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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채범석기자 · http://www.areyou.co.kr
크라이슬러 짚 그랜드체로키, 다코타 등 4차종 리콜 - 동력분배장치, 차동장치, 연료장치에서 결함 발견 [아유경제=채범석기자] 국토교통부는 크라이슬러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짚 그랜드체로키, 짚 커맨더, 다코타, 짚 컴패스 승용자동차 등 4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2004년 7월 14일에서 2010년 4월 26일 사이에 제작된 짚 그랜드 체로키와 짚 커맨더 4륜구동 승용자동차 1,724대에서 동력분배장치의 전자제어 시스템결함으로, 정차상태에서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게 동력분배장치의 위치가 중립으로 이동하여 차량이 움직일 수 있다. *동력분배장치 : 4륜구동차량에서 엔진의 동력을 모든 차축과 바퀴에 전달하는 장치 2009년 7월 1일에서 2009년 11월 30일 사이에 제작된 다코타 화물자동차 27대에서 차동장치* 결함이 발견됐으며 엔진의 힘이 바퀴로 전달되지 않아 주행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차동장치 : 좌, 우 어느 한쪽 바퀴가 공회전 하지 않도록 제어하여 미끄러운 길 등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설치된 장치 2011년 10월 18일에서 2012년 5월 7일 사이에 제작된 짚 컴패스 승용자동차 92대에서 연료탱크 내 연료호스의 불량으로 연료가 엔진에 공급되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3년 8월 16일부터 크라이슬러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자동차 확인 후 개선된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차동장치 점검·정비 또는 개선된 연료호스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리콜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수입사인 크라이슬러코리아(주)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크라이슬러코리아(주) (02-2112-2666)에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16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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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이제 곧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는 시점, 구직자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기업은 어떤 곳일까?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자사의 `관심기업 서비스`에 등록된 기업의 리스트를 분석한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남성 구직자가 가장 많이 등록한 관심기업은 `(주)넥슨`으로 전체 1830명이 등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멘스(주)(1380명) △한미반도체(주)(1269명) △현대자동차(주)(1060명) △포스코(978명)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 구직자의 경우는 `㈜SM엔터테인먼트`를 1021명이 등록했다. 다음으로 △CJ제일제당㈜(1018명) △㈜교원(1005명) △㈜좋은책신사고(985명) △FOREVER21 KOREA(946명)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잡코리아의 `관심기업 서비스`는 구직자가 목표한 기업을 `관심기업`으로 등록할 경우 채용정보를 매번 찾아볼 필요가 없다. 해당 기업의 채용정보가 등록되면 자동으로 관련 채용정보를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관심기업 등록은 잡코리아 홈과 채용정보 홈, 채용공고 리스트 등 기업명 옆에 `하트`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20대 구직자가 가장 관심 있어 하는 기업으로는 `삼성전자`가 201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아시아나항공㈜(1080명) △㈜신세계(894명) △NHN㈜(867명) △㈜다음커뮤니케이션(857명) 등의 순이었다. 대기업에서 가장 관심 받고 있는 기업 역시 `삼성전자`로 2956명이 등록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씨제이이앤엠㈜(2097명) △동원그룹(1929명) △포스코(1587명) △현대자동차㈜(1485명)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잡코리아는 개인회원들을 대상으로 관심기업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테마별로 선정된 베스트 5위 기업들 중 `관심기업`으로 등록할 경우 추첨을 통해 `롯데기프트카드`, `잡코리아 직장인 구급약 키트`를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행사 페이지(http://hanq.jobkorea.co.kr/Heart/)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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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용위기자 · http://www.areyou.co.kr
경북도, 선풍기 300대, 쿨스카프 1,500개, 생수 6,270박스 긴급히 보급 [아유경제=김용위기자]경상북도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폭염에 대비코자 무더위 취약계층 가정 및 시설에 8월 14일(수)부터 16일(금) 사이 일제히 냉방물품을 긴급하게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냉방물품은 전국구호협회에서 사회각계각층에서 보내준 의연품으로 6천만원 상당의 선풍기 300대, 쿨스카프 1,500개, 생수(2ℓ×6병) 6,270박스를 지원받게 된다. 전국재해구호협회 보관창고인 파주 및 함양에서 5톤 차량 6대가 8월 14일(수) 권역별 지정배부장소인 4개소(포항시청, 안동체육관 앞 둔치, 구미 박정희체육관, 울진 성심한의원 앞 둔치)에서 22개 시군에 배부할 물량을 수령한 뒤 16일까지 각 가정 및 시설에 신속하게 보급할 예정이다. 3자녀가정,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무더위 취약가정에는 선풍기를, 장애극복 및 탈수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자활센터에는 쿨스카프와 생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정강수 보건복지국장은 "폭염에 취약한 계층에 대하여 더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무더위쉼터 운영과 노인돌보미,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장애인활동 도우미 등 방문형 도우미들의 협력을 강화하여 방문건강 관리와 안부전화, 문자발송 등 폭염에 대비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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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기자 · http://www.areyou.co.kr
오색삭도 시범사업선정, 도·양양군 합동 대책 회의 개최 [아유경제=김나현기자]설악산 오색삭도 시범사업 선정 여부가 9월초 국립공원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환경부 국립공원위원과 민간전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실사단이 지난 7월 이미 현시실사를 마쳤고, 오는 8월 21일 환경단체와 주민 등을 대상으로 공청회가 열릴 계획이다 강원도와 양양군은 이번 실사결과와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 수렴을 토대로 국립공원위원회에서 시범사업 선정여부를 공식발표할 것으로 판단, 총력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는 8월 19일 경제부지사 주재로 도 실국장 및 양양 부군수 등이 참석하는 오색삭도 시범사업 선정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그 동안의 추진상황 점검 및 환경부 지적사항 보완자료 등을 검토하고, 앞으로 열릴 공청회 및 공원위원회 개최 준비 전략을 논의 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 오색삭도가 시범사업으로 선정되면 내년에 실시계획 및 환경영향평가, 공원관리청의 사업 시행 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시설공사에 들어가 2015년에 준공할 예정으로 많은 사람들이 설악의 아름다운 경관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강원도에서는 공원위원회 개최 일정이 확정되면, 양양군수 등이 참여, 도지사 주재 최종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오색삭도 시범사업이 선정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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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이산가족 상봉과 비무장지대 평화공원 조성 등 대북제의를 잇달아 내놓았다. 통일부는 이르면 오늘 이산상봉을 위한 실무회담을 북한에 공식 제안하는 등 후속조치에 나선다. 이산가족만남은 상봉 대상자 확인에만 한 달 이상 걸리고 7만 2천여 상봉 신청자 가운데 80% 이상이 70세 이상 고령자임을 감안해 최대한 빨리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통일부는 지난달 이산가족 회담을 제의했다가 보류한 북한은 개성공단 문제가 타결된 만큼 우리 측 제안에 화답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했다. 또한, 분단의 상징 비무장지대에 'DMZ 평화공원'을 만들자는 구상이 현실화되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우선 DMZ가 유엔 관할이고, 군사·안보 문제로 협의가 쉽지 않은 상황이긴 하나 중국과 미국, UN이 지원 의사를 밝혔고 북한도 개성공단이 잘되면 DMZ 공원에 협조하겠다고 밝혀 전망이 어둡지는 않다. 한편, 통일부는 개성공단 정상화와 관련된 합의사항 이행할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구성 협의는 다음 주 초부터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개성공단 재가동은 다음 주부터 방북하는 입주기업 대표들의 설비 점검 등 준비 기간을 감안하면 한 두 달 이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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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지우기자 · http://www.areyou.co.kr
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 본격 출범 [아유경제=김지우기자] `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는 지난 4월 16일 조직위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7월 8일 세계물포럼 재단법인 설립인가에 따라 현재 물포럼 준비기획단을 조직위 사무국으로 전환하고 8월 16일 조직위원회 사무국 현판제막식과 함께 2015년 세계물포럼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는 2년 후로 다가온 2015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정적이고 체계적 전담조직 구성을 위해 `세계물포럼 지원특별법`(`12.12제정)에 따른 재단법인 설립 인가(`13.7.8)와 함께 앞으로 늘어나는 업무와 지원인력에 대비하기 위해 서초구 방배동 이수역 구산타워(14층, 146평)로 옮겨 조직위원회 사무국 현판제막식을 갖는다. 현판제막식은 오는 8월 16일 이정무 조직위원장과 김범일 대구시장 및 서승환 국토부장관, 경상북도지사, 조직위원 및 사무국 직원 등 약 40명과 함께 조직위원회 사무국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조직위원회의 실무 집행기관으로 물포럼 준비기획단을 사무국으로 전환(`13.8.1)하고 접근성 및 예산 등을 고려해 이수역 인근 구산타워로 사무국을 옮겨 업무를 처리한다. 구산타워는 1999년 8월 준공으로 지상 20층과 지하 4층 등 연면적 7,556평이며, 240여대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2015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는 이 건물 14층에 위치한다. 한편, 조직위원회 사무국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2015년 본 행사 때까지 시기별 업무특성을 감안해 업무량 변화와 연계해 조직 및 인력을 단계별로 조정 운영될 예정이다. 증원인력 충원은 정부부처, 유관기관 파견 및 전문직 및 업무보조직 등 자체채용을 병행해 나갈 예정이며, 전문 분야는 민간인 채용과 관계기관 협력 분야는 파견인력으로 구성하고, 민·관 협업체계를 통한 조직위원회 전문성과 효율성을 함께 탄력적으로 인력을 충원할 예정이다. 단계적 사무국 운영계획으로 1단계(`13. 8~`14. 1)는 준비기획단의 사무국 전환으로 기존 기획단의 3개팀을 3과 단위로 구성(기획총괄과, 대외협력과, 홍보지원과)해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업무는 실행계획 수립, 프로그램 구성안 마련, 본 행사 운영계획수립, 홍보계획 수립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아웃라인(Out-Line)을 마련할 예정이다. 제2단계(`14. 2~`14. 10)로 세계물포럼의 본격 준비를 위해 총 40명 등 조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제3단계(`14. 11~`15. 10)는 성공적 행사 개최와 Post-세계물포럼 등 후속조치를 위한 단계로 총 70여 명 수준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조직위원회 구성 등이 계획대비 다소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무국 현판제막식을 시작으로 2015년 세계물포럼의 본격적인 준비에 박차를 기하게 됐다"며 "물 관련 국제학술 대회 등 각종 포럼에서 대두되는 국제적 의제와 글로벌 트랜드를 파악해 2015년 세계물포럼을 철저히 준비하고 분야별 점검과 보완사항을 피드백해 세계물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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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코미디의 제왕 주성치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장강 7호 : 내 친구 마법 요정'이 8월 22일(목) 개봉한다. '장강 7호 : 내 친구 마법 요정'은 아들만큼은 명문학교에 보내고자 공사장에서 힘들게 일하는 아버지와 그의 소중한 아들 소두, 그리고 두 부자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귀여운 마법 요정 장강 7호의 이야기다. 노란색의 파마머리를 연상시키는 큰 얼굴과 초록색 안테나, 그리고 얼굴에 비해 귀여운 작은 초록색 몸이 어딘가 모르게 익숙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지난 2008년 국내에서 개봉되었던 주성치, 서교 주연의 영화 '장강 7호'의 애니메이션 버전이기 때문이다. '장강 7호 : 내 친구 마법 요정'은 실사 영화에서 미처 공개 못 한 웃음이 넘치는 에피소드들까지 좀 더 다양하게 공개하며 어린이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또한, 주성치, 서교를 비롯해 '장강 7호'에 출연했던 배우들과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들을 비교하며 보는 것도 쏠쏠한 관람 포인트 중 하나이다. 따뜻한 휴머니즘이 있으면서도 과장된 연출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코미디 세계를 구축시키며 영화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주성치는 애니메이션 '장강 7호 : 내 친구 마법 요정'의 제작발표회에서 "예전부터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싶었다. 뛰어난 애니메이션 감독을 만나 직접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장강 7호 : 내 친구 마법 요정'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올여름, 최고의 SF 코믹 애니메이션 '장강 7호 : 내 친구 마법 요정'은 배꼽 빠지게 웃긴 주성치식 몸개그와 더불어 감동과 교훈을 주며 8월 22일(목) 개봉하여 극장가를 달굴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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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재필기자 · http://www.areyou.co.kr
특허청, 2013 대한민국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출품작 공모 [아유경제=박재필기자]특허청(청장 김영민)은 오는 10월 17일(목)까지 `2013 대한민국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출품할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2002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세계 각국에서 출품된 발명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우수한 발명품을 가리는 경연의 장으로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세계 30여 개국 700여 건의 최신 발명품이 출품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대상은 국내·외에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으로 출원 중이거나 등록된 권리를 보유한 대학생 이상의 일반인 또는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출품된 발명품에 대해서는 현장 심사를 거쳐 대상, 준대상, 금·은·동상 등이 수여된다. 또한 발명품의 사업화 촉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발명품의 전시뿐 아니라 국내외 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기술이전 설명회 및 대형 유통업체(GS 홈쇼핑 등 예정)가 참여하는 구매상담회 등을 열어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한다. 구영민 산업재산진흥과장은 "국내 최대 규모인 이번 국제전시회는 우수발명품을 전 세계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우리 발명·기업인들의 판로개척과 비즈니스 매칭기회를 제공하여 창조경제의 싹을 띄우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서울시 등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 전시회는 오는 11월 29일(금)부터 12월 2일(월)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Hall A(舊 태평양홀)에서 개최된다. 대회 출품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기업출품자는 서울국제발명전시회 홈페이지(www.siff.org)나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우편 송부 혹은 방문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진흥팀 (02)3459-2796, 2843으로 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16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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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국민 대다수가 일본의 최근 우경화 움직임과 역사 왜곡 등에 우려를 표하며 보다 적극적이고 단호한 우리 정부의 대응을 요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머니투데이와 함께 지난 13일 전국 성인 남녀 1088명을 대상으로 광복절 공동기획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우선 최근 일본의 우경화 움직임에 대해 응답자의 83.6%가 `우려한다`(매우 우려 65.6%, 대체로 우려 18.0%)고 밝혔다. 8.4%는 `우려 안 함`(대체로 우려 안 함 6.4%, 전혀 우려 안 함 2.0%)이라고 답했다. 잘 모름은 8.0%였다. `우려` 응답 중 `매우 우려`는 경기권(73.4%)과 서울권(64.7%), 40대(73.0%)와 50대(70.9%), 자영업(74.3%)과 사무/관리직(72.5%)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절대 다수가 우려 응답을 한 가운데 그 중에서도 대다수가 매우 우려한다고 답한 것은 최근 일본의 우경화 움직임에 대해 국민들의 경각심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일본의 우경화 움직임 가운데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으로 33.1%가 ▲위안부 발언 등 역사 왜곡이라고 답했다. 이어 ▲자위대 군대 전환 추진(28.0%) ▲독도 영유권 주장(18.8%) ▲평화헌법 개정 추진(8.0%) ▲정치인 야스쿠니 신사 참배(7.0%) 등의 순이었다. 잘 모름은 5.1%였다.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인 `역사 왜곡`은 여성(38.7%)과 사무/관리직(39.6%), 전업주부(38.5%), 생산/판매/서비스직(33.3%), 농/축/수산업(28.6%)에서, `자위대 군대 전환 추진`은 남성(38.2%)과 자영업(36.9%), 기타직업/무직(28.0%), 학생(27.2%)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최근 일본의 우경화 움직임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 평가로는 61.4%가 `잘 못함`(대체로 못함 39.2%, 매우 못함 22.2%), 32.0%가 `잘함`(대체로 잘 함 24.4%, 매우 잘함 7.6%)이라고 답했다. 잘 모름은 6.6%였다. `잘 못함` 응답은 전라권(68.0%)과 경기권(66.0%), 30대(79.0%)와 40대(66.0%), 사무/관리직(72.5%)과 생산/판매/서비스직(67.9%)에서, `잘함`은 경남권(41.3%)과 경북권(39.9%), 60대 이상(46.3%)과 50대(36.3%), 기타 직업/무직(38.2%)과 전업주부(35.9%)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정당 지지도별로는 새누리당 지지자 51.3%가 `잘함`(대체로 잘함 39.1%, 매우 잘함 12.2%), 42.5%가 `잘 못함`(대체로 못함 34.2%, 매우 못함 8.3%) 응답을, 민주당 지지자는 76.1%가 `잘 못함`(대체로 못함 42.4%, 매우 못함 33.7%), 14.6%가 `잘함`(대체로 잘함 9.1%, 매우 잘함 5.5%)이라고 답했다. 일본 우경화 움직임에 대한 향후 우리 정부의 대응으로는 52.4%가 `지금보다 더 단호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가장 많이 주문했다. 26.0%는 `주변국과의 공조 강화를 통한 대응`, 16.5%는 `사실 관계 확인 후 차분하고 조용한 대응`이라고 응답했다. 잘 모름은 5.1%였다. `적극 대응`은 경북권(61.9%)과 경남권(56.5%), 30대(63.0%)와 40대(57.0%), 사무/관리직(58.3%)과 농/축/수산업(56.4%)에서, `주변국 공조`는 충청권(34.2%)과 서울권(29.0%), 20대(35.7%)와 40대(26.8%), 학생(31.1%)과 자영업(28.8%)에서, `조용한 대응`은 전라권(27.6%)과 경남권(16.7%), 60대 이상(22.2%)과 50대(18.9%), 농/축/수산업(28.8%)과 전업주부(19.9%)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정당 지지도별로는 새누리당 지지자가 적극적 대응(52.3%)>주변국 공조(21.3%)>조용한 대응(20.8%) 순으로, 민주당 지지자가 적극적 대응(62.3%)>주변국 공조(20.6%)>조용한 대응 (13.9%) 등의 순으로 각각 응답했다. 8ㆍ15광복 68주년을 맞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일제 강점기 과거 청산 작업이 얼마나 이뤄졌는지를 물었다. 그 결과 65.1%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가장 많이 답했다. 22.9%는 `보통이다`, 5.0%는 `잘 이뤄졌다`고 답했다. 잘 모름은 7.0%였다. `제대로 이뤄지지 않음`은 경기권(72.0%)과 전라권(68.1%), 30대(73.3%)와 40대(71.2%), 사무/관리직(74.8%)과 학생(71.0%)에서, `보통`은 경북권(29.0%)과 경남권(28.0%), 20대(28.6%)와 60대 이상(25.6%), 전업주부(26.5%)와 자영업(26.3%)에서, `잘 이뤄짐`은 경남권(6.9%)과 충청권(5.5%), 60대 이상(8.2%)과 20대(6.3%), 생산/판매/서비스직(8.3%)과 사무/관리직(8.1%)에서 상대적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정당 지지도별로는 새누리당 지지자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음 47.7%>보통 34.8%>잘 이뤄짐 10.1%`, 민주당 지지자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음 78.9%>보통 15.9%>잘 이뤄짐 1.0%` 등의 순이었다. 일제 과거 청산 과제 중 가장 미진했던 부분으로는 44.3%가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친일 부역자에 대한 인적 청산 문제(18.9%) ▲위안부 및 강제징용 등에 대한 배상 문제(17.5%) ▲일제가 심어 놓은 역사관 및 문화 청산(10.9%) ▲일본 유출 문화재 반환(2.6%)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잘 모름은 5.8%였다. 조사를 진행한 모노리서치의 이재환 선임연구원은 "일본의 우경화 움직임에 대해 연령대가 높을수록 역사 왜곡이나 군사적 위협 행위를 손꼽은 반면 20대와 젊은 층은 유명 가수 등의 홍보와 SNS 등을 통해 이슈가 커진 독도 영유권 주장이 많았다"며 "또 60% 초반대의 지지율을 보이는 대통령이 일본 우경화 움직임 대응에서는 높은 점수를 얻지 못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 저녁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88명을 대상으로 일반전화 RDD(무작위 임의걸기) IVR(ARS)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성별, 연령별, 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96%p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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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나현 기자] 올 초부터 시작된 국내 톱스타들의 결혼 행진 덕분에 웨딩드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의 결혼식을 보며 실제로 내가 입을 웨딩드레스를 고민하는 신부들 모두의 고민은 바로 몸매 관리다. 웨딩드레스를 입을 때 가장 고민스러운 부분인 빈약한 가슴을 보완하거나 팔뚝 살을 빼기 위한 맞춤형 경락 마사지도 유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도 직장 생활로 바쁜 신부들에게는 시간을 맞추기 힘들어 빼먹기가 십상이다. 단기간에 몸매를 가다듬어 예쁜 웨딩드레스를 입어야 하는 신부들의 고민을 잠시나마 해결해줄 아이템은 무엇일까? 최근 란제리 업계에 부는 힐링 바람을 타고 스포츠 브라를 비롯한 노와이어 브라의 인기몰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디자인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패션 보정 란제리 웨어로 홈쇼핑시장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서승연은 특별한 날 여성의 몸매를 더욱 아름답게 보여주기 위해서는 속옷부터 제대로 갖춰 입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녀는 "여성에게 있어서 속옷이란 집을 지을 때 땅을 다듬는 기초공사와도 같은 부분이다. 여성의 몸매가 어떤지를 평가하기 전에 그녀의 복장 상태가 잘 관리돼 있는 지가 더 중요하다. 이너웨어를 제대로 입음으로써 노출되는 내면의 자신감도 무시할 수 없다. 또 이런 심리적인 효과를 떠나서 속옷을 제대로 갖춰 입은 사람의 옷매무새는 확연히 달라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통 오트쿠튀르 디자이너인 서승연 씨는 다시 한 번 웨딩 속옷에 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웨딩드레스를 입을 때도 마찬가지다. 특별히 뷰스티에의 라인 즉, 상체의 라인이 중요시 되는 웨딩드레스의 경우 가슴을 잘 모아주며 등선과 허리선을 잡아주는 웨이스트 니퍼나 볼륨업 브래지어는 꼭 필요하다. 또 하체의 경우 신부가 이동 시에 잡은 스커트 안쪽으로 심지어 평상시 입는 바지나 레깅스가 그대로 보이는 경우가 간혹 있다. 이런 건 정말 `옥에 티`라고 생각한다. 꼭 주의해야 할 부분인 만큼 속바지와 웨딩 스타킹 착용 등의 기본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여성의 보디라인을 살려주는 특별한 기능을 가진 속옷들도 최근 란제리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더불어 일반화하고 있다. 이에 디자이너 서승연 씨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데니쉐르 란제리 라인을 성공적으로 론칭해 16일 오후 9시 45분 롯데홈쇼핑에서 3번째 앙코르 방송을 한다. 제대로 입은 란제리 웨어는 입는 사람의 체형을 보정함과 동시에 심리적인 자신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옷을 입는 여성들의 자신감 있는 자세와 표현을 이끌어 내어 더욱 아름다워 보이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디자이너의 조언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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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진현수기자 · http://www.areyou.co.kr
중기청, 창조형 소상공인에게 정책자금 500억원 지원 [아유경제=진현수기자]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업체를 경영하는 창조형 소상공인에게 특별 우대 정책자금이 지원된다. * 창조형 소상공인은 기존 경영방식에 새로운 서비스, 상품(제품), 시스템을 접목시켜 창조적 경영을 도입하거나 준비 중인 소상공인으로 제조업·건설업·운송업·광업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기타 업종은 5인 미만이 이에 해당 * 우대조건: 신용보증재단 보증수수료율 0.2%p 감면(일반적인 보증수수료는 1.2%) * 지원조건: 업체당 최대한도 1억원(일반은 7천만원)이고, 2년거치 3년 분할 상환할 수 있음(분기별 변동금리 3사분기 3.77%)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그간 국내 자영업자의 과잉창업으로 인한 국내 시장이 과당경쟁 되고 있음을 감안하여, 미래 유망한 창조형 소상공인의 우대지원을 위하여 500억원의 정책자금을 우선배정했다고 밝혔다. 창조형 소상공인이란 제조·도소매·서비스업 등에서 창의적인 생각과 기술, 경영방법 등을 반영하여 기존 방식보다 향상된 아이디어 적용으로 최대의 이윤을 도출하는 소상공인을 뜻하며 세부적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 상품(제품) 및 서비스 : 서비스 및 제품에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기존 서비스 및 제품과 차별성을 부여한 소상공인 - 시설 : 설비의 도입·개선, 인테리어 등 창의적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기존경영방식과 차별성을 부여하여 운영 및 도입하려는 소상공인 - 경영 : 사업 운영 시스템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등 아이디어를 도입하여 사업운영의 효과성 및 효율성을 추진 및 도입하려는 소상공인 - 영업(마케팅) :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목한 마케팅 기법을 개발하여 운영 및 도입하려는 소상공인 창조형 소상공인 정책자금과 기존 일반 소상공인 정책자금과 비교하면 생계형 소상공인에 대한 선착순 자금지원에서 핵심역량을 보유한 창조형 소상공인 중심의 선별적 지원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보증기관·은행의 신용(재무)평가 중심에서 지역별 소상공인 지역센터 주도로 핵심역량 및 성장 잠재성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평가를 병행하는 체계로 전환하고 부실채권 회수에 목적을 두어온 사후관리보다는 체계적인 경영성과를 위한 1:1 컨설팅과 연계한 사후관리 체계로 강화할 계획이다. 지원절차는 현장평가(소상공인진흥원 지역센터)를 거쳐, 확인서 발급(소상공인진흥원 지역센터)과 보증서 발급(보증서발급기관)을 받아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성장유망하고 핵심역량을 보유한 창조형 소상공인의 발굴·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지속성장 기반조성 및 소상공인의 경영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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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정우기자 · http://www.areyou.co.kr
도로명주소 사용, 기업이 앞장선다 - 2014년 전면사용 대비, 기업의 주소전환 본격화 [아유경제=김정우기자]앞으로, 일상생활에서 널리 사용되는 이동통신요금고지서·은행예금안내서·보험안내서·도시가스 요금고지서 등이 도로명주소로 배달되어 도로명주소가 생활주소로 안착되는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우선, 에스케이텔레콤(SKT)은 올 8월부터 이동통신 요금고지서에 도로명주소를 전면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케이티(KT)는 작년 말부터 일부 우편물에 도로명주소를 사용해 왔다. ※ 우편물 다량발송 순위: KT(1위), 국민건강보험공단(2위, 기 전환 활용중), 3위(SKT) 또한,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등 6개* 은행의 예금안내서, KB생명보험 등 3개** 보험사의 보험안내서를 비롯해 코원에너지서비스 등 24개 도시가스사의 요금고지서 등에도 도로명주소가 사용되고 있다. * 한국수출입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기업은행, 외환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 KB생명보험, 그린손해보험, BNP파리바카디프생명보험 그 밖에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험사와 카드사 대부분이 금년 말까지 고객 주소를 도로명주소로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닷컴과 신세계몰 등 인터넷 쇼핑에서도 도로명주소의 시범적용 등을 거쳐 전면 사용하는 방안을 마련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정부는 도로명주소의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과 민간기업간 협의회*를 구성해 범국가적으로 노력해 왔다. * 금융, 쇼핑, 물류, 법률, 방송, 통신 등 36개 중앙행정기관, 457개 협회로 구성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금년 하반기에 도로명주소가 국민생활 속에서 널리 사용될 수 있도록 지상파 방송을 이용한 홍보와 각종 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주석 안전행정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이 5개월 여 남은 시점에서 민간기업이 주소전환에 앞장서고 도로명주소를 적극 활용하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라며, "국민들도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를 적극 사용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2014.1.1부터 도로명주소가 공법관계의 주소로 전면 사용됨(도로명주소법)ⓒ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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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빌보드가 크레용팝 극찬 소식에 환호하는 네티즌이 많다. 빌보드 홈페이지에 크레용팝의 인기를 전하는 칼럼이 올라갔으며 이를 `빌보드가 크레용팝 극찬` 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다. 크레용팝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일베 논란 직후에 크레용팝에 호감을 표했던 스타가 비난을 받았던 것에서 이젠 너도나도 크레용팝을 언급하거나 `직렬 5기통 춤`을 따라 하고 있다. 수많은 패러디물이 등장하는 등 대중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MBC `뉴스데스크`에서 크레용팝 열풍을 조명하기에 이르렀고, 크레용팝은 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3위에 올랐고 15일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2NE1과 1위 경쟁을 했다. `빠빠빠`가 발표된 지 2달여 만의 일이다. 이제 크레용팝에게 노이즈마케팅의 그림자는 사라졌다. `선병맛 후중독`이라는 크레용팝의 콘텐츠가 `일베 논란`을 깨끗이 지워버렸다. 노이즈마케팅으로 이만한 성과를 거둔 전례는 찾아보기도 힘들거니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재조명받고 있다. 크레용팝 열풍에는 기존 걸그룹과의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기존의 걸그룹과 비교했을 때 의상도 춤도 비슷한 구석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 좀 더 벗고 좀 더 자극적으로 노출하려고 애를 쓰는 대신 트레이닝복에 헬멧을 썼다. 한편, 콘텐츠의 획일화, K팝 한류의 미래를 걱정하던 이들에게 크레용팝은 정답은 아닐지라도 훌륭한 모범사례는 될 수 있다. 소니뮤직과 빌보드가 그러한 가능성을 봤으니 말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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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지우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가 선정한 8월 셋째주 놀토프로그램 10선 - 8월 셋째 주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토 프로그램 제공 - 유스내비(www.youthnavi.net)를 통해 편리하게 프로그램 검색 및 신청 가능 [아유경제=김지우기자]서울시는 8월을 맞이하여 지역 내 청소년시설, 유관기관 등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토프로그램을 선정하였다. 셋째주에 진행되는 대표적인 8월 놀토프로그램 베스트10은 아래와 같다. ① 청소년미디어센터는 17일, `프레임을 통해 세상읽기`를 준비했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익히고 사진촬영을 통해 나와 타인에 대한 관찰과 발견의 시간으로 인문학적 소향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8.17부터 시작하여 9.7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이 된다. 장소는 청소년미디어센터 3층 스튜디오이며, 수강료는 5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070-7165-1023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② 중랑청소년수련관에서는 17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층 버스를 타고 서울시티투어를 하며 풍물시장에 가서 시장 경제를 체험하는 활동을 준비했다. 준비물은 필기도구, 간단한 음료이며 참가비는 6,000원(교통비, 체험활동비, 활동보험료 포함) 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교육팀 490-0223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③ 보라매청소년수련관에서는 17일, 천연용품 배움 및 재능기부활동을 준비했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주말활동 전문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공예전문 지식을 다른 청소년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건전한 재능 기부 활동 기회를 마련했다. 총 7회기로 진행이 되며 모두 참석할 수 있는 학생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834-7233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④ 서울YMCA에서는 17일, 청소년 인문학 강좌를 준비했다. 막연한 독서가 아닌 목적 있는 독서를 안내하며, 평소 접해보지 못한 생소한 독서 강좌, 최고의 강사들과 함께 글쓰기 연습도 하고 논술 실력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강연이 될 것이다. 과학자의 독서와 글쓰기를 주제로 한 이번 강연은 청소년들에게 고른 성장을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장소는 서울 YMCA 본관이며, 회비는 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734-0173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⑤ 수서청소년수련관에서는 17일, 장애이해하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장애에 대하여 간접적으로 체험함으로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3회기로 구성이 되며 1회기는 자원봉사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 2회기는 전문 수화교육 및 장애체험, 3회기는 장애인식 개선 포스터 만들기 활동이다. 중·고등학생 대상이며 참가비는 4,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2226-3611(내선 202)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⑥ 보라매청소년수련관에서는 17일 `동작 신나는 요리학교`를 준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웰빙 요리 배움 활동을 통한 재능기부활동이다. 총 7회기로 구성이 되며 7회기 모두 참석 가능한 학생을 모집한다. 중·고등학생 대상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 사업팀 834-7233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⑦ 구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전통한지공예체험 `천년의 숨결 한지`를 준비했다. 청소년들은 전통한지체험을 통하여 창의성을 향상시키며 전통의식함양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한지제작 과정 교육, 한지 뜨기 체험, 탁본 체험, 한지공예체험(한지부채, 연필꽂이, 거울, 사각접시, 과자함, 휴지함, 팔각과반, 가면 등)이다. 참가비는 8,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838-1318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⑧ 마포소방서에서는 17일, `토요 119안전교실`을 준비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흥미와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체험위주의 안전교육이다. 교육내용은 소화기 사용법, 화재대피체험, 지진체험, 인형극, 심폐소생술 등 간단한 체험 교육과 진압대원, 구조 구급대원 등 현장 활동을 소개하는 직업 체험, 소방의 이미지 포토존 기념 촬영이 있다. 장소는 마포소방서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706-7119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⑨ 사당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17일, 도전 챌린지 코리아를 준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도전정신과 협동심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신감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교육내용으로는 조직내에서 동료의식과 건전하고 올바른 경쟁의식을 높일 수 있는 팀플레이 활동, Hign & Low Challenge 활동을 통한 협동심과 사회성 형성 프로그램 진행이 있다. 장소는 충북 제천시 챌린지 코리아 체험장이며 참가비는 30,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595-0231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⑩ 마천청소년수련관에서는 17일, 진로 특강 달콤한 인생 이야기 `달인`을 준비했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이해하고,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강연은 명함코디네이터 유장휴 멘토의 "꿈의 흔적을 남겨라, 청소년 꿈 명함"이라는 주제로 진행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진로활동참가확인서가 발급이 된다. 자세한 사항은 443-0100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8월 서울시가 선정한 다양한 놀토 프로그램 정보는 놀토 종합안내 홈페이지인 유스내비(www.youthnavi.net)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말활동팀(02-849-0175)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16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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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청년창업센터 개소 4년, 청년CEO 1,516명 배출 - 서울시, 2009년 개소한 `서울시청년창업센터` 4년간 운영성과 15일 발표 - 총 4,224개 인큐베이팅, 누적매출 약 3,911억원, 지적재산권 2,037건 등록 - 우수 아이템은 보유하고 있으나 자본·경험부족한 만20세~39세 청년대상 지원 [아유경제=박진아기자]서울시 청년창업센터가 개소 후 4년여 동안 총 4,224개팀을 인큐베이팅한 결과 현재 1,516개가 성공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고용효과는 5,166명에 이른다고 15일(목) 밝혔다. 또한 이들 창업기업들의 현재까지의 누적 매출은 3,911억 1,700만원에 이르고 2,037건의 지적재산권을 출원중이거나 등록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9년 개소한 `서울시청년창업센터`는 우수한 아이템은 가지고 있으나 자본과 경험부족 등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20세~39세 예비 청년창업가들을 선발해 창업을 지원하는 원스톱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예비청년창업가들에겐 창업활동비 지원을 비롯해 ▴창업공간 ▴창업교육 ▴코칭 ▴특허·법률·세무·경영·디자인·지적재산권 등의 전문컨설팅 ▴멘토링 ▴안정적 판로 등을 지원해 빠른 창업을 돕고 있다. 서울시는 매년 4~5월 청년창업센터에 입주할 예비청년창업가를 뽑는 `청년창업1000프로젝트` 모집공고를 하고, 단계별 심사를 통해 6월 최종 입주자를 선발, 7월부터 1년간 강남과 강북에 위치한 청년창업센터에 입주 시켜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5기 예비청년창업가 1,292개 팀이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4년간의 결과를 분석해 보면 서울시에 청년창업1000프로젝트를 통해 선발·입주한 4,224개 중 졸업에 성공한 곳은 총 3,211개. 졸업당시 창업에 성공한 곳은 2,244개로 선발기업의 51.8%, 졸업기업의 69.9%에 달하며 매년 창업률은 증가 추세다. 또한 졸업당시 창업에 성공한 기업 중 현재까지 생존해 있는 기업은 1,516개로 67.5%에 달한다. 특히 센터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팀은 1~2인의 소규모창업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창업에 성공할 경우 신규인원채용으로 인한 고용창출효과도 커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고용 인원도 매년 증가추세라고 밝혔다. 1년간의 청년창업센터의 인큐베이팅이 끝난 후엔 졸업기업 중 우수팀 150여개를 선정해 지원연속성·자생력강화를 위해 용산구청사에 마련한 `청년창업플러스센터`에 1년간 추가 입주 및 지원 자격을 부여한다. 1년후엔 이중 50개팀을 선발해 또다시 1년간 추가로 지원, 최장 3년간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을 해준다. 창업에 성공한 기업들을 살펴보면 4기 입주 기업 중 안장혁 대표가 운영하는 `숲in`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추구하는 신개념 인테리어사업체로 사업구상은 끝난 상태였지만(아이디어는 있었지만), 구체적인 실현 방법 및 유사분야와의 네트워킹이 부족하던 차에 서울시의 청년창업1000프로젝트를 통해 관련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창업코치의 객관적인 조언과 창업선배인 멘토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노하우 전수로 벽면녹화모듈 시스템을 개발하고 `조립식 입체 녹화 식재박스(`12.12)` 및 `수직 정원 모듈(`12.12.)`, `식재 가능한 건물마감모듈(`13.1)등 3개의 특허출원을 완료했으며 초기창업자로는 드물게 한국표준협회에서 인증하는 "실내공기질 인증마크"까지 획득했다. `웃어 밥`에 최성호 대표는 이대역 앞 노점상에서 주먹밥을 팔던 중 청년창업1000프로젝트에 선정돼 센터에 입주, 희망설계아카데미의 노련한 창업닥터와의 컨설팅 연계를 통해 어려운 부동산계약 및 상권분석, 메뉴개발 컨설팅 등을 통하여 현재는 어엿한 매장의 사장이 됐다. 현재 최 사장은 좋은 재료의 합리적인 가격의 원칙을 세우고, 정성과 열정을 다해 만드는 주먹밥으로, 최종목표는 미국에 우리 음식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방일 서울시 창업취업지원과장은 "창업전문성을 전수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창업가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역량을 강화 시킬 수 있도록 돕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더불어 협력·개방을 통해 창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열린 창업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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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www.smotor.com)가 `2013 코리아 아웃도어쇼`에 코란도 시리즈 3가지 모델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레저 생활을 제안했다고 15일 밝혔다. 쌍용차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경기 고양의 킨텍스(KINTEX) 제1전시관에서 열리는 `2013 코리아 아웃도어쇼(Korea Outdoor Show)`에 시원스러운 아웃도어 콘셉트의 전시공간에 `뉴 코란도 C` 2대와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코란도 스포츠` 각 1대 등 코란도 시리즈 4대를 전시하여 레저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7일 도심 속 레저 라이프를 뜻하는 `Urban Adventure`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출시한 `뉴 코란도 C`는 `새로운 코란도 C에겐 도시도 아웃도어다!`란 캐치 프레이즈를 통해 도시에서도 SUV 본연의 레저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진정한 SUV임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더불어, 대가족 이동과 캠핑 용품 적재에도 여유로운 실내공간, 동급 최고 수준의 멀티미디어 감상 환경으로 장거리 이동도 즐거운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코란도 스포츠`의 국내 유일 후방데크는 적재 활용성이 돋보였다. 쌍용차는 관람객들에게 영업소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펀 시티 페스티벌(Fun City Festival)` 응모권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응모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한가위 귀성 차량으로 `뉴 코란도 C` 30대와 `코란도 투리스모` 30대를 제공하며, 고급 DSLR 카메라, 콜맨 도시캠핑 패키지, CGV 모바일 티켓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쌍용자동차는 공식 아웃도어 마케팅 브랜드 `Ssangyong Adventure: exciting RPM`를 통해 계절 별 드라이빙 스쿨과 오토캠핑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아웃도어 체험 마케팅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뉴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익사이팅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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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재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원 기자] 무더위가 절정을 달리면서 수상스키나 웨이크보드, 래프팅 등 다양한 수상 레저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수상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 그에 따른 사고 발생률 또한 높아지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특히 수상 레저는 물에서 즐기는 것이기 때문에 상해나 사망 사고의 위험이 높다. 모든 사고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발생하므로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최근 들어 수상레저보험에 가입하라는 조언이 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수상레저보험은 수상레저기구를 타다 상해ㆍ사망 사고가 발생했을 때 그에 따른 보상을 해주는 전문보험이다. 개인이 따로 일반 상해보험을 가입한 경우 사고율이 높은 수상 레저 분야에서 사고가 나면 보험 보상금이 줄어들거나 보상 과정이 까다로운 경우가 많다. 반면 수상레저보험은 수상 레저 활동에 특화된 보험이기 때문에 개인 상해보험보다는 보상금도 많고 과정도 덜 까다롭다.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르면, 개인 수상 레저 활동자의 경우에는 등록 대상 수상레저기구(수상오토바이, 선내기 또는 선외기인 모터보트로써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모터보트, 공기를 넣으면 부풀고 접어서 운반할 수 있는 고무보트를 제외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고무보트, 총톤수 20톤 미만으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트)인 경우 보험을 필수로 가입해야 한다. 등록 대상 수상레저기구의 경우 등록을 하려면 보험 가입 후 보험증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만약 이를 어기고 적발되면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또한 등록 대상 수상레저기구를 관할 지자체에 등록하지 않아도 과태료를 내야 한다(100만 원 이하). 수상레저사업자의 경우에는 등록 대상 수상레저기구(동력수상레저기구)와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모두 수상레저사업 영업에 사용되는 것들은 모두 수상레저보험 가입 후 등록해야 한다. 수상레저사업자 또한 개인 수상레저활동자와 마찬가지로 보험을 가입하고 등록을 해야 하기 때문에 등록대상 수상레저기구를 등록하지 않고 영업을 할 경우 1차 1개월 영업정지, 2차 2개월 영업정지, 3차는 영업취소가 된다.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도 마찬가지로 수상레저사업자가 운영하고 있는 모든 기구에 대해 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사업을 운영할 경우 1차 경고, 2차 1개월, 3차 3개월, 4차 영업취소의 조치를 받게 된다. 개인의 경우 법적으로는 등록 대상 수상레저기구에 대해서만 보험에 가입하고 등록해야 한다고 나와 있지만, 안전과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려면 딩기요트나 카약, 수상스키, 카누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을 해두는 것이 좋다. 수상레저사업자의 경우에도 보험을 가입해두지 않고 사업장을 운영하다 수상레저 체험객이 사고를 당하게 되면 업체에서 모든 보상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금전적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업에 관련된 모든 것에 수상레저보험을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수상레저보험 관련 문의는 수상레저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클럽요티(http://clubyachtie.com/Page/?pageid=1610)나 동부화재(02-711-0259, 010-3644-0502)로 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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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재원기자 · http://www.areyou.co.kr
영화관람권 1만원 시대, 한강에 오면 영화가 공짜 - 8.15(목)~8.17(토), 올 여름 를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아유경제=김재원기자]영화관람권 10,000원 시대! 94년 이후 두번째로 긴 열대야가 예상되는 8월의 무더위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한강변에서 `무료`로 펼쳐지는 시원한 영화데이트는 어떨까? 저녁시간 가벼운 운동도 열대야에 숙면을 취하는 생활수칙 중 하나라고 하니 가볍게 한강변 산책 후 무료 영화 관람으로 불면의 밤을 이겨내보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탁 트인 한강변 곳곳에서 펼쳐지는 가 8.17(토)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여의도 물빛무대, 광진교 8번가, 반포 피크닉장, 한강 교량하부 등 한강 곳곳에서 장소별 콘셉트에 맞는 영화가 상영된다. 여의도 물빛무대와 광진교 8번가는 각각 9월,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계속 영화상영이 이어지지만 반포 피크닉장과 한강 교량하부의 다리밑 영화제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될 예정이다. 마포대교 남단, 독특한 돔 형태의 수상공연장 에서는 8.16(금) 그 첫 시간으로 저녁 8시 30분부터 `비와 당신`이라는 주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라디오스타`가 상영된다. 영화 상영 전인 오후 7시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되는 공연을 함께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물빛무대 영화상영은 9.13(금)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는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로 나와 마포대교 쪽으로 걸어오면 된다. 장소에 관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http://www.floating-stag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쪽으로 지는 노을의 멋진 풍광을 바라볼 수 있는 에서는 8.16(금) 첫 번째 시간으로 로맨틱 영화의 고전인 `로마의 휴일`이 상영된다. 극중 공주로 분한 오드리 헵번과 그레고리 펙의 짧지만 아름다운 이야기가 현재까지도 기억되는 명작이다. 광진교8번가에서는 11.29(금)까지 매월 1, 3, 5주에는 로맨틱영화를, 2, 4주에는 한국 독립·예술영화를 상영한다. 광진교 8번가는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 또는 5호선 천호역 2번 출구로 나와 광진교 방향으로 걸어오면 된다. 장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riverview8.co.kr) 또는 광진교 8번가(☏476-0722)로 문의할 수 있다. 에서 8.15(목)~8.16(금) 저녁 8시부터 2일간 `2013 제18회 서울시 좋은 영화감상회 야외상영회`가 열린다. 고즈넉한 잔디밭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영화상영 전에는 한강 거리공연예술가들의 사전공연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며, 8.15(목)에는 `차이니즈 조디악`, 8.16(금)에는 `전국노래자랑`이 오직 2일간 상영된다. 반포한강공원은 3,7,9호선 고속터미널역, 9호선 신반포역, 1,9호선 동작역을 이용해 한강방향으로 진입, 각 지점 나들목을 이용하면 된다. 단, 잔디밭에서 운영되므로 돗자리, 긴팔·긴바지 착용과 벌레 기피제 사용을 권장한다. 한강 최고의 피서장소인 한강 교량 6개소에서 진행되던 가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어 , 8.16(금), 8.17(토)까지 2일간 연장 운영된다. 아직까지도 참여하지 못한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것! 영화에 등장하는 한강의 장면이 어디인지 맞춰보는 것도 관람의 재미를 더하는 포인트이다. 8.16(금)에는 `맨발의 기봉이`를, 8.17(토)에는 `김씨표류기`를 상영한다. 장소는 ▴뚝섬 청담대교(북단) ▴잠원 한남대교(남단) ▴반포 동작대교(남단) ▴망원 성산대교(북단) ▴양화 양화대교(남단) ▴강서 방화대교(남단)으로 총 6개 장소이다. 내 집과 가장 가까운 한강공원을 찾아와 즐기면 된다. 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문화홍보과(3780-0796/0799)로 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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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재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재필 기자] 싱가포르항공은 오는 29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샌프란시스코 및 동남아시아, 호주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5% 할인된 요금을 제공하는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코노미석 기준 샌프란시스코 왕복 항공권은 94만6100원 (1인 요금 기준, 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이며, 동남아시아 여행 시, 자카르타, 페낭, 쿠알라룸푸르, 푸껫 왕복 항공권은 57만8800원, 발리 왕복 항공권은 65만5800원이다. 호주의 애들레이드, 퍼스, 다윈 왕복 항공권은 102만9000원,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왕복 항공권은 106만8800원이다. 여행 가능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9월 14일부터 18일까지는 해당 프로모션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싱가포르항공 예약과(02-755-1226) 또는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www.singaporeair.com)를 통해 가능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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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16일 코스피지수는 1% 넘게 하락하며 출발했다.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16포인트 내린 1908~1909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지수의 하락 출발은 예고돼 있었다. 전날 미국과 유럽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기 때문이다. 전날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1.47% 하락했다. S&P500과 나스닥도 1% 넘게 하락했다. 유럽도 부진했다. 영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스페인 등 거의 모든 유럽 국가 증시가 부진했다. 유로존 2분기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7개 분기만에 반등에 성공했다는 뉴스도 유럽 증시 부진을 막지 못했다. 미국이 양적완화를 9월부터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미국 경제지표가 좋게 나온 것이 문제가 됐다.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2만건으로 일주일 전보다 1만5000건 감소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일어나기 전인 2007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전날보다 0.2% 상승하며 디플레이션 우려도 줄었다. 미국 경기 회복세가 각종 경제지표에서 확인되면서 미국이 양적완화 축소를 9월부터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도 힘을 얻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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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용위기자 · http://www.areyou.co.kr
국제인증 `항공보안 전문가 양성교육` 개도국에 무상 제공 - 17개국 항공관계자 초청, 국산 항행장비 수출 활성화도 기대 [아유경제=김용위기자]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항공외교를 강화하고 전 세계 항공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8월 18일부터 9월 3일까지 17일간 개발도상국가 17개국 17명의 항공관계자들을 대상으로 ICAO의 수준 높은 항공보안표준교육프로그램(ASTP)을 직접 적용한 항공보안감독관 무상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항공보안감독관 국제교육은 ASTP 중에서 상위에 있는 고급과정으로, 국내에서 시행하는 개도국 초청교육 최초로 ICAO에서 공동 인증하게 된다. 특히 개도국의 경우 항공보안을 감독하고 품질을 관리할 감독인력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동 교육이 개도국의 항공보안 역량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도국 초청 무상 국제교육은 지난 2001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13년째로, 올해 7월까지 아태 지역, 아프리카, 중동 지역 등 세계 104개 국가에서 929명이 다녀갔으며 교육생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로부터 추천받은 개발도상국의 항공관계자들이다. * ICAO 개요: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ICAO 협약에 의해 국제민간항공의 안전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47년에 설립된 UN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전문기구 * ASTP(Aviation Security Training Package): ICAO에서 규정하고 있는 항공보안 표준프로그램 * 참가국: 방글라데시, 부탄, 캄보디아, 온두라스, 요르단, 키르기즈스탄, 라오스, 라이베리아, 모로코, 미얀마, 나미비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스와질란드, 우간다, 탄자니아, 짐바브웨 교육 장소는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이며, 교육 과정은 ICAO 에서 국제 홍보와 교육생 추천 등의 행정지원을 맡아 이루어진다. 항행안전시설 해외 시장은 연간 약 4조 원 규모로 업체 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나, 국산장비는 2008년 해외진출을 시작한 이후 낮은 인지도와 판매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해외진출 확대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개도국 무상 국제교육 사업, 해외 입찰정보 제공 서비스, 전시회 개최, 홍보물 제작, 핵심기술 국산화 등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개도국 교육프로그램은 항공보안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국내기업(한국공항공사, 모피언스, 유양산전 등)에서 생산하거나 계획하고 있는 항행관련 장비 소개와 우리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고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국내기업이 개발한 국산장비는 교육생들을 통해 자국의 정책에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국내 329억 원의 수입 대체와 국외 터키 등 16개국에 366억 원 수출 등 총695억 원의 외화획득 효과 및 국가위상을 높이기 위해 기여하고 있다. * 노르웨이, 터키, 이란, 부탄, 말라위, 태국, 모리셔스,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수단, 라오스, 페루, 피지, 필리핀, 몬테네그로 이번 교육을 통해 입찰이 진행 중인 캄보디아, 라오스 등의 수주 활동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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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채범석기자 · http://www.areyou.co.kr
다문화어린이들, 뮤지컬과 놀이로 금융을 배우다 - 수출입銀, 다문화 어린이 위한 금융교육 뮤지컬•경제금융교실에 3500만원 후원 - 김용환 수은 행장 "다문화 꿈나무들이 건전한 경제시민으로 커나가길 바래" [아유경제=채범석기자]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의 14일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씨앗`은 다문화 어린이를 위한 `금융교육 뮤지컬`과 `경제금융교실`에 총 3500만원을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이날 오후 금융교육 뮤지컬이 열린 수은 여의도 본점 대강당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한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회장 민상기 서울대 교수) 관계자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참석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다문화 어린이 등 300여 명이 관람한 이날 `금융교육 뮤지컬`은 저축과 돈의 소중함, 합리적인 용돈쓰기 등의 내용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춤과 노래로 담아냈다. 김 행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뒤 "학교수업 외에 경제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다문화 어린이들에게 경제·금융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다문화가정의 꿈나무들이 우리 사회의 건전한 경제시민으로 무럭무럭 커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10여 곳의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내 아동 3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은 희망씨앗과 함께하는 생생 경제·금융 교실`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놀이와 게임 등으로 구성된 어린이 대상 금융교육강좌로, 전문강사가 직접 나서 용돈 관리와 수출·무역의 개념 등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친다. 한편, 수은은 매년 대기업을 지원해 거둔 수익 일부를 재원으로 한 `희망씨앗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탈북가정 등 우리 소외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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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UV가 16일 낮 12시 디지털 싱글 `설마 아닐거야`를 발표한다. `설마 아닐거야`는 오래된 연인들이 권태기에 들어서면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다운 템포의 `슬로우 잼`으로 표현하고 있는 곡이다. 국내에선 다소 생소한 장르인 `슬로우 잼`은 부드러운 사운드의 음악과 솔직하고 대담한 가사를 담고 있어 연인들이 선호하는 장르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에서는 `슬로우 잼` 전문 라디오 채널이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장르. 이번 싱글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보컬그룹 원티드의 멤버 하동균이 참여해 박진영, 정재형, 유희열, 윤도현, 성훈(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뒤를 잇는 UV만의 화려한 피쳐링 라인업을 완성했다. 하동균은 지난 5월 UV 소극장 콘서트 `까치와 하니`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UV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UV는 `쿨하지 못해 미안해`, `집행유애`, `이태원 프리덤`, `너 때문에` 등 중독성 강한 노래로 폭 넓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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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기자 · http://www.areyou.co.kr
BC카드, 국산 신차 구매고객에 캐시백 제공 - 국산신차 구매고객에게 차량구입대금의 최대 1.9% 할인혜택 제공 - 8월 31일까지 차량구매 전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등록한 777명 고객 대상 [아유경제=김나현기자]BC카드(www.bccard.com 대표이사 이강태)가 국산신차 구매고객에게 캐시백과 주유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등 차량구매대금의 최대 1.9%까지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자동차 업계가 원금유예할부, 신차교환 프로그램 등으로 내수판매를 강화하는 가운데 국내최대 2,600백만 고객을 보유한 BC카드가 국산차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오토플러스 자동차 할인구매 프로모션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8월 31일까지 현대, 기아, 르노삼성의 신차를 구매하는 BC카드 개인회원들을 △ 700~1,000만원 미만 : 0.5% △ 2,000만원 미만 : 1.0% △ 2,000만원 이상 : 1.4% 등과 같이 캐시백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체크카드 사용시에는 각각 0.2%, 0.5%, 0.8%를 캐시백 해준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모두 최대 60만원까지 적용) 특히, 차량구입을 모바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은 올해 말까지 GS칼텍스 직영점에서 주유금액의 50%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주유 시 모바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 한함. 차량 구입금액의 0.5%, 최대 15만원까지) 예를 들어 차량구매대금으로 4,000만원을 결제하는 경우 1.4% 현금할인 56만원과 0.5%의 주유할인 15만원을 각각 받을 수 있어 최대 71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 차량구매 전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사전에 신청한 777명의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한편 우리카드, IBK기업, 부산, 대구, 경남은행 BC카드 고객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제공하는 최대 1.9%의 할인 외에 해당은행에서 제공하는 오토캐시백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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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선미는 13일, 홈페이지(sunmi.jype.com)와 SNS를 통해 스트라이프 바디수트를 입은 새로운 티저 사진들을 공개 했다. 이번 티저컷은 선미의 전신이 담긴 사진들로, 선미의 바디수트나 핑크 헤어보다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같은 모습은 청초하고 맑은 선미의 마스크와 어우러져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선미는 오는 20일 `24시간이 모자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26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 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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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기자 · http://www.areyou.co.kr
 팔자주름으로 고민하는 젊은 세대 [아유경제=박진아기자] 20대의 젊은이들은 직장과 결혼을 꿈꾸는 생동감과 탄력이 넘치는 사람들이다. 최근 젊은 사람들 중에는 팔자주름이 생겨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팔자주름은 나이를 들어 보이게 하거나 입이 돌출되어 보여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 주름은 피부자체가 얇은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오히려 두꺼운 사람들은 주름이 덜 생긴다. 주름은 평소 얼굴 표정의 습관에도 기인하며, 요즘처럼 무더운 더위에 내려쬐는 자외선은 팔자주름의 주범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름을 개선하거나 치료를 위해 화장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화장품이 피부 탄력을 회복을 시켜주거나 주름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맹신하고 있어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 염려 되는 부분이다. 과연 화장품이 피부에 깊숙이 침투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말들을 전부 믿을 수 있을까? 피부의 주기능이 인체를 보호(protection)를 해주는 역할이 주목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건강한 피부는 방수 능력을 가진 보호막 기능을 하고 있다. 피부는 수분이 몸속으로 들어가는 것도 방지하고 체내의 수분증발을 막아준다. 물론 크림 형태의 물질은 미세하지만 침투가 가능하나 그 효과는 미비하다. 피부는 미생물의 침입을 방어해주는 역할도 하지만 세균이나 곰팡이에 의해 손상되기도 한다. 약품과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만 대부분의 화장품이 주는 역활은 적다고 생각한다. 주름은 개선하기위해 화장품을 바르는 것보다 오히려 섭취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과도한 운동이나 스트레스로 쌓인 활성산소는 피부의 탄력성을 저하시켜 노화를 촉진하게 한다. 생동감 있는 피부를 위해서는 황산화제가 많이 포함된 과일이나 비타민제를 섭취하고 수분과 수면을 충분히 보충해 주면 좋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를 보호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오렌지, 레몬, 포도, 블루베리 등이 항산화제가 많이 포함된 대표적인 과일이다. 주름 치료는 써마지, 고주파치료, 프랙셔날레이저, 보톡스, 필러등의 시술법이 있다. 그러나 미세혈관이 많아 각별히 주의를 요하는 부위가 팔자주름이다. 입가 주변을 보톡스로 치료할 경우 입이 제대로 안 움직이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 요즘 각광받고 있는 귀족수술은 필러로 시술을 하는데 콧방울 옆 일정부분을 개선시키는 치료법이다. 최근 개발된 치료법 중에 자가진피회생술은 깊게 패인 팔자주름 치료가 가능하다. 비교적 치료기간이 짧으며 유지기간이 긴 장점을 지니고 있다. 잘 먹고, 잘 자고, 편한 마음으로 생활하는 것이 치료보다 훨씬 좋다는 것을 누구나 안다. 그러나 현대사회의 바쁜 일상생활에 이마저도 쉽지 않은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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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채범석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채범석 기자] 정부가 자동차 튜닝시장을 활성화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튜닝 중고차 시장도 덩달아 활성화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고차 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는 정부의 자동차 튜닝시장 활성화 대책으로 인해 미미했던 튜닝 중고차 시장도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1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 1일 `자동차 튜닝시장 활성화 종합대책`을 마련해 발표한 바 있다. 국토부는 튜닝에 대한 명확한 기준 마련 등 안전 운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합법적인 제도 내에서 튜닝시장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튜닝시장의 규모는 5000억 원으로 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고작 0.5%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번 활성화 방안으로 2020년 이후 튜닝시장은 4조 원의 시장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 자동차 튜닝은 차량 구조 변경을 할 수 있는 범위가 극히 좁고 신고 절차도 복잡한 데다 안전성 문제, 사고 시 책임 소재 등의 문제가 존재했다. 또한 자동차 선진국인 유럽이나 미국, 일본에선 튜닝이 대중화하면서 자동차산업의 한 부분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국내 튜닝 문화는 일부 마니아층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수요가 많지 않은 현실이다. 따라서 중고차 시장에서 튜닝카는 비용은 더 투입되었음에도 자산 가치는 떨어지는 등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실제로 중고차 카즈에 따르면, 휠과 익스테리어(차량의 바깥쪽을 장식) 튜닝이 적용된 라세티 프리미어 아이덴티티 1.8 CDX 고급형 2010년식 모델의 중고 가격은 1120만 원이다. 이는 일반 라세티 프리미어 모델에 비해 100만 원 정도 시세가 낮은 것으로 튜닝비용이 인정받지 못한 것은 물론 시세도 낮게 책정됐다. 따라서 국내 중고차 시장은 튜닝카의 매물이 적은 것은 물론 후에 되팔 것을 염려해 완성차 그대로를 선호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번 활성화 방안으로 인해 튜닝 중고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돼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질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출시 상태 그대로를 선호하던 중고차 시장에서 중고 튜닝카의 개성을 인정하는 시장 문화로 이행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고차 카즈 매물관리부 최경욱 팀장은 "중고차 업계에서도 튜닝시장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런 대책이 마련돼 환영하는 분위기다"라며 "튜닝이 대중화한 해외처럼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튜닝카를 만날 수 있을 지 사뭇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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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용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용위 기자] 중국의 유명 소비재 기업들이 사업 다각화를 통해 불경기를 극복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기업은 PC 업체로 유명한 레노버. 레노버 지주사는 최근 농산물시장에 진출해 키위 또는 블루베리 등 고가 농산물을 판매 중이다. PC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레노버는 2011년에도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해 재미를 본 경험이 있다. 당시 1000위안대 저가 스마트폰을 출시해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는 중국 시장에서 삼성에 이어 2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글로벌 3대 식음료기업인 와하하도 작년부터 그룹 산하에 유통기업을 세우고 전 세계 우수 브랜드를 영입 중이다. 와하하 관계자는 앞으로 3~5년 내 중국 전역에 100여 개의 쇼핑몰을 오픈하고 300여 개의 브랜드와 독점 판매 계약을 맺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5년간 100억 위안을 투자할 계획이며 이미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등지의 100여 개 유명 브랜드와는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와하하 관계자는 "최근 중국 중소 도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트렌디하고 가격경쟁력을 갖춘 중ㆍ고급 수입 소비재 수요가 늘고 있다"라며 "2~3선 도시를 대상으로 쇼핑몰을 개설해 외국 브랜드를 입점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와하하는 한국산 의류, 화장품이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하다고 보고 앞으로 한국 제품과의 협력에도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와하하 기업은 음료시장 경기가 좋지 않아 2002년 아동복 시장, 2010년에는 유럽산 OEM 분유를 수입ㆍ유통시키는 등 사업 다각화를 일찍부터 추진해 왔다. 유력 제약사인 윈난바이야오(雲南白藥), 시우정야오예(修正藥業), 퉁런탕 등도 화장품, 치약, 샴푸 등 일용화학품 시장에 진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윈난바이야오는 2004년 치약을 출시해 크게 인기몰이를 한 경험을 토대로 2011년에는 샴푸시장에도 진출해 성공했다. 그러나 유력 기업의 사업 다각화 열풍에도 불구하고 실패를 맛본 기업들도 있다. 중국내 탈모샴푸로 유명한 바왕그룹(霸王集團)은 2010년 냉차시장에 진출했으나 매출이 기대치 이하로 나와 쓴맛을 본 것. 김상철 KOTRA 상하이무역관장은 "진입 장벽이 낮은 화장품, 일용화학품, 의류, 식품 등의 분야가 중국 대기업들이 다각화하려는 우선 대상"이라며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겠지만 수입 제품을 위주로 다각화를 추진하려는 기업도 있어서 한국 제품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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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정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정우 기자] 대학로의 한 연극이 차별화된 홍보로 관객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보기 드문 장면을 연출하고 있어 화제다. 최근 삼형제가 함께 만들고 출연하는 연극으로 잘 알려진 `죽여주는 이야기`(연출 이훈국)를 보기 위해 관객들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공연 시작 1~2시간 전부터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고 있는 것. 공연계에서는 유명 배우 한 명 없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의 성공을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받아들이고 있다. 실제로 대기업과 손잡은 큰 극단들이 홍보ㆍ마케팅에 큰 비용을 들여 아이돌이나 유명 배우들을 출연시키는 공연들에만 주로 관객들이 집중되고 있는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외국 유명 공연들도 속속 국내에 진출, 관객들의 폭발적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상황에서 소극장의 알려지지 않은 연극이 관객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란 결코 쉽지 않다. 해당 연극 관계자들은 연극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코믹한 내용이 관객들의 입소문을 탄 탓도 있지만 무엇보다 효과적인 홍보ㆍ마케팅에 성공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죽여주는 이야기`를 연출한 극단 틈의 이훈제 대표는 "대학로의 많은 상가와 상인들과의 적극적인 제휴와 차별화된 홍보 방법을 통해 공연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면서 모바일 앱을 통한 자신들만의 차별화된 홍보 노하우를 공개했다. 최근에는 `죽여주는 이야기` 외에도 대학로의 크고 작은 공연들이 모바일 앱을 통한 홍보에 집중하면서 적은 비용으로 관객들을 모으고 있다.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관객 몰이에 성공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달 출시된 모바일앱 `포쿠(www.pocou.co.kr, ㈜홍인플러스 대표 김상백)`를 통해 `죽여주는 이야기` 등 10여 편의 대학로 공연들이 노출되면서 공연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관객의 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홍보 담당자는 "비용 부담 없이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공연 소식을 알릴 수 있고, 공연에 관심이 있거나 관람한 고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나눌 수 있다"며, "수익적 측면에서도 극단 자체 가격 프로모션을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고, 공연 관람료에 대한 수수료를 나눌 필요도 없어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모바일을 통해 더 다양한 공연 정보의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인플러스의 김상백 대표이사는 "포쿠의 주 사용 고객이 20~30대 여성들로, 공연 관람에 적극적인 세대인 만큼 앞으로 포쿠를 통해 더 많은 공연 정보들이 노출될 수 있게 여러 극단들이 포쿠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포쿠를 통한 지역 중심의 홍보가 가능해 주변의 관객들에게 실시간으로 홍보해 고객을 모을 수 있는 장점 외에도 극단 주변 포쿠 가맹점들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극단과 관객, 주변 상권이 함께 성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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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지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지우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망한 한국인 근로자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음성 판결 통보에 따라, 모든 검역 조치를 해제한다고 16일 밝혔다. 금일 새벽 사우디 소재 MERS-CoV WHO Collaborating Center 책임자로부터 사우디 사망자의 MERS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이 됐음을 통보 받았고 이는 WHO에도 통지됐다. 이에 따라 사우디 입국 근로자 검역 조치도 해제됐다. 다만, 중동 지역에서 MERS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질병관리본부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반(반장: 감염병관리센터장) 가동은 지속된다. ※ 현재까지 귀국한 근로자 36명은 국내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됐고 귀가 조치됨.ⓒ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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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채범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 알코올중독 회복자와 함께하는 `건강음주희망프로젝트 II`실시 - 알코올중독 회복자와 함께 영구임대아파트 알코올 청정지역 형성을 위한 `건강음주희망프로젝트 II` 실시 - 서울시민 중 고위험 음주군 141만 명 육박 - 2013년 강북구, 노원구, 마포구 3개 지역 시범실시 후 순차적인 확대 예정 [아유경제=채범석기자]서울시는 오는 8월부터 서울시정신건강증진센터와 강북구·노원구·마포구 공동주관으로 `알코올중독 회복자(이하 회복자)와 함께하는 지역관리체계구축사업 건강음주희망프로젝트 II(이하 건강음주희망프로젝트 II)`를 시범사업으로 시행한다. ※`건강음주 희망프로젝트 I`은 반복적인 음주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의 알코올 문제 해결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서울시 공공의료기관과 경찰청의 협력으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경찰이 상습주취자를 공공의료기관으로 이송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하고 서울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서비스 동의 하에 지역사회 정신건강서비스를 연계하여 제공하고 있다. `건강음주희망프로젝트 II' 는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 중 알코올 사용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음주문제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회복자 및 정신보건 전문가들이 음주문제 해결에 도움을 제공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알코올 사용장애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실제 알코올중독의 회복과정을 경험한 회복자와 지역 정신건강증진센터, 알코올상담센터 실무자가 함께 `Help-line Team`을 구성하게 된다. `Help-line Team`은 알코올 사용장애가 있는 주민을 면담하고, 알코올과 관련된 간단한 교육, 자료제공을 하며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도록 연계하거나, 지역사회 알코올상담센터나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시정신건강증진센터의 `서울시정신보건지표(2012)`에 따르면 서울시의 연간음주자의 고위험 음주율은 17.8%로 전체 시도 중 9위로 평균 수준이지만, 월간음주율은 61.4%로 전체 시도 중 3위를 차지하고 있어 음주를 빈번하게 즐기는 인구수가 많은 편임을 알 수 있다. 지난 4년간 시,군,구 고위험 음주율 변화 추이를 살펴보면 2008년 평균 18.4%, 2009년 16.3%, 2010년 14.9%로 감소하였다가 2011년 18.2%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2011년 서울시의 고위험 음주율은 18.2%로 인구 100명 당 18명 수준이며, 이는 2010년 15.7% 대비 2.5% 증가한 수치이다. 서울시민 병적 음주 인구는 알코올 사용장애 평생유병율이 13.4%임을 미루어볼 때 2011년 서울시 인구 기준 약 141만 명으로 추정되며, 3개구 시범지역 임대아파트 거주자 45,331명(19,323세대) 중 6074명(1개구 당 2,025명)에 해당하는 인원이 음주문제로 사회, 심리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추정된다. 서울시 강북구, 노원구, 마포구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이면 누구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며 음주문제 및 알코올 사용장애로 추정되는 주민에게 지역사회에서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불어 영구임대아파트를 알코올 청정지역으로 만드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목적이다. `건강음주희망프로젝트 II`는, 영구임대아파트 내에서 캠페인 등 알코올 인식개선 사업을 실시하여 주민들이 알코올 사용장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강음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또한 문제음주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이 복지 사각지대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에서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알코올중독 회복과정을 경험한 회복자가 직접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지원함으로써 실제적인 회복의 과정에 멘토로서 동행하며, 실질적인 고민과 극복과정들을 공유하면서 이를 통해 만성적인 알코올중독을 방지하고자 한다. 회복자들은 이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 박유미 과장은 "알코올중독자가 회복자와 지역정신보건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해 더 건강한 삶, 행복한 삶, 만족스러운 삶으로 회복하는 작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건강음주희망프로젝트 Ⅱ`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을 밝혔다. `건강음주희망프로젝트 Ⅱ`는 2013년 시범사업지구 강북구, 노원구, 마포구 세 곳을 시작으로 연차별로 사업 진행 및 확대 될 예정이다. `건강음주희망프로젝트 Ⅱ` 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02-2133-7548), 서울시정신건강증진센터 중독관리팀(02-3444-9934)으로 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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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나로혼수센터, 17일부터 65일간 할인행사 실시 [아유경제=김나현기자]농협 하나로혼수센터가 8월 17일(토)부터 10월 20일(일)까지 "2013년 가을 혼수품 정기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기흥에 위치한 농협 하나로혼수센터는 가을에 탄생할 예비신랑 및 신부를 위하여 가전·가구·침대·침구 등 63개 업체 제품을 5%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 한다. 이번 행사는 전남 및 경북농협 하나로혼수센터에서도 동시에 실시하며, 혼수센터 입점업체 전체가 참여하여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 하나로혼수센터는 다양한 혼수품을 한 곳에서 원스톱 비교 쇼핑할 수 있고,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고정 고객이 많기로 유명하다. 농협중앙회 김일한 마트구매부장은"가을에 결혼하는 알뜰 예비 신혼부부의 혼수용품 구매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며, "좋은 품질의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하고, 올 한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날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은 고객의 쇼핑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사기간 중 추석 연휴기간인 5일간을 제외하고는 휴일 없이 정상영업 할 계획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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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다정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뮤지컬페스티벌 빛낸 M.Factory를 이끄는 청년들 - 서울뮤지컬페스티멀 예그린프린지 `만약의 일기` 공연 후 한민규 대표와의 인터뷰 [아유경제=심다정기자]제2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프린지 창작뮤지컬독회에서 신선한 단체들의 이름이 많이 보였다. 그 중에서 지난 2012년도에 연극 `괴물공장`을 공연했던 M.Factory 공연예술창작소의 이름도 있었다. 2012년도에 창단된 신생극단이 벌써 1년도 채 되지 않아서 세 작품이나 선보였다. 신생극단치고는 매우 활발한 전개이다. 한민규 대표는 "`M.Factory`는 2012년도에 창단되었지만, 준비과정은 대략 7년 이상 걸린 셈이다. 본 단체의 전신은 2005년도에 창단된 실험극단 시학이었고 실험극단 시학의 전신은 2002년도에 창단된 청소년극단 K.K.M 이었으니, 연도수로 따지자면 10년 이상 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M.Factory를 창단하기 전까지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두 개 극단의 대표를 역임했다. 그는 "10년이란 세월 동안 극단을 운영함에 있어 공연제작전반의 지식과 연극학적인 지식을 겸비한 인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주어진 일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목표치에 도달하는 정신력은 단연 베이스에 깔려 있어야한다"고 강조했다. M.Factory의 크리에이티브팀장을 맡고 있는 안성환 씨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연극전공으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또한, 공연기획사에서 3년 동안 기획실장을 맡으며 뮤지컬 `까르페디엠`, `의좋은 형제` 등 여러 공연의 핵심적인 기획을 맡은 바 있다. 그래서 한 대표는 M.Factory를 창단하기 전에 수많은 사람과 호흡을 맞춰본 와중에 으뜸으로 안성환 팀장에게 M.Factory를 같이 이끌어 가보자는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아직도 배움에 목마르다는 것이다. 한 대표 또한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연극전공으로 석사과정 마지막 학기를 밟고 있으며, 뮤지컬창작소 불과얼음에서 뮤지컬연구 및 창작을 하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는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기업가 과정까지 수료한 학구파이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아직 젊은 이 두 청년이 헤쳐 온 극단운영의 경험은 벌써 10년 가량이나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가오는 12월에 M.Factory의 제2회 정기공연을 선보일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 공연계를 이끌 두 청년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서울뮤지컬페스티발 예그린프린지에서 공연된 `만약의 일기`는 지난 10일 막을 내렸다. [서울뮤지컬 페스티발 예그린프린지] * 작 품 명: 만약의 일기 * 일 시: 2013. 8. 10. 오후 4시 * 장 소: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 극작, 연출: 한민규 * 작곡, 음악감독: 유수진 * 기 획 : 안성환 * 출 연 : 김태령, 오우석, 전승혜ⓒ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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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수기자 · http://www.areyou.co.kr
자동차 튜닝활성화 대책으로 중고차시장도 웃음꽃 기대 - 국토부, `자동차 튜닝시장 활성화 종합대책` 발표 - 중고차 카즈, 이번 대책으로 튜닝중고차 시장 활력 기대 [아유경제=진현수기자]국토교통부는 지난 1일 `자동차 튜닝시장 활성화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발표했다. 국토부는 튜닝에 대한 명확한 기준 마련 등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합법적인 제도 내에서 튜닝시장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튜닝시장의 규모는 5,000억원으로 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고작 0.5%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번 활성화 방안으로 2020년 이후 튜닝시장은 4조원의 시장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관계자는 이번 튜닝시장 활성화 대책으로 인해 미미했던 튜닝중고차 시장도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자동차 튜닝은 차량 구조변경을 할 수 있는 범위가 극히 좁고 신고절차도 복잡한데다 안전성 문제, 사고시 책임 소재 등의 문제가 존재했다. 또한 자동차 선진국인 유럽이나 미국·일본에선 튜닝이 대중화되면서 자동차 산업의 한 부분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국내 튜닝 문화는 일부 마니아층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수요가 많지 않은 현실이다. 따라서 중고차 시장에서 튜닝카는 비용은 더 투입되었음에도 자산가치는 떨어지는 등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실제로 중고차 카즈에 따르면, 휠과 익스테리어(차량의 바깥쪽을 장식) 튜닝이 적용된 라세티 프리미어 아이덴티티 1.8 CDX 고급형 2010년식 모델의 중고 가격은 1,120만원이다. 이는 일반 라세티 프리미어 모델에 비해 100만원 정도 시세가 낮은 것으로 튜닝 비용이 인정받지 못한 것은 물론 시세도 낮게 책정되었다. 따라서 국내 중고차시장은 튜닝카의 매물이 적은 것은 물론 후에 되팔 것을 염려하여 완성차 그대로를 선호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번 활성화 방안으로 인해 튜닝 중고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되어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질 것이란 긍정적인 기대를 갖고 있다. 또한 출시 상태 그대로를 선호하던 중고차시장에서 중고튜닝카의 개성을 인정하는 시장 문화로 이행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고차 카즈 매물관리부 최경욱 팀장은 "중고차 업계에서도 튜닝시장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런 대책이 마련되어 환영하는 분위기다"라며, "튜닝이 대중화 되어있는 해외처럼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튜닝카를 만나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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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기자 · http://www.areyou.co.kr
현대차, 지방인재 직접 찾아 나선다 [아유경제=김정우기자]현대차가 하반기 대졸신입공채에 앞서 지방 인재 발굴에 발벗고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지방 소재 10개 대학과 서울·경기 소재 8개 대학을 직접 찾아가는 `전국구 채용설명회`를 9월 중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월에 이어 2회째로,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 정보에 취약한 지방대학생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지방 인재 발굴에 적극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는 ▲서울·경기 ▲부산·경남·제주 ▲대구·경북 ▲호남 ▲강원 ▲충북·충남 등 총 6개 권역 내 모든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며, 지방 소재 10개 대학(권역별 각 2개교), 서울·경기 소재 8개 대학 총 18개의 최다 득표 대학을 선정해 찾아간다. 학교 선정을 위한 투표는 현대차 영현대 홈페이지(http://young.hyundai.com) 내 `전국구 채용설명회 투표하기`를 통해 16일 오후 5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전국구 채용설명회`에서는 ▲현대차 채용 담당자가 들려주는 생생한 채용 이야기와 ▲전형 과정에 대한 설명 등을 들을 수 있음은 물론, ▲하반기 주요 채용 일정 및 신입사원 채용 성공기를 담은 취업 플래너 `H BOOK` 제공 등 취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자신이 강점인 분야를 직접 선정해 자랑하는 `내가 우리 학교 짱!` 코너를 마련해 설명회 대상 학교별로 5명을 선정, 현대차 잡페어(Job Fair)에서 `자기 PR`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내년 2월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학교 투표 과정에서 신청란이 마련돼 있다. 아울러 지방 소재 대학의 경우 권역 별 최다 득표 학교에는 `자기 PR 버스`가 방문해 학생들에게 즉석 `자기 PR` 기회를 제공하고, 합격시 하반기 대졸공채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온라인 투표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지방대 `자기 PR 버스` 운영을 도입한 `전국구 채용설명회`는 지방 인재를 적극 발굴하고자 하는 현대차의 생각이 적극 반영된 시도"라면서 "앞으로도 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열린 채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내달 6~7일 서울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잡페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구직자들에게 열린 프리미엄 채용 상담회를 지향하는 잡페어에서는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이 걸린 5분 `자기 PR` ▲선배사원 직무상담 ▲우수 자기소개서 전시 ▲신입사원 합격 스토리 전시 등이 진행될 계획이며, `자기 PR` 참가 신청 접수는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영현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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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언제부턴가 `몸짱`, `식스팩`, `초콜릿복근` 등 몸짱을 일컫는 신조어들이 일반화 되면서 완벽한 몸매에 대한 워너비 현상은 연예계는 물론 일반인까지 천편일률적으로 퍼져왔다. 이런 가운데, `인형같이 찍어낸 몸짱은 이제 그만~`을 외치며, 큰 덩치, 넓다란 배, 두툼한 볼살로 자신만의 귀염성을 어필하고 나선 `오버사이즈` 연예인들이 인기를 끌고 있어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되고 있다. 아이스타일24는 최근 총 일주일 간 자사 SNS를 통해 네티즌 334명을 대상으로 `몸짱이 아니라도 좋다! 베스트 스타일의 오버사이즈 스타는?`이라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개그맨 김준현이 1위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개그콘서트`에서 뚱뚱하지만 귀여운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은 김준현은 전체 응답자 중 46%(153명)의 지지를 받고 당당히 국내 최고의 오버사이즈 패셔니스타로 뽑혔다.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 출연 중인 김준현은 일상생활에서의 솔직한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팬심을 끌어 왔다. 그는 큰 몸집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눈웃음과 필살 애교로 여성 네티즌들의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김준현을 선택한 네티즌들은 "김준현은 언제나 봐도 기분 좋은 귀요미 이미지다", "김준현 씨는 몸짱 연예인들보다 오히려 옷을 잘 입고 다니고 후줄근해 보이는 경우가 없다", "김준현은 사이즈는 크지만 코디를 잘 해서 잘 어울리는 옷을 입고 나오는 것 같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이어 `무한도전`의 멤버 정형돈이 22%(75명)의 선택을 받고 오버사이즈 패셔니스타 2위에 올랐다. 정형돈은 `무한도전`을 통해 은갈치색 정장으로 한때 패션 테러리스트의 불명예를 안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패셔니스타 지드래곤의 패션을 스캔(scan)하고 지적하는 등 본인의 단점을 장점으로 극복해 내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3위에는 최근 `호주형`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샘 해밍턴(19%, 63명)이 뽑혔다. 예능 `진짜 사나이`에서 어눌한 말투와 어리바리한 행동으로 구멍(?)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샘 해밍턴은 무엇보다 남자 네티즌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이어 4위는 `무한도전`의 영원한 정과장 정준하(13%, 43명)가 차지했다. 정준하는 결혼 이후 살도 빼고 스타일에도 신경을 쓰는 등 점차 훈남 이미지로 변화하고 있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이렇듯 과거와 달리 오버사이즈 연예인들의 이미지가 뚱뚱보에서 `귀요미`로 변화하면서, 빅사이즈 일반인들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이전에는 시중에서 빅사이즈 의상을 찾기가 한정적일뿐더러 디자인도 비슷하게 출시돼 선택의 폭 자체가 좁았지만, 최근에는 일반 남성 패션 브랜드의 디자인에도 큰 사이즈를 출시하고 있을 정도로 빅사이즈 시장의 변화가 뚜렷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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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기자 · http://www.areyou.co.kr
제값 안 쳐주는 중고차 `3대 악조건` - `오렌지색`, `연 주행거리 4만km`, `흡연자의 애마`, 제값 받기 힘들어 [아유경제=박진아기자]최근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예전 방송을 통해 결혼 전 반드시 남자친구의 `3대 악조건`이 있는지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그 조건은 `빚`, `바람기`, `술주사`로 기혼자들을 많은 공감을 샀었다. 이러한 악조건은 중고차 시장에도 존재한다. 해치택시를 연상시키는 오렌지색, 어디를 그렇게 돌아다녔는지 평균의 2배를 웃도는 긴 주행거리, 방향제로도 해결이 안 되는 흡연자의 애마처럼 `3대 악조건`을 갖춘 차량이라면 중고차 시장에서 제값 받기가 어렵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는 타던 차를 좋은 가격에 처분하고 싶다면 염두에 둬야 할 중고차 `3대 악조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빨갛고 파랗고 노랗고…원색 자동차 팔기 힘들다 각종 원색 계열 차량이 등장하고 인기몰이 중이지만, 중고차 시장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무채색` 차량이 인기가 좋다. 개성 등 개인적 만족을 위해 차를 사더라도 되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너무 튀는 색상의 차량은 좀 더 고민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올 상반기 카즈에서 매입률이 높았던 매물 역시 경차를 제외하면 아반떼, 그랜저, SM5 등 주로 무채색 계열인 모델들이었다. 카즈 고객센터 김인숙 팀장은 "아무래도 원색 계열의 차량은 소비자들의 호불호가 갈려, 무채색 계열보다 좋은 가격을 매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승용차 연평균 주행거리 2만여km 상회한다면 가격 `뚝` 중고차 시세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요인으로는 주행거리가 있다. 같은 연식의 차량이라도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값어치가 높아진다. 실제로 색상, 옵션, 사고여부 등 모든 조건이 같은 2012년식 그랜저HG의 300 프라임 모델의 경우 주행거리 6천km와 2만km인 차량의 가격 차이는 최고 200만원 정도다. 우리나라 승용차 일일 평균 주행거리는 58km 정도로, 연간 2만km 정도다. 이를 토대로 하면 2011년식 승용차의 경우 평균 주행거리가 6~7만km 정도라고 볼 수 있는데, 같은 연식, 같은 모델의 주행거리가 10~15만km로 2배를 넘어선다면 가격은 자연스레 떨어질 수밖에 없다. 카즈 관계자는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주행거리가 짧은 차일수록 잠재적 효용가치가 높을 거라는 기대감이 작용해 감가가 작다"고 설명했다. 흡연자의 애마, 흡연자도 꺼린다 원하는 모델 중 무사고에 주행거리도 짧고, 무채색인 차량이 있다고 가정하자. 가격도, 관리상태도 마음에 들어 매물을 실제로 살펴봤는데, 차 전체에 수상한(?) 냄새가 난다면 어떨까. 방향제로도 가릴 수 없는 담배의 냄새. 차 안에서 흡연을 하게 되면 시트를 모조리 갈아버리지 않는 이상 특유의 냄새가 나기 마련이다. 이런 흡연자의 애마는 중고차 시장에서 흡연자들도 꺼린다. 좋은 가격은 고사하고 시세대로 가격을 받으려면 차량 내 흡연은 삼가는 게 좋다. 카즈 관계자는 "사고, 침수 등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오너의 차량관리에 따라 중고차 가격이 변동된다. 특히 흡연의 흔적 등은 흡연자들도 꺼리는 경우가 많아 시세보다 가격이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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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기자 · http://www.areyou.co.kr
결혼 앞둔 신부, 웨딩드레스 입을 때 꼭 준비해야 할 아이템 - 가을신부가 웨딩드레스를 입을 때 꼭 준비해야 할 아이템은? - 환상적인 웨딩드레스를 꿈꾸는 신부의 속옷 [아유경제=김나현기자]2013년, 국내 톱스타들의 결혼이 이어지면서 웨딩드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의 결혼식을 보며 실제로 내가 입을 웨딩드레스를 고민하는 신부들 모두의 고민은 바로 몸매관리다. 웨딩드레스를 입을 때 가장 고민스러운 부분인 빈약한 가슴 또는 팔뚝살을 빼기 위해 집중적인 경락 맛사지도 유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도 직장생활로 바쁜 신부들에게는 시간을 맞추기 힘들어 빼먹기가 다반수다. 최단기간 동안 몸매를 가다듬어 예쁜 웨딩드레스를 입어야 하는 신부들. 이 신부들의 고민을 잠시나마 해결해줄 아이템은 무엇일까? 최근 란제리 업계에 부는 힐링 바람을 타고 스포츠 브라를 비롯한 노와이어 브라의 인기몰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디자인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패션 보정 란제리 웨어로 홈쇼핑시장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서승연은 특별한 날 여성의 몸매를 더욱 아름답게 보여주기 위해서는 속옷부터 제대로 갖추어 입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녀는 "여성에게 있어서 속옷이란 집을 지을 때 땅을 다듬는 기초공사와도 같은 부분이다. 여성의 몸매가 어떤지를 평가하기 전에 그녀의 복장상태가 잘 관리되어 있는 지가 더 중요하다. 이너웨어를 제대로 입음으로서 보여지는 내면의 자신감도 무시할 수 없다. 또 이런 심리적인 효과를 떠나서 속옷을 제대로 갖추어 입은 사람의 옷매무새는 확연히 틀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통 오트쿠튀르 디자이너인 서승연 씨는 다시 한번 웨딩 속옷에 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웨딩드레스를 입을 때도 마찬가지다. 특별히 뷰스티에의 라인 즉 상체의 라인이 중요시 되는 웨딩드레스의 경우 가슴을 잘 모아주며 등선과 허리선을 잡아주는 웨이스트 니퍼나 볼륨업 브래이지어는 꼭 필요하다. 또 하체의 경우 신부가 이동시에 잡은 스커트 안쪽으로 심지어 평상시 입는 바지나 레깅스가 그대로 보여지는 경우가 간혹 있어요. 이런 건 정말 옥의 티라고 생각한. 꼭 주의 해야 할 부분이어서 속바지와 웨딩 스타킹의 착용은 기본으로 준비를 하셔야 하는 부분이다"고 덧붙였다. 여성의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특별한 기능을 가진 속옷들의 최근 란제리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더불어 일반화 되고 있다. 이에 디자이너 서승연 씨는 이런 본인의 경험을 살려 데니쉐르 란제리 라인을 성공적으로 론칭해 8월 16일(금) 저녁 9시 45분 롯데 홈쇼핑에서 세 번째 앵콜방송을 앞두고 있다. 제대로 입은 란제리 웨어는 입는 사람의 체형을 보정함과 동시에 심리적인 자신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옷을 입는 여성들의 자신감 있는 자세와 표현을 이끌어 내어 더욱 아름다워 보이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디자이너의 조언이다. 여름이 지나가는 길목, 결혼을 앞둔 신부라면 다듬어진 바디라인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을 수 있도록 본인의 속옷을 점검해 보는 것도 또다른 다이어트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다. 서승연은 정통 오트쿠튀르 드레스 디자이너로서 조수미, 소녀시대 등 많은 한류스타들과 셀러브리 티들의 웨딩드레스로 알려진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의 대표 디자이너이며, 지난 2월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시 조수미의 태극기 드레스를 디자인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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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지방인재 직접 찾아 나선다 [아유경제=김용위기자]현대차가 하반기 대졸신입공채에 앞서 지방 인재 발굴에 발벗고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지방 소재 10개 대학과 서울·경기 소재 8개 대학을 직접 찾아가는 `전국구 채용설명회`를 9월 중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월에 이어 2회째로,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 정보에 취약한 지방대학생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지방 인재 발굴에 적극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는 ▲서울·경기 ▲부산·경남·제주 ▲대구·경북 ▲호남 ▲강원 ▲충북·충남 등 총 6개 권역 내 모든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며, 지방 소재 10개 대학(권역별 각 2개교), 서울·경기 소재 8개 대학 총 18개의 최다 득표 대학을 선정해 찾아간다. 학교 선정을 위한 투표는 현대차 영현대 홈페이지(http://young.hyundai.com) 내 `전국구 채용설명회 투표하기`를 통해 16일 오후 5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전국구 채용설명회`에서는 ▲현대차 채용 담당자가 들려주는 생생한 채용 이야기와 ▲전형 과정에 대한 설명 등을 들을 수 있음은 물론, ▲하반기 주요 채용 일정 및 신입사원 채용 성공기를 담은 취업 플래너 `H BOOK` 제공 등 취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자신이 강점인 분야를 직접 선정해 자랑하는 `내가 우리 학교 짱!` 코너를 마련해 설명회 대상 학교별로 5명을 선정, 현대차 잡페어(Job Fair)에서 `자기 PR`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내년 2월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학교 투표 과정에서 신청란이 마련돼 있다. 아울러 지방 소재 대학의 경우 권역 별 최다 득표 학교에는 `자기 PR 버스`가 방문해 학생들에게 즉석 `자기 PR` 기회를 제공하고, 합격시 하반기 대졸공채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온라인 투표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지방대 `자기 PR 버스` 운영을 도입한 `전국구 채용설명회`는 지방 인재를 적극 발굴하고자 하는 현대차의 생각이 적극 반영된 시도"라면서 "앞으로도 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열린 채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내달 6~7일 서울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잡페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구직자들에게 열린 프리미엄 채용 상담회를 지향하는 잡페어에서는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이 걸린 5분 `자기 PR` ▲선배사원 직무상담 ▲우수 자기소개서 전시 ▲신입사원 합격 스토리 전시 등이 진행될 계획이며, `자기 PR` 참가 신청 접수는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영현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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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수기자 · http://www.areyou.co.kr
경기도 오산, 안양 2곳에 맞춤형 정비지구 지정 [아유경제=진현수기자]경기도는 오산시 오미 장터지구와 안양시 관양 2동 등 2곳을 맞춤형 주거정비사업 지구로 추가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도가 지정한 맞춤형 주거정비사업 지구는 기존 시흥시 은행지구 등 8곳을 포함해 모두 10곳으로 늘었다. 이들 지구에는 각각 1억원의 지방비가 지원된다. 오산시 오산동 354-4 일원 5만1852㎡ 규모의 오미 장터지구에는 지방비를 포함, 총 55억원이 투입돼 그린파킹, 테마광장, 커뮤니티센터, 외뫼장터 역사관, 옛 상가 추억거리 등이 들어선다. 안양시 동안구 관양 2동 1491-26 일원 7만8700㎡에서는 주차장과 소공원, 마을회관 조성 등 50억원 규모의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앞서 경기도는 뉴타운사업 해제지역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구도심 낙후 지역을 재생하는 맞춤형 주거 정비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후보지를 공모해 지난 4월 시흥시 은행지구와 거모지구, 수원시 매산지구, 성남시 단대지구, 남양주시 군장마을, 평택시 신장지구, 안정지구, 의왕시 이동지구 등 8곳을 선정한 바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맞춤형 정비사업은 마을 주민이 참여해 마을의 물리적, 사회경제적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라며 "전면 철거방식인 뉴타운의 문제도 해결하고 구도심이 슬럼화되는 현상도 막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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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범석기자 · http://www.areyou.co.kr
그린벨트내 공장 증축, 2년에서 1개월로 대폭 간소화 개발제한구역 규제완화 법령 8월말부터 시행 도내 70여개 기업 공장증설 절차 간소화, 1,800여개 음식점 주차장 확대가능 개발제한구역 6개 사업지구 3천 4백억 원 비용부담 절감 기대 [아유경제=채범석기자]개발제한구역 지정 전부터 위치했던 공장이 증축을 추진할 경우 앞으로는 국토교통부 장관의 승인 대신 시장·군수가 자체적으로 허가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이에 따라 2~3년 정도 걸리던 증축 행정절차가 1~2개월로 대폭 감소하게 됐다. 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이 13일까지 입법예고를 마치고 8월말쯤 시행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개발제한구역내 기업들이 공장 증설계획을 마련한 후 국토교통부 장관의 승인절차를 거쳐야 증축이 가능했다. 개정안은 기업들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이러한 승인절차를 폐지했다.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개발기준도 개선됐다. 현행법은 개발제한구역의 해제가능면적 기준을 20만㎡ 이상으로 제한해 대규모 개발만 가능하지만 개정안은 20만㎡이하로도 해제가 가능해 소규모 개발사업도 가능하게 됐다. 또한 개발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요인으로 지적됐던 전면 매수방식도 일부 보상비를 택지로 지불하도록 하는 환지방지도 가능하도록 해 사업시행자의 금융부담을 완화시켰다. 해제지역에 주택공급사업을 할 경우 의무적으로 임대주택을 35% 이상 확보하도록 한 규정도 시장·군수의 자율에 맡겨 사업성을 높이도록 했다. 이밖에 200㎡로 제한돼 있는 개발제한구역내 음식점 주차장 면적을 300㎡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경기도는 이번 법령 개정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70여개 기존 공장의 증설에 대한 행정절차가 간소화되고, 1,800여 개 음식점이 부족했던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 투자와 고용창출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해제기준 완화로 약 210만㎡이 개발제한구역이 추가 해제를 검토할 수 있게 되며 현재 진행 중인 6개 사업지구에서 약 3천 4백억 원의 비용 부담 경감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김태정 경기도 지역정책과장은 "그동안 경기도에서 건의했던 개발제한구역 관련 규제개선 내용이 대부분 반영되어 과도한 규제로 범법자를 양산하던 악순환이 개선될 것"이라며 "구역 지정이전 입지한 기업과 거주민에 대해서는 규제완화와 규제에 상응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보존가치를 상실한 녹지는 과감하게 해제를 검토하며, 녹지보전이 필요한 지역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취지에 맞게 지속적 단속과 엄정한 법집행으로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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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대구시와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는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복지 도시, 대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미래세대의 주역인 초등학생에게는 환경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어릴 적부터 친환경적인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2013 대구 환경사진·동시 공모전`을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의 공모분야는 환경사진, 환경동시 2개 부문이며 공모자격으로는 환경사진은 지역 및 나이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지만 촬영장소는 대구지역으로 한정되며 환경동시는 대구시 소재 초등학생에 한해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환경오염의 피해현장, 환경 살리기 현장 등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하거나 환경보전 의식함양과 동참을 요구하는 내용을 사진에 담거나 동시로 표현하면 된다. 접수방법은 대구시 환경정책과나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 메일(www.d21.or.kr)로 접수 가능하며 환경사진은 1인 2작품 이내로 접수가 한정된다. 입상작 발표는 10월경 대구시와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11월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2013 대구 환경공모전(사진·동시) 개최 공고`나 맑고푸른대구21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공모전 입상작들은 각종 환경행사, 축제행사, 구·군 민원실 등에 순회 전시돼 많은 사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사진은 17회, 동시는 14회이며 2012년에는 사진 356점, 동시 2,242점이 출품돼 공모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보여줬다. 대구시 김부섭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공모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라며 "많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모로 바란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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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총인구 중에 65세 이상의 인구가 총인구를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인 사회. 이런 사회를 일컬어 우리는 `고령화사회(Aging Society)`라고 부른다. 지속되는 저출산과 의학발달로 인해 한국은 급속도로 고령화사회에 진입중이다. 통계청의 `2010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고령자 인구는 전체의 11%이며 2018년에는 14%로 고령 사회(Aged Society), 2026년에는 20%로 초고령사회(Super-Aged Society)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령화사회가 가져올 문제로는 경제성장 저하 및 내수 위축, 복지 지출로 인한 사회적 부담의 증가, 세대간 갈등, 노후 난민 등을 꼽을 수 있다. 세계적 장수국가인 일본을 필두로 동아시아의 한국과 중국도 이제 고령화사회에 가파르게 접어들고 있으며, 심각한 경제 위기에 봉착한 유럽도 예외는 아니다. 고령화사회에 수반되는 또 하나의 그림자는 `실업`으로, 은퇴연령이 갈수록 낮아지면서 각국의 노령 범죄율도 높아지고 있다. 이런 `전 지구적 문제`를 한 편의 아슬아슬한 스릴러 소설로 그려 낸 작품이 출간되었다. 프랑스 추리문학계의 `기념비적 장인`으로 불리는 작가 피에르 르메트르의 최신작 는 57세의 실업자인 알랭 들랑브르가 취업하기 위해 위험한 채용시험에 응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인공인 알랭 들랑브르는 4년간 실직 상태로, 다니던 직장에서 쫓겨나고 심지어 관리자로부터 고소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는 이 위기를 탈출하기 위해 한 거대 기업의 인력관리부서 채용에 응시하지만, 최종 합격자가 이미 내정되어 있는 일종의 `쇼`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미 그는 이 시험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상태. 분노에 휩싸인 그는 기업과 사회를 상대로 충격적인 인질극을 벌이기로 마음 먹게 된다. 작가인 피에르 르메트르는 자신의 부친이 56세에 실업자가 되면서 겪었던 어린 시절의 고통스러운 가족사를 떠올리며 작품을 집필했는데, 이 작품은 CWA 대거 상을 비롯, 유럽의 수많은 추리문학상을 휩쓴 작가의 소설 중 가장 사회성이 짙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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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2013년, 국내 톱스타들의 결혼이 이어지면서 웨딩드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의 결혼식을 보며 실제로 내가 입을 웨딩드레스를 고민하는 신부들 모두의 고민은 바로 몸매관리다. 웨딩드레스를 입을 때 가장 고민스러운 부분인 빈약한 가슴 또는 팔뚝살을 빼기 위해 집중적인 경락 맛사지도 유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도 직장생활로 바쁜 신부들에게는 시간을 맞추기 힘들어 빼먹기가 다반수다. 최단기간 동안 몸매를 가다듬어 예쁜 웨딩드레스를 입어야 하는 신부들. 이 신부들의 고민을 잠시나마 해결해줄 아이템은 무엇일까? 최근 란제리 업계에 부는 힐링 바람을 타고 스포츠 브라를 비롯한 노와이어 브라의 인기몰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디자인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패션 보정 란제리 웨어로 홈쇼핑시장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서승연은 특별한 날 여성의 몸매를 더욱 아름답게 보여주기 위해서는 속옷부터 제대로 갖추어 입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녀는 "여성에게 있어서 속옷이란 집을 지을 때 땅을 다듬는 기초공사와도 같은 부분이다. 여성의 몸매가 어떤지를 평가하기 전에 그녀의 복장상태가 잘 관리되어 있는 지가 더 중요하다. 이너웨어를 제대로 입음으로서 보여지는 내면의 자신감도 무시할 수 없다. 또 이런 심리적인 효과를 떠나서 속옷을 제대로 갖추어 입은 사람의 옷매무새는 확연히 틀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통 오트쿠튀르 디자이너인 서승연 씨는 다시 한번 웨딩 속옷에 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웨딩드레스를 입을 때도 마찬가지다. 특별히 뷰스티에의 라인 즉 상체의 라인이 중요시 되는 웨딩드레스의 경우 가슴을 잘 모아주며 등선과 허리선을 잡아주는 웨이스트 니퍼나 볼륨업 브래이지어는 꼭 필요하다. 또 하체의 경우 신부가 이동시에 잡은 스커트 안쪽으로 심지어 평상시 입는 바지나 레깅스가 그대로 보여지는 경우가 간혹 있어요. 이런 건 정말 옥의 티라고 생각한. 꼭 주의 해야 할 부분이어서 속바지와 웨딩 스타킹의 착용은 기본으로 준비를 하셔야 하는 부분이다"고 덧붙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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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요란한 전세시장과 달리 매매시장은 큰 움직임이 없다. 부동산뱅크가 전국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0.01%로 소폭 오르는데 그쳤다. 이어 서울 0.00%, 경기도 -0.04%, 인천시 -0.02% 등 수도권은 불황이 점점 더 깊어진 모습이다. 또 경상권 0.10%, 전라권 0.05%, 충청권 0.02%, 강원권 0.00%, 세종시 0.00% 등으로 지방은 강보합세를 보였다. 서울시에서는 중구 0.39%, 송파구 0.23%, 금천구 0.22%, 광진구 0.08%, 동대문구 0.07%, 강동구 0.02%, 성동구 0.01% 등의 지역이 강세를 보였다. 이어 서초구 0.00%, 용산구 0.00%, 은평구 0.00%, 종로구 0.00% 등은 보합이었다. 또 노원구 -0.25%, 관악구 -0.20%, 중랑구 -0.12%, 도봉구 -0.10%, 동작구 -0.10%, 영등포구 -0.09%, 강북구 -0.06%, 강남구 -0.05%, 구로구 -0.02%, 양천구 -0.02%, 강서구 -0.01%, 마포구 -0.01%, 서대문구 -0.01%, 성북구 -0.01% 등은 집값이 떨어졌다. 경기도에서는 이천시 0.12%, 김포시 0.11%, 남양주시 0.06%, 화성시 0.04%, 부천시 0.03%, 광주시 0.03%, 광명시 0.02%, 안산시 0.01%, 시흥시 0.01% 등은 집값이 전 주에 비해 올랐다. 이어 가평군 0.00%, 과천시 0.00%, 구리시 0.00%< 동두천시 0.00%, 안성시 0.00%, 양평군 0.00%, 여주군 0.00%, 연천군 0.00%, 오산시 0.00%, 의왕시 0.00%, 평택시 0.00%, 포천시 0.00%, 하남시 0.00% 등은 집값이 보합이었다. 또 고양시 -0.22%, 군포시 -0.14%, 안양시 -0.13%, 수원시 -0.06%, 성남시 -0.04%, 용인시 -0.04%, 양주시 -0.03%, 의정부시 -0.03%, 파주시 -0.03% 등은 약세였다. 인천시에서는 계양구가 입주아파트들의 영향으로 0.06% 올랐다. 이어 연수구 0.00%, 서구 0.00%, 동구 0.00%, 남동구 0.00%, 남구 0.00%, 강화군 0.00%, 부평구 -0.10%, 중구 -0.33% 등의 순이었다. 신도시에서는 산본 -0.20%, 평촌 -0.14%, 일산 -0.08%, 분당 -0.01%, 중동 0.00% 등으로 불황을 이어갔다. 대구시 0.85%, 울산시 0.39%, 대전시 0.26%, 광주시 0.23%, 부산시 0.02% 등으로 5대 광역시는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 대구시에서는 달성군 3.65%, 남구 3.14%, 수성구 0.01% 등으로 집값상승률이 높은 지역이 많았다. 이어 달서구 0.00%, 동구 0.00%, 중구 0.00%, 서구 0.00%, 북구 -0.01% 등의 순이었다. 대구시에서는 달성군 다사읍 한일유앤아이 공급 109㎡가 2,000만 원 오른 2억 1,000만 원 선으로 올랐다. 또 같은 지역 내 있는 태성아파트 79㎡와 보성1차 79㎡도 2,000만 원 오른 1억 3,500만 원, 1억 1,000만 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달성군의 경우 최근 집값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경상남도 창녕군 넥센공장이 대규모로 조성되면서 이들 지역에서 거주지를 찾지 못한 근로자들이 대구시 달성군으로 유입되면서 집값도 덩달아 상승 중에 있다. 광주시에서는 동구 1.10%, 서구 0.04%, 북구 0.00%, 광산구 0.00%, 남구 0.00% 등이었고, 대전시도 대덕구만이 1.28% 올랐고, 동구 0.00%, 서구 0.00%, 유성구 0.00%, 중구 0.00% 등의 순이었다. 울산시는 동구가 1.37%로 가장 많이 올랐고, 북구 0.48%, 남구 0.10%, 울주군 0.00%, 중구 0.00% 등으로 집값이 올랐다. 부산시는 영도구가 0.39%로 올랐고, 강서구 0.005, 금정구 0.00%, 기장군 0.00%, 남구 0.00%, 동구 0.00%, 동래구 0.00%, 부산진구 0.00%, 북구 0.00%, 사상구 0.00%, 사하구 0.00%, 서구 0.00%, 수영구 0.00%, 중구 0.00%, 해운대구 0.00% 등으로 대부분 보합을 이어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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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노출의 계절 여름, 9월 초까지 무더위가 계속될 것이라는 예보에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기 위한 여성들의 다이어트 운동이 한창이다. 하지만 요즘 같은 무더위에 땀 흘리며 운동하기란 쉽지 않다. 또한, 많은 기존의 운동법들이 효과는 좋으나 지루하다는 단점이 있어 많은 다이어터들이 아예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를 포기하기도 한다. 무더운 여름,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기 위해 시원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은 없을까? 최근 할리우드 스타들이 와이키키나 마이애미 등 해변 등에서 사용해 유명해진 수상레저 기구가 있다.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올해 국내에도 상륙한 패들보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패들보드는 물 위에 떠 있는 보드 위에서 패들로 노를 저어가며 즐기는 신종 수상레저스포츠이다. 해외에서는 `패들보드 열풍`으로 이미 유명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패들보드가 크게 유행하고 있다. 또한, 패들보드를 이용한 서핑, 낚시, 요가 등 다양한 활용방법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케이블TV 프로그램에서 가수 이효리가 패들보드를 타는 장면이 방영되면서 큰 이슈가 되었고,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패들보드 요가를 하는 모습이 방영돼 다시 한 번 관심이 집중됐다. 패들보드를 이용한 요가가 운동량이 많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물 위에 널빤지를 띄우고 두 발로 서있다고 생각해 보자. 물의 출렁임으로 인해 흔들리는 널빤지 위에서 몸의 중심을 잡기 위해서는 몸을 더 많이 움직여야 하고, 운동량 또한 커질 것이다. 패들보드는 그 위에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중심을 잡기 위해 전신 근육을 써야 할 만큼 운동량이 많고 패들을 저어가며 움직일 때는 상당한 에너지 소모가 필요해 여성들의 다이어트를 위한 최고의 운동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요가쿠아`라고 불리기도 하는 패들보드 요가는 지상에서도 하기 힘든 요가동작들을 물 위에 띄워진 패들보드 위에서 하는 것으로, 해외 톱 모델들을 비롯한 여성들의 취미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패들보드 다이어트는 전신을 모두 사용해 운동효과가 크며, 패들보드를 사용해 운동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물 위에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재미는 물론, 평소에 쓰지 않는 근육들을 사용하여 몸의 밸런스를 잡아줄 수 있다. 국내 해변은 파도가 적기 때문에 서핑보드를 즐길 만한 곳이 충분하지 않다. 하지만 패들보드는 서핑보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파도가 없는 곳에서도 패들을 저어 이동하기 때문에 카약과 카누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다목적 수상레저 기구이다. 또한, 공기 주입식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무게가 가벼워 연약한 여성이라도 운반과 이동이 편리하다. 국내에서 패들보드를 즐길 수 있는 곳도 있다. 해양레저 관련 온라인 동호회인 클럽요티 요트 카약 패들보드 커뮤니티(http://cafe.naver.com/greenoceanlife)나 클럽요티(http://clubyachtie.com)에서는 무료로 패들보드와 패들보드 요가 및 서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가까운 곳을 선택해 즐기면 된다. 재미와 효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탁월한 운동법 `패들보드 다이어트`, 아직 휴가를 떠나지 않았다면 패들보드와 함께 즐거운 여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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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힙합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자신의 새로운 이름 YDG를 공개했다. 원래 쓰던 이름이 YDG였지만, `Young Deliverer for God'(신을 향한 젊은 구조자)라는 깊은 의미를 부여받았다는 것. 흑인음악 주제의 다큐영화배우로 제천영화제에 초청받은 양동근은 16일 "YDG가 원래 이름 석자의 이니셜을 딴 것이었다면, 제천영화제 출품작촬영기간 흑인음악최고 뮤지션으로부터 같은 이니셜이지만, 의미심장한 YDG를 새롭게 선사받았다."고 기뻐했다. 은 양동근을 비롯, 정준 김유미 한국가스펠그룹 헤리티지가 뉴욕할렘에 날아가 흑인음악의 실체에 도전하는 영화. 이들은 과거 휘트니휴스턴의 어머니 CC휴스턴의 프로듀서였던 유명 음악교사 위다하딩으로부터 블랙가스펠을 훈련을 받는다. 양동근은 "처음 가르치실때는 직설적으로 잘못을 지적해 무섭기도 했지만, 하나 틀린 말이 없었다. 이후 인간적인 대화를 나눌때는 내 겉모습이 아니라, 영혼을 바라보고 있다라는 느낌이 있을 정도였다:"며 보컬 훈련 기간에 대한 감동을 전했다. 양동근은 이어 "전에 영어이름으로 `타이론`이라는 예명을 갖고 있었는데, 사실 촌스러웠다. 그래서 그동안 단순하게 이니셜을 딴 YDG로 활동을 해왔다"면서 그래서 "보컬 훈련이 끝나갈 무렵 위다하딩 선생에게 무심코 좋은 영어 이름 있으면 하나 지어달라 했는데 나온 이름이 새롭게 생명을 얻은 YDG 였다"고 밝혔다. 양동근은 에 대해 "신(god)앞에서 자유로운 느낌을 만끽하고 왔다"고 강한 감동을 전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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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한동안 세계 추리소설 및 스릴러 소설의 절대 강자는 북유럽의 작가들이었다. 영화화되고 영미 베스트셀러 리스트를 장악한 `밀레니엄 시리즈`의 스티그 라르손, 중년 형사 발란더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복지국가 스웨덴의 암울한 현실을 파헤친 `쿠르트 발란더 시리즈`의 헤닝 만켈, 노르웨이의 국민작가로 불리는 의 작가 요 네스뵈, 어둡고 철학적인 문체로 마니아 팬을 확보한 아이슬란드의 작가 아날두르 인드리다손,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내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된 의 독일 작가 넬레 노이하우스 등이 그들이다. 북유럽이 추리 소설의 강자에 오른 이유는 무엇일까? 일조량이 적고 날씨가 추운 탓에 실내 활동이 많은 이들 나라는 국민독서량이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하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영어를 할 줄 아는 독자들이 많아 영미권의 베스트셀러 소설들이 독서시장에서 일찌감치 자리를 잡았다. 이에 비해 기나긴 역사를 자랑하지만 유독 영미권 시장에서는 맥을 쓰지 못했던 남유럽 추리, 스릴러 소설 작가들이 최근 세계 출판계에서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는 추세다. 6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추리작가협회가 수여하는 `대거` 상의 올해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자는 놀랍게도 두 명의 프랑스 작가로, 프랑스 추리소설의 여왕 프레드 바르가스와 프랑스 추리문학계의 `기념비적인 장인`으로 불리는 피에르 르메트르이다. 전자인 바르가스는 이미 여러 권의 작품이 영미권에 번역, 소개되었고, 후자인 피에르 르메트르는 이미 유럽의 5개 추리문학상을 휩쓴 바 있는 작가로, 이번 대거 상 수상소식으로 인해 영미권 유수의 출판사에서 판권 경쟁에 나서는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영미권이나 북유럽 작가들과 차별되는 이들 프랑스 작가들의 특징은 프랑스인 특유의 위트와 블랙 유머, 높은 문화적 소양을 갖춘 동시에, 현대 영미권 장르소설들의 특징인 빠른 호흡과 쇼킹한 결말 등을 구사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EU 각국이 공유하고 있는 높은 이민 문제, 격차 문제, 실업율 등의 사회적 이슈들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사회파 스릴러와 미스터리에 익숙한 독자들의 공감을 높이 사고 있다. 등의 대표작이 국내에도 소개돼 있는 이들 프랑스 작가들의 강세는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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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은 2013년 8월 13일(화)에서 16일(금)까지 장마와 폭염으로 하절기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축산물, 수산물, 단기저장성 가공식품 등 해당 품목을 제조·납품하는 급식 계약업체를 대상으로 불시 긴급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계약관리본부 장비물자계약부장(고위공무원 김영산), 급식유류계약팀장(서기관 강영현) 및 급식류 계약담당과 국방기술품질원 검사관, 수요군 품질보증활동부대의 생산감독관 등이 함께 참석하여 생산시설 위생관리 및 원·부재료 저장관리 실태, 업체의 생산공정 위생상태,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HACPP) 운영기준과 식품위생 관련법 준수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안전한 장병 먹거리의 공급을 위해 상반기에는 108개 급식 계약업체를 대상으로 식약처, 검역검사본부가 함께 참여한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하였고 군 급식 식자재 유통관리 및 업체의 생산능력 확인 현장실사와 군납 김치류 신규계약업체 위생상태 확인 등 품질안전관리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계약관리본부 장비물자계약부장(고위공무원 김영산)은 이번 급식업체 불시 긴급 위생점검을 통해 "하절기 식중독 예방활동 강화뿐만 아니라 장병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공급을 위해 철저한 품질안전관리 활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장병건강과 사기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향후에도 방위사업청은 급식류 계약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불시 위생점검을 통해 식품안전 및 품질안정화와 장병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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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기자 · http://www.areyou.co.kr
중앙행정심판위원회, 국가시험 정답률 8.5%에도 `출제의도 파악에 문제없다` 판결 [아유경제=김재원기자]작년 10월에 치러진 제23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서 논란이 됐던 조세회피문제(부동산학개론 A형 18번)의 매우 낮은 정답률에도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출제의도를 쉽게 알 수 있다"는 이유로 해당 행정심판을 기각 판정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7월 23일 시험을 주관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정보공개시스템(www.open.go.kr)을 통해 A형 18번(B형 16번) 문제의 정답률이 약 8.5%라고 밝혔다. 제23회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절세는 합법적으로 세금을 줄이려는 행위이며, 조세회피와 탈세는 불법적으로 세금을 줄이려는 행위이다`의 지문이 틀리다고 확정 답안을 발표하였는데, 그 근거로 `조세회피는 합법적으로 세금을 줄이려는 행위`라는 답변서를 제시하였다. 이에 수험생들(www.수험생.org)은 조세회피에 대한 법리상 개념이 뚜렷하지 않아 학자들 개념 정의가 다양하고, 금융 위기 이후에는 오히려 전문가들 사이에서 조세회피가 불법으로 견해가 모아지고 있다며 행정심판을 제기하였다. 그 근거로 신설된 조세회피 일반규정(국세기본법 제14조 제3항)과 실질과세원칙으로 전환 계기가 된 대법원 판결(2008두8499) 그리고 조세회피 전문가의 의견서와 서적·논문 자료 등을 제출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지난 5월 28일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해당 행정심판(사건번호 2013-01551)에서 "조세회피는 합법과 불법을 가릴 수 없어 틀린 지문이며, 출제의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기각을 판정하였다. 수험생들은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수험생 이 모씨는 "만약 국가시험에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면, 문제의 오류이지 틀린 지문이라 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해당 지문은 조세회피의 합법과 불법을 가릴 수 있다는 전제하에 출제된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논리학 상 `틀림`과 `알 수 없음`은 전혀 다르다"라고 말하였다. 수험생 한 모씨는 "일반적인 수험생 입장에서 출제의도를 도저히 파악할 수 없고 다른 지문에도 이상이 있다면 오류로 인정된다는 것이 국가시험 관련 판례이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그는 "다른 지문에 대한 관련 최고 전문가들의 오류 지적 의견을 제출하였지만 재결서에는 전혀 반영되지 않았으며, 8.5%의 정답률을 두고도 출제의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판결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해당 행정심판 구술심리 참가자였던 모 수험생은 "한 행정심판위원이 `문제의 출제의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출제의도를 파악하지 못한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의 수준을 좀 더 높일 필요가 있다`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또 다른 위원이 "해당 지문은 `뉴욕은 미국의 땅이고, 후쿠오카와 서울은 한국의 땅이다`와 같은 맥락이므로 틀린 지문이다"라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수험생 김 모씨는 "납득할 수 없는 판정 외에도 청구인의 핵심 주장 내용이 재결서에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는 등의 의혹이 있어, 심리의 회의록과 해당 과에서 재정리하여 위원들에게 전달된 행정심판청구서 등의 정보 공개를 요청하였으나 모두 거절 당하였다"고 말했다. 또 다른 수험생 양 모씨는 "우리나라 행정심판 제도는 지나친 비공개성으로 전문가들의 지적을 받아왔다. 게다가 일부 시도행정심판위원회와 인용률이 3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등 공정성에 대한 지적도 끊이질 않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수험생들은 재결뿐만 아니라 행정심판까지의 진행 과정에서도 많은 의혹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과정 상의 의혹 때문에 지난 4월 5일 집회도 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심지어 심리가 열리기 전부터 직원들 사이에서 해당 문제는 기각 예정이라는 소문까지 있었고 녹취파일도 가지고 있다. 과정 상의 또 다른 의혹들에 대한 녹취파일들과 증거 자료들도 어느 정도 정리되었다고 판단하였고, 수험생들은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라고 말하였다. 수험생 강 모씨는 "수험생들이 조세회피에 관한 문제에 대해 행정심판을 추진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지하경제 양성화 정책의 영향이 컸다. 수험생이 아니라 일반 국민으로서 대통령의 정책이 옳다고 생각하였고, 지하경제의 주범인 조세회피가 합법이라는 국가시험에 대해 행정심판을 진행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법치국가에서 행정심판의 재결 결과를 존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그 과정의 의혹에 대해서까지 침묵하는 것은 국민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 것이며 헌법 정신에도 어긋난다고 본다"고 말했다. 수험생 대표 김 모씨도 "지인인 국회의원들과 언론사에서도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관심이 지속되는 한 모든 의혹을 풀기 위해 수험생들은 끝까지 노력하기로 하였다"며 "미국 등에서는 기업 조세회피에 대한 시민들의 저항 운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하경제 양성화 뿐만 아니라 최근 김영란법 등으로 공무원 부패 척결에 힘쓰는 국가의 노력들에 시민들도 작은 힘을 보태고 싶을 뿐"이라고 말하였다. 수험생 임 모씨는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나라도 영국과 미국처럼 투명하고 선진화된 행정심판 체계가 갖추어지기를 바란다. 제기한 의혹들에 대한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명확한 해명을 요구하며, 해명이 없다면 정당한 법적 절차를 통해 끝까지 밝혀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50여명의 수험생들은 국민권익위원회(www.acrc.go.kr)가 추진하는 행정심판법의 개정 입법 예고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였다.(http://www.acrc.go.kr/acrc/board.do?command=search...) 지난 6월 4일,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정보공개시스템(www.open.go.kr, 접수번호 2071530)을 통해 해당 심리에 참여한 위원들을 공개하기도 하였다. 행심위가 공개한 정보에 의하면 참가자는 홍성칠 위원장·김서현 위원·이영철 위원·채형규 위원·김재규 위원·김만오 위원·박인수 위원·이봉희 위원·차선희 위원이다. 행정심판위원회는 행정청의 위법·부당한 처분으로부터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목적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홍성칠 위원장은 변호사 시절 4대강 관련 소송에 대해 정부 측 대리인으로 활약하였다. 이 때문에 임기말 보은 인사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하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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