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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행정안전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유지돼 민방위 교육을 사이버 교육으로 실시한다. 지난 29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현재 중단하고 있는 올해 민방위 교육을 하반기부터는 사이버 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민방위 대원 1~4년 차(145만 명)는 집합 교육(4시간)을 실시하고 5년 차 이상(199만 명)은 사이버 교육 또는 비상소집(1시간)을 받아왔다. 올해는 집합 교육 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각 시ㆍ군ㆍ구에서 위탁 교육 방식으로 모든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1시간)으로 대체한다는 것이다. 또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는 민방위 대원에 대해서는 서면 교육도 병행해 실시한다. 아울러 감염병으로 인해 혈액 보유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혈액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고자 헌혈에 참여한 민방위 대원이 헌혈증을 제출하면 교육(1시간)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한다. 김명선 행정안전부 민방위심의관은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에 전국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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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옵티머스자산운용 사태에 대해 금융당국에서 책임을 지고 해결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29일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이하 사무금융노조)은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융당국은 지난해 11월부터 사모펀드에 대한 실태 점검에 나섰고 옵티머스자산운용 또한 점검 대상에 포함돼 있었지만, 당시 점검은 형식적인 조사에 불과했다"라고 꼬집었다. 이어서 노조는 "연이어 계속되고 있는 사모펀드 문제로 선량한 투자자들이 큰 고초를 겪고 있다"라며 "증권계 노동자의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펀드를 가장 많이 판매한 NH투자증권의 프라이빗뱅커(PB)들이 30명가량 참석해 `사모펀드 사태에 대해 금융감독원은 책임지고 해결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노조 관계자는 "이번 옵티머스 펀드 환매 중단 사태에서 가장 참담한 점은 사기에 따른 모든 피해가 고객들과 판매 직원들에게 남겨져 있다는 것"이라며 "금융당국은 투자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게 관계자 자산을 파악하고 동결해야 하고, 손실액 산정과 과실 비율을 따지기 전에, 추정손실액 제도를 도입해 신속하게 보상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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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경기가 완전히 회복됐다고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전망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은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빨리 회복을 시작했지만, 이후 완전한 경기회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억제 여부에 달렸다"라며 "사람들이 경제 활동에 다시 참여하는 게 안전하다고 여길 때까진 완전한 회복이 이뤄졌다고 보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최근 고용 지표가 `서프라이즈`를 보이는 등 일부 반등 조짐이 있음에도 추세적인 회복은 이르다는 판단이다. 파월 의장의 이러한 언급은 미국 내 대부분의 주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000만 명이 넘은 가운데,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0일 기준 259만582명이며, 사망자는 12만6141명에 이르렀다. 전체 확진자는 1030만2867명이며, 사망자는 50만5518명이다. 미국 내에서 지역별로는 뉴욕 주가 39만3304명(사망 3만1403명으로 가장 많으며, 이어서 캘리포니아 주 22만3646명(사망 5983명), 뉴저지 주 17만1272명(사망 1만4992명), 텍사스 주 15만6706명(사망 2416명) 순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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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국내 폐플라스틱 적체해소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해 폐플라스틱 수입제한을 오늘(30일)부터 시행한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국내 폐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해 수입이 제한되는 폐기물 품목 고시` 제정안을 이날 공포 및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입제한 고시는 페트 등 적체가 심한 폐플라스틱 품목의 수입을 제한함으로써 국내 적체 상황을 해소하고 오염된 저급 폐플라스틱의 수입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초 유가하락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폐 페트 및 재생원료의 국내 적체가 심화됐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폐플라스틱 수입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국내 재활용품 수거체계의 불안전성이 커지는 원인이 됐다. 이에 따라 이달 30일부터 페트, 폴리프로필렌, 폴리에틸렌, 폴리스티렌 등 4개 폐플라스틱 품목은 국내 폐기물 수입허가ㆍ신고가 제한된다. 다만 오염되지 않은 플레이크, 펠릿 등 폐기물 수입신고 대상이 아닌 재생원료는 수입제한 대상 품목에서 제외되며 기존에 수입허가ㆍ신고가 수리된 건에 대해서는 종전처럼 수입이 가능하다. 또한 대체재의 국내 조달이 어려운 경우 등 불가피한 경우 지방(유역)환경청장이 국내 적체상황 및 재활용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외적으로 수입을 허용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2018년 필리핀 폐기물 불법수출 사례와 같은 불법 수출입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아울러 폐기물 수출입시 보증보험 가입 의무화, 통관 전 현장 검사 강화를 위한 수출입안전관리센터 지정 등 수출 폐기물에 대한 관리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환경보호와 국민 건강을 위해 국내에서 대체가 가능한 폐기물의 수입 제한이 필요하다"며 "국내 기업들이 대체재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국산 폐플라스틱 품질향상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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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들어 유명 선글라스 브랜드인 `레이밴`을 사칭하는 사기 사이트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9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에 이달 6일까지 접수된 `레이밴` 사칭 사이트 관련 소비자상담은 총 86건으로 상담 접수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고 밝혔다. `레이밴` 사칭 사이트 관련 소비자상담은 이번 해 1~2월에 33건이 접수된 후 같은 해 3월에는 6건으로 감소했지만 지난 4월 13건, 지난달(5월) 27건으로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선글라스 관련 소비자피해가 주로 여름에 많이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피해의 발생이 우려된다. 소비자상담 86건의 내용을 살펴보면, 소비자들은 주로 SNS 할인 광고를 통해 사칭 사이트를 접한 경우가 많았고, 사칭 사이트 URL은 `rb`를 포함하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었다. 또한 사이트들의 메인화면이 동일하거나 매우 유사했는데 이는 동일 사업자가 사이트의 개설 및 폐쇄를 반복하며 피해를 유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들은 관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SNS의 대폭 할인 광고 게시물을 통한 구입을 피하고 구입 전에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서 `rb` 키워드를 검색해 사기의심 사이트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만약 사칭 쇼핑몰에서 거래한 후 사이트 폐쇄 및 연락두절, 물품 미배송, 가품 배송 등 사기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증빙자료(거래내역, 사업자와 주고받은 메일)를 확보해 신용카드사에 차지백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한국소비지원은 해외직구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의 공식 홈페이지 주소가 맞는지 확인할 것 ▲지나치게 싼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거나 사업자의 연락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사이트일 경우 이용 후기 검색을 통해 피해 사례가 있는지 확인할 것 ▲제품 구입 시 가급적 차지백 서비스 신청이 가능한 신용카드(체크카드)를 사용할 것 ▲피해가 원만히 해결되지 않는 경우 국제거래 소비자포털로 도움을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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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던 강용석 변호사 등이 무혐의 판단을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9일 오거돈 전 시장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 김용호 유튜버 등 3명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이달 29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 출연해 발언한 `미투 의혹이 있다`는 주장은 성추행이 있었다고 단정하는 표현이 아니기에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10월 사이 가세연 채널을 통해 오 시장에게 여성 공무원을 성추행했다는 미투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오 전 시장은 같은 해 10월 가세연 측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로 부산지방경찰청에 고소했다. 이후 해당 사건은 피고소인 주소지 관할인 강남경찰서가 맡아 수사를 진행해왔다. 한편, 오 전 시장은 지난 4월 23일 부하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인정하며 사퇴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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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배우 이순재(86) 측이 `전 매니저 갑질 논란`에 대한 반박 입장을 내고 배우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 30일 이순재 소속사 에스지웨이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이순재와 관련한 지난 29일 SBS 보도내용은 많은 부분이 사실과 다르게 왜곡, 편파보도됐다"며 "관련해 입장문을 현재 준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입장문을 통해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순재는 지난 60년간 배우로 활동하면서 누구보다 연예계 모범이 되고 배우로서도 훌륭한 길을 걸어왔다"며 "당사는 이 보도가 그동안 쌓아올린 선생님의 명예를 크게 손상시켰다고 보고 엄정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9일 SBS `8뉴스`는 최근까지 원로배우 A씨의 매니저로 일하다가 해고된 김모 씨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김씨는 `8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배우의 일정을 관리하고 이동을 돕는 매니저로 알고 취업했는데, 두 달 동안 배우 가족들의 허드렛일까지 도맡아 하는 머슴 같은 생활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씨는 두 달 동안 주말을 포함해 쉰 날이 단 5일밖에 안 됐고, 평균 주 55시간을 넘게 일했지만 추가 근무 수당은커녕 기본급인 월 180만 원이 급여의 전부였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4대 보험 등이 가입되지 않은 데 대해 문제제기를 했다가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보도 이후 원로배우 A씨가 이순재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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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국 연방대법원이 낙태를 시술하는 의사의 자격을 제한하는 루이지애나주의 낙태 관련 법이 여성들의 낙태 진료 및 시술 기회를 제한한다며 해당 법을 무효로 판결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달 29일(이하 현지시간) 연방대법원은 낙태 진료소 숫자를 제한하고 낙태 시술을 할 수 있는 의사 수에도 제한을 두는 루이지애나주의 낙태 관련 법에 대해 `헌법`이 보장한 여성의 낙태권을 침해한다고 지적했다. 루이지애나주의 낙태 관련 법은 약 30마일(48㎞) 내에 두 개 이상의 낙태 진료 시설을 두지 못하게 제한하고, 시술도 환자 입원 특권을 가진 의사만 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대해 대법원은 "루이지애나주의 낙태 관련 법은 낙태 시술 제공자의 수와 지리적 분포를 급격히 감소시켜 많은 여성이 주 내에서 안전하고 합법적인 낙태를 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날 판결은 대법관 9명의 팽팽한 의견 대립 끝에 5 대 4로 결론이 나면서 루이지애나주의 낙태 관련 법을 무효로 결정하게 됐다. 한편, 존 로버츠 대법원장은 별개 의견을 내고 자신은 루이지애나주의 낙태 관련 법을 위헌이라고 본 게 아니며 특정 쟁점에 선례가 확립돼 있을 때 이에 따라 판단한다는 `선례 구속의 원칙`에 따른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여지를 남기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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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지난달(5월) 수도권 미분양 주택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지난 5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3만3894가구로 집계됐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는 전월 3만6629가구 대비 7.5%(2735가구), 전년 동월 6만2741가구 대비 46%(2만8847가구) 감소한 수치다. 준공 후 미분양은 전월 1만6372가구 대비 3.6%(584가구) 감소한 1만5788가구로 조사됐다. 준공 후 미분양은 건물이 완공됐지만 분양되지 않아 앞으로도 계속 미분양으로 남을 위험이 큰 물량으로, 미분양 중에서도 악성 미분양으로 불린다. 지역별로 미분양 물량을 살펴보면 수도권의 미분양 물량은 3016가구로 전월 3783가구 대비 20.3%(767가구) 감소했다. 지방도 3만878가구로 전월 3만2864가구 대비 6%(1968가구) 줄었다. 규모별로 미분양 물량을 보면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 2925가구 대비 8.5%(250가구) 감소한 2675가구로 집계됐고, 전용면적 85㎡ 이하는 전월 3만3704가구 대비 7.4%(2485가구) 감소한 3만1219가구로 나타났다. 자세한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부 국토교통통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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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는 6ㆍ25 전쟁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여군으로 자원입대했던 한국 최초의 여군 중 한 명과 16살의 나이에 `소녀 첩보원`으로 활동했던 두 사람의 눈맞춤이 진행됐다. 이달 29일 오후 9시 50분 `아이콘택트`에는 1950년 19살의 나이에 여군으로 자원입대해 6ㆍ25 전쟁에 출전한 김명자씨가 신청자로 등장했다. 김씨는 "6ㆍ25 전쟁 때문에 여군이 창설돼서, 그 전까지는 여자 군인이 아예 없었다. 500명 모집에 2000명이 지원했다"고 설명하며 "우리 집에는 딸만 5명이었는데, `집에 남자가 없어서 어떻게 하느냐`, `딸만 있어 큰일이다`라는 소리가 너무 듣기 싫었다. 그런데 마침 군대에서 여자도 필요하다고 해서 지원하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김씨의 눈맞춤 신청 상대는 6ㆍ25 전쟁 당시 16살의 어린 나이에 UN 산하 특수부대 `켈로(KLO) 부대`의 소녀 첩보원으로 활동했던 심용해씨였다. 켈로 부대는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씨는 "작전명은 `래빗`이었고, 적진으로 가서 군사상 기밀을 알아 오는 것이 임무였다"며 "중공군에게 붙들려 가서 소나무에 매달린 적도 있었는데, 방공호에 들어갔다가 극적으로 탈출한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군들이 있었다는 걸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누가 나를 기억해 준다는 게 가장 감사하다"고 심정을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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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중국 최대 여행기업 트립닷컴그룹이 공동으로 한국 여행상품 마케팅에 나선다. 다만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교류가 중국 정부의 공식적인 한한령 해제는 아니라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7월 1일부터 트립닷컴그룹의 중국 브랜드 `씨트립`과 공동으로 `슈퍼보스 라이브쇼`를 통해 한국 관광 상품 판촉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한국 관광 상품이 중국 전역으로 공식 판매되는 것은 2017년 중국의 한국 문화 제한 조치인 `한한령`이 발령된 이후 처음이다. 중국은 2017년 우리나라의 사드(THAADㆍ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보복으로 중국 내 한한령을 발령하고 한국 연예인의 중국 방송 출연과 중국 내 한국 단체 관광 상품 판매 금지 등의 조치를 내린 바 있다. 이후 중국 내 성(省) 별로 한국 단체 관광 상품 판매를 점진적으로 허용하는 방식으로 일부 완화 조치가 이뤄지기도 했다. 한국관광공사 측은 이번 판촉 행사가 공식적인 한한령 해제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이후 최초의 방한관광 프로모션`일 뿐, 그 이상의 확대 해석은 적절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슈퍼 보스 라이브쇼`에는 트립닷컴의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량젠쟝 회장이 직접 출연해 여행지를 소개하면서 호텔 숙박권과 관광 상품의 할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중국 현지시간으로 오는 7월 1일 오후 8시부터 약 4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유명 호텔과 에버랜드, 남이섬 등 약 60개의 여행 상품이 중국 메신저인 `위챗`과 씨트립을 통해서 라이브로 판매된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해 한국 관광 상품 판촉의 전환점으로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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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중국에서 사람에게도 감염될 수도 있는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9일(현지시간) AFP 등에 따르면, 중국 대학ㆍ질병통제예방센터(CDC) 소속 과학자들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논문을 미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했다. `G4 EA H1N1(이하 G4)`라고 명명된 이 바이러스는 신종 인플루엔자(H1N1) 계통으로 돼지에 의해 옮겨지나, 사람에게도 전파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구진은 G4가 "인간을 감염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필수적 특징들"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중국 10개 지방의 도축장과 동물병원의 돼지들로부터 3만 건의 검체를 채취해 179개의 돼지독감 바이러스를 분리해냈다. 그 결과 새로 발견된 바이러스 대다수는 2016년부터 이미 돼지들 사이에 널리 퍼져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연구진은 사람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페럿(족제비의 일종)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이 바이러스는 다른 바이러스보다 전염성이 높고 더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관찰됐다. 또한 연구진은 최근 중국에서 축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들로부터 감염의 증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돼지 사육장에 근무하는 이들을 상대로 한 항체검사에서 전체 노동자의 10.4%가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아직 G4가 사람 간 전염을 일으켰다는 증거는 없으나, 돼지 사육 관련 직종에서 일하는 이들에 대한 시급한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바이러스가 변이 과정을 거치면서 사람 간 전염이 용이해지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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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북구 장위7구역(재개발)이 탄력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용역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25일 장위7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효연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 분야는 아파트 현관중문 설치공사로 일반경쟁입찰 및 제안서평가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합은 오는 7월 3일 오후 5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조합은 이사회에서 심사 후 대의원회에 상정해 무기명 비밀투표를 진행해 최다득표 업체를 선정한다는 방침으로 컨소시엄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성북구 장월로31가길 2-15(장위동) 일대 8만7151.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19개동 171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125가구 ▲40㎡ 137가구 ▲51㎡ 33가구 ▲59A㎡ 433가구 ▲59B㎡ 116가구 ▲76㎡ 112가구 ▲84A㎡ 482가구 ▲84B㎡ 231가구 ▲112㎡ 4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장위7구역은 서울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을 비롯해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과 4호선 미아사거리역, 1ㆍ6호선 석계역 등이 인접해 있는 역세권 단지로 시청, 종로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인근에 번동종합시장과 장위전통시장 등이 위치해 있고, 반경 2km 이내에는 미아사거리역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의 대형 쇼핑시설이 있다. 경희의료원, 고려대의료원 안암병원, 상계백병원, 을지대학병원 등 대학종합병원도 이용할 수 있어 좋은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교육 인프라도 우수하다. 장곡초와 광운초가 도보권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초등학교 7곳과 중학교 3곳, 동덕여대, 광운대 등의 대학교도 다수 인접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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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앞으로 가로주택정비, 자율주택정비, 소규모재건축 등 소규모정비사업 추진 시 인근 주차장 사용권 확보로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주차 면수를 대체할 수 있는 비율이 최대 50%까지 확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빈집 및 소규모 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5월 6일 발표된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다. 개정안에 따라 소규모정비사업 또는 빈집정비사업 시행 시 ▲사업시행구역 내 공용주차장을 함께 설치하거나 ▲사업시행구역 밖이라도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라 설치된 공용주차장의 사용권 확보 시 주차 설치 의무면수를 최대 50%(현재 최대 30%)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조합이 사업시행구역 내 공용주차장 설치 부지를 제공하고 해당 공용주차장 사용권을 확보하는 경우, 조합원 등의 주차장 설치 부담이 줄어들고 인근 지역에 공용주차장이 추가로 공급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내 공용주차장 사용권으로 대체할 수 있는 주차 면수가 확대돼 사업시행구역이 협소해 주차장 설치가 어려운 소규모정비사업의 추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국토부는 내다봤다. 이번 개정안은 입법예고 이후 관련 기관 협의,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등을 거쳐 오는 10월 시행될 예정이다. 이지혜 국토부 주거재생과장은 "소규모정비사업은 도심 내 주택 공급 확대뿐만 아니라 노후 저층 주거지를 재생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보다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며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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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 신길9구역(재개발)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도달했다. 지난 18일 영등포구는 신길9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31조 및 동법 시행령 제42조 규정에 따라 공람ㆍ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영등포구 가마산로80길 35(신길동) 일원 7만4091.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55.35%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공동주택 14개동 1476가구(임대 266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한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영등포구 가마산로80길 35(신길동) 일원 7만4091.1㎡를 대상으로 한다. 여기에는 건폐율 17.42%, 용적률 255.36%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공동주택 14개동 1476가구(임대 266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이 공급된다. 이곳의 교통 인프라는 우수한 편이다. 먼저 7호선 신풍역 및 보라매역과 인접해 접근성이 좋으며 여의도 진출입이 좋아서 직주환경이 뛰어난 단지다. 향후 신풍역으로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대명초를 비롯해 우신초, 도림초, 대명고등학교가 인근으로 자리해 있고 통학환경 또한 우수해 자녀를 가진 학부모에게 인기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에 신길근린공원ㆍ보라매공원ㆍ용마산ㆍ도림천 등 풍부한 산과 녹지가 자리잡고 있어 입주민들이 쾌적한 삶을 즐길 수 있다. 기본적으로 신길뉴타운은 각종 교통 호재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우선 2023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ㆍ신풍역이 인접해 있으며 이 중 7호선 신풍역은 더블환승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2022년 개통 예정으로 공사 중인 도시철도 신림선의 혜택도 기대된다. 7호선 보라매역도 신림선과 만나며 `더블환승역`을 형성한다. 또한 단지 2km 내에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대방초, 대영중ㆍ고, 영신고 등이 있어 교육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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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도 기존처럼 모든 업종에 똑같이 적용될 예정이다. 지난 29일 최저임금위원회는 정부세종청사에서 3차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 적용 안건을 표결에 부쳤다.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 적용`은 업종을 여러 개의 집단으로 나눠 최저임금을 달리 적용하는 것을 말한다. 「최저임금법」 상에는 위원회 심의를 거치면 업종별 차등 적용이 가능하다고 명시돼 있다. 투표 결과 업종별 차등 적용에 대한 반대가 14표로, 찬성인 11표보다 많았다. 2표는 기권이었다. 투표에는 노ㆍ사ㆍ공익 위원 27명 전원이 참여했다. 경영계는 현 정부 들어 최저임금이 큰 폭으로 오르자 업종별 차등 적용을 강하게 요구해왔다. 하지만, 노동계는 차등 적용하면 저임금 노동자를 보호하자는 최저임금 제도의 취지에 맞지 않다며 반대하고 있다. 노사 간 마찰이 계속되자 위원회는 법상 마감일까지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한 최초 요구안을 제시하지 못하게 됐고, 결국 해당 논의는 다음 달(7월) 1일 계속하기로 했다. 임승순 최저임금위원회 부위원장은 "노동계는 최초 요구안을 합의해 준비됐다고 했지만, 경영계는 내부에 좀 더 정리할 안건이 남아있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유관 업계에서는 법정 시한을 넘길 때까지 최저임금 최조 요구안을 제출하지 못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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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재개발 조합의 정관에서 분양신청기간 이내에 분양신청을 하지 않은 자는 조합원의 자격이 상실된다고 규정하고 있는 경우, 분양신청을 하지 않은 토지등소유자는 현금청산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시행계획이 변경됐더라도 조합원 지위를 유지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22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2006년 12월 28일 일부개정돼 시행된 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제46조제2항에 따라 재개발사업에 대한 분양신청을 하지 않은 토지등소유자에 대해 같은 법 제47조에 따른 현금청산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이 중단됐고, 이후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가 도시정비법 제50조제1항 본문에 따라 사업시행변경인가를 받고 같은 법 제72조제5항에 따라 재분양신청을 하도록 했으나 재분양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 해당 토지등소유자는 조합원의 지위를 유지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같이 회답했다. 이 같은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구 도시정비법 제46조제2항에서는 대지 또는 건축물에 대한 분양을 받고자 하는 토지등소유자는 같은 조 제1항에 따른 분양신청기간 이내에 사업시행자에게 분양신청을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같은 법 제47조제1호에서는 분양신청을 하지 않은 토지등소유자에 대해서는 토지ㆍ건축물 또는 그 밖의 권리에 대해 현금으로 청산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바, 이는 조합원인 토지등소유자라고 하더라도 분양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해당 조합으로 하여금 현금으로 청산하도록 함으로써 조합과 조합원 간의 관계를 종료시킬 수 있게 해 재개발사업을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그 취지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아울러 "구 도시정비법 제46조제2항에 따른 분양신청을 하지 않은 토지등소유자는 해당 주택재개발사업의 결과인 주택 공급을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밝혔다고 볼 수밖에 없어 더 이상 해당 조합의 조합원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게 할 이유가 없고, 조합원이 같은 법 제47조에 따라 현금청산 대상자가 된 이상 청산절차의 종료 여부와는 상관없이 재개발 조합의 조합원으로서의 지위는 상실한다고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법제처는 "도시정비법 제72조제3항에서는 대지 또는 건축물에 대한 분양을 받으려는 토지등소유자는 같은 조 제2항에 따른 분양신청기간에 분양신청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면서, 같은 조 제4항에서는 사업시행자는 사업시행계획인가의 변경으로 세대수 또는 주택규모가 달라지는 경우 분양공고 등의 절차를 다시 거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고, 같은 조 제5항에서는 정관 등으로 정하고 있거나 총회의 의결을 거친 경우 사업시행자는 분양신청을 하지 않거나 분양신청기간 종료 이전에 분양신청을 철회한 토지등소유자에게 분양신청을 다시 하게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서 "이는 도시정비법이 2017년 2월 8일 전부개정돼 2018년 2월 9일 시행되면서 종전에는 분양신청기간 종료 후 사업시행계획이 변경돼 정비사업 규모가 변동되는 경우 이미 종료된 분양신청 결과가 유효한지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자 이를 해소하려는 목적으로 사업시행계획인가의 변경으로 세대수 또는 주택규모가 달라지는 경우 예외적으로 분양공고 등의 절차를 다시 거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법제처는 "도시정비법이 전부개정되면서 재분양신청 절차를 신설한 것은 분양신청을 하지 않은 자에게 다시 조합가입에 동의할 것을 전제로 재개발사업을 원만하게 진행하려는 것인바, 해당 규정에 따라 재분양 절차를 거칠 수 있도록 사업시행계획인가의 변경이 이뤄진 것만으로 분양신청을 하지 않은 토지등소유자의 조합원 지위가 회복되는 것은 아니고, 도시정비법 제72조제4항 제5항에 따른 재분양신청을 함으로써 비로소 조합원의 지위가 회복되는 것이며, 이는 구 도시정비법 제46조제2항에 따른 분양신청을 하지 않은 토지등소유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므로 이 사안의 토지등소유자는 조합원의 지위를 유지하지 않는다고 봐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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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약 복용 기준이 식후 30분에서 `식사 직후`로 변경되는 추세다. 특별히 위장 장애를 유발하지 않는 약에 한해서다. 오늘(30일) 의료계에 따르면 2017년 9월 이후 서울대병원이 식후 30분이었던 기존 복약 기준을 `식사 직후`로 변경하면서 다른 병원들도 해당 기준들을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연수 서울대병원 신장 내과 교수는 "해외에서도 식후 30분 복약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있는 점을 고려했을 때 식사 직후로 변경해도 환자에게 무리가 될 사안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라며 "오히려 약 먹는 사실을 잊지 않고 제때 챙길 수 있으므로 복약 지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당초 약 복용 기준이 식후 30분으로 정착된 것에는 특별한 이유는 없다. 위장 장애를 유발하는 해열 진통소염제 `이부프로펜` 등 일부 약의 경우 복용 전에 무언가를 먹는 것이 권장됐기 때문이거나, 식후 30분께 복용하면 효과가 극대화되는 약이 있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약을 식후 30분으로 안내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의료계는 추측했다. 의료계 관계자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약 복용이 규칙적으로 이뤄지는 것"이라며 "약을 통한 치료 효과를 위해서는 혈중 약물 농도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약 복용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특별히 식사 이후 복용이 권장되는 약이 아니라면, 식사와 관계없이 시간에 맞춰 먹으면 된다"라며 "가령 하루에 3번 먹는 약은 8시간에 한 번씩, 하루 2번 먹는 약이면 12시간에 한 번씩 먹으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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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국ㆍ유럽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재확산 추세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미시간주의 한 대학가 술집에서 80여 명의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NBC방송 등 외신은 미국 미시간주에 위치한 미시간주립대학 인근 술집 `하퍼스 레스토랑 앤드 브루펍`을 방문한 8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이달 2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시간주 잉엄 카운티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2~20일 해당 술집을 방문한 14명이 이달 23일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지난 27일까지 확진자가 85명으로 증가했다. 보건당국 조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 대부분은 18~23세에 해당했으며 이 가운데 무증상 환자는 20여 명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술집은 재개장 당시 직원안전 지침과 테이블 간격 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했지만, 한 번에 많은 인원이 몰리면서 방역지침을 지킬 수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SNS를 통해 공개된 당시 술집 사진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젊은이들이 대부분 마스크나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하퍼스 레스토랑 앤드 브루펍` 술집은 자체 성명을 통해 "평소보다 손님을 절반만 받기로 하고 문을 열었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사람들이 몰렸다"며 매장 밖의 손님들에게까지 방역 수칙을 지키게 하기는 어려웠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앞서 26일 제이 버틀러 미질병통제예방센터(CDC) 부국장은 마스크를 하지 않고 유흥가를 돌아다니는 젊은이들을 코로나19 재확산의 원인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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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올해부터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에 지역표시 번호가 폐지된다. 지난 25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해당 내용을 담은 「주민등록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이달 26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1975년에 주민등록번호 부여 체계가 정해진 지 45년 만의 첫 개편이다. 이에 따라 올해 10월부터 개인정보보호 강화 측면에서 주민등록번호를 신규로 부여받거나, 변경하는 경우 새로운 주민등록정보 시스템 구축에 따라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에 지역번호를 없앤다. 현재 주민등록번호는 생년월일, 성별, 지역번호를 포함해 13자리로 구성돼 있지만, 앞으로는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의 성별(7, 8)을 제외한 나머지 6자리에 임의번호가 부여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개인정보 침해 우려와 특정 지역 출신에 대한 차별 논란 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기존에 부여받은 주민등록번호는 그대로 사용되므로 주민등록번호 부여 체계 변경에 따른 국민들의 불편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오는 8월 5일이면 개인정보보호 위원회가 중앙행정기관으로 격상돼 행안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등으로 나눠 있던 개인정보 보호 감독체계가 하나로 통합된다. 정부에서는 관련 법률도 「개인정보 보호법」으로 일원화돼 국민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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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문화재형 예비 사회적기업을 신규 지정하는 등 문화재형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제도 활성화에 나섰다. 30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2020년 문화재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11개 기업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지정된 문화재형 예비 사회적기업은 공모 신청 단체를 대상으로 조직형태, 사업수행 능력,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 기여 가능성, 사회적 목적 실현 여부 등을 심사해 응모한 14곳 중 11곳이 최종 선정됐다. 문화재형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제도는 문화재 분야에 특화된 예비 사회적 기업을 발굴ㆍ육성해 취약계층 등에게 전통문화 교육이나 체험 등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재 관련 일자리 창출 등 문화재 산업기반을 조성하고자 2012년 도입한 제도다. 그동안 문화재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올해 신규 지정된 11개 기업을 포함해 총 58개 기업이며,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된 기업은 모두 17곳이다. 문화재청은 문화재형 예비 사회적기업의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 우수활동 발표대회를 개최해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고, 우수기업에는 시상도 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문화재형 예비 사회적기업 문화서비스 제공과 문화산업 활성화 등 각 기업의 중장기적인 육성을 위해 지정기업의 홍보, 상담, 협력사업 개발, 행정지원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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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올여름 지속적인 폭염에 따른 폭발 등 위험물 사고에 대비해 `여름철 폭염기 위험물시설 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위험물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위험물안전관리자에게 이를 교육ㆍ지도할 예정이다. 폭염기 위험물시설 안전관리사항은 ▲환기ㆍ배출시설 기준 준수 ▲위험물 저장소 등 적정온도 유지 및 혼재기준 준수 ▲냉각ㆍ보냉기능(비상전원 확인) 확인 ▲화재안전설비(소방설비) 정상작동 여부 점검 ▲위험물안전관리자 공백 시 대리자 지정 운영 등이다. 이와 함께 스티렌(석유류)과 같은 중합성 위험물 저장ㆍ취급시설 도내 45곳 60개 시설을 대상으로 다음 달(7월) 초까지 「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 여부 등을 지도ㆍ점검할 계획이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5년부터 작년까지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전체 위험물사고 발생건수는 152건으로 7~8월에 20건(13.2%)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최근 5년간 7~8월에 발생한 인명피해(22명)와 재산피해(132억여 원)는 5년간 전체 인명피해(64명)와 재산피해(379억여 원)의 각각 34.3%와 35.1%를 차지했다. 지난해 8월에는 안성의 한 물류창고 건물 지하에서 무허가로 보관 중이던 제5류 위험물(아조화합물)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폭발하는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는 등 12명의 인명피해와 81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낸 바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단 한건의 위험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소방관서에 폭염기 위험물시설 안전관리를 당부하는 내용의 서한문도 발송했다"며 "위험물 취급 및 저장업체에서는 폭염기간 중 유증기 등 위험물시설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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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돌고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제씨월드`가 동물 학대 논란에도 불구하고 해당 프로그램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거제씨월드는 2014년 개장 이후 관광객들이 돌고래와 벨루가 위에 타고 수조를 돌 수 있게 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하지만 지난 18일 게재된 `멸종위기 돌고래를 서핑보드처럼 타고 놀게 하고 돈을 받는 행위, 과연 대한민국은 선진국인가요`라는 제목의 국민청원이 30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4만2216명의 동의를 얻는 등 비판 여론이 거세졌다. 해당 청원인은 "벨루가(흰고래)는 세계자연보전연맹(이하 IUCN)이 멸종위기근접종으로 지정한 야생 해양포유류"라며 "그 벨루가를 마치 놀이공원의 탈 것처럼 판매하며 수익을 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달 29일 거제씨월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돌고래 체험 프로그램을 유지하겠다는 취지의 내용을 공개했다. 거제씨월드는 ▲미국 농무부(USDA)에서 권고하고 있는 최대 허용 시간범위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는 점 ▲`유럽해양포유동물협회 큰 돌고래 사육에 대한 표준지침`에 따라 설계됐다는 점 ▲수질관리시스템으로 자연에 가까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 ▲「동물보호법」 제3조 봉물보호의 기본원칙과 동법 제8조 동물학대 등의 금지의 조항들을 철저히 지키며 운영한다는 점 ▲호흡주기, 배설량, 식사섭취량, 활동량 등을 관리하고 있다는 점 등을 들며 동물 학대 논란에 반박했다. 아울러 심각한 환경오염의 문제점을 짚으며 "돌고래와 벨루가는 멸종위기는 아니지만 IUCN RED LIST에서 관심 필요종 등급으로 분류되는바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보호해 나가야 하는 동물"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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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대한체육회 창립 100주년 기념 상징조형물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23일 올림픽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공모전은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7일까지 진행됐으며 체육회는 접수된 48개 작품을 대상으로 ▲조형물 구상 적정성 ▲예술성ㆍ독창성ㆍ창의성 ▲주변 환경과의 친화성ㆍ조화성 ▲현실 구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디자인에 관심 있는 다양한 직업군(대학생, 일반 직장인, 뉴미디어 아트 팀, 작가, 교수 등)이 참가했다. 대상작은 `Laurel 100(월계수 100)`이 선정됐으며, 이 작품은 우승자의 명예와 영광을 상징하는 월계관 표상과 100년을 빛낸 체육인들의 이름을 6개의 점으로 이뤄진 한글표준점자로 표현했다. 대상작을 디자인한 김용철 씨는 "대한체육회 창립 100주년의 영광과 역사적 흐름을 월계수로 표현하고 주변 오브제들을 시적, 은유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향후 상징조형물 제작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외에도 스포츠의 평등함과 공정함, 변하지 않는 진리, 조화와 협력을 구(球)와 100개의 패널로 표현한 최우수작 `대한백주(大韓百柱)` 등 총 7개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상징조형물 제작ㆍ설치 ▲100주년 기념식 ▲타입캡슐 매설식 ▲심포지엄 개최 ▲대한민국 체육 100년사 및 체육인명사전 발간 ▲다큐멘터리 및 스팟영상 제작 ▲사진전시회 개최 ▲기념우표 발행 등 각종 기념사업을 펼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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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인천광역시 강화도 갯벌에서 폐사 직전 구해낸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 저어새 5마리를 원서식지에 방사한다. 30일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 저어새 5마리를 오후 12시부터 야생으로 방사한다고 밝혔다. 저어새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도 멸종위기(EN)로 기재된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전 세계에 4800여 마리밖에 살지 않는다. 해안 갯벌이나 강 하구에 서식하며 우리나라 서해안에 전 세계 번식 개체의 약 90%인 1400쌍이 번식하고 있다. 이번에 방사하는 저어새 5마리는 2019년 5월 15일 인천 강화도 각시암에서 만조시 물속에 잠길 알을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연구진이 구조해 인공부화와 포육에 성공한 4마리와 같은 해 8월 26일 인천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인천 송도 갯벌에서 낚싯줄에 엉켜 탈진상태에서 구조한 1마리로 구성됐다. 이번 방사는 번식지에서 알과 새끼를 구조하고 인공 포육한 후 원서식지에 다시 방사하는 것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조류를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의 하나로 이뤄진 것이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서울동물원, 인천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와 함께 구조, 알 부화에서 포육, 자연 적응훈련을 하는 등 이번 방사를 준비해 왔다.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이번에 방사될 저어새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방사 전 비행 및 먹이사냥, 대인기피 등 자연적응 훈련을 실시하고 저어새의 위치 확인과 이동경로 분석 등의 연구를 위해 가락지와 위치추적기를 부착했다. 저어새 방사 후 생존 및 번식지와 월동지 간 이동 등의 자료를 수집ㆍ분석해 인공 포육 후 자연에 적응 여부를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조류 개체군 관리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저어새는 우리나라 서해안을 비롯해 중국, 러시아에서 지난 3월 말부터 오는 7월까지 번식을 하고 중국 동남부, 베트남 등에서 겨울을 보낸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저어새 방사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종합계획`에 따라 야생 개체군 관리 연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인천 지역 저어새 보호를 위해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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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전국으로 확대된다. 지난 29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지자체별 행정예고를 마쳐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이날부터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만 주민 홍보를 위해 한 달 동안 계도기간(이달 29일~오는 7월 31일)을 운영하고 오는 8월 3일부터 실제로 과태료를 부과한다. 신고대상은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에 주정차 된 차량이며 운영 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2019년 4월부터 시행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4대 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는 기존처럼 24시간 운영된다. 신고방법은 안전신문고 앱을 실행해 신고화면 상단의 신고유형을 `5대 불법 주정차`로 위반유형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선택한 후, 위반지역과 차량번호가 명확히 식별되도록 동일한 위치에서 사진 2장(차량의 전면 2장 또는 후면 2장) 이상을 촬영해 신고하면 된다. 특히 사진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및 주정차 금지를 알리는 안전표지(황색실선ㆍ복선 또는 표지판)가 나타나야 한다. 김종한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 "어른들의 잘못된 주정차 관행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해서는 안된다"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만큼은 불법 주정차 관행이 근절될 때까지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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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가 대한체육회장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지난 29일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체육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선수, 지도자, 동호인 등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관심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대한체육회장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참석자 의견 수렴, 보완사항 논의 등이 이뤄졌다. 대한체육회는 2021년 1월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지난 2월 입법 전문가, 선거 전문가, 법조계, 학계, 체육단체 관계자 등 내ㆍ외부위원으로 구성된 `회장선거제도 개편 TF팀(이하 TF팀)`을 운영 중이다. TF팀은 3개월 간 14차례에 걸쳐 회의를 개최하며 대한체육회장 선거관리규정 및 회원종목단체장 선거관리 규정 개정을 심도 있게 논의해왔다. 그 결과 선거운영위원회 구성부터 후보자 등록, 선거인 선정 절차, 선거운동 방법 및 제재 조치까지 대한체육회장 선거 제도 전반을 검토했고, 대한체육회장 선거관리규정 전부개정안을 작성했다. 개정안은 기존 제도의 비합리적인 부분을 개선하고, 관련 법령에 근거해 금지행위에 대한 처벌조항 적용 강화 등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규정 개정을 골자로 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공청회를 통해 대한체육회장 선거관리규정 개정 내용을 공론화하고 의견수렴을 거친 후 최종 개정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공청회 발제자료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2016년부터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전국구 선거를 통해 대한체육회장을 선출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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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과 재단법인 한국의류시험연구원(원장 임헌진)이 지난 29일 왕실문화재 가죽류 재질 식별 방법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비대면)으로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기술개발과 어려운 기술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연구사업 추진 ▲학술ㆍ기술ㆍ연구 정보 교류와 자문 ▲기타 상호 합의된 관심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과 관련 학술연구 발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왕실문화재 중 가죽류에 대한 동물종별 식별을 위한 공동 연구로, 그동안 국내 기반이 취약했던 가죽문화재 학술연구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두 기관이 함께 연구할 `왕실문화재 제작재료 규명에 관한 분석ㆍ연구` 결과는 올해 연말에 `왕실문화재 `가죽` 식별(가제)` 보고서로 발간할 계획이다. 국립고궁박물관은 호갑, 목제선형수풍구 등 가죽 재질의 왕실문화재를 다수 소장하고 있으며, 제작기술과 제작재료의 특성에 대한 기초 분석ㆍ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10년 이탈리아 고등보존복원연구원(ISCR)과의 호갑 보존관리 방안 수립을 시작으로 보존처리를 수행했고, 2017년부터는 종별 식별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약 200점의 표면 이미지 분석 정보를 확보해 가고 있다. 2018년에는 전통 방식에 가까운 무두질을 재현했고, 지난해부터는 소장품을 분석하고 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은 섬유(가죽)ㆍ화학ㆍ생활용품ㆍ산업자재ㆍ융복합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험, 검사, 인증, 연구개발(R&D), 자문을 통해 품질 향상과 기술지원을 수행하는 종합시험인증기관이다. 2012년에 제정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천연가죽에 대한 감별 표준(코드번호 17131)`을 통한 감별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가죽 단면과 표면 이미지 분석(파괴)을 통한 표준(안)을 정립하고 있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의류시험연구원과 함께 소장 문화재의 가죽류 분석ㆍ연구 역량을 강화해 왕실문화재 제작 재료 규명을 위한 과학적인 학술연구 기반을 마련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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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찰청은 여성의 안전을 위협하는 데이트폭력 근절을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데이트폭력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청은 일부 데이트폭력 피해자들은 가해자와 `연인` 관계라는 특성상 개인이 감당해야 할 몫으로 생각해 심각한 위협을 느끼기 전에는 신고나 도움을 요청하는 데 소극적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데이트폭력은 폭행, 살인, 감금, 성범죄 등 강력범죄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초기부터 경찰과 상담 기관에 적극적으로 신고ㆍ상담하고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이에 경찰청은 데이트폭력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자와 주변인의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여성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ㆍ인터넷 카페 등을 활용하고 여성긴급전화 1366 등 관련 단체와 협업하여 경찰 신고절차와 피해자 보호 제도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신고된 사건은 전국 경찰서에 운영 중인 `데이트폭력 근절 TF`를 중심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범행 상황과 피해 정도뿐만 아니라 가해자 전과, 여죄 등 재발 우려까지 종합적으로 수사해 사법처리하고, 형사입건에 이르지 않는 사안도 상습성 등을 면밀히 파악해 「경범죄 처벌법」 등을 적극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가해자 행위에 대항한 피해자의 행위에 대해서는 정당방위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피해자가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스마트워치 제공 주거지 순찰강화 사후 모니터링 등 맞춤형 신변보호활동을 전개하고, 피해자 전담경찰관을 통해 전문기관 연계 긴급생계비ㆍ치료비 등 다각적인 지원을 병행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데이트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사회 전반에 `데이트폭력은 용인될 수 없는 범죄`라는 인식이 퍼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대응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국민이 경찰의 노력과 피해자 보호 조치사항을 믿고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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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ㆍ이하 연맹)이 아시아축구연맹(이하 AFC)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K리그 개막 사례를 공유하는 화상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AFC가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AFC 회원국들의 리그 준비와 운영을 위한 모범사례로 K리그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시간으로 이달 23일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한국 외 AFC 소속 21개국(동아시아, 동남아시아) 협회 및 리그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연맹은 ▲K리그 코로나19 통합 매뉴얼 소개 ▲K리그 코로나 대응 우수 사례 등을 발표했고, 발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 회원국 간 의견교환이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한 AFC 회원국 담당자들은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거쳐 개막 및 운영이 이뤄지고 있는 K리그에 높은 관심과 경의를 표했다. 한편 K리그는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개막 시점부터 현재까지 무관중 경기를 원칙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개막 전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통해 K리그 22개 구단 선수 및 코칭스태프, 지원스태프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로도 매 경기마다 K리그 코로나19 통합 매뉴얼을 준수하며 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연맹은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더욱 철저한 방역과 안전한 경기 운영으로 K리그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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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주환)이 함께 한국영화에 대한 복제방지무늬(워터마크) 적용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복제방지무늬란 눈으로 보기엔 잘 보이지 않지만 전용 프로그램으로 추출하면 숨겨둔 무늬나 글자 등이 드러나는 기술로서, 영화 등의 콘텐츠에 적용하면 해당 콘텐츠가 불법 유출됐을 때, 유출자를 추적할 수 있다. 영상캡처 장치 등을 사용해 유료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플랫폼)의 영상콘텐츠를 불법으로 녹화해 유출하는 경우, 불법 복제된 영상에는 유출자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게 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5월 27일에 열린 `저작권 분야 현장 간담회` 결과를 신속하게 반영한 정책이다. 한국아이피티브이(IPTV)방송협회와 한국영화디지털유통협회는 아이피티브이(IPTV) 사업자가 최종 송출 단계에서 적용하고 있는 복제방지무늬 외에 추가로 영화 공급 단계에서 복제방지무늬를 삽입하면 해당 콘텐츠가 불법 유통될 경우 유출 경로를 더욱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정부가 한국 영화에 복제방지무늬(워터마크)를 넣는 것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현재 해외 직배영화는 공급 단계에서도 복제방지무늬를 적용하고 있지만 한국 영화는 최종 송출 단계에서만 적용하고 있다. 문체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영화콘텐츠의 온라인 콘텐츠 불법 유통 실태를 점검하고, 영리 목적의 상습 유출자를 적발할 계획이다. 그리고 최근 극장에서 개봉되고 있는 신작 영화가 아이피티브이(IPTV)에 본격적으로 공급되기 전에 복제방지무늬를 지원할 방침이다. 복제방지무늬 적용 시범 영화는 영화유통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5일까지 1차 신청을 받아 20편 내외로 선정한다. 개봉 일정이 미확정된 영화들도 올해 9월 중에 30편 내외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복제방지무늬는 육안으로 식별되지 않아 선정되지 않은 영화의 경우에도 간접보호와 상습 유출자 적발에 따른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세한 지원 내용과 접수 방법은 한국저작권보호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저작권보호원과 영화진흥위원회는 복제방지무늬가 적용된 영상을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한국아이피티브이(IPTV)방송협회와 한국영화디지털유통협회에 전달해 아이피티브이(IPTV) 사업자와 영화유통사 측에도 공유한다. 문체부는 시범사업 결과에 따라 향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 다른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플랫폼)에도 복제방지무늬 지원 시범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가 가속화되고 영화업계의 온라인 매출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온라인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시범사업은 온라인콘텐츠 저작권 침해 대응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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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다음 달(7월)부터 행정심판 국선대리인을 선임할 때 행정정보 공동이용 `동의`만 하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등 일부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는 행정심판 국선대리인 선임 시 취약계층 신청인들의 서류 제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19일 「행정심판법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행정정보 공동이용 근거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시행규칙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행정심판 국선대리인 제도는 법률지식이 부족해 홀로 행정심판제도를 이용하기 어려운 경제적 약자에게 중앙행심위가 국선대리인을 무료로 지원하는 제도다. 2018년 11월 국선대리인 제도 도입 이후 이달까지 총 180여 건의 행정심판사건에 국선대리인 선임이 이뤄졌다. 앞서 중앙행심위는 국선대리인 신청인에게 부담을 주는 증빙서류를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행정심판법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해 왔다. 행정정보 공동이용이 가능한 증빙서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한부모가족증명서 ▲장애인연금수급자확인서 ▲소득금액증명 이상 4종이다. 오는 7월 1일부터는 국선대리인 신청인은 행정정보 공동이용 `동의`만으로 국선대리인 선임 신청 요건에 해당한다는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온라인 행정심판을 이용하면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국선대리인 선임 신청부터 행정정보 공동이용 `동의`까지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행정심판의 `나의 사건 검색 기능`이 강화돼 행정심판 청구 단계별 사건 진행현황과 제출서류 송달 여부 등을 온라인에서 한 번에 확인 가능해진다. 김명섭 권익위 행정심판국장은 "국민에게 큰 불편으로 다가오는 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ㆍ개선해 체감도 높은 적극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6-30 · 뉴스공유일 : 2020-06-30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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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가 도민과 소통ㆍ공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열린민원실 청사 외벽에 설치해 운영 중인 `경기희망글판`의 세 번째 게시 작품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세 번째 공모 주제는 `경기도민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로, 한글 30자 이내의 순수 창작 메시지여야 한다. 도민이면 누구나 1인당 총 2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며, 다음 달(7월) 1~15일 사이 경기도의 소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출품 작품은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정책브랜드자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4작품을 선정한다. 결과발표는 오는 8월 17일에 할 예정이며, 당선작(1작품) 50만 원, 가작(3작품) 각 10만 원 상당의 경기지역화폐로 지급한다. 당선작은 문구에 적합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경기희망글판에 게시한다. 한편, 지난 3월 첫 번째 경기희망글판은 `꿈을 이루는 건 언제나 땀입니다`였으며, 이달 두 번째는 `고맙습니다. 당신 덕분입니다`였다. 곽윤석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소통 부족과 감염 불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도민에게 경기희망글판이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를 나누는 소통의 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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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부동산시장에 추가 규제가 임박했음을 재차 시사했다. 지난 29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KBS `뉴스라인`에 출연해 경기 김포시, 파주시의 최근 집값이 오른 것을 가리켜 "일부 지역에서 풍선효과가 나타나는 모습들이 보인다"라며 "이 지역들이 상당 부분 규제 조건에 부합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6ㆍ17 부동산 대책 발표 이틀 전 김포시의 집값 상승률은 0.02%였지만 일주일 만에 1.88%로 90배 급증했다. 파주시도 0.01%에서 27배로 증가폭을 키웠다. 이어서 이번 대책 발표 이후 오히려 전반적으로 집값이 올랐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6ㆍ17 대책이 여러 가지 내용을 담고 있는데, 대책마다 시행되는 날들이 시차가 있다"라며 "실제 현장에 적용이 되려면 오는 7월 중순께는 돼야 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일례로 6ㆍ17 대책 가운데 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 이용자의 실거주 요건 강화나 보금자리론 이용자의 실거주 요건 부과 등은 다음 달(7월) 1일부터 적용되며, 갭투자 방지를 위한 전세자금 대출보증 이용 제한 강화나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대출 보증 한도 축소도 도입되기까지 어느 정도 시일이 걸릴 예정이라는 것에 대한 설명이다. 하지만, 현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오히려 집값이 상승했다는 지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러한 지적들이 쌓여 이번에도 개인을 비롯한 여러 단체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김 장관의 발언과 같은 날 참여연대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사실상 실패했다"라며 "정책 기조를 전면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참여연대 측은 "대통령은 올해 신년사에서도 취임 이전으로 집값을 낮출 것을 약속했지만 현실은 정반대"라며 "서울 집값은 지난 3년간 50% 이상 폭등했다"라고 지적했다. 노무현 정부의 홍보수석 비서관을 지낸 조기숙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부 교수는 이달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 부동산 인식 정확한지 점검 필요`라는 글을 올리며 "현재 정부의 부동산 대책 실패 원인은 전문성 부족에 있다"라며 "분양가상한제만 해서는 오히려 공급을 위축시켜 지금 같은 전세 대란을 가져올 수밖에 없다"라고 짚었다. 이어서 그는 "대통령 임기 3년 동안 부동산 대책이 21번 나와서 집값이 잡히지 않으면 대책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라며 "왜 정부는 자신들의 대책이 잘못됐는지 반성은 없고, 국민들을 투기꾼 취급하며, 더 센 정책이 기다리고 있다고 협박을 하느냐"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5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정부가 3년간 집값이 14% 올랐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3년 동안 서울 집값이 정부의 말대로 14% 올랐다면 정부는 그동안 부동산 대책을 왜 21번이나 발표했느냐"라고 꼬집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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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기상청은 오는 7월 1일 기상현상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국립충주기상과학관을 개관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립충주기상과학관은 중부권 중앙에 위치해 충청도뿐만 아니라 경기도, 강원도까지 폭넓게 아우르며, 기상과학문화 전파를 위해 마련됐다. 과학관은 다양한 기상현상을 중심으로 전시관이 마련돼 있으며, 기상현상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체험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다. 주요 전시시설로는 기후변화와 위험기상을 가상체험할 수 있는 ▲4D 입체영상관 ▲기상청 특별체험관 ▲특별전시실 ▲유아전용 체험관 ▲기상 전문도서를 갖춘 북카페 등도 마련돼 있다. 또한 연령별 맞춤형 체험교육과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며, 지역민의 여가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국립충주기상과학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을 고려해 개관주간(7월 1~5일)에는 일 3회 선착순 입장으로 운영하고, 오는 7월 7일부터 코로나19가 안정화되는 시점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앞으로 국립충주기상과학관이 다양한 체험기반 기상과학 문화를 전파해 미래 기상과학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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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2020년 경기도 바이오ㆍ제약기업 연구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바이오 기업 9개 사를 다음 달(7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2020년 경기도 바이오ㆍ제약기업 연구지원 사업`은 도내 바이오제약 산업육성과 기업 기술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경과원과 도내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바이오 기술을 개발한다. 참가 대상은 신약개발 또는 바이오 제품개발을 위해 연구개발을 진행 중인 도내 바이오ㆍ제약 기업으로, 본사, 연구소, 또는 제조시설 중 1개 이상이 경기도에 있어야 한다. 지원분야는 수요기술 산학연 공동연구와 애로기술 실증지원이다. 수요기술 산학연 공동연구는 기업이 보유한 수요기술 고도화를 위해 경과원 바이오센터 및 대학이 기업과 함께 공동연구하는 것으로 4개 기업을 선정하며 최대 1억 원이 지원된다. 애로기술 실증지원은 기업이 보유한 바이오소재 개발 아이디어 구체화 혹은 애로 해결을 위한 기술을 경과원에서 개발해주는 것으로 모두 5개 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도내 바이오 기술 고도화를 위해 경과원이 보유한 연구 인프라와 기업 아이디어, 대학 연구결과를 활용하는 것"이라며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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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조달청은 `조달청 제조물품 직접생산확인 기준`을 개정해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한 직접생산확인 기준은 중소 제조업체의 조달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부당납품 사전예방과 조달물자의 품질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개정된 기준에 따르면 직접생산을 위반한 조달기업은 그동안 조달등록 말소 및 일정기간 재등록 제한조치가 부과되고, 부정당업자 입찰참가자격 제한까지 받았지만 이번에 개정으로 조달등록 말소 및 재등록 제한조치를 폐지했다. 또 조기발주 등 발주기관 사정으로 불가피하게 일부공정을 외주 가공한 경우 직접생산 예외를 인정하기로 했다. 직생위반 점검 과정에서는 타사제품 납품여부 확인 시 제3자(하청업체) 조사근거를 삭제해 점검의 실효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김대수 조달청 조달품질원장은 "이번 직생기준 개정으로 건전ㆍ성실한 중소 제조업체와 이들과 거래하는 국내 부품ㆍ소재업체를 함께 보호ㆍ육성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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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을 추진하던 당시 지분 대량매입 과정에서 공시 의무를 위반한 혐의로 4년여 간 검찰 수사를 받아온 벌처펀드(Vulture Fund) `엘리엇 매니지먼트(이하 엘리엇)`가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엘리엇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반대해 온 회사로, 국가ㆍ기업 등의 내부 상황 등을 파악한 뒤 공격해 돈을 얻어내는 투자활동을 해왔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오현철 부장검사)는 지난달(5월) 25일 대량보유 보고의무 위반 혐의 등을 받는 엘리엇에 대해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고 이달 29일 밝혔다. 앞서 엘리엇은 2015년 6월 2일 삼성물산 지분 4.95%를 보유 중이라고 공시한 지 이틀 만에 2.17%(시가 6188억 원 상당)를 확보했다며 7.12% 보유를 공시했다. 이후 엘리엇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집의 합병을 반대하고 나섰다. 이에 업계에서는 6000억 원 이상을 이틀 만에 매집한 것이 비정상적이라는 의혹을 제기했고, 2016년 2월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엘리엇이 첫 공시 당시에 이미 증권사 파생금융 상품의 일종인 총수익스와프(TRS)로 삼성물산 지분을 취득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상태였다며 대량보유 공시 의무인 `5%룰`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5%룰`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주주는 5일 이내에 보유 현황을 공시해야 하도록 하는 규정을 뜻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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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가 세계유산 잠정목록에서 탈락했던 북한산성의 잠정목록 등재를 다시 추진한다. 경기도는 고양시,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북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잠정목록 등재신청서 작성 연구` 착수보고회를 지난 29일 고양시 시정연수원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2018년 2월 문화재청으로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잠정목록 등재신청서를 제출했으나,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는 심의결과 부결통보와 함께 한양도성과 탕춘대성, 북한산성에 대한 연속유산을 검토하라는 권고사항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문화재위원회 부결사유 보완과 권고사항에 대한 학술연구 및 비교연구 등을 추진해 올해 새롭게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신청서를 제출하고자 연구를 진행하게 됐다. 올해 말까지 약 6개월간에 걸쳐 ▲북한산성 세계유산 등재 관련 기존연구 수집ㆍ정리 및 분석 ▲북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제안 ▲새로운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신청서 작성 등을 수행하게 된다. 학술연구용역 수행은 에이앤에이문화연구소가 맡았다. 여기에 지속적으로 북한산성에 대한 연구ㆍ조사 및 발굴조사를 진행 중인 경기문화재단과 보수ㆍ정비를 추진해 온 고양시, 그리고 행정적 뒷받침과 예산지원을 담당한 경기도 등의 협력을 통해 향후 북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추진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이정식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신청 연구를 통해 북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새롭게 발굴해 세계유산 등재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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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지난 26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구육상센터 1층에 거점 국민체력인증센터를 개소했다. 공단은 과학적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인 국민체력100에 대한 전국적 수요 증가에 대응해 출장 체력측정이 가능한 지역별 직영 거점 센터를 순차적으로 개소하고 있다. 이번 센터는 지난해 9월 개소한 아산 거점 체력인증센터에 이은 두 번째 거점 센터로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의 협조로 무상으로 공간을 제공받았다. 17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다양한 체력측정 장비를 이용해 과학적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재기 이사장은 "이번 대구 거점 국민체력인증센터 개소로 충청권에 이어 경상권까지 국민체력100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하반기에는 전라권 지역에 거점센터를 개소함으로써 전국적으로 서비스망을 확충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체력100은 만 11세 이상 국민 대상 개인별 체력수준을 측정해 맞춤형 운동 처방과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체력관리 서비스이다. 공단은 2019년 기준 전국 51개 국민체력인증센터를 운영 중이며 올해는 전년대비 25개소를 확대해 총 76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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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여름철 여건 변화에 따른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확산을 막기 위해 새로운 대응에 나섰다. 지난 24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ASF 확산 차단을 위해 야생멧돼지 포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ASF 양성 개체 발생 통계에 따르면, 2주 동안(이달 9일~23일) 1~3개월령으로 추정되는 야생멧돼지 어린 개체의 폐사체에서 ASF가 검출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올봄에 태어난 어린 개체들이 성체를 따라 무리 지어 활동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양성 개체 발생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환경부는 우선 양성 개체가 계속 발생되고 있는 강원 화천군에 빠른 시일 내에 포획장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포획장은 경기 연천군에 6개가 설치돼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 4월 중순 처음 설치된 이후 18마리의 멧돼지가 포획된 바 있다. 특히 지난 5월 3일에는 하나의 포획장에서 4마리를 동시 포획하는 등 포획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멧돼지 활동이 본격화되는 오는 7월 이후에는 포획실적이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멧돼지 이동 통로에 포획틀과 포획트랩 설치를 확대하고 먹이 공급 등 관리를 강화해 야생멧돼지 포획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환경부는 지난 8일간(이달 16일~23일), 연천군과 포천시에서 야생멧돼지 ASF 13건이 추가로 발생해 현재까지 총 652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검사한 멧돼지 시료는 총 244건으로, 폐사체 시료가 65건, 포획개체 시료가 179건이었으며, 양성이 확진된 13건 중 폐사체 시료가 12건, 포획개체 시료가 1건이다. 양성이 확진된 폐사체는 모두 연천군의 기존 2차 울타리 및 포천시 광역울타리 내에서 발생했으며, 야생멧돼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채취 후 현장 소독과 함께 매몰 처리됐다. 환경부는 지난 19일 한탄강 이남지역인 포천 창수면 신흥리 광역울타리 내에서 양성개체가 발생됨에 따라 이 지역에 대한 수색, 울타리 점검 및 포획틀ㆍ포획트랩 배치 등 포획활동을 강화했다. 이어 이달 20일 1건의 폐사체를 발견하고, 21일 2개체가 포획틀에 포획됐으며 이들 모두 ASF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한편, 환경부는 앞으로 해당 지역 인근 울타리 점검 및 주변 지역에 대한 수색을 강화하며 포획틀을 추가 배치하는 등 주변 지역으로의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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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광역시 복수동1구역(재개발)이 최근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완료했다. 지난 22일 대전시 서구는 복수동1구역 재개발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 서구 복수서로 15(복수동) 일원 6만6340.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조합장 김명주)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1개동 110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A㎡ 69가구 ▲45A㎡ 23가구 ▲59A㎡ 410가구 ▲72A㎡ 56가구 ▲72B㎡ 58가구 ▲84A㎡ 190가구 ▲84B㎡ 122가구 ▲84C㎡ 17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 계획은 일반분양 874가구, 조합원 158가구, 임대 69가구, 보류시설 1가구 등으로 계획됐다. 복수동1구역은 개통 예정된 대전 지하철 2호선(2025년)과 충청권 광역철도(2022년)의 환승역인 도마역(계획)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대전 지하철 2호선은 1구간과 2구간으로 나눠 단계별 착공 예정으로 2021년 1단계, 2023년 2단계 사업에 착공해 2025년 동시 완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충청권 광역철도는 논산시-대전-세종시-청주공항을 잇는 노선으로 기존의 호남선과 경부선을 활용해 충남ㆍ충북 및 대전, 세종을 연결하는 광역 노선이다. 1단계 사업인 계룡-신탄진 구간은 2022년 개통된다. 한편, 이 사업의 기존 건축물 철거는 완료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6-29 · 뉴스공유일 : 2020-06-2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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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홈카페하우스`가 소개돼 주목을 받았다. 이달 28일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덕팀 노홍철, 양세찬과 김희선 디자이너는 아파트에서 벗어나 반려견도 함께 살 수 있는 단독주택을 찾는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경기 양주시 만송동의 한 주택을 찾았다. 노홍철이 소개한 `홈카페하우스` 주택 내부는 화이트 그레이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거실에 있는 소파, 마당에 있는 파라솔, 발코니에 있는 테이블이 모두 옵션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시 동생 학교까지 40분이나 걸린다는 단점이 존재했지만, 저렴한 가격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있는 게 장점"이라고 짚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는 양세찬의 지적에는 "주차도 앞마당에 한 대, 뒷마당에 한 대 가능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주택을 살펴본 디자이너 김희선은 "케이블 등 전선을 전부 땅에 묻어서 전봇대가 안 보인다. 또 모든 주택에 태양열 집열기가 있다. 난방비도 아낄 수 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양주 `홈카페하우스`의 매매가는 3억6000만 원으로 기존에 의뢰인이 원한 금액보다 1억6000만 원이 절감된 가격이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6-29 · 뉴스공유일 : 2020-06-2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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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관리당국을 기만한 서류 조작 사건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 대책 마련에 나섰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데이터 완전성 평가지침`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지침은 품질경영 원칙에 `윤리경영`을 반드시 반영하도록 해 데이터를 허위ㆍ조작ㆍ누락하지 않고 기록하는 기준이 포함됐다. 아울러 총 111개 평가항목으로 구성돼 ▲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이하 GMP) 관련 데이터 관리범위를 모든 생성 자료로 확대하고 ▲경영진 책임 아래 데이터 완전성 관리ㆍ운영 및 ▲데이터 완전성에 취약한 시험항목의 경우 위험평가 실시하는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지침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한 뒤 모든 바이오의약품 제조 업체가 이 지침에 적합하도록 GMP 기준서 등에 반영해 이행할 수 있도록 행정지시 할 예정이다"며 "향후 현장점검을 통해 기준을 마련하지 않거나 이행하지 않는 등 이 지침에 어긋나는 경우에는 데이터 조작 시도ㆍ행위로 간주하고 무관용 원칙으로 엄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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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이달 28일 방송된 SBS F!L 예능프로그램 `홈데렐라`에서 진행된 `카페 리모델링` 팀 대결의 승리가 사원팀에게 돌아갔다. 앞서 김성주와 정형돈으로 구성된 임원팀은 BTS세권이 형성된 용산구 적산가옥의 리모델링을 맡았고, 나르샤와 기은세로 구성된 사원팀은 성북구 동선동 한옥 주택의 리모델링을 담당하게 됐다. 해당 주택들은 각각 90년, 72년이 된 노후주택으로 만만치 않을 인테리어 시공을 예상하게 했다. 임원팀이 맡은 용산구의 적산가옥은 좁고 긴 공간을 살려내고 2층 공간까지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구성해 공간 활용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리모델링 비용으로는 총 9870만 원이 들었다. 사원팀의 동선동 한옥 주택은 한옥의 고즈넉한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한 뉴트로 감성의 카페로 재탄생했다. 리모델링 비용으로 총 8750만 원이 소요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문가는 용산구 전산가옥의 경우 BTS세권에 위치해있으며, 대기업 및 유동인구가 많다는 점에서 월 1000만 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짚었다. 권리금은 약 1~2억 원으로 예측했다. 또한 도심에 위치했다는 점에서 큰 폭으로 부동산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선동 한옥 주택의 경우 대학가에 위치했다는 점에서 월 2500만 원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며, 미래 가치를 권리금 2억 원과 부동산 매입가를 합친 약 6억3000만 원으로 예측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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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염분농도가 높아지는 만조??는 취수량을 줄이고 염분농도가 낮아지는 간조 때는 취수량을 늘려 염해 피해를 최소화한다. 지난 23일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섬진강 하류 재첩 서식지의 염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압취수장(광양시 다압면)의 취수시간대를 조정하는 시범운영을 이달 23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약 3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섬진강 재첩 서식지의 염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간만조에 따른 바닷물의 영향을 고려해 취수시간대를 조정해 수량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이다. 기존 다압취수장 운영은 운영비 절감에 초점을 맞춰 취수량을 결정했다. 이번 방안은 섬진강 염해 피해 저감을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섬진강 유역 3개 댐(섬진강댐, 주암댐, 보성강댐)에서 하루 19만1000톤의 댐물을 추가방류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추가대책이다. 섬진강은 우리나라 5대강(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중 유일하게 하굿둑이 없는 열린하구로, 하구로부터 약 21km 상류까지 조석의 영향을 받아 강물의 염분농도도 시간에 따라 변화한다. 다압취수장은 섬진강 하구로부터 26km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루 최대 40만 톤의 물(섬진강댐 물 17.8만 톤, 주암댐 물 16만 톤, 섬진강 하천수 6.2만 톤)을 취수해 여수국가산업단지 등 전남동부권의 생활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그간 다압취수장은 운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전력요금이 kWh당 63원으로 저렴한 밤(오후 11시~오전 9시)에는 초당 3.2톤으로 하천수를 많이 취수하고, 전력요금이 kWh당 191원으로 비교적 비싼 낮(오전 9시~오후 11시)에는 초당 2.3톤으로 하천수를 적게 취수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이번 시범운영 방안은 이를 고려해 바닷물이 강쪽으로 들어와 염분농도가 높아지는 만조때는 다압취수장의 하천수 취수량을 초당 0.6톤으로 줄여 염해피해를 최소화하고, 바닷물이 빠져나가 염분농도가 낮아지는 간조 때 취수량을 초당 3.7톤으로 늘리는 것이다. 이처럼 다압취수장을 운영하면 염분농도가 상승하는 만조때 다압취수장에서 줄어드는 취수량만큼 섬진강 하류방향으로 유량이 증가해 재첩 서식지의 염해피해를 추가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 분석 등을 통해 오는 10월쯤 다압취수장의 최적 운영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섬진강 하류 재첩서식지의 염해피해 저감을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섬진강 유역 3개 댐(섬진강댐, 주암댐, 보성강댐)에서 하루 19만1000톤의 댐물을 추가로 방류하고 있는 방안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아울러 `섬진강 하류 염해 원인조사 및 대책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의 추진(2019년 5월~오는 11월)을 통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이번 시범운영은 통합물관리 차원에서 하천의 수질 및 수생태계까지 고려해 취수장 운영의 기조(패러다임)를 바꾼 첫 사례"라며 "연말까지 연구 용역을 통해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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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북구 미아9-2구역(재건축)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6일 미아9-2구역 재건축 조합은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7월 6일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오후 2시 석면사전조사 및 비산농도 측정 업체, 오후 2시 30분 범죄예방대책 수립 및 시행 업체, 오후 3시 감정평가업자, 오후 3시 30분 지장물 조사 및 실시 업체, 오후 4시 이주관리 업체, 오후 4시 30분 환경영향평가 업체)를 개최한 뒤 다수 업체 참여가 이뤄질 경우 같은 달 14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입찰을 통해 조합은 석면사전조사 및 비산농도 측정, 범죄예방대책 수립 및 시행, 감정평가, 지장물 조사 및 실시, 이주관리 용역, 환경영향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할 협력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미아9-2구역은 2006년 4월 27일 추진위구성승인, 2009년 7월 30일 정비구역 지정, 2016년 12월 19일 조합설립인가, 지난 4월 6일 조합설립 변경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은 강북구 도봉로22길 9(미아동) 일원 10만2847.5㎡를 대상에 공동주택 약 153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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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통일부 장관의 지위를 부총리로 격상시키자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지난 28일 대표발의 했다. 개정안 발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설훈, 송영길, 정청래 의원과 미래통합당 홍문표 의원 등 총 14명이 함께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에는 통일부 장관을 부총리 직급으로 격상시켜 통일 정책 관련 부처 업무를 총괄 및 조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은 "권한에 비해 짐은 너무 무거웠다"며 통일부 장관이 지닐 수 있는 권한이 미흡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김연철 전 장관의 사퇴로 현재 통일부 장관 자리는 공석으로 남아 있는 상태다. 차기 통일부 장관 후보로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 발의에 대해 통일부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29일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통일부의 공식적인 입장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남북관계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취지의 법안으로 이해하고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일부 부처장 직급은 1990년 노태우 정부 시절 장관에서 부총리로 격상됐으나 1997년 김대중 정부 시절 외환위기가 발생하면서 정부 지출 규모를 줄이자는 여론에 따라 장관직 부서로 환원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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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정치권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 강경 발언을 비판하고 나섰다. 앞서 추 장관은 이달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장관 말을 들으면 지나갈 일을 지휘랍시고 해서 일을 꼬이게 만들었다"고 윤 총장을 겨냥한 발언을 한 바 있다. 이에 관해 지난 28일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 개혁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출범을 위해서라도 추 장관의 겸허한 자세가 필요하다"며 "최근 추 장관의 윤 총장에 대한 일련의 언행은 제가 30년 가까이 법조 부근에 머무르면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낯선 광경으로서 당혹스럽기까지 해 말문을 잃을 정도"라고 지적했다. 이어 "추 장관의 거친 언사로 검찰개혁과 공수처의 조속한 출범의 당위성을 역설하면 할수록 논쟁의 중심이 추 장관 언행의 적절성에 집중될 수 있다"라며 "거친 언행을 거듭한다면 정부 여당은 물론 임명권자에게도 부담이 될까 우려스럽다. 한번 호흡을 가다듬고 되돌아보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김은혜 미래통합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비판에 힘을 실었다. 김 대변인은 "민생에 집중해야 한다는 조 의원의 입장에 공감한다"라며 "사법체계와 민주주의 위기를 이대로 지나치고 갈 수 없다. 말 폭탄을 터뜨리는 혼란을 수습할 수 있는 사람은 임명권자인 대통령밖에 없다"고 추 장관의 발언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대응을 촉구했다. 정치권에서 질타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추 장관은 `검언유착`이 문제의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추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관의 정치적 야망 탓으로 돌리거나 장관이 저급하다는 식의 물타기로 `검언유착`이라는 본질이 덮어질지 모르겠다"고 우려를 표하며 "검찰과 언론이 처음에는 합세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개인을 저격하다가 그들의 유착 의혹이 수면 위로 드러나자 검찰 업무를 지휘ㆍ감독하는 법무부 장관을 저격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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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덕천3구역(재건축)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17일 부산 북구청은 덕천3구역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한 공람을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이 공람은 이달 17일부터 오는 7월 7일까지 부산 북구 건축과와 해당 조합에서 진행된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북구 만덕대로115번길 14(덕천동) 일원 1만6070.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7층 규모의 공동주택 4개동 42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덕천3구역은 부산 지하철 3호선 숙동역이 500m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덕성초등학교, 가람중학교, 낙동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메가마트, 뉴코아, 부민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공람의 의견제출처는 공람 장소와 동일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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