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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위원장 방한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국토교통부 항공 철도사고조사위원회(위원장 조태환)는 미국 국가 교통 안전 위원회(NTSB) 데보라 허스만(Deborah Hersman) 위원장이 11월 20일(수) 항공 철도 사고 조사 위원회와 아시아나 항공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허스만 위원장은 항공 철도사고조사위원회를 방문하여 조태환 위원장을 만나 아시아나 사고조사 향후 일정과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고 사고조사 관련 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며, 오후에는 아시아나항공을 방문하여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훈련시설, 인천공항 항공기 정비시설 등을 견학한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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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답철교~마장2교 물억새 산책로 400m 만들어 20일부터 내년 2월까지 개방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 www.sisul.or.kr)은 20일(수)부터 청계천 하류 신답철교~마장2교 구간에 길이 400m, 폭 1.2~1.5m 규모의 물억새 산책길을 만들고 내년 2월 말까지 개방한다고 밝혔다. 도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물억새 군락지 3,200㎡에 조성된 오솔길로 천천히 걷다보면 바람에 흔들리는 물억새의 사각거림과 잔잔히 흘러가는 청계천 물소리에 마음의 자연치유를 느낄 수 있다. `철새보호구역` 내 탐조대와 망원경 설치돼 청둥오리, 고방오리 등 겨울 철새 만날 수 있어 지하철 2호선 용두역(동대문구청) 4번 출구로 나와 고산자교 아래쪽으로 5분 정도 걷거나 2호선 신답역에서 청계천 방향으로 내려오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물억새길 건너 한양대학교 방향으로 걷다 보면`철새보호구역` 내 탐조대와 망원경이 설치되어 청둥오리, 고방오리 등 겨울 철새도 만나볼 수 있다. 청계천에 가면 물억새길 산책, 철새 관찰뿐 아니라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청계천 생태교실도 운영한다. 정용화 서울시설공단 청계천관리처장은 "많은 시민이 청계천 물억새길 산책과 철새 구경도 하시면서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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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계약서 기재사항,등록신고 적법성 조사, 소비자 피해방지 -무료법률상담실시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가 11월 19일(화)부터 12월 20일(금)까지 24일간 서민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다단계판매업체, 후원방문 및 방문판매업체에 대해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다단계판매업체 10개소 ▴후원방문판매 40개소 ▴ 방문판매업체 250개소(자치구별 10개소)등 총 300개소다. 변경신고, 계약서 기재사항, 의무부과 행위금지, 청약철회 등 준수여부 집중조사 다단계판매 및 후원방문판매업체는 2인 1조로 구성된 서울시 점검반이, 방문판매업체는 2인 1조의 시와 자치구 합동점검반 맡아 ▴등록(신고)사항 변경신고 의무 ▴계약서 기재사항 ▴의무부과행위금지 ▴청약철회 의무 등에 대한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서울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적발된 법 위반 업체에 대해선 관할 경찰서에 수사의뢰 및 행정처분을 실시해 경기침체에 편승한 업체의 불법적인 영업행위로 인한 소비자피해를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해 신설된 후원방문판매업체 점검도 실시, 등록신고 적법성 등 조사 특히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지난해 2월 변종 다단계업체 규제를 위해 개정‧공포한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 전부개정법률안`에서 신설한 후원방문판매에 대한 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후원방문판매`는 방문판매와 다단계판매의 요건을 모두 갖추고 본인 및 직하위 판매원의 실적에 따라 후원수당을 지급하는 상품판매 방식을 말한다. 법적으로 방문판매와 다단계의 두 가지 개념밖에 없었던 것에서 그 두 업태의 중간단계업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시는"지난 8월 17일로 후원방문판매업의 등록신고 유예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현재까지 접수된 업체가 관련 법규에 맞게 신고되었는지 여부 등도 집중 관리감독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소비자피해예방‧구제를 위한 온오프라인사이트 운영, 무료법률상담도 실시 현재 서울시는 다단계판매업체, 후원방문 및 방문판매업체로 인한 소비자피해예방 및 구제를 위한 `눈물그만` 사이트(http://economy.seoul.go.kr/tearstop)를 운영하고 있으며,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서도 피해신고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9월부터는 `민생침해 무료 법률상담서비스`를 실시, 관련 분야 전문변호사가 매주 월요일 오전10시~낮12시, 오후 2시~5시까지 2회에 걸쳐 무료 상담을 해주고 있다. 박기용 서울시 민생경제과장은 "친구나 선배를 이용한 유인책 및 취업을 미끼로 대출을 알선해 상품을 구매하도록 하고 상품변경 및 훼손유도 등의 청약철회 방해행위 등으로 서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어 집중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해당업체에 대한 집중적인 조사와 지속점검으로 서민들의 피해는 줄이고 업체들의 건전한 발전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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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여성가족재단,11월20일(수), 서울 결혼이주여성들과 김장나누기 행사 개최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 여성가족재단(대표 이숙진)은 서울의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하는 `다(多)누리 김장 나눔` 행사를 11월 20일(수) 12시, 서울여성플라자 3층 그린테라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연주의 살림꾼 이효재씨가 강사로 참가, 각종 어려움을 겪다가 재단의 `위기이주여성 긴급보호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위기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김장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체험실습이 있을 예정이다. 강사로 참여한 이효재씨는 2010년 울산옹기엑스포에서 다문화여성을 대상으로 김치학교를 운영하고 김장김치를 소외계층에게 전달한 경험을 살려 서울의 결혼이주여성들에게 김치를 맛있게 담그는 비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자연주의 살림법` 등 독특한 아이디어로 `살림의 여왕`으로 불리기도 하는 이효재씨는 한류스타 배용준씨에게 김치 담그는 법을 전수하는 등 한국의 발효식품인 김치의 맛과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전파해 왔다. 이주여성들과 재단직원이 어울려 만든 김장 천포기,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 또한 이번 `다(多)누리 김장 나눔` 행사에는 베트남·필리핀·우즈베키스탄·중국·태국 등 다양한 국적의 위기이주여성을 비롯해 30여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재단 임직원들과 함께 김치 1천포기를 담가 서울시 거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실제 국내에는 2013년 1월 현재 전국적으로 약 70만5천명, 서울지역에는 이들 중 약 30%인 22만명이나 되는 외국여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자료: 안전행정부, 2013)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이숙진 대표는 "추워진 날씨에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이주여성들이 이웃이 어울려 겨울을 대비하며 김치를 만들고 나누는 우리의 따뜻한 김장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취지를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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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카자흐스탄서 문화교류의 장 열려 [아유경제=정혜선기자] 포스코건설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카자흐스탄에서 문화교류의 장을 열었다. 포스코 건설 대학교 봉사단 `해피빌더(Happy Builder)`는 최근 카자흐스탄 쉼켄트(Shymkent)와 알마티 지역의 학교 2곳에 멀티미디어실을 기증 했다. 해피빌더 대학생 봉사단은 도르골 학교와 코카랄 학교 등 문화 기반이 열악한 지역 학교 2개 곳 학생들에게 한류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댄스, 합창, 미술, 건축체험, 영상제작, 태권도 등을 가르치며 문화 교류의 장을 열었다. 쉼켄트 지역 청소년들의 태권도 시범과 합창무대는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으며,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K-팝 댄스, 부채춤, 난타 등을 선보이는 한편, 한국의 전통놀이인 투호, 윷놀이등 놀이 또한 할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이번 문화 교류 행사는 카자흐스탄 알파라비대학교 한국어과 학생과 지역주민 등 약 1천여 명과 함께해 의미가 컸다. 한편, 이마을은 포스코 건설이 올해 12월 준공을 앞둔 카렉(CAREC) 고속도로 4공구 현장 인근 지역의 쉼겐트지역은 우즈베키스탄과 인접한 국경마을이다. 포스코 건설은 오는 12월 에콰도르 공공시설 개보수 활동과 함께 해외봉사 활동과 한류 문화전파를 위하여 꾸준히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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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광주 역세권에 `상무 SK뷰` 분양 초역세권, 친환경 설계, 중도금 무이자혜택 [아유경제=정혜선기자] SK건설이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서 `상무SK뷰`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상무SK뷰`는 광주 마륵치평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2층에서 지상 최대20층 8개동의 규모로 536가구로 구성됐다. 전체 일반분양 가구의 75%가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전용면적 85㎡형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일반 분양 대상은 59㎡ 77가구, 84㎡ 205가구, 114㎡ 94가구 등 376가구이다. 광주 초역세권 중심·상무역 약 100M앞 `상무SK뷰`는 뛰어난 교통여건을 가지고 있다. 도심을 관통하는 상무대로 앞에 위치했으며 광주 지하철 상무역이 약 100m 앞으로 초역세권 아파트 이다. 또한 10여개가 넘는 간선·지선·급행·공항 등 광주 시내버스와 함평·영광·나주등 전남 지역과와의 농어촌 버스까지 다양하게 있어 대중교통 이용 조건도 매우 좋다. 친환경 설계 구조 돋보여 , 조경면적 40% ↑ 남향위주의 설계로 일조권을 높였고, 가구 위치에 따라 단지 남쪽과 동쪽에 각각 인접해 있는 백석산, 운천저수기를 한눈에 볼수 있어 조망권이 훌륭하다. 조경면적을 40% 이상으로 지상엔 차가 없은 쾌적한 환경으로 꾸며진다. 자하주차장에는 전기자동차를 충전할수 잇는 시설도 마련된다. 광주의 중심업무지구, 프리미엄 교육환경 `상무SK뷰` 앞 상무대로 건너편에서 시청 사이 구역에는 업무시설과 상업시설등이 빼곡이 들어서 있는 광주의 중심업무지구 가 펼쳐져 있으며 상무시민공원,5·18자유공원,김대중컨벤션센터, 롯데마트, 이마트, 상무병원 등도 가깝다. 주변 교육환경 또한 좋다. 상무초중·전남중고 와 인근 상무지구에 학원가가 밀집돼 있어 교육 프리미엄을 누릴수 있는 환경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20만원대 수준으로 수준이며 중고듬(분양가60%)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마륵동 168-63번지에 마련되며 오는 22일 개관 예정이다. 문의) 062 371 5511ⓒ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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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울산`사랑으로` 1093 대단지 분양 5년 간 무이자 할부 분양, 뛰어난 조망권 ,새로운 주거 단지로 주목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부영주택이 울산 울주군 천상리에 짓는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1098가구의 대단지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하3층 ~ 지상30층 14개동 109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84~187㎡이며 분양가는 84㎡이 2억7900만원, 102㎡ 3억100만원, 116㎡·118㎡ 3억3000만원, 126㎡ 3억4600만원, 154㎡ 4억1800만원, 187㎡ 5억4000만원이다. 부영주택은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5년간 무이자 할부 분양(선납시연 6% 할인적용)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26일, 3순위 27일이다. 내년 1월에 입주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문수산을 향해 13~ 30층까지 건물 층수를 다르게 배치해 뛰어난 조망이 우수하다. 문수산 전경을 저실에서 정원처럼 바라볼 수 있다. 태화강 생태공원으로의 접근도 쉽다. 단지 인근에 천상초교와 범서초교, 천상중교가 위치해 있으며 울산대와 울산과학기술대학교 등이 위치한 교육중심인 무거동이 이동거리 15분 이내로 교육 환경도 좋다. 단지 앞으로는 다양한 문화 체육공간과 쇼핑시설 및 병·의원 등이 잘 갖추어져있다. 범서행화체육공원과 문화예술회관 등이 위치해있다.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 새로운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울산고속도로와 부산울산고속도로(울산~포항간 고속도로 2014년말 완공예정) 등 광역간 교통망과 연계하는 울산 분기점이 가까이 있고 KTX울산역과 울산공항 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문의 ) 1577 5533ⓒ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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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11월 29일 첫방송 확정 [아유경제=정혜선기자] tvN`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의 첫 방송일 확정됐다고 전해졌다. tvN측은 "꽃누나의 편성이 오는 29일밤 10시로 확정됐다"고 밝혔으며 기존에 방영됐던 `퍼펙트싱어`는 `꽃보다누나` 방송 이후에 바로 나갈 예정으로 밝혔다. tvN의 `꽃누나`는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등 네명의 여배우들과 차기`국민짐꾼`이승기가 출연하는 나영석 PD의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이다. 앞서 크로아티아로 10일간의 여행 일정을 마치고 10일에 귀국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응사에 이어서 또 본방사수 해야할 프로그램이다!" ,"이미연씨나 김희애씨 방송에서 못보던 모습 빨리 보고싶다","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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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건설, 부산 행정타운에 `브라운스톤` 분양 부산행정중심 시청역과 2분거리, 생활편의·행정시설 근접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이수건설이 내년 2월 부산에 고품격 브랜드 아파트인 `브라운스톤`을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7개동 총521가구로 전용면적59~86㎡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높은 85㎡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부산시청 인근 중앙대로 안쪽에 입지하여, 소음이 적은 주거환경을 갖췄다. 또한 부산 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걸어서 2분거리고 서면역과 연산역 모두 이용할수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이마트가 있어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시청,경찰청,국세청,법원,연제구청,보건소 등 행정타운이 가깝다. 연산초등학교를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며 동의대학교, 부산교육대학,부산여대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밖으로는 부산시민공원, 황령산, 배산, 시청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서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브라운스톤이 들어서는 시청 주변은 부산의 중심지로 오랜 역활을 해왔으며 3년 내로 재개발·재정비 구역9곳이 개발될 예정이다. 한편 `브라운스톤`은 이수건설의 아파트로 19세기 미국 동부 상류층 저택에서 시작된 고급 주거 양식이다. 고품격의 주거 공간을 뜻하는 아파트 브랜드이다. `브라운스톤`이 부산의 행정중심에 들어서면서 이 일대가 대규모의 주거타운으로 재개발과 더불어 단지의 투자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분양문의) 02 590 6552ⓒ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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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 세종시`중흥S-클래스 리버뷰` 22일 분양 전가구 대형드레스룸, 향ㆍ판상형 위주로 배치- 금강조망권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중흥건설은 오는 22일 세종시 3-3생활권 M1블록에 들어서는 `중흥S클래스 리버뷰`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아파트는 지하 2층 ~ 지상 29층, 1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454가구 ▲98㎡ 339가구 ▲109㎡ 149가구 ▲167㎡ 펜트하우스 4가구 등 총 946가구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중흥S-클래스`는 세종시에만 7900여가구를 공급 하며 세종시를 대표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아 공급하는 단지마다 100% 분양률을 자랑한다. 전가구에는 대형 드레스 룸이 들어서고 전용 98.109㎡에는 서재와 취미 공간으로 활용가능한 알파룸까지 제공한다. 또한 전용 109㎡에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2면창 설계가 적용되며 총 4가구로 들어서는 167㎡펜트하우스는 복층 구조로 설계돼어 2층에 제공되는 테라스에서 금강을 바라보는 조망권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중흥건설사 관계자는 "이번에 분양하는 중흥S-클래스 리버뷰는 기존 세종시에 주로 공급되던 중소형과 차별화되는 중대형 단지로 구성되며 이에 맞게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며 "단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단지 바로 앞으로 흐르는 금강 조망이 가능하며 남향ㆍ판상형 위주로 배치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4베이 구성과 각종 특화설계를 통해서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 해 세종시 내에서 분양 불패 신화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견본주택은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문의 ) 1577 - 2264ⓒ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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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더샵레이크파크`, 22일 본격 분양 휴식환경을 갖춘 고급형 주거상품, 친환경내부공간 [아유경제=정혜선기자] 포스코건설의 '광교더샵레이크파크' 가 오는 22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을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상 35층, 40층 2개동, 전용면적 ▲48~49㎡ 141실 ▲58~59㎡ 289▲68~73㎡ 78실 ▲84㎡ 125실 ▲104~182㎡ 14실 규모로 총 647가구로 구성됐다. 특히 이곳은 광교호수공원 가장 앞자리에 위치해 광교 신도시의 마지막 노른자땅으로 꼽히던 업무 8블럭에 위치해 있어 많은 소유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아파트는 유명 리조트에서나 볼 수 잇는 자연 및 휴식환경을 갖춘 고급형 주거상품으로 이곳은 더나아가 식사 제공 등 호텔식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타운형 리조트 개념의 주거상품이다. '광교더샵레이크파크'는 광교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프리미엄과 호수 공원 내 수변산책로, 자전거도로, 잔디광장 등 다양한 공원 인프라를 즐길수 있다. 특히 기존 신도시 내 위치한 인공호수와는 차별화된 친환경 천연호수라는 점에서 차별화를 두었다. 또한 전가구 남향 배치와 3명 개발 설계로 호수조망, 채광, 맞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친환경적인 내부공간으로 구성된다. 단지 내부 클럽라운지에선 365일, 원가개념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입주민이 원하면 가든파티 등 다양한 리조트식 부대서비르르 즐길 수 있다. 단지내에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도록 최고급 회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파시설, 키즈룸,방문손님을 위한 테라스형 게스트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광교더샵레이크파크`는 입지 뿐 아니라 상품과 서비스에 있어서도 매우 새롭고 혁신적인 시도를 보여주고 있어 분양계획이 나오기전부터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031 215 6300ⓒ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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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김천 코아루 파크드림시티` 분양 공공기관 12개 이전 배후수요 탄탄, 호텔식 프리미어 서비스를 제공 [아유경제=정혜선기자] 한국토지식탁과 화성산업은 김천혁신도시 19-3 블록에 28~59㎡ 269실에 대한 견본주택을 선보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지하 3층~지상 26층 규모의 전용면적 ▲28㎡ 359실 ▲32㎡ 22실 ▲ 37㎡ 44실 ▲59㎡ 44실 등 총 469실로 구성됐다. 앞으로 한국전력기술(2494명)과 한국도로공사(1046명) 등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한다. 이미 올해 4월 우정사업조달사무소와 6월 기상청 기상통신소가 각각 이전을 마친 상태로 임차청사를 사용하는 한국건설관리공사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을 제외한 8개 기관은 2011년 부지 매입을 마치고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전이 마무리될 경우 공공기관 이전 직원 수만 5125명에 달하며, 연간 45만명의 유동인구가 발생할 전망이다.이에 따른 임대수요도 풍부할것으로 예상되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김천혁신도시에 들어서는 이오피스텔은 바로앞에 KTX역사가 위치해있으며 동김천IC랑 가깝다.. 10개 혁신도시 중 유일하게 KTX 김천구미역이 50미터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이 밖에도 이 오피스텔은 혁신설계와 호텔식 프리미어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제공하며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의 주출입구를 별도로 분리해 입주민의 생활을 최대하 보호하는것에 신경을 썼다. 또한 주차장도 오피스텔과 상과를 분리해 주차소음차단에도 신경을 썼다. 또한 호텔식 생활서비스인 .서비스와 클리닝(세탁) 서비스,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며 또 비즈니스센터와 실내골프장, 북카페, 피트니스센터, 옥상공원 등 아파트에 버금가는 커뮤니티시설로 입주자들의 생활 편의성에 신경을 썼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청약 접수후 마지맛날인 24(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며 25~26일은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KTX김천구미역 맞으면 김천혁신도시 22블록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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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선 상일~검단산 복선전철 건설 사업 착수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경기도가 승인 요청한 하남선 복선전철 사업에 대하여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하남선 상일~검단산 복선전철 건설 기본계획(안)을 확정하고 20일자로 고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고시되는 하남선 복선전철 사업은 경기도와 서울시 두 지자체가 시행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공사에 착수하여 1단계로 풍산동까지는 2018년, 나머지 구간은 2단계로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예정이다. 철도교통망이 부재한 하남시에 숙원 사업이던 광역전철망이 놓이게 되며, 이를 통해 수도권 전철의 수송분담율도 2020년도에 40%까지 제고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번에 고시된 기본계획을 토대로 경기도와 서울시에서는 대형공사입찰방법 심의, 설계 등의 사업절차를 밟아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수도권 남동부 지역의 대규모 택지지구인 미사지구 보금자리주택, 풍산지구 등의 개발에 따른 입주민의 교통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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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점용 정보마당」서비스를 11월 20일부터 제공 스마트폰 검색, 인근의 도로점용 허가현황과 불허사례를 열람가능 자율적으로 참여 토론할 수 있는 `토론방`을 개설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구비서류가 다양하고 복잡한 도로점용허가를 보다 손쉽게 처리하도록 「도로점용 정보마당(road.cpermit.go.kr)」을 구축, 11월 20일부터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도로점용 정보마당」에는 각종 서식, 작성사례, 예시도면, 판례, 질의응답사례, 점용료, 연결허가, 지장물이설비, 불허사례, 점용장소별 현황, 제반 법규 등을 두루 망라하고 있다. 바뀐 도로점용 정보당에서는 첫째, 국민들(또는 도로관리청)이 원하는 도로점용 정보를 스마트폰 또는 네이버를 통해서 검색할 수 있게 하여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민원인이 신청한 도로점용민원의 처리절차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전송 안내받을 수 있다. 둘째, 점용허가서류의 작성사례, 예시도면, 표준도면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손쉽게 점용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또한, 점용허가를 신청하고자 할 경우 미리 인근의 도로점용 허가현황과 불허사례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여 점용가능 여부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점에 대하여 자율적으로 참여 토론할 수 있는 `토론방`을 개설하여, 국민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점용허가제도에 대한 개선방안을 사전에 발굴하고, 점용관련 지식을 상호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토부는「도로점용 정보마당」을 구축하기 위하여, 지난 4월 정부 3.0과제로 선정된 후 전문가 측량설계사 지자체 점용담당자 등을 포함한 TF팀을 구성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으며, 보다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한 지자체 운영실정 및 불법시설물의 관리실태, 일본의 각종 점용정보 등을 수집 분석하여 동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고, 문제점 개선 등을 위해 20여일간의 시범운영 절차도 진행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이번에 구축된「도로점용 정보마당」을 통해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불필요한 점용관련 민원이 대폭 감소됨과 더불어, 민원인이 점용허가 신청 전에 관련내용 숙지가 용이하여 점용허가절차 기간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로점용 정보마당」이용은은 국토부 홈페이지(www.molit.go.kr)접속한뒤 건설인허가시(www.cpermit.go.kr)접속 → 도로점용 정보마당으로 검색가능하다. 스마트폰 이용시에는 검색창에 http://road.cpermit.go.kr 입력후 이용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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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취약계층 에너복지 지원 확대 지원대상 6000가구 늘리고 지원금액 30만원 늘려 농어촌지역 -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추진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정부는 에너지 취약계층 보호 강화를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저소득층 보일러 설치 및 단열 창호 개선, LPG소형저장탱크 보급 등 관련 예산을 대폭 증액하였고, 에너지복지 확대 시행을 위해 2015년부터 에너지바우처를 도입할 예정라고 19일 밝혔다. 저소득층 가구의 난방비 부담완화등을 위한지원을 2013년도 798억원에서 2014년안 1,093억원으로 전년대비 36.7%증액을 반영했다.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단열 창호 및 보일러 교체 비용으로 가구당 12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지원 단가를 인상하고 지원대상도 6000가구 확대한다. 또한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는고효율 LED조명 교체비용을 전액 무상지원한다. 정부는 저소득층 가구의 불편해소를 위해 금년 5.6만 가구, 내년 79.4만 가구 등 총 85만여 가구 전체의 백열등 교체비용 반영 사회복지시설에도 금년 550개 시설에서 내년 1,770개 시설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연탄을 사용하는 8만 3천여 가구에 대한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총 141억원의 연탄 쿠폰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시가스 미공급 사회복지시설(360개 시설) 및 농어촌 지역에 LPG소형저장탱크를 보급히, 30가구 이상 마을로 LPG저장탱크 수요가 있는 농어촌 지역에 대한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새로 추진한다. 기획재정부는"향후 에너지가격 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에너지비용 부담 완화 등을 위해 2015년부터 전기 가스 등유 등 통합구매가 가능한 `에너지바우처`를 도입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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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원전비리로 설비중단사태, 수요예측 실패 등 국민에게 떠넘겨 (?) 자동차, 철강, 조선,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전기의존 높은 업계 비난 쇄도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산업통상부와 기획재정부는 19일 오후 서울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브리핑을 갖고 한국전력공사가 제출한 전기공급약관변경(안)을 인가해 오는 21일 전기요금을 평균 5.4% 인상한다고 밝혔다.인상안에는 ▲산업용6.4% ▲일반용(대형·고층빌딩)5.8% ▲심야용 5.4% ▲농사용3.0%▲주택용 2.7% 등으로 오른다. 교육용은 동결됐다. 이는 올해 1월 평균4% 인상된 이후 10개월만 또 오른다. 평균 5.4%로 오른게 되는것이다. 정부는 산용·일반용(대형·고층빌딩)은 평균 이상으로 조정하여, 전기 다소비 산업 구조를 개선하고 전기 냉·난방 수요급을을 완화하고 서민생활 안정증을 고려하여 주택용은 최소 수준으로 조정했다. 이번 개편안은 매년 여름·겨울철에 되풀이되는 전력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나선 것으로 보여진다.특히 한국의 전력소비는 주요 경쟁국보다 월등히 높을뿐 아니라 전력소비 증가 속도도 매년마다 급증하는 추세이다. 지난 2011년9·15 대정전을 겪은후 전력당국이 매년 수요관리에 나서고있지만 올해에도 8월 전력대란의 의 일촉즉발의 상황들이 일어났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전력당국 원전비리로 인한 설비가동중단사태 , 당국의 수요예측 실패등으로 전력난을 초래해놓고 결국 문제의 해법을 소비자인 국민에게 떠넘기는 방식으로 찾았다는 비판이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산업용 전기요금 2000년 이후 14차례에 걸쳐 78.2% 인상 이번개정안에 상대적으로많이 오른 산업용 전기료 인상은 사용량이 많은 자동차, 철강, 조선,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계를 중심으로 "지나친 전기료 인상으로 기업의 경쟁력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는 의견이 나왔다. 특히 전기를 가장 많이 쓰는 대표업종으로 꼽히는 철강업종은 고철을 전기로 녹여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전기에대한 의존률이 높다. 철강업계는 전기요금이 1% 오를 경우 약 420억 원의 추가 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전기료 인상분을 고려해 제품가격을 인상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만큼 제품 원가 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 또한 적지 않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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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성광고 게재 인터넷 신문수 증가 상시모니터링 체계를 구축, 차단 위해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3,764개 인터넷신문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8개월 동안 실시한 유해성광고 게재 실태 점검결과와 함께 상시모니터링 및 자율규제 방안을 19일 발표했다. 문화부에 등록된 모든 인터넷신문을 대상으로 실태를 점검한 결과, 사이트를 운영하는 곳은 2,901개(전체대비 77.1%)였으며, 광고를 게재하고 있는 사이트는 2,437개(전체대비 64.7%)로 조사되었다. 이 중 유해성광고를 게재한 인터넷신문 및 유해성광고물 수는 210개 신문(전체대비 5.6%), 791건으로 조사되어 2012년도의 176개 신문, 915건 보다 신문 수는 증가했다. 정부는 유해성광고를 게재하고 있는 신문 중 32곳은 성인용품판매사이트 등 청소년에게 노출이 금지된 청소년유해매체물에 대한 광고를 성인인증 없이 게재하여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나 시정조치를 통해 광고를 중단하도록 했다. 한편, 유해성광고로 분류된 791건을 광고주 유형과 내용별로 분석한 결과 , 광고주 유형별로는 ▲병/의원(38.1%) ▲성기능개선프로그램(18.6%)▲화장품(13.1%) ▲성기능보조제(11.7%), 다이어트(9.9%) ▲성인용품(4.7%), 쇼핑몰(2.0%) ▲의료/미용기기(1.9%) 순으로 유해성광고를 많이 노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해성광고의 내용별로는 ▲성행위 및 성기를 표현하는 사진(57.9%) ▲성행위 및 성기를 표현하는 문구(15.3%) ▲허벅지 및 둔부를 노출하거나 강조하는 사진(8.3%) ▲기타 신체 부위를 노출하거나 강조하는 사진(6.6%) ▲가슴부위를 노출하거나 강조하는 사진(6.1%) ▲성적욕구를 자극하는 문구(4.8%) ▲전신을 노출하는 사진(1.0%)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33개 인터넷광고대행사에 대해서는 인터넷광고 관련법령 준수안내 및 건전한 내용으로 광고물을 제작하도록 개선 요청했다. 여성가족부는 2014년부터는 유해성광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상시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차단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또한, 청소년보호법 및 정보통신망법 등을 위반하는 인터넷신문에 대해서는 경찰 등 사법기관에 고발할 방침이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청소년들에게 쉽게 노출되는 인터넷신문 유해성광고는 관련 업계의 자정노력과 자율규제를 통해서 해결 할 수 있다"며 "여성가족부는 문체부, 복지부, 식약처 등 관련부처 및 인터넷신문위원회, 한국온라인광고협회 등과 협조하여 관련업계의 자정노력 효과가 배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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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필 기자 · http://www.areyou.co.kr
흑석8구역 재개발, `합설`에서 엿본 `롯데 VS 한화` -롯데건설 `신흥주공아파트 등 연타 수주 이어가겠다` -한화건설 `도약의 발판 마련하겠다` [아유경제=박재필 기자] 서울 동작구 흑석8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하 흑석8구역)이 지난 19일 흑석제일감리교회에서 제1차 시공자선정 합동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합동설명회에 참여한 시공자는 롯데건설과 한화건설로 지난 입찰마감(지난달 22일)에 참여하면서 대형건설사의 `수주 2파전`으로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롯데건설(도시정비사업팀)의 행보가 때 이른 한파처럼 매섭다. 올 하반기 최대어로 꼽히는 성남 신흥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에서도 컨소시엄(현대산업개발, 포스코건설, 롯데건설)을 이뤄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속에서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업계 관계자들은 흑석8구역에 대한 사업제안서나 인지도 등을 따져 롯데건설의 수주가 확실시 되고 있다고 예측한다. 왜냐하면 시공자들의 사업제안서에서 공사비 등 가시적인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건설사별 공사비는 ▲롯데건설 395만5000원 / 3.3058㎡, ▲한화건설 403만4000원 / 3.3㎡를 제시-입찰조건비교 아래 지난 기사 참조) 이번 흑석8구역 수주를 롯데건설로 낙관하는 것은 한화건설이 지난해 단일 해외건설공사 수주액 중 최대 규모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해외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국내 수주가 다소 미약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때문에 한화건설은 이번 흑석8구역 수주를 계기로 국내 수주에 박차를 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건설 박재형소장은 "롯데건설이 최고의 시공으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로 매서운 수주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번 흑석8구역을 대한민국의 자랑할수 있는 주거단지로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오는 30일 신흥주공아파트(시공자선정총회)에서도 반드시 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건설과 함께 수주에 성공할 것이다"고 자신했다. 흑석8구역의 시공자선정총회는 오는 23일(토) 오후 2시에 구역 인근의 흑석제일감리교회(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80-3번지)에서 열리며 총회 당일 제2차 합동설명회도 함께 치려진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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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기자 · http://www.areyou.co.kr
`디자인을 통한 도심재생` 주제 국제세미나 개최 21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이벤트 홀...국내외 전문가 사례 발표 및 토론 등 마련 [아유경제=김나현기자]`디자인을 통한 도심재생`을 주제로 쇠퇴한 도심의 활력을 찾고자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세미나가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21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지하 1층 이벤트 홀에서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 서울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것으로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 서울`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도심산업 활성화 ▲골목의 재발견 등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젝트 사례발표와 토론이 예정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쇠퇴한 도심산업과 골목의 재발견을 통한 도심활력 찾기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국내외 지역 특화산업 육성 사례인 성수동 수제화 산업 활성화 프로젝트, 몬트리올 예술 엔터테인먼트지구 조성 프로젝트 등의 발표 및 전문가 토론을 통해 디자인이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성장에 공헌할 수 있는 방법과 디자인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고민한다. 또한, 한국, 중국, 일본, 캐나다의 학계, 업계, 디자인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미나는 정석 가천대 도시계획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프랑수아 가네 몬트리올 시 디자인연구소 대표 ▲기무라 코이쿠 (주)ALMEC VPI(일본마을만들기 전문기획회사) 대표 ▲왕보웨이 중국 동제대 건축과 도시계획 학원장 ▲이상구 경기대 건축학과 교수 ▲최구환 서울디자인재단 시민서비스디자인센터장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부대행사로는 폭넓은 시민참여로 이루어진 `국제골목사진전`이 준비됐으며, 같은 장소에서 11월 21일까지 열린다. 참가비는 없으며, 단체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서울디자인재단(02-2096-0106)으로 사전 문의해야 한다. 한편, 유네스코 창의도시는 2004년 10월부터 시행한 것으로 유네스코가 도시 차원에서 문화산업의 창의적, 사회적, 경제적 가능성을 확대하도록 돕고, 이러한 발전 경험을 다른 도시들과 공유하는 것을 장려하고자 한다. 서울시는 2010년 7월 디자인 창의도시로 지정돼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총 34개 창의도시가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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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기자 · http://www.areyou.co.kr
환경정보연구센터, 건강주택대상 수상업체 공모 - 친환경 건강주택 새 지평을 연다 [아유경제=김지우기자](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는 2013 건강주택대상 수상업체를 공모한다. 이 대상은 실내공기, 층간소음을 개선하는 등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주거공간을 창출하는 건설업체, 자재업체 등에게 주어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상이다. 건강주택대상은 건강한 주택 보급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기업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이들의 성공적인 우수 추진사례를 널리 전파하고, 건설 및 건축 관련 기업들에 친환경 자재 및 건강 소재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제정됐다. 또한 건강한 주택 건설을 보급 확산시켜, 결국 국민들에게 새집증후군 등 건강을 해치는 위해 요소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마련함은 물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부문은 아파트부문, 일반주택부문, 레저주택부문, 조경부문, 친환경에너지부문, 친환경브랜드부문, 건강브랜드부문, 친환경자재부문, 건강소재, 가구부문, 환기시설부문, 실내공기개선부문, 층간소음 저감부문, 친환경가전부문 등이다. 신청서 접수는 11월 25일까지이며 시상식은 12월 6일 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노총회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건강주택포럼에서 실시된다. 신청서 양식은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홈페이지(www.keric.org)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건강주택포럼은 쾌적한 실내 환경과 친환경적 주거공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계, 전문가, 기업들에게 발표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친환경건축물인증제도, 주택성능등급제, 건축자재 환경표지인증제도 기준 소개, 쾌적하고 정온한 주거환경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 행사에는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매년 선정 발표하고 있는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도 초대되어 국회의원들과 함께 입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는 연중행사로 진행되고 있는 포럼을 11주년을 맞아 건강주택포럼 상설조직으로 새롭게 출발하려고 한다. 본 포럼은 관련 기업들에게는 공동비즈니스의 기회를 제공하고, 친환경건축자재 활성화, 주택의 환경에너지 정책 방향에 대한 연구를 통한 대안제시, 입법화 등을 추진하게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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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2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원회 출범 [아유경제=김용위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지역건설업체 참여율 확대 등 건설경기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9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제2기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범한 위원회는 `광주광역시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촉진 조례`에 따라 광주시 국장급 이상 당연직 4명과 시의회, 건설협회, 공기업, 학계, 경제단체, 건설노조 등 각계에서 추천된 전문가 16명을 포함해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며, 광주지역의 경쟁력 있는 지역 건설산업 육성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도 개선과 주요 시책 등을 논의하고 심의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건설업계에서 건의한 △실적공사비제도 폐지 △하남3지구 도시개발사업 △건설기능인력 취업지원 고용네트워크 구축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권장 위한 민·관 발주 대형건설공사 현장방문 확대 등 4개 안건을 심의하고, 중앙부처 등에 건의할 예정이다. 한편, 올 4월에는 제1기 위원회에서 `계약심사결과 공개 의무화` 등 3건을 심의 의결해 시행하고 있다. 광주시는 위원회 운영과 함께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고, 하도급 및 지역자재·장비 사용률 제고를 위한 대형공사 현장방문, 체불임금 방지 범시민 명예감시관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 올 10월말 현재 광주지역 건설업체수는 1,745개사(종합 244, 전문 1,501)로 전국 대비 2.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대한건설협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 광주지역 건설업체의 수주액은 1조9,232억원으로 전국 수주액 대비 1.5% 수준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혁신도시 이전 기관 신사옥 건립과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에 따른 인프라 조성이 지역 건설업계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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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기자 · http://www.areyou.co.kr
자연과 함께하는 삶, 남양주 타운하우스 `힐링수` 모델하우스 오픈 [아유경제=박진아기자] 남양주의 타운하우스 `힐링수`가 지난 1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샘플하우스를 방문해 `힐링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힐링수`는 한국도시개발에서 시행하는 타운하우스로 전용 85㎡ 이하 부지의 경사를 효율적으로 설계, 20% 이하의 건폐율(부지에서 건물 바닥이 차지하는 비율)로 지어져 단지의 쾌적함을 더했으며, 총 4층 건물로 방 3개와 화장실 2개, 지하 주차장, 텃밭 및 야외테라스 3개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 내에는 드레스룸과 홈바·서재(선택) 등을 갖췄으며, 모든 가구가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친환경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텃밭을 비롯한 야외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독주택의 장점과 공동체 생활의 장점을 결합시킨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총 83가구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두 집이 붙어 있지만 엇갈리게 배치해 사생활 보호뿐만 아니라 층간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 `힐링수`는 평내·호평역과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경춘고속도로, 46번 국도, 수석~호평 도시고속화도로뿐 아니라 지난 10월 개통하는 M버스(잠실~호평)를 통해 서울 및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좋다. 아울러 천마산과 백봉산 등과 가까워 자연환경이 좋으며, 이마트, 호평체육문화센터, 메가박스 등 생활편의시설과 가까워 문화생활을 누리기에 좋다. `힐링수`의 분양가는 4억 초반이며, 입주시기는 내년 7월 예정으로 세대별로 구조에 약간 차이가 있어 원하는 동호수를 선착순으로 지정할 수 있다. 분양문의는 전화(☎031-565-9200)로 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힐링수 블로그(http://blog.naver.com/healingsu)와 홈페이지(http://healingsu.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힐링수`는 `2013년 한경 주거문화대상`에서 타운하우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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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기자 · http://www.areyou.co.kr
광주 수완지구 `골드클래스`, 모델하우스 개관 - 수완지구에서의 마지막 분양.. 단지 옆 공원과 풍부한 학군 눈길 - 11월 21일 모델하우스 개관해 [아유경제=정혜선기자](주)골드클래스가 11월 21일 광주 서구 쌍촌동(956-7번지)에 `수완2차 골드클래스 에듀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수완2차 골드클래스 에듀파크`는 수완지구에 공급된 적이 없는 전용면적 68㎡와 77㎡ 중소형 228세대로 구성돼 있다. 전 세대 정남향 판상형 배치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중소형평수이지만 짜임새 있는 수납공간과 각방구조로 대형과 같은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 중에서도 1층, 2층, 4층은 복층형 구조로 다락 크기의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주부들의 편의를 도모한 점이 눈길을 끈다. 수완2차 골드클래스 에듀파크는 서울의 강남과 같은 친환경 명품 주거 입지를 표방한다. 단지 바로 앞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고실초, 성덕초·중·고교가 있어 교육특화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또 신완공원이 맞붙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자녀들의 생태교육까지 가능하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수산유통센터 등 복합문화시설이 인접해 있고 병원, 관공서, 금융기관 등 편의시설 및 중심상업지구와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특히 취득세, 양도소득세 감면 등 새 정부의 부동산정책의 수혜대상이기도 한 골드클래스는 경기변동에 강한 중소형인 만큼 신혼부부, 인근지역 전세거주자, 노후안심투자처, 주택임대사업 등에 가장 적합한 주택상품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수완지구에 더 이상 아파트를 공급할 부지가 없다는 점에서 수완지구의 마지막 가치로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할 전망이다. 한편 최근 수완지구에 골드클래스 1차를 입주시킨 (주)골드클래스는 중흥건설, 호반건설 등과 함께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주택전문건설업체로서 2001년 설립 이래 호남권 및 인천 청라지구부터, 울산, 세종 등 전국에서 우수한 사업실적을 꾸준히 달성하고 있다. 품질과 구조면에서 매번 호평을 받아온 우수건설업체다. 분양 문의 : 062-714-3566ⓒ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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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기자 · http://www.areyou.co.kr
제1회 국제 주택금융 포럼 개최 - 대한민국 서민 주택금융 미래 청사진 제시 [아유경제=김정우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주최하고, 서민주택금융재단(이사장 이정식)이 주관하는 `제1회 국제주택금융포럼(International Forum on Housing Finance)`이 지난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주택·금융시장, 거시경제 환경변화에 따른 대한민국 주택금융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미국·영국·일본 등 주요 선진국의 주택금융 전문가는 물론, 우리나라 주요 연구기관, 학계, 금융·건설업계 전문가가 참여하여 각국의 정책사례를 공유하는 등 심층 토론이 이루어졌다. * 초빙연사 - (미국) 정부주택저당청(GNMA) 청장 Theodore Tozer - (영국) 영국 주택협회(AHI) 상임고문 Derek Long - (일본) 민간도시개발추진기구(MINTO) 상무이사 나카무라 나오유키 - (한국) Boston Consulting Group Korea 이병남 대표 미국·영국·일본에서 초청된 연사는 각각 `08년 서브프라임 위기 이후 미국 주택금융 정책의 변화와 시사점, Equity Loan 등 영국의 자가소유촉진제도, 메자닌 금융을 활용한 일본의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례를 발제하였다. 또한 마지막 발제자로 나선 Bostin Consulting Group Korea 이병남 대표는 해외 주요국의 사례 등을 기초로 한국 서민 주택금융의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한편,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이 날 환영사를 통해 경제성장 둔화와 주택시장 장기침체로 개발이익을 통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집값상승 기대에 기댄 민간부문의 값싼 전세 공급과 재개발·재건축을 통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등 과거와 같은 메커니즘은 더 이상 작동이 어려워졌다고 지적하며,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이 주거복지와 도시재생으로, 취약계층으로, 쇠퇴지역으로 흘러가도록 공적 보증·보험 확대, 리츠에 대한 주택기금 출자 등 서민 주택금융의 패러다임을 환경변화에 맞춰 전환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또한 설립 한 세대, 자산규모 100조원 시대를 맞아 국민주택기금의 운영체계를 혁신함으로써, 국민주택기금이 서민 주거복지와 도시재생의 중추적 기능을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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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범석기자 · http://www.areyou.co.kr
금천구 독산동 옛 군부대 부지사업 본격화 1단계 공동주택, 주상복합건축물 사업승인 [아유경제=채범석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금천구심 지구단위계획변경 및 군부대부지 특별계획구역` 1단계 사업으로 공동주거부지(독산동 468-1번지 일대/ D2-1블록)와 주상복합부지(독산동 448-1번지 일대/ D2-2블록) 2개 블록에 대한 사업승인(2013.10.31) 및 건축허가(2013.11.14)가 완료되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군부대 특별계획 구역은 총 4개 블록으로 구획하여 공동주택, 오피스텔, 업무·상업시설과 관광호텔이 2017년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1단계 사업인 공동주택 및 주상복합부지는 공동주택 2,035세대(장기전세주택 166세대, 임대주택 62세대 포함), 오피스텔 165실을 비롯하여 판매시설 및 업무시설로 계획되어 금년 내 착공할 예정이며, 1단계 사업 시 공원(19,588㎡) 및 도로(32,723㎡) 등 기반시설도 함께 조성한다. 이번에 건설되는 공동주택은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하고 공개공지와 공공보행통로를 연결하여 시민들이 쉽게 접근·이용 가능하도록 단지를 조성하였다. 열린공간 조성으로 우려되는 방범문제 해결을 위해 범죄예방 환경설계인 셉테드(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를 조성계획에 반영했다. 태양광발전설비·지열 등 친환경에너지 생산시설도 도입할 방침이다. 2단계로 추진 예정인 시흥대로변 상업업무부지(D1-1블록, D1-2블록)는 2014년 추진되며, 문화·체육시설·학교·경찰서 등의 공공·문화공간과 대규모 생활이용형 공원, 금천구청역에서 시흥대로를 연결하는 보행우선 특화가로와 남북방향 커뮤니티가로가 완성된다. 이를 통해 대형 상업몰(Mall)과 연계되는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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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대한민국이 IT강국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온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장광수)이 대구 신서 혁신도시에서 신청사를 착공했다. 20일(화) 15시에 개최된 착공식에는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 박찬우 안전행정부 1차관, 유승민 국회의원,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김채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공공기관 지방이전추진단 기획국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부지면적 26,500㎡, 건축연면적 18,601㎡)로 785억 원을 투자하여 Global IT 중심기관의 위상에 걸맞게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반영한 최첨단 지능형 건물로 건축되고 2015년 3월에 이전할 계획이며 이전 인원은 337명이다. 대구 혁신도시는 4,216천㎡ 면적에 총 11개 기관이 이전하며,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산학연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정주 계획인구 23,000여명, 외래 방문객수 연간 30만 명 이상으로 기대되는 신도시로서 2015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의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달 26일(화) 중앙교육연수원이 착공식을 마치게 되면 10개기관의 청사신축 착공이 100% 마무리 된다. 대구 이전발표 이후 매여마을 자매결연, 경북대 MoU체결뿐만 아니라, 20일 착공식에 앞서 대구시 동구 소재 대구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그린PC 30대를 기증하여 대구지역 정보격차 해소에 일조하고 지역사회에 한층 다가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장광수 원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착공식을 계기로 대구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 정보화로 정부 3.0과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충추기관 으로서 대구지역 민간업체 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과 수도권의 협력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균형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토부는 "향후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 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 의료 등 각종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시기에 맞추어 공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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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전년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6.3↑ 아파트 거래량↓, 아파트외 주택 거래량 ↑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전월세거래정보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10월 전월세 거래 동향 및 실거래가 자료를 발표했다. 10월 전월세 거래는 전국 118,970건으로 집계되어 전년동월대비 0.4% 감소하였으나 전월대비로는 26.3%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월세거래량은 금년 들어 전년동월대비 계속 증가(5월 제외)하다가 9월, 10월은 매매시장 회복 등 영향으로 소폭 감소하였으며 수도권은 80,628건이 거래되어 전년동월대비 2.3% 감소, 지방은 38,342건으로 전년동월대비 3.7% 증가하였고, 서울은 전년동월대비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9.3% 감소(53,798건) 하였으나, 아파트 외 주택은 8.3% 증가(65,172건)하여 비아파트 주택에서 전월세 거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 유형별로는 전체주택은 전세 60.7%(72,196건), 월세 39.3% (46,774건), 아파트는 전세 66.3%(35,663건), 월세 33.7%(18,135건)로 조사되었다. 서울 주요 아파트 단지중 강남(은마), 송파(리센츠), 세종(푸르지오) 등은 가격이 상승하였으며 서울 서초(반포미도), 성북(그랜드월드), 성남 분당(이지더원), 경기 수원(영통 황골마을) 경기 등 일부 단지에서는 가격이 하락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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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보행친화도시」일환 '생활권 보행자 우선도로' 도입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가 폭이 10m내외로 좁아 보·차도 구분이 없는 주택가 도로에서 차보다 보행자 안전과 편의를 우선으로 하는 `생활권 보행자 우선도로`를 도입한다. 생활권 보행자 우선도로에는 보행자와 차량이 같이 이용할 수 있지만, 지그재그 노면표시, 과속방지턱 등 속도 저감시설이 설치돼 현재 통상 허용되고 있는 60km/h의 차량 통행 속도를 30km/h이하로 유도한다. 또한 도로가 시작되는 곳의 바닥재질을 차량용 보도블록으로 바꿔 기존 아스팔트 도로와의 연속성을 단절시킴으로써 시각적인 인지를 통한 과속을 예방한다. 이는 서울시가 올 초 발표한「보행친화도시 서울 비전」의 하나로써, 현재 시 전체 도로연장 대비 77(6,346km)가 주택가 이면도로인데 반해, 차량 중심의 교통제도와 정책으로 보행자의 안전이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사고 다발지역인 '구로구 개봉로 3길'과 '중랑구 면목로 48길' 2곳 시범 조성 실제 `12년 교통사고 분석결과 서울의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총 235명 중 57.5%를 차지하는 135명이 폭 13m미만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안전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특히 서울시는 보행자 사고 다발지역인 구로구와 중랑구에 1개소씩 총 2개소를 `생활권 보행자 우선도로`로 시범 조성한다고 밝혔다. 또한 보행자 전용 쉼터를 조성하고 불법주차 집중단속을 실시해 보행권을 확보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보행자를 위해서 버스승차장도 개선한다. 은 주변학교와 대중교통을 연결해 주는 도로로, 시간대별로 학생 및 주민들의 보행이 집중돼 `11년~`12년 총 11건의 보행자 사고가 발생한 중랑구의 대표적 교통사고 다발지점이다. 서울시는 면목동 신한은행~오가네 410m 구간에 블록포장 등 속도저감을 위한 시설보강과 함께 인근 구역 전체의 속도를 30km/h 이하로 제한하는 경찰청의 생활도로 속도관리 지침(Zone30)과 연계해 안전한 보행권을 확대한다. 생활권 보행자 우선도로가 주민의 생활과 매우 밀접한 만큼, 설계~유지관리 전 조성 과정에 주민협의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했으며 시범사업지인 구로‧중랑의 주민들은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기초 설계단계부터 참여했으며, 조성 완료 후에도 직접 불법주차 계도 활동을 하는 등 주민들이 직접 유지관리의 주체가 돼 생활권 도로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시범 구역에 대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시는 공사 완료 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 효과를 분석해 경찰에서 추진중인 생활도로 속도관리(Zone30) 등과 연계하여 이면도로에 생활권 보행자 우선도로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원목 서울시 보행자전거과장은 "생활권 보행자우선도로에서는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보호를 우선시하는 인식 변화가 필수적"이라며, "운전자를 포함한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배려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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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시립미술관, 11.20~12.30 갤러리관악에서 展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립미술관(관장 김홍희)은 2013년 대외협력전시의 일환으로 11월 20일(수)부터 12월 30일(월)까지 展을 관악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개최한다. 이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 소장작품 중 도예, 목공예, 유리공예, 섬유공예 등 공예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 현대공예작품들로 구성된 공예컬렉션을 선보인다. 따라서 생활 도예, 목공예 등 생활 공예로서의 실용적 기능을 넘어 재료 자체가 중심이 되거나 다른 특성으로 변신시켜 보는 시도들을 경험할 수 있다. 주요 작품으로 강석원 (2008), 김지혜 (2009), 정경연 (2004), 이신자 (1988), 김성연 (2009), 구경숙 (1991), 최현철 (1991), 옥현숙 (2008), 우관호 (1991)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도예 작품인 강석원 (2008)와 김지혜 (2009)는 흙의 부드러운 특성을 잘 반영하면서도 사람의 입이나 배꼽 등을 연상시킨다. 섬유예술작품인 정경연의 (2004)은 면장갑을 작품의 재료로 사용하였다.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장갑의 실용적인 쓰임새를 넘어 재료의 특성을 살린 조형적 구성으로 새롭게 해석하였다. 유리공예작품으로는 김성연의 (2009)으로 크리스탈의 특성을 그대로 보여주면서도 재료가 어떤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지 보여준다. 나무를 활용한 구경숙의 (1991)는 작가에 의하면, 한국의 소리인 다듬이 소리를 시각화하기 위해서 142개의 다듬이 방망이를 이용한 작품이다. 따라서 소리가 퍼져나가듯이 다듬이 방망이들이 중심에서 주변으로 발산되는 듯한 형상을 볼 수 있다. 최현철의 은 죽은 나뭇가지의 형태와 재료의 특성을 그대로 살린 작품이다. `부활`이란 제목처럼 누군가에게는 쓸모없는 재료가 작가의 선택과 생각을 바탕으로 나무의 유기적인 형태를 잘 살린 작품으로 부활되었음을 알 수 있다. 옥현숙의 는 코딩 동선과 여러 가지 오브제들을 활용하여 어부에게는 생활의 주요한 도구인 그물을 조형적으로 승화하였다. 작가는 그물은 `우주를 떠다니던 생전의 망상인 번뇌`를 의미하며, 제목 속 `목어`가 불교에서 목탁에서 유래한 만큼 부단한 자기 수련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전시 관람 시 일상의 도구와 재료가 작가에 의해 어떻게 의미가 있는 조형물로 탄생하였는지 주목하여 본다면 색다른 즐거움을 가질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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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핵심상권 ` 제주센트럴시티 호텔` 분양 중국인 관광객들의 최대쇼핑거리 위치, 연10% 확정수익제공, 50% 중도금 무이자융자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제주 그랜드호텔이 위탁운영하는 `G호텔`이 `제주 센트럴시티 호텔`로 브랜드 명을 정하고 22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이 호텔은 지하3층~지상17층으로 객실은 스탠다드룸과 스위트룸 등 총 240실규모로 개별 등기 분양한다. 이 호텔이 들어서는 제주 연동은 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면 국내외 투자자들의 1순위 투자지로도 꼽히는 곳이다. 특히 연동은 제주공항이 10분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제주 그랜드호텔을 비롯해 크고 작은 호텔 20여 곳이 모여 있는 제주 호텔 1번지다. 연동 소재 호텔은 1980년대에 건축된 노후 호텔이 대부분인 곳이지만 이번에 분양에 나서는 '센트럴시티호텔'은 2015년 개관하는 17층 이상의 연동 랜드마크 호텔이다. 30년 이상 운영경력이 있는 대림그룹의 계열사 가운데 하나인 제주그랜드호텔이 `센트럴시티 호텔`을 맡아 운영한다. 이 호텔이 입지할 곳은 제주 연동 신라면세점 바로 앞으로 신라면세점은 중국인이 필수적으로 방문하는 최고의 쇼핑 장소다. 이곳은 아침마다 중국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대형 버스 행렬로 유명한 곳이다. 여기에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명품 거리, 바오젠 거리도 인근에 위치했다. 바오젠 거리는 지난 2010년 방문한 중국 바오젠 그룹을 기념해 조성된 거리로 제주에서도 상가 임대료와 권리금이 200% 이상 오른 제주 최고의 상권이다. 다시 말해 신라면세점과 인근 바오젠 거리는 365일 밤ㆍ낮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북적거리는 곳이다. 이호텔은 투자자들에게 투자대비 연10%의 확정수익을 제공하며 분양가의 50%중도금 무이자융자와 준공후 대출금리5%대의 이자까지 지원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725 – 16번지 (지하철2호선 역삼역1번 출구)에 마련되며 11월 22일 오픈한다. 문의 ) 02 2051 7830ⓒ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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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OECD 경제전망 발표,한국경제 안정세 전망 [아유경제=정혜선기자] OECD는 11월 19일(화) 한국시간으로 19:00 에 「경제전망(OECD Economic Outlook)」을 발표했다.OECD는 세계경제가 `13년 2.7%, `14년 3.6%로 성장하고, 한국경제는 `13년 2.7%, `14년 3.8%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 했다. 세계경제- 경기회복속도 둔화, 새로운리스크 요인 발생 가능 완만하고(modest) 고르지 않은(uneven) 회복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13.5월 전망시보다 회복속도가 다소 둔화될 전망한다. 유로존 은행 부실 등 기존의 하방위험이 잔존하는 가운데, 미국 재정위험, 신흥국 금융불안 등 새로운 리스크요인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또한 미국과 일본은 회복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으며, 유로지역도 침체로부터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으나 확고하지 못한 모습으로 예상된다. 미국은 자산가격 상승, 고용회복 등을 통해 소비 투자 중심의 회복세가 확대될 전망이나 통화 재정정책 등 불확실성 상존 일본은 확장적 재정 통화정책에 힘입어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소비세 인상 등 재정건전화 조치가 성장을 제약할 우려가 있다. 유로지역은 경제심리 회복과 재정긴축 속도 완화 등으로 완만한 회복흐름을 보일 전망이나 국가별 회복속도가 차별화될 모습으로 전망된다. 한국경제- 완만한 회복세 , 물가상승률도 안정세 전망 OECD는 한국경제는 " 수출증가 등으로 `11~12년의 2%대 성장세 이후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계교역 증대에 따른 수출여건 개선 등으로 높은 가계부채 등에도 불구하고, `14~`15년 약 4%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일 전망" 이며 다른 신흥국과 달리 한국의 경우 자본유입이 지속되고 있고 주가 상승 등으로 기업 가계심리 향상될것이며 물가상승률은 `13년 1.2%, `14년 2.1%로 안정적인 흐름 예상했다. 한편 수출, 기업투자 등에 기반한 회복세 강화로 인해 중앙은행의 물가 목표범위(2.5~3.5%)에 다가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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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만 지키려, 주민의견 무시 임대주택사업 추진 목표 50% 밖에 못채웠는데 예산안은 ↑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의 도심내 시유지 활용 임대주택 공급실적이 목표치의 절반을 겨우 채워 사업이 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서울시가 장환진(민주당)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시유지 활용 임대주택을 1935가구 공급할 계획이었으나 실제 공급(사업승인 기준)은 1126가구(58.1%)에 그친 것으로 밝혔다. 겨우 60% 정도이다. 이 임대주택 사업은 박원순 시장이 취임후 집중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으로 시소유 주차장,유수지 등의 자투리 땅을 활용한 임대주택 공급 사업이다. 하지만 해마다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 의원은 "해당지역 주민들이 저소득층의 유입을 꺼리며 일조권·조망권 침해를 우려해 임대주택 건립을 반대하고 대다수의 주민들이 임대주택을 기피시설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는 이러한 주민들의 의견을 간과한채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의견을 내세웠다. 하지만 시는 지난해 해당 사업에 총 305억 원의 예산이 책정되어 261억원 쓰였으며 올해는 책정된 539억 원 중 212억 원(지난달 기준)만 쓰였다. 내년엔 올해보다 많은 예산을 편성, 이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서울시가 박원순 시장의 임대주택 8만호 공약을 지키기 위해 현실을 무시한 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는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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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수정구, 각 동 주민인사회 결산…구민 중심 소통 행정 250여명 주민과 만남, 주민제안 정책, 134 건의 의견사항 수렴 태평·수진 정비해제구역 -새로운 정비방향을 모색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성남시 수정구(구청장 윤기천)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진 각 동 주민센터 초도방문 주민인사회를 끝으로 결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기천 수정구청장은 내부적으로는 "간부공무원들이 아낌없는 투자로 `일할 맛 나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공직자들의 사기를 높이는 것이야말로 효율적인 행정업무처리가 가능해지고 시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뜻에서다. 아울러 주민인사회 기간 동안 윤 구청장은 250여명의 주민들과 만남을 갖고, 주민제안 정책과 구정 전반에 대한 건의사항 등 총 134건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 가운데 `신촌동 인능산 등산로 중간에 설치된 로프펜스의 기둥이 파손되어있다`는 건의내용에 대해 보수조치를 취하는 등 12건을 처리완료하고 나머지 의견들도 향후 구정활동을 펼치는데 지표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윤 구청장은 민선5기 성남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성남시민프로축구단(성남FC) ▲2단계 재개발 사업현황 ▲성남보호관찰소 입지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대책위원회 활동 진행사항 ▲수정로상권활성화 사업 등을 성남시장 대신 설명하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윤 구청장은 "지난 10월 성남시는 시민과 팬들의 적극적 요구를 수렴하여 시민구단 창단선언을 하였다"며 "성남시에 통합과 희망 그리고 활기를 안겨줄 시민구단의 성공적인 창단을 위해 수정구민여러분이 하나로 뭉쳐 내고장을 사랑하는 애향심을 살리고 시민들이 주주가 되어 애착심을 느끼는 100만 도시에 걸맞는 시민축구단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1구민 1주주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시라"고 당부했다. 또한 부동산경기침체와 LH공사의 신규사업 참여포기로 사업시행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진 태평2 4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구역을 포함한 태평1구역, 태평3구역, 수진2구역 등에 대해 시에서는 블록별 소규모 정비사업(가로주택정비사업, 주거환경관리사업)형태로 지역특성에 맞는 정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새로운 정비사업 연구용역을 실시해 사업성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이와 함께 본시가지에서 현실적으로 필요한 주택 밀집지역 단독주택을 매입해 솎아내기 방식으로 소규모 주차장을 여러곳에 마련 중인 성남시 정책을 홍보하면서 시민의 삶이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윤 구청장은 주민들이 생각하는 수정구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정책제안과 민원사항에 대해 경청하면서 주민들의 의견들이 반영 된 조속한 행정서비스와 주민자치실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공무원들에게 업무추진을 지시하면서 구민중심의 소통행정을 약속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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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에 만 탈북자 20명, 남한행 원했으나 북송 선양(瀋陽)-7명, 옌지·단둥-십여명, 쿤밍-13명은 강제북송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지난 15일 중국 윈난성에서 탈북자 13명이 체포됐다. 이달 들어서만 탈북자 20여명이 중국 공안에 붙잡힌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의 검문검색 강화를 피해가지 못한이들이 내부분 남한행을 원했으나 이들 대부분이 북송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7일 베이진 인근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탈북자 5명이 중국 공안에 붙잡혀 체포된지 하루만에 북송돼 신의주 국가 보위부에 감금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앞서 2일 중국선양에서는 탈북자7명이 옌지와 단둥 등에서도 십여 명이 검거됐다. 중국 정부는 최근 탈북자를 주요 국가 위해 사범과 같은 수준에서 처리하라는 지침을 공안에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중국의 탈북자 단속이 철저해진 이유로 중국이 지난 28일 톈안먼 광장 테러사건 이후 도시의 검문검색을 강화하면서 심해졌다. 한편 지난 15일 쿤밍에서 붙잡힌 탈북자 13명은 랴오닝성 단둥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에서는 이들 중 일부가 이미 북송됐다는 얘기도 나오지만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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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산업단지 `논현 2차 푸르지오 시티상가` 분양 6천여업체 입주한 '남동산업단지' 중심 -배후수요 풍부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대우건설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 `논현2차 푸르지오 시티`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이 `푸르지오시티`는 1~2층 총61실 규모이며 연면적은 7,155㎡이다. 이 푸르지오는 771실의 대단지 입주민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해했으며 6000여 업체가 입주하고 있는 남동산업단지의 중심에 위치 하고 있어 8만여 상근인구의 상품배후수요를 누릴수 있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수인선 남동인더스파크역에서 150m거리의 초역세권으로 인천지하철 1호선 원인재역과도 가까이있어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있다. 이 상가의 일부 점포에는 테라스 및 데크를 계획라여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도록 개방감을 높은 상품설계를 특화하고 1층 스트리트형 상가의 경우에도 노출을 최대화 하여 고객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상가에 비해 주차시설이 여유로워 경쟁이좋다. 업종은 남동산업단지의 특징을 고려한 다양한 구성으로 상가 이용객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 분양 사무실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 448번지 이며 시스템에어컨 무료제공 등 다양한 분양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분양문의 032-822-4633ⓒ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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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2월 1일부터 4단계 '동파예보제' 실시 동파방지용 계량기 설치· 장비개선, 노출된 상수도관 점검 및 정비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는 작년 겨울에만 1만2천여 개의 수도계량기가 얼어서 터지는 등 겨울철마다 반복되는 수도계량기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4단계 `동파예보제`를 실시한다. `동파예보제`는 동파발생 위험도를 예방 ‣주의 ‣경계 ‣특별경계로 기온별로 구분하고, 각 단계에 따른 행동요령을 시민들에게 알리게된다.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http://arisu.seoul.go.kr) 팝업,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안내된다. 아울러, 동파에 취약한 7만8천 세대에 대해선 동파방지용 계량기를 설치하고 장비개선을 통해 벽체형‧맨홀식 계량기의 보온성을 강화하는 한편, 겨울철 상수도 시민안전 종합상황실도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동파를 줄이기 위한 선제조치를 발표하고 시민들에게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21일(금목) 밝혔다. 올 겨울 서울 기온이 평년(5.8℃~-2℃)보다 낮거나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륙고기압이 평년보다 강하게 발달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많아서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나 수도관 동파가 많을 것으로 보고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수립했다. 동파예방 주요내용은 ▴동파예보제 ▴동파 취약세대, 동파방지용 계량기로 전면 교체 ▴일반주택 등 맨홀식 계량기통 내부 보온재 성능 개선 및 정비 ▴복도식아파트 계량기함 보온덮개 2중 구조로 개선‧부착 ▴겨울철 상수도 시민안전 종합상황실 운영 등이다. 예방→주의→경계→특별경계 '동파예보제' 및 '단계별 시민행동 요령' 전파 `동파예보제`는 겨울철 일 최저기온에 따라 예방 ‣주의 ‣경계 ‣특별경계로 구분하고 이에 따른 `단계별 시민행동 요령`을 예보한다. `예방` 단계는 일 최저기온이 -5℃보다 높아 동파 가능성이 있는 단계로 계량기 보호통 내부를 보온재로 채우고 외부를 밀폐해 찬공기 유입을 차단한다. `주의` 단계는 일 최저기온이 -5℃~-7℃ 사이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돼 동파가 발생하는 단계로, `예방` 단계의 보온조치를 다시 한 번 점검해야 한다. `경계` 단계는 일 최저기온 -7℃~-10℃ 사이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되는 동파발생 위험수준으로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보온조치를 하더라도 욕조의 수도꼭지를 아주 조금 흐를 정도로 틀어놓는다. `특별경계` 단계는 일 최저기온 -10℃ 미만으로 떨어지는 동파 다량발생 수준으로 단기간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보온조치를 하더라도 수도꼭지를 아주 조금 흐를 정도로 틀어놓는다. 도식아파트, 다세대, 소형상가 등 7만8천 세대 동파방지용 계량기 전부교체 서울시는 도식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 단독‧다가구, 휴일‧주말 및 야간에 휴무하는 소형 상가 등 동파에 가장 취약한 7만8천 세대를 선정해 이달 말까지 동파방지용 계량기로 전부 교체할 계획이다. 휴일‧주말 및 야간에 휴무하는 소형 상가, 소규모 건축공사장 등에는 문자메시지 안내를 통해 계량기 관리자로 하여금 동파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20mm용 동파방지용 계량기를 전국 최초로 개발 완료해 휴일 및 야간 휴무 등으로 동파 사고가 잦은 소형 상가 5천여 세대에 설치할 예정이다. 벽체형, 맨홀식 계량기 보온성 향상, 노출된 상수도관 점검 및 정비 복도식아파트 등 541단지 34만 세대에 기존엔 홑겹이었던 수도계량기함 보온덮개를 2중 구조로 개선해 다음달 10일까지 부착 완료해 보온성을 높이는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홀식 계량기통의 보온재가 파손된 단독 주택, 휴일‧주말 및 야간에 휴무하는 소형상가 등 동파에 취약한 17,200세대를 선정해 기존 스티로폼 보온재보다 성능이 개선된 PE 일체형 보온재로 정비했다. 또, 취‧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한강교량에 설치된 상수도관 및 지하철 공사현장 등에 노출된 상수도관에 대한 상수도 주요시설물을 점검 및 정비해 겨울철 동파 예방 및 비상사태 발생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동파시 긴급복구 24시간 종합대책 상황실 운영 동파‧동결 사고가 일어났을 때 신속한 복구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이달 15일(금)부터 겨울철 상수도 시민안전 종합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파 발생 시 신속하게 대비하기 위해 동파 교체용 계량기를 확보한 상태이며 굴삭기, 해빙기, 발전기 등 주요 장비는 물론 비상복구인력을 확보하는 등 긴급 복구 체계를 갖춘다. 한편, 서울시는 동파예방을 위해서는 수도계량기 보온과 수도꼭지를 틀어놓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시민들에게 동파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경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동파는 무엇보다 예방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수도계량기 보온을 미리미리 챙기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동파예보제와 종합상황실 운영 등으로 동파를 최소화하는 겨울나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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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안심택배함 6만이용, 홈 방범 신청 2천 돌파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의 대표적인 여성안전정책인 `안심스카우트`가 시행 4개월 만에 11,000건(10월 기준)을 돌파한데 이어서 또 다른 대표정책으로 꼽히는 `여성안심택배함`이 시행 5개월 만에 누적이용건수 6만 건을 돌파했고, `홈 방범서비스`는 시행 200일 만에 2,235명이 신청했다. `홈 방범서비스`와 `여성안심택배함`은 `안심귀가스카우트`, `여성폭력 없는 안전마을` 등과 더불어 서울시가 지난 3월 발표한 여성안전대책인「여성안심특별시」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주로 혼자 사는 여성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주요 정책에 대한 여성들의 이용과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안심택배함`은 거주지 인근지역에 설치된 무료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택배 물품을 수령하는 서비스로 혼자 살고 있어 문을 열어줄 때 불안감을 느끼고, 바쁜 직장생활로 택배 수령이 어려운 여성이 주 대상이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9개 자치구 11개소에서 시범운영한 결과 여성들의 호응이 좋아 6월부터 22개 자치구 50개소로 전격 확대해 실시 중이다. `홈 방범서비스`는 싱글여성가구에 전문보안업체인 ADT캡스의 고가 최신 보안서비스(월 64,000원)를 월 9,900원에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올 4월부터 현재까지 2,235명이 신청해, 월 평균 300명 정도가 신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부터 누적이용건수 6만건 돌파, 모니터링 후 향후 100개소로 확대 계획 `여성안심택배함`은 6월 본격 시행 이후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6월에는 총 3,253건, 7월에는 총 7,934건, 8월에는 총 8,540건으로 꾸준히 증가하다가 9월 총 14,503건, 10월 총 18,412건으로 대폭 증가해 11월 현재 누적 이용건수가 6만 건을 돌파했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로부터 추천받은 서울시내 총 170여 곳을 한 달간 직접 현장 점검해 유동인구가 많고, 가시성이 높은 곳, 주택 밀집지역 위주로 50개소를 선정해 설치했다. 50개소는 ▴용산구 갈월종합사회복지관 ▴동대문구 정보화도서관, 청소년수련원, 장안동 사회복지관 ▴서대문구 북아현동 주민센터, 봉원교회 ▴동작구 동작문화 복지센터, 상도3동 주민센터 ▴송파구 송파여성문화회관 ▴강동구 평생학습센터 등이 있다. 서울시는 시 전역에 설치되어 있는 `여성안심택배함`의 이용 상황, 효과성, 사용 호감도, 민원발생실태 등을 모니터링한 뒤 내년 상반기 중 10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홈 방범 신청자 조사결과 신청사유 1위 '여성범죄 예방목적` 4월부터 현재까지 접수된 서울시 홈 방범서비스 신청자는 2,235명이며 서비스 신청자들에 한해 보안업체가 신청가정에 직접 방문해 보안 장비를 설치 중에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지금까지 홈 방범서비스를 신청한 여성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신청사유는 `여성범죄 예방목적(1,778표)`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현 거주 주택이 방범 상 취약 한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1,641표) ▴믿음이 가는 보안경비업체에 가입하면 심리적 안전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1,078표) ▴기존에 방범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968표) 등이 뒤를 이었다. 자치구별 신청 현황을 보면 관악구가 234명으로 가장 많았고, 마포구 145명, 중랑구 137명, 동작구 123명, 광진구 110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홈 방범서비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서울시 거주 여성 으로 1인가구이거나 여성세대주인 한부모 가구, 여성으로만 구성된 가구면 가능하다. 서울시는 올해 총 3천명에게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으로, 신청은 서울시 여성가족분야 홈페이지(http://woman.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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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는 2013년 11월 20일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용산구 한강로3가 40-900번지 일원에 빗물펌프장 설치를 위한 도시계획시설(방수설비) 결정(안)에 대해 『주변 경관을 고려하여 건물 층수를 3층에서 2층으로 조정할 것』이란 조건(안)을 원안 가결하였다. 용산구 한강로 일대는 해마다 집중호우시 침수피해를 겪어야 했다. 현재까지는 한강대로로 집중되는 우수를 용산빗물펌프장을 통해 만초천으로 내 보냈으나 금번 계획을 통해 우수유역을 분할해 상당수의 우수를 신설되는 빗물펌프장을 통해 한강으로 바로 내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집중호우시 우수처리가 원활하도록 하여 매년 반복되는 한강대로 저지대와 신용산지하차도 등 상습 침수지역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는 빗물펌프장 신설과 병행하여 한강로 일대 하수관거를 개량함으로써 기존 관거와 용산유수지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여 배수시설의 재해예방 능력을 극대화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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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11월 13일부터(3일간) 서울코엑스 에서 다양한 행사 국내외 비즈니스 기회제공, 창업·취업지원센터 운영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창조경제와 정부3.0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는 공간정보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13 스마트국토엑스포」를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인 「2013 스마트국토엑스포」에는 국내 공간정보산업의 역량을 국내외에 홍보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산업전시회, 취업・창업 지원센터 운영, 공간정보 분야 고위급 회의, 국제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금년 전시회의 관전 포인트는 ▲"브이월드"의 새로운 기능, ▲인간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다양한 앱, ▲비행 시뮬레이션, 도로주행, 승마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술체험 존, ▲ 해외 신기술을 소개하는 글로벌 존 ▲정보의 개방, 공유와 기관간 협력을 통하여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정부3.0관 등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산업전시회는 무엇보다 급속하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과 공간정보 활용의 대중화에 맞춰 기획되었으며 구글, 네이버, KT 등 117개 단체 및 기업이 참여한다. 이 번에 새로 공개되는 시범서비는 브이월드 모바일 3차원지도 서비스 3차원지도를 비롯한 다양한 공간정보를 인터넷 기반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최초로 스마트폰에 의한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 항공사진 과거와 현재 비교서비스 는 서울시의 1978년, 1989년, 현재 항공사진을 비교*하여 변화상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 실거래통계지도서비스는 기존 문자 위주의 정보를 공간정보와 연계하여 한 눈에 주택거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대한지적공사,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유삼씨앤씨 등 국내 유망기업들의 채용설명, 입사원서 접수 및 취업 컨설팅이 제공될 계획이며 청년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전시장 내 현장 상담이 가능한 「취업·창업 지원센터」도 운영된다. 공간정보 관련 콘텐츠를 바탕으로 창업에 성공한 `이든스토리`, `씨온` 등 6개 기업의 성공사례 발표와 상담 등 창업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과 조언도 들을 수 있다. 특히, 금년에는 공간정보 분야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제컨퍼런스」를 신설하였고, 「고위급(장관) 회의」 참가국도 12개국에서 21개국으로 확대되는 등 국제적 위상이 강화되었다. UN, World Bank 등 국제기구와 세계 21개국 장・차관이 참석하는「고위급 회의」에서는 지난해 채택된 서울선언문의 이행 방안으로 `공간정보 전문인력 육성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할 계획이며 양자회담, 비즈니스 미팅, 공간정보 워크숍 등을 개최하여 참가국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국토교통부 박무익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스마트국토엑스포를 통해 "국민들이 공간정보를 보다 더 잘 이해하고, 우리 공간정보산업의 해외진출을 가속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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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위기자 · http://www.areyou.co.kr
녹색건축물, 경기도 녹색건축 인증 건물 503건으로 전국 최다 기록 내년부터 에너지소비증명제 시행 [아유경제=김용위기자]경기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녹색건축 인증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녹색건축물 인증을 받은 경기도내 건축물은 모두 503개소로 1,241개소인 전국 녹색건축물의 40.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02년부터 시행된 녹색 건축 인증제도는 에너지 사용이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건축물에 대해 인증해주는 제도로 건축주가 신청을 하면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기관이 평가를 통해 인증을 하게 된다. 평가항목은 건축물의 에너지 및 환경오염, 생태환경, 실내환경 등 7개 분야로 종합평가를 통해 최우수(그린 1등급)부터 일반(그린 4등급)까지 모두 4개의 등급으로 나눠 인증하고 있다. 녹색 건축 인증을 취득하는 경우 건축물 에너지 효율인증 등급에 따라 취득세는 5~15%, 재산세는 3~15%, 환경개선부담금은 20~50%의 비용을 감면받을 수 있으며 건축기준도 4~12% 완화된다. 경기도 건축과 관계자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이 시행됨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경기도 내 500세대이상 공동주택 및 연면적 3,000㎡이상 업무시설을 매매⋅임대시 에너지소비증명제가 실시되는 만큼, 주민들이 녹색건축물에 많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에너지소비증명제는 건축물 매매(임대)시 전기⋅가스 등 에너지사용량과 건축물 에너지 효율이 표시된 건축물 에너지 평가서를 거래 계약서에 첨부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경기도는 지난 7월 대학교수, 건축사, 연구원 등 녹색건축분야 전문가로 이루어진 자문단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며, 내년부터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그린 리모델링 시범사업 실시 및 경기도 녹색건축물 조성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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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기자 · http://www.areyou.co.kr
경기건축문화제 21일 개막 `2013. 경기건축문화제` 21일에서 23일까지 인개개발원서 열려 [아유경제=박진아기자]경기도와 경기지역 건축 관련 단체인 경기도건축사회 등 6개 단체가 주최(추진위원장 : 김인철)하는 2013. 경기건축문화제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수원시 파장동에 위치한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 건축문화제는 올해로 제18회째 맞이하는 `경기도건축문화상`, `제1회 경기 학생 건축물 그리기대회`, `제1회 도시ㆍ건축 사진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출품작 전시와 전문가 초청강연, 참가자를 위한 건축 관련 상담 및 진로 상담 창구가 운영된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전문가 초대작가전, 건축모형전시회가 열리며, 지난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진행된 `건축문화답사`와 5월에 개강한 `제11기 시민건축대학` 결과물 등이 전시된다. 한편 21일 오후 열리는 경기건축문화제 개막식에 앞서 경기도 현대건축의 현 주소를 알 수 있는 `경기도건축문화상`을 비롯하여 `경기 학생 건축물 그리기대회`, `도시ㆍ건축 사진공모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경기도건축문화상 사용승인 부문 영예의 대상에는 용인 죽전1동 `하늘의 문 성당` 이 차지했으며, 주거부문 금상은 팔당주택 예봉루가, 비주거부문 금상은 화성종합경기타운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전국 대학생 공모인 계획작품 부문 대상에는 한양대학교 김예림 학생이 출품한 `deom`이 영예를 차지했으며 홍익대학교 신근상, 김성희 학생의 `Hug Island`가 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도내 초ㆍ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1회 경기 학생 건축물 그리기대회에는 우만초등학교 김소현 학생의 `꽃밭을 달리는 예쁜기차집`이 초등부 대상을 차지했고, 분당중학교 강지선 학생의 `어둠을 밝히는 생명의 빛` 이 중등부 대상을 차지했다. 제1회 도시ㆍ건축 사진공모전에는 한빛중학교 김은지 학생이 출품한 `파주 한빛마을 6단지`가 학생부 대상을 차지했으며, 일반부에서는 서울 노원구에 거주하는 김영진씨의 `안양예술공원`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민과 건축인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건축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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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기자 · http://www.areyou.co.kr
한강로3가 40-900번지 일원 빗물펌프장 설치를 위한 `도시계획시설(방수설비) 결정(안)` 가결 한강대교 북단에 빗물펌프장 설치 [아유경제=김나현기자]해마다 집중호우시 침수 피해를 겪는 용산구 한강로 일대에 빗물펌프장이 설치된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한강로3가 40-900번지 일원에 빗물펌프장 설치를 위한 도시계획시설(방수설비)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 빗물펌프장은 주변 경관을 고려해 원안에 담겼던 3층에서 2층으로 변경돼 지어진다. 현재까지는 한강대로로 집중되는 빗물이 용산빗물펌프장을 통해 만초천으로 내보내졌지만 이번 계획을 통해 상당수의 빗물이 신설되는 빗물펌프장을 통해 한강으로 바로 내보내질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대책으로 매년 반복되는 한강대로 저지대와 신용산지하차도 등 상습 침수지역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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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기자 · http://www.areyou.co.kr
양도세 5년 면제, 취득세 영구감면 혜택으로 주목받는 용인지역 아파트 [아유경제=김정우기자] 정치권에 발목이 잡혀 2개월여 끌어온 주택 취득세 영구인하 법안이 소급적용으로 일단락되면서, 시행시기가 불투명해 대기 수요가 쌓였던 주택 시장이 정부와 여당의 소급적용 추진으로 활기를 띌 것이란 게 업계의 시각이다. 취득세 인하는 주택법 중 적용 대상이 가장 넓어 거래 유인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기존 주택 시장뿐만 아니라 미분양 시장에도 호재다. 취득세 영구인하의 시행여부를 보고 계약하겠다는 고객이 많아서다. 이런 영향으로 불안정한 전국 미분양 아파트가 감소세로 돌아설 공산이 크다. 대기 수요자 매매 시장으로 일단 취득세 영구인하 소급적용으로 대기 수요자들이 주택 거래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취득세 인하 시행에 맞춰 계약을 하려는 수요가 있고 시세 조정기에는 초기비용 감소가 거래량 증가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 이번 취득세 법안이 시행되면 3억원짜리 주택의 취득세는 기존 660만원에서 330만원으로 절반 가량 줄어든다. 경기 기흥구 동백지역 중개소 사장은 "취득세 인하가 불확실해 계약을 미루던 고객이 꽤 있었는데 이번 조치로 매매 계약이 다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기적인 전셋값 상승으로 세입자 부담이 높아진 점도 주택 거래를 자극할 요소다. 용인은 추석 전후로 전셋값이 가장 급등한 지역으로 꼽힌다. 보정동 성호샤인힐즈 84㎡(이하 전용면적)에 전세 1억6000만원에 살던 이석주 씨는 지난 8월 갑자기 집주인이 집을 내놓으면서 다른 전세를 구하다가 아예 매입했다. 당시 전셋값은 이미 2억원으로 올라 있었고 추석 이후 2억2000만원으로 또다시 10%나 껑충 뛰었다. 그나마 전세 매물도 없었다. 비슷한 조건의 매매가격은 2억6000만원으로, 전셋값과는 4000만원 밖에 차이나지 않았다. 임씨는 어쩔 수 없이 대출을 더 받아 집을 사기로 결정했다. 용인지역 공인중개소 관계자들은 "전세 매물이 없는데다 신규분양도 없어 전셋값을 최대치로 받을 수 있는 상황인데 그나마 매물이 없다"며 "직장 때문에 이곳을 떠나지 못하는 세입자들이 매매로 돌아서고 있다"고 말했다. 장기적인 전셋값 상승으로 세입자 부담이 높아진 점도 주택 거래를 자극할 요소다.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의 매매값 대비 전셋값 비율이 11년 만에 60%를 돌파할 정도로 전세 시장은 불안하다. 이 지역의 평균 전세가 비율은 68%. 5억원짜리 아파트의 평균 전셋값이 3억4000만원인 셈이다. 용인 미분양시장 활황으로 주목받는 신동백서해그랑블2차 미분양 시장에도 훈풍이 예상된다. 연말까지 계약을 하면 취득세 인하 뿐 아니라 양도소득세를 5년간 면제 받을 수 있다. 신동백서해그랑블2차 분양대행사 남궁 수 팀장은 "역세권에 위치한 전세가 비율은 보통 75~80% 수준으로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취득세가 낮아지면 전셋집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입자들이 매매나 분양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양도세5년면제 혜택 및 취득세 확정으로 반신반의하던 고객이 많았는데 올해말까지 계약이 크게 늘어날것으로 보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용인지역중에서 서해종합건설이 `용인시 기흥구 중동` 일대에 분양중인 `신동백 서해그랑블2차 아파트`가 가장 주목받고 있다. 6년 전 용인지역 분양가인 3.3㎡당 1,020~1,070만원선에 분양중이다. 인접한 인근 아파트 분양가격이 3.3㎡당 1,270만원대에 공급되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저렴한 분양가로 치솟는 전세가격으로 부담감이 커진 실수요자들은 내집 마련의 기회로 삼고 있다. '신동백 서해그랑블 2차아파트`는 지하3층~지상20층 높이 10개동 규모로 가구수는 전용면적기준 △84㎡(662세대) △117㎡(154세대) △140㎡(1세대) 등으로 신동백지구의 마지막 분양 물량이다. 분양대행사 남궁 수 팀장(www.동백서해그랑블.com)은 "신동백서해그랑블2차는 전동의 단지설계를 필로티와 테크형태의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는데, 지층에서 아파트1층까지의 높이가 15m~18m에 달하기 때문에 1층이지만 5~6층에 사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하주차장의 LED조명과 난방비 걱정없는 열 병합 시스템으로 완성되는 친환경 주거환경이 구성되는데, 소형열병합 시스템은 단지내 일부전기를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관리비(전기 및 난방비)를 절감하는 경제적인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했다. 동백지구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자리한 서해그랑블 2차 아파트는 경부, 영동,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며 단지 남쪽에 어정초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북쪽으로는 중학교가 신설되어 있다. 동백호수공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조망권과 도보 5분거리에 용인경전철 어정역이 위치해 있으며, 분당선 연장선인 구갈역과 연결되어 분당선을 바로 이용 가능하고 대중교통으로도 서울이나 수원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또한 동백 이마트, CGV영화관, 쥬네브 쇼핑몰, 금융기관등의 상업시설도 도보 5분 거리에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는 동백 세브란스병원이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할 예정인데, 총 2,880억원이 투입돼 지하4층 지상13층 규모의 최첨단 의료시설(800병상)로 2016년 개원할 예정이다.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이 개원되면 향후, 분당 미금지역이 서울대병원 개원 이후 엄청난 유동인구로 급속히 발전된 사례처럼 유사한 후광효과를 누릴 수 있다. 현재, 분양마감 임박으로 모델하우스는 폐관되었고, 일부 잔여세대 분양을 위해 현장내에 홍보관이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분양문의 및 상담신청은 홈페이지(www.동백서해그랑블.com) 또는 전화(031-8050-1873)로 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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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재원기자 · http://www.areyou.co.kr
전북도, 부동산 개발업 등록실태 일제 점검 [아유경제=김재원기자] 전라북도가 부동산 개발업 등록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취약분야로 판단되는 임원이나 전문인력 변경 사항등을 중점으로 부동산 개발업체에 대한 등록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전북도는 9월말 기준 개발업 등록업체 60개소에 대하여 인·허가 현황을 기초로 파악한 개발사업 건에 대한 개발업 등록대상과 무등록영업 여부 등을 조사하여 전문인력 변경 미신고, 임원 및 자본금 변경사항 미신고업체(5개업체)를 적발하여 1차 경고처분 하였으며, 2차 위반 시 영업정지 등 강력한 처벌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무등록업체에 대한 조사, 단속, 계도를 통해 부동산개발업등록제를 빨리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도 관계자는 "개발업등록을 하지 않고 부동산개발을 할 땐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물릴 수 있으므로 미등록사업자는 빠른 시일 안에 등록해야 한다"고 말했다. 개발업등록대상은 연면적 2000㎡(연간 5000㎡) 이상의 상가, 오피스텔, 콘도미니엄 등을 짓거나 3000㎡(연간 1만㎡) 이상의 땅을 조성, 다른 사람에게 공급하려는 사람 또는 업체다. 개발업등록을 위해선 자본금 3억원(개인은 영업용자산평가액 5억원) 이상,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2인 이상, 업무용 사무실을 확보해야 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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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채범석기자 · http://www.areyou.co.kr
국내 최고층 지식산업센터 `흥덕IT밸리` 입주 시작 - 지상 40층 높이에 연면적 코엑스 1.8배, 녹지까지 갖춘 경기도 대표 지식산업센터 [아유경제=채범석기자] 국내 지식산업센터로는 최고층인 지상 40층짜리 랜드마크 빌딩이 10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흥덕지구에 건립되는 `흥덕 IT밸리`가 바로 그것이다. 삼성중공업이 세운 흥덕IT밸리는 지하3층 지상40층 높이로 타워동과 컴플렉스동, 2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식산업센터로는 가장 높고 연면적도 21만 2733m2 로 63빌딩(16만m2)의 1.3배에 달한다. 경부고속도로와 수원IC 및 영동고속도로 등 진출이 쉽고, 흥덕IC를 이용한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권까지 빠르게 연결돼 판교, 광교 등 수도권 남부지역 대규모 주거단지와도 접근이 용이하다. 규모가 큰 만큼 정보통신산업, 지식산업, 제조업체, 지원시설이 복합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라 사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삼성디지털시티 등 대기업·협력업체들이 가깝다는 것도 플러스 요인이다. 지하 3층~지상 2층은 상가·업무시설과 주차장이 들어선다. 이 중 콤플렉스동 지상 13~14층에는 주거용오피스텔 용도로 기숙사가 마련돼 직원 복지를 신경 쓰는 사업주들의 눈길을 잡는다. 나머지 층은 모두 전용 42~885㎡로 구분된 지식산업센터다. 일반 업무시설에 비해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취득세 75% 면제, 재산세와 종합토지세 5년간 50% 감면 등 세제 혜택이 풍부하다. 경기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입주하는 경우 총분양대금 중 70%까지 장기 저금리 융자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인근에 위치한 분당선 청명역이 작년말 완공되어 출퇴근 환경도 더 좋아졌다. 업무 환경도 쾌적하다. 고층에서는 광교신도시를 비롯해 풍부한 녹지를 갖춘 태광CC, 호수공원이 조성되는 원천·신대저수지 등을 조망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디지털시티)이 흥덕IT밸리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2km 쯤 떨어져 있어서, 삼성전자 관련 협력업체들이 흥덕IT밸리에 입주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주변지역 개발호재가 풍부해 흥덕IT밸리의 미래가치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입주진행 중이고,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현장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중이다. 문의:1577-1256ⓒ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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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파주시 수익형 임대사업 1호 `그랑베르` 분양 서울역·신촌·일산 까지 15~45분, 배후수요 탄탄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부동산 경기침체가 장기화가 되면서 투자자들이 장기적인 임대수익이 나는 투자지역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교통요충지이자 배후수요가 탄탄한 파주의 `그랑베르`가 최근 투자자들에게 큰호응을 얻고 있다. 파주는 서울역과 신촌 그리고 일산까지 15~ 45분 이내로 진입이 가능한 교통요충지로 교통요건이 좋으며 `그랑베르`주변으로는 금촌역,e마트,시청,경찰서시립병원 등 편의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으며 출판단지 및 LG LCD 산업단지의 배후주거단지로 입지가 좋다. 분양가는 7400만원에 실투자금 1800만원으로 1채분양 가능하며 보증금 500만원에 월45만원으로 임대가 가능하다. 호텔식 풀옵션에 넓은 주차장 많은 대지지분 등 투자자 들이 만족할 수 있는 모든걸 갖춰져 있어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후 관리 또한 회사에서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문의) 1600-9855ⓒ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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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월세 거래량 118970건…전년동월대비 0.4% 감소 - 수도권은 2.3% 감소, 지방은 3.7% 증가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국토교통부는 전월세거래정보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2013년 10월 전월세 거래 동향 및 실거래가 자료를 지난 20일 발표하였다. 10월 전월세 거래는 전국 118,970건으로 집계되어 전년동월대비 0.4% 감소하였으나 전월대비로는 26.3%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 10월은 가을 이사철 수요 영향으로 매년 전월세 거래량이 증가하는 시기 `11년 10월은 전월대비 10.8%, `12년 10월은 전월대비 24.9% 각각 증가했다. 전월세거래량은 금년 들어 전년동월대비 계속 증가(5월 제외)하다가 9월, 10월은 매매시장 회복 등 영향으로 소폭 감소하였다. 수도권은 80,628건이 거래되어 전년동월대비 2.3% 감소, 지방은 38,342건으로 전년동월대비 3.7% 증가하였고, 서울은 전년동월대비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9.3% 감소(53,798건) 하였으나, 아파트 외 주택은 8.3% 증가(65,172건)하여 비아파트 주택에서 전월세 거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 유형별로는 전체주택은 전세 60.7%(72,196건), 월세 39.3% (46,774건), 아파트는 전세 66.3%(35,663건), 월세 33.7%(18,135건)로 조사되었다.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의 순수전세(월세 제외) 실거래가격을 살펴보면, 서울 강남(은마), 송파(리센츠), 세종(푸르지오) 등은 가격이 상승하였으며, 서울 서초(반포미도), 성북(그랜드월드), 성남 분당(이지더원), 경기 수원(영통 황골마을) 경기 등 일부 단지에서는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강남 대치 은마(76.79㎡) : (`13.9) 33,853만원 → (`13.10) 34,438만원 * 송파 잠실 리센츠(84.99㎡) : (`13.9) 62,250만원 → (`13.10) 62,750만원 * 세종 한솔 푸르지오(114.16㎡) : (`13.8) 21,333만원 → (`13.10) 23,000만원 * 서초 반포 반포미도(84.96㎡) : (`13.9) 41,000만원 → (`13.10) 36,000만원 * 성북 대우그랜드월드1(84.97㎡) : (`13.9) 28,000만원 → (`13.10) 27,500만원 * 성남 봇들마을2 이지더원(84.28㎡) : (`13.9) 38,000만원 → (`13.10) 35,000만원 * 수원 영통 황공마을주공1(59.99㎡) : (`13.9) 17,167만원 → (`13.10) 16,857만원 전월세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정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홈페이지(rt.mltm.go.kr) 또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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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다목적댐 '김천부항댐' 완공 혁신적인 아이디어,끊임없는 기술개발 공사, 성공적 평가↑ [아유경제=정혜선기자] GS건설은 국내 17번째 다목적댐인 김천부항댐을 2006년 11월 착공이후 7년만에 완공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준공식에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최계운 K-water 사장, 허명수 GS건설 사장 등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천부항 다목적댐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사업비 5559억원,총저수량 5400만 톤의 중규모형 다목적댐이다. 이댐은 공사전부터 수몰지역의 주민들의 강력한 댐반대 시위와 보상 불만 등 악성민원으로 공사가 지연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GS건설은 댐 건설 반대 주민대표들을 직접 찾아가 댐 건설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보상관련 민원도 최대한 수몰지역 주민들의 입장을 감안해 신뢰를 얻어 공사댐 반대를 누그러뜨리고 댐 공사에 착수했다. 또한 댐 공사에 있어서 가장 큰 과제인 표면 누수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두께 30㎝의 표면차수벽을 설치, 제어에 성공했다. 표면차수벽은 슬립폼이라는 장비로 시공을 해왔으나, GS건설은 슬립폼에 거푸집을 합한 사이드폼을 고안해 현장에 적용했다. 그 결과는 기존 방식보다 공사기간을 25% 단축했으며, 특허 승인까지 받았다. 한편, GS건설은 이번 김천부항댐 공사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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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화보 공개 도도+우아 "아찔한 매력"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국민첫사랑 으로 대표되는 MissA멤버 수지(20)가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를 통해 도도하면서 우아한 패션 화보를 공개햇다. 이번 패션 화보에는 단아하면서도 몽환적이지만 도도하고 아찔한 매력을 보여줬다. 촬영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매컷마다 도도하면 당찬 포즈로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다양한 가방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화보촬영에 임해 또한번 놀라게 했다. 수지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12월호를 통해 만나볼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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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유망 신규주거단지' 전셋값 좌우 [아유경제=정혜선기자] 20일 부동산써브는 5년간의 서울 주요구별 평균전셋값 변동 현황을 공개했다. 2위였던 서초구가 강남구를 제치고 전셊값 1위 지역으로 등극했다. 평균 전셋값은 서울 서초구(5억394만원)로 1위에 올랐고 뒤이어 강남구(4억5782만원) 송파구(4억287만원) 용산구(3억8912만원) 광진구(3억4810만원) 중구(3억3816만원) 종로구(3억462만원) 성동구(3억146만원) 양천구(2억9600만원) 마포구(2억9418만원) 순이었다. 이처럼 순위 변동에는 해당 지역에 유망 신규주거단지가 얼마나 들어왔는지에 대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서초구는 2009년 이후 새로 들어선 래미안퍼스티지, 반포자이, 반포리체 등의 신규 단지들이 고액 전세 수요를 흡수하면서 선두로 올라섰다. 또한 5년전 불과7위였던 송파구가 새로운 강자로 떠올렸다. 2008년 리센츠 잠실엘스 파크리오 등 새 아파트가 단기간에 집중 공급되면서 전셋값이 하락, 7위(2억2730만원)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최근 전셋값 고공행진으로 3위까지 올라섰다. 경기도에서는 의왕시가 크게 올랐다. 내손e편한세상, 포일자이 등의 새 아파트 입주영향으로 5년전 8위에서 3위로 순위가 큰폭 상승했고 용인시(2억453만원)는 신분당선, 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강남 통근자를 끌어들이며 7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다. 9위에서 6위로 상승한 하남시(1억9753만원)는 풍산지구 입주가 마무리되며 전세가 상승폭이 컸다.10위에서 7위가 된 광명시는 철산푸르지오하늘채, 철산래미안자이 등이 2009년부터 입주를 시작하면서 전세가가 많이 올랐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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