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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하가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달 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하가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하금식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했다. 그 결과, 5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제일건설 ▲현대건설 ▲동양건설산업 ▲새천년건설 ▲동부건설 등 총 5곳으로 파악됐다. 현설에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오는 29일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및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의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에서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20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입한 업체 ▲공동도급 불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 사업은 전주 덕진구 하가2길 21(덕진동2가) 일대 11만315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25.11%, 건폐율 21.15%를 적용한 공동주택 199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인근에 덕일초, 덕일중, 덕진중 등이 위치해 있고 전주천과 전주덕진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원광대병원과 대형마트, 은행 등도 있어 편리한 생활을 위한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4-12 · 뉴스공유일 : 2021-04-12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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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남천2-3구역(삼익비치ㆍ재건축)에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최근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쳤기 때문이다. 12일 남천2-3구역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1일 오후 2시 삼익비치 단지 내 관리사무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전체 조합원 과반수가 참여해 성원을 이뤘다. 이날 총회에 상정된 6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사업시행계획(안) 의결의 건 ▲정비계획 변경 수립 및 정비구역 변경지정 의결의 건 ▲정관 개정 의결의 건 ▲업무 규정 개정 의결의 건 ▲2021년 운영비 예산안 의결의 건 ▲2021년 사업비 예산안 의결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남천2-3구역은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대교와 가까워 바다 조망이 가능한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수영구 내에서 가장 입지가 좋고 삼익, 삼익빌라, 삼익타워아파트와 함께 대단지를 이뤄 부산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통하고 있다. 아울러 부산 지하철 2호선 남천역이 밀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100(남천동) 일원 25만168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334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약 3800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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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상아1차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분야별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7일 가락상아1차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영기)은 석면조사, 철거 및 범죄예방보고서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는 진행하지 않고 오는 1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입찰마감일까지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내부 기준에 의해 평가 후 대의원회에서 다 득표순으로 협력 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가락상아1차 재건축사업은 지하철 3호선이 경찰병원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문정초등학교, 문정중학교, 보인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롯데마트, 이랜드리테일, 이마트, 경찰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 사업은 송파구 오금로 405(오금동) 일대 1만358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약 40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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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금천구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12일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9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15개 사가 참여해 조합은 당초 예정대로 다음 달(5월)에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현장설명회에 15개 사 참여가 이뤄져 오는 5월 28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라며 "입찰마감일에도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소규모재건축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사업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금천구 시흥대로 73(시흥3동) 일대 7293.2㎡에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용적률 249.98%, 건폐율 23.61%를 적용한 공동주택 19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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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14구역(재건축)이 탄력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용역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8일 방배14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문채희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이주비 대출 업무를 담당할 금융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서초구 방배중앙로3길 26(방배동) 일대 2만7482.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1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1개동 46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이 도보로 8분 거리인 곳으로 방배초등학교, 이수초등학교, 이수중학교, 동덕여자중학교, 동덕여자고등학교, 세화고등학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홈플러스, 이마트, 안산공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등이 있어 생활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2014년 7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16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12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의 시공자는 롯데건설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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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광진구 자양7구역(재건축)이 사업에 가속도를 붙일 수 있는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13일 자양7구역 재건축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 2층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과반수가 참여해 성원을 이뤘다. 이날 총회에 상정된 5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추진위원장, 부위원장, 감사, 추진위원 선출의 건 ▲2021년 추진위 운영비 예산안, 수입 예산 및 정비사업비 예산안 심의의 건 ▲서울시 정비사업 융자금 신청의 건 ▲자금 차입 및 그 이율, 상환에 대한 결의의 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재신임 관련 심의의 건 등이 이에 해당된다. 자양7구역은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이 바로 옆에 있고 지하철 2호선ㆍ7호선 건대입구역이 도보 15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신자초등학교, 동자초등학교, 신양초등학교, 자양중학교, 자양고등학교, 신양중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이마트,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등이 인근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 사업은 광진구 자양번영로 3길 38-14(자양동) 일원 4만4187.6㎡에 공동주택 93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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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광주광역시 지산1구역(재개발)이 본격적인 사업 주체 출범에 나섰다. 13일 지산1구역 재개발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오는 20일 오후 2시 무등파크호텔 4층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추진위 기 추진 업무 및 비용 승계 의결의 건 ▲조합 설립 결의 및 개략적인 사업계획 의결의 건 ▲조합 정관, 선거 관리 규정, 업무 규정 의결의 건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및 추진 업무 추인의 건 ▲2021년 조합 운영비 예산안 및 사업비 예산안 의결의 건 ▲조합 창립총회 개최 예산안 의결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자율 및 상환 방법 의결의 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및 설계자 선정 승계 의결의 건 ▲변동권리내역 신고 의무 의결의 건 ▲정비사업관리시스템 이용 고지 및 정보 공개 내용 의결의 건 ▲총회 의결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 등 13개 안건이 상정된다. 지산1구역은 2007년 10월 25일 추진위구성승인, 지난 1월 4일 정비구역 지정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동리단길카페거리, 기독병원, 남광주시장 등과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광주 지하철 2호선 법원역이 2023년에 개통 예정이며 제2순환도로와 진입이 편리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아울러 동산초등학교, 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 살레시오여자중학교, 조선대학교 등과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광주 동구 지호로 19-6(지산동) 일원 3만1065.25㎡에 공동주택 47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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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송파구 마천3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정기총회 개최를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2일 마천3구역 재개발 조합은 2021년 정기총회 기획 대행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는 생략하고 오는 2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해당 조합의 지명을 받아야 하며 해당 분야 실적이 있어야 한다.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조합이 의뢰하는 정기총회 관련 업무를 계약체결일부터 조합 정기총회 개최일까지 수행하게 된다. 마천3구역은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거여초등학교, 오주중학교, 보인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롯데마트, 스타필드, 경찰병원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송파구 성내천로49길 2-1(마천동) 일대 13만3830㎡를 대상으로 용적률 270.49%, 건폐율 17.79%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32층 공동주택 247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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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13구역(재건축)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13일 방배13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성흥구)은 사업비 대출 금융기관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는 생략하고 오는 20일 오후 6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관계 법령에 의해 허가받은 금융기관이어야 하며 컨소시엄(4개 사 이하)으로 입찰에 참여할 경우는 주간사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조합은 입찰마감일까지 적극적인 업체 참여가 이뤄질 경우 이사회에서 내부 심사평가표에 따라 제안서 적격 여부를 평가할 계획이다. 이어 개찰 후 배점표에 따라 비교해 대의원회 위임을 받아 이사회에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다만 선정 이후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차 순위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방배13구역은 방현초등학교, 동덕여자고등학교, 서문여자중학교, 이수초등학교, 세화고등학교, 중동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방배근린공원, 매봉재산과 인접해 숲세권에 해당한다. 한편, 이 사업은 서초구 효령로 14다길 6(방배동) 일대 12만985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약 229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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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남 창원시 신월1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이 GS건설 품에 안겼다. 이달 12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신월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진원ㆍ이하 조합)은 지난 10일 문성대학교 주차장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하고 GS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조합은 앞서 일반경쟁방식으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했으나, 2차례 유찰된 바 있다. 이에 조합은 GS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했고 이번 총회에서 GS건설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아 이곳의 시공권을 가져갔다. 시공자인 GS건설은 이날 스카이브릿지를 비롯한 스카이 커뮤니티, 수영장 등을 반영한 특화설계는 물론, 무이자 사업비 1700억 원, 사업촉진비 2100억 원 등을 제안하며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사업은 창원 의창구 원이대로 663(신월동) 일대 11만5246.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03.98%, 건폐율 14.03%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3층 공동주택 12개동 181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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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수원시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이하 신성신안쌍용진흥) 리모델링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둬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신성신안쌍용진흥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박승원ㆍ이하 조합)은 지난 3월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DL이앤씨-현대엔지니어링으로 이뤄진 컨소시엄만이 참석했다. 앞서 조합이 진행한 첫 현설에서도 양사만이 참여해 관심을 보인 만큼 조합은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통해 DL이앤씨-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오는 6월 5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1997년 준공된 신성신안쌍용진흥은 수원 영통구 매영로 310번길 12(영통동) 일원 5만4588.48㎡에 위치한 지상 16~20층 공동주택 16개동 1616가구 규모의 단지다. 조합은 수평ㆍ별동증축 방식의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8개동 185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수인분당선 영통역이 근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영통초, 영통중, 영덕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여기에 영통중앙공원을 비롯한 맨발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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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공동주택 내 재난이 발생할 경우, 재난정보 등을 빠르고 쉽게 인지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동주택관리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13일 대표발의 했다. 이 의원은 "현행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서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은 재난에 관한 예보 또는 경보 체계를 구축ㆍ운영할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행정안전부 장관, 시ㆍ도지사 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은 재난에 관한 예보ㆍ경보ㆍ통지를 위한 문자ㆍ음성 송신, 신속한 방송, 인터넷신문 등에 필요한 정보 게재 등의 조치를 요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재난 예보ㆍ경보의 메시지 전달이 휴대폰 등 통신기기로 전달돼도 고령자,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수신자의 경우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특히 공동주택의 경우 신속한 재난 예보ㆍ경보 체계만 갖춰지면 재난 상황으로부터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으므로 현행 공동주택에 재난정보 등을 쉽게 인지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했다. 이에 이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재난상황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동주택 입주민에게 재난정보 등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공유하는 재난예보ㆍ경보공유시스템을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에 설치ㆍ운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 시스템에는 안전취약계층이 해당 시스템을 통해 재난정보 등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기능과 재난정보 등을 제공하는 자가 재난정보 등을 수신하는 자의 해당 정보 수신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 등을 포함해 구축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재난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도모하고 재난대응체계의 합리성을 제고하려는 것이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4-14 · 뉴스공유일 : 2021-04-14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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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침산삼주아파트(이하 침산삼주)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13일 침산삼주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백현규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1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질 경우 조합은 오는 5월 14일 오후 4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의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30억 원 중 입찰마감일 4일 전에 10억 원을 현금 납부하고, 20억 원은 입찰마감 전일까지 현금 납부(이행보증보험증권 대체 불가)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북구 중앙대로118길 46(침산동) 일대 8687㎡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36층 아파트 264가구 및 오피스텔 25가구,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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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은평구 대조1구역(재개발)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2일 대조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양보열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총회 대행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제안서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은평구 역말로10길 1-17(대조동) 일대 11만1665.3㎡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6개동 245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의 시공자는 현대건설이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역촌역이 도보로 5분, 6호선 구산역과 3호선 불광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단지로 인근에 대은초등학교, 선중중학교, 불광중학교, 선정고등학교, 예일여자고등학교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여기에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제일시장, 청구성심병원, 은평성보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들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좋은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11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1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5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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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수원시 삼성태영아파트(이하 삼성태영) 리모델링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둬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태영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이시훈ㆍ이하 조합)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이곳의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인 포스코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 등 집행부 회의를 통해 포스코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오는 6월 중으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은 수원 영통구 봉영로1517번길 73(영통동) 3만8713.2㎡를 대상으로 한다. 1997년 준공된 삼성태영은 지하 2층~지상 18층 공동주택 12개동 832가구 규모의 단지다. 증축형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최고 18층에 이른 956가구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이곳은 영통역과 망포역이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주변에 영동초, 신영초, 태장중, 영통중, 영덕고, 태장고 등 많은 학교들이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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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아파트 후분양제를 의무화 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13일 대표발의 했다. 노 의원은 "현행법은 주택의 분양 방식인 선분양이나 후분양을 직접 규정하지 않고 국토교통부령인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서 건설사 등이 대지소유권을 확보하고 분양보증을 받는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 착공과 동시에 선분양을 허용하고 있다"며 "선분양제를 주된 분양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주택 공급 위축 우려가 적은 공공부문에 우선적으로 후분양제를 도입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선분양제는 건설사의 건설자금조달, 입주자의 매매기대차익실현 등의 장점이 있는 반면 부실시공, 허위ㆍ과장광고, 입주지연, 분양권 전매 등의 구조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그러므로 자금조달 능력이 있는 공공부문과 대형 건설사 등이 공급하는 주택에 대해서는 후분양제를 의무적으로 도입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노 의원은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른 공공주택사업자 또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14조에 따른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주택의 건축공정이 전체 공정의 100분의 80에 도달한 이후에 입주자를 모집하도록 의무화해야 한다"며 "이는 민간부문에도 후분양제도를 활성화하고 주택수요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려는 것이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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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안양시 융창아파트주변지구(재개발)가 감리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5일 안양시는 융창아파트주변지구 재개발 감리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이 입찰은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달 14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로 관련 서류를 접수를 받고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면접 순번에 따라 화상 면접을 진행한다. 이어 이달 22일 오후 12시까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을 이용해 전자입찰서 제출 방식으로 입찰을 마감한다. 융창아파트주변지구는 2011년 11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5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7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지구 인근에는 지하철4호선 범계역이 위치해 교통 환경이 우수하며 호계초등학교, 호계중학교, 평촌고등학교 등도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뉴코아, 롯데백화점, 메트로병원 등도 지구 근처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귀인로82번길 17(호계동) 일원 10만7767.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8.98%, 용적률 268.82%를 적용한 지하 5층~지상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241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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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작전우영아파트(이하 작전우영) 재건축사업이 정비구역 변경을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최근 계양구는 작전우영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지정을 위한 공람을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이 공람은 이달 2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 계양구 건축과 주택정비팀과 해당 추진위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이 사업은 인천 계양구 봉오대로686번길 9(작전동) 일원 1만980.5㎡에 지하 2층~지상 19층 규모의 공동주택 31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작전우영 재건축사업은 2007년 9월 4일 추진위구성승인, 2013년 8월 12일 정비구역 지정 고시, 2020년 10월 6일 코람코자산신탁 신탁사로 선정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공람 관련 의견 서류는 계양구 건축과 주택정비팀에 제출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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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98명으로 발표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98명 늘어 누적 11만211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30명으로 총 10만2513명(91.43%)이 격리해제돼, 현재 7816명이 격리 중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698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670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지역발생 사례를 보면 서울시 216명, 경기 222명, 인천광역시 16명 등 수도권이 454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광역시 54명, 울산광역시 21명, 전북 15명, 대전광역시 10명, 충북 19명, 충남 4명, 대구광역시 16명, 경북 19명, 경남 22명, 세종시 3명, 광주광역시 3명, 강원 18명, 전남 11명, 제주 1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244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8명 가운데 15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3명은 서울(1명), 대구(2명), 인천(1명), 광주(1명), 경기(2명), 충북(1명), 전북(1명), 경남(2명), 제주(2명) 등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누적 1788명이 됐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총 99명이다. 한편,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5일 밤 12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4만5520명으로 총 128만590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2명으로, 총 6만569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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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의정부시 금오생활권1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향한 경쟁이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금오생활권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홍순애ㆍ이하 조합)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 ▲금호건설 2개 사가 각각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이번 입찰에 원활한 건설사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이사회 및 대의원회 등 집행부 회의를 통해 오는 5월 중으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은 의정부시 금오로109번길 25(금오동) 일대 3만2509㎡을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3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의정부경전철인 효자역이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주변에 효자초ㆍ중ㆍ고 등도 근거리에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한편, 2010년 8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11년 2월 조합설립인가, 2012년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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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양시 신한아파트(이하 안양신한ㆍ재건축)가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지난 13일 안양시는 안양신한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민경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7항 및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안양시 박달로479번길 35(박달2동) 일대 1만945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1.92%, 용적률 269.51%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9층 공동주택 7개동 50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의 시공자는 현대산업개발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5㎡ 8가구 ▲59㎡ 303가구 ▲72㎡ 113가구 ▲84㎡ 83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KTX 광명역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안양천과 맞닿아 있어 교통 및 주거환경이 우수하며, 주변에 석수초, 삼봉초, 박달초, 박달중, 안양고 등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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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북 포항시 장성동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득했다. 지난 13일 포항시는 장성동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용희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포항시 북구 삼흥로35번길 13-5(장성동) 일원 12만58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7.4%, 용적률 288.68%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5층 공동주택 16개동 243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의 시공자는 태영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184가구 ▲59A㎡ 262가구 ▲59B㎡ 249가구 ▲74A㎡ 416가구 ▲74B㎡ 150가구 ▲84A㎡ 602가구 ▲84B㎡ 461가구 ▲94㎡ 109가구 등이다. 한편, 2008년 3월 31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18년 12월 31일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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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공무원 임용 전 군 복무기간을 재직기간에 산입받기 위해 하는 신청은 공무원 재직 중에만 할 수 있고 공무원 퇴직 후에는 할 수 없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9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공무원연금법」 제27조에 따라 같은 법 제25조제3항제1호의 기간을 재직기간에 산입(算入)받기 위해 하는 신청은 공무원 재직 중에만 할 수 있는지 아니면 공무원 퇴직 후에도 할 수 있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공무원의 재직기간 계산과 관련해 공무원으로 임명된 날이 속하는 달부터 퇴직한 날의 전날 또는 사망한 날이 속하는 달까지의 연월수(年月數)로 계산하도록 하고 있다"며 "공무원으로 임용되기 「병역법」에 따른 현역병 또는 지원하지 아니하고 임용된 부사관으로 복무한 기간 등의 복무기간은 본인이 원하는 바에 따라 공무원의 재직기간에 산입할 수 있고, 복무기간을 산입 받으려는 사람은 복무기간 산입신청서를 공무원연금공단에 제출해야 하고 복무기간을 산입받기 위한 신청을 할 수 있는 시기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공무원연금법」에서 재직기간이 갖는 의미를 살펴보면 공무원이 10년 이상 재직하고 퇴직한 경우에는 퇴직연금 또는 퇴직연금일시금 등을 지급하고, 10년 미만 재직하고 퇴직한 경우에는 퇴직일시금을 지급하며 이때 퇴직연금, 퇴직연금일시금 및 퇴직일시금의 금액은 재직연수에 비례해 산정하고 있다"며 "「공무원연금법」에 따른 급여의 종류와 금액을 정하는 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자 기준이 되는 공무원의 재직기간은 공무원이 퇴직하는 때까지는 확정돼야 하므로 복무기간을 재직기간으로 산입받기 위한 신청 역시 공무원이 퇴직하기 전에 이뤄져야 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법제처는 "급여에 드는 비용으로 공무원이 부담하는 금액인 기여금의 납부와 관련해 공무원으로 임명된 날이 속하는 달부터 퇴직한 날의 전날 또는 사망한 날이 속하는 달까지 월별로 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면서 "복무기간이 공무원의 재직기간에 산입되는 사람은 공무원연금공단이 산입을 승인한 날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부터 소급기여금을 내도록 해 공무원 재직기간의 산입 신청과 그 산입이 승인된 이후의 소급기여금 납부를 선후관계로 규율하고 있다"고 짚었다. 또한 "복무기간이 재직기간에 산입된 공무원이 소급기여금을 납부하던 중 퇴직 또는 사망한 경우에는 퇴직 또는 사망 당시 남은 소급기여금을 계산해 이를 퇴직급여 또는 퇴직유족급여에서 빼도록 규정해 공무원이 지급받게 될 퇴직급여 또는 퇴직유족급여의 종류와 금액이 확정되기 전에 소급기여금의 납부와 공제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음에 비춰보면, 공무원의 재직 중에 매월 보수에서 징수하는 방식으로 소급기여금을 납부하는 것에 선행해 이뤄지는 재직기간 산입 신청은 공무원이 재직하고 있는 중에 해야 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법제처는 "공무원 임용 전 군 복무기간의 재직기간에 산입받기 위해 하는 신청은 공무원으로 재직 중에만 할 수 있다"고 못 박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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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한용대)는 이달 15일 오후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4월 의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2년 만에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 핵심 내용을 파악하고 새로운 자치분권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민간위탁에 대한 이론적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을 마치며 한용대 의장은 "이번 특강이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핵심사항을 점검해 의회 전문성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자치분권의 기본 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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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한용대)는 이달 15일 오전 구의회 5층 의장실에서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산검사 위원은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행정재경위원회 한윤수 의원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등 ▲고성삼 ▲양재대 ▲오택근 ▲김정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결산검사 위원들은 이날부터 오는 5월 14일까지 한 달 동안 강남구청 본관 4층 결산검사장에서 2020년도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결산서 및 부속서류에 의거 계산의 과오 여부 ▲실제의 세입ㆍ세출과 출금 명령의 부합 여부 ▲재무운영의 합당성 및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다음 달(5월) 중순께까지 결산검사의견서를 의회에 제출하게 된다. 이날 한용대 의장은 "지난 한 해 집행된 예산 중 시민의 세금이 낭비된 곳은 없었는지 빈틈없는 결산검사를 통해 발전적인 예산집행 방향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고, 한윤수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지방재정이 열악한 상황인 만큼 더욱 면밀한 회계검사를 통해 생산적인 예산집행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검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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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성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 절차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달 1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성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채은환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했다. 그 결과, 7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두산건설 ▲쌍용건설 ▲동아건설 ▲신동아건설 ▲일성건설 ▲한일건설 ▲동우개발 등 총 7곳으로 파악됐다. 현설에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오는 30일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입찰마감일까지 조합에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인천 남동구 만수로75번길 57(만수동) 일대 636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445.29%, 건폐율 35.36%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56가구와 오피스텔 162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새말초, 숭덕여중ㆍ고, 동인천고 등이 단지와 가깝고 인근 광학산 주변으로 인천둘레길이 있어 쾌적하고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4-16 · 뉴스공유일 : 2021-04-16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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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노후화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도록 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동주택관리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15일 대표발의 했다. 양 의원은 "현행법에 따르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경우, 주택의 기능유지와 안전성 확보를 통해 입주자를 재해 및 재난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반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짚었다. 계속해서 "소규모 공동주택의 경우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및 관계법령에서 해당 공동주택을 제3종시설물로 분류해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이 시설물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하지만 제3종시설물의 범위가 제한적이므로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의무화해야 한다"며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 중인 공동주택의 안전관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양 의원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공동주택 중 사용연수, 세대수 등을 고려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안전점검을 매년 실시하도록 해야 한다"며 "영세하고 노후화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려는 것이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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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북구 미아9-2구역(재건축)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14일 미아9-2구역 재건축 조합은 사업시행인가 신청 준비에 필요한 소규모 지하 안전 영향 평가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는 생략하고 오는 23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 및 누리장터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 입찰은 전자입찰을 통한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관계 법령에 따라 관련 자격을 갖추고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데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다만 컨소시엄 참여는 불가하다. 미아9-2구역은 2006년 4월 27일 추진위구성승인, 2009년 7월 30일 정비구역 지정, 2016년 12월 19일 조합설립인가, 2020년 4월 6일 조합설립 변경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송중초등학교, 신일중학교, 신일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롯데백화점, 이마트, 현대백화점, 대한병원 등이 인접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 사업은 강북구 도봉로22길 9(미아동) 일원 10만2371.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약 175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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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허위의 활용실적을 제출해 연장 받은 신기술 보호기간을 취소하려는 경우, 「건설기술 진흥법」 제15조제1호를 취소의 법적 근거로 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9일 법제처는 국토교통부가 「건설기술 진흥법」 제14조제1항에서는 국토교통부 장관은 신규성 등이 있는 기술을 새로운 건설기술로 지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고, 같은 조 제3항에서는 신기술을 개발한 자(이하 기술개발자)는 신기술의 활용실적을 첨부해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신기술 보호기간의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같은 법 제15조제1호에서는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신기술 지정을 받은 경우 그 지정을 취소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바, 기술개발자가 허위의 활용실적을 제출해 연장 받은 신기술 보호기간을 취소하려는 경우 「건설기술 진흥법」 제15조제1호를 취소의 법적 근거로 할 수 있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내에서 최초로 특정 건설기술을 개발하거나 기존 건설기술을 개량한 자의 신청을 받아 그 기술을 평가해 신규성ㆍ진보성 및 현장 적용성이 있을 경우 그 기술을 신기술로 지정ㆍ고시할 수 있다"며 "기술개발자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보호기간을 정해 기술개발자가 기술사용료를 받을 수 있게 하거나 그 밖의 방법으로 보호할 수 있다고 하면서, 기술개발자가 신기술의 활용실적을 첨부해 보호기간의 연장을 신청하면 신기술의 활용실적 등을 검증해 보호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규정해 신기술 지정과 신기술 보호기간 및 보호기간의 연장을 각각 구분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국토교통부 장관은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신기술 지정을 받은 경우 그 지정을 취소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 한편, 보호기간 연장을 신청하기 위해 신기술 활용실적을 거짓으로 제출한 경우를 처벌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는바,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른 신기술의 지정과 보호기간의 연장은 각각 별도의 제재 수단으로 규율하고 있는 별개의 제도"라고 짚었다. 계속해서 "그렇다면 침익적 행정행위의 근거가 되는 행정법규는 엄격하게 해석ㆍ적용해야 하고 그 행정행위의 상대방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지나치게 확장해석하거나 유추해석해서는 안되는바, 신기술 지정 취소 사유를 규정한 「건설기술 진흥법」 제15조제1호를 신기술 지정과는 별개의 제도인 신기술 보호기간의 연장에 대해 적용할 수는 없다"고 봤다. 따라서 법제처는 "이 사안의 경우 별도의 법적 근거가 없더라도 행정청은 행정처분 성립의 하자를 이유로 신기술 보호기간 연장 처분을 직권으로 취소할 수 있음은 별론으로 하고, 허위의 활용실적을 제출해 연장 받은 신기술 보호기간을 취소하려는 경우 「건설기술 진흥법」 제15조제1호를 취소의 법적 근거로 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못 박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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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남양주시 지금ㆍ도농2구역(재개발)이 최근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받아 사업에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지난 8일 남양주시는 지금ㆍ도농2구역 재개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이달 2일에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남양주시 경춘로 361(다산동) 일원 624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57.44%, 용적률 498.29%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19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지금ㆍ도농2구역은 2021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15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17년 11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중앙선 도농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아울러 미금초등학교, 동화중학교, 도농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이마트, 롯데백화점, 한양대구리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의 기존 건축물은 2020년 8월 25일에 철거가 완료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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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콜센터 노동자들의 업무환경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되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이 무더기로 발생해 콜센터 노동자들의 업무환경 개선이 시급해지고 있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 노동자 대부분이 고객의 폭언 등에 시달려 우울증 위험도 매우 높은 수준이라는 자체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는 지난 2월 8일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 콜센터 노동자 실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실태 조사는 지난해 8월 건강보험공단 콜센터 노동자 가운데, 노조 조합원 97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울증 평가 척도인 PHQ-2를 기준으로 우울증 위험군에 속하는 사람의 비율은 84.5%에 달했다. 조사 대상 노동자의 대부분은 고객으로부터 폭언 등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고객의 무리한 요구를 경험했다는 응답 비율은 93%에 달했고 인격 무시 발언(87.2%)과 욕설(81%) 등을 겪었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성희롱을 당했다는 응답도 14.4%나 됐다. 골격계 통증 등을 경험하고 있다는 응답도 99.4%에 달했다. 콜센터 노동자가 하루 8시간 근무 중 컴퓨터와 헤드셋을 사용하는 시간은 평균 7.2시간이었다. 사용 중인 책상과 의자에 대해 불만족이라는 응답은 각각 35.2%, 49.5%였다. 게다가 최근 콜센터에서 코로나19 무더기 집단감염이 발생해 콜센터 노동자들의 근무환경은 더욱 열악해지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6일 울산광역시 중구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에서 무더기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이달 5일 이곳 고객상담 직원으로 일하는 40대가 코로나19에 확진됐는데 콜센터 특성상 비말 전파 위험이 있는 통화가 주요 업무다. 당시 고객상담센터는 100여 명의 직원이 두 팀으로 나눠져 근무했고 해당 직원과 일한 팀원 40명 가운데, 절반가량이 확진됐다. 특히 확진된 직원 20여 명은 대부분 40~50대 주부로 자녀나 배우자를 통한 연쇄 감염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실제로 확진된 직원들 가족 가운데, 학생인 자녀 1명과 울산경찰청 소속 경찰관 1명이 확진됐다. 밀접 접촉자 중에는 공무원도 다수 있어 진단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결과에 따라서는 행정공백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그런데 정부는 과태료 부과 등의 처분으로 그쳐 콜센터 노동자 업무환경 개선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대전광역시는 콜센터 집단감염이 이어지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미착용 근로자는 10만 원 이하, 사업장에는 3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콜센터 노동자들은 과태료 등 코로나19 기준 준수를 요구하기 전에 콜센터 노동자에 대한 업무환경 개선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반문하고 나섰다. 최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대전지역일반지부는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콜센터 내 실질적인 방역대책과 휴게시간 보장 등이 선행돼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콜센터 노동자들은 "콜센터는 밀폐, 밀집, 밀접한 작업환경으로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면서도 "대전시의 이번 고시는 현실을 외면한 채 집단감염의 책임을 가장 힘없는 상담사에게 전가하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전문가에 따르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장시간 상담하면 마스크 안에 열이 나 피부 발진이 자주 발생하고, 내뱉은 숨을 다시 흡입하게 되면서 이산화탄소를 자주 들이마시게 돼 호흡곤란과 구토 증세를 일으킨다고 한다"며 "따라서 주기적인 환기와 최소한의 휴게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콜센터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관리지침`을 통해 일반적으로 1시간마다 5분의 휴식 또는 2시간마다 15분의 휴식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지키는 사업장은 거의 없다는 게 노동자들의 주장이다. 게다가 코로나19 이후 업무량이 폭증하며 실적 경쟁에 내몰리는 상황에서 대전시는 콜센터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하기보단 과태료를 부과하는 행정 조치에 나섰다는 것이다. 이처럼 콜센터 노동자들의 업무환경은 쉽게 개선되지 못할 전망이다. 정부가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조금 더 콜센터 노동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피부에 와닿는 개선책을 마련하길 바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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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은평구 연희빌라(재건축)가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5일 은평구는 연희빌라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은평구 서오릉로 253(구산동) 일대 4786.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9.20%, 용적률 249.98%를 적용한 지하 1층~지상 20층 공동주택 2개동 14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44㎡ 16가구 ▲59A㎡ 38가구 ▲59B㎡ 76가구 ▲72㎡ 1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곳은 6호선 구산역이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구현초등학교, 은평중학교, 구산중학교, 선정고등학교, 선정국제고나광고등학교 등이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편의시설로는 역촌중앙시장, 연신내 로데오거리, 스타필드 고양, 이마트, 롯데몰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한편, 이곳은 2017년 6월 조합설립인가, 같은 해 9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3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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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휴일 영향으로 5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23명 늘어 누적 11만464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8명으로 총 10만4474명(91.13%)이 격리해제돼, 현재 8371명이 격리 중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523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512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발생 사례를 보면 서울시 136명, 경기 142명, 인천광역시 10명 등 수도권이 288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광역시 25명, 울산광역시 28명, 전북 16명, 전남 2명, 대전광역시 21, 충북 9명, 충남 13명, 대구광역시 23명, 경북 17명, 경남 35명, 세종시 1명, 광주광역시 11명, 강원 21명, 제주 2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224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0명 가운데 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0명은 서울(1명), 부산(1명), 대구(1명), 인천(1명), 경기(4명), 충북(1명), 전남(1명), 경북(2명) 등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누적 1801명이 됐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총 99명이다. 한편,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9일 밤 12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4859명으로 총 151만739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0명으로, 총 6만585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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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를 계기로 농지 투기 방지 위해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요건을 강화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농지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16일 대표발의 했다. 정 의원은 "현행법은 「대한민국헌법」상 경자유전 원칙에 따라 상속 등 예외적인 사유를 제외하고는 자기의 농업경영에 이용하거나 이용할 자가 아니면 농지를 소유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농지를 자기의 농업경영에 이용하기 위해 농지를 취득하려는 경우에는 농업경영계획서를 작성해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이들이 투기한 땅의 대부분이 농지라는 사실이 확인됐다"면서 "농지취득자격증명 심사는 사실상 요식행위에 불과하고 농지가 실제로 농업경영에 이용되고 있는지 사후적으로 점검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라는 한계가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의원은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때 작성하는 농업경영계획서에 경작하려는 농작물 등의 종류, 발급 신청자의 연령ㆍ직업ㆍ영농경력 및 거주지 등을 추가로 기재하도록 해야 한다"며 "시ㆍ구ㆍ읍ㆍ면의 장은 농업경영계획서에 기재된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농업경영을 할 수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할 수 없도록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농지취득자격증명이 발급된 농지에 대해서는 발급일부터 5년 동안 매년 그 이용 실태를 조사하게 하려는 것이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그는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은 경우 1년의 처분의무기간 없이 시장ㆍ군수 또는 구청장이 즉시 처분명령을 내리도록 해야 한다"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해당 토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토지가액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벌칙을 강화해 농지가 투기의 수단으로 전락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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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구리시 수택1지구(재건축)가 감리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19일 구리시는 수택1지구 재건축 감리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이 입찰은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5월 3일 오전 10시까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을 이용해 입찰을 마감한다. 수택1지구는 2007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08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10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아울러 인장초등학교, 구리중학교, 인창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구리농수산물시장, 한양대구리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구리시 경춘로248번길 23(수택동) 일원 2만138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2.31%, 용적률 249.85%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7개동 56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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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안양시 프라자아파트지구(재건축)가 발 빠른 정밀안전진단 진행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14일 안양시는 프라자아파트지구 재건축사업 정밀안전진단 관련 용역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이 입찰은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달 20일 오후 2시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입찰을 마감한다.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자격을 갖춰야 하며 부정당업자로 지정돼 입찰 참가 제한 중인 업체는 참여할 수 없다. 평가에 필요한 모든 서류는 안양시 주택과로 제출해야 한다. 다만 컨소시엄 참여는 불가하다. 입찰 순서는 가격입찰, 사업수행능력평가(발주부서), 적격 심사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 사업은 안양 만안구 병목안로 103(안양동) 일대 5만6834.29㎡를 대상으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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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동인3-1지구(재개발)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16일 동인3-1지구 재개발 조합은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는 생략하고 입찰지침서를 이달 26일 오후 4시까지 조합 사무실에서 배부해 오는 5월 3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입찰마감일까지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조합원총회에서 1개 업체를 정비업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동인3-1지구는 2014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4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2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칠성시작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KTX 동대구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대구동인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동인초등학교, 대구제일중학교, 계성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뉴코아, 롯데영플라자, 롯데백화점,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경북대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중구 동덕로36길 57(동인동3가) 일원 2만6712.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63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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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구리시 수택E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6일 수택E구역 재개발 조합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관련 행정 업무를 수행할 협력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는 생략하고 오는 5월 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해당 용역 수행을 위한 자격의 취득 및 등록을 마쳐야 한다. 수택E구역은 2015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1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약 900m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구리초등학교, 인창중학교, 구리중학교, 수택고등학교, 구리여자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이마트, 구리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구리시 검배로83번길 46-8(수택동) 일원 14만684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9.11%, 용적률 291.63%를 적용한 공동주택 25개동 30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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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최근 인천광역시 분양시장에서는 생활 인프라를 갖춘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 집값 오름세와 전세난이 겹치면서 생긴 탈서울 수요자들이 교통, 교육, 편의, 자연 등의 인프라가 잘 갖춰진 다(多)세권 단지에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세권 아파트란 편리한 주거 여건을 보이며 대형 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비롯해 광역 교통망, 녹지 공간 등이 가까이에 위치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아울러 높은 투자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매매시장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연수구 동춘동 동춘2구역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들어서는 `연수서해그랑블에듀파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1만여 평 대지 위에 지하 2층~지상 23층 아파트 12개동 64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74㎡ AㆍBㆍC ▲84㎡ ▲112㎡ ▲118㎡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차별화된 평면 설계가 강점이다. `연수서해그랑블에듀파크`는 뛰어난 입지에 들어서는 다세권 단지로 편리한 주거 여건을 자랑한다. 연수구 동춘동은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이용뿐만 아니라 인천의 대표적 신도시 중 하나인 송도국제도시와 가까워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등 송도에 있는 생활 인프라 시설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다. 특히 연수구는 인천에서도 고등 교육기관 50%가 밀집된 명품 학군으로 유명하다. 사업지 바로 앞에 동춘초등학교, 청량중학교 등이 있는 데다가, 인근 연수구 국제언어체험센터와 동춘동 학원가 및 송도국제도시 학원가도 가까워 아이를 둔 학부모들에게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녹지환경을 갖춘 점도 주목할 만하다. 아파트 단지와 봉제산ㆍ청량산을 연결하는 17km 길이의 연수 둘레길이 있어 인천 도심에서 쾌적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탄탄한 교통망과 역세권 인프라도 강점이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동춘역과 수인선 연수역이 지척이고, KTX 송도역, 인천대역(GTX-Bㆍ2022년 착공 예정)도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있다. 또 미추홀대로, 앵고개로, 능허대로 등의 도로로 수도권 전역을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어 도로망이 사통팔달하다. 이러한 다세권 아파트의 특징과 더불어 해당 단지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주자를 위한 펫 놀이터와 전용면적 84㎡ 타입 내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펫룸(petroom)이 제공된다. 이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주자들은 산책을 멀리 갈 필요가 없으며, 반려동물 관련 용품들을 수납 및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을 기대해볼 수 있다. 한편, `연수서해그랑블에듀파크`의 본보기 집은 이달 말 오픈 예정이며, 분양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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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태평동2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 절차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태평동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창옥ㆍ이하 조합)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했다. 그 결과, 8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코오롱글로벌 ▲GS건설 ▲한화건설 ▲동문건설 ▲DL건설 ▲DL이앤씨 ▲SM동아건설산업 ▲롯데건설 등 총 8곳으로 파악됐다. 현설에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5월 6일 오후 3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주택법」 제7조 규정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마감 전까지 3억 원을 현금납부하고, 27억 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임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대전 중구 계룡로816번길 100(태평동) 일대 3만858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개동 53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한편, 2008년 6월 27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지난 3월 28일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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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은평구 신사1구역(재건축)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20일 신사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차제덕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일반분양가격 산정 및 심의업무 대행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5월 10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지명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은평구 증산로17길 53-9(신사동) 일원 2만317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17층 규모의 공동주택 6개동 42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한다는 구상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170가구 ▲84㎡ 221가구 ▲116㎡ 33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위치한다. 아울러 인근에 수색산과 신사근린공원이 입지하고 있어 숲세권이 형성됐다. 한편, 2009년 12월 24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14년 2월 11일 조합설립인가, 2015년 4월 8일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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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투기 방지를 위해 부동산 업무 관련 종사자는 대토보상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지난 19일 대표발의 했다. 홍 의원은 "현행법은 공익사업 시행으로 인해 주거용 건축물을 제공함에 따라 생활의 근거를 상실하게 되는 원주민을 위해 이주 대책을 수립ㆍ실시하거나 이주정착금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또한 공익사업지구 원주민의 재정착 기여는 물론, 손실보상금이 부동산시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해 인근 지역의 부동산을 안정시키고자 사업시행자는 공익사업에 편입되는 토지의 소유자에게 토지에 대한 손실보상을 현금이 아닌 토지로 보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최근 이주자 택지ㆍ주택 공급 분양권이나 대토보상을 받기 위해 신도시 개발사업이 시행되기 이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사업 후보지에 토지나 주택을 구입하는 등 투기행위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러한 투기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보상 기준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홍 의원은 "개발사업과 관련된 미공개 정보를 취급하는 업무 종사자는 대토보상 대상에서 제외하고, 투기행위가 확인된 자에 대해서도 대토보상이나 이주자 택지ㆍ주택 공급 대상에서 배제하고자 한다"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는 "대토보상 대상자 선정 시 토지 보유기간이 오래된 원주민들을 우선해 보상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주자 택지ㆍ주택에 대한 일정기간 전매행위 금지 및 대토보상 전매행위 금지 위반에 대한 양벌규정을 추가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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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송학주택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20일 송학주택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5월 1일 오후 2시 송학주택 재건축사업 현장인 대구 달서구 구마로46길 17(송현동) 일원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업무 정지 및 계약 해지, 손해배상청구 등 소송 진행의 건 ▲이사 해임 승인의 건 ▲대의원 해임 승인의 건 ▲2021년 사업비 및 조합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조합의 수행 업무 총회 추인의 건 ▲정기총회 예산안 및 대행 업체 선정 추인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송학주택 재건축사업은 2013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6년 5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9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성당못역이 도보 7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대구남송초등학교, 월서중학교, 대건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홈플러스, 이마트, 하나로마트, 가톨릭대병원, 구병원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달서구 월배로93서길 14(송현동) 일대 5만74.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의 공동주택 102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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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광역시 산성동2구역(재개발)이 새 활력 맞이를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20일 산성동2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5월 1일 구역 인근 기독교 봉사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15개 안건이 상정된다. ▲조합 정관 변경 승인의 건 ▲조합 업무 규정 변경 승인의 건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및 기 수행 업무 추인의 건 ▲조합 기 수행한 업무 추인의 건 ▲총회 참석 회의 수당 지급 승인의 건 ▲지난 1월 10일 총회 의결 안건 중 일부 안건 추인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 ▲조합 사무국 직원 채용 인준의 건 ▲이사 해임 및 직무정지의 건 ▲2020년 결산 보고 및 승인의 건 ▲2021년 정비사업비 집행 예산안 승인의 건 ▲2021년 조합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2021년 정기총회 예산안 승인의 건 ▲조합 이사 선임의 건 ▲조합 대의원 선임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산성동2구역은 문성초등학교, 대문중학교, 대신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홈플러스, 코스트코, 대청병원 등이 인근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중구 문화로45번길 16-1(산성동) 일원 9만3847.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5.54%, 용적률 241%를 적용한 공동주택 166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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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대명6동 44구역(재건축)이 발 빠른 사업 진행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20일 대명6동 44구역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조합 사무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4개 안건이 상정된다. ▲조합 정관 제22조 변경의 건 ▲조합 정관 제15조 변경의 건 ▲총회 예산안 승인의 건 ▲조합장 보궐 선임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대명6동 44구역은 대구 지하철 1호선 대명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아울러 대명초등학교, 심인중학교, 대건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홈플러스, 이마트, 대구가톨릭대학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남구 대명로 42(대명동) 일원 3만8752.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0층 규모의 공동주택 96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516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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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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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부천시 리라ㆍ역곡ㆍ삼일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1일 리라ㆍ역곡ㆍ삼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4일 오후 6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4개 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이에 조합은 당초 예정대로 오는 5월 4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 한라,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동아건설이 참여해 기쁘다"라며 "입찰마감일에도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소규모정비사업이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사업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경인로562번길 40(괴안동) 일원 530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16층 규모의 공동주택 16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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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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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명보궁전아파트(이하 명보궁전)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설계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20일 명보궁전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는 생략하고 오는 5월 4일 오후 6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입찰마감일까지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조합원총회에서 최종 선정 후 계약할 계획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소규모정비사업이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사업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부흥로 114(산곡동) 일원 375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134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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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안양시 석수럭키아파트(이하 석수럭키) 재건축사업이 본격적인 발판 마련에 나섰다. 21일 안양시는 석수럭키 재건축사업 정밀안전진단 관련 용역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이 입찰은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달 27일 오전 10시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입찰을 마감한다.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9조에 의거해 건축 분야 정밀안전진단 교육을 이수하고 책임기술자를 보유한 업체여야 한다. 입찰 순서는 가격입찰, 사업수행능력평가(발주 부서), 적격 심사 등으로 진행되며 사업수행능력평가서 등 평가에 필요한 모든 서류는 안양시 주택과로 제출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안양 만안구 석수로 40(석수동) 일원 7만7688㎡를 대상으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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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광역시 도마ㆍ변동4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4일 도마ㆍ변동4구역 재개발 추진위는 세무ㆍ회계 사무소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추진위는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오는 30일 오후 5시 추진위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입찰마감에 다수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추진위는 적격심사 기준에 따라 제출된 입찰제안서를 기준으로 평가해 심의 및 의결을 거쳐 1개 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세무사법」 제3조에 규정한 세무사 또는 세무법인이어야 한다. 다만 컨소시엄 참여는 불가하다. 도마ㆍ변동4구역은 도마중학교, 변동중학교, 버드내중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서구 변정7길 5(변동) 일원 18만1962㎡에 지하 2층~지상 38층 규모의 공동주택 329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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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한용대)는 최근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를 구성하고 예결위원장에 복지도시위원회 소속 이상애 위원을, 부위원장에 행정재경위원회 소속 허순임 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은 각 상임위별로 추천된 이재진ㆍ이호귀ㆍ김광심ㆍ김형대ㆍ전인수ㆍ복진경ㆍ김진홍ㆍ허주연ㆍ김현정 등 위원장, 부위원장 포함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이상애 위원장은 "저에게 예결위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탄력적인 재원 확보가 필수인 만큼 이번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만족할 수 있는 예산안이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함께 선출된 허순임 부위원장도 "예결위 부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위원 여러분이 예결위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상애 위원장님을 도와 부위원장으로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예결위가 심사할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예산액 274억 원을 포함한 일반회계 692억4800만 원 규모로,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예결위의 심사를 거쳐 오는 26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04-21 · 뉴스공유일 : 2021-04-21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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