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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경기도시공사, 하남도시공사와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공동사업시행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남교산지구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기관별 참여지분을 확정하고 업무분담 사항을 담았다. 기관별 참여지분은 LH 65%, 경기도시공사 30%, 하남도시공사 5%다.
하남교산지구는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라 남양주왕숙, 인천계양, 고양창릉, 부천대장 등과 함께 3기 신도시로 지정돼 지난해 10월 지구지정이 완료됐다. 총 사업면적은 649만 ㎡로 총 3만20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LH와 경기도시공사, 하남도시공사는 ▲상업과 문화, SOC가 복합된 입체적 도시공간 ▲스마트밸리 구축을 통한 첨단산업 일자리 창출 및 기존 시가지와 상생ㆍ발전하는 포용도시 ▲유서 깊은 역사와 빼어난 자연이 한 데 어우러진 문화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특화도시 조성, 산업유치, 보행중심체계 구축 등을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지난달(3월) `공존, 상생의 공생도시`를 콘셉트로 한 구상안이 선정돼 기본계획ㆍ설계 등을 거쳐 연내 지구계획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기존 2기 신도시의 2배 수준인 10명의 총괄계획가를 위촉하고, 지역 내 문화재 보전ㆍ정비ㆍ활용을 위해 문화재 전문가를 포함시켜 지역의 역사ㆍ문화자원을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공동사업시행의 주관사로서 지자체,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시행자간 긴밀한 협력으로 하남교산 신도시를 미래상에 부합하는 새로운 도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과 김경수 하남도시공사 사장은 "지자체와 공동사업시행자간 상호 소통을 통해 일과 삶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활력 넘치는 하남교산 신도시 조성을 위해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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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부동산시장 침체가 이제 겨우 시작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27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상호) `코로나19 사태의 부동산경기 파급효과 및 대응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사스 발병 당시 -3%와 외환ㆍ금융위기 당시 -19.8% 수준으로 주택 거래량이 감소하면 민간소비지출이 연간 0.23~1.5%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보고서는 이를 실질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3조2000억 원의 민간소비지출이 감소한다는 계산이 나오며, 부동산 산업은 생산유발효과 4조6000억 원, 부가가치 12조2000억 원, 고용은 10만 명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해외 상업용 부동산시장은 증시보다 하락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영국, 일본 등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은 대부분 코로나19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특히 리츠 지수가 증시보다 큰 폭 하락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일본 리츠 지수는 올림픽 연기로 5개월 만에 반토막 수준까지 하락한 후 소폭 회복 중이다.
허윤경 연구위원은 "해외 사례를 종합하면 국내 부동산시장 침체는 시작 단계로 이해할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경제위기 전이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부동산시장을 방어하기 위한 단계별 정책 수단 도입이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코로나19가 가져올 메가 트렌드 전환은 피할 수 없는 만큼 적극적인 정책적 대응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동시에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현재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코로나 뉴딜에서 도시 인근 물류 인프라 확충, 저이용 부동산 용도변경, 해외기업 유턴 등에 정책적으로 지원해 산업구조 개편과 도시경쟁력 향상을 동시에 도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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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봉쇄조치를 완화한 독일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최대 5000유로(약 66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달 2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끄는 정부는 800㎡ 이하 상점의 경우 다시 활동을 재개하도록 하는 등 규제를 다소 완화했지만 대중교통 등 공공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메르켈 총리는 앞서 이달 15일 이동제한 규제를 완화하는 발표에서도 "그동안 코로나19와 싸워온 노력을 허비해버릴 수 있다. 대중교통이나 쇼핑 시 마스크는 착용하도록 권고한다"고 당부한 바 있다.
한편, 독일의 마스크 미착용에 따른 처벌은 16개 주별로 많은 차이를 나타냈는데, 베를린 주에서는 마스크를 미착용해도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지만 바이에른 주에서는 최소 150유로(약 19만9000원)에서 최대 5000유로(약 662만6300원)까지 과태료를 물린다.
또한 CNN은 독일 정부가 일반 대중에 공급할 마스크 물량을 확보하고자 안토노프 AN-225 군용기 편으로 중국에서부터 마스크 1000만 장을 공수해왔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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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검찰이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검언유착` 의혹에 대하 강제 수사에 나섰다. 오늘(28일) 채널A 본사 사옥 등 5곳에 대해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정진웅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소재 동아일보 사옥 내 채널A 본사 등 5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파견, 이동재 채널A 기자의 신라젠 의혹 취재 관련 자료들을 확보 중이다.
검찰은 채널A 본사와 취재를 주도한 이동재 기자, 취재 현장에 동석한 백승우 기자 등 취재에 관여한 회사 관계자의 주거지 등 총 5곳을 압수수색해 내부 보고 문건이나 녹취록, 녹음파일 등이 존재하는 지 확인하고 있다.
해당 기자는 수감 중인 이철 전 밴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전 신라젠 대주주) 측에 접근해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 검사장과의 친분을 내세우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친여 성향의 인사 비위를 폭로하라고 종용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 기자는 지난 2월 25일과 3월 13ㆍ22일 3차례에 걸쳐 이 전 대표측 지인 지모 씨를 만났으며, 이 기자의 후배인 백 기자는 지난 3월에 있었던 2차례 만남에 동석했다. 채널A 기자들은 이 자리에서 윗선에도 취재 상황을 보고했음을 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큰 관심사는 `녹취록`이다. 만약 이 기자가 지씨에게 들려준 것으로 알려진 윤 총장 최측근 검사장과의 녹취록을 검찰이 발견한다면, 수사는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채널A 압수수색이 진행되자 소속 기자들은 반발의 목소리를 냈다. 한국기자협회 채널A 지회는 이날 `검찰의 명분 없는 압수수색 시도를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검찰은 채널A에 대한 압수수색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한편, 검찰이 취재 경위를 놓고 언론사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건 1989년 안전기획부가 서경원 평화민주당 의원 방북 건을 취재한 한겨레신문 편집국을 압수수색한 이래 31년 만의 일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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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자신과 내연남의 성관계 영상을 내연남 아내에게 전송하고, 자녀들에게 위해를 가할 것처럼 협박한 40대 여성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정문식 부장판사)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3ㆍ여) 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A씨와 함께 내연남을 협박한 지인 B(49) 씨에게는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
A씨는 피해자인 C(42)씨와 한때 내연관계였다가 헤어졌다. A씨는 2017년 8월 C씨와 교제할 당시 휴대전화로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C씨의 아내 D(40ㆍ여)씨에게 전송했다. 같은 해 9월에는 C씨가 상반신을 벗고 있는 장면을 촬영해 둔 사진을 D씨에게 전송했다.
A씨는 자신의 이혼이 C씨 때문이라고 생각해, 자신만 피해를 입었다는 것에 화가 나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8년 6월에는 D씨에게 전화해 "(피해자 자녀 이름을 말하며) 나 그대로 못 둬, 내가 어떤 일을 당했는데, 이제부터 시작합시다"라고 말하는 등 피해자 자녀에게 위해를 가할 것처럼 협박하기도 했다.
한편 A씨의 지인인 B씨는 2018년 6월 초께 A씨 집에서 휴대전화로 C씨에게 전화를 걸어 직ㆍ간접적으로 신분상 불이익을 입힐 것처럼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범행 횟수가 많고 피해자들과 그 자녀들을 향한 공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만큼 피고인의 책임이 무겁다"며 "범행을 인정하고 진지하게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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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백제 사비기 이궁지인 부여 화지산 유적 발굴 조사가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28일 문화재청은 부여군, 백제고도문화재단과 공동으로 `부여 화지산 유적(사적 제425호)` 서편부 단독 구릉 일원을 발굴 조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조사는 정부혁신 과제인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며, 조사 지역은 부여 화지산 유적의 서쪽 해발 20m 내외의 단독 구릉이다.
해당 조사가 마무리되면 화지산 유적의 성격을 밝히고 유적 정비를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여 화지산 유적 발굴 조사는 백제고도문화재단,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등에서 1986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해왔다. 이 과정에서 산 정상부와 경사면 일대에서 건물지군을 확인했으며, 특히 초석건물지 6동과 적심시설, 기단 시설, 계단식 대지조성층 등을 확인했다.
또한 유적지에서 연꽃무늬(연화문) 수막새, 도장이 찍히거나 글씨가 새겨진 기와, 완, 뚜껑, 대부완, 녹유기와 등이 출토돼, 백제 사비기의 이궁에 대한 백제 사비기의 이궁에 대한 일면을 확인하고 사비도성 구조를 연구하는데 유용한 자료들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부여 화지산 유적에 대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관북리유적, 부소산성 등과 함께 백제 사비기 왕궁의 실태를 알려주는 중요한 유적"이라며 "백제 시대 주요 시설이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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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주거용 건축주가 승강기 설치를 위해 6층이 넘는 거실 면적 합계 산정 시, 주민복리시설 면적도 포함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21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공동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 등 주거 목적의 건축물을 건축하는 건축주가 「건축법」 제64조제1항에 따라 승강기를 설치하기 위해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 별표 1의2에 따라 6층 이상의 거실 면적의 합계를 산정하는 경우, 입주민만 전용으로 사용해 승용승강기를 이용하는 총 인원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주민복리시설의 면적도 포함해 산정해야 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건축주는 6층 이상으로서 연면적이 2000㎡ 이상인 건축물을 건축하려면 승강기를 설치해야 한다고 규정하면서 승강기의 규모 및 구조는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건축물의 용도와 6층 이상의 거실 면적의 합계를 기준으로 건축물에 설치하는 승용승강기의 대수를 정하고 있을 뿐, 승용승강기 설치 대수 산정을 위한 거실 면적을 판단하는 별도의 기준은 두고 있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건축물설비기준규칙은 「건축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른 건축설비의 설치에 관한 기술적 기준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건축법」의 하위법령인바, 법률에서 용어 정의가 돼 있는 경우에는 그 용어 정의가 하위법령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며 "그러므로 승용승강기 설치 대수를 정하는 기준 중 하나로 규정하고 있는 6층 이상의 `거실 면적의 합계`는 「건축법」 에서 정의하고 있는 `거실(건축물 안에서 거주, 집무, 작업, 집회, 오락, 그 밖에 이와 유사한 목적을 위해 사용되는 방)`에 해당하면 이를 포함해 산정해야 하는 것이 문언 상 명백하다"고 짚었다.
한편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 제4조에서는 가구수를 고려해 공동주택의 승강기 설치기준을 규정하고 있으므로 「건축법」에 따른 건축허가를 받아 건축하는 공동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에도 해당 승용승강기를 이용하는 총 인원수를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법제처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은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건설하는 공동주택의 건설기준 및 설비기준 등을 정한 것이고 건축물설비기준규칙은 「건축법」에 따른 건축허가 및 건축신고 대상인 건축물의 건축설비 기준 등을 정한 것이므로 양 규정은 적용대상을 달리하는 별개의 법령이라는 점에서 그러한 의견은 타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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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다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으로 돌아왔다. 총선을 마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대응해 의료 봉사를 이어가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안 대표는 지난달(3월) 1일부터 보름 동안 대구광역시에서 코로나19 의료봉사를 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이후 같은 달 16일 의료 봉사를 마치면서 "총선이 끝나면 다시 대구에 와서 의료 자원봉사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달 27일 아내 김미경 서울대 교수와 함께 대구동산병원에 도착한 안 대표는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나서기 전 병원 방명록에 "여러분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안 대표는 봉사활동 기간 동안 환자 문진, 코로나19 환자들의 유전자 채취 등의 업무를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 대표의 아내인 김 교수는 오전에는 원격 인터넷 강의로 의과대학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달 26일 출범한 국민의당 혁신준비위원회는 안 대표의 봉사활동이 마쳐지는 대로 4·15 총선 평가와 당 중장기 발전방향 수립에 나설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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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이달 28일 열린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7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8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강남구청장이 제출한 929억3600만 원 규모의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이 처리됐는데, 사업의 실효성이 낮다고 판단되는 `평생학습관 위탁운영사업` 등 총 17개 사업에서 76억332만8000원을 전액 또는 일부 삭감하고, 이를 의원 발의 사업 및 내부유보금으로 증액 편성했다. 또한 ▲2020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문백한 의원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대응정책 마련과 소상공인 및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예산이 집중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안 2건을 수정가결 했으며, ▲재단법인 강남복지재단에 대한 출연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무허가건물 정비사업에 대한 보상금 지급 조례」 일부 개정안 2건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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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오늘(28일) 도시정비사업 최초로 `드라이브스루` 방식 총회를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밀렸던 도시정비사업의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를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업계 및 강남구 등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전 11시께 단지 내 공터에서 관리처분변경 총회를 진행했다. 총회 주요 안건은 ▲관리처분계획 변경(안) 승인 ▲상가 재건축 제2차 부속 합의서 및 합의서 이행확인서 승인 등이었다.
조합 측에 따르면 이날 약 15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재적 조합원(5132명) 중 20% 이상이 총회에 참여하면서 정족수를 채웠다.
총회는 조합원들이 각자의 차량에 탑승한 상태에서 인터넷 방송으로 진행됐다. 조합은 참석 조합원의 체온을 모두 확인했으며, 차량 이용이 불가능한 조합원의 경우 총회 장소 입구에서 배부하는 방역 모자, 장갑 등을 착용한 뒤 공터에 배치된 1인용 텐트에 착석했다.
강남구는 서울시와 협의 결과 이번 총회가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조치를 이행했다고 판단해 개회를 막지 않았다. 또한 최근 열흘 동안 국내 확진자가 100명 이하로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사태가 어느 정도 진정세에 접어들었다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강남구는 공무원을 보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이날 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앞으로 도시정비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된다. 오는 7월 28일부터 분양가상한제가 도입될 수도 있다는 우려 하에, 그전까지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 지으려는 재건축 조합들이 이번 사례를 `벤치마킹`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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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7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김 위원장이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 있지만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 현지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의 건강 관련 새로운 정보가 있냐는 질문에 "(나는) 매우 잘 알고 있다"며 "하지만 나는 그것에 대해 지금 이야기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나는 그가 괜찮기를 바란다"며 "나는 그가 어떻게 지내는지 비교적 알고 있다"고 했다. 또 그는 "우리는 보게될 것"이라며 "아마 머지않은 미래에 여러분은 듣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의 관계에 대해선 "나는 단지 그가 잘 있기를 바란다"며 김 위원장과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자신이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북한과 전쟁을 했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그동안 말해왔던 북한 관련 자신의 치적 홍보를 되풀이했다.
한편, 한국 정부는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현재 북한 내부에 특이 동향이 없음을 확인했다"는 입장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로 4ㆍ15 총선에서 서울 강남갑에 당선된 태구민(태영호) 당선인은 "그가 아마도 혼자 일어설 수도, 제대로 걸을 수도 없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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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유튜버 겸 BJ 양팡(본명 양은지)가 부동산 계약금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오늘(28일) 양팡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2분 26초짜리 영상을 게재하고 "저희는 공인중개사분 말씀만 듣고 가계약을 진행한 것일 뿐"이라며 "현재 기사에서 나오는 사기라는 명목의 행위는 절대 아님을 말씀드리고 더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전에 증빙 자료의 일부를 공개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해당 공인 중개사는 그 매물이 빠질 것 같다며 먼저 가계약부터 하자며 저희 어머니를 설득했다"며 "가계약금 500만 원을 넣지 않으면 무효한 계약이라고 수차례 이야기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공인중개사분의 말만 믿고 가계약을 진행한 무지함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사기라는 명목의 행위는 절대 아니다"라고 일각에서 제기된 `먹튀` 의혹에 대해 선을 그었다.
앞서 유튜버 구제역은 전날인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독자 257만 명 효녀 유튜버 A의 부동산 계약금 1억 먹튀, 사문서 위조에 관한 재밌는 사실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양팡이 부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펜트하우스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먹튀` 의혹을 폭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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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에 기탁됐거나 자체 수집한 약 3만2000명의 인체자원을 국내 연구자들에게 공개 분양한다.
28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그동안 수집한 인체자원을 연구자들이 분양 받아 바로 연구에 이용할 수 있도록 인체유래물의 품질관리 및 정보자원의 정제 과정을 완료한 약 3만2000명의 인체자원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인체자원은 7개 국가연구개발 과제에서 생산된 인체자원 약 2만5000명과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이 자체적으로 수행한 6개 사업을 통해 수집한 약 7000명의 인체자원으로 이 중에는 희귀질환, 만성질환, 감염질환 등의 질환 자원은 물론,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들로부터 수집된 일반인 인체자원을 포함하고 있다.
분양 대상 자원은 인체유래물 약 25만 바이알 분량이며 진단 정보, 생활습관, 약물 투여 등 과제에 따라 최대 1600여 변수의 정제된 임상 역학 자료를 포함하고 있어 보건 의료 R&D 분야에서 다양한 분석과 활용이 가능하다.
공개된 인체자원은 질병관리본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온라인분양데스크를 통해 분양받을 수 있으며, 자원의 상세설명은 국립인체자원은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개 자원의 분양을 희망하는 연구자는 인체자원 연구지원센터 또는 온라인분양데스크를 통해 분양신청절차 및 인체자원 이용에 관한 상담을 진행한 후 `인체자원이용계획서` 등 분양신청 구비서류를 작성해 온라인분양데스크에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렇게 접수된 신청 과제는 구비서류 요건 검토를 거쳐 분양위원회에 상정되고 인체자원 이용의 필요성, 신청한 인체자원의 종류 및 수량의 적절성, 개인 정보 보호조치 등을 심의해 승인된 인체자원이 연구자에게 제공된다.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장(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장)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은 국가적 보건 의료 연구의 대표적 인프라라는 역할에 맞게 대규모 인체자원이나 희귀질환 등 민간영역에서 수행하기 힘든 인체자원의 수집과 분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내 보건의료 R&D의 경쟁력을 제고 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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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멸종위기 야생동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통합 콜센터`를 내일(29일)부터 운영한다.
28일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보전활동을 위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통합 콜센터`를 오는 2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2017년 말 기준으로 총 267종이 있으며 Ⅰ급 60종, Ⅱ급 207종이 있다. 포유류 20종, 조류 63종, 양서ㆍ파충류 8종, 어류 27종, 곤충류 26종, 무척추동물 32종, 육상식물 88종, 해조류 2종, 고등균류 1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본격 운영에 앞서 국립생태원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멸종위기 야생생물 통합 콜센터`를 시범 운영했다. 이 기간 동안 68건의 문의 사항을 해결했고 전국 각지에서 매, 팔색조, 담비, 수달, 애기뿔소똥구리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을 확인했다.
또한 시범 운영 동안 나타난 부족한 점을 보완해 이용 방법을 이메일과 인터넷 플랫폼 등으로 다양화하고 문의 유형에 따른 대응 안내서도 마련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통합 콜센터`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발견 정보 등을 제보 받고 각종 문의 사항에 대한 답변과 다양한 생태정보도 제공한다.
제보자가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추정되는 생물의 사진이나 동영상, 발견 날짜와 장소 등을 `멸종위기 야생생물 통합 콜센터`로 전송하면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소속 전문가가 해당 종을 판별해 알려준다. 필요할 경우 현장 조사도 시행한다. 제보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발견할 경우 섣불리 포획하거나 채집하지 말고 촬영해서 전송해야 한다.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호, 증식, 복원 등의 목적으로 환경부 장관의 허가를 받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포획, 채집, 가공, 보관 등이 금지돼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통합 콜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제보와 문의는 유선전화, 휴대전화, 이메일 또는 온라인 자연활동 공유 플랫폼 네이처링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국립생태원은 제보로 수집된 자료를 향후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 특성 연구, 복원 대상지 선정, 보전 정책 마련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국민들이 멸종위기 야생동물 통합 콜센터를 통해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궁금증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제보로 확보된 각종 자료들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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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행정안전부가 불법 주ㆍ정차 주민신고제 시행 1년을 맞이해 여론조사 실시한 결과, 우리 국민 10명 중 6명은 주민신고제 시행이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
지난 28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전국 성인(만 19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불법 주ㆍ정차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과 4대 불법 주ㆍ정차 주민신고제 효과 등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불법 주ㆍ정차 심각성 인식 정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82.6%가 심각하다고 인식했고 통행의 불편을 겪었다는 응답도 86.1%로 나타났다. 최근 1년 이내에 불법 주정차를 한 경험은 2019년 50.9% 대비 2020년은 48.4%로 소폭 하락(2.5%p) 한 것으로 파악됐다.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에 대한 인지도는 55.2%(잘 안다 20.4%, 조금 안다 34.8%)로 2019년 조사 결과(50.1%) 대비 5.1%p 올라갔다. 주민신고제를 알게 된 경로는 TV, 신문 등 언론 보도가 2019년 34.5% 대비 2020년은 40.3%(5.8%p)로 높아졌으며, 다음으로 주변 사람을 통해(22.5%→30%), 인터넷 SNS(27.1%→ 21.9%), 현수막ㆍ홍보전단(5.7→9%) 등의 순으로 분석됐다.
4대 불법 주ㆍ정차 주민신고제가 효과가 있다고 응답한 국민은 60.3%(매우 효과 있음 8.3%, 효과 있음 52%)로 2019년 조사 결과(53.2%) 보다 7.1%p 상승했다. 주민신고제 시행 이후 가장 개선된 곳으로 횡단보도 위(26.5%)와 버스정류장 주변(19.6%)이라는 응답이 높았다.
또한 올해 상반기 중에 불법 주ㆍ정차 주민 신고 대상에 추가할 예정인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해 92.5%(매우 위험 70.2%, 어느 정도 위험 22.3%)가 위험성이 있다고 응답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승ㆍ하차 행위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78.2%(매우 위험 40.9%, 어느 정도 위험 37.3%)가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4대 불법 주ㆍ정차 금지구역이 일상에서 정착될 때까지 주민신고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민신고제 시행 이후 1년간(2019년 4월 17일~지난 4월 21일) 안전신문고를 통해 전국적으로 총 75만1951건(일평균 2027건)의 공익신고가 접수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에서 신고(19만9122건)가 제일 많았으며, 인천광역시(8만815건)와 서울특별시(5만5678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유형별로는 횡단보도가 55.2%(41만4944건)로 전체 신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교차로 모퉁이 18.4%(13만8630건), 버스정류소 14.1%(10만6226건), 소화전 12.3%(9만2151건) 순으로 집계됐다.
윤종진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은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잠시의 편리함을 이유로 불법 주ㆍ정차를 하는 경향이 있다"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올바른 주ㆍ정차 문화를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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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태영호(태구민)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당선인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한 가지 분명한 건 혼자선 일어서거나 잘 걸을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태 당선인은 28일 보도된 미국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이 지난 15일 `태양절(김일성 주석 생일)` 행사에 불참한 것과 관련해 "그에게 신체적 문제가 있음을 암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 15일 108번째 태양절을 맞아 조부 김 주석 시신이 안치돼 있는 금수산태양궁전에서 엄수된 참배 행사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각종 신변이상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태 당선인은 "김정은은 북한의 지도자일 뿐만 아니라 김일성의 손자"라며 "북한 사람들 눈엔 (그의 태양절 행사 불참이) 정말 비정상적으로 보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이 태양절 행사에 불참한 건 2012년 집권 이후 처음이다.
그러면서도 그는 "북한 지도자에 관한 사항은 극비이기 때문에 현재 돌고 있는 소문들 가운데 대부분은 부정확한 정보일 가능성이 크다"며 "김정은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어떤 수술을 받았는지 등에 대한 소문은 사실에 근거한 것이라고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다.
태 당선인은 과거 김정은 위원장의 부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소식도 이틀간 비밀에 부쳐졌다면서, 당시 북한 외무상도 공식 발표 1시간 전까지 해당 사실을 전달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태 당선인은 최근 김 위원장의 전용 열차로 추정되는 열차가 강원도 원산 지역에 정차 중인 사실이 인공위성 사진으로 확인된 데 대해서는 "일종의 교란 전술일 수 있다"며 "내가 북한 외교관으로 있을 때도 북한 당국은 종종 (김 위원장이 있는 곳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열차를 보낸 적이 있다. 위성에 포착될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북한에선 야간에 빈 사무실 건물이나 초대소에 일부러 휘황찬란한 조명을 켜둘 때가 있다. 김정은이나 고위층 인사들의 위치를 숨기기 위해서"라며 "김정은 정권은 국제 여론이나 미국 위성을 오도하기 위해 이런 종류의 활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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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프로그램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던 캐나다 피겨 스타 조애니 로셰트(Joannie Rochette)가 의사로 변신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맞선다.
캐나다 방송국 CBC는 지난 2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피겨 선수 은퇴 후 의사로 직업을 바꾼 로셰트의 근황을 전했다.
로셰트는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프로그램을 이틀 앞둔 상황에서 모친이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비운을 겪었음에도 동메달을 얻어내 캐나다 국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2013년 은퇴를 선언한 로셰트는 이후 2015년 캐나다 맥길대학교에서 5년간 의학 공부를 마쳤고, 이달 24일 학위를 받아 퀘벡주의 한 장기요양원에 배치됐다.
로셰트는 캐나다 방송국인 RDS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제 막 공부를 마쳤고 나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서를 냈다"며 "이미 많은 친구가 그곳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내 건강은 두렵지 않다. 내가 두려운 것은 장기요양원에서 일할 스태프가 부족하다는 것"이라며 "지난 2년 동안 노인병학으로 인턴십을 해서 장기요양원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캐나다 퀘벡주는 지난 26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만4107명, 사망자 수가 1151명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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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관악구 봉천12-1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절차를 진행한다.
지난 23일 봉천12-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전정숙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는 입찰지침서로 갈음하며 오는 5월 4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개찰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관악구 참숯1길 3(봉천동) 일대 2만8288.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221% 이하를 적용한 임대주택 89가구를 포함해 총 519가구를 공급한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89가구 ▲59㎡ 102가구 ▲84㎡ 276가구 ▲116㎡ 52가구 등으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봉천역이 도보권에 있어 지하철을 이용해 서초ㆍ교대ㆍ강남권역까지 10분대로 도착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여기에 구로구와 금천구 G밸리(구로ㆍ가산디지털단지)까지도 10분대로 접근 가능한 직주근접 단지이다.
또한 관악산 자락인 청룡산과 장군봉을 양쪽으로 두고 있다. 또한 서울 지하철 2호선 봉천역을 이용할 수 있고, 여의도 샛강과 서울대를 잇는 신림선 경전철(예정)이 단지 인근을 지날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될 경우 서울대 앞에서 여의도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40분에서 16분으로 크게 단축된다. 2016년 1차 개통된 강남순환고속도로가 인접해 강남 접근성도 좋다.
아울러 인근에 관악구청을 비롯한 행정, 교육 등이 인접해 있고 롯데백화점 같은 생활편의시설도 있어 좋은 여건을 자랑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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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3-1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28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반여3-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황상복ㆍ이하 조합)에 수의계약을 위한 사업제안서를 오는 29일 제출할 예정이다.
조합은 앞서 진행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경쟁입찰이 두 차례 유찰된 데에 따라 입찰 방법을 수의계약으로 전환하고 단독으로 참여한 현대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1개 업체의 단독입찰의 경우에도 입찰이 가능하다.
조합 관계자는 "이달 10일 대의원회의에서 수의계약을 위한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을 선정했다"며 "현대건설로부터 사업참여제안서를 받아 검토한 후 시공자선정총회 일정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선수촌로21번길 31(반여동) 일대 4만955㎡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35층 공동주택 9개동 944가구 및 판매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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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성착취물을 제작ㆍ유포한 텔레그램 대화방 `박사방` 내 성착취 영상을 재유포한 일명 `피카츄방` 운영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가 운영한 대화방 내 유료회원은 80여 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늘(28일) 인천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최근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된 A(20)씨가 과거 운영한 대화방 내 유료회원의 신원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2019년 12월 11일부터 지난 3월 9일까지 약 3개월 간 텔레그램 대화방을 운영하며 `박사방`이나 `n번방` 등에 올라온 미성년자 성착취물 등을 재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텔레그램 내에서 유료 대화방 1개와 무료 대화방 19개를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운영한 20개 대화방에는 모두 `피카츄`라는 이름이 붙어있었다. A씨는 `잼까츄`라는 대화명을 사용하며 대화방을 운영해왔다.
경찰은 계좌추적 등을 통해 유료 대화방의 회원 수를 80여 명으로 추정했다. 나머지 무료 대화방 내 회원 수는 2만 명 이상이었다. 조사 결과 유료 대화방 내 회원들은 1인당 4만~12만 원의 가입비를 A씨에게 내고 성착취물과 음란물을 내려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회원 가입비를 은행 계좌로 받은 A씨는 4개월 가까이 대화방 운영만으로 400여만 원을 벌어들였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짧은 음란 영상을 무료 대화방에서 공유한 뒤 이를 통해 유료 대화방 가입을 유도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영상을 대화방에 공유했다"며 "실제로 `박사방`이나 `n번방`에 가입하지는 않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앞으로 A씨의 유료 대화방에서 활동한 80여 명의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차례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유료 대화방 회원들은 모두 소환 대상이 된다"며 "조사 후 혐의가 인정되면 아동ㆍ청소년 성착취물 소지죄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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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관악구 봉천4-1-2구역 재개발사업이 정비구역 변경을 완료해 속도전에 돌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9일 관악구는 봉천4-1-2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정정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관악구 봉천동 산101 일대 5만5455.3㎡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건폐율 24% 이하, 용적률 271% 이하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8층 공동주택 9개동 1031가구(임대 198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립된다.
해당 구역의 동측과 서측에는 관악드림타운과 벽산블루밍 등 기존 아파트 단지들과 접하고 있으며, 남측과 북측으로는 현재 재개발을 추진 중인 봉천4-1-3구역과 상도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아울러 구암초등학교와 국사봉중학교 등 교육기관으로 둘러싸여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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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대전광역시에서 지역 건설업체 인센티브 제도를 개편하고 주거생활권계획을 도입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정비기본계획이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계위) 심의를 통과했다.
대전시는 지난 24일 도계위를 열고 `2030 대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안)`을 조건부로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비기본계획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도시기능 회복, 노후ㆍ불량한 주거환경 개선 등 합리적인 토지이용계획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방안 등이 담긴다.
도계위는 이날 심의에서 ▲주거정비지수 평가 항목별 객관성 보완 ▲보행 및 자전거이용이 편리한 폭원 확보 ▲기준 용적률 상향을 허용 용적률로 제공 고민 ▲인센티브 제공에 따른 공공이익 환수 ▲주택수요 추정은 타 계획을 고려해 계획 등의 의견을 검토해 기본계획에 반영하도록 조건을 부여했다.
이에 대전시는 도계위 심의 의견을 최대한 검토ㆍ반영해 올해 상반기 중 계획을 확정ㆍ고시하고, 새로운 기본계획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류택열 대전시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이번 기본계획에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참여 확대를 위해 인센티브 제도를 개편했다"며 "앞으로 주거환경정비는 생활권계획에 기초해 주거지 정비ㆍ보전ㆍ관리가 조화를 이루는 생활권단위의 주거지 관리방향을 제시해 안전하고 질 높은 주거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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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립무형유산원 공연이 비공개로 진행된 가운데, 방송으로 공연이 공개된다.
28일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오는 5월 2일 오전 10시 20분 전주 MBC 방송을 통해 국립무형유산원의 올해 개막공연인 `무형문화, 나래를 펼치다`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무형유산원의 `개막공연`은 전통적 가ㆍ무ㆍ악과 현대의 창작ㆍ퓨전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고품격 공연으로, 매년 전석 매진을 이루며 많은 관람객에게 사랑을 받는 공연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개막공연은 비공개 무관객 공연으로 지난 4월 25일 개최한 바 있다. 이 공연은 전주 MBC 방송을 통해 공개될 전망이다.
국립무형유산원은 가정과 일상에서 이번 공연을 관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ㆍ전수교육조교 등을 섭외해 무형문화재 공연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하였다. 내용은 ▲가곡 `태평가` ▲강령탈춤 중 `사자춤`, `말뚝이춤`, ▲진주검무 ▲구음시나위 ▲타악연주 `노랏리듬`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강령탈춤의 `사자춤`은 잡귀를 쫓는 의식무로, 코로나19를 쫓아내고자 하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구음시나위`는 산 자와 죽은 자를 위로하고 아픔을 치유하는 무속굿에서 유래된 음악으로, 최고의 명인들이 연주하는 구성진 시나위 음악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극한의 감동과 위로를 선사할 전망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요즘, 국립무형유산원 `개막공연`이 모두에게 위로가 되고 위기 극복의 희망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막공연`은 다음 달(5월) 2일 방송 이후 문화재청 유튜브 채널과 국립무형유산원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며 공연 설명서는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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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반달가슴곰 2마리가 새끼곰을 출산해 환경부가 후속 조치에 나섰다.
28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최근 지리산 일대 현장 조사를 통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반달가슴곰 2마리가 야생상태에서 새끼곰을 최소 3마리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지리산과 수도산 일대에 살고 있는 야생 반달가슴곰의 총 개체 수는 올해 태어난 개체 3마리를 더해 최소 69마리로 추정된다.
국립공원공단 연구진은 올해 14세인 반달가슴곰(KF-27)을 3월 말에 `동면 포획`해 이 곰이 새끼 암컷 2마리를 출산한 것으로 확인했다.
반달가슴곰(KF-27)은 2008년도 지리산에 방사된 이후 이번이 5번째 출산이며 현재까지 가장 많은 9마리의 새끼를 낳았다. 연구진은 지난 2월 초 7세인 반달가슴곰(KF-47)의 동면 바위굴 조사에서 새끼 울음소리로 이 곰의 출산을 확인한 바 있다.
연구진은 동면 중인 굴에 직접 접근이 어려워 정확한 출산 개체 수 파악을 위해 굴 앞에 무인센서 카메라를 설치해 조사 중이다. 반달가슴곰(KF-47)은 2018년 첫 출산 이후 이번이 두 번째 출산이다.
국립공원공단은 올해 추가로 출산이 예상되는 어미 곰이 5마리가 더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이들 개체의 출산 확인을 위해 동면굴 주변에 무인센서 카메라를 설치해 관찰하고 있다.
정확한 출산 여부는 반달가슴곰이 동면에서 깨어나 본격적으로 활동할 때 무인센서 카메라를 회수해 분석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곰의 움직임 등을 고려할 때 다음 달(5월) 초 이후에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공원공단은 반달가슴곰의 활동 시기를 맞아 탐방객과 반달가슴곰의 공존을 위해 `생태적 거리두기` 등 홍보 활동도 지속할 예정이다.
지리산국립공원 일대 샛길(비법정탐방로) 출입구 67곳에 출입 경고 무인안내시스템을 설치하고 반달가슴곰 동면지 및 주요 서식지 인근에 `곰 출현 주의` 홍보 깃발 등을 설치했다.
또한 대피소, 야영장 등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설을 설치해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곰과 사람과의 충돌을 사전에 예방할 예정이다.
남성열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생물종보전원장은 "야생동물의 안정적인 활동과 공존을 위해 동물들의 생태지역에 출입을 자제하는 `생태적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와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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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제주시 이도주공아파트 2ㆍ3단지(이하 이도주공2ㆍ3단지) 재건축사업이 재수 끝에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계위) 문턱을 넘었다.
28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제주도는 이달 17일 제6차 도계위를 열고 이도주공2ㆍ3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조건부 수용` 결정을 내렸다.
도계위는 이날 심의에서 ▲출입구 3개소 유지 ▲동측 부출입구 교통량 최소화(비상차량 용도로만 이용) ▲서측 부출입구 진출입 최소화 및 어린이 안전펜스 설치 등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이 밖에 부대의견으로는 ▲중수처리 용량은 공공하수처리에 부담이 없도록 할 것(10% 이상 확보) ▲공개공지 연속성 확보(서측) 방안을 고려할 것 ▲조치계획 중 공공기여를 분명히 제시할 것 ▲1단지 계획을 고려해 균형 있는 단지계획을 마련할 것 등이 포함됐다.
앞서 4수 끝에 제주도 경관심의 문턱을 넘은 이도주공2ㆍ3단지 재건축사업은 지난 1월 도계위 심의에서 출입구 조정 내용 미반영 등의 이유로 재심의 결정이 내려졌다. 이번 도계위 심의 통과로 향후 도 교통영향평가와 건축심의 등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다만 최근 조합이 기존 시공자와의 계약 해지 결정을 내리면서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조합은 새로운 시공자를 선정하는 절차를 진행한다는 계획이지만 기존 시공자 측에선 손해배상을 주장하면서 법정 다툼이 예상된다.
한편, 이 사업은 제주시 구남로 43(이도이동) 일대 4만3307㎡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14층 공동주택 13개동 87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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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로 실종된 대한민국 교사 4명 중 2명이 시신으로 발견된 가운데,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추가 발견됐다.
어제(27일) 외교당국과 현지 산악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사고 현상을 수색 중이던 주민과 네팔군이 눈 밖으로 나온 시신 일부를 발견했다. 이후 수색대는 주위를 발굴해 시신 1구가 존재함을 확인했다.
시신이 얼음과 눈에 파묻힌 데다 폭우가 겹쳐 수습 초반에는 난항을 겪었지만, 최종적으로는 수습에 성공했다. 외교부는 시신과 함께 발견된 여권을 통해 해당 시신이 지난 1월 눈사태로 실종됐던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임을 확인했다.
앞서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은 지난 1월 17일 네팔 안나푸르나 데우릴라에서 하산하던 중 눈사태를 만나 네팔 안내인 3명과 함께 실종됐다. 교사 4명은 봉사활동을 위해 네팔 안나푸르나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한국 구조대와 네팔군 등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악천후에 따른 추가 눈사태 우려가 있어 수색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날씨가 풀리자 수색을 재개해 2월 말과 지난 22일에는 네팔 안내인 시신 2구를, 지난 25일에는 한국인 교사 2명의 시신을 찾아 수습하는 데 성공했다. 아직 실종자 중 한국인 교사 1명과 네팔 현지 안내인 1명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동안 수습된 시신은 수도 카트만두의 한 병원에 이송됐다. 이날 발견한 시신도 카트만두로 이송 예정이다. 하지만 시신을 국내로 이송하는 데는 한동안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네팔 국제선 항공 운항이 오는 5월 15일까지 중단됐기 때문이다.
충남교육청은 "현재 네팔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통행금지, 국경 봉쇄, 국제선 항공 운항 중단으로 입국 자체가 어렵다"며 "유가족 및 외교부와 현재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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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빌 게이츠가 빠르면 1년 이내 코로나19 백신을 대량 생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지난 26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전날 게이츠는 CNN방송 `파리드 자카리아의 GPS`에 출연해 "모든 것이 완벽하게 진행된다면 1년 안에 최대 2년까지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다만 "사람들에게 너무 높은 기대감을 주지 않기 위해서 나와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계속해서 18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말해왔다"면서 "최대 2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또 "검사 횟수에만 연연해서는 안 된다"면서 검사 횟수를 내세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우회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횟수에만 집중하는 것의 배경에 지금까지 검사 시스템에서 발생한 실수와 불협화음을 축소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취지였다.
게이츠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도 "게이츠 재단이 후천면역결핍증(에이즈), 말라리아, 소아마비 퇴치 대신 코로나19 대응에 주력할 것"이라며 당분간 코로나19 퇴치에 전적으로 집중하겠다는 뜻을 공표했다.
한편, 게이츠는 자신과 아내가 설립한 빌앤멜린다게이츠 재단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현재까지 2억5000만 달러를 기부했다. 해당 재단에 따르면 게이츠는 백신 개발 관련 7가지 아이디어를 지원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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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보건복지부가 국내 제약 바이오ㆍ의료기기 산업 및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 지원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에 나섰다.
지난 27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들에 대한 투자 확대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1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13년부터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과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800억 원을 출자해 총 4350억 원 규모 펀드를 조성 및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기술력은 있으나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발굴해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다수의 성공 사례를 창출해 왔다.
4년 투자 및 8년간 운용됨에 따라 아직까지 청산을 완료한 바이오헬스 펀드는 없지만 현재까지 510억 원의 투자 자금을 회수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에 신규 조성을 추진하는 펀드는 그간 회수한 투자 자금(150억 원)과 수출입은행의 출자금 250억 원을 초기 자금으로 민간투자자를 모집해 1000억 원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그동안 조성 및 운영하고 있는 5개의 펀드를 `K-BIO 신성장 펀드`로 통일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신규 펀드는 `K-BIO 신성장펀드 제6호`라는 명칭을 갖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펀드 결성을 위해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5월) 20일까지 한국벤처투자와 한국수출입은행을 통해 펀드를 운용할 운용사 선정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6월 중 펀드 운용사를 선정하고 빠르면 오는 9월이나 늦어도 올해 안으로 펀드 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임을기 보건복지부 해외의료사업지원관은 "코로나19로 세계 경기 침체가 우려되고 있지만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갖고 있지만 자본이 부족한 기업들에게 `K-BIO 신성장 펀드 6호`가 유용하게 활용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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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재명)는 2020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에 앞서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 사설체육시설의 자발적인 가맹 등록과 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의 카드 신청 독려에 나선다.
국민체육진흥기금과 지방비로 운영되는 해당 사업은 체육활동을 하고 싶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워 참여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1인당 매달 8만 원 범위 내에서 지정된 가맹시설 스포츠강좌의 수강료를 8개월간 지원하며, 신청 대상은 만 12세부터 49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록 장애인 본인이다. 장애인 보호자의 참여가 꼭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보호자 1인까지 포함 가능하다.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장애인의 건강한 삶에 촉매제 역할을 하고 경제적 약자와 소외계층이 배제 되는 현상을 최소화 하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기대한다.
다만 도내 많은 장애인이 상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점 체육시설확보가 우선이라며 지역 공공체육시설, 사설체육시설의 적극적인 가맹 등록을 바라고 있다.
해당 관계자는 "도내 장애인 생활체육 접근성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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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 개막 앞두고 선수단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ㆍ이하 연맹)이 하나원큐 K리그 2020 개막을 앞두고 K리그 22개 구단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시한다.
이는 2020시즌 개막 전 전수검사를 통해 모든 선수들이 안전한 상태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검사 대상자는 총 1142명이며, K리그 등록 선수, 코칭스태프, 선수단과 밀접 접촉해 업무를 수행하는 팀스태프, 심판, 경기 감독관 등이 이에 해당 된다.
검사는 각 구단이 연고지역 내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하고, 소요비용은 연맹이 전액 부담한다. 또한 금주 중으로 검사를 완료해 오는 5월 1일까지 연맹에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선수단은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야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양성 판정이 나온 선수와 소속 구단은 최소 2주간 자가격리 대상이 되고, 2주 후 재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는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연맹은 오는 5월 8일 리그 개막을 앞두고 안전한 리그 운영을 최우선적 목표로 삼고, 각 구단에 선수단 내 유증상자 및 확진자 발생 시 대응 매뉴얼 전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경기 운영 매뉴얼 제작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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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열린 구로구의회(의장 박칠성)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철수, 서호연, 곽윤희, 이재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 4건이 모두 원안 가결됐다.
● 김철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 구로구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지원 조례는 다양한 소통창구를 통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이 희망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순찰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안되었으며, 구로경찰서와 구로구청의 협력사항과 탄력순찰 의견수렴에 필요한 경비지원 사항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 서호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 구로구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질식사 등으로 인한 화재사고에서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기관 및 의료기관, 보육시설 등에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비치하도록 장려함으로써 화재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구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방연마스크 비치장소, 예산지원, 교육실시, 홍보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 곽윤희 의원은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의 근거를 마련하여 장기요양요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노인요양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서울시 구로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 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을 위한 계획 수립, 실태조사 실시, 처우개선 사업 추진, 장기요양요원의 신분보장 등이 포함되어 있다.
● 이재만 의원은 미래성장원동력인 청년들의 창업 및 기업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여, 경제활동 촉진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서울시 구로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 하였으며,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기업 육성 계획 수립, 청년기업 지원 사업, 청년기업 인증절차, 청년기업 제품 구매 촉진에 관한 사항 등이 담겨 있다.
이번 구로구의회 제292회 임시회에서 발의된 총 4건의 조례안은 구로구 주민들의 복지와 권익증진 등 일상생활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내용들이어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채홍길 기자>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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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의회(의장 박칠성)는 지난 27일 진행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9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에는 행정사무감사 계획 채택의 건을 비롯한 조례안·계획안 등 안건심사를 진행했다. 상임위원회에서 논의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됐다.
행정기획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동 명칭 및 구역 획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0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 건립 등 6건이 원안가결 됐다.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이 원안가결 됐으며 ▲서울특별시 구로구립 시니어팝스오케스트라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계속심사하기로 했다.
특히, 구민을 대변하여 집행부의 행정사무 전반을 면밀히 살펴보기 위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채택의 건을 의결해 다가올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하기도 했다.
박칠성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구민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과, 6월에 있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집행부에서 충실히 자료를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행정사무감사는 5월 26일부터 29일간 실시되는 2020년도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6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채홍길 기자>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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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총성없는 전쟁’으로 일컬어진 4.15 총선이 끝났다.
‘코로나19’라는 재앙 속에 치러진 이번 총선에서 구로 구민들은 68.46%라는 역대 최고의 투표율로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줬다. 결과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고, 야당인 미래통합당은 그 어느때보다 참혹한 패배를 맛봐야 했다. 국민들은 ‘정권심판’보다는 ‘국정안정’을 택했다.
이번 총선 결과는 여당에게도, 야당에게도 적지 않은 과제를 남겼다. 더불어민주당은 ‘막중한 책임감과 두려움을 느낀다’고 했고, 야당은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여 변하겠다’고 했다. 유권자들은 이번 총선을 통해 문재인 정부와 정치권에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163곳에서, 미래통합당은 84곳에서 당선자를 배출했다. 정의당은 1곳, 무소속은 5곳에서 각각 당선됐다. 비례대표는 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19석, 민주당이 주도한 더불어시민당은 17석, 정의당 5석, 국민의당·열린민주당이 각각 3석을 얻었다. 민주당과 시민당의 의석을 합친 더불어민주당은 전체 의석의 5분의 3인 180석을, 미래통합당은 한국당의 의석과 합쳐 개헌 저지선을 겨우 넘기는 103석을 얻는데 그쳤다.
180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은 개헌을 제외한 입법 활동에서 대부분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구로지역은 더불어민주당의 두 후보가 미래통합당 후보를 14%~19%까지 따돌리며 모두 당선됐다. 19대, 20대 총선과 같은 상황이 되풀이 됐다.
(갑)선거구의 경우 공천 받을 때부터 ‘골리앗’ 대 ‘다윗’ 싸움이라고 할 만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후보가 집권당 원내대표로 미래통합당 정치 신인 김재식 후보를 큰 표 차로 따돌리고 4선 고지에 올랐다.
(을)선거구는 더 재미난 구도였다. 문 대통령의 ‘복심’ ‘최측근’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출신이 전략공천 되자,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에선 ‘문대통령 복심’을 잡겠다며 이웃 양천(을)의 3선 김용태 현역의원을 ‘자객 공천’ 하면서 ‘해볼만한 싸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 했으나 결과는 19%의 큰 차이로 승패가 갈렸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구로지역은 민주당세가 우세한 지역이다. 19대,20대와 이번 21대 총선까지 민주당 후보가 모두 이겼다. 물론 정부에서 ‘코로나19’ 관련 대처를 잘 한것도 있지만, 미래한국당 중앙당의 막판 공천 번복, 후보 제명 등 깔끔하지 못한 선거전략과 지역에서 무소속 후보와 ‘단일화 합의’가 불발된 것도 유권자들이 등을 돌린 것으로 풀이된다.
총선은 끝났다.
이제부터 당선자는 초심으로 돌아가 나라와 구민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할까? 생각하고, 낙선자는 구로의 현안을 당선자와 허심탄회하게 논의 함으로서 2년 후 대통령, 시장, 구청장, 시-구의원 선거와 4년 후 제22대 총선 등에 대비 해서라도 열심히 발로 뛰어야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것이다.
구로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은 이인영, 윤건영 두 당선자가 열어 갈 구로의 새로운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이 될지? 기대 해 본다.
<채홍길> 편집국장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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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오늘신문은 지난 4.15 총선에서 아쉽게 낙선한 김재식 미래통합당 구로갑 당협위원장과, 김용태 미래통합당 구로을 당협위원장에게 구민들께 낙선 인사를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재식 미래통합당 구로(갑) 당협위원장 낙선 인사(사진)
“동네에 법률사무소 개소도 고려하겠습니다”
주민들께 인사 말
구로 발전을 바라는 주민 여러분의 열망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실망을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저와 우리 미래통합당이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는 주민 여러분의 엄중한 명령으로 받아드립니다. 많이 부족한 저, 김재식과 미래통합당을 사랑해주시고 성원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 낮은 곳에서, 주민 곁에서,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구로부터 잘 살자’는 선거 슬로건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구로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저의 힘을 보태겠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선거 패인은 무엇으로 보는가?
저 자신부터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구로 발전을 위한 더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서 주민 여러분께 선 보였어야 합니다. 주민 여러분의 말씀을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만나려는 노력을 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미래통합당이 대안정당으로서 안정감을 주지 못한 면도 패인의 하나입니다. 반대만이 능사가 아니라, 먼저 대안을 제시하고 의제를 선도하는 정당이 되어야 합니다.
2030세대의 감수성을 이해하는, 생각이 젊은 정당이 되어야 합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자유를 확대하는 활동을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도 어려운 처지의 국민들의 복지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따뜻한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이제는 좌우의 문제가 아니라 위, 아래의 문제입니다. 이념이 아닌,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정당이 되어야 합니다. 형식과 실질 모두를 바꾸어야 합니다.
저 김재식, 나라를 사랑하고 미래통합당의 변화를 바라는 모든 분들과 함께, 우리 당의 혁신을 이루어 꼭 주민 여러분의 사랑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각오와 앞으로의 계획은?
우리 동네를 떠나지 않겠습니다. 조금 쉬면서, 천천히 선거과정을 뒤 돌아 보겠습니다. 소홀했던 가족도 돌보겠습니다. 선거과정에서 도움을 주셨던 많은 분들, 고마운 분들께 일일이 전화 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 구로 발전과 변화를 바라셨던 55,347표의 열망을 이어 담을 수 있는 계획도 해보겠습니다.‘우리 동네 변호사’의 타이틀에 걸맞게, 동네에 법률 사무소를 열 것도 고려하겠습니다.
<김유권 기자>
김용태 미래통합당 구로(을) 당협위원장 낙선 인사(사진)
구민의 따뜻한 성원, 가슴속 새기겠습니다”
주민들께 인사 말
먼저 부족한 저에게 많은 성원과 지지 보내 주신 구로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지난 시간 구로 곳곳을 돌아다니며 뵈었던 수 많은 구로 주민들께서 들려주신 소중한 말씀, 보여주신 따뜻한 성원은 결코 잊지 않고 가슴속에 새기겠습니다. 특히 지난 20년 동안 구로는 아무 것도 바뀐 것이 없다며 모든 것을 싹 바꿔야 한다던, 변화와 발전을 염원하시던 말씀을 명심하고 앞으로도 구로 발전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선거 패인은 무엇으로 보는가?
패장은 말이 없는 법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제가 부족했다는 이유 외에 다른 이유는 부차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사족을 덧붙이자면 코리아빌딩 코로나 사건, 만민교회 코로나 감염으로 저를 알리고, 저의 정책과 비전을 말씀 드릴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없었다는 점은 안타깝습니다. 코로나 19가 다른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바람에 선거전의 쟁점이 실종된 것도 뼈아픈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감안하더라도 제가 준비가 부족했고, 구조적 열세를 뛰어 넘을 수 있는 역량에 한계가 있었다는 점을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지지해 주신 분들에게 송구할 따름입니다.
각오와 앞으로의 계획은?
이번 선거를 통해 우리 미래통합당의 구조적 문제가 노출됐습니다. 그간 우리가 해 온 통합과 혁신이 한참 부족했다는 것도 확인됐습니다. 다시 국민의 지지와 성원을 찾아오고 수권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혁신이 필요합니다.
예전부터 저는 늘 당의 혁신을 강조해 왔지만, 저부터가 혁신과 희생이 부족했다는 것, 자인합니다. 저 자신을 더 채찍질하고 가다듬겠습니다. 저와 생각을 같이 하는 당내 인사들과 힘을 합해 당의 진정한 변화와 혁신에 작은 밀알이 되고 싶습니다. 구로에 오면서 구로 주민들에게 약속 드렸습니다. 구로에서 남은 정치 인생의 끝을 보겠다는 약속입니다. 비록 낙선했지만 구로 주민을 위해, 구로 주민이 원하시는 것은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하겠다는 제 생각에는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
야당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도 구로 주민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스스로 찾아서 하겠습니다. 여당이 잘 하는 것은 평가하고, 잘못하는 것은 호되게 비판하면서도,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대안을 제시하는 성숙한 야당의 면모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 없는 성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선거기간처럼, 아니 선거 기간 때보다 더 열심히 구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거듭 구로 주민들의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채홍길 기자>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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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생활 밀착형 리모델링 예능프로그램 `홈데렐라`에서 MC들을 감탄시킨 리모델링 특집이 방영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홈데렐라`에서는 1억 원이라는 한정된 예산으로 서울 영등포구 오피스텔과 구로구에 위치한 아파트를 리모델링해 얻을 수 있는 시세 차익은 물론 복층 아파트를 활용한 수익 창출 방법까지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MC 정형돈이 맡은 영등포구 오피스텔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리모델링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정형돈은 양평동 오피스텔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이게 바로 인테리어"라며 "인테리어를 통해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감탄했다.
MC 나르샤가 맡은 구로구의 신축 복층 아파트는 신축 아파트지만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리모델링을 결심했다는 의뢰인의 요청에 맞춰 다섯 가지 공간을 다채롭게 꾸며냈다. 또한 복층 계단에 해먹을 설치하는 등 아이들까지 배려한 리모델링으로 의뢰인과 MC들에게 감동을 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모델링 전문가뿐만 아니라 공간 디자이너, 부동산 전문가까지 출연해 아파트 가치상승 비법과 가격 절감 방법을 공개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홈데렐라`는 라이프타임, SBS F!L, TV CHOSUN을 통해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방송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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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 세계 300만 명을 넘어섰다. 확진자 중 약 3분의 1은 미국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시간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의 코로나19 관련 통계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56분(한국시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06만4225명이다. 이로서 지난해 12월 31일 중국 우한에서 처음 코로나19가 창궐한 지 118일 만에 확진자 수는 300만 명 선을 넘어섰다. 지난 15일 누적 확진자가 200만 명을 넘어선 뒤 12일 만의 일이다.
이들 중 3분의 1은 미국인이었다. 월드오미터 통계에 따르면 미국 내 누적 확진자 수는 101만356명이었다. 이는 지난 1월 2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보고된 뒤 99일 만에 100만 명 선을 돌파했다. 하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명 이상 쏟아진 셈이다.
이외에도 스페인(22만9422명)과 이탈리아(19만9414명), 프랑스(16만5842명) 독일(15만8758명), 영국(15만7149명), 터키(11만2261명)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 세계 사망자 수는 21만1537명을 기록했다. 이 중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국가는 미국이다. 미국 내 사망자는 5만6797명으로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의 4분의 1 이상이 미국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탈리아(2만6977명), 스페인(2만3521명), 프랑스(2만3293명), 영국(2만1092명) 등이 이었다.
한편 전 세계에서 코로나19로부터 회복에 성공한 환자는 92만238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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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광주광역시가 이달 27일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에 선정된 아파트 57곳을 발표했다.
앞서 시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시행한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을 통해 215개 우수아파트를 선정했으며 그 결과 1만2728t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봤다.
올해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에는 광산구 `광주하남주공아파트` 1884가구, 북구 `오치1영구임대아파트` 1658가구 등 57개 아파트 4만4590가구가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시는 해당 아파트들의 전기, 수도 등 에너지와 음식물쓰레기 감축량을 고려해 우수아파트 40곳을 선정하고 오는 12월에 1억8000만 원의 인센티브와 녹색 우수아파트 인증 현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의 일환으로 아파트관리소장과 입주민에게 온실가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가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 등을 주제로 한 통합교육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사업 참여 아파트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전문 컨설턴트가 각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게 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시 가정ㆍ상업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체 에너지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며 "총 주택 중 아파트 비중이 78.3%에 달하는 만큼 아파트 거주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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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통계청은 전국 초ㆍ중ㆍ고교학생을 대상으로 제22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통계청은 이번 대회의 구호로 학생들의 일상 속 다양한 경험, 궁금증을 통계를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표현하는 통계포스터를 만들며, 통계로 소통하는 편리함과 즐거움을 발견한다는 취지로 `편리한 통계, 통계가 뭐니?`로 선정했다.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3명이내로 팀을 구성하고 다음 달(5월) 1일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 참가신청을 해야 하며, 통계포스터는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17일까지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상자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교육부장관상, 통계청장상, 시ㆍ도 교육감상과 함께 장학금이 수여된다. 시상은 오는 9월 1일 제26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작품 전시회도 전국 주요도시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료수집 및 분석 등을 직접 수행해 통계포스터를 작성해 봄으로써 문제해결 능력과 통계적 사고력을 배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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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양정숙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인이 소속 정당으로부터 제명될 위기에 놓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한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시민당은 오늘(28일) 21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양정숙(54) 당선인을 제명하고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제윤경 시민당 수석대변인은 "양 당선인에 대한 검증 결과 문제가 있다고 판단, 윤리위원회를 소집했다"며 "금명간 윤리위 회의를 열어 징계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변호사 출신인 양 당선인은 시민당 비례대표 순번 15번으로 4ㆍ15 총선에 출마해 당선됐다. 그는 총선 출마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약 92억 원 규모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4년 전 민주당 비례대표로 출마할 때와 비교하면 43억 원 가량 늘어난 것이다. 양 당선인은 이 과정에서 가족 명의 도용ㆍ세금 탈루 등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제 수석대변인은 "총선 투표 며칠 전 관련 언론보도가 나와 물리적으로 총선 전에 처리할 방법이 없었다"며 "총선 전에도 양 당선인에게 후보 사퇴를 권고했지만 거부했으며, 지금도 의혹을 수용하지 않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에서 비례대표 후보로 선정돼 시민당 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한 양 당선인은 민주당에서 후보 검증 과정 중에도 재산 증가와 관련해 소명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어떻게 검증했는지 확인했더니 당시에는 열심히 해명해 (민주당이) 법률적으로 크게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한다"며 "하지만 가족을 만난 결과 사실관계에 의심의 여지가 있었다"고 말했다. 시민당에 따르면 내부 조사 결과 양 당선인의 주택 및 상가 등 부동산 거래와 관련해 여러 문제를 확인했다.
다만 제명이 이뤄져도 양 당선인은 그대로 국회의원 당선인 신분을 유지한다. 「공직선거법(이하 선거법)」에 따르면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당적을 잃으면 당선 효력이 상실되지만, 소속 정당이 합당ㆍ해산하거나 소속 정당으로부터 제명되는 경우는 제외한다.
시민당은 양 당선인을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할 방침이다. 제 수석대변인은 "제명이 이뤄지더라도 당선인 신분은 유지되기 때문에 본인이 사퇴하지 않는 이상 법적으로 다퉈야 한다"며 "양 당선인이 결정하지 않으면 선거법 고발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법연수원 22기인 양 당선인은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행정안전부 일제피해자지원재단 감사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엔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8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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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국산 목재 이용을 활성화하고 누구나 안전하고 전문적인 목조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목조주택 표준설계도서 8종을 개발하고 이달 말부터 온라인으로 보급한다고 28일 밝혔다.
표준설계도서는 미리 작성해 검토를 끝낸 설계도서로,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정하고 공고한 설계도서다. 설계에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행정절차도 건축 신고로 완화돼 수요자들에 다양한 건축적 효율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목조주택 표준설계도서는 목재 사용이 용이한 중목구조 주택으로, 귀농ㆍ귀촌인을 위한 농가형 4종(84㎡, 110㎡A, 110㎡B, 136㎡), 귀촌형 4종(63㎡, 81㎡, 84㎡, 108㎡)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개발된 목조주택은 목재가 드러나지 않는 서양식 경골 목조주택과는 달리 한옥처럼 구조재인 목재가 눈에 보이는 중목구조 방식을 적용한 `한국형 목조주택 모델`을 개발했다.
또한 쾌적하고 안전한 주택을 위해 저에너지 요소기술을 적용해 강화된 단열기준을 만족했으며 지진에 대비한 내진설계도 적용해 안전성을 더했다.
특히 각 모델별 목재사용량과 그에 따른 이산화탄소 저감효과 및 시공비를 산출해 목조주택의 친환경성을 알리고 주택 선택 시 참고할 수 있는 가격기준을 제시했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귀농ㆍ귀촌인이 국산목재를 30% 이상 사용해 목조주택을 신축할 경우, 최대 1억 원(연 2%, 5년 거치, 10년 상환)까지 융자금을 받을 수 있는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심국보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장은 "이번 목조주택 표준설계도서의 보급으로 국내 주택시장에 고품질의 목조주택이 자리 잡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향후 다양화되는 수요와 발전하는 기술에 맞춰 지속적인 모델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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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오는 5월 2일 오전 10시 20분 국립무형유산원의 올해 개막공연인 `무형문화, 나래를 펼치다`를 방영한다.
국립무형유산원의 `개막공연`은 전통적 가ㆍ무ㆍ악과 현대의 창작·퓨전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고품격 공연으로, 매년 전석 매진을 이루며 많은 관람객에게 사랑을 받는 공연이다.
하지만 이번 개막공연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아쉽게도 비공개 무관객 공연으로 지난 25일 개최했으며 대신 전주MBC 방송을 통해 공개하게 됐다.
국립무형유산원은 가정과 일상에서 이번 공연을 관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ㆍ전수교육조교 등을 섭외해 무형문화재 공연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했다. 내용은 ▲가곡 `태평가` ▲강령탈춤 중 `사자춤`, `말뚝이춤` ▲진주검무 ▲구음시나위 ▲타악연주 `노랏리듬`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강령탈춤`의 `사자춤`은 잡귀를 쫓는 의식무로, 코로나19를 쫓아내고자 하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구음시나위`는 산 자와 죽은 자를 위로하고 아픔을 치유하는 무속굿에서 유래된 음악으로, 최고의 명인들이 연주하는 구성진 시나위 음악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극한의 감동과 위로를 선사할 것이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요즘, 국립무형유산원 `개막공연`이 모두에게 위로가 되고 위기 극복의 희망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개막공연`은 오는 5월 2일 방송 이후 문화재청 유튜브 채널과 국립무형유산원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서비스할 예정이며, 공연 설명서는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공연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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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ㆍ이하 국어원)이 `뉴 노멀`과 `웨비나`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새 기준, 새 일상`과 `화상 토론회`를 선정했다는 소식이다.
`뉴 노멀`은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기준이나 표준을 가리키는 말이다. `웨비나`는 웹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를 이르는 말로 본인의 컴퓨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어 비용을 줄이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뉴 노멀`의 대체어로 `새 기준, 새 일상` ▲`웨비나`의 대체어로 `화상 토론회`를 최종 선정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뉴 노멀`과 `웨비나`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이러한 용어를 `새 기준, 새 일상`과 `화상 토론회`처럼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국어원은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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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는 도내 미취업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 대상자 3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은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을 위한 구직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기존의 재취업 지원방식에 더해 직접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적극적 구직의사가 있는 만 35~59세 여성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중 경기도 거주 1년 이상의 미취업자이며, 선정 인원은 1100명 내외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취업지원금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전담상담사 지정 ▲취업컨설팅 ▲취업역량강화 교육 ▲취업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원되는 취업지원금은 총 90만 원이며, 각 시ㆍ군 지역화폐로 3개월 동안 30만 원씩 나눠 받게 된다. 지원금은 면접경비, 직업능력개발 훈련비, 학원 교습비, 자격증 취득비, 교재구입비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사업신청은 잡아바, 경기도워라밸링크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참여 신청서 및 구직활동계획서 등을 작성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경기도 거주 기간 ▲구직활동계획 등을 검증해 3차 선정자를 오는 6월 중순 발표하고, 예비교육을 거친 후 같은 달 첫 취업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ㆍ2차 모집에 선발된 대상자 2400여 명은 취업지원금(지역 화폐)을 지급받아 자발적인 구직활동을 하며, 새일센터 등 취업전문기관의 취업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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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오는 7월 3일 창립 100주년을 맞아 상징조형물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디자인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본 공모전에 참여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이달 27일부터 오는 5월 27일까지다.
공모컨셉은 ▲대한체육회 역사, 역할, 미래 의미가 깃들어 있는 조형물 디자인 ▲국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보편적 예술성이 강조된 조형물 디자인 ▲서울 올림픽공원 또는 진천국가대표선수촌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조형물 디자인이다.
공모전에 참가를 원할 경우,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출품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온라인으로 접수한 후 해당 출품작을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접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육회는 접수된 작품에 대해 구상 적정성, 예술성ㆍ독창성ㆍ창의성, 주변 환경과의 친화성ㆍ조화성, 현실적 구현성 등 종합 심사를 거쳐 대상 1명(300만 원), 최우수상 1명(150만 원), 우수상 2명(각 100만 원), 장려상 3명(각 50만 원) 등 총 7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작은 3D 설계를 통해 축소 모형으로 제작돼 향후 상징조형물 제작에 활용된다.
대한체육회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상징조형물 제작ㆍ설치 ▲타입캡슐 매설식 ▲100주년 기념식 ▲국제 스포츠 컨퍼런스 개최 ▲대한민국 체육 100년사 발간 ▲다큐멘터리 및 스팟 영상 제작 ▲홍보관(사진전) 운영 ▲기념우표 발행 등 각종 기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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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국내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화상 미디어데이를 개최해 관심을 모은다.
KBO는 정규시즌 개막에 앞서 열리는 미디어데이 행사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선수단 및 미디어, 팬들이 한 자리에 모두 모이는 무대 행사 대신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특별한 미디어데이를 준비했다.
오는 5월 2일 비공개 사전 녹화로 제작되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미디어데이`는 KBS N SPORTS가 제작한 특설 스튜디오와 10개 구단 감독, 대표선수 1명이 위치한 각 홈구장을 실시간으로 동시에 연결해 화상으로 올 시즌 개막을 알린다.
미디어데이에는 10개 구단 감독을 비롯해 두산 오재원, 키움 김상수, SK 최정, LG 김현수, NC 양의지, KT 유한준, KIA 양현종, 삼성 박해민, 한화 이용규, 롯데 민병헌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주장 선수들이 출연한다.
특설 스튜디오에서는 KBS N SPORTS 강성철, 오효주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봉중근, 장성호 해설위원과 KBO 리그 취재기자 2명이 패널로 출연한다. 감독들이 밝히는 출사표와 올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들어보고 개막을 앞둔 선수들의 소감과 우승 또는 목표 달성 공약 등을 화상으로 전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사전에 접수 받은 KBO 리그 취재기자들의 질문은 패널들이 대신해 줄 예정이다. 오는 5월 5일 개막 5경기의 선발투수도 방송에서 공개된다. 미디어데이는 같은 달 3일 오후 2시부터 KBS N SPORTS, MBC SPORTS 플러스, SBS SPORTS, SPOTV 및 네이버, 카카오, wavve, Seezn, U+프로야구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KBO는 화상 미디어데이로 선수들과 직접 만나볼 수 없게 된 야구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함께 하는 행사를 위해 다양한 팬 이벤트도 실시한다.
KBO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10개 구단 주장 선수들에게 보내는 영상 질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디어데이에 출연하는 선수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스마트폰 영상으로 직접 촬영해 KBO 공식 인스타그램에 DM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발하고 재미있는 질문을 선정해 방송에서 보여주고, 선수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KBO 홈페이지에서는 28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본인이 응원하는 팀의 개막전 선발투수를 맞추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발투수를 맞춘 인원 중 구단 당 10명씩 총 100명을 추첨해 상품을 증정한다.
두 가지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팬들에게는 각 구단 주장 선수의 사인볼(영상이벤트→질문한 선수의 사인볼, 선발투수 이벤트→응모한 팀의 주장 사인볼)이 선물로 증정된다.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는 오는 5월 5일 문학(한화-SK), 잠실(두산-LG), 수원(롯데-KT), 대구(NC-삼성), 광주(키움-KIA) 등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경기가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만큼 KBO와 10개 구단은 새로운 중계 콘텐츠 도입과 SNS 이벤트 등으로 팬들과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8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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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이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이동한 섬촉새의 경로를 처음으로 확인했다.
28일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3월 3일 통영 소매물도에서 발견된 섬촉새의 다리에서 일본 야마시나 조류연구소의 가락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섬촉새는 촉새의 아종으로 일본, 사할린, 쿠릴열도 등에서 번식하고 우리나라 소매물도 등 남해안 섬 지역을 중심으로 적은 수가 월동하거나 통과하는 새다.
가락지 정보 확인 결과, 2019년 10월 24일 일본 후쿠이현 나카이케미 습지에서 가락지를 부착해 방사한 개체임을 야마시나조류연구소로부터 이달 14일 최종 확인 받았다.
이 섬촉새는 일본에서부터 우리나라까지 직선거리로만 약 700km를 이동했으며, 일본에서 태어나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가락지가 달린 개체를 발견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로, 조류 연구자들이 철새의 출발지와 도착지 확인을 위해 매년 새를 포획해 가락지를 붙여 보내지만 가락지가 확인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국립공원공단 조류연구소에서 2005년부터 15년간 총 8만8764마리에 가락지를 달아 날려 보냈지만 해외에서 가락지를 확인했다고 보고된 것은 단 9건으로, 0.01%의 확률에 불과하다.
그간 가락지부착 조사를 통해 이동경로를 확인한 새는 총 21종 34개체이며 이들 중 우리나라와 일본 간 이동이 확인된 새는 10종 19개체로 약 56%를 차지한다.
지금까지 가장 가까운 거리를 날아온 것으로 확인된 가락지부착 새는 일본 나가사키현에서 출발해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서 발견된 `되새`로 478km를 이동했으며, 가장 멀리 이동한 새는 호주 브룸만에서 날아온 `붉은어깨도요`로 직선거리 5839km를 날아왔다.
오장근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장은 "이번 섬촉새 가락지 확인으로 겨울철 남해안 섬 지역에서 적은 수가 관찰되던 섬촉새가 어디서 이동해왔는지 알게 됐다"며 "가락지부착 조사를 기반으로 조류 보호 및 생태 파악 등 연구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섬촉새는 한국에서 1년에 100여 마리만 볼 수 있을 정도로 희귀종에 속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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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여수국가산업단지(이하 여수산단) 입주업체들이 한국전력(이하 한전) 중부건설본부과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4일 여수MBC 등 보도에 따르면 여수산단 입주업체들과 한전은 2018년 12월부터 여수산단 정전 고장 방지를 위한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해 전남 광양시 금호동에서 여수시 월내동 호남화력 부지까지 5.5km에 이르는 해저터널 공사를 하고 있다.
해당 공사를 위해 육지에서 지하 터널 연결을 하는 20층 높이의 수직구 3개가 설치되는데, 여기서 호남화력 부지 내 수직구가 문제가 되고 있다. 여수산단 입주업체들은 "위험 물질이 이동하는 배관 시설 옆에 지하 구조물을 설치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주장하나 한전 측은 "안전에 문제가 없다"며 맞서고 있다.
앞서 한전은 지난 21일 여수산단 8개사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어 의견을 들었다. 회의에서 여수산단업체들은 공사 전면 중단과 60m 이상 이격 거리를 확보할 것을 주장했다. 여수산단 업체 관계자는 "위험물과 고압가스 배관들이 밀집해 있는 곳에서 수직구가 근접해 있는데도 사전 협의 한번 없이 공사하고 있다"며 "만약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수직구가 무너지면 산단 전체가 불바다가 되는 등 초대형 재난이 불 보듯 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전 관계자는 "수직구 건설 부지가 배관 시설과 25m나 떨어져 있어 안전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안전에 대비하기 위해 공법을 바꿨고 이격거리도 당초 18m에서 25m로 더 늘렸다"고 해명했다.
한편, 광양-여수 전기공급시설 전력구 공사는 600억 원이 투입되며 2022년 2월 완공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8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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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칼호텔이 해외 허니문 대신 제주도를 선택한 예비 신혼부부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를 출시했다.
제주 신혼여행 대표 숙소로 손꼽히던 서귀포 칼호텔은 아름다운 서귀포 해안 전망과 야자수 정원으로 현재까지도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는 웅장한 한라산과 푸른 서귀포 바다를 수평선 전망으로 즐길 수 있는 코너 스위트 객실과 전복죽, 해장국 등의 일품 메뉴를 이용할 수 있는 조식(2인 1회), 신혼부부의 로맨틱한 시간을 위한 케이크와 하우스 와인(1병)으로 구성되었다. 2박 이상 투숙할 경우 카페 ‘허니문하우스’의 브런치 세트가 1회 제공되며 5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귀포 칼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허니문하우스’는 이국적인 지중해풍의 건축물로 80년대 신혼부부들의 명소였던 파라다이스 호텔을 2018년 재단장하여 오픈했다. 올레길 위에 위치하며 웅장한 바다 전망으로 최근 스몰 웨딩 문의가 늘어나는 등 커플들에게 인기가 많은 카페다. 브런치 세트는 허니문하우스 대표 메뉴인 모짜렐라 치즈 피자와 B.L.T 샌드위치, 아메리카노 2잔이 포함된다.
그 외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얼리 체크인 (오전 11시)와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3시), 칼호텔 피트니스센터 50% 할인 및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500 마일리지(1회 기준) 적립의 추가 특전이 주어진다.
칼호텔의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는 칼호텔 홈페이지로 예약 시 1박 당 1만원이 할인되며 전화로도 예약할 수 있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1-08-1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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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내 임차인 모두에게 월 20%씩 할인, 월 50만원씩 인하, 보증금 일부 반환, 한 달 임대료 통째로 감면…
방식은 각각 다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을 위한 임대료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구로구는 “관내 전통시장과 그라운드고척 먹자골목 등의 임대인을 중심으로 임대료 인하 동참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7일 현재 남구로시장 임차점포 207개 중 50개 상가의 임대료가 인하됐다. 그라운드고척 먹자골목은 95개 임차점포 중 53개나 할인을 받아 임대료 인하 점포수의 비율이 56%에 다다른다.
구로시장은 11개, 가리봉시장은 6개 점포가 할인을 받고 있다. 거리공원 한 건물주는 건물 내 모든 임차인에게 할인을 해준다.
구로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관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나누고, 베풀고, 이겨내고! 3GO 나눔 릴레이 운동’을 전개해왔다. 건물주는 임대료 인하, 상인은 평소보다 한 줌 더 주기, 고객은 평소보다 천원 더 소비하자는 내용이다.
지난 21일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로구지회와 임대료 인하에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담아 ‘착한 부동산중개업소’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김한수 지역경제과장은 “3GO 나눔 릴레이, 착한 부동산중개업소 활동 등에 힘입어 임대료 인하 임대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임대인도 지금의 상황이 어렵기는 마찬가지인데 이웃사랑을 위해 큰 결정을 내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유권 기자>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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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명예도로명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구로구의 정체성과 도시 브랜드에 걸맞은 도로를 찾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명예도로명 사업을 전개한다”며 “명예도로명 지정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명예도로명’은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 구간의 전부 또는 일부에 추가 부여되는 도로명이다.
구로구는 도로명이 부여된 관내 491개 도로를 대상으로 주민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내용은 명예도로 구간과 명칭, 제안 이유, 기대효과 등이다. 지역의 역사·문화를 상징하거나 도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도로명이면 된다.
이번 공모에는 구로구민, 구로구 소재 직장인 또는 단체구성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월 20일까지 제안서를 작성해 구청 부동산정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860-2627), 이메일(seok1031@guro.go.kr)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명예도로명이 최종 채택되면 소정의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 참조.
구로구는 대상지 현장조사, 주민 의견 수렴,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 지정 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올 9월까지 명예도로명 지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매년 발행하는 도로명 안내 지도에도 명예도로명을 병기할 예정이다.
김학신 부동산정보과장은 “의미 있는 길을 찾아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명예로운 이름을 붙일 수 있길 기대한다”며 “명예도로명 주민 공모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구청 부동산정보과 860-2811.
<채홍길 기자>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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