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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삼성1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최근 유관 업계에 따르면 동구는 지난달(9월) 25일 삼성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규호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 등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 사업은 대전 동구 대전천동로 618(삼성동) 일원 7만339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0.2%, 용적률 560.86%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4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152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4A㎡ 42가구 ▲37A㎡ 42가구 ▲59A㎡ 156가구 ▲62A㎡ 1가구 ▲76A㎡ 194가구 ▲76B㎡ 246가구 ▲76C㎡ 244가구 ▲84A㎡ 128가구 ▲84A1㎡ 162가구 ▲84A2㎡ 180가구 ▲84B㎡ 128가구 등이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이 650m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선화초등학교, 한밭중학교, 대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코스트코, 대전선병원 등이 있어 양호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삼성1구역은 2020년 3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14 · 뉴스공유일 : 2024-10-1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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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신암1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마무리했다.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동구는 지난 9월 30일 신암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현수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구 동구 아양로 157-25(신암동) 일원 7만9900㎡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3개동 154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155가구 ▲59A㎡ 253가구 ▲59B㎡ 20가구 ▲74A㎡ 289가구 ▲74B㎡ 29가구 ▲84A㎡ 175가구 ▲84B㎡ 416가구 ▲84C㎡ 35가구 ▲101가구 142가구 ▲104㎡ 28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동구청역이 도보로 5분권에 위치해 있으며 KTX동대구역이 80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신성초등학교, 입석중학교, 경신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대구선아양공원, 파티마병원 등이 인근에 있어 좋은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신암1구역은 2014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16년 4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11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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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서울 광진구 자양7구역(재건축)이 시공자 선정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자양7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지원)은 지난 12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갈보리교회 9층 만나홀에서 임시총회 및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367명 중 286명이 참석해 성원이 이뤄졌다. 총회 개회 이후 이 조합장은 "우리 구역이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시공자 선정 절차를 약 10개월 내 마무리하게 된 것은 조합원들의 응원ㆍ지지 덕분이다"라며 "3년 전 조합설립인가 이래 사업 진행을 위해 노력해주신 임원ㆍ대의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총회에서 조합 집행부 연임ㆍ신규 선임 등을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우리는 시공자 선정 이후 2025년까지 정비계획 변경ㆍ건축심의와 사업시행인가 추진 과제가 남아있다. 도시정비사업은 속도가 생명이고 신속한 사업 추진이 사업성 증대를 위한 방법"이라면서 "사업의 가장 중요한 과정에서 우리 구역의 시공자로 DL이앤씨가 참여했다. 앞으로 시공자를 선정한 이후 모두 단합해 사업의 완성을 향해 나아간다면 명품 아파트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조합장의 당부에 힘입어 이날 총회에서 상정된 10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제1호 `시공자 선정의 건` ▲제2호 `시공자 입찰보증금 사업비 대여금 전환 및 집행의 건(찬성 288표, 반대 28표, 기권ㆍ무효 6표)` ▲제3호 `2024년도 예산안 변경의 건(찬성 287표, 반대 28표, 기권ㆍ무효 7표)` ▲제4호 `조합 정관 변경의 건(찬성 291표, 반대 24표, 기권ㆍ무효 7표)` ▲제5호 `설계자 추가(변경) 계약 체결의 건(찬성 288표, 반대 27표, 기권ㆍ무효 7표)` ▲제6호 `서울시 정비사업비 대출 연장 추인의 건(찬성 307표, 반대 11표, 기권ㆍ무효 4표)` ▲제7호 `총회 참석비 지급의 건(찬성 284표, 반대 29표, 기권ㆍ무효 9표)` ▲제8호 `조합 임원(조합장ㆍ감사ㆍ이사) 연임의 건(이지원 조합장 외 감사 1명ㆍ이사 4명 연임)` ▲제9호 `조합 임원(이사) 신규 선임의 건(이경태 이사 외 2인)` ▲제10호 `조합 대의원 선임의 건(이호근 대의원 등 53명)` 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도시정비업계의 눈과 귀가 집중됐던 제1호 시공자 선정의 건과 관련해 DL이앤씨는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자양7구역의 시공권을 품게 됐다. 시공자 선정 이후 이정훈 DL이앤씨 팀장은 "DL이앤씨를 자양7구역 재건축의 시공 파트너로 선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자양7구역이 가진 우수한 입지와 사업성을 최대로 끌어올리며 조합원들의 니즈에 걸맞은 명품 단지를 지어 보답하겠다. 추후 자양7구역이 일대 랜드마크로 불릴 수 있도록 완성할 계획"이라며 "`e편한세상` 브랜드 강화 전략을 통해 분양 시점에는 단지가 우수한 브랜드파워를 누리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채준환 DL이앤씨 상무는 "DL이앤씨가 자양7구역의 성공적인 사업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원하시는 ▲정비계획 업그레이드 ▲우수한 평형 포트폴리오 ▲층수 ▲프리미엄 사양 및 단지 외관 적용 등 고품격 사업 조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관 업계 전문가들은 DL이앤씨가 이번 수주로 올해 도시정비사업 신규 수주 1조 원 고지에 올랐다고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이날 자양7구역 재건축(3607억 원)과 함께 대표적인 알짜 사업지 강남구 도곡개포한신(재건축)ㆍ송파구 잠실우성4차(재건축) 등의 8202억 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사업은 광진구 자양번영로3길 38-14(자양3동) 일원 3만3432㎡를 대상으로 용적률 246.64%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 규모(향후 정비계획 경과에 따라 30층 이상으로 변경될 수 있음)의 공동주택 7개동 82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신양초, 동자초, 자양초, 자양중, 자양고, 건국대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건국대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ㆍ문화ㆍ의료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양7구역은 2018년 8월 30일 서울시로부터 정비구역 지정을 받았고, 2021년 10월 13일 광진구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바 있다. 최근 서울시의 `2040서울시도시기본계획(이하 2040플랜)`에 맞춰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립해 정비계획 변경에 대한 조합원 의향조사를 시행한 결과, 제2종일반주거지역 용적률 내에서 최고 층수를 지상 30층으로 상향하고, 예전 중ㆍ소형 평형 위주에서 중ㆍ대형 평형의 비율을 높여 짓는 2종 내 중대한 변경이 조합원의 최다 득표를 받은 바 있다. DL이앤씨는 자양7구역을 수도권 동부지역의 수주 교두보로 활용하고 도시정비사업 강자로 거듭날 수 있는 랜드마크 사업장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14 · 뉴스공유일 : 2024-10-14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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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세계적인 기업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삼성전자가 시장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미래를 위한 치열한 혁신으로 돌파구를 마련해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다. 지난 8일 삼성전자가 올 3분기 매출 79조 원, 영업이익 9조1000억 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2분기 대비 매출은 6.66%p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12.84%p 하락한 수치로 영업이익에 한해 증권가 전망치(10조7717억 원)보다 15%가량 밑도는 `어닝쇼크`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사실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은 어느 정도 예상됐다.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에선 SK하이닉스가 주도권을 잡았고, 파운드리(위탁생산) 부문에선 부동의 1위인 대만 TSMC와의 점유율 격차가 더 벌어지는 등 새로운 미래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지고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증권가는 당초 예상했던 3분기 영업이익 14조 원의 실적을 최근 들어 낮춰 전망하는 듯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돼 왔다. `어닝쇼크`를 반영이라도 하듯 이달 10일 삼성전자는 2.32%p 하락한 5만8900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3월 16일 5만9900원을 기록한 이후 종가를 기준으로 최저치를 보이면서 심리적 마지노선인 6만 원마저 깨버렸다. 5만9300원에 마감한 오늘(11일)까지 더해 `5만 전자`라는 불명예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는 모양새다. 주가라는 특성상 미래를 선반영하는만큼 앞으로 확실한 먹거리가 있다면 언제라도 반등하겠지만, 현재 경제 업계에서는 삼성전자 미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주가 회복이 단기간에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누구나 다 알 듯, 삼성전자는 국내 코스피 내 시가총액이 약 354조 원에 이르는 대장주 기업이다. 그만큼 그간 많은 국민들이 믿고 투자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그런 삼성전자가 전례 없는 위기를 맞이한 것이다. 결국 삼성전자 스스로 각성이 필요하다. 과거 `애니콜 화형식`을 기억하는가. 1995년 당시 높은 불량률에 폭발한 이건희 회장이 직접 지시해 무선전화 15만 대를 모두 회수한 후 수천 명의 임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불태워버린 그 사건을 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화형식을 계기로 삼성전자는 전 세계인들이 가장 애용하는 휴대전화를 만들어 내는 신화를 써냈다. 현재 많은 이들이 삼성전자에 바라고 있다. 이번 어닝쇼크를 계기로 `애니콜 화형식`과 같은 뼈를 깎는 혁신을 통해 예전의 압도적인 명성을 되찾기를 말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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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탄방동1구역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최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서구는 이달 2일 탄방동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인섭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 서구 탄방동 514-360 일원 10만252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9.4%, 용적률 253.19%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4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개동 197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80가구 ▲59B㎡ 131가구 ▲76㎡ 157가구 ▲84A1㎡ 737가구 ▲84B1㎡ 140가구 ▲84C1㎡ 223가구 ▲84A2㎡ 243가구 ▲84B2㎡ 82가구 ▲84C2㎡ 82가구 ▲99㎡ 95가구 ▲145㎡ 4가구 등이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탄방역이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은 백운초등학교, 괴정중학교, 대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을지대학병원 등이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탄방동1구역은 2007년 9월 조합설립인가, 2008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11년 1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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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광주광역시 산수동 553-24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한 업무 추진 절차에 나섰다. 이달 8일 산수동 553-24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차진도ㆍ이하 조합)은 이주 관리 및 범죄 예방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같은 달 24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광주 동구 무등로 464(산수동) 일원 7823.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73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광주 지하철 1호선 문화전당역과 금남로4가역이 인접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산수초, 서석초, 동산초, 충장중, 살레시오여자고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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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남양주시 덕소7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완료했다. 지난 8일 남양주시는 덕소7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혜리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로 129-2(덕소리) 일대 3만4992.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개동 29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9312㎡ 3가구 ▲59.8352㎡ 117가구 ▲59.9209㎡ 46가구 ▲59.9759㎡ 48가구 ▲84.9302㎡ 81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덕소역이 약 7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와부초등학교, 덕소중학교, 덕소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 강동경희대병원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2010년 8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덕소7구역은 2016년 10월 27일 사업시행인가, 2019년 2월 21일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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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10월 셋째 주는 전국 7개 단지 1643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최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 총 1643가구(일반분양 91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동작구수방사(본청약)` ▲경기 파주시 동패동 `파주운정3A20`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수자인리버페스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본보기 집은 ▲송파구 신천동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두산위브더센트럴부평`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둔산해링턴플레이스리버파크` 등 5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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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이달 10일 경기 광명시 평생학습원 도란도란쉼터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고 한국부동산원과 DGB사회공헌재단이 공동후원한 광명시니어클럽 `레뽀소(Reposo) 카페` 개소식을 개최했다. 레뽀소 카페는 지난 5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시장형사업단 창업 지원 공모사업 전국 지역 부문에 최종 선정된 사업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성장지원 컨설팅과 1800만 원을 지원하고 한국부동산원과 DGB사회공헌재단이 초기 투자비용을 함께 후원했다. 앞서 지난 9월 30일에는 대구지역 최종 선정 사업인 `풍국면 대구역 사회공헌점`을 개소하는 등 한국부동산원은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번 공모사업에 총 6000만 원을 지원했다. 레뽀소 카페는 18명의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 바리스타들로 구성돼 지역 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재우 한국부동산원 수도권남부지역본부장, 이근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기지역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이번 레뽀소 카페를 통해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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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포스코이앤씨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관리체계 인증인 ISMS-P를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ISMS-P 인증은 사이버 침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 기업의 정보보호 체계와 고객의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가 적합하게 운영되는지를 심사하는 제도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공동 고시 기준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인증한다. ISMS-P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정책의 수립ㆍ운영ㆍ개선을 의미하는 관리체계 분야 ▲자산관리ㆍ보안시스템 등 기술적 보호조치 분야 ▲개인정보의 수집ㆍ이용ㆍ파기 등 개인정보 라이프사이클별 보호조치 분야 등 총 101개 항목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포스코이앤씨는 현재 정보보호 국제표준인 ISO27001(정보보안경영시스템)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더해 ISMS-P 인증을 추가로 획득하게 되면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ㆍ개인정보보호 체계를 갖출 수 있게 됐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최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관리적ㆍ기술적 보안 수준을 높였다"며 "앞으로 고객정보를 함께 관리하는 협력사에 대한 교육ㆍ점검을 강화해 높은 수준의 정보보안 체계를 구축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11 · 뉴스공유일 : 2024-10-1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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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이 싱가포르 최대 공공사업 기술자문기업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에너지 신사업 진출 기반 확대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이달 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리츠칼튼 밀레니아 호텔에서 열린 한-싱가포르 MOU 체결식에서 서바나 주롱과 `차세대 발전사업, 신재생에너지, 탄소저감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ㆍ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바나 주롱은 글로벌 도시, 인프라, 관리 서비스 컨설팅을 포함해 싱가포르 국책사업의 기술자문을 수행하는 최대 공공사업 기술자문기업이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차세대 발전사업 ▲수소ㆍ태양광ㆍ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CCS(탄소포집ㆍ저장) ▲건설 자동화ㆍ로봇 등 분야의 기술교류와 인프라 구축에 협력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이날 현대차, 난양이공대학(NTU)과 `자원순환형 수소, 차세대 발전사업 등 신에너지 분야의 공동 기술연구 및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싱가포르는 2050년까지 넷제로(Net-Zero)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에 따라 저탄소 에너지를 확보하고 수소 에너지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에 현대건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싱가포르 에너지 전환과 관련된 사업 다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현지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신사업 발굴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비즈니스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한층 강화된 정부ㆍ그룹 차원의 협력 네트워크와 그동안 축적해 온 싱가포르 정부ㆍ발주처의 신뢰를 바탕으로 싱가포르 에너지 전환 가속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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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노후공공임대주택 재정비를 통해 추가되는 주택 물량을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한다고 최근 밝혔다. 노후공공임대주택 재정비는 준공 30년이 지나 노후화한 임대 단지를 철거한 뒤 고밀 개발해 고품질 주거공간과 지역SOC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임대주택혁신방안에 따라 하계5단지, 상계마들단지 등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선도사업 재정비 시 하계5단지는 640가구에서 1336가구로 696가구 늘어나고, 상계마들단지는 170가구에서 363가구로 193가구 증가한다. SH는 늘어난 물량인 889가구를 장기전세주택으로 추가 공급하고, 이중 일부는 신혼부부를 위해 장기전세주택2(미리내집)로 공급할 계획이다. SH는 성산단지, 가양9-1단지 등 보유한 노후공공임대단지들을 추가로 재정비할 경우에도 늘어나는 주택 물량을 장기전세주택(1ㆍ2)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김헌동 SH 사장은 "노후공공임대 재정비를 통해 추가로 건설하는 물량을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해 서울시 `저출생 대응 신혼부부 공공주택 확대방안`을 적극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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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공공임대주택을 지속해서 공급하고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유세를 면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근 SH 발표에 따르면 공사가 보유 중인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부담액이 2012년 28억 원에서 2021년 385억 원으로 13.7배나 증가했다. SH의 임대료 수입 대비 보유세 비율은 2012년 기준 약 10%(93억 원) 정도였으나, 2022년에는 44%(697억 원)까지 증가해 보유세가 공공임대주택사업 적자를 키우고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SH는 공공임대주택의 높은 사회적ㆍ경제적 기여도, 국토교통부의 제한을 받는 저렴한 임대료, 장기 임대기간 등을 감안해 보유세를 면제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SH는 공공(임대)주택을 관련 법령 제한에 따라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 임대하고 있으며, 영구ㆍ공공ㆍ국민임대주택 등의 경우 시세 대비 30% 이하로 임대하고 있다. 또한 공공임대주택의 높은 공적 기여도에도 불구하고, 2014년 이후 민간임대주택에 더 큰 세제 지원이 이뤄지기 시작해 재산세 감면에서 오히려 공공임대주택이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일한 임대주택을 공공주택사업자와 민간임대사업자가 보유했다고 가정하고 전세 보증금과 재산세를 비교해볼 때 공공임대는 민간임대보다 전세보증금은 1억9000만 원 덜 받고, 재산세는 34만 원을 더 내는 구조라는 것. 김헌동 SH 사장은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보유세 면제에 대해 정부를 대신해 운영하는 공공주택에 대한 지원 개념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며 "지방세수 확충 필요성, 공공주택사업자의 담세력 중심 논의에서 탈피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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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용문동1ㆍ2ㆍ3구역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마무리했다.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서구는 지난 9월 20일 용문동1ㆍ2ㆍ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류완희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 서구 용문동 225-9 일대 18만1764.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763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8㎡ 94가구 ▲59A㎡ 97가구 ▲59B㎡ 100가구 ▲72A㎡ 204가구 ▲72B㎡ 72가구 ▲84A㎡ 1170가구 ▲84B㎡ 609가구 ▲84C㎡ 135가구 ▲84D㎡ 121가구 ▲99A㎡ 104가구 ▲99B㎡ 57가구 등이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450m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탄방초등학교, 문정중학교, 대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대전선병원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2008년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용문동1ㆍ2ㆍ3구역은 2012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12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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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7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권 주인을 찾기 위한 여정에 나섰다. 이달 8일 방배7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정희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12월 9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60억 원(현금 30억 원, 이행보증증권 30억 원)을 입찰제안서 마감 일시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서초구 서초대로32길 30-6(방배동) 일대 1만7549.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1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31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이하 89가구 ▲60㎡ 초과~85㎡ 이하 163가구 ▲85㎡ 초과~115㎡ 이하 44가구 ▲115㎡ 초과 20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내방역이 약 350m, 2호선 방배역이 67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교육시설로는 방일초등학교, 방배중학교, 서초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서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서울성모병원 등이 가까워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방배7구역은 2021년 1월 조합설립인가에 이어 올해 7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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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 마장동 세림아파트(이하 마장세림) 재건축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10일 마장세림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성진ㆍ이하 조합)은 이날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성동구 마장로42길 16(마장동) 일대 3만8866.0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8개동 96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마장역이 22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서울사근초등학교, 한양대사대부속중학교, 마장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롯데마트, 노브랜드가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마장세림은 2023년 12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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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공사를 다수 진행 중인 시공 능력 상위 13개 건설사를 만나 건설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사업 관련 신속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10일 서울시청에서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 주재로 건설사 13곳 임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건설사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GS건설,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부문, 계룡건설, 서희건설, 금호건설이다. 이번 간담회는 신속한 재개발ㆍ재건축사업 추진을 통한 원활한 주택 공급을 도모하기 위해 건설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에서 추진 중인 도시정비사업 행정 지원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건설업계 관계자들은 신속하고 공정한 사업 추진을 위해 건설사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도시정비사업 진행 시 각종 심의의 일관성을 유지해 신속한 행정 절차가 진행되고, 서울시 경관과 어우러지면서 시공자별 디자인의 다양성을 반영한 건축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물가상승률에 따른 건설공사비 원가 상승분이 반영된 공사비 책정과 공사비 분쟁 시 갈등 유형에 따라 시공자와 조합이 원활한 협의가 될 수 있도록 행정기관의 중재도 요청했다. 시는 정비사업 표준공사 계약서, 코디네이터 파견 등 다양한 공공지원ㆍ갈등방지제도를 소개하고, 신속하고 원활한 도시정비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도시정비사업은 행정기관, 시행자, 시공자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상호 협력해 추진해야 한다"며 "시는 건설업계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갈등 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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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가 범부처 건설 분야 불법ㆍ불공정 행위 합동점검반을 이달 11일부터 6개월간 운영한다. 지난 2일 발표한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다. 합동점검반은 건설 자재시장의 불공정한 거래관행을 개선해 건전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건설현장 전반의 불법ㆍ부당 행위 등을 근절해 불필요한 비용 발생을 차단하려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국토부는 최근 공사비가 2020년 대비 약 30% 급등한 것은 자재비 상승이 주요 원인인 만큼, 담합 등 부당 행위가 적발됐던 시멘트, 레미콘, 가구 등 주요 자재를 중심으로 불공정 관행은 없었는지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합동점검반은 국토부를 중심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조달청 등 5개 부처로 구성된다. 우선 실태조사 후 오는 11월부터 집중 점검에 들어갈 계획이다. 실태조사는 오는 14일부터 2주간 실시한다. 신고센터도 국토부와 전국 5개 지방국토청에 설치해 이달 11일부터 상시 운영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가격 담합, 입찰 방해 등 건설시장의 정상적인 가격 결정을 방해하는 행위 ▲공공조달 자재의 납품 지연, 품질 불량 ▲금품 요구, 공사 방해 등 건설현장 불법ㆍ불공정 행위 등이다. 이번 합동점검으로 적발된 불법 행위는 공정거래위원회와 경찰을 통해 신속하게 조사ㆍ수사하고, 조달청 쇼핑몰 거래정지나 입찰참가자격 제한 등 엄정 조치한다. 공공조달 등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부처간 협의를 통해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범부처 합동점검의 목적은 건설자재시장의 가격결정 기능이 자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시장 가격 형성을 방해하는 불법적인 관행과 구조를 개선하는 것"이라며 "건설공사비가 안정화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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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남구의 국토교통부 공간정보 안심구역에서만 제공하던 고정밀 항공사진, 위성영상, 전자지도 등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운영하는 대전의 데이터 안심구역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ㆍ이하 과기정통부)와 데이터 안심구역을 통한 공개제한 공간정보의 활용 촉진을 위해 데이터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데이터안심구역은 미개방 데이터를 안전하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에 따라 과기정통부와 관계 중앙행정기관이 지정하는 보안이 강화된 데이터 활용 환경이다. 과기정통부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7개 기관 9개 센터를 운영하고, 국토부는 서울 강남구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본부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토부는 비수도권의 기업과 연구기관도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가 지정해 운영하는 대전 데이터안심구역(충남대학교 소재)에 해당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대전 데이터안심구역에서 제공 중인 카드데이터, 소득ㆍ소비신용통계정보 등 미개방데이터를 공간정보안심구역에 제공할 계획이다. 국토부와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공간정보는 모빌리티산업, 스마트농업, 환경ㆍ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라며 "과기정통부 안심구역의 카드정보 등 미개방 데이터와 국토부의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활용한 신산업 분야 서비스 개발이 더욱 활발히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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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건축기획 대행 시범사업을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에서 처음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공공건설지원센터는 각 사업 부서의 사업 설계 전 사업계획과 예측 가능한 문제점 등을 사전 검토해 품질 향상 등을 추진하는 곳이다. 기존에는 각 사업 부서가 건축 기획한 것을 두고 사전검토를 진행했는 데, 보다 빠르고 꼼꼼한 설계를 위해 센터가 직접 사업 건축기획 대행에 나서기로 했다. 올해 시범사업 대상은 경기도 소방학교 북부캠퍼스다. 2029년까지 총사업비 493억 원을 투입해 연천군 백학면 통구리 일원 21만2541㎡ 부지에 북부특화 교육훈련관, 기초교육훈련관, 생활복지관, 도민 안전캠프 등 4개동을 건설한다. 지난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 선포 이후 도 직속기관의 첫 분원 사례로, 지난 9월 1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계획 발표에 따른 것이다. 공공건설지원센터는 오는 11월 말까지 북부캠퍼스의 건축기획을 직접 한다. 건축기획은 건축사업의 공공적 가치와 디자인 품격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 전에 사업의 필요성, 에너지 효율화ㆍ지속가능성, 공간구성ㆍ운영계획 등을 담은 중요한 과정이다. 도는 공공건설지원센터에서 건축기획을 수행하면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에 따라 사업계획 사전검토가 면제돼 사업기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기획단계부터 전문적인 검토를 통해 내실있는 사업 추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 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이 경기북부 대개발의 초석이 된다는 생각으로 건축기획을 정성껏 수행하겠다"며 "경기북부 도민들과 소방관들이 모두 만족하며 자부심을 갖고 미래확장가능성도 갖춘 공공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 공공건설지원센터는 경기도, 시ㆍ군, 산하 출자ㆍ출연기관에서 발주하는 공사비 1억 원 이상 건설공사와 설계비 1억 원 이상 건축공사의 사업계획, 대상부지 적정성, 주변과 연계성, 예측 가능한 문제점 등을 관련 전문가들이 사전검토하고 지원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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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 http://www.todayf.kr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11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금통위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3.5%에서 3.25%로 0.25%포인트 내렸다고 밝혔다.   한은의 금리 인하 동기는 경기 둔화와 성장율 하락, 설비투자 위축, 집값 하향세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지난 2분기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1분기보다 0.2% 뒷걸음쳤으며  민간소비 0.2%, 설비투자 1.2%, 건설투자 1.7% 씩 각각 축소됐다.   한은은 2021년 8월 0.25%포인트 인상 이후 이어온 긴축 기조를 마감하고 3년2개월만에 인하로 마무리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10-11 · 뉴스공유일 : 2024-10-15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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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민 · http://www.todayf.kr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의 소설가 한강(53)이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시간)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국의 작가 한강을 선정했다"며, "그녀의 작품들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은것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이며 문학상 받은 것은 최초다. 아시아에서는 5번째 수상이며 여성작가로는 처음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100만 크로나(약 13억4천만원)와 메달, 증서가 수여된다.   노벨상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다.   한편, 1970년 11월 태어난 한강은 연세대 국문학과를 나와 1993년 11월 계간지 <문학과사회>에 시 <서울의 겨울> 외 네 편을 발표하고, 1994년 서울신문 '붉은 닻'이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흰> <소년이 온다> <희랍어 시간> <바람이 분다, 가라> <채식주의자> <그대의 차가운 손> <검은 사슴>, 단편 소설집 <노랑무늬영원> <내 여자의 열매> <여수의 사랑>,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를 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10-10 · 뉴스공유일 : 2024-10-15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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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명장동 279-59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사업 파트너 찾기에 나섰다. 지난 8일 고강동 402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인 대한토지신탁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대한토지신탁은 이달 16일 오후 2시 위원회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사업시행자가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시실로178번길 14-6(명장동) 일원 9758.59㎡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약 240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10 · 뉴스공유일 : 2024-10-10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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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정연지 · http://www.todayf.kr
  현대자동차가 누적 생산 1억 대 달성을 기념해 '다시, 첫걸음: One step further’ 전시를 개최한다.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현대차의 누적 1억 대 생산의 의미와 원동력을 살펴보고, 이 여정을 함께한 고객들에게 ‘현대차의 진심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다시, 첫걸음’ 전시에서는 현대모터스튜디오의 자동차 전문 도슨트인 ‘구루(Guru)’와 함께 전시장 곳곳을 거닐며, 현대차 생산 역사와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전시장 1층은 ‘1억 대의 첫걸음: The first step’을 주제로 현대차가 자동차 제조사로서 첫걸음을 떼고, 최초의 역사를 써 나간 과정을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전시 공간에는 현대차 최초 조립 생산 모델인 ‘코티나 마크2’와 포니 수출 20주년을 맞이해 역수입한 첫 고유모델이자 최초의 수출차인 ‘포니 에콰도르 택시’ 실물이 함께 전시돼 현장감을 더해준다. 이와 더불어 초기 현대차 조립 생산 공장 전경부터 에콰도르 최초 수출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자료를 통해 현대차의 시작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전시장 천장에는 컨베이어 벨트 조형물에 현대차 주요 모델 생산 과정을 형상화해, 관객들이 제조업의 꽃으로 불리는 자동차 산업에서 생산이 갖는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2층에서는 ‘1억 대가 달려온 궤적: 100million’을 주제로, 현대차가 오늘날 글로벌 시장에 스마트 팩토리 및 EV 전용 공장을 설립하기까지 생산 제조 기술의 발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전시장 중간에는 각 시대별로 현대차와 함께한 고객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전시해 현대차와 고객들이 함께 만들어낸 1억 대 달성의 의미를 더했다. ‘1억 대의 원동력: One step further’라는 주제를 담은 3층 전시관에서는 현대차가 지금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을 국내 고객에게 익숙한 현대차 대표 라인업 1세대 모델을 통해 살펴본다. 장인정신으로 정교하게 완성한 독자 설계 차량 ‘쏘나타(Y1)’, 생산 자동화 공정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대중의 일상을 함께한 ‘엘란트라(J1)’, 국내 최초 독자 개발 엔진과 독자 디자인을 적용한 국내 최초 2도어 쿠페 ‘스쿠프’의 개발 과정을 다시금 조명하며, 1억 대 달성을 가능하게 했던 개발·생산 현장 엔지니어들의 노력을 한 공간에 담아냈다. 마지막 전시 공간인 4~5층에서는 현대차의 오늘을 이끌고 있는 대표 SUV 및 전동화 라인업의 발전 과정 및 생산 현장 모습을 조명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향한 새로운 발걸음의 의미를 강조한다. 현대자동차 브랜드마케팅본부 지성원 전무는 “차 한 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만 개의 부품을 설계하고 제조·조립하는 등 수많은 공정을 거치며, 이 과정에 수만 명의 사람들이 참여한다”며 “이번 전시는 생산의 의미를 조명함으로써 차 한 대에 집약된 숨겨진 노력과 시간을 돌아보고, 자동차 제조를 넘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나아가는 현대차의 시간을 고객들과 함께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시 관람객 중 헤리티지 차량(포니2, 다이너스티 등) 시승을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모터스튜디오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또한 전시장에서는 현대자동차 첫 고유 모델인 포니의 개발 및 출시 과정을 담은 ‘리트레이스 컬렉션-포니’ 책과 더불어 누적 1억 대 생산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에코백, 와펜, 노트 등 다양한 굿즈도 현장 구매 가능하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10-10 · 뉴스공유일 : 2024-10-15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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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2차아파트(이하 신반포2차)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둬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영일)은 지난달(9월) 2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1차 입찰에 이어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조만간 조합 집행부 회의를 통해 그간 꾸준한 관심을 보인 현대건설을 대상으로 수의계약 방식 전환 및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여부를 결정하고 올해 12월 초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은 서초구 신반포로23길 41(잠원동) 일대 11만6070.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4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개동 205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3ㆍ7ㆍ9호선 고속터미널역이 약 248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서울반원초등학교, 신반포중학교, 경원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킴스클럽, 신세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신반포2차는 2020년 11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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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화수화평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득했다. 이달 4일 동구는 화수화평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전기원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동구 화평동 1-1 일원 18만1790.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8.34%, 용적률 251.49%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8개동 280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173가구 ▲49㎡ 25가구 ▲59A㎡ 104가구 ▲59B㎡ 106가구 ▲78A㎡ 188가구 ▲78B㎡ 144가구 ▲78C㎡ 22가구 ▲84A㎡ 1043가구 ▲84B㎡ 259가구 ▲84C㎡ 230가구 ▲84D㎡ 364가구 ▲114A㎡ 81가구 ▲114B㎡ 26가구 ▲120㎡ 43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이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송현초등학교, 동산중학교, 화도진중학교, 재능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이마트, 홈플러스, 기독병원 등이 주변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화수화평구역은 2009년 11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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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관악구 봉천14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봉천1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승호ㆍ이하 조합)은 지난 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2개 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현대산업개발 ▲GS건설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1월 19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300억 원을 입찰마감 5일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조합이 배포하는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관악구 청림5가길 24(봉천동) 일대 7만4264.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용적률 270.83%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2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5개동 157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약 700m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봉현초등학교, 봉원중학교, 구암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강남고려병원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봉천14구역은 2009년 9월 추진위구성승인, 2020년 9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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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10월 1주(지난 7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01%)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폭 유지, 지방은 하락폭 유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최근 가격 상승세 둔화로 매수 관망 심리가 견고해지며 매물이 증가하고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으나, 신축ㆍ학군 수요 등에 따른 국지적 상승 거래가 관측되면서 전기 상승세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6%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1%로 전주 동일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마포구(0.17%)는 신공덕ㆍ염리동 대단지 위주로, 용산구(0.16%)는 한강로ㆍ이촌동 위주로, 성동구(0.15%)는 성수ㆍ응봉동 주요 단지 위주로, 중구(0.13%)는 신당ㆍ황학동 교통여건 양호 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13%)는 북아현ㆍ홍은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강남구(0.2%)는 개포ㆍ압구정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서초구(0.15%)는 반포ㆍ잠원동 대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14%)는 당산ㆍ문래동 위주로, 강동구(0.11%)는 명일ㆍ암사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2%)에서 부평구(-0.02%)는 부개ㆍ청천동 구축 위주로, 연수구(-0.02%)는 연수ㆍ송도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미추홀구(0.09%)는 학익ㆍ용현동 주요 단지 위주로, 계양구(0.07%)는 계산ㆍ오류동 위주로, 서구(0.06%)는 당하ㆍ가좌동 준신축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2%)은 시ㆍ도별로 부산(-0.03%), 대전(-0.02%), 대구(-0.11%), 충남(-0.02%), 충북(0.03%), 강원(-0.03%), 광주(-0.04%), 울산(0.01%), 세종(-0.07%), 전남(0%), 전북(0.06%), 경남(0.01%), 경북(-0.05%), 제주(-0.02%)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5%)은 전주 동일한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1%) 역시 전주 같은 상승세를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역세권 및 대단지 등 선호 단지 중심으로 임차 수요 꾸준하고 거래 희망 가격 상향 조정되나, 일부 단지에서 전세가격 상승 부담 등으로 거래 주춤하며 전기 상승세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서울에서 성동구(0.2%)는 옥수ㆍ행당동 대단지 위주로, 중구(0.15%)는 신당ㆍ황학동 위주로, 은평구(0.15%)는 응암ㆍ진관동 준신축 위주로, 서대문구(0.13%)는 북가좌ㆍ북아현동 위주로, 광진구(0.12%)는 광장ㆍ자양동 학군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영등포구(0.17%)는 신길ㆍ여의도동 역세권 위주로, 강남구(0.17%)는 대치ㆍ개포동 준신축 위주로, 양천구(0.14%)는 목동ㆍ신정동 위주로, 강서구(0.12%)는 내발산ㆍ화곡동 대단지 위주로, 금천구(0.1%)는 가산ㆍ시흥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2%)의 경우 서구(0.39%)는 공급 부족 영향 보이며 가정ㆍ당하동 위주로, 남동구(0.26%)는 구월ㆍ간석동 대단지 위주로, 중구(0.24%)는 직주근접 양호한 중산ㆍ운남동 위주로, 부평구(0.15%)는 산곡ㆍ삼산동 준신축 위주로, 계양구(0.15%)는 교통환경 양호한 작전ㆍ계산동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08%)에서 용인 처인구(-0.05%)는 입주 물량 영향 등으로 남사ㆍ포곡읍 대단지 위주로 하락했으나, 안산 상록구(0.26%)는 성포ㆍ월피동 역세권 위주로, 구리시(0.25%)는 정주여건 양호한 인창ㆍ수택동 위주로, 고양 덕양구(0.2%)는 행신ㆍ화정동 구도심 위주로, 시흥시(0.19%)는 정왕ㆍ대야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은 시ㆍ도별로 부산(0.02%), 대전(-0.01%), 대구(-0.05%), 충남(0%), 충북(0.05%), 강원(0.01%), 광주(-0.01%), 울산(0.04%), 세종(-0.03%), 전남(0%), 전북(0.04%), 경남(0.02%), 경북(-0.03%),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지역별 혼조세 보이고 있으나, 다정ㆍ한솔동 및 조치원읍 위주로 하락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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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양천구(청장 이기재)는 목동신시가지8단지(이하 목동8단지)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ㆍ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이달 11일 양천 해누리타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오는 11일 5일까지 공람을 진행 중인 목동8단지 재건축 정비계획(안)은 14개 목동 재건축 아파트 단지 중 올해 초 목동6단지를 시작으로 4단지, 14단지에 이어 네 번째로 공개되는 것이다. 이번 계획안에 따라 목동8단지는 양천구 목동서로 280(목동) 일원 8만8599㎡를 대상으로 용적률 299.88%를 적용해 기존 지상 15층 1352가구 규모에서 지상 최고 49층 1881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목동8단지의 정비계획은 신속통합기획 자문과 정비계획 입안 절차를 병행 추진한다. 특히 해당 단지는 재건축 방향을 `녹지공간을 중심으로 일상을 공유하는 단지 조성`으로 잡아 공원, 학교와 어우러진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방점을 뒀다. 공원, 커뮤니티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가로 특성을 고려한 영역별 활성화 계획을 통해 가로 중심의 주거 단지를 조성해 가로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 학교와 공원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네트워크 조성을 위해 기존 단지 중앙에 위치했던 공원을 북측으로 이전하고, 커뮤니티시설을 공원ㆍ대로변에 배치해 거점공간을 중심으로 하는 보행ㆍ커뮤니티 축을 만든다. 다양한 풍경을 가지는 입체적 스카이라인도 계획됐다. 단계적 스카이라인과 열린 경관이 확보되는 통경축을 확보해 조화로운 도시경관을 창출할 계획이다. 구는 주민 의견 수렴 후 신속통합기획 자문회의, 구의회 의견 청취 등의 절차를 거쳐 연내 서울시에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올해 초 목동 일대 14개 단지가 모두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재건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장 빠른 속도를 내고 있는 목동6단지의 경우 지난 8월 목동 14개 재건축 대상지 중 처음으로 정비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2025년 상반기 내 조합설립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달 18일에는 목동13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앞두고 있다. 목동13단지 재건축사업은 양천구 목동동로 100(신정동) 일원 17만8,919.9㎡를 대상으로 하며, 현재 지상 15층 아파트 33개동 2280가구를 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3671가구(공공주택 550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탈바꿈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기재 청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재건축사업 진행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사업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며 "차질 없는 준비를 통해 목동아파트 재건축을 신속하게 이끌어 안정적 주택 공급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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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입주 초기 택지, 공공주택지구 입주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입주지원협의회를 올해 하반기 화성태안3 등 7개 지구에서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해당 협의회는 도를 중심으로 입주민대표, 관련 시ㆍ군, 사업시행자, 유관 기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구성된다. 택지ㆍ공공주택지구의 공동주택이 최초 입주한 후 3년 이내 지구를 대상으로 교통, 공사, 환경 등의 기반시설ㆍ공공시설과 관련된 주민 불편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도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1회씩 입주지원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화성태안3, 양주회천, 이천중리, 화성비봉, 과천지식정보타운, 수원당수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운영했다. 올 하반기에는 상반기 대상 6개 지구와 함께 지난 3월부터 공동주택 입주를 시작한 고양장항 공공주택지구를 추가해 7개 지구를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도는 2012년부터 총 53개 택지ㆍ공공주택지구에서 입주지원협의회를 운영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올해 8월 기준 교통안전시설 설치, 신호체계 조정, 보행환경 개선, 하자보수 처리 등 주민불편사항 4427건 중 3899건을 해결했고 528건은 현재 조치 중이다. 입주초기 불편사항을 겪는 입주민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나 해당 시의 담당 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택지ㆍ공공주택지구 입주 초기 지구 미성숙 상태로 인해 입주민이 겪고 있는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10 · 뉴스공유일 : 2024-10-10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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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최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3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등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지난 2011년부터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체감도 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동일 비율로 합산해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의 5개 등급으로 구분ㆍ발표한다.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공정거래위원회 하도급직권조사 2년 면제, 조달청 공공입찰 PQ(사전 사업수행능력평가) 가점 2점, 국세청 모범납세자 선정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공정거래 준수`와 `동반성장 지원`을 두 축으로 다양한 동반성장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정거래 준수를 위해 표준하도급계약서를 도입해 운용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비윤리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사이버 감사실을 운영해 부당 공동 행위와 불공정거래행위, 불공정 하도급 거래행위 등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ㆍ윤리 위반 사실을 상시 제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동반성장을 위해서는 금융과 자금, 기술 등의 분야에서 협력사를 지원하고 있다. 협력사의 재정 안정을 위해 시중은행과 120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미래에 발생할 공사채권을 담보로 하는 사전 대출도 지원한다. 올해는 건설업계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술보증기금과 해외진출기업 금융지원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해, 해외동반진출 협력사의 해외 자회사 운영자금ㆍ투자자금에 대한 보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아울러 협력 업체 핵심 인력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우수 인재 유입을 위한 내일채움공제사업 지원을 하고 있다.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32개 협력 업체 180명 대상으로 핵심 인력 1인당 기업부담금을 매월 20~24만 원 수준으로 지원한다. 이는 기업이 부담하는 공제 납입금 전액을 지원하는 최초의 사례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주주, 고객, 협력 업체, 임직원,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동반 성장할 것"이라며 "이해관계자를 위해 경영, 금융, 교육, 기술 등 다방면의 지원을 통한 상생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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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하가구역 재개발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8일 하가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홍성덕ㆍ이하 조합)은 감정평가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전주 덕진구 하가2길 21(덕진동2가) 일대 11만327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1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7개동 198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무난한 곳으로 덕일초, 덕일중, 덕진중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원광대병원과 대형마트, 은행 등도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하가구역은 2020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23년 1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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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이달 8일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자립 지원과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태양열 설비 설치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한국부동산원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돕고 동시에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앞서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4월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지원 등을 받았다. 이어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사회복지기관 추천 시설 중 태양열 설비 설치 조건 등에 부합한 사회복지시설 2곳을 최종 선정했다. 한국부동산원은 한국에너지공단과 탄소중립 이행과 ESG를 위해 ▲에너지설비 자원순환 활성화 ▲에너지 고효율설비 보급ㆍ지원 ▲지역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발굴 등 여러 사업을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다. 유은철 한국부동산원 부원장은 "이번 태양열 설비 지원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추진해 에너지 효율화와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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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최근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한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의 상생협력 노력과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동반성장위원회에서 5개 등급(최우수ㆍ우수ㆍ양호ㆍ보통ㆍ미흡)으로 구분해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공표한다.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공정거래위원회 직권조사 면제, 공공입찰 사전심사 가점 등 정부차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3개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경우 최우수 명예기업을 부여한다. 포스코이앤씨는 2020년부터 자체적으로 동반성장 5대 브랜드(공정ㆍ공존ㆍ공감ㆍ공유ㆍ공생)를 도입해 중소협력사를 위한 실질적인 동반성장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소통활동을 전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중소협력사와 함께 공동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해당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제 운영으로 협력사의 기술력 제고는 물론 장기공급권, 단가계약 등의 성과 보상을 통해 다양한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지니스파트너인 중소협력사와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강건한 공급망 생태계를 조성하고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을 위해 업(業)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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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스마트라이프위크(이하 SLW)`에 참가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집약한 미래 주거 공간을 선보인다. SLW는 서울시가 개최하는 국제 전시회다. `사람 중심의 기술, 더 나은 삶으로 연결하다(Human-Centric Tech, Connect to a Better Life)`를 슬로건으로 전시관, 국제 포럼ㆍ컨퍼런스, 서울 스마트도시 상 시상식, 자율주행차 시승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국내외 147개 기업이 전시관 조성에 참여하며, 72개국 115개 도시, 134명이 포럼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SH는 스마트 홈 전시관에 스마트 홈 기술이 집약된 주거 공간을 선보이고,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꾸민다. 첨단 ICT가 집약된 스마트 홈을 시니어 구역과 신혼부부ㆍ청년 구역으로 나눠 전시한다. 시니어 구역에서는 ▲홀로그램 키패드로 여닫는 홀로그램 공동현관 ▲AI 로봇을 통한 복약 안내ㆍ건강상태 확인 ▲음성명령을 통한 가전제품 등을 소개한다. 신혼부부ㆍ청년 구역에서는 ▲의상 추천 등이 가능한 옷방의 스마트 거울 ▲조명ㆍ블라인드 등을 음성으로 조절하는 음성 인식 기능 등 다채로운 30여 가지의 ICT를 체험할 수 있다. 앞서 SH는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6일까지 공사 누리 소통망(SNS)을 통한 사전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전시 기간에는 증강현실(AR) 필터를 이용한 기념촬영 등 방문객들을 위한 부대행사를 이어간다. 김헌동 SH 사장은 "SLW 스마트 홈 전시관에 서울의 미래 주거 형태를 시민들이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준비했다"며 "서울시가 스마트 라이프 선도 도시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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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경기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아 일대를 일자리와 안락한 주거, 에너지 등이 어우러진 미래 융복합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와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이달 10일 시화조력공원에서 화성시, 안산시, 시흥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화호 조성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시화호 발전전략 마스터플랜` 주요 내용을 발표한다. 시화호는 1977년 안산신도시를 필두로 시작된 반월특수지역(232.4㎢) 개발사업 과정에서 시화방조제가 축조되면서 1994년에 만들어진 호수다. 화성, 안산, 시흥 3개 지자체에 걸쳐 약 80만 명이 거주하고 약 7000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한때 수질오염 문제로 개발이 중단되는 등 사회적 갈등을 겪기도 했다. 이후 정부와 시민단체, 유관 기관 등이 협력해 환경을 고려한 개발 방향이 설정되면서 `생명의 호수`로 재탄생하고 있다. 정부는 시화호 일대를 일자리, 안락한 주거, 에너지, 문화, 해양관광이 어우러진 `직ㆍ주ㆍ안ㆍ락(職住安樂) 오감도시`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오는 12월까지 국토부와 환경부가 협력해 시화멀티테크노벨리(MTV) 인근 미개발 유보지(41만 ㎡)의 개발을 위한 기본방향을 수립하고, 송산그린시티와 대송지구(4396만㎡)를 도로ㆍ생태축으로 연결하는 통합 연계 방안을 마련한다. 송산그린시티 서쪽에는 보육ㆍ육아, 돌봄서비스, 헬스케어 레지던스 등 그린 헬스케어 컴플렉스(약 20만 ㎡) 조성을 추진한다. MTV 유보지에는 첨단산단을 조성하고 송산그린시티 남쪽 산업용지도 2배 수준(139만 ㎡→224만 ㎡)으로 확대한다. 시화호 주변지역 광역교통의 개선안도 포함됐다. 평택-시흥 고속도로 확장,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 신안산선 연장 등 광역교통축을 확충해 서울, 인천 등과의 접근시간을 2시간에서 1시간으로 단축한다. 지방도 322호선 연장, 송산-MTV 연결도로 신설 등을 통해 지역 내 연계 교통망도 강화한다. 어드벤처, 스포츠, 쇼핑, 워터파크가 어우러진 복합테마공간(신세계 주관)을 선보이고, 거북섬 내 수상레저시설을 조성하는 등 해양ㆍ레저 기능도 강화한다. 자연상태로 보존 중인 공룡알화석지(1600만 ㎡)는 지표조사를 토대로 자연ㆍ역사 체험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호수 수질 개선을 위해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등 오염물질 저감사업을 실시하고 시화호에 유입되는 화정천, 안산천에는 자연생태하천을 조성한다. 미세먼지와 악취 방지를 위해 염색단지 내 영세기업에 악취저감 시설 설치와 활성탄 공동재생 사업 등을 지원하고, 환경설비 구축이 어려운 기업에 배출방지시설 기술 지원도 병행한다. 에너지 생산능력을 2054년까지 2.5배 수준으로 확대(0.7GW→1.7GW)하기 위해 에너지 공급원을 조력뿐만 아니라 태양광, 해상풍력 등으로 다각화해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목표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송산그린시티 남쪽에는 스마트그린산단을 조성하고 하수슬러지로 수소를 생산ㆍ공급하는 방안을 검토ㆍ추진하고, 서쪽에는 탄소중립도시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환경 친화적 도시로 조성한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시화호 천혜의 환경과 자연생태계를 보존하면서도, 첨단산업 유치, 해양ㆍ레저 관광, 그린 헬스케어 단지 조성 등 지역에 다채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고, 살기 좋은 미래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시화호를 더욱 건강하게 가꾸기 위해 유관 기관ㆍ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탄소중립 생태도시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ㆍ지역주민과 소통이 긴밀하게 이뤄져야 한다"라면서 "시화호 인근 지역이 저탄소, 자원순환, 생태복원 등 친환경적인 도시의 선도 본보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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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숭의5구역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숭의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경자ㆍ이하 조합)은 지난 7일 추정분담금 산정 및 검증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독배로446번길 14-1(숭의동) 일대 3만3870㎡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공동주택 64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수인선 숭의역이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은 용정초등학교, 숭의초등학교, 인천남중학교, 용현중학교, 광성고등학교, 인하대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수봉산, 수봉공원, 자연숲놀이정원 등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인근에 홈플러스, 이마트, 현대유비스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한편, 숭의5구역은 2008년 10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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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강북권역에 이어 강남권역 9곳의 조합장과 주민들을 만나 신속한 도시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7일 강남권역 9곳의 재건축ㆍ재개발 조합장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간 서울시에서 추진한 사업 지원 방안들과 공공지원제도들이 현장에서 잘 작동되고 있는지와 제도 개선 필요 사항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남구 압구정2구역ㆍ용산구 이촌한강맨션ㆍ서초구 신반포2차와 방배5구역ㆍ송파구 미성타운-크로바맨션 등 재건축 5개소와 신길2구역ㆍ봉천14구역ㆍ흑석11구역ㆍ노량진4구역 등 재개발 4개소의 조합장들이 참석했다. 조합에서는 ▲친환경ㆍ신재생에너지 등 각종 환경영향평가 기준 완화 ▲감정평가 시 불필요한 비용 낭비 최소화 ▲임대주택 매입비용 현실화 등을 위한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일부 조합은 각종 환경영향평가 기준 등으로 건축물 디자인이 당초 의도했던 방향과 어긋나나는 경우가 발생하며, 기준에서 요구하는 친환경 설비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이라는 의견을 제기했다. 감정평가시 절차별 감정평가가 필요한 항목은 한 번의 감정평가로 모두 평가될 수 있도록 지침을 만들어 비용 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시는 강북ㆍ강남권역 사업장의 주민들과 직접 소통해본 결과, 두 권역 모두 사업기간 단축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은 만큼 이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 재건축을 준비하는 단지에서 신속하게 정비계획을 입안 제안할 수 있도록 `입안제안동의요건`을 현행 토지등소유자의 60%→50%로 완화할 수 있도록 관련 기준을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는 신속통합기획제도를, 사업시행인가 단계에서는 통합심의제도를 활용해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 착공 이후 사업장에서 공사비 등의 갈등이 발생할 경우 적시에 중재해 완공까지 중단 없이 사업이 추진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27일 사업성을 높여 정비 사각지대의 재개발ㆍ재건축을 돕기 위한 사업 지원 방안을 발표한 후, 지난 9월 26일 `2030 서울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개정ㆍ고시하며 이를 구체화했다. 신속통합기획제도도 사업 기간을 추가로 단축하기 위해 지난해 패스트트랙을 도입한 데 이어 최근에는 단계별 처리기한제를 도입하는 등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 중에 있다. 실제 재건축을 추진하는 여의도대교, 잠실주공5단지는 신속통합기획제도를 활용해 약 1년 만에 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한 바 있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도시정비사업은 복잡한 절차와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있지만, 서울시와 주민들이 원팀이 돼 사업이 추진된다면 속도와 결과물에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필요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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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올해 착공 계획된 공공주택 물량 5만 가구에 대해 모두 발주를 완료하는 등 대규모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키로 했다. 또 2025년 상반기 3기 신도시 경기 고양 창릉, 하남 교산 등을 비롯한 6000가구 분양에 이어 하반기에는 구리갈매역세권과 과천 주암, 화성 동탄2 등 1만 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달 8일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공동 주재로 `제9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올해 8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7609건)은 7월 정점(9518건) 대비 20% 감소했고, 9월 5주차 주간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률(0.1%)도 8월 2주차 정점(0.32%) 대비 3분의1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 상승폭 둔화세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금리 인하 기대감 등 여전히 불안 요인이 상존하므로 `8ㆍ8 부동산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앞으로도 경계심을 가지고 시중 유동성과 가계대출 관리를 해나갈 예정이다.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착공 계획 물량 5만 가구는 모두 발주가 완료돼 대규모 공급이 추진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실적인 1만1000가구 대비 4.5배 수준이다. 특히 수도권에서 선호도가 높은 3기 신도시 고양창릉, 하남교산 등을 비롯한 6000가구는 내년 상반기 분양 예정이며, 구리갈매역세권과 과천주암, 화성동탄2 등 1만 가구는 하반기에 분양될 전망이다. 민간 시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공공 신축매입 약정도 이달 4일 기준 13만6000가구에 달하는 매입신청이 접수됐고, 이 중 4만1000가구가 심의를 통과했다. 이는 지난 7월 말 대비 주 단위로 평균 약 7000가구가 추가로 매입신청 접수되는 수준이다. LH는 추가 심의, 약정 체결 등 후속 절차를 조속히 완료할 예정이다. 정부는 도시정비사업 추진 가속화를 위해 주민이 제안하는 특별정비계획의 신속한 수립을 위한 특별정비계획 수립 패스트트랙을 오는 11월 도입하고, 안전진단 통과 전에도 재건축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도 진행한다. 아울러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8ㆍ8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2개월간 전체 56개 세부 정책 과제 중 목표 과제 32개를 완료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대한 자금 공급도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올해 들어 총 3만6000가구 상당의 주택 사업장에 대해 총 10조 원 규모의 PF 보증을 승인하는 등 정상 사업장에 대한 유동성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부동산 PF시장 안정화와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LH가 3조 원 규모(매입 2조 원ㆍ매입확약 1조 원) 건설업계 보유토지 2차 매입을 공고했다. 이를 통해 일시적으로 유동성 어려움을 겪는 부동산 PF 사업장 정상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8ㆍ8 부동산 대책에 따른 주택 공급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국민 주거 안정 실현을 위한 주택 공급 확대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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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연산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유관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연산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공영배ㆍ이하 조합)은 지난 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2개 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HJ중공업 ▲두산건설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3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로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이달(10월) 21일 오후 4시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조합에 제출한 업체 ▲현설 1일전까지 `나라장터`에 참가신청을 하고, 현설에 참석해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연제구 거제천로136번길 12(연산동) 일대 5032.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건폐율 33.3%, 용적률 359.8%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66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은 연제초등학교, 연서초등학교, 연동초등학교, 연산중학교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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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고강동 402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권 결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8일 고강동 402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동화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내달(11월) 8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및 「주택법」 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5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시공 보증이 가능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 오정구 고리울로52번길 80-18(고강동) 일대 4642.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1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4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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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편집부 · http://www.todayf.kr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의 국내 직진출 가능성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   지난 2020년 한국 직진출을 꾀했던 '뉴발란스'는 그당시 이랜드그룹의 적극적인 구애로 인해 2025년까지 라이센스 연장을 결정 지은 바 있다.   그당시 뉴발란스코리아는 국내에 에이전트까지 만들며 한국 직진출에 무게를 뒀으나 이랜드의 파격적 제안으로 직진출을 접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시 4년이 지나고 2025년 라이센스 계약 만료일이 다가오면서 2020년 당시와 같이 여기저기서 직진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올해 초 뉴발란스코리아가 배포한 물류입찰제안서에서 '자회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문구를 삽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직진출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돌았다.   이 물류제안서 문구만으로 볼때 뉴발란스는 2026년 1월부터 직진출로 첫 제품을 출하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이것만으로 직진출을 단언하기는 어렵다.   2020년에도 뉴발란스는 직진출을 기정사실화 하며 이랜드그룹을 압박해 유리한 라인센스 재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런 전략의 일환일 수도 있다.   유통업계에서는 최근 글로벌 브랜드들의 직진출이 확대되는 양상이여서 뉴발란스도 어쩔 수 없이 그런 기류를 따라갈 것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국내에 라인센스로 진출 했다가 직진출한 스포츠 브랜드는 ‘나이키’를 비롯해 ‘아디다스’, 아식스, 스케쳐스, 언더아머, ‘푸마’, ‘컨버스’ 등이다.    최근에는 해외 럭셔리(명품) 브랜드들의 한국 직진출도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최근 3년간 한국에 직진출을 선언한 해외 브랜드만 30여개 이상을 넘어서고 있다.     이같은 추세를 반영할 경우 뉴발란스의 직진출은 다소 늦은감이 있을 수도 있다.     직진출을 한다고 해서 모두 성공하라는 법은 없지만 나이키, 아디다스 같은 일부 성공한 스포츠 브랜드의 사례가 뉴발란스 직진출을 부추기는 한요인이 되고 있다. '파이를 키웠더니 결국 빼앗아 간다'는 한국 진출 해외브랜드들의 못된 관행이 다시 도마위에 오르며 비판을 받을 수도 있어 국내 소비자들이 직진출시 어떻게 반응할지도 관심사다.  이랜드월드의 주력 브랜드로 매출을 견인했던 뉴발란스가 직진출로 돌아설 경우 패션사업에서 고전하고 있는 이랜드그룹은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 특히 뉴발란스는 중국 유통권까지 포함하고 있어 그 파장은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양사는 2025년 라이센스 계약 만료와 관련 이렇다할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뉴발란스(NEW BALANCE)는 1906년 미국 보스톤의 한 정형외과에서 교정화 기술(교정신발)로 처음 탄생한 이후 모든 스포츠 환경에 가장 적합한 기능을 최우선으로 해 고객들에게 신발과 의류, 스포츠 용품 등을 다양하게 제안한데서 그 역사가 시작됐다.   올해로 브랜드 탄생 118년째를 맞는 뉴발란스는 2000년대 초반 국내 한 중소기업(글로벌스포츠, 대표 조용노)과 라인센스를 체결 한 후 한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2008년 이랜드그룹과 라인센스를 체결, 16년간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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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산시 고잔연립2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둬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고잔연립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삼범ㆍ이하 조합)은 지난 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1차 입찰에 이어 현대엔지니어링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조만간 집행부 회의를 통해 그간 꾸준한 관심을 보인 현대엔지니어링을 대상으로 수의계약 방식으로의 전환 및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여부를 결정하고 오는 11월 초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은 안산 단원구 원고잔공원로 42(고잔동) 일원 5만580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개동 110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고잔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고잔초등학교, 단원중학교, 단원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이 인근에 있어 주거환경이 양호하다. 한편, 고잔연립2구역은 지난 1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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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양시 안양역세권지구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최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안양시는 지난 9월 26일 안양역세권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종구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안양 만안구 안양로372번길 21-9(안양2동) 일원 2만7384.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3.48%, 용적률 319.79%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85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48가구 ▲43A㎡ 319가구 ▲43B㎡ 52가구 ▲59A㎡ 114가구 ▲59B㎡ 110가구 ▲72A㎡ 101가구 ▲72B㎡ 25가구 ▲84㎡ 84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은 만안초등학교, 근명중학교, 신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안양샘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안양역세권지구는 2016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2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9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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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동광세화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동광세화맨션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외준ㆍ이하 조합)은 이달 2일 이주 관리 및 범죄 예방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금정구 중앙대로 2000-24(남산동) 일대 499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남산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남산초, 금정중, 남산고, 부산과학고, 부산외대 남산동캠퍼스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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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북 포항시 장성동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해 다시 나섰다. 지난 7일 장성동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우상욱ㆍ이하 조합)은 총회 대행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포항 북구 삼흥로35번길 13-5(장성동) 일원 12만58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43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인근에 장성초등학교, 창포중학교, 두호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 농협하나로마트, 포항선린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양호하다. 한편, 2008년 3월 31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장성동 재개발사업은 2010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4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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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양3차아파트(이하 방이한양3차)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절차에 나섰다. 이달 7일 방이한양3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양재호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1월) 29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150억 원을 입찰마감 3일전 오후 6시까지 전액 현금 납부 또는 100억 원 현금과 50억 원 이행보증보험증권을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참여의향서를 기한 내에 제출한 업체 ▲입찰제안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송파구 양재대로 1089(방이동) 일대 2만80.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0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방이역이 약 409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신가초, 오금초ㆍ중ㆍ고, 오주중, 석촌중, 세륜중, 보인고, 방산초ㆍ중ㆍ고가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롯데슈퍼프레시, GS더프레시, 하나로마트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오금공원, 옷말공원, 송이공원, 가락근린공원, 올림픽공원, 성내천 등이 가까워 풍부한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방이한양3차는 2021년 3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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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시행 중인 주거환경개선사업 안양냉천지구의 비례율이 약 122%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GH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안양냉천지구 토지등소유자총회에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과 `이주비 이자 및 이자배당 처리방안 중 대여금 처리` 안건이 통과되면서 비례율 121.83%가 실현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이에 GH는 비례율 121.83%로 관리처분 변경인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공사비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분담금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는 이례적으로 높은 수치라는 평가다. 실제 비슷한 시기 추진된 안양의 또 다른 도시정비사업인 A아파트가 100%, B아파트가 109%의 비례율을 목표로 삼았다가 각각 94%로 줄어든 결과를 낸 것과는 대조를 보인다. 비례율은 사업 완료후 총 수입에서 총 사업비를 공제한 금액을 종전 자산평가액으로 나눈 지표로 100%를 기준으로 사업성을 판단한다. 비례율의 상승은 토지 등 소유자의 분담금을 줄이거나 환급금을 늘리는 효과로 이어진다. 안양냉천지구는 2004년 국토교통부가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선정하고,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했지만 2013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을 포기했다. 2016년 사업시행자를 LH에서 GH로 바꾸고 시행 방식도 관리처분 방식으로 변경하면서 약 11만9000㎡ 부지에 지하 3층~지상 29층 공동주택 총 4개 블록 2329가구를 짓는 계획을 확정, 내년 1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안양냉천지구가 120%대의 비례율을 보인 데는 GH의 공공 방식 정비사업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주거환경정비사업은 사업성이 부족해 사업 추진이 어려운 곳을 공공이 사업성을 지원하며 책임지고 진행하는 사업이다. 착공 순연 외 물가변동분이 공사비에 반영되지 않는 데다 GH 직접 대여로 저금리 대출이 가능해 사업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는 것. 반면 조합 방식은 물가 상승이 공사비 증가를 이끌고 시중금리가 높아지면 사업비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한편 안양냉천지구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도 불구하고 일부 토지등소유자들은 1800억 원대의 개발이익금 사용처와 관련해 `아파트 품질 향상 비용과 세부 내역 공개` 등을 요구하고 있다. GH 측은 "주민대표회의의 공사 업그레이드 요청을 반영해 1099억 원을 투입했고, 나머지는 계약 또는 관련 법에 의거해 물가변동분으로 지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토지등소유자는 "개발이익금은 주민들의 분담금을 낮추는 데 써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GH는 "토론회 등을 통해 안양냉천지구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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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8일 경기 화성시 송산면 일원 송산그린시티(남측지구)를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그린산업단지는 산업단지 조성 단계부터 기반시설과 입주기업 등의 디지털화, 에너지자립률 제고, 친환경 개발 등을 도입해 온실가스 저감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송산그린시티는 반월특수지역 개발사업 중 시화지구에 속한 사업지구로 2011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조성 중이며, 이중 산업시설용지 위주로 송산그린시티 남측지구 660만 ㎡ 부지를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산업시설용지 등에 태양광 발전 패널 등을 설치(33.5MW)하고 열공급시설 부지 내 연료전지(6MW)를 구축해 이산화탄소(CO2) 배출을 약 27.7% 감축한다. 기존에는 태양광 설치가 주로 권고사항이었으나,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등에 태양광 설치를 의무화(부지면적 20% 이상)한다. 또한 지구단위계획에 고효율 에너지 이용 설비 도입, 건축물 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설치를 반영해 건축물 인허가 시 의무적으로 적용토록 할 계획이다. 실시간 신호제어, 교통상황 관리 등 스마트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화성시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 서버로 연계해 산업단지의 디지털화를 촉진한다. 지구 내 동쪽과 서쪽에는 전기ㆍ수소차 충전이 가능한 복합에너지 스테이션(2개소)을 구축하며, 남쪽 유통업무설비용지엔 스마트물류 시범도시 사업을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스마트 상수도 시스템을 도입해 물순환 촉진과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도모하고, 투수블록 포장 등을 통해 자연 물순환 체계를 유지토록 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송산그린시티를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조성해 시화지구의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08 · 뉴스공유일 : 2024-10-08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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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제3판교 테크노밸리 선도기업 공모 결과 첨단산업 분야 20개 기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를 첨단산업 분야의 새로운 기술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함께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선도기업 유치공모를 진행했다. 공모 결과 ▲팹리스 등 반도체 분야에는 DB하이텍, 엑시콘, 에이디테크놀로지, 에이직랜드, 와이씨, 켐트로닉스, 넥스틴, 나인테크 등 8개 기업 ▲정보통신 등 IT 분야에는 윈스, 안랩, 에이텍, 한국정보인증 등 4개 기업 ▲우주항공 분야에는 인텔리안테크놀로지 ▲바이오 분야에는 메디쏠라, 원텍 등 2개 기업 ▲AI, 로봇, 5G, 모빌리티, 영상콘텐츠 등 기타 분야에는 와이즈넛, 로봇앤드디자인, 파트론, KGM, 키다리스튜디오 등 5개 기업이 참여의향서를 제출했다. 해당 기업들은 우주항공,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20개 기업만 오는 12월 6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수 있고, 제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도와 GH는 시장점유율, 재무능력, 재원조달 능력, 공공 기여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기업을 선정하고 이르면 연말까지 공급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공급 조건은 지정용도 의무사용 5년, 자가사용 의무비율 50% 이상, 계약 후 2년 이내 착공, 착공 후 4년 이내 준공, 5년간 전매 및 제3자 양도 제한 등을 부여했다. 제3판교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만3000㎡ 부지에 연면적 50만 ㎡ 규모로 사업비 1조7000억 원을 조성하는 민ㆍ관 통합지식산업센터로 2025년 말 착공 예정이다. 공모 대상 자족시설용지는 1-4번(6168㎡)과 3번(5696㎡) 용지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지난 1월 제3판교테크노밸리의 청사진을 '직(職)ㆍ주(住)ㆍ락(樂)ㆍ학(學) 사는 곳에서 일하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스타트업 천국'으로 제시했다. 글로벌 선도기업과 대학교 유치를 통해 시스템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의 새로운 기술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제3판교테크노밸리가 시스템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글로벌 리더 기업들과 대학, 연구소들이 함께하는 혁신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0-08 · 뉴스공유일 : 2024-10-0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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