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전체섹션

건의 공유뉴스가 있습니다.

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강남구(청장 조성명) 개포1동은 강남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이하 센터), 능인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 등과 협력해 구룡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ㆍ주거ㆍ건강 등 통합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상담실을 오는 12일 운영한다고 전했다. 동은 생계ㆍ의료ㆍ주거급여 지급, 긴급복지 등 구에서 실시하는 복지사업과 고혈압ㆍ당뇨 등 어르신이 앓기 쉬운 만성질환 및 건강관리에 대한 상담을 맡는다. 센터는 임대주택, 이주비 등 주거복지 상담을, 복지관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하고 관련 사업을 홍보한다. 한편, 동은 치매나 고독사의 위험이 높은 고령의 독거어르신 비중이 높은 구룡마을을 수시로 방문해 안부확인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최근 가족의 돌봄이 없고 치매가 의심되는 어르신을 발견해 치매 진단을 실시하고 요양등급 판정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의 안전을 지키고 치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고 구는 설명했다. 또한 사고로 거동을 못하면서 아사 위기에 놓여 있던 어르신을 발견하기도 했다. 이기선 개포1동장은 "오는 6월과 10월에도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강남구는 앞으로도 복지 취약계층인 구룡마을 주민들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11 · 뉴스공유일 : 2024-03-11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주차장법 시행령」 및 동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13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무료로 운영되는 공영 주차장에서 차량 장기방치에 따른 이용객 불편 해소를 위해, 시ㆍ군ㆍ구청장이 방치차량 소유자에게 차량 이동을 명령하거나 견인 등 직접이동을 할 수 있도록 「주차장법」이 개정됨에 따라 시행을 위해 관리 대상이 되는 장기 방치차량 기준을 `무료 공영 주차장에서 1개월 이상 계속해 고정 주차하는 경우`로 규정했다. 기계식주차장은 2023년 말 기준으로 10년 이상된 노후시설이 전체 개소 중 60% 이상이며 안전사고도 지속 발생하고 있어 기계식주차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주차장법이 개정됨에 따라 법률 시행을 위한 세부사항을 다음과 같이 구체화했다. 먼저, 현행은 기계식주차장 보수업자 대상으로만 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돼 있었으나, 앞으로는 주차대수 20대 이상 기계식주차장관리자도 사고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도록 의무화해 관리자 과실에 따른 사고 배상도 가능하도록 개선된다. 또한, 현행은 기계식주차장 안전검사 미수검 또는 불합격 시 관리권자인 시ㆍ군ㆍ구청장이 이를 관리할 수단이 없었으나, 앞으로는 안전검사 미수검 또는 불합격한 기계식주차장에 대해 지자체장이 사유 해소 시까지 운행중지명령을 발령하도록 관리 권한이 강화된다. 뿐만 아니라 현재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안전검사는 있으나, 주요 구동부 등 핵심장치 변경 시 그 설치 상태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은 제한돼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수시검사제도가 도입된다. 아울러 정기적인 안전검사, 수시검사 외에도 기계식주차장의 평시적인 안전성 확보를 위한 관리자의 자체점검 제도도 도입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현행은 20대 이상 기계식주차장 관리인만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개정안은 오는 13일부터 관보 및 국토교통부 누리집에서 누구나 볼 수 있으며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우편, 팩스 또는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개정으로 기계식주차장 이용 확대와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11 · 뉴스공유일 : 2024-03-11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7일 올해 첫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광회 시 경제부시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이명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원장,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박상환 한국인터넷진흥원 블록체인산업단장,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김호원 부산대학교 교수 등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회의는 전국에서 유일한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활성화와 신규 블록체인 사업 발굴 및 관련 산업 육성 논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서 김상민 이롬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부산시는 지난해 10월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성과 공유 및 확산, 제10차 신규사업 발굴과 특구 사업의 확장, 블록체인 산업 육성 등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 총 24명의 위원으로 제3기 운영위를 재구성했다. 이번에 선임된 김상민 위원장은 현재 부산시 블록체인 정책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산시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추진위원장을 맡는 등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섰던 전문가로, 김 위원장의 풍부한 전문성과 탄탄한 인적 관계망(네트워크)을 기반으로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활성화에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실효성 있는 운영위원회 운영을 위해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온ㆍ오프라인을 병행한 활발한 회의 개최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부산시는 이번 운영위원회를 기반으로 규제 해소가 필요한 사업성이 우수한 분야와 블록체인 기술이 반영돼야 하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발굴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11 · 뉴스공유일 : 2024-03-11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헌동ㆍSH)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건물만 분양 백년주택(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토지임대료 부가가치세가 면제됨에 따라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토지임대료 부담이 크게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SH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토지임대료 부가세 면제를 골자로 한 「부가가치세법 시행령」이 지난달(2월) 29일 개정됐다고 밝혔다. SH는 지난해 11월 무주택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에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토지임대료 부가세 면제를 요청한 바 있다. 기재부도 이를 받아들여 지난 1월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 국민주택규모 이하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토지임대료 부가세를 면제하겠다는 계획을 담았다. 시행령 개정에 따라 SH가 공급한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사전예약 단지를 기준으로, 연간 약 48만~84만 원의 임대료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해 12월 ▲전매제한 기간 후 사인 간 거래 허용 ▲ 토지임대료 선납 등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이 의원 발의 1년 만에 국회를 통과했으며, 지난 5일 관련 시행령ㆍ시행규칙 개정안이 입법예고됐다. 이에 따라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수분양자는 전매제한기간 10년이 지나면 시장에서 자유롭게 건물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또 거주의무기간(5년)이 경과한 뒤 전매제한기간이 되기 전에는 입주금에 시세차익의 70%를 더한 금액으로 공공에 환매할 수 있다. 이는 또한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한편, 수분양자의 선택권 확대 및 토지임대료 부담 경감 등 다양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SH는 ▲뉴:홈 나눔형 주택인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에도 전용 대출 상품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 종합적 법률 근거인 `건물분양주택 특별법(가칭)`을 제정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국회 등에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 김헌동 SH 사장은 "건물만 분양 백년주택은 건물만 분양해 초기 주거비용을 대폭 낮춘 주택으로, 토지임대료 부가세 면제로 수분양자의 부담이 한층 더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11 · 뉴스공유일 : 2024-03-11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법률 제정에 따른 `자치구 출범 준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 7월 제물포구, 영종구, 서구, 검단구의 새로운 행정체제 출범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 앞서, 지난 1월 9일 국회 의결과 1월 30일 정부의 공포로 「인천광역시 제물포구ㆍ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됐다. 법률은 현 중구와 동구를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통합ㆍ조정하고, 서구를 서구와 검단구로 분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법률 시행일이자 민선 9기가 시작되는 2026년 7월 1일부터 인천시 행정체제는 1995년 3월부터 유지돼 온 2군ㆍ8구에서 자치구 한 개가 늘어난 2군ㆍ9구로 확대 출범하게 된다. 시는 이번 출범 준비 기본 계획을 통해 행정지원, 재정지원,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등 세 분야로 나눠 준비할 계획이다. 또, 올해 하반기 중 출범 준비 전담 조직을 설치ㆍ운영해 체계적인 준비와 시 유관 부서 및 해당 구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새로운 자치구가 원활히 출범할 수 있도록 3단계에 걸쳐 준비작업을 차질 없이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행정지원 분야는 새로운 자치구에 대한 조직 설계 및 인사 운영, 법정동ㆍ행정동 조정, 자치법규 정비, 지방공공기관 통합ㆍ조정 지원, 민간사회단체 통합ㆍ분리 지원, 사무ㆍ재산 인계인수 지원 등이다. ▲재정지원 분야는 재정 조정방안 마련, 예산 편성 및 결산, 기금 운영, 지방세 등 승계 및 처리, 금고 지정 등이다.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분야는 청사 확보 지원, 정보·통신 시스템 지원, 공부·공인 정비 지원, 안내표지판 정비 지원 등이다. 시는 자치구 출범 준비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3단계에 걸쳐 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과 유사한 사례가 없었고, 다양한 의견이 도출될 수 있는 만큼 준비 과정에서 여러 변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 남은 기간에 시와 해당 구가 협력해 새로운 행정체제가 원활히 출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11 · 뉴스공유일 : 2024-03-11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도가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불법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대규모 영리 목적으로 발생하는 지역 15개소를 선정해 올해 3회에 걸쳐 드론을 활용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드론 단속은 3월 영농 시작 전에 1차로 촬영하고, 휴가철 전후로 2~3차를 촬영해 불법 의심 대상을 적발할 계획이다. 또한 개발제한구역 내 접수된 불법 행위 신고에 대해서도 수시로 촬영한다. 불법 행위는 대부분 허가나 신고 없이 건축 또는 형질 변경(주차장ㆍ대지화 등)을 하다가 적발된 경우로,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시정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및 고발 등 엄중한 행정조치가 진행된다. 개발제한구역에서 건축물의 건축 및 용도 변경, 공작물 설치, 토지 형질 변경, 죽목벌채, 물건적치, 토지분할은 시장ㆍ군수의 허가를 받아야 그 행위를 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불법 의심 행위 158건을 찾아내 시ㆍ군에 현장 조사를 요청해 84건이 불법 행위로 확인됐으며, 이 중 21건은 원상복구됐고 63건은 행정조치 중이다. 경기도는 올해도 드론을 활용해 불법 의심 대상을 신속히 찾아내는 등 개발제한구역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11 · 뉴스공유일 : 2024-03-11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수원시 팔달10구역(115-9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정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이달 7일 수원시는 팔달10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지정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8조, 동법 시행령 제13조 및 동법 제16조 규정에 따라 결정ㆍ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수원 팔달구 세지로233번길 23(인계동) 일대 17만2078.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지하 4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0개동 343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584가구 ▲59㎡ 1142가구 ▲73㎡ 1020가구 ▲84㎡ 599가구 ▲103㎡ 87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분당선 매교역이 1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인계초등학교, 동성중학교, 매원중학교, 수원공업고등학교, 수원고등학교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성빈센트병원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으 갖추고 있다. 한편, 팔달10구역은 2010년 1월 조합설립인가, 2015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17년 3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11 · 뉴스공유일 : 2024-03-11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도는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29일까지 도내 9개 인파관리시스템 중점관리지역 내 위반건축물을 시ㆍ군 합동 점검했다. 그 결과 무단 증축 등 위반사항 42건이 적발됐다. 점검 대상은 오이도 빨간등대 일대, 수원역 로데오거리, 구리전통시장, 고촌역 일대, 라페스타문화의거리, 동탄 남ㆍ북광장, 자라섬, 안성맞춤랜드, 부천시청 일대 등 9곳이다. 이들은 행전안전부가 지난해 12월 이동통신사 기지국 접속 정보를 기반으로 선정한 인파관리시스템 중점관리지역이다. 위반사항은 ▲무단 증축 31건 ▲무단 가설건축물 축조 5건 ▲건축설비기준 위반 5건 등이다. 도와 시ㆍ군은 위반사항에 대해 시정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추진 중이다. 적발 사례를 보면 고양 라페스타문화의거리, 오이도 빨강등대 인근 여러 식당이 무단 증축으로 보행로를 점거해 통행을 방행하고 있었다. 실외기가 건축설비기준을 위반한 채 가림막을 설치하지 않아 보행자에게 불쾌감을 주는 사례도 적발됐다. 한편, 도는 위반건축물 근절을 위해 매년 시ㆍ군을 대상으로 위반건축물 관리평가와 종합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행강제금 연 2회 부과 의무화(현행 연 2회 이내 시ㆍ군 자율), 위반건축물 실태조사 거부ㆍ방해 시 벌칙 조항 신설 등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해 정부와 국회에 지속 건의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내 위반건축물이 근절될 수 있도록 위반건축물 점검, 시ㆍ군 관리평가, 제도 개선 건의 등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특히 도민의 안전을 위해 인파 밀집 지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11 · 뉴스공유일 : 2024-03-11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는 출시 또는 출시 예정인 벤치, 펜스, 가로등 등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제30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이하 인증제)` 공모를 오는 4월 8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30회 인증제는 벤치, 파고라, 휴지통, 공중화장실, 가로수 보호덮개 등 20종의 시설물을 대상으로 한다. 제품 인증을 원하는 업체는 `서울 공공디자인 통합관리시스템` 누리집 내 `서울우수공공디자인`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 공공디자인 통합관리시스템으로 접수된 제품은 1차 서류심사, 2차 현물심사, 최종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선정될 예정이며 향후 3년간 우수공공디자인으로서 인증을 받게 된다. 3년의 인증기간 동안 업체는 인증제품을 대상으로 서울 우수공공디자인 인증마크 사용,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심의 면제, 우수공공디자인 제품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증기간이 만료된 제품의 경우에도 재인증 신청 및 심사를 통해 인증기간을 추가로 3년 더 연장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금번 인증제에 선정되지 못한 제품의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디자이너가 1:1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는 `서울디자인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공공디자인 산업의 질적 수준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서울시는 국내 공공디자인 발전과 우수한 공공디자인 제품의 확산과 참여 업체의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11 · 뉴스공유일 : 2024-03-11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최근 서울시는 공사비 증액 요청으로 조합과 시공자 간 협의가 진행 중인 도시정비사업 8곳에 대한 현장 조사를 이달 22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월 공사비 증액 및 변경 계약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올해 2월 시공자로부터 증액 요청이 들어온 현장에 직접 나가 협의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고, 갈등 발생 시엔 선제적으로 조정ㆍ중재에 나설 계획이다. 현장조사는 서울시ㆍ자치구 도시정비사업 담당 부서, 시 도시정비사업 전문 코디네이터가 합동으로 참여하고, 공사비 증액 사유 및 증액 세부 내역, 조합ㆍ시공자 간 협의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한다. 세부 조사 내용은 ▲사업 개요 및 도급계약현황 ▲기존 공사비 검증이력 및 공사비 검증 대상 여부ㆍ이행계획 ▲증액요청금액 및 사유ㆍ세부 내역 ▲조합ㆍ시공자 간 협의 이력 및 의견 청취 ▲향후 협의 일정 등 항목별로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 조사 결과 협의가 장기간 지연될 것이 예상되는 사업에 대해선 조합ㆍ시공자ㆍ자치구와 협의해 공사비 검증 및 서울시 갈등 조정 코디네이터를 파견하는 등 공사비 갈등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시는 앞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도 공사비 검증업무를 수행하도록 인력ㆍ조직을 마련해서 2024년도부터 공사비 검증업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상반기 시범 사업 추진 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서울시 내 도시정비사업에 대해 검증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및 현장조사를 통해 공사비 갈등 원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공사비 갈등으로 인한 사업 지연 등 조합원 피해 예방을 위해 공사비 갈등에 적극적으로 조정ㆍ중재에 나설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11 · 뉴스공유일 : 2024-03-11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는 이달부터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양곡도매시장` 신축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존 부지에서 약 1km 떨어진 서초구 헌릉로 48(양재동) 일대에 건립되며, 2025년에는 시장 운영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양곡도매시장 현대화 검토 당시, 교통 편의ㆍ사업 효율성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한 끝에 기존에 시장이 있던 곳 인근 농협 소유 부지와 도봉구 창동 시유지인 창동 농협하나로마트 부지(1-10번지)를 교환, 시장 건립을 추진해 토지매입비 등 비용을 최소화했다. 양곡도매시장은 부지면적 8426㎡(연면적 9521㎡)에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저온 저장고 ▲공동계류장 ▲수직물류시스템 등 양곡의 엄격한 품질관리와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최신 시설이 도입된다. 또 시는 인근 여의천 산책로에 쉼터, 조경시설 등을 설치해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휴식과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도 재탄생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2025년 새 양곡도매시장 준공 이후에는 최근 쌀소비 감소, 친환경 식자재 소비 증가 등 현대인의 식생활 변화와 식재료 소비패턴에 발맞춰 `잡곡ㆍ친환경 양곡 브랜드 시장`으로 특화해 운영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변화된 유통환경과 소비패턴을 반영한 운영으로 국내 양곡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11 · 뉴스공유일 : 2024-03-11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4차아파트(이하 잠실우성4차)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근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잠실우성4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기헌ㆍ이하 조합)은 지난 8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3차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8개 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현대엔지니어링 ▲호반건설 ▲대우건설 ▲두산건설 ▲한양 ▲대방건설 ▲금호산업 ▲DL이앤씨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4월 22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400억 원을 입찰마감 4일전까지 전액 현금 또는 200억 원의 현금과 200억 원의 이행보증보험증권을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송파구 백제고분로18길 30(잠실동) 외 일대 3만1961.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3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개동 82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9호선 삼전역이 약 45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잠전초등학교, 아주중학교, 영동일고등학교가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삼성서울병원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11 · 뉴스공유일 : 2024-03-11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사회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조우석)은 지난 6일부터 3일간 열린 `2024 드론쇼 코리아`에서 `제2차 공간정보 융합 얼라이언스` 공동 전시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4 드론쇼 코리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콘퍼런스로서 10개국 224개 사의 드론 기업과 약 3만50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열렸다. 둘째 날인 이달 7일 오후에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공공측량 제도발전을 위한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부산광역시, 경남도청, 한국도로공사, 롯데건설 등 43개 기관이 참석했다. `제2차 공간정보 융합 얼라이언스` 공동 전시관에서는 국내 드론공간 정보기술 기업들이 참여해 공간정보 분야의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였다고 국토부는 전했다. 특히 참여 기업은 모두 18개 사로 지난해 대비 2배 증가했으며, 그중 드론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인 아이지아이에스는 미국 드론 어플리케이션 개발업체인 Flybase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공공측량 제도발전을 위한 신기술 세미나`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드론 관련 법과 규정 운영 현황 등 드론을 활용한 공공측량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향을 발표했다. 이석배 경상국립대 교수는 드론 활용 3D 포인트 클라우드의 활용 사례와 3D 지형정보모델 구축을 위한 작업규정 및 성과심사 체계의 도입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외 드론 활용 도로 시설물 유지관리, 스마트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앞으로도 공공측량 제도 발전과 공간정보 융복합 신기술 전반에서 신산업 발전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11 · 뉴스공유일 : 2024-03-11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기업
박민희 · http://www.todayf.kr
  HD현대가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함께 함정 전동화를 위한 핵심 설비 기술 개발에 나선다.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은 최근 한국전기연구원 창원 본원에서 한국전기연구원과 ‘선박 추진용 전력변환장치(이하 추진 드라이브) 공동 개발 및 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월) 밝혔다. 추진 드라이브는 전기추진 선박에서 추진력을 생산하는 전동기의 출력을 안정적으로 제어하는 장치로, 미국과 독일 등 일부 국가에서만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그동안 해외 업체 제품이 사용돼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HD현대와 한국전기연구원은 ‘MMC(Modular Multilevel Converter)’ 전력회로 기반의 신개념 대용량·고전압 추진 드라이브 개발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함정용으로는 세계 최초로 공동으로 연구하게 된다. MMC 전력회로 기반의 추진 드라이브는 기존 추진 드라이브 기술 대비 대용량·고전압 계통에 특화돼 전력모듈 구성이 유연하고, 장비 중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이다. 특히 HD현대중공업은 함정의 발전체계와 추진체계를 일원화해 세계 최대 용량인 25MW급 대용량·고출력 ‘통합전기추진체계’를 적용한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의 기본설계를 지난해 말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HD현대는 한국전기연구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통합전기추진체계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추진 드라이브 최적 회로 구성’, ‘서브 모듈 및 모터 제어 기술’ 등 관련 핵심 기술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며, 해당 기술은 함정뿐 아니라 친환경 전기추진 선박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HD현대는 지난해 경기도 성남의 글로벌R&D센터(GRC)에 전동화센터를 개소해 조선해양·건설기계 분야의 전동화 선행 기술과 핵심부품 개발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5MW급 모듈형 전력회로 기반 추진 드라이브 제어 기술 개발에 성공, 4월 시연회를 가질 예정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03-11 · 뉴스공유일 : 2024-03-20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양시 비산동 557-7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득했다. 유관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안양시는 지난 8일 비산동 557-7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기환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관리처분계획 포함)했다.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관악대로69번길 14(비산동) 일대 2789.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4.68%, 용적률 644.27%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2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2가구, 오피스텔 92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46가구 ▲74㎡ 46가구 등이다. 비산동 557-7 일대는 안양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안양초, 안일초, 샘모루초 등이 도보권 거리에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안양천, 학운공원, 운곡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11 · 뉴스공유일 : 2024-03-11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기업
조정희 · http://www.todayf.kr
현대오토에버 로고 현대오토에버가 자동차 부품 협력사의 공장 보안을 강화하는 ‘스마트 상생’에 나선다. 산업 전반에 대한 사이버 공격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부품 협력사 공장의 보안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자동차 산업에 중대한 위협이 될 수 있는 공급망 공격을 예방하기 위해 차량 부품 협력사의 공장 보안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자동차 산업의 공급망은 사슬과 같아 협력사 같은 ‘약한 고리’가 공격을 받는다면 협력사의 운영뿐만 아니라 최종 제품인 자동차의 생산에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견고한 보안 체계를 갖춘 자동차 업체보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부품 협력사를 공격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는 이유다. 협력사는 자동차 그룹 내의 조직보다 상대적으로 외부의 직접 공격, 악성코드 유입, 솔루션 우회 등 외부의 보안 위협에 노출되기 쉽다.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도 협력사가 랜섬웨어 등 보안 위협을 받거나 이로 인해 데이터 탈취, 생산 중단 사태를 겪는 등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부품 공급 업체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시스템 장애를 겪었고, 이로 인해 완성차 업체의 공장의 가동이 전면 중단된 사례가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망 사이버 보안 강화에 나섰다. 공급망 사이버 보안은 공급망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의 시스템,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데이터 등을 외부의 잠재적인 위협으로부터 보호해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력사 공장 보안 강화는 차량 부품 협력사 153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오토에버는 취약점 진단에 착수했으며, 하반기에는 취약점 조치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이행 진단으로 취약점에 대한 조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2년간 소프트웨어 공급 생태계 전반의 보안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현대오토에버의 ICT 개발 협력 30여 개 사의 보안 점검과 취약점 개선을 진행한 바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사이버 보안 강화의 대상을 당사의 협력사에서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까지 넓혀 자동차 산업을 안전하게 보호하겠다며, 지속적인 대상 확대로 공급망 전체의 보안 수준을 높여 자동차 생산 중단 등 심각한 피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오토에버 소개 현대오토에버는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차량 안팎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해 고객의 성장을 견인한다. 현대오토에버는 SDV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In-Vehicle 영역에서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정밀지도 등의 제품을 개발하며, 차량 소프트웨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품질 검증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오토에버는 고객사의 성공적인 DX를 위해 기업의 IT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운영하는 Enterprise IT 영역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역량을 활용한 IT 서비스, 제조 혁신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솔루션과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오토에버 홍보팀 정지환 책임 02-6296-683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03-11 · 뉴스공유일 : 2024-03-20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한영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이달 11일 부천시는 한영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낙환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6항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관리처분계획 포함)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천시 성지로 39(원종동) 외 5필지 일대 1844.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한영빌라는 2020년 3월 12일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소규모 정비사업이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정비구역 지정이나 추진위 구성, 조합 설립 같은 절차를 생략할 경우 사업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11 · 뉴스공유일 : 2024-03-11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북구 장위11-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8일 장위11-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성년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이달 2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돼 있는 업체 ▲입찰제안서를 작성해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 사무실로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성북구 화랑로19가길 13-12(장위동) 일대 5186.2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3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과 상월곡역이 인접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장위초, 월곡초, 월곡중, 서울예술종합학교, 동덕여대 등이 있다. 여기에 오동공원과 천장산 등이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11 · 뉴스공유일 : 2024-03-11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10일 도산안창호기념관 강당에서 열린 `도산안창호선생 서거 86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인수 부의장ㆍ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ㆍ안지연ㆍ김현정ㆍ강을석ㆍ김진경 의원이 참석해 조국 해방과 민족 번영을 위해 일생을 바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와 흥사단이 주관한 이날 추모식은 국민의례, 약전봉독, 추모식사, 추모사, 감사패 수여, 헌화 등으로 진행됐다. 전인수 부의장은 추모를 마친 후 "도산 안창호 선생은 우리 민족 근대화의 선각자이자 실천적 민족 운동가로서 온전한 애국의 삶을 사셨다"라며 "숭고한 도산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의회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행동으로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11 · 뉴스공유일 : 2024-03-11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안개인가 구름인가  송귀영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자연이 때로는 우리들을 환란에 빠트리기도 하지만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한 쉼터로 자리 잡고 지친 영혼을 어루만져 주기도 합니다. 인간사에서 정이란 다하지 못한 뜻을 남겨두어야 맛이 깊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은 끝장으로 치닫기 전에 멈춰야 그 맛이 깔끔하고 흥취가 커집니다. 사랑의 질투는 자신을 태우고 천하를 태웁니다. 할 말 하고 싶은 것을 애써 참고 있는 많은 사람은 “적반하장”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합니다. 코끼리 앞에서 날 개미처럼 자신을 크게 보이게 해서 상대를 제압하고 싶으나 날 개미가 커봐야 얼마나 클 수 있을지는 본인만 모를 뿐 세상은 다 압니다.    겨레의 숨결과 맥박을 바탕으로 한 시조는 한국 문학의 높은 그 가치성을 절대로 부인할 수 없습니다. 기존의 질서와 의식에 대체 수단을 활용하여 의식이나 관념의 형상화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려고 노력도 해 보았습니다.    수없는 세월을 거쳐 열매를 한데 모은 작품은 정신적 영역을 경작해 온 영감의 결실로 저의 삶에 흔적입니다. 하늘은 걸레질 없이 저리도 맑고 투명한데 쪽빛 하늘 아래 고요히 흐르는 강물에 영혼을 씻고 욕망에 대하여 인간의 삶을 깊이 사유하면서 혼잣말로 이번에 발표한 작품집이 독자가 얼마만큼 감동할지 자문을 해 봅니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서시 / 노송의 잔액  제1부 해를 품다 마음의 술래가 되어  한계의 통증  삶의 슬기  잡티의 허상  낮은 포복  좌절의 늪  낯 두꺼운 허세  왜 시조인가  순리의 질서  체감의 유형  이마의 주름  언어의 바벨탑  해를 품다  사유의 유리창  헛걸음질  감각의 유형  상생의 인내  젊은이의 고집  잠깐의 이별  과거를 더듬다  세월의 안부  사노라면  희망을 찾아서  노을로 늙어간다  아람치 분배  어둠 삼킨 침묵  제2부 어스름 물그림자 가을 연서  떨어진 깃털  숲속의 눈빛들  숲속의 봄날  봄맞이  봄 새벽길  입춘 맞이  밤바다 -야현등곡(夜舷燈曲)  죽도항의 속살  경칩(驚蟄) 이후  바람인가 구름인가 (1)  바람인가 구름인가 (2)  석불 앞에서  염승술  어스름 물그림자  낯선 달빛  방장 스님의 편지  운평선(雲平線) 맞바람  산창 여독  농가의 봄맞이  외로운 노거수  바위틈 노송  소나무 분재  노송의 인고  풀잎의 사색  산마루 오름  제3부 서랍 속의 꿈 고려 비색  담금질  도시의 권태증  빛의 실체  습관의 심리  막노동의 삶  태평무  여의도 방귀 소리  갯벌 숨구멍  구렁이 담 넘다  흐린 눈 빨  빈자의 발자국  팬데믹 시대  조산원 일기  밤의 건널목  마음 상처 보듬기  매달린 피해자  삶이 부대껴도 (1)  삶이 부대껴도 (2)  위선의 질문  우화등선의 꿈  어색한 거슬림  해괴한 꼼수  성지 순례에서  서랍 속의 꿈  공존의 한 때  제4부 살면서 지워지는 것들 달밤그림자 (1)  달밤그림자 (2)  빈손을 흔들며  설마가 가라사대  인내의 포용  흉몽의 벽  이승과 저승 사이  깊은 참회  질주의 세월  절벽의 시간  데스 존(Death-Zone) 대비  외로운 객사  마음, 덧 살  불면의 밤  살면서 지워지는 것들  방심은 금물이다  무서운 무관심  우리의 적  지하 세력  조용한 성찰  독백의 시간  음색(音色) 체험기  열병을 앓고 보니  후손의 죗값  느린 음표에 대하여  양심의 모독  제5부 불편한 안부 자연의 분노  자연의 단초(端初)  불편한 이별  영역의 결속  모험의 장도(長途)  무심한 몽환  아울로스의 비극  반달 담론  평화지대  거리 여인상  박쥐의 탈출  두려움의 통제  베르니의 작품 세계  정의의 실종  불편한 안부  과거와 현재의 사이  깊은 묵상의 멍에  타키투스의 덫  갈등의 세력  진보의 갈망  통치자 품격  독단적 대립  차별의 미필적 고의  현충일 훼방꾼들  중우정치(衆愚政治)  재생의 도전  ● 시조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2024.03.20 발행. 155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뉴스등록일 : 2024-03-09 · 뉴스공유일 : 2024-03-23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아내의 하늘  김도성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생로병사는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한다. 뇌경색으로 반신을 쓸 수 없는 아내가 3년 동안 병원생활을 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아내 병원을 찾아 간병을 했지만 집에서 나와 함께 살기를 원했다. 그래서 3년 전 현충일부터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   아내가 젊은 날 / 자신의 하늘이 좁아진 이유를 / 나 때문이라고 했다. / 나의 하늘 아래에 / 자신을 끼워 주지 않은 것에 / 불만이다. // 나의 하늘 아래에 / 아내를 끼워 주고 싶어도 / 이제는 아내가 건강치 않기에 / 내가 아내의 하늘 속으로 / 들어 가야간다. // 나는 아내의 일을 해야 했고 / 아내의 손이 되었다. / 아내가 전에 없이 자주 말 한다. / “여보! 고마워요. 미안해요.” // 달맞이꽃도 남천나무와 / 하늘아래 함께 사는 것처럼 ― <하늘> 전문   아내의 하늘 아래 살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나는 전업주부가 되었다.   『아내를 품은 바다』 첫 시집에 이어 두 번째 시집 『아내의 하늘』을 낸다. 효심이 남다르고 큰 도움 없이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 딸을 사랑한다. 첫 시집에 이어 정성으로 시평을 써주신 윤형돈 시인에게 감사한다. ― <시인의 말>      재활치료중인 아내가 / 혼자 거동할 수 있을 / 만큼의 따뜻한 봄날이 / 돌연 기력이 쇠하는 / 4킬로 체중 감소로 / 부축 없이는 도무지 / 움직일 수도 없게 되었다 // 수십 년 동안 의식 없이 / 입원중인 아내를 그래도 / 보고 와야 마음이 놓인다는 / 어느 노인의 말이 생각났다 // 알아보지도 못하는 / 아내를 뭣 하러 매일 찾아봅니까? // 아내는 모르지만 / 저는 알고 있지 않습니까? / 그렇게라도 살아있는 아내가 / 제가 살아야 할 이유입니다 ― 서시 <살아야 할 이유 >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5분 전 12시 꽃반지  나이에게  그림자  동백의 서사  안절부절  백장미  남자의 꽃무릇  아내의 하늘  자전거 데이트  5분 전 12시  사랑의 말로  달분이  눈 내리는 간월암  툭,  굴비  짐은 여유다  꽃밭에 누워  하늘  성  동백이 지던 날  가을 밤  가을 사과  고추  첫사랑 탱고  어묵  어느 시인의 유서  나의 왼손  나의 누이 나의 장미  파종기  푸른 솔  고요 아침  풍뎅이  월광  제2부 죽어야 사는 나무 가이리에 대하여  딸 부모  황혼의 내력  죽어야 사는 나무  꿈속의 고향  황간 역에서  물의 민주화  아내의 신발  한(恨)의 산조  나의 기도  전업주부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별밤  일월성신  서산 촌놈의 고백  백세 시대  아내와 뉴스  엉터리 작곡가  나의 가을  모서리  대한민국 호  아네모네  매미의 노래  그놈의 걸걸  하회  東天紅(동천홍)  깡통  가슴 꽃  동치미  낫과 돌  탱자 이야기  꽃이 사랑스러워  개 같은 세상  송곳 시(詩)  흠(백핸드 발리)  제3부 서글픈 겸상 도깨비 사랑과 고무신  항아리 부부  추억의 장맛비  꿈  길(路)  집으로  대나무를 가꾸며  그 개울 어디쯤 흘러  군불  90줄짜리 편지  세워 총  광교산에서  기다림  노란 원피스  명검(名劍)  무릎 섬  변신  할미꽃 봄날  살아야 할 이유  화목의 길  처음처럼  봄날 오후  우리 아버지  봄이 오시는 길  여인을 안아보며  파도 다리  안부  못 다한 사랑을 위하여  겨울 이야기  퇴침  아직 그리움을 한다  새롭게 빚을 수 있다면  목적지  서글픈 겸상  느티나무 전도사  제4부 매헌(梅軒) 윤봉길  여로(旅路)  꽃피는 산골  훌쩍  소꿉친구  내게 소중 했던 날  가끔은 이런 생각에  사랑은 언제나  당근 밭  옥수수  매헌(梅軒) 윤봉길  풋고추와 붉은 고추  소나기 연가  고향  아내와 산책  이런 사람  사춘기  어느 정원사의 기도  테니스 예찬  아버지의 유산  씨(種)  비울수록 취하더이다  말  장독대  고사리 손을 만지며  관계  바람의 호기심  쑥부쟁이 연정  잡초 앞에서  그냥 몸만 오세요  여보! 아프면 안 되오!  아름다운 꽃 보았네!  두 개의 돌  인생은 괴로우나 아름다운 것  병풍에 가려진 말  ● 해설 | 아내의 하늘 _ 윤형돈  [2024.03.20 발행. 238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뉴스등록일 : 2024-03-09 · 뉴스공유일 : 2024-03-23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참 기뿐  황장진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10번째 시조집을 펴내니 참 기쁘다. 번잡한 세상사를 두 눈을 부릅뜨고 째어진 글귀 골라서 모양새를 갖춘다. ― <머리말 >        - 차    례 -   머리에  제1 마당 산골짝 아침    달·샛별 ♡      가는 비      어머니 추모      어머니 뵙는 날      비 막이      밤길 지킴이      연      새벽 비      재색 바다      알밤 줍기      바다 갓길      대나무게      서울서 양양 갈길      아름다움 겨루기      바위들 뜬눈      가을비      산골짝 아침      바닷가 5 벗      우중충      물방골 · 3   제2 마당 동녘 손   모내기     9월은     웃음꽃     오늘은 · 1     쓰레기     공지천     진익현     황복자     동녘 손     해 품기     싱싱 고추     있을 건     나라 표상 다루기     밝힘이     가는 비     가뭄 비     추석 잘 쇠소서     내일은 한가위     풍성한 한가위     감나무   제3 마당 시냇물   한국은 선진국     물 구름     밤 줍기     솟는 해     오늘은 · 2     달의 신세     벌침     춘천은     해 솟아     달별 잠     한글 최고     샛별아     쿨쿨 운동장     새벽달     아부지     어무이     담뱃재 떠는소리     푸르러니     풋고추     다짐   제4 마당 단풍 철   단풍길     조용한 비     노랑 감     양떼구름     전상국     도깨비방망이     늙으니     코스모스     오색 철     석사천     ‘9’ 천국     빨·노·파     하도 파래     나이 도둑     잊지도 않고     화악산     훤해 져     미닫이     지킴이     맑아져라  제5 마당 숲 천국   잿빛 세상     단풍     김인환     보슬비     안개     이름난 산     정열의 꽃     물놀이     총각김치     데이트 달     집 나무     감잎 쓸기     날씨 타령     시조 올리기     숲 천국     눈 홀려     11월 봄 날씨     감잎 줍기     인자한 분 소상     한파 특보   [2024.03.20 펴냄. 124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뉴스등록일 : 2024-03-09 · 뉴스공유일 : 2024-03-23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도도새의 법칙  최두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느새, 열아홉 번째 시집이다.   꼭 써야겠다는 생각을 모아봤다. 길었던 것은 짧게, 짧은 것은 길게, 모난 것은 둥글게, 둥근 것은 모나게 다듬었다. 그러고 보니 모난 돌 같기도 하고 몽돌 같기도 하다. 이런 돌의 쓰임새는 무엇일까. 알고 보면 뫼비우스의 띠[Möbiusband]처럼 일상의 언어에서 다들 이어져 굳이 별난 상상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첫 시집 《서사시, 성웅 그리고 인간 충무공 리순신》을 펴낸 뒤로 더 다루지 못한 충무공에 관하여 이번의 시집 제2부에 짧은 글을 넣었다. 그리고 역사의 진실을 찾고자 오류에 익숙한 상식을 고발하는 형태로서 제1부에 담아보았다. 그리고 쥐섬까지 헤엄치고 망해봉을 오르며 전국체전 때에 조정경기(Regatta)에서 우승했던 알바트로스의 꿈을 노래한 지 55년째를 보내며, ‘매듭을 잘 풀어야 벼리를 잡는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고르디우스의 매듭[Gordian Knot]을 풀어낼 칼을 휘두르는 역사의 진실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 것인지를 제3부에 한 보따리 풀어놓았다. 그리고 『주역』의 이름을 고쳐 본디 의미를 살려 『바꿔라 역경』으로 편역하는 과정에서 미래를 어떻게 볼 것인가 하는 질문을 제4부에 던졌다. 글을 어떻게 써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는 오래전부터 궁굴렸던 글로서 작문과 비평에 대한 자세를 제5부에 다듬음으로써 마감하였다.   시는 무엇보다 서정적이어야 한다. 잘 알고 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질 못했다. 그래도 써야만 했다. 이렇게라도 쓰지 않으면 병이 날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감동을 주는 울림이 있는 시이면 더 좋겠는데, 데뻬이즈망Dépaysement이라도 갖다 썼더라면 참신한 낯선 맛도 날 텐데, 하지만 진정한 지식의 교류, 충격적일지라도 특히 잃어버린 조선 강역을 되찾아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이 자체가 데뻬이즈망이므로, 오히려 후자에 더 비중을 두었다. “지금은 남의 땅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는 시를 읽을 때면, 지금도 울컥해지고 뭉클해지며 가슴이 뛰듯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그보다 더 방담하고 대담하고 광활했던 나라 땅이다. 나라가 없으면 시도 노래도 없다.   우리는 다 알고 살아간다고 생각하지만, 아주 오랜 옛날부터 미처 생각지 못한 사실이 있었음을, 아직도 알지 못하고 있고, 속고 살아왔음을 지적했다.   우리는 이번 시집 『도도새의 법칙』를 일별하고서 역사적 사실에 뭔가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 ― <머리말>         - 차    례 -   이마받이 : 이물을 돌리며  제1부 상식의 현주소에 대하여 어떤 비평  모두 속고 살았다 도도새의 법칙  모두 모르고 살았다 · 1  농부의 명화 감상  번복의 흔적  그래서 어쩌겠다는 건대  바꿔야 할 세상  상식, 안다는 것에 대하여  생각의 중심  불편한 진실 · 1  불편한 진실 · 2  불편한 진실 · 3  불편한 진실 · 5  자화상  今我者 / 지금 나라는 놈  已愈有 己愈多故 / 이미 더 있고 내가 더 많은 까닭  까마귀의 변  코뿔소 분향  누구를 위하여  붓다는 하느님이 틀림없다  파노우르기아  최면  가의도가 생각나는 까닭  제2부 고뇌하는 충무 여해 리순신 난중일기  충무 여해 리순신  리순신, 이름 하나 여해汝諧 순신舜臣  천행  리순신의 통큰 휫손 리순신 휫손의 뿌리  한산도를 읊으며  충성의 한계  원균의 피눈물  칼을 갈다  모두 모르고 살았다 · 2  제3부 새로운 시각의 역사 어떤 발  어떤 생각  어떤 대륙  거지의 반전  쾌도난마의 딜레마  하늘 그물  탈을 쓴  탈피  살수  불의 여우  잊혀진 전쟁  함정  내가 나를 이긴다는 것  말의 가치  生과 熟  마소, 말 그리고 소  달래를 캐며  문리 트이다  토씨 하나의 가치  卵, 불알 낳다  생각의 각도  나의 읽기와 쓰기  머리맡에는  방담放膽  글쓰기 비법의 고수  제4부 미래를 보고 싶다 생각의 크기  산책  모두 모르고 살았다 · 3  주역 · 1  주역 · 2  주역 · 3  말에서 됨됨이를 보다  불 맞다  착각의 이면  하도河圖  낙서洛書  65괘 이성而成  세상은 우리 것인데  산을 옮기다  청자를 위하여  용비어천가  조선, 별  너는 보았는가  43200일에서 남은 날  낙화암  가야 보고서 알지  까치 둥지  나는 혁명을 꿈꾼다  새해 다짐   제5부 작문과 비평에 대하여 비평의 존재가치와 방법  작문의 소심방담小心放膽에 대하여  [2024.03.20 발행. 206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뉴스등록일 : 2024-03-09 · 뉴스공유일 : 2024-03-23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굴곡진 삶의 노래  임방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디 아프지 않고 피는 꽃 없듯이 세월 속에 아파한 삶의 노래를 조용히 지면 위에 올려보면서 나의 삶 뒤돌아본다.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세상에 생각지도 않은 전자책이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 좋은 날 여러분을 지면 위에 만남을 시인으로써 너무나 감사함을 느낍니다.   하늘이 나에게 가라고 하니 걸어온 길 이렇게 아름다운 길 위로 다가갈 수 있다니 너무나 고맙고 감사함을 드린다.   동호회 시집을 100편 이상 내면서도 아직도 부족함을 느끼니 갈 길이 참 멀구나.   나의 인생에 후회 없는 삶 노래하기 위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언제나 부족함으로 좋은 작품을 남겨야겠다는 욕심 기대해요.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백 년 송 울기 등대  사랑의 예쁜 추억  갑진년 청룡 승천 하리   울산의 명문 고교  내일의 알찬 미래 작은 도전  갑진년 새해 아침  생애 단 하루뿐인 오늘  거짓의 설국 세상  나라를 구원할 자 출현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함박눈 부모형제 생각나네  반도체기술 동맹  예쁜 미소 꽃 중의 꽃  꿈속에서도 그리운 이름 어머니  제2부 누님 가신 길 살풀이춤을 보며  사랑했던 멋진 인생  울산의 밝은 기상  울산의 작은 횃불  추억 속 세월 열차  내 인생 노랫가락 담는다  삶의 멋진 하루  첫사랑의 짜릿한 추억  금세기 최고의 보약  국사봉 밝은 아침햇살  남 위한 중보기도 기적을 만드네  건강하게 100세까지 사세요  나의 삶 뒤돌아보며  입동이라 너무 춥네  아름다운 단양팔경  고향 가는 길목  시월의 앙칼진 밤  시월의 마지막 날  제3부 백 세의 건강 비법  나의 몸 1도 상승 암 예방 가능  신장과 혈관에 좋은 식단  사랑이 머물던 곳  세상 어려울 때 합심해 이기자  한가위 그 시절이 그립구나  태화강의 기쁜 축제  허기진 삶 살아오며  삶의 언저리  친구의 승전보  조화로운 빛의 세계  나 살아온 삶의 뒤안길  인생길 참 아프네  생각을 바꾸니 180도 변하네  사랑의 끝은 어디일까  전 국민 망연자실  베트남의 밝은 성장 보며  에이 아이가 빛나는 날  제4부 옛날 한국 생각하며  그 길 위의 주인공  그대가 떠나간 자리  세상사 시끌벅적 유월의 끝자락  외로운 길 위에 나를 세우며  생활 속의 밀월여행  꽃 중의 최고의 꽃 인간의 미소  국가를 안정하게 지키려면  내 고향은 울산  그리운 고향  보고픈 만남  무서운 세상 이치  멋진 진주의 탄생  예쁜 장미 축제 보며  부석사의 꽃 무량수전  관악드림타운아파트  아픈 삶의 노래  예쁜 사랑 잊을 수 없어  제5부 하단전으로 기력 얻는 법  사랑으로 축복받은 아름다운 나라  꿈이 있는 나라에서  워싱턴 선언의 실체 앞에  일상 속 기쁜 아침  세월이 참 빠르네   그 옛날 아름다운 추억  내 안에 나를 깨우는 수련  치악산의 아름다움  광화문 광장에 무슨 일이  인공지능의 변화무상  작은 깨우침에 놀라  돌산 그 바닷가  영산 백두산 피바람 불어오니  신선이 사는 곳 한계령  고행의 가시밭길 걸어오며  아픈 삶의 뒤안길  울산의 정기 춤추는 태화강  제6부 젊을 때 가지산 정상에서  밝아오는 국회 의사당  바닷가 추억 가슴에  설악의 이른 아침  고향은 참 정겨운 곳  삶의 멋진 주인공  달라지는 국회 모습 보일 때  세계 속 한국으로 도약할 때  과학적 우수한 글 훈민정음  그대의 소중한 향기   하얀 눈 내리는 이른 아침  [2024.03.20 발행. 112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뉴스등록일 : 2024-03-09 · 뉴스공유일 : 2024-03-23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산 따라 물 따라  배수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번 수필집 제목이 ‘산 따라 물 따라’이다.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더욱 가치 있게 살기 위해서 산천을 찾아다니며 문학적인 체험을 하고 있다.   내가 산천을 찾는 이유는 산과 물은 서로 뗄 수 없는 인연인 것 같아서이다. 산이 푸른 것은 물이 있기 때문이다. 목적과 취미가 있을 때 인생은 즐겁다. 추운 겨울이든 더운 여름이든 내가 발길이 가는 데로 산천을 찾는 것이 나의 행복이다.   두 번째 수필집을 내면서 느낀 점은 인간의 기억은 활용하지 않으면 상실하게 된다. 사물을 볼 때 방향이나 관점에 따라 인간의 생각과 행동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설악산에 갔다 왔다고 할 때 사계절을 보아야 계절마다 뽐내는 비경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동물과 다르게 사색한다는 것이다. 결국 ‘산 따라 물 따라’ 수필집은 내가 체험하고 사색했던 결과물임을 말할 수 있다. ― <작가의 말>       - 차    례- 작가의 말  제1부 유달산 칠갑산을 오르며  관악산 등산  문장대  배부른산 등산 북악산  월류봉(月留峰)을 오르며  유달산  도담삼봉  상왕산 솔바람길  제2부 주작산 부소담악  도드람산  수락산  안산 자락길  삼불봉을 오르며  인왕산  주작산  청량산을 찾아서  낙산을 오르며  제3부 산 따라 물 따라 목포항  고수동굴 · 1  고수동굴 · 2  두물머리  비내섬  산 따라 물 따라  재인폭포 가는 길  한탄강 주상절리를 걸으며  제4부 토왕성폭포 전망대 변산반도를 찾아서  남이섬  수락폭포  토왕성폭포 전망대  탑정호를 둘러보며  삼부연폭포 가는 길  고군산열도를 찾아서  [2024.03.07 발행. 196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뉴스등록일 : 2024-03-09 · 뉴스공유일 : 2024-03-23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봄내골 호수와 구름  노중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70대 후반으로 접어드는 갑진년 용띠의 해가 되니 마음이 조급해진다. 주위의 동료들이 하나둘씩 우리 곁을 떠나는 것을 볼 때면 문인으로서 후학들을 위해 한 권의 책을 더 집필하여 많은 독자의 지침서가 되도록 노력하기를 기대해 보면서…….   동녘에 태양이 솟아올라 자연의 만물에 골고루 비치어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서산마루에 걸터앉아 최후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내일을 향해 미련 없이 떠날 채비를 하는 아름다운 모습, 인간도 한평생을 살아오면서 보이지 않는 꿈을 향해 무작정 노력하다 보면 선배들이 남겨둔 책을 보고 지름길을 찾아갈 수 있다.   우리말에 지름길과 에움길이 있다. 빙 둘러서 가는 멀고도 굽은 길을 가다 보면 산천 구경도 하고 험한 고갯길에서 새소리 바람 소리에 취하여 무릉도원에서 놀기도 하면서 꽃이 만발한 목적지에 늦게 도착하였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터득하게 된다.   문인들은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 독서를 통하여 세상의 흐름을 알게 되고 급변하게 변화되어 가는 세상을 들여다볼 수 있으며 독서를 하는 만큼, 지식이 축적되는 동시에 문인들과 소통하는 길이 되며 많은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고희(古稀)를 넘어서니 행운의 숫자 7이 보태어지게 되었습니다. 마음대로 행동하고 도리에 어긋나지 않으며 진실하고 선한 마음으로 타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나이인 기쁠희 희(喜), 수(壽) 목숨 수의 희수(喜壽)연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희수연은 보통 가족과 함께 손자 손녀들의 자라나는 모습을 보며 본인이 갈 길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인지하며 나름대로 살아온 길을 회상하는 잔치라고 생각합니다. 소설 수필 서예 미술 자서전을 집필하여 후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봄내골, 호수와 구름” 시집을 출판하여 후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잔칫상입니다.   희수 생일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을 초청하여 연희를 베풀어야 하나 가족들에게 부담을 주는 것보다 조촐하게 13번 시집을 인쇄하여 문학을 연구하고 공부하는 젊은이들을 찾아가고자 호반의 도시 춘천, 조선 시대 반희언 선비의 효행심을 본받아 춘천의 역사를 기록하는 책으로 독작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松谷法師祈禱文송곡법사기도문  제1부 학도병에서 장군까지 후회 없는 삶  조석으로 싸늘한 계절  지혜로운 삶   털어 귀  가을 편지  연못  그루터기 논  나락 수확기  떨어지는 낙엽  전직 대통령 서거  6.25 참전 유공 회장 별세  안타까운 대통령 서거  임인년 정월 초이틀  문학의 별이 떨어지다  꿈  깨달음  학도병에서 장군까지  공학 박사의 길  나그네 인생  아름다운 황혼  제2부 생각이 아름다운 사람 노무식 소장님 전  도선사  메꽃과 벌  산업발전 기여한 공학도  불우한 이웃을 도웁시다  강파 노선생 기적비  화사한 봄 산행, 사고 예방은 이렇게 병마와 싸우는 형제를 도웁시다  행복한 삶  수달래  성숙(成熟)  20대 대통령 취임식  바이든 대통령 방한  빗속의 현충일  송해 선생님 별세  연못  허공  안강노씨 유래  즐거운 생활  나부끼는 잎새  제3부 강산의 아름다움 엘리자베스 여왕 서거  가을 편지  핸드폰 도난  특이한 대통령  아픔의 가을  이태원 참사  늦가을 들녘  향기로운 삶(노중하글 패러다임)  작은 아빠, 은혜입니다  이태원을 아시나요?  천마 산악회  희망찬 삶  노년의 만남  모심기 계절  웅장한 의암호  작가의 삶  강산의 아름다움  잼버리 폐막식  무명용사  다알리아꽃  제4부 기쁨의 남북통일 광복 78주년  통일 염원  기쁨의 남북통일  통일 생각  외로움  잊혀가는 6.25  진실한 소망  장승  만발한 장미  공짜는 없더라  도서관에서  일엽지추(一葉知秋)  캠프 데이비드란  타향이 고향  뜬구름 잡을 수 있을까  호반의 도시  부끄러운 건설인  느랏재  기다리는 여인  약수터  제5부 실패를 두려워 마라 안목  기다리는 그날  삶의 무상  청려장  향기로운 가을  실패를 두려워 마라  매일 즐거운 삶  젠트리피케이선  갈대밭  럼피스킨병  불평 없는 삶  10월의 마지막 주  침묵의 봉의산  ‚像아느냐  효자동 효자문  닉부이치  인간 승리  고주배기  들깨밭  나그네의 길  ◆ 제10대 동작 문인협회 회장 출마 인사 말씀 및 공약 사항  ◆ 송곡 노중하 선생님 저서 출간을 축하드리며 _ 김우영  ◆ 축하의 글 _ 이응열  [2024.03.08 발행. 178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뉴스등록일 : 2024-03-09 · 뉴스공유일 : 2024-03-23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그대라는 별을 보려면  석진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헤르만 헤세의 장편소설 《데미안》은 감성이 예민한 청소년이 애독하는 명작이다. 나는 줄거리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다음 명문은 평생 뇌리를 맴돌고 있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다.”   작가도 내용도 기억나지 않는 《백합의 계곡》이란 장편소설이 머리에 남아 있는 이유는 “인생은 누구를 원망하고 살기에는 너무 짧다.”라는 한 구절 때문이다.   작품은 메시지가 있다. 그 메시지는 대체로 한 문장으로 드러날 수 있다. 이런 인식으로 <미니시>를 썼다. 바쁜 현대인에게 아주 짧게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한 사람의 삶은 어마어마한 메시지를 품고 있다. 누구나 자신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을 남기는 문화의 나라가 되는 것을 꿈꾼다. 그 길에 작은 발자국이길 희망한다. ― <프롤로그>      - 차    례 -         프롤로그  제1부  생각 바꾸기 앎  잘남  축복   존재  생각 바꾸기  그 자리  복  길  획일적  네 안에  팬덤  찬양  일과 아버지  관계  일  제2부  검정 옷을 입는다 친구  사는 의미  사는 맛  가족  행복  삼무  진보의 품격  보수의 품격  흔들린다  검정 옷을 입는다  지적  대학 교육  인정  순위  그대 시  제3부  메가 서울 메가 서울  부부 · 11  부부 · 10  진리  반전  한기  빼기  기  구름  열  네 마음  내 마음  아름다움  재능  힘 빼고  제4부  불경한 의문 야속한 삶  서글픈 인생  아수라판  유혹  불경한 의문  끝없는 전쟁  먼 평화  관료 사회  열정, 애정, 진정  정  조직  인재  사이비  국가  상속세  제5부  그대라는 별을 보려면 가짐의 저주  독과 약  무너짐  만지도  작품  경제  터지도록  나의 묘비명  클래식 콘서트에서  골프장에서  어르신  그대라는 별을 보려면  사랑 가사  코로나 봄 - 개  아스팔트 길  제6부  맨발로 걸으면 나루지기 · 2  우리와 아빠의 시  맨발로 걸으면  사랑싸움 · 5  사랑싸움 · 4  사랑싸움 · 3  사랑싸움 · 2  사랑싸움  기대는 · 4  기대는 · 3  기대는 · 2  기대는  삶은 · 5  삶은 · 4  삶은 · 3  제7부  결혼 삶은 · 2  삶은  결혼 · 10  결혼 · 9  결혼 · 8  결혼 · 7  결혼 · 6  결혼 · 5  결혼 · 4  결혼 · 3  결혼 · 2  결혼   제8부  부부 부부 · 9  부부 · 8  부부 · 7  부부 · 6  부부 · 5  부부 · 4  부부 · 3  부부 · 2  부부  실패  성공  배운 사람 · 4  배운 사람 · 3  배운 사람 · 2  배운 사람  인간과 사람 · 4  인간과 사람 · 3  인간과 사람 · 2  제9부  복수꽃 인간과 사람  봄  공감  한 바퀴  복수꽃 · 2  복수꽃  매화  비누  시계  반전  상상  여복  소음 시대  감사  악마  에필로그  [2024.03.05 발행. 158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뉴스등록일 : 2024-03-09 · 뉴스공유일 : 2024-03-23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돼지고기 계십니까?  나창호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지금은 세계의 여러 나라로부터 수많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마치 이웃처럼 생활하고 있지만 제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만해도 외국인을 만나는 일은 매우 드물었습니다.   누군가 노랑머리 외국인을 본 날이면 밥상머리 화제가 되기까지 했었습니다.   “개조심 씨 계십니까?” “돼지고기 계십니까?” 그 당시 한국말에 서툴렀던 외국인들의 말실수라고 했습니다.   늦가을 날 같은 나이에 옛 추억을 떠올리며 쓴 글의 제목으로 ‘돼지고기 계십니까?’라는 수필집을 내어놓습니다. 제3집입니다만 글을 쓰면 쓸수록 붓끝이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글에 대한 책임감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한 편 한 편의 글들을 마치 보물이라도 되는 양 소중히 모아두었다가 책으로 엮어서 내어놓습니다마는 진주알인지 유리알인지는 독자들이 판단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필은 제 생활주변에서 보고 듣고 겪고 느낀 것들을 소재로 삼아서 쓴 글이 대부분입니다. 초저녁 때 서산마루에 걸린 눈썹달 같이 아련하고 정겨운 어린 시절의 추억들도 있고, 노년에 들면 좋은 죽음을 맞기 위해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는 조금은 아린 글도 있습니다. 여행하는 재미와 취미생활로 기르는 풍란을 소재로 쓴 글과, 사회의 부조리를 탓하는 글도 실었습니다.   제 나름으로는 물 흐르듯이 쉽게 읽히고, 읽고 나서 한 가지라도 얻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썼습니다만 평가는 역시 독자의 몫이라 하겠습니다.   지금은 책 읽기에 좋은 때입니다. 꼭 제 책이 아니라도 책 한 권 손에 들고 독서삼매경에 빠져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책을 사랑하시는 독자 분들의 앞날에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랍니다.  ―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비들목재의 무서운 추억 내가 본 음식점 별난 이름들  내가 만난 정 많은 사람들  비들목재의 무서운 추억  옛 장터길 추억  배곯던 시절의 홍시  단 술, 쓴 술  내가 피하는 술자리  히마리 힘아리  메기구이집의 별난 사장  대전중앙시장의 복돼지상(像)  아카시 꽃이 필 때의 단상(斷想)   제2부 하늘이 울고 땅이 울던 날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  산행 길에서 만난 심성 고운 여인  연산군 유배지 답사기  광릉수목원과 광릉  하늘이 울고 땅이 울던 날  아름다운 죽음의 약속  좋은 죽음을 위한 준비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  노년의 잠  건망증   제3부 비 오는 날 벚꽃 구경 빗속의 전등사  비 오는 날 벚꽃 구경  ‘운보의 집’ 구경  부여 부소산성 답사기  수통골 산행  강원도 여행  철원 여행  월영산 출렁다리  서산여행 1박 2일  도솔산과 나   제4부 돼지고기 계십니까? 독재정권은 뱀과 같다  자유언론의 바른 역할  공직자와 청백정신  돼지고기 계십니까?  우한 폐렴(코로나19)  코로나 방역과 백신  법무부와 검찰과 인권  대통령 선거에 기권은 금물  사람은 누구나 배워야 한다   제5부 호두강정과 기분 좋은 술  호구강정과 기분 좋은 술    ‘풍미인’ 삼행시 짓기    베란다 푸른 농원    아침햇살과 풍란 기르기  [2024.03.20 발행. 250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뉴스등록일 : 2024-03-09 · 뉴스공유일 : 2024-03-23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기업
편집부 · http://www.todayf.kr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WAAC)'이 포틀랜드 골프 용품 전문 브랜드 ‘존스(JONES)’와 협업 컬렉션을 출시하며 골프 성수기 봄 라운딩 족을 공략한다.   왁X존스 컬렉션은 22년 가을, 겨울부터 매 시즌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로 네 번째 협업이다.    왁 관계자는 “존스의 헤리티지 요소와 왁의 유니크한 감성이 어우러진 기존 컬렉션과는 또 다른 느낌의 상품 구성으로 출시 때마다 소비자들의 긍정적 호응을 얻고 있다” 며 “해당 컬렉션은 23F/W 기준 전년 동기대비 누계 매출액 200% 신장이라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으며, 동기간 출시된 왁X존스 남녀 우븐 풀오버는 80%에 가까운 판매율을 기록, 협업 컬렉션의 시그니처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왁은 24S/S 시즌의 컬렉션 테마를 ‘슛 인투 스타디움(Shoot into Stadium)’으로 선정, 혼자가 아닌 함께 즐기는 팀플레이 스포츠라는 역발상으로 즐거운 골프 라이프를 제안한다.   이번 시즌에는 그린, 화이트, 블랙을 메인 색상으로 적용했다. 봄, 여름에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나일론, 폴리에스터 소재부터 부드러운 착용감의 코튼 혼방 소재를 사용한 상품을 선보인다.      왁X존스 로고도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해 의상에 다양하게 적용하는데, 이번 시즌에는 존스 미국 본사와 공동 개발한 서클 형태의 로고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협업 컬렉션은 풀오버, 베스트, 스웨터, 폴로셔츠, 볼캡, 캐디백 등으로 구성된다. 여성 골퍼를 위한 상품 스타일 수도 지난 시즌보다 40% 물량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상품으로는 우븐 소재의 남녀 풀오버, 밑단 스트링을 적용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여성 베스트, 변화무쌍한 날씨에 활용도가 높은 코튼 소재의 집업 반팔 티셔츠 등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립스탑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 내구성이 뛰어난 캐디백 용품도 출시된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03-08 · 뉴스공유일 : 2024-03-20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생활경제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해병수사 외압` 의혹을 받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호주대사 임명됨에 따라 합법적으로 도피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지는 가운데 해당 사건에 핵심 인물이자 피의자 신분인 사람을 외교대사에 임명한 것이 과연 합리적인 임명이었는지 의문이다. 이달 8일 `해병대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을 받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가 해제됐다. 이에 군인권센터는 대통령실이 피의자가 도피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줬다며 이 전 장관에 구속수사를 촉구했다. 앞서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은 이 전 장관을 주호주대사로 임명했고, 나아가 호주 정부로부터 `아그레망(대사ㆍ공사 등 외교 사절을 파견할 때 정식으로 임명하기 전에 상대국에 요청하는 승낙)` 동의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 전 장관은 해병수사 외압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로부터 출국금지를 받은 사실이 MBC 보도로 밝혀지며 파문이 일었는데, 출국금지 피의자를 대사로 임명하는 것이 적절했는지 여부와 인사 검증 과정에서 대통령실은 몰랐는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통령실은 "공수처의 출국금지 조치를 몰랐다"라는 취지로 해명했는데 만약 대통령실이 몰랐다면 `무능`, 알았다면 `도피성 임명`이 되는 만큼 몰랐다는 답변이 적절한 답변으로 보기 어렵다. 애초에 `해병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를 결과가 나오지도 않은 상황에서 외국에 사절을 파견하는 중대 공직인 `외교대사`의 직책을 맡겼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울뿐더러 다시금 대통령의 인사권에 대해 의구심만 들게 하는 선택이다. 사고 당시 채 상병과 함께 급류에 휩싸였다 생존한 해병대원은 전역과 동시에 해병대 1사단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소했다. 그는 "사단장 한 사람 지키기 위해 채 상병과 우리가 겪은 일에 대해 책임져야 할 윗사람들이 책임을 지지 않는다"라며 "현장에서 해병들이 물에 들어가던 것을 걱정하던 사람들만 처벌받게 되는 과정을 보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당한 지시로 작전을 수행하다가 죽거나 다친 것이 아니다"라며 "사단장 같은 사람들이 자신의 업적을 위해 불필요하고 무리한 지시를 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전역 해병대원은 "사건 당사자로서, 사고의 전말을 아는 사람으로서 그냥 지나치기 어려웠다"면서 "나와 전우들, 故 채 상병의 돌이킬 수 없는 피해에 대해 정당한 책임 물을 것"이라며 고소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해당 사건에 관련된 핵심 인물들에 대한 의혹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 그에 최종 책임자이자 피의자 신분인 국방부 장관이 공직을 맡는다는 것은 `힘 있는 사람들은 처벌받지 않는다`라는 생각을 국민에게 심고 있는 것과 다름이 없다. 철저한 수사, 명확한 진실규명만이 지금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의무를 다하는 현 장병들의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철저한 시스템 구축과 함께 안타깝게 떠나간 故 채 상병에 대한 예의를 다하는 길일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08 · 뉴스공유일 : 2024-03-08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생활경제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무섭게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비트코인을 두고 말들이 많은 가운데 시장 분위기와 달리 되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이 28개월 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이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일 비트코인은 6만9000달러를 돌파하면서 달러 기준 세계적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것이다. 이전과 모습과 달리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한 단계 레벨업(Level-up) 된 것이 현재 상황이다. 비트코인이 사상 유례없는 상승세를 기록하자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비트코인 거래소인 업비트와 케이뱅크 앱의 사용자 및 신규 설치건 수도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인 `모바일인덱스`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월 업비트 앱의 국내 신규 설치 건수는 17만571건으로 6개월 전인 지난해 8월(9만9815건)보다 1.7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뱅크 앱 역시 동기간 신규 설치 건수가 14만7982건에서 30만9695건으로 약 2배 오르면서 시장참여자들이 폭증하는 모양새다. 이쯤에서 코인시장은 안전한 시장일까라는 의구심이 든다. 아직까지 정통성이라는 것이 없는 시장임에도 이처럼 코인 1개에 1억 원에 가까운 가치가 있냐는 것이다. 문제는 돈의 쏠림 현상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 강해 보인다. 사람들의 수익을 향한 갈증이 폭발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자산의 불균형과 극심한 빈부 격차로 인한 불만이 사람들로 하여금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투자시장에 눈을 멀게 한 것이 아닐까 하고 말이다. 물론 비트코인이 1억 원을 넘어 2억 원, 어쩌면 그 이상을 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처럼 꼭대기 가격에서는 언제나 공포가 존재한다. 그리고 비트코인에 관심조차 없었던 사람들까지, 사실상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투자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다. 기본적으로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고 본인의 몫이다. 현재 상황에서 코인에 투자를 하고 안 하고는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라는 이야기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에 있어서 자기의 그릇을 초월하는 투자는 매우 위험하다. 본인의 그릇만큼 음식을 담아야 올바른 투자가 아닐까. 대출을 받으면서까지, 아니면 자신의 전 재산을 투자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잘못된 생각이라는 게 역사적으로 증명돼 왔다. 지금은 이성을 찾고 비트코인을 바라봐야 할 시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08 · 뉴스공유일 : 2024-03-08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생활경제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오는 4월 30일 `일회용 수송포장 방법 기준 시행`을 앞두고 2년간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택배 포장 규제를 세계에서 처음 시행하는 만큼 업계가 개선안을 마련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 정부 판단이다. 이같은 조치를 두고 갑론을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전 일회용품 규제 시에도 시행 직전 규제 완화 및 단속 유예 전적이 있었던 만큼 환경 정책이 후퇴하고 있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유통업계의 여건을 고려했다는 이번 '추진 방안'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제품의 포장 재질ㆍ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이 지난 2022년 4월 30일에 개정되고 올해 4월 30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 이 규칙에 근거한 `일회용 수송포장 방법`은 소비자에게 수송될 때 사용되는 포장재를 줄이기 위해 포장횟수(1회 이내)와 포장공간비율(50% 이하)이 도입됐다. 정부는 관련 법이 개정된 후 2년간 연구용역과 업계 간담회 등을 진행했지만, 시행을 약 두 달 앞둔 시점에 결국 `단속 유예` 결론을 냈다. 업계는 경제성과 효율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다양한 제품을 10종 내외 규격의 포장재로 수송하는 상황으로,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수송 포장재 종류를 늘리고 적재 장소를 더 확보해야 하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국내 택배 물량은 2012년 14만 개에서 2021년 36만2000개로 10년간 158% 급증했다. 그만큼 택배 폐기물도 늘어 2021년에는 생활폐기물 중 약 9%가 택배 포장 폐기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가 추산한 규제 대상은 유통업체 132만여 곳, 제품은 1000만 개 이상이다. 또한 인력도 추가 고용해야 하고, 포장ㆍ물류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투자가 소요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가피하게 기준을 준수하기 어려운 경우는 예외사항으로 인정해 주고, 택배 물량 비중이 크지 않은 중소업체의 부담을 덜어 주는 합리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환경부에 요청했다. 정부는 이번 조치에 대해 제품 형태나 종류가 워낙 다양해 규제 적용이 어렵다는 업계 의견을 반영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체 택배 물량의 10% 미만을 차지하는 500억 원 미만 업체는 규제에서 제외하고 대형 유통기업의 자율적 포장재 개선을 유도하기로 했다. 보냉재는 제품으로 간주하거나 선물 포장의 경우 규제를 적용하지 않는 등 예외사항도 마련했다. 환경부는 이러한 이해관계자 의견과 규제 대상 업체 및 제품의 수가 과도해 일률적인 규제 적용에 한계가 있는 점, 규제 비용의 소비자 전가 가능성 등을 종합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 가능한 방안을 마련했다고도 전했다. 획일적인 규제보다 업계의 자율과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현장 여건을 고려한 합리적인 정책으로 업계와 소통해 동참을 이끌어내겠다는 입장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이에 대해 환경단체는 일제히 반발했다. 서울환경연합은 "환경부는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지방자치단체에 역할을 떠맡기고, 플라스틱 빨대 계도기간을 무기한 연장하거나 종이컵을 규제에서 제외하는 등의 행태를 보여왔다"며 "자율에 맡긴다는 말에 숨어 정부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한 전문가는 "규제가 약속대로 시행되지 않는 것이 반복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계도 기간 동안 구체적으로 과대포장을 어떻게 줄일 것인지 업계와 환경부는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치기 소년도 세 번째로 "늑대가 나타났다"고 외쳤을 때 사람들은 더 이상 소년의 말을 믿지 않았다. 이전 두 번 다 늑대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신뢰는 뱉은 말을 그대로 행했을 때 저절로 생기는 것이다. 환경부는 이전에 일회용품 보증금제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한 뒤 지자체의 자율에 맡기겠다고 규제를 대폭 축소한 적이 있다. 또한 플라스틱 빨대 규제 계도기간도 무기한 연장했으며 종이컵도 규제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 이상 미루면 환경부에 대한 신뢰는 하락세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08 · 뉴스공유일 : 2024-03-08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696개의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5개 영역ㆍ16개 지표를 점검하며,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이면 `우수`등급이 부여된다. 이번 평가에서 LH는 대학생, 프롭테크 업체 대상 공공데이터 수요조사를 실시해 개방 수요를 발굴하거나, 산학협력을 통해 데이터 활용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실효성 있는 개방데이터 활용 지원과 지속적인 홍보로 LH 공공데이터 이용건수는 지난해 대비 170% 증가했다. 또 함께 진행된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 진단ㆍ평가`에서는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체계 구축과 데이터 오류율 감소 등으로 전체 기관 평균을 크게 웃도는 99.89점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LH는 전체 평가대상 기관 평균뿐만 아니라, 공기업ㆍ준정부기관 평균도 뛰어넘는 92.06점을 받았다. LH는 민간 활용도가 높은 분양ㆍ임대 정보 및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정보 등 총 263건의 다양한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있다. 아울러 LH 홈페이지에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증진을 위한 소통 채널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LH는 앞으로도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방해 국민 실생활 개선에 지속 기여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08 · 뉴스공유일 : 2024-03-08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국토교통 산업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해 정부 주요 정책에 대한 업계 공감대 형성 및 현장 소통을 꾀한다. 첫 번째 릴레이 간담회는 `건설산업` 부문으로, 지난 1월 10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2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주택 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 방안」의 후속 조치이기도 하다. 건설업계 릴레이 간담회에서는 업계 공공기관 및 유관 단체들과 함께 건설산업 활력 회복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을 위한 지원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먼저, 건설산업연구원에서 `건설경기 및 부동산 PF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발표하고, 이어서 1ㆍ10 대책 주요 정책 과제의 이행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PF사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한 공적 보증 확대안과 함께, 물가변동에 따른 공사비 상승으로 인한 공공공사 유찰과 민간공사 공사비 분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사비 현실화 방안 등도 논의한다. 박상우 장관은 "최근 건설산업 및 PF시장에 대한 업계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PF 경색과 공사비 상승 등으로 인한 건설사 애로가 해소될 수 있도록, 건설 활력 회복과 PF 연착륙을 위한 지원안을 유관 부처와 함께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08 · 뉴스공유일 : 2024-03-08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GTX) B노선이 착공에 들어갔다는 소식이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7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GTX-B노선 착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GTX-B노선은 수도권 주요 거점역을 30분대로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출발해 인천시청, 부평, 서울 등을 경유하고 남양주 마석까지 연결하는 전체 길이 82.8㎞, 정거장 14개소가 건설된다. 2030년 개통이 목표다. 이날 착공식에는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철도 GTX`라는 슬로건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GTX-B노선이 통과하는 인천시, 서울시, 경기도 각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과 유정복 인천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그리고 각 지역 주민 대표들이 단상에서 함께 열차 출발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GTX-B 노선의 착공을 축하했다. 인천은 1899년 대한민국 최초의 철도인 경인선이 시작된 역사를 가진 곳으로, 이번에 착공한 GTX-B 노선을 비롯해 GTX-D 노선과 E 노선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발표되면서 인천이 다시 한번 철도 시대의 부흥을 맞게 될지 귀추가 주목됐다. 심각한 수도권 교통난 해소의 시급성과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는 민선 8기 핵심공약으로 `GTX-B 조기 착공`을 내걸고 중앙부처 및 유관 기관과 적극 협력한 결과 조기 착공이라는 큰 결실을 거두게 됐다. 시는 GTX-B가 수도권 출ㆍ퇴근 교통난 해소, 지역 간 균형발전, 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 촉진 등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수인선, 제2경인선과 환승이 가능한 추가 정거장을 추진하고, 연계 철도망 구축, 복합환승센터 건립, 광역버스 및 시내버스 개편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해 인천시민 모두에게 최대한 수혜가 돌아가게 한다는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뛰어난 접근성과 교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초일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08 · 뉴스공유일 : 2024-03-08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ㆍHUG)는 지난 7일 2024년도 1차 민간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공모는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취지다. HUG는 이를 통해 연 2만 가구 민간임대주택 공급을 목표로 민간제안형 사업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은 민간이 제안한 사업지에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이 함께 출자해 설립한 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임대주택을 건설하거나 매입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민간제안사업 공모는 우량한 민간 임대사업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선별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를 통해 임대주택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10년 이상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업 형태이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사업장에 대해서는는 마감재 등 주택품질검토와 공사비 검증 및 HUG의 기금출자 심의를 거쳐 기금출자, 융자 및 주택사업금융보증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 2024년 제1차 공모공고는 HUG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이달 11일부터 22일까지 참가의향서를 접수한다.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사업자에 한해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접수하고, 올해 5월 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HUG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또는 기금사업처에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08 · 뉴스공유일 : 2024-03-08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도는 부정 건설업체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지난해 공공입찰 사전 실태조사를 287건 실시한 가운데 등록 기준 미달 등으로 69건을 적발해 행정처분 및 수사 의뢰한 바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실태조사의 진행으로 공공입찰 참여 건설업체 중 자격 미달 업체의 적발률은 2021년 41.9%, 2022년 38.7%, 2023년 24.8%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그만큼 부실한 업체는 배제되고 건실한 업체의 공공입찰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특히 공정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페이퍼컴퍼니 근절대책` 수립 이후 자격 미달 업체가 공공발주 공사에 응찰할 경우 낙찰배제뿐만 아니라 영업정지 또는 등록말소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공공입찰 실태조사 대상은 도가 발주하는 1억 원 이상 공사에 응찰한 업체로 응찰 포기 여부와 상관없이 조사하며 조사 결과 부적격 업체로 적발되면 적격 업체가 나올 때까지 후순위 업체를 조사한다. 지난해 적발 사례를 보면 개발제한구역 내 비닐하우스를 사무소로 운영한 업체가 건설업 등록 기준 미달(기술 능력ㆍ사무실ㆍ자본금)에 적발돼 불법 사항을 시ㆍ군에 통보한 바 있다. 공익제보자로부터 가짜 급여통장으로 건설기술인을 관리해 온 업체의 위법 사항이 접수돼 국가기술자격증 및 건설기술경력증 불법 대여에 대해 해당 업체와 기술인 다수를 고발 조치했다. 대표자 1명이 4개의 건설사를 동일한 사무실에서 운영하면서 각 사의 입찰가격을 조정해 공공발주 9건에 입찰한 사례는 입찰방해죄로 고발해 지난해 말 전부 기소됐다. 이 밖에도 도는 그동안의 부정 건설업체 조사 방법을 담은 건설업 실태조사 실무 교육교재를 시ㆍ군 담당 부서에 배포하고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등 기초지자체와 협업해 나가고 있다. 경기도는 정직하고 건실한 업체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부정 건설업체에 대한 조사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08 · 뉴스공유일 : 2024-03-08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대연2구역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이달 6일 남구는 대연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남구 대연동 1536-12 일원 1만7811.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개동 44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163가구 ▲74A㎡ 94가구 ▲74B㎡ 83가구 ▲84A㎡ 97가구 ▲84B㎡ 12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못골역과 대연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연포초등학교, 대연중학교, 남천중학교, 부산세무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메가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좋은문화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대연2구역은 2017년 2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11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08 · 뉴스공유일 : 2024-03-08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는 지난 7일 열린 제3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총 2건의 통합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모아타운은 ▲강서구 방화동 592-1 일대 모아타운 ▲송파구 풍납동 483-10 일대 모아타운 총 2곳으로 향후 모아주택사업 총 8개소 추진시 2319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서구 방화동 592-1 일대는 노후ㆍ불량 건축물 밀집, 도로 협소,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해 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2022년 공모를 통해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강서구 금낭화로9길 5(방화동)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은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안) 마련 시 ▲용도지역 상향[제2종(7층 이하)→제2종ㆍ3종일반주거지역] ▲정비기반시설 정비(도로) ▲모아주택 사업추진계획 등을 구상했다. 앞으로 모아주택 6개소 추진으로 1389가구 공급이 가능하다. 방화동 592-1 일대 주요 생활가로인 금낭화로11길은 금낭화로(20m)로 연결되는 도로를 신설하고 충분한 규모로 확폭(8m→12m),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이 집적 배치된 주민친화적 생활가로로 기능하도록 하는 계획을 마련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송파구 풍납동 483-10 일대는 문화재 풍납토성이 인접한 문화재보존관리지역으로 문화재앙각 적용에 따른 높이 제한(6~15층) 및 올림픽로변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 층수 제한(6~8층), 높이에 관한 이중규제로 인해 그동안 공동개발이 어려웠던 노후 저층주거지역이다. 금번 모아타운 관리계획은 송파구 올림픽로59길 6(풍납동) 일대를 대상으로 합리적 토지이용계획 및 적극적인 도시계획ㆍ건축규제 완화를 통해 가로주택정비 방식으로 추진되는 모아주택 2개소 총 930가구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관리계획의 주요 내용은 ▲용도지구 변경(올림픽로변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 범위 조정) ▲용도지역 상향[제2종(7층 이하)→제2종일반주거지역] ▲도로 및 공원 등 정비기반시설 확충 ▲모아주택(가로주택정비형) 사업 가능 구역 설정 ▲모아주택의 창의적 디자인 도입을 위한 특별건축구역 지정 및 디자인 기본 구상(안) 마련 등이다. 특히 풍납동 모아타운은 지난해 3월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SH가 관리계획 수립부터 조합 설립까지 지원하고, 조합 설립 이후 조합원 과반수가 동의할 경우 공동사업시행도 가능하다. SH와 공동사업시행을 할 경우 사업 면적을 2만에서 최대 4만 ㎡까지 확대할 수 있으며, 민간업체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것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사업 시행을 대행할 수 있어 사업성 측면에서도 유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08 · 뉴스공유일 : 2024-03-08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난 7일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함께 권역별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1ㆍ10 부동산 대책의 후속으로 개최된 이번 현장설명회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하고, 대국민 소통 채널인 `미래도시 지원센터`의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하고자 마련됐다. 5회에 걸쳐 권역별로 진행된 현장설명회는 ▲1차 192명 ▲ 2차 274명 ▲3차 168명 ▲4차 225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5차 현장설명회에서 200여 명이 참석하며 총 1000명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세부적으로, 충청ㆍ호남권역에서 개최된 설명회에서는 국토교통부의 ▲진입 문턱 완화 ▲사업 속도 박차 ▲사업성 제고 ▲분쟁 완화 ▲투명성 강화 ▲신탁 방식 활성화 등 6가지 추진 과제 중심으로 재개발ㆍ재건축 정책 방향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이후 영남권역에서는 ▲국토교통부의 재개발ㆍ재건축 정책 방향 ▲한국부동산원이 운영하는 미래도시 지원센터의 역할과 운영방안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은 ▲안전진단제도 개선 계획 ▲추진위 구성 조기화 등 도시정비사업 정책 방향 ▲미래도시 지원센터의 컨설팅 지원 범위 등에 대하여 질의했으며, 일부 주민은 대면 컨설팅을 요청하는 등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은 현장설명회 이후에도 전국 주요 도시(서울ㆍ대전ㆍ광주ㆍ대구ㆍ부산)에서 운영 중인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주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한국부동산원 누리집에서 세부 지원 내용을 확인하고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지난 2월부터 5주간 주민들과 소통하며 한국부동산원의 지원 필요성을 체감했다"면서 "앞으로도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통한 주민 소통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08 · 뉴스공유일 : 2024-03-08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좌천범일통합3지구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최근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동구는 좌천범일통합3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송인종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동구 범일동 252-1562 일원 4만4246.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5층에서 지상 4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개동 2040가구, 오피스텔 345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392가구 ▲75A㎡ 490가구 ▲75B㎡ 188가구 ▲75C㎡ 293가구 ▲84A㎡ 390가구 ▲84B㎡ 287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좌천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성남초등학교, 부산중학교, 부산서중학교, 경남여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부산진시장, 일신기독병원 등이 주변에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한편, 좌천범일통합3지구는 2008년 1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7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2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08 · 뉴스공유일 : 2024-03-08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및 유관 부처는 이달 8일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준비 TF`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준비 TF는 의료개혁 4대 정책 패키지의 구체화와 이행을 위한 대통령 직속 특위 출범에 앞서 의료개혁 과제에 대한 신속한 의제화 및 사회적 공론화 및 특위 구성에 대한 논의와 자문을 위해 구성ㆍ운영된다. 특위는 의료개혁 4대 패키지 과제의 중장기적 구조개혁 과제 등을 검토하고 이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다. 준비 TF는 각 부처 정부 실무단과 외부 자문단으로 구성해 1차 회의는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TF단장) 주재로 보건복지부, 교육부, 법무부, 금융위원회 담당 국장이 정부 실무단으로 참석했고, 외부 자문단으로 노홍인 서울대학교 교수, 윤석준 고려대학교 교수, 신현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준비 TF 운영계획과 특위 논의 과제 및 TF에서 의제화가 필요한 과제(의료사고처리특례법ㆍ비급여제도 개선ㆍ수련ㆍ면허 개편ㆍ지역필수의사제ㆍ지역의료발전기금 등)의 우선 순위 등에 대해서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복지부는 특위 출범 시까지 준비 TF를 운영할 계획이며, 회차별 논의 주제를 확정한 후 유관 부처 및 자문단과 심도 있는 논의와 주제별 토론회도 개최해 의료개혁 과제에 대한 폭넓은 의견수렴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준비 TF 운영과 더불어 신속한 특위 출범을 위해 대통령 훈령 제정, 위원 위촉 등 특위 구성을 위한 절차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08 · 뉴스공유일 : 2024-03-08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전국 표본 4000개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2년도 부동산서비스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에 의뢰해 부동산서비스산업 사업체 기초 현황, 경영 현황 및 사업 실태, 인력 현황 등 5개 분야(53개 항목)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이다. 공표는 국가승인통계 지정 이후 첫 조사 결과로 개발업, 중개업, 임대업 등 전통적 부동산산업과 함께 부동산 신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리츠(부동산 금융서비스업)와 프롭테크(부동산 정보제공서비스업) 등을 포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먼저 부동산서비스산업 사업체 수는 약 27만 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서비스산업 전체 사업체 수는 27만7939개이며 이 중 `부동산 공인중개서비스업`에 해당하는 사업체가 11만1516개(40.1%)로 가장 많고, 이어서 `부동산 임대업`이 7만5159개(2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부동산서비스산업 종사자 수는 약 78만 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부동산서비스산업 종사자 수는 총 78만3210명으로 `부동산 관리업`이 29만4834명(37.6%), `부동산 공인중개서비스업`이 17만160명(21.7%)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부동산서비스산업 매출액은 약 254조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서비스산업 전체 매출액은 약 254조 원이며, 이 중 `부동산 개발업`이 약 140조 원(55.4%), `부동산 임대업`이 약 49.8조 원(19.6%) 등의 실적을 보였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는 부동산서비스산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유일한 국가승인통계로,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부동산서비스산업에 대한 신뢰성 있는 통계를 생산하고 지속가능한 부동산서비스산업 발전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실태조사의 세부 결과는 국가통계포털과 국토교통부 통계누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08 · 뉴스공유일 : 2024-03-08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은하맨션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조합 설립을 위한 절차 막바지에 다다랐다. 지난 7일 동작구는 노량진역 은하맨션 일대 가로주택정비 추진위가 신청한 조합설립인가에 대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3조 및 「토지이용규제 기본법」 제8조에 따라 공람을 진행한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달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5일간 동작구 핵심정책추진단 핵심사업개발팀에서 공람 및 의견 제출을 진행하며 관련 서류는 공람장소에 비치돼 있다. 이 사업은 동작구 장승배기로28길 36(노량진동) 일원 8987㎡를 대상으로 건폐율 33.06%, 용적률 273.34%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22층 규모의 공동주택 198가구(임대 26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1호선ㆍ9호선 노량진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양호하며 교육시설로는 교육시설로는 노량진초, 영화초, 영등포중ㆍ고, 서울시교육청 동작도서관, 동작영어마루도서관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동작구청, 동작경찰서, 노량진지구대, 노량진1ㆍ2동주민센터 등 행정ㆍ치안시설을 갖추고 있고 장승공원, 대방공원, 용마산공원 용마산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나아가 여의도나 한강시민공원 역시 근거리에 있고 구역에서 이마트, IFC몰, 여의도성모병원 등 편의시설들이 가까워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08 · 뉴스공유일 : 2024-03-08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송림동 67-10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다음으로 기약하게 됐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송림동 67-10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광식ㆍ이하 조합)은 지난 5일 오후 1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아쉬운 유찰 결과를 뒤로 하고 내부 회의를 통해 새로운 일정을 확정한 뒤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인천 동구 금곡로 87-2(송림동) 일대 4236.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78.37%, 용적률 507.21%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2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한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소규모 정비사업이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정비구역 지정이나 추진위 구성, 조합 설립 같은 절차를 생략할 경우 사업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08 · 뉴스공유일 : 2024-03-08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공원마을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6일 공원마을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3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같은 달(3월) 20일 오전 11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돼 있는 업체 ▲입찰보증금 1000만 원을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여해 입찰입찰서를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인천 서구 석남로 61(석남동) 일대 3033.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5.63%, 용적률 249.96%를 적용한 지하 1층에서 지상 1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9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2호선 서부여성회관역이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서울 지하철 7호선 석남역도 이용할 수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여기에 교육시설로는 석남서초, 석남중, 가좌중, 가림고가 있으며 인근에 홈플러스, 이마트트레이더스 등도 있어 좋은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단지 바로 옆에 해오름동산, 석남녹지도시숲 등도 조성돼 있어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08 · 뉴스공유일 : 2024-03-08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양시 안양동 30-11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다음으로 기약하게 됐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안양동 30-11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창희ㆍ이하 조합)은 지난 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서는 ▲대방건설 ▲한양 ▲일성건설 등 건설사가 참여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아쉽게 유찰의 고배를 마신 조합은 내부 회의를 통해 빠른 시일 내로 새로운 일정을 확정한 후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안양 만안구 예술공원로77번길 15(안양동) 일대 546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22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관악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낙원어린이공원, 낙원소공원, 삼성경로당공원, 만안교소공원 등도 주변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삼성초등학교, 호암초등학교, 만안초등학교, 화창초등학교 등이 인접해 교육 인프라 역시 뛰어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08 · 뉴스공유일 : 2024-03-08 · 배포회수 : 4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내 최대 리모델링으로 꼽히는 동작구 사당동 이수극동ㆍ우성2ㆍ3단지ㆍ신동아4차아파트(이하 이수극동ㆍ우성2ㆍ3단지ㆍ신동아4차) 통합 리모델링사업이 일부 재건축으로 전환하자는 의견에 따른 동의율 확보 난항으로 사업 지연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달 8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이수극동ㆍ우성2ㆍ3단지ㆍ신동아4차` 중 신동아4차의 조합설립동의율 확보에 제동이 걸렸다. 당초 올해 초에 조합 설립을 마치고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조합 설립을 위한 기준 동의율인 66.7%를 아직 채우지 못하면서 일정이 미뤄지고 있다. 이에 더해 정부가 재개발ㆍ재건축 위주의 도시정비사업 규제 완화책을 제시하면서 재건축 선호도가 높아지고 리모델링은 외면하는 일부 움직임으로 동의율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이수극동ㆍ우성2ㆍ3단지ㆍ신동아4차 통합 리모델링은 대지면적만 14만3827.4㎡에 이르며 총 4397가구 규모로 구성된 초대형 단지로 큰 면적과 함께 4개 단지 모두 이미 용적률 248%에 육박해 재건축 대신 통합 리모델링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었다. 다만 이수극동ㆍ우성2ㆍ3단지는 2023년 6월 9일 조합설립인가를 획득했으나 신동아4차는 별도 필지로 조합 지위를 얻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정부에서 재건축에 대한 혜택을 부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 재건축으로 선회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라며 "이에 따른 리모델링 동의율 확보에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앞서 「주택법」상 리모델링 가구수 증축 한도인 15%를 채워 사업을 진행할 경우 이수극동ㆍ우성2ㆍ3단지는 521가구, 신동아4차는 138가구를 증가할 수 있어 총 5000가구가 넘는 역대급 리모델링 단지가 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됐다. 이를 입증하듯 지난해 시공자 선정 작업 당시 국대 대형 건설사 5곳이 참여 의사를 밝혀 치열한 수주전이 예고될 정도로 사업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이에 계획대로 리모델링을 추진해야 한다는 게 조합 관계자들의 입장이다. 신동아4차 관계자는 "이수극동ㆍ우성2ㆍ3단지ㆍ신동아4차를 통합하자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인근 상가 소유주들이 리모델링 공사기간 동안 상가 수입을 못 받으니까 반대하며 신동아만 따로 한다는 소문을 내고 있다. 이는 사실이 아니며 신동아는 같이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이수극동ㆍ우성2ㆍ3단지 조합이 시공자 선정을 앞둔 만큼 늦지 않게 비슷한 시기에 조합이 설립이 되는 방향으로 할 것"이라며 "올해 안에 필요한 동의율을 모두 확보해 조합설립인가를 받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08 · 뉴스공유일 : 2024-03-08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마포구 마포로1구역제10지구(이하 마포로1-10지구) 재개발(도시정비형)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달 8일 마포로1-10지구 재개발 조합(조합장 신선숙)은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4개 사(▲우미건설 ▲대방건설 ▲포스코이앤씨 ▲금호산업)가 참석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다음 달(4월) 25일 오전 11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어 오후 2시 입찰서를 개봉한다. 접수 방법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또는 조합 사무실에 입찰 서류를 밀봉해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전자조달시스템 입찰)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3-302호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에 의한 전자조달시스템으로 입찰에 참여한 업체 ▲관련 법령에 따라 자격 요건을 갖추고 본 용역을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입찰보증금 70억 원을 마감 3일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현설에서 받은 입찰참여확약서를 현설 이후 9일 이내에 조합으로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ㆍ6호선ㆍ경의중앙선 환승역인 공덕역과 5호선 마포역이 도보권에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염리초, 공덕초, 마포초, 동도중, 서울여자중, 서울여자고, 서울디자인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하다. 더불어 주변에 경의선광장ㆍ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양호하다. 한편, 이 사업은 마포구 토정로37길 46(도화동) 일원 3660.7㎡를 대상으로 지하 7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231가구 및 상가ㆍ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08 · 뉴스공유일 : 2024-03-08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참여형 서울 양천구 목동2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을 알렸다. 이달 8일 목동2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민식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4월) 8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서를 제출하고 입찰 관련 서류는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 규정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 및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단 법령에 따라 소방공사 분리발주 진행 가능). 또한, ▲2023년도 국토교통부가 대한건설협회에 위탁해 조사 및 발표한 시공능력평가순위(토건)에 등록돼 있는 100위 이내 업체 ▲입찰공고일 현재 신용평가등급(이크레더블ㆍ나이스신용평가정보 등) BBB+ 이상인 업체 ▲입찰공고일 현재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3-302호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12조(부정당업자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에 해당하지 않는 업체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제안서 제출 3일 전까지 현금으로 이체한 업체(시공자 선정 후 입찰보증금은 사업비 대여 전환 조건) ▲현설에 참석해 조합에서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하고 입찰 관련 서류 일체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양천구 목동중앙로5가길 25(목동) 일원 3811㎡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1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9호선 염창역이 버스로 10분 거리, 5호선 목동역은 15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정목초, 영도초, 월촌초, 신목중, 영도중, 강서고, 대일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용왕산, 용왕산근린공원, 파리공원, 목동종합운동장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08 · 뉴스공유일 : 2024-03-08 · 배포회수 : 7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