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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국립생물자원관이 야생생물자원을 분석해 산업화한 뒤 발생한 이익을 공유하는 첫 사례가 도출해 이목이 집중된다.
14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날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캄보디아 농림수산부와 국내 화장품기업인 한솔생명과학 간 이익 공유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연구기관 및 제조사가 해외 야생생물자원을 합법적으로 발굴ㆍ분석해 산업화한 후 발생하는 이익을 자원제공국과 공유하기로 한 최초의 사례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미백과 주름개선 효능이 우수한 캄보디아 야생식물 디프테로카푸스 인트리카투스를 2015년 12월에 발굴, 우리나라 중소기업인 한솔생명과학에 2016년 11월에 기술이전해 화장품 개발을 지원했다. 이 화장품은 지난해 12월에 상용화를 끝냈다.
환경부는 국제사회의 자국 생물자원 보호강화 흐름에 대응하여 2007년부터 동남아, 아프리카, 태평양 등에 속한 국가 등과 협력하여 생물자원을 합법적으로 공동 발굴하는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2014년 나고야의정서 채택과 자원제공국의 관련 법령 정비 이후 생명(바이오)산업기업들은 자원제공국과의 이익 공유에 대한 부담과 복잡한 승인절차 등의 이유로 해외 생물자원을 활용한 제품개발에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환경부는 자원제공국의 승인 절차를 준수하여 발굴ㆍ확보한 해외 유용 생물소재를 국내 바이오산업계에 소개해 생물소재 발굴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번 협약식과 함께, 환경부는 더욱 다양한 캄보디아 생물소재를 지속가능하고 유용하게 이용하기 위해 한-캄보디아 생물자원협력 차관회담도 이날 개최한다.
박천규 환경부 차관은 "이번 국내 1호 이익 공유 계약이 체결되기까지 환경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 국내 생명산업기업이 해외 유용생물소재를 보다 쉽게 활용하고 이를 통해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생물자원관은 세계 시장에서 활용된 적이 없는 756개 생물소재의 효능을 분석해 아토피 피부염, 항균, 항비만, 미백 등에 대한 23건의 특허를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출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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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자체예산 구비를 확보해 일반가정에서 사용 중인 노후보일러의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확대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동작구는 올해 3200만 원을 투입해 가구당 1대씩 16만 원을 지원한다. 친환경 보일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마크 인증을 받은 보일러로 초미세먼지의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이 일반보일러보다 100ppm이상 낮아 미세먼지 저감에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 열효율도 높아 한 대당 연간 약 13만원의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오는 3월부터 사업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은 가정용 일반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를 원하는 동작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가구주와 주택소유주가 상이할 경우 설치비를 부담하는 자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등기부 등본 등 구비서류를 함께 지참해 구청 맑은환경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동작구청 관계자는 "친환경 보일러 교체는 미제먼지를 줄이고 난방비도 아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많은 구민의 관심과 참여로 대기질 개선에 함께 노력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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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이 책임감리제도를 도입해 이목이 집중된다.
14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문화재수리 현장에서 관리ㆍ감독 대행업무를 수행하는 책임감리제도를 이달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문화재감리업자와 책임감리원이 문화재감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감리 업무 수행의 방법과 절차 등에 필요한 `책임감리업무수행지침`을 내일(15일) 고시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그동안 문화재 수리 현장에 적용되었던 일반감리(상주ㆍ비상주) 제도의 미비점들을 보완하고 문화재 수리 품질향상을 위해 2016년 2월 「문화재수리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책임감리제도의 기반을 마련했다.
책임감리는 문화재수리 현장의 감독권한을 대행하면서 재해예방 대책, 안전관리와 환경관리, 문화재수리 품질관리와 품질시험의 검토ㆍ확인, 문화재수리보고서의 검토ㆍ확인, 준공 도면의 검토와 문화재수리 준공검사 등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일반감리와는 달리 관계 법령에 따라 발주자의 감독권한을 대행한다.
책임감리의 적용은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문화재수리 예정금액이 30억 원 이상인 지정문화재와 가지정문화재, 50억 원 이상인 시설물 또는 조경 등이 해당된다. 이외에도 문화재수리가 역사적ㆍ학술적ㆍ경관적 또는 건축적 가치가 커서 발주자가 책임감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문화재수리도 책임감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감독권한을 대행하는 책임감리의 특수성을 고려해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을 취득한 후 해당 분야의 문화재수리 등에 7년 이상 또는 10년 이상 종사한 사람이 책임감리를 할 수 있도록 책임감리원의 요건을 신설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번 책임감리제도의 시행으로 그동안 지방자치단체별로 시행하던 감독체계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보다 전문성을 강화한 전문가들의 철저한 관리ㆍ감독을 통해 문화재수리의 품질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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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검사한 결과 시중에 판매중인 채소류의 중금속 오염 여부가 안전한 수준으로 드러나 이목이 집중된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ㆍ이하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대형마트나 온라인 등 시중에 유통ㆍ판매되고 있는 수경재배 채소류의 중금속 오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헀다.
이번 발표는 중금속이 물에 녹는 특성이 있는 만큼 수경재배 채소류에 중금속이 축적되어 오염도가 높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어 상추ㆍ치커리ㆍ무순 등 수경재배 쌈채소 5종과 새싹채소 16종을 대상으로 중금속 오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다.
조사 결과, 수경재배 쌈채소와 토양재배(밭재배) 쌈채소 모두 중금속 검출량은 기준치 이내로 안전한 수준이었으며, 수경재배와 밭재배 쌈채소 중금속 검출 수준을 비교하였을 때 유사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수경재배 쌈채소 중금속 검출량은 납 0.002~0.074ppm, 카드뮴 0.001~0.014ppm, 무기비소 불검출~0.010ppm의 범위 안에 있었으며, 밭재배 쌈채소는 납 불검출~0.031ppm, 카드뮴 불검출~0.047 ppm, 무기비소는 불검출~0.015 ppm의 범위 안에 있었다.
샐러드 등으로 즐겨 먹는 수경재배 새싹채소는 납 불검출~0.017ppm, 카드뮴 불검출~0.013ppm, 무기비소 불검출~0.020ppm의 범위 안에 있어 모두 안전한 수준이었다.
수경재배 채소류에 중금속이 많이 축적될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된 것은 생육기간이 짧고(50일 전후) 물과 배양액만으로 재배하는 특성 등으로 실제 작물에 이행되는 중금속은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안전평가원은 시중에 앞으로도 중금속 등 유해 오염물질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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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보건복지부가 수련환경평가 결과 법령을 미준수한 수련병원에 대한 행정처분을 내렸다.
14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전공의 수련환경평가에서 법령 미준수가 확인된 수련병원 94곳에 대해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하 전공의법)」에 따라 과태료 및 시정명령 처분을 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처분은 전공의법이 전면 시행된 2017년 12월 이후 정규 수련환경평가(2018년)를 근거로 한 첫 행정처분이다.
행정처분의 근거가 된 수련환경평가는 전공의법 제14조에 따라 전체 수련기관 244곳을 대상으로 2018년 6월부터 개별 현지조사 및 서류 평가로 이뤄졌으며, 평가결과에 대한 각 기관의 이의신청 및 조정,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심의(지난 1월 24일)를 거쳐 그 결과가 최종 확정됐다.
수련환경평가 결과, 전체 수련기관 244곳 중 94곳(38.5%)에서 전공의 수련규칙 일부를 미준수한 것으로 확인됐고 그 중 상급종합병원은 전체 42곳 중 32곳(76.2%)에서 수련규칙을 미준수한 것으로 나타나 그간 수련환경개선이 미흡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행정처분은 과태료와 시정명령으로 이루어지며, 과태료는 관련법령에 따라 병원별 100만 원에서 500만 원 수준이며, 시정명령 의무 이행기간은 3개월이다.
시정명령 이행에 대해서는 이행기간 종료 후 전수 점검할 예정이며, 일부는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서 논의 후 현지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전공의법 제13조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수련기관 지정취소 사유가 될 수 있다.
보건복지부 곽순헌 의료자원정책과장은 "전공의의 열악한 수련환경 개선은 시급한 문제이기 때문에 정부는 전공의법 조기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전공의법 미준수 기관에 대한 행정처분을법령에 따라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며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은 환자안전과 양질의 전문의 양성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인 만큼 전공의법 준수를 위한 수련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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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경기 수원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79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달 12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일자리 관계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ㆍ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고용노동부가 심사ㆍ정해 시행하는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 일자리 협력사업`이다.
수원시는 6개 사업이 공모에 선정됐다. ▲보안네트워크 산업 전문 엔지니어 양성과정 ▲호텔 객실관리사 양성과정 ▲MICE(마이스, 국제회의ㆍ전시회 산업)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등 은퇴하는 신중년을 위한 맞춤형 취업 연계 사업과 ▲치위생사 재취업 훈련과정 ▲사회복지서비스 인력 양성과정 ▲그린케어 코디네이터(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등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시는 오는 3월부터 189명의 교육생을 모집하고, 교육과정을 수료한 이들에게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구직자들의 직업역량 강화와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2억620만 원을 지원받았고, 8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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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중에 판매 중인 수입 과자에서 금속 이물이 발견돼 후속 조치에 나섰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ㆍ이하 식약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 미성패밀리(서울시 중구 소재)가 수입ㆍ판매한 중국산 `엉클팝 길쭉이 보리과자(식품유형 : 과자)` 제품에서 금속 이물(길이 : 약 15㎜)이 제조 과정에서 혼입된 것으로 확인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11월 4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민원상담 전화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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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신고된 레지오넬라증 환자 3명이 지난 1월 7일부터 11일 사이 컨벤션보양온천(강원도 동해시 소재)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하고, 1차 환경검사 결과 온천의 욕조수 등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됨에 따라 역학조사에 돌입했다.
레지오넬라증 환자들은 컨벤션보양온천 및 수영장 등을 이용한 후 2주 이내에 폐렴 증상이 발생해 의료기관에서 레지오넬라 폐렴으로 입원 치료 후 호전 중이다.
정부는 레지오넬라증 환자 신고에 따라 동해시보건소에서 지난 1월 29일 온천 환경의 레지오넬라균 배양검사를 실시한 결과, 욕조수 등에서 레지오넬라균이 확인됐다. 이에 관할 지자체를 통해 해당 온천은 소독조치를 시행했으며, 추가 발생 예방을 위해 온천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
레지오넬라증은 일반적으로 사람간 전파는 없으나, 관할 지자체와 온천 관계자가 협력해 온천 이용객을 대상으로, 폐렴 증상 발생 시 조기진단 및 치료를 받도록 안내했다.
지난 1월 7일 이후 해당 온천 이용 후 2주 이내에 폐렴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당 온천 이용력을 의사에게 알리고, 레지오넬라증에 대한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며, 레지오넬라증으로 진단 받은 경우는 동해시보건소 등으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자체와 관련 협회를 통해 의료인 및 일선 의료기관에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레지오넬라증 감시 강화를 요청했으며 온천이나 목욕장을 통한 레지오넬라증 발생 예방을 위해서는 욕조수 청소ㆍ소독 등의 환경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목욕장 환경관리 기준을 강화한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을 2018년 12월 31일 개정한 바 있으며,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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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화약과 폭약 등을 취급하는 한화 대전공장에서 오늘(14일) 오전 폭발이 일어나 근로자 3명이 숨졌다.
이날 오전 8시 40분쯤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화 대전공장에서 강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3명이 숨졌고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국산 다연장로켓인 `천무`를 제조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로켓 추진체 연료가 폭발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2개 이상의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20여분 뒤인 오전 9시 6분쯤 초기 진화를 마쳤다.
사고가 난 한화 대전공장은 전국에 있는 한화 방산 사업장 4곳 중 한 곳으로, 주로 로켓을 비롯한 유도무기 개발 업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서는 지난해 5월에도 폭발 사고가 발생해 현장에서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한화는 사고 직후 입장문을 통해해 "사고 발생 즉시 현장 대응팀을 꾸려 관련 기관 등과 함께 사고 수습과 원인 파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한전 및 가스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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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비무장지대(DMZ) 내 `동해안 감시초소(GP)`의 문화재적 가치 검토를 위한 관계전문가 현지조사를 오늘(14일)부터 시행한다.
이번에 현지조사를 하게 된 `동해안 감시초소`는 지난해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9ㆍ19 군사 분야 합의서`에 따라 비무장지대 내 남측 감시초소 11개소에 대한 시범철거 진행과정에서 역사적 상징성과 평화적 활용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보존이 결정된 바 있다.
`동해안 감시초소`는 금강산 자락과 해금강 그리고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가 전해지는 `감호` 등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1953년 군사정전협정 체결 직후 남측에 설치된 최초의 감시초소라는 점에서 그 상징성과 역사적 의미가 매우 크다.
문화재청은 이번 관계전문가 현지조사 결과를 토대로 문화재위원회의 심층적인 검토ㆍ심의 절차를 거쳐 앞으로 문화재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여 `동해안 감시초소`가 평화와 번영을 여는 상징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방안을 고려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감시초소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잔해물의 기록화와 역사 문화적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군부대 문화재 조사사업과 연계하여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에 대한 기초 학술조사도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동해안 감시초소`의 문화재 등록 추진을 통해 그동안 냉전 시대의 상처와 아픔, 그리고 평화의 염원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 상징적 시설인 비무장지대의 문화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통일로 가는 여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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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가 연구개발을 통해 철도레일 내부의 균열이나 손상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초음파 레일탐상장비`를 국산화 개발해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초음파 탐상은 초음파를 시험체 내로 전파시킬 때 시험체에 나타내는 음향적 변화를 보고 내부 결함이나 재질을 조사할 수 있는 비파괴적인 시험에 해당한다.
철도운영기관에서는 그동안 레일에 발생하는 결함을 확인하기 위해 일본, 미국 등 외국산 탐상장비에 의존했지만 앞으로는 성능이 우수한 국산 탐상장비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개발된 `초음파 레일탐상장비`는 병원에서 초음파를 이용하여 철도레일의 균열이나 손상의 크기, 위치, 방향 등을 초음파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장비이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해외 유사장비 대비 검측정확도가 50% 이상 높아졌고 그간 검측이 불가능했던 수직균열도 찾아낼 수 있게 되어, 레일탐상 기술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한국철도공사는 개발된 탐상장비에 대해 지난해 10월 성능검증을 완료하고 장비 3대를 신규로 구매해 레일탐상에 활용하고 있으며, 향후 각 철도운영기관에도 확산될 것으로 예상했다.
본 제품은 2018년 독일 철도박람회(Inno Trans)에 시제품을 전시해 여러 국가들로부터 관심과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인도, 베트남 등에서 독점판매권 요청이 있어 특허협력조약(PCT, Patent Cooperation Treaty) 출원과 함께 해당 국가 시장 진입을 위해 필요한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선제적 선로장애 예방을 목표로 개발한 레일탐상 장비를 통하여 철도의 주행 안전성 확보와 국민의 신뢰도 향상이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개발(R&D)을 통해 최첨단 검측장비들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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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드래곤시티가 `딸기 스튜디오`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딸기 스튜디오`는 당일 수확한 신선한 국내산 딸기로 만든 `디저트 뷔페`를 즐길 수 있고, `그랩픽` 어플로 찍은 사진을 집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가 포함됐다.
딸기 스튜디오는 오늘(14일)부터 오는 4월 14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4만5000원, 어린이 1인 기준 3만1000원이다.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1층의 `메가 바이트`에서 제철딸기로 만들어진 20여종의 딸기 디저트가 구비되어 있다. 디저트에는 당도높은 생딸기를 듬뿍 넣은 ▲스트로베리 프랑지팬 ▲스트로베리 카눌레 ▲딸기 마카롱 ▲베리 티라미수 ▲딸기 프로마쥬 블랑 파나코타 등을 무한정 맛볼 수 있고, 웰컴드링크로 ▲딸기 에이드 혹은 ▲딸기 라떼 중 1잔을 선택할 수 있다.
음식에 쓰이는 딸기는 충남 논산에서 당일 아침 수확한 딸기를 사용하며 고객 주문 시 셰프가 즉석에서 딸기 모찌와 호떡을 만드는 `라이브 스테이션`도 선보인다. 추가 금액을 지불하면 디저트에 곁들일 수 있는 딸기가 가미된 와인‧맥주‧시그니처 스트로베리 칵테일이 함께 제공된다.
사진 인화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카메라 겸 사진인화 앱인 `그랩픽(Grabpic)`에 쿠폰번호를 입력하고 딸기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인화된 사진 12장을 고객에게 배송하는 이벤트이다.
서울드래곤시티 측은 사진촬영 이벤트로 싱그러운 딸기 디저트를 배경으로 한 인생 셀피와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드래곤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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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와 3ㆍ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한완상 위원장ㆍ이하 위원회)가 오는 15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문체부 국민소통실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정책기자단`과 위원회가 운영하는 `100년 서포터스`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중국 내 임시정부를 탐방하고 디지털 홍보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진행된 기관 간 협업이다. 중국 탐방은 오는 3월 18일부터 23일까지 5박 6일간 상해, 항주, 중경 등 임시정부 이동 경로를 따라 진행된다.
이번 임시정부 현장 취재에는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10명, 100년 서포터스 20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현장을 돌아보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에 현재적 가치를 담아 청년 세대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한나(역사), 에드머(음악), 박비단(시사), 청춘여락(여행) 등 각자의 주제를 가진 인기 유튜브 창작자들도 이번 탐방에 동행한다. 평균 1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이들은 영상 시대에 걸맞은 감각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의 의미를 새롭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기념일(4월 11일)을 전후해 대한민국 정책포털 `정책브리핑`, 대한민국 정부 대표 누리소통망(SNS) 채널 등, 정부 보유 매체를 비롯해 개인 유튜브 채널, 민간포털 등을 통해 확산된다.
한편, 중국 탐방을 마친 후에는 동행취재단과 인기 유튜브 창작자들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4월 10일)도 열린다.
2008년에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정책기자단은 생활 접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일상과 엮어 콘텐츠로 제작하고 전달하는 일반 국민들의 집단이다. 매년 39개 부처의 주요 정책 현장을 취재해 연평균 정책 홍보 콘텐츠 약 800건을 제작하고 있다.
100년 서포터스는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의 추천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자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일반인 총 103명이다. 이들은 3ㆍ1 절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을 전후한 4개월간 100주년 관련 홍보 활동을 펼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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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가 `2018년 광고산업통계조사`(2017년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광고사업체의 현황과 동향을 조사한 이번 결과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광고산업 규모는 16조4133억 원(광고사업체 취급액 기준)으로, 2016년 기준 광고산업 규모 15조7952억 원에 비해 3.9% 증가했다. 광고산업 취급액 중 ▲매체광고비는 10조5122억 원으로 광고산업의 64% ▲매체 외 서비스 취급액은 5조9011억 원(36%)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광고사업체 취급액 기준 매체광고비 10조5122억 원 중 방송[지상파 텔레비전, 라디오, 케이블 텔레비전, 아이피 텔레비전(IPTV), 위성 텔레비전, 디엠비(DMB)] 취급액이 3조7827억 원(36%)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매년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지상파 텔레비전 광고 취급액은 2017년에도 6.1% 감소한 1조6522억 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방송 매체 중 케이블 텔레비전 광고 취급액은 1조7049억 원(16.2%)으로 지상파 텔레비전 광고 취급액(15.7%ㆍ1조6522억 원)을 처음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취급액은 매해 지속적으로 증가해 3조6406억 원(34.6%)을 기록해 방송광고시장과의 비중 격차가 1.4%로 줄었다. 특히, 2016년 기준과 대비해 모바일 취급액(1조2154억 원→1조4735억 원) 증가율이 21.2%에 달해 인터넷 부문의 성장세를 이끌었다.
한편, 간접광고(PPL) 취급액은 1108억 원으로 전년(837억 원) 대비 32.5% 증가했다. 그중에서도 지상파 텔레비전의 비중(54.5%, 604억 원)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매체비 외 비용에서는 ▲광고전문서비스업이 3조1535억 원(53.4%), ▲ 광고제작 부문이 2조102억 원(34.1%)으로 조사됐다. 특히, 광고전문서비스업은 전체 광고산업 취급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도(18.2%)에 비해 증가(19.2%)했다.
광고산업 내 광고사업체 수는 전년도(7231개)와 비슷한 7234개로 나타났으며, 광고 사업체의 평균 취급액은 전년도 21억8000만 원에서 22억7000만 원으로 증가했다. 평균 종사자 수는 9명으로 전년도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광고사업체의 생산성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 거래의 경우 수입은 3억2218만 불(2016년 기준 3억7922만 불), 수출은 9323만 불(2016년 기준 1억980만 불)로 모두 전년 대비 약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017년 한 해 동안 광고대행업, 광고제작업, 광고전문서비스업, 인쇄업, 온라인 광고대행업, 옥외광고업 중 한 가지 이상의 광고 사업을 영위한 전국 1700개 표본 사업체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광고사업체의 전반적인 현황과 동향 등을 파악하기 위해 2018년 8월부터 10월에 걸쳐 실시됐다. 조사는 방문면접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전자우편과 팩스 조사도 병행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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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019년 초‧중학 학력인정 교육과정 학습자를 운영기관별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기관별로 다르나 2월말까지 마감되는 곳이 많아 미리 신청할 필요가 있다.
이번 학습자 모집은 학령기에 학교 교육을 마치지 못한 만18세 이상 성인에게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력인정 과정은 2019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1년간 운영되며 초등은 1‧2‧3단계로 주3회 240시간, 중학은 1‧2‧3단계 주3회 450시간을 실시한다. 운영기관은 초등 6개 기관 11학급, 중학 4개 기관 8학급으로 모집인원은 총 570명(초등 330명, 중학 240명)이다.
구분
운영기관
실시단계
모집기간
모집인원
초등
학력
인정
광주월산초등학교
초등 2, 3단계
2019.1.15.~ 3.29.
학급당
30명
광주송정도서관
초등 1, 2, 3단계
2019.2. 1.
~ 2.28.
더불어락광산구노인복지관
초등 2단계
2019.2.11.
~ 2.22.
쌍촌종합사회복지관
초등 3단계
2019.2. 1.
~ 2.28.
효령노인복지타운
초등 3단계
2019.2. 1.
~ 2.28.
광주희망평생교육원
초등 1, 2, 3단계
2019.1. 2.
~ 3.31.
중학
학력
인정
치평중학교
중학 1, 3단계
2019.2.11.
~ 2.18.
학급당
30명
금호평생교육관
중학 2, 3단계
2019.2.19.
~ 2.26.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중학 2단계
2019.2. 1.
~ 2.28.
광주희망평생교육원
중학 1, 2, 3단계
2019.1. 2.
~ 3.31.
시교육청 평생교육담당 윤광민 사무관은 “앞으로도 정규 학교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들의 학력취득 기회 제공을 위해 다양하고 폭넓은 평생교육 운영 방안을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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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수),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상욱)은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임진묵), 강원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병무)과 강원지역 내 아동과 노인의 보호체계 구축을 위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세 기관은 강원도 6개의 시군(원주시, 태백시, 횡성군, 영월군, 평창시, 정선군)의 아동과 노인의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인적자원과 정보의 교류를 통한 학대예방사업 공동 진행 ▲아동 및 노인의 권익보호를 위한 노력 ▲상호 자문 활동 등이 포함되었다.
이상욱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과 노인의 인권보호와 권익옹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대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병무 강원남부노인전문기관장은 “앞으로 세 기관들의 활발한 협력이 기대된다“며 ”강원 지역의 아동과 노인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15년 11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강원도 동해시, 삼척시, 태백시, 정선군 관내의 학대받은 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 의뢰, 학대받은 아동의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대한 개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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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을 전체 대관해 회원과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공연 관람을 이달 15일 제공한다.
교직원공제회는 이번 행사에 회원 800명(동반 포함 1600명)을 초청하는 한편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초록꿈터 등에도 100석의 좌석을 기부했다. 이외 회원들의 입장료는 연말 사회공헌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뮤지컬 `라이온 킹`은 1997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20년 동안 전세계 9500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한 뮤지컬 역대 흥행 1위의 작품이다. 뮤지컬의 인기를 증명하듯 행사 응모기간 공제회 홈페이지를 통해 2만 명이 넘는 회원이 응모해 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교직원공제회에서 개최한 역대 전관 행사 중 응모자수가 가장 많았다.
교직원공제회는 작년 11월 대구에서 열린 동일 행사를 언급하며, 회원들의 참석률이 99.9%에 달했고 만족도도 무척 높았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회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문화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도 공연 관람의 기회를 줄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행사라고 의미를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공제회의 회원 생활문화복지 서비스인 `The-K행복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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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이태원 살인사건 피해자의 유족이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 2심에서 원심과 같은 판결을 내렸다.
13일 서울고등법원 민사32부는 고(故) 조중필 씨의 아버지 조송전 씨 등이 정부를 상대로 낸 국가배상소송 항소심에서 정부의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여러 가지 법률적 쟁점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한 결과 1심과 같이 결론 내리기로 했다"며 "항소 비용은 피고(정부) 부담으로 한다"고 밝혔다.
앞서 조 씨의 가족은 2017년 3월 "수사 지연으로 오랫동안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며 10억90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정부에 제기했다.
이에 대해 지난해 8월 1심 재판부는 조 씨 부모에게 각각 1억5000만 원, 나머지 유족 3명에게 각 2000만 원씩 총 3억6000만 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번 항소심은 정부의 1심 판결 불복으로 열리게 됐다.
고(故) 조중필 씨의 어머니 이복수 씨는 이날 선고 이후 취재진에 "패터슨을 미국으로 도망가게 한 검사 두 명 때문에 우린 고통당했다"며 "4월 3일이면 만 22년이 되는데 우리 식구가 고생한 것에 비하면 배상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태원 살인사건`은 1997년 서울 이태원의 한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대학생이던 고 조중필 씨(당시 22세)가 흉기에 수차례 찔려 살해된 사건이다. 당초 검찰은 현장에 있던 에드워드 리와 아서 존 패터슨 가운데 리를 범인으로 지목해 기소했지만, 1998년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패터슨에 대해서는 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버린 혐의(증거인멸) 등으로 유죄가 인정됐다. 그러나 검찰이 패터슨에 대한 출국정지 기간을 연장하지 않은 틈을 타 1999년 8월 미국으로 출국해버렸다.
이후 검찰은 2011년에야 재수사 끝에 패터슨을 진범으로 지목했고 2015년 국내로 송환했다. 패터슨은 2017년 1월 대법원에서 징역 20년형을 받았다.
조씨의 유족은 수사당국의 부실한 조치로 실체적 진실 발견이 늦어졌다며 국가를 상대로 이번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1심 재판부는 "초기 수사기관이 리만 살인죄로 기소하고 진범으로 밝혀진 패터슨은 기소하지 않은 잘못이 있다"며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13 · 뉴스공유일 : 2019-02-1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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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서울 중랑구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각 동별로 주민들이 모여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윷놀이 대회`를 연다.
각 동 직능단체에서 주관하는 이번 `윷놀이 대회`에서는 윷놀이 개인전 및 단체전,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와 행운권 추첨 등으로 재미를 더한다. 더불어 각 단체에서 오곡밥 등 정월대보름 음식을 준비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동별 세부적인 진행 일정은 각 동으로 문의 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이달 15일 면목2동, 면목5동, 상봉2동, 신내2동을 시작으로, 16일 면목본동, 면목3·8동, 면목4동, 면목7동, 묵2동, 중화1동, 신내1동, 18일 망우본동, 19일 상봉1동, 중화2동, 묵1동, 망우3동 순으로 이어진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각자 바쁘게 사는 요즘 시대에 동네 사람들이 모두 모여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민속놀이로 즐거운 시간 보내시며 주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13 · 뉴스공유일 : 2019-02-1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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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윤창호 씨를 치어 숨지게 한 가해자에게 법원이 징역 6년 형을 선고하며 1심 판결이 나왔다.
13일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은 `윤창호 사건` 가해자 박 씨에게 징역 6년 형을 선고했다. 부산지법 판사는 "유족이 엄벌을 요구하고 있고 양형기준을 벗어나는 형벌을 정하는 것은 신중해야 하지만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엄벌해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가 이미 성숙해 있어 엄중한 처벌은 불가피하다"라고 말했다.
재판부는 박 씨가 사고를 내기까지 과정을 통해 음주운전이 있었음을 판단했고, 블랙박스를 통해 박 씨의 중앙선 침범 및 급과속 등이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박 씨는 지난해 9월 25일 새벽 부산 해운대구 미포오거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34% 만취 상태로 BMW를 운전하다 인도에 서 있던 윤창호 씨와 친구 배 모 씨를 치어 숨지게 했다.
당시 22살로 전역을 앞두고 휴가 중이던 윤 씨의 죽음에 `음주운전은 범죄행위`라는 사회적 공분이 일어났고,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법률 개정 요구에 `윤창호법`이 국회를 통과하며 처벌이 강화됐다.
하지만 박 씨의 경우 법률이 시행되기 이전의 사건이기 때문에 법률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윤 씨의 아버지는 1심 판결에 대해 "사법부 판단을 존중하지만, 선고 형량이 국민적 법 감정이나 국민 정서에 맞는 형벌인지는 의문스럽다"라며,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인 경각심을 일깨우는 판결이 나오기를 기대했는데 거기에는 미흡했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13 · 뉴스공유일 : 2019-02-1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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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인천광역시에서 술취한 승객이 택시 운전사에게 욕설과 폭행을 한 혐의로 경찰에 넘겨졌다.
최근 JTBC에서 보도한 블랙박스 영상에는 술 취한 30대 승객이 70대 택시 운전사에게 욕설을 하고 동전을 얼굴에 던져 폭행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운전사가 쓰러져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지는 사건 정황이 담겨 있다.
인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도착한 30대 승객이 택시 운전사에게 "가. XXX야. XXXX가. XX 열받게 하네. 세워"라고 욕설을 퍼부었고, 내린 뒤에도 "야, 얼마야?"라고 했다.
택시 운전사가 "4200원. 택시기사한테 왜 욕을 하냐고요"라고 말했지만, 승객은 "택시기사니까 넌 택시기사나 해. (동전 던지며) XXXX가"라고 또다시 욕하며 택시 운전사 얼굴에 동전을 던졌다.
잠시 뒤 택시 운전사가 쓰러지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경찰은 승객을 폭행치사로 조사했지만 둘 간의 신체 접촉이 없었으므로 폭행치사가 아닌 폭행죄로 검찰에 넘어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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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미국 뉴욕 션윈예술단이 오는 3월 `션윈 2019 월드투어`로 한국을 방문한다.
`션윈(神韻ㆍShen Yun)`은 높은 예술성과 고난도를 자랑하는 중국 고전무용,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의상, 동서양 악기가 결합된 독창적인 라이브 오케스트라, 여기에 첨단 디지털 영상 기술로 제작된 무대 배경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한다.
서유기, 삼국지 등 고대 역사와 신화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을 소재로 만든 20여 개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의 5천년 신전(神傳) 문화를 무대 위에 완벽히 부활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3D 무대 배경은 광활한 몽골 초원에서 장엄하고 우아한 당나라 시대로, 흙먼지 날리는 전쟁터에서 드높은 히말라야산맥 등으로 무대를 무한히 확장시킨다. 관객들은 시공을 넘나들며 역사 속으로 환상적인 여행을 떠나게 된다.
영화 `아바타`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로버트 스트롬버그 미술감독은 션윈을 관람한 후 "정말 아름답고 환상적이다. 색채, 조명, 무용 모든 것이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나다"며 호평했고, DKNY 설립자이자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도나 카란도 "넋을 잃게 하는 공연이다. 중국의 신성한 문화적 전통을 복원했다"고 극찬했다.
션윈예술단은 문화혁명으로 소실된 중국의 5천년 전통 문화를 부흥시킨다는 취지로 북미의 중국인 예술가들이 2006년 뉴욕에서 설립한 비영리 예술 단체다. 뮤지컬, 오페라, 발레 등이 주를 이룬 공연계에서 중국 고전무용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대중화하는 데 성공하면서 새로운 트렌드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한 션윈은 설립 13년 만인 올해 동일 규모의 예술단 6개가 5개 대륙 200여 개 도시에서 600회 이상의 공연을 펼칠 정도로 성장했다.
워싱턴 `케네디센터`, 파리 `팔레 드 콩그레`와 같은 세계 정상급 공연장에 매년 초대받고 있으며, 특히 뉴욕시티발레단 전용극장으로서 자체 기획 공연 위주로 운영되는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극장에서는 이례적으로 매년 무대에 오르며 매진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링컨센터 14회 공연이 완전 매진되기도 했으며, 홈그라운드인 뉴욕뿐만 아니라 전 세계 대부분 공연장에서도 매진되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킥오프한 `션윈 2019 월드투어`는 호주, 뉴질랜드를 거쳐 오는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강릉아트센터, 대구 수성아트피아, 청주예술의전당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션윈예술단 홈페이지 혹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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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우건설이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B16블록에 짓는 `검단센트럴푸르지오`를 이달 분양한다.
`검단센트럴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규모로 총 1540가구다. 전용면적 75~105㎡의 다양한 면적을 제공해 수요자의 입맛에 맞춘 평면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모든 세대를 4베이(105㎡ 타입 5베이)로 설계해 채광과 주거 쾌적성 확보에도 신경 썼다는 후문이다.
타입 별로는 ▲75㎡ 172가구 ▲84㎡A 642가구 ▲84㎡B 234가구 ▲84㎡C 166가구 ▲105㎡ 326가구다.
`검단센트럴푸르지오`는 검단신도시에서 유일한 1군 건설사의 브랜드아파트로 시공사인 대우건설의 자체 사업으로 추진돼 모든 역량이 집중된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한편 `검단센트럴푸르지오` 본보기 집은 인천 서구 원당동 329 일원에 위치하며 오는 15일에 개관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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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도시농업과 사회복지서비스가 접목된 `반려식물 보급` 등의 사업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고독사, 우울증 등의 해결 대안으로 주목하고 있다.
13일 서울시가 65세 이상 저소득 홀몸어르신 6000명에게(서울시 보급 4000명, 자치구 보급 2000명) 오는 3월부터 반려식물 보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반려식물 보급사업` 은 고령화 사회의 각종 사회문제에 대한 도시농업적 해법을 도입한 사례로 적은 비용과 수고로도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관리, 정서적 안정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서울시는 보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반려식물을 보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원예치료사가 정기적으로 자치구 생활관리사와 동행 방문하여 식물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유선으로 수시 관리를 진행하는 등 어르신들이 마음에 위안을 얻고 정서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지원한다. 자치구 차원에서는 어르신 돌봄서비스 등 그물망 복지체계를 활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병행한 사업을 추진한다
2017년, 처음 시작해 3년째 진행 중인 `서울시 반려식물 보급사업`은 시 사업과, 자치구 추진 사업으로 운영된다. 현재까지 아이비, 멜라니고무나무, 백량금 등이 총 3종의 식물 4000개의 화분이 보급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도시농업을 통해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반려식물 보급 대상자의 체계적인 돌봄 효과는 물론 원예생산농가의 소득 증대, 원예치료사의 일자리 창출` 등 일석 다조 효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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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사회보장기본법」 제16조에 의거 향후 5년간 사회보장정책의 기본 방향 및 핵심 과제를 포함하는 사회보장분야 최상위 계획인 `제2차 사회보장기본계획(2019년~2023년)`을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 1년간 국민인식조사 및 전문가 연구 실시, 사회보장위원회 민간위원ㆍ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추진기획단 운영을 거친 후, 공청회(2018년 12월 18일)를 통한 의견수렴 및 사회보장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지난 1월 31일)의 심의를 거쳐 어제(12일) 국무회의에서 이 계획을 확정했다.
제2차 사회보장기본계획은 지난 제1차 기본계획(2014~2018)과 비교할 때, 첫째, 사회보장의 기본체계(패러다임)를 모든 국민을 사각지대 없이 보호하는 `포용적 사회보장 체계 구축`으로 명확화하고, 추진원칙 및 전략으로 모든 국민의 기본생활 보장, 사회보장 제도 간 연계 및 조정 강화,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구축이라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간 5대 사회보험(건강ㆍ연금ㆍ고용ㆍ산재ㆍ장기요양)과 사회서비스, 다양한 현금·현물지원 등 핵심 사회보장제도가 대부분 도입된 만큼, 향후 5년간은 사회보장 제도의 사각지대 해소, 보장성 강화 등 포용성을 확대하고, 제도 간 중복요인을 점검하여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보장제도를 마련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제1차 기본계획은 200여 개의 세부 과제를 중심으로 수립됐으나, 제2차 기본계획은 사회보장분야 상위 계획으로서 중장기 정책목표와 분야별 성과지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국민의 삶과 밀접한 4대 핵심영역 중심으로 90여 개 중점 추진과제 안을 제시했으며, 세부 과제는 기본계획의 취지에 따라 연차별 시행계획에서 상세히 규정하도록 했다.
제2차 사회보장기본계획은 `국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포용사회`를 장기비전으로, 향후 5년간 사회보장제도의 기본원칙으로 다음 세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모든 국민의 기본생활을 포괄적ㆍ보편적으로 보장해 사회보장제도의 포용성을 강화한다. 이는 사회보장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모든 국민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고(포괄성), 소득·재산조사가 아닌 개인의 욕구에 기반한 보편적 수당 및 서비스를 확대하며(보편성), 이를 통해 고용ㆍ교육ㆍ성별 등 격차를 완화하고 공평한 기회를 보장하는(공정성)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포용적 사회보장정책으로 개인이 사회적 위험에서 벗어나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능력을 발휘해 자활ㆍ자립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사회 혁신의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둘째,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체계로 서비스 이용체계의 패러다임을 재정립한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를 통해 자기가 살던 곳에서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등 원하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 국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돌봄 서비스 및 관련 산업 육성을 통해 `돌봄경제(Care Economy)`를 활성화해, 사회 서비스 분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참고로, 국제노동연맹(International Trade Union Confederation, ITUC)에 의하면, 세계 13개국에서 GDP의 2%를 돌봄경제에 투자할 경우, 약 640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셋째, 영역별ㆍ대상별로 분절 또는 중복되어있는 사회보장제도의 연계 및 조정을 강화해 제도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사회복지지출 확대 필요성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 경제의 저성장 장기화, 산업구조 변화 등 재정여건은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제도 간 중복 및 분절을 최소화하여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사회보장위원회의 부처 간 사업 조정 기능 및 중앙-지방간 협의ㆍ조정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사회보장 이용체계 실태조사를 통해 서비스 간 조정ㆍ연계 방안을 마련하여 수요자 중심의 이용체계 구축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제2차 사회보장기본계획은 `경제ㆍ사회발전의 균형을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사회보장제도의 중장기 목표로 설정하고, 구체적으로 삶의 만족도 지수를 2017년 현재 28위에서 2023년 경제개발협력기구(이하 OECD) 평균수준인 20위, 장기적으로 2040년 10위까지 향상 시키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국민의 삶과 밀접한 사회보장 4대 핵심 분야를 고용ㆍ교육, 소득, 건강, 사회서비스로 구분하고, 각 분야의 주요목표와 분야별 핵심 추진과제를 다음과 같이 설정했다.
첫째, 고용ㆍ교육 분야에서는 노동형태의 다양화, 노동이동 증가에 대응하는 일자리 안전망 확충과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강화, 인적자원의 역량제고 및 노동시장 격차완화를 통한 고용의 질 개선을 중장기 정책방향으로 설정했다. 2017년 22.3%였던 저임금 근로자비중을 2023년 18%, 2040년 15%까지 축소한다.
둘째, 소득보장 분야에서는 공공부조 역할강화, 청년층·장년층 등 근로연령층 소득보장확대, 1인 1연금 및 다층 노후소득보장체계 확충 등을 통한 빈곤율 감소를 목표로 설정했다. 주요 지표인 상대빈곤율을 2017년 17.4%에서 2023년 15.5%, 2040년 OECD 평균 수준인 11.3%로 낮춘다.
셋째, 건강보장 분야에서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와 건강보장 제도의 지속가능성 제고, 필수의료 보장 및 예방적 건강관리 강화를 통해, 건강수명을 2016년 73세에서 2023년 75세, 2040년 78세로 연장한다.
넷째, 사회서비스 분야에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완성, 사회 서비스 인력양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사회서비스 투자확대를 목표로 설정했다.
GDP 대비 사회서비스 투자 비중을 2015년 기준 5.7%에서 2023년 OECD 평균수준인 7.4%, 2040년 10.7%까지 확대한다. 또한, 4대 핵심영역별 추진과제와 함께 추진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과제도 제시했다.
사회복지 지출을 경제력에 걸맞은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사회보장 이용체계의 연계성을 강화하며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보장체제의 기반을 마련한다.
한편, 제2차 사회보장 기본계획의 총 소요재원은 약 332조 원으로 각 소관 부처의 국가재정운용계획 및 매년도 예산요구안에 우선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제2차 사회보장기본계획의 중점 추진 과제를 구체화하여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수립된 시행계획의 추진실적을 매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다음해 시행계획에 반영하며, 미흡한 과제는 개선 방안을 제출해 계획의 실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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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형 `인공태양`인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가 플라스마 이온온도를 핵융합을 위한 최소 기준인 1억 도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13일 국가핵융합연구소(NFRI) 케이스타연구센터는 지난해 8월 말~12월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를 가동해 플라스마 이온온도를 1억 도까지 올리고 1.5초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플라스마 이온온도 1억 도 운전에 성공한 것은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장치로서는 케이스타가 처음이다.
핵융합 발전은 바닷물에서 추출한 중수소와 리튬에서 생산한 삼중수소를 주원료로 사용해 미래 에너지원의 유력 후보 중 하나로 꼽힌다.
태양 중심 온도인 1만~500만 도보다 7배에 이르는 플라스마 이온온도 1억 도는, 이온핵과 전자로 분리된 플라스마 상태의 중수소와 삼중수소 이온이 핵융합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온도로 여겨진다.
케이스타연구센터는 이번 연구에서 중성입자빔가열장치(NBI)를 이용해 플라스마 중심부를 효과적으로 가열하고 내부수송장벽(ITB)이라는 방식을 도입해 고온의 플라스마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에이치(H)-모드`를 실현함으로써 플라스마 중심온도를 1억 도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오는 20~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국제핵융합학술대회 `케이스타 컨퍼런스 2019`를 개최하고 2018년 플라스마 실험 주요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유석재 핵융합연구소장은 KSTAR의 성장을 언급하며,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기술 개발도 4차 산업혁명 주변 기술에 힘입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중국과학원 플라스마물리연구소는 `이스트(EAST)`에서 초고온 플라스마 1억 도를 달성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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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소장 조성래)는 오는 19일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정월 대보름 부럼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월 대보름 부럼 나눔 행사`는 창경궁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달 1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300명에게 홍화문 주변에서 땅콩과 호두 등 견과류가 들어있는 부럼 주머니를 증정하는 행사다.
또한, 궁궐의 자연 속에서 과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달밤의 과학` 행사도 마련돼있다.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국립어린이과학관의 협조로 창경궁 대온실 주변에 설치한 천체망원경을 통해 보름달과 화성, 겨울철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는 창경궁 풍기대 주변에 대형 달 모형(지름 3m)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보름달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궁궐에 내려온 보름달` 행사가 펼쳐진다. 오후 7시부터 달 모형에 조명이 들어와 가족, 연인들이 한해의 건강과 소원을 기원할 수 있다. 풍기대는 집복헌 뒤편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은 궁궐과 대형 보름달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참가신청은 없이 창경궁을 방문하는 입장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해년 한 해 동안 관람객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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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과 문화유산에 대한 공동 학술연구와 특별전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이달 13일 오전 11시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천 년 고도 경주를 중심으로 신라권 문화유산을 조사연구하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백제 한성 도읍기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 선사고대전문박물관인 한성백제박물관과의 학술교류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의 협약 내용은 ▲소장문화재의 조사ㆍ연구 협력 ▲학술자료의 공개 ▲공동전시 개최 ▲기타 학술정보의 교류ㆍ자문 등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그동안 양 기관이 축적한 학술정보와 소장유물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조사ㆍ연구ㆍ전시 등을 진행해 그 성과를 일반에 적극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우선,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발굴하고 있는 경주 월성(사적 제16호) 유물들을 모아 오는 4월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전시를 개최하기로 했다. 전시에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1980~90년대 월성 주변에서 발굴해 소장하고 있는 유물과 더불어 2014년부터 새롭게 조사하고 있는 월성 내부, 해자, 성벽 등에서 출토된 유물도 함께 출품된다. 발굴조사와 출토유물을 소개하는 전시도록도 발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두 기관은 신라ㆍ백제의 문화교류와 관련한 학술연구 등을 추진하며, 기타 소장품에 대한 열람과 대여, 차용 등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추후에도 더욱 완성도 높은 전시와 조사연구 결과물을 일반에 공개하기로 했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신라문화유산에 대한 조사ㆍ연구와 관련하여 국내외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공동 연구체계를 꾸준히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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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국 국립공원의 일부 탐방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은 공원별로 적설량 등을 고려해 통제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605개(길이 1996㎞) 구간 중 산불 취약지역인 설악산 백담사~대청봉 구간 등 112개(길이 471㎞) 탐방로는 입산을 전면 통제하고, 지리산 요룡대~화개재 구간 등 28개 구간(길이 161km)은 부분통제한다.
그 외 지리산 장터목~천왕봉 구간 등 465개 탐방로 1,364㎞는 평상 시와 같이 이용이 가능하다. 국립공원별 자세한 통제탐방로 현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산불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공원 인근 순찰 활동을 늘리고 국립공원 내 흡연 및 인화물질 반입, 통제구역 무단출입 등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아울러 과거 산불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불감시카메라 113대와 탐방로 입구에 설치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349대를 활용해 상시 감시(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 밖에 산불감시원 102명과 산불진화차량 61대, 산불신고단말기 266대를 활용하여 산불 조기 발견 및 진화체계를 구축한다.
양혜승 국립공원공단 재난안전처장은 "산불예방을 위해서 탐방객들은 라이터 등의 인화물질을 소지해서는 안 되고 정해진 탐방로를 이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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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세계 정치 및 기업 책임자, 비정부기구 및 자선사업가들이 최근 두바이에서 열린 제7회 세계정부정상회의에 모여 미래를 위한 생각과 목표를 공유했다.
파키스탄 총리 임란 칸(Imran Khan)은 오랜 세월 시달려 온 부패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르완다의 폴 카가메(Paul Kagame) 대통령은 아프리카가 하나의 통일 대륙이 됨으로써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청중이 가득한 마디낫 주메이라(Madinat Jumeirah)의 강당에서 그는 "아프리카 청년들은 대륙의 미래에 진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배우이자 박애주의 활동가인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는 기후변화가 우리 시대의 가장 거대한 도덕적 위기라고 발표했다.
이주 초에는 사업가 토니 로빈스(Tony Robbins)가 10억 명에게 식량을 제공하기 위해 UAE 지도부와 협력하고 있음을 알렸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라이브 동영상을 통해 정상회의에 보낸 메시지에서 UAE가 현대적이고 관용적인 미래를 향해 새로운 역사의 장을 시작했다고 전하는 등 각국의 인사들이 다양한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회의는 이달 12일에 마무리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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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가 전국 17개 시도 만 10세 이상 국민 9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국민생활체육 참여 실태조사` 결과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향자)과 함께 발표했다.
`국민생활체육참여 실태조사`는 국민의 생활체육활동 참여 실태를 파악하고 생활체육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이다.
2018년도 생활체육 참여율은 62.2%로 2017년 59.2% 대비 3%포인트(p) 증가했다. 특히 2013년도와 대비해 약 16.7%포인트(p)가 증가했는데, 생활체육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 비율은 2013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확대와 공공체육시설 확충을 통한 접근성 향상으로 국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이루어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처음으로, 주 1회 이상 규칙적으로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여성의 비율(62.8%)이 남성(61.6%)을 추월했다. 특히 40대와 50대 여성의 생활체육 참여율은 전년 대비 각각 7.2%p, 8.6%p 상승해 남성 40~50대 참여율에 비해 크게 증가했으며, 여성 70대의 생활체육 참여율도 작년보다 7.4%p 상승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1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생활체육 참여율이 증가했는데, 특히 40대(65.7%)와 70세 이상(59.8%)의 생활체육 참여율이 작년 대비 각각 5.3%p, 5.2%p 증가했다.
여성 전반의 생활체육 참여율 증가는 여성들의 `운동을 통한 건강 증진`에 대한 관심 증대와 생활체육 프로그램 참여 확대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70세 이상의 생활체육 참여율 상승은 생애주기별 생활체육프로그램 지원에 따른 `은퇴기 이후 맞춤형 프로그램`의 보급과 일상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조, 걷기 등 활동 지원에 따른 효과로 분석된다.
전체 응답자 중 최근 1년간 한 번 이상 생활체육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88.1%로 전년 대비 1.5%포인트(p) 증가했다. 경험 종목 수로 보면, 1종목을 경험한 응답자가 39.5%, 2종목을 경험한 응답자가 30.5%로 전년 대비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규칙적 생활체육 참여자는 걷기(45%), 등산(31.5%), 보디빌딩(15.3%)뿐만 아니라 자전거(12.1%), 축구(10.5%), 당구·포켓볼(9.1%), 수영(10.1%) 등에 참여하는 등, 생활체육 참여 비율이 높아지는 것과 함께 그 종목도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공체육시설 확충, 스포츠클럽을 통한 체육활동 프로그램 제공 등의 정책적 성과로 분석된다.
주 3회 이상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사람의 비율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증가했다. 또한 전체 연령대에서, 여성의 비율(45.6%)이 남성의 비율(35.7%)을 크게 웃돌았다.
주 3회 이상 생활체육 참여자의 경우, 생활체육 참여 목적은 `건강 유지 및 증진`이 46.4%, `체중조절 및 체형관리`가 22%로 다른 집단(주 1~2회, 한 달 3회 이하)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참여 시간대로 보면 평일 아침~새벽(오전 6~8시) 또는 저녁 시간(오후 6시 이후)의 참여율이 높았다. 참여 형태로 보면, 혼자서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비율이 다른 참여자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다.
최근 1년간 체육활동에 전혀 참여한 경험이 없는 응답자(11.8%)를 대상으로 해당 원인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작년과 대비해 `시간 부족(70%)`, `관심 부족(41.5%)`은 증가했으나, `지출 비용 부담(23.1%)`, `체육활동 정보 부족(16.9%)`, `동반 참여자 부재(13%)` 등의 원인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과 정보 때문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감소하는 현상은 걷기와 같이 비용이 들지 않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체육이 활성화되고, 동반자 없이 혼자서 운동을 즐기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는 것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은퇴기 이후 세대, 특히 70세 이상 `매일`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비율은 13.6%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았으며, 전혀 참여하지 않는 경우 또한 34.4%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게 나타나 생활체육 참여가 양극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따라서 은퇴 이후 세대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에 맞춘 정책과 함께, 규칙적으로 운동하지 않는 경우에는 규칙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정책을 개발하는 등 맞춤형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고려하여,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2019년 60개소, 600억 원)와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2019년 80개소, 800억 원) 건립, 지역 스포츠클럽 확대(2018년 76개소→2019년 97개소), 생활체육지도자 확대 배치(2018년 2600명→2019년 2740명)를 통한 종목별 프로그램 보급, 여성 및 노년층 맞춤형 체육활동 지원과 연령대 특성을 반영한 생활체육 진흥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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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교육부(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고교학점제 실행을 위한 추진 체계를 정비해 안정적인 도입 기반 확대를 위해, 교육부 차관을 포함한 중앙추진단을 구성해 정책의 추진 동력을 강화한다.
특히, 중앙추진단은 고교학점제 교원 연수 현장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직접 듣고 내실있는 정책 마련을 위한 첫 행보를 가진다. 이들은 현장 중심 네트워크 구축, 연구ㆍ선도학교 확대, 일반고 학점제 도입 지원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작년 8월 "고교교육 혁신방향"을 통해 2022년 전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를 부분 도입하고, 2025년에 전 과목 성취평가제 적용 확대와 함께 본격 실행할 것임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는 무엇보다 2020년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 계획 수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는 인식 하에 2018년 연구ㆍ선도학교 운영 성과 등을 바탕으로 현장 동력을 결집하고 제도 개선 및 보완에 주력할 예정이다.
고교학점제 중앙추진단은 교육부와 시ㆍ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지원기관 합동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 사항을 협의하는 등 향후 학점제 기반 마련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교육부 차관, 시ㆍ도교육청 대표인 세종시 교육감, 고교학점제지원센터를 담당하는 지원기관원장이 공동단장을 맡게 되며, 고교학점제의 도입 및 확산을 위한 단계적 이행안이자, 고교 교육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 방안인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 계획(2020년 발표 예정)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연구ㆍ선도학교 확대, 일반고 학점제 지원 기반 강화, 직업계고 우선 도입(2020년 마이스터고) 준비 등을 위해 고교학점제지원센터를 기존의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를 포함하여 총 3개 기관으로 확대한다.
고교학점제에 대한 현장의 제도개선 요구를 직접 수렴하는 통로와 자유로운 논의의 장도 마련한다. 이에 따라 연구ㆍ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고교학점제를 경험한 핵심 교원들로 협의회를 구성해 제도 개선이나 현장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교육부 및 시ㆍ도교육청에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하며, 연구학교 간 학습공동체를 연결해 사례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에 대해 자율적으로 해결을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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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오늘(13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1850~1927)의 유품이자 주미대한제국공사관과 관련된 외교자료 8점을 기증받아 언론에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자료들은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지건길)이 미국 워싱턴 소재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복원하면서 고증 사료를 찾는 과정에서 그 존재가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진 것들로, 그동안 이상재 선생의 종손인 이상구(74세) 씨가 선대로부터 물려받아 간직해오다가 이번에 기증한 것들이다.
이상재 선생은 1887년 주미공사관의 서기관으로 임명되어 박정양 초대 주미공사와 함께 1888년 1월 미국 워싱턴 D.C에 들어갔다가 같은 해 11월 박정양 공사와 함께 다시 귀국할 때까지 현지에서 주미공사관을 개설하는 등 공관원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자료들은 이 시기에 생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기증 자료는 문헌자료 5점과 사진자료 3점이며, 특히, `미국공사왕복수록(美國公私往復隨錄)`과 `미국서간(美國書簡)`은 그간 학계에 보고되지 않았던 최초의 자료다. 당시 미국과 협상 중이던 중요 현안업무와 공사관의 운영, 공관원들의 활동상 등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현존 유일의 외교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미국공사왕복수록`은 공관원들의 `업무편람` 성격에 해당하는 것으로, ▲1883년 미국 아더 대통령(Chester A. Arthur)이 초대 주한공사 푸트(Lucius H. Foote)를 조선에 파견하며 고종에게 전달한 외교문서를 비롯해 ▲박정양 공사가 미국정부 또는 관계자들과 주고받은 각종 문서들 ▲주미공사관을 통해 추진했던 조선왕조와 미국정부 간 각종 현안사업과 관련된 문서들 ▲업무수행에 필요한 각종 비망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당시 조미 간 현안사업 중 뉴욕 법관 등이 `조선기계회사`를 설립해 철로, 양수기, 가스 설치 등 3건을 추진하기 위해 제안한 규칙과 약정서 초안이 수록돼 있으며, 이중 그들이 경인선 설치를 제안한 사실과 계약서인 `철도약장(鐵道約章)` 초안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주목할 만하다.
경인선은 1896년 조선이 미국인 모스(J. R. Morse)에게 부설권을 허가했으나, 모스가 이를 1897년 5월 다시 일본 측에 넘기면서 결국 1899년 9월 일본 측이 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번 자료를 통해 1888년 조선은 철도부설 사항을 주미공사관을 통해 미국 측과 논의하고 있었으며, 관련 계약서의 조문까지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었음을 처음으로 확인했다.
`미국서간`은 이상재 선생이 주미공사관의 서기관으로 임명된 1887년 8월부터 1889년 1월까지 작성했던 편지 38통을 수록하고 있는 편지모음이다. 주된 내용은 이상재 선생이 주미공사 서기관으로 미국에 파견된 기간 동안 부모의 안부를 묻거나, 집안의 대소사를 논하는 등 집안일과 관련된 것이지만, 주미공사관 운영 상황, 미국에 주재하는 동안 활동하거나 견문한 사항 혹은 느낀 점 등을 부분적으로 기록해 둬 당시 공사관의 실상, 그의 활동상과 미국관 등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기록으로 평가되고 있다.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한철호 교수는 이번 이상재 선생 유품자료가 19세기 조선왕조의 생생한 대미외교활동을 보여주는 자료로 평가한다. 특히, `미국공사왕복수록`, `미국서간`은 기존에 한 번도 알려지지 않았던 최초의 발굴 자료로서,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관련 사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공사관원이 직접 기록한 귀중한 자료라며 기증 자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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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김승환)가 지난 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회에서 의결한 유초중등사학 관련 15개 정책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갖는다.
2월 14일, 국회 의원회관(제3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정책토론회에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담당자, 법인관계자, 학계, 국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새 시대의 기대 수준에 눈높이를 맞추려는 협의회의 정책 형성의 자리에 교육청과 교육부, 법인관계자, 학계가 함께 참여한다는 것 자체에 의미가 크다고 할 것이다.
사립유치원 사태와 사학의 채용비리, 학령기 아동 인구의 감소와 함께 사학의 공공성 강화가 국가 공동체의 주된 관심사가 되고 있는 요즘 이번 정책토론회가 제기하는 시사점이 많다. 특히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관함으로써 향후의 법률 개정에도 관심을 끈다.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간사)의 인사로 시작하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기조발제를 한다. 조 교육감은 사학 정책에 대한 ‘공공성 강화’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발제를 준비하였다.
하봉운 교수(경기대)가 사학 재정분야의 실태와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임재홍 교수(방송대)는 사학의 법인 정책을, 문홍주 교장(광주 서진여고)은 사학 인사 정책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초중등사학 법인연합회에서도 세 분야의 주제에 모두 참여하여 토론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재정 정책분야에는 조훈 서정대 교수가, 법인 정책분야에는 이명웅 변호사가, 인사 정책에는 홍택정 한국사립초중고법인협의회 경북회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또한, 김동석 교총 정책본부장과 노년환 전교조 사립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CBS 김영태 기자도 참석하여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
협의회는 이번 정책토론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반영한 법률안 초안을 정부와 국회에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유초중등 사학에 대한 지도감독권이 있는 교육감들은 시․도교육청 차원에서 공동으로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사학 법인측과의 협력도 주목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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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19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2019년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 에 ‘치매예방트레이닝 3(권장), 3(금지), 3(행동) 사업’ 등 11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만 50세 이상 신중년 퇴직인력이 지역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자체가 신중년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공모 신청하면 고용노동부가 사업비의 50%를 국비 지원한다.
시흥시에서는 환경보전교육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꽃보다 아름다운 꽃중년 생태해설사 프로젝트’ ‘치매예방트레이닝 3·3·3’사업 등 11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3억6,600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 이는 경기도 31개시군 총사업비 중 16%에 해당한다. 신규일자리창출 인원 또한 68명(예정)으로 경기도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신규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이번 선정사업 중 ‘치매예방트레이닝 3·3·3’사업은 지난 2017년 하반기에 경기도지원으로 운영한 교육프로그램 「치매예방전문가 양성사업」에 참여한 수료생들이 조직한 ‘신바람인지놀이사업단협동조합’에서 공모한 사업이다.
「치매예방전문가 양성사업」교육프로그램 수료생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꾸준히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중 인지X파일 동아리를 필두로 협동조합까지 창립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은퇴는 인생 후반전의 새로운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시흥시는 신중년의 우수한 경력과 전문성을 우리 지역에서 함께 나누며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031-310-6253)으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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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충남 천안의 한 원룸에서 아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말티즈 사체가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천안 서북경찰서는 지난달(1월) 21일 오전 11시 40분께 관내 한 원룸에서 애견 사체 11구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33㎡(약 10평)의 원룸 내부에서 방안 곳곳 죽은 개들을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다. 개는 모두 12마리였다. 이중 암컷 한 마리만 생존한 채로 발견돼 동물병원으로 옮겨졌다.
발견된 개는 말티즈 종이었다. 암ㆍ수컷 각각 6마리로, 생후 2~4년으로 추정된다. 11구의 사체에서 외형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학대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굶어 죽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병원으로 옮겨진 암컷 한 마리도 구조 당시 간신히 숨만 쉬고 있는 상태였다. 현재 치료를 받고 있지만 장기간 굶주림에 따른 장기 등 손상으로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세입자가 월세를 제때 못 내고 키우던 개를 그대로 두고 오랜 기간 집을 비웠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질병 등 개들의 사인을 찾기 위해 검역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부검 결과에 따라 동물 보호 관련 법 위반 혐의 적용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12 · 뉴스공유일 : 2019-02-12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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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 소속 김광주(48․사진) 주무관이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장애인 및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 권익보호와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28년차 베테랑…현장에서 솔선수범하는 모범 공직자
12일 남구에 따르면 현재 건설과 도로팀장을 맡고 있는 김 주무관은 지난 1992년 공직사회에 입문, 28년간 공직에 몸담으면서 자나 깨나 주민들을 위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다.
그는 남구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봉선2지구 택지개발사업 업무를 담당하면서 쓰레기가 매립돼 있는 유안 근린공원 부지를 해당 사업에 포함, 생활 쓰레기를 전면 처리해 쾌적한 근린공원을 조성했으며, 친환경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진월동 삼익2차 아파트 주변 도로개설공사 등 약 40건 이상의 생활도로 개설을 추진해 왔다.
또 장애인 및 노약자, 어린이 등 보행 약자들의 편의를 위해 진월초교 주변 등 5곳에서 보행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해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이어 김 주무관은 지난 2017년 9월 효천지구 개발사업으로 입암마을 진출입로 개선 집단민원이 발생하자 LH와 주민간담회를 통해 이를 해소하고,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반대하는 민원인을 끈질기게 설득해 저소득 서민들의 생활환경을 효율적으로 개량해 그들의 삶을 질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이밖에 농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백운광장 일원이 침수되자 폭우 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하수구 맨홀에 쌓인 퇴적물과 쓰레기를 제거해 침수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일조했다.
김광주 주무관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우리 남구 주민들을 위해 더 분발하고, 항상 낮은 자세로 봉사하는 공직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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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북 교육청이 오늘(12일) 유ㆍ초ㆍ중등 교장과 교육전문직원 등에 대한 2019년 정기인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대상자는 승진, 전직, 전보, 중임, 퇴직 등 교장, 원장, 교감, 원감 262명과 수석교사 14명, 교육전문직원 44명 등 총 320명이다.
관심을 모았던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에 김영주 정읍교육지원청 과장을 전보하고, 전북 유아교육진흥원 원장에 전금옥 전주유치원 원장을 전직해 임용했다.
인사세부사항으로는 교(원)장 승진 34명, 교(원)감 승진 49명, 교(원)장 전직 및 중임 51명, 교(원)장 전보 43명, 공모교장 7명, 임기만료 공모교장의 교장 임용 1명, 교(원)감 전보 30명 등이며, 정년퇴직 교(원)장ㆍ교(원)감 42명, 정년퇴직 장학관ㆍ교육연구관 1명이며, 교(원)장ㆍ교(원)감 명예퇴직 3명으로 이루어져있다.
또한, 교육전문직원 인사에서는 장학관ㆍ교육연구관 전직 및 전보 10명, 장학사ㆍ교육연구사 전직 및 전보 30명이 해당된다.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21일 전라북도 교육청 2층 강당에서 오전 10시에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 교육청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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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매일신문뉴스속보>
<남성숙대표이사가 직접 보내는 실시간 뉴스 속보. 2월 12일 화요일 오전11시 19분 현재>
★속보=청와대,31절 100주년 특사 대상 검토중,26일 국무회의서 의결
★속보=민주당,518왜곡처벌특별법 조속 마련,여야4당 공동발의
★속보=장병완평화당원내대표,518왜곡 3명 제명 못하면 국회해단이 호남민심
★속보=한국당,한국당추천 518조사위원 거부 강력 반발
★광주매일신문1면=518망언 광주시민 분노 상경투쟁 예고
★속보=세월호희생 단원고학생 250명 오늘 명예졸업
★오늘날씨=낮 큰 추위없어,서쪽 미세먼지 스모그 유입
★속보=오늘오전 여수 페인트가게 불,폭발음에 주민대피
★속보=순천서 홍역환자 또 발생,필리핀 여행자
★속보=권익위,반부패추진지침 마련,13일 공공기관 회의서 전달
★속보=한미정상,내주 전화통화 할 듯,북미정상회담 논의
★속보=민주당,김경수경남지사 판결문 분석 공개,오후에 대국민 보고 방송
★속보=식품안전처,밸런타인데이 초콜릿제조업체 206곳 점검
★속보=김태우전수사관,피고발인 신분 검찰 출석
★속보=2조원대 다단계사기 주수도,옥중에서도 1137억 뜯어
★전남도의회,국회서 여순사건특별법제정 촉구
★518단체,김진태의원 광주방문 항의
★김영록전남지사 시도지사 지지도 7개월 연속 1위
★영암군,구제역 방지 위해 대보름 세시풍속대회 취소
★이낙연총리,광주세계수영대회 북한 참가 공식제안
★광주초중고 비산석면 검사 모두 안전
★제2윤창호법 6월 시행,음주운전 적발 월1천명 예상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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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오는 19일부터 3월 14일까지 기간 중 11일간 15개 동을 순회하는 `2019년 동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최근 동작구에 따르면 `동 업무보고회`는 구청장이 신년인사를 겸해 주민들에게 직접 구정 주요 사업과 정책을 설명하고, 동작구의 발전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며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행사와 1부행사(▲유공구민 표창ㆍ감사장 수여 ▲동장 업무보고 ▲구청장 업무보고 ▲구민과의 대화), 2부행사(▲다과회 ▲기념촬영 ▲지역현장 탐방)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내빈 인사말을 간소화하고 `구민과의 대화시간`을 더욱 확대해 주민들의 건의사항이나 불편사항 등에 대해 충분한 질의응답과 토론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획일화된 업무보고회 방식에서 벗어나 동 직원과 주민이 함께 동별 특색 있는 퍼포먼스를 준비해 동업무보고회를 주민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꾸민다.
아울러 ▲청소년 창의혁신 체험 공간 조성예정지 ▲사당로 확장공사 구간 등 동별 주요 구정사업 대상지를 현장 방문하고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구정 발전방향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동 업무보고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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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2020년도 국민참여예산 접수`를 받는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예산제도는 국민이 예산 사업을 제안하거나 논의 우선 순위 결정에 직접 참여한다. 올해는 국민이 직접 제안한 38개 사업, 928억 원이 예산이 반영됐다.
제안 대상은 환경, 보건·복지, 산업ㆍ중소기업ㆍ에너지 등 국가재정운용계획상 모든 분야이며, 전국적 효과가 있는 신규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이 아닌 사업에 한정된다.
또 신규사업만 제안받았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기존 계속 사업의 개선 의견도 제안 받는다. 사업효과가 미흡하거나 예산낭비 우려 사업, 제도개선으로 사업 효과 향상이 기대되는 사업 등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를 제시해도 된다. 사업 제안은 국민참여예산제도 홈페이지나 기재부 참여예산과 등으로 하면 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국민참여예산의 핵심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실천하기 위해 국민들이 실생활 속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직접 참여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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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씨가 루푸스 투병을 고백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그녀는 유튜브 채널 `준희의 데일리`를 통해 루푸스를 앓아 SNS 활동이 뜸했음을 알렸다.
그녀는 "두 달 동안 병원에 입원해있으면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라며 활동이 뜸했던 이유를 설명했고, "그 병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막상 걸리면 정말 사람 미쳐 돌아버리게 한다"고 괴로움을 토로했다.
이어 질병의 증상들에 대해 "몸이 완전 퉁퉁 부어서 걸어 다닐 수가 없었다. 다리에 물이 차서 휠체어 타고 다니고 무거워서 다리로 걸어 다닐 수가 없었다"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 체중이 일주일인가 2주 만에 10Kg이 늘어서 예전의 모습과 달라졌다. 이게 살 찐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되게 많으실텐데 이게 부은거"라고 설명했다.
덧붙여서 "계속 마스크를 끼고 다녀야 될 만큼 턱살이 늘어났다. 마스크 없이 살수가 없다"라고 증상을 말했다.
또 피부에 대해서는 피부병에 걸린 사람처럼 반점, 홍반이 생기고 각질들이 일어나고 뜯기면서 상처가 생기기도 한다고 전했다. 다만, 지금도 완치가 아니라 회복 중인 단계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녀는 자신의 활동에 대해서 "근데 이제 병원에서 다행히도 예전 모습으로 돌아 갈 수 있을 거라 얘기해주셨다"라며 "나에 대한 논란이 되게 많았고 나를 싫어하는 분들, 미워하실 분들은 계속 미워할 거 안다. 하지만 이제 그런 말들 신경 쓰지 않고 내 갈 길을 가려 한다. 항상 내 옆에 남아 있어 주고 나를 항상 사랑해주실 분들이 많다는 것을 잊지 않고 그냥 내 모습 그대로 보여주면서 활동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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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극단 서울도깨비는 어린이들을 위한 뮤지컬 `딩동댕 동화나라 콘서트`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오는 23일~24일), 파주운정행복센터(3월 9일), 부천복사골문화센터(3월 16일~17일), 김포아트홀(3월 23일~24일) 등에서 순회공연한다고 밝혔다.
새학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됨에 있어서 아이들에게 가장 설레고 두근거리는 일은 바로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일일 것이다. 딩동댕 동화나라 콘서트는 `새 친구 사귀기` 프로젝트를 통해 체험 형태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동화나라 주인공들인 백설공주, 신데렐라, 피터팬, 호두왕자, 요정나나 등 각양 각색의 캐릭터들의 다양한 춤과 노래, 특수효과 연출로 무대의 화려함과 흥미로운 스토리가 돋보이는 어린이 콘서트형 공연이다.
딩동댕 동화나라 콘서트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아이들과 직접 하나가 되어주는 출연진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처음보는 옆 좌석 친구들과 소통해보는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방법을 배우며 친구들과 마음을 열고 즐겁게 관람하자.
새학기를 맞이한 동화나라의 주인공들은 아이들의 새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파티를 준비한다. 아이들과 춤과 노래로 신나는 파티를 즐기고 있을 때 어디에선가 갑자기 초대받지 못한 뿡뿡마녀가 나타난다. 그녀는 심술쟁이에 지독한 방귀쟁이 마녀이다. 마녀가 등장하는 순간부터 그들의 파티는 엉망진창이 되고 얼렁뚱땅 뿡뿡마녀의 마법으로 동화나라의 친구들이 갑자기 서로 다투고 미워하게 된다.
그런 그들의 모습을 재미있게 바라보던 뿡뿡마녀. 하지만 사실 그녀의 속마음은 그들과 친해지고 싶어한다. 그런 뿡뿡마녀의 마음을 알아 챈 호두왕자의 도움으로 뿡뿡마녀는 그들과 화해를 하게 된다.
공연은 24개월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즐길 수 있다. 공연 제작진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그리스`, `친정엄마` 등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했던 권용만 디자이너와 대종상영화제, 서울연극제무대의상상 수상, 여수세계박람회행사 의상, 롯데월드, 에버랜드 캐릭터의상을 담당해왔던 정경희 디자이너, 특수효과의 KES특수효과 대표 정충헌이 함께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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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이달 15일~5월 15일까지 전국 국립공원의 일부 탐방로를 통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605개(길이 1996㎞) 가운데 산불 취약지역인 설악산 백담사~대청봉 구간 등 112개(길이 471㎞) 탐방로는 입산이 전면 통제된다. 지리산 요룡대~화개재 구간 등 28개 구간(길이 161㎞)은 부분 통제한다.
그 외 지리산 장터목~천왕봉 구간 등 465개(길이 1364㎞) 탐방로는 통제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공원 순찰 활동을 늘리고 국립공원 내 흡연 및 인화물질 반입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출입금지를 위반할 경우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해 산불감시카메라 113대와 탐방로 입구에 설치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349대로 산불을 상시 감시하기로 했다. 이밖에 산불감시원 102명과 진화차량 61대, 신고단말기 266대를 동원해 산불 발생 시 조기 진화체계를 구축했다.
양혜승 국립공원공단 재난안전처장은 "공원별로 적설량 등을 고려해 통제 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라며 "산불예방을 위해서 탐방객들은 라이터 등의 인화물질을 소지해서는 안 되고 정해진 탐방로를 이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국립공원별 통제탐방로의 자세한 현황은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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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정부가 전국의 `표준지 공시지가`를 오늘(12일) 발표한 결과 약 11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업계 관계자들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을 공개했다. 공시지가란 국토교통부 주축으로 조사, 평가돼 공시하는 표준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이다. 공시지가를 통해 양도세, 상속세, 증여세 등이 부과되기 때문에 2019년 공시지가 조회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공시지가가 1년 전보다 9.42%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중 가장 상승률이 높은 곳은 시ㆍ도 단위에서는 서울(13.87%)이었고, 시ㆍ군ㆍ구에서는 서울 강남구(23.13%)가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서울 명동의 네이처리퍼블릭 땅은 올해는 ㎡당 1억8300만 원으로 책정돼 지난해보다 2배 넘게 올랐다.
2019년도 표준지 공시지가 조회는 내일(13일)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땅 소유자가 아니어도 공시지가는 조회가 가능하다. 표준지 공시지가만 해당되며 개별공시지가는 확인할 수 없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 가격을 기준으로 토지가격비준표를 적용해 가격을 산정한 뒤 심의 등을 거쳐 오는 5월 31일 공시할 예정이다.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의 경우 오는 25일에 개별 단독주택을 공개하며, 4월에는 공동주택에 대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다음 달(3월) 14일까지 해당 시ㆍ군ㆍ구의 민원실에서 이의신청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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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착용하는 보건용 마스크의 성능 검사 시스템을 강화했다.
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예산 지원을 받아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 얼굴과 마스크의 틈새로 공기가 새는 비율을 측정하는 누설률 시험 장비를 신규로 도입했고, 보건용 마스크(KF80만9499)가 작은 입자를 걸러주는 비율(등급)을 측정하는 분진포집효율시험 장비 2대를 추가로 구매했다.
이로써 연구원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공기를 들이마실 때 마스크 내부가 받는 저항을 측정하는 안면부 흡기저항 시험 장비와 분진포집 효율 시험 장비를 포함해 마스크의 품질 관리를 위한 모든 기준을 시험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누설률 시험은 새로운 제품이 시장에 나올 때 품목 허가를 받기 위한 필수 시험 항목이지만, 자체적인 시험 환경을 갖춘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과 민간 검사기관(식약처 인증) 총 5곳만 시험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보건용 마스크 업체는 86개사이며 491품목이 허가를 받아 시장에 유통되고 있다. 이중 357건이 최근 3년간 신규로 품목 허가를 받은 것으로 이는 2015년 대비 266% 증가한 것이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정권 원장은 "늘어나고 있는 마스크 수요에 따라 품질 관리를 강화해 규격에 맞는 제품이 시장에 유통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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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올해부터 매장문화재 현지보존 조치 때문에 개발사업이 전면 불가능하게 된 보존유적 토지에 대해서 국민참여예산으로 매입하기로 했다.
현지보존이란 매장문화재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유적이 역사적ㆍ학술적으로 가치가 높다고 판단되면 이 중 일부나 전부를 발굴 이전 상태로 복토(覆土)해 보존하거나 아니면 외부에 그대로 노출해 보존하는 것으로, `땅속 문화재 보존 조치` 중의 하나다.
그동안은 발굴된 매장문화재에 대해 현지보존 조치가 취해져 개발 사업이 전면 불가능해지더라도 국가가 매입예산이 없어 개인의 사유재산권 침해가 매우 컸다.
올해 문화재청은 국민참여예산으로 50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지난해 지자체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보존조치로 인해 개발할 수 없어진 사유지 중 소유주가 매매 의사를 밝힌 고도(古都)지역 토지를 우선 매입하기로 했다. 국가예산으로 매장문화재 보존조치 유적 토지를 매입해주는 것은 이 제도가 생긴 이후 처음 있는 일로, 국비와 함께 지방비도 투입된다.
문화재청은 일정 규모 이하의 발굴조사 시 연면적과 상관없이 조사비용을 국가가 부담하도록 지난해 12월 제도를 개선한 데 이어, 이제 매장문화재 보존유적의 토지도 국가 예산으로 매입함에 따라 보다 폭넓게 매장문화재를 보호하고 더 적극적으로 국민의 사유 재산권을 보호하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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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수위 저하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체관정 개발 등 지하수 대책과 병행해 보 개방을 추진한다.
12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낙동강 달성보의 수문을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추가로 개방하며, 이달 하순에는 달성보가 완전 개방 수위(E.L 12.5m→9.3m)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환경부는 달성보 사업소(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소재)에서 달성보 민ㆍ관 협의체를 개최해 지방자치단체, 지역농민대표, 전문가 등과 보 개방계획을 논의했다.
환경부는 이번 보 완전개방 기간 동안 양수장 등 보 수위에 영향을 받는 시설 개선을 위한 현장조사를 집중 추진한다.
달성보는 2017년 6월부터 부분개방해 E.L 13.5m를 유지하다가 2018년 10월 추가로 수문을 개방하여 12월 6일부터 취수제약수위인 E.L 12.5m를 유지하고 있었다.
환경부는 보 개방에 따른 용수 이용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체관정 개발 등 지하수 대책을 추진한다. 지하수 피해가 우려되는 겨울철 사용 관정에 대한 대체관정 개발을 우선 추진하고, 물이용에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조속히 추가 대책 및 피해구제에 나서기로 했다.
달성보 수위는 어ㆍ패류 구제와 수생태계 영향 최소화 등을 위해 시간당 2~5cm, 하루 최대 50cm 규모로 낮춰질 예정이다.
또한, 달성보는 진천ㆍ천내천의 취수장 가동 전인 오는 3월 10일까지 취수제약수위인 12.5m로 수위가 회복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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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최근 친환경 담수생물소재로 환경호르몬 등 독성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제거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환경호르몬 분해 능력이 우수한 신종 미생물을 발견해 이목이 집중된다.
12일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최근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의 분해 능력이 뛰어난 미생물을 발견하고, 관련 특허 출원 후 상용화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2018년 3월 경북 김천시 농공단지 인근의 낙동강 지류에서 신종 미생물 `노보스핑고비움 플루비(가칭)`을 발견했다.
이 신종 미생물은 원핵생물로 일반적으로 세균 또는 박테리아에 속한다. `노보스핑고비움 플루비`는 노보스핑고비움(Novosphingobium) 무리에 속하는 미생물이 강(fluvii)에서 발굴되었다는 뜻을 갖고 있다.
연구진이 2018년 3월부터 최근까지 이 신종 미생물의 프탈레이트 분해 능력을 실험한 결과, 다이부틸프탈레이트 등 다양한 종류의 프탈레이트를 분해할 뿐만 아니라 10ppm에서 4000ppm에 달하는 폭넓은 농도의 조건에서도 분해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학계에 프탈레이트 분해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진 로도코커스 미생물의 경우 1000ppm의 프탈레이트를 10일이 지나도 50% 정도만 분해하는데 반해 이번 `노보스핑고비움 플루비`는 이보다 최대 2배 빠른 속도로 약 5일 만에 오염된 프탈레이트를 모두 분해했다.
연구진은 관련 실험 내용을 지난해 12월 특허로 출원했다.
프탈레이트는 플라스틱이나 비닐의 유연성을 증가시키는 가소제 성분으로 다양한 플라스틱 생활용품을 제조하는데 사용하는 물질이다. 화학구조 차이에 따라 여러 종류의 프탈레이트가 존재하며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진 다이부틸 프탈레이트(DBP) 등은 어린이 완구용품이나 화장품 용기 등을 제조할 때 사용량을 최소화하도록 제한되기도 한다.
연구진은 이번 `노보스핑고비움 플루비`가 프탈레이트 등의 환경호르몬을 제거할 수 있는 환경정화 기술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노보스핑고비움 플루비`를 활용해 프탈레이트가 함유된 폐수에 대한 친환경적 환경정화 방법을 탐색하는 등 상용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환경호르몬 등 독성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는 담수생물자원을 발굴한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오염된 하천 및 지하수 환경을 친환경적으로 복원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유용담수생물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12 · 뉴스공유일 : 2019-02-12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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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정부는 기업이 미술품을 구입하는 경우의 손금산입 한도를 인상하고, 문화접대비 범위에 미술품 구입비용을 추가하는 등 미술품 소비 활성화를 위해 세제 개선안을 오늘(12일)부터 시행한다.
먼저, 기업이 사무실ㆍ복도 등에 전시할 목적으로 미술품을 구입하는 경우에 대한 손금산입 한도를 인상한다. 기존에는 작품당 취득가액이 500만 원 이하였으나, 국내 미술시장 거래작품 평균가격에 맞춰 1000만 원 이하로 현실화한다.
또한, 문화접대비 대상에 100만 원 이하의 미술품 구입비용을 추가한다. 기존에는 미술과 관련해서는 전시관람 입장권만 문화접대비로 인정됐으나, 미술 유통과 향유를 활성화하고 문화접대비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접대비 대상 범위를 소액 미술품 구입비용까지 확대한다.
이는 작년 4월 발표한 `미술진흥 중장기계획(2018~2022)`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서, 이번 세제 개선을 통해 기업의 미술품 구입을 촉진해 미술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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