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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외교부는 지난 6일(현지시간) 유엔총회 1위원회에 한국 정부가 첫 단독 상정한 결의안인 `청년과 군축ㆍ비확산(Youth, Disarmament, and Non-proliferation)`이 채택됐다고 전했다.
외교부는 ▲청년의 군축ㆍ비확산 논의 참여 장려 ▲각국 및 각 국제기구의 정책개발 요청 ▲군축ㆍ비확산 교육 및 역량개발 통한 미래 군축ㆍ비확산 전문가 양성 중요성 강조의 내용으로 결의안이 구성됐다고 밝혔다.
해당 결의안은 표결을 거치지 않고 바로 회원국 총의로 통과됐고, 다음 달(12월)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최종 채택 여부가 결정된다.
'청년과 군축ㆍ비확산'은 유엔총회에서 군축과 국제안보 관련 실질적인 토의를 담당하는 1위원회에 한국이 유엔 가입 후 처음으로 단독 상정한 결의안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특히 이번 결의안은 1위원회 내 컨센서스로 채택되는 결의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많은 국가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협력 의제를 발굴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미래 세대의 주인공이자 사회 변혁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청년의 군축 논의 참여를 통해 군축ㆍ비확산 논의의 다양성 및 지속가능성을 보다 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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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김현미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장관은 지난 6일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 회의실에서 `건설안전 혁신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했다.
`건설안전 혁신위원회`는 실효성 있는 혁신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공공기관, 업계, 노동계, 전문가 등 다방면의 관계자들로부터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자 구성한 협의체다.
실무위원회에서 각 위원들과 현장 노동자들이 제안한 과제를 검토해 혁신방안을 마련하고, 본위원회에서는 혁신방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기존 현장관리체계 중심으로 다뤘던 대책과 달리 건설사고의 근원적ㆍ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건설사고 감소세를 가속화하기 위해 건설 산업 전반을 안전 우선 관점으로 살피기 위해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김 장관은 "사고발생으로 치르는 대가가 사고를 예방하는 데 드는 비용보다 훨씬 더 커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혁신방안을 통해 건설현장이 위험한 일터라는 걱정을 줄이고 안전한 작업환경이 되는 산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장과 정책의 괴리가 없도록 혁신 방안을 마련할 때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달라"고 위원들에게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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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ㆍ이하 해수부)는 지난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제20회 동북아 항만국장회의 및 항만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동북아 항만국장회의는 한ㆍ중ㆍ일 항만당국 및 국책연구기관 전문가들이 모여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연구과제의 추진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2000년 이후 매년 3국이 번갈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중국, 일본 대표와 각국 국책연구기관의 항만정책 관계자 및 전문가 등 총 28명이 참석하며, `친환경 항만 조성방안`을 주제로 국제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각국의 항만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한ㆍ중ㆍ일 국책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 항만 구축전략 ▲항만의 고품질 통합발전 ▲항만 항로 및 정박지 유지ㆍ관리 ▲환경 친화적 항만관리 지침서 작성 등 4개 연구과제의 진행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이번 회의에서 항만ㆍ선박 분야의 미세먼지 저감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선박 연료유의 황 함유량 규제, 친환경 항만인프라 확충 등 현재 추진 중인 핵심 정책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회의와 함께 개최되는 `동북아 항만심포지엄`에서는 `국제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항만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3국 정부 및 민간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국제 해상물류 분야의 친환경 기조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항만 블루카본 적용, LNG 벙커링, 저탄소 연료기술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한ㆍ중ㆍ일은 세계 경제 규모의 23%와 컨테이너 물동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국제 물류의 핵심"이라며, "3국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항만 관련 국제 논의를 주도하고, 동북아 항만의 상생 발전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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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2025년 3월부터 자사고ㆍ외고ㆍ국제고를 모두 일반고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날 유 장관은 교육의 공정성을 회복하고, 일반고 교육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고교서열화 해소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고등학교 체제를 개편하고 학생 성장 중심의 교육체제와 고교학점제를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개정안은 현재 초등학교 4학년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전환되기 전 입학한 학생들은 해당되지 않는다. 따라서, 개정안 적용 전 입학한 학생들의 경우 자사고ㆍ외고ㆍ국제고 학생 신분이 유지되는 셈이다.
2025년 일반고로 전환되는 현재 자사고ㆍ외고ㆍ국제고의 경우 이후 학생의 선발과 배정은 일반고와 동일하게 운영되지만, 학교의 명칭과 특성화된 교육과정은 기존과 같게 유지할 수 있다.
과학고ㆍ영재학교의 선발방식 등도 개선해 사교육 유발요인을 단계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일반고 활성화를 위해 2조 원 이상 지원할 계획"이라며 2025년 고교학점제 시행에 맞춰 일반고 집중육성ㆍ미래형 대입제도 개선ㆍ고교체제 단순화가 이뤄지게 된다"고 고등교육을 혁신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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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5월 강릉 과학단지 사고 이후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수소 밸류체인 전반의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수립하고, 안전성을 기반으로 한 수소경제 이행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 5월 23일 강릉 과학단지 수소탱크 폭발사고 직후 정부와 관계기관(가스안전공사, 행정관청)은 총 797개 시설의 전체 수소시설(수소충전소, 수소저장탱크, 튜브트레일러, 연구실증시설 등)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대부분의 시설은 안전기준에 따라 적합하게 운영되고 있고, 일부 미흡한 부분이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가스안전공사가 재 점검후 개선 조치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산업부는 관계자는 "지난 5월 강릉 과학단지 수소탱크 폭발사고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고, 가족의 생명을 잃거나 다치신 유가족과 피해가족 및 피해기업인분들께 다시 한 번 위로의 말씀을 보낸다"고 전했다.
아울러 "현재 국회에서 계류 중인 `수소경제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한 법안` 8건을 조속히 제정해 수소 안전관리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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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이 이달 7일 강남구청에서 강남구아동위원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강남구아동위원협의회 김상진 회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이관수 의장은 평소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공이 커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관수 의장은 "우리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을 위한 문제는 어느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과 아동인권보호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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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외교부는 지난 4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22차 아세안+3(APT) 정상회의`와 `제14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 결과를 정리한 의장성명을 아세안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이번 의장성명에는 분야별 미래 협력 방안 및 구체 이행 계획 등 회원국 정상들의 역내 협력 강화 의지가 반영됐으며 ▲한반도 문제 ▲자유무역질서 ▲지속가능발전 등 역내 주요 관심 사안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또한 그간 우리 정부가 중점을 두고 추진해 온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함께, 다자무역체제 유지를 위한 각 회원국 정상들의 의지가 적극적으로 표명됐다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정상회의 계기로 인도를 제외한 15개국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정문이 타결됐고, 교역ㆍ투자 활성화 및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한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 된다며 "우리의 신남방정책을 가속화하기 위한 중요한 제도적 토대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정상회의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 대한 각국의 적극적인 관심을 도출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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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토트넘이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츠르베나 즈베즈다에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히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4-0으로 완파했다.
이날 에버턴전 여파를 딛고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왼쪽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맹공을 펼치는 토트넘 공격의 중심이 됐다.
토트넘이 1-0으로 앞선 가운데 손흥민은 후반 12분에 이어 후반 16분 추가골까지 넣어 122-123호골에 도달했다. 차범근 전 감독이 보유했던 한국인 유럽프로축구 최다 골 기록(121골)을 경신해 손흥민은 통산 123호골을 보이며 전설을 넘어섰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달(10월) 2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2차전과 그달 23일 즈베즈다와의 3차전에서 골을 터뜨렸고, 이번 멀티골로 챔피언스리그 득점 랭킹에서도 공동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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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수도권 최대 규모의 산업클러스터 동탄테크노밸리에 연면적 23만8615㎡ 규모의 초대형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현대실리콘앨리동탄`은 동탄2신도시에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로 다양한 크기의 섹션오피스 약 1700개 호실과 상업시설ㆍ기숙사 418실을 공급한다. 주차공간은 법정 대비 186%에 달하는 1671대를 확보했고, 시공자로는 현대건설이 참여한다.
`현대실리콘앨리동탄`은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업무 공간에 도입했다. 오피스의 경우, 제조형과 업무형으로 구분된다. 제조형 오피스는 5.7m 층고와 4방향 자연 환기로 통풍이 잘 되도록 설계했다. 업무형 오피스는 테라스형 설계를 적용해 실수요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도록 했다. 부지 내 3개 면을 활용해 차량 진ㆍ출입이 가능하도록 했고, 일부 호실에는 드라이브인 시스템도 적용한다.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한 삼성전자 사물인터넷(IoT) 시스템과 공기 청정 기능이 강화된 삼성전자 시스템 에어컨도 전 호실에 적용한다.
센터 내에는 통합 로비를 비롯해 ▲도서관 ▲공유 라운지 ▲세미나실 ▲다목적체육관 ▲옥상정원 등을 마련하고, 풍부한 녹지공간을 통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본보기 집은 경기 화성시 동탄기흥로 570-6(영천동)에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3년 상반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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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지난 6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이하 주심위) 심의ㆍ의결을 거쳐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 및 조정대상지역에 일부 해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에서 총 22개동이 지정됐고, 비강남권인 마포구, 용산구, 성동구, 영등포구에서는 총 5개동이 지정됐다. 그 외에 고분양가 책정 우려가 있는 영등포구 여의도동, 마포구 아현동, 용산구 한남동, 용산구 보광동, 성동구 성수동1가를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지정했다.
조정대상지역 해제는 경기 고양시ㆍ남양주시의 일부 지역을 제외한 지역과 부산광역시 동래구ㆍ수영구ㆍ해운대구 전 지역에 적용된다. 지정 및 해제 효력은 오는 8일부터 발생한다고 국토부는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지정은 1차 지정으로, 이번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고분양가 책정 움직임 등 시장 불안 우려가 있는 경우 신속히 추가 지정할 예정"이라며 "조정 해제된 지역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과열이 재현되는 경우에는 재지정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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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얀(Sheikh Mohamed bin Zayed Al Nahyan) 아부다비 왕세자 겸 UAE군 부사령관이 UAE를 전 세계 첨단 기술 분야에서 주요 국가로 발돋움하게 해줄 회사들의 연합인 EDGE를 출범시켰다.
디지털 시대가 전례 없는 도전과 기회를 창출하고 있는 만큼 EDGE는 광범위한 산업 전반에서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위치에 놓여있다. 국가 안보를 우선 과제로 삼고 고투자 방위산업 분야의 획기적인 혁신을 시작으로 구성된 EDGE는 25개 이상의 기업을 통합하며 여기에는 에미리트 방위 산업 회사(Emirates Defence Industries Company, EDIC), 에미리트 어드밴스드 투자 그룹(Emirates Advanced Investments Group, EAIG), 타와준 홀딩(Tawazun Holding)의 자회사 및 기타 독립 조직들이 포함된다.
파이살 알 반나이(Faisal Al Bannai) EDGE CEO 겸 상무이사는 “EDGE는 R&D 전반에 광범위하게 투자하고 실무 업체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계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실용적인 솔루션을 설계하고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하이브리드 전쟁에 대응하는 솔루션은 상업 세계와 군 산업의 혁신을 융합하는 데 달려있다. 주로 규제로 묶여있는 낡은 방식의 군 산업에 변혁을 불러일으키려는 목표를 가지고 설립된 EDGE는 더욱 비용 효율적인 가격의 제품을 보다 빠르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알 반나이는 스타트업 창업 경험과 국내외에서 사업 기회 확장을 위해 신흥 기술을 활용해온 이력을 인정받아 EDGE의 최고경영자로 임명됐다.
EDGE는 혁신과 첨단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세계적인 산업 OEM 회사들과 민간 방산업체, 중소기업 및 학계와 긴밀한 제휴 관계를 추진한다. 혁신 속도를 가속하기 위해 전 세계 업계 엘리트 전문가와 인재들을 채용해 광범위한 현대식 제품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개발 분야는 플랫폼 및 시스템, 미사일 및 무기, 사이버 방위, 전자전 및 정보, 임무 지원 등 다섯 가지 핵심 사업 클러스터에 대한 아이디어 설정부터 크로스 도메인 기능 구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EDGE는 자사의 모든 제품 및 서비스 전반에서 인공지능에 중점을 두고 자율 기능, 가상 물리 시스템, 사물인터넷, 첨단 추진 시스템, 로보틱스, 스마트 소재 등 첨단 기술을 구현할 계획이다.
타레크 압둘 라힘 알 호사니(Tareq Abdul Raheem Al Hosani) UAE 국방부 산하 타와준 경제 위원회(Tawazun Economic Council) CEO는 EDGE 출범에 대해 “우리는 지속가능한 방위와 안보 산업에 중점을 두고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기술이 초래할 불확실성을 관리하는 데 투자하고 있다. EDGE는 우리가 방위 및 안보 수출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국내 역량을 혁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18년 UAE는 세계혁신지수(Global Innovation Index)에서 아랍권 국가 1위를 차지했다. EDGE는 UAE가 이러한 선도적 입지를 유지하고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 EDGE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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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월 25일~26일, 부산) 개최를 기념하여 특별 부대행사로 11월 25일(월)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ASEAN-ROK Culture Innovation Summit)’을 개최한다.
·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성장동력인 문화 콘텐츠를 주제로 창작·정보통신기술(IT)을 활용한 확산·교육에 관한 노하우와 비전을 아세안과 공유하는 정상급 국제행사
· 주요 연사의 발제(강연)와 관련 영상(공연)을 결합한 형식으로 진행
이번 행사에는 △음악·영화 등 예술 창작 분야, △정보통신기업·인터넷 플랫폼 등 기술을 활용한 확산 분야, △미래세대 문화예술 교육 분야 민관 관계자와 우리 시민 등 약 600여명이 참여한다.
· 제1 분과회의에는 △케이팝(K-POP)의 글로벌 성장을 이끌고 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 방시혁,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 리드 헤이스팅스(Reed Hastings)가, 제2 분과회의에는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를 출범시킨 SK텔레콤 대표 박정호,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미니언스’의 감독 피에르 코팽(Pierre Coffin), △아시아 시장의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 iME 대표 브라이언 차우(Brian Chow)가 주요 연사로 참여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 정부는 한국 문화산업 기업의 성공사례와 글로벌 기업의 노하우, 아세안 국가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결합하여 상생번영을 모색함으로써 ‘문화로 상생하는 한-아세안, 인적·문화적 교류 증진을 통한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만들어 나가는 사람 중심의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11월 11일(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온라인 등록이 가능하다.
·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 공식 홈페이지(www.culturesummit.kr)는 11월 1일(금)부터 오픈, 운영 예정 출처: 외교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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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내산서원의 추향(秋享)제에 따른 자유학기제 수업을 제안하기 위해 공문을 들고 영광공업고등학교를 찾아 가 조병수 교감선생님과 역사담당 선생님 그리고 강대열 수석교사를 만났다.
모두 이 지역출신으로 선입관(先入觀)이 없어서 편했고 더 나아가 거리감이 없어 격의 없이 인사를 나누며 편하게 대화를 가졌다.
사실 아무리 어려운 일에 봉착하더라도 이런 마음가짐을 갖고 서로를 배려하고 살피면서 사회생활을 한다면 그게 걸쭉한 인성(人性)교육 차원이 될 것이라고 불현 듯 생각해 본다.
다산 정약용선생의 사상을 조금만 들여다 보면 답이 나온다. 수은선생의 일본에서 간난신고를 거치면서 불굴의 투지로 쓴 적중봉소나 간양록을 참고로 해 일본을 해부하고 그를 토대로 실학사상을 부단히 연구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다산선생의 시대는 정치적으로 폐단이 많았고 특히 지방관리들의 부패가 심했는데. 그들의 부패를 지적하고 그들의 임무를 알려주고 일깨워주는 목민심서라는 책과 경세유표라는 책을 지었다.
또한 형법. 즉 범죄인을 다스리는 흠흠신서도 참고해 볼만하다.
이처럼 사회질서는 첫째가 명분이고 둘째도 명분이다. 조그마한 아집이 문제를 키우고 거리감을 갖게하고 질서를 교란한다.
이러한 사회질서는 인성교육에서 출발이 된다. 조금이라도 지나침이 있게 되면 불편하고 부당하겠지만 학생을 먼저 생각하고 학교를 생각하고 지역을 생각한다면 쉽게 답은 나온다.
현암(玄庵) 이을호 박사
배웅 나오던 강수석교사가 먼저 안내를 하면서 보여준 곳이 있었다. ‘영광 중등교육 발원지’ 표비석이 세워져 있는 곳이었다.
현암 선생의 수은선생에 대한 연구는 심오한 깊이의 인연으로 생각한다. 어쩌면 책 한 권인 간양록(건거록)의 운명같은 인연일 수도 있고 한국전쟁의 모진 시대상(時代相)에서 출발이 기인(基因)될 수도 있다.
그러나 후대로 가면서 생각하는 게 앞에서 밝힌바와 같이 “사실 아무리 어려운 일에 봉착하더라도 서로를 배려하고 살피면서 살아간다면 그게 걸쭉한 인성(人性)교육으로 인간다움이 될 것”이라는 변치 않는 생각이다.
‘영광 중등교육 발원지’ 기념비를 보고 쉽게 흥분을 멈출 수 없었다.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에서나 영광내산서원보존회에서 매년 나오는 말이 현암 선생에 대한 의견이 꼭 도출(導出)되었다.
특히 영광읍 우산공원에 건립된 표지석에 대해 내산서원 경내를 조성해 추가 건립 또는 옮겨오는 방법을 놓고 의견이 분분했던 것도 사실이다.
흥분을 가라앉히면서 천천히 전후측면을 살피고는 전면의 글을 읽어봤다.
“1945년 조국의 광복과 함께 이 고장 정주연학(硏學)회를 발족하고 영광민립고등중학교와 영광민립여자고등중학교를 개교하였다. 이 교정에 자리했던 민립고등중학교는 영광중학교와 영광고등학교로 성장하고 고등학교는 종합고 실업고 공업고등학교로 발전하였다.
한편 민립여자고등중학교는 영광여자중학교와 여자고등학교로 이어졌다. 민립학교를 건립할 때 이을호(현암(玄庵)1910~1998)는 전답 9만 여 평과 벼 1천섬을 출연하여 학교를 열게 하였고 1969년에도 논밭과 임야 6천 여 평을 기증하여 후세교육을 보살핀 학자로서 ‘현암 이을호 전서’ 27책을 남겼는데 현암길은 선생을 추앙 한 것이다.
이 교정은 영광의 현대중등교육이 발원한 유서 깊은 곳이다. 이제 우리는 선현들의 높은 뜻을 기리고 미래 문화의 창달에 힘써야 할 것이다.“
현암 선생과 내산서원
1952년 현암 이을호(李乙浩)의 한글 역 초판 『간양록』이 간행되었다.
1983년 癸亥(계해) 五月(오월) 國立光州博物館長(국립광주박물관장) 哲學博士(철학박사) 李乙浩(이을호) 謹撰(근찬) 향토문화개발협의회장 鄭埰均(정채균) 謹書(근서) 睡隱姜沆先生記念事業會(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 謹竪(근수) 睡隱姜沆先生記念事業會(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창립한 이후 영광내산서원보존회 창립해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와 내산서원 성역화사업에 전력을 다 하시었다.
더 나아가 전남영광지역에 ‘중등교육’의 씨를 뿌린 현암 선생의 뜻을 기리는 기념비가 영광교육지원청과 영광공업고등학교는 지난 10월 28일 오후 영광공고 교정에서 ‘영광 중등교육발원지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던 것이다.
제막식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교육관계자들과 현암선생의 장남인 이원태 금호아시아나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당시 민립학교 교직원 유족들이 참석했다고 강 수석교사는 전했다.
현암 선생은 ‘간양록 및 강감회요’를 비롯해 수은 선생의 저서와 문집 등 ‘일본 유교의 비조’ 연구에 그치지 않고 현암이 독보적으로 남긴 현암 이을호 전서’는 현암의 학문적 업적을 후학들이 집대성한 것으로, ‘다산 경학사상 연구’ 등 다산 정약용선생의 연구서부터 ’목민심서‘‘한글 논어’‘사상의학원론’ 등 고전 번역서까지 저서와 역서를 총망라했다는 평가로 현암은 근현대사의 격변 속에서 민족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결어>
이 지역을 떠나 ‘한국학의 아버지’인 현암 선생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에 대한 업적을 면밀히 살펴보고 수은선생의 제자인 동토 윤순거선생을 기리듯 선양사업의 맥락을 함께 진행해야한다.
일제강점기에 일본경찰서장이 앞장서서 ‘일본을 개나 돼지보다 못한 족속으로 비하했다’는 이유만으로 수은선생의 문집 등이 모두 분서갱유(焚書坑儒)를 맞이할 때 일부 종친들이 온몸으로 지켜내기도 했지만(80여점의 유물을 호남진흥원에 위탁중임)현암선생이 앞장서서 수은선생의 선양사업을 불씨를 다시 지핀데에 대한 학술대회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
수은선생의 말씀처럼 유성약천성부(幼成若天性賦)의 정신으로 성선설(性善說)의 원칙에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았으면 그 은혜를 아는 인간이 되고자하는 모습이 보인다는 것은 아름다운 미풍양속(美風良俗)이 되고 남음이리라.
<현암 이을호선생의 약력 소개>
전남 영광 출생, 중앙고보를 거쳐 서울약학전문학교를 졸업하였다. 중앙고보 때, 東武 李濟馬의 제자로 부터 사상한의학을 공부하고 [동의수세보원]을 번역하여 최초로 사상한의학설을 체계화시켰다.
24세에 영광에서 한약국을 운영하면서 「조선일보」와 [동양의학] 논문집에 의학 및 약학에 관한 많은 논문을 발표하고 민족운동에 투신하여 세인의 관심을 끌었다. 27세에 영광체육단 사건으로 체포되어 독립운동을 주동한 혐의로 2년여의 옥고를 치렀다. 옥중에서 다산 정약용의 [여유당전서]를 접하고 한국실학사상을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
39세에 광주의과대학 부속병원 약국장에 취임하였다. 49세에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교수로 부임하여 후학을 양성하면서 정약용 연구에 전념하여 다산학을 체계화시켰다. 58세에 서울대학교에서 「다산경학사상연구」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학 연구에 독보적 업적을 남겼다.
정년퇴임 후, 광주박물관장에 취임하고 호남의 유물, 유적을 발굴하여 호남의 사상과 문화를 새롭게 정립하였다. 학계에서는 선생을 ‘한국학의 아버지’로 부른다.
저서로는 [이을호 전서] 24권 9책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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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정부 세종청사에서 5일 열린 전국 ‘지자체 협력·갈등관리 및 숙의기반 주민참여 사례발표회’에 참여한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모델이 ‘숙의기반 주민참여’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사례발표회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9월 전국 ‘지자체 협력·갈등관리 및 숙의기반 주민참여’ 사례를 공모, 1차로 29개 사례 가운데 자문단의 서면심사에서 선정된 10개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2차 발표심사를 한 것이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모델은 정책수립과정부터 소통과 토론에 기반한 숙의 민주주의 중심의 주민참여를 평가하는 ‘숙의기반 주민참여’ 사례에 응모, 1차 서면심사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2차 발표심사에 참여해 1·2차 종합평가 결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차 서면심사에서는 ▲추진준비 과정의 단체장 리더십과 추진체계 ▲추진과정의 문제해결 노력과 지자체 노력도 ▲추진성과의 효과성과 지속성, 확산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차 발표심사에서도 발표 내용과 발표 완성도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는 지난해 7월 중순부터 공론화 결과 권고날인 11월12일까지 추진해 16년 논쟁의 마침표와 더불어 생활 민주주의 실현, 협치 행정의 성공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7일 (사)한국정책학회가 마련한 제7회 한국정책대상 시상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한국정책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용승 시 시민소통기획관은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의 성과를 이어 온라인 민주주의 플랫폼인 ‘바로소통 광주!’ 등을 통해 생활 민주주의를 더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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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빛가람 혁신도시를 거점(코어)으로 한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 계획안이 6일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 제18차 에너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나주시는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핵심 거점으로서 미래 성장 동력으로 추진해온 에너지밸리 활성화와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나주 비전 실현을 위한 에너지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산자부가 지정하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는 대규모 에너지 발전시설, 에너지 기업 및 기관·연구소 등이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에너지(연관) 산업의 집적과 융·복합을 촉진하고, 첨단기술 창출과 국가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성장거점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이다.
이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신청에는 전국 8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했으며, 산자부 에너지위원회 심의를 통해 광주·전남, 전북이 대상지로 최종 지정됐다.
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세계적으로 가속화되는 에너지와 타 산업 간 기술 융복합 트랜드에 대응해 국가에너지신산업을 선도할 최적의 기반과 여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는 코어지구(에너지공기업형)와 연계 1지구(서비스실증형), 연계 2지구(재생+실증형) 등 총 3개 지구로 나뉘어 조성된다.
이중 코어지구는 빛가람 혁신도시 클러스터, 나주 혁신산단, 광주 도시첨단산단, 평동산단 등 총 10.73㎢규모로 ‘스마트그리드’, ‘에너지효율향상’을 중점산업으로 추진한다.
나주시는 △혁신도시 클러스터 △혁신·일반·신도 산단 △나주 에너지국가산단 △한전공대 연구소 및 클러스터 등 6개 산단(면적 6.15㎢)이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에 포함됐다.
시는 기술혁신 역량을 갖춘 에너지특화기업에 대한 연구개발, 우선구매요청, 지방세 감면 등 각종 혜택은 물론, 에너지중점산업의 연구개발과 사업화, 전문 연구기관 및 인력 양성, 기반시설(인증·평가·실증) 구축에 필요한 재원을 국가로부터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현재 조성 중인 나주 에너지국가산단과 한전공대 연구소·클러스터의 향후 분양 활성화는 물론, 한전을 비롯한 공기업 발주 물량에 대한 우선구매 요청 등을 통해 기업 투자유치 촉진과 입주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등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획기적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은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나주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에너지밸리 조성 활성화와 에너지신산업 투자와 육성, 에너지분야 국가공모사업 추진 등에 힘써왔던 우리 시의 뜻깊은 성과”라며, “단지 지정을 밑거름 삼아 혁신도시 시즌2의 성공과 에너지수도 나주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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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광주시와 공동 신청한 광주·전남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계획안이 6일 열린 제18차 에너지위원회(위원장 산업부 장관) 심의를 거쳐 확정, 글로벌 에너지신산업 거점 도약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두 시·도가 미래 먹거리로서 에너지밸리 활성화와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뒷받침할 특별법 제정 등을 위해 노력한 상생협력의 결실이다. 광주, 전남은 세계적으로 가속화되는 에너지와 다른 산업 간 기술 융복합 트렌드에 대응해 국가 에너지신산업을 선도할 최적의 기반과 여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에너지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집적화된 에너지밸리를 중심으로 광주의 연구개발 인프라, 전남의 재생에너지 자원을 연계하는 광역적 단지 구성 계획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에 따라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은 기술혁신 역량을 갖춘 에너지 기업을 특화기업으로 지정해 연구개발과 사업화, 우선구매 등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연구개발, 기업 지원, 인력 양성에 필요한 각종 기반시설 설치 등에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조성계획은 ‘스마트 융복합 에너지신산업 거점 구축’을 목표로, 중점산업과 단지 범위, 산․학․연 집적, 기술개발․실증․사업화 등 기술혁신을 통한 발전전략을 담고 있다.
<광주·전남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 방향>
구분
유형
중점산업
산업거점
지정면적
코어 지구
에너지
공기업형
스마트그리드
에너지효율향상
풍력 R&D 지원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광주 도첨, 평동산단
나주 혁신·신도 산단 등
10.73㎢
연계
1지구
신에너지서비스
실증형
에너지 효율향상
광주 첨단과학산단
빛그린국가산단
장성나노산단
6.85㎢
연계
2지구
재생에너지 단지 연계형
풍력
(실증, 생산 등 사업화)
목포대양산단
목포신항 배후 부지
1.34㎢
면적 합계 (㎢)
18.92
단지내에서 집중적으로 육성할 중점산업은 ▲스마트그리드 ▲에너지효율 향상 ▲풍력이다. 정부와 광주·전남의 에너지 정책, 한전 등 전력공기업의 핵심 역량, 지역 특화산업과의 연계성, 성장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단지 범위는 중점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춰 집적도, 해상풍력단지 등 에너지시설 특성, 기능적 연계성 등을 검토,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토록 했다. 에너지밸리 권역을 코어지구, 광주권과 목포권을 2개 연계지구로 정했다. 국가혁신융복합단지, 광주연구개발특구 등 기존 클러스터사업과 연계하고 단지내 강소연구개발특구, 규제자유특구를 새로 조성,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에너지 연관 산·학·연을 집적화해 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소재-부품-완제품으로 이어지는 에너지산업 공급망 구축을 위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대·중견기업 타깃 30을 적극 유치한다. 한국폴리텍대학 등 에너지 융복합 전문 인재 양성기관을 유치하고, 한전공대, 광주과학기술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등에서 다양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전공대, 한국전기연구원 분원과 연계해 중점산업 분야 전문 연구센터를 유치할 계획이다.
중점산업 기술혁신 및 사업화 전략도 마련했다. 스마트그리드 산업은 국내 최고 수준의 실증인프라를 활용해 전력 생산-소비-거래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직류기반의 송배전 기자재, 분산전원 핵심운용기술을 개발·실증한다. 에너지효율 향상 산업은 차세대 ESS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에너지 데이터 기반 AI 플랫폼을 구축해 신서비스를 창출한다. 풍력산업은 신안에 8.2GW 해상풍력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ESS, 전력 송배전, 수소 등 관련 산업과의 융복합을 추진한다.
체계적인 단지 운영체계도 마련했다.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광주시장, 전라남도지사를 공동 위원장으로 하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위원회를 두고, 실행기구로 광주, 전남에 각각 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한다. 종합지원센터는 단지 발전전략을 수립, 시설·장비 관리, 네트워크, 산·학·연 지원 등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을 통해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의 튼튼한 주춧돌이 마련됐다”며 “지역 에너지기업이 세계 일류 제품과 서비스로 글로벌시장을 누비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를 기반으로 에너지신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기반시설 조성과 에너지 특화기업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혁신성장 근거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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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살점 몸살
초연 김은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내 모국어를 짊어지고 부려놓는 노-트북 워드 판은 마치 혼자 떨어지는 가을 낙엽이 정독 도서관 잔디 위에서 서걱거리며 떼를 지어 떠드는 것 같다. 물컹거리는 언어의 디딤돌을 딛고 마음의 근육을 모아 또 한권의 어설픈 시집을 엮는다. 가버린 젊은 날의 신발이 비스듬히 달아도 억지로 좀 신다가 버리기를 몇 번을 했던가. 침묵에서 꺼내오는 삶의 벽돌로 언어의 집을 짓고 초라한 삶을 빨래처럼 허공의 빨래 줄에 널어 말리는 심정이다.
내 신발창 밑에서 부서지는 묵은 시간들을 꺼낸다. 아무도 없는 곳에 홀로 핀 보랏빛 들국화의 미소가 더 이상 쓸쓸하지도 않게 보이는 무뎌진 감성이 그림을 그린다고 어설프게 붓질을 한다. 그림 옆에 화제로 시어의 진액을 찍어 써내려간다. 영혼이 교감하는 화폭의 주제에 역시 그럴듯한 나만의 조합이 되는 보람을 기뻐한다. 때때로 산사태처럼 쏟아지는 외로움을 달래기에 글로 문장을 엮어서 차곡히 쌓는 즐거움과 함께 내 길을 간다. 삶의 갈피마다 계곡에서 쏟아지는 가뭄에 흐르는 물줄기 같은 사연들을 까치발 띄워 구름을 잡아 버무리면 바람의 온도가 고명을 얹어 한 작품으로 접시에 담긴다는 느낌이다.
한 해가 저물어 가면 어김없이 한 살을 더 먹는다는 사실을 접어두고 이 가을에 사랑하는 감성을 꺼내어 세월에 베여서 사랑에 아파했던 기억을 더듬었다. 새살이 돋아 두 마음 하나 되어 행복한 둥지도 꿈꾸는 희망을 짊어지고 가 보았다. 누군가의 곁에서 사랑의 길라잡이로 이 시집이 벗이 되기를 소망한다.
창작의 길에 힘을 주는 내 친구들에게 감사하며 인생의 보람을 직조하는 한 올로 시집 이불이 되기를 바란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베인 사랑 아물며
베인 사랑 아물며
간절 곶
박제상의 아내 삼 모녀 상
소망 우체통에서
산 속의 작은 법당
거들어 주는 일
곤드레 돌솥 밥
그믐달 같은 미소
금슬 좋은 부부
기도의 응답
제2부 문학은 산소 호흡기처럼
문학은 산소 호흡기처럼
꿈길에서
늦가을 호박잎
대봉 감이 거실에
대왕암 견학하는 빗길
마음은 천변만화
맨손 민낯
메마른 것 불리는 시간
바퀴
불국사 대웅전
제3부 젓가락 구르기
젓가락 구르기
분주한 아침
불편함의 새살
사유의 주방
소식이 뜬다
얼굴이 공개 되어
울산 문학기행
행복해 하는 그의 말
현대공화국 같은 울산
제4부 결핍의 가도
결핍의 가도
가버린 폭서
그녀가 말했다
나무의 그늘
나태의 통장은 비고
남편 회고록을 보면서
담음의 극성
또 아프다
마음의 노-크
막장드라마 시청 변
제5부 무지를 거들며
무지를 거들며
멀티 비타민
물색없는 결핍을 가리려
병마가 괴롭히네
사랑 아물기
수면으로 가는 시
시장 메뉴
아까운 지적 수확
악풀이 처형 하네
어색한 해후
제6부 외로움 곁에 괴로움 터 잡아
외로움 곁에 괴로움 터 잡아
여행 전야의 설렘
영감의 문이 닫혀
토끼띠 오빠 언니
푸새 질
함부로
황금 반지
흔들면 떨어지는 열매
명절을 정하고
빚어놓은 형상이 나란히
● 서평
[2019.11.11 발행. 88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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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종영 · http://edaynews.com
제22회 영광군 생활체육한마당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영광스포티움을 비롯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영광군체육회(회장 김준성)가 주최하고 각 종목별협회가 주관한 이번 한마당은 게이트볼을 포함한 16개 종목에 약 2천여 명의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참가하여 경쟁과 화합 속에서 결속을 다질 예정이다.
군민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명랑하고 밝은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영광군 생활체육한마당은 생활체육을 좋아하는 군민 누구나 각 종목별 협회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대회 첫날인 8일에는 검도, 배구, 배드민턴, 테니스 종목 등이 열리며 둘째날 9일에는 게이트볼, 궁도, 농구, 수영, 축구 등이 열려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체육회장인 김준성 영광군수는 “국민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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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전 남편 브래드 피트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12월호 커버 인터뷰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해외에서 살고 싶지만 그러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아이들이 18살이 될 때까지는 아이들의 아버지가 살고 있는 곳 근처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이들의 아버지는 배우 브래드 피트로, 둘은 2016년 9월 이혼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자녀들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며 "아이들은 많은 일을 겪었다. 나 역시 그들에게서 많은 걸 배운다. 부모로서 아이들이 옳고 그름을 알도록 하고 포용하도록 격려하고 스스로 돌아보게 만들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가능하다면 아프리카에서 살고 싶다며 "내년에 아프리카에 집을 마련할까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결혼 11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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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 마포구 경의선 책거리에서 고양이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지난 5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유장훈 판사 심리로 열린 이 사건의 결심공판에서 「동물보호법」 위반 및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정모 씨(39)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할 것을 요구했다.
정씨는 지난 7월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경의선 책거리에서 근처 식당 주인 A씨가 기르던 고양이의 꼬리를 잡고 바닥과 난간에 수차례 내던진 후 발로 머리를 밟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사료와 세제를 섞어 고양이에게 먹이려했으나 고양이가 이를 거부하자 화가 나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과거 고양이가 다리를 물고 달아난 적이 있어 고양이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게 됐다"면서 "평소 경의선 숲길에서 자주 산책을 했는데, 길고양이가 자주 나타나 놀라는 일이 많았고 산책할 때만큼은 마음 편히 산책하고 싶었다"고 살해 이유를 말했다.
또한 `2018년부터 고양이 학대ㆍ포획 등이 담긴 유튜브를 시청했느냐`는 검찰의 질문에 정씨는 "그런 적이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정씨 측 변호인은 "고양이를 살해한 사실은 인정하나, 계획적인 범행이 아니라 우발적인 범행"이라며 "타인 재물에 대해 인식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재물손괴 죄까지 인정받기는 무리"라고 주장했다.
정씨는 최후진술에서 "생명이 있는 동물의 생명을 앗아가서 죽인 건 사실이기 때문에 후회를 많이 하고 있고 반성하고 있다"며 "피해자 분께도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7월 16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자두를 잔혹하게 살해한 범인을 잡아 강력 처벌해주세요 (「동물보호법」 강화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정씨의 엄벌을 촉구 및 「동물보호법」 강화를 요청하는 글이 게재돼 약 21만 명의 동의를 얻었다.
한편, 정씨의 선고 공판은 오는 21일 오전 열릴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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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지난 5월 8명의 사상자를 낸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 공장의 수소탱크 폭발사고와 관련해 10명이 입건됐다.
6일 강릉경찰서는 수소탱크 폭발사고와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1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9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업체의 `전원독립형 연료전지-태양광-풍력 하이브리드 발전기술 개발`에 참여한 9개 컨소시엄 기관ㆍ업체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인 결과 수전해 시설 등의 설계와 제조, 관리 부분에 과실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수전해 시설 설계 도면에 산소 유입을 막을 안전장치가 없었고, 시험가동 시 규정상 지켜야 할 점검 사항을 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5월 23일 오후 6시 22분께 강원 강릉시 과학산업단지 내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1공장 옆 수소저장 탱크가 폭발하는 사고로 권모(28)씨, 김모(43)씨 등 2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지난 7월 수소탱크 폭발 원인에 관해 "수소탱크 및 버퍼탱크 내부로 폭발 범위인 6% 이상의 산소가 유입되면서 정전기 불꽃 등이 발생해 폭발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힌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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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만가
초연 김은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리는 태어날 때 빈손으로 왔지만 덤처럼 생기는 삶의 환희는 선물과도 같이 누구에게라도 가끔 있지 않을까. 우리들은 조용하고 사소한 일에서 의미 있는 순간을 대개는 잊고 살게 되기도 하고 미처 느끼지 못하는 지도 모른다.
불면증이 걸린 듯이 잠들지 않는 전천후 도시의 밤인 대학로에는 어떤 간판 앞에서 마지막 눈물을 글썽이는 순간 이 세상에 본인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수채 생각하기도 싫어할지 모를 수도 있겠다. 자식이 떠나고 함께 살던 남편이 떠난 다음 의사의 진단이 얼마 남지 않은 삶을 일러 주면 요즈음에 가게 되는 고려장 같은 요양병원이나 양로원을 가는 마지막 날에 그 길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가려나. 세상에서 자식에게 마지막 임종을 보게 하지도 못하는 여건에 혼자서 삶을 정리하는 사람들이 ‘죽으면 그만이다.’라고 여기면서 쓸쓸한 체념으로 짧은 생존을 허락한다고 할 때 절대 고독은 울 수도 없이 나약하게 될지도 모른다. 옆에 서 있는 거대한 대학병원에는 지금도 생사의 이중주가 연주되듯 죽어 가고 태어나고 순환의 역사가 연이어 일어나고 있다. 시신을 기증하는 사람들로 꽤 많지만 장례식장에서 화장터로 가는 사람도 많다. 응급실을 비롯해서 하루도 쉬지 않고 환자들이 오고 간다. 누군가는 유한한 삶에서 몸부림치다가 결국은 이 길을 가지 않을까. 순서대로…
가을이 다가올 겨울을 향하여 우수에 물들어가면서 타던 빛깔로 지상으로 낙하하여 뒹군다. 나이를 한 살 더하는 새 해가 오면 친정아버지가 세상을 버리신 그 나이가 된다. 아울러 법정 스님이 가신 나이이기도 하다. 늦게 시작했지만 그림의 세계에서 덤처럼 행운의 수상이 나를 고무시킨다. 그러구러 여의도는 내 삶에 활력을 준다. 이 가을을 살아내며 상념의 조각들을 모아 또 한 권의 수필집을 엮는다. 수필집이야 말로 유언장이며 유서가 아닐까. 언젠가는 나도 오지 못 할 길을 가겠지만 아직은 건강하게 사랑하고 즐겁게 살고 있는데 웬 염려증을 앓고 있느냐고 힐책하는 이도 있겠지만 가을을 타는 감성은 나를 아주 많이 사유의 골짜기로 밀어 넣는다. 누군가 나와 함께 가을을 앓는 마음으로 이 글 가까이에 있어주면 좋겠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여의도 만가
여의도 만가
가을이 길에 놓여서
눈부시게 개인 날
거북이 면담
공포의 세무서
제2부 느림과 늘림의 누림
느림과 늘림의 누림
라비스 박사와 포항가리 대통령
링링이 할퀴고 간 자리
문태섭 교수 회고록 퇴고를 하는 밤
문화의 향기를 청 노인들에게
제3부 산책길에 학이 날다
산책길에 학이 날다
보리고추장 유혹
미수 잔치에서 통역을 하다
삶의 굴레 장애인 어울림 축제
천재지변의 성난 지수화풍
제4부 샛강에 은빛 노을
샛강에 은빛 노을
성북천 개 팔자
시 창작 공부를 하면서
시간을 묵히며
어머니 제사 모시며
제5부 의지는 조건을 타고
의지는 조건을 타고
지나침의 결핍증
청 중년의 매력 잔고
태풍전야
환절기 투정
● 서평
[2019.11.11 발행. 12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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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햄버거ㆍ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케이엘앤파트너스에 매각된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지난 5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정현식 회장이 보유한 지분 약 5478만 주(약 57%)를 사모펀드 케이엘앤파트너스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총 매각대금은 1972억 원 규모로 1주당 매각단가는 3500원이다.
이번 매각으로 정 회장의 보유 지분은 62%에서 5% 정도로 줄어든다. 정 회장이 지분을 매각하면서 해마로푸드서비스 경영권은 케이엘앤파트너스에 넘어가게 된다. 지난달(10월) 선출된 프랜차이즈협회 회장직은 예정대로 수행할 예정이다.
해마로푸드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조치와 관련해 "포화된 국내 프랜차이즈시장을 넘어 해외로 눈을 돌리기 위해 해외 시장에 밝은 전문경영인이 맘스터치를 이끄는 것이 맞는다고 판단해 지분을 넘기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맘스터치는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전국 가맹점 1198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진출을 위해 준비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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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이달 5일 밤부터 오늘(6일) 오전 사이에 부산광역시 도심 곳곳에서 멧돼지가 출몰해 주민 1명이 다쳤다.
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 한 야산 근처에서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주택가에 돌아다니는 멧돼지를 1시간가량 추격해 실탄 3발을 쏴 사살했다. 이 과정에서 약 100㎏에 달하는 멧돼지에 부딪힌 80대 주민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앞서 지난 5일 오후 10시 12분께는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한 터널 인근에서는 멧돼지 한 마리가 달리던 차량에 부딪혀 죽었고, 같은 날 오후 8시 48분께 부산 사상구에서도 절벽 아래로 떨어져 죽은 멧돼지 한 마리가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 5일 밤부터 6일 오전까지 접수된 신고 8건에서 파악된 멧돼지 15마리 중 3마리가 사살되거나 차량에 부딪혀 죽었지만, 나머지 12마리가 도심에 있을 것으로 보고 학교 주변 등의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측은 "멧돼지와 마주쳐도 절대 뛰거나 소리치지 말고 주변 나무, 바위 등에 몸을 신속하게 대피한 뒤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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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29)가 로버트 패틴슨(33)이 자신의 첫사랑이었으며 그 당시 그와의 결혼을 생각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각) 하워드 스턴 쇼에 출연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연인이었던 로버트 패틴슨에 관해 언급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로버트 패틴슨은 최고였다. 우리는 몇 년 동안 함께 했었다. 그는 나의 첫사랑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로버트 패틴슨과의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냐`는 물음에도 "그렇다"고 답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은 2008년 개봉한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화제의 커플이었던 둘은 2012년 결별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스노우 화이트`의 연출자이자 유부남인 루퍼트 샌더스과의 밀애 사진이 찍혔기 때문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에 관해 "과도한 타블로이드 보도 탓"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현재 동성연인 딜런 메이어와 교제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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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ㆍ이하 해수부)는 지난달(10월)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중국 청도에서 열린 `2019 중국 청도 국제어업박람회`에 한국관을 개설하고, 국내 수산물 수출업체의 판촉활동을 지원했다.
`중국 청도 국제어업박람회`는 미국 보스턴과 벨기에 브뤼셀 수산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수산박람회`로 꼽히는 만큼 이번 박람회에는 총 53개국 1600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전시에서 해수부는 우리나라에서는 김, 해삼, 전복, 어묵 등을 수출하는 26개 업체가 참여해 수출상담을 실시하고, 우리 수산식품을 홍보했다. 특히, 한국산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시연하고 시식행사를 선보이며 홍보한 결과 총 398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 상담을 실시했고, 3개 수출업체와는 70억 원 규모의 MOU를 체결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세계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수산물 수출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수산물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우리나라 수출업계에 대한 지원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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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내장지방의 배출을 도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ABC주스`가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전 세계 열풍! 내장지방 배출하는 ABC주스`를 주제로 진행됐다.
세계 각국에서 이른바 `기적의 주스`라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ABC주스는 식재료의 첫 글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으로 A는 사과(Apple), B는 비트(Beet), C는 당근(Carrot)이다. ABC주스는 내장지방 배출과 혈관ㆍ심장 건강, 위장 기능 개선, 간 기능 및 면역력 증진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이날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ABC주스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꾸려진 4주 체험단의 체험 결과도 함께 공개했다. 오한진 가정의학과 의사는 "(체험단의) 내장 지방 43%가 줄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ABC주스의 비율은 사과 1, 당근 1, 비트는 1/3이다. 비트의 비율이 낮은 이유는 비트의 옥살산 성분을 과다 섭취하면 신장 결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ABC주스를 섭취할 때는 착즙기가 아닌 믹서기로 갈아서 건더기까지 씹어 먹는 것이 좋으며, 아침 공복에 하루 한 잔(500ml)이 적당하다고 권장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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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ㆍ이하 해수부)는 오늘(6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차 해양수산 4차 산업혁명 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 출범한 해양수산 4차 산업혁명 위원회(위원장 최형림 동아대 교수)는 빅데이터, AI,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기술 전문가와 해운ㆍ항만ㆍ수산ㆍ환경 등 해양수산 분야의 전문가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해수부는 이번 회의에서 자율 운항 선박, 지능형 항만, 스마트양식 및 초고속ㆍ대용량 해상통신망 등 해양수산 분야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시키기 위한 `해양수산 스마트화 전략`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해양수산 스마트화 전략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해양수산 분야가 나아갈 좌표를 제시하고, 해양수산업이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나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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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지난 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비임금근로자는 679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만2000명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는 ▲월급을 줘야 하는 직원이 있는 자영업자 ▲월급을 줘야 하는 직원이 없는 자영업자 ▲가족의 사업체ㆍ농장 경영을 무보수로 돕는 등의 `무급가족 종사자`를 모두 포괄하는 개념이다.
최저임금의 가파른 인상과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에 따라 울며 겨자 먹기로 `알바`를 자르고 `나홀로 사장`을 선택한 자영업자가 전년 동월 대비 11만 명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이는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대 규모라고 경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통계청 관계자는 "내수 부진으로 직원이 있는 자영업자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신규 창업을 하더라도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직원을 두지 않는 경우가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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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2019년 9월 경상수지 흑자가 최근 1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오늘(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치 통계에 따르면 2019년 9월 경상수지는 74억8000만 달러 흑자다. 전년 동월 대비 110억1000만 달러보다 감소했지만, 2018년 10월 93억5000만 달러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큰 규모의 흑자를 기록한 셈이다.
상품수지 흑자 규모는 88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30억1000만 달러보다 감소했고, 서비스수지 적자 규모는 여행수지 개선에도 불구하고, 운송 및 지식재산권 사용료 수지 악화 등으로 전년 동월 수준의 25억1000만 달러를 보였다.
올해 9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7% 감소한 447억 2000만 달러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감소했고, 정보통신기기, 선박 등은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중남미, EU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수출이 감소했다. 세계경기 둔화와 반도체 및 석유류 단가 하락으로 보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한편,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한 387억 4000만 달러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원자재와 자본재 수입이 각각 13.9%, 0.1% 감소한 반면, 소비재 수입은 12.4% 증가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수입이 감소한 이유는 유가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주요 원자재 품목 위주로 가격이 많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2019년 3분기 누적 경상수지 414억6000만 달러 달성을 위해서는 올해 말까지 매월 58억5000만 달러 이상 흑자를 유지해야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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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광주광역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해 학생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5일 오전 11시 10분께 광주시 동구 산수동의 한 초등학교 3층 교실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학교에 있던 학생과 교사 등 196명이 수업을 중단하고 대피했다.
불이 났을 당시 해당 학급 학생들은 학교 강당에서 체육수업을 받고 있어 피해를 입지 않았다. 옆 교실의 교사는 화재경보기가 울리자 화염과 연기를 확인하고 학생들의 대피를 이끌었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는 30㎡의 교실 1개를 모두 태우고 119 소방대에 의해 약 1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풍기 등 전자제품이 있는 교실 창가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학교 관계자들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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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지난 4일(현지시간) 미 국무부는 `인도-태평양 전략 보고서`("A Free and Open Indo-Pacific: Advancing a Shared Vision")를 공개했다.
보고서 공개 시점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정문 타결 직후인 것으로 보아 미 국무부가 중국을 견제하겠다는 의도가 뚜렷하게 담긴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보고서의 첫 문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미국의 개입을 정권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왔다"고 언급했다.
또한 "미국은 이 지역에 대한 깊은 관심과 번영에 전념해오고 있다"며, "미국과 동맹국 그리고 파트너들은 자유롭고 개방된 지역의 질서를 보호하는 최전선에 있고, 모든 국가는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을 뒷받침하는 규칙과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공동의 책임을 진다"며 거듭 날을 세웠다.
한편, 국무부는 보고서에서 중국 주도의 RCEP에 아직 동참하지 않은 인도를 미국의 `전략적 파트너`으로 명명하며 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도는 RCEP 가입 시 적자가 더욱 늘어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중국산 저가 상품이 물밀 듯 몰려오면 인도 제조업 분야가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또한 2억6000만 명에 달하는 인도 농민들은 농산물시장에서 호주, 뉴질랜드와 경쟁해야 한다는 점에도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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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이하 프듀X)`의 투표 조작 의혹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용범 CP와 안준영 PD가 사기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5일 김용범 총괄 프로듀서와 안준영 PD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심사)에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범죄혐의 상당 부분이 소명되고, 사안이 중대하며, 피의자의 지위와 현재까지의 수사경과 등에 비춰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과 상당성이 인정된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다른 PD와 연예기획사 관계자에 대해서는 "범행을 대체로 인정하고 증거가 수집돼있으며, 도주나 증거인멸의 우려도 없어 보인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김용범 CP와 안준영 PD는 `프듀X`에서 시청자 투표 결과를 조작해 특정 후보자에게 혜택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이날 SBS `8뉴스`는 안준영 PD가 연예 기획사로부터 유흥업소에서 수백만 원대 접대를 받은 정황이 확인됐다고 보도해 유흥업소 접대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다. 다만 접대를 한 연예 기획사가 순위 조작으로 혜택을 본 가수와 관련된 곳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준영 PD 등이 구속됨에 따라 `프듀X`를 통해 탄생한 그룹 엑스원(X1)의 향후 활동도 어려움을 겪게 됐다. 경찰이 데뷔조 멤버 중 최소 2~3명의 순위가 뒤바뀐 정황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투표 조작으로 불공정하게 팀에 합류한 멤버는 방출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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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배우 이재은이 이혼 후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고백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휴면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이재은은 결혼과 이혼에 관련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80년대 아역 배우로 인지도를 쌓았던 이재은은 전성기였던 27살에 결혼을 선택했지만 11년 만인 2017년 합의 이혼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은은 "빨리 아기를 낳아서 우리 집, 가족을 만들고 싶었다"면서도 "그 사람(전 남편)은 우리가 조금 더 성공하기를 원했다. 내가 원했던 결혼 생활이 아니었지만 그걸 깨달았을 때는 내가 너무 고립돼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결국 이혼을 선택한 이재은은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그는 "제가 가장 뜨겁게 달려야 할 때 결혼을 했다. 그 삶이랑 바꿔서 내가 이룬 게 뭐가 있어? 이런 생각을 하니 혼자 너무 우울해졌다. 그렇게 더 이상 있다가는 삶을 놔버릴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 당시 이재은은 어머니께 힘을 얻었다. 그가 어머니께 전화해 `힘들다, 숨이 안 쉬어진다`고 토로하자 "엄마가 `왜 이제야 전화했어`라며 `아직 젊고 예쁜데 왜 못해`라고 하시더라.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는 것 같았다. 이제 살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재은은 첫 개인 방송 진행을 도전했다. 그는 "두려워하지 않으려 한다"며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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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 거리에서 지나가던 여성을 성폭행하려던 현직 군인이 알몸 상태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0대 현직 군인 A씨를 강간미수 혐의로 체포한 뒤 헌병대로 인계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새벽 2시께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 골목에서 지나가던 한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여성을 때리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도주 당시 A씨는 돌연 옷을 다 벗고 알몸으로 도망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주변을 수색해 약 300m 떨어진 곳에서 알몸인 채로 인근 차량 밑에 숨어 있던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에게 강간미수 혐의를 적용했지만, 군인 신분인 것을 고려해 헌병대로 신병을 넘겼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나 강간미수 외 폭행 혐의, 정신 병력 유무 등은 군 헌병대에서 조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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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던 날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오늘은 제 40 시집 저자의 말을 쓴다.
그렇게 기대하고 고대하던 시집 20 시집을 무난히 돌파하고 오늘까지 쓴 시 사천 편을 써놓고 정상 없는 정상에 서서 깃대를 꽂는다.
살아오면서 기가 막히는 한을 겪었기에 한마디 읊는다.
바다에 언제 바람 잘 날이 있던가, 한 평생 어부로 살아온 삶, 바람 불고 물결치고 , 때로는 뭍에 배를 올려 매고, 낯선 곳 무인도도 생명을 의지하고, 날이 새길 기다릴 때도 왕왕 있다.
그런데 오늘의 바람은 범상치 않다.
갈수록 심한 폭풍, 순간 적으로 몰아닥치는 회오리바람. 작은 배를 하늘로 용궁으로 곤두박질치다가 견디지 못하고 산산조각 파선된 편주 부러진 돛대 하나 붙들고 생사의 파고 속의 표류한다.
풍랑으로 동행자 잃고 꺾인 돛대 움켜쥐고 망망대해 방향조차 알 수 없는 물결 따라 바람 다라 떠도는 목숨, 뭍은 어디도 없고, 파도는 하늘을 찌르고 해면은 소금 밭이다.
목숨이 붙어 있는지 꼬집어볼 틈도 없이 생명을 갈구할 때 어디서 왔는지조차 알 수 없는 팔 잘린 늙은 거북이, 날개 꺾인 오리 한 마리, 물갈퀴 찢긴 물닭 한 마리, 해초 물풀 불어진 돛대위로 은신한다.
얼마나 표류할는지 알 수 없지만 이 친구들도 나와 동일한 신세 측은지심이 난다.
언젠가 풍란 그치고 물결 잔잔하면 어는 무인도라도 함께 내려 우거(寓居)라도 만들어 생사고락을 함께할 생각하며 마음속 위안을 받는 이 친구들과 무변대해를 표류한다.
불행 중 다행이라 했던가, 이 친구들 덕분에 표류의 아픔을 잡시 잊는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숙고의 맹아는 우람한 기둥이 된다
선택의 기로
즐기는 간식
하늘 얼굴
대화의 현장
황홀경의 맛
기도 소리
뜨거운 포옹
립스틱 바르고
사진 촬영
철 잃은 장미
떠오를 때면
장수의 탕약
깊은 산
애인과 싸움
흔들리는 갈피
귀중한 보배
사랑 꽃 한 송이
인생은 연극
노곤한 노골
중독된 마비
제2부 심신의 피를 먹는 고독 천적은 사랑이다
고독의 약
설레는 가슴
잡초들의 위안
행복한 피로
늠름한 계관화
인고의 완주 길
맨드라미 향기
폭포
작은 반송
천화 한 송이
침묵의 힘
양생의 힘
언어는 무기
9월의 그리움
뜨거운 눈시울
한없는 누수
완벽하려 마라
거목의 바람
먹구름 속의 볕뉘
지혜로운 살림
제3부 나의 그늘 둘러보아도 잘 익은 기척도 없다
잘 익은 냄새
결국의 임무
선한 사랑
물의 처신
나의 역사 책
시어등 길
감나무 한 그루
절기 따라 탕약
마음 속 거풍
솔 순을 보며
드릅나무의 아픔
하행선 급행열차
토생원 여행
가을밤의 향수
철조망을 보며
진화하는 삶
꿀맛의 밥
인생의 맛
좋은 부모
멧돼지 벽화
제4부 의술사 멘토와 멘티 생체실험은 영원한 별이다
허준과 유의태
연어의 귀향 길
박제된 농어
아쉬운 세월
링링의 갈기 1
링링의 갈기 2
링링의 갈기 3
링링의 갈기 4
링링의 갈기 5
밭 경작
염증의 재료
시명인 칭호
파란 하늘마음
결핍된 사랑
마당 소지
건강한 행복 길
소중한 시간
행운아의 오늘
초록 인생
제5부 가본 적도 없는 내일 뚝뚝 앞섶 적신다
인내의 꿈
박꽃
국화꽃의 삶
단풍잎 하나
폴룩스 한 그루
광견의 이빨
기다리는 별빛
떨어지는 능소화
간절한 꿈
신임의 마중물
다지는 마음
보면 안다
방황의 길
사르는 인향
추석날 아침
중추의 얼굴
여유의 마음
시각의 초점
예술의 향기
바람 불던 날
[2019.11.11 발행. 11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9-11-06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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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ㆍ이하 과기부)는 지난 5일 영국의 디지털문화미디어체육부(DCMSㆍDepartment for Digital, Culture, Media and Sports)와 고속 환경에서 5G 기반 실감 콘텐츠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한-영 국제공동연구`에 착수한다고 전했다.
성공적인 연구 수행을 위해 오늘(6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는 양국 정부 관계자 및 연구 참여인력 등 50여 명이 참석해 공동연구 착수회의를 개최한다.
공동연구 주제는 `고속열차 환경에서 5G 초고주파 무선전송 및 초고속 실감미디어 서비스`다. 한국은 지하철 안에서 초 고용랑 정보의 실시간 전송을 위한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을, 영국은 5G망에서 운용 가능한 초고속 실감 콘텐츠인 증강ㆍ혼합현실(ARㆍMR) 기술을 중점 연구한다.
이번 연구는 한국 지하철에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영국에서 개발한 실감 콘텐츠를 실증하는 단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한-영 국제공동연구가 5G 시대의 실감콘텐츠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양국간 기술ㆍ산업 교류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06 · 뉴스공유일 : 2019-11-06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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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영국 스포츠 전문 채널인 스카이 스포츠(SKY SPORTS)의 이달 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의 에버턴전 퇴장에 따른 3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철회됐다.
따라서 손흥민은 오는 7일 오전 5시(한국시간) `2019-20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상대로 조별리그 4차전 원정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도 SNS를 통해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에서 퇴장을 당한 손흥민에게 내려진 3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철회한다"고 알렸다.
손흥민은 지난 에버턴과의 경기 후반에서 상대 미드필더 고메스를 향한 백태클을 시도했고, 이후 고메스는 오리에와 충돌하며 발목이 골절되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이에 FA는 손흥민을 즉각 퇴장시키고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지만, 토트넘 구단이 손흥민의 태클에 악의가 없었다며 즉각 항소했고 결국 FA가 이를 받아들였다.
토트넘이 공식 SNS에 공개한 훈련 영상에서 손흥민은 동료들과 밝은 모습으로 훈련을 소화했고, 포체티노 감독도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상태가 안정됐고 컨디션이 좋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06 · 뉴스공유일 : 2019-11-06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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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LG전선과 한국전력이 전기저항이 `0`에 가까워 송전과정에서 전기 손실이 거의 없는 초전도 케이블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LS전선은 한국전력과 함께 경기 용인시 흥덕변전소와 신갈변전소 사이 1㎞ 구간에 초전도 케이블을 설치하고 상업 운용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초전도 케이블은 LS전선을 포함해 유럽, 일본, 미국의 5개 기업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상용화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초전도 케이블은 기존 구리 케이블보다 낮은 전압으로 5~10배의 전력을 보낼 수 있다. 영하 196도에서 전기 저항이 사라지는 초전도 현상을 활용해 송전 중 손실되는 전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또한 변압기가 필요 없어 변전소 면적을 10분의 1수준으로 줄일 수 있으며, 초전도 케이블 1가닥으로 구리 케이블 10가닥을 대체하기 때문에 설치 공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LS전선은 2004년 세계 4번째로 초전도 케이블 개발에 성공했으며, 2015년에는 세계 최초로 직류 80㎸급 초전도 케이블 실증을 완료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직류(DC)와 교류(AC) 기술력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 또한 세계 최대 용량 및 최장 길이의 초전도 케이블 개발에도 성공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초전도 케이블의 상용화는 유럽과 일본 업체들이 주도하던 전력 산업에서 한국이 주도권을 갖게 되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갖고 올 것"이라며 "한국전력과 협력해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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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기상청은 오늘(6일) 오전 9시 현재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많다고 밝혔다. 특히 오전까지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겠고 낮 동안 박무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미세먼지는 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ㆍ경기ㆍ강원ㆍ영서ㆍ세종ㆍ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며, 이는 일부 중부지역의 대기 정체로 국내ㆍ외 미세먼지가 축적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기상청은 6일 오전까지 전국이 맑다가 낮 12시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며,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나타나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7도, 인천 4도, 수원 6도, 춘천 3도, 강릉 9도, 청주 6도, 대전 5도, 전주 7도, 광주 5도, 대구 8도, 부산 7도, 제주 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수원 16도, 춘천 15도, 강릉 21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전주 18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2도, 제주 22도 등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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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뉴욕증시가 미ㆍ중 무역협상 낙관론이 지속되는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2019년 최고치를 기록하며 연일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30.52p(0.11%) 상승한 2만2492.63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 대비 3.65p(0.12%) 하락한 3072.62에 장을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48p(0.02%) 상승한 8434.68으로 마감했다.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 외신은 이날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협정`을 위해 일부 관세를 철폐하는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미중 무역 낙관론에 더욱 힘을 실었다.
또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9월 의류, 가전, 평면 모니터 등 약 1120억 달러(약 129조 원) 규모의 중국 수입품에 부과한 15%의 추가 관세를 철회하는 방안도 고민 중이며, 다음 달(12월) 15일 미국이 1600억 달러(약 185조 원) 상당의 중국산 추가 제품에 부과할 관세도 철폐할 가능성이 높다고도 덧붙였다.
유럽 주요 증시도 일제히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18.39p(0.25%) 상승한 7388.08로 마감했고, 독일 DAX 지수도 12.22p(0.09%) 상승한 1만3148.89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2.59p(0.39%) 상승한 5846.89에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0.82p(0.2%)오른 404.23을 기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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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장진희(34)가 이혼 후 12살 딸을 키우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프로 도전러` 특집이 진행됐다. 게스트로는 배우 장진희, 지주연과 방송인 서정희, 서동주가 출연했다.
영화 `극한직업`에서 범죄조직 두목 이무배(신하균 분)의 보디가드 `선희` 역을 맡아 대중에게 잘 알려진 장진희는 이날 자신에게 딸이 있다고 털어놨다.
장진희는 "딸이 있다. 주변 분들은 다 안다. 공식적으로 질문을 받거나 이야기한 적은 없다"며 "어린 나이에 결혼해 아이를 낳아 25세에 이혼을 했고, 이혼한지는 10년째"라고 밝혔다. 딸의 나이는 12살로 초등학교 5학년이다.
그는 딸이 어느 날 `엄마, 왜 내가 딸인걸 아무도 몰라?`라고 질문했다며 "엄마가 드디어 방송에서 얘기했다. 너 마음 많이 힘들 텐데 예쁘게 얘기해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는 내용의 영상편지를 찍었다.
장진희는 2000년 모델로 데뷔해 2017년 영화 `포크레인`을 통해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그는 이날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아이 덕분이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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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고객 중 14명이 장애인 등산ㆍ트레킹 프로젝트 `거북이는 오른다`에 참여해 설악산 울산바위를 등반했다.
앞서 `거북이는 오른다` 회원들은 2018년에 지리산 노고단, 백암산을 등반했고, 지난 5월 경주 토함산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10월) 30일에는 설악산 울산바위를 등반했다. 당시 울산바위를 오른 참가자 최모 씨(지체 2급)는 "자원봉사자와 직원들 덕분에 가파른 울산바위를 다시 오를 수 있었다"며 "장애인이 된 후 처음 오르는 울산바위는 30년 전보다 더 경이롭고 아름다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 정모 씨(뇌병변 2급)는 "중간에 다리가 풀리기도 했지만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 그리고 등산객들의 응원으로 무사히 오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거북이는 오른다` 회원들은 서울둘레길 완주(157km)에 도전한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 체력증진과 자립을 돕기 위해 다양한 체육활동과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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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더미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감개무량해 가벼운 발걸음으로 서른아홉 번째의 시집 저자의 말을 쓴다.
낮은 언덕에 고삐 꼭 잡은 채로 먼지 뿌옇게 날리며 잇달아 달려온 길, 까마득히 반추하니 무엄하기도 하고 대범하기도 하여 한편 자랑스럽기도 하다.
필을 잡으니 지난날들이 주마등 필름이 화면으로 소리 없이 스쳐 가슴을 엔다.
등 죽지 혈한 적시며 백랍 꽃 피우면서도 내핍으로 졸라매어 쌓아 올린 저 철옹성은 순간의 폭우와 사태로 집 한쪽이 무너지고 담장으로 쌓아놓은 장작더미 울타리마저 허물어졌다.
채 보수하기 전에 예쁜 도적 떼 달려들어 기둥뿌리 뽑아가고 장작마저 산산이 분배하니 다리가 흔들리고 머리가 어지럽고 암담해 제대로 걸을 수조차 없다.
뒤뜰에 그나마 조금 남은 장작더미 금 쪽이요 은 쪽이라, 함부로 아궁이에 집어 널 수가 없다. 그러나 어찌하리. 엄동설한 이 추운 날 아깝고 소중하지만 냉골로는 살 수 없으니 뜨끈하게 온돌 데울 수는 없어도 최소한 미지근하게라도 군불 지피지 않을 수 없어 하나하나 끌어내려 물을 데우고 군불 지핀다.
뒤뜰에 쌓인 이 장작더미 다 땔 수는 있을까. 다 때고 나면 장작 누가 어디서 보내 줄까, 아니 너무 아끼다가 다 때지 못하고 남으면 도적 떼들 쌈만 붙일 텐데, 노심초사하는 기우의 몽상 속에 허덕인다.
남으면 쓰지 못해 가슴 아프고 모자라면 처량한 몰골 자명한데 짊어지고 갈 수도 없고 끙끙 데며 짊어지고 가 봤자 거기서는 소용없는 물건 어찌해야할지 밤마다 기우에 잠겨 몽상 중이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기력은 아직 상실의 시기 무색하게 한다
노과수 한 그루
걸어갈 길
소나기 한 조금
뜨락의 대추
걸려들 뻔
청춘카페
자유의 현실
앞뒤가 다르다
청맹의 발길
안산 모꼬지
오히려 다행인 것을
폐기물의 영양가
한 송이 꽃
외로운 채찍
이별의 맛
길벗의 눈길
보람 길 찾아
미소 진 얼굴
일관된 작심
개구리 지혜
제2부 허물 벗어야 광명 길 맛볼 수 있다
광명의 새길
추상 꽃 한 송이
참새 한 마리
산문에 든다
올곧은 보행
청조의 비상
닫힌 문
광풍 불던 날
기다림 1
기다림 2
기다림 3
기다림 4
기다림 5
답을 찾는다
나의 위치
스타일 지키기
새삼스러운 것들
나를 사랑하는 방법
빛을 찾아
명인 좇아
제3부 이 꽃방석 싫어할 자 뉘기도 없다
팔월의 엽서
날마다 기적이다
진국의 얼굴
태연이와 주인
고독의 한풍
목장에서
화가 날 때
회심 길
손맛의 차
詩의 맛
이색의 세계
단금질의 선물
먼저 낮아질 때
나도 예술가다
하찮은 것도
이 작은 것이
나를 돌아보며
하늘이 뿌옇다
놓아 주기
대지의 야성
제4부 삶의 길은 거친 진화의 척도다
진화의 삶
명상의 집
곡선 속의 진주
조약돌 길
인연 위한 배려
관리자의 무게
플라타너스의 옹두리
신천지 향해
냄새가 난다
7월을 보내며
작심
신뢰의 향기
색안경 끼고
당당한 신세
마음의 때
신심의 정
짧은 눈
황홀한 시간
짧았던 반성
힘을 만든다
제5부 작은 돌은 청탑의 쐐기로 쓰인다
시각 따라
인생의 묘미
36.5도의 체온
인향의 빛
아베의 아집
오늘의 동력
명상의 약
불면증의 특효약
삼다 길
반추 속의 봄
창밖의 비
냄새가 난다
피안처 찾아
후회는 없다
필연의 힘
준령 길의 잠깐
그리움은 이 가슴에
인고의 선물
삶의 길
장작더미
[2019.11.11 발행. 11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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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1-06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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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ㆍ이하 해수부)에 따르면 연간 330톤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해양바이오 수소 실증 플랜트`를 완공하고, 오늘(6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한국서부발전본부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
해당 플랜트는 해수부가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총 340억 원을 투자해 개발한 `바이오 수소 생산기술`을 적용한 설비다. 이 기술은 심해에 서식하는 해양미생물을 이용해 대기오염원인 일산화탄소를 친환경 수소에너지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플랜트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연간 약 330톤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데, 이는 약 2200대의 수소차를 운행할 수 있는 규모다.
앞으로 6개월 이상 장기간 연속 운전을 통해 플랜트의 경제성 및 안전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환경오염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수소를 지속 생산할 수 있는 해당 설비는 앞으로 상용화 연구를 통해 경제성까지 확보한다면 수소경제를 주도할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수부 관계자는 "해양바이오 수소 생산기술을 지속 개발하고 공급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산업 부생가스, 폐자원 등을 원료로 활용하는 방안 등에 대한 후속 연구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06 · 뉴스공유일 : 2019-11-06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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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이달 5일 강남구청 3층 큰회의실에서 열린 4자 간 우호협력도시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강남구-경기 화성시-광주광역시 남구-경남 고성군, 4개 도시가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맺음으로써 상호 교류를 통해 우호를 증진하고 인적ㆍ물적ㆍ문화ㆍ경제ㆍ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업을 추진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구체적인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제ㆍ문화ㆍ예술ㆍ관광ㆍ체육ㆍ행정 및 교육 분야 교류 활성화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장비 및 인력지원 등 상호지원 ▲청소년 분야(청소년 대상 행사, 체험학습, 견학, 각종시설이용 등) 교류ㆍ협력 ▲지역 농ㆍ특산물 및 우수기업 제품 직거래 활성화 ▲우호협력도시 간 지역 대표축제 상호 교차 방문 및 행정정책 우수사례 상호 견학 및 우선 검토 ▲민간단체 간 우호협력을 위한 교류협약 지원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적 관계를 이어나갈 것을 합의했다.
이관수 의장은 "지역을 초월해 4곳의 기관이 우호교류 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하고 서로 협력함으로써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06 · 뉴스공유일 : 2019-11-06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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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진영ㆍ이하 행안부)는 오늘(6일)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협력해 공유재산관리시스템을 보완ㆍ개편하는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
그동안 수동 입력만 가능해 최소 1~2개월 정도 걸렸던 공유재산 공시지가 입력이 앞으로는 자동화돼 10여 분이면 해결된다. 또한 지번밖에 없던 공유재산정보에는 지도 서비스를 접목시켜 주변 여건 상황도 파악할 수 있게 돼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의 업무 효율도 높아진다.
공유재산관리시스템은 지자체의 공유재산 취득ㆍ대부ㆍ무단점유사용ㆍ처분 등을 관리하는 공무원 전용 전산체계로 지방자치단체별 공유재산실태와 증감현황 등을 볼 수 있다.
2018년 기준으로 토지 28만 건, 건물 1만 건, 산림 등 약 3200만 건 이상의 재산변동내용이 담겨 있다.
주요 개편사항은 ▲공시지가 일괄 현행화 ▲위치정보 활용 방안 마련 ▲공유재산 정보개방의 체계화 ▲표준세외수입시스템 정보 연계 등 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방재정 운영에는 지방예산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소유재산인 공유재산에 대한 관리 및 활용 역시 중요한 요소"라며, "공유재산이 가지고 있는 미래가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06 · 뉴스공유일 : 2019-11-06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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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 4일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과 관련한 광주시의 무안군민 대상 정보 수집활동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명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광주시가 군공항 이전 후보지역 여론동향 파악, 현지확인 등의 명목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무안을 18차례 가량 방문했으며 그 과정에서 무안군민들을 대상으로 정보 수집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안군 관계자는 “광주시에서는 단순히 동향파악 차원에서 정보를 수집했다고 밝히고 있으나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보를 수집, 관리하는 것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잘못된 행태일 뿐만 아니라 특히, 무안군민을 무시하고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행태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이 후보지역의 입지상 문제점에 대한 언급 없이 광주․전남 상생발전과 광주 민간공항 이전을 빌미로 무안군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군공항 이전사업은 주민 수용성이 중요하지만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은 갈등과 분열을 갈수록 조장하고 있어 그 동력을 상실한 만큼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은 사업성 부족과 사업 방식의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탄약고와 방공포대 이전 가능성도 제기돼 무안군민들의 반발은 갈수록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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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영산강 고대문화권 특정지역 개발사업으로 총 2천51억 원을 들여 지난 2001년 착공한 나주 영산포구~무안 몽탄포구까지 34㎞ 영산강 강변도로가 2020년 3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영산강은 담양에서 발원, 종착지 목포에 이르기까지 전남 8개 시군을 이어 흐른다. 국내 최대 곡창지대를 형성, ‘남도의 젖줄’이라 불린다. 예부터 이 일대를 중심으로 찬란한 고대문화가 발달했고, 주변 자연경관은 아름답기로 이름나 있다.
이같은 문화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전라남도의 노력으로 2005년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영산강 고대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및 개발계획’에 반영됐다.
이에 따라 영산강 강변도로 1단계 사업으로 총길이 34㎞, 폭원 10m 규모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교량 8개소와 터널 1개소를 포함하고 있다. 이 도로에선 영산강의 아름다운 곳 8경 가운데 6경인 몽탄 식영정, 다시 석관정, 나주평야, 죽산보 등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전라남도는 또 아름다운 영산강변 가로수 길과 Y터 조성을 위해 지난 9월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8억 원 등 총 53억 원을 확보했다. 철에 따라 꽃이 피고 지도록 이팝나무, 산사나무, 편백나무 등 키큰나무와 배롱나무, 영산홍, 무궁화, 개나리 등을 혼합해 심었다. 이 나무들이 성장해 몇 년이 지나면 영산강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명성을 날릴 것으로 예상된다.
영산강 최종 종착지인 목포 남악신도시까지의 잔여구간 17.9㎞는 영산강 강변도로 2단계 사업으로 보완 설계, 공사 착공 등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영산강 1, 2단계 총연장 51.9㎞의 강변도로는 자연과 강의 블루자원을 활용한 전국 최대 드라이브 코스로 거급날 전망이다.
정현인 전라남도 지역계획과장은 “최종 준공을 앞두고 시군에서 추가 요구사항이 없는지 면밀히 파악해 인계·인수시 도로체계 개편 등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며 “준공을 기념해 2020년 봄맞이 달리기 대회를 여는 등 아름다운 명품 도로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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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9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배봉산근린공원 야외무대 광장에서 ‘2019 동대문구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동대문구 북 페스티벌은 구민들이 책과 도서관에 보다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도서관들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축제로 2016년부터 이어지며 호평받고 있다.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는 지역 내 공립‧사립‧시립‧학교 도서관 21개과 14개 단체가 참여한다. 축제 기획부터 함께한 도서관과 단체는 행사 당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공연 등을 운영해 각 도서관의 특징과 매력을 구민에게 알릴 예정이다.
먼저, 지난해 북 페스티벌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두껍아, 헌책 줄게! 새책 다오!’ 행사가 올해도 운영된다. 집에서 잠자고 있는 책 3권을 가져오면 새 책 1권으로 교환해 준다. 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책의 순환을 장려, 장서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도서관 별 주요 부스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점자책 만들기‧마음약국 책 처방‧북밴드 만들기‧책 저금통 만들기 등 각종 만들기 체험과 빅북‧팝업북 등 책 전시, 사람책 열람 행사, 페이스페인팅, 각종 포토존 등이 준비되어 있다.
부스 운영과 더불어 길놀이 등 전통공연이 진행돼 2019년 북페스티벌의 개막을 알린다. 퓨전국악공연, 문화예술동아리 축하공연 및 독서회원과 구민이 꾸미는 시낭송, 그림책 구연 등도 펼쳐져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을 풍성하게 만든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난 달 8일 배봉산 둘레길 입구에 개관한 ‘배봉산 숲속도서관’ 옆 광장에서 열려, 축제를 찾은 구민들에게 더욱 새로운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도서관 관련 단체들이 협력해 이번 축제를 마련한 만큼 많은 구민들이 축제 현장을 찾아 즐기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단순한 학습공간이 아닌 주민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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