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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쇠퇴지역 재난대응형 통합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으로 8대 재난재해 유형별 취약성을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 플랫폼은 국토교통부 및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국책연구과제인 `쇠퇴지역의 도시공간 위험성 분석 및 도시회복력 향상 기술개발`을 통해 구축된 것으로, 기후변화로 자연재해 발생빈도 및 강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재난재해 대응이 필요하고 특히, 낮은 도시회복력으로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쇠퇴지역의 도시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접근 및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일환이다. `쇠퇴지역 재난대응형 통합플랫폼`은 재난재해 취약성을 분석하는 재난재해 진단시스템, 취약한 재난재해 유형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계획수립 지원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재난재해 진단시스템은 전 국토를 대상으로 재난재해 위험정도를 1~5등급으로 도출해 전국, 시ㆍ군ㆍ구, 읍ㆍ면ㆍ동 단위로 상대 비교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진단시스템은 기존 집계 단위보다 작은 격자 단위(100m)로 구축돼 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고, 전 국토의 위험도에 대한 상시DB를 활용할 수 있어 분석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계획수립 지원시스템은 재해 발생 위험성이 높은(1~2등급) 지역에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저감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LH는 `쇠퇴지역 재난대응형 통합플랫폼`이 재난 대응에 취약한 지역들이 대응ㆍ복구 중심의 관리체계에서 더 나아가 선제적으로 재난재해를 예측하고,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LH는 오는 12월에 지역 및 도시 방재 능력을 높이는 데 활용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및 지자체에도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9일에는 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 건설현장 디지털기록 얼라이언스와 `국토공간 및 건설현장의 재난재해 저감 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민간 분야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LH는 이번 연구 성과가 전 국토로, 민간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지역별ㆍ도시별 재난재해 대응을 위한 성공적인 협업모델을 만드는데 힘쓸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1-28 · 뉴스공유일 : 2023-11-28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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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27일, 전자문서 산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LH는 올해 정부의 페이퍼리스 촉진 시범사업 공모에 당선돼 보상업무 시 종이기반의 고지ㆍ안내문 등을 전자문서화 해 고객 스마트폰으로 발송하는 `전자문서 유통 및 원본증명플랫폼 서비스`를 구현했다. 특히, 단순 고지 기능을 넘어 내용증명 우편의 효력이 발생할 수 있도록 원본증명 기능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전자고지 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와, 민간 공인전자문서중계자와 공인전자문서센터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공공과 민간이 협력ㆍ상생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고 있다. LH는 서비스 도입으로 기존 수취인 불명ㆍ부재 등으로 우편고지서를 받지 못해 발생했던 고객의 불편과 피해를 줄이고 `송달-반송-재송달-반송`에 따른 업무 비효율 및 비용도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원본증명 기능을 통해 민감한 정보도 안심하고 고지할 수 있게 됐다. LH는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전체 보상진행지구를 대상으로 전자고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통지뿐만 아니라 물건조사에 대한 전자 이의신청 등 보상 전반에서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LH는 27일 공공기관 최초로 전자감정평가서를 도입해 감정평가업무의 효율성을 더욱 높였다. 기존 종이로 발급되던 감정평가서를 전자문서로 받아 감정평가 결과를 수기로 입력하는 업무 불편함은 줄이고 정확도는 높였다. LH는 연간 약 1만 건의 감정평가서 인쇄를 위해 필요한 3억 원 및 보관에 따른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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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28일 노량진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남기택)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12월) 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2024년 2월 15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보증금 500억 원중 현금 200억 원ㆍ이행보증보험증권 300억 원(보증기간 90일 이상)을 마감 2일 전까지 납부 및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하는 `시공자 선정계획서`를 수령하고 소정의 서류를 제출한 업체 ▲`시공자 선정계획서`에 따른 면허 등의 자격을 갖추고 입찰서류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동작구 노량진로10가길 30-9(노량진동) 일원 13만2187㎡를 대상으로 건폐율 24.66%, 용적률 265.6%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28개동 299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1호선ㆍ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과 1호선 대방역,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노량진초, 영화초, 영등포중ㆍ고 등이 모두 도보로 10분권 내에 위치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주변에 동작구청, 동작경찰서, 노량진지구대, 노량진1ㆍ2동주민센터 등 행정ㆍ치안시설도 있다. 나아가 여의도나 한강시민공원과 근거리에 있고 구역에서 이마트, IFC몰, 여의도성모병원 등 편의시설들이 가까워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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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부산광역시 괴정3구역(가로주택정비)이 최근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사업에 속도가 붙게 됐다. 이달 29일 부산 사하구는 괴정3구역 가로주택정비 추진위가 신청한 조합 설립에 대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3조제1항 및 동법 제23조제9항, 해당 법 시행령 제21조의2 등에 의거 이를 인가한 뒤 고시했다. 해당 사업은 사하구 마하로48번길 6(괴정동) 일원 9846.4㎡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의 착수는 2025년 12월, 준공은 2028년 5월로 예정돼 있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사하역이 도보 8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 사동초, 당리중, 사하중이 모두 10분 이내로 닿을 수 있어 통학이 수월하다. 아울러 인근에 승학체육공원, 샛별어린이공원, 제석골산림공원, 승학산 등이 있어 녹지 인프라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부산 사하구 일대 ▲당리1구역(136가구ㆍ조합설립인가) ▲괴정1구역(205가구ㆍ동부건설ㆍ건축심의 및 통합심의) ▲괴정2구역(225가구ㆍ조합설립인가) 등에서도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추진 중인 만큼, 일각에서는 개발 수혜 기대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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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대교아파트(이하 여의도대교)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과 중요 총회 개최 준비에 나섰다. 지난 27일 여의도대교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정재욱ㆍ이하 추진위)는 환경영향평가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추진위는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다음 달(12월) 4일 오후 3시 추진위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 방법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가격) 투찰 후, 그 외 입찰신청서류는 추진위 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환경영향평가법」 제54조에 근거해 제1종 환경영향평가업에 등록된 업체여야 한다. 한편, 여의도대교 재건축 추진위는 다음 달(12월) 9일 한국화재보험협회 1층 강당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이미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여의도목화`에 이어 여의도 아파트 16개 단지 중 두 번째로 조합을 설립할 수 있을지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1975년 준공된 여의도대교는 영등포구 국제금융로7길 20(여의도동) 일대 3만3418㎡(지구단위계획 열람공고 기준)를 대상으로 기존 공동주택 576가구에서 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약 10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정비계획 변경 및 건축인ㆍ허가에 따른 설계 변경으로 향후 변경될 수 있음)으로 신축할 계획이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5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이 가까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IFC몰, CGV, 더현대서울, 여의도환승센터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아울러 여의도초등학교, 윤중초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윤중중학교, 여의도고등학교, 여의도여자고등학교 등 학군이 뛰어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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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양천구 신월동 461-3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신월동 461-3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양현미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다음 달(12월) 4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공고일 현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따라 정비업자로 등록된 업체 ▲정비업자 선정 입찰지침서 제4조 요건에 해당하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수급은 불가하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ㆍ5호선 환승역인 까치산역과 5호선 신정역, 2호선 사이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교육시설로는 신강초, 양강초, 강서초, 양동초, 양강중, 신남중, 강서구립곰달래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한편, 이 사업은 양천구 중앙로57길 59-1(신월동) 일원 2732.1㎡를 대상으로 지하 1층에서 지상 13층 규모의 공동주택 11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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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경남 통영시 충무봉평주공아파트(이하 통영봉평)가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해 나섰다. 이달 27일 통영봉평 재건축 추진준비위(위원장 이옥선)는 도시계획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 업무를 맡게 된다. 추진준비위는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다음 달(12월) 3일 오후 3시 추진준비위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할 방침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일 현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해 정비구역 지정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워크아웃 및 부도, 화의, 법정관리 신청 중이거나 진행 중이지 않은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해당 사업은 통영시 봉수로 86(봉평동) 일원 2만4008㎡를 대상으로 한다. 1980년 준공된 통영봉평은 현재 지상 5층 규모의 공동주택 9개동 440가구로 이뤄진 소규모 단지다. 한편, 교육시설로 한려초, 통영중, 통영고, 통영도서관 등이 가까이 있다. 더불어 인근에 통영운하, 통영해저터널, 통영향여객선터미널, 봉평동주민자치센터, 봉평동행정복지센터 등이 있고 미륵근린공원, 케이블카파크랜드 오토캠핑장, 동원로얄CCㆍ유스호스텔 등도 이용할 수 있다. 통영봉평은 통영의 첫 번째 재건축 추진 단지로, 미륵산 자락과 인접한 탓에 그간 사업이 지지부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천영기 시장의 공약 `구도심 소규모 재개발ㆍ재건축 활성화`에 따라 일대에서 도시정비사업 추진 활기가 돋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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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안양시 공작부영아파트(이하 공작부영) 리모델링사업이 원활한 절차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달 29일 공작부영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김진수ㆍ이하 조합)은 도시계획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다음 달(12월) 5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함다. 제출서류는 입찰지침서를 참조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엔지니어링산업 진흥법」 제21조에 의거 도시계획 분야를 등록한 엔지니어링사업자 ▲공고일로부터 5년 이내 국세 및 지방세 체납이 없는 업체 ▲5년 이내 관련 법령 위반으로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관평로 212번길 21(관양동) 일원 5만3745㎡를 대상으로 기존 1710가구에서 172가구 증가한 188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지을 계획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4호선 평촌역이 도보 15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부림초, 부안초, 달안초, 회성초, 부흥초, 부안중, 안영부흥중, 평촌경영고, 부림중, 부흥고, 경기게임마이스터고, 평촌경영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안양시청,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소방서, 동안양세무서, 수원지방법원 평촌공원, 평촌스마트스퀘어 체육공원, 평촌스마트스퀘어 도시첨산단업단지 등이 인접해 행정ㆍ안전ㆍ치안ㆍ운동시설과 함께 다수 기업의 산업단지 구역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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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프라자아파트(재건축ㆍ이하 가락프라자)가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막바지 과정에 다다랐다. 이달 29일 송파구는 가락프라자 재건축 조합(조합장 배재균)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ㆍ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공람 기간은 다음 달(12월) 18일까지다. 1985년 준공돼 올해로 38년을 맞은 이 단지는 송파구 문정로 125(가락동) 일원 4만5808.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3.07%ㆍ용적률 299.909%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4층 규모의 아파트 12개동 106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가락프라자는 2017년 12월 추진위구성승인, 올해 2월 조합설립 변경인가, 이달 초 시공자 선정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시공자는 GS건설이며, 시행 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로부터 60개월이다. 예상 공사비는 3.3㎡당 718만 원, 전체 공사비는 4732억 원으로 책정됐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 13분 거리에 있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는 가주초, 가동초, 문정초, 송파중 등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개롱초, 보인중, 보인고 등도 통학할 수 있다. 아울러 인근에 개롱근린공원, 두댐이공원, 문정근린공원, 장지공원 등 녹지 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한편, 이달 1일 송파구에 따르면 가락동 일대 ▲가락극동(975가구) ▲가락미륭(612가구) ▲삼환가락(1101가구) ▲가락1차현대(842가구) 등에서 재건축 바람이 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모두 사업시행인가ㆍ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가락프라자가 선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관 업계 일각에서는 가락동 일대 재건축 수주 경쟁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1-29 · 뉴스공유일 : 2023-11-29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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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이달 29일 전남구례 귀농귀촌 단독주택단지(돌오마을) 입주를 축하하는 기념식이 개최된다. 이번 입주 기념식에는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김순호 구례군수, 김홍대 DL이앤씨 건축영업실장 등 사업관계자와 지역주민 약 20여 명이 참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돌오마을은 `패키지형 귀농귀촌 주택개발리츠`의 시범사업으로, 고품질의 친환경 모듈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DL이앤씨가 지난해 6월 착공했다. `패키지형 귀농귀촌 주택개발리츠` 사업은 사업성이 낮아 현실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지방권 귀농귀촌 단독주택사업과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수도권 공동주택건설사업을 함께 묶어 패키지로 진행하는 사업모델이다. 해당 단지는 올해 5월 입주자모집을 실시했으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약 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사업은 100% 분양이 완료된 양주옥정 A-24BL 공동주택사업(938가구)의 수익 일부를 구례군 귀농귀촌 단독주택단지 건설사업에 투입했다. 돌오마을은 구례군 산동면 구만제로 854-43(외산리) 일원 2만5127㎡ 규모의 부지에 지상 1층(다락방 별도) 전용면적 74.5㎡의 단독주택 26개동 및 주민공동시설 1개동이 건설됐다. 입주민은 최대 4년 간 임대로 거주할 수 있으며, 임대기간 종료 후 분양전환을 통해 계속 거주할 수 있다. 임대조건은 보증금 3000만 원, 월 임대료 16만 원으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초등ㆍ중학교, 면사무소, 보건소 등 주요 기반시설이 위치해 주거편리성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구례군은 행정안전부가 고시한 성장촉진지역 및 인구감소지역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계속되고 있으나, 이번 주택 입주를 통해 56명(수도권에서 39명)이 유입돼 지역 활력 회복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H는 국토교통부 등 유관 기관 협의를 거쳐 지자체(성장촉진지역 70개 등)를 대상으로 후보지 공모를 실시하고 외부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공정하고 투명하게 후속 사업지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지방소멸 대응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1-29 · 뉴스공유일 : 2023-11-29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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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성북구 장위14구역(재개발)을 포함해 총 3곳이 최근 건축심의를 통과해 향후 사업에 속도가 붙은 전망이다. 지난 28일 서울시는 `제21차 건축위원회`에서 장위14구역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관악구 신림동 미성아파트(이하 신림미성) 재건축ㆍ광진구 화양동 489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등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장위14구역 재개발, 지하 7층~지상 25층 규모 계획 공동주택 31개동 2469가구 우선 장위14구역 재개발 건축계획(안)에 따르면 지난 8월 전차 건축심의 의견을 반영해 과도하게 길었던 일부 주동을 분절해 바람길을 확보했고 단지 입지를 고려한 지형에 순응하는 테라스하우스 및 스카이라인 계획을 수립했다. 또 사업지 남북으로 폭 30m 이상 공공보행통로를 확보해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함으로써 보행로 활성화를 도모했다. 또한, 단지 남층 월곡산과 연계한 녹지축 및 통경축을 계획해 입체적이고 쾌적한 단지를 조성했다는 게 시 설명이다. 이 사업은 성북구 장위로20길 29-9(장위동) 일원 10만5972㎡를 대상으로 건페율 21.3%, 용적률 211.99%를 적용한 지하 7층에서 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31개동 2469가구(공공주택 439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이 도보 20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월곡초, 장위초, 장곡초, 장위중, 숭인초, 창문여자고, 동덕여대, 오동숲속도서관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더불어 주변에 오동공원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신림미성 재건축, 지상 최고 29층 공동주택 500가구 이어서 신림미성 재건축은 단지 내 어린이집ㆍ경로당ㆍ다함께 돌봄센터 등 주민공동시설 700㎡를 추가 건축할 수 있도록 완화하고 단지와 주민공동시설 등 건축물의 형태와 디자인을 개선해 단지 주변 레벨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의 위치를 남서측 보행로 인근으로 배치해 보행동선을 고려하고 어린이놀이터와 연계될 수 있도록 게획했다. 이 사업은 관악구 조원로2길 7(신림동) 1만6706.1㎡를 대상으로 건폐율 22.35%, 용적률 299.97%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500가구(공공주택 61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도보 1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도원초, 미성초, 영남초, 난곡중, 문성중, 미성중, 독산고, 신림고, 금천문화예술정보학교 등이 2km 반경 내에 있다. 더불어 주변에 독산자연공원, 신림근린공원 등이 인접하고 도림천이 흐느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화양동 489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지하 4층~지상 29층ㆍ592가구 한편, 시에 따르면 화양동 489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은 통경축 및 경관계획 등을 반영해 어린이대공원 부지와 건국대학교의 열린 경관을 연계할 수 있는 건축물 높이와 배치를 계획했다. 이와 더불어 `리모델링이 쉬운 구조 판간 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저층부 개방성 확보ㆍ고층동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 등의 의견을 수용해 주거환경 및 편의성을 높였다. 이 사업은 광진구 광나루로 428(화양동) 일원 1만9694㎡를 대상으로 건폐율 22.98%, 용적률 287.38%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592가구(공공주택 55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구의초, 구의중, 건국사대부속중, 동국사대부속여자중, 동국대사범대학부속여자고, 건국사대부속고, 건국대 서울캠퍼스 등이 있다. 이밖에도 주변에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인접해 식물원ㆍ동물원ㆍ놀이동산ㆍ눈썰매장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광진소방서, 서울광진경찰서 등도 가까워 안전 및 치안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재개발ㆍ재건축사업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신속한 주택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건축위 심의를 통해 양질의 주택을 지속해 공급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측면에서 도시정비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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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도(지사 김동연)는 오는 12월 13일에 제34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에 대한 자격증을 교부한다고 밝혔다. 자격시험은 도내 3만2525명이 원서를 접수해 2만14명이 응시했고, 최종 4817명이 합격해 24.1%의 합격률을 보였다. 전년 대비 도내 응시인원은 7000명 줄었고 합격자도 45% 감소한 수치다. 도내 최연소 합격자는 16세(2007년생)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73세(1950년생)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비해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가 줄어든 것은 부동산 거래가 침체되고,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자격 취득에 대한 선호도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도는 자격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신청자에 한해 자격증을 택배로 발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자는 택배비만 지불하면 시ㆍ군ㆍ구청을 방문하지 않고 자택 등에서 자격증을 받아 볼 수 있다. 합격자 확인 및 택배신청은 합격자 발표일인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12월) 3일까지 5일간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격증 사진, 수령할 주소지 등이 달라진 경우에는 누리집에서 정정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자격증을 받기 위해 시ㆍ군ㆍ구청을 방문해야 하는 합격자들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10년부터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합격자 8773명 중 7422명(85%)이 택배 서비스를 이용했다. 택배는 올해 12월 13일 일괄 배송되고 택배비는 자격증을 받은 후 택배비를 지불하면 된다. 택배를 신청하지 않은 합격자는 원서 접수 시 기재한 주민등록지 관할 시ㆍ군ㆍ구청 부동산중개업 담당 부서에서 오는 12월 13일부터 29일까지 자격증을 수령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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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대구광역시 청원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일정을 재공개했다. 지난 29일 청원맨션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김준)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12월) 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그달 28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 규정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30억 원을 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황금역과 어린이세상역이 버스로 15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성동초, 경동초, 동도중, 정화중, 정화여자고 경북고, 경신고, 대구과학고, 수성대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더불어 단지 인근에 범어공원, 대구어린이대공원, 무학산, 두리봉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수성구 청수로35길 150(황금동) 6443㎡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37층 규모의 공동주택 1개동 1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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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326-2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 29일 홍은동 326-2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상섭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12월) 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그달 18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 및 「주택법」 제7조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25억 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입찰마감일로부터 90일)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하는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조합이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버스로 15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응암초, 충암초, 명지초, 연가초, 명지중, 연희중, 명지고 충암고, 은평문화예술고, 명지대, 명지전문대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단지 주변에 백련산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서대문구 가좌로2안길 61(홍은동) 일원 6543.2㎡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11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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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4구역(재개발)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밑그림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달 29일 제기4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이교현)은 이주촉진 업무를 담당할 용역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다음 달(12월) 13일 오후 3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12조를 준용하는 업체 ▲조합이 배부하는 입찰참여안내서에 따르는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해당 사업은 동대문구 홍릉로15길 11(제기동) 등 일원 3만3485.7㎡를 대상으로 건폐율 30%ㆍ용적률 250%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11개동 90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ㆍ수인분당선ㆍ경의중앙선 청량리역과 6호선 고려대역 사이에 있고 내부순환도로가 가까워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 홍파초, 서울정화고, 경희사이버대학교사회교육원 등을 통학할 수 있다. 아울러 인근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서울성심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다. 한편, 제기4구역은 2005년 12월 정비구역 지정, 2014년 6월 추진위구성승인, 2016년 5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3월 사업시행인가, 2022년 8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조합원 수는 380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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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을 앞두고 공사장 가림벽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통상 공사장 가림벽에는 시 정책 소개에 중점을 둔 홍보물을 부착해 왔으나, 이번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가림벽에는 시민 누구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총 330m에 달하는 밋밋한 공사장 가림벽에 올 겨울 스케이트장 개장을 기다리는 마음과 따뜻한 겨울 감성을 담은 사진을 가득 채워 추운 겨울 광장을 오가는 시민들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가림벽을 따라 걷다 보면, 겨울철 도심 명소로 자리잡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을 야심차게 준비한 서울시의 마음을 재치있게 전달한 문구들이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도시 브랜드(SEOUL MY SOUL)와 함께 서울의 설경ㆍ눈사람ㆍ붕어빵 등 겨울 감성이 느껴지는 사진을 바탕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겨울 감성 사진은 서울시 누리집에 게시해 크리스마스 카드, SNS 업로드 등 개인적인 이용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누리집에서 신청ㆍ내려받기가 가능하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오는 12월 22일 개장 예정으로, `서울윈터페스타 2023`과 연계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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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서울 강북 최대어 중 한곳으로 불리는 동대문구 이문3구역(`이문아이파크자이`)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해 팔을 걷어올릴 전망이다. 이달 29일 이문3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이우종)은 국세ㆍ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 환급 업무를 담당할 용역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다음 달(12월) 7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입찰서류 제출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그 외에는 접수 불가)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을 준수한 업체 ▲조합의 입찰지침서를 따르는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해당 사업은 동대문구 이문동 149-8 등 일원 15만4783㎡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4321가구 및 오피스텔 594실,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문3구역은 2008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15년 10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5월 관리처분인가, 2021년 10월 착공신고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시공자는 현대산업개발-GS건설 컨소시엄이며 입주 예정시기는 2025년 7월께로 파악됐다. 역세권으로 불리는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외대역ㆍ신이문역, 회기역(1호선ㆍ경의중앙선) 등이 가까워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교육시설로 이문초, 청량초, 경희초ㆍ중ㆍ고, 경희여자고, 한국외대, 경희대 등이 있고, 인근에 이문1동주민센터, 이경시장, 소공원, 근린공원 등이 있어 학세권ㆍ숲세권의 조건을 두루 갖췄다. 한편, 동대문구 이문ㆍ휘경뉴타운을 중심으로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가운데 이문3구역은 최대 규모로 손꼽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동대문구와 경기 의정부시에 대어급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해당 단지들이 신흥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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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인 가구 증가` 트렌드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나섰다. 이달 29일 GH는 `1인 가구 특화형 공공주택 기본설계 공모`를 통해 1인 가구 특화 주택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GH는 앞서 지난 9월 진행된 1인 가구 특화형 공공주택 기본설계 공모를 통해 이달 10일 당선작을 선정, 이어서 27일 당선작에 대한 설계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1인 가구 특화 주택`은 최근 인구 추세인 1인 가구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입지에 1인 가구 니즈 및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다는 계획으로 독립적 전용공간과 여가활동 및 교류 등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된다. 사업 대상지는 역세권(의정부역ㆍ안양역ㆍ양주역 등)에 있으며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3동 우체국 복합(262가구) ▲서안양 우체국 복합(200가구) ▲양주역세권(100가구) 등이 개발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우체국복합개발사업은 기존 노후화된 우체국부지를 활용해 저층부는 우체국, 상층부는 공공임대주택 등으로 공급한다. 이를 통해 1인 가구 주거 안정 도모 및 다양한 공동체 활동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고 인근 주민에게는 편리한 우정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GH는 전망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여러 계층의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로 청년ㆍ고령자 등 다양한 연령대 수용 및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는 공공주택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1인 가구 특화 주택`을 적극 개발해 공급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1-30 · 뉴스공유일 : 2023-11-30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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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11월 4주(지난 27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하락(-0.01%)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지방은 하락 전환, 서울은 보합(0%) 기록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급매물 위주로 매수 관련 문의 존재하나,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 심리 낮아지며 거래 감소하고 관망세가 깊어지는 가운데, 매물이 누적되며 매도 희망가 하락 조정되는 등 서울의 경우 전체 보합세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1%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로 전주(0.03%) 대비 보합세를 나타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영등포구(0.04%)는 양평ㆍ당산 위주로, 양천구(0.03%)는 목동ㆍ신정 혼조세 속 상승했으나, 강남구(-0.04%)는 역삼ㆍ개포 구축 위주로, 관악구(-0.03%)는 봉천 위주로, 동작구(-0.02%)는 상도ㆍ대방 위주로 하락하며 보합 전환했다. 강북의 경우 용산구(0.05%)는 이촌 주요 관심 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03%)는 답십리ㆍ전농ㆍ장안 위주로 상승 중이나, 노원구(-0.04%)는 상계 구축 위주로, 강북구(-0.03%)는 미아 대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02%)는 홍은ㆍ홍제 대단지 위주로 하락하며 보합 전환했다. 인천광역시(-0.07%)는 전주(-0.05%) 대비 더 하락세를 보였다. 미추홀구(-0.19%)는 용현ㆍ주안 위주로, 부평구(-0.14%)는 신규 입주 예정 물량 영향 있는 산곡ㆍ부평 위주로, 동구(-0.09%)는 송림ㆍ만석 구축 위주로, 계양구(-0.06%)는 병방ㆍ작전 위주로, 연수구(-0.05%)는 연수ㆍ동춘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2%)은 시ㆍ도별로 부산(-0.07%), 대전(0.02%), 대구(-0.03%), 충남(0.02%), 충북(-0.01%), 강원(0.02%), 광주(-0.02%), 울산(-0.01%), 세종(-0.02%), 전남(-0.02%), 전북(0%), 경남(-0.01%), 경북(-0.01%), 제주(-0.03%)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8%)은 전주(0.1%) 대비 낮은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16%)은 전주(0.17%) 대비 더 낮은 상승세를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고가 매물의 경우 계약 성사를 위해 하향 조정되는 모습 보이나, 학군지 및 선호 단지 위주로 거래ㆍ매물가격 상승 유지 중이며, 매매 관망세에 따른 일부 전세 수요 전환 등 혼조세 속 상승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우선 광진구(0.25%)는 자양ㆍ구의 선호 단지 위주로, 성동구(0.2%)는 응봉ㆍ행당 주요 단지 위주로, 용산구(0.19%)는 서빙고ㆍ신계 위주로, 노원구(0.19%)는 상계ㆍ중계 교통 양호한 단지 위주로, 성북구(0.18%)는 돈암ㆍ정릉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광진구(0.25%)는 자양ㆍ구의 선호 단지 위주로, 성동구(0.2%)는 응봉ㆍ행당 주요 단지 위주로, 용산구(0.19%)는 서빙고ㆍ신계 위주로, 노원구(0.19%)는 상계ㆍ중계 교통 양호한 단지 위주로, 성북구(0.18%)는 돈암ㆍ정릉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의 경우 중구(0.1%)는 중산 대단지 위주로, 서구(0.09%)는 정주여건 양호한 청라ㆍ원당 등 신도시 위주로 상승했으나, 미추홀구(-0.08%)는 용현ㆍ숭의 위주로, 부평구(-0.05%)는 부개ㆍ갈산 구축 위주로, 동구(-0.05%)는 송림ㆍ송현 중ㆍ소형 평형 위주로 하락했다. 경기(0.15%)에서 화성시(0.35%)는 능동ㆍ산척 등 동탄신도시 위주로, 안양 동안구(0.3%)는 주거환경 양호한 비산ㆍ관양 위주로, 안양 만안구(0.29%)는 석수ㆍ안양 위주로, 고양 일산서구(0.29%)는 덕이 및 학군 양호한 일산 위주로, 성남 분당구(0.27%)는 교통환경 양호한 수내ㆍ정자 위주로, 수원 영통구(0.27%)는 이의ㆍ영통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3%)은 시ㆍ도별로 부산(-0.04%), 대전(0.21%), 대구(-0.05%), 충남(0.04%), 충북(0.08%), 강원(0.07%), 광주(0.04%), 울산(0.02%), 세종(0.21%), 전남(-0.03%), 전북(0.07%), 경남(0.03%), 경북(-0.02%), 제주(-0.01%)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정주여건 양호한 보람ㆍ종촌ㆍ아름 위주로 상승한 상황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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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지난 29일 열린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제14회 전체회의에서 총 1008건을 심의, 그중 825건에 대해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밝혔다. 65건은 보증보험 및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해 요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82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됐다. 상정된 안건 1008건 중 이의신청은 총 97건으로, 그 중 61건은 요건 충족 여부가 추가로 확인돼 전세사기 피해자 및 피해자 등으로 재의결됐다고 파악된다. 그간 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한 전세사기 피해자 등 가결된 건은 총 9109건이며, 긴급 경ㆍ공매 유예 협조 요청 가결 건은 총 740건이다. 불인정 통보를 받았거나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결정된 임차인은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이의신청이 기각된 경우에도 향후 사정변경 시 재신청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다.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은 거주지 관할 시ㆍ도에 피해자 결정 신청을 할 수 있고, 위원회 의결을 거쳐 피해자로 결정된 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피해지원센터 및 지사를 통해 지원 대책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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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서울 송파구 신천동 미성타운아파트(이하 신천미성)-크로바맨션(`잠실르엘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시행 변경인가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달 30일 송파구는 신천미성-크로바맨션 재건축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관련 도서는 송파구 주택사업과 혹은 잠실 미성타운ㆍ크로바맨션 조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송파구 신천동 17-6 일원 7만5684.5㎡{주택용지(6만3541㎡)ㆍ주구중심(4369㎡)}를 대상으로 한다. 주택용지를 보면, 건폐율 22.86%ㆍ용적률 299.87%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아파트 13개동 1865가구(분양 1667가구ㆍ임대 19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아파트 전용면적은 ▲60㎡ 이하 717가구(분양 519가구ㆍ임대 198가구) ▲60㎡~85㎡ 이하 829가구 ▲85㎡ 초과 319가구 등이다. 주구중심의 경우 건폐율 57.87%ㆍ용적률 242.54%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5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한다. 주요 변경 내용 및 사유를 보면, 주택용지 세대수는 1859가구→1865가구로 증가되며, 전기자동차 충전구획은 지하 2층→지하 1층으로 옮겨진다. 정화조 설치도 하며, 서울시 교통영향평가 심의 의견 내용을 반영해 주차 동선 계획도 변경한다는 방침이다. 이 구역은 2005년 12월 정비구역 지정, 2009년 6월 추진위구성승인, 2014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7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7월 관리처분인가, 2022년 1월 착공신고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시행 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로부터 60개월이다. `초역세권`으로 조성된 이곳은 지하철 잠실역(2호선ㆍ8호선)과 잠실나루역(2호선), 몽촌토성역(8호선) 사이에 있어 교통 인프라가 탁월하다. 교육시설로 잠실초, 잠현초, 방이중, 잠실중, 잠실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롯데월드타워, 홈플러스, 송파구청, 광나루한강공원, 잠실한강공원 등을 비롯해 석촌호수와 한강이 흐르고 있어 풍족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한편, 최근 신천미성-크로바맨션 재건축 조합은 기존 시공자의 단독 참여로 인해, 계약을 이어가는 것으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과정을 일단락했다. 유관 업계 관계자는 "송파구 내 입지 장점이 뚜렷한 단지지만, 이미 공사가 진행 중인 데다 비용 부담이 적지 않아 다른 건설사가 수주에 나서긴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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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발표한 2023년 10월 기준 주택 통계에 따르면 10월 주택 착공, 분양, 준공은 전월 대비 증가한 데 반해 인ㆍ허가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착공은 1만5733가구로 1만1970가구였던 전월 대비 31.4% 증가했고,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누계 기준 14만1595가구로 집계됐다. ▲분양은 3만3407가구로 1만4261가구였던 전월 대비 134.3% 증가했고, 누계 기준 14만2117가구로 나타났으며 ▲준공은 1만9543가구로, 1만2358가구였던 전월 대비 58.1% 증가하고, 누계 기준 27만960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인ㆍ허가는 1만8047가구, 누계 기준 27만3918가구로 나타났다. 지난달(10월)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4만7799건으로, 전월 대비 3.3% 감소했고,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21만449건으로, 전월 대비 4.5% 증가했다. 아울러 올해 10월 말 기준 미분양 주택은 총 5만8299가구로 집계됐으며, 전월(5만9806가구) 대비 2.5%(1507가구) 감소했다. 준공 후 미분양은 1만224가구로 전월(9513가구) 대비 7.5%(711가구) 증가했으나, 10년 평균(1만4342가구)의 71.3% 수준으로 나타났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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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대구광역시 봉덕1동(우리주택) 재개발사업이 성공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달(11월) 28일 봉덕1동 재개발 조합(조합장 이택보)은 우수한 정비기반시설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이달 6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개찰은 이날 오후 3시에 이뤄진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해당 입찰과 관련해 자격을 갖춘 업체 ▲누리장터에 투찰 후 입찰참가서류 일체를 조합에 제출한 업체 ▲공고일 현재 관계 법령에 따라 자격조건을 갖춘 업체로서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국세ㆍ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는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해당 사업은 대구 남구 봉덕로25길 23(봉덕동) 일대 5만3764.4㎡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아파트 106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355명이다. `대단지`로 조성되는 이곳은 대구 지하철 3호선 건들바위역ㆍ 대봉교역과 대구 지하철 1호선 교대역 사이에 있어 교통환경이 양호하다. 교육시설로 대구중이 도보 10분, 대봉초가 도보 14분 거리에 있고 대구중 등을 통학할 수 있다. 더불어 바로 옆에 봉천지구대, 봉덕2동행정복지센터, 봉덕신시장 등이 있고 용계천이 흐르고 있어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앞서 현대건설 관계자는 "대구 남구는 교통과 교육, 업무 등의 생활 인프라를 갖춘 원도심으로 최근 전 지역에서 도시정비사업이 추진되며 신흥주거타운으로 변화하는 중이고, 봉덕1동은 앞산공원, 신천수변공원, 수성못 등도 가깝다"라면서 "해당 구역을 대구 랜드마크가 될 명품 단지로 조성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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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서울 강동구 성내5구역(`강동그란츠`)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해 나아간다. 지난 11월 30일 성내5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디에이치프라퍼티원(사내이사 이택서ㆍ이하 시행자)`은 판촉물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시행자는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오는 8일 오후 4시 강동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직접방문 방식으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자격 조건을 갖춘 업체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관할관청으로부터 업무 중지 중에 해당하지 않는 업체 ▲국세ㆍ지방세 완납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강동구 성내동 15 일대 7096㎡를 대상으로 지하 7층에서 지상 42층 규모의 공동주택 407가구(일반분양 327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공공청사 등을 건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시공자는 DL이앤씨다. 성내5구역은 2015년 12월 정비구역 지정, 2020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3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역세권`에 해당하는 이곳은 지하철 5호선ㆍ8호선 천호역과 지하철 5호선 강동역 사이에 있으며 도보로 5분 이내에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고 강남 일대, 잠실 등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더불어 동신중이 700m 거리에 있고 인근에는 성내초, 성내중이 있다. 이외에 2001아울렛, 천호동로데오거리, 성내동주꾸미골목, 강풀만화거리가 가까이 있어 넉넉한 생활 인프라를 향유할 수 있다. 한편, `강동그란츠`의 본보기 집 오픈 일정은 이달 중으로 예정돼 있다. 천호뉴타운은 ▲천호재정비촉진지구(천호1ㆍ2ㆍ3구역)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천호4ㆍ8구역, 성내3ㆍ5구역) 등으로 도시정비사업이 진행 중으로, 향후 3400여 가구의 신흥 주거 단지로 변모할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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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인천광역시 부평아파트(`인천부평우미린`) 재건축사업이 향후 절차를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11월 30일 부평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해당 업체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관련 보고서 작성 및 협의 일체를 담당하게 된다. 조합은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이달 7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3-302호 제12조 각 호의 부정당업자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에 해당 사항 없는 자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최근 `신축`된 이곳은 인천 부평구 부흥북로 89(부평동) 일대 1만1947.2㎡를 대상으로 건폐율 32.27%ㆍ용적률 435.76%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5개동 438가구(일반분양 177가구) 및 오피스텔 53실,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건립됐다. 시공자는 우미건설로 확인됐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이 도보 9분, 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이 도로교통으로 20분 거리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는 개흥초, 부흥중, 부광중, 부평중, 부평고, 부광여자고 등을 모두 도보 10분 이내로 닿을 수 있다. 이밖에 단지 인근에 부평신트리공원, 부평종합시장, 부개3동행정복지센터, GS칼텍스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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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건축물을 내화구획해도 의료시설ㆍ위락시설을 같은 건축물에 함께 설치할 수는 없다는 유권해석이 나와 이목이 쏠린다. 최근 법제처는 국토교통부가 건축물이 창문, 출입구, 그 밖의 개구부가 없는 내화구조의 바닥 또는 벽으로 구획돼 있는 경우, 같은 건축물의 내화구획된 한 부분에 의료시설 등을, 다른 부분에 위락시설 등을 각각 설치할 수 있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회답했다. 해석 이유로 법제처는 "같은 건축물 내에는 의료시설 등과 위락시설 등을 함께 설치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예외적으로 「건축법 시행령」 제47조제1항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로서 「건축물의 피난ㆍ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이하 건축물방화구조규칙)」 제14조의2 각 호의 기준에 적합한 경우에만 같은 건축물에 함께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은 명확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건축법」에서는 같은 건축물에 의료시설 등과 위락시설 등을 함께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예외규정을 두고 있지도 않으므로, 동법 시행령 제47조제1항 각 호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건축물을 내화구획한다 하더라도 의료시설 등과 위락시설 등을 같은 건축물에 함께 설치할 수는 없다"라고 짚었다. 또한 "건축물을 내화구획했다는 이유로 의료시설 등과 위락시설 등을 같은 건축물에 함께 설치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은 「건축법 시행령」 제47조제1항 단서의 예외규정을 임의로 확대해석하는 것으로서 화재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련 규정의 입법 취지에도 부합하지 않다"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건축법 시행령」 제47조제1항 단서에 따라 같은 건축물 내 의료시설 등과 위락시설 등을 함께 설치하려는 경우 충족해야 하는 기준을 정하고 있는 건축물방화구조규칙 제14조의2에서는 각 시설을 내화구조로 된 바닥 및 벽으로 구획해 차단하는 것(제2호) 외에도 각 시설 출입구의 보행거리(제1호), 각 시설의 배치(제3호), 건축물 주요 구조부의 구조(제4호), 불연재료 등의 마감재료 사용(제5호) 등에 관한 안전기준을 정하고 있는데, 건축물이 내화구획된 것만으로는 이러한 안전기준을 곧바로 충족시킬 수도 없다"라면서 "건축물이 내화구획됐다고 하더라도 「건축법」에 따른 화재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된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이 사안의 경우, 같은 건축물의 내화구획된 한 부분에 의료시설 등을, 다른 부분에 위락시설 등을 각각 설치할 수 없다"라고 결론을 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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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남 창원시 회원2구역(재개발)의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 방식을 통해 진행된다. 지난달(11월) 30일 회원2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솔)은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1개 사의 입찰만 들어오며 유찰됐다. 조합 관계자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DL건설 단독 입찰로 유찰됐다"라며 "2번 유찰됨에 따라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하고 DL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오는 17일 시공자선정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곳은 회원초, 교동초, 마산여자중, 마산동중, 무학여자중, 무학여자고 등으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고 주변에 봉화산, 무학산, 부엉산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창원 마산회원구 회원동 480-31 일대 10만3621.76㎡를 대상으로 용적률 270% 이하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7층 규모의 공동주택 21개동 201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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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충북 제천시 청전주공1차ㆍ시영아파트(이하 청전시영)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진행 방향이 잡혔다. 지난 11월 30일 청전시영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태린)은 오후 3시 30분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재입찰공고 대신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시공자 선정 절차를 이어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곳은 홍광초, 제천중앙초, 장락초, 제천여자중 등으로 학군이 형성돼 있고 인근에 제천소방서, 의림지동행정복지센터, 제천청전동우체국, 청전지구대 등이 있어 안전ㆍ행정ㆍ치안이 양호하다. 한편, 이 사업은 제천시 청전대로15길 70(청전동) 일대 4만5383㎡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20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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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관악구 뉴서울아파트ㆍ개나리ㆍ열망연립(이하 뉴서울ㆍ개나리ㆍ열망)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둬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뉴서울ㆍ개나리ㆍ열망 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 무궁화신탁은 그간 꾸준한 관심을 보인 중흥토건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무궁화신탁은 두 번의 입찰을 진행했으나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반복된 유찰을 겪은 후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앞선 1ㆍ2차 입찰에 모두 단독으로 참여한 `중흥토건`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 오는 22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곳은 정심초, 난곡초, 문교초, 영남초, 문성중, 미성중, 독산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단지 주변에 독산자연공원, 관악산생태공원, 관악산 난항공원, 금천체육공원, 목골산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관악구 미성10길 64(신림동) 일대 1만4656㎡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16층 규모의 공동주택 30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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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군포시 무궁화주공1단지아파트(이하 무궁화주공1단지) 리모델링사업이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11월 29일 무궁화주공1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김정옥ㆍ이하 조합)은 역타공법설계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공고일 현재 건축구조기술사사무소로 한국기술사회에 등록된 업체 ▲조합이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공고일 현재 주사무소가 수도권(서울ㆍ인천ㆍ경기)에 소재한 업체 ▲공동주택 리모델링 실적 보유 업체 ▲과업지침서에 따라 지하층 역타설계공법을 적용할 수 있는 업체 ▲마감 전까지 입찰서를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군포시 산본로 296(금정동) 일대 4만3618.6㎡를 대상으로 기존 1329가구에서 123가구 증가한 1452가구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4호선 산본역이 도보 1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군포양정초, 금정중, 군포중, 군포고 등으로 학군이 형성돼 있다. 더불어 주변에 군포시청, 군포경찰서, 군포우체국, 원광대학교의과대학산본병원, 한얼공원, 도장공원, 군포시민체육광장 등이 인접해 행정ㆍ치안ㆍ의료시설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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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부천시 도당동 동아아파트(이하 도당동아)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달(11월) 30일 도당동아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ㆍ건축사사무소ㆍ세무회계ㆍ법무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모든 입찰에 관해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 방법은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를 통한 전자입찰 및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자격 조건을 갖춘 업체로 정비업자로 등록돼 업무 수행에 있어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정비업자) ▲공고일 현재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 자격을 소지하고 건축사업무 신고를 필한 자로서 동법 제28조에 따라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건축사사무소) ▲세무사ㆍ회계사 자격을 갖춘 세무법인 또는 회계법인(세무회계) ▲대한법무사협회에 등록된 법무사법인ㆍ합동사무소ㆍ개인(법무사)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부천시 삼작로280번길 35(도당동) 일원 3631.2㎡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10층 규모의 공동주택 10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춘의역과 서해선 원종역이 버스로 15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도당초, 부천여월초, 원종초, 도당중, 여월중, 까치울중, 도당고, 부천북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도당수목원, 도당근린공원, 춘의산, 도당하늘숲, 여월체육공원, 여월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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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헌동ㆍSH)가 갑작스럽게 거주지를 잃었거나 잃을 상황에 처한 주거위기가구를 위해 임시사용주택을 무상 공급한다. 지난달(11월) 30일 SH는 주거위기가구에게 무상 제공하는 임시사용주택 `바로도움주택`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바로도움주택이란 주거위기 상황에 처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긴급한 주거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람에게 제공되는 주택을 말하며 자지구당 최대 5가구가 공급된다.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면제(관리비ㆍ공과금 사용자 부담)이며 사용기간은 입주한 날부터 6개월이다. 이에 더해 긴극 주거위기가구가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탁기, 냉장고 등 가전과 긴금 생활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20가구의 가전 설치 등을 완료한 뒤 내년에 순차적으로 나머지 주택들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주거위기상황 발생 시, SH 콜센터 또는 관할관청에 위기상황을 접수하면 된다. 이후 해당 구청 등이 긴급주거지원 대상자로 자격 인정 및 선정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SH는 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주거위기가구를 지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의 동행을 적극 실천할 예정이다. SH는 이번에 개소한 `바로도움주택`이 주택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공사가 직접 운영한다는 점에서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기존 긴급임시사용주택과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김헌동 SH 사장은 "주거 위기를 겪고 있는 서울시민 누구나 공사에 전화하면 주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바로도움주택을 기획했다"라며 "SH는 앞으로도 1000만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ㆍ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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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원도심 내 다양한 도시재정비사업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재정비 촉진을 위한 사업 유형 및 지원방안을 개선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달(11월) 29일 대표발의 했다. 김 의원은 "뉴타운 등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이 추진되다가 정비구역 지정 및 계획이 취소된 원도심 지역에서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특히 수도권 지역의 원도심들은 정비기반시설 부족에 따른 불편의 가중을 겪고 있고 이 때문에 도시 슬럼화가 가속화되고 주거환경이 더 낙후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이에 원도심 주민들은 소규모로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행법 지원방안은 낙후된 원도심의 특성을 고려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고 짚었다. 계속해서 "따라서 전국 지자체 및 원도심 주민들로부터 규모가 작은 재정비촉진사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이 확대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상희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원도심 내 다양한 도시재정비사업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재정비 촉진을 위한 사업의 유형 및 지원방안을 개선함으로써 원도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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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서울 서초구 양재풍림현대빌라(가로주택정비)가 시공자 선정이란 과녁을 향해 2번째 활시위를 당겼다. 이달 1일 양재풍림현대빌라 가로주택정비 조합(조합장 김윤수)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8일 오후 3시 단성빌딩 3층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의 업체가 참여할 경우 같은 달 28일 오후 6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공고일 현재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오는 입찰마감(오후 6시) 전까지 현금으로 지정된 계좌에 납입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올해 11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이 사업은 서초구 바우뫼로39길 36(양재동) 일원 3301.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196.59%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0층 규모의 공동주택 58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사업의 착수는 2025년 10월, 준공은 2029년 2월로 예정돼 있다. 상기 일정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철 3호선ㆍ신분당선 환승역인 양재역이 도보 500m 부근에 있고 서초IC, 양재IC,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 대치중이 도보 800m 부근에 있고 언주초, 은성중, 양재고, 은광여자고, 서울문화예술정보학교,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도곡캠퍼스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인근에 양재천이 흐르고 있고 양재천근린공원, 양재천카페거리, 도곡공원, 도곡까치공원, 말죽거리공원, 바우뫼공원 등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돼 있다. 한편, 한동안 잠잠했던 양재동에서도 노후 단지를 대상으로 도시정비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는 분위기다. 양재동 내 유일하게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양재우성(양재동 154-2 일원)은 소유주를 대상으로 정밀안전진단 관련 비용을 모금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양재2동(양재동 374ㆍ382 일원)에서는 서울시의 지역단위 소규모정비사업 `모아타운`이 추진되던 중 보류된 상태이나 검토 후 재추진되면 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다는 관망세가 이어져 양재동 일대에 도시정비업계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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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대구광역시 사랑마을6단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있다. 지난달(11월) 30일 남구는 사랑마을6단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공람기간은 지난달(11월) 30일부터 오는 20일(오전 9시~오후 6시, 토ㆍ일 제외)까지 남구 건축과 및 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주민 의견 제출 대상은 사업시행인가 대상 지역 토지등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며 사업으로 예상되는 문제점 및 대책 등을 공람장소에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은 대구 남구 봉덕로21길 51(봉덕동) 일원 9921.7㎡를 대상으로 건폐율 23.56%, 용적률 222.23%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2개동 20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신축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로부터 30개윌이다. 한편, 이곳은 대구 지하철 1호선 교대역과 영대병원역이 버스로 15분ㆍ도보 20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대봉초, 영선초, 남대구초, 대구중, 경상중, 경북예술고, 대구고, 대구여자상업고, 외국인학교, 대구교육대, 영남대 의과대학, 영남이공대 등이 있어 학군이 양호하다. 더불어 주변에 남구청, 봉덕1동행정복지센터, 봉덕119안전센터, 영남대학교 병원, 신천종합생활체육광장 등이 인접해 행정ㆍ안전ㆍ의료시설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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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서울 중랑구 면목역2-5구역(가로주택정비)이 주요 파트너 선정을 향해 나아간다. 이달 1일 면목역2-5구역 가로주택정비 조합(조합장 윤현우)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고 이날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지면 내년(2024년) 1월 3일 오후 4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일금 20억 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입한 업체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 서류를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현설 이후 7일 이내 조합에서 배포하는 「시공자 입찰참여확약서」를 제출한 업체 ▲기타 면허에 관한 사항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가하다. 조합의 각 분야 공고 및 입찰지침서상 이 사업은 중랑구 면목로73길 14-13(면목동) 일대 7699.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3.9%ㆍ용적률 249.55%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0층 규모의 공동주택(아파트) 26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조합원 수는 107명으로 확인됐다. 조합에 문의한 결과, 한 조합 관계자는 "다른 도시정비사업이 그러하듯, 구체적인 층수는 시공자 선정 전까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상기 사항은 향후 사업 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면목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고 상봉터미널이 도보 1km 부근에 있으며 동부간선도로와 가까워 교통 인프라가 우수하다. 교육시설로는 면목초가 도보 5분, 면동초가 도보 8분 거리에 있어 통학이 수월하며 면목역공원, 면목삼팔파출소, 서울지역아동센터, 녹색병원 등이 가깝고 중랑천이 1km 부근에 있어 생활 인프라도 넉넉하다. 한편, 유관 업계에 따르면 지하철 7호선 상봉역~면목역 근방에서는 모아타운과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총 7개 구역이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DL건설 등이 면목역1구역ㆍ6구역 등 시공권을 획득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사업성이 낮다고 평가돼온 중랑구의 미래 가치 향상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모양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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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의장 김형대)는 지난 1일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강남복지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민ㆍ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강남구 사회복지 현안과 이슈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ㆍ한윤수 운영위원장ㆍ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ㆍ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ㆍ복진경ㆍ안지연ㆍ이도희ㆍ박다미ㆍ김현정ㆍ강을석ㆍ이성수ㆍ손민기ㆍ우종혁ㆍ이동호ㆍ노애자ㆍ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민ㆍ관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복지 공백을 채우기 위해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애쓰시는 사회복지종사자 분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의회에서는 복지종사자 분들의 처우 개선에 힘쓰고 관내 소외 계층을 꼼꼼하게 살피는 세심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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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1일 강남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무장애 체력단련실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ㆍ이호귀ㆍ김광심ㆍ김영권ㆍ이향숙ㆍ안지연ㆍ강을석ㆍ이성수ㆍ김형곤ㆍ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무장애 체력단련실 개소를 축하하고 공간 조성을 위해 애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무장애 체력단련실은 장애 유형에 맞는 체육활동을 하기 어려웠던 기존의 시설 및 환경을 개선해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활동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무장애 체력단련실 입구는 휠체어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내부에는 높낮이ㆍ무게ㆍ각도 조절이 가능한 운동기구가 설치돼 장애 유형에 맞는 다양한 체육활동이 가능해졌다. 김형대 의장은 개소식에서 "무장애 체력단련실은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구민이 동등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아주 크다"라며 "구의회에서도 강남구의 모든 구성원이 차별 없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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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북측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도시정비형ㆍ재개발)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속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1일 용산구는 신용산역북측1구역 도시환경정비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50조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용산구 한강대로49길 14(한강로2가동) 일대 1만3963.1㎡를 대상으로 건폐율 47.15%, 용적률 785.38%를 적용한 지하 7층부터 지상 38층 규모의 공동주택 324가구(분양 295가구ㆍ임대주택 29가구) 및 업무ㆍ판매ㆍ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다. 주택은 전용면적별 기준 ▲21㎡ 1가구 ▲39㎡ 42가구(분양 21가구ㆍ임대 21가구) ▲49㎡ 1가구 ▲59㎡ 69가구 ▲75㎡ 30가구(분양 24가구ㆍ임대 6가구) ▲84㎡ 119가구 (분양 117가구ㆍ임대 2가구) ▲115㎡ 6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4호선ㆍ6호선 환승역 삼각지역, 1호선ㆍ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용산역 등에 둘러싸인 트리플 역세권과 함께 한강대교가 가까워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용산초, 남정초, 한강초, 용강중, 용산철도고 등이 2km 반경 내로 학군이 형성돼 있다. 더불어 주변에 용산공원, 용산어린이정원, 용산가족공원, 서빙고근린공원, 이촌한강공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박물관 관람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관련 도서는 용산구 도시계획과에 비치하며 토지등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열람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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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경기 용인시 용인7구역(재개발)이 협력 업체 선정 일정을 공개했다. 이달 1일 용인7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창석)은 도시계획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주요 업무는 ▲정비계획 변경(사업부지ㆍ건폐율ㆍ용적률ㆍ높이 등 변경) ▲기반시설 관련(현황측량ㆍ실시계획인가ㆍ실시설계) ▲공동주택 기반시설(국ㆍ공유지 무상귀속협의, 개발행위허가, 농지전용허가) 등이다.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1일 오후 3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일 현재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에 따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에 등록된 자 ▲국세 및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는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용인 처인구 김량장동 159-1 일대 2만2646㎡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48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용인7구역은 2009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11년 4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에버라인 운동장ㆍ송담대역이 도보 3분,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이 도보 13분 거리에 있다. 교육시설로 용인초가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용마초, 용인중 등이 가깝다. 이밖에 인근에 용인서울병원, 명주병원, 처인구청,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용인시실내체육관 등을 비롯해 경안천이 흐르고 있어 생활환경이 우수하다. 용인종합운동장은 공사 중에 있다. 한편, 업계에 의하면 정부는 용인과 구리, 오산 등 5개 지구에 대규모 주거 단지(8만여 가구)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단지와 연계된 도시를 만들어 주택 공급난을 해소하기 위함이며, 첫 입주는 2030년 이후로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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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약 109억4000만 원 규모의 무허가 부동산 토지취득 행위를 한 외국인 등 73명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수사망에 적발됐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현장조사, 탐문 등을 바탕으로 수사한 결과 외국인과 불법 기획부동산업자 등 투기성 불법 부동산 거래 행위를 한 73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범죄 유형별로는 ▲군사시설 및 문화재 보호구역 내 외국인 불법취득 52명 ▲명의신탁 등에 의한 외국인 불법토지 취득 2명 ▲입주 대상 의무사항 위반 1명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기획부동산 불법 투기 18명이다. 국적별 불법 투기 행위 비중은 ▲중국 31명(56.4%) ▲미국 13명(23.6%) ▲캐나다 4명(7.3%) ▲방글라데시 3명(5.5%) ▲일본 2명(3.6%) ▲독일 1명(1.8%) ▲호주 1명(1.8%)인 것으로 확인됐다. 17명이 가담한 기획부동산 불법 투기 사례도 있었다. 기획부동산 법인 대표 51세 여성 A씨는 2021년 화성시 소재 임야(1만3884㎡)를 3.3㎡당 14만 원, 총 5억8000만 원에 매입한 후 매수인 16명에게 3.3㎡당 48만 원, 총 20억에 되팔아 7개월간 약 14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그 과정에서 해당 토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자 토지거래허가 절차를 회피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되면 소유권을 이전하는 조건으로 매수자들의 계약 지분만큼 해당 필지에 근저당을 설정했으며, 토지분할 시 다른 사람 명의로 허가를 받는 등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행위가 추가로 발견돼 관할 수사기관에 이송했다. 현행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토지취득 허가구역 내 허가를 받지 않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아 토지취득계약을 체결한 외국인은 최고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허가를 받지 않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토지거래허가를 받을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계약 체결 당시의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해당 토지가격의 100분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김광덕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일부 집값 상승기에 벌어진 외국인 등의 불법적인 부동산 거래 행위가 지속적으로 적발되고 있는 가운데 투기행위를 엄격하게 수사해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는 지난 5년간 이뤄진 불법 부동산 거래 행위뿐만 아니라 앞으로 발생할 외국인 등의 불법 부동산 거래 행위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해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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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서울 양천구 신정동 1152 일대(구 신정1-5구역) 재개발(주택정비형)이 사업에 탄력을 이어간다. 지난달(11월) 30일 양천구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31조제4항 등에 따라 신정동 1152 일대 재개발사업 관련 공공지원 조합설립계획(안)을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설립기간은 올해 11월부터 내년 11월로 예정돼 있다. 2024년 1월까지 주민협의체 구성하고, 그해 7월 조합설립인가를 계획하고 있다. 우선 조합설립주민협의체는 「조합설립지원을 위한 업무기준」 제13조제1항 각 호의 업무를 맡게 된다. 협의체는 부위원장(주민대표) 1명, 위원 30명~35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의 경우 토지등소유자 1/20 이상(25인 이상)의 동의를 얻어 선출된다. 회의는 주민협의체 활동 등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 개최하면 된다. 후보자 등록 기간은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다. 한편, 이 사업은 양천구 중앙로25길 17(신정동) 일원 4만4082.8㎡를 대상으로 한다. 앞으로 사업 주체는 이곳에 건폐율 60% 이하ㆍ용적률 212.78% 이하를 적용한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956가구(임대 251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토지등소유자 수는 448명이다. 이곳은 2021년 8월 신속통합기획 선정, 올해 9월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신정동 1152 일대는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도보 9분 거리에 있고 지하철 5호선 신정역이 1km 부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 남명초, 양명초, 신서중이 모두 도보 10분 이내에 있고 신남중 등을 통학할 수 있으며, 신정3동새마을회관, 신정3동주민센터, 신트리공원, 계남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생활 인프라도 양호하다. 앞서 서울시는 신정동 1152 일대 재개발의 정비계획이 결정됨에 따라 2004년 신정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이후 대규모 주거 단지로 그려나가고 있는 신정동 일대의 주거환경 정비에 기대가 크다고 밝힌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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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서울 강북구 보광연립(재건축)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청사진을 완성해간다. 유관 업계에 따르면 보광연립 재건축 조합은 지난달(11월) 2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이수건설 ▲화성산업 ▲승일실업 등 3개 사가 참석해 입찰이 성사됐다. 조합은 당초 예정대로 이달 26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보증금 35억 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서로 납부한 업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이 가능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하는 `시공자 선정계획서`를 수령하고, 소정의 서류를 제출한 업체 ▲`시공자 선정계획서`에 따른 면허 등의 자격을 갖춘 업체 ▲입찰서류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1983년 준공된 해당 구역은 강북구 삼각산로 109(수유동) 일대 734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194.21%를 적용한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 규모의 공동주택 2개동 14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96명으로 확인됐다. 이곳은 지하철 우이신설선 가오리역이 도보로 1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는 우이초가 도보 5분, 인수초, 인수중이 도보 10분 부근에 있고 유현초, 강북중, 화계중, 수유중, 혜화여고 등을 통학할 수 있다. 더불어 우이119안전센터, 인수파출소, 북한산국립공원이 가까이 있어 생활 인프라도 넉넉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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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구리시 삼용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일정을 재공개했다. 지난 4일 삼용주택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명수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삼용주택 내 주민회관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2024년 1월 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도급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2023년 내 건설현장에서 사망 등으로 「산업안전보건법」 또는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중대재해가 없는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입찰지침서 등 입찰 관련 규정 포함)를 수령한 업체 ▲당 조합의 과거 시공자 선정 입찰에 참석해 사공자선정총회에서 선정된 이력이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구리시 체육관로94(교문동) 일대 5940.3㎡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9층 규모의 공동주택 2개동 15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버스로 20분 거리(도보 25분)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부양초, 장자초, 장자중, 토평중, 교문중, 구리중, 구리고, 토평고 등이 있다. 여기에 구리시청과 행정복지센터, 구리경찰서, 구리 전통시장, 롯데백화점 등도 근거리에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좋다. 이외에도 단지 주변에 한강과 왕숙천이 흐르고 이문안 호수공원, 장자못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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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4동(재개발)이 중요 사업 절차를 밟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지난 4일 대명4동 재개발 조합(조합장 배용환)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2일 오후 3시 조합 회의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2024년 1월 3일 오후 5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서를 제출하고 관련 서류는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하고 입찰서 및 관련 서류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90억 원을 마감 전까지 조합이 지정한 계좌에 납부한 업체(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대체 가능, 시공자 선정 후 영업일 기준 7일 내 현금 지급 조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1호선 현충로역이 근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성명초, 성남초, 내당초, 남대구초, 경상중, 구남중, 대구보건고, 경상공업고, 경북예술고, 대구고, 대구여자상업고, 대구대 대명동캠퍼스, 계명대 대명캠퍼스, 영남이공대, 영남대 의과대학, 대구교육대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이외에도 주변에 두류산, 두류공원시민광장, 두류공원, 인물동산, 두류워터파트, 대구대표, 도시숲, 두리봉, 성당못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남구 대경길 311(대명동) 일대 17만8029.4㎡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30개동 305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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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부산광역시 재건축사업 중 두번째로 규모가 큰 연산5구역(망미주공아파트)이 조합 설립을 향해 발 빠르게 나섰다. 소식통에 따르면 연산5구역 재건축 추진위(위원장 강경호)는 오는 16일 구역 인근 토현중학교 체육관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 조합 정관 확정 및 조합원 선임 등 조합 설립 관련 6개 안건들을 의결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조합 정관 확정 건 ▲조합 제ㆍ규정(선거관리ㆍ행정 업무ㆍ예산ㆍ회계 규정) 제정 건 ▲테라스협의회 및 상가협의회 규정 인준 건 ▲추진위 수행 업무 및 결산 승인 건 ▲조합 사업비 및 운영비 예산안 승인 건 ▲조합 임원 및 대의원 선임 건 등이다.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조합장 선출과 관련해서는 강경호 현 추진위원장이 조합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다. 강 위원장은 수십 년간 건축설계사무소와 건설사에서 근무하고, 해당 아파트 대표회장을 두 차례 연임한 경험이 있다. 이에 주민들로부터 노하우를 인정받아 위원장으로 추대됐다는 후문이다. 해당 사업은 부산 연제구 토현로 10(연산동) 일대 20만8936.6㎡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45층 규모의 아파트 3200여 가구 등을 신축할 전망이다. 당초 지상 최고 45층 규모의 공동주택 19개동 2995가구 등을 지을 계획이었지만, 건축심의 과정에서 용적률 인센티브가 적용됐다. 연산5구역은 2013년 3월 추진위 발족, 2021년 1월 정비구역 지정, 그해 4월 추진위구성승인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대단지`로 조성되는 이곳은 부산 지하철 3호선 망미역(병무청)이 대중교통으로 15분 이내에 있고 원동 IC 등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양호하다. 교육시설로 토현초, 토현중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초중품아(초중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불리며 과정초,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 등도 다닐 수 있다. 아울러 부산연제경찰서, 동래소방서, 부산지방국세청별관, 교통정보서비스센터, 망미동우체국 등을 비롯해 코스트코홀세일, 망미중앙시장 등이 가까워 좋은 생활 인프라를 지니고 있다. 단지 인근에 수영강이 흐르고 있어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앞서 강경호 추진위원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아파트는 입주 30년이 지나 주차 불편, 층간소음, 식수 오염, 화재 불안 등으로 주거 생활의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었다"라면서 "숲세권ㆍ학습권 등을 보유한 연산5구역의 재건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전국에서 제일가는 명품 아파트로 만들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부산 재건축 빅1`은 GS건설이 시공을 맡은 부산 광안리 인근 남천2구역(삼익비치아파트)으로, 최대 3325가구를 건립하기로 사업 가닥을 잡은 것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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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부천시 고강동 여명빌라 외(이하 고강여명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일정을 게시했다. 지난 1일 고강여명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란희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이달 26일 오전 1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서를 접수하고 관련 서류는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도급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3억 원을 현금으로 마감 전일(이달 25일)까지 조합 통장에 예치한 업체(입찰보증금은 조합 초기 사업비로 전환 가능 업체, 단 미선정 업체는 익일 12시까지 반환함)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을 위반하지 않은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서해선 원종역이 버스로 15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고강초, 오정초, 원일초, 신원초, 수주고, 원종고, 광영여자고 등이 있어 학군이 양호하다. 더불어 주변에 서서울호수공원, 고강선사유적공원, 범바위산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고강로146번길 25(고강동) 일원 1432.1㎡를 대상으로 용적률 229.86%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0층 규모의 공동주택 1개동 4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전체 조합원 수는 39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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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남양주시 지금ㆍ도농6-2구역(재개발)이 이달 시공자 선정을 매듭지었다.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지금ㆍ도농6-2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양범석)은 지난 2일 오후 3시 구역 인근 다산1동사무소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으며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은 `남광토건-두산건설 컨소시엄`이 이곳 시공권을 획득했다. 총회에 상정된 9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시공자 선정의 건 ▲공사 도급 계약 체결 위임의 건 ▲시공자 입찰보증금 사업비 전환의 건 ▲시공자 선정에 따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자율 및 상환 방법 심의의 건 ▲임시총회 예산 승인의 건 ▲2024년 조합 예산안 의결의 건 ▲총회 참석 수당 지급의 건 ▲사업 방식 추가 또는 변경 여부 총회 상정의 건 ▲조합 정관 변경안 의결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시공자에 선정된 이동철 남광토건 전무는 "조합원께서 사업 조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남광토건-두산건설 컨소시엄` 브랜드 인지도와 프리미엄을 보고 마음을 보내주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소중한 시공권을 맡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지금ㆍ도농6-2구역이 일대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양사의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업 방식 추가 또는 변경 여부 총회 상정의 건`에 대해 조합 관계자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결의나 동의한 것은 아니지만 향후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신탁 방식도 검토할 수 있다는 안건을 추가함으로써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려는 취지"라고 말했다. 이곳은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도보권에 있어 교통환경이 양호하고 교육시설로는 양정초, 동화중, 도농초, 도농중, 동화고, 정약용도서관 등이 있다. 이밖에도 남양주 남부경찰서, 남양주시청 제2청사,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남양주소방서 가운119안전센터 등이 인접해 행정ㆍ안전ㆍ치안이 우수하다. 이 사업은 남양주시 가운로 3-22(다산동) 일대 6만5010㎡를 대상으로 지하 6층에서 지상 48층 규모의 공동주택 6개동 1122가구ㆍ오피스텔 716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2-05 · 뉴스공유일 : 2023-12-05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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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안산시 주공6단지(이하 안산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의 시공권 경쟁이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지난 4일 안산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 한국토지신탁과 무궁화신탁은 오후 3시 정비위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2개 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이번 입찰에 건설사의 참여가 원활하게 이뤄짐에 따라 한국토지신탁과 무궁화신탁은 서류 검토 후 문제가 없을 경우, 오는 8일 전체회의 공고를 낼 예정이며 이어 이달 23일 시공자선정총회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곳은 수인분당선ㆍ지하철 4호선 환승역인 중앙역이 버스로 15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덕성초, 성포초, 경일초, 안산중앙초, 고잔초, 경수중 성포고, 경안고, 단원고, 서울예술대, 성포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더불어 주변에 안산중앙공원, 광덕체육공원, 한마음공원, 원고잔공원, 성포예술광장, 노적봉, 화랑호수, 화랑유원지, 안산와스타디움, 안산소방서, 안산시청, 안산단원경찰서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안전ㆍ치안ㆍ행정ㆍ스포츠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안산 단원구 예술대학로 105(고잔동) 일원 4만1191.2㎡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97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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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신도시재건축연합회(이하 신재연)가 이달 2일 경기 성남시청에서 `분당 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어 많은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부터 지자체-정부-정계가 다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미래도시를 향한 주민과의 약속 협약식 맺어 신재연은 지난달(11월) 국회 소위와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른바 1기 신도시법)`이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의결을 앞둔 가운데 미래 분당 신도시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분당 재건축에 관심을 표명하는 이들이 모여 분당 재건축 신속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며 공동 노력에 나서기로 입을 모았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국민의힘 소속 안철수 의원(성남 분당갑)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병욱 의원(성남 분당을) 등을 비롯해 600여 명이 넘는 주민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종석 신재연 회장은 "재건축은 상생의 프로세스"라면서 "주민들은 물론 지자체와 정부, 나아가 정치권과의 협력이 없으면 원만한 재건축사업 진행이 어렵다"라며 두 의원에게 협력을 부탁했다. 아울러 신재연은 안철수 의원이 구성한 `분당 재건축 신속추진단` 및 김병욱 의원이 구성한 `분당 재건축 주민지원본부`와 각각 협약식을 가졌다. `The 빠르게, The 정확하게, The 멋지게`라는 3가지 주제로 강연 설명회는 `The 빠르게, The 정확하게, The 멋지게`라는 3가지 주제로 이어졌다. 주요 도시정비업계 전문가로 ▲KB부동산신탁 ▲무영CM건축사사무소 ▲삼성물산 등 소속 직원이 초청돼 각각 신탁 방식, CM(건설사업관리), 시공 순으로 강연했다. 끝으로 이종석 회장은 "앞으로도 신재연은 주민들이 관심 있는 분야는 물론, 재건축 과정에서 유익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분당은 물론 1기 신도시 주민들이 안심하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매듭지었다. 한편, 신재연이 1기 신도시 26개 단지(분당 22개ㆍ일산 4개 등 포함)를 연합해 신속한 재건축 추진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향후 주민-지자체-정부-정계의 미래 분당 신도시를 위한 통합 행보에 유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2-05 · 뉴스공유일 : 2023-12-05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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