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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로얄빌라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지난 2일 부천시는 로얄빌라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신우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 및 제5항,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따라 고시(관리처분계획 포함)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천시 역곡로455번길 30-2(고강동) 외 10필지 일대 2344.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6.12%, 용적률 248.69%를 적용한 지하 1층에서 지상 1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2가구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36가구 ▲64A㎡ 32가구 ▲64B㎡ 4가구 등이다. 한편, 1990년 공동주택 66가구 규모로 준공된 이곳은 2019년 11월 26일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5-10 · 뉴스공유일 : 2022-05-10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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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서금사재정비촉진A구역(재개발ㆍ이하 서금사A구역)이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 9일 서금사A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기빈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6월 8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12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50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금정구 동현로 12(부곡동) 일대 11만4218.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5층에서 지상 4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3개동 약 24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동현초, 동현중, 동해중, 내성고, 부산대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NC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잘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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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팔달동 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2일 대구 북구는 팔달동 재건축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람을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이 공람은 이달 2일부터 20일까지 대구 북구 건축 주택과와 해당 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구 북구 작원길 10(팔달동) 일대 2만7433.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8개동 72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팔달동 재건축사업은 2016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1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4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받아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3호선 팔달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팔달초등학교, 팔달중학교, 매천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이마트트레이더스, 칠곡가톨릭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 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부터 66개월까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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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삼부아파트(이하 여의도삼부) 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 주체 구성을 향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4월 29일 여의도삼부 재건축 추진위는 추진위 위원 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 모집을 공고했다. 모집 인원은 5~7명 등으로 파악됐다. 공고에 따르면 추진위는 이달 13일 추진위 사무실에서 접수를 마감하고 오는 30일 추진위 의결을 통해 선거관리위원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 모집에 참여하고 싶은 자는 여의도삼부 재건축 토지등소유자로 추진위 구성에 동의해야 한다. 10일 추진위 관계자는 "선거관리위원 선정을 마친 뒤 오는 7월 23일 주민총회를 개최해 추진위원장, 부위원장, 감사를 선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여의도삼부 재건축사업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9ㆍ5호선 여의도역이 도보권에 있고 마포대교, 원효대교를 통해 이동이 편리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아울러 여의도초등학교, 윤중초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윤중중학교, 여의도여자고등학교, 여의도고등학교 등이 가까워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영등포구 국제금융로7길 27(여의도동) 일원 6만2634.9㎡에 공동주택 약 14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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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구도심 골목길 등에 도시가스배관을 설치하려는 경우, 그 토지등소유자와 협의가 되지 않더라도 관할 시ㆍ도지사 허가가 있다면 해당 토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도시가스사업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2일 대표발의 했다. 박 의원은 "현행법에 따르면 일반도시가스 사업자가 타인 소유의 토지에 가스배관시설을 설치하려면 가스배관시설의 설치 방법 및 존속 기간 등에 대해 미리 그 토지등소유자 또는 점유자와 협의를 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사업은 그 공익성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토지의 소유자 동의를 얻지 못해 도시가스를 공급하지 못하는 지역이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계속해서 "구도심 주택가 골목의 경우, 사유지가 많아 토지 동의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 만큼 도시가스배관 설치에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토지등소유자가 스스로 그 소유의 토지를 도로 등 일반 공중을 위한 용도로 제공한 경우에는 배타적 사용ㆍ수익권을 포기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그러므로 가스배관 시설의 설치 요건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 의원은 "가스배관시설을 설치하려는 토지등소유자가 그 소유의 토지를 도로 등 일반 공중을 위한 용도로 제공한 경우 그 토지등소유자 또는 점유자와 협의가 성립되지 않으면 해당 토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ㆍ도지사의 허가를 받아 그 토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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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금곡2-1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이주를 향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이달 4일 북구는 금곡2-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병곤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북구 금곡대로430번가길 26-1(금곡동) 일대 1만187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313가구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6㎡ 17가구 ▲59㎡ 131가구 ▲77㎡ 109가구 ▲84㎡ 56가구 등이다. 이 중 218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율리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신금초등학교, 금명중학교, 명진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민주공원, 부민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무난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금곡2-1구역은 2007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08년 6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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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북 포항시 두호 1023 블록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최근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두호 1023 블록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으며 코오롱글로벌이 경쟁사들을 제치고 이곳의 시공권을 가져갔다. 앞서 조합이 진행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는 총 6개 건설사가 다녀가며 열띤 수주전 경쟁을 예고한 바 있다. 최종 입찰마감에는 ▲코오롱글로벌 ▲동문건설 ▲대송 등 3곳이 참여해 3파전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이 사업은 포항 북구 두호로 48(두호동) 일대 5963.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432.15%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2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단지 주변에 두호남부초등학교, 두호초등학교, 두호고등학교, 포항고등학교 등이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영일대해수욕장, 두호공원, 환호공원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친환경적인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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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수원시 권선113-6구역(재개발)이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6일 수원시는 권선113-6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성길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수원 권선구 세류동 817-72 일대 12만633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2.91%, 용적률 229.27%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8개동 217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주동 및 부대복리시설 내진설계 반영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 삭제 ▲소음 검토에 의한 방음벽 설치 계획 수립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분당선 매교역이 500m 거리에 있는 역세권 지역으로 교육시설로는 권선초등학교, 곡선중학교, 권선중학교, 수원고등학교, 고색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NC백화점, 성빈센트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좋은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권선113-6구역은 2009년 8월 조합설립인가, 2012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6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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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7구역 재건축사업이 최근 정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6일 서초구는 방배7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정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6조에 의거 결정ㆍ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초구 서초대로32길 30-6(방배동) 일대 1만7549.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0% 이하, 용적율 221.9% 이하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1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1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이하 89가구 ▲60㎡ 초과~85㎡ 이하 163가구 ▲85㎡ 초과 64가구 등이다. 이곳은 내방역과 서리풀공원 등이 근처에 위치해 있어 역세권과 숲세권 입지를 동시에 갖춘 곳으로 작은 규모와 조합원 수에 비해 신축 가구수가 상대적으로 많아 알짜 단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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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양시 한가람신라아파트(이하 한가람신라)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 6일 한가람신라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유광수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질 경우 조합은 오는 6월 17일 오후 6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 준공 실적을 보유한 건설사 중 2021년 시공능력평가순위 5위 이내인 업체 ▲입찰보증금 50억 원 중 10억 원을 현설 전일까지, 나머지 40억 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관평로 227(관양동) 일대 3만3650.4㎡를 대상으로 한다. 한가람신라는 현재 1068가구 규모의 단지로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지상 2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개동 1228가구 규모의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평촌역이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안양부안초, 부림초, 부림중, 부안중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학의천이 흐르고 학운공원, 평촌공원, 평촌중앙공원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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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7구역(재개발)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0일 청량리7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윤근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정비기반시설 설계 및 공공디자인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7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199 일대 3만4997.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5층에서 지상 1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6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A㎡ 50가구 ▲49A㎡ 68가구 ▲51A㎡ 82가구 ▲51B㎡ 16가구 ▲59A㎡ 308가구 ▲59B㎡ 138가구 ▲84A㎡ 20가구 ▲84B㎡ 79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회기역이 약 9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삼육초등학교, 청량중학교, 청량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이마트, 서울성심병원, 경희대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2007년 9월 6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그해 12월 조합설립인가, 2012년 9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4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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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한 근로자에 대해 단축한 근로시간까지 근로한 것으로 간주해 연차 유급휴가를 부여할 수는 없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4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근로기준법」 제60조제1항에서는 사용자는 1년간 80%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15일의 유급휴가를 부여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같은 조 제6항제3호에서는 같은 조 제1항을 적용하는 경우 「남녀고용평등과 일ㆍ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남녀고용평등법)」 제19조제1항에 따른 육아휴직으로 휴업한 기간은 출근한 것으로 본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남녀고용평등법 제19조의2제1항 본문에서는 사업주는 근로자가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근로시간의 단축을 신청하는 경우에 이를 허용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한 근로자에 대해 「근로기준법」 제60조제1항을 적용하는 경우, 단축한 근로시간을 근로한 것으로 봐 연차 유급휴가를 줄 수 있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한 이유로 법제처는 "사용자는 1년간 80%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15일의 유급휴가를 부여해야 하고 유급휴가는 다른 특별한 규정이 없는 이상 근로를 제공한 것에 대한 대가라고 볼 수 있다"며 "근로자에게 일정 기간 근로의무를 면제함으로써 정신적ㆍ육체적 휴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생활의 향상을 기하려는 데 그 취지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허용하는 경우 단축 후 근로시간은 주당 15시간 이상이어야 하고 35시간을 넘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중인 근로자는 통상 근로자보다 짧은 시간만 근로를 제공하게 된다"며 "「근로기준법」 등에서는 연차 유급휴가 일수를 산정함에 있어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한 근로자에 대해 단축된 근로시간을 근로한 것으로 보도록 하는 규정을 두고 있지 않으므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한 근로자의 연차 유급휴가는 근로자가 근로한 시간에 비례하도록 산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다"라고 짚었다. 한편, 「근로기준법」 제60조제6항제3호에서는 같은 조 제1항을 적용하는 경우 남녀고용평등법 제19조제1항에 따른 육아휴직으로 휴업한 기간은 출근한 것으로 보도록 규정하고 있는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한 근로자에 대해서도 「근로기준법」 제60조제1항을 적용할 때 단축한 근로시간을 근로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법제처는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은 별개로 육아휴직의 경우 육아휴직을 사용한 근로자가 육아휴직 기간에 출근을 하지 않음에 따라 복직 후에 연차 유급휴가일수가 전혀 없거나 매우 적어 일과 가정의 양립에 상당한 지장이 있을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명시적 규정을 뒀다"며 "연차 유급휴가일수 산정 시 육아휴직으로 휴업한 기간은 출근한 것으로 보도록 한 반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에 대해서는 명시적인 규정이 없다는 점에서 이러한 의견은 타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법제처는 "이 사안의 경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한 근로자에 대해 「근로기준법」 제60조제1항을 적용하는 경우 단축한 근로시간을 근로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못 박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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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광역시 도마변동13구역(재개발)의 시공권 경쟁이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11일 도마변동13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이두하)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0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동부건설과 대우건설-DL이앤씨 컨소시엄이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앞서 진행된 현장설명회에는 ▲DL이앤씨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쌍용건설 ▲HJ중공업 ▲동부건설 ▲금호산업 ▲금성백조주택 ▲계룡건설 ▲우미건설 등 11개 건설사가 참여한 바 있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일에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짐에 따라 조합은 오는 6월 4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최종 한곳을 시공자로 선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도마변동13구역은 대전서남부 시외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무궁화공원, 유동체육공원, 오랑산 등이 밀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유천초등학교, 버드내중학교, 도마중학교, 대신고등학교, 배재대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서구 배재로46번길 19(도마동) 일원 17만8107.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321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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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송파구 거여5단지아파트(이하 거여5단지) 리모델링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최근 거여5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박광준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9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대우건설만 참여해 유찰됐다. 이곳은 앞서 첫 번째 입찰공고를 내고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대우건설만 참여해 유찰된 바 있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입찰은 두 번째 입찰로, 조합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거여5단지 리모델링사업은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능안공원, 배미골상상어린이공원, 모솔어린이공원, 개미어린이공원 등이 밀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거원초등학교, 거원중학교, 위례솔중학교, 서울인공지능고등학교, 덕수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송파구 양산로4길 16(거여동) 일원 1만458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을 공동주택 약 695가구 등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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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서금사6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11일 서금사6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문정훈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6월 9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40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금정구 서동로103번길 14(서동) 일대 13만742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4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650가구 등을 짓는다. 이곳은 단지 인근에 서동초, 서명초, 서곡초와 동현중, 동해중, 금사중, 금정여고, 용인고, 내성고 등 초ㆍ중ㆍ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부산대학교와 부산교육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등도 인접해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부산 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과 4호선 서동역이 가깝고, 동래구, 해운대구, 금정구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해 출ㆍ퇴근 이동이 매우 용이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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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선화2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이주를 향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 11일 중구는 선화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대인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제2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 중구 선화동 136-2 일원 5만9311.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5층에서 지상 4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1553가구, 오피스텔 360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392가구 ▲84A㎡ 256가구 ▲84B㎡ 134가구 ▲84C㎡ 206가구 ▲84D㎡ 72가구 ▲84E㎡ 56가구 ▲84F㎡ 146가구 ▲90A㎡ 38가구 ▲97A㎡ 99가구 ▲101A㎡ 16가구 ▲110A㎡ 138가구 등이다. 이곳은 대전역과 지하철 1호선인 중앙로역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KTXㆍSRT 이용 시, 서울역과 강남 수서역까지 1시간 이내 도달할 수 있는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선화초, 중앙초, 충남여중ㆍ고교, 보문중ㆍ고교, 중앙고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이외에도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대형병원 등 각종 상업시설들이 들어서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2011년 9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선화2구역은 2018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9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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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신천동 미성타운아파트(이하 신천미성)-크로바맨션(재건축)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1일 신천미성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유동선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공사비 검증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9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송파구 신천동 17-6 일대 6만791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3개동 18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8호선 잠실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이 양쪽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교육시설로는 잠실초등학교, 잠현초등학교, 잠실중학교, 방이중학교, 잠실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타워, 아산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좋다. 한편, 이곳은 2005년 12월 15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14년 7월 15일 조합설립인가, 2017년 7월 28일 사업시행인가, 2018년 7월 5일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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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창휘연립(소규모재건축)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4일 부평구는 창휘연립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용언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2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29조제5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동수북로48-27(부평동) 일원 5281.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8.67%, 357.22%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160가구 및 오피스텔 51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61㎡ 160가구 등이며 이 중 8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창휘연립은 지하철 1호선 백운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으로 부평공원과 인천성모병원, 2001아울렛 등도 인접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곳은 2003년 6월 30일 조합설립인가, 그해 11월 29일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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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대문구 이문4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다음으로 기약하게 됐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문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전종애ㆍ이하 조합)은 이달 9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롯데건설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 앞서 열린 현설에서는 ▲현대건설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호반건설 ▲동부건설 등 5개 건설사가 참여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조합 측 관계자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다수 건설사가 현설에 참여해 좋은 결과를 예상했으나 아쉽게도 유찰됐다"며 "추후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밝힐 수는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 사업은 동대문구 외대역동로34길 52(이문동) 일원 14만969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5층에서 지상 4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2개동 362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 신이문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단지 인근에 중랑천, 중화2동체육공원, 중화수경공원 등이 있어 친환경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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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법동2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권 경쟁이 2파전으로 결정됐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법동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충식ㆍ이하 조합)은 지난 11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 ▲한화건설 등이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이번 입찰에 원활한 건설사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오는 6월 5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대전 대덕구 계족로663번길 30(법동) 일대 2만7325.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6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주요 도심지로의 이동이 용이한 곳으로 단지 인근에 중리초, 법동초, 매봉초, 중원초, 매봉중, 법동중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행정복지센터와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하나로마트, 중리전통시장 등도 주변에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양호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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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다복마을구역(재개발)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매듭지었다. 지난 10일 남동구는 다복마을구역 재개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남동구 용천로105번길 19(구월동) 일원 5만5707.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1개동 111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60가구 ▲59A㎡ 344가구 ▲59B㎡ 365가구 ▲74㎡ 134가구 ▲84A㎡ 129가구 ▲84B㎡ 83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다복마을구역은 인천 지하철 2호선 석천사거리역과 모래내시장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구월체육근린공원, 이화어린이공원, 동부초교1호어린이공원 등이 밀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간석초등학교, 인천구월초등학교, 정각초등학교, 상아초등학교, 상인천초등학교, 상인천중학교, 구월중학교, 인제고등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이곳은 2009년 12월 14일 정비구역 지정, 2010년 2월 17일 추진위구성승인, 같은 해 5월 17일 조합설립인가, 2017년 12월 11일 사업시행인가, 2019년 2월 15일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의 기존 건축물은 철거가 완료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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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송림3지구(재개발)가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10일 인천 동구는 송림3지구 재개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동구 송림동 42-215 일대 5만4893.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6.15%, 용적률 299.54%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2개동 132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88가구 ▲46㎡ 156가구 ▲51㎡ 114가구 ▲59A㎡ 544가구 ▲59B㎡ 142가구 ▲74㎡ 57가구 ▲84A㎡ 164가구 ▲84B㎡ 5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송림3지구는 지하철 1호선 도원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동명초등학교, 영화초등학교, 재능중학교, 동산중학교, 광선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며 홈플러스, 이마트, 기독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곳은 2009년 8월 조합설립인가, 2011년 2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4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 기간은 사업시행 변경인가일부터 84개월까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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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옥련대진빌라주변구역(재개발)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0일 연수구는 옥련대진빌라주변구역 재개발 감리자(건축)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이 입찰은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달 20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이용해 입찰을 마감한다. 옥련대진빌라주변구역은 지하철 수인분당선 송도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축현초등학교, 옥련중학교, 송도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홈플러스, 롯데마트, 나사렛국제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이곳은 2010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11년 9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12월 사업시행 변경인가, 2021년 5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연수구 청량로242번길 10-35(옥련동) 일원 854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3개동 21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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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작전우영아파트(이하 작전우영) 재건축사업이 최근 정비계획의 변경을 마쳤다. 13일 계양구는 작전우영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경미한 변경)지정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계양구 봉오대로686번길 9(작전동) 일원 1만1007.5㎡에 공동주택 32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작전우영 재건축사업은 인천 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성지초등학교, 작동초등학교, 화전초등학교, 작전여자고등학교, 안남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우수하다. 아울러 작전체육공원, 된밭공원, 작전공원, 도두리공원, 서운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곳은 2007년 9월 4일 추진위구성승인, 2013년 8월 12일 정비구역 지정 고시, 2020년 10월 6일 코람코자산신탁 신탁사로 선정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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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끝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어처구니가 없는 모습에 여운이 가시지 않고 있다. 지난 9일 많은 국민들의 시선이 쏠린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그간 한 후보자의 청문회를 두고 여야 간 갈등을 빚었고 한 차례 연기되기도 했으나 증인 채택 등의 합의를 거친 끝에 끝내 청문회가 열린 것이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한 후보자 딸의 `허위 스펙 쌓기` 의혹에서부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 그리고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등이 주요 공방 대상이었다. 그런데 청문회가 끝난 지 꽤 시간이 흐른 이 시점에서도 한 후보자의 정책보다는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의 수준 떨어지는 질문과 태도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들은 최강욱, 김남국, 이수진 의원들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그들의 모습을 패러디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누가 더 바보인지를 뽐내는 시간인가 착각이 들 정도로 코미디가 따로 없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일 정도다. 단순히 국회의원을 떠나 기본적인 준비와 소양마저 갖추지 못한 모습에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앞서 말한 최강욱, 김남국, 이수진 등은 `처럼회` 회원들로 이들은 민주당 내 초선 강경파이자 `검수완박`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대표적인 인물들이라는 점이 더욱 우스꽝스럽다. 기필고 한 후보자를 낙마시키겠다고 다짐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는 당사자들이 이 모씨 교수를 이모라고 해석하고, 개인과 법인을 구분도 하지 못하는 촌극을 빚었으니 졸속으로 진행됐다는 평가를 받는 `검수완박` 카드가 제대로 갖춰진 내용들이었을까 되묻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이수진 의원은 질의 내내 도대체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고성을 지르고 짜증내며 억압적인 태도를 보이는 추태를 보인 바 있다. 오죽하면 연관검색어에 취권, 술주정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나. 정말 이런 수준 낮은 국회의원들에게 우리 국민의 피 같은 세금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억울하다는 생각마저 드는 것이 민주당의 현실이지 싶다. 되레 청문회가 진행되는 동안 볼썽사나운 민주당 의원들을 보면서 차분하고 침착하면서도 논리정연하게 대답하는 한 후보자의 태도가 더욱 빛난 순간 아니었나 생각해 본다. 이를 지켜본 민주당 관계자 역시 `바보 같은 민주당`이라고 비난했을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있다. 민주당 핵심 의원들을 보면서 왜 문재인 정권 내내 무능하고 독단적인 국가 경영으로 일관할 수밖에 없었는지 이제야 이해가 갈 정도다. 바야흐로 윤석열 정부가 들어섰다. 여소야대 국면에서 쉽지 않은 길을 갈 수밖에 없지만, 무능하고 독선적이고 내로남불로 점철됐던 문재인 정권을 반면교사 삼아, 더 이상 국민들이 갈라치기 되고 상처를 받는 일 없이 모두가 하나가 돼 국가 발전에 초석을 다질 수 있는 정부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더불어 다수의 국민이 아닌 강성 지지자들만 바라보고 권력을 휘두르는 민주당은 뼈를 깎는 심정으로 반성해야 미래가 있는 만큼 지나간 자리를 되돌아 봤으면 한다. 왜 단 5년 만에 정권을 내주게 됐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자성 말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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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윤석열 정부가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를 내년 상반기로 연기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달 12일 연합뉴스 보도 및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재건축사업 최대 걸림돌 중 하나로 꼽히는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개정을 내년으로 미룰 것이라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의 내부 문건이 공개됐다. 해당 문건은 인수위의 `국정과제 이행계획서`로 부동산 정책 이행 과제에서 `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 개정`의 이행 시기를 내년 상반기로 설정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다만, A4용지 1170쪽 분량의 해당 문건은 지난 4월 작성된 것으로 최종본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인수위가 공식적으로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연기를 발표한 바 없고 문건에도 `대외주의`로 명시돼 있는 만큼 실제로 이행될지는 미지수다. 그럼에도 원희룡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답변서를 통해 도심 내 주택 공급이 필요하고 안전진단 기준을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경제 여건,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한 바 있어 연기 가능성도 유력해 보인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당시 공약으로 ▲준공 30년 이상 아파트의 정밀안전진단 면제 ▲안전진단 평가항목인 구조안전성 가중치 (50%→30%) 변경 ▲설비노후도(25%→30%) 조정 ▲주거환경(15%→30%) 조정 등을 약속한 것을 볼때 시기상의 문제이지 사실상 시행될 가능성은 매우 크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도시정비업계 관계자는 "해당 문건을 외부에 발표한 바 없고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게시물이 올라와 현재 급속도로 퍼진 상태"라며 "최근 재건축 대상 집값이 뛰는 등 시장이 불안한 조짐을 보이자 일단 완화 시기를 보류한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국토부 측은 "인수위가 마련한 최종본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으며 시장 상황을 면밀히 지켜본 후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개정을 추진해야 한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라면서 "특정 시기를 명확하게 말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나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 촉진 특별법` 등에 대해서는 입법이 필수인 만큼 올 하반기 국회에 각각 개정과 제정 법안을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전ㆍ월세 관련 청구권 등을 골자로 한 임대차 3법 역시 법 개정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여소야대 대치 상황인 만큼 오는 8월까지는 시장 상황을 지켜본 후 맞춤형 대안을 내놓겠다는 복안이다. 정부는 윤 대통령 후보 당시 공약이던 주택 250만 가구 공급을 위해 필요한 택지를 확보하고, `청년 원가주택`을 위한 사전청약 공급안 역시 마련에 박차를 가해 내년부터 첫 공급에 나서기로 했다. 공시가격 현실화의 경우, 별도의 연구용역을 거쳐 오는 11월까지 재검토 후 계획을 다시 수정해 적어도 내년 주택가격 공시분에는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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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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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북구 길음1구역(재개발)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6일 성북구는 길음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일준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제2항에 의거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규정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성북구 숭인로8길 80(길음동) 일대 10만7477.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6층에서 지상 3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개동 2029가구(임대 351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170가구 ▲43㎡ 141가구 ▲53㎡ 40가구 ▲59A㎡ 251가구 ▲59B㎡ 342가구 ▲59C㎡ 197가구 ▲84A㎡ 424가구 ▲84B㎡ 346가구 ▲84C㎡ 40가구 ▲112㎡ 78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인접해 있는 역세권으로 차량 이용 시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로 진입이 용이하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계성고, 길원초, 미아초, 길음중, 길음초, 대일외고, 대일관광고, 고려대, 성신여대, 국민대, 서경대 등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단지 주변에 자리한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길음시장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개운산공원, 오동공원, 천장산 등 녹지공간도 구성돼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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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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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용두동2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이달 12일 용두동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노승완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6월 15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00억 원을 입찰마감일 오후 2시까지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대전 중구 계룡로733번길 62(용두동) 일대 4만317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개동 79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오룡역이 650m 거리에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목양초등학교, 대성중학교, 대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코스트코, 롯데백화점, 대전선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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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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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마포구 공덕6구역(재개발)이 정비계획의 변경을 매듭지었다. 지난 4월 28일 마포구는 공덕6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지정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6조에 따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마포구 마포대로14길 14(공덕동) 일대 1만132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10% 이하를 적용한 공동주택 166가구 및 부대복리 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85㎡ 이하 166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공덕역이 약 45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공덕초등학교, 동도중학교, 환일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롯데아울렛, 서울적십자병원 등이 있어 양호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2010년 3월 4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공덕6구역은 지난해 3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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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봉덕대덕지구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3일 남구는 봉덕대덕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등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구 남구 대덕로38길 19(봉덕동) 일대 3만1738.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개동 8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영대병원역이 약 1.3㎞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봉덕초등학교, 대구중학교, 협성고등학교 등이 주변에 있어 무난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 홈플러스, 이랜드리테일, 영남대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양호하다. 한편, 봉덕대덕지구는 2018년 6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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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재개발)이 최근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3일 한남3구역 재개발(조합장 조창원)은 감정평가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이달 2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정비사업 계약 업무 처리 기준」 제12조에 의해 부정당업자로 지정되지 않은 업체 ▲입찰공고일 기준 부도, 파산, 워크아웃(신청 포함), 회생(개시 신청 포함), 청산ㆍ합병ㆍ매각ㆍ법정 관리 절차를 진행하지 않은 업체 ▲입찰공고일 기준 국세 및 지방세를 완납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남3구역은 2012년 9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11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이 약 600m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현대백화점, 순천향대서울병원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아울러 한남초등학교, 오산중학교, 오산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용산구 이태원로 222-26(한남동) 일원 38만6395.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6층~지상 22층 규모의 공동주택 5816가구(임대 876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전체 조합원 수는 3848명으로 확인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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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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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의왕시 오전가구역(재건축)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4일 의왕시는 오전가구역 재건축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의왕시 어내들2길 5(오전동) 일원 4만4823.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0.54%, 용적률 296.22%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8층 규모의 공동주택 8개동 94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오전가구역은 의왕초등학교, 의왕중학교, 모락중학교, 모락고등학교, 우성고등학교, 경기외국어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홈플러스, 롯데마트, 뉴코아아울렛, 이마트, 한성병원, 원광대학산본병원 등이 인근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이곳은 2008년 6월 20일 추진위구성승인, 2010년 11월 26일 조합설립인가, 2014년 2월 12일 사업시행인가, 2016년 8월 9일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 기간은 사업시행인가 고시일부터 89개월까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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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성북구 동선2구역(재개발)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쳤다. 지난 6일 성북구는 동선2구역 재개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이달 3일에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성북구 동소문로29길 11(동선동4가) 일원 1만5608.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8개동 33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A㎡ 24가구 ▲39B㎡ 1가구 ▲46㎡ 24가구 ▲51㎡ 8가구 ▲59㎡ 130가구 ▲84A㎡ 38가구 ▲84B㎡ 33가구 ▲84C㎡ 7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동선2구역은 2012년 5월 조합설립인가, 2014년 2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6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이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하고 반경 1km 이내에 우이신설선 정릉역도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매원초등학교, 정덕초등학교, 고명중학교, 개운중학교, 고명경영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도 뛰어나다. 아울러 이마트, 현대백화점, 매화공원, 안암병원, 서울대학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 사업의 기존 건축물 철거 예정 시기는 이주 완료 후 12개월까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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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삼하동호진주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득했다. 지난 16일 부천시는 삼하동호진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용부ㆍ이하 조합)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 및 제5항,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에 따라 고시(관리처분계획 포함)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천시 원종로107번길 41(고강동) 일대 2855.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1.82%, 용적률 249.97%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0가구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신월IC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10분이면 서울 강서구 등으로의 진입이 용이해 좋은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평가를 받는다. 한편, 1989년 공동주택 73가구 규모로 준공된 삼하동호진주는 2019년 10월 22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5-17 · 뉴스공유일 : 2022-05-17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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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6구역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6일 방배6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조합원 분양신청 변경 대행 등의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4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오는 6월 7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서초구 방배로33길 58-5(방배동) 일대 6만3197.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4.88%, 용적률 246.99%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2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6개동 109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이하 348가구 ▲60~85㎡ 이하 485가구 ▲85㎡ 초과 26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7호선 내방역과 총신대입구역 사이에 위치한 데다 서리풀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살기 좋은 주거지로 평가받는다. 또한 서문여중, 서문여고, 방배초 등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위치에 있는 등 좋은 교육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마트,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등 각종 상업시설은 물론 성모병원, 강남고려병원도 있어 생활편의시설 역시 잘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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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광명시 소하동2구역(가로주택정비)이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10일 광명시는 소하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6항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광명시 기아로5번길 12(소하2동) 일원 782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5.83%, 용적률 244.62%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03가구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9㎡ 9가구 ▲59A㎡ 38가구 ▲59B㎡ 76가구 ▲76A㎡ 52가구 ▲76B㎡ 24가구 ▲76C㎡ 2가구 ▲82㎡ 2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석수역 약 1.8㎞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은 서면초등학교, 안서중학교, 충현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이케아, 롯데아울렛, 희망병원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소하동2구역은 2018년 2월 조합설립인가에 지난해 5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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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양천구 세화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에 나섰다. 지난 16일 세화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미진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4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6월 14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5억 원을 조합이 지정한 계좌로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양천구 중앙로57길 17(신월동) 일대 1767.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54가구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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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충남 아산시 권곡충무아파트(재건축ㆍ이하 권곡충무)가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11일 아산시는 권곡충무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민병한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아산시 충무로 83(권곡동) 일대 637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1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75가구 ▲84㎡ 84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이 약 1㎞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권곡초등학교, 아산중학교, 아산고등학교 등이 있다. 또한 롯데마트, 이마트 등을 비롯해 아산충무병원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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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대연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16일 대연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석희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3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6월 13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이번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4조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대한건설협회 2021년 공시 자료 기준 아파트 실적 순위 또는 공사 도급 순위 상위 10위 이내 업체 ▲입찰보증금 20억 원 중 10억 원은 이달 30일 오후 5시까지 조합이 지정한 계좌에 현금으로 납부하고 10억 원을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한 업체(입찰 시 제출한 이행보증금은 시공자 선정이 확정되면 전환해야 한다)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연1구역은 부산 지하철 2호선 대연역, 못골역, 경성대부경대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아울러 용소초등학교, 대연초등학교, 연포초등학교, 대남초등학교, 해연중학교, 동천고등학교, 부산세무고등학교, 부산예술대학교, 경성대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남구 진남로46번길 112(대연동) 일원 9187.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8.37%, 용적률 239.97%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94가구 및 판매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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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의왕시 내손라구역(재개발)이 최근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12일 의왕시는 내손라구역 재개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람을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이 공람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의왕시 도시재생과에서 진행된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의왕시 포일로 104(내손동) 일원 9만399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약 28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내손라구역은 2011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2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12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이 1km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내동초등학교, 백운중학교, 백운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롯데마트, 이마트, 한림대 성심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공람 관계 도서는 의왕시 도시재생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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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효목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17일 효목로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조합은 오는 6월 14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대구 동구 효목로5길 37(효목동) 일대 687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2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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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강원 원주시 단구동14통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도전에 나섰다. 지난 16일 단구동14통 재개발 조합(조합장 장원기)은 분양 대행 업무를 수행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오는 6월 2일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이번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재개발사업 분양 대행 업무를 담당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광고 대행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구동14통 재개발사업은 명륜초등학교, 원주중학교, 원주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원주의료원 등이 인근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 사업은 원주시 치악로 1710-5(단구동) 일대 1만3153.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353가구(일반분양 281가구, 보류지 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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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정부가 대출 규제 완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강화 조치는 예정대로 시행될 전망이다. 지난 1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7월부터 차주별 DSR 3단계를 시행해 규제 대상을 대출액 1억 원 초과 대출자로 확대한다. 차주별 DSR은 차주의 연소득에서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뜻한다. 윤석열 정부는 청년과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 완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어 DSR 역시 완화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왔었다. 그러나 정부는 지난해 10월 말 발표했던 DSR 규제 강화 조치를 올해 7월에 그대로 실행하기로 한 것이다. 앞서 정부는 급등한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차주별 DSR 규제 2단계를 앞당겨 지난 1월부터 시행했다. 이에 따라 대출액이 2억 원을 초과할 경우 연간 원리금 상환액은 연소득의 40%를 넘지 않아야 한다. 오는 7월부터는 3단계가 적용돼 규제 대상이 대출액 1억 원 이상 차주까지 확대된다. 1억 원 이상 대출자는 전체 차주의 29.8% 수준으로 대출자 3명 중 1명이 규제 대상이다. 지난해 12월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체 대출자 1999만686명 중 약 595만 명이 개인별 DSR 규제를 받는다. 금액 기준은 전체 가계대출의 76.5%가 해당된다. 실제 차주별 DSR 규제를 강화하자 가계대출 억제 효과가 뚜렷하다는 연구 결과도 나온 바 있다. 지난 3월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 안정 상황 보고서`는 2020년 3분기부터 지난해 3분기까지 취급된 신규 대출 대상으로 차입 한도 축소 효과를 적용한 결과, 2ㆍ3단계의 차주 단위 DSR 규제를 강화하면 전체 가계대출 증가율이 3~4%p 정도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2단계 규제 적용 시 신규 취급 가계대출이 9.7% 축소되고 이로 인해 전체 가계대출 증가율은 3.3%p 정도 하락할 것으로 추정됐다. 3단계 규제가 적용될 경우는 신규 취급 가계대출이 13.4% 축소돼 전체 가계대출 증가율은 4.5% 하락이 예상됐다. 대출 한도도 크게 줄어든다. 한국은행이 차입자의 대출 및 소득 정보를 활용해 1단계 규제 적용 대비 차입 한도 변화를 분석한 결과, 2단계 규제 적용 시 차입 한도가 1단계 차입 한도의 77~85% 수준으로 축소될 것으로 예측됐다. 3단계 규제를 적용하면 1단계 한도의 37~60% 수준으로 축소된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모든 금융권에서 신규 차입이 어려워지면서 차주들이 기존 대출을 상환하지 않고 보유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DSR 규제 강화로 규제 대상 대출을 신규 차입하는 것은 불가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은행들은 강화된 DSR 규제에 발맞춰 대출 한도를 늘릴 수 있도록 4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도입하는 추세다. 대출 만기가 길어질수록 대출자가 갚아야 하는 원리금도 줄고 DSR이 낮아져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이 상승한다. 정부 또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상품 출시를 추진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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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광주광역시 두암동 849-21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18일 두암동 849-21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광주 북구 군왕로117번길 30(두암동) 일대 5163.2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3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문화초등학교를 비롯해 두암초등학교, 동신여자중ㆍ고등학교, 동신중ㆍ고등학교, 광주교육대학교,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행정복지센터, 두암시장, 홈플러스, 은행 등도 가까워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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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양정1구역(재개발)의 관리처분 변경인가 관련 내용이 최근 수정됐다. 이달 18일 부산진구는 양정1구역 재개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의 인가와 관련해 정정 고시를 냈다. 이에 따르면 부산진구는 양정1구역 재개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지난 4월 14일에 인가했다.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73-7 일원 12만6839.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22개동 227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115가구 ▲46㎡ 31가구 ▲59㎡ 415가구 ▲72A㎡ 392가구 ▲72B㎡ 274가구 ▲72C㎡ 102가구 ▲84A㎡ 663가구 ▲84B㎡ 118가구 ▲84C㎡ 46가구 ▲100㎡ 12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양정1구역은 2005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06년 10월 사업시행인가, 2007년 11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양정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양동초등학교, 양정초등학교, 양동여자중학교, 양동고등학교, 부산진여자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동의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의 기존 건축물은 철거가 완료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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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명덕지구(재개발)가 감리자 선정을 향한 도전에 나섰다. 지난 18일 대구 남구는 명덕지구 재개발 감리자(전기)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이 입찰은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27일 오전 10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이용해 입찰을 마감한다. 명덕지구는 대구 지하철 1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과 3호선 건들바위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영선초등학교, 경상중학교, 경일여자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현대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롯데영플라자, 경북대학병원, 영남대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이곳은 2009년 2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3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남구 대명2동 2013 일대 6만453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758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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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의정부시 동남장미아파트(이하 동남장미)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 입찰 관련 내용이 최근 수정됐다. 이달 18일 동남장미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신진식)은 시공자 선정 입찰마감 변경을 위해 정정 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앞서 조합이 지난 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 결과, 6개 건설사 참여가 이뤄진 바 있다. ▲코오롱글로벌 ▲쌍용건설 ▲두산건설 ▲중흥토건 ▲동부건설 ▲HJ중공업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주택법」 제7조 규정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0억 원 중 현금 2억 원(이행보증증권 불가)을 조합 계좌에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하고 8억 원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서(보증 기간 90일 이상)로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동남장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지하철 의정부선 송산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다리목근린공원, 사계어린이공원, 부용문화공원 등이 밀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부용초등학교, 용현초등학교, 부용중학교, 부용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의정부시 오목로35번길 66(용현동) 외 1필지 933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22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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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5월 3주(지난 16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0.01% 하락 전환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하락 유지, 서울은 보합 유지했고 지방은 보합 전환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대체로 매물 증가하고 소폭 하락하는 등 서울 25구 중 12구 하락, 8구 보합으로 약보합세를 지속했으나, 강남구ㆍ서초구ㆍ용산구는 20억 원 이상 초고가 단지 위주로 상승하며 서울 전체 보합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2%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로 전주와 같은 보합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송파구(0%)ㆍ강동구(0%)는 관망세 보이며 대체로 보합이나, 서초구(0.07%)는 규제 완화 기대감 있는 재건축과 반포동 중대형 위주로, 강남구(0.03%)는 도곡ㆍ개포 위주로 상승폭 확대했다. 관악구(-0.02%)ㆍ강서구(-0.01%)ㆍ금천구(-0.01%) 등 중저가 지역은 매물 증가하며 하락했다. 강북은 지역 개발 기대감 있는 용산구(0.05%)는 한남ㆍ한강로2가 등 초고가 단지 위주로 상승폭 확대됐으나, 노원구(-0.04%)ㆍ서대문구(-0.03%)ㆍ마포구(-0.02%) 등 주요 지역은 대체로 매수자 우위의 시장 지속되며 강북 전체 하락폭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광역시(-0.05%)는 전주(-0.04%) 대비 하락폭을 늘렸다. 연수구(-0.16%)는 옥련ㆍ청학 중저가 위주, 서구(-0.07%)는 검단신도시 등 위주, 부평구(-0.04%)는 부개ㆍ삼산 구축 위주로 하락하는 등 대체로 거래 관련 심리 위축되고 관망세 보이며 인천 전체 하락세 지속했다. 지방(0%)은 시ㆍ도별로 부산(0.01%), 대전(-0.06%), 대구(-0.16%), 충남(-0.08%), 충북(0.04%), 강원(0.08%), 광주(0.03%), 세종(-0.13%), 경남(0.05%), 경북(0.04%),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1%)은 전주와 같은 하락을 나타냈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도 전주 동일한 보합으로 나타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학군ㆍ역세권 등 선호도 높거나 중저가 수요 있는 일부 지역 및 단지는 상승세를 보이나, 그 외 대다수 지역은 하락 내지 보합세 이어지며 서울 전체 3주 연속 보합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우선 은평구(-0.05%)는 입주 물량 영향 등 지속되는 응암ㆍ수색 위주, 종로구(-0.03%)는 무악 주요 단지 위주로, 성북구(-0.02%)는 길음ㆍ종암 위주로 하락세 지속되며 강북권 전체 전주 하락폭을 유지했다. 강남권에선 서초구(0.02%)ㆍ강남구(0.02%)는 일부 학군 수요 있는 단지 위주로 거래되며 상승 전환됐고, 송파구(0%)는 상승ㆍ하락거래 혼조세 보이며 보합 전환했다. 강동구(-0.01%)는 고덕ㆍ천호 위주로 하락했고, 영등포구(0.03%)ㆍ동작구(0.02%)는 중저가 위주로 상승했으나, 그 외 지역은 대체로 하락세 보이는 등 혼조세 보이며 강남권 전체 보합 유지했다. 인천(-0.08%)은 전주(-0.03%) 대비 내림폭을 확대했다. 부평구(0.03%)는 부개ㆍ십정 구축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연수구(-0.29%)는 옥련ㆍ동춘 노후 단지 위주, 서구(-0.15%)는 신현ㆍ원당 위주로 매물 적체되며, 중구(-0.07%)는 중산ㆍ운서 (준)신축 위주로 하락하며 인천 전체 하락폭 확대했다. 경기(-0.02%)는 전주(-0.01%) 대비 하락폭을 키웠다. 이천시(0.2%)와 평택시(0.18%)는 인근 산업단지 및 관련 업체 수요, 매매가격 상승 등 영향으로 전세가 상승했으나, 이달 입주하는 양주시 옥정동 `양주옥정신도시중흥S클래스센텀시티(1515가구)`, 수원 장안구 조원동 `더샵광교산퍼스트파크(666가구)` 등 신규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양주시(-0.32%), 수원 장안구(-0.25%) 등에서 하락폭을 확대되며 경기 전체 하락세 지속했다. 지방(0%)은 광주(0.03%), 강원(0.06%), 경북(0.06%) 등에서 일부 단지 위주로 전주 대비 상승폭을 키웠고 그 외 유지하거나 하락세를 보였다. 세종(-0.16%)은 신규 입주 물량 영향 지속되나 일부 지역 상승하며 하락폭을 축소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5-19 · 뉴스공유일 : 2022-05-19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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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윤석열 정부 초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장관에 취임했다. 원 장관은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목표로 `주거 안정`과 `미래 혁신` 등 두 가지 키워드를 제시하면서 무주택자들이 안심하며 거주할 수 있도록 내 집 마련을 돕고, 1인 가구 증가와 저출산, 고령화와 같은 인구의 구조적 변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혁신적인 정책을 내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본보는 표면적으로 내 집 마련이라는 문재인 전 정부와 같은 목표임에도 `원희룡표` 부동산 정책은 근본적으로 차이를 두고 있는지 비교해보고, 원 후보자의 취임식 발언을 통한 앞으로의 시장 흐름도 예측하고자 한다. 원 장관 "현대판 주거신분제 없애겠다… 시장 충분히 존중할 것" 이전 정부 장관들과 차별화 `강조` 지난 16일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온라인 취임식을 진행하고 윤석열 정부의 첫 국토부 장관에 취임했다. 원 장관은 취임사에서 "지난 5년간 주택 가격은 폭등했으며 자산 격차는 커져 부동산은 신분이 된 상황으로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 안정을 통해 나와 가족이 사는 집이 신분이 되는 `현대판 주거신분제`를 타파하겠다"며 "이념을 앞세운 정책이 아닌 철저한 실용주의로 집이 없는 사람은 부담 가능한 집을 살 수 있고, 세를 살더라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앞서 문재인 정권이 이념을 전면으로 내세워 다주택자들과 서울 강남 지역 거주자들을 투기 세력으로 바라보고 5년 내내 징벌성 정책으로만 일관하다가 되레 집값을 폭등시키고 전ㆍ월세시장을 흔든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실책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실제로 원희룡 장관은 김현미 전 장관을 비롯한 이전 장관들과 완전히 다른 관점에서 부동산시장을 바라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현미 전 장관의 경우, 2017년 문재인 정부 당시 취임사에서 밝혔듯이 부동산 정책은 투기를 조장하는 세력이 아닌 정부가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해 임기 내내 정부 정책을 우선시했다. 실제로 김 전 장관은 집값 과열 양상의 주범으로 다주택자들을 지목하고 이들을 때려잡을 대상으로 간주함과 동시에 투기 세력을 억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규제 일변도의 정책을 펼친 바 있다. 모든 다주택자를 규제 대상으로 본 만큼 문재인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정책은 시장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반면, 원희룡 장관은 이념이 앞선 정책이 아닌 시장 자체에 초점을 맞춘 실용성에 방점을 두고 있다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사실상 문재인 정부 당시 국토부 장관들과 완전히 반대되는 접근법이다. 서민들의 내 집 마련과 주거 상향 욕구를 인정하고 강압적인 정책이 아닌 `수요와 공급`이라는 기본적인 시장 논리를 반영한 정책을 실현하겠다는 뜻이다. 이에 대해 업계 전문가는 "원희룡 장관은 이전 국토부 수장들과 확연히 다른 시선으로 부동산시장을 바라보고 있다"면서 "명백히 실패한 문재인 정부 전임 장관들과 정반대되는 접근법을 선택한 만큼 집값이 정상화될 수 있다는 시장의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정부 출범 100일 이내 `250만 가구+α` 주택 공급 계획 발표 예고 일각에서는 회의론도… 다수 의석 차지한 야당 협조 `필요` 원 장관은 취임식에서 "정부 출범 100일 이내에 `250만 가구+α`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할 예정으로 지역별ㆍ유형별ㆍ연차별 상세물량과 가장 신속한 공급방식을 포함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이 주택 공급 계획 발표가 임박했음을 공식화함에 따라 업계 내에서는 오는 8월 공개될 윤석열 정부의 첫 주택 공급 방안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리고 해당 공급 방안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당시 공약인 5년간 250만 가구 이상 공급 정책이 상당 부분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따라서 윤 대통령의 후보 공약을 보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그리는 대략적인 주택 공급 계획에 대한 유추가 가능하다. 먼저 전체 물량은 ▲40만 가구(재개발ㆍ재건축) ▲20만 가구(도심ㆍ역세권 복합개발) ▲18만 가구(국ㆍ공유지 및 차량기지 복합개발) ▲10만 가구(소규모 도시정비사업) ▲142만 가구(공공택지) ▲13만 가구(기타) 등으로 알려졌다. 유형별로는 ▲청년원가주택(30만 가구) ▲역세권 첫집(20만 가구) ▲공공분양주택(21만 가구) ▲공공임대주택(50만 가구) ▲민간임대주택(11만 가구) ▲민간분양주택(119만 가구) 등이다. 특히 지역의 경우 수도권에 130만 가구에서 최대 150만 가구 공급 물량을 나올 것으로 보여 원희룡표 `250만 가구+α` 공급 대책에서 물량의 절반 이상이 서울을 비롯한 경기, 인천 지역에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취임식에서 원 장관이 수요가 많은 도심에 주택 공급을 집중해 부동산시장 안정에 초석을 다질 것으로 밝힌 만큼 예정된 순서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물량별 공급 시기 등 구체적인 계획이 오는 8월 세부적으로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원 장관은 지자체장을 비롯해 청년, 무주택자, 건설사, 업계 전문가 등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아울러 최대한 현장 상황을 반영함으로써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장 안정화를 위한 기조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다만, 원 장관의 계획이 뜻대로 흘러갈지는 미지수다.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야당의 협조가 필수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기준 완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에 따른 부담금 완화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 등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꾸준히 반대해 온 정책들로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법 개정이 수반돼야 한다. 야당의 반대로 국회에서 통과 자체가 힘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여기에 대ㆍ내외적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전문가들의 우려도 적지 않아 부동산 정책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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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전주현대아파트(이하 전주현대)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19일 전주현대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전영자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6월 16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2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한 건설사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전주 덕진구 오송1길 13-16(송천동1가) 일대 4599㎡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4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5-20 · 뉴스공유일 : 2022-05-20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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