확보는 물론 예정가격 산정의 일관성을 확보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이번에 발표된 표준품셈은 국토교통전자정보관(www.codil.or.kr)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홈페이지(www.kict.re.kr)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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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기자 · http://www.areyou.co.kr
대한건설협회, 2014년 건설자재 수급전망 발표
- 레미콘 △2.0%, 철근 △3.3% 등 전반적인 안정세 유지 전망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철근·시멘트·아스콘 등 8개 주요 건설자재의 2014년도 수급전망을 지난 1일 발표하였다.
정부의 SOC 예산감축으로 도로개설 등 토목투자가 감소하고, 공공주택공급 축소와 아파트 입주물량 증가에 따라 지방의 신규 주택공급 위축이 예상되어 건설수주는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레미콘 수요량은 1억2천970만㎥으로 지난해에 비해 2.0% 하락하고, 철근과 시멘트는 각각 872만톤과 4천300만톤으로 전년 대비 각 3.3%, 3.2% 하락하는 등 건설자재 수급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13년 주요 자재 수급상황을 살펴보면 주택건설 경기의 극심한 침체와 공공부문의 투자 부진으로, 전년대비 철근 수요량은 920만톤 (△2.7%), 아스콘 수요량은 1,350만톤 (△3.6%) 등 주요자재의 수요가 전년도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골재 수요는 2억118만㎥로 2012년과 비슷한 수준(2억110만㎥)을 유지하였고, 콘크리트파일은 기초 보강 증가로 인해 수요량이 증가하였다.
건설자재 수급전망은 한국철강협회 등 8개 주요자재 관련기관의 자료를 기초로 대한건설협회에서 매년 발표하고 있다.
`2014년 주요 건설자재 수급전망` 발표자료는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http://www.cak.or.kr) → 건설업무 → 기술 및 자재 → 건설자재수급전망 메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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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기자 · http://www.areyou.co.kr
2014년 자영업자들이 가장 주목할 지역, `강남역-서초 상권`
[아유경제=김정우기자] 2014년에는 `강남역-서초 상권`이 홍대를 제외한 서울 시내 주요 상권 중 가장 주목받을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자영업자 간 점포거래소 점포라인(www.jumpoline.com)이 12월 한 달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내년에 가장 주목받을 것으로 예측되는 상권은?`을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가장 많이 선택된 곳은 강남역-서초 상권이었다.
구체적으로 강남역-서초 상권은 9호선 신논현역 5, 6번 출구로부터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이 위치한 역삼동 일대를 거쳐 삼성전자 서초사옥 일대로 이어지는 강남대로 양쪽 거리와 그 이면도로에 형성된 상권을 지칭한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한 참여자 351명 중 `강남역-서초 상권`이 내년에 가장 주목받을 것이라고 예측한 응답자는 126명(36%)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강남역-서초 상권을 선택한 응답자가 많은 것은 장기간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 강남역-서초 상권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남부의 교통 요지이면서도 인근에 입점해 영업 중인 회사가 많다.
이 때문에 강남역-서초 상권은 업무지구와 역세권의 성격을 동시에 갖춘 복합 상권으로 분류되는데, 이런 상권은 경기침체 영향을 거의 받지 않기 때문에 불경기일수록 자영업자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기 마련이다.
강남역-서초 상권 다음으로 기대를 많이 받은 곳은 건대입구 상권이었다. 건대입구 상권이 내년에 가장 주목받을 것이라는 응답자는 91명(26%)으로 조사됐다.
건대입구 상권은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과 건국대학교 사이에 형성된 먹자골목 형태의 상권으로 점포 밀집도가 높은 데다 유동인구량이 많아 향후 몇 년간은 활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어 신촌-이대 상권을 선택한 응답자 63명(18%), 명동-을지로 상권을 선택한 응답자 36명(10%), 종로-인사동 상권을 선택한 응답자 35명(10%) 순이었다.
신촌-이대 상권의 경우 한동안 위축된 모습을 보였지만 외국인 관광객의 관광코스로 유명세를 타며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어 상대적으로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 명동-을지로 상권과 종로-인사동 상권은 복합 상권이긴 하지만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고 각각 업무지구와 문화지구의 특성이 강하게 발현됨에 따라 비슷한 수가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점포라인 김창환 대표는 "상권이라는 것은 경기상황과 소비문화의 변화에 따라 언제든지 그 위상이 바뀔 수 있다"며 "자영업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정보를 수집하고 변화를 감지함으로써 상권을 선택할 때 보다 현명하고 합리적인 기준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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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포스코건설 차기회장 이달 말 윤곽
[아유경제=정혜선기자]차기 포스코건설 회장 후보군이 이달 말 윤곽이 드러날것으로 예상된다.
3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사의를 표명한 정준양 회장의 후임자 물색을 위해 구성된 `승계협의회`는 최근 복수의 헤드헌팅업체의 외부인사 추천을 맡기고 본격적으로 인물 선별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후보자 요건은 ▲경영 경험·능력 ▲포스코그룹의 50여개 그룹 계열사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리더쉽 ▲철강·에너지·자원개발 등 사업영역에 대한 깊은 이해를 등을 충족해야 한다.
현재 거론되고 잇는 후보군은 등기이사인 김준식·박기홍 포스코사장과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 윤석만 전 포스코건설 회장 등으로 알려졌다.
포스코건설의 차기회장 후보군은 추천작업을 서둘러 늦어도 이달 말까지는 후보군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여러 변수가 있지만 이달 중에 끝내는 것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추천 후보다의 자격심사를 맡을 `CEO후보추천위원회`는 이달 29일 새해 첫 정기이사회를 전후해 구성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추측하고 있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승계협의회에서 추천한 인물들의 검증 작업을 거쳐 단독후보를 주주총회에서 추천한다. 주주총회는 3월 14일로 예정돼어 있어 다음달 중에는 차기 회장이 내정될것으로 예상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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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성기자 · http://www.areyou.co.kr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 절차 간소화
[아유경제=송하성기자] 10년 이상 장기 미집행 된 일부 도시·군계획시설(이하 도시계획시설)의 해제 절차가 간소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013년 12월 31일자로 `도시·군관리계획수립지침`을 개정하여,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되었으나 10년 이상 미집행 된 공원, 유원지에 대하여 지방의회가 해제를 권고하는 경우, 도시·군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 변경 없이 해제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우리나라 전체 국토의 약 1%(928km2), 예상 집행비용 139조원에 달하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이하 장기미집행시설)에 대하여 꼭 필요한 시설은 지자체에서 우선 재원을 확보하여 집행하고, 집행이 불가능하거나 여건변화 등으로 필요성이 낮아진 시설은 적극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침해를 최소화하도록 독려해 왔다.
특히, `12년 4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지방의회 해제권고 제도를 시행하여 매년 지자체장으로 하여금 장기 미집행 시설 현황을 지방의회에 보고하도록 하고 지방의회가 해제를 권고한 시설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1년 내에 해제하도록 하였다.
국토부에서 파악한 바에 의하면 제도 시행 이후 `13년 12월까지 전국 기준으로 장기미집행시설의 약 39%(386km2)가 각 시·군·구 지방의회에 보고되었고, 보고된 시설의 약 5%(약 20km2)는 해제 권고 되었으며, 해제 권고된 시설의 약 4.5%(0.9km2)는 이미 해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행 과정에서 해제 권고 받은 시설을 바로 해제하려 하더라도 기본계획에 반영된 시설은 기본계획의 변경을 선행해야 하므로, 평균 1년 이상의 추가 시간이 소요되어 이러한 절차를 간소화 해달라는 지자체의 건의가 있었고, 이에 국토부는 지방의회가 해제권고 한 시설은 先 시설해제, 後 기본계획 변경이 가능하도록 지침을 개정하게 된 것이다.
다만, 도시의 장기적 발전에 대한 전략적 계획인 기본계획의 취지를 고려하여 도시의 공간구조 및 발전방향에 영향이 없는 범위 내에서 5만m2 이하의 공원·유원지로 적용 대상을 한정하였다.
이에 따라 전국 2만~5만m2 규모의 장기미집행 공원(642개소, 175만m2)을 지방의회 해제권고 제도를 통해 해제하는 경우, 개정된 지침에 따라 평균 1년 이상 걸리는 기본계획을 변경하지 않고도 도시계획시설에서 해제할 수 있게 되어 해제절차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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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고급주상복합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11억원 할인 분양
[아유경제=정혜선기자]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인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이 할인 분양 중이다. 원분양가에서 최대 41%까지 할인을해 주변의 일반 아파트 가격 수준으로 분양가를 내렸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지하 9층~지상 35층 규모로, 오피스빌딩 1개동, 아파트 3개동의 규모로 구성됐다. 전용면적으노 128~ 244㎡ 총 278가구 규모이다.
이 오피스텔은 단지 동쪽으로는 남산공원, 남쪽으로는 용산가족공원을 볼수 있어 조망권이 우수하다. 주변으로는 세종문화회관, 숭례문, 전쟁기념관 등의 문화시설과 롯데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남대문시장, 롯데마트 등의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인근이 대표적인 업무중심지구로 비즈니스 접근성이 우수하다.
교통여건 또한 좋다. 서울역은 단지와 바로 연결되어 있는 지하철 1·4호선 뿐만 아니라 KTX·공항철도(AREX)가 지나가고, 앞으로 대심도철도(GTX)등 교통망도 추가될 예정이라 더욱도 투자자들과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 아파트는 용산의 심장인 서울역에 위치한 뛰어난 입주와 주거환경을 바탕으로 향후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 으로 업계에서는 내다 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고급 주상복합을 일반 아파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만큼 할인 분양이후 소비자들의 문의가 3배 이상 늘었다"고 전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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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70세 노인 `10대 女장애인` 성추행
[아유경제=정혜선기자]지난달 31일 전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적장애가 있는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70)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 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한 성폭력 치료 강의 80시간 이수도 명령했다.
이씨는 지난 2011년 8월부터 다음해 11월까지 전주시 효자동의 한 아파트에서 같은 아파트에 사는 자폐성 지적장애가 있는 A(17)양을 요구르틀 주겠다며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A양의 몸을 만지고 껴안는 등 모두 8차례에 걸쳐 성추행을 했다.
이에 재판부는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고 있고, 피해자에 대한 피로 회복에 갈음해 사회복지 단체에 800만원을 기부한 점, 별다른 범죄 전력이 없는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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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최근 2년 간 매매가 8.6%↑ 지역은?
[아유경제=정혜선기자]지난 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제주도의 아파트 매매가는 8.6% 올랐다고 밝혔다. 서울과 수도권이 각각 7.8%, 6.5% 하락한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제주도 부동산 시장에 중심에 서 있는 것은 `중국인 투자자`라고 할 정도로 현재도 중국인들의 투자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제주도의 부동산 가격 상승은 2011년 중국인들의 투자가 늘면서부터 시작됐다. 중국 현지에서는 제주도 이민 열풍을 소개할 정도로 중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중국인의 제주도 투자는 베이징, 상하이, 다례 등 대도시의 부유층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제주도에 집을 사는 이유는 중국과 거리가 가까우며 자연환경이 좋고, 무비자로 관광이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이외에도 면세점과 카지노 시설이 잘 되어있다는 점도 투자 이유로 꼽고 있다고 중국의 한 매체는 보도했다.
2010년에 도입된 `부동산투자이민제도`는 중국인 투자를 유치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제주도지사의 개발사업 시행 승인을 얻은 개발사업지역에 있는 5억원 혹은 5만 달러 이상 휴양 체류 시설을 구입하면 거주비자(F-2)를 주는 내용이다.
현재 제주도에서는 중국 장쑤성의 촹둥석유공사가 주택단지인 `해양성`개발사업을 벌이고 있다. 중국 녹지 그룹은 9억달러를 투자해 의료 시설, 쇼핑 센터, 리조트 등을 포함하는 대규모의 복합 단지를 개발 중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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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정경호♥수영 `1년째 비밀연애中`… 두 번이나 아니라더니
[아유경제=정혜선기자]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1년째 비밀연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해 2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났었다. 하지만 각 소속사에서는 `단지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적극적으로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다. 하지만 오늘(3일) 한 스포츠 신문 매체에서 정경호와 수영의 영화관 데이트·지하주차장 데이트를 단독 포착해 둘의 열애가 사실로 드러났다.
하지만 수영이 아닌 `일반인 여자 친구`라고 정경호의 소속사는 전했다. 또한 "정경호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하고 있으며 1년쯤 잘 만나고 있다.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주고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 여자친구는 수영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사람은 2012년 9월 정경호가 전역한 뒤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수영과 우연히 처음 만났고 이듬해인 지난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1년 동안 비밀 연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정경호는 지난해 9월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 일일 DJ로 출연해 "나는 여자 친구와 안싸운다. 지금 사귀고 있는 여자 친구와 한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연애 중임을 언급 했다.
한편 이 매체에서 단독 포착한 사진 속 데이트에는 정경호가 수영이 다니는 중앙대학교 학교까지 연인을 데리러 가기도 했으며 이후 두사람은 극장에서 영화를 보며 알콩 달콩한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이 둘은 크리스마스이브에 함께했다. 정경호는 수영을 위해 케이크와 고가의 명품브랜드 샤넬에서 선물을 샀고 수영을 만나 지인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정경호와 수영의 열애소식에 네티즌들은 "그렇게 두 번씩이나 아니라고 하더니~ 실망이다","일반인 여자친구라고 그렇게 말하더니, 결국 거짓말 한거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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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북 콘서트 개최
[아유경제=정혜선기자]인천시는 1. 8일 17시 인천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베스트셀러 작가 혜민스님을 초청하여 `마음치유`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 콘서트는 `2015 세계 책의 수도` 선정을 기념해 책 읽는 문화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 등 우리사회 취약계층을 초청하여 종교와 인종, 가치관을 뛰어 넘어 뒤처짐과 소외를 극복하고 열정과 존귀함을 일깨우며 용기와 위로를 전해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북 콘서트에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1. 6일까지 인천시도서관협회 홈페이지(www.imla.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입장료는 없으나, 읽은 책 한권씩을 기부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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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청라역` 올해 4월 이후 개통예정
[아유경제=김나현기자]인천시는 새로운 신호시스템 개발 및 성능검증에 추가 기간 소요할 것으로 예상돼 공항철도`청라역` 이 올해 4월 이후에 개통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인천시와 2012년 7월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말 영업 개시를 위해 추진하던 공항철도 청라역 건설공사 중 건축 전기 통신공사는 완료하였으나 새로운 신호시스템 적용에 따른 개발 및 성능 검증에 예상보다 추가기간이 소요되어 개통일정 변경이 불가피 하다고 결정했다.
현재 자동운전전동열차(AREX)가 운행 중인 공항철도 선로에 신호시스템이 다른 KTX를 연계 운행하는 사업을 병행 추진함에 따라 새로운 신호시스템의 개발 및 성능검증 기간이 추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청라역 신호시스템은 KTX 연계운행으로 전면 개량되는 신호시스템에 추가해야 하므로 부득이 청라역 개통이 KTX 연계운행 개통 이후로 순연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철도공단은 열차 안전운행을 최우선으로 새로운 신호시스템 개발과 성능검증을 빠른 시간내에 완료하고 철도안전법에 규정된 종합시험운행을 거쳐 올해 4월 중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철도 교통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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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대구 매매가 `또 올랐다`, 서울 `또 제자리`
[아유경제=김나현기자]지난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체적으로 오름세를 이어 갔지만 상승폭은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생애최초주택구입 관련 취득세 면제 기한이 끝나는 무렵이라 수요가 줄어들은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파트 값 변동률을 보면 수도권의 경우 서울은 강북(0%)과 강남(0.1%) 모두 제자리 걸음에 그쳤다. 영등포구(0.04%)와 성북구(0.03%)도 보합세를 보였다. 마포구(-0.05%)와 서대문구(-0.03%)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안산 단원구(0.15%)와 안산 상록구(0.11%)가 높은 상승폭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또한 수진구(0.08%), 수원 장안구(0.08%) 순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광역시 중에서는 대구 지역 대부분이 강세를 보였다. 대구지역의 서구(0.,31%)·동구(0.34%)·중구(0.21%)·남구(0.14%)달성군(0.12%)등으로 올랐다. 달성군에는 대구교도소 이전과 더불어 대구지하철 연장과 대구테크노폴리스 개발등의 호재와 성서·산업단지 출퇴근 수요가 증가하면서 오른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상승한 지역은 경산(0.28%), 구미 (0.13%), 충주(0.12%), 청주 흥덕구(0.10%) 순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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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변호인` 3주 연속 예매율1위, 800만 돌파 눈앞
[아유경제=정혜선기자]영화`변호인`이 관객 800만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감독 양우석)`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주말 3일간 123만 7008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786만 189명으로 집계됐다.
`변호인`은 용공조작사건에 휘말려 법정에 서게 된 속물 세법 변호사 송우석의 이야기를 그린영화이다. 송강호, 김영애, 곽도원, 오달수, 그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등이 출연했다.
지난달 개봉전부터 `별점테러`,`티켓테러`등의 화제를 몰고 왔던 영화 '변호인'은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5일만에 200만 관객을 모았다. 2주차를 맞이한 `크리스마스`와 이브달까지 이틀 간 108만 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청신로를 켰다.
지난달 30일, 개봉 2주차에 들어서면서도 흥행돌풍은 이어갔다. 지난 4일 700만 관객을 넘어섰으며, 일요일인 5일 하루동안 46만명을 동원해 총 789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현재는 800만 관객의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영화 `변호인`이 올해의 첫 번째 천만영화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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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리버티` 분양 中
[아유경제=정혜선기자]중흥건설은 충남 내포신도시에 `중흥S클래스 리버티`를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28개동 규모, 전용면적 59~84㎡ 총 1660가구로 구성된 대단지이다.
`중흥S클래스 리버티`이 들어서는 이 내포신도시는 녹지율 50%이상, 인구 10만 여명의 복합도시로 세종시와 더불어 충청발전의 핵심도시이다. 이곳에 분양 중인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5~10년간 임대로 살다가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임대(전세)아파트 이다.
임대(전세)아파트는 임대로 사는 동안은 대한주택공사가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살다가 내 집으로 분양을 전환 할 경우에는 주변의 아파트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분양할 수 있어서 시세 차익을 누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중흥S클래스 리버티`의 전 세대에는 4bey구조와 펜트리장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며 채광, 환기, 통충, 조망등이 확보되도록 설계됏다. 도한 발코니확장 없이도 넓어진 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옆으로는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종합 커뮤니티시설인 `클래시안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 센터에서는 피트니스센터를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골프연습장등 다목적 체육관이 구성된다.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42- 630 – 0578ⓒ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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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엄기준 뮤지컬공연 방문 "의리 지켜"
[아유경제=정혜선기자]배우 엄기준이 뮤지컬 `베르테르`를 보러 온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엄기준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게 얼마만인지.`베르테르.공연 보러 온 수지랑.7년만의 `베르테르`. 이제 불과 4회 남았네. 마지막까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화장을한 엄기준과 한층 성숙한 모습의 미쓰에이 수지의 모습이다. 엄기준과 수지는 지난 2011년 KBS드라마`드림하이`에서 선생님과 제자로 호흡을 맞췄다. 7년만에 `베르테르`에 출연하는 엄기준을 응원차 수지가 방문한 것.
한편 엄기준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뮤지컬 `베르테르`의 베르테르의 역으로 출연중이다. 엄기준과 수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드림하이때부터 인연이 계속이어지고 있었구나, 왠지 멋있네요","뮤지컬출연중인 엄기준님 멋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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