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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 유준상 기자] 제20대 총선 개표 결과 여당이 과반수 확보를 못하는 수준이 아니라 제1당의 위치를 내놓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쳐 123석으로 제1당으로 올라섰고 새누리당은 122석으로 제2당으로 내려갔다. 국민의 당은 38석으로 원내교섭단체를 이루며 제3당을 차지했다. 그밖에 정의당이 6석, 무소속이 11석을 가져갔다.
다수의 언론 등에서는 국민의 손으로 만든 `투표혁명`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국만은 과반수 이상의 의석을 빼앗은 것은 물론 제1당의 위치에서 새누리당을 끌어내리는 냉엄한 심판을 내렸다는 것.
전국 253개 지역구 중에서는 새누리당이 105석, 더민주가 110석, 국민의당이 25석, 정의당이 2석을 각각 확보했으며. 무소속 후보는 11명이 당선됐다.
비례대표의 경우 새누리당 17석, 더민주 13석, 국민의당 13석, 정의당 4석을 가져갔다.
특히 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였던 수도권에서는 `일여야다` 구도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이 전체 122석 중 82석을 차지하면서 압승했고, 새누리당은 34석을 얻는데 그치며 완패를 당했다.
호남에서는 28개 지역구 중 국민의당이 23곳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녹색열풍`을 일으켰다.
국민의당은 호남에서의 압승에 힘입어 이번 총선 목표치였던 40석에 근접한 38석을 차지해 제3당으로서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성공했으며, 정당 득표율에서는 더민주를 제치고 2위를 기록하면서 제3당으로써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 같은 총선 결과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이 새누리당을 제치고 최다 의석 정당이 되면서 원내 제1당이 교체됐으며, 제20대 국회는 16년 만에 `여소야대` 정국이 현실화 됐다.
다만 새누리당 소속이었던 후보들이 무소속으로 상당수 당선된 만큼 이들이 복당할 경우 새누리당이 다시 원내 1당을 확보할 수 있어, 앞으로 각 당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아울러 여소야대 구도 속에서 국민의당이 제3당으로서 캐스팅보트를 쥐게 되면서 정책 결정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향후 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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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 민수진 기자] 서울의 뉴타운 재개발 지역에서 세입자가 명도집행 중 분신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1시20분쯤 서울 종로구 돈의문 뉴타운 재개발 지역에서 명도집행 중 고모씨(67·일식집 운영)가 분신했다고 14일 밝혔다.
사건 직후 고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3일 오전 7시50분쯤 끝내 숨졌다.
고씨의 가족은 "과거 고씨가 인화물질을 사서 창고에 둔 것으로 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과거 철거를 시도했을 때 고씨가 시너를 사서 창고에 넣은 것을 봤다"는 가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자신의 음식점에서 집기가 들려 나오면서 고씨가 분신했다"고 밝혔다.
돈의문 뉴타운 지역은 현재 아파트 건설이 한창으로 고씨 식당이 있는 신문로 `먹자골목` 일대는 공원용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고씨는 지난 16년 동안 이곳에서 세 가족과 함께 일식집을 운영하며 생계를 이어왔으며 뉴타운 개발로 인해 쫓겨나게 되자 상가세입자대책위원회위원장을 맡는 등 반대의 목소리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용산참사진상규명과 재개발제도개선위원회는 13일 성명서를 내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사건은 이주 협의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강제퇴거를 강행한 조합과 건설사, 부동산 띄우기에 여념 없는 정부, 인허가와 관리·감독 책임을 회피한 구청과 서울시에 의한 명백한 타살이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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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 박진아 기자]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의 재개발구역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4일 오후 4시 39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의 재개발구역 내 무허가 주택(폐가)에서 불이 나 약 3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해 해당 주택이 전소되고 인근 2층 주택으로 불이 옮겨 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
집 안에 있던 컴퓨터, TV 등이 타는 등 소방서 추산 663만9000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개발구역 내 무허가 주택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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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직장인 10명 중 7명 정도가 기회만 된다면 외국계 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계 기업 이직을 선호하는 이유는 국내 기업에 비해 다양한 복지 제도와 높은 연봉 수준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ㆍ30대 직장인 1502명을 대상으로 외국계 기업 이직 선호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66.4%가 기회만 된다면 외국계 기업으로 이직을 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직장인들이 외국계 기업으로 이직을 선호하는 이유는 남녀별로 차이가 명확했다.
먼저 남성 직장인들은 외국계 기업 이직 선호 이유 1위로 높은 연봉 수준(27.6%)을 꼽았으며, 다음으로 ▲다양한 복지제도 지원(27.4%) ▲수평적인 기업문화(18.9%) ▲해외 근무 기회(12.6%) ▲능력에 따른 파격 인사(10.1%) 등이 있었다.
반면 여성 직장인들은 다양한 복지지원 제도를 꼽은 비율이 52.2%로 절반을 넘어 남성 직장인들의 외국계 기업 선호 이유와 차이가 있었으며, 높은 연봉수준을 꼽은 비율은 8.8%에 불과했다.
이 외에 여성 직장인들은 ▲수평적인 기업문화 때문에 외국계 기업 이직을 선호한다는 응답도 22.2%로 높았다.
외국계 기업 이직을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조건으로는 ▲관련 분야 직무 경력을 꼽은 직장인이 43.5%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다음으로 ▲외국어 능력이 22.0%로 2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 ▲글로벌 감각 13.2% ▲인맥(네트워크) 9.2% ▲타 외국계 기업 근무 경험 7.0% ▲직무 관련 자격증 3.5% 등의 순이었다.
한편, 이들 직장인들이 가장 이직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으로는 ▲구글코리아가 응답률 61.4%로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애플코리아(20.5%) ▲3위 유한킴벌리(14.6%) ▲4위 나이키코리아(13.5%) ▲5위 스타벅스커피코리아(12.8%)가 차지했다.
이 외에도 ▲BMW코리아(11.2%) ▲루이비통코리아(6.8%) ▲한국3M(6.7%) ▲한국마이크로소프트(6.5%) ▲지멘스(6.4%)가 10위 안에 들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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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통계청이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5월) 6일까지 전국 19만9000가구를 대상으로 `2016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를 실시한다.
`지역별고용조사`를 통해 작성되는 시·군별 고용률·실업률, 산업·직업별 취업자 등 다양한 고용 통계는 고용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사용된다.
이외에 일·가정 양립정책 수립 및 평가, 두루누리(사회보험) 사업 효과 분석 등에 활용하기 위해 경력 단절 여성, 사회 보험 가입 현황 등도 조사한다.
이번 조사 내용 중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는 올해 8월에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 등 세부지표는 올해 10월과 12월에 공표할 예정이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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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대림산업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908억 원으로 예상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253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50억 원으로 예상됐다. 이 같은 실적에는 건설사업과 석유화학 전 분야에 걸친 고른 성장과 국내 주택사업 및 석유화학 분야의 실적 호전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주택사업을 담당하는 건축사업본부의 1분기 매출은 81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했다. 매출 총이익률도 5.2% 개선됐다.
신규 수주도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해 2조9000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건축사업본부는 약 7500억 원 규모의 청천2구역 재개발사업과 2570억 원 규모의 제주 신화역사공원 호텔 사업 등을 수주해 실적을 이끌었다.
석유화학사업부의 영업이익은 546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이는 마진 확대 지속, 원가혁신에 힘입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또 최근 크게 좋아진 석유화학 시황으로 지분법 회사인 여천NCC의 지분법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69% 증가한 248억 원을 기록했다.
더불어 대림산업은 여수 폴리부텐 공장의 증설 작업이 끝나는 올해 11월에는 추가적인 매출 증가와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연결종속법인인 대림C&S 또한 건설호황으로 전년 대비 52% 증가한 15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대림에너지, 대림자동차, 오라관광 등 그 외 연결종속법인들 모두 전년동기 대비 실적이 개선되며 연결영업이익 개선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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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30대 그룹을 대상으로 `2016년 고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30대 그룹 중 21개 그룹의 신규 채용 규모가 지난해 수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6개 그룹은 지난해에 비해 신규 채용 규모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규 채용 규모를 늘리는 그룹은 9곳에 불과했다. 그 결과, 올해 신규 채용은 지난해 13만1917명보다 4.2% 감소한 12만6394명으로 파악됐다.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전경련 송원근 경제본부장은 "국내외 경기 악화와 정년 연장 시행으로 인건비 부담이 늘어났지만 기업들이 총고용을 유지하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금 국회에 계류 중인 서비스산업 활성화 법안과 노동 개혁 법안 등 경제 활성화 법안이 조속히 통과돼 일자리 창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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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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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4-23 · 뉴스공유일 : 2016-04-2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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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2일 "국가 재정은 4대 구조 개혁과 경제 혁신 3개년 계획을 차질 없이 뒷받침해 성과를 구체화하고 그 열매를 국민들에게 돌려드려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2016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하고 "25개 핵심 개혁 과제를 포함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일자리라는 구체적 성과를 국민들께 돌려드려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같은 날 박근혜 대통령은 "노동개혁 4법, 대학구조개혁법 등 구조개혁 관련 법률의 입법 노력을 지속하면서 4대 구조개혁을 현장에서 뿌리내리고 확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노동개혁 4법, 대학구조개혁법 등 구조개혁 관련 법률의 입법 노력을 지속하면서 4대 구조개혁을 현장에서 뿌리 내리고 확산시켜야 한다"며, "공공부문에서 구조개혁을 선도할 수 있도록 120개 공공기관에 대한 성과연봉제 확대도입, 에너지·환경·교육 등 3대 분야 기능 조정도 강도 높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량강화와 문화창조융합벨트 정착을 통한 창조경제 생태계 강화, 규제프리존 도입, 서비스 산업 발전 전략 수립·시행 등도 국가재정이 적극 뒷받침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일·가정 양립과 일 학습 병행제, 고용복지 플러스센터를 통한 일자리 지원, 기업형 임대주택 활성화, 서민주거비 부담완화, 주택연금을 통한 고령층 생활안정 등도 차질 없이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크라우드 펀딩과 기술금융활성화, 핀테크 육성 등을 통해 중기와 창업지원기업에 민간이 참여하고 정책 금융 기관의 미래 신산업에 대한 지원도 체계화해 나감으로써 재정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우리 경제의 안전판 역할을 해왔던 재정은 국제적으로 건전하다고 평가를 받고 있지만 재정의 책임성이 무너지고 복지 포퓰리즘이 확산될 경우 순식간에 악화될 수 있다"며, "포퓰리즘적 내용을 담은 법안이나 사업은 현재와 미래 세대 모두에게 부담을 지우는 일"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사회보험과 지방재정은 인구구조의 변화, 지자체의 선심성 사업 추진 등으로 머지않아 재정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위험이 있다"며, "지방재정 개혁은 지방자치를 훼손하는 것이 아니고 국가 전체의 재정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임을 적극적으로 알려야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방보육정책지원 특별회계 등 새로운 제도를 잘 도입하고 국민들과 국회에 잘 알려서 정책 이슈인 교육 문제가 엉뚱하게 정치 쟁점화되지 않도록 또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현재 경제상황에 대해 "대내외 환경은 매우 불확실하며 IMF를 비롯한 주요기관이 올해 우리나라 성장 전망치를 내려 잡고 있고 청년 일자리 문제, 한계기업 구조조정 등 어려운 숙제도 산적해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경제활력을 유지하고 구조개혁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재정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야 한다"며, "올해 1분기 집중적인 재정 집행으로 경제회복의 불씨를 살렸던 것처럼 민간의 소비 투자가 본격 반등할 때까지 차질 없는 재정 조기집행 등을 통한 적극적인 재정운영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4-25 · 뉴스공유일 : 2016-04-2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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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새누리당은 오늘(25일) 오전 4선 이상의 중진 의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4ㆍ13 총선 참패 이후 당 위기 수습 방안과 향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한다.
새누리당 대표권한대행인 원유철 원내대표가 주선하는 이날 중진 의원 오찬에는 이주영, 정갑윤, 홍문종, 유기준, 정우택, 나경원, 김정훈, 신상진, 한선교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원 원내대표와 중진 의원들은 비상대책위원장 및 차기 원내대표 선출 문제 등을 중심으로 당 지도체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오찬에는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중진들이 모두 참석하는 만큼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아울러 원 원내대표는 20대 총선 참패 후 이어지고 있는 당의 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당직 경험이 풍부한 중진 의원들의 경험과 조언을 청취하며 극복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한편 원 원내대표는 지난 21일 당의 원로인 상임고문단과 오찬 회동을 갖고 총선 참패 후유증 극복 방안을 모색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4-25 · 뉴스공유일 : 2016-04-2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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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정부가 국제 감각이 있는 젊은 인재들을 선발해 `전자정부 컨설턴트`로 양성한다. 향후 이들은 세계 각국으로 진출해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세계화에 첨병 역할을 하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25일 청년 50명을 대상으로 청년희망재단에서 입교식을 갖고 `청년 전자정부 글로벌 컨설턴트` 양성에 본격 돌입한다.
청년 컨설턴트는 이날 입교식 후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 하에 오는 29일까지 운영된다. 취업 준비 중인 청년 50여 명이 참가해 즉시 해외 전자정부 현장 투입이 가능하도록 실습 위주의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그간 퇴직전문가 위주로 2014년부터 총 200여 명의 글로벌 컨설턴트를 양성했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청년 컨설턴트 과정을 개설하여 대한민국 청년들이 전자정부 해외진출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해 5억 불 넘어선 전자정부 수출과 더불어 증가하는 해외 전자정부 컨설팅 수요에 대응하는 젊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청년 컨설턴트들이 우리기업의 관련 해외사업에 참여하는 등 전자정부 해외진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국제협력의 이해와 컨설팅 기법 ▲전자정부 법·제도 ▲전자정부 사업관리 ▲컨설팅 실습 워크샵 ▲참여형 전자정부 우수사례 전수방법 등이다.
아울러 교육기간 내에 글로벌 컨설팅ㆍ수출기업과의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기업연계 취업지원도 제공하고 정부 주관 해외컨설팅 시 참여 기회 마련 해외 정보기술(IT) 봉사단 참여 희망 시 전자정부 컨설턴트로 우대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정자치부는 오는 9월에도 청년 컨설턴트 과정을 열어 올해 중 총 100여 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11월에는 3주간의 심화된 전문 컨설턴트 과정을 별도로 운영하여 기이수한 청년 컨설턴트들이 교육 희망 시 적극 참여시킬 계획이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유엔 전자정부 평가 3회연속 1위를 함에 따라 해외로부터 전자정부 협력 요청이 크게 늘고 있다"며, "세계무대에서 우리 전자정부 구축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해 줄 수 있는 국제화 감각이 있고 패기 넘치는 청년 컨설턴트들이 필요하고 향후 이들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4-26 · 뉴스공유일 : 2016-04-2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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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5일 어린이날 등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불량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전국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모든 식품 조리·판매업소(학교 매점 포함 3만4000여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식약처, 지자체 및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이 참여하는 전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학교주변 무허가(신고) 영업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및 판매 ▲어린이 정서 저해식품 및 고열량ㆍ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함유식품 판매여부 ▲냉장제품 등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식품취급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등이다.
또한 식약처, 교육부, 지자체 및 어린이 식생활 안전보안관 합동으로 학교 주변 불량 어린이 기호식품 근절 캠페인을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실시한다.
아울러 어린이 저가 기호식품 제조업체 237개소를 대상으로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허용 외 식품첨가물 사용, 어린이 정서 저해식품 제조 행위,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온라인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도시락, 수제 초콜릿 등에 대해서도 불법 판매 여부에 대한 행위를 다음달 31일까지 집중 모니터링 한다.
앞서 수입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무작위표본검사 비율을 높이고, 세균, 허용되지 않은 타르색소 사용 등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는 등 통관단계 검사를 강화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어린이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이 제공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안전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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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시는 오늘(26일) 청년 기업인 ㈜두꺼비세상과 함께 청년과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기반의 부동산 광고 플랫폼 업체인 ㈜두꺼비세상은 직거래로 인한 선의의 피의자 발생을 막고, 취약 계층에게 이사비 지원과 공인중개사 수수료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벤처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과 서민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민관이 협업체계를 갖춰 민간임대주택에 대한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서울시와 ㈜두꺼비세상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대차 시장의 정보와 정책을 공유하고, 임차인 보호를 위한 제도와 정책을 홍보하게 된다.
청년 주택임대사업자, 부동산 홍보 업체의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멘토링도 지원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민간의 정보력을 활용해 청년주거실태조사와 주택임대료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청년과 서민주거 안정을 위한 새로운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두꺼비세상의 `올챙이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활용해 청년주거실태조사와 청년주거에 대한 정책을 홍보 할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청년 및 서민의 주거빈곤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주거를 향유하기 위해서는 청년기업의 참신한 생각과 정보공유 등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청년과 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청년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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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41만4205㎡가 2025년 서울의 미래 글로벌 경쟁력을 선도하는 국제 비즈니스 교류의 핵심 공간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올림픽 개최지라는 가치와 역사성을 살려 주경기장은 보존, 재생하고 종합운동장 일대를 전시ㆍ컨벤션, 스포츠, 공연ㆍ엔터테인먼트, 수변 문화여가 공간이 어우러진 글로벌 마이스(MICE) 거점으로 만든다는 큰 그림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마스터플랜과 각 시설별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부터 민간사업자 공모와 각종 행정절차에 들어가 2019년부터 3단계에 걸쳐 단계적으로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주경기장을 제외한 야구장, 수영장, 실내체육관 등 기존 체육시설은 전면 재배치해 신축하고 다양한 기능을 보강한다.
특히 야구장은 현재 보조경기장(북서측)이 있는 한강 변으로 자리를 옮겨 한강을 배경으로 야구 관람을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이색 명소로 탈바꿈한다. 관람석도 국내 최대 규모인 3만 5000석(현재 2만6000석)으로 대폭 확대된다.
마이스 시설의 경우 독일 하노버의 CeBIT,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CES 같이 서울만의 브랜드화된 대형 전시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전용면적 10만㎡ 이상 대규모 전시ㆍ컨벤션 시설과 1500실 규모의 특급호텔을 대거 신설하고, 영국과 프랑스 등 마이스 선진국의 세계적인 전시기획사와 전략적 제휴관계도 추진할 방침이다.
10만㎡ 규모의 마이스 시설이 추가되면 인근 코엑스와 세텍(SETEC), 현대차 GBC에 지어지는 것까지 포함해 총 19만5000㎡에 달하는 전시ㆍ컨벤션 시설이 조성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서울 동남권 일대가 런던, 뉴욕, 싱가포르 같은 마이스 선진도시들과 견줘도 손색없는 국제적 규모의 도심형 전시ㆍ컨벤션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실내체육관과 수영장은 `실내스포츠 콤플렉스(수영장+실내체육관)`로 통합해 현재 수영장 위치로 옮겨 짓는다. 여기에서는 프로농구 같은 실내경기는 물론 다채로운 콘서트와 공연도 열리게 된다.
그동안 자동차 위주로 시민들이 이용하기 불편했던 한강과 탄천 변 등 종합운동장 주변은은 수변 문화여가 공간으로 바뀐다. 이를 위해 올림픽대로와 탄천동ㆍ서로 일부를 지하화하고 종합운동장에서 한강변으로 이어지는 데크를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동~종합운동장을 잇는 탄천보행교는 `건축물과 교량이 일체화된` 형태로 조성해, 국제교류복합지구의 랜드마크로 만들게 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이 지역을 환경 친화적이고 대중교통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모델로 만들어가기 위해,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친환경 인증제도인 LEED-ND `골드` 이상 달성을 목표로 친환경적으로 만들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본격 착공에 앞서 공공성과 사업성이 조화된 최적의 사업방식을 도출하기 위해 `공공주도` 사업과 `민간투자` 사업으로 분리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민간투자 사업은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민간제안방식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부고시방식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야구장, 실내체육관 등이 프로구단의 홈구장으로 쓰이고 있고, 일반 행사와 공연이 상시 열리는 곳인 만큼 경기진행과 시설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개발 공사는 3단계에 걸쳐 순환개발 형태로 진행된다.
서울시 측은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 개발을 통해 연평균 약 15조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약 8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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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동구 길동 신동아3차(재건축)가 시공자 선정을 향한 여정의 첫발을 내딛었다.
26일 길동 신동아3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병석ㆍ이하 조합)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의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입찰 참가 자격은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참석해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하고 조합이 배부한 입찰안내서를 수령해야 한다. 또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40억 원을 현금 또는 입찰 이행 보증보험 증권으로 내야 한다. 공사비 예가는 총액 705억8400만 원, 3.3㎡당 435만1000원(부가세 별도)으로 나타났다.
현설은 다음 달(5월) 4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열린다. 현설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조합은 오는 6월 20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한편 이 사업은 지난 2월 24일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렀다. 인가 받은 사업시행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강동구 천중로 253 일대 1만218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90.33%, 건폐율 23.76%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1층 규모의 공동주택 6개동 366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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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고 있으나 낮은 인지도와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2016년 제1차 지원 대상에 선정된 기업에 대한 협약식에 참석해 혁신형 중소기업들을 격려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지난해에 지원 받았던 혁신형 중소기업과 올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혁신형 중소기업 등 8개 중소기업이 참여한 간담회에서 최성준 위원장은 방송광고 지원에 따른 중소기업의 성공사례와 개선요청 및 지원확대 등 방송광고와 관련한 중소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최 위원장은 간담회 이후 진행된 2016년 1차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지원 협약식에도 참석, 축사를 통해 "방통위는 중소기업에 대한 방송광고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방송광고에 생소한 중소기업을 위해 방송광고 기획부터 집행까지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청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방송광고 제작지원 사업과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 간접광고 지원사업의 관련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우대방안을 협의하는 등 방송과 관련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성준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고, 2016년 제1차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57개 중소기업에게 방송광고 제작지원과 컨설팅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부 3.0의 핵심가치를 실현하고, 관련 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인 중소기업의 성장희망 사다리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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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올해와 지난해에 학업을 마친 취업준비생 10명 중 약 6명 정도가 올해 상반기 대기업 신입 공채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학업을 마친 졸업생 608명과 작년 졸업생 1639명 총 2247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대기업 신입 공채 지원 여부를 조사했다. 집계 결과 올해 졸업생 중 72.9%, 작년 졸업생 중 53.0%, 전체 응답자 중 58.4%가 올해 상반기 대기업 신입 공채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기업 공채 응시자 중에는 현재 직장생활을 하는 이들도 많았다. 전체 응답자 중 현재 정규직이나 비정규직으로 직장생활을 하는 이들이 44.2%(994명)였는데, 이들 중 절반에 달하는 54.5%가 상반기 신입공채에 지원서를 제출했다고 답했다.
정규직으로 직장생활을 하는 이들 중에는 48.2%, 인턴이나 알바 등 비정규직으로 직장생활을 하는 이들 중에는 60.2%가 올해 상반기 대기업 신입 공채에 지원했다고 답했다. 특히 작년에 졸업해 현재 정규직으로 취업한 상태인 응답자(443명) 중에도 절반에 달하는 46.7%가 올해 상반기 대기업 공채에 응시했다고 답해, 정규직으로 취업을 했음에도 취업활동을 계속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기업 신입 공채 응시자는 학력이 높을수록, 올해 졸업생일수록 많았다.
전체 응답자 중 올해 대기업 신입 공채에 응시한 비율은 대학원 졸업이상 학력자 중 66.1%, 4년제 대학 졸업자 중 66.0%, 2,3년제 대학 이하 졸업자 중 46.2%로 조사됐다. 또, 올해 졸업생 중에는 72.9%가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고, 취업재수생 중에는 53.0%가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잡코리아 변지성 홍보팀장은 "직무중심 채용의 확산으로 신입공채에서도 지원분야 전문지식과 직무경험을 강조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취업재수를 하더라도 직무경험을 쌓아 대기업 신입공채에 응시하는 쥐업준비생들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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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 26일 제주 지역 뉴스테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월 뉴스테이 정책을 발표한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 택지 공모, 정비사업 연계, 촉진지구 지정 등 다양한 유형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사업 부지도 초기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대구, 부산, 광주, 충북 등까지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민간임대주택법을 기반으로 뉴스테이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조직정비 등 효율적인 사업추진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 했으며, 국토부는 뉴스테이 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택도시기금 및 세제 지원 노력을 강화하고, 제주도는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및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참여 등 뉴스테이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간 국토부와 광역지자체 간 업무협약을 통해 뉴스테이 사업추진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와의 모범적인 협력체계가 구축되고 있으며, 이번 제주도와의 협약을 통해 뉴스테이가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새로운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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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GS건설이 올해 1분기 매출 2조6391억 원, 영업이익 29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9%, 45.5% 증가하며 영업이익은 8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27일 GS건설이 발표한 2016년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비중이 53.9%(1조4217억 원), 국내 매출이 46.1%을 차지했다.
특히 주택ㆍ건축 부문 매출은 939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7% 증가해, 분양 물량 착공에 따른 주택ㆍ건축 부문의 선전이 매출 성장세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신규 수주 또한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3조9974억 원으로 집계됐다. 싱가포르 세계 최대 규모의 차량 기지인 T301프로젝트 1조7290억 원, LG디스플레이 공정 4720억 원 등 인프라ㆍ건축 부문이 신규 수주를 이끌었다.
킨텍스원시티 4100억 원, 은평스카이뷰자이 2150억 원 등 국내 주택 부문도 수주 실적에 도움이 됐다.
GS건설 측은 이번 1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과 수주, 이익 부문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 갔다"며 "수익성에 기반한 선별 수주와 경쟁력 우위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 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4-28 · 뉴스공유일 : 2016-04-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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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28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오는 5월 6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통해 오는 5월 6일이 임시 공휴일로 확정되면 어린이날인 5일부터 일요일인 8일까지 나흘간 연휴가 된다.
앞서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단체는 내수 진작 및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다음달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으며, 임시공휴일이 확정될 경우 1조 원 이상의 내수 진작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은 지난 26일 중앙언론사 보도편집국장 오찬 간담회에서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달라는 경제 단체의 의견을 긍정 검토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정부가 임시 공휴일을 지정하는 것은 정부 수립 이후 58번째로, 선거일 등을 제외하면 제24회 서울 올림픽(1988년) 개막과 2002년 월드컵 4강, 지난해 광복 70주년 등을 기념하기 위한 지정이 눈에 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4-28 · 뉴스공유일 : 2016-04-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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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국토교통부는 전국 공동주택 1200만 호의 올해 가격을 오늘(29일) 공시하고, 전국 252개 시ㆍ군ㆍ구에서도 개별 단독주택 399만 호의 가격을 각각 공개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총액기준)은 지난해 대비 5.97% 상승해, 전년도 3.12%에 비해 상승 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지역별로는 수도권 5.72%, 광역시 8.63%, 도 3.99% 상승해 광역시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공시가격은 조세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 기초노령연금 수급대상자 결정,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 대상자 결정 등 복지행정, 재건축부담금 산정, 이행강제금 산정 등 부동산행정, 공직자 재산등록 등 60여 종의 행정 분야에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국토부 홈페이지 또는 공동주택이 소재한 시ㆍ군ㆍ구청 민원실에서 다음달(5월) 30일까지 열람할 수 있고, 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5월 30일까지 국토부, 시ㆍ군ㆍ구청 또는 한국감정원에 우편ㆍ팩스 또는 직접 방문하여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4-29 · 뉴스공유일 : 2016-04-29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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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새누리당과 정부는 지난 28일 국회에서 `대북 관련 긴급 안보대책회의`를 갖고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새누리당에서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 이철우 정보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하고 정부에서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 황부기 통일부 차관, 황인무 국방부 차관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원유철 원내대표는 "지금 북한의 동향이 심상치가 않다. 올 연초부터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발사를 하면서 도발로 새해를 열더니 최근에는 SLBM 발사로 또 긴장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고, 어제는 청와대 모형을 만들어놓고 포격하는 모의실험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킬체인시스템이나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인 KMD를 가지고 억제책을 마련하는 과정 속에서 SLBM이라는 또 다른 변수가 생겼는데 그 억제력과 대응체계가 효과가 있는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 그와 관련해서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북한의 미사일 위협보다 더 무서운 것이 우리의 안보불감증이다. 정치권과 정부, 국민 모두가 똘똘 뭉쳐 경제와 안보위기 극복에 매진해야할 것"이라며 "특히 구조조정과 북핵 위기 등 경제와 안보위기가 복합적으로 몰아치는데 여당과 야당이 따로국밥처럼 겉돈다면 위기극복은커녕 위기만 더욱 키우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당의 지적에 대해 이에 대해 조태열 외교2차관은 "정부는 북한이 7차 노동당대회를 앞두고 5차 핵실험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단호한 외교적 대응을 세우고 있다"며 "먼저 북한의 두 차례의 미사일 도발은 미중러일 등과 공조로 안보리 성명을 신속히 채택, 국제사회의 경고를 보냈으며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감행할 경우, 기존 안보리 결의보다 더욱 강화된 결의를 추진해 더 강화된 대북 제재 및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대북 억제력 및 대응체계의 효과 논란에 대해 황인무 국방부 차관은 "북한의 SLBM 위협의 경우 해군의 잠수함, 해상초계기, 이지스함을 활용한 대함 작전 수행과 킬체인 및 KMD를 통해 실효적으로 대응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부기 통일부 차관은 "북한의 추가 핵실험 등의 도발에 대해 면밀히 주시함과 함께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공조해 도발을 방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도발할 경우 강력한 제재방안을 강구 하겠으며 남남 갈등을 유발할 통전차원의 평화공세는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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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지난 28일 전남 진도군 명량대첩로 해역에서 제4차 수중 발굴 조사의 시작을 알리고 발굴단의 안전을 기원하는 개수제(開水祭)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도 명량대첩로 해역은 조류가 빠르게 흘러 배가 지나가기 힘든 험로이나, 예로부터 해상 지름길로 알려져 많은 선박이 오간 곳이다.
특히 임진왜란 중 전함 13척으로 일본 전함 130여 척을 무찌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1597년)으로 유명한 울돌목에서 남동쪽으로 약 4km 떨어져 있어 관련 유물을 통해 역사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는 장소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2011년 이 해역에서 발견된 유물을 불법 매매하려던 도굴범이 검거된 것을 계기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긴급탐사와 세 차례의 수중발굴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조선 시대에 사용된 개인 화기인 소소승자총통(小小勝字銃筒) 3점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유물 650여 점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명량대첩로에서 가장 많이 발굴된 유물은 색감이 좋고 장식과 문양이 화려한 최고급 고려청자다.
강진에서 제작된 기린 모양 향로, 붓꽂이, 베개 등이 대표적이며 용도를 알기 어려웠던 기대형(器臺形) 청자 2점이 전통 타악기 요고(腰鼓)로 밝혀지는 등 고려청자 연구에 도움이 되는 유물이 다수 출수됐다.
또한 임진왜란에서 실제 사용됐던 것으로 추정되는 총통(銃筒)과 석환(石丸, 돌포탄) 등 전쟁유물들이 최초로 확인됐다.
이 해역이 삼국 시대 초기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대외교류를 위한 해상통로였음을 짐작할 수 있는 원삼국 시대 토기, 중국의 닻돌, 송나라 시대 동전 등도 발굴됐다.
올해는 오는 10월 28일까지수중지층탐사기(SBP)로 해저면 하부를 정밀 탐사해 이상체가 확인된 지점과 유물 집중매장처로 추정되는 곳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4년까지 진행된 진도 명량대첩로 수중조사에서 발굴된 유물들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서울대학교박물관에서 열리는 `명량鳴梁 해저유물 특별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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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지난 13일 제20대 총선이 치러졌다. 이 선거는 대한민국 정치사에 있어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우리에게 뚜렷한 이정표 몇 개를 남겼다.
이에 본보는 지난 총선의 핵심 내용 몇 가지를 간략하게 정리해 봤다. - 편집자 주
① 16년 만의 `여소야대`, 양당 체제→3당 체제
투표함을 열기 전까지 각종 매체와 여론조사 기관들은 야권 단일화 무산에 따른 어부지리(漁父之利ㆍ두 사람이 서로 다투는 사이에 엉뚱한 사람이 가로챈 이익을 뜻하는 말)로 여당인의 압승을 예견했다.
하지만 출구조사에서부터 이 같은 관측은 빗나갔다. 지상파 3사(KBSㆍMBCㆍSBS)는 일제히 `여소야대(與小野大ㆍ여당이 과반을 잃고 야당이 과반을 차지하는 것)` 정국을 예측했고, 개표가 진행될수록 이러한 예측은 사실로 굳어졌다. 개표가 본격적으로 이뤄진 13일 오후 10시께 새누리당의 참패는 기정사실이 됐다. 심지어 원내 제1당 지위도 흔들릴 것이란 전망마저 나왔다.
실제로 개표가 끝날 무렵, 여당으로서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게 됐다. 새누리당은 지역구 253석 가운데 105석을 얻는 데 그쳤다. 비례대표 의석수를 합해도 122석.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110석과 비례대표 13석을 합해 123석을 얻으며 원내 제1당이 됐다. 호남에서 `녹색 돌풍`을 일으킨 국민의당은 지역구 25석, 비례대표 13석 등 38석을 차지하며 제3당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 밖에 정의당 6석(지역구 2석, 비례대표 4석), 무소속 11석 등으로 나타났다. 친여 성향의 무소속 7석을 더해도 여당의 의석수는 129석에 불과했다. 반대로 야당의 의석수는 최대 171석에 달하며 2000년 제16대 총선 이후 16년 만에 여소야대 정국의 탄생으로 귀결됐다.
② 무너진 `텃밭`… 지역주의에 균열 조짐
이번 선거 결과 탄생한 `여소야대` 정국은 정부ㆍ여당의 실정과 공천 파동 등을 거치며 이반된 민심의 발로였다. 여권 지지층 입장에서는 충격적인 결과이나 긍정적인 면에서의 충격은 따로 있었다. 바로 오랫동안 우리 정치사의 오점으로 남은 지역주의에 균열이 갔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의 참패는 수도권에서 전멸하다시피 한 성적(122석 중 35석)과 전통적인 지지 기반의 동요가 맞물린 결과이다. 영남에 걸린 65석 가운데 새누리당이 차지한 의석수가 48석에 그친 점이 이를 방증한다.
특히 여당의 `심장` 대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김부겸 후보(수성갑)가 당선됐다. 이른바 `낙동강 벨트`를 중심으로 부산ㆍ경남(PK) 지역 곳곳에도 `파란 깃발`이 내걸렸다. 이 같은 현상은 울산에서도 마찬가지였고, 강남(강남을ㆍ전현희)과 분당(갑 김병관ㆍ을 김병욱)에서도 목격됐다. 집토끼들이 냉정하게 돌아선 결과로 풀이됐다.
전체 선거라는 `전쟁`에서는 승리한 더불어민주당이지만 호남에서 벌어진 국지적인 `전투`에서는 여당 못지않게 참패했다. 28석 가운데 3석만 건졌기 때문이다. 나머지 25석 가운데 23석(광주 8석 전석 포함)이 국민의당에게 돌아갔다.
심지어 전북에서는 20년 만에 여당 후보가 당선됐고(전북 전주을ㆍ정운천), 이정현 의원(전남 순천)은 여당 의원으로서 처음으로 호남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이 두 사람은 소속 정당의 처참한 패배 속에서도 새누리당이, 나아가 한국 정치가 그나마 건진 `성과`로 평가 받고 있다.
사지에서 살아 돌아온 당선인들은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김부겸 당선인은 야권의 대권 주자 반열에 오르며 다음 정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홍의락 당선인(대구 북을)은 컷오프 충격을 딛고 무소속으로 당선되며 전국구 정치인으로 부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③ 투표율 58%, 60대 이상 빈자리 2030이 메웠다!… 젊은 층 `변화` 체감이 최대 성과!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58.0%로 나타났다. 당초 전체 유권자의 1/4이 60대 이상으로 나타나면서 여당에 유리하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실망감에 투표장을 찾지 않은 노년층의 빈자리가 컸다.
사전투표제(투표율 12.2%)를 처음 적용한 총선이지만 선거 당일의 투표율만 놓고 보면 제19대 총선(54.2%)보다 못했다. 유권자들의 발길이 분산된 데다 노년층이 대거 투표에 불참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이들의 빈자리 중 일부를 2030 젊은 층이 메우고 성난 수도권 3040 대부분이 야당에 몰표를 던지면서 새누리당은 수도권에서 대패했고, 이는 총선 참패로 이어졌다.
젊은 층의 투표율이 높아진 데에는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가 한몫했다는 게 정계의 전반적인 평이다. 이를 활용한 투표 독려 덕에 젊은 층 상당수가 선거 당일 오후 투표장으로 향했고, 이는 야권의 득표율 상승을 이끌었다.
그렇지만 투표로 정부ㆍ여당의 실정을 심판한 것보다 더 값진 것은 젊은 유권자들이 자신의 힘으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체험을 했다는, 그 경험에서 우러나온 변화의 힘을 체득했다는 데 있다. 이 때문에 이번 선거는 앞으로 있을 우리 선거 역사에서 이전과는 분명히 다른 새로운 기제를 추가했다는 점에서 두고두고 회자될 것으로 예상된다.
④ 선거 후폭풍 `~ing`… 여당은 `공황 상태` 야권은 정계 주도권 놓고 `힘겨루기`
20대 총선이 끝난 지 2주가 지났다. 선거는 비록 끝났지만 그 후폭풍은 현재 진행 중이다.
새누리당은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는 분위기이다. 김무성 대표는 당 대표직을 내놨고, 대권 주자로서의 입지도 좁아졌다. 대권 잠룡(潛龍ㆍ묻혀 있는 영웅)으로 꼽히던 오세훈ㆍ김문수도 잃었다. 최고위는 해산됐다. 비대위원장 자리를 놓고도 옥신각신하는 사이 지지율은 더 떨어졌다.
청와대는 당장 `레임덕(lame duckㆍ절름발이 오리라는 뜻으로, 임기 종료를 앞둔 대통령 등의 지도자 또는 그 시기에 있는 지도력의 공백 상태를 이르는 말)`을 걱정하게 생겼다.
총선 결과, 여당 참패의 책임 소재는 분명했다. 하나는 윤상현 의원의 막말 파문, 또 하나는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을 비롯한 `친박`의 득세. 그리고 마지막은 박근혜 대통령이다. `선거의 여왕`이라는 별칭은 무색해졌고, 그런 여왕의 프레임으로 선거를 치르면 필승하다고 여겼던 여당의 프레임도 깨졌다. 지지율도 깨졌다. 민심은 분명하게 심판했고, 정부ㆍ여당을 향해 경고를 했는데도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없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취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런데도 그들은 여전히 우왕좌왕이다. 정치판 한쪽에서 언급된 `리모델링`이 아니라 `재건축`을 해야 살아날 수 있는 처지에 놓였지만 그 길은 요원해 보인다는 정계의 전반적인 평가 역시 현재 진행 중이다.
반면 야권은 정계 주도권을 놓고 싸움을 벌이는 양상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당 대표 자리를 놓고 벌써부터 김종인 비대위 대표-문재인 전 대표 간 불협화음이 새어 나온다. 문 전 대표가 "호남이 저를 버리면 정계 은퇴ㆍ대선 불출마 하겠다"는 말 때문에 전면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사이 김 대표는 `추대`를 바랐지만 이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게 정계 중론이다.
그나마 국민의당은 전당대회를 연말로 미루는 쪽으로 내부 교통정리를 끝내 당장의 갈등은 봉합된 상태이다. 당분간 안철수-천정배 `투톱` 체제가 이어질 공산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제3당으로서, `캐스팅보터(casting voterㆍ찬반 득표수가 같을 때 승패를 결정하는 투표자)`로서의 존재감은 더욱 커지게 됐다.
무엇보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국민의당의 부상은 국민들이 정계에 바라는 핵심 요구가 `합의에 입각한 협치(協治)`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동시에 대다수 국민이 원하는 `민생을 돌보라`는 주문도 담겨 있다.
국민은 세 당의 합의 없이는 돌아가지 못하는 국회를 만들었다. 그게 `표심`이었다. 이를 저버리고 민생을 도외시한 채 싸움만 일삼을 경우 제20대 국회는 역대 최악이라는 제19대 국회의 뒤를 밟을 가능성이 높다.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국민의 기대에 `응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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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건물 신축 공사 시 용역의 공급 시기는 사용승인일과 같기 때문에 공사의 최종 완료일을 기준으로 부과된 세금은 위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의정부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지난달(3월) 29일 부가가치세 부과 처분 취소를 다투는 소송의 선고에서 건물에 관한 용역의 공급 시기는 사용승인일이기 때문에, 공사의 최종 완료일을 기준으로 부과된 부가가치세는 위법해 취소돼야 한다는 취지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최근 밝혔다.
원고 A는 2013년 2월 B와 C로부터 업무시설 오피스텔 신축 공사를 도급 받아 완성하는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는 공사 기간(2013년 2월~2014년 4월), 계약 금액(60억5000만 원), 대금의 지급(준공검사 완료 후 30일 이내), 기타 사항(1차 준공 예정일 2013년 12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에 B와 C는 이 공사로 지어진 업무용 건물에 관해 2013년 12월 27일 사용승인을 받고, 그달 30일 소유권보존등기를 마쳤다.
더불어 원고는 2013년 12월 26일 이 공사와 관련해 20억9309만1000원의 매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이 계산서를 매출 과세표준에 가산해 2013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납세의무자가 각 과세기간에 대한 과세표준과 납부세액 등을 그 과세기간 종료 후 일정 기간 안에 일정한 방식에 의해 관할 세무서장 등에게 신고하는 것)를 했다.
하지만 피고인 의정부세무서장은 이 공사 용역의 공급 시기가 건물의 사용승인일 이후인 2014년 1기임을 전제로 세금계산서는 용역 제공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행된 것이면서 대가를 주고받음 없이 선(先)발행된 세금계산서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피고는 세금계산서의 공급가액을 원고의 2013년 2기 매출세액에서 차감해 원고에게 2013년 2기 부가가치세 1억6744만7000원을 환급해주고, 세금계산서의 공급가액을 원고의 2014년 1기 매출세액에 포함시켜 2014년 12월 1일 원고에게 2014년 1기 부가가치세 1억8652만3960원(가산세 포함)을 경정ㆍ고지했다. 이후 제2차 경정 절차를 통해 2015년 1월 6일 2014년 1기 부가가치세 9361만630원(가산세 포함)을 경정ㆍ고지했다(이하 이 사건 처분).
이 사건 처분에 불복한 원고는 지난해 2월 국세청 국세심사위원회에 심사 청구했으나 그해 4월 기각 결정을 받았고, 같은 해 7월 이 사건 소를 제기했다.
원고의 이 같은 주장에 법원은 "「부가가치세법」 제16조제1항에 의하면 `역무의 제공이 완료되는 때 또는 시설물, 권리 등 재화가 사용되는 때가 용역의 공급 시기가 되고, 여기서 역무의 제공이 완료되는 때는 거래 사업자 사이의 계약에 따른 역무 제공의 범위와 계약 조건 등을 고려해 역무 제공 사실을 가장 확실히 확인할 수 있는 시점이다. 즉 역무가 현실적으로 제공됨으로써 역무를 제공 받는 자가 역무 제공의 산출물이 사용할 수 있는 상태에 놓이게 된 시점을 말한다(대법원 2008년 8월 21일 선고 2008두5117 판결, 2015년 6월 11일 선고 2013두22291 판결 등 참조)"라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이어 ▲공사 도급계약서에 의하면 건물의 준공 검사 완료 후 30일 이내 대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원고는 사용승인일 무렵인 2013년 12월 15일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도급인들에게 교부했던 점 ▲건물에 관하여 2013년 12월 27일 사용승인이 이뤄졌는데, 「건축법」 제22조에 따르면 건축물의 사용승인은 건축주가 건축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한 건축물의 공사를 완료하고자 하는 경우 허가권자에게 신청하는 것으로서(제1항), 건축주는 사용승인을 얻은 후가 아니면 그 건축물을 사용하거나 사용하게 할 수 없는 점(제2항) ▲건축주인 B와 C는 건물에 관해 사용승인일과 비슷한 시기인 2013년 12월 30일 소유권보존등기를 마친 점 등을 근거로 "건물의 사용승인이 이뤄진 2013년 12월 27일 역무 제공의 산출물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에 있었다고 보여지므로 그 시점에 예정된 역무의 제공이 완료됐다고 봄이 타당하다"라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이를 토대로 "세금계산서의 매출세액 20억9309만1000원에 해당하는 공사 용역의 공급 시기는 2013년 12월 27일로 보아야 하므로 이는 2013년 2기 부가가치세 과세기간에 해당하고, 이와 달리 이 사건 공사 용역의 공급 시기가 2014년 1기에 해당함을 전제로 한 피고의 이 사건 처분은 위법하다"면서 "따라서 원고의 청구는 이유 있으므로 이를 인용한다"고 결론 내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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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지난 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16년 만에 `여소야대(與小野大)` 구도가 형성되는 등 야당 돌풍이 거셌다. 이를 두고 유관 업계는 `부동산`이 정치 지형을 바꿔 놓았다는 진단을 내리고 있다. 도심 재개발ㆍ재건축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신규 분양 단지에 야권 지지 성향이 강한 젊은 층이 대거 입주하고, 기존에 살던 다수의 여권 지지층은 타 지역으로 분산되거나 남아 있더라도 지나치게 오른 전월세 탓에 지지 정당을 바꿔 이 같은 구도가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부산과 서울ㆍ수도권에서 두드러졌다. 하늘 높을 줄 모르고 치솟은 전세가격에 여당의 `아성`이던 영남과 강남, 분당의 민심도 야당으로 돌아섰다. 정부ㆍ여당의 실정과 `친박`이 주도한 새누리당의 공천 파동 등으로 민심이 이반된 탓도 있지만 과거 `뉴타운`과 같이 부동산이 정치 지형을 바꾼 대표적인 선거로 기록되기에 충분한 셈이다.
이에 본보는 부동산 시장이 4ㆍ13총선에 미친 영향을 상세히 살피고 선거 결과가 앞으로의 시장에 미칠 효과에 대해서도 다뤄 봤다.
`파랗게 물든` 낙동강 벨트… 재개발 때문?
야당, 신규 입주 대단지 아파트서 `몰표`… `층수 높아질수록 여당에 불리` 재확인
재개발ㆍ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활성화로 인해 야당이 재미를 본 대표 지역은 부산이다. 이른바 `낙동강 벨트`를 중심으로 여당을 지지하던 표밭 곳곳에서 `붉은 깃발` 대신 `파란 깃발`이 꽂힌 것이다.
이번 4ㆍ13총선 개표 결과를 분석한 결과, 야당이 승리한 `낙동강 벨트`를 중심으로 부산ㆍ경남(PK) 지역에서 젊은 중산층이 밀집된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야당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야당이 전략 지역으로 공략해 온 낙동강 벨트는 지난 총선 때 3명의 당선인(문재인, 민홍철, 조경태)을 배출했다. 하지만 이번 총선은 달랐다. 북강서갑이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 총선에서 북강서갑 선거구의 동별 개표 결과를 보면 만덕1동을 제외한 모든 동에서 새누리당 박민식 후보가 승리했다. 그러나 이번 총선에선 모든 동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가 승리했다. 북강서갑 편입을 놓고 후보 간 갈등이 발생했던 덕천2동도 야당 우세로 나타났다. 덕천2동은 그동안 여당 강세 지역으로 분류돼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과 김도읍 의원(북강서을)이 쟁탈전을 벌였던 지역이다.
이는 재개발ㆍ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마치고 새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기존 저층 주택을 허물고 중층 이상의 아파트를 지은 곳에 젊은 중산층이 대거 유입되면서 표밭 자체가 바뀐 것이다. 인구 구성비도 야당에 유리한 젊은층 중심으로 재편됐지만 인구수 자체도 달라졌다. 재개발ㆍ재건축의 특성상 원주민 수보다 새집에 이사 온 인구가 많을 수밖에 없다. 기존 여당 지지층은 대거 이탈한 반면 야당 지지층은 그보다 더 많이 유입됐으니 어떻게 보면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부터 이미 야당에 유리한 표밭이 형성된 것이다.
주거지의 `층수`가 높아질수록 야당이 유리하다는 공식도 재확인됐다. 젊은 중산층 유권자들이 운집한 부산 지역 대단지 아파트에서 야당의 몰표가 쏟아졌기 때문이다. 이번 총선에서 승리한 야당 후보들은 일반 주택 밀집 지역에서의 부진함을 신규 분양 아파트 단지에서의 다득표로 만회했다.
남구을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후보는 일반 주택 밀집지역인 감만동, 우암동에서 새누리당 서용교 후보에게 패했다. 특히 우암동에서는 서 후보에게 936표나 뒤졌다. 그러나 최대 승부처였던 `LG메트로시티1ㆍ2단지` 공략에 성공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박 후보는 LG메트로시티 인근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서 후보에 1319표나 앞섰다. 박 후보는 또 다른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오륙도SK뷰` 인근 투표소에서도 서 후보에 557표 앞서는 등 아파트 밀집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다.
야당의 승리 가운데 가장 값진 승리 중 하나로 꼽히는 연제 김해영 후보의 경우에도 아파트 단지에서의 강세를 통해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김해영 후보는 연산 2ㆍ3ㆍ4동 등 일반 주택 밀집 지역에선 새누리당 김희정 후보에 패했다. 하지만 `거제현대홈타운1차` 인근 2개 투표소에서만 671표(전체 투표 3987명)를 앞서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해영 후보는 `거제월드메르디앙` 인근 투표소에서도 상대를 압도했다.
이 같은 대단지 아파트에서의 야당 강세는 사하갑에서도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후보는 일반 주택 밀집 지역인 괴정1~4동에서 모두 새누리당 김척수 후보에 패했다. 그러나 가락타운 등 아파트 단지가 집중된 하단과 당리 지역에서 3000여 표 이상 앞서 승리를 거뒀다.
24년 만에 강남에서 야당 후보가 당선된 비결도 부동산?!
`미친 전셋값`ㆍ`뉴타운의 역습`이 야당의 수도권 대승 견인
부동산이 선거의 승패를 가른 곳은 부산만이 아니다. 여당의 `아성` 중 하나인 강남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가 당선된 강남을이 주인공이다. 이곳에서는 지난 14대 총선(1992년) 이후 24년 만에 야당 후보가 당선됐다.
이 같은 결과는 세곡동과 개포동ㆍ일원동의 표심 때문이라는 게 정계와 부동산업계의 공통된 분석이다. 특히 세곡동에 서민 임대주택으로 이뤄진 주택단지가 들어서면서 지지 기반이 바뀐 것이 여당에는 불리하게 야당에는 유리하게 작용했다.
최근 재건축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면서 강남 지역을 넘어 서울 전체 부동산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는 개포동ㆍ일원동의 경우 최근 치솟는 전월세 가격 탓에 `갈 곳 잃은` 주민들이 재정착을 포기하고 서울 외곽으로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바람에 전 후보의 당선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됐다. 여당 입장에서는 정부ㆍ여당 심판론으로 불리한 선거 프레임이 형성된 상황에서 텃밭이라고 안심해 참신한 인물을 공천하지 않은 탓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전통적인 지지 기반인 `집토끼`를 잃은 게 결정적이라는 지적이다.
한쪽에서는 강남을에서 야당의 승리를 이끈 요인이 `단발성`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정부ㆍ여당의 전통적인 지지 기반인 중ㆍ장년층과 중산층 이상의 이른바 `먹고살만한` 계층인데 부동산이 이마저 뒤흔들어 놓았기 때문에 이번 선거 결과가 다음 선거 때에도 재현될 공산이 크다는 게 이 같은 주장의 요지였다.
부동산, 특히 아파트 한 채는 대다수 중산층에게는 전 재산이나 다름없다. 그런 아파트 가격은 과거와 같이 오르지 못하고 있는데 그 사이 전세가격은 폭등했다.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을 넘어서는 기현상도 벌어졌다. 집주인도 화가 나고 세입자도 화가 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3040 또는 4050 세대 가운데 상당수는 `미친 전월세`를 견디다 못해 탈(脫)서울 대열에 합류했다. 서울 인구가 최근 몇 년 새 감소 추세에 있는 데에는 이 같은 현상이 한몫했다는 게 중론이다. 실제로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국내 인구 이동`에 따르면 지난 3월 재외국민을 제외한 서울시 인구는 999만9116명으로 집계됐다. 3월 한 달간 8820명이 서울을 빠져나갔다. 이들 중 다수는 경기도로 간 것으로 파악된다. 화가 나서, 혹은 실망해서 떠난 사람들이 여당을 지지할리는 없는 법. 서울과 가까운 경기 지역 대부분의 지역구에는 야당 후보가 승리했다.
서울에 남은 전통적 지지층은 화가 나서 투표에 불참하거나 야당으로 돌아서고, 야당 지지 성향이 강한 서울 근교 경기 지역에서 기존 야당 지지층과 새로 유입된 지지층이 결집한 구조에서 여당이 승리하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했다는 게 이번 선거의 결과이다.
다른 한쪽에서는 `뉴타운의 역습`이라는 말도 나온다. 2008년 제18대 총선 때 `뉴타운` 공약으로 수도권에서 유래 없는 승리를 거둔 여당은 2012년 대선을 거치면서 수도권을 `안방`으로 만들었다고 자평했다고 한 여당 관계자는 전했다. 수도권이 영남처럼 됐다고 착각한 여당은 안일했다. 공천도 실패했고, ▲지지부진한 매매가격과 치솟는 전세가격 ▲재개발ㆍ뉴타운이 잉태한 `표밭의 재편`을 읽는 데도 실패했다. 윤상현 의원의 막말과 `친박`의 이른바 `진박` 마케팅에 대한 반발 심리까지 더해졌다. 122석이 걸린 수도권에서 여당이 35석이라도 건진 게 다행이라는 말이 허튼소리가 아닐 수 있는 대목이다.
여소야대 국면으로 불투명해진 분양시장… 건설사들 밀어내기 `돌입`
4ㆍ13총선으로 정국이 `여소야대`로 바뀌면서 분양시장에도 변화를 불어오고 있다. 정책 변화에 두려움을 느낀 건설사들이 총선을 마치자마자 물량을 쏟아 내고 있는 게 대표적인 예이다.
아파트 분양 물량은 작년 10월 8만4000가구까지 치솟았다가 지난 1월 1만 가구로 급감했으나 3월에는 3만9000가구로 다시 높아졌고, 아직 4월 집계가 나오지 않았지만 4월 14일 이후의 4월 분양 물량과 다음 달(5월) 공급량은 3월과 총선 이전 4월의 물량보다 많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이 같은 전망은 여소야대 정국에서 야당이 그동안 주장해 온 `전월세 상한제`, `계약 갱신 청구권` 등 세입자 위주의 제도가 시행될지 모른다는 불확실성에 한시적으로 해제됐던 담보인정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가 오는 6월로 시한이 완료돼 다시 주택 담보대출에 적용되면 시장이 크게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합쳐진 데 따른 것이다.
또 시장이 침체돼도 지난 2년처럼 세제와 법규, 금융정책 등에 있어 4ㆍ13 총선 이전과 같은 정부의 지원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자 저마다 상반기 중에 물건을 털어 내자는 분위기가 조성된 탓도 크다.
한 업계 관계자는 "여소야대 정국이 분양시장에 당장 큰 변화를 가져오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하반기에 시한이 만료되는 주택ㆍ금융 규제 완화 방안을 연장해주지 않으면 분양시장의 위축이 불가피한 만큼 건설사들 처지에선 그 전에 분양 물량을 대거 해소하려 할 것이기 때문에 당분간 분양시장은 호황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에 비례해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당국으로서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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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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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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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시ㆍ도지사가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30만㎡ 미만의 공공주택지구를 지정할 경우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받지 않고 해당 시ㆍ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받는 것으로 개선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공주택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지난달(4월) 29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종전에는 지자체가 개발제한구역에서 30만㎡ 미만의 공공주택지구를 지정할 경우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했으나, 앞으로는 시ㆍ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이 경우에도 해당 공공주택지구가 환경평가 1ㆍ2등급지를 포함하는 등 `개발제한구역법령`에서 정하는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필요성에 대하여 국토부장관과 사전협의토록 했다.
다음으로 `주거급여 지원 강화`를 위해 매입·전세임대 입주자 선정 시 주거급여 수급자중 소득인정액 대비 임차료 비율이 높은 가구에 가산점을 부여하도록 했다.
또한 공공주택의 저층부에 주민편의시설 시설을 설치할 경우 사회복지시설과 동일하게 3층 이상에서 주거약자용 주택건축을 허용했다.
아울러 국가, 공공기관 등이 조성한 토지를 민간건설임대주택사업자에게 우선 공급 시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과 동일하게 감정가격을 원칙으로 하되, 85㎡ 이하 임대주택건설용지를 8년 이상 임대 할 경우 조성원가의 100%로 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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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법제처는 지난달(4월) 29일 서울 엘타워에서 보건복지ㆍ여성가족 분야 국민법제관들과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법령 개선`이란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민법제관은 `정부 3.0`의 일환으로 정부입법과정에서 국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법령심사, 법령정비 등 주요 업무 과정에서 현장경험이 풍부한 국민법제관의 개선 의견을 수렴하는 제도로 지난 2011년부터 운영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상철 법제처 차장을 비롯해 명지대학교 청소년지도학과 권일남 교수, 광주대학교 가족복지학과 김선미 교수, 김진우 법률사무소 김진우 변호사, 바른마디병원 이상원 원장, 현지원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생 등의 국민법제관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개선의견을 살펴보면 청소년 체험활동을 권장하고, 국내외 여행·여가활동이 급증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만 15세 미만인 사람의 사망사고에 대해서도 단체보험 성격의 여행자보험 등의 보험계약을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 `청소년 보호법`, `게임산업법`, 및 `영화비디오법` 등 각 법령의 청소년 연령 기준을 일치시켜 법 집행과정에서의 혼란을 예방하자는 의견 등이 제시됐다.
법제처 관계자는 간담회에 참석해 "법은 사회적 약자에게 적극적인 보호자가 되고 따뜻한 안내자가 돼야 한다"면서, "간담회에서 건의된 불합리하거나 미비한 법령 등에 대한 개선의견을 적극 검토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따뜻하게 보듬는 법을 만들어 구석구석까지 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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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지난해 토익 응시자 중 직장인들의 평균 점수는 666점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결과 현재 직장인 중에도 10명중 8명 정도가 `영어` 공부의 필요성은 느낀다고 답했다.
YBM 한국TOEIC위원회가 작년 토익에 응시한 직장인의 연차를 분석한 결과 5~9년 차가 21.3%로 가장 많았다. 이어 1~2년 차(19.9%), 3~4년 차(19.3%), 1년 미만(17%), 10~14년 차(10.6%), 15년 차 이상(8.7%) 순이었다. 또, 작년 토익에 응시한 직장인 평균점수는 666점으로 집계됐다.
직장인의 듣기(LC) 평균점수는 360점, 읽기(RC) 평균점수는 306점으로 총점 666점을 기록했다. 점수대별 인원분포를 살펴보면, `705~750점`과 `755~800점`(각 10.9%), `655~700점(10.4%)`, `805~850점(10.2%)`, `605~650점(9.1%)`, `855~900점(8%)` 순으로 응시자들은 600점과 800점대에 큰 편차 없이 고루 분포돼 있었다.
직무에 따라서는 외환직이 764점으로 가장 높은 평균점수를 기록했다. 이어 교육(748점), 무역(743점), 경영(728점), 기획(721점), 법률/회계/금융(718점), 홍보(714점), 자금(709점), 인사(694점), 행정직(690점) 순으로 나타났다.
직책별로는 임원급의 평균점수(686점)가 가장 높았으며 이어 사원(663점), 대리(653점), 차장 및 부장(각 646점), 과장(643점) 순이었다.
YBM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이직이나 승진 시 직무에 활용 가능한 영어 실력을 검증하는 회사가 늘면서, 업무와 동시에 토익 등의 공인영어시험을 준비하는 직장인의 비중도 꽤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실제 최근 YBM한국TOEIC위원회와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67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보면, 직장인 상당수가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실제 자기계발 및 이직을 이유로 영어 공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의 87.6%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영어의 필요성을 느낀다(가끔 그렇다-46.2%/매우 그렇다-41.4%)고 답했고, 현재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응답한 직장인은 45.1%로 2명 중 1명은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중 토익, 토익스피킹 등 공인영어성적을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은 46.8%로 생활영어(56.9%)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비즈니스 회화(40.5%), 비즈니스 작문(13.1%) 기타(1.6%) 순이었다.
영어공부를 하는 이유로는 `자기계발을 위해(61.8%)`, `이직하기 위해(35%)`, `승진하기 위해(18%)`, `해외근무를 위해(14.4%)`, `인사고과를 잘 받기 위해(10.8%)`, `기타(2.6%)` 순이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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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이란을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일(현지 시간) 하산 로하니 대통령과 한·이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및 협력 방안, 한반도 정세 등 지역 정세를 논의한다.
양국 정상은 전통적 협력분야인 인프라, 플랜트, 에너지 분야를 비롯해 미래 신성장동력 협력 유망 분야인 보건, 환경, 해양·수산 부문 협력, 아울러 문화·교육, 개발협력 등 제반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할 방침이다.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마친 뒤 이날 오후에는 이란의 권력서열 1위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를 면담하고, 양국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특히 하메네이 최고지도자 면담 및 로하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의 핵 포기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언급하는 등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에 대해 더욱 압박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이란 방문은 1962년 이란과 수교한 이래 54년 만에 정상 차원에서는 처음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그동안 이란에 대한 국제제재 등으로 다소 정체 상태에 있었던 양자 관계를 새롭게 도약시키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란 측 초청으로 이란을 국빈방문하기 위해 지난 1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으며, 박 대통령의 이란 방문에는 중소·중견기업 146개와 대기업 38개, 경제단체·공공기관·병원 52개 등 역대 최대 규모인 236개사가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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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울아파트가 50층 이상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의 탈바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이 쏠린다.
지난 1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여의도동 서울아파트가 최근 「건축법」에 따른 주상복합 건립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우선협상대상자로 GS건설 등 2곳을 선정했다. 이에 오는 7월 입찰을 거쳐 최종 사업자가 결정될 전망이다.
1976년 들어선 서울아파트는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121 일대에 기존 12층 192가구에서 지상 최고 51층 이상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을 갖춘 299가구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로 지어질 계획이다.
서울시의 일반적인 재건축 아파트 단지들은 제2ㆍ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구분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따르지만 여의도 일대는 상업지역에 아파트가 지어져 있어 `2030 서울플랜` 등에 따르면 한강변임에도 초고층 건축물의 건립이 가능하다.
한 유관 업계 전문가는 "기존 용적률이 200% 초반대라 일반 재건축 방식은 수익성이 낮다는 판단에 따라 용적률을 최대 700%대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건축법」을 적용한 지주공동사업 방식을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GS건설과 여의공영은 최고 70층에 달하는 슈퍼 톨(super tall) 아파트 설계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S건설은 재건축 사상 최고가 분양가로 대박을 터뜨린 서초구 `신반포자이`의 성공을 이어 받아 여의도에서도 성공 신화를 쓴다는 구상이다. 무엇보다 한강변 초고층 건축물이라는 상징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세계적인 건축가와 협업 할 계획이며, 여의공영은 완전 확정지분제와 추가 이익 공유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울 것으로 전해졌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현재 해당 지역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개발사 및 도시계획 업체를 통해 사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일반 재건축이 아닌 건축허가를 받아 신규 아파트를 건립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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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4지구가 성수지구 재개발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남겼다. 이곳 4개 지구(성수1~4지구) 가운데 처음으로 정비사업조합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기 때문이다.
지난 1일 오후 2시 성수4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구역 인근 성수공업고등학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조합 설립에 동의한 토지등소유자 761명 중 536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김성락 추진위원장은 "추진위 승인 이후 정비구역 지정 고시와 실태조사 등으로 인해 약 3년여 시간을 보내다 보니 실질적인 재개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아 조합설립동의서 징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렇게 창립총회까지 개최할 수 있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이번 총회에서는 조합을 이끌어 갈 임ㆍ대의원의 선임, 사업비 등 예산 결정, 서울시 정비사업의 공공지원 관련 규정을 준용해 각종 규정 제정 등 조합의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이고 중요한 안건들이 상정되니 토지등소유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총회에 상정된 11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제1호 `조합 정관 확정에 관한 건(찬성 500표, 반대 14표, 무효ㆍ기권 22표)` ▲제2호 `임원(조합장ㆍ이사ㆍ감사) 선임에 관한 건` ▲제3호 `대의원 선임에 관한 건` ▲제4호 `사업비 및 운영비 예산 승인에 관한 건(찬성 481표, 반대 28표, 무효ㆍ기권 27표)` ▲제5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결의에 관한 건(찬성 487표, 반대 18표, 무효ㆍ기권 31표)` ▲제6호 `행정업무규정 제정에 관한 건(찬성 497표, 반대 11표, 무효ㆍ기권 28표)` ▲제7호 `예산ㆍ회계규정 제정에 관한 건(찬성 489표, 반대 15표, 무효ㆍ기권 32표)` ▲제8호 `선거관리규정 제정에 관한 건(찬성 498표, 반대 8표, 무효ㆍ기권 30표)` ▲제9호 `추진위 기 수행 업무 추인에 관한 건(찬성 491표, 반대 13표, 무효ㆍ기권 32표)` ▲제10호 `건축 설계 용역 계약 변경에 관한 건(찬성 488표, 반대 16표, 무효ㆍ기권 32표)` ▲제11호 `조합설립동의서 징구 업무 용역 계약 변경에 관한 건(찬성 485표, 반대 17표, 무효ㆍ기권 34표)` 등이 이에 해당한다.
참가자 대부분의 눈과 귀가 쏠린 조합 임ㆍ대의원 선출과 관련해서는 조합장 선거 결과 단독 입후보한 이흥수 현 총무가 490표의 찬성표로 제1기 조합 집행부를 이끌게 됐다. 이 당선인을 도와 조합을 이끌 감사에는 김영길(득표수 419표)ㆍ한병회 후보(득표수 364표) 등 2명이, 이사에는 김성락 현 추진위원장을 포함한 총 9명(김종열, 김광옥, 정갑윤, 이철훈, 송정선, 장성영, 이상만, 윤용영, 김정숙)이 선출됐다. 이 밖에 85명의 대의원 선출도 마무리됐다.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추진위는 이달 중으로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하고(조합설립동의율 78%), 빠른 시일 안에 인가를 받아 조합을 출범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성수4지구의 조합 출범이 임박함에 따라 성수지구 내 다른 3곳의 사업에도 상당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이에 이들 구역에서 어떤 변화가 감지될 지에도 업계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5-02 · 뉴스공유일 : 2016-05-02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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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대구광역시 남산4-5지구(재건축)가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기 때문이다.
2일 남산4-5지구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상학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4월) 29일 오후 6시 30분 하나새마을금고에서 사업시행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223명 중 193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가장 관심이 쏠렸던 제1호 안건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위한 사업계획 동의의 건`은 높은 찬성률로 원안 가결됐다. 가결된 사업시행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구 중구 남산로13길 58-10(남산동) 일대 4만583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여기에 공동주택 95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외에 상정된 나머지 6개 안건도 모두 가결됐다. ▲제2호 `조합 정관 변경의 건` ▲제3호 `대의원회 위임 사항 추인의 건` ▲제4호 `2016년 예산편성의 건` ▲제5호 `총회 의결 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6호 `이사 및 감사 선출의 건` ▲제7호 `조합장 선출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관계자는 "제6호, 제7호 안건과 관련한 선거 결과, 제2대 조합장에는 최상학 현 조합장이 연임됐으며, 감사 2명, 이사 7명과 함께 조합의 제2막을 이어 가게 됐다"라며 "총회가 성공적으로 끝남에 따라 이달 중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업 일정은 아직 계획된바 없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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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송파구 신천동 미성타운아파트-크로바맨션의 통합 재건축사업이 본격적인 추진을 앞둬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신천동 미성타운아파트(이하 신천미성)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규식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2일 오후 7시 교통회관 2층 대강당에서 조합설립 변경인가를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조합설립 변경인가의 요지는 신천미성에 크로바맨션을 흡수해 사업 주체를 합치는 데 있다.
이날 총회에는 12개 안건[▲제1호 `신천미성-크로바맨션 통합 협약서(안) 결의의 건` ▲제2호 `조합 설립 변경 결의 및 사업시행계획(안) 변경 결의의 건` ▲제3호 `조합 정관 변경(안) 결의의 건` ▲제4호 `기 집행 업무 및 사업비 승계 결의의 건` ▲제5호 `조합 임원(크로바맨션 이사 2인) 선임의 건` ▲제6호 `조합 대의원(크로바맨션 대의원 15인) 선임의 건` ▲제7호 `2016년도 정비사업비 예산안 및 조합 운영비 예산안 결의의 건` ▲제8호 `조합 제규정(행정업무규정, 예산ㆍ회계규정, 선거관리규정) 제ㆍ개정(안) 결의의 건` ▲제9호 `정비계획 변경(안) 결의의 건` ▲제10호 `자금의 차입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결의의 건` ▲제11호 `대의원회 결의 사항 추인 결의의 건` ▲제12호 `총회 결의 사항 대의원회 위임 결의의 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아직까지 총회 이후의 상세한 일정은 계획돼 있지 않다"라며 "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조합설립 변경인가를 받아 `통합`을 매듭짓고, 이와 함께 정비계획 변경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미성-크로바맨션은 통합이 이뤄져 원만히 사업이 추진될 경우 기존 1350가구(두 단지 합계)에서 1950여 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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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4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내실을 다져 이목이 집중된다.
2일 노량진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순옥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4월) 27일 오후 5시 인근 씨어터웨딩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439명 중 237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에 상정된 10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제1호 `행정업무ㆍ예산회계ㆍ선거관리규정(안) 변경의 건` ▲제2호 `2015년도 조합 결성 승인의 건` ▲제3호 `2016년도 조합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4호 `2016년도 조합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5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 ▲제6호 `총회 의결 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7호 `2016년도 정기총회 대행업체 선정 및 계약 위임의 건` ▲제8호 `협력 업체 선정 및 계약 체결 승인의 건` ▲제9호 `협력 업체 입찰보증금 사용의 건` ▲제10호 `김모 이사 해임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총회를 무사히 치름에 따라 오는 6월에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을 마무리하고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제반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건축심의가 완료되고 올해 안에 사업시행인가를 받는 것을 목표로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동작구 장승배기로18길 27(노량진동) 일대 3만938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35.77%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30층 규모의 공동주택 8개동 675가구(임대 116가구 포함)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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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우암2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1차 관문을 가뿐히 통과했다.
2일 오후 2시 우암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무호ㆍ이하 조합)은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진행했다. 그 결과, 6개 사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합 관계자는 "▲대림산업 ▲현대건설 ▲한화건설 ▲대우건설 ▲효성 ▲한진중공업 등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현장설명회가 치러져 기쁘다"며 "오는 23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입찰마감에도 이 같은 분위기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찰공고 등에 따르면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남구 우암양달로97번길 23(우암동) 일대 14만700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0.39%, 용적률 274.58%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301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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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김포국제공항 등 13개 공공 건축물이 올해 에너지 성능 개선 지원 사업 대상으로 지정됐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노후 건축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성능 개선 성공 모델을 만들어 `녹색건축`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민간 부문의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소유·관리하는 기존건축물을 대상으로 총 51건을 응모 받아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심의위원회의 1차 및 2차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올해는 시공지원 부문에 김포 국제공항등 3개소와 사업기획지원 부문에 대구수성구청 등 10개소를 선정해 총 6억 2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2013년부터 시작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이 에너지절감 사례 창출 성과와 민간의 파급효과 등을 인정받아 올해부터는 정규사업인 `공공건축물 에너지성능 개선 지원사업`으로 격상되어 녹색건축물 전환 활성화에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동안 신축 건축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에너지 성능 개선이 어려운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는 모범사례 창출을 통해 민간의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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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민원 신청서 작성이 지금보다 훨씬 쉬워질 예정이다.
민원을 신청할 때 주민등록번호 등 필수 사항만 적으면 나머지 사항은 행정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공무원이 직접 확인해 처리하는 것으로 바뀐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2일 관계 부처와 합동으로 국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민원 서식의 작성 내용을 대폭 간소화하고 디자인도 국민에게 친근한 서식으로 재설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민관 합동 `민원 서식 개선 위원회`를 운영한다.
주요 개선 내용은 민원인의 신분증이나 행정정보 공동 이용으로 확인이 가능한 사항은 작성하지 않도록 하는 간이 서식으로 만들고 작성 방법·유의 사항 등 안내 문구와 행정 용어 등도 국민이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설명한다.
띄어쓰기, 어휘 등 현행 맞춤법과 맞지 않는 내용을 고치고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문장은 그 뜻이 명확하도록 바꾼다.
또한 작성내용이 서로 유사한 서식은 통합하고 종전에 무리하게 통합하여 작성에 혼선을 주고 있는 서식은 분리한다.
우선 개선 대상으로 국민의 일상생활과 가까운 전입신고서 등 주민등록 관련 서식과 출생·사망신고서 등 가족관계 관련 서식, 최근 신청 건수가 늘어나고 있는 출입국과 외국인 고용 관련 서식 등 5개 분야 60종을 선정해 개선하고 점차 그 대상을 늘려갈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와 국민, 소관부처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민원 서식 개선 위원회`는 이날 첫 모임을 갖고 민원 서식의 구체적인 설계 기준과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개선안 마련 과정에서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도 거칠 전망이다.
전성태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이번 민원 서식 개선은 행정정보 공동 이용 확대 등 그동안의 정부3.0 성과를 국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이러한 정부3.0 국민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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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국방부는 지난 2일, 북한의 7차 당 대회 관련 동향에 대해 "북한의 의지와 행동을 감안해 볼 때 당 대회 전후 기습적인 추가 핵실험과 무수단 등 미사일 추가 발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북한은 지난 3월 15일 빠른 시일 내에 핵탄두 폭발시험과 여러 종류의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탄도로켓 시험발사를 단행하라는 지시이행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행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덧붙여 "특히 7차 당대회를 앞두고 최근 무수단 미사일과 SLBM 발사를 연이어 시도하는 등 핵 능력을 대내외에 보여 주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라며, "우리 군은 감시 및 대응태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동향과 관련 "`준비 상태가 완료됐고, 언제든지 기습적으로 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며, "기습적으로 핵실험을 한다면 발견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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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우방건설산업이 충남 천안시에 `천안역우방아이유쉘`을 본격 분양한다.
3일 건설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우방건설산업은 조만간 `천안역우방아이유쉘` 본보기 집의 문을 연다.
이 단지는 천안 서북구 성정동 90-1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5개동 298가구 (전용면적 84㎡) 규모이다. 3.3㎡당 평균 분양가 700만 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돼 합리적인 분양가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성정동 일대는 천안시 원도심으로, 10년 만에 새 아파트가 들어서 지역 실수요자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성정동은 천안의 번화가인 신부동 상권과 인접해 상업시설을 가까운 거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중앙시장 등에서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앞 백석로를 이용해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진입이 용이하다. 단지와 도보로 약 5~7분 거리에 수도권 전철 1호선 천안역과 천안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서울 등 수도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성정초등학교와 천안북중학교, 복자여중ㆍ고교도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눈길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인근에 녹지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단지 안에 중앙 공원이 조성되고 천안축구센터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천안천 산책로가 인근에 있어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하러 가기에도 좋다.
전 세대 전용 84㎡로 구성되며, 4베이(Bay)-4룸(Roomㆍ일부 가구 제외)의 혁신 평면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다양하게 수납할 수 있는 대형 팬트리를 제공해 더 넓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ㄷ`자형 주방으로 주부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본보기 집은 천안 서북구 쌍용동 284-3(천안컨벤션센터 옆)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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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용인시 동천2지구에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기 위한 GS건설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
GS건설은 용인 수지구 동천2지구 A-2블록에 `동천자이2차`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동천자이2차`는 지하 3층~지상 36층 아파트 8개동 1057가구(전용면적 59~104㎡)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59㎡ 103가구 ▲77㎡ 226가구 ▲84㎡ 549가구 ▲104㎡ 179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설 동천2지구는 용인 수지구 동천동 143-1 일대에 약 33만5000㎡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지구이다. 이곳에는 지난해 11월 `동천자이1차(1437가구)`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쳐 향후 3000가구가 넘는 자이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단지는 뛰어난 강남 접근성 등 우수한 교통 여건이 가장 큰 장점이다. 아울러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동천역을 이용하면 판교역(2정거장), 강남역(6정거장) 등을 10분 대에 도착할 수 있다. 또 대왕판교로와 용인~서울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내곡 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수서 도시고속화도로 등 수도권 주요 도로망과 가까워 전국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북쪽에 판교신도시, 동쪽에 분당신도시와 접하고 있어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신도시 내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동천초, 한빛초, 한빛중, 손곡초, 손곡중, 수지고 등 용인 지역 명문 학교가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 동(棟) 배치 및 판상형 구조, 4베이(방 3개 및 거실 전면 배치), 맞통풍 설계 등으로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한다. 또 최고 36층 높이의 스카이라인으로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했다.
여기에 모두 지하 주차로 설계돼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서 입주민의 안전을 담보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조경 설계도 `동천자이1차`와 마찬가지로 미국 하버드대 니얼 커크우드 교수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차별화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본보기 집은 용인 수지구 고기로 89(동천동) 일대에 위치하며 이달 중 문을 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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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ㆍ2ㆍ4주구(재건축)가 몸집을 불려 사업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4일 반포주공1단지 1ㆍ2ㆍ4주구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득천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단지 인근에 위치한 심산기념문화센터에서 조합원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설립 변경(인가)의 건`이 의제로 다뤄져 75동 편입 문제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조합 관계자는 "통합을 희망한다는 75동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해당 안건을 처리키 위한 총회를 열게 됐다"며 "통합 및 제척 시 장단점과 그 시기 등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이번 총회를 통해 반포주공1단지 1ㆍ2ㆍ4주구가 사업성을 높이고 `최고 층수 상향`이라는 숙원을 이루는 데 더욱 다가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곳은 다수 세대가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단지 바로 옆에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과 4호선 동작역이 있는 등 입지적으로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데다 계획세대수가 5500가구 이상인 초대형 단지라 미래가치가 그 어느 단지보다 기대되는 곳으로 주목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5-04 · 뉴스공유일 : 2016-05-0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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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국토교통부는 위탁사업 개념 도입 등 방치 건축물 정비사업 촉진을 위해 지난 1월 19일 개정된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의 정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방치건축물정비법)」의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고, 지난 4일부터 입법예고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
방치건축물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실태조사 출입 절차 현실화)
건축주 등 이해관계자 행방불명 등으로 현장 출입에 동의를 받을 수 없을 때는 해당 건축물 소재지 지자체의 허가를 받아 출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사업성 확보를 위한 손실보상 방안 마련)
시·도지사 및 위탁사업자는 사업성 확보를 위해 필요시 협상에 의한 금액으로 토지 및 건축물 등을 취득할 수 있으며, 경매 등의 절차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위탁사업·사업대행 시 필요 절차 마련)
위탁사업 개념이 도입됨에 따라 위탁·사업대행협약서에 포함되어야 할 내용, 사업관련 해당 지자체가 공보에 고시하여야할 내용을 규정했으며, 정비사업의 예상 수입액 및 지출액 산정 시 고려해야할 사항 명시, 수수료는 `공유재산법`에 따른 일반재산 위탁개발사업과 동일 수준에서 사업자와 해당 시·도지사와 협의해 결정하도록 했다.
(국토교통부 선도 사업 추진 절차 마련)
방치건축물 정비는 원칙적으로 시·도지사가 추진하도록 하고 있으나, 정비가 시급하거나 정비사업의 파급효과가 큰 공사중단 건축물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직접 또는 지자체 요청에 따라 선도사업으로 지정해 정비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했다.
입법예고는 이달 4일부터 다음 달(6월) 13일까지이고, 관계 기관 협의,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를 거쳐 오는 7월 20일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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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경찰청과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갈수록 고도화ㆍ흉포화 하는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간 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하고, 지난 4일 오후 경찰청(서울 서대문구) 9층 회의실에서 강신명 경찰청장과 김영표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그간 경찰청과 한국국토정보공사는 도시교통정보시스템 관련 자료 제공 등 교통 분야에서 꾸준히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이에 한걸음 더 나아가 협력분야를 양 기관의 전 기능으로 확대함으로써 더욱 폭넓고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이번 업무협약에 이르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술과 장비 지원을 통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공간정보 전문 인력 지원 및 치안상황에서의 공간정보 활용 컨설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간정보 기반 치안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우선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보유중인 첨단 장비와 기술을 치안현장에 투입, 현장 대응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특히 최근 다양한 용도로 각광받고 있는 무인항공기(드론)는 실종자 수색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3D 스캐너의 경우 사건현장 보존 및 복원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전문 인력 지원도 활발하게 진행된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소속 176개 지사 3000여 명의 측량근무자들이 경찰관들과 협력, 필요시 현장지원 역할을 수행하고, 지원되는 장비의 운용방법 교육 및 각종 치안상황에 따른 공간정보 활용방안에 대해 폭넓은 컨설팅이 이뤄질 예정이다.
빅데이터를 활용, 공간정보 기반의 치안시스템도 더욱 정교화ㆍ고도화된다. 한국국토정보공사의 국토정보기본도 및 710여 종에 달하는 공간정보와 경찰청이 보유한 데이터베이스를 융합, 기존 치안시스템을 더욱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신규 치안시스템에도 공간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공동 연구개발 또한 추진하기로 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치안분야와 공간정보 분야가 융합됨으로써 미래 치안의 방향으로 경찰청이 추진 중인 `과학치안`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양 기관의 축적된 전문지식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민의 안전보장과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을 합쳐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는 "오늘 협약이 공간정보의 활용을 통해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한 선제적이고 효과적인 대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토정보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정부 3.0을 통한 국민 행복과 안전사회 실현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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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기상청은 오는 14일까지 13일간 태풍위원회 회원국 예보관 3인(태국기상청 2인, 필리핀기상청 1인)을 대상으로 태풍 예보에 대한 교육과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6년 태풍위원회 연구 장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계기상기구(WMO) 산하인 태풍위원회에서는 지역별로 회원국 태풍예보관 또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연구장학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상청은 2001년부터 현재까지 총 24인에게 훈련과 연구기회를 제공했다.
주요 내용은 ▲태풍예보기술에 대한 교육ㆍ훈련 ▲위성ㆍ레이더 영상을 활용한 태풍분석 ▲기상청 주요기관 견학 등이며, 기상청은 이를 통해 태풍에 대한 분석과 예보기술 등을 교육생에게 체계적으로 전수할 예정이다.
고윤화 청장은 "이번 태풍위원회 연구장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의 발전된 태풍예보기술을 전수해 수혜국의 태풍 대응능력을 높이고, 태풍위원회 회원국 간의 협력기반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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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전국 주택 평균 전셋값이 사상 최초로 2억 원을 돌파해 전월세 대란 시대를 실감하게 했다.
5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4월) 전국의 주택 전셋값은 평균 2억32만 원으로 관련 통계가 발표된 이래 최초로 2억 원을 넘었다. 연초 전셋값이 예년에 비해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역별로 소폭의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풀이된다.
2011년 6월 1억2975만 원이던 전국 주택의 평균 전셋값은 매월 상승세를 지속하며 4년 10개월 만에 50% 넘게 상승했고, 2년 전(1억5782만 원)에 비해 5000만 원 가까이 올랐다.
유형별로 아파트가 2억2738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단독주택이 1억5193만 원, 연립주택이 1억1563만 원으로 모든 유형의 전셋값이 조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억2596만 원으로 단연 돋보였다. 강남ㆍ서초ㆍ송파구를 포함한 한강 이남 11개 구 평균(3억8197만 원)이 한강 이북 14개 구 평균(2억6934만 원)보다 1억원 이상 높았다. 수도권은 2억5256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방에선 대구(1억8348만 원)가 가장 비쌌고 울산 1억6692만 원, 부산 1억4821만 원, 광주 1억4775만 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유관 업계 전문가들은 "정기예금 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서 월세 전환이 늘어나고, 전세 공급은 계속 줄어들고 있어 이러한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해석하며 "대출 규제가 강화되고, 재건축 이주까지 겹쳐 당분간 전셋값 고공 행진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일선 수요자들은 "전세난을 피부로 느끼고 있는데 서울 외곽도 구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정부에서 부동산 대책이다 뭐다 하지만 현실은 매물도 없고 가격은 천정부지로 올라 감당이 안 된다"고 하소연하고 있어 피부에 와 닿는 대책 마련의 절실함을 시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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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인천 연수구 `송도8공구A2블록`이 예정가(1881억 원)보다 136억 원 높은 2017억 원에 매각됐다.
인천시는 지난 4일 연수구 송도동 310-1 일대 7만4023㎡의 `송도8공구A2블록`이 공개경쟁입찰에서 ㈜도담에스테이트에 2017억 원으로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날 매각 성공으로 그동안 재정 건전화에 노력을 기울여 온 시의 재정 운영에 파란불이 들어왔다. 시는 이달 중순경 M1블록(7만9305.9㎡)에 대해서도 매각 공고를 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M1블록에 대한 문의가 있고 송도가 지속적인 호재를 맞아 M1블록도 곧 매각이 될 것으로 전망 된다"며 "계획된 토지의 순조로운 매각으로 재정 건전화가 순항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매각된 A2블록에 앞서 시는 지난 3월 송도동 308-1, 18만714.8㎡에 대해 ㈜센토피아송담하우징(주)과 매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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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12년 만에 제1당 자리를 꿰찬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원내대표가 선출됐다.
지난 4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제20대 국회 제1기 원내대표 선거`에서 3선의 우상호(서울 서대문갑) 의원이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이날 투표에는 재적 당선자 123명 가운데 120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경선에 앞서 김종인 더민주 비대위 대표는 "이번에 선출된 원내대표는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된다"면서 "앞으로 남은 1년여의 대선까지 당을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대선에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1차 투표 결과, 우원식 의원 40표, 우상호 의원 36표로 1ㆍ2위를 차지했고, 민병두, 이상민, 노웅래, 강창일 의원이 3~6위로 그 뒤를 이었다. 하지만 1차 투표에서 재적 과반 득표자(62표)가 나오지 않아 결선 투표로 이어졌다. 그 결과 우상호 의원(63표)이 우원식 의원(56표)을 7표 차이로 누르고 역전에 성공했다.
원내대표 당선 확정 직후 우상호 의원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20대 국회 제1당 더민주의 원내대표로 선출해 준 여러분께 진정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국민의 고단한 삶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새 해법을 제시해 `더민주가 변화했다`는 평가를 받을 때까지 선두에 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5일 우 원내대표는 원내 대변인으로 기동민(서울 성북갑 초선) 당선인과 이재정(비례대표 초선) 당선인을 선임했다.
아울러 같은 날 그는 국회에서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상견례를 겸한 회동을 갖고 `원만한 국회 운영`에 대한 담소를 나눴다. 오는 9일에는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와도 만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5-06 · 뉴스공유일 : 2016-05-0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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