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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도시철도공사 등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16곳이 정부가 무임수송으로 인한 손실액을 보전해야한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할 예정이다.
13일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은 "무임수송은 관련 법령에 따라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보편적 복지서비스인데도 각 도시철도 운영사가 그 비용을 떠안고 있다"며 "올 상반기 중 재산권 침해와 평등원칙 위배 등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 침해를 이유로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고 말했다.
도시철도 운영기관들은 급속한 고령화와 도시철도 운행노선 확장 등으로 무임수송이 늘어나면서 재정 상태가 악화돼왔다.
이에 서울도시철도공사 등 16개 기관은 정부가 무임수송 정부지원을 법제화하고 제정을 지원해야한다는 공동건의문을 지난해 채택하고 기획재정부 등 주요 부처에 법률 개정안 통과와 재정 지원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각각 제출했다.
이에 정부는 "지자체 산하 도시철도 운영기관에 대한 손실보전 법률근거가 없고 일부 지역에 국한된 주민 복지와 관련되는 지방 사무이기 때문에 지원할 수 없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02-13 · 뉴스공유일 : 2017-02-1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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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제주항공이 후쿠시마 부정기 항로에 투입하는 승무원 선발을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다음 달 18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인천-후쿠시마를 왕복하는 전세기를 운항하기로 결정해 승무원을 선발ㆍ통보했다.
후쿠시마는 2011년 대지진에 따른 원전사고로 방사성 물질이 대량 누출된 곳이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에 대한 피난지시를 해제한 지 3년이 지났지만 원전 부근 방사능 수치가 여전히 심각해 현지 주민들도 복귀를 거부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치가 낮은 수준이라고 승무원들에게 설득했으나 설득이 원활하지 못하자 부정기편 탑승 승무원들을 일방적으로 선발 및 통보했다. 이에 탑승 업무를 배정받은 승무원들은 부정기편이 운항되는 이달 18일과 20일자로 휴가를 내는 등 집단 반발에 나섰다.
이에 대해 제주항공은 운항을 원하지 않는 승무원들에 대해 강제로 스케줄을 배정하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쉽게 식지 못할 전망이다.
한편 인천-후쿠시마 노선은 2011년 3월 일본 대지진에 의한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 이후 2013년까지 일부 항공사들이 정기편 대신 부정기편을 운항해왔다
그러나 후쿠시마 원전 부근 방사능 수치가 심각한 수준을 보임에 따라 수요가 줄어 결국 운항이 중단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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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금호타이어의 매각 인수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노조가 기본급 인상 등에 대한 입장차로 부분 파업에 돌입힌다.
전국금속노조 금호타이어 지회는 12~13일 야간 근무시간대 광주ㆍ곡성ㆍ평택공장의 필수ㆍ방산 요원을 제외, 조합원 2900여 명이 결의대회 형식의 2시간 부분파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일 제22차 본교섭이 정회된 데 따른 경고성 부분 파업이다.
노사는 지난해 6월 21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22차례의 본교섭을 진행했지만 기본급 인상 비율(2%)과 임금피크제 도입, 통상임금 포함 여부 등을 놓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노조는 ▲2015년 성과배분 및 16년 성과금 최저 보장 ▲매각 시 고용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2015년 경영실적 적자로 인한 성과금 지급 불가 ▲2016년 성과금은 연말 경영실적 기준으로 결정 ▲임금피크제 만 58세부터 만 60세까지 각 90ㆍ80ㆍ75% 적용(만 57세 12월 기본급 기준) 등을 제시했다.
노조 관계자는 "본교섭 재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향후 투쟁 방침은 논의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현재 경영실적과 시장 환경 악화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 지난 2012년 4조 원에 달했던 매출액은 2016년 2조9476억 원으로, 4년 만에 1조 원이 감소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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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 http://www.areyou.co.kr
환경부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이하 CITES종)`의 보호를 위해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한다.
CITES Ⅰ, Ⅱ, Ⅲ급 종의 밀수 또는 CITES Ⅰ급 종의 국내 불법거래 행위를 제보할 경우 1인당 연간 10회 CITES종 등급 기준에 따라 최대 1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CITES종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ㆍ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이하 CITES협약)`에 따라 지정된 야생 동ㆍ식물이다.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183개국 3만 5640종이 지정돼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93년에 CITES협약에 가입했다.
CITES종은 무역으로 인한 위협정도에 따라 Ⅰ, Ⅱ, Ⅲ급으로 구분된다.
Ⅰ급은 학술연구 목적을 제외하고는 거래가 금지되고, Ⅱ과 Ⅲ급은 환경부에 신고한 이후 상업적 이용과 개인 간의 거래가 가능하다.
Ⅲ급은 특정 국가에서 개별적으로 보전의 필요성에 따라 지정한 종을 말하며 해당 국가 외에서는 멸종위기종이 아닌 것으로 취급된다.
Ⅰ, Ⅱ, Ⅲ급의 CITES종을 해외로부터 밀수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Ⅰ급 종을 국내에서 불법으로 거래하다가 적발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CITES종 불법거래 행위 제보는 한강유역환경청 등 환경부 소속 7개 유역(지방)환경청에서 국민신문고, 유선 전화, 팩스, 우편 등으로 받는다.
박천규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CITES종의 밀수나 불법거래는 전세계 생물다양성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며 "이번 신고포상제도의 시행으로 불법거래 행위를 근절하고 CITES협약에 대한 홍보효과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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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한국감정원이 도시정비사업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발 벗고 나섰다.
한국감정원은 최근 공포된 관계 법령에 의거해 그동안 재개발ㆍ재건축사업에서 각종 분쟁과 비리가 끊이지 않고, 소위 `갑`으로 불리는 시공자의 횡포와 조합장의 비전문성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 8일 공포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전부 개정안에 따르면 정비사업에 전문성이 있는 공공기관은 정비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원할 수 있도록 정비사업 지원기구를 신설할 수 있다(안 제114조).
도시정비사업 지원기구는 정비사업 상담, 정비사업전문관리제도 지원, 전문조합관리인의 교육ㆍ운영, 소규모 영세사업장 등의 사업시행계획 및 관리처분계획 수립, 정비사업을 통한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업무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감정원은 이에 근거해 정비사업 상담과 전문조합관리인 교육, 소규모 사업장 사업시행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감정원은 2003년부터 정비사업전문관리 기관으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전문성을 인정받은바 있다. 2012년부터는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기관으로 지정받아 검증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의 선정ㆍ관리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재개발ㆍ재건축사업에서는 각종 분쟁과 비리가 끊이지 않고 시공자의 횡포와 조합장의 비전문성, 영세 정비업체에 의한 사업관리에 따른 부실화 등의 문제가 지적된 바 있다. 전문적인 공공기관이 지원함으로써 이러한 고질적인 문제들이 해소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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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충북 보은에서만 4건의 구제역이 발생했으나, 또다시 양성 농장이 늘어 비상이 걸렸다. 이로써 전국 9곳에서 구제역이 확진된 상황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3일 보은의 구제역 발생 농장 반경 3㎞ 이내에 있는 한우 농가 1곳을 예찰하는 과정에서 구제역 의심 소 3마리가 확인됐으며, 그 결과 `O형` 구제역으로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보은에서는 같은 날 인근 농장 2곳에서도 의심 소가 잇따라 발견돼 정밀검사가 진행됐으며, 마찬가지로 `O형` 구제역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 5일 이후 20개 농장 1213마리의 소가 살처분된 것으로 측정됐다.
방역 당국은 최다 구제역 바이러스가 발생한 보은 지역, 나아가 충북과 기존 발생 지역인 전북의 우제류 타 시ㆍ도 반출금지 시한을 당초 오늘(14일) 0시에서 오는 20일 0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A형`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 지역 역시 우제류 타 시ㆍ도 반출금지 기간이 기존 이달 16일 0시에서 같은 달 20일 0시로 연장된다.
당국은 "앞으로 축산 차량에 부착된 GPS를 통해 우제류 이동 금지 조치의 위반 여부를 감시하며, 돼지로의 A형 구제역 전파 방지를 위해 예찰 지역 돼지 농가(39개 소)에 체크리스트를 보완하고 일일 예찰을 강화할 계획이다"며 "특히 연천과 가까운 포천 지역은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농장 주변에 생석회를 도포해 야생동물의 출입을 차단하는 한편 농장 내 돈사 간 장화 갈아 신기 등 방역관리 강화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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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관세청이 영세 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위해 공익관세사를 전국 세관에 배치했다.
오늘(14일) 관세청은 지난 13일부터 한국관세사회와 협업해 서울, 부산, 인천 등 전국 34개 세관 수출입기업 지원 부서에 공익관세사 101명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공익관세사들은 매주 1~2차례 세관 수출입기업 지원 부서에서 상주하며 근무하거나 기업 현장 방문, 사전 예약 상담 업무를 본다.
특히 6개 지역에서 운영하는 `예스(YES) FTA 기동대`를 지원해 세관 직원과 함께 영세 중소 업체 방문 1:1 상담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앞으로 공익관세사를 통해 품목 분류, 원산지 결정 기준, 특혜관세율, 원산지 증명서 발급 등 FTA 관련 문의사항뿐 아니라 해외에서 발생하는 통관 애로와 같은 관세행정 전반을 상담 받을 수 있게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02-14 · 뉴스공유일 : 2017-02-1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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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수출물가와 수입물가가 여전히 상승기류를 타고 있다. 특히 수입물가의 경우 국내 소비자물가에 반영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소비자물가의 상승세는 계속 유지될 것이란 전언이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1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1월) 수입물가지수는 84.91로 지난해 12월(83.14)보다 2.1% 높았다.
수입물가지수는 지난해 9월부터 5개월간 상승하면서 2014년 12월(86.54) 이후 2년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1년 전인 2016년 1월과 비교해 13.2% 오른 수치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 또한 2011년 10월(14.5%) 이후 5년 3개월 만에 가장 컸다.
수입물가지수 상승의 경우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의 영향을 받았다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한국이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배럴당 가격이 지난달 평균 53.71달러로 한 달 사이 3.1% 올랐기 때문이다.
수출물가지수도 87.31로 지난해 12월 대비 1.1% 올랐다. 수출물가지수 역시 5개월째 오르면서 2014년 11월(88.57) 이후 2년 2개월 만에 최고로 집계됐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농림수산품이 전월보다 2.5% 올랐고 공산품은 1.1% 상승했다. 공산품 가운데 석탄 및 석유제품과 제1차금속이 각각 2.7% 올랐고 화학제품은 2.6%, 전기 및 전자기기는 각각 1.1% 올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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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 2017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 올해는 작년보다 3664명이 줄어들어 이목이 집중된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성철)은 지난 3일(금) 오전 10시 2017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지역 11개 교육지원청을 대표로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이 주관청을 맡아 올해 중학교 신입생 7만4567명을 380개교에 배정했다. 이번에 배정된 중학교 신입생들은 2870학급에 배정되며,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26명 수준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중학교 신입생 배정 학교 수는 1개교가 줄어 380교이며 전체 배정 학생 수는 3664명이 감소하였다. 학급 당 평균 학생 수는 25.8명으로 지난해 26.9명보다 1.1명 줄었다.
이번 중학교 신입생은 거주지 인근 학교에 배정하되 학교의 수용능력 부족 시 통학편의를 고려하여 도보 또는 대중교통으로 통학 가능한 학교에 배정하였으며, 학급당 학생 수 28명 기준으로 배정하되 원거리 통학이 발생할 경우 배정 인원을 탄력적으로 조정 배정했다.
또, 학교분포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일부 지역 학생들이 멀리 배정될 경우 릴레이 방식으로 배정하여 통학거리 부담을 완화시켰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올해 중학생 신입생 배정에 학생 배치 여건과 학생 통학 여건을 고려하여 학부모민원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특히 웹기반 중입 배정프로그램 기능 개선을 통해 프로그램 보안기능(SSl, IP제한)을 강화하고 원서자료 오류 검증을 보완하여 중입 배정업무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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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삼국시대 대규모 관방유적이 발굴돼 화제가 된 동대문구 배봉산 보루가 서울시 문화재로 지정돼 이목이 집중된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 9일 배봉산 보루가 서울특별시 문화재로 지정ㆍ고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재 지정으로 배봉산이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명실상부한 서울의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등 그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대문구는 지난달(1월) 13일까지 서울특별시 기념물 지정 계획 공고에 의해 배봉산 보루 문화재 지정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서 같은 달 20일 서울시 문화재위원회 심의 결과 삼국시대 기록보존 가치가 인정돼 향후 시비를 투입 2월 중순부터 3월까지 발굴된 유적에 대한 3D 정밀스캔을 실시하고 기록을 후대에까지 남겨 우수한 역사적 학술적 가치를 조명하게 된다.
아울러 동대문구는 향후 서울시와 적극 협력해 배봉산 보루 유적을 보존하고 복원하는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배봉산 보루의 지정 종별은 서울특별시 기념물이며, 문화재 지정 대상은 동대문구 전농2동 배봉산 정상부 주혈군과 적석군 일대 1243㎡를 대상으로 한다.
3열의 주혈군과 그 바깥쪽으로 조성된 석축기저부, 보강토 등으로 구성된 본 유적은 삼국시대 석축성의 기저부 유구로서, 나무기둥을 설치해 토축을 조성한 뒤 석축으로 외벽을 마감하는 고구려식 축성 기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배봉산 보루는 중랑천 서쪽에서 확인된 최초의 삼국시대 관방유적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며 기저부 잔존상태가 양호하다.
배봉산 정상은 군사시설이 43년간 주둔했다가 철수한 직후 지난해 공원 조성을 위한 사전 조사 과정(2016년 8월 11일~9월 12일)에서 해당 유적이 확인돼 2016년 10월 5일 서울특별시 지정문화재 지정 신청을 한 후 4개월 만에 문화재로 최종 지정됐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 주민들이 즐겨 찾는 배봉산 정상의 삼국시대 유적이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되어 배봉산의 정체성 회복과 구민 자긍심 고취에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문화재 복원과 주민을 위한 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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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최근 꾸준히 줄고 있던 휴면카드가 다시 증가세에 발을 들여놨다.
지난 1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휴면카드는 853만4000여 장으로 전 분기와 비교해 14만5000장이 늘었다.
전 업계 카드사 7곳 중 롯데카드가 136만 장으로 가장 많았고 KB국민카드(115만 장), 하나카드(95만 장), 삼성카드(85만 장) 등이 뒤를 이었다.
앞서 휴면카드는 2011년 사상 최대치인 3100만 장을 기록했으나,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2015년엔 820만 장 수준까지 줄었다.
하지만 최근 다시 휴면카드가 늘어난 것은 지난해 롯데카드, 하나카드 등을 중심으로 한 중소형 카드사들이 외형 확대를 위해 신규 카드를 활발히 내놓은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 유관 업계 관계자는 "카드사 간 경쟁이 치열해져 기존 카드보다 혜택이 더 좋은 카드가 쏟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새 카드를 발급받은 뒤에도 기존 카드는 멤버십 포인트 적립 등을 목적으로 유지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휴면카드의 경우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고 연회비가 꾸준히 빠져나가기 때문에 가급적 해지하는 편이 낫다는 전언이다. 카드를 해지하면 카드 배송, 발행비용 등을 제외한 뒤 남은 계약기간에 해당하는 연회비를 돌려받을 수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쓰지 않는 신용카드가 많으면 개인 신용등급을 책정할 때 불리하게 작용할 수 가능성이 있다"며 "안 쓰는 카드는 가급적 해지하는 편이 좋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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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소비가 급증하는 초콜릿ㆍ캔디 등의 식품을 점검한 결과 82곳이 적발됐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초콜릿ㆍ캔디 등의 식품을 제조ㆍ판매하는 업체 2692곳을 점검한 결과, 82곳을 적발하여 행정처분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초콜릿, 캔디, 과자 등 제조업체 676곳과 제과점 등 유통ㆍ판매업체 2016곳을 대상으로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실시했으며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3개월 이내에 재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위반 내용은 ▲시설기준(19곳) ▲위생적 취급기준(18곳) ▲건강진단 미실시(13곳) ▲원료수불 관계 서류 등 미 작성(13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8곳) ▲표시기준 위반(4곳) ▲기타(7곳) 등이다.
특히 서울 강남구 소재 A 업체는 유통기한이 240일 경과한 앙금 등을 사용하여 빵류를 제조하다 적발됐다. 아울러 경기 성남시 소재 B 업체는 6개월 마다 해야 하는 자가 품질 검사를 2015년 1월 이후 한 번도 실시하지 않고 캔디류를 제조하다 적발됐다.
이에 식약처는 앞으로도 특정시기 소비가 급증하는 식품에 대해 사전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유통기한을 변조하거나 비식용(사료용ㆍ공업용 등) 원료를 사용하는 등 고의적 위반행위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여 식품시장에서 완전히 퇴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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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하루 새 구제역이 충북 보은에서 3건이 추가로 발견돼 구제역 양성 건수가 9건으로 늘어났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3일 보은의 구제역 발생농장 반경 3㎞ 이내에 있는 한우 농가 1곳을 예찰하는 과정에서 구제역 의심 소 3마리가 확인됐으며 O형 구제역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제역 발생 지역은 보은 7곳을 포함해 전국 9곳으로 늘었고 지난 5일부터 살처분된 소도 천마리를 넘었다. 방역 당국은 충북과 전북을 비롯해 A형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 지역의 우제류 타 시ㆍ도 반출금지 시한을 오는 20일 새벽 0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아울러 돼지로의 A형 구제역 전파 방지를 위해 예찰지역 돼지농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돼지의 경우 구제역에 걸리면 공기 중으로 배출하는 바이러스양이 소보다 최대 1000배가량 많아 삽시간에 퍼질 위험이 크다. 전국에 있는 돼지는 1000만 마리에 달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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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오는 3월 `e편한세상춘천한숲시티` 2회차 분양이 실시된다.
대림산업은 다음 달 `e편한세상춘천한숲시티` 총 2835가구 중 1423가구(2회차)를 공급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강원 춘천시 퇴계동 산25-9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춘천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35층 공동주택 18개동 2835가구로 구성된다. 이는 전용면적별로 ▲59㎡ 292가구 ▲74㎡ 803가구 ▲84㎡ 1314가구 ▲100㎡ 246가구 ▲114㎡ 180가구로, 이 중 2회차는 ▲74㎡ 531가구 ▲84㎡ 710가구 ▲100㎡ 62가구 ▲114㎡ 120가구 등 1423가구다.
`e편한세상춘천한숲시티`는 지난해 12월 1회차 분양 당시 113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4854건의 청약통장이 접수(평균 13:1)돼 강원 지역 역대 분양 단지 중 최다 청약 건수를 기록했다. 또한 계약 5일 만에 100% 계약을 달성한바 있다.
이 단지가 인기를 끌어 모을 수 있었던 비결은 단지에 적용한 대림산업의 세심한 설계가 한몫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실제로 대림산업은 강원도의 기후 조건 및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이 단지에 200㎜ 단열재, 끊김 없는 단열라인, 이중창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또한 단지 안에 들어설 연면적 약 4600㎡ 규모의 커뮤니티시설에는 유아풀과 아쿠아메딕풀을 갖춘 실내수영장과 사우나(냉ㆍ온탕, 건식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피트니스, 라운지카페, 테라스형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구성했다.
대림산업은 신평면 `디하우스(D. House)`도 도입할 방침이다. 전용 114㎡에 적용되는 디하우스는 싱크대나 화장실 등 습식 구조물을 제외한 내력벽을 최소화해 수요자가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변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뛰어난 설계와 더불어 `e편한세상춘천한숲시티`는 가까이에 경춘선 남춘천역,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이 있고, 46번 국도와 중앙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 쉬워 교통망까지 우수하다는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e편한세상춘천한숲시티(2회차)` 본보기 집은 다음 달 초 개관될 예정이며, 이는 춘천시 퇴계동 636 일원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19년 12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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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비슷한 취향과 관심사는 때로 연인관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특히 최근에는 개인의 콘텐츠 취향만큼 상대방의 콘텐츠 취향이 얼마나 자신과 맞는지도 관계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시대가 왔다.
14일 넷플릭스(Netflix)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TV 프로그램 및 영화 시청이 커플의 관계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설문조사인 `쇼맨스(쇼+로맨스)` 캠페인의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조사에 의하면, 국내 응답자 두 명중 한 명은 TV 프로그램·영화의 취향이 서로 맞는 것이 관계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며 70%는 친구나 가족보다는 연인 또는 배우자와 함께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을 즐긴다고 답했다.
반면, 63%의 응답자가 파트너와 함께 보던 프로그램의 에피소드를 몰래 먼저 본 경험이 있다고 고백해 스트리밍 서비스가 보편화 되면서 생기는 새로운 시청 패턴이 눈에 띈다.
넷플릭스가 연인관계의 단계별로 정리한 쇼맨스 관련 흥미로운 소비자 행태 설문조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관계의 시작단계에 쇼맨스가 끼치는 영향력은 예상보다 높았다. 국내 응답자 중 48%는 같은 취향의 TV 프로그램 또는 영화와 같은 콘텐츠를 공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제 성격 궁합뿐 아니라 쇼맨스 궁합이 중요한 시대가 왔다. 어떤 콘텐츠를 좋아하는지에 따라 상대방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진다고 답한 국내 응답자는 무려 48%였다. 데이트 시 함께 보는 장르로는 역시 대중적인 장르인 로맨틱 코미디가 71%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드라마(42%), 액션·스릴러(34%)가 그 뒤를 이었다.
오랜 연인 또는 결혼한 커플에게 스트리밍 서비스는 더욱 용이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 응답자 중 교제 중이거나 결혼한 커플들의 42%는 데이트 시 영화관에 가는 것 보다 집에서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콘텐츠 시청 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답했다.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하는 언제 어디서나 시청 가능한 환경이 상대방을 속이는 계기를 제공하기도 한다. 63%의 응답자가 연인 또는 배우자와 함께 보던 프로그램의 에피소드를 몰래 본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으며 그 중 85%는 계획된 것이 아닌 충동적 이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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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정부가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절차의 일부를 개선해 `체계 바로잡기`에 나섰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정비사업 연계 기업형임대사업자 선정 기준」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다음 달(3월) 7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14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간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조합과 우선협상대상자 사이에 가격 마찰, 민간 업체의 책임감 없는 입찰 참여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해 이를 예방하고자 한 것"이라고 이번 조치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사업시행자가 입찰 참가 조건을 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입찰 참가자 사이의 마찰을 방지하고, 입찰보증금 제도를 통해 민간 업체의 책임감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규정(안 제6조제1항제4호 및 제6조의2)을 신설했다.
관할 지자체를 대상으로 부동산투자회사 또는 집합투자기구에 대한 원활한 기금ㆍ보증 지원을 위한 정비구역 공무를 실시하고, 협의체 운영을 통해 사업 현황을 관리(안 제15조제1항 및 제2항)하는 내용도 담겼다.
국토부는 개정안에 재공고 입찰 및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총회 정족수에 대한 모호한 규정도 명확히 했다.
한편 이 고시는 발령한 날부터 시행한다. 다만 제6조제1항제4호 및 제6조의2 규정은 이 고시가 발령된 이후 공고된 입찰(재입찰 포함)부터 적용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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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SM 대표 감성 발라더 규현이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의 주인공이 되는 기쁨을 누렸다.
14일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규현은 지난 8일 출시된 일본 첫 정규 앨범 `ONE VOICE`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위클리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해외 그룹 출신 솔로 아티스트가 정규 1집으로 위클리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최초 기록인 만큼, 규현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 오리콘 역시 오늘(14일) 오전 홈페이지 뉴스를 통해 "슈퍼주니어 규현 첫 정규 앨범 1위, 해외 그룹 출신 솔로 최초"라는 제목으로 규현의 1위 소식을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규현은 "일본 첫 정규 앨범 `ONE VOICE`가 오리콘 위클리 1위를 하게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앨범은 `목소리로 모든 팬 분들과 하나가 된다`라는 콘셉트로 제작한 만큼, 들어주신 분들의 마음에 남는 음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僕のマジメなラブコメディー(보쿠노 마지메나 라브코메디/ 나의 진지한 러브코미디)`를 비롯해 작년 5월 25일 일본 첫 싱글로 발매된 `Celebration~君に架ける橋~(셀러브레이션~키미니 카케루 하시/너에게 향하는 다리~)`, 한국 히트곡 `광화문에서`와 `블라블라`의 일본어 버전 등 규현의 감미로운 보컬을 만날 수 있는 총 10곡이 수록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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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전 국무위원들이 오늘(14일) 개최되는 국무회의 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배지(badge)를 착용한다.
이는 평창올림픽ㆍ패럴림픽 개막 G(Game)-1년(지난 9일)을 계기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지원위원회 확대회의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서, 범정부 차원에서 올림픽 붐업을 조성하는 동시에 향후 올림픽 지원을 위해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하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지원위원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제26조에 의거 대회와 관련된 주요 정책을 심의ㆍ조정하기 위해 국무총리 소속으로 지원위원회를 구성한 것이다.
한편, 지난 제10차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지원위원회(`17. 2. 9.)에서는 범부처가 협력해 국내외 홍보, 올림픽 가치 교육, 대회 기간 교통 수송, 의료, 출입국 편의, 아이시티(ICT)올림픽, 환경올림픽 등 대회 운영 지원과 붐 조성을 위해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및 강원도와 협력하기로 약속한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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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통합문화이용권의 지원금이 6만 원으로 상향 조정돼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오는 17일부터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지역별로 2017년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을 발급한다.
통합문화이용권은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복지 사업이다. 2016년에는 145만 명의 경제적 소외계층이 이 제도를 통해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렸다.
문체부는 올해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에 992억 원(국비 699억 원ㆍ지방비 29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161만 명의 저소득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기존 5만 원이었던 개인별 지원금을 6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 수혜자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수혜대상자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 계층이며, 이들은 문화ㆍ여행ㆍ체육활동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연간 6만 원 상당의 문화누리카드를 개인당 1매씩 발급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체부는 앞으로 관련 사업을 내실화하고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가맹점을 발굴하는 등 카드 사용 환경을 꾸준히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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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신형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인 데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가 이를 막을 유일한 대안으로 꼽히는데도 일부 야권 대선주자들은 사드 한반도 배치 재검토 등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말로만 규탄할 뿐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책은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은 14일 "사드 배치는 다음 정권에서 논의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지난 12일 전북기자협회 초청토론회에서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여러 차례 경고에도 도발을 감행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지만, 13일 사드 배치 찬반을 묻는 질문에는 "입장 변동이 없다"고 했다. 이재명 성남시장 측도 이날 "사드 배치 합의는 잘못된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원상 복구하고 철회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이 시장은 12일 사드 배치 지역인 성주군과 김천시를 찾아 사드 배치 반대 촛불집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또한 13일 언론 인터뷰에서 "사드의 군사적 효용 가치, 안보 문제, 미·중과의 관계 등을 놓고 국회에서 다시 논의해야 한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야권 주자 중에서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사드 배치 과정의 철저한 검증을 전제로 사드 수용 의사를 밝혔다. 안 지사 측은 이날 "한ㆍ미 정부간 협상을 존중하겠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달 13일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서 "(사드 배치를) 거부하는 것은 한ㆍ미 동맹을 근본부터 흔드는 것"이라고 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도 13일 "국가 간 합의는 정권이 바뀐다고 함부로 무시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국가 간 합의는 존중하고 서로 그 상황에 맞는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남경필 경기지사 측은 이날 "사드 배치 결정을 다시 뒤집는 것은 또 다른 논란을 부를 것"이라고 말했고,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도 앞서 12일 "사드 배치를 하루 속히 서둘러야 한다"고 했다. 핵무장론과 선제타격론까지 제기된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정부가 선제타격을 적극 검토할 것을 요구한다"며 "우리가 적극적인 방책을 강구해야 북한도 겁을 먹고 비핵화를 위한 협상 테이블에 나올 것"이라고 했다.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은 자신의 `한국형 핵무장` 공약을 재차 소개한 뒤 "핵우산이 찢어질 수 있는데 비가 올 때마다 옆집의 우산을 빌려야 하느냐. 이제 우비를 입어야 할 때가 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영수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사드 배치가 북한 핵을 100% 막을 수 없지만, 넓은 범위의 방어가 가능함에도 정치권의 다툼으로 배치가 늦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2년 뒤면 북한 핵을 막을 마땅한 수단이 없고, 그때는 선제타격론이 주요 대안으로 떠오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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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리모델링사업 활성화를 위해 시공자 입찰 방법과 동의 비율을 완화 시킨 방안을 담은 「주택법」 일부 개정안이 공포됐다.
지난 13일 공포ㆍ시행에 들어간 개정안에 따르면 리모델링주택조합이 주택단지 전체를 리모델링하거나 동을 리모델링하려는 경우는 동의비율을 80%에서 75%로 완화해 리모델링사업 활성화를 불어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리모델링사업 진행 시 시공자 선정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하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선정하되, 2회 이상의 경쟁입찰 방식에서 입찰자가 하나이거나 없는 경우 등 경쟁입찰 방식으로 선정하는 것이 곤란한 경우에는 최저 입찰자 수를 경쟁입찰 방식의 종류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이 달리 정할 수 있도록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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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수도권에 장기간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면 시ㆍ수도권 대기관리권역에 소재한 행정ㆍ공공기관의 차량 2부제가 시범 도입된다.
지난 14일 환경부와 서울시ㆍ경기도ㆍ인천시는 오늘부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 대책`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는 ▲당일 수도권 9개 경보권역 중 1곳 이상에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날 ▲당일 0시~오후 4시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나쁨(50㎍/㎡ 초과)`으로 예보된 경우 ▲다음날 `3시간 이상 매우 나쁨(100㎍/㎡ 초과)`이 예보된 경우에 이뤄진다.
비상 저감 조치가 발령되면 수도권 738개 행정ㆍ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와 사업장ㆍ공사장 조업 단축을 시행한다.
차량 2부제의 경우 끝자리 홀수(짝수) 차량이 홀수일(짝수일)에 운행 가능한 방식으로 시행되고, 행정ㆍ공공기관이 소유한 차량이나 직원들의 출퇴근 차량은 의무적으로 2부제 적용을 받는다.
조업 단축은 행정ㆍ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사업장(대기배출사업장)과 공사장(비산먼지 발생 신고사업장)을 대상으로 해당 기관 스스로 조업 단축의 범위를 결정해 시행하게 된다. 민원 부문의 사업장 및 공사장은 자율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환경부와 3개 시ㆍ도는 주기적으로 행정ㆍ공공기관과 담당자를 업데이트하고, 분기 1회 이상 모의 훈련을 실시해 비상 저감 조치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등 실쩨 발령 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시 긴급 비상 저감 조치를 실시함으로써 미세먼지로부터 국민들의 건강 피해를 줄이고 국민들에게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알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02-15 · 뉴스공유일 : 2017-02-1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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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2016년 금융권 종사자 4명 중 1명이 억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억대 연봉자 비중이 1년 새 크게 늘어 최초로 20% 이상의 수치를 기록했다.
15일 한국금융연구원이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2016년 금융인력 기초통계분석`에 따르면 연봉이 1억 원 이상인 금융회사 직원 비중은 24.8%이다.
이는 지난해 9~12월 은행ㆍ보험ㆍ증권 등 7개 금융업권 1389개 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다.
1억 원 이상의 연봉을 받은 직원 비중은 2012년 9.9%에서 2013년 16.5%, 2014년 19.2%로 늘다가 2015년 16.6%로 감소했으나 지난해 다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고액연봉자 비중이 높은 은행과 증권사, 선물회사의 응답 비중 변화와 관계가 있을 것이란 게 재계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조사 대상인 금융사 직원의 64.5%는 연봉이 5000만 원 이상이었다.
억대 연봉자 비중이 가장 높은 금융업권은 은행(32.9%)으로 집계됐다. 자산운용ㆍ신탁(28.8%), 증권ㆍ선물(27.5%), 보험(22.6%), 카드ㆍ캐피탈 등 여신전문(15.2%)이 뒤를 이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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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오늘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식품 펀드 1000억 원(정부 600억 원, 민간 출자 400억 원)을 새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올해 농식품 펀드는 특수 펀드 600억 원, 일반 펀드 400억 원으로 구성되며, 농식품 경영체에 대한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펀드 조성액(1360억 원)보다는 26% 줄은 수치다.
특수 펀드 조성액은 농업, 바이오 등 농산업 분야에 결성액 전액을 자율투자하는 ABC(Agri-Bio-Capital) 펀드 400억 원, 6차산업화 100억 원, 세컨더리 펀드(secondary fund·펀드의 지분이나 투자자산을 인수할 목적으로 조성된 펀드) 100억 원 등으로 구성된다.
일반 펀드는 농식품 분야 투자에 활용된다. 올해부터는 투자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신규로 조성하는 모든 펀드로 '조기투자 인센티브'를 확대 적용한다. 조기투자 인센티브는 주목적 분야의 투자금액이 1, 2년차 연차별 의무투자비율을 초과한 경우 초과 투자금액의 2.5%를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제도다.
일반 펀드와 ABC 펀드의 경우 수출이나 연구·개발(R&D), 창업 아이디어 분야 등에 투자가 이뤄질 경우 특수목적투자 인센티브(투자금액의 1%)가 추가 지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부터 운영하는 투자유치 전문 상담소를 올해 50개 소, 현장코치 시설은 100개 소로 늘릴 계획이다. 투자유치 상담은 농업인 등 농식품 관련 종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농식품 분야 투자 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시행된 농식 품펀드는 지난 7년간 213개 경영체에 3860억 원을 투자했다. 47개 투자 경영체 성과분석 표본조사 결과(2015년 말 기준)에 따르면 투자받은 경영체의 매출액은 11.5%, 고용인원은 5.3% 증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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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정부가 올해 1분기 고용 여건이 더 어려워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정 운영의 중심을 `일자리`에 두기로 했다.
15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1차 경제현안검점회의`를 열고 최근 고용시장 특징 및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고용시장에서 제조업 고용 부진, 청년 고용 여건 악화, 자엉엽자 증가 전환 등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정부는 진단했다.
조선 등 구조조정이 본격화되고 대기업이 신규채용 등을 꺼리면서 제조업 취업자는 지난해 3분기와 4분기 연속 마이너스 증가했다.
청년 취업자 증가 폭(전년 동기 대비) 역시 작년 3분기 6만2000명에서 4분기 7000명으로 급감했다.
실직자들이 창업이 쉬운 숙박·음식점업에 몰리면서 고용원 없는 영세 자영업자는 지난해 2분기까지 감소세를 보이다가 3분기 5만1000명, 4분기 9만6000명이 증가했다.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지면서 정부는 지난달(1월) 취업자 증가 폭이 20만 명 중반대로 둔화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소비심리 위축, 내수둔화, 구조조정 영향 확대 등으로 1분기 고용 여건이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일자리 중심 국정 운영 기조를 강화키로 하고 일자리 예산 조기집행과 함께 고용창출 지원세제 관련 법안이 이달 중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내일(16일) 개최되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는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고 체감도가 높은 연구개발특구 육성, 에너지신산업 육성,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산, 시간선택제를 통한 국가공무원 잡-셰어링 활성화 등 20여 개 일자리 과제를 발표하기로 했다.
정부 측은 "과제별로 일자리 창출 목표를 포함한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분기별로 추진 계획 준수 여부,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을 점검하는 등 집중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 일자리와 관련해 그동안의 대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미비점 등을 보완, 다음 달(3월) 중 청년일자리 대책을 발표한다는 구상"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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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일명 `싱크홀(땅 꺼짐)` 현상이 나타나 보수공사를 마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요진와이시티 인근 도로에서 8일만에 같은 현상이 발생했다.
지난 14일 고양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6시 45분께 일산동구 백석동 요진와이시티 상가인 벨라시타와 고양종합터미널 사이의 왕복 6차선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과 균열이 발생했다.
이번 땅꺼짐 현상으로 백석동 사거리에서 일산병원 방향 요진와이시티 상가 앞쪽 3개 차선중 2ㆍ3차로 구간 100m가 주저 앉았다. 반대편은 3개 차선중 2ㆍ3차로에 길이 20m의 균열이 생기고 도로와 인접한 인도에 설치된 펜스는 휘어졌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나 2차 사고는 다행히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 통제와 함께 정확한 땅꺼짐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앞서 고양시는 지난 6일에도 땅꺼짐 현상이 일어나 터파기 공사를 원인으로 잠정 결론 내린바 있다.
한편 요진와이시티는 지난해 입주를 시작한 59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로 경기북부 지역에서는 최고층 건물이다. 현재 이 아파트 주변에는 28층짜리 고층 업무시설을 짓기 위해 깊이 20m의 터파기 공사가 진행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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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제8회 삿포로동계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김상항) 본단이 오늘(15일) 오전 10시 5분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KE765편으로 출국했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 삿포로로 향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김상항 선수단장과 본부임원을 포함하여 빙상종목 선수단 등 총 4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본 삿포로에 도착했다.
출국 기수에는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만 m 금메달,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은메달 등을 획득하며 활약했던 이승훈 선수가 선정됐다.
`금메달 15개 이상, 종합순위 2위권 진입`을 목표로 세운 선수단은 오는 19일에 개막해 26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되는 아시아 최대의 동계스포츠 축제인 삿포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제8회 삿포로동계아시아경기대회 한국 선수단은 지난 3일 오후 2시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결단식을 개최해 선전을 다짐한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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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평창올림픽 개최를 1년 남짓 앞둔 시점에서 세계 각국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15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 따르면 정부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이하 평창올림픽)를 홍보하기 위해 오는 16일 한국 주재 외국 문화원장과 각국 대사관 체육담당관을 초청해 평창군과 강릉시 등 동계올림픽 현장을 방문한다.
이번 행사에는 동계올림픽 강국을 중심으로 각국의 문화원장과 체육담당관 등 2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현지 방문단은 평창올림픽 홍보체험관에서 평창올림픽 준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하키센터, 아이스아레나,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등이 모여 있는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 지역을 시찰할 예정이다.
이어서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 등 평창에 있는 대회 시설을 둘러본 후 사전점검대회(테스트 이벤트) 중 하나인 `2017 스키점프 월드컵`을 관람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번 현지 방문 행사 이외에도 주한 외국 문화원 및 대사관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평창올림픽 홍보 지원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평창올림픽과 연계된 주요 문화행사(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각국의 참여를 유도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올림픽이 세계인이 참여하는 문화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각국 대사관과의 접점을 활용한 다양한 평창올림픽 지원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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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국정역사교과서 채택을 위한 연구학교 신청이 15일에 마감되는 가운데 신청학교 숫자가 저조해 학교현장에서 외면당하고 있다.
지난 14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에 따르면 이날 밤 연구학교 신청현황은 경북 항공고등학교와 김천고등학교 2군데로 집계됐다. 두 학교는 교사와 학부모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학교와 재단이 연구학교 신청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항공고는 전국단위특성화 사립고교이며 김천고는 자율형사립고이다.
울산지역도 삼남중학교가 연구학교를 신청하려다 포기했다. 지난 7일 학교운영위원회가 열렸지만 연구학교 신청문제를 안건으로 상정조차 하지 않았다.
전교조 관계자는 "지난 14일까지 자체 파악 결과, 2군데 외에 연구학교를 신청하려는 학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15일 막판에 연구학교를 신청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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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관광버스 앞에 갑자기 끼어들어 교통사고를 유발, 4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승용차 운전자에게 금고형이 선고됐다.
15일 대전지방법원 형사7단독 이제원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6일 오전 9시 32분께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회덕분기점 인근(부산 기점 278㎞)에서 산악회원 40여 명을 태운 관광버스 앞에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끼어들어 관광버스가 넘어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사고로 4명이 숨지고, 41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A씨는 관광버스 운전자가 자신이 차선을 변경하는 것을 인지하는데 무리가 없었다며 관광버스의 과실을 주장했지만 법원은 A씨의 사고 책임도 인정했다.
재판부는 "관련 증거를 종합해보면 피고인이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는 등 운전자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실이 인정된다"라며 "사고에 대한 인과관계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 판사는 양형 이유에 대해서는 "4명이 숨지고 다수가 피해를 입은 점, 유족들이 피고를 용서하지 않는 점에 비춰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라며 "다만 피고가 반성하고 있고 관광버스 기사에게도 책임이 있는 점을 고려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법원은 사고 관광버스 운전기사 B씨에 대해서는 금고 1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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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경주에서 지난해 9월 규모 5.8 지진의 여진이 또 다시 발생했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2시 34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7km 지역에서 규모 2.9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8도, 동경 129.20도 지점이다.
이에 대해 기상청은 지난해 9월 12일 발생했던 규모 5.8 지진의 여진으로 지진 규모가 크지 않아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경주에선 당시 관측 이래 최대인 5.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후 모두 582회의 여진이 발생했다. 규모별로 보면 1.5~3.0 여진이 561회, 3.0~4.0 여진이 20회, 규모 4.0~5.0 여진이 1회 발생했다.
지난해에는 이밖에도 영남, 호남, 중부지역 등 전국적으로 지진이 이어지면서 관측 이래 가장 많은 지진이 발생했다.
한편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울산에서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2건 접수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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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독감백신 타미플루의 부작용 문제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보건당국의 사후조치는 미흡하다는 주장이 나와 이목이 집중된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성일종 의원(자유한국당)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타미플루 부작용 신고 건수에 따르면, 최근 5년간 2012년 55건에서 2016년도 257건으로 5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이상 사례로는 구토 215건, 오심 170건, 설사 105건, 어지러움 56건, 소화불량 44건 등이 발생했다.
특히 2014년 이후에는 매년 타미플루와 관련된 사망 보고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으로 간기능 이상, 심장정지, 추락 현상 등이 나타났는데, 2016년에는 11세 남자아이가 타미플루 복용 이후 이상증세를 보이며 21층에서 추락 사망해 의약품 피해구제 보상금까지 지급됐다.
이와 관련 보건당국은 2015년 7월 타미플루에 대한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검사를 지속 실시하겠다고 밝혔으나, 타미플루의 안전성과 관련된 정밀조사, 허가변경 등 사후조치 등이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3년간 식약처는 1196개의 경구제 의약품에 대해 허가변경을 지시했지만, 타미플루 관련 허가변경 사항은 2013년 7월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관한 변경 이후 없었다(타미플루 사용상 주의사항 변경일자 : 2007년 5월 25일, 2007년 6월 8일, 2010년 6월 28일, 2013년 7월 11일).
성일종 의원은 "보건당국은 타미플루에 대한 부작용 문제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안정성과 관련된 허가변경이나 정밀조사 등 사후조치가 전무하다"며 "보건당국 차원에서 타미플루와 이상행동 사이의 의학적인 인과관계, 타미플루 복용 시 기저질환과의 상관관계 등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의약품 관련 국민 보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지난 2015년까지 총 57명이 타미플루를 복용하고 숨졌으며, 이 중 16명은 16세 이하 청소년들은 이상 행동을 보이며 자살했다. 이후 일본 후생노동성은 만 10~19세 청소년 투여 금지 조치를 내린 상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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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환율을 조작하는 국가는 한국이라고 주장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정부가 항의 서한을 보냈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와 한국은행은 지난 15일 공동명의로 FT 영국 본사와 일본 지사에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르니 신중을 기해달라는 내용의 항의 서한을 보냈다.
이는 FT 보도 후 미국이 한국과 대만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수 있다는 예측을 사전에 불식시키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FT는 지난 13일 아시아에서 환율을 조작 하는 국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목한 중국이나 일본이 아니라 한국, 대만, 싱가포르라고 보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르면 한국과 대만이 외환시장 개입 내용을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트레이더들이 국제수지 데이터나 시장 움직임을 토대로 추론하고 있지만, 이들 국가가 환율에 개입한 흔적이 명백하다고 FT는 주장했다.
FT는 중국과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가 국내총생산(GDP)의 3% 수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는 GDP의 8%에 육박한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재무부 이코노미스트를 지낸 브래드 세스터 대외관계위원회 선임위원이 "지속적으로 통화가치가 상승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데 적극적이었던 국가는 한국과 대만뿐"이라는 주장도 인용했다.
유관 업계에 따르면 이에 대해 정부는 FT가 기사에서 제시한 두 가지 주장을 반박해 항의 서한에 담았다.
정부는 한국이 원화 절하를 위해 일방적으로 시장에 개입하지 않았다는 점은 국제통화기금(IMF)의 한국경제 보고서와 미국 환율보고서에서도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는 고령화와 유가 하락에 기인하고 있고 이 같은 내용을 뒷받침하는 연구가 많다는 점, 국제결제은행(BIS)이 발표한 것처럼 원화의 실질 가치가 계속 고평가돼 있고 따라서 환율 저평가로 경상수지 흑자가 발생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됐다는 점도 항의 서한에 담았다.
기재부 관계자는 "그동안에는 외신 대변인이 주로 외국 보도에 대응을 해왔다"며 "외환정책에 대해 신중하게 언급해 달라는 의미에서 대응에 나섰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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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방식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첫걸음을 뗄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LH는 준공 40년 이상이 된 동인시영아파트(272가구)와 태평아파트(122가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대구시의회 회의실에서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토지등소유자는 물론 국토교통부, 대구시 등 관계 기관 담당자들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서울ㆍ인천ㆍ경기 5개 지구(서울 중랑면목지구, 인천 석정지구, 부천 중동지구, 수원 파장1지구ㆍ파장2지구)에서 시범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LH가 주민설명회를 여는 사례는 전국에서 대구가 최초라고 전해진다.
이 사업은 LH와 조합이 공동시행자로 참여해 자금 조달이 수월하고, 각 사업 단계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꼽힌다. 더불어 사업 추진 기간이 2~3년으로 단축돼 조합 단독시행 방식에 비해 짧고, 수용 방식이 아닌 기존 주민의 거주를 전제로 해 재정착률이 높아 구도심 대규모 정비사업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대구 도심의 소규모 노후 아파트는 정비가 필요하지만 사업비 조달, 미분양 우려, 시공사 참여 저조 등으로 인한 재건축의 어려움으로 사실상 방치돼 왔고 이로 인해 도심 미관도 해친다는 지적을 줄곧 받았다.
현재 LH는 이 두 아파트의 사업 추진에 긍정적이고 주민들 또한 환경 개선 의지가 강해 사업 추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를 계기로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주민 부담을 덜어줘 도심 노후 아파트 재건축의 대안이 될지 귀추가 유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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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최근 3개월간 증가했던 수출액이 하반기에 약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15일 LG경제연구원은 `수출 회복 흐름 하반기 점차 약화` 보고서에서 "올해 들어서도 1~2월까지 세계 수출 증가율이 0.6%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라며 "향후 세계교역이 다소 회복되겠지만 과거와 같이 빠른 증가세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그 이유로 선진국을 중심으로 세계 경기가 완ㅇ만한 회복 기조를 보이는 데 반해 국가 간 무역증가세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고,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최근 수년간 세계 평균성장률에 미치지 못하는 부진을 보였다는 점을 들었다.
또한 이들은 주요 국가들이 수출보단 내수 중심으로 성장해가고 있고,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환율 시장 불확실성 등을 고려할 때 수출이 국내 경기를 이끌어갈 정도까진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정부의 보호무역주의도 걸림돌이다. 미국이나 중국 등주요국의 보호무역주의 압력이 커지면서 세계 경기가 다소 호전되더라도 수출을 둘러싼 환경은 더욱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언이다.
환율 문제와 관련해선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환율조작국` 발언 이후 원화 가치가 빠르게 상승한 것처럼 (향후에도) 원화절상 압력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원화 가치가 오르면 한국 수출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은 약화되는 실정이다.
한국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적으나, 트럼프 정부의 파격적인 행보를 고려할 때 지정 기준을 바꾸거나 제재를 강화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연구원들은 분석했다.
이외에 중국 리스크도 언급됐다. 보고서에는 올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무역을 통한 암묵적인 보복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담겼기 때문이다.
아울러 보고서엔 최근 수출 회복을 주도하는 석유화학·석유제품·반도체·평판디스플레이 등은 당분간 호조를 보이겠지만 무선통신기기·자동차·선박 등의 업종은 여전히 수출 부진이 우려되는 상황이란 내용도 포함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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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일자리 창출이 대선의 주요 화두에 오를 만큼 심각한 청년 실업 문제에 비해 통계상 지난달 청년실업률이 큰 폭으로 떨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통계청은 `1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월 청년층(15~29세)의 실업률은 8.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포인트(p) 하락한 수치다.
대내외 경기 악화로 기업이 채용 수요를 줄이는 동시에 구직을 포기하지 않는 청년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란 게 업계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빈현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취업하려면 노동시장에 진출해야 하는데 채용이 위축돼 구직활동 자체가 위축된 점이 반영돼 청년실업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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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국민안전처는 지난해 9월 12일 경주 지진 이후 5개월간 풍수해보험 가입이 10만 건에 이르렀다고 16일 밝혔다.
국만안전처(이하 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2일부터 올해 2월 13일까지 풍수해보험 가입 건수는 9만9천961건으로 집계됐다. 전날(15일)에는 10만 건을 돌파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안전처는 설명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올해 1월 말까지를 기준으로 보면 주택 가입건수가 11만6314건으로 1년 전 같은 기간(8만8642건)보다 3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온실 가입면적도 182.5㏊로 1년 전(42.7㏊)보다 327% 급증했다.
특히 지난해 9월은 지진과 태풍 '차바'로 직ㆍ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울산ㆍ부산ㆍ경북ㆍ경남 지역에서는 주택의 가입 증가율이 62%로 높았다. 울산 지역의 증가율은 737%에 달했다.
이같이 풍수해보험의 가입이 급증한 것은 재해를 겪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보험에 가입해 대비하려는 움직임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안전처는 분석했다.
안전처는 "그간 풍수해보험은 지자체가 주민에게 권유해 가입하는 단체상품이 대부분이었으나, 지난해 9월 이후 개인별로 드는 상품의 가입이 크게 늘었다"면서 "지자체에서 보험료 주민부담분에 대해 추가 지원에 나선 점도 가입률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풍수해보험은 총 보험료의 55~92%를 정부에서 지원해 보험료 부담이 적고, 사전에 보상항목을 정해 사고가 났을 때 약정된 금액을 신속히 지급하기 때문에 민영 지진보험보다 우수한 상품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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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무더기 증인신청으로 지연 논란을 불러온 박근혜 대통령 측의 전략이 벽에 부딪히면서 탄핵심판에 다시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헌법재판소는 16일 대통령 탄핵심판 14차 변론에서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만을 상대로 증인신문을 진행하게 됐다.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과 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 김영수 전 포레카 대표 등 나머지 증인 3명은 잠적한 상태다. 경찰도 이들의 소재를 찾지 못해 증인신문은 사실상 무산됐다. 결국 지난 13차 변론에 이어 이날도 하루에 1명만 신문하는 상황이 빚어졌다. 20일 소환된 최상목 전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도 전날 헌재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헌재는 이들을 다시 부르지 않고 증인채택을 취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지난 13차 변론에서도 불출석 증인들을 재소환하지 않고 모두 취소했다.
박 대통령 측으로선 증인신문으로 심리를 지연시키는 것이 더 이상 어려워진 셈이다. 앞서 박 대통령 측이 추가로 증인신청한 최철 전 문화체육관광부 정책보좌관과 이진동 기자도 헌재는 "탄핵소추사유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가 이러한 기조를 계속 유지할 경우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출석 예정인 오는 22일이 마지막 증인신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채택된 증인은 현재까지 없다.
이제 최종변론 날짜를 확정하는 것만이 과제로 남아 있다. 재판부가 양측에 모든 의견을 총정리한 최종 답변서를 23일까지 제출하라고 요구한 점에 비춰 최종변론 일자는 24일이나 27일이 거론되고 있다. 그동안 탄핵심판의 변론이 주로 화요일과 목요일에 열린 것과 달리 다음 주 변론이 월요일(20일)과 수요일(22일)로 잡힌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헌재 관계자는 "결정된 건 없지만 필요하면 금요일(24일)에도 변론을 열 수 있다"고 했다.
최종변론 날짜가 정해지면 선고시기도 대략 윤곽을 드러낸다. 헌재는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최종변론으로부터 2주가 지나서 선고한 바 있다. 일반 사건의 경우 매달 마지막주 목요일에 선고해왔지만 헌재 관계자는 전날 브리핑에서 "탄핵심판 같은 사건의 선고 요일은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다"고 했다. 법조계에선 이 권한대행의 퇴임일이 3월 13일인 점을 고려할 때 3월10일이 선고를 위한 `마지노선`으로 거론된다.
한편 박 대통령 측은 고영태 씨와 지인들의 대화가 녹음된 `김수현 녹음파일`로 마지막 승부수를 띄울 계획이다. 손범규 변호사는 지난 변론 말미에 "(녹음파일에서) 오래전부터 폭로를 위한 공작이 있었던 것이 나타난다"며 2300여 개의 파일 중 핵심만 추려 증거로 제출할 뜻을 밝힌 바 있다.
박 대통령 본인의 출석여부도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 이중환 변호사는 "최종변론 일자가 정해지면 상의할 것"이라며 여지를 남겼다. 반면 권성동 국회 탄핵소추위원단장은 개인 의견임을 전제로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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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이 올해 두 달 연속 안정권에 들어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가계부채 증가세를 누르기 위한 정부의 대출 심사 강화에 대한 결실로 비춰 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재계에 따르면 KB국민ㆍ신한ㆍ우리ㆍKEB하나ㆍNH농협ㆍIBK기업 등 국내 6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달 20일 기준)은 377조4135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달(1월) 말(378조7142억 원) 대비 1조3007억 원(0.34%) 줄었다. 이는 지난해 말 380조8190억 원으로 정점을 찍은 후 은행 주택담보대출이 지난달 2조1000억 원가량 낮아진 데 이어 두 달 연속 감소한 수치다.
이 같은 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 `감소`는 지난해 금융당국이 도입한 여신심사 강화로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아야 해 대출자 부담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문제는 은행 이외 2금융권이다.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적용을 받지 않는 2금융권으로 대출 수요가 몰릴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전체 비은행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해 12월 말 291조25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42조6231억 원(17.1%) 증가했다.
금융당국은 다음 달(3월) 13일부터 은행에 적용됐던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상호금융권으로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전까지는 상호금융권 대출 수요가 이상 급증할 것이라는 전언이다.
여기에도 문제는 있다. 상호금융권에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시행된 뒤에는 제2의 `풍선효과`로 제도 적용을 받지 않는 저축은행이나 대부업체로 자금 수요가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대부분의 저축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상품보다는 고금리 신용대출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어려움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또 풍선효과로 떠밀리는 사람 대부분이 저소득ㆍ저신용 계층이라 이들이 고금리 대출을 많이 받으면 자칫 금융권 대출 부실화가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처럼 풍선효과로 인해 고금리를 물리는 저축은행으로 대출 수요가 쏠릴 수 있는 데다 일부 저축은행이 대대적인 대출 확대를 준비하고 있는 분위기가 확산되자 금융당국도 바짝 긴장하고 있는 모양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올해 가계부채 목표 증가율을 20%대 이상으로 높게 잡은 저축은행들이 있는데, 대출이 적정하게 책정됐는지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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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저축은행 대출에서 가계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은행권의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은행에서 대출을 받지 못한 수요가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으로 옮겨간 데 따른 것이란 전언이다.
오늘(27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저축은행 대출 잔액은 43조46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15% 늘었다. 이 중 기업대출은 15.06%, 가계대출은 33.53% 각각 증가했다.
특히 가계대출이 기업대출 보다 급증하면서 저축은행에서 가계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42.07%로 올라섰다. 전체 저축은행 대출 중 가계대출의 비중이 42%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한편 저축은행 대출자 중 취약차주 비중이 10명 중 3명에 이르며, 이들 대다수가 연 2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어 가계부실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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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정부가 재외동포에 대한 비자체계 개편, 취업 허용 업종 조정 등을 통해 국내 비숙련 근로자 일자리 보호에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26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방문 취업 비자(H-2)나 재외동포 비자(F-4)로 국내에 들어온 동포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들의 불법 취업 방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동포 외국 인력정책 발전 방안` 연구용역 공고를 냈다.
이 방안에는 비자체계를 개편하고 취업 허용 규모와 취업 허용 업종 등을 조정하기 위한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아울러 동포의 고용보험 가입률을 높이고 이들을 숙련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직업 훈련 참여를 촉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이 마련된다. 정부는 외부 용역을 토대로 비자 발급을 담당하는 법무부와의 조율을 통해 오는 6월까지 확정(안)을 만들 계획이다.
이같이 정부가 재외동포 불법 취업 방지를 위해 나선 것은 최근 F-4 비자로 입국한 중국동포가 크게 늘어나면서 취업이 금지된 건설업이나 서비스업 등에서 국내 근로자의 일자리를 침해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F-4로 유입되는 동포는 2013년 23만6000명 수준에서 지난해에는 37만2500명으로 무려 약 58% 급증했다. 이 중 중국동포는 지난해 27만5000명이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전체의 73.8%를 차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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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쌀 소비량이 60㎏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돼 눈길을 끈다.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양곡연도(2016년 11월~2017년 10월) 기준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9.6㎏으로 전망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1일 쌀 소비량으로 환산하면 약 163g 정도로, 밥 한 공기에 쌀 120g로 계산하면 하루에 한 공기 반도 채 먹지 않는 양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쌀 소비가 최대치에 달했던 1970년(373.7g)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2012년 70㎏대에서 무너진 이후 5년 만에 앞 자릿수가 달라졌다.
실제로 1963년 통계 집계 시작 이후 오르락내리락하던 쌀 소비량은 1984년(130.1㎏)부터는 30여 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줄곧 하락세다.
또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 역시 전년보다 1.6% 줄어든 61.9㎏으로 바닥을 쳤다.
이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된다면 1인당 쌀 소비량은 2027년 47.5㎏까지 추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쌀 소비는 해마다 줄고 있지만 생산량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오히려 최근 몇 년 간 풍작이 계속되면서 지난해 말 기준 정부 양곡 재고량이 200만 톤(t)에 달한다.
공급 과잉 현상이 심화하면서 쌀 가격도 폭락을 거듭했다. 지난해 쌀 가격이 농민들의 심리적 마지노선이던 13만 원 밑으로 겉돌면서 2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정부가 농가 소득보전을 위해 지급하는 쌀 변동직불금 예산은 세계무역기구(WTO)가 정한 한도인 1조4900억 원을 꽉 채우고도 모자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급기야 올해 변동직불금은 실제 계산보다 다소 낮게 책정됐다.
농촌경제연구원 관계자는 "한국처럼 쌀을 소비하는 일본과 대만의 경우 이미 1인당 쌀 소비량이 50㎏, 40㎏대로 추락한 상황"이라며 "이들 국가의 사례만 보더라도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쌀 소비량 자체를 늘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이어서 "쌀 소비 감소율은 둔화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간편식 등 가공용 쌀 소비를 늘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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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정부가 임대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고 주택 구매력에 취약한 청년들을 위한 지원책 등을 마련해 눈길이 쏠린다.
정부가 지난 23일 발표한 「내수활성화 방안(내수위축 보완을 위한 소비ㆍ민생 개선대책)」에는 주택 분야에 대한 내용이 상당 비중을 차지해 눈길이 쏠린다.
이에 따르면 우선 공공임대주택 공급물량을 집중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전세가격 상승에 대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물량의 50% 이상을 봄ㆍ가을 이사철(3~4월, 8~10월)에 집중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전년 공급 대비 10% 증가한 것이다. 확대 물량에 대해 오는 3월부터 입주자 조기 모집 실시할 계획이며 올해 공공임대주택은 총 12만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전월세자금 지원을 강화한다.
그간 전세가격 상승 등을 고려하여 수도권 전세자금대출(버팀목대출) 한도를 1억2000만 원에서 1억3000만 원으로 확대(수도권)하고, 월세대출(주택도시기금) 한도도 월 30→4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단 지방의 전세자금 대출한도는 8000만 원으로 변동이 없다. 전월세자금 지원 강화는 기금운용계획 변경 등을 거쳐 올해 상반기 중 실시할 계획이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도 활성화한다. 전세계약 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을 부동산 중개업소에서도 바로 가입할 수 있도록 보증취급기관을 확대한다. 이에 따르면 앞으론 HUG와 협약을 체결한 부동산중개업소에 가입서류를 제출하면 부동산중개업소가 가입신청 대행을 할 수 있다.
또한 미등록 주택임대사업 법인이 보유한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할 수 있도록 허용되며 전세보증금반환보증 활성화를 위해 보증상품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협약을 체결한 부동산 중개업소에서도 보증상품을 가입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세 번째로 임대인의 법인격과 관계없이 임차인이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가입할 수 있도록 하여 임차인의 권리보호를 강화한다. 기존에는 임대인이 임대사업자가 아닌 일반법인인 경우 임차인의 보증상품 가입을 허용하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가입을 허용하는 것이다.
청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내용도 포함됐다. 우선 청년 전세임대를 활성화한다.
청년전세임대 활성화를 위해 거주 인원에 따라 지원 단가를 차등화하고, 입주자 경수선비 지원도 1회에서 2회로 확대한다. 특히 청년전세임대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청년 쉐어하우스 지원 확대, 입주자 도배ㆍ장판비용 지원확대 등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하며, 1주택에 여러 명이 공동 거주할 경우 거주인원에 따라 지원금액을 상향하여 쉐어하우스형 전세임대 공급을 활성화한다.
같은 맥락에서 대학생 주거개선을 위한 내용도 담겼다.
우선 대학생 주거개선을 위해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이에 따르면 대학인근 주택을 리모델링해 대학생에게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LHㆍ대학이 입주자 선정, 입ㆍ퇴거 등 공동관리를 한다.
또한 사회적기업ㆍ협동조합 등이 맞춤형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경우 융자(주택도시기금) 및 보증(HUG) 지원을 하며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공급 시 대학 인근 주택을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대학교와 협약을 맺어 해당 학교 학생에게 임대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결정적으로 청년매입리츠가 공급돼 귀추가 주목된다.
청년리츠의 금년도 주택 매입계획을 조기 시행(매입공고 올해 10월에서 올해 3월로 조정, 2000호)하고 매입주택을 임대주택으로 신속하게 공급 추진한다. 연중 모집방식으로 시중의 우량 매물을 수시 매입할 예정이다. 특히 인터넷ㆍ공인중개사 활용 및 중개사협회 홍보 등을 통해 LH가 직접 매물을 찾는 적극적 매입방식도 도입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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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정부가 백신 자급률을 70%로 높여 국민 건강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이어간다.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감염 질환 예방을 통해 국민 건강을 확보하고 생물테러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017년 필수예방접종 백신, 대테러 백신 등 28종에 대한 국내 백신 자급률 50%를 목표로 `글로벌 백신 제품화 지원단` 컨설팅 내용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백신 제품화 지원단은 식약처가 2010년부터 필수ㆍ대유행 백신 등의 국내 자급이 가능하도록 국내 백신개발업체 대상으로 집중 기술 지원하는 협의체를 말한다.
이는 국내 백신 개발 및 생산기술 확보를 통해 지구 온난화와 글로벌화 등에 따른 감염병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공중보건 위기 시 국민 보건 확보를 위한 것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백신개발 초기 단계 지원 강화 ▲업체 개발 현장 방문을 통한 맞춤형 문제 해결 ▲공공기관까지 지원단 컨설팅 확대 등이다.
우선, 지원단 내 연구개발분과를 신설하여 백신의 초기 개발연구에 대한 컨설팅을 강화한다. 백신 개발ㆍ생산 등 현장 방문이 필요한 내용들에 대해서는 지원단이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 등을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컨설팅 지원 대상을 기존 국내 백신 제조업체에서 질병관리본부 등 공공기관까지 확대한다. 특히 올해는 소아마비백신, 소아장염 백신 등 23종 31품목에 대한 개발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앞서 2010~2016년에는 지원단 컨설팅 등을 통해 세계 최초 세포배양 4가 인플루엔자 백신, 성인용 디프테리아ㆍ파상풍 예방 백신 등 6종 제품을 국산화했으며, 2015년 440억 원 수입대체 유발효과가 발생한바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향후 2020년까지 백신 자급률을 70%까지 높이는 등 우리나라 백신 주권 확립을 위하여 국산 개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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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지난해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가 이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저출산 대책을 보다 강력히 추진한다.
지난 22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출생아 수는 40만 6300명으로 전년 43만 8400명보다 3만 2100명(-7.3%) 감소했다. 이는 지난 통계작성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조출생률)는 7.9명으로 전년보다 8.1% 감소했다. 합계출산율은 1.17명으로 전년(1.24명)보다 0.07명(-5.6%) 감소했다. 이는 잠정 결과로 확정치 출생 통계는 오는 8월 발표된다.
이와 관련해 보건복지부는 이날 "초저출산 추세 반전을 위해 비상한 각오로 저출산 대책을 보다 강력히 추진하겠다"며 "또한 경제계, 지역사회 등과 함께 사회전반의 구조와 문화가 결혼, 출산, 양육 친화적으로 바뀌도록 전사회적 총력대응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특히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인구정책개선기획단`을 구성ㆍ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오는 3월부터 정책모니터링과 평가, 국민 의견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근본적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집중적으로 점검ㆍ보완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 일자리ㆍ주거대책 강화 ▲출생에 대한 사회적 책임 강화 ▲맞춤형 돌봄 확대 ▲일ㆍ가정 양립 일상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7년 저출산 대책 주요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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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최근 중국에서 H7N9형 AI(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현지 여행객의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위험지역 여행 시 가금류 접촉을 피하고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H7N9형 AI는 최근 중국 내에서 인체감염 사례가 최근 급증하는 양상이다. 홍콩보건부와 중국위생위 등에 따르면 중국 내에서 지난해 10월 이후 H7N9형 AI 인체감염 환자는 총 429명으로 지난달까지 99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
전 세계에서는 2013년 이후 지난달 18일까지 1227명이 감염돼 426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치명률 34.7%를 기록했다.
중국에서는 H7N9형 AI 인체감염 사례가 지난 2013년 처음 발생한 뒤 매년 10월에서 그 다음해 4월까지 계절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H7N9형은 야생조류에서 검출된 사례만 있고 가금류 발생은 없다. H7N9형과는 다른 H5N1형, H5N6형 H5N8형, 고병원성 AI도 유행한 바는 있지만 인체감염사례는 현재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달 16일 세계보건기구 위험평가에 따르면 H7N9형 인체감염 사례는 생가금류 시장과 감염된 가금류를 통해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여행 후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해 검역관에게 제출해야 한다"며 "오염지역에서 가금류 접촉 후 10일 이내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발현한 경우 관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연락하고 의료기관은 의심환자 신고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AI 인체감염 발생현황에 따라 주기적으로 중국내 오염지역을 지정하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하고 있다.
이달 기준 현재 중국 내 오염지역은 저장성, 광둥성, 장쑤성, 푸젠성, 상하이시, 후난성, 안후이성, 산둥성, 베이징시, 허베이성, 후베이성, 장시성, 구이저우성, 쓰촨성 등 14개 지역이다. 오염지역은 발생 지역 확대에 따라 추가로 지정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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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한동안 침체기에 들어섰던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남 강진 오리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또 발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26일 전남 지역 가금류에 대한 일제검사 과정에서 강진 오리농가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확인돼 8천800마리를 살처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H5형 AI가 발견된 육용오리 농장은 지난 21일 AI가 발생했던 육용오리 농장에서 17㎞ 떨어진 곳이다. 이번 AI 바이러스의 세부유형과 고병원성 여부는 오는 29일에 확인될 예정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이달 8~14일 실시한 전국 소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에 따른 백신 항체형성률을 오늘(27일)부터 다음 달(3월) 3일까지 검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개체선정 방식과 시료채취 두수 등 현행 검사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보완해 항체형성률 샘플을 검사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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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인기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간 장편소설 `기사단장 죽이기`가 지난 24일 출간돼 일본 서점가가 북새통을 이뤘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0시를 기준으로 소설 발매가 시작된 이날 팬들이 몰렸고, 도쿄 시부야 한 서점에는 전날 밤부터 줄을 선 팬의 수가 0시에 이미 100명을 넘어섰다.
도쿄의 간다에 있는 산세이도 서점 본점의 경우 이달 23일 오후 8시부터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입구에 무라카미 특별코너를 설치 축제분위기를 유도했다. 1층 계산대 앞에 책상과 의자가 놓였고 `누구보다 먼저 무라카미 신간을 밤새워 읽는 모임`이 열렸다.
출판사 측은 당초 50만 부를 찍으려 했으나 팬들의 호응을 감안해 1권은 70만 부, 2권은 60만 부 등 모두 130만 부로 초판 출간 부수를 늘려 잡았다.
한편 신작은 2권 이상으로 이뤄진 장편으로선 2009~2010년 발매된 `1Q84`이후 7년 만이다. `기사단장 죽이기`는 제1부 `출현하는 이데아편`, 제2부 `변하는 메타파(은유)편` 등 2권으로 구성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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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보컬리스트 태연의 첫 정규 앨범 `My Voice`가 내일(28일) 정오에 베일을 벗는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은 오는 28일 오후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Fine`을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곡이 수록된 첫 정규 앨범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태연의 목소리를 오롯이 담은 완성도 높은 곡들로 구성돼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이번 첫 정규 앨범에는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타이틀 곡 `Fine`을 포함, 뮤직비디오를 통해 선공개돼 화제를 모은 `I Got Love`,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Cover Up`, 태연의 시원한 보컬이 인상적인 `날개`,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I`m OK`, 그룹 넬(NELL)의 보컬 김종완이 태연을 위해 작업한 `Time Lapse`, 팝 R&B 장르의 `Sweet Love` 등이 수록돼 눈길을 끈다.
한편 태연은 오는 3월 2일 오후 11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을 통해 `태연의 눕방`을 생방송, 편안한 분위기에서 근황토크는 물론, 첫 정규 앨범 제작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며 보다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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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일명 `오스카상`이라고도 하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문라이트`가 작풍상을 수상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애초 작품상 후보는 `핵소고지`, `펜스`, `컨택트`, `로스트인더스트`, `문라이트`, `라이언`, `히든 피겨스`, `맨체스터 바이 더 씨`, `라라랜드`가 올랐었다.
이날 작품상 수상을 발표하던 중 `라라랜드`가 호명됐고, `라라랜드` 팀이 무대에 올라가 수상소감을 하던 중 "실수가 있다는데요. `문라이트`가 작품상의 수상자랍니다"라고 말해 주위를 당황케 했다.
이어 시상자가 "봉투를 열었는데요. 엠마 스톤 `라라랜드`라고 써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오랫동안 쳐다본거에요. 그리고 제가 웃기려고 한건 절대 아닙니다. `문라이트`가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라며 영문을 밝혔다.
진짜 작품상의 영예를 안은 `문라이트` 감독은 "제가 꿈에도 나오지 않을 법한 일이 일어났다"며 "`라라랜드`팀이 오랫동안 무대 위에 올라와계셨는데 이렇게 돼서 정말 미안하고 감사하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문라이트` 측은 "작은 흑인 소년들 그리고 다른 유색인종 소녀들이 집에서 보고 있다면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아름다운 예술가들로부터 영감을 받아서 용기와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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