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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이관수 강남구의회 의장은 이달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 2019 정책페스티벌`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정책페스티벌`은 더불어민주당 전국 253개 지역위원회와 당원 전체가 참여해 우수 정책을 제안하고 직접 당원의 손으로 당의 정책을 결정하는 정당 최초의 정책경연대회로 총 11개 분야의 토론회가 열리고, VR 등 4차산업 체험전이나 지방정부 정책부스 등도 마련됐다. 이날 이관수 의장은 3층에 마련된 강남구 정책부스를 방문해 "이런 의미있는 행사에 우리 구를 대표해 참가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격려하며 "강남구민 뿐만 아니라 강남을 찾는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더강남` 앱이 사랑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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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은 이달 20일 오전 의장실에서 영화 `우키시마호`의 제작자 백지희 대표, 고경이 작가와 영화의 소재가 된 우키시마호 침몰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우키시마호`는 해방 후 강제 징용 조선인들을 태우고 부산으로 향하던 귀국선을 폭침, 1만여 명의 탑승자 중 8000여 명의 조선인들을 의문의 폭발로 무참히 수장ㆍ학살한 일제의 폭침사건 진실 규명을 담은 다큐 영화다. 이관수 강남구의회 의장은 "조선징용자 귀국선 침몰사건을 담은 영화가 제작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국민들이 우리의 아픈 역사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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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강대의 · http://edaynews.com
각종 SNS와 인스타그램의 열기가 더 뜨겁다. 조국 법무부장관에 대한 찬성과 반대의 여론이 극명하게 나누어져 더 국민적 불안을 가중시키고 호재를 만난양 경제제재조치를 단행한 일본에서까지 그 열기를 느낄정도이다. 19일 오후 8시 서울대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며 촛불집회를 네 번째로 가졌다. 제2·3차 집회를 주최한 서울대 총학생회가 추가 교내 촛불집회를 열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자 일부 서울대 동문들이 모여 이번 집회를 준비했다는 것. ‘제4차 서울대인 촛불집회 추진위’는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 내 아크로 광장에서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된 조국 서울대 교수의 장관직 사퇴를 촉구하는 ‘조국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서울대에 모인 집회 참가자들은 “임명 이후에도 연일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데도 사퇴하지 않는 조 국 장관을 보며 우리는 분노할 수밖에 없다”고 한껏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지난 1차 ~ 3차 집회에 각각 참석한 인원보다 집회 규모는 크게 줄어든 모습이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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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청와대
강대의 · http://edaynews.com
문재인대통령은 17일 국경없는기자회의 크리스토프 들루아르 사무총장 일행을 만났다. 아래는 “‘정보와 민주주의에 관한 국제선언’에 적극 지지하며 당부의 말씀 전문이다. 국경없는기자회의 크리스토프 들루아르 사무총장님 방한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세드릭 알비아니 동아시아 지부장님, 그리고 우리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님, 역시 반갑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가 그동안 전세계 언론 자유의 옹호를 위해서 아주 큰 공헌을 해 주신 것을 아주 높이 평가하고 치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우리 한국의 언론자유수호운동에 대해서도 늘 관심을 가져 주시고, 또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신 점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언론 자유야말로 민주주의의 근간이라고, 또 민주주의의 기본이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언론이 자유로우면서도 공정한 언론으로서 역할을 다할 때 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동안 국경없는기자회의 노력 덕분에 정치권력으로부터 언론의 자유를 지켜내는 그런 문제는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언론의 자유를 이렇게 침해하는 것은 그뿐만이 아니라고 봅니다. 우선 언론 자본, 또는 광고 자본의 문제, 그리고 또 속보 경쟁, 그리고 서로 아주 극단적인 입장의 대립, 생각이 다른 사람들 간의 아주 증오와 혐오, 그리고 또 너무나 빠르게 확산되는 가짜뉴스나 허위정보, 이런 것들이 공정한 언론을 해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국경없는기자회가 언론의 자유를 옹호하면서 또 한편으로 언론이 공정한 언론으로서 사명과 역할을 다하도록 하는 데 계속해서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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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대의 · http://edaynews.com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19일 전남도청에서 강연을 갖고 “전남의 새 천 년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실현을 위해선 도전하고 부딪치는 ‘유쾌한 반란’을 일으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라남도는 19일 김동연 전 부총리를 초청, 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나와 세상의 벽을 넘는 유쾌한 반란’이란 주제로 제233회 전남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는 도와 시군 공직자, 도민, 학생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에서 김 전 부총리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한 발 더 나아가게끔 하는 방법으로 세 가지 반란을 제시했다.   세 가지 반란은 ▲나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뒤집는 ‘환경에 대한 반란’ ▲그간 형성된 자기 자신의 틀을 깨는 ‘자신에 대한 반란’ ▲우리 사회를 건전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사회를 변화시키는 ‘사회에 대한 반란’이다.   김 전 부총리는 “현실을 극복하고 변화시켜 우리가 바라는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가장 적극적인 의지의 표현을 ‘반란’이라고 말한다”며 “남이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원해서 하기 때문에 ‘유쾌한 반란’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의 새 천 년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선포한 전라남도의 ‘유쾌한 반란’을 응원한다”며 “‘반란’에 성공하려면 자기가 있는 자리를 흩트려야 하므로, 도전하고 부딪쳐라”고 당부했다.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는 전남이 가진 바다, 섬, 하늘, 바람 등 청정 자연자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을 이루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앞으로 ‘블루 이코노미’ 비전 실현을 위해 ‘유쾌한 반란’을 일으켜 전남을 발전시키고 대한민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라며 “환경 보전과 경제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녹색 성장을 주도하는 전남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부총리는 2017년 6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문재인 정부 첫 경제부총리를 지냈으며 아주대학교 총장,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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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165만 ㎡)` 개발사업의 착공식이 19일 개최되고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경남 밀양시 부북면의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부지 내에서 열린 이날 착공식에는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박일호 밀양시장, 오채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장과 도ㆍ시의원 및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은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지역별 장점을 활용한 특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표하고, 21세기 고성장 첨단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를 목표로 2014년 제6차 국토정책위원회에서 지역특화산업단지 개발 우선지구로 선정됐다. 사업시행자인 LH는 2017년 6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산업단지계획을 승인 받은 후 지난 6월 토지보상을 완료했으며, 지난해 12월 한신공영을 시공자로 선정해 이날 착공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된다.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는 산업시설용지 82만3000㎡와 R&D용지 12만4000㎡를 계획해 밀양시 내 부족한 산업용지 제공과 나노융합연구센터 등 연구기관과 연계해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 도시자족성 확보 및 고용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나노소재, 나노전자, 나노바이오ㆍ의료 등 산업분야에 나노융합연구단지의 나노기술을 접목해 제품을 개선하거나 신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지역산업이 더욱 발전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했다. 이번 사업은 사업시행자인 LH가 2023년까지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2024년부터는 순차적으로 나노산업 관련 기업의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근오 국토부 산업입지정책과장은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나노산업 인프라 구축을 통해 동남 내륙권 경제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의 육성과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관련기관과 지자체 등이 공조해 스마트 산업단지로 개발하고 적극적인 기업 유치를 통해 향후 관련 산업이 확대되고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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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산림청은 지난 1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제3차 한-오스트리아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산림청은 2012년 10월 오스트리아와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정기 회의를 통해 양국 산림현안에 대해 교류하고 있다. 지난 18일 개최된 회의에는 양국 수석대표 최수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잉발트 그쉬바르틀(Ingwald Gschwardtl) 오스트리아 지속가능관광부 산림정책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국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산림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산사태 위험지 관리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다음날에는 관련 논의의 일환으로 `게를리첸 산(Mt. Gerlitzen) 통합 산사태위험 관리사업지`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오스트리아는 국토의 60%가 알프스 지역인 산악국가로 산사태 저감 및 예측분야에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협력의 의의가 크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더불어 산림청은 오스트리아와 임업기계 및 안전관리분야와 관련된 정책과 인력을 교류하고, 대형목조건축물 관련 정책과 야생식물 종자보전(Seed Vault)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2021년 서울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 참석요청을 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회의가 진행됐다. 이외에도 산림정책 현안으로 오스트리아측은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현황, 한국측은 평화산림이니셔티브(Peace Forest Initiativeㆍ이하 PFI), 산림일자리 정책, 스마트 산림재난 대응 시스템 등의 정책 사례를 공유했다. 한편, 한국 대표단은 19일 산사태 위험 관리사업지를 비롯해 `오시악 임업훈련센터`, 대형목조 건축인 `피라미덴 코겔 타워(Pyramidenkogel Tower)` 등을 찾아 산림산업 현장에서 경험을 교류했다. 최수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양국 간 산림협력을 통해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산사태ㆍ사방분야, 안전관리 분야의 해외 선진기술이 도입될 수 있도록 정책교류를 확대할 것"이라면서 "산림협력을 강화해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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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3개월간 도내 접경지역 지뢰 주민피해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뢰 주민피해 실태조사`는 지난 70여 년간 군사적 필요성에 의해 매설된 지뢰ㆍ불발탄에 의해 피해를 입은 도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정부 지원 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조사는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사업자로 선정한 `사단법인 평화나눔회`가 조사팀을 구성, 민통선과 인접한 파주시, 연천군, 김포시 등 접경지역 시ㆍ군을 중심으로 이뤄지게 된다. 특히 현지 실정에 익숙한 거주민을 중심으로 조사요원을 선발해 교육하고, 시군과 읍ㆍ면사무소, 마을 이장 등과 협력해 실태조사를 보다 면밀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조사 방법은 지자체별 자체 데이터, 언론기사 등 문헌 데이터, 자진신고, 제보 등을 기초로 현장조사 우선순위를 결정한 후, 파악된 피해자에 대해 전화 및 방문을 통한 면접ㆍ설문을 실시해 세부 피해실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점 조사사항은 ▲피해자 및 직계가족의 피해실태 기초사실(사망, 부상, 기물파손 등) ▲사고원인 및 처리경과 ▲배상 및 소송 유무 ▲사고조치 및 사고 후 생활환경(경제상황 및 애로사항 등) 등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지뢰피해자가 발견되면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그간 보상을 받지 못한 피해자에게 보상금 신청절차를 가장 먼저 안내함으로써 국가 보상 신청을 절차를 도울 방침이다. 이 밖에도 지뢰피해자에 대한 실태, 피해규모, 지뢰사고 원인 등 각종 분석 자료를 토대로 `특별한 희생`에 대한 보상 및 제도개선 방안을 중앙정부에 제안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평화의 새 시대를 맞아 오랜 세월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접경지 주민들을 위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적절한 보상방안 마련, 보상 사각지대 해소의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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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산림청은 1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일간 강원도 속초에서 `2019년 산림자원분야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자원워크숍은 현장과 정책과의 간극을 줄이고 산림자원정책의 실행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의 산림자원분야 담당공무원 3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산림정책을 이해하고 업무노하우를 공유한다. 워크숍은 `효율적인 산불피해지 복구 및 미이용 산림부산물의 활용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전문가 특강과 우수사례 발표를 포함해 정책, 현안, 발전방안 등 산림자원분야 전반에 대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지를 방문해 피해목의 효율적 벌채, 활용과 복구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산림바이오에너지협회의 `미이용 산림부산물 활용`, 동부지방산림청의 `친환경벌채 공모 최우수 사업지`, 남부지방산림청의 `숲가꾸기 우수사업장`, 서부지방산림청의 `불량임지 수종갱신 사업` 추진사례가 소개된다. 아울러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 조림사업 유공공무원 4명과 친환경 벌채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 4개 기관에 대한 표창도 있을 예정이다. 한창술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산림자원 정책 우수사례가 공유, 확산되고, 산림자원 순환경제체계 구축을 위한 진정한 소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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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19일 오전 10시 경기 판교 기업지원허브에 있는 정보보호 클러스터에서 `정보보호 기업 원스톱 지원허브`를 개소하고 정보보호 산업 육성 관련 전문가 89명을 지도자(멘토)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정보보호 기업 원스톱 지원허브는 각 분야 보안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를 통해 상시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보호 분야 관련자들이 상시 교류할 수 있는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 과기부는 정보보호 기업이 사업 수행 시 발생하는 문제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통창구가 부족한 현실에 주목해 단순 상담 서비스 제공 뿐 아니라 전문가와 기업, 기업과 기업, 전문가와 전문가간 협업을 자연스럽게 유도해 새로운 정책을 발굴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내 정보보호 기업이라면 누구든지 온ㆍ오프라인 경로를 통해 손쉽게 `정보보호 기업 원스톱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연간 상시로 운영 된다. 오용수 과기부 정보보호정책관은 "이번에 구축한 정보보호 원스톱 지원허브는 국내 정보보호 산업 생태계와 기업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업현장에서 발생되는 각종 애로사항에 대해 개선안을 발굴하고 이를 정보보호 산업 육성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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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첨단기술연구원은 오는 24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2019년 국방미래도전기술포럼`을 판교 테크노밸리 글로벌 R&D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군ㆍ산ㆍ학ㆍ연 관계자가 참석하는 이번 포럼은 ADD 국방첨단기술연구원에서 추진 중인 미래도전기술사업의 참여 기회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벤처기업에게까지 확대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미래도전기술사업은 무기체계 소요를 선도하는 창의적 국방기술개발을 위해 4차 산업혁명 관련 양자기술,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연계한 민간 협력을 기반으로 혁신적 국방 R&D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국방 R&D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포럼에서 ADD 국방첨단기술연구원은 현재 추진 중인 미래도전기술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민간이 참여 가능한 미래도전기술사업 유형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총 세 가지 유형으로 구성된 미래도전기술사업은 ▲민간 전문가를 혁신적 무기체계 연구과제의 기획, 관리, 평가를 담당하는 과제책임자로 영입하는 PM(Program Manager) 기술기획 ▲국방 R&D 현안의 창의적 솔루션을 선보이는 기술경진대회 ▲미래전을 대비한 신기술ㆍ신개념 무기를 제안하는 과제경연대회로 구성됐다. 한편, 이날 오전 ADD의 국방첨단기술연구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방미래도전기술 및 국방 R&D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ADD 국방첨단기술연구원은 미래도전기술사업을 널리 알리고 민간의 우수한 기술 역량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국방과학기술의 혁신 동력으로 확보해 미래 신개념 소요를 창출할 수 있는 첨단 기술연구를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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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병무청은 경기도 파주 및 연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발생과 관련, 축산농가의 방역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입영 연기가 가능하다고 19일 밝혔다. 연기 대상은 본인 또는 가족이 축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피해가 발생했거나 관련된 방역 활동 등을 직접수행 또는 지원 활동하는 경우로 현역병입영 또는 사회복무요원 소집 등 병역의무이행 통지서를 받은 사람이다. 연기 신청은 병무민원상담소나 전국에 있는 지방병무청 고객지원과에 전화 또는 병무청 홈페이지 민원포털 및 병무청 앱 민원서비스에서 하면 된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이러한 조치로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와 방역활동 등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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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는 다음 달(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우리 동네 3분 영화제 유튜브 공모전`에 참가할 전국 참가자를 오는 10월 13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지역, 연령, 개인 또는 팀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지역 관광명소, 맛집, 핫플레이스 ▲지역의 역사ㆍ문화, 행사ㆍ축제, 자연, 인물 ▲동네에서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지역의 다양한 스토리, 미담사례 등으로,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공모 주제를 담은 영상을 3분 이내로 촬영해 개인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 한 뒤 참가신청서, 영상원본 등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1차 심사를 통해 ▲콘텐츠 완성도 ▲적합성 ▲창의성 등을 평가한 뒤 본선에 참가할 우수 공모작 20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우수공모작 20개 작품은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가 열리는 수원컨벤션센터에 전시될 예정으로, 도는 박람회 현장투표 등을 거쳐 최종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 우수 수상자는 상금 50만 원, 장려 수상자는 상금 30만 원이 각각 주어지며, 이날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도 상금 5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서는 경기도청 홈페이지 고시ㆍ공고 게시판 또는 지방자치박람회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사무국에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 각지의 마을과 주민들의 삶이 담긴 아름다운 영상을 발굴함으로써 지방자치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감각, 역량을 갖춘 이들의 많은 참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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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18일 이석현 국회의원(전 국회부의장)은트위터를 통해 조국관련해 '조국가족수사는 조장관이 취임후 약속대로 입다물고있는 상황에서 검찰발 속보경쟁속에 한쪽말만 듣고 여론조사는 의미없다 표창장에서 사모펀드로 다시 표창장으로 갈팡질팡속 제목은 요란한데 내용은무엇이 입증됐나! 피의사실 공보준칙을 조국에는 적용않겠다는데 장관인권은 유린돼도 좋단말인가!'라고 말했다. 지금 현재 독자들은 3,203 Retweets 과 3,484 Likes 를 트위터에서 의석현의원에 대한 의견을 표출하고 있다. 한편, 이석현의원은 전라북도 익산소속 더불어민주당(경기 안양시동안구갑)학력서울대학교 법학 학사수상2016년 제18회 백봉 라용균 선생 기념사업회 백봉신사상 2015년 제17회 백봉 라용균 선생 기념사업회 백봉신사상경력2018.09~ 더불어민주당 한반도경제통일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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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강대의 · http://edaynews.com
꼬여만 가는 정국...본회의 통과 불투명 조국 장관, 사모펀드·자녀입시·웅동학원 부정 의혹 국정조사 이뤄지려면 본회의서 출석의원 과반의 찬성필요!!! 18일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과 그의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공동 제출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등의 사모펀드 위법적 운용 및 부정입학·웅동학원 부정 의혹 등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에를 제출했는데 한국당 의원 110명과 바른미래당 의원 18명 등 총 128명이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르면 재적의원 4분의 1(75명) 이상의 동의로 국정조사 요구는 가능하나, 국정조사가 이뤄지려면 본회의에서 출석의원 과반의 찬성이 반드시 필요한데 다른 야당들이 적극적으로 '조국 국정조사'에 동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당초 조 장관 임명에 반대했던 민주평화당과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 역시 진행 중인 검찰 수사를 지켜보는 것이 우선이라며 현 단계에서의 국정조사 실시에는 다소 부정적 여론이 흐른다. 한편,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국정조사 요구서에서 ▲ 사모펀드 위법적 운용 및 투자회사에 대한 특혜 의혹 ▲ 딸의 논문 작성등재와 입시 및 장학금 부정 특혜, 동양대 총장상 관련 의혹 ▲ 웅동학원을 이용한 부정축재 및 위법에 대한 의혹 등을 조사 대상으로 제시했다. 또, "청와대·법무부 등 상급 권력기관의 수사 개입 시도 등 외압행사 여부 등에 대해 진상규명을 위하여 반드시 국정조사를 실시하고자 한다"는 내용 등을 요구서에 담았다고 전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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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태훈 · http://edaynews.com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지역위원회는 민형배 지역위원장 복귀 이후 지역위원회 조직을 확대개편한다.   18일 광산을지역위(지역위원장 민형배)는 지역위원회 당무활동을 이끌어갈 핵심당직자를 오는 30일까지 공개모집한다.   광산을지역위는 ▲조직강화특별위원회 ▲부위원장단 ▲특보단 ▲당원협의회장단 ▲각급 상설위원회 부위원장단 및 위원 등으로 활동할 당직자를 공모사이트(http://bit.ly/gwangsan0930)를 통해 지원받아 10월 중에 확정할 계획이다.   광산을지역위는 지난 7월말까지 진행했던 권리당원 배가운동을 통해 대거 입당한 신규 당원들의 당무활동 참여를 보장하고 당원들 간의 화합과 통합을 꾀하고자 당직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당직 공모는 민형배 지역위원장이 1년여 동안의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 근무를 마치고 복귀함에 따라 내년 총선을 염두에 둔 본격적인 지역조직 다지기의 일환으로 보여진다.   민형배 지역위원장은 “촛불정신을 거스르는 적폐 세력을 막기 위해 어느 때보다도 화합과 통합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문재인정부의 성공에 광산을지역위가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을지역위는 지난 3일 ‘국민 누구나 복지로카드 도입’ 정책 제안으로 광주광역시당 정책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중앙당 2019정책페스티벌’에 진출했으며, 23일에는 중앙당의 ‘지역위원회 현대화사업평가’에서 ‘우수 지역위원회’로 선정돼 당대표 1급 포상을 받을 예정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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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산림청이 불법벌채문제 대처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그동안 시범 운영한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를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림청은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1년 간 시범운영기간을 정하고 목재수입 및 유통업체 및 관세사 등을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에 집중해 왔다고 설명했다. 시범운영기간에는 산림청장에게 수입신고를 할 때 목재합법성을 입증하는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수입신고확인증이 발급됐으나, 오는 10월 1일부터는 관련서류를 제출해야 확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확인증이 있어야 관세신고 진행 및 통관이 가능하다. 또한 유예됐던 벌칙조항이 오는 10월 1일 부터 적용된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목재합법성이 증명되지 않은 수입제품에 대해서는 판매정지나 반송 또는 폐기명령이 내려지게 되는데, 이러한 행정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3년 이하의 징역 등 벌칙이 적용된다. 대상품목은 총 7개 품목(원목,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집성재, 합판, 목재펠릿)으로 목재 및 목재제품을 수입하려는 수입 업체는 합법적으로 벌채된 목재인지를 입증하는 서류를 구비하여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UNI-PASS)를 통해 산림청장에게 수입신고를 해야 한다. 목재의 합법성을 입증하는 서류로는 ▲원산국의 법령에 따라 발급된 벌채허가서 ▲FSC나 PEFC 등의 국제인증기관에서 발급하는 목재 합법성 인증서 ▲그 외 기타 합법벌채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가 있다. 수입신고가 된 자료는 산림청장이 지정한 검사기관에서 검사를 진행하며, 검사 결과 적합한 경우 동 확인서를 첨부해 세관장에게 세관신고를 한 후 통관하게 된다. 산림청에서는 제도 이행과 관련된 서류준비를 지원하고 관련 자료를 수시 제공하고 있다. 목재합법성 입증서류와 관련해서는 통관 시에 발생할 수 있는 부적합 문제를 미리 해결할 수 있도록 전화와 이메일을 통한 사전 상담제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수입업자들이 목재합법성 관련 서류 구비 시 참고할 수 있도록 국가별 표준가이드를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46개국의 가이드를 제공 중이다. 산림청 누리집에는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코너를 신설해 제도를 소개하고 있으며 수입 신고 절차, Q&A, 제도 소개 리플렛 등을 수시로 제공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제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내 목재산업계의 제도에 대한 이해와 참여가 중요하다"면서 "신규제도 시행에 따른 목재산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긍정적 효과를 최대한 끌어내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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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수상레저를 즐기는 활동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인다. 해양경찰청은 오는 19일 오후 소회의실에서 수상레저기구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자문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이경우 목포해양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학계ㆍ연구기관ㆍ선박검사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수상레저기구 전복사고 예방을 위한 검사 기준 마련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 야간 운항장비 중 항해등ㆍ조난신호장비 인정 기준과 관련해 의견을 나눈다. 특히 레저활동자의 안전성 등을 감안해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안전점검 및 안전검사 기준 마련 필요성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수상레저기구 기술자문위원회는 수상레저 활동이 대중화되고 신ㆍ변종 기구들이 등장함에 따라 기구 안전검사 대상 여부 및 검사기준을 전문적으로 마련하고자 지난해 2월 28일 발족됐다. 자문위원회는 학계ㆍ연구기관 등 선박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상레저기구 안전검사 기준 및 안전에 관한 제도ㆍ정책 개선 등에 대해 자문 역할을 수행 중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신ㆍ변종 기구 등장 등 수상레저 체계가 변화됨에 따라 각종 제도 개선이 필요한 만큼 수상레저문화 정착을 위해 기술자문위원회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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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가 민선7기 공약 사업인 `사회가치벤처펀드` 사업의 일환으로 상호금융(신협)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특별융자`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특별융자 사업`을 공고하고, 융자신청 기업을 모집하기로 했다. 도는 올해 40억 원의 펀드를 조성했고, 2022년까지 1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내 모든 사회적 경제기업으로, 주 사무소가 경기도에 위치한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 협동조합(연합회), (예비)마을기업, 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등도 포함된다. 금리는 신용대출 3%, 담보대출 2.5% 이내이며, 융자기간은 대출약정 최소 3년, 최장 10년 이내이다. 융자한도는 기업별 최대 2억 원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가치평가에 따라 융자기간동안 최대 2%까지 경기도에서 이자를 지원해 기업의 실질적 부담 금리는 1% 내외로 크게 줄어든다. 사회가치평가는 사회적 가치 지향성, 이윤배분, 경제적 가치 등 9개 항목을 기업에 융자를 실행한 신협에서 각각 진행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은 도내 지정된 신협에 직접 방문해 상담을 받으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경기도청 사회적경제과, 신협중앙회 사회적경제팀 전용상담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박원기 사회적경제정책팀장은 "사회적경제기업 특별융자는 담보력이 취약해 일반 시중은행에 접근이 어려운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상품"이라며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안정화와 경쟁력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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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방부는 18일 국방컨벤션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방M&S 발전방안`을 주제로 `제21차 국방M&S 발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한국국방연구원(KIDA)이 주관하며, 국방M&S 분야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에 대해 산업계ㆍ학계ㆍ연구기관ㆍ군 전문가의 의견을 교환하고 정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방M&S 발전세미나는 1999년 첫 개최 이래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정책발전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 해 오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박재민 국방부차관 개회사와 최현국 합참차장 및 노훈 KIDA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우운택 KAIST 교수가 `가상ㆍ증강현실의 현황과 국방 활용`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오후에는 국방M&S분야의 정책발전과 가상현실(VR)ㆍ증강현실(AR) 기술 등의 M&S분야 적용을 위한 주요 주제발표 및 토의를 진행한다. 일반세션은 국방M&S 정책발전 방안에 대해 ▲국방M&S 종합발전 계획 ▲각 군별 M&S 발전방안 ▲M&S 데이터 수집 활성화 및 발전방안 등에 대해 관련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하고 참가자들의 토의가 이어진다. 특별세션은 VRㆍAR 등 M&S 기술의 국방분야 적용방안에 대해 ▲가상현실 기술 중심의 미래 교육훈련 환경 구축 ▲군사용 가상훈련체계 획득 발전방안 ▲가상현실 콘텐츠 관리방안 등에 대해 산ㆍ학ㆍ연ㆍ군 전문가들이 발표하고 참가자들의 토의가 이어진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VRㆍAR을 비롯한 M&S 기술이 국방 분야에 신속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정책ㆍ제도적 강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국방M&S가 국방개혁 추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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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2019 청정대기 국제포럼`이 `동아시아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청정대기 호흡공동체`를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환경재단과 K-CIPEC 조직위원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중국발 미세먼지 등 국경을 초월한 대기오염 영향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동아시아권 호흡공동체`를 구축하고, 경기도를 대기질 개선 정책 및 기술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대기질 관리에 관한 국내외 선진정책과 미세먼지 저감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포럼에는 이사벨 루이스 유엔환경계획(UNEP) 아ㆍ태본부 부본부장, 주펜지 유엔 범정부패널(UNIPCC) 부회장을 비롯해 중국, 몽골,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인도, 일본 등 20여 개국 환경운동가와 과학자,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가해 보다 효율적인 대기질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내외 대기질 개선성공 및 공감사례를 공유하고 정책 등을 제안ㆍ토론하는 `아시아환경포럼`과 국내ㆍ외 미세먼지 저감 신기술 및 실증사례를 소개하고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K-CIPEC 학술컨퍼런스`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는 이사벨 루이스 유엔환경계획(UNEP) 아ㆍ태본부 부본부장과 윤종수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UNSOD) 원장이 기조연설을 발표한다. `아시아환경포럼`에서는 ▲미세먼지 국내 배출원 해결정책 방안 ▲동북아 월경성 장거리 대기오염 해결방안 ▲세계 각국 시민들의 대기오염 운동 등의 `세션 발표`와 함께 도민들로 구성된 `미세먼지 평가단`이 원탁회의를 통해 시민참여형 미세먼지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특별세션`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K-CIPEC 학술컨퍼런스`에서는 ▲동북아 미세먼지 저감방안 ▲미세먼지 현황분석 및 저감정책 ▲권역별 미세먼지 대응전략 ▲폐자원 에너지화 ▲통합환경관리제 안내 및 사례 등 세계 각국의 과학자 및 교수들이 연구한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 및 대기오염 방지기술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포럼이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한 동아시아 주변국들의 유사 피해사례 및 성공담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아시안호흡공동체`라는 인식을 높이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위한 동아시아지역 지방정부와 시민들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국제적인 대기관리 모범지역인 경기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18 · 뉴스공유일 : 2019-09-18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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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산림청은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산림복지통계조사`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서울, 대전, 대구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림복지통계조사는 산림복지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통계 전문기관이 참여해 올해 개발했다. 이 통계조사는 과학적인 산림복지 정책을 정립하고 국민들에게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복지통계조사는 크게 현황통계조사, 서비스제공ㆍ이용 실태조사, 국민 산림휴양복지활동 실태조사로 분류된다. 이번 설명회는 소속기관 및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리며, 올해 개발된 산림복지통계의 조사표와 조사기준 및 지침, 추진방법 등을 내용으로 한다. 또한 산림청 소속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조사주체인 현황통계조사 기준안에 대해 최종적인 의견수렴이 이뤄질 예정이다. 산림청은 이번 설명회를 마친 다음 달(10월)부터 산림복지시설ㆍ공간에 대한 현황통계조사와 산림복지전문가, 전문업, 서비스제공자 및 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서비스제공ㆍ이용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6월부터 전국의 국민 1만 명을 대상으로 산림휴양복지 활동 실태조사를 해왔다. 오는 12월 말에는 그 결과를 정리 분석해 산림복지 서비스에 대한 종합적인 국민인식과 이용실태를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청은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산림복지통계조사에 대해 통계청과 협의해 국가승인통계로 승인받아 활용도와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산림복지통계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복지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적시성 있는 산림복지정책 수립을 위해서 국민의 서비스 이용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분석할 필요가 있는 시점"이라면서 "대국민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산림복지통계의 통합적 수집과 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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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앞으로 출산휴가 중 다니던 회사가 도산해 받지 못한 출산휴가 급여를 체당금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회사의 도산으로 인한 임신출산근로자의 생계곤란을 방지하기 위해 출산휴가 급여도 체당금에 포함되도록 고용노동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체당금이란 회사의 도산으로 임금, 휴업수당 및 퇴직금을 받지 못하고 퇴사한 근로자에게 국가가 사업주를 대신해 임금채권보장기금에서 지급하는 최종 3개월의 임금 또는 휴업수당과 3년간의 퇴직금을 말한다. 그런데 사용자는 임신출산근로자에게 90일(다태아 120일)의 출산휴가 중 60일(다태아 75일)의 유급 휴가를 줘야 하지만 회사가 도산해 출산휴가 급여를 줄 수 없는 경우 체당금으로 인정되지 않아 임금보장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었다. 고용노동부는 출산휴가 급여가 임금, 휴업수당, 퇴직금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아 체당금을 지급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이 때문에 근로자들은 출산휴가 급여를 체당금으로 받기 위해 건건이 행정심판을 제기해 왔고,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출산휴가 급여도 체당금에 포함된다고 결정해 왔다. 이에 권익위는 출산전후휴가 기간 중의 급여도 체당금의 범위에 포함하도록 내년까지 「임금채권보장법」 개정을 고용노동부에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안준호 권익위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출산휴가 급여가 체당금에 포함되면 임신출산 근로자의 생활안정에 기여할 수 있게 된다"며 "특히 명확한 규정이 마련됨으로써 임금채권 보호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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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복지 안정에 힘쓴 중소기업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0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도내에서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본사 또는 주 공장이 도내에 3년 이상 소재하고,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이 10% 이상이면서 고용증가 인원이 5명 이상이거나, 고용증가 인원이 10명 이상인 기업이다. 일자리 우수기업에 선정되면 도 차원의 23개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주요 인센티브로는 ▲인증서 및 현판수여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가점 부여 및 금리우대 ▲기업 채용콘텐츠 제작ㆍ홍보 ▲디자인개발지원사업 신청 가점 부여 ▲무역기금 융자사업 신청 가점 부여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기업 신청 가점 부여 등이 있다. 세무 및 계약 분야에서는 ▲지방세 관련 세무조사 면제 등이 있다. 인증기간은 인증일로부터 2년이며, 일자리 증가율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의 경우 1회에 한해 2년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도ㆍ시ㆍ군 통합 접수시스템에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는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해 일자리 창출 여부, 일자리 성장성, 근로자 복지 등을 1차적으로 심의하고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 11월 말까지 선정기업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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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어깨 수술을 받았다. 이날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이후 재활에는 2~3개월쯤 걸릴 것이라고 병원관계자는 밝혔다.  수술을 담당한 김양수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어깨 통증이 있었을 것이고,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려고 해도 제약이 있어서 옷 갈아입고, 화장실 가고, 식사하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술실로 이동한 뒤 파열된 어깨 힘줄을 봉합하고, 관절 주머니 주변의 염증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피부를 절개하고 카메라를 수술부위로 넣어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는 것. 서울성모병원관계자는 '앞으로도 박 전 대통령은 2~3개월간 입원해 재활치료를 받게 되며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는 최대 1년여가 걸린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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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을 비롯한 이재민ㆍ문백한ㆍ이호귀ㆍ김영권ㆍ김형대ㆍ김진홍ㆍ김세준ㆍ안지연ㆍ박다미 의원은 이달 17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진행된 `더강남` 앱 오픈행사에 참석했다. `더강남`은 사물인터넷(IoT) 및 블루투스 비콘(근거리 무선통신 기술) 센서를 기반으로 환경ㆍ교통ㆍ관광ㆍ편의시설ㆍ민원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서비스로 주민 의견 수렴 및 고도화 과정을 거쳐 구축한 지자체 최초 통합모바일서비스다. 대형 전광판을 활용한 퍼포먼스와 비보잉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의원들은 휴대폰에 `더강남` 앱을 다운받아 축제ㆍ맛집ㆍ명소 등 최신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관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더강남` 앱 오픈을 축하한다"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콘텐츠 개발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과 실수요를 반영하는 지자체 최고의 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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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은 이달 17일 강남구의회를 방문한 강남구 체육회 임원진과 환담을 나눴다. 이날 이관수 의장은 ▲서승환 수석 부회장 ▲조정은 부회장 ▲김남용 부회장에게 "생활체육 발전 및 동호인 저변 확대를 위해 강남구의회와 강남구체육회가 더욱 공면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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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글로벌 이커머스 비즈니스 창업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온라인쇼핑몰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예비창업자 및 기창업자(사업자등록 후 6개월 이내)를 대상으로 하며, `꿈날개`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글로벌 이커머스 비즈니스 카테고리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다음 달(10월) 4일까지 작성 후 업로드하면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 면접심사(기창업자는 사업자등록증 제출)를 통해 20명의 교육생을 최종 선발하며, 선발된 교육생은 오는 10일 14일부터 같은 달 25일까지 총 4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은 창업역량강화교육(사업계획서 작성, 시장조사, BM구축 등)과 실제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실무교육(온라인쇼핑몰 구축, 해외 오픈마켓, 무역실무, 크라우드 펀딩 등)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 여성새일1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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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올해 5월 1일 정식 개원한 서울식물원이 시민, 국내ㆍ외 식물원 전문가 등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식물원에 거는 기대와 역할을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시는 `2019 서울식물원 국제 심포지엄`을 오는 27일 서울식물원(식물문화센터 2층)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 네 번째 열리는 이번 서울식물원 국제 심포지엄은 시민과 가치ㆍ철학을 공유하는 식물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서울식물원, 공감하는 식물원이 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뉴욕식물원(미국), 부차드가든(캐나다), 에덴프로젝트(영국), 북경식물원(중국)에서 식물원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식물원 운영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성공적인 전략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의 `식물보전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열다`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국내ㆍ외 식물 전문가들이 내다보는 식물원 운영의 미래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북경식물원 부원장이자 식물분류학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왕캉(Wangkang)이 `자연생태 속에서 식물원의 미래를 보다` 강연이 진행되고, 폐광산 부지에 식물원을 조성해 성공적으로 지역생태를 복원한 영국 에덴 프로젝트(Eden Project)의 최고 경영자 데이비드 할랜드(David Harland)가 `식물원, 생태복원의 시작`을 주제로 제언한다. 두 번째 세션은 식물원으로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에 대해 논의할 예정으로, 한택식물원 강정화 이사가 첫 발제자로 나서 `사람과 공감하는 식물원`에 대해 발표한다. 미국 뉴욕식물원 부원장 브라이언 패트릭 설리번(Brian Patrick Sullivan)이 `식물원 정원교육에서 해답을 찾다`를 주제로 사례 중심 발제를 하고, 115년 전 채석장을 정원으로 바꿔 세계적으로 많은 식물원에 영향을 준 캐나다 부차드가든에서 아버지 뒤를 이어 정원을 관리 중인 칼로스 모니즈(Carlos Moniz) 원예과장이 식물전시 디자인 비법을 소개한다. 각 세션이 끝난 뒤에는 연사를 비롯해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자유롭게 질의를 주고받는 시간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모바일앱을 통해 현장에서 의견을 작성하면 좌장과 연사가 함께 질문을 확인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포지엄 전날인 오는 26일에는 국내 식물 분야 관계자 및 전문가, 관련 학과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세계 식물원의 실제 운영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식물원의 식물수집 및 관리방안` 실무자 세미나도 진행된다. 심포지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행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식물원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참가신청은 오는 23월일까지 가능하고 행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서울식물원은 작년 10월 임시 개방 이후 식물극장, 롤링가든, 애련전 등 특별 기획전시를 비롯해 계절의 색을 담은 다양한 식물 품종 전시, 교육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지난 8월 말까지 359만 명이 다녀갔다. 이원영 서울식물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식물 수집과 전시, 관리 등 국내ㆍ외 식물원이 쌓아온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서울식물원을 세계적 수준으로 운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시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식물원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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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시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7회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는 `모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와 산업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모두에게 공존ㆍ공감ㆍ공유ㆍ공평ㆍ포용ㆍ스마트ㆍ지속가능한 도시를 지향하는 유니버설디자인 도시의 조성이 4차 산업혁명시대, 5G 시대를 앞두고 산업경제 활성화에 어떻게 기여하는가에 대한 접근과 미래 도시의 방향성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한다. 서울시는 일상에서 만나는 유니버설디자인의 인식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유니버설디자인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온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도시 사례를 통해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도시 균형발전과의 연계방향 등에 대해 도시, 건축, 디자인 등 국내외 전문가 8명이 참여한다. 해외연사로는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 건축설계사무소의 파트너이며 그룹 리더인 맷 캐쉬(Mat Cash)가 기조강연자로 나선다. 토마스 헤더윅 스튜디오가 설계한 상하이 엑스포의 영국관 `씨앗의 성전(Seed Cathedral, 2010)`은 타임지가 선정한 2010년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될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인 전문회사 5위안에 드는 회사로 토마스 헤더윅 스튜디오의 파트너인 맷 캐쉬는 `공유공간과 인간중심도시의 디자인(Sharing Spaces and Designing the Human-Centric City)`을 주제로 발표 한다 현대도시공간의 문제점을 `사려깊은 디자인(Thoughtful Design)`이라는 관점에서 풀어나간 런던의 `Coal Drops Yard`, 싱가포르의 `Learning Hub`, 케이프타운의 `Zeitz MOCAA`, 상하이의 `1000 Trees`, 도쿄의 `Toranomon-Azabudai`, 뉴욕의 `Vessel`을 제시하면서 도시라는 공간에 유니버설디자인과 같은 디자인적 접근은 인간중심적 도시를 만드는 촉진제가 될 수 있으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21세기 도시의 비전을 제시한다. 또한 스페인 유니버설디자인협회 회장인 프란체스크 아라갈(Francesc Aragall)은 `도시계획에서 유니버설디자인의 경제적 영향(Economic Effect of Universal Design in City Planning)`에 대해, 뉴욕시청 도시디자인국 국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URBANscape의 대표인 제프리 슈마커(Jeffrey Schmaker)는 `모두를 위한 도시디자인 뉴욕시 사례(Good Urban Design for All_Lessons from NYC)`에 대해 소개하고, 이태리 트리스테 대학 공대 교수이며 유니버설디자인센터 소장인 일라리아 가로폴로(Ilaria Garofolo) 교수는 `포용과 웰빙을 활발히 구현하는 도시 이태리 사례(The Proactive City as a Laboratory for Fostering Inclusion and Wellbeing Best Practices)`를 발표한다. 국내 주요 연사로는 한국기술연구원의 고인석 원장이 `낙상(落傷)을 락생(樂生)으로 고령사회의 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해, 퓨쳐로봇 대표이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KAIST(AI, Robotics 전문) 위촉책임연구원인 송세경 박사는 `유니버설디자인 도시를 위한 인공지능과 소셜로봇`에 대해, 엔비전스 접근성사업팀 김형섭 팀장은 `유니버설디자인 기반의 스마트 도시 구축을 위한 시각장애인 보행자용 내비게이션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복지, 건축, 디자인, 미술 등 다양한 관심 분야의 시민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니버설디자인의 폭 넓은 가능성에 대한 공감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 전문가, 관계자 등이 보다 실질적인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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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파주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 처음으로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추가 발병 방지와 확산 조기 차단을 위해 긴급 방역조치에 나서는 등 특단의 대책을 추진한다. 김용 경기도 대변인은 17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파주 돼지농장 발생현황과 도 및 시ㆍ군 방역대책`을 발표했다. 김용 대변인은 "경기도는 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해 노력해 왔으나 안타깝게도 파주의 돼지농가에서 발생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늘 새벽 오전 6시 30분경 확진 발표했다"면서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는 위기단계를 `심각단계`로 높여 발령하고 가축질병 위기대응 매뉴얼 및 `ASF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기관별 방역조치 등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이재명 도지사는 이날 새벽 발생상황을 보고받은 뒤 시간이 생명인 만큼 초기 단계부터 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 돼지열병 확산방지에 나서달라고 지시했다"면서 "경기도는 시군과 함께 대응 매뉴얼에 따라 예방적 살처분, 통제초소 설치, 축산농가 이동제한 등을 신속하게 조치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6일 저녁 6시경 파주 돼지농가는 2~3일 전 사료섭취 저하 및 고열로 모돈 5마리가 폐사됐다는 의심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도는 이날 저녁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을 긴급 출동시켜 폐사축 ASF 의심증상 관찰 및 시료를 채취하고, 방역조치 완료 시까지 농장내 상주토록 하는 한편 발병 확인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긴급 가동했다. 또한 도 방역지원본부 및 파주시 방역팀(4명)을 투입해 통제 및 소독 등 초동조치를 완료했다. 경기도는 24시간 이내 발생농장 반경 500m 이내 2450두를 살처분하고, 방역대 3km 이내에 농가는 없으나 예방차원에서 발생 농장 가족이 운영하는 20km 인근 2개 농장 2250두를 살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방역대 내 통제초소 5곳과 거점소독시설 3곳을 24시간 운영하고 발생농장 방문차량과 역학관련농장 임상예찰 및 정밀검사를 실시해 추적 관찰하는 한편 발생권역(파주시) 전 양돈농가 이동제한 조치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48시간 동안 전국 돼지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출입차량 등을 대상으로 전국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 still)을 발령했다. 한편, 이재명 지사는 17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청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부단체장시군 영상회의를 열고 시ㆍ군별 돼지열병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강력 대응을 주문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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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 시행 3년을 맞아 법 시행 이후의 인식, 행태와 문화의 변화 경험을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청탁금지법, 깨끗한 동행`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탁금지법 인식도 조사 결과와 각급 기관의 우수 시책을 발표하고 다양한 세대ㆍ직군을 대표하는 토론자들의 토크콘서트로 `아침마당, 도전골든벨, 생생정보통` 등을 진행했던 김현욱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된다. 토론자는 박은정 권익위 위원장, 한동인 부산광역시교육청 사무관, 최병철 박사(회계사), 추은호 YTN기자, 이현지(달지) 경기도 충현초등학교 교사이자 래퍼, 도승숙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성남지회장 등 6인이 참석한다. 토론자들은 청탁금지법에 대한 생각, 법 시행 이후 일상생활ㆍ관행ㆍ문화의 달라진 점, 청렴사회에 대한 기대, 국민들에게 청탁금지법을 홍보하는 방안을 공유한다. 박은정 위원장은 청탁금지법의 정착을 주도해 온 기관장으로서의 소회와 앞으로의 다짐을, 한동인 사무관은 공무원의 입장에서 부정청탁에 관한 공공기관의 노력과 관행이 달라진 점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추은호 기자는 다양한 공공기관을 취재한 경력을 바탕으로 식사문화 등 변화된 면과 여전히 고민하게 되는 부분을 말할 예정이다. 최병철 회계사는 청탁금지법과 기업 접대비의 상관관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와 연구결과의 의미를, 이현지(달지) 교사와 도승숙 지회장은 학교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각자의 의견을 이야기한다. 토크콘서트와 함께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청탁금지법 위반 예방을 위한 청렴시책을 발표한다. 또 청렴을 주제로 각색한 판소리 `별주부전`, 토론자로 출연하는 이현지(달지) 교사의 랩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통해 `즐거움을 통해 느끼는 청렴` 분위기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으며 권익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댓글로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임윤주 권익위 부패방지국장은 "이 행사는 청탁금지법 시행 3년 동안 공직자를 비롯한 국민의 삶에 생활 속 실천기준으로 얼마나 자리 잡았는지, 앞으로 우리사회를 어떤 방식으로 청렴하게 이끌어갈지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공직자와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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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불명확한 상품명칭 기재로 인해 상표권 확보가 지연되거나 등록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특허청은 오는 19일부터 상표를 전자출원 할 때 잘못된 상품명칭을 올바른 명칭으로 자동 안내해 주는 출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상표를 출원할 때 출원인은 본인이 사용하고자 하는 상표를 어느 상품에 사용할 것인지를 정확하게 기재해야 한다. 이때 복수로 상품을 지정하거나 포괄명칭으로 지정한 경우에는 상표의 권리범위가 불명확해지기 때문에 부등록 사유가 된다. 예를 들면 신발에 쓰려는 상표의 상품명칭을 잡화로 기재한다거나, 장난감 로봇을 로봇으로 적은 경우가 해당된다. 이 경우 특허청 상표심사관은 출원서 상품명칭의 보정을 요구하게 되는데, 두 달 이내에 적합한 상품명칭으로 고치지 않으면 상표등록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문제는 이 같은 상품명칭 기재오류로 인해 상표등록을 받지 못하고 거절되는 비율이 10% 안팎에 이른다는 점이다. 또한 등록받을 수 있는 상표임에도 상품명칭 기재에 실수가 있으면 최소 두 달은 등록이 지연되고, 상품명칭을 보정하지 않으면 거절돼 권리확보가 어렵게 된다. 이번에 도입한 출원 서비스는 출원인이 자주 실수하는 `불명확한 상품명칭`을 출원단계에서 차단하고 올바른 명칭을 안내해 주는 것이다. 출원인이 서식작성기(전자출원SW)에 `불명확한 상품명칭`을 입력하는 경우, 명확한 상품명칭에 대한 예시 메시지가 팝업으로 생성되고 해당 불명확 상품명칭은 입력이 되지 않는다. 특허청은 출원인이 자주 실수하는 불명확 상품명칭 100개를 선정하고 이들 상품명칭을 우선 적용하기로 했다. 또한 전자출원 외에 서면으로 출원하는 출원인을 위해 `실수하기 쉬운 불명확 명칭` 목록을 작성해 특허정보검색서비스와 특허청 홈페이지에도 공개한다. 김성관 특허청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출원단계에서 출원인에게 명확한 상품명칭을 안내하기 위하여 앞으로 `불명확한 상품명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서비스할 예정"이라며 "이 서비스를 통해 상품명칭 기재오류로 인해 등록이 지연되고 거절되는 사례가 줄어들어 출원인의 편익증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특허청은 상표 출원 시 특허청에서 고시한 상품명칭만으로 전자출원 하는 경우 상품명칭 불명확으로 거절될 염려가 없고 출원료의 10%가량인 6000원 할인혜택도 있는 만큼 고시명칭을 상품명칭으로 출원할 것을 권장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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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이 레이저 대공무기 체계개발 사업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레이저 대공무기는 광섬유로부터 생성된 광원 레이저를 표적에 직접 조사해 무력화시키는 신개념 무기체계로 근거리에서 소형 무인기 및 멀티콥터 등을 정밀타격할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고 소음이 없을 뿐 아니라 별도의 탄 없이도 전기만 공급되면 운용이 가능해 1회 발사 비용이 약 2000원에 불과하다. 국방과학연구소는 그동안 핵심기술 연구를 통해 출력 향상을 위한 빔 결합 및 추적ㆍ조준 기술을 연구해 왔다.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착수하는 레이저 대공무기 체계개발 사업은 올해부터 약 880억 원을 투자해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2023년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전력화를 추진한다. 또한 무기체계 개발 시 기술의 개발 및 확보 시기와 개발 위험도를 고려해 작전 운용 성능의 목표치를 분할하고 동일한 개발 단계를 2회 이상 반복 적용해 최종적으로 개발을 완료하는 전략인 진화적 개발 전략 도입으로 향후 전투기 및 위성까지 요격 가능하도록 성능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송창준 방사청 유도무기사업부장은 "레이저 대공무기 사업은 전 세계적으로 전력화한 국가가 아직 존재하지 않는 레이저 무기체계를 진화적 개발 전략을 도입해 도전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사업"이라며 "개발 완료 시 적 소형무인기 및 멀티콥터에 대한 대응능력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국방과학기술 역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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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와 경기연구원은 `2019 DMZ 포럼`을 오는 19~20일 양일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는 "이번 포럼은 9ㆍ19 공동성명 1주년을 기념해 냉전 시대의 마지막 유산인 DMZ를 평화와 협력의 상징으로 전환하기 위한 담론과 정책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포럼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베트남 인권운동가 판티 킴푹, 미국의 평화운동가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기조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기조연설에서 "이번 포럼은 9ㆍ19 공동성명을 통해 남북이 합의한 내용과 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해야 할 일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경기도형 남북교류의 3대 방향으로 도민이 참여하고 혜택 받는 남북교류, 서해경제공동특구 추진, DMZ의 유네스코세계유산 등재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어지는 기조연설에 나설 판티 킴푹 여사는 베트남전 당시 폭격으로 등에 화상을 입고 옷을 입지 못한 채 공포와 고통에 질려 뛰어가는 사진의 여주인공이다. 판티 킴푹 여사는 이 사건 이후 겪은 트라우마와, 평화운동가로 변신해가는 과정을 이야기하며 남북한 분단의 극복과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세번째 기조연사인 글로리아 스타이넘 여사는 전세계 여성운동과 여성 평화운동의 대모로 2015년 전세계 여성운동가들과 함께 DMZ를 북에서 남으로 넘어와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스타이넘 여사는 전쟁과 분단의 폭력성을 고발하고 한반도 평화가 세계평화를 위해 중요하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또한 3개의 특별세션(남북평화협력, 한반도 비핵화, 동아시아 다자협력)과 함께 경기연구원이 준비한 DMZ의 역사, 생태, 평화 등 6개 테마 11개 기획세션에서 열띤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각 세션 대표가 참가하여 논의 결과를 공유하고 실천과제를 도출하게 된다. 3개의 특별세션에서는 9ㆍ19 공동선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남북평화협력 방안, 한반도 비핵화 전망과 과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동아시아 다자협력을 주제로 문정인 특보, 지그프리드 해커 스탠포드대 교수, 조셉 윤 전 미국 대북정책특별대표, 중국의 리닝 장군, 러시아의 알렉산더 루킨 교수 등 국내외 지도자와 석학이 참석하여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DMZ의 역사, 생태, 지역개발, 관광, 협력, 화해를 주제로 하는 6개 테마 11개 기획세션에서는 국내외 석학들이 토론을 통해 DMZ의 평화적 활용과 문화유산 및 생태자원의 보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포럼 마지막 날인 오는 20일 오후에는 기획세션 토론 결과 제시된 핵심 의견을 종합 정리하여 향후 경기도의 평화와 DMZ 정책의 기본 방향으로 삼을 예정이다. 폐회식에는 포럼 참석자들의 뜻을 모아 DMZ 평화선언문을 채택하고, 향후 주요 실천과제로 `DMZ 평화상(가칭)` 제정 및 관련 기구 설립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동채 조직위원장은 "이번 포럼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항구적 평화와 안정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점에 경기도가 DMZ라는 상징적 장소를 매개로 해 평화의 여정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의미 있는 도전"이라고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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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강대의 · http://edaynews.com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사모펀드(관련 회사로 알려진 코링크PE, 웰스씨앤티, 더블유에프엠, 익성 등)에 종잣돈을 댔다는 의혹을 받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조만간 소환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정 교수가 코링크PE 설립과 운영에 실제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2016년 2월 코링크PE 설립 당시 사모펀드에 정 교수의 자금이 사용된 정황을 파악했다. 정 교수는 자본시장법 위반은 물론 조 장관(사건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의 이해 관계자이기 때문에 공직자의 직접 주식투자를 금지한 공직자윤리법에도 위배될 가능성까지 들여다 보는 것으로 관망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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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은 16일부터 영국ㆍ캐나다ㆍ호주 등 해외 33개 국가에서 국제운전면허증 없이도 운전이 가능한 `영문 운전면허증`을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한다고 밝혔다. 영문 운전면허증은 운전면허증 뒷면에 성명, 생년월일, 면허번호, 운전 가능한 차종 등 면허정보를 영문으로 인쇄해 해외에서도 쉽게 운전면허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 그간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에서 운전하기 위해서는 출국 전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거나, 출국 후 한국대사관에서 운전면허증에 대한 번역공증서를 발급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은 정부 혁신의 하나로 영문면허증을 발급해 별도 국제운전면허증이나 번역공증서 없이 해외에서도 편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여권은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 신설되는 영문 운전면허증은 운전면허 신규 취득ㆍ재발급ㆍ적성검사ㆍ갱신 시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할 수 있으며, 면허 재발급ㆍ갱신 시에는 전국 경찰서 민원실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영문 운전면허증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신분증명서와 사진, 기존 면허증 발급 수수료 7500원에 2500원을 더한 1만 원(적성검사 시 1만5000원)의 수수료가 필요하다. 아울러 경찰청은 이날부터 전국 경찰서 교통민원실에서 지문인식을 통한 신분확인 서비스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은 신분증이 없더라도 본인 동의서만 제출하면 지문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하고 운전면허증 재발급ㆍ갱신이나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등 각종 교통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다만 주민등록을 하지 않은 미성년자나 지문 손상 등으로 지문을 통한 신분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신분증 제시가 필요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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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국방부는 제71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해 오는 17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국군 장병, 주한 외교사절 등 2000여 명을 초청해 국군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우리나라 최고의 여성 지휘자로 명성이 높은 마에스트로 여자경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세계 정상급 이지혜 바이올리니스트가 협연무대를 갖게 된다. 1부는 나팔소리에 맞춰 용감한 전사들이 당당하게 입장하는 베르디 오페라 `아이다` 제2막 2장의 `개선행진곡`으로 시작하고, 이어서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와 협연으로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Violin Concerto D major Op.35)이 연주된다. 2부에서는 풍부한 음색과 대중적인 선율로 매우 인기 있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5번`이 연주된다. 2010년 창립된 국군교향악단은 매년 20여 차례 군부대 및 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순회연주회를 실시해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미국, 베트남, 중국 등 해외공연을 통해 문화 외교사절의 역할도 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 지휘자로 초빙된 여자경 지휘자는 "젊고 힘 있는 국군교향악단의 일원으로 연주회에 참여하게 돼 자랑스럽고 국군교향악단이 그동안 우리 군의 사기를 높이고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국위를 선양해 온 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가 국군의 날을 맞아 군이 튼튼한 국방으로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문화예술을 통해 생동감 있는 병영문화를 정착하는 하는데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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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정류소 무정차 통과 예방을 위한 시스템을 도입한다. 경기도는 2020년부터 `시내버스 승차벨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내버스 승차벨 서비스`는 탑승객의 하차 의사를 전달하기 위한 장치인 `하차벨`과는 반대로, 정류소에 승객이 기다리고 있음을 해당 노선의 버스 운전자에게 미리 알려주는 대중교통 정보서비스다. 버스 정류소에 위치한 승객이 `경기버스정보` 앱을 통해 탑승희망 노선을 검색해 `승차벨`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다음 도착 예정 버스 운전석에 설치된 승차벨(음성 또는 그래픽)이 울려 운전자에게 승객이 대기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보의 신뢰도 확보를 위해 승차하고자 하는 정류소를 중심으로 반경 50m 이내에서만 작동하는 위치기반 기술을 적용하고, 정보 전달 및 버스운전자 인지에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해 도착예정시간이 3분 이상 남은 버스에서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무정차 불편사항이 획기적으로 감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이용자가 한적한 외곽 정류소나 이용자가 없는 야간시간에 보다 유용할 것으로 도는 기대했다. 아울러 도는 경기버스정보 앱에 `무정차 간편신고` 기능을 신설, 무정차 시 이 버튼을 누르면 발생시간, 발생정류소, 노선번호, 차량번호, 신고자 전화번호가 자동으로 수집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기반으로 버스 무정차 단속을 강화, 버스운전자 및 버스업체 관리자의 경각심을 고취시켜 무정차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도는 내년부터 승차벨 시범 서비스를 추진, 반응과 시행효과가 좋을 경우 이용자가 많은 민간 버스정보 앱(카카오버스, 네이버지도 등)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허승범 경기도 교통국장은 "이번 서비스로 무정차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탑승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으로 `미리 알려주고`, `미리 알고` 탑승하는 스마트한 경기도 시내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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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병무청은 16일 병무청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1차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적극행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ㆍ의결하기 위해 병무청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운영규정을 제정했고, 이를 토대로 외부 전문가가 과반수 이상 참여하는 병무청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위원회의 위원장은 병무청 차장이며, 정부위원은 국장급 4명과 감사부서 근무경력이 있는 고위공무원으로 총 5명, 민간위원은 병무청 업무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변호사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는 `사전컨설팅`을 요청하기 곤란한 정책결정사항,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과감한 결정이 필요한 경우 등 업무 담당자 단독 또는 병무청 자체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사안 등의 의사 결정을 지원함으로써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의 새로운 조직문화로 뿌리내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위원회에서는 2019년 병무청 적극행정 실행계획과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모범 실패사례 선정안에 대해 심의했다. 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모범 실패사례로 선정된 해당 공무원에게 인사상 보상책을 부여할 계획이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병무청의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운영을 통해 합리적이고 국민 중심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국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크거나 여러 이해관계자와 관계되는 사안 등을 적극행정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16 · 뉴스공유일 : 2019-09-1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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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인터넷 이용자의 개인정보보호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9 인터넷 내정보 지킴이 캠페인`을 16일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 10주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방통위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인터넷 내정보 지킴이 캠페인은 201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 10주년을 맞아 포털ㆍ쇼핑ㆍ게임ㆍ방송ㆍSNS 등 국내ㆍ외 정보통신사업자 및 관련 협회ㆍ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핵인싸`라는 신조어를 모티브로 `핵심 인터넷 사이버 보안수칙` 이라는 친근한 슬로건을 내걸고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수칙을 홍보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2018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전년대비 이용률이 가장 높아진 온라인 결제(62%, 전년대비 2.4%p↑), 클라우드 서비스(30.2%, 전년대비 2.1%p↑)에 대한 주요 개인정보보호 수칙을 새롭게 안내한다. 내정보 지킴이 캠페인은 공식 캐릭터인 `지킬, 앤, 가이드`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이모티콘,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제2회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정책 공모전`을 개최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개인정보 정책의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예정이다. 우수한 개인정보보호 정책의견을 제출한 참가자에게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1팀, 방통위원장상, 상금 100만 원)과 우수상(2팀,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상금 50만 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지능정보기술의 발달로 온라인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개인정보보호 실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용자들이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온라인 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16 · 뉴스공유일 : 2019-09-16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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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이 제65회 전국과학전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람회는 과학인구의 저변 확대와 전 국민의 과학화를 위해 1949년에 최초로 개최된 이래 올해 65회째를 맞이하는 전국 규모의 과학경진대회로 매년 학생과 교사 및 일반인들이 1~2년간 꾸준히 연구한 과학탐구 결과물을 출품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전국 17개 시ㆍ도에서 `물리, 화학, 생물, 산업 및 에너지, 지구 및 환경` 총 5개 부문 52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거쳐 총 301점이 전국대회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서면심사, 면담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최우수상 등 수상작을 확정하게 되며,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수상자는 오는 12월에 예정된 해외선진과학문화탐방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면담심사 당일에는 현장에 참석한 학생,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과학문화공연, 가상현실(VR)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해 과학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체 출품작은 다음 달(10월) 26일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 3층 특별전시장에서 전시되며, 위 기간 중에 미처 관람하지 못한 국민을 위해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우수작품 25점을 선정해 12월 한 달간 전국순회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병선 국립중앙과학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가 간 기술경쟁이 심화돼 국가과학기술 경쟁력 확보의 필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우리나라 미래의 과학기술 인재 확보를 위해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마음껏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청년과학자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는 대회가 되도록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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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가을시즌을 맞아 명사와 함께하는 역사문화유적투어 하반기 상품 `경기그랜드투어-해설이 있는 여행`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을과 어울리는 역사문화 관광지뿐만 아니라 이달 평화관광주간, 다음 달(10월) 세계도자비엔날레 등 대규모 행사와 연계한 프로그램 등 총 9개의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프로그램들은 자체 제작한 자료집을 통해 역사를 배우며 관련 분야 명사들이 세세한 설명을 곁들여 자료집의 내용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면 남한산성 성곽길 트레킹을 하면서 한명기 교수의 남한산성에 얽힌 역사이야기를 듣거나, 나무 박사인 고규홍 교수가 화담숲에서 나무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풀어주는 식이다. 또한 화성행궁에서 `정조의 비밀편지 낭독회`를 개최하거나 겸재 정선의 그림 배경인 포천의 화적연에서 `수채화 그리기`, 안산갈대습지공원에서 `원포인트 사진레슨` 등 관광지 특색에 맞는 소규모 이벤트도 마련해 투어의 테마 특성을 살렸다. 특히 평화관광주관에 1박2일 상품이 있고 다른 투어는 당일코스로, 참가비는 2만 원이다. 운영사인 쏙쏙체험뿐만 아니라 쿠팡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는 경기관광공사 국내사업팀 또는 쏙쏙체험으로 하면 된다. 아울러 `Yes Korea, Go 경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본여행 취소자는 항공권 및 취소내역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투어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최근 한일관계 등으로 역사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의 미래 자산인 청소년층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역사스토리텔링투어인 `경기그랜드투어`에 더 많이 참가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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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체 신고접수 중 발달장애인이 피해자인 경우는 749 건이었으며, 가해자인 경우는 365건으로 밝혀졌다.   지역별 신고 현황을 보면, 부산센터 신고 건수는 138건으로 전체 시도 중 가장 많았으며, 대전 120건, 대구 117건, 광주 81건, 경북 71건순으로 발달장애인 사건 신고가 접수됐다.   사건유형별로는, ‘성폭력’이 17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가정폭력’ 161건, ‘폭행·협박·상해’ 118건, ‘가정폭력’이 161건, ‘준사기횡령’ 107건, ‘근로기준법 위반’ 152건 순으로 연령대별 보면, 신고 접수된 발달장애인 1,345명 중 성인기(만19세~39세)가 742명(55.2%)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이어서 중장년기(만40~64세) 327명, 학령기(만7~18세) 221명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보조인·변론업무 수행, 고소장 작성 등 발달장애인에게 필요한 전문 인력은 거의 전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 재직 중인 변호사 2명을 제외하면, 17개 지역센터에 가운데 변호사가 재직 중인 센터는 단 한 곳도 없었다.   변호사를 센터에 배치하도록 권고하는 지침은 있지만, 지역 센터에 배치되는 변호사의 연봉수준이 공공기관 평균 변호사 연봉의 50% 수준에 그쳐 신규채용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업무협약을 통해 외부 법률인력을 지원받기도 하지만, 사건 초기부터 개입하지 않아 사법절차를 지원하기에 한계가 있다.   최도자 의원은 “수사·재판 진행과정에서 발달장애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 인력이 턱 없이 부족하다”면서 “발달장애인들이 전문적인 법률지원서비스를 원활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복지부가 법률전문 인력 증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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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9월 11일, 「한국마사회법 일부개정법률안」, 「농지법 일부개정법률안」「출입국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차산업 발전 및 차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4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한국마사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한국마사회 사업의 범위에 자녀주거공간지원사업을 추가하여 농어업인 자녀장학사업과 함께, 농어업인 자녀들에게 장학관이나 기숙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안으로, 고향을 떠나 학업을 하는 농어업인 자녀들을 위해 장학관․기숙사를 확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태양에너지 발전설비 설치를 위한 농지의 일시 사용기간을 최초 20년으로 하도록 법률에 직접 규정하는 안으로, 농촌에서의 태양에너지 발전설비 사업을 촉진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이용 활성화는 물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안이다.   「출입국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외국인의 농어업연수활동제도를 신설하는 안으로, 농어촌 지역의 인력난 문제를 해소하는데 기여하는 입법 취지를 담고 있다. 「차산업 발전 및 차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차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정부 부처 간 협업과제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차연구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국립차연구소를 설립하는 안으로, 커피에 밀려 주춤하는 우리 차의 소비를 촉진하고, 차산업 발전 및 차문화 진흥에 필요한 연구개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주홍 위원장은 “산적한 농정과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입법활동이 핵심이 되어야 할 것이다”라며, “농해수위원장으로서 농업분야 법률 개정에 보다 힘써 농가 소득 증대에 기필코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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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천정배 의원(광주 서구을)이 서구 매월유통단지 내 보도정비공사 7억, 노후어린이공원 정비 9억 등 특별교부세 16억원을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원받게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매월 유통단지는 그동안 콘크리트 훼손 등 보도의 노후가 심해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온 곳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많은 곳이었다. 이번 특교세 확보로 정비공사가 진행되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구의 햇님어린이공원, 풍금어린이공원 등은 낡고 노후화되어 지역 어린이들과 주민들에 불편을 끼치면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공원 정비를 해달라는 요구가 매우 높았다. 이들 공원은 이번 재난안전 특교세 확보로  서구 어린이들과 주민들의 안전한 놀이공간,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천 의원은 “추석을 앞두고 특교세 확보를 통해 주민 불편과 생활안전을 위협하는 노후시설에 대한 정비를 착수하게 된다는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뜻 깊다”면서, “앞으로 주민들의 요구와 열망이 높은 생활안전과 복지 예산확보를 위해 더욱 힘써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 의원은 올 상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24억원에 이어 이번 하반기 16억원을 확보해 상·하반기를 통틀어 4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으며, 지난 4월에는 서구가 복지부의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지자체로 선정, 국・시비 16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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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이관수 강남구의회 의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종합상가를 방문해 지역경제와 민심을 살폈다. 이번 방문에서 이관수 의장은 과일, 생선 등 차례용품과 생필품 등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면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의 경제 규제 여파 등으로 경기가 침체돼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던 상인들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상가를 찾은 시민들로 모처럼 분주한 모습이었다. 이관수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앞장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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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강대의 · http://edaynews.com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지난 9월 6일,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농협, 수협, 산림조합의 조합장선거에 예비후보자 제도를 도입하고,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방법도 「공직선거법」의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 방법에 준하여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은 예비후보자 제도를 농협과 수협의 중앙회장선거에만 허용하고 있고,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방법도 전화․문자메시지, 인터넷 홈페이지․전자우편, 명함 교부 및 지지 호소로 한정하고 있다.   하지만 조합장선거에서 현직 조합장은 직무활동을 통하여 사실상 선거운동기간 전에도 선거운동의 효과를 누리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어, 신인 후보자와의 선거운동 기회 불평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개정안은 농협․수협․산림조합의 조합장 선거에 입후보하고자 하는 예비후보자들에게 어깨띠나 윗옷을 착용하는 것을 허용하고, 명함 교부나 지지호소를 통한 선거운동도 위탁단체가 사전에 공개한 행사장 이외에도 할 수 있도록 하며, 예비후보자 자신의 사진이나 성명, 전화번호나 학력 등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게재한 인쇄물을 우편으로 발송하는 방법 등을 허용하고 있다.   황주홍 위원장은 “기존 위탁선거법은 신인 후보자들 보다는 현직 조합장들에게 유리한 측면이 많았던 만큼, 형평성 논란이 제기돼 온 것이 사실”이라며 현행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조합장 선거예비후보자 제도를 도입하고, 선거운동방법도 공직선거법에 준하여 확대함으로써, 후보자에 대한 유권자(조합원)의 알권리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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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10월 25일까지 여성IT 취ㆍ창업의 활성화를 위한 `여성IT포트폴리오`를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IT분야 디자인, 프로그램, 영상 콘텐츠 등 3개로, 취ㆍ창업을 위해 준비한 포트폴리오 및 프로젝트 작품을 주제로 공모한다. 경기도 내 거주 만 15세 이상 여성이거나 도내 중ㆍ고ㆍ대학교 재학 또는 졸업한 여성, 도내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개인 혹은 5인 이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디자인의 경우 인포그래픽, 웹, 편집, 출판, 3D, 일러스트 등 PC를 활용한 그래픽 디자인 작품 전체를 출품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분야는 웹, 어플리케이션, 로봇, 드론, IoT기기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한 구동 가능한 결과물을 공모한다. 영상 콘텐츠는 뮤직비디오, 단편영화, CF광고 등 산업화가 가능하도록 직접 제작한 영상물을 말한다. 공모전은 접수 마감이 끝난 후 올해 11월 14일 개최하며,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20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1개 작품에 200만 원, 최우수상 3개에는 100만 원, 우수상 6개에는 50만 원, 장려상 10개 작품에는 각 10만 원의 부상이 주어진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또는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새일1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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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지난 8일 미국 영해에서 발생한 자동차운반선 `골든레이호` 전도사고에 대해 미국 사고조사당국인 해안경비대(US Coast Guard) 및 국가교통안전위원회(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와 공동으로 사고원인 규명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골든레이호는 7만1178톤의 자동차운반선으로 도선사가 함께 승선해 미국 동부 브릭즈윅항에서 자동차 약 4000대를 싣고 출항하던 중 항만 입구에서 선체가 좌현으로 약 80도가량 선수를 중심으로 가로방향으로 기울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일 미국 해안경비대는 선원 23명(한국인 10명, 필리핀인 13명) 중 19명을 바로 구조했고, 기관실에 갇힌 한국인 선원 4명은 사고 발생 41시간 만에 구조됐다. 해수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국제협력이 필요한 주요 해양사고로 판단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특별조사부를 구성해 사고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미국 조사당국에 협조를 요청하고 공동조사 방안에 합의해 오는 12일 특별조사부 조사부장 김병곤 조사관을 비롯해 조사팀 4명을 현지에 급파할 계획이다. 현지 조사팀은 사고관련자에 대한 면담조사와 선체 및 사고지역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항적기록 등 선박운항 관련자료 등을 확보할 예정이다. 김병곤 조사관은 "이번 사고조사는 사고발생 연안국가인 미국 조사당국과의 공조를 통해 명확한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유사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된다"고 말했다. 해수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현지조사를 마치면 국내에서 선사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조사하고 관련국과 상호 협의를 거쳐 공식적인 사고 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11 · 뉴스공유일 : 2019-09-11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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