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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재훈기자(정선) = 2025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5’(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가 7월 10일 (목)부터 7월 13(일) 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44야드)에서 열리는가운데, 오늘 대회 둘째 날 경기가 열렸다.
Kim Jae-hun, a photojournalist at Korea Photo Broadcasting Corporation(jeongseon-gun)=The "High1 Resort Women's Open 2025" (total prize money of 1 billion won and winning prize money of 180 million won), the 16th competition of the 2025 season, will be held at the High1 Country Club (par 72/6,544 yards) located in Jeongseon-gun, Gangwon-do, for a four-day schedule from July 10 (Thursday) to July 13 (Sunday), and the second day of the competition was held today.
한진선 프로가 11번 홀에서 강력한 드라이브 샷을 보내고 있다.#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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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재훈기자(정선) = 2025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5’(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가 7월 10일 (목)부터 7월 13(일) 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44야드)에서 열리는가운데, 오늘 대회 둘째 날 경기가 열렸다.
Kim Jae-hun, a photojournalist at Korea Photo Broadcasting Corporation(jeongseon-gun)=The "High1 Resort Women's Open 2025" (total prize money of 1 billion won and winning prize money of 180 million won), the 16th competition of the 2025 season, will be held at the High1 Country Club (par 72/6,544 yards) located in Jeongseon-gun, Gangwon-do, for a four-day schedule from July 10 (Thursday) to July 13 (Sunday), and the second day of the competition was held today.
안송이 프로가 10번홀 그린에서 홀컵을 향하여 볼의 방향을 조준하고 있다.#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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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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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문선옥 · http://happykoreanews.com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치아 교정기 세정제인 클리덴트 세정폼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치아 교정기에는 다양한 음식물과 외부 유해균이 남아 있을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치아 교정기 전용 세척제를 사용하지 않고 주방세제와 치약으로 세척할 경우, 계면활성제와 연마제로 인해 치아 교정기를 손상시킬 수 있어 전문 세척제 사용을 권장한다.
클리덴트 세정폼은 특허받은 천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얼룩 플라그 제거 △미백 △살균/항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살균력 테스트에서 제품 사용 5분 후 구강 세균 4종(△진지발리스균 △뮤탄스균 △칸디다균 △인터미디어균) 살균 효과 99.9%를 확인했으며 파라벤, 셀페이드계 계면 활성제 등 17종을 무첨가해 안정성을 더했다.
폼형태로 다양한 형태의 교정기에 사용 가능하며 50mL와 150mL로 구성해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 방법은 교정기에 3~5회 펌핑해 세정 폼을 골고루 도포 후 5분 경과 후에 물로 헹궈주면 된다.
클리덴트 세정폼은 동아제약 생활 공식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후 쿠팡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은 치아 교정 인구가 점차 증가하며 치아 교정기 세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클리덴트 세정폼을 출시하게 됐다며 구강 유해균 99.9% 살균효과와 천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클리덴트 세정폼으로 올바르게 치아 교정기를 세척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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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문선옥 · http://happykoreanews.com
“곧 대전에서 봅시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약속을 지켰다. 지난 7월 3일(목) 한화그룹 계열사 임직원 746명과 함께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찾았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이날 경기엔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글로벌 부문 등 계열사 임직원 746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11회 말 경기 종료까지 자리를 지키며 직원들과 함께 한화이글스를 응원했다.
지난 6월 17일, 김 회장은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사업장을 방문해서 임직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현장 경영 일정을 마치고 인사를 나누던 중 임직원들이 아쉬움을 내비치자 김 회장은 “곧 대전에서 봅시다”라며 재회를 약속했고, 이후 그 약속을 실천한 것이다.
이날 김 회장은 접전이 이어지던 8회부터 연장 11회 경기 종료까지 직원들과 함께 호흡하고, “최강 한화”를 외치며 응원했다.
이날 경기에 참석한 한화토탈에너지스 직원은 회장님께서 응원전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회장님의 직원들에 대한 진정성이 오늘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회장의 이글스 사랑은 남다르다. 1986년 창단부터 현재까지 구단주로서 물심양면 지원을 계속한 것은 물론, 지난 몇 년간 리그 상위권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하는 공격적인 투자도 아끼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아홉 차례, 올해는 이날까지 네 차례 대전 구장을 방문해 이글스의 승리를 응원했다.
한화이글스는 7월 4일(금) 현재 KBO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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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재훈기자(정선) = 2025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5’(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가 7월 10일 (목)부터 7월 13(일) 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44야드)에서 열리는가운데, 오늘 대회 둘째 날 경기가 열렸다.
Kim Jae-hun, a photojournalist at Korea Photo Broadcasting Corporation(jeongseon-gun)=The "High1 Resort Women's Open 2025" (total prize money of 1 billion won and winning prize money of 180 million won), the 16th competition of the 2025 season, will be held at the High1 Country Club (par 72/6,544 yards) located in Jeongseon-gun, Gangwon-do, for a four-day schedule from July 10 (Thursday) to July 13 (Sunday), and the second day of the competition was held today.
이다연 프로가 10번홀 그린에서 홀컵을 바라보 방향을 체크하고 있다.#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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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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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전용 항공사 에어인천(대표 김관식)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대금 지급과 인수 이후의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돌입했다.
에어인천, 주주배정 유상증자로 자금조달 착수
에어인천은 지난달 26일 이사회를 통해 총 82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 신주발행을 결의했다.
에어인천은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모든 주주가 회사의 성장 기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주인수권을 보장해 안정적인 자금조달과 주주가치 제고를 함께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와 통합 과정에 필요한 합병교부금, IT 시스템 구축 및 통합(PMI) 비용, 거래 부대비용, 필수 운전자금, 항공기 교체 자금, 추가 운전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8월 1일 법적·행정적 거래 종결 및 통합 항공사 운영 개시를 앞두고 에어인천과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직원들은 최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원그로브에 마련한 에어인천 서울지점 사무실로 이전해 함께 근무하며 통합 출범을 준비 중이다.
에어인천은 8월 1일 0시 국내 첫 통합 화물 전용 항공사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항공 운항 △정비 △통제 △재무 등 기능별 독립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스탠드얼론 테스트(Stand-alone Test)’를 본격적으로 진행하는 등 사전 검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글로벌 항공 화물 시장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도약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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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재훈기자(정선) = 2025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5’(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가 7월 10일 (목)부터 7월 13(일) 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44야드)에서 열리는가운데, 오늘 대회 둘째 날 경기가 열렸다.
Kim Jae-hun, a photojournalist at Korea Photo Broadcasting Corporation(jeongseon-gun)=The "High1 Resort Women's Open 2025" (total prize money of 1 billion won and winning prize money of 180 million won), the 16th competition of the 2025 season, will be held at the High1 Country Club (par 72/6,544 yards) located in Jeongseon-gun, Gangwon-do, for a four-day schedule from July 10 (Thursday) to July 13 (Sunday), and the second day of the competition was held today.
임진영, 이다연 프로가 10번홀 티샷을 마치고 둘이서 카메라에 포즈를 취하고있다.#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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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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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마포구 중동 78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권 결정 절차에 나섰다.
이달 11일 중동 78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창수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8월) 18일 오전 10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4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현설 참석 1일 전까지 현설 참가서류를 업로드한 후 현설에 참석한 업체 등이어야 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마포구 성암로9안길 25(중동) 일원 1만862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54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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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개1동 주민자치회(회장 홍원엽)는 지난 6월 14일 진행된 #철길 장미축제의 사생 대회와 사진전에 대한 시상식을 7월 10일 주민행복센타에서 진행하였다.
시상식에는 노종면 국회의원, 유경희 시의원, 이익성 구의원, 김동민 구의원, 박정애 동수초 교장,등 지역의 내빈들과 함께 수상자의 가족들이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축하해 주었다.
#철길장미축제를 주관한 주민자치회 문화체육분과의 장한성 분과장은 마을의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철길 장미축제가 5회가 되도록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주민과 주민자치위원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내년의 축제는 깨끗하게 정비된 철길에서 더욱 알차게 진행할 것이라고 약속하기도 하였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 부평남초 최다미, 열린유치원 주호진
인천광역시 시의회 의장상 : 동수초 임효린, 일신초 유규성
인천광역시 부평구청장상 : 이든유치원 김민채, 주민 이미경
인천광역시 구의회 의장상 : 부개초 박서우, 주민 임성택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상 : 동수초 김민주, 동수초 박선우
국회의원상 : 무지개유치원 김나경, 주민 오춘순
부개1동 주민자치회장상 : 부개초 이시연, 동수중 이승현
이상 14명 (이름 앞 사생대회, 뒤 사진대회)
위 주민자치회 홍원엽 회장과 장한성 분과장
위 노종면 국회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위, 유경희 시의원이 시상하고있다.
위 이익성 부평구의원이 시상하고있다.
위 김동민 구의원이 시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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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과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전남 여수시에 있는 히든베이호텔 여수에서 ‘2025년 상반기 영호남 교육 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양 교육청의 교육감과 국·과장, 22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90여명이 참석해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영호남 교육 교류 워크숍’은 2014년부터 매년 양 교육청이 번갈아 가며 개최해 온 대표적인 상생 협력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했다.
올해 상반기 워크숍은 4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3월 말 경북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잠정 연기됐다. 당시 전남교육청은 산불 진화 직후 피해 학교와 학생들을 찾아 위로하며 교육청 간 깊은 연대를 보여줬다.
영호남 교육 교류 워크숍은 2014년(제1회)에 시작되어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며, 상반기는 전남교육청을 방문하고 하반기에는 경북교육청으로 초청하여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번 7월의 워크숍은 단순한 일정 재개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두 교육청이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지역 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동반자로서 더욱 긴밀히 협력한다는 상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워크숍 주요 일정은 △기관 탐방 △특색사업 발표 △공통 주제 발표 △현안 과제 토의 등으로 구성됐다.
기관 탐방에서는 전라남도교육청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해 생태 중심 교육과정 운영 현장을 체험했다.
공통 주제 발표에서는 ‘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다양성을 포용하기 위한 교육정책’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경북교육청은 ‘아이들은 경북에서 자란다. 도(都)-농(農) 이음교실’ 정책을 발표했으며 전남교육청은 ‘작은학교 영화·영상제’를 발표했다.
또한 현안 과제로 경북교육청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는 중등교사 임용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하고, 전남교육청은 ‘교사 임용 지역인재 특별전형 도입을 위한 제도개선’을 발표하며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색사업으로 경북은 ‘인공지능(AI) 활용 경북교육 디지털 전환’, 전남은 ‘글로컬 체육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K-Center 운영’을 발표하며 양 교육청의 특색을 공유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중 교육감은 “지역의 인재가 떠나지 않고, 정주하며 살아가는 탄탄한 지방시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사례 나눔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영호남 교육 교류는 단순한 사례 공유의 장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의 지속 가능성을 함께 고민하고 실현해 나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두 교육청이 교육 협력의 모범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긴밀한 동반자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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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배경청소년 대상 심리정서지원 및 진로탐색활동 프로그램
- 대학생 멘토링 활동을 통한 다양한 청소년 체험활동 지원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6월 14일(토), 28일(토) 총 2일 동안 대
학생 멘토 4명과 이주배경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심리정서지원 활동과 진
로탐색활동을 제공하는 ‘청다온’을 진행했다.
**************
한국사진방송이 개과천선, 천지개벽, 환골탈태했어요. 글로벌아트플랫폼으로요. 우물에서 나오세요. 세계로 나가는 길 외에 다른 방도가 있나요?
https://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2198&thread=14r02
"韩国摄影电视台改过自新,开天辟地,脱胎换骨。 全球艺术平台。 通过这里从井里出来。 除了走向世界的路,还有别的办法吗?
Korea Photo Broadcasting Corporation has released the Gaegwacheonseon, Cheonji Gaebyeok, and Hwalgol. With a global art platform. Get out of the well through here. Is there any other way besides the way out to the world?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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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민 기자] 올여름, 충남 아산에서 디즈니 감성과 발레가 만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루트아트컴퍼니가 기획한 창작 발레극 `어쿠스틱 몸짓, 날개를 달다`가 오는 19일 오후 5시 아산아트홀 대극장(구 아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전석 무료 공연으로 개최된다.
이 작품은 디즈니에서 모티프를 얻은 5명의 발레 공주가 각자의 여정을 통해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두려움을 넘어서는 용기`를 전하는 서사형 창작 발레극이다. 여기에 박동의밴드의 어쿠스틱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지며, 섬세한 발레의 감성과 따뜻한 음악이 만나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을 제작한 루트아트컴퍼니는 발레를 중심으로 공연, 전시, 교육, 이벤트 등 다양한 예술 융합 콘텐츠를 창작해 온 단체로, 미래세대를 위한 예술적 스토리텔링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충남 아산 출신의 전나래 총괄감독과 강아영 연출 및 예술감독을 비롯한 차세대 발레리나들이 대거 참여해, 지역 기반 예술 창작의 의미를 더했다. 청년 예술가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와 예술을 연결하는 새로운 문화 흐름을 제안하는 자리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루트아트컴퍼니 주최ㆍ주관, 아산문화재단 후원으로 진행되며, 대한무용협회 아산시지부, 케희이엔티, 박동의밴드, 비전캐처, KDS미디어, 잼미니스트리 등 지역의 다양한 예술ㆍ문화 브랜드가 문화 파트너로 함께 참여하고 있다.
`어쿠스틱 몸짓, 날개를 달다`는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한 전석 무료 공연으로, 여름방학을 맞이한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특별한 예술 경험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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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시 개요
■ 전 시 명: 2025년 하반기 갤러리 도스 ‘오감의 투영’ 기획공모 선정작가展
■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37 갤러리 도스 제1전시관(B1F)
■ 전시기간: 2025. 07. 16 (수) ~ 2025. 07. 22 (화)
2. 전시 서문
필연적 고통
최서원 / 갤러리 도스 큐레이터
삶에서 쌓이는 인간관계는 필연적이다. 누군가를 자의로 만날 수도 있지만 스스로 원치 않는 관계에 놓일 때도 있다. 살면서 알아가는 새로운 이들은 소통할 경험을 선사하지만 때로는 자신을 회의적이고 지치게 만들기도 한다. 특히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본격적으로 임할 때 이러한 일들은 더욱 빈번해지고 커다란 정신적 소모를 일으킨다. 이영주 작가는 관계의 딜레마와 극복의 어려움을 주제로 모든 이가 삶에서 공통으로 접하는 무력감을 표현한다. 달갑지 않은 경험에서 난처함과 고난을 얻었던 기억은 딛고 일어설 의욕조차 무색할 정도로 큰 파장을 가져온다. 작가는 위기에 놓인 채 부담과 무력감에 휩싸인 자아를 작업하면서 가감 없는 솔직한 모습을 구현한다.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사실적으로 구사하면서 문제의 원인을 본인에게 가하는 자기혐오의 현상과 감정이 미치는 파급력을 시각화한다.
화면은 인물의 몸짓이나 표정을 확대하여 조성된다. 주체가 되는 대상이 여백 없이 주요 공간을 전부 차지하도록 하면서 관객은 프레임 속으로 더욱 몰입할 수 있다. 큼지막하게 표현되는 인물은 마치 거울을 들여다보는 것 같은 일루전을 유도한다. 나아가 전신을 전부 노출하기보다 얼굴이나 눈, 상반신 등 특정 신체 부위를 집중적으로 드러내면서 작품이 지니는 서사를 더욱 개성 있게 보여준다. 탁한 눈동자, 갈 곳을 잃은 손가락, 무거운 머리를 몸에 기대고 있는 제스처는 트라우마에 잠식된 감정을 여실하게 담고 있다. 무력감에 빠져 허망해하고 마음의 상처로 인해 의욕을 잃은 인물들은 작가의 자아를 반영한다. 작품은 흐릿한 경계와 소멸해 가는 색채의 특성을 활용하여 회복의 의지를 억지스럽게 꾸며내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인간적 면모를 고루 나타낸다. 관계에 염증을 느끼고 그 염증이 끝내 스스로를 파고들게 하는 자기혐오는 자해를 유발하고 이러한 자해의 결과가 화면에서 함께 등장하기도 한다. 동양화의 고전적인 기법은 담백하고 부드러운 살결을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다양하게 교차하는 색감의 다채로움을 입체적으로 작용하게 한다. 사람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이는 피부의 울긋불긋한 붉은 톤 또는 명암의 대비는 물감을 지속적으로 쌓는 채색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작품 특유의 침잠된 색조는 탁하고 거친 느낌의 채도가 아닌 부드럽고 맑은 수분이 한 겹씩 누적되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머리카락의 짙은 색감 또한 옅게 만든 안료를 여러 번 올리면서 빛의 반사된 효과를 촉진한다. 관객은 전시장에서 작품 하나하나를 마주하며 자신의 서사를 투영하게 된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서로의 아픔을 공감하고 보듬어줄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감정의 여파가 커질수록 정신은 점점 지배당하고 결국 신체의 모든 것이 잠식되기도 한다. 트라우마는 과거의 기억으로 존재하지만 크고 작은 역할로 꾸준히 작용하면서 기약 없이 삶 속에 함께한다. 심각한 내상은 결코 달갑지 않은 경험으로 남지만, 서서히 무뎌지기도 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전환하면서 또 다른 시작을 예고하기도 한다. 하지만 끝내 완전히 잊히지 않는 화상처럼 자리할 것이다. 앞날을 위해서 각자의 아픈 화상을 잘 다스려야 하지만,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무력감을 느끼는 것은 인간으로서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작가의 작품은 인간이 인간으로서 느끼는 진솔한 내면을 솔직담백하게 보여준다. 사람이기에 아픔을 겪고 상처 입은 순간을 기억하며 회상하는 것 또한 사람의 필연적인 모습임을 시사한다. 이번 전시에서 우리 모두의 모습을 띠고 있는 인물들에 따뜻한 시선을 보내보기를 바라며, 지극히 사적인 트라우마를 공유하고 공유받는 시간을 가지기를 희망한다.
3. 작가 노트
‘꽤나 오랫동안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에 부딪히곤 했다. 언제나 의도치 않은 상황에 놓여지고 이유 모를 관계에 직면해 시험에 드는 기분이었다. 이러한 반복되는 경험들은 나를 화나게도 하고 슬프게도, 우울하게도 만들었지만 그 마지막은 언제나 무력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무력감은 나를 아주 무겁게도 짓눌렀다. 더 이상 다시 일어나기 위해 무언가를 해보려는 시도 조차 겁나게 만들었고, 자기혐오에 빠져 스스로를 고립시키게 했다. 이 무력감은 결코 사라지지 않고 극복하지 못 한 채로 안고 살아가며, 또 다시 저 깊숙한 곳에 묻어 두어야 한다. 나의 작품은 무력감에 빠져 천장만 바라보던 그 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나의 작업은 과거의 트라우마를 배경으로 수반된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트라우마는 인간관계에서 시작하여 그 범위를 확장하여 트라우마 그 자체이며, 감정은 무력감에 가깝다. 무력감은 트라우마를 맞이하게 되어 더 이상 나아갈 힘 또는 희망이 사라진 상태의 감정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이러한 감정이 휩싸인 자아를 솔직하고 사실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화면 안의 인물을 클로즈업하여 큰 화면에 빈틈 없이 채워 넣으면서, 예민한 색감으로 묘사하여 표현하고 있다. 인물을 극적으로 확대하여 관람자와의 거리를 좁힘으로써 거울 속의 자신을 들여다보는 듯한 착각에 들게 하고자 한다. 이러한 착각을 통해 화면 속 인물과 친밀하게 감정을 공유하면서 그를 강조하여 보여준다. 인물의 텅 빈 눈빛과 무겁게 늘어져 기댄 자세를 통해 무언가에 빗대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하여 그 감정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화면 밖으로 사라지는 색감과 모호해지는 경계들은 나아갈 의지를 잃고 자아의 상실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트라우마와 같이 극심한 스트레스의 상황을 대하는 자세는 다양하다. 특히나, 무력감은 바깥으로 뻗어나가는 힘을 잃었지만 그 힘의 화살은 자신에게 돌리게 한다. 그렇게 돌아선 화살은 자책과 자기혐오로 변화하고 그로 인한 자세들이 작품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자기혐오는 자기 파괴적인 성향을 띄우며 눈에 보이는 상처들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예를 들어 자신을 긁어 상처를 낸다던가, 꼬집거나 털을 뽑는 것 등의 형태를 띄고 있다. 나의 작품은 그 안에서 드러나는 무력감과 상처들을 통해 우리의 지난 아픔을 직면하고 서로 공유하는 공간이 된다.
4. 작가 약력
이영주│Lee Young Ju
1998 출생
2023 ~ 덕성여자대학원 미술학부 석사 수료
2023 덕성여자대학교 동양화과 졸업
2017 경기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졸업
개인전
2025 그날의 거울, 갤러리도스, 서울
그룹전
2024 4보다 넓고 6보다 짧은, 디멘션 갤러리, 서울
2023 Gardening, 라운드코너, 서울
2023 방백, 갤러리 라보, 서울
2022 아시아프, 아트페어, 서울
2022 안견미술대전 수상전, 서산시 문화회관, 충남 서산
2021 청송야송미술대전 수상전, 군립청송야송미술관, 경북 청송
2021 경기미술대전 수상전, 양평군립미술관, 경기도 양평
수상
2022 안견미술대전 특선
2021 청송야송미술대전 한국화부분 우수상
2021 경기미술대전 특선
아트페어
2024 아시아프, 서울
2022 아시아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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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지난 10일 강남구의회를 방문한 인천 강화군의회와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우수 의정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 연대를 모색하는 한편, 향후 친선결연 체결을 위한 논의도 이어졌다.
이호귀 의장ㆍ복진경 부의장ㆍ이동호 운영위원장ㆍ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ㆍ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ㆍ한윤수ㆍ윤석민ㆍ박다미ㆍ김형곤ㆍ손민기ㆍ노애자 의원은 간담회에서 기초 의회 간 정책 정보 교류 및 상생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호귀 의장은 "지방의회 간 활발한 교류와 소통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튼튼히 하는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강화군의회와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이어가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를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남구의회는 앞으로도 강화군의회와의 친선결연 체결을 포함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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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와 모타운의 그루브 속으로 떠나는 여행!
“Jazz & Motown” 한국투어
[한국 투어 스케줄]
7/24(목) 8:00PM 서울 - 플랫나인
7/25(금) 7:30PM 전주 - 더바인홀
7/26(토) 5:00PM 과천 - 시민회관 대극장
7/27(일) 5:00PM 대구 - 베리어스 재즈클럽
[아티스트]
- 팀 피츠제럴드 Tim Fitzgerald (기타)
- 톰 바잇사스 Tom Vaitsas (피아노, 건반)
- 존 다이트마이어 Jon Deitemyer (드럼)
- 정재동 Jaedong Jung (테너 색소폰)
재즈와 미국 중서부 소울 음악의 뿌리를 찾아가는 공연투어
2024년 대구국제재즈페스티벌 초청으로 한국을 처음 찾아왔던 팀 피츠제럴드 트리오는, 시카고 출신 재즈 밴드 특유의 그루브와 블루지한 감성을 가득 담은 소울풀한 재즈를 들려주었다. 작년 첫 내한투어에서 연주했던 곡들 중 특히 한국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더 템테이션스의 “Just My Imagination”, 마빈 게이의 “What’s Going On?” 등과 같은 모타운을 대표하는 소울/알앤비 장르의 대표곡은 특히 팀 피츠제럴드 트리오의 원곡에 충실한 편곡과 세련되고 따듯한 감성으로,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미국 중서부의 정서를 담은 연주를 들려주었다.
서울-전주-과천-대구로 이어지는 이번 2025년 내한 투어에서는 “Jazz & Motown” 이라는 부제를 정하고 조금 더 뚜렷하게 미국 모타운의 명곡들을 선곡해서 들려주는 동시에, 재즈 기타의 거장 웨스 몽고메리가 남긴 소울 재즈는 물론, 펑키한 그루브를 자랑하는 팀 피츠제럴드 본인의 자작곡까지, 마치 소울 음악의 뿌리를 찾아가는 특별한 미국 여행 같은 공연을 준비중이다.
웨스 몽고메리를 계승하는 시카고 출신 재즈 기타리스트
시카고 출신 재즈 기타리스트 팀 피츠제럴드는,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블루지한 느낌의 정통 “시카고 스타일 재즈”를 들려준다. 그는 시카고의 역사적인 재즈 클럽인 그린밀을 비롯, 시카고 재즈 페스티벌, 우드스탁 재즈 페스티벌, 진 해리스 재즈 페스티벌 등에 초청되었다. 특히 시카고 재즈 페스티벌에서는 “웨스 몽고메리의 따스함과 유려함으로 연주하지만, 그만의 영혼이 담긴 톤과 블루스에 대한 미묘한 접근 방식을 구사한다” 라는 평가를 받았다. 재즈 전문매체 다운비트가 “웨스 몽고메리의 학자이자 선지자”라고 평가한 그는 재즈 기타의 거장 웨스 몽고메리의 사운드를 그대로 충실하게 계승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가 발표한 음반 [Tim Fitzgerald’s Full House]는 다운비트 리뷰에서 평점 4.5점을 받았고 JazzWeek의 전미 재즈 차트 top 15에 오르기도 하였다
시카고 재즈씬을 대표하는 연주자들과 라이징스타 정재동의 협연
팀 피츠제럴드 트리오의 이번 두번째 내한공연에서는 시카고 블루스의 전설인 버디 가이, 그리고 디디 브릿지워터, 팻 마리나로, 레드 홀트, 척 웹 등과 함께 협연을 하였던 시카고 남부 출신의 피아니스트겸 오르가니스트인 톰 바잇사스, 그리고 NPR 타이니 데스크 줄연 및 시카고를 대표하는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인 패트리샤 바버 등과 함께 연주했던 젊은 드러머 존 다이트마이어가 함께 연주하며 시카고 재즈의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공연의 특별 게스트 및 협연자로 2022년 재즈피플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색소폰 연주자 정재동이 참여하며, 더욱 소울감이 충만하고 재즈의 전통적인 색채가 진하게 묻어나는, 테너 색소폰 특유의 소울풀하고 바디감이 풍성한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아티스트 소개]
팀 피츠제럴드 (기타)
• 시카고 재즈 페스티벌, 우드스탁 페스티벌, 진해리스 재즈 페스티벌 등 출연
• 일리노이주 예술위원회 및 미국국립예술기금 2021 Individual Artist Program 수여자
• 정규 1집 <Tim Fitzgerald’s Full House> 다운비트 평점 4.5
• Von Freeman, Wycliffe Gordon, Makaya McCraven, Marquis Hill, Guru Tonic 등 협연
• 그가 집필한 <625 Alive>는 Jazz Guitar Magazine 및 50 Greatest Guitar Books에서 최고의 기타 도서로 선정
톰 바잇사스 Tom Vaitsas (피아노/건반)
• 시카고 리더가 평가한 “엄청나게 가치 있는 뛰어난 로컬 뮤지션”
• 재즈 색소폰의 거장 본 프리만 콰르텟 멤버로 활동
• Buddy Guy, Chuck Webb, Dee Dee Bridgewater, Red Holt, Carrie & Lurie Bell, Victor Goines 등 협연
• 시카고 재즈페스티벌, 그린밀 등 다수 출연
존 다이트마이어 Jon Deitemyer (드럼)
• 노스텍사스 대학교 졸업
• Ethan Iverson, Patricia Barber, Phil Markowitz, Renee Fleming, Ben Paterson 등 협연
• 노스웨스턴 대학교 및 로욜라 대학교 출강
• Matt Ulery 밴드 멤버로 NPR Tine Desk 출연
• Canopus 파트너 드러머
정재동 (색소폰)
• 한양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사졸업
• 한양대학교 대학원 실용음악학과 석사졸업
• 정재동 정규앨범 ’The First Step‘(2021) 발매
• Jazz People 2022 ‘올해의 라이징스타’ 색소폰부문 선정
•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서울숲 재즈페스티벌 등 다수 참여
• 현) 한양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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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이 개과천선, 천지개벽, 환골탈태했어요. 글로벌아트플랫폼으로요. 우물에서 나오세요. 세계로 나가는 길 외에 다른 방도가 있나요?
https://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2198&thread=14r02
"韩国摄影电视台改过自新,开天辟地,脱胎换骨。 全球艺术平台。 通过这里从井里出来。 除了走向世界的路,还有别的办法吗?
Korea Photo Broadcasting Corporation has released the Gaegwacheonseon, Cheonji Gaebyeok, and Hwalgol. With a global art platform. Get out of the well through here. Is there any other way besides the way out to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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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서울 영등포구 유원제일2차아파트(이하 유원제일2차) 재건축사업이 중요 사업 파트너 찾기 재도전에 나섰다.
이달 10일 유원제일2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홍승호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9월 2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계획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100억 원을 입찰제안서 제출 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제안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영등포구 선유동2로 46(당산동5가) 일대 2만8654.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1.81%, 용적률 299.9%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4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개동 70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108가구 ▲59B㎡ 28가구 ▲59C㎡ 56가구 ▲74㎡ 80가구 ▲84A㎡ 44가구 ▲84B㎡ 61가구 ▲84C㎡ 86가구 ▲84D㎡ 78가구 ▲84E㎡ 57가구 ▲84F㎡ 11가구 ▲112㎡ 94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은 당서초등학교, 선유초등학교, 당서중학교, 선유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빅마켓, 코스트코, 롯데마트, 이대목동병원 등이 인근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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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계산동 동성아파트(이하 인천계산동성)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을 이어간다.
이달 11일 인천계산동성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수영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8월) 12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전자입찰서 제출마감 전일까지 누리장터에 입찰을 위한 참가자격 등록을 한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계양구 경명대로1029번길 6(계산동) 3499.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14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전체 조합원 수는 71명이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1호선 계산역과 경인교대입구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해서초, 계산초, 부평초, 북인천중, 계산고, 경인교육대, 경인여대 등이 있다. 더불어 계산국민체육공원, 계양산성박물관, 계산동우체국, 새마을금고, 계산전통시장 등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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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사랑운동본부, 비엔알피와 업무협약 잇따라 업무협약 체결
- 비엔알피 DOKDO STARS 독도 발전 기금 전달
- DOKDO STARS 신규 CI 공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대표 연예인들로 구성된 독도 연예인 홍보단이 DOKDO STARS (단장 백봉기)가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에 독도 홍보를 더 확대해 나가기 위해서 지난 7월 10일 (목) 15시 비엔알피 본사 대회의실에서 신규 로고 공개와 함께 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후원 기업 ㈜비엔알피 (대표이사 구재홍)와 독도사랑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DOKDO STARS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독도사랑운동본부와는 ▲독도 캠페인 확대 방안 구축 ▲양 기관의 공동 독도 홍보 사업 기획 ▲DOKDO STARS 활동 지원 ▲울릉도·독도 탐방 확대 추진등의 협약을 독도 후원기업 비엔알피와는 ▲DOKDO STARS 독도 홍보 활동 지원 및 정기후원 ▲울릉도·독도 방문 확대 캠페인 진행등을 통해서 독도 홍보를 위해 상생하고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날 독도후원기업인 비엔알피 구재홍 대표이사는 DOKDO STARS 독도 홍보 활동 지원을 위한 발전기금 1천만원도 전달하였다.
DOKDO STARS는 2017년 1월 독도 연예인 홍보단으로 결성 현재까지 단장 가수 겸 배우 백봉기, 부단장 개그맨 김완기를 중심으로 개그맨 김재롱, 졸탄, 김경진, 윤택, 오인택 가수 DJ DOC 김창열, 정수연, 골드, 양양, 로미나, 신비, 서인아, 김지현, 래준, 이원갑, 은유리 팝페라 걸그룹 아리엘 배우 이영범, 김성은, 홍경인, 윤서현, 김동찬 스포츠 스타 권아솔 방송인 박시연, 안소영, 장신애, 강모라, 박솔이등 방송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속해 있는 최고의 독도 연예인 홍보단으로 다양한 독도 홍보사업에 참여함으로서 독도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DOKDO STARS 백봉기 단장은“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함께 한지 8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독도에 대한 사랑은 더 깊어졌다. 홍보단이 더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신 구재홍 대표이사님과 노상섭 총재님, 독도사랑운동본부 회원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DOKDO STARS 모든 단원들은 진정성을 가지고 대한민국 독도와 함께 해 나갈 것이다. DOKDO STARS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비엔알피 구재홍 대표이사는“독도사랑운동본부를 통해 독도를 후원하면서 DOKDO STARS의 활동을 꾸준히 지켜 보고 있었다. 연예인의 신분으로 쉽지 않은 선택을 해주신 홍보단 여러분들게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독도를 알리고 있는 일에 비엔알피도 DOKDO STARS의 진정성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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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효성벤처스가 ‘스타트업코리아펀드(스코펀)’의 첫 투자를 단행했다.
효성벤처스는 지난 6월 27일과 7월 10일에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아이젠사이언스’ 이커머스 플랫폼 ‘와이어드컴퍼니’ 스마트 물류 솔루션 기업 ‘니어솔루션’ 융합보안업체 ‘쿤텍’ 등에 투자를 집행했다.
이번 투자는 효성벤처스가 작년 12월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조성한 1,000억 원 규모의 ‘스타트업코리아펀드’를 통해 진행했다.
해당 펀드는 ▲바이오·헬스 ▲친환경·에너지 ▲로봇 ▲시스템반도체 ▲AI ▲우주항공·해양 ▲차세대 원전 ▲양자기술 등 ‘초격차 10대 기술’ 분야의 딥테크 스타트업을 투자 대상으로 하고 있다.
아이젠사이언스는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약 6개월 내 신약 후보물질 도출이 가능하다.
생성형 AI와 강화학습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보건복지부·과기정통부 공동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와이어드컴퍼니는 소셜커머스 판매자(소셜셀러)를 위한 플랫폼 ‘와이어디(WIREDY)’를 운영한다.
상품 소싱부터 정산, 배송, 고객 대응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며, AI를 활용한 판매량 예측 서비스도 지원한다. 최근 소셜커머스 시장 확대에 따라 편의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니어솔루션은 물류 및 생산 운영 전반을 AI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작업 순서 설정, 동선 제어, 로봇 연동 등 고도화된 기능을 갖췄으며, 기존 설비 환경에 맞춘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최우수 기술신용등급인 기술가치평가 TI-1 등급을 획득했다.
쿤텍은 운영기술(OT) 보안과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에 특화된 융합보안 전문기업이다.
금융, 제조, 공공 등 다양한 산업에서 안정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산업 전반의 보안 강화와 디지털 전환 확산 흐름 속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주목받고 있다.
효성벤처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기술력 중심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유망 기업 발굴과 지원을 이어가며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벤처스는 해당 펀드 외에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공동 조성한 ‘효성 CVC 스케일업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제1호 펀드’를 통해 AI, IT, 소재, 핀테크 분야 기업 8곳에 총 320억 원을 투자한 바 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5-07-11 · 뉴스공유일 : 2025-08-0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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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프로 작가 및 유저의 풀프레임 카메라 촬영 작품 한데 모아, 서울 노들섬 노들갤러리 전시 무료 오픈
- 해상력과 스피드를 담은 작품부터 소소한 일상, 여행 속 순간을 담은 작품들까지, 프로 작가 작품 관람 가능
- 전시회 참여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미니 토크쇼 및 관람객 사진 전시, 제품 체험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 마련
소니코리아가 오는 17일(목)부터 30일(수)까지 한강 노들섬에 위치한 ‘노들갤러리’에서 ‘소니 이미지 갤러리 <풀프레임으로 담은 세상>’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니 이미지 갤러리 <풀프레임으로 담은 세상>’은 소니 풀프레임 카메라를 통해 촬영한 다양한 테마의 작품들을 한데 모은 사진전으로, 기술과 감성이 만나 완성된 진정한 ‘이미지의 힘’을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는 소니 풀프레임 카메라의 뛰어난 해상력과 압도적인 AF 기술로 소중한 순간을 포착한 프로 작가 및 유저들의 사진들이 전시된다.
전시존은 3개의 존(Zone)으로 꾸려진다. ‘혁신’, ‘해상력’, ‘스피드’를 주제로 한 제1 전시존에는 소니 풀프레임 카메라와 G 마스터(Master) 렌즈의 결합으로 포착한 작품이 전시된다. 소니의 플래그십 카메라 및 새롭게 출시한 F2 줌 렌즈로 촬영한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제2 전시존에서는 ‘일상‘, ‘여행‘, ‘놀라움’, ‘스트리트‘를 테마로 소소한 일상과 여행, 골목 어귀에 이르기까지 일상을 특별하게 담아낸 사진이 공개된다. 제3 전시존에서는 소니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소니 카메라 유저를 대상으로 매달 운영하는 ‘MyAlpha365’ 사진전 이벤트에 당선된 5월 선정자들의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소통할 수 있는 토크쇼도 마련되었다. 19일(토)에는 이환수 작가와 ‘여행을 더 아름답게 기억하는 방법’을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20일(일)에는 최은영 작가와 ‘선명한 색으로 기억되는 여행’, 26일(토)에는 오길수 작가와 함께하는 ‘Do What You Like’, 27일(일)에는 김진우 작가와 ‘사람, 각자 향기를 담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오전 11시 및 오후 2시 세션으로 구성되며 각 세션별 최대 2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소니 알파 사이트(www.sony.co.kr/alpha)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토크쇼 참가자에게는 소니 카메라 굿즈인 뱃지가 제공되며, 럭키드로우 이벤트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전시회 참관객 대상의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장에서 소니코리아 공식 채널을 팔로우 및 인증한 참관객에게는 직접 촬영한 이미지를 인화한 뒤 현장에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엡손(EPSON)의 고화질 포토 프린터로 인화된 사진으로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니 이미지 갤러리 전시를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소니의 최신 알파 카메라 및 렌즈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일부 제품에 대해서는 한정 수량으로 할인 판매도 진행된다. 상세 내용은 현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니 이미지 갤러리 <풀프레임으로 담은 세상>’은 약 2주 간 한강 노들섬 노들갤러리 1관에서 열리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 개방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개관 첫날인 17일은 오전 11시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7월 30일은 오후 3시까지만 관람 가능하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 알파 사이트(www.sony.co.kr/alpha)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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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이 개과천선, 천지개벽, 환골탈태했어요. 글로벌아트플랫폼으로요. 우물에서 나오세요. 세계로 나가는 길 외에 다른 방도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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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摄影电视台改过自新,开天辟地,脱胎换骨。 全球艺术平台。 通过这里从井里出来。 除了走向世界的路,还有别的办法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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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흡입 분야 전문성 인정받아 의료기관으로서 독보적 입지 입증
- 맞춤형 디자인과 토탈 케어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경쟁력 구축
-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로 K-메디컬 뷰티 확산 기여 예정
라인컬처의원(조재형 대표원장)이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의 프리미엄 지방흡입, 지방이식 의료기관인 라인컬처의원은 국내 보건산업계에서 권위 있는 상으로 인정받는 '2025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높은 수준의 의료성과를 인정받고 동시에 해외환자의 적극적 유치에 기여한 공적으로 국내의료기관 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라인컬처의원이 프리미엄 지방성형 의료기관으로서 대한민국 보건산업계에 명실공히 자리매김을 하며, 조재형 대표원장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의 이번 심사는 공적서류 검토를 시작으로 전문심사위원회 및 표창기관 공적심사위원회의 다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진행되었으며 특히 지방흡입 분야에서는 의료 안전성, 고객 만족도, 기술 혁신성, 사회적 신뢰도 등이 주요 평가 기준으로 적용됐다.
조재형 대표원장은 15년 이상 경력의 외과전문의로서 수준높은 수술 경험과 정교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전 상담부터 수술, 수술후 경과체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한다. 초음파를 이용한 상세진단과 주름 사이에 최소 크기의 절개를 숨기는 링클스카 기법으로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원내 100일간의 사후관리 시스템 토탈 케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라인컬처의원은 얼굴지방흡입과 팔뚝을 비롯한 바디지방흡입, 가슴지방이식 및 골반지방이식 수술이 특화항목이며 리프팅 시술을 연계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유명 연예인들의 수술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프라이빗하게 설계된 내부공간이 특징이다.
조재형 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라인컬처의원의 진료 철학과 의료 수준을 객관적으로 높게 평가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한 분 한 분의 몸과 마음에 진정한 변화를 선물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라인컬처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확보한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해외 의료관광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미 10년 가까이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환자 팬덤이 구성된 가운데 올해를 기점으로 중앙아시아 및 서방으로 K-메디컬 뷰티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료계 전문가들은 이번 수상이 단순한 의료기관 차원을 넘어 국내 지방성형 분야 전체의 기술력과 안전성을 대외적으로 인증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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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늘 보던 흔한 장면들에서 순간적인 영감을 떠올리고 의미를 부여한다.
이른바 인상파란 사조이다. 양동길 작가는 주변의 풍경들을 모티브로 순간의 인상을 주로카메라에 담았다. 의외로 반응이 좋아 작가의 작품들이 해외로 팔려나가곤 했다.
It reminds and gives meaning to the common scenes that you always see around you. The so-called Impressionism is the trend. Artist Yang Dong-gil mainly captured the impression of the moment on camera with the motif of the surrounding landscapes. The response was surprisingly good, and the artist's works used to be sold abroad. 在周围常见的场面中,会想起瞬间的灵感,赋予意义。所谓印象派就是思潮。梁东吉作家以周围的风景为主题,主要用相机记录了瞬间的印象。反响出乎意料地好,作家的作品经常销往海外。
내친김에 서울 인사동 한복판에서 판을 벌렸다.
역시 관객들이 줄을 잇는다.
럭셔리한 작품집도 냈다.
글- 김가중
양동길 작가의 사진전은 인사아트센터 3층 갤러리에서 14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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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지난 10일 제주지방변호사회(회장 고영권)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교권 침해 및 악성 민원 증가로 인해 교사들이 정서적·법적 위기에 직면하는 상황에서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법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리학교 변호사’제도를 운영해 도내 각급학교에 지정 변호사를 연결하고 교원이 교육활동 중 민원이나 분쟁 상황에 처했을 경우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교권 침해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교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 지원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원이 더 이상 혼자 문제를 감당하지 않고 법의 보호 아래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제주지방변호사회와 함께 교권 보호를 위한 실질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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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킹그룹(회장 나정주), 러시아국영통신사, 사할린국영방송국 주최, 한러경제발전협의회, 러시아국방학술원, 중국현대아시아여구소 주관으로 국제학술포럼이 사)한국통일협회, 극동북극개발그룹 후원으로 2025년 7월7일(월)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털 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7 июля 2025 года под эгидой Ассоциации корейского объединения и Группы развития Дальнего Востока (Группа развития Дальнего Востока) в отеле Lotte Hotel Crystal Ballroom состоялась успешная презентация.
The International Academic Forum was held at Lotte Hotel Crystal Ballroom in Sogong-dong on July 7, 2025 (Monday), sponsored by the Oking Group (Chairman Na Jung-ju), Russia's state-owned news agency, Sakhalin's state-owned broadcasting station, the Korea-Russia Economic Development Council, the Russian Academy of Defense Studies, and the China Modern Asia Women's Court.
이날 행사는
1부 10시30분부터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의 개회사, 나정주 회장의 환영사를 필두로 게오로기 지노비예프 주한러시아대사, 바실리 그루데브 사할린주 대외장관, 예카테리나 야코블레바 러시아 투데이 국영방송국 본부장, 석연화 한반도통일위원장 등의 주요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서 세계평화자선재단 출번식이 한국 오태경회장, 러시아 김영웅 박사의 선언서 낭독으로 진행되었고, 오킹그룹의 극동북극자원개발, 쿠릴열도개발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선포하였다.
또한 오킹그룹의 부대사업으로 첨단베어링 합작사업에 대한 소개를 Nuveme 사의 세르게이 폐도토프 회장이 자세히 하였다.
12경부터는 감미로운 음악과 다큐영화 ‘카타카란의 요트타고 세계일주’ (감독 타티아나 비네르 런던 최우수상 수상)방영과 함께 오찬이 이어졌다.
이날의 주요행사인 2부 ’국제학술포럼‘은
박종수 전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을 좌장으로 김영웅 박사의 ‘러시아와 한국관계의 역사’, 알렉산드르제빈 박사의 ’2025년의 한국 승리와 비극의 기념일‘, 빅토리아 삼노바 중국현대아시아연구소 한국학센터장의 ’현 러시아 연방과 한국의 무역 및 경제협력‘ , MZ세대 박사인 알리사시리칼로바 ’한국과 러시아연방의 청년 정책‘의 발표로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나정주 회장의 오호추크해 & 쿠릴열도 개발권의 확보는 향후 대한민국의 경제에 크게 기여 할것으로 경제계의 관심들이 크게 증폭되고 있다. 기후변화로 동태는 물론 오징어 어획량도 크게 줄어들고 있는 한반도 주변의 바다환경은 캄챠카 일대의 어업권의 확보로 해결될 수 있고 수자원과 지하자원 개발 외에도 관광산업 호텔건설사업 등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힐 큰 희망이 되고 있다.
https://www.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oking
대한민국 영토확장, 쿠릴의 개척자 나정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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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kimjajoong/221046970851
지난 7월7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털 볼룸에서 한러교류협회 안외선 박사의 사회로 한-러 수교 27주년 기념학술세미나 “1988년 7.7 노태우 대통령선언과 북방정책”이 열렸다.
이 자리에선 노대통령의 이 선언으로 인해 남북화해 무드의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김대중 대통령의 대한민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게 된 동기가 되었다고 진단했다.
발제자로 나선 김학준 전 동아일보 회장은 “노태우 시대의 재인식과 북방정책”에 대한 회고를 통하여 노대통령은 1988년7월7일 ‘민족자존과 통일번영을 위한 특별선언’을 하였고 이 선언에서 소련과 중공 등 공산국가들과도 수교를 할 뜻을 비쳤다며 특히 남과북은 함께 번영해야할 민족 공동체임을 천명하였다고 회고하였다.
이 선언은 당시의 북한에 대한 시각으로서는 큰 전환점이 되었고 그해 10월18일 유엔총회에서 “한반도 화해와 통일을 여는 길”이란 연설을 통하여 구체화되었다. 이어서 다수의 공산국가들과 수교를 맺었고 91년 12월13일 “남북화해 불가침 및 교류협력에 관한 기본합의서”가 채택되어 남북한의 본격적인 화해무드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다고 회고 하였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외대 기연수 명예교수의 사회로 국민대 장덕준 교수는 “7.7 노태우 대통령선언과 북방정책”에 대하여, 러시아연방과학원 극동연구소 알렉산더 제빈 박사는 “소련과 한국; 관계조종 역사에 대하여” 김영웅 박사는 “노태우 대통령 북방정책: 목적 의미 실행 및 역사적 가치를 발표하였다. 이어서 한반도통일연구원 원장 김경웅 박사, 계명대 전대완 교수, 한국외대 홍완석 교수가 패널로 토론에 임했다. 이날 통역은 한국외대 통역대학원 박인나 교수가 맡았다.
한편 세미나에 앞서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이 개회사, 나정주 회장이 환영사, 알렉산드르 티모닌 주한 러시아 대사의 대행으로 부대사와 노무식 세계노씨종친회 회장이 축하의 말씀을 나누었다. 또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영식 노세현 국제변호사가 나와 많은 이들을 격려하며 응원을 하였다.
이날 한-러 수교 27주년 기념학술세미나는 오킹그룹(회장 나정주) 주최, 사)한러교류협회, 러시아연방과학원 극동연구소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
1988년 노태우 대통령, 7·7 선언 발표
http://theme.archives.go.kr/next/daily/viewMain.do?selectDay=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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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 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희성)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대학교’는 지난 5일 ㈜로프 앤 조이 연계로 ‘부산 갈매기들의 리브 오브 탄소 5회기’를 실시했다.
등대학교에 따르면 청소년들에게 산림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총 8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기는 부산 초읍 어린이 대공원에서 ‘숲이 주는 줄거움’을 주제로 트리탑어드벤쳐, 탄소 목걸이 만들기, 나무의 증산작용 활동을 하며 자연 속에서 도전과 협동,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경험할 수 있었다.
참여한 한 청소년은 “장애물을 넘고 짚라인을 타면서 용기가 생겼고 정말 재미었다”면서 “물총놀이를 하며 나무의 증산작용을 직헙 체험하니 과학이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습 및 다양한 체험 등의 공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 문의는 전화(051-333-0729)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bkyouth.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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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킹그룹 나정주 회장과 러시아 Tekhnoinvestproekt LLC의 총괄이사 포보친 비탈리예비치는 8월 14일 서울모처에서 만나 러시아 첨단과학기술에 대한 한국이전에 합의를 하고 그 뒤풀이를 무교동 모 음식점에서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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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릴의 개척자 나정주 회장, 러시아 책임장관 Vasily Grudev 계약체결
오킹그룹(회장 나정주)과 러시아 정부(사할린지역 책임장관 Vasily Grudev)는 지난 7월 사할린 주 오피스에서 8월부터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전격 합의(계약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오킹 그룹에선 쿠릴열도와 캄챠카 반도, 오호츠크 해 까지 방대한 지역의 사업권을 전격 위임받은 상태다. 나정주 회장은 “이번 쾌거는 대한민국의 국운을 상승시킬 수 있는 위대한 성과이며 國富에 영향을 줄만큼 대단한 수익 창출이 가능한 각종 개발이 시작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나 회장은 “우선 세계최고의 기이한 이색화산 지역의 각종 여행상품을 개발할 예정이고(특히 일정양의 곰을 사냥할 수 있는 사냥권한 포함) 다시마를 비롯한 동해권의 대구 명태 오징어 등 어업권으를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자원 개발권 및 호텔건설 등 관련시설 건설권 특히 러시아만의독창적인 첨단기술 또한 전격 이전해주기로 한 가장 좋은 조건의 계약”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여담으로 나회장이 사할린 등지에 체류하는 동안 Vasily Grudev장관은 거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신도 오로지 한식만을 시켜 먹을 정도로 극진한 예우를 했다는 후문.....한편 쿠릴열도는 일본과 러시아의 첨예한 대립지역으로 일본에 대한 반발 책으로 한국에 우호적인 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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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킹그룹(회장 나정주)은 러시아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이전받아 움직이는 비행체를 보다 정
확하게 파악하고 모든 사고를 사전에 제어할 수 있는 신기술을 도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기술은 항공기, 미사일, 발사체, UAVS 등에 장착된 기존 센서보다 더욱 정밀한 기술로, 사물
인터넷(IoT)과 빅데이터를 이용해 비행 좌표를 자세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 추락 사고의 경우, 레이더 화면에서 사라짐으로 기록되며, 정확한 원인은 블랙박스를
통해 파악됩니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항공기에 자율 위성 추적 장치를 장착하기로 결
정했으며, 이는 재난 상황에서 분당 한 번 여객기의 위치를 전송하여 추락 현장을 신속히 식
별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공중 폭발 시 송신기를 통해 파괴된 위치와 시간을 정확히 전
송할 수 있으며, 손상된 부분까지 상세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압력 센서를 통해 항공기
내부 폭발을 감지하여 테러 공격 여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군사적으로도 항공기, 미사일, 발사체, UAV 등의 비행물체가 파괴되면 마지막 좌표를 지휘소
또는 관제소로 전송하여 목표물 명중 여부와 적의 반격 수단에 의해 파괴된 비행물체의 좌표
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율 고정밀 좌표를 구성하고, 표적 분포를 최적으
로 구성하여 작전 통제 센터로 결과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도 이 방향으로 나아가
고 있으며, 네트워크 중심 무기와 표적 인식 및 정보 교환 시스템을 통해 공격 가능성을 확대
하고 탄약 소비를 줄이는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오킹그룹의 나정주 회장은 2024년 7월 19일 유즈노 사할린스크에서 사할린지역 투자산업대외
관계부 장관 바실리 그루데프와 만나 쿠릴열도 일대의 종합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계약은 유즈노 사할린스크 투자산업대외 관계부에서 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양국 간의 경
제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의미는 러시아가 자국의 기업 외에 해외기업에는 처음으로 쿠릴열도 개발 계약을 맺었다는
것이고, 이에 따라 오킹그룹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특히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이바지할 예정입니다.
오킹그룹은 쿠릴열도에서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오는 10월 28일
조선호텔에서 러시아와 조선의 수교 140주년에 맞추어 국내외 귀빈들과 사할린 고려인 동포
들을 모시고 국제 평화 학술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동북아 평화와 민간교류,
경제협력 증진을 위해 성대한 규모로 열리며, 대한민국의 국격을 대내외에 널리 알릴 것입니
다. 이날 행사에는 신기술 개발자인 세르게이 페도토프 박사와 함께 러시아 연방아카데미 중
국 및 현대아시아연구소 박사님들, RT(러시아 투데이) 방송 본부장과 스텝들도 대거 참여할
예정입니다.
오킹그룹 소개 오킹그룹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
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중시합니다. 이번 쿠릴열도 개발사업 참여를 통해 오
킹그룹은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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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이 개과천선, 천지개벽, 환골탈태했어요. 글로벌아트플랫폼으로요. 우물에서 나오세요. 세계로 나가는 길 외에 다른 방도가 있나요?
https://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2198&thread=14r02
"韩国摄影电视台改过自新,开天辟地,脱胎换骨。 全球艺术平台。 通过这里从井里出来。 除了走向世界的路,还有别的办法吗?
Korea Photo Broadcasting Corporation has released the Gaegwacheonseon, Cheonji Gaebyeok, and Hwalgol. With a global art platform. Get out of the well through here. Is there any other way besides the way out to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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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38집은 연구논문 8편과 자료소개 1편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민석 충남대 충청문화연구소 연구교수의‘근현대 내포 지역 농업사 연구를 위한 시론’은 일제 강점기 이후 내포 지역 농업의 변화를 산미증식 계획, 소작쟁의, 농지개혁, 새마을운동 등 주요 주제별로 조망한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 밖에도 ①김성곤, 권윤미「공주 수촌리 Ⅱ지점 8호분 출토 누금형 금제이식의 재료적 특성 및 제작기법」, ②오세인「예산산성 출토 백제 기와 연구」, ③김종수「17~19세기 청풍 무암(霧巖)·무림사(霧林寺)의 영건(營建)과 제천 신륵사(神勒寺)」, ④한상우「평택군수 오횡묵의 철도 경험: 근대성과 전근대성의 공존과 절합(節合)」, ⑤허종「일제강점기-해방정국기 愼杓晟의 독립운동과 국가건설운동」, ⑥김효진「단양 화길옹주 태실의 문화유산적 가치와 보존 관리 방안」, ⑦김주호「역사인물가옥의 지속가능한 관광 활용 방안 연구-유진산 가옥 사례를 중심으로-」가 수록됐다. 또한 오카야마 젠이치로 전 천리(天理)대학교 교수의「일본 天理圖書館 소장 한국 문화유산」이 자료 소개란에 실려 해외 소재 한국 문화유산의 현황을 소개한다.
-emo["\udb82\udc54"]ji-충청학과 충청문화-emo["\udb82\udc55"]ji-는 2023년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학술지로 선정된 이후 학문적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연구원은‘충청학 학술연구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 논문을 유치하고, 역량 있는 연구자를 편집위원으로 선임해 엄정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윤리 규정 제정 등 학술지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에도 힘써 왔다.
김낙중 원장은 “등재학술지로 자리매김한『충청학과 충청문화』가 충청 지역 최고 전문 학술지로 도약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청학 연구를 적극 지원하고 우수 논문을 소개해 학술지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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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은 오는 8월 5일 천안(상명대학교)에서 개최되는 ‘2025 월드 로보 페스타’의 주요 프로그램으로『피지컬AI 스타트업 IR 경진대회』와 『피지컬AI 대학(원)생 창업 경진대회』를 동시 개최하며 이에 참여할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드론, 디지털 헬스케어 등 피지컬 AI 분야의 혁신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과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지털 AI 스타트업 IR 경진대회’는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MVP(최소기능제품)을 보유하고 현장 시연이 가능한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12개팀은 오는 8월 5일(화) 상명대학교 한누리관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서 벤처캐피털(VC) 및 액셀러레이터(AC) 대상 IR 피칭을 진행하게 된다.
본선 평가 상위 8개팀에게는 ▲1:1 투자상담회 ▲ 충남권 딥테크 TIPS 추천 우선 검토 ▲천안 복합형 스타트업파트 입주 가점부여 등 직·간접적인 투자연계 혜택이 제공된다.
같은 기간 모집되는 ‘피지컬 AI 대학(원) 창업 경진대회’는 전국의 대학생, 대학원생, 휴학생 및 만 39세 이하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피지컬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년 창업의 실질적 도약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사전 평가를 통해 선발된 12개팀이 8월 6일(수) 상명대학교 한누리관에서 본선 무대를 치르게 된다.
총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최우수팀에게는 충청남도지사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이번 두 대회를 통해 피지컬 AI 분야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충남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오는 7월 18일(금) 오후 4시까지이며, 구글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기타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콘텐츠진흥원(www.ccon.kr) 공지사항 또는 이노스트(www.innost.or.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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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1일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염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고온에 민감한 작물인 생강 재배 농가에 차광망 설치 등 생육 관리를 안내했다.
생강은 반음지성 작물로 기온이 30℃ 이상의 고온이 지속되면 생육이 정지되고 품질 저하와 수량 감소로 이어진다.
이 같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차광재배이다.
차광재배는 일정량의 햇빛을 차단해 작물이 받는 일사량을 줄이고, 고온에 의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재배기술이다.
여름철 고온기에 35% 흑색 차광망을 설치하면 주간 기온이 2-4℃ 낮아지고, 지온 상승이 억제되며 토양 수분 유지력 향상, 잎마름 현상 및 열 피해 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해마다 여름철 고온 현상이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차광망 설치를 통해 생강의 고온 피해를 줄이고 수확기까지 안정적인 생육을 유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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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야간축제‘나이트 레이스 인 인천’추진 제안
- 인천APEC 이후까지 잇는 시민 체감형 야간 축제 필요
- 연수 원도심과 송도를 하나로 잇는 인천의 대표 축제로...
인천광역시의회 김용희 의원(국․연수구2)이 인천의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함께 높일 야간축제를 제안했다.
인천시의회 김용희 의원은 지난달 30일 열린 ‘인천시의회 제30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천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야간축제 가칭‘나이트 레이스 인 인천(Night Race in Incheon)’을 추진할 것을 주장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은 올해 APEC 정상회의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인천은 오는 7월 송도에서 개최되는 제3차 고위급 회의를 통해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금 확인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적 성과가 숫자로 증명되는 반면 시민의 행복은 얼굴 표정에서 드러난다”며 “지금은 도시 발전의 성과를 시민이 ‘즐거움’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역설했다.
김 의원은“‘나이트 레이스 인 인천’은 연수구 원도심을 출발해 승기천을 따라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 이르는 약 6.9㎞(왕복 13.8㎞ 선택 참여)의 코스를 걷고 달리는 야간축제”라며 “이 코스가 연수구의 역사적 아이덴디티와 승기천-송도국제도시의 현대적 스카이라인을 동시에 체험하게 함으로써 ‘하나의 인천’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뉴욕 마라톤, 런던 템스강 불꽃축제, 부산 광안대교 나이트레이스 등처럼 세계 주요 도시들은 야간축제를 통해 도시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며 “인천 역시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높은 경제 파급 효과와 독창적 도시 이미지를 동시에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그는 “민간 기업과의 후원 협력을 통해 예산 부담을 줄이고, 축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김용희 의원은 “직장․주거․즐거움이 조화를 이루는 ‘직․주․락(職․住․樂)’이 실현돼야 시민이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며 “모두가 ‘나는 인천에 살아서 참 좋다’고 느끼는, 감동과 웃음이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번 정책 제안에 대한 의회와 집행부, 특히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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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학과 사진 예술의 만남, 오는 23일부터 시작
인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23일부터 ‘2025 길 위의 인문학-사진으로 바라보기: 중간적 관찰자의 시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인문학 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진을 통해 인문학적 탐구와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개인의 기억과 사회적 기록을 함께 들여다보며, 관찰자로서의 주체적인 태도를 형성하게 된다.
특히, 사진이 포착한 ‘현실’과 인간이 해석하는 ‘감각적 경험’ 사이의 틈을 조명하며, 인공지능과 구별되는 인간 고유의 감성 및 창작 능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총 30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수강 신청은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센터 누리집(juanmedia.or.kr) 또는 인문 360 누리집(inmun360.culture.go.kr)에서 가능하다.
장구보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사진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넓힐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여자들이 공동체 안에서 소통과 공감의 경험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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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 확산과 질적 성장 지원을 위해 ‘경기 IB학교’의 체계도를 제시하고, 지난해보다 확장된 ‘5S+ 추진 전략’을 수립해 운영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 IB학교’는 ‘깊이있는 학습과 성장의 경기 IB학교를 통한 미래형 학교 문화 확산’을 비전으로 삼아, 학교와 지역의 맥락 속에서 체계적인 IB 교육을 실천하는 경기미래학교 모델이다.
‘5S+ 추진 전략’은 ▲IB 학교(School)의 지속 확대 및 단계별 운영 연계 ▲실천정신(Spirit) 공유와 일반학교 확산 ▲전문 교원(Specialist) 양성 확대 및 활용 ▲교육 우수 사례(Success) 발굴·공유를 통한 교육공동체 동반 성장 ▲학교 맞춤형 지원체계(Support) 구축 및 운영 내실화로 설정해 IB 학교의 운영 지원과 확산에 힘쓴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인증 단계별 IB 학교의 교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운영에 따른 정보 교류 기회를 확대한다. 또한 IB 전문교원을 중심으로 지원단을 구축해 평가 예시자료의 개발 보급 등 미래형 수업과 평가 실천에도 주력한다.
2025년 7월 현재 도내 IB 교육 운영학교는 총 297교(월드스쿨 9교, 후보학교 44교, 관심학교 244교)다. 도교육청은 올해 안에 관심학교 중 40여 학교를 후보학교로 선정하고, 후보학교 중 11교는 월드스쿨 인증을 받도록 힘써 연내 20교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IB 교육 확산을 위해 25개 교육지원청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교육지원청의 역할 강화로 지역 특성과 학교의 요구에 맞춘 교육 확대에 힘쓸 방침이다. 이를 위해 IB 교육 경험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경기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과 연계한 IB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IB 초중고 학교 간 연계를 본격 추진해 학생들에게 단계별 IB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학습 선택권의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기조에 맞춰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임정모)은 2023년 ‘동두천양주 IB 교육벨트화’를 선포하고 IB 교육 내실화와 지속 가능한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5년 현재 관내(동두천·양주) 초·중·고 12개교를 IB 학교로 지정해 ‘IB 교육벨트’의 기초를 마련했다.
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IB 교육벨트’는 초·중·고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형태다. 한 학생이 초등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질문과 탐구 중심 수업을 꾸준히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플랫폼이다.
특히 올해 양주시 효촌초등학교와 동두천시 동두천초등학교가 IB 월드스쿨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북부 최초로 두 곳의 IB 인증학교를 보유한 교육지원청이 됐다. 현재 탑동초, 남문중, 덕정고등학교도 인증을 준비하고 있어 ‘IB 교육벨트’의 체계적 확산에 지역 학생, 학부모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교육지원청은 ‘IB 교육벨트’의 안정적 정착과 확산을 위해 ▲학교 네트워크 활성화 ▲운영교 예산 지원(미래교육협력지구 및 교육발전특구 연계) ▲IB 전문교원 중심의 지역 리더십 팀 구성 및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설명회 ▲교원 역량 강화 워크숍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관내 인증학교는 IB 교육철학과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관심학교와 후보학교가 안정적으로 인증학교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같은 ‘IB 교육벨트’는 동두천과 양주 지역 학생들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역량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임태희 교육감은 “IB 교육은 지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닌, 알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행동할 줄 아는 교육을 지향한다”면서 “학생들에게 지식을 많이 알게 하는 것보다 지식을 활용해 깊이 생각하고 탐구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IB 교육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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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5-07-10 · 뉴스공유일 : 2025-07-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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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원종동 151-2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둬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원종동 151-2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문영희ㆍ이하 조합)은 지난 달(6월) 5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수의계약 방식 입찰을 마감했다고 전했다.
그 결과, 신원종합개발이 단독으로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수의계약 방식 입찰에 신원종합개발이 참여함에 따라 조합은 오는 8월 초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원 찬반 투표 방식을 통해 시공자 선정 여부를 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성오로89번가길 39(원종동) 일대 6581.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상 1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단지 인근에 대명초, 원일초, 덕산중, 원종고 등이 있다. 여기에 주민지원센터와 원종중앙시장, 오정시장, 은행, 마트, 병원이 주변에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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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4월 2일 부산광역시교육감 재보궐선거에서 압승을 거두며 부산교육청에 입성한 김석준 교육감은 10일 ‘부산교육감 취임 100일 메시지’을 통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그동안의 소외를 밝혔다.
김 교육감은 먼저 “벌써 취임 100일을 맞았으며 인수위 과정도 없이 곧바로 업무를 시작한 이후 지난 100일의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다”면서 “무엇보다도 교육감재선거 과정에서 교육가족과 시민들에게 약속했던 ‘부산교육 정상화’를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고 밝히고 “특히 지난 3년간 권위적이고 일방적인 전시행정에 지친 교육가족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공감과 신뢰의 교육행정을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 결과 우리 교육가족과 부산교육공동체에 생기가 돌기 시작했고 활력을 되찾고 있다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선생님들을 비롯한 교육가족의 문제 제기가 많았던 주요 사업 관련 운영 현황을 점검했고 일선 학교들의 부담을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고 상기시키고 “사업 조정에 필요한 예산 일부는 지난 6월 추경에 반영했고 전체적으로는 2026년 사업계획에 반영해 정책 조정을 계획대로 추진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비정상적으로 운영돼 온 교육청 조직도 정상화했다”고 주장하고 “조직 개편을 진행하면서 시민들과의 약속이었던 민주시민교육과를 신설했고 교육정책연구소에 ‘AI·데이터 연구팀’을 운영한다”면서 “선거 시기 ‘아이(AI) 좋은 데이터랩’을 만들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변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하반기에는 부산이 안고 있는 문제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과제들을 더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다짐하고 “‘AI 교육’으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교원과 학생들을 위한 생성형 AI 보급, AI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질문하는 힘’을 기르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과정 운영 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리고 학력 신장을 위해 학생들의 기초학력 부진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문해력과 수리력을 진단하고 향상시킬 방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부연하고 “통학로 안전을 위해 통학차량 지원을 확대하는 등 학생과 학교의 안전을 위해 더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부산전자공고의 반도체마이스터고 전환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하겠다”면서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듯이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부산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행복한 부산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천명하고 부산교육에 더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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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 신길10구역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마무리했다.
영등포구는 신길10구역 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지난달(6월) 23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그달 26일 고시했다.
이 사업은 영등포구 신길로 108(신길동) 일대 3만2123㎡를 대상으로 이곳에 건폐율 28.32%, 용적률 298.55%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1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4A㎡ 44가구 ▲44B㎡ 28가구 ▲49㎡ 14가구 ▲59A㎡ 171가구 ▲59B㎡ 126가구 ▲59C㎡ 51가구 ▲59D㎡ 71가구 ▲84A㎡ 185가구 ▲84B㎡ 122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접하는 초역세권 단지로 교육시설로는 대방초, 대영초ㆍ중ㆍ고, 영신고등학교가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한편, 2007년 11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신길10구역은 2018년 1월 18일 조합설립인가, 2022년 6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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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완료했다.
이달 9일 부산진구는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지난 달(6월) 30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850-1 일원 2만766.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56.64%, 용적률 881.66%를 적용한 지하 7층에서 지상 4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132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184가구 ▲59B㎡ 182가구 ▲59C㎡ 138가구 ▲59D㎡ 91가구 ▲84A㎡ 180가구 ▲84B㎡ 184가구 ▲84C㎡ 136가구 ▲84D㎡ 46가구 ▲101㎡ 180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이 200m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은 성서초등학교, 항도중학교, 배정고등학교 등이 있다. 또한 홈플러스, 이마트, 춘해병원 등이 인근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범천1-1구역은 2005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5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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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10일 고교무상교육 경비 부담 특례 조항 관련 서울시교육감 입장문을 내고 “고교무상교육 경비 부담에 관한 특례 조항 3년 연장안의 국회 교육위 통과를 환영한다”면서도 “국회 본회의에서도 통과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2022년 이후 교육재정은 지속적으로 감소해 2025년 예산액은 2022년 대비 18%나 감소했다”고 전하고 “고교무상교육 경비 부담 일몰로 우리교육청은 전년 대비 1,926억원 예산액이 감소해 2025년 예산 편성 시 교육환경개선 시설비, 학생안전예산 등을 30% 정도 감축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욱이 2023년, 2024년 2년 연속 세수 결손에 이어 2025년에도 제2차 정부추경예산에서 교육재정교부금은 전국 기준 약 2조원이 감액됐으며 서울의 경우 1,727억원이 감액될 예정”이라고 설명하고 “세입 감소로 인해 교육청은 더욱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상황이며 교육재정에 어느정도 여유가 있었던 2022년부터 적립한 재정안정화기금도 2년 내에 고갈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정 교육감은 “반면 세입은 감소하고 있음에도 인건비, 학교운영비 등 경직성 경비는 매년 증가하고 있고 유보통합, 늘봄학교, 기초학력, 정서․심리 위기학생 지원 등 미래교육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고 밝히고 “또한 40년 이상된 노후학교 개축, 석면제거, 내진보강 등 학생들의 안전과 관련된 위험시설 해소, 노후 교육환경개선 등에 많은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라고 토로했다.
정 교육감은 끝으로 “이런 사정을 감안하여 고교무상교육 경비 부담 특례조항 3년 연장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기대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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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 지난달(6월) 28일부로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6ㆍ27 대책)가 시행됐다. 규제의 효과를 놓고 여전히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아유경제 인사이트팀에서는 대출 규제 시행 2주 차에 접어든 현재 시장 상황은 어떠한지 점검해보려고 한다.
6ㆍ27 대출 규제 주요 내용
6ㆍ27 대책은 최근 금리 인하ㆍ토지거래허가제 일시 해제 등 영향으로 수도권 중심의 가계부채 증가세가 확대됨에 따른 조치로 추진됐다. 우선 다주택자 대상으로 ▲추가 주택 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금지(LTV=0%)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금지 등을 시행해 규제 수준을 강화했다. 실거주 목적이 아닌 대출도 제한했다. ▲갭투자 목적의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 금지 ▲주담대 통한 주택 구입 시 6개월 이내 전입 의무 부과 등이 그 내용이다. 아울러 주택 구입 시 대출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것을 막고자 ▲주담대 한도 최대 6억 원으로 제한 ▲주담대 대출만기 30년 이내로 제한 ▲생애 최초 주담대 LTV 강화(80%→70%) 등도 했다. 위 규제는 모두 수도권 및 규제 지역(강남ㆍ서초ㆍ송파ㆍ용산) 내에서만 적용된다. 다만, 정부에 따르면 주택시장 움직임에 따라 규제지역을 추가로 지정할 수도 있다는 계획이다. 그 밖에도 주택자금 지원 목적 정책대출인 디딤돌(구입)ㆍ버팀목(전세) 대출의 한도도 축소했다. 이는 비수도권을 비롯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 `65% 뚝`… 주담대 신청액도 `반토막`
규제 직후부터 시장은 반응하기 시작했다. 아파트 거래량은 서울 전 지역에 걸쳐 급감했다. 지난 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6월)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일주일 동안 서울 아파트는 총 577건이 거래됐다. 이는 직전 일주일(지난 6월 20일~26일) 1629건보다 1052건(64.6%)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강남 3구에서는 ▲송파 95.8%(24건→1건) ▲서초 93.3%(15건→1건) ▲강남 68.4%(76건→24건) 등 순으로 감소했으며, 규제 지역인 용산에서도 21.4%(14건→11건) 감소했다. 그 외 서울 인기 지역인 ▲마포 66.3%(86건→29건) ▲성동 53.8%(93건→43건) 등에서도 거래량은 급감했다. 서울 외곽 지역 아파트 매매시장도 마찬가지였다. ▲금천 73.1%(26건→7건) ▲구로 65.8%(79건→27건) ▲관악 62.7%(59건→22건) ▲노원 58.0%(143건→60건) 등 순으로 줄었다. 한편, 주담대 신청액도 절반 이상 떨어졌다. 대출 규제 발표 직후 일주일간 서울 지역 은행권의 일 평균 주담대 신청액은 3500억 원대로 집계됐다. 이는 규제 발표 직전 일주일간 일 평균 신청액(7400억 원) 대비 52.7% 줄어든 수치다. 이로써 정부의 기습 대출 규제는 시장에 가시적 효과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주비 대출 제한에 도시정비사업 `불똥`
그러나 6ㆍ27 대출 규제가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도 동일 적용됨에 따라 수도권 사업지에 비상이 걸렸다. 주담대 한도 제한에 따라 이주비 대출이 6억 원으로 제한됐을뿐더러, `1+1 분양`을 선택한 조합원은 다주택자로 분류돼 이주비 대출을 아예 받을 수 없게 됐다. 1+1 분양은 재개발ㆍ재건축 이후 조합원이 종전 주택 대신 새 아파트 2가구를 분양받는 제도다. 기존 대형 주택 보유 조합원들의 사업참여율을 제고하고, 소형주택 공급 확대 취지로 도입됐다. 그러나 이번 규제에 따라 그 취지가 무색해졌다. 일례로 현재 재개발이 진행 중인 서울 동작구 노량진1구역은 지난 5월 조합원분양을 진행, 전체 조합원 961명 중 527명이 1+1 분양을 신청했다. 하지만 이번 규제로 약 절반 이상 이주비를 받지 못할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다.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에서는 다주택자의 이주비를 제공하기 위해 `추가 이주비` 도입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추가 이주비 대출은 금융기관이 아닌 시공자를 통해 지급되기 때문에 이번 대출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러나 이는 사업비로 분류돼 조합에 부담이 되는 데다 금리 역시 높다는 단점이 있다.
"주택 공급 위축 우려" 반대의견 냈던 국토부
한편 규제 발표 전,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이 같은 부작용과 관련해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에 우려의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8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토부는 주담대 한도 6억 원 제한을 도시정비사업지에도 똑같이 적용하는 것과 관련, `조합원의 잔금ㆍ이주비 등 자금 조달 계획에 차질을 빚어 도시정비사업지 주택 공급 위축이 우려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금융위에 전달했다. 그러나 집값 안정화를 위한 수요 억제책이 더 필요하다는 정부의 판단하에 국토부 의견은 배제됐다고 알려졌다. 금융위는 "이번 규제는 향후 관리처분인가를 받을 사업장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주택 공급 축소 파장은 제한적"이라며 "관리처분인가 이후 이주까지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실질적인 유예기간이 충분하다"고 답변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국토부는 도시정비사업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민원 형태로 들어오는 조합들의 의견을 상시 접수하겠다"면서 "우리가 놓친 부분이 없는지 면밀히 살필 것"이라고 전했다.
갭투자 차단?… `전세 승계 매매` 꼼수 우려
정부는 이번 규제를 통해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을 전면 금지하는 등 `갭투자 원천차단`의 의지를 강력히 드러내기도 했다. 갭투자는 전세 세입자의 보증금을 활용해 주택을 구매하는 것으로, 이른바 `전세 끼고 매수`라고도 불린다. 그러나 기존 전세 세입자가 없는 매물의 경우 갭투자를 위해서는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야 하는데, 이때 활용되는 제도가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이다. 주택 매수자(새로운 집주인)가 매도자(기존 집주인)에게 잔금을 치를 때 부족한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세입자를 구하고 그 세입자가 `소유권 이전 조건부`로 전세대출을 받으면, 매수자는 해당 자금을 잔금으로 활용해 매도자와 매매계약을 체결하는 것이다. 하지만 정부가 그 자금줄을 막아버리자 최근 온라인 부동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를 우회해 갭투자를 하는 방법이 공유되고 있다. 바로 잔금일 전 전세 계약이 이미 체결된 매물을 매수하는 것이다. 이번 규제는 전세자금 대출일과 매매계약 잔금일이 같은 날인 경우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이러한 `전세 승계 매매`는 규제를 피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추후 전세를 뺄 때 이용하는 `전세퇴거자금대출(생활안정자금대출)`이 이번 규제로 최대 1억 원 한도로 제한됐기 때문에 자금 계획을 잘 짜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하반기 정책 방향은?
지난 9일 금융위는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유관 기관 합동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6ㆍ27 대책 시행 후 이행 상황, 대출 규제 우회수단 차단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이날 권 사무처장은 이번 대책 효과와 관련해 "주택시장 과열과 가계대출 신청 추이가 다소 둔화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대책의 진정한 성패는 풍선효과와 우회수단을 차단해 정책을 일관되게 지속 추진하는 것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금융사가 규제 우회수단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방지방안을 마련해 공유해줄 것을 요청했다. 더불어 하반기 정책 방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지금은 엄중한 경각심과 일관된 리스크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감축된 가계대출 총량 목표 달성을 위해 상반기보다 더욱 엄격하게 월별ㆍ분기별 관리계획을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갭투자 방지를 위해 "6개월 내 전입 의무 준수 여부도 집중 점검한다"며 "위반사항 적발 시 즉각 대출 회수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부동산 관련 불법ㆍ탈법ㆍ이상 거래 등 점검도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특히 "시장과열지역 중심으로 편법증여ㆍ탈루 혐의 등을 검증할 예정"이라며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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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남 창원시 산호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8일 산호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남기덕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8월) 11일 오후 5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및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납부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하며, 공동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이 사업은 창원 마산합포구 허당로 60(산호동) 일원 984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4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86가구, 오피스텔 150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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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 문래진주아파트(이하 문래진주)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이달 10일 영등포구는 문래진주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중현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에 따라 오는 25일까지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영등포구 선유로9길 31(문래동5가) 일원 1만1188.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8.74%, 용적률 299.28%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32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도림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영문초등학교, 문래초등학교, 선유중학교, 신도림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디큐브시티,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코스트코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문래진주는 2017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21년 5월 사업시행인가, 2023년 8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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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대구 구지 3공장 전경
엘앤에프가 10일 오후 이사회를 개최해 LFP 사업을 위한 신규법인 설립 및 신설법인에 대한 지분 취득을 했다.
LFP 신설법인 엘앤에프엘에프피(가칭)는 총 3365억원을 투자해 최대 6만 톤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춘다.
엘앤에프는 신설법인에 2000억원의 지분 투자를 하며 100% 자회사로 설립될 예정이다.
회사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전기차 수요 둔화로 국내 이차전지 업계가 실적 악화 등 어려운 시기에 있음에도 과감하게 LFP 신규 사업을 결정했다.
이는 국내 이차전지 소재 업체가 주력으로 준비했던 고부가가치 제품인 하이니켈 제품뿐 아니라 중저가 제품인 LFP 제품을 제품 포트폴리오에 추가해 고객사들이 선택권을 확대시키려는 전략이다.
특히 이런 전략은 전 세계의 배터리 헤게모니 선점을 위한 탈중국 소재 사용 흐름과 맞닿으면서 큰 힘을 얻고 있다. LFP의 기술적 난이도는 하이니켈 제품에 비해 낮아 중국 기업들이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나 ESS의 경우 LFP 제품의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어 배터리 Cell 업체들의 탈중국 소재 사용에 대한 고심이 깊어졌었다. 엘앤에프는 최근 수년간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LFP 제품을 준비해 왔으며, 탈중국 소재를 찾는 고객사들의 공급 가능성 문의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
류승헌 엘앤에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당사는 캐즘 시기를 돌파하기 위해 다방면의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 “중국이 선점하고 있는 시장에 대한 큰 도전이지만 당사의 제품 경쟁력과 양산 능력을 바탕으로 LFP 경쟁력이 충분히 입증돼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향후 LFP 수주와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5-07-10 · 뉴스공유일 : 2025-08-0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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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용산구 문배동 오리온 공장부지에 지상 38층 높이의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9일 열린 제12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삼각지역세권 활성화사업 관련 `용산구 문배동 30-10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삼각지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용산구 백범로90다길 13(문배동) 일원 9640.3㎡ 규모를 대상으로 이곳에 지하 5층~지상 38층 규모의 공동주택 156가구, 오피스텔 212실, 오피스, 근린생활시설, 공공체육시설 등 복합시설이 들어서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특히 클라이밍, 농구, 풋살, 인라인스케이트, 체육 프로그램 등을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연면적 약 4000㎡의 공공체육시설(다목적체육관)도 설치한다.
이곳은 지하철 4ㆍ6호선 삼각지역 환승역세권으로 용산 광역 중심에 입지해 있으며, 현재 오리온 공장부지로 사용되고 있다. 주변에는 전자상가와 국제업무지구, 캠프킴 부지, 용산공원 등이 있어 향후 큰 변화가 예상되는 곳이다.
시는 이러한 대상지 특성을 고려해 삼각지역세권 보행네트워크 활성화와 업무ㆍ상업ㆍ주거의 복합 거점을 조성하고자 지구단위계획을 정비했다.
남측 도로를 신설해 주변 청파로, 백범로 등을 통해 사방으로 연결될 수 있는 차량 동선을 확보한다. 또 삼각지 고가차도와 연계한 공중 보행데크를 만들어 삼각지역에서 고가를 이용해 철도 상부를 횡단하는 보행자들이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이동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향후 건축위원회 심의 등 인ㆍ허가 절차를 거쳐 2026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며, 2029년 준공이 목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삼각지역세권 활성화사업을 통한 업무, 상업, 주거의 복합기능 도입으로 삼각지역 일대 생활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도로 신설과 삼각지 고가도로와 연계한 보행환경 개선은 지역주민의 편의는 물론 역세권 보행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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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구로구 지하철 1호선 개봉역 광장 일대가 유동인구로 혼잡한 보행환경이 개선되며 거점 기능을 강화하게 됐다.
최근 서울시는 이달 9일 열린 제12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개봉역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구로구 경인로38길 24(개봉동) 일원 13만4212㎡로 2018년 개봉지구중심으로 지정됐다. 간선도로인 경인로와 남부순환로에 연접해 있고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을 품고 있는 교통 거점이다.
개봉역은 일평균 승객 약 2만 명이 승하차하고 버스노선 5개가 통과하고 있으나, 환승객 대기줄로 역 앞 광장이 붐비고 지하출 출입구도 협소해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곳이다. 또한 대상지를 포함해 한일시멘트부지, 남부교정시설 이적지 등 인근 지역 공동주택 개발사업으로 배후 인구가 약 1만 가구가 증가하는 등 주거중심지로 변화 중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는 이러한 지역의 특수성과 최근의 여건 변화를 반영해, 지구 중심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 개봉역 광장 환경을 개선하고 주거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관리계획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활력을 재고하고 중심지로서의 거점 기능을 강화한다는 것이 시의 구상이다.
개봉역 광장에 연접한 노후 건축물을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지정해 유동인구로 혼잡한 개봉역 일대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버스정류장이 점유하면서 협소해진 광장을 확장하고, 지하철 출입구 신설로 통학ㆍ출퇴근 인구를 분산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공동주택 개발 수요를 고려해 문화ㆍ체육시설을 유도함으로써 광장 일대를 지역 커뮤니티 중심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군사시설(개봉레이더) 운용 종료에 따라 완화된 고도제한과 주변지역 개발로 인한 변화를 고려해 높이 계획을 완화했다. 간선부 60~70m, 이면부 40~50m로 제한됐던 높이를 간선부 120m, 이면부 100m로 재정비했다.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 개정사항을 반영해 용적률 체계를 개편하고, 불필요한 공동개발을 해제하는 등 규제로 인식되는 사항들을 개선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개봉역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지역 거점 공간인 광장을 정비하고 규제로 인식되던 불필요한 사항들을 개선함으로써 지역이 활성화되고 주거중심지로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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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2027년 신안산선 개통을 앞두고 신독산역세권을 직주근접 생활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준공업지역에 금지되던 공동주택을 허용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서울시는 이달 9일 열린 제12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독산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상지는 금천구 시흥대로 386(독산동) 일원 19만8388㎡로 2027년 신안산선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인근에 대규모 신속통합기획 등이 추진되고 있다. 시는 2018년 재정비 이후 6년 만에 변화된 지역 여건을 반영, 시흥대로변 개발 여건을 강화하고 범안로 보행 여건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했다.
특히 금천구 신독산역세권에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 독산지구를 직주근접 생활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그간 독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준공업지역에서 불허용도로 지정됐던 공동주택을 허용한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서울시 준공업지역 제도 개선안`에 따라 공동주택 용도를 허용해 G밸리 배후주거지역으로서 주거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직주근접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최대 용적률은 400%까지 완화된다.
독산로에 인접한 독산동 1037 등 일대를 포함해 시흥대로와 독산로를 연결하는 범안로변 일대를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추가 편입했다. 이에 개발 면적이 기존 19만8388㎡에서 24만1656㎡로 확대됐다. 저층부 가로 활성화를 위해 소매점, 휴게음식점, 공연장 등을 권장용도로 도입하고 건축한계선 등 전면공지를 통해 보행환경도 점진적으로 개선한다.
아울러 신설되는 신독산역 지하철 출입구와 보행친화가로 연결과 열악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건축한계선과 쌈지형 공지를 조성하고 보행친화가로 조성을 유도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독산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수립이 신독산역 개통과 준공업지역 내 주거기능 도입 등을 통해 일대 생활권을 더욱 활기 있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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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동구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일대에서 역세권 고밀개발를 유도하기 위해 높이 제한을 완화하고 특별계획구역에는 주거 복합을 허용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9일 제12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둔촌동역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대상지는 강동구 성내동 546-1 일원 14만3223㎡ 규모다. 지하철 5호선 둔춘동역 주변으로 양재대로변 근린생활시설과 이면부 전통시장 등 특화상권, 저층 주거지가 혼재돼 있다. 지난 3월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가 완료되면서 유동인구 증가 등 지역 여건 변화가 진행 중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는 2014년 지구단위계획을 최초 결정 이후 변화된 지역 여건과 정책 방향을 반영해 역세권 중심기능을 강화하고 생활환경 개선하기 위해 이뤄졌다.
시는 양재대로변의 계획적 관리를 위해 지구단위계획구역을 북쪽으로 약 10만 ㎡ 확대하고 높이를 60m에서 80m로 완화하는 한편, 업무ㆍ의료시설 등 주민생활지원기능을 권장(특화) 용도로 유도했다. 최대 개발 규모 폐지, 업무시설 용도 완화 등 적극적 완화를 통해 지역 내 신축을 유도하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특별계획구역은 기존 공동주택 불허 규정을 완화해 주거 복합을 허용하고, 전통시장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공기여 확보 방안을 제시해 역세권 중심의 고밀개발과 공공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특별계획구역 내에서 높이는 기존 60m에서 90m로 완화한다.
이면부는 지역 수요를 반영해 운동ㆍ교육 관련 시설을 특화용도로 계획하고, 전통시장 인근 먹자골목 주변은 음식점 등 가로활성화시설 도입 시 주차장 설치기준을 완화한다.
증가하는 유동인구에 대비해 이면부 주요 보행축에는 벽면한계선을 계획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유도하고, 대규모 공동주택단지와 구역 내 이면부의 연결을 위해 건축선을 추가로 확보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둔촌동역 주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는 주변의 변화된 생활권에 대응하고 양재대로변의 중심기능과 지역상권의 활력을 함께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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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5년 7월 1주(지난 7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04%)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폭 축소, 지방은 하락폭 확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신축ㆍ재건축 추진 단지 등 일부 선호 단지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부동산시장 참여자의 관망 추이 심화로 전반적인 매수 문의가 감소하는 등 서울 전체 상승폭 축소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11%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29%로 전주(0.4%) 대비 상승세를 줄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성동구(0.7%)는 금호ㆍ옥수동 역세권 위주로, 마포구(0.6%)는 성산ㆍ공덕동 주요 단지 위주로, 광진구(0.47%)는 광장ㆍ구의동 위주로, 용산구(0.37%)는 서빙고ㆍ이촌동 위주로, 종로구(0.19%)는 창신ㆍ홍파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양천구(0.55%)는 목동‧신정동 위주로, 서초구(0.48%)는 잠원‧반포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45%)는 신길ㆍ여의도동 역세권 위주로, 송파구(0.38%)는 잠실ㆍ가락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3%)에서 남동구(0.01%)는 만수ㆍ구월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중구(-0.06%)는 중산ㆍ운서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서구(-0.05%)는 청라ㆍ당하동 위주로, 미추홀구(-0.04%)는 용현ㆍ학익동 구축 위주로, 계양구(-0.02%)는 작전ㆍ효성동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3%)은 시ㆍ도별로 부산(-0.03%), 대전(-0.07%), 대구(-0.08%), 충남(-0.03%), 충북(0.03%), 강원(-0.04%), 광주(-0.06%), 울산(-0.01%), 세종(0%), 전남(-0.07%), 전북(0.01%), 경남(-0.02%), 경북(-0.02%),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1%)은 전주(0.02%) 대비 상승세를 줄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8%)은 전주(0.07%) 대비 상승세를 키운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외곽 지역 및 구축 등에서 전세가격 하향 조정되고 지역별 상승ㆍ하락 혼조세 보이는 가운데, 정주여건 양호한 역세권ㆍ대단지 중심으로 임차 수요 이어지며 서울 전체 상승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용산구(0.22%)는 문배ㆍ이촌동 위주로, 성동구(0.17%)는 옥수ㆍ행당동 주요 단지 위주로, 광진구(0.13%)는 자양ㆍ구의동 학군지 위주로, 노원구(0.07%)는 상계ㆍ중계동 역세권 위주로, 종로구(0.04%)는 창신ㆍ홍파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서초구(-0.11%)는 잠원ㆍ서초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강동구(0.25%)는 둔촌ㆍ고덕동 주요 단지 위주로, 송파구(0.23%)는 잠실ㆍ신천동 역세권 위주로, 강서구(0.13%)는 화곡ㆍ마곡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6%)의 경우 남동구(0.01%)는 구월ㆍ간석동 신축 위주로 상승했으나, 연수구(-0.18%)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송도동 위주로, 서구(-0.1%)는 당하ㆍ마전동 위주로, 미추홀구(-0.03%)는 주안ㆍ학익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다.
경기(0.03%)에서 경기 평택(-0.14%)은 장안ㆍ지산동 구축 위주로, 고양 일산동구(-0.12%)는 마두ㆍ백석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과천시(0.45%)는 별양ㆍ원문ㆍ중앙동 선호 단지 위주로, 광주시(0.29%)는 신현ㆍ태전동 위주로, 안양 동안구(0.17%)는 평촌ㆍ호계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1%)은 시ㆍ도별로 부산(0.04%), 대전(-0.08%), 대구(-0.05%), 충남(-0.05%), 충북(0.03%), 강원(-0.04%), 광주(-0.03%), 울산(0.06%), 세종(-0.01%), 전남(-0.02%), 전북(0.01%), 경남(-0.01%), 경북(-0.03%),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다정ㆍ아름동 위주로 하락하며 세종 전체 하락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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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교사노동조합(인천교사노조, 위원장 김성경)에 따르면 정부가 2025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약 2조원 감액한 안을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그에 따라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약 1,070억 원의 예산을 축소하게 됐고 이는 곧 학교 운영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인천교육청은 학교 기본운영비 중 12월분을 내년 1월로 이월하기로 하면서 학교 현장에서는 연말 교육활동과 운영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예산 감액의 여파로 일선 학교들은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다. 냉난방비가 부족해 적정 온도 유지가 어렵고, 예정된 시설 수리나 학습준비물 구입이 미뤄지거나 취소되고 있다. 특히 학생 수, 학급 수 중심의 예산 배분 구조로 인해 소규모 학교들은 기본적인 운영조차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일부 학교에서는 출장비, 보결수당, 시간외수당, 특근매식비, 직무연수비 등 교직원 관련 운영경비도 지급이 불투명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인천지역만의 어려움이 아니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공통된 어려움에 직면한 것을 방증하고 있다.
예산은 교육활동의 안정성을 지탱하는 핵심 기반이다. 감액된 예산의 영향이 교육의 본질과 교직원의 기본 근무 여건에까지 미치지 않도록,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지원 체계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 특히 소규모 학교에 대한 추가 지원과 예산 운영의 유연성 확보가 필요하며 각급 학교가 자체적인 판단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세심한 조정이 요구된다.
인천의 한 초등학교는 운영비 부족으로 지난 7일 오전, 교실을 포함한 학교 시설 내 에어컨 작동을 한 시간 동안 중단했다가 학부모들의 항의로 하루 만에 이를 철회했다. 학교는 예산 절감을 위해 내부 회의를 거쳐 에어컨 가동시간을 제한했으며 이는 폭염 특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시행된 조치였다.
특히 해당 학교는 지난해보다 운영비가 약 5,700만원 줄어든 상황에서 여름철 냉방과 겨울철 난방을 모두 감당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예산 감액이 학생의 건강과 학습환경에 직결된 사례가 실제로 발생하고 있으며 현장의 어려움은 이미 정책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 단순한 예산 조정이 아닌, 교육활동 전반에 대한 안정적인 재정 계획 마련이 시급하다.
이에 인천교사노조는 △학교 기본운영비 보장과 소규모 학교 대상 별도 지원을 검토하라 △예산 축소로 인해 발생한 운영상의 어려움을 교육청 차원에서 즉각 조사·공개하고, 실태에 맞는 보완 대책을 수립하라 △교직원의 수당보존 및 근무조건을 보장하라 등을 요구했다.
김성경 인천교사노조 위원장은 “7월에 교육부로부터 1000억의 예산 삭감이 통보돼 교육청과 학교현장의 혼란이 매우 크다”면서 “교육교부금에 대한 안정적인 확보 방안이 시급하다”고 밝히고 “교육은 국가가 책임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분야이면서 점차 그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야 하며 예산의 불확실성이 없는 안정적인 교육 환경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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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5-07-10 · 뉴스공유일 : 2025-07-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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