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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미술품 전시회에서 12만 달러(약 1억4000만 원)에 팔린 `바나나 작품`을 한 행위 예술가가 먹어치운 사건이 발생한 이후, 세계 곳곳에서 패러디가 쏟아지고 있다.
설치미술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은 미술 장터 아트바젤 마이애미 출품작으로 `코미디언`이라는 제목의 작품을 선보였다. 해당 작품은 바나나 한 개를 벽면에 테이프로 붙여놓은 게 고작이나 가격이 1억4000만 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커다란 관심을 낳았다.
더욱이 행위예술가 데이비드 다투나는 지난 8일 그 자리에서 해당 작품을 먹어버림으로써 더욱 큰 논란과 화제를 일으켰다. 인터뷰에서 그는 "배가 고팠다"는 이유로 해당 작품을 먹었으며 "내 행위는 예술이었으며 미안하지 않다"는 과감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렇게 화제를 모았던 바나나 작품이 여러 방식으로 패러디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미국 유명 배우 브룩 쉴즈는 바나나 한 개를 자기 이마에 테이프로 고정해 붙인 뒤 셀카를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 게시물에는 4만5000개가 넘게 `좋아요`가 달렸다.
광고 패러디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싱가포르 열대과일 업체는 바나다 대신 두리안을 벽에 붙여 가격을 똑같이 1억4000만 원으로 책정했다. 한편 패스트푸드업체 버거킹은 바나나 대신 감자튀김을 붙인 뒤 0.01유로의 가격을 매겼다.
이 패러디는 샌드위치를 붙인 파파이스, 생수병을 붙인 음료회사 페리에, 립스틱을 붙인 화장품 회사 바비브라운 등으로 확산됐다. 국내에서는 화장품 브랜드 스킨1004에서 이를 활용한 사진을 자사 몰에 올리는 광고를 선보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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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오늘(16일) 국회에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ㆍ「공직선거법」 개정안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를 벌였다.
황 대표는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규탄대회에서 대규모 참가자들을 환영하며 "애국시민인 여러분들을 보더라도 이 정부의 굴복을 받아낼 때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규모 인파가 몰린 것과 관련해 "규탄대회에 있어서 불법이 있으면 안 된다. 꼬투리가 잡히면 이 악한 정부에서 얼마나 폄훼하겠냐"며 "합법적이고 평화적으로 모든 참가자들의 함성을 모아 제대로 된 싸움을 하자"고 격려했다.
앞서 이날 오전 국회 사무처는 한국당의 규탄대회를 앞두고 각 출입문을 폐쇄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난입을 막으려고 했다. 그러나 한국당과 우리공화당의 지지 세력이 이를 뚫고 국회에 진입해 한국당의 규탄대회 장소까지 이동하며 국회 내 큰 혼잡을 빚었다.
한국당 원내대표인 심재철 의원은 국회의 출입문이 폐쇄된 것을 두고 "주권자인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인 국회에 주인이 들어오는데 국회의 문을 어떻게 걸어 잠글 수 있냐"며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강력하게 항의하겠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심 원내대표는 "원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225명(지역구)+75명(비례대표)`을 주장하더니 지금은 `250명(지역구)+50명(비례대표)`을 논의하고 있다"며 "국회 의석 수는 권력 위임자인 국민의 민심을 정확히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학계에 따르면 한국당의 강력 반발로 `4+1` 협의체가 가동됐지만 협의체 내부에서 나오는 불협화음으로 인해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원래 목표인 `소선구제와 지역주의 등으로 인해 국민의 정당 지지도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사표를 양산시키는 것을 막자`는 법 개정의 취지는 오히려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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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음주운전이 적발되자 동승했던 무기계약직(공무직)인 여직원(35세)과 자리를 바꿔치기 한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소속 7급 공무원(남, 34세)이 경찰에 붙잡혔다.
실제 운전자인 A씨의 경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며 B씨의 경우 음주운전 방조 협의로 입건됐다.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 0시 7분에 인천시 연수구 송도에서 A씨는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승용차(K9)를 몰고 총 15km 구간을 운전했다. 경찰에 적발되자 A씨는 차량 뒤 자석에 타고 있던 계약직 직원 B씨와 자리를 바꿔 음주운전 사실을 감추려고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운행하던 차량이 도로 위에서 `지그재그`로 움직이자 인근 운전자가 이를 신고해 이들을 적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후 A씨는 경찰이 출동하자 경찰관이 차를 세운 뒤 자신의 승용차로 다가오자 뒤의 자석에 동승하고 있던 B씨와 자리를 바꿔치기 했다.
이에 경찰은 당시 B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각각 붙잡았으나 B씨가 실제 소유주가 아닌 A씨의 차량을 운전했다는 점을 이상하게 여겨 인근 CCTV를 확보해 A씨가 운전자를 바꿔치기했던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에 의하면 이들의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A씨의 경우 0.044%, B씨의 경우 0.07%였다. 이는 모두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한편, 인터넷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A씨의 행위에 대해 "계약직인 여직원이 거기서 어떻게 싫다고 할 수 있냐"며 "여직원은 무슨 죄인지 모르겠다"는 식의 의견 등을 피력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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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한국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팔로우 한 해시태그는 `#공스타그램`이었다.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은 16일 올 한 해 이용자들로부터 가장 높은 관심과 지지를 받은 해시태그와 계정 분석을 바탕으로 `2019년 대한민국 트렌드`를 발표했다.
인스타그램의 해시태그는 이용자들이 다양한 관심사를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하는 키워드다. 사용자들은 피드(Feed)나 스토리(Stories) 상에서 해시태그를 활용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공유한다. 가장 많은 해시태그를 팔로우 했다는 뜻은 그만큼 해당 키워드에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스타그램 관계자는 "공책 필기나 공부 계획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자신의 학습 패턴을 타인과 공유하며 공부 의지를 확인하는 MZ(밀레니얼+Z세대)세대의 새로운 공부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 한 해는 `공감`, `감성` 등의 키워드가 상위권에 올랐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팔로우 한 Top 50개의 해시태그 중 20개 이상을 관련 키워드가 차지했다. 이는 바쁜 일상 속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감성 콘텐츠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올해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계정 상위 10위 내 모든 순위를 아이돌 가수가 차지하며 케이팝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체감케 했다.
그 중에서도 블랙핑크는 그룹 공식계정 및 4명의 멤버 개인 계정이 모두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이 밖에 방탄소년단 공식계정, 엑소의 찬열, 세훈, 백현과 지드래곤이 10위 안에 포함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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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재흥시장 건물이 일부 입주민들의 옮기지 않은 가재도구 등으로 철거가 지연되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에 따르면 지난 13일 지역의 대표적 흉물이자 재난위험시설물인 동주길29번길 67(주안동) 재흥시장이 44년 만에 철거가 시작돼 현재까지 건물의 80%가 철거됐다. 그러나 나머지 20%는 마지막 입주민이 남겨놓은 가재도구 때문에 철거기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해당 입주민이 보상을 받았음에도 가재도구를 빌미로 철거를 막아 결국 강제집행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입주민은 재흥시장 자리에 주상복합시설을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철거에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지난 10월 해당 입주민에 강제집행 계고장을 보냈다"며 "현재 재흥시장 건물에는 가스와 수도가 공급되지 않아 거주가 불가능하다. 해당 입주민은 거주하지 않으면서 가재도구만 남긴 채 고집을 피우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재흥시장은 1975년 지상 2층 2168㎡ 규모로 조성돼 100여 개 점포로 호황을 누렸지만 90년대 들어 인근에 대형 쇼핑센터가 들어서면서 상권이 침체됐다. 2015년 3월 안전등급 최하인 E등급 붕괴 위험으로 진단받아 철거가 추진되고 있다.
철거된 부지에는 2020년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를 통해 국비 30억 원을 확보해 주민맞춤형 스포츠 문화센터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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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배우 윤지혜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호흡`(권만기 감독) 촬영 당시 겪은 부조리함을 폭로해 큰 파문이 일고 있다.
윤지혜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아직 회복되지 않는 끔찍한 경험들에 대해 더 참을 수 없어 털어놓으려 한다"며 "제 신작을 기대하고 기다린다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달 19일 개봉을 앞둔 `호흡`은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에서 선정된 졸업 작품으로, 7000만 원대의 저예산으로 제작됐다.
윤지혜는 "이 정도로 초저예산으로 된 작업은 처음"이라며 "촬영이 힘들겠지만 초심자들에게 뭔가를 느끼고 오히려 열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지 않을까 큰 착각을 했다"고 썼다.
이어서 그는 "한 달 간 밤낮으로 찍었다. 촬영 3회 차쯤 되던 때 진행이 너무 이상하다고 느꼈고, 상식 밖 문제들을 서서히 체험하게 됐다"면서 "컷을 안 하고 모니터 감상만 하던 감독 때문에 안전이 전혀 확보되지 않은 주행 중인 차에서 하차해야 했다"고 폭로했다. 특히 "달려오던 택시가 요란한 경적을 울리며 나를 피해 갔다"며 위험을 방치한 제작환경을 비판했다.
아울러 윤지혜는 "지하철에서 도둑 촬영을 하다가 쫓겨났을 때에는 학생 영화라고 변명한 뒤 정처 없이 여기저기 도망 다녔다"며 "이 역시 재밌는 추억이 될 듯 머쓱하게 서로 눈치만 봤던 그들의 모습을 기억한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또한 그는 "마케팅에 사용된 영화와 전혀 무관한 사진들을 보고 다시 한 번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었다"며 "너무 마음이 힘들어서 실없이 장난치며 웃었던 표정을 포착하곤 `현장이 밝았다`고 표현했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그는 "이 영화는 불행 포르노 그 자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알량한 마케팅에 2차 농락을 당하기 싫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배급사 측 관계자는 윤지혜의 이런 폭로에 대해 "글을 쓰신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사실관계를 파악해 내일쯤 공식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배우 윤지혜는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데뷔해 `청춘`, `군도`, `아수라`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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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정세균 前 국회의장(제20대 국회 전반기)의 국무총리 임명에 대해 국민 절반가량이 `찬성`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CBS`의 의뢰로 여론조사 회사인 `리얼미터`에 의해 이달 13일에 진행됐다. 해당 조사는 오늘(16일) 발표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4명(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을 대상으로 정세균 의원의 차기 국무총리 임명 건에 대해 찬성 47.7%와 반대 35.7%로 집계됐다.
리얼미터에 의하면 수도권, 충청권, 진보층과 중도층,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30대 이상의 대부분의 연령층에서는 찬성 응답이 다수였으나 PKㆍTK, 보수층, 한국당 지지층과 무당층의 경우 반대 응답이 다수였다. 20대의 경우는 찬성과 반대 여론이 팽팽했다. 리얼미터의 여론조사를 연령별로 따져보았을 때 전체 응답자 504명 중, 19세 이상 29세 이하 응답자는 67명, 30대 응답자는 63명, 40대 응답자는 113명, 50대 응답자는 142명, 60세 이상 응답자는 119명으로 전체 응답자 504명 중 30대 이상의 응답자 비율은 86.7%다.
`오마이뉴스`의 의뢰로 이달 10일 실시했던 김진표 의원의 차기 국무총리 임명에 대한 여론 조사 결과(찬성 40.8%, 반대가 34.8%)에 비해 (정세균 의원의 경우) 찬성 의견이 6.9%p 높은 편이며 반대 역시 0.9p% 높다. 특히 정세균 의원의 총리 임명에 관한 여론 조사 결과 수도권, 30~40대, 진보층, 민주당ㆍ정의당 지지층에서 찬성이 (김진표 의원 보다) 10%p 이상 높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앞서 김진표 의원의 총리 유력설에 대해 김 의원은 최근 자신에 대한 진보 진영의 반대가 내년 총선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청와대 측에 사실상 총리직 고사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또 다른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지금 인사에 대한 각종 추정 기사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모두 다 추론일 뿐"이라고 전하며 말을 아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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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개발과 보존을 놓고 장기간 갈등을 빚어 온 대전광역시 도안 갑천지구 생태호수공원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대전시는 지난 14일 `생태호수공원 조성계획 시민설명회`를 개최해 이같은 계획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설명회는 지난달 갑천지구 조성사업 민관협의회에서 마련한 호수공원 조성 계획안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획안에는 기존 12만6000㎡로 예정했던 인공호수 면적을 8만5000㎡로 축소하고 생태기능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단순한 광장이거나 수목 정원 형태인 다른 도심 공원과 달리 자연경관이 보존된 시민 여가 공간이면서 아이들 생태교육의 장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대전 갑천지구 생태호수공원 조성사업은 서구 도안동과 유성구 원신흥동 일대 갑천변 42만4491㎡ 부지에 인공 호수공원을 만드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14년 처음 추진 당시부터 논란이 일어 중단된 바 있다. 이후 지속된 논의과정을 거쳐 생태호수공원 조성안을 새롭게 마련하고 이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선 것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그동안 보존이냐 개발이냐를 놓고 오랜 갈등과 논란이 있었지만 민주적 방식의 민관협의체를 통해 논란을 해소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갈등이 종식된 만큼 관련 절차에 따라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갑천지구 호수공원은 이르면 2021년 말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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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개인 유튜버 최초로 구독자 1억 명을 넘어선 크리에이터 `퓨디파이(본명 필릭스 셸버그)`가 잠정휴식을 선언했다.
퓨디파이는 지난 14일(한국시간) 업로드한 `YouTube's New Update Has A BIG FLAW!`라는 영상에서"나는 내년에 유튜브를 쉴 예정"이라며 "나는 매우 지쳤다"며 이유를 밝혔다. 하루에 한 번 꼴로 영상을 업로드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인 그는 재충전을 위해 내년 초 휴식을 취할 계획을 전했다.
스웨덴 출신의 퓨디파이는 2010년 4월 비디오 게임 콘텐츠를 소개하는 유튜브를 시작해 9년만인 올해 1억 명의 구독자를 돌파한 거대 채널로 올라섰다. 그러나 수많은 구독자를 확보한 퓨디파이의 성공 과정에는 많은 논란이 뒤따르기도 했다.
특히 2018년 말부터 인도의 음반 브랜드 `티(T)-시리즈`와 구독자 쟁탈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내뱉기도 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인도인 유튜브 사용자의 급속한 증가 등으로 최초 1억 명 돌파의 영예는 티-시리즈에게 돌아갔다. 이 과정에서 퓨디파이가 티-시리즈를 겨냥해 인도인을 묘사하는 인종주의적 언어를 사용해 큰 비판을 받았다.
2017년에는 반유대주의적 농담을 해 디즈니사와의 계약이 파기되기도 했다. 이에 퓨디파이는 해당 영상이 불쾌감을 조성할 수 있었음을 인정하며 "그 어떤 혐오 태도도 지지하지 않는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미디어업계 관계자들은 퓨디파이가 채널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여러 사건과 논란이 겹친 점, 그리고 지난 8월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점 등을 고려할 때 내년이 크리에이터로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휴식기가 될 것이라고 파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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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직원들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故)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가 첫 공판에서 사실관계를 일부 인정하면서도 "엄격한 성격 때문"이라는 해명을 내놨다.
이명희 측 변호인은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송인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객관적인 공소사실은 전부 인정한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변호인은 "피고인이 이런 행위를 한 것은 성격이 본인에게 굉장히 엄격하기 때문"이라며 "자신에게만 엄격한 것이 아니라 같이 일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정확히 일해주기를 바라는 기대치가 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이어 "피고인은 직원이 일을 못할 때 화를 내기도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며 "그러나 되돌아보면 이런 행위와 태도가 전체적으로 부족함에서 비롯됐다고 반성하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다만 폭력ㆍ폭언 행위의 상습성, 이씨가 던진 물건의 위험성 등에 대해서는 법리적으로 다투겠다는 뜻을 밝혔다. 직원에게 던진 화분은 `위험한 물건`이 아니어서 특수폭행 혐의가 적용될 수 없고, 일부 범행은 `피멍`이 든 수준이라 상해죄를 묻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전 일우재단 이사장인 이씨는 2011년 11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운전기사 등 9명에게 22차례에 걸쳐 소리를 지르며 폭언을 하거나 손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씨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에서 출입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경비원에게 전지가위를 던지고 구기동 도로에서는 차에 물건을 싣지 않았다며 운전기사를 발로 차 다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4월에는 인천 하얏트호텔 증축공사 현장에서 서류를 집어 던지고 직원의 등을 밀치는 등 난폭행위를 하는 영상이 언론에 공개돼 수사 끝에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이씨는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지난달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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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 에너지자립마을인 강동구 `성내올림픽파크한양수자인` 주민들은 요즘 스마트폰 `에너지쉼표` 앱으로 우리 집 에너지 사용량과 사용패턴을 확인하고 있다. 절감 목표량을 정해 목표대비 얼마나 달성했는지, 전체 단지에서 우리 집 절감량은 몇 등인지도 바로 확인하고, 절감 팁도 알 수 있어 이전보다 전력수요를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서울시는 지난 6개월간 진행된 에너지 절약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는 성과보고회를 오는 17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생활 속에서 주민 주도의 에너지 전환 실험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시작한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리빙랩`을 통해 마을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고 전했다.
`리빙랩`은 시민과 현장, 해법을 잇는 새로운 사회혁신방법론으로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리빙랩`은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에너지전환에 필요한 새로운 과학기술과 제도가 실생활에 맞게 적용될 수 있도록 시민과 전문가, 기업, 행정이 협력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시는 에너지자립마을인 강동구 `성내올림픽파크한양수자인` 외 1개 단지를 시범단지로 선정하고, 마을주민과 아파트 관리소의 의견을 반영해 주민들이 손쉽게 전력수요 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존에 아파트 관리소에서 운영 중인 관리비 검침 시스템을 연계해 에너지 사용량과 패턴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도 개발했다. 앱을 통해 효율적인 전력수요 관리가 가능해지고 평상시보다 전기사용량을 줄이면 월간 약 1000~2000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기준대비 에너지사용량을 줄이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에코마일리지 시스템`과 연계해 이미 적정수준 이하로 에너지를 절감한 가구가 지속적으로 에너지절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리빙랩`의 과제를 4개로 확대해 생활 속 에너지 전환 실험을 보다 다양화하고 더 많은 시민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과제를 발굴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해 생활밀착형 에너지전환 기술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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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최근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경기 과천시 `힐스테이트과천중앙`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매몰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1일 오전 9시 40분경 관문로 90(중앙동) 일원 `힐스테이트과천중앙`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 기존 건물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지붕이 무너져 내려 건물 내부에서 철거 작업중이던 A씨 등 40대 인부 2명이 매몰됐다. 이들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전 8시 30분쯤부터 현장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이 즉시 출동했지만 아침부터 내린 비에 2차 붕괴우려가 있어 구조 초반 난항을 겪었다. 현장에는 장비 13대와 소방대원 29명이 투입됐다. 사고 발생 3시간여 만에 모두 무사히 구조됐지만, 이 중 한명은 무너진 구조물에 다리 등 하반신이 깔리며 마비 증세를 보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장치를 제대로 설치했는지, 건설현장 안전규칙은 제대로 지켰는지 등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사고는 지난 11월 29일 과천시가 한파와 폭설 등에 대비해 지역 내 공사현장에 대대적인 안점점검을 실시한 지 이틀 만에 발생해 지자체의 현장 안전점검이 형식에 그치고 있다는 빈축을 사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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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북한은 우리한테 어떻게 연락하는지 안다. 우리는 이제 함께 일할 때가 됐다"
이달 15일부터 한국을 방문 중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 정책 특별대표는 오늘(16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을 향해 "북한과의 공개적 연락을 원한다"고 발언하며 서울에서 체류하는 동안 북한과 만날 의사가 있음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비건 대표는 지난 10월에 개최된 스톡홀름 협상 이후 교착 상태에 머물러 있는 북-미 실무협상과 관련해 북한에게 대화의 장으로 나올 것을 공개적으로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외교부 전문가에 따르면 비건 대표의 기자회견 전문은 올해 초(2019년 2월)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북한이 이달인 연말을 시한으로 미국에게 `새로운 계산법`을 요구한 것에 대한 미국 측이 의사를 분명히 전달하고 있다.
앞서 북한은 `새로운 해결책`으로서 미국에게 `핵과 대륙 간 탄도미사일 실험 중단에 대한 상응조치`를 요구한 바 있다.
비건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제시한 `연말 마감 시한`이 담화나 성명 등을 통해 자주 언급돼 있지만 미국은 `마감 시한`을 가지고 있지 않다"며 미국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두 정상이 역사적인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만든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목표가 있다"고 전하며 "우리 협상 팀은 그 목표를 위해 그간 자주 만나왔던 북한 측의 파트너들과 일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트럼프 대통령처럼 나 역시도 양쪽의 의사를 모두 만족시키는 합의에 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확신한다. 그러나 미국 혼자서 이 모든 일을 할 수는 없다"며 북한이 미국 측에 어떻게 연락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고 있는 만큼 북한의 적극 협조를 기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미국 측에서는 북한이 접촉에 응해온다면 언제든 곧바로 만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건 대표는 내일(17일) 오후 다음 행선지인 일본 도쿄로 떠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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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건설현장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강화한다.
SH공사(사장 김세용)는 지난 13일 `미세먼지 시즌제(12월~3월)` 기간 동안 건설공사장에 대한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보다 강화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겨울철부터 이른 봄철까지 전국 지자체 최초 미세먼지 시즌제를 시행중이다.
최근 서울시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위례지구 건설공사장에서 감시활동(수도권대기환경청 협력)을 시행해 촬영용 드론으로 공사장 적정 살수 및 야적토사 방진덮개 설치 등 비산먼지 억제조치 이행여부를 점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시행중인 위례지구 단지조성공사 현장에서 올해 부지조성이 완료된 구간에 대해 SH공사는 방진망 및 씨드스프레이 살포로 미세먼지 및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건설공사장 내 살수차 및 세륜시설 운영, 쿨링포그 시스템 도입ㆍ운영, 주변 도로에 분진흡입청소차 상시 운영 등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SH공사 관계자는 "작년 5월부터 `SH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수립ㆍ선포하고 6월부터 전담부서인 미세먼지대책추진단(TF)을 신설ㆍ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선도하는 환경친화적 공기업 역할을 지속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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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기도가 계곡하천 불법시설물 일부철거를 완료하며 소통행정, 적극행정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대책 추진성과 및 청정계곡 복원지역 활성화 종합지원대책`을 발표했다.
도는 현재까지 25개 시ㆍ군, 176개 하천에서 1392개소의 불법 행위자를 적발, 이중 73.3%인 1021개소의 불법시설물들을 철거했다. 시설 유형별로 보면 교량ㆍ건축물 등 고정형 시설물 1871개는 물론 방갈로ㆍ천막 등 비고정형 시설물 6728개까지 총 8599개 시설의 철거가 완료됐다.
이와 동시에 이재명 경기도 지사와 이화순 행정2부지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총 17회의 회의와 23회의 현장점검을 벌이며 `소통행정`을 실시했고, 도의 감사 및 예산 권한을 활용해 시군의 `적극행정`을 독려하고 있다.
개선 성과가 우수한 시군은 포상 등 지원을 실시하고, 집행이 지지부진한 시군은 추진 이행실태 감사와 함께 담당 공무원에 대한 유착여부 수사의뢰 및 징계를 실시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 부지사는 "깨끗한 계곡을 도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는 이재명 지사의 정책 의지에 따라 올해 9월부터 시군과 협력해 하천ㆍ계곡 일원의 불법점유 시설물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취해 왔다. 이제는 계곡 정비이후 이용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경기도의 하천불법 근절대책에 적극 협조한 지역 상인ㆍ주민들과 이곳을 찾을 도민들을 위해 생활SOC공모사업 등 종합지원 대책을 펼쳐 지역 여건에 맞는 `청정하고 가고 싶은 하천ㆍ계곡`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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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동서발전이 울산기력 1~3호기 철거공사를 마쳤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3일 1973년 준공 이후 약 43년 동안 운영됐던 울산화력본부 1~3호기 철거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울산기력발전 1~3호기는 1970~1980년대 경제성장기 우리나라의 산업수도인 울산공업단지에 증가하는 전력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건설됐다.
해당 발전기는 준공 후 2013년 12월 30일 최종 정지한 날까지 안정적으로 전력을 생산하며 울산지역 산업 설비를 가동하는 심장과 같은 역할을 수행했다. 가동이 중단된 2017년에는 75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공조`의 촬영지로 주목을 받았다.
한국동서발전은 이번 철거공사 추진과정에서 ▲유관기관 협조공문 발송 ▲울산시 및 울산남구청 방문설명 ▲울산환경운동연합 사전설명회 개최 ▲회사 홈페이지에 발파계획 공개 ▲발파현장 개방 및 관람공간 마련 등 적극적인 소통활동으로 기업과 지역사회 간 이해의 폭을 넓혔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창사 이래 최초로 시행된 이번 철거공사의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라며 "백서는 앞으로 에너지 전환정책에 따른 석탄화력 등 폐지되는 발전소 철거공사의 표준 지침서로 관련 발전사에 전파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철거가 완료된 발전설비 부지 약 2만6500㎡에는 송전선로 등 기존의 전력 인프라를 활용한 친환경 가스복합 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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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러시아에 한국형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LH(사장 변창흠)는 지난 13일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연방정부의 극동투자수출지원청(FEIEA), 극동개발공사(FEDC)와 함께 `한ㆍ러 경제협력 산업단지에 대한 예비시행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9월 상생번영을 추구하는 신남방정책의 일환으로 기공식이 거행된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에 이어, 이번에는 한-러간 경제협력과 북방대륙 진출을 지향하는 신북방정책에 부응하고자 러시아 측과 2년 간 협의해 온 프로젝트가 마침내 성과를 거둔 것이다.
이번 협약은 러시아 극동지역의 전략적 가치와 성장 잠재력에 주목하고, 극동의 핵심지역인 연해주에 한국형 산업단지를 조성해 한국 중소기업의 북방진출을 지원하고 한ㆍ러 경제협력을 증진해 양국 관계를 강화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한ㆍ러 경제협력 연해주 산업단지는 정부의 `9-Bridge 전략` 등 신북방정책에 따라 LH가 주도하는 사업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국제공항에서 15km 거리에 위치한 나데진스카야 선도개발구역(ASEZ) 내에 총 150ha 중 50ha 규모를 시범사업으로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LH는 해당 사업을 위해 2020년 러시아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입주기업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업단지를 직접 관리할 예정이며, 러시아 정부는 산업단지 개발을 위해 우수한 토지를 제공하고 주요 기반시설 설치를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 정부의 지원과 러시아 정부와의 적극적인 협의 등을 통해 산업단지 주요 기반시설을 러시아 정부가 직접 설치하도록 함에 따라 사업비 절감과 조성용지 공급가격 대폭 인하가 가능해져 사업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LH 관계자는 "지난 1년 간 실시해온 수요조사 결과 대한민국의 많은 중소기업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부품 및 농수산물가공 기업의 입주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LH는 극동지역 진출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양국 간 협력을 바탕으로 금번 시범사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 제2의, 제3의 한국형 산업단지가 조성되기를 희망한다"며 "2020년 9월 개최될 제6차 동방경제포럼과 연계해 `한ㆍ러 경제협력 산업단지 기공식`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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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신안군이 노후 슬레이트 철거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12일 신안군에 따르면 군은 1960~1970년대 지붕재로 집중 보급된 석면함유 노후 슬레이트를 철거 및 처리해 주민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3억8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116동의 `2020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돼 있어 폐암, 석면폐증 등 치명적인 질병유발 이유로 2004년 생산이 중단된 상태다.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건축자재로 알려져 있지만 기존 설치된 슬레이트 지붕이 여전히 남아있어 관리와 철거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신안군은 슬레이트 주택과 50㎡ 이하 소규모 축사ㆍ창고 소유자에게 비용을 지원해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철거 및 처리와 취약계층 지붕개량 철거를 돕는다.
지원 금액은 가구당 슬레이트 주택 철거ㆍ처리는 최대 344만 원, 취약계층 지붕개량은 최대 427만 원, 비주택 소규모 축사ㆍ창고의 경우 최대 172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액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신청인이 부담해야 한다.
지원신청은 오늘(16일)부터 2020년 1월 31까지 신청서와 위치도, 사진 현황을 첨부해 건축물 소재지 읍ㆍ면사무소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군은 지원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자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대상자를 선정하고, 내년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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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전 광산구청장이 김영배·김우영·복기왕 전 비서관과 함께 쓴 ‘정치의 반전을 꿈꾸다’ 출판기념회가 15일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시민 6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공동저자인 전 비서관 4인을 비롯해 송갑석·서삼석·이개호·송영길 국회의원, 김삼호 광산구청장 등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총선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이인영 원내대표와 지도부, 문희상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이용섭 광주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자사,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이 영상과 축전으로 축하했다.
특히, 일정상 참석이 어려웠던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부인 김정순 여사를 대신 보내 출판을 축하하며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민형배 선배는 크고 작은 일을 늘 상의 드리는 내 인생의 멘토 같은 분”이라며 “행정에서 만들었던 ‘혁신’을 정치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만들어낼지 정말 기대된다”고 응원했다.
이해찬 대표는 영상축사에서 “민형배 전 비서관을 비롯한 저자 4명은 8년 동안 기초단체장으로 일하며 성공적으로 운영한 값진 경험이 있고, 청와대에 들어가서도 문재인 대통령을 훌륭하게 보좌한 점에서 공통점이 많다”면서 “자치단체장 출신 4인의 새로운 도전이 성공적으로 열매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 전 비서관 등 공저자 4인은 “2010년 지방선거 이후 8년 동안 자치단체장으로 활동했고, 문재인정부 청와대 비서관으로 함께 일한 자칭 ‘일공세대’가 촛불정부에 걸맞은 촛불국회를 만들어 2020년 여의도정치의 대전환과 반전을 이뤄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호남에서 유일하게 노무현·문재인정부에서 청와대 비서관을 역임한 민 전 구청장은 내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산구을 출마를 준비 중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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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민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 산시성 시안 반도체 공장에 80억 달러(한화 9조500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공식화하면서 시노펙스의 CMP(Chemical Mechanical Polishing) 필터 납품량이 증가 예상된다.
최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시노펙스는 지난해 초부터 중단됐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 대한 CMP필터 공급을 재개했다.
소식통 등은 삼성전자 강봉용 부사장이 시안시 위원회 왕하오 서기 등을 만나 80억 달러 규모의 시안 제2공장 2단계 투자가 순조롭게 시작됐다고 밝힌 것으로 전했다. 또 중국 리커창 총리 역시 올해 10월 시안 반도체 공장을 찾아 "총 150억 달러가 투자될 것"이라며 삼성전자가 2017년 발표한 기존 70억 달러 투자에 추가로 80억 달러가 더 투자된다는 점을 공식화했다.
현재 시안 반도체 사업장 CMP필터의 절반 정도에 해당하는 시노펙스의 CMP필터는 시안 1라인에 들어가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2라인 증설 시 공급되는 필터의 규모가 1라인의 1.5배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했다.
게다가 시노펙스 필터 매출에서 삼성 반도체 공장에 들어가는 CMP필터는 전체 규모의 50% 이상을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노펙스 관계자는 "매출이 2~3배 대폭 늘어난다고 할 수 없지만, 필터를 공급하고 있기에 공급량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다"라며 "매출 규모에 대해 정확히 숫자로 말하기엔 시기상조이라고 해도, 라인 증설은 무엇보다 기다려왔던 희소식이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당사 CMP필터는 앞서 화성을 기반으로 한 기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평택으로 라인이 늘어났다"면서 "시안 라인 증설 계획도 추가돼 매출 호조세를 띄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5일 KBS의 `기술강국프로젝트 중견만리(中堅萬里)`에 시노펙스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중견만리는 우리나라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시노펙스는 지난달(11월) 19일 두산중공업과 손잡고 친환경 수처리 기술 적용 확대하기도 한 바 있다. 이곳은 스마트폰 전기회로물, 강화유리, 의료, 바이오, 반도체, 수처리용 필터, 해수담수화 등 각종 수처리시스템을 취급하는 기업이다. 아울러 회사는 나노기술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FPCB사업, 멤브레인 필터 및 수처리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여과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생산효율성 제고에 대한 솔루션 제공을 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반도체ㆍ디스플레이 등의 첨단 IT 관련 부품 분야에 바탕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은 베트남 내에서 전공정인 FPCB의 소재에서부터 후공정인 부품실장까지 Full Line-up을 구축했으며, 베트남 내에서 최대 생산량의 전체 생산 공정을 확보해 중견기업으로써 도약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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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이관수 강남구의회 의장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이달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위원장 이훈)`의 발대식에 참가한 이관수 의장은 이훈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대한민국 제1회 인권노무사이기도 한 이관수 의장은 청년 창업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와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3선 의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관수 의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 많은 정책, 비전과 전략이 필요한 시점에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부위원장으로 선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중소기업 활성화와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임명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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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재민 부의장이 이달 1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남북부지사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활동했다.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남북부지사장으로부터 일일 명예지사장 위촉장을 받은 이재민 부의장은 주요 현황과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민원실을 순회하며 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증명서를 발급해주는 등 내방 고객들을 응대하면서 건강보험에 관한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일 명예지사장 활동을 마치며 이재민 부의장은 "구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16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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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 올해 처음 개최된‘죽변항 수산물 축제’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이번 축제기간 중 죽변항을 찾은 관광객은 7만 여명으로 관광객과 주민들이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를 통해‘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울진의 이미지를 배가시키고 전국 대표 수산물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한 계기가 되었다.
죽변항은 국가어항이자 어업의 전진기지로서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여 갑각류 및 해조류가 풍부하며, 죽변항 이용고도화사업으로 항구로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2020년도“제25회 바다의 날 기념식”개최지로 선정되어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개관(2020. 5. 완공), 죽변등대 일원 해안순환 레일바이크 등 주변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위원장 민명강)는 지역사회단체와 함께 제1회 죽변항 수산물 축제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7월부터 축제를 준비했다.
이번 축제는 「바다의 향연 가슴으로“맛”을 품다」라는 주제로 울진의 맛과 멋을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며, 죽변항을 알리는 첫 번째 축제인 만큼 죽변항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수산물 먹거리를 푸짐하게 맛 볼 수 있도록“먹거리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지역의 전통토속음식과 다양한 체험 행사를 비롯, 유명 BJ의 실시간 먹방 방송, 풍어제(별신굿), 선박 해상 퍼레이드, 수산물 마술 공연, 싹쓰리 공연, 경북얼라이언스 공연 등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옛 조상들의 지역 농·수 특산물 판로 개척의 애환과 삶을 그린“십이령 바지게꾼 놀이”가 개막식 전 공연을 선보여 감동을 주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이번 축제는 죽변항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죽변면 사회단체 및 주민들이 하나 되어 참여하여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리가 되었다”며,“향후, 이번 축제 때 미흡했던 부분들은 지역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보완하여 전국적으로 으뜸인 겨울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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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 2020 사립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1차 시험 평균 응시율이 84.1%로 나타났다. 실질 경쟁률은 30.9대 1을 기록했다.
이번 1차 시험은 14일 남부대학교와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오후 2시부터 90분간 진행됐다. 총 64명 선발 공고가 난 10월4일 이후 11월15일까지 2356명이 원서를 접수했으며 이날 시험에는 총 1982명이 참여했다.
과목별 최고 응시률은 체육특수(금정)가 100%를 기록했다.
접수에서 경쟁률 75대 1을 기록했던 낭암학원 국어 과목에는 9명이 결시해 경쟁률이 소폭(66대 1) 낮아졌다.
17개 시도에서 광주로 모이는 전국 단위 선발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선발 과목이 80~90%가 넘는 응시율을 보였다.
시교육청은 채용 투명성 보장과 사학 공공성 강화를 위해 2015년부터 사립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매년 진행해 왔다.
관내 일부 사립법인으로부터 1차 시험을 위탁받아 교육청 위탁 또는 공동채용 형태로 실시해 왔으며 전체 사립 법인으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공동채용에서 직접 문제를 출제해 시험을 실시하고 있는 교육청은 전국에서 광주교육청이 유일하다.
시교육청은 채용 투명성 확보 등을 위해 교육청이 지게 되는 여러 부담에도 불구하고 직접 문제 출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올해도 총 111명을 투입해 보안 체계 안에서 출제본부 운영했다.
교육청에 1차 시험을 위탁하면 각 사립학교 재정 건전성에도 도움이 되고 전국에서 우수한 실력을 가진 교사를 선발해 학생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입장이다.
광주교육청은 시험일인 12월14일부터 바로 채점위원 90명을 포함해 총 104명을 투입해 채점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12월30일 1차 시험 합격자를 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1차 합격자 수는 최종 선발인원의 5에서 6배수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전국에서 몰려든 응시자 중에서 공정하게 선발해 광주 학생들의 실력 향상으로 직결되게 하겠다”며 “(사립교사 공채는) 광주교육청이 추진하는 가장 의미 있는 사업 중 하나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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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지난 13일 ‘한국수영진흥센터 후보지 평가위원회’가 후보 지역에 대해 평가한 결과 1순위로 광산구 남부대가 결정됐다.
- 수영, 체육, 토목건축,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참여 평가
- 뜨거운 유치열기 속에서도 불공정 행위 없이 원만한 평가진행
- 꿈나무 중심의 학교-생활-엘리트 수영을 연결하는 광주형 모델 구축
광주시는 지난달 29일 4개 자치구로부터 수영진흥센터 후보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건축가능 면적 ▲부지 매입비용 등 7개 항목에 대해 ‘정량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대상 후보지는 서구 염주수영장, 남구 광주대, 북구 일곡근린공원, 광산구 남부대 4개 지역이다. 시는 ‘정성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후보지를 신청한 자치구 관계자가 평가위원을 직접 추첨하는 방식으로 12명의 위원을 선정했다.
수영, 체육, 토목건축, 도시계획, 환경,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평가위원회 위원들은 수영진흥센터의 설립목적과 사업개요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사업목적에 가장 적합한 부지를 선정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각 위원들은 주변 여건과 지형을 살펴보고, 신청 서류와 현장을 하나하나 대조해 가며 현장을 꼼꼼히 점검했다. 현장방문을 마친 후 ▲개발행위 가능성, ▲교통 편의성, ▲지역 균형발전 등 정성평가 7개 항목에 대해 구청별로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자치구 발표자는 후보지에 대한 장점과 자치구 지원계획에 대해 설명했고, 평가위원들은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자치구의 제안사항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이어갔다.
광산구는 발표에서 기존시설 활용 및 토목공사 최소화로 예산절감이 가능한 점, 세계수영대회 메인 경기장이라는 장소적 상징성, 창설 예정인 광주수영선수권대회 등 대회개최에 따른 시너지 효과 등을 강조했다.
평가위원회는 정성평가와 정량평가 점수를 합산해 총점이 높은 순서대로 후보지 순위를 의결했다.
특히, 이번 평가는 자치구간 과열 유치경쟁을 예방하기 위해 감점제도를 도입하고, 구청별로 공정경쟁 확약서를 제출함에 따라 소모적 유치경쟁 없이 원만하게 진행됐다.
앞으로 광주시는 1순위 후보지와 한국수영진흥센터 설립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2020년부터 한국수영진흥센터에 대한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강영천 시 대회지원과장은 “한국수영진흥센터 설립에 가장 어려운 고비인 부지 선정이 거의 마무리 됐다”며 “남은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광주를 세계적 수영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수영진흥센터는 지난 7월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치러진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념 유산 사업의 하나로, 국제규격의 50m 경영풀, 국제스포츠대회 기념관, 각종 편의시설 등을 갖춘 연면적 1만2000㎡, 3층 규모로 설립되며, 2021년 착공을 거쳐 2023년 준공 및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수영진흥센터가 설립되면 꿈나무 중심의 학교-생활-엘리트 수영을 연결하는 광주형 모델이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센터에는 영법분석 장비 등 과학적 훈련시스템을 설치하고 우수 지도자의 전문적 훈련 지도를 통해 정상급 엘리트 선수를 체계적으로 육성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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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손의 상소 26개 조목 중 4번째는 ‘작은 허물을 가볍게 다루고 오복(五服)을 소중히 여겨서 조정에 충후(忠厚)한 풍도를 세워야 합니다.’ 이다. 이를 읽어보자.
“신이 보기에 요즘 음해하고 적발하는 풍조가 점점 늘어나고, 충신(忠信)의 도(道)가 점점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정승이 있어서 본래부터 장자(長者)라고 칭송되다가 한 가지 일에 잘못이 있으면 갑자기 간사한 자라 일컫고, 어떤 명사(名士)는 평소 깨끗한 선비로 칭송되어 오다가 한 가지 흠만 있으면 갑자기 소인(小人)으로 지목하여, 아침에는 교유하는 자리를 같이 하다가, 저녁에는 공박하는 글로써 사사로운 일을 적발하여 자못 실없고 경솔한 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사람의 정신은 명암이 있고, 생각은 득실이 있고, 재질(材質)은 장단이 있습니다. 그래서 ‘허물은 용서하고 모두 다 잘하기를 바라지 말라.’라는 선사(先師)의 교훈입니다. (후략)
100%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으랴 조금만 허물은 용서하고 관용의 정치를 하라는 김일손의 간언이다. 안 그러면 서로 헐뜯어서 인재는 고갈되고 말 것이다.
다섯째 조목은 ‘조종의 법을 복원시켜서 해당 관서에게 법을 지키도록 단속하실 것.’이다.
“대저 《원육전(元六典)》과 《속육전(續六典)》은 조종의 법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논의하는 자는 반드시 조종의 법은 고칠 수 없다 하는 데, 이는 조종께서 우려하는 마음이 깊고 일을 고쳐 본 경력이 많아서 법을 제정하는 데 주밀(周密 : 허술한 구석이 없고 세밀하다)하지 않은 점이 없기 때문이라 합니다.
생각해 보건대, 원·속 두 법전은 태조께서 처음 제정한 것이 아니고, 태종(太宗)께서 고려의 옛 법에서 뺄 것은 빼고 넣을 것은 넣어서 제정한 것으로, 마치 명나라 법이 당나라 법에 의거한 것과 같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대전(大典)》이 원·속 두 법전에서 나왔으나, 때에 따라 빼고 넣었기 때문에 그 본진(本眞)이 점점 없어져서 조종의 좋은 법과 거룩한 뜻이 더러 소멸되어 남아 있지 않고, 또한 유사(有司)가 백 년이 지난 문서를 판독 하려 해도 의거할 곳이 없습니다. 신은 청컨대, 원·속 육전을 인출(印出 인쇄)하여 각 지방 관서에 반포하여 《대전》과 함께 참고하여 쓰도록 하소서.
원 · 속 두 법전을 <대전>과 함께 참고하여 법을 집행하라는 상소는 지금의 사법부도 참고할만한 사항이다.
김일손의 상소는 이어진다.
“신이 보기에는 선왕의 정사는 인(仁)과 서(恕)를 숭상하고 무릇 사람을 치죄(治罪)할 때에는 정상과 법을 여러 번 참작하다가 유사(有司 형을 집행하는 관서)의 논죄하는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기도 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법사(法司 형조)는 그 실정은 가벼운 죄인 줄 알면서 고의로 그 율(律)을 무겁게 정하여서 상부의 처분에 맡겨 마침내는 감형을 따랐는데, 그것이 점차 관습이 되고 의금부 옥사도 더욱 심하게 되었습니다.
전하께서는 마땅히 유사들이 속이지 않도록 질책하시고, 법집행을 옛날 장석지(張釋之)처럼 엄하고 공정하게 하며, 임금의 의사에 따라 경중을 정하는 일이 없도록 하신다면 모든 옥사(獄事)가 매우 다행스러울 것입니다.”
장석지는 중국 한나라 때 관리로 법을 엄격히 지키고 논의가 공정한 사람으로 이름났다.
여섯째 조목은 “제조(提調)를 없애고 도당(都堂 의정부)에 통합해야 합니다.”이다.
“삼공(三公)이 육경(六卿)을 통솔하고, 육경이 모든 관리를 통솔하여야 체계가 서로 유지되고 정사가 한 곳에서 나올 것인데, 요즘에는 삼공이 하는 일 없이 도당에 앉아 있어 산관(散官)과 같은 인상을 주고 있으며, 관청마다 각기 제조(提調)를 두고 저마다 따로 법을 만들어 정사가 여러 곳에서 나오기 때문에 통섭(統攝)할 도리가 없습니다.
내수사처럼 미미한 관아에서도 역시 자의로 <속전(續典)>외의 교령(敎令)을 시행하니, 공문서가 어지러워져서 다른 관원이 받들어 이행하기가 현란합니다.
신은 원컨대, 제조를 가려내어 모든 관직을 육조에 붙이고, 큰 관직 제수나 큰 정령(政令) 시행이 있을 때에는 육조에서 도당(의정부)의 명령을 들어서 시행하여 조정의 체계를 세우게 하소서. 이것이 조종의 법입니다.”
제조(提調)는 당상관 이상의 관원이 당상관 이상의 관원이 없는 사(司)·원(院)등 관아에 겸직으로 배속되어 그 관아를 통솔하는 중앙 관직의 하나이다. 비변사, 선혜청, 승문원, 봉상시(奉常寺), 내수사, 전의감(典醫監)등 중앙 관아에 설치되었다. 제조는 해당 관아에 상시 출근하여 관아를 통솔하고 저마다 정령을 시행함으로써 문제가 생겼다.
김일손은 제조의 폐단을 막고자 육조가 지휘하여 조정의 체계를 세울 것을 건의한다.
사진 1 탁영연보 (청도박물관 소장)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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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역점 추진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사업이 올해 본궤도에 올라 정상적인 순항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12월 현재 전남의 사회적경제기업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7개(17%) 늘어난 1천333개로 집계됐다. 협동조합이 792개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마을기업 245개, 사회적기업 214개, 자활기업 82개 순이다.
매출과 고용 사정도 나아졌다. 2018년 말 기준 사회적경제기업 총 매출액은 1천890억 원으로 전년보다 122억 원(7%)이 증가했다.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상근직 고용도 1천716명으로 전년보다 252명(17%)이 늘었다. 양적으로만 팽창한 것이 아니라 기업의 경영면에서도 내실화를 다진 셈이다.
민선7기 들어 사회적경제 전담부서를 신설한 전라남도는 올해 본격적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과 지원을 확대했다.
기업이 가장 애로를 겪는 판로 개척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공모로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 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 원을 확보했다. 농협 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망에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입점을 추진한 결과 39개 기업, 538개 제품이 입점했다.
우수 제품을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특별사업으로 공모와 시군 추천을 통해 61개 제품을 발굴해 마케팅 교육과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고 2020년 시군 판매장 조성 등을 통해 이들 제품의 입점을 지원할 계획이다.
민간 판로뿐만 아니라 공공구매 활성화에도 힘을 쏟았다. 공공구매 목표액을 전년보다 157억 원(35%) 증액한 609억 원으로 정했고 11월 말 기준 구매실적이 635억 원으로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시책도 함께 추진했다. 기업이 자금이 필요할 경우 적기에 지원하도록 무담보 신용보증을 계속 추진해 14개 기업에 7억여 원을 지원했다. 또 재정지원이 종료됐지만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우수 기업 8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4천만 원까지 고도화 사업비를 지원했다.
매년 추진하는 기업 유형별 재정지원도 내실있게 추진했다.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각각 61개, 41개를 신규로 지정‧인증하고 인건비, 사업개발비 등 사업비를 지원했다.
이런 노력이 더해져 전라남도는 고용노동부 주관 사회적기업 육성 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상, 행정안전부 주관 시․도 마을기업 지원기관 성과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0년 전라남도는 올해 공모에 선정된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 조성을 마무리하고 시군에 판매장 조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또 기업인의 의견을 반영해 복합쇼핑몰과 연계한 판촉전 지원 예산을 1억 원까지 확대해 전남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소비자들에게까지 전남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홍보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우수한 인재를 사회적경제로 진입토록 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도내 3개 대학에 사회적경제 교육 강좌 개설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회필 전라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민선7기 김영록 도지사 취임 이후 사회적경제기업 2천 개 육성을 목표로 각종 시책을 추진한 결과 올해 가시적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해 전남 경제에서 사회적경제가 차지하는 비중을 높이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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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북에서는 2020년 유튜브 트렌드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유튜브 트렌드 2020> 전자책을 출시했다. 온라인 시대에 최적화된 미디어 소개에는 아무래도 종이책이 표현할 수 있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었다.
이에 <유튜브 트렌드 2020> 전자책에서는 올컬러 이미지와 링크 연결을 통해 유튜브 트렌드가 궁금한 독자들이 좀더 다양한 채널들을 바로 찾아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방송국 PD, 신문사 기자, 포털의 전략 담당을 거친 김경달 저자는 국내 미디어의 변화와 새로운 모색을 정리해줄 수 있는 최적의 적임자다. 현재는 네오터치포인트, 네오캡의 대표이사이며, KBS 이사(비상임)로 활동하며, 새로운 시대의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해주고 있다.
‘유튜브 트렌드 2020’ 는 크게 4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에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앱이 유튜브임을 알려주며 음악과 영상, 검색 및 뉴스, 커뮤니티, 광고와 마케팅, 그리고 커머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유튜브가 얼마큼 영향력이 큰지 살펴본다.
파트 2에서는 유튜브에서 벌어지는 현상과 문화적 이슈들을 몇 가지 맥락으로 정리해 살펴보고 있다. 관통하는 키워드는 ALGORITHM으로, 유튜브에서 알고리즘이 중요하다는 의미와 더불어 9개의 스펠링을 따서 핵심 키워드를 뽑아 소개한다.
파트 3에서는 유튜브라는 플랫폼에서 콘텐츠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인기를 얻은 77개의 유튜브 채널을 소개한다. 브랜드와 창작자의 연결을 위해 컨퍼런스와 살롱, 교육 등을 맡아서 진행하고 있는 씨로켓리서치랩에서 함께 조사에 참여했다.
신문과 방송에서 본 유명한 그들이 아니라, 새롭게 이슈가 되고 떠오르는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를 소개한 것이 특징이다. 이 채널들을 살펴보다 보면 유튜브의 세상이 얼마나 광대한지 알 수 있다.
파트 4에서는 김경달 대표와 강정수 박사 두 명의 전문가가 유튜브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유튜브의 성공방정식에 대한 질문과 대답을 비롯해, 기업 마케터 입장에서 혹은 공공기관에서 유튜브 등 소셜채널을 운영하는 담당자들이 참고하면 좋을 조언도 담겨 있다. ‘넥스트 유튜브’와 관련한 의논도 포함했다.
마지막에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진행중인 씨로켓컨퍼런스에 참석한 여러 발표자들의 키 메시지를 특별부록으로 실었다. 성공하는 콘텐츠의 핵심은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다.
<유튜브 트렌드 2020> 전자책은 1년 동안 다양한 채널을 참고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좀더 편리한 정보를 전달해줄 수 있을 것이다. 출처: 이은콘텐츠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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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연말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교통안전 특별기간’으로 설정하여 특별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이를 위해 관계기관*별 교통안전대책의 실적 및 12월 중점대책을 점검하는 회의(12.11)를 갖고, 기관 간 대책을 공유하며 교통안전 캠페인과 집중 단속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 국토부, 국조실, 행안부, 교육부,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도로공사, 손해보험협회, 버스·택시·화물차·렌터카연합회 등
우선, 관계기관 합동으로 음주운전, 보행자, 화물차 등 취약분야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 각 지역별로 구성·운영 중인 교통안전 협의체*를 활용하여 전국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다.
* 지자체, 국토관리청·국토관리사무소, 지방경찰청·경찰서, 교육청·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시민단체 등
특히, 연말을 맞이하여 서울 종로, 강남 등 모임이 많은 지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행안전 및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12.20)’을 실시하여 교통안전의식을 고취하고,
* (일시/장소) ‘19.12.20(금) 17:00∼18:00 / 서울 보신각 입구, (참여기관) 국토부, 국조실, 행안부,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시민단체 등, (주요 내용) 시민참여행사(교통안전공연, 음주운전 체험차량 시승 등), 음주운전 사고예방 홍보물 상영, 거리캠페인 등
장거리·야간 운전이 많은 화물차의 야간 추돌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반사띠 부착을 지원하는 등 화물운수단체와 함께 ‘화물차 교통안전 캠페인**’도 실시하여 자칫 대형사고를 이어질 수 있는 화물차의 안전을 강화한다.
* ‘18년 교통사고 사망자(3,781명) 중 야간 화물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323명(8.5%)
** (일시/장소) ‘19.12.18(수) 14:00∼16:00 / 기흥휴게소(부산방향), (참여기관) 국토부,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화물연합회 등, (주요 내용) 화물차 반사띠 부착 및 안전운행 캠페인 실시
음주운전, 이륜차 위험운전 및 화물차 과적 등 고위험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음주운전은 상시단속체계로 돌입하여 유흥가, 식당, 유원지 등 음주운전 취약장소를 중심으로 주간·야간을 불문하고 불시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6월 이후에 오히려 음주운전이 증가한 47개소를 선정하여 집중단속한다. 또한, 술자리가 많은 금요일 야간에는 전국 동시 일제단속을 실시하고, 20~30분 단위로 단속 장소를 수시로 옮기는 스폿이동식 단속도 적극 추진한다.
이륜차 사고다발지역과 상습 법규위반지역을 중심으로 캠코더를 이용한 암행단속도 강화하여 과속이나 안전모 미착용 등을 집중 단속하는 한편, 국민들이 이륜차 법규위반을 좀더 편리하게 공익신고를 할 수 있도록, 12월 1일부터 ‘스마트 국민제보’ 앱 화면에 이륜차 신고 항목을 별도로 신설했다.
전국 주요 과적검문소(25개소)에서 도로관리청·지방경찰서·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화물차의 과적 및 최고속도제한장치 무단해제 등에 대해 특별단속도 실시한다.
버스·택시·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에 대해서, 운수단체를 통해 차량의 타이어 마모 등 안전 점검, 졸음운전 방지 및 제한속도 준수 등 동절기 대비 자체 점검을 강화토록 하는 한편, 일정기준 이상* 사고를 유발한 업체를 대상으로 추가적인 교통사고 발생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하여 관계기관 합동 교통수단 안전점검도 추진한다.
* ‘19년 1월∼11월간 교통사고로 인한 누적 중상자 2명 이상 발생 운수회사(203개사)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2.24일까지 지자체, 학교, 경찰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교통사고 발생 이력이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 1344개소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김채규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은 “연말 음주운전 우려가 높고, 겨울철 빙판길로 인해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이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면서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교통안전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나와 가족, 이웃의 생명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 국토교통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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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년에 다산 정약용은 전간기사(田間紀事) 6편을 지었다. 즉 다북쑥, 뽑히는 모, 메밀, 보리죽, 승냥이와 이리, 오누이 시이다.
전간기사 6편에는 다산의 서문이 적혀 있다.
“기사년(1809년)에 나는 다산초당에 머물고 있었다. 이 해에 큰 가뭄이 들어 지난 해 겨울부터 봄을 거쳐 금년 입추에 이르기까지 들에는 푸른 풀 한 포기 없이 그야말로 붉은 땅이 천리에 연했다.
6월초가 되자 유랑민들이 길을 메워 6월 초가 되자 유랑민들이 길을 메우기 시작했는데 마음이 아프고 보기에 처참하여 살고 싶은 의욕이 없을 정도였다. 죄를 짓고 귀양살이 온 이 몸으로서는 사람 축에 끼지도 못하기에 오매초(烏昧草)에 관하여 아뢸 길이 없고, 은대(銀臺)의 그림 한 장도 바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때그때 본 것들을 시가(詩歌)로 엮어보았는데, 그것은 처량한 쓰르라미나 귀뚜라미가 풀밭에서 슬피 우는 것과 같은 시들이지만, 그들과 함께 울면서 올바른 이성과 감정으로 천지의 화기(和氣)를 잃지 않기 위해서였던 것이다. 오래 써 모은 것이 몇 편 되기에 이름 하여 ‘전간기사(田間紀事)’라 하였다.”
여기에서 오매초는 고사리의 이칭(異稱)이다. 송나라의 범중엄이 강회(江淮) 지대를 안무시키고 돌아와서 가난한 백성들이 먹고 있는 오매초를 올리면서, 그것을 육궁(六宮)의 척리(戚里)들에게 보임으로써 사치를 억제하도록 하라고 하였다.
은대(銀臺 : 신선이 사는 곳)는 《후한서》 장형전(張衡傳)에, “왕모(王母)를 은대에서 보았더니 옥지(玉芝)를 먹으며 굶주린 배를 채우네."에 나온다. 하였다. 그리고 보니 오매초와 은대의 그림 모두가 굶주림의 상징이다.
그러면 전간기사 제1수 ‘다북쑥 (채호 釆蒿)을 음미해보자.
다산은 이렇게 적었다. 원주(原註)에 나온다.
“다북쑥은 흉년을 슬퍼한 시다. 가을이 되기도 전에 기근이 들어 들에 푸른 싹이라곤 없었으므로 아낙들이 쑥을 캐어다 죽을 쑤어 그것으로 끼니를 때웠다.”
다북쑥을 캐네. 다북쑥을 캐네.
다북쑥이 아니라 새발쑥이네.
양떼처럼 떼를 지어
저 산등성이 오르니
푸른 치마에 구부정한 자세
붉은 머리 숙이고
무엇에 쓰려고 쑥을 캘까
눈물만 쏟아지네.
쌀독엔 쌀 한 톨 없고
들에도 풀싹 하나 없는데
다북쑥만이 자라서
무더기를 이뤘기에
말리고 또 말리고
데치고 소금 절여
된 죽 묽은 죽 쑤어 먹지
달리 또 무엇하리.
쌀 한 톨 없어서 다북쑥으로 죽 써 먹는 백성들, 참으로 불쌍하다.
다북쑥을 캐네. 다북쑥을 캐네.
다북쑥이 아니라 제비쑥이네.
명아주도 비름나물 다 시들었고
자귀나물은 떡잎은 나지도 않아
풀도 나무도 다 타고
샘물까지도 말랐네.
논에도 우렁이 없고
바다엔 조개도 없다네.
높은 분네들 살펴보지도 않고
기근이다 기근이다 말만 하면서
가을이면 다 죽을 판인데
봄이 와야 구휼이네
이렇게 민생 현장을 살피지도 않고 말로만 하는 관료들. 지금은 어떤가?
유랑 걸식 떠난 남편
그 누가 묻어줄까
오호라 하늘이여
어찌 그리도 무정하시나이까.
백성들은 하늘도 무정하다고 한탄한다.
다북쑥을 캐네. 다북쑥을 캐네.
캐다가 보면 들쑥도 캐고
캐다가 보면 쑥 비슷한 것도 캐고
캐다가 보면 다북쑥을 캐네.
푸른 쑥이랑 흰 쑥이랑
미나리 싹까지
무엇을 가릴 것인가
모두 캐도 모자란데
그것을 뽑고 뽑아
바구니에 쓸어 담고
돌아와서 죽을 쑤니
아귀다툼 벌어졌네.
형제간에 서로 뺏어
온 집안이 떠들썩하네.
서로 원망하고 욕하는 꼴들이
마치 올빼미들 같네.
여기서 올빼미란 아귀다툼하는 간악한 사람을 비유한다. 하기야 배고프면 나만 살려는 것이 인간의 본능 아닌가.
사진 1. 실학박물관(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유적지)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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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김호원은 완도 보길도 출신의 50대 후반의 중견 작가이다.
김작가는 ‘과거로 날아간 꽃잎’으로 태어난 고향과 남도 주변의 이야기, 또한, 어린 시절 기억이 꽃과 나무와 버물어진 서정을 이야기 하고자한다.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비춰지는 꽃이 아닌 그 안에 얽힌 진한 그리움과 아련한 기억을 더듬어 내는 것.
작품1 ‘장날’은 배를 타고 장에 가신 어머님을 애타게 기다리는 소년의 고독이 담겨있다.
작품2 뒷동산 솔밭길의 ‘매미울음’도 어린 시절을 추억하고 있으며 어릴 적 아버님과 거닐던 보길도 부용동 동백숲길은 50년 만에 다시 걸어보는 감회어린 장면의 연출이다.
작품3 호랭이 장가간다던 ,‘여우비’를 피해 멀구슬나무아래 서있는 아이는 작가의 자전적 서정이 담겨있다. 또한, 중년이 된 현재의 작가모습을 일기처럼 담고 있는 작품도 볼 수 있다.
그는 붓을 통해 물감을 바르고 두터워지는 유화기법 대신 거꾸로 밑 색을 칠한 후 다시 어두운 색을 발라 날카로운 칼이나 송곳 등으로 벗겨 내려가는 스크레치 기법을 통해 오랜 제작과정을 요하는 집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첫눈’의 작품에서는 하얀 눈이 내리는 들녘을 자전거로 마실 다녀오시는 아버님의 뒷모습이 몹시 그리워지는 올 겨울 연말과 새해의 분주함을 잠시 묻고 고흥 끝자락 도화헌 미술관에 잠시 들러 이 작가의 감성에 젖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전시는 12월 21일(토)부터 오는 2020년 1월 30일까지 이고 이후 작가는 2월중 서울에서 전시를 가질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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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캐나다 유무선 통신 사업자 ‘비디오트론(Videotron)’에 4G LTE-A·5G 통신솔루션을 공급한다. 삼성전자가 캐나다에 이동통신장비를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디오트론은 1964년 설립 이후 케이블 TV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이동통신서비스 사업에 진출해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이동통신사업자로 발돋움했다. 비디오트론은 현재 4G 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 하반기부터 4G LTE-A와 5G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20년 상반기부터 사업자가 보유중인 4G LTE 주파수 대역을 모두 지원하는 ‘듀얼밴드(Dualband) 기지국’, ‘대량 다중 입출력(Massive MIMO) 기지국’ 등 최신의 4G LTE-A 통신장비를 캐나다 퀘백주(州)와 오타와에 공급하며, 향후 3.5GHz, 28GHz 대역 5G 통신장비도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여러 시장에서 검증된 4G LTE-A와 세계최초 5G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2020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캐나다 5G 상용 시점에 보다 효율적으로 커버리지를 확보하는 한편 안정적인 초고속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비디오트론 쟝 프랑수와 프루노(Jean Francois Pruneau) 사장은 “세계 최초 5G 상용화 경험과 경쟁력 있는 제품을 확보한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통신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4G LTE-A와 5G는 개인과 개인, 개인과 주변환경의 상호작용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며, 비디오트론은 5G 시대에도 역시 혁신적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가장 먼저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전경훈 부사장은 “비디오트론과의 4G LTE-A·5G 공급 계약은 한국의 첨단 이동통신장비가 캐나다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기념비적인 일로, 앞선 이동통신기술 도입을 가속화해 캐나다 차세대 통신 기술 확산에 기여하겠다”라며 “한국, 미국 등 5G 선도국에서 축적한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4G·5G 장비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삼성전자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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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감사결과 부적정한 업무처리실태가 일부 드러나고, 2020년 사회복지시설 예산이 2조원을 넘겨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감사를 추진한다.
이번 감사는 지난달 27일 광주시의회 김익주 행정자치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시설 감사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실시된다는 것.
이 조례는 시 감사위원회를 중심으로 사회복지시설의 보조금에 관한 회계 관련 및 공사, 구매 등 계약업무, 부동산 및 장비 등 자산관리 전반사항을 감사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15일 공포돼 곧바로 시행될 예정이다.
또, 조례는 상위법령인 ‘사회복지사업법’과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규칙’에서 근거 법령이 마련됨에 따라 시행이 가능하게 된 것으로 조례의 주요 내용은 감사의 실시요건, 감사계획의 수립, 감사반 구성, 과다감사 방지, 감사결과처리, 전담조직의 설치·운영 등이 담겨져 있다.
업무를 총괄하는 시 감사위원회는 ‘광주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가 일부 개정으로 2020년 1월 1일자로 사회복지 감사팀이 신설되면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감사계획을 매년 수립해 집중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감사위원회는 사회복지시설 운영자로부터 ‘지나치게 많은 감사실시에 따라 감사의 공정성과 독립성, 객관성이 상실되고, 표적감사 및 중복감사가 우려된다’는 염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감사실시 전에 충분히 소통하고, 감사결과에 대해서도 청문수준의 의견을 반영해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는 시민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을 계획이다.
감사위원회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대부분은 보조금을 통해 운영되거나 직접 또는 간접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므로, 복지사업을 수행하는 시설들이 공공성을 저해하지 않고 예산집행과정에서 회계의 투명성을 높여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감사를 하겠다”며 “감사결과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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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의 일본 팬들이 캄보디아에 3번째 우물을 기증했다.
이번 우물 기증은 12월 14일인 온유의 생일을 기념하며 ‘So Amazing 31st BD Project’에서 일본 팬 70여명이 함께한 것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행복과 미래를 전하고자 진행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팬들의 나눔은 벌써 3년째 이어지고 있어 캄보디아에 온유의 이름이 담긴 우물이 총 3개가 생기게 되었다.
팬들은 이진기 씨가 군 뮤지컬 등 군대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성실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자랑스럽고, 그 모습에 용기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진기 씨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건강하게 군 생활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물 기부로 함께한 월드쉐어는 전 세계 28개국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로 깨끗한 물을 나누는 워터쉐어 캠페인 외에도 연말연시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을 나누는 ‘해피스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월드쉐어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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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전자담배 폐해를 알리고 독감 예방 접종을 권고하는 현수막을 광주 35곳에 게시하며 학생 건강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12일부터 15일까지 주말 등을 이용해 진행된 이번 홍보는 독감(인플루엔자) 확산을 방지하고 어린이들이 독감으로부터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을 권고하며 전자담배를 통한 청소년 흡연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홍보 장소를 확보할 수 있었던 광주 동구 6곳, 서구 3곳, 남구 11곳, 북구 15곳 등 35개소에 12월12일부터 2020년 1월10일까지 해당 내용을 게시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10월23일 국내에서 액상 전자 담배로 인한 폐 손상 사례가 발생하면서 액상형 전자담배의 사용중단을 강력히 권고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사용에 우려를 나타내고, 청소년 판매 등 불법 행위 단속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자담배는 냄새가 거의 없고 궐련보다 덜 해롭다고 여겨져 청소년들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가정·학교·지역사회의 지속적인 흡연예방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은 생후 6개월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료 독감 예방접종이 가능한 기관은 질병관리본부 누리집(http://nip.cdc.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 박익수 과장은 “달콤한 향과 맛을 내는 가향 전자담배 등이 수많은 청소년들을 조기에 니코틴 중독이 빠뜨리는 주범이 될 수 있다”며 “전자담배의 폐해에 대한 교육은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온이 많이 내려가면서 독감(인플루엔자)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어린이들은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빠른 시일 내에 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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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광주환경공단, 광주YMCA 등 시민단체와 함께 생활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1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라이브러리 파크 강의실에서 ‘광주형 생활쓰레기 제로를 위한 시민실천단 발대식’를 개최한다.
시민실천단은 광주시와 마을공동체, 주민동아리, 학교, 시민사회단체, 기업 등 9개 기관·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자원순환형 마을 모델 발굴, 시민단체‧마을공동체 간 정보 공유, 쓰레기줄이기 캠페인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시민사회단체, 마을공동체, 기업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광주자원순화 시민실천사례 발표, 2020년 시민실천 과제 간담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발대식에 앞서 지난 11월28일부터 이틀간 광주지역 자원순환 시민실천사례 공유회와 생활쓰레기 제로를 위한 국가와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송용수 시 환경정책과장은 “심각한 생활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상생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다”며 쓰레기 제로화로 나아가기 위한 실질적 대책들을 발굴하고 광주의 쓰레기 문제를 개선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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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예찬
권창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의 나뭇가지에 달린 열매의 모양과 향기와 맛은 다양하다. 어느 가지엔 실하고 향기로운 것도 있지만 어느 가지엔 쭉정이도 있다.
어느 시인이던 튼실하고 때깔 좋고 맛좋은 시의 열매를 맺고 싶어 하리라.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열매를 맺는 것이다. 맺은 열매를 세상에 내놓는 즐거움을 맛볼 줄도 아는 것이다.
떨이를 해도 안 사가고 남은 시장의 과일 바구니를 보며 정답게 웃을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동시를 쓰며 틈틈이 맺은 내 시의 열매들이다. 부끄럽지만 세상에 슬그머니 시집 한 권을 또 내민다.
― <시인의 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유배 온 굴비에게 묻다
외로운 내 마음을
밥처럼 마음먹기
유배 온 굴비에게 묻다
신발바닥 살펴보기
붕어빵
아차산 메아리
누구는 그러더라
싸리꽃 필 때
나, 많이 속였지?
소래포구
강아지풀
나팔꽃
이름을 불러 준다는 것
맹세
신이문역에서
순천만 짱둥어에게
낙엽
직소폭포
심장의 독백
뒷모습
강화도 분오리돈대에서
새해가 밝았으니
까치수염
제2부 세석평전에게 부탁함
만해의 詩의 옷에
오늘은 나무 그늘에 들지 말자
나무 그림자
긴고랑에 누웠다
물 저금통
바위가 계란에게
꽃병의 물이 나에게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어느 날 시계가
춤
어머니의 웃음과 눈물
다시 하늘을 우러러
춤과 의자
닭이 달걀을 낳으며
하늘공원 사랑자물쇠
상여 앞에서
하늘공원
말의 칼
가을 나무
나무 젓가락
질투
세석평전에게 부탁함
제3부 살다보면 다 살아진다
다람쥐와 참나무
부부의 식탁
살다보면 다 살아진다
웃는 낙엽들
산처럼
길
집으로 가자
아프다는 것은
눈물 예찬
눈물의 강
몇 리터의 눈물을 가지고 있나요?
나눔에 대하여
선택하라
문과 벽
생일
고맙고 감사한 일
모래조각가 김길만 같이
하얀 바다의 꿈
풀 한 포기가
민달팽이
봄 향기
사랑 나그네
산속 식탁
제4부 나이 육십이 되어
먼지와 우주
청마와 통영사람들
매미
아낌없이 받는 나무
그렇게 되돌아왔으면
벌레의 충고
내 가슴에서 뛰어나간 아이
꽃의 칼, 사랑의 칼
땅의 연어
철새
도마
봄비
까치집 거실에서
흐린 날, 잘난 안경일랑 벗고
백목련
나이 육십이 되어
깃발이 시냇물에게
혼술
거울
내 뒷모습
떡에 대하여
담장 틈새
[2019.12.20 발행. 130쪽. 정가 5천원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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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 환상의 섬
노중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기해년 황금의 돼지해, 악업을 멀리하고 선업을 하다 보면 황금의 돼지, 아니 복덩어리가 굴러들어 올 것으로 생각하여 모든 사람들이 마음이 들떠 야단법석을 하던 해, 둘째 아들의 손녀를 보게 되어 우리 집에도 어김없이 복이 굴러들어왔다.
황금물결 퇴색되어가며 이제 곧 겨울이 찾아오는구나! 명년에는 쥐띠의 해, 무자년 쥐띠로 태어나 6번째 띠 동갑이 태어나는 해, 이제 곧 할아버지와 같은 띠의 손자를 기대해 본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여간다. 청년 시절 취직하기 위해 통일호 열차에 몸을 싣고 8시간 긴 여정 끝, 새벽 5시 도착하니 많은 인파와 높은 빌딩이 나를 환영하였다. 서울 사람들은 자기가 거주하는 곳 외에는 잘 알지 못하여 길을 여쭈어보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었다. 동서남북 네 군데 정류장을 헤매다가 겨우 면접 장소를 찾아가던 기억이 생생하다.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태어남은 한 조각의 구름이 일어남이요 죽음은 한 조각의 구름이 사라진다는 옛 선인의 말씀처럼 경상도 깊은 골짜기에서 태어나 바람 따라 서울하늘아래 고생 없이 행복한 삶을 살다가 어디선가 겨울바람이 불어오면 고향으로 훑어져 가야 할 인생, 산태 타고 그네 타던 선산, 외로이 서 있는 등급은 소나무 나를 반기겠지.
경남 고성군 월이 축제를 다녀왔다. 당황포 해전을 승리로 이끈 알려지지 않는 월이, 이순신 장군을 승리로 만든 주역, 구전으로만 전해 내려오는 월이를 재조명하기 위해 월이 시화전, 전국 예능 월이 선발대회, 도자기 月伊像 특별전시회 등 각지에서 몰려들어 와, 월이를 조선의 잔 다르크라고 이구동성으로 외치고 있다.
인간 세상에는 누구나 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후손들은 선조들의 후덕으로 근심 걱정 없이 세계 220여 개의 나라 중에 경제대국이라는 선진국에서 활기차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선조들의 업적을 깊이 새겨 더욱더 발전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학을 하는 문인은 양질의 글을 남겨야 할 의무가 있고, 후학들이 배울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지침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글을 남기고 후학들은 선배보다 더 나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머지않아 노벨문학상이 한국에서 나올 수 있도록 영어로 번역된 시를 각국에 배포하고 한국을 만방에 알리는 데는 문인들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향기로운 꽃과 나비가 춤추는 계절, 아름다운 꽃, 환상의 섬이라는 제3 시집을 발간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됩니다. 많은 독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더 좋은 글로 독자들을 찾아뵙겠습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사랑에 울고 웃는 사나이
모기와 동침
천일홍
교화공원
꽈리꽃
콜레우스
설악초
란타나꽃
코스모스 강변
봄날의 가파도
행운의 낚시꾼
신비의 섬 제주
봄소식
프렌치 메리골드 꽃
산딸나무
엔젤 트럼펫
떠나야 해
잊을 수 없는 여인
봄날 시냇가
말복을 보내면서
마타리꽃
제2부 비 내리는 서귀포
고향의 향수
꽃과 나비
병솔나무꽃
만춘의 오월
들불 축제
용당포구
비 내리는 서귀포
이별의 봄
당아욱꽃
단산 오름
꽃과의 대화
마음의 꽃
사랑하는 왕매
갈치구이
나비와 꽃
잊을 수 없는 해변
참깨 떠는 여인
수세미꽃
관상용 가지
가을바람
제3부 마음의 등대
민들레 홀씨
모슬포의 봄
봄날의 새싹
모슬포 사랑
마음의 등대
신영물 답사
사랑의 멜로디
석양의 그리움
사랑의 등대
심우
방어 축제
삼다도 연정
따뜻한 손
서숙 밭
가을 메밀밭
행복한 삶
원추천인국
소금
오일장의 향수
강활 꽃
제4부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비 내리는 부석사
할미꽃
빗속 시화전
월이축제
모양성 축제
국화 동산
피리소녀
자리공
뚱딴지 꽃
고창타워 개원식
징검다리
제비 콩
가을로 가는 길
갈대꽃
해당화
붓의 위력
연등
사계의 나무
눈 속의 매화
청계천
제5부 가을 하늘의 조각구름
포암산
엉겅퀴
추억의 오일장
늦가을 주말
마취목
벚꽃 길
동백꽃 사랑
수선화 여인
잔추
조팝나무
한국을 괴롭히는 일본
황금찬 선생 상 수연
윗세오름
원추리꽃
스님의 다비식
자주 달개비꽃
거센 파도
고통의 보릿고개
공원의 산책
서귀포 사랑
[2019.12.20 발행. 170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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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전남지역 우수 관광상품 개발 등으로 수도권 관광객 1만 명 유치를 달성, 16일 오후 2시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기념식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문환 광주전남중소기업청장, 권오봉 여수시장, 정창선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각계 인사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남혁신세터는 이번 행사에서 전라남도, 전국 관광산업 관계자와 함께 수도권 홈쇼핑 관광객 1만 명 달성 성과를 공유하는 등 전국적으로 전남 ‘블루 투어’를 확산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전남혁신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전남 12개 지자체‧GS홈쇼핑과 함께 전국적으로 경쟁력 있는 18개 우수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GS홈쇼핑을 통해 방송 판매해 수도권 관광객 1만 명을 유치했다.
28억 원에 이르는 직접 상품 판매 수익은 물론 경제 활성화와 블루 이코노미 전남 관광 홍보 등 간접 효과도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나라 첫 봄을 알리는 광양 매화축제를 시작으로 해남 땅끝마을,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 국가정원의 도시 순천, 화순적벽과 국화축제, 천사의 섬 신안, 소록도와 나로도 고흥, 대숲 맑은 생태도시 담양, 완도 슬로시티, 숲속의 전남 강진, 가고 싶은 섬 장흥을 관광상품으로 판매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전남 스포츠레저 관광의 우수성을 알리는 ‘나주 골드레이크 골프패키지 상품’까지 개발해 판매하는 등 전남혁신센터는 전남을 더 다채롭고 매력적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전남 여행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정영준 전남혁신센터장은 “2020년 광양과 해남 관광상품을 시작으로 골프패키지 상품, 전남 대표 축제상품 등 더욱 알찬 관광상품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남을 특별한 관광지로 만들어 보다 많은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혁신센터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중장기 목표로 창업 500건, 보육 500건, 판로 300건, 투자 700억, 일자리 창출 1천 명, 취업과 창업 교육 수료생 5천 명 배출을 계획하는 등 전남 최우수 기관으로 발돋움한다는 구상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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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서 연천군 청산면을 잇는 국도37호선 도로건설(13.9km) 중 포천시 영중면∼창수면 10.4km 구간을 12월 16일 오후 4시에 조기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 도로는 2009년 2월 착공 이후 10년여 동안 사업비 1807억원을 투입하여 선형이 불량하고 취락지구를 통과하는 기존 2차로를 대신하여 폭 16m의 3차로(2+1,L=10.4㎞) 도로를 신설하였다(통행시간 13분에서 9분으로 4분 단축, 운행 거리 1.86km 단축(12.2km에서 10.4km)).
개통구간은 국내 최초로 건설된 ‘2+1차로 도로(3차로 도로로서 가운데 차로에 양방향으로 번갈아 가며 추월차로(약 1.2km 구간)를 설치하여 통행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도로)’ 구간으로 추월차로를 확보함으로 경기 북부지역의 군 장비 등 저속차량으로 인한 지체 해소 및 통행 안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하였다.
이번 개통으로 한탄강, 재인폭포, 산정호수 등 포천 및 연천 주요 관광지의 접근성 향상으로 관광객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구간은 2020년 6월 개통 예정이었으나 교통안전 확보와 주민 교통편의를 위하여 장비, 인원, 예산을 집중 투입하여 이날 조기 개통하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아울러 이번 개통 후 잔여 구간인 연천군 청산면 백의리에서 장탄리 3.5㎞ 구간도 기존 2차로를 4차로 도로로 신설·확장하고 있으며 2020년 6월 말 개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에 있다.
국토교통부 김용석 도로국장은 “도로 개통으로 경기북부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이 기대된다”면서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도 안전하게 운행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국토교통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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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송월동은 13일 오후 6시 빛가람 호텔 테라홀에서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11회 송월동민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송월동 기관·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칠남)가 주관한 이날 송년 행사는 올 한 해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주민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더 나은 내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인규 나주시장, 김선용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송월동 기관·사회단체협의회 회원, 18개 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립국악단 축하 공연, 홍보영상 시청, 시정 발전 유공자 시상식 등 1부 개회 행사와 만찬, 경품추첨, 동민 노래자랑 등 2부 화합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강인규 시장은 “송월동은 주요 공공기관, 문화·체육시설이 위치한 우리 시 행정, 문화, 스포츠의 중심지”라며 “혁신도시와 원도시를 연결하는 중심축이자 지역 상생발전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칠남 주민자치위원장은 “한 해 동안 가정과 일터에서 각자 역할을 충실히 해준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0년에도 화합과 단결을 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송월동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장치민 송월동장은 “2008년부터 이어온 송년의 밤 행사가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정에 대한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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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9년 지적재조사사업 평가 광역자치단체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6년 연속 기관표창 수상 쾌거를 이뤘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기초지자체 부문에서는 나주시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 전남이 명실공히 우리나라 지적재조사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지적재조사사업 평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년 동안의 추진 실적에 대해 이뤄졌다.
전라남도는 도민의 재산권 보호 및 경계 분쟁 예방을 위해 드론, 첨단측량장비를 이용한 위성측량 등 신기술을 적용해 정확한 측량을 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의 경계가 실제 경계와 불일치한 지역을 새로 조사․측량해 디지털에 의한 새로운 지적공부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2012년 시작해 2030년까지 완료할 목표다. 도로에 접하지 않은 맹지는 도로에 접한 토지로, 토지 경계가 건축물에 저촉된 토지는 저촉되지 않은 토지로, 부정형의 토지는 정형화된 토지로 정비하고 있다. 토지의 이용 가치를 크게 높여 도민의 재산권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도민 만족도가 높다.
2020년 국비사업 예산은 2019년(24억 원)보다 3배 많은 72억 원을 확보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예산 확보에 나서 조기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애숙 전라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이웃 간 토지 경계 분쟁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각종 지역개발사업 지연을 예방하고,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재산 관리가 편리해진다”며 “경계를 바르게 정비해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는 지적재조사사업에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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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안전 관련 체험수기 및 교통안전 홍보(캠페인) 문구 공모전을 11월19일부터 12월6일까지 개최해 12월 13일(금)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교직원‧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자발적인 관심을 유도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 안전사고 발생 시 보고자료 탑재와 각종 안전 매뉴얼 및 학생안전 교육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는 재난안전센터 누리집(http://safe.gen.go.kr/)을 널리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안전 관련 체험수기 공모는 학생, 교직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집 또는 학교생활 중 경험하거나 느꼈던 체험담 등이 주제가 되었다. 교통안전 홍보 문구 공모는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어린이통학버스 교통안전, 스쿨존 교통법규 준수 및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선진화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총 150여 명이 참가했고 접수된 작품은 외부 심사위원들이 참여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작 4명을 포함해 23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지급된다.
안전 관련 체험수기 공모전 최우수작은 광주서초등학교 양원준 학생 ‘우리 학교 안전체험’과 광주광역시교육청 총무과 문민석 주무관 ‘분명 쓸모가 있다!’가 차지했다. 교통안전 홍보 문구 공모전 최우수작은 광주교대부설초등학교 이하율 학생의 ‘빛나는 우리들의 미래 학교 앞 규정속도로 지켜주세요’와 전남공업고등학교 고정미 직원의 ‘너와 내가 지킨 학교 앞 ㉚ 우리 아이의 100년을 지킵니다’가 차지했다.
교통안전 홍보 문구로 선정된 우수작들은 2020년 교통안전 홍보문구, 공문서 표어(슬로건), 교통안전 홍보물품 제작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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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감사업 추진현황·계획 및 공회전 금지 전 지역 확대 등 공유
- 3000만그루 나무심기 추진,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등 대책 마련
- 이용섭 시장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해 대기질 개선 총력”
광주광역시는 1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시장 주재로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지난 5월 15일 ‘광주광역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이용섭 시장을 위원장, 박기홍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시의회, 시교육청, 광주지방기상청, 영산강유역환경청, 대기환경분야 대학교수, 환경단체, 학부모대표 등 각계각층에서 15명을 위원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향후 2년간 광주시 미세먼지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미세먼지 개선사업 전반에 대해 심의활동 등을 추진한다.
이날 회의는 지난 2~3월 사상초유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연일 발생해 비상저감조치가 7회 발령되는 등 시민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올겨울과 내년 봄 등 미세먼지 고농도계절기간의 미세먼지 발생현황과 대응준비 사항 등을 보고받고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2월 현재 기준 광주시 미세먼지 연평균 농도추이는 42㎍/㎥으로 지난해 연평균 농도(41㎍/㎥)를 약간 상회하고, 초미세먼지는 23㎍/㎥으로 전년대비(24㎍/㎥) 약간 하향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7개 시·도 미세먼지 배출량(2016년 기준) 중 광주시 배출량은 1955t, 초미세먼지 617t으로 전국에서 3번째로 적게 배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미세먼지 617t 중 40.3%(249t)가 비산(날림)먼지로 발생하고 있고, 22.3%(138t)가 자동차 배출가스등에서 발생되고 있어 이에 대한 중점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회는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기간 공공2부제 시행 ▲자동차 공회전 광주시 전지역 확대 조례개정 ▲2019~2020년 미세먼지 저감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 등을 공유했다.
또 ▲미세먼지 정확한 발생원인 파악 ▲옥외노동자를 포함한 미세먼지 취약계층 보호 ▲학교 공기청정기 관리·보수 ▲미세먼지 정보 시민에게 제공 ▲광주에 특화된 미세먼지 대책 수립 등 건의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시는 지난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관내 323개 공공기관 차량2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 또 터미널, 차고지, 주차장 등 현행 118곳인 공회전 제한지역을 시 전역으로 확대하는 관련조례가 최근 시의회를 통과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지난 2018년 10월 수립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 종합계획에 따라 연차적으로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2019년 클린로드시스템 구축 등 16개 사업 267억원
※ 2020년 조기폐차 지원 등 18개 사업 185억원
특히, 저감사업으로 공기질 정화효과가 큰 3000만 그루 나무심기를 2018부터 2027년까지 39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중점추진하고 있다.
- 여기에 미세먼지차단숲 조성, 녹지한평늘리기, 녹지공간 생활환경숲 조성, 광주100년 숲길 조성 등 10개 사업이 2020년 본격 추진된다.
- 1ha의 숲은 연간 미세먼지 46㎏을 포함한 대기오염 물질 168㎏을 흡착·흡수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나무 한그루는 연간 에스프레소 1잔(35.7g)의 미세먼지를 흡착·흡수
※ 미세먼지 46㎏은 경유차 27대가 일 년 내뿜은 미세먼지에 해당
※ 흡수량 : 미세먼지(PM10) 46㎏, 이산화황(SO2) 24㎏, 이산화질소(NO2) 52㎏, 오존(O3) 46㎏ 등 168㎏
또 광주시는 도로교통부문 대기질 개선을 위해 내년 5월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일에는 광주시에 등록된 노후경유차 등 배출가스 5등급차량 5만8085대(12월 기준)에 대해 운행제한에 들어간다. 위반 시에는 1일 과태료 10만원이 부과 된다.
- 5등급 차량 소유자는 매년 초 광주시 홈페이지에 공고하는 조기폐차지원, 배출가스저감장치 지원, LPG화물차신차구입, 어린이통학차량 천연가스 자동차 전환지원 사업 등에 신청해 차량개선을 하면 된다.
이용섭 시장은 “이번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출범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한 현황을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해 대기질 개선을 위한 총력 대응태세를 갖추겠다”며 “대외적인 요인이 많은 미세먼지 문제의 특성상 우리시만의 노력으로 한계가 있는 만큼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과 적극 협력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미세먼지 없는 청정광주 만들기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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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땅과 바다는 무한한 자원을 제공하지만, 1960년대 이후 도시와 농촌 간의 격차가 극대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도시로 이동했다. 특히 40세 미만의 젊은 층이 도시로 떠나고 50세 이상의 노인들이 농촌에 남아 노령화가 지속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기준 65세 이상 농가 고령화율은 42.5%로 국내 노령인구 비율인 13.8%의 약 3배가 넘는다. 올해 6월 발표된 도시 근로자 가구 소득 대비 농가소득 비율이 2003년 76%에서 지난해 65%로 줄어들어 소득 격차가 커지고 있음을 나타냈다.
사람들이 농어촌으로 돌아가지 않는 이유에는 경제적인 차이뿐만 아니라 도시에 비해 부족한 의료 시설, 문화 시설 및 편의 시설의 빈약함도 한 몫을 차지한다.
이 같은 도농 간의 차이점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12일 문재인 대통령은 "농정의 틀을 과감히 전환하겠다"며 `3ㆍ6ㆍ5생활권` 구축과 스마트팜 보급을 언급했다.
`3ㆍ6ㆍ5생활권` 구축은 2022년까지 읍면 소재지에 생활 SOC를 900곳 이상으로 늘려서 어디서나 30분 안에 보육ㆍ보건 서비스에 접근하고, 60분 안에 문화ㆍ여가 서비스를 누리고, 5분 안에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생활권 구축을 뜻한다.
스마트팜은 농업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모바일 기기로 온도, 습도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원격 농장이다. 이 밖에도 농어촌 산업에 큰 바람이 불고 있다. 그간 홍수, 가뭄과 같이 큰 기후 변화에 피해를 입었던 농작물들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스마트한 농업이 개발되고 있다.
지난 7월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고온 극복 혁신형 스마트 온실`을 발표해 집중호우, 폭염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온실을 소개했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업용 드론의 개발로 외부날씨와 관계없이 드론을 통한 제초제와 비료 살포, 작황 등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또한 드론을 활용한 농업 활동 시 50%의 노동력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처럼 기술력과 정보력이 성공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새로운 농어촌 산업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과거에 꿈을 품고 도시로 향했던 청년들이 꿈을 찾아 귀농하는 현상이 벌어질 수도 있다.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도농 간의 경제적ㆍ문화적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농어촌 산업 활성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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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신생기업 10곳 중 5곳은 2년 안에 망한다. 5년 후에는 3곳만이 살아남는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기준 기업생멸 행정통계에 나타난 국내 기업의 적나라한 창업 현주소다.
통계에 따르면 2017년에 창업한 1년 차 신생기업의 생존율은 65%가량이었다. 5년 차인 신생기업의 생존율은 29.2%에 그쳤다. 2017년 한 해 동안 문을 닫은 소멸기업은 69만8000개로 1년 전보다 11.5%(7만2000개) 증가했다. 하루에 1912개꼴로 문을 닫은 셈이다.
특히 종사자가 한 명인 영세 기업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소멸기업 중 94%(64만4000개)를 차지하고 있는 개인 기업들의 소멸률 증가폭이 12.2%로 상당했다.
소멸기업이 많이 분포한 업종을 봐도 자영업자가 많은 도ㆍ소매업(25.4%)과 숙박ㆍ음식점업(20.9%)이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었다. 부동산업(19.5%)이 세 번째로 많았다. 모두 경기 부진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업종들이다.
소멸기업의 75%(52만4000개)는 연 매출액이 5000만원에도 미치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 매출 5000만~1억 원 미만이었던 곳은 10.3%(7만2000개)였다. 이렇게 문을 닫은 기업들에 속해 있던 94만1000명이 일터를 잃었다. 소멸기업 종사자 수는 1년 전보다 6만2000명 더 늘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지난해 생겨난 신생기업은 92만 개로 전년 대비 0.7%인 7000개가 늘었다. 92.5%는 종사자 수가 한 명인 개인 기업이었다. 신생기업들이 많이 분포한 업종은 부동산업(25.5%), 도ㆍ소매업(21.8%), 숙박ㆍ음식점업(17.2%) 등으로 전체의 64.4%를 차지했다.
지난해 기준 활동기업은 총 625만 개로 전년 대비 3.3%(19만9000개) 늘었는데 전체 활동기업 중 종사자 수가 1인인 곳이 78.9%(493만 개)였다. 도ㆍ소매업, 부동산업, 숙박ㆍ음식점업이 전체의 58%를 차지했고, 절반가량인 49.3%는 매출액 5000만 원 미만 기업이었다.
이렇게 생존율이 낮은데도 창업과 폐업이 함께 느는 것은 일자리를 얻지 못한 청년들이나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자들이 생계를 위해 창업전선에 뛰어들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기업생멸 통계는 그저 통계가 아닌 수치로 표현된 경제 구조의 악화다. 정부 차원의 특단의 대책 마련이 발등의 불로 다가오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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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재래시장에는 열대과일의 경연장이다. 다양한 열대과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베트남인들도 개고기를 식용으로 하기 때문에 재래시장에서 판매하는 광경을 종종 볼 수 있다. 베트남의 개고기 소비는 연간 500만 마리에 달하는데 다른 고기에 비해 비싼 음식에 속한다. 특히 중국에 가까운 북부지역 재래시장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19-12-14 · 뉴스공유일 : 2021-08-1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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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정부가 화장품 제조자 표기 의무를 삭제하는 내용이 담긴 「화장품법」 개정안을 추진해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10월 22일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화장품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해당 개정안에는 「화장품법」 제10조제2항의 `영업자의 상호 및 주소`라는 문구를 `화장품 책임 판매업자ㆍ맞춤형 화장품 판매업자의 상호 및 주소`로 변경했다. 이 개정안이 확정돼 시행될 경우 화장품에 제조업체 정보는 기재할 필요가 없게 된다.
김정호 의원은 "화장품 책임 판매관리자 의무교육을 받지 않거나 화장품 제조업자 또는 화장품 책임 판매업자가 교육 명령을 위반했을 경우 과태료 부과 조항이 명확하지 않다"며 "이를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없는 입법 미비가 있어 과태료 부과 조항을 명확히 규정하는 등 보완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쉽게 잠식되지 못하고 있다. 「화장품법」 개정안이 발의된 뒤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화장품에 표기된 제조원 정보 삭제 요청을 막아주세요`라는 취지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앞으로 제조원이 표시되지 않은 화장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불안감을 떨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처럼 제조사들이 제조자 정보를 비밀로 보호하려는 이유는 제조자 이름이 노출될 경우 유사 제품이 속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볼 경우 제조사를 모르는 채로 구매할 소비자는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요즘 소비자는 발달한 SNS를 활용해 제조자, 성분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따져보는 경우가 다반사다.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애플리케이션도 이용한다. 이 같은 소비자들에게 제조자를 공개하지 않는 것은 시대착오적 행정이란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아울러 제조자 미공개의 가장 큰 문제는 소비자가 구입이나 사용 후 문제가 생기면 책임의 주체를 찾을 수 없어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품질이 떨어져 제품이 난립할 우려도 있다. 각종 인증을 받지 않은 곳에서 싼값에 생산하더라도 소비자는 알 길이 없기 때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모든 국민은 소비자고 정부 관계자도 결국은 소비자인 만큼 제조사가 없는 화장품을 과연 우리 아이에게 사용할 수 있을지 정부가 한 번이라도 소비자 입장에 서서 생각해보길"이라고 토로했다.
이처럼 「화장품법」 개정안이 대표발의 돼 이를 둘러싼 우려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개정 절차를 어떻게 진행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13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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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13일 오후 본회의 개최와 관련해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를 다시 소집했으나,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불참으로 회동이 자체가 무산됐다.
오늘(13일) 오전 회동에서 문 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는 오후 3시에 국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 부수법안과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이 제출한 `12월 임시국회 회기 결정을 위한 안건`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신청하며 본회의 개최에도 비상이 켜졌다. 문 의장은 현 상황에서 본회의를 진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여야 3당과 의사일정에 관련한 논의를 할 방침으로 교섭단체 원내대표를 소집했다.
그러나 필리버스터를 신청한 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불참 의사를 밝힌 후 소집에 응하지 않았고,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도 나타나지 않았다.
국회 관련 법령의 해석상 회기 결정 문제와 관련해서 필리버스터를 할 수 없다는 것이 국회의장실의 판단이다. 지금까지 회기와 관련한 필리버스터는 진행된 적이 없어, 일각에서는 사상 초유의 `회기 필리버스터`가 가동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한국당 측이 필리버스터 진행을 결정한 가운데 이날 오후 3시로 예정됐던 본회의는 두 시간 넘게 열리지 못한 채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13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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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환경부가 녹색성장동맹회의에 참가해 덴마크와 순환경제로의 전환 및 협력방안 논의를 진행한다.
환경부는 오늘(13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제9차 한-덴마크 녹색성장동맹회의`에 정부 대표단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덴 녹색성장동맹`은 효율적인 자원 활용과 지속가능한 경제로의 전환, 녹색기술 증진 등 녹색성장을 위한 양국간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2011년 출범한 이래 매년 장관급 회의를 한국과 덴마크에서 교차 개최하고 있다.
순환경제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회의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염태영 수원시장, 남광희 환경산업기술원장, 기업 관계자 등이 정부 대표단으로 참석한다. 조 장관은 지난 2일부터 13일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고 있는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에 참석한 후 귀국하는 길에 이번 회의에 참석한다.
대표단은 원탁회의, 장관 회담, 현장견학 일정을 소화하면서 덴마크 정부 및 민간 관계자들과 순환경제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원탁회의에서는 저탄소ㆍ자원순환 도시, 녹색 조달, 제품 자원순환성, 협력을 통한 순환경제 사업 본보기 창출사례 등 세부 주제별로 양국 민관 관계자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조 장관은 레아 베르멜린 덴마크 환경장관과 양국 순환경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내년 6월에 한국에서 열릴 예정인 제2차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에 대한 협조도 요청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덴마크 환경정책 및 기술 수출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스테이트 오브 그린, 친환경 폐자원 에너지화 시설인 비오포스 및 아마게르 바케 등을 방문해 덴마크 환경 정책을 살펴볼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생산-소비-폐기의 선형경제 구조는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다. 자원 고갈 및 환경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자원을 최대한 경제구조 속에 환류시킬 수 있는 순환경제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며 "자원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는 그 길로 가는 것이 맞다"고 전헀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 양국 정부, 공공기관 및 기업이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것"이라며 "이번 덴마크와의 논의를 통해 우리의 순환경제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시사점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13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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