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전체섹션

건의 공유뉴스가 있습니다.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대림 `아크로리버 파크` 모델하우스에 2만여명 몰려 강남8학군, 지하철 역세권, 38층 초고층 한강 조망권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초겨울 한파에도 불구하고 주말 분양 시장은 뜨거웠다. 대림산업이 강남구 신사동에 문을 연 아크로리버 파크 모델하우스에는 29일(금) 개관 이후, 주말을 포함해 3일동안 약 2만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아크로리버 파크는 강남 8학군과 지하철 역세권, 다양한 편의 시설로 둘러싸인 최상의 입지가 강점이다. 특히 한강변에 위치한 최고 38층 초고층 아파트 단지로 우수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아크로리버 파크는 지하 2층, 지상 5층~38층, 15개동, 총 1,62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59㎡ 172가구, ▲84㎡ 263가구, ▲112㎡ 44가구, ▲129㎡ 24가구, ▲154㎡ 2가구, ▲168㎡ 8가구, ▲178㎡ 2가구 등 총 51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천정 높이를 일반 아파트보다 30㎝ 더 높은 2.6m로 설계했다. 서울시 재건축 우수디자인 인증을 받아 발코니 면적도 30% 넓어졌다. 기존 아파트 동일 평형 대비, 주거 공간이 더 높고 넓어진 것이다. 모임과 파티를 열 수 있는 330㎡ 규모의 스카이라운지를 설치했으며 수영장, 대형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등 단지 내 편의 시설도 다양하다. 대림산업 장우현 분양소장은 "강남 최고의 입지와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 책정으로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올해 말까지 계약하면 5년간 양도세 면제 및 전매 제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12월 3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2순위, 5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16일부터 사흘간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 (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 에 위치해 있다. 분양 문의) 1600-9099ⓒ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꽃할배 대만유럽 한친것보다 높아 , 시청률8.1%기록 [아유경제=정혜선기자]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누나`(이하 꽃누나)가 시청률 전문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전국 유료매체 가입가구 시청률8.1%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꽃보다 할배` 유럽편, 대만편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이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특히 1기 짐꾼 과는 달리 다소 허당끼와 당황한 모습들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던 것. 또한 여배우들의 다소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꽃할배`들의 멤버들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꽃 누나`의 멤버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과 짐꾼 이승기가 10일 동안 여행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미 출연확정이 났을 때 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 웠다. 특히 베일 에 쌓여 노출을 많이 하지 않는 이미연, 김희애 등의 40대 여배우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는 기대감에 시청자를 30대뿐만 아니라 40대까지 시청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분당구 어머니합창단 "재즈와 사랑의 겨울인사" 무대 니다로스 재즈 미사 한국서 초연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성남시 분당구어머니합창단은 오는 12월 6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7회 정기연회`를 연다. `재즈와 사랑의 겨울인사`를 주제로 한 이번 연주회는 영국의 유명한 작곡가 밥 칠코트(Bob Chilcott)의 `니다로스 재즈 미사(Nidaros Jazz Mass)'를 연주한다. 이 곡은 한국에서 초연되는 작품으로 이번 연주의 콘셉트인 재즈를 합창에 접목했다. 이 외에도 '새색시 시집가네', '바람이 분다' 등 가요와 경쾌한 재즈풍의 `나에겐 리듬이 있네(I got Rhythm)`를 무대에 올린다. 또한 재즈 연주 프로젝트 그룹 `BLU`와 남성 팝페라 그룹 `Men Souls`가 특별 출연해 협연한다. 한편 분당구 어머니합창단은 30~50대 주부 40명으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여성합창단이다. 지난 1995년 창단해 지휘자 신승용과 신미순 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이 정기 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예비 신혼부부 대상 해피 웨딩 송 공연 등 최근까지 200여 차례 공연했다. 각종 봉사와 연주 활동을 통해 시민 행복을 충전하는 분당의 대표적 문화 홍보 사절로 활약을 해왔다. 실력 또한 국내·외에서 인정받아 2001년 강원 화천 전국합창대회 대상 수상부터 최근 2010 오스트리아 국제슈베르트합창제` 금메달 수상까지 12차례 수상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SK케미칼 사회복지시설에 3,000만원 상당 후원 시설 이용자 생활용품 지원 [아유경제=정혜선기자] SK케미칼(대표이사 이문석)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지원하기 위해3,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11월 29일 성남시에 기탁했다. 성남시는 이날 오전 9시30분 시장 집무실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이문석SK케미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성품 기탁식`을 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이 발행하는 1만원권, 5천원권 의 유가증권으로, 전국 가맹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성품은 관내 아동복지시설(12), 장애인시설(3), 여성쉼터(3), 사회복지관(2), 노인생활시설(1), 노인종합복지관(3) 등 24개소에 50~200만원 상당씩 전달돼 컴퓨터, 이불, 청소기 등 이용자들의 생활용품을 지원하게 된다. SK케미칼은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에 소재한 임직원 1,800명의 친환경 화학제품 및 전문의약품 생산 회사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르메이에르 건설 회장 `분양사기`로 구속기소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중아지검 조사부(부장검사 양호산)는 서울 도심의 대형 상가오피스텔인 `르메이에르 종로타운`의 분양금 1876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르메이에르 건설 정모(62)회장을 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2007년 12월~2010년 4월 서울 종로1가에 있는 주상복합 건물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내 오피스텔과 상가의 분양자 49명을 속여 분양대금 186억9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르메이에르 건설은 군인공제회로부터 거액을 대여받아 재개발 사업을 벌였다. 2003년 이들은 소유권 이전등기를 이행할 의사나 능력이 없으면서도 "르메이에르건설로 잔금을 입금하면 연체료도 면제하고 송유권 이전등기를 해주겠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피해자 40여명은 대한토지신탁 계좌로 입금됐어야 할 분양대금을 시공사인 르메이에르건설이 가로채 오피스텔·상가를 분양받고도 소유권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난 9월 정 회장 등 임직원 3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박진아기자 · http://www.areyou.co.kr
2014 NEW START `시작하세요 시세이` 캠페인 - 2014년을 앞두고 새로운 출발(결혼·입학·독립·신학기)에 대한 공감 스토리 캠페인 펼쳐 - `시작하세요, 시세이` 두번째 이벤트 12월 말까지 진행, 새로운 시작에 맞는 선물 제공 - 북유럽스타일 감성디자인가구 시세이(SEESAY)의 새로운시작에 맞춘 추천가구 눈길 [아유경제=박진아기자] 감성디자인가구 전문회사 시세이(SEESAY, 대표 김찬섭, www.seesay.co.kr )가 2014년 새해를 앞두고 "New Start! 시작하세요 시세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디자인(SEE)으로 커뮤니케이션(SAY)하는 시세이의 "시작하세요, 시세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구를 새롭게 구입하는 사람들의 결혼, 입학, 새학기, 이사 등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희망과 약속을 주기 위한 것이다. "2014년 어떤 시작을 기대하고 있나요?"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New Start 시작하세요 시세이" 캠페인은 2013년을 마무리하고 2014년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어떤 기대감으로 한 해를 마감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새로운 시작에 시세이가 감성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고자 기획되었다. 시세이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014년 고객들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스토리를 댓글로 달아주면 되며, 지난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고 가장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정한 당첨자 발표는 2014년 1월 8일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또한 감성디자인가구 시세이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총 4가지의 키워드를 토대로 스타일을 추천하고 있다. 결혼에는 퍼니멜로우(FURNI MELLOW) 스타일을, 입학에는 어반네이처(Urban nature) 스타일을, 독립에는 파인파인(Fine, Pine) 스타일을, 신학기에는 디자인23도(DESIGN 23`C) 스타일을 각각 추천하고 있다. 이벤트 경품으로 고객들이 가장 감성적인 시작을 할 수 있는 자체 제작한 패브릭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세이(SEESAY)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목조형 가구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 가구 디자인팀에서 일하던 디자이너 김찬섭 대표가 만든 브랜드로 실용적이면서 감성적인 디자인을 중심으로 만든 가구를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또 시세이는 "가구란 10년을 써도 한결 같도록 자재부터 까다롭게 선정되어야 하며, 좋은 자재가 곧 고객의 건강과 밀접하다"고 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해 시세이 김찬섭 대표는 2013년을 마감하면서 모든 고객들은 한해가 저물어가고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그 시작에 시세이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한다"면서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밝히고, "많은 고객들이 새로운 시작을 더욱 풍성하고 감성적으로 시작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김지우기자 · http://www.areyou.co.kr
`MY Home Color Check` 캠페인 - 기술력과 공신력, 신뢰성을 기반으로 한성아이디, 홈케어 토털서비스 시장 공략 - 홈클리닝서비스·홈케어서비스·생활서비스 분야에 1:1 전담 매니저 시스템 구비 - 연말과 새해를 겨냥해 고객 이벤트로 홈 건강 체크 이벤트 등 다채로운 캠페인 진행 [아유경제=김지우기자] 프리미엄 홈케어 토털서비스 초록코끼리(대표 남천희, www. chocohome.kr)가 출시를 기념하며 12월부터 두달 간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록코끼리가 이번에 선보이는 이벤트는 "MY Home Color Check"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리집에 초록코끼리가 온다면 무슨 컬러가 될까? 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홈케어 토털 서비스 초록코끼리가 고객을 위해 집의 오염도를 측정해주고 맞춤 매니저가 1:1 상담을 통해 나도 모르고 있는 집의 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이벤트다. 12월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013년의 묵은 때를 청산하고,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집 건강을 체크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우리집 건강 컬러(초록코끼리/연두색코끼리/노란코끼리) 예상하기 댓글을 달아주면 된다. 선정된 고객에게는 마이홈 체크 컨설팅 1회 서비스와 이웃과 함께 신청하면 추천한 고객에게는 클리닝 서비스 1회가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최근 맞벌이 부부와 솔로족이 증가하고 환경과 건강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요즘, 초록코끼리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집안 일을 줄여주면서 편리하고 윤택한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홈케어 서비스다. 무엇보다 서비스 영역을 특정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홈클리닝 서비스부터 소소한 생활 서비스까지 전 분야를 아울룬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초록코끼리는 한성아이디그룹의 성공적인 브랜드력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본사 직영체제로 운영하며, 정기적으로 고객의 집을 방문하는 담당 매니저 시스템을 자랑한다. 이에 믿을 수 있는 1:1 하우징 매니저와 24시간 콜센터 운영을 통한 지속 관리가 가능하다. 한편 초록코끼리는 연간 멤버쉽 서비스로 운영되며, 멤버쉽에 가입하면 레귤러(연 7회 서비스)와 프리미엄(연 10회 서비스), VIP(연 17회 서비스)로 나뉘어져 고객의 필요에 따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더불어 단기간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도 편리함을 주고자 홈케어와 홈클리닝, 홈클리닝과 생활서비스 등 패키지 상품을 구성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클리닝 서비스는 입주·이사·거주 청소, 부분청소(주방, 욕실, 새시, 베란다), 마루코팅 시공 등이 있으며, 홈케어 서비스는 새집증후군·헌집증후군 해결, 광촉매 시공, 감염질환 예방을 위한 가전 필터 멸균 등이 있다. 또한 생활서비스에는 수도·배관·전기·개선, 비데·도어락·가전 설치 및 분해, 가구·가전 수리, 도배·타일·욕실 시공, 중문·도어 시공, 베란다 확장, 인테리어·리모델링 등이 있다. (서비스 및 문의 신청상담/ 02-2043-5466) 이번 캠페인에 대해 초록코끼리 남천희 대표는 "초록코끼리는 한성아이디디자인그룹이 야심차게 선보인 토털 홈케어 서비스 브랜드이므로, 그룹의 기술력,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다"고 말하고, "고객들이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초록코끼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김용위기자 · http://www.areyou.co.kr
충남도, 내포신도시 첫 기업유치 성공 [아유경제=김용위기자]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첫 기업 유치에 성공했다. 안희정 지사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종인 우수AMS㈜ 대표, 신우성 한국바스프㈜ 대표, 장두훈 ㈜제이텍 대표, 정규식 미원화학㈜ 대표, 유영균 LH대전충남지역본부장, 이준원 공주시장, 김석환 홍성군수, 최승우 예산군수 등과 투자유치협약(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이들 4개 기업은 오는 2016년까지 모두 1435억원을 투자해 공주와 홍성, 예산 지역 산업단지 등에 본사·공장을 이전하거나 신설한다. MOU 체결 기업 중 특히 눈길을 끄는 곳은 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업체인 우수AMS㈜로, 이 기업은 내포신도시 내 산업용지 3만3000㎡의 부지에 오는 2016년까지 335억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신설한다. 지난 1983년 설립한 우수AMS㈜는 변속기 부품과 엔진 부품, 전기자동차용 부품 등을 생산해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국내·외 자동차 회사에 납품하고 있다. 본사는 창원에 있으며, 종업원 350명에 지난해 매출액 1480억원, 우수정기 등 관계사까지 포함한 매출액은 2370억원을 기록한 유망 기업이다. 우수AMS㈜의 이번 투자 결정은 충남의 공장입지 환경과 연관 인프라가 우수한 데다, 주 고객사인 현대자동차 그룹 주요 계열사가 도내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이 기업은 내포신도시에 공장과 연구동, 사무동, 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된 사업장 신설을 통해 전기자동차 부품 등 신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며, 2014년 첫 삽을 뜨고 2016년까지 투자를 완료한다. 도는 우수AMS㈜의 내포신도시 생산라인이 구축되면 12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내포신도시 인구 유입 및 조기 활성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또 국내 유망 기업들이 내포신도시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고, 2~3개 기업과는 조만간 투자협약까지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우수AMS㈜와 함께 투자협약을 체결한 한국바스프㈜와 ㈜제이텍은 내포신도시에서 10㎞ 가량 떨어진 예산군 삽교읍 예산일반산업단지에 새롭게 둥지를 튼다. 플라스틱 생산업체인 한국바스프㈜는 8만2645㎡의 부지에 2015년까지 600억원을 투자하고, 집진기 생산업체인 ㈜제이텍은 1만6529㎡의 부지에 내년까지 100억원을 투입, 본사 및 공장을 이전한다. 또 계면활성제를 생산하고 있는 미원화학㈜은 충남개발공사가 시행 중인 공주 탄천산업단지 내 6만9042㎡의 부지에 2016년까지 40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한다. 도는 이번 4개 기업이 계획대로 투자를 진행할 경우, 향후 4년간 1718억원의 생산유발과 1508명의 고용창출, 727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 등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 기업들이 생산 활동을 본격 시작한 이후에는 매년 9548억원의 생산액과 2395억원의 부가가치, 1054억원의 소득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각 기업들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축산물 소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들도 약속했다. 협약식에서 안희정 지사는 "내포신도시 조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유치가 꼭 필요하며, 우수AMS㈜의 이번 투자 약속은 그 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또 "각 기업들이 계획대로 투자를 진행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도는 시·군과 협력해 기업들이 충남에서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 만초천 수위 높이던 철도교량 철거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만초천의 흐름을 방해해 한강로 일대에 상습적 침수피해를 일으키던 용산구 신계동 부근 철도교량이 70여년 만에 철거된다. 서울시는 1940년대에 설치된 길이 38m, 폭 45m의 철도교량을 철거하고 지금보다 하천 흐름을 개선할 수 있는 콘크리트 박스형 교량으로 내년 2월까지 교체한다고 2일(월) 밝혔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와 용산구는 철도 관리기관인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수년간에 걸친 협의 끝에 지난 7월, 기존의 철도교량을 철거하고 구조를 개선하기로 결정, 여름철 장마와 태풍이 끝난 10월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해 12월 2일(월) 철거를 시작한다. 만초천은 용산구 절반이 넘는 지역에서 내리는 빗물을 모아 한강까지 흘려보내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하천이지만, 철도교량 밑으로 하천이 흐를 수 있는 공간이 좁아서 여름철에 비가 많이 오면 물이 교량에 막혀 미처 다 빠져나가지 못하고 수위가 높아져 제방으로 넘칠 우려가 컸다. 만초천은 서대문구 현저동 무악재에서 시작, 이화여고 부근, 서울역 앞을 지나 청파로, 용산전자상가 단지를 거쳐 원효대교 지점에서 한강과 만나는 총 길이 7.7km의 하천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채범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조달청,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공사`등 입찰 예정 [아유경제=채범석기자]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금주(`13.12.02~`13.12.06)에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공사` 등 101건 약 5,395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입찰은 대법원 서울고등법원 수요 `서울동부지방법원청사 신축 건축공사` 등 27건을 제외하고는 74건 모두 지역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로써 전체의 약 51%인 2,744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입찰 공사는 54건, 1,432억원이다.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공동도급공사는 20건 2,689억원(이 중 1,312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경기도 1,782억원, 경상남도 1,101억원, 서울특별시 640억원, 경상북도 343억원, 대전광역시 261억원, 충청북도 237억원, 전라북도 234억원, 그 밖의 지역이 797억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을 보면, 이번 주 집행예정인 공사 중 약 61%가 대형공사로서 최저가낙찰로 집행되는 1,007억원 상당의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공사`, 605억원 상당의 `서울동부지방법원청사 신축 건축공사`, 591억원 상당의 `마산자유무역지역 노후표준공장 재건축사업(건축,기계,토목,조경)`, 544억원 상당의 `성남~광주간(지방도338호선) 도로확포장공사(1공구)`, 348억원 상당의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내부간선도로 개설공사`가 있으며 기술제안 입찰로는 204억원 상당의 `융합의다리(카이스트교) 건설공사`가 집행될 예정이다. 대형공사를 제외한 나머지는 약 2,096억원 규모로서 적격심사와 수의계약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김재원기자 · http://www.areyou.co.kr
대한주택보증, 부산에서 사랑의 김장 봉사 실시 - 소외계층에 김장김치 및 난방용품 전달 [아유경제=김재원기자]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지난달 28일 겨울 김장철을 맞아 본사 이전지인 부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는 김선규 사장을 비롯한 대한주택보증 임직원과 대학생봉사단 등 25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김장김치 400포기를 장만해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어르신과 다문화 가정 등에 전달하고, 보온점퍼 100벌과 등유 6,000리터도 기증했다. 김선규 사장은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담근 김치를 드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대한주택보증은 소외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사회취약계층을 대상 `서민 생활법률 무료상담` 행사도 실시했다. 생활밀착형 사회공헌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영등포 장애인 복지관에서 시작된 법률상담은 올해 서울지역 4회, 부산지역 3회에 걸쳐 이루어져 왔다. 최근에는 복지관 소속 장애인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상담대상을 확대하고 있으며, 수시·전화 상담도 진행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호응이 높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김정우기자 · http://www.areyou.co.kr
10월 전국 땅값 0.15% 올라 안정세 지속 [아유경제=김정우기자]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10월 전국 지가가 9월 대비 0.15% 상승하여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現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08.10월) 보다 0.71% 높은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과 지방권 모두 0.15% 상승하였다. * 수도권(%) : 0.09(`13.6월)→0.003(7월)→-0.02(8월)→0.09(9월)→0.15(10월) * 지방권(%) : 0.13(`13.6월)→0.05(7월)→0.04(8월)→0.06(9월)→0.15(10월) 서울시(0.21%)는 `8.28 대책`과 가을 이사철 영향으로 인한 거래량 증가 등으로 2개월 연속 상승하였으며, 용산구(-0.10%)를 제외한 송파구(0.44%), 강남구(0.38%), 강동구(0.32%), 서초구(0.32%) 등 24개 자치구가 상승하였다. * 서울(%) :0.10(`13.6월) → -0.04(7월) → -0.03(8월) → 0.15(9월) → 0.21(10월) 제주도(0.23%)는 외국인 투자 수요 증가 등에 따른 거래 활성화 영향으로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중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 제주(%) :-0.01(`13.6월) → -0.06(7월) → 0.02(8월) → 0.002(9월) → 0.23(10월) 안정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택지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하남시(0.48%), `8.28 대책`의 영향을 받고 있는 서울시 송파구(0.44%)·강남구(0.38%) 등이 많이 올랐다. 반면,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무산된 서울시 용산구(-0.10%)는 하락세가 계속되었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0.20%), 계획관리지역(0.15%)이 가장 많이 올랐고, 이용상황별로는 주거용 대지(0.21%), 전(0.11%)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전체 토지거래량은 총 207,788필지, 145,796천㎡로 전년 동월(172,385필지, 132,035천㎡) 대비 △필지수 20.5% 증가 △면적 10.4% 증가하였으며, 전월 대비 필지수 44.2% 증가, 면적 20.1% 증가하였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총 74,505필지, 134,905천㎡로 전년 동월(67,494필지, 122,183천㎡) 대비 △필지수 10.4% 증가 △면적 10.4% 증가하였으며, 전월 대비 필지수 31.2% 증가, 면적 19.0% 증가하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도안동로 교통체계 개선, 시민불편 해소 추진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대전시는 최근 교통사고 발생 등을 이유로 일부 도안동 주민들이 폐지를 주장하는 도안동로 중앙버스전용차로에 대하여 전용차로를 유지하면서 일반 차량의 소통과 안전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도안동로 중앙버스 전용차로는 계룡대교 ~ 가수원네거리 ▲ 5.1㎞(전용차로 포함 6차로) 구간에서 `11년 7월 1일부터 24시간 전일제로 운영중이다. 도안동로 전용차로 개통 후 도안동로의 버스 속도가 출근 시간 기준으로 18.5㎞/h에서 32.7㎞/h로 빨라져서 진잠에서 둔산까지의 소요시간이 60분에서 34분으로 단축 되었고, 도안 지구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의 이용객이 1일 약 3만 6천명으로 개통 전 대비 약 9천6백명(36.4%) 증가했다. 이는 도시철도 1호선 1일 평균 이용객 10만 8천명의 1/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한편, 동서대로 개통(`13.10.22) 직후 동서대로를 이용하려는 차량이 몰리면서 일반차량 통행속도가 평소의 절반 수준(15~16㎞/h)으로 떨어지는 등 큰 혼잡이 발생하여 운전자들로부터 불만이 제기된 바 있으나 현재는 동서대로 개통전 수준(약 18~30㎞/h)으로 회복되고 있어 시에서는 도안동로, 동서대로의 소통 수준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문제점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도안동 지역에는 `14년까지 7,176세대, `15년까지 508세대가 추가로 입주할 계획이므로 동서대로와 도안동로가 만나는 옥녀봉네거리 교차로의 교통정체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을 착수했다. 옥녀봉네거리 녹지형 중앙분리대를 철거하고 좌회전 차로를 현재 100m에서 501m로 연장하는 교차로 구조 개선사업을 3억 5천만 원을 투입 12월2일부터 착수하여 12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금년 말에 공사가 완료되면 혼잡의 원인으로 제기됐던 좌회전 차량에 의한 직진 차량 진로 방해가 해소되어 일반 차로의 소통이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입주시기에 맞춰 시내버스를 증차하고 도안 2~3단계 개발과 연계된 장기 계획인 도안대로 잔여 구간(L=1.9㎞, 10차로)을 조기 건설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도안 전용차로 운영 후 교통사고 134건, 사망자 1명, 부상자 255명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다는 일부 도안동 주민들의 주장 내용에 대한 확인 결과 `11년 1월부터 현재까지 도안대로 7건, 도안동로 13건 총 20건의 사고가 있었으며 57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는데 이는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직접 관련된 사고가 아닌 일반 유형의 교통사고가 다수 포함된 수치이다. 사망자가 1명 있었던 교통사고는 '12년 4월 30일에 도안동로나 도안대로가 아닌 계백로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대전시에서는 일부 주민들의 주장처럼 많은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교통사고가 있었다는 사실에 주목하여 더욱 안전한 도로가 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과 시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년에 1만 3천대(8차로 도로 10km를 승용차로 채운 양)씩 자동차가 증가하면서 도로 혼잡과 주차 공간 부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시의 중장기 교통정책 목표이며, 이를 위하여 도시철도 2호선 충청권철도, 유성~세종 광역BRT(간선급행버스), 도심BRT(간선급행버스) 등이 계획되어 있다. 특히, 계룡로, 대덕대로, 동서대로 등 6개 간선도로 중앙에 버스전용차로가 단계적으로 설치될 계획이므로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기자 · http://www.areyou.co.kr
11월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6년 만에 오름세 [아유경제=정혜선기자] KB국민은행은 부동산정보사이트 KB부동산 알리지(R-easy, www.kbreasy.com)를 통하여 11월 주택 매매 및 전세시장 동향을 지난달 28일 조사, 발표했다. 조사 결과 11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 매매 가격이 전월 대비 0.0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11월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한 것은 2007년 11월(0.29%)이후 6년만이다. 다만 상승폭은 10월(0.14%)보다는 둔화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계절적으로 비수기인 11월에 매매가격이 오른 것은 연말까지 주어지는 취득세와 양도세 혜택을 받으려는 수요가 있는데다 전세난으로 일부 전세 수요가 매매 수요로 전환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월 대비 0.1% 올랐으며, 그 다음으로 인천 0.05%, 서울 0.01% 순이다. 시군구별 상승 1위 지역은 과천(0.45%)으로 나타났으며, 부천 원미구(0.30%), 고양 일산서구(0.2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 이번 조사 결과 전세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11월 서울 연립주택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전세가 비율)이 60.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연립주택 전세가 비율이 60%를 넘어선 것은 이 주택의 전세가 비율 조사를 시작한 2011년 6월(53.2%)이후 처음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아파트 전세가격이 고공비행하자 세입자들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소형 연립주택으로 몰리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말했다. 11월 전국 연립주택 전세가 비율은 60.7%, 수도권은 58.3%로 각각 조사됐다. 이는 같은 달 아파트 전세가 비율 전국(66.4%), 수도권(62.1%)보다는 다소 낮은 것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강동원·송혜교, 영화`두근두근 내인생` 출연확정 내년초 크랭크인 예정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의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 확정됐다.2일 영화사 집 측은 "송혜교와 강동이 김애랑 작가의 동명 베스트 셀러를 영화화한 `두근두근 내인생`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두사람이 출연하는 이영화는 열일곱의 어린 나이에 자식을 낳은 부모와 선천성 조로증을 앓고 부모보다 빨리 늙어가는 아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원작은 발간 3개월 만에 14만부의 판매부수를 기록한 김애란 작가의 베스트셀러 작품이다. 이 작품은 영화 `여배우들`,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이재용감독의 차기작이다. 이재용 감독의 바로 전작 `카멜리아-러브 포 세일`은 한국, 일본, 태국 아시아 3개국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강동원 송혜교 부부호흡은 지난 2010년 영화 `카멜리아`속 장준환 감독의 단편영화 `러브포세일(Love for sale)`에서 커플연기를 보여준적이있다. 이에 두사람에 보여줄 호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두근두근 내인생`은 나머지 캐스팅을 완료한후에 내년초에 크랜크인 예정이다. 두 톱스타들의 연기 호흡에 네티즌들은 "역시 선남선녀이다~","사귀었으면 좋겠다! 너무 잘어울리네~","빨리 보고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두산중공업, 서울숲 인근 초고층아파트 분양 예정 한강 조망권, 서울숲역 도보로 가능, 호텔식 서비스 제공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두산중공업이 2년만에 서울에서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서울숲 일대에 내년상반기 분양예정으로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PROJECT D'(가칭)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PROJECT D'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547-1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3층~지상 최고 47층, 4개동 전용면적 25~216㎡ 총 68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인기있는 84㎡이하가 478세대를 차지하며 소형부터 대형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공급된다. 단지앞으로 강변북로 가 들어서있어 한강과 서울숲의 전경을 한눈에 볼수 있는 한강조망권이며 동시에 서울숲까지 조망이 가능한 프리미엄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서울숲과 한강시민공원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분당선`서울숲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강변대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두산중공업은 'PROJECT D를 VIP들을 위한 호텔식 서비스가 재공되는 명품 주거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급호텔 수준의 조식서비스와 국내최고 수준의 보안 그리고 발레파킹, 린넨, 경기,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두산중공업 분양에 앞서 분양홍보관 `D Lounge(D 라운지)`를 오픈해 상품 설명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상품홍보 뿐만 아니라 신제품론칭 이벤트부터 고급수요층을 타깃으로 하는 문화이벤트를 결합하여 고소득층 고객으로부터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이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10시~ 오후6시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두산중공업은 'PROJECT D'의 견본주택을 내년 상반기에 열고 본격 분양할 예정이다. 문의 02)3442-4747ⓒ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군산 미장지구 `제일 풍경채`871가구 12월초 분양 미래발전가치↑, 향후 시세하락 걱정이 없는 임대분양 , 세금 감면혜택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제일건설이 전북 군산시 미장동 일대에서 군산 미장지구 `제일 풍경채`를 12월 초에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79~84㎡ 총871가구로 구성됐으며 5년후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전환 받을수 있는 임대분양아파트이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사업지는 새만금 군산 경제자유구역지정 수혜지역으로 지구 내에 중심상업지구가 체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는 군산시청과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군산의료원, 버스터미널, 롯데마트 등 생활편익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제일 풍경채` 분양 관계자는 "군산의 주거 중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각종 주택과 기반시설이 체계적으로 조성되기 때문에 미래발전가치가 높으며 향후 시세하락 걱정이 없는 임대분양인점이 큰 장점이다" 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집값하락 위험부담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는 임대분양 형태로 공급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관심이 높다. 특히 10년간 이사걱정 없이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으며 초기5년 거주 후에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분양 전환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게다가 임대거주 기간 동안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의 세금이 면제 되며 분양전화 후에도 양도세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어 다양한 특권을 누릴수 있다. 단지는 4-Bay와 2면 개방형 등 혁신설계(일부세대)가 적용됐으며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만으로 구성됐다. 사업주체인 제일건설은 2009년에 이어 2012년에도 '살기 좋은 아파트' 국무총리 대상을 수상하는 등 수요자 맞춤형 랜드마크 아파트 공급 건설사로 인정받고 있다. 군산 미장지구 '제일 풍경채' 견본주택은 전북 군산시 미장동 60-78번지 일대 군산시청 인근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063-471-8885ⓒ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소비자물가 3개월 연속 0% 상승 정부- 민간단체 엇갈린 반응 , 디플레를 심화 시키는 악순환 우려 [아유경제=정혜선기자] 2일 통계청이 내놓은 11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11월 물가지수가 전년 동월대비 0.9% 상승하는데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월 상승률인 0.7% 비해서는 상승폭이 높았지만 여전히 0%대의 낮은 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소비자물가는 올해 들어 1.0~ 1.5%대 안팎을 기록하다가 9월 0.8%로 0%대에 돌입했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11월 근원물가는 1년전보다 1.8% 전달보다 0.3%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같은 달보다 0.2% 올랐고 전월 대비로는 0.2%에 그쳤다. 특히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대비 8,5% 하락했따. 신선어개는 전년수준을 유지했지만 채소가격지수는 14.8%나 떨어졌다. 기타 신선식품가격지수도 작년 같은 달에 비해 16.4% 내렸고 과실값도 내렸다. 이에 정부와 민간단체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한 민간연구기관 관계자는 "디플레는 인플레이션보다 훨씬 무서운 것이다. 물가가 떨어져도 가계는 소비를 하지 않고 결국 디플레를 더 심화 시키는 악순환이 지속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정부의 반응은 다소 다르다. 통계청 김보경 물가동향과장은"11월 물가가 낮은 것은 디플레와 거리가 있는 농산물 석유류 가격이 안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근원물가(농산물 무치 석유류 제외지수,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큰변동이 없으며 조금씩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획재정부는 "농축수산물은 가을철 수확리를 마쳤다는 점에서, 석유류 가격은 11월중순 이후 흐름을 볼 때 12월에는 다소 가능성이 있으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조만간 1%대를 회복할 것이다" 라고 전망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폴 워커 사망` 스타들 추도물결 내년 개봉 예정이던 `분노의 질주7`의 촬영은 무기한 연기 [아유경제=정혜선기자] 할리우드 배우 폴 워커 사망 소식이 전해져 국내·외 스타들의 추도물결이 이어 지고 있다. 지난달 30일(미국 현지시각) 미국 할리우드 영화배우 폴워커는 LA북부에 위키한 산타 클라리타에서 그가 탑승하고 있던 포르쉐 차량이 중심을 잃으며 도로 가로수 부근을 박아 사망했다. 폴 워커가 트위터 마지막 남긴 말과 메시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들의 돌아온다. 준비 됐나?(The boys are back. Will you be read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 의 사망소식에 1일 추성훈은 자신의 트워터를 통해 "슬프네요. 너무 충격을 받아서 쓰러질 것 같아요" 라는 글을 개재했다. 또한 지난 2005년 폴 워커와 영화 `블루 스톰`에서 호흡을 맞춘 제시카 알바도 1일 자신의 트위터에 "폴 워커는 정말 사랑스럽고, 다정하고, 매력적인 사람이었다 가족에게 애도의 물결을 표한다"고 폴 워커 의 사진한장을 공개했다. 블루 스톰`에서 자레드 역을 맡은 폴 워커는 샘 역을 맡은 제시카 알바와 함께 해적선을 찾는 트레저 헌터로 분했다. 절친한 관계로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빈 디젤 또한 고인에게 애도의 글을 남겼다. "형제여, 보고 싶을 거야.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제 천국에 새로운 천사가 강림했다"는 글을 남겨 애도물결을 표했다. 빈디젤과 폴 워커는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출연했다. 한편 폴 워커는 내년에 영화 `분노의 질주7`과 `브랙맨션` 개봉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폴 워커의 사망소식으로 내년 개봉 예정이던 `분노의 질주7`의 촬영은 무기한 연기 된 것으로 알려졌다. 1일(미국 현지시각) 할리우드 리포터는"영화 `분노의 질주7` 제작진이 폴 워커 사망 후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대책 논의를 한결과 폴 워커의 출연 분량은 확실히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대본 수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수지 1박2일`출격, 예능 종횡무진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그룹 missA 수지가 KBS 2TV 예능`해피선데이 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을 찾은 첫 게스트가 됐다. 2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KBS 1박2일 제작진은 "수지가 지난달 23일 진행된 `1박2일` 첫 촬영의 둘째 날 멤버들과 함께했다며 일반적인 게스트 개념이 아니라 복불복의 하나로 게임에 참여해 멤버들과 재밌게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한편 1일 첫방송된 `1박2일`시즌3은 동시간대 14.3%로 일요 예능 코너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종여한 시즌2의 시청률 에 비해 6.3% 상승한 수치이다. 수지의 '1박2일'출연은 지난주 'SBS 런닝맨' 에 야구선수 류현진과 게스트로 출연한지 1주일만이다. 이처럼 요즘 TV를 틀었다하면 황금 시간대인 주말예능에서 수지를 보는 것은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다. missA 가 지난 11월 6일 `HUSH(허쉬)`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가요프로그램외에는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missA 전체 멤버가 아닌 대부분이 수진의 단발성 게스트가 많다는 것이다. 늘 화제의 중신이고 인기의 중심은 수지 인 것은 맞으나 이토록 무분별하게 나오는 수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수지의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긴하나~ 회사에서 너무 일을 시키는 것 아니냐"," TV를 틀었다하면 나오는게 수지~ 인기가 많아서 그런가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대구시, 시민과 함께하는 소비자의 날 행사 개최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대구시는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대구녹색소비자연대, 대구소비자연맹, 대구YMCA, 대구YWCA, (사)전국주부교실대구광역시지부)와 함께 제18회 소비자의 날 을 기념해 12월 2일 오후 2시 대백 앞 동성로 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기념식 및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의 주제는 "행동하는 소비자, 책임지는 소비자"로써 기존 소비자보호 및 권익 신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소비자 책임문화의 확산과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소비자로서 져야 할 사회적 책임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로 시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12월 2일(월)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진행된다. 주요 일정은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 김경민 회장(대구YMCA 사무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최영호 대구시 경제정책과장의 축사,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 장장이 소장의 격려사에 이어 대구소비자연맹 세탁심의 위원 이은희 외 2명의 소비자권익증진분야 유공 시민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함으로써 지역 소비자단체와 회원의 소비자보호 활동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소비자권익증진을 위해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한다. 기념식에 이어 참여한 각 단체 회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알쏭달쏭 「소비자 퀴즈! 골든벨」의 진행과 `소비자`를 갖고 지은 삼행시에 대해 현장 투표를 실시해 시상식을 가진다. 또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 소비자의 권리와 책임을 각각 5개씩 선정해 만장 형식의 현수막을 제작, 대 시민 홍보를 위한 가두 행진 및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각 소비자단체의 회원들이 제출한 `소비자`에 대한 삼행시 전시, 1372 소비자상담센터 안내와 청약철회 정보 등 소비자정보 Q&A를 제작해 정보 전시마당이 운영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대구시, 차별화된 명품가로수길 조성 나무 1그루, 15평형 에어컨 10대를 4시간 가동효과, 폭염예방에 효과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가로수는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녹지로서 대기정화 및 미(微)기후 형성과 함께 가로경관을 향상시키는 핵심적인 요소다. 특히 건물들이 밀집한 도심에서는 가로수의 가치가 돋보이게 된다. 대구시는 가로수의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가로수 2열 식재, 교통섬 수목식재, 중앙분리대 수목식재 등을 적극 추진했으며 지속적인 가꾸기 사업을 통해 도심가로 곳곳을 녹음이 풍부한 가로숲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1990년대 중반부터 가로수 식재를 본격적으로 시행해 1996년 8만 4천 그루였던 가로수는 현재(2012년 기준) 19만 2천 그루로 228% 증가했다. 대표적인 가로수는 우선 동대구로(파티마병원삼거리~두산오거리)를 들 수 있다. 이곳은 중앙분리대에 식재된 개잎갈나무(히말라야시다)가 폭이 70m인 대로를 녹색으로 덮어 사계절 푸른 가로숲을 형성하고 있으며 동대구역을 통해 대구를 찾는 외지인들에게 가장 먼저 녹색도시의 이미지를 각인해 준다. 도심지에 동대구로 가로수길이 있다면 도심 외곽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명산인 팔공산을 끼고 도는 팔공산순환도로 가로수길이 있다. 이곳의 왕벚나무 및 단풍나무 가로수길은 계절별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봄에는 벚꽃이 만발하고 여름철에는 팔공산의 산림과 더불어 녹음이 울창한 가로숲길을, 가을철에는 오색빛깔로 물든 단풍길로 드라이브를 즐기는 이들을 유혹하고 있다. 팔공산순환도로는 `한국의 경관도로 52선`(국토해양부, 2011년)에 선정되기도 했다. 중앙분리대 수목 식재와 더불어 가로수 2열 식재는 보행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보도가 넓은 구간에 추진한 가로수 2열 식재는 인도와 연접한 녹지 등에 가로수와 연계한 수목을 식재토록 해 보다 많은 구간의 가로수를 수목터널로 조성했다. 대표구간은 국채보상로(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원)의 대왕참나무 2열 식재구간으로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한 숲길을 걷는 듯한 느낌을 주며 겨울철에는 수목경관 조명을 설치해 특색 있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유니버시아드로, 동원로, 학정로, 안심로, 용학로, 수성못길, 동원로, 당산로, 두류공원로 등이 가로수를 2열 식재해 수목터널을 이루고 있다. 또 교차로 등에 설치된 교통섬에 수목을 식재해 가로경관 개선과 함께 보행자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해 주고 있다. 대표적인 교통섬 녹화지역은 범어네거리, MBC네거리, 계산오거리, 두류네거리, 삼각지네거리, 동대구역네거리, 큰고개오거리, 성당네거리, 죽전네거리, 만평네거리, 연호네거리, 본리네거리, 북비산네거리 등이 있다. 대구를 가로수 도시라고 일컫는 데에는 풍부한 녹음을 자랑하는 가로수가 많이 심겨져 있기 때문이다. 이는 가로수 수종 발굴, 2열 식재, 교통섬 식재, 특색 있는 가지치기 등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대구시의 가로수 확충을 위한 노력들은 전국 제일의 폭염도시라는 오명을 벗어나게 하는 데 이바지 하고 있다. 즉,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체감온도를 눈에 띄게 저감시키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구에 가로수로 많이 심겨진 양버즘나무 1그루는 15평형 에어컨 10대를 4시간 가동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며 여름철 가로수가 심겨진 곳은 없는 곳에 비해 평균 3~7℃정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가로수는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쉽게 계절의 변화를 알려주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게 해 주는 좋은 선물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지금까지 수십 년에 걸쳐 가꾸어 온 가로수를 앞으로도 잘 보존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 도심의 열섬효과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이정현, 2013 아시아 태평양영화제에 장쯔이와 맞대결 '범죄소년'서 깊은 감정연기, 섬세한 표현력으로 인정받아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배우겸가수 이정현이 올해 마카오에서 열리는 제 56회 2013 아시아태평양영화제`(Asia-Pacific Film Festival)에서 여우주연상후보에 올라 중국대표 여배우 장쯔이와 경합을 벌인다. 지난해 개봉한 강이관 감독의 영화`범죄소년`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일대종사`의 장쯔이 가 후보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범죄소년` 에서 철없는 미혼모 역할로 깊은 감정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세계적인 영화제를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대해 이정현의 소속사 측은 "이정현이 아시아 태평 영화제에 여우주연상 후보로 오른 것은 맞다"며 "세계적인 배우로 꼽히는 장쯔이와 함께 후보로 이름을 올린 만큼 수상의 영예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현은 2011년도 박찬욱, 박찬경 감독과 함께한 단편 영화 `파란만장`에서 폭넓은 연기력으로 베를린 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 수상에 큰기여를 한바 있다. 특히 올 한해 한국영화 흥행작`관상`, `배를린` 등을 제치고 한국대표 영화로 뽑혀 현재 미국 아카데이 영화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본선후보로 아시아 유럽영화들과 경쟁중이다. 현재는 영화`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주인공을 발탁돼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제56회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14일 마카오로 출국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뉴욕 열차사고 `한국인 1명 사망` 現사망자-4명, 부상자-67명 추가 사망자 나올 가능성 多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뉴욕총영사관 외교부는 이날 오전 7시20분 뉴욕시 브롱크스 스투이텐두이빌 열차역 근처에서 발생한 열차탈선 사고로 사망한 4명 가운데 1명이 한국인 여성 안기숙(35)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뉴욕 총영사관은 이날 사고 발생후 사상자 중에 한국인 피해자가 있는지 확인 결과 오후5시 사고 대책 본부로부터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사망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아 결과 확인결과 한국인 안씨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안씨는 지난 2009년 뉴욕에 와서 석사 학위를 마친 후 뉴욕주 웨스트체스터카운티 오쓰닝에 있는 한 노인전문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씨는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야간 근무 후 귀가하던 중 변을 당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평소 안씨는 오쓰닝 역에서 통근열차를 타고 맨해튼 그랜드센트럴 터미널까지 와서 지하철을 이용, 퀸즈에 있는 자택으로 이동해 왔다. 총영사관은 한국에 있는 안씨의 가족에게 전화로 연락, 사고 경위 설명과 함께 위로의 뜻을 전하고 미국 입국 절차 등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총영사관은 "이번 사고로 인한 한국인 피해자가 더 없는 것으로 파악했지만 뉴욕시 관계 당국과 긴밀한 연락체제를 유지하면서, 추가 피해자 유무를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열차 탈선사고로 사망자4명 이외에도 6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부상자중 11명은 중태여서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졌다. 또한 사고의 원인은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급커브 구간의 과속과 브레이크 이상 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등 당국은 열차 운행기록 장치와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과속 및 기기 이상 여부와 철로·신호장치 상태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인천 만석동 괭이부리마을 보금자리주택 준공 원주민 재정착 및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98세대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만석동 쪽방촌 괭이부리마을에 원주민의 주거안정과 재정착을 위해 전체 98세대의 보금자리주택 건설하고 12. 2일 마을 주민들과 함께 준공식 축하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보금자리주택은 괭이부리마을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등과, 철거주택 소유자 및 세입자를 위해 영구임대 70세대와 국민임대 28세대를 국비 53억 6,300만원과 시비 57억 2,700만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10억 9,000만원을 들여 2012년10월~2013년11월 까지 공사를 마쳐 완료하게 됐다. 이 마을은 405세대 767명이 거주하는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쪽방촌으로서 일제시대부터 마을이 형성되어 6.25전쟁후에는 피난민 정착촌이었고, 70 ~ 80년대는 일자리를 찾아온 이농민들의 거주지로서 김중미 작가 소설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배경지로 널리 알려진 마을이다. 지역의 역사와 문학적 가치를 품고 있는 마을임에도 현재까지 재래식 공동화장실을 이용하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으로 그동안 원주민들이 하나 둘 마을을 떠나면서 공가발생이 늘어나고 건물붕괴, 화재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지면서 원주민들의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어 가는 소외된 마을이 됐다. 송영길 시장은 민선 5기 출범이후 서민들이 살아 가는 괭이부리마을을 여러 차례 방문하였고, 과거 수십년 동안 인천시가 해결하지 못한 괭이 부리마을에 대해 "혼합형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종합구상을 발표했다. 2012년 7월 1 취임 1주년의 시작을 괭이부리마을에서 주민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시는 원주민의 안정된 주거정착과 일자리를 통해 삶의 터전인 기존 마을을 지키면서 마을공동체 회복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지역주민과 이야기를 나눴다. 임대주택은 일반적으로 도심밖에 위치하고 있어 원주민이 삶의 터전을 버리고 이주해야 하나, 괭이부리마을 임대주택은 전국 최초로 원주민 삶의 터전인 기존 마을에 건설되어 100% 재정착을 유도했다. 특히, 주민 주거상황등을 파악하고 입주부담 능력을 고려하여 전용면적 18~38㎡의 맞춤형 소규모 주택으로 설계되고, 거동이 어려운 노약자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BF인증을 받았으며, 또한 임대주택 98세대중 4세대는 기존 마을 주택개량시 임시거주할 수 있도록 순환용 임대주택으로 지원한다. 괭이부리마을의 사업예산은 중앙정부 지원과 연계한 국비지원사업으로 결정되어 도시활력증진에 24억 8,700만원, 보금자리주택 53억 6,300만원 그리고 공동작업장에 2억원등, 정부로 부터 전체 80억원의 국비지원을 받게 되어 어려운 시 재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지역기업인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자립기반구축을 위한 김치공장 건설과 방음벽 개선에 6억원을 지원하고, `한국남동발전`에서 2억원을 집수리사업의 지원등 지역기업의 지역회 나눔에 적극 참여했다. 보금자리주택 준공식은 입주자 입주소감 등 일반 행사를 마치고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의장, 동구청장 등과 함께 입주세대를 방문하여 환담을 나누었으며, 지역주민, 초청인사등 도두 함께 괭이부리마을 순회행사를 가졌다. 특히, 보금자리주택부지 조경, 윗길 도로포장, 방음벽하단 녹지공간 조성, 굴까기작업장 및 샘플하우스 리모델링사업등으로 지난 어두웠던 환경에서 새롭게 달라진 괭이부리마을의 모습에 서로가 감탄하며 참석한 모두가 과거의 모습을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움을 같이 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는 괭이부리마을 기존 주택 현지개량 활성화를 지원하고 마을공동체 회복과 자활사업을 돕는 공동이용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며, 서민들이 살아가는 원도심에 대하여 주변환경을 개선하고 마을 공동체회복을 위해 전문가 및 사회단체 등과 협조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김나현기자 · http://www.areyou.co.kr
인천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상업지역 보행환경 개선 필요 [아유경제=김나현기자] 인천 원도심 상업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해야 한다는주장이 제기되었다. 인천발전연구원(원장 김민배)는 인천의 원도심 상업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보행환경 개선을 설정하고, "원도심 상업지역의 보행환경 평가 요소에 관한 연구(연구책임 석종수 연구위원)"라는 연구보고서를 2일 발간했다. 연구에서는 상업지역에서 일어나는 경제적 활동의 대부분은 보행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업지역의 경제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는 보행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보도의 폭이 넓을수록 보행 교통량이 많으며, 보행자 전용도로일 때 보행 교통량이 많다는 것을 밝혔다. 이 연구를 수행한 석종수 박사는 보행은 교통, 환경 그리고 도시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필수 요소일 뿐 아니라 보행으로 만들어지는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사회적 접촉은 지역의 커뮤니티를 건전하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므로, 지역을 활성화시키고 지역 커뮤니티를 올바르게 형성하기 위해서는 보행환경을 양호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천시의 원도심에 해당하는 동인천, 주안, 부평, 구월지역의 상업지역에서 유동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지점을 조사 대상지역으로 선정하고 조사한 결과, 조사지역 전역에서 연속성, 안전성, 편리성, 쾌적성 등 보행환경을 구성하는 요소들의 평가 점수는 모두 보통 수준인 3점 이하로 조사되었고(5점 만점), 전반적인 만족도도 2.80으로 3점 이하로 평가되어 설문 응답자들은 인천시 상업지역의 보행환경에 대해 만족하는 사람보다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부평지역이 평균 이하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보도의 유효 폭이 1.0m 미만인 보도가 많고, 보행자 통행량이 많고 보행밀도가 높으면서 보도와 차도 분리가 되지 않은 도로가 많다는 특징이 있었다. 구월지역 보행환경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구월지역의 재방문의도와 보행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상업지역에서 보행환경의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편리성이고, 쾌적성도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어 상업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보행로의 편리성과 쾌적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김나현기자 · http://www.areyou.co.kr
인천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상업지역 보행환경 개선 필요 [아유경제=김나현기자] 인천 원도심 상업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해야 한다는주장이 제기되었다. 인천발전연구원(원장 김민배)는 인천의 원도심 상업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보행환경 개선을 설정하고, "원도심 상업지역의 보행환경 평가 요소에 관한 연구(연구책임 석종수 연구위원)"라는 연구보고서를 2일 발간했다. 연구에서는 상업지역에서 일어나는 경제적 활동의 대부분은 보행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업지역의 경제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는 보행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보도의 폭이 넓을수록 보행 교통량이 많으며, 보행자 전용도로일 때 보행 교통량이 많다는 것을 밝혔다. 이 연구를 수행한 석종수 박사는 보행은 교통, 환경 그리고 도시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필수 요소일 뿐 아니라 보행으로 만들어지는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사회적 접촉은 지역의 커뮤니티를 건전하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므로, 지역을 활성화시키고 지역 커뮤니티를 올바르게 형성하기 위해서는 보행환경을 양호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천시의 원도심에 해당하는 동인천, 주안, 부평, 구월지역의 상업지역에서 유동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지점을 조사 대상지역으로 선정하고 조사한 결과, 조사지역 전역에서 연속성, 안전성, 편리성, 쾌적성 등 보행환경을 구성하는 요소들의 평가 점수는 모두 보통 수준인 3점 이하로 조사되었고(5점 만점), 전반적인 만족도도 2.80으로 3점 이하로 평가되어 설문 응답자들은 인천시 상업지역의 보행환경에 대해 만족하는 사람보다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부평지역이 평균 이하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보도의 유효 폭이 1.0m 미만인 보도가 많고, 보행자 통행량이 많고 보행밀도가 높으면서 보도와 차도 분리가 되지 않은 도로가 많다는 특징이 있었다. 구월지역 보행환경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구월지역의 재방문의도와 보행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상업지역에서 보행환경의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편리성이고, 쾌적성도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어 상업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보행로의 편리성과 쾌적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춘천 랜드마크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 분양 분양가 700만원대로 ↓, 북한강 조망권 , 춘천 최대 수혜지역 [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롯데건설이 레고랜드와 스페이스캠프 등 개발호재가 풍부한 온의지구에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를 분양한다. 지상 최고 39층 7개동으로 온의지구 1블록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 는 춘천 최고층으로 높이부터 압도한다. 전용 면적 84~154㎡ 993가구에 달하며 춘천의 랜드마크로 꼽힌다. 온의지구는 서울로 통하는 춘천의 관문으로 경춘선 복선전철 남춘천역이 가깝고 춘천고속터미널도 도보로 가능하다. 이 단지 인근에는 몇품 학군으로도 유명하다. 100년 전통의 춘천고를 포함하여 춘천중·남춘천초·중·고·남춘천여중 등이 이루고 있다. 단지 내부로는 거실을 이중 개방형으로 설계, 양방향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외부 유리를 이중으로 분할해 아래 쪽 창을 난간처럼 이용하는 이중분할창도 설치했다. 보통 18~22㎜인 창 두께도 춘천 기온등을 고려해 24㎜단열성이 좋은 로이드 유리를 채택했다. 롯데건설은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일부)지원, 준공 후 50% 이자지원 등 실질 분양가를 더 낮췄다. 올해 말 끝나는 양도세 5년 면제 혜택을 볼수 있다.게다가 정부의 취득세 영구 인하 대상 다니로 감면혜택도 누릴 전망이다. 분양가는 3.3㎡당 760만원 이지만 분양 혜택을 적용하면 실질 분양가는 700만원 초반대로 예상된다. 춘천을 포함한 강원도 지역에 최고층 아파트인데다 북한강 조망까지 가능한 주거 명당으로 춘천의 대표 주거1번지로 탈바꿈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033 242 9989ⓒ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2014년 상반기 한강 공원 마라톤 대회 신청접수 한강공원에서 마라톤 대회 접수 12.2(월)~12.11(수)까지 한강 사업 본부로 우편 및 이메일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2014년 상반기 한강공원에서 1천명 이상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 신청을 12월 2일(월)부터 12월 11일(수)까지 이메일과 등기우편으로 일괄 접수한다고 밝혔다. 마라톤 코스는 5㎞, 10㎞, 하프 등 세 종류이며, ▲ 단체별로 1회만 개최 가능하며 ▲ 개최희망일자는 장소가 겹칠 경우 일정을 조정하며(필요시 추첨) ▲ 대회의 공익성, 연혁, 대회 수행능력 등을 고려하여 대회를 선정한다. 단, 참가인원 1000명 미만의 소규모 마라톤은 수시 접수 가능하다. 서울시는 최근 마라톤 및 자전거 동호인들의 한강공원 자전거도로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자전거도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13년부터 성수기 동안 마라톤 전용구간을 만들어 마라토너와 자전거 라이더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성수기는 4월~6월, 9월~11월 총 6개월이며, 마라톤 행사시간은 성수기는 오전 11시까지, 비수기는 오전 12시까지 종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운영한다. 한강공원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성수기뿐 아니라 비수기에도 전용구간에서만 마라톤 대회를 개최할 수 있다. 마라톤 전용구간은 강남지역은 ▲여의도 이벤트광장~방화대교 구간(편도 10㎞)▲잠실 청소년광장(또는 트랙구장)~강동대교 구간(편도 10㎞)▲ 잠실종합운동장(보조경기장)에서 양재천 방향 출발시 종합운동장나들목~탄천입구 (약 900m) 이다. 강북지역은 ▲뚝섬 수변무대~구리암사대교 구간(편도 10㎞)▲난지한강공원은 월드컵공원과 연계한 홍제천~가양대교 구간(2㎞)가 마라톤 전용구간이다. 신청방법은 신청서(대회 개최계획)와 단체 소개서를 작성하여 전자메일(fmlee@seoul.go.kr) 또는 등기우편(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42-25 한강사업본부 운영과)을 이용하여 제출하면된다. 제출서류(신청서,단체소개서)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 `새소식`란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강사업본부 운영과(☎02-3780-0807)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덕 한강사업본부 운영부장은 "1,000명 이상 참가하는 마라톤 행사는 2013.12.11(수)까지 접수를 해야만 이용할 수 있으며, 수시접수는 없으니 접수기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교통 안정도 상위 1% 해당운수 지정, 회사별 인센티브 부여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전국 4,000여 개의 버스 택시회사 중 업종별로 교통안전도 상위 1%에 해당하는 42개 운수회사를「2014년 교통안전 우수회사」로 선정했다. 국토교통부는 교통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2002년부터 교통안전 우수회사를 지정하고 있다. 시 도별로 과거 3년간 교통안전관리가 우수한 회사를 추천받아 지자체, 교통안전공단 및 운수관련 단체와 공동으로 현지 실태조사 등을 거쳐 선정됐다. 업종별로는 시외버스 2개(고속 1개 포함), 시내버스 4개, 농어촌 버스 1개, 마을버스 4개, 전세버스 14개, 일반택시가 17개 회사이며, 이중 (유)한국상사(택시, 전남) 등 10개 회사는 2년 연속 교통안전 우수회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에 지정된 우수회사 중 신촌교통(시내버스, 서울)은 운전자들의 운행행태를 디지털운행기록자료 등을 분석, 결과에 따 라 포상 실시 및 인사자료로 활용하는 등 교통안전관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었다. 대영택시(택시, 충남)의 경우 운전자 개별 행동에 맞는 맞춤식 교육시행, 거리 교통안전캠페인 시실 등으로 2010년 이후 교통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회사로 선정되면 내년 1년 동안 차량전면에 "2014년 교통안전 우수회사" 인증스티커를 부착 운행할 수 있고, 1년 동안 시 도에서 실시하는 교통안전점검을 면제 받게 된다. 또한, 우수회사에 대해서는 정부포상 및 회사별 실정에 맞는 교통안전시설개선자금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운수회사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자율적인 교통안전관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앞으로도 매년 교통안전 우수회사를 선정 발표할 계획이며, 교통안전 우수사업자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며 "일정기준 이상의 교통사고를 발생시킨 회사는 특별교통안전점검 및 특별교통안전진단을 받게 하는 등 차별화된 교통안전정책으로 사업용자동차에 의한 교통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전국 42개 교통안전 우수회사 선정ⓒ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성남시, 에너지 절약 우수 지자체 장관 표창 수상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성남시는 11월 29일 경기도인재개발원이 개최한 `2013년 경기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개인 표창과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1회 에너지절약 우수지자체 선발대회`에서 성남시가 경기도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에너지절약 우수지자체(절전가향왕)로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성남시는 지난 2012년 하절기와 동절기에 전력수급 위기상황 하에서 시 산하 전 기관이 강도 높은 에너지절약 추진대책을 수립해 실천했다. `에너지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 발효시에도 에너지 사용제한 사항을 철저히 이행 하도록 1만여개의 사업장에 홍보하고 지도 단속했다. 모든 시민이 이에 동참하고 실천, 어려운 전력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처럼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 평소 에너지절약 추진에 솔선수범한 성남시 녹색성장과 김영재 과장(56세)은 이날 개인 표창을 받았다. 앞서 기관 표창에 대한 부상으로 받은 포상금 2억원은 저소득층 230여가구의 단열 및 창호공사, 에너지효율기기 지원 등 에너지효율 개선사업비에 쓰이고 있다. 성남시는 이번 겨울에도 전력수급 상황이 더욱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하고 모든 기관과 시민들이 절전에 동참 할 수 있도록 동절기 에너지절약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해 나갈 방침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성남시 `복정로 빛 축제` 30일까지 연말연시 분위기 돋울 `복정로 빛 축제` 점등식 개최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성남시는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분위기를 돋울 `복정로 빛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이 12월 1일 수정구 복정동 분수공원에서 열렸다고 2일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연말연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기획된 `제2회 복정로 빛 축제`는 복정동 분수공원 일대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이날 점등식은 빛 축제를 주최한 수정구 복정동 상인연합회와 후원한 선한목자교회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윤기천 수정구청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윤기천 성남구청장은 "준비단계에서부터 축제를 열기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주민자치를 실천한 시민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하면서 "빛 축제가 복정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빛 축제와 점등식을 보기 위해 찾아 온 시민들은 아름다운 불빛 모습을 저마다 핸드폰 카메라에 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밤거리를 수놓은 빛의 향연을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장재인 미스틱89 전속계약 체결, 윤종신과 한솥밥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가수 장재인(23)이 윤종신사단의 `미스틱89`기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일 미스틱 89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장재인은 3일 오전 미스틱89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윤종신사단으로 유명한 `미스틱89`는 윤종신을 비록해 하림,조정치,김연우,박지윤, 투개월, 튜어킴이 소속된 미스틱89는 2013년 프로듀서 윤종신의 주도 아래 음악콘텐츠를 만드는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영화등 다양한 대중문화 산업 전반에 걸쳐 활약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장재인은 `Mnet 슈퍼스타 K2`에 출연해 작사·작곡 능력을 인정받아 TOP3에 들어 그실력을 인정 받았다. 이후 개인적인 음악활동을 오고며 활동을 해왔다, 올 여름 소속사와 계약종료 후 윤종신 `미스틱89`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장재인과 계약을 체결한 미스틱89 측 담당자는 "장재인은 우리 나라에서 비슷한 색깔이 없는 유일무이한 독특한 싱어송라이터이다. 그래서 미스틱89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며 계약 배경을 밝혔다. 또한 "장재인은 싱어송라이터로서 뿐만 아니라 브랜드 모델이나 뷰티 모델로서도 활약해왔을 만큼 다양한 매력을 가진 아티스트이므로 미스틱89와 함께 한다면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것이라"라고 전했다. 한편 장재인은 `미스틱89`와 함께 내년을 목표로 새로운 음반을 준비할 예정이다. `미스틱89`는 김예림과, 박지윤등 여성아티스트들의 프로듀싱을 인정받아왔다. 이에 장재인과 윤종신의 만남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크레용팝 `꾸리스마스` 日애니 주제가 표절논란 일본 애니메이션 `루팡3세`주제가 도입부 비슷해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인기 걸그룹 크레용 팝이 일본 애니메이션 `루팡3세`주제가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일본 매체 제이캐스트 뉴스는 최근 "크레용팝 신곡의 첫 연주부분이 한국에서도 유명한 만화 `루팡3세`전주와 똑같다"다며 표절논란을 보도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두 곡의 도입부를 비교한 영상이 게제되는 등 표절논란이 한일 양국에서 거세지고 있다.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 관계자는 이어 "작곡가에게 표절과 관련한 이야기를 들은 뒤 입장을 발표하겠다"라며 "잇따른 표절 논란 탓에 현재 멤버들이 제일 속상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레용팝은 이전에도 모모이로클로버Z의 의상을 모방했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크레용팝이 대표곡인 `빠빠빠`에서 선보인 트레이닝복과 헬멧 의상이 모모이로클로버Z의 과거 콘셉트를 따라한 것이라는 의혹이 일면서 곤욕을 치렀다. 연이은 표절 논란에 네티즌들은" 표절했다 안했다~ 말하는것도 지겹다","안했다는데 할말이 없다 표절논란처럼 애매한 것이 없는 듯"," 비슷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한국타이어(주), 지역 우수선수 장학금 기탁식 가져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대전시는 이기영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이 대전시청을 방문해 장학기탁 증서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30분 이기영 한국타이어(주) 대전공장장은 대전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가정환경이 어려운 우수 선수에게 전달해 달라며 장학금 25백만원 기탁했다. 한국타이어(주)는 1997년 지역내 가정환경이 어려운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처음으로 지급한 이래 지난 16년간 608명의 선수에게 276백만 원을 지급했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가맹경기단체별 우수선수 추전을 받아 12월 중순 선수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박진아기자 · http://www.areyou.co.kr
군포, 2014년도 개별주택 가격조사 실시 내년 1월 17일까지, 3천843호 대상 [아유경제=박진아기자]경기 군포시가 지난달 28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2014년도 개별주택 가격조사`를 실시중이다. 조사 대상은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주상복합 등 개별주택 3천843호로 담당 공무원과 조사요원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주택 이용 상황, 구조, 특성 등을 확인하게 된다. 최승범 세정과장은 "인근 개별주택 간의 가격에 큰 차이가 발생하거나 누락되는 부분에 의해 가격에 오차가 나타나지 않도록 조사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사 대상 주택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조사를 마치면 내년 2월에 가격산정과 감정평가사 검증을 시행하고, 3월에는 각 주택 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후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개최해 개별주택가격을 결정, 4월 30일 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개별주택 가격은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국세와 지방세의 부과기준이 되며, 국민주택 채권 매입가 기준 산정과 건강보험료 산출 등 공적 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김지우기자 · http://www.areyou.co.kr
오산시, U-City 통합운영센터 개소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오산시 이미지 구현 [아유경제=김지우기자]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시민이 안전한 도시구현을 위해 추진했던 U-City 통합운영센터가 마침내 지난 2일 그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곽상욱 시장, 안민석 국회의원, 최웅수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구교열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홍진영 오산소방서장, 김성근 화성동부경찰서장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등 300여명이 참석해 센터의 첫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개소식 행사는 1부 기념식에서 오산시 정보통신과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센터 건립을 위해 애쓴 관계자에 대한 곽상욱 시장의 감사패 전달, 주요내빈들의 기념사 및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통합운영센터 상황발생에 따른 현장출동 및 검거 모의 훈련 시연, 테이프 커팅, 현판·핸드프린팅 제막식에 이어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이 센터시설을 관람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U-City 통합운영센터 개소에 따라 기존에 분산·운영중이던 CCTV를 한곳으로 통합 운영해 24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며 "향후 사전 범죄예방 효과는 물론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안전과 편익 증진에 큰 기여를 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통합운영센터는 방범CCTV 267개소 970대와 버스정보시스템 151대, 신호제어 23대, 불법주정차 43대 등을 관제하고 유사시 화성동부경찰서에 실시간 자료를 전송해 범죄예방 대응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추가 설치되는 CCTV, 교통관련 서비스 등도 자가정보통신망으로 통합해 신·구 도시가 함께 소통하는 스마트한 도시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운영센터는 내삼미로 80-7(세교지구 도원공원 내)에 연면적 1,097㎡ 지상 1층 규모로 총 사업비 104억원(건축비 26억원, 시스템 구축비 외 78억원)을 들여 준공됐으며 사업비는 LH공사에서 92억을 지원하고 국비 4억, 시비 8억원을 들여 재원을 마련했다. 또한 센터 주요시설로는 통합상황실, 견학실, 전산질, 항온항습실, 유시티사무실, 기계실, 회의실 등이 있다. 한편 센터에서는 개소식 행사시 축하 화환을 받는 대신 사회적기업이 운영하는 쌀화환을 받아 총 20가마를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기증하기로 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의 모습을 보여줬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채범석기자 · http://www.areyou.co.kr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아유경제=채범석기자]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개발제한구역내 위반건축물 등에 대한 이행강제금의 한시적 경감 및 유예, 기존 공장 및 전통사찰에 대한 규제완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2월 2일부터 15일간 입법예고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위반건축물 등에 대한 이행강제금의 한시적 감경 및 부과 유예 생업을 위한 소규모 창고, 축사 등 위반 건축물에 대해 부과하고 있는 이행강제금이 주민 및 중소기업 경영자에게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음에 따라, 개발제한구역내 주민 및 중소기업 경영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자진 시정을 유도하기 위해 감경기간내 위법사항을 원상회복하는 서약을 하고, 대집행 비용을 미리 납부하는 경우 위반 건축물에 대하여 부과된 이행강제금을 1년간 한시적으로 감경(이행강제금의 100분의 50범위내)하고, 그 기간동안 부과도 유예하기로 하였다. ② 전통사찰 증축시 대지조성 면적 허용기준 합리적 조정 전통사찰 증축시 허용되는 대지조성 면적의 기준*을 일반건축물과 동일하게 건축물의 건축면적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 전통사찰 건축양식의 특수성**이 반영되지 않아 증축에 어려움이 있었다. * (현행) 증축시 허용되는 대지조성 면적은 건축물 건축면적 2배의 면적과 그 대지면적에 30%를 합한 면적만큼 허용 ** 전통사찰은 건축물 외벽의 중심선으로부터 4미터까지 돌출된 처마부분은 건축면적에 포함되지 않음 앞으로는 전통사찰 건축양식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전통사찰 증축시 대지조성 면적을 건축물의 처마면적이 포함되는 건축물 수평투영면적(건축면적+처마면적)의 2배 이내까지 허용하기로 하였다. 이 경우에도 사전에 전통사찰보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토부와 협의하도록 함으로써 대지면적을 무분별하게 확장하지 않도록 하였다. ③ 기업활동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공장의 규제완화 종전에는 개발제한구역내 공익사업의 시행으로 시·군·구의 경계 인근에 있는 공장이 철거되는 경우에도 가까운 인접 시·군·구로 이축이 허용되지 않아, 불편한 점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기존 공장으로부터 2킬로미터 이내의 지역으로 이축하는 경우에는 인접 시·군·구로도 이축이 가능하도록 하여 기업활동의 불편을 덜어주기로 하였다. 또한, 기존 공장부지내 생산품 보관을 위한 임시가설물 설치는 천막 재질로만 허용함에 따라, 강한 비바람을 견디지 못하여 생산품 보관에 애로가 있을 뿐만 아니라 잦은 보수로 인한 비용 부담 증가 등 기업활동에 불편이 있었다. 앞으로는 기존 공장 및 제조업소의 부지내에 생산품의 보관을 위한 임시 가설물 설치시 이미 허용하고 있는 천막 이외의 합성수지 재질로도 설치를 허용하기로 하였다 * 일반지역에서는 가설건축물 건축시 건축물의 재질로 천막 외 합성수지(일명 투명플라스틱)사용 허용(건축법시행령 개정 : `13. 5.31) 이번에 입법예고 되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은 관계기관 협의, 법제처 심사 등 입법 후속절차를 거쳐 내년 1월 경 공포ㆍ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12월 16일까지 우편, 팩스 또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http://www.molit.go.kr) 법령정보/입법예고란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 의견제출처 : 339-012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국토교통부 녹색도시과(전화 : 044-201-3745, 3746, 팩스 044-201-5574)ⓒ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기자 · http://www.areyou.co.kr
"높은 급여·외국어 향상"…해외건설 현장 좋아요! 청년 일자리 600여 개 창출, 향후 3,700명 전문 인력 필요 [아유경제=정혜선기자]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난달 28일 해외건설협회에서 `해외건설현장 훈련지원사업(OJT : On the Job Trainning)` 시행 2년째를 돌아보며 참여기업 관계자와 함께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견·중소건설사의 해외건설 인력부족 문제와 국내 청년층 실업해소를 목적으로 시행된 동 사업은 그동안 600여 개의 해외건설현장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여 청년인력의 해외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13년에는 총 63개사 431명을 OJT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이는 전년(36개사 217명) 대비 2배 확대된 규모다. 중견·중소기업의 해외공사 수행 지원 및 해외현장 경험 습득·외국어 능력 향상 등 다양한 측면에서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OJT 참여기업 관계자들은 OJT 청년인력이 패기와 도전정신으로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여 업무 만족도가 높으며, 장차 회사의 해외건설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① 아랍에미리트 원자력발전소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세철(27)씨 - `12년 지방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여 전기공사 전문업체인 삼영기업에 취업하여 1년째 발전소 현장에서 OJT 훈련 중인 그는 100명에 가까운 현지인력 관리와 케이블 포설작업을 직접 수행하며 플랜트 건설현장의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 지 오래다. - 그는 "처음 해외로 올 때는 걱정이 앞섰으나, 열정을 갖고 현장을 누비다 보니 업무지식과 더불어 외국어 능력도 향상되었다"며 "국내 근무에서는 얻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라고 밝혔다. ② 태국 가스플랜트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허경필(33)씨 - 에스씨티(주)에서 근무하고 있는 그는 약 1년여 만에 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여 현지인으로 오해받는 웃지 못할 경우도 발생했다. - "처음에는 태국 식당에서 식사를 주문할 수 있는 정도를 목표로 시작한 태국어 공부의 수준이 벌써 현지인으로 통하고 있어 기쁘다. 1년이 못되어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만족"이라고 밝혔다. ③ 필리핀 건축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성진(24)씨 - 부모님을 따라 필리핀에서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마친 그는 부모님과 같이 국내로 귀국하게 되어 취업걱정이 컸으나, 스틸라이프에서 필리핀 현장근무자 공채시험에 합격하여 필리핀 건축현장에서 근무하게 됐다. - "회사가 필리핀에 첫 진출하는 데에 영어 및 현지어를 구사하는 제가 숙소 임차계약 등 현지 통역요원으로 역할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해외건설현장은 오지로서 현지 문화에 적응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국내보다 높은 급여, 4~6개월 주기의 국내휴가, 숙소 제공 등 메리트가 있어 청년인력이 도전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해외건설 수주액 증대에 따라 향후 연 3,700명의 해외건설 전문 인력 추가 수요가 예측된다"고 밝혔다. `14년부터는 중견·중소기업의 인력수요를 감안하여 년 평균 300명 정도의 훈련대상자를 선발하여 지속적으로 해외건설현장에 파견할 예정이다. 특히 대기업에 비해 우수인력 확보가 어려운 중견·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 지원금액(1,140만원/1인/1년) = 훈련비용 960만원(80만원×12월) + 파견비용 180만원(왕복항공료, 비자발급비, 보험료 등) 또한 우리나라의 지난 해외건설 진출 반세기 역사는 `도전과 뚝심정신`으로 일구어 낸 금자탑*이며, 앞으로도 `건설 한류`를 지속시키기 위해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해외건설 전문 인력 공급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 `65년 태국 고속도로공사 첫 진출, `12년 해외건설 수주 누계 5,000억불 달성ⓒ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SK건설 국내 최초 프로젝트 매니지먼드 사내 대학 설립 [아유경제=정혜선기자] SK건설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사내에 `프로젝크 매니지먼트 대학 (PMU)`을 설립해 운영에 돌입한다.지난달 30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SK티타워에서 SK건설 PMU 설립 기념식을 열고, 최광철 SK건설 사장의 CEO 특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학사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최 사장은 이날 '모던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특강에서, "PMU 개설은 건설업 근간인 프로젝트 기반의 사내문화 조성과 프로젝트 관리자 및 선임기술자들의 역량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MU는 플랜트 각 분야별로 경험이 풍부한 임원급 이상 전문가 91명을 교수진으로 위촉했고, 사업관리ㆍ설계ㆍ조달ㆍ시공ㆍ계약ㆍ품질 등 10개 분야의 66개 강의를 개설했다. 또 화공ㆍ플랜트 사업부문의 모든 프로젝트 주요 담당자 180여명이 1기 교육생으로 선발됐고, 이들은 내년 5월까지 6개월에 걸쳐 각각 150여 시간의 강의를 집중적으로 수강하게 된다. 강의는 4개월에 걸쳐 개발한 전문교재로 서울 중구 을지로 SK건설 '지 플랜트'(G.plant) 사옥에서 진행된다. 출석체크와 사전 과제, 각종 테스트 등 엄격한 학사관리가 이뤄지며, 프로젝트 파트장급 이상 직책자는 앞으로 PMU 이수자 중에서 선발하는 등 직원들 인사평가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정우현 SK건설 기업문화실장은 "내년 5월 이후 2기 교육과정부터는 전사 모든 부문을 교육대상에 포함시키고 새로운 강의를 개발하는 등 PMU를 지속적으로 확대 개편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김재원기자 · http://www.areyou.co.kr
천왕2지구 2단지 미분양주택 75일 만에 잔여 320세대 모두 팔려 단계별 분양촉진방안 성공 요인! 분양촉진책 시행 중인 신내3지구 2단지도 60%대 분양률 [아유경제=김재원기자]`천왕2지구 2단지` 미분양주택이 모두 팔렸다. 서울시 SH공사(사장 이종수)는 분양촉진방안 시행 후 75일 만인 11월 29일(금) 잔여 320세대의 분양을 완료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천왕2지구 2단지는 일반분양 당시 계약률이 8%인 28세대에 머물렀다. 그러나 SH공사는 지난 9~10월 걸쳐 진행한 선착순 분양으로 잔여 세대 중 121세대를 계약했고, 10~11월에 걸친 할부납과 일시납 납부자에 대한 선납할인을 근간으로 시행한 분양촉진으로 잔여 물량을 모두 계약했다. 천왕2지구 2단지는 분양아파트와 임대아파트(장기전세 및 국민임대)가 혼합 건설된 국민임대주택단지로서 일반분양 당시 분양임대 혼합단지(Social Mix)에 대한 거부감, 시세에 근접한 분양가 등 분양에 불리한 단지여건과 부동산 시장 침체가 맞물려 대규모 미분양이 발생한 지역이다. 천왕2지구 2단지 분양 성공요인은 할부납 및 일시납 계약자 선납할인 등 다양한 촉진기법으로 분석된다. SH공사는 미분양의 원인으로 지적된 `시세에 근접한 분양가`를 일시납 납부자 선납할인 기법을 통해 적정 조정(주택규모별로 3~6% 할인 효과)했고, 전문 분양대행사를 선정해 공격적 마케팅을 추진하였다. 이번 천왕2지구 2단지 미분양주택 완판으로 SH공사는 1,300억원 이상의 분양수입을 확보해 채무감축에 힘을 보탰다. 한편 현재 분양촉진대책을 시행중인 신내3지구 2단지도 분양률이 60%에 달해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천왕2지구 2단지는 348세대의 분양주택 외에도 장기전세 467세대, 국민임대 203세대 등 총 1,018세대 규모로 내년 2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박재필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 공공건물은 태양광 발전소로 변화 중 `13년 한해만 공공건물‧임대주택에 290가구 1년간 사용가능한 태양광 설치 42개 공공청사 건물 옥상 등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 [아유경제=박재필기자]서울시는 올 한해에만 서울시 공공청사 건물 옥상과 임대아파트 등에 설치된 태양광으로 주택 290가구, LED 조명 65,000개를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시는 42개 공공청사 건물 옥상 등에 태양광 825kW, 태양열 250㎡, 소수력 300kW, 지열 18RT 등 신재생에너지 42개를 설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신재생에너지 765TOE 생산하고, 온실가스 1,611톤을 감축하는 효과를 기대한다. 시는 에너지 수요절감과 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를 통한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을 추진 중이며, 금년까지 공공청사 등에 설치완료 되는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은 총 308개소이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을 계속 확충 할 계획이다. 올해 연말까지 태양광 설치가 완료되는 공공시설로는 마포자원회수시설, 서울시립대 학생회관 옥상, 구청 옥상 등이 있으며, 시는 설치된 공간이 모두 시민과의 접근성이 높은 만큼 생활 속에서 재생 에너지 생산에 대한 체감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포자원회수시설 120kW, 서울시립대 학생회관 옥상 40kW, 강남구 대치2동 주민센터 42kW, 마포구청사 35kW 등으로 총 22개 480kW 설치하였다. 현재 설치 중인 노량진 배수지의 소수력 300kW, 잠실 야구장의 태양광 50kW, 서울시의회 옥상의 태양광 40kW 등 총 16개의 신·재생에너지는 올해 연말까지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암수정수장에서 노량진배수지로 물이 들어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낙차와 수량을 이용하는 소수력 발전시설은 한전에 판매하는 발전사업용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발생된 전기 판매 대금으로 년간 1억6천만원의 이익 창출이 기대된다. 또한, 잠실 야구장 외야측 지붕에 설치 중인 50kW 태양광은 전력공급은 물론 야구를 관람하러 방문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신·재생에너지를 홍보할 수 있는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권민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공공분야 유휴 공간인 옥상을 활용하여 태양광, 소수력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다양화하여 보급할 계획"이라며, "14년에는 공공부문에서 신·재생에너지를 선도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CIGS 박막형 태양광, 수상태양광등 다양한 형태의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는 등 서울시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견인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김용위기자 · http://www.areyou.co.kr
디자인레이스, 희망디자인프로제트로 개미목수와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공모전` 열어 [아유경제=김용위기자] 크라우드소싱 디자인플랫폼 디자인레이스는 무료로 공모전을 개최해주는 희망디자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테리어 전문가 개미목수와 함께 실내 인테리어 공모전을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약 10일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지정평수의 카페, 어린이집, 아파트, 이자카야, 미용실 등의 테마 중에서 1개를 선택하여 창의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 응모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개인 또는 2인 이하 팀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2013년 12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디자인레이스 웹사이트에서 공모가 진행된다. 12월 19일까지 1차 선정팀을 발표되며, 23일 2차 프리젠테이션 및 최종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1차 선정된 팀에게는 저녁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며 최종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장이 제공된다. 이 외에 개미목수의 블로그(http://blog.naver.com/biancachoi) 스킨을 디자인하는 블로그스킨 디자인공모전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제1회 개미목수의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공모전'과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디자인레이스`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designrace.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김정우기자 · http://www.areyou.co.kr
건보공단,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행복둥지 100호점` 탄생 [아유경제=김정우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달 30일 경제적 지원이 부족해 환경개선을 못한 강북구 수유 3동 노숙인 쉼터 `겨자씨들의 둥지`를 방문해 도배와 장판 교체, 방습작업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건보공단 `집수리 봉사단`이 2005년부터 지금까지 전국의 저소득계층과 결손가정 등 형편이 어렵고 생활환경이 열악한 세대를 찾아가 꾸준히 실시한 `집수리 봉사`가 100번째를 맞아 `행복둥지 100호점`이 탄생한 뜻 깊은 날이다. 이와 더불어 서울지역본부 신규직원과 지사 봉사단 50여명은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을 찾아가 저소득계층 15세대에 겨울철에 필요한 연탄 6000장을 전달하였다. 건보공단 김종대 이사장은 이날 `겨자씨들의 둥지`에서 직접 벽지를 붙이고, 노원구 중계동에서 연탄을 실은 리어카를 끌고 연탄을 나르는 등 직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여러 직원들과 함께 땀 흘린 이번 봉사활동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면서 "유난히 추울 것이라는 올 겨울을 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생물 갈치가 냉동보다도 못해 `굴욕` 일본 방사능 오염 우려 소비 감소 반면, 고등어 14% 가량 올라 [아유경제=정혜선기자] 2011년 일본의 방사능 유출사고가난지 2년이 지났다.하지만 여전히 국민들은 일본 방사능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표 국민생선인 갈치 값이 일본방사능 오염 우려에 따른 소비 감소가 추락하면서 냉동 갈치 값보다 저렴해졌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제주 서귀포 수협에서 지난달 거래된 제주가치 10kg 산지가격은 7만 3000원으로 작년보다 17.2% 가격이 떨어졌다. 같은 무게에 지난해 비축해된 냉동갈치에 비하면 오히려 생물보다 비싼 상황이 된 것이다. 생물갈치는 보통 냉동제품 대비 20% 정도 높은 값이 팔리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처럼 냉동갈치보다도 저렴하게 된것에는 일본 방사능 오염 공포확산으로 소비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반면 고등어는 10월 들어 주요 어장인 남해안 지역에 태풍이 발생하는 등 기상 악화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어획량이 약 20% 줄어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지난달 고등어 (10kg) 가격은 5만3860원으로 10월(4만5260원)보다 19% 올라 지난해 같은 기간 가격에 비해 14%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파주시 월롱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4일 전면 개통 12월 4일 파주시 문산읍 신문산교에서 개통식 개최 [아유경제=정혜선기자]파주시 월롱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가 4일 전면 개통된다. 경기도는 4일 파주시 문산읍 내포리 신문산교에서 `파주시 월롱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서영로)` 개통식이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개통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인재 파주시장, 황진하 국회의원, 지역주민, LG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도로는 월롱면 덕은리(LG로 서문교차로)부터 파주읍 봉서리까지 5.29km 4차선 구간으로 총 1,073억원이 투입됐으며, 2009년 4월 착공해 그간 단계적으로 부분 개통돼 오다 이번에 전면개통을 하게 됐다. LG본단지와 LG화학이 있는 월롱산업단지, 당동산업단지, 선유산업단지를 진입하기 위해서는 물류차량들이 국도77호선 자유로 및 국도 1호선 통일로로 우회했으나, 이번 전면개통으로 진출입 시간이 단축돼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물류비 절감과 문산·월롱·파주·금촌으로 진입하는 차량운전자의 교통불편 해소 및 통학로 확보로 인근지역 학생들의 등하교가 용이해졌다. 또한, LG본단지와 당동산업단지, 선유산업단지, 월롱산업단지를 이어주는 연결도로로서 LGD 클러스터(▲LG본단지 / LG LCD외 4개사업장 22,000명, ▲당동산업단지 / EGKR외 6개사업장 12,000명, ▲선유산업단지 / 대하산업외 83개사업장 11,000명, ▲월롱산업단지 / LG화학 및 LG이노텍 4,300명) 입주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월롱첨단 산업단지 진입도로(서영로)의 개통으로 산업단지 진출입 시간이 단축돼 입주기업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지역주민의 교통불편 해소와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미세먼지 농도"평소 2~3배증가" 야외활동 주의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3배 높아졌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 미세먼지농도인 50마이크로그램 보다 2~3배 넘는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울특별시 대기환경정보에 따르면 오전10시 현재 서울의 미세먼지 평균농도는 86㎍/㎥로, 올해 평균농도인 44 ㎍/㎥ 의 2배를 넘는 수준이다. 중국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서풍을 타고 한반도롤 들어 온 것. 이 미세 먼지에는 비소·납·등과 같은 중금속 물질이 많이 포함돼 있다. 또한 중국의 대규모 산업단지에서 오염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배출된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등의 공해물질 중 직경 10㎛ 이하로 형성된 입자가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다. 이에 기상청은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는 장시간 야외활동을 삼가는 것이 좋고, 야외활동 해야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중국발 미세먼지는 내일 낮부터 점차 물러갈 전망이나 오는 주말 또 한차레 들어올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예상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호반건설, `대구 테크노폴리스 호반베르디움` 770가구 분양 전가구 남향위주 설계로 일조권 좋아, 분양가 3.3㎡당 평균 600만원 대 [아유경제=정혜선기자] 호반건설이 12월 중으로 대구 테크노폴리스 A15브블록 `대구테크노폴리스 호반베르디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지하 2층~지상 22층 등 12개동 규모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64A㎡ 114가구 ▲64B㎡ 74가구 ▲73A㎡ 314가구▲73B㎡ 56가구 ▲84㎡ 212가구 등 총 770가구의 중소형 전문단지로 구성된다. 또한 전가구가 남향 위주의 설계로 일조권이 좋으며, 판상형과 탑상형의 조합 설계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서재형 거실장과 아트월을 선택할 수 있도록 `소비자 선택형` 공간활용이 가능하고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해 주방 가구를 배치했다. 특히 중소형에도 4베이 설계 됐으며 가변현 벽체 적용으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이단지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키즈클럽, 독서실, 북카페, 주민회의식 등의 친목공간도 마련되어 커뮤니티 시설도 잘 조성돼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테크노폴리스는 연구 중심의 복합신도시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개원을 시작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입주를 마친 상황이다. 또한 한국기계연구원도 올해 안에 입주가 예정돼 있다. 이미 70여 개 기업들의 공장 건설이 확정됐고, 외국 투자기업들도 대규모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달서구 대곡동에서 대구테크노폴리스까지 직통 진입도로가 내년에 개통되면 대구 시내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최근 분양 성적에서 나타나듯 대구테크노폴리스는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운 곳"이라면서 "상품, 분양 일정, 양도세 감면 혜택 등에 대한 고객 문의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00만원 대로 앞서 분양한 단지들과 비슷하다. 2016년 4월 입주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대구수목원 입구(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1040번지)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1899-0029ⓒ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김희애 가수 시절 "원조 모태미녀"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최근 김희애 가수 시절 영상이 연일 화제에 중심에 서있다. 3일 공개된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한 음악프로그램에서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 프로가수 못지 않은 노래실력과 청순한 미모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상속 김희애가 부른 이곡은 1987년 발표된 곡으로 전영록이 작사,작곡했으며 당시 필레이션 앨범에 수록돼 큰 인기를 모았던 곳이다. 최근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하면서 평소 TV에 잘나오지 않던 김희애의 털털하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에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김희애 가수 시절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원조 모태미녀맞다~ 넘이쁘다..","김희애 가수시절 이 있었구나~ 넘 청순하고 이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충청북도, 유니버설 디자인 체험센터 개관 [아유경제=정혜선기자]충청북도와 충청북도 종합사회복지센터는 유니버설 디자인*체험센터 개관식을 2일 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 : 장애의 유무나 연령, 성별 등에 관계 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 환경, 서비스 등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것으로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라고도 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시종 충청북도 지사, 김광수 도의회 의장, 김창기 충북사회복지협의회장, 남상래 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 1층에 마련된 유니버설디자인체험센터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이동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체험관으로 주택체험관, 복지체험관, 휠체어 체험관 등 3개의 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택체험관은 욕실, 거실, 주방 등 실제 생활공간을 이동 약자에 대한 편의시설 공간으로 조성한 곳으로 장애인, 임산부, 노인 등이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복지체험관은 노인, 편마비, 시각장애, 청각장애, 임산부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휠체어 체험관은 실외에 불규칙 바닥로, 경사, 장애물, 회전코스 등을 마련하여 휠체어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충청북도는 "유니버설 체험관을 통해 관람자들이 연령, 성별, 신체적 능력 등의 차이로 인하여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하는 인간중심의 디자인에 대한 이해 증진은 물론, 노인 장애 체험 등을 통해 이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험신청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가능하지만, 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 홈페이지(www.043W.or.kr)나 전화(043-239-8900)를 통해 미리 신청해야 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0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51525354555657585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