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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방부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를 위한 복지회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다 소중한 생명을 바친 유엔참전용사를 기리는 국제추모행사인 `턴투워드 부산` 행사에 맞춰 개최 됐다.
국방부는 "에티오피아는 1950년 6ㆍ25전쟁 시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지상군 3500여 명(연인원)을 파병해, 전사 122명ㆍ부상 536명의 숭고한 희생을 한 국가로서, 삼각고지 전투 등 고지전에서 특유의 용맹함을 바탕으로 탁월한 전과를 올린 바 있다"고 설명했다.
6ㆍ25 참전국가에 참전용사복지회관을 건립하는 사업은 2013년 6ㆍ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롯데그룹 후원 하에 시작됐으며, 2014년 3월 태국 방콕에 참전용사복지회관을 최초로 준공한 이후 2017년 10월 콜롬비아(보고타)에 이어 이번 에티오피아가 세 번째로 진행한 사업이다.
준공식에는 한국 측 대표로 조경자 국방부 보건복지관과 임훈민 주(駐) 에티오피아 대사 등이 참석했으며, 에티오피아에서는 타켈레 우마 반티(Takele Uma Banti) 아디스아바바시 부시장과 멜레세 테세마(Melese Tessema) 한국전쟁 참전용사협회장 등을 비롯한 참전용사 및 가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또 후원사인 롯데그룹에서 롯데지주 오성엽 사장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턴투워드 부산` 행사와 병행해 사업추진 경과보고, 축사, 기증증서 서명식 순으로 진행됐다. 준공식 이후 참전용사를 위한 초청 오찬을 실시하고, 오찬 후 롯데그룹에서 참전용사 후손 50명에게 장학금(1800만 원)을 전달해 참전용사에 대한 보은의 의미를 더했다.
조경자 국방부 보건복지관은 "참전용사복지회관이 참전용사 분들의 복지증진과 후손들에 대한 교육지원 등에 적극 활용되길 바라며 회관 건립이 양국 관계를 더욱 더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타켈레 우마 반티(Takele Uma Banti)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시 부시장은 "대한민국이 참전용사들을 잊지 않고 참전용사복지회관을 건립해준 것에 대단히 감사하며 양국 간의 교류가 더욱 증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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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는 지난 11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경기도민의 평생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에서 운영중인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인 경기도 `지식(GSEEK)`과 EBS `이솦(ebssw)`은 S/W교육플랫폼과 콘텐츠를 상호 공유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인 경기도 `지식(GSEEK)`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여가ㆍ문화, 자기개발위주의 평생교육에서 도민이 미래사회를 대비할 수 있는 분야까지 확대하게 됐다.
경기도는 EBS에서 제공받는 S/W교육플랫폼을 통해 미래사회 핵심역량으로 주목받고 있는 코딩교육을 내년부터 온라인으로 직접실습하며 배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올해 연말부터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경기도의 정책추진 전문성과 EBS의 교육전문성을 결합해 교육수혜자인 도민에게 보편적 평생교육제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 `지식(GSEEK)`은 도내 평생학습 문화 정착을 위해 인문교양, 생활정보, 취미생활 등 총 14개 분야 1200여 개 강좌를 운영 중이며, 회원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
조학수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가치창출의 핵심기술로 S/W교육이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도민이 습득할 수 있도록 EBS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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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외교부는 유엔 군축실과 공동 주관으로 `제18차 한ㆍ유엔 군축비확산 회의`를 오는 13~14일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ㆍ유엔 군축비확산회의는 2001년 우리나라의 유엔 가입 10주년을 맞아 국제워크샵 형태로 처음 개최됐다. 2002년부터는 정부, 국제기구, 학계, 연구소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매년 말 그 해 군축비확산 분야에서 쟁점이 된 사안을 선정해 집중 논의하는 아태지역의 대표적 회의로 발전했다.
이번 회의는 `2020년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 대비 그간 성과 및 전망 논의`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은 ▲2020년 핵확산금지조약 평가회의 전망 및 준비 ▲핵확산금지조약 평가 절차 활성화 ▲한반도 문제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게 토의할 계획이다.
강정식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과 토마스 마크람(Thomas Markram) 유엔 군축고위부대표가 각각 우리 정부와 유엔을 대표해 참석하고, 그 외 미국, 중국, 호주, 핀란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정부인사, 유엔 군축실, 유엔군축연구소 등의 국제기구 대표, 카네기 국제평화재단 등 국내ㆍ외 군축비확산 분야 연구소 소속 전문가, 주한외교단, 국내 관련 부처 관계자 60여 명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한ㆍ유엔 군축비확산회의 개최를 통해 국제사회 논의에 건설적으로 기여하는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가는 한편, 군축비확산 외교 역량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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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가정에서 손쉽게 피부 케어를 할 수 있는 미용마사지기, 안마기의 상표출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마사지기, 안마기에 대한 상표출원을 조사한 결과, 2014년 1567건에서 작년 3204건으로 104.5% 증가(연평균 19.6%)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허청 관계자는 "종래 혈액순환, 자세교정 등 건강관리가 주목적이던 마사지기, 안마기가 얼굴, 피부 등을 간편하게 셀프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 제품으로 진화함으로써 관련 제품에 대한 상표출원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특정부위를 집중 관리할 수 있는 `안면(얼굴)마사지기` 상품의 경우 2014년에는 28건 출원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216건으로(연평균 66.7%증가) 더욱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원인 유형별로 살펴보면, 법인 출원이 7821건(68.3%)으로 3628건(31.7%)을 출원한 개인 출원 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최근 5년간 마사지기, 안마기 등을 상품으로 출원한 출원인수도 크게 증가세를 보였다. 법인의 경우 2014년 319개에서 작년 569개로, 개인의 경우 217명에서 454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맹 특허청 화학식품상표심사과장은 "피부미용 및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 증가로 실용성과 편리성을 갖춘 마사지기, 안마기 시장에 대한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관련 상표출원도 계속해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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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을 보좌하는 청와대의 핵심 참모진인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은 문재인 대통령 임기 반환점을 맞아 지난 10일 청와대 춘추관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참모진들은 이날 문재인 정부의 집권 상반기에 대한 평가와 후반기 국정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노 실장은 간담회에서 "지난 2년 반 문재인 정부는 변화와 희망을 바라는 국민의 기대에 화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성과도 있었지만 보완해야 될 과제들도 많다. 더욱 더 분발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난 2년 반은 대전환의 시기"였다며 "문재인 정부의 지난 전반기는 과거를 극복하고 국가시스템을 정상화시키는 과정이자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시기였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집권 전반기 전환의 힘을 토대로 남은 2년 반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도약하겠다. 이제는 성과로 평가 받겠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이 밥 먹고, 공부하고, 아이 키우고, 일하는 국민의 일상을 실질적으로 바꿔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그동안의 정책 기조를 유지하되 집권 후반기 본격적인 정책적 성과의 창출을 위해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국정 운영의 가장 큰 어려움이었던 야당과의 협치 노력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검찰개혁 ▲공정개혁 ▲민생ㆍ경제 등 후반기 주요 과제들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야당의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인사의 문호를 개방하며 협치를 위한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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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국산 곰팡이를 이용해 `팰릿형 개량누룩`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재래누룩은 만드는 기간이 길고 효소활성은 낮아 품질 균일화와 고급화가 어려웠다. 대부분의 국내 양조업체는 기간을 줄이기 위해 수입종균을 이용해 일본식 입국제조법으로 발효제를 만들어왔다.
농진청은 국산 밀 `금강`에 경북 안동에서 수집한 재래누룩의 곰팡이 종균을 분리해 접종하고, 당화력이 좋은 발효종균을 발효제 제조용으로 활용해 팰릿 형태의 누룩을 만들었다.
누룩제조용 밀의 전처리 조건과 곰팡이 종균 접종량, 발효 온도와 시간 등 제조 조건을 확립했다. 수분 함량은 35%일 때 팰릿 형태가 안정적이었고, 누룩을 30℃, 습도 80%에서 38시간 발효했을 때 당화력을 나타내는 글루코아밀라아제(glucoamylase) 활성이 가장 높았다.
이 개량 누룩 제조 기술을 전남 장성과 충남 논산의 양조장에 적용한 결과, 시판 누룩 제조에는 25~30일이 걸리는데 반해 개량누룩은 2~3일로 발효기간이 1/10 이하로 짧아졌다. 당화력 또한 128.52unit/g에서 1069.1unit/g로 8.3배 향상돼 대량 생산의 가능성도 확인됐다.
국산 곰팡이 종균으로 만든 개량누룩은 시판 재래누룩보다 단위 면적당 표면적이 넓어 효소 활성, 성상의 균일성과 품질 안정성 증가로 생산 효율이 높고 사용하기에 편리하다고 농진청은 설명했다.
농진청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수입종균 대체, 규격화와 표준화를 통한 누룩 품질의 고급화를 위해 진행했다"며 "앞으로 기술이전을 통해 국내 양조업체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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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일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 직후 오후 3시 50분부터 4시 10분까지 청와대 본관에서 김오수 법무부 차관으로부터 `검찰개혁 추진 경과 및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고 대변인에 따르면 김 차관은 그간 검찰개혁 추진 성과로 "신속 추진 검찰개혁 과제 중 특별수사부 명칭 폐지 및 조직 축소를 위한 직제 개정, 법무부 감찰규정 개정, 검찰 직접수사 적법성 통제를 위한 수사준칙으로서 형사사건 공개금지 규정과 인권보호수사규칙 제정을 지난달(10월) 말까지 완료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그는 "국민과 함께하는 검찰개혁을 중단 없이 추진하기 위해 추가직제 개편 및 형사ㆍ공판부 강화, 인권보호수사규칙ㆍ형사사건 공개금지 규정 등 수사관행 개선법령의 실효성 확보, 법무부의 검찰에 대한 감찰 강화 등을 연내 추진 검찰개혁 중점과제로 선정해 오는 12월 말까지 추진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차관이 업무가 많겠지만, 지금 장관대행으로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유념해 달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시행 가능한 것을 중심으로 법무부가 대검, 법무ㆍ검찰개혁위원회와 협의해 개혁을 진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고 고 대변인은 말했다.
아울러 "법무ㆍ검찰개혁위원회 건의사항 중 즉시 시행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시행될 수 있도록 추가 연구 검토가 필요한 부분은 심도 있는 연구 검토가 진행될 수 있도록 살펴봐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 차관은 "법무부는 검찰과 긴밀히 협의하고 법무ㆍ검찰개혁위원회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국민이 원하는 검찰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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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 신길8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용역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8일 신길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세무ㆍ회계법인을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는 누리장터에 등록된 입찰지침서 등으로 갈음하며 오는 14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세무사 또는 회계사 자격을 갖춘 세무법인 또는 회계법인 등이어야 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영등포구 신길로28라길 7-7(신길동) 일대인 3만2287.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27층에 이르는 6개동 공동주택 64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한다. 토지등소유자는 252명이다.
신길뉴타운은 각종 교통 호재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으로 2023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ㆍ신풍역이 인접해 있다. 이 중 7호선 신풍역은 더블환승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2022년 개통 예정으로 공사 중인 도시철도 신림선의 혜택도 기대된다. 7호선 보라매역도 신림선과 만나며 `더블환승역`을 형성한다.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단지 2km 내에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대방초, 대영중ㆍ고, 영신고 등이 위치해 있다.
신길뉴타운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신길파크자이`는 서울의 신흥 주거선호 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는 신길뉴타운의 기대주"라며 "수요자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퀄리티 높은 최고의 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곳의 시공자는 GS건설로 `신길파크자이`라는 브랜드로 분양에 나선 바 있으며 입주 예정시기는 2020년 11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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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9R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매듭지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7일 광명시는 광명9R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제출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7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광명시 광오로23번길 4(광명동) 일원 6만470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60.34%, 건폐율 22.33%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5개동 149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축한다는 구상이다.
광명9R구역은 2012년 9월 3일 조합설립인가 이후 당시 정부의 광명ㆍ시흥 보금자리사업 추진 및 뉴타운 사업 해제 검토,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2016년 8월 시공자선정총회를 통해 롯데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136가구 ▲49㎡ 178가구 ▲59A㎡ 644가구 ▲59B㎡ 112가구 ▲59C㎡ 106가구 ▲84A㎡ 228가구 ▲84B㎡ 94가구 등이다.
광명뉴타운은 경기도 뉴타운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광명역세권에 위치해 교통 또한 우수하며 2020년 11만 가구 규모의 대형주거타운을 계획하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광명뉴타운은 하한동과 철산동의 오래된 아파트들의 재건축으로 인한 이주 수요로 꼽히는 곳이다. 특히, 강남생활권으로 7호선과 1호선이 지나가며,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다"며 "아울러 KTX 광명역 환승 터미널 입점, 프리미엄 아울렛과 이케아(IKEA) 등이 들어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 이후 더욱 가치는 높아지고 있다"고 귀띔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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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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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터넷 온라인 이론 강좌와 현장 실습을 통해 시민 스스로 노후주택을 직접 고칠 수 있도록 돕는 서울시 `집수리 아카데미`가 인기를 끌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서울시는 시민 스스로 노후주택을 고쳐서 오래 사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6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7년부터 `집수리 아카데미`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7년 공식 개강 후 약 90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데 이어 2018년 약 120명, 올해는 총 240명에 이르는 수강생을 배출했다.
`집수리 아카데미` 교육과정은 개설할 때마다 조기 마감되고, 매진되는 등 인기가 높아 매년 강좌를 확대하는 추세이다. 2017년엔 3개 강좌로 시작해 2018년엔 4개 강좌, 올해는 작년보다 두 배 확대한 총 8개 강좌를 시는 개설했다.
시 관계자는 아카데미를 통해 전등교체, 벽지 도배, 타일 붙이기 등 실제 생활에 필요한 집수리 기술을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어 시민 호응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 10일 오후 4시 서울혁신파크에서 올해 마지막 과정인 `심화과정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서울시는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기초과정 6기 및 심화과정 2기 등 총 8차례의 `집수리 아카데미` 현장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온라인을 통한 이론교육과 더불어 강북구 삼양동 및 종로구 옥인동 노후주택과 서울혁신파크 실습장에서 실습교육을 했다.
집수리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기술을 함께 배우는 `집수리 아카데미 현장실습 교육`은 1기당 30명이 수강하고 총 8일 과정(48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기초과정은 사전에 제작된 인터넷 강좌를 통해 집수리 이론교육을 학습하고, 생활에 꼭 필요한 공구사용법, 도배, 페인트, 타일, 단열, 전기, 설비 등을 직접 실습 해보는 교육으로 진행했다.
심화과정은 집수리 전문가를 희망하는 수강생 등을 위해 기초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방수와 타일 과정에 대해 조금 더 단계가 높은 현장 실습강좌로 진행했다.
서울시는 집수리 아카데미 교육 효과의 연속성과 아카데미를 통해 배운 기술을 집수리가 필요한 이웃에게 환원하기 위해 아카데미 수료생과 강사(적정기술공방) 등으로 구성된 약 90명의 `집수리 실습 봉사단`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장애인 거주주택 12가구에 대한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지난 9~10월 강북구 소재 장애인 거주 주택 12가구를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배운 도배, 페인트, 타일, 단열, 설비 등의 집수리를 무료 봉사했고, 이달 말까지 추가적으로 중랑구 및 관악구 소재 저소득층 주택 등 4가구에 대해 집수리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오랫동안 살아온 정든 집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더 오래 살 수 있도록 집수리 아카데미 교육을 마련해 진행한 결과 집수리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많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집수리에 대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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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지세 납세의무자와 종이문서용 전자수입인지구매자가 서로 다른 경우, 전자수입인지 관리와 판매계약 체결 등의 업무 일부를 위탁받은 기관은 인지세 납세의무자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자료를 추가 제출받아도 사무 처리할 수 없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10월 31일 법제처는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이 「인지세법」에 따른 인지세를 납부하기 위해 종이문서용 전자수입인지를 구매하는 경우로서 인지세 납세의무자와 종이문서용 전자수입인지를 구매하는 자가 서로 다른 경우, 「수입인지에 관한 법률」 제9조제2항에 따라 전자수입인지 관리와 판매계약 체결 등의 업무 일부를 위탁받은 기관(이하 전자수입인지업무대행기관)은 같은 법 시행령 제18조제2호에 따른 전자수입인지의 판매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구매하는 자의 주민등록번호 외에 인지세 납세의무자의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자료를 추가로 제출받아 처리할 수 있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자수입인지업무대행기관을 통해 수입인지를 구매하려는 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고, 전자수입인지업무대행기관은 전자수입인지의 판매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불가피한 경우,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자료를 제출받아 처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는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식별정보의 처리를 원칙적으로 제한하고 있는 예외 규정인 점을 고려할 때 관련 규정에서 인정하고 있는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자료를 제출받아 처리할 수 있는 경우를 확대해 해석하는 것은 개인정보 보호의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법제처는 "그런데 수입인지법령에서는 전자수입인지 판매에 관해 전자수입인지를 판매하는 자와 `구매하려는 자`로 구분해 전자수입인지를 구매하려는 자는 전자수입인지업무대행기관이 제공하는 결제시스템을 통해 신용카드 등의 방법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해 전자수입인지의 구매 방법에 대해 규정하고 있으나, 전자수입인지를 구매하려는 자에 대해 전자수입인지를 첨부해 인지세를 납부해야 하는 납세의무자 본인이어야 한다거나 반드시 납세의무자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도록 하는 등 전자수입인지 구매자와 인지세 납부의무자의 관계를 별도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법제처는 "그렇다면 `전자수입인지의 판매 사무`를 처리하기 위한 경우는 전자수입인지를 구매하려는 자에게 판매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로 한정해야 하는바, 전자수입인지업무대행기관은 전자수입인지를 구매하려는 자가 결제시스템을 통해 신용카드 등의 방법으로 구매할 때 본인 확인 등을 위해 불가피하게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자료를 제출받아 처리할 필요가 있다"면서 "그러나 인지세 납세의무자 본인이 직접 전자수입인지를 구매하는 경우가 아닌 한 인지세 납세의무자의 주민등록번호까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므로 전자수입인지업무대행기관은 전자수입인지를 구매하는 자 외에 인지세 납세의무자의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자료를 추가로 제출받아 처리할 수는 없다"고 짚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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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2016년부터 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과감한 석탄발전 감축을 이행했고, 실제 발전부문 미세먼지 배출량을 2016년 3만4000톤 대비 2018년 2만5000톤으로 27.4% 대폭 감축하는 성과를 보였다고 지난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어 산업부는 2029년 미세먼지 배출량이 탈원전에 따른 에너지 전환 정책 추진 이후 석탄발전 감축까지 함께 고려할 경우 국가 전체적인 미세먼지 배출량은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국회 입법조사처 자료를 인용해 전했다.
에너지 전환 정책은 시대적 요구와 주민 수용성 등을 바탕으로 합법적이고 정당한 절차를 통해 수립했으며, 글로벌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선진국들의 원전 감축 정책 등은 세계적인 추세인 점을 감안해 에너지 전환 정책을 결정했다고 산업부는 발표했다.
또한 정책 추진에 따라 기존 선행주기 중심의 원전 생태계는 구조적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업계 애로해소를 위해 생태계 보완대책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업계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단기적으로 안전투자 확대 및 선발주를 통한 일감 제공, 금융ㆍ인증 비용지원을 추진 중이며, 중장기적으로는 원전 해체, 방사선 등 미래 유망시장을 창출하는 등 각종 보완대책을 통해 연착륙을 지원 중"이라며 "월성1호기 조기폐쇄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외부 회계법인의 경제성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경제성ㆍ안전성ㆍ수용성 등을 종합 고려해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UAE 등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한 제3국 공동 진출과 기자재 수출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해외 신규신장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며 "2030년까지 약 1조7000억 원 이상의 설비보강, 예비품 발주 등 안전투자 확대를 통해 원전 안전운영 및 유지보수 분야 업계 일감을 제공하고, 지난 4월 발표했던 안전투자 확대 로드맵 등 설비투자 계획을 공개해 업계의 예측 가능한 사업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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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그동안 군사시설보호구역 내에 있어 접근성과 관람환경 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국민에게 공개하지 않고 비공개로 관리해온 양주 온릉이 처음으로 일반에 개방을 앞둬 이목이 집중된다.
12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양주 온릉(사적 제210호)을 오는 14일부터 처음으로 일반에 무료로 시범 개방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양주 온릉은 조선 제11대 임금인 중종의 첫 번째 왕비 단경왕후의 능이다. 단경왕후는 제10대 임금 연산군의 처남 신수근의 딸로, 1506년 중종반정으로 왕비가 됐지만 신수근이 중종반정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7일 만에 폐위됐다. 1557년(명종 12년) 세상을 떠나자 친정 거창신씨 선산에 모셔졌는데, 사후 182년 만인 1739년(영조 15년)에 왕비로 복위되면서 능의 이름을 온릉이라고 정하고, 형식도 능에 걸맞게 정자각과 석물 등을 배치한 현재의 모습으로 새롭게 조성됐다.
일반 국민들의 출입이 제한돼있던 문화재를 국민에게 시범 개방하는 온릉은 양주 시민과 양주시의 적극적인 요청과 협조로 이뤄지게 됐다. 양주시는 군사시설보호구역 주변에 온릉의 편의시설(화장실ㆍ주차장) 설치를 위해 관할부대와 다각적인 협의를 진행해 관행적인 규제 해결에 큰 도움을 줬고 시범 개방과 동시에 문화재 안내 해설사를 배치해 안내 해설도 제공한다.
이번 시범 개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과 조선왕릉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이번 시범 개방 결과를 토대로 관리사무소, 역사관 건립 등 온릉의 관람환경 개선을 위한 추가 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접근성을 높이는 다양한 제반 여건들을 꾸준히 보완해 전면 개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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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멸종 위기 Ⅰ급인 여우를 소백산에 가족단위로 방사한다.
12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지난 9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여우 23마리를 가족단위로 소백산국립공원 일대에 방사하고, 자연스러운 개체군 형성 과정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사한 여우 23마리는 올해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증식시설에서 태어난 새끼 17마리와 부모 6마리다. 국립공원공단은 다양한 가족단위 방사를 통해 야생에서의 빠른 적응력 및 초기 생존율 향상, 기존 개체들과의 자연스러운 개체군 형성 등을 살펴보고 있다.
올해 증식시설에서 태어난 새끼는 총 19마리로 2012년 여우 복원 사업 시작 이래로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이중 발육이 부진한 2마리를 제외하고 나머지 17마리를 방사하는 것이다.
국립공원공단은 2017년 방사한 개체(1세대)의 새끼들(2세대)이 소백산 일대 야생 지역에서 총 5마리의 새끼(3세대)를 낳은 사실을 지난 5월부터 2달간 무인센서 카메라를 통해 확인한 바 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2012년 여우 복원 사업을 시작해 2020년까지 소백산 인근 지역에 50마리 이상이 서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백산 여우는 올해 방사한 23마리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75마리가 방사됐으며 54마리가 야생에서 서식(방사 43마리, 야생출산 11마리)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방사된 여우들이 불법엽구 등 인위적인 요인으로 자연 적응에 실패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올무 제거 등 여우의 서식지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재구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생물종보전원장은 "이번 가족단위 여우 방사를 통해 야생에서 안정적인 적응을 기대한다"며 "인간과 야생동물이 공존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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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가 안전한 스포츠 활동 환경 조성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0월 31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체결했다.
대한체육회는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선수촌 내 시설물에 대한 안전성 점검 및 진단을 실시하는 등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대한체육회는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안전관리에 관한 기술을 지원받고 대한산업안전협회는 체육회 및 협력업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근로자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공동 실시하기로 협의했다.
최근 정부에서는 `공공기관 안전강화 대책` 수립해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을 제정하는 등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공공기관 안전 관련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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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감염증이 증가하는 시기가 다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12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감염증이 증가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영유아 보육 시설 등에서 집단발생 예방을 위해 호흡기 감염병 예방ㆍ관리를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 200개 의료기관 입원환자에 대한 급성 호흡기 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RSV 감염증 입원환자 신고건수는 2019년 41주(지난 10월 6일~12일) 125건에서 44주(지난 10월 27일~이달 2일) 278건으로 최근 4주간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겨울철에 환자 발생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RSV 감염증은 인두염 등 주로 상기도 감염으로 나타나지만 영유아나 면역저하자, 고령자에서는 모세 기관지염이나 폐렴 등 하기도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주로 발생하고,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이나 호흡기 비말을 통해 쉽게 전파돼 산후조리원이나 영유아 보육 시설 등에서는 겨울철 RSV 감염증 전파 예방을 위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신생아 접촉 전ㆍ후 손 씻기, 호흡기 증상이 있는 직원이나 방문객 출입 제한 등 감염관리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신생아는 격리조치 및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강화해야한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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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세계 최초 히말라야 8000m급 16좌 완등에 성공한 엄홍길(59세) 대장이 `2019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에 선정됐다.
지난 10월 30일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올림픽문화센터에서 제10차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위원장 이종세)를 개최하고, 최종 후보자 3명(엄홍길, 전이경, 故조오련)을 대상으로 심의한 결과 엄홍길 대장을 2019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최종 선정했다.
대한체육회는 체육단체, 출입기자,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후보자를 추천받아 체육인단 및 추천 기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결정한 바 있으며, 선정위원회 및 평가 기자단의 정성평가(70%)와 국민 지지도 조사(30%)를 통해 올해의 스포츠영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위원회는 엄홍길 대장이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인간의 한계를 극복한 점과 그의 인생철학이 체육계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성장 동력으로 이어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엄홍길 대장은 1988년 에베레스트 등정, 2001년 인류 역사상 9번째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에 이어 2004년 얄룽캉봉(8505m), 2007년 로체샤르(8400m)에 올라 세계 최초로 16좌를 완등했다.
한편 2019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에 따른 헌액식은 오는 26일 15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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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2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12일 감천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천수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공고를 냈다. 이는 이날 조합이 진행한 시공자 현장설명회(이하 현설)가 참여 업체 부족으로 유찰된 데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0일 오전 11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현설을 개최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조합은 다음 달(12월) 10일 오전 11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도급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보증금 50억 원 중 5억 원을 현설 전까지 현금납부하고, 차액 45억 원을 입찰 제안서 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 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 제안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의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의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원양로398번길 29-1(감천동) 일대 13만4823㎡를 대상으로 지하 4층~지상 36층 공동주택 21개동 310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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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일본 수출 제한 조치에 따른 WTO 분쟁(DS590) 관련 오는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한ㆍ일 양국 국장급 수석대표와 2차 양자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앞서 지난달(10월) 11일 개최된 1차 양자협의에서 우리 정부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생산에 사용되는 3개 물질에 대한 일본의 차별적이고 부당한 수출제한 조치는 WTO 상품무역협정(GATT), 서비스협정(GATS), 무역관련 지식재산권협정(TRIPS), 무역관련 투자조치협정(TRIMS) 등에 위배됨을 지적한 바 있다.
또한 우리는 일본 측이 그간 제시한 조치인 ▲전략물자 주요 공급국으로서의 책임 ▲일부 수입상의 납기독촉 사례 발생 ▲일본 수출기업의 부적절 수출관리 발생 ▲재래식 무기 캐치올 제도 미흡 등의 사유들은 구체적 근거가 없으며 한국만을 대상으로 한 자의적이고 차별적인 조치들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1차 양자협의는 서로의 주장을 재확인하는 선에서 종료됐고 양국은 2차 협의를 개최하는 것에 합의해 그간 외교 채널을 통해 일시 및 장소 등을 협의해왔다.
당사국 간 양자협의는 WTO 분쟁해결 절차의 첫 단계다. 이번 양자협의에도 1차 협의 때와 마찬가지로 정해관 산업부 신통상질서협력관이 우리측 대표로 참석한다. 일본도 구로다 준이치로 경제산업성 다자무역체제국장이 대표로 참석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우리 정부는 신속하고 충실하게 WTO 분쟁해결절차상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자 한다. 다만 WTO 협정 자체에서 본격적인 소송에 앞서 당사국간 협의 절차를 통해 상호 만족할 만한 조정을 시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일본의 수출제한조치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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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준공된 지 34년이 넘은 서울 강동구 삼익파크아파트(이하 삼익파크)가 재건축사업을 향해 첫발을 내딛어 이목이 집중된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계위)를 열고 삼익파크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도계위의 결정으로 강동구 명일로 293(길동) 일대에 위치한 삼익파크는 향후 재건축을 통해 용적률 299.96%를 적용한 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1665가구(소형임대 177가구 포함)의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삼익파크는 1985년 준공된 노후아파트로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훌쩍 넘겼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과 길동자연생태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향후 길동생태공원 녹지축 흐름연결과 재건축을 추진 중인 인근 삼익맨숀아파트 및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특별건축구역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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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MC 전현무(42)와 KBS 아나운서 이혜성(27)이 1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를 인정했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전현무와 이혜성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됐다"며 "아직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당사자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는 과도한 억측과 비방은 자제해주길 부탁드린다"고 12일 밝혔다.
이혜성은 지난 5월 전현무가 MC를 맡고 있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다. 이어 한달 후인 지난 6월에는 전현무가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게스트로 함께했다. 또한 최근 전현무와 이혜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기자간담회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전현무는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2년 프리선언을 했다. 이후 MBC TV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이혜성은 201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2 `연예가중계`, KBS1 `KBS 스포츠 9` 등에 출연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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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자, 최근 북미 흥행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기생충`의 `제시카송`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제시카송`은 영화 `기생충`에서 기정(박소담 분)이 박 사장의 아들 다송(정현준 분)의 미술치료 과외선생님이 되기 위해 위조한 신분을 암기하려고 만들어졌다. 극 중 오빠 기우(최우식 분)와 박 사장(이선균 분)의 집 초인종을 누르기 직전에 부르게 된다.
`제시카송`의 원곡은 `독도는 우리땅`으로 `기생충` 스크립터인 한진원씨와 봉준호 감독이 함께 개사했다.
북미 관객들이 이 장면을 `제시카 징글(Jessica Jingle)`이라 부르며 관심을 보이자 영화 `기생충` 북미 배급사인 네온(NEON) 측은 최근 `제시카, 외동딸(Jessica, Only Child)`이라는 제목의 `제시카송`을 무료 mp3로 공개했다. 또한 공식 SNS를 통해 `박소담에게 배우는 제시카 징글`이라는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상품회사 티스프링(Teespring)은 누리집을 통해 `제시카송`의 가사가 적힌 후드티, 머그컵 등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와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기생충`은 지난 10일까지 북미에서 1100만 달러(약 128억2600만 원)가 넘는 수익을 거뒀다. 이는 올해 북미에서 개봉한 외국영화 중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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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하 기증원)이 이달 8일과 11일 각각 전북현대와 FC서울 클럽하우스를 방문, 선수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명나눔, 장기-조직기증`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연맹과 기증원, 질병관리본부가 올 시즌 펼치고 있는 `2019 K리그 생명나눔캠페인-다시 뛰는 심장으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K리그 구성원들이 장기-조직기증에 앞장서고, 나아가 K리그를 통해 우리 사회의 생명나눔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교육이 끝난 뒤 전북과 서울의 일부 선수들은 기증 희망에 등록해 팬들의 관심과 성원을 받는 K리그 선수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선수는 "평소에 가지고 있던 장기-조직기증에 대한 선입견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었다"며 "선수들도 아킬레스건, 인대 등을 다쳤을 때 조직기증자로부터 이식을 받는 만큼 K리그 선수로서 올바른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구단 순회교육과 더불어 연맹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K리그 생명나눔대사` 김병지를 모델로 한 공익광고 전광판 송출, 경기장 현장 홍보 활동 등 생명나눔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그 결과 생명나눔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개선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K리그 선수들과 관중을 합쳐 약 300명 이상이 장기-조직기증 희망에 동참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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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지난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기간 찾아가지 않은 숨은 금융자산이 2019년 6월 말 기준 9조5000억 원으로 약 2억 개 계좌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 중 휴면금융재산 1조2000억 원, 장기미거래금융재산 8조3000억 원이다.
이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다음 달(12월) 20일까지 6주간 금융권 공동주관으로 `숨은 금융자산 찾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앞서 금감원과 금융권은 2015년 6월부터 해당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약 2조3000억 원 환급한 바 있으나, 아직까지 금융소비자들이 잊어버리고 장기간 찾아가지 않은 숨은 금융자산이 9조5000억 원이라고 전했다. 상품별로는 예ㆍ적금 5조 원, 보험금 4조1000억 원, 증권 3000억 원 등이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전 금융권이 모두 참여하는 첫 번째 캠페인으로 이번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 9조5000억 원의 숨은 금융자산이 모두 제 주인을 찾길 기대한다"며 "특히 고령층, 자영업자 등 금융거래에 취약한 금융소비자의 숨은 금융자산 찾기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그는 "국민의 소중한 금융재산을 보다 쉽게 찾아 생활자금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금융사에 대한 전 국민들의 신뢰도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각 금융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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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하나원큐 K리그2 2019` 36라운드를 끝마친 K리그2가 플레이오프(이하 PO) 대진을 확정했다.
K리그2 3, 4위 간 대결인 `K리그2 준PO`는 이달 23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창단 후 처음으로 PO진출에 성공한 3위 안양과 막판 5연승으로 4위를 차지한 부천의 대결이다. 안양은 올 시즌 부천을 상대로 2무 2패의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새 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다.
준PO에서 승리한 팀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K리그2 PO`을 치른다. 부산은 올해 안양에 1승 2무 1패, 부천에 2승 2무의 성적을 거뒀다. 이 대결의 승리 팀은 K리그1 11위 팀과 `승강PO`에서 만나 승격과 강등을 두고 격돌한다.
K리그2 준PO와 PO는 상위팀 홈구장에서 열리며, 단판 승부로 무승부일 경우 상위팀이 승리한다.
`승강PO`는 오는 12월 5일 오후 7시 K리그2 플레이오프 승자팀 홈 경기장에서 1차전을 갖고, 8일 오후 2시 K리그1 11위 팀 홈경기장에서 2차전이 실시된다.
총 두 차례 맞대결에서 승리 수가 많은 팀이 승리하며 승리 수가 같은 경우 2경기 합산 득실차, 원정다득점, 연장전(전/후반15분), 승부차기 순으로 승리 팀을 결정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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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 중 한 곳인 서울 강남구 압구정4구역(현대8차ㆍ한양3ㆍ4ㆍ6차) 재건축사업이 사실상 중단됐다.
12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4구역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지난 7일 오후 7시 인근 교회에서 긴급 주민총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 건과 예산안, 추진위원장 연임 안건 등을 의결에 부쳤으나 모두 부결됐다.
이날 결정으로 추진위원장과 추진위원 등 현 집행부의 자격이 상실되면서 압구정4구역의 재건축 사업은 상당 기간 중단될 전망이다.
이처럼 주민들의 의견이 사업 중단 쪽으로 모인 것은 재건축초과이익환제도(이하 초과이익환수제)에 이어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사업성이 악화될 것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압구정동은 지난 6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 27개동에 포함됐다.
도시정비업계 한 관계자는 "압구정4구역은 한강과 가까우면서 압구정 로데오거리, 청담동 거리 등 강남 일대 유동 인구가 많은 핫플레이스와 인접해 있어 재건축 기대감이 높은 곳"이라면서 "하지만 초과이익환수제, 분양가상한제 등 규제가 더해지면서 사업을 중단하자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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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라힘 스털링이 조 고메즈와과 또 충돌을 빚어 몬테네그로와의 2020 유로 예선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잉글랜드 FA는 스털링과 고메즈가 충돌한 후 공식 채널을 통해 "스털링을 목요일 (몬테네그로전)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을 것을 밝힌다"고 12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메일 등에 따르면 두 선수는 전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시즌부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두고 경쟁을 벌여온 리버풀과 맨시티 간의 여파로 스털링은 고메즈와 함께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충돌해 갈등을 빚어왔다.
이후 스털링이 고메즈와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면서 사건이 마무리됐지만,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스털링을 몬테네그로전에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우리 대표팀의 장점 중 하나는 구단에서의 라이벌 의식을 대표팀과 분리할 수 있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스털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고메즈와 나는 대화를 나눠서 왜 이런 일들이 벌어졌는지 알아봤다. 우리는 감정이 격해지는 스포츠를 하고 있었다"면서 "우리는 (그 다툼이) 5~10초 사이에 벌어진 일이었을 뿐임을 이해했다. 이제 앞으로 다가오는 경기에 집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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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천연기념물 노랑부리백로가 겨울나기를 위해 이동 중인 경로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12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지난 5월 전남 영광군 칠산도에서 태어난 노랑부리백로(천연기념물 제361호)의 이동 경로 추적 결과, 이들이 전라남도 해남과 고창군 연안 갯벌에서 먹이를 먹고, 겨울을 나기 위해 동중국해를 지나 타이완(대만)과 필리핀으로 이동한다는 사실을 최초로 확인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지난 6월 27일 노랑부리백로에게 위치 추적장치를 부착해 현재 2개체의 이동경로를 확인했다. 한 개체는 지난 10월 29일 전남 해남 인근 갯벌을 떠난 뒤 평균 시속 54km 속도로 제주도 상공을 지나 약 1215km를 비행해 다음 날인 30일 타이완 북동쪽 신베이시 해안 습지에 도착한 것을 확인했다.
다른 한 개체는 지난 10월 30일 전북 고창 연안 갯벌에서 출발해 평균 시속 51km 속도로 약 1477km를 비행해 다음 날인 31일 타이완 타이난 지역에 도착해 하루 머물렀고 다시 1340km를 이동해 다음 날인 11월 2일 필리핀 산토 토마스 강 하구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랑부리백로의 이동경로는 국내에서 개발된 첨단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이동통신 시스템 기반 야생동물 위치추적기(WT-300)`를 이용해 추적했다. 이 기기는 태양열 충전 방식을 사용해 4시간에 한 번씩 새들의 경로를 알려주고 있다.
노랑부리백로 이동경로에 대한 연구정보는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문화재 공간 정보(GIS) 시스템과 연계한 `천연기념물 생태 지도 서비스`를 통해 국민에게 꾸준히 공개할 예정이다.
천연기념물 제361호 노랑부리백로는 전 세계에 2600~3400마리 정도만 생존하고 있으며 그 수가 감소하고 있어 세계적인 보호가 절실한 종이다. 영광 칠산도 번식지는 천연기념물 제389호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지만, 해풍과 3만여 마리에 이르는 괭이갈매기 번식으로 식물이 고사하고 토사가 유실되는 등 자연훼손으로 번식 여건이 계속 열악해지고 있다.
이에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노랑부리백로와 번식지를 함께 보존하기 위한 번식지 복원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칠산도 번식지뿐만 아니라 노랑부리백로가 겨울을 나는 타이완이나 필리핀 월동지에 대해서도 효율적인 관리 방안 수립과 관련 기관과의 공조를 위해 현지조사단을 구성해 실태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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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물옥잠에 공생하는 마이크로모노스포라 속 신종 미생물을 발견해 이목이 집중된다.
12일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물옥잠에 공생하는 신종 미생물에서 전립선암세포(LNCaP)에 대한 사멸 효과를 확인하고, 항암 식의약품 소재로 개발하기 위한 후속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물옥잠이 동의보감에서 약재로 사용했다는 것에 착안했다. 물옥잠의 생리활성 물질이 실제로는 공생하고 있는 미생물에서 나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2018년부터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낙동강에 서식하는 물옥잠에서 공생 미생물 총 74균주를 분리하고 다양한 효능을 평가했다.
물옥잠의 뿌리에 공생하는 미생물의 분리 과정에서 신종으로 추정되는 마이크로모노스포라 속 미생물을 확인했고 신종 미생물 배양액을 이용해 항암 활성을 평가했다.
이번에 발견한 신종 미생물을 25℃에서 2주간 배양하고 배양액을 이용해 흑색종 세포(B16-F10), 백혈병 세포(U937), 전립선암세포에 대한 항암 활성을 측정했다.
측정 결과, 신종 미생물의 배양액을 100㎍/ml로 처리했을 때 전립선암 세포를 약 50% 죽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암세포에 대한 항암 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이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한 국내 특허를 지난 8월 `항균 및 항암 기능을 가지는 물옥잠 분리 마이크로모노스포라 속 엠(M)2 균주 및 이외 용도`라는 이름으로 출원했다.
앞으로 연구진은 항암 효과가 확인된 이번 신종 미생물 배양액에서 항암 물질의 분리, 구조 분석, 기작 연구 등 식의약품 소재로 개발하기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남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미생물연구실장은 "이번 연구는 생물 소재 연구의 대상을 담수 유래의 공생 미생물로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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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산불예방을 위해 전국 국립공원의 일부 탐방로를 통제한다.
12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산불예방을 위해 이달 15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전국 국립공원의 일부 탐방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전국 국립공원의 탐방로 605개 구간(길이 1996km) 중 산불 취약지역인 설악산 한계령~대청봉 등 104개 구간(길이 444km)은 입산이 전면 통제된다.
오대산 적멸보궁~비로봉~두로령 구간 등 33개 구간(길이 276km)은 일부 구역이 부분 통제된다. 지리산 성삼재~노고단 정상 등 나머지 468개 구간(길이 1276km)은 평상시와 같이 이용이 가능하다. 공원별 자세한 통제 탐방로 현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산불발생 우려 구간에 설치된 카메라 113대와 탐방로 입구에 설치된 폐쇄회로텔레비젼(CCTV) 598대를 이용해 산불 상시 감시를 실시한다.
만일 산불이 발생할 경우 빠른 진화를 위해 진화용 차량 63대와 산불신고 단말기 266대를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국립공원 경계지역에 위치한 외딴 집이나 화목보일러를 쓰는 집을 대상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논과 밭두렁에서 비닐 등의 농업폐기물을 불법으로 태우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국립공원 내의 흡연 및 인화물질 반입, 통제구역 무단출입 등 위법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국립공원에서 흡연, 통제구역 무단출입 등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양해승 국립공원공단 재난안전처장은 "최근 가을철 산불은 봄철에 비해 발생 빈도가 적지만, 건조한 날씨가 예상되고 있어 산불 발생을 조심해야 한다"며 "인력과 장비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산불 없는 안전한 국립공원을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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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경기 침체와 가계부채 증가 등으로 생활여건이 어려워져 가입한 생명보험을 해약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8일 한국소비자원은 생명보험을 중도 해약할 경우 돌려받는 해약환급금이 납입 보험료에 훨씬 미치지 못하거나 없을 수 있고 보험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다시 가입하려고 해도 보험료가 더 비싸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최근 3년간(2016년 6월~지난 6월) 생명보험을 해약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생명보험 해약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최근 3년간 생명보험을 해약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는 1인당 평균 1.4건의 보험을 해약했고, 평균 5년 5개월 동안 보험계약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약 전 납입한 보험료는 581만3000원, 해약환급금은 평균 405만9000원으로 해약환급율은 평균 69.7%이었다.
생명보험을 중도에 해약한 사유로는 경제적 어려움ㆍ목돈 마련ㆍ보험료 납입 곤란 등 `경제사정(44%)`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보장범위 부족(15.6%)`, `설계사의 설명과 다른 불완전판매(10%)` 등의 순이었다.
생명보험 업계에서는 경제사정으로 긴급자금이 필요하거나 보험료 납입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의 중도 해약을 방지하기 위해 `보험 계약 유지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인지도가 낮아 적절히 활용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 소비자들은 보험계약대출(70.2%), 중도인출(54.2%), 보험료 납입 일시 중지(49%) 등 3개 제도를 제외한 나머지 5개 제도에 대해 12.8%~28%만 인지하고 있었다.
현행 「보험업법」 등 관련 법규에서는 건전한 보험계약 체결 및 계약자 보호를 위해 다양한 제도를 마련ㆍ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상품설명 및 품질보증 미흡, 임의가입 등 `부실모집`과 관련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돼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설계사의 설명과 다른 불완전판매`에 의한 생명보험 해약이 전체의 1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명보험 계약을 유지하면서 관리 서비스를 받지 못했다고 응답한 소비자도 51.2%로 나타나 보험상품 판매 후 정기적인 유지 관리 서비스의 강화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은 생명보험의 중도 해약으로 인한 소비자피해를 줄이기 위해 관계 기관과 생명보험 협회에 ▲보험모집 관련 법규 준수 여부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 ▲계약 유지 지원 제도에 대한 홍보 및 활용 확대 ▲판매 후 생명보험계약에 대한 유지관리 서비스 강화 등을 건의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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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의류 관련 소비자 상담 증가율이 높아지고 있어 의류 소비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1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는 1372 소비자 상담 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지난 10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6.7%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10월 소비자상담은 5만9904건으로 전월(5만6162건) 대비 6.7%(3742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6만5763건) 대비 8.9%(5859건) 감소했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점퍼ㆍ재킷류`가 116.3%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코트(103.9%)`, `숙녀화(구두ㆍ부츠 등ㆍ87.4%)` 등의 순이었다.
계절의 변화로 상담이 다발한 `점퍼ㆍ재킷류`, `코트`, `숙녀화(구두ㆍ부츠 등)`의 주요 상담 내용으로는 온라인으로 구입한 의류의 배송 지연, 미배송, 사이즈 착오로 인한 교환 및 환급 문의, A/S 관련 문의 등이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높았던 3개 품목은 `전기 의류건조기`, `공연 관람`, `모바일 정보 이용 서비스` 순이었다.
특히, `모바일 정보이용 서비스`는 자동 결제 서비스로 인한 상담이 증가했고 인앱결제 관련 상담, 영화 및 음악 어플리케이션 사용 중 발생하는 피해의 해결 방법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만7711건(31.4%)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만5580건(27.6%), 50대 1만86건(17.9%) 순이었다.
상담사유별로는 `품질ㆍA/S(1만7271건, 28.9%)`, `계약해제ㆍ위약금(1만2363건, 20.7%)`, `계약 불이행(8775건, 14.6%)` 순이었으며, 일반 판매를 제외한 판매방법 중에는 `국내 전자상거래(1만5436, 25.8%)`, `방문판매(2426건, 4%)`, `전화권유판매(1729건, 2.9%)`의 비중이 높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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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이 故권리세, 故고은비 멤버에 대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 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 주니, 소정이 출연했다. 이날 애슐리와 주니가 소정에게 눈맞춤을 신청하며 2014년 9월 3일 레이디스 코드의 교통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9월 3일은 권리세, 고은비의 기일이자 소정의 생일이기도 했다. 애슐리가 "소정이 그 뒤부터 생일을 100% 기뻐하지 못하는 모습이 안타까운데, 이제는 축복받고 무거운 마음을 덜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아이콘택트 초대장을 소정에게 건넸다.
이에 소정은 "그날 이후로 나에게 9월 3일은 생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축하받는 날이 아니다. 오전에는 은비언니 보러 갔다가 저녁에 파티하면 이상하지 않나"라며 "9월 3~7일 이 사이에 뭔가를 하기 힘들고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생일은 슬픈 날이다"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후 선택의 문이 등장하자 소정은 초대한 사람의 제안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뒷문으로 나갔다. 소정은 "거짓말은 하고 싶지 않다"며 "아직 온전히 생일을 행복하게 받아들일 수 없지만, 나중에 똑같이 물어본다면 고려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주니는 "캡처처럼 사고장면이 생생하게 남아있다. 눈을 감으면 그 장면이 떠오르고 환청이 들려서 퇴원하고 한동안 세수를 못했다. 눈을 감아야 하니까 자는 것조차 무서웠다"고 당시 겪었던 트라우마에 대해 털어놔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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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변종 대마, LSD(종이 형태의 마약) 등을 투약하고 밀반입한 혐의로 기소된 홍정욱 전 한나라당(자유한국당의 전신)의원의 딸에게 검찰이 최대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2일 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 전 의원의 딸 홍모 양(18)에게 장기 징역 5년~단기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소년법」에 따르면 범죄를 저지른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에게는 장ㆍ단기로 나눠 형기의 상ㆍ하한을 둔 부정기형을 선고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홍양은 단기형인 3년을 복역한 후 교정 당국의 평가를 받고 조기에 출소할 수도 있다.
검찰은 "홍양이 투약하거나 반입한 마약은 LSD, 암페타민, 대마 카트리지 등 종류가 다양하다"며 "특히 LSD는 소량만으로 환각 증세를 유발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된 물질이다. 그가 미성년자이고 초범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죄질이 중하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홍양은 최후 진술에서 "그동안의 잘못을 진심으로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 정신적 질환을 겪어왔지만 그것으로 이 잘못을 묻을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다시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의 변호인 측도 "홍양은 반성의 차원에서 소변과 모발에서 발견되지 않은 투약과 흡연 사실까지 숨김없이 진술했다"며 "마약이 적발된 것도 급히 여행 가방을 싸는 과정에서 20개월 전 썼던 LSD가 담긴 도장 케이스를 미처 꺼내지 못한 것으로 밀반입의 고의는 없었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홍양의 선고 공판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2시 인천지법에서 열린다.
앞서 홍양은 지난 9월 27일 오후 5시 40분께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서 여객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던 중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 6개와 LSD 등을 밀반입하고 과거 수차례 이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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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가 세계 최대 규모의 쇼핑행사인 알리바바의 `11ㆍ11(쌍십일) 쇼핑 축제`인 광군제(光棍節)를 맞아 실시한 중국 내 2차 판매에서도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갤럭시 폴드는 지난 8일 중국에서 첫 출시에도 완판된 기록이 있다. 삼성전자는 같은 날 웨이보 계정을 통해 `갤럭시 폴드가 출시 5분 만인 오전 10시 5분에 완판됐다`고 알린 바 있다.
지난 11일 광군절을 맞아 진행된 2차 판매는 40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정확한 물량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삼성전자가 온ㆍ오프라인을 통틀어 중국에 공급하는 갤럭시 폴드 초도물량은 2만 대가량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폴드는 한국에서 최초 출시 이후 3차례에 걸쳐 모두 `당일 완판`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또한 미국ㆍ영국ㆍ독일에 이어 중국에서도 당일 매진되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
중국에서 갤럭시 폴드 판매가격은 265만 원이다. 한국보다는 다소 높은 가격이지만 중국 화웨이 폴더블 폰인 메이 X보다 16만 원 가량 저렴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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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외할머니를 잔혹하게 살해한 손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1부(김소영 부장판사)는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손녀 A씨(19)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을 가장 아껴주고 보살펴준 외할머니를 더욱 존경하고 사랑해야 함에도 너무나도 끔찍하고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했다"며 "이 사건 범행의 심각성과 중대성은 일반인의 법 감정으로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수준이며 패륜적이고 반사회적인 범행을 저지른 피고인에게 중형을 선고함이 마땅하다"고 판시했다.
A씨는 지난 6월 3일 군포시 집에서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집으로 온 외할머니 B씨(78)를 흉기로 31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의 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대학에서 자퇴한 뒤 취업준비 등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오던 중 일명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을 보고 살인에 관심을 갖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A씨는 포털사이트에 관련 내용을 검색하고 범행에 사용할 흉기와 목장갑을 미리 준비해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범행 이후 집을 나가 길거리를 배회하다가 숨진 B씨를 발견한 부모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됐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범행 당시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였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임상심리평가 결과 조현성 성격장애, 조기 정신증(망상 및 환각이 나타나는 활성기 조현병 이전의 상태)이 의심되지만 사전에 범행 도구를 미리 구입하고, 피해자가 잠을 자러 들어갈 것을 기다렸다가 범행한 점을 미뤄 볼 때 의사결정능력이 저하돼 있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재판부는 "사람의 생명은 한번 잃으면 영원히 돌이킬 수 없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가치로서, 이를 침해하는 행위는 그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며 "우리 형법은 비속의 직계존속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우리 사회윤리의 본질적 부분으로 봐 직계존속에 대한 살인을 가중해 처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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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기업과 회계법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감사인선임위원회 개최를 3년에 한 번만 하도록 유권해석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12일 손 부위원장의 주재로 코스닥협회에서 `회계개혁 간담회`를 열었다. 손 부위원장은 이날 "감사인선임위원회와 관련해 기업이 위원회를 매년 개최해야 하고, 위원회 구성도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며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상 매년 개최하던 위원회를 3년에 한 번만 열도록 조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감사인 통지가 매번 `11월`마다 이뤄져 감사 준비 시간이 부족하다는 논란이 발생한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와 관련해 "내년부터는 감사인 지정시기를 현재보다 앞당기고 회사 의사와 무관한 감사인 교체 시에는 회사가 전기감사인에게 의견진술 기회를 부여할 필요가 없다고 안내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감사인 지정시기는 내년부터 `8월`로 앞당겨질 방침이다.
아울러 손 부위원장은 "회계현장에서는 전ㆍ당기 감사인 간의 갈등 해소가 가장 뜨거운 숙제"라며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관계기관이 지혜를 모아 협의의 장 마련 등 실효적인 보완 대책을 기말감사기간 전까지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한 "기업들은 회계개혁을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미래 투자라고 인식해 주셨으면 한다"면서도 "회계업계도 감사인의 태도 논란이 불거지지 않도록 유념해 달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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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는 `2019 생활발명코리아` 공개심사 및 시상식이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생활발명코리아`는 여성의 생활밀착형 제품 아이디어를 공모ㆍ선정해 지식재산권 출원과 시제품 제작, 사업화 컨설팅 제공 등 여성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활발명 아이디어는 지난 1월 31일부터 4월 8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총 1731건이 접수됐다. 이후 온라인심사와 선행기술조사, 면접심사를 거친 39건의 아이디어가 44대1의 경쟁률을 뚫고 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특허청은 선정된 39건을 대상으로 전문가 멘토링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부문에 따라 특허 출원, 전문가 컨설팅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제작된 시제품은 오는 22일 개최되는 행사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일 시제품은 환경과 건강을 고려한 생활용품을 비롯해 간편함에 집중한 반려동물용품과 IoT(사물인터넷)생활가전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부문1`의 시제품 26건은 이달 20일까지 사전 진행되는 네티즌 투표와 오는 22일 진행되는 전문가 현장심사 점수를 합산해 공개평가를 받는다. 최고점을 받은 제안자에게는 대통령상과 발명장려금 1000만 원이 주어지고, 국회의장상과 국무총리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발명장려금 200만 원이 수여된다.
`2019 생활발명코리아 공개심사 및 시상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네티즌 투표`와 `히트예감` 등 이벤트 참여 시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생활발명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최근 미ㆍ중 무역분쟁과 일본의 수출규제 등 자국 기술을 무기로 하는 기술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대외환경 속에서 지식재산 기반의 기술혁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창의적 여성의 아이디어로 상품화가 용이한 생활발명을 발굴하고, 여성의 창의력과 지식재산권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 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식재산 교육과 여성 맞춤형 지원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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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인도네시아 부톤섬의 소수민족 찌아찌아족이 부족 고유어 표기법으로 한글을 채택한지 10년이 됐다. 찌아찌아족은 부톤섬 인구 50만여 명 중 7만여 명에 이른다.
인도네시아는 본래 사용 언어가 700개에 달했지만, 로마자로 표기하는 인도네시아어를 공용어로 지정한 뒤 소수 민족들의 고유어가 사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찌아찌아족 또한 독자적 언어가 있지만 표기법이 마땅치 않아 고유어를 잃어버릴 처지에 놓였었다. 바우바우시는 2009년 훈민정음학회의 건의를 받아들이고 찌아찌아어의 표기법으로 한글을 채택했다.
소라올리오 마을의 초등학교에서 시작된 한글 수업은 현재 10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현재 찌아찌아족 한글학교의 한국인 교사는 정덕영(58)씨 뿐이다. 정씨는 2010년 1월 현지 한글교사로 파견돼 한글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2년 뒤 한글학교 `세종학당`이 설립됐지만 한국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끊겨 7개월 만에 폐쇄됐다.
현재 한글 수업은 350여 명이 내는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0년 간 한글 수업을 받은 찌아찌아족 학생은 1000여 명에 달한다. 현지 교사들도 한글을 가르칠 수 있는 한글교사 양성과정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 바우바우시에는 한글 수업을 받은 현지 청년들이 자체적으로 조성한 `깜뿡 꼬리아(한글거리)`가 마련돼 있으며 한복 대여점이 생기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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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겨울철 식중독의 주범인 노로 바이러스의 본격적인 유행시기를 맞아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13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도내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검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겨울철인 11월부터 1월까지의 바이러스 검출건수는 총 591건으로, 전체 검출건수 1233건의 48.3%에 달했다.
월별 검출건수를 보면 12월이 286건으로 가장 많았고 1월 177건, 11월 128건 등이 그 뒤를 잇는 것으로 집계되는 등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노로 바이러스는 지난 10월까지 경기도내 어린이집, 학교, 유치원 등에서 발생한 총 43건의 식중독 발생원인의 70% 이상(32건)을 차지할 만큼 식중독의 주요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다.
10개정도 소량의 바이러스도 식중독을 일으킬 만큼 감염성이 높으며, 감염 후 24~48시간이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식품과 환자는 물론 오염된 물건 등을 통해서도 빠르게 전파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노로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후, 음식 조리 전, 식사 전후 등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해산물은 반드시 익혀서 먹고 지하수는 끓여 마셔야 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의 경우, 예방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을 익혀먹는 작은 실천만으로도 노로 바이러스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특히 집단급식소 등에서 근무하는 조리종사자들의 경우, 더욱 철저하게 위생을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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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오는 14~15일 양일간 `더 안전하게, 더 행복하게`라는 주제로 자동차 안전도평가 20주년 기념식을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는 자동차의 안전도에 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목적으로 자동차 충돌 등 다양한 시험ㆍ평가를 수행하는 제도로 국토부가 1999년부터 시행해 왔다.
제도 도입 당시, 충돌 안전성 최고등급의 안전성을 갖춘 차량은 없었으나, 이제는 평가대상 전 차종이 1등급을 받고 있어 제도시행으로 안전한 차량 개발을 유도함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과 피해 최소화 등 국내 자동차 안전도 확보에 기여해 왔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올해는 제도 시행 20주년을 맞아, 그 간의 주요 성과를 기념하고, 나아가 자율주행기술로 인해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미래 자동차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안전도평가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는 1일차 KNCAP 20주년 기념식, 국제 컨퍼런스, 이어 2일차 테크니컬 투어로 나뉘어 진행된다.
`KNCAP 20주년 기념식`은 지난 20년간의 자동차안전도평가 제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20년을 위한 비전선포, 국내 자동차 안전도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제작사 및 유공자에게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구성된다.
국제 컨퍼런스는 자동차안전도평가를 시행하는 국가 간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국ㆍ내외 주요 제작사의 최신 기술 현황 등을 공유 하는 자리로써 `자동차 안전기술의 혁신과 KNCAP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 될 예정이다.
행사 둘째 날 예정된 테크니컬 투어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안전도평가 시험 수행기관인 자동차안전연구원(한국교통안전공단)의 K-City 투어, 시험시설 참관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행사기간 중 자동차안전도평가를 시행하는 해외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이를 통해 향후 자율차 상용화 시대에 대비해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자율차 안전성 평가기술 공동 연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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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인터넷 방송 팝콘 TV의 한 BJ가 `술 먹방`을 찍다 만취한 여성 출연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인터넷 방송 BJ A씨를 준강간 혐의로 구속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1시께 서울 금천구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술에 취해 잠든 여성 출연자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약 3개월간 함께 방송을 해 온 사이였다. 당시 A씨가 B씨에게 먼저 `술 먹방`을 제안했고, B씨가 만취하자 방송을 종료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피해 여성은 잠에서 깨어보니 성폭행 당하고 있었다고 진술했고, 복도에서 비명을 들은 주민이 신고했다"면서 "피해 여성의 진술과 주변 정황 등을 고려해 혐의가 있다고 보고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B씨가 성관계를 부인하지 않아 동의한 것으로 간주했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했다.
이에 관해 팝콘 TV 측은 "범죄 사실이 확인되면 방송정지 처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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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타이거즈가 어린이 팬과 함께하는 야구교실을 오는 16일 함평 KIA 챌린저스 필드 그라운드와 실내연습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야구교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캐치볼과 투구, 타격, 수비 훈련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집결해 KIA타이거즈 선수단 버스를 타고 함평까지 이동할 예정이다.
KIA타이거즈 코치와 선수들이 강사로 나서 어린이들에게 꼼꼼한 기본기 교육을 시킬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2019년 KIA타이거즈 어린이 회원 중 선착순 30명이다. 참가자에게는 어린이 배트가 기념품으로 주어지며, 부대행사로 선수단과 단체 사진 촬영, 티볼 게임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1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어린이 회원 가입 인증 후 신청)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KIA타이거즈 홈페이지와 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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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특허청은 2020년도부터 변리사 2차 시험에서 실무형 문제를 폐지한다고 13일 밝혔다.
실무형 문제는 변리사의 실무 문서 작성능력을 평가하는 문제로, 올해 변리사 2차 시험 중 「특허법」과 「상표법」에 각 1문제씩 출제된다.
폐지 사유는 변리사의 실무능력을 자격취득 전 실무 수습으로 키울 수 있고, 일반 수험생의 경우 실무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하지 못한 점 등이 반영됐다.
앞서 특허청은 실무형 문제의 적정성을 재검토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변리사 시험제도 개선위원회(이하 개선위)를 운영했고, 개선위는 논의 끝에 실무형 문제 폐지를 권고했다.
아울러 개선위는 실무형 문제를 폐지하더라도 변리사의 실무역량 강화라는 정책목표는 유지돼야 함에 공감하고, 내년 이후 변리사 실무수습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실무형 문제 폐지에 따라 내년 변리사 2차 시험의 「특허법」과 「상표법」 과목의 시험 시간도 기존 2시간 20분에서 2시간으로 축소된다.
내년도 변리사 시험에서 달라지는 자세한 사항은 오는 29일 국가자격시험 변리사 홈페이지에서 `2020년도 제57회 변리사시험 시행계획`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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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산림청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제1전시장)에서 `2019 WOOD FAIR(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와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며 `또 하나의 숲, 생활 속 목재`를 주제로 열린다. 특히 목재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소비, 문화 단계별로 목재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는 목재의 중요성을 알려 목재 이용을 확대하고 목재인에게는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제공해 국민들이 목재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목재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문화와 관련된 목재관련 기관과 업체(49개)가 참여해 192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아울러 ▲부대행사(목조건축대전, 한목디자인공모전 시상식) ▲체험프로그램(목공 생활소품 제작 등) ▲전시행사(목조건축대전ㆍ한목디자인공모전 수상작) ▲학술행사(2020년도 목재산업분야 연구개발 사업화 지원 사업 설명회, 미래전략 연구분과회 심포지엄, 목재보존분야 워크숍)로 나뉘어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일정 등 관람 문의는 목재산업박람회 누리집 또는 `2019 WOODFAIR` 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13 · 뉴스공유일 : 2019-11-1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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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대문구 휘경3구역 재개발사업이 탄력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득했기 때문이다.
최근 유관 업계에 따르면 동대문구는 휘경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남재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 규정에 의거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7항에 따라 지난 10월 31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동대문구 외대역동로5가길 20(휘경동) 일대 6만436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8.75%와 용적률 299.67%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공동주택 14개동 1792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327가구 ▲49㎡ 98가구 ▲59A㎡ 269가구 ▲59B㎡ 519가구 ▲59C㎡ 56가구 ▲59㎡D 262가구 ▲84A㎡ 194가구 ▲84B㎡ 67가구 등이며 이 중 71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환승역인 회기역을 비롯해 1호선 외대앞역이 도보권 내에 있는 더블 역세권 지역이다.
한편, 2006년 10월 19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08년 12월 조합 설립, 2017년 10월 26일 사업시행인가, 올해 10월 4일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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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기분야 측정대행업 분석요원은 시료채취 업무를 수행할 수 없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10월 31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대기 분야 측정대행업의 세부등록기준을 정하고 있는 「환경분야 시험ㆍ검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9제1호 기술능력란의 1)에 따른 분석요원으로 등록된 화학분석기능사 또는 환경기능사가 대기 분야 측정대행업 업무 중 시료채취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대기오염물질 등의 측정업무를 대행하는 영업을 `측정대행업`이라 하고, 환경오염 또는 환경유해성의 측정에는 측정을 위한 시료의 채취가 포함되므로 측정대행업자가 수행하는 측정업무에는 측정을 위한 시료 채취업무가 포함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측정대행업자가 갖춰야 하는 기술능력 등 세부기준을 분야별로 정하면서 대기 분야 측정대행업의 기술능력에 관해 다른 기술인력에 대해서는 대기 분야 환경측정분석사, 대기환경기사 및 대기환경산업기사 등 기술인력으로 등록할 수 있는 자격으로 규정한 것과 달리 `분석요원`은 수행하는 업무를 명시하고 분석요원이 될 수 있는 자격에 대해 별도로 규정하고 있다"고 짚었다.
또한 법제처는 "측정대행업의 분야별로 세부등록기준을 구분해 정하고 있는데 분석요원의 경우 대기 분야, 수질 분야, 실내공기질 분야 및 악취 분야에서 공통된 기술능력으로 규정하고 있고, 분석요원의 자격에 대해서도 분석요원이 종사하는 해당 측정대행업 분야로 한정하고 있지 않은 반면, 분석요원 외의 기술능력에 대해서는 해당 분야의 환경측정분석사, 기사 및 산업기사로 한정해 규정함으로써 분석요원과 분석요원 외의 다른 기술인력은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이러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환경시험검사법령에서는 분석요원의 업무를 다른 기술인력과는 달리 전문 분야별로 구분하는 대신 수행하는 업무의 종류(분석)로 한정하려는 것으로 보이므로, 이 사안과 같이 대기 분야 측정대행업의 분석요원으로 등록된 화학분석기능사 또는 환경기능사는 대기 분야 측정대행업 업무 중 분석업무만 수행할 수 있고 그 밖의 시료채취 업무는 수행할 수 없다"고 봤다.
끝으로 법제처는 "만약 분석요원도 분석업무 외에 시료채취 업무 등 그 밖의 대기 분야 측정대행업의 업무를 모두 수행할 수 있다고 본다면 분석요원과 다른 기술인력이 수행할 수 있는 업무 범위가 동일하게 돼 분석요원과 다른 기술인력을 구분해 규정한 실익이 없게 된다는 점도 이 사안을 해석할 때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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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 옥수한남하이츠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 절차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옥수한남하이츠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호성ㆍ이하 조합)은 지난 11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GS건설 ▲현대건설이 각각 참여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12월 26일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해당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제안서평가 방식으로 진행, 컨소시엄은 불가하며 입찰보증금은 200억 원이다.
지난 9월 16일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고, 그 결과 ▲GS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아이에스동서 등 총 5곳이 참여했지만 최종적으로 GS건설만이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해 유찰된 바 있다.
한남하이츠는 1982년 중앙기업이 건설해 아파트 8개동 535가구로 이뤄져있다. 유관 업계 전문가들은 재건축 이후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아파트기 때문에 많은 투자 및 수요자가 관심을 보이는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고 입을 모은다. 이곳은 향후 아파트가 들어서면 일부 가구는 한강 조망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희소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교통환경 역시 우수하다. 강변북로, 올림픽도로, 경부고속도로, 남산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강남, 강북뿐 아니라 지방으로의 편입하게 용이한 교통의 요지로 평가 받는다.
한편, 이 사업은 성동구 독서당로 156(옥수동) 일대 4만8837.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6층에서 지상 최고 20층에 이르는 아파트 10개동 790가구(소형 3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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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 규제에도 불구하고 올해 10월 전국 주택가격은 전반적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상승폭이 확대됐지만 침체가 이어졌던 지방 대다수 지역은 여전히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지난달(10월) 31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9년 10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전국 월간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12%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서울은 각각 0.13%, 0.27%로 상승폭이 커졌고, 지방 5대 광역시는 0.12% 하락한 부산을 제외하고 대부분 0.1% 상승했으나 나머지 8개도는 여전히 하락세를 보였다.
최근 수도권 지역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 등을 포함한 `부동산 시장 점검 결과 및 보완방안`이 발표됐지만 수도권은 가을철 이사수요와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유동성 확대 및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 등으로 입지가 양호한 지역과 신축 대단지, 상대적 저평가 단지, 정비사업이나 개발 기대감 있는 지역 위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서울과 경기 위주로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한편, 서울 강북 14개구 중 마포구는 아현동 등 정비사업 기대감과 신축 및 공덕ㆍ도화동 등 대단지 수요로 0.65% 상승했고, 중구는 직주근접 수요와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기대감 등에 힘입어 0.55% 상승했다. 성동구와 광진구도 각각 0.55%, 0.43% 상승했는데, 성동구는 신축 및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고 광진구는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인 광장동, 자양동, 구의동 위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 강남 11개구 중 강남 4구는 가을철 이사와 학군수요 등으로 신축 및 주요 인기단지와 재건축을 포함한 저평가된 기축, 정비구역 위주로 상승폭이 0.7% 확대됐고, 강남 4구 이외에 양천구는 목동신시가지와 신축 위주로 0.5% 상승, 동작구는 신규 분양 호조와 흑석ㆍ노량진 뉴타운 위주로 0.5% 상승했다.
지방 5대 광역시는 가을이사철 수요와 정비사업ㆍ개발호재, 저점인식 등으로 부산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으나, 나머지 8개도는 누적된 공급물량과 경기침체 등으로 여전히 대다수 지역이 하락세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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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ㆍ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 종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과 마크 밀리 합참의장 등 미군 수뇌부가 한국을 방문한다.
밀리 의장은 13일 경기 오산시에 위치한 미국 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해 오는 14일 서울 합참 청사에서 열리는 `제44차 한미군사위원회(MCM)` 회의에,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오는 15일에 열리는 `제51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 참석할 예정이다.
MCM과 SCM은 한ㆍ미 양국이 1년 단위로 상호 방문해 열고 있는 연례회의로, 그간 북한 대응 방안과 전시작전통제권, 주한미군기지 이전 등 군사 현안이 다뤄졌다.
이번 MCM에서는 지소미아 종료 문제가 주된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밀리 의장은 한국을 방문하는데 앞서 일본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지소미아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지난 12일 밀리 의장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지소미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며 "한국에서도 (지소미아가) 협의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한이 끝나기 전까지 해결하겠다"고도 덧붙이는 등 지소미아에 관한 뜻을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아울러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은 오는 15일 열리는 `제51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 참석해 주한미군 방위금 분담금 인상에 대해 압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은 현재 한국이 주한미군 주둔에 필요한 70%를 부담하고 있는 분담액 1조389억 원에서 약 5배 수준인 47억 달러(약 5조8000억 원)를 요구하고 있으며, 한미동맹의 작전 범위에 `미국 유사시`도 포함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밀리 의장은 한국, 일본 순방에 앞서 기내간담회에서 "보통의 미국인들은 주한, 주일 미군이 왜 필요한지 주둔 비용은 얼마인지, 왜 부유한 나라들이 스스로를 방어하지 못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갖고 있다"면서도 "한국을 일본과 미국에서 분리하는 것은 중국과 북한에 이득이 된다"고 발언했다. 이는 `주한미군이 미국에 많은 이익을 가져다준다`는 입장을 보이던 전임 군 수뇌부 매티스 국방장관 및 던퍼드 합참의장과 정 반대의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미국의 무리한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에 우려를 표한다"면서 "미국이 자국 이익만 따져 동맹에 대해 희생을 강요하는 건 한미 동맹 미래를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나경원 자유한국당,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등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들은 오는 20일 방위비 분담금 문제와 관련한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하는 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13 · 뉴스공유일 : 2019-11-1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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