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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광주광역시는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시장 조성을 위해 부동산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분야 특사경은 공인중개사법,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주택법에 의한 전매금지, 청약통장 거래금지 등을 위반한 범죄에 대해 사법경찰권을 부여받아 단속 수사하는 제도다. 검사의 지휘를 받아 수사권을 갖고 체포, 압수, 수색 등에 대한 영장 청구 및 검찰 송치 등의 업무를 추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단순 현장점검, 자료조사만으로 이뤄지던 기존 단속보다 효과적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수사가 가능하다. 중점 수사대상은 ▲신규 분양아파트 불법전매 등 불법거래행위 ▲공인중개사법 위반 우려 중개업소 ▲전세사기 가담 공인중개사 및 무자격ㆍ등록 중개업자 ▲토거래허가구역 내 무허가ㆍ부정허가 불법행위 등이다. 시민의 생활터전을 위해하는 부동산 범죄를 근절하는 것이 목표다. 광주시는 수사를 통해 위법사실이 밝혀지면 중개업 등록취소,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과 함께 엄격한 수사를 통해 검찰 송치 등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 부동산 거래가격 허위신고 등 불법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실거래가 상시 모니터링과 함께 매월 자치구와 합동으로 잦은 민원발생 및 시장교란행위 우려가 있는 공인중개업소에 대한 지도ㆍ단속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송진남 토지정보과장은 "부동산 분야 특사경을 통해 부동산 불법거래행위에 대해 실제적인 단속을 행해 안정적인 부동산 시장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8-14 · 뉴스공유일 : 2023-08-15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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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가보훈부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독립운동의 정신과 광복의 기쁨을 젊은 세대와 함께 나누기 위한 이색 문화행사를 추진한다. 14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이달 10일부터 진행된 `쉘 위 댄스(Shall We Dance?) 광복절 댄스 챌린지`를 이달 한달간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애국지사 정인보 선생이 작사한 광복절 기념곡 `광복절 노래` 가사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음악에 맞춰 20초 가량의 숏폼 댄스 영상을 SNS에 업로드하는 챌린지다. 이번 챌린지를 위해 모어비전에서 음원과 안무를 제작했으며, 모어비전 소속 댄스팀 `MVP`가 숏폼 콘텐츠를 제작해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유명 댄서 허니 제이 등이 이어받으며 젊은 세대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영상은 `길이길이 지키세 내 8.15 다지켜 우리 피를 기억하지`로 시작되는 랩 가사와 중독성 있는 빠른 비트, 만세 퍼포먼스를 포함한 안무가 반복된다. 참여 방법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계정에 `기리기리815` 음원에 맞춰 댄스챌린지 영상을 촬영한 후 이벤트 해시태그 #광복춤모이 등을 함께 올리면 된다. 광복 춤모이는 `광복의 기쁨을 함께하기 위해 춤이 모여든다`라는 우리말 합성어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게릴라 이벤트 `별마당, 광복의 별들로 물들이다`가 개최된다. 이번 `별마당, 광복의 별들로 물들이다` 이벤트는 1부 광복 퀴즈토크, 2부 광복 아트토크로 구성됐다. 1부 행사는 오후 1시에 방송인 윤미숙, 이한별, 김다온이 광복 퀴즈 콘서트를 진행하고 코엑스몰을 찾은 국민과 즐겁게 보훈 역사를 알아보는 코너도 준비돼 있다. 2부 행사, 광복 아트토크는 오후 3시에 온빛사진상을 수상한 김동우 작가가 진행한다. 그동안 세계 곳곳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 사적지와 후손들을 사진으로 기록한 김동우 작가는 이번 토크쇼에서 독립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한 미국 내 한인사회를 비롯해 이승만, 서재필 등이 활동한 뉴욕 맨해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은 하와이 등의 독립운동 사적지를 생생한 사진과 영상으로 소개한다. 이날 행사장에는 8.15를 형상화한 대형 LED 전광판에 컬러로 복원한 독립운동가들의 사진과 다양한 미디어콘텐츠를 전시하고 보훈캐릭터 보보와 함께하는 `광복네컷 포토존` 등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광복절은 단순한 국경일이 아니라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결실을 맺은 대한민국의 가장 기쁜 날"이라며 "젊은 세대가 광복절을 기쁨의 축제로 인식하고 광복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기며 이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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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재난 발생시 공유재산을 활용해 신속한 복구 지원이 가능하도록 공유재산 수의계약 범위가 확대되고, 공유재산 사용자의 부담 경감을 위해 사용료 및 대부료 분할납부 요건도 완화된다. 행정안전부는 이와 같은 내용의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1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달 중 공포되는 즉시 시행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재난의 복구와 구호를 위해 공유재산을 사용하는 경우에 수의계약을 허용한다. 현재는 천재지변이나 그 밖의 재해를 입은 지역주민이 임시로 사용하는 경우에 수의계약으로 공유재산을 사용허가ㆍ대부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지역주민이 아니면 공유재산을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재난의 복구ㆍ구호 목적으로 공유재산을 사용허가ㆍ대부하는 경우에는 지역주민이 아니더라도 수의계약이 가능하도록 개정해 재난 발생 때 신속하고 효율적인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유재산 사용료ㆍ대부료의 분할납부 요건을 완화한다. 공유재산 사용료 및 대부료는 일시ㆍ선납이 원칙이며, 현재는 연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최대 연 6회까지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그러나 최근 고물가ㆍ경기침체 등으로 영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을 감안해 사용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유재산 사용료ㆍ대부료가 연 5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최대 연 12회까지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공유재산 중 일반재산의 위탁관리 기관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LX)를 추가 지정한다. 자치단체는 일반재산의 효율적인 관리ㆍ처분을 위해 필요시 전문기관에 위탁관리를 할 수 있는데 현재 지정된 기관만으로는 자치단체 수요를 충족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공유재산 관리 강화를 위해 위탁관리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업무경험ㆍ전문기술을 갖춘 전문기관을 추가로 지정했다. 최병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신속한 재난복구와 영세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유재산을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효과적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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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행정안전부가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에 가전제품 무상수리를 위한 `가전 3사 합동수리팀`을 이달 1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수리 서비스 장소는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진청소년문화의집 인근에 마련했다.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피해 주민이 직접 옮기기 어려운 대형 가전은 무상서비스 직원이 직접 방문해 수리하고, 소형 가전은 피해 주민이 제품을 가지고 수리팀을 방문하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강원 고성군 외의 다른 지역에서도 이번 태풍으로 가전제품 피해를 입은 주민은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로 연락하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다른 지역에서도 수요가 있을 경우 무상수리팀을 확대 운영해 나갈 예정인데, 다만 일부 핵심 부품은 부품료 50~100% 유상으로 진행한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난 6~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서도 가전 3사와 무상수리 서비스를 운영해 3311건을 지원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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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중국 단체관광이 재개됨에 따라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중국은 코로나19 이전 부산 방한 관광객 비중의 최우위를 차지하는 제1관광 주력시장이다. 부산시는 팬데믹 이후 관광 재개에 맞춰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중국 매체 활용 홍보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부산시와 공사는 올해 상반기 부산시 단독 중국 현지 행사 추진과 부산관광상품 판매에 나서 부산브랜드를 높였고 실질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역관광업계를 직접 지원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왔다. 한국관광공사 광저우ㆍ칭다오ㆍ우한지사와 공동으로 방한관광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우한ㆍ충칭시 박람회 및 한중 여행업계 교류상담회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부산의 매력을 알렸다. 지난 4월과 5월에는 부산 단독으로 부산의 봄꽃을 주제로 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했고 6월에는 중국 주요 도시(베이징, 상해, 광저우)를 대상으로 부산 단독 현지 홍보캠페인을 개최한 바 있다. 부산시와 공사는 이번 중국 단체관광의 빗장 해제는 부산 관광시장 회복의 큰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손님맞이 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미 부산시와 공사는 지난 4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청년여행사, 마이투여행사 등 다수의 여행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초석을 마련한 상태다. 현재 단체관광객 허용 시점에서 해외 송출여행사, 수도권 여행사를 대상으로 부산송객 인센티브(7억 원)를 제공해 1만5000명을 부산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다음 주부터는 중국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과 연계해 중국인이면 비짓부산패스를 20%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중국 최대 메신저 위챗과 연계한 항공권 및 호텔 할인 프로모션도 전개해 약 1만 명 이상의 직접 유치 성과를 내겠다는 목표다. 오는 9월 예정된 한국관광공사 상하이 K-관광로드쇼, 베이징ㆍ상하이 트레블마트에 참가해 베이징ㆍ상하이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세일즈콜을 진행하고, 이어 10월 개최되는 제3회 부산국제트래블마트에 중국 여행사 등 관광업계 15개 사를 초청해 부산관광상품 개발 및 부산 관광업계와의 연계도 추진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에게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신규관광지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부산의 매력을 한껏 느껴볼 수 있도록 앞으로의 홍보활동을 내실 있게 준비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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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시 송파구 가락현대6차아파트(이하 가락현대6차)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11일 가락현대6차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길선애ㆍ이하 조합)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2개 사가 참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곳은 ▲두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9월 1일 오후 3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보증금 50억 원 중 30억 원은 입찰마감일(오는 9윌 1일 오후 3시)까지 조합이 지정한 계좌로 현금 입금하고 20억 원은 이행보증증권(시공자 선정 후 6개월 이내 현금 전환)으로 제출한 업체 ▲입찰서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입찰지침서 수령 및 입찰참여 안내서 자격조건에 해당하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이 가깝고 인근에 3호선ㆍ8호선 환승역인 가락시장역과 3호선ㆍ5호선 환승역인 오금역도 가까워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는 신가초, 석촌중, 송파중, 가락고 등이 있어 학군도 뛰어나며 더불어 가락시장, 가든파이브, NC백화점, 이마트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송파구 송이로19길 8(가락동) 일대 7549.6㎡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3개동 19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8-16 · 뉴스공유일 : 2023-08-16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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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이달 17ㆍ18일 양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공간정보 특성화대학 취업박람회(이하 공간정보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간정보 취업박람회는 특성화대학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그간 학교별로 추진하던 소규모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한데 모아 유관기관ㆍ기업과 연계ㆍ확대해 추진하는 행사다. 대구과학대학교, 신구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등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전국 12개의 공간정보 특성화대학 학생들과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웨이버스, 제주알마켓 등 공간정보 분야 공공기관, 중소기업, 스타트업 10개사 관계자 등 총 230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공간정보 기업과 학생들의 직접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취업 자신감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다. 특히 공간정보 기업들은 연구개발 제품ㆍ서비스와 주요 성과를 홍보하고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학생들은 사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실제 취업과 연계되는 채용상담과 실전면접에 참여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미래 공간정보산업을 이끌어갈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고 공간정보 전공 역량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학교와 기업간 채용정보를 상시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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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지역 흉물로 전락한 도시 빈집이 쾌적한 환경을 가진 아동돌봄센터로 탈바꿈한다. 경기도는 경기도형 빈집활용의 첫 모델로 이달 16일 동두천시 생연동에 아동돌봄센터를 착공했다. 도는 도시 빈집을 도시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 출자 방식을 통해 생연동의 빈집 2가구를 매입해 통합 아동돌봄센터 신축을 추진해 왔다. 설계 공모와 철거를 마치고 이날 착공에 들어간 센터는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동돌봄센터는 대지면적 613㎡(연면적 872㎡)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다함께돌봄센터 사무실과 커뮤니티룸, 북카페, 창작공간 등이 들어서 만 6~12세 방과 후 돌봄을 담당하게 된다. 3층에는 취약계층 아동과 부모에게 건강검진과 의료지원, 각종 체험프로그램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센터도 배치된다. 인구감소 등 도시쇠퇴로 발생하는 도시 빈집은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붕괴, 화재, 범죄 우려 등으로 주민 안전까지 위협해 신속한 정비가 필요하다. 도는 단순한 철거에 그치지 않고 빈집을 다양한 정책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2021년 경기도형 빈집활용 모델 발굴을 위한 시범사업을 공모했다. 동두천시는 지역에 부족한 통합 아동돌봄센터 신축으로 응모해 경기도 빈집활용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선정됐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 전체 빈집 1650가구 가운데 179가구(10.8%)가 동두천시에 집중돼 빈집이 많은 반면, 초등학생 방과 후 프로그램을 수행할 아동돌봄센터는 1개소에 불과해 동두천시의 빈집 활용 방안이 선정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빈집 해결에 다양한 정책적 수요를 접목시키는 경기도형 빈집 활용 모델 성공과 확충에 노력해 도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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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광주광역시 양동3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지난 11일 양동3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길부철)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3개 사가 참석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곳은 ▲포스코이앤씨 ▲현대산업개발 ▲DL건설 등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31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의 규정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 규정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마감 전까지 100억 원을 현금(50억 원)과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50억 원)으로 납부한 업체(보증서는 선정 후 7일 이내 현금 입금 조건) ▲입찰참가확약서를 현설 개최 후 7일 이내에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광주 지하철 1호선 양동시장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양동초, 수창초, 광주북성중, 광주제일고 등이 있다. 더불어 단지 주변에 광주천이 흘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광주 서구 천변좌로222번길 18(양동) 일원 4만8353㎡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28층 규모의 공동주택 121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8-16 · 뉴스공유일 : 2023-08-16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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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인천광역시 계산동 동성아파트(이하 인천계산동성)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16일 인천계산동성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수영)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9월) 13일 오전 11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 및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을 보유한 업체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전자입찰 참여 후,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1호선 계산역과 경인교대입구역이 가깝고 교육시설로는 해서초, 계산초, 부평초, 북인천중, 계산고, 경인교육대, 경인여대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계산국민체육공원, 계양산성박물관, 계산동우체국, 새마을금고, 계산전통시장 등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계양구 경명대로1029번길 6(계산동) 3499.7㎡를 대상으로 용적률 359.93%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2층 규모의 공동주택 164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8-16 · 뉴스공유일 : 2023-08-16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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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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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상남도는 지난 5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 총 202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 시ㆍ군, 공인중개사협회가 합동으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사고 중 악성임대인 소유 주택을 1회 이상 중개한 공인중개사 20명과 도내 18개 시ㆍ군에서 자체 점검대상으로 선정한 공인중개사 696명, 총 716명의 공인중개사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합동단속반은 특별점검에서 ▲공인중개사사무소 등록증ㆍ공인중개사 자격증 대여 각 1건 ▲계약서 미보관 1건 ▲거래계약서 작성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위반 4건 ▲등록되지 않은 인장 사용 2건 ▲중개보조원 미신고 4건 ▲중개대상물 표시ㆍ광고 위반 및 중개대상물 확인ㆍ설명 미흡 등 총 202건의 불법사항을 적발했다.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3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고, 자격취소 1건, 등록취소 1건, 업무정지 11건, 과태료 부과 41건의 행정처분(54건)을 진행 중이다. 경미한 위반사항 145건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경고ㆍ시정 조치했다. 도는 연말까지 공인중개사 지도ㆍ점검을 계속 이어 나가는 한편 하반기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성실 중개 및 책임 강화를 위한 부동산거래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오는 10월 19일부터는 부동산 공인중개사가 아닌 중개보조원이 현장 안내 등 중개업무를 보조하는 경우, 중개의뢰인에게 중개보조원 자신의 신분을 알리지 않으면 과태료 500만 원이 부과된다"며 "중개보조원은 현장 안내 등 공인중개사 업무를 보조할 수 있을 뿐 계약서를 작성하거나 계약 내용을 설명할 수 없으므로 공인중개사로부터 중개서비스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전세사기 등 피해 예방과 불법 중개 행위 근절을 위해 위법행위 단속을 더욱 강화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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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 `일회용품 없애기 도전(이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공공기관, 기업, 단체, 국민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것으로, 실천 약속을 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구 엑스코 이상길 대표이사 사장으로부터 지명받은 손 원장은 원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갈 것을 약속하며, 다음 실천 주자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황종성 원장과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을 지목했다. 특히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5월 E-순환거버넌스와 전자제품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7월 28일에는 폐자원의 올바른 배출과 플라스틱 재활용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이 탑재된 페트병 수거장비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은 "앞으로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가능한 과제를 발굴ㆍ추진해 탄소저감과 환경보호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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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KT에스테이트는 이달 14일부터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부산역` 입주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185(초량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는 `리마크빌부산역`은 전용면적 기준 23~84㎡ 총 445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지난 7월 건물 준공을 마쳤다. `리마크빌`은 KT에스테이트의 기업형 임대주택 브랜드로 KT에스테이트가 직접 시행하고 임대주택 전문 운영관리 자회사인 KD리빙이 운영ㆍ관리한다. `리마크빌부산역`은 KTXㆍ부산 지하철 1호선 부산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부산 시내 곳곳은 물론 론 타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북항 재개발, 글로벌 창업 클러스터 조성,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 사업 등을 비롯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추진 등으로 부산역 일대 유동인구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풍부한 임대 수요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 역전세 등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다. KT그룹의 종합부동산기업 KT에스테이트가 직접 개발ㆍ운영ㆍ관리하기 때문에 보증금 안심반환과 월세소득공제가 가능하다. 전용콜센터를 통해 불편사항 등을 해결할 수 있으며, 입주청소, 택배보관, 물품대여, 방문객 안내, 룸클리닝ㆍ세탁서비스 대행, 무인OA, 카쉐어링 등의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편리하다. 1인 가구에서 4인 가구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평면 설계도 장점으로 꼽힌다. 1인 가구에 적합한 원룸형(전용면적 29㎡)을 비롯해 신혼부부 등 2인 가구가 생활하기 편리한 1.5룸형(전용면적 56㎡), 4인까지 생활 가능한 2룸형(전용면적 84㎡)까지 갖췄다. 또한 전 가구에는 에어컨, 냉장고, 인덕션, 전자레인지, 세탁기ㆍ건조기 등의 빌트인 가전이 기본 제공될 뿐 아니라 2룸형에는 4인용 식탁과 쇼파, 침대, TV/쇼파 테이블 등 빌트인 가구까지 제공된다. 지상 18층에는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파티션존, 스카이라운지, GX룸, 로비라운지, 코인세탁실, 멀티룸 등과 같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됐다. 20층에는 바다 조망과 부산 일대가 내려다보이는 옥상정원이 꾸며져 있다. 단지 내부에는 KT의 ICT 기술이 접목된 안전 설비 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스마트통합관제플랫폼을 기반으로 24시간 원격관제가 이뤄지고 보안요원이 상주한다. CCTV, 카드키를 통한 출입보안 및 엘리베이터 등도 운영된다. KT에스테이트 관계자는 "`리마크빌부산역`은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해 온 KT에스테이트의 노하우와 이전 리마크빌의 입주고객들의 다양한 의견 및 트렌드가 접목돼 있다"며 "초역세권의 입지에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과 평면설계, 리마크빌만의 다양한 서비스로 수요자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KT에스테이트는 2016년 `리마크빌동대문`을 처음 오픈한 이래 영등포, 관악, 군자, 부산시 대연 등 5개 현장 2530곳을 운영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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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재 고교 1학년 학생들이 응시할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2025년 11월 13일에 시행된다. 교육부는 16일 2026학년도 수능 시행일, 성적 통지일 및 시험영역 등을 발표했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응시하게 될 2026학년도 수능은 2025년 11월 13일 시행되고 성적은 그해 12월 5일 통지된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ㆍ수학 영역 `공통+선택` 과목 구조 등 현재의 수능 체제로 유지된다. 영역별 문항 수 및 시험시간, 성적표 기재 사항 등도 전년도 수능과 동일하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ㆍ과학ㆍ직업), 제2외국어/한문이다. 한국사 영역은 필수로 응시해야 하고, 이외의 영역ㆍ과목은 일부 또는 전부를 자유롭게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사회ㆍ과학탐구 영역은 17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을 응시할 수 있고 객관식 5지 선다형으로, 수학 영역은 문항 수의 30%가 단답형으로 출제된다. 성적통지는 한국사ㆍ영어ㆍ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등급만 기재(절대평가)되고 등급은 원점수를 고정점수 분할방식에 따라 9등급으로 구분 표기된다. 이외 시험영역ㆍ과목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상대평가)이 제공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출제 원칙 등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담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2025년 3월 공고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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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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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앞으로는 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제도가 새롭게 도입돼 공공데이터 품질 관리체계가 정착되고, 이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확보해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달 17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설명회`를 개최하고 공공데이터에 대한 품질인증제도인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을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은 기관 전체의 공공데이터 품질 관리체계와 보유 데이터베이스(DB) 전반의 품질이 일정한 기준에 적합한지 점검해 우수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대상기관은 중앙행정기관 47개, 광역자치단체 17개, 기초자치단체 226개, 시ㆍ도교육청 17개, 공공기관 347개, 광역 지방공기업 46개, 기초 지방공기업 109개 등 총 809개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우수기관 시범인증을 실시해 제도 운영방향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사전점검 결과 등을 바탕으로 기관 단위의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을 위한 상세 점검기준과 제도 운영체계 등을 마련했다. 특히 각 기관에서 데이터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체계적으로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품질관리 활동이 이뤄지는지를 확인하고, 데이터의 개방ㆍ연계ㆍ활용 등 데이터 이용 측면을 강화해 점검한다. 행정안전부는 이를 통해 고품질의 데이터 생산뿐 아니라 제공과 활용까지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을 희망하는 기관은 이달 2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12월에 인증 획득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인증 획득 기관에게는 심사결과에 따라 `최우수`, `우수` 등급을 부여하고 인증서와 인증마크를 제공한다. 인증 유효기관은 1년이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본격적으로 도입하는 제도인 만큼 향후 단계적으로보다 높은 수준의 품질관리체계를 정착시키고 공공데이터 관리 역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을 통해 누구나 믿고 쓸 수 있는 고품질의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디지털플랫폼정부를 구현할 수 있도록 양질의 공공데이터 제공과 활용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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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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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한국디스플레이산업 전시회가 역대 최대인 172개 사(582전시관 규모)가 참여한 가운에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전시회에는 국내 양대 패널 기업과 국내외 소부장 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국내 기업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관련 다양한 신기술ㆍ신제품이 다수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은 돌돌 말면 길이가 5배까지 줄어 휴대성이 극대화되는 12.4인치 태블릿용 OLED 디스플레이, 34인치급 초대형 차량용 OLED(콘셉트카 전시)와 같이 가까운 미래에 출시 또는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행사인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2023에서 선보인 바 있는 77인치 QD-OLED TV, 투명 OLED 등의 혁신 제품들과 패널을 정교하게 절단하기 위해 사용되는 레이저 장비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소부장 기업의 제품들도 함께 전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예정돼 있다. 한-일 디스플레이 협회에서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수출 기업을 위한 무역상담회, OLED 이후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는 마이크로LED 기술동향에 관한 전문가 포럼 등도 예정돼 있다. 마이크로LED는 100마이크로미터(10-6m) 이하의 미세한 LED칩을 발광원으로 사용하는 디스플레이 기술을 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개막식에서 디스플레이 기술 혁신을 위해 노력한 ▲LG디스플레이(배성준 상무) ▲삼성디스플레이(이근수 상무) ▲루멘스(이경재 대표) ▲APS(김영호 부장) ▲셀코스(백우성 대표) ▲디바이스 이엔지(최봉진 대표) 등 6개 기업에 산업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은 "우리 기업이 OLED 기술 초격차를 달성하고 차량용ㆍ투명ㆍ확장현실(XR) 등의 신시장도 선점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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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주택청약저축 금리가 기존 금리 2.1%에서 2.8%로 인상되고 청약통장 장기 보유자에 대한 기금 구입자금 대출 우대금리도 최고 0.2%p에서 0.5%p로 상향 조정된다. 국토교통부는 청약저축에 관한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청약저축 금리가 시중 대비 낮아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국민적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올해 7월 4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의 후속 조치다. 먼저 청약저축 금리를 현재 2.1%에서 2.8%로 0.7%p 올린다. 지난해 11월 0.3%p에 이어 이번에 0.7%p를 인상함으로써 현 정부 들어 총 1%p를 인상한 셈이다. 이에 따라 약 2600만 명이 금리 인상의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우대형 종합저축의 금리도 기존 3.6%에서 시중 예금금리보다 높은 수준인 4.3%로 인상한다. 청약저축 금리 인상에 따라 구입ㆍ전세자금 금리도 소폭 조정한다. 디딤돌 대출금리는 2.15~3%에서 2.45~3.3%로, 버팀목 대출금리는 1.8~2.4%에서 2.1~2.7%로 각각 인상된다. 다만 뉴:홈 모기지, 전세사기 피해자 대출 등 현 정부 핵심 정책과 비정상 거처 무이자 대출 등 서민을 위한 정책 대출 금리는 동결한다. 청약통장 보유자에 대한 금융ㆍ세제, 청약시 혜택을 확대한다. 통장 보유자의 구입자금 대출시 금리 할인은 최대 0.2%p에서 0.5%p로 높아진다. 기존에는 통장 가입 1년 이상이면 0.1%p, 3년 이상이면 0.2%p의 우대 금리를 적용했지만, 앞으로는 통장가입 5년 이상이면 0.3%p, 10년 이상이면 0.4%p, 15년 이상이면 0.5%p 금리 혜택을 적용한다. 소득공제 대상 연간 납입한도는 24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확대한다. 청년 우대형 저축 이자소득의 비과세 혜택도 2023년 말에서 2025년 말로 2년 연장한다. 배우자 보유기간 합산 등 청약시 통장 보유 혜택도 강화한다. 청약저축 가입기간 점수 산정시 배우자 통장 보유기간의 절반을 합산해 최대 3점까지 가산한다. 가점이 동점인 경우에는 장기가입 순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또한 미성년자 청약통장 납입 인정기간을 현행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고 인정 총액도 24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상향한다. 이번 제도 개선 사항 중 청약저축 및 대출금리 조정, 금융혜택 강화는 이달 중 시행하며, 세제 및 청약혜택 강화는 법령 개정 등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중 완료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국민들의 내 집 마련 기반 형성을 보다 확실히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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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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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2026년까지 대국민 공간정보 플랫폼인 `브이월드`를 고도화를 진행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브이월드 고도화 계획(2023~2026)`을 발표하고 이달 18일부터 1단계 고도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브이월드는 국가ㆍ지자체 등이 보유한 공간정보를 대국민 서비스하고 공공ㆍ민간 기관의 활용 서비스 제작에 필요한 공간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정사영상, 인터넷지도, 3D지도, 수치표고모형, 실내공간정보 등이 서비스된다. 2012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회원수가 13만 명에 이를 만큼 대표 공간정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부는 수요자의 요구사항 반영과 클라우드, 모바일 등 최신 IT기술 도입 등을 통해 브이월드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기 위해 고도화 계획(2023년~2026년ㆍ1단계~4단계)을 마련했다. 브이월드 고도화 계획은 ▲3D지도 등 고정밀 공간정보 확대 ▲모바일 3D지도 기능 등 사용자 중심 활용기능 확충 ▲공간정보 코디네이터 등 활용지원 강화 ▲클라우드 전환 등 전산인프라 운영환경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올해는 1단계 사업으로 메뉴 등을 개편해 사용자가 보다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찾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전면 개편했고, 연속지적도ㆍ용도지역지구도 등 600여 종의 국가공간정보에 대한 다운로드 기능과 분석ㆍ시뮬레이션(일조권 분석, 경관심의 등) 기능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자율주행을 위해 구축한 정밀도로지도 가시화 서비스와 공간정보 관련 기업 정보를 소개하는 창구도 개설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브이월드가 디지털 트윈국토의 대표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고도화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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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이용자 편의성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안심전세 앱` 안정화를 추진한다.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구축된 안심전세 앱은 시세 및 집주인 정보 조회, 흩어진 공공정보 통합 제공 등 기능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화면 깨짐, 접속 오류, 사용자 불편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이용자들의 불편 해결을 위해 `안심전세 앱 안정화 TF`를 구성,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안심전세 앱 안정화 TF는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을 단장으로 정책기획반, UX/UI 개선반, 시스템안정화반으로 분반을 구성했으며, 국토교통부 주택기금과, HUG 개인보증처, ICT추진실, 부동산원 부동산분석처 등이 담당한다. 이달 16일 개최한 첫 회의에서도 앱의 기능적 우수성은 인정되나 이용 편의를 위해 기능 설명 팝업 보강 및 UI 개선 등 필요성이 언급됐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앱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안심전세 앱 안정화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전세사기 예방이라는 목적에 맞춰 기능 향상 외에도 오류 최소화 등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앱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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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이달 22일부터 올해 9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2023년 제1차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이하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를 한국프롭테크포럼과 공동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는 양질의 부동산 데이터 개방을 목표로 한국부동산원 컨소시엄이 추진 중인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22.7~) 데이터 생태계 조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1차 아카데미는 부동산 데이터를 실무에 활용하고자 하는 일반인과 기업종사자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R(통계패키지) 기초문법과 데이터 다루기 ▲데이터 정제와 기술통계 ▲데이터 시각화 등 총 8강의 부동산 데이터 분석 방법론 및 실습 교육과정으로 편성된다. 또한 오는 10월 중순 개설 예정인 2차 아카데미에서는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현재 개방하고 있는 주거용 정보, 상업용 정보, 건축설계 정보, 고정밀 공간정보, 이종분야 융합정보 등 부동산 세부 영역별 데이터의 소개와 활용 사례를 다룰 예정이다. 손태락 원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프롭테크 산업의 핵심자원인 부동산 데이터의 실무 활용 노하우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부동산 데이터 생태계 조성과 전문 인력 양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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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21년 전ㆍ현직 직원의 신도시 땅 투기 논란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번에는 `철근 누락` 아파트 사태로 존폐 논란에 휩싸인 모양새다. 안 그래도 부실시공 문제로 국내 건설업계에 대한 세간의 인식이 부정적인 상황에서 LH가 참여한 지하주차장 공사에서 기둥을 지탱하는 보강 철근이 빠진 사례가 속속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LH가 직접 발주한 인천 검단신도시에 이어 전국 20개 단지에서도 철근이 누락된 것으로 밝혀지며 사태가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특히 LH는 `철근 누락` 단지의 설계ㆍ감리에 참여한 전관 업체와 최근 3년간 2335억 원에 이르는 초대형 수의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LH의 `전관 카르텔`이 전반에 만연해 있다는 비판과 함께 공공기관이 비리의 온상으로 전락한 현 작태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는 만큼 이번에야말로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본보는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는 LH 비리 의혹 논란을 자세히 파헤쳐 보고자 한다. LH 아파트 91곳 중 20곳 `철근 누락`… 5곳은 고의 누락 발표도 `철근 누락` 전관 업체들과 3년간 2000억 원대 `수의계약` 지난달(7월) 30일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ㆍ이하 국토부)는 LH가 발주한 임대ㆍ분양 단지 중 `지하주차장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91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 15개 단지에서 철근이 제대로 시공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사고의 주된 원흉으로 지목된 `철근 누락`이 LH가 발주한 아파트 15곳에서 또 다시 확인된 것이다. 무량판 구조 자체가 보 없이 기둥만으로 직접 지붕을 지탱하는 만큼 철근을 이용한 시공은 안전을 위해 무조건 진행돼야 함에도 철근이 `쏙` 빠지면서 언제든 붕괴 가능성이 도사리고 있었다는 의미다. 더 충격적인 점은 15개 단지 중 10개 단지에서 설계 자체가 미흡해 철근이 어디에 필요한지, 몇 개나 사용돼야 하는지조차 정확한 계산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더 나아가 나머지 5개 단지에서는 시공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모양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LH가 지하주차장에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공공 아파트 단지의 전수조사 결과 발표 당시에 `철근 누락` 아파트 단지 5곳을 `누락 정도가 경미하다`는 이유로 제외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가중시켰다. 이런 이유 때문에 업계에서는 문제가 드러난 단지에 대한 보완공사와 정밀안전진단 등의 후속 조치와는 별도로 근본적으로 LH가 얼마나 엉망으로 일을 진행하는지 알려진 만큼 이에 대한 징계와 고발 등의 절차는 필수적이라고 입을 모은다. 문제는 또 있다. LH가 철근이 빠진 공공주택의 설계ㆍ감리를 담당한 전관 업체와 3년간 2300억 원이 넘는 수의계약을 맺은 사실이 새롭게 드러난 것이다. 지난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수의계약 자료를 분석해보면 지난 3년간 LH가 16개 단지를 대상으로 설계ㆍ감리한 전관 업체 18곳과 맺은 수의계약 규모는 77건, 총 2335억 원에 달한다. 이들 중 LH 출신이 창립하고, 현 대표이사도 LH 출신인 한 건축사사무소는 3기 신도시 공동주택 설계용역 등 11건을 343억 원에 수주했고, `철근 누락`이 밝혀진 1개 단지를 설계하고 3개 단지 감리를 담당했다. 다른 건축사사무소는 LH 처장ㆍ부장급을 영입한 곳으로 고양창릉, 파주운정 등 신도시 아파트 단지 설계용역 6건을 총 275억 원에 수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뿐만 아니다. 인천검단을 설계한 건축사사무소의 경우, LH는 물론 서울주택도시공사(SH)ㆍ조달청ㆍ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출신의 전관을 채용했으며 지난 3년간 설계용역 건수만 6건에 이르고 총 수주액 269억 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형 규모의 중요 계약들이 공정한 경쟁이 아닌 전관 출신 업체와의 수의계약 방식임을 드러난 만큼 LH 내 자정 기능은 이미 `무용지물`이라는 비난이 쏟아지는 이유다. 윤석열 대통령이 LH 혁신과 건설 카르텔 혁파를 차질 없이 이행하라는 지시를 내린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원희룡 장관 "LH, 전관 업체와 용역계약 절차 전면 중단해라" LH, 임기 만료 앞둔 임원 사퇴… 사실상 `꼼수` 비판 원희룡 장관 역시 지난 15일 LH를 향해 전관 업체와의 용역계약 절차를 전면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원 장관은 "국민의 비판을 받는 가운데 아무런 개선 조치 없이 관행대로 용역 관련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LH는 전관이 근무하는 업체와의 용역계약 절차를 전면 중단하고, 국토부 역시 이권 카르텔 혁파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철근 누락 아파트 단지 명단을 공개 후 비난이 쏟아짐에도 반성 없이 보름 동안 설계 용역 5건, 감리 용역 1건에 대한 입찰 결과 6건 모두 LH 전관 업체가 따가자 국토부 장관이 `아파트 철근 누락`이 드러난 이후에도 변화 없이 전관 계약이 이어지고 있는 현 상황을 질타하며 조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파문이 커지자 LH는 전관 관련 대책을 수립한 후 이에 대한 별도의 발표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설계부터 시공에서 감리까지 공사가 진행되는 과정에 참가한 업체를 선정할 때 해당 업체 내 LH 출신 직원이 있는지 여부를 알리고, 허위 명단을 제출할 경우 계약 취소는 물론 향후 입찰에서도 불이익을 주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LH는 철근 누락 사태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임원 전원 사직서를 받았다. 하지만 사직서를 제출한 임원 대부분이 이미 임기가 완료됐거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 사실상 여론 잠재우기를 위한 `꼼수`가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근본적으로 LH 비리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것은 LH가 가진 막대한 권한과 내부 칸막이 구조 때문이다"라며 "부동산 정보에 누구보다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용역 업체 선정 과정에서 막대한 힘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다"라고 귀띔했다. 이어서 그는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던 조직의 상관들이 퇴직 후 연관 기업으로 이직하고 후배들과 서로 밀고 당겨주는 식으로 하나의 공고한 `카르텔`이 형성돼 있다"며 "정부와 국회는 더 이상 이들의 비리를 묵과하지 말고 재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LH를 해체 수준으로 축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은 아파트 단지 `철근 누락`과 관련해 수사의뢰 12일 만인 지난 16일 LH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광주광역시 선운2지구 LH 발주 철근 누락 아파트 수사를 위해 경남 진주 LH 본사를 필두로 LH 광주ㆍ전남본부, 설계자, 구조안전진단 용역사 등 총 4곳에 수사관 16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철근 누락이 확인된 LH 발주 아파트단지 15곳을 지역별로 나눠 수사 중인 가운데 광주 이외에도 추후 전국의 다른 수사 대상 아파트에 대해서도 강제수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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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전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5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7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은 지난 7월 말 기준 492만7000원으로 전월 대비 0.26% 상승했다. 전년 동월(440만4000원)과 비교해선 11.68% 올랐다. HUG가 발표하는 월별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 평균 분양가격을 의미한다.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상승세가 멈췄다. 올해 7월 말 서울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당 967만5000원으로 한 달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전년 동월(855만 원)과 비교해 13.16% 오른 금액이다. 수도권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682만2000원으로 전월(684만4000원) 대비 0.32%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615만2000원)과 비교해 10.89% 상승했다. 5대 광역시ㆍ세종은 516만1000원으로 전월(516만7000원) 대비 0.12% 내렸으나, 전년 동월(467만3000원) 대비 10.46% 올랐다. 기타 지방은 404만 원으로, 전월(400만 원)보다 1% 올랐으며, 전년 동월(354만7000원)에 비하면 13.89% 상승했다.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8487가구로 전년 동월(1만4803가구) 대비 43% 하락했다. 수도권 3292가구, 5대 광역시ㆍ세종시 2041가구, 기타지방은 3154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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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무량판구조 민간아파트의 안전점검 세부기준을 확정,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무량판 긴급점검 기술자문위원회 심의(이달 16일)를 거쳐 무량판구조가 적용된 전국 민간아파트 안전점검 및 판정기준을 18일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등 유관 기관과의 회의를 통해 무량판구조 아파트 전수조사 협업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무량판구조가 적용된 전국 민간아파트의 안전점검이 일관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안전점검 매뉴얼을 제작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를 통해 벽식구조와 무량판 구조가 혼합돼 있는 공동주택 주거동에 대한 판정 기준을 마련했다. 생활하중이 크지 않고 벽체가 무게에 대한 지지 역할을 하고 있는 혼합구조 주거동의 경우 주거동의 기둥이 지지하는 하중이 벽체가 지지하는 하중에 비해 일정 비율 이상일 경우에 한해서만 안전점검 대상에 포함하도록 했다. 또한 국토안전관리원은 무량판 구조 아파트의 도면검토, 구조체 품질 조사 등 일련의 점검 과정에 대한 안전점검 매뉴얼을 마련했다. 구조계산서를 통해 설계하중의 적정성 및 기둥 주변 슬래브의 전단력에 대한 구조안전성 검토와 함께 구조도면을 통한 보강철근의 위치 및 개수 확인에 대한 기준점을 마련했다. 설계안대로의 시공 여부 확인과 비파괴 검사장비(슈미트해머, 철근탐사기)를 통한 콘크리트 압축강도 측정, 콘크리트 내부 철근의 적정성 등을 확인하는 절차도 함께 제시했다. 국토교통부는 건축구조 등 민간 전문가 9인으로 구성된 무량판 긴급점검 기술자문위원회 심의를 통해 판정기준 및 안전점검 매뉴얼을 확정하는 등 기술적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기술자문위원회는 이번 무량판구조 전수조사와 관련해 다양한 기술적 자문과 안건심의 지원 등을 위해 구성했으며, 무량판 구조 아파트 전수조사와 관련한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상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향후 전국 무량판 아파트의 전수조사가 철저하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기술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주거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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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는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정신건강 상담 지원을 선제적으로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24일 전세피해지원센터(이하 센터) 내 심리상담소를 개소하고, 이곳에서 피해 임차인의 심리적ㆍ정신적 회복을 위한 전문 요원의 심리상담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센터를 방문한 피해자에게 심리상담 대표번호와 해당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안내하는 등 심리상담 연계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심리상담 지원 강화는 최근 전세사기 피해의 정신적 고통으로 타 시ㆍ도에서 몇 차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며 전세사기 피해의 심각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른 것이다.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 대다수가 20~30대 청년ㆍ사회초년생으로 대출을 최대 한도로 받았다가 빚더미에 앉게 된 경우가 많아 피해자의 생명 보호와 정신건강을 위해 집중 심리상담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우선 센터 내 심리상담 전문 요원이 `전세사기 피해자 등 결정` 신청을 한 피해자 전체를 대상으로 선제적인 유선 심리상담을 진행한다. 정신적 스트레스는 충격 후 즉시, 수일, 수주, 수개월 후 나타날 수 있고 정신적 피해를 미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함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 상담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 트라우마 등으로 전문 심리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전문의 상담, 사례관리 등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우리 시는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의 고통과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이들의 마음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피해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조속히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이달 7일부터 부산도시공사 열린상담실 내에서 시청 1층으로 이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12시~1시 점심시간 미운영) 운영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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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참여형 서울시 금천구 중앙시흥하이츠빌라(이하 중앙시흥하이츠)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17일 중앙시흥하이츠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성진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5일 오후 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9월) 15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 현설 참가등록 신청 후,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조합 지정 계좌로 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대여금 연대보증에 결격사유가 없는 건설업자 ▲입찰서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석수역이 도보 20분, 버스로 1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금산초, 문백초, 문일중, 문일고, 금천고, 국립전통예술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금천구 시흥대로36길 45(시흥동) 일원 1만8883.1㎡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10층 규모의 공동주택 10개동 49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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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DL건설은 올해 2분기 현장 안전보건을 위한 `TBM(Tool Box Meeting) & 작업시작 전 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위험성 평가 및 작업 시작 전 안전점검의 실효성과 DL건설에서 진행 중인 일일 안전 활동(D-SWPM Cycle)의 작동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근로자(TBM)와 현장 관리자(작업시작 전 안전점검)으로 나눠 진행됐다. DL건설은 캠페인 기간 중 안전보건 인식 향상을 위해 항목별로 주요 6대 수칙을 제정해 임직원들에게 홍보했다. TBM 분야의 경우 ▲10인 이내 그룹 활동 ▲명확한 위협요인 전달 ▲전달 사항 사전 메모 ▲질문하는 습관 ▲건강 상태 확인 ▲개인 보호구 최종 확인 등의 현장 근로자 수칙을 수립했다. 또한 현장 관리자를 대상으로 ▲누락 없는 취약점(Weak Point) 도출 ▲취약 분야 담당자 인지 ▲이행 여부 피드백 관리 ▲점검 결과 신속 공유 ▲위협요인 발견자의 즉시 시정 조치 유도 ▲능동적 참여 분위기 조성 등의 작업 시작 전 안전점검 수칙을 강조했다. 우수 현장(Safety Zone)과 우수 직원(Safety Man)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현장 내 각 단위 공종별 담당자가 적정한 안전보건 대책을 세워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현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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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종로구청 및 교육 전문 NGO `JA KOREA`와 함께 중학생을 대상으로 건설 분야 창의교육 `뉴 시티 온 더 블록`을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창의교육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기술집약 산업인 건설업 분야의 다양한 스마트 건설 기술 및 스마트시티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더 나아가 건설업과 관련된 폭넓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종로구 관내 중학생 170여명이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2개 차수로 나눠 참여하게 되며,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스마트 건설 기술과 스마트시티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건축 게임인 `마인크래프트(Minecraft)`의 교육용 에디션 툴을 교육 과정 전반에 적용해 교육을 수강하는 청소년들이 메타버스 세계 속에 직접 자신의 건축물을 구현해보는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했다. 교육 과정은 마인크래프트 교육용 툴의 전반적인 사용법을 익히는 것으로 시작해 ▲스마트 건물 ▲스마트 산업시설 ▲스마트 모빌리티 등 스마트시티를 구성하는 각 부문에 대한 이해와 메타버스를 통한 직접 설계 및 구현으로 이뤄진다. 이어 도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반영한 스마트시티를 조성하는 팀 프로젝트 수행으로 마무리된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추후 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기술 엑스포`에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스마트시티를 전시하고 본사 견학 프로그램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창의교육은 딱딱한 강의 형태에서 탈피해 수강생 청소년 모두가 직접 메타버스 세계 속에서 자신만의 스마트시티를 구현해보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이번 기회가 청소년에게 건설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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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군포시 산포1동1지구(재개발)가 시공자 선정을 다음으로 기약하게 됐다. 18일 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 한국자산신탁은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사업시행자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이에 한국자산신탁은 유찰의 아쉬움은 뒤로 하고 내부 회의를 거쳐 재입찰공고 일정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4호선 금정역이 인접해 있고 교육시설로는 곡란초, 관모초, 곡란중, 산본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아울러 주변에 행정복지센터, 우체국, 병원, 약국, 은행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 사업은 군포시 고산로732번길 23(산본동) 일대 8만4398.9㎡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202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는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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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을 우습게 보는 것인가. 온갖 비리 의혹에 중심에 서 있는 사람이 마치 희생자인 마냥 코스프레하는 모습이 뻔뻔하기 그지없다. 그것도 한때 우리나라의 대선후보까지 지냈던 사람이 말이다. "비틀어진 세상을 바로 펴는 것이 이번 생의 소명이라 믿습니다. 어떤 고난에도 굽힘 없이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기꺼이 시지프스가 되겠습니다". 위 발언은 그 누구도 아닌 오직 자기 자신의 비리 혐의로 4번째 검찰에 출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 말이다. 시지프스는 고대 그리스 신화의 나오는 인물로 꾀를 잘 내고 남을 속이는 인물로 저승에서 벌을 받은 캐릭터이다. 시지프스는 형벌로 평생 돌을 산 정상에 올려야 하는 벌을 받았고 돌을 정상에 올려놓으면 돌은 아래로 떨어져 다시 출발하는 것을 무한 반복해야 했다. 결국 이재명 대표의 말은 검찰이 성남FC 의혹, 위례·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등에 이어 이번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에 이르기까지 반복적으로 출석 요구를 되풀이하는 것은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무능함을 감출 목적으로 자신에게 없는 죄를 만드는 것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리고 자신의 처지를 무한 반복의 형벌을 받게 된 시지프스에 투영시킨 것이다. 이 대표 태도를 두고 여당인 국민의힘은 분노를 표출하는 모양새다. 권력형 토건비리 범죄 혐의자가 조사받으러 검찰청에 출석하면서 희생, 제물, 운운하며 자신이 마치 피해자인 것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강하게 질타하고 있다. 여론도 좋지 않다. 이 대표가 국회 비회기 때 구속영장을 청구하라는 요구를 한 것을 두고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정기국회는 법정 회기로 연기할 수 없어 오는 12월 10일 폐회 때까지 비회기가 없는 만큼 이 대표가 겉으로는 불체포특권을 내려놓을 것처럼 하지만 꼼수를 부린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검찰 조사 때마다 서면 진술서로 묵비권을 행사하면서 여론에는 보복 수사를 주장하고 검사 앞에서는 입을 닫고 있다는 점을 꼬집으며 표리부동한 모습을 보이는 이 대표의 행동을 비판하고 있는 모양새다. 한 마디 하겠다. 대체 무엇이 국가폭력이란 말인가. 아무리 정치인이라지만 얼마나 의혹 섞인 삶을 살았으면 거대 야당 대표라는 자가 온갖 혐의로 검찰에 벌써 4번째나 불려가나. 국민 앞에서 피해자도 아닌 자가 의미 없는, 일부 극렬 지지자들만을 위한 여론전과 선동을 일삼을 것이 아니라 겸허하게 반성부터 하고, 자신의 의혹을 해명하는 데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국민은 이재명이라는 정치인 때문에 피곤한지 한참 됐다. 그리고 지금 말하는 말들을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실질적으로 내려놓은 후 수사 및 판단 주체 앞에서 직접 하고 결과를 받는 것이 맞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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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올해 7월 7일부터 7주 연속 보합세(0%)를 유지하고 있다. 신도시, 경기ㆍ인천광역시 역시 매매가격 변동률이 모두 보합세(0%)를 기록하며 2주 연속 가격 움직임이 정체된 모습이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7주 연속 보합세를 나타냈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별다른 가격 움직임이 없었다. 서울은 대체로 거래 움직임이 한산한 가운데 외곽 지역 중ㆍ저가 아파트 위주로 가격이 하향 조정됐다. 지역별로는 ▲구로(-0.05%) ▲강서(-0.02%) ▲광진(-0.02%) ▲노원(-0.02%) ▲중구(-0.02%) ▲성동(-0.01%) 등은 하락했다. 반면 ▲송파(0.01%) ▲성북(0.01%) ▲마포(0.01%)도 상향 조정됐다. 신도시와 경기ㆍ인천도 보합을 기록했다. 신도시는 ▲일산(-0.02%) ▲평촌(-0.01%)이 떨어졌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0%)을 기록했다. 경기ㆍ인천은 ▲평택(-0.04%) ▲광명(-0.02%) ▲의왕(-0.02%) ▲김포(-0.01%) ▲남양주(-0.01%) 순으로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0.01% 상승하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2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서북권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상승폭이 커졌다. 서울은 지난주 1곳에 불과했던 전셋값 하락지역이 5곳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구로(-0.04%) ▲광진(-0.03%) ▲노원(-0.02%) ▲성동(-0.01%) ▼영등포(-0.01%) 순으로 하락했다. 반면 ▲서대문(0.05%) ▲마포(0.05%) ▲강남(0.04%) ▲송파(0.03%) ▲성북(0.03%) 등은 상승했다. 신도시는 지난 7월 중순부터 유지됐던 보합세가 주춤하며 0.01% 하락했다. 경기ㆍ인천도 0.01% 떨어졌다. 신도시는 ▲분당(-0.02%) ▲일산(-0.02%) ▲평촌(-0.01%) 등 1기 신도시 지역이 떨어졌으며 나머지 신도시는 모두 보합(0%)을 나타냈다. 경기ㆍ인천은 ▲평택(-0.10%) ▲의정부(-0.06%) ▲이천(-0.03%) ▲인천(-0.01%) ▲남양주(-0.01%) ▲의왕(-0.01%) 순으로 내렸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가격 회복 기대감은 수도권 전역으로 커지고 있으나 매매가격 등락은 지역별 혼조세 양상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도시정비사업 유망 단지 및 고가의 단지 위주로 높은 호가가 유지 중인 서울 강남권은 전고점 회복세가 강해지고 있는 반면, 호재성 요인이 뚜렷하지 않거나 전세시장 불안요인 등이 해소되지 않은 지역의 경우 약세 흐름이 지속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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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정대영 원장 · http://www.areyou.co.kr
가끔 진료실에서 경직되고 기능이 없는 위축된 사지 증상을 보게 된다. 손상이나 질병으로부터 회복되는 과정에 있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호전되지 않고 예상외로 심한 감각장애 및 기능장애가 나타나는 것을 보는데, 이렇게 되면 잘 해결되지 않고 상태가 심해져서 환자는 신경과, 재활의학과, 통증크리닉,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여러 병원을 돌아다니게 될 때가 많다. 가장 뚜렷한 증상으로 화끈거리고, 찌르는 듯하며, 가벼운 접촉이나 운동으로도 통증이 심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된다. 붓는 것은 흔히 관절 주변에서 시작해 점차 주변으로 확대된다. 강직은 처음에는 동통 때문에, 다음에는 종창 때문에, 나중에는 섬유화와 유착 때문에 나타난다. 변색은 모세혈관 확장에 의해 붉은 색, 정맥혈관의 수축에 의해 청색으로, 동맥혈관의 수축으로 창백하게 나타날 수도 있다. 임상 형태는 다양해 말초신경의 가벼운 손상으로 시작해 손상된 신경을 건드릴 때 급격한 통증이 오는 소작열통(minor causalgia), 가장 많이 보게 되는 가벼운 외상 후 손의 근위지절에 가벼운 강직이 나타나는 소외상성 위축(minor traumatic dystrophy), 견수 증후군(shoulder-hand syndrome), 골절 등의 외상 후 손이나 전박부에 동통, 강직, 종창, 기능장애, 골조송증 등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대외상성 위축(major traumatic dystrophy), 대작열통(major causalgia) 등으로 나타난다. 치료는 빠를수록 좋은데 늦어지면 조직반응이 비정상적인 교감신경반사를 일으키고 또 혈관 경축을 일으키면서 동통이 심해지고 계속 악순환되면서 섬유화(fibrosis)와 위축성 사지를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치료 목적은 악순환을 중단시키고 동통 없이 운동할 수 있게 하는 것인데, 먼저 지속적인 동통성 병변이 있다면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리치료나 통증을 완화하는 약물요법을 시행하는 데 교감신경 반사차단을 위해 국소마취제를 사용한 체성신경 차단술, 성상신경 차단술(Stellate ganglion block) 등을 할 수가 있다. 부신피질 호르몬 제재(스테로이드) 약물이 비정상적인 교감신경반사를 차단하지는 못하지만, 동통과 종창, 섬유화를 완화시키는 데는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신경병성 통증(neuropathic pain)에 가바펜틴(gabapentin)이 효과적이며 심하면 수술적 요법으로 교감신경 절제술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장기화된 경우를 많이 치료하다 보면 외상이나 병변이 발생하기 전에 대부분 교감신경 항진이 동반된 자율신경계 장애가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근골격계(musculoskeletal system)의 회복력 문제가 지속적으로 있다가 근골격계-신경계 통합(neuromuscular integration)에 문제가 생기고 두개천골리듬(Craniosacral rhythm)에 제한이 많아지고 분절성 체성기능 장애(segmental somatic dysfunction)가 많이 동반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래서 좀 더 효율적인 치료는 도수치료(manipulative therapy)를 사용하게 된다. 국소적인 요법도 좋지만 이런 경우 두개천골리듬을 이용한 SOT(Sacroocciptal technique), 정골요법(Osteopathy)이 아주 유용한 치료 방법 중 하나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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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출생미신고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소재ㆍ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한다. 보건복지부는 이달 21일 국무회의에서 「사회보장급여의 이용ㆍ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주민등록번호 없이 예방접종 통합관리시스템상 임시번호로 관리되는 아동과 아동 보호자의 정보를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으로 연계해 출생미신고 아동의 양육환경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e아동행복지원사업은 각종 사회보장 빅데이터 활용으로 위기에 처했을 수 있는 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위기아동을 조기에 발견ㆍ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예방접종미접종, 건강검진미검진, 장기결석, 건강보험료 체납 등 44종의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한다. 읍ㆍ면ㆍ동 담당 공무원이 대상 아동 가정을 방문해 양육환경을 조사하고 필요시 복지서비스 등 연계ㆍ제공하며 학대 신고 등을 처리한다. 대상은 18세 미만인 아동으로, 44종의 정보 및 분기별 조사 결과 등을 모형(AI)이 학습하거나 이 외 특정 위기 변수 조건 대상자 등을 발굴한다. 발굴 규모는 분기별로 총 3만 명(모형 발굴 2만 5000명, 기획 발굴 5000명)이다. 조사 주체는 아동 담당 및 맞춤형 복지 담당자가 협업하는 읍ㆍ면ㆍ동 공무원으로 1ㆍ4ㆍ7ㆍ10월 총 네번 분기별로 시행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시행령 개정은 주민등록번호 없이 임시번호로 관리되는 아동을 조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한 것"이라며 "이를 근거로 출생미신고 위기아동을 조기에 발견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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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포스코이앤씨와 LG전자가 리모델링 아파트에 최적화된 에어컨 개발을 추진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달 21일 LG전자와 리모델링 공동주택 맞춤형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리모델링사업은 기존의 구조물을 사용하는 특징을 반영해 세대 실내의 높은 층고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를 위해서는 천장 속 깊이를 최대한 낮춰야 하는데, 천장 속 깊이를 결정하는 것이 시스템에어컨과 각종 배관 설계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리모델링 아파트에 최적화된 시스템에어컨 설계를 도출할 계획이다. 특히 포스코이앤씨가 구축한 디지털 시공관리 플랫폼의 공사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리모델링 공사 중 여러 공종 사이에 간섭사항이나 가장 효율적인 시공 방식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현재 개발 중인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신공법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 맞춤형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8-22 · 뉴스공유일 : 2023-08-22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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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 오피스빌딩ㆍ사무실 거래가 1년 만에 하락세에서 벗어나며 반등했다. 22일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이달 1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오피스빌딩ㆍ사무실 매매거래량은 전분기보다 각각 133.3%, 45.7% 상승했다. 올해 2분기 서울시 사무실 매매거래량은 총 306건으로, 지난해 2분기 이후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다 상승 전환했다. 최저점을 찍은 1분기와 비교하면 45.7% 증가했다. 거래금액도 전분기와 비교해 1035.2% 늘어난 8457억 원으로 집계됐다. 거래금액의 경우 종로구에 위치한 콘코디언 빌딩, 광진구 강변테크노마트, 마포구 소재 `DMC이안상암2단지` 등 하나의 건물 내에서 이례적으로 집중 거래가 발생하면서 전분기 대비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오피스빌딩은 올해 2분기 동안 21건의 매매거래량이 발생하며 전분기와 비교해 133.3% 올랐다. 반면 거래금액은 4713억 원으로 12.2% 떨어졌으며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73.8% 감소했다. 오피스빌딩의 공실률은 전반적으로 상승했으나, 통상 5% 안팎인 자연 공실률에 비하면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서울시 전체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4월 2.35%, 5월 2.43%, 6월 2.59%를 기록했다. 부동산플래닛 관계자는 "미국에 이어 중국까지 오피스시장의 불황을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며 "다만 2분기에 거래량은 전반적으로 상승 흐름을 보였지만 월별로 살펴보면 증감을 반복하고 있고, 거래금액도 여전히 변동하고 있는 만큼 시장을 낙관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8-22 · 뉴스공유일 : 2023-08-22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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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이재현 변호사 · http://www.areyou.co.kr
1. 사실관계 1) 원고(재개발 조합)의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임기만료로 인한 임원(조합장ㆍ이사 5인ㆍ감사 1인) 선거의 실시가 예정된 2019년 4월 28일 정기총회 개최에 앞서 2019년 4월 11일 선거인명부의 열람을 공고하고 선출한 임원의 수와 동일한 수의 입후보자를 확정 공고했으며, 기존의 조합장인 C가 원고의 조합장 후보가 됐다. 이 사건 총회에서는 조합 임원 선출 및 사업시행계획(안) 변경 결의, 조합 정관 변경을 위한 결의 등을 했고, 원고의 조합원 106명 중 서면으로 의결권을 행사하거나 직접 출석한 조합원 74명 중 72명의 찬성으로 C를 조합장으로 재선임했다. 2) 위 조합 임원 선거에 이용된 우편 방식의 투표용지는 그 하단에 조합원의 성명을 기재하고 무인이나 자필서명을 하는 서면결의서의 형태로 작성됐다. 3) 원고는 이 사건 총회 결의에 따라 관할관청인 피고에게 조합설립인가 변경신고를 했는데, 피고 관할관청은 2019년 6월 18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1조제5항, 조합 정관 제15조제2항 및 선거관리규정 제34조에 따른 우편투표시 무기명비밀투표 선거 방법 위반을 이유로 조합장 선임에 관한 변경신고를 반려했다. 4) 원고 조합은 피고의 조합설립 변경인가 거부처분의 위법성을 주장하며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원고 조합 정관 및 선거관리규정은 아래와 같이 `조합 정관 제21조(총회의 의결 방법) ②조합원은 서면 또는 제10조제2항 각 호에 해당하는 대리인을 통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서면행사하는 경우에는 제1항 및 제2항의 규정에 의한 출석으로 본다. 서면으로 의결을 행사할 경우 서명 또는 날인으로 본인이 제출했음을 증명한다`면서 `조합 선거관리규정 제45조(우편에 의한 투표) ①조합 선관위는 조합 정관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총회 등에 직접 참석할 수 없는 선거인의 선거권 보장을 위해 우편(서면)에 의한 방식으로 투표하게 할 수 있다. ②선거인이 제1항에 따라 우편에 의한 방식으로 투표하고자 할 경우 조합 선관위에서 송부받은 우편 투표용지에 기표한 후 선거인이 직접 우편발송해야 하며, 이 경우 선거일 전일 18시까지 조합 선관위에 도착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2. 당사자 주장의 요지 1) 원고 이 사건 선거관리규정 제34조제1항에서 선거 방법으로 정한 무기명비밀투표는 총회에 직접 출석해 투표하는 경우에 대한 것으로 우편 방식의 투표에는 적용되지 않고, 오히려 이 사건 정관은 서면으로 의결권을 행사함에 있어 서명ㆍ날인으로 본인이 제출했음을 증명하도록 정하고 있으므로, 이 사건 총회의 조합장 선거에 관한 우편 방식의 투표 절차에 하자가 없다. 설령 절차상 하자가 있더라도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중대한 하자가 아니므로 이 사건 처분은 부당하다. 2) 피고 무기명비밀투표에 의하도록 한 이 사건 선거관리규정 제34조제1항은 직접 출석에 의한 투표나 우편 방식의 투표 모두에 적용되는 것인데, 이 사건 총회의 조합장 선거는 우편투표에 있어 조합원들이 투표용지에 자신의 이름을 기재하도록 해 위 규정을 위반했고, 이로 인해 조합원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에 심대한 지장을 초래했으므로, 이 사건 처분은 적법하다. 3. 법원의 판단(서울행정법원 2019구합80206호 판결) 1) 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2019년 4월 23일 법률 제16383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제35조제5항ㆍ제41조제5항본문ㆍ제45조제1항제7호ㆍ제3항ㆍ제5항전문 및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제31조제4호는 `재개발 조합의 임원 선임은 조합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 조합원의 과반수 찬성에 의한 총회의 의결로 하되, 조합원은 서면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고, 총회의 의결에 따른 조합 임원의 변경은 시장ㆍ군수 등에게 신고하고 변경할 수 있으며, 조합 임원의 선출 방법은 정관으로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재개발 조합의 조합장 선임은 서면에 의한 의결권 행사를 포함한 총회의 의결로 하되 구체적인 선출 방법은 정관에서 정한 바에 의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 사건 정관에서는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 임원은 선거관리규정에 의해 조합원 중에서 선임하되, 조합원 과반수의 출석으로 개의하고 출석 조합원 과반수 찬성에 의한 총회의 의결로써 하고, 총회의 의결 방법으로 서면에 의한 의결권 행사를 정하면서 이 경우 서명 또는 날인으로 본인이 제출했음을 증명`하도록 정한다(제15조제1항ㆍ제2항ㆍ제20조제8호ㆍ제21조제1항ㆍ제2항). 그리고 이 사건 선거관리규정은 `제5장 투ㆍ개표 등`에서 선거 방법에 대해 기표 방법으로 하며 무기명비밀투표로 하고, 투표소는 비밀투표가 보장되게 설치하도록 정하는 한편(제34조제1항ㆍ제35조제1항), `제7장 우편투표ㆍ전자투표`에서 총회에 직접 참석할 수 없는 선거인의 선거권 보장을 위해 우편(서면)에 의한 방식으로 투표하게 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다(제45조제1항). 2) 관련 규정의 내용과 형식, 체계 등과 함께 갑제11내지13호증(가지번호 포함)의 각 기재 및 변론 전체의 취지에 의해 알 수 있는 다음과 같은 사정들을 종합해보면, 무기명비밀투표에 관한 이 사건 선거관리규정 제34조제1항은 직접 총회에 참석해 현장에서 이뤄지는 투표에 관해 적용하는 규정이라 할 것이고, 이 사건 총회의 조합장 선거에서 이뤄진 우편투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원고 선관위가 정한 기명투표의 방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적법하다 할 것이다. 가) 이 사건 선거관리규정 제34조제1항은 무기명비밀투표에 의한 선거 방법을 정하고 있으나, 이를 비롯한 이 사건 선거관리규정 제5장의 제34조ㆍ제38조의 규정은 투표소에서의 투표와 개표 절차에 대해 규율하는 것이고, 우편투표의 무효사유에 관한 제38조제5호 및 제6호도 현장투표, 사전투표, 우편투표 등의 개표가 일시에 이뤄지는 선거 절차에 맞춰 다른 무효사유와 함께 규정된 것이므로 위 조항만을 근거로 제5장의 다른 규정들이 우편 방식의 투표를 비롯한 선거 일반에 적용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나) 이 사건 선거관리규정은 `제1장 총칙`에서 제1조ㆍ제19조의 규정을 두고 있고, 만일 원고의 조합 임원 선거를 모두 무기명비밀투표의 방법에 따르도록 정한 것이라면 이러한 규정을 총칙에 두거나 개별투표 방법에 대해 제34조 제1항을 준용하는 규정을 뒀을 것으로 보인다. 사전투표에 관한 이 사건 선거관리규정 제6장에서는 제5장과 별도로 사전투표소의 설치와 사전투표장소, 사전투표참관인의 선임 등을 정하면서 `사전투표는 직접투표 절차에 준하여 시행`이라고 함으로써 준용 규정을 두고 있다(제43조제2항). 다) 우편에 의해서도 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한 것은 총회 등 투표 현장에 직접 참석하기 어려운 조합원들의 선거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우편투표의 경우 투표용지가 선관위에 제출되기 전까지의 과정을 관리ㆍ감독하기 어려우므로 선거의 자유와 공정을 보장하기 위해 현장투표, 사전투표 등과 달리 규율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이 사건 선거관리규정에서는 우편투표의 경우 선거인이 직접 우편 발송해 선거일 전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하도록 해야 하고, 제출기한을 지나 도달하거나 회송용 봉투에 우체국 소인이 없는 경우에는 무효로 한다고 정하고 있으나(제38조제5호ㆍ제6호ㆍ제45조제2항), 사전투표의 경우와 달리 현장투표에 관한 제5장의 규정을 준용하는 규정을 두지 않았고 이와 별도로 무기명투표의 방법에 따르도록 정하는 규정도 없으므로, 우편투표가 기명투표의 방법으로 이뤄졌다고 해 이 사건 선거관리규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볼 수 없다. 반면 우편 투표용지에 투표자의 기명과 자필서명 또는 무인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은 중복이나 위조 투표가 이뤄질 개연성을 미리 방지하고 투표자의 신원 확인 방안이 된다는 점에서 선거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기여할 수 있으므로, 현장투표ㆍ사전투표와 달리 우편투표의 경우 기명투표에 의하도록 하는 것도 합리적인 선거 방법이 될 수 있다. 라) 이 사건 선거관리규정은 조합 선관위가 각종 양식의 작성 등을 포함한 선거관리계획을 작성하고, 우편 투표용지 송부ㆍ기표ㆍ회송 방법에 대해서는 조합 선관위가 따로 정하도록 하고 있다(제13조제1항ㆍ제2항ㆍ제45조제3항). 원고의 선관위는 2019년 3월 19일 개최된 제2차 회의에서 이 사건 총회의 조합 임원 선거와 관련한 선거관리계획을 작성했고, 위 선거관리계획IV14항에는 `투표용지ㆍ우편투표용지 제작 : 일반 인쇄 또는 OMR 카드 제작`, `우편투표 절차 : (송부) 선관위, (기표) 선거인, (회송 방법) 회송용 봉투 또는 본인발송`으로 기재돼 있으므로, 원고의 선관위는 위에서 본 서면결의서 형태의 우편 투표용지를 제작해 조합원들에게 송부해 우편투표를 실시하고 현장투표와 달리 기명투표에 의하도록 정했다 할 것이다. 3) 따라서 이 사건 선거관리규정 제34조제1항에 따라 우편에 의한 투표도 무기명비밀투표의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전제에서 이뤄진 이 사건 처분은 위법하므로 취소돼야 한다. 4. 결론 「서울특별시 정비사업 표준선거관리규정」 제3조제2호는 조합 임원 등 선출 과정의 기본원칙으로 `선거는 직접ㆍ보통ㆍ비밀ㆍ평등의 원칙에 의한다`고 정하고 있다. 그러나 위 선거관리규정 제4조제1항은 `조합 등은 이 규정에 따라 별표의 조합(추진위) 선거관리규정(안)을 기본으로 해 다음 각 호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선거관리규정을 작성한다`고 규정하고, 부칙(2017년 7월 6일) 제2조에서 `이 규정 전에 인가ㆍ승인된 조합 등의 선거관리규정은 제1조의 시행일로부터 1년 이내에 추진위, 대의원회 또는 총회를 거쳐 개정된 규정에 적합하게 선거관리규정을 개정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바, 이와 같은 규정 내용에 비춰볼 때 위 표준선거관리규정은 각 조합이 선거관리규정을 작성하거나 개정하면서 참조하도록 하는 권고나 지침에 해당한다 할 것이므로, 비밀선거의 원칙을 정한 위 표준선거관리규정 제3조제2호가 원고의 조합 임원 등 선출 절차에 직접 적용된다고 할 수 없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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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최근 집값이 상승세로 전환하는 모습에 건설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높은 분양가와 늘어나는 거래량으로 인해 부동산시장이 이전과 다른 움직임을 보이는 모양새다. 하지만 가계부채마저 급격히 늘어난 데 이어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인 비구이위안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정부의 부동산시장 안정화 목표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에서 시작된 부동산 위기가 금융권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중국 경제 위기론이 도미노처럼 확산할 조짐도 보여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한 우리나라 역시 현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서울 아파트값 14개월 만 상승 `전환` 매매거래량ㆍ아파트 분양가 모두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1년여 만에 하락 국면을 벗어나 되레 오름세를 보이면서 다시 뜨거워지고 있는 모양새다. 이달 21일 부동산R114가 발표한 월간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에 따르면 지난달(7월) 서울은 0.01% 오르면서 지난해 5월 0.09%를 기록한 이후 14개월 만에 상승으로 반등ㆍ전환했다. 서울 구로구ㆍ성동구ㆍ용산구ㆍ종로구ㆍ중구 등은 하락을 멈췄고, 서대문구ㆍ중랑구의 경우 올해 들어 처음으로 플러스 마감했다. 특히 강남구ㆍ송파구ㆍ서초구 등 이른바 `강남 3구`는 그간 다른 지역들보다 상대적으로 하락세가 깊고 속도 역시 가파르게 진행되며 지난해 12월에만 –0.63%까지 빠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올해 3월을 기점으로 낙폭을 줄이더니 6월 들어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반등을 주도했다. 또 매매거래량 역시 눈에 띄게 대폭 늘어나며 메말라 있던 이전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2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월~7월까지 서울시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2만136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 매매거래량인 1만1958건보다 68.3% 늘어난 수치다. 아직 8~12월이 남아 있는 만큼 올해가 다 끝나는 시점에서는 지난해보다 배 이상 훌쩍 뛰어넘는 거래량이 발생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송파구가 1692건의 거래량을 일으키며 가장 활발하게 매매가 이뤄졌으며, 노원구(1452건), 강동구(1364건), 강남구(1315건), 성북구(1076건), 영등포구(1064건) 등이 뒤를 이었다. 월별로 따져 봐도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2월 2456건, ▲3월 2983건 ▲4월 3186건 ▲5월 3432건 ▲6월 3851건 ▲7월 3436건(22일 기준)으로 거래량 신고기한인 30일으로 기준으로 집계할 시, 이보다 훨씬 늘어날 전망되는 등 월별로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전국적으로 민간아파트 분양가도 5개월 연속 오르며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해 7월을 기준으로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492만7000원, 3.3㎡당 1625만9100원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동월(440만4000원) 대비 11.86%나 상승한 수치다. 서울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 역시 지난 7월을 기준으로 3192만7500원을 기록해 전년 동월보다 13.16% 올랐고, 수도권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도 2251만2600원으로 작년 동월 대비 10.89% 상승했다. 업계는 대내외 요인으로 분양가 상승은 불가피했다는 분석이다. 세계적으로 물가 상승이 이뤄졌고 이로 인한 건설 원자잿값 급등과 인건비 상승, 고금리 등으로 공사비 인상이 겹치면서 건설사들 입장에서도 분양가를 높일 수밖에 없었다는 설명이다. 증가하는 가계 빚… 주택담보대출 역대 `최대` 전문가 "부동산시장 상승 기대감 서려 있어" 현 상황에 대해 일각에선 분양가 상승을 최대한 억제하려고 해도 이미 한계 상황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이 서울 주요 고가 단지 위주로 가격 상승세와 매매거래량을 늘어나게 했다는 것이다. 업계 한 전문가는 "최근 도시정비사업 시행의 문턱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 완화까지 가능해지면 서울 일대 사업지들을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시장을 둘러싸고 국내ㆍ외 리스크 요인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가계신용 잔액이 올 2분기(4~6월) 기간 9조5000억 원 증가하며 3분기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고,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14조 원 넘게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상황이다. 지난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2분기 가계신용 잔액은 1862조8000억 원이다. 지난해 4분기(10~12월)와 올해 1분기(1~3월) 각각 0.2%와 0.8% 빠지면서 점차 가계부채가 줄어드는 듯했으나, 9조5000억 원(0.5%)이 다시 늘었다. 무엇보다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앞서 언급했듯이, 올 2분기 주담대 잔액은 전 분기 대비 14조1000억 원 늘어난 1031조2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다. 여전히 금리가 상승하고 있음에도 추후 집값이 상승할지 모른다는 기대감에 주택 거래량이 늘면서 주택담보대출이 매우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한 마디로 이른바 `영끌족(영혼까지 돈을 끌어모아 집을 마련하는 사람들)`이 귀환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업계 전문가는 "가계 대출을 늘린 주범은 가계대출, 그중에서도 주택담보대출로 결국 영끌족이 고개를 든다는 것은 집값 상승세가 확인됐거나 부동산시장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며 "고금리 상황에서 자칫 시장에 문제가 생겨 집값이 폭락하며 이자 부담까지 겹치면서 실수요자들에게 또다시 고난이 닥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디폴트 위기 빠진 中 부동산시장… 빨간불 켜져 정부 "국내 영향 제한적일 것… `중국 경제 상황반` 가동" 여기에 중국발(發) 부동산 위기가 심각하다는 점도 부담이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2021~2022년 발행된 위안화 표시 회사채 6종 등 비구이위안의 약 3조 원에 달하는 채권 거래가 이날부터 중단됐다. 비구이위안은 중국 매출 1위 부동산 개발업체로 최근 유동성 악화 속에 지난 7일 만기인 달러 채권 2건에 대한 이자인 2250만 달러(약 296억 원)를 갚지 못한 상태다. 앞으로 30일간의 유예기간 내 채무를 갚지 못하면 디폴트(부도)가 현실화된다. 여기에 국유기업인 중국생명보험 계열의 부동산 개발업체 위안양 그룹 역시 2024년 만기 예정인 금리 6% 어음 2094만 달러(약 279억 원)를 상환하지 못해 거래가 중단됐다. 지난달(7월)엔 중국 내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인 완다 그룹도 한때 디폴트 위기까지 갔으나 계열사 지분 정리로 부도를 모면한 바 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대(對)중국 수출 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만큼 현재 중국의 부동산발 위기론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단 정부는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금융ㆍ거시경제 당국이 모인 `중국 경제 상황반`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에 대한 국내 금융사의 익스포저(위험노출액)는 4000억 원으로 크지 않아 당장 영향받을 가능성은 미미하지만, 상황은 가변적인 만큼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겠다는 심산이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 겸 부총리는 "최근 우리 경제의 대중국 민감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당장 중국의 상황이 우리 금융시장이나 기업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은 매우 제한적일 것"이라면서도 "중국 관련 당국과 금융기관의 대응 등을 지켜봐야 해서 어떤 한 방향으로 예단하기는 어려워 모니터링 수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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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은 서울 동작구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의 본보기 집을 다음 달(9월) 1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이달 23일 밝혔다.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는 동작구 성대로16길 25-15(상도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8층 공동주택 10개동 총 771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로 공급된다. 상도동에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가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축 아파트의 각종 옵션들이 유상으로 제공되는 점과 달리 전 가구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침실2 붙박이장, 시스템에어컨, 하이브리드쿡탑, 전기오븐 등 다양한 옵션들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평균 3963만 원이다. 청약은 다음 달(9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12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실시하며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는 2020년 6월 분양한 `상도역롯데캐슬파크엘(950가구)` 이후 3년 만에 분양하는 신규 단지다.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전용면적 74A㎡ㆍ84A㎡ 타입(일부 가구)에는 개방형 발코니가 설치된다. 단지 내에 티하우스에서 잔디밭을 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그린파티오`,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테마 놀이터와 물놀이 공간으로 꾸며진 어린이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시스템 등 친환경 그린시스템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패스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주차유도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편의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고화질 CCTV 설치를 비롯해 무인택배함과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등을 설치해 안전에도 공을 들인다. 이 밖에 주차공간도 넉넉해 가구당 1.22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단지는 상도근린공원, 용마산공원, 보라매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반경 700m 내에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위치해 강남구청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상도터널, 한강대교, 올림픽대로 진입이 용이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는 교통, 교육, 편의, 자연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춰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고 주변의 다양한 개발 사업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단지"라며 "차별화된 조경 및 커뮤니티, 우수한 상품을 누릴 수 있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8-23 · 뉴스공유일 : 2023-08-23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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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A1BL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첨단센트럴`이 1순위 청약에서 최고 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달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힐스테이트첨단센트럴`은 지난 22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총 107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964건이 접수돼 평균 5.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84A㎡ 타입에서는 883가구 모집에 5349명이 몰려 6.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84B㎡ 타입도 188가구 모집에 615명이 접수해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첨단센트럴`은 지하 1층~지상 20층 공동주택 20개동 총 1520가구(전용면적 84㎡ 단일 구성)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9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9월) 12일부터1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힐스테이트첨단센트럴`은 첨단3지구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다. 첨단3지구는 인공지능(AI) 기반 과학기술창업단지와 국내 최초 국립심뇌혈관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며, 주거ㆍ상업ㆍ교육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자족도시다. 단지는 첨단3지구 내에서도 중심상업시설 인근에 위치하는 등 중심 입지를 갖춰 직주근접은 물론 우수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옆을 지나는 진원천변을 따라 다양한 근린공원이 계획돼 있다. 또한 첨단3지구부터 상무지구까지 약 4.9km를 연결하는 최대 6차로 도로(2026년 예정)와 첨단3지구~빛고을대로 진입도로(2026년 계획)도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첨단센트럴`은 첨단3지구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격 대비 높은 가치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본보기 집 공개 이후 `힐스테이트`의 우수한 품질이 많은 호평을 받고 있어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8-23 · 뉴스공유일 : 2023-08-23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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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화가 한국공항공사, 포스코와 함께 도심항공교통(UAM)의 필수 인프라인 버티포트(이착륙장) 공동 개발에 나선다. 한화건설부문은 한국공항공사, 포스코와 이달 23일 빌딩형 UAM 버티포트 개발을 위한 전략적 기술개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세 회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UAM 상용화시 필요한 건설 인프라 구축 관련 기술을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특히 UAM 버티포트에 대한 기술을 공동 개발해 잠실 MICE(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 기업, 수서역 복합개발 등 향후 UAM 운항이 예상되는 도심지 복합개발사업 내 적용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도심지 UAM 운용에 필요한 항로ㆍ인프라 연구, 친환경 강구조 모듈형 버티포트 표준화 설계 방안 정립 등에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UAM은 활주로 없이 수직 이ㆍ착륙이 가능한 기체를 활용해 저고도 하늘길을 이용하는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현재 상용화를 위한 실증 단계에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5년 상용화를 시작으로 2040년까지 국내 UAM 시장규모는 13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주요 거점 지역의 버티포트 구축도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동연구를 통해 한화건설부문의 설계ㆍ시공 능력, 한국공항공사의 항공 분야 전문성, 포스코의 강재ㆍ강구조 활용 기술이 결합되면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잠실 MICE 등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한화건설부문은 사업지에 들어설 UAM 버티포트의 설계ㆍ공법을 선제적으로 검토하고 기술력을 선점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건설부문 관계자는 "한화가 주관하는 복합개발사업들이 서울 주요 거점에 위치하고 있어 버티포트 설치시 최적의 입지로 주목받는 만큼, UAM 초기 인프라 구축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은 신축 및 기존 건축물에 적용 가능한 버티포트 설계ㆍ건설 기술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도심 곳곳에서 건설돼야 하는 버티포트는 UAM 상용화에 있어 매우 중요하지만 어려운 문제"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스코, 한화건설부문과의 초융합적 협력을 통해 글로벌 UAM 버티포트 시장 선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포스코 관계자는 "포스코는 미래 건설기술에 필요한 강재 기반 많은 기술들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한국공항공사, 한화건설부문과 공동연구 협약을 통해 미래 UAM 산업이 발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평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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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전남 해남에 최대 25개의 데이터센터가 한곳에 입지하는 대규모 데이터센터 집적화 단지가 조성된다. 이 지역은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전력 계통으로 재생에너지 100%(RE100) 등을 달성하기 위한 기업의 데이터센터 최적 입지로 평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24일 해남 솔라시도 홍보관에서 전남, 해남군, 한국전력공사, 전남개발공사 및 7개 투자기업과 함께 전라남도 해남군 솔라시도에 데이터센터 파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투자 기업은 삼성물산, LG CNS, NH투자증권, 보성산업, TGK, 코리아DRD, 데우스시스템즈 7곳이다. 전남ㆍ전남개발공사는 재생에너지가 데이터센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7개 투자기업은 해남군 솔라시도에 데이터센터 집적화 단지를 조성 및 40MW 규모의 데이터센터 25동을 2037년까지 단계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우선 2027년까지 부지와 도로를 조성하고, 첫 5동 투자 유치가 이뤄지고 나서 데이터 센터 구축이 본격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데이터센터가 지방으로 보다 원활하게 분산될 수 있도록 한전, 전남도 등과 지원 전담반(TF) 구성을 통해 전력공급 및 행정 지원 등을 포함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8-24 · 뉴스공유일 : 2023-08-24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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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 결과 총 12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압구정3구역에 대해 지난달(7월) 31일부터 이달 18일까지 3주간 설계자 공모 과정 등을 포함한 조합 운영ㆍ행정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에 따른 처분사항은 수사의뢰 1건, 시정명령 불이행시 수사의뢰 7건, 시정명령 1건, 행정지도 3건이다. 시는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하고 조합이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즉시 수사의뢰해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조합의 설계자 선정 과정에서 정비사업 계약업무에 관한 위법 사항이 있었으며, 불투명한 자금 차입이나 정보공개 지연 등 조합 운영에 관한 부적정 사례도 적발됐다. 서울시는 관련 규정을 위반한 설계자 선정은 무효이며 조합이 설계자 재공모를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적발 사례에 대해 조합에 시정 요구하고 조합이 이를 이행하지 않을 때는 즉시 수사의뢰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원활한 조합 운영을 위해 현장조사와 제도 개선을 통한 관리ㆍ감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8-25 · 뉴스공유일 : 2023-08-25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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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영남아파트(이하 송도영남)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3일 송도영남 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상국)은 소방공사 업무를 담당할 헙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9월) 7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12조에 따른 부정당업자가 아닌 업체 ▲국세 및 지방세 체납이 없는 업체 ▲입찰서를 마감 전까지 나라장터와 조합 사무실 두곳에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수인분당선 송도역이 도보 15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송도초, 옥련초, 능허대초, 축현초, 옥련중, 함박중, 연수청학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더불어 단지 주변에 청량산, 청량도시자연공원, 청량공원 등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연수구 비류대로232번길 7(청학동) 일대 2만6984.1㎡를 대상으로 건폐율 18.23%, 용적률 249.88%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8개동 65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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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3일 괴정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애경ㆍ이하 조합)은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31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축사법」 제23조에 따른 등록업체 ▲입찰참여규정을 이의 없이 이행할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사하역이 도보 10분 이내에 있어 교통환경이 양호하고 교육시설로는 사하초, 사동초, 사하중, 당리중 등이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마하로 60(괴정동) 일원 9419.5㎡를 대상으로 건폐율 19.38%, 용적률 239.64%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7층 규모의 공동주택 23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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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55년 만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명칭을 바꾸고 류진 풍산그룹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공식 선임했다. 이런 상황 속에 국정농단 사건 당시 탈퇴했던 4대 그룹(삼성ㆍSKㆍ현대차ㆍLG)이 모두 6년여 만에 새 이름으로 바꾼 전경련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재계 관계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삼성의 경우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가 삼성의 전경련 복귀를 권고했다. 다만, 전경련의 정경유착 행위가 발생하게 되면 즉시 탈퇴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준법감시위원회는 삼성그룹 계열사의 준법경영을 감시ㆍ통제하는 외부 독립기구로 회사의 개선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2020년 설립됐다. 이에 따라 삼성 5개 계열사(삼성전자ㆍ삼성SDIㆍ삼성생명ㆍ삼성화재)는 이달 중 이사회를 열어, 전경련 복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었다. 제일 먼저 나선 것은 삼성전자로 회사는 지난 18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전경련 복귀 안건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준법 경영` 삼성전자의 아픈 손가락 `삼성물산`?… 무법 수주 일으키나 그런데 지주사 삼성전자가 전경련에 복귀하려는 시점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도시정비사업에서는 `준법 수주`를 하지 않으려 한다는 문제점이 불거지며 본사 차원인 삼성그룹의 대처와 독립기구인 준법감시위원회의 판단이 어떻게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유관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도시정비업계 복귀를 알린 삼성물산이 수주 의지를 비친 사업지는 서울에서 강남구 압구정3구역(재건축), 용산구 한남4구역(재개발), 동작구 노량진1구역(재개발) 등이고, 그 외에 부산광역시 시민공원주변2-1구역(촉진2-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도시정비형ㆍ재개발)과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10단지(재건축) 등이다. 그런데 준법감시위원회의 `준법 경영` 권고에 스크래치를 끼칠 수 있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수주 참여 자체가 화제인 가운데 압구정3구역과 과천주공10단지 등의 대형 사업지에선 비난의 목소리가 불거지고 있기 때문이다. 압구정3구역은 설계자 선정ㆍ대안설계를 두고 서울시가 직접 문제를 제기하면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형국이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와 누리집 등에 검색해 보면 시에서 해당 단지의 설계안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말한 주장들을 찾을 수 있다. 서울시는 압구정3구역에 대해 지난달(7월) 31일부터 이달 18일까지 3주간 설계자 공모 과정 등을 포함한 조합 운영ㆍ행정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에 따른 처분사항은 수사의뢰 1건, 시정명령 불이행시 수사의뢰 7건, 시정명령 1건, 행정지도 3건이다.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과 서울시 문제로 갈등이 빚어지는 가운데 삼성물산이 일부 빅마우스(여론주도자)라 불리는 조합원들을 상대로 식사 등 접대를 이어가면서 한쪽에선 조합원들의 반발ㆍ지적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조합원은 "압구정3구역 상황이 지금 이런 판국에 시가 제기한 설계 문제도 해결을 못 하고 조합과 조합원들이 속앓이하고 있는데 일부 빅마라 불리는 사람들은 삼성물산에게 밥이나 얻어먹고 있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크게 비난하는 목소리를 전했다. 또 다른 조합원은 "유력 언론에서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압구정 일대 조합의 대의원 등 힘 있는 인원들만 식사 제공 및 제의 등을 하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며 "시에서 조합 운영실태 현장점검을 3주째 진행 중인 압구정3구역에서 삼성그룹과 관계된 주민들이 중심이 돼 `주민참여감시단`을 조직하고 조합의 업무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방하고 있다고 알려졌다"고 꼬집었다. 그는 "조합원 일부 채팅방 내부에서도 `삼성물산, 압구정 재건축에 지나친 개입은 수주 확신?`이라는 불만과 의혹이 나오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압구정3구역 재건축사업은 구현대1~7차를 필두로 10ㆍ13ㆍ14차, 대림빌라트 등으로 구성돼 압구정동 일대 아파트지구(6개) 중에서 사업 규모가 가장 크다. 해당 사업은 강남구 압구정로29길 71(압구정동) 일원 39만9595.1㎡에 공동주택 3934가구 및 상가 218호를 대상으로 한다. 최근 공개한 토지이용계획에 따르면 개발 이후 용적률 322.6%를 적용한 지상 50층 아파트 5800여 가구로 증가한다. 과천에서도 삼성물산 측이 `무혈입성`을 노리는 것 아니냐는 과천주공10단지 역시 일부 빅마ㆍ조합 임원들만 대상으로 식사 접대를 이어가는 것으로 예상한다는 조합원들의 날이 선 제보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곳의 한 조합원은 "DL이앤씨가 빠지고 시공자들의 발길이 뜸하다 보니 이미 과천주공10단지는 삼성물산의 무혈입성이 확정된 것으로 소문이 나고 있다"라며 "일부 조합원들만 타깃 잡아 식사 접대를 하는 정황들과 사진들이 나오는데 다수의 조합원이 공정한 경쟁입찰을 원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서 "`누구는 입이고 누구는 일반 조합원이라서 연락도 한 번 없느냐`는 불만이 많다. 절대다수 조합원이 경쟁을 원하고 있는 만큼 삼성물산의 무혈입성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 귀띔했다. 실제로 과천주공10단지에 ▲현대건설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등의 수주 관심이 있다는 소문이 흐르고 있어 과천주공10단지 수주전 양상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 사업은 과천시 관문로 166(중앙동) 일대 10만210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339가구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과천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교육시설로는 청계초, 과천초, 과천중, 과천고, 경기도립 과천도서관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중앙공원과 이마트, 과천시청과 정부과천종합청사 등도 있어 양호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재개발 핫플레이스 `무법 수주` 예고에 준감위 반응은? 압구정3구역과 과천10구역에서 식사 접대 등 삼성물산을 지적하는 비난의 화살이 늘어나는 가운데 올 하반기 재개발 대어인 부산촉진2-1구역ㆍ한남4구역ㆍ노량진1구역에서는 삼성물산이 어떤 홍보전략을 짜고 나올지도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먼저 동작구 노량진로10가길 30-9(노량진동) 일원 13만2187㎡에 건폐율 24.66%, 용적률 265.6%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33층 공동주택 28개동 299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노량진1구역 재개발은 지하철 1호선ㆍ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과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이곳은 노량진초, 영화초, 영등포중ㆍ고 등이 모두 도보로 10분권 내에 위치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고 여의도나 한강시민공원과 근거리에 있고 단지 주변에 이마트, IFC몰, 여의도성모병원 등 편의시설들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이태원역 인근 한남4구역 재개발은 용산구 장문로15가길 7-16(보광동) 일원 16만15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96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부산촉진2-1구역에 대해 관계자들은 ▲삼성물산 ▲포스코이앤씨 ▲두산건설의 3파전이 예상되고 있고, 노량진1구역의 경우 ▲GS건설 ▲삼성물산 2파전, 한남4구역은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의 3파전이 예고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오는 10월 5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하는 부산촉진2-1구역은 부산 부산진구 범전로33번길 62-7(범전동) 13만6727㎡를 대상으로 지하 5층~지상 69층 규모의 공동주택 1902가구ㆍ오피스텔 99실 및 판매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일부 조합원은 하이엔드 브랜드를 선호하는 주민들의 입장을 전하고 있다. 준법감시위원회 `준법 경영` 권고와 함께 지금까지 `클린한 수주`를 외치던 삼성물산이 도시정비사업에서 `무법 수주`를 위해 금품ㆍ향응 이슈 등 식사 제공 대열에 합류하면서 삼계탕 대접 및 기타 모자이크가 필요한 거침없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어 앞으로 수주할 사업지들에 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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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재건축)가 사업시행계획의 변경 절차를 위한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있다. 지난 24일 서초구는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조합(조합장 노사신)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달 24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서초구 재건축사업과 또는 반포본동주민센터에서 공람을 진행한다. 주요 변경사항은 ▲특화계획에 따른 건축계획 변경(공동주택 및 주구중심 상가) ▲단위세대 전용ㆍ공급면적 변경 ▲공동주택 공용부 개선 및 부대복리시설 내부 레이아웃 변경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과 신반포역 사이에 있어 더블 역세권으로 교통환경이 양호하고 교육시설로는 계성초, 잠원초, 반포중, 신반포중, 세화여중, 세화여고, 세화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단지 주변에 반포종합운동장, 신반포공원과 함께 반포천이 흘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이 사업은 서초구 반포동 1109 일대 11만7114㎡를 대상으로 건폐율 20.17%, 용적률 269.99%, 최고 높이 111.85m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 규모 공동주택 17개동 209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한편, 주택 규모 및 주택건설계획은 서초구 재건축사업과 또는 반포본동주민센터에 비치된 도서에서 참조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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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에 인천기계산업단지와 인천지방산업단지 2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이달 24일 밝혔다.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은 착공된 지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산업단지에 부족한 기반시설과 근로자 편의시설, 지원시설 등을 확충ㆍ개량해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인천시에서는 국가산업단지인 남동국가산업단지(2015년 선정)와 부평ㆍ주안국가산업단지(2020년 선정)에 이은 세 번째로, 일반산업단지 중에는 처음으로 선정됐다. 올해 5월 말 기준 인천기계산업단지(면적 113만6000㎡)에는 183개 업체, 인천지방산업단지(면적 35만 ㎡)에는 578개 업체가 있으며, 두 곳에는 모두 9500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두 곳의 산업단지는 모두 1970년대에 조성돼 기반시설과 지원시설 및 편의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기업의 생산성은 물론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도 열악한 실정이다. 이는 구인난과 가동률 저하, 산업단지 경쟁력 하락의 원인이 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인천시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행복한 일자리 문화공간 구현`이라는 비전과 ▲노후화되고 부족한 기반시설 및 지원시설 확충ㆍ정비 ▲뿌리산업과 첨단산업의 융ㆍ복합을 통한 구조고도화 ▲문화산업단지ㆍ스마트산업단지로 이미지 개선 등의 추진전략을 재생사업에 담아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재정비를 위해 인천시는 2028년까지 총 272억 원(국비 136억 원, 시비 136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모 계획을 수립할 때부터 해당 산업단지 관리기관을 비롯한 해당 지자체와 협력해 공모를 준비했다. 또 향후 재생사업지구계획 수립 시에도 관리기관을 비롯한 유관기관, 기업 등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공공주도의 주차장 및 공원 조성, 도로 환경개선 등 기반시설을 확충ㆍ정비해 재생사업의 거점을 마련하고, 궁극적으로는 민간개발을 유도해 산업단지를 활성화시키고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이번 재생사업을 시작으로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와 이미지 개선을 목표로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행복한 일자리 문화공간`도 구현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재생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산업단지 이미지를 벗고 청년들이 취업하고 싶은 친환경 산업단지를 조성해 다시 한번 인천 제조업이 도약해 산업단지의 중춧돌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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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부산광역시 및 공공기관들과 손잡고 ESG경영 확산에 나선다. HUG는 이달 24일 부산시 및 9개 공공기관이 ESG경영 확산을 위한 부산 지역 민간경제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9개 공공기관은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HUG,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HF), 한국해양진흥공사다. 이번 협약은 부산 지역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과 중소ㆍ벤처기업의 ESG경영 확산을 위해 공공 부문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아 마련되었다. 협약기관들은 `부산경제 활성화 지원기금(BEF, Busan ESG Fund)`을 공동 조성해 향후 5년간 약 70억 원 규모 투자를 목표로 창업ㆍ벤처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의 ESG경영ㆍ혁신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는 11억7000만 원을 조성해 전 세계적인 ESG경영 확산 기조에 발맞춰 ▲중소기업의 환경ㆍ안전ㆍ투명경영을 위한 ESG경영 바우처 제공 ▲에너지ㆍ환경ㆍ건설ㆍ해양ㆍ항만 등 ESG 분야 연관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사회적경제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각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전문역량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전문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중소ㆍ벤처기업 성장 지원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 사회적경제기업 혁신성장지원은 사회적기업연구원에 위탁해 지역 ESG경영 확산을 적극 수행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경제를 든든히 받치고 있는 9개 기관이 지역산업과 기업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협력에 매우 의미가 크다"며 "부산시에서도 각종 정책 발굴 및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부산 지역의 ESG 분야 연관 창업ㆍ벤처 중소기업, 스타트업, 사회적경제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HUG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부산혁신도시가 혁신성장거점으로 육성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HUG는 ESG 가치 확산과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 활성화를 위해 유관 기관들과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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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용인시 도담마을7단지 뜨리에체아파트(이하 용인수지뜨리에체) 리모델링사업이 죽전지구 최초로 리모델링 도시계획 심의를 통과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용인수지뜨리에체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정성희ㆍ이하 조합)은 지난 17일 도시계획 심의를 주관한 용인시로부터 조건부 통과를 통보 받았다. 정성희 조합장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이번 도시계획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리모델링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초석을 마련했다"며 "이제 조합은 올 하반기 내 건축심의 접수를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용인 수지구 푸른솔로 49(죽전동) 일대 1만6697㎡를 대상으로 한다. 용인수지뜨리에체는 현재 공동주택 430가구 규모의 단지로 조합은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지상 2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94가구 규모의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곳은 수인분당선 죽전역까지 도보 10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신촌초, 대일초, 신촌중, 보정고 등이 있다. 여기에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경기점, 보정동 카페거리, 포은아트홀 등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단지 주변에 탄천과 푸르내공원, 엑스파크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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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4지구(재건축)가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17일 서초구는 신반포 4지구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학규)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주요 변경 내용은 ▲2021년 3월부터 2022년 1월 5일까지 조합원 재분양신청결과에 따른 분양설계 변경 ▲관리처분계획 기준(조합원 및 일반분양 기준, 조합원 평형배정 및 동ㆍ호수배정기준 등) 변경 ▲정비사업비(종전ㆍ종후 자산가액 및 자금운영계획 등) 변경 ▲2021년 8월 2일 및 2023년 3월 6일자 사업시행 변경인가에 따른 관리처분계획 변경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7호선 반포역이 사이에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반원초, 경원중, 신동중 등이 있다. 더불어 단지 주변에 잠원한강공원, 신동근링공원, 그라스정원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서초구 잠원동 60-3 일대 15만8555.7㎡를 대상으로 지하4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29개동 330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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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DL이앤씨 외 5개 사ㆍ이하 DL컨소시엄)은 다음 달(9월) `e편한세상검단웰카운티`를 분양한다고 이달 25일 밝혔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10-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공동주택 14개동(테라스 3개 동 포함) 총 1458가구(전용면적 59~104㎡)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271가구 ▲59㎡B 312가구 ▲84㎡A 393가구 ▲84㎡B 50가구 ▲84㎡C 124가구 ▲84㎡T 14가구 ▲84㎡PH 2가구 ▲104㎡A 196가구 ▲104㎡B 96가구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이뤄진다. `e편한세상검단웰카운티`는 인천도시공사와 DL컨소시엄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간참여공공주택사업이다. 공공택지에 건립되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검단신도시는 교육, 행정, 업무 기능이 조화된 자족형 복합도시로 총 3단계에 걸쳐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12월 전 단계가 준공될 예정이며 개발이 완료되면 총 7만6695가구, 18만7076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단지 서측에는 검단신도시에서 가장 큰 중심 상권이 있어 음식점, 병원, 은행 등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반경 2km 내에 홈플러스, 트레이더스홀세일클럽, CGV 등 대형마트와 문화시설이 위치한다. 또한 300m 내에 이음초교와 병설유치원이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이음중, 검단2고교(예정) 등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주변으로 계양천이 흐르고 산들바람공원, 맑은물빛공원, 풀무골공원 등 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검단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중 한 곳인 특화3구역 `넥스트 콤플렉스` 개발사업의 수혜가 기대된다. 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101역세권에서 개발되는 이 사업은 멀티플렉스, 문화센터, 대형서점, 컨벤션, 키즈 및 스포츠 테마파크 등이 들어서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계획대로 2027년 준공되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편한세상검단웰카운티`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신설역 101역(가칭, 계획) 역세권 단지다. 해당 노선은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를 연결하며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개통시 환승역인 계양역(공항철도ㆍ인천지하철 1호선)을 기점으로 김포공항역까지 10분 이내, 서울역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도로 교통망도 계획돼 있는데, 현재 검단신도시의 광역교통 개선 대책사업의 일환으로 `원당~태리간 광역도로 건설사업이 2024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준공 후 드림로~국도39호선과 연결되면 검단신도시에서 고촌IC(서울올림픽대로 방향) 진출ㆍ입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강남ㆍ서울역 방향의 광역버스가 운행 중이며, 단지에서 약 2km 거리에 위치한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을 이용하면 지하철 5ㆍ9호선, 공항철도, 서해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김포공항역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e편한세상검단웰카운티`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동간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지상 공간에 조경공간을 크게 늘려 쾌적한 주거환경은 보장한다. 4베이 판상형 위주의 구조를 적용하며(59Bㆍ104B 제외) 현관 팬트리와 함께 평형별로 주방 팬트리, 복도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확보했다. 단지 내에는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이 적용된다. 드포엠의 대표 공간인 드포엠 파크가 단지 중앙에 조성되며, 그린카페, 잔디마당, 수경시설이 들어선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미스트 분사시설이 갖춰져 있는 미스티 포레를 포함해 글램핑 가든, 아트 가든 등 다양한 콘셉트의 4가지 가든이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실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키즈체육관, 키즈라운지(다함께 돌봄센터), 개인오피스, 스터디룸, 독채형 게스트하우스, 파티룸, 어린이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검단웰카운티`는 기반시설이 이미 구축된 검단신도시 1단계 부지에 들어서 우수한 생활 인프라와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데다 주변에 예정된 다양한 개발 호재를 통해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며 "`e편한세상` 브랜드가치에 걸맞게 수준 높은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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