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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DMZ와 연결된 고성, 철원, 파주 지역이 이달 말부터 `DMZ 평화둘레길`로 민간인에게 개방된다.
정부는 올해 3ㆍ1절 100주년 기념사에서 `이제 곧 비무장지대는 국민의 것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와 같이 DMZ와 연결된 3개 지역을 평화안보 체험길(가칭ㆍDMZ 평화둘레길)로 이달 말부터 단계적으로 국민에게 개방할 계획을 알렸다.
대상지역은 고성 동부, 철원 중부, 파주 서부 등 3개 지역이다. 현재 이 지역은 9ㆍ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GP 철거, 유해 발굴 등 긴장완화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고성 지역은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해 해안 철책을 따라 금강산전망대까지 방문하는 구간으로 조성된다. 철원 지역은 백마고지 전적비에서 시작해 DMZ 남측 철책길을 따라 공동유해발굴현장과 인접한 화살머리고지 비상주 GP까지 방문하는 구간으로 조성된다. 파주 지역은 임진각에서 시작해 도라산 전망대를 경유해 철거 GP까지 방문하는 구간으로 조성된다.
DMZ 평화둘레길의 기본 운영 방향은 방문객의 안전과 DMZ 생태ㆍ환경 보존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이번 DMZ 평화둘레길 개방은 남북분단 이후 DMZ를 처음으로 개방하는 것으로 국민이 평화를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전쟁의 상흔과 남북분단의 상징이었던 DMZ가 평화적 이용을 통해 한반도 평화ㆍ번영의 전진기지를 넘어 세계생태평화의 상징지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길 명칭은 DMZ의 지리적 특수성과 평화염원 메시지 등이 함축돼 표현되도록 대국민 명칭 공모를 통해 4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03 · 뉴스공유일 : 2019-04-03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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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최정혁 · http://news.inochong.org
한국노총은 4월 3일(수) 오전 제주4.3평화공원에서 거행된 제71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그 뜻을 기렸다.
제8회 한국노총 평화학교에 참석한 70여명의 노조간부들은 4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4.3 유적지를 탐방중이다.
이번 평화학교에서 참석자들은 제주4.3평화공원, 낙선동4.3성, 북촌너븐숭이, 곤을동 잃어버린 마을, 하귀리 영모원 등을 방문해 제주4.3 항쟁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제주도민의 희생을 위로했다.
△ 제8회 한국노총 평화기행단이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제주4·3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제주4·3은 1947년부터 1954년까지 7년동안 공권력의 탄압으로 당시 전체 제주도민의 10분의 1인 3만여명이 학살된 비극적인 사건이다. 올해로 71주년이 됐지만 아직까지 4.3특별법안은 국회에 계류중으로, 피해자들에 대한 피해보상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제주 4.3은 말하면 안 되는 단어였다. 오랜 금기를 깬 것은 1987년 6월 항쟁의 민주화 열기에서 시작된다. 1989년 4월 3일 공개적으로 추모제 행사를 41주기 만에 처음 가졌다.
4.3은 드디어 말하기 시작하였고, 2000년에 4.3특별법이 제정 공포, 2003년에는 ‘제주 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가 발간되었으며,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그리고 2014년 정부는 4월 3일을 국가지정추념일로 결정하였다.
△ 제주 4.3 평화기념관을 방문한 한국노총 평화학교 참석자들
70년 전 제주에서 이들이 이루고자 했던 것은 분단반대, 전쟁반대였다. 70년이 지난 지금도 한반도의 절실한 과제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실현하는 일이다. 숨죽여 온 듯한 70년 전 제주는 역사의 미래, 진실과 통일을 위한 희망의 줄기를 놓지 않았다.
제주 4.3은 오늘도 노동자에게 진실과 희망을 위하여 평화와 통일로 나아갈 것을 주문한다.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지고 북미간의 대화도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70여년 적대와 분열을 넘어 평화와 통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더 자주 만나야 하고, 소통하여야 하며 오해도 풀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도 키워 나가야 한다.
한국노총은 남북노동자가 서로 손을 잡고, 과거가 우리에게 바랬던 미래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실천과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제주4.3 #평화기념관 #제주도 #평화학교 #4.3특별법 #평화 #통일현장과함께! 국민과함께!
뉴스등록일 : 2019-04-03 · 뉴스공유일 : 2019-04-05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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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지난해 경주에서 발굴한 문화재를 중심으로 성과전을 개최한다.
2일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지난해 추진한 경주 월성(사적 제16호) 정밀발굴조사 중 해자 내부에서 ▲의례에 사용된 가장 이른 시기(最古)의 축소 모형(미니어처) 목재 배 1점 ▲4~5세기에 제작된 가장 온전한 형태의 실물 방패(防牌) 2점 ▲소규모 부대 지휘관 또는 군(郡)을 다스리는 지방관인 당주(幢主)와 곡물이 언급된 문서 목간 1점 등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축소 모형 목재 배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축소 모형 배로는 가장 오래된 것이다. 통나무배보다 발전된 형태로 실제 배와 같이 선수(뱃머리)와 선미(배꼬리)가 분명하게 표현된 준구조선(準構造船)으로 크기는 약 40cm이다. 특히, 배의 형태를 정교하게 모방하고 공을 들여 만들었는데, 안팎에서 불에 그슬리거나 탄 흔적이 확인되었다. 다른 유적에서 출토된 배의 사례로 보아 이번에 출토된 유물도 의례용으로 추정된다. 배는 약 5년생의 잣나무류로 제작된 것으로 보이며, 제작 연대는 4세기에서 5세기 초(350~367년 또는 380~424년)로 산출된다.
축소 모형 배의 경우 일본에서는 약 500여 점이 출토되었고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번에 나온 월성의 모형 배는 일본의 시즈오카현 야마노하나 유적에서 출토된 고분시대 중기(5세기)의 모형 배와 선수ㆍ선미의 표현방식, 현측판(상부 구조물이 연결되는 부분)의 표현 방법 등이 매우 유사하다. 앞으로 양국의 배 만드는 방법과 기술의 이동 등 상호 영향관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방패는 손잡이가 있는 형태로 발견된 최초의 사례이며, 가장 온전한 실물 자료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2점 모두 수혈해자의 최하층에서 출토되었는데, 하나는 손잡이가 있고, 하나는 없는 형태이다. 크기는 각각 가로ㆍ세로가 14.4×73cm와 26.3×95.9cm이며, 두께는 1cm와 1.2cm이다. 표면에는 날카로운 도구로 기하학적인 밑그림을 그리고 붉은색ㆍ검은색으로 채색했다. 또한, 일정한 간격의 구멍은 실과 같은 재료로 단단히 엮었던 흔적으로 보인다. 실제 방어용 무기로 사용했거나, 수변 의례 시 의장용(儀裝用)으로 세워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다.
목간은 3면 전체에 묵서가 확인되었다. 주요 내용은 곡물과 관련된 사건을 당주(幢主)가 보고하거나 받은 것이다. 6세기 금석문(국보 제198호 `단양 신라 적성비`)에 나오는 지방관의 명칭인 당주가 목간에서 등장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또한, 벼, 조, 피, 콩 등의 곡물이 차례로 등장하고 그 부피를 일(壹), 삼(參), 팔(捌)과 같은 갖은자로 표현했다. 앞서 안압지(현재 동궁과 월지) 목간(7~8세기)에서도 갖은자가 확인되었는데, 신라의 갖은자 사용 문화가 통일 이전부터 있었음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월성해자 내부에서는 이 외에도 호안(護岸) 목제 구조물과 다양한 유물들이 확인되었다. 목제 구조물은 해자 호안(기슭) 흙이 유실되는 것을 방지하는 시설로 수혈해자 북벽에 조성하였다. 수혈해자 바닥을 파서 1.5m 간격으로 나무기둥(木柱)을 세우고 그 사이에는 판재(板材)로 연결하였다. 최대 높이 3m인 나무기둥과 최대 7단의 판재가 남아 있어, 대규모 토목 공사가 삼국통일 이전에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신라의 목제 구조물 전체가 확인된 최초의 사례로, 당시의 목재 가공 기술을 복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자 내부 흙을 1㎜이하의 고운 체질로 걸러 총 63종의 신라의 씨앗과 열매도 확보했는데, 국내 발굴조사 상 가장 많은 수량이다. 그리고 해자 주변의 넓은 범위에 분포했던 식물자료를 알아보기 위해 화분분석을 실시해 물 위의 가시연꽃, 물속에 살았던 수생식물(水生植物), 해자 외곽 소하천(발천 撥川)변의 느티나무 군락(群落) 등을 파악했다. 추후 경관 복원의 근거가 될 것이다. 이 밖에 물의 흐름ㆍ깊이ㆍ수질을 알려주는 당시의 규조(珪藻, 물에 사는 식물성 플랑크톤)를 분석하여 해자에 담겼던 물의 정보도 분석하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신라인들이 가시연꽃이 가득 핀 해자를 보며 걷고, 느티나무숲에서 휴식을 취했을 5세기 무렵 신라 왕궁의 풍경을 복원할 수 있을 것이다.
해자 내부에서 확인된 6개월 전후의 어린 멧돼지뼈 26개체는 신라인들이 어린개체를 식용(食用) 혹은 의례용으로 선호했던 것을 시사해준다. 또한, 삼국 시대 신라 왕경에서 최초로 확인되었던 곰뼈는 현재까지 15점(최소 3개체)이 나왔는데, 앞발과 발꿈치 등 특정 부위를 집중적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적이다. 이 외에도 2~3세기부터 분묘 유적에서 다수 출토되는 수정(水晶)도 가공되지 않은 원석상태로 출토했고, 통일기 이후에 조성되어 사용된 3호 석축해자의 바닥 지점에서는 단조철부(鍛造鐵斧, 쇠도끼) 36점을 확인했다. 철부는 실제 사용 흔적이 있었으며, 석축해자 축조과정 혹은 의례 등과 관련해 한꺼번에 폐기된 것으로 판단된다.
경주 월성 발굴조사(22만2000㎡)는 올해로 5년차이며, 지금은 성벽(A지구)과 건물지(C지구), 해자를 조사 중이다. 이제까지 월성 C지구에서는 건물지를 비롯한 내부 공간 활용 방식과 삼국~통일신라 시대에 걸친 층위별 유구 조성 양상이 확인됐다. 월성 해자는 물을 담아 성 안팎을 구분하면서 방어나 조경(造景)의 기능을 했으며, 다양한 의례가 이루어진 특별한 공간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방패와 목제 배 등 이번에 공개되는 유물까지 포함해 지금까지 월성의 발굴조사를 통해 출토된 유물들은 오는 5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에서 열리는 `한성에서 만나는 신라 월성` 특별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한성백제박물관이 지난 2월 체결한 학술교류 협약을 바탕으로 월성 발굴조사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이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경주 월성 학술조사에 있어서 철저한 고증과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조사성과 공개, 대국민 현장설명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술조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02 · 뉴스공유일 : 2019-04-02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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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용역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5일 홍제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2019년 정기총회를 위한 업체 선정을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는 개최하지 않으며 오는 4월 1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해당 절차는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조합의 총회대행 실적이 있는 법인 ▲관계 법령에 의해 법 위반으로 입찰참가 제한 및 업무정지, 징계 등 벌금 처분을 받은 사실이 없는 법인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서대문구 통일로32길 36 (홍제동) 일대 2만7284.6㎡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277.53%를 적용한 지하 6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아파트 11개동 634가구(소형주택 86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408명이다.
이곳은 백련산, 인왕산, 안산 등이 주변을 에워싸고 있으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고 홍제천을 낀 채 자전거 도로, 산책로와 각종 휴게시설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DMC와 여의도, 용산 개발에 따른 호재가 예상된다.
또한 교통환경 역시 우수하다. 무악재역을 비롯해 지하철 3호선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종로ㆍ광화문ㆍ시청 등 도심권, 압구정ㆍ신사 등 강남권으로의 편입 역시 용이하다. 내부순환도로 홍제IC, 홍은IC 진입과 통일로 이용도 수월하며 시장, 상가 등을 비롯한 각종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29 · 뉴스공유일 : 2019-03-2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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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구례 천은사 극락보전`에 대한 보물 지정을 예고했다.
지난 28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6호 `보령 성주사지 동 삼층석탑(保寧 聖住寺址 東 三層石塔)`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21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남 구례군에 있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50호인 `천은사 극락보전(泉隱寺 極樂寶殿)`을 `구례 천은사 극락보전(求禮 泉隱寺 極樂寶殿)`이란 명칭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보령 성주사지 동 삼층석탑(이하 동 삼층석탑)`은 성주사지에 남아있는 4기의 탑 가운데 하나다. 847년 낭혜화상(800~888, 신라 후기의 승려 무염)이 지은 성주사는 17세기까지 명맥이 이어지다가 조선 후기에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보령 성주사지(사적 제307호)에는 보령 성주사지 낭혜화상탑비(국보 제8호)와 보령 성주사지 오층석탑(보물 제19호), 보령 성주사지 중앙 삼층석탑(보물 제20호, 이하 중앙 삼층석탑), 보령 성주사지 서 삼층석탑(보물 제47호, 이하 서 삼층석탑) 등 1기의 탑비와 3기의 석탑이 이미 국보와 보물 등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ㆍ관리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동 삼층석탑은 금당 뒤쪽에 있는 다른 2기의 석탑과 나란히 배치되어 있는데 국내에는 가람이 이렇게 배치된 예가 없다. 따라서 금당 전면에 오층석탑 1기를 조성하여 1탑 1금당 형식의 가람배치를 조성한 이후 석탑 3기를 다른 곳에서 옮겨와 뒤쪽에 추가로 배치하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금당 뒷쪽의 3기의 석탑 중 서ㆍ중앙 석탑 2기는 1963년에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동 삼층석탑은 그동안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관리해오다가 이번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되는 것이다.
동 삼층석탑은 조성 양식으로 보아 다른 2기의 삼층석탑과 함께 통일신라 말기에 같은 장인이 조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총 높이는 4.1m로 2층 기단위에 3개의 층으로 구성되었으며, 기단 상부에 괴임대 형식의 별석받침(별도의 돌로 만든 받침석)을, 1층 탑신 전ㆍ후면에 문고리와 자물쇠가 표현된 문비(문짝 모양)가 조각된 점 등으로 볼 때 전형적인 통일신라 후기 석탑의 특징을 갖추고 있다. 이미 보물로 지정된 2기의 탑 못지않게 균형 잡힌 비례와 체감, 우수한 조형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지정가치가 있다.
한편,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한 구례 천은사는 지리산 남서쪽 자락에 있는 사찰로 828년(신라 흥덕왕 3년) 덕운선사(德雲禪師)에 의해 창건돼 감로사(甘露寺)라고 불리다가 1679년(조선 숙종 5년) 조유선사(祖裕禪師)에 의해 중창된 후 천은사(泉隱寺)로 바뀌어 불렸다. 천은사의 주불전인 극락보전은 1774년(영조 50년)에 혜암선사(惠庵禪師)가 중창하면서 세워졌으며, 중생들의 왕생극락을 인도하는 아미타불을 주불로 하여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다포계 팔작지붕 건물이다.
극락보전의 특징은 내부에 높게 세운 기둥인 고주(高柱)의 윗부분에서 대량(大樑)과 툇보를 일체화하여 구조적 안정성을 높인 가구(架構) 구성뿐만 아니라 전체 규모는 크지 않으면서도 내부 고주를 뒤쪽으로 좀 더 옮기고 양옆에 보조기둥을 한 개씩 세워 넓은 불단과 후불벽(불단 뒤쪽의 벽)을 구성하여 예불공간이 더욱 돋보이고 위엄을 갖추도록 구성했다.
또한, 앞면과 옆면의 공포(栱包)는 풀과 꽃, 봉황머리를 조각하여 화려하게 장식한 반면, 뒷면은 장식을 두지 않고 간략히 처리했다. 그리고 용의 머리와 꼬리를 조각한 안초공(按草栱)의 사용, 섬세하고 화려한 우물천장과 내부 닫집 등의 우수한 조각 기법은 18세기말 다포식 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극락보전 내부 단청은 안료분석 결과 19세기 이전의 천연안료가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로 벽화ㆍ단청 채화기법이 뛰어나고 보존상태도 양호하여 조선 후기의 단청 전통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구례 천은사 극락보전은 18세기말 다포식 불전의 여러 특성을 잘 보여줄 뿐만 아니라 해남 미황사 대웅전(보물 제947호)이나 영광 불갑사 대웅전(보물 제830호), 나주 불회사 대웅전(보물 제1310호)과 비슷한 특징을 보인다는 점에서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역사적, 건축적, 예술적 가치가 충분하다.
문화재청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이번에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된 문화재가 체계적으로 보존ㆍ활용될 수 있도록 주변 시설 등을 적극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한 구례 천은사 극락보전에 대하여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29 · 뉴스공유일 : 2019-03-29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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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장휘국 교육감)이 28일 교원 및 일반직 공무원 53명 대상으로 임진각·제3땅굴·도라전망대 등 분단현장 안보통일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안보통일연수는 2019 을지태극연습 분위기 조성 및 교직원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현재 우리나라가 처해있는 안보 상황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에 감사하며 공직자로서 건전한 평화통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28일 DMZ 전시관을 방문한 시교육청 이랑순 중앙도서관장은 “공직자 안보통일연수를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평화통일의식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김창복 비상대비팀장은 “분단현장 연수로 분단국의 아픔과 북한의 실상을 재인식하고 평화통일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나라가 있어야 우리가 존재한다는 마음으로 올바른 통일관을 정립하는데 기여할 것을 다짐하며, 분단국가의 현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국가안보와 공직자 안보통일교육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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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3-28 · 뉴스공유일 : 2019-03-2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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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염원
고담 김연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겨울 끝자락에 묻어온 봄바람의 흔적은 아직 살갗을 애이며 사람들의 가슴에 벅찬 설렘으로 물 드리는 연초록빛이 나뭇가지에 속삭이는 봄의 길목에 서있습니다.
이번 시집의 제호는 통일統一의 염원念願으로 정했습니다. 남북의 뿌리는 하나인데 외세에 의하여 둘로 갈라진 조국의 역사를 되돌려놓을 물굽이 굽이를 따라 통일을 열망합니다.
힘든 난관이 켜켜이 쌓였다 해도 민족끼리 닫힌 마음을 열고 여론을 모아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화해와 용서로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하고 휴전선 155마일 철조망을 걷어내야 하며 통일의 횃불을 밝혀 한라산에서 백두산 천지까지 하나가 되도록 염원하면서 이글을 썼습니다.
이시집의 구성 순서는 통일염원, 유채꽃바다, 바람의 날개, 가을 달밤, 설해목, 풍차등 6부로 나누어 펴내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이 시집을 읽는 독자 여러분의 공감을 기대 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통일의 염원
통일의 염원
동토에 부는 훈풍
평화 통일
통일 전망대에서
유월이 오면
도라산역에서
임진강에서
염원念願
철조망 앞에서
한탄강
통일의 문
눈물의 바다
피어라, 무궁화여
제2부 유채꽃 바다
유채꽃 바다
서귀포의 봄
안개 속에서
모란꽃 사랑
음악 분수
치자꽃
창을 열면
배꽃
내 마음은
아침햇살
백조의 삶
새만금의 아침
황소의 눈물
제3부 바람의 날개
바람의 날개
금성골
사랑도에서
밤 바다에서
가을의 회상
바람 속에서
낙산 해돋이
항해
세월
산정호수
기분 좋은 날
부부인연
이산가족
제4부 가을 달밤
가을 달밤
낙엽을 밟으며
달빛소나타
호수의 밤
별이 뜨는 밤
달빛 아내
섭지코지
주상절리대
옥구평야
성산 일출
백록담
우면산을 오르며
달이 뜬 호수
제5부 설해목
설해목
올림픽 성화
대청마루
겨울 철새
시혼詩魂
선물
빛
잡초 인생
옹이
우주의 꿈
구름
인연의 세월
우리의 조국
제6부 풍차
풍차
외돌개의 낙조
천지연폭포
등대가 되리
이중섭 전시관에서
가파도 청보리
해녀의 삶
동행 길
한라산
정방폭포 앞에서
제주 민속촌에서
올래길을 걸으며
마라도
[2019.04.01 발행. 123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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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년 2월28일에 선조는 창덕궁 인정전에서 헌부례(獻俘禮 : 포로를 바치는 의식)를 거행했다.
진도사람 사을화동(沙乙火同)이 왜구의 향도(嚮導)노릇을 해왔는데 조선의 요구로 대마도주 소 요시토시(宗義智)가 잡아왔다. 대마도주는 선조에게 통신사 파견을 요청하면서 공작새 한 쌍과 조총(鳥銃)을 바쳤다. 그런데 선조는 조총을 쳐다보지도 않고 군기시에 보관토록 지시했다.
1543년에 일본 규슈 근처의 종자도에 도착한 포르투갈 상인이 종자도 영주에게 조총을 바쳤다. 이 신무기는 일본 각지로 퍼져 기존의 전투 양상을 바꾸었다. 조총의 위력을 실감했던 오다 노부나가는 조총수 양성에 진력했다.
그는 1575년 나가시노 전투에서 조총으로 최강의 기마군단 다케다 가쓰요리를 이겼다. 노부나가는 3교대 연속 사격 전술을 썼다. 조총의 장전 시간이 꽤 걸리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조총수를 3열로 배치시켜 연속 사격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그런데 노부나가는 1582년에 부하 아케치 미쓰히데의 반역으로 교토 혼노시(本能寺)에서 자결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당시에 원정 중이었는데 노부나가가 자결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회군하여 교토의 야마자키 전투에서 미쓰히데를 토벌했다.
1585년에 히데요시는 관백이 되고 1590년에는 100년간의 전국시대를 종식시키고 일본을 통일했다. 한편 1592년 2월에 선조는 신립과 이일을 파견하여 각 도의 병기를 점검토록 했다. 신립은 경기도와 황해도, 이일은 전라도와 충청도로 갔는데 점검이라는 것이 활·화살·창과 칼뿐이고 대포나 화약은 없었다. 그나마 장부상 점검이었다. 신립은 1583년 온성부사 때 여진족을 무찌른 장수로 안하무인이었다.
수령들은 신립을 두려워 해 백성들을 동원해 길을 닦고 극진히 접대했다.
대신의 행차도 이만 못했다. 1592년 4월1일에 신립은 선조께 복명한 뒤 류성룡과 대화를 나누었다. 『징비록』에 나온다. 류성룡 : “멀지 않아 변고가 생기면 공이 마땅히 그 일을 맡아야 할 텐데 공의 생각으로는 오늘날 적의 형세로 보아 그 방비가 충분하나요?” 신립 :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류성룡: “그렇지 않소. 예전에는 왜적이 창·칼만 믿고 있었지만, 지금은 조총과 같은 우수한 병기가 있으니 가볍게 생각할 일이 아니요” 신립: “비록 조총이 있다고는 하나 그 조총이라는 게 쏠 때마다 사람을 맞힐 수 있겠습니까?” 신립, 너무나 안일하다.
더구나 신립은 수군을 폐지해야 한다고 선조에게 건의한 바 있었다. 하지만 이순신이 수군의 중요성을 강력히 주장하여 이 논의는 중단되었다. 4월13일에 임진왜란이 일어났다. 4월28일에 신립은 충주 탄금대에서 전사했다.
신립은 험준한 요새 조령을 지키지 않고, 기마병이 싸울 수 있는 탄금대에 배수진을 쳤다. 그러나 기마병이 조총으로 단련된 왜군을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 날 저녁에 선조는 신립의 패전 소식을 접했다.
4월30일 새벽에 비는 억수같이 쏟아지는데 선조는 한양을 버리고 도망쳤다. 이를 보고 성난 백성들은 경복궁과 창덕궁에 불을 지르고 장예원의 노비문서를 불태웠다. 5월3일에 왜군은 한양에 무혈 입성했다. 임진왜란은 예고된 전쟁이었다.
충분히 대비할 수 있었다. 하지만 선조의 무능, 집권당의 안일, 그리고 장수들의 오만이 조선을 아비규환으로 만들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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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최다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정부가 주택과 토지, 상업용 부동산의 가격 통계를 개선한다. 통계 기준을 통일해 통합 방안을 찾겠다는 계획이다.
이달 21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한국감정원(이하 감정원)에 따르면 현재 국토 조사를 거쳐 발표하는 부동산가격은 ▲주택가격동향 ▲월세가격동향 ▲공동주택 실거래가 ▲전국지가변동률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 ▲오피스텔가격동향 등이 있다.
통계마다 모두 각기 다른 산정 방식을 적용하고 각각 지수를 만들어 오름ㆍ내림세를 산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조사대상별로 기준시점이 다르고 조사 주기도 제각각이여서 지표들 간 비교가 곤란하고 두 가지 지표를 공동으로 활용하거나 연관해서 해석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국토부는 부동산 정책이 주택뿐만 아니라 지가, 상가, 오피스텔에 모두 영향을 끼치는데 조사기준일이나 방식이 다르다 보니 대책 발표 후 주택가격은 떨어졌는데 땅값이나 상가는 가격이 올랐다는 통계가 나와 시장에 혼란을 주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9ㆍ13 부동산 대책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지난해 12월 전국 종합주택 매매가격지수는 0.01% 하락한 반면 동월 지가지수는 0.37% 올랐다. 특히 상업용 부동산은 분기별로 조사가 이뤄지는 탓에 9ㆍ13 대책이 상가 임대료나 수익률, 권리금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제때 파악하지 못한다는 설명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행 통계의 작성목적이나 표본 추출방식ㆍ규모, 조사 방법, 지수산출방식에 대한 현황을 비교, 분석하고 문제점을 도출해 효율적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며 "연구 과정에서 1개 시ㆍ도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한 후 새 통합 방식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토부는 용역 결과를 활용해 각 통계 간 연계성을 고려해 산출 방식도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유형별 통계를 종합하는 부동산 종합지표 신설도 검토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22 · 뉴스공유일 : 2019-03-22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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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한반도정책, 남북 교류협력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2019 통일백서`가 발간된다.
21일 통일부는 2018년 한 해 동안 정부가 추진한 남북대화 및 통일정책이 담긴 `2019 통일백서`를 발간했다고 21일에 밝혔다.
`2019 통일백서`는 한반도 정책, 남북대화, 남북 교류협력, 인도적 문제 해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통일교육, 정책 추진 기반 강화 등 총 7장으로 구성됐다.
통일부는 이번 통일백서에 2018년 실시된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 및 정치ㆍ군사, 경제, 인도ㆍ사회분야 회담의 진행경과와 성과를 담았다고 전했다. 또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설치, 북한이탈주민 생활밀착형 정착지원 등 2018년의 변화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통일부의 다양한 노력도 소개됐다.
한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발간사에서 "2018년 한반도에서 화해와 평화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2019년은 우리에게 더 큰 희망과 더 중대한 과업의 시간이며, 남북관계를 지속가능한 발전의 궤도에 올려놓고 비핵화를 실질적으로 진전시키기 위해 남북이 함께, 국민과 함께,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9 통일백서`는 총 1만 부가 발간돼 국회, 공공 도서관, 교육 기관, 언론 기관, 전문가 등에게 배포하고, 국민들이 언제든 열람할 수 있도록 `통일북스`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21 · 뉴스공유일 : 2019-03-2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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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GS건설이 눈으로 직접 실제 아파트를 보고, 분양 받을 수 있는 `백련산파크자이`의 1순위 청약이 오늘 진행돼 이목이 집중된다.
이 단지는 지난 2월 준공돼 수요자들이 단지 전경 및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 평면 및 마감재 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백련산파크자이`는 이미 준공을 마친 상태이기 때문에 수요자들이 완공 후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볼 수있어 신뢰성이 크다. 공정률 80% 때 진행되는 일반적인 후분양 아파트와 달리 완성된 아파트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백련산파크자이`는 지하 4층, 지상 10~20층 아파트 9개동 전용면적 49~84㎡으로 구성된 678가구 규모이며, 이번 일반분양을 위한 물량은 ▲55㎡ 5가구 ▲59A㎡ 21가구 ▲59B㎡ 10가구 ▲84A㎡ 4가구 ▲84B㎡ 2가구 ▲84C㎡ 1가구 등이다. 선호도 높은 동ㆍ호수가 다수 포함돼있으며, 전용 84㎡ 타입은 모두 15층 이상 고층이다.
`백련산파크자이`는 교통, 생할편의시설, 교육여건 등 우수한 입지와 브랜드 영향력 등을 모두 갖춘 단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 응암초를 비롯해 충암초(사립)ㆍ중ㆍ고교 및 명지초(사립)ㆍ초ㆍ중ㆍ고교, 연은초, 영락중 등이 있다. 또한, 백련산이 인접해 숲세권 아파트로 꼽힌다. 또한 한강까지 연결되는 불광천도 가까이 있어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기에 좋다.
단지 인근에 서울시립은평병원이 있고, 연세세브란스 병원도 가깝다. 또한 단지에서 반경 1km내에 이마트(은평점)와 신응암시장, 대림시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있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3호선 녹번역도 가깝다. 또 내부순환도로와 통일로 등의 도로 접근성도 좋다.
`백련산파크자이`의 분양일정은 오늘(20일) 1순위 당해지역, 21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29일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4월 9일~11일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20 · 뉴스공유일 : 2019-03-2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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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백기완 소장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소개한 `버선발 이야기`가 화재다.
이달 20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이 최근 출간한 `버선발 이야기`를 소개했다. 당초 `버선발 이야기`는 지난해 출간될 예정이었지만 백 소장의 심장 관상동맥 수술로 출간이 미뤄졌다.
백 소장은 책에 대해 소개하며 "목숨 걸고 썼다"라며 "수술실에 들어가면서도 `버선발 이야기`를 꼭 완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책에는 `버선발`이라는 이름을 가진 주인공을 중심으로 부패한 시대에 빼앗겼던 자유와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백기완 소장은 1960년대부터 활동한 통일운동가로 올해 87세를 맞았다. 그는 1964년 한일회담 반대운동에 참여했으며 1974년 100만인 선언 운동으로 12년형을 받았으나 1975년 형 집행정지로 석방됐다.
이후 백범사상연구소를 설립하고 사상 보급에 힘썼으며, `장산곶매 이야기`,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등 집필활동을 이어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20 · 뉴스공유일 : 2019-03-20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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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신라왕경 정비사업의 하나로 천 년 궁성인 경주 월성(사적 제16호)의 해자를 담수 석축해자 형태로 정비하기로 하고, 착공식을 오는 20일 오후 2시 현장에서 개최한다.
월성 해자는 월성 외곽의 방어용 시설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는 1984년 시굴조사를 시작으로 2014년까지 월성 외곽의 `나`구역의 석축해자와 `다`구역 1~5호 해자 총 6기의 해자를 발굴하였다. 이 중 `나`구역에 있는 석축해자는 담수해자로, 4호와 5호 해자는 건해자로 이미 정비했다.
총 6기의 월성 해자 발굴을 통해, 삼국통일을 기점으로 통일 이전의 수혈해자에서 통일 이후 석축해자로 해자 축성방식이 변화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통일이 되면서 수혈해자(5~7세기)의 본래 기능인 방어의 의미가 쇠퇴하면서 조경적 의미가 강한 연못 형태의 석축해자(8세기 이후)로 변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석축해자는 수혈해자 상층에 석재를 쌓아올려 조성하였으며, 독립된 각각의 해자는 입ㆍ출수구로 연결돼 있다.
월성의 역사적 경관 회복과 함께 국민이 역사문화유적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해자에 대한 정비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면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1~3호 해자의 보완 정밀조사가 이뤄졌다. 2017년에는 해자에서 출토된 연대를 추정할 수 있는 병오년(丙午年) 목간과 당시 국제교류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소그드인(人) 모양의 토우가 출토되어 온 국민의 관심을 받았다.
월성 해자 정비는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유구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가장 잘 남아있는 석렬(石列)을 기준으로 정비한다는 기본방향을 세우고, 관계 전문가 검토와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자 본연의 기능을 반영한 담수 석축해자로 정비하기로 결정됐다.
먼저, 1~3호 해자는 유구를 보존하기 위하여 일정 높이로 성토는 하되, 월성과 주변 경관을 고려하여 높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90% 크기로 축소하여 정비한다. 4호와 5호 해자는 현재 정비된 건해자를 그대로 활용하되, 담수를 위한 보완공사를 실시한다. 1호에서 5호까지 각각의 해자는 입ㆍ출수구를 통해 자연유수(물 넘김 방식)되며, 담수 모의실험(3차원 모델링 프로그램)을 통해 취수량과 유속 등을 분석한 결과를 반영하여 정비한다.
또한, 문화재 보존과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탐방로를 조성하여 공사현장을 국민들이 볼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그리고 공사현장 주변에 안내부스를 설치하여 `고환경의 보고(寶庫)`라고 불리는 해자의 뻘층에서 나온 각종 유물을 영상 등으로 확인해 관람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월성 해자 정비사업 착공식은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월성 북서쪽 성벽 외곽의 4호와 5호 해자 사이에서 개최한다. 식전 공연으로 신라고취대의 기념 행진과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의 축하 무대가 펼쳐지며, 월성 해자 정비의 경과보고와 시삽식, 현장 탐방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신라왕경 사업의 체계적 복원ㆍ정비를 위한 철저한 고증연구와 학술조사를 진행할 것이며, 발굴조사와 문화재 정비 현장을 국민에게 공개하고 현장 교육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19 · 뉴스공유일 : 2019-03-19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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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는 우리나라 장거리 걷기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의 남해안 코스인 `남파랑길(1463㎞, 부산~전남 해남 구간)` 브랜드 이미지(BI)를 공개했다.
문체부는 이번 브랜드 이미지를 통해 따뜻한 남쪽 바다의 이미지, 함께 걷는 만남의 길을 표현하고, 남파랑길의 자연 친화적 이미지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강조할 계획이다.
남파랑길 브랜드 이미지(BI)의 상징표시(심벌마크)는 남해안의 지형적 특징인 리아스식 해안을 본떠 간략한 선으로 표현했다. 남해안의 잔잔한 파도와 다도해를 형상화한 틀(프레임)을 통해 여유로운 걷기 길의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으며, 남해 바다를 비추는 따뜻한 햇살과 반짝이는 물결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남색은 남해안의 쪽빛 바다를, 오렌지색은 풍요로운 육지를 상징한다.
문체부는 상징표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상징표시와 응용 시스템 디자인도 개발하고, 상징표시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로고를 디자인했다.
한편, 상징표시(심벌마크) 등 공식적인 표시와 별도로 `그래픽 모티프`를 만들었다. `그래픽 모티프`는 각종 응용 매체에 적용돼 브랜드의 이미지를 보조하고 적용 매체의 품위를 높이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문체부는 남파랑길 전체 노선에 대해 통일감을 주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시설물 디자인 계획도 마련했다. 시설물 디자인은 1463km의 길을 하나의 길로, 그리고 누구나 와서 봐도 남파랑길을 인식할 수 있는 디자인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시설물 디자인은 인공적 요소를 최소화했다. 기존 안내표지를 활용할 경우에는 안내 정보가 부족한 부분은 최소한으로 보완해 안내표지의 적절한 공간에 남파랑길 브랜드 이미지를 부착하거나, 가급적이면 기존 시설의 지지대와 안내판을 이용해 별도의 시설 설치 없이 표시를 추가할 방침이다.
문체부는 남파랑길 브랜드 이미지와 지침을 토대로, 올해는 남파랑길에 대한 안내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아울러 걷기여행 코스에 대한 대표 주제(테마) 콘텐츠를 발굴해 남파랑길을 해파랑길에 이은 한국의 대표 장거리 걷기여행길로 육성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06 · 뉴스공유일 : 2019-03-0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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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통일부에서 2월에 발간한 독일통일 총서 30권이 완간됐음을 발표했다.
오늘(5일) 통일부에 따르면 독일통일 총서 발간사업은 2010년 한국과 독일 정부 간 통일 및 관련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한 양해각서를 근거로 시작됐다.
2013년부터 시작된 독일통일 총서 발간은 국내ㆍ외 전문가 39명이 집필에 참여해 왔으며, 독일의 통일ㆍ통합 과정에서 일어난 행정, 외교, 교육, 사법제도, 보건ㆍ의료, 교통ㆍ통신, 문화,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통합과정과 독일 통일이 한반도에 주는 시사점을 담고 있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해외 통일 및 통합 관련 다양한 사례를 연구 및 발굴해 한반도에 주는 시사점을 모색하고, 관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05 · 뉴스공유일 : 2019-03-05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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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통일부는 지난달(2월) `독일통일 총서` 제28권~30권(사법제도, 연방 수상청, 연방주 구축)을 발간해 30권을 완간했다고 5일 밝혔다.
독일통일 총서 발간사업은 2010년 한국과 독일 정부 간 통일 및 통합 관련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한 양해각서를 근거로 시작됐다.
양해각서에 따라 양국은 `한독통일자문위원회`를 구성ㆍ운영하는 한편, 통일부는 통일 과정에 관한 독일 정부의 공식 문서를 이관 받고, 이관된 문서를 번역, 정리해 `독일통일 총서`로 발간해 왔다.
2013년부터 시작된 독일통일 총서 발간은 국내외 전문가 39명이 집필에 참여해 왔으며, 독일의 통일통합 과정에서 일어난 행정, 외교, 교육, 사법제도, 보건ㆍ의료, 교통ㆍ통신, 문화,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통합과정과 독일 통일이 한반도에 주는 시사점을 담고 있다.
통일부는 매년 독일통일 총서 약 2000부를 각급 도서관, 연구소, 대학 등에 배포해 왔으며, 통일부 누리집 `통일준비연구 종합 DB`에서도 PDF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다.
통일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통일 및 통합 관련 다양한 사례를 연구 및 발굴해 한반도에 주는 시사점을 모색하고 관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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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운동 현재 진행형, ‘유관순’ 이름만으로도 3·1운동 잊지않게 해.
■ 친일 반성·독립운동 예우가 친일청산.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독립유공자·유공자 후손·삼부요인과·시민 1만 5천 여명이 광장을 메운 가운 데 오전 10시 반부터 12시 반까지 약 2시간 동안 열린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의 주제는 “함께 만든 100년, 함께 만드는 미래”로, 식순은 식전 행사, 태극기 입장, 대통령 및 국민 대표 입장, 독립선언문 낭독,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정공연 및 편지낭독, 독립유공자 333명 정부 포상(대표 수상 5인, 故 유관순, 故 김현습, 故 안혜순, 故 이혜진, 故 명경식), 문재인 대통령 기념사, 정오 12시 전국 각 지역 네트워크 연결 ‘전국 동시 타종 및 만세삼창’, 공군블랙이글스 공중기념연출, 국군교향합창단 연주 ‘3·1절 노래 제창’, 가수 비와이, 인순이, 고아성 배우와 어린이합창단의 기념공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하는 ‘독립 횃불 출정식’의 순서를 끝으로 기념식이 종료되었다.
문 대통령은 11시 33분∼11시 57분까지 약 24분간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 새로운 100년의 화두로 이른바 ‘신(新)한반도 체제와 포용국가’의 비전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우리국민이 나아가야 할 약 100여개 항목을 강조 했는데, “100년전 오늘 우리는 하나, 탑골공원에서 5천 여 명이 독립선언서 낭독, 왕조·식민지 백성에서 공화국 국민으로, 100년전 오늘 남과 북도 없었다. 전국 211개 시·군에서 만세 시위, 한반도 전체 인구의 10%가 참여, 국민 7,500여 명 살해 16,000여 명 부상, 투옥된 사람 5만여 명, 조선인 공격으로 사망한 일본 민간인 없어, 평범한 사람들이 나라 주인 인식, 첫 열매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헌법에 민주공화국 명시한 첫 사례”라고 강조 했다.
이어서 “친일잔재 청산은 오래 미뤄둔 숙제, 민족정기 확립은 국가의 책임이자 의무, 친밀청산은 미래지향적으로 이뤄져야, 친일 반성·독립운동 예우가 친일청산, 일제가 독립운동가 사상범 몰아 탄압, 사상범·빨갱이· 독립운동가 낙인 찍는 말, 해방 후에도 국민을 적으로 모는 낙인 계속, 지금도 색깔론 기승..청산해야할 친일 잔재, 38선은 이념적 지울 때 함께 사라질 것, 혐오·증오 버릴 때 내면의 광복 완성, 100년간 공정·정의·평화·자유 향해 걸어와, 기적같은 경제성장·민주공화국 건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새로운 100년 진정한 국민의 국가 완성해야, 새로운 100년 이 도전 성공으로 이끌어야, 평창의 추위 속에서 평화의 봄 찾아와, 김정은 위원장과 한반도 평화 시대 세계에 천명, 평양 시민들에게 비핵화·평화번영 약속, 비무장 지대는 곧 국민의 것이 될 것, 이산가족·실향민 고향 방문 추진”을 강조했다.
또한 “2차 북미 정상회담 상호 이해 높인 의미 있는 진전, 연락사무소 설치 논의 양국관계 정상화 위한 성과, 더 높은 합의로 가는 과정.. 우리의 역할 중요, 북미대화 완전한 타결 반드시 성사시킬 것, 한반도 평화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결과, 마음 통합·호혜적 관계 만들면 그것이 통일, 신한반도체제로 담대하게 전환해 통일 준비,”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신한반도체제는 새로운 평화협력 공동체,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 반드시 이룰 것, 신한반도체제는 새로운 경제협력 공동체, 금강산 관광·개성공단 재개 미국과 협의, 비핵화 진전되면 남북 간 경제공동위원회 구성, 신한반도체제에 국민 모두 힘 모아 달라, 한반도 평화는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3·1운동은 세계 혁명사 신기원 평가, 아시아는 가장 일찍 문명 번성 한 곳, 한반도 평화로 아시아 상생에 기여, 한반도 종단철도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앞당길 것, 한반도 평화위해 일본과도 협력 강화, 기미독립선언서는 전 인류 공존공생 선언, 피해자 고통 실질 치유할 때 진정한 친구 될 것, 포용국가라는 또 하나의 도전, 새로운 100년은 포용국가의 힘으로, 포용국가 변화 선도..세계적 모델 될 것, 유관순 열사 포상..3·1운동 현재 진행형, ‘유관순’ 이름만으로도 3·1운동 잊지않게 했다. 희망 포기 안하면 변화·혁신 이뤄낼 수 있어, 통합·평화·번영 이룰 때 진정한 독립이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 제100주년 3.1절 기념식 기념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동포 여러분,
100년 전 오늘, 우리는 하나였습니다.
3월 1일 정오, 학생들은 독립선언서를 배포했습니다.
오후 2시, 민족대표들은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가졌고, 탑골공원에서는 5천여 명이 함께 독립선언서를 낭독했습니다.
담배를 끊어 저축하고, 금은 비녀와 가락지를 내놓고, 심지어 머리카락을 잘라 팔며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했던 노동자와 농민, 부녀자, 군인, 인력거꾼, 기생, 백정, 머슴, 영세 상인, 학생, 승려 등 우리의 장삼이사들이 3.1독립운동의 주역이었습니다.
그날 우리는 왕조와 식민지의 백성에서 공화국의 국민으로 태어났습니다.
독립과 해방을 넘어 민주공화국을 위한 위대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100년 전 오늘, 남과 북도 없었습니다.
서울과 평양, 진남포와 안주, 선천과 의주, 원산까지 같은 날 만세의 함성이 터져 나왔고 전국 곳곳으로 들불처럼 퍼져나갔습니다.
3월 1일부터 두 달 동안 남·북한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전국 220개 시·군 중 211개 시·군에서 만세시위가 일어났습니다.
만세의 함성은 5월까지 계속되었습니다.
당시 한반도 전체 인구의 10%나 되는 202만여 명이 만세시위에 참여했습니다.
7,500여 명의 조선인이 살해됐고, 16,000여 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체포·구금된 수는 무려 46,000여 명에 달했습니다.
최대의 참극은 평안남도 맹산에서 벌어졌습니다.
3월 10일, 체포, 구금된 교사의 석방을 요구하러 간 주민 54명을 일제는 헌병분견소 안에서 학살했습니다.
경기도 화성의 제암리에서도 교회에 주민들을 가두고 불을 질러 어린아이까지 포함해 29명을 학살하는 등의 만행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그와 대조적으로, 조선인의 공격으로 사망한 일본 민간인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북간도 용정과 연해주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하와이와 필라델피아에서도 우리는 하나였습니다.
민족의 일원으로서 누구든 시위를 조직하고 참여했습니다.
우리는 함께 독립을 열망했고 국민주권을 꿈꿨습니다.
3.1독립운동의 함성을 가슴에 간직한 사람들은 자신과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독립운동의 주체이며, 나라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더 많은 사람의 참여를 불러일으켰고 매일같이 만세를 부를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그 첫 열매가 민주공화국의 뿌리인 대한민국 임시정부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임시정부 헌장 1조에 3.1독립운동의 뜻을 담아 ‘민주공화제’를 새겼습니다.
세계 역사상 헌법에 민주공화국을 명시한 첫 사례였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친일잔재 청산은 너무나 오래 미뤄둔 숙제입니다.
잘못된 과거를 성찰할 때 우리는 함께 미래를 향해 갈 수 있습니다.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이야말로 후손들이 떳떳할 수 있는 길입니다.
민족정기 확립은 국가의 책임이자 의무입니다.
이제 와서 과거의 상처를 헤집어 분열을 일으키거나 이웃 나라와의 외교에서 갈등 요인을 만들자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 바람직하지 않은 일입니다.
친일잔재 청산도, 외교도 미래 지향적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친일잔재 청산’은, 친일은 반성해야 할 일이고, 독립운동은 예우 받아야 할 일이라는 가장 단순한 가치를 바로 세우는 일입니다.
이 단순한 진실이 정의이고, 정의가 바로 서는 것이 공정한 나라의 시작입니다.
일제는 독립군을 ‘비적’으로, 독립운동가를 ‘사상범’으로 몰아 탄압했습니다.
여기서 ‘빨갱이’라는 말도 생겨났습니다.
사상범과 빨갱이는 진짜 공산주의자에게만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민족주의자에서 아나키스트까지 모든 독립운동가를 낙인찍는 말이었습니다.
좌우의 적대, 이념의 낙인은 일제가 민족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사용한 수단이었습니다.
해방 후에도 친일청산을 가로막는 도구가 됐습니다.
양민학살과 간첩조작, 학생들의 민주화운동에도 국민을 적으로 모는 낙인으로 사용됐습니다.
해방된 조국에서 일제경찰 출신이 독립운동가를 빨갱이로 몰아 고문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빨갱이’로 규정되어 희생되었고 가족과 유족들은 사회적 낙인 속에서 불행한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지금도 우리 사회에서 정치적 경쟁 세력을 비방하고 공격하는 도구로 빨갱이란 말이 사용되고 있고, 변형된 ‘색깔론’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루빨리 청산해야 할 대표적인 친일잔재입니다.
우리 마음에 그어진 ‘38선’은 우리 안을 갈라놓은 이념의 적대를 지울 때 함께 사라질 것입니다.
서로에 대한 혐오와 증오를 버릴 때 우리 내면의 광복은 완성될 것입니다.
새로운 100년은 그때에서야 비로소 진정으로 시작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100년 우리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인류 모두의 평화와 자유를 꿈꾸는 나라를 향해 걸어왔습니다.
식민지와 전쟁, 가난과 독재를 극복하고 기적 같은 경제성장을 이뤄냈습니다.
4.19혁명과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 그리고 촛불혁명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이 각자의 힘과 방법으로 우리 모두의 민주공화국을 만들어 왔습니다.
3.1독립운동의 정신이 민주주의의 위기마다 되살아났습니다.
새로운 100년은 진정한 국민의 국가를 완성하는 100년입니다.
과거의 이념에 끌려 다니지 않고 새로운 생각과 마음으로 통합하는 100년입니다.
우리는 평화의 한반도라는 용기 있는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길에 들어섰습니다.
새로운 100년은 이 도전을 성공으로 이끄는 100년입니다.
2017년 7월, 베를린에서 ‘한반도 평화구상’을 발표할 때, 평화는 너무 멀리 있어 잡을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회가 왔을 때 뛰어나가 평화를 붙잡았습니다.
드디어 평창의 추위 속에서 평화의 봄은 찾아왔습니다.
지난해 김정은 위원장과 판문점에서 처음 만나 8천만 겨레의 마음을 모아 한반도에 평화의 시대가 열렸음을 세계 앞에 천명했습니다.
9월에는 능라도 경기장에서 15만 평양 시민 앞에 섰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평양 시민들에게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번영을 약속했습니다.
한반도의 하늘과 땅, 바다에서 총성이 사라졌습니다.
비무장지대에서 13구의 유해와 함께 화해의 마음도 발굴했습니다.
남북 철도와 도로, 민족의 혈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해5도의 어장이 넓어져 어민들의 만선의 꿈이 커졌습니다.
무지개처럼 여겼던 구상들이 우리 눈앞에서 하나하나 실현되고 있습니다.
이제 곧 비무장지대는 국민의 것이 될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자연이 우리에게 큰 축복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평화공원을 만들든, 국제평화기구를 유치하든, 생태평화 관광을 하든, 순례길을 걷든, 자연을 보존하면서도 남북한 국민의 행복을 위해 공동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국민의 자유롭고 안전한 북한 여행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산가족과 실향민들이 단순한 상봉을 넘어 고향을 방문하고 가족 친지들을 만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는 많은 고비를 넘어야 확고해질 것입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의 2차 북미 정상회담도 장시간 대화를 나누고 상호이해와 신뢰를 높인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진전이었습니다.
특히 두 정상 사이에 연락 사무소의 설치까지 논의가 이루어진 것은 양국 관계 정상화를 위한 중요한 성과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보여준 지속적인 대화 의지와 낙관적인 전망을 높이 평가합니다.
더 높은 합의로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우리 정부는 미국, 북한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양국 간 대화의 완전한 타결을 반드시 성사시켜낼 것입니다.
우리가 갖게 된 한반도 평화의 봄은 남이 만들어 준 것이 아닙니다.
우리 스스로, 국민의 힘으로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통일도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차이를 인정하며 마음을 통합하고, 호혜적 관계를 만들면 그것이 바로 통일입니다.
이제 새로운 100년은 과거와 질적으로 다른 100년이 될 것입니다.
‘신한반도체제’로 담대하게 전환해 통일을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신한반도체제’는 우리가 주도하는 100년의 질서입니다.
국민과 함께, 남북이 함께, 새로운 평화협력의 질서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신한반도체제’는 대립과 갈등을 끝낸, 새로운 평화협력공동체입니다.
우리의 한결같은 의지와 긴밀한 한미공조, 북미대화의 타결과 국제사회의 지지를 바탕으로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신한반도체제’는 이념과 진영의 시대를 끝낸, 새로운 경제협력공동체입니다.
한반도에서 ‘평화경제’의 시대를 열어나가겠습니다.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의 재개 방안도 미국과 협의하겠습니다.
남북은 지난해 군사적 적대행위의 종식을 선언하고 ‘군사공동위원회’ 운영에 합의했습니다.
비핵화가 진전되면 남북 간에 ‘경제공동위원회’를 구성해 남북 모두가 혜택을 누리는 경제적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남북관계 발전이 북미관계의 정상화와 북일관계 정상화로 연결되고, 동북아 지역의 새로운 평화안보 질서로 확장될 것입니다.
3.1독립운동의 정신과 국민통합을 바탕으로 ‘신한반도체제’를 일궈 나가겠습니다.
국민 모두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남과 북을 넘어 동북아와 아세안, 유라시아를 포괄하는 새로운 경제성장의 동력이 될 것입니다.
100년 전, 식민지가 되었거나 식민지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던 아시아의 민족과 나라들은 우리의 3.1독립운동을 적극 지지해 주었습니다.
당시 베이징대학 교수로서 신문화운동을 이끈 천두슈는 “조선의 독립운동은 위대하고 비장한 동시에 명료하고, 민의를 사용하되 무력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세계 혁명사에 신기원을 열었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일찍 문명이 번성한 곳이고 다양한 문명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한반도 평화로 아시아 번영에 기여하겠습니다.
상생을 도모하는 아시아의 가치와 손잡고 세계 평화와 번영의 질서를 만드는데 함께하겠습니다.
한반도의 종단철도가 완성되면 지난해 광복절에 제안한 ‘동아시아 철도공동체’의 실현을 앞당기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에너지공동체와 경제공동체로 발전하고, 미국을 포함한 다자평화안보체제를 굳건히 하게 될 것입니다.
아세안 국가들과는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일본과의 협력도 강화할 것입니다.
‘기미독립선언서’는 3.1독립운동이 배타적 감정이 아니라 전 인류의 공존공생을 위한 것이며 동양평화와 세계평화로 가는 길임을 분명하게 선언했습니다.
“과감하게 오랜 잘못을 바로 잡고 진정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사이좋은 새 세상을 여는 것이 서로 재앙을 피하고 행복해지는 지름길”임을 밝혔습니다.
오늘날에도 유효한 우리의 정신입니다.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바꿀 수 있습니다.
역사를 거울삼아 한국과 일본이 굳건히 손잡을 때 평화의 시대가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힘을 모아 피해자들의 고통을 실질적으로 치유할 때 한국과 일본은 마음이 통하는 진정한 친구가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동포 여러분,
지난 100년, 우리가 함께 대한민국을 일궈왔듯 새로운 100년, 우리는 함께 잘살아야 합니다.
모든 국민이 평등하고 공정하게 기회를 가질 수 있어야 하며, 차별받지 않고 일 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함께 잘살기 위해 우리는 ‘혁신적 포용국가’라는 또 하나의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걷고 있는 ‘혁신적 포용국가’의 길은 100년 전 오늘, 우리 선조들이 꿈꾸었던 나라이기도 합니다.
세계는 지금 양극화와 경제 불평등, 차별과 배제, 나라 간 격차와 기후변화라는 전 지구적 문제해결을 위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혁신적 포용국가’라는 우리의 도전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능동적으로 이용하는 국민입니다.
우리는 가장 평화롭고 문화적인 방법으로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아름다운 꽃을 피웠습니다.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한 힘도 모두 국민에게 나왔습니다.
우리의 새로운 100년은 평화가 포용의 힘으로 이어지고 포용이,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내는 100년이 될 것입니다.
포용국가로의 변화를 우리가 선도할 수 있고, 우리가 이뤄낸 포용국가가 세계 포용국가의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3.1독립운동은 여전히 우리를 미래를 향해 밀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오늘 유관순 열사의 공적심사를 다시 하고 독립유공자 훈격을 높여 새롭게 포상하는 것도 3.1독립운동이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입니다.
유관순 열사는 아우내 장터의 만세시위를 주도했습니다.
서대문형무소 안에 갇혀서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3.1독립운동 1주년 만세운동을 벌였습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큰 공적은 ‘유관순’이라는 이름만으로 3.1독립운동을 잊지 않게 한 것입니다.
지난 100년의 역사는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변화와 혁신을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앞으로의 100년은 국민의 성장이 곧 국가의 성장이 될 것입니다.
안으로는 이념의 대립을 넘어 통합을 이루고, 밖으로는 평화와 번영을 이룰 때 독립은 진정으로 완성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3월 1일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출처 : 청와대 > 청와대뉴스룸 > 청와대브리핑(뉴스) > 청와대 효자동사진관(사진) > 2019.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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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3-01 · 뉴스공유일 : 2019-03-02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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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 재건축사업이 탄력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득했기 때문이다.
지난 20일 서대문구는 홍제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대걸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 등에 의거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7항 및 시행규칙 제10조 규정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대문구 통일로32길 36 (홍제동) 일대 2만7284.6㎡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277.53%를 적용한 지하 6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아파트 11개동 634가구(소형주택 86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이곳은 백련산, 인왕산, 안산 등이 주변을 에워싸고 있으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고 홍제천을 낀 채 자전거 도로, 산책로와 각종 휴게시설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DMC와 여의도, 용산 개발에 따른 호재가 예상된다.
또한 교통환경 역시 우수하다. 무악재역을 비롯해 지하철 3호선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종로ㆍ광화문ㆍ시청 등 도심권, 압구정ㆍ신사 등 강남권으로의 편입 역시 용이하다. 내부순환도로 홍제IC, 홍은IC 진입과 통일로 이용도 수월하며 시장, 상가 등을 비롯한 각종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28 · 뉴스공유일 : 2019-02-28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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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28일 3층 기획전시실에서 ‘태극기 특별전’ 개막식을 개최한다.
‘우리 역사의 물결 – 태극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5·18민주화운동기록관, 5·18기념재단,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등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특히 3·1운동 등 독립운동 당시 태극기, 5·18민주화운동 및 한국 민주화운동 당시 태극기 등 한국 근현대사 속 역사적 장면에 등장했던 태극기를 전시 콘텐츠로 제작해 선보인다.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재청, 백범김구기념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노무현재단, 부산민주공원 등 오픈 아카이브가 개설된 전국 21개 역사·기억 기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태극기(이미지), 사진, 영상 등을 협조 받아 ▲독립의 염원을 담은 태극기 ▲민주주의의 희망을 담은 태극기 ▲국민주권의 꿈과 희생을 담고 있는 5·18 태극기 ▲평화와 통일로 나아가는 태극기 등 4개 세션으로 운영된다.
먼저 일제에 징용돼 남양군도 등에서 미군 포로가 됐던 한인 징용자들이 만든 주간지 자유한인보 제7호 부록(명부, 태극문양 포함, 1945년), 태극기가 들어간 군인 명찰(해남도남구한적군인명찰, 1945년) 원본(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제공)이 전시된다.
또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5·18 희생자 태극기(1980년, 원본, 1997년 발굴), 5·18유공자 태극기(1987년, 1/2 축소 복제본, 1997년 발굴), 5·18 시민들이 사용한 태극기(1980년, 출력물), 5·18유공자의 관을 운구할 때 덮은 대형 태극기와 유골함을 감싸는 태극기 문양 보자기(국립5‧18민주묘지관리사무소 제공)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태극기가 들어간 엽서(대한제국 및 일제 강점기 제작), 백범 김구 선생의 서명이 들어 간 태극기(등록문화재 388호), 태극기와 함께하는 우리 역사 다큐멘터리 사진(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국가기록원 등), 일제강점기 발행된 태극기 신문기사(매일신보, 신한민보 등) 등은 사진, 영상 등 아카이브 콘텐츠로 제작해 전시된다.
이와 관련,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과 28일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지역 및 기관 간 협력을 꾀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를 계기로 태극기가 지난 100년 대한민국 희노애락(喜怒哀樂)의 역사적 현장에 언제나 함께했던 국민의 역사적 유산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준비하는 우리 국민의 유산으로써 과거·현재·미래 세대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진정한 국가문화유산으로 인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는 4월11일부터 5월31일까지는 부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주최,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8월부터는 충북 노근리평화기념관, 부산 민주공원 등 전국 주요 기관 등을 찾아가는 태극기 순회전시 형식으로 열린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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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남 창녕군에 있는 `창녕 계성 고분군(昌寧 桂城 古墳群)`과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경주 분황사지(慶州 芬皇寺址)`, `경주 구황동 원지 유적 일원(慶州 九黃洞 園池 遺蹟 一圓)`을 이달 26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각각 지정했다.
사적 제547호 `창녕 계성 고분군(昌寧 桂城 古墳群)`은 영축산에서 서쪽으로 뻗어내린 구릉 사면부에 조성된 261기의 대규모 고분군이다. 고분군의 서북쪽으로는 계성천이 흐르고 있으며 능선 여러 갈래에 봉분들이 분포하고 있는데, 특히 정상부에는 지름 30m가 넘는 대형 무덤 5기가 있다.
1917년 처음으로 고분군의 분포도가 작성된 이후 최근까지 발굴조사가 5차례 있었으며, 그 결과 5세기에 축조된 구덩식 돌덧널무덤(수혈식 석곽)인 대형 고총 고분과 6~7세기에 축조된 앞트기식 돌방무덤(횡구식 석실)이 모두 확인됐다. 이러한 축조 양식의 변화는 고분군의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며 나타나는데, 이를 통해 창녕 지역에서의 가야의 성립, 발전과 쇠퇴 과정을 추정해볼 수 있다.
`창녕 계성 고분군`에서는 뚜껑굽다리접시(유개고배ㆍ有蓋高杯)와 긴목항아리(장경호ㆍ長頸壺), 원통모양그릇받침(통형기대ㆍ筒形器臺) 등 창녕양식의 토기류, 금동관 조각(편), 금제 귀걸이, 은제 허리띠 등의 장신구류와 말띠드리개(행엽ㆍ杏葉), 발걸이(등자ㆍ鐙子), 말안장 꾸미개(안교ㆍ鞍橋) 등의 마구류와 무구류도 다량 출토됐다.
`창녕 계성 고분군`은 고분의 변화 양상과 출토 토기 양식 등을 통해 창녕과 주변 지역의 5~7세기 고대사 연구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유적으로 역사적ㆍ학술적 가치가 높다.
사적 제548호 `경주 분황사지(慶州 芬皇寺址)`는 신라의 대표적인 사찰 가운데 하나인 `분황사`가 있던 곳이다. `분황사`는 `삼국유사`, `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선덕여왕 3년(634)에 창건됐으며, 신라의 승려 자장(慈藏)과 원효(元曉)가 머무르면서 불법을 전파했던 유서 깊은 사찰이다.
1990년부터 2014년까지 실시한 발굴조사로 확인한 현재의 경역 내ㆍ외부로 보면, 창건 당시 신라 최초의 품(品)자형 일탑삼금당식(一塔三金當式) 가람으로 축조됐음을 알 수 있으며, 그 후 세 번의 중건을 거쳐 광해군 원년(1609)에 현재의 금당인 보광전을 조성해 지금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분황사는 황룡사, 흥륜사 등과 함께 신라의 삼국통일 이전 왕경(경주)에 조성되었던 칠처가람(七處伽藍)의 하나이며, 국보 제30호 `경주 분황사 모전석탑`이 있는 곳이다. 또한, 장기간의 체계적 발굴을 통해 가람의 배치 양상과 그 변화상뿐만 아니라 경역의 대부분을 규명해 낸 사찰이라서 역사적ㆍ학술적 가치가 높다.
사적 제549호 `경주 구황동 원지 유적 일원(慶州 九黃洞 園池 遺蹟 一圓)`은 처음 경주 황룡사지와 관련한 전시관 건립 부지로 선정돼 1999년 시굴조사를 하던 중 통일신라 시대의 석축, 담장, 우물 등의 유적을 확인하고, 2004년까지 발굴조사를 통해 확인된 원지 유적이다. 원지는 중심부에 크고 작은 인공섬 2개가 있고, 그 주위에 입수로와 배수로, 건물지, 담장, 축대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출토된 여러 유물을 통해 원지의 조성 시기, 변화상, 공간배치 등을 알 수 있어 통일신라 시대 조경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구황동 원지는 동궁과 월지, 용강동 원지에 이어 원지의 조성연대, 규모, 내부구조 등을 확인한 세 번째 신라왕경 원지 유적으로 희소성이 있다.
`경주 분황사지`와 `경주 구황동 원지 유적 일원`은 담장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붙어 있지만 다른 시기의 다른 유적이다. 한때 구황동 원지가 분황사에 속한 사원지(寺園池)로 여겨진 적도 있었으나, 발굴조사 결과 출토되는 다양한 유물의 시기를 추정해 볼 때 두 유적은 별개의 것으로 밝혀졌다.
문화재청은 `창녕 계성 고분군` 등 3건을 경남, 경북 지자체 등과 협력해 체계적으로 보존ㆍ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26 · 뉴스공유일 : 2019-02-2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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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우리나라 청자 제작의 시원(始原)이라 일컬어지는 보물 제237호 `청자 순화4년명 항아리`를 국보로, 통일신라에서 고려 초기에 제작된 `군위 인각사 출토 공양구`와 고려ㆍ조선 시대 금속활자로 찍은 `신간유편역거삼장문선대책 권5~6`을 오늘(26일)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국보로 지정 예고되는 `청자 순화4년명 항아리(靑磁 `淳化四年`銘 壺ㆍ보물 제237호, 1963년 1월 21일 지정)`는 고려 태조(太祖)를 비롯한 선대 임금들의 제사를 위해 건립한 태묘(太廟)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제작된 왕실 제기(祭器)다. 굽 안쪽 바닥면에 돌아가며 `순화 4년 계사년 태묘 제1실 향기로서 장인 최길회가 만들었다(淳化四年 癸巳 太廟第一室 享器 匠崔吉會 造)`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으며, 이를 통해 993년(고려 성종 12) 태묘 제1실의 향기(享器ㆍ제기)로 쓰기 위해 장인 최길회가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이 항아리는 문양이 없는 긴 형태로서 입구(口緣)가 넓고 곧게 서 있으며, 몸체는 어깨 부분이 약간 넓은 유선형(流線形)이다. 표면에 미세한 거품이 있으나, 비교적 치밀한 유백색의 점토를 사용하여 바탕흙(태토, 胎土)의 품질이 좋다. 표면에는 은은한 광택과 함께 미세한 빙렬(氷裂)이 있고, 군데군데 긁힌 사용 흔적이 보인다.
이러한 특징은 1989년~1990년 북한 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가 황해남도 배천군 원산리 2호 가마터에서 발굴한 `순화3년명 고배(`淳化三年`銘 高杯)`를 비롯해 여러 파편에서도 볼 수 있는 현상이다. 따라서 `청자 순화4년명 항아리` 역시 원산리 가마터에서 제작돼 태묘의 제기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향후 북한 지역 청자 가마터와 비교연구 등을 통해 우리나라 청자 생산의 기원에 대해 더욱 명확하고 종합적인 확인을 할 필요가 있다.
`청자 순화4년명 항아리`는 현전하는 초기청자 가운데에서 드물게 크기가 큰 대형 항아리로 바탕흙(胎土)의 품질이 우수하고 형태가 비슷한 사례가 없는 유일한 작품으로서 주목된다. 그리고 굽 안쪽에 새겨진 명문을 통해 제작연도, 기명의 용도와 사용처, 제작자를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또한, 황해남도 원산리 가마터에서 발굴된 `순화`명(`淳化`銘) 파편들과 비교해 고려 왕실 제기 생산 가마터를 비롯해 다양한 제작 여건이 추가로 밝혀짐으로써, 초기 청자를 대표하는 유일한 편년자료로서의 가치와 위상이 매우 높다.
한편, 보물로 지정 예고되는 `군위 인각사 출토 공양구 일괄(軍威 麟角寺 出土 供養具 一括)`은 2008년 인각사(麟角寺)의 1호 건물지 동쪽 유구(遺構)에서 발견된 유물로서 금속공예품과 도자류로 구성된 총 18점의 일괄 출토품이다. 제작 시기는 통일신라에서 고려 초기로 추정된다.
18점의 일괄 출토품 중 `금속공예품`은 총 11점으로 금동사자형 병향로(金銅獅子形 柄香爐), 향합(香盒), 정병(淨甁), 청동북(金鼓) 등으로 구성됐고, 사찰에서 사용하는 청동제 의례용품들로서 조형성이 뛰어나고 섬세한 기법이 돋보인다. 특히 불교에서 천상의 새를 상징하는 금동가릉빈가상(金銅迦陵頻伽像)은 그동안 출토 사례가 거의 없어 도상적(圖像的)으로 희귀하며, 청동발(靑銅鉢)과 청동뚜껑 역시 통일신라 시대부터 유행한 전형적인 형태로서 당시 공예기술을 충실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청자` 7점은 모두 당나라 월주(越州)에서 생산된 중국 도자로 추정된다. 발굴 당시 포개진 채 한꺼번에 발견되었고, 함께 출토된 금속유물의 제작 시기 등을 추정하는데 참고가 된다. 청자는 8세기 말~10세기 전반 사이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국내 출토 중국 도자의 편년기준을 제공할 뿐 아니라 국내산 청자 기법을 연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지금까지 신라 말에서 고려 초 금속공예품들은 대부분 사찰이나 박물관 등지에서 전해 내려오던 유물인 반면, 인각사 출토 공양구는 보기 드물게 땅속에서 온전히 출토된 것들이다. 비교적 이른 시기의 보기 드문 금속기명과 청자 유물들이 일괄 출토돼 명확한 출토지와 편년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ㆍ학술적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신간유편역거삼장문선대책 권5~6(新刊類編歷擧三場文選對策 卷五~六)`은 원(元)나라 유인초(劉仁初)가 원에서 시행한 향시(鄕試)와 회시(會試), 그리고 전시(殿試)의 `삼장(三場)`에서 합격한 답안들을 주제별로 분류해 1341년 새롭게 편집한 책의 권5와 권6에 해당한다. 총 72권으로 편찬된 이 책에 대해서는 그동안 고려의 전래 기록과 실례가 증명되지 않았으나, `신간유편역거삼장문선대책 권5~6`이 알려짐에 따라 고려 시대에 유입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지정 예고된 대상은 총 72권 중 임집(壬集)에 해당하는 고려본(2권 2책)과 조선본(2권 2책) 권5~6에 해당한다. 모두 금속활자로 인출(印出)하였고 일부 떨어져 나간(缺落) 부분도 있으나 전체적으로 간행 당시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고려본은 판심(版心)의 규격 등이 조선본과 다르고, 경의(敬意) 처리법의 적용과 권차(卷次ㆍ고려본의 `壬`을 조선본은 `任`으로 오기)나 편자(編者ㆍ고려본의 `安 成`을 조선본은 `成案`으로 도치)의 표기에서 조선본보다 앞선 시기의 특징을 보인다. 조선본의 경우 1403년(태종 3) 주조된 계미자(癸未字)를 바탕으로 간행됐다. 계미자는 1420년(세종 2) 경자자(庚子字)를 주조할 때까지 사용된 15세기 대표적인 금속활자이다.
`직지심체요절`은 정확한 간행연대를 가진 현존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이다. 이 고려본은 인출 시기와 관련한 기록은 없으나 고려 말 금속활자의 특징들을 보여주고 있어,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이르는 금속활자본의 변화상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지정 예고하는 3건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ㆍ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국보ㆍ보물)로 지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26 · 뉴스공유일 : 2019-02-2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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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과기정통부(이하 과기부)는 2세대(2G) 이동통신의 01X번호(011, 016, 017, 018, 019)를 그대로 3세대(3G) 이동통신ㆍ엘티이(LTE)ㆍ5세대(5G) 이동통신으로 이동할 수 있는 `한시적 세대 간 번호이동`을 2021년 6월 30일까지 약 2년 4개월간 허용하는 내용의 전기통신번호관리세칙을 25일 개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약 52만8000명의 01X 이용자가 원하는 경우 번호변경 없이 3세대(3G) 이동통신ㆍ엘티이(LTE)ㆍ5세대(5G) 이동통신의 이용이 허용된다.
에스케이텔레콤(SKT)과 엘지유플러스(LGU+)의 01X 이용자는 이날부터 대리점 등을 통해 `한시적 세대 간 번호이동`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서비스는 현재의 01X번호를 향후 010번호로 변경하는 것에 동의한 경우 이용이 가능하며, 동 서비스 이용 시 01X번호는 2021년 6월 30일에 자동으로 010번호로 변경된다.
이번 서비스는 케이티(KT)의 2세대(2G) 이동통신 종료와 연계해 2011년 3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된 바 있으며, 당시와 마찬가지로 과도한 마케팅 경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동일한 이동통신사업자 내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정책결정으로 01X 이용자도 한시적으로 번호변경 없이 3세대(3G) 이동통신ㆍ엘티이(LTE)ㆍ5세대(5G) 이동통신의 스마트폰을 쓸 수 있게 된다.
010 번호통합이 완료되면 모든 이용자는 전화를 걸 때 식별번호(010, 011, 016, 017, 018, 019) 없이 뒤 8자리만 눌러도 통화가 가능해지며, 정부는 사물인터넷(IoT) 등 미래 성장 서비스의 번호수요에 대비하고, 향후 통일 등에 대비할 수 있는 대량의 번호자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태희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국장은 "01X이용자의 서비스 이용 선택권이 확대되는 등의 편익증진과 함께 오랫동안 추진해 온 010 번호통합 정책의 완성이 기대된다"며 "이용자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제도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25 · 뉴스공유일 : 2019-02-25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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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2일 도청에서 전라남도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열어 남북교류협력기금 운용과 (사)전남평화재단 설립 등 남북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2019년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에 따른 의견 수렴과, 도 남북교류협력기금 운용을 위한 전라남도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라남도 남북교류협력위원회 개최는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 관계가 평화와 화해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 교류협력사업도 급진전될 것으로 예상된데 따른 것.
전라남도는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그동안 남북교류사업 추진 상황 점검과 앞으로 전개할 사업 방향에 대해 협의하고, 기금 50억 조성 목표 달성을 위해 이번 추가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하고 남북교류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기금 지원 사업도 심의했다.
또한 전라남도 통일정책에 대한 범도민적 공감대 형성,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전남평화재단 설립 및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사)전남평화재단은 전라남도가 설립 구상중인 남북교류 관련 전담기구다. 지자체 남북교류 협력사업과 관련, 도와 시군이 수평적 상생협력 공동체라는 인식을 가지고 정부부처와 협의‧소통할 수 있는 도 차원의 일원화된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전라남도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장인 윤병태 정무부지사는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착에 전남도가 함께할 수 있도록 평화통일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하면서 다양한 남북교류사업도 발굴하여 본격적인 남북교류협력시대를 대비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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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은 27~28일 예정된 2차 북미정상회담 등 한반도 평화정착에 중요한 시점에서 22일(금) 광주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2019년도 안보통일 및 보안교육'을 본청, 동·서부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및 각급 학교 보안담당관 150여 명이 참석해 실시했다.
이날 시교육청은 미래교육개발원 박동남 원장을 특별강사로 초빙하여 제1부 공직자 안보교육은 '평화통일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를 주제로 현재 우리나라가 처해있는 안보 상황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공직자로서의 안보통일의식 고취 등 최근의 남북관계를 고려한 안보통일교육, 제2부 보안교육은 '보안업무 실무편람'을 위주로 시교육청 김창복 비상계획팀장이 각급 기관(학교) 보안담당관(자)의 보안역량 강화를 위한 보안업무규정과 보안업무 실무, 자체 보안감사계획 및 보안사고사례 등을 주제로 보안교육을 가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보안업무를 처음 담당하는 주무관들에게 조금이라도 어려움을 들어드리고 손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보안업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보안업무 매뉴얼 등으로 구성된 '2019 보안업무 실무편람'을 발간·배포하여 "전기관(학교) 보안업무 담당자의 공직자 보안의식 고취와 보안업무 실무 등 보안업무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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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통일부가 3ㆍ1 운동 기념 행사의 남북 공동 개최에 대해 북 측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20일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남북의 (9월) 평양선언에서 3ㆍ1절 100주년을 남북이 공동으로 기념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라며 "현재 남북 간에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북 측의 입장에 대해서는 "행사와 관련한 입장 발표를 기다리고 있고 남북 간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남북은 평양공동선언에서 3ㆍ1 운동 100주년을 남북이 공동으로 기념하기 위해 협의해가기로 한 바 있으며 지난 1일에는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열린 소장회의에서 다시 논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정부는 북한에 3ㆍ1 운동 100주년 남북공동행사 개최에 대해 의사를 전달해왔지만 아직 구체적인 답변이 오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각에서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얼마 남지 않아 준비 시간이 촉박한 만큼 행사 무산에 대한 전망도 나오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20 · 뉴스공유일 : 2019-02-20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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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이달 27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북ㆍ미 2차 정상회담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난해 6월 열린 1차 정상회담에 이어 2번째 만남이기에 좀 더 구체적인 그림이 나오길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1차 북미정상회담은 그 자체만으로도 세계사에 뚜렷한 이정표를 남긴 역사적 위업이었다"며 "이번 2차 회담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 대통령은 "(2차 회담은) 작년부터 시작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일대 진전으로 우리에게는 평화ㆍ번영의 한반도 시대가 한층 더 가까워진 것"이라며 "이 회담이 한반도를 적대ㆍ분쟁의 냉전 지대에서 평화ㆍ번영의 터전으로 바꿔놓는 역사적 회담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분단 이후 처음 맞는 기회를 살리는 게 전쟁 위협에서 완전히 벗어나 평화가 경제가 되는 미래를 키우는 일"이라며 "남북은 전쟁 없는 평화 시대를 넘어 평화가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평화경제 시대를 함께 열어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외교부 역시 성공적인 만남을 위한 여러 루트를 가동하는 모습이다. 한미 외교장관이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만나 2차 북미정상회담 성공을 위한 한미동맹 간 공조방안을 모색했다.
미국과 폴란드가 공동 주최하는 중동 평화와 안보 증진을 위한 장관급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폴란드를 방문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이달 14일 오후 3시부터 30분 간 한미 양자회담을 가졌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폼페이오 장관과 회담을 갖고, 2주 앞으로 다가온 2차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한미동맹 간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두 장관은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의 방북 등 2차 북미정상회담 관련 최근 진전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남은 기간 동안 회담 성공을 위해 각급에서 긴밀한 협의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두 장관은 지난주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의가 양측 간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원만히 타결된 것을 평가하고, 한미동맹 강화ㆍ발전에 대한 양국의 변함없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강 장관과 폼페이오 장관은 향후 비핵화 및 평화 프로세스 진전에 있어서도 한미동맹이라는 확고한 안보적 토대를 바탕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점에 대해 뜻을 같이 했다.
양국, 특히 미국은 이번 만남을 중국과의 기싸움에 이용할 것이 아니라 비핵화를 위한 최대한의 로드맵을 이끌어 한반도 평화체제를 더욱 구체적이고 가시적으로 진전시키는 장으로 삼아야 한다. 물론 문 대통령의 말대로 적대와 분쟁의 시대가 계속되기를 바라는 듯한 세력도 분명 적지 않아 보인다.
만약 남북이 하나로 통일된다면 그로 인한 시너지는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여러 이해관계로 얽혀있는 나라들이 진심으로 한반도 평화 통일을 응원할지 의문이다. 되레 공공연히 한국의 국력이 강해질까 내심 우려하는 나라들이 많다는 게 다수의 시각이다. 다른 나라의 심정이 어떠하든 우리는 옳은 방향으로 거침없이 나가야 하며 이번 2차 북미정상회담이 그 행보에 또 다른 촉진제가 되길 기대해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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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비무장지대(DMZ) 내 `동해안 감시초소(GP)`의 문화재적 가치 검토를 위한 관계전문가 현지조사를 오늘(14일)부터 시행한다.
이번에 현지조사를 하게 된 `동해안 감시초소`는 지난해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9ㆍ19 군사 분야 합의서`에 따라 비무장지대 내 남측 감시초소 11개소에 대한 시범철거 진행과정에서 역사적 상징성과 평화적 활용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보존이 결정된 바 있다.
`동해안 감시초소`는 금강산 자락과 해금강 그리고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가 전해지는 `감호` 등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1953년 군사정전협정 체결 직후 남측에 설치된 최초의 감시초소라는 점에서 그 상징성과 역사적 의미가 매우 크다.
문화재청은 이번 관계전문가 현지조사 결과를 토대로 문화재위원회의 심층적인 검토ㆍ심의 절차를 거쳐 앞으로 문화재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여 `동해안 감시초소`가 평화와 번영을 여는 상징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방안을 고려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감시초소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잔해물의 기록화와 역사 문화적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군부대 문화재 조사사업과 연계하여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에 대한 기초 학술조사도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동해안 감시초소`의 문화재 등록 추진을 통해 그동안 냉전 시대의 상처와 아픔, 그리고 평화의 염원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 상징적 시설인 비무장지대의 문화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통일로 가는 여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14 · 뉴스공유일 : 2019-02-14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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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세계 정치 및 기업 책임자, 비정부기구 및 자선사업가들이 최근 두바이에서 열린 제7회 세계정부정상회의에 모여 미래를 위한 생각과 목표를 공유했다.
파키스탄 총리 임란 칸(Imran Khan)은 오랜 세월 시달려 온 부패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르완다의 폴 카가메(Paul Kagame) 대통령은 아프리카가 하나의 통일 대륙이 됨으로써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청중이 가득한 마디낫 주메이라(Madinat Jumeirah)의 강당에서 그는 "아프리카 청년들은 대륙의 미래에 진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배우이자 박애주의 활동가인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는 기후변화가 우리 시대의 가장 거대한 도덕적 위기라고 발표했다.
이주 초에는 사업가 토니 로빈스(Tony Robbins)가 10억 명에게 식량을 제공하기 위해 UAE 지도부와 협력하고 있음을 알렸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라이브 동영상을 통해 정상회의에 보낸 메시지에서 UAE가 현대적이고 관용적인 미래를 향해 새로운 역사의 장을 시작했다고 전하는 등 각국의 인사들이 다양한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회의는 이달 12일에 마무리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13 · 뉴스공유일 : 2019-02-13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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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서울시가 2032년 하계올림픽 최종 개최지로 가는 첫 관문을 통과했다. 88서울올림픽이 열린지 44년 만이다.
최근 서울시는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 투표 결과 2032년 제35회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도시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투표에 앞서 박원순 시장은 625년 간 이어온 한반도 대표 도시로서의 역사성과 상징성, 안정적인 대회 준비와 개최를 위한 재정적 역량, 준비된 인프라와 글로벌 도시 경쟁력, 그리고 남북 공동개최를 위한 준비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서울시는 이번 올림픽 후보도시 선정을 위해 유치의향서 제출, 서울시의회의 유치동의안 가결, 대한체육회 평가위원회의 현장실사 등의 절차를 거쳤다.
이번 국내 유치도시 선정을 시작으로 `2032년 제35회 하계올림픽` 최종 개최지로 낙점받기 위한 서울시의 준비도 본격화된다. 시는 결과 발표 직후 대한체육회와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과 경쟁할 후보로 인도 뭄바이, 중국 상하이, 호주 멜버른, 이집트 카이로-알렉산드리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 해외 유수 도시들이 도전장을 낸 상태다.
또한 시는 후보도시들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IOC가 제시한 `올림픽 어젠다 2020`에 부합하는 효율적인 유치전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올림픽 어젠다 2020`은 새로운 경기장을 짓지 않고 가능한 기존 시설을 활용해 경제적인 올림픽을 지향하는 IOC의 비전에 해당한다.
국제적인 스포츠 도시로서의 경험과 매력 알리기에도 나선다. 내년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25차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ANOC) 총회`를 적극 지원해 서울을 방문하는 IOC 위원과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집행위원에게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 역량과 노하우를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작년 남북 정상회담에서 양측이 합의한 `2032년 올림픽 남북 공동개최 협력`도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16년 `서울-평양 포괄적 도시협력 구상` 발표 이후 사회ㆍ문화, 경제개발, 도시인프라 분야에서 이미 평양과의 교류를 위한 다각도의 준비를 해온 만큼 관련 논의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대한체육회와 상반기 중 올림픽 유치 기본계획 수립에 돌입,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제행사개최계획서 승인,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조사 및 승인 등 남은 절차를 마무리하고 남북 간 논의를 위해 통일부, 문체부 등 중앙정부와 구체적인 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후 IOC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2032년 하계올림픽이 스포츠 축제를 넘어 한반도의 운명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협력해 나가겠다"며 "2032년까지 남북이 함께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남북 간의 동질감을 회복하는 것은 물론 사회ㆍ문화ㆍ경제적으로 함께 발전하는 새로운 남북시대의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앙정부, 대한체육회 등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평양 측 관계자와 협의채널을 구축하고 남북 정상이 합의한 공동유치가 최종 성사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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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소방청은 13개 시ㆍ도에 근무할 소방항공 전문인력 35명을 전국 통합으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모집은 소방헬기 전문인력 보강으로 조종분야(지방소방위) 25명과 정비분야(지방소방장) 10명이다.
지원 조종사 자격요건은 「항공안전법」에 의한 운송용 또는 사업용 조종사 육상다발 자격증을 취득한 후, 회전익항공기 조종경력 2년 이상인 자로 총 1500시간 이상의 경력(모의비행 시간은 제외)이 필요하다. 정비사는 회전익항공기 정비자격증을 보유하고 7년간 실무경력이 있어야 한다.
소방항공 전문인력 채용 응시자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중앙소방학교 사이트에 응시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조종사는 시뮬레이터에 의한 실기평가, 정비사는 평가위원 구술 평가와 서류전형을 거쳐 오는 5월 17일 오후 2시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시ㆍ도 통합채용은 항공전문 인력의 임용계급, 자격요건, 채용방식을 통일하고 개선함으로써 우수한 인력자원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ㆍ도별 채용에 따른 인력누수(기존 인력이 따른 시도에 지원해 이동하는 현상) 예방과 함께 채용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소방청이 주관해서 2017년 이후 통합채용한 조종사는 46명이고 정비사는 8명이다. 통합채용 소방헬기 조종사는 지방소방위, 정비사는 지방소방장 계급으로 임용되고 시ㆍ도에서 응급환자 구조, 대형 화재진압 등의 소방항공 업무를 수행하게 한다.
소방청 관계자는 "항공구조구급서비스 향상을 위해 우수하고 유능한 항공 전문 인재들이 많이 응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12 · 뉴스공유일 : 2019-02-12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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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시가 2032년 제35회 하계올림픽 최종 유치도시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어제(11일) 오후 6시경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실시한 2032년 제35회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도시 선정 투표에서 서울시는 총 투표수 49표 중 34표를 얻으며 최종 유치도시로 낙점됐다.
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희망한 후보 도시는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 2곳이었다.
박원순 시장은 선정 투표 직전, 유치도시 계획 발표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남북 통일의 시작점이라면 2032서울-평양하계올림픽은 통일의 종착점이 될 것"이라며 대의원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개표 결과를 본 박원순 시장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으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서울이 선택됐다고 해서 서울만의 올림픽일 수는 없다. 하계올림픽의 남북 공동 유치는 국가적인 의제이기도 하다"며 "이런 기회를 통해서 긴장 속의 한반도를 평화의 한반도로 만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그 중 서울이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12일 중 국내 유치도시 선정 결과를 각 유치 신청 도시에 통보할 예정이다. 국내 유치도시로 선정된 서울시는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유치 심의 등 국제행사 국내유치를 위한 정부 평가절차를 받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12 · 뉴스공유일 : 2019-02-1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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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오는 12~13일 북한 금강산에서 열리는 ‘2019 새해맞이 연대모임’에 남측 교육 부문 대표로 참석한다. 특히 장 교육감은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행사에 북측 대표단을 초청하는 등 다양한 남북 교육교류 사업을 북에 제안할 방침이다.
11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2019 새해맞이 연대모임’에는 남측에서 260여 명, 북측에서 1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장 교육감은 남측 교육 부문 대표로 참석하게 된다. 장 교육감은 북측 교육 부문 대표인 ‘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남북 교육교류 사업을 공식 제안할 계획이다.
북한 ‘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과 남북교육교류 논의
장 교육감은 먼저 ▲‘광주학생독립운동 자료 교환 및 공동조사’를 제안한다. 남북 역사 교원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동조사단을 구성한 뒤 참여학교 현황을 파악하고, 서적·영상 등 연구 성과물과 교과서 서술 현황 등을 공유한다. 또 광주학생독립운동 현장 공동답사도 진행한다. 광주학생독립운동에 참가한 북측 학교는 133개교로 전체 320개교 중 41.6%를 차지한다.
▲‘평양 역사문화 견학단’ 파견도 제안한다. 광주 고등학교 40명 규모의 견학단은 평양의 광주학생독립운동 관련 기념물과 유적지를 견학하고, 고구려 유적지와 교육기관 등을 탐방할 계획이다. 향후 견학단의 활동사항을 토대로 평양, 개성, 금강산, 백두산 등으로 견학지를 확대할 방침이다.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행사 북측 대표단 초청’도 제안할 계획이다. 특히 북측이 초청에 응하면 ‘일제강정기 학생항일운동에 관한 남북 교육회의’를 열고,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함께 기릴 예정이다. 또 광주학생독립운동 정신 계승을 위한 ‘남북 고등학생 축구대회’도 계획하고 있다.
▲‘남북 청소년 음악제’도 제안한다. 남북의 청소년들이 각각 오케스트라를 구성해 합주를 진행하며, 남북 교차 방문을 통해 공동 공연을 실시할 방침이다.
▲남북이 공동으로 ‘창의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인프라 구축’에 나서는 방안도 제안한다. 남북이 지식경제 시대에 꼭 필요한 교과 분야인 수학·과학·정보 등의 공동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통 교육방안도 마련한다. 특히 교육프로그램 내용에 따른 교육기자재, 특별교실 구축, 학교시설 개선, 정보화 설비 구축 등 다양한 교육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남북 합작 교육도서 출판사업’도 제안할 예정이다. 남북의 상호 발전과 민족 동질성 회복을 위해 교육용 도서인 동화책과 만화책 등을 공동 창작해 출판·보급할 방침이다.
장휘국 교육감은 “앞으로의 통일교육은 적대와 갈등 해소를 위해 민족 동질성 회복과 친근감 갖기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효과가 가장 큰 것이 남북 교육교류다”며 “이번 방북에서 다양한 남북교육교류사업들을 제안할 계획이며, 제안 내용들이 하루 빨리 시행돼 한반도에 영구적인 평화가 안착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19-02-11 · 뉴스공유일 : 2019-02-1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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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라남도 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2019 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 모집을 시작했다. 열차학교는 고등학생의 통일의지와 역사의식의 고취를 위해 진행된다.
전남 교육청은 3ㆍ1 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안중근의사 의거 110주년이 되는 역사적 해를 맞아 역사교육과 통일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열차학교`의 북한 경유를 성사시켜 2019년을 `통일희망 원년`으로 선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참가 규모는 학생 80명, 교직원 20명 등 총 100명에 해당하며 3ㆍ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는 2015년부터 운영해 온 `시베리아 횡단 독서토론열차학교`의 정신을 이어 주최되지만, 이번에는 기존과 다르게 학생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형태로 참여방식이 개선되었다.
올해부터는 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남학생교육원이 실무를 주관하는 방식으로 공동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청 측은 통일희망 대장정이 14박 15일 일정으로 북한 경유를 실현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사)전남도민남북교류협의회 등 통일운동 관련 민간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열차학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주제탐구프로젝트 계획서를 포함한 참가 신청서를 오는 3월 18일까지 소속 고등학교를 통해 도 교육청으로 제출해야 한다. 주요 선발기준은 ▲(중학교) 각종 행사 참여활동경험 ▲주제탐구 활동계획 및 실행능력 ▲수행의지와 참가동기 ▲인성과 협업능력 ▲독서토론능력 ▲체력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역사의식과 통일의지를 갖추고 장기간의 열차학교 전 교육과정에 주도적으로 참가해 활동할 의지와 역량을 갖춘 학생들이 많이 신청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남북관계 등을 고려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탄력적인 교육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심사는 참가신청 학생을 대상으로 다음 달(3월) 22일부터 30일까지 1차 평가(서류평가)와 2차 평가(심층면접 합숙캠프)로 나눠 이뤄지며, 4월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08 · 뉴스공유일 : 2019-02-08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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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학형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정부가 중첩된 규제로 지역개발이 정체된 접경지역에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30년까지 13조2000억 원을 투입한다.
8일 행정안전부는 접경지역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심의를 거쳐 2011년 발표한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은 2011년 11개 부처에서 합동 참여해 접경지역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수립됐다. 작년까지 8년 간 관광자원 개발, 산업단지 조성, 교통기반(인프라) 확충 등 접경지역 발전과 소득 증대를 위해 22조8000억 원이 투입됐다.
이번 계획 변경은 지난 8년 간 남북관계 개선, 국가균형발전, 지역일자리 및 활력 제고 등 변화된 국내외 정책 환경을 반영했으며, 당초 계획 중 타당성이 부족한 사업은 제외하고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신규 발굴하는 등 실행 가능성과 내실화를 도모했다.
특히, 타 시ㆍ군에 비해 접경지역에 부족한 문화ㆍ체육ㆍ복지시설 등 주민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을 확충하기로 했다.
변경된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은 ▲생태ㆍ평화 관광 활성화 ▲생활 SOC 확충 등 정주여건 개선 ▲균형발전 기반 구축 ▲남북 교류협력 기반 조성 등 4대 전략과 10개 세부 과제로 추진된다.
2030년까지 225개 사업에 13조2000억 원(국비 5조4000억 원, 지방비 2조2000억 원, 민자 5조6000억 원)을 투입해 한반도의 생태ㆍ평화 벨트 중심지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생태ㆍ평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분단ㆍ평화의 상징이자 생태계의 보고인 비무장지대(DMZ) 인근에는 도보여행길을 조성한다. 인천 강화부터 강원 고성까지를 잇는 `통일을 여는 길` 456km와 거점센터 10개소를 조성하며, 올해부터 2022년까지 286억 원을 들인다.
자연ㆍ생태가 잘 보존된 한탄강 주변 주상절리 협곡을 감상할 수 있도록 이미 2017년부터 연천ㆍ포천ㆍ철원에 걸친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 사업을 진행 중이며 2020년 완공할 계획이다.
양구에는 고지대에 발달한 분지가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모습이 마치 화채 그릇(punch-bowl) 같은 `펀치볼` 주변에 하늘길(곤돌라)와 전망대를 조성한다. 인제에는 방치된 군사시설을 활용해 서바이벌 게임, 실제 사격 등이 가능한 병영체험공간을 만든다.
생활 SOC 확충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권역별 거점에는 민ㆍ군이 함께 문화ㆍ체육ㆍ복지시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대폭 확충된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1000억 원을 들여 10개소를 짓는다. 도시가스 미 공급지역에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LPG(액화석유가스) 저장시설 및 공급관이 설치된다. 2021~2030년 간 2035억 원을 투입한다.
균형발전 기반구축을 위해 중첩된 규제와 산업인프라가 부족한 접경지역에 산업단지를 조성해 균형발전 기반을 구축한다. 2016년 첫 삽을 뜬 경기 연천군 은통산업단지(BIX) 조성 사업에 1188억 원을 지원, 내년까지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쇠락한 구도심 및 재래시장 주변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환경개선 및 기반시설이 확충된다.강원 화천군 일대 상가밀집지역을 개선해 구도심과 재래시장에 활력을 높일 복안이다. 경기 고양에는 지역 내 유휴 공간을 청년 창업ㆍ창작공간인 `청년 내일꿈 제작소`로 만든다.
남북 교류협력 기반조성을 위해 열악한 도서ㆍ접경지역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향후 남북 교류ㆍ협력을 대비한 교통망이 확충된다. 2024년까지 영종도와 신도(인천 옹진)을 왕복 2차로로 잇는 평화도로를 닦는다. 2022년까지 강원 철원군에는 경원선 남측 구간 복원과 연계한 통일문화 교류센터를 지어 남북 간 소통 거점으로 조성한다.
변경된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은 타당성 검토, 상위계획과의 연계, 군부대 협의 등 사전절차를 이행 후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다만,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크고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는 경우 선도사업으로 우선 추진하고, 대규모 민자사업과 남북교류ㆍ협력사업은 민자 유치, 남북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ㆍ장기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08 · 뉴스공유일 : 2019-02-0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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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019년 3월1일부터 실시되는 조직개편에 맞춰 교원 2,995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1일 단행했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유․초․중․특수학교 교(원)장․교(원)감․교육전문직원 327명(유∙초등 175명, 중등 152명), 교사 2,668명(유치원 62명, 초등 1,282명, 중등 1,324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
2담당관 1관 3국 13과 58담당’ 재편 후속 인사
시교육청은 매년 2월 중순 또는 하순에 실시했던 인사 발표를 지난해부터 2월 초로 앞당겼다. 교원들에게 인사 발표 후 한 달여 동안 새 학기 준비기간을 주기 위한 조치다.
조직개편에 따라 새롭게 신설된 정책국장에는 이재남 정책기획관 과장,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영주 교육과학연구원장,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최숙 혁신교육과장, 학생교육원장은 조량 일동중 교장을 임명했다.
또 본청 정책국 정책기획과장은 현석룡 수완중 교감, 본청 정책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오경미 민주인권생활교육과장, 본청 교육국 초등교육과장은 이강수 교원인사과장, 본청 교육국 중등교육과장은 최동림 본청 미래인재교육과장, 본청 교육국 유아특수교육과장은 김수강 동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본청 교육국 체육예술융합교육과장은 김제안 체육복지건강과장이 임명됐다.
이번 교원인사는 3월1일자로 개편되는 조직을 최대한 빨리 현장에 안착시키는 데 초점을 뒀다. 조직개편에 따라 본청에는 ‘정책국’을 신설하고, 현재 ‘1담당관 2관 2국 10과 57담당’의 조직을 ‘2담당관 1관 3국 13과 58담당’으로 재편한다. 특히 교육감 직속으로 ‘시민참여담당관’도 설치한다.
신설되는 정책국엔 기존의 정책기획관이 전환된 정책기획과, 민주시민교육과를 설치해 남북교류·평화통일교육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국은 학교 급별 특수성에 따라 효율적으로 학교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유아·특수, 초등, 중등교육과정 중심의 부서를 설치한다.
현장을 밀착 지원하는 교육지원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학교 행정 업무 지원 분야를 확대했다. 민주시민교육지원과를 신설하고 교육전문직원을 증원 배치해 학생 생활교육 및 교원 안전망 구축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또, 계약제 교원 인력 채용 및 교원 호봉 재획정․정정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초․중등교육지원과 인사업무를 강화했다.
직속기관 기능도 더욱 강화했다. ‘교육과학연구원’을 ‘창의융합교육원’으로 기관 명칭을 변경해 과학·수학·영재교육과 국제교육을 강화한다. ‘교육정보원’은 ‘교육연구정보원’으로 기관 명칭을 변경해 교육연구기능을 흡수‧통합하고, 진로교육을 총괄 추진하게 된다.
광주시교육청 양정기 교육국장은 “조직개편에 따라 진행된 이번 인사는 학교현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본인의 희망과 해당 직위의 역량에 상응하는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각 기관들이 권한과 책임을 갖고 학교현장을 지원하고, 교육 자치와 학교 민주주의 교육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 교(원)장
◇ 퇴직
○ 유치원
▲ 박은정(예향유치원)
○ 초등
▲ 김정량(마재초) ▲ 윤숙자(광주동산초) ▲ 이화선(화정남초) ▲ 임주영(신창초) ▲ 조배원(광주광천초) ▲ 허 면(문산초)
○ 중등
▲ 양대원(풍암고) ▲ 주방식(광주전자공고) ▲ 최경완(운림중) ▲ 고재숙(운남중) ▲ 김덕중(성덕중) ▲ 안현순(송광중)
◇ 승진․전직․전보
○ 유치원
<전직(중임)>(교육연구관→원장)
▲ 예향유치원 김향화
<전보>
▲ 신용유치원 강연홍 ▲ 진남유치원 유연자
○ 초등
<승진>(교감→교장)
▲ 경양초 강정미 ▲ 동곡초 김미옥 ▲ 광주상무초 김복희 ▲ 봉산초 박선영 ▲ 광주극락초 백해경 ▲ 주월초 이석금 ▲ 광주양산초 이영심 ▲ 첨단초 이향숙
<중임>(교장→교장)
▲ 일신초 김미경 ▲ 풍암초 김영옥 ▲ 하남초 노은구 ▲ 효광초 류옥렬 ▲ 하백초 신현주 ▲ 진제초 양경숙 ▲ 광주동운초 이광자 ▲ 삼각초 이기남 ▲ 풍영초 이숙영 ▲ 용주초 이순자 ▲ 계수초 이회순 ▲ 빛고을초 임승정 ▲ 광주운암초 정은숙 ▲문정초 채경숙 ▲ 선창초 천성만 ▲ 광주대성초 한현숙
<전직(중임)>(교육연구관→교장) ▲ 성진초 고현아
<공모교장>
▲ 광주용봉초 김도수 ▲ 금부초 박 영 ▲ 어룡초 오혜경 ▲ 광주제석초 오화숙 ▲ 빛고을초 정병석 ▲ 광주동산초 채란경
<전보>(교장→교장) ▲ 운천초 김길심 ▲ 광주효덕초 김해숙 ▲ 신창초 남혜경 ▲ 광주광천초 문승원 ▲ 문산초 박선혜 ▲ 본량초 박은주 ▲ 서일초 백서영 ▲ 광주서림초 안영숙 ▲ 광주백운초 이금란 ▲ 평동초 이재형 ▲ 마재초 임관석 ▲ 진월초 장영란 ▲ 오치초 정경숙(서일초) ▲ 본촌초 정경숙(봉산초) ▲ 일곡초 정영미 ▲ 화정남초 정혜경
○ 중등
<승진>(교감→교장)
▲ 용봉중 송금욱 ▲ 송정중 류경숙 ▲ 광산중 이금초 ▲ 성덕중 최병윤 <중임>(교장․교육연구관→교장)
▲ 전남고 장우남 ▲ 전남여고 강정란 ▲ 광주체육고 김성남 ▲ 수완고 장귀동 ▲ 광주충장중 정길분 ▲ 운림중 박숙경 ▲ 문산중 이윤일 ▲ 하남중 임형주 ▲ 월계중 김미석 <전직>(장학관·교육연구관→교장) ▲ 빛고을고 김형태 ▲ 광주체육중 임수준 ▲ 일동중 김홍식 <공모교장> ▲ 광주전자공고 김용태 ▲ 평동중 서민호
<전보>
▲ 풍암고 서기화 ▲ 대자중 박미 ▲ 운남중 김귀회 ▲ 송광중 오세승
▣ 교육전문직원
◇ 장학관 ․ 교육연구관 승진․전직․전보
▲ 시교육청 정책국장 이재남 ▲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영주 ▲ 광주교육연구정보원장 이상채 ▲ 창의융합교육원장 최 숙 ▲ 학생교육원장 조 량 ▲ 시교육청 정책기획과장 현석룡 ▲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 오경미 ▲ 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이강수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 최동림 ▲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장 김수강 ▲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장 김제안 ▲ 창의융합교육원 수리과학부장 조중현 ▲ 창의융합교육원 국제교육부장 진정준 ▲ 교육연수원 연수기획부장 김정우 ▲ 교육연수원 교원연수부장 이선란 ▲ 교육연구정보원 연구정보부장 강 영 ▲ 교육연구정보원 진로교육부장 오호성 ▲ 유아교육진흥원 연구운영과장 송미숙 ▲ 해양수련원 운영과장 엄길훈 ▲ 동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장상민 ▲ 동부교육지원청 민주시민교육지원과장 오주봉 ▲ 서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황덕자 ▲ 서부교육지원청 민주시민교육지원과장 승영숙 ▲ 시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 지역사회협력담당 정종문 ▲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사학정책담당 김정현 ▲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정책기획담당 김준영 ▲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학교업무정상화담당 홍인걸 ▲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민주시민교육담당 박혜경 ▲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대안교육담당 유영환 ▲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초등교육과정담당 최영선 ▲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초등인사담당 박희대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중등교육과정담당 박철영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중등인사담당 전근배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진학담당 이원재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직업교육담당 김희철 ▲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유아교육담당 채미숙 ▲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특수교육담당 문상중 ▲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 체육특기담당 박익수 ▲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 체육․보건교육담당 지혜란 ▲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 융합교육담당 이수진
◇ 신규 임용
○ 교사→장학(교육연구)사
▲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강옥선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김대들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김하정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박은영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우선자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박선영 ▲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 김보경 ▲ 동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 이정혜 ▲ 서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 김송이 ▲ 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 정향미 ▲ 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 최지한 ▲ 서부교육지원청 민주시민교육지원과 최진기 ▲ 서부교육지원청 민주시민교육지원과 민경민 ▲ 창의융합교육원 유수영 ▲ 창의융합교육원 정경옥 ▲ 교육연수원 이영수 ▲ 교육연수원 임승현 ▲ 교육연수원 정철주 ▲ 교육연구정보원 오인성 ▲ 교육연구정보원 이태섭 ▲ 교육연구정보원 김영주 ▲ 교육연구정보원 이상희
▣ 교(원)감
◇ 명예퇴직
○ 초등
▲ 최민석(서광초)
◇ 승진․전보․전직
○ 유치원
<전직>(장학사→원감)
▲ 효천다솜유치원 이영선
<전보>(원감→원감)
▲ 광주서림초병설유치원 이양숙 ▲ 봉산유치원 박은미 ▲ 새별초병설유치원 김희경
○ 초등
<승진>(교사→교감)
▲ 문우초 김선주 ▲ 태봉초 김수미 ▲ 광주봉주초 장현희 ▲ 빛여울초 유성호 ▲ 수문초 박인숙 ▲ 신창초 정미선 ▲ 장덕초 정혜인 ▲ 정암초 노명희 ▲ 주월초 고형화
<전보>(교감→교감)
▲ 광주계림초 이점동 ▲ 광주서림초 서성길 ▲ 광주서산초 이영섭 ▲ 광주풍향초 김인숙 ▲ 두암초 설연욱 ▲ 문산초 최용상 ▲ 문흥초 임근광 ▲ 문흥중앙초 김형욱 ▲ 하백초 이은창 ▲ 매곡초 이현숙 ▲ 문정초 김성자 ▲ 본촌초 오동한 ▲ 연제초 유영미 ▲ 광주상무초 이영수 ▲ 광주양동초 심수진 ▲ 금당초 김유호 ▲ 금부초 강선순 ▲ 금호초 최효숙 ▲ 본량초 최명자 ▲ 봉산초 조금옥 ▲ 불로초 정복희 ▲ 서광초 정진옥 ▲ 선운초 이재식 ▲ 성덕초 최해정 ▲ 성진초 박승자 ▲ 송정서초 김향희 ▲ 신가초 송경애 ▲ 어등초 남정희 ▲ 영천초 손문옥 ▲ 운남초 박병진 ▲ 월계초 김미라 ▲ 유덕초 김준철 ▲ 유촌초 안유정 ▲ 임곡초 이춘경 ▲ 첨단초 전현숙 ▲ 하남중앙초 정행기 ▲ 화개초 김선희
<전직>(장학사·교육연구사→교감) ▲ 광주북초 소영주 ▲ 광주효동초 노정현 ▲ 주월초 한명희
<파견>
▲ 학습연구년 송영라(광주양산초)
<파견복귀>
▲ 학습연구년 광주양산초 이승아
○ 중등
<퇴직>
▲ 풍암중 임양성
<승진>(교사→교감)
▲ 광주공고 황용준 ▲ 장덕고 윤영채 ▲ 성덕고 기정강 ▲ 첨단중 윤광희
<전보>(교감→교감)
▲ 광주자동화설비공고 전귀복 ▲ 광주자연과학고 서재학 ▲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양동혁 ▲ 상무고 이정상 ▲ 빛고을고 백종복 ▲ 각화중 양미숙 ▲ 일곡중 정한식 ▲ 광주무진중 오현숙 ▲ 평동중 김세준 ▲ 상일중 조미경 ▲ 금호중 홍명희 ▲ 광주동명중 정희성 ▲ 풍암중 윤희경 ▲ 전남중 김순주 ▲ 운리중 김용주 ▲ 신창중 윤남용 ▲ 수완중 김유정 ▲ 산정중 한동연 ▲ 대자중 정재곤
<전직>(장학사→교감)
▲ 선우학교 김정호 ▲ 신광중 정원미 ▲ 선운중 조현숙
<파견>
▲ 학습연구년 최범태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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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2-02 · 뉴스공유일 : 2019-02-0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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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조정대상지역을 동(洞) 단위로 지정하고, 그 지정의 유지 여부를 매 분기마다 재검토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윤상현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1월 31일 대표발의 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31일 서울특별시(25개구), 경기도(7개시, 4개 자치구, 2개 개발지구), 부산광역시(3개 자치구), 세종특별자치시를 주택분양 등이 과열됐거나 과열될 우려가 있는 지역인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ㆍ공고한 바 있다.
하지만 같은 시ㆍ구라 하더라도 동(洞) 단위로 주택시장의 과열 정도가 다를 수 있어 해당 정책에 대한 일각의 지적이 있었다.
윤 의원 역시 "국토부 장관이 시ㆍ구 단위로 조정대상지역을 지정해 주택의 실수요자가 주택담보대출의 제한을 받는 등 조정대상지역에 적용되는 규제를 일률적으로 받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토부 장관은 조정대상지역을 동(洞) 단위로 지정하도록 하고,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주택가격 안정 여건의 변화를 고려해야 한다"면서 "그 지정의 유지 여부를 매 분기마다 재검토한 후 조정대상지역으로 유지할 필요가 없는 경우 그 지정을 해제하도록 함으로써 주택 실수요자의 피해를 최소화 하려는 것이다"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끝으로 윤 의원은 "정부가 계속되는 과도한 규제로 정상적인 주택 거래마저 어렵게 만들어 투기 수요가 아닌 실수요자가 직접적인 어려움에 처해져 있다"며 "정부는 좀 더 세밀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정책을 구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01 · 뉴스공유일 : 2019-02-0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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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종로구 돈의문3구역 재개발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최근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달(1월) 18일 종로구는 돈의문3구역 재개발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이날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종로구 통일로 134(평동) 일원 8844.4㎡에 건폐율 53.02%, 용적률 848.25%를 적용한 지하 7층~지상 26층 규모의 공동주택 약 2240가구, 업무 및 판매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한편 종로구는 궁궐이나 문화재들이 많은 사안 때문에 제1종일반주거지역들이 좀 있고, 고층을 짓지 못하는 재개발 구역들이 다양하다. 특히 재개발사업을 추진하다가 역사문화가치보전을 이유로 서울시의 정비구역 직권해제가 된 곳들도 있다.
돈의문3구역 인근 재개발 구역의 경우는 현재까지 소송이 진행 중이라서 구역이 해제되긴 했지만, 판결에 따라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좀 지켜봐야할 곳들도 있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01 · 뉴스공유일 : 2019-02-0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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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소연 기자] 경기도가 국정과제 추진 태스크포스(TF)를 확대하고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성공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28일 오전 경기도는 도청 신관 3층에서 국정과제 추진 TF(이하 TF) 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문재인 정부가 밝힌 100대 국정과제를 비롯한 주요 공약 가운데 경기도와 관련된 주요 사업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상황실을 마련했다"면서 "국정과제 추진 TF에 정책보좌관이 참여해 상황실을 총괄하며 수시로 진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발표 직후인 지난 2017년 8월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TF를 구성했으며, 지난해 TF는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국정과제 19건, 지역ㆍ상생공약 12건에 대한 국비지원 및 법령 개선, 정책 반영 등을 건의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민선7기 경기도의 성과로 직결된다"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을 갖고 국정과제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와 8개 지역공약, 4개 수도권 상생공약 등 총 112개 과제 가운데 경기 지역과 관련된 과제는 모두 69개다.
TF는 이 가운데 통일경제특구 조성, 안양박달테크노밸리 조성 등 8개 지역공약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ㆍBㆍC 노선 건설, 미세먼지종합대책 등 4개 수도권 상생공약 등 12개 과제를 핵심과제로 선정,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정과제 추진 TF는 액션플랜을 바탕으로 현황판을 작성, 실시간 추진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실ㆍ국장 책임아래 정책기획위원회, 중앙부처 등과 소통ㆍ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시ㆍ군 등과도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또, 국정과제 추진 TF를 중심으로 추진상황을 반기마다 점검해 국정과제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 변화에도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18일 경기도청사에서 윤화섭 안산시장,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내정자와 함께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ㆍ육성을 위한 협약`을 맺고 문재인 정부의 국정 과제 중 하나인 안산사이언스밸리 특구 지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정부의 통일경제특구 조성에 발맞춰 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위한 예산 30억 원을 편성했다.
이 밖에 미군반환공역구역 국가주도 개발을 위해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의 추진 방향에 맞춰 도 차원의 정책 개발 방안을 추진 중이다.
TF 상황실 총괄 조계원 정책보좌관은 "경기도 민선7기의 3대 가치인 공정ㆍ평화ㆍ복지를 바탕으로 국정과제의 실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 실현에 최우선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국정과제 추진 TF 단장을 맡은 김희겸 행정1부지사, 이화순 행정2부지사, 이화영 평화부지사, 임종철 기획조정실장, 조계원 정책보좌관, 김용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1-28 · 뉴스공유일 : 2019-01-28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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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조선 초기 왕실 불교의 조형물 `수종사 사리탑`이 보물로 지정돼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25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57호 `남양주 수종사 부도(南陽州 水鐘寺 浮屠)`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13호 `남양주 수종사 사리탑(南楊州 水鐘寺 舍利塔)`으로 지정했다. 또한,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6호 `보령 성주사지 동 삼층석탑(保寧 聖住寺址 東 三層石塔)`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남양주 수종사 사리탑`은 경기도 남양주시 운길산 수종사에 전해오는 석조 사리탑으로 `남양주 수종사 팔각오층석탑`(보물 제1808호), 삼층석탑(비지정)과 함께 대웅전 옆에 자리하고 있다. 총 높이 2.3m로 전체적으로 8각을 기본 형태로 2단을 이루는 기단(基壇) 위에 둥근 구형(球形)의 탑신(塔身)을 올리고 옥개석(屋蓋石, 지붕돌)과 머리 장식을 얹은 모습이다.
처마가 두터운 옥개석의 낙수면에는 `太宗 太后/貞惠 翁主/舍利 造塔/施主 文化 柳氏/錦城 大君 正統/四年 己未 十月日(태종 태후/정혜 옹주/사리 조탑/시주 문화 류씨/금성 대군 정통/사년 기미 십월일)`의 명문이 오목새김(음각)돼 있다. 이를 통해 1439년(세종 21년)에 왕실의 발원으로 제작됐으며 태종 이방원의 딸 `정혜옹주`를 위한 사리탑으로 확인된다.
정혜옹주는 태종의 후궁 의빈 권씨(1384-1457)가 낳은 딸로 1419년 운성부원군 박종우(朴從愚, ?-1464)에게 하가(下嫁)하였으나 5년 만에 죽었다.
`남양 수종사 사리탑`은 옥개석 명문을 통해 어린 시절 의빈 권씨가 키운 세종의 여섯째 아들 금성대군이 세운 것으로 보인다. 의빈 권씨는 태종 사후에 출가하여 승려가 됐으며, 금성대군 역시 독실한 불교 신자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리탑은 지대석으로부터 기단부와 탑신부 그리고 옥개석과 상륜부가 완전히 남아 있으며, 조선 초기 양식으로 건립연대가 분명하고 각 부에 새겨진 문양의 우수성과 승탑의 형식으로 정혜옹주를 추모한 특이성이 있어, 조선 초기 왕실의 불교신앙과 그 조형의 새로운 경향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지정가치가 크다.
`보령 성주사지 동 삼층석탑(이하 동 삼층석탑)`은 성주사지에 남아있는 4기의 탑 가운데 하나다. 성주사는 847년 낭혜화상(800~888, 신라 후기의 승려 무염)이 개창해 17세기까지 사찰의 명맥을 이어오다가 조선 후기에 폐사한 것으로 추정한다. 현재 보령 성주사지(사적 제307호)에는 보령 성주사지 낭혜화상탑비(국보 제8호), 보령 성주사지 오층석탑(보물 제19호), 보령 성주사지 중앙 삼층석탑(보물 제20호, 이하 중앙 삼층석탑), 보령 성주사지 서 삼층석탑(보물 제47호ㆍ이하 서 삼층석탑)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ㆍ관리되고 있다.
이번에 지정 예고된 동 삼층석탑은 금당 후면에 다른 2기의 석탑과 함께 나란히 배치되어 있는데 국내에는 이와 같은 가람배치 예가 없다. 따라서 금당 전면에 오층석탑 1기를 조성하여 1탑 1금당 형식의 가람배치를 조성한 이후 배면의 석탑 3기를 다른 곳에서 옮겨와 추가로 배치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금당 배면의 3기의 석탑 중 서ㆍ중앙 석탑 2기는 1963년에 보물로 지정됐으며, 동 삼층석탑은 그동안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관리해오다가 이번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되는 것이다.
동 삼층석탑은 조성 양식으로 보아 다른 2기의 삼층석탑과 함께 통일신라 말기에 같은 장인에 의해 조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총 높이는 4.1m로 2층 기단 위에 3개의 층으로 구성되었으며, 기단 상부에 괴임대 형식의 별석받침(별도의 돌로 만든 받침석)을, 1층 탑신 전ㆍ후면에 문고리와 자물쇠가 표현된 문비(문짝 모양)가 조각된 점 등으로 볼 때 전형적인 통일신라 후기 석탑의 특징을 갖추고 있다. 이미 보물로 지정된 2기의 탑 못지않게 균형 잡힌 비례와 체감, 우수한 조형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지정가치가 있다.
문화재청은 해당 지방자치단체, 소유자(관리자)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이번에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된 문화재가 체계적으로 보존ㆍ활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한 보령 성주사지 동 삼층석탑은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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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년에 메이지 유신을 단행한 일본은 1871년 11월에 미국과 유럽에 사절단을 파견했다. 우대신 이와쿠라 도모미(47세)를 특명전권대사로, 기도 다카요시(39세), 오쿠보 도시미치(42세), 이토 히로부미(31세), 야마구치 나오요시(33세)를 부사로 하는 사절단은 1873년 9월까지 23개월간 미국과 유럽 12개국을 방문했다. 순방 목적은 불평등 조약의 개정을 위한 예비 교섭과 선진국의 문물과 제도를 견문(見聞)하는 것이었다. 1)
1871년 11월12일에 이와쿠라 사절단은 요코하마에서 미국 태평양회사의 증기선 ‘아메리카 호’를 타고 미국 순방길에 올랐다. 일행은 사절단 46명, 수행원 18명 외에 미국으로 떠나는 유학생 59명(남자 54명 여자 5명)도 포함되어 있었다. 여자 중에는 8세인 쓰다 우메꼬도 있었다. 쓰다는 나중에 쓰다주쿠(津田塾)을 설립하여 일본 여성의 고등교육에 헌신한 인물이다. 2)
사절단은 출발한지 24일 때 되는 12월6일에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미국을 처음 접한 사절단은 문명쇼크에 빠졌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사절단은 매일 열렬한 환영을 받았는데, 12월14일 환영회에서 이토 히로부미가 연설을 했다.
“일본 정부와 국민이 가장 희망하는 것은 서양문명의 정점에 도달하는 것이다. 그래서 일본은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은 한 개의 탄환도 쏘지 않고 한 방울의 피도 흘리지 않고, 봉건제도를 타파하고 폐번치현 개혁을 달성했다. 이러한 일은 동서고금에 없는 일이다. 일본이야말로 떠오르는 태양과 같은 나라다.” 3)
그의 당당한 연설에 청중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한편 대륙횡단열차에 몸을 실은 사절단은 1872년 1월18일에 워싱턴에 도착했다. 사절단은 1월25일에 백악관에서 그랜트 대통령을 예방하였고 2월3일부터 국무성에서 조약개정을 위한 예비교섭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외교교섭에 들어가자 미국의 대응은 엄중했고, 사절단은 냉혹한 현실의 벽을 실감해야 했으며 조약 개정 협상을 포기했다.
미국에서 7개월을 보낸 사절단은 1872년 7월3일 보스톤에서 배를 타고 영국으로 향했다. 런던에 도착한 것은 7월14일이었다. 이후 사절단은 맨체스터, 리버풀등 공업도시를 시찰하면서 산업혁명의 본산지 영국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1월16일에 사절단은 프랑스에 도착했다. 그런데 프랑스의 정치는 불안하기만 했다. 사절단의 눈에 비친 저항하는 시민들은 폭도일 뿐이었다. 1873년 2월17일에 사절단은 파리를 출발해 벨기에와 네델란드를 거쳐 3월9일에 독일 베를린에 도착했다.
3월11일에 사절단은 독일황제 빌헬름 1세를 예방했다. 3월15일에는 1870년 프로이센 프랑스 전쟁에서 승리하여 1871년 1월에 독일을 통일시킨 철혈재상 비스마르크(1815∽1898)가 주재하는 만찬에 참석했다. 이 날 행해진 비스마르크의 연설은 유신 3걸인 기도 다카요시와 오쿠보 도시미치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4)
비스마르크는 서양이 약육강식의 국제정치 아래 놓여 있다고 전제하면서 “소국은 만국공법(국제법)을 지키려 하나, 대국은 스스로의 이익이 되면 그것을 고집하지만 일단 불리하게 되면 군대를 바탕으로 그것을 짓밟는다.”고 강조했다. 5)
사절단은 비스마르크의 연설에서 서구 열강의 추악한 실상, 제국주의의 단면을 뼈저리게 느꼈다. 약육강식의 국제정치. 지금은 어떤가?
사절단은 독일에 이어 러시아 · 덴마크 · 스웨덴 · 오스트리아 · 스위스 등을 순방했다.
그런데 7월9일 일본으로부터 급히 귀국하라는 전보가 왔다. 정한론(征韓論 조선침략)으로 국내사정이 급박해졌기 때문이었다. 사절단은 포르투갈, 스페인 순방을 취소하고 서둘러 9월13일에 귀국했다.
귀국 한 사절단의 당면 사항은 정한론 문제를 슬기롭게 푸는 일이었다.
사진 1 메이지 신궁 참배객들
사진 2 줄지어 기다리는 참배객들
1) 이와쿠라 사절단은 1878년에 『특명전권대사 미구회람실기』 보고서를 간행했다.
2) 김희영 지음, 이야기 일본사, 청아출판사, 2006, p 522
3) 구태훈 지음, 일본 제국, 일어서다, 재팬리서치 21, 2010, p 127
4) 유신 3걸은 기도와 오쿠보, 사이고 다카모리이다.
5) 구태훈, 위 책, p 131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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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이 시설 점검을 위해 신청한 7번째 방북신청이 오늘(25일) 또다시 유보됐다.
이날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북한 방문 승인에 필요한 제반 여건이 필요할 때까지 승인을 유보한다"라며 이를 방북신청을 한 기업인들에게 공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방북 승인 제반 여건에는 "관계부처 간 협의, 그리고 국제사회의 이해 과정뿐만 아니라 북한과도 구체적인 협의가 필요하다"며 "가급적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방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미국과 충분히 공감대가 마련되지 않은 것이냐는 질문에는 "협의가 진행 중인 사항이기 때문에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한미 간 논의는 "워킹그룹뿐만 아니라 여러 채널을 통해서 개성공단 기업인의 자산 점검, 방북의 취지라든가 목적 이러한 성격 등에 대해서 내용을 상세히 공유해 오고 있다"고 언급했다.
정계 관계자 등은 부대변인의 발언에 대해 방북 승인이 유보된 건 3가지 여건 중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이해 과정이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1-25 · 뉴스공유일 : 2019-01-25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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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교육교류 협력사업 추진
남북교육교류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먼저 2019년 상반기 중 남북교육교류협력기금을 조성해 남북 관계의 변화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재정기반을 마련한다. 초기 시범사업으로는 일제에 저항했던 학생들의 독립운동 역사를 남북이 공동으로 조명함으로써 남북교육교류협력의 모범적인 전형을 창출할 계획이다.
광주학생독립운동은 일제에 저항한 대표적인 민족운동이지만 북측의 관련 연구 및 유적 등 현황에 대해 정확한 정보가 공유되고 있지 못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남북 역사 교원 및 전문가로 공동조사단을 구성해 광주학생독립운동 관련 기본 자료 교환과 현장 공동 답사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90주년 기념행사에 북측 대표단을 초청할 계획이다.
살아 있는 평화통일교육을 위해 북한 수학여행 추진을 위한 시범사업을 북측에 제안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평양 내 광주학생독립운동 관련 기념물 및 유적지, 고구려 유적지 등 역사교육 현장을 중심으로 한 평양 역사문화 견학단 파견을 추진한다. 추후 견학단 활동 사항을 토대로 평양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북측과 상호 협의에 따라 개성, 금강산, 백두산 등으로 견학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학생 및 교원의 평화감수성과 통일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평화통일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일선학교에 연 10시간 이상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참여 중심 평화통일교육을 실시하도록 권장하고, 학생 및 교원 대상 1박 2일 DMZ평화 현장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학교통일교육 지원을 위해 전문강사단을 구성해 연중 500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평화통일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교실형 빅게임 ‘북한으로 수학여행 가자’를 보급해 참여와 활동 중심 북한이해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남북교육교류협력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교육청, 민간전문가, 교원 등으로 구성된 기획단을 운영하고 있다.
전체학교 무상급식 확대 완성
올해부터 광주지역 모든 학교에서 무상급식을 실시한다. 무상급식은 2010년 초등학교부터 시작해 9년 만에 광주 전체 초·중·고교로 확대 완성되었다.
이번 무상급식 전면 확대로 2018년보다 9,000여 명의 학생이 친환경 무상급식의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시교육청은 더 좋은 식재료로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식품비 단가를 지난해보다 2% 인상했다. 우리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쌀과 우수농산물 사용을 확대하고, GMO 없는 학교급식 식재료 사용기준도 강화해 주요품목 4종(된장, 간장, 두부, 콩나물)에 대해 국내산 사용을 의무화했다.
또 시교육청은 무상급식에 이어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현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 교육부의 재정 지원 계획과 연계해 시행된다. 2020년부터 고등학교 수업료 및 입학금 지원, 학교운영비 지원, 교과서 대금 등을 단계적으로 무상 지원해 고등학교 교육에 대한 보편적 교육복지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립중등학교 신규교사 위탁 채용 확대
사립학교의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사립중등학교 신규교사 위탁 채용’이 확대된다. 시교육청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사립학교 교원의 채용관련 비리를 개선하기 위해 사립중등학교 신규교사 위탁 채용을 2017년부터 시행해 왔다. 2017년에는 6개 법인이 11개 교과에서 18명을 채용했으며, 2018년에는 6개 법인이 12개 교과에서 19명을 채용했다.
위탁채용 확대를 위해 시교육청은 다양한 방안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사학법인협의회와의 협의를 계속 진행해 사립중등학교 신규교사 위탁 채용의 시기와 형태를 정례화 할 예정이다. 또 사학기관 경영평가에 위탁채용실적을 반영해 평가한 후 제재 및 지원의 근거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발표한 사학기관 공공성 강화 종합계획을 적극 추진해 건전사학을 육성하기 위한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또 사립 정교사 채용 확대를 통해 위탁 채용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광주 사립학교의 평균 기간제 교원 비율은 25%에 달한다. 높은 기간제 교원 비율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사립학교가 정교사를 채용할 경우 반드시 위탁채용을 통해서만 선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국공립 유치원 증설 추진
유치원 공공성 확보를 위해 국공립 유치원 총 34학급을 신·증설한다. 특히 올해는 공립유치원 21개원 31학급과 공영형 사립유치원 3학급을 확충해 운영할 계획이다. 3월에 12학급, 9월에 22학급으로 나누어 신·증설이 이루어진다.
특히 시교육청은 문재인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유아교육 국가책임 확대’에 따른 국·공립유치원 취원율 40%를 2022년까지 달성하기 위해 공립유치원 시설 확충에도 적극 나선다. 초등학교 여유교실 및 1∼2층 특별교실 이전 재배치를 통해 병설유치원을 신·증설하고, 학부모의 취학 수요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단설유치원 설립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한다. 사립유치원에 투입되는 국가 재정 확대에 따른 교육기관으로서의 책무성 확대를 위해 관리·감독 및 지원을 크게 강화할 예정이다. ‘사립유치원 감사팀’ 신설·운영을 통해 2020년까지 사립유치원 전수 감사를 차질 없이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유치원비리신고센터를 통해 유치원 비리 및 부조리 척결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
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할 수 있는 ‘광주학생문화예술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예술교육 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광주예술고등학교 이설과 공립예술중학교 설립’을 추진한다. 지역 예술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양성하는 체계적인 예술교육을 실현해 공교육을 통한 예술교육 만족도 향상과 사교육비 경감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학생 중심 문화예술교육 실천과 학교예술교육 내실화를 위해 빛고을 문화예술교육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학교예술교육 정책 마련을 위해 문화예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광주만의 특색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학생중심 학교공간 사업 확대
학생중심 공간혁신 ‘아·智·트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는 10교를 선정해 학교의 상황과 교육과정이 반영된 사업을 추진하며, 대상학교에는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학교는 민주주의 배움터이자 학생들의 공간이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2018년 10개교를 선정해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아·智·트 프로젝트’는 교육부로부터 성과를 인정받았다. 2019년에는 교육부가 전국으로 사업을 확산해 공간 재구성 활동을 통한 민주주의 경험 교육 방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다양한 독서문화 콘텐츠와 놀이, 모임 공간 등을 통합한 ‘기적의 놀이도서관’ 건립도 적극 추진한다. 기적의 놀이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책 읽는 놀이터로 현재 개발 중인 택지지구나 경제, 문화취약 지역 등을 고려해 2021년까지 3곳을 설립될 예정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환경개선사업 추진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도 적극 나선다. 특히 2019년까지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학교에 공기정화장치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상반기에 공·사립유치원, 특수학교, 각급학교의 특수학급 총 1,636학급에 8억2800만 원을 지원했고, 하반기에는 초등학교 저학년인 1~3학년 1,678개의 일반 학급에 총 25억1700만 원을 지원해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했다. 올해는 초등학교 고학년인 4~6학년 1,736개의 일반학급에 학급당 150만 원씩 총 26억 원을 들여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한다.
시교육청은 학교노후시설물에 대한 내진보강, 석면텍스 및 조명교체, 노후화장실, 창호공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석면철거에 대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해 2021년까지 554억 원을 투자하고, 현재 남아있는 석면의 47%를 철거할 예정이다. 2022년부터 2027년까지 622억 원을 투자해 학교 내 석면 철거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미래기술 체험을 위한 ‘SW체험센터’ 운영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가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창의융합교육원에 ‘SW교육체험센터’를 운영한다.
지난해 중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초등학교에도 ‘SW교육’이 전면 실시됨에 따라 ‘SW교육체험센터’에서는 코딩, 로봇, AR/VR, 드론, 3D프린팅 등 미래 핵심기술을 체험하고 SW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학교 현장의 SW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사의 SW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실시하고, 로봇 등 피지컬컴퓨팅 교구를 적극 지원한다.
특히 ‘SW체험센터’는 장기적으로 ‘4차산업혁명 진로체험센터’로 전환돼 우리 학생들이 창의성과 복합적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공간으로 진화할 전망이다.
일반고 진로진학교육 역량 강화
지난해 8월에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방안이 확정됨에 따라 광주 일반고의 대입 진로진학교육의 세부 추진과제들을 다양한 학생들의 수요에 맞춰 새롭게 단장한다.
특히 광주는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세 차례의 대입정책포럼, 진로진학전문가 협의회, 대규모 광주원탁토론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2019학년도 일반고 진로진학교육 혁신방안 시즌2’를 시행하고 있다.
우선 고교 진학지도 교사의 직무 연수를 필수화하고 학년 중심의 진로진학교육 전문적 학습공동체 지원을 강화한다. 현재 입학사정관과 함께 대입 컨설팅팀이 학교 현장에서 2~3일 동안 상주하면서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에 대한 다양한 자문과 시연을 이어가고 있다. 또 대입전형요소에 기반한 맞춤형 방과후학교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진로에 맞추어 대학에서 전문적인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고교-대학 연계사업 ‘꿈꾸는 공작소’ 프로그램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학교에서의 수업과 다양한 활동들이 밀도 있게 학교생활기록부에 담길 수 있도록 학교생활기록부 교사 연수도 강화한다. 특히 현재 8,000여 명의 광주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입해 대입정보를 얻고 실시간 진로진학상담을 하고 있는 네이버 밴드 ‘빛고을 꿈트리’도 더욱 활성화해 보다 체계적인 대입 진학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학교 현장지원 중심 조직개편 시행
학교 현장에 대한 실질적 지원 중심으로 행정 체제를 개편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특히 교육감직속의 시민참여담당관을 설치하고, 정책국 신설을 주요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3월부터 시행한다.
본청 ‘1담당관 2관 2국 10과 57담당’의 조직을 ‘2담당관 1관 3국 13과 59담당’으로 재편한다. 특히 교육청과 시민사회의 유기적 교육협치를 위해 교육감 직속으로 ‘시민참여담당관’을 설치한다. 신설되는 정책국에는 기존의 정책기획관이 전환된 정책기획과와 민주시민교육지원과, 노동정책과 및 안전총괄과를 설치해 광주 교육 중장기적 정책을 제시하고, 기획·조정이 필요한 업무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국은 학교급별 특수성을 고려한 학교 지원을 위해 유아·특수, 초등, 중등과정 중심의 부서를 설치한다. 또 행정국은 교원 및 지방공무원 공개채용 등 고시 업무를 통합해 총무과에서 추진한다. 재정지원과는 재정복지과로 명칭을 변경해 급식과 저소득층 자녀 학비·급식비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교육지원청에는 교사들의 교권보호를 전담하는 ‘교권보호팀’을 신설했다. 동‧서부 교육지원청에 변호사를 확대 배치해 교사들의 교권침해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또 ‘생활교육팀’을 신설해 학교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업무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업무정상화 지속 추진
시교육청은 올해도 학교업무정상화를 통해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하는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시스템 구축에 적극 나선다. 먼저 ‘담임교사 행정업무 제로화’ 선도학교를 공립초등학교 20개교, 공립중학교 16개교로 확대 운영한다. 초등학교에는 교담교사 1인을 추가 배치하고, 중학교에는 교무, 연구, 생활부장의 수업시수를 경감해 교무행정지원팀 업무에 집중하도록 한다. 부장교사의 수업공백은 순회교사 배치로 해결할 방침이다.
또 학교폭력 사안 처리와 관련한 현장의 어려움을 지원하고자 ‘중학교 학생생활부장 수업 지원’도 전체 중학교로 확대 실시한다. 학생생활부장 수업을 경감해 학교폭력 관련 업무과중과 수업시수 부담을 줄여주고, 시간강사 인건비를 지원한다.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하는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지원을 위해 교육청 사업도 정비한다. 전시성, 일회성 사업, 현장 교원의 과도한 행정업무를 유발할 수 있는 사업은 우선적으로 폐지, 축소한다. 학교자율성을 높이거나 교육과정 운영에 포함시킬 수 있는 사업은 학교 이양사업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학교지원 중심의 교육청 행정 시스템 마련을 위해 학교대상 교육청 사업 1251개 중 16.7%(209개)를 폐지, 축소하거나 학교로 이양했다.
공문서 감축 모니터링도 지속 추진한다. 특히 2019년도부터는 공문서 감축 모니터링을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공문서 수시컨설팅을 통해 공문서의 질적 개선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 공문서 감축 현장 모니터링단을 모집해 공문서 관련 시스템 개선사항을 집중 검토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2018년 하반기에도 공문서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양적, 질적 개선으로 학교발송 공문서의 양을 8.5% 감축했다.
청렴한 조직문화 강화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정책도 적극 시행한다. 청렴시민감사관의 인원을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등 20명으로 확대해 감사에 참여시키고, 급식·공사·운동부·인사·예산 등 부패취약분야에 대해 투명한 공개행정으로 모든 시민과 활동 결과를 공유한다.
교직원 및 일반시민들이 부담 없이 공직자등과 관련된 부패신고를 할 수 있도록 익명게시판을 활성화한다. 공직자 등 부조리 신고 포상금 지급 조례 개정을 널리 알려 공익신고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그에 따른 관련자 보호 장치도 마련한다.
특히 일방적이고 부당한 업무 지시나 관행적으로 행해져 온 교육분야 갑질문화를 근절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한다. 공직자 등 행동강령을 개정하고 공무원을 비롯한 사립학교 교직원, 교육공무직원들에게 집중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모든 시민이 청렴 관련 정책과 법령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청렴소식지, 학부모 안내장 등을 지속적으로 제작·배포해 청렴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학교자치 강화 및 학교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 확대
‘광주광역시 학교자치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19년 3월1일부터 시행한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민주적인 학교공동체 실현, 참여와 소통, 배움과 성장이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학교자치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다양한 학교 구성원들이 학교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자치기구를 법제화했다.
학생회는 학생의 학교생활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학교규칙 제정・개정과 학생회 예산편성, 집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명시했으며, 학교운영위원회에 제출할 안건에 협의하도록 했다. 교직원회는 교육과정운영계획과 학교회계 예산·결산 협의, 학교운영위원회에 제출할 주요 안건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토록 했다. 학부모회는 학부모들이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학교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학교자치회의는 학교 각 자치기구(학생회, 학부모회, 교직원회)의 제안과 의견종합 및 분쟁조정에 대한 사항을 협의・조정하고 교육공동체로서 교육활동에 참여해 민주적인 학교공동체 실현한다.
조례 제정을 통해 올해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교육공동체로서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민주적인 학교공동체 실현과 학교민주주의를 꽃 피우는 교육 협치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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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5년 7월22일에 대간은 합사(合司)하여 노사신의 죄를 여러 번 아뢰었으나 연산군은 오히려 대간을 공박했다.
"경들이 중의(衆意)를 수합해 보라고 청하였지만, 의논하는 자가 마음속으로는 그르게 여기지 아니하면서도 대간의 입을 두려워하여 옳지 않다고 한다면, 경들이 이것을 빙자하여 더욱더 강력하게 말할 것이 아니냐. 이러니 듣지 않는 것이다.(중략)
대간은 이기려고만 힘써서, 비록 남이 한 말이 옳을지라도 자기 의사와 맞지 않으면 논박하기 때문에, 대신의 의논도 다 자유롭지 않다. 이로 미루어 보면 비록 그 의논이 공의에서 나왔을지라도, 내 생각으로는 공의가 되지 못할 것 같다.”(연산군일기 1495년 7월 22일 1번째 기사)
이 날 노사신은 또 사직을 청했지만 연산군은 윤허하지 않았다.
7월23일에 대사헌 최응현·대사간 이감 등이 노사신을 처단하라고 수차례 아뢰었으나 연산군은 거부하였다. 이에 대간들은 사직하겠다고 물러가니, 연산군은 복직을 명하였다. (연산군일기 1495년 7월 23일 1번째 기사)
7월24일에도 대간은 자신들을 빨리 파직하라고 하였으나 연산군은 듣지 않았다.
이 날 홍문관도 상차(上箚)하였다.
"대간을 가두면 선비가 장차 혀를 묶고 입을 다물 것이니 국가의 복이 아닌데, 노사신은 말하기를 ‘위엄 있는 결단(威斷)이다.’라며 전하를 치하하기에 겨를이 없으니, 이는 치(治)를 난(亂)으로 바꾸어서 제 야욕을 펴고자 하는 것이니 간사함이 심합니다.
지금 노사신의 말이 ‘나이 이미 70이요, 지위 역시 극에 달했는데 무슨 소망이 있겠느냐.’ 하였는데, 이는 특히 ‘반드시 이기려고만 한다.’는 말을 꾸며서 전하를 기만한 것이니, 그 교활함이 심합니다. 이는 거짓으로서 임금을 미혹하게 하고 나라를 망칠 것뿐인데, 전하는 그 공손함을 기뻐하시고 죄주어 내쫓지 않으시니, 신 등은 실망됨을 이기지 못합니다. 바라옵건대 결단하소서.’ 하였다. (연산군일기 1495년 7월24일 1번 째 기사)
사진 1 창덕궁 돈화문
사진 2 창덕궁 인정문 (인정전으로 들어가는 문)
7월25일에도 대간들은 노사신을 조정에서 내쫓기를 거듭 아뢰었다
"노사신이 대간을 잡아 가두는 것을 위엄 있는 결단(威斷)이라 하여 기뻐서 치하하였으니 이는 곧 저 이사(李斯)가 독책(督責)을 권장한 술책인데, 이와 같은 간신을 어떻게 조정에 둘 수 있겠습니까. 전하께서 이미 노사신을 옳다고 보시고, 또 조정의 공의도 수합하지 아니하시니 빨리 신등을 파직시켜 주소서."
이사(李斯 ?- BC 208)는 중국 최초로 통일국가를 이룩한 진(秦)나라 (BC 221∼207) 시황제(始皇帝) 때의 승상이었다. 그는 진시황제를 보좌하여 천하 통일에 기여했고, 통일 후에는 군현제, 법가사상 등을 실시하여 강력한 중앙집권 국가의 기틀을 다졌다. 한편 그는 분서갱유 사건 등을 주도하여 악명이 높았고, 대의를 지켜야 할 때 개인의 이익을 좇아 결국 자신을 망치고 진나라를 패망의 길로 몰았다. 1)
한편 연산군은 대간들의 상소를 듣지 아니하였다. 대간들은 다시 아뢰기를, "노사신의 간사한 정상은 대간·시종(侍從)·원상(院相)·승지가 모두 배척하는데도 전하께서 유독 결단을 내리시지 않으시니, 신 등은 통분하고 애석함을 이기지 못합니다." 하였다.
이러자 연산군은 "일 처리는 안하고 영의정을 죄주고자 하니, 경들의 마음은 편안한가?" 라고 힐문했다.
대간이 다시 아뢰기를, "나라를 그릇되게 하는 간신을 제거하게 되면, 어찌 신 등만의 마음만 편안하리까. 온 나라 인심이 역시 다 만족하여 전하의 밝으심을 칭송할 것입니다." 하였다.
이날 홍문관에서도 신의 직을 갈아 주라고 하였으나, 듣지 아니하였다.
대간이 다시 아뢰기를, "신 등이 나라를 그릇되게 하는 간신을 배척하기를 청하여도 허락하지 않으시고, 신 등의 직을 갈아 주시기를 청하여도 허락하지 않으시므로, 이 때문에 신 등이 여러 날을 합문(閤門)에 엎드렸으나, 전하의 윤허하지 않는다는 전교를 들었을 뿐이며 한갓 일만 폐하게 되니, 신 등이 어찌 감히 직에 있으리까." 하였다. (연산군일기 1495년 7월 25일 1번째 기사)
사진 3 옥당 (홍문관의 별칭이다.)
7월27일에도 대사간 이감이 서계하기를, "사간원으로 말하면 간쟁(諫諍)하는 일을 제외하면 서경(署經)하는 한 가지 일뿐이나, 사헌부는 조정의 기강이 존재하는 곳이라 국가의 안락과 근심이 달렸으니, 하루라도 출근하지 않으면 기강이 해이하며 백성의 원망이 적지 아니할 것입니다. 백성의 원망이 날로 일어나면 나라의 근본이 크게 흔들리고 기강이 날로 해이해지면 국가가 장차 위태로울 것입니다. 이러한 위기를 오직 대간·홍문관·예문관에서만 말할 뿐, 육조(六曹)나 의정부에서는 한 마디 말이 없으니, 이는 노사신을 두려워하여 말하지 않는 것이므로, 이야말로 진(秦)나라 조고(趙高 ?∽BC 207)가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해도[指鹿爲馬 지록위마] 사람들이 감히 아니라고 못한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신은 통곡하는 바입니다. 전일에 전하께서 하교하시기를 ‘노사신이 말한 것은 맞는 말이라 불가할 것이 없고, 대간이 말한 것도 옳다고만 할 수 없으니, 물러가서 생각해 보라.’ 하셨는데, 이는 전하께서 인정에 끌리시어 결단을 못하시는 것입니다. 대간이 명령에 복종하지 아니하였으니 죄줄 만 하다면, 노사신은 간사하고 아첨하여 전하를 그르쳤으니 역시 죄줄 만합니다. 대간이나 노사신을 한꺼번에 죄주신다면 조정으로 보아 매우 다행하겠습니다." 하였다.
지록위마(指鹿爲馬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하다)!
이는 진나라 조고가 황제를 농락하고 권세를 부린데서 나온 고사이다.
천하를 통일한 진나라(BC 221∼207) 진시황은 영원히 살기를 바랐지만 BC 209년 순행 도중 중병에 걸렸다. 그는 천수가 다했음을 직감했던지 환관(宦官) 조고(趙高)에게 명하여 큰아들 부소(扶蘇)에게 보내는 편지를 만들게 하였다. 편지에는 ‘군사를 몽념(蒙恬)에게 맡기고 함양(咸陽)에서 나의 관을 맞아 장사를 지내도록 하라.’고 쓰도록 했다. 이는 큰아들 부소에게 황위를 물려준다는 유서였다. 그런데 편지가 부소에게 전해지기도 전에 진시황이 승하하였다.
편지와 옥새는 모두 환관 조고가 지니고 있었다. 진시황의 죽음을 아는 사람은 다만 시황제의 막내아들 호해(胡亥)와 승상 이사(李斯)와 조고, 그리고 심복 환관 오륙 명뿐이었다. 조고는 먼저 호해를 설득한 다음, 승상 이사까지 설득하는 데 성공했다. 세 사람은 비밀리에 담합하여 호해를 황위 계승자로 세우고, 부소와 몽념 장군에게 자결하라는 내용의 유서를 조작했다. 부소는 자결했고, 몽념은 자결을 거부하다 반역죄로 사형 당했다.
환관 조고는 황제 호해의 무능을 이용하여 모든 권력을 쥐었으며, 급기야 승상 이사까지 모반죄를 뒤집어씌워 제거해 버리고 자신이 승상이 되었다. 그런데 조고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황제의 자리를 노렸다. 한 가지 걱정은 여러 신하들이 따라 줄까 이었다. 그래서 조고는 신하들을 시험하기 위해 사슴을 호해 황제에게 바치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말입니다.” 황제가 웃으며 말했다. “승상이 잘못 본 것이오. 사슴을 말이라 하는구려.”
조고가 대신들을 둘러보며 묻자 어떤 사람은 말이라고 하며 조고의 뜻에 영합했다. 어떤 사람은 사슴이라고 대답했는데, 조고는 사슴이라고 말한 자들을 암암리에 모두 처형했다. 이는 사마천의 『사기(史記) 「진이세본기(秦二世本紀)」』에 나온다. 2)
사진 4 진시황의 병마용갱 (중국 서안에 있다)
대간들은 의정부와 육조가 노사신이 두려워 말을 못하는 것은 지록위마나 다를 바 없다고 아뢰었지만, 연산군은 대간의 말을 듣지 않았다.
이러자 대간이 모두 사직했다. 연산군은 복직을 명하였다. 대간이 부름을 받고 나아가 대궐 뜰에 서서 아뢰기를, "큰 간신(大奸)이 국정을 맡고 있으나 능히 내쫓지 못하니, 신들의 죄가 중한데 무슨 낯으로 복직하겠습니까?" 하였다. (연산군일기 1495년 7월27일 1번 째 기사)
1) 진시황 사후에 반란이 일어나 B.C 207년에 진나라는 멸망하고 한나라가 건국하였다. 차이나(China)라는 중국의 영문 이름은 진에서 유래하였다.
2) 얼마 후 이사와 조고는 사이가 나빠졌고, 조고가 이사를 처형했다.
그 후 전국에서 반란이 일어났으며, 얼마 가지 않아 반란군들이 수도에까지 들어왔다. 조고는 허수아비 황제 호해를 죽이고 호해의 아들 자영을 제위에 앉혔다. 그는 다시 자영까지도 죽이려 했으나 음모가 발각되어 암살당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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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대학교(총장대리 고재천)는 윤리교육과 강성률 교수가 청소년을 위한 정말 쉬운 동양철학 ‘14살에 처음 만나는 동양철학자들’(북멘토 출판사)을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책은 강교수의 20번째 저서이자 16번째 철학도서(다른 4권은 장편소설)이다.
‘14살에 처음 만나는 동양철학자들’은 아내가 도망쳐버렸다고 전해지는 공자, 모방의 천재인 맹자, 생존 자체가 미스터리인 노자, 아내의 시신 옆에서 노래를 부른 장자, 우정의 상징 ‘관포지교’에서의 관중, 친구의 모함에 의해 죽은 한비자, 배고픈 너구리 앞에서 염불만 외운 원효, 매일 아침 변소에서 50번씩 치아를 마주친 이황 등 철학자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그들의 핵심사상을 부록으로 정리하였다.
저자인 강교수는 “요즘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책은 많지 않다. 그런 이유로 이 책은 이야기책을 읽어 내려가는 느낌이 들도록 쉽고 재미있게 썼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인 강교수는 교내에서 몇몇 보직을 역임하고 다양한 학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국 산업인력공단 비상임이사 및 옴부즈만 대표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상임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소설가(한국문인협회 정회원)로 등단하였으며, 풍향학술상,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대통령상 등을 수상하였다.
<기독 타임즈> 및 <영광신문>, <광주교통방송 라디오>에 ‘강성률 교수의 철학이야기’를 연재 혹은 방송 중에 있으며, 저서로는 본서 외에 『청소년을 위한 동양철학사』(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도서, 2015년 베트남 언어로 출판,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주요 참고문헌으로 등재),『칸트, 근세철학을 완성하다』(한국출판협회 선정 ‘2017년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를 포함한 철학도서 15권, 장편소설『땅콩집 이야기』시리즈, 단편모음집 『딸콩이』 등을 포함한 문학작품 4권 등 총19권이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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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은14구역 재개발사업이 속도전에 돌입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26일 서대문구는 홍은1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한창희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 및 동법 시행령 제46조,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제25조에 의거해 인가하고, 동법 제50조 제7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대문구 홍은중앙로3길 17-5(홍은동) 2만2882㎡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8.76%, 용적률 245.78%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1층 아파트 8개동 49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한다.
먼저 이곳은 편리한 교통 인프라가 눈에 띈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통해 경복궁역(광화문)까지 10분 안에 도착할 수 있으며, 성산대교와 북부간선도로를 연결하는 서울내부순환도로 홍은램프도 가깝다. 또한 통일로를 비롯해, 연희로와 세검정로 등 사통팔달 도로망을 통해 도심으로의 30분대 출퇴근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홍은초, 홍제초, 인왕초교, 홍은중, 정원여중, 명지고, 충암고, 상명대, 명지대 등이 위치해 있다.
이마트 은평점, 홈플러스 월드컵점 등 유통시설도 가깝다. 또한 서대문구청과 문화체육회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등 생활편의ㆍ문화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는 평이다.
특히 ▲서울 북한산의 쾌적한 자연을 정원처럼 누릴 수 있는 점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체육시설 등 수변 공원으로 조성된 홍제천이 가까운 점 ▲인왕산과 북악산, 백련산과 안산 등을 풍경으로 누리는 파노라마 조망권 ▲북한산 둘레길, 북한산성길 등 트레일 코스와 서대문독립공원 등이 인접한 점 등이 자랑거리로 꼽힌다.
한편 2007년 10월 추진위구성승인을 받은 홍은14구역은 2009년 12월 조합을 설립하며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후 2015년 9월 관리처분리처분인가를 받고 현재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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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도시정비사업에 있어 핫 이슈는 각 사업지의 공사비 인상 건이 아닐까 생각된다.
현 정부에서 촉발된 공사비 인상요인들이 안착되면서 공사현장에 접목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처음 공사비 인상요인은 최저임금의 인상이었지만, 지난해 7월 1일부터 개정된 「근로기준법」이 적용되면서 근로가능시간이 주 68시간에서 주 52시간으로 단축됐다. 그리고 정부가 주택시장에 대한 각종 규제책들을 쏟아내면서 주택경기는 수축기에 접어들었다.
주택경기가 수축기에 접어들게 된 우선 요인은 정부의 주택시장에 대한 규제라 할 것이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부의 전방위적 압박이라 할 수 있다. 정부는 주택 공급에 있어 정부가 공급을 주도하기 위해 제3기 신도시 개발계획뿐만 아니라 각종 공공주택들의 공급계획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금융시책을 통해 주택 수요자의 주머니를 동여매고, 주택의 다수 보유자 등에게는 세금의 중과 및 실질적 보유세를 인상하면서 주택 수요자의 지갑을 옥죄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현 주택시장은 안정적인 국면을 유지한 듯 보이나 이는 정부의 정책에 의한 것으로 향후 그 방향을 예측하기 힘들다.
정부가 주택시장에 대한 개입을 통해 시장의 실패를 바로 잡으면서 한편으로 소득주도성장정책을 위해 도시정비사업에 있어 공사비 인상과 같은 사업성을 악화시키는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사업지는 정부의 규제로 인해 시장에서 소비자를 찾기 힘들어짐에 따라 주택가격이 하락하고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정책에 따른 공사비 인상으로 인한 지출금액이 상승하여 결과적으로 사업성은 악화될 수 있다.
정부는 주택 정책에 있어 공급을 정부가 주도하는 경우 시장 실패를 바로잡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듯하다. 그러나 판교신도시뿐만 아니라 최근 분양된 위례신도시의 경우 분양가상한제의 적용으로 분양가격이 주변 시세보다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형성되었지만, 전매제한기간 등이 끝난 후 매매가격을 예상하였을 때 현 상황에서 거래가 제한될 뿐, 소비자가 느낀 매매가격은 정부의 기대와 달리 공급을 받은 자들이 막대한 이익을 누린다는 것이다. 이는 분양가상한제라는 착시현상에 의해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의 오류가 나타나지 않을 뿐, 주택시장의 경기흐름 상 정부의 실패를 예단할 수도 있다.
또한 정부는 작년 12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 상반기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 공종 및 단가공고에서와 같이 올해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가 3.39% 오르고, 이에 따라 공사비 총액은 0.66%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근로가능시간의 단축에 따른 건설기계장비의 연간표준가동시간 등도 단축될 것이라 예측하였다. 그리고 최근 정부는 사회적으로 크게 논란이 되고 있는 최저임금의 합리화를 위해 전문가들로만 구성된 구간설정위원회와 노사양측 및 공익위원이 참여하는 결정위원회로 이원화하는 개편안을 추진한다고 한다.
정부의 공사비 인상요인을 다양한 정책에서 찾아본다면, 앞에서 언급한 사항을 주택시장정책과 주택시장외정책으로 나누어 살펴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된다.
주택시장정책에 따른 공사비 인상요인은 시간적 요소의 고려 여부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 시간이 고려되는 경우는 인허가 등의 행정적 절차라 할 것이고, 시간이 고려되는 않는 경우는 정부의 각종 규제라 할 것이다. 정부는 실질적으로 사업성에 영향을 미치는 용적률에 있어 정비계획용적률에서 법적상한용적률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용적률 적용에 대해 인허가권자에게 위임하여 완화 폭을 확대하였다지만, 실질적으로 적용에 있어 사업성을 제고하는 데는 실패라고 할 것이다. 이는 법적상한용적률을 적용하기 위해 정부가 사업시행자로부터 막대한 토지 및 건축물 등을 기부채납 받을 뿐만 아니라 원인자부담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사업시행자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주택시장의 호황으로 일시적인 반사이익을 누렸더라도 최근 정부가 시행하는 정책들로 인해 사업성인 비례율이 낮아지고 곧 상대적으로 공사비 인상에 준하는 이익의 감소로 이어져 사업성이 낮아지고 있기도 하다.
다음은 주택시장외정책에서 비롯되는 공사비 인상요인이다. 정부는 최근 최저임금 결정구조를 이원화하는 개편안을 추진한다고 한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임금체계가 일목요연하게 정비되어 있지 못할 뿐만 아니라 단기간에 산업화의 영향으로 임금이 급하게 상승함으로 인하여 획일적으로 최저임금을 적용하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많다. 그런데다 사기업에서 적용되고 있는 임금체계를 정부가 획일적으로 통일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최저임금 적용대상을 분류하여 사회적 충격 최소화 및 실질적 인상효과를 가져와야 하며 이제까지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의 충격완화를 위해 사용한 정부지원금은 최저임금 적용 하위그룹에 집중돼야 한다.
더군다나 근로가능시간이 단축됨으로 인하여 공사현장에서 시공자의 공사비 인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켜졌다. 이는 사용자가 근로시간을 탄력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면서 근로자의 삶의 질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정책 방향을 추진하였다면 큰 논란이 야기되지 않았을 텐데, 정부가 일방적으로 노동계의 입장만 대변하였다는 데 논란의 여지가 있다.
결론적으로 공사비 인상요인의 타당성을 검토하였을 때, 정부의 정책 중 근로가능시간의 단축은 일정 부분 근로시간의 탄력적 운영이 보장된다면 공사비 인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기타 최저임금이나 정부의 각종 규제책들은 금년에도 사업지에서 공사비 인상요인으로 작용하리라 본다.
이에 근로가능시간의 단축과 관련하여 정부의 근로시간에 대한 탄력적 운영의 보장과 더불어 시공자와 노동계의 전향적 접근도 필요하다고 느낀다. 과거 노사 양쪽 모두 근로시간에 대한 접근을 임금확보를 위한 수단으로 삼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미래의 근로자의 삶은 직장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바, 근로시간에 대한 통상임금을 상향하고 근로시간에 대한 노동의 질(노동생산성)을 보장받아야 한다. 그러면 시공자의 사업시행자에 대한 공사비 인상요인은 사라지게 되고,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들도 효과를 발휘함은 물론 사업시행자도 적정 사업성을 보장받아 주민간의 갈등이 없는 원만한 사업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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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교육부가 한국-독일 학생들의 교류 활동의 장을 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3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세종시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이날부터 이달 13까지 독일, 폴란드 등에서 한국-독일 학생들의 평화통일 교류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독일 학생 평화통일 교류는 전국 시ㆍ도교육청에서 선발한 고등학생 68명을 대상으로 독일ㆍ폴란드 등의 역사, 평화, 통일 사례를 통해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체험 및 교류 활동으로, 그간 교원들을 중심으로 추진하던 평화통일 교류 사업을 처음으로 학생들에게 확대해 독일, 폴란드 지역을 중심으로 평화·통일교육, 역사교육을 주된 내용으로 추진한다.
이번 한국-독일 학생 교류는 ▲독일 분단과 통일 현장체험 ▲독일, 폴란드 역사 탐방 ▲학교 및 기관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독일 중등학교인 루터 멜란히톤 김나지움, 한스 얼바인 김나지움을 방문해 통일 과정에서 동ㆍ서독 학생들의 교류협력의 과정과 민주시민교육을 주제로 독일 교원, 학생들을 만나 토론하면서 교류의 시간을 가지고, 독일 주정치교육원, 연방의사당, 현대사포럼 박물관 등을 방문해 민주시민교육의 현황과 의회 민주주의, 동독 현대사를 탐색한다.
독일 분단과 통일의 현장인 베를린, 포츠담, 드레스덴 등에서 독일의 통일과정에 대한 생생한 역사를 체험함으로써 우리나라의 평화통일에 주는 시사점을 찾는다.
아울러, 폴란드의 아우슈비츠 수용소 등을 탐방해 역사적 기억과 과거사의 해결 방법을 살펴봄으로써 우리나라와 주변국과의 평화적 미래를 고민해 본다.
사전 워크숍에서 학생들은 독일 평화통일의 역사와 교육 특강, 안전교육, 보고서 작성법 등으로 내실 있는 탐방을 준비하고, 자율적으로 정한 조별 프로젝트를 통해 살아있는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교류활동 중에 소감발표와 평가회를 진행해 현지의 학생 교류와 현장체험 활동의 성과를 나누고, 탐방 후에 개별, 조별로 작성한 학생들의 결과보고서를 인터넷통일학교에 탑재해 내용을 공유ㆍ확산시킨다.
김성근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은 "이번 독일 학생들과의 교류에서 우리 학생들이 평화적인 교류 협력에 바탕한 독일의 통일 경험과 이웃 국가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건강한 방식을 배우고 나눠 평화 시대를 여는 통일 한반도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1-03 · 뉴스공유일 : 2019-01-03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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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은12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12월 2일 서대문구는 홍은1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용원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대문구 통일로 510(홍은동) 일대 2만6421.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52가구 등을 공급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33가구 ▲84㎡ 23가구 ▲109㎡ 3가구 ▲114㎡ 49가구 ▲122㎡ 3가구 등 11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토지등소유자는 345명으로 파악됐다.
이곳은 3호선 홍제역이 도보로 5분 권내에 있는 역세권 지역으로 서울역, 종로, 광화문 등 강북 도심권으로의 편입이 용이하고 내부순환도로 역시 수월하게 이용이 가능한 위치에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북한산과 백련산이 자리 잡고 있고 인왕산과 안산 등도 위치해 있어 쾌적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살 수 있는 양질의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2007년 6월 7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같은 해 11월 29일 조합설립인가, 2009년 6월 8일 사업시행인가, 이듬해 12월 24일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1-02 · 뉴스공유일 : 2019-01-02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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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페치카 Ⅲ
김형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간에 이끌리어 한없이 달리다가 숨을 고르기 위하여 나는 멈칫 섰었다. 그때마다 발자취를 바라보며 나의 시어(詩語)를 모았다.
그리하여 세 번째 시집,『詩가 있는 페치카 III』를 상재(上梓)한다. 이 시집에 담긴 시를 읽는 독자들에게 작은 기쁨이 일렁이기를 바란다.
풍성한 감동과 사랑을 안겨 주시는 하나님께 두 손 모아 감사드린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홍매화에 고드름
와이토모 동굴
달빛
대향(大鄕)의 사랑
뵈이야 빙하
Boyabreen Glacier
완도에 가면
숲길 속으로
국화의 기다림
빗속 코펜하겐
청년에게 시온의 대로(大路)를
바다
형산강에서
홍매화에 고드름
우수(雨水)
제2부 깨어진 항아리의 품위
정월 대보름
축복하신 날
어두움을 깨거라
빈 세상
꿈꾸는 정유년(丁酉年)
‘Last Christmas’
해오름
바람 타고 올라간 장로님
아기 예수 오셨네
벤치 위에 낙엽
하늘 부모의 눈물
꽃 무릇
폭우 속 비상(飛翔)
깨어진 항아리의 품위(品位)
제3부 통일 밥상
가을 비
님이여, 빨리 오소서
크신 손
하얀 목화 꽃
무궁화 통일열차
통일 밥상
샤워한 살구
뉴튼 수도원 구상나무
밤과 꿈
빈 벤치
수덕사 환희대(歡喜臺)
바다로 간 단풍
봄이 오는 소리
하얀 그리움
제4부 봄맞이한 안자 보레고 사막
무(無)를 향(向)한 질주(疾走)
노란 눈꽃
흐리고 바람 불던 날
철쭉꽃 한 송이
햇살 한 줌
백사장(白沙場) 구름
빗속 꿈길
낙엽이 전하는 말은?
펀치 볼(Punch Bowl)
시월의 아픔
추석
봄맞이한 안자 보레고 사막
눈물의 키스
제5부 멍멍이의 다문화
숲 속에 눕힌 심신(心身)
구월과의 이별
꽃잎 카펫
아버지를 우시게 한 나
십자 소(沼)
해바라기
통독 이룬 그분의 영면
달맞이꽃
꿈 속 탄생
순결한 마음 주소서
거산(巨山) 김영삼 대통령
멍멍이의 다문화
제6부 오슬로 예술가들
자멸(自滅)하는 사람 때문에
김정남 피살
봄비
LSFCC 10주년 기념예배
필리핀교회 창립기념 예배
오슬로 예술가들
밤의 색채(色彩)
실오라기 나무 가지에 새싹
춘분(春分)에
하늘에 큰 별 뜨다
Guanacaste의 밤
제7부 월간 세브란스 게재 자작시⦁번역시
여가(Leisure)
낙엽
희망(Hope)
탄생
‘Dancing House’
미수(米壽) 되신 김정렬 장로님!
시린 하늘
예수님의 절규와 순종
[2019.01.01 발행. 125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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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1-01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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